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부천시의회(임시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4년 3월 6일 (목)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제19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 협의의 건
심사된안건
1. 제19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 협의의 건(의장 제의)
◎ 기타 협의 및 보고사항
(11시13분 개의)
1. 제19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 협의의 건(의장 제의)
만물이 약동하는 봄날에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2010년 87만 시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했던 제6대 부천시의회가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음에도 우리 위원회가 의회운영을 잘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제 석 달 남짓 남은 임기 동안도 저마다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지역 일꾼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한 지방자치 정착화에 최선을 기울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90여 일 후면 6·4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계획한 정치적 행보에 좋은 일들만 이어지고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무궁한 건승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2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제19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 협의의 건, 기타 협의 및 보고사항순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제19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192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심의안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회의서류 3쪽 제19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입니다.
「지방자치법」제45조2항에 의거 부천시장으로부터 3월 4일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었습니다.
금번 회기 일정은 3월 12일부터 3월 19일로 8일간이 되겠습니다.
본회의 일정으로는 3월 12일 10시에 제1차 본회의가 개최되며 이날 다루게 될 내용으로는 제193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시정에 관한 질문 건이 되겠습니다.
시정질문은 기획, 행복, 건설교통위원회 순서가 되겠습니다. 시정질문 요지서는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시면 됩니다.
제2차 본회의는 3월 19일 10시로 시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 조례안 등 안건 처리가 되겠습니다.
위원회 일정은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하겠습니다.
회의자료 4쪽과 5쪽을 참고하시어 의사일정안을 협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답변석에 앉아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3월 말까지 휴가를 내신을 상태입니다. 다음 인사 있을 때까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의회운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서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제19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 협의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원안가결을 선포합니다.
◎ 기타 협의 및 보고사항
(11시18분)
오늘 기타 협의 및 보고사항은 의정운영 공통경비 배분계획 보고, 2014년도 의회개원 기념행사 계획안 총 두 건입니다.
먼저 의회운영과장으로부터 두 건에 대해 일괄 보고를 받은 후에 질의 및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의회운영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도 공통경비 총액은 1억 4820만 원으로 작년 대비 696만 원이 줄었으며 의원 정수 1명 감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임위원회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 개별 교육비, 그 다음에 의원연수, 의원 연구단체 공통경비 등으로 적정하게 배분하였습니다.
배분된 경비 내에서 의원님들이 의정활동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용 기준 및 지출 기준에 위배되지 않도록 가장 합리적이면서 알뜰하고 유효 적절하게 살림을 꾸려나가겠습니다.
배분계획은 회의서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질의 답변은 안건별로 진행하고 이후에 토론을 거쳐 의견을 일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정운영 공통경비 배분계획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연구단체 작년에도 1550만 원, 금년에도 1550만 원인데 2013년도에 지출된 금액이 얼마나 되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2014년도 의회개원 기념행사 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통상 마지막에는 개원행사를 안 했더라고요. 전에 보면 한 번도 개원행사를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이번 개원행사는 안 하고 대신에 6월에 6대 폐원행사는 있으니까 올해 개원행사는 안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의회운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서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기타 협의 및 보고사항 중 의정운영 공통경비 배분계획 보고 건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참고하시어 원안대로 추진하여 주시고, 2014년도 의회개원 기념행사 계획안 협의의 건은 제3안 개원 기념식 미개최로 결정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92회
무슨 과에 해당이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의원들 급여 담당하는 과장이 운영과장이신가요?
잠깐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들 급여 이체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아시죠?
그러면 회계담당 보조발언대로 나오세요.
과장님이 그렇게 모르셔서 어떻게 해요? 지난 달에 한 번 그랬다는 게.
이 급여에 대해서 참 민감한 것일 수도 있는데 본 위원이 경험한 바로는 지난 달에는 6시에도 입금이 안 되고 이번 달에도 4시 넘어서 입금이 됐어요.
만약에 공직자들이 그런다고 하면 급여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계좌 이체가 안 되면 연체금 물고 이런 거 아시죠? 그걸 그렇게 인지 못 하고 계셨어요?
