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부천시의회(제2차정례회)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12월 6일 (화)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14시12분 개의)

○위원장 이동현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사 간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7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도시교통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윤병국 위원 위원장님, 공원사업단 예산 설명 듣기 전에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의회 공식일정으로 출장을 다녀왔고 우리 상임위에서 다 이야기를 해 주셔서 회의 일정이 뒤로 미뤄졌기 때문에 속기록에도 기록해 놔야 될 것 같고 그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 양해해 주셔서 오늘 오전에 국토부 서울청 앞에 시민들 항의방문 가는데 한선재 의장님하고 우지영 위원님하고 3명이 다녀왔습니다.
  국토부에서 갑자기 서울~광명 고속도로 실시계획 승인을 내년에 하겠다라고 하는 바람에 우리 시의회에서 세 번씩이나 결의안을 내서 반대한다는 뜻을 전한 건데 갑자기 국토부 계획이 잡혀서 우리 시민들과 오늘 광명, 구로, 강서 주민들이 버스 4대를 임차해서 국토부 서울청 앞에서 항의시위를 하고 항의문을 전달하고 왔는데 우리 상임위원회가 의사일정을 뒤로 연기해서 3명이 잘 다녀왔고 또 관계공무원님들 오늘 회의일정 늦어져서 죄송하다는 말씀 한꺼번에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윤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2017년도 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14시14분)

○위원장 이동현 의사일정 제1항 공원사업단 소관 2017년도 예산안,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7년도 예산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예산안 심사는 공원사업단 및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공원사업단장으로부터 총괄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해당 과장으로부터는 상세한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사항으로 관계공무원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 답변 시 위원님들이 요구하는 자료에 대해서는 즉시 제출되어 예산안 심사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공원사업단장 나오셔서 공원사업단 소관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안녕하십니까, 공원사업단장 이봉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감사와 예산안 심의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교통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님과 방춘하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원사업단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간략히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공원사업단 소관 2017년 세출예산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단은 공원조성과, 공원관리과, 녹지과, 도시농업과 4개 과로 일반회계, 특별회계로 예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2017년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524억 원으로 2016년 일반회계 세출예산 최종예산 688억보다 163억 원이 감소되어 23.72%가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특별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14억 9000만 원으로 2016년 특별회계 세출예산 최종예산 282억보다 267억 원이 감소되어 94.7%가 감소하였습니다.
  공원녹지의 확충과 질 높은 여가공간 확대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와 국·도비 외부재원 확보, 예산절감, 재원배분 등 한정된 재정여건을 감안할 때 최소한의 필요경비만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예산과 주요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원조성과 소관 2017년도 일반회계는 세출예산 35억 8000만 원으로 2016년 최종예산 86억 3000만 원보다 50억 5000만 원이 감액되어 58.52%가 감소하였습니다.
  37쪽 2017년 특별회계는 세출예산 14억 9000만 원으로 2016년 최종예산 276억 3000만 원보다 261억 4000만 원이 감액되어 94.59%가 감소하였습니다.
  2017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원미근린공원 조성비가 2억 4000만 원, 심곡천 종점부 소광장 조성사업비가 8억 원, 장기미집행 공원 토지매입비 1억 9000만 원, 자연생태공원 리모델링비 13억 원이 주요사업이며 전년도에 비해 예산이 감소된 사유는 신규공원 조성사업비를 추경에 반영할 계획으로 금번 본예산에는 최소한의 사업비만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공원관리과 소관 2017년 세출예산은 127억 2000만 원으로 2016년 최종예산 150억 7000만 원보다 23억 4000만 원이 감소되어 15.55%가 감소되었습니다.
  2017년 주요사업으로는 공원유지관리공사 18억 6000만 원, 공원어린이놀이터 개선공사 9억 원, 소사어린이대공원 물놀이시설 설치공사 1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감소된 주요사업으로는 CCTV사업이 12억 9000만 원, 공원관리 공무직 근로자 퇴직에 따른 인원 감소로 인한 인건비 감소가 8억 4000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입니다.
  2017년 세출예산은 138억 6000만 원으로 2016년 최종예산 106억 7000만 원보다 31억 9000만 원이 증액되어 29.91%가 증가했습니다.
  2017년 주요사업으로는 꽃생산 및 지원사업비로 7억 원, 가로수 관리 및 사업비로 6억 2000만 원, 쌈지공원 조성 및 정비로 5억 4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증액된 주요사유로는 국토부 주관 2017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사업비인 춘의나눔 여가녹지 조성공사 10억 원과 학교운동장 천연잔디 조성사업비로 15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도시농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017년 세출예산은 223억 원으로 2016년 최종예산 287억 원보다 64억 원이 감소되어 22.38%가 감소되었습니다.
  2017년 주요사업으로는 초·중·고 학교 우유급식지원비가 7억 2000만 원, 초·중·고 우수축산물 학교급식지원금이 11억 9000만 원, 여월농업공원 관리운영 민간위탁비 3억 원, 친환경 무상급식지원비 136억 6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감소된 주요사유로는 전년 대비 친환경 무상급식지원비 특성상 분기별로 집행됨에 따라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서 3분기에 해당되는 예산만 편성해서 68억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원사업단 2017년 세출예산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내년도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상세한 세부사업별 설명은 해당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현 공원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단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원정은입니다.
  자연생태공원 이번 2017년에 예산이 대대적으로 증액됐어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네, 13억 원.
원정은 위원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전체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원정은 위원 우리 위원회에 자연생태공원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한다고 구체적으로 보고하신 사항을 본 위원이 알지 못하는데 예산이 13억이나 증액됐고 보니까 인력도 굉장히 많이 증원됐고 이거 중요한 사업 아닙니까?
  전체 예산 중에서 13억, 전체 공원사업단 일반회계가 524억 중에서 13억이면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업인데 이렇게 큰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한 번도 우리 위원회하고는 사전설명을 안 하신 것 같아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인력은 늘어난 건 없고요,
원정은 위원 아니, 13억이나 예산이 늘었잖아요.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그러실 거잖아요. 따로 자료 같은 거 만든 것 없으세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자연생태공원이 2000년도에 조성이 돼서 현재 앞에 있는 데가 일반식물 초화류, 꽃 이런 식으로 조성을 했고 또 시민들이 저희한테 각종 불편사항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제일 큰 원인은 유료화로 하다 보니까 거기에 걸맞은 시설이 필요하다 이렇게
원정은 위원 유료화를 해서 전체적으로 입장 인원은 줄었지만 입장료 수입은 늘었어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7000만 원 정도 늘었습니다.
원정은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료화를 했기 때문에 자연생태공원을 리모델링해야 된다 이건 안 맞아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그거는 아니고 저희가 각종 튤립축제, 국화축제 이런 것도 직접 꽃이나 이런 것은 센터별로든 어디든 전체적으로 시내 전체가 꽃으로 물든 이런 도시를 만들어 보자라는 취지고요. 또 하나는
원정은 위원 아니, 그거 물어보는 게 아니고 그거하고 자연생태공원 리모델링 13억하고는 다른 문제입니다.
  굉장히 큰 프로젝트의 사업이에요. 위원회 위원님들도 채 설득하지 못하면 시민들에게 13억을 들여서 리모델링하는 이유를 이해시키기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본 위원은 이 자리에 올 때까지, 이 예산서를 보고 알았어요, 자연생태공원에 이렇게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런데 왜 필요한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구체적인 자료가 없어서.
  시가 정책방향을 결정하고 그것을 추진할 때는 반드시 시민의 뒷받침이 있어야 돼요. 시민들이 납득할 만하다, 이해할 만하다, 필요하다.
  최소한 의회도 인정을 못하겠는데 그건 단장께서 너무 안일하게 정책적인 사업에 대해서 접근하는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저희가 테마정원이라든가 이런 시설을 설치코자 해서 준비는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저희가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게 그동안에 리모델링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변화를 가져보려고 국가사업이라든가 이런 신청도 하고 했었는데 그게 조금 어렵게 됐고요.
  또 하나는 그 뒤에 있는 부천대공원으로 조성하려고 하는 부지가 있는데 그거와 연계해서 확대하려고까지 했었는데 그것 또한 시기적으로 그래서 이제는 리모델링해서 유료화에 걸맞은 시설을 갖춰보자 이렇게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 보고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다 보고드리지 못하고 사전에 전체 설명을 못 드린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원정은 위원 예산이 이렇게 막대하게 수반되지 않는다면 굳이 지적할 이유가 없습니다. 리모델링해야겠죠, 필요하니까 사업을 정해서 오시고 예산을 이렇게 편성하셨겠죠. 그 부분을 이해 못하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그 의도가 훌륭하다 하더라도 시민적 공감대 위에 정책적인 사업은 추진되어야 된다는 이야기고요.
  자연생태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가 납득할 만한 자료를 준비하셔서 계수조정 전까지 본 위원을 비롯한 다른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두 번째는,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학교운동장 천연잔디 조성사업을 14억 3000만 원 들여서 하실 건가 봅니다.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네.
원정은 위원 지금 각 센터별로 하나 정도의 학교를 정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이렇게 1억 2000만 원씩 정확하게 안분해 오시면, 어떤 지역은 2000만 원이 더 들 수도 있고 어떤 지역은 2000만 원이 덜 들 수도 있습니다.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그럴 수 있습니다. 학교 운동장 면적이
원정은 위원 그런데 우리한테 예산을 이렇게 승인해 달라고 온 건 다 1억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하겠다는 의지표명인 거죠? 그리고 이 예산을 정확하게 그대로 하겠다.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네.
원정은 위원 이것은 센터에 있는 동장들과 협의를 해서 지역을 정하실 건지, 아니면 공원사업단에서 결정을 해서 이야기하실 건지, 아니면 교육청하고 이야기하실 건지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100% 교육청하고 얘기를 할 거고요.
  또 하나 센터별로 결정하는 것은 저희가 아무래도 균형 잡힌 또 그 지역마다 공원이라든가 수요가 조금 부족하다든가 이런 것까지 다 감안해서 결정할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결정하는 건 아니고 전체적인 의견을 다 들어서 할 겁니다.
원정은 위원 전체적인 의견을 들어서 하시겠다?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어떻게 전체적인 의견을 들으실 거예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행정복지센터 의견뿐만이 아니고 그 지역주민 의견이라든가 이것까지 같이 수렴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연차적으로 하더라도 아무래도 시기적으로 차이가 날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는 고려를 충분히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14억이나 드는 또 다른 대형프로젝트 사업이에요. 그렇죠?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12억입니다.
원정은 위원 아니, 12억에다가 부대비 해서 전체 예산은 14억 얼마던데요.
  그래요, 12억이라고 칩시다. 14억이나 12억이나 큰 차이 없는데 14억이나 드는 또 다른 큰 사업이에요.
  그거를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처음 들었어요. 우리 위원들이 이 예산을 심사하는데 이 사업을 계속 진행해도 될 건지, 아니면 이 사업은 시기를 조정해서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 정책결정을 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을 할 수 있게 해 주든지 이번에 행정체제가 개편되고 나서 본 위원이 느낀 바로는 이 공원사업단만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다 예산심사를 받으러 오시는데 전혀 사전에 의회와 교감이 없어요. 의회와 교감이 없다는 얘기는 시민과 교감이 없다는 얘기죠.
  시의 중요한 정책사업은 누구 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시 예산이 충분하다면 63개 초등학교 전체 다 잔디 깔아주죠, 원하는 학교는 다.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과연 그러면 계속 확대해 나가야 될지,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을 처음부터 도입하지 말아야 될지, 잔디가 깔리는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들 간에 문제가 일어나면 어떻게 할지 그런 건 전혀 시가 관여하지 않겠다, 그냥 교육청에 학교 선정을 맡기고 우리는 돈만 지급하겠다 이런 것은 문제가 있어요. 교육청에서 원하면 부천시는 다 해 줘야 됩니까?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저희는 취지 자체가 우선은 인조잔디도 고려를 했고 또 하나는 계남초등학교 같은 경우도 보면 지역주민의 원성이 굉장히 심합니다. 애들이 운동장에서 뛰어노니까 먼지가 너무 많이 난다 이런 것부터.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측면으로 봤을 때 잔디의 필요성을 느꼈고 또 하나는 우리가 시민운동장부터 종합운동장 모든 데를 잔디로 교체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에 비교해서 그 효과는 너무 크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에 학교를 최소한 행정센터별로 한 군데 정도씩은 필요하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원정은 위원 이게 신규 사업입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가 정책적으로 도입할 때는 충분한 사전검토가 필요한 겁니다. 이것을 한번 해 보고 문제가 있으니 여기서 접자 이럴 수 있는 사업단위가 아니에요, 12억이라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도입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라고 의회에 사전에 충분히 설득하고 설명하시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이 필요했다는 겁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 다수의 복리를 증진해야 되는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면 신규 사업 도입은 굉장히 신중히 하셔야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거예요.
  어차피 담당 과하고 조금 더 진행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더 이상 단장과 이야기해도 구체적인 얘기는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단장한테 할 얘기가 이제 마지막 세 번째인데, 조금 아까 자연생태공원은 13억을 리모델링하고 또 학교 천연잔디를 까는데 10개 학교에 12억 들여서 한다고 하고 다 좋아요, 예산만 충분하다면.
  그런데 우리가 공원사업단에서 하고 있는 어린이놀이시설 관련 예산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모르시죠?
  전기안전검사비로 2100만 원, 모래소독비로 8340만 원, 놀이시설 유지관리비로 3225만 원 줘서 총 1억 3665만 원 줍니다. 공원사업단 총 예산의 0.02%를 어린이놀이시설이나 모래안전관리에 씁니다.
  한 개의 학교에 잔디를 천연잔디로 교체해 주는 비용보다 조금 더 많네요, 1000 몇 백만 원. 그 정도의 예산을 전체 어린이놀이시설과 모래소독비에 쓰면서 계속 새로운 신규 사업을 하겠다는 겁니다. 기왕에 해야 되는 사업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단장께서 본 위원이 방금 지적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관련해서 공원사업단 전체 예산의 0.02%를 쓰고 있다는 이 현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위원님께서 행감 때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 자체에서도 그것을 직접 관리라든가 이런 것을 지향하고 가능하면 위탁을 해서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안 이것도 검토 중에 있고요.
  또 하나는 그 비용이 그 비율에 대해서 적다고 하는데 실제 어린이놀이시설 자체 개수가 몇 개 되고 그것을 떠나서 면적이라든가 이게 놀이터 규모에 비교했을 때 규모는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봤을 때는
원정은 위원 430개가 넘어요. 아세요?
  부천시내에 어린이놀이시설이 430개가 넘는다고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그건 다중이용시설이라든가
원정은 위원 그런데 “단지 공원사업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건 30~40개, 50~60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예산이 충분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문제가 있어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공원 중요해요. 자연생태공원도 중요하고 천연잔디 도입하는 것, 새로운 신규 사업으로 도입하려는 의지를 가진 부분에 있어서도 타당성이 있을 수 있겠죠.
  시민 전체를 놓고 봅시다. 더 이상 우리 시가 우리 업무부서의 소관 범위는 여기까지니까라고 미룰 수 없어요.
  도시국과 주택국에서는 단 한 푼의 예산도 어린이놀이시설 관련돼서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동주택과가 가장 많은 230개 넘는 놀이시설 관리하는데 단 한 푼의 예산도 편성해 놓지 못하고 있어요.
  오로지 유일하게 공원사업단만 1억 3500만 원 공원사업단 전체 예산의 0.2%만을 편성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면 저는 참 우려스럽습니다.
  우리 부천시 어린이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놀고 있을 놀이시설의 안전관리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개탄스럽고 우려스럽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질의하실 위원님, 방춘하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춘하 위원 방춘하 위원입니다.
  단장님, 자세한 거는 과에 질의하고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저희 시의회 앞에 잔디 다시 조성하잖아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아직
방춘하 위원 그 예산 올라왔죠? 우리 의회 앞에 잔디공사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죄송합니다. 제가 없는 줄 알고.
방춘하 위원 그런데 저는 예산이 문제가 아니고 왜 시청 앞에 할 때 같이 연계해서 안 했냐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 했으면 인건비에서부터 재료비가 굉장히 많이 절약이, 그거 어차피 추진하려고 계획을 잡았으면 같이 연결, 이게 의회하고 시청사가 떨어진 게 아니고 같이 연결이, 여기가 바로잖아요, 같이 오는 길.
  그래서 저는 시청을 해서 시의회 앞에도 연결을 했으면 했는데 왜 안 했지 했는데 지금 예산이 올라온 거예요. 그런데 그때 왜 같이 안 하셨나요? 예산이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첫 번째는, 저희도 김치부터 해서 농수산물 판매 이런 식으로 해서 각종 행사 또 다른 과의 국이나 이런 데서 행사가 있어서 잔디 위에서는 하기가 힘드니까 양쪽은 비워두자라는 차원에서 그렇게 시작을 했고 민원실과 이쪽은 비워야만 행사가 가능하다 해서 이렇게 했고요.
  두 번째는, 이쪽하고 민원실 쪽은 경사도가 있어서 그 경사도 때문에 밑에, 저기는 종류가 켄터키블루라서 관수처리가 잘돼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경사도까지 생각해서 평지인 쪽만 우선 하자 해서 이렇게 했던 겁니다.
  그런데 자꾸 의회 쪽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가 있어서 그러면 이번에는 하는 거다 이래서 다시 설치하는 걸로
방춘하 위원 그러니까요. 어차피 하는 김에 같이 했으면 재료비도 그렇고 인건비도 그렇고 많이 절약이 됐을 텐데 부분적으로 했기 때문에, 예산을 보고서 그런 생각이 제가 들어서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행사 때문에 그런 것을 많이 고려하다 보니까
방춘하 위원 그런데 저희 의회 앞에서는 행사한 거 별로 없는데요. 시청 앞에는 많이 해도 저희 의회 앞에는 행사하고 전혀 상관이 없는데요. 저희 행사한 거 농수산물부터 해서 의회 앞은 행사가 없어요. 시위는 조금 해도 행사는 전혀 없었어요, 의회는요.
  조금 그게, 어차피 예산을 세워서 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어차피 의회까지 하려고 그랬으면 같이 했으면 어땠나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한선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 한선재 위원입니다.
  원정은 위원님이 지적하신 자연생태공원 리모델링인데 이게 공원이 조성된 지 몇 년 정도 됐죠?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16년째, 2000년도에 조성해서.
한선재 위원 16년 되고 나서 이거 한 번도 리모델링을 안 한 건가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그렇습니다. 거기가 무릉도원수목원이 2012년도이기 때문에 뒤쪽만 2012년도에 했던 겁니다.
한선재 위원 그러면 생태공원하고 무릉도원공원하고 같이 연동해서 올해 16년 된 것은 리모델링을 하고, 무릉도원공원도 일부 유료화에 따른 볼거리들 이런 것들 보강하겠다는 거잖아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네, 그렇습니다.
한선재 위원 어쨌든 취지에 맞기는 한데 여러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전설명 이런 게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에는 몇 억 이렇게 투자하는 신규 사업들에 대해서는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설명 자꾸 해서 나쁠 일은 없잖아요. 그렇잖아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네, 그렇습니다.
한선재 위원 그리고 운동장 잔디 까는 문제 잘 아시겠지만 초·중·고등학교 운동장은 거의 개방을 해서 지역주민들께서 생활체육운동장, 축구운동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 잔디구장으로 깔게 되면 우선적으로는 시민들의 개방에 의해서 축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고, 그 다음에 학교운동장이라는 게 우선은 운동장이 아이들 거니까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어야 되고 그런데 잔디를 깔게 되면 아무래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제한을 받게 되고 또 지역주민들 축구인들이 공 찰 수 있는, 운동할 수 있는 제한 이런 게 문제점으로 대두가 되는 건데 잔디구장으로 깔면 이것도 가능한가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그렇습니다. 이미 우리하고는 온도 차이난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지방 같은 경우도 그렇게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하는 데를 저희가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매일 축구하는 경우는 안 되고 일주일에 1회 정도는 충분하다고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애들은 몸무게 자체가 적게 나가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대신 중학교, 고등학교는 힘들지 않냐 이렇게 저희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것은 저희가 했고 우리 시민운동장뿐만이 아니고 저쪽 종합운동장도 내년부터는 개방을 해서 축구도 할 수 있게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이 1년에 몇 번 정도 오픈하죠?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거기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양잔디라고 하는 반지형잔디라서 종류가 이거하고 다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훼손이 더 심각해집니다. 우리는 이제
한선재 위원 여기 시청 앞마당에 깐 잔디를 깔겠다는 거잖아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아닙니다. 난지형 잔디라고 해서 이 밑에 있는 잔디를 얘기합니다. 여기 위에 것이 아니고 밑에 것.
한선재 위원 광장?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에머랄드잔디라든가 장성중지라든가 우리나라에 중지가 많이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일반적 생각으로는 어쨌든 초등학교에 잔디를 깔면 아이들이 사용하는데 제약을 받고 축구동호인들 그 다음에 관리비용 이런 게 대두가 될 텐데 지금 관내초등학교 운동장 중에서 인조잔디를 깐 데가 몇 군데나 되죠? 천연잔디는 물론 없을 거고.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9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9개소나 돼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초·중·고인지는 모르겠는데 9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초등학교는 몇 개예요? 뒤에 팀장님들이나 과장님들 알고 계시는, 초등학교만.
  지금 이 사업은 초등학교만 우선 하겠다는 거죠?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네, 그렇습니다.
한선재 위원 초등학교 몇 개예요? 혹시 알고 계세요, 몰라요?
  초등학교 중에서 인조잔디를 걷어내고 천연잔디로 교체해서 과정을 거치는 게 어때요, 반응을 좀 보는 게 어때요?
  그러니까 새로운 운동장을 깔 게 아니라 인조잔디 깔아서 여러 가지 유해성 물질 이런 거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그 운동장을 먼저 교체하고 그 다음에 1년 정도 사용해 보고 나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피드백을 거쳐서 그것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은데.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연도별로 확인은 안 해 봤지만 인조잔디 같은 경우 수명이 7~8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조잔디조차도. 그렇기 때문에 거의 지금 교체시점이
한선재 위원 인조잔디가 시에서 신규로 예산편성해 준 게 한 5년 돼요, 딱 스톱한 게.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네, 그러니까 2∼3년 정도
한선재 위원 그래서 아마 기존에 깔려있는 초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는 교체시기가 됐어요. 그러니까 거기부터 한번 해 보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그게 각 지역별로 예컨대 구청이 있기 전에 각 구별로 균등하게 깔아줘야지 지역에 대한 이해관계가 없는데 어쨌든 기존에 있는 인조잔디가 그런 지역에 대한 안배 이런 걸로 깔리지 않았잖아요.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소사구에 안 깔아줘도 제가 항의 안 할게요.
  그래서 우선 기존에 깔려있는 인조잔디부터 교체해 보고 나서 소사구도 깔아주세요. 그거 검토해 보세요. 우리 위원들도 연구를 해 볼게요.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네, 알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방금 존경하는 한선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지역에 바로 그런 학교가 있습니다, 원일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 있다가 그걸 걷어냈어요.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 좋아합니다. 왜, 언제나 오픈할 수 있고 그 인조잔디구장 그것도 관리한다고 개방을 안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것을 걷어내고 나니까 흙이죠, 그러니까 정말 마음대로 오픈합니다.
  심지어 학교운동장 인조잔디라도 깔려있을 때는 주차장 개방이 안 됐었어요. 그런데 걷어내고 나니까 주차장으로 개방합니다.
  교장선생님 얘기가 그거예요. 인조잔디라도 깔려있을 때는 예산을 지원 받아서 했기 때문에 쉽사리 개방하고 싶어도 못했었다는 겁니다.
  지금 단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리고 한선재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좋은 잔디를 깔아서 개방의 문제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예산을 받아서 직접 그렇게 교체를 하게 되면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개방을 꺼립니다.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혹 문제가 생길까 봐.
