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부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월 11일 (수)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업무보고
2. 현장방문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업무보고(계속)   
2. 현장방문   

(10시06분 개의)

1. 2023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윤병권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위원회 세 번째 회의입니다.
  오늘은 행정국과 부천도시공사에 대한 2023년도 업무보고를 듣고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방청안내는 방청객이 없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진행은 행정국, 부천도시공사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행정국은 국장의 총괄 업무보고 및 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 업무보고 후 일괄 질의 답변을 받고, 부천도시공사는 사장으로부터 총괄 및 세부 업무보고 후 질의 답변을 받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필요시 해당 팀장 및 본부장 등이 함께 답변석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그러면 행정국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행정국장 나오셔서 총괄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안녕하세요. 행정국장 안윤경입니다.
  시정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윤병권 위원장님과 간사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희망차고 행복한 의정활동되시기를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행정국 각 부서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임권빈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이일용 자치분권과장입니다.
  홍기화 노무복지과장입니다.
  조태봉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신찬호 체육진흥과장입니다.
  황계연 민원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행정국 소관 주요 현황에 대하여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고 각 부서의 주요업무는 소관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임권빈 행정지원과장 임권빈입니다.
  행정지원과 소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1쪽 일과 삶이 조화로운 효율적 행정환경 조성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분권과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장 이일용 자치분권과장 이일용입니다.
  자치분권과 소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자치분권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자치분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무복지과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노무복지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무복지과장 홍기화 노무복지과장 홍기화입니다.
  노무복지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9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노무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조태봉 정보통신과장 조태봉입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5쪽 정보화 환경 고도화로 디지털 행정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정보통신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정보통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체육진흥과장 신찬호입니다.
  체육진흥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3쪽 촘촘한 선수 지원, 도약하는 체육도시 부천으로 학교체육 및 직장운동부의 체계적 지원으로 전문체육인을 육성해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 도모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원장 윤병권 체육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과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민원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황계연 민원과장 황계연입니다.
  민원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1쪽의 소통과 공감의 민원서비스 제공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민원과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국장님 지난 한 해 동안 과장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도 행정국이 좋게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체육진흥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체육진흥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부천시체육회가 지속적으로 불신임을 받는 가운데 민선 2기 회장선거 부적격 선거인 투표가 말썽이 된 것 기사 난 거 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네, 봤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걸 지금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기사가 났을 뿐인데요. 거기에 따른 어떤 다른 후속으로 들어온 건 없고요. 저희들이 추진했던 것은 체육회에서 종목별한테 명단을 받을 때 다른 데하고 좀 차별을 뒀습니다.
  어차피 종목별에서는 자기 회원들을 관리할 때 인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천시체육회에서는 그 인준서까지도 명단을 받을 때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넘겼고요. 그 속에서 후보들한테 명단이 오픈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 상황에서 일부 전화번호가 틀린 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후보자께서 “이거 전화번호가 틀린데 어떻게 된 사항이냐.” 그래서 그러고 나서 다시 한 번 발췌해서 종목별한테 했는데 그런 틀린 번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바로잡아서 모두 4명의 후보한테 다 드렸고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는 부천시체육회에서 종목별 단체에서 제대로 받았기 때문에 다른 이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미자 위원 지금 다른 문제는 없는데 왜 기사가 그렇게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기사는 한 곳에서 난 것을 가지고 퍼 나르기 해서 세 군데에서 더 났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조사해서 파악해 본 사항으로는 일적으로 그대로 매뉴얼에 의해서, 상위단체에서 내놓은 매뉴얼에 의해서 그대로 추진했을 뿐입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지금 아무 문제가 없다고 과장께서는 말씀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만약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종목별에서 인준을 할 때 어떻게 했는가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저희들이 종목별에서 받은 것에 대해서는 하자가 없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 개인정보 동의라든가 이런 것 다 동의 받고 진행이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네, 다 받은 사항입니다.
김미자 위원 그런데 왜 전화를 했을 때 한 7명 정도가 다른 번호다, 번호가 틀리다 이렇게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그러니까 번호가 잘못되었다 해서 다시 한 번
김미자 위원 정보제공을 본 위원한테 하신 분도 계셨고 해서 그냥 참고만 하고 있었는데 기사가 딱 났을 때 보니까 이건 정말 불신임스럽게 이런 기사가 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과장께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만 그래도 이게 조사는 들어가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조사라는 것은 우리들이 체육회를 통해서 종목단체 관리를 좀 더 신중하게 하라고 저희들이 권고할 수는 있는 사항입니다.
김미자 위원 하여튼 이걸 철저히 한 번 더, 신중하게 받아들일 일입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 부분이 먼저 행감 때도 체육회에 대해서 그렇게 지적사항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회장선거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였으니 늘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체육회는 지금 민선 2기로 들어가는 체육회인데 지금까지도 그렇게 회장선거마저도 불신임을 얻고 그런 와중에 있습니다.
  과장께서는 이 부분을 올해도 잘 살피셔서 정말 체육회가 앞으로 더 이상 문제가 나지 않도록, 큰소리가 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의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과장님한테 제가 한 가지 나오신 김에, 우리 부천에 수영장들 많이 있잖아요. 지금 신규로도 짓고 있고 한데 잠수 풀장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네?
최의열 위원 잠수할 수 있는 풀장.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장수할 수 있는 풀?
최의열 위원 잠수, 잠수.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담수할 수 있는 풀.
최의열 위원 잠수.
(「잠수. 이렇게 물속에서.」하는 이 있음)
    (웃음소리)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제가 잘 못 알아들어서 죄송합니다.
  그것은 없습니다, 다이빙할 수 있는.
최의열 위원 스쿠버다이빙 활동인구가 굉장히 많은 거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그 인구까지는 제가 파악해 보지 못 해서 그런 것까지는 모르고요.
최의열 위원 지금 우리나라만 해도 100만 명이 넘고 시장규모만 해도 한 100억대가 넘습니다. 그리고 부천에 없다 보니 부천에 잠수 활동하시는 분들이 다 외부로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다이빙대가 설치된 데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없습니다.
최의열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송내체육센터 건립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네.
최의열 위원 거기다가 다이빙대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번 고려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그건 검토는 해 보겠지만 지금 일반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일반 자유수영이나 그런 내용이어서요.
최의열 위원 물론 그렇겠죠.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 그것은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래서 잠수가 힘들다면 다이빙대 정도는 조금 변경해서 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 보는데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제가 다이빙대의 물 깊이가 어디까지 들어가는지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는데요. 그게 가능한지는 한번 여러 전문가나 이런 분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러니까 크게 변하지 않고도 할 수 있다면 우리 부천에 다이빙대가 한 군데도 없으니 하나 정도는 있을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 보는데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네, 한번 전문가들과 협의해 보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이상이고요. 국장님께 제가 몇 가지 그냥, 과장님은 들어가셔도 좋고요.
○위원장 윤병권 체육진흥과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얘기들을 몇 가지 한번 질문해 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일반동으로 전환을 하잖아요. 전환하는 와중에 우리 옥길동에 대한 분동은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
○행정국장 안윤경 지난번에도 아마 말씀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은 일반동 전환하고 병행할 건데요. 일단 일반동 전환이 행안부 승인이 되어야 될 것 같아서 거기에는 옥길동 분동에 대한 내용은 넣지는 않았거든요. 그러나 그것은 함께 진행 예정입니다.
최의열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모든 자료를 봤을 때 옥길동 분동에 대한 얘기는 거의 안 나와 있어요. 그래서 노파심에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꼭 추진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행정국장 안윤경 네.
최의열 위원 또 그때 얘기했던 우리 국제교류팀들을 활성화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행정국장 안윤경 네, 알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 다음에 시 승격 50주년에 대한 TF팀이 행정국 소관인가요?
○행정국장 안윤경 TF팀이 있다가 지금은 그걸 해산하고요, 직원 1명만 해서 행정지원과 총무팀에서 전체적으로 총괄할 건데 그 총괄하는 과정에서 자문위원단도 구성할 겁니다.
