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1996년 4월 27일 (토) 11시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경인우회도로재검토에관한청원

  심사된안건
1. 경인우회도로재검토에관한청원

(11시21분 개의)

1. 경인우회도로재검토에관한청원
○위원장 강문식 연일 계속되는 제45회 부천시의회(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노고하여 주신 동료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특히 반공일이고 각종 행사가 각 위원님들께 준비돼 있는 그런 다망한 날인 것 같습니다.
  바쁘신 시간 중에도 효율적이고 성과있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사일정 제1항 경인우회도로재검토에관한청원의건을 상정합니다.
  동 청원은 총무위원회 양용석 위원의 소개로 소사구 송내2동 450-1 현대아파트 103동 405호 신종순 씨가 제출한 청원으로 경인우회도로의 민자 유치구간이 성주산의 환경을 훼손시킴으로 이를 재검토해 달라는 청원입니다.
  우선 청원을 소개한 양용석 의원으로부터 청원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듣겠습니다.
  양용석 의원께서는 청원취지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용석 의원 본 위원회는 선배 의원님들이많은 위원회가 돼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가 아까도 농담삼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악역만 맡아서 하는 것 같아가지고 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먼저 말씀드릴 것은 제가 송내2동에 살지 않는다 그래도 이 도로가 과연 부천시의 예산이 들어간 만큼의 득이 있겠는가라는 것을 많이 생각을 해 봤습니다.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지금 주장하는 건 그 도로가 8.93㎞인데 거기에 부천이 6.55㎞입니다. 인천이 0.93㎞ 서울이 1.45㎞인데, 민자유치 구간인 성주산 관통도로 3.99㎞에 대한 공사를 재검토해 달라는 겁니다.
  그 외에 소사동, 범박동, 괴안동 쪽에 기타 구간 2.56㎞는 조속히 공사를 해도 된다는 그런 요지입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첫번째로는, 성주산의 생태계에 치명타를 가하고 회복불능의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주산 관통도로는 송내1, 2동 951m의 산기슭을 절개 또는 고가로 통과하게 지금 설계돼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성주산에 있는 신성, 성도, 번개약수터의 환경은 자동차 배기가스와 소음으로 쉼터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변 생태계가 크게 위협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송내동 주민뿐만 아니라 중동, 상동 신시가지 주민들까지 즐겨 찾는 곳이고 인근 유치원, 국민학교에서 야외수업을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산기슭을 6차선 도로로 절개가 된다면 이 일대 주민들은 휴식처를 잃게 되고 맙니다.
  교량으로 통과하는 깊은구지, 정명약수터가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쪽은 심곡본1동 지역입니다.
  지형상으로 터널에서 나오는 배기가스가 심곡본1동 주택가로 확산될 수밖에 없는 이러한 상황에 있습니다.
  또한 소사본1도 여우고개에 검문소가 생깁니다.
  5,060㎡의 매표소가 설치되는데 이에 따라 그 일대의 산림 훼손이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정차하는 차량들의 배기가스 배출로 대기오염이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성주산의 산성도는 pH4.16에서 4.33으로 수종조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천의 대기를 정화할 수 있는 곳은 성주산과 원미산, 도당산이 전부입니다.
  환경은 우리 후손에게 잠시 빌려쓰는 것인데 한 번 파괴를 하면 몇십 배의 노력과 돈이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진정 살 만한 부천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남은 녹지를 잘보존하는 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장기도시교통정책 사업우선순위에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도시의 도로정책에서 자동차 도로를 많이 늘려서 자동차를 소화한다는 생각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폐기된 지 오래된 정책입니다.
  도시교통을 위해서는 전철이나 경전철 등 환경에 피해가 적은 대중교통수단의 체계를 확충해야 된다는 것이 교통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생각입니다.
  부천시에는 계남대로, 춘의로-신월동 노선의 서울구간과 오정대로 오정동에서 인천구간이 완공되면 부천의 자동차도로는 그리 크게 부족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현재 부천에서는 인천지하철 3호선 시청-온수역을 잇는 전철과 경전철 1, 2호선의 건설, 남북소통의 확충이 더욱 시급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시는 이러한 사업의 추진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번째 이유는, 서울과 인천 사이에는 부천말고도 김포와 시흥도 있습니다.
