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제281회부천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월 16일 (목)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1면
(10시02분 개의)
1.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위원장 곽내경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행정안전국, 공원녹지국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방청 안내는 방청객이 없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진행은 국장의 총괄보고와 질의 답변 시간을 가진 후에 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 업무보고 및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필요시 해당 과장, 팀장 등이 함께 답변석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라며 직무대리 현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명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나오셔서 총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국장 오동택입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곽내경 위원장님과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행정안전국 각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기익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오창근 자치분권과장입니다.
신동선 재난안전과장입니다.
오태혁 직원복지과장입니다.
고매영 정보통신과장입니다.
박희순 민원과장입니다.
이어서 행정안전국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리고 부서별 주요 업무는 담당과장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안전국 소관 총괄보고를 마치고 각 부서의 주요 업무는 소관 과장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행정안전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국장님 승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감사합니다.
○김미자 위원 다름이 아니라 지난 1월 2일 국장께서 취임과 동시에, 1월 2일이면 취임과 동시잖아요, 그래서 잘 모르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총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2일 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서 전례에 보지도 못했던 의전 문제입니다, 이게. 의전 문제로 축사에서 전례에도 보지 못했던 전 도의장을 축사에 올리시더라고요. 본 위원 입장에서는 당을 떠나서 우리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그렇게 “축사를 시켜주십시오, 시켜주십시오.” 말씀을 드려도 부천시 의전에서는 전혀 먹혀들어가지가 않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의전에 생각지도 못했던 전 도의장에게 축사를 시키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원외 당협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 부천병 한 분 오셨습니다. 한 분 오셨는데 그분 축사는 저희들이 감히 이런 데서 축사를 시키려나 생각도 안 했지만 국회의원도 참석 안 하셨어요. 안 하셨는데 전 도의장을 축사를 시키는 이유가 뭔지 의전 문제를 정확히 바로잡아주셔서, 현 국회의원들하고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의례가 없어요, 축사시키는 예가 없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나 다른 위원님들도 지속적으로 이 의전 문제를 갖고 다루는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하고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이 생각했을 때는 이건 전례에도 없던 전 도의장을 ‘이게 뭐지?’ 이렇게 느꼈습니다. 이게 똑바로 된 의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의전에 대해서는 많은 말씀들이 오갔고 저희 담당 부서에서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지적하신 대로 의전 매뉴얼 실무편람도 다시 업그레이드도 하고 의전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의전이라는 게 행사에서,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어서 저희가 직접 주관하는 행사도 마찬가지고 또 민간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대해서도 많이 신경을 써야 되는데 어쨌든 기본 의전편람을 저희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어느 행사에서도 참고하여서 의전에 충실할 수 있도록 보급에 더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더 챙겨보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물론 행정에서는 우리 행정국뿐 아니라 다른 복지국 의전이라든가 전체적인 의전에서 그 매뉴얼대로 하시려고 하는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순간순간 그 행사에 맞춰서 할 때도 있습니다. 인사 말씀을 축사를 시킬 때도 있으시고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 때는 글쎄요, 무슨 뜻으로 전 도의장 축사를 시키셨는지 본 위원 입장에서는, 이 의전 문제 가지고 저희들이 늘 항의도 하고 민원도 해 보고 매뉴얼도 받아와서 저희들이 점검도 해 보고 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국뿐만 아니라 복지국이 됐든 어디가 됐든 간에 그 순간에 따라서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축사를 시키시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데 그것을 여기 행정에서는, 아까도 매뉴얼 책자를 새로 저기했다고 얘기는 하셨지만 제가 이걸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지금 2025년도 시작과 동시에, 시작이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잘 지켜서 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물론 지난 1월 2일에 그렇게 진행했던 부분은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었고요. 그래서 지적하는 부분이고 지금 어쨌든 업무보고 상황에서 연초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깊이 숙고해 주셔서 지금 1월이잖아요, 1월 어느 시점에 행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서도 순간 상황에 따라, 물론 매뉴얼대로 지킨다라고 하면 어쩔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예외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잘 지켜주셔서 상황에 따라 그런 부분들을 우리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 주셔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더 챙겨보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국장님 진급을 축하드리고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감사합니다.
○이학환 위원 지금 의전 문제 나왔으니까 저도 거기에 대해 간략하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사실 손님을 초대해 놓고 그냥 소개만 하고 가야 될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결정이 났는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보면 여야가 같이 오지 않습니까, 초대되잖아요, 한쪽만 초대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정치라는 것이 물론 여당이 야당도 되고 야당이 여당도 되고 정치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국회의원은 인사를 해요. 그건 뭐냐면, 예를 들어서 국회의원이라기보다 야당에서 대표로 온 사람은 인사 소개를 하고 여당에서 온 사람은 안 하고, 그런 기준이라기보다 그냥 국회의원은 하고 당 대표로 온 사람은 안 해요. 그런 부분 어떻게 기준을 정해놓고 가는 거예요? 우리가 생각할 때는 당협위원장도 인사를 소개시켜줘야 되는 게 맞지 않나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어쨌든 매뉴얼이 작성이 됐고, 예민하고 민감하고 많은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매뉴얼이 만들어졌고 매뉴얼에 따라서 충실하게
○이학환 위원 그런데 그 매뉴얼은 어디서 만들어요? 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예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저희가 자체적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서, 규정뿐만 아니고 지역 여건, 상황에 따라서 기준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이런 논란들을 없애기 위해서 매뉴얼이 기준을 정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한 것이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장 상황이, 주최 측에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을 하고 원활하게 진행이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계속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이야기 소재가 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해진 매뉴얼이 현장에서 충실히 지켜질 수 있도록 더 소통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국장님, 제가 볼 때는 그 매뉴얼 자체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똑같은 룰을 정해놓고 가야 된다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국회의원이든 당협위원장이든 여야 대표로 왔을 때는 인사말을 하게끔 해 주면 그게 공정한 거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민주당에서도 어떤 지역에 당협위원장으로 계실 수도 있잖아요, 부천은 그렇지 않지만. 당협위원장도 인사말을 해 주게 하면 그게 공정한 거거든요, 누구도 편향적으로 가지 않고. 그런데 부천은 지금 매뉴얼 자체가 공정하지 않다는 거예요.
여당대표, 야당대표 당협위원장들을 초대해 놓고 그냥 소개만 하고 간다는 게 사실 뻘쭘한 거거든요. 거기에 와 계신, 방청하시는 분들은 여당에서 온 사람도 있고 야당에서 온 사람도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탓하기보다도 매뉴얼 자체가, 우리 부천시 매뉴얼이 지금 공정하지 못하다는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거부터 어떻게 흘러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당대표, 당협위원장이 오셨잖아, 그러면 최소한 당협위원장까지는 인사말을 하는 게 앉아 있는, 예를 들어서 방성척에 앉아 있는 분들도 “그래도 우리 당협위원장이 오셨구나.” 인사말을 할 거라고 했는데 안 시키는 거야, 이건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따지자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 매뉴얼 자체를, 이제는 시대가 어느 시대예요, 최소한 당협위원장까지는 인사말을 하게 해 줘야 된다라는 게 공정한 매뉴얼이다 이거죠.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한번 세심하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검토만 하지 마시고, 검토한다는 건 안 한다는 건데 꼭 그렇게 만들어 주세요. 왜냐하면 올해, 인사말 시킨다고 해서 그게 표가 좌지우지되는 것 아니잖아요. 그런데 시민들이 볼 때는 “이런 것부터 벌써 편 가르기 하는구나”라고들 말씀을 하세요.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요. 확 움켜쥔다고 해서 내 표가 되고 네 표가 되는 게 아니라 다 오픈해 놓고, 그래도 당협위원장이 왔으면 최소한 인사말은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라는 게 지금 시민 생각입니다. 그래서 행정국장님께서 올해는 꼭 매뉴얼을 바꿔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검토하지 말고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두 분의 위원님에 이어서 한번 확인할게요. 매뉴얼에 축사에 대한 내용이 있나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사실 아직 제가 매뉴얼까지 구체적으로 세심하게 검토해 본 적이 없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러면 담당 부서가 이기익 과장님, 행정지원과죠?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행정지원과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와주시겠어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과장님, 매뉴얼에 축사에 대한 기준이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기본적으로는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축사는 예를 들면 “시가 주관하는 행사일 경우에는 시장과 의장과 그다음에 국회의원 순으로 한다.”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국회의원 순으로 한다는 순서 외에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순서도 순서이고
○위원장 곽내경 어디까지 한다라고 하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거기까지 한다라고 명시가 돼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국회의원까지 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대략적인 시 주관행사는 그렇게 한다. 그렇지만
○위원장 곽내경 제가 알기로 작년에 있었던 매뉴얼에는 축사에 대한 기준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올해 변경하는 매뉴얼에 그렇게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국장께서 갖고 있는 책자는 올해 나온 판인가요, 작년 판인가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저희가 작년에도 의전 가지고 말씀들을 많이 하셨잖아요. 그래서 작년에 지적도 하셨는데, 재작년 행감 때 지적하셔서 책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다고 그랬는데
○위원장 곽내경 책자는 아직 인쇄가 안 됐고?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지금 됐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다 됐어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위원장 곽내경 그러면 올해로 그 기준 매뉴얼이 나왔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그 축사의 순서는 이러이러하고 국회의원까지 하는 걸로 정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그렇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그 정한 게 다른 위에서 어떤 원칙이나 기준이나 이런 것을 제시한 것은 아니고 우리 시 자체에서 정한 기준인 거죠?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그건 맞습니다. 맞는데 모든 분들을 다 소개하는 건 사실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만 시간적인 부분도 있고
○위원장 곽내경 소개는 당협위원장들도 다 받고 계셔서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소개는 다 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지금 축사에 관한 논쟁이 좀 있는 건데 일단 그 원칙이 맞다고 하더라도 아까 이학환 위원께서 검토를 요청한 바가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게 할 거면 그렇게 하든지, 그렇게 안 할 거면 그렇게 안 하든지 자꾸 혼동이 되니까 “어? 또 이렇게 하네, 또 잘못된 의전을 하네?” 그러면 그때부터 또 분란이 생기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그러니까 저희들이
○위원장 곽내경 모든 행사를 과장과 국장이 다 주재할 수 없는 것은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그래서 이 기준 매뉴얼이라는 것을 부서에 잘, 다른 부서들이 행사를 각각 진행을 하잖아요. 그때마다 국장이, 과장이 가서, 담당자가 가서 지켜볼 수 없는 일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이례적으로 어떤 데는 갑자기 도의장 전에, 전 도의장 전에는 말씀하신 순서대로라면 국회의원 다음에 당협위원장을 소개하나요? 소개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국회의원
○위원장 곽내경 지금은 국회의원 다음에 당협위원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의전 축사순서도 그렇게 되겠죠.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그러니까 기존의 순서는 부천시의원 중에 경기도의회 의장을 할 경우에 한해서는
○위원장 곽내경 소개를 했습니다, 맞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먼저 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때 그 전 의장님이실 때는 전 의장으로서가 아니라 현직 의장으로서 소개할 때는 그 순서가 맞는데 지금은 올해 1월 2일 자 행사를 이야기하시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고요. 그럴 경우에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옳다라는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 원칙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원칙을 세워놓으셨다고 하니 그 부분 적어도 지켜야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통일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의힘도 국회의원 할 수 있고요, 민주당도 당협위원장이 될 수가 있고요. 여야라는 건 언제 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과정이 합리적으로 검토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국회의원 순까지 하는 것도 인정해 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당협위원장도 국회의원에 출마하셨다 되지 않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 위치나 위상에 대해서는 여야가 다를 뿐이지 그래도 존중받아야 된다는 부분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검토를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고, 두 번째는 기준을 정해놨으면 그 기준의 원칙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때까지 꾹꾹꾹 묵혀놨던 게 터지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유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국장님.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저희가 작년에도 다 답변드리고 했지만 그런 의전 때문에 하도 갈등이 많고 솔직히 여야 간 이런 게 있고 해서 우리 시·구·동 전체를 불러서 의전에 대해서 교육도 작년에 했습니다. 교육도 시키고
○위원장 곽내경 그러니까 다른 데서 안 된다고 해서 당협위원장들 다 축사 안 시켰어요. 그러고 나서 그걸 꽁꽁꽁꽁 지킨다고 하니까 저희가 울며 겨자 먹기로 그걸 존중해 주는데 그 원칙이 깨져버리면 그 존중의 의미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그러니까 우리가 매뉴얼을 근간으로 하되 행사를 주최하는, 주관하는 민간도 있고 우리 시 외적인, 상공회의소 같은 데는 사실 외부기관이잖아요.
○위원장 곽내경 과장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 100% 이상을 공감해요. 다 지켜볼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만 그래도 이 부분이 자꾸 문제가 되는 지금 현실에서는 굉장히 불편한 관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세밀하게 써주십사 하는 당부를 꼭 드리는 바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좀 챙겨주세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위원장 곽내경 그리고 아까 이학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검토 이상의 내용이 될 수 있는지 반드시 내용을 다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께도, 과장께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국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저는 있습니다. 국장님, 왜 우리 시는 계속 회전문 인사라는 이야기들이 많고 어떤 특정한 향우회 인사라는 이야기도 자꾸 들려오고 어떤 계열별 인사라는 얘기도 들리고 이런 이야기가 자꾸 인사 때마다 들립니다, 단골메뉴처럼. 물론 안 되신 분들의 입장에서는 이 얘기도 하고 저 얘기도 하고 원성이 있고 불만이 있는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자꾸 이런 이야기들이 회자된다는 이야기는 인사가 과연 적정한가, 공정한가, 승진이 맞나, 인사이동할 때마다 이 이야기는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행정국장께서 새로 오셨는데 적어도 국장이 부임해 있는 동안은 국장께서 책임지고 인사에 대해서 공정하고 회전문식 인사라는 이런 불명예를 우리 부천시에서 지웠으면 하는데 공감하시나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인사가 만사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제가 인사를 담당하는 국장으로 부임하면서 가장 무겁게 생각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걱정을 하는 부분이 인사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사 대상보다는 범위가 훨씬 넓기 때문에 거기에 선정이 안 된 분들, 승진이나 발탁이나 전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텐데 말씀하신 대로 인사가 공정하고 정당하고 성과에 입각한 인사가 된다면 조직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넘치고 그래서 시민들한테 서비스가 더 강화되고 당연한 얘기인데 말씀하셨던 대로 인사에서는 만족이라는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예를 들면 1명 승진하는데 배수가 7명이지 않습니까.
○위원장 곽내경 저는 만족된 인사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하고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그런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누구나 공감이 되는 인사라는 게 안 된 사람을 기준으로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는 없거든요. 다만 어떻게 했는지는 다들 지켜보고 있다라는 지점,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는 지점은 말을 안 할 뿐이지 다 지켜보고 있다는 것은 잊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적절한가, 적절하지 않은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또 다른 불이익 때문에 다 말하지 않는 것뿐이지 하고 싶은 말은 아마 가슴 속에서 끓어오를 겁니다. 그런 부분에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는 당부를 꼭 드리는 바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위원장 곽내경 그리고 국장께서 직접 인사에 책임을 져주시길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조직이 되게 흉흉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보고 체계도 그렇고요.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행정을 책임지는 행정안전국장께서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안전국 총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대기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행정지원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이기익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부천시의 발전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곽내경 위원장님과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행정지원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민호 총무팀장입니다.
최희대 인사팀장입니다.
강혜영 조직관리팀장입니다.
김수현 교류협력팀장입니다.
장혜미 기록정보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행정지원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문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감사합니다.
○이종문 위원 올해 광복 80주년이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그렇습니다.
○이종문 위원 사실상 올해 광복 80주년이기 때문에 3.1운동 관련한 것도 그렇고 광복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의미 있는 행사들이 많이 준비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특히 저희 하얼빈시하고, 지금 우호협력 관계에 있는 하얼빈시 교류가 있지 않습니까. 30주년 상호 방문도 있다고 하는데 광복 80주년에 맞춰서 이번에 의미 있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있던 하얼빈시와의 교류가 되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행사가 준비될 때 광복 80주년에 맞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고요.
저희 부천시에도 3.1운동 관련해서 소사리 6개 읍면에 만세운동도 있고 여러 가지 독립운동을 기리는 그런 사업들을 올해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3.1절부터 시작해서 80주년에 맞게 저희들이 부천에서 있었던 독립운동 이런 것들을 기리는 사업들을 찾아내고 기념하는 일들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부 자료들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부분 잘 챙겨주시고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이종문 위원 또 하나는 선진화된 재난안전기록물 관리체계 관련해서 지난해 저희 화재 참사 관련해서 제가 담당 부서에 회의록을 요청드렸는데 사실 회의록이 잘 보존이 안 돼 있었습니다. 메모는 돼 있었지만 회의록이 없어요, 의무화돼 있는 조항인데도 불구하고. 재난 시에 그런 중요한 본부가 구성이 되면 대책회의와 관련한 회의록을 반드시 작성해 주시고, 5년간 보관할 수 있도록 의무화되어 있는 법적인 체계에 맞게 회의록을 반드시 작성해 주십사, 지난 화재 때는 회의록이 없었습니다. 메모가 돼 있었지만 회의록은 없었어요. 누가 무슨 발언을 하고 무슨 요청을 하고 뭘 점검하고 이런 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지적을 했었고 앞으로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반드시 회의록을 작성해 주시고 5년간 보관할 수 있는 체계도 완비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잘 알겠습니다.
○이종문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분권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자치분권과장 오창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곽내경 위원장님,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선 자치행정팀장입니다.
천경아 자치분권팀장입니다.
김수진 민간협력팀장입니다.
박상희 마을공동체팀장입니다.
이어서 자치분권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자치분권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자치분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19쪽에 보니까 반상회 홍보자료 주요정책 및 시정홍보 강화가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 반상회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올해부터 반상회가 개최되는 건가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이 내용은 행안부 경기도 홈페이지에 매월 1회 게재를 합니다. 그 게재 내용을 전 동에 홍보할 수 있도록 그냥 자료만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동에서는 통장들한테 이걸 홍보하겠죠?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그렇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렇게 통장들만 알고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죠? 반상회를 통해서 주민들한테 통장들이 전달을 해야지 통장들만 알고 있으면 되는 건가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일단 아파트단지 같은 경우 일부 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전 동, 전 통에서 하는 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급적이면 반상회를 통해서 우리 시정이나 국정을 홍보할 수 있도록, 반상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저도 아파트단지에 살고 있는데 반상회를 저희는 안 하고 있어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그러세요?
○박혜숙 위원 하는 데가 어디 있는지, 전체적으로 저는 안 하는 것으로, 그래서 우리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일부 동에서는 하는 것으로, 심곡2동 같은 경우 일부 아파트는 통장님들이 주도적으로 하는 데는 일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통장님들이 알아서 해야겠다고 하면 하는 것 같은데 시에서 그래도 하도록 유도는 하지 않는 모양이에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시정이 다 그렇지만 일부 좋아하는 데도 있겠지만 일부 싫어하는 동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또 강제적으로 하게 된다고 그러면, 그런 시책이 있다고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적절히
○박혜숙 위원 자유롭게 하는 것도 좋지만,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하도록 그래도 유도를 해야 하지 그냥 알아서 하는 경우는 아주 적극적인 소수를 빼놓고는 거의 안 되는 것 같아요. 통장님들한테 홍보해 봐야 통장 혼자만 알고 있고 아무한테도 전달이 안 되는데, 주민들한테는 통장을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시민이 느끼기에, 통장님들이 여러 가지 역할을 나름 많이 하시겠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그 역할은 반상회를 하지 않으면 잘 느껴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강제적으로는 아니더라도, 하기 어려운 동네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실시하다 보면 시민들 중에는 나오라고 그래도 못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많고, 여러 가지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 그렇지만 왜 안 하느냐고 적극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시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그렇습니다.
○박혜숙 위원 통장님들을 활용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그리고 보통 각 동에 최소 8개 단체는 있거든요. 그래서 매월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통장, 4개 국민운동단체, 또 일부 자생단체 해서 홍보를 계속 하고 있어요.
○박혜숙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은 통장님들이 반상회 안 해도 다 아는 분들이에요. 시에서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지, 국가에서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지 그래도 그런 활동을 통해서 동에 나오고 하니까 정보를 빨리 습득할 수 있는데 그분들을 왜 그렇게 조직을 두겠어요. 일반 시민들과 시와의 통로 역할을 하라고 그런 분들을 두는 건데 그런 분들끼리만 알고 시민들한테 연결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반상회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리고 21쪽에 기부·봉사자가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여 기부문화를 확산하겠다 하는 내용이 있는데요. 최근 우리 부천시에 기부 들어오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제가 파악한 바로는 굉장히 미미하더라고요. 우리 80만 부천시민 조금 깨졌겠지만 그 인구와 시의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 때 기부문화가 굉장히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미하게 물건으로 몇십만 원어치, 커야 100만 원 이런 정도지 크게 정말 시에 보탬이 될 만한 기부문화가 정착되지 않고 미미하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자료를 받아봤었는데요, 자료를 지금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지만 상당히 미흡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 온라인 기부자 명예의 전당 예우 대상 확대 이렇게 했는데 명예의 전당이라는 게 우리 부천시 홈페이지 어느 한 구석에 조그맣게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공직자분들 몇 분 물어봐도 그게 있는지 거의 다 모르더라고요. 저도 이거 있다고 해서 봤는데 확인을 못 했어요. 그런데 시민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라고 해서 온라인 홈페이지 어느 한 귀퉁이에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온라인에 있는 것 지우면 그만이잖아요. 시에 별도로 한 칸을 마련해서 공간 크지 않더라도 벽에 이름하고 언제, 얼마큼의 기부를 했는지 그런 것을 기록해서 명예의 전당이 정말 있다면 누구나 와서 둘러볼 수도 있고 그건 오래도록 굉장히 보존 가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기부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온라인에 있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도 최근 것만 있지 옛날부터 있었던 것은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서 과장님께 말씀드린 적도 있지만 예전에 부천시가 1973년도에 시 승격을 한 그 시점부터라도, 그 옛날 구시대까지는 모르더라도 시 승격한 이후로부터 한 걸 발굴하면 찾아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최대한 찾아낼 수 있는 건 찾아내고 찾아낼 수 없는 것은 어느 정도 공시를 해서라도, 시민들 알고 있는 사람 신고를 해 달라 이런 식으로 해서라도 전부터 기부한 사람이 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1973년도에 우리가 시 승격한 그때 행정기관이 각 동으로 막 생기면서, 그 이전에는 부천군 소사읍, 소사읍사무소 하나밖에 없었어요. 부천시로 승격하면서 각 동에 동사무소가 생기게 되니까 그 동의 부지를 동네 유지분들이 기부를 한 경우도 있어서 거기에 동사무소를 짓고 이렇게 한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것들이 지금은 다 없어져서 티도 안 나니까, 그 후손들이 아직도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동사무소 자리 다 기부하고 그랬는데 어디에도 이런 게 남아 있지 않다, 정말 이렇게 하면 누가 기부를 하겠느냐.” 하는 후손들의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시는 걸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듯이 이게 세월 지나면, 옛날에 한 거라 다 소용이 없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기부문화가 인구가 이렇게 늘었어도 확산되지 못하고 기껏해야 몇십만 원 물건 조금 내고 기부했다고 하는 것 정도로밖에, 재산이 있는 분들 큰 기부가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옛날 것 찾기 어렵다고 하지 마시고 찾을 수 있는 것으로라도 하고 명예의 전당도 아무도 보지 않는 온라인 어느 구석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몰라서 찾지도 못하고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시나 아니면 우리 외관에도 기부채납 받은 건물들이 많이 있잖아요. 어디에라도 해서 시민들이 드나들면서 볼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을 제대로 해서, 찾는 것도 시 승격부터 해서 다 찾아서 기부를 한 분들이나 그의 후손들이 볼 때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그리고 다른 분들도 “나도 기부를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 명예의 전당에 대한 것을 좀 더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잘 알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문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종문 위원 저는 두 가지 말씀드리겠는데요. 하나는 지금 부천에 통합방위협의회가 있잖아요. 통합방위협의회도 매년 1, 2회씩 회의를 하죠?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이종문 위원 그리고 각 동마다 동 본부, 동 협의회가 지금 구성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동 방위협의회는 주로 예비군 훈련할 때 간식비를 지원해 줘요. 그러다 보니까 방위협의회 회원들 월 회비가 5만 원 됩니다. 아마 각 동 공히, 부천 원미구에도 방위협의회가 있는 각 동의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아마 회비를 5만 원씩 낼 겁니다. 그게 기본회비 플러스 예비군 훈련 간식비 지원을 위한 돈인데 그래서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잘 모집이 안 돼요. 왜냐하면 5만 원이면 상당한 액수잖아요. 보통 주민자치위원들은 회의에 참여하면 회의 수당도 오히려 4만 원 받는데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5만 원을 낸단 말이죠, 매달. 상당한 부담을 가지면서, 봉사를 하면서도 사실 다른 국민운동단체와 똑같이 봉사를 하는데 5만 원씩 회비를 내고 한단 말입니다. 상당한 자부심이 있긴 하지만 이건 좀 개선돼야 될 지점이라는 생각이 들고, 국민운동단체에 대해서는 집중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 외에 지역, 동네에서 봉사하고 있는 자생단체를 보면 자율방범대도 봉사하니까 지원되는데 이런 방위협의회 같은 봉사단체는 사실 10원도 지원이 안 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데 이렇게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는 사실을 과장님이 아셔야 될 것 같고요.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이 내용은 행정지원과장님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문 위원 그렇죠, 꼭 전달해 주십시오.
그리고 올해 갑자기 선거 국면이, 없었던 선거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습니까. 4월 대선도 얘기하고 5월 대선도 얘기합니다. 동네에서는 각 주민자치회를 비롯해서 각 자생단체, 또 향우회 등 이런 단체들이 선거 전 90일, 60일에 적용되는 주요 활동과 관련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야유회를 가야 되느냐, 말아야 하느냐 등등 일정과 관련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빨리 지금 준비해야 될 게 뭐냐면 만약에 4월 대선이든 5월 대선이든 중요한 대선 국면이 열리면 각 단체, 자생단체나 국민운동단체 모든 동 활동하고 있는 그런 단체들에 있어서 중요 활동 매뉴얼이 빨리 전달되지 않으면 선거법에 위촉이 될 수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잘 알겠습니다.
○이종문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라기보다는 제가 의견을 말씀드리려고요. 19쪽에 있는 통장 역할, 그리고 효율성 강화에 관한 부분인데 요즘에는 사실 주민들이 통장이 누군지 모르죠. 우리 동네는 통장이 누구냐 이렇게 물어보는 경우가 신도시 같은 아파트 지역에서는 통장을 알 필요는 없어요, 불편한 게 있더라도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하면 되니까.
그런데 구도심 같은 데는 통장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거든요. 옛날에는 통민원실 해서 대문 앞에 현판을 걸어주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지금은 사실상 없어져 있죠. 이런 부분이 그런 사람한테는 좀 필요한 것 같아요, 통장한테 뭘 물어보거나 이런 사람들. 물어보는 일도 거의 없어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지만 그래도 통장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일반 주민들의 민원 이 부분은 제가 오래전부터 이야기를 가끔씩 하고 있는데 일반 주민들이, 그리고 통장들이 시의원한테 민원을 주는 건 아니거든요. 민원을 물론 의원들이 거부하지 않고 받지만 본래의 역할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통장들이 있는 거잖아요, 일단 통장들이 그 역할을 해 줘야 되는 거죠.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그렇죠.
○김주삼 위원 통장들은 오히려 시의원한테 민원을 이야기해요. 굉장히 불편하죠, 말 자체가. 잘못돼 있는 거죠. 그게 왜 그런가 하면 통장이 이야기를 해도 잘 안 되니까, 처리가 안 되니까 그러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행정이 뭔가 잘못되고 있는 거예요. 통장조직을 최아래에 있는 행정조직이라고 하잖아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하부조직.
○김주삼 위원 조직이라고 하는데 그 조직에 여기 보면 자녀 장학금도 주잖아요, 또 보험도 가입을 해 주잖아요. 그리고 퇴임할 때는 표창도 줘요. 그런데 다른 단체원들은 퇴임할 때 퇴임하는지 안 하는지도 몰라요. 물론 단체장들한테는 공로패나 감사패를 주던데. 이렇게 많은 우대를 해 주고 있는데 그만큼 움직이도록 활용을 못한다 이런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민원에 대해서는 회의를 한 달에 두 번씩 하잖아요. 그러니까 행정복지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민원을 받아서 해당 부서로 그 민원에 대해서 공문을 보내줘야 될 것 아니에요, 언제까지 답변을 해 달라고 하고. 그러면 그다음 달에는 해당 통장한테 공개적으로 설명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 민원이 어떻게 처리가 됐다, 언제쯤 이걸 한다고 한다.” 그게 전혀 없는 거죠. 회의 서류에 문서로서 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그런 시스템이 20년, 30년 전에는 있었는데 아마 그것도 없어진 것 같아요. 일을 다 잃어버린 거죠. 그게 일반 동에서 일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것을 체계적으로 하고 민원을 건의하거나 민원을 제기하면 꼭 답변을 해 준다는 인식을 주면 통장도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고 그만큼 행정조직이 잘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 역할을 중요한 역할로 해 봤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혜숙 위원님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아까 반상회 홍보도 이야기했는데 반상회는 사실 안 하잖아요. 제가 공무원 현직에 있을 때 1990년도에 반상회 업무를 담당했어요, 소사구청 총무과에서. 그런데 그때도 하는 데 하고 안 하는 데 않고 절반 이상은 안 했었어요.