최의열 위원 아직 그러면 프로그램들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는 거네요?
○행정국장 안윤경 네. 그러니까 자문위원을 구성할 건데 그거에 대한 구체적인 건 지금 내부에서 논의 중에 있거든요.
최의열 위원 그래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들이 어떻게 거칠게라도 잡히면 조금 한번 보고 싶은데 아직 그것들이 안 되어 있다고 하니
○행정국장 안윤경 네, 알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런데 벌써 올해가 50주년인데 지금도 구성이 안 되어 있다는 건 좀 그러네요.
○행정국장 안윤경 자문단은 조금 더, 기존의 행사들은 각 부서에서 내서 여기 보면 전체적인 신규사업하고 기존사업들이 나와 있잖아요. 그런 사업들을 실질적으로 조금 더 업그레이드해서 잘할 수 있는 것을 자문단을 구성해서 하려고 하는 거고요. 기본 내용에 대한 부분은 지금 부서별로 일단 나와는 있습니다.
최의열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부천에 국제축제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각 팀별로 국별로 일을 하고 그 위에 가장 위에 있는 컨트롤타워가 없다 보니까 행사가 굉장히 중구난방이 되고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아주 섬세하지 않은 행위들이 막 벌어지더라고요.
  제가 몇몇 국제행사하시는 담당자들한테 그런 얘기는 좀 했어요. “너네들은 컨트롤타워가 부재다. 이러다 보니 이러이런 부분들은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들이 많더라.” 그러니까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각자 각 과별로 국별로 일을 하다 보면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는 50주년 기념행사가 안 된다는 거예요. 굉장히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 체계를 빨리 잡아서 큰 틀을 각 과별로 내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행정국장 안윤경 네.
최의열 위원 그리고 우리 무인민원발급기 있잖아요. 우리가 옥길동에 2개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브리즈힐 아파트하고.
  과장님, 그렇죠?
○민원과장 황계연 옥길동에 3개 있습니다.
최의열 위원 3개 있습니까. 지금 브리즈힐 아파트 안에 있는 무인발급기를 별빛마루도서관 앞으로 이전해 달라는 민원들이 꽤 많더라고요. 왜냐하면 남의 아파트 안에 들어가서 이걸 찾아가는 것보다는 공공시설물 앞에 이걸 설치해 주면 더 좋지 않겠느냐는 민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행정국장 안윤경 그건 일단 수요가 올해, 기존에 설치돼서 운영됐기 때문에 현재 운영하는 실적을 한번 확인해 보고요. 정말 실적이 저조하면 옮길 수는 있고, 예를 들어서 그쪽도 이용률이 많은데 또 별빛마루로 옮기게 되면 그러니까 만약에 그렇다면 하나 더 설치하는 방법을 저희가 강구하도록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최의열 위원 민원인들 말씀으로는 브리즈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거예요. 본인들이 체크를 좀 했나 보더라고요.
○행정국장 안윤경 네.
최의열 위원 한번 나와서 말씀해 주세요.
○위원장 윤병권 민원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황계연 민원과장 황계연입니다.
  현재 브리즈힐에 있는 무인발급기가 상당히 노후됐습니다. 노후돼서 현재 발급실적도 하루에 한 5건 미만으로 지금 있거든요.
최의열 위원 하루에 한두 건이라고 그러더라고요.
○민원과장 황계연 네, 그래서 그걸 옮길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그쪽에서는 이왕이면 새 것을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다른 데도 발급실적이 낮은 무인발급기가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것을, 브리즈힐에 있는 무인발급기 또는 다른 곳에 있는 실적이 저조한 상태가 양호한 무인발급기를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래서 제가 도서관 관장님도 한번 만나보고, 그래도 거기가 주변에 있는 아파트의 모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공공성으로도 거기가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한번 해 보시면 고맙겠습니다.
○민원과장 황계연 네, 알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의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국장님, 과장님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네, 감사합니다.
곽내경 위원 26페이지에 보니까 우리 일반동 전환하는 현안사항 보고가 있잖아요. 좀 이례적인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일반동 전환을 위한 시민 의견수렴 및 전문가 정책자문 연구한 그 내용 중에 시민 설문을 했는데 시민과 직원의, 사실 지금까지 본 내용 중에는 가장 응답수는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설문과 달리.
  그런데 제가 좀 특이하게 본 부분이 시민은 긍정이 87.3%예요. 그런데 직원은 긍정이 88%예요. 그다지 차이는 아니지만 어쨌든 직원들이 일반동 전환하는 것에 대해 더 긍정적인 요구를 담은 거잖아요. 사실은 좀 생각하지 못했던 답변이어서 혹시 여기에 어떤 내용들로 구체적인 내용들이 열거된 게 있었는지 그게 좀 궁금해서요.
○행정국장 안윤경 그건 개인적인, 전체 설문내용도 있지만 개인적인 내용들도 있는데 일단은 구청을 경험했던 직원들로부터 나온 그런 구청에 대한 시스템, 그러니까 동에서 근무하는 것보다도 구라는 중간단계와 시에 근무하는 것에 대한 선호도에 대한 얘기도 많고요. 여러 가지가 좀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곽내경 위원 지금은 본청과 동 이렇게 구분되어 있는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좀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행정국장 안윤경 네, 그렇죠.
곽내경 위원 그리고 또 구청이 갖고 있었던 중간단계에서의, 어쨌든 동에서 또 올라가고 구에서 또 올라가고 그 과정 안에서의 경력을 관리하고 또 배우고 이런 과정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런 말씀을 주신다는 거죠?
○행정국장 안윤경 네.
곽내경 위원 혹시 그러면 행정 개편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있거나 이런 부분은 있었나요? 혹시 직원들의 답변에서.
○행정국장 안윤경 직원들이요? 행정 개편이라면 지금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곽내경 위원 그 개편된 내용에 대해서, 그러니까 광역동으로 바껴서 불편했던 사항이나
○행정국장 안윤경 힘들다 뭐 그런 것
곽내경 위원 옳지 않았던 점들이나 그렇게 구체적으로 나온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이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으니 어떤 의견이 있었는지 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신규자들이 지금 최근에 8, 9급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 업무를 배우는 데 있어서도 사실은 동에서만 있게 되다 보니까 업무의 습득이라든가 이런 것에도 조금 더 어려움이 있고 그리고 구청이 중간단계에 있으면 좀 배워서 시청으로 와서 또 시에서 전체 10개 동과 직원들을 같이, 시 차원에서는 내려주는 업무들이 많잖아요. 그런 업무에 대한 것들도 습득하기도 좋고 아무튼 2단계라는 그 단계가 직원들이 느끼기에는 오히려 3단계였던 구청의 그런 역할들이 더 좋았다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혹시 나중에 정리가 되시면 조사했던 내용들을 공개할 수 있는 범위는 판단하셔서 내용을 과장님께서 주시면 좋겠고요.
○행정국장 안윤경 네.
곽내경 위원 그래서 이 내용을 토대로 하는 어떤 갈등적인 요인을 해소하는 것에는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번에 일반 광역동 동별 보고를 받는데 받는 과정에서 일반동 전환에 대한 언급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 광역동의 변화 안에는 구청이 들어가야 되는 광역동도 있고요. 구청이 들어가야 되는 광역동 위치에 있는 곳도 있고, 오정어울마당이나 이런 데는 다
○행정국장 안윤경 배치와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곽내경 위원 배치와 관련돼서
○행정국장 안윤경 네.
곽내경 위원 그 일반동들에 대한 현재 광역동인 곳이 일반동 36개 동으로 펼쳤을 때 다시 구청의 역할을 해야 되는 곳도 있고, 부천동이나 이런 곳들은. 그러니까 그런 기능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행안부의 결정이나 이런 게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동 전환에 대한 준비가 이번 올해 사업계획서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속도를 더디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좀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광역동장님들과 어떤 의견 조율이나 미리 준비해야 되는, 선준비해야 되는 사항들 그리고 거기에 가장 큰 것은 주민의 의견을 듣는 부분이잖아요. 그분들을 통해서.
