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2008년 1월 17일 (목) 10시
의사일정
1. 제141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2008.시정계획보고
부의된안건
1. 제141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의장제의)
2. 2008.시정계획보고(부천시장)
(10시2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제14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2008년 1월 4일 부천시장으로부터 2008년도 시정계획보고와 안건 부의를 위한 집회요구가 있어 1월 9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회기를 협의하여 1월 10일 집회 공고하고 오늘 제14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심사회부에 관한 사항입니다.
1월 10일과 11일 부천시장으로부터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1월 10일과 11일 각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심사 회부하였습니다.
상임위별 회부내역을 보고드리면 부천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은 기획재정위원회에 심사 회부하였고, 부천시 체육시설 부설주차장 운영 조례 등 2건의 안건은 행정복지위원회에 심사 회부하였으며, 부천시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은 건설교통위원회에 심사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 철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난 1월 10일 제출되어 같은 날 기획재정위원회로 심사 회부된 2008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1월 11일 부천시장으로부터 의안 철회요청이 있었으며 같은 날 기획재정위원회에 철회요청 내용을 통보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제141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의장제의)[2982]
(10시22분)
이번 임시회 회기는 지난 1월 9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된 바와 같이 오늘 1월 17일부터 1월 23일까지 7일간을 제141회 임시회 회기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세부일정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의거 한선재 의원, 한윤석 의원 이상 두 분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08.시정계획보고(부천시장)[2983]
(10시23분)
시장님으로부터 2008년도 시정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선진화 시대로 향하는 국가 부흥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새로운 국가 지도자를 선출하여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행동과 실천의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새 정부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새 정부에 거는 기대와 희망도 무척 크시리라 사료됩니다.
따라서 저는 새로이 들어설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여망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해결하지 못한 지하철 7호선 재원 확보와 추모공원 조성 등 시정의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뉴타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시정을 운영하였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첨예한 갈등을 빚었던 산적한 민원을 시민 여러분과 의원 여러분의 성원과 협력으로 깨끗이 해결하였습니다.
지역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부천형 뉴딜정책은 그 성과가 뚜렷하여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00여 중소기업이 입주하고 1만 1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테크노파크 3차 단지를 완공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여기에는 국책연구기관인 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가 입주하여 지역 부품소재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고유가와 원화강세, 투자와 내수 부진 등 경제가 선순환 구조를 가지지 못하는 국가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부천형 뉴딜정책과 예산의 조기집행, 민간자본의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위축된 투자와 내수를 진작시키기 위한 정책기조를 지속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생각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도시, 복지도시로서의 기틀을 다지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행정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우리 시의 성과와 미래를 위한 노력은 전국을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에서 여실히 증명되고 있으며 전국 6위의 경쟁력 있는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도시로서의 명성과 함께 가장 모범적인 선진행정을 추구하는 도시로서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요인도 없지 않습니다.
과거 주거 위주의 정책으로 생산적인 가용토지가 많이 부족합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화의 가속화는 비용부담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시 재정압박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여 배럴당 100달러 시대가 현실화되었습니다.
머지않아 200달러 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달이 가져올 파장과 세계의 글로벌화 및 국제경제의 블록화 등 국내외 환경변화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우리 부천은 도전과 응전이라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과 앞으로 다가올 도전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현재의 시대상황을 직시하고 슬기롭게 타개하여 미래 선진도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에 잘 대응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일부에서는 높은 인구밀도와 가용토지가 부족한 우리 시를 두고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고도 합니다.
도시의 양적 팽창을 의미하는 개발이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인 것입니다.
일찍이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불모의 서부지역 개척자정신인 뉴프런티어정신을 주창하여 국가 위기를 극복하였고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10년 내 달 착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여 오늘날 미국이 과학기술 강국이 있게 한 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부천형 뉴딜정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의 기틀을 다지고 있듯이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저를 비롯한 2천여 공직자 모두가 뉴딜정책의 연장선에서 뉴프런티어정신인 불굴의 인내와 노력, 희생정신으로 무장하여 작금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 미래 선진도시로서의 힘찬 도약을 준비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약점과 위기를 극복하고 강점을 강화하여 10년, 20년 후에도 부천을 먹여 살릴 미래의 주력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그래서 작지만 강한 도시, 강소도시를 반드시 이룩하겠습니다.
여기에는 86만 시민 여러분과 시의원 여러분의 절대적인 성원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저와 시 정부를 믿고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해 전폭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오명근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2008년도 새해 시정계획을 보고드리는 자리입니다.
