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부천시의회(임시회)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월 10일 (화)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03분 개의)

1. 2023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박순희 안녕하십니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도시교통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택국장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국장 한상휘 주택국장 한상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택국 과장님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용철 건축디자인과장입니다.
  한명렬 건축관리과장입니다.
  장번자 공동주택과장입니다.
  김의빈 시설공사과장입니다.
  임봉호 주택정비과장입니다.
  구광준 도시재생과장입니다.
  다시 뜨는 부천, 80만 부천시민의 안정된 삶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주택국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택국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으며 시민이 행복한 품격 높은 건축문화 조성을 위하여 주택국 직원 일원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주택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국장 외에 소관부서 과장을 지목하여 질의하실 수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선화 위원입니다.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은 주택국의 책자를 보면서 나름대로 흐뭇했던 점이, 제가 이렇게 색까지 파랗게 쳐놨습니다. 우리 부천시의 세련미, 작년까지는 건축허가과로 알고 있었는데 건축디자인과로 변경이 되었어요. 일단은 부천을 디자인한다는 생각으로 부천 주택국이 세련미를 도모하고 문화도시 부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나름대로 기대해 봅니다.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23년도 예산현황을 보시면 건축디자인과가 8억 7000으로 예산이 확정되었네요. 작년 대비 증감액만 봐서는 정말 놀랄 정도로, 290%라고 쓰여 있어서 나름대로 놀라서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봤더니 작년도는 적은 예산으로 꾸려나갔고 올해는 건축디자인과로 조성이 돼서 8억 7000으로 한 해 예산을 세우신 것 같아요.
  많지 않은 예산이지만 그래도 증액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경관디자인팀과 건축정책팀 이 부서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서 한 해 예산 잘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봤을 때는 국장님으로서 건축디자인과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부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축디자인과 허용철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건축디자인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몇 가지 사항에 있어서 스피드 있게 진행하겠습니다.
○건축디자인과장 허용철 건축디자인과장 허용철입니다.
김선화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12쪽 경관계획 재정비에서 경관가이드라인 개선책이 있어요. 방안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건축디자인과장 허용철 경관가이드라인 개선 방안은 시민들이 실제로 경관 개선에 대한 체감을 할 수 있는 방향 쪽으로 저희가 가이드라인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세부적인 계획은 용역을 통해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선화 위원 세부적인 게 상당히 중요해요, 시각적으로 보는 면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서 제안드릴 수 있는 방안 몇 가지를 제가 설명해 드리자면 일단은 경관시설물 개선에 있어서는 야간경관사업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니까 여기에 소속이 돼 있어요. 특히 부천에는 IC 부근이 2곳 이상이 있죠, 경인고속도로 진출입로나 외곽 진출입로가 있어요.
  현 상태에서 IC 부근이 야간경관 조성 필요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현재로는 어둡고 단조로워요. 이런 부분을 우리 부천 이미지메이킹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셔서, 경관 특히 야간조명 이런 것들을 신경을 쓰셔서 올해 정비된 건축디자인과에 조성이 되게끔 협업이 되어서 실행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지하도로가 상당히 긴 구간이 많죠, 송내 쪽이나 아니면 다른 쪽에. 이런 부분에 어둠이 많기 때문에 이것도 제가 볼 때는 야간조명등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야간경관 사항에 포함이 된다고 하게 되면 그 안에 예를 들어서 무지개색 LED등 미를 창출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신경 써서 전체적으로 경관에서도 야간경관등을 조금 치중해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축디자인과장 허용철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참고도 해 주시고 시찰도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축디자인과장 허용철 네.
김선화 위원 그리고 건축관리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건축디자인과장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건축관리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안녕하십니까, 건축관리과장 한명렬입니다.
김선화 위원 반갑습니다. 고생 많으시고요.
  17쪽에 있는 맞춤형 관리에서 기존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이 있네요. 여기에서 제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지난달 지역아동센터 16군데를 제가 순회하면서 방문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에는 지역현안상 시설이 많이 낙후가 돼 있고 또 고층에 많이 설비가 돼 있더라고요. 그리고 계단이 많이 가파르고요. 그러면 아이들이 화재 시 피난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안전성에 애로사항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화재 시 아동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을 많이 참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네, 지원사업 검토 시에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해소대책이 있는지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여기 보강사업으로 들어가게 되면 예를 들어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취약 건물, 그다음에 마감재료 교체나 소화설비 설치 등이라고 쓰여 있기 때문에 여기에 상응한다고 하게 되면 비상등이나 이런 것들도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은 시설공사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건축관리과장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시설공사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시설공사과장 김의빈 시설공사과장입니다.
김선화 위원 오늘 많은 과장님을 앞으로 모셔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니까 여쭤봐야겠죠.
  33쪽에 친환경·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 건립이라고 시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은 먼저 시설공사과 측에 칭찬해야 될 점이, 너무너무 감사한 점이 많은 어려운 그런 단어들을 사실은 위원들 같은 경우에, 본 위원도 또한 마찬가지예요. 네이버를 뒤지고 SNS를 찾고 인터넷을 찾아서 살펴보는 사항이 많은데 각주를 달아주셨어요. 제가 깜짝 놀란 거예요, 살펴보다가. 그래서 1시간 소모될 것 10분에 해결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칭찬을 하려고 제가 과장님을 모셨고요.
  일단은 중요한 점이 각주에 보시면 1번에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라고 적혀있어요. 제로에너지 건축물이 부천에 지금 현존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시설공사과장 김의빈 제로에너지로 지금 돼 있는 곳은 있습니다. 현재 아예 제로는 없고 우리 시는 등급별로 조금씩 나눠지기는 하는데 향후에 세부사항은 건축물별로 파악을 해서, 지금 파악해 놓은 게 있는데 향후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죠, 제가 이게 애로사항으로 우려되는 부분이라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전국적으로 나오는 탄소중립도 향후 2050년까지 시행되는 과정인데 탄소제로라는 말은 지금은 아예 쓸 수 없는 상황이 돼요. 왜냐하면 탄소중립도 안 되는데 어떻게 제로가 됩니까. 그런데 여기에 에너지 제로라고 쓰여 있어서 제가 깜짝 놀랐던 부분이에요.
○시설공사과장 김의빈 이 부분은 태양광이라든지 지열이라든지 이런 것을 이용해서
김선화 위원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서 말씀주시는 건데 제로에너지 사항은 바랄 뿐이지 현존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향할 수 있는 부분은 맞아요. 그런데 건축물도 말씀하셨다시피 부천에 아직까지는, 있는지 여쭤봤는데
○시설공사과장 김의빈 현재 제로는 없고요. 완전한 제로는 없고
김선화 위원 그렇죠. 그런 것은 좀 명명하게 적어주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여기에, 말 그대로 그냥 보고 현혹될 수 있으니까.
○시설공사과장 김의빈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확실한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건입니다.
  국장님, 아까 보고사항 중에, 부천시 주택보급률이 현재 101%인가요?
○주택국장 한상휘 네, 100%가 조금 넘습니다. 102% 정도
김건 위원 101.6%. 재작년 기준, 2021년 기준 이렇게 돼 있네요.
  보고서에서 말씀 주셨듯이 양질의 주택은 많이 보급은 안 되어 있지만 주택보급률은 100%가 넘는다 이게 우리 주택국의 입장이시죠. 그리고 부천시 연령별 인구 관련해서 주택보급도 이루어져야 된다.
  본 위원도 100% 공감하는 이야기인데 항간에 들리는 이야기로는 무분별하게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지금 부천시 같은 경우에는 고령화 인구가 더 늘어나고 있고 젊은 층의 인구들이 많이 빠지고 있는 편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룸이라든지 오피스텔 같은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거기 관련해서 허가도, 규제도 다른 시에 비해서 부천시가 조금 완화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항간에 들리고 있어요.
  국장님, 일단 이 사항에 대해서는 보고서대로 하셨기 때문에 향후 저희 위원님들과 같이 머리 맞대서 이야기를 나누어야 될 문제 같고요.
  양질의 아파트를 많이 짓는 거야 부천시민을 위해서 괜찮은데 업자를 위한 오피스텔이라든지 원룸 같은 경우가 많이 늘어나게 된다면 주택보급률만 늘어날 뿐이지 진짜로 우리 시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거주공간이 많이 부족해지는 거잖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주택국에서 다시 한 번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저희 청년예술인아파트 이제 모집 들어갔죠?
○주택국장 한상휘 네.
김건 위원 그게 850세대인가요? 보통.
○주택국장 한상휘 네.
김건 위원 기준이 어떻게 돼요, 지원할 수 있는 기준 같은 게.
  과장님께 여쭤볼까요?
○주택국장 한상휘 그것 제가 알기에는 큰 범주 내에서는 행복주택의 전략산업, 정확하게는…….
김건 위원 네.
○주택국장 한상휘 행복주택 중 예술인을 위주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제도에 의해서 건립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자세한 내용을 봤더니 예술업계에 종사하는 분의 4대 보험 증명서라든지 재직증명서를 떼면 된다고 나와 있는데 최초의 의도와 맞게 투명하게 지원 절차를, 접수 절차를 밟아주셨으면 해서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청년예술인아파트인데 정말 예술과 관계없으신 분들이 지원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거기에 관련돼서는 조금 더 투명하고 정의롭게 주택국에서 심사를 잘 봐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주택국장 한상휘 네.
김건 위원 저희 1기 신도시팀 신설됐나요?
○주택국장 한상휘 협치위원회요?
김건 위원 아니, 주택국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만 전담하는 팀이 신설이 됐나요?
○주택국장 한상휘 네, 주택정비과에 지원팀이 1기 신도시를 전담해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건 위원 몇 분이 계세요?
○주택국장 한상휘 팀장까지 4명 근무
김건 위원 네 분이 근무를 하시는 거예요?
○주택국장 한상휘 네.
김건 위원 그분들은 다른 업무가 아니라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에 관련돼서 집중하실 수 있는 팀인 거죠?
○주택국장 한상휘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주문을 드리면 현재 1기 신도시 관련해서 업자분들이 저희 부천시뿐만 아니라 다른 시에도 많이 난입이 돼 있어요, 보니까.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시민분들이 피해 보지 않도록 자주 시에서는 주민분들과 미팅을 가지셔야겠죠. 그래서 시민분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 같은 경우에도 팀에서 전담으로, 물론 우리 총괄건축가분도 계시지만 그분과 함께해서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잘못된 정보가 우리 시민들로 하여금 사실인양 소문이 부풀려지는 일이 없도록 꼭 부탁을 드리고요.
○주택국장 한상휘 네.
김건 위원 마지막으로, R&D센터 입주기업이나 입주하시는 분들 세부적으로 계획이 나왔나요? 어떻게 입주자들을 선정할 것인가.
○주택국장 한상휘 제가 무슨 센터인지
김건 위원 춘의 R&D센터.
○주택국장 한상휘 사실 저희는 전체적으로 해서 하드웨어적인 것을 조성하고 있고 세부 운영 관계는 우리 기업지원과하고 산업진흥재단이 맡아서 거기에다가 무슨 시설을 유치할 것이며 어느 대상을 할 것인지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은
김건 위원 관련부서가 아직 안 나온 거예요?
○주택국장 한상휘 아니, 산업진흥재단하고 기업지원과에서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작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자격이라든가 그런 계획은 별도로 거기에 자료를 받아서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인데 광역동 폐지되고 일반동 복원하는 것의 일원에 있어서 구청에 있는 자생단체라든지 단체들이 춘의 R&D센터로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요즘에 세간에 돌고 있어서, 이게 아직 지어지지도 않았는데 맞는 사실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한번 질의드렸는데 이것은 제가 소관부서에 다시 한 번 질의하겠습니다.
○주택국장 한상휘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건축관리과에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위원장 박순희 건축관리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보수지원 사업 있잖아요. 지금 고강동에 상당히 심각한 곳이 있는 것 알고 계시죠, 그 담장 때문에.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담장 때문에.
최은경 위원 그래서 팀장님하고 같이 나가보기도 했는데 현장에 가보니까 담장도 물론 심각하지만 이 사업을 공모를 넣고 싶어도 회장님이나 총무님께서 매우 환경이 열악하고 회장님도 연로하셔서 이 사업 자체를, 계획서를 직접 쓰거나 이렇게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힘드신 것 같더라고요.
   이 기간 안에 신청을 꼭 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기는 했지만 시에서 적극적으로 가셔서 함께 도와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네, 그것은 우리 담당직원 한번 출장 보내서 그쪽에서 필요한 서류라든지 작성하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저희 과에서 컨트롤해드리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 아파트가 좁고 또 노후된 아파트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젊거나 이런 분들이 안 계신 것 같아요. 다들 신경을 못 쓰는 분들이, 힘든 분들이 계신데 제가 알기로는 오늘 아파트 회의를 거친다고 하거든요. 오늘 이후에 한번 연락하셔서 이 담장 좀, 주민들의 안전이 상당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오늘 이후에 한번 찾아가 봐주셨으면 합니다.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알겠습니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같이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네, 감사합니다.