  그리고 구도심권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차장 문제 어떻게 하든 학교 운동장을 개방해서 많이 사용하자고 하는 추세 아닙니까. 천연잔디 깔아놓으면 인조잔디 깔려있을 때보다 더 개방 안 됩니다.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그래서 그런 어려운 점이라든가 학교 문제라든가 이것도 저희가 복합적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정은 위원 신규 사업을 하실 때는 모든 걸 다 검토하셔서 최종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신규 사업을 우리 시가 추진해야 되는 방향에 대해서 이유를 갖고 설득해 주셔야 합니다. 자료로 한번 제출을 해서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관리문제도 저희가 직접 나서서 해 줄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원정은 위원 시가 그렇게 행정력이 넘쳐납니까?
  지금 일선 행정센터에서는 공무원 한 명이 매일매일 초과근무하면서 2,600개의 보안등을 점검하러 다니신다는데 공원사업단은 그렇게 인원이 많은가 봅니다. 뭔가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아닙니다. 물놀이장도 내년에 2개 설치하면 벌써 4개가 되는데 한 군데만 하더라도 거의 3개월 정도 토요일, 일요일 다 나와서 근무를 해야 돼요.
원정은 위원 그런데 거기에 천연잔디구장까지도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거기에 또 설치를 하지 않습니까, 또 해도 그것도 마찬가지로 10억 들어가지만 다 나와서 합니다. 그렇듯이 이것도 10개가 되더라도 저희는 관리를 해야 된다면 해야 된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가 비용이라든가 이런 것은 전체를 같이 했을 때 비용하고 한 개, 한 개씩 할 때의 비용이 다릅니다.
원정은 위원 비용은 물론 다르겠죠.
○공원사업단장 이봉호 관리도 마찬가지
원정은 위원 시기조절의 문제입니다. 시기를 조절하자는 거예요, 지금 얘기가. 아예 하지 말자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인조잔디를 학교에 보급할 때도 그랬었어요. 이것 하면 굉장히 좋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3, 4년 해 보니까 아니라는 게 판명난 겁니다.
  지금 자꾸 시민운동장하고 종합운동장 얘기하시는데 일상적이지 않고 매일매일 모든 아이들이 사용하는 그런 운동장하고는 차이가 있는 곳입니다.
  위원님들하고 더 충분히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 마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공원조성과장으로부터 공원조성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공원조성과장 조효준입니다.
  2017년도 세출예산 세부사항을 주요사업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수목원 관련해서 실시설계를 한 게 있다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실시설계가 12월 말에 준공인데 안이 이렇게 나온 게 있는데 이 자료는 아까 원정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맨 처음에 사업을 하게 된 계기와 어떤 식으로 할 건지 구체적으로 자료를 다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필요한 항목별로 비용이 다 나와 있겠네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아주 구체적인 저거는, 현재는 어떤 식으로 갈 건지 그림만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윤병국 위원 단위사업으로 13억이고 1식 이렇게 돼 있는 것은 안 맞죠. 좀 구체적으로, 어쨌든 실시설계 내용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알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중앙공원도 우리 공원조성과에서 관리하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건 관리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윤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주인공사업에서 인도는 아주 잘해 놨는데 공원은 어느 정도 계획대로 된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렇습니다. 공원이 지금 12개로 해서, 그런데 공원은 인도하고 좀 차이가 있는 게 워낙 많은 비용도 들어가지만 토지매입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 절차가 많이, 공원을 새로 조성하면 공원결정하고 뭐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토지를 매수하려면 보상도 해야 되다 보니까 기간이 좀 길어지기 때문에 인도와 달리 가시적인 효과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 그런 차이점은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주인공사업에서 공원이 예상했던 그런 포지션이 어느 정도 됐냐는 이야기예요. 계획했던 양.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계획했던 대로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공원은 다 됐다는 이야기예요? 주인공사업에서.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네, 현재 계획을 하고 법적인 행정절차 밟고 때에 따라서는 보상까지도 가고 있는 그런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주차장만 문제되는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이상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조금 전에 단장께서 본 위원한테 자연생태공원 리모델링 관련해서 추가로 인력을 더 고용하거나 이러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들으셨죠?
  과장께서 답변 한번 해 보시겠어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인력이 증가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8월부터 저희가 유료화하면서 매표라든가 검표하는 그런 인원은 6명이
원정은 위원 6명이나 더 증원됐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네.
원정은 위원 그래서 지금 예산으로 보면 7790만 원이나 더 2016년보다 2017년에 증액돼서 올라왔어요. 그런데 단장께서는 전혀 자연생태공원 리모델링이나 유료화 관련돼서 인원 증원이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지적을 했고요.
  앞서서 말씀하셨는데 자연생태공원 예산이 너무 방만해요.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동의 안 하시겠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저희가 7월 1일부터 이걸 저희 과로 인계를 받아서 관리하고 있는데 사실상 내용을 파악해 보니까 거기에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 이런 부분에 대해서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건비도 있고
원정은 위원 그러면 사전에 과장께서 위원님들한테 이거에 대한 참고자료라도 하나 주셨어야 돼요.
  저희 이거 3개 왔는데 공원조성과는 없어요. 아시죠? 예산을 이렇게 편성해 놓으시고, 자연생태공원 리모델링 중요하지 않으신가 봐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원정은 위원 빨리 자료를 주시겠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죄송합니다.
원정은 위원 일단 예산심사 전에 자료 주셨어야 되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고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자료 바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일단 기간제 인원 6명이 더 늘었잖아요. 이분들은 하루 8시간씩 근무하시는 거잖아요. 계속 올해 내내 쓰시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동절기에는 저희가 안 쓰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8개월만 사용하실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네.
원정은 위원 그러면 몇 월부터 몇 월까지 생각하고 계시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저희가 3월부터 10월까지로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원정은 위원 그때는 입장인원도 많고 그래서 3월부터 10월까지.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리고 동절기에 수목원은 유료화를 안 하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동절기는 안 하고 3월부터 10월까지만 유료화하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네, 그렇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러면 앞으로 리모델링을 하시면 전체적으로 다 유료화하실 건가요? 연중.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리모델링해서 볼거리가 많이 만들어지고 자연생태공원의 위상이 어느 정도 격상될 거라고 보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물론 입장료도 조정해야겠지만 무료 운영하는 그런 것은 거의 없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실시설계 용역하고 의회에 보고도 안 하시는 건 상당히 불만스럽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죄송합니다.
원정은 위원 용역자료 다 위원님들한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한선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 원론적인 얘기인데 자연생태공원 관리를 공원조성과에서 하는 게 맞아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지난 7월에 조직개편하면서 그 업무가 저희한테 넘어왔습니다.
한선재 위원 업무성격상 공원조성과하고 공원관리과하고 나눠져 있는 거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는 공원관리과에서 관리가 돼야 맞을 것 같은데.
  공원조성은 새로운 공원들을 조성하는 게 주 업무잖아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위원님 우리가 7월 이전에는 저희 공원조성과에서, 그 당시는 공원과였었죠. 그 당시에 우리가 공원조성하고 3대 공원 도당, 중앙공원, 상동호수공원 3개를 관리했었습니다.
한선재 위원 지금은 그것 어디에서 관리하세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런데 그것을 공원관리과에서 관리하고 수목원을 저희가
한선재 위원 수목원만 관리하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네, 그렇습니다.
한선재 위원 그러니까 업무가 잘 맞지 않죠, 어느 큰 공원은 공원관리과에서 하고 어느 공원은 또 공원조성과에서 하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때 취지가 모든 공원의 관리는 공원관리과가 있으니까 관리과에서 모든 공원을 관리하자 이런 취지로 했기 때문에 조직이 그렇게 된 겁니다.
한선재 위원 그렇죠, 그게 맞는 거잖아요.
  어쨌든 내부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알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그리고 12쪽에 보면 심곡천 종점부 소광장 조성공사가 있잖아요. 아시겠지만 청계광장은 매 주말마다 공연도 하고 시위도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심곡천 광장에 이런 것들을 만들어 놓으면 심곡천 그 주변이 바로 주거지잖아요. 그래서 소음에 대한 민원이 조금 걱정이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검토하셨나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래서 여기 종점부라고 표현이 된 거는 어디냐면
한선재 위원 종점부는 어느 쪽이에요? 교회 쪽이에요, 아니면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기둥교회 밑에 쪽에 보면 솟대라는 식당이 있고 주차장이 있고 부천시 택시 있는 컨테이너박스 있는 데 근처 바로 그 부지거든요.
한선재 위원 주차장부지?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렇습니다. 주차장부지는 그대로 두고 개인택시연합사무실이 있는 그 부지거든요. 그 부지
한선재 위원 거기도 주차장부지예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래서 그 부지에 대해서 거기에 설치하는 거거든요.
  이것을 당초 했던 취지는 아까 위원님이 청계천 말씀하셨는데 심곡복개천은 청계천마냥 광대하거나 넓고 그런 저기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안에서 이벤트행사라든가 이런 것을 할 공간은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게 세 군데를 생각하고 계십니다. 옛날 원미보건소 있던 자리 그 광장하고, 그 밑으로 내려와서 보리수공원 있는 데 거기를 리모델링 해서 광장으로 조성할 거고, 그리고 이 밑에 쪽에 지금 말씀드린 주차장부지 이 세 군데로 그렇게 소광장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한선재 위원 사람이 가족단위, 연인단위 모여서 음식도 먹고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누고 그게 광장의 기본적인 활용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해요.
  그런데 거기에 마루광장처럼 공연이나 이벤트행사를 하게 되면 물론 거기에 대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도심에 또 하나의 소음공해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 콘셉트를 잘 잡아야 될 것 같아요.
  그냥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으로 할 것이냐, 아까 단장님 말씀대로 어떤 이벤트를 하는 광장으로 할 것인지 그것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저희가 기획실하고 둘이 협의하고 있는 부분이 거기 마루광장마냥 크게 앰프 틀어놓고 큰 대규모행사하고 이런 행사보다는 소음 그런 것 아까 우려를 하셨는데 그런 부분 모든 것 감안해서 시설도 역시 만남의 광장 비슷한 그런 쪽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공연을 전혀 불허한다는 말씀을 안 하시는 것 보니까 동호인들 간의 소공연은, 동아리 같은 것들 공연은 하겠다는 얘기네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운영에 관한 거는 조성이 되고 나서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무슨 내용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한선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종점부 광장이 바로 하천이 끝나는 데가 아니고 지금 말씀하신 모범운전자회 사무실 있는 그 공간이라는 거예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네, 그렇습니다.
윤병국 위원 그쪽도 광장을 계획하고 있잖아요, 그 종점부에.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 부분이 바로 여기에 해당되는 거거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하천 복원한 그 안쪽에요?
윤병국 위원 아니, 하천이 기둥교회 못 와서 끝나잖아요. 그 자리 도로한복판에 원래 광장을 만드는 설계가 돼 있었거든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지금 이거로 계획은 어떤 도로한복판 이 개념은 아니고 거기가 소방서 있는 데서 우회전해서 삼차로로 왔다가 종점부를 지나서 이차로로 줄어들거든요. 그래서 거기 한 개 차로를 광장으로 편입시키는 거로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윤병국 위원 그쪽에 별도로 만든다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렇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것도 실시설계하고 이런 것 있습니까?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네, 지금 설계하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것도 보충자료에 안 들어와 있는데 여기 개략적으로 설계를 하는 중이라고요, 아직 돼 있는 게 아니고요?
  개략적으로 계획 잡아놓은 것은 있을 것 아니에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지금 용역발주 단계에 있고 계획은 1월 정도에는 일상감사 정도 해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윤병국 위원 지금 공사현장사무소 있는 거기에 다 포함됩니까?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네, 현장사무소까지도 포함이 됩니다.
윤병국 위원 그러면 단순한 모범운전자사무실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주차장 거의 절반을 다 포함시키는 거네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렇습니다. 위에 주차장 부분만 존치하고 그 밑에 부분은 다 포함이 되는 거죠.
윤병국 위원 이런 것들은 보충자료를 좀 주시지 저도 전혀 위치를 엉뚱하게 착각하고 있었네요. 자료를 조금 더 상세히 제공할 수 있는 건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네, 알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윤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춘하 간사님.
방춘하 위원 방춘하 위원입니다.
  그러면 이게 부천대학교 심곡 조성공사하고 같이 맞물리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부천대학교라고 말씀하시면
방춘하 위원 부천대에 또 심곡천 공사라고 있거든요. 그 다음에 경관사업비가 또 있고요. 그러니까 이것은 그 외로 광장을 조성하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렇습니다. 그것만 별개로, 저희 시 전체적으로 도시계획과에서 어떻게 구상을 하고 있는지 그것은 확인을 못해 봤는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심곡복개천하고 연계한 부분으로 이렇게 됐는데
방춘하 위원 그게 부천대학로하고 심곡천 조성으로 해서 8500이 또 올라왔거든요. 경관사업은 경관사업대로 따로 또 올라오고요. 그 안에 또, 물론 원미초등학교 거기는 다르겠지만 2억이 횡단보도 사업하면서 또 올라왔고요.
  지금 굉장히 이게 많이 집중이 됐어요. 부서마다 예산은 다 달라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제가 듣기로는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는데 부천시 마루광장하고 복개천 부분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도시 전체적인 경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그런 얘기 얼핏 들은 적은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방춘하 위원 보니까 부서마다 항목이 달라서, 예산이 다 있거든요. 그러면 굳이 심곡천 부천대로 해서 8500이 또 사실, 따로 예산이 잡혔거든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런데 아마 이 부분하고 겹치지는 않았을 걸로 보거든요.
방춘하 위원 그런데 거기 위치는 정해진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네, 위치는 정해진 겁니다.
방춘하 위원 확정은 된 거예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네, 그렇습니다.
방춘하 위원 물론 거기가 공간이 있기는 한데 아까 존경하는 한선재 전 의장님 말씀처럼 거기가 어디냐면 새로 짓는 구 보건소 거기 펏펏부지 건물 짓는 거 있잖아요, 포스코에서 짓는 것. 그 바로 앞이잖아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렇습니다. 솟대 그 식당 같은 음식점 쭉 있는 그 부분이거든요.
방춘하 위원 바로 앞인데 문제는 뭐냐면, 물론 정확한 근거는 없어요. 그런데 소문이 그렇게 났어요. 포스코에서 짓는 주상복합인가 그것 때문에, 거기가 지금 보이는 게 왜냐하면 심곡복개천하고 거기는 조금 떨어졌어요. 거기서는 안 보여요.
  그래서 심곡복개천 그 앞까지 하기로 했는데 안 보이니까 그게 분양이 안 된다 해서 그 앞에 조성도 하고 내 앞뜰처럼 공원도 조성하고 이렇게 해야지 분양이 된다고 해서 이것을 한다는 소문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위치가 바로 거기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서 보면 내 집 앞 정원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또 뭐냐면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이벤트성 이런 거 굉장히 많이 행사하면, 물론 저희가 그거는 상관할 거는 아니에요. 그건 분양업자가 어떻게 홍보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거기는 이벤트 같은 거 전혀 모르고 있어요. 그러면 소음 같은 것, 바로 앞이니까.
  그러니까 장단점이 다 있는 거예요. 내 집 앞 공원처럼 이용할 수도 있고 거기는 소공원이 없으니까 길만 건너면 바로 앞이니까 같이 심곡천하고 연결돼서, 물론 거기서 홍보를 그렇게 했겠지만.
  그런데 나중에 거기서 소음이 굉장할 거예요. 휴게시설 거기 있고 사람들 모여 있고 여름에는 창문 열어놓고 거기가 소공원인데 녹지공간이 그렇게 있는데 여름에 거기 사람들이 없겠어요.
  그런 것은 사실 어떻게 하실 거고 굳이 왜 장소를 거기에 했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그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심곡복개천 복원하는 사업하고 그거하고 연계하는 취지로 가는 거거든요. 물론 포스코에서 어떤 공사를 하고 뭐하는지는 제가 정확히는 확인 안 해 봤는데 물론 그분들이 뭐라고 자기들 이로운 대로 홍보하고 쇼부는 내겠죠. 하지만 저희가 그걸 한 취지는 분명히 그거는
방춘하 위원 그런데 그 소문하고 지금 똑같이 맞아떨어지고 있어요. 저도 그게 의아했거든요. 무슨 그런 것까지 설마 했는데 지금 위치가 딱 보니까 거기예요. 그러니까 그 소문이 지금 맞아떨어지네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오비이락이라고 해서 뭐, 이런 저기로 표현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위원님 제 말씀은 그래서
방춘하 위원 바로 보건소 앞에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지난번에 이것 관련해서 저희 공원조성하고 기획하고 도로 이쪽하고 합동회의를 시장님 주재로 한번 했었는데 그때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게 이 광장을 조성하면서 이것을 단독광장이 아닌 심곡천 복원하는 거하고 연계를 시키는 통로까지 이렇게 만드는 걸로 얘기가 됐거든요.
방춘하 위원 물론 부천시가 포스코하고 연결됐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제가. 왜냐하면 증거가 없으니까.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게 현실화되어 있는 거잖아요, 사실. 딱 현실화됐네요, 그 소문이.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 건 포스코나 대기업 거기 주변에 어떤 건물 짓고 이 사람들하고 저희는 전혀 고려된 바 없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거는 당연히 없어야 되겠죠, 있으면 절대 안 되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전혀 그거하고는, 오히려 우연의
방춘하 위원 있으면 안 되는데 현실적으로 장소가 그렇게 되어 있네요.
○공원조성과장 조효준 우연의 일치로 그렇게 오해를 살 수는 있는데 전혀 그런 건 없습니다.
방춘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방춘하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 마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5시16분 회의중지)

(15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현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공원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공원관리과장 안상순입니다.
  공원관리과 2017년도 세출예산안 세부사업별 설명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공원관리과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8쪽에 부천천문과학관 관리운영 민간위탁이 올해 되면서 예산이 늘어나네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작년에는 반년 치만 계상을 했어요. 올해는 1년 치로
이상열 위원 차이는 그거네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이상열 위원 근무인원은 몇 명이에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정규직원 6명에 청소원 1명 해서 총 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이상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관리운영 위탁비에 1,000원은 뭡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이거는 설계를 하다 보니까 끝까지 1,000원까지 떨어졌어요. 그래서 그렇게 세운 겁니다.
윤병국 위원 무슨 설계, 설계를 하다니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인건비라든가 일반관리비라든가 이런 걸 전부 설계를 해서 뽑다 보니까
윤병국 위원 그렇게 해서 사업계획서를 받은 겁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저희가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를 했어요.
윤병국 위원 지난번에 감사 때 지적했던 내용들 고려해서 설계에 고칠 내용도 있지 않겠습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저번에 말씀하신 대로 사업계획서도 11월 말까지 들어오는 것 지적해 주셔서 그것도 그때 다 받아놨습니다.
윤병국 위원 운영인력 배치도 원래 계획하고 잘 안 맞는 것 같은데요. 관리 1명에 전문가 6명 이렇게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있는 것도 원래 계획하고 안 맞잖아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현재 7명은 인력 계상해 줄 때 7명 인건비까지는 계상을 해 준 겁니다.
윤병국 위원 그런데 운영인력 배치가 전문인력이 6명이고 매표, 청소 1명 그렇게 들어가 있거든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매표관리에 대해서 매표가 엄청 많이 들어오면 인력을 계상해 줘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전문인력이 매표까지 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병국 위원 좌우간 여러 가지 초기에 운영할 때 잘 다잡아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원정은 위원입니다.
  지하수 시설 유지관리비 9개소 있지 않습니까. 3240만 원 편성해 오셨는데 지난번 행감 때 물어봤을 때 수질에 대해서 따로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고 일반관리를 한다고 답변하셨어요. 청소도 역시 일반관리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일반관리를 하는데 3420만 원이나 드는 이유는 뭘까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이게 관정 청소하고 시설「지하수법 시행령」에 사후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관정 청소하는 비용인데 저희들 솔직히 말해서 이게 조금 잘못되어 있어요.
  제가 이번에 와서 발견된 게 민방위 급수시설을 사용하는 데가 14군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는 또 저희가 관리를 안 해요.
원정은 위원 그거 365안전센터 소관이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그리고 저희가 관리하는 이것 9개는 또 저희가 관정 청소하고 관리하고.
원정은 위원 공원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하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그게 잘못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관리를 일원화시키자 그래서 그건 저희들도 검토를 해 봤습니다.
원정은 위원 오히려 365안전센터 쪽이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공원관리과는 공원의 일반적인 다른 여러 가지 수목이라든가 시설물 관리 이런 쪽에서 오랫동안 경험이 있고 오히려 지하수 관리, 관정 관리 이런 것은 365안전센터가 더 오랫동안 해 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건 업무연찬을 통해서 잘 조율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리고 어차피 공원 내에 있는 지하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별히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청소하는 것처럼 일반청소만 하고 관정 관리만 해서 1년 내내 음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물론 말씀하시겠죠. 그럴 것 같긴 하신데 참 우려가 돼요.
  그래서 본 위원은 사실은 지하수보다는 부천시 복사골맑은물 수돗물로 바꾸는 게 어떻겠는가 이런 제안도 드리고는 했는데 한번 검토를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원정은 위원 그리고 공원 민간위탁 주셨잖아요. 3억 2000만 원 되나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65억에서 내년에 3억 7900입니다.
원정은 위원 그러고 나서 6억이 또 있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원정은 위원 그 6억은 나머지 것을 다 확대하시는 전체 총 금액이 6억 정도 되는 겁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그걸 저희들이 지금 뽑아왔습니다. 올해는 155개를 관리하는데 내년에는 13개가 더 들어와요, 옥길지구에 8개가 들어오고 약대지구에 4개가 들어오고 송내에서 하나가 들어와서 18개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면적별로, 올해는 그래서 공원관리원이 124개소를 관리했는데 내년에는 3개 트랙으로 움직이잖아요, 민간위탁, 공원관리원, 그 다음에 일반용역으로 가는 것.
  그래서 서로 한번 경쟁을 해서 어디가 잘 되고 있는가를 보자. 그래서 공원관리원을 58개소를 큰 공원 위주로 흩어져 있는 것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58개소를 공원관리원이 맡게 되고 화장실이 없는 민간위탁이 65개, 그 다음에 용역이 45개를 관리해서 서로 경쟁을 하면서 어디가 잘하고 있나 비교평가를 저희들이 해 보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러면 자료 66쪽에 있는 공원관리 및 청소용역비라 함은 공원관리과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시는 58개라고 하셨나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6억 원 45개요.
원정은 위원 45개 6억 원에 해당하는 비용이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20명에 대한 인건비.
원정은 위원 인건비입니까, 일반운영비의 인건비 목으로 이게 6억입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원정은 위원 45개의 총 인원은 몇 명입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6억에 대한 인원은 20명입니다.
원정은 위원 20명이 45개 공원을 관리하고 그것은 6억이 든다 그런 말씀이신 거죠.
  그리고 공원 화장실용 화장지 구입 이게 자료 62쪽에 나와 있는데 99개소를 하시겠다는 거죠?
  전체 화장실이, 공원관리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원의 수가 152개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공원은 155개입니다.
원정은 위원 지금 44쪽부터 쭉 관리공사 내역에는 지구별로 나눠서 각 지구별로 숫자가 더해있어서 그 숫자를 더하니까 152개던데요. 거기서 3개 공원 중앙공원, 호수공원, 도당공원은 빼서, 그러니까 그거를 더하면 155개가 됩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원정은 위원 그 155개 중에서 화장실이 있는 게 99개소인가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그거도 약간 자료가 틀립니다. 지금은 105개가 있어요.
원정은 위원 그러면 이 계산하고 약간 틀리네요. 105개가 있고 8316만 원으로 2016년하고 동일하게 예산편성을 해 오셨던데 이게 한 개 롤을 280일 지급하는 걸로 다 포괄이 되나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저희가 사용하는 거를 봤더니 저번에 위원님이 질의했을 때는 저희가 잘 몰라서 1만 2000롤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2만 7000롤 정도가 돼요.
원정은 위원 이 금액으로 2만 7000롤을 살 수 있고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원정은 위원 그러면 1개소에 1년에 몇 개 정도 돌아갑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그거는 많이 쓰는 데도 있고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데는 더 소비가 빨리 돼요.
원정은 위원 바로바로 교체 가능한 숫자일까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공원관리원이라든가 그쪽에서 오는 사람들이 지금 4군데에 보관해서 비치를 하고 있어요.
