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부천시의회(임시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시 1994년 8월 11일 (목) 11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94.의원해외연수추진기획안심의의건

  심사된안건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94.의원해외연수추진기획안심의의건
3. 기타토의

(11시 22분 개의)

○위원장 박상규  오늘도 이렇게 부천시의회 의정발전을 위하여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올 여름은 심각한 무더위와 지독한 가뭄으로 인하여 온 국민이 우려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심각한 가뭄이 다소 해소되기도 하였기에 그나마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권역에 속해 있기도 한데 다행히 오늘 태풍이 비껴갔다고 해서 앞으로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이 다가오리라 확신 합니다.
  지난번 제30회 임시회에서는 공석 중인 의장을 선출했는데 우리 의회운영위원들께서는 초대의회의 보람찬 마무리를 위하여 좀 더 열과 성을 다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회 부천 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먼저 오강열 간사께서 그 간의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간사 오강열  나누어 드린 회의서류 유인물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9일 11시에 총무위원회실에서 의장단 회의가 있었습니다.
  참석인원은 9명이었으며 회의내용은 94년도 의원해외연수 협의와 연수 조를 4개조로 한다는 것을 결정했고 연수조별 조장, 총무, 보고서 작성자, 연수시기 등은 의회운영위원회에 위임하였으므로 오늘 회의에서 결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육군 제7851 9공수여단을 방문하였습니다.
  여기에 의장님과 운영위원장, 사무국장이 참석 하였습니다.
  위문내용은 하계훈련을 격려했고 70만원을 격려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오늘 부의안건으로는 조 편성 확정, 4개조로 할 것인지 3개조로 할 것인지 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조별 조장, 총무, 보고서 작성자 2명을 확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연수 시기는, 언제쯤 갈 것인지 날짜를 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기타 연수에 필요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토의사항으로 의원총람 제작의 건은 이번에 의장이 바뀌었으므로 여기에 관한 의원총람 제작부수를 의원 1인당 몇 부씩 할 것인지 결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정활동을 위한 법령집 구입의 건은 한국지방자치 연감이라고 있습니다.
  그거 한 부씩하고, 지방의회 선거사례연구라고 1, 2권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이번에 구입해서 의원님들께 나누어 드릴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사항을 마칩니다.
○위원장 박상규  수고하셨습니다.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11시 25분)

○위원장 박상규  의사일정 제1항 안건처리 일시결정 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부의안건은 94년 의원 해외연수 추진계획안에 대하여 심의하는 것으로서 오늘 하루면 그 처리가 가능하리라 판단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신지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늘 하루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94.의원해외연수추진기획안심의의건
(11시 26분)

○위원장 박상규  의사일정 제2항 94년 의원 해외연수 추진기획안심의의건을 상정합니다.
  우선 강성모 전문위원으로부터 본 건에 대한설명을 듣고 이와 관련한 세부적 시행방안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의 심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강성모 전문위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강성모  전문위원 강성모입니다.
  유인물에 의해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해외 연수 건은 4개 팀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제1안은 지방자치제도 연구팀이라고 해서 중점 주제는 선진국의 행정정보 공개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의원윤리 및 기강확립방안, 위원회제도를 가서 볼까 합니다.
  대상 국가는 영국, 프랑스, 독일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시찰을 참여해 줄 사람은 현지전문가 이원웅 책임연구원으로서 현대사회연구소연수실장으로 있는 정치학을 전공한 박사입니다.
  그래서 의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박사가 가서 현지 설명을 하겠습니다.
  일정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안은 지역산업 경제 교류 팀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중점관찰사항은 산업실태, 저희 시가 중소기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산업실태를 조사하고 경제교류 가능성을 거기 의회와 타진을 해서 어떻게 하면 부천시가 경제교류를 하면서 이득을 볼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의원님들이 보시게 되겠습니다.
  대상 국가는 러시아와 헝가리, 체코가 되겠습니다.
  시찰 인솔 예정자는 양기호 박사 현대사회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현재 연세대학교 강사로 계신 분입니다.
  그 교수가 의원님들을 모시고 현지실정과 의회에 가서 물어 볼 사항을 상세히 물어서 의원님들의 견학에 도움을 주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3안은 도시개발연구팀이 되겠습니다.
