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6일차
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365안전센터, 행정복지센터(중동·신중동·상동·대산동·소사본동·범안동·성곡동·오정동·심곡동·부천동)
일 시 2022년 11월 29일 (화)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6일 차입니다. 오늘은 365안전센터와 10개 동에 대한 감사를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방청안내는 방청객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면 365안전센터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은 관계공무원의 선서, 365안전센터장의 일반현황 등 총괄 세부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필요시 해당 팀장이 함께 답변하도록 하겠으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지방자치법」제49조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65안전센터장은 발언대에서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365안전센터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9일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365안전센터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365안전센터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국제 안전기획팀장입니다.
이효철 자연재난팀장입니다.
변혁무 사회재난팀장입니다.
최종섭 안전점검팀장입니다.
우철 영상관제팀장입니다.
이성실 민방위팀장입니다.
남영환 재난상황팀장입니다.
2021년과 2022년 365안전센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365안전센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365안전센터 소관 보고에 대한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장마철에 주택 침수지역이 많이 발생되었죠?
그런 부분들을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돕기 위해 그 방범초소를 전체적으로 한번 살펴주시고 바꿔주실 수 있으면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지금 말씀 주시는 단순하게 방범초소 컨테이너에 대한 도색 정도나 수리·수선 정도는 지금 당장 어느 정도 검토를 진행할 수 있는데 다만 어떤 사무실을 따로 구해 주거나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좀 장기적으로, 지금 자율방범대 관련법이 올해 4월에 제정되고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데 그 관련해서 시행령이나 시행규칙에 어느 정도 지원 근거나 위임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협의를 하고 그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의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센터장님, 제가 얼마 전에 소사경찰서에 회의 차 한 번 간 적이 있는데 우리 지역 범박동 LG자이 주변이 CCTV 밀집도가 가장 낮다고 그래요. 혹시 알고 계세요?
아까 우리 김미자 위원하고 얘기하시는 도중에 8월 호우 때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50% 정도가 가동이 안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번에 우리가 가장 문제됐던 게 뭐냐면 비가 갑자기 쏟아지면 낙엽 때문에 하수도가 많이 막히죠?
그렇다면 저는 어떤 방법을 선택해서라도 낙엽을 최대한 많이 정리해야 된다고 보는데 좀 더 밀도 있게 한번 고민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아요?
올해 양수기가 고장 나서 제대로 보급이 안 됐어요. 그리고 요즘 주택가에 보통 생활도로라든지 이런 좁은 길에서 사건·사고가 많이 나요, 특히 어린이들 사고.
제가 7월 업무보고 때도 한번 말씀드렸던 것들 중에 하나가 사실 송내체육관 앞의 사거리에 어린이가 한 번 치여서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 설치한 게 위에 우리 신호등처럼 점멸등을 설치했더라고요. 그 점멸등은 차량운전자가 보기 위한 점멸등이겠죠? 조심하라고.
이런 사건들이 왜 일어나냐면 운전사는 점멸등 보고 본인이 조심해야 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안 볼 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냥 가는 수가 있고요. 애들은 점멸등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안 해요. 그냥 바닥을 보고 앞만 보고 튀어가지. 그래서 사고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얘기했던 것들이 이 바닥신호등이 있잖아요, 우리가 건널목에. 차량 진출입하면 강도상에 문제가 있나요? 차가 그걸 밟았을 때 버텨내느냐는 얘기죠. 바닥신호등.
그런 좁은 길에 이 LED표지병을 좀 박아놓고 깜빡깜빡해 준다면 애들이 좀 더 조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차가 지나가서 밟아도 될 수 있는 강도이기 때문에 그런 설치가 애들을 위해서 좀 필요할 것 같은데. 왜, 애들은 대부분 그냥 바닥을 보고 가고 핸드폰 보고 가잖아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해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어린이교통안전사업 관련해서 지금 2021년도에 162명 136개 노선에 활동했었는데 2022년도에는 채용인원이 조금 줄었고 노선도 좀 줄었습니다.
7월 업무보고 할 때 이게 워낙 초단시간 일자리이기도 해서 인원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고 하셨는데요, 이제 12월이면 다시 계획을 수립해야 되고 1월에 채용공고를 내야 합니다. 그 준비를 어떻게 하고 계시죠?
그래서 지금 일부 축소는 아니고 거의 현행유지 수준으로 가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연말에 각 학교에 수요조사를 전체적으로 했어요. 그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해서 지금 채용계획을 내년 1월부터 채용공고를 내서 채용하고 혹시 일부 미달하는 지역이나 학교에 대해서는 학교장 추천이나 그런 걸 통해서 저희가 채용을 진행하겠습니다.
학교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수요 파악이 좀 어렵다면 사업의 의미를 조금 확장해 볼 필요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이제 대안을 좀 고민해 보자는 건데요. 학교에만 너무 한정하지 말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셔틀버스에 함께 동행하는 안전담당자 같은 경우도 수요가 많이 있을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게 고민이 된다고 하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대한 업무부담도 일정 정도 덜 수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린이 통학에 대한 목표나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 의미 있게 우리 예산들이 쓰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도 들어서 대안으로 한번 제시해 보고요.
여기에 참여하는 분들이 대부분 40, 50대 여성분들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지금 보니까 설문조사 평가보고를 통해서 2023년도 계획을 수립하실 예정이십니다.
이 설문조사는 참여자들에 대한 설문조사인가요, 아니면 학교나 학교담당자들에 대한 설문조사인가요?
그래서 각 당사자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만족도를 가지고 있고 어떤 개선점들을 느끼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가 설문조사 결과로 좀 들려줬으면 좋겠고요.
아마도 40, 50대 여성이시고 그 시간대에 이 활동을 하실 수 있을 거라면 주부로 계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분들의 욕구나 만족도가 좀 확인이 돼서 단순히 이게 1시간 일하는 일자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좀 더 추가적인 마을활동이나 여성으로서의 사회 진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그렇게 하려면 우리 365안전센터만의 사업으로 안 되겠죠. 365센터와 함께 여성정책과나 이렇게 협력해서 하는 사업으로 이어져야 될 것 같은데 어쨌든 모집이 어렵고 유지하는 게 어렵다면, 사실 1시간 일해서 생계를 위해서 이 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실 거고 아이들 안전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참여하실 텐데 그런 봉사의 마음이 동기로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연계되는 사업이 유관부서와 함께 고민되어지면 좋겠다는 대안 정도를 제시해 봅니다.
우리 범죄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 눌러서 관계기관에 연계되는 것들을 합니다. 2021년, 2022년 비상벨을 통해서 사건이 접수된 건수가 몇 개 정도입니까?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 이 비상벨들이 사용되었는지 혹시 긴급상황이었으나 비상벨이 작동하지 않은 적은 없는지 이런 것들을 좀 철저하게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비상벨에 대해서는 점검을 좀 강화해서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그렇게 유지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아까 센터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상벨이 간혹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들이, 민원들이 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것들이 잘 점검될 수 있도록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초은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방범용 CCTV 관련해서 질의드릴 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방범용 CCTV 운영현황에 대한 자료를 검토해 보았습니다.
올해 2022년 운영현황을 보았는데 10월에 설치된 51대의 CCTV 중 15대가 아직 운영되고 있지 않은 걸 확인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제가 제안드리는 건 CCTV를 각각 설치하는 것보다는 프로그램을 재정비해서 하나의 카메라로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질의드리는 겁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재난이 계속 이어졌잖아요. 우리 과장님 오시고 나서 굉장히 고생 많으셨을 것 같은데, 일단 호우주의보가 내려요. 호우주의보가 내리든 대설주의보가 내리든 또는 이태원 사고 같은 그런 사고가 났을 때 콜센터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그러니까 재난상황실까지 연결되는지조차 감지가 안 되고 “재난상황실로 연결이 됩니다.” 또는 이런 멘트가 나와야 되잖아요. 전혀 그런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요.
그리고 동으로 전화를 했어요. 제가 있는 동을 예로 들겠습니다. 안타깝지만, 열심히 하셨지만 그래도 제가 예로 들어 볼게요.
부천동으로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그런데 이미 부천동에 계신 분들은 다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서 밖에 나가계신 거예요. 그러면 담당 한 분이 전화를 받는데 전화 한 분이 받는 게 제한적이거든요, 그리고 통화중이 걸리고.
전화는 계속 울리지만 이게 받는 시스템이 잘 안 돼 있어요. 그럴 경우에는 어딘가로 돌려줘야 되거든요. 돌려지지 않아요. 이 기능은 우리 시민들이 365안전센터를 부를 때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번 점검을 안 해 보셨죠?
