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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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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울 고속도로 부천시 통과구간 노선변경 촉구 성명서 채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3.22. 조회수 643
 

중부권의회의장협의회, 광명~서울 고속도로 부천시 통과구간 노선변경 촉구 성명서 채택!




-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장 발의 -


  부천시의회 의장(김관수)은 3월 22일 화요일 오후 5시, 시흥시의회 의회운영위원실에서 시흥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된『경기도 중부권의회 의장협의회 제60차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광명~서울 고속도로 부천시 통과구간 노선변경 촉구 성명서 체택의 건”을 발의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부천시 통과 계획노선인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부천시민들이 입을 피해와 고통 등 부천시의 지역실정을 감안하지 않은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표본임을 지적하고,




  동 사업은 상동신도시 중심을 단절시키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같이 부천시를 양분화 하고 있어 생활권 단절과 녹지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계획, 공간 훼손으로 인한 쾌적성 상실, 차량통행 증가에 따른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주거환경 악화 등 시민들의 고통과 쾌적한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됨은 물론 90만 부천시민들이 식수로 이용하고 있는 부천 정수장 주변의 교통량 증가로 인한 분진 등 극심한 환경 오염 피해가 예상됨을 주장하였다.




  또한 2010년 4월 26일 부천시의회에서 노선반대 결의안을 의결하고, 2010년 9월 10일 노선변경 재촉구 결의안을 의결하였으며, 2010년 7월 20일 부천시 4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광명~서울 고속도로 노선변경 부천대책위원회」에서 국토해양부를 방문하여 강력한 반대의사를 전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노선 변경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은 부천시를 무시한 것으로 90만 부천시민과 함께 개탄하지 않을 수 없음을 표명하였다.




 이에, 경기도 중부권 9개시의회 의장단 일동은 광명~서울 고속도로 부천시 통과 노선 및 동부천IC 설쾌획을 철회하고 서울시계구간으로 변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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