이 반상회 홍보자료가 사이트에 있는 모양인데 행안부하고 경기도 홍보보다도 그걸 받아서 우리 시에 맞는 홍보를 했으면 좋겠어요, 자료를 보내주려면. 그러면 동에서도 단체회의할 때 그걸 참고로 해서 가공해서 회의자료 만들면 더 좋겠다. 경기도나 행안부 중심이 아니고 우리 시 중심의 홍보자료, 물론 동에서도 각 부서에서 하루에 한 건 이상씩은 홍보해 달라고 올 겁니다. 그 동에 총무나 무슨 팀장이죠, 총무팀장인가요? 담당 팀장도, 죄송합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행정팀
○김주삼 위원 행정안전팀장도 뭘 홍보해야 될지 몰라요. 알 수가 없죠. 홍보해 달라고 엄청나게 많은 포스터도 오는데 포스터 걸 자리도 없어요. 심지어 어떤 구청에 가면 포스터가 여기에 붙어 있고 여기에 붙어 있고 여기 또 있고 그래요. 그러면 저게 뭔지, 꼭 어디 종교 하는 데 가서 혼란스러운 걸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사진 찍어놨는데 지난번 감사 때 그걸 제가 지적하려다가 차마 안 했습니다.
이렇게 돼서 모르기 때문에 홍보담당관실을 통해서 자료를 주도록 하든지 해서 정리해 주면 바쁜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은 민원 때문에 여유가 없어요, 물론 우리 과장님도 근무하셨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정확한 홍보자료를 세련된 문구로 자세히, 홍보는 타깃 홍보가 중요하잖아요, 계층에 맞고 대상에 맞고 이런 것. 거기에 맞는 정확한 홍보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것도 세련된 행정의 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해 주는 만큼,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홍보 행정의 효율성을 얻어보자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지난번에 남북교류협력분담금 납부하셨어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아직 납부 안 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거 납부하실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약속 꼭 지키시고요. 그리고 다른 시·군의 상황도 살펴보고 지급한다고 하셨거든요. 그게 도래될 때쯤 되면 저희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꼭 납부하기 전에 알려주세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위원장 곽내경 다 한 다음에는 그 상황이 적절했는지 적절하지 않았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행정국 업무보고를 보고 있는 가운데 계속 뭔가 미비한 게 위원님들께서 감사 때 “이 부분은 고려하셔서 업무보고 때 보고해 주세요.” 했던 사항들이 전혀 기재가 안 돼 있어요. 아까 행정지원과도 그랬고 지금 자치분권과도 그랬고 행정국에 대해서 “업무보고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해서 보고해 주세요.”라고 했던 부분들이 전혀, 그냥 일반적인 업무에 대해서만 나와 있습니다.
업무보고 때 해 달라는 요청을 드릴 때는 새해 업무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들이 다 빠져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챙겨주시고 추후에 들어오시는 부서에서는 그런 부분이 있다면 챙겨서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과 관련하여 지금 여기에 김주삼 위원님하고 저는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일단 첫 번째로 이 이야기를 드리는 게 주민들이 매우 궁금해하고 여쭤보세요. “우리 역곡1·2동은 어떻게 되는 거야, 어디로 가는 거야, 누가 어떻게 되는 거야?”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하시는데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 진행되고 있는 내용이 있거나 파악된 내용이 혹시 있으신가요? 왜냐하면 이게 단순히 역곡1·2동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가 다 될 것 같아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6개월 전이에요, 그래서 이번 5월, 6월에
○위원장 곽내경 올해?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아마 경기도에서 모든, 우리 지자체에서 결정되는 사항은 아니고
○위원장 곽내경 그럼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도나 중앙에서 다 결정이 됩니다.
○위원장 곽내경 일단 도에서 안이 나올 텐데 도에서 지자체의 의견을 묻습니다. 그 과정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지자체의 의견을 물어왔나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아직 안 왔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아직 안 왔어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오는 대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오는 대로도 그렇고 또 우리 시의 입장이나 이런 부분들을 전달해야 되는 거잖아요. 아마 그게 곧 있으면 도래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과장께서 그 부분도 면밀하게 살펴봐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게 역곡1·2동의 문제가 아니라 거기가 어떻게 획정되느냐에 따라 전체가 다 달라지기 때문에, 갑과 병 이런 데가 다 어떻게 헤쳐 모일지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진행이나 이런 게 되면 우리 위원님들에게도 보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어쨌든 저는 이 정도 하고 우리 자치분권과에 위원님들께서 더 이상 질의가 없다고 하니까 올해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 더 세밀하게 잘 챙겨서 올 한 해도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자치분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난안전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재난안전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입니다.
보고에 앞서 부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민자 안전기획팀장입니다.
남경보 자연재난팀장입니다.
한길수 사회재난팀장입니다.
황긍수 안전점검팀장입니다.
원수연 중대재해예방팀장입니다.
황경선 민방위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재난안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김주삼 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재난안전과 하면 다른 부서보다 재난에 대한 인식이 달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과장님도 마찬가지고 팀장님도 마찬가지고 직원들도 마찬가지고요. 여기 보니까 사회, 자연 각 분야별로, 물론 공사현장까지. 우리 안전점검팀은 공사현장을 주로 담당하시는 건가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재난안전 예방을 하기 위해서 축제 행사장이나 아니면 지금 말씀 주신 건설공사장이나 그런 취약지구에 대해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런 부분 분야별로 조직은 잘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조직을 잘 활용하는 게, 운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부서 간 갈등이 있다든지, 물론 여기에 있는 부분 담당 부서는 별도로 대부분 다 있는 거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김주삼 위원 건축 부서, 안전관리 부서, 경로당도 있고 어린이집도 있고 다 담당 부서가 별도로 있단 말이에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렇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런데 나중에 재난에 대해서 어떤 민원이 들어오거나 신고가 들어오거나 어디로 들어올지 모르잖아요. 이리 올지 경찰서로 갈지 또 그 기관 담당하는 부서로 갈지 모르잖아요. 이럴 때 재난안전과에서 재난에 관한 주무부서이니까 먼저 앞장서 줘야 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미비하게 되지 않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을 더 많이 쓰셔야 될 것 같고. 이래야만 재난안전과가 제 기능을 할 수 있겠다.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서 이런 말씀을 드려봅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김주삼 위원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방재단 있죠. 방재단을 구성한 지가 수년 되지 않았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상당한 기간
○김주삼 위원 원래부터 있던 단체는 아니니까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그게「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그 근거를 두고 있는데 우리 조례로 구성이 돼 있고 그렇습니다.
○김주삼 위원 구성, 제가 오래되지 않았다, 이런 기능을 옛날에는 통장들이 다 했잖아요. 했는데 방재단이 무슨 일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것 같은 상황, 폭우나 폭설이 올 것 같으면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 아닙니까, 폭풍이 불어서 무슨 일이 발생한다든지 그런 일에 대처하려면 구성원도 거기에 맞는 사람이 돼야 되겠죠. 이런 것도 관심을 가져줄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역에 따라서 방재단이 구성이 돼 있는데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동도 있고요. 또 활동을 아예 안 하는 동도 있고 하는 동이 있는데 몇 명만, 20명, 30명이 넘는데 4, 5명 정도만 가능한 사람도 있고요.
이런 것은 특히 어떤 목표를 두고 만들어진 단체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일반 단체들처럼, 물론 친목회로 운영한다는 건 아니지만 친목회처럼 운영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무슨 일이 있을 때 기능을 해야 돼요. 단체가 만들어져 있다면 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직을 하고 운영을 해야 된다고 보여져요. 이런 부분도 시에서 거기에 맞는 지침을 만들어 보고 그게 가동되는지, 또 그렇게 구성이 되고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유명무실한 방재단만 만들면 안 돼요. 실제로 활동을 거의 완벽하게 안 하는 동도 있기는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잘 보셔서 이왕 필요해서 만들었다고 한다면 거기에 맞는 조직을 만들어서 운영해 달라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연초라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올해 운영할 때는 이런 기준으로 조직도 하고 운용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김주삼 위원 이상입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지금 말씀 주신 우리 방재단 구성 자체가 사실은 걱정하시는 대로 다른 단체에서 활동하시던 분들도 많이 참여를 하시고 또 구성이 현재 동 봉사활동 참여 인원이 점점 연세도 드시고 참여 인원이 많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일부 동에서 통장님 위주로 구성이 돼 있거나 아니면 또 구성이 돼 있어도 참여가 조금 미진하거나 활성화가 안 돼 있는데 그런 동을 저희가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점검하고 또 우리 시의 방재단장이나 아니면 동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추가로 확대 구성이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지금 걱정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런 부분 생각에 따라서 방법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그 부분 문제점은 잘 알고 계시는데 그게 생각보다 너무 크죠. 그래서 활동할 수 있어야 되는데 가령 어떤 의지를 가지고 이 조직을, 방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면 현장감 있고 활동성 있는 퇴직공무원, 바로 직전 퇴직한 공무원들을 좀 설득해서 가입하도록 한다든지 아니면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민방위 대원 중에서 활동하도록 하고 교육으로 갈음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민방위 대원을 활용한다든지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연구해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이종문 위원님 질의하신다는 거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문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이종문 위원 지난해 호텔 화재 참사 일어났을 때 그 호텔 정문에 보니까 우수 안전업체로 부천시에서 인증해 놓은 표지가 아직도 붙어 있어요. 우리가 지나갈 때마다 계속 보게 되는데 저는 아까 IS45001 인증 관련해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라고 하는 인증을 하신다고 하니 고마운 말씀이고 중대재해 관련한 예방사업 차원에서 되게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이 들고, 반복되는 중대재해 관련한 업체에 대해서는 더 각별한 신경이 필요하고 이걸 인증하는 데 있어서도 형식적인 인증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것을 통해서 시민들이 더 안전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물론 잘하시겠지만. 우리가 경험이 있으니까, 이런 화재가 나고 이런 데도 보면 다 시가 인증해 준 안전점검, 안전인증 그런 표지판이 붙어 있는 걸 보면 그런 게 반복되지 않도록 요청드리고요.
또 하나는 제가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가끔 행사할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어린이 행사나 노인, 어르신들 행사할 때 안전에 대한 안내가 없어요. 여기서 만약에 화재가 나거나 여기서 문제가 있을 때 어디로 대피하십시오. 이런 거 보통 영화관에서 주로 하는데 저는 주요 건물, 시청, 시의회 또는 아트센터, 시민회관 등등 중요한 공연장이라든지 큰 행사를 하는 데는 행사 전에 반드시 참가자들에게 안내하는 멘트가 필요하고 그런 매뉴얼이 빨리 만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시 차원에서도 어느 공간이든 간에 중요한 행사하기 전에는 안전한 대피를 안내해 주는 멘트가 매뉴얼로 정해져서 꼭 그런 것에 대해서 상기할 수 있도록 일상적인 생활과 삶 속에서 안전을 기본 생활화하는 그런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지금 말씀 주신 사항에 대해서 첫 번째 호텔 화재 관련해서는 지금 그게 화재점검을 통해서 화재나 각종 전기나 가스나 그런 전반적인 안전인증을 해 준 건지 그건 저도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그냥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 관련 인증을 해 준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두 번째 말씀 주신 사항에 대해서 대규모 행사, 아니면 우리 어울마당의 큰 행사장에서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하기 전에 대피 동선이나 그런 걸 안내해 주는 그런 것에 대해서 지금 말씀 주신 대로 도입 여부나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종문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기에 보면 어린이통학안전지도사를 채용하시고 발대를 한다고 하셨어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김미자 위원 시니어안전지도원이 아이들 등교 시에 있지 않습니까?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분들하고 좀 구분이 되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일정 거점에 10명 미만 집결을 하게 되면 그 학생을 데리고 학교 정문까지 동행 인솔을 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통학안전사업이라고 워킹스쿨버스는 그런 사업이고 지금 말씀 주신 것은 학교 앞 횡단보도나 그런 데에 어르신들이 교통신호
○김미자 위원 신호에서 이렇게 해 주시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통학사업하고는 구분이 됩니다. 그건 우리 노인 쪽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거고
○김미자 위원 그러면 안전지도사 이분들은 자격증이 있는 분들만 채용하시는 거예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게 어떤 특정한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건 아니고 다만 안전지도사라는 게 일반적으로 여기 채용되시는 분 중에 60% 정도가 교육청에서 인정하는, 일정 교육 수료를 하면 교육청에서 인정해 주는 그 자격을 갖고 있는 분들이 60% 정도 되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 155명 발대를 하실 때 그분들이 자격증도 어느 정도 갖춰지고 아침에 등교할 때 초등학교 근처로 배치가 되는 거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러니까 본인 노선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노선이 정해져 있어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A지점부터 학교 정문까지 인솔하는 게 매일 똑같고 매일 인솔하는 대상 학생들도 사실 똑같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어느 지역을 염두에 두는 게 아니라 부천시 전체로 이분들이 다 포진돼서 하신다는 거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학교에 신청을 받아서 43개 초등학교에 이런 어린이통학안전사업이 필요하다 그러면 한 학교에 노선이 2개 있을 수도 있고 3개 있을 수도 있고
○김미자 위원 그럼 이분들이 몇 시간 근무를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하루에 1시간 정도.
○김미자 위원 1시간?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통학시간 그렇게
○김미자 위원 통학시간 1시간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분들 수당이 나가나요? 우리 시에서 수당이 나가나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얼마 나가요? 어떻게 나가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최저임금으로 해서 시간당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학교에서 자체 선발을 하던데.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우리 부천시에서 선발을 하고 이게 일정 부분 미달을 해요, 노선별로 선호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젊으신 분들, 학부모들이 참여하시는 데는 경쟁이 되는 데가 있고 또 희망하지 않거나 미달되는 학교에 대해서는 저희가 학교장이나 그쪽의 요구를 신청받아서 추천을 받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찬희 위원 고생하십니다, 과장님.
버스정류장의 온기텐트 유지관리는 여기 거예요, 아니면 버스 행정 거예요? 일단 설치하시고 나면 저기서 관리하나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아니요, 우리 재난안전과에서 관리합니다.
○박찬희 위원 맞아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박찬희 위원 새것은 깨끗해서 좋아요. 그런데 옛날에 설치하신 것 있잖아요, 옛날 텐트형.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지난해 말씀 주셔서 일부 정비하고
○박찬희 위원 했는데 아직도 더러운 게 있어요. 어디가 더럽냐면 이렇게 세모 모양이고 그러니까 비닐로 밖을 보게 돼 있는 데가 너무 더러워서 제가 몇 개 닦았는데 이것을 또 사람을 해서 하려면 너무 힘드니 혹시 자원봉사센터랑 연결해서 하루 정도, 집 앞에 있는 것은 본인들이 보시고 하면 인증해서 시간을 주시거나 그런 특수사업으로 하나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지금 제안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담당 부서랑 협의를 해서
○박찬희 위원 생각보다 금방 닦이고 닦고 나니 또 들어오시더라고요. 그런 방법 한번 찾아봐 주세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고맙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이거 정말 발 빠르게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런데 여기에 우리 자율방범 업무가 왜 없어요?
(자료를 보며)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자율방범이요? 자율방범대는 사실 어떻게 보면 구에서 일반적인 지원이나 그런 걸 하고 우리 부천시에서는 총괄적인 기능을 합니다. 민방위팀에서 지금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민방위팀 황경선 팀장님께서 하시는 거죠? 그런데 업무에는 들어가야지 맞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주민들의 민원이 결국 시로 거의 반영돼서, 예산도 아직 다수를 우리가 보조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아무리 찾아도 자방대가 없길래.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넣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걸 포함한 업무의 양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계속 협력적으로 회장님들도 만나시고 그런 관계를 맺고 계시는데 큰 업무이기 때문에 팀장님께 여기 업무분장을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자동소화패치 있잖아요, 과장님. 이게 뭐예요? 뭘 붙여놓으면 자동으로 소화가 돼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게 소방서하고 협력사업으로 올해 추진을 하는 사업인데요. 일반적으로 콘센트나 과하게 많이, 문어발이라고 하나요, 많이 꽂혀 있으면 거기서 열이 나고 잘못하면 화재가 발생하잖아요. 그런데 자동소화패치는 일정 온도가 넘어가면 거기서 소화액이 분출이 되거나 자동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지만 되게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물품이라고 올해 소방서하고 같이 협력사업을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제가 이걸 왜 질문하냐면 여기에 전통시장이라고 쓰여 있길래 과연 전통시장상인회에서 이것을 유용하다고 생각을 할까. 사실은 이 대목이 궁금해서 과장께 질문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현장과 정말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들이 서로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현장의 의견을 듣고 그곳에서 필요한 시설을 해 주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기능적으로. 지난번에 우리 그런 과오가 있었잖아요. 물난리 났을 때 차수판 이런 것들이 잘못 설치된 것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상인회 쪽의 의견도 한번 들어주십사 하는 취지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전통시장도 사실 현대화되고 많이 필요 없을 수 있는데 지금 저희가 판단하는 건 소방에서 현황이나 그런 걸 많이 알고 있고 다만 취약계층,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콘센트 자체를 한 개의 콘센트를 가지고 여러 개, 다중으로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위원장 곽내경 멀티탭이나 이런 걸 다중으로 쓸 때 말씀하시는 거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가구를 선별하고 또 나름대로 그런 취약가구나 시설에 대해서 지원을 하겠다 그런 의미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취약계층은 납득이 되는데 시장에서 유용할까 이 문제는 시장도 어쨌든 그런 선들이 많으니까 유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희가 현장을 다 알지 못하니까 의견을 한번 조율해서 필요한 것을 보급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한번 잘 확인해서 과장께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우리 재난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1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직원복지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직원복지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안녕하십니까? 직원복지과장 오태혁입니다.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미경 후생복지팀장입니다.
오미경 인재육성팀장입니다.
임미경 공무직운영팀장입니다.
박수용 단체교섭팀장입니다.
이어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직원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문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감사합니다.
○이종문 위원 지금 업무 매뉴얼이나 문서에 보면 자꾸 근로자, 근로자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는데 제가 지난해 근로자 관련한 명칭에서 일괄 노동자로 변경하는 조례를 발의했었는데요. 일반 문서의 표현에서도 근로자 표현을 최소한 노동자라는 표현으로 일상화해 줬으면 좋겠고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이종문 위원 특히나 노동조합과 단협을 맺고 교섭하는 그런 부서에서 더 신경 써서 그렇게 해 주면 좋겠고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이종문 위원 또 하나는 지금 5개의 노동조합이 있는데 시 차원에서 직접 지도·감독해야 될 시립노인요양원 있지 않습니까. 새롭게 재단이 바뀌어서 혜원재단에서 대성재단으로 바뀌었는데 고용승계는 됐지만 단협 승계 문제가 확연히 정리가 안 돼서 사실은 기존의 단협을 맺었던, 수년간의 노동조합 활동을 통해서 맺어진 단협사항이 다 수포로 돌아가는 그런 두려움을 갖고 있더라고요. 현장에서는 실제로 갑자기 노동조합에게 근로면제시간 관련해서 타임오프가 다시 보장이 안 된다는 공문을 보내고 이런 식으로 현장 노동자들에 대해서 실제 노동조합 활동을 부정하는 이런 행위의 공문을 지금 보내고 있다고 해서 되게 삐걱거리고 있는데요.
부천시가 지도·감독하고 있는 시립노인요양원, 새롭게 노사 간에 원만하게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단협사항에 대해서도 무시하고 있는 듯한 그런 상황이어서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그 소관 부분도 확인을 한번 해 보고, 제가 위원님 말씀대로 확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종문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직원복지과장님 새로 오셨죠?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김미자 위원 축하드리고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감사합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이 지금 오신 지 15, 16일째인데 근무한 지 2주 정도 돼 가죠? 구내식당 점검해 보셨나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저희가 여기 와서 거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직원 분위기도 한번 보면서 제가 와서 아직 어떤 사항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한 것은 없지만 하여간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고 좋은 평가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평가가 지난 연도에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과장님도 새로 오셨고 직원들이 더, 그동안에 박미경 팀장님이 담당하셨죠?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맞습니다.
○김미자 위원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더 줄어들지 않고 더 애용할 수 있는 우리 구내식당이다라고 소문이 날 정도로 이렇게 잘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감사합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꼬막비빔밥이 나왔는데요. 그게 약간 호불호가 있는, 비린 맛도 어떻게 보면 있고 호불호가 있는 건데 일단 제가 취식을 한번 해 봤습니다, 배식하기 전에. 그런데 아주 맛있게 잘 된 것 같고 여태까지 그런 것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이하거나 아니면 여태까지 접해 보지 못했던 그런 영양가 있는 식단들을 한번 개발해서 직원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그러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며칠 전에 우리 부천시에서 큰 식당인데도 불구하고 27명 정도가 식중독에 걸려서 매스컴을 탄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식당에 비하면 우리 구내식당은 말할 것도 없죠, 엄청 크니까. 그런 부분들 더 신중히 챙기셔서, 어디에서 걸렸는지 아직까지 그쪽도 발표가 안 났다고 하니 그런 부분들을 음식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26명이라는 인원이 음식을 먹고 바로 구토증세라든가 이런 게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신경 쓰셔서 우리 구내식당이 시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맛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맛있고 나서 병이 있으면 그건 수포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주의 깊게 점검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과장님 하나만 확인할게요. 공공기관 노조가 있잖아요. 지난해 공공기관 노조에 단일한 창구로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기로 하였는데 그게 직원복지과에 신설이 돼 있나요, 아니면 예산법무과나 다른 부서에 돼 있나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관리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곽내경 네, 왜냐하면 지금 이게 다 각각 문화예술과에도 돼 있고 산업진흥원은 또 기업에 돼 있고 다 각각 돼 있잖아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5개 공무직 노동조합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공무직? 공공기관 노조가 공무직이던가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지금 저희가 임금 협상하고
○위원장 곽내경 아닌데.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그다음에 단체교섭이나 임금 협상의 대상으로 소관부서가 우리 직원복지과고요. 그다음에 별도로 우리 공무원 전체 노조도 저희가 관리합니다. 어떻게 보면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5개의 단일창구는 지금 민주일반, 민주연합, 부천시공무직 이렇게 해서 5개가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협상을 하려면 5개의 목소리를 듣는 것보다도 단일한 창구를 하나로 만들어서 거기서 수렴을 1차로 한 다음에 저희하고 교섭을 하자.
○위원장 곽내경 그건 공무직 노조이고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맞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제가 이야기한 것은 부천문화재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출자·출연기관, 도시공사, 또 뭐가 있죠, 산업진흥원 이렇게 되어 있는, 외부에 있는 출자·출연기관의, 공공기관의 노조를 이야기하는데 이 노조도 직원복지과든 아니면 예산법무과든 어딘가에 단일한 창구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그게 작년에 되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 업무보고에는 없길래 일단 그러면 직원복지과는 아닌가 봐요. 그렇죠?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직원복지과 소관은 아니고 그게 아마 노조가 있는 게 출연기관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맞습니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출자기관인 도시공사하고 나머지 문화재단
○위원장 곽내경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노조.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그다음에 만화영상진흥원 이런 곳은 각각의 출연기관에 노조가 별도로 있습니다. 거기를 총괄하는 부서는 예산법무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아마 그때 당시에 노무복지과로 하든 공공기관이니까 예산법무과로 하든 단일한, 5개 노조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단일한 창구를 마련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그게 작년에 약간 반영이 됐는데 어쨌든 직원복지과가 아니라 다른 부서인 것으로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제가 다른 부서에 다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직원복지과에 관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직원복지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복지과장,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도 그렇고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기 전에 회의 진행에 앞서 방청인께서 계시므로「부천시의회 방청 규정」제5조에 따라 준수할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방청인은 방청석에서 위원의 발언에 대하여 가부 의견을 표시하거나 박수를 치거나 큰소리를 내어 의사 진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또한 위원장의 허가 없는 회의장 내에서의 녹음, 녹화 및 촬영행위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서 유지를 위해 필요한 때와 회의를 공개하지 않기로 의결할 경우에는 방청을 제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니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202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고매영입니다.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현정 정보기획팀장입니다.
이영선 정보보호팀장입니다.
한혜정 행정정보팀장입니다.
안미정 인터넷정보팀장입니다.
우철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이어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도 정보통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정보통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문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 내부 정보통신망 인트라넷이 구축이 돼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저희가 내부 시스템은 행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문 위원 행정망이 따로 인트라넷으로 구축이 돼서 혹시 문서나 이런 것들을 소통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네.
○이종문 위원 결재나 이런 것도.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결재도 전 직원이 공유가 가능하고 메시지 기능도 직원 간의 소통이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종문 위원 지금 시는 돼 있고 시의회에는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시의회는 인트라넷 구축이 안 돼 있어서 구축 비용이 많이 든다고 그러는데 그런 것들은 시의회도 같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내부망이 저희 부천시 자체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지금 행망으로 해서 다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구축해서 운영하는 것과 별개로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이종문 위원 알겠습니다.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이종문 위원님 질의에 시의회가 안 되는 게 아니라 시의원이 안 되는 거죠? 우리 시의회의 직원들은 다 되는 거잖아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직원들은 저희하고 행망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위원장 곽내경 부천시 공무원들은 다 행망을 사용해서 결재나 쪽지나 이런 것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거잖아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네.
○위원장 곽내경 혹시 시의회라 하면 직원을 포함한 시의원들
○이종문 위원 직원들 말고 저는 시의원과 시의회 사무국 간 인트라넷을 얘기한 건데 그건 안되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네.
○위원장 곽내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과장님 업무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 업무를 정확히 파악을 못하신 상태이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42쪽에, 안미정 팀장님이시네. 42쪽에 시민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 강화 여기 보면 주택정비사업 관리 홈페이지 구축을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거 언제부터 운영하셨어요?
위원장님, 필요하면 팀장님 불러서 나와서 같이 답변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안미정 팀장님이신가요, 안미정 팀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이게 오래전부터 계속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인터넷정보팀장 안미정 주택정비사업 관리 홈페이지는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홈페이지가 아니라 올해 신규로 만들려고 하는 홈페이지입니다.
○김주삼 위원 그래요? 여기 나와 있기 때문에 제 의견을 말씀드리려고 그래요. 이게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거든요. 특히 원도심에서는 가로주택을 하겠다, 재개발, 재건축을 하겠다 이런 곳이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그게 아마 300군데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은 그 내용을 깊숙이 알지 못해요. 관심은 있지만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자꾸 사고가 생기고 또 자세히 설명을 해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동의를 해 주고. 그래서 굉장히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서로 법적인 다툼까지 발생하고 또 조합이 서로 몇 번 와해됐다가 다시 진행하기도 하고 이런 것이 현실인데 이걸 운영하게 되면 주택 관련 부서에서 담당하게 되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인터넷정보팀장 안미정 네, 원도심재생과랑 주택정비과에서 두 분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거기에서 관리를 하도록 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꼭 들어가 줘야 될 게 물론 절차하고 기준은 당연히 들어가겠죠. 그렇게 하고 나서 중요한 게 절차별로 시민들이 주의할 주의사항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보통 빨리 추진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물론 우리 동네를 좋게 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추진하시는 분들도, 조합장을 하시고 싶은 분들이죠, 계시지만 자기의 어떤 이익을 바라보고 준비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을 해요.
