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2011년 1월 13일 (목) 10시

   의사일정
1. 제16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5분 자유발언
3. 2011년도 시정계획 보고

   부의된안건
1. 제16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2. 5분 자유발언(경명순 의원, 장완희 의원)
3. 2011년도 시정계획 보고(부천시장)

(10시17분 개의)

○의장 김관수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하신 부시장의 인사 소개 후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만수 신임 부시장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으로 계시다가 지난 2011년 1월 1일 경기도 인사이동에 따라 부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하신 정용배 부시장입니다.
  정용배 부시장은 뉴타운, 도시계획, 재개발 쪽에 전문적 식견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부천시에 많은 기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의장 김관수 김만수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정용배 부시장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본 의장이 부시장께 이석을 해도 좋다는 발언을 하려고 했는데 먼저 이석을 하셨네요.
  부시장께서 부천시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모로 국장님들과 함께 발전해 주시기를 특별히 당부드리면서 현안업무를 위해 부시장께서 이석하셔서 업무에 복귀해서 행정을 처리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유재균 의사팀장 유재균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16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2010년 12월 30일 2011년도 시정계획 보고와 안건부의를 위한 부천시장의 집회요구가 있어 2011년 1월 4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회기를 협의하여 1월 6일 집회공고하고 오늘 제167회 임시회를 개회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심사회부에 관한 사항입니다.
  먼저 부천시장 제출 안건으로 1월 4일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접수하여 부천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은 기획재정위원회에, 부천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은 행정복지위원회에, 부천시 도로점용허가 및 도로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은 건설교통위원회에 심사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원발의 및 심사회부 안건에 관한 사항입니다.
  1월 7일 김문호 의원, 김은화 의원, 김인숙 의원, 김정기 의원, 나득수 의원, 이진연 의원, 한혜경 의원 등 19인의 의원이 발의한 부천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안을 기획재정위원회에 심사회부하였고, 1월 10일 신석철 의원, 김한태 의원 등 11인의 의원이 발의한 부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건설교통위원회에 심사회부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관수 의사팀장 수고했습니다.

1. 제16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10시20분)

○의장 김관수 의사일정 제1항 제167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167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는 지난 1월 4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바와 같이 1월 13일부터 1월 19일까지 7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세부 일정은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의거 김현중 의원, 김혜경 의원 이상 두 분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5분 자유발언(경명순 의원, 장완희 의원)
(10시21분)