저는 오늘 꿈과 희망이 있는 부천의 밝은 미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자 합니다.
부천의 미래상인 비전 2030을 통해 10년, 20년 후의 미래 비전을 공표하고자 합니다.
다가올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여 세계 10대 문화도시, 시민 일인당 GNP 5만 달러의 선진국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그리하여 풍요로움이 넘치는 경제도시, 여유로움이 넘치는 문화도시와 함께 최상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활기 넘치는 부천이 될 것입니다.
먼저 GDP 8만 불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시장에 취임하면서 시정의 핵심 키워드를 경제와 문화로 정하였습니다.
경제는 우선 기업이 살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업이 이윤을 내면서 그 이윤으로 설비투자를 늘려 고용을 창출하고, 이러한 고용증대가 내수를 진작시켜 경기가 활력을 찾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야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기업체를 방문해 보면 한결같이 비좁은 도로와 부족한 주차장, 물류창고에 대해서 많이 건의합니다.
근로자들은 출근시간에 주차할 공간을 찾다가 지각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존 공업지역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며 이를 해결하지 않고는 기업의 발전, 나아가 시의 성장을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저는 열악한 기존 공업지역을 재정비하여 고부가 첨단산업구조로 고도화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화물차가 자유롭게 진출입할 수 있는 넉넉한 도로, 주차장, 물류창고를 구비하여 기업의 물류비를 줄이고 소규모 지방산업단지를 특화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처럼 기업의 투자여건과 기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생산성 향상과 고용창출을 통해 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선순환 구조의 경제도시가 될 것입니다.
IT, BT, NT 등의 신기술을 접목시켜 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고 R&D 중심의 과학연구단지가 조성되어 지식기반산업 중심도시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규모의 물류시설 개발업체인 미국의 프로로지스사와 오정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서울, 인천의 거대한 배후시장 등 우수한 지정학적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서부 수도권의 물류중심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시에 밀집되어 있는 금형, 조명, 로봇, 부품소재산업 등 4대 특화산업 외에 바이오산업, 영상문화산업, 서비스산업을 추가하여 7대 특화산업을 R&D 기관 중심으로 클러스터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구비한 리딩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또한 생산성 있는 가용토지를 확충하여 미래 자족도시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농경지로서의 역할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는 대장동 지역을 부천의 미래를 책임질 기업자유구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중지를 모으고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여기에는 미래산업인 지식기반산업과 기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업지원시설, 국제업무시설을 집적화하는 방향으로 타당성 검토부터 추진하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전용 콘서트홀을 비롯한 공연장, 전시장 등 문화예술 인프라가 충분히 제공되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21세기 새로운 성장 동력인 문화는 6대 문화사업의 세계화를 통해 문화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으로 발전되어 지역경제를 선도하게 됩니다.
도시 곳곳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아름다움과 편의성,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의 문화 인프라에서 하드웨어로 확대하여 독창성 있는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유럽의 선진도시들은 1985년부터 문화도시운동을 시작하여 독창성 있는 문화도시로 차별화해 가고 있으며 세계 여러 국가가 문화 허브도시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시가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시민의 삶과 생활이 선진국형의 새로운 시민문화로 정착되고 지식경제시대에 부응하는 문화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여 문화가 시민의 부와 연결되는 문화복지를 실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6대 문화사업 등 소프트웨어적인 문화 인프라의 세계화와 함께 뉴타운 지역을 비롯한 도시 전역을 우리만의 개성이 넘치고 문화의 향기가 배어나는 공간으로 새롭게 개조하고 특색 있게 디자인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 10대 문화도시 부천의 2030 비전은 바로 소프트웨어 문화와 하드웨어 문화가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서의 고른 성장을 의미합니다.
다행히도 우리 부천은 이러한 문화도시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있어 호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잘 가꾸어 온 만화, 영화, 음악의 5대 문화사업과 전통문화인 무형문화재는 한국만화영상산업진흥원,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문화예술회관의 전용 콘서트홀과 더불어 더욱 산업화되고 관광자원화 될 것입니다.