  경인우회도로의 건설 목표가 서울과 인천의 통과차량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라면 정말 지극히 좁은 시각에서 결정된 사업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서울과 인천이라는 대도시 사이에는 김포도 있고 시흥도 있습니다.
  모든 차량이 부천을 거의 통과해야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인천 계양구에서 김포를 통과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또 인천 남동구, 남구, 연수구에서는 시흥을 통과해서 서울로 나가는 것이 훨씬 빠른 길입니다.
  그러나 시흥에는 동서축 도로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날로 팽창하고 있는 신천리 일대의 사람들도 할미길을 넘어와 부천으로 와서 서울로 나가는실정입니다.
  신천리에서 대야동을 거쳐 서울로 나가는 길을 만들어주면 시흥 사람들에게도 좋을 뿐만 아니라 인천 만수동에서 수인산업도로로 시흥을 거쳐 서울로 가는 차량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도시는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대야인터체인지를 거쳐 서울로 나가게 되는 길이므로 실질적으로 우회도로가 되는 셈입니다.
  95년 12월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서울 구간이 완공되었습니다.
  인천 남부에서 서울로 가는 차들이 이 도로에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천의 귀중한 산을 허물기에 앞서 시흥과 김포에 필요한 도로를 뚫어줌으로써 인천과 서울을 연계하는 도로를 확충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마지막 네번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계도로의 미비로 경인우회도로의 교통분산효과는 상쇄 또는 악화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경인우회도로는 서울 오류동에서 경인국도에 접속되게 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장기적으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접속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었으나 아직 노선조차도 결정되지 않은 미래의 도로로 돼 있습니다.
  따라서 경인우회도로가 건설된다 해도 결국 오류동에서 경인국도와 합치되면서 체증은 배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현재 경인국도 통과차량을 100이라 한다면 경인우회도로 개설시 두 도로의 통과차량은 150 이상이 될 것이기 때문에 오류동 접속 부분의 체증은 심각한 상황이 되고 연쇄적으로 부천에까지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서울 가는 시간은 더욱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달 수도권행정협의회에서 경인우회도로 인천구간과 서울구간에 대해 추후 협의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에서는 연계도로에 대해 전혀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는 이 상황에서 부천 구간만 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도로를 낸다는 것은 후손들에게 두고두고 비판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네 가지로 본 의원은 경인우회도로 민자유치구간 성주산 관통도로 개설계획이 재검토 되어야 된다는 것을 설명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식 수고하셨습니다.
  경인우회도로 건설에 대해서는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익히 아시겠습니다만 91년도부터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계속하여 다뤄왔습니다.
  경인우회도로의 추진 배경은 경인국도 1일 적정 교통량이 7만 2000대로 94년도 경인국도 교통량은 14만 6077대로 적정량의 2배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2001년에 경인국도 교통 예상량은 25만 3983대로 적정 교통량의 3.5배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지역간을 직접 연결하는 교통량의 68%가 시내로 유입되어 경인국도는 물론 시내 일원의 교통체증의 원인 등으로 단연 남북간 교통문제까지도 연계성에 차질을 빚게 되는, 교통문제가 시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될 문제로 그동안 대두되어 추진되어온 사업입니다.
  96년도 초 소사구 심곡동, 송내동 일부 주민들의 자연환경훼손, 장기교통정책사업의 우선순위 위배 등의 이유로 주민 서명운동과 성주산 살리기 부천시민대책회의를 구성하여 동 사업을 반대하였습니다.
  또한 경인우회도로 건설은 15대 총선시 부천지역선거의 소사구쪽 최대 쟁점이 되기도 한 사안임을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 동안 경인우회도로 건설 추진을 해온 부천시의 입장을, 또 사업개요를 다시 한 번 청원을 심사하기 전에 판단의 자료로 이해하시기 위한 보고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건설국장께서는 경인우회도로의 사업 건설 취지와 그 동안 경과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용석 의원 위원장님 허락해 주시면 제가 이 지도를 보면서 한 2분간만 설명을 더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강문식 하십시오.
양용석 의원 죄송합니다.