저희 입장에서는 어떤 특정한 이익보다 주민들을 위해서 일해야지 어떤 특정한 사람이 이익을 취하고 주민들은 속된 표현으로 빈 껍질 정도만 가져가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동의서 받을 때도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고, 기본적인 자료를 주면서 동의서를 받아야 되는데 자료를 주지 않고요, 준다고 할지라도, 내가 지금 예를 들어서 쉽게 표현하는 겁니다. 여기 재개발하게 되면 집도 주고 돈도 얼마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서 지문을 찍어가요. 그러면 보통 젊은 분들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구도심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살아요. 그러면 아무것도 이해를 못 해요, 그냥 지문만 찍어주는 거예요.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거거든요. 지문 찍고 동의하고 나서 다시 조합이 구성되고 하면 환류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요. 그 사람은 그러니까 굉장히 어려운 거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으니까 이 사이트에만 들어오면 절차별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받고 동의를 해 줘야 되는지, 그리고 다음 단계에서 조합을 구성하려면 어떤 어떤 뭐가 있는 건지 이런 것까지 상세하게 절차별로, 교통심의, 무슨 심의할 때는 어떤 방법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까지 자세하게 꼭지별로 정리해 주면 우리 시민들한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오픈해서 상담할 수 있는 담당자도 거기에 정해두고 그렇게 하면서 주민들이 궁금하면 언제든지 가서 보고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이 되면 실질적으로 원도심 주민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과인터넷정보팀장 안미정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렇게 하시고, 그렇게 한다면 아까 절차별로 진행 상황이 어느 단계에 와 있다, 그런데 심의할 때는 심의가 몇 차례 있는데 부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부결하면서 이걸 보완해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조합이 시민들한테 그걸 자세히 안 가르쳐줘요. 안 가르쳐주고 시에서 “이거 안 해 준다.” 이렇게만 말을 하거든요. 그러면 시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오해만 하게 되는 거예요. 실제로 조합이 자기들 속이는 걸 모르고. 그러니까 시민들이 모든 것을 사실대로 알고 대응할 수 있어야 되는데 사실을 막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일이 없도록 어떤 조합은 어느 단계에서 이것 때문에 보류가 돼 있다, 반려가 돼 있다 이런 것까지 알려줄 수 있도록 하나 해 주고, 조합이 딱 들어왔다면 조합원들 전화번호가 다 있을 거예요. 조합원들한테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꼭 확인해 보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이렇게 다 문자로 알려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시민들이 올바르게 잘 알고 이해할 때 컴플레인도 훨씬 줄어들고 컴플레인이 줄어들면 그 조합이 원했던 사업을 더 빨리 진행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결과적으로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것이고 우리 주민들은 더 큰 부담 없이, 손해 없이 그 동네 주택정비가, 재개발이 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을 메모하셨다가 이 사이트 만들 때 그 내용을 꼭 넣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정보통신과인터넷정보팀장 안미정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우리 시 공통적으로 이런 일이 아주 빈번하죠, 아주 빈번합니다.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안미정 팀장께서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하나만, 공공와이파이가 지난번에 분명히 정보통신에 있었잖아요? 그런데 업무보고에는 빠져 있는 것인지 업무를 스마트도시과로 이관한 건지.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그 사항을 전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말씀하셔서 저도 정보통신과장으로 발령받고 저희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지금 이관을 하려고 하기는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부서 간에 정해지지 않아서
○위원장 곽내경 그래요? 전 스마트과장님께서 지금 발언 기회를 달라고 하시는데 우리 오동택 국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전 스마트도시과장 오동택입니다.
(웃음소리)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공공와이파이를 일원화시켜야 되겠다는 준비를 작년에 쭉 해 왔었는데 하는 과정 중에서 올해 예산이 문제가 됐었습니다. 예산을 편성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확정이 안 된 상황에서 일원화시켜 버리면 지속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 일단 일원화시키는 과정을 중단시켜 놨습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 다시 추진을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러면 지금 공공와이파이 예산이 따로 잡혀 있고 스마트에 공공와이파이 예산 따로따로 잡혀 있어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그러니까 공공와이파이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기존에 정보통신과에서 하는 공공와이파이는, 그러니까 정부 기관의 공모를 통해서 선정해서 하는 사업, 그다음에 스마트에서 하는 공공와이파이는 자가망을 통해서 우리가 직접 구축해서 하는 사업 그게 이원화돼 있는데 같은 사업이기 때문에 일원화의 필요성은 인정하는데 예산이 다르다 보니까, 그래서 예산 때문에 2025년도에 추진을 못 했었던, 2024년도에 준비를 해 왔는데 준비가 중지됐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러니까 지금 예산은 양쪽 부서 다 세워져 있어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정보통신과에 세워져 있는 게 아니고 공모를 통해서 공모에 선정이 돼야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고
○위원장 곽내경 아니, 공모를 하려면 예산이 있어야 그걸 기반으로, 돈이 있어야 공모를 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과장님, 예산이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저희 부서에서는 회선당
○위원장 곽내경 맞아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주기 때문에 그 예산은 편성이 돼서 지출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래요? 그러면 정보통신과도 아직은 있는 거고 스마트도 있는 거고 이것에 대해서 논의해서 어쨌든 통합하려는 계획은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게 이해하면 되죠?
왜냐하면 이 두 개 망이 굳이 다른 이유, 그리고 금액적으로 약간의 차이가, 격차가 있다는 지점들을 계속 정보통신과는 통신과대로, 스마트 할 때는 스마트대로 계속 질문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절감 차원에서도 적절하게 고민을 하셔서, 또 국장님이 이쪽은 잘 아시잖아요. 그러니까 부서별로 협업하여 정리가 될 수 있도록 꼭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 때도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다고 하니 정보통신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박희순 안녕하십니까? 민원과장 박희순입니다.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민원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도윤 민원팀장입니다.
전희경 여권팀장입니다.
조경화 365콜센터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민원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민원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365콜센터가 지금 투나에서 근무하나요?
○민원과장 박희순 콜센터는 지금 우리 본청 3층에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48명이?
○민원과장 박희순 네.
○김미자 위원 그러면 투나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민원과장 박희순 거기는 유베이스 본사가 있고요. 여기 직원들은 저희가 민간위탁으로 해서 근무는 여기 본청 사무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우리 직원들은 여기 본청에서 근무하는 거예요, 48명이?
○민원과장 박희순 네, 그렇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분들이 지금 어쨌든 시정이나 민원 상담이나 행사 안내, 하여튼 본 위원도 어떤 때 전화를 할 경우가 있어서 하다 보면 친절은 해요, 친절하고 안내도 잘하고 그렇게 실전에서 받아봤어요. 그런데 그분들의 고충은 들어보셨나요, 과장께서는?
○민원과장 박희순 네, 현재 너무 잘하고 계시긴 한데 중간에 폭언을 쓰시거나 이런 민원들 때문에 힘들다 이런 말은 들었습니다.
○김미자 위원 지금 훈련 및 친절교육 같은 것 주 1회, 연 2회 정도를 실시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을, 우리 센터팀장께서는 같이 근무하시죠?
○민원과365콜센터팀장 조경화 네.
○김미자 위원 같이 근무하시고 그렇게 하니까 그분들의 어쨌든, 보면 정말 별 건들이 다 있을 거예요. 전화로 폭언뿐 아니라 하다 보면 무수한 민원 거리들이 발생이 될 텐데 그런 부분들 고충을 과장님께서도 잘 헤아려 주셔서 올해는 우리 48명이, 상담사 41명이 다 좋은 여건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박희순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 양정숙입니다.
무인민원발급창구 잘 운영되고 있죠?
○민원과장 박희순 네, 그렇습니다.
○양정숙 위원 지금 예산이 삭감돼서 서비스 시간을 단축했다고 그러는데 아직 운영된 시간은 많지 않지만 혹시 축소에 따른 불편사항이나 민원은 없었습니까?
○민원과장 박희순 유지보수 서비스 시간만 축소가 된 거고요. 나머지는 기존 운영시간과 똑같습니다.
○양정숙 위원 괜찮아요?
○민원과장 박희순 365일 하고 있고요. 유지보수 서비스가 주말하고 근무시간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주말에 약간 장애 같은 게 한 달에, 얼마 안 됐지만 여태까지 서너 건 정도 있었는데 그래도 기존에 하던 업체가 있어서 아직은 거기서 처리 중입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서비스 받지 않는 시간에도 그분들이 다시 해 주시나요?
○민원과장 박희순 서비스 받지 않는 시간에는 제조사에서 콜센터로 접수 받으면 저희가 그다음 날 처리해 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큰 불편 없이 지금 운영되고 있다는 거죠?
○민원과장 박희순 네, 아직까지는 무리 없이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리고 외국어 서비스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민원과장 박희순 네,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거기에 대한 반응은 어떻습니까?
○민원과장 박희순 아직 많지는 않지만, 사용하시는 분들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아직 문제가 없는 것 보니까
○양정숙 위원 지금 발급 건수는 있습니까? 그건 확인이 안 됩니까?
○민원과장 박희순 발급 건수는 알 수가 없는 게 화면으로 외국어가 나와서 안내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건 업데이트를 제조사 쪽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양정숙 위원 아직 발급 건수는 체크할 수 없다는 거죠?
○민원과장 박희순 아직은 알 수가 없습니다.
○양정숙 위원 창구 운영에 있어서 불편함이 혹시나 있는지 잘 살펴봐 주시고 외국어 서비스도 지금 운영하는 데 있어서 잘 체크해 보시고 앞으로 확대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과장님께서 꼼꼼히 챙겨서 차후에 어떻게 해야 될 건지는 지금 실제 운영하고 있는 데에서 잘 알 것 같습니다.
○민원과장 박희순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김주삼 위원입니다.
48쪽에 여권 업무는 우리 고유업무 아니죠?
○민원과장 박희순 네, 국가사업입니다.
○김주삼 위원 위임 업무죠?
○민원과장 박희순 네, 외교부.
○김주삼 위원 그래서 질문하는 건데 그러면 인건비하고 운영비는 외교부에서 받는 건가요?
○민원과장 박희순 지금 여권 발급 수수료 중에서 22%는 저희 세외수입으로
○김주삼 위원 그렇게만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김주삼 위원 거기에서 인력 배치까지 해 주는 건 아니고?
○민원과장 박희순 네, 아닙니다. 인력은 저희 인력.
○김주삼 위원 인건비 지원이나 사무실 운영 이런 것은 지원이 안 되고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김주삼 위원 사무실이나 인건비 이런 건 국비로 지원이 안 되는 거예요?
○민원과장 박희순 공무직 한 명 인건비는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위임 업무인데, 국가 사무인데 업무는 주고 수수료만 우리 시에서 수익을
○민원과장 박희순 여권 발급하면 발급 수수료가 5만 5000원, 5만 원이지 않습니까, 5만 원 중에서 22%는 저희 시 수입에 들어가는 거고 나머지는 외교부에 다
○김주삼 위원 인건비 같은 경우도 우리 시에서 부담하고?
○민원과장 박희순 그렇죠, 나머지는 저희 공무원들이니까.
○김주삼 위원 공무원들도 옛날에 병사 업무다 그러면 인건비까지 다 국비로 보조해 주는 거죠.
○민원과장 박희순 공무직 1명에 대한 인건비만.
○김주삼 위원 공무직만?
○민원과장 박희순 1명만.
○김주삼 위원 절반이 아니라 일부만 지원을 받는 국가 사무네요, 이 부분이?
○민원과장 박희순 연간 5000만 원 정도 예산을 지원해 줍니다.
○김주삼 위원 그럼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는데 왜냐하면 사무실 운영비나 인건비 같은 것을 보통 지원해 주는 게, 보조해 주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안 해 준다고 하니까. 지원을 해 준다고 그러면, 오정구청에 여권 발급 창구가 있는데 오정구청은 좀 들어가 있잖아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그렇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런 것은 민원인이 접근하기 쉬운 원종역에 설치를 한다든지 그러는 게 낫겠다 이런 의견을 제시하고 외교부하고 협의해 볼 수 있도록 부탁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그럼.
○민원과장 박희순 네, 일단
○김주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챗봇 고쳐주셔서 감사하고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박찬희 위원 대표번호가 뜨더라고요, 자기가 자신 없는 건. 아주 친절했던 애가 더 친절해진 게 맞죠. 빨리빨리 연결해 주셔야 그렇게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지난번 행감 때 또 하나 지적했었던 게 직원들의 프라이버시나 어쨌든 갑질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름이 노출되지 않잖아요, 우리 홈페이지에. 이름 검색이 업무도에서 검색이 안 돼요. 그런데 혹시 시장에게 바란다나 이런 답변도 부서 일인가요?
○민원과장 박희순 시장에게 바란다는 소통담당관 소관이긴 한데
○박찬희 위원 답변 양식을 정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데는 여전히 직원 이름이 올라와 있어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박찬희 위원 소통담당관 건지 제가 몰랐어요. 확인해서
○민원과장 박희순 민원 답변 시 마지막에 소속
○박찬희 위원 답변할 때 양식이나 이런 것들을
○민원과장 박희순 소속, 담당자 이름을 빼고.
○박찬희 위원 어느 부서는 전화번호만, 어느 부서는 이름까지 이렇게 쓰여 있어요. 그러면 이름을 오픈하지 않은 부서가 친절하지 않아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아예 다 안 하실 거면 그렇게 정리를 해 주시는 게, 전달해 주세요. 죄송해요, 제가 부서를 착각했어요.
○민원과장 박희순 문서 통일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과장님, 한 사례가 있는데 아마 이 업무는 구청에서 하는 업무인가 봐요, 예를 들어서. 민원인이 시에 왔어, 그래서 민원실에 들어갔어요. 그분이 어디죠, 오정구랑 우리 중간쯤에 사시는데 시에서는 다 취급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시에 와서 민원을 접수하려고 봤더니 “이 민원은 여기 시의 민원이 아닙니다. 다시 구청으로 가셔서 일을 보셔야 됩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거예요.
그런데 그때 민원인이 “혹시 그러면 여기서 접수를 받아주면 안 되냐, 여기서 받아서 이관을 시켜주거나 접수를 대행해 주거나 이런 서비스는 없느냐.” 여기 왔다가 또다시 구청으로 가는 이런 수고로움이 뭔가, 사실 그러고 나면 하루가 걸리거든요. 그리고 다시 답변을 받으려면 또 해당 구청으로 가야 되는 건데 혹시 시청 민원실에 왔는데 그게 만약에 구청의 업무이거나 동의 업무일 경우에 시청 민원실에서 약간의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은 마련하기가 쉽지 않나요? 어려운가요?
○민원과장 박희순 일단 여기서 온라인으로 가능하거나 이런 서류는 저희가 안내를 해서 가능한데 만약에 발급이 어렵고, 신청을 하거나 인감 신청이나 가족관계나 이런 구청에서만 할 수 있는 경우는
○위원장 곽내경 그러니까 만약에 여기에 양식이 있다면 접수를 시켜줄 수, 그렇게 되면 또 여기 부천시청으로 민원의 쏠림현상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이러한 사례들이 있을 때 그게 만약에 그냥 접수만 해당하는 수준의 일이라면 접수 정도는 대행할 수 있도록 민원실의 구조나 시스템을 하면 어떨까라는 이야기들이 왕왕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가능한 범위인가. 그렇게 됐을 경우 업무적으로 불편하거나 오히려 여기 시 자체에 체증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가 나중에 끝나고 그 업무의 사례를 알려드릴 테니 그게 가능하다면, 사실 시청 왔다가 또 관할구청 갔다가 이런 일들이 소사구에 계신 분들은 거리적으로 만만치 않거든요. 우리 시가 가깝다면 가깝지만 한번 시간이 걸리면 엄청 오래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그래서 제가 사례들을 살펴보고 과장께서 가능한 업무인지, 그래서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말씀을 드리고, 아까 여기 워딩에도 감동민원행정이라는 부분이 사실 사사로운 거지만 그런 부분이거든요. 한 번에 해결을 해 주면 좋겠다라는 그런 취지가 있어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제가 실질적인 사례를 드려보겠습니다. 그런 가능한 업무들이 있다면 그 범위를 축소해서 해 보면 어떨까 해서 제안을 한번 해 보고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어쨌든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다 하므로 민원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민원과장님 그리고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장님도.
이것으로 행정안전국 업무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회의중지)
(15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국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공원녹지국장 나오셔서 총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공원녹지국 김정완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부천시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곽내경 위원장님과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희정 공원조성과장입니다.
김준배 공원관리과장입니다.
이수만 녹지과장은 5급 리더과정 교육으로 유낙운 녹지계획팀장 대리 참석하였습니다.
유기순 도시농업과장입니다.
지금부터 국 목표와 추진 방향, 일반 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녹지국 소관 총괄보고를 마치고 각 부서의 주요 업무계획은 부서 과장들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국장께서는 대기석에 돌아가셔서 잠깐 기다려 주시고요.
공원조성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공원조성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안녕하십니까? 공원조성과장 장희정입니다.
공원조성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원조성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정순 공원행정팀장입니다.
김미진 공원조성팀장입니다.
장은호 자연생태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공원조성과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조성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홈플러스 기부채납 관련 주민의견 네 번 다 끝났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네 번 다 끝났습니다.
○박찬희 위원 네 번 다 배석하셨어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박찬희 위원 의견 잘 들으셨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박찬희 위원 잘 청취하셔서 반영하실 수 있는 건 반영하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박찬희 위원 네이밍도 조금 바꾸신 것 같고 노력하신 것 같아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공간을 채우거나 이럴 때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명확히 하셔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현실적으로 모든 요구를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 부분은 잘 소통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공원 안에 보면 파고라라고 하나요? 그러니까 휴게공간 같은 것이 있는데 걔가 아마 제작된 걸 통으로 사다가 공원에 놔두시나 봐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대부분 관급 조달업체에 등록이 되어 있고요.
○박찬희 위원 관급자재라서 그런 것 같아요. 거기 영어로 써 있어요, 레스트 하우스라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꼭 그렇게 안 써도 될 것 같아요. 예쁜 우리말로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우리 시니까 핸썹이 같은 것 그려놓고 그런 방법도 고민해 주시고요.
누구나 숲길 50억 사업 중에서 원래 지난번 추경으로 32억이었는데 외부재원 확보를 말씀하셨는데 다 안 된 것 같아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맞습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32억을 신청했는데 아마 폭설로 인해서 저희가 경기도에서 일단 10억을 받았고요. 지금 나머지 22.6억 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업기간까지 조금 더 외부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조성하실 거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수국이 여름에 막 피잖아요. 그런데 요새는 유럽수국이라고 그래서 꽤 늦게까지 피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 애들 같이 심어주시면 오랫동안 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저희가 라임라이트나 그런 수종으로 해서 조달에도 이미 그렇게 돼 있어서 물가나 이런 것들을 잘 고민해서 아름답게 꾸밀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요새는 수국이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제주도도 완전 그렇고요. 되게 좋아들 하시니까 오랫동안 볼 수 있는 이런 수종도 고민해 주십시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쪽에 자연생태공원 운영비가 14억 6000이라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양정숙 위원 생태공원 운영비고 그다음 쪽 야간테마 경관 조성은 여기에 덧씌워서 가칭 루미나래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별도입니다.
○양정숙 위원 운영비하고 루미나래는 별도인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현재 운영비는 운영사업비 안에 기간제 인건비는 올 한 해는 같이 이용하는 걸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예산을 추가로 세우지는 않았는데, 다만 기존의 인력이 야간근로이기 때문에 그걸 조금 조정해서 그 안에서 유용할 수 있게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저희가 첫 개장을 하고요, 저희가 기간제 인력 3명을 일단 자체 내에서 운영을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양정숙 위원 그러면 이 14억은 운영비라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14억은 자연생태공원에 들어가는 전체 운영비로 인건비라든가 일반관리비 이런 여러 가지 경상적경비랑 시설비가 조금 포함되어 있는 금액입니다.
○양정숙 위원 그리고 지금 야간경관 조성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그냥 누구나 하듯이 하지 마시고 야간경관 조성을 사실 오랫동안 했잖아요, 저희도 많이 봐왔고. 그러니까 특화된, 최신의 버전으로 해서 식상하지 않은 야간테마를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지방이나 이런 데 가서 보면 너무 오래된, 올드한 것들이 좀 있어요. 그러면 차라리 안 한 것만 못하니까 최신의 트렌드에 맞게 잘 조성해 주시기 바라고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조성할 당시에, 조성하면서 전문가 의견이나 시의원들이나 사회에 있는 분들, 시민들이 협업해서 그림이 잘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기대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양정숙 위원님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가칭 부천루미나래 테마 조성을 한다고, 콘텐츠를 한다고 지금 하고 있잖아요. 이게 2023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계획을 잡고 있어요. 이걸 조성하면 우리가 입장료도 받을 것이고, 입장료 분명히 받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맞습니다. 저희가 입장료는 기존의 자연생태공원 내에 입장료 부분에 대해서 통합 개선을 하면서 야간 운영도 같이 포함을 해서 입장료 부분에 대해서도 조례로 이 부분은 다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렇게 된다면 야간 운영을 하는 일이기 때문에 직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굉장히 신경 써야 될 부분이고 그렇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김미자 위원 그렇게 하고 부천루미나래에 50억 원 들여서 이런 미디어 콘텐츠를 만든다라고 하면 지속적으로 우리 시가, 이 주위에 보면, 루미나래를 옛날 호수공원에서도 한 번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호수공원에서 한 번 했었습니다.
○김미자 위원 우리 시가 했었던 것이 기억이 나요, 본 위원도. 그래서 그것보다도 더, 예전 콘텐츠이기 때문에 지금은 심플하게, 아까 양정숙 위원님이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해서 주위에, 이 근거리 서울 시민이라든가 경기도권에서도 이 테마를 볼 수 있도록, 특이하게 하신다고 하면 호응도가 있지 않을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맞습니다.
○김미자 위원 잘 신경 써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지금 전체 다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부족하지 않도록 최대한 저희도 해외 벤치마킹에 대한, 해외사례라든가 이런 트렌드에 같이 맞추어서 그런 부분들이 특화된 테마경관으로 지역관광의, 부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루미나래에 이걸 설치하는 게 50억이잖아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위원장 곽내경 설치하고 관리하는 데는 얼마가 들어요? 관리하는 데 얼마가 들어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관리는 저희가 1억 원 정도로 일단 잡았고요.
○위원장 곽내경 매해 1억 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위원장 곽내경 관리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관리라고 하면 운영관리에 대한 것을 얘기하시는 건지, 아니면 이 시스템에 대한
○위원장 곽내경 이 자체를 유지하고 보수하고 여러 가지 사항들에 들어가는, 50억이 들어가서 구성해 놓은 다음에 들어가는 시설 관리비 그게 어느 정도 드는지를 질문한 것입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시설 관리비는 딱히, 저희가 일단 10월에 개장해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 3년에서 4년 정도는 그대로 갈 거고요. 그리고 여기에 내구연한이나 이런 부분들은 하자기간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적인 많은 예산의 관리비가 필요한 부분은 조금 덜할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위원장 곽내경 여기 부천시청 로비에 마련해 놓은 녹지 그건 지금 관리비가 얼마 들어간다고 하셨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그건 녹지과에서 조성을 한 거여서 제가 정확히
○위원장 곽내경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시지 않나요? 얼마 들어가죠?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보통 1년에 7000만 원 정도 작년에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 공간이 1년에 7000만 원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 조명이라는 것이 외부에 설치되어 있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기존에 우리 부천시에서도 루미나래 운영할 때도 이 부분에 대한 개·보수 문제가 상당히 심각했었거든요. 이게 생각하시는 것처럼 단순하게 설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설치에 따른 여러 가지 부대관리나 그 부분이 분명히 어마무시하게 들어갈 수 있다라는 지점이 있어서 이 부분에는 하자보수 기간에 대한 체크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가늠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여기 CCTV가 이 안에 들어가 있어요. 지금 자연생태공원 자체에 CCTV가 없나요? 추가로 하시겠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다른 용도의 CCTV인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지금 누구나 숲길 구간 내에는 CCTV가 따로 설치는 안 되어 있어서 사업대상지가 야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CCTV 정도의 블랙박스같이 안전이나 이런 취약한 부분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 고도화되어 있는 CCTV의 금액이 얼마인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지금 50억 중에 45억이 야간테마 경관이고 5억 원 중에 돼 있는 것이 전기시설 기반공사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 안에서 조금 일부
○위원장 곽내경 제가 알기로는 고도화돼 있는 CCTV 1대가 5억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전체적으로 예산을 체크해 보실 필요가 있어서 미리 말씀드리고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 CCTV 1대 갖고는 안 될 거예요, 아마 이 2㎞ 반경으로. 그리고 야간에 여기를 오픈할 경우에는 CCTV의 필요성이 더 있을 텐데 한번 전체적으로 사업을 살펴보시기 바라고요. 이거 언제 발주하시나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저희가 지금 입찰 공고 중에 있고요.
○위원장 곽내경 입찰 공고했어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그리고 발주는 거의 40일 정도를 두기 때문에 2월 초쯤에 아마 업체 선정이 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이 50억이 특조금인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지금 50억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17.4억 원은 특교세하고 특조금이고요. 죄송합니다, 27.4억 원이 특조금하고 특교세고요. 나머지 22.6억이 현재 시비인데 저희가 앞서 2회 추경 때 말씀드렸던 32억에서 가능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다 하므로 공원조성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그리고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5시29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관리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안녕하십니까? 공원관리과장 김준배입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곽내경 위원장님과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원관리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송희 공원운영팀장입니다.
김병수 공원관리1팀장입니다.
임소양 공원관리2팀장입니다.
신승진 공원관리3팀장입니다.
공원관리과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관리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새로 오셔서 고생이 많으시죠.
지금 노후 화장실 정비를 한다고 계획을 잡으셨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행감 때 각 공원에 보면 화장실 안에 우리가 준수사항이라든가 스티커 발부해 놓은 게 많이 있어요. 있어서 주문을 했어요. 행감 때도 그런 부분들을 지적을 했는데, 왜 그러냐면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그냥 조용히 보면 괜찮은데 청소년들이 왜 그러는지 다 떼고 지저분하게, 그 부분만 교체해 주셔도, 보면 청소는 깨끗해요, 청소하시는 분들이 깨끗이 하더라고. 그런데 화장실 내부를 보면 스티커 있잖아요. 우리 시에서 해 놓은 스티커 발부 그런 부분들이 엄청 지저분합니다. 그 주위 공원 화장실을 보면, 최근에 설치한 화장실 외에는. 지금 연초니까 그걸 한번 점검하셔서 싹 교체해 주세요. 새롭게 스티커라든가 준수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붙여주시면 깨끗하잖아요.
일단 그 부분 청소 관리하시는 여사님들이 깨끗이 잘하시더라고. 그런데 그 부분이 지저분하다 보니까 화장실이 빛이 안 나요. 그래서 그걸 점검하셔서 그걸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세족장, 맨발걷기 조성 세족장 및 설치사업 계획이 있어요. 그러면 세족장을 요청하면 다 해 주실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일단 동 행정복지센터에 다 보내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조사를 하고 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김미자 위원 그러면 공원에서 어쨌든 간에 한 군데 정도는 요청이 들어올 것인데 그렇게 요청을 하면 조사해서 다 설치해 주실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49개소로 돼 있고 22억 5000만 원으로 예산은 한정돼 있지만 아무튼 호응도가 높은 곳을 선정해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니까 맨발 걷기 조성길은 너무 힘든 거고 자발적으로 일어난 조성길은 그냥 놔두고 거기에 준해서, 봄에 아마도 그 부분을 하면 맨발 걷기가 더 활성화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세족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에는 49개소라고 정했는데 그 부분 요청이 많이 들어오면 조그맣게라도 세족장만큼은 설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혜숙 위원입니다.
호수공원 노후 산책로 포장 교체가 2025년도에 하는 걸로 되어 있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박혜숙 위원 전반적으로 산책로를 다 포장하는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아닙니다. 일부 구간만
○박혜숙 위원 일부 구간만 하는 거예요? 뭘로 포장하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일단 산책로를 개선하는 겁니다.
○위원장 곽내경 혹시 과장께서 아직 업무 파악이 덜 되셨으면, 이 담당이 신승진 팀장님이시죠? 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공원관리3팀장 신승진입니다.
저희 노후 산책로 정비에 대해서 일단 예산은 세워져 있지 않은 상태고요. 호수 산책로 주변을 우선적으로 정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재질 선택에 대해서는 탄성포장이라든가 고무칩포장부터
○박혜숙 위원 잘 안 들려요, 마이크 좀 대고.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고무칩포장부터 여러 가지 재질은 시민들 의견을 받아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예산이 확보된다면 주민설명회라든가 이런 걸 거쳐서 재질을 선택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중앙공원 같은 정도만 해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네, 그 재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리고 그게 많이 훼손돼서 파여 있고 그리고 그게 전체적으로 되어 있지 않고 콘크리트길인 데가 많고 일부만, 그걸 탄성재질이라 하나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지금 되어 있는 것은 투수콘크리트라고요, 콘크리트 재질인데 투수콘이라고 그 종류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저희가 탄성포장을 해 달라는 분들, 아까 말한 고무칩, 중앙공원에 했던 그런 재질로 해 달라는 분들도 계시고 한 바퀴를 다 돌 수 있게끔 맨발길을 해 달라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 가지 의견들이 전화로 저희한테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돌아가는 길이 워낙 넓다 보니까 두 가지 재질로 나눠서 할 수도 있는 거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그런 고무칩 포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나머지 차나 이런 것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자전거도 편하게 탈 수 있게 이런 공간으로 해서 두 가지 재질 정도로 나눠서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건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받아서 진행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서 한다고 해도 의견하고 다르게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지금 상동호수공원 기부채납 받은 것도 제가 볼 때는 주민들 거의 대다수가 다 반대하는데도 그냥 추진하잖아요. 지금 말로만 형식적으로, 지난번에 서면으로 조사도 하던데 그거하고 전혀 관계 없이 진행이 되는 것도 많은데 형식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하지 마시고, 실제 중앙공원 같은 경우 보면 벌써 30년이 넘었어도 같은, 그게 무슨 재질이에요? 탄성 재질인가.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탄성포장입니다.