적어도 전화가 연결이 되어야 불편한 것을 해소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든요. 이미 그분들은 어떤 사고에 처해있는 거예요. 이런 게 잘 안 됐을 경우에는 결국은 이태원 사고가 터지듯이 그때처럼 그러한 대응에 대해서 모두가 책임자가 되십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이. 그러니까 사전에 점검을 꼭 하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은 원활하게 작동되지 않아요. 제가 어제도 민원과에다가 확인을 했어요. 민원과에 확인했는데 8시 그러면 야간당직일 때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이런 문제들을 보니까 거기서는 또 365안전센터에서 한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호우주의보나 대설주의보나 이런 재난이 있을 때는 365에서 처리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전화했을 때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직실로 연결해 주는데 당직실에서는 연결이 불통이 됩니다. 그러고는 전화가 그냥 끊겨요.
이 과정들이 매우 반복적으로 발생되니까 지금쯤이면 한번은, 이런 사고들이나 우리가 매우 주위에 대해서 약간 민감하지 않았잖아요. 좀 둔감하게 처리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는 어떻게 보면 365안전센터장님의 책임소재가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확인해 보시라고 하는 겁니다.
이 오랜 세월을 공직에 계시면서 1건의 사고로 우리가 매우 어렵고 불합리한 상황에 처하잖아요. 억울하거든요, 365안전센터장님도 그런 상황에 처하면.
그러니까 문제의식이 들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면 사후 다 정리가 될 텐데 그걸 안 했을 때 결국은 책임소재로 꼭 문제가 발생해요.
오늘 이 시간에 꼭 말씀드립니다. 시민들이 전화했을 때 호우주의보나 대설주의보에 그렇게 불통이 났을 때 당직실과 어떤 연결이 되어 있는지, 그리고 365안전센터 콜센터는 24시간 운영인가요? 재난상황실은요.
특히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꼭 조치를, 전화가 폭주했을 때 어떻게 연결하고 어떻게 이게 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꼭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용이한 것도 좋지만 명확한 것도 더 필요할 것 같아서 다른 부서보다도 유일하게 3자단가 계약방식을 많이 이용하셨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아니면 시급해서 그런 건지 어떤 사유를 좀 듣고 싶어서요.
그리고 이건 재산활용과에서 담당해야 된다고 아까 우리 과장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제가 그러면 따로 하는 게 옳겠죠, 청사 보안시스템에 관해서는요. 우리 책임
CCTV에 대해서도 이야기 다시 드려볼게요. CCTV 통합유지보수 수의계약에서 보니까 또 두원전자통신이 들어왔어요. 무지하게, 누구신지 저는 몰라요. 저는 모르는데 눈에 들어온다고 하는 것은 특별히 우리 과장께서도 눈에 들어오고 우리 담당팀장께서도 눈에 들어온다고 봅니다.
그럴 경우에는 특정 업체를 밀어준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살피셔서 경쟁이 가능하도록, 관내업체들과 경쟁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CCTV 유지보수하는데 글로벌텔레콤이 거의 상위 클래스입니다. 매해마다 계속 계약을 하고 계시는데
세세히 살피지 않은 이유는 저희가 어떤 지적을 해서 그런 문제가 아니라요, 문제의식을 가지고 계시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들어올 수 있게 그 관문을 넓혀주시고 거기에서 우리 시에 유리한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들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례에서 어떤 유지보수에 대한 부분, 운영비에 대한 부분 그리고 시장이 정할 때 기타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미 조례에.
그런데도 자율방범대에 대해서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시에서 고민을 덜 하지 않았나, 시에서 관심을 덜 하지 않았나 그리고 너무 돈을 아끼지 않았나 그런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 아까 존경하는 김미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자율방범대 초소 가서 보시면 쥐가 기어 다니고요, 바퀴벌레는 그냥 보통입니다.
우리 집에 그렇게 살라고 하면 살겠어요? 못 살죠. 그럴 때는 서로가 할 수 있는, 회비가 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어요. 그러면 지원을 어떻게 해 줄 수 있는가 진짜 실질적으로 찾아야 되는데 그때 광역동으로 전환할 때 자율방범대 초소에 대한 부분이 언급되면서 분명히 약속했었어요.
광역동으로 바뀌면 일반동에 남았던 공간을 자율방범대에게 좀 지원하겠다. 그런데 다 광역동이 됐어요. 그런데 일반동에 있는 동을 지원하려고 보니 청사 문 관리를 광역동이 합니다. 그래서 못 한다고 한 거예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게 안 됐다면 다시 365안전센터에서는 그 안 된 것이 끝난 게 아니라 어떤 대안을 내주셔야 되는데 아무런 대안을 마련해 주지 않으셨거든요.
아까 과장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 법률이 통과가 됐고 그 법률 제14조에 보면 분명히 있습니다. 운영비에 대한 지원 부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하는 부분들이 분명하게 기재되어 있거든요.
제가 말씀드리건대 초소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부분, 그 부분에서 만약에 위험문제가 따르잖아요. 그러면 분명히 그 책임소재가 이때까지 알면서도 방치한 365안전센터장에게 책임소재가 저는 가리라고 봅니다.
어떤 빈 청사들이 있는지,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 관리계획을 좀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7월 업무보고 때 주문한 사항이 있습니다.
1인당 8,000원 지급되는 운영비, 간식비 혹시 개선되었나요? 사용 방식이요. 회계처리가 변경되었나요?
말씀하신 대로 4,000원씩 10명이 나오면 4만 원이에요. 4만 원을 그날 다 쓸 수도 있고 그 달에 맞춰서 쓸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지 어떻게 그걸 따박따박 그날 다 쓰겠어요. 배가 부르면 안 먹어야지 배가 불러도 먹어야 되는 그 이유가 야식비 안 받으면 그만이겠지만 그분들에게는 그것도 그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거든요. 그렇다면 운영비를 정산할 때 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선을 좀 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그 인원 나오고 4,000원씩 10명이면 4만 원이고 다음날 또 하면 4만 원이고, 4만 원 하면 한 주에 쌓인 돈이 4×5=20만 원이면요. 그리고 그게 전체 금액에 제한이 있잖아요. 무조건이 아니잖아요. 20만 원씩 한다고 4주 동안 80만 원을 쓸 수 있는 돈이 아니잖아요. 최대한의 제한이 있으면 그 제한금액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선을 찾아달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렇게 쉬운 주문도 안 되는데 어떻게 방범초소를 바꿔주겠어요. 이 부분은 연내에 어쨌든 처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되게 간단한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에게 답답하거든요. 가능할까요, 과장님?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이 부분들이 예산을, 다음 주부터 예산을 시행하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건지 좀 합리적 조정을 설명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이런 대수롭지 않은 금액들 잘못 썼을 때 지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타당합니다. 하지만 합리적으로 하도록 하는 것에는 그 부분은 풀어달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예산심의 때도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행감 자료를 보면서 가장 눈에 걸렸던 게 존경하는 곽내경 위원님께서 언급 주셨던 부분인데 이 조달 3자단가 계약이 너무 많습니다.
365안전센터가 그동안 어떤 식으로 계약을 해 왔는지 3년 치를 봤어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현황이 관외업체 70% 발주거든요. 부천시 관내에서는 30%밖에 발주가 안 됐는데 아까 센터장님께서 말씀 주셨다시피 조달 3자단가의 시공품질이나 부천시 관내업체의 시공품질에 대해서 언급을 주셨는데 그 부분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어떤 전문성이 필요한 그런 분야의 부천시의 중소기업들이 그런 업체 기술력을 안 갖고 있다고 잘못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게 들리니까 그 부분은 조심스럽게 말씀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이게 관외업체가 좀 문제가 되는 게 생산설비조차 안 갖춘 곳들이 타 지역 관외업체 일종의 페이퍼컴퍼니 같은 곳에서 각종 공사에 참여를 하거나 발주부서와 긴밀한 접촉을 하고 있다는 그런 의혹들이 있어요. 일부 지역신문에 나기도 했는데 이게 지금 365안전센터가 8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데 이게 3년 동안 계속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건 내년도 해에는 계약을 하는 데 있어서 좀 조심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면 부천시 관내업체에서 충분히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건들이 곳곳에 눈에 보이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미흡해 보이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 질의드릴 건 재난재해 발생 시 초동보고가 늦어지게 되면 즉각적인 대응도 그만큼 늦어지게 되는데 매뉴얼 정비가 필요한 건 아닌지라는 의문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행감 자료 47페이지를 보시게 되면 비상단계별로 상황실 근무단계나 비상상황 대처가 나와 있어요.