  선진국의 권역개발 실태와 도시 광역교통망시스템, 지하 공간 개발실태, 이 지하 공간 개발실태는 의원 여러분들께서 일전에도 북부역 광장에서 시청까지 파는 거, 그것이 상당히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과연 선진국에서는 어떻게 지하의 하수도를 이용해서 지하상가도 만들면서 하수도를 제대로 흐르게 할 수 있나 이것을 보게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김기대 박사라고 현재 현대사회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의원님들을 모시고 가겠습니다.
  네 번째 사항으로서는 의회운영제도 연구팀이 되겠습니다.
  주요관찰주제는 원만한 의회운영방안과 의사진행절차 및 주민들이 얼마나 많이 의회에 참여 할 수 있는가, 또 어떤 식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가, 이런 것이 중점적으로 다뤄지겠습니다.
  대상 국가는 호주, 뉴질랜드, 피지가 되겠습니다.
  시찰방법은 현지 세미나하고 현장시찰이 되겠습니다.
  인솔예정자는 김동식 현대사회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호주 전문가 입니다.
  영어도 잘하고 의원님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행원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해외연수 프로그램에서 타당성을 한번 따져봤습니다, 제가.
  타당성을 따져 본 결과 지방자치 연구침은 영국, 프랑스, 독일을 가시게 되겠는데 서유럽 3개국은 지방자치의 선진국으로서 지방자치제도 연수지역으로 아주 적절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3개국 모두 노비자(No visa)국가로서 입국시일 등 제약조건이 없이 다녀오실 수가 있겠습니다.
  다만 문제점으로서는 부천 시의회의 경우 서유럽지역을 지난 2년간 연수해 보셨기 때문에 좀 새로운 데로 가셔야 되는데 두 번씩 가시게 된 의원님이 계실지 그것이 좀 염려스럽습니다.
  현재 여기에 참가신청을 하신 분은 여섯 분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지역산업 경재교류 팀의 러시아, 체코, 헝가리가 되겠습니다.
  타당성을 조사해 본 결과 부천 시의회의 경우 지역연수 경험이 없는 참신성이 있는 지역으로 얼마 전까지 공산국가였기 때문에 외국손님을 맞는데 접대라든가 의전 이런 것이 불비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경제교류가 확대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지역입니다.
  그쪽에서 지금 우리나라를 상당히 좋게 보고 자꾸 도와달라는 식으로 하기 때문에 가시면 그쪽에서도 호감을 가지고 의원님들을 대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탈 사회주의 개방정치 효과를 시찰할 수 있는 지역으로서 문화, 역사적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라 사료됩니다.
  문제점은 편의성에서는 서유럽 국가보다 아주 낙후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러시아와 체코는 비자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다만 여행비용이 비쌉니다, 여기는.
  지금 현재 250만 정도로 이렇게 예상을 하는데 여기로 가시는 의원님들이 많아지면 250만원 한도 내에서 다른 데 날짜를 줄이든지 이렇게 되겠습니다.
  현재 여기에 지망하신 분 들은 아홉 분입니다.
  이종길 의원님께서 어제까지는 소련, 헝가리, 체코를 가시겠다고 그랬는데 아침에 전화가 와서 다시 미국, 캐나다로 가겠다고 해서 위원님들이 가지신 자료에는 열 분인데 아홉 분으로 줄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 연구팀의 캐나다, 미국이 되겠습니다.
  도시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국가로서 가시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여행의 편의성도 많은 외국인이 각국에서 와 봤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전이라든가 접대하는 방식이라든가 여행사의 처리, 이런 것 등등이 상당히 오랜 세월을 한 국가이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가시면 편리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다만 문제점은 최근에 미국 비자신청이 폭주해서 비자취득이 까다롭고 시일이 많이 걸리는 것이 단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말선 의원님이 어디 아신다고 해서 아침에 전화를 드려서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갈수 있는, 또 의원님들의 신분은 외무부에서 좀 달리 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비자가 나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여기에 신청하신 의원님께서는 열아홉 분이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최용섭 의원과 이종길 의원이 도시개발 분야를 가시겠다고 전화연락을 하셔서 위원님들이 가지신 자료에는 열일곱 분인데 열아홉 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의회운영제도 연구팀으로서 호주와 뉴질랜드가 되겠습니다.
