제264회부천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월 6일 (금)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업무보고

(14시01분 개의)

1. 2023년도 업무보고
○위원장 양정숙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첫 본회의 날 이렇게 운영위원회의를 통해 위원님들을 다시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회의 시작 전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본회의장에서도 전자회의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종이 없는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자파일로만 사용을 해서 오늘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회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운영위원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도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처리해야 할 안건은 총 한 건으로 2023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총괄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 답변 시간을 갖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의회사무국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의회사무국장 정애경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부천시의회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양정숙 위원장님, 김미자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출발과 함께 올 한 해 부천시의회가 더욱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2023년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5쪽, 6쪽의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2023년 주요업무계획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가 2023년에도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정숙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질의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먼저 사무국장 또는 해당업무 소관 과장을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선화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봤을 때 23년도 주요업무계획 말씀을 주셨잖아요.
  23년뿐만 아니라 작년도도 연계돼서 전체적으로 통괄해서 드릴 말씀이 뭐냐 하면 일단 의회운영과에서 주요업무계획을 의회에서 서로 얘기하고 소통하는 부분에서는 참 잘 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차후에 이 회의를 마치고 다른 의원님들께서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을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해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이런 제안을 제가 드리는 이유는 무엇이냐 하면 궁금해 하시는 의원들이 많으세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래서 그걸 우리 운영위에서만 그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의원님들께서도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알겠습니다.
  전체 의원님들께 공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정숙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사무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18쪽 사무실 1인 1실 리모델링 공사 관련해서 2월에 공사를 마치고 3월부터 우리가 입주를 하게 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주삼 위원 그때 의원들이 사용할 집기류 같은 거 구매를 하실 때 의원들 의견도 다시 파악하실 거죠?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의견이요?
김주삼 위원 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지금은 어떤 것을 교체하고 구매하는지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래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그리고 어떤 걸 교체할지에 대해서 이미 몇 번 자료를 드렸던 것 같은데요.
김주삼 위원 조사를 벌써 다 했어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알려드렸어요.
김주삼 위원 그래요. 의견 듣는 게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좀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미리 조사를 했으면 다행이고요.
  그리고 현재 의원실에 프린터가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주삼 위원 흑백프린터인데 이걸 컬러프린터로 쓰려면 안내실하고 계단 옆으로 가야 되는 불편이 있어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컬러프린터를 다 쓰잖아요.
  그래서 의원 방에 프린터를 넣을 때 프린터도 컬러로 넣는 게 좋지 않을까. 그게 무한리필 잉크젯을 넣더라도, 또 레이저가 필요하면 안내실에 들어가서 출력을 할지라도. 그런 부분도 우리 의원님들한테 의견을 들어보고 흑백레이저가 좋은지 아니면 무한 리필잉크젯이라도 한 번 넣으면 거의 1년을 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사용하시는 양에 따라서
김주삼 위원 아마 1년 쓸 거예요, 용량 큰 걸로 하면. 비용도 크게 들지 않고 프린터 값도 저렴하고요.
  가격 때문에 그걸 안 한다고 보지는 않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하는데 좀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1인 1실과는 별개로 그건 봐야 될 것 같고요. 저희가 그건 추후에 지금 쓰고 있는 것도 불용기간이 언제인지 모르고 하니까 다시 검토해서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건은.
김주삼 위원 지금 프린터가 임대예요, 아니면 구입한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지금 방에 있는 건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작은 건 저희가 구입해서 저희 자산으로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밖의 복합기 큰 컬러프린터는 임대로 아마
김주삼 위원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의회사무국이 있는 것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측면이 있잖아요, 지원하기 위해서 있는 거고.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주삼 위원 그러니까 의원들이 일 하나하나 하는데 있어서 사진 하나 출력하고 글씨 색을 강조해서 출력할지라도 그거 출력하려면 저쪽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의 불편함이 실제적으로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잘 확인하시고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좋은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불편이 없도록 이렇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정숙 김주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국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미자 위원 여기 16쪽에 보면 의정활동 지원 역량 강화로 인해서 저희 정책지원관 6명을 더 채용하는 걸로 추진하고 계시죠?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미자 위원 현재 저희 정책지원관이 7명이 계시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미자 위원 정책지원관의 역할이라는 건 저희 27명 의원들을 보좌하는 역할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맞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렇죠. 그러면 저희들이 행감이나 예산이나 위원회 활동을 할 때 보면 정책지원관들이 연구원이나 전문위원님들 보좌역할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정말로 우리 27명의 의원들의 연구를 해주고 이렇게 해주셔야 되는데 그 부분이 전문위원님이나 연구원을 정책지원관들이 보좌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에도.