원정은 위원 권역별로 4군데 보관해서 바로바로 교체할 수 있는 비용이 8316만 원 정도 예상을 하신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그리고 저번에 지적해 주신 대로 따로따로 구입을 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효율적으로 구매해서 투명성 있게 구입하자 이렇게 다 저희 내부적으로
원정은 위원 사회적경제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든가 많아요, 이 화장지. 녹색제품 구매한다든가 고민을 많이 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알겠습니다. 투명하게 집행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어린이공원 놀이터 개선공사 1개소에 3억씩 들여서 3개소를 하시겠다고 추가자료에도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3개소를 선정하게 된 배경은 뭡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저희들도 그거 한 게 생각을 해 봤습니다. 푸른솔공원하고 원골공원하고 괴안공원을 했는데 푸른솔공원은
원정은 위원 아니, 소향근린공원하고 산골어린이공원하고 내동어린이공원에 하시겠다고 했는데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제가 잘못 봤습니다.
원정은 위원 각각 3억씩 9억이잖아요. 이걸 지금 개선공사를 하시겠다고 1식으로 3억이 올라와 있는데 사실 이렇게만 보면 이게 적절한 예산편성인지 심사하기 어렵거든요. 혹시 설명 가능하십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저희가 이거는 설치를 해 놓고 노후도를 봤습니다. 그래서 노후도가 제일 많다는 데 소향, 산골어린이, 내동어린이공원 3개소 해서 기존에는 조합놀이대를 갖다놔서 천편일률적으로 획일적이고 똑같이 가던 것을 여기는 테마가 있게 가자 그래서 예산을 조금 더 많이 잡아놓은 것입니다.
원정은 위원 예산을 그렇게, 분명히 명확한 기준이 있어서 예산을 잡으셔야 되고 이렇게 설명하시면 참 판단하기가 어려워져요, 의회가.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이거 기준이 되는 것은 이번에 소망어린이공원을 상동에 저희들이 발주하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도 기존의 놀이보다 모험이나 창의적인 그런 놀이공간으로 조성하자는데 거의 3억 정도 들어갑니다.
원정은 위원 소망어린이공원을 기준 삼아서 1개소에 3억 정도 예산편성을 하셨다는 거죠.
  그런데 의회는 소망어린이공원에 3억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모르거든요. 그건 예산편성하신 분들만 알고 있는 거고 우리는 또 예산을 승인해 드려야 되는 입장에서는 구체적인 근거들이 필요합니다. 자료를 추가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리고 정회시간 중 과장과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만 공원 내에 있는 보안등 유지보수와 관련되는 운영상의 문제점, 현재 거의 한 명의 전담직원이 3,000개가 넘는 공원 내 보안등을 점검하고 있는 상황은 개선돼야 될 것 같고요.
  또 가로등과 같이 연간유지보수 계약을 하실 때 반드시 점검에 유지보수 계약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현재 교체만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주 1회라도 순찰을 통한 점검을 해서 바로바로 보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약을 추진하실 때 참고로 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말씀 나눈 바대로 공원 내 신규 보안등 교체는 LED등으로 적극적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방춘하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춘하 위원 방춘하 위원입니다.
  과장님, 작년에 중앙공원에 물놀이 시설 예산이 얼마나 들었어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그건 별로 예산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있는 시설로 해서 밑에 바닥 방수처리만 해서 비용은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새로 설치한 건 아니니까. 이제 도당은 새로 설치했는데.
방춘하 위원 보니까 소사하고 오정이 여름 물놀이시설 5억이 잡혔더라고요.
  저는 이 기준이, 작년에 중앙공원을 처음 오픈했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기준으로, 그런데 거기가 5억이 들 리가 없거든요.
  제가 봤거든요. 자세히 제가 다 훑어봤어요, 그때 저희 위원회이기 때문에 제가 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이것저것 다 했는데 여기 보니까 5억 예산이 들어서 기준이 뭔가 궁금해서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기준은 면적이 조금 더 커요.
방춘하 위원 중앙공원보다 면적이 더 크다고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아니요. 중앙공원도 큰데 중앙공원은 거의 들어간 돈이 없고 중앙공원은 10억을 들여서 내년에는 조금 더 확장을 할 겁니다. 분수대 있는 곳까지 확장을 해서 조금 더 크게 할 거고요.
  도당공원은 167, 한 50평 남짓한데 규모가 너무 작아요, 면적 자체도 그렇고. 그래서 면적이 커야지 사이즈가 커야지 사람들도 많이 올 수 있고 그래서 면적을 늘리고 기존에 어떤 물놀이에 적합한 시설이 들어가는 이유 때문에 금액이 증가됐습니다.
방춘하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계속 이런 얘기가 나왔지만 어떤 기준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저희가 이거를 참고로 할 수 있는 예산이, 5억을 그냥 승인을 해 줘야 되는지 사실 이런 자세한 게 여기 추가자료를 제가 봐도 특별한 게 없어요. 그러니까 이 5억이라는 예산이 어떻게 나왔는지를 전혀 감을 못 잡겠어요.
  이 자체 여름에 물놀이시설 하는 거는 전적으로 반대하는 게 아니고 좋죠, 애들 물놀이시설 멀리 안 가도 되니까, 부천에서.
   그런데 어떤 근거로 5억이라는 예산이 잡혔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납득이 안 가는 거예요, 저 역시도. 뭘 하는데 5억이 드나, 새로 조성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물놀이 거기 중앙공원하고 비슷하게 하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방춘하 위원 그렇게 할 것 같아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면적이 좀 많이 늘어나고요.
방춘하 위원 이것도 한번 납득할 수 있도록 뭔가 자료 같은 게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면적이 그러면 오정하고 소사하고 똑같은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지금 규모는 같이 이렇게 해 놨습니다, 면적은요.
방춘하 위원 규모가 똑같으니까 같은 5억이겠죠. 작으면 좀 줄 텐데.
  그래서 어떤 근거로 5억 예산이 잡혔는지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그 기준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작년에 도당은 50평 정도 규모 되는데 3억 정도 들어갔거든요. 면적이 증가되는 부분에 따라서 금액이 증가된 이유입니다.
방춘하 위원 이것도 구체적으로 그런 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근거가 있으니까 5억 예산을 잡았겠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아까 배부해 드린 자료 보면 설계하는 데도 3000만 원 정도 들어가고 물놀이용 놀이시설 하는데 살균하고 여과장치 포함해서 2개소에 3.5억씩 들어가서 7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 다음에 조경공사 및 기타 주변에 하는 게 2.7억 원 정도 이래서 10억 정도 들어가는 걸로 나옵니다.
방춘하 위원 조경공사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주변에 사람도 앉아야 되고 주변 시설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다 계산을 했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거는 공원조성과에서 해야지 관리과에서 그것도 예산을 세워서 하나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그런데 저희가 물놀이장은 전체 하니까 물놀이장 주변만 하는 거죠.
방춘하 위원 그것도 좀 납득이 갔으면 좋겠어요, 그냥 사업비 5억 그러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소사대공원하고 오정대공원은 이게 정확한 면적은 아니지만 거의 면적이 도당에 비해서 3배 이상 되거든요. 그래서 사업비가
방춘하 위원 중앙공원에 작년에 했으니까 거기를 시범 삼아서 예산을 잡아서 이렇게 했으면 이해가 가는데 이게 어떤 근거인지, 글쎄요, 좀 납득을 시켜주세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방춘하 위원 그리고 이동화장실 임차료 있잖아요. 도당벚꽃 거기는 15만 원씩 10개소 해서 150이 작년하고 똑같이 잡혔어요. 그런데 물놀이장 이동식화장실은 지금 200만 원씩이거든요, 3개소에. 이 차이가 뭔가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150만 원하고 200만 원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임차료.
방춘하 위원 62쪽하고 64쪽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임차기간 때문에 그렇답니다, 기간으로 인해서.
방춘하 위원 그러면 벚꽃축제는 잠깐이니까, 벚꽃축제도 한 달은 되지 않나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이거는 20일 정도 벚꽃 개화시기에 그런 거고, 물놀이장은 2개월 정도 사용하는 걸로 해서
방춘하 위원 그래도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아니, 1개소 하는데 지금 15만 원이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1개소에 200만 원이에요. 임차기간이 좀 늘어나도 배로 더블이 된다고 그래도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지금 변기하고 아마 규모 사이즈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변기라든가 여러 가지 양변기 같은 게 더 많이 들어가니까 그래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래도 너무 많이 차이나잖아요. 15만 원하고 200만 원하고 너무 많이 차이 나는 거예요.
  그러면 도당벚꽃축제 했을 때 이거를 작년에 했었잖아요. 15만 원 주고 했는데 거기에 문제점이 뭐, 뭐가 있어서 이번에는 그걸로 안 되니까 여기 물놀이용품에는 1개소에 200만 원으로 예산을 세워야 되겠다 그러면 200만 원으로 세울 수 있는 그 이유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이거는 원인을 규명해서 저희가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렇죠, 이게 너무 차이가 나니까.
  이동식화장실이 거의 비슷하지, 저도 이게 좀 그러네요, 너무 차이가 나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알겠습니다. 이건 저희들이 원인규명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리고 공원화장실 보면 방향제 같은 거 유지관리와 청소하는 거 그것을 저는 그걸 쓰면 안 되나요, 저희 지금 EM 있잖아요, 소독도 되고 방향제 역할도 하고 그게 굉장히 좋은 제품인데 공원화장실에 충분히 EM 같은 것을 활용해도 되는데 지금 EM을 활용하는 데가 하나도 없어요. 공원화장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그런 EM을 하면 예산이 많이 절약될 것 같은데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이것도 한번 가능한지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청소할 때마다 EM이 소독이 다 되잖아요. 그래서 화장실마다 EM을 사용하면 예산도 굉장히 많이 절약될 것 같아요. 깨끗하고 어차피 소독도 다 되고 EM이 굉장히 좋거든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EM이 방향제의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건지 그걸 보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부천시 전역 공원화장실 EM으로 청소만 해도 대단할 것 같아요.
  지금 쭉 보니까 EM을 전혀 사용 안 하더라고요. 한번 올해는 EM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이거는 저희가 다 증명이 된 거잖아요. 굳이 저희가 증명할 필요가 없잖아요. 다 사용하는 것 증명이 되고 가정에서도 그렇고 설거지할 때도 그렇고 화분 줄 때도 다 증명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거 이용을 한번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이거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것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방춘하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번 행감 때도 부천시 공원 전체현황 오정, 원미, 소사로 나눠서 일목요연하게 자료제출 잘 하셨던데 금년에 이거 그대로 한다 이거죠? 진행, 정비사항 목록.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위원장 이동현 왜냐하면 부천시, 왜 이게 일목요연하냐면, 왜 잘하셨냐면 저희도 자료 볼 때 지나가다 거기에 공원 있지라고 알지 명칭은 자기 동네 아니면, 자기 동네 것도 솔직히 100% 몰라요. 잘하셨어요.
  계속 상임위 열릴 때마다 필요한 사항 있으면 이렇게 수반할 필요가 있다는 거에 한해서 이렇게 해 주셨으면, 그렇죠, 잘했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녹지과장으로부터 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과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녹지과장 이성배입니다.
  87쪽 녹지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안 세부사업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녹지과 소관 2017년 세출예산안 세부사업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6시32분 회의중지)

(16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현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과장님, 사업이 하도 많다 보니까 몇 가지만 짚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96쪽에 보면 200만 그루 나무심기 수목지원 사업이 있는데 2만 주를 산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거 나무가 정해져 있나요? 어떤 것을 하겠다는.
○녹지과장 이성배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상열 위원 어느 나무라는 것은 안 해 놓고 예산만 세운 거예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이건 예산 세우느라고 해 놨고요.
이상열 위원 대략 나오지 않아요? 그러면 혹시나 나름대로 과장님 생각하신 거 있어요, 어느 나무를 해야 되겠다라든가
○녹지과장 이성배 이게 학교나 이런 데 관공서에서 요구하는 게 순 철쭉류예요, 사실. 그래서 2500만 원을 철쭉 값으로 해서 기본 잡아놓은 건데
이상열 위원 철쭉 가격으로 해서?
○녹지과장 이성배 네.
이상열 위원 그런데 학교나 일반인들 보니까 무궁화나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러니까 신청을 다 받아서 그거를 저희가 다 사드려요. 사철나무 원하면 사철나무 사드리고 무궁화면 무궁화, 복숭아면 복숭아 해서 그걸 학교별로 해서
이상열 위원 요구하는 대로 사준다 이거죠?
○녹지과장 이성배 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일신중학교 23개소 8,612주 지원했습니다, 2016년.
이상열 위원 그러면 이거는 여기서 얘기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주문 들어오는 대로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되네요.
○녹지과장 이성배 이건 저희가 3월에 신청을 받아요, 그때 학교라든지 아는 관공서 이런 데서 지원 요청하시면 저희가 지원해 드립니다.
이상열 위원 저는 어느 나무를 구입할 거냐라는 얘기인데, 그러면 166쪽에 보면 식목일 나무심기 있잖아요. 그거는 또
○녹지과장 이성배 이거는 저희가 행사용으로 1년에 한 번 행사하잖아요, 그거에 대한 겁니다. 직원들하고 관변단체, 의원님들 다들 식목일 행사 정해지잖아요. 4월 5일 말고 조금 당겨서 그때 합니다.
이상열 위원 이거는 어느 나무로 생각하고 있어요?
○녹지과장 이성배 이거는 저희가 만약에 작년같이 진달래 동산에 한다고 그러면 진달래 특화사업으로 하는 거고
이상열 위원 장소가 선정된 뒤에 그 장소에 맞게 한다는 얘기죠?
○녹지과장 이성배 네, 요새는 벌목 같은 거를 못하니까 농경지 불법경작지라든지 아니면 진달래동산같이 특화로 해서 더 넓히는 이런 걸로 가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저는 첫째는 나무를 뭐를 구입할 거냐고 얘기하는 게 일단은 부천에 맞는 복숭아나무로 해서 열매나 꽃나무든 1차적인 게 그런 걸로 가능하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는 그래도 무궁화나무에 대해서 우리가 나름대로 애착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무로 선정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인데 어쨌든 이거는 상황에 따라서 변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딱 집어서 얘기할 수 없는 거네요, 구입하는 거를.
○녹지과장 이성배 200만 그루는 지원사업이라 어떻게 할 수 없고 식목행사라든지 거기서 만약에 우리가 무궁화를 수주로변에 보면, 까치울역에서부터 역곡 있는 데 복숭아하고 무궁화 심어놨거든요. 그렇게
이상열 위원 이해는 됐어요. 하여간 다음에 나무를 구입한다고 그러면 그런 부분을 참고로 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렸고요.
  그 다음에 126쪽 보시면 학교 내 재해위험수목을 제거하는데 주당 50만 원을 세웠어요. 그래서 이것을 물어보는데 주당 50만 원씩 들어가냐?
○녹지과장 이성배 그거 자르는 거요?
이상열 위원 네, 아니면
○녹지과장 이성배 이게 잘라서 버리는 것까지 다인데 이거는
이상열 위원 그냥 예산 금액을 맞추려고 50 잡아놓은 거지
○녹지과장 이성배 네, 장비대하고 다한 거지
이상열 위원 주당 50이 들어간 건 아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이상열 위원 금액이 중요하다는 얘기죠, 1억 세우는 게 중요한 거지.
  어쨌든 이것도 금액을 그래도 지금까지 했으니까 어느 정도 나올 거 아니에요, 나무 하나 정리할 때는 대략 얼마 정도 들어간다는 게 나올 거니까, 금액 1억 맞추기 위해서 한 주에 50만 원씩 세운다고 그러면 누가 이해를 하겠어요? 장비도
○녹지과장 이성배 이게 큰 나무 있고 작은 나무 있고 그래요.
이상열 위원 물론 장비도 들어가겠죠. 그것 때문에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그래도 평균치라든가 어느 정도 근사한 그런 기준을 잡고 예산을 세웠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하여간 이거는 의미가 없는 얘기네, 금액이 중요한 거지.
○녹지과장 이성배 리미트 잡아놓은 거죠.
이상열 위원 다음부터는 그래도 그런 부분을 평균치라든가 해서 근거 있는 얘기가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렸고요.
  그 다음에 146쪽에 송내, 소사지구 녹지대 조경수목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비라는데 유지관리라는 게 어느 거예요? 제초하는 거예요, 아니면 나무 죽은 거를 심는 거
○녹지과장 이성배 이건 저희가 법적사항 녹지대가 있잖아요. 그것 지구별로 다 유지관리 공사를 줘요, 매년.
이상열 위원 법적사항으로?
○녹지과장 이성배 법적은 아닌데 저희가 어떻게 다 못하잖아요, 공원 위탁 주듯이 녹지를 다 위탁을 줘요. 제초작업하고
이상열 위원 제초작업하고 뭐하는 것을 전부 다 위탁 주는데 그러니까 그 내용이 대략 어느 거라는 얘기죠, 유지관리하는 게 제초
○녹지과장 이성배 제초하고 병해충 방제, 수목전지 그 다음에 가을 되면 수목 죽은 데 있잖아요. 거기 보식비를 줘요. 그러면 그거 1년 동안, 10달 정도 되는 거죠, 그것 관리합니다, 자기들이.
이상열 위원 제초는 1년에 몇 번 한다는 게 정해져서 하라고 하면 되는 거고 그 다음에 수목 같은 경우는 죽었을 때는 보식을 하는 걸 그분 나름대로 하는 건지 여기서 정해줘서 하는 건지
○녹지과장 이성배 정해주죠.
이상열 위원 나무도 우리가 사서 주는 건가요, 아니면 그 사람들이 그 자체 유지비로 다 하는 건가요?
○녹지과장 이성배 저희가 아예 유지관리 공사할 때 설계에 그것을 담아버립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죽은 만큼에 대해서 보식하는 걸로 그 나무에 한정돼서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러니까 공정 보니까 제초작업 1회하고 잔디 풀깎기 3회, 관목전지 2회, 방제 2회, 교목 같은 거 흡습성, 천공성, 살균성 해서 저희가 이렇게 줘요, 공정표를.
이상열 위원 관리하는 공정표?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터치를 합니다.
이상열 위원 그 한도 내에서 관리하라?
○녹지과장 이성배 네.
이상열 위원 그 다음에 162쪽 보시면 아까 설명하셨는데 송내동 둘레길 정비공사 지금 사유지라고 했잖아요, 현재 다니는 게.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 입구요.
이상열 위원 입구가 사유지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주차장부지를 사서 거기 우리 주차장부지로 해서 주민을 가게끔 데크를 만들어서 길을 낸다는 거 아니에요, 다시.
  현재 거기 어디서 어디까지가 사유지예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게 밑에서부터 한상덕 씨 땅인데 그 사람이 그 땅 전체 과수원 있는 데까지 다 사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다 사면 6억이 나오는데 사서 가치가 없어요. 경제성이 너무
이상열 위원 그 사람은 시에서 둘레길을 만든다고 해서 그런 거 아니에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렇죠, 그거죠.
이상열 위원 일반 시민이 다녔으면 일반 시민이 다니니까 뭐라고 얘기를 못할 텐데 시에서 관리하는 둘레길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시에서 사라는 얘기 아니에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시설물 해 놨다고 사라는 거예요, 거기 솟대하고 안내판 해 놨잖아요.
이상열 위원 솟대하고 안내판하고 그런 것 때문에 시 시설물이 들어갔기 때문에 사라?
○녹지과장 이성배 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그 시설물 자체를 다 옮기겠다는 얘기잖아요, 옆으로.
○녹지과장 이성배 그렇죠. 어차피 주차시설과에서 주차장 밑에 사서 옹벽 쌓으면서 그 경계를 넘겨주기로 했어요. 그래서 거기로 해서 길을 저희가 새로 뚫을 겁니다.
  성주중학교에서 들어가는 입구에 내달라고 그랬는데 안 해 줘요.
이상열 위원 학교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거기로 다니려고 그랬더니 안 해 주더라고요.
이상열 위원 학교는 다니는 게 본 위원이 봐도 문제가 있겠던데. 그러면 학교
○녹지과장 이성배 아니, 학교 옆으로 해서 가려고 그랬어요, 한참 50m 올라가잖아요. 그런데도 안 해 주더라고요.
이상열 위원 그런데 학교 행사 있고 그럴 때 주민들이 등산복 입고 학교 지나다니니까 당연히 그건 얘기 나올 것 같아요.
  마지막 하나만 여쭤볼게요.
  179쪽, 시·군 간 경계 등산로 정비사업 이게 도비하고 같이 매칭되는 사업 같은데 산책로 정비라는 건 어떤 정비를 얘기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성배 성주산 같은 경우에는 사유지가 많아요. 그래서 자꾸 시설을 하면, 지금도 민원이 또 하나 들어와 있거든요, 시설을 자꾸 하니까 그걸 핑계로 해서 맹지들을 자꾸 사달라고 해요.
이상열 위원 사유지에 설치를 하니까 땅주인들이 사라?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래서 저희는 성주산 사유지 쪽은 될 수 있으면 다 야자매트 까는 걸로 해서 도하고 협의했어요. 그렇게 해서 까는 걸로 하고.
  원미산은 저희가 등산로 죄다 산 거거든요, 재판 한번 걸려서 2000년에 다 샀던 거예요. 그래서 거기는 저희 시유지가 맞으니까 시설은 원미산 쪽에 쓰고 성주산 사유지는 정비하면서 야자매트 까는 걸로, 그래서 뭐라고 그러면 나중에 다 걷어치우는 걸로 가려고 그래요.
이상열 위원 정비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이거를 질의하는 이유는 뭐냐면 정상에는 사실 괜찮은데 정상에서 조금 밑으로 내려가면 인분부터 해서 산에 올라갔다 급하신 분들이, 좀 내려가 보면 아주 그냥 정신이 없대요, 지저분하대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산행하는 밑으로 좀 내려갔을 때 조금 안 보인다 싶으면 사람들이 급하니까 가서 큰일을 많이 보고 다니고 휴지도 버리고 그런 게 많이 있나 봐요.
  그래서 혹시나 간이화장실 그것 운동기구 있잖아요, 중간 중간에. 운동기구 옆이라든가 해서 어떻게 설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없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런데 그쪽은 옛날에도 전진로에 민원이 들어왔었는데 사유지라 솔직히 할 수가 없었어요. 거기도 재판 걸려있는 데거든요, 군인아파트 있는 위쪽 거기. 그런데 답도 없고 그래서 결국은 모 의원님이 계속 말씀하셨는데 사실 못했어요.
이상열 위원 거기 팔각정 있는 데 옆에 보면 번개약수터 가기 전에 왼쪽에 운동기구 있고 그쪽에도 사유지예요?
○녹지과장 이성배 거기는 인천이죠.
이상열 위원 그게 인천으로 들어가나요?
  왼쪽이요, 번개약수터 말고 왼쪽에.
○녹지과장 이성배 왼쪽은 우리 거고. 그러니까 옛날에 바윗덩어리 있고 관광 하던 데 지금 데크 설치해 놓은 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이상열 위원 왼쪽 우리 부천 쪽인데.
○녹지과장 이성배 왼쪽이 데크고 그 다음에 비탈지면서 내려가는 거고 이렇게 가면 울타리 따라서 가고
이상열 위원 아니요, 거기서 올라가면서 오른쪽이 번개약수터고 왼쪽 얘기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성배 번개약수터는 부평인데.
이상열 위원 아니에요. 번개약수터가 올라가면서 오른쪽이죠, 성주중학교에서 올라가면서.
○녹지과장 이성배 그렇죠. 성주산에서 쭉 올라오면 군부대 있는 데까지 올라와서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울타리 거의 다 와서?
이상열 위원 네, 군부대 쪽에.
○녹지과장 이성배 거기도 다 사유지예요.
이상열 위원 아무튼 그 부분을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다가 급한 일 볼 때 산에서 갈 데가 없으니까 가서 그런 일도 많이 보고 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정화활동 나가서도 많이 하긴 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안 되니까
○녹지과장 이성배 그러면 그거는 이렇게 보면 지금 이런 것 같이 앞만 이렇게 해서 통으로 해 놓으면 빠져나갔을 때 땅 속으로 들어가게 그런 것도 있어요, 사실 그런 방법도.