  타당성을 조사한 결과 호주와 뉴질랜드는 영국식 지방의회제도를 받아들여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로서 지방자치의 선진국가 지역이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2000년 올림픽을 유치했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상당히 호의적으로 자기 나라 PR을 하는, 지금 정책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가시면 환영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좋고 불편함이 없이, 정책 자체가 외부국가에서 오신 분들한테는 잘 해주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국가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호주는 비자는 필요한데 4, 5일이면 취득이 가능합니다, 비자취득이.
  비자도 쉽고 기타 별다른 문제도 없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의원님들이 지금 여기에 다섯 분이 희망을 했고 미정 의원님이 네 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연락 두절 되신 의원님이, 김정기 의원님은 오셨으니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서 결정해 주실 것은 3개 팀으로 가시게 될지 4개 팀으로 가시게 될지를 결정해 주시면 저희들이 계획을 빨리 수립을 해서 비자가 필요한 국가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비자가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며 지금 본 안을 여행사하고 저희하고 같이 잘 짠다고 짰는데 이 코스 말고 의원님들이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이것을 보고 수정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다시 넣어서, 계획안을 변경해서 의원님들이 편리한 데로 가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수고하셨습니다.
  본 건과 관련하여 연수시기, 연수팀 이런 문제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수 위원  지금 전문위원 설명을 잘 들었는데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연수시기하고 지역을 결정해 가지고 회의를 해서 신청을 받은 거잖아요.
  그런데 내가 듣기에 좀 무책임한 소리가 뭐냐 하면, 5명도 떠날 수 있어요?
○전문위원 강성모  떠날 수는 있는데 가이드가 참석을 못 합니다.
이문수 위원  떠날 수 있는데, 그러면 구경이야 가겠지요.
  처음에 서류에 보면 15명 이상이라야 출발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우리는 연수를 가는 거지만 주관하는 사람들은 영업이란 말이에요.
  이가 남아야 될 거 아니에요.
  대체적으로 여태까지 우리 경험으로 봐서 12명부터 15명이 적정수준이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처음에 네 군데라고, 지금 여기 소련지방도 또 하나 더해서 다섯 군데였죠.
  처음에 다섯 군데 잡은 것 자체가 벌써 착오라고.
  그러다 사람이 갈리니까 지금 여기 네 군데만 신청을 받았는데 보면 미국으로 다 몰려 있다고요, 현재 19명.
  미국 19명 가는 건 문제가 없죠.
  그러면 미국 외에 나머지 한 팀밖에 못 간다는 얘기예요.
  그걸 가지고 여기서 다시 의논한다는 것도 우습죠.
  연수시기를 의논해 달라고 하는데 연수 시기는 8월 중순에 가기로 결정이 났었던 거라고요.
  그런데 비자도 그렇고 지금 와서 얘기하는 것은 그냥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내 생각에는 네, 다섯 군데 그러지 말고, 개인의견도 참고지만 어느 정도는 의사국에서, 의장단이라고 해도 되고 의사국이라고 해도 되는데 실무는 사실 의사국에서 이걸 어느 정도 정했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또 다시 다른 데 있다고 하면 연구기관하고 협의해서 또 정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지금 다른 데 정해서 언제 정해서 언제 가요.
  그러니까 괜히 그런 말장난 하지 말고 지역을 줄이라고요. 세 군데나 두 군데로. 그래 가지고 어느 정도 통제를 해야 돼요,
  자꾸 자유만 줄 게 아니라.
  실현성 없는 자유주면 뭘 해요.
  그럼 나 혼자 아프리카 가겠다. 하면 보내 줄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은 결정 난 거라고요, 19명은. 이 사람들이 무슨 이유에서 똘똘 뭉쳐서 간다고 하는지 모르지만 여기서 나눌 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19명은 놔두고 나머지 영국, 프랑스, 독일은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갔다 온 정도가 아니라 스케줄하고 장소까지 똑 같아요.
  그러니까 그 전에 총무위원 안 했던 사람들이 간다는 것은 타당성이 있지만 갔던 사람을 다시 가라는 것은 우습다고요.