또한 무형문화재는 한국전통건축박물관과,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경기도 세계 전통 명품관이 조성되면 5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류 문화로서 세계적인 명소가 되고 명품이 될 것이며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는 이러한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시는 인접한 인천국제공항이나 인천항만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서울로 바로 가지 않고 부천을 경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자원이 전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무형문화재 등 전통문화 육성에 열정을 쏟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개발 여지가 부족한 우리 시로서는 토지의 효용성을 높일 수 있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 상품의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뉴 타운 건설, u-city, B.I 등을 통해 도시 브랜드 파워를 한층 높이게 될 것이며 우리 시가 전략적으로 이러한 인프라를 잘 연계시켜 나간다면 비전은 반드시 성취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인간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는 2020년이 지나면 도시 전 지역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조성되고, 유비쿼터스의 기반이 구축되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동서와 남북을 잇는 십자형의 광역전철과 시내를 순환하는 경량전철 건설,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으로 편리하고 원활한 교통망이 만들어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생활권 중심의 도시, 다인종·다문화 사회에 걸맞은 글로벌 스탠더드의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미래도시는 주(住)·상(商)·공(工)의 복합 개념의 도시로서 생활권 내에서 자급자족이 이루어지는 도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녹지와 친수·휴식공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중심의 녹색교통체계를 구축하여 환경 친화적인 생태도시를 만들 것입니다.
동서를 연결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과 안산과 부천, 고양을 연결하는 남북간 복선전철, 시내 전 지역을 연결하는 순환 경량전철을 건설하고 u-city의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과 광역교통정보기반이 확대 조성되면 시원하게 탁 트인 편리한 교통망이 조성될 것입니다.
특히 경인전철과 원시, 소사, 대곡을 잇는 십자형 교통 요충지가 될 소사역은 뉴타운 사업과 연계하여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입체적이고 랜드마크적인 역세권 개발을 통해 부천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될 것입니다.
현대와 미래도시가 지향하는 도시의 글로벌화를 위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국제도시를 만들고 공공, 교육, 문화, 복지시설의 복합 단지화와 유비쿼터스의 복합 업무단지를 조성하여 정체성 있는 테마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의 100년 대계를 내다보고 중·상동의 아파트 밀집지역 또한 미래도시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자연과 조화된 그린 환경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맑은 날 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이고 방안 깊숙이까지 자연환기가 가능하며 먼지와 소음이 없어 창문을 열고 생활이 가능한 상쾌하고 정온한 도시가 됩니다.
도로에 쓰레기가 없고 재활용률이 100% 이루어지는 깨끗한 도시, 푸른 숲과 물고기가 놀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맑은 물이 흐르는 녹색도시가 조성됩니다.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는 우리 시만의 노력으로는 완전히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접 자치단체와 정책적인 연대를 통하여 해결해 나가고 시민의 쾌적한 삶 위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OECD 수준의 기초생활이 보장되는 선진 복지도시가 실현됩니다.
출생에서부터 노후까지 걱정이 없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를 실현하여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의 문제가 없는 행복한 도시가 됩니다.
저소득 시민을 위한 자활자립사업,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요양의료시설과 편의시설이 확충되어 사회적 약자계층이 없는 도시가 만들어집니다.
특히 기업과 시민, 사회단체, 종교단체 등 자원봉사자가 복지와 문화, 교육, 안전 등 시정의 모든 영역에서 참여와 나눔, 더함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자치경영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와 시민이 보유한 자산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도시 성장 동력을 획기적으로 확충하여 도시 경쟁력이 전국 최고인 도시가 됩니다.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여 필요한 예산을 요구하고 편성하는 시민 중심의 선진행정이 구현됩니다.
글로벌 시대에 국제교류의 다변화와 다양화를 통해 시민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이 현저히 높아지게 됩니다.
수요자, 즉 시민 중심으로 행정구조를 개편하게 되며 u-city의 정보도시 부천 실현과 연계되어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게 됩니다.
무한경쟁시대에 도시의 경쟁력은 시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가장 성공한 행정이 119 소방행정일 것입니다.
전화 한 통화로 시민의 불편사항이 바로 해결되는 119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 질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광역화는 이제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비용을 줄이고 작은 정부를 지향하여 효율적인 행정을 추구하는 행정동 광역화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도시의 미래를 내다보고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학도시를 만들겠습니다.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국가 경쟁력은 교육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교육경비지원을 확대하고 특목고를 설립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학교를 단계적으로 설립하여 사교육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이 조성됩니다.
미래형 산업인 로봇을 비롯하여 첨단산업 중심의 과학연구단지 조성과 연계하여 우수인력이 자체 공급되는 산·학·연 네트워크의 과학거점도시가 됩니다.
모든 계층에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시민 모두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여가를 즐기게 됩니다.