○박혜숙 위원 굉장히 반응 좋잖아요. 그거 불만인 사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1·2·3동에 사는 분들도 호수공원이 더 가깝지만 그게 좋아서 중앙공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저 역시도 그래서 중앙공원을 주로 저녁이면 걷습니다, 호수공원의 길이 딱딱하고 좋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고려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만약에 예산이 세워진다면 위원님 찾아뵙고 말씀드리고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재 예산을 달라고 자꾸 요청을 드리고 특조금도 신청을 해마다 하고 있는데 지금 안 돼 있어서요. 그 부분은 저희가
○박혜숙 위원 예산이 15억 정도가 지금 필요한가 봐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15억 정도 되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혜숙 위원 공원이 인천하고 가까워졌다는 이유로 소외되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지 말고 실제 공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상1·2·3동만 해도 굉장히 많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자꾸만 인천, 인천 그러는데 인천대공원도 부천 사람 굉장히 많이 이용합니다. 서로 같이, 우리가 인천에 있는 시설 이용하기도 하고 또 인천 사람도 우리 시설 이용하기도 하고 더불어 그렇게 사는 것이지 거기가 인천과 가깝다고 그래서 조금 제외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좋은 재료로 상동호수공원도 또다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과장님께 다시 한 건 더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국장님 브리핑하실 때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청소 그래서 공원 청소 민간위탁을 주는 게 있었는데요. 제가 국장님께 여쭤볼까 하다가 그냥 생략했었거든요. 그것도 공원관리과 소관이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그렇습니다.
○박혜숙 위원 공원 청소를 민간위탁을 줄 때 지금 상동호수공원처럼 위탁관리하는 공원도 청소 민간위탁을 또 줍니까?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상동호수공원은 민간위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 청소 민간위탁에는 별도로 해당되지 않는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박혜숙 위원 작년까지는 상동호수공원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중으로 관리 비용이
○위원장 곽내경 상동호수공원은 위탁해서 하고 있습니다. 청소를 포함해서 위탁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런데도 작년에 또 청소를 위탁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상동호수공원도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청소를 위탁한다고요?
○박혜숙 위원 또 위탁이 된다니까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청소 부분만, 청소 부분.
○김미자 위원 지엔그린에서 다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지엔그린은 프로그램 운영하고요.
○박혜숙 위원 지엔그린이 전체적으로 상동호수공원을 관리하는 것 아니에요? 청소는 빼고 하는 거예요? 청소는 우리가 별도로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위원장 곽내경 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님 양해가 되신다면 국장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준배 과장님께서 체육진흥과에서 오셔서 약간 좀 그럴 수 있거든요.
○박혜숙 위원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세요. 제가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아시죠?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네.
○박혜숙 위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청소까지 다 위탁업체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니까 상동호수공원 관리하는 위탁업체에서 청소까지 다 하게 되어 있는 거죠?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런데 공원 청소 민간위탁을 별도로 우리가 또 비용을 쓰고 있는데 도당공원 등 140개소 청소를 하는데 그중에 포함된다는 거예요, 상동호수공원도?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상동호수공원은 포함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렇죠? 작년까지는 상동호수공원도 했더라고요.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작년에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140개소에 대해서 상동호수공원은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상동호수공원에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상동호수공원은 지금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제가 알고 있는 작년에 또 추가로 했다라는 것은 민간위탁이 아니라 우리 시니어 일자리 하는 분들에게 상동호수공원도 청소를 시켰다는 것으로 제가 혼동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네.
○박혜숙 위원 그것도 마찬가지로 시니어 일자리도 상동호수공원은 해당이 안 되는 걸로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청소 부분이 그렇게 많이 겹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청소 외에 다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일자리정책과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야기를 한번 해 봤었는데 말씀드린 대로 지금 상동호수공원 청소 부분과 일자리정책과에서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하고 겹치는 부분들이 거의 없이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시니어 일자리로 해서 청소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지난번에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완전히 청소를 안 한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청소가 겹치는 부분이 거의 많지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청소가 아니라 하더라도 어떤 전문적인 일을 따로 하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상동호수공원을 위탁을 줘서 그쪽에서 다 관리를 하는데 시니어 일자리로 해서 굳이 시에서 다시 또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것은 중복되는 일이죠.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그 부분은 저희가 일자리정책과하고 다시 한번 상의해 보도록 하겠는데요. 사실 노인 일자리사업이라는 것이 일에 대한 성과를 내기 위한 것보다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그런 취지로 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그럼 시니어 일자리 그분들 그냥 놀고 돈 받아간다는 거예요? 그건 아니죠. 그래도 어느 정도 일의 성과가 작게라도 있는 건데 그걸 꼭 이렇게 위탁관리 준 데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다른 데도 일할 게 많이 있을 텐데 굳이 위탁관리업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가서 또 돈을 준다는 건 이중으로 지출이 되는 거죠. 시니어 일자리도 그냥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분들 다 노동의 대가를 드리는 거고 일의 성과도 어느 정도 나오는 건데 중복해서 지급하는 것은 맞지 않는 거죠.
업체에 위탁을 준 공원을 제외하고 우리가 직영하는 공원 범위 내에서 시니어 일자리든 예산이 지급되는 일을 하도록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저희가 일자리정책과와 협의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중복 지급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질의 마치신 거죠?
국장님께서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 마치신 건가요?
○박혜숙 위원 네.
○위원장 곽내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 양정숙입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상동호수공원 환경개선에서 2026년에 포토존 설치 계획이 있는데요. 이 식물원 자체가 다 포토존인데 굳이 구조물을 세워서 포토존을 만드는 게 그렇게 의미가 있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고. 요즘에 포토존이라고 해서 공원 같은 데 가면 틀들을 만들어놨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틀들이 요즘에 너무 많아서 새롭거나 좋게 다가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제 생각은 그렇지만 한번 여러 각도로 고민해 봤으면 좋겠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다음에 도당동에 천문과학관 지금 운영하고 계시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그렇습니다.
○양정숙 위원 작년에 개관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천문과학관을 한번 방문해 봤더니 주차가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입구에 도당공영주차장 제가 낮 3시쯤 갔는데 주차 면적이 딱 하나 남아 있었어요. 그리고 주차를 하고 끝까지 올라가는데 15분, 20분 정도 걸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갔더니 교차로 회차로에 6대, 7대의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만 가지고는 천문과학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나 어린이들이 접근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차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아직 안 가보셨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아직 못 가봤습니다.
○양정숙 위원 아직 안 가보셨어요? 입구에 주차하시고 한번 쭉 걸어가 보세요. 걸어가 보시고 천문과학관을 우리 시민들이나 학생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방법을 찾아보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일단 먼저 현장 방문부터 하시고 야간에 야간프로그램도 있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그렇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때 그분들은 어디에 주차를 해야 될지 고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과장님, 업무 파악을 조금 더 빨리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오늘은 처음이니까 양해가 되는데 빨리 하셔야 될 것 같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제가 하나만 질문할게요. 지금 상동호수공원 같은 경우 확보 금액이 25억인데 미확보 금액이 54억이에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그렇습니다. 확보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해서 확보되는 대로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추진계획은 2025년, 2026년 쭈르륵 쭈르륵 이렇게 있는 것 보고, 제 기억으로는 중앙공원 동서남북 방향에 동쪽 한쪽만 트랙 바꾸는 데 25억이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제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그런데 노후 산책로 포장 교체가 2025년인데 이 돈으로는 턱도 없는 것 같고요. 그러니까 이걸 전체적으로 다 할 거면 일단 불필요한지, 필요한지 아까 양정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걸 선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 전기충전소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부족해서 더 설치한다는 뜻인가요, 주요 내용에?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아닙니다. 2024년도에 설치 마쳤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여기 전기충전소를 설치한다고 한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여기 주요내용에 쓴 건가요?
담당 팀장님, 신승진 팀장님이신가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동호수공원 주변에 ‘고압’ 자만 봐도 경기를 일으키는데 고압수전반 설치가 있는데 이것과 전기충전소 설치를 위한 것을 말씀하시는 건지, 다 했는데 잘못되어 여기에 기재한 것인지.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전체 사업 2023년도부터 2026년도까지 추진되는 내용 중에 전기충전소 설치하고, 전기충전소를 설치하기 위해서 수전반을 좀 높여서 설치한다는 그런 부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래서 다 완료된 것이죠?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네, 이건 완료된 내용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럼 앞으로는 완료라고 기재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리고 나오신 김에, 아닙니다. 천문관은 우리 팀장님 소관 아니시잖아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네.
○위원장 곽내경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과장님, 천문관의 화장실을 야간에 오픈해 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거기 시설 때문에 천문관 화장실을 야간에 오픈하는 게 상당히 어려운데 그러려면 공간적 분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가능할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담당 팀장님이 굉장히 괴로워하시는데 이 부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안 그러면 화장실을 외부에 설치해야 되는데 외부에 설치하려면 이게 보통 복잡한 일이 아닙니다. 경기도까지 올라가서 승인을 다 받아와야 되고 여러 가지 복잡하기 때문에, 지금 주민들은 계속 화장실 요구가 있습니다. 화장실을 천문관 것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적 분리와 그게 가능한지 한번 고민을 하셔서 별도로 꼭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이번 벚꽃축제 때 저희가 예산을 1200 들여서 지금 일단은 간이화장실 예산을 구청에 세워놓은 상태거든요. 이건 꼭 검토를 하셔서, 저희의 취지는 관철될 수 있는 방안을 내어달라는 요구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 방안을 꼭 검토해 주시고 가능한 범위를 과장께서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다 하시니 공원관리과에 대한 질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5분 회의중지)
(16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녹지과장 직무대리인 녹지계획팀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녹지계획팀장 유낙운입니다.
현재 녹지과장님은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 참석으로 부재하여 제가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정 발전에 물심양면 노력하시는 곽내경 위원장님과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녹지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명희 도시조경팀장입니다.
김국광 시설녹지팀장입니다.
석재연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지금부터 녹지과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녹지과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유낙운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팀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팀장님 마이크를 켜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긴장되시나요?
팀장님, 시민의 강 이제 부서로 왔잖아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박찬희 위원 예산도 꽤 많이 확보가 됐어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
○박찬희 위원 생각보다요, 깜짝 놀랐는데 1단계 끝나고 이제 2단계 시작해야 하잖아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박찬희 위원 2단계 공사를 하실 때, 2단계 다음에 저는 3단계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특정한 원천공원 쪽, 그러니까 시민의 강 발원지 쪽이 사실은 훨씬 더 열악하거든요. 현장을 확인하셔서, 제가 과장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어느 팀에서 하세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저희 도시계획팀에서.
○박찬희 위원 그러면 도시계획팀장님 가보시고 현장 파악을 하셔서 열악한 곳을 먼저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 주십시오. 원래 계획돼 있던 거라 설명회까지 하셨기 때문에 계획을 확 일방적으로 바꾸시는 건 아마 쉽지 않으실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쪽이 훨씬 열악하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현황 파악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가로수를 보식하시잖아요. 팀장님은 가로수팀에 계셨었으니까. 가로수를 계속 보식해도 계속 죽는 곳이 있잖아요. 자연적인 이유든 인공적인 이유든 그게 죽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가로수가 보식이 안 되는 곳들은 판단을 빨리하셔서 아예, 나무 틀이라고 하나요, 그걸 그냥 없애서 거기는 가로수가 없는 걸로 만드시는 건 어때요?
그러니까 가로수를 없애는 게 가로수팀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긴 한데 빠져서 보식해야 되는데 보식해도 죽고 보식해도 죽고 이러면 안 해 준다는 민원을 계속 받으셔야 되거든요. 그러면 그냥 거기를, 그러니까 3개 중에 가운데 빼고 거기 원상복구 해 놓으시면 가로수 없는 걸로 만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아무래도 상가 주변은 분명히 이해관계가 있을 것이고
○박찬희 위원 맞아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다른 데 이면도로는 상관이 덜할 것 같아요.
○박찬희 위원 없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자연적으로 고사하는 게 아니라 이유가 있게 고사하는 곳에 대한 것은 계속 보식하시는 행위를 반복하는 게 과연 맞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부서가 일을 안 하시는 게 되니까 그런 곳은 확인하셔서 과감하게 결정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 그런 건의를 드립니다.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잘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팀장님, 죄송한데 28페이지에 그린타운 보행자도로 해서 테마녹지공간 정비하는 부분 있잖아요. 이게 아파트와 아파트 사잇길을 한다는 거죠?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보행자도로인데 그쪽에 보니까, 부분적으로 많이 정비가 돼 있는데 그걸 확인해 보니까 보통 토사가 흐르지 않게 경계석이나 아니면 편책으로 설치돼 있는데 그쪽 부분은 설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참여예산으로 설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사실 저는 이 자체를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고 저희 원도심에서는 2, 3년 전에도 늘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거든요. 그러니까 아파트와 아파트 사잇길 같은 이런 도로들을 어떻게 녹지공간으로 활용하고 이런 것은 사실 손쉬워서 하기가 쉬워요. 그런데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이마저도 아파트 길이 없기 때문에 이런 녹지공간에 대해서 이 예산을 쓰고 싶어도 쓸 수 있는 환경이 안 돼서 별도의 녹지 조성에 대한 요구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여기 나와 있는 내용들에 사실은 제한적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취지가 조금 있어서, 그리고 여기에 보면 우리가 뭐 하나에 꽂히면 거기다 예산을 계속 많이 투입하잖아요, 유아숲도 그렇고 지금 맨발길도 그렇고요. 그런데 그 외에 해야 되는 부분들은 예산이 부족해서 난처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을 아껴서 고루고루 예산의 배치가 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한정된 재원으로 활용 있게 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은 이 이야기를 공원관리과, 녹지과에 계속 드리고 싶었는데 공원관리과 때는 다른 이야기를 하느라 못 했고요. 국장께서 계시니까, 탄소중립이라는 것에 하나 꽂히면 탄소중립에 굉장히 애를 많이 씁니다. 그런데 얼마나 탄소가 중립이 되고 이 부분을 얼마나 하는지도 한 번씩 측정해 보고 어떤 사업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항상 가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 쿨링포그도 마찬가지거든요. 이것도 정말 유용한지, 필요한지 예산이 세워졌다고 하더라도 다르게 쓸 수 있는 예산이라면 쿨링포그를 재설치하는 것이 활용도가 좋을지, 이익이 되는지 한번 꼭 따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업을 하시기 전에.
우리가 예산이 많다면 많이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이게 적정한 사업인지에 대해서 그게 1월이나 돼야 그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사업계획을 세우실 때 꼭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봐서는 이런 사업은 조금 안 해도, 아니면 가능한지 한번 살펴보고 다시 고민했으면 좋겠다라는 몇 가지가 있어서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이 오시면 과장님께도, 그리고 팀장님께서 잘 주관하셔서 함께 업무를 잘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팀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기 보시면 도심 열기 식히는 폭염저감시설 설치가 1개소인데 어디에 설치하나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일단 송내역 북부 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천역도 있는데 부천역은 올해 별도로 관련 부서 사업이 있기 때문에 지금 송내역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지금 폭염저감시설이 우리 시에 몇 개 설치가 돼 있나요?
○위원장 곽내경 담당 팀장님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제가 그 현황은 지금 자료가 없는데 다시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미자 위원 네. 우리 시에 시민정원사가 지금 35명이 있어요. 정원사의 역할이 뭔가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저희 시민정원사가 중앙공원에 9개소가 있고 미리내마을에 2개소가 있는데 지피식물이, 이분들이 여기에서 수목, 꽃도 심고 관리하고 저희가 교육도 시키고 때에 따라서 선진지 견학도 시키는데 그 예산으로 이런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동절기라든가, 이분들이 역할을 하는 것은 봄부터 시작이잖아요. 그럼 지금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하고 있어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그렇습니다.
○김미자 위원 안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봄부터 4월이나 이때부터 시작해서 10월에 끝난다는 거네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정확히 4월부터 10월까지.
○김미자 위원 4월부터 10월까지?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잡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녹지과 소관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인사 이동해서 새로 일을 맡으신 팀장님들 그리고 담당자분들, 과장님들께서는 조금 더 업무 숙지를 명확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거기 앉아 계시면 또 잘 생각이 안 나거든요. 그러니까 좀 더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녹지계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뒤에 팀장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업무계획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안녕하십니까? 도시농업과장 유기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도시농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은아 동물행정팀장입니다.
김연옥 동물복지팀장입니다.
이천환 동물자원팀장입니다.
김상호 도시농업팀장입니다.
김도성 농산유통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도시농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난 연도에 반려견 순찰대 운영을 해 봤죠? 운영해 보셨는데 어때요, 성과가 좋은가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반려견 순찰대 운영한 결과 저희가 주 2회 이상은 활동을 하도록 권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이상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현재도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저희가 작년 사업으로 사업은 종료되기는 했지만 순찰대를 뽑아놔서 저희가 올해도 그 사업을 지속적으로 가져갈 생각이거든요. 아직 용역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연계해서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운영 과정 중 보고 받으신 사항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제일 큰 사건 중 하나를 예를 들자면 말씀해 주십시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특정 사건으로 저희가 보고 받은 건 아니고요. 저희가 112 신고라든가 용역업체에서 개발한 앱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112 신고 사항 같은 걸 앱을 통해서 신고를 해 주면 그게 보고가 들어가는 건데요. 주로 생활 불편에 관련된 것들이 주로 해당이 됐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과장께서는 이 부분 성과가 좋다고 느끼셨기 때문에 순찰대 운영을 40팀에서 더 늘린다는 소리 아닙니까. 물론 순찰대 운영을 해서 우리가 발견 못 하는 부분들을 순찰대와 견주가 같이 순찰을 할 때 그런 신고 건들이, 그러니까 그 앱을 반려견한테 칩을 저기 하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칩을 하는 건 아니고요, 이분들이 활동한 것을 앱에 등록해서 하는 겁니다.
○김미자 위원 등록을 해서, 그러면 순찰견들이 다 옷을 입고 같이 움직이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현재는 저희가 반려견 순찰대 조끼를 제작해서 그걸 입고서, 반려견하고 견주가 한 팀이 돼서 같이 활동을 합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주로 운영을 하는 시간대는 몇 시대예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주로 산책을 겸해서 하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시간은 다양하긴 하지만 주로 낮이나 저녁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오전에도 있을 수 있고 시간에 따라서 야간에도 있을 수 있고 그렇군요.
이 부분 성과성이 있다고 하니 과장께서도 40팀에서 조금 더 늘려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느끼신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우리 시가 범죄 없는 시로, 정말 반려동물까지 합심해서 범죄 없는 도시로 만들어 주면 참 좋겠죠.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덧붙이자면 반려견 순찰대가 물론 위험요소를 발견해서 제보하는 이런 활동도 하긴 하지만 지금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사회적 갈등이 되게 심화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반려견들의 활동을 통해서 어쨌든 인식 개선이 될 수 있는 그런 효과를 더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미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견주에게 어떤 수당, 실비?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수당 같은 것은 없습니다. 저희가 봉사활동으로 하고 있고요. 활발히 활동하시는 견주는 나중에 저희가 인센티브로 표창이라든가 이런 것을 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갑자기 제가 질의를 하네요. 갑자기 궁금한데 시간적인 것을 저녁 시간대로 해 달라 이런 요구를 하시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그런 것은 따로 없습니다. 처음부터 산책을 겸해서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시간을 제약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낮에 발견될 수 있는 위험요소도 있지만 밤에도 범죄라든가 여러 가지 위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시간은 자율적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인식 개선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니까 반려견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되게 크잖아요. 그래서 반려견을 받아들이는 인식 개선도 있지만 반려견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해 주세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박찬희 위원 저는 너무 무서운 사람이라, 그러니까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약간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저는 무서운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음을 이해시키는 그런 활동도 같이 해 주십시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박혜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동물생명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방문 교육 주로 어떤 내용으로 교육을 하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어렸을 때부터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성인이 되면 사실 개선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초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저희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동물생명을 존중할 수 있는 이론교육과 반려견을 직접 데려가서 반려견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활동교육을 같이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반려동물은 반려견뿐이 아니죠? 반려묘나 여러 가지 반려동물을 다 같이 하는 거겠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다 같이 하긴 하는데 대표적으로 반려견이 거의 해당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반려묘 같은 경우에는 밖에서 활동을 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반려견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반려묘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아파트단지나 이런 신도시에서는 길 다니면 길강아지는 거의 본 적이 없어요, 길고양이가 굉장히 많거든요. 요즘은 추우니까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는 굉장히 많아요. 보면 차 보닛 위로 막 다니고 그러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중에 큰 놈은 그렇다 해도 아주 조그만 고양이가 있을 때는 무척 안쓰럽고 정말 다 데려다가 키우고 싶은, 저는 키워보지는 않았는데 그러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참 안쓰럽고 그래요.
그래서 예쁜 반려견을 사다가 키우고 이런 것도 좋지만 길고양이들도 아기고양이는 데려다가 집에서 한 마리 정도는 키워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 인식도 초등학생 교육할 때 반려견뿐 아니라 반려묘도, 그리고 사기보다도 길에 조그만 고양이 있을 때 데려다가 잘 키우는 것도 좋다는 것도 인식을 같이 시키면 더 따뜻한 마음이 키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알겠습니다. 교육에 그 내용을 담아서 교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리고 앞쪽에 보면 지역 우수농산물 생산지원에서 농업재해보험 지원을 농업인들한테 하고 있네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박혜숙 위원 185건, 농업인 140, 농기계 45인데 이거 구분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잠깐만요.
○박혜숙 위원 35쪽 맨 아래.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제가 내용이 구체적으로 파악이 안 돼서
○박혜숙 위원 괜찮습니다. 팀장님이 설명해 주시죠.
○위원장 곽내경 김도성 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안녕하십니까? 농산유통팀장 김도성입니다.
농업재해보험 지원 관련해서는 농업인, 농기계 건수들이 있는데 대상이 농지 소재지 기준이 아니고 농업인 주소지 기준으로 저희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인원수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거고 농가별 보험료를 저희가 87.5%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인이 NH농협보험에 신청을 하시면 보험회사에서 저희한테 비용을 청구하는 구조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런데 농업인하고 농기계 이 구분을 어떤 기준으로, 농기계하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농업인은 사람에 대한 보험이고 농기계는 자동차같이 기계에 대한 보험입니다.
○박혜숙 위원 기계가 파손되거나 그랬을 때 농기계를 대상으로 하는 거고 농업인은 농사를 짓다가 다쳤을 때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네, 사람에 대한 보험입니다.
○박혜숙 위원 농기계를 사용하다 다쳤을 때도 마찬가지인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그러면 농업인 보험이 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 기준은 농지 소재지 기준이 아니라 농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주민등록지를 말한다는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주소지 기준입니다.
○박혜숙 위원 부천에 사는 사람이 김포나 시흥에 가서 농사를 지어도 해당이 된다는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신청은 부천으로 저희가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어디에 신청을 하는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NH농협보험입니다.
○박혜숙 위원 농협에 신청을 하면 농협이 알아서 시에 청구를 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네, 저희한테 보조금을 청구합니다.
○박혜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군에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김포에서도 타 시·군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접수해 줄 수 있다라는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모든 시·군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러니까 함께 이렇게 하고 있는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네, 모든 시·군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4쪽에 힐링 농업 활성화사업인데요. 전문인력 양성에서 도시농업 활동가하고 도시농부학교의 차이 좀 가르쳐주세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도시농부학교는 그러니까 처음에 저희가 도시농부시민학교를 모집하는데 농업에 전혀 지식이 없는 분들, 그러니까 지식이 있는 사람도 될 수 있고 지식이 없는 사람도 있고 농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집해서 농부학교를 운영하거든요.
○양정숙 위원 이게 프로그램인가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양정숙 위원 몇 회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10회 정도 저희가 운영하고 있고요.
○양정숙 위원 그러면 활동가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도시농부학교를 수료하고 농업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을, 활동가에 대한 역량교육을 따로 시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전문인력 양성에 들어갈 게 아니라 도시농부학교를 통해서 도시농업활동가가 된다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도시농부학교를 통해서 되는 경우도 있고 기존에 전문인력들이 있으니까 그런 분들도 해당이 되는 부분이고요.
○양정숙 위원 그럼 활동가도 기간이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활동가는 기간이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역량교육을 연 2회라든가 4회 정도 전문적인 것하고 또 약간 낮은 수준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게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럼 말씀하신 대로 2회 교육을 받고 활동가가 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수료를 하면 활동가 영역에 들어갈 수 있는 겁니다.
○양정숙 위원 농부학교를 수료하면 활동가 영역으로 들어간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활동가에 대한 역량을 더 강화시키는 교육을 하는 겁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농업인 단체육성이라고 했는데 우리 시에서 농업인단체가 얼마나 있어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농업인단체는 저희가 6개 단체 현재 3,400명 정도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그렇게 단체는 있긴 한데 일반적인 그냥 순수한 시민단체만은 아니고 농협중앙회라든가 공판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회원, 조합원들을 다 포함한 단체의 숫자입니다.
○양정숙 위원 이분들이 다 활동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전문영역에 농협이든 오정농협이든 이런 데 다 소속되어 있는 거니까 저희한테 어떤 직접적인 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 전문영역에 있는 부분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거죠.
○양정숙 위원 그런데 이런 분들이 다시 단체로 들어와서 다시 육성을 한다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여기에 대한 육성은 그런 육성이 아니고 저희가 힐링텃밭이라든가 고려청춘농장 같은 데에 텃밭이 있는데 그런 데도 저희가 분양을 하거든요. 그런데 일반 시민한테 분양할 수는 없는 거니까 농업인 여러 명을 단체로 구성해서, 10명 이상 정도 모여진 단체를 농업인단체로 구성을 해서 텃밭을 분양하기 때문에 그런 규모의 단체를 얘기하는 겁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건.
○양정숙 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군요. 지금 농업인단체라고 그래서 이 단체가 우리 시 어디에 있나.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그러니까 정식적인 단체하고 저희가 텃밭이라든가 여러 가지 농업인이 생산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단체하고는 성격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그런 분들이 버섯재배나 이런 것 한 코너를 분양받아서 할 수 있다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버섯재배 같은 경우는 시설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분들한테 버섯재배를 해 줄 수는 없고요, 그러니까 텃밭, 땅.
○양정숙 위원 아, 텃밭.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그런 정도의 작은 규모는 하실 수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펫티켓에 대해서 제가 몇 번 강조드린 부분이 있는데 예산도 너무 적고 맨 마지막에 펫티켓 홍보 및 부천시정 홍보라고 이렇게 한 줄로 딱 적혀 있는데 펫티켓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SNS를 통해서 많이 확산할 수 있도록 하시고, 초등학교 대상으로 해서 방문교육 추진은 5개교 500명밖에 안 돼요. 지금 이 교육은 누가 합니까?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이것도 저희가 용역을 줘서 전문업체에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몇 회나 하시죠? 5번 하시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아니요, 저희가 학급별로 2시간씩 하다 보니까, 인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어떤 특정 학급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는 없어서 2시간 정도씩 잡아서 연간 500명 정도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학생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예산 규모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그때 송내IC 하부공간에 반려견 놀이터에 대한 민원이 상당히 많았었잖아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시작하기 전에 많았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지금 여기 보면 약 1억 원 정도 예산을 그곳에서 쓰고 있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아니요, 저희가 조성할 때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지금은 인건비하고 거기 관리하는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서
○위원장 곽내경 7000만 원?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현재 예산은 많지 않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여기 7000만 원 있는 게 그러면 그 예산인 거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위원장 곽내경 그러면 여기 문화교실, 문화행사 추진하는 것은 이곳에서 하는 게 아닌가 봐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다른 겁니다.
○위원장 곽내경 별도 사업이고? 그러면 7000만 원 정도 인건비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때 2인이었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저희가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기간제근로자가 1일 8시간 근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대로 추진하다 보니까 2명을 뽑아서 1명 상주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이제 민원 없어요? 괜찮아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민원이 발생한 적이 없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잘 운영되고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그전에 워낙 여러 가지 사항들을 많이 말씀해 주셔서 그 주변까지 저희가 환경정비, 순찰까지 다 맡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민원이 발생한 적은 없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다행입니다. 그래도 걱정 끝에 생겼는데 다행인 것 같고 혹시 민원이 생기거나 또 그런 민원이 생겼을 때는 반드시 발 빠르게 해 주셔야지 공간이 계속 오래가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더 질의하신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농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님 그리고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과 관계공무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4분 산회)
○출석위원
곽내경 김미자 김주삼 박찬희 박혜숙 양정숙 이종문 이학환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 문 위 원 || 김선정
행 정 안 전 국 장 || 오동택
행 정 지 원 과 장 || 이기익
자 치 분 권 과 장 || 오창근
재 난 안 전 과 장 || 신동선
직 원 복 지 과 장 || 오태혁
정 보 통 신 과 장 || 고매영
민 원 과 장 || 박희순
공 원 녹 지 국 장 || 김정완
공 원 조 성 과 장 || 장희정
공 원 관 리 과 장 || 김준배
도 시 농 업 과 장 || 유기순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월 16일 (목)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1면
(10시02분 개의)
1.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위원장 곽내경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행정안전국, 공원녹지국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방청 안내는 방청객이 없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진행은 국장의 총괄보고와 질의 답변 시간을 가진 후에 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 업무보고 및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필요시 해당 과장, 팀장 등이 함께 답변석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라며 직무대리 현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명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나오셔서 총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국장 오동택입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곽내경 위원장님과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행정안전국 각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기익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오창근 자치분권과장입니다.