  주택정비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건축관리과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정비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주택정비과장 임봉호 주택정비과장 임봉호입니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빈집정비사업 지원 추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1등급이 빈집수가 가장 많습니다. 101채고, 2등급이 80채입니다. 그런데 빈집 활용계획을 보면 철거 후 공공활용 쉼터, 텃밭, 주차장, 소공원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비가 아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데 현재 부천시 인구감소가 경기도 평균 인구감소보다 높은 것은 알고 계시나요?
○주택정비과장 임봉호 네.
최은경 위원 상당히 인구감소가 심각한데 정비는 해당 빈집의 소유주나 거주자에 대한 지원이지만 빈집을 지역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조금 더 고민해 보셔서 인구유입의 마중물로 활용하셨으면 한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주택정비과장 임봉호 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빈집을 용역을 통해서 총 조사를 했을 때 저희가 재개발이나 재건축 구역 내에 있는 빈집 빼고 일반구역 내에 있는 빈집이 총 206호로 조사가 됐고 그중에서 등급별로 나눠보면 등급상태가 양호한 것은 위원님 말씀대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서 그걸 다시 리모델링하거나 개보수해서 재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할 거고, 저희 빈집정비 사업비 6000만 원에 대해서는 철거가 시급하거나 안전상 우려가 있는 대상지기 때문에 그걸 위주로 해서 정비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예를 들면 춘천 원도심 빈집 “캠퍼스 호텔”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주택정비과장 임봉호 도시재생 분야에 근무할 때 조금
최은경 위원 그렇게 해서 결과적으로 소유주나 거주자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정주성을 좀 높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택정비과장 임봉호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간단히 빈집에 대한 건의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시재생과장님 좀
○위원장 박순희 주택정비과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구광준 안녕하십니까, 도시재생과 구광준입니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이번에 1월 1일 자로 다시 오셨죠.
○도시재생과장 구광준 네, 그렇습니다.
최은경 위원 어떻게 보면 도시재생이라는 게 많이 힘들기도 하고 또 주민들과 어울리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사업이기도 한데요.
  고강지역 지금 수주도서관 옆에 무대정비 중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구광준 네, 그렇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런데 이번에 저희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녹지과에서 철쭉동산에 무장애길 사업이 선정되어서 예산이 내려오거든요. 그 전에도 제가 살짝 말씀드린 것 같긴 한데 무대정비를 끝내놓고 나중에 녹지과에서 또 철쭉동산 무장애길 사업을 하려면 사업 마무리가 된 다음에 또 그걸 뜯어내거나 고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오지 않을까 우려스러워서 지금 말씀드립니다.
  녹지과와 잘 협의하셔서 무대정비 사업이 마무리되기 전에 철쭉동산 무장애길 올라가는 진입로를 같이 협의하셔서 공사를 마무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구광준 네, 해당 과 사업내용을 파악해서 같이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원종2동 도시재생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혹시 주민상인협의체가 구성이 됐나요?
○도시재생과장 구광준 네, 협의체 구성돼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제가 살짝 듣기로는 도시재생이라는 건 면적이 지정돼 있잖아요, 구역이. 주민상인협의체는 딱 그 구역 안에 사는 주민이나 상인이나 직장을 가지고 계신 분만 주민상인협의체를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구광준 네, 기본적으로 대상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런데 주민상인협의체 구성원을 조금 더 폭넓게 하기 위해서 면적을 넓힌다는 소리를 얼핏 들었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도시재생과장 구광준 요새 중앙정부 정책 자체가 많이 바뀌어서 저희도 그것 파악해서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 부분 저도 모르니까 궁금하기도 해서 질의드리는데 사실 이 면적 안에 들어있는 마을활동가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도시재생 활성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원종동, 원종1동, 오정동 관내에 있는 활동가들이 다양한 활동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데 혹시 가능한지 알아봐 주시고 주민상인협의체에 여러 활동가들이 들어와서 같이 힘을 합칠 수 있는 그런 구성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구광준 네, 알겠습니다. 관련 규정들 충분히 검토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게 주민상인협의체로 구성된 구성원과 그냥 옆에서 공동체 일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사실 자부심이나 자긍심이나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한번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구광준 네, 알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재생과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주택국은 보면 과도 많고 할 일도 많고, 우리 부천시의 주택을 총괄하고 계신 국장님 하여튼 수고가 많습니다.
○주택국장 한상휘 감사합니다.
송혜숙 위원 제가 질의를 국장님께 할 것은 아니고 건축관리과 과장님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건축관리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고생이 많습니다, 과장님.
  19쪽에 보면 제3종범위시설물 실태조사 총괄 운영이라고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매년 하는 건가요?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3년 주기로 실태조사는 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면 올해 해서 3년 동안 하는 건가요?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그렇죠, 해당 건축물에 대한 부분이 올해 실태조사를 했으면 3년 후에 실태조사를 합니다.
송혜숙 위원 3년 후에 다시.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네.
송혜숙 위원 제가 왜 묻느냐면 우리가 공공건축물, 그다음에 연립주택, 아파트, 부천시에 연립주택, 아파트 93개소를 한다고 돼 있어요. 너무 적지 않은가 싶어서.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맞습니다. 여기서 표현된 것은 올해 할 부분만 표현을 해 준 거고 우리가 전체적으로 하면 실태조사 건수가 600건 정도 우리 과 것만 그렇게 돼 있고요.
송혜숙 위원 그렇죠, 그런데 너무 적게 하는 것 같아서. 그러면 아파트 노후현상을 순차별로 해서 이렇게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네, 그렇습니다.
송혜숙 위원 올해 부분을 이렇게 하고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네, 올해 부분만 이렇게 정리를
송혜숙 위원 한다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결과물이 내진이라든가 공공은 그런 것까지 다 나오게 하나요?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지금 시설물에 대한 현황이라든지 안전상태, 그다음에 안전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다 해서 점수화를 시켜서 점수결과가 양호냐, 주의관찰이냐, 지정검토냐 이렇게 판단을 해서 지정검토로 확정이 되면 우리가 3종시설물로 지정을 해서 C등급 같은 경우 연 2회, D등급이나 E등급 같은 것은 연 3회를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너무 적게 하는 것 같아요. 부천시에 전체가 많은데 너무 적게 선택해서 하는 것 하나가 있고요. 이것 용역을 주는 거죠?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네, 그렇습니다.
송혜숙 위원 용역을 주는데 우리가 항상 용역에 대해서 믿음이 적어서, 용역을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서 다 바뀌더라고요. 그러니까 시에서 어떤 시방서를 줘서 용역을 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부분 달라진다는 거예요.
  이 부분 철저하게 그것을 주지 않고 용역을 의뢰를 맡기면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는다는, 제가 그 얘기를 하고 싶어서 지금 했거든요. 그러니까 시방서를 줄 때는 용역 부분을 어떻게 할 건지 정확히 잘 줘야 용역이 잘 나오는데, 그냥 관례대로 대충 주면 대충 나온다는 거예요. 그걸 좀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과업지시서를 철저히 해서
송혜숙 위원 어느 예가 있었느냐면 공공건축물 지난번에 재문위에 있을 때 내진 부분에 대해서 못 했어요. 내진을 거꾸로 해서 온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이 여기서 이런 것 잘하지 않았다는 게 되는 거예요. 잘해서 그쪽으로 넘겼으면, 재산활용과에서 그걸 잘 못해서 왔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부결한 적이 있거든요. 못한, 예산을 안 세웠었어요. 그런 경우가 없게끔, 물론 그것 해야 되는 것은 맞았어요. 맞았는데 어쨌든 그걸 거꾸로 해 왔었어요. 그러니까 연차가 먼저 된 것을 하지 않고 나중에 된 걸 해 갖고 왔다고.
  그런 용역은 이런 데서부터 출발하지 않나 제가 봐서 이것을 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정확하게 잘 정리해서 넘겨줘야만 제대로 된 용역이 나올 거라고 생각돼서 제가 특별히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감사합니다. 좌우지간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우리 시방이라든지 과업지시서에 꼼꼼히 따져서 그런 불찰이 안 생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특히 공공부분도 마찬가지고 일반적인 연립이나 주택은 그분들께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히 공공시설에 있어서는 전적으로 이것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히 잘 봐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획을 잘 세워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건축관리과장 한명렬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고요.
  다음은 제가 또 다른 과에 하겠습니다. 시설공사과장님께 질의를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건축관리과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시설공사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시설공사과장 김의빈 시설공사과장입니다.
송혜숙 위원 아까 질의하신 위원님 계십니다. 김선화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친환경·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 건립에 대해서, 지금 패시브건축물이 도입이 돼서 별빛마루하고 수주도서관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상당 부분 결로현상이 났어요. 아시죠?
  아주 많은 부분 결로현상이 나서 지금도 결로가 계속되고 있는 상태예요. 물이 겨울에만 결로가 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그런 현상이 지금, 우리가 지역에서 받고 있거든요, 가보면.
  그다음에 건축물이 부실인지, 어떻게 지어졌는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이게 혹시 패시브건축물을 하면서 그렇게 된 건지, 아니면 여러 가지 어떤 원인이 있겠지만 다른 건축물보다 유난히 결로현상이 많이 나는 걸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건가요?
○시설공사과장 김의빈 사실 결로 부분 같은 경우 온도차에 의해서 생기는 거기 때문에 시공에 대한 부분의 하자라기보다는 사용상의 하자가 대부분입니다. 저희가 다시 한 번 건축물을 체크해서 이 부분이 어떤 상황으로 인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한 번 더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앞으로는 모든 에너지 공공건축물이나 이런 것 패시브 아니면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가야 되고 우리가 탄소중립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맞는데 지금 그것에 비해서 너무 많은 그런 하자가 발생한다는 것을 제가 느꼈거든요.
  아주 심하게, 결로라는 것은 저희는 겨울에만 많이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온도차가 바깥과 안이 다르기 때문에 결로현상이 나는데, 일반아파트도 지으면 대부분 결로현상이 많이 납니다. 그런데 이런 것 3층짜리 4층짜리뿐이 아닌데, 그리고 공간도 넓고 상대적으로 바깥과 안의 온도차가 심하지 않다고 느끼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에도 결로가 났다는 거예요. 이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보여져서 제가 꼭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거든요.
  별빛마루보다 제가 알기로는 수주가 더 심한 걸로 알고 있고 저희도 그렇게 심했습니다. 그래서 아예 물을 받아놓는 상태까지 됐었거든요. 이것 한번, 송내도 그렇고 옥길체육문화센터 지을 때 철저하게 그런 부분에 하자는 없는 건지 점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설공사과장 김의빈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제가 이 부분은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시설공사과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1시 10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순희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박찬희입니다.
  일단 단장님께 총 질의할게요.
  빈집이 206개라고 했는데 계속 206채네요. 이게 언제 적 자료인지 혹시 아세요?
○주택국장 한상휘 최근 자료는 아니고 한 2년 전인가 용역 줘서, 부동산원에서 용역 줘서 나온 결과입니다.
박찬희 위원 조금 더 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주택국장 한상휘 206개도 사실은 다른 시·군에 비해서 많다고 생각을 했었고요. 우리가 또 자체적으로 조사는 했었는데 정비구역 어차피 팔릴 것 하면 오히려 206개보다 줄었던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이 수치 잡혀있는 206개는 어떻게 해요, 그냥 계속 2개밖에 1년에 사업을 못 하면 100년이 걸리는 건가요, 1년에 2개 하면 100년이 걸리네요. 어떻게 해요?
○주택국장 한상휘 그것은 아까도 여러 등급에 따라서, 아까 네 등급이었던가요.
박찬희 위원 네, 네 등급으로.
○주택국장 한상휘 그래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관찰은 하고 있고 만약에 철거가 불가피하다는, 그것만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고 나머지는 계속 빈집인지 아니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이렇게 예찰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시가 정비사업을 추진한 빈집은 시가 운영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땅이나, 지금 다른 공간으로 활용을 하시는데 이것의 소유권이나 이런 것은
○주택국장 한상휘 일단은 그 소유자한테 동의는 받아야 되겠죠.
박찬희 위원 그러면 공간을 활용하는 거예요?
○주택국장 한상휘 네.
박찬희 위원 왜 이 말씀을 장황하게 드리느냐면 이것을 자꾸 두면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시를 개발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도 이게 슬럼화가 되면 얘가 미치는 파급력이 거의 흑화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굉장히 열악하고 우범지대가 되고 3등급, 4등급 정도 되면 모여들기 시작하고 문제가 생기고 이런 문제들이 생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정비되는 사업을 우리 주거복지센터나 다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 아까 최은경 위원이 지적했는데 다른 시는 청년주택으로 활용하거나 기숙사처럼 활용하거나 이런 예들이 있는데 아까 또 바로 답변이 그것은 도시재생과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렇게 주택국 내에서 과 간에도 연결이 안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제가 국장님께 이걸 질의하는 거거든요. 이걸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싶어서요.