그런데 초기대응단계, 비상대응1단계, 비상2단계, 비상3단계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비상3단계에서도 단체장인 시장님은 명단에 없어요. 물론 3단계에서 일하시고 계시죠, 어디선가 일하고 계시고 상황실도 왔다 갔다 하시는데 또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관할경찰서와 부천소방서 유관기관도 3단계가 되어야만 매뉴얼에 나타나요.
사실 초기대응단계, 비상1단계, 비상2단계, 저는 비상1·2단계 중에서 관할경찰서와 부천소방서는 적어도 매뉴얼에 표기가 되어 있어야만 실질적인 일을 할 수 있고 사실 비상3단계에 경찰서나 소방서가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보면 맨 마지막 끝에 재난상황에 가서야만 일을 할 수 있다고 인식할 수도 있잖아요.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데 미리미리 선제적으로 대응매뉴얼 첫 단계부터 좀 나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상단계에 따른 상시대비 관련부서에 대한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게 운영하는 인력들도 훈련이 필요해 보이는데 평상시에도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하고 있는지 센터장님께 질의드립니다.
초기 상황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초동단계부터, 물론 이태원 10·29 참사 관련해서도 더 강화가 되었지만 초기 상황부터 부시장님, 시장님까지 거의 즉보를 하고 있고요.
중간에 어떤 상황에 대한 판단을 하면서 사고나 사건의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상황판단회의를 사실은 초기대응단계부터 해요. 그래서 상황판단회의는 재난이나 사고유형별로 같이 함께하는 어떤 유관기관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요.
지금 단계별로 말씀 주신 건 조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부서 중심으로 많이 편제되어 있고 지금 유관기관이든 그런 데 대해서 초기단계부터 이렇게 표기가 돼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완하겠습니다.
3단계에 가서야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경찰서와 소방서가 움직이는 건 좀 아닌 것 같고요. 연관돼서 또 이어서 생각나서 질의드리는 게 그러면 안전관리계획 관련해서 위원회가 서면심의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러면 주최 주관이 없는 행사가 되는 것도 안전관리계획을 서면으로 심의하신다는 건데 지금 이태원 참사도 주최 주관이 없는 행사였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 거고 부천시 같은 경우에는 안전관리계획을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신지 서면으로만 하게 되면 사실상 별다른 일을 안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은 어떤 재난의 대응이나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갑자기 인식이 되고 부각되면서 저희도 지금 300인 이상 행사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안전계획을 받아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고, 동시 모이는 인원이 1,000명 이상일 경우에는 안전관리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걱정하시는 게 사실은 주최 주관이 없는 행사에 대해서 정부에서도 법률이나 규정의 정비를 통해서 매뉴얼을 만들고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우리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거고 지금 현 단계에서는 저희도 주최 주관이 없는 행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나름 행사 파악을 했어요. 행사 파악을 해서 그 점검을 하고 있고 일부 다중이용시설이나 그런 데는 CCTV 관제나 그런 걸 통해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최 주관도 중앙에서 지침이 내려오지 않더라도 부천시 지자체에서 갖고 있는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폭염 대비 취약계층 물품 지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물품 지원은 없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한번 질의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확인해 볼 게 있는데 이번에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158명의 젊은이들이 희생이 됐는데 이걸로 해서, 이태원 참사 전후로 해서 부천시에 특별하게 안전대책에 대해서 계획하고 어떤 회의를 하고 대책을 세운 게 있습니까?
또 재난상황에 대해서 매일 일보작성이나 그런 걸 해서 같이 공유하면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시민들의 안전에 관련된 것, 범죄예방에 관련되는 부분은 시에서도 경찰에만 맡길 게 아니고 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야 될 텐데 특별하게 이것에 대해서 노력한 게 있습니까?
그런데 범죄 평가를 하는 그 지표가 대부분 경찰의 업무, 그러니까 어떤 강력범죄율이라든지 경찰관서의 수라든지 아니면 따로 유흥주점의 수라든지 그렇게 있다 보니까 실제로 우리 지자체에서 지표로 관리하는 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지자체에서 방범CCTV 설치 개소 수나 아니면 관제인력이나 그런 게 지표로 일부 들어갑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이 평가 관련해서도 그렇고 아니면 범죄예방을 위해서도 그렇고 방범용 CCTV를 확대하고 관제인력 관련하고 또 범죄예방을 위해서 경찰하고 신규 사업이나, 다른 시·군에 보면 편의점에 범죄예방 사업을 같이 협약해서 하는 사업도 있고 해서 나름대로 그런 사업을 발굴하고 검토해서 경찰하고 같이 협력사업 추진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아무래도 신속하게 조사하고 추적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 텐데 그런 부분이 조금 대기를 해야 되고 뭐하고 하다 보니까 지장을 받고 있다, 그거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하는 개별적인 의견이 저한테 들어오더라고요. 그거에 대한 대책은 수립했습니까?
다만 현재 공간 자체가 제한적이다 보니까 어느 정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고 2024년도에 관제센터가 더 확대되거나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충분한 어떤 공간이나 그런 걸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차피 예산으로 지원하는 건 한계가 있겠지만 여러 가지 교육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라도 자긍심 고취라든가 그런 부분에 과장님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히 불법 초소라고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 초소 중에서, 그나마 불법이라 하더라도 초소 중에서 사용료를 납부하고 있는 초소들이 있어요. 우리 부천시 땅이 아니라 다른 기관에 있는 땅에다 설치했을 경우에 그러면 사용료를 납부해야 되는데 이걸 운영비에서 납부해야 된다고 해서 운영비가 부족하다는 얘기들이 계속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별도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부족한 운영비에서 집행이 안 되고 별도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조치를 해 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여기를 전체적으로 마루로 하다 보니까 마루가 굉장히 눈이 오면 미끄러워요. 미끄러워서 거기에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발생해서 부상자도 나오고 하는데 이걸 저쪽 건물 쪽에 있는 데 있잖아요. 건물 있는 쪽 거기는 주로 사람만 다니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쪽은 걷어내서 아스팔트로 하든 보도블록을 하든 그런 별도의 안전조치가 있어야지 지금 상태에서는 계속해서 부상을 당하고 피해를 보는 시민들이 많이 발생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어차피 우리 365에서 할 게 아니고 해당부서와 협의를 해야겠죠. 그래서 이 부분을 담당부서와 협의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좀 부담은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설치해 놓고 아직 고장 나고 망가지지 않았는데 그것을 철거한다는 것은 부담은 좀 있을 겁니다.
그렇더라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이런 부분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수 있게끔 365안전센터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담당부서와 협의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주문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센터장님,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원도심하고 신도시의 안전관리를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죠?
저희도 하여간 대설주의보나 예보발령 시에 선제적으로 과하게 대응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하차도가 있고 고가도로가 있고 그런 데는 차량 운행을 하는 데 있어서 폭설이 내렸을 때 긴급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지하차도 입구나 출구 혹은 고가도로 같은 경우에 안전대책 계획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그래서 저희도 제설 담당공무원, 취약지구에 대해서 공무원이나 우리 자율방재단을 지정해서 거기에 책임제설을 추진할 계획이고요.
말씀 주신 두 번째 사항 지하차도나 도로의 제설이나 어떤 문제 발생이 제설 관련해서 문제가 된다고 하면 지금 관련부서하고 정보에 대한 수시 공유나 협업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센터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이어서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있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합니다.
(11시32분 감사중지)
(13시35분 감사계속)
이어서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를 드립니다.
상동 김인경 민원위생과장의 특별휴가로 상동 정영미 민원팀장이 대리출석하였습니다.
감사 진행은 관계공무원의 선서, 동장의 동별 간부공무원 소개, 일반현황 등 총괄 및 과별 세부보고 후 동 권역별 일괄 질의 답변 순으로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필요시 해당 과장, 팀장이 함께 답변하도록 하겠으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지방자치법」제49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중동장이 발언대에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함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고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중동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9일
중동장 신귀현
마을자치과장 박은정
민원위생과장 선우혜숙
복지과장 장상순
생활안전과장 김동현
신중동장 김원경
마을자치과장 한재두
민원위생과장 김성하
복지과장 박혜경
생활안전과장 백명길
상동장 정상은
마을자치과장 홍시표
복지과장 고매영
생활안전과장 이정명
중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은정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선우혜숙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장상순 복지과장입니다.
김동현 생활안전과장입니다.
동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신중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신중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신중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재두 마을자치과장입니다.
김성하 민원위생과장입니다.