신동선 재난안전과장입니다.
오태혁 직원복지과장입니다.
고매영 정보통신과장입니다.
박희순 민원과장입니다.
이어서 행정안전국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리고 부서별 주요 업무는 담당과장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안전국 소관 총괄보고를 마치고 각 부서의 주요 업무는 소관 과장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행정안전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국장님 승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감사합니다.
○김미자 위원 다름이 아니라 지난 1월 2일 국장께서 취임과 동시에, 1월 2일이면 취임과 동시잖아요, 그래서 잘 모르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총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2일 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서 전례에 보지도 못했던 의전 문제입니다, 이게. 의전 문제로 축사에서 전례에도 보지 못했던 전 도의장을 축사에 올리시더라고요. 본 위원 입장에서는 당을 떠나서 우리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그렇게 “축사를 시켜주십시오, 시켜주십시오.” 말씀을 드려도 부천시 의전에서는 전혀 먹혀들어가지가 않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의전에 생각지도 못했던 전 도의장에게 축사를 시키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원외 당협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 부천병 한 분 오셨습니다. 한 분 오셨는데 그분 축사는 저희들이 감히 이런 데서 축사를 시키려나 생각도 안 했지만 국회의원도 참석 안 하셨어요. 안 하셨는데 전 도의장을 축사를 시키는 이유가 뭔지 의전 문제를 정확히 바로잡아주셔서, 현 국회의원들하고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의례가 없어요, 축사시키는 예가 없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나 다른 위원님들도 지속적으로 이 의전 문제를 갖고 다루는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하고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이 생각했을 때는 이건 전례에도 없던 전 도의장을 ‘이게 뭐지?’ 이렇게 느꼈습니다. 이게 똑바로 된 의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의전에 대해서는 많은 말씀들이 오갔고 저희 담당 부서에서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지적하신 대로 의전 매뉴얼 실무편람도 다시 업그레이드도 하고 의전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의전이라는 게 행사에서,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어서 저희가 직접 주관하는 행사도 마찬가지고 또 민간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대해서도 많이 신경을 써야 되는데 어쨌든 기본 의전편람을 저희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어느 행사에서도 참고하여서 의전에 충실할 수 있도록 보급에 더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더 챙겨보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물론 행정에서는 우리 행정국뿐 아니라 다른 복지국 의전이라든가 전체적인 의전에서 그 매뉴얼대로 하시려고 하는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순간순간 그 행사에 맞춰서 할 때도 있습니다. 인사 말씀을 축사를 시킬 때도 있으시고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 때는 글쎄요, 무슨 뜻으로 전 도의장 축사를 시키셨는지 본 위원 입장에서는, 이 의전 문제 가지고 저희들이 늘 항의도 하고 민원도 해 보고 매뉴얼도 받아와서 저희들이 점검도 해 보고 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국뿐만 아니라 복지국이 됐든 어디가 됐든 간에 그 순간에 따라서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축사를 시키시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데 그것을 여기 행정에서는, 아까도 매뉴얼 책자를 새로 저기했다고 얘기는 하셨지만 제가 이걸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지금 2025년도 시작과 동시에, 시작이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잘 지켜서 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물론 지난 1월 2일에 그렇게 진행했던 부분은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었고요. 그래서 지적하는 부분이고 지금 어쨌든 업무보고 상황에서 연초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깊이 숙고해 주셔서 지금 1월이잖아요, 1월 어느 시점에 행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서도 순간 상황에 따라, 물론 매뉴얼대로 지킨다라고 하면 어쩔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예외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잘 지켜주셔서 상황에 따라 그런 부분들을 우리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 주셔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더 챙겨보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국장님 진급을 축하드리고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감사합니다.
○이학환 위원 지금 의전 문제 나왔으니까 저도 거기에 대해 간략하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사실 손님을 초대해 놓고 그냥 소개만 하고 가야 될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결정이 났는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보면 여야가 같이 오지 않습니까, 초대되잖아요, 한쪽만 초대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정치라는 것이 물론 여당이 야당도 되고 야당이 여당도 되고 정치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국회의원은 인사를 해요. 그건 뭐냐면, 예를 들어서 국회의원이라기보다 야당에서 대표로 온 사람은 인사 소개를 하고 여당에서 온 사람은 안 하고, 그런 기준이라기보다 그냥 국회의원은 하고 당 대표로 온 사람은 안 해요. 그런 부분 어떻게 기준을 정해놓고 가는 거예요? 우리가 생각할 때는 당협위원장도 인사를 소개시켜줘야 되는 게 맞지 않나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어쨌든 매뉴얼이 작성이 됐고, 예민하고 민감하고 많은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매뉴얼이 만들어졌고 매뉴얼에 따라서 충실하게
○이학환 위원 그런데 그 매뉴얼은 어디서 만들어요? 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예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저희가 자체적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서, 규정뿐만 아니고 지역 여건, 상황에 따라서 기준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이런 논란들을 없애기 위해서 매뉴얼이 기준을 정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한 것이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장 상황이, 주최 측에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을 하고 원활하게 진행이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계속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이야기 소재가 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해진 매뉴얼이 현장에서 충실히 지켜질 수 있도록 더 소통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국장님, 제가 볼 때는 그 매뉴얼 자체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똑같은 룰을 정해놓고 가야 된다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국회의원이든 당협위원장이든 여야 대표로 왔을 때는 인사말을 하게끔 해 주면 그게 공정한 거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민주당에서도 어떤 지역에 당협위원장으로 계실 수도 있잖아요, 부천은 그렇지 않지만. 당협위원장도 인사말을 해 주게 하면 그게 공정한 거거든요, 누구도 편향적으로 가지 않고. 그런데 부천은 지금 매뉴얼 자체가 공정하지 않다는 거예요.
여당대표, 야당대표 당협위원장들을 초대해 놓고 그냥 소개만 하고 간다는 게 사실 뻘쭘한 거거든요. 거기에 와 계신, 방청하시는 분들은 여당에서 온 사람도 있고 야당에서 온 사람도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탓하기보다도 매뉴얼 자체가, 우리 부천시 매뉴얼이 지금 공정하지 못하다는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거부터 어떻게 흘러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당대표, 당협위원장이 오셨잖아, 그러면 최소한 당협위원장까지는 인사말을 하는 게 앉아 있는, 예를 들어서 방성척에 앉아 있는 분들도 “그래도 우리 당협위원장이 오셨구나.” 인사말을 할 거라고 했는데 안 시키는 거야, 이건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따지자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 매뉴얼 자체를, 이제는 시대가 어느 시대예요, 최소한 당협위원장까지는 인사말을 하게 해 줘야 된다라는 게 공정한 매뉴얼이다 이거죠.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한번 세심하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검토만 하지 마시고, 검토한다는 건 안 한다는 건데 꼭 그렇게 만들어 주세요. 왜냐하면 올해, 인사말 시킨다고 해서 그게 표가 좌지우지되는 것 아니잖아요. 그런데 시민들이 볼 때는 “이런 것부터 벌써 편 가르기 하는구나”라고들 말씀을 하세요.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요. 확 움켜쥔다고 해서 내 표가 되고 네 표가 되는 게 아니라 다 오픈해 놓고, 그래도 당협위원장이 왔으면 최소한 인사말은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라는 게 지금 시민 생각입니다. 그래서 행정국장님께서 올해는 꼭 매뉴얼을 바꿔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검토하지 말고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두 분의 위원님에 이어서 한번 확인할게요. 매뉴얼에 축사에 대한 내용이 있나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사실 아직 제가 매뉴얼까지 구체적으로 세심하게 검토해 본 적이 없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러면 담당 부서가 이기익 과장님, 행정지원과죠?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행정지원과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와주시겠어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과장님, 매뉴얼에 축사에 대한 기준이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기본적으로는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축사는 예를 들면 “시가 주관하는 행사일 경우에는 시장과 의장과 그다음에 국회의원 순으로 한다.”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국회의원 순으로 한다는 순서 외에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순서도 순서이고
○위원장 곽내경 어디까지 한다라고 하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거기까지 한다라고 명시가 돼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국회의원까지 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대략적인 시 주관행사는 그렇게 한다. 그렇지만
○위원장 곽내경 제가 알기로 작년에 있었던 매뉴얼에는 축사에 대한 기준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올해 변경하는 매뉴얼에 그렇게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국장께서 갖고 있는 책자는 올해 나온 판인가요, 작년 판인가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저희가 작년에도 의전 가지고 말씀들을 많이 하셨잖아요. 그래서 작년에 지적도 하셨는데, 재작년 행감 때 지적하셔서 책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다고 그랬는데
○위원장 곽내경 책자는 아직 인쇄가 안 됐고?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지금 됐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다 됐어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위원장 곽내경 그러면 올해로 그 기준 매뉴얼이 나왔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그 축사의 순서는 이러이러하고 국회의원까지 하는 걸로 정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그렇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그 정한 게 다른 위에서 어떤 원칙이나 기준이나 이런 것을 제시한 것은 아니고 우리 시 자체에서 정한 기준인 거죠?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그건 맞습니다. 맞는데 모든 분들을 다 소개하는 건 사실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만 시간적인 부분도 있고
○위원장 곽내경 소개는 당협위원장들도 다 받고 계셔서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소개는 다 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지금 축사에 관한 논쟁이 좀 있는 건데 일단 그 원칙이 맞다고 하더라도 아까 이학환 위원께서 검토를 요청한 바가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게 할 거면 그렇게 하든지, 그렇게 안 할 거면 그렇게 안 하든지 자꾸 혼동이 되니까 “어? 또 이렇게 하네, 또 잘못된 의전을 하네?” 그러면 그때부터 또 분란이 생기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그러니까 저희들이
○위원장 곽내경 모든 행사를 과장과 국장이 다 주재할 수 없는 것은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그래서 이 기준 매뉴얼이라는 것을 부서에 잘, 다른 부서들이 행사를 각각 진행을 하잖아요. 그때마다 국장이, 과장이 가서, 담당자가 가서 지켜볼 수 없는 일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이례적으로 어떤 데는 갑자기 도의장 전에, 전 도의장 전에는 말씀하신 순서대로라면 국회의원 다음에 당협위원장을 소개하나요? 소개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국회의원
○위원장 곽내경 지금은 국회의원 다음에 당협위원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의전 축사순서도 그렇게 되겠죠.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그러니까 기존의 순서는 부천시의원 중에 경기도의회 의장을 할 경우에 한해서는
○위원장 곽내경 소개를 했습니다, 맞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먼저 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때 그 전 의장님이실 때는 전 의장으로서가 아니라 현직 의장으로서 소개할 때는 그 순서가 맞는데 지금은 올해 1월 2일 자 행사를 이야기하시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고요. 그럴 경우에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옳다라는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 원칙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원칙을 세워놓으셨다고 하니 그 부분 적어도 지켜야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통일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의힘도 국회의원 할 수 있고요, 민주당도 당협위원장이 될 수가 있고요. 여야라는 건 언제 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과정이 합리적으로 검토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국회의원 순까지 하는 것도 인정해 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당협위원장도 국회의원에 출마하셨다 되지 않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 위치나 위상에 대해서는 여야가 다를 뿐이지 그래도 존중받아야 된다는 부분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검토를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고, 두 번째는 기준을 정해놨으면 그 기준의 원칙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때까지 꾹꾹꾹 묵혀놨던 게 터지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유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국장님.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저희가 작년에도 다 답변드리고 했지만 그런 의전 때문에 하도 갈등이 많고 솔직히 여야 간 이런 게 있고 해서 우리 시·구·동 전체를 불러서 의전에 대해서 교육도 작년에 했습니다. 교육도 시키고
○위원장 곽내경 그러니까 다른 데서 안 된다고 해서 당협위원장들 다 축사 안 시켰어요. 그러고 나서 그걸 꽁꽁꽁꽁 지킨다고 하니까 저희가 울며 겨자 먹기로 그걸 존중해 주는데 그 원칙이 깨져버리면 그 존중의 의미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그러니까 우리가 매뉴얼을 근간으로 하되 행사를 주최하는, 주관하는 민간도 있고 우리 시 외적인, 상공회의소 같은 데는 사실 외부기관이잖아요.
○위원장 곽내경 과장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 100% 이상을 공감해요. 다 지켜볼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만 그래도 이 부분이 자꾸 문제가 되는 지금 현실에서는 굉장히 불편한 관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세밀하게 써주십사 하는 당부를 꼭 드리는 바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좀 챙겨주세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위원장 곽내경 그리고 아까 이학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검토 이상의 내용이 될 수 있는지 반드시 내용을 다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께도, 과장께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국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저는 있습니다. 국장님, 왜 우리 시는 계속 회전문 인사라는 이야기들이 많고 어떤 특정한 향우회 인사라는 이야기도 자꾸 들려오고 어떤 계열별 인사라는 얘기도 들리고 이런 이야기가 자꾸 인사 때마다 들립니다, 단골메뉴처럼. 물론 안 되신 분들의 입장에서는 이 얘기도 하고 저 얘기도 하고 원성이 있고 불만이 있는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자꾸 이런 이야기들이 회자된다는 이야기는 인사가 과연 적정한가, 공정한가, 승진이 맞나, 인사이동할 때마다 이 이야기는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행정국장께서 새로 오셨는데 적어도 국장이 부임해 있는 동안은 국장께서 책임지고 인사에 대해서 공정하고 회전문식 인사라는 이런 불명예를 우리 부천시에서 지웠으면 하는데 공감하시나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인사가 만사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제가 인사를 담당하는 국장으로 부임하면서 가장 무겁게 생각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걱정을 하는 부분이 인사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사 대상보다는 범위가 훨씬 넓기 때문에 거기에 선정이 안 된 분들, 승진이나 발탁이나 전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텐데 말씀하신 대로 인사가 공정하고 정당하고 성과에 입각한 인사가 된다면 조직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넘치고 그래서 시민들한테 서비스가 더 강화되고 당연한 얘기인데 말씀하셨던 대로 인사에서는 만족이라는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예를 들면 1명 승진하는데 배수가 7명이지 않습니까.
○위원장 곽내경 저는 만족된 인사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하고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그런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누구나 공감이 되는 인사라는 게 안 된 사람을 기준으로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는 없거든요. 다만 어떻게 했는지는 다들 지켜보고 있다라는 지점,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는 지점은 말을 안 할 뿐이지 다 지켜보고 있다는 것은 잊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적절한가, 적절하지 않은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또 다른 불이익 때문에 다 말하지 않는 것뿐이지 하고 싶은 말은 아마 가슴 속에서 끓어오를 겁니다. 그런 부분에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는 당부를 꼭 드리는 바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위원장 곽내경 그리고 국장께서 직접 인사에 책임을 져주시길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조직이 되게 흉흉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보고 체계도 그렇고요.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행정을 책임지는 행정안전국장께서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안전국 총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대기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행정지원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이기익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부천시의 발전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곽내경 위원장님과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행정지원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민호 총무팀장입니다.
최희대 인사팀장입니다.
강혜영 조직관리팀장입니다.
김수현 교류협력팀장입니다.
장혜미 기록정보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행정지원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문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감사합니다.
○이종문 위원 올해 광복 80주년이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그렇습니다.
○이종문 위원 사실상 올해 광복 80주년이기 때문에 3.1운동 관련한 것도 그렇고 광복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의미 있는 행사들이 많이 준비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특히 저희 하얼빈시하고, 지금 우호협력 관계에 있는 하얼빈시 교류가 있지 않습니까. 30주년 상호 방문도 있다고 하는데 광복 80주년에 맞춰서 이번에 의미 있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있던 하얼빈시와의 교류가 되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행사가 준비될 때 광복 80주년에 맞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고요.
저희 부천시에도 3.1운동 관련해서 소사리 6개 읍면에 만세운동도 있고 여러 가지 독립운동을 기리는 그런 사업들을 올해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3.1절부터 시작해서 80주년에 맞게 저희들이 부천에서 있었던 독립운동 이런 것들을 기리는 사업들을 찾아내고 기념하는 일들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부 자료들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부분 잘 챙겨주시고요.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이종문 위원 또 하나는 선진화된 재난안전기록물 관리체계 관련해서 지난해 저희 화재 참사 관련해서 제가 담당 부서에 회의록을 요청드렸는데 사실 회의록이 잘 보존이 안 돼 있었습니다. 메모는 돼 있었지만 회의록이 없어요, 의무화돼 있는 조항인데도 불구하고. 재난 시에 그런 중요한 본부가 구성이 되면 대책회의와 관련한 회의록을 반드시 작성해 주시고, 5년간 보관할 수 있도록 의무화되어 있는 법적인 체계에 맞게 회의록을 반드시 작성해 주십사, 지난 화재 때는 회의록이 없었습니다. 메모가 돼 있었지만 회의록은 없었어요. 누가 무슨 발언을 하고 무슨 요청을 하고 뭘 점검하고 이런 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지적을 했었고 앞으로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반드시 회의록을 작성해 주시고 5년간 보관할 수 있는 체계도 완비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기익 네, 잘 알겠습니다.
○이종문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분권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자치분권과장 오창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곽내경 위원장님,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선 자치행정팀장입니다.
천경아 자치분권팀장입니다.
김수진 민간협력팀장입니다.
박상희 마을공동체팀장입니다.
이어서 자치분권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자치분권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자치분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19쪽에 보니까 반상회 홍보자료 주요정책 및 시정홍보 강화가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 반상회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올해부터 반상회가 개최되는 건가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이 내용은 행안부 경기도 홈페이지에 매월 1회 게재를 합니다. 그 게재 내용을 전 동에 홍보할 수 있도록 그냥 자료만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동에서는 통장들한테 이걸 홍보하겠죠?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그렇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렇게 통장들만 알고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죠? 반상회를 통해서 주민들한테 통장들이 전달을 해야지 통장들만 알고 있으면 되는 건가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일단 아파트단지 같은 경우 일부 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전 동, 전 통에서 하는 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급적이면 반상회를 통해서 우리 시정이나 국정을 홍보할 수 있도록, 반상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저도 아파트단지에 살고 있는데 반상회를 저희는 안 하고 있어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그러세요?
○박혜숙 위원 하는 데가 어디 있는지, 전체적으로 저는 안 하는 것으로, 그래서 우리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일부 동에서는 하는 것으로, 심곡2동 같은 경우 일부 아파트는 통장님들이 주도적으로 하는 데는 일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통장님들이 알아서 해야겠다고 하면 하는 것 같은데 시에서 그래도 하도록 유도는 하지 않는 모양이에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시정이 다 그렇지만 일부 좋아하는 데도 있겠지만 일부 싫어하는 동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또 강제적으로 하게 된다고 그러면, 그런 시책이 있다고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적절히
○박혜숙 위원 자유롭게 하는 것도 좋지만,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하도록 그래도 유도를 해야 하지 그냥 알아서 하는 경우는 아주 적극적인 소수를 빼놓고는 거의 안 되는 것 같아요. 통장님들한테 홍보해 봐야 통장 혼자만 알고 있고 아무한테도 전달이 안 되는데, 주민들한테는 통장을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시민이 느끼기에, 통장님들이 여러 가지 역할을 나름 많이 하시겠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그 역할은 반상회를 하지 않으면 잘 느껴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강제적으로는 아니더라도, 하기 어려운 동네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실시하다 보면 시민들 중에는 나오라고 그래도 못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많고, 여러 가지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 그렇지만 왜 안 하느냐고 적극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시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그렇습니다.
○박혜숙 위원 통장님들을 활용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그리고 보통 각 동에 최소 8개 단체는 있거든요. 그래서 매월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통장, 4개 국민운동단체, 또 일부 자생단체 해서 홍보를 계속 하고 있어요.
○박혜숙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은 통장님들이 반상회 안 해도 다 아는 분들이에요. 시에서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지, 국가에서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지 그래도 그런 활동을 통해서 동에 나오고 하니까 정보를 빨리 습득할 수 있는데 그분들을 왜 그렇게 조직을 두겠어요. 일반 시민들과 시와의 통로 역할을 하라고 그런 분들을 두는 건데 그런 분들끼리만 알고 시민들한테 연결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반상회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리고 21쪽에 기부·봉사자가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여 기부문화를 확산하겠다 하는 내용이 있는데요. 최근 우리 부천시에 기부 들어오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제가 파악한 바로는 굉장히 미미하더라고요. 우리 80만 부천시민 조금 깨졌겠지만 그 인구와 시의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 때 기부문화가 굉장히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미하게 물건으로 몇십만 원어치, 커야 100만 원 이런 정도지 크게 정말 시에 보탬이 될 만한 기부문화가 정착되지 않고 미미하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자료를 받아봤었는데요, 자료를 지금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지만 상당히 미흡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 온라인 기부자 명예의 전당 예우 대상 확대 이렇게 했는데 명예의 전당이라는 게 우리 부천시 홈페이지 어느 한 구석에 조그맣게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공직자분들 몇 분 물어봐도 그게 있는지 거의 다 모르더라고요. 저도 이거 있다고 해서 봤는데 확인을 못 했어요. 그런데 시민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라고 해서 온라인 홈페이지 어느 한 귀퉁이에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온라인에 있는 것 지우면 그만이잖아요. 시에 별도로 한 칸을 마련해서 공간 크지 않더라도 벽에 이름하고 언제, 얼마큼의 기부를 했는지 그런 것을 기록해서 명예의 전당이 정말 있다면 누구나 와서 둘러볼 수도 있고 그건 오래도록 굉장히 보존 가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기부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온라인에 있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도 최근 것만 있지 옛날부터 있었던 것은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서 과장님께 말씀드린 적도 있지만 예전에 부천시가 1973년도에 시 승격을 한 그 시점부터라도, 그 옛날 구시대까지는 모르더라도 시 승격한 이후로부터 한 걸 발굴하면 찾아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최대한 찾아낼 수 있는 건 찾아내고 찾아낼 수 없는 것은 어느 정도 공시를 해서라도, 시민들 알고 있는 사람 신고를 해 달라 이런 식으로 해서라도 전부터 기부한 사람이 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1973년도에 우리가 시 승격한 그때 행정기관이 각 동으로 막 생기면서, 그 이전에는 부천군 소사읍, 소사읍사무소 하나밖에 없었어요. 부천시로 승격하면서 각 동에 동사무소가 생기게 되니까 그 동의 부지를 동네 유지분들이 기부를 한 경우도 있어서 거기에 동사무소를 짓고 이렇게 한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것들이 지금은 다 없어져서 티도 안 나니까, 그 후손들이 아직도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동사무소 자리 다 기부하고 그랬는데 어디에도 이런 게 남아 있지 않다, 정말 이렇게 하면 누가 기부를 하겠느냐.” 하는 후손들의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시는 걸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듯이 이게 세월 지나면, 옛날에 한 거라 다 소용이 없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기부문화가 인구가 이렇게 늘었어도 확산되지 못하고 기껏해야 몇십만 원 물건 조금 내고 기부했다고 하는 것 정도로밖에, 재산이 있는 분들 큰 기부가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옛날 것 찾기 어렵다고 하지 마시고 찾을 수 있는 것으로라도 하고 명예의 전당도 아무도 보지 않는 온라인 어느 구석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몰라서 찾지도 못하고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시나 아니면 우리 외관에도 기부채납 받은 건물들이 많이 있잖아요. 어디에라도 해서 시민들이 드나들면서 볼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을 제대로 해서, 찾는 것도 시 승격부터 해서 다 찾아서 기부를 한 분들이나 그의 후손들이 볼 때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그리고 다른 분들도 “나도 기부를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 명예의 전당에 대한 것을 좀 더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잘 알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문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종문 위원 저는 두 가지 말씀드리겠는데요. 하나는 지금 부천에 통합방위협의회가 있잖아요. 통합방위협의회도 매년 1, 2회씩 회의를 하죠?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이종문 위원 그리고 각 동마다 동 본부, 동 협의회가 지금 구성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동 방위협의회는 주로 예비군 훈련할 때 간식비를 지원해 줘요. 그러다 보니까 방위협의회 회원들 월 회비가 5만 원 됩니다. 아마 각 동 공히, 부천 원미구에도 방위협의회가 있는 각 동의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아마 회비를 5만 원씩 낼 겁니다. 그게 기본회비 플러스 예비군 훈련 간식비 지원을 위한 돈인데 그래서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잘 모집이 안 돼요. 왜냐하면 5만 원이면 상당한 액수잖아요. 보통 주민자치위원들은 회의에 참여하면 회의 수당도 오히려 4만 원 받는데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5만 원을 낸단 말이죠, 매달. 상당한 부담을 가지면서, 봉사를 하면서도 사실 다른 국민운동단체와 똑같이 봉사를 하는데 5만 원씩 회비를 내고 한단 말입니다. 상당한 자부심이 있긴 하지만 이건 좀 개선돼야 될 지점이라는 생각이 들고, 국민운동단체에 대해서는 집중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 외에 지역, 동네에서 봉사하고 있는 자생단체를 보면 자율방범대도 봉사하니까 지원되는데 이런 방위협의회 같은 봉사단체는 사실 10원도 지원이 안 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데 이렇게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는 사실을 과장님이 아셔야 될 것 같고요.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이 내용은 행정지원과장님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문 위원 그렇죠, 꼭 전달해 주십시오.
그리고 올해 갑자기 선거 국면이, 없었던 선거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습니까. 4월 대선도 얘기하고 5월 대선도 얘기합니다. 동네에서는 각 주민자치회를 비롯해서 각 자생단체, 또 향우회 등 이런 단체들이 선거 전 90일, 60일에 적용되는 주요 활동과 관련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야유회를 가야 되느냐, 말아야 하느냐 등등 일정과 관련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빨리 지금 준비해야 될 게 뭐냐면 만약에 4월 대선이든 5월 대선이든 중요한 대선 국면이 열리면 각 단체, 자생단체나 국민운동단체 모든 동 활동하고 있는 그런 단체들에 있어서 중요 활동 매뉴얼이 빨리 전달되지 않으면 선거법에 위촉이 될 수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잘 알겠습니다.
○이종문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라기보다는 제가 의견을 말씀드리려고요. 19쪽에 있는 통장 역할, 그리고 효율성 강화에 관한 부분인데 요즘에는 사실 주민들이 통장이 누군지 모르죠. 우리 동네는 통장이 누구냐 이렇게 물어보는 경우가 신도시 같은 아파트 지역에서는 통장을 알 필요는 없어요, 불편한 게 있더라도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하면 되니까.
그런데 구도심 같은 데는 통장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거든요. 옛날에는 통민원실 해서 대문 앞에 현판을 걸어주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지금은 사실상 없어져 있죠. 이런 부분이 그런 사람한테는 좀 필요한 것 같아요, 통장한테 뭘 물어보거나 이런 사람들. 물어보는 일도 거의 없어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지만 그래도 통장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일반 주민들의 민원 이 부분은 제가 오래전부터 이야기를 가끔씩 하고 있는데 일반 주민들이, 그리고 통장들이 시의원한테 민원을 주는 건 아니거든요. 민원을 물론 의원들이 거부하지 않고 받지만 본래의 역할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통장들이 있는 거잖아요, 일단 통장들이 그 역할을 해 줘야 되는 거죠.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그렇죠.
○김주삼 위원 통장들은 오히려 시의원한테 민원을 이야기해요. 굉장히 불편하죠, 말 자체가. 잘못돼 있는 거죠. 그게 왜 그런가 하면 통장이 이야기를 해도 잘 안 되니까, 처리가 안 되니까 그러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행정이 뭔가 잘못되고 있는 거예요. 통장조직을 최아래에 있는 행정조직이라고 하잖아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하부조직.
○김주삼 위원 조직이라고 하는데 그 조직에 여기 보면 자녀 장학금도 주잖아요, 또 보험도 가입을 해 주잖아요. 그리고 퇴임할 때는 표창도 줘요. 그런데 다른 단체원들은 퇴임할 때 퇴임하는지 안 하는지도 몰라요. 물론 단체장들한테는 공로패나 감사패를 주던데. 이렇게 많은 우대를 해 주고 있는데 그만큼 움직이도록 활용을 못한다 이런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민원에 대해서는 회의를 한 달에 두 번씩 하잖아요. 그러니까 행정복지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민원을 받아서 해당 부서로 그 민원에 대해서 공문을 보내줘야 될 것 아니에요, 언제까지 답변을 해 달라고 하고. 그러면 그다음 달에는 해당 통장한테 공개적으로 설명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 민원이 어떻게 처리가 됐다, 언제쯤 이걸 한다고 한다.” 그게 전혀 없는 거죠. 회의 서류에 문서로서 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그런 시스템이 20년, 30년 전에는 있었는데 아마 그것도 없어진 것 같아요. 일을 다 잃어버린 거죠. 그게 일반 동에서 일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것을 체계적으로 하고 민원을 건의하거나 민원을 제기하면 꼭 답변을 해 준다는 인식을 주면 통장도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고 그만큼 행정조직이 잘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 역할을 중요한 역할로 해 봤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혜숙 위원님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아까 반상회 홍보도 이야기했는데 반상회는 사실 안 하잖아요. 제가 공무원 현직에 있을 때 1990년도에 반상회 업무를 담당했어요, 소사구청 총무과에서. 그런데 그때도 하는 데 하고 안 하는 데 않고 절반 이상은 안 했었어요.