이상열 위원 아무튼 어떻게 하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산에 왔다가 그런 부분 보면 굉장히 불쾌하니까 그 부분도 연구 해 보시죠.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거 제가 적극적으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이상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앞에서부터 한번 가보시죠.
  95쪽에 행정복지센터 국화전시회 이거 우리가 키우는 게 아니고 국화를 다 사오는 겁니까?
○녹지과장 이성배 저희가 2만 주 정도 키우고 그리고 섞어야 돼요. 대국 같은 거는 저희가 못 키우거든요. 잘생긴 거 있잖아요. 그거는 못 키우고 저희가 하는 건 바닥에 처리하는 노랗고 이런 겁니다.
윤병국 위원 그러면 몇 %나 우리가 키우는 겁니까? 비용으로 치면.
○녹지과장 이성배 저희가 작년에도 2만 주 정도 했는데 올해는 동 때문에 2만 주를 넘어야 돼요. 한 3만 주 하기 위해서
윤병국 위원 이거 말고 평소에 하던 전시회 예산은 따로 있어요?
○녹지과장 이성배 길주로에 작년에 했던 거 8000만 원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그거 따로 되어 있어요, 제가 못 봐서.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건 매년
윤병국 위원 그건 8000만 원이고?
○녹지과장 이성배 네.
윤병국 위원 112쪽에 약대오거리 교통섬 여기에는 다 나무 심는 예산이죠?
○녹지과장 이성배 이게 그겁니다. 제가 이건 진짜로 저도 민원이 생겨서 가봤는데 여기 도면에서 보시다시피 이렇게 삐죽한 삼각형이잖아요. 지금 여기가 차가 다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기로 갈 수가 없어요. 그런데 사진에서 보듯이 이렇게 다 바닥벽돌이 깔려 있어요. 그래서 삼각형 이쪽을 맞은 편 여기로 건너가게 그렇게 해 주고 다 녹지를 만드는 겁니다.
윤병국 위원 나중에 설명해 주세요, 그렇게 설명해서, 도로가 이미 정비가 됐다는 겁니까?
○녹지과장 이성배 그 위쪽은 보도가 생기고 그 밑에 보도블록은 다 걷어내고요.
윤병국 위원 이 그림 봐서 모르겠어요. 나중에 다시 설명해 주세요.
○녹지과장 이성배 이건 나중에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학교운동장 천연잔디는 아직 장소 안 정해졌다고 그랬죠?
○녹지과장 이성배 네.
윤병국 위원 경기도 어디입니까, 농업기술원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것 화성에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거기서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확대하고 그런 거 있지 않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래서 가봤습니다.
윤병국 위원 거기서 예산지원은 안 하고 관리기술만 지원합니까?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건 없습니다. 자기들도 몇 군데 했다고 그래서 수원 한일고등학교 이런 데 가봤어요. 그런데 거기도 가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윤병국 위원 조성해 놓고 난 당시에 보기야 좋죠, 그 다음에 관리라든지 얼마나 그 상태가 유지될지 이런 문제죠.
  인조잔디 운동장이 작년에 교육부에서 전수조사를 해서 유해성분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학교 몇 군데는 지금 철거를 다 했어요. 그러고 나서 우레탄 트랙에 대해서 조사해서 또 거기서 납성분이 검출되고 해서 그것도 걷어내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기준치 이내에 든 학교라도 샘플링이라든가 이런 데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인조잔디 자체가 기준치 이내라 하더라도 유해성분이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만일 이 사업을 하고 싶고 몇 개라도 선정이 된다면 인조잔디가 있는 학교들 어차피 걷어내야 돼요. 그래서 그 학교들을 먼저 해 주시는 게 정책적으로 방향이 맞다 싶어요.
○녹지과장 이성배 이거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지금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학교들이 기준치 이내라고 하지만 그 자체가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점 고려, 저는 아까 깜짝 놀랐어요, 인조잔디도 검토하다가 천연잔디를 이야기했다고 그래서.
  인조잔디를 더 이상 확산하는 데는 아무 데도 없습니다.
  바로 여기 중4동 행정센터 옆에 부광초 같은 경우는 그렇게 인조잔디 깔지 말라고 애를 썼는데도 억지로 인조잔디를 깔아서 유해성분 검출돼서, 그때 친환경 자재 쓴다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깔았는데 8억인가 써서 깔아서 6년 만에 다 걷어냈어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원일초하고 부광초
윤병국 위원 그런데 그거 걷어내고 나니까 트랙에서 다시 납성분 나와서 지금 애들 출입금지 시켜놨어요.
  그래서 인조잔디 운동장을 대체하는 걸로 우리가 시공을 한다고 그러면 저는 그런 쪽으로 우선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검토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초등학교는 몇 군데 안 남았어요. 원일초하고 중동초 이런 운동장 조그만 데 그리고 BTL로 만든 학교들 몇 군데 남았는데 중학교도 마찬가지고 지금 인조잔디 깔린 학교들
○녹지과장 이성배 네, 4개 학교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꼭 초등학교에 국한하지 마시고 중학교까지 확대해서 “인조잔디 대신해서 우리가 천연잔디를 깔겠다.” 이렇게 하는 거면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환영하겠습니다.
  시의회 잔디마당 조성공사 저쪽 민원실 앞은 안 할 겁니까?
○녹지과장 이성배 거기는 장애인 차가 들어오게 되어 있더라고요.
윤병국 위원 장애인주차장 밖으로 빼면 되는 거 아니에요, 기왕 하는 거 싹 하시지 왜
○녹지과장 이성배 그거는 검토대상 같습니다.
윤병국 위원 저는 양쪽 입구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니는 공간이 있는 것도 좋다 그런 생각을 해요. 잔디에 우리가 출입을 억지로 막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잔디에 들어가서 잔디 생육에 좋을 일도 없잖아요.
  그래서 양쪽에 그런 정도의 공간, 농산물전시 같은 거 올해 여기서 다 했잖아요. 그래서 양쪽에 이런 여유공간이 있는 거는, 잔디를 보고 숨이 트여야 되는데 저렇게 여유공간을 보고 숨이 트이니 참 답답한 노릇인데 저런 공간들 있어도 괜찮지 않겠나 싶은데요. 제 의견입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그런 차량으로 이용해서 하는 행사는 저 밑에 쪽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 차 없는 거리 쭉 들어오는 데 있잖아요. 그쪽을 메인으로 해서 썼으면 좋겠어요.
윤병국 위원 그쪽으로 쓰고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거죠.
  지금 시청 앞 마당이 여러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저쪽에는 문예회관 만든다고 주차장 다 없어져요. 그러면 거기 정말 장애인주차장만 달랑 쓰게 되고 이럴 텐데 이쪽도 건물 짓고 이래서 빽빽한데 어디서 아이디어가 나왔는지, 저는 여기를 비워두는 게 양쪽 밸런스를 봐서라도 괜찮고 여러 가지 여유가 있어 보인다 이런 생각은 합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알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157쪽 송내북부역 광장분수 관리용역 그게 분수 관리하는 데만 8000만 원 들어갑니까?
○녹지과장 이성배 분수가 저희가 일단 인수는 맡았는데 보니까 문제가 있대요, 담당자가. 저도 이 분수 쪽은 전문가가 아니라 말씀드리기 뭐한데 그래서 내년에 자기도 이거를, 올해는 우리도 예산 없고 그래서 전문업체가 일단 해 주고 있어요. 담당자 말로는 8000만 원 정도가 들어가야 된답니다.
윤병국 위원 어쨌든 이거 용역 줘버리는 거기 때문에 주고나면 이 비용에 대해서 우리가 특별히 정산하는 건 아니잖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설계할 때 정확하게 해서 담당자가 저걸 해야죠.
윤병국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분수를 단순 관리하는데 8000만 원이 들어간다는 건 좀 심하네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윤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춘하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춘하 위원 과장님, 방춘하 위원입니다.
  올해 국화축제를 시의회 여기에 했죠?
○녹지과장 이성배 네, 길주로요.
방춘하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10개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건가요?
○녹지과장 이성배 올해 저희가 시청사 뒤를 메인으로 해서 길주로를 화사하게 했어요. 시 이미지 제고차원에서 길주로에 차가 많이 다니니까 시 홍보도 하자.
  그리고 작년에도 서울시청사에서 한번 해서 히트를 쳤어요. 거기는 5억 6000만 원 들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그 정도는 못하고 8000만 원 들여서 했는데 올해 여기에 하니까 다니는 사람도 많고 보는 사람도 많고 호응이 좋다고 그래서 왜 동에는 안 하냐 그래서 내년에는 동까지 확대하는 거로 했습니다. 그래서 10개 동 큰 동만 저희가 꾸며주는 걸로 했습니다.
방춘하 위원 동 어디에 하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대동에 합니다.
방춘하 위원 그러니까 대동은 아는데 동 주위에 해야 되는데 장소가 있을 것 아니에요. 여기는 공간이 있으니까 했지만 동에 공간이
○녹지과장 이성배 동도 별로 공간 없어요. 우리도 길주로 도로변에 이번에 보셨겠지만 쫙 자연석 쌓은 데하고 밑하고 해서 녹지대 해서 싹 해 놨잖아요. 그런데
방춘하 위원 여기는 그래도 기본적으로 국화축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 국화만 갖다놓으면 사실 돼요. 맞아요, 여기는.
  그렇지만 일선 행정복지센터는 제가 암만 봐도, 물론 몇 군데는 공간이 있겠죠. 그런데 제가 몇 개 생각을 해도 공간이 없거든요. 특히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는 아예 공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어디에 국화축제를 할지
○녹지과장 이성배 이걸 만약에 우리가 대동별로 장소를 선정하라고 주잖아요. 꽃을 어떻게 할 건지 자기들 그걸 만들어 오라고 할 거예요 그래야지 저희가 가서 꾸며줄 거 아니에요. 우리가 가서 꾸밀 수도 없는 거고.
방춘하 위원 어차피 이건 실외에 해야 되는 거잖아요. 실내에는 못하는 거잖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아니에요, 여기 다 바깥에 했잖아요.
방춘하 위원 그러니까 실외에 해야 되는 거잖아요. 실내는 아니고요.
○녹지과장 이성배 실내는 대국 같은 거 큰 거나 청사 정비용으로 놓고 바깥에 쭉 전시 꾸미기하려고 그래요.
방춘하 위원 그러니까 암만 봐도 공간이 안 나오는데 그 국화를 어디에 전시를 해야 되는지 저는 아직도 감이 안 와요. 제가 상상을 해 봤거든요.
  만약에 저희 지역구 중동센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상1동 같은 경우는 참 좋은 게 뭐냐면 구지공원이 있어서 거기서 국화축제를 하면 너무 좋은 거예요. 거기에 인원이 많으니까.
○녹지과장 이성배 동별로 대동장이 정해야죠, 자기가 어디서 할 건지를. 그러면 저희가 지원해 주는 거죠.
방춘하 위원 그런데 저기는 행정센터가 중동이다 보니까 아예 공간이 없어요. 옥상 아니면 없어요. 아니면 도로라서 아예 공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예산을 들여서 국화전시회를 어떻게 해야 되나.
○녹지과장 이성배 동별로는, 그거는 동민을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거기 대동장이 자기들이 무슨 계획을 꾸며올 거 아니에요. 동별로 이걸 우리가 경합 붙일 거예요, 그래서 누가 제일 잘하나 그거까지 할 거예요. 아예 시합을 붙여서
방춘하 위원 그래서 시상을 해 주나요, 인센티브를 주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런 걸로 가려고 그래요. 그래야 대동장님들이 자기들 명예를 걸고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잡고 있는 거예요. 시합도 붙이고 이렇게 하려고요.
  그러니까 중동 거기가 길 옆이라 장소가 없으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어디 공원 쪽을 잡든지 아니면 동에 주민 많이 모이는 그런 데를 선택해서 하든지 해서 그걸 꾸며야 돼요. 그래서 자기네 대동에 사는 주민들이 와서 모일 수 있는 그런 게 되고 볼거리도 되게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방춘하 위원 그러면 대동에서 이거 내년에 했는데 만약에 의외로 호응이 안 좋았다 그러면 장소를 또 바꾸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거는 후년에 다시 생각을 해야죠, 그 동은. 그 방법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까 동장님이 머리를 잘 써야 돼요.
방춘하 위원 그러니까 저는 자연생태공원 거기서 해마다, 아예 거기는 인식이 돼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왔었는데 이것을 갑자기 이번에 바꾸다 보니까 이게 또 이러니까 동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또 센터로 나가고, 자꾸 그렇게 바뀌어도 되나요?
  아니, 이게 호응이 좋으면 괜찮지만 제가 볼 때는 사실 호응이 안 좋잖아요. 생태공원이 제일 좋았잖아요. 거기 같이 좋은 데가 어디 있어요. 워낙에 전통적으로 거기는 오랜 기간 했으니까 자리를 잡은 거잖아요, 근교에서는 다 알고.
  그런데 여기서 또 안 하고 또 행정센터에서 한다?
○녹지과장 이성배 여기도 해요. 여기도
방춘하 위원 여기도 지금 식으로 하고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여기만 한다고 하도 그래서 동별로 시합을 붙이는 거예요. 여기는 너무 좋았는데 왜 동은 안 하냐 그래서.
방춘하 위원 그러니까 기준을 잡으시고 딱 해야지 이 말 한다고 이렇게 하고 여기는 또 이렇게 하고 이러면 행정이 안 되는 거죠.
○녹지과장 이성배 한번 정식적으로 잘해 보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글쎄요, 아직 안 해 봤으니까 저도 결과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10개 동 센터에서 하는데 그중에서도 장소가 적당한 곳으로 알아서 한다는 거죠?
○녹지과장 이성배 네.
방춘하 위원 센터에서는 안 하고.
○녹지과장 이성배 하여튼 이거 잘해 보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러니까 이게 센터에서는 장소가 도저히 안 나와요, 국화를 갖다놓고 이고 있지 않으면 도저히 있을 수가 없어요. 아무튼 이것도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 아까 이상열 위원님이 성주산 얘기를 하셨죠, 162쪽. 사유지이기 때문에 시설 다 철거하고 다시 한다는 거잖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다시 밑에 시유지에 하는 거죠.
방춘하 위원 그런데 지금 등산로가 사유지를 지나가는 게 굉장히 많잖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많습니다. 성주산은 거의 다예요.
방춘하 위원 아까 과장님이 일단은 야자매트를 놓고 그 다음에 사유지가 문제 있으면 걷어낸다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야자매트를 할 때도 사유지 그분의 동의를 또 받아야 되는 거잖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주장할 수 있는 게 저거밖에 없어요. 만약에 재판 들어오면 주위토지통행권이라고 해서 옛날부터 쓰던 도로는 거기밖에 갈 수 없다고 그러면 법에서는 그거를 인정하게 돼 있어요.
방춘하 위원 산에 기본도로가 어디 있어요, 산은 도로가 원래 없고 다니다 보니까 길이 생긴 거죠. 도로가 원래 있었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러니까 저희가 낸 것도 아니고 자연적으로 생긴 거다 해서 재판을 하면 또 소송에 그것만 내는 거예요. 옛날 구닥다리 사진 뽑아서 보면 거기에 나와요, 이렇게 표시가 돼 있더라고요.
  성주산 다 그래요. 그래서 법원에서도 기각을 시켜요, 사실.
방춘하 위원 사유지를 입구부터 딱 막고 출입 못하게 말뚝을 해 놓고 못하게 하면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런 경우 많잖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지금 또 하나가 들어온 게 있어요, 그거 막겠다고 사달라고. 그런데 저희가 맹지 산의 것을 사서 써먹을 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임대
방춘하 위원 아니, 그러면 사서 공원을 만들죠, 거기에. 얼마나 좋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성주산 그쪽은 공원지역이 아니에요. 성주산은 정명약수터 테니스장 경계로 해서 거기까지만 심곡공원이고 약수터 밑으로 정명고등학교 쪽은 자연녹지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거예요, 사실은.
  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사용료를 내겠다, 임대료를” 그런데 그 사람들은 자기들도 산은 쓸모가 없으니까 다 사라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재판으로 계속 가는 거예요.
방춘하 위원 그러니까 그것 나중에 말뚝 박고 못하게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게 지금 제일 관건이 됐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러면 길을 또 등산로를 내야 되는데, 시에서.
○녹지과장 이성배 그나마 거기는 주차장이라도 만드니까 경계가 생겨서 할 수 있는데 사실 가운데 같은 데 가서 막아버리면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돼요, 옛날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는 임대료를 내겠다고 그랬는데 토지주가 동의를 안 해 줘요. 그런 상태로 있습니다.
  공원부지면 그냥 사면 돼요, 장기미집행 토지로. 그런데 성주산은 구조가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조금 그런 게 있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리고 저희 약수터 있잖아요. 거기가 토지 사용을 하는데 약수터를 설치하는데, 사실 저희 약수터가 적합판정 받은 약수터가 부천에 없잖아요.
  지난번에 원정은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그게 적합하지가 않은데 그것만 있다고 그거를 우리가 굳이 설치하면서까지 사용료를 낼 일이 뭐 있어요, 그걸 폐쇄를 아예, 왜냐하면 그 물이 계속 오염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사실 적합하지 않으니까 잘못 먹으면 문제가 있는 거죠. 그런데 굳이 우리가 약수터를 설치해 주고 사용료를 내면서까지 그걸 할 일이, 시에서 뭐가 답답해서 그렇게 하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우리가 물이 대장균이라는 게 검출됐다고 부적합을 붙여놓잖아요. 그래서 그걸 폐쇄해요. 그러면 그래도 그걸 떠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장균은 건강한 사람한테는 관계없는데 그걸 떠가요.
  그래서 우리도 아예, 그런데 물이라는 게 솔직히 자연적으로 나오는 거잖아요. 그 물을 그냥 놔두면 솔직히 좋은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폐쇄시켜도, 우리가 폐쇄했다고 써 붙여도 사람들이 그걸 떠간단 말이에요.
  그런데 만약에 물을 막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번에 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거기에 새들 물이나 먹게 웅덩이 같은 거 그런 정책으로 내년에 한번 해 보려고 그래요.
  왜냐하면 그 물을 막으면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자연이기 때문에 그냥 나와서 웅덩이라도 되면 산짐승도 와서 먹는 거고 새도 와서 쪼아 먹고 그러는 거거든요. 그런 게 물이잖아요. 그래서 한번 연못으로 이렇게 꾸며보려고요.
방춘하 위원 그 물줄기를 막으라는 게 아니에요. 굳이 막을 일은 없어요. 흐르는 물을 어떻게 막겠어요. 그러면 그 물이 다 어디 가겠어요, 사실.
  자연적으로 흐르는 물을 막을 필요는 없는데 제 말은 굳이 식수로 사용하지도 못하는 것을 거기에 설치해서 우리가 거기에 임대사용료를 낼 일이 뭐 있냐는 거죠.
○녹지과장 이성배 약수터요?
방춘하 위원 네.
○녹지과장 이성배 영정천약수터 그거요? 그건 길인데.
방춘하 위원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마찬가지고 여기도 그렇고 굳이
○녹지과장 이성배 아니, 약수터는 사용료를 안 내요.
방춘하 위원 여기 토지사용료를 내잖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길이 거기로 가요. 그러니까 다 폐쇄할 거예요. 내년에 제가 물 저기한 거는 연못 만들어 버릴게요.
방춘하 위원 그렇죠, 폐쇄하면 사용료를 안 내잖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러면 손 뗄 수 있으니까 그 연못, 그러니까 시멘트로 되어 있는 데는 성주산 약수터 같은 데는 어떻게 할 수 없고 사자머리인가 이렇게 되어 있는 거는 저희가 앞에 웅덩이 해서 물이나 먹게 해버릴게요. 아저씨들 동원해서 깨서 이렇게 해 놓을게요.
방춘하 위원 굳이 저희가 토지사용료까지 내면서
○녹지과장 이성배 저희도 지금 그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뭐가 좋겠냐 저번에 얘기했는데 연못 하는 게 제일 낫다고, 웅덩이 해서 산짐승들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 그렇게 해 주자 그랬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흘러가 버리게 내년에 저희가 정책을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래서 이것 다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약수터들은.
○녹지과장 이성배 할 수 있는 건 다 할게요. 왜냐하면
방춘하 위원 아니, 이 많은 예산으로 1년 동안 사업을 해야 되는데 인원도 없는데, 지금 보니까 다섯 팀인가요, 여기도 없는데 뭘 어떻게 책임지고 이것까지 다 하시겠어요.
  과장님 의욕 넘치는 건 정말 아는데 인원이 한정돼 있는데
○녹지과장 이성배 아저씨들 행정지원과에서 받은 인원이 173명이에요. 지금 거의 중소기업 수준이기 때문에 그분들 모시고라도 저희가 정리할 건 다 정리하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어느 정도 정리할 건 이 시점에서 정리해야 될 것 같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알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래야 효율적으로 일도 하고 그러지 쓸데없이 이렇게 놔두는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아무튼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과장님 이 많은 예산으로 사업을 하려면 1년 동안에, 예산을 많이 저희가 삭감을 해야지 일이 줄어드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아니에요.
방춘하 위원 너무 많은 사업을 1년에, 저도 심히 걱정됩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지금 이 겨울에도 우리 아저씨들 길 다니면서 염분 같은 것 때문에 판타지아부천이라고 쭉 붙이잖아요. 그거 다 저희 아저씨들이 하는 거거든요.
  솔직히 부천에 길바닥 일은 다 녹지과에서 하는 거예요, 사람으로. 그러니까 민원도 엄청 많고 진짜 사실 밑에 여직원들 집도 못 가요. 요새 다 뽑으면 여직원인데 불쌍하더라고요. 30이 넘었는데 시집도 못 가고 있어요.
  진짜 열심히들 하는데 사실 인원도 모자라고 진짜 힘들어요.
방춘하 위원 예산이 없으면 일이 조금 줄겠죠.
○녹지과장 이성배 이런 소리는 하기 싫은데 솔직히 인력보강 좀 했으면, 이럴 때 한마디 저도 하고 싶어요. 너무 힘들더라고요.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요.
방춘하 위원 그렇죠, 이거 예산을 보니까 힘들 수밖에 없어요.
○녹지과장 이성배 한 팀에 팀장 하나에 직원 둘씩 딱딱 있으니까, 거기에 2명 결원이고 그러다 보니까 되게 힘들더라고요, 사실.
방춘하 위원 그거는 단장님하고 의논해서 보강해야죠.
  아니, 진짜 가정도 있고 개인적인 사생활도 있는데 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 너무 과부하인 것 같아요. 업무가 진짜 너무 많이 몰린 것 같아요. 저희도 이렇게 보니까 그런 경향이 너무 많네요. 좀 효율적으로
○녹지과장 이성배 1년 동안 예산이니까 어떻게 하든지 여기서 어차피 또 정리되면 정리되는 대로 해서 저희가 1년 동안 길바닥 일 열심히 이끌어 가겠습니다. 그것밖에 없죠.
방춘하 위원 그리고 과장님, 얘기가 나왔는데 판타지아 띠녹지 그거 하는 거 있잖아요. 겨울 보호막이라고 하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방춘하 위원 제가 가면서 항상 그거를 생각했어요. 그게 노란색에 판타지아를 했잖아요. 사실 저는 그게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모든 사람이 다 많이 느껴요. 그 말을 참 많이 들었어요. 샘플이 그거 하나뿐이 없나요, 여러 가지가 없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아직까지는 그거밖에 안 나왔어요. 계양도 가면 그린계양 해서 쭉 돼 있더라고요.
방춘하 위원 그래서 저는 샘플 좀 몇 가지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거 좀, 그런데 사실 도시미관도 좀 그래요. 그래서 꼭 저거뿐이 없나.