  그리고 실제로 해결해야 될 숙제가, 행안부가 딱 정리가 되고 난 다음에 숙제가 어마무시할 거라고 봐요. 지금은 행안부의 어떤 역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역할들이 그거에 따라 순서로 가야 되니까 그런 건데, 현재 광역동에 일반동 전환을 위한 준비태세를 좀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사업계획에 아무것도 없다는 게 좀 아쉬웠어요.
○행정국장 안윤경 계획에는 사실은 못 넣었는데 저희가 작년도부터 동장님들 포함해서 마을자치과장님들 여러 번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번에 책임동제라고 저희가 광역동별로 과장님, 사무관에 해당되는 분들이 일반동에 과장님을 지정을 했잖아요.
곽내경 위원 맞아요, 책임부서장 해서.
○행정국장 안윤경 그것들이 사실은 어찌 보면 일반동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하나의 어떤 사전 저기고, 지금 겨울철이라 재난 쪽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단체 관리, 지금 단체가 사실 지금 가서 쉽지는 않겠지만
곽내경 위원 그런데 국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그게 약간 좀 맹점이 뭐냐면 일주일에 한 번 오전이든 오후든 2∼3시간 나가는 게 그렇게, 그러니까 없는 것보다는 변화가 있어 좋지만 그 변화가 크지 않으리라 봐요. 실제 가서는 일주일에 2∼3시간 가서 사실상 바로바로 처리하고 이런 일만 하고 와도 2∼3시간 훌쩍 지나갑니다. 손님 한 분만 만나도 훌쩍 1∼2시간 실제로 지나가잖아요.
  그러니까 약간 그 비중이나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좀 준비할 필요성은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광역동의 도움을 어떻게 받을 건지에 대한 준비를 하시는 것은 훨씬 나중에 효율적일 것 같아요.
○행정국장 안윤경 네.
곽내경 위원 주민들이 염원하는 2024년 1월 1일을 우리가 스스로 행안부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의 준비는 깊으면 깊을수록 더 좋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은 지금도 2024년 1월 1일이면 뭔가 짜잔 하고 될 거라는 그 판단들이 있으신 거예요, 기대가.
  그러니까 우리가 좀 뭔가 촘촘하게 하는 역할들을 할 필요가 있다는 측면을 꼭 말씀드리고 그 역할을 서로 의논해서 사전에 해야 될 것과 행안부 지침에 사후에 해야 될 것들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그냥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정도의 책임담당동제입니다.” 이거는 사실은 그냥 행정의 약간 소통을 위한 그 길일뿐이지 뭔가 일반동 전환을 위한 태세라고 보기에는 좀 그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어쨌든 그 상황들에 대해서 좀 살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실제로 제가 또 하나 각 동에 시민한마당 있잖아요, 우리 체육대회. 10월 1일에 매해 개최하는 체육대회.
  체육대회 계획에 예산을 보니까 작년과 올해가 편성의 기준이 달라졌어요. 그 동의 인구로 따져서 좀 달리 편성했더라고요. 그전에는 획일적인 1000만 원, 1100, 1100 이렇게 갔는데 기준이 좀 바뀌었어요. 그런데 그 기준이 합리적인지에 대한 퀘스천마크가 조금 있더라고요.
  왜냐면 어떤 동은 아파트촌이기 때문에 인구는 많아,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원도심에서 참석률이 많아. 그러니까 이게 인구를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그냥 그 광역동이 5개 동이면 부천동에는, 부천동에도 3000만 원 갖고 쪼개고 상동도 3000만 원 갖고 쪼개고 이런 쪼개는 비율이 맞지 않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인구로 쪼갤 문제가 아니라 동별 그냥 동을 기준으로 한 큰 바운더리로 기준을 하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것 또한 올해 예산은 다 편성됐고 내년도에 일반동 전환을 하게 되면 이제 편성 기준이 또 달라질 것 아니에요.
○행정국장 안윤경 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그러할 때 뭔가 좀 납득이 되도록 하는 기준을 세우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구로 할지, 그리고 실제로 상동이나 중동은 단체가 한두 개밖에 없어요. 그런데 원도심은 9개예요. 다 있어요. 우리는 바르게살기, 자유총, 부녀회, 새마을협의회, 통친회. 통친회는 모두가 있겠지만 이렇게 단위까지 하면 많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단체원들이 많이 참석해야 되고 그러려면 사람이 많이 모이니까 음식도 더 많이 해야 되고 이런 비용이 달라지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세심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신찬호 과장님께서 그 부분은 다 별도로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고요. 내년 예산을 반영할 때 또 세워야 하니까 그 이야기를 좀 하고 싶었고요.
  역곡다목적체육센터는 이미 사업처가 도시공사로 넘어갔기 때문에 이건 제가 도시공사 때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그렇게 하고.
  아까 무인민원발급기가 잠깐 나왔잖아요. 그거 한번 여쭤보고 싶었던 게 설치비용과 관리비용이 어느 정도 되나요?
  혹시 국장님께서 답변이 어려우시면 과장께서 실무적인 이야기를 좀
○행정국장 안윤경 우리 과장님께서
곽내경 위원 네, 과장님.
○위원장 윤병권 민원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황계연 민원과장 황계연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비용이 부스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다른데요. 부스 없이 하는 경우에 한 2500만 원 정도 소요가 되고 부스가 한 2200만 원 그 정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관리비용은요?
○민원과장 황계연 관리비용은 일괄 위탁관리하고 있거든요. 대당 평균 한 500만 원 정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1년 관리비가?
○민원과장 황계연 네, 1년.
곽내경 위원 우리가 민원 중에 많이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가령 예를 들어서 신중동 거기는 민원실에 사람이 되게 많아요. 번호표를 뽑고 앉아계신 분이 되게 많은데 그래서 밖에 보면 무인민원발급기가 있어서 급하신 분들은 빨리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밖에 있는데 지문 인식이 안 돼서 여기서 한참 있다가 실랑이를 하시다가 결국은 가서 다시 번호표를 뽑는다고 해서 화가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인의 어떤 문제가 있겠지만, 잘 인식이 안 되는 사람이 있잖아요. 이게 지문 인식 문제로 다 막히고 제대로 그게 시스템이 안 돌아가니까 이런 문제들에 대한 민원이 사실 그간에 상당히 많았거든요.
  저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지문 인식에 대한 부분은 생각을 못 했는데 신중동이나 이런 데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무인발급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안 돼서, 그러니까 기계가 노후화돼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계가 오래돼서 안 되는 건지, 인식할 수 있는 그 부분이 접촉이 잘 안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런 문제점들을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노후도를 조사해 본 적 있으신가요?
○민원과장 황계연 기계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사람마다 지문이 잘 인식되는 사람이 있고 또 안 되는 분이 있거든요.
곽내경 위원 그런데 안 되는 기계가 꼭 안 돼요.
○민원과장 황계연 일단 지문 인식이 안 되는 분은 지문 재등록을 할 경우에 또 잘되거든요.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민원창구를 통해야 되겠네요. 이 문제를 해결하든, 저런 문제를 해결하든.
○민원과장 황계연 지문 인식이 안 되는 경우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곽내경 위원 혹시 그래서 한번 요청드리는 바인데 우리는 눈으로 육안으로 그걸 볼 수 없지만 어쨌든 설치연도나 사용해서 옮기고 이렇게 했던 것에 따라서 노후도가 상당히 오래된 것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한번 살펴서 좀 더 간편하게 하고자 했던 역할이 더 불편하게 하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그런 부분을 좀 챙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황계연 네, 지문 인식 부분은 한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민원과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부천FC요. 이번에 너무 반가운 소식들이 많이 들렸잖아요. 우리 FC 출신들, 우리 부천 출신들의 어떤 활약도 그런 것을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사실 너무 반갑고 되게 가슴 뜨겁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부천유소년축구 아이들이 부천FC로 발탁되는 현황 이런 게 혹시 있나요?