이 반상회 홍보자료가 사이트에 있는 모양인데 행안부하고 경기도 홍보보다도 그걸 받아서 우리 시에 맞는 홍보를 했으면 좋겠어요, 자료를 보내주려면. 그러면 동에서도 단체회의할 때 그걸 참고로 해서 가공해서 회의자료 만들면 더 좋겠다. 경기도나 행안부 중심이 아니고 우리 시 중심의 홍보자료, 물론 동에서도 각 부서에서 하루에 한 건 이상씩은 홍보해 달라고 올 겁니다. 그 동에 총무나 무슨 팀장이죠, 총무팀장인가요? 담당 팀장도, 죄송합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행정팀
○김주삼 위원 행정안전팀장도 뭘 홍보해야 될지 몰라요. 알 수가 없죠. 홍보해 달라고 엄청나게 많은 포스터도 오는데 포스터 걸 자리도 없어요. 심지어 어떤 구청에 가면 포스터가 여기에 붙어 있고 여기에 붙어 있고 여기 또 있고 그래요. 그러면 저게 뭔지, 꼭 어디 종교 하는 데 가서 혼란스러운 걸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사진 찍어놨는데 지난번 감사 때 그걸 제가 지적하려다가 차마 안 했습니다.
이렇게 돼서 모르기 때문에 홍보담당관실을 통해서 자료를 주도록 하든지 해서 정리해 주면 바쁜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은 민원 때문에 여유가 없어요, 물론 우리 과장님도 근무하셨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정확한 홍보자료를 세련된 문구로 자세히, 홍보는 타깃 홍보가 중요하잖아요, 계층에 맞고 대상에 맞고 이런 것. 거기에 맞는 정확한 홍보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것도 세련된 행정의 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해 주는 만큼,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홍보 행정의 효율성을 얻어보자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지난번에 남북교류협력분담금 납부하셨어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아직 납부 안 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거 납부하실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약속 꼭 지키시고요. 그리고 다른 시·군의 상황도 살펴보고 지급한다고 하셨거든요. 그게 도래될 때쯤 되면 저희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꼭 납부하기 전에 알려주세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위원장 곽내경 다 한 다음에는 그 상황이 적절했는지 적절하지 않았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행정국 업무보고를 보고 있는 가운데 계속 뭔가 미비한 게 위원님들께서 감사 때 “이 부분은 고려하셔서 업무보고 때 보고해 주세요.” 했던 사항들이 전혀 기재가 안 돼 있어요. 아까 행정지원과도 그랬고 지금 자치분권과도 그랬고 행정국에 대해서 “업무보고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해서 보고해 주세요.”라고 했던 부분들이 전혀, 그냥 일반적인 업무에 대해서만 나와 있습니다.
업무보고 때 해 달라는 요청을 드릴 때는 새해 업무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들이 다 빠져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챙겨주시고 추후에 들어오시는 부서에서는 그런 부분이 있다면 챙겨서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과 관련하여 지금 여기에 김주삼 위원님하고 저는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일단 첫 번째로 이 이야기를 드리는 게 주민들이 매우 궁금해하고 여쭤보세요. “우리 역곡1·2동은 어떻게 되는 거야, 어디로 가는 거야, 누가 어떻게 되는 거야?”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하시는데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 진행되고 있는 내용이 있거나 파악된 내용이 혹시 있으신가요? 왜냐하면 이게 단순히 역곡1·2동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가 다 될 것 같아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6개월 전이에요, 그래서 이번 5월, 6월에
○위원장 곽내경 올해?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아마 경기도에서 모든, 우리 지자체에서 결정되는 사항은 아니고
○위원장 곽내경 그럼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도나 중앙에서 다 결정이 됩니다.
○위원장 곽내경 일단 도에서 안이 나올 텐데 도에서 지자체의 의견을 묻습니다. 그 과정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지자체의 의견을 물어왔나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아직 안 왔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아직 안 왔어요?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오는 대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오는 대로도 그렇고 또 우리 시의 입장이나 이런 부분들을 전달해야 되는 거잖아요. 아마 그게 곧 있으면 도래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과장께서 그 부분도 면밀하게 살펴봐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게 역곡1·2동의 문제가 아니라 거기가 어떻게 획정되느냐에 따라 전체가 다 달라지기 때문에, 갑과 병 이런 데가 다 어떻게 헤쳐 모일지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진행이나 이런 게 되면 우리 위원님들에게도 보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어쨌든 저는 이 정도 하고 우리 자치분권과에 위원님들께서 더 이상 질의가 없다고 하니까 올해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 더 세밀하게 잘 챙겨서 올 한 해도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오창근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자치분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난안전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재난안전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입니다.
보고에 앞서 부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민자 안전기획팀장입니다.
남경보 자연재난팀장입니다.
한길수 사회재난팀장입니다.
황긍수 안전점검팀장입니다.
원수연 중대재해예방팀장입니다.
황경선 민방위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재난안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김주삼 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재난안전과 하면 다른 부서보다 재난에 대한 인식이 달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과장님도 마찬가지고 팀장님도 마찬가지고 직원들도 마찬가지고요. 여기 보니까 사회, 자연 각 분야별로, 물론 공사현장까지. 우리 안전점검팀은 공사현장을 주로 담당하시는 건가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재난안전 예방을 하기 위해서 축제 행사장이나 아니면 지금 말씀 주신 건설공사장이나 그런 취약지구에 대해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런 부분 분야별로 조직은 잘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조직을 잘 활용하는 게, 운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부서 간 갈등이 있다든지, 물론 여기에 있는 부분 담당 부서는 별도로 대부분 다 있는 거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김주삼 위원 건축 부서, 안전관리 부서, 경로당도 있고 어린이집도 있고 다 담당 부서가 별도로 있단 말이에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렇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런데 나중에 재난에 대해서 어떤 민원이 들어오거나 신고가 들어오거나 어디로 들어올지 모르잖아요. 이리 올지 경찰서로 갈지 또 그 기관 담당하는 부서로 갈지 모르잖아요. 이럴 때 재난안전과에서 재난에 관한 주무부서이니까 먼저 앞장서 줘야 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미비하게 되지 않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을 더 많이 쓰셔야 될 것 같고. 이래야만 재난안전과가 제 기능을 할 수 있겠다.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서 이런 말씀을 드려봅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김주삼 위원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방재단 있죠. 방재단을 구성한 지가 수년 되지 않았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상당한 기간
○김주삼 위원 원래부터 있던 단체는 아니니까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그게「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그 근거를 두고 있는데 우리 조례로 구성이 돼 있고 그렇습니다.
○김주삼 위원 구성, 제가 오래되지 않았다, 이런 기능을 옛날에는 통장들이 다 했잖아요. 했는데 방재단이 무슨 일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것 같은 상황, 폭우나 폭설이 올 것 같으면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 아닙니까, 폭풍이 불어서 무슨 일이 발생한다든지 그런 일에 대처하려면 구성원도 거기에 맞는 사람이 돼야 되겠죠. 이런 것도 관심을 가져줄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역에 따라서 방재단이 구성이 돼 있는데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동도 있고요. 또 활동을 아예 안 하는 동도 있고 하는 동이 있는데 몇 명만, 20명, 30명이 넘는데 4, 5명 정도만 가능한 사람도 있고요.
이런 것은 특히 어떤 목표를 두고 만들어진 단체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일반 단체들처럼, 물론 친목회로 운영한다는 건 아니지만 친목회처럼 운영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무슨 일이 있을 때 기능을 해야 돼요. 단체가 만들어져 있다면 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직을 하고 운영을 해야 된다고 보여져요. 이런 부분도 시에서 거기에 맞는 지침을 만들어 보고 그게 가동되는지, 또 그렇게 구성이 되고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유명무실한 방재단만 만들면 안 돼요. 실제로 활동을 거의 완벽하게 안 하는 동도 있기는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잘 보셔서 이왕 필요해서 만들었다고 한다면 거기에 맞는 조직을 만들어서 운영해 달라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연초라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올해 운영할 때는 이런 기준으로 조직도 하고 운용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김주삼 위원 이상입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지금 말씀 주신 우리 방재단 구성 자체가 사실은 걱정하시는 대로 다른 단체에서 활동하시던 분들도 많이 참여를 하시고 또 구성이 현재 동 봉사활동 참여 인원이 점점 연세도 드시고 참여 인원이 많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일부 동에서 통장님 위주로 구성이 돼 있거나 아니면 또 구성이 돼 있어도 참여가 조금 미진하거나 활성화가 안 돼 있는데 그런 동을 저희가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점검하고 또 우리 시의 방재단장이나 아니면 동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추가로 확대 구성이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지금 걱정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런 부분 생각에 따라서 방법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그 부분 문제점은 잘 알고 계시는데 그게 생각보다 너무 크죠. 그래서 활동할 수 있어야 되는데 가령 어떤 의지를 가지고 이 조직을, 방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면 현장감 있고 활동성 있는 퇴직공무원, 바로 직전 퇴직한 공무원들을 좀 설득해서 가입하도록 한다든지 아니면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민방위 대원 중에서 활동하도록 하고 교육으로 갈음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민방위 대원을 활용한다든지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연구해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이종문 위원님 질의하신다는 거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문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이종문 위원 지난해 호텔 화재 참사 일어났을 때 그 호텔 정문에 보니까 우수 안전업체로 부천시에서 인증해 놓은 표지가 아직도 붙어 있어요. 우리가 지나갈 때마다 계속 보게 되는데 저는 아까 IS45001 인증 관련해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라고 하는 인증을 하신다고 하니 고마운 말씀이고 중대재해 관련한 예방사업 차원에서 되게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이 들고, 반복되는 중대재해 관련한 업체에 대해서는 더 각별한 신경이 필요하고 이걸 인증하는 데 있어서도 형식적인 인증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것을 통해서 시민들이 더 안전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물론 잘하시겠지만. 우리가 경험이 있으니까, 이런 화재가 나고 이런 데도 보면 다 시가 인증해 준 안전점검, 안전인증 그런 표지판이 붙어 있는 걸 보면 그런 게 반복되지 않도록 요청드리고요.
또 하나는 제가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가끔 행사할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어린이 행사나 노인, 어르신들 행사할 때 안전에 대한 안내가 없어요. 여기서 만약에 화재가 나거나 여기서 문제가 있을 때 어디로 대피하십시오. 이런 거 보통 영화관에서 주로 하는데 저는 주요 건물, 시청, 시의회 또는 아트센터, 시민회관 등등 중요한 공연장이라든지 큰 행사를 하는 데는 행사 전에 반드시 참가자들에게 안내하는 멘트가 필요하고 그런 매뉴얼이 빨리 만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시 차원에서도 어느 공간이든 간에 중요한 행사하기 전에는 안전한 대피를 안내해 주는 멘트가 매뉴얼로 정해져서 꼭 그런 것에 대해서 상기할 수 있도록 일상적인 생활과 삶 속에서 안전을 기본 생활화하는 그런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지금 말씀 주신 사항에 대해서 첫 번째 호텔 화재 관련해서는 지금 그게 화재점검을 통해서 화재나 각종 전기나 가스나 그런 전반적인 안전인증을 해 준 건지 그건 저도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그냥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 관련 인증을 해 준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두 번째 말씀 주신 사항에 대해서 대규모 행사, 아니면 우리 어울마당의 큰 행사장에서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하기 전에 대피 동선이나 그런 걸 안내해 주는 그런 것에 대해서 지금 말씀 주신 대로 도입 여부나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종문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기에 보면 어린이통학안전지도사를 채용하시고 발대를 한다고 하셨어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김미자 위원 시니어안전지도원이 아이들 등교 시에 있지 않습니까?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분들하고 좀 구분이 되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일정 거점에 10명 미만 집결을 하게 되면 그 학생을 데리고 학교 정문까지 동행 인솔을 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통학안전사업이라고 워킹스쿨버스는 그런 사업이고 지금 말씀 주신 것은 학교 앞 횡단보도나 그런 데에 어르신들이 교통신호
○김미자 위원 신호에서 이렇게 해 주시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통학사업하고는 구분이 됩니다. 그건 우리 노인 쪽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거고
○김미자 위원 그러면 안전지도사 이분들은 자격증이 있는 분들만 채용하시는 거예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게 어떤 특정한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건 아니고 다만 안전지도사라는 게 일반적으로 여기 채용되시는 분 중에 60% 정도가 교육청에서 인정하는, 일정 교육 수료를 하면 교육청에서 인정해 주는 그 자격을 갖고 있는 분들이 60% 정도 되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 155명 발대를 하실 때 그분들이 자격증도 어느 정도 갖춰지고 아침에 등교할 때 초등학교 근처로 배치가 되는 거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러니까 본인 노선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노선이 정해져 있어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A지점부터 학교 정문까지 인솔하는 게 매일 똑같고 매일 인솔하는 대상 학생들도 사실 똑같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어느 지역을 염두에 두는 게 아니라 부천시 전체로 이분들이 다 포진돼서 하신다는 거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학교에 신청을 받아서 43개 초등학교에 이런 어린이통학안전사업이 필요하다 그러면 한 학교에 노선이 2개 있을 수도 있고 3개 있을 수도 있고
○김미자 위원 그럼 이분들이 몇 시간 근무를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하루에 1시간 정도.
○김미자 위원 1시간?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통학시간 그렇게
○김미자 위원 통학시간 1시간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분들 수당이 나가나요? 우리 시에서 수당이 나가나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얼마 나가요? 어떻게 나가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최저임금으로 해서 시간당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학교에서 자체 선발을 하던데.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우리 부천시에서 선발을 하고 이게 일정 부분 미달을 해요, 노선별로 선호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젊으신 분들, 학부모들이 참여하시는 데는 경쟁이 되는 데가 있고 또 희망하지 않거나 미달되는 학교에 대해서는 저희가 학교장이나 그쪽의 요구를 신청받아서 추천을 받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찬희 위원 고생하십니다, 과장님.
버스정류장의 온기텐트 유지관리는 여기 거예요, 아니면 버스 행정 거예요? 일단 설치하시고 나면 저기서 관리하나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아니요, 우리 재난안전과에서 관리합니다.
○박찬희 위원 맞아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박찬희 위원 새것은 깨끗해서 좋아요. 그런데 옛날에 설치하신 것 있잖아요, 옛날 텐트형.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지난해 말씀 주셔서 일부 정비하고
○박찬희 위원 했는데 아직도 더러운 게 있어요. 어디가 더럽냐면 이렇게 세모 모양이고 그러니까 비닐로 밖을 보게 돼 있는 데가 너무 더러워서 제가 몇 개 닦았는데 이것을 또 사람을 해서 하려면 너무 힘드니 혹시 자원봉사센터랑 연결해서 하루 정도, 집 앞에 있는 것은 본인들이 보시고 하면 인증해서 시간을 주시거나 그런 특수사업으로 하나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지금 제안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담당 부서랑 협의를 해서
○박찬희 위원 생각보다 금방 닦이고 닦고 나니 또 들어오시더라고요. 그런 방법 한번 찾아봐 주세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네, 고맙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이거 정말 발 빠르게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런데 여기에 우리 자율방범 업무가 왜 없어요?
(자료를 보며)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자율방범이요? 자율방범대는 사실 어떻게 보면 구에서 일반적인 지원이나 그런 걸 하고 우리 부천시에서는 총괄적인 기능을 합니다. 민방위팀에서 지금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민방위팀 황경선 팀장님께서 하시는 거죠? 그런데 업무에는 들어가야지 맞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주민들의 민원이 결국 시로 거의 반영돼서, 예산도 아직 다수를 우리가 보조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아무리 찾아도 자방대가 없길래.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넣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걸 포함한 업무의 양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계속 협력적으로 회장님들도 만나시고 그런 관계를 맺고 계시는데 큰 업무이기 때문에 팀장님께 여기 업무분장을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자동소화패치 있잖아요, 과장님. 이게 뭐예요? 뭘 붙여놓으면 자동으로 소화가 돼요?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게 소방서하고 협력사업으로 올해 추진을 하는 사업인데요. 일반적으로 콘센트나 과하게 많이, 문어발이라고 하나요, 많이 꽂혀 있으면 거기서 열이 나고 잘못하면 화재가 발생하잖아요. 그런데 자동소화패치는 일정 온도가 넘어가면 거기서 소화액이 분출이 되거나 자동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지만 되게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물품이라고 올해 소방서하고 같이 협력사업을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제가 이걸 왜 질문하냐면 여기에 전통시장이라고 쓰여 있길래 과연 전통시장상인회에서 이것을 유용하다고 생각을 할까. 사실은 이 대목이 궁금해서 과장께 질문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현장과 정말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들이 서로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현장의 의견을 듣고 그곳에서 필요한 시설을 해 주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기능적으로. 지난번에 우리 그런 과오가 있었잖아요. 물난리 났을 때 차수판 이런 것들이 잘못 설치된 것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상인회 쪽의 의견도 한번 들어주십사 하는 취지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전통시장도 사실 현대화되고 많이 필요 없을 수 있는데 지금 저희가 판단하는 건 소방에서 현황이나 그런 걸 많이 알고 있고 다만 취약계층,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콘센트 자체를 한 개의 콘센트를 가지고 여러 개, 다중으로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위원장 곽내경 멀티탭이나 이런 걸 다중으로 쓸 때 말씀하시는 거죠?
○재난안전과장 신동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가구를 선별하고 또 나름대로 그런 취약가구나 시설에 대해서 지원을 하겠다 그런 의미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취약계층은 납득이 되는데 시장에서 유용할까 이 문제는 시장도 어쨌든 그런 선들이 많으니까 유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희가 현장을 다 알지 못하니까 의견을 한번 조율해서 필요한 것을 보급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한번 잘 확인해서 과장께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우리 재난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1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직원복지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직원복지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안녕하십니까? 직원복지과장 오태혁입니다.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미경 후생복지팀장입니다.
오미경 인재육성팀장입니다.
임미경 공무직운영팀장입니다.
박수용 단체교섭팀장입니다.
이어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직원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문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감사합니다.
○이종문 위원 지금 업무 매뉴얼이나 문서에 보면 자꾸 근로자, 근로자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는데 제가 지난해 근로자 관련한 명칭에서 일괄 노동자로 변경하는 조례를 발의했었는데요. 일반 문서의 표현에서도 근로자 표현을 최소한 노동자라는 표현으로 일상화해 줬으면 좋겠고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이종문 위원 특히나 노동조합과 단협을 맺고 교섭하는 그런 부서에서 더 신경 써서 그렇게 해 주면 좋겠고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이종문 위원 또 하나는 지금 5개의 노동조합이 있는데 시 차원에서 직접 지도·감독해야 될 시립노인요양원 있지 않습니까. 새롭게 재단이 바뀌어서 혜원재단에서 대성재단으로 바뀌었는데 고용승계는 됐지만 단협 승계 문제가 확연히 정리가 안 돼서 사실은 기존의 단협을 맺었던, 수년간의 노동조합 활동을 통해서 맺어진 단협사항이 다 수포로 돌아가는 그런 두려움을 갖고 있더라고요. 현장에서는 실제로 갑자기 노동조합에게 근로면제시간 관련해서 타임오프가 다시 보장이 안 된다는 공문을 보내고 이런 식으로 현장 노동자들에 대해서 실제 노동조합 활동을 부정하는 이런 행위의 공문을 지금 보내고 있다고 해서 되게 삐걱거리고 있는데요.
부천시가 지도·감독하고 있는 시립노인요양원, 새롭게 노사 간에 원만하게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단협사항에 대해서도 무시하고 있는 듯한 그런 상황이어서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그 소관 부분도 확인을 한번 해 보고, 제가 위원님 말씀대로 확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종문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직원복지과장님 새로 오셨죠?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김미자 위원 축하드리고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감사합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이 지금 오신 지 15, 16일째인데 근무한 지 2주 정도 돼 가죠? 구내식당 점검해 보셨나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저희가 여기 와서 거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직원 분위기도 한번 보면서 제가 와서 아직 어떤 사항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한 것은 없지만 하여간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고 좋은 평가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평가가 지난 연도에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과장님도 새로 오셨고 직원들이 더, 그동안에 박미경 팀장님이 담당하셨죠?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맞습니다.
○김미자 위원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더 줄어들지 않고 더 애용할 수 있는 우리 구내식당이다라고 소문이 날 정도로 이렇게 잘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감사합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꼬막비빔밥이 나왔는데요. 그게 약간 호불호가 있는, 비린 맛도 어떻게 보면 있고 호불호가 있는 건데 일단 제가 취식을 한번 해 봤습니다, 배식하기 전에. 그런데 아주 맛있게 잘 된 것 같고 여태까지 그런 것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이하거나 아니면 여태까지 접해 보지 못했던 그런 영양가 있는 식단들을 한번 개발해서 직원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그러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며칠 전에 우리 부천시에서 큰 식당인데도 불구하고 27명 정도가 식중독에 걸려서 매스컴을 탄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식당에 비하면 우리 구내식당은 말할 것도 없죠, 엄청 크니까. 그런 부분들 더 신중히 챙기셔서, 어디에서 걸렸는지 아직까지 그쪽도 발표가 안 났다고 하니 그런 부분들을 음식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26명이라는 인원이 음식을 먹고 바로 구토증세라든가 이런 게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신경 쓰셔서 우리 구내식당이 시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맛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맛있고 나서 병이 있으면 그건 수포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주의 깊게 점검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과장님 하나만 확인할게요. 공공기관 노조가 있잖아요. 지난해 공공기관 노조에 단일한 창구로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기로 하였는데 그게 직원복지과에 신설이 돼 있나요, 아니면 예산법무과나 다른 부서에 돼 있나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관리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곽내경 네, 왜냐하면 지금 이게 다 각각 문화예술과에도 돼 있고 산업진흥원은 또 기업에 돼 있고 다 각각 돼 있잖아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5개 공무직 노동조합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공무직? 공공기관 노조가 공무직이던가요?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지금 저희가 임금 협상하고
○위원장 곽내경 아닌데.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그다음에 단체교섭이나 임금 협상의 대상으로 소관부서가 우리 직원복지과고요. 그다음에 별도로 우리 공무원 전체 노조도 저희가 관리합니다. 어떻게 보면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5개의 단일창구는 지금 민주일반, 민주연합, 부천시공무직 이렇게 해서 5개가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협상을 하려면 5개의 목소리를 듣는 것보다도 단일한 창구를 하나로 만들어서 거기서 수렴을 1차로 한 다음에 저희하고 교섭을 하자.
○위원장 곽내경 그건 공무직 노조이고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맞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제가 이야기한 것은 부천문화재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출자·출연기관, 도시공사, 또 뭐가 있죠, 산업진흥원 이렇게 되어 있는, 외부에 있는 출자·출연기관의, 공공기관의 노조를 이야기하는데 이 노조도 직원복지과든 아니면 예산법무과든 어딘가에 단일한 창구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그게 작년에 되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 업무보고에는 없길래 일단 그러면 직원복지과는 아닌가 봐요. 그렇죠?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네, 직원복지과 소관은 아니고 그게 아마 노조가 있는 게 출연기관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맞습니다.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출자기관인 도시공사하고 나머지 문화재단
○위원장 곽내경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노조.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그다음에 만화영상진흥원 이런 곳은 각각의 출연기관에 노조가 별도로 있습니다. 거기를 총괄하는 부서는 예산법무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아마 그때 당시에 노무복지과로 하든 공공기관이니까 예산법무과로 하든 단일한, 5개 노조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단일한 창구를 마련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그게 작년에 약간 반영이 됐는데 어쨌든 직원복지과가 아니라 다른 부서인 것으로
○직원복지과장 오태혁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제가 다른 부서에 다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직원복지과에 관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직원복지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복지과장,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도 그렇고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기 전에 회의 진행에 앞서 방청인께서 계시므로「부천시의회 방청 규정」제5조에 따라 준수할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방청인은 방청석에서 위원의 발언에 대하여 가부 의견을 표시하거나 박수를 치거나 큰소리를 내어 의사 진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또한 위원장의 허가 없는 회의장 내에서의 녹음, 녹화 및 촬영행위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서 유지를 위해 필요한 때와 회의를 공개하지 않기로 의결할 경우에는 방청을 제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니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202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고매영입니다.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현정 정보기획팀장입니다.
이영선 정보보호팀장입니다.
한혜정 행정정보팀장입니다.
안미정 인터넷정보팀장입니다.
우철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이어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도 정보통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정보통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문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 내부 정보통신망 인트라넷이 구축이 돼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저희가 내부 시스템은 행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문 위원 행정망이 따로 인트라넷으로 구축이 돼서 혹시 문서나 이런 것들을 소통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네.
○이종문 위원 결재나 이런 것도.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결재도 전 직원이 공유가 가능하고 메시지 기능도 직원 간의 소통이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종문 위원 지금 시는 돼 있고 시의회에는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시의회는 인트라넷 구축이 안 돼 있어서 구축 비용이 많이 든다고 그러는데 그런 것들은 시의회도 같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내부망이 저희 부천시 자체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지금 행망으로 해서 다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구축해서 운영하는 것과 별개로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이종문 위원 알겠습니다.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이종문 위원님 질의에 시의회가 안 되는 게 아니라 시의원이 안 되는 거죠? 우리 시의회의 직원들은 다 되는 거잖아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직원들은 저희하고 행망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위원장 곽내경 부천시 공무원들은 다 행망을 사용해서 결재나 쪽지나 이런 것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거잖아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네.
○위원장 곽내경 혹시 시의회라 하면 직원을 포함한 시의원들
○이종문 위원 직원들 말고 저는 시의원과 시의회 사무국 간 인트라넷을 얘기한 건데 그건 안되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네.
○위원장 곽내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과장님 업무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 업무를 정확히 파악을 못하신 상태이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42쪽에, 안미정 팀장님이시네. 42쪽에 시민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 강화 여기 보면 주택정비사업 관리 홈페이지 구축을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거 언제부터 운영하셨어요?
위원장님, 필요하면 팀장님 불러서 나와서 같이 답변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안미정 팀장님이신가요, 안미정 팀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이게 오래전부터 계속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인터넷정보팀장 안미정 주택정비사업 관리 홈페이지는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홈페이지가 아니라 올해 신규로 만들려고 하는 홈페이지입니다.
○김주삼 위원 그래요? 여기 나와 있기 때문에 제 의견을 말씀드리려고 그래요. 이게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거든요. 특히 원도심에서는 가로주택을 하겠다, 재개발, 재건축을 하겠다 이런 곳이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그게 아마 300군데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은 그 내용을 깊숙이 알지 못해요. 관심은 있지만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자꾸 사고가 생기고 또 자세히 설명을 해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동의를 해 주고. 그래서 굉장히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서로 법적인 다툼까지 발생하고 또 조합이 서로 몇 번 와해됐다가 다시 진행하기도 하고 이런 것이 현실인데 이걸 운영하게 되면 주택 관련 부서에서 담당하게 되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인터넷정보팀장 안미정 네, 원도심재생과랑 주택정비과에서 두 분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거기에서 관리를 하도록 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꼭 들어가 줘야 될 게 물론 절차하고 기준은 당연히 들어가겠죠. 그렇게 하고 나서 중요한 게 절차별로 시민들이 주의할 주의사항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보통 빨리 추진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물론 우리 동네를 좋게 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추진하시는 분들도, 조합장을 하시고 싶은 분들이죠, 계시지만 자기의 어떤 이익을 바라보고 준비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을 해요.