  물론 다른 게 없으니까, 저도 좀 궁금했어요, 그 샘플 몇 가지를 해서, 왜냐하면 부천 도시 전체를 다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디자인하고 그런 것 샘플 몇 가지를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래야지 어차피 예산 들여서 하는 건데 그중에서도
○녹지과장 이성배 디자인 검토하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렇죠. 지금 아무것도 없이 판타지아 그것만 있더라고요, 색도 그렇고. 그런 건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하는데 꼭 저거를 해야 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아무튼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원정은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11월 29일 공원사업단 행정사무감사할 때 지금 요청했던 가로수 관리대장 보자고 했어요. 오늘 왔네요. 바로 직전에 정회시간 중에 이 자료를 받았습니다. 2012년부터 법 개정되면서 시행규칙 개정되고 반드시 가로수 관리대장 비치하도록 돼 있는데 일단 자료 준비하느라고 애쓰셨습니다. 많이 애쓰신 것 같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3개 구 것 다 다시 만드느라고 좀 그랬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렇죠. 그런데 구청에 있었던 자료들 전산 이게 포맷이 있어요. 시행규칙에 이렇게 딱 되게 되어 있었는데 이거 그대로 받았으면 녹지과에서는 그대로 정리만 했으면 됐을 텐데 아마 그대로 안 돼 있었을 겁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따로따로 돼 있었습니다.
원정은 위원 따로따로 돼 있었고 제대로 된 포맷대로 돼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안 들어요.
  그러다 보니까 원미구하고 소사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오정구가 준공일도 없고 조성일도 없고 나무만 몇 그루 대충 시점과 종점이 표시돼 있으면서 근원직경이 얼마인지, 수관폭이 얼마인지, 수령이 몇 년인지, 식재거리가 몇 m인지 안 돼 있는 상황이 너무 많은 거예요. 이거 어차피 법적 위임사항이기 때문에 다 정리를 하셔야 되겠죠, 앞으로.
○녹지과장 이성배 이거 싹 다시
원정은 위원 인원도 없다고 아까 그렇게 한탄을 하셨는데 인원이 없는데 일을 또 하셔야 되겠습니다. 큰일이네요.
○녹지과장 이성배 급하게 정리해서 갖고 오느라고 오정구 쪽은 조금 늦어졌어요.
원정은 위원 급하게 아주 급조한 표시가 많은데 아무튼 이거 정리하시는 거라도, 애쓰셨어요, 담당팀장이 애쓰셨는데 사실은 원래 돼 있어야 하는 건데 참
(「보완하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아니, 거기 뒤에서 대답하실 사항은 아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제대로 하셔야 될 것 같고, 지금 식재거리가 대부분 법적으로 가로수는 8m 식재하자. 8m 제대로 되어 있는 가로수가 거의 없네요. 대부분 표시가 되어 있는 게 6m 아니면 그보다 작거나.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로수 여기 식재 잘못 돼 있다고 그것을 다시 뽑고 식재거리에 맞춰서 하자 여기까지는 못할 것 같아요. 있는 가로수 보호 관리하는 데만도 애를 써야 될 텐데 그런 생각 들고요.
  보호틀에 대해서 잠깐만 얘기할게요. 지금 콘크리트 보호틀 하잖아요. 지난번에 과장께서는 나무보호틀을 할 거라고 본 위원한테 행감 때 보여주셨는데
○녹지과장 이성배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것.
원정은 위원 콘크리트 보호틀이 왜 도입됐는지 본 위원은 이해가 안 되는데 법에도 천연재료를 이용한 보호틀을 하라고 돼 있었어요. 그런데 참 우리 시는 어떻게 콘크리트 보호틀을 해서 전혀 법에 맞지도 않고 나무에 좋을 것 같지도 않고 보도블록하고도 문제가 많고 또 해 놓고 나면 금방 그게 들고 일어난다든가 변색이 된다든가 하여튼 미관상 그렇게 좋지도 않았어요. 과장께서는 거기에 동의하시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저희도 이번에 의회 옆에 4군데를 해서 두 달 지켜봤는데 옛날에도 그런 방법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한 거를 저도 여기 올 때마다 유심히 보고 있는데 그걸로 해서는 나중에 정비를 해도 그거는 뜯어내면 재활용도 안 되고 보호틀 없이 이렇게 보호틀을 색깔로 칠해놓은 거라 저기가 안 돼요. 그래서 그거를 저희는 안 하고 목재로 된 거로, 이번에도 그래서 목재로 된 거로 해서 다 정비하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상위법령에 보면 보호틀을 어떻게 하라고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거든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통일된 보호틀 안을 만들어 보자고요. 지난번에 나무로 된 보호틀을 한번 보여주시긴 했는데 사실 그대로 시행되는 게 적합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물론 전문가적 식견을 동원해야 될 필요가 있지만 아무튼 이제는 통일된 보호틀로 제대로 된 보호틀을 만들어 보자.
  저는 가로수한테 되게 미안했어요. 콘크리트로 옷을 입혀놓은 것 같아서 쟤네들이 투수는 될까, 심지어는. 그 정도로 걱정스러운 보호틀이었는데 이거 개선해 주십시오. 올해도 7500만 원인가 예산 있죠?
○녹지과장 이성배 네, 내년에도 하는데 그것도 우리 다 목재 쪽으로, 가로수 보호법에도 그렇게 돼 있어서 목재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잘 정비해 주시고 7500만 원으로 얼마큼 교체하는지 모르겠는데 2017년에 추가예산을 확보해서라도 많이 정비됐으면 좋겠고, 관리대장 제대로 나가셔서 인원도 없다고 그러셨는데 점검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차량 사겠다고 그러시네요. 99쪽에 보니까 현재 있는 차량에 비해서 차량이 모자라나 봐요.
○녹지과장 이성배 교체하는 겁니다, 교체.
원정은 위원 8대나 교체해야 되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8대 아니에요, 6대인데.
원정은 위원 1톤 짜리 2대, 2.5톤짜리 3대, 방재 및 관수시설 3대.
○녹지과장 이성배 3대는 뒤에 장비물 있잖아요, 그것 교체하는 겁니다.
원정은 위원 3대는 1500만 원씩 들여서
○녹지과장 이성배 저희가 지금 10대를 갈아야 되는데 회계과에서 5대밖에 안 해 줬습니다.
원정은 위원 아니, 각 구청에 사실은 관리하던 차량들이 있었거든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거예요.
원정은 위원 그걸 갖고 왔는데 녹지과에 와보니 내구연한이 너무 오래돼서 교체해야 되겠더라 이 말씀인가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게 10대가 해당사항이 있는데 5대만 해 준 거예요, 돈 없다고 그래서.
원정은 위원 그러면 5대는 기존에 있는 것 내구연한 조금 더 쓰라 이 얘기인 거죠?
○녹지과장 이성배 네.
원정은 위원 그래서 26대 차량유지비를 올리신 겁니까? 자료 91쪽에 차량유지비 9100만 원 상황이.
○녹지과장 이성배 네.
원정은 위원 그러니까 이게 구청에 있던 예산 합쳐졌기 때문에 크게 증가된 예산 아닌 거죠?
○녹지과장 이성배 네.
원정은 위원 200만 그루 나무심기 96쪽 잠깐 물어보겠습니다.
  수목지원 사업인데 이거 알겠어요, 조금 전에 이상열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그러니까 결국은 그쪽에서 원하는 대로 수요자가 어떤 나무를 사달라고 하면 그에 맞춰 사준다고 하셨잖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이건 지원이기 때문에 수요자 입장으로 봐요.
원정은 위원 그런데 수요자들한테 “부천에는 대표적으로 이러이러한 것이 대표수종입니다. 우리 부천의 권장수종은 이것입니다.”라고는 정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수요자 중심으로 수목을 구입하게 해 보니까 일관성이 없잖아요. 이제는 좀, 물론 수목종합대책이 수립되고 난 다음에 여러 가지 상황이 정돈돼야 되는 측면이 있겠습니다만 이제는 수목대책을 세워서 수종도 한번 정해 줘보자고요. 우리 한 서너 가지 정해서 그중에 하나로 정하심이 부천에는 좋겠습니다 이런 얘기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향토수종이라고 해서 있는데 그런 걸로 해서 권장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런 것 한번 정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기증수목도 마찬가지예요. 부천시가 기증 받을 때 “우리는 이러이러한 게 좋겠습니다.”라고 한번 얘기해 보세요. 지금까지 그런 얘기 안 하신 것 같아요. 준다는 대로 받죠?
○녹지과장 이성배 기증수목은 말 그대로 그냥 주는 거라
원정은 위원 그래도 이왕 받는 거
○녹지과장 이성배 필요 없으면 안 키우는데 필요 있으면 키워야 돼요.
원정은 위원 제가 볼 때는 이왕 받을 거면 부천시에 적합한 거 받아오자고요. 아니면 주지 말던가요. 어차피 가지고 와서 유지관리 책임은 부천시에 있고 예산도 수반되니까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119쪽 볼게요. 이거 참여예산사업으로 녹지과에 배당된 사업의 총 예산액이 4억 1100만 원인가 봐요. 그래서 시설부대비 296만 2000원을 편성하신 건 알겠어요. 그런데 이거 항상 매년 이렇게 해 오셨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이게 구에서 하던 건데 이제 시
원정은 위원 무슨 얘기냐면 시설부대비는 각 공사별로 시설부대비가 붙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으로는 공사별로 시설부대비를 줘야 돼요. 그래야 어떤 공사에서 얼마만큼의 불용이 발생했는지가 확인이 돼요.
  다른 공사들은 녹지과든 공원조성과든 공원관리과든 각 공사별로 시설부대비를 편성했는데 이거를 이렇게 참여예산사업이라고 해서 통으로 해 놓고 시설부대비를 편성해도 되는 건지 이건 예산부서와 다시 한 번 논의를 해 봐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이건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리고 가급적이면, 왜 이걸 녹지과에서 이렇게 예산 편성하는지 모르겠는데 시설부대비도 함께 주실 거잖아요, 공사비와 같이.
  그러면 분리해서 편성하는 게 더 맞지 않았을까. 이것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본 위원이 얘기한 게 맞다면 분리해서 편성하는 방법을 한번, 의회가 아무튼 그렇게 정리해 드릴 권한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얘기해 봐야 되는 부분입니다.
  이거 각 구청별로 일괄적으로 편성돼 있어서 이렇게 녹지과에서 하신 것 같은데 이거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제가 정확히 몇 쪽인지 모르겠는데 무슨 얘기하고 싶으냐면 수변백리길 억새랑 갈대 이런 걸 위주로 조성을 하실 건가 봐요, 이 사업이.
○녹지과장 이성배 그것 사는 거요?
원정은 위원 네.
○녹지과장 이성배 저희가 대장동 동부간선수로 거기를 완전 억새로 해서 가을에 자전거 타고 이런 데로 이용할 수 있게 뒤쪽에 남아있어요. 그래서 그거 사서 저희가 심으려고요.
원정은 위원 대장동 주민들한테 이 얘기 혹시 들어보셨어요? 무슨 얘기하시냐면 우리는 진입로도 없고 도로가 없는데 왜 이런 것을 조성하느냐는 얘기를 많이 하세요.
  뜻은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여기 산책로를 조성한다 이것이 모 국회의원이 여기 지역 한번 돌아보시고 여기 갈대밭 있었으면 좋겠다, 억새풀밭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정작 주민들은 이 이야기를 했을 때 이 동네 주민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면 반대하세요.
  이런 사업을 도입하실 때 신중하실 필요가 있어요. 아마 이것도 구청에서 정책 아이디어가 넘어온 것 같아요. 그런데 지역주민의 정서도 고려하셔야 됩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요.
  국화전시회 자재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방춘하 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올해 국화전시회 할 때 국화에 진딧물 많이 낀 거 아시죠, 어마어마했던 거 아시죠?
  그래서 직접 치우시는 분하고 제가 그 이야기를 했어요. 시청 주변에도 좀 있었고 우리 의회 위원회 사무실에도 있었습니다. 다 하나 같이 진딧물 너무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이걸 정리하시는, 청소하시는 분이 어디에 갖다버릴 데가 없다는 거예요. 제가 너무 멀쩡한 것을 갖고 내려와서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하길래 왜 버리시냐고 그랬더니 진딧물이 많이 껴서 이걸 누가 가져가서 집에 둘 수도 없고 더 이상 전시하기도 곤란하고, 무슨 말씀드리고 싶으냐면 올해 같은 일이 반복되면 안 됩니다. 올해 너무나 잘못 구입하신 것 같아요. 어떻게 관리를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녹지과장 이성배 그것 저희들이 키운 거예요, 노란 것들 색깔 있는 것들.
원정은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진딧물이 많습니까?
○녹지과장 이성배 우리가 양묘장에서 키울 때는 영양제하고 저걸 많이 줘서
원정은 위원 아무튼 올해 국화는 잘못 키우신 거예요. 시민들도 다 그렇게 얘기하고요. 걱정이 많이 돼요, 내년에는 이렇게 키우지 않으시기 당부드리고 싶고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 다음에 본 위원이 쭉 살펴봤어요. 정리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는데 지금 수목 유지공사비로 1, 2, 3, 4, 5지구 나눠서 4억 6000만 원, 수목병충해 공사로 1, 2, 3, 4, 5지구 합쳐서 3억 5400만 원, 소나무 유지관리공사로 1, 2, 3, 4, 5지구 합쳐서 1억 3000만 원, 중앙공원·상동호수공원·도당공원 소나무 유지관리, 녹지 유지관리 등 해서 4억 8400만 원, 지피식물 관리공사로 해서 1, 2, 3, 4, 5지구 합쳐서 3억 4500만 원, 공원 수목관리 해서 도당공원 녹지대 정비공사, 수목 보식공사 등 해서 4억 3000만 원, 그 외에 경인로 가로수부터 시작해서 띠녹지 관리용 장비까지 이런 거 해서 8억 1100만 원인데 본 위원이 채 카운트하지 못한 사업도 너무 많아요.
  또 범박지구 녹지대부터 시작해서 녹지대 관련한 예산이 4억 1800만 원, 시민의 숲부터 시작해서 최희섭 여가녹지 진입로 토지매입비, 산림병충해 방제 약제구입비 같은 것까지 다, 자연생태공원 교목전정 및 영양공급 공사까지 해서 이것만 해도 또 5억이 넘어요. 공사가 너무 많아요.
  이거 어떻게 제대로 관리하실지 걱정이 참 많이 되는데 담당 부서장으로 인원도 없다면서 이 많은 공사 어떻게 다 관리하고 발주하고 계약하고 점검하실 건지 의회가 좀 안전하다, 예산 승인해 드려도 되겠다 이렇게 쉽게 한번 설명해 주세요.
  지금까지 한 것만 해서, 본 위원이 빼먹은 것도 많습니다. 공사만 해도 50~60개 되는 것 같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저희가 맨 처음에 녹지과가 3개 팀이었어요. 그러다가 구청에서 3개 팀 있던 팀이 올라오면서 5개 팀으로 해서 1팀이 줄어들었어요. 정리하다 그렇게 됐지만 구청 없애면서 어차피 인원증가는 안 되니까.
  그러면서 6개월을 제가 있어보니까 저도 시에만 계속 12년을 있다 보니까 구청을 몰랐어요, 이렇게 구청이 힘들었는지 솔직히. 시청 위주로 인사도 이루어졌었고.
  그래서 구청에서 고생하다가 올라온 여직원들 하는 거를 보니까 시청에서 있던 여직원들보다 훨씬 솔직히 업무처리능력도 더 나은 것 같고 전화 받는 태도도 솔직히 낫더라고요. 그러니까 고생을 엄청 했구나 그 생각을 되게 많이 했고요.
  그러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솔직히 여직원들 밤에도 다 남아서 일해요, 가지 못하고.
원정은 위원 그러셔야 되겠어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런데 내년에 우리가 한 팀은 줄었지만 100억 정도가 녹지파트 예산이에요, 매년. 사실 120억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내년에 138억 정도 올라갔는데 내년에 만약에 하천생태과가 생긴다고 그러면 시민의 강하고 백리수변길 그게 넘어가는데
원정은 위원 그거 2개 넘어가 봤자 총 사업비 규모가 10억도 안 돼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런데 그거 넘어가면 인원이 또 둘 줄어요. 저는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인원이 또 둘 줄다 보니까 솔직히 그게 걱정돼요.
원정은 위원 여기 단장도 계신데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냐면 지금까지 본 위원이 열거한 공사계약 체결을 매일 하루에 한 건씩 해 줘도 거의 두 달은 계속 계약만 하다 볼일을 다 봐요. 거기다가 계약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점검 나가셔야 되잖아요, 제대로 진행되는지.
○녹지과장 이성배 그러니까 직원들이 낮에는 공사장 다녀야 되고 4, 5시에 들어와서 일하다가 저녁 배달해 먹고 또 하는 거예요. 그러면 9시예요, 기본이. 그렇게 지금 살고 있어요.
  거기에 또 산불기간이잖아요. 우리는 또 1년에 5개월 반이 산불기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밤 9시까지 대기하게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만성이 돼서 사는 거예요, 사실.
  그래서 시장님한테 보고드리려고 그래요, 인원 좀 늘려달라고. 솔직히 23명에서 둘 빼가서 21명이 되면 지금도 어차피 2명이 마이너스인데 19명이 어떻게 해요, 내년에. 그리고 팀이 5개가 존재가 돼요, 안 되지.
원정은 위원 도저히 할 수 없는 업무량이에요. 이거 제가 볼 때는 공원사업단 전체가 매달려도 이 개별공사들 다 발주하고 점검하고 완료보고 보고서 내고 못해요.
○녹지과장 이성배 그러니까 팀장부터 직원까지 싸그리 일해야 돼요, 저희는.  
원정은 위원 다 일을 하셔도 연장근무, 추가근무를 하셔도 안 될 업무량이라고요.
  구청에 있을 때도 구청별로 나눠서 이런 것들을 하면 구청장 이하 다른 직원들이 업무를 나눠서 관리감독을 하셨다 칩시다. 그런데 정말 걱정됩니다. 이 많은 사업과 이 많은 예산을 의회가 승인해 드리면서도 이거 어떻게 하실지 참 난감하네요.
  그렇다고 기본적으로 꼭 해야 되는 유지관리공사라든가 보수공사라든가 이거 안 하라고 할 수도 없는 건데 거기에 신규 사업도 무지 많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유지관리공사는 일단 1, 2월에 발주하고 그건 공사장 나가면서 천상 점검하는 수밖에 없고요.
원정은 위원 그런데 문제는 신규 사업도 많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신규 사업도 솔직히 상당히 많습니다.
원정은 위원 너무 업무량이 과다합니다.
  하여튼 의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예산을 심사하도록 하고 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 위원장님 이하 우리 위원회가 각별히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고생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세워주세요, 하겠습니다. 인원도 늘려달라고 좀 해 주세요.
원정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7시53분 회의중지)

(18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현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장으로부터 도시농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안녕하세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입니다.
  도시농업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세부사업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도시농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240쪽에 있는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올해부터 경기도비가 지원된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경기도비가 60억 5540만 원이 지원됐는데 그 부분이 저희한테 내려오지 않고 교육지원청으로 배정이 돼서 교육지원청에서 40%, 부천시에 60% 해서 저희가 36억 9845만 원이 지원된 폭이 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36억이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37억 정도 됩니다. 36억 9800이니까요.
윤병국 위원 그러면 급식비의 몇 %입니까?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급식비의 10% 정도 되죠.
윤병국 위원 전체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전체 8~9% 정도 되겠네요.
윤병국 위원 전체의 9%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전체로 보면 교육지원청까지 가면 15%입니다.
윤병국 위원 급식비 전체의 15%를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도비가 지원해 주는 겁니다.
윤병국 위원 경기도에서 지원한다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윤병국 위원 금액으로는 우리 시에 들어오는 게 얼마예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금액으로는 시로 오는 게 아니고 그 돈이 교육지원청으로 도비로 해서 내려가는 겁니다.
윤병국 위원 우리 시에 60억이 들어온다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우리 시로 전체가 60억 5540만 원.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윤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조금 전에 관정 지하수 개발 얘기하셨잖아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소형관정 개발하는 거요.
원정은 위원 그러면서 3곳 하신다고 그러면서 여월농업공원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여월농업공원은 지금 수돗물을 쓰고 있어서 물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농업용 관정 개발해서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소형관정은 여월동에 여월중학교 옆에 대형관정이 있었는데 그게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그래서 폐공을 시켰어요. 그래서 인근에 농가들이 물을 못 대고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서 소형관정을 개발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런데 232쪽 보면 여월농업공원 지하수 공급공사로 또 있거든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그거는 대형기계 관정이고요.
원정은 위원 두 군데나 이렇게 여월농업공원에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아니요, 아까 전에 말씀드린 거는 여월농업공원 아니고 여월동.
원정은 위원 그렇게 답변하지 않으셨어요. 여월농업공원에 하신다고 모두에 설명하셨거든요. 세 곳 중에 한 곳이 여월농업공원이라고 하셨는데 그 세 곳이 어디어디인지 그러면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소형관정은
원정은 위원 소형관정은 어디입니까?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소형관정은 여월동 지역하고 나머지는 여기 소사지역으로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관정을 파달라고 하는 농가들이 많기 때문에 농가 몽리구역을 정해서 같이 쓸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해서 지원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세 곳을 올해 해 주겠다. 한 곳에 440만 원 정도 되나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공당 440만 원.
원정은 위원 그리고 여월농업공원은 따로 2175만 원을 들여서 지하수 공급공사 하시겠다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그건 암반지하관정이고 앞에 440만 원짜리는 토공으로 해서 암반까지는 안 내려갑니다.
원정은 위원 아니, 모두에 설명하실 때 여월농업공원 얘기를 하셨어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그랬어요, 그러면 제가 잘못 설명한 것 같습니다.
원정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원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춘하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춘하 위원 방춘하 위원입니다.
  저희 여월농업공원 입간판 800만 원이 올라왔네요. 공원 안에 간판하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아니죠. 저희가 폐정수장을 여월농업공원으로 탈바꿈시켰는데 지난번에 저희들이 여월도시농업축제 할 때도 보니까 찾아오시는 분들이 못 찾아와서 그런 부분들이 입간판 안내가 필요해서 종합운동장역부터 해서 거기가 일방통행로이기 때문에 잘 못 오니까 요소요소에 입간판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안내판을요.
방춘하 위원 그러면 거기 운동장역부터 해서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종합운동장에서 이렇게 돌아서 나오는 걸로 해서요.
방춘하 위원 거기 그래서 좌회전하는 표 해서 거기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잘 찾아올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안내표지판을 만들려고 합니다.
방춘하 위원 어떤 식으로 안내표지판을 만드실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저희 디자인팀하고 협의해서 좋은 걸로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안내판으로 만들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제가 왜 이 질의를 하냐면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여월농업공원 그쪽이 개발계획에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역세권 종합개발계획에 들어가 있는데 공원지역은 존치하는 걸로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월농업공원은요.
방춘하 위원 확정이 저희가 된 게 없어요, 논의 중에 있어서.
  그래서 굳이 여태까지도 있었고 그런 계획이 있는데 이걸 또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또 무용지물이 되기가 쉽거든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아니요, 거기를 잘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거를 최대한 활용도를 높이고 또 부천시 이미지를 이렇게, 잘 재생된 공간을 홍보차원에서 그렇게 입간판을 설치하는 겁니다, 안내간판을요.
방춘하 위원 과장님 말씀은 아는데 지금 확정이 안 된 상태예요, 저희 위원회에서. 그래서 이게 조금은 그러네요. 역세권 개발하고 여기가 맞물려서 같이 확정이 안 됐어요. 그걸 옮기느냐, 마냐 이렇게 협의 중에 있는 거거든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종합역세권개발계획 그 부분에 있어서 임야 저 위까지 해야 되냐 해서 논쟁이 조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월농업공원 분야에 있어서는 존치하는 걸로 그렇게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춘하 위원 저희 위원회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과장님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존치되도록 도와주십시오.
방춘하 위원 그래서 제가 이 예산을 보고, 확정이 됐으면 저도 이게 맞아요. 일방통행이라 뭔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지금 존치여부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예산이 올라와서 입간판을 제작한다는 게 조금 그러네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실질적으로 거기에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들도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랑하고 싶은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방춘하 위원 아무튼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방춘하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지영 위원 과장님, 231쪽 여월농업공원 관리운영 민간위탁 1800만 원 증가했잖아요. 이유가 뭐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인건비 상승분하고 현재 여월농업공원 대표자가 전혀 봉급을 못 받고 있어요. 거기에 지금 그 대표자
우지영 위원 그러면 대표자 인건비예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아니요, 대표자 인건비가 아니고 자연인상분하고 대표자 월 활동비 일부 넣어놨습니다.
