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회부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9월 8일 (수)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10시08분 개의)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이소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위원회 세 번째 회의입니다.
  어제는 10개 동, 365안전센터, 복지위생국, 행정국에 대한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보건소와 공원사업단 소관 예산을 심사하고 계수조정을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방청안내는 방청객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심사는 보건소, 공원사업단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해당 소장·단장으로부터 추경예산안 전반에 대한 총괄 및 세부 제안설명을 들은 다음 해당 과장에게 질의 답변을 갖겠습니다.
  필요시 해당 팀장 등이 함께 답변석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안녕하십니까.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으로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해 주요 증액 및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세부사업설명서 5쪽입니다.
  보건소 소관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 일반회계 총액은 536억 원으로 2021년도 본예산액 대비 15.05%인 70여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설명서 7쪽 건강정책과 소관입니다.
  2021년 본예산액 대비 29.02%인 5억 원이 증가한 22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신규 사업인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보조금 지원 6000만 원, 7월 1일 자 감염병관리과 신설에 따른 사무실 공간 재배치 공사비로 건물 유지관리 및 시설장비 유지비 1000만 원, 부천시보건소 인력운용비 초과근무수당 5억 9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설명서 27쪽 건강증진과입니다.
  2021년 본예산액 대비 11.11%인 16억 9000만 원 증가한 169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3억 3000여만 원,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인력 한시지원 1억 1000여만 원, 지역사회통합돌봄 1억 9000여만 원, 국고보조금 반환금 15억 6000만 원 등입니다.
  설명서 143쪽 건강도시과입니다.
  2021년 본예산액 대비 8.7%인 5억 3000만 원이 증가한 66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확충 3억 6000만 원과 자살예방사업 지원 3억 5000만 원, 눈 건강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비 5000만 원, 치매안심센터 운영비 1500만 원, 국고보조금 반환금 4억 4000만 원 등입니다.
  설명서 193쪽 감염병관리과입니다.
  2021년 본예산액 대비 47.43%인 39억 9000만 원이 증가한 124억 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사업 2억 5000만 원, 코로나19 대응 도비보조금 1억 6000만 원, 코로나19 대응 한시지원 인건비 국비보조금 8500만 원, 코로나19 백신 지역예방접종센터 국비보조금 31억 9000만 원 등입니다.
  설명서 243쪽 소사보건소입니다.
  2021년 본예산액 대비 2.89%인 2억 5000만 원을 증액한 89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보건소 코로나19 대응인력 한시지원 1억 1000여만 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4500만 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디지털온도계 지원 1900만 원 등입니다.
  설명서 297쪽 오정보건소입니다.
  2021년 본예산액 대비 0.62%인 3900만 원을 증액한 64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소사보건소와 같은 내용으로 보건소 코로나19 대응인력 한시지원 1억 1000여만 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4500만 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디지털온도계 지원 1300만 원 등입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21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께 질의 답변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를 들면 145쪽 건강도시과 소관업무 중에 의료관광 국외여비 같은 게 삭감예산으로 올라왔잖아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네.
곽내경 위원 삭감예산이 올라왔는데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른데 이게 지금까지 계속 연차적으로 늘 있었던 예산인가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네, 계속 매년 세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거에 대한 효과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검토해 보셨나요?
  이건 코로나 때문에 안 돼서 삭감하는 거지만 이런 것들이 효율적으로 의미가 있었는지 좀 궁금합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관광유치로 몇 년간 했었거든요. 2, 3년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처음 이게 없었을 때보다 했을 때는 호응이라든지 실적이 조금 늘어났다가
곽내경 위원 뭐가 늘어나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관광의료실적이 수치로 나옵니다, 병원에 얼마나 와서 했는지. 그런데 그게 좀 늘어났다가 요새 코로나19 시작부터는 다른 외국도 이런 걸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증가추세가 좀 주춤하긴 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마케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다른 시도. 우리도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되고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현상유지를 하든지 아니면 조금 더 실적을 늘리든지 이렇게 돼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지금 실적이나 이런 부분의 추이를 보지 않아서 이야기하기가, 저도 그 부분에서는 자료가 없기 때문에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의료관광이라 하면 사실 부천시보다 선호하는 시·군·구가 따로 있잖아요. 어떤 거에 더 집중하느냐 포커싱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냥 내년에도 같은 예산을 계속 세울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향성을 제시해 볼 건지 그 고민이 좀 필요한 것 같아서 이 사업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다른 모든 게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위드코로나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사업들이 매년 그렇게 올리는 예산들을 계속 세울 것인가, 아니면 조금 변화된 예산을, 그러니까 코로나가 있든 없든 좀 더 새로운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상적으로 계속 관성적으로 세우는 예산들을 한번쯤은 본예산 세울 때 고민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코로나시대에 맞는 사업계획도 다른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한 것이 있는지 보건소가 어쨌든 최일선에 계셨기 때문에 늘 올리던 예산을 계속 올리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사업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한번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감사합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고생 많으신데 보건소 전 직원이 지금 몇 분이나 계시죠?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지금 보건소 직원만 145명 정도 있는데 인력이 부족해서 행정인력하고 외부 기간제 해서 500명이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500명?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네.
박병권 위원 지금 보건소 지원 안 받는 인원만 계산했을 때는, 보건소 직원만.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보건소 직원만 하면, 죄송합니다. 자료를 뽑아왔는데 못 찾겠네요.
  보건소 직원만 공무원하고 공무직, 기간제 기본으로 늘 하던 사람들 해서 지금 428명입니다.
박병권 위원 그리고 지원받으면 500명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외부인력 146명 지원받아서 현재 564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타 시·군에 비해서 우리가 지금 코로나 검체하고 관리하는 인원을 비교분석하면 여기가 훨씬 노동 강도가 높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나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타 시에 비해서 인구수가 우리보다 두 배 많은 데나 우리나 검사량이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검사도 많이 하고 역학조사도 많이 해서 우리 부천시가 작년에는 코로나19 발생률 전국 2위를 예상하고 있었는데 대비를 잘해서 지금은 경기도에서도 17위, 18위 정도 유지하고 있거든요. 검사량 많은 것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박병권 위원 지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효과가 적다 이렇게도 얘기를 하셔서 검체인원하고 전체적인 부천시 인구, 또 타 지역에서 많이 오신다면서요, 부천시가 너무 잘해서. 왜 잘하고 그래요. 잘 안 오시게 만들지. 너무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지나가다가도 부천시에서 검사하면 덜 아프다고 소문이 났대요. 많이 오시는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아무튼 거기에 대해서는 칭찬을 많이 드립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감사합니다.
박병권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물어볼 게 있는데 71쪽하고 73쪽을 설명해 주실래요?
  암환자 의료비 지원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 건지 설명해 주십시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암환자 의료비 지원은 병원에서 암환자로 등록이 되면 보건소에 의료비를 신청하라고 안내를 해 줘요. 그러면 그분들이 와서 우리한테 신청하면 돈을 지급하는 겁니다.
박병권 위원 지금 늘어나나요, 줄어드나요?
  그러면 일반인도 해 드리는 거예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이게 기준소득 180 이 기준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조금 줄어든 건 무조건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기초 국가암 검진을 했는지, 예를 들어서 내가 대장암에 걸렸는데 그동안 암 검진을 안 했으면 당신이 소홀히 한 거잖아요, 국가에서 지원을 했는데도. 그러면 지원이 안 되고 일반적으로 늘 계속 국가에서 하는 검사를 해 왔던 분들만 지원하기 때문에 무조건 하는 건 아닙니다.