박혜경 복지과장입니다.
백명길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그러면 신중동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올해를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신중동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상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상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시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민생위생과장 직무대리 정영미 민원팀장입니다
고매영 복지과장입니다.
이정명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지금부터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보고에 대한 일괄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동장님, 일선에서 항상 고생이 많으신 것 압니다.
하지만 본 위원이 지금 한 5개월 동안 지켜본 가운데 상주민센터에 대해 보면 관리자가 없다는 겁니다. 상주민센터, 저희 지역구예요. 그러면 동장께서 근무시간에 한 번 거기를 방문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러면 다른 일반 민원인들이 오면 자원봉사자가 또 있더라고요. 그러면 자원봉사자가 안내도 하는데 관리자가 없다 보니까 어디에 가서 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안내받지도 못 하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상주민센터가 굉장히 열악한 가운데 이게 운영되는구나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동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업무처리 때문에 오시는 지역주민분들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이런 쪽은 약간 좀 떨어지는 것은 있지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더 친절 내지는 업무처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활안전과 과장님한테 거기 하수구가 이렇게 이쪽으로 넘치니까 주문을 해서 일부는 개선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안심하고 있다가 11월 초에 비가 막 1시간 이상 쏟아졌지 않습니까. 토요일이다 보니, 낙엽이 떨어지다 보니 또 그 지역에 2차 발생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6통 통장님의 연락을 받고 부리나케 가서 지켜보니 낙엽이 너무 하수구를 막아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과장님이 해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낙엽이 너무 쌓이다 보니 그게 다시 위 주택가가 침수될 상황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 다시 한 번 또 주문을 했습니다. “그 부분에 직수로 2개를 했는데 하나 더 해 주십시오.” 그런데 과장께서는 돈이 예산이 많이 든다고 말씀하시는데 지금 앞으로 우리 재난 상태가 언제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한번 동장께서도 검토해 보시고 그 부분을 집수받이 이쪽으로 직선으로 뚫어진 것을 하나 더 다 같이 연결해서 주시면 6통 지역의 침수 부분은 거의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본 위원이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10월 1일 한마음체육대회를 했습니다. 부천시 한마음체육대회를 했죠. 그런데 각 동에서 다 예산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희 지역구에 있는 중동은 1000만 원 정도, 상동은 1100, 신중동은 좀 더 많은 1200 이렇게 됐는데 그거 끝나고 나서 각 동마다 10월에 화합대회라고 해서 체육대회를 한 줄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 동 중동은 했으니까요. 신중동도 하셨나요?
우리 중동장부터
정말로 지적사항이고 그 부분을 축제의 분위기에, 축제가 얼마나 많이 하는데 예산이 없잖아요. 없지 않습니까. 300만 원, 500만 원 이렇게 하는데 그 축제 한 번 하려면 1000만 원 이상이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예산을 적게 주고 시민화합은 1000만 원씩을 주면서 그 분위기 자체가 다 한마음이 돼서 나와서 하는 분위기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본 위원이 참석한 결과 안 좋다고 생각이 돼서 지금 한번 여쭤보는 거고요.
신중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동장께서 그날 11월에 집중호우 1시간 내렸을 때 그날 토요일이었어요. 그런데 어디 계셨었나요?
그런데 신중동지역 쪽에 엄청났었어요. 정말 오죽하면 본 위원이 다른 여기 지역구 의원한테 전화해서 빨리 좀 나와 봐라 이 정도까지 제가 호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의원이 다급하게 어디 장례식장 가고 있다고 해서 혼자 발버둥치다 말았는데 이런 재난상황이 일어나면, 물론 저희 지역구는 잘 처리했어요. 생활안전과 과장님이 비상을 해서 했는데, 물론 신중동도 잘하셨겠죠. 그래서 그 부분이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안타깝고 그걸 벗어나서 지나서 보니까 그 주위에 낙엽이 다른 데는 웬만치 다 쓸었는데 그 주위에 낙엽이 안 쓸고 그대로 다 있더라고요. 월요일이 되고 해도 그대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엊그저께 제가 동장님 뵀을 때 말씀도 드렸지만 전화를 들었다 놨다 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정말 바로 시행해서 그런 것 청소 좀 해 줬으면 이 지역이 깨끗하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마음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의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꼭 어느 동에 한정돼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각 동에 있을 수 있는 일,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지적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쾌적한 생활 중심의 환경을 만들고자 하시잖아요, 동에서 각자.
이걸 갖다줘보세요.
(자료를 보며)
이건 도시대상탑이에요. 이게 보통 페인트를 칠하면 3∼4년은 가죠? 3∼4년은 가는데 어느 누구 하나 페인트를 다시 한 번 칠할 생각은 안 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아마 마을참여예산으로 했던 사업 같아요. 시민회관 옆이에요.
이 문제들이 뭐냐 하면 이걸 만들려면 이게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할 수 없다면 조형물을 만들면 안 돼요.
그리고 이걸 만들어 놨을 때 추후, 우리가 대부분 길가에 많이 만들잖아요. 그러면 매연이라든지 비가 온다든지 그러면 굉장히 지저분해지는 겁니다.
그리고 이 재료를 보니까 FRP 같아요. FRP는 수명도 있어요. 꼭 중동의 시민회관 옆길만 아니라 어느 지역이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참여예산을 할 때, 특히 조형물을 만들 때는 이게 정말 5년, 10년, 보통 참여예산하다 보면 돈 많이 들죠? 몇 천만 원씩 들지 않습니까.
지나가면서 시민회관 가서 깜짝 놀랐어요.
중동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가 같은 동에 있죠, 중동장님 관할이죠?
저는 어떤 것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인지 우리 동장님들이 한번 고민 좀 해 보고 살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동장님 퇴직을 앞두고 이렇게 행정사무감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동의 업무 중에서도 위생 관련 업무는 아마 동사무소에 많이 위임돼서 동사무소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히 배달음식점이라든가 다중집합이용업소 같은 경우는 위생이 상당히 취약합니다.
주차라인이 있는데 거기가 자기 개인 주차장이 되어 버렸어요. 전부 물통을 갖다놓고 적치물을 갖다놓고 해서 차를 못 대게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거기 차가 비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주변이 굉장히 혼잡합니다. 자기 가게에 오지 않는 사람은 차를 못 대게 해요. 개인 주차장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걸 갖다가 오히려 주민들한테 돌려줘야 하는데 그 상인들이 완전히 점유를 해버려요. 거기에 주차라인이 없고 자기 가게 영업에 지장을 준다든가 그러면 거기에 못 대게 할 수도 있고 한데 버젓이 우리 공공에서 만들어 놓은 주차장인데도 불구하고 개인이 영업목적으로 사용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는 그 사람들이 정기주차권을 끊은 것도 아니고 뭐 한 것도 아닌데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상동뿐만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다 그래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동에서 좀 단속하고 동에서 단속이 안 될 경우에는 시와 협의해서 단속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것은 제가 봤을 때 전체적으로 비좁은 우리 청사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지 실질적으로 효과 혜택을 주는 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게 광역동이 폐지되고 일반동으로 전환된다고 그걸 추진하고 있는데 그런 것에 맞물려서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그전에 시책사업으로 했지만 그것은 시기가 변하면 또 변화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 동장님들 고생 많으시고요. 특히 우리 정상은 동장님 오늘 아주 모습이 더 아름답고 훌륭해 보이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상동장님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한 말씀
제가 공무원 시작한 지, 공직 시작한 지 한 35년 6개월이거든요. 저기 남쪽에서 올라와서 서기관까지 됐으면 대단히 출세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좋고요. 주변의 위원장님 같은 경우도 거의 뵌 지가 31년째입니다. 사실은 91년도에 뵀을 때
마무리되면서 좋은 이야기도 듣고 좀 서운한 것 있는 사람들한테도 풀어줬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튼 위원님 여러분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지금 최근에 조금 허리가 안 좋아서 아팠더니 모든 게 불편합니다.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동박수)
동장님 다시 한 번 그 아름다운 모습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후배 공무원님들께 귀감이 되는 그런 정상은 동장이 되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합니다.
(14시17분 감사중지)
(14시30분 감사계속)
그럼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감사에 앞서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는「지방자치법」제49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산동장 발언대에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함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고 답변석에 앉아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대산동장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9일
대산동장 정해웅
마을자치과장 민경문
민원위생과장 박장곤
복지과장 박경희
생활안전과장 김태현
소사본동장 이주형
마을자치과장 공희정
민원위생과장 최종열
복지과장 김선미
생활안전과장 이석준
범안동장 장환식
마을자치과장 허창범
민원위생과장 이광주
복지과장 유기순
생활안전과장 이종호
대산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대산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 민경문 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 박장곤 과장입니다.