  그래서 그 부분은 확실하게, 다시 채용을 하더라도 7명과 6명이 되면 13명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 27명을 충분히 정책지원관들이 자문을 해주고 이런 부분들이 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걸 확실하게 이번 기회에 국장께서 그 선을 정확히 그어 주셔서 그렇게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참고로 조금 말씀을 드리면 정책지원관이 전문위원실 팀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팀웍이 필요해서 정책지원관이 하는 일을 팀장이 상당히 많이, 그러니까 행정적인 부분이 처음 들어와서 잘 모르다 보니까 어느 과에 어떻게 협조를 받아야 되는지도 모르고 해서 그런 부분을 팀장이 많이 수정해주고 많이 보완을 해주고, 그리고 한팀에 있다 보니까 그런 식으로 업무협조가 이루어지다가 서로 상호간에 협조적인 일을 하다 보니까 팀장이나 연구원을 보좌한 게 아니고 팀웍이 이루어진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생각했고요.
  그리고 몇 달 지나면서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인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지금 전문위원 팀에 놓고 운영을 할지 아니면 별도의 팀으로 뺄지에 대해서 저희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많이 고민을 하고 있어서 그런 향후 운영 방침에 대해서는 저희도 벤치마킹을 해서 좋은 방안을 더 알아보고 또 의원님들과도 그리고 정책지원관들과도 소통을 해서 더 나은 방안으로 이번에 결정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미자 위원 그렇게 하고 전문위원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지원 보시면 저희들이 시정질문을 많은 의원님들이 참석하시잖아요. 그러면 시정질문 답변서가 이렇게 옵니다.
  그렇죠?
○전문위원 김광용 네.
김미자 위원 이 시정질문 답변서에 보면 정말로 저희들이 만족할 만한, 지적을 했을 때 답변 오는 내용이 우리 의원님들이 다 만족스럽진 않을 겁니다.
  그거 듣고 계시나요? 혹시.
○전문위원 김광용 그런 얘기는 듣고 그 부분에 대해서 더 보완할 자료가 있으면 저희가 집행기관에 얘기하고 있는 그러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미자 위원 시정질문 답변이 허위 답변이 올 수가 있고 또 만족스럽지 못하면 저희들이 보충질문을 하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만족스럽지 못하니까 보충질문을 하는 겁니다.
○전문위원 김광용 네.
김미자 위원 그래서 시정질문 답변이 왔을 때 전문위원 과장께서는 이걸 충분히 검토하시고 그래도 각 의원님들과 소통을 하셔서 이 질의의 답변이 정확히 잘 왔냐 한번 검토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위원 김광용 네, 알겠습니다.
  오면 정확하게 한 번 더 고민하고 검토한 다음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왜냐하면 이 책자 하나를 그냥 책상 위에 갖다 놓고 저희들이 봤을 때는 정말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답변이. 제가 원하는 답변이 아니기 때문에 보충질문을 하는 거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형식에 불과한 이런 책자를 이렇게 해서 왔어도 보시고 각 의원님들께 여쭤서 그런 걸 정확히 캐치를 하셔서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위원 김광용 네, 알겠습니다. 더욱더 의정활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네, 부탁드릴게요.
○전문위원 김광용 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정숙 김미자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곤 위원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정창곤 위원입니다.
  17페이지에 자매 및 우호도시 간 교류활성화 나와 있는데 우리 의회는 해외가 중국 두 도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국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상황으로 계속 확진이 많이 되고 있는데 저희가 내년에 자매도시 간 교류활성화 계획이 있는데 이게 가능할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염려가 돼서 질의드립니다.
  어떻게 보시고서 어떤 계획을, 여기 자료상에는 이렇게 나와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보시다시피 중국도 있고 미국, 러시아, 일본도 있거든요. 물론 국내도 있고요.
  이것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세울 때는 의장님 결심을 받고 의장단회의도 해야 되겠지만 지금 구체적인 계획이 안 나온 상태에서 제 생각에 중국은 매우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직접적인 교류보다는 좀 더 추이를 봐야 될 것 같고 다른 미국이나 일본 같은 데는 교류를 해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의회교류 활성화에는 집행부 자매도시하고도 교류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있는 건가요?