○행정국장 안윤경 발탁현황, 우리 과장님께서
곽내경 위원 신찬호 과장님께서 잠깐 발언대로 나와 주시겠어요?
○위원장 윤병권 체육진흥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올해 1명 2019년도엔가 2022년도로 넘어오면서 김규민 선수가 2명이 있는데 작은 김규민 선수가 여기 18세에서 넘어왔고요. 그 다음에 이름이, 1명 또 이번에 18세에서 프로로 넘어왔습니다.
곽내경 위원 외고가 만약에 우리 지역에 생겼어. 그러면 외고에는 우리 부천지역 아이들에게 지역할당제를 주거나 이런 제도들이 있잖아요. 먼저 우리 아이들을 정원의 10%를 한다, 30%를 한다 이렇게 정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우리 부천FC 출신들이 어쨌든 모든 사람들이 눈여겨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된 것이고 우리 지역에서 지역출신 아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그런 걸 검토해 보신 적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부천 출신이 몇 %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왜냐하면 실력으로 12세부터 15세, 18세 이렇게 올라오잖아요.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실력으로 검증해서 뽑기 때문에 할당을 두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취지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네.
곽내경 위원 충분히 공감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런 방향이었고. 지금 이건 저도 더 검토해 보고 싶은 사항이어서 우리 과장께 한번 문제의식을 던진 거고, 그런데 한번 필요성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서에서도 혹시 다른 시·군·구에서는 그런 부분이 있는지 한번 검토해서 추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체육진흥과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병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체육진흥과장이 보조발언대에 있기 때문에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체육회가 현재 회장이 새롭게 선출됐고 아마 사무국장도 새롭게 선임된 지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로 소통은 잘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지금 새로 당선된 분은 수석부회장이시기 때문에
김병전 위원 네, 2월이 임기죠.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현재는 현직이 수석부회장인데 소통 잘하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게 지금 체육회가 전체적으로 시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네.
김병전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지도점검이라든가 그건 어떻게 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모든 체육회에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협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한테. 보조금사업이기 때문에 협의를 하고 있고 자체사업비는 체육회에서 물론 책정하지만 우리 보조금에 대해서는 항시 저희들한테 협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요.
김병전 위원 정기적인 점검계획이라든가 감사계획이라든가 그런 건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점검은 보조금 정산을 가지고 점검하고 있고요, 어떤 사업에 대해서 정산으로 하고 있고 지금 한 3년 주기로 감사도 하려고 하는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아마 감사한 지 3년 차가 제가 된다고 들었거든요.
김병전 위원 그건 감사실에서?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네. 저희들이 자체감사를 할 수도 있고 감사실에 의뢰할 수 있어서 그것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래서 이게 어차피 민간단체이기 때문에 자율성은 확실히 보장해 줘야 합니다, 어떤 사업을 한다든가 하는 것은.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시 예산을 가지고, 시민의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건 체육진흥과에서 지도점검이라든가 감사를 통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정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당부드리려고 지금 얘기하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찬호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과장님은 됐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체육진흥과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국장님, 26쪽에 보면 조금 전에 우리 곽내경 위원님께서도 한번 말씀하셨지만 설문조사 관련해서 내용이 쭉 나와 있어요.
  이 설문조사는 어떻게 실시한 겁니까?
○행정국장 안윤경 일반동 전환하는, 사실 용역은 크게 안 하고 자문료를 활용해서 용역을 간단하게 했는데요. 그분들이 시민들 대상으로 했고 각 동에 나가서 같이 의견 청취도 하면서, 인터뷰도 하면서 설문을 한 거죠.
김병전 위원 주로 그러면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한 거예요?
○행정국장 안윤경 단체원들도 있고 일반 시민들도 좀, 방문하시는 일반 시민들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러면 작년에 10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정책기획실에서 시민의식 조사한 결과를 알고 계신가요?
○행정국장 안윤경 네, 나온 것은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사실…….
김병전 위원 여기에 보니까 시민들이 87.3%가 긍정적이라고 했는데 거기도 용역을 했어요, 전화조사하고. 여기는 대상자가 좀 줄었네요. 여기는 한 800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거기에 일반동 전환과 관련한 내용에 보면 꼭 긍정적으로만 나오지는 않았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정책기획실에서 시민의식 조사한 것에 보면.
  그런데 여기에 87.3%가 나오다 보니까 너무나 갭이 큰 것 같아서 어떤 방법으로 했는가 그 부분이 궁금해서 확인해 보는 겁니다.
  여기에는 “시민 다수 광역동 체제에 대한 불편함이 없고 전환 필요성 못 느껴. 오히려 잦은 정책 변동으로 인한 혼란이 크고 주민갈등 유발 가능성이 있다.”는 식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종합적으로 되어 있는 게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설문조사를 하는 부분, 보고서에 나오고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은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해서 퍼센티지가 나오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일반동 전환하는 부분을 반대한다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이런 부분을 설문조사를 할 때는 보다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방법을 통해서 하고 이 부분을 공표해야지 우리가 유리한 방향으로만 설문조사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를 말씀드리기 위해서, 시에서 한 보고서인데 서로 이렇게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한번 제가 짚어본 겁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네,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시간선택제 공무원들 있잖아요. 보통 7시간 근무죠?
○행정국장 안윤경 네.
김병전 위원 주로. 4시간짜리도 있겠지만.
○행정국장 안윤경 네. 35시간 이렇게
김병전 위원 그럴 경우에 얘기 나오는 게 뭐냐면 7시간 근무하면 1시간을 추가로 시간외근무를 하더라도 시간외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죠?
○행정국장 안윤경 네. 1시간까지는 아니고 그 다음부터
김병전 위원 그 다음부터 시간외근무를 하죠?
○행정국장 안윤경 네.
김병전 위원 그러다 보니까 거의 의무적으로 8시간 근무를 시킨다 그거예요.
○행정국장 안윤경 부서에서요?
김병전 위원 의무적으로 8시간 근무를 시킨다 그런 민원들이 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외근무를 업무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간외근무가 꼭 필요한 부분은 시간외근무를 시켜서 해야 되는데 그것을 1시간 동안은 시간외근무수당을 안 준다고 해서 1시간을 의무적으로 시켜버리고 하는 부분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그걸 좀 확인하셔서 의무적으로 8시간 근무시키고 하는, 어차피 7시간 계약되어 있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행정국장 안윤경 부서에
김병전 위원 네, 부서에 확인을 해서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병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해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영 위원 국장님, 과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행정국장 안윤경 네, 감사합니다.
장해영 위원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책임담당동제 1월부터 시행했는데요. 대략 일주일에 한 번 부서장들이 매칭이 돼서 2시간씩 나가서 활동을 하시게 되는데 올해 운영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가셔서 주민생활불편 상담도 하시고 자생단체 관리도 하고 일반동 전환 대비한 어떤 사업이나 추진사항들을 발굴한다고 제가 확인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발굴된 것들이 어느 시기에 모여지고 그것들에 대한 대책이 수립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의 일련의 계획이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임담당동제 운영에 관한 일련의 계획, 요약된 내용이라도 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아까 말씀드린 대로 책임동제는 일반동 전환을 대비하기 위한 하나의 시스템적으로 한번 만들어 보자는 그런 큰 의미가 있고요.
  사실 시간은 하루 2시간이긴 하지만 그쪽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책임동장한테 전달이 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그런 차원이 있고요.
  그게 행안부에서 실질적으로 승인이 떨어지면 저희는 책임동제도 병행하면서 해당 동의 TF팀을 사전에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TF팀은 6급 실무자선하고 책임동장하고 해서 같이 실질적으로 동에서 필요한 것들 청사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을 다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는, 우리가 업무를 드려야 되겠죠.
  그런 부분을 하고 일단 연말까지는 운영하면서 실질적으로 운영이 잘된 동에 대해서는 평가까지도 저희가 할 예정입니다.