○주택국장 한상휘 맞습니다.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사실 도비를 우리가 지원을 받아서 작년인가 5개를 가지고 했었던 거고요. 올해는 그걸 조금 더 늘려서 20개 정도 하겠다고 우리가 신청을 해서 도비를 받아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쪽으로 활용을 하려고 도비를 올해 우리가 많이 할 테니 우리한테 많이 내려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요청드린 상태입니다.
박찬희 위원 이미 그런 고민을 하셨고 계획을 하고 있는 단계예요?
○주택국장 한상휘 네.
박찬희 위원 제가 주거복지센터를 계속 지적하는데 국토부나 LH와 할 수 있는 사업에 한계가 있거든요. 당연히 주택수도 한계가 있겠죠. 그런데 빈집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가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시의 행정력으로 무언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일이니까.
  당연히 예산이 문제죠. 그런데 의장님이 계시니, 경기도 의장님이 계시니 적극적으로 이 기회에 푸시하셔서 이런 사업들이, 아까 최은경 위원님이 지적한 그런 사업이 신문기사에 부천이 나오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국장님, 1년 동안 열심히 좀 부탁드릴게요.
○주택국장 한상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경관디자인에 관련해서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하셨는데 가장 대표적인 가이드라인이 뭐예요? 국장님이 기억하시는.
○주택국장 한상휘 제가 알기에는 산 밑에 있느냐 이렇게 높이하고 관계가 있고 또 평지에 있느냐 그렇게 하고 주로 색채가 산 밑에 있을 경우에는 어느 쪽으로 가고 평지에 있을 때는 어느 쪽으로 가고 이런 색채계획도 일부 있는 것 같고요.
박찬희 위원 통일된 도시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주택국장 한상휘 네, 일단은 있습니다, 있는데 조금 미비해서 이번에 재정비하겠다는 그런 말씀
박찬희 위원 미비라고 말씀하셔서 듣는 순간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말씀하신 대로 미비한 점을 보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택국장 한상휘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효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효식 위원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공동주택과 24쪽, 25쪽에 맞춤형 주택정책 이게 시장 공약사항입니까?
○주택국장 한상휘 그렇지는 않고요. 사실은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아까도 모두에서 말씀했지만 우리 시가 살고 있는 계층이 어느 계층이냐, 소득수준은 얼마나 되고 젊은층이냐, 노년층이냐 이런 거주실태가 정확하게 나와야 여기에 필요한 주택 유형도 나오겠다.
  지금은 민간이든 공공이든 그냥 공급해 주면 거기에 맞는 사람이 들어가게 돼 있는데 그것보다는 현재 우리 시가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서 주거실태를 정확히 분석을 해야만 거기에 맞는 주거정책이라든가 주택공급도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업무계획을 냈습니다.
안효식 위원 맞습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가 유행하는 말로 이게 무슨일이고인데 여기에 시장의 슬로건이 앞에 왜 나옵니까. 이게 업무보고 책자지 않습니까, 업무보고 책자에 시장의 슬로건이 왜 나와요?
  앞에도 있고 갑자기 시장의 슬로건이 나와서 업무보고 책자에까지 이렇게 해야 되는가.
○주택국장 한상휘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들이 작년에는 이런 업무계획이 없었는데 그래도 주택과에 총체적인 주거실태 분석이 된 주택건설종합계획이 수립이 되어야 되겠다 이런 차원에서 제가 관련 과에 주문을 했었던 거고요. 그런데 제목을 멋있게 뽑으려고 하다 보니까 너무 좀, 이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오해가 있을 만한 그런
안효식 위원 업무보고 책자에 슬로건 넣고 이렇게 하면 안 되죠.
○주택국장 한상휘 어쨌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효식 위원 과장도 그렇고 국장도 그렇고 열심히 일 잘하시는 분이 왜 이런 걸 넣어서 또 오해의 소지를, 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주택국장 한상휘 네, 알겠습니다.
안효식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런 것은 과잉 충성입니다, 과잉 충성. 일만 열심히 하면 되지 무슨 슬로건까지 여기 넣어서 업무보고 할 필요가
○주택국장 한상휘 열심히 하겠다는 뜻이었는데
안효식 위원 이렇게 하지 마십시오.
○주택국장 한상휘 네, 알겠습니다.
안효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안효식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51쪽에 보시면 도시재생 혁신지구 부천 혁신파크가 있어요. 지난 행감 때도 지적을 했었고요. 우리 부천시가 일반동 전환을 추진하고 있죠.
○주택국장 한상휘 네.
○위원장 박순희 거기에 따라서 부천 혁신파크에 대해서 이 계획이 세워지고 나서 일반동 전환이 다시 추진 중입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맞춰서 혁신파크 또한 계획이 재구성되어야 되지 않느냐 지적을 했었습니다. 혹시 계획이 나온 게 있나요?
○주택국장 한상휘 현재까지는 관련 부서에서 구청이 필요하니 8,000㎡ 정도를 할애해 달라는 요청이 와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울마당 앞쪽에 청사를 배치하고 뒤쪽에 비즈니스 관련 그것을 짓고 저쪽 건너편에 주거를 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는데 그게 국토부하고 협의를 거쳐야 되는 거라 1월 중순경에 국토부에 가서 의견을 나누고 그 결과를 가지고 시장님 모시고 또 관련 부서장하고 해서 어떻게 배치하고 어떻게 사업방향을 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1월 말 정도에 최종 보고를 하고 확정해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촘촘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왜냐하면 정책이 방향이 바뀌었거든요, 사실. 이제 조용익 시장님의 시정방향으로 바뀌었단 말이죠. 그렇다면 그에 따라서 계획도 재정비가 되어야 된다는 건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준비해 주시고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국장 한상휘 네.
○위원장 박순희 그리고 국장님, 조금 전에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만 국장님과 여기 계신 과장님, 그리고 주무팀장님들이 다 참석해 계십니다.
  시장의 슬로건이 시정방향이죠. 아닌가요?
○주택국장 한상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부천시 전체는 부천시장님이 리더로서 부천시의 시정방향을 끌고 갑니다. 그렇다면 슬로건 또한 시정방향이고 정책이라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아닙니까?
  그런 까닭에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 모든 정책이 포함이 돼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게 추진이 되어야 하고요. 재건축 마찬가지고 재개발 마찬가지고 어떤 정책이든 다 그렇습니다.
  우리 시의 정책 중에 시장님의 슬로건 안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죠?
  그런 까닭에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는 어디서든 우리 귀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시정방향이니까요, 그렇게 추진해야 될 방향이기도 하고요.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그 방향을 제대로 알고 정책을 추진해 주셔야 시민이 편안한 부천이 됩니다. 정책이 다 바뀌었거든요, 방향이. 시장님이 취임하시면서.
  그렇다면 그렇게 알고 추진해 나가는 것 또한 공직자의 도리고 방향이라는 거죠.
  아시고 제대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국장 한상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택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주택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3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순희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교통국의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교통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국장 남순우 안녕하십니까, 교통국장 남순우입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에도 소통과 대안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교통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배종규 교통정책과장입니다. 1월 1일 자로 임명되었습니다.
  홍성복 대중교통과장입니다.
  남궁걸 주차시설과장입니다.
  임용식 차량등록과장입니다.
  한금채 주차지도과장입니다.
  교통국 소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교통국 소관 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국장 외 소관부서 과장을 지목하여 질의하실 수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선화 위원입니다.
  교통정책과 배종규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교통정책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교통정책과장 배종규입니다.
김선화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11쪽에 버스이용 인프라 조성에서 정류장 편의시설 현황사항을 보니까 버스정류장 1,105개, 버스승강장 743개소라고 적혀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바로는 버스가 정류하는 곳에는 승강장이 동일시되어야 하지 않느냐 생각이 있어서 질의를 하는데 동일하지 않은 이유가 있을까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사실은 정류장, 승강장 같은 표현의 말일 수 있겠는데요. 여기서 표현하는 승강장은 버스쉘터, 그러니까 대기하는 공간을 얘기하고요.
  지금 차이가 나는 부분은 버스안내표지판만 서 있는 것들이 아마 숫자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선화 위원 동일하지 않은, 버스표지판만 있는 곳은 예를 들어서, 승강장으로 설치가 안 된 곳은 예를 들어서 유동인구가 적어서 그렇다든가 이 사유가 있을까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말씀하신 대로 유동인구도 관련이 될 수 있고 물리적인 공간이 아마 대부분, 중요한 요소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게 보면 되겠네요.
  버스승강장에 있어서 제가 로드체킹을 하는 바로는 노후된 버스승강장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부천시에서 혹시나 올해 승강장 교체계획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승강장 개수가 지금 40개 계획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설도 일부 있고 교체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40개소 정도 올해 예상하고 계신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김선화 위원 현재 있는 노후된 버스승강장을 살펴보니까 철재프레임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파손되었고 녹물도, 누수가 많이 돼 있는 상태를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이런 부분 교체 건이나 아니면 개선 건이나 다 포함해서 40곳이 되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시민들의 편안한 안전을 위해서는 일단은 버스에 있는 전체적인 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니 올해 면밀히 잘 살펴주셔서 개선방안을 모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교통정책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과장님, 환영합니다.
  지금 김선화 위원 질의 받아서 승강장 관련해서, 지금 우리는 스마트승강장은 없죠?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제 꽤 설치된 곳이 있는 것 같아요, 지자체 중에서도. 제가 지난번에도 지적했었는데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당부드릴게요.
  성동구 스마트정류장이 지금 있는 것 중에 가장 최첨단인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기사로도 보고 저도
박찬희 위원 보셨어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박찬희 위원 온기텐트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요, 자체 난방시설을 다 갖추고 있어서. 그런데 이걸 설치하면 관리의 문제가 있기도 하고 제가 전에 온기텐트를 처음에 설치할 때 난방을 같이할 수 있는 온기텐트를 설치하면 어떻겠는가 건의했을 때 그게 서초에서 시작한 건데 노숙자나 관리의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밤에 관리가 안 되는 시간에 들어가서 주무실 수도 있고 화재의 위험도 있고 이런 것 때문에 그 당시에는 굉장히 조심스러웠는데요. 지금은 스마트로 설치하면서 센서로 시간 관리하고 사람의 출입에 따라서 센싱이 되기도 하고 이런 굉장히 첨단적인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지자체 예산 없이 국토부나, 국토부 맞죠? 국토부나 중앙의 예산으로 집행이 되는 경우들이 있어서 성동의 사례를 조금 참고하시고 선진사례를 참고하셔서 우리도 보행로가 확보되고 도로 폭이 확보되고 보도 폭이 확보되는 곳에는 시범사업으로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챙겨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버스노선에 관한 고민은 조금 하고 계시나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버스노선은 저희 대중교통과에서
박찬희 위원 대중교통과에서 하실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교통정책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교통정책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국장님, 김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 가지만 간략하게 국장님의 의중을 제가 확인하고 싶어서, 저희 시내버스가 굉장히 재정악화도 있고 또 기사님들 인력난 심각한 것 알고 계시죠?
○교통국장 남순우 네, 잘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그래서 노선이 많이 축소가 계속되고 있어요.
○교통국장 남순우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시민들의 불편을 계속 초래하고 있는데 교통국 차원에서 어떻게 해결방안이라든지 다른 것 생각하고 계신 게 있나요?
○교통국장 남순우 우선적으로는 구조적인 그런 문제가 있고 운수종사자가 부족한 측면이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 저희가 취소되기는 하지만, 폐선이 되기는 하지만 저희가 그냥 폐선시키는 것은 아니고 꼭 필요한 노선은 존치가 되도록 하고 공공버스로 운영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대체노선이 사실은 대부분이 있기 때문에 폐선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다소 배차간격이 벌어져서 불편은 좀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문제 저희가 계속 축소되고 있는데 그런 것 면밀히 잘 검토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새로운 한 해가 밝았지 않습니까, 국장님.
  대체노선이 있다고 답변은 하셨지만 직통으로 가던 게 환승으로 할 수 있는 노선으로 바뀌고 하다 보니까 뭐가 됐든지 불편은, 소수의 불편이긴 하지만 우리 부천시민분들의 불편이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 원초적으로 다시 한 번 고민을 해 주십사 해서 다시 말씀을 드린 거고요.
  두 번째로는, 저희 상동행정복지센터의 공영주차장 부지가 법무부 소유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 언제부터 저희가 임대료가 나갔던 거죠?