  1대 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다루고 본회의에서 통과된 사항이기 때문에 굉장히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부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경인우회도로가 일신동 시계에서 이렇게 뚫려서 소사본동인데 거기에 5,600㎡의 매표소를 만드는데 경인우회도로를 뚫는 이전에 이미 수도권외곽도로를 뚫고 있습니다.
  뚫고 있는데, 이건 경인우회도로에서 수도권 외곽도로 시흥에 지금 터널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게 직선으로 100m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굳이 뚫고 있는데 또 산을 훼손하면서 뚫을 필요가 있느냐 이런데 굉장히 회의적으로 생각을 해서 다시 한 번 그 부분을 추가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강문식 감사합니다.
  이어서 건설국장께서 나와서 사업개요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국장 이정한 건설국장입니다.
  경인우회도로 건설 배경 및 사업개요를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경인국도의 1일 교통량은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만 2000대를 초과하는 14만 6000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계용량에 도달했기 때문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으며 경인선 철도를 중심으로 해서 남북간 분리되어 시가지의 간선도로는 경인국도에 접속되어 있기 때문에 경인국도의 서울-인천 주방면 차량소통 위주로 교통신호 등을 운영하고 있는 관계로 경인국도의 체증은 시내 일원의 교통난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경인국도를 이용해서 서울과 인천을 직접 연결하는 통과성 교통량이 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통과성만이 68%를 차지하고 있어서 통과성 교통량을 시 외곽으로 우회처리함으로써 관내에 있는 경인국도는 물론 시내 일원의 교통량을 해소를 하는데 우회도로 건설의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경인우회도로 건설로 인해서 도시기반 미비시설로 낙후된 소사본동과도 연결되고 범박 및 계수동 일원의 개발 촉진도 기대가 됩니다.
  또한 그와 아울러서 계획된 범박교차로는 범박동에서 25m 도시계획도로를 이용해서 광명시 일직동에 앞으로 건설되는 남서울 고속전철역이 있습니다.
  그것과도 유일하게 연결되도록 경기도에서 추진을 해서 같이 연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속전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도 필요한 도로로 당초에도 계획이 돼 있습니다.
  다음은 건설계획에 대해서 개요를 말씀을 드리면, 본 도로는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시계를 시점으로해서 성주산을 터널로 관통해서 서울시 구로구 항동시계를 종점으로 하는 총 연장 6.55㎞에 6차선으로 터널을 심곡터널과 송내터널로 상·하행선으로 분리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 얘기는 지금 심곡터널과 송내터널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터널 구간을 이쪽은 심곡터널로 하고 여기를 송내터널이라고 명칭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로 나가 가지고 소사교차로 사이에 요금소가 위치토록 되어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을 직접 연결하는 차량에 대해서만 수혜자 부담원칙에 의해서 통행료를 징수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에 투자되는 사업비는 총 2057억원이며 이중 공사시점에서 소사교차로까지 연장이3.99㎞ 민간자본이 1414억원을 유치해서 하고지방양여금이 322억원, 지방비 321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의 추진한 사항을 보고드리면 91년 5월 10일부터 92년 4월 2일까지 타당성 조사를 해서 기본설계용역을 했고 94년 7월 16일 성주산 훼손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변경해서 터널로 했고 93년 12월 17일부터 94년 12월 2일 실시설계를 완료해서 95년 3월 6일 재정경제원에서 민자유치사업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95년 12월 30일 민자유치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해서 96년 4월 9일 민간자본투자사업계획서를 (주)대우 외 7개사가 한 팀이 되고 한진건설(주) 외 6개사로 구성돼서 설립예정 법인으로 각각 제출되어서 평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시행자를 선정하면 96년도 하반기에 공사를 착수해서 99년 12월 완공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여기에 개요를 다시 도면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면, 지금 심곡터널이 상행선이 여기에서부터 여기에 940m 또 하행선이 내려오는 것이 880m 그 다음에 송내터널 구간이라고 하는 것이 상행선이 올라가는 것이 1,010m, 하행선이 1,025m 이렇게 쌍굴로 뚫리게 돼 있습니다.