장해영 위원 내년 초로 딱 시계가 정해져버린 상황이어서 새로운 움직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시도로 보여지는데요. 이것들이 정말 책임 있게 잘 운영돼서 우리 매칭되시는 부서장님들이 책임 있는 운영관리를 통해서 실질적인 광역동 준비에 대한 과제와 실행대책들이 그 안에서, 또 동 단위의 TF도 꾸려진다고 하면 마련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각 동마다 특색이 다 다르니까
○행정국장 안윤경 그렇죠.
장해영 위원 또 거기에 맞는, 특수성에 맞는 대책들이 수립되어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국장 안윤경 시에서도 책임동제를 운영하면서 정례적으로 회의를 해서 그분들이 시간이 예를 들어서 너무 적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조금 더 늘려갈 수도 있고 그런 건 추진해 보면서 실질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워가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일반동 전환 실무추진 TF가 꾸려져서 지난 한 3개월, 4개월 운영하셨죠?
○행정국장 안윤경 네.
장해영 위원 지금 계속 그 TF는 가동이 되고 있는 것이고
○행정국장 안윤경 끝까지, 갈 때까지 계속 운영하게 되죠.
장해영 위원 네, 갈 때까지, 임무를 완료할 때까지는 가시는 건데
○행정국장 안윤경 네. 그렇죠.
장해영 위원 지난 4개월, 3개월, 8월에 발표하셨고 4개월인데요. 4개월 동안 TF 안에서 진행된 일과 성과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여러 가지 각 부서별로 행정체제가 개편되면 당면한 업무들에 대해서 다 보고를 1차적으로 했고요. 가장 중요한 건 어떻게 보면 재배치예요. 공간에 대한 재배치, 현재 복지관이라든가 무슨 센터라든가 이런 것들이 현재 예전의 동 자리로 다 들어와 있는데 그분들이 나가야 될 자리도 마련해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큰 틀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게 그걸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논의하고 있거든요.
장해영 위원 그러면 현재 청사에 입주한 실태조사는 이미 완료가 됐겠네요?
○행정국장 안윤경 그렇죠. 일단은 조사가 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흡한 원미구의 혁신지구 같은 경우는 관련된 위의 국토부하고도 지금 논의 중에 있고요. 여러 가지 지금 계속 대안을 마련하고자
장해영 위원 대안은 이제 빠르게 고민해 나가셔야 되겠지만 현재 청사 입주 실태 확인된 내용들을 좀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네.
장해영 위원 현황이 어떤지, 그것에 따른 대책들을 앞으로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을 저희 행복위 위원님도 결을 같이 고민해 나가는 단계를 같이 밟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집행부에서 광역동이 일반동으로 전환되는 내용들에 대해서 해야 될 일이 있고 시의회의 역할도 굉장히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함께 보조를 맞춰서 단계 단계를 나가야 되는데 집행부는 열심히 나가고 계시는 상황인데 지금 의회에서는 이렇게 의회 있을 때 보고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정보들이 있을 때 같이 공유해 주시고 상시적으로 의견들을 나눠서 좋은 대안이 만들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의회의 역할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역할 분담을 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네.
장해영 위원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각 지역구 의원님들도 계시니까 적극적으로 역할 분담해서 소통하면서 좋은 안들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네, 알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장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행정국장 안윤경 감사합니다.
윤단비 위원 두 가지 질문을 드릴 텐데요. 첫 번째는 고향사랑기부제예요.
  저희가 고향사랑기부제를 부천시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해서 지금 부천페이로만 연결되어 있는 상태잖아요.
○행정국장 안윤경 현재는요.
윤단비 위원 아직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열지 못 했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내일 열린다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보게 되면 거주지를 제외한 어떤 지자체에다가 기부금을 주고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인데 이게 부천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가 될 수 있는데 지금 부천페이로만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 지연되는 느낌도 있거든요.
  첫 번째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상품이 중요한데 다른 지자체의 답례품들을 살펴보니 케이블카 이용권도 있고 지역 특산품이나 테마마을 같은 것을 정해서 운영하고 있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이색적인 것들은. 그런데 부천시 차원에서도 그런 콘텐츠가 있는지, 어떤 답례품이 꼭 물품이 아니더라도
○행정국장 안윤경 저희도 논의는 지금 하고 있고 말씀하신 대로 회의를 바로 할 건데요. 우리 제조업체에서 나오는 상품은 물론이고, 예를 들어서 아트센터의 공연권이라든가 이런 것도 답례품으로 선정하려고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마 다양한 얘기들이 나올 것 같아요.
  부서에서 또 답례품 선정과 관련해서 우리 부서에 이런 것들이 있다고 서로 논의해서 어느 정도 정리를 해 놨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면 이게 홍보는 언제부터 되는 거예요? 제가 부천시 홈페이지나 혹은 농협을 가 봐도 아직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서는 홍보가 안 되어, 물론 지금 시기적으로 너무 이르다고 판단하실 수도 있겠지만 언제부터 홍보가 적극적으로 되는 건지
○행정국장 안윤경 일단 시작은 되고 있는데 부천 같은 경우는 답례품이 일단 선정돼서, 지금은 부천페이밖에 안 되고 있어서 답례품이 선정되면 그거 관련해서 대대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단비 위원 이게 홍보도 홍보인데 접근방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도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뭔가를 사고 이런 게 굉장히 익숙한데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제가 부천시에 기부금을 주려고 시스템에 접근해 보니까 지금 고향사랑e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건데 그거 자체도 접근성이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 사이트 찾기도 조금 까다로웠고 그러면 부천시 홈페이지 자체에서 그걸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되는데 고향사랑으로 검색해도 뜨지를 않아서 이게 그냥 일반 시민들이 기부하려고 했을 때 정보를 알기가 상당히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첫 번째로 온라인 시스템에서 정보접근 강화 이걸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고, 두 번째로는 농협에서 기부가 가능하다면 팻말이나 입간판이나 혹은 소통 창구에서 이런 게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으면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도 그런 걸 고려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홍보도 되고. 그걸 좀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네, 알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리고 이게 답례품선정위원회가 8명이 있고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이 8명이 있는 거죠?
○행정국장 안윤경 네.
윤단비 위원 이 8명은 각기 달라요?
○행정국장 안윤경 달라요.
윤단비 위원 각각 어떤 기준으로 선정된 거예요?
○행정국장 안윤경 일단 답례품은 아무튼 상품을 선정할 수 있는 그런 기업체 대표라든가 그 지역의 생산과 관련되어 있는 그런 분들을 위주로 하고요. 기부금심의위원회는 거기하고 관련되어 있는 해당되는 분들이 하기 때문에, 같은 분이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저희가 별도로 구분했습니다.
윤단비 위원 이게 첫 시행되는 제도이고 사업이다 보니 전국적으로도 어떤 지자체에는 적극적으로 하는 곳들도 보여요, 테마가 있게. 그런데 부천시는 아직 그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콘텐츠와 홍보 접근방식을 잘 생각하셔서 또 답례품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어떤 잡음이나 불만이 없도록 공정하게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네, 알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마지막으로 노무복지과장님 발언대 앞으로 한번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병권 노무복지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노무복지과장 홍기화 노무복지과장 홍기화입니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번에 행감 때 직원분들의 임신·출산 지원과 관련해서 30만 원씩 60명에게 물품구입비로 책정된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그때 제가 제안드렸던 것이 30만 원의 육아 지원 물품을 구입해서 주는데 그것 말고 복지포인트나 다른 방식으로 전환해 줄 수 있는지 수요조사를 해 달라고 말씀을 전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해 보셨는지
○노무복지과장 홍기화 약간의 혼선이 있는데요. 출산할 때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죠.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게끔 쿠폰을 지급하는 거고요. 그 다음에 임신했을 때는 저희가 물품을, 그러니까 본인들이 필요한 물품이라기보다 부서에서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물품 이렇게 구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맞춤형복지포인트로 전환하는 건 좀 어렵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면 기존과 똑같이 가는 거예요?