○의장 김관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5분 자유발언을 상정합니다.
  의회 운영에 있어서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분 자유발언은「부천시의회 회의 규칙」제36조의2제2항에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하는 의원은 늦어도 본회의 개의일 전일까지 그 발언취지를 기재하여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을 경유하여 의장에게 신청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 발언취지라는 단어 중 취지의 뜻은 동아 새국어사전에 찾아보니 어떤 일의 근본 목적이나 의도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혼동할 수 있는 요지와 제목과는 확연히 다른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요지(要旨)는 말이나 글의 중요한 뜻이며 제목(題目)은 글제, 책이나 문학 작품 등에서 그것의 내용을 보이거나 대표하는 이름을 말하는 것으로 취지와는 엄연하게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취지는 요지나 제목이 아니라 목적이나 의도가 담겨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동조례 동조 제1항에 따르면 5분 자유발언은 의회가 심의중인 의안과 청원 그 밖에 중요한 관심사안에 관하여 의견을 발표하는 것으로 의장이 허가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부연하여 말씀드리면 허가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아니라 개의 전일 통상적으로 공무원 근무시간인 18시까지 신청하였는가와 발언 내용이 의안과 청원 그 밖에 중요한 관심 사안이라고 할 수 있는가 등 여러 가지를 감안하여 발언허가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발언허가의 판단을 위해 발언취지를 명확하게 기재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점 의원 여러분들께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은 한나라당 경명순 의원, 장완희 의원 두 분이십니다.
  진행순서에 따라 첫 번째 발언자인 경명순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의원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천을 사랑하시어 시정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방청석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 언론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추구를 위해 수고하시는 김관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김만수 시장을 비롯한 2,0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경명순 의원입니다.
  지난 2008년 시작된 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세계 우수 무형문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뜻깊은 문화의 장입니다.
  지난 2008년 세계 최초로 무형문화재를 소재로 개최된 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개최 2년 만에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인사동 등 일부 지역으로 편중된 수도권 문화관광 코스에 부천무형문화엑스포가 가세하면서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와 전망을 갖게 하였습니다.
  소중한 문화를 지키고 뿌리 깊은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 대중과 함께하는 공연과 전시, 다양한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의 체험 등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입니다.
  엑스포를 토대로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부천시는 현대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5대 문화사업 외에도 전통문화를 관광과 사업으로 연계 발전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문화전쟁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진정한 문화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정책평가연구원이 발표한 2010년 부천무형문화엑스포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반 관람객의 73.8%는 부천무형문화엑스포 행사를 통해 부천시의 이미지가 향상됐고 부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74.5%는 부천무형문화엑스포 행사 관람 이후 무형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고 81%는 무형문화 발전 및 문화교류에 기여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81%의 관객들은 부천무형문화엑스포 행사 관람 및 체험이 무형문화교육 효과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더구나 86%의 관객은 향후 부천무형문화엑스포를 개최할 경우 재방문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아울러 외국인 만족도 조사에서도 92.8%가 전통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78% 이상은 프로그램이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주었다고 응답했습니다.
  내국인 역시 70% 이상이 새로운 감동을 주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런 조사결과를 볼 때 결코 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낭비성 축제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임 시장의 추진정책이라 하여 정치적으로 말살하려는 것은 예산의 낭비와 행정의 혼란을 가져올 뿐입니다.
  진정한 소통은 시민의 마음을 읽어야 할 것입니다.
  전문가와 시민 여론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우리 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 문화 속에서 자랑스럽게 꽃피울 우리 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노력에 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부천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부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생협력하는 성숙한 의회를 만들어 갑시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다른 견해를 좁혀나가고 옳은 결정을 위해 지나친 주장이 아니라면 합리적이고 유연성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회기에서의 갈등의 경험들을 토대로 부천 발전을 위한 의원 간의 관계가 회복되고 상호 배려하고 양보하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김관수 경명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완희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완희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90만 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낮은 곳을 향해 일하는 역곡3동, 괴안동, 범박동 출신 장완희 의원입니다.
  부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다 나은 내일의 부천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시는 김관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이 시장이며 소통과 화합의 부천 행정을 만들어 보여주겠다고 땀으로 온몸을 적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2,000여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부천시의회 의정활동에 따뜻한 배려와 당부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시는 방청석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지역 언론 관계자분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제165회 부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장 취임 100일에 즈음하여라는 5분 발언을 통해 40여 명의 부천시장직인수위원회의 구성원과 이 위원회의 활동 및 소통이라는 보고서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시장 취임 200여 일에 즈음하여 다시금 부천시장직인수위원회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의회 홈페이지 의장 인사말에는 제6대 부천시의회는 90만 부천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회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부천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음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시장은 2010년 12월 28일 소통이라는 김만수 시장 인수위원회 보고서와 함께 해체되었던 부천시장직인수위원회 위원들에게 시장이 직접 2011년도 부천시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국장을 통하여 하였다는 보고를 접하고 본 의원은 부천시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존재감의 상실과 심한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부천시장직인수위원회의 존재와 위상이 90만 부천시민의 대의기관인 부천시의회 의원 여러분보다 위에 존재한다는 말입니까?
  부천시의회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이 이제 곧 시작될 제167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하여 받게 될 업무보고를 인수위원들은 2010년 12월 28일 시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받지 않았습니까.
  집행부의 수장이신 시장의 업무보고 순서를 보고 2,000여 공직자들은 모든 보고를 부천시의회보다 인수위원회 위원들께 먼저 보고해야 되는구나 착각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더욱이 부천시장의 인사행태가 인수위 출신, 시장 후보시절 선거대책본부 출신, 과거 청와대 대변인 시절 동기들의 인맥, 시민단체 지지그룹 등의 선거 관련 인맥들을 중심으로 부천시정을 점령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장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시민들은 결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시민이 시장이라고 외치며 시장이 될 수 있구나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시장은 전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의 취업을 놓고 자신의 트위터에 “김은혜 대변인은 정말 대단한 능력입니다. 역시 MB정부는 대변인부터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태연하게 잘도 해먹네요.”라고 쓰셨습니다.
  본 의원은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대변인 출신 시장님은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부천시정과 인사를 태연하게 잘도 해먹네요.”라고.
  감사합니다.
○의장 김관수 장완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임시회에서 신청하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3. 2011년도 시정계획 보고(부천시장)
(10시36분)