  그런 연장구간을 말씀드리고 교차로가 4개소, 송내동과 소사동, 범박동, 괴안동 4개소가 있고 영업소가 여기 한 개소가 있고, 여기 영업소에는 8개의 영업요금소를 만들고 거기에 16차선, 8차선씩 8차선씩으로 여기서는 확대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민자유치구간은 저희 관내 끄트머리에서 할미길 있는 데까지 민자유치구간으로 3.99㎞가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아까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겠습니다.
  도상에 의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난번 1월에 송내동 동신아파트에 가서 주민 반상회에 제가 참석을 해서 주민들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사실상 이러한 구간에 대한 사업설명을 하고 했는데 동신아파트, 현대아파트, 동원아파트 이쪽에 있는 주민들의 얘기로는 지금 이 구간에 대해서 훼손이 돼 있기 때문에 사업을 하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훼손이 되므로 인해서 여기에 자연경관이 다 훼손되지 않느냐 이러한 요 주변의 분들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저도 현재 입장에 설계된 것은 공식적으로 정상적인 입장에서 설계가 됐다. 지금 여러분들이 환경을 염려해 주셔서 고맙다. 그래서 도시계획상에 지상으로 통로를 연결하도록은 돼 있는데 이것을 다시 도시계획을 변경을 하면서 그 때 공청회를 하겠다. 그때 공청회를 할 때 이렇게 함으로써 터널로 뚫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이 된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훼손을 최소화해 보겠다.
  이 구간은 왜 터널구간이 안 됐느냐 하는 것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토피가 얕기 때문에, 암질이 균열이 돼 있는 암질이기 때문에 터널을 뚫으면 나중에 낙반이 될 우려가 있는 그런 토질이 좋지 않은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원인이면서 또 터널을 나오는 구간으로부터 앞으로의 교차가 나가야 될 것을 저희가 군부대 들어가는 입구 여기다가 했습니다만 할 때에 이 시야가 있어야 된다.
  이것은 터널 내에서는 추월도 할 수 없는 것이고 차선을 바꿀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차선을 바꿔가면서 좌회전할 사람, 우회전할 사람 이것이 예비가 돼야 되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은 개거로 돼야 되는 이러한 목적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하나, 여기에 대한 보완을 좀 여러분과 같이, 나도 동신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러분과 같은 이 자리에서 회의를 하는 만큼 최소화를 해 보겠다 이것을 개거로 해서 거기다 하수박스 식으로 통로에 박스를 하고 그 위에 다시 뚜껑을 덮는 방향도 검토를 하겠다. 그래서 이 이후의 환경에 대한 저기를 보강하겠다.
  그래서 제 의향은 이렇게 덮어보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다시 개발한 후에 복원을 할 수 있는.
  이렇게 해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2개 팀이 지금 사업을 해 보겠다 하고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1개 팀은 7개 내지 8개 회사가 모여서 컨소시엄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청원들이 들어왔다든가 민원에 대한 것, 제가 설명한 이 사항들을 10개 회사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10군데에다 다 보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걸 최소화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같이 걱정을 해서 컨소시엄으로들어와라 하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들어오는 것을 아직 개봉을 안했습니다.
  왜, 주민들의 여론이 있으니까 그것을 어느 정도 저희가 설명을 하고 그것에 대한 반응을 들은 다음에 여기에 최저로 우리의 근사치에 들어오게끔 설계가 돼 있느냐 하는 것을 검토하기 위해서 지금 개봉을 안했습니다.
  지금 시장님께서는 그 사업을 보류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빨리 이것을 개봉을 해서 이사람들의 이견과 우리 주민들이 바라고 있는 그런 것에 부합이 되고 제가 요구하는 이렇게 덮어버릴 수 있는 이것이 가능할 것인가 하는 것이 컨소시엄으로 들어왔는지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저로서는.
  또 그렇다고 이 사람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저 사람한테 물어볼 수도 없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저기를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간부들한테 설명을 드리고 보류된 것을 일단 진행을 평가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해 주십시오.
  그래야 이 설계에 대한 보완이, 저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왔을지도 모르는 것이고 또한 그러한 심리적으로 작전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보완이 어떤 최소한도의 이런 방법이라도 나올 수 있느냐.