박병권 위원 이게 다 숙지가 되어 있나요? 저는 잘 몰라서. 일반인들은 다 숙지가 되어 있나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건강보험에서도 매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 다음에 산모 이건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대해서.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이건 아기를 낳으면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집에 가서 산후도우미가 돌봄하는 지원 사업입니다. 이것도 다가 아니라 기준소득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건 타 지자체에 비해서 우리가 지원금이 어느 정도 되나요? 중상으로 봤을 때.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어떤…….
박병권 위원 지원하는 금액이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어느 수준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이건 국·도비라서 다 똑같이 지원해 주고요.
박병권 위원 다 똑같이 해주나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네. 우리는 거기에 시비를 조금 더 해서 기준소득보다 이상인 사람들까지, 그러니까 셋째아 이상인 사람들까지 기준소득이 아니더라도 추가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왜 물어보냐면 요즘 각 지자체에서 출산을 했을 때 첫 아이 출산, 두 번째, 세 번째 출산지원금이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출산지원금 드리는 거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제각기 다 달라서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그거와 이건 좀 다릅니다.
박병권 위원 산모·신생아하고 이거하고 지원하는 비용은 별개고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네, 다른 겁니다.
박병권 위원 아무튼 코로나19가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평생을 갈 수도 있는데 아무튼 단기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계획을 잘 세워서 직원들이 너무 노동에 과도하게 노출돼서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없게 만드는 현상이 없어야 돼요. 그리고 더 장기화된다면 예를 들어서 조 편성을 해서 1조 2교대로 편성한다든지 3조 3교대로 편성한다든지 이런 대책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연구해 보세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감사합니다. 사실 현재도 2조로 나눠서 매일 밤늦게까지 가거든요. 토·일요일만이라도 계속 나오지 않게 6일 근무할 수 있도록 조를 나눠서 하고 있고 매일 지속되다 보니까 힘들어서 6개월마다 원하는 분들은 다 바꿔주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1조 2교대로 하고 토요일, 일요일 없으면 노동강도가 높아요. 그러니까 3교대로 해서 계속 순환할 수 있게 만든다든지, 이게 빨리 끝날 것 같지가 않습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좀 더 연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코로나19와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보건소 모든 분들이 수고 많으신데 박병권 위원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보건소 관련된 분들은 정말 일반인들이나 모든 분들이 수고 많다고 그걸 인정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모든 부서에서 몇 명씩 파견 나가잖아요. 저도 실내체육관이나 종합운동장에 봉사 있어서 가보고 그러는데 주일도 없이 나오더라고요, 각 부서에서. 그런데 사실 각 부서에서 나오는 분들은 어찌 보면 당연히 근무로 인해서 나오기는 하나 일반인들이 볼 때 별로 수고하는 것에 대한 감사를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 보건소뿐만 아니라 지금 500여 명 이상이 수고해 주고 계신데 일반 부서에서 파견 나와서 일하시는 공직자들께도 공로가 있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 점이 아쉬운 것 같아요.
  보건소는 정말 힘들다, 수고한다 막 격려도 가고 이러잖아요. 다른 부서에서도 나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노고도 인정해 줘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8월 11일에 2차까지 백신을 맞았어요. 오정동에 있는 모 병원 원장님이 “오늘 운이 좋습니다. 제가 오늘 보건소 가서 이걸 받아왔습니다.” 하나 받아가라고, 그러면 그전에는 각 병원에 이 배지가 배부가 안 됐나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배부가 됐고요, 처음에는 부천시에서 직접 제작해서 배부가 된 거고 나중에 경기도에서 또 배부해 줬어요. 그걸 지금 나눠준 상태인데 만약에 부족하다고 하면 또 우리가 배부해 줄 수 있는데 지금 신청이 어느 정도인지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게 그러면 질본에서 내려오고 도에서 내려와서 준 거죠?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네, 그 마크를 줘서 우리가 부천에서 먼저 급히 만들어서 배부하고 2차로 경기도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모자라면 또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리고 제가 행감 때 표시 나는 것을 해 주면 어르신들이 이걸 달고 노인정에 갔을 때 서로 신뢰하는 게 있을 것 같다 이랬는데 지금 지역에 보면 많이 달고 다니고 어르신들은 센터에서 주민등록증에 “백신완료입니다” 해 주셨더라고요. 병원에 내가 갔는데 선생님이 이걸 주시면서 굉장히 “이거 받는 분은 운이 좋습니다.” 이러면서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넉넉하게 더 배부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오늘 보건소 가서 받아왔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쿠브나 이런 걸로 해서 1차, 2차 맞은 게 확인이 되는데 혹시 못 받은 어르신들, 많이 달고 다니더라고요. 이게 파악이 되면 드릴 수 있는 건가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2차가 되면 거기 접종하는 데서 드리고 있거든요. 본인 걸 남한테 주지는 않으니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뭔가 표시가 나야 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건소 쪽에 일하시는 분들은 많은 분들이 다 고생한다고 인정하는데 거기에 파견 나와서 하는 분들도 소장님이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것도 파악이 된다면 받고자 하는 어르신들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늘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홍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홍식 위원입니다.
  구점자 위원님에 이어서 말씀드리겠는데 저런 아이디어가 나오잖아요. 저는 부천시에서 선제적으로 해야 된다고 보고요, 지금 오정동에서 하는 대장녘 걷기운동이라는 게 있어요. 지금 실내운동을 못하고 있는데, 물론 실외운동도 못하게 하고는 있어요. 그런데 코로나시국에 실외활동을 할 수 있는 걷기, 거리를 두고 하는 걷기운동은 건강증진과나 이런 데서 적극적으로 행사를 하면서 저런 배지를 주는 것이 좋다고 보거든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기존에 걷기운동을 상반기에 해서 굉장히 호응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하반기에도 추진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자체적으로 하되 오정에서도 좋은 걷기 행사를 하려고 하는데 예산을 반납하려고 해서 예산을 왜 반납하느냐, 지금 음악이라든지 체육이라든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없어요. 오로지 그냥 집에서 있어야 되는, 우울증도 증가될 가능성이 높단 말이죠. 우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소장님께서는 배지도 주면서 홍보도 하고 참여를 많이 하면서 코로나가 잘 정착할 수 있게, 이제 위드코로나 시대잖아요. 그런 거에 발맞춰서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네, 알겠습니다. 위드에 맞춰서 연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홍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냥 당부의 말씀드릴게요.
  걷기 활성화 조례를 대표발의하셔서 그런지 박홍식 위원님께서 걷기를 열심히 홍보하고 계신데 코로나 관련 업무 외에도 보건소에는 중요한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업들도 소홀하지 않게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소장과의 질의 답변은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정책과 질의 답변을 갖겠습니다.
  건강정책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궁금한 게 좀 있어서요. 과장님 답변석으로 잠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7쪽에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 따른 보조금 지원인데 이거에 대해 조금 설명해 주세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건강정책과장 김인재입니다.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건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에서 국비보조금으로 내려온 사항입니다.
