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서해 최북단 백령도 안보현장견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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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3.23. | 조회수 | 673 |
| 서해 최북단 백령도 “안보현장견학\" 실시 부천시의회 천안함 폭침 1주년 추모행사 거행 부천시의회(김관수의장)는 천안함 폭침 1주년에 즈음하여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하여 해병대 군부대 관계자를 격려하고, 천안함 사건 피침지역인 백령도 해안가에서 헌시낭독과 국화꽃을 헌화하는 추모행사를 거행하여 조국을 위하여 산화한 46인 용사의 숭고한 뜻을 애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기천 부의장을 단장으로 15명의 시의원들은 천안한 사건 1주년에 맞추어 3월 21일 백령도를 방문하여 서해 최북단을 지키는 해병대 군부대 견학과 성금전달 등 해병 장병들을 격려하는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해 3월 26일 서해 NLL 경계 작전 중 피침된 천안함 침몰 1주년을 맞이하여 백령도 서남방 해안가에서 우리바다를 수호하는 숭고한 사명을 다하다 순국한 장병 46인의 명복을 추모하는 헌시와 헌화를 갖는 추모행사를 하며 안보의식과 봉사정신을 새롭게 갖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보현장견학을 다녀온 후 한기천 부의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천안함 사건 1주년에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해병장병을 격려하고, 천안함 장병 46인의 용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통해 투철한 국관과 부천사랑의 애향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의원 상호간에 신뢰와 소통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다시한번 시민의 공복으로 신뢰받는 시의회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다는 소회를 피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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