물론 의원님들이 점잖아서 이의제기 안 할 수도 있지만 은행 단말기 앞에서 그 얼마나 그런 일을 당하고 있는 거······.
이번 달에 인지하셨죠?
그러면 보고서로 해서 의원님들 방에 전부 배포하실래요? 상세하게 납득이 갈 만한 이유를 대서.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게 어떻게 과장님 입장에서 그런 급여 문제를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11시34분 계속개의)
당현증 위원님 계속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장완희 위원님이 아까 사무국장 휴가가 언제부터였느냐고 질의했는데 답변을 못 하셨어요.
웃을 일이 아니에요.
운영과장이 의회 전반적인 것을 다루는 분인데 의원들이 필요해서 사무국장 찾으니까 없었어요, 없고 과장을 찾아도 없고.
이동보고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
의원들이 필요할 때 있어야 되는데 찾아도 없다는 게 있을 수 있어요. 앞으로 이동보고 철저히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홍보에 관한 건데 의원님들이 때가 때인 만큼 행사장에 굉장히 많이 가요.
그런데 의장님이 출동하지 않으면 카메라맨이 안 따라와요. 알고 계셨어요?
그건 누구를 위한 사무국이에요?
그거 모르고 계셨죠? 관심도 없으시죠?
그러면 거기다 홍보를 뭐하러 해줘요. 의장만 가는 데 따라 다닐 것 같으면.
의원이라고 홍보 메일로 오는 걸 보면 도의원, 시의원 참석하라고 나와 있어요. 그런 것도 모르세요?
사진기사가 사진만 하나 전적으로 하게 되면 무조건 다 쫓아가고 해야 되는데 미리 와 달라고 협조를 한 행사나 이런 건 할 수 있죠.
오지도 않는데 내가 찍어서 내가 올리면 그게 내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 그게 무슨 의회 블로그예요.
앞으로 시정하세요,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누가 언제까지 휴가를 갔습니다 해서 찾지 않게 알려줘야 됩니다.
여기 직원은 의장의 직원이 아니라고 했잖아요. 의원 전체의 직원이에요. 의장은 의원을 대표해서 행세를 하는 것이지 사무국이 의장을 보좌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구는 아니에요. 의원 전체가 알아야 될 사항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사무국장이 됐든 직원이 됐든 어디 휴가를 가면 언제까지 휴가를 갑니다, 무슨 상을 당하거나 그런 일 있으면 연락을 하잖아요.
모든 걸 알려줌으로 해서 의원들이 그 사람 휴가 중이니까 찾지 말아야 되겠구나 하게 정보를 당연히 알려줘야죠. 앞으로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진 얘기도 했는데 의장만 위해서 사진을 찍어준다고 했는데 사실 사진사가 한 분이기 때문에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할 수도 없는 건 맞아죠. 그러나 의원이 요청을 하면, 거기 행사에 이번에 사진사를 보내달라 하면 기사가 한 분이잖아요. 한 분이면
여기 사무국 직원이 몇이야, 두 사람이 우리 아홉 명을 보좌할 수 있어. 그럼 그 직원은 위원장만 보좌해야 되지 위원은 없잖아, 그럼.
그렇게 얘기하면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 의원은 독립된 기관이라고 했잖아요. 똑같은 기관이에요, 헌법에 보장된 의원 자체가 기관이기 때문에 그 기관이 움직이는 거야. 움직이면 그 직원은 언제든지 가서 보좌해 주고 도와줄 수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걸 한쪽에 치우쳐서 위원장만, 의장만 이렇게 돼 버리면 의원은 아무 것도 할 게 없어.
맨날 의정팀, 의사팀 이렇게 자꾸 벽을 쌓으면 안 돼요. 그렇게 해서 좀 더 의원들이 편안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좌해 주세요.
이상으로 제192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산회)
강병일 경명순 김동희 김영숙 당현증 서강진 장완희
○불출석위원
강동구 김은화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애자
의정팀장구성림
의사팀장유재균
홍보팀장김광연
○회의록서명
위원장 강 병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