  저희는 중앙에서 하는 권역의료기관이 순천향대학병원이 한 곳 있고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가 가톨릭성모병원과 세종병원 2개가 있습니다. 이건 다니엘종합병원인데 지자체에서 부담해야 하는 부담으로 해서 가내시가 내려와서 신규로 평가해서 증액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저는 일단 지역의 응급의료기관이 어디어디인지도 궁금했고요, 이 예산의 대상이 어디인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러면 이 예산은 이번에 다니엘병원인가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다니엘이 맞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그러면 항상 이렇게 평가를 해서 우리 관내에 있는 응급의료기관에 이런 보조금을 지원하나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그건 아닙니다. 응급의료 지정요건에 맞아서 심사해서 거기에 적합하면 지원이 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이 보조금을 지원한 사례가 있나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지금은 처음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처음이죠?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위원장 이소영 저도 이걸 보면서 이런 예산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예산인지. 설명 감사합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관련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건강도시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감염병관리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소사보건소장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끝으로 오정보건소장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하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원사업단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나오셔서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안녕하세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공원사업단 소관 2021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810억 106만 원으로 본예산액 751억 2658만 원보다 7.8% 증액한 58억 744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특별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199억 5857만 원으로 본예산액 166억 8494만 원보다 19.6% 증액한 32억 736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부내역에 대하여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 7쪽 공원조성과 소관입니다.
  일반회계는 74억 2627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33억 9718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공원 정비사업을 위해 5개 공원 리모델링 사업비로 서촌말공원 4억 원, 전원2단지공원 5억 원, 솔안말공원 5억 원, 두리공원 4억 원, 강남공원 8억 5000만 원과 자연생태박물관 노후시설 환경개선사업비 10억 원을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을 반영 성립전예산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료 23쪽입니다.
  공유재산관리특별회계 17억 4957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32억 7363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경기문화관광배수지 조성사업으로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 오정근린공원 확대조성 토지매입비로 10억 1363만 원, 장기미집행공원 토지매입비로 13억 5000만 원을 증액한 153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료 29쪽 공원관리과 소관입니다.
  일반회계 184억 3193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20억 7711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버들공원 내 치유 및 재활텃밭 커뮤니티 공간 등 케어가든 조성 사업비로 5억 원, 원도심공원인 산새공원과 도원공원 노후화장실 정비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3억 원, 중동113 일반광장 등 3개소의 녹지면적 확대 등 지역주민 공간을 위한 개선사업으로 10억 원, 중앙공원과 상동호수공원 내 경관조명 및 환경개선사업으로 5억 원, 소새울역과 연접한 소사공원 출입구에 시민휴게공간 조성사업으로 1억 원을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를 반영하여 성립전예산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45쪽 녹지과 소관입니다.
  일반회계 157억 3657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14억 971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소사역 상부 커밍숲 조성 사업비 1억 원, 경인로 송내동 구간 가로화단 개선사업으로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 삼정동 완충녹지 가로공원 정비로 특별교부세 2억 원, 송내대로 공공용지를 활용한 순환산책로 조성사업으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 반달마을 극동아파트 보행자도로 녹지대 환경개선을 위한 조성사업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 원, 주요 산에 위치한 구름다리 4개소에 낙뢰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시설 설치사업으로 도비보조금 1억 2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7쪽 도시농업과 소관입니다.
  일반회계 394억 628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10억 9696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로는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사업비 변경내시로 4억 800만 원, 코로나19 등으로 급식인원 및 급식일수 감소에 따라 평생교육시설 무상급식 지원사업비로 1억 3046만 원과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비 6억 7400만 원을, 경기도인증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비 도비 변경내시로 1억 5450만 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으로 지원대상 배정인원 감소에 따른 국·도비 변경내시로 7억 2192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원사업단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시민에게 쾌적한 녹지공간 제공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예산안 모두를 원안가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병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단장님 수고하십니다.
  도시농업과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대장동신도시 100만 평을 개발하면 도시농업과는 어떻게 되는 거죠?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도시농업과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농지가 없어진다고 해서 현재 도시농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반려동물이라든지 시민들을 위해서 도시농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는 조직을 축소하거나 이런 게 아니고 오히려 반려동물 쪽에 늘어나는 업무량을 따졌을 때는 증원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게 개발 안 되면 엄청 늘어나겠네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아니죠. 개발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과거에는 식량생산 위주에서 농지를 관리했지만 농지관리 분야에서는 농업인 스스로가 생산하고 관리하는 체제로 많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큰 행정력이 투입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병권 위원 반려동물로 가면 과 이름을 바꿔야 되나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그 부분은 관련부서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대로 갈지 그 부분은 차후에
박병권 위원 단장님 얘기하는 것처럼 도시농업과에서 농지가 축소되고 이런 것에서 반려동물 쪽으로 해서 인원이 늘어나는 건 좋아요. 그러면 도시농업과 자체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냐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도시농업과 자체가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잘돼 있다고 봅니다.
박병권 위원 추진을 지금 반려견, 도시 동물로 가는 건가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도시에 있는 농업을 활용해서 원예치료사랄지 그런 부분들이 전부 농업에 해당되기 때문에 크게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자꾸만 농지가 줄고 농업에 대해서 도농이 없어지고 있잖아요, 사실. 단장님 얘기대로 인원을 다른 데로 배치해서 다른 업무를 한다는 건 맞을 수 있어요. 그 얘기가 아니고 지금 얘기하는 도시농업과가 반려동물의 케어라든지, 반려동물이 도시농업하고 상관이 있나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상관이 있을 수도 있고 없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렇게 연관성으로 봤을 때는 크지 않습니다.
박병권 위원 왜 그러세요. 아무튼 그건 그 정도 하고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어쨌든 지적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32쪽에 보면 공원 프로그램 운영 강사료 등을 책정했어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해설사 등 강사료 및 교육자료 제작비가 있는데 이건 무슨 뜻이에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현재 코디네이터를 당초에 60명을 교육시켜서 운영하다가 지금 37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는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30명을 대상으로 코디네이터를 집중 육성해서 근린공원에 코디네이터를 배치해서 거기에 따른 공원해설이나 그런 부분의 해설사 양성과정 강사료입니다.
박병권 위원 코로나19로 인해서 단체로 관광을 한다든지 해설사를 필요로 하는 게 있나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온라인 강의로 해서 계속 코로나로 지속되는 거보다는 앞으로 근린공원에서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준비하는 부분이고 당초에 60명이었는데 지금 37명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60개소에 배치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겁니다.
박병권 위원 그분들이 현재 활동하고 계세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37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하루에 몇 번이나 해설하러 나가는 거죠?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코로나 때문에 활동사항은 좀 없지만
박병권 위원 거의 없잖아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그렇다고 해서 지금 놔두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코로나상황이 이제 평상시 생활로 갔을 때를 대비해서
박병권 위원 솔직히 얘기하면 이렇게 해설하고 이런 분들이 업무가 지금 없잖아요, 현재.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아니, 해설뿐만 아니고 공원을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지 그런 부분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지금 공원관리를 위탁하니까 보면 공원관리가 사유화가 돼 가고 있어요. 마치 자기 것같이 하고 있어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그렇게 되면 안 되죠.
박병권 위원 그렇게 되면 안 되죠. 그런데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고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그런 건 저희들이 확인해서 그렇게 가고 있다면 시정을 분명히 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박병권 위원 확인 잘하세요. 이것은 공동의 것이고 부천시 전체 재산이고 자원입니다. 자기가 위탁을 받았다고 해서 자기 것이 아닙니다.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그럼요.
박병권 위원 자기 마음대로 해서도 안 되고. 그런데 마음대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그건 아니죠.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들이 위원님이 그렇게 보셨다면 그 부분은 저희들이
박병권 위원 거기에 또 동조하신 분들이 계시고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확인을 해가지고
박병권 위원 공무원들이 동조하신 것 같아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점검을 확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분명히 하셔서 그런 것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다시는 부천시에 위탁 못하게 하셔야 됩니다.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그건 철저히 감시 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단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 용역비가 하나 이번에 올라왔어요. 2000만 원인데 내용이 부천도시계획관리 결정 및 공원조성계획 결정 용역인데 이 용역은 어떤 용역인지 설명을 해 주세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지금 삼정동에 있는 찬들공원이라고 있습니다. 찬들공원을 활용해서 거기에 도시농업 반려동물문화센터를 건립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용역비인데 저희들이 중앙부처에 이미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업신청해서 거의 확정단계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삼정동에 위치한 찬들공원을 변경해서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짓겠다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위원장 이소영 삼정동의 찬들공원이면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삼정동 레미콘 있는 데 있잖아요. 봉오대로 밑으로 들어가는 길 있잖아요. 그 좌측에 있는 겁니다.