복지과 박경희 과장입니다.
생활안전과 김태현 과장입니다.
이상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대산동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소사본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저희 소사본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소사본동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희정 마을치과장입니다.
최종열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김선미 복지과장입니다.
이석준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그러면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소사본동의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범안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범안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복지 소관 범안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허창범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이광주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유기순 복지과장입니다.
이종호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그럼 범안동 일반현황과 주요 업무 실적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범안동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보고에 대한 일괄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의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제가 제일 먼저 질문해야 맞는 것 같아서 소사지역에 대해서 몇 가지 얘기를 하는데 제가 질문하는 내용이 꼭 동의 문제라기보다는 아마 10개 광역동들이 다 고민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 보면, 우리 대산동장님께 좀 드리세요.
대산동장님 여기가 어디인줄 아시죠?
(자료를 보며)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특히 소사본동 같은 경우는 향수길 했잖아요, 정지용 향수길.
그것은 동에서 하는 게 아니고 시 녹지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건데요.
그런데 우리가 물빛반짝 페스티벌을 대비해서 거기다 무대도 만들고 이렇게 하자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그때 보니까 한 3,000명 주민들이 오는데 그거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거기에서 그 무대를 만들어서, 역곡천에다가 무대를 만들어서 축제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참여예산 이런 걸 가지고, 여기 동장님은 어딘지 아시죠?
역곡광장이에요, 남쪽.
저는 여기, 제가 7월 업무보고 때 여기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가서 보니까 아주 깨끗하게 정리가 잘됐더라고요. 현수막이 너무 지저분했었는데 정리는 잘됐는데 제가 봤을 때는 여기 광장 이름이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를 않았어요.
남부광장이라는 사람이 있고 다행광장이라는 사람이 있고 이렇거든요. 이제는 이름 명칭을 정해서 저 같으면 이 담 위에, 담 두께가 한 30㎝ 정도 되거든요. 여기에 “역곡 남부광장” 글씨 조형물을 해서 우리가 역곡역에서 내려올 때 역곡 남부광장이라고 하얀 글씨로 우리가 보통 “Fantasia” 이런 것 많이 써놓잖아요, 우리 시계에다가. 그렇게 해서 밑에다 조명을 조금만 넣는다면 우리 범안동의 첫 관문인 역곡 남부광장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동장님, 제가 무슨 얘기하는지 충분히 이해하시겠죠? 여기 하는 것.
그런데 사실 대산동 같은 경우에는 요즘에는 외국분들이 많다 보니까 참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저도 지나다니다 보면 우리 한국 사람들은 담배 피우고 잘 안 버려요. 꼭 어디라고 지칭할 수는 없지만 다른 쪽에서 오신 분들 대부분 담배꽁초를 그냥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건 계도를 해서 될 문제도 아닌 것 같고 그 사람들의 문화와 정서가 우리하고 차이가 있어서 그러는데, 아무튼 동장님이 고민이 좀 되시겠지만 어찌됐든 계도라도 더 해서 그런 것들을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생각을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이 전에 한 동에서 배달음식점 관계라든가 도로변 주차선 관계, 그 다음에 100세건강실 관련해서는 제가 질문했으니까 그것은 그 내용을 참고하시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각 동별로 지금 광역동 체제에서 일반동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가장 단체원들이나 주민들이 불편해 하면서 광역동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 부분이, 특히 단체원들 그런 부분이 뭐냐 하면 그전에는 동장이 있으니까 어떤 것을 상담도 하고 상의도 하고 여러 가지 의논을 할 수가 있는데 현재는 민원담당이라고 해봐야 7급, 8급 직원들하고 사회복지요원들만 배치가 되어 있다 보니까 그런 것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같은 경우 청사를 활용하는데 제한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거기에서 회의를 한번 하려고 해도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 누구한테 얘기할 사람도 없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불만이 상당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우리 심곡동 같은 경우에는 각 과장들로 해서 각 지역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저도 각 단체 회의에 가서 보면 그 과장들이 전부 나와서 의견 수렴을 하고 뭐하고 하다 보니까 단체원들이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각 동에다 그랬어요. 민원도 그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과장들한테 민원을 제기해라. 그러면 그 과장이 모든 민원을 처리하고 옛날 동장 형식으로 해서 처리하는 부분을 시행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계신 3개 동장님도 그런 지역 책임제를 광역동이 폐지되기 전까지는 그런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소소한 행사, 김장 나누기를 하더라도 행사장에 그 담당과장이 나와요. 그러면 거기에서 소개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고 하는데, 전부 동장이 일일이 다 나갈 수는 없잖아요. 보통 적게는 2개 동에서 5개 동까지 되어 있는데 하나하나 다 동장님들이 나갈 수는 없으니까 과장들을 활용해서 하다 보면 굉장히 효과가 좋아요, 저희도 한번 해 보니까.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여기 계신 동장님들도 10개 동이 다 그걸 시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대산동장님, 어떻게 하다 보니까 눈에 딱 띄네요. 이게 좀 잘못된 부분이 딱 보이네요.
감사 자료 111쪽에 보면 과태료 부과를 했는데 소소한 이런 것은 좀 신경을 쓰셔야 돼요, 동장님께서 다 일일이 체크는 못 하겠지만.
그런 부분에 각별하게 각 동별로 신경을 써서 누구는 과태료가 부과됐는데 누구는 불참했는데 부과 안 되더라 하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해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분 동장님뿐만 아니라 나머지 동도 다 공통사안이기는 한데요. 그래서 어느 분이 답변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리 주민자치회, 마을자치회 분야별 구성 현황이라는 표들이 각 행정감사 자료에 다 명시되어 있는데요. 보면 압도적으로 주부와 기타, 분야별 구성 현황에 지금 대산동 자료 같은 경우에는 104페이지입니다.
주민자치회를 구성하는 위원님들의 분야별 구성 현황에 “주부”와 “기타”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주부는 주부시니까, 기타가 이렇게 많은 건 왜 다 기타로 분류했을까 좀 궁금했습니다.
어느 동장님이 답해 주시겠습니까?
범안동이 경제계를 따로 분류하면서 기타가 훅 줄더라고요. 그래서 범안동이 조금 눈에 띄게 별도의 경제계 동별 구성을 산출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동장님들이나 영상을 보고 계시는 다른 동장님들도 기타 인원이 너무 많으니까 기타에 구성된 분류 인원들이 무엇인지 궁금할 수 있으니 분류해서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전에 좀 우리 행정복지센터나 동별로 휴게실들이 잘 설치되어 있는지 직원들의 안전에 관련된 부분들이 점검되고 있는지를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대부분이 휴게시설은 갖추고 계셨으나 목적 외에 사용하고 있는, 그러니까 휴게시설과 다른 목적으로 공동으로 사용하시는 공간들이 좀 확인이 되고 그리고 남녀 분리를 하도록 고용노동부가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분리하지 못 하는 경우, 공간이 없어서 분리하지 못하는 경우는 칸막이라도 놔서 일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휴게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하라는 건데 그 분리가 아직은 좀 미흡하더라고요.
혹시 각 동별로 사정은 다양할 것 같은데 우리 10개 동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저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답변해 주실 동장님이 계실까요?
현재 청사가 위원님도 알다시피 여유롭지 못 합니다. 그 원칙은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휴게시설을 구분해서 운영하지 못하는 이런 부분이 항상 마음속에 남아 있는데 하여간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임기 시작하고 실은 모든 동에 다 한번 가보지는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정례회가 끝나고 나면 우리 동장님들 찾아뵙고 환경도 구체적으로 어떤지 같이 점검하고, 지금은 서류로만 받아보았지만 같이 점검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휴게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시정이 챙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소새울경로당이 그렇게 큽니까?
그래서 또 지원받는 금액 운영비도 45만 원 똑같이 지원을 받는데 인원수가 626명에 상시이용이 100명, 평수도 그렇게 크지도 않고 또 다른 31명 회원 수나 23명 상시이용자나 거의 비슷한데 이렇게 적혀있는 게 보고가 정확한 건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소새울경로당이 거점경로당으로서 어떤 분이라도 와서, 경로당은 대부분 다 회원으로 등록해서 등록된 분들만 이용하시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어떤 분이라도 누구라도 쉽게 와서 할 수 있는 경로당이라서 아마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많을 수는 있습니다. 그건 한 번 더 자세히 확인해 보고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잘 관리하셔서 그분들도 추운 날씨에, 그렇지 않으면 집에서 혼자 독거노인으로 계시잖아요. 그나마 경로당에 오시면 여러 어르신들 같이 친구분들 만나서 놀이도 하고 하시는데 그 부분들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여기 보시면 노후장비 미작동 상태가 굉장히 많다고 적혀있습니다, 양수기 현황에 보면.