저희 입장에서는 어떤 특정한 이익보다 주민들을 위해서 일해야지 어떤 특정한 사람이 이익을 취하고 주민들은 속된 표현으로 빈 껍질 정도만 가져가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동의서 받을 때도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고, 기본적인 자료를 주면서 동의서를 받아야 되는데 자료를 주지 않고요, 준다고 할지라도, 내가 지금 예를 들어서 쉽게 표현하는 겁니다. 여기 재개발하게 되면 집도 주고 돈도 얼마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서 지문을 찍어가요. 그러면 보통 젊은 분들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구도심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살아요. 그러면 아무것도 이해를 못 해요, 그냥 지문만 찍어주는 거예요.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거거든요. 지문 찍고 동의하고 나서 다시 조합이 구성되고 하면 환류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요. 그 사람은 그러니까 굉장히 어려운 거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으니까 이 사이트에만 들어오면 절차별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받고 동의를 해 줘야 되는지, 그리고 다음 단계에서 조합을 구성하려면 어떤 어떤 뭐가 있는 건지 이런 것까지 상세하게 절차별로, 교통심의, 무슨 심의할 때는 어떤 방법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까지 자세하게 꼭지별로 정리해 주면 우리 시민들한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오픈해서 상담할 수 있는 담당자도 거기에 정해두고 그렇게 하면서 주민들이 궁금하면 언제든지 가서 보고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이 되면 실질적으로 원도심 주민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과인터넷정보팀장 안미정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렇게 하시고, 그렇게 한다면 아까 절차별로 진행 상황이 어느 단계에 와 있다, 그런데 심의할 때는 심의가 몇 차례 있는데 부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부결하면서 이걸 보완해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조합이 시민들한테 그걸 자세히 안 가르쳐줘요. 안 가르쳐주고 시에서 “이거 안 해 준다.” 이렇게만 말을 하거든요. 그러면 시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오해만 하게 되는 거예요. 실제로 조합이 자기들 속이는 걸 모르고. 그러니까 시민들이 모든 것을 사실대로 알고 대응할 수 있어야 되는데 사실을 막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일이 없도록 어떤 조합은 어느 단계에서 이것 때문에 보류가 돼 있다, 반려가 돼 있다 이런 것까지 알려줄 수 있도록 하나 해 주고, 조합이 딱 들어왔다면 조합원들 전화번호가 다 있을 거예요. 조합원들한테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꼭 확인해 보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이렇게 다 문자로 알려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시민들이 올바르게 잘 알고 이해할 때 컴플레인도 훨씬 줄어들고 컴플레인이 줄어들면 그 조합이 원했던 사업을 더 빨리 진행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결과적으로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것이고 우리 주민들은 더 큰 부담 없이, 손해 없이 그 동네 주택정비가, 재개발이 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을 메모하셨다가 이 사이트 만들 때 그 내용을 꼭 넣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정보통신과인터넷정보팀장 안미정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우리 시 공통적으로 이런 일이 아주 빈번하죠, 아주 빈번합니다.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안미정 팀장께서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하나만, 공공와이파이가 지난번에 분명히 정보통신에 있었잖아요? 그런데 업무보고에는 빠져 있는 것인지 업무를 스마트도시과로 이관한 건지.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그 사항을 전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말씀하셔서 저도 정보통신과장으로 발령받고 저희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지금 이관을 하려고 하기는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부서 간에 정해지지 않아서
○위원장 곽내경 그래요? 전 스마트과장님께서 지금 발언 기회를 달라고 하시는데 우리 오동택 국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전 스마트도시과장 오동택입니다.
(웃음소리)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공공와이파이를 일원화시켜야 되겠다는 준비를 작년에 쭉 해 왔었는데 하는 과정 중에서 올해 예산이 문제가 됐었습니다. 예산을 편성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확정이 안 된 상황에서 일원화시켜 버리면 지속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 일단 일원화시키는 과정을 중단시켜 놨습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 다시 추진을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러면 지금 공공와이파이 예산이 따로 잡혀 있고 스마트에 공공와이파이 예산 따로따로 잡혀 있어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그러니까 공공와이파이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기존에 정보통신과에서 하는 공공와이파이는, 그러니까 정부 기관의 공모를 통해서 선정해서 하는 사업, 그다음에 스마트에서 하는 공공와이파이는 자가망을 통해서 우리가 직접 구축해서 하는 사업 그게 이원화돼 있는데 같은 사업이기 때문에 일원화의 필요성은 인정하는데 예산이 다르다 보니까, 그래서 예산 때문에 2025년도에 추진을 못 했었던, 2024년도에 준비를 해 왔는데 준비가 중지됐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러니까 지금 예산은 양쪽 부서 다 세워져 있어요?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정보통신과에 세워져 있는 게 아니고 공모를 통해서 공모에 선정이 돼야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고
○위원장 곽내경 아니, 공모를 하려면 예산이 있어야 그걸 기반으로, 돈이 있어야 공모를 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과장님, 예산이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저희 부서에서는 회선당
○위원장 곽내경 맞아요.
○정보통신과장 고매영 주기 때문에 그 예산은 편성이 돼서 지출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래요? 그러면 정보통신과도 아직은 있는 거고 스마트도 있는 거고 이것에 대해서 논의해서 어쨌든 통합하려는 계획은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게 이해하면 되죠?
왜냐하면 이 두 개 망이 굳이 다른 이유, 그리고 금액적으로 약간의 차이가, 격차가 있다는 지점들을 계속 정보통신과는 통신과대로, 스마트 할 때는 스마트대로 계속 질문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절감 차원에서도 적절하게 고민을 하셔서, 또 국장님이 이쪽은 잘 아시잖아요. 그러니까 부서별로 협업하여 정리가 될 수 있도록 꼭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 때도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다고 하니 정보통신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박희순 안녕하십니까? 민원과장 박희순입니다.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민원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도윤 민원팀장입니다.
전희경 여권팀장입니다.
조경화 365콜센터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민원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민원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365콜센터가 지금 투나에서 근무하나요?
○민원과장 박희순 콜센터는 지금 우리 본청 3층에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48명이?
○민원과장 박희순 네.
○김미자 위원 그러면 투나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민원과장 박희순 거기는 유베이스 본사가 있고요. 여기 직원들은 저희가 민간위탁으로 해서 근무는 여기 본청 사무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우리 직원들은 여기 본청에서 근무하는 거예요, 48명이?
○민원과장 박희순 네, 그렇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분들이 지금 어쨌든 시정이나 민원 상담이나 행사 안내, 하여튼 본 위원도 어떤 때 전화를 할 경우가 있어서 하다 보면 친절은 해요, 친절하고 안내도 잘하고 그렇게 실전에서 받아봤어요. 그런데 그분들의 고충은 들어보셨나요, 과장께서는?
○민원과장 박희순 네, 현재 너무 잘하고 계시긴 한데 중간에 폭언을 쓰시거나 이런 민원들 때문에 힘들다 이런 말은 들었습니다.
○김미자 위원 지금 훈련 및 친절교육 같은 것 주 1회, 연 2회 정도를 실시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을, 우리 센터팀장께서는 같이 근무하시죠?
○민원과365콜센터팀장 조경화 네.
○김미자 위원 같이 근무하시고 그렇게 하니까 그분들의 어쨌든, 보면 정말 별 건들이 다 있을 거예요. 전화로 폭언뿐 아니라 하다 보면 무수한 민원 거리들이 발생이 될 텐데 그런 부분들 고충을 과장님께서도 잘 헤아려 주셔서 올해는 우리 48명이, 상담사 41명이 다 좋은 여건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박희순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 양정숙입니다.
무인민원발급창구 잘 운영되고 있죠?
○민원과장 박희순 네, 그렇습니다.
○양정숙 위원 지금 예산이 삭감돼서 서비스 시간을 단축했다고 그러는데 아직 운영된 시간은 많지 않지만 혹시 축소에 따른 불편사항이나 민원은 없었습니까?
○민원과장 박희순 유지보수 서비스 시간만 축소가 된 거고요. 나머지는 기존 운영시간과 똑같습니다.
○양정숙 위원 괜찮아요?
○민원과장 박희순 365일 하고 있고요. 유지보수 서비스가 주말하고 근무시간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주말에 약간 장애 같은 게 한 달에, 얼마 안 됐지만 여태까지 서너 건 정도 있었는데 그래도 기존에 하던 업체가 있어서 아직은 거기서 처리 중입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서비스 받지 않는 시간에도 그분들이 다시 해 주시나요?
○민원과장 박희순 서비스 받지 않는 시간에는 제조사에서 콜센터로 접수 받으면 저희가 그다음 날 처리해 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큰 불편 없이 지금 운영되고 있다는 거죠?
○민원과장 박희순 네, 아직까지는 무리 없이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리고 외국어 서비스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민원과장 박희순 네,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거기에 대한 반응은 어떻습니까?
○민원과장 박희순 아직 많지는 않지만, 사용하시는 분들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아직 문제가 없는 것 보니까
○양정숙 위원 지금 발급 건수는 있습니까? 그건 확인이 안 됩니까?
○민원과장 박희순 발급 건수는 알 수가 없는 게 화면으로 외국어가 나와서 안내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건 업데이트를 제조사 쪽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양정숙 위원 아직 발급 건수는 체크할 수 없다는 거죠?
○민원과장 박희순 아직은 알 수가 없습니다.
○양정숙 위원 창구 운영에 있어서 불편함이 혹시나 있는지 잘 살펴봐 주시고 외국어 서비스도 지금 운영하는 데 있어서 잘 체크해 보시고 앞으로 확대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과장님께서 꼼꼼히 챙겨서 차후에 어떻게 해야 될 건지는 지금 실제 운영하고 있는 데에서 잘 알 것 같습니다.
○민원과장 박희순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 김주삼 위원입니다.
48쪽에 여권 업무는 우리 고유업무 아니죠?
○민원과장 박희순 네, 국가사업입니다.
○김주삼 위원 위임 업무죠?
○민원과장 박희순 네, 외교부.
○김주삼 위원 그래서 질문하는 건데 그러면 인건비하고 운영비는 외교부에서 받는 건가요?
○민원과장 박희순 지금 여권 발급 수수료 중에서 22%는 저희 세외수입으로
○김주삼 위원 그렇게만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김주삼 위원 거기에서 인력 배치까지 해 주는 건 아니고?
○민원과장 박희순 네, 아닙니다. 인력은 저희 인력.
○김주삼 위원 인건비 지원이나 사무실 운영 이런 것은 지원이 안 되고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김주삼 위원 사무실이나 인건비 이런 건 국비로 지원이 안 되는 거예요?
○민원과장 박희순 공무직 한 명 인건비는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위임 업무인데, 국가 사무인데 업무는 주고 수수료만 우리 시에서 수익을
○민원과장 박희순 여권 발급하면 발급 수수료가 5만 5000원, 5만 원이지 않습니까, 5만 원 중에서 22%는 저희 시 수입에 들어가는 거고 나머지는 외교부에 다
○김주삼 위원 인건비 같은 경우도 우리 시에서 부담하고?
○민원과장 박희순 그렇죠, 나머지는 저희 공무원들이니까.
○김주삼 위원 공무원들도 옛날에 병사 업무다 그러면 인건비까지 다 국비로 보조해 주는 거죠.
○민원과장 박희순 공무직 1명에 대한 인건비만.
○김주삼 위원 공무직만?
○민원과장 박희순 1명만.
○김주삼 위원 절반이 아니라 일부만 지원을 받는 국가 사무네요, 이 부분이?
○민원과장 박희순 연간 5000만 원 정도 예산을 지원해 줍니다.
○김주삼 위원 그럼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는데 왜냐하면 사무실 운영비나 인건비 같은 것을 보통 지원해 주는 게, 보조해 주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안 해 준다고 하니까. 지원을 해 준다고 그러면, 오정구청에 여권 발급 창구가 있는데 오정구청은 좀 들어가 있잖아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그렇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런 것은 민원인이 접근하기 쉬운 원종역에 설치를 한다든지 그러는 게 낫겠다 이런 의견을 제시하고 외교부하고 협의해 볼 수 있도록 부탁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그럼.
○민원과장 박희순 네, 일단
○김주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챗봇 고쳐주셔서 감사하고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박찬희 위원 대표번호가 뜨더라고요, 자기가 자신 없는 건. 아주 친절했던 애가 더 친절해진 게 맞죠. 빨리빨리 연결해 주셔야 그렇게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지난번 행감 때 또 하나 지적했었던 게 직원들의 프라이버시나 어쨌든 갑질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름이 노출되지 않잖아요, 우리 홈페이지에. 이름 검색이 업무도에서 검색이 안 돼요. 그런데 혹시 시장에게 바란다나 이런 답변도 부서 일인가요?
○민원과장 박희순 시장에게 바란다는 소통담당관 소관이긴 한데
○박찬희 위원 답변 양식을 정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데는 여전히 직원 이름이 올라와 있어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박찬희 위원 소통담당관 건지 제가 몰랐어요. 확인해서
○민원과장 박희순 민원 답변 시 마지막에 소속
○박찬희 위원 답변할 때 양식이나 이런 것들을
○민원과장 박희순 소속, 담당자 이름을 빼고.
○박찬희 위원 어느 부서는 전화번호만, 어느 부서는 이름까지 이렇게 쓰여 있어요. 그러면 이름을 오픈하지 않은 부서가 친절하지 않아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아예 다 안 하실 거면 그렇게 정리를 해 주시는 게, 전달해 주세요. 죄송해요, 제가 부서를 착각했어요.
○민원과장 박희순 문서 통일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과장님, 한 사례가 있는데 아마 이 업무는 구청에서 하는 업무인가 봐요, 예를 들어서. 민원인이 시에 왔어, 그래서 민원실에 들어갔어요. 그분이 어디죠, 오정구랑 우리 중간쯤에 사시는데 시에서는 다 취급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시에 와서 민원을 접수하려고 봤더니 “이 민원은 여기 시의 민원이 아닙니다. 다시 구청으로 가셔서 일을 보셔야 됩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거예요.
그런데 그때 민원인이 “혹시 그러면 여기서 접수를 받아주면 안 되냐, 여기서 받아서 이관을 시켜주거나 접수를 대행해 주거나 이런 서비스는 없느냐.” 여기 왔다가 또다시 구청으로 가는 이런 수고로움이 뭔가, 사실 그러고 나면 하루가 걸리거든요. 그리고 다시 답변을 받으려면 또 해당 구청으로 가야 되는 건데 혹시 시청 민원실에 왔는데 그게 만약에 구청의 업무이거나 동의 업무일 경우에 시청 민원실에서 약간의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은 마련하기가 쉽지 않나요? 어려운가요?
○민원과장 박희순 일단 여기서 온라인으로 가능하거나 이런 서류는 저희가 안내를 해서 가능한데 만약에 발급이 어렵고, 신청을 하거나 인감 신청이나 가족관계나 이런 구청에서만 할 수 있는 경우는
○위원장 곽내경 그러니까 만약에 여기에 양식이 있다면 접수를 시켜줄 수, 그렇게 되면 또 여기 부천시청으로 민원의 쏠림현상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이러한 사례들이 있을 때 그게 만약에 그냥 접수만 해당하는 수준의 일이라면 접수 정도는 대행할 수 있도록 민원실의 구조나 시스템을 하면 어떨까라는 이야기들이 왕왕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가능한 범위인가. 그렇게 됐을 경우 업무적으로 불편하거나 오히려 여기 시 자체에 체증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가 나중에 끝나고 그 업무의 사례를 알려드릴 테니 그게 가능하다면, 사실 시청 왔다가 또 관할구청 갔다가 이런 일들이 소사구에 계신 분들은 거리적으로 만만치 않거든요. 우리 시가 가깝다면 가깝지만 한번 시간이 걸리면 엄청 오래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그래서 제가 사례들을 살펴보고 과장께서 가능한 업무인지, 그래서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말씀을 드리고, 아까 여기 워딩에도 감동민원행정이라는 부분이 사실 사사로운 거지만 그런 부분이거든요. 한 번에 해결을 해 주면 좋겠다라는 그런 취지가 있어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제가 실질적인 사례를 드려보겠습니다. 그런 가능한 업무들이 있다면 그 범위를 축소해서 해 보면 어떨까 해서 제안을 한번 해 보고요.
○민원과장 박희순 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어쨌든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다 하므로 민원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민원과장님 그리고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장님도.
이것으로 행정안전국 업무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회의중지)
(15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국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공원녹지국장 나오셔서 총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공원녹지국 김정완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부천시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곽내경 위원장님과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희정 공원조성과장입니다.
김준배 공원관리과장입니다.
이수만 녹지과장은 5급 리더과정 교육으로 유낙운 녹지계획팀장 대리 참석하였습니다.
유기순 도시농업과장입니다.
지금부터 국 목표와 추진 방향, 일반 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녹지국 소관 총괄보고를 마치고 각 부서의 주요 업무계획은 부서 과장들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국장께서는 대기석에 돌아가셔서 잠깐 기다려 주시고요.
공원조성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공원조성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안녕하십니까? 공원조성과장 장희정입니다.
공원조성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원조성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정순 공원행정팀장입니다.
김미진 공원조성팀장입니다.
장은호 자연생태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공원조성과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조성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홈플러스 기부채납 관련 주민의견 네 번 다 끝났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네 번 다 끝났습니다.
○박찬희 위원 네 번 다 배석하셨어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박찬희 위원 의견 잘 들으셨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박찬희 위원 잘 청취하셔서 반영하실 수 있는 건 반영하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박찬희 위원 네이밍도 조금 바꾸신 것 같고 노력하신 것 같아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공간을 채우거나 이럴 때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명확히 하셔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현실적으로 모든 요구를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 부분은 잘 소통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공원 안에 보면 파고라라고 하나요? 그러니까 휴게공간 같은 것이 있는데 걔가 아마 제작된 걸 통으로 사다가 공원에 놔두시나 봐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대부분 관급 조달업체에 등록이 되어 있고요.
○박찬희 위원 관급자재라서 그런 것 같아요. 거기 영어로 써 있어요, 레스트 하우스라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꼭 그렇게 안 써도 될 것 같아요. 예쁜 우리말로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우리 시니까 핸썹이 같은 것 그려놓고 그런 방법도 고민해 주시고요.
누구나 숲길 50억 사업 중에서 원래 지난번 추경으로 32억이었는데 외부재원 확보를 말씀하셨는데 다 안 된 것 같아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맞습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32억을 신청했는데 아마 폭설로 인해서 저희가 경기도에서 일단 10억을 받았고요. 지금 나머지 22.6억 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업기간까지 조금 더 외부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조성하실 거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수국이 여름에 막 피잖아요. 그런데 요새는 유럽수국이라고 그래서 꽤 늦게까지 피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 애들 같이 심어주시면 오랫동안 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저희가 라임라이트나 그런 수종으로 해서 조달에도 이미 그렇게 돼 있어서 물가나 이런 것들을 잘 고민해서 아름답게 꾸밀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요새는 수국이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제주도도 완전 그렇고요. 되게 좋아들 하시니까 오랫동안 볼 수 있는 이런 수종도 고민해 주십시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쪽에 자연생태공원 운영비가 14억 6000이라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양정숙 위원 생태공원 운영비고 그다음 쪽 야간테마 경관 조성은 여기에 덧씌워서 가칭 루미나래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별도입니다.
○양정숙 위원 운영비하고 루미나래는 별도인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현재 운영비는 운영사업비 안에 기간제 인건비는 올 한 해는 같이 이용하는 걸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예산을 추가로 세우지는 않았는데, 다만 기존의 인력이 야간근로이기 때문에 그걸 조금 조정해서 그 안에서 유용할 수 있게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저희가 첫 개장을 하고요, 저희가 기간제 인력 3명을 일단 자체 내에서 운영을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양정숙 위원 그러면 이 14억은 운영비라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14억은 자연생태공원에 들어가는 전체 운영비로 인건비라든가 일반관리비 이런 여러 가지 경상적경비랑 시설비가 조금 포함되어 있는 금액입니다.
○양정숙 위원 그리고 지금 야간경관 조성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그냥 누구나 하듯이 하지 마시고 야간경관 조성을 사실 오랫동안 했잖아요, 저희도 많이 봐왔고. 그러니까 특화된, 최신의 버전으로 해서 식상하지 않은 야간테마를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지방이나 이런 데 가서 보면 너무 오래된, 올드한 것들이 좀 있어요. 그러면 차라리 안 한 것만 못하니까 최신의 트렌드에 맞게 잘 조성해 주시기 바라고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조성할 당시에, 조성하면서 전문가 의견이나 시의원들이나 사회에 있는 분들, 시민들이 협업해서 그림이 잘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기대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양정숙 위원님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가칭 부천루미나래 테마 조성을 한다고, 콘텐츠를 한다고 지금 하고 있잖아요. 이게 2023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계획을 잡고 있어요. 이걸 조성하면 우리가 입장료도 받을 것이고, 입장료 분명히 받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맞습니다. 저희가 입장료는 기존의 자연생태공원 내에 입장료 부분에 대해서 통합 개선을 하면서 야간 운영도 같이 포함을 해서 입장료 부분에 대해서도 조례로 이 부분은 다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렇게 된다면 야간 운영을 하는 일이기 때문에 직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굉장히 신경 써야 될 부분이고 그렇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김미자 위원 그렇게 하고 부천루미나래에 50억 원 들여서 이런 미디어 콘텐츠를 만든다라고 하면 지속적으로 우리 시가, 이 주위에 보면, 루미나래를 옛날 호수공원에서도 한 번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호수공원에서 한 번 했었습니다.
○김미자 위원 우리 시가 했었던 것이 기억이 나요, 본 위원도. 그래서 그것보다도 더, 예전 콘텐츠이기 때문에 지금은 심플하게, 아까 양정숙 위원님이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해서 주위에, 이 근거리 서울 시민이라든가 경기도권에서도 이 테마를 볼 수 있도록, 특이하게 하신다고 하면 호응도가 있지 않을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맞습니다.
○김미자 위원 잘 신경 써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지금 전체 다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부족하지 않도록 최대한 저희도 해외 벤치마킹에 대한, 해외사례라든가 이런 트렌드에 같이 맞추어서 그런 부분들이 특화된 테마경관으로 지역관광의, 부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루미나래에 이걸 설치하는 게 50억이잖아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위원장 곽내경 설치하고 관리하는 데는 얼마가 들어요? 관리하는 데 얼마가 들어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관리는 저희가 1억 원 정도로 일단 잡았고요.
○위원장 곽내경 매해 1억 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위원장 곽내경 관리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관리라고 하면 운영관리에 대한 것을 얘기하시는 건지, 아니면 이 시스템에 대한
○위원장 곽내경 이 자체를 유지하고 보수하고 여러 가지 사항들에 들어가는, 50억이 들어가서 구성해 놓은 다음에 들어가는 시설 관리비 그게 어느 정도 드는지를 질문한 것입니다.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시설 관리비는 딱히, 저희가 일단 10월에 개장해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 3년에서 4년 정도는 그대로 갈 거고요. 그리고 여기에 내구연한이나 이런 부분들은 하자기간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적인 많은 예산의 관리비가 필요한 부분은 조금 덜할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위원장 곽내경 여기 부천시청 로비에 마련해 놓은 녹지 그건 지금 관리비가 얼마 들어간다고 하셨죠?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그건 녹지과에서 조성을 한 거여서 제가 정확히
○위원장 곽내경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시지 않나요? 얼마 들어가죠?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보통 1년에 7000만 원 정도 작년에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 공간이 1년에 7000만 원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 조명이라는 것이 외부에 설치되어 있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기존에 우리 부천시에서도 루미나래 운영할 때도 이 부분에 대한 개·보수 문제가 상당히 심각했었거든요. 이게 생각하시는 것처럼 단순하게 설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설치에 따른 여러 가지 부대관리나 그 부분이 분명히 어마무시하게 들어갈 수 있다라는 지점이 있어서 이 부분에는 하자보수 기간에 대한 체크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가늠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여기 CCTV가 이 안에 들어가 있어요. 지금 자연생태공원 자체에 CCTV가 없나요? 추가로 하시겠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다른 용도의 CCTV인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지금 누구나 숲길 구간 내에는 CCTV가 따로 설치는 안 되어 있어서 사업대상지가 야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CCTV 정도의 블랙박스같이 안전이나 이런 취약한 부분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 고도화되어 있는 CCTV의 금액이 얼마인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지금 50억 중에 45억이 야간테마 경관이고 5억 원 중에 돼 있는 것이 전기시설 기반공사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 안에서 조금 일부
○위원장 곽내경 제가 알기로는 고도화돼 있는 CCTV 1대가 5억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전체적으로 예산을 체크해 보실 필요가 있어서 미리 말씀드리고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 CCTV 1대 갖고는 안 될 거예요, 아마 이 2㎞ 반경으로. 그리고 야간에 여기를 오픈할 경우에는 CCTV의 필요성이 더 있을 텐데 한번 전체적으로 사업을 살펴보시기 바라고요. 이거 언제 발주하시나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저희가 지금 입찰 공고 중에 있고요.
○위원장 곽내경 입찰 공고했어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네, 그리고 발주는 거의 40일 정도를 두기 때문에 2월 초쯤에 아마 업체 선정이 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이 50억이 특조금인가요?
○공원조성과장 장희정 지금 50억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17.4억 원은 특교세하고 특조금이고요. 죄송합니다, 27.4억 원이 특조금하고 특교세고요. 나머지 22.6억이 현재 시비인데 저희가 앞서 2회 추경 때 말씀드렸던 32억에서 가능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다 하므로 공원조성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그리고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5시29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관리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안녕하십니까? 공원관리과장 김준배입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곽내경 위원장님과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원관리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송희 공원운영팀장입니다.
김병수 공원관리1팀장입니다.
임소양 공원관리2팀장입니다.
신승진 공원관리3팀장입니다.
공원관리과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관리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새로 오셔서 고생이 많으시죠.
지금 노후 화장실 정비를 한다고 계획을 잡으셨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행감 때 각 공원에 보면 화장실 안에 우리가 준수사항이라든가 스티커 발부해 놓은 게 많이 있어요. 있어서 주문을 했어요. 행감 때도 그런 부분들을 지적을 했는데, 왜 그러냐면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그냥 조용히 보면 괜찮은데 청소년들이 왜 그러는지 다 떼고 지저분하게, 그 부분만 교체해 주셔도, 보면 청소는 깨끗해요, 청소하시는 분들이 깨끗이 하더라고. 그런데 화장실 내부를 보면 스티커 있잖아요. 우리 시에서 해 놓은 스티커 발부 그런 부분들이 엄청 지저분합니다. 그 주위 공원 화장실을 보면, 최근에 설치한 화장실 외에는. 지금 연초니까 그걸 한번 점검하셔서 싹 교체해 주세요. 새롭게 스티커라든가 준수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붙여주시면 깨끗하잖아요.
일단 그 부분 청소 관리하시는 여사님들이 깨끗이 잘하시더라고. 그런데 그 부분이 지저분하다 보니까 화장실이 빛이 안 나요. 그래서 그걸 점검하셔서 그걸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세족장, 맨발걷기 조성 세족장 및 설치사업 계획이 있어요. 그러면 세족장을 요청하면 다 해 주실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일단 동 행정복지센터에 다 보내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조사를 하고 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김미자 위원 그러면 공원에서 어쨌든 간에 한 군데 정도는 요청이 들어올 것인데 그렇게 요청을 하면 조사해서 다 설치해 주실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49개소로 돼 있고 22억 5000만 원으로 예산은 한정돼 있지만 아무튼 호응도가 높은 곳을 선정해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니까 맨발 걷기 조성길은 너무 힘든 거고 자발적으로 일어난 조성길은 그냥 놔두고 거기에 준해서, 봄에 아마도 그 부분을 하면 맨발 걷기가 더 활성화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세족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에는 49개소라고 정했는데 그 부분 요청이 많이 들어오면 조그맣게라도 세족장만큼은 설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혜숙 위원입니다.
호수공원 노후 산책로 포장 교체가 2025년도에 하는 걸로 되어 있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박혜숙 위원 전반적으로 산책로를 다 포장하는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아닙니다. 일부 구간만
○박혜숙 위원 일부 구간만 하는 거예요? 뭘로 포장하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일단 산책로를 개선하는 겁니다.
○위원장 곽내경 혹시 과장께서 아직 업무 파악이 덜 되셨으면, 이 담당이 신승진 팀장님이시죠? 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공원관리3팀장 신승진입니다.
저희 노후 산책로 정비에 대해서 일단 예산은 세워져 있지 않은 상태고요. 호수 산책로 주변을 우선적으로 정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재질 선택에 대해서는 탄성포장이라든가 고무칩포장부터
○박혜숙 위원 잘 안 들려요, 마이크 좀 대고.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고무칩포장부터 여러 가지 재질은 시민들 의견을 받아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예산이 확보된다면 주민설명회라든가 이런 걸 거쳐서 재질을 선택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중앙공원 같은 정도만 해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네, 그 재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리고 그게 많이 훼손돼서 파여 있고 그리고 그게 전체적으로 되어 있지 않고 콘크리트길인 데가 많고 일부만, 그걸 탄성재질이라 하나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지금 되어 있는 것은 투수콘크리트라고요, 콘크리트 재질인데 투수콘이라고 그 종류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저희가 탄성포장을 해 달라는 분들, 아까 말한 고무칩, 중앙공원에 했던 그런 재질로 해 달라는 분들도 계시고 한 바퀴를 다 돌 수 있게끔 맨발길을 해 달라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 가지 의견들이 전화로 저희한테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돌아가는 길이 워낙 넓다 보니까 두 가지 재질로 나눠서 할 수도 있는 거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그런 고무칩 포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나머지 차나 이런 것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자전거도 편하게 탈 수 있게 이런 공간으로 해서 두 가지 재질 정도로 나눠서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건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받아서 진행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서 한다고 해도 의견하고 다르게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지금 상동호수공원 기부채납 받은 것도 제가 볼 때는 주민들 거의 대다수가 다 반대하는데도 그냥 추진하잖아요. 지금 말로만 형식적으로, 지난번에 서면으로 조사도 하던데 그거하고 전혀 관계 없이 진행이 되는 것도 많은데 형식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하지 마시고, 실제 중앙공원 같은 경우 보면 벌써 30년이 넘었어도 같은, 그게 무슨 재질이에요? 탄성 재질인가.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탄성포장입니다.