  중국하고 포항, 서산만 이렇게 되어 있어서, 해외는 중국 두 도시만 돼 있어서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저희 의회에서 자매결연 맺어 있는 의회는 중국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기에는 좀 더 추이를 보면서 결정해야 될 상황인 것 같고 집행부 자매도시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활성화를 추진하는 건 아니고 시에서 하는데 의회에서 같이 협조를 하거나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건 그때 저희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창곤 위원 어쨌든 앞으로 상황을 보고서, 적극적으로 추진이 될지 아닐지는 상황을 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정창곤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정숙 정창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우리 정창곤 위원님께서 우호도시와 자매도시 교류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이게 가는 시기가 있잖아요.
  중국 하얼빈 같은 경우는 1월이고 일본 오카야마시 같은 데는 9월 말 이렇게 시즌별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아요.
  그래서 8대 때도 저희 상반기에는 코로나가 없을 때라 다 갔었는데 하반기 되면서 코로나로 인해서 못 다니긴 했으나 외국 중국이나 일본 이런 데보다도 국내 포항시나 서산시 같은 데 축제가 열리면 의원님들이, 제 경험으로는 제가 8대 때 포항 빛축제나 서산 해미마을축제 이런 데 다 다녀봤거든요.
  의원들이 가서 보면 지역에 가서 배우고 오는 것들이 있어서 코로나가 꼭 문제가 안 되면 의원님들이 한 번씩 가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고, 코로나로 인해서 못 가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가급적 한 번씩 안 가본 분들 위주로 다녀오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고요.
  1인 1실 의원사무실을 지금 1월부터 한다고 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구점자 위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의원들 맞춤형으로 아까 김주삼 의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프린터의 경우에도 흑백으로 나오니까 출력했다가, 컬러하고 흑백은 차이가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안내실 가서 다시 출력하고 이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이중으로 낭비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설치할 때 컬러로 해서 지금은, 물론 그것이 생각하기 나름인데 컬러로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두 번씩, 안내실이나 방에서 할 때라도 이중으로 들지 않게 하는 것도 필요하고 사실 2인 1실을 하다가 1실로 하면 모든 것이 어찌 보면 방 하나 쓰던 걸, 둘이 쓰던 걸 각자 하나씩 하면 모든 비용이나 이런 게 늘어나기는 하겠으나 그래도 이왕 처음에 1인 1실 만들 때 의원들 맞춤형으로 잘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구점자 위원 세심하게 의견수렴도 다 했던 것으로 아는데 그래도 이번 본회의 끝나고 나면 의원님들 의중도 한 번 더 물으셔서, 아까 물으셨다고 했잖아요. 그런 거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한번 만들어 놓고 나면 다시 또 만들기 힘드니까 처음 만들 때 의원들에게 맞춤형으로 해주십사라는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아까 말씀하신 국내 자매도시 교류는 지금 이 정도의 사회적인 상태라면 충분히 올해 활성화할 수 있을 거라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고요, 프린터 흑백 건은 사실 컬러가 비싼 게 아니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렴한 거라도 하면 돈이 많이 안 들 수도 있으니까 다음 번 예산 반영할 때 저희가 한 번 검토를
구점자 위원 어차피 방 하나에 하나씩 들어가야 되니까 현재 26명이다 하면 13대는 있지만, 2인실이니까. 더 구입할 때도 그렇고 차차 양해를 구해서 바꿀 때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 바꿔나가면 되지 않을까.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비품내역은 한번 공지를 드렸었던 것 같은데 다시 자료를 드리면서 추가적으로 저희가 못 들은 의견이 있는지 여쭤보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사무실이 다 완성되고 나서 고치려고 하면 힘드니 하기 전에 미리 알아보고 맞춰서 그렇게 해주면 탈이 없다 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렇게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정숙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김주삼 위원입니다.
  아까 17쪽에 자매도시 우호교류는 자매도시를 방문하는 게 아니고 무슨 행사가 있으면 축하도 해주고 이런 의미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 방문도 하고 이런다는 얘기죠?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과거에 보니까 행사가 있을 때 굉장히 여러 분의 의원님들이 자매도시도 방문했었고 초대도 했었더라고요.
김주삼 위원 네. 그래서 이 부분은 상황하고 시기에 따라서 적절하게 하면 될 것 같고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주삼 위원 아까 16쪽에 정책지원관 부분 2월에 새로 채용을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3월에
김주삼 위원 2월에 한다고 나와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2월에 채용을 시작하면 실제로 저희가 쓸 수 있는 시간이 한 달은 걸리니까.