○위원장 이소영 삼정동 레미콘공장 일대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공간이고 기존 신흥동 어울마당 구 청사죠. 신 청사를 지으면서 녹지공간이 더 줄어든 지역인데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거기 저류지 있잖아요. 찬들공원의 녹지공간을 활용하는 게 아니라 저류지에 빔을 올려서 설치해서 저류지 위쪽으로 설치할 겁니다.
○위원장 이소영 빔을 설치해서 위로, 무슨 말씀이신지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저류지 위쪽에 문화센터를 건립할 거라고요.
○위원장 이소영 주민분들하고 협의는 하셨나요, 소통하셨어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이건 지난번에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온라인으로 해서
○위원장 이소영 주민들 대상은요, 온라인으로 소통한 대상은 누구입니까?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물론 그런 부분들이 보시는 분도 있고 안 보시는 분도 있어서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그 지역에, 거기에는 지금 인가도 없고 주로 다 공업지역이기 때문에 소음이나 그런 건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는데 조금 더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소통한 주민들 대상은 누구입니까?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위원장 이소영 온라인으로 소통하셨다면서요. 그 대상이 누구냐고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온라인으로 소통한 게 아니라 홍보를, 온라인으로 의견을 접수 받은 거죠.
○위원장 이소영 소통은 단 한 번도 안 하신 거죠?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위원장 이소영 어떻게 사업을 추진하시면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지 않으시고, 더더욱 공업지역 내 녹지공간은 정말 꿀 같은 곳인데,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인데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거기 공업지역이 아니고요.
○위원장 이소영 그렇게 설명하셨잖아요. 레미콘 공장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레미콘 공장 인근은 그런데 그 부분이 삼각형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서 도로하고 완전히 단절된 지역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그렇게 집행부에서 판단하셨다 하더라도 주민분들하고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어쨌든 이 부분은 지역주민들하고 신흥동하고
○위원장 이소영 소통해서 의견수렴을 하셔서 최종 결정하실 때 반드시 주민분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정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문드리는 거예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제가 알기로는 소통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우려가 돼서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그 부분은 더 홍보해서 주민들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고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만약에 의견 수렴했는데 반대하시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반대하시면 거기에 따른 필요한 설득을 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죠.
○위원장 이소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의를 얻지 못했을 때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얻도록 해야죠.
○위원장 이소영 네?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주민들 설득해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고요.
○위원장 이소영 단장님 그렇게 하실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의를 얻지 못했을 때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동의를 얻도록 노력해야죠.
○위원장 이소영 다른 자리를 찾아보실 건가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아니죠. 동의를 얻도록 계속 노력해야죠.
○위원장 이소영 끝까지 그냥 하실 거예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일단 주민들하고 어느 정도 의견, 만약에 반대의견이 있을 때는 합의를 본 다음에 추진해야죠.
○위원장 이소영 주민의견 수렴 과정, 대상, 횟수, 접수된 의견을 의회하고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사업단장께 더 질의하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이소영 위원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거기가 제가 아는 바로는 오정대로 밑에 쿠팡 옆에 벌말 나가는 길 옆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죠?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벌말공원 저쪽 서쪽으로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가는 길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완전히 삼각형으로 고립돼 있는 지역입니다.
구점자 위원 고강본동에서 신월동 넘어가는 데 개공원이라고 해 놨다가 많이 시끄러웠잖아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그린벨트지역에 해 놨다가 불법이라고 해서 그거 원상복구 시켰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것도 그건데 지금 위원장님 말씀이 이거잖아요. 지금 어찌 보면 공업지구인데 인적이 없는 데를 찾아서 오정권역 끝부분에 그걸 짓는단 말이죠. 그랬을 때 주민과 소통을 안 했을 때 문제되는 것을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쪽 지역구 의원으로서 차후에 그렇게 됐을 때 그런 소통이 된 다음에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돼서 소각장마냥 그런 상황이 되면 문제가 되니까 소통 잘하시고 주민과 의견 수렴해서 하시라는 말씀을 저도 한 말씀드립니다.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알았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원사업단장과의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관 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겠습니다.
  먼저 공원조성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공원관리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공원관리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박찬희입니다.
  상동호수공원에 커피머신 1000만 원짜리 들어오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상동호수공원 커피머신 1000만 원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커피 맛있는 거 뽑으실 거죠? 맛있는 커피 뽑아주세요, 1000만 원짜리 사시는데.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38쪽 버들공원에 케어가든 또 하시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상동 케어가든 오픈했습니까?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지금 오픈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케어가든 오픈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운영하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코로나 때문에 다 막아놓으셨던 거예요? 제가 지지난 주에 갔을 때 다 막혀있었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정문 빼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길이 세 갈래로 나눠져 있는데 무분별하게 들어오지 못하도록 정문 뺀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다 막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상동케어가든 처음에 예산 얼마로 예상하고 시작하셨었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상동호수공원은 10억 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총 얼마 들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거의 10억 원 가까이 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예산 넘지 않았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10억 원 외에는 특별하게 넘었다는 건
박찬희 위원 그러면 버들공원도 5억이면 될까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버들공원은 5억이면 충분합니다.
박찬희 위원 돈 더 이상 안 들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재원 확보는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특별조정교부금을 저희가 받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옥길동에 하시는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옥길동에.
박찬희 위원 그러면 운영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운영은 코디네이터 분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원마다, 특히 근린공원에 코디네이터가 파견 나가 있거든요. 파견이 아니라 거기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그 코디네이터에 의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박찬희 위원 상동호수공원과 똑같이 운영하겠다는 얘기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상동호수공원보다는 사실 거기가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는 기반 자체가 작기 때문에
박찬희 위원 규모는 훨씬 작겠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특별히 따로 인력을 더 투입해서 운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코디네이터에 의해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버들공원의 구체적인 계획 저희 위원회에 주시고요, 41쪽 중동 미관광장이 롯데백화점 앞 그 광장이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거 재원은 어떻게 확보하시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이것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받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정비하시는 건가요? 원래 다른 것 지으려고 했는데 그게 안 돼서 여기 공원부지로 다시 정비하시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현재 대부분 광장형식으로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의 녹지면적을 좀 더 넓혀서 거기에서 작은 공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거기 원형을 무대처럼 만드시려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현재 전체적으로 녹지공간을 넓히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것도 계획안 좀 주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러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다음에 화장실, 우리 공원 위탁주시잖아요. 그런데 이게 대상이-죄송해요. 31쪽으로 다시 가셔서-5개가 늘었는데 인력은 8명이 증원됐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왜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공원관리원 2명이 정년퇴임했거든요. 2명 퇴임하고 저희가 4개를 받고, 그리고 289공원이라고 해서 정명약수터 중심으로 해서 새로 만든 공원이 있습니다. 총 5개를 저희가 받았고 여기에 1명씩 투입이 되고 3명에 대해서는 당초에 도당근린공원에 대해서 그것을 직영으로 운영하려고 하다가 여러 가지 사정상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탁으로 넘기는 것으로 해서 3명이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총 8명이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박찬희 위원 생각보다 인력이 많이 투입되는 것 같아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시간은 공원관리원들처럼 하루 종일 청소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작은 공원은 3시간, 근린공원은 4시간으로 시간제한을 했기 때문에 예산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박찬희 위원 직영하는 공원과 위탁하는 공원의 리스트를 주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8시간 근무형태는 9시부터 5시 이런 근무하시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제가 늘 지적하지만 공원청소를 9시부터 5시까지 평일 근무하는 게 말이 됩니까. 공원 화장실을 왜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해요. 주말에 하셔야죠. 그러니까 처음에 근무계약을 맺으실 때부터 이런 부분을 확인하셨어야죠.