우지영 위원 이거 어디서 민간위탁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지엔그린으로 주고 있습니다.
우지영 위원 몇 년간 했어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2년 했습니다.
우지영 위원 민간위탁 기간이 얼마나 돼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2년이요.
우지영 위원 그러면 재계약되나요, 아니면 재위탁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재계약됐습니다. 이번에 재계약해서 앞으로 2년 동안 위탁관리하게 됩니다.
우지영 위원 이거 관련돼서 자료 제출해 주세요. 증가 이유 내용하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알았습니다.
우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우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240쪽,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 171억 9000만 원 중에서 2/4분기까지 소요액을 반영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절반이라는 얘기인가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절반이 조금 더 되죠.
윤병국 위원 왜 그렇죠? 2/4분기면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9월까지 저희들이 예산 집행하는 걸로 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윤병국 위원 그러면 2/4분기가 넘잖아요. 그래서 설명서에 숫자가 안 맞아서 지금 여쭤보는 겁니다.
  어쨌든 작년에 208억 들어가는 게 올해 171억이면 되겠다 이런 이야기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172억.
윤병국 위원 그거 2/4분기라고 표시해 놔서 여쭤본 거예요.
  이거는 내년 3월까지 예산 편성하는 건가요? 납기가 2월에 끝나는데 2월까지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12월까지로 했습니다. 12월까지 하다가 예산이, 이건 12월로 끝납니다.
윤병국 위원 12월로 끝나니까 합계하고 상관없이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우수농산물 같은 경우는 도비가 매칭이 돼 있기 때문에
윤병국 위원 아니래요. 과장님 다시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죄송합니다. 2월까지입니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윤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자료 두 개만 요청하겠습니다.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운영 1개소 더 하겠다고 그랬는데 이거 호수공원에 있는 카페랑 다른 거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거의 유사하게 하려고 합니다.
원정은 위원 어디에 하실 거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공원 아직 확정은 안 됐는데요,
원정은 위원 3000만 원 근거하고 계획서 이런 거 자료 요청합니다.
  또 하나는, 지역공동체 공동텃밭 운영재료비 1200만 원 신규 사업인 것 같은데 5개소에 12세트를 보급하시겠다고 그랬어요. 계획서 관련 예산편성 근거 이런 것 작성해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원정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방금 자료 요청한 거 각 위원들한테 교부 부탁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를 끝으로 공원사업단 소관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안설명을 해 주신 공원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석식을 위해 8시 2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23분 회의중지)

(20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현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심곡2동, 원미1동, 중동, 중4동, 상2동 소관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은 동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과장은 필요 시 보조발언대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심곡2동장 나오셔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2동장 박헌섭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박헌섭입니다.
  부천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 입장에서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이동현 위원장님과 방춘하 간사님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2017년도에는 행정복지센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행정복지센터의 2017년도 본예산 주요 편성방향은 신규수요를 가급적 억제하고 경상예산을 절감해서 법적 의무적 필수경비와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편익사업에 중점적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편성된 예산은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7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 총괄 현황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2017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 총액은 2016년 최종예산 대비 43.16% 감액한 총 22억 7000여 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2016년 본예산 세출예산안 총액 중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예산은 2016년 최종예산 대비 184.45%가 증액된 7억 1400여 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민원행정과 소관 세부사업별 설명서 7쪽입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016년 최종예산액과 동일한 150만 원입니다.
  9쪽입니다. 환경오염 측정 장비와 수리비, 소모품 등 운영경비 150만 원입니다.
  다음은 생활안전과 소관 세부사업별 설명서 11쪽입니다.
  2016년도 최종예산액 7억 1300만 원입니다.
  13쪽입니다. 생활안전과 소관 도로점용 관리를 위한 도로점용료 고지서 우편요금과 부가가치세 납부를 위한 261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수로원, 준설원 비품 구입을 위한 60만 원과 보안등 전기요금 공공운영비 1억 158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도로시설물 관리를 위한 재료구입비 5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도로 및 도로부속시설물 정비사업 3억 원과 심곡천 가는 길 조성을 위한 8500만 원을 계상하였고, 가로·보안등 신설 및 유지보수를 위한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도로 및 도로부속시설물 정비사업에 따른 시설부대비 27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내집안주차장 설치 지원을 위한 480만 원과 19쪽 건축사 현장조사 및 확인 업무대행 수수료 130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쪽과 21쪽은 사무관리비, 국내여비로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2017년 본예산 세출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원미1동장 나오셔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1동장 남기만 원미1동장 남기만입니다.
  항상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이동현 위원장님 그리고 방춘하 간사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2017년도 본예산안을 세부사업별 설명서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서 3쪽에 총괄 보고입니다.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의 2017년 본예산 규모는 27억 5742만 원으로 2016년 최종예산액 13억 9326만 원 대비 98%인 13억 6416만 원을 증액하여 계상하였습니다.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모두 생활안전과 예산으로 2016년 최종예산액 3541만 원보다 7억 5444만 원이 늘어난 7억 898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 및 증액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도로점용사용료를 부과할 때 발생하는 부가가치세 납부를 위한 도로점용 등 부가가치세로 3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관내 2,600여 개의 보안등 사용 전기요금으로 1억 497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도로 및 도로시설물 보수 그리고 유지관리를 위한 시선유도봉 등 보수용 물품구입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점멸기와 안정기 등 보안등 보수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자재구입비로 413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노후되거나 파손된 도로복구와 시설물 정비를 위해 시설비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내 학교통학로 정비를 위해서 스쿨존 도로정비 사업비로 7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보안등 신설과 이설, 안정기 교체 그리고 분전함 교체 등을 위한 공사비로 8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원미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원도심지역 특성에 맞는 경사로 제설대책 장비 중에 하나인 제설기 일명 삽날구입비로 7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건축허가와 사용승인, 현장조사 확인업무를 건축사가 대행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대행수수료 217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동의 2017년도 본예산안은 원도심지역의 실정에 맞춰서 빠르고 편리한 주민생활이 가능하도록 시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바라오며 편성된 세부내용에 맞게 최대한 절약해서 집행토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원미1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중동장 나오셔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정양환 안녕하십니까, 중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정양환입니다.
  항상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이동현 위원장님, 방춘하 간사님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중동 소관 2017년도 본예산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세부설명서 5쪽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 본예산 요구액은 기정예산 7억 1945만 원 대비 8억 112만 원이 증액된 15억 2058만 원이며,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5억 1710만 원이 증액된 5억 3576만 원이 되겠습니다.
  소관 부서별로 증감내역을 보고드리면 민원행정과는 순증된 150만 원이고, 생활안전과는 5억 1566만 원이 증액된 5억 3426만 원이 되겠습니다.
  7쪽 민원행정과 예산은 순증된 150만 원입니다.
  9쪽입니다. 2016년 환경정책과에서 일괄 구입하여 센터에 배부한 소음측정기 운영경비 15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11쪽 생활안전과 예산은 5억 1566만 원이 증액된 5억 3426만 원입니다.
  주된 증액사업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서 도로 및 보안등 정비공사 참여예산사업 등 4억 이상 반영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16쪽이 되겠습니다. 보안등 신설 및 보수공사 비용으로 4000만 원, 참여예산사업 심중로 서측 보도정비공사로 6570만 원을 반영했습니다.
  아무쪼록 내년 사업들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중동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2017년도 본예산 세부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중4동장 나오셔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4동장 김태산 중4동장 김태산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위원님들의 노고와 수고 인사말씀과 또한 각 센터별로 세부단위사업이 거의 유사합니다. 세부설명을 생략하고 총괄적인 설명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5쪽이 되겠습니다.
  중4동 2017년도 예산안은 25억 6764만 2000원으로 2016년 최종예산액 대비 12억 5602만 1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도시교통위원회 예산은 중4동 행정복지센터 2017년 예산액 대비 26%인 6억 6678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증액된 주요요인은 지난 7월 4일 행정체제가 개편되면서 행정복지센터 예산은 9월 제4회 추경에 4개월 일부만 편성되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 본예산은 12개월 분이 편성되었기 때문에 많이 증액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신규 주요사업 예산은 도로시설물 정비공사비 4억 원, 보안등 유지공사 및 자재구입비 6000만 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도료 설치비 600만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중4동 2017년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중4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상2동장 나오셔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2동장 김경자 안녕하십니까, 상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김경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등 연일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도시교통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님과 방춘하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2동 행정복지센터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총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3쪽이 되겠습니다.
  2017년 상2동 행정복지센터 권역 예산은 2016년 4회 추경 대비해서 8억 2270만 원이 증액된 13억 5327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민원행정과는 4억 7828만 원을, 생활안전과는 5억 2377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상3동은 3억 512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에 도시교통위원회 소관은 민원행정과에 150만 원이 순증된 150만 원을 편성하였고, 생활안전과는 4억 5167만 원이 증가된 4억 6775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민원행정과의 증액된 사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쪽 환경오염 측정관련 소음기의 교정 구입을 위해서 15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생활안전과 예산으로 11쪽 도로점용료 고지서 및 체납고지서 우편 발송료 368만 4000원과 도로점용료 부가가치세 납부를 위한 세출로 3387만 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12쪽 보안등 전기요금 공공운영비로 1036만 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13쪽 도로 및 도로시설물 보수용 자재구입비로 1000만 원을 편성했고, 보안등 보수자재 구입비로 317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14쪽 도로유지 및 시설물 노후 및 파손에 따른 유지보수 시설비로 3억 원을, 보안등 유지관리 공사비로 26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16쪽은 건축사 현장조사 및 확인 업무대행 수수료 870만 4000원을 편성했습니다.
  17쪽과 19쪽까지는 행정운영 기본경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고 이번에 요구된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현 상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 동장님의 제안설명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센터를 지명하셔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원정은입니다.
  5개 센터 동장님들께 공히 자료를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도로 및 도로시설물 관리사업에 가로·보안등 보수자재 구입비가 있습니다. 이게 다른 지역에 있는 센터 같은 경우 기준금액이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메탈램프는 얼마에 전체 몇 등인데 20%만 갈겠다. 그런데 지금 여기 5군데 센터의 동은 다 달라요. 원미구만 다 다릅니다. 그래서 기준금액을 다 각각 정하고 계세요. 어떤 데는 3만 5000원, 어떤 데는 5만 5000원, 어떤 데는 9만 원입니다.
  지금 예산안 다 편성해 오셨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이 금액들이 나왔는지 지금 항목이 메탈램프, 램프용안정기, 자동점멸기, 기타자재 공히 네 분야인데 네 분야에 예산편성하신 기준이 뭐였는지 한번 가져다주시고요.
  원미1동 동장님한테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스쿨존 도로정비사업 7000만 원 신규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사실 스쿨존 도로정비사업은 원래 365안전센터 소관이나 보육아동과 소관 사업이었어요, 스쿨존에 관련되는 사업은.
  그런데 이거를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사업으로 하시게 된 배경이 뭔지 설명해 주시고 이거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 절차에 대해서, 향후 추진과정 같은 거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1동장 남기만 그동안 7월 4일 이후에 학교장님들하고 또 학교 주변을 도로 순찰하거나 이런 때에 건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 16개의 학교가 관내에 있는데 그중에서 12개 학교 앞에 도로나 구조물 이런 것이 상당히 많이 부실하다고 현장조사가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시설보완, 또 앞에 포장, 안전펜스, 차선 도색이나 이런 것을 일제히 정비를 하고자 하는 이런 계획에 의해서 사업비를 반영했습니다.
원정은 위원 보육아동과나 365안전센터 소관 스쿨존 사업하고 비교 검토라든지 미리 상의를 하시고 예산편성을 하신 건가요?
  365나 보육아동과가 우리 위원회 소관 사항이 아니에요. 그래서 혹시 이 사업이 중복되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 그런데 혹시 그쪽 부서하고는 이야기해 보셨습니까?
○원미1동장 남기만 협의는 안 됐고 저희가 이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중복이 되지 않도록 사업계획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사업계획서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에 구체적인 자료가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4동장님한테 질의를 딱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보안등 유지보수 공사를 하실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시설부대비로는 단 한 푼도 계상을 안 하셨습니까?
○중4동장 김태산 시설부대비 부분은 저희들이 시설유지공사비에 포함을 시켜서
원정은 위원 잘못된 대답입니다. 중4동을 제외한 10개의 행정센터 곧 9개의 행정센터는 각각의 시설유지비를 공사비로 포함시키고 따로 부대비를 계상했습니다. 단 유일하게 한 군데 중4동만 그것을 누락시켰고 예산안에도 누락시켰습니다.
  도로 및 도로시설물 정비공사에 대해서는 바로 17쪽에 있네요. 그 밑에 부대비를 편성해 놓고 지금 중4동만 보안등 관련해서 보안등 유지보수 공사에 관련 부대비가 없습니다. 이건 분명하게 말씀드려서 부대비 누락이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중4동장 김태산 네.
원정은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실까요?
○중4동장 김태산 부대비를 단가사업이기 때문에 사실상 저희들은 불필요하다고 보는데
원정은 위원 그것은 예산편성 기본지침에 어긋납니다. 심곡2동 6000만 원 공사비 편성하시고 부대비 54만 원, 원미1동 8000만 원 편성하시고 72만 원, 중동 4000만 원 편성하시고 43만 2000원, 상2동 2600만 원 편성하시고 28만 1000원, 심곡본동 8000만 원 편성하시고 216만 원, 소사본동 6600만 원 편성하시고 59만 4000원, 괴안동 7200만 원 편성하시고 51만 9000원, 성곡동 8000만 원 편성하시고 72만 원, 오정동 9000만 원 편성하고 81만 원 다 부대비 편성하셨어요. 요율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중4동장 김태산 네, 금액에 따라 다르니까요.
원정은 위원 누락시킨 거 맞습니다.
○중4동장 김태산 네, 맞습니다.
원정은 위원 추경에 예산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중4동장 김태산 네, 필요하다면 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필요하다면 하는 게 아니고 부대비는 기본 해야 합니다.
○중4동장 김태산 네, 법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법적으로 검토하시겠습니까, 지금 본 위원이 법적으로 잘못된 사항을 이야기하고 있나요?
○중4동장 김태산 저희들도 한번 법적으로 검토해 봐서 추경에 꼭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공사비에 대해서 부대비는 필수입니다.
○중4동장 김태산 네, 알았습니다.
원정은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국장님, 예산편성지침에 있을 겁니다. 그래서 반영토록 해 주시고요.
○중4동장 김태산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우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지영 위원 앞서 원정은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 보안등 보수자재 구입비가 달라도 많이 다르거든요. 특히 원미1동 램프 값은 다른 데에 비해서 두 배가 되는데 원미1동 동장님 잠깐 나오실래요, 이것만 간단히 물어보려고 하는데.
  상2동 같은 경우 램프가 500개에 1만 7000원인데 왜 원미1동은 두 배 가격인 3만 1600원이죠?
○원미1동장 남기만 나트륨램프가 아니고 저희는 고효율 CDM램프라고 해서 단가가 3만 1600원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종류가 조금 다릅니다.
우지영 위원 그렇게 고효율로 하면 어떤 전기요금 그런 게 있나요, 아니면 고효율로 했을 때 뭐가 더 장점이 있나요?
○원미1동장 남기만 색이 좀 밝게 되고 효율 면에서
우지영 위원 동장님, 다른 데도 지금 보니까 중4동이 제일 비싸네요. 그런데 중4동은 개수가 적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이런 거 전혀 업무연찬 안 하시나 봐요,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는데.
○원미1동장 남기만 나트륨램프는 9,400원에 가격이 되어 있고 지금 저희가
우지영 위원 그러니까 램프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다를 텐데 그래도 시에서 쓰는 것 다 맞춰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떤 동은 되게 밝고 좋은 거 쓰고, 어떤 동은 빛이 잘 안 나는 거 쓰고 이건 아니잖아요.
  원정은 위원님이 잘 지적해 주셨는데 이거 그냥 자료만 갖고 오시는 게 아니고 싹 바꿔야 될 것 같아요. 하나의 기준을, 제가 특히 원미1동 동장님을 왜 불렀냐면 원미1동이 개수도 많고 또 동도 많잖아요. 그래서 같이 좀, 누가 구심점이 돼야 될지 저도 뭐라고 할 수는 없는데 모여서 얘기를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동장님들끼리 모여서 얘기를 한번 해 주시고 그 회의 결과를 아까 요청한 자료와 함께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원미1동장 남기만 네, 알겠습니다.
우지영 위원 원미1동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동에는 다들 아주 필요한 예산들만 세우셨을 테니까, 심곡2동 동장님 얼굴이 안 보이시네요. 다른 데는 다 똑같은 예산들만 올라왔는데 심곡2동 좀 특이한 예산이 있어서
○심곡2동장 박헌섭 네, 심곡천 가는 길 조성했습니다.
우지영 위원 눈치가 아주 100단이시네요. 이것 설명 부탁드릴게요.
○심곡2동장 박헌섭 심곡천이 종점부인데 심곡1동사무소하고 연결되는 도로입니다. 그런데 그게 한 12m 도로예요. 그러니까 차를 직선화 하는 게 아니라 대각선 양쪽으로 대요. 그러다 보니까 불편해서 그것을 새롭게 정비하고 심곡동하고 부천대학하고 바로 연결되는 도로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만들고자 하는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그거를 요구해서 그렇게 반영한 겁니다.
우지영 위원 참여예산사업이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심곡2동장 박헌섭 참여예산이요.
우지영 위원 동장님 이런 사업 많이 해 보셨으니까 잘 알겠지만 우리 많은 거리, 길들 만들잖아요. 그런데 길이 맨 처음에 계획했을 때는 엄청 좋은 길로 만들 것같이 하다가 특성도 없고 창의력도 없고 진짜 어떤 경우에는 흉물로 조성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잖아요. 우리 도시브랜드와 그 동 지역 특성에 맞춰서 잘 조성했으면 좋겠어요.
○심곡2동장 박헌섭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도 바빠서 못간 점 미안하고 우리 복지과장이 여자과장입니다. 그래서 경리단길이라든가 이태원길이라든가 그런 걸 많이 다니길래
우지영 위원 이태원길이요?
○심곡2동장 박헌섭 이태원의 상가 활성화라든가 경리단길을 갔길래 한번 직원들 가서 뭘 도입해야 되는지
우지영 위원 우리 지역 특성에 잘 맞는 길을 벤치마킹하셔서
○심곡2동장 박헌섭 네, 그렇게 할 겁니다.
우지영 위원 지금 8500만 원인데 이게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 이 관련된 자료 계수조정 전까지 갖고 오세요.
○심곡2동장 박헌섭 네, 알겠습니다.
우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우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심곡천 가는 길 주민센터 앞에서부터 기둥교회 앞에까지인가요?
○심곡2동장 박헌섭 아닙니다. 심곡복개천 끝나는 지점에 광장이 만들어지잖아요, 거기서부터 심곡1동하고 부천대학교 그 사이 그 길입니다.
윤병국 위원 광장이라 하면 새로 종점부 소광장 이야기하는 겁니까?
○심곡2동장 박헌섭 네, 도면을 잠깐
윤병국 위원 예산 안 해 주려고 그러는데 그 광장을 미리 설정을 하고 일을 하시네요. 아까 그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 거기는 주차장을 해야지 거기에 왜 광장을 조성하냐고
○심곡2동장 박헌섭 그게 아닙니다. 도로를 정비하겠다는 거예요, 가는 길.
윤병국 위원 그러니까 광장까지 가는 길을 정비하신다면서요?
○심곡2동장 박헌섭 그렇죠.
윤병국 위원 그러니까 그 광장 자체가, 그 자리에 주차장이 더 적합하지 않습니까?
○심곡2동장 박헌섭 시민의 강 해서 거기는 광장으로
윤병국 위원 모범운전자사무실 있는 그 자리에
○심곡2동장 박헌섭 아니요, 그 위입니다. 거기가 아니고 기둥교회하고 심곡1동 가는
윤병국 위원 복개천 워터스크린 만드는 그 자리를 얘기합니까?
○심곡2동장 박헌섭 네, 그 옆에.
윤병국 위원 동장님 계획을 보면 모범운전자회 컨테이너 있죠, 지금 현장사무실 있는 자리. 거기에 시가 광장을 만들겠다고 8억 예산을 올렸어요. 그거 모르시는 거예요?
○심곡2동장 박헌섭 거기 아니고 흥천교 있잖아요. 그 사이를 연결하겠다는 겁니다.
윤병국 위원 지금 말씀은 알겠는데 그 광장에 대해서 동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린 현장사무소 있고 모범운전자회 컨테이너박스 있는 그 위치, 그 위치가 주차장이 좋겠습니까, 광장이 좋겠습니까?
○심곡2동장 박헌섭 심곡천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지금 북측에는 140여 대의 주차장 만들고 있고 남측에는 주차장이 없어요. 그래서 남측에 주차장을 하자는 민원이 많습니다. 저희들이 실제로 한 160여 개에서 직접 조사를 하다 보니까 제일 요구하는 게 주차장 요구입니다.
윤병국 위원 그래서 지금 개인 상가건물을 사서까지 주차장을 만드는데 사실상 이쪽 중앙 부천로를 기준으로 서쪽 편에는 주차장 계획이 거의 없잖아요. 그러면 종점부에 그런 공간이 있고 기존에 주차장 부지로 돼 있을 텐데 그러면 주차장을 만드는 게 좋겠다 싶은데 거기에 차선까지 하나 잡아서 광장을 만든대요. 그러면 훌륭한 주차장이 나올 것 같은데 지금 거기에 광장 만드는 예산이 들어와서 지금 저희들이 심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장님 거기에 대해서 혹시 주차장이 더 필요하다 생각하시면 의견도 내주시고, 지금 녹지과에서 사업을 하거든요.
○심곡2동장 박헌섭 저희들이 심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해서 의견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중4동장님, 중4동 센터에만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도료 설치가 있거든요. 사실은 이 비용을 편성 안 하신 분들한테 여쭤봐야 되는데 유일하게 동장님만 편성을 하셔서, 이거 어떤 예산입니까?
○중4동장 김태산 일단은 저희 도로변에 보면 방지판을 설치하는 부분이 있고 도료를 설치하는 부분이 있는데 장단점을 비교해 보니까 방지판은 기간이 경과하니까 오히려 흉물이 되고 관리상의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일단 저희 중4동만 도료를 한번 저희가 설치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동장할 때.
  상당히 효과적이라서 중4동을 시작으로 괜찮다고 하면 권역에 전체 확산을 시켜볼까 이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런 좋은 예산이 있으면 다른 센터하고도 정보를 교류하고 우리는 이런 거 편성하는데 다른 데는 왜 편성 안 하냐 하고 업무연찬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중4동장 김태산 잘못했습니다. 알았습니다.
윤병국 위원 그리고 보안등에 관리번호 다 붙이셨어요?
○중4동장 김태산 네, 붙어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전화번호 몇 번으로 전화하면 됩니까?
○중4동장 김태산 일부 아마 누락된 부분들이 조금 하면서 떨어진
윤병국 위원 지금 붙어있는 거는, 우리 중4동센터 관리 담당번호가 몇 번입니까?
○중4동장 김태산 행정 전화번호요?
윤병국 위원 네, 거기에 전화번호 붙어있어요.
○중4동장 김태산 있죠, 그 전에는 원미구청 전화번호 붙어있는데 그게 아직 조금 교체가 덜 된 것 같습니다.
윤병국 위원 거기로 전화하면 어디로 갑니까?
○중4동장 김태산 저희들이 그거 당장 교체를 못한 부분은 어쨌든 주민들의 신고체제는 조금 미흡하지만 5개 동 권역 자율방범대와 협약을 맺어서 야간순찰 돌 때 보안등이 고장 나면 바로 카톡망을 연결해서 즉시 조치를 하고 있는데
윤병국 위원 그건 잘하는 행정이고요. 그러더라도 자율방범대가 차타고 휙휙 돌아다닙니다. 골목길로 안 다닙니다.
  그리고 거기 번호가 관리돼야 되고 전화번호가 있어야 주민들이 거기로 신고를 하고 몇 번 등이 나갔다 이래야 되는데, 본 위원이 야간에 잘 다닙니다. 보면 전화번호도 맞지 않고 새로 등주 단 것은 번호가 하나도 안 붙어있어요.