○의장 김관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1년도 시정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김만수 시장 나오셔서 시정에 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만수 2011년도 시정계획에 따른 시정을 보고드립니다.
  존경하는 김관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희망찬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바라는 소망 다 이루시고 행복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민선 5기가 출범한 후 6개월을 정말 숨 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삶의 현장 곳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미화원들과 청소를 같이 했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뵈었습니다. 시설에 기거하는 어린이들을 만났습니다. 전통시장도 찾아봤습니다. 생산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김장도 함께 했고 학생들과의 대화도 나눠봤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해답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좋은 결과도 있었습니다.
  우리 부천시 공직자의 역량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중앙언론사나 중앙정부 등 기관으로부터 작년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인터넷 소통대상, 일자리대책 경진대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노사민정활성화사업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민원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7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중앙언론사로부터 생활편의 기반지수 전국 1위, 창조기반부문 1위, 전국지역경쟁력 종합순위 5위에 랭크되는 비전과 전망 있는 도시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던 것은 의원 여러분의 시정에 대한 채찍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반면 좋지 않았던 일도 있었습니다.
  눈 폭탄, 수해, 화재 등의 사건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공간에 뜻하지 않은 대형화재로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던 인근 주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도로공사에서 불법 행위를 방치했던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었지만 부천지역에서 발생했던 대형화재사건인 만큼 도의적인 책임을 느낍니다.
  지금도 도로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 안 좋았던 모든 일들은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 성숙하게 발전하는 부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관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더 큰 뜻과 변화를 갈망하는 우리 부천시는 시민의 역량을 자산으로 부천 탄생 100년, 시 승격 40년 이후를 내다보며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도시 비전을 구체화할 레일을 깔고 초석을 다지고 이정표를 마련해서 우리 부천의 영광스런 도약을 이뤄 나가고자 합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일자리는 시민 생활안정의 필수요건입니다.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연도별 일자리 창출목표를 구체화해서 달성해 나가는 일자리 공시제를 국가의 시범사업으로 부천시가 우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체 등의 구인업체와 일자리창출 및 고용증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페어차일드코리아와 외국인자본투자유치 협약을 계기로 연간 26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기업 등과도 일자리 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가는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갈 것입니다.
  사회적 기업은 일자리 창출, 나눔과 기부라는 행복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경제문화운동이자 새로운 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지역재생 운동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기업 지원 센터를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튼튼한 부천형 사회적 기업으로 기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의 끈을 계속 강화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교육은 협동을 통해 꿈과 희망, 미래를 준비하는 관점에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특별히 우리 미래의 주인공들이 당당히 부천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본격 실시했던 초등학교 5, 6학년 무상급식을 올해에는 부천시내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합니다.
  친환경무상급식센터를 설치해 친환경의 우수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가겠습니다.
  부천을 예술교육특구로 지정받아 우리시의 풍부한 고급문화 인프라를 우리 학생들이 직접 지원받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문화특별시 부천의 소중한 자산 중 하나는 도서관입니다.
  동네 곳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크고 작은 도서관을 확충해서 시민의 지혜를 밝히는 등대로서 기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만드는 시민학습원을 중심으로 시민 생활권 단위에서 자기주도적인 창의학습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문화특별시를 부천의 이미지로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문화의 시민참여 시스템을 강화하고 창조적인 문화공간조성, 문화사업 활성화를 3대 전략과제로 문화특별시 부천 만들기 비전을 준비하겠습니다.