  아니, 이게 저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공원 화장실 청소하는 분이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내지는 5시까지의 근무계약을 맺으시는 건 처음부터 잘못 됐잖아요. 공원화장실은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화장실과 청소를 분리해서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고 공원청소와 화장실을 같이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청소도 하고 화장실도 하는 건데 사실 직영으로 운영하는 공원관리원들은 처음 들어올 때부터 계약조건이 9시부터 6시까지 그리고 지금 여기에 민간위탁 하는 근무시간이 오전 2시간, 오후 1시간, 큰 공원은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총 4시간으로 시간을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주말근무는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주말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주말에도 근무하시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그런데 왜 8시간 한다고 말씀하셔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8시간은 직영과 민간위탁의 근무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근무시간이 계약조건에 따라 다 다르겠죠. 그러니까 처음에 계약을 하실 때부터 조건 자체를 시민들의 편의에 맞춰달라는 지적을 계속 하는 거예요. 상식적으로 토요일, 일요일에 공원관리하시는 분이 안 계신다는 건 시민들한테 굉장한 불편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고려를 늘 해달라는 지적을 계속 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공원 해설사분들이 계시잖아요. 37명이라고 했잖아요. 이분들은 휴게실이나 대기실은 어디에 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 내에 대기실이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어디 공원에요, 각 공원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각 공원마다.
박병권 위원 그러면 거기 가면 그분들이 계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지금 일주일에 5일간 근무하고 있거든요. 그분들이 3시간씩 프로그램 운영할 때 시간에 맞춰서 3시간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 시간만큼만 공원에서
박병권 위원 갈 때마다 문 잠겨있던데. 공원 휴게실 옆에 가면 다 문 잠겨 있던데 어디 가 계시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문이 잠겨있는 건 그 프로그램 운영시간에 맞추면 거기에서 근무하고 있는 거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당연히 휴게실 문을 잠글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박병권 위원 제가 다니면서 한 번도 못 봤어요. 다 문 잠겨있었지 거기서 근무하는 것을 한 번도 못 봐서 제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혹시 어느 공원인지
박병권 위원 전체가 그래요. 오늘 한번 가보세요. 오늘 그냥 한번 과장님이 직접 가보세요, 문이 잠겨있는지 아닌지. 말하지 말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는 가봤을 때 실제로 그걸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병권 위원 가면 벌써 연락이 간 거죠, 연락을 안 하고 가야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연락은 하지 않고 갔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럼 직원들이 연락해줬겠죠. 아무 소리 소문 없이 그냥 가셔야지 간다고 하고 가면 다 대기하고 있죠. 일반인들이 가면 없어요. 아까 똑같은 얘기지만, 박찬희 위원님이 질의하셨지만 공원관리를 위탁할 때 공원관리 따로 화장실 별도로 해서 화장실은 8시까지 한다, 10시까지 한다 이것을 나눠서 줘야지 한꺼번에 줘서 5시에 끝나는 건 안 맞는 얘기예요. 공원관리야 5시에 끝나도 되지만 화장실이나 부대시설은 별도로 거기에 플러스 몇 시간 해서 드려야지 같이 줘버리면 그것도 안 맞는 얘기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공원청소 부분이 대부분 옛날처럼 공원에 휴지를 많이 버린다든지 공원을 험하게 쓰시는 분들이 사실 많이, 지금 의식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공원 청소라는 부분이 대부분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 화장실이거든요.
박병권 위원 그것은 맞는 얘기인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뭐냐면 우범지가 될 수 있으니까 그래요. 오히려 저녁 때 우범지가 되는 거지 훤했을 때 대낮에는 우범지역이 덜 되거든요. 그런 것도 감안하셔야 돼요. 제일 무서운 데가 화장실 가는 거예요, 사실.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래요. 오죽했으면 몽골은 일을 볼 때 앞을 보고 있잖아요. 우범지역이라 그런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화장실 사용 문제에 있어서도 전에야 조금 험하게 쓰시는 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지금 같은 경우에는
박병권 위원 험하게 쓰는 것은 별로 없어졌는데, 화장지가 보급되면서 신문지나 다른 종이 같은 게 없어져서 화장실은 깨끗해지고 막힘이 없어졌는데 이제는 하도 세상이 바뀌니까 화장실이 우범지가 될 수 있다는 거죠. 그것을 감안해서 근무시간을 저녁 때 늘려주면 어떠냐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앞으로 공원을 관리 위탁할 때 청소 부분은 낮에 하는 게 맞아요, 햇볕 있고 밝을 때. 그리고 화장실 이쪽 부분은 그보다 더 늦게 할 수 있는 타임을 정해서 위탁하면 어떠냐는 얘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간단한 것 한 가지만 여쭐게요.
  오정 봉오대로에 있는 화장실도 공원관리과에서 하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도로변 옆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구점자 위원 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건 녹지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먼저 제가 자전거 시정질문할 때 답변을 보니까 분야별로 이건 어떤 부서에서 할 겁니다 이렇게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 화장실이 공원관리과 쪽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그러면 이따 녹지과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녹지과에 대한 질의 답변입니다.
  녹지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방금 공원관리과 쪽에 질의한 문제인데 제가 시정질문을 하고 답변을 보니까 부서별로 다 나눠져 있어서 벤치는 어느 부서, 화장실은 어느 부서, 지도는 어느 부서 이렇게 받았는데 지금까지 뭐 하나 고쳐진 게 없어서 이번에 재질문을 서면으로 했는데 화장실은 한번 가보셨나 궁금하네요.
○녹지과장 제해표 봉오대로에 있는 화장실 부분은 예전에 오정구청 있을 때 도로파트에서 관리를 해야 되는데 자전거팀하고 녹지팀이 같이 있어서 저희들이 관리를 계속 해 왔거든요, 산의 화장실하고 연계해서. 그런데 저희 아저씨 기간제분들이 수시로 가서 하는데 이동식 간이화장실이라는 게 계속해도 사용하시는 분도 그렇고 냄새도 많이 나고 해서 제 개인적으로는, 민원도 많이 들어오거든요. 거기 다니시는 분들이 거기에 왜 화장실이 있냐. 제 개인적으로는 청결유지 차원에서 없는 게 더 낫다 생각하는데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하여튼 그 부분은 잘 챙겨서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화장실이 생긴 건 오정대로가 길잖아요. 운동하는 분도 많고 자전거 타는 분도 많고, 그래서 쉼터도 평상마냥 있으면서 옆에 화장실도 있고 운동기구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거기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실내체육을 못가니까 오정대공원을 돌고 봉오대로를 걷거든요. 그쪽에 관리하는 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녹지과장 제해표 네,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한 번 더 부탁드려서 오고 가는 분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탁 한 번 더 드립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알겠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리고 신흥동 완충녹지 가로공원에 장승제를 예산도 없는 어려운 가운데 과장님 이하 팀장님이 신경 써서 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역주민들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리면 이번에 제가 민원 넣은 거 테크노파크 완충녹지 거기도 야자매트를 해서, 이쪽 신흥동 분들이 그 길로 해서 굴포천 이런 데로 운동을 나가세요.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잘 살펴보시고, 팀장님들이 신경 쓰고 애써주시는 것 다 아는데 그것도 해결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야자매트는 어제 구입 결재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점자 위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녹지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곽내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도당산 벚꽃길 있잖아요. 거기는 녹지과에서 관리하시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장미원
곽내경 위원 그쪽 말고 한전 쪽으로 올라가는 벚꽃축제하는 곳 있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벚꽃축제장소는 공원관리과에, 거기가 공원지역이거든요. 도당공원 내.