  옥스퍼드 대학에 가서 연수하는 것까지, 그 동네까지, 성당 이름까지 똑같다고요.
  그때 총무위원회 열 몇 명 간 사람들은 여기 갈 이유가 없죠.
  여기 보면 변용순 의원, 강영석 의원, 임근규 의원, 김홍식 의원, 최순영 의원은 안 갔으니까, 또 내가 보기에 영국, 프랑스, 독일이 사실은 전 세계 지방자치에 가장 샘플, 세 나라가 조금씩 형편이 다르거든.
  다르고 모텔 케이스란 말이에요.
  사실 이곳은 연수의 가치가 있는 곳인데 간 사람이야 다시 갈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의외로 6명밖에 안 된다고요.
  그럼 미정 인원이 어디로 가느냐. 빨리 결정해야 되지만 호주 같은 곳은 없애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돼요.
이갑만 위원  호주는 없앱시다.
  저도 신청했는데 없애고 세 군데로 결정해서 가는 것으로 하죠.
이문수 위원  영국, 프랑스하고 그쪽 구라파, 동구라파 공산국가, 그리고 미국계통 그렇게 셋만 하면, 오히려 헝가리는 한두 명만 더하면 되겠네, 소련은.
○위원장 박상규  지금 현재 6명, 10명, 17명, 5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직원 2명이 동행 할 것이고 기자가 1명해서 3명 정도 추가가 돼요.
  그럼 10명이면 13명 정도, 그러니까 6명도 이쪽에 신청 안 하신 분들 있는데 이 분들이 가만히 보니까 유럽을 갔다 온 분이 거의 다 예요.
  김정기 의원님하고 이후복 의원님만 유럽을 안 갖다 오신 분들 이예요.
이문수 위원  뉴질랜드 간다는 사람이 뉴질랜드가 없어지면 분명히 여기서 몇 분이 지경의 의원이나 이갑만 의원이나 한도한 의원 이런 분들은 영국을 갔다 왔단 말이에요.
  그럼 몇 분이 영국 쪽으로 가실 거고 미정의원 중에서 강문석, 임광인, 이후복 의원이 영국 쪽을 안 갔단 말이에요.
  김정기 의원도 내가 보기에는 지방연수를 하신다고 하면 어디로 가실지 모르지만 영국 쪽으로 가신다고 하면 영국하고 소련하고 캐나다, 미국하고 하면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요.
  그러면 호주쪽이 하나 없어지는 거죠.
  그럼 그렇게 해서 취합을 해야지 다른 데 가는 것을 얘기하라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거지.
이해형 위원  양재오 의원, 변용순 의원도 호주로 한대요.
이문수 위원  변용순 의원은 영국에서 또 빠진다고? 언제까지 이렇게 왔다갔다 할거예요.
○전문위원 강성모  저희들도 힘들어요, 사실.
이문수 위원  그러니까 규정으로 해 놔야지.
○위원장 박상규  이렇게 합시다.
  노비자인(No visa) 영국, 프랑스, 독일은 준비만 되면 바로 출발할 수 있는 곳이고, 비자가 빨리 나오는 데가 호주는 4일 정도, 미국이 2주, 나머지는 거의 호주하고 비슷하게 비자가 나오기 때문에 올해 연수를 중순경에 가기로 했는데 지금 중순경에 출발을 못 하니까.
        (장내소란)
  20일부터는 출발할 수 있을 거예요.
이문수 위원  비자를, 오늘까지 여권도 안 모아지고 결정도 안 났는데 적어도 4, 5일 정도 끈 다음에 그 뒤에 2주 후면 20일 후에나 비자가 나온단 말이에요.
  그런데 확정이 돼야 영국 같은 곳도 노비자로 간다고 하지만 영국대학에다 그 사람들하고 세미나를 갖거나 시청에 콘택트(contact)를 해봐야 되고 일정을 잡고 가야지 우리가 관광하듯이 가면 되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자구 날짜 일찍 잡아봐야 실용성이 없어요.
○위원장 박상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연수담당자하고 상의해 봤는데 항상 팀들이 가기 때문에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문수 위원  영국은 그렇다 치지만 비자는 보름 안에 나온다는 보장이 있어요?