○교통국장 남순우 그 문제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별도로 파악해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임대료는 혹시, 연간 임대료는 어느 정도 나가는지
○교통국장 남순우 그 문제는 제가 파악을 못해서
김건 위원 그럼 주차시설과장님께 질의
○위원장 박순희 주차시설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주차시설과장 남궁걸입니다.
김건 위원 과장님, 혹시 언제부터 저희가 법무부에 이 땅 임대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나요, 몇 년 정도 됐을까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5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연간 임대료 저희가 얼마 정도 나가고 있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연간 1억 3000, 4000 정도 나가는
김건 위원 보통 6억에서 7억 정도 되는 금액이 임대료로 순수하게 빠져나가고 있었네요.
  국장님께 계속 질의를 드리면, 혹시 매입 의사에 대해서는 생각하신 게 없을까요? 지금 연간 1억 이상의, 2억 가까이 되는 돈이 임대료로 나가고 있는데
○교통국장 남순우 일단 확인해 보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검토를 해서 매입할 수 있으면 매입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부천시의 의지만 있다면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법무부의 땅이고 그 땅을 부천시가 임대를 해서 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현재는 그렇게 되고 있지 않습니까, 주차장 부지가.
  그러다 보니까 많은 제약사항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이것은 매입을 할 수 있도록 의지를 가지고 올 한해 처음 시작하시는 거니까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국장 남순우 네, 잘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주차시설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과장님, 우리가 건축물을 해서 올리는 주차, 그것은 어느 정도 면적이 돼야 가능합니까?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대지면적이 1,000, 1,500 정도 돼야 투자가치가 있는 걸로 검토가 됐거든요, 저희가 용역하면서요.
송혜숙 위원 1,500 정도.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네.
송혜숙 위원 지평식, 지평에서 바닥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건축물식으로 지을 때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토지면적이.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네, 그래야 2층, 3층 올렸을 경우에 투자 대비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돼서
송혜숙 위원 그런데 그것에 못 미쳐서 안 되는 지역이, 아주 원도심에 주차난이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안 되는 지역들이 있어요, 있는데 그것에는 못 미치는 지역들.
  그런 것은 옆에 건물을 매입한다든가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한다든가 해서 적극행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주차수급이 필요하다고 하면 기존에 지평식을 이용해서 한두 블록 정도 더 사서 하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우리가 재건축·재개발이 되지 못할 지역 같은 경우는, 어차피 원도심이 주차난으로 인해서 상당한 고통도 겪고 주위 도로도 마비되고 위험도 있고 하거든요. 그걸 감안하셔서 그런, 그렇지만 조금씩 미치지 않는 땅들은 있더라고요, 가보면.
  턱도 안 미치면 못하겠는데 조금 못 미치는 지역들은 적극행정을 하셔서 찾아서 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우리가 이 땅 안 돼, 못 해 이렇게만 하지 마시고 그런 것은 발굴해 주시기를 제가 당부드리려고 했습니다.
  질의는 아니고 부탁이니까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네.
송혜숙 위원 국장님 좀 당부드려요.
○교통국장 남순우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주차시설과장께 질의하실 분,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하십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지적했는데요, 보통 지평식으로 처음에 주차장을 계획하시잖아요. 예산 때문에 그런 거죠?
  왜냐하면 주차장을 조성하고 나면 분명히 부족해요. 바로 부족해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처음부터 지평식으로 계획하는 것은 아니고 공한지 활용 주차장이라든지 그런 경우에는 개인 땅을 저희가 협약을 맺어서 지평식으로 보통 3년 정도 쓰는데 임시주차장으로 쓰고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지평식으로 쓰고 있고 가령 국유지라든지 이런 경우에도 지평식으로 처음부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왜 지적하느냐면, 아시죠? 처음부터 예산이 조금 들어도 긴 안목으로 하셨으면 좋겠는데 하고 다시 올리고 예산 또 들고 또 들고 또 들고 계속 이런 일이 생기거든요.
  쉽지 않아요, 물론. 예산이라는 게 쉽지 않고 지평식으로 하는 거랑 기계식이나 타워식으로 올리는 것은 당연히 훨씬 더 오랜 과정이기는 한데 주차문제라는 것은 계속 반복적으로 생기는 민원이잖아요. 어느 분이 오셔도 계속 해결해야 할 문제니 그런 고민을 조금 더 심도 있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산이 문제라는 것은 압니다. 그래도 예산의 효율성을 따지면 첫 번째 좀 오래 고민하시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주차장을 조성하고 나면 어디선가 차가 와서 거기도 또 차 댈 데가 없어서 그런 문제들이 생기니까 그런 고민을 조금 더 깊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쉽지 않은 문제인 것은 압니다.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주차시설과장께 질의인가요,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창곤 위원입니다.
  23쪽에 보니까 지난번처럼 주차장확보율이 이렇게 통합으로 나와 있는데 107.8%에서 120%가 이제 목표라고 돼 있네요, 과장님.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네.
정창곤 위원 부천시 전체 통합으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난번에 권역별로 해 준 자료는 따로 잘 받았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존경하는 송혜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원도심 지역이 주차장 부분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저도 고민을 해서 한번 적극행정 제안을 드리는 게 사실 원도심 지역에 공영주차장 만들고 싶어도 공간은 부족하고 어디 매입해서 하려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은데 올해부터 새로 이것 교육청 관계된 거지만 협업을 잘하면 좋은 방안이 될 것 같아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라고 들어보셨나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네, 알고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지난번에 제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40년 이상 노후된 학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거기 때문에, 40년 이상 노후된 학교들이 어디에 많이 있냐면 원도심 지역에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개축을 하든지 리모델링을 하든지 올해부터 공사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가 아직 들어가기 전이기 때문에 빨리 움직여서, 사실 원도심 지역에 학교같이 넓은 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만들 수 있는 곳이 없잖아요, 학교만한 곳이 없잖아요. 그런 부지에 어떤 공영주차장을 만든다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고 얘기가 잘 돼야 되겠죠.
  지하로 해가지고, 그런 사례들도 찾아보면 많이 있거든요. 학교 지하에다가 공영주차장을 만들어서 그 주변의 주차장 문제가 크게 해소되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보면 유휴공간 학교나 종교시설 개방을 통해서 하기에는 또 주차 면수도 적고 협의가 쉽지도 않고 그런 부분들 생각하면 학교운동장이나 학교 밑에, 그런 지하 부분의 넓은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만든다고 하면 효과적으로 그 주변의 주차장 문제가 크게 해소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올해 한번, 올해 공사가 들어가는, 개축하는 데도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움직이셔서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리고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좋은 제안이신데 저희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시작되는 학교들하고 협의를 해 봤었는데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아요, 사실.
정창곤 위원 그렇죠, 어려움은 많은데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올해도 또 시작되는 학교들이 있는데 평생교육과하고 협조해서 사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제가 너무 이걸, 이 시기를 놓치면 언제 이런 좋은 넓은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지하에 만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힘들어서, 그런 어려운 가운데서 타협을 잘 보면 어떤 방법을 찾지 않을까.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제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네, 알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추가 질의인데요. 우리 전체 관내 노상주차가 몇 면 정도 돼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9,000면 정도 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중에 거주자우선은 몇 면 정도 운영하세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거주자가 360개소 정도에 거주자가 9,700 정도 됩니다.
박찬희 위원 거주자우선을 운영하지 않는 노상을 점점 축소할 계획인 건가요?
  거주자로 운영하지 않던 지역도 지금 거주자로 운영을 하겠다고 공지를 하시거나 이런 곳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그게 정책방향이에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축소할 계획은 없고요.
박찬희 위원 그럼 현행유지예요?
  아니, 그러니까 거주자를 운영하지 않던 노상주차면을 거주자로 변경하거나 이렇게 운영하겠다는 그런 예고를 본 것 같아서, 노상주차면을 거주자우선으로 바꾸실 건지 그게 궁금한 거예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는 구간이 있는데 그런 구간에 민원이 생길 경우에 저희가 관리하는데 애로점이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주차장을 도시공사에 운영 관리를 위탁하고 있잖아요. 그 안에서 민원이 생길 경우에는 도시공사에서도 인력문제라든지 이런 게 있어서 사실 노상주차장 관리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데는 유료로 확대해 나갈 그럴 계획은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게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시민들의 편의가 조금 위축된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무료로 운영하고 있던 곳이 거주자가 되면 결국 시민들은 주차를 못 하시는 거잖아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그런데 거기서 무단방치 차량이라든지 쓰레기라든지 투기하고 그럴 경우에 처리가 곤란합니다, 시에서요.
박찬희 위원 무단방치 차량이나 그런 것에 대한 대책이 없어서 거주자로 운영하는 게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설득력이, 왜냐하면 거주자 운영을 하시면 관리하는 부서는 편하죠. 쉽잖아요, 거주자 지정하면 되니까.
  그런데 거기를 이용하셨던 시민 입장에서는 어느 날 갔더니 차를 못 대게 하고 막아놓고 댔더니 끌고 가고 견인 당하고 이런 상황이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그런데 무료로 주차박스만 그어놓고 운영할 경우에는 개인들이 자기 주차장처럼 지장물 같은 것 설치해 놓고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그거랑 그것은 다른 맥락으로 관리가 돼야 되지 않느냐는 거예요. 말씀하신 것처럼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거주자로 이렇게 되기 때문에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관리의 어려움 때문이라기보다도 저희가 민원처리가 안 돼요. 현장에서 처리하기가 되게 어렵더라고요. 치우면 다음날 지장물 같은 것 또 놓고 그래요. 그러면 그 주변 사람들이 이게 개인주차장이냐 그러면서 저희한테 민원을 넣고 그러거든요. 그런 게 계속 반복적으로 되다 보니까 결국에는 유료화로 확대해서 나갈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유료화를 확대하는 게 결국은 정책방향이 되겠네요. 그런 거죠?
  여기 앞에만 해도, 시청 앞에 호텔 있는 거기도 거주자우선 하면 차를 댈 데가 없어진다는 민원이 바로 생기는데, 그런 일들이 비근하게 생기는 것 같아서, 그런데 민원이 또 해결이 안 되면 오히려 불편함이 생겨서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여기 같은 경우에 일일주차요금제로 운영을 했었는데 사람이 요금을 받았었잖아요. 사실 돈을 받는 게 어렵더라고요. 이 인건비가 더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주자로 전환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쪽 호텔 주변하고 현대백화점 그 주변에요.
박찬희 위원 대부분 다 거주자 전환 예정이더라고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거주자로 전환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쪽에요.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요, 그걸 보고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거기서 들어오는 민원인데 어떤 게 맞는 건지 어쨌든 판단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충분히 공지하시고 시민들이 이해하시게 그렇게 추진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차문제는 너무 예민한 문제여서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저도 금방 생각났는데 거주자우선이 낮에, 혹시 밤에 이렇게 두 분류로는 할 수 없나요?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낮에는 그냥 열어두고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야간만 쓰는 사람들은 야간거주자로 하고 있고 주·야간 같이 쓰는 사람도 있고
송혜숙 위원 아, 그런 것도 있습니까?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네.
송혜숙 위원 그게 더 효율적일 것 같아요, 왜냐하면 상가지역 있는 데는 특히 상가 활성화 방안을 위해서라도. 그런데 낮에도 막 통을 갖다 놔요, 그분들이 자기네 공간이라고 절대 못 대게 하고. 이런 경우를 계도를 하든 뭐를 하셔서 낮에는 열어주고, 상가 왔다 갔다 하면서 하루 종일 대놓는 것도 아닌데 거주자 자기 권리라고 막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것을 분명히 해야 될 것 같아요. 낮에는 주변 상가에서 쓰도록 하고 밤에는 거주자가 거기 와서 주차해야 되니까 그렇게 대도록 이렇게 해야지 사실은 새로 지은 상가들이, 신도시도 반드시 상가가 있고 주변이 그렇잖아요. 그런데도 법정대수가 하나하나 이렇게뿐이 안 되니까, 상가가 2개 있으면 2개 이렇게 딱 되잖아요. 그러면 오시는 분들이 댈 데가 없어요, 공용주차를 해 주지 않는 한.
  그것도 적극적으로 그런 방법을 잘 계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좀 부탁드립니다.
○주차시설과장 남궁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주차시설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차시설과장은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이어서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소사∼대곡 이게 실질적으로 6월은 개통되는 겁니까?
○교통국장 남순우 일단 6월 24일에 개통하는 걸로 예정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무엇이 문제예요, 이게. 12월에는 차량이 다 안 됐다, 협의가 안 됐다 하는데 실질적인 것 무엇 때문에 개통이 안 되는 거예요?
○교통국장 남순우 그게 다 맞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열차 구매가 제대로 안 돼서 그랬는데 그게 구매를 한다고 하더라도 시운전을 해야 되고 또 영업운전을 하고 그런 과정 속에서 승인을 받는 절차가 있는데 승인이 우리 국내기업에서 승인을 받는 게 아니라 외국에서 승인을 받아야 되는 그런 문제, 행정절차가 빠져서 잘 안 된 걸로 제가
이학환 위원 차량은 다 납품됐습니까?
