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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의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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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장 신년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1.02. 조회수 1030
 

무자년(戊子年) 새해! 시민 여러분 행복하세요




무자년 새해가 맑갛게 씻은 얼굴로 희망이라는 기대를 안고 두둥실 힘차게 떠 올랐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어떤 새해 소망을 꿈꾸십니까? 희망과 기회로 상징되는 황금 쥐띠해가 우리들왔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처럼 시간은 늘 변함없이 기회를 줄 것이고 시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꿈을 꼭 이루어 드릴 것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위원회를 이끌어 오면서 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으며, 시민들께 믿음과 희망을 주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주신 의원으로서의 의무와 권한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조례를 개정하고 시 정부의 살림규모를 결정하는 예산안에 대해 타당성과 적정성을  집중 심사하여 예산이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 집행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어려운 서민생활을 위한 복지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시민세금이 낭비되는 부분은 없는지, 시 집행부 정책이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 지 등에 중점을 두어 각 분야별로 잘 못된 점을 지적하고 그 정책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2008년에도 시민여러분을 위한 여러 복지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는 지 꼼꼼히 확인 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으며, 시 집행부에서 하는 일들이 시민생활에 불편함은 주고 있는 일들은 없는 지 등을 꾸준히 살펴보면서 시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시민 여러분왔 참으로 고달픈 한 해 였습니다. 빈부의 차는 더욱 심해지고 좁은 취업의 문으로 우리의 자녀들은 일자리를 찾아 애태우고 있으며 늘어나는 사교육비로 서민들의 어깨는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무엇하나 속 시원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무자년에는 시민여러분의 삶이 지금보다는 행복해 지리라는 희망과 믿음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의원 모두는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 힘들고 외로울 때, 견디기 너무 어려워 고통스러울 때 언제나 여러분 의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의원실 문을 활짝 열어 놓을 것입  니다.




 이제 시민여러분의 소망을 담은 무자년의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 새해! 작은  소망과 알찬 꿈을 안고 걷기고 하고 뛰기도 하고 때로는 쉬기도 하시면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소망이 꼭 이루어 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박 종 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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