곽내경 위원 거기는 공원으로 들어가요? 도당산에 올라가는, 천문관 올라가는 그쪽은 산 아니에요? 녹지과 아니에요?
○녹지과장 제해표 산인데 공원으로 인가받아서 조성한 지역이거든요.
곽내경 위원 그러면 거기 쓰레기 처리나 이런 건 녹지과 소관이 아니라 공원관리과에서 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되게 분류가 애매하네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 부분이 저희도 공원관리과하고 녹지과의 업무 관계 때문에, 도시계획시설로 공원으로 결정한 지역이 있고 일반 산림이 있고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건 제가 별도로 이야기하고, 도당산이 아니기 때문에 야자매트 이야기를 하려면 다시 공원관리과에 이야기해야 되겠네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죠. 말씀해 주시면 제가
곽내경 위원 결제하는 김에 저도 같이 결제하고 싶어서.
    (웃음소리)
  이게 좀 애매하네요. 이건 제가 별 건으로 다시 두 분께 논의하도록 하고, 원래 주 질문은 이건 아니고요.
  보도블록에 잡초나 이런 게 나오잖아요. 마치 나무처럼 무성한 곳들도 있어요, 관리가 전혀 안 돼서. 그건 또 누가 관리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이 그거 때문에 옛날에 구청 있을 때는 구 건설과에서 하고 공무직도 있고 그랬거든요. 도로 속의 가로수는 부속시설물입니다. 가로수하고 밑에 풀이 있는 건 저희들이 하는데 그건 보도 관리하는 부서에서 하라고 저희들도 계속, 민원이 저희들한테 많이 오거든요.
곽내경 위원 가로수가 있어요, 가로수가 있고 그 밑에 인도가 있어요, 그러면 그 밑에 깔린 건 녹지과예요, 도로관리과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도로관리 쪽이요. 우리는 가로수 분 있잖습니까, 밑에 보호틀.
곽내경 위원 그럼 제가 말씀드려볼게요. 저는 애매한 지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가로수 칠 때 그 밑에 인도에 정말 가로수만큼 긴 풀, 잡초는 함께 정리해주면 안 되는 문제인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일부분 작은 부분은 저희들 인력이 있으니까 해 줄 수가 있는데 그걸 녹지과에서 하라고 하면 이 부천시 전체를 저희들이 소화하기가
곽내경 위원 뭘 해라마라 그런 수준이 아니라 약간의 업무적인 협의가 있어서 협의가 좀 필요한 사항 같아요.
  이런 것 같아요. 가로수는 정비할 때 기기들이 나가잖아요. 그 기기들이 나갔을 때 그 작업을 함께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이 질문을 드리는 거고, 또 보도만을 관리하기 위해서 뭔가 준비해야 하는 것이 타당할까. 관리할 주체를 분명히 해야 될 것인가 아니면 하는 김에 이것을 해야 하는 것이 맞나. 그런데 또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그게 양이 부천시 전역에 해당하면 사실 엄청난 일인 건 맞거든요. 그러니까 이 애매한 지점을 좀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을 아까 계속 고민하던 끝에 녹지과장님께 질문하면서도 도대체 이걸 어느 부서가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역곡 일대예요. 역곡 동부센트레빌 3단지 그 일대에는 가로수는 마침 한전에서 이번에 쳤어요. 한전에서 정비하는 게 동네별로 돌아다니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고압선
곽내경 위원 고압전선 때문에 처리하고 나니 이 밑에 무성한 풀은 더 도드라져 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보도로 하자니 중간중간 가로수가 안 쳐져 있는 게 있어요. 한전이 다 친 건 아니잖아요. 문제가 되는 곳만 선정하여 했단 말이에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뭔가 가로 정비할 때 이 문제를 같이 함께 해결해 주고 일정 부분의 보도 있는 부분은 도로관리과가 하고 업무분장을 분장이 애매하지만 뭔가 협의를 해서 원활하게, 결국 누가 하든 간에 예산이 수반되는 것이고 장비가 들어가는 것이고 사람이 들어가는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좀 논의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라면 도로관리과 보도팀에서 담당하는 일이겠네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 하여튼 어디서 하든 부천시 일이니까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내부에서 긍정적으로 서로 대화를 해서
곽내경 위원 네, 약간의 논의가 필요한 지점 같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역곡 부분도 저도 엊그제 출장을 한번 갔는데 버즘나무가 너무 무성하더라고요. 한전에서 취급 안 한 부분은 빨리 우리 아저씨들이 작업해야 되겠다고 지시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미 한전이 하고 지나가니 나머지 무성한 곳은 더 무성해 보이고 밑에서 치고 올라오고 위에서 늘어지고 하니까 그런 상황 같아요. 좀 힘드시겠지만 정비하실 때 혹시 밑에 할 수 있는지 협업하고 다른 구간에는 도로관리과에 분명히 이관하고 그런 걸 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꽃묘 분양하잖아요. 1년에 4번, 5번 정도 하시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5번 정도 합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분양절차는 어떻게 돼요?
○녹지과장 제해표 분양은 저희들 큰 도로변에 공익적으로 한 부분은 저희들이 하고 관공서나 필요한 데
박찬희 위원 일단 먼저 동에 공문을 보내시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죠. 동에서 필요한 수요가 있고 하면
박찬희 위원 과는 동으로 공문을 보내시고 동에서 그걸 취합하셔서 동에 각각 필요한 수량만큼 확인한 다음에 동 차로, 관용차로 가서 분양을 받는 게 원래 정식절차죠?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죠.
박찬희 위원 그러면 동에 공문을 보내실 때 어느 과로 보내세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걸 아침에도 의논했는데 동도 정리가 안 돼서 어떤 데는 마을자치과 그래가지고 아침에도, 꽃이 올 초는 많이 안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박찬희 위원 엄청 나갔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동에서 막 신청을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기준에 맞게 동에도 차가 한정되어 있는데 그 차로 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저희들은 선거법 그런 관계도 있고 하니까 일단 동을 거쳐서 오면 지역주민이 오든지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일주일 전에 보통 공문을 보내시나요? 동으로.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제가 왜 예산과 상관없는데 질의하냐면 과에서는 좋은 뜻으로 하는 사업이고 시민들은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그 중간매개체인 동에서 일을 안 하려고 하셔가지고. 서로 핑퐁 치는 거죠. 생활안전과와 마을자치과가 서로 주무부서를 핑퐁 치거든요. 주무부서를 정해달라고 요청하려고 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정하면, 사실 공무원분들이 나가서 다 공무원의 얼굴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 계시는 분들이 사인 받고 주셔야 되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인 거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알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동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제가 느낀, 사실 그다지 열심히 한다는 느낌을 안 받아서 이게 계속 문제라고 느꼈었거든요. 어쨌든 절차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계속 아까 곽내경 위원 한 질의와 비슷하게 명확하게 책임부서가 없다 보니 서로 그런 상황이 되는 것 같거든요. 그 부분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신규사업인가봐요. 유아 숲체험 온라인 전국대회 행사 지원 관련해서 도비 매칭해서 5 대 5 올라왔어요. 이 행사는 어떤 행사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지금 9회까지 전국적으로 대회를 개최했거든요.