○교통국장 남순우 차량은 다 납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면 행정절차
○교통국장 남순우 네, 그렇죠. 시험 운영.
이학환 위원 그러면 실제 6월쯤이면 거의 개통되는 거예요?
○교통국장 남순우 네, 개통된다고 일단 저희도 보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시민들이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시의원들이 거짓말 한다 이런 소리까지 해요. 12월, 1월 될 거다 했는데 상당히 지연돼서, 그래서 그런 부분인데 하여튼 6월쯤에는 거의 확실하다 이거죠?
○교통국장 남순우 네,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리고 7호선 부천구간 운영 중단 우려 현안보고 이렇게 왔습니다, 보니까.
○교통국장 남순우 네.
이학환 위원 이게 보면 인천교통공사 사장 지시사항 해서 2023년 3월 29일 이후 부천구간 운영 철수 해서 쭉 밑에 보면 협의 중이라고 했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교통국장 남순우 죄송한데 그것…….
이학환 위원 하여튼 협의 잘하십시오.
○교통국장 남순우 네, 잘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저는 대중교통과 질의하고 싶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대중교통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대중교통과장 홍성복입니다.
송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대중교통과 저희 지역에는 핫이슈가 돼서, 아시겠지만 우리 소사지역 계수·범박지역이 마지막 총회를 지난 일요일에 했습니다. 거기서도 우리 동네 버스문제 때문에 심각한 항의가 있었거든요. 버스 어떻게 대책이 될까요?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2월 중에 거기 2,700여 세대가 입주를 하고
송혜숙 위원 3,000, 3,700.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3,000세대 준비 중에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게 10번 버스를 3대 증차하고, 그다음에 임시버스라서 10-A라고 저희가 가명칭을 했는데 그것은 말 그대로 역곡역만 오가는 편도에 3대, 출근시간대만.
송혜숙 위원 출퇴근시간대만.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아니, 출근시간대만. 임시로 일단은 출근시간대만 3대를 증차할 예정이고, 그다음에 56-2번을 일루미스테이트까지 연장을 하고 이 노선은 천왕역까지 가는 노선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1대를 저희가 증차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준비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 2월에 그 시점은 안 맞지만 9월경에 저희가 수요응답형 DRT노선을 거기 쪽에 5대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데 혹 만약에 버스대수가 그래도 부족할 경우에는 10번 버스 이런 부분을 더 증차를, 실질적으로 10번 버스를 3대 증차한 부분은 83번을 거기 감차를 시키고 대신 10번 쪽으로 증차를 시킨 거거든요. 그래서
송혜숙 위원 이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상세하게 좀, 저한테 주시겠어요?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계획을 지금 아무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고 질문을 해도 대답이 안 되고 해서 상당히 민원을 많이 받고 있으니까 이 내용 좀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리고 지금 온수역에서 가는 버스 57-2인가 그게 같은 버스로 방향이 다르게 2개가 움직이고 있잖아요, 노선이.
  왜 그렇게 해야 되는 건지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요. 만약에 57-1이든지 57-2든지 3이든지 이렇게 분류하면 되지 않을까요, 왜 같은 버스가 노선은 다르게 가죠?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송혜숙 위원 같은 버스가, 넘버는 같아요, 같은데 하나는 갈 때 옥길로 가고 하나는 현대홈타운으로 해서 가고 이렇게 2가지 분리해서 다니니까 항상 그걸 물어보고 타야 된대요. 거기에만 푯말에 조그맣게 쓰여 있어서.
  이런 혼란이 제가 봐도, 제가 민원을 넣은 게 1년이 넘었는데 시정이 안 돼요. 이것 정확히 한번 보고해 주시고 이 부분도 차제에 시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버스가 이상하게 그런 식으로 돼서 걱정이 많아요, 주민들이.
  거기는 버스에 대한 애로사항이 너무 많아서 지금 할 얘기는 되게 많은데 그건 제가 차제에, 행감도 아니고 여기서 다 이렇게 할 것은 아니어서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잘 좀 해 주시고요.
  버스는 그렇고 또 한 가지, 우리 지난번에 택시 현장도 팀장님하고 갔었는데 어떻게 잘 될 것 같습니까?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원래는 옥길지구 신도시가 계획 중에 사실 택시정류장이, 승강장이 포함이 됐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이 미흡하다 보니까, 지금 시점에서 다시 택시승강장을 설치하다 보니까 교통흐름에 방해된다는, 경찰서에서 그런 부분에 불승인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베이 설치해서라도 택시승강장을 설치하겠다 그런 차원에서 현장을 했던 거고요.
  현장에 있을 때는 경찰공무원이나 관련 부서까지 다 합의해서, 그래서 현장 나가서 했던 게 옥길지구에 2개소는 일단은 하기로 그렇게 결정됐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송혜숙 위원 잘하셨습니다.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박찬희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소풍에, 소풍지역도 상당히 현재 택시승강장 역할을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맞은편에 거기도 베이 설치해서 택시승강장 설치하는 것을, 저희가 총 3개소를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금년도에 설치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부분 오랫동안 민원이었는데 드디어 이제 민원이 해결이 됩니다. 6년 만에 해결되는 민원입니다. 택시 베이 설치해서 하는 문제는 지난번에 같이 나가서 되게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려고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대중교통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하십니다.
  수요응답버스 중·상동에도 하시네요. 지금 보니까 5대인데, 어디요?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저희가 DRT노선 수요응답형 버스를 3개 권역으로 계획 중에 있는데 고강지구 거기는 사실 버스 타기 불편한 지역이어서 하기로 했던 거고 방금 말씀하셨던 중·상동 지역은 지금 운수종사원들이 상당히 부족해서 감회, 단축하는 그런 쪽이 많거든요, 중·상동지구에. 그래서 그쪽에 DRT노선을 저희가 준비하고 있고 또 한 개 권역은 옥길지구에, 인구 증가지역 그런 쪽으로 해서 3개 권역을 저희가 9월 중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옥길이나 소사에서 넘어서 신중동 지나서 상동까지 턴하고 가시는 이런 차량들에 대한 복안이에요?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아니, 실질적으로 상동에 상일고등학교 쪽, 도서관 그쪽하고 그다음에 반대쪽에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운수종사원들이 부족해서 실질적으로 노선을 단축하는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감회, 감차하는 부분도 많거든요.
박찬희 위원 일단 구체적인 계획은 따로 그럼 보고 받을게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대로 대중교통, 그러니까 버스의 단축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이제 없는 것 같아요. 배차간격이 늘어난 게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유입이 다시 될 것 같지 않아요.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네.
박찬희 위원 그러면 말씀드렸듯이 25분이었던 배차간격이 40분이 되면 시민이 느끼기에는 1시간에 1대예요, 그 차는. 그렇지 않겠습니까. 2시간에 3대 이렇게 다니는 차는 거의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의 수준이 되는 거거든요.
  그런 노선버스는 노선버스 안에 버스시간표를 좀 붙여주십시오. 기점을 기준으로 출발시간을 붙여주세요.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네.
박찬희 위원 5-4번 버스에는 붙어있었어요. 5-4번 버스가 25분에서 40분으로 배차시간을 늘리면서 출발시간을 버스 안에 붙여놓았었거든요. 그 버스를 자주 타시는 분들은 시간을 어느 정도 계산하실 수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타고 다니면, 예측이 가능하면 불편이 조금 덜하거든요. 예측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는 것은 굉장한 불편이 있거든요.
  모든 버스노선에 다 지시하셔서 배차간격이 30분 이상 되는 버스는 안에, 그리고 변경이 되면 수시로 확인하셔서 그것을 꼭 부착할 수 있게, 기사님들 붙잖아요. 기사님들 네임카드 붙는 것 옆에라도 위치를 정하셔서 부서에서 강력하게 요청해 주십시오. 그게 시민들의 불편을 그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중교통과에 질의하시는 거죠, 안효식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안효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대장동차고지요, 저희가 지난 의회 끝나고 난 뒤에 굴포천 청소하러 갔어요. 대장동차고지 뒤 도로에 승용차 대있는 것 다 불법주차죠?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원래 공식적인 주차장은 아닙니다.
안효식 위원 불법주차죠. 거기까지도 좋아요, 그 직원들이니까.
  쓰레기천국이에요, 길이. 담배꽁초, 커피 다 거기 직원들, 출근하는 사람들이 버린 거예요. 굴포천에 오는 사람이 버린 것 전혀 아니고요.
  그 주차장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가보세요. 바닥이 어떤가 한번 가보세요. 담배에 커피에 뭐 완전히 쓰레기천국입니다.
  불법주정차인데도 다 봐주고, 사실은 거기에 주차하면 안 되는 거죠. 그런데 가만히 있는 거죠, 직원들이니까.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현재 그쪽에 직원들, 그러니까 대장차고지가
안효식 위원 사실은 직원들 주차장이잖아요.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네, 이용자들, 거기 직원들 주차하고 있습니다.
안효식 위원 주차 못 하게 돼 있는데 직원들 주차장이라고 눈감고 가만히 있어 주는데 거기다가 직원들이 담배 피우고 커피고 버려서 온 동네가 다, 저기 청소하다가 포기하고 왔어요.
  거기도 지도 단속해야죠. 세상에, 일반시민들이 버린 게 아니에요. 주차장 돼 있는 곳 쭉 걸어가 보세요, 차 바닥 양쪽이 어떤가. 다 우리 기사들이 차대고 난 뒤에 버린 거예요. 커피 마시고 뭐하고 담배 피우고.
  대단해요, 정말로. 엄두가 안 나요.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대장동차고지를 이용하는 3개사 거기 해서, 도시공사까지 해서 정기적으로
안효식 위원 회사에다가 지도 단속하도록 어떻게 교육을 시키든지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거기 정화활동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효식 위원 분명히 우리가 다 현장을 목격하고 왔습니다. 심각합니다.
  주차하는 것도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는데 그렇게 버려놓으면 안 되죠.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효식 위원 당장 한번 과장님 보시고, 청소해야 되는데 얼어붙어서 난리가 아니고 정말로 쓰레기장입니다. 거기다가 연락해서 빨리 자체적으로 하도록
○대중교통과장 홍성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효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안효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중교통과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중교통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교통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없으므로, 국장님, 아까 여러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셨어요. 주차장 문제가 심각하잖아요.
○교통국장 남순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노상주차장부터 시작해서 여러 곳이 있는데 그나마 우리가 제일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곳이 공공기관의 주차장 면적이거든요, 사실.
  아까도 위원님들이 주차에 대해서 주야간이 분리돼 있는 곳도 있고 통합으로 하는 곳도 있다고 얘기해 주셨는데 학교 주차장 같은 경우는 사실 주간에는 학교에서 사용을 하고 있죠?
○교통국장 남순우 네.
○위원장 박순희 그런데 야간에 주민들이 지역의 인근 주택가, 원도심 지역에 특별히 더 심합니다. 인근 주택가 지역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고 있으나 개방이 안 되어있어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 까닭에 교통국 차원에서 MOU를 맺는다든지 꾸준히 노력은 하고 계셔서 일부 주차 개방이 되고 있습니다.
  혜택을 생각해서 저희가 계속, 의회에서도 집행부에 요구하는 이유가 지원금이라든지 이런 모든 예산이 들어갈 때 꼭 그 협약을 맺어달라고 행감 때도 지적을 했었는데 혹시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교통국장 남순우 상당히 말씀하신 것처럼 어렵기는 한데 저희가 계속 그 외에도 부설주차장 원상복구라든지 그런 문제를 찾아서 하고 있고 학교, 교회 이런 데 개방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평생교육과하고 협조해서 어떤 방식으로 할지 조금 더 노력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든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담당부서 과장님만의 책임은 아닌 것 아시죠?
○교통국장 남순우 네.
○위원장 박순희 얼마만큼 적극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학교라든지 외부기관에서도 개방을 할지 안 할지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결국에는 마음이 열려야 개방도 되거든요. 그런 까닭에 내 가족이 이용할 주차장이다 생각하시고 적극적인 대처해 주시고요.
  결국에 우리 공공청사에 있는 공간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용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혜택 또한 국민 전체가 다 고루고루 볼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음가짐이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거고 못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거든요.
  할 수 있다, 해야겠다, 주차장을 개방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국장님이 그 앞에서 선두에 서서 적극적 정책 펼쳐 주실 거죠?
○교통국장 남순우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시민이 편안한, 그렇게 다 같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집행부가 돼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4시 35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회의중지)

(14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순희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부천도시공사의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도시공사는 사장의 총괄 보고와 본부장의 세부 보고를 구분하여 청취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본부장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가급적 본부장의 보고 이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 사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안녕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 사장 원명희입니다.