○박혜숙 위원 굉장히 반응 좋잖아요. 그거 불만인 사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1·2·3동에 사는 분들도 호수공원이 더 가깝지만 그게 좋아서 중앙공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저 역시도 그래서 중앙공원을 주로 저녁이면 걷습니다, 호수공원의 길이 딱딱하고 좋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고려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만약에 예산이 세워진다면 위원님 찾아뵙고 말씀드리고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재 예산을 달라고 자꾸 요청을 드리고 특조금도 신청을 해마다 하고 있는데 지금 안 돼 있어서요. 그 부분은 저희가
○박혜숙 위원 예산이 15억 정도가 지금 필요한가 봐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15억 정도 되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혜숙 위원 공원이 인천하고 가까워졌다는 이유로 소외되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지 말고 실제 공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상1·2·3동만 해도 굉장히 많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자꾸만 인천, 인천 그러는데 인천대공원도 부천 사람 굉장히 많이 이용합니다. 서로 같이, 우리가 인천에 있는 시설 이용하기도 하고 또 인천 사람도 우리 시설 이용하기도 하고 더불어 그렇게 사는 것이지 거기가 인천과 가깝다고 그래서 조금 제외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좋은 재료로 상동호수공원도 또다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과장님께 다시 한 건 더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국장님 브리핑하실 때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청소 그래서 공원 청소 민간위탁을 주는 게 있었는데요. 제가 국장님께 여쭤볼까 하다가 그냥 생략했었거든요. 그것도 공원관리과 소관이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그렇습니다.
○박혜숙 위원 공원 청소를 민간위탁을 줄 때 지금 상동호수공원처럼 위탁관리하는 공원도 청소 민간위탁을 또 줍니까?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상동호수공원은 민간위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 청소 민간위탁에는 별도로 해당되지 않는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박혜숙 위원 작년까지는 상동호수공원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중으로 관리 비용이
○위원장 곽내경 상동호수공원은 위탁해서 하고 있습니다. 청소를 포함해서 위탁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런데도 작년에 또 청소를 위탁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상동호수공원도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청소를 위탁한다고요?
○박혜숙 위원 또 위탁이 된다니까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청소 부분만, 청소 부분.
○김미자 위원 지엔그린에서 다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지엔그린은 프로그램 운영하고요.
○박혜숙 위원 지엔그린이 전체적으로 상동호수공원을 관리하는 것 아니에요? 청소는 빼고 하는 거예요? 청소는 우리가 별도로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위원장 곽내경 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님 양해가 되신다면 국장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준배 과장님께서 체육진흥과에서 오셔서 약간 좀 그럴 수 있거든요.
○박혜숙 위원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세요. 제가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아시죠?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네.
○박혜숙 위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청소까지 다 위탁업체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니까 상동호수공원 관리하는 위탁업체에서 청소까지 다 하게 되어 있는 거죠?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런데 공원 청소 민간위탁을 별도로 우리가 또 비용을 쓰고 있는데 도당공원 등 140개소 청소를 하는데 그중에 포함된다는 거예요, 상동호수공원도?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상동호수공원은 포함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렇죠? 작년까지는 상동호수공원도 했더라고요.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작년에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140개소에 대해서 상동호수공원은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상동호수공원에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상동호수공원은 지금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제가 알고 있는 작년에 또 추가로 했다라는 것은 민간위탁이 아니라 우리 시니어 일자리 하는 분들에게 상동호수공원도 청소를 시켰다는 것으로 제가 혼동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네.
○박혜숙 위원 그것도 마찬가지로 시니어 일자리도 상동호수공원은 해당이 안 되는 걸로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청소 부분이 그렇게 많이 겹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청소 외에 다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일자리정책과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야기를 한번 해 봤었는데 말씀드린 대로 지금 상동호수공원 청소 부분과 일자리정책과에서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하고 겹치는 부분들이 거의 없이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시니어 일자리로 해서 청소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지난번에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완전히 청소를 안 한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청소가 겹치는 부분이 거의 많지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청소가 아니라 하더라도 어떤 전문적인 일을 따로 하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상동호수공원을 위탁을 줘서 그쪽에서 다 관리를 하는데 시니어 일자리로 해서 굳이 시에서 다시 또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것은 중복되는 일이죠.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그 부분은 저희가 일자리정책과하고 다시 한번 상의해 보도록 하겠는데요. 사실 노인 일자리사업이라는 것이 일에 대한 성과를 내기 위한 것보다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그런 취지로 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그럼 시니어 일자리 그분들 그냥 놀고 돈 받아간다는 거예요? 그건 아니죠. 그래도 어느 정도 일의 성과가 작게라도 있는 건데 그걸 꼭 이렇게 위탁관리 준 데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다른 데도 일할 게 많이 있을 텐데 굳이 위탁관리업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가서 또 돈을 준다는 건 이중으로 지출이 되는 거죠. 시니어 일자리도 그냥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분들 다 노동의 대가를 드리는 거고 일의 성과도 어느 정도 나오는 건데 중복해서 지급하는 것은 맞지 않는 거죠.
업체에 위탁을 준 공원을 제외하고 우리가 직영하는 공원 범위 내에서 시니어 일자리든 예산이 지급되는 일을 하도록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저희가 일자리정책과와 협의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중복 지급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국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질의 마치신 거죠?
국장님께서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 마치신 건가요?
○박혜숙 위원 네.
○위원장 곽내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 양정숙입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상동호수공원 환경개선에서 2026년에 포토존 설치 계획이 있는데요. 이 식물원 자체가 다 포토존인데 굳이 구조물을 세워서 포토존을 만드는 게 그렇게 의미가 있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고. 요즘에 포토존이라고 해서 공원 같은 데 가면 틀들을 만들어놨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틀들이 요즘에 너무 많아서 새롭거나 좋게 다가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제 생각은 그렇지만 한번 여러 각도로 고민해 봤으면 좋겠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다음에 도당동에 천문과학관 지금 운영하고 계시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그렇습니다.
○양정숙 위원 작년에 개관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천문과학관을 한번 방문해 봤더니 주차가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입구에 도당공영주차장 제가 낮 3시쯤 갔는데 주차 면적이 딱 하나 남아 있었어요. 그리고 주차를 하고 끝까지 올라가는데 15분, 20분 정도 걸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갔더니 교차로 회차로에 6대, 7대의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만 가지고는 천문과학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나 어린이들이 접근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차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아직 안 가보셨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아직 못 가봤습니다.
○양정숙 위원 아직 안 가보셨어요? 입구에 주차하시고 한번 쭉 걸어가 보세요. 걸어가 보시고 천문과학관을 우리 시민들이나 학생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방법을 찾아보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일단 먼저 현장 방문부터 하시고 야간에 야간프로그램도 있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그렇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때 그분들은 어디에 주차를 해야 될지 고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과장님, 업무 파악을 조금 더 빨리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오늘은 처음이니까 양해가 되는데 빨리 하셔야 될 것 같고.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제가 하나만 질문할게요. 지금 상동호수공원 같은 경우 확보 금액이 25억인데 미확보 금액이 54억이에요.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그렇습니다. 확보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해서 확보되는 대로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추진계획은 2025년, 2026년 쭈르륵 쭈르륵 이렇게 있는 것 보고, 제 기억으로는 중앙공원 동서남북 방향에 동쪽 한쪽만 트랙 바꾸는 데 25억이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제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그런데 노후 산책로 포장 교체가 2025년인데 이 돈으로는 턱도 없는 것 같고요. 그러니까 이걸 전체적으로 다 할 거면 일단 불필요한지, 필요한지 아까 양정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걸 선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 전기충전소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부족해서 더 설치한다는 뜻인가요, 주요 내용에?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아닙니다. 2024년도에 설치 마쳤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여기 전기충전소를 설치한다고 한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여기 주요내용에 쓴 건가요?
담당 팀장님, 신승진 팀장님이신가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동호수공원 주변에 ‘고압’ 자만 봐도 경기를 일으키는데 고압수전반 설치가 있는데 이것과 전기충전소 설치를 위한 것을 말씀하시는 건지, 다 했는데 잘못되어 여기에 기재한 것인지.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전체 사업 2023년도부터 2026년도까지 추진되는 내용 중에 전기충전소 설치하고, 전기충전소를 설치하기 위해서 수전반을 좀 높여서 설치한다는 그런 부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래서 다 완료된 것이죠?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네, 이건 완료된 내용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럼 앞으로는 완료라고 기재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리고 나오신 김에, 아닙니다. 천문관은 우리 팀장님 소관 아니시잖아요.
○공원관리과공원관리3팀장 신승진 네.
○위원장 곽내경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과장님, 천문관의 화장실을 야간에 오픈해 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거기 시설 때문에 천문관 화장실을 야간에 오픈하는 게 상당히 어려운데 그러려면 공간적 분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가능할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담당 팀장님이 굉장히 괴로워하시는데 이 부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안 그러면 화장실을 외부에 설치해야 되는데 외부에 설치하려면 이게 보통 복잡한 일이 아닙니다. 경기도까지 올라가서 승인을 다 받아와야 되고 여러 가지 복잡하기 때문에, 지금 주민들은 계속 화장실 요구가 있습니다. 화장실을 천문관 것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적 분리와 그게 가능한지 한번 고민을 하셔서 별도로 꼭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이번 벚꽃축제 때 저희가 예산을 1200 들여서 지금 일단은 간이화장실 예산을 구청에 세워놓은 상태거든요. 이건 꼭 검토를 하셔서, 저희의 취지는 관철될 수 있는 방안을 내어달라는 요구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 방안을 꼭 검토해 주시고 가능한 범위를 과장께서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준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다 하시니 공원관리과에 대한 질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5분 회의중지)
(16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녹지과장 직무대리인 녹지계획팀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녹지계획팀장 유낙운입니다.
현재 녹지과장님은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 참석으로 부재하여 제가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정 발전에 물심양면 노력하시는 곽내경 위원장님과 이종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녹지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명희 도시조경팀장입니다.
김국광 시설녹지팀장입니다.
석재연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지금부터 녹지과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녹지과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유낙운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팀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팀장님 마이크를 켜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긴장되시나요?
팀장님, 시민의 강 이제 부서로 왔잖아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박찬희 위원 예산도 꽤 많이 확보가 됐어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
○박찬희 위원 생각보다요, 깜짝 놀랐는데 1단계 끝나고 이제 2단계 시작해야 하잖아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박찬희 위원 2단계 공사를 하실 때, 2단계 다음에 저는 3단계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특정한 원천공원 쪽, 그러니까 시민의 강 발원지 쪽이 사실은 훨씬 더 열악하거든요. 현장을 확인하셔서, 제가 과장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어느 팀에서 하세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저희 도시계획팀에서.
○박찬희 위원 그러면 도시계획팀장님 가보시고 현장 파악을 하셔서 열악한 곳을 먼저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 주십시오. 원래 계획돼 있던 거라 설명회까지 하셨기 때문에 계획을 확 일방적으로 바꾸시는 건 아마 쉽지 않으실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쪽이 훨씬 열악하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현황 파악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가로수를 보식하시잖아요. 팀장님은 가로수팀에 계셨었으니까. 가로수를 계속 보식해도 계속 죽는 곳이 있잖아요. 자연적인 이유든 인공적인 이유든 그게 죽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가로수가 보식이 안 되는 곳들은 판단을 빨리하셔서 아예, 나무 틀이라고 하나요, 그걸 그냥 없애서 거기는 가로수가 없는 걸로 만드시는 건 어때요?
그러니까 가로수를 없애는 게 가로수팀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긴 한데 빠져서 보식해야 되는데 보식해도 죽고 보식해도 죽고 이러면 안 해 준다는 민원을 계속 받으셔야 되거든요. 그러면 그냥 거기를, 그러니까 3개 중에 가운데 빼고 거기 원상복구 해 놓으시면 가로수 없는 걸로 만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아무래도 상가 주변은 분명히 이해관계가 있을 것이고
○박찬희 위원 맞아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다른 데 이면도로는 상관이 덜할 것 같아요.
○박찬희 위원 없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자연적으로 고사하는 게 아니라 이유가 있게 고사하는 곳에 대한 것은 계속 보식하시는 행위를 반복하는 게 과연 맞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부서가 일을 안 하시는 게 되니까 그런 곳은 확인하셔서 과감하게 결정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 그런 건의를 드립니다.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잘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팀장님, 죄송한데 28페이지에 그린타운 보행자도로 해서 테마녹지공간 정비하는 부분 있잖아요. 이게 아파트와 아파트 사잇길을 한다는 거죠?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보행자도로인데 그쪽에 보니까, 부분적으로 많이 정비가 돼 있는데 그걸 확인해 보니까 보통 토사가 흐르지 않게 경계석이나 아니면 편책으로 설치돼 있는데 그쪽 부분은 설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참여예산으로 설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사실 저는 이 자체를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고 저희 원도심에서는 2, 3년 전에도 늘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거든요. 그러니까 아파트와 아파트 사잇길 같은 이런 도로들을 어떻게 녹지공간으로 활용하고 이런 것은 사실 손쉬워서 하기가 쉬워요. 그런데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이마저도 아파트 길이 없기 때문에 이런 녹지공간에 대해서 이 예산을 쓰고 싶어도 쓸 수 있는 환경이 안 돼서 별도의 녹지 조성에 대한 요구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여기 나와 있는 내용들에 사실은 제한적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취지가 조금 있어서, 그리고 여기에 보면 우리가 뭐 하나에 꽂히면 거기다 예산을 계속 많이 투입하잖아요, 유아숲도 그렇고 지금 맨발길도 그렇고요. 그런데 그 외에 해야 되는 부분들은 예산이 부족해서 난처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을 아껴서 고루고루 예산의 배치가 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한정된 재원으로 활용 있게 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은 이 이야기를 공원관리과, 녹지과에 계속 드리고 싶었는데 공원관리과 때는 다른 이야기를 하느라 못 했고요. 국장께서 계시니까, 탄소중립이라는 것에 하나 꽂히면 탄소중립에 굉장히 애를 많이 씁니다. 그런데 얼마나 탄소가 중립이 되고 이 부분을 얼마나 하는지도 한 번씩 측정해 보고 어떤 사업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항상 가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 쿨링포그도 마찬가지거든요. 이것도 정말 유용한지, 필요한지 예산이 세워졌다고 하더라도 다르게 쓸 수 있는 예산이라면 쿨링포그를 재설치하는 것이 활용도가 좋을지, 이익이 되는지 한번 꼭 따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업을 하시기 전에.
우리가 예산이 많다면 많이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이게 적정한 사업인지에 대해서 그게 1월이나 돼야 그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사업계획을 세우실 때 꼭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봐서는 이런 사업은 조금 안 해도, 아니면 가능한지 한번 살펴보고 다시 고민했으면 좋겠다라는 몇 가지가 있어서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이 오시면 과장님께도, 그리고 팀장님께서 잘 주관하셔서 함께 업무를 잘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팀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기 보시면 도심 열기 식히는 폭염저감시설 설치가 1개소인데 어디에 설치하나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일단 송내역 북부 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천역도 있는데 부천역은 올해 별도로 관련 부서 사업이 있기 때문에 지금 송내역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지금 폭염저감시설이 우리 시에 몇 개 설치가 돼 있나요?
○위원장 곽내경 담당 팀장님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제가 그 현황은 지금 자료가 없는데 다시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미자 위원 네. 우리 시에 시민정원사가 지금 35명이 있어요. 정원사의 역할이 뭔가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저희 시민정원사가 중앙공원에 9개소가 있고 미리내마을에 2개소가 있는데 지피식물이, 이분들이 여기에서 수목, 꽃도 심고 관리하고 저희가 교육도 시키고 때에 따라서 선진지 견학도 시키는데 그 예산으로 이런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동절기라든가, 이분들이 역할을 하는 것은 봄부터 시작이잖아요. 그럼 지금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하고 있어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그렇습니다.
○김미자 위원 안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봄부터 4월이나 이때부터 시작해서 10월에 끝난다는 거네요?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정확히 4월부터 10월까지.
○김미자 위원 4월부터 10월까지?
○녹지과녹지계획팀장 유낙운 네, 잡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녹지과 소관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인사 이동해서 새로 일을 맡으신 팀장님들 그리고 담당자분들, 과장님들께서는 조금 더 업무 숙지를 명확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거기 앉아 계시면 또 잘 생각이 안 나거든요. 그러니까 좀 더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녹지계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뒤에 팀장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업무계획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안녕하십니까? 도시농업과장 유기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도시농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은아 동물행정팀장입니다.
김연옥 동물복지팀장입니다.
이천환 동물자원팀장입니다.
김상호 도시농업팀장입니다.
김도성 농산유통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도시농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난 연도에 반려견 순찰대 운영을 해 봤죠? 운영해 보셨는데 어때요, 성과가 좋은가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반려견 순찰대 운영한 결과 저희가 주 2회 이상은 활동을 하도록 권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이상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현재도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저희가 작년 사업으로 사업은 종료되기는 했지만 순찰대를 뽑아놔서 저희가 올해도 그 사업을 지속적으로 가져갈 생각이거든요. 아직 용역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연계해서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운영 과정 중 보고 받으신 사항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제일 큰 사건 중 하나를 예를 들자면 말씀해 주십시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특정 사건으로 저희가 보고 받은 건 아니고요. 저희가 112 신고라든가 용역업체에서 개발한 앱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112 신고 사항 같은 걸 앱을 통해서 신고를 해 주면 그게 보고가 들어가는 건데요. 주로 생활 불편에 관련된 것들이 주로 해당이 됐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과장께서는 이 부분 성과가 좋다고 느끼셨기 때문에 순찰대 운영을 40팀에서 더 늘린다는 소리 아닙니까. 물론 순찰대 운영을 해서 우리가 발견 못 하는 부분들을 순찰대와 견주가 같이 순찰을 할 때 그런 신고 건들이, 그러니까 그 앱을 반려견한테 칩을 저기 하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칩을 하는 건 아니고요, 이분들이 활동한 것을 앱에 등록해서 하는 겁니다.
○김미자 위원 등록을 해서, 그러면 순찰견들이 다 옷을 입고 같이 움직이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현재는 저희가 반려견 순찰대 조끼를 제작해서 그걸 입고서, 반려견하고 견주가 한 팀이 돼서 같이 활동을 합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주로 운영을 하는 시간대는 몇 시대예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주로 산책을 겸해서 하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시간은 다양하긴 하지만 주로 낮이나 저녁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오전에도 있을 수 있고 시간에 따라서 야간에도 있을 수 있고 그렇군요.
이 부분 성과성이 있다고 하니 과장께서도 40팀에서 조금 더 늘려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느끼신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우리 시가 범죄 없는 시로, 정말 반려동물까지 합심해서 범죄 없는 도시로 만들어 주면 참 좋겠죠.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덧붙이자면 반려견 순찰대가 물론 위험요소를 발견해서 제보하는 이런 활동도 하긴 하지만 지금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사회적 갈등이 되게 심화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반려견들의 활동을 통해서 어쨌든 인식 개선이 될 수 있는 그런 효과를 더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미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견주에게 어떤 수당, 실비?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수당 같은 것은 없습니다. 저희가 봉사활동으로 하고 있고요. 활발히 활동하시는 견주는 나중에 저희가 인센티브로 표창이라든가 이런 것을 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런데, 갑자기 제가 질의를 하네요. 갑자기 궁금한데 시간적인 것을 저녁 시간대로 해 달라 이런 요구를 하시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그런 것은 따로 없습니다. 처음부터 산책을 겸해서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시간을 제약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낮에 발견될 수 있는 위험요소도 있지만 밤에도 범죄라든가 여러 가지 위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시간은 자율적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인식 개선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니까 반려견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되게 크잖아요. 그래서 반려견을 받아들이는 인식 개선도 있지만 반려견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해 주세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박찬희 위원 저는 너무 무서운 사람이라, 그러니까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약간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저는 무서운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음을 이해시키는 그런 활동도 같이 해 주십시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숙 위원 박혜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동물생명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방문 교육 주로 어떤 내용으로 교육을 하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어렸을 때부터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성인이 되면 사실 개선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초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저희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동물생명을 존중할 수 있는 이론교육과 반려견을 직접 데려가서 반려견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활동교육을 같이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반려동물은 반려견뿐이 아니죠? 반려묘나 여러 가지 반려동물을 다 같이 하는 거겠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다 같이 하긴 하는데 대표적으로 반려견이 거의 해당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반려묘 같은 경우에는 밖에서 활동을 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반려견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반려묘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아파트단지나 이런 신도시에서는 길 다니면 길강아지는 거의 본 적이 없어요, 길고양이가 굉장히 많거든요. 요즘은 추우니까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는 굉장히 많아요. 보면 차 보닛 위로 막 다니고 그러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중에 큰 놈은 그렇다 해도 아주 조그만 고양이가 있을 때는 무척 안쓰럽고 정말 다 데려다가 키우고 싶은, 저는 키워보지는 않았는데 그러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참 안쓰럽고 그래요.
그래서 예쁜 반려견을 사다가 키우고 이런 것도 좋지만 길고양이들도 아기고양이는 데려다가 집에서 한 마리 정도는 키워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 인식도 초등학생 교육할 때 반려견뿐 아니라 반려묘도, 그리고 사기보다도 길에 조그만 고양이 있을 때 데려다가 잘 키우는 것도 좋다는 것도 인식을 같이 시키면 더 따뜻한 마음이 키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알겠습니다. 교육에 그 내용을 담아서 교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리고 앞쪽에 보면 지역 우수농산물 생산지원에서 농업재해보험 지원을 농업인들한테 하고 있네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박혜숙 위원 185건, 농업인 140, 농기계 45인데 이거 구분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잠깐만요.
○박혜숙 위원 35쪽 맨 아래.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제가 내용이 구체적으로 파악이 안 돼서
○박혜숙 위원 괜찮습니다. 팀장님이 설명해 주시죠.
○위원장 곽내경 김도성 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안녕하십니까? 농산유통팀장 김도성입니다.
농업재해보험 지원 관련해서는 농업인, 농기계 건수들이 있는데 대상이 농지 소재지 기준이 아니고 농업인 주소지 기준으로 저희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인원수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거고 농가별 보험료를 저희가 87.5%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인이 NH농협보험에 신청을 하시면 보험회사에서 저희한테 비용을 청구하는 구조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런데 농업인하고 농기계 이 구분을 어떤 기준으로, 농기계하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농업인은 사람에 대한 보험이고 농기계는 자동차같이 기계에 대한 보험입니다.
○박혜숙 위원 기계가 파손되거나 그랬을 때 농기계를 대상으로 하는 거고 농업인은 농사를 짓다가 다쳤을 때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네, 사람에 대한 보험입니다.
○박혜숙 위원 농기계를 사용하다 다쳤을 때도 마찬가지인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그러면 농업인 보험이 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 기준은 농지 소재지 기준이 아니라 농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주민등록지를 말한다는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주소지 기준입니다.
○박혜숙 위원 부천에 사는 사람이 김포나 시흥에 가서 농사를 지어도 해당이 된다는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신청은 부천으로 저희가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어디에 신청을 하는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NH농협보험입니다.
○박혜숙 위원 농협에 신청을 하면 농협이 알아서 시에 청구를 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네, 저희한테 보조금을 청구합니다.
○박혜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군에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김포에서도 타 시·군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접수해 줄 수 있다라는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모든 시·군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그러니까 함께 이렇게 하고 있는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김도성 네, 모든 시·군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4쪽에 힐링 농업 활성화사업인데요. 전문인력 양성에서 도시농업 활동가하고 도시농부학교의 차이 좀 가르쳐주세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도시농부학교는 그러니까 처음에 저희가 도시농부시민학교를 모집하는데 농업에 전혀 지식이 없는 분들, 그러니까 지식이 있는 사람도 될 수 있고 지식이 없는 사람도 있고 농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집해서 농부학교를 운영하거든요.
○양정숙 위원 이게 프로그램인가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양정숙 위원 몇 회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10회 정도 저희가 운영하고 있고요.
○양정숙 위원 그러면 활동가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도시농부학교를 수료하고 농업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을, 활동가에 대한 역량교육을 따로 시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전문인력 양성에 들어갈 게 아니라 도시농부학교를 통해서 도시농업활동가가 된다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도시농부학교를 통해서 되는 경우도 있고 기존에 전문인력들이 있으니까 그런 분들도 해당이 되는 부분이고요.
○양정숙 위원 그럼 활동가도 기간이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활동가는 기간이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역량교육을 연 2회라든가 4회 정도 전문적인 것하고 또 약간 낮은 수준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게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럼 말씀하신 대로 2회 교육을 받고 활동가가 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수료를 하면 활동가 영역에 들어갈 수 있는 겁니다.
○양정숙 위원 농부학교를 수료하면 활동가 영역으로 들어간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활동가에 대한 역량을 더 강화시키는 교육을 하는 겁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농업인 단체육성이라고 했는데 우리 시에서 농업인단체가 얼마나 있어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농업인단체는 저희가 6개 단체 현재 3,400명 정도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그렇게 단체는 있긴 한데 일반적인 그냥 순수한 시민단체만은 아니고 농협중앙회라든가 공판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회원, 조합원들을 다 포함한 단체의 숫자입니다.
○양정숙 위원 이분들이 다 활동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전문영역에 농협이든 오정농협이든 이런 데 다 소속되어 있는 거니까 저희한테 어떤 직접적인 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 전문영역에 있는 부분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거죠.
○양정숙 위원 그런데 이런 분들이 다시 단체로 들어와서 다시 육성을 한다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여기에 대한 육성은 그런 육성이 아니고 저희가 힐링텃밭이라든가 고려청춘농장 같은 데에 텃밭이 있는데 그런 데도 저희가 분양을 하거든요. 그런데 일반 시민한테 분양할 수는 없는 거니까 농업인 여러 명을 단체로 구성해서, 10명 이상 정도 모여진 단체를 농업인단체로 구성을 해서 텃밭을 분양하기 때문에 그런 규모의 단체를 얘기하는 겁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건.
○양정숙 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군요. 지금 농업인단체라고 그래서 이 단체가 우리 시 어디에 있나.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그러니까 정식적인 단체하고 저희가 텃밭이라든가 여러 가지 농업인이 생산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단체하고는 성격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그런 분들이 버섯재배나 이런 것 한 코너를 분양받아서 할 수 있다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버섯재배 같은 경우는 시설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분들한테 버섯재배를 해 줄 수는 없고요, 그러니까 텃밭, 땅.
○양정숙 위원 아, 텃밭.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그런 정도의 작은 규모는 하실 수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펫티켓에 대해서 제가 몇 번 강조드린 부분이 있는데 예산도 너무 적고 맨 마지막에 펫티켓 홍보 및 부천시정 홍보라고 이렇게 한 줄로 딱 적혀 있는데 펫티켓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SNS를 통해서 많이 확산할 수 있도록 하시고, 초등학교 대상으로 해서 방문교육 추진은 5개교 500명밖에 안 돼요. 지금 이 교육은 누가 합니까?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이것도 저희가 용역을 줘서 전문업체에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몇 회나 하시죠? 5번 하시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아니요, 저희가 학급별로 2시간씩 하다 보니까, 인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어떤 특정 학급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는 없어서 2시간 정도씩 잡아서 연간 500명 정도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학생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예산 규모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내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그때 송내IC 하부공간에 반려견 놀이터에 대한 민원이 상당히 많았었잖아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시작하기 전에 많았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지금 여기 보면 약 1억 원 정도 예산을 그곳에서 쓰고 있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아니요, 저희가 조성할 때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지금은 인건비하고 거기 관리하는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서
○위원장 곽내경 7000만 원?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현재 예산은 많지 않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여기 7000만 원 있는 게 그러면 그 예산인 거죠?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위원장 곽내경 그러면 여기 문화교실, 문화행사 추진하는 것은 이곳에서 하는 게 아닌가 봐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네, 다른 겁니다.
○위원장 곽내경 별도 사업이고? 그러면 7000만 원 정도 인건비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때 2인이었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저희가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기간제근로자가 1일 8시간 근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대로 추진하다 보니까 2명을 뽑아서 1명 상주합니다.
○위원장 곽내경 이제 민원 없어요? 괜찮아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민원이 발생한 적이 없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잘 운영되고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그전에 워낙 여러 가지 사항들을 많이 말씀해 주셔서 그 주변까지 저희가 환경정비, 순찰까지 다 맡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민원이 발생한 적은 없었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다행입니다. 그래도 걱정 끝에 생겼는데 다행인 것 같고 혹시 민원이 생기거나 또 그런 민원이 생겼을 때는 반드시 발 빠르게 해 주셔야지 공간이 계속 오래가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유기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내경 더 질의하신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농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님 그리고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과 관계공무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4분 산회)
○출석위원
곽내경 김미자 김주삼 박찬희 박혜숙 양정숙 이종문 이학환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 문 위 원 || 김선정
행 정 안 전 국 장 || 오동택
행 정 지 원 과 장 || 이기익
자 치 분 권 과 장 || 오창근
재 난 안 전 과 장 || 신동선
직 원 복 지 과 장 || 오태혁
정 보 통 신 과 장 || 고매영
민 원 과 장 || 박희순
공 원 녹 지 국 장 || 김정완
공 원 조 성 과 장 || 장희정
공 원 관 리 과 장 || 김준배
도 시 농 업 과 장 || 유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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