  그래서 이렇게 뚜껑을 덮는다고 할 때에는 이것이 바로 여기에서 교차가 안 됩니다.
  이것이 진행방향이 여기까지 나와야 되니까 이쪽에서 돌아야 된다.
  저는 그 때 동신아파트 설명할 때 이 근방에서 오히려 이 부락에서 올라가는 길과 어떻게 연결해서 고가로 해서 이렇게 해서 이리로 들어가게 한다든지 여기서 나오는 사람이 다시 이렇게 내려와서 이것도 연결할 수 있는 것도, 오히려 이 부락을 위한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느냐 하는 것을 오히려 저는 제안을 해서 우리 부락에 유리하고 편리하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해야지 무조건 안 된다 하는 것으로만 할 수는 없다.
  이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결정이 됐을 뿐더러또 성주산을 지금 모형도 만든 걸 보시다시피 여기만 보완이 된다고 하면 이 큰 덩어리에 무슨 훼손이 그렇게 많이 있겠느냐.
  지금 염려하시는 것이 아까 말씀을 제안하실 때 하셨는데, 가스가 나와서 이 지역에 오염이 우려되지 않느냐 하는 것인데 이 가스가 나와서 전부 희석이 돼 버려가지고 또 그 가스가 그 만큼, 질식이 된다면 이 안에서 사람이, 차 안에서부터 질식될 상태지, 이게 저기합니다.
  그래서 환풍해서 나와가지고 공기 희석시켜버리면 그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한 군데로 몰아가지고, 거기서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한 방에서 담배 열 사람이 피는 것하고 스무 사람이 피는 것하고 다르지 않느냐, 마찬가지로 분산해서 희석됐을 때하고는 또 다르지 않느냐.
  오히려 그런 것도 좀 감안이 돼야지 어떻게 차가 다닌다고 해서 그 가스 때문에 여기가 다 죽는다고 하는 얘기, 지금 터널 때문에 고속도로나 어디나 터널 부근에서 그것 때문에 나무가 죽었다 사람이 죽었다 하는 얘기 들어본 적이 있느냐, 하는 얘기는 저로서도….
  그 대신에 저희가 영향평가를 다 받아서 안전하다는 것으로 받았습니다. 환경처에 영향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은 어떻게든지 보완을 해서라도 빠른 시간 내에 빨리 해서 현재의 경인국도에 체증이 돼 있는 것의 해소방안을 마련을 해야 되고, 또한 아울러서 아까 말씀하신게 이 도로를 통해서 신천리쪽으로 나가는 도로를 양 의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도로도 전부 저희가 계산 다 했습니다.
  또 이 순환고속도로, 또 여기에 저희가 시가지 내로 가는 통로 이것을 전부 감안을 하고 현재 우리가 차선이 16개 차선 중에 36개 차선이 앞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근거가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차선수를 더 확대를 안하고는 안 될 방향에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해야 된다.
  그리고 또 아까 말씀하셨듯이 경인우회도로가 서울시쪽으로 가서는 이것이 여기에서 다시 경인국도로 합치가 되기 때문에 결국에 있어서는 경인국도가 끄트머리에서 빠지지 못하는 차원에서 이것이 체증을 더 가중시키는 것 아니냐라고 양 의원님께서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서울시와 협의를 할 때 일단은 남부 순환도로에 당초 계획으로 해서 했지만 서울시자체 남부순환도로에 체증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이것을 거기다 직접 연결하게 돼 있는 자기네 50m 도로의 계획을 다시 이 부분에 조정을 하겠다. 그래서 거기를 조정해서 받기 이전에 부천시에서 뚫는다고 하면 광명으로 나가는 도로에 일단 연결을 하면 그것은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으로 하겠다 해서 저희가 광명 나가는 도로까지를 계획을 한 것이지 그것이 다시 경인국도로 연결하는 것으로 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 매스컴이나 오늘 아침 신문에 나왔습니다만 한강을 중심으로 한 남북간 교통체증에 대한 도로 계획이 어제 발표가 됐습니다, 서울시에서.
  그래서 거기에 아울러서 이 구간에 이 도로를 받아주는 것에 대한 계획이 어제 나왔습니다.