그러면 이번 8월 장마하고 11월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 지난번하고 그때 어떻게 준비를 하셨습니까?
지금은 낙엽과 관련해서는 사실 이번에는 우리 범안동에서는 저희가 준비를 철저히 해서 공무직분들이 수시로 비가 오기 전부터 계속 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우리가 재난재해가 어떤 상황에서 이루어질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것 잘 관리하셔서 그때그때 사다 놨다고 해서 방치하지 마시고 잘 관리하셨다가 또 우리가 적재적소에 필요할 때 활용이 금방금방 고장 안 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늘 나왔던 이야기라고 하는데, 혹시 대산동장님.
범안동도 우광, 소사본동도 우광, 대산동도 우광, 우광 없으면 어떡할 뻔 했어요. 그러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뭔가 그래도 이건 공정하게 인근 지자체에 있는 곳과 경쟁을 하든 어떤 그런, 또 그렇다고 해서 다른 문제점이 발생할 테지만 진짜 이게 여기에서밖에 할 수 없는 건지 아니면 다른 시설에서도 일정 부분 소화해 낼 수 있는, 처리 폐기물 종류에 따라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텐데 좀 구분해서 서로 같이 잘해야지 이건 완전히 독점계약입니다.
이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분명히 아닙니다. 그런데도 그냥 무심코 지나가버리면 다시 계속 여기는 무지막지한 게 되는데 그렇다면 우리 시에 우광에서 어떤 혜택을 준다든가 뭔가 서로 같이 베풀고 함께 잘 살아야 되는데 아직 우광에서 우리 시에 어떤 이익을 준다거나 하는 건 저는 듣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조금은 고민해 봐야지 그냥 무조건적으로 모두가 우광개발이에요. 지금 제가 이 책들을 다 살폈거든요. 원래 사실은 신중동, 중동부터 시작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못 했습니다.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우리가 검토하는 과정에서 집중되어 있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를 했었고 실무자 답변은 그렇게 나왔었는데 이 부분은 고민을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각 동에서, 뒤에 오시는 각 동들도 포함이겠지만 적어도 그 동에 어떤 어드밴티지를 주든가 하는 뭔가 서로가 함께 상생하도록 하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업체를 도와주는 것이 좋지 무조건 독점계약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범안동장님께서도 그렇게 좀 앞으로 잘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세 분 외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지도 다른 협업할 부서가 있잖아요. 자원순환과라든가 여러 군데가 있잖아요.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동장님들과도 내용에 대해서는 일부 공유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 무인경비시스템 우리 시 관내에, 아까 우광은 그렇다 칩시다. 하나밖에 없다고 하니까요. 무인경비시스템 업체가 하나밖에 없나요?
지금 세 동장께서 있는 청사에 다 유에스시큐리티를 쓰고 있습니다. 아마 최근 5년간 달라고 했으면 5년간 다일 테고, 최근 7년간 달라고 했으면 7년간 다일 테고, 최근 10년간 달라고 했으면 분명히 다일 겁니다.
소사본동장님, 혹시 언제 바뀐 지 아시나요?
그건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그런데 보안업체 용역 관련해서는 아마 행정편의일 수 있을 텐데요. 그동안 쭉 해 오던 업체에다가 하는 게 시설면이라든지, 다른 업체가 들어오면 아마 시설 일부를 변경하고 보완하고 이래야 될 것 같습니다.
범안동장님 혹시 동으로 가신 다음에 자율방범대 초소 가본 적 있으신가요?
그런 과거 전례가 있는데 이 부분을 아직까지도 개선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장님께서도 자율방범대에 관심을 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소사본동장님은 자율방범대 초소에 혹시 가보셨어요?
일반동으로 전환할 때 동장님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데 항상 자율방범대는 광역동 때도 배려해 준다고 하고 소외당했고요, 지금까지도 소외당하고 있거든요. 이번에는 잊지 마시고 꼭 그 부분을 체크해 두셨다가 초소가 안 된다면, 청사의 어딘가로 들어가기 어렵다면 결국은 그 동 청사로 들어와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원활하게 처리가 되도록 동장님들께서는 인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지를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문제의식은 매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이 문제를 분명한 숙제로 드리고요, 지금까지 안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돌아가셔서 한번 체크해 보시고 지원할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산동장, 소사본동장, 범안동장 세 분 고생 많으시고요.
지금 겨울철이 다가왔습니다. 언제 어느 때 폭설이 내릴지 모르는데 지금 우리 각 동의 제설장비 염화칼슘 살포기가 있죠?
그래서 현재 용역업체는 선정되어 있고요, 용역업체에서 2개 조로 나눠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용역업체에서 염화칼슘 살포기를 쓴다 하니까 거기에 대한 점검을 잘해 주셔서 그리고 지침도 잘 내려주셔서 일반동으로 했을 때 살포기를 운영하는 것과 전혀 손색이 없는 그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동장님들께서는 각별한 유의를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성곡동, 오정동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합니다.
(15시34분 감사중지)
(15시49분 감사계속)
이어서 성곡동, 오정동, 심곡동, 부천동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감사에 앞서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지방자치법」제49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성곡동장이 발언대에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함께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고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곡동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9일
성곡동장 이정훈
마을자치과장 여길태
민원위생과장 이규서
복지과장 전성구
생활안전과장 강석호
오정동장 이성배
마을자치과장 정환표
민원위생과장 서만기
복지과장 조한규
생활안전과장 구광준
심곡동장 홍성관
마을자치과장 이기익
민원위생과장 이재순
복지과장 모영미
생활안전과장 이진호
부천동장 권운희
마을자치과장 황승욱
민원위생과장 박희순
복지과장 서미란
생활안전과장 이철
성곡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성곡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여길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이규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전성구 복지과장입니다.
강석호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지금부터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성곡동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성곡동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오정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오정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 실적 보고에 앞서 오정동을 함께 이끌어가는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환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서만기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조한규 복지과장입니다.
구광준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오정동 복지센터 일반현황 및 주요 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오정동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심곡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심곡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동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기익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이재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모영미 복지과장입니다.
이진호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그럼 심곡동 행정복지센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부천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부천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승욱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박희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서미란 복지과장입니다.
이철 생활안전과장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부천동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위원장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민원위생과 소관, 복지과 소관, 생활안전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타 동과 유사한 내용이기 때문에 차별화된 마을자치과 소관과 특수시책 두 가지만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2022년도 부천동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성곡동, 오정동, 심곡동, 부천동 보고에 대한 일괄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동정 업무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우선 이정훈 성곡동장님께 한 가지 질의와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저희 고리울선사문화제와 우리동네 앞마당 콘서트 성황리에 잘 마친 것을 상당히 축하드리고 직접 참가해 보니까 주민들의 참여도가 상당히 높고 또 동장님께서 주민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시는 모습을 보고 크게 동에 깊은 애정이 있으시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성곡동도 마찬가지고 오정동도 마찬가지고 부천시에서 가장 큰 인력 자산을 가지고 있는 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성곡동 같은 경우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굉장히 활발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한 가지 좀 칭찬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언급을 드립니다.
이번에 성곡동과 오정동 김장 봉사를 두 군데 다 참여했는데 특히 성곡동 같은 경우는 움직이는 자원봉사단분들의 봉사 실적이나 열의가 대단하세요. 그래서 동장님께서 그걸 잘 끌고 가주시는 것 같아서 잘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한 가지 좀 아쉬운 것은 움직이는 자원봉사단이 상당히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곡동 내에서 미디어 매체나 언론 홍보나 미담 같은 게 좀 알려졌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이 들어서 내년도에는 우리 자원봉사단분들의 의식 고취를 위해서 미담 같은 것도 많이 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그것 빼고도 한 430대 이상을 쓸 수 있어서 그것은 그렇게 많이 나가지, 지금 침수된 지역도 우리가 주택 같은 경우에는 올해 한 열다섯 번 났어요. 그래서 지금 있는 것 갖고도 아직 충분합니다.
이번에 만수될 정도로 거기 저류지를 처음 사용해서 선배 공무원들 그리고 선배 시의원님들이 애써서 만든 것에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그 다음에 이성배 오정동장님.