○위원장 이소영 9회요, 우리 시가 참여하는 건 처음인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아니요. 제가 알기로는 쭉 참여한 것으로, 언제부터 참여했는지는 모르지만 경기도 138개 기관이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에서 진행하거든요, 산림청 산하. 전국에 80개 기관이 있는데 경기도가 138개고 부천시가 37개 기관이 있거든요. 부천시 지부장께서 계속 신규로 가입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행사는 산에 유아숲이 많이 조성되어 있고 그런 부분을 체험하는 행사거든요.
○위원장 이소영 온라인으로 어떻게 체험해요?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이 계획서를 가지고 왔는데, 검토를 했는데 코로나 단계별로 해서 온라인으로 할 경우에는 라이브 줌을 활용해서 전국적으로 하고 부천에서는 또 부천기관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대상은 유치원생인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위원장 이소영 유치원생이 온라인으로 숲을 체험하는 행사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죠. 각자 프로그램
○위원장 이소영 세상이 많이 달라졌네요. 온라인으로 숲을 체험한다.
○녹지과장 제해표 유튜브 방송도 하고 그런가 보더라고요.
○위원장 이소영 전국대회에 우리 시는 어떤 걸 준비해서 나가는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은 장소하고 부천의 숲체험원 현황하고 그런 부분을 지원, 저희들도 지금 구체적인 자료를 받고 있는 중이거든요.
○위원장 이소영 처음 행사 참여가 아니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전국대회를 부천에서 개최한 건 처음이고
○위원장 이소영 아, 우리 부천에서 개최하게 된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전국대회인데 부천에서 유치를 한 거죠.
○위원장 이소영 시에서 유치했기 때문에 제공해야 하는 것들이 생긴 거군요.
○녹지과장 제해표 시에서 유치한 게 아니고 사단법인 숲유치원 경기지부에서 경기도에서 해야 되겠다, 경기도에서도 부천지회장님께서 부천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이 행사를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위원장 이소영 우리 이 예산의 쓰임은 뭐예요? 제가 온라인으로 숲을 체험한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드리는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강사비하고 대부분 책자하고 현수막, 방역지침에 맞게 개막식 같은 것을 하거든요. 이건 제가 별도로 자료를 만들어서
○위원장 이소영 별도로 자료를 주세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저희가 바로 계수조정인데 사전에 설명을 해 주시지.
○녹지과장 제해표 이것도 경기도에서 갑자기 내려와서. 죄송합니다, 사전에 설명을 드렸어야 하는데.
○위원장 이소영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질의 답변을 갖겠습니다. 자리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과장님, 지난번에 말씀 못 드렸는데 승진 축하드립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감사합니다.
곽내경 위원 여러 가지로 이해 안 가는 것들이 많네요. 91쪽 이 내용은 지금 이 순간이 아니어도 이 사업에 대한 내용을 추후에 저한테 자세한 설명과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마을협동조합에서 하는 공유부엌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도비와 시비가 함께 되어 있는데 도비가 세워져서 시비를 반영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가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이게 작년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저희가 선정돼서 작년에 시설비하고 운영비를 어디서 할 건지 선정해서 시설을, 공유부엌이라는 것을 만든 취지가 지역 내 어려운 사람들도 있지만 각 가정에서 급식이 원활하게 잘 안 되는 지역주민들이 반찬이나 이런 것들을 같이 만들어서 나눠먹고 커뮤니티도 하고 이런 취지에서 원래 만들어진 건데 지금은 처음 단계다 보니 운영비를 지역 내에서 식사가 제대로 안 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해 주는 쪽으로 시작이 된 거예요.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가 대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해서
곽내경 위원 몇 가구 정도 된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작년에 저희가 한 게
곽내경 위원 이게 작년 사업이에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작년에 했고 올해 저희가 지속사업으로 해서 실시하고 있는데
곽내경 위원 아니, 작년에도 했는데 왜 사업기간이 5월부터로 되어 있어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이게 도비내시가 늦게 떨어졌어요.
곽내경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는 문 닫고 있었어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5월부터, 갖고 있던 게 아니라 예산이 얼마 떨어질지 모르니까 원래는 당초 도에서 미리 올해 얼마 예산을 세워서 해주겠다는 게 확정되어야 하는데 도에서 올해 사업비에 대해서 저희한테 공문이 늦게
곽내경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도 내시가 늦게 나오면 다시 문 닫았다가 다시 5월에 사업이 개시될 예정인가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개시된 게 아니라 저희한테 사업비 내시가 늦게 떨어졌어요, 도에서. 그래서 5월에
곽내경 위원 어쨌든 성립전예산이니까, 사업 기간과 이것들이 이해가 안 되고 그리고 전년도에 했던 사업이라면서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했는데 전년도에는 시범으로 하다 보니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시설비 5000만 원, 운영비 3500만 원 이렇게 해서 했었어요. 운영을 했는데 올해 사업에 대해서 작년에 내시가 내년에 얼마를 갖고 운영하라고 떨어져야 하는데 도에서 사업 결정이 안 돼서 저희한테 내시가 올해 떨어졌어요. 올해 이후에. 그러다 보니 도비가 어떻게 될지 예산이 확정이 안 된 상태다 보니 1월부터 운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도비가 얼마 내려올지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곽내경 위원 그러면 시범사업은 끝났나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시범사업은 작년에 끝났고
곽내경 위원 이건 본사업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올해부터는 본사업이죠.
곽내경 위원 본사업도 이제 앞으로도 계속 도비를 포함하여 예산을 반영할 계획인가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그렇죠. 이게 원래 경기도 사업이기 때문에 도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예산이라든지 언제까지 할 건지 그 결정은 도에서 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도에서 내려오지 않으면 이 사업은 하지 않겠네요? 그러면 공모한 건 도에서 결정한 거예요, 우리 부천시에서 결정한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도에서 결정한 겁니다.
곽내경 위원 마을협동조합 소란이라는 곳은 도에서 결정해서 우리한테 내려준 곳이에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그렇죠. 도에서 결정해서 저희한테
곽내경 위원 우리 주도로 하지도 않을 건데 왜 이걸 계속, 시범사업은 시범사업으로 끝을 내든지, 아니면 성과평가를 했나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도에서는 시범사업 이후에 이걸 확장할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경기도 전체로.
곽내경 위원 경기도든 부천시든 이 시범사업 이후에 평가제가 있었나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저희가 그냥 수혜 받은 사람들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는 했었는데
곽내경 위원 그건 의미가 없고요. 왜냐하면 서로 나눔을 하는 것에 대한 불만족은 정말 정성이 부족했느냐 안 부족했느냐 이 정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평가가 아니라 이 예산 대비 구조적인 것이나 앞으로 이끌어 갈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사업인지, 지속성이 있는지 부서 내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했어야 마땅하다고 보거든요. 특히나 이 취약계층이라는 게 아까 몇 가구라고 하셨나요? 수혜를 받으신 분들이.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올해 상반기에 한 게 34회 1,580명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을 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5월에서 12월인데 상반기라는 개념은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34회라고 하는 건 6월 30일까지는 아닌 것 같고 제가 볼 때는 8월 말까지인 것 같은데 정확한 건
곽내경 위원 34회를 줬다고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주 1회 가거든요. 주 1회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곽내경 위원 34회 사업을 하는데 예산이 2000만 원, 3000만 원에 육박한다는 건 저는 아무리 반찬비용이라고 해도 34번이면 저희가 한 달 아침 먹는 수준이거든요, 일반 가정집에서. 그런데 2800만 원 쓰지 않잖아요. 안 그래요? 34회에 몇 가구인 건지, 아니면 34회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34회 1,580명.