김주삼 위원 본 위원이 질문하는 것은 채용을 서두르기보다는 정책지원관이 있잖아요. 있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자리를 완전히 잡지는 못한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주삼 위원 그래서 기존에 있던, 이분들도 공무원이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주삼 위원 이분들이 자리를 완전히 다 잡은 다음에 어떻게 할까 고민하면서 채용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채용해 놓고 같이 자리 안 잡고 우왕좌왕하느니보다는. 다 안정을 시키고 채용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운영하는 부분도 상당히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무슨 업무를 위해서 팀장이나 연구원을 부르면 정책지원관이 와서 같이 대화도 하고 이렇게 되는데 물론, 이분들이 모른다는 게 아니고 우리 시에 대해서 잘 인식이 안 돼 있을 수도 있고 그런 부분도 있단 말입니다.
  이런 것도 우리가 시에서는 과장 불러가지고 얘기하고 그러잖아요. 과장이 모든 걸 다 알고 하니까 과장이 적절하게 팀장이나 팀원한테 업무를 배치한단 말이에요.
  역시 이 부분도 정책지원관이 아까 뭐, 팀웍을 위해서 하는 건 좋아요. 같이 그분들도 단합도 하고 화합도 하고 이러면서 같이 가는 거고 일도 같이 나눠서 하고 좋은데 팀장님이나 아니면 주무관이 이렇게 와서 이해 쉽게 할 수 있도록 업무도 받으면서 대화하면서 같이 일을 분배해서 적정하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 본 위원이 참고적으로 하는 얘기고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찾아서 하면 좋을 것 같고 이런 식으로 해서 아직 자리가 잡혀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니까 자리를 잡은 다음에 추가로 채용하는 게 더 낫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내부적으로 심도 있게 잘 검토해서 추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6개월 정도 운영을 했으니까 이제 어떤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인지 그것이 나올 때도 됐고, 물론 그렇게 했다가 시행착오를 겪으면 또 바꿀 수도 있는데 일단 의원님들께서 더 많은 정책지원관을 활용해서 더 심도 있게 운영을 하면서 더 좋은 방안을 개발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방안이 더 좋은지
김주삼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정책지원관이 많이 있다고 해서 1인 1정책지원관이 아닌 이상 우리가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든지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다든지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정책지원관제도가 없을 때도 일 잘 했어요.
  일이 굉장히 늦어져서 헤매고 이러진 않았단 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주삼 위원 그런데 정책지원관이 여러 분이 오셨어요. 이분들이 잘 여기에 맞게 훈련을 하고 업무도 익히고 한 다음에 추가로 더, 그러니까 안정이 된 다음에 더 배치하는 게 좋겠다 이런 얘기죠.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어떤 방안이 더 좋은지 검토를 하고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분들이 역량이 넘치는데도 못 하는 부분들이 있을 거고 아까 얘기한 운영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그런 부분도 분명히 보이는 부분은 없지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살펴봐 달라 이런 얘깁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알겠습니다. 더 검토하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정숙 김주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화 위원 구점자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살짝 첨부 사항으로 말씀드릴 게 있어요.
  우리 공사 들어가죠?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김선화 위원 한 달 이상, 수십일 이상 들어갈 공사 안에 우리 27명 의원님들께서 사실상 걱정과 우려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그 공사 기간 안에도 지역 민원을 살펴야 되고 시정업무도 보셔야 되기 때문에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좀 세심하게 의회에 와서도 업무보는 데 큰 불편이 없게 세심하게 살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지금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저는 필히 나올 겁니다.
  감사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정숙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제가 한 가지만 당부드리겠습니다.
  정책지원관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께서 걱정도 하시고 고민도 많이 해달라고 하시는데 저 또한 이 부분에서 저희가 8대 때 지원관이 없이 의정활동을 하다가 9대에 와서 지원관이 있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이 지원관의 업무분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고 의원들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서 정말 필요한 부분 아니면 과감히 버려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좀 살피셔서 또 지원관들하고 많이 소통하셔서 의원들의 최선의 의정활동을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그건 최선을 다해서 좋은 방안을 같이 소통해서 찾아내겠습니다.
○위원장 양정숙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애경 네.
○위원장 양정숙 이상이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국장님께서는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위해서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년도 의회사무국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무국장은 지도 감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7분 산회)


○출석위원
  구점자  김미자  김선화  김주삼  양정숙  장해영  정창곤  최은경  최초은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정애경
  전문위원박용배
  의정팀장노유영
  홍보팀장전은주
  전문위원황인순
  재정분석팀장전희경
  입법지원팀장용영희
  전문위원김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