어떻게 보면 후배 과장님들의 방패막이 되어주시면서 불편할 수 있는 행감 자리에 직접 와주신 부분 높게 칭찬을 드립니다.
아까 성곡동과 함께 언급드렸던 부분인데 오정동도 인력 네트워크가 굉장히 끈끈해요. 온·오프라인 소통으로 주민분들과 상시 24시간 이야기하시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 카카오채널 운영이나 밴드 활용 또 지금 계속하고 계시는 오! 정다운 통·네 한 바퀴 또 로드체킹도 굉장히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딱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행감 자료 100페이지 보시면요. 이게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중에 하나인데 밤길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예산액 1억 1000만 원인데 4900만 집행이 되었어요. 연유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잔액이 6000만 원 남아 있어서.
동장님들께서는 이걸 어떻게 처리했으면 좋겠는지, 사고발생으로 인해서 보험료 부분이나 혹은 시민분들, 주민분들이 피해를 보고 계시잖아요. 차량 노후화나 아니면 관용차 관련해서 사고 난 부분을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는지
그게 인위적으로 해서 차량 사고라는 게 억제할 수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주의할 수 있게끔 상시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앞전에 존경하는 곽내경 위원님께서 언급 주셨던 부분인데요. 부천시에 소액 건수의 수의 1인 계약이 많아요. 특히 예컨대 폐기물처리업체 같은 경우에는 한 곳이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몇 년간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거든요.
저희 동장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꼭 굳이 이럴 수밖에 없는 건지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옛날에 시흥이나 부천에 하나씩 내 준 게 우광이라는 그 업체가 있는데 만약에 다른 타 지역에서 들어오면 거리 때문에 더 금액이 비싸요. 그래서 그 폐기물은 그렇게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이런 일반 소모품 사고 그러는 것은 다 관내업체 그리고 저희는 소모품 같은 경우에는 오정동권역에 있는 업체를 이용합니다. 차 고치고 하는 것도 저희는 카센터를 삼정동이나 이런 데서 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정동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님께서 말씀이 나왔으니까 이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직전 세 분의 동장님께 이 질문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서 독점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그 구조적인 문제를 압니다.
그 구조적인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적어도 우리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독점으로 계약하는 이런 단계까지 오기까지는 적어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그런 구조는 만들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거기서 계약할 수밖에 없는 그 과정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것 자체는 저는 그것에 대한 불만이 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역사회에 선순환이 되도록 어떻게 보면 그 계약금액의 일부는 지역에 환원한다든가 그런 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그냥 여기 하나밖에 없으니까 여기서 하도록 내버려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제가 심곡동 자료를 보면 심곡동은 어마무시하게 많더라고요. 이번에 도로나 이런 부분이 공사가 많으셨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면도로부터 해서 우광이 없으면 사실 이 페이지는 채워지지 않을 정도예요. 이 용역과 공사 이 부분은 우광이라는 곳이 없으면 정말 채워질 수 없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합리적이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이기에는 이때까지 그랬다면 앞으로는 이 기업으로부터 지역사회에 선순환이 되도록 뭔가 후원을 이끌어내는 것도 여러분들의 노력이라고 봅니다. 그냥 우리가 받아들일 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타 지역과의 경쟁입찰이 당연히 구조적으로는 불리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다시 우광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을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결국은 이것에서 무엇을 끌어낼 수 있을지 한번 정도는 고민해 봤어야 되는 거고요.
그리고 실제로 2021년도 심곡동에 보니까 진명기업, 오대기업 이렇게 해서 이 부분에서 일정 부분의 폐기물 처리를 했어요. 그러니까 하수관로 준설공사 관련된 폐기물 처리인데 이게 우광에서 처리하는 것하고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혹시 간단하게 설명이 되나요?
한번 검토해 보시고 마침 여기 심곡동에 있는 진명기업과 오대기업이 예시로 나와 있어서 그게 하수관로, 빗물받이, 약간 특성화된 폐기물 처리일 거라고 보지만 한 번쯤은 다시 검토하셔서 구분하여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구분해서 독점을 막아주시고 구분할 수 없는 곳이라면 지역사회에 어떻게 환원할지도 다시 한 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심곡동장님 하나 더 확인하겠습니다.
심곡동장님 오셨을 때부터 여기 무인경비시스템이 씨티넷이었나요?
유에스하고 그 다음에 안전시스템인가 그렇게 세 군데 견적서를 받아봤는데 씨티넷이 가장 저렴하게, 이게 처음 초기에는 업체가 바뀌게 되면 설치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분명히 다시 검토해 보시고 우리 시에 더 유리하고, 방향이 맞는지도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개선하고요. 더 좋은 시설이 있는데도 그냥 늘 하던 대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좀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자율방범대 이야기했습니다. 각 동에서 꼭 철저하게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에 있는 근거를 찾으셔서, 근거는 이미 있습니다. 어떻게 할 건지 결정하는 문제가 남아있는 것이지 근거는 있습니다. 근거가 있으니 어떻게 할 건지 고민을 좀 해 보십사 하는 그 주문을 꼭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천동장님 하나 좀 확인하겠습니다.
부천동장님.
다만 취업 관련돼서 우리 부천시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집중적으로 저희 동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현재 내년 1월부터 남동생의 희망에 따라서 공공근로를 지금 신청해서 1월부터 근로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공공근로를 하면서 별도의 본인이 원하는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부친 같은 경우는 현재 기존에 하셨던 조경 근로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그리고 기타 제도권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지원, 수급자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부친께서 원치 않으시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정동장님 우리 이성배 동장님이 안 계시면 오정동은 누가 지킬지 걱정입니다. 워낙 열심히 해 주셔서 그 빈자리가 모두에게 클 것 같은데 어쨌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조금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봤을 때 지금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가 건물 쪽에 보면 있잖아요. 그쪽은 마루를 좀 걷어내고 거기에 아스팔트 포장을 한다든가 보도블록을 설치한다든가 해서 눈이 왔을 경우에 빠른 제설작업을 할 수 있고 이게 지금 마루로 되어 있다 보니까 염화칼슘을 마음대로 뿌릴 수도 없고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보니까, 저도 현장에 나가서 보다 보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뒤로 벌렁벌렁 넘어지고 해서 저도 놀랄 때가 있었고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시 관계부서하고 협의해서 잘 처리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 덧붙여서 거기에 보면 자전거 거치대가 있어요. 자전거 거치대가 아주 흉물스럽습니다.
거기 보면 부천의 광장 관문인데 자전거 거치대가 굉장히 흉물스럽게 되어 있고 그게 언제 자전거를 갖다 놓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조금 점검을 다시 한 번 해 주시고, 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화분 같은 경우에 보면 잘 고정해서 잘 만들어 놨어요. 잘 만들어 놨는데 거기에 보행에 불편을 주는 부분이 조금 일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을 전반적으로 해서 마루광장에 대한 부분을 동장님이 지역 사령관이니까 전반적으로 그 부분을 검토해서 어차피 시설물에 대한 것은 동에서 만질 수 없단 말이에요. 시 관련부서에서 해야 하는데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거기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각 다른 동장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지역에서 현재 광역동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을 얘기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단체원들이나 단체장들이 어디 누구에게 옛날처럼 동장한테 가서 상의도 하고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어렵다고 하고 또한 청사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같은 때 공무원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대에 청사를 활용하려면 그런 게 굉장히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심곡동 같은 경우는 책임부서장제로 해서 단체회의 때마다 다 부서장들이 참석해서, 동장님이 일일이 다 못 나가시니까 부서장들이 참여해서 하다 보면 저도 회의 때 보면 꼭 부서장을 만나고 그러는데 그러면 주민들 단체원들도 굉장히 좋아하고 저 역시 보면 담당 부서장이 나와 있으니까 굉장히 어떤 내용을 전달하기도 좋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심곡동뿐만 아니라 다른 동에도 확대해서 어차피 광역동이 되면 없어지겠지만 광역동이 되기 전까지는 이런 부분을 조금 더 확립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초은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부천동장님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올해 수해, 비가 많이 왔잖아요. 수해를 많이 입은 곳이 많은데 부천동장님과 많은 분들께서 함께 대민지원도 해 주시고 정말 온몸이 땀으로 젖을 만큼 함께 같이 고생해 주셨는데요.
다니다 보니까 각각 말씀하시는 것들이 양수기가 많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는데 저희 부천동이 양수기가 100여 대밖에 없네요. 그런데 타 동을 보니까 오정동은 621대도 있고 이렇게 많은데 저희가 양수기가 많이 부족한 것 아닌지 궁금해서 질의해 봤습니다.