  부천문화의 중심 인프라로 기능하게 될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영상문화단지의 종합 활용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것입니다.
  만화, 영화, 음악 3대 콘텐츠를 집중 육성해 나가고 문화예술인,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네트워크를 구축해서 기초가 튼튼한 부천, 시민 누구나 생활속에서 쉽게 문화를 접하는 문화특별시 부천을 구현해 가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더 깊은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는 복지도시 부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복지는 모든 시민이 보편적으로 누려야 할 기본적인 삶의 척도입니다. 부천에 그늘진 곳이 없도록 따뜻한 제1의 복지도시 부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12세 이하 영유아 예방접종을 국비지원 없이도 부천시 자체 부담으로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세 번째 자녀를 출산하면 월 10만 원씩 보육비를 올해부터 지원할 것입니다.
  통합보육, 자연친화적 보육프로그램인 발도르프 보육 등이 전국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부천을 보육의 선진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차상위 계층 자녀들이 방학 중에 중식을 거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복지, 의료지원, 문화정책을 담은 ‘어르신 종합대책2012ꡑ를 준비하고 복지서비스 강화로 부천만의 특색 있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서 실현하겠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미래지향의 창조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삶의 질이 높은 도시는 실질적으로 도시 안에서 숨쉬고 살아가는 사람들 중심으로 기획되고 만들어 질 때 완성될 수 있습니다.
  2025년 부천시 도시계획수립을 올해부터 준비할 것입니다. 시민이 접근하기 쉬운 곳에 도시계획전시관을 설치해서 부천의 도시계획이 관련부서 관계자만의 의견이 아닌 우리 시민 모두의 폭넓은 뜻이 반영된 도시 계획이 되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상동의 영상문화단지에서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구간을 이른바ꡐ길주로 프로젝트ꡑ라는 이름으로 명소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 거리를 물과 빛의 휴식 공간, 젊음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거리로 창조해 나가겠습니다. 2012년 10월 7호선 완공 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삼정동 소각장을 재생의 개념으로 의미를 되살리고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종합운동장 주변을 문화, 예술, 레포츠 등의 종합공간으로 조성하여 연중 활력 있는 시민생활속 공간으로 부천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하겠습니다.
  다만, 의회에서 지적하신 대로 해당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는 시설물로 고려하겠습니다.
  우리 시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7호선 공사를 연내 마무리해서 2012년 하반기 개통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소사~원시 간 지하철사업이 금년 3월에 착공됩니다. 광역교통망 구축에 따른 역세권별 개발을 비롯해서 부천의 교통망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 할 것입니다.
  부천을 소통과 시민 참여의 열린 자치행정의 모델 도시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으로 시민참여 자치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겠습니다.
  지역의 모든 주요 이슈 사항을 폭넓고 깊게 논의해서 중지를 모아 나가는 시민소통위원회를 활성화시켜 보겠습니다. 지역의 숙원사항을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모델도 만들 것입니다.
  스마트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더 활성화하고 시민이 시정의 주인으로 직접 참여하는 통로를 확대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참여자치행정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관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부천군이 탄생한 지 100년, 부천시 승격 40년 이후를 내다보며 2011년 올해 부천시가 준비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주요시정 계획을 말씀드렸습니다. 또 별도의 책자로 올해 업무계획에 대해서 자세히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의 부천은 변화의 중심에 서 있고 새롭게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울과 인천을 양 날개로 힘찬 비상을 시작하려 합니다.
  2011년 신묘년(辛卯年)이 우리 부천 변화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갑시다.
  의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희망찬 새해, 의원 여러분 모두 뜻하는 일 이루시고 건강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관수 김만수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휴회를 결의하고자 합니다.
  1월 14일부터 1월 18일까지 5일간을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가결을 선포합니다.
  제2차 본회의는 1월 19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산회)


○출석의원수 28인
○출석의원
  강동구  강병일  경명순  김관수  김동희  김문호  김영숙  김은화  김인숙  김정기
  김한태  김현중  김혜경  나득수  박노설  변채옥  서강진  신석철  안효식  원정은
  원종태  윤  근  윤병국  이진연  장완희  한기천  한선재  한혜경
○불출석의원
  당현증
○출석공무원
  시장김만수
  부시장정용배
  원미구청장이해양
  소사구청장한중석
  오정구청장박명호
  재정경제국장직무대리조재형
  복지문화국장한상능
  도시환경국장최기용
  교통도로국장우의제
  행정지원국장박상설
  원미보건소장권병혁
  맑은물청소사업소장강성모
  창조도시사업단장김홍배
  홍보기획관박한권
  감사관윤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