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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2년 5월 1일 (화)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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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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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부천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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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윤병국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쁜 회의 일정 중에도 2012년도 의회사무국 제1차 추경안 예비심사를 위해 의회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위원회 소관 2012년도 의회사무국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있겠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심사해야 할 2012년도 의회사무국 제1회 추경예산은 2012년도 본예산액 대비 2.1% 증가한 29억 9744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의 편성사유와 시기는 적정한지, 낭비성 예산이나 불필요한 사업예산은 없는지 심도있게 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예산편성 전반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 및 질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박한권 안녕하세요. 의회사무국장 박한권입니다.
  이번 의회사무국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에서는 의회사무국에서 2012년도 본예산 29억 1483만 9000원보다 2.1% 증액편성된 29억 9744만 6000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세부내역으로는 첫 번째, 활기찬 의회분위기 조성에 의회표창 케이스 제작이 액자형으로 고급형으로 개선하는데 480만 원을 증액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의정홍보 다양화 해서 당초예산에 계상했던 5050만 원이 전액 삭감됨에 따라 의정활동 홍보에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번에 5050만 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인건비에서는 무기계약 근로자 3인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와 협상 결과 인상폭에 맞춰서 730만 7000을 편성했습니다.
  이와 같이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음을 제안설명드리면서 의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보좌하기 위해서 본 추경예산안을 승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종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종태 위원 의정홍보비 방침서 광고집행계획을 봤는데 경인일보, 경기일보, 인천일보에 광고비를 많이 주고 실지 우리 부천에 소재하는 신문에는 금액이 적은 것 같아요.
  지역에 등록돼 있는 건설사는 가점을 주듯이 우리 부천에 소재하는 신문사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줘서 금액을 조금씩 높여줬으면 어떨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사무국장 박한권 네. 그렇게도 합니다만 홍보효과라는 게 가시적으로 그렇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 존재하면서 우리 시민을 상대로 홍보효과가 있는 것보다는 외부적으로도 홍보효과가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지금 시하고 집행부하고 협의해서 집행부안과 거의 유사하게 만든 거거든요.
  발행부수라든가 그런 걸 참고했습니다.
○원종태 위원 그런 걸 참고한 것도 물론 타당한 기준이 되겠지만 어떻게 보면 지역 언론을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기회는 아니더라도 다음부터는 그렇게 고민을 해서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박한권 네. 고민해서 시 집행부하고 같이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종태 위원 부천지역에 있는 언론을 우리가 키워줘야 되거든요.
○사무국장 박한권 네. 그건 맞습니다.
○원종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국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지금 자료를 보면 방송사 및 중앙 언론사 610만 원은 예비비로 둔 건가요?
○사무국장 박한권 이건 나중에 기획홍보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잔여분을 뒀습니다.
○위원장 윤병국 여기 나와 있는 금액 다 합치면 5000만 원이 되나요?
○사무국장 박한권 5050만 원입니다.
○위원장 윤병국 맞습니까?
○사무국장 박한권 네.
○위원장 윤병국 지역지 중에서 경기복지신문이나 복지21신문 같은 경우 B급에 하나, 등급 외에 하나가 있네요.
  이 신문들은 구독료를 예산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신문이거든요.
  장애인들한테 구독을 하라고 구독료를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경기복지신문 같은 경우는 부천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여러 군데 도비로도 지원을 하고 있는 신문인데 이런 신문에 굳이 광고료까지 줘야 되나요?
○사무국장 박한권 복지신문의 경우에 도내 전체에 배부가 되는데 장애인 복지 차원에서 예산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 홍보효과도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윤병국 그런 신문 같으면 구독료를 주지 말든지 홍보비를 주지 말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사무국장 박한권 앞으로
○위원장 윤병국 경기복지신문만 해당이 되겠는데 경기도 예산하고 도내 각 지역에서 구독료 지원 그리고 홍보비 지원까지도 찾을 수 있으면 찾아서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박한권 예산지원 자료요?
○위원장 윤병국 네. 우리 시에서 예산 지원하는 건 우리 시 예산서에 나와 있지만 도내 다른 지역에서 구독료 지원하는 건 나와 있지 않으니까 그 자료를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박한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국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의회사무국 추경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은 편성목별로 일률적인 삭감을 하지 마시고 산출내역별로 심도 있게 다뤄주시고 계수조정 중 의문사항이 있으면 다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속기를 중지하고 계수조정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속기사는 기록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09시25분 기록중지)

(09시27분 기록개시)

○위원장 윤병국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신 바와 같이 우리 위원회 소관의 의회사무국 201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의결을 하겠습니다.
  2012년도 의회사무국 제1회 추경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2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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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강병일  안효식  원종태  윤  근  윤병국  이진연
○불출석위원
  김인숙  김현중  한혜경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수석전문위원박중길
  전문위원김수관
  사무국장박한권
  의정팀장위성환
  의사팀장유재균
  홍보자료팀장김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