  도시공사는 부천시와 부천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년 동안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입니다.
  개발사업본부장 김창형입니다.
  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공사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저희 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편의를 위해 언택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주거상담 서비스와 동네관리소 집수리 등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지방공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외부에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방공기업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금년에는 도시공사의 위상을 한 층 높이기 위한 3가지 목표를 준비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공기업으로 다시 올라서겠습니다. 사장이 직접 중심이 되어 전체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보겠습니다.
  둘째, 부천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 부천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위원님들의 질책과 격려를 잘 알고 있기에 금년에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내부 개혁과 인적 쇄신으로 대민서비스를 개선하고 차질 없는 업무수행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겠습니다.
  셋째, 내부직원의 포상과 격려를 위해 이달의 우수직원 포상 제도를 마련하여 시행하겠습니다.
  업무능력과 성과를 중시하고 험지에서 고생하는 직원을 우대하여 공사의 발전을 이루고 양질의 서비스로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내부 계획을 추진하고자 경영개선기획단 임시 TF조직을 마련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도 부천시와 공사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3년도 주요 업무계획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은 소관 본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도시공사 사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사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를 작년에는 나등급을 받으셨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우수기관이라고 합니다, 나등급은 우수기관입니다.
박찬희 위원 2번 최우수였다가 나등급을 받으셨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올해는 당연히 가등급으로 가겠다는 계획을 세우셨겠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게 세우시는 게 맞고요. 작년에 나등급을 받은 이유 혹시 파악되셨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가 89점 정도
박찬희 위원 88.92 이렇게 받으셨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89점이 좀 못 돼서, 90점 이상이면 최우수 기관입니다. 그래서 거의 근접했는데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최우수공기업 목표로, 작년도에 했던 실적에 대해서 올 상반기에 보고서를 써서 심사를 받습니다.
박찬희 위원 5월에 하시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1월에서 3월 사이에 보고서를 써야 됩니다. 그리고 심사를 받고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박찬희 위원 가등급이라고 목표를 세우셔서 막 엄청 개선을 하시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88.92에서 90점으로 가는 거기 때문에 1점만 높이면 갈 수 있습니다. 맞죠?
  그러니까 가등급이라는 게 보여주는 상징성이, 물론 노력을 하셔야 되죠. 그런데 그걸 시민들이 느끼는 만족감으로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겠고요.
박찬희 위원 1.1 올리셔서 가등급 받고 다시 가등급입니다라고 말씀하지 말아 주시고요. 제가 걱정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라 도시공사에 대해서 늘 이렇게 걱정 어린 시선으로 보게 되고 그만큼 기대하는 것도 있고 이런 상황인데 90점 말고 95점쯤 받으셔서 가등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평가대상 기관들이 49개 기관인데 그중에서 6개 내지 7개 기관만 최우수공기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 올라가는 게 굉장히 어렵고요. 95점 받으려면 1등을 하라는 얘기인데
박찬희 위원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하겠다는 마음으로, 우리는 90점 언저리로 가등급을 항상 받으셨던 것 같아요, 물론 얼마 안 됐지만. 그런데 95점 맞아서 가등급 받겠다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김건입니다.
  드디어 오셨네요. 도시공사의 사장님이 굉장히 장기간 비어 있었는데 오셔서, 또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부천시 도시공사 사장님으로 오셔서 저희 27명 의원들도 굉장히 거는 기대가 큽니다. 그동안 공백이 길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부천시 대규모 공사 개발 사업을 지금 목전에 두고 있어요. LH와 협상을 많이 해야 되는 입장인데 사장님 경력에 LH에서 오래 계셨었고 타 지역에서 도시공사 사장도 하셨었고 최대한, 질의사항은 아니고 요청을 하고 싶은 건데 최대한 부천시민들의 입장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LH 입장이 아닌 부천시의 입장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저희 의원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어깨가 굉장히 무거우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올해 신년도 첫 업무보고인데 그 점에 대해서는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사장님께 한 말씀드렸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제가 여기 오면서도 첫 번째 목표는 부천시 발전, 두 번째 목표는 우리 도시공사가 지속 가능한 공기업으로 성장해서 부천시민으로부터 계속해서 사랑받고 하는 기업으로 남는 거다 그런 목표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LH 출신이라서 LH 입장을 대변한다든지 그럴 생각은 없고 오로지 부천시와 우리 도시공사 입장에서 서서 일을 하겠다는 다짐을 또 해 봅니다.
김건 위원 오히려 LH 출신이어서 협상을 부천시 쪽으로 더 잘 이끄실 거라고 믿고 있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그리고 95점 이상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사장님, 이학환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많은 위원님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듯이 도시공사가 오랫동안 자리가 비어 있었어요. 본 위원도 생각할 때 제대로 된 주인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그냥 말로만이 아니라 예산을 직접 오셔서 설명하는 모습, 또 본 위원이 지역구에 있다는 그것까지 말씀드렸더니 지역구까지 오신다는 그 말씀을 하실 때 도시공사가 이제 잘 갈 것이다라는 것을 저는 확신했습니다. 물론 사장님께서 원하는 대로 예산 의결은 안 했지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많이 해 주셨습니다.
이학환 위원 정말 그런 부분, 또 본 위원은 하나의 시민으로서 입바른 소리가 아니고 정말 부천시 도시공사가 잘 갈 것이다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이학환 위원 오늘도 업무보고 전에 이런 부분 결과를 도출한 부분도 있고 진행 중에 있고 여러 이런 모습을 볼 때 부천시민이 행복할 것이다 이런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많이 지도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지금 오시기 전 도시공사하고 앞으로의 도시공사가 상당히 변할 것이다 기대가 큽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사실 부천시가 어렵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도시공사에서 리더자를 필두로 또 우리 뒤에 계신 모든 직원이 함께 한 손 모아서 간다면 부천이 많이 발전할 것입니다. 꼭 부천 발전, 부천에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 이제 오신 지 두 달 정도 돼가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위원장 박순희 웬만큼 적응은 하셨겠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번에 1월 2일 자로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부서장 인사이동 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혹시 인사이동 하실 때 인사의 원칙이 있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금 우리 부장님들은 여섯 분밖에 안 계시기 때문에, 우리 부서장, 부장들 6명입니다. 개발부장은 직무대행을 하고 있고.
  6명에 대해서 인사 원칙이라고 하면 4년 동안 한 자리에서 부장 일을 하신 분이 두 분 있습니다. 그분들을 다른 자리로 이동했고요. 또 다른 분들은 1년 반 정도 근무한 분들이기 때문에 일부는 유임을 했고 해서 순환보직에 의한 인사를 했고 프로필을 보고 제가 찬찬히 살펴서 신중하게 인사를 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전문성을 감안해서 인사이동이 있었다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사실 집행부에서나 의회에서 보는 도시공사의 이미지가 그냥 안주하고 있다는 이미지였거든요, 여직. 못했다가 아니라 안주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사실, 이제 도시공사가 부천의 먹거리를 위해서 개발에 뛰어들어야 될 시기였고 그런 까닭에 의회에서 출자, 출연도 결정을 했단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의 과정이 보이지 않아서 좀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제 원명희 사장님께서 취임하셔서 1월 2일 자 인사이동이 있었고 그렇게 본다면 이제 부천시에서 도시공사가 기지개를 폈다라고 해석을 하고 싶은데 맞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위원장님 많이 앞으로도 지도편달해 주시고요.
  1월에는, 그동안 1년 반 동안 승진인사를 저희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승진인사를 소폭으로 하고 팀장급 인사를 한 다음에 우리 하위직원 인사도 바로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인사 원칙을 가지고 순환보직에 의한 인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도시공사에서 직원들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시고 그 능력에 따라서 인사를 해 주신다면 도시공사 400여 직원들이 아마 능력을 펼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막혀있었다는 느낌도 있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도시공사가 어떻게 사업을 진행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우리 부천시 발전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 명심해 주시고 인사도 능력에 맞게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안이하게 주저돼 있던, 침체돼 있던 도시공사의 분위기까지 확실하게 변화를 보여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기대하고 의회에서도 적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사장께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이상 안 계시므로, 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경영전략본부를 제외한 직원분들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도시공사 경영전략본부의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입니다.
  보고에 앞서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성필 경영지원부장입니다.
  남두현 스마트도시사업부장입니다.
  경영지원부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본부장 외에 담당부장을 지목하여 질의하실 수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드디어 도시공사에 ERP가 도입이 되네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죄송합니다, 늦어서.
김건 위원 부천시 도시공사가 언제 시작을 했죠, 몇 년 됐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99년도
김건 위원 그동안에는 ERP 없이 너무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다른 시스템은 있었는데 통합되지 않고 따로따로 쓴
김건 위원 설마 주판으로 하지는 않으셨겠죠, 수기로 하지는 않으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저번 예산심의 때 굉장히 놀랐던 부분이거든요, ERP가 없었다는 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좀 늦었습니다.
김건 위원 네, 좀 많이 늦었죠. 도시공사가 앞으로는 사장님도 오셨고 본부장님도 오셨으니까 변화에 선도되는, 그리고 시대에 발맞춰갈 수 있는 그런 것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지금 총원이, 그러니까 필요인원수가 400명이잖아요. 그런데 아까 인원수 보고해 주실 때는 366명, 총 34명의 결원이 있는데 추가로 충원계획이 있으신 건지, 아니면 왜 34명의 결원이 생긴 걸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퇴직자가 발생하면 신규직원으로 보충도 하지만 저희가 기간제로도 보충을 하다 보니까, 인력 운영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산 총액을 저희가 보면서.
김건 위원 34명 결원된 게 기간제근무자가 결원인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기간제로도 보충을 합니다.
김건 위원 정확한 내용은 부장님께 물어볼까요, 경영지원부장님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박순희 담당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경영지원부장 강성필입니다.
김건 위원 부장님도 오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결원 34명이 보니까 거의 다 9급과 7급 쪽에 많이 있더라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이 34명 충원계획이 별도로 있으신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요.
  경영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것과 일전에 의회에서도 지적하신 것처럼 9급으로 채용됐던 젊고 상대적으로 유능했던 직원들이 장기간 근무하지 못하고 퇴사하는 일들이 많아졌고 그런 내용들에 대한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사장님이 보고드린 바와 같이 유능한 직원들이 조금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경영혁신 사업들이라든지 내부직원 만족도 제고 이런 부분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충원계획은 시하고 협의해야 될 사항이고 부족분은 그대로, 당장은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계획이 없으시다는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알겠습니다. 부장님께는 질의 끝났고요.
○위원장 박순희 경영지원부장은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김건 위원 바쁘시겠지만 앞으로 충원계획이 있다고 하면 계약직을 어떻게, 정규직을 몇 분 언제 충원하실 건지에 대해서 세부계획이 나오는 대로 저희 위원님들께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그리고 이것 스마트도시사업부에 질의하는 내용이 맞나 싶기는 한데 저희 공영주차장 차단기 있지 않습니까. 부천시청도 마찬가지고 이게 잘 작동이 안 되는 민원을 많이 받으셨을 텐데 알고 계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김건 위원 왜 그런 거예요? 어제도 그러던데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전에 행감 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제작 납품업체가 8개사입니다. 그중에는 오래된 차단기의, 일부 회사들은 부도가 나서 프로그램을 다른 프로그램을 같이 해서 운영하는 그런 곳도 있고 그다음에 노후화돼서 그렇습니다. 노후화되고 여러 가지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6m 정도 거리를 확보해야 되는데 센서가 정확하게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원인이 되겠습니다.
김건 위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지금 일원화가 돼 있지 않다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것을 통합을 했는데 오래된 기기들이 AS를 못 받는,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김건 위원 없어진 회사들도 있기 때문에 AS 자체가 안 되겠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래서 저희가 보완으로 카메라를 하나 더 보강하는 것 여러 가지 방식을, 타이어가 가면서 센서 작동해서 차량을 인식하는 방법까지 여러 가지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완도 하고 있고요.
김건 위원 어떻게 어디 주차장부터 공사를 시작할지는 모르겠는데 이것도 세부계획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고생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선화 위원입니다.
  본부장님께 지금 자료를 살펴보다가 간단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14쪽에 자원 재활용을 통한 경상경비 절감이라고 밑에 소모품이든 이런 것들 일괄구매하고 그다음에 친환경 경영으로 10% 이상 절감한다고 나와 있는데 본 위원의 눈에는 이것들이 다 우리 시를 위한 탄소중립에도 아주 일목을 하실 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차원은 10% 이상이 될 수 있게끔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일회용품도 저희가 대폭 줄이고 그러려고 내부적으로 계획을
김선화 위원 왜 그러냐면 400여 이상의 직원이 계시기 때문에, 과한 인원의 10% 이상이라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필히 지켜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또 아래쪽에 나와 있는 관내 기업 생산품, 중소기업 활성화 제품 구입하는 것 있잖아요. 이 목록이 작년에도 상응하는 그런 단계였었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것을 올해도 똑같이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목표달성량을 좀 높인다는 이야기이신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금년에는 저희 사장님께서 방침을 가지고 계시는데 중소기업연합회, 소상공인회 이런 데에 저희 계획을, 중소기업 제품 구매계획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공유해서 설명회도 하고 해서 관내 업체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김선화 위원 전체적인 사항을 보니까 부천시 내에서도 경기 활성화가 조성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당히 좋은 기조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협조해 주시고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희 위원장 김건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건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희 위원님.