곽내경 위원 1,580명은 그 가족의 가구 수를 다 계산해서 하신 거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이게 가구 수라기보다는 여기에는 독거노인도 있고 장애인도 있고 청소년도 있고 다양한 계층이 들어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전혀 머릿속에 납득이 안 됩니다. 납득이 안 되고 사업이 실제로 시범사업을 한 후에 아무리 경기도 사업이라 하더라도 피드백을 줘야죠. 밑에서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고 이 사업이 어떤 의미에서 시작했는지는 대충 짐작은 하겠지만 이게 우리 시에서 마을협동조합을 공모할 수 있는 기능도 없고 뭐도 없는데, 돈도 도비나 시비가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는데, 지금 이 상황으로 보면 5 대 5 아닌가요?
  이걸 우리가 계속 지속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 부서에서, 당연히 수혜를 받은 분들의 의견이야 맛이 없지 않는 한 좋겠죠. 그런 형태로 볼 것이 아니라 제 이야기는 그 취약계층의 폭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겠고 이거에 대한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말씀대로라면 내년 본예산에도 올라오기가 힘들겠네요. 일단 성립전으로 잡아놓고 또 해야 되겠네요. 도 내시 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겠네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위원님 말씀대로 여기에 대해서 분석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일단 구체적인 내용을 제가 납득이 되도록, 이게 결국 본예산에, 지금 추경이 왜 중요하냐면 곧 있을 본예산이 코앞에 있기 때문에 중요하거든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곽내경 위원 질의 받아서 이어가겠습니다.
  이게 지금 대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서 하시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찬희 위원 그러면 대상은 누구여야 할까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대상은 대산동 관할에 있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이나 취약계층, 청소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부서에서 굉장히 자신 있게 대산동 관내에 계신 분으로 한정합니다라고 아주 자신 있게 단언하셨거든요, 저한테. 팀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렇게 사업한다고 하셨는데 대산동 행정복지센터 분이 아니라 살롱장애인공동체 그리고 새롬가정지원센터 어디 있는 건지 아십니까? 대산동 관내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먹거리 조례부터 부서에서 확인하시라는 요청을 끊임없이 하는 거고요, 곽내경 위원이 이야기한 대로 지금 과장님 제대로 파악이 안 되신 것 같은데 소란은 도에서 지정한 게 아니라 시에서 올려서 시에서 지정한 거고, 팀에서 지정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중인데 사업의 취지와 맞지 않아요. 대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를 했으면, 그리고 마을부엌이면 거기 시민들이 대상이어야 한다고요. 그런데 이게 자꾸 확대가 되고 다른 지역으로 넘나들어요, 자꾸 이 사업이. 그러면 다른 지역에서도 “우리도 해 주세요.” 해서 사업이 확장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적하는 거니까 과장님이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고 내년에는 어떻게 할 건지, 본예산으로 이걸 완전히 편성하실 건지, 도가 이 사업을 계속 한다는 보장도 없거든요. 그리고 지금 도가 하고 있는 다른 사업도 공유부엌사업뿐이 아니라 식자재 꾸러미 지원사업을 우리 시는 2개나 더 하고 있어요, 1000만 원 지원받아서 YWCA랑 또 한 군데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확인해 주시기를 요청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말씀하신 대로 본예산과 상관이 있어서 이 부분은 챙겨주셔야 될 것 같아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구점자 위원입니다.
  곽내경 위원님과 박찬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설명이 필요할 것 같네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과장님이 도시농업과로 오신 지 2개월 되셨나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7월 1일 자로 왔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러고 나서 바로 교육 갔다 오시고.
  도시농업과가 거의 지금까지 과장이 남성이셨잖아요. 여성과장님은 처음인 것 같은데, 맞나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맞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 말씀을 왜 드리냐면 여자다 남자다 구별 짓는 것은 아닌데 여성 과장이어서 더 세심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민원관계인데 지난번에 대장동이 신도시된다 해서 민원 같은 것도 신도시 될 건데 하고 안 할 수도 있는데 엊그제도 말씀드렸듯이 농로가 굉장히 많이 파였는데 그거 다 해 주셔서 농민들이 좋아했고, 특히 오정권역은 도농복합도시이기 때문에 민원이 그런 게 많아요. 이형노 단장님도 오정동장을 하고 가셔서 너무 잘 아실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엊그제 제가 대보둑 얘기를 했는데 어제 들어보니까 과장님이 과에 가서, 아까 녹지과장님도 부서와 부서끼리 서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일을 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거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대보둑 민원이 7월 1일 자 대장동 나왔을 때부터 있었던 민원이거든요. 그게 농어촌공사 관할이라고 공문도 보내고 해서 한 달이 넘게 안 돼서 심지어 그쪽 통장이 이성배 동장한테 공원사업단장 했던 분인데 그것도 못 하냐 이렇게까지도 얘기하고 그랬대요. 그리고 민원이 왕왕 지금도 클린부천에 보면 밴드에 떠 있어요. 엊그제 내가 진예순 과장님께 얘기했는데 어제 가셔서 그걸 해결하셨더라고요.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거기가 굉장히 위험해요. 왜냐하면 낚시하는 분도 많고 아까 박홍식 위원님도 대장들녘 걷는 얘기 많이 했는데 그쪽으로 걷는 분도 많고, 지금 9월쯤이면 한마음축제가 이루어져서 대장들녘 걷기가 되면 동에서도 신경 써서 풀을 깎는데 그런 게 없어지다 보니까 지금 너무 무성한데 그걸 해결해 주는데 내 부서 일이 아닌데, 생태하천과 일이었잖아요. 그렇게 같이 공유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해 준 것에 대해서 너무 고맙고 내일 이성배 동장 이하 통장님들, 대장동 분들이 그곳을 나간다고 합니다. 내일 작업하신다면서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내일 하기로 했습니다.
구점자 위원 생태하천과에서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구점자 위원 그러니까 도시농업과이긴 하지만 생태하천과와 연계해서 민원을 해 주신 거잖아요. 그게 대단한 일이라는 거죠. 이게 여성과장님이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보고 과와 과끼리 서로 공유해서 해 준 것 같아서, 오정동은 정말 아직도 도농복합도시여서 정이 넘치는 오정동이라고 불러요. 민원을 넣은 분이 많았는데 밴드에도 올리고 통장님들이 많이 해서 내일 해준다고 다 나와 본대요. 대단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감사합니다.
구점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공원사업단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이하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4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1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을 중식 전에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계수조정하고자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1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금까지 심사해 주신 바와 같이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1조 3072억 237만 1000원, 특별회계 462억 6033만 7000원 총 요구액 1조 3534억 6270만 8000원 중 배부해 드린 조정조서와 같이 일반회계 1억 6000만 원을 삭감하고 특별회계는 삭감 없이 총 1조 3533억 270만 8000원으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이번 회기 행정복지위원회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산회)


○출석위원
  곽내경  구점자  김병전  박병권  박순희  박찬희  박홍식  이소영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조민자
  부천시보건소장이선숙
  건강정책과장김인재
  건강증진과장박찬희 
  건강도시과장김은옥
  감염병관리과장이한종
  소사보건소장홍영애
  오정보건소장장윤희
  공원사업단장이형노
  공원조성과장김영욱
  공원관리과장김정완
  녹지과장제해표
  도시농업과장진예순

○회의록서명
  위원장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