○노무복지과장 홍기화 네, 맞습니다.
윤단비 위원 전환되는 것 없이?
○노무복지과장 홍기화 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노무복지과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시간이 많이 돼서 잠깐 하나만 좀 확인하고 싶어서요.
  지금 우리 국회의원 선거구가 중·대선거구제로 바뀐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논의가 되고 있잖아요. 이거와 관련돼서 광역동의 구 분할하는 문제, 우리 원미구청·오정구청·소사구청을 분구하는 문제들 이런 것과 연관해서 어떤 문제의식이나 이런 부분들이 캐치가 안 됐나요?
  그리고 제가 듣기로는 행안부에서도 지금 선거구제 개편과 같이 광명이나 안산같이 20만이 넘지 않은 데는 구를 분할하지 않는다든가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들이 요건들이 있더라고요, 구를 분할하는 데.
  그러니까 우리야 우리 취지대로 이야기하지만 그게 어떤 기준이 있으면 기준대로 따라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선거구제 개편이 확정은 안 됐지만 그것으로 인한 논의로 이게 늦어지는 것에 대한 문제, 광역동에 우리가 행안부로부터 받는 승인이 늦어질 수도 있는지, 그리고 이 중·대선거구제는 선거구제가 개편되면서 그 구의 어떤 그게 바뀌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우리도 선거구가 또 개편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영향들이 어떻게 되는지 혹시 가늠이 됐나요?
○행정국장 안윤경 선거구제 개편되는 것과 저희 행정체제와는 직접적으로 관여를 딱 하면서 문제의식은 아직 갖고 있지는 않은데요. 특히 오정구 같은 경우는 사실 인구가 16만 정도밖에 안 돼서
곽내경 위원 네, 맞습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지금 행안부에서 나오는 얘기도 여기서 사실 오픈하기는 그런데 거기가 가장 적다고
곽내경 위원 논의가 되고는 있나 봐요?
○행정국장 안윤경 논의가 사실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우리 부천시만의 문제면
곽내경 위원 그건 아니죠.
○행정국장 안윤경 “예전에 우리 오정구가 있었지 않았냐, 그때도 20만 안 되지 않았냐.”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그동안에 구청에 대한 승인을 10년 이상 안 해 주고 있다가 우리가 지금 제일 먼저 어떻게 보면 신청한 것 같아요, 행안부에서 봤을 때는. 그러다 보니까 그게 조금 얘기가 계속 되고는 있어요.
곽내경 위원 오늘 이 시간에는 집중적으로 이 이야기는 하지 않을 테지만 어쨌든 그 문제의식 선상에 있고 오픈할 수 없는 그 내용들이 있다면 뭔가 감지하신 거라고 봅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그렇죠.
곽내경 위원 그런 문제들이 앞으로 광역동으로 가는데 어떤 문제점까지를 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좀 궁금하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은 간단하게 질의하고요.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났고 해서 추후에 내용들을 알려주실 부분들이 있으면 안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지금 우리 80만 부천시민의 최대 과제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최대 관심사라고 보고 있고 또 우리 행정국에서도 최대의 사업이라고 볼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행정국장 안윤경 말씀드린 대로 행정체제의 개편이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할 수 있는 행정체제 개편이고 또 행정국이다 보니까 일단은 직원들이 좀 행복해야 서비스가 또 행복할 수 있으니까
○위원장 윤병권 네, 그렇죠.
○행정국장 안윤경 직원이 행복한 그런
○위원장 윤병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지금 거듭 보고되는 자료에 의하면 시민의 긍정 평가도 87.3%, 직원의 평가도 결과가 88% 이렇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부천시민의 적극적인 기대와 우리 행정국에서의 제일 목표로 시행이 꼭 되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본 위원장도 가지고 있고요.
  따라서 지금 거듭 보고되는 내용에 의하면 우리 행정지원과나 자치분권과에서 보고되는 내용은 표기가 36개 동으로 이렇게 늘 보고가 돼요. 그런데 지금 개인적으로 보고를 받은 바에 의하면 범박동이 서해안로를 중심으로 해서 범박동과 옥길동으로 지금 경계가 가칭 정해져 나가고 있죠?
○행정국장 안윤경 네.
○위원장 윤병권 그래서 지금 보고내용도 우리 행정국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는 그런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에서라도 옥길동의 행정동 유치에 관련된 보고가 좀 들어와야 되겠다 본 위원장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광역동 36개 동 일반동 전환과 아울러 옥길동 행정동 유치에 관련된 보고도 동시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렇게 본 위원장은 보고 있습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래서 행정지원과나 자치분권과에서 보고할 때도 옥길동의 행정동 유치 보고가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행정국장 안윤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국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국장 및 관계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회의중지)

(11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병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천도시공사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 사장 나오셔서 도시공사 총괄 및 세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는 부천시와 부천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년 동안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옥 경영전략본부장입니다.
  김창형 도시개발본부장입니다.
  이제현 시설운영본부장입니다.
  김국진 체육사업부장입니다.
  박제선 레포츠사업부장입니다.
  김진종 공공사업부장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공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편의를 위해 온택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주거상담서비스와 동네관리소 집수리 등 시민중심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방공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외부평가에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바 있고 지방공기업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5회 연속 획득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금년에는 도시공사의 위상을 한층 높이기 위한 세 가지 목표를 준비했습니다.
  첫째,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으로 다시 올라서겠습니다. 사장이 직접 중심이 되고 전체 직원 모두가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부천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 부천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위원님들의 질책과 격려를 잘 알고 있기에 금년에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내부개혁과 인적쇄신으로 대민서비스를 개선하고 차질 없는 업무수행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겠습니다.
  셋째, 내부직원의 포상과 격려를 위해 이달의 우수직원 포상 제도를 마련 시행하겠습니다.
  업무능력과 성과를 중시하고 험지에서 고생하는 직원을 우대하여 공사의 발전과 양질의 고객서비스로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내부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 경영개선기획단이라는 임시조직을 마련하여 시행하겠습니다.
  금년에도 부천시와 공사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부천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사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및 소관 본부장이 함께 배석하고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답변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사장님 이하 본부장님, 부장님들 지난 한 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도 도시공사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사장님 이끌어 나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여기 보고서에 보시면 7쪽에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가, 도시공사에 바우처택시가 현재 몇 대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바우처택시는 금년도에 50대를 도입할 예정이고요, 복지택시는 75대가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75대가 있는데 바우처택시를 50대 별도로 23년에 도입할 예정이신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비휠체어 고객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분들 대상으로 해서 일반택시를 바우처택시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김미자 위원 알겠고요, 여기 9쪽 상급(외부)기관 평가 대응에 보시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가 22년도에는 감사팀에서 왜 미평가가 됐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 평가가 좋기 때문에 면제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21년에 2등급을 받았는데 22년도에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가 2등급 정도면 1등급이 없기 때문에 2등급이 최상위등급을 받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감사팀이 최우수팀으로 최우수상을 받으셨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부천시에서 평가하는 건데 저희가 4년 연속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4년 연속, 자체감사로 평가를 받은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부천시 산하기관 대상으로 해서 부천시에서 평가한 겁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니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의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사장님 안녕하세요. 최의열입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안녕하십니까.
최의열 위원 혹시 직원 중에 김남현이라고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김남현, 제가 전체 직원을 아직은 잘, 인원이 많아서.
최의열 위원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십니까?
(「처음 들어본 이름입니다.」하는 이 있음)
  우리 행복위 몇몇 위원들한테 온 편지 내용은 가명인가 보죠?