박찬희 위원 저는 스마트부장님께 질의할게요. 스마트도시사업부장님 좀
○위원장대리 김건 스마트도시사업부장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입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17쪽에 보면 인천교통공사와 미세먼지 정보제공 서비스 협약하시는데 우리가 자료를 주는 거예요? 우리 플랫폼으로.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맞습니다. 저희가 미세먼지 1년 동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교통공사에서 부천을 경유하는 게 정거장 6개가 있거든요, 지하철이. 그래서 저희들 미세먼지를 그쪽에 표출을 시켜서 시민들한테 알 권리를 보장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뭐라고 해야 하나, 비용을 지불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아닙니다. 그분들한테 저희가 데이터를 줘서 노출을 시켜서 부천 관내를 지나갈 때 미세먼지 농도라든지 이런 것을 시민들한테 알려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미세먼지에 집중하고 그동안 일하신 보람이 조금 나타나네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노력하고 있습니다. 3월에 MOU 체결하려고 하고 있고요.
박찬희 위원 미세먼지라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게 쉽지 않잖아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래서 예산이 투입되고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인 시간들이 많았어요. 얼마나 실질적으로 우리 삶의 개선에 도움이 될까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어쨌든 정보를 제공하는 것 자체가 이미 정보의 신뢰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다는 거고 단순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는 엄청난 기술이 필요하고 노하우가 필요한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조금 그래도 효과를 나타내고는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앞으로 더 노력을 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해서 시민들한테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지적인데요. 버스 BIS 밑에 032-340-0999는 꼭 붙어야 되는 거죠, 불편신고번호.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박찬희 위원 없는 BIS 많아요. 전수조사하셔서, 꽤 있더라고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저희들이 전수조사를 한번 했거든요. 해서 작년에
박찬희 위원 전수조사 언제 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작년 7, 8월경에 했습니다.
박찬희 위원 6개월 지났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다시 한 번 전수조사해서 미비한 점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전수조사하실 때 BIS뿐이 아니라 정류장 자체에도 관리번호를 붙여주세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박찬희 위원 보니까 어떤 버스정류장에는 안내 “공사합니다.” 한 달 지난, A4로 출력해서 붙인 것도 아직 붙어있는 데가 있어요. 왜냐하면 광고하잖아요, 광고를 붙이면서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상업광고.
박찬희 위원 상업광고를 붙이면서 너무 많아서 지저분해지기 시작했어요. 전에는 그냥 시에서 붙이는 안내문이나 시의 시정만 붙어있을 때는 그래도 나름 정리가 됐었거든요. 그런데 상업광고가 붙기 시작하면서 조금 정신없어지기 시작했는데 정제되지 않은 것들, 다듬어지지 않은 그런 안내문들이 붙어있으니까 굉장히 지저분하고 관리를 안 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붙일 수 있는 쉘터가 정해져 있잖아요, 모든 버스정류장에 다 붙이는 거는 아니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저희가 741개를 관리하고 있는데 상업광고는 250개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중에 안 좋은 불법광고가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맞아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사실 동절기에는 청소가 조금 어렵기 때문에 불법광고를 제거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인원이 조금, 저희가 세 분밖에 안 계시거든요. 그래서 740개를 관리하기에는 시간, 텀이 일주일 이상 걸리기 때문에,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 민원 들어오면 재깍재깍 확인하는데 앞으로 더 세심하게 부지런히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버스정류장을 관리하시는 곳에 주무부서의 전화번호를 정확하게 직통번호를 붙여주실 것을 요청할게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안 붙어있는 곳이 꽤 많더라고요.
  그다음에 디지털 광고는 어떻게 해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지금 상업광고를 하고 있는데 상업광고가 시트지 현재 그런 식으로 하고 있거든요, 포스터라든지. 그런데 주변에 있는 지자체라든지 서울 같은 경우는 디지털 광고가 많이 발전했어요. 김포도 지금 도입을 하고 있고요.
박찬희 위원 어떻게 해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신중동역 같은 경우 지하철 내에 환승할 시 탑승하기 전에 기둥이라든지 전면에 표출되거든요. 10초 정도 표출시켰다가 다른 걸로 바뀌고 이런 식으로
박찬희 위원 지하철은 되죠. 버스는 어떻게 해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그게 설치비가 조금 듭니다. 1개소당 1200 내지 2000 정도 소요될 수 있거든요.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광고를 할 수 있는 구조물을 설치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맞습니다. 트러스트 만들고 거기다가 광고를 해야 되는데 그것을 저희가 시범적으로 해 보고 싶거든요. 현재 트렌드가 디지털 광고가 많이 성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어쨌든 간에 또 구조물이 보도에 설치되는 거네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아닙니다. 쉘터가 밀폐형이 있고 오픈형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현재 붙이고 있는 면에다가 그것을 짜서 앵글을 붙이기 때문에 바깥에, 길거리 보행하는 분들의 불편사항은 없습니다.
박찬희 위원 모니터처럼 이렇게 붙여요, 모니터만.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얇게 해서
박찬희 위원 기둥처럼 설치하는 게 아니라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맞습니다. 기존에 있는 벽면에다가, 아우트라인 그쪽에 붙이기 때문에 불편사항은 없습니다.
박찬희 위원 디지털 광고로 하면 조금 깨끗해지기는 하겠네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그리고 미관도 좋고 밤에 조명역할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고려를 해서 시범적으로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추진,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오면 공유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스마트도시사업부장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이학환 위원님.
이학환 위원 본부장님, 이학환 위원입니다.
  아까 사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도시공사가 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사실 일반 회사나 공기업이나 경영지원본부, 전략본부가 참 중요하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거기서 첫째는 사실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쾌적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능률이 나오는 거고. 사실 저 또한 그동안에 도시공사를 바라볼 때 상당히 진취적이지 못하다 이런 생각을 하고 바라봤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도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어요.
  전략본부 거기서부터 도시공사가 시작되는 겁니다. 두루두루 살피셔서, 또 LH 같은 경우는 부천에서 막대한 이익을 챙겨가잖아요, 여기저기에서. 그래서 LH에서 조금 더 부천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가 머리를 맞대고 직원들하고 같이 해서 그런 부분도 찾아보시고 2023년도 무언가 변화된 모습으로 부천의 어떤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한 번 더 발돋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사실 부천에 뭐가 있습니까. 여러 가지가 상당히 많이 어렵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도시공사에서도, 사실 그동안에 도시공사에서 돈을 달라고 해도 우리가 사실 안 주려고 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어떤 공공사업을 할 때도 우리가 도시공사를 믿고 출자해 주고 돈을 더 해서 이익을 낼 수 있는, 내가 충분히 도시공사다 하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직원분들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5시 35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6분 회의중지)

(15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건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의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도시개발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입니다.
  보고에 앞서 도시개발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부장 김영환입니다.
  도시개발부 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개발부 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도시개발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본부장님 외 담당부장을 지목하여 질의할 수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희 위원님.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도시개발본부장님의 설명을 듣는데 뒤에 배석해 계시는 우리 집행부의 5개 과 과장님들한테 눈길이 가면서 도시개발본부가 되게 중요한 일을 하고 있구나를 새삼 느꼈습니다, 본부장님.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본부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늘 계셨을 텐데 지금 보는 순간 이제 도시공사에 대한 기대감이나 이런 것들이 생겨서 그런지 저분들 혼자, 1개 부서도 많은 일을 하시는데 5개 부서가 같이 연결돼서 일하시려면 힘도 들겠지만 어쨌든 그만큼 무겁겠다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 무게감을 결과로 잘 만들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조금 전에 밖에서도 말씀을 했었는데 과장님들 다섯 분이 계셔서 든든한 마음도 있고 책임감도 많이 들고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게요. 24쪽 보고 자료에 보면 자금관리계획을 통한 투자재원 확보, 그리고 방식을 다양화한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현재 의회에서 부천시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1000억 원의 자본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서 보고드린 것처럼 1900억 원의 사전 공사채 발행 승인을 받았거든요.
  잘 아시는 것처럼 요새 5, 6% 정도 금리가 있어서 저희가 작년에 시 예산법무과와 협의를 잘해서 지역개발기금, 현재는 금리가 3% 정도의 아주 좋은 조건으로 저희한테 빌리는 금액이 있습니다, 기금을. 그래서 작년 12월에 저희가 신청을 해서 634억 원에 대해서 사전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받는 그 위치에 있어서, 그런 식으로 금리가 싸고 저희가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개발기금이라든가 그리고 공사채 발행은 잘 아시는 것처럼 한전도 상당히 어려운 상태라서 금융 차입할 수 있는 방안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기의 공급을 통해서 땅을 빨리 팔고 빨리 대금 해소를 해서 저희가 안정적으로 자금 확보를 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저희가 23년도의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로 보고서에 썼습니다.
박찬희 위원 물론 저금리로 사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금리가 조금 비싸도 그에 해당하는 이익이 발생하거나 그런 사업에 투자를 한다면 그것은 엄밀히 보면 이자를 아까워할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조기에 예정대로만 사업이 진행돼도 원하는 계획대로 예정하신 대로 일을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나마나한 이야기로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서 계속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부천의 먹거리를 책임질 만한 큰 사업이잖아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본부장님이 계속 계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한 사명감이나 책임감을 여기서 다시 한 번 다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송혜숙 위원 본부장님, 올해가 아주 중요한 시기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송혜숙 위원 올해 대장하고 역곡이 다 어떻게 될까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사유지 보상은 100% 진행됐다고 보시면 되고 국공유지 보상, 그러니까 보상은 거의 다 마무리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LH가 올해 연내에 착공을 하고 도시공사 사업구간도 연내에 착공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조금이라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역할들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주택가격이, 아파트분양가나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계속 다운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영향이 안 미칠까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간단하게 사례를 말씀드리면 역곡역 주변의 아파트 시세가 2500∼2600만 원 정도, 예전보다는 조금 다운이 됐는데 저희가 2021년도에 사전청약을 한 것이 대장이 1700만 원 정도에 분양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역곡이 한 1600만 원에 분양을 했는데 이 차익 자체가 상당히 좋은 입지의 좋은 가격이기 때문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부동산 시장의 영향은 조금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용지를 조기 공급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박찬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재원 조달도 다양화해서 금리도 상당히 낮추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SK 유치와 관련해서 그 기업 하나 유치됨으로써 계양하고는 완전 차별화된 신도시를 만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양하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게 제때 안 되면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기기 때문에, 이것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데 점점 늦어지니까, 역곡은 사실 벌써 해야 되는데 늦어지고 있는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역곡이 1년 정도 늦었습니다.
송혜숙 위원 아닌데, 더 늦어진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사업기간으로만 보면
송혜숙 위원 그렇죠, 그런데 역곡을 원래 먼저 하기로 했는데 그것까지 치면 상당한 기간이 늦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이런 것을 다 감안하시면 더 늦어지면 안 됩니다, 이 상황을.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보상이 100% 됐기 때문에 착공도 4월, 그리고 우리 도시공사 구간도 7월이면 착공하기 때문에 더 이상 일이 늦어질 일은 없고요.
송혜숙 위원 역곡이 4월이라고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송혜숙 위원 그러면 대장은?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대장은 7월입니다.
송혜숙 위원 이것 진짜 꼭 지켜서 하셔야 됩니다. LH를 우리가 잘 믿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시가 지분을 갖고 참여하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하나 챙기지 않으면 자칫 LH에 휘말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조건이 또 있어요. 그것을 잘 보시고 아까 본부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부천시에서 상당히 어려운 가운데 1000억을 투자한 거기 때문에 이것 아주 꼼꼼히 챙기셔서 하셔야 됩니다.
  이걸로 종잣돈이 돼서 앞으로 우리 도시공사가 부천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해야 돼요. 그런데 그것도 못하고 이것 늦어지고 여러 가지 늦어지는 바람에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은 것도 못하고 해제시켜 놓은 상태도 여러 군데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 것은 우리로서는 상당한 손실이고.
  역곡이 먼저 됐으면 그런 것들이 다 됐을 텐데 안 되고 있는 것을 잘 인지하셔야 합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꼭 인지하셔서 현재 있는 것도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김선화 위원입니다.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부서지만요. 업무보고에 있어서 용어를 각주를 달아주시고 이번 같은 경우에는 27쪽 추진계획에 그래프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매번 발전적인 업무보고가 흐뭇합니다.