  지금 센터가 출범한 지 6개월이 됐는데 담당과가 있잖아요. 이거는 기본으로 하셔야 될 일이다 싶어서, 이거는 중4동 센터장님이 불법광고물 도료 설치 예산을 편성해서 대표로 혼나시는 거니까 뒤에 계시는 동장님들 다 이거 용역을 주더라도 빨리빨리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4동장 김태산 네, 보완 조치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동장님 잠깐 계신 김에,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는 스쿨존 사업을 7000만 원 편성하셨거든요. 이거 행정센터 소관입니까?
○중4동장 김태산 업무영역이 아까도 원정은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센터 도로 유지관리 부분이 일부 소로에 대해서는 시가 관리하고, 스쿨존 부분은 센터 영역이 아니라고 보면 되거든요, 업무범위가. 그 부분은 분명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센터장님들끼리 업무연찬을 하는 기회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쿨존 사업이나 불법광고물 이런 것들이 일관성이 없으니까 혼란을 빨리 정리해 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중4동장 김태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윤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동장님은 들어가셔도 되고 상2동장님.
○위원장 이동현 존경하는 상2동장님 답변석에 앉아주십시오.
이상열 위원 지역이 거의 아파트단지죠?
○상2동장 김경자 네, 아파트단지입니다.
이상열 위원 단독이라고 하면 계획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장은 다 확보되어 있는 상태죠?
○상2동장 김경자 단독이 쉽고 18통에 있고 저희 동사무소 뒤에 단독이 있는데 최근에 대부분 건축을 했죠. 10년 정도.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계획적으로 된 거 보면 그 당시에 전부 다 주차장 확보가 가구마다 다 되어 있는 동네라 이거죠. 그렇죠?
○상2동장 김경자 가구가 다는 안 돼 있고 주차장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상열 위원 거기 없다면 문제가 있는데요, 없을 수가 없고 동장님이 잘못 아시는 것 같고요. 왜냐하면 거기가 계획이 돼 있어서 들어간 동네이기 때문에「건축법」상 주차장을 안 지을 수가 없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
  한번 확인해 보시고 제가 이 질의를 왜 하냐면 내집안주차장 240만 원 세우셨는데 사실 이 동네는 해당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내집안주차장 설치보조 이거는 원래 구 예산을 갖다 나눈 거죠, 센터 동 크기에 따라서 나눈 거죠?
○상2동장 김경자 네, 그런 면도 있고 그동안에는 저희 동이 5년 동안 실적이 없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실적이 없다면 안 세우는 게 맞지 않을까 이렇게 얘기는 했지만 또 주차장을 어떤 변수에 있어서 만드시는 분이 나타났는데 예산이 없으면 못 해 드리잖아요. 그래서
이상열 위원 이 취지는 아시잖아요, 이게 단독 같은 경우 아니면 공동주택 같은 경우 이거는 사실 옛날 구도심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신도시는 이 자금이 필요 없어요, 원래 계획대로 다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왜 이 말씀드리냐면 이런 계획을 세운 거 보면 본 위원이 볼 때는 주먹구구식으로 나눠먹기식으로 세워놨다는 얘기거든요. 이거 동네현황을 제대로 알고 필요 없는 것은 세울 필요가 없었는데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예산을 세우는 자체가 문제가 있지 않았나 그걸 지적하려는 거거든요.
  그 동네는 10년 정도 됐죠, 10년이 좀 넘었나? 상동 된 게
○상2동장 김경자 13년 정도 돼 가는 주택입니다.
이상열 위원 그래서 그 당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고 분명히 그 지역에는 예산이 필요 없는 동이에요, 거기는. 아파트나 단독이나 전부 다 자체 지을 때「건축법」상 주차장을 짓게 돼 있었거든요.
○상2동장 김경자 알겠습니다. 더 공부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검토해 보시고 예산을 세우실 때는 그런 부분 충분히 동네현황을 알고 세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본 위원이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그 동네가.
  진짜 제가 말씀드린 게 맞는 건지 나중에 한번 확인하고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상2동장 김경자 네,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이상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지영 위원 심곡2동 동장님.
  죄송합니다, 한꺼번에 질의를 못해서.
○위원장 이동현 존경하는 심곡2동장님 답변석에 앉아주세요.
우지영 위원 내집안주차장 그거 얘기하려다가 아까 깜빡해서, 저희 심곡2동은 내집안주차장 예산 더 필요하지 않아요, 전보다 1300만 원 감소했죠?
○심곡2동장 박헌섭 네.
우지영 위원 이거 동별로 보니까 480만 원씩 다 정말 이상열 위원님이 얘기한 것처럼 나눠서 한 것 같은데 이거 동 형편에 맞춰서 상황에 맞춰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심곡2동은 더 필요한 거 아니에요?
  저번에 1800만 원 예산을 잡았으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정도 잡았을 거 아니에요.
○심곡2동장 박헌섭 맞습니다. 실제 지역특성에 맞는 현황 실수요자 조사를 해서 그런 필요한 만큼 다 할 수 있도록 찾는 게 맞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런 게 아니고 예산부서에서 센터 또 형평성 고려해서 그렇게 예산편성한 것 같습니다.
우지영 위원 그런데 이 주차장 설치 관련돼서 주민들이 잘 몰라서 설치 안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심곡2동은 더 필요합니까, 안 필요합니까? 제가 그게 궁금해서.
○심곡2동장 박헌섭 필요합니다.
우지영 위원 더 필요하시죠?
○심곡2동장 박헌섭 네.
우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우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춘하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춘하 위원 저는 여기 행정센터장님하고 다 관여되는 건데 지금 심곡2동장님 계신 거죠. 이거 아까 앞서서 다 얘기를 했죠. 여기만 보안등 금액이 안 나왔어요, 자세히. 비교가 지금 안 되고 조금씩 다 동마다 다르거든요. 아까 그것 자료
○심곡2동장 박헌섭 그거는 먼저 행정감사 때 원정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품질에 따른 심사를 하고 단가계약을 해서 최적의 단가로 효율적인 것을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저희들도 준비해서 도로관리과에 협의해서 단가를 해 주고 좋은 품질 선정해서 달라, 그래야지 이게 일원화되지 구구절절 센터 10개 발주하면 다르거든요. 그런 것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춘하 위원 지금 다 달라서 저희도 계산이 안 되더라고요.
○심곡2동장 박헌섭 가격도 효율에 따라서는 저희가 조사해 보니까 천차만별로 한 3배 이상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지역특성도 고려해야 되거든요, 6m 도로에 접해있는 거, 8m 도로에 접해있는 거
방춘하 위원 전기요금도 다 지금 거의 다르거든요. 물론 조금씩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보안등 예산하고 전기요금 자체도 다 달라요, 비교를 하니까. 그래서 이런 건 정말 통일성 있게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심곡2동장 박헌섭 그래서 좋은 지적해 주셔서 그건 저희들이 준비할 겁니다.
방춘하 위원 그 다음에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거는 행정복지센터 각 동에 행사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심곡2동장 박헌섭 하나 이상씩 다 있죠.
방춘하 위원 굉장히 행사들이 많아요. 특히 예를 들면 12월에 송년회 다 하는데 단체마다 다 따로따로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통일시켜서 한 장소에 한 번에 단체원들이 모여서 하는 게 저는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단체원들끼리도 사실 다 모르잖아요. 자기네 주민자치면 주민자치 통친회면 통친회 새마을 그 단체원만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1년에 한 번 정도 이 행사는 다 같이 한 번에 모여서 하루에 같이 하는 게 어떠냐는 생각을 많이, 위원들도 그런 얘기를 했고요.
○심곡2동장 박헌섭 진짜 저희도 고민스럽고 위원님도 상당히 찾아다니기 힘드실 거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데는 다음 주에 자생단체장, 장만 해도 60명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하고 동하고 같이 해서 시의원님들 같이 모시고 행사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뿐 아니고 지역현안사항이라든가 필요한 것을 의견 들어서 공통점을 만들어서 시에 건의할 것은 건의하고 센터에 할 것은 센터에 하고 그런 내용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저희 같은 데는 149명입니다. 너무 많죠. 그러면 5개 동 다하면 최소한 700~800명 정도 되니까
방춘하 위원 아니면 그렇게 행정복지센터 다는 힘들어도 각 지역 동이라도 행사를 한 번에 해도 되는 거잖아요.
○심곡2동장 박헌섭 그래서 센터에서 할 수 있는 건 자생단체장만 모아서 해도 큰 일이 아닌가 생각해서 저희가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춘하 위원 이거는 그래야지 효율적인 것 같아요. 같이 다른 단체도 서로 얼굴도 알고 서로 공유를 하면서 이렇게 해야지 보면 단체들이 각자 행사들을 하니까 이게 참 뭐라고 그럴까요, 안 그래도 삭막한데 굳이 이렇게 나눠서 할 일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비용도 절약되고 장소 빌리는 것도 한 번이면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각 센터 동장님들도 적극적으로 내년에 해 봤으면 좋겠어요. 올해야 어차피 다들 스케줄이 있고 다 예약들을 했으니까 그런데 내년에는 한 번에 모여서, 아니면 각자 동이라도 이렇게 한꺼번에 센터 모이기 힘드니까
○심곡2동장 박헌섭 맞습니다. 요새 흔히 말하는 김영란법에 있어서 자생단체가 밥을 사주는 거는 저희들이 못 가잖아요. 그래서 회의만 하고 끝나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사주는 건 지금 가능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예산을 많이 세워주세요. 그러면 다 하겠습니다, 같이.
방춘하 위원 사실 저희 의원들도 마찬가지예요. 회의만 참석하고 2차는 안 가고 오게 되거든요. 시간적인 것도 그렇고 서로가 불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오늘 다 계시니까 내년부터는 그렇게 계획을 추진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심곡2동장 박헌섭 한번 좋은 대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심곡2동장 박헌섭 알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동장님,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김영란법 말씀하셨는데 지금 자생단체 회의하고 그럴 때 동장님들이나 공무원들 식사자리 이런 데 참석 안 합니까?
○심곡2동장 박헌섭 안 합니다. 가지 말라고 그럽니다.
윤병국 위원 그렇게 지침이 와 있습니까?
○심곡2동장 박헌섭 그거를 모 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이 거꾸로 물어본 거예요. 야유회를 가는데 왜 안 가냐, 못 보내게 하냐 그래서 확인해 보니까 버스 타고 먹고 오는 게 3만 원이 초과되는 거예요. 그래서 안 된다 그렇게 결론내서 못 가고 저희들도 끝나고 그렇게 합니다.
윤병국 위원 지금 전체 동에 이런 업무사항이 전파되어 있습니까?
○심곡2동장 박헌섭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마 다른 동도 일부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궁금했던 일이고 중요한 일인데 이런 것들 좀 같이, 좋은 것 혼자하지 마시라니까요. 동장님들 다 좋은 건 혼자서 하시고
○심곡2동장 박헌섭 센터장끼리 공유를 했고 다른 동에도 전파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문서는 안 돼 있는 거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내용들 정확하게 시에서 업무지시를
○심곡2동장 박헌섭 아까 방춘하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전체 자생단체가 저희도 동에 처음 하다 보니까 8개 단체더라고요. 그런데 149명이에요. 그런데 그걸 다 만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밥 먹고 그러면 사람이 본연의 업무를 못하는 꼴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나눠서 업무를 해요. 동별 단체를 하는데 그래도 주민입장에서 또 불만을 제기합니다. 왜 우리는 안 오냐 그런 이야기하는데
윤병국 위원 그러기는 한데 어쨌거나
○심곡2동장 박헌섭 밥을 먹고 하면 다 풀어지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그걸 못하게 하니까 더더욱 시민하고 동하고 간격이 벌어지는데 우리가 사는 건 괜찮다 그러길래 “그러면 십시일반 받아서 합시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5개 동인데 자생단체장만이라도 합시다 그랬는데 그게 60명입니다. 60명도 따져보니까
윤병국 위원 그 이야기는 됐고 이런 것들은 감사실 쪽에서 정확하게 업무지침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심곡2동장 박헌섭 네, 그렇게 지침 내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동장님 들어가시기 전에 전력요금 관련해서인데 지금 5개 동이 중동만 빼놓고 한 등에 4,800원을 기준으로 맞췄어요. 그래서 등수×12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심곡2동 같은 경우는 1억 200만 원 정도 돼야 되는데 1억 1520만 원을 계상하셨어요. 이거 조정이 필요할 것 같고 심곡2동 동장님한테는 여기까지고요.
  중동 동장님, 그냥 거기서 들으셔도 되겠어요.
  중동 동장님은 전력요금을 3360만 원 편성하셨는데 원미구 기준으로 4,800원을 기준으로 하면 4953만 6000원이어야 돼요. 그리고 왜 중동 동장님만 재료구입비를 1000만 원 하셨어요? 등수는 860개나 보안등이 있는데.
  다른 데 심곡2동 4400만 원, 원미1동 4100만 원, 중4동 2100만 원, 상2동 3100만 원 이렇게 많이 했는데 중동만 1000만 원 재료구입비 하셨는데 기준이 없어요.
  그리고 상2동 동장님, 지금 보안등 등수가 180개밖에 안 되는데 재료구입비가 3170만 원이나 편성을 요구하셨어요. 이건 1,771등이 있는 심곡2동 4400만 원에 3분의 2 수준이에요.
  결론은 보안등 관련해서 5개 센터가 구체적인 기준이 아직은 없다는 거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센터별로 해 보신 적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의회가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납득할 만하게 조정이 필요하겠다 싶어요. 동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심곡2동장 박헌섭 맞습니다. 저희들이 옛날에 본청에서 구청에 도로설계를 하잖아요. 그러면 시에서 설계지침을 마련해 줍니다. 품의 다르잖아요. 굴착이라든가 포크레인 사용료라든가 내려주면 그 요율대로 적용만 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등이 네 가지 종류가 있는데 등에 대한 효율, 내구성이라든가 단가라든가 또 하자기능 그런 것을 다 정해서 내려주면 단가만큼은 일괄로 하는 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거는 먼저 그렇게 질의해 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를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예를 들어드리면 소사구 행정복지센터 예산을 가보시면 소사구는 점멸등은 전체 대수의 20%만 갈겠다, 램프는 전체 등의 단가가 얼마고 20%만 갈겠다 이런 식으로 기준을 그래도 자체적으로 마련했어요.
  그런데 원미구는 규모도 크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데 소사지역에 있는 센터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소사구청의 기준을 준용해서 아마 만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원미구도 그런 작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심곡2동장 박헌섭 네,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들, 센터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서 담당 해당 과장님들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제출 요구한 자료 계수조정 전까지 반드시 도착시키도록 수고 부탁드리고, 아까 윤병국 위원님의 스쿨존 문제라든가 원정은 위원님이 줄곧 지적한 보안등 문제 기타 등 사항에 대해서 업무연찬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요.
  센터가 올해 첫 예산안 다루고 했기 때문에 통일이 안 된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심곡2동장님 같은 경우에 선임 센터장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도적으로 해서 일하고자 하는 취지니까 통일성을 한번 갖추도록 노력해 보자고요.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 가능하다면 다음 달 업무보고 때 답변을 알아서 준비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고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응답을 마치겠습니다.
  제안설명을 해 주신 심곡2동장님, 원미1동장님, 중동장님, 중4동장님, 상2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21시20분 회의중지)

(21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현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 성곡동, 오정동 소관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은 각 동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과장은 필요시 보조발언대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럼 심곡본동장 나오셔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본동장 신한선 심곡본동장 신한선입니다.
  심곡본동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료 5쪽입니다.
  도시교통위원회 소관사항입니다.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부서는 민원행정과, 생활안전과 2개 과입니다.
  2016년도 최종예산 대비 4억 5000만 원이 증액된 6억 1000만 원 계상했습니다.
  증액사유로는 종전의 구청 폐지로 인해서 도로 및 시설물 관리, 보안등 예산을 행정센터에 편성하였습니다.
  자료 11쪽 생활안전과 소관입니다.
  도로환경 조성사업 등 4개 정책사업으로 2016년 대비 4억 5800만 원이 증액돼서 6억 1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14쪽부터 15쪽은 보안등 전기요금 보수 재료비 등 해서 2800만 원 계상했습니다.
  16쪽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도로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서 3억 8000만 원 편성했습니다.
  19쪽 주차장 설치사업으로 보조금 600만 원, 시설비 900만 원 계상했습니다.
  이상 심곡본동 2017년도 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현 심곡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박종학 소사본동장 박종학입니다.
  소사본동 2017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1쪽이 되겠습니다.
  소사본동 총 예산은 16억 6891만 2000원이며 이 중 도시교통위원회 소관은 5억 7756만 6000원이며 전년도 대비 5억 4819만 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과별로는 민원행정과가 774만 원, 생활안전과가 5억 6982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 환경오염 측정관련 운영경비 1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하단, 도로 보안등 전기요금 6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도로 및 도로시설물 정비사업으로 3억, 보안등 신설 및 보수공사 6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건축사 현장조사 및 확인 업무대행 수수료 1479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괴안동장 나오셔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안동장 김세일 안녕하십니까, 괴안동장 김세일입니다.
  괴안동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괴안동의 2017년도 세출예산 요구액은 총 20억 7600만 원으로 2016년 최종예산 8억 3200만 원보다 12억 4400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이 중에서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세출예산 요구액은 총 6억 4600만 원으로 2016년 최종예산 7100만 원보다 5억 7500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17쪽 생활안전과는 참여예산사업인 창영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사업비 8000만 원, 20쪽 도로 및 도로시설물 정비사업비 3억 원, 21쪽 보안등 신설 및 보수공사비 7200만 원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괴안동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현 괴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성곡동장 나오셔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이황구 성곡동장 이황구입니다.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성곡동의 2017년도 세출예산 요구액은 총 21억 7800만 원으로 2016년 최종예산 24억 6000만 원보다 2억 80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성곡동 행정복지센터의 2017년도 세출예산 요구액은 총 7억 4100만 원으로 2016년 최종예산 1억 7600만 원보다 5억 6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민원행정과는 2016년 최종예산 488만 원보다 338만 원이 감액된 150만 원으로 환경오염 측정비이며, 생활안전과는 2016년도 최종예산 1억 7100만 원보다 5억 6800만 원이 증액된 7억 3900만 원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14쪽에 보안등 전기요금 1억 3200만 원, 16쪽에 도로 및 도로시설물 정비공사 3억 원, 보안등 신설 및 유지보수비 80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도시교통위원회 201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현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오정동장 나오셔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배덕기 오정동장 배덕기입니다.
  오정동 소관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오정동의 세출예산 총액은 26억 600만 원으로 이 중 도시교통위원회 소관은 10억 6300만 원입니다.
  7쪽입니다. 민원행정과는 168만 원으로 환경오염 측정장비 유지비입니다.
  11쪽 생활안전과 소관입니다. 생활안전과는 10억 6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도로 및 도로부속시설물 정비사업으로 4억 원을 편성하였고, 보안등 신설 및 보수공사 비용으로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원종1동 참여예산으로 걷고 싶은 멧마루 안전한 마을길 조성사업으로 1억 원을, 오정동 참여예산으로 에리트아파트 옆 도로정비 및 인도확장 99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내집안주차장 설치보조금으로 283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현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 동장님들의 제안설명에 대해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센터를 지명하여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오정동장님.
○오정동장 배덕기 오정동장 배덕기입니다.
윤병국 위원 동장님, 5쪽에 전체 동 예산이 나와 있네요. 복지예산이 센터 되면서 증액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감소가 되는 겁니까?
  지금 각 센터별로 다 달라요, 어떤 센터는 증액이 되고 어떤 데는 감소가 되고. 그거 설명 가능합니까?
○오정동장 배덕기 사실 센터가 7월 4일부터 생겼으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증액, 감소 큰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 2017년도 복지과 거는 약 40%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병국 위원 지금 증감 이런 것들을 잘 모르는 겁니까?
○오정동장 배덕기 대비가 안 되죠. 금년도는 6개월 분이고 내년도 1년 치다 보니까 증감이 큰 의미가 없다는 소리죠.
윤병국 위원 그렇습니까, 그게 왔다 갔다 해서 여쭤본 겁니다.
  참여예산사업 두 개 있는데 이 정도 사업은 다른 본청에 있는 과들은 다 보충설명서 갖다 주는데 보충설명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오정동장 배덕기 먼저 16쪽에 원종1동 거는 걷고 싶은 멧마루 안전한 마을길 조성사업인데 원종1동 주민에 의해서 참여예산으로 올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노후화된 보도 재정비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상 이 보도정비 부분에 토지소유자 21필지가 거의 저희 것이 아니고 개인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주민에 의해서 미처 다루지 못하고 왔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 내용은 보도블록 교체하고 안전벨트 설치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현재 보도로 쓰는 곳입니까?
○오정동장 배덕기 네, 현재는 보도로 돼 있는 사항입니다.
윤병국 위원 그러면 빨리 이거 매입부터 하셔야 되겠네요.
○오정동장 배덕기 그런데 거기가 단독세대이기 때문에,「건축법」상에 예를 들면 기존의 면적도 있고 한데 위원님 보시는 것처럼 이 부분이 다 단독주택이 되겠습니다. 기존의 도로인데 사유지이기 때문에 사용승인을 얻거나 매입을 해야 되는데 도시계획을 해서 매입을 하게 되면 시간도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사유주가 매입한다는 보장도 없고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주민들이 여기를 참여예산사업으로 정했다는 건 거기에 마을길을 조성할 필요가 있고 통행이 많다 이런 의미 아니겠습니까.
○오정동장 배덕기 이것도 재작년인가 한번 거론이 돼서 하려고 하다가 안 됐던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소사본동 같으면 도시재생사업이 있어서 이런 거 바로바로 해결이 될 텐데 조금 안타깝습니다.
  밑에 거는요?
○오정동장 배덕기 에리트아파트 옆 도로정비도 마찬가지로 인도를 넓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도로블록을 포장하고 경계석을 설치하고 펜스를 설치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주변에 학교가 있기 때문에 통행로 확장의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옆 부분이 도로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는 사업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올해 주인공사업할 때 이런 것 많이 주던가요, 주인공사업할 때 요청을 한 사항은 아닙니까, 이런 정도. 주인공사업에 요청을 해 보셨어요?
○오정동장 배덕기 소규모 내용이 돼서 주인공사업으로 하지 아니하고 또 동에서도 일부러 주민회의에서 선정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의견 또는 주민들이 참여한다는 그런 의미로 참여사업으로 신청했습니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고 소사본동장님.
○위원장 이동현 소사본동장님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박종학 소사본동장 박종학입니다.
윤병국 위원 동장님, 동 축제 예산은 재정문화위원회 소관으로 들어가 있나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네.
윤병국 위원 우리 동에는 어떤 축제들이 있죠?
○소사본동장 박종학 바람 불어 좋은 축제하고 소사3동에 소새울 축제가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예산 각각 얼마씩 편성하셨어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300만 원 했습니다.
윤병국 위원 300만 원씩?
○소사본동장 박종학 네.
윤병국 위원 이거 도시재생사업으로 관련해서 축제예산 편성되어 있는 거 아세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모르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동장님도 모르게 지금
○소사본동장 박종학 도시재생사업은 아직 확정된 게 없고요.
윤병국 위원 5000만 원씩 지금 예산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300만 원 외에.
○소사본동장 박종학 아직 2차 심사만 통과됐지 국무회의에 심의가 안 됐습니다.
윤병국 위원 지금 본예산에 들어와 있어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내년 원도심과에
윤병국 위원 네, 그래서 제가 동장님 일부러 불러서 여쭤보는 거예요. 동장님도 모르는 예산이 지금 편성되어 있고 동네 도시재생사업 한번 보고받은 적 있습니까?
○소사본동장 박종학 설명회만 한번 참석했습니다.
윤병국 위원 내년에 거기 돈폭탄이 떨어집니다. 한 32억인가 되죠?
○소사본동장 박종학 내년도에 본격적인 사업한다는 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디딤돌문화센터에 인원 3명이 상주해서 하는데 확정사업은 제가 올해는 아직 못 들었습니다.