  혹시 편지 온 거 아십니까? 사장님.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편지 투서 내용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의열 위원 네. 그 내용 읽어보셨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내용은 봤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러면 어떤 분이 가명으로 저희한테 편지를 보낸 것 같은데 그 내용을 읽어보면 있을 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렇죠? 사장님도 읽어보셨다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최의열 위원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들이 뭐라고 얘기하기에는 참 난감한 부분들이 많아요. 그러나 사장님께서 처음 오셨잖아요. 오셔서 400여 도시공사 직원들을 리딩하시려면 충분히 알고 가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이렇게 감사실로부터 굉장한 최우수, 최우수, 우수, 우수 이렇게 받는 기관이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저도 상상을 안 해요. 그래도 사장님 입장에서는 팩트 체크를 요청해 보는 건 어떤가 싶은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와서 보니까 익명으로 투서제보들이 꽤 많이 그동안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도 또 한두 건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그래서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저도 걱정이 되는데 그동안 우리 도시공사에 인사 이런 것들이 과연 공정하고 투명하게 능력과 성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고, 또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었는지, 직장 내 갑질이라든지 괴롭힘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가 살펴서 제도개선을 통해서 문화를 바꿔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조성되도록 한다면 앞으로 진정이나 투서 이런 것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사장님께서는 이 내용에 대한 팩트 체크는 하시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사장님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위원님 질문에 그걸 답변하면 거기에 대해서 이게 다 공개되는 회의록이기 때문에 익명하는 것들이 사라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또 됩니다.
최의열 위원 그렇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래서 제가 이걸 개별적으로 찾아뵙고 말씀드리는 게 적합하고 공개적으로 답변하는 건 적절치 않다. 그래서 민원처리
최의열 위원 사장님 말씀을 존중하고요, 그것도 사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그게 맞는 것 같고요.
  저는 도시공사에 대한 이런저런 투명,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지적은 좀 했지만 도시공사 자체에 대해서는 문제제기를 한 적은 없어요. 왜냐하면 필요에 의한 도시공사고 부천의 기반 SOC부터 시작해서 많은 부분에 관여하고 있는 것이 도시공사잖아요.
  그래서 저는 도시공사 직원들이 부천시에 얼마나 많은 정주의식을 갖고 내가 살고 있는 부천시를 어떻게 한번 잘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된다고 봐요, 도시공사 직원이라면 특히.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부적으로 이런 일이 있을 수는 없겠지만 만약에 있다면 굉장히 심각한 거잖아요. 그래서 사장님께서 한번 잘 검토해 보시고 이런 게 왔는데 그렇다고 나 몰라라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내용을 보면.
  처음 오시자마자 이런 얘기를 해서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사장님이 계속 근무하셔야 하고 부천도시공사를 발전시켜야 되기 때문에 나름 한번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도도 바꾸고 조직문화도 일신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경영개선기획단을 바로 설치해서 내부 개혁, 대민서비스 개선, 사업 구상 전반적인 사항을 다 짚어보려고 하고, 이건 사장 혼자 독자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노동조합이라든지 하위직원들 주니어보드 이런 직원들 전체 전사적으로 내부혁신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네. 하여튼 기대해 보겠습니다. 항상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평가를 받으면 부천도시공사가 굉장히 상위 클래스에 있어요. 그렇지만 이런 것들이 나온다는 것이 조금, 제가 굉장히 마음이 서글프네요. 하여튼 사장님 잘 이끌어 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최의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의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최의열 위원님 질문에 이어서 질의를 할게요.
  일단 아까 결국은 같은 맥락인 것 같은데 9페이지에 보면 상부기관 평가 대응이 있잖아요. 제가 아까 잘 못들었어요. 3번에 자체 감사활동 평가가 부천시에서 감사한 내용인 거죠? 맞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자체 감사활동 평가요?
곽내경 위원 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건
곽내경 위원 감사원 감사예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원에서 합니다.
곽내경 위원 보니까 감사원 감사네요. 그러면 이게 등급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가 지금 여기 보시는 바와 같이 “양호” 등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아니, 이 등급의 순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평가순서가 보통이면 중간급이 될 테고 양호 위에 또 우수나 뭐가 있지 않겠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그건, 등급을 처음 보는 등급이라서
곽내경 위원 혹시 뒤에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 없으세요?
  당연히 알고 계실 줄 알고 저는 찾아오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보통” “양호”, 양호가 좀 더 위겠죠.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양호가 더 위입니다. 저희 금년도 목표가 또 양호이기 때문에 당연히
곽내경 위원 양호가 위일 테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양호 아래가 보통이라고 봅니다.
곽내경 위원 그렇죠. 그러면 양호 위에도 있겠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
곽내경 위원 없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건 확인해서 좀, 저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곽내경 위원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양호가 그냥, 우리가 그냥 상식적으로 양호하다, 보통이다 그렇다면 좋다는 뭔가가 있을 것 같아서, 뭔가 좋다는 평가가 있지만 그게 전국으로 따지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좋다가 아무것도 없을 때는 양호가 최우수등급일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건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그거에 대해 추측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보고요.
  저는 양호 위에 있다고 봅니다. 양호 위에 있다면 그 부분이 우리, 이게 어느 그레이드에 들어가 있는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잘했다, 못했다, 어쨌다 저쨌다를 평가할 수가 없지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하여튼 양호 위에 등급이 있다고 하면 양호 위의 등급을 목표로 저희가 자체 감사활동을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제 이야기는 보통이었을 때 시절 그리고 그전 시절, 여러 가지 과거의 도시공사의 모습이 그려지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한 겁니다.
  앞으로 당연히 양호 이상을 받도록 노력하는 건 사장의 책임이고요, 이 모든 것들에 대한, 아무리 일을 뚝딱뚝딱 잘하면 뭐하겠습니까. 조직이 건강해야죠.
  그런데 그 조직에 대한 부분의 내용인지, 그리고 청렴도평가에서도 1등급이 있었는데 전에는 2등급이 최고지만 2등급보다 더 좋은 등급은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2등급밖에 받지 못했던 과거의 어떤 과정들이 분명히 조직이 건강하지 않았다는 것을 예측하고 있다는 표라고 보거든요, 이게. 표가 앞으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것과 연동해서 이 투서가 들어온 편지가, 저는 사실 김남현 씨가 있는 줄 알았어요. 저도 최의열 위원님과 동일한 질문을 하고 싶었어요. 김남현 씨는 누구시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가명인 것 같습니다.
곽내경 위원 지금 가명인 것으로 추측이 되는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곽내경 위원 가명인 이 분이 이렇게 투서를 냈을 때는 본인의 억울한 심정을 분명히 냈을 겁니다. 그리고 조직이 안정되지 않다는 측면을 보여준다고 저는 봐요.
  그리고 조직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별로 무수히 다릅니다. 여기 언급된 많은 분들이 어떤 절차로 어떻게 여기에 이름이 언급되었는지부터 한번쯤은, 답변하실 수 없다고,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돌아가셔서 한번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조직을 건강하게 하는 과정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서도 사실 이 내용 중에서도 어떤 사람은 억울할 수도 있는 거고 어떤 사람은 더 당당할 수 있는 거고요.
  답변이 뭔가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자체 감사활동 평가는 양호, 보통, 미흡 3단계로 양호가 최고등급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네. 제가 아까 이야기했던 건 윗등급보다도 과거에 대한 표의 해석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서 얘기를 드렸고, 지금 사장께서 오신 다음의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저희가 예측컨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전에
곽내경 위원 과거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과거에 대한 문제점을 정비하고 옳고 그름은 따져야, 여기 안에 계신 분들도 옳고 그름의 판가름을 분명히 받기를 원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누가 옳은지 누가 그른지를 모르겠어요, 이걸 보면.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논의가 안 돼요. 왜냐하면 이걸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자료들을 다 모아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되는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것만 봐서는, 우리가 어떻게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이게 옳다, 그르다 이렇게 말할 수 없는 조심스러움이 사장님도 있으시겠지만 우리도 있는 거거든요. 하지만 이것이 반증하는 문제는 조직에 대한 안정과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장께서 꼭 노력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 이거와 관련해서 사실 우리 위원회가 사전에 의논도 했습니다.