  위원의 입장에서는 한눈에 손쉽게 볼 수 있는 이런 그래프가 상당히 효과가 크거든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감사합니다.
김선화 위원 너무너무 애쓰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올해 사업 추진일정을 보니까 부천 도시개발사업팀에서 총 4가지 사업 중에 이 그래프상으로만 보게 되면 올해 구성되는 게 50%예요, 보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두 가지가 올해 안에 준공이 된다고, 지금 구성이 돼 있는 것 봐서는 50%라고 볼 수 있습니다. R&D종합센터에 있어서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차질 없는 건설사업 추진이라고 쓰여 있는데 혹시 부천시 일자리 창출로 보게 되면 이 종합센터의 건립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의 일자리 창출로 보는지 알 수 있을까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제가 수치는 정확하게 기억 못하고 있는데 아마 청년 일자리를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고 잘 아시는 것처럼 춘의역 일원에 R&D센터들이 많이 있거든요, 옛날로 말하면 도시형공장 같은 것들이 고급화돼서요. 그래서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특히 부천시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기여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저희 핫이슈죠, 대장동 신도시.
  LH와 협상을 하실 때 다시 한 번 주문드리지만 부천시가 우위적인 입장에서 협상을 통해서 부천시의 거의 마지막 먹거리, 마지막 대규모 개발사업입니다. 실시하시는 본부장님께서 그리고 도시개발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셔서 좋은 성과를, 그리고 정확한 시일 안에 일말의 부작용 없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잘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도시개발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직원분들은 모두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의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시설운영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안녕하십니까, 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차사업부장 김동영입니다.
  공공사업부장 김진종입니다.
  시설운영본부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시설운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본부장 외에 담당부장을 지목하여 질의할 수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화 위원.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선화 위원입니다.
  종량제봉투 건에 대해서 질의할 건데 어느 부장님이 오시면 될까요, 환경관리팀장님이 맞으실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공공사업부에서
○위원장대리 김건 공공사업부장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진종 공공사업부장 김진종입니다.
김선화 위원 부장님, 반갑습니다.
  소비자입장에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본 위원이 간단한 질의를 할 거예요. 부장님께서 상황에 대해서 말씀만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종량제봉투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본 위원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소비자 입장이고 민원사항에서도 소비자 입장에서 대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예를 들어서 20ℓ 종량제봉투가 있으면 부천시 안에서 지역마다 사는, 매입에 있어서 어느 것은 상당히 약한 부분이라 반만 채워도 부실하게 뜯어지는 부분이 있고 어느 사항에서는 20ℓ 꽉 채워도 튼튼한 그런 종량제봉투가 있더라고요.
  혹시 제작하는 데에서 차질이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제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진종 그것은 저희가 검수를 하는데요, 불량봉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교환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불량이 아닌 것 같고 재질의 두께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한 곳에서 제작이 되는 건지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진종 네, 한 곳에서
김선화 위원 한 곳이에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진종 네.
김선화 위원 저는 두세 곳에서 제작이 되는 줄 알고 여쭤본 부분이에요. 그러면 불량이라고 보고 그런 불량재질의 종량제봉투가 있게 되면 민원인 입장에서는 어디서 그것을, 판매한 곳에 다시 재청구해서 반환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진종 네, 저희가 교환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될까요. 저는 재질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었는데 한 곳에서 제작을 한다고 하니까 불량으로 볼 수 있겠네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진종 다시 한 번 저희가 잘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소비자 입장에서 얄팍하다거나 아니면 재질에 있어서 얇아서 불편이 없도록 전체적으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질의했습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진종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공공사업부장은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경 위원님.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저 주차사업부장님께
○위원장대리 김건 주차사업부장 답변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김동영 주차사업부장 김동영입니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거주자우선주차 있잖아요. 골목이라든지 도로가에 있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또 어떤 이유에서 없어지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고강동 쪽에 갔는데 아파트 담벼락이 다 무너지려고 하고 철사로 꽁꽁 매어져 있는데 거주자우선주차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거기에 번호가 그대로 쓰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제가 전화를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김동영 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조치했고요.
최은경 위원 혹시 그것 언제 우선주차를 없앴는지 기억하시나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김동영 제가 파악하기로는 3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러면 3년이나 거주자우선 표지판이 그대로 세워져 있고 번호가 제대로 안 지워져 있어서 주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많았다고 보여집니다.
  거주자우선주차인 줄 알고 자리가 있는데도 못 세운 분도 있을 거고 거기에 차를 세우면서도 담벼락이 무너지거나 해서 차가 만약에 파손이 되었을 경우 도시공사에 청구할 수 있는 그런 연유, 이유도 만들어 줄 수 있는 거리가 생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김동영 네, 그렇습니다.
최은경 위원 혹시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폐쇄하거나 할 때는 반드시 표지판과 함께 그 흔적을 제대로 지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김동영 네, 알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차사업부장은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희 위원.
박찬희 위원 본부장님께 한꺼번에 질의할게요.
  본부장님, 주차 혁신도 놀라운데 혁신 고도화까지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주차 혁신 고도화는 어떻게 하시겠다는 건가요? 여기 보고하신 자료로는 어쨌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지금 공영주차장이 다 무인화시스템으로 가기 때문에, 무인주차장 차단기는 교통정보센터에서 전문팀이 있는데 그 전문팀하고 협조해서 그동안에 계속 말씀하신 차단기 개선계획을 연차별로 5개년이면 5개년 교체계획을 수립해서 그런 차단기 문제나 아니면 안전이나 방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 있게 안전관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범죄예방우수주차장 인증은 어떻게 받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이 사항은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건데 심사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한 70개 항목이 되는데 CCTV 모니터링이라든지 방범순찰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범시설을 심사해서 경찰청에서 인증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조금 확대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지금 관내에 12개가 있다고 하셨어요. 어디에 있어요, 법원 앞 뭐 이런 거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법원 앞 공영주차장도 인증을 받았고요. 시민회관
박찬희 위원 법원 앞은 당연히 범죄우수겠죠, 법원 앞에서 범죄가 일어날 것 같지는 않은데. 그게 제일 웃겼거든요, 개인적으로.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공영주차장 내에 방범체계나 비상벨이나 기타 여러 가지 시 보행로나 이런 것을 확보해야지 인증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인증 받는 게.
박찬희 위원 그러면 올해 3개는 대상지가 어디예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대상지는 신규주차장이 조금 늘어나거든요, 올해. 그래서 그런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인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저는 좀 어려운 이야기인데 신규주차장 할 때 좋은 시스템으로 좋은 인프라로 갖춰진 데 말고 조금 취약한 지역에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게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요?
  신규로 만드는 주차장에는 이미 비상벨도 있을 거고 셉테드 개념을 적용하셨을 거고 여러 가지, 사실은 어쩌면 이 인증을 위해서 시스템을 갖추고 만드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범죄예방이라는 것은 열악한 곳이나 그런 혜택이 조금 덜한 곳에 이런 주차장이 더 많이 갖춰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쉬운 곳보다는 어려운 곳에, 조금 어렵게 일하셔서 하시면 어떨까 하는 어려운 주문을 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저희가 건물식주차장이 전체 31개소가 됩니다. 아무래도 건물식이나 지하주차장이 방범이 취약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접근을 해서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올해는 이 3개를 대상으로 선정하셨다면 내년에 계획을 하실 때는 이런 부분도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교통약자 복지택시에 AI 분석기 설치는 하신 거예요, 하실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할 계획입니다.
박찬희 위원 언제쯤 다 마무리될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3월 정도부터
박찬희 위원 시작하시면 5월쯤이면 마무리가 될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5월 안에 됩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올해가 끝날 때쯤이면 6개월 정도의 운행기록 정도는 확보가 되겠네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데이터 분석을 좀
박찬희 위원 사실 복지택시 기사님들의 입장에서 제가, 재계약이 되고 안 되고 이런 민원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억울해하시는 부분들도 있고 개인적인 벌점이나 개인적으로 민원전화를 받거나 이러면 나는 잘했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객관적인 자료들이 증빙이 되면 이런 걸로 본인과 다른 사람의 운전습관이 또 비교가 되기도 하거든요. 사실 운전습관이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거라서 본인이 브레이크를 계속 밟는 운전습관이 있는 분도 있을 수 있고 그것을 본인이 잘 인지 못하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자료를 통해서 객관적으로 표준을 높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상향화하셔서 얼마나 정교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데이터가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그것을 매뉴얼화하시고 그런 작업들을 통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편안하게 운전하는 것에 높은 상향기준을 적용해 주시면 좋겠어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94.5점으로 1등 했다고 하셨거든요. 저는 어느 지자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도 우리 복지택시에 관한 자부심 같은 게 있어요. 제가 계속 지적하고 계속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또 만족하셨다는 분들도 계시고 결국 바우처택시까지 연결이 되고 이런 노력을 해 주신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게 더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1위 하신 것을 더 뒷받침해서 94점 아니라 진짜 100점 맞아서 부천이 거의 완벽한 모범사례다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거든요.
  이 부분은 면밀하게 자료를 분석하시고 계속 고지하시고 기사님들과 공유하셔서 이 사업을 이끌어주시기를 요청할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알겠습니다. 저희 사장님께서 제일 목표가 복지택시거든요, 교통 서비스 개선. 더 강화해서 추진토록 하겠으며 계획서가 나오면 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공유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
김선화 위원 죄송합니다, 추가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본부장님께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31쪽에 나와 있는 공영주차장 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하겠는데 맨 마지막에 공영주차장을 활용한 탄소중립 추진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부분에 제가 간략하게 질의를 하고 싶은데 공영주차면 혹시 31개소라고 건물이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부천시 관내에.
  그러면 공영주차면 센서등이 조성돼 있는 곳이 몇 곳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주차했을 때 천장에 센서등. 초록으로 돼 있고 빨강으로 돼 있어서 차량이 그 등불을 보고 초록이면 비어 있는 주차면이니까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빨간색일 때는 움직이지 않고 이런 부분이거든요.
  센서등이 혹시 공영주차장에 설치돼 있는 곳이 있을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없어요, 아예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김선화 위원 왜냐하면 탄소중립의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센서등이라고 저는 자부를 합니다. 왜냐하면 먼 곳에 있는 주차면을 찾기 위해서 차량이 이동을 하게 되면 공회전을 할 수 있고 시각적으로 보면 바로 초록색일 때 주차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주차할 필요가 없이 매연도 감소될 것이고 공회전도 줄어들 것이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요새 신축되는 주상복합이나 상가건물 동은 지하주차장에 거의 센서등이 달려있어요.
  시찰할 때 지금 푸르지오 아파트 지하나 그 앞에 있는 힐스테이트 지하나 한번 참고를 하셔서 이런 부분 접목이 돼서 상용화가 된다면 탄소중립에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비용적인 게 소요될 수는 있지만 참고하셔서 차후에 공영주차장 개설도 할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참고해 주십사 하고 제가 의견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알겠습니다. 잘 이해했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런데 한 곳도 없다는 게 제가 좀 의구스러워서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공영주차장 입구에 빈 주차공간이 지하 1, 2층 같은 경우에 그렇게 표시되는 것은 있는데
김선화 위원 주차면 위에 있는 센서등은 없다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김선화 위원 저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있는지 없는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주차통합관제센터를 중앙공원 지하에서 R&D센터로 이전을 하신다고 아까 보고하셨는데요. 사유나, 왜 이전하는지, 하게 되면 뭐 좋은 게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지금 중앙공원 지하주차장 14개소에 370여 대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는데요. 야간에는 저희가 직원이 없거든요. 그런데 교통정보센터에는 기동반하고 콜센터가 근무를 하기 때문에, 교통정보센터가 R&D센터로 이전하기 때문에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만들고 시스템 확충 시에 조금 더 이득이 있어서
○위원장대리 김건 교통정보센터가 R&D센터로 들어가기 때문에 따라 들어간다는 말씀이신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설운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직원분들은 모두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 시간 업무보고를 청취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동과 환경사업단의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도시교통위원회를 산회합니다.
(16시13분 산회)


○출석위원
  김건  김선화  박순희  박찬희  송혜숙  안효식  이학환  정창곤  최은경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방순현
  주택국장한상휘
  건축디자인과장허용철
  건축관리과장한명렬
  공동주택과장장번자
  시설공사과장김의빈
  주택정비과장임봉호
  도시재생과장구광준
  교통국장남순우
  교통정책과장배종규
  대중교통과장홍성복
  주차시설과장남궁걸
  차량등록과장임용식
  주차지도과장한금채
○기타참석자
  부천도시공사사장원명희
  경영전략본부장이재옥
  경영지원부장강성필
  스마트도시사업부장남두현
  도시개발본부장김창형
  시설운영본부장이제현
  주차사업부장김동영
  공공사업부장김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