  그래서 1차 서울시에서 받아주는 계획이 돼 있고 이것을 시원하게 받아주면서 이것이 여기에 대한 모든 것이 계획이 돼 있는데 이 계획을 공청회를 거쳐서 어떤 절차를 밟아서 확정을 짓기 위한 어제의 발표가 서울시에서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는, 오늘 설명드리기 전에 어제 매스컴에 나왔다고 하는 것이 정말 다행  이었다라고 저는 이 자리에서 설명을 드릴 수가 있고, 인천시 관계는 그러면 서울시에는 뚫어지는 것으로 일단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도로는 지금 현재 이렇게 50m 도로계획선으로 돼 있어 가지고 경수산업도로로 해서 신천리를 통해서 할미고개로 연결돼 있는 그 도로가 계속 연장돼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그것을 양 의원님께서 이렇게 돌려서 나오는 그 도로가 연결되게 되면 이쪽으로 돌아갈 수도 있는 것이지 왜 꼭 이렇게 하느냐? 이것을 다 감안을 했습니다.
  그쪽의 교통량 감안하고 이쪽 교통량 감안하고, 우리 관내에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도로가 같이 받아져 가지고 서울시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됐습니다.
  오늘 아침신문을 참고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여건이 왜 이 도로까지 우리가 연결하는 것으로 협의가 되는가 하면, 이 도로가 계속 직진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제2동서2축도로라고 하는데 그 도로가 계속 인천시에서는 중요한 도로가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돼 있는데, 왜 여기까지만이냐?
  거기 나오는 데 군부대가 하나 있습니다.
  그 군부대를 통과해서 새로운 택지개발하는 데가 있습니다.
  군부대 앞에 여기인데 여기에 먼저 20m 도로로 계획이 돼 있던 것인데 30m로 넓혀야 되는데 그 10m만큼을 도시계획이 변경되기 이전에택지개발이 사업이 나갔습니다.
  나가가지고 20m로 붙여서 아파트가 들어갔습니다.
  그러므로 해서, 인천시에서 통제를 못한 관계로 인해서 이 도로를 우회를 시켜야 됩니다.
  군부대 정문쪽으로 우회를 시키기 위한 이 절차가 여기에서만 지금 어려운점이 있어서 일단 보류하고 여기다가 연결을 해 주면 앞으로 인천시에서는 이것을 계속 이렇게 약간 틀 것 같습니다.
  틀어지면 동서축으로 그걸 받을 수 있도록 인천에서 협의가 충분히 됐습니다.
  그래서 우선 1단계에 여기서 해 가지고 경인국도에 받고 자기들은 계속 그걸 받아주겠다 이렇게 협의가 됐기 때문에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지 여기서 끝나고 여기서 끝나는, 서울시에서 끝나는 이러한 사항으로만은 이 계획이 사업에 대한 효과면이라든가 이런 것이 충분히 분석이 됐기 때문에 추진하는 것이고 국책사업으로 정부에서도 충분히 검토해서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기필코 해야 되는데 다만, 우리 지역에서 염려하시는 바를 어떻게 우리가 얼마만큼 더 보완을 해 주겠느냐 하는 이런 사항을 다소나마라도 염려를 하면서 이 사업이 조기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께서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문식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토요일이므로 인해서 결혼식 및 다른 행사가 동료위원님들이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사안으로 미루어볼 때 오늘 일괄적으로 토론 종결까지 가기는 시간상 부족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청원의 취지와 그 동안 사업개요에 대한 보고로 오늘 회의를 종료하고 질의응답과 여기에 대한 분석을 여러 동료위원님들께서 설명 들은 것을 참고로해서 며칠 간 더 의정활동을 통한 그런 자료에 대한 수집·판단·이해·분석을 더 보강한 이후에 토론을 통한 청원에 대한 심사를 계속할까 합니다.
  다른 이의없으시면 회의를 종결할까 합니다.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제4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11시54분 산회)


○출석위원
  강문식  강신권  고의범  김철현 양오석
  윤석흥  이영자  장명진  전만기
○불출석위원
  서영석(성곡)     오명근  이강진
○위원아닌의원
  양용석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최인용
  건설국장이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