  이걸 어디까지 우리가 개입할 수 있는 것이냐의 문제인데 그 부분에서 일단은 이 과정의 모든 책임을 사장이 일단 검토하시는 것이 옳다고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한 문제가 또 있습니다.
  자체 식구를 감싼다거나 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에 대한 걱정거리도 있는 거예요, 자체감사라는 걱정거리.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하지 않으셔도 돼요.
  답하는 게 부담스러우시면 답은 안 하셔도 되지만 정말 조직이 건강한, 조직을 먼저 아우르셔야 끌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임기 내내. 이 문제가 다시 한 번 올해 우리, 저는 이 편지를 받은 게 사실 처음은 아니거든요. 도시공사의 편지를 받은 게 처음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 당시에도 이 편지를 보고 어떻게 우리가 이 사실을 파헤칠지에 대한 부분, 그리고 이 사실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사실 우리한테 쟁점으로 남잖아요.
  그러니까 노력해서 확인을 하시고 해소시킬 수 있는 부분은 해소시키고, 이게 이미 공개된 이상 직원들에게 이 사항들에 대한 어떤 설명이나 이런 게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체에서. 그 부분은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사장의 의무나 능력이나 여러 가지를 다 포함한 것으로 저희는 보거든요.
  일단 사장에게 그 책임을 묻고 그 이후에 이러한 내용들이 계속 들어오는지 그것도 저희가 계속 예의주시하겠습니다. 그게 맞는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금 익명으로 자꾸 투서제보가 이루어진다는 건 우리 조직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반증의 말씀에 제가 공감합니다.
  또 기명으로 진정이 들어오고 익명으로 들어오고 하는 건 민원처리가 다르거든요.
곽내경 위원 그럼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그걸 구체적으로 답변하는 건 적절하지 않고, 제가 일단 아까 인사문제라든지 수평적인 조직문화 말씀드렸는데 이런 것들을 해나가면 그런 것들이 좀 사라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다 짚어볼 겁니다. 그 정도로 답변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네, 그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그 이상으로 답변을 주신 것 같아서, 어쨌든 책임을 무겁게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제가 실무적인 거 두세 가지만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역곡다목적체육관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설명회 등을 차질없이 준비하신다고 의정활동 참고자료에 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여기 조치결과나 여러 가지 앞으로의 프로세스까지 다 정리가 자세하게 잘 되어 있는데 주민설명회 일정만 안 들어가 있어요, 공교롭게도.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주민설명회는 지금 시공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조달청에 발주의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1월, 2월 사이에 시공업자가 정해질 건데 시공업자가 정해지고 난 후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주민들이 지금 지하에 어떻게 되고 1층에 어떻게 되고 본인들이 구상했던 것과 우리 도시공사에서 발표하는 것이 동일할까 이런 것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좀 많으신 것 같아요, 지역에서. 그래서 주민설명회를 매우 기다리고 계시니까 일정이 가안이라도 좀 잡히면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위원님께 사전에 또 보고드리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1월 말에서, 그러니까 설날은 지나야 되겠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금 일정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곽내경 위원 대충 그렇게 2월까지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그 정도 1월 말 2월 초 정도에 구성을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1월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정상.
곽내경 위원 1월은 어렵고 2월 중에 주민설명회를 한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2월 정도.
곽내경 위원 그랬을 경우에 결국은 우리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겠느냐 이런 걱정인 거예요, 3월에 공사를 시작한다는데. 그런 문제하고는 무관한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러니까 주민설명회 때 우리 주민들이 주변에 여러 가지 소음이라든지 안전문제라든지 이런 거 걱정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저희가 대책도 마련해야 되거든요.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주민설명회는 꼭 개최해 주시고 그 일정도 나중에 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오늘 행감 관련해서도 업무보고에도 있더라고요, 도시교통위원회 거 보니까. 부천시에 수소충전소를 필요로 하는 차량이 몇 대인가요? 수소차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금 수소차량 등록된 차량이 130여 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시기적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인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앞으로 늘어날 겁니다. 그런데 아직은 130여 대니까, 수소충전소가 하루에 승용차 기준으로 91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3대 정도 해서, 예비로 한 기 정도는 또
곽내경 위원 제가 궁금한 사항은 수소차가 지금 더디 증가되고 있잖아요, 증가율이.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증가율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증가율이 처음에는 상승세를 타다가 아마 전기차도 뭔가 계속 사고가 터져서 보완해 내지 않으면 전기차나 수소차에 대한 문제점들이 계속 대두되고 있어서 이 부분이 더디 증가되는데 그랬을 때 이 부분이 효과적인지, 효율적인지에 대해서, 그때 할 때는 효과적이었거든요. 그때가 벌써 이미 4년 전 얘기잖아요. 벌써 4년 전 얘기예요. 그때는 이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엄청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 그런데 지금도 그러한지를 한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계획상에 있기 때문에 확인하는 거고요. 그리고 그게 주민 인근지역과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한번 확인하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시와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한번 그런 전체적인 것을 파악하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확인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확인해 보려고요. 체육시설 쪽에 보면 주차장이 많이 있잖아요. 주차장하고 전부 연계가 돼 있잖아요. 그랬을 때 현재 일반 주차장하고 연결되어 있는 게 소상공인 같은 경우에는 앱을 활용해서 거기 식당에 왔던 사람들이 앱으로 그것을 입력해 주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특히 일반 사기업에서는 보통 백화점이라든지 뷔페라든가 이런 데서는 전부 자체에서 핸드폰에 앱을 깔아서 바로바로 등록하면 문을 열어주거든요. 우리 공공에서도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해 주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정책적인 얘기를 한번 말씀드리려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건 제가 아직 업무파악이 거기까지 안 되어 있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앱을 해 주면 체육시설마다 다 관리자가 있거든요. 그러면 관리자들이라든가 사무실이 있으면 사무실이라든가 몇 군데 같이 깔아주면 되니까요. 그러면 현재 몇 시간짜리 할인권을 줘가지고 종이로 하는 것은 없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한번 검토해서 조치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병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명희 사장님, 지금 존경하는 최의열 위원님과 곽내경 위원님께서 비문에 관련된 내용의 질의를 드렸어요. 그런 내용들은 내부 조직관리에 어떤 문제가 상당부분 있기 때문에 그런 비문이 들어왔다고 본 위원장은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일괄 들어온 것도 아니고 특정 의원님들께만 그게 왔습니다. 특정 의원님들 몇 분한테만 그게 왔는데 지금 그 내용들을 보면 사장이 오시기 전에, 모든 내용들을 살펴볼 때 사장 오시기 전에 다 일어났었던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내용들은 모든 조직 내 상당부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사장이 새로 오셔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들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더 이상 그와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거기에 대한 조직관리가 강화되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인사관리 인사 기본원칙을 확립해서 그에 걸맞은 인사를 해야 된다. 또 우리 구성원들이 수긍이 가는 인사가 돼야 된다. 주로 인사문제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반드시 만들어야 되겠다. 그래서 상사의 갑질이라든지 직장 내 괴롭힘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사라져야 된다.
○위원장 윤병권 내용면으로 볼 때 인사문제도 있지만 직원들의 회의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내용을 볼 때. 그런 부분들도 조직에 대한 관리가 더욱 더 강화되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인사부분, 조직부분 다 손을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 구성원들
○위원장 윤병권 조직관리가 철저하게 돼 주시기를 기대하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부천도시공사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도시공사 사장 및 관계직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를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현장방문
(12시28분)

○위원장 윤병권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현장방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현장방문은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를 대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현장방문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9분 회의중지)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출석위원
  곽내경  김미자  김병전  윤단비  윤병권  장해영  최의열  최초은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윤영운
  행정국장안윤경
  행정지원과장임권빈
  자치분권과장이일용
  노무복지과장홍기화
  정보통신과장조태봉
  체육진흥과장신찬호
  민원과장황계연
○기타참석자
  부천도시공사사장원명희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이재옥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김창형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이제현
  부천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김국진
  부천도시공사레포츠사업부장박제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김진종

○회의록서명
  위원장윤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