윤병국 위원 그래서 안타까운 게 마을만들기를 하는 게 그냥 단순히 돈으로 도시 인프라를 바꾸고 벽화 그리고 담장을 그려주고 이런 것들로만 치중이 되는 것 같아서 원도심과에
○소사본동장 박종학 세부사업은 아직 확정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그래서 답답합니다. 사실은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의 단체들 만나고
○소사본동장 박종학 지역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여럿 있습니다, 단체.
윤병국 위원 그러면 동장님이 관심이 부족한 건가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아니, 아직 사업은 확정된 게 없고 지금 준비단계에 있기 때문에 제가 그 사업내용까지
윤병국 위원 원도심지원과는 동장님 몰래 사업을 다 만들어서 예산편성해서 올려놨습니다.
○소사본동장 박종학 거기서 별도 용역사에 용역을 줬기 때문에 용역보고회
윤병국 위원 그런데 적어도 예산편성을 할 때까지는 사업을 어느 정도 자기들은 확정을 했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동하고 전혀 의논 안 하고 했다는 이야기네.
○소사본동장 박종학 원도심과에, 제가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사업 들은 건 없습니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나오신 김에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단체나 주민자치위원회 이런 회의들 많잖아요. 그럴 때 가면 단체회의 끝나고 식사들을 하는데 김영란법 관련해서 식사자리 참가하라, 마라 이런 지침 받아본 적 있습니까?
○소사본동장 박종학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는 거죠.
윤병국 위원 알아서 판단하고 있습니까?
○소사본동장 박종학 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동장님, 원도심지원과 예산 편성돼서 의회로 올라왔거든요. 제출돼 왔으니까 내일부터라도
○소사본동장 박종학 과에 가서 공부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원도심지원과장하고 개인적으로 건축직 후배잖아요. 물어봐서 실시간으로 오늘 이후부터 교류해 주세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네.
○위원장 이동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심곡본동장님 답변석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본동장 신한선 심곡본동장 신한선입니다.
원정은 위원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내집안주차장 설치지원 사업이 예산액 1200만 원 대비 집행액이 360만 원으로 집행률이 30%에 불과하다.
  그리고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사업이 1500만 원 예산으로 61% 집행률이 돼서 여전히 집행률이 저조하다고 질의했을 때 11월 한 달 동안 굉장히 열심히 추진하셨다고 답변하셨어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후속진행은 제가 착오가 좀 있었습니다만 30% 부분들은 그 이후로 진행된 부분이고 60%대 사업은 기이 소사구청
원정은 위원 지금 과장님이 가지고 나오시네요. 가지고 나와서 보여주세요.
  여전히 소통이 안 되셨네요. 본 위원한테 제출했던 자료와 같은 자료죠?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네, 그렇습니다.
원정은 위원 여전히 30%하고 61% 집행률을 보이고 있는 거죠?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네.
원정은 위원 동장께서 저한테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하셨는데 자료 한번 확인해 보세요. 행정사무감사 자료하고 다릅니까?
○심곡본동장 신한선 지금 그 첫 번째 부분 있죠.
원정은 위원 위원장님, 해당 과장을 보조발언대에 잠깐 세워주십시오.
○위원장 이동현 과장님 보조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답변하시기가 되게 곤란하실 것 같긴 한데 동장께서 절대로, 이 자료가 한 달 동안 더 많이 추진됐다고 본 위원하고 질의 답변을 하셨어요. 그런데 나중에 과장께서 확인해 본 결과 행정사무감사대로 추진율이 저조한 거 맞죠?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네, 그렇습니다.
원정은 위원 동일하죠?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네.
원정은 위원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한 달 동안 더 추진 안 됐다면서요, 동장님.
  본 위원이 질의하고 동장께서 분명히 한 달 동안 더 추진됐다고 이야기하셨으면 그리고 본 위원이 자료요청까지 했으면 확인을 해 보셨어야죠. 확인도 안 되고 마치 한 달 동안 더 많이 추진하셨던 것처럼 답변하시면 안 되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지금 공동주택에 주차장 조성하고 있는 게 협의가 끝나서 진행이 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원정은 위원 아니, 그런 게 아니고 공한지 무료주차장 사업이 공동주택 무료주차장 사업하고 다르고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지금 2건인데
원정은 위원 내집안주차장 설치지원 사업 지금 과장이 나와서 얘기하잖아요, 30%밖에 진행이 안 됐다고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맞다고.
  그런데 아직도 그게 아니라고 답변하시는 겁니까. 답답하네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그건 따로 설명을 정확하게 드리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아니, 따로 설명 주실 필요 없어요. 과장
○심곡본동장 신한선 롯데아파트인데 놀이터를 주차장으로 하는 부분이에요.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아니, 잠깐만요. 롯데아파트에 있는 공동주차장 조성사업을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심곡본동장 신한선 30%가 그 부분인 거죠.
원정은 위원 과장 나와 보세요, 다시.
○위원장 이동현 과장님 보조발언대에 나와 주세요.
원정은 위원 지금 동장이 말하는 사업이 이 사업이 아니에요. 아시죠? 개인주택에 개방형은 120만 원, 폐쇄형은 15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두 분은 가서 확인을 하시고, 과장께 질의합니다.
  내집안주차장 사업은 단독주택에 주차장을 개방하는데 개방형은 120만 원, 폐쇄형은 15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죠?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네, 그렇습니다.
원정은 위원 지금 행정사무감사에 유인하신 사업은 그 사업이죠?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이거 말고요,
원정은 위원 아니, 이 사업을 말하는 겁니다. 본 위원한테 제출한 자료가 잘못 제출된 자료가 아니잖아요.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네, 이 자료인데
원정은 위원 이 자료가 맞으면 집행률이 30%와 61%가 맞습니다.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이게 있고 또 하나가 더
원정은 위원 저는 이 사업을 물어본 거지 다른 사업을 물어본 게 아니에요. 저는 이 사업을 물어본 거예요. 다른 사업을 물어본 게 아니란 말입니다.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같이 연계가 된 사업인데 롯데아파트에 하나가 더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러면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사업은 61%에서 진행된 게 있습니까?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여기도 진행이 됐고 추가로 롯데아파트에도 추진이 된 게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아니, 내집안주차장 사업하고 공한지 임시 무료주차장사업을 분리해서 답변해 달라고 그랬잖아요. 본 위원한테 분명히 그 이후에 진행된 것이 없다, 10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 바가 없다고 자료를 주셨잖아요.
  어떤 게 맞습니까?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동장님이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러면 본 위원한테 잘못된 자료를 주신 거네요?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아니, 추진이 나중에 하나가 더 된 게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러면 다시 정리해 오십시오. 내집안주차장 설치지원 사업하고 공한지 임시 무료주차장사업을 지금 바로 가셔서 이 회의가 끝나기 전까지 정리해서 다시 주십시오.
  본 위원은 분명히 그다음 다음 날 1시간 이내에 제출받아야 되는 서류를 심지어 무려 40시간이 넘어서, 그것도 본 위원이 제출 요구한 시간을 지나서 동에 일일찻집 행사가 있었다는 관계로 나중에 제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동일하다는, 더 진행된 과정이 없다는 자료를 제출 받았습니다.
  그것에 대한 해명까지 해서 이 회의가 끝나기 전까지 자료 작성하셔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심곡본동장께 계속해서 질의합니다.
  보안등 전기요금 있지 않습니까, 한 달에 850만 원씩 12개월을 편성하셨는데 850만 원 편성하신 근거가 뭐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이 부분이 금년 전기료라든지 이걸 감안해서 예정치로 잡은 겁니다.
원정은 위원 원미구는 한 등에 4,800원을 기준으로 전체 등수와 개월 수로 계산을 했습니다, 대부분 5개 동이.
  오정구는 한 동은 5,000원, 다른 동은 4,600원 기준으로 해서 계산을 했습니다.
  소사권역에 다른 동 하나는 5,000원을 기준으로 해서 전력요금을 계산했습니다.
  기준이 있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구청에서 분명히 전력요금을 계산하는 기준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원미구는 4,800원을 한 등 전력요금으로 기준을 해서 예산을 편성해 왔습니다.
  다 같이 들어주십시오. 오정권역, 소사권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청에서 예산편성 했을 때 기준이 있었을 겁니다. 지금 기준 없이 센터별로 아무 기준이 없어요. 이거 우리 위원회에서 어떤 기준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 계수조정 전까지 각 센터별로 어떻게 이걸 조정했으면 좋겠는지 의견을 한번 내주십시오. 아까 원미권역의 사례는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두 번째, 보안등 보수자재 구입입니다.
  지금 심곡본동은 램프, 안정기, 자동점멸기, 기타 잡자재를 해서 단위가격을 매겼어요. 그래서 전체 등수의 20%를 교체하겠다, 10%를 교체하겠다 대부분 비슷한 기준입니다. 한 네 가지 부문으로 해서 돈을 나눠놨는데 기준금액이 다 다릅니다.
  소사본동은 램프를 1만 5000원에 맞췄고, 심곡본동은 1만 3000원에 맞췄고, 성곡동은 3만 원에 맞췄습니다. 오정동은 또 다르고요.
  안정기, 점멸기 다 같아요. 기준이 없습니다.
  원미구에서도 말씀드렸어요. 심지어 원미구는 이런 기준조차 없었어요.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되는지에 대해서 여기 계신 센터의 동장들께서 업무연찬을 하세요. 소사권역과 오정권역과 원미권역이 센터별로 기준이 다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센터는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개당 단가가 높은 등으로 교체를 하고 어떤 권역, 어떤 동은 그렇지 못하다면 시 전체적으로 보안등 관리가 일관성을 잃게 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다 똑같이 안 하셨거든요. 계수조정 전까지 이건 돌아가셔서 다 같이 모이셔서 업무연찬을 하시든, 아니면 각각 하시는데 어떤 합리적인 기준을 만드시든 우리 위원회에 보안등 보수자재 구입 관련한 예산의 편성 기준대로 다시 한 번 예산을 조정하는 작업을 거쳐서, 아니면 이대로 가시려면 이 기준이 왜 부합한지를 설명하셔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심곡본동에 계신 과장님 빨리 자료 만드셔서 회의 끝나기 전까지 가져다주세요. 그리고 그 이후에 심곡본동장과 다시 한 번 이야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원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한선 센터장님, 그 자료 준비하고 물리적으로 시간 가능하겠어요?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먼젓번에 냈던 자료가 있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그렇게 해 보세요. 시간이 많이
원정은 위원 잠시만요, 왜 과장은 저한테 와서 설명하는 이야기하고 동장이 있을 때 설명하는 얘기가 다릅니까.
  저한테 와서 분명히 뭐라고 그러셨어요,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전혀 진척된 바가 없습니다.”라고 보고하셨잖아요. 그래놓고 여기 동장이 계시다고 그때 자료가 잘못된 거라고 하시면, 어떻게 그렇게 행정에 일관성이 없고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10월 이전에 한 게 3개소를 했고 11월부터 추가로 더 했는데 그게 설명이 덜 된 것 같습니다.
원정은 위원 뭘 설명이 덜 돼요, 저한테 와서 뭐라고 그러셨습니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10월 31일 이후로 진행된 과정이 없습니다.”라고 보고하셨잖아요. 그렇게 말이 바뀌시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의가 끝나기 전까지 가져오세요.
○위원장 이동현 조용환 과장님, 지금 그 건에 대해서 사실관계하고 기록은 명확하죠? 아직 파악이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계장님한테 잠깐 물어보고 오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그러세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언합니다.
(22시04분 회의중지)

(22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현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성곡동장님.
○위원장 이동현 성곡동장님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이황구 성곡동장 이황구입니다.
이상열 위원 내집안주차장 설치 보조금에 대해서 내용은 알고 계시죠?
○성곡동장 이황구 네.
이상열 위원 공동주택은 60만 원, 다세대 120, 135만 원 단독.
○성곡동장 이황구 120, 150 그렇습니다.
이상열 위원 사실 지금 보니까 이게 7월 4일이면 업무적으로 전부 다 연결이 됐을 텐데 소통이 안 돼서 오해가 있었던 부분 같고 직원 분들끼리는 그래도 어느 정도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야 되지 않겠나. 지금 과장, 동장님이 말이 안 맞고 공사내용을 몰라서는 문제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일단 성곡동에 예산이 전년도에는 1620만 원 섰었어요.
○성곡동장 이황구 몇 쪽이죠?
이상열 위원 내집안주차장 18쪽이요. 여기는 이게 어느 정도 진행됐어요?
○성곡동장 이황구 금년에 명진아파트가
이상열 위원 아니, 진행이 얼마나 됐어요? 1620만 원 지금
○성곡동장 이황구 1320만 원 됐습니다.
이상열 위원 현재 1320만 원 진행됐어요?
○성곡동장 이황구 네.
이상열 위원 내년에 할 일이 이렇게 사업이 많습니까, 3000입니까?
○성곡동장 이황구 내년에 받아놓은 게 28개소 접수가 돼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예산상 벌써 접수가 들어온 게 있어서, 상당히 많네요. 원도심하고 확실히 신도시하고는 차이가 많네요. 지금 다른 데보다 예산을 엄청 많이 세우셨길래
○성곡동장 이황구 주차장이 없다 보니까요.
이상열 위원 무슨 얘기예요, 와서 얘기하신 게 무슨 얘기예요?
○성곡동장 이황구 원래 6400을 올렸는데 반을 쪼개서 3200만 원만 세워줬다고 지금, 원체 주차장이 없다 보니까
이상열 위원 애초에는 6400을 올리셨다고요?
○성곡동장 이황구 네.
이상열 위원 예산과에서 잘랐다고요, 이거를?
○성곡동장 이황구 네.
이상열 위원 문제가 있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주차장 난리인데 이거는 세워줬어야지.
  그리고 옆에 비교표시는 잘못된 거죠, 1580 감소가 아니라 이거는 증가인데
○성곡동장 이황구 네, 그렇습니다. 잘못됐습니다.
이상열 위원 서류 좀 챙겨보세요.
○성곡동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이상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춘하 간사님.
방춘하 위원 방춘하 위원입니다.
  저는 여기 센터장님 다 계시니까 공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 동에 행사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 동 행사를 같이 통폐합을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송년회 같은 경우 지금 각 단체마다 각자하고 있잖아요. 그거를 같이 한 번에 동에서 날을 잡아서 장소를 하나 빌려서 다 같이 하면 단체원들도 서로 협력이 되잖아요.
  사실 자기네 단체뿐이 모르잖아요. 그렇게 모일 기회가 없는데 예산도 그렇고 참여도 그렇고 그거를 센터장님들께서 올해는 어차피 다 예정이 잡히고 장소가 잡혔으니까 내년부터는 그걸 통폐합시키는 게 어떻겠어요? 그래서 하루에 행사를 하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고 그럴 것 같아요.
○성곡동장 이황구 저희 성곡동 세 군데는 지금 합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게 정상인 것 같아요. 다 그렇게 가는 방향이 앞으로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보면 자기 단체들도 친목회식으로 자기네 좋은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모이잖아요. 단체라는 게 그건 아니잖아요. 동이면 같이 화합할 수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취지도 좋은 거고 그 다음에 시간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효율적인 것 같아요.
  또 저희 의원들 역시도 단체마다 다 찾아가야 되는 이런 것 막 더블이 되고 또 비슷한 시간에 거의 하잖아요, 사실. 그래서 서로가 이런 건 효율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걸 한번 강구해 보는 게 어떠신가요? 센터장님들.
  그런데 동장님 그거 해 보니까 결과가 어떤가요?
○성곡동장 이황구 작년에 10개 단체 해서 8개 단체만, 2개 단체는 안 하고 했는데 다 좋다고 해서 금년에는 성곡동 같은 데는 10개 단체가 다하고 있고, 고강본동은 9개 단체인가 하고, 고강1동은 4개인가 5개 단체가 합동으로 하는 걸로
방춘하 위원 혹시 거기에 대해서 장단점은 있나요? 그렇게 나쁜 점은
○성곡동장 이황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단체원들이 서로 알 수 있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방춘하 위원 저도 그런 방향으로 내년에는 방향을 잡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방춘하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끝내겠습니다.
  심곡본동장님 다시 한 번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10월 31일 기준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내집안 주차장 설치지원 사업이 조금 전에 롯데아파트 안에, 공동주택 안에 몇 면이 더 진행되고 있는 거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그게 10면이 준공이 됐습니다.
원정은 위원 준공이 언제 됐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현장 준공은 됐고 시에서 날짜가 12월 5일 자로 승인이 됐네요.
원정은 위원 행정사무감사를 받을 때는 12월 5일이 안 돼서 준공 전이었는데 준공이 됐다는 거죠? 10면.
○심곡본동장 신한선 10월 말 현재는 사실 그때 작성기준이기 때문에 31%였는데
원정은 위원 아니, 행감을 받으실 때도 준공승인이 난 건 아니잖아요. 12월 5일에 그렇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승인은 현장은 완료가 됐고 시에서
원정은 위원 그러니까 12월 5일이란 말씀이시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그렇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러면 10면 600만 원이네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그렇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러면 총 960만 원 집행하신 거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공동주택 600만 원하고 120만 원 그러면 720만 원이······.
원정은 위원 총 얼마가 진행된 겁니까, 공동주택 10면하고 단독은 1면 그러면 600만 원하고 120만 원 해서 720만 원이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금액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원정은 위원 720만 원이면 그래도 60% 진행됐네요, 집행률이.
○심곡본동장 신한선 금년에 계획됐던 것은 다 된 거고요.
원정은 위원 어쨌든 60%예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금액상으로 보신다면
원정은 위원 결국 무슨 얘기를 하고 싶었냐면 집행률이 저조했다. 특히 원도심권에서는 내집안주차장 갖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필요가 있다. 기이 확보된 예산만이라도 추진을 하자.
  행정센터로 개편됐다고 해서 우리가 정말 꼭 필요한 사업들을 안 하면 안 되겠다 이런 취지로 집행률이 낮다는 이야기를 했던 겁니다. 30%나 60%나 배 차이긴 한데 그래도 40%는 집행이 못된 거예요. 맞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그 부분은 하여튼 자체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맞잖아요, 60% 집행하신 건 맞잖아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글쎄, 그 부분은 따로 따져봐야 되겠습니다. 그 금액에 포함시켜야 될 건지, 지금 그 부분이 두 가지 사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동장님, 내집안주차장 갖기 사업이 1200만 원 예산이었어요. 720만 원 집행하셨다면서요. 그러면 60% 집행된 게 맞지 않습니까. 왜 자꾸 아니라고 하시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지금 구에서 이체된 예산하고 총액으로 묶여있는
원정은 위원 아니, 총 5640만 원이 구예산이었어요, 2015년에는. 그래서 심곡본동으로 1200만 원이 갔어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그 부분이 그리고
원정은 위원 잠시만요. 그래서 조금 전에 동장께서 말씀하셨잖아요, 720만 원 사업 집행하셨다고. 그러면 60%가 맞지 않습니까. 왜 자꾸 아니라고 하세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런 줄 일단 이해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맞습니까, 이해를 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이동현 계산이 그렇게 정리가 안 되는 이유가 있나요?
원정은 위원 아니, 본 위원의 답변을 수긍하기 싫으신 거죠?
○위원장 이동현 사실관계하고 집행관계만 보면
원정은 위원 그러니까요. 예산이 1200만 원에서 720만 원 집행하셨으니까 60% 안 맞습니까?
  행감 때 미처 확인하지 못한 사항이었기 때문에 예산 때 확인하겠다고 했고 지금 예산 때 확인을 하고 있는 겁니다. 확인이 되셨나요, 동장님?
○심곡본동장 신한선 지금 담당과장이 계를 낸 건 1080만 원 상당의 사업이 된 거로 지금
원정은 위원 어떻게 1080만 원이 된 거죠?
○위원장 이동현 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10월까지 지출된 게 3면을 해서 360만 원이 지출됐고
원정은 위원 이거는 단독주택을 말씀하시는 거죠?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그렇습니다. 그리고 11월에는 단독주택 1면을 해서 이것도 120만 원이 지출됐고, 롯데아파트에는 10면이 됐는데 이건 600만 원이 아직 지출은 안 됐습니다.
원정은 위원 지출은 안 됐고 완료는 됐고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네, 지출을 해서 쓰면 1080만 원이 지출이 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러면 명확히 1080만 원을 현재 지출하시고 사용승인까지 롯데아파트 부분은 받은 거고. 맞습니까?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공동주택 롯데아파트 600만 원은 아직 지출은 안 됐는데 완료는 했습니다. 지출단계에 바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총
원정은 위원 지출은 왜 안 됐죠?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바로 지출해야죠, 이제 완료가 됐으니까요. 10면 이제 완료가 됐는데 그게 12월 5일 자로
원정은 위원 어차피 급하게 하셨네요. 급하게 10면을 증설하신,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공한지 임시무료주차장 조성사업 1500만 원 예산에서 900만 원 집행됐다고 해서 61% 집행률인데 11월에 진척사항이 있었습니까?
○심곡본동장 신한선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겠는데 구가 없어지면서 예산이 이체됐는데 소사지역에 내집안주차장 조성사업을 본동, 그러니까 선임행정센터에 다 일괄 그쪽으로 이체편성을 한 사항이에요. 그래서 현재 각 동에서 다 찾아서 할 부분은 우리가 배분해 줘야 되는데 진척된 사항이 없는 사항입니다. 심곡본동에 국한된 얘기는 아니고요.
원정은 위원 심곡본동에서 다른 동으로 이체를 해 주셨어야 되는데 심곡본동이 돈을 갖고 계셨던 거예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아니, 물색이 되면 요청을 하면 우리가 배정을 해 주죠.
원정은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900만 원 정도 집행이 되고 1500만 원 예산 받으셔서 그건 61% 진행된 게 맞네요, 행감자료가 그러면.
○심곡본동장 신한선 그 부분은 변동이 없을 겁니다.
원정은 위원 그런데 그때 동장께서는 이 부분도 역시 진행이 되었을 거라고 본 위원한테 답변을 하셨거든요. 명확히 알았습니다.
  그리고 과장께 말합니다.
  위원이 자료를 요청했는데 특별히 편의를 봐줘서 그날 제출을 안 하고 그 다음 날 제출해도 좋다고 했으면 시간에 맞춰서 갖다 주셨어야 되고, 본 위원한테 했던 얘기와 이 자리에 와서 하는 이야기와 동장께 와서 하는 이야기가 다르면 안 됩니다. 이건 행감 때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필히 예산심사 때 이야기를 할 부분이었어요.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제가 심곡본동으로 간 지가 2개월 됐는데 업무를 잘 숙지를 못해서 그런데
원정은 위원 모든 업무를 물어보는 게 아니고 분명히 행감 때 지적된 사항을 물어보는 거고 그리고 간 지 한두 달 됐다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 업무를 맡으신 분은 과장입니다. 그리고 최종책임자는 동장이시고요.
  어쨌든 한 부분은 조금 진척이 됐고 또 다른 한 부분은 행정사무감사 때와 진척이 없는 걸로 알겠습니다.
○심곡본동생활안전과장 조용환 네,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원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의 응답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쳤습니다.
  장시간 예산안 심사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217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도시교통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22시29분 산회)


○출석위원
  김동희  방춘하  우지영  원정은  윤병국  이동현  이상열  최성운  한선재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영섭
  공원사업단장이봉호
  공원조성과장조효준
  공원관리과장안상순
  녹지과장이성배
  도시농업과장이형노
  심곡2동장박헌섭
  민원행정과장김영암
  생활안전과장이정헌
  원미1동장남기만
  민원행정과장황병덕
  생활안전과장이승봉
  중동장정양환
  민원행정과장박삼성
  생활안전과장이상훈
  중4동장김태산
  민원행정과장김봉희
  상2동장김경자
  민원행정과장박상국
  생활안전과장최진규
  심곡본동장신한선
  민원행정과장김진복
  생활안전과장조용환
  소사본동장박종학
  민원행정과장황천우
  생활안전과장이상열
  괴안동장김세일
  민원행정과장고영명
  생활안전과장조태일
  성곡동장이황구
  민원행정과장장만순
  생활안전과장김주홍
  오정동장배덕기
  민원행정과장박동준
  생활안전과장이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