부천동 같은 경우에 양수기는 한 12대, 그 다음에 수중펌프가 한 110대 정도가 되는데 8월 집중호우 때 양수기는 조금 수요대로 즉시즉시 공급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고요, 필요하면 대비 차원에서 적정한 수량을 확보하는 것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역곡에 사시고 장사를 하는 분이셔서 도저히 본인이 못 가는 상황이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주말에 잠깐 들러서 가져다드린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 경우를 봐서라도 각 동에 모래주머니를 조금 더 비치해 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의견도 제시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의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질의하던 모든 내용들이 1개 동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요, 10개 우리 광역동 전체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제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얘기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우리가 어느 누구나 정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드는 것이 동장의 책임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물론 안전재해가 없는 마을이 최우선이겠지만 그러고 나서 깨끗한 환경 저는 거기에 좀 방점을 찍었고요. 그게 뭐냐 하면 제가 각 동을 돌아다녀 보면, 물론 1개 동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렇지만 쓰레기 취약지구들이 있어요. 제가 예를 한번 들어서 보여드릴게요.
다른 동에도 많이 있었지만 혹시 심곡동장님 여기가 어딘지 아십니까?
(자료를 보며)
이게 펜스가 없다면 일반 주민들이 가서 청소하면서 쓰레기를 주울 수도 있지만 이렇게 보시면 이게 방음벽이고요.
그래서 섬세하게 우리 동장님들이 찾아보시고 해서 쓰레기 없는 마을, 깨끗한 우리 부천시 이런 것을 만들었으면, 제가 요즘에 서울에 간혹 나가보면 큰 행사들을 치러서 그런지 옛날과 비교해서 서울이 많이 깨끗해졌어요.
그런데 우리 부천은 아직까지 조금 그런 부분에서 큰길 이런 중·상동은 사실 좀 깨끗해요. 그런데 우리 구도심들이 이런 취약지들이 많이 있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각 동장님들께서 쓰레기 취약지구를 잘 찾아서 방법을 찾아보시고요, 정리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딱 심곡동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이건 제 눈에 띄어서 제가 사진을 촬영한 거고요, 물론 성곡동, 오정동, 부천동에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저도 수시로 나가서 철도변 주변을 계속 순찰하고 있거든요. 하루에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를 제가 순찰을 다녀요. 그래서 인지는 하고 있지만 이 안이 철도청 부지예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성곡동장, 오정동장, 심곡동장, 부천동장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지금 공교롭게도 성곡동, 오정동, 심곡동, 부천동이 모두 원도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지금 공히 본 위원이 드리는 질의 내용인데 원도심에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언제 어느 때 폭설의 위험이 닥칠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각 동에서는 적게는 3개, 많게는 5개의 염화칼슘 살포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난해에도 보니까, 특정지역을 제가 여기에서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염화칼슘 살포기가 출동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이유는 거리가 멀었다, 거리상 어쩔 수 없었다, 미끄러워서 그랬다 이런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적게는 3대, 많게는 5대를 보유하고 계신데 그 보유하고 계신 염화칼슘 살포기의 점검들을 다 하셨나요? 지금쯤.
오늘 성곡동장, 오정동장, 심곡동장, 부천동장 네 분 다 고생하셨고요, 특히 오늘 답변석에 앉아계신 우리 이성배 오정동장님 정말 아름답고 너무 훌륭해 보이십니다.
34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시면서 80만 부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혼신을 다해 오셨던 이성배 동장께 이 자리를 빌려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그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모습이 우리 공직사회의 후배님들께 귀감이 되는 그런 자리가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기회에 동장님 소회 한 말씀해 주시죠.
제가 88년 10월 17일에 발령받았는데요, 그때는 그냥 뭣도 모르고 들어왔어요. 대학교 4학년 때 교생실습 나갔다가 6월 20일날 시험 있어서 쳤는데 원래 고향이 용인인데 용인은 군이라 녹지직들을 안 뽑더라고요. 그래서 1명 뽑기에 겁이 나서 여기 3명 뽑기에 여기로 와서 다니다 보니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부천시와 부천시민께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30년 동안 공원녹지만 해서 공원 조성만 했어요, 가로수하고. 그래서 솔직히 엄청 흔적이 많아요. 공원 돌멩이 이만한 거 있는 데 가보면 아마 뒤에 “공원녹지팀장 이성배” 해서 소사대공원, 산새공원이고 뭐고 다 제 이름이 있을 거예요. 생활체육공원. 진짜 13개 정도 만들었는데, 4년 동안 조성팀장하면서, 그때 머리에 빵꾸가 나서, 보상까지 하면서 하다가 제일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그게 제일 기억에 남고, 제가 떠나면서 3년 반 동안 동장 생활을 했어요.
해 보니까 제가 30년 동안 한 것은 전문직이었고 3년 반 한 것은 제 생활에 보탬이 되는 그런 거였어요.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성곡동에서는 좀 순수했고 오정동은 기업인들을 만나다 보니까 많은 것을 배워요. 그분들의 사고방식하고 세법 같은 것 이런 것을 솔직히 사회에서는 알아야 돼요. 그런데 공무원들은 보면 자기 전문분야만 알고 항상 변화가 없다 보니까 그런 것을 모르는데 사회에 나가면 자기 재산 관리하려면 사실은 그런 것을 알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너무 많이 이분들하고 거기 CEO연합회고 이런 데 다니면서 많이 배워서 아마 사회 나가도 잘 버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배들한테는 제가 꼭 세 가지 말을 해요.
하나는 시민이 우선이다. 그런데 지금은 이제 시민 안전이 우선이다. 이제 안전까지 들어가야 돼요. 저희 때는 시민도 뭐 잘 안 저기했죠. 그래도 시민이 우선이다. 저는 늘 시민 말이라면 해 주려고 들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긍정적인 사고, 위에서 지시하면 되는 쪽으로 생각을 하면 머리가 편해요. 그런데 되는 쪽으로 생각을 안 하면 계속 그렇게 가요. 그러면 자기 공무원 생활이 피곤해져요.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상호 간의 소통, 자기를 먼저 내려놓으면 돼요. 그래서 양쪽 상호 간의 그 간극을 줄이면 공무원 생활을 하는데 솔직히 인기도 얻을 수 있고 제일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제가 녹지직 할 때는 상을 못 탔는데 동장하면서 작년에 자랑스러운 공무원 노조에서 주는 것 2등 탔어요. 그래서 “야, 행정직들하고 하니까 내가 인기가 있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고, 막상 이렇게 떠나게 되니까 소회야 뭐 그렇죠. 사람이 다 똑같이 회자정리인데 어디 가면 또 안 만나고 안 헤어지겠습니까.
항상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셨고, 제가 2012년에 과장이 됐는데 지금까지 10년 동안을 했으니까 의회를 지금 앉아서 생각해 보니까 한 4단계를 만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들 특색이 있고 그러셨는데 점점 의원님들의 인성이 너무 좋으신 분들만 들어와서 점점 공무원들을 많이 이해해 주시고 그래요. 의원님들도 하여간에 행사장이 있으시면 꼭 나타나서 그 표 관리 잘하시고 롱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부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일동박수)
성곡동장, 오정동장, 심곡동장, 부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장시간 감사에 수고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감 준비로 고생하신 365안전센터 및 10개 동 관계공무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365안전센터, 10개 동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57분 감사종료)
곽내경 김미자 김병전 윤단비 윤병권 장해영 최의열 최초은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윤영운
365안전센터장신동선
심곡동장홍성관
마을자치과장이기익
민원위생과장이재순
복지과장모영미
생활안전과장이진호
부천동장권운희
마을자치과장황승욱
민원위생과장박희순
복지과장서미란
생활안전과장이철
중동장신귀현
마을자치과장박은정
민원위생과장선우혜숙
복지과장장상순
생활안전과장김동현
신중동장김원경
마을자치과장한재두
민원위생과장김성하
복지과장박혜경
생활안전과장백명길
상동장정상은
마을자치과장홍시표
복지과장고매영
생활안전과장이정명
대산동장정해웅
마을자치과장민경문
민원위생과장박장곤
복지과장박경희
생활안전과장김태현
소사본동장이주형
마을자치과장공희정
민원위생과장최종열
복지과장김선미
생활안전과장이석준
범안동장장환식
마을자치과장허창범
민원위생과장이광주
복지과장유기순
생활안전과장이종호
성곡동장이정훈
마을자치과장여길태
민원위생과장이규서
복지과장전성구
생활안전과장강석호
오정동장이성배
마을자치과장정환표
민원위생과장서만기
복지과장조한규
생활안전과장구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