경제 및 문화예술 분야 등 우리 시 비전에 부합하는 외국어, 과학, 첨단기술, 예술계통의 학교를 점진적으로 설립하고 9천여 중소기업의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4년제 이공계 대학을 설립하여 산·학·연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거점도시를 위한 과학연구단지는 우리 시가 그간 각고의 노력으로 유치한 국책 R&D기관과 미래 산업인 6T 관련 연구기관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집적화할 것이며, 대학과 민간 연구소까지 참여시켜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원천기술개발을 지원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학연구단지는 지역 인재의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외부 우수인력을 유치하는 파급효과가 있게 되며 산·학·연의 네트워크를 통해 취업이 자연스레 보장되게 될 것입니다.
재난·재해가 없고 사건·사고가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안전은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미래 행정에서도 가장 소중히 다뤄야 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 행정은 경찰, 소방행정 등 이원화되어 있지만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이 각종 위협으로부터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소방, 방범, 의료, 식품위생, 재난관리 등을 총괄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인 U-safe 부천을 실현하여 시민의 건강과 생명이 안전을 보장받게 됩니다.
시민, 경찰, 소방, 기업, 행정의 안전망을 구축하여 유사시 완벽한 응급조치가 이루어지게 되는 등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시가 처한 현재 모습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앞으로 우리 시가 지향해야 할 미래 모습에 대한 청사진과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독창성 있는 문화도시 이미지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뉴타운 건설사업, 문화의 산업화, 관광 상품화를 위한 문화 콘텐츠 산업, 세계적인 무형문화재 허브도시 조성, 무형문화재 50여 명을 집적화하여 전통문화마을을 조성하게 되는 영상문화단지에 부천을 대표하는 관광단지 개발, R&D 중심의 7대 특화산업 클러스터 육성, 실질적인 지역경제를 리드하는 기존 공업지역의 리모델링과 소규모 지방산업단지의 특화 개발, 대장동 지역 330만 ㎡를 부천의 미래를 책임질 규제 없는 기업특구로 개발하는 등 7개 프로젝트를 우리 시의 핵심 성장 동력 프로젝트로 선정하여 행정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미래는 결정되지 않은 가능성의 장”이라고 얘기하는 미래학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을 그려 놓고 희망을 가지고 매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단합된 힘으로 비전을 향해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고 여기에 시민의 결집된 역량이 보태진다면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의원 여러분들의 높은 식견과 조언, 그리고 적극적인 협력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86만 시민 여러분!
일본을 여행하다 보면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신기할 정도로 도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시는 곳곳에 만연되어 있는 무질서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확립하고자 문화시민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문화시민운동은 단속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적 기회비용을 줄이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 속에 도시의 선진화를 이룩하며, 나눔과 더함을 실천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철학이 담겨 있는 시민 중심의 의식개혁운동입니다.
“한사람의 꿈은 꿈으로 남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2천여 공직자 모두는 뉴프런티어정신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하여 행동으로 실천하고, 시민 여러분께서는 문화시민운동을 새로운 시대정신운동으로 삼아 시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위대한 부천시민의 힘으로 세계 10대 문화도시, GNP 5만 달러의 비전은 반드시 성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력, 그리고 동참을 다시 한 번 호소드립니다.
저는 금년 한 해도 우리 2천 여 공직자와 함께 실천정신인 무실역행을 시정의 모토로 하여 미래 비전의 기반을 다지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살기 좋은 경제도시, 문화도시의 기틀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부천에서 새로운 신화를 창조합시다.
희망에 찬 무자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의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끝내고 휴회를 결의하고자 합니다.
1월 18일부터 1월 23일까지 6일간을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제2차 본회의는 1월 2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 수고하셨습니다.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산회)
○출석의원
강동구 강일원 김관수 김문호 김미숙 김승동 김영회 김원재 김혜경 김혜성
박노설 박동학 박종국 백종훈 변채옥 서강진 송원기 신석철 오명근 오세완
류재구 류중혁 윤병국 이영우 이환희 정영태 주수종 한상호 한선재 한윤석
○출석공무원
시장홍건표
부시장윤성균
원미구청장박경선
소사구청장조청식
오정구청장이상문
총무국장이상훈
기획재정국장남평우
경제문화국장이경섭
주민생활지원국장윤형식
환경수도국장윤석현
도시국장전영표
건설교통국장성화영
원미구보건소장권병혁
소사구보건소장신현이
오정구보건소장임문빈
공보실장이광택
감사실장한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