○위원장 박상규  그 문제는 우리가 별도로 추진할 문제고, 의원님들이 지금 대개 어떤 말씀들을 하시냐 하면 팀이 준비되는 대로 우선 출발하는 방법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들이 많이 계세요.
  어떻든 연수를 주관하는 현대사회연구소에서 준비만 된다면 의원님들하고 같이 협의해서 앞으로 25일 경부터 출발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아줘야 자기들도 준비 하겠다 이렇게 얘기 합니다.
이문수 위원  나는 지금 8월 말이나 9월초에 개인적으로 여행해야 되는데 이것 때문에 날짜를 못 잡고 있어요.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우선 해외연수 추진기획안 연수시기를, 날짜를 잡아야.
오강열 위원  이건 비자가 나와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확정 할 수가 없다고.
○전문위원 강성모  지금 대상 국가만 지정해 주시면 우리가 비자 바로 신청하겠습니다.
오강열 위원  여권 들어오는 대로 신청하세요.
이문수 위원  지금 대상국 결정이, 이종길 의원은 누가 또 바람 넣었구먼.
  이렇게 들어갔으면 미국 팀은 더 받지 말란 말이에요.
  양오석 의장은 미국 아니라고 하던데, 확인을 해 보시고.
  김 의원님 오셨으니까 김정기 의원님 확인을 하고 빨리빨리 해서 이틀이나 사흘 안에 끝내자고요.
  이거 매일 변경을 해요.
○전문위원 강성모  김 위원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김정기 위원  처음 들었어요, 처음 들었는데 왜 연락두절이라는 표현을 썼는지 알 수가 없어요.
  누가 이렇게 연락을 합니까?
○전문위원 강성모  저희들이 몇 번.
김정기 위원  여기 있었는데 왜 연락두절이요?
  가끔 보면 회의한다는 건 FAX로 잘 오는데 다른 건 FAX를 넣을 때 있고 안 넣을 때 있고, 누가 하는지 모르겠어요.
○위원장 박상규  잘 확인 해 보세요.
        (장내소란)
  그러면 하나하나 결정합시다.
  일단 조별현황이 4개 팀에서 3개 팀으로 줄어져야 하는데 이것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해영 위원이 몇 분이 이쪽으로 가겠다고 했으니까 이것을 3개 팀으로 하는 것으로 하되 영국 팀을 없애느냐 호주, 뉴질랜드 팀을 없애느냐 이것은 서로 상의해야 될 것 같아요.
이문수 위원  그럼 이렇게 합시다.
  가는 데를 호주하고 영국은 미정이고 소련하고 미국은 확정을 지으란 말이에요.
  그리고 우선 작업을 하는 것이 뭐냐면 미국 팀을 더 이상 받지 말라 이거예요.
  의회에서 아주 날짜를 정해버리란 말이에요, 오늘이면 오늘까지.
  자꾸 그러면 안 되잖아.
  그러니까 미국팀하고 소련팀하고 둘은 확정을 짓고 영국이냐 호주냐는 4-5일간 미정을 해두고, 노비자니까.
  그리고 호주는 비자니까.
  여기서 미국은 마감을 해 버리란 말이에요.
  그리고 소련하고 미국하고 영국, 프랑스는 빼 놓고 호주하고는 변동사항이 만약에 있으면 곤란하니까 우선 여권 들어오는 대로 3개국 공통으로 비자를 신청을 하란 말이에요.
  그러면서 미국은 확정 지어 놓으면 나머지는 간단히 해결되는 거 아니에요.
  미국비자 나오면 미국 떠나는 팀 날짜를 정해 버리고 나머지 소련하고 이것도 잡아버리란 말이에요, 비자 일찍 나온다니까.
  미국비자 나오는 날 같이 나올 거 아니에요.
  그 전에 나와도.
  그러면 호주하고 영국은 여기서 한 1주일만 두고 결정하면 되니까.
  그러면 간단하게 일이 되죠.
○위원장 박상규  네, 좋습니다.
  그러면,
김정기 위원  절차상으로 봐서는. 제가 볼 때는 지금 이미 이렇게 신청을 받아놨기 때문에, 이 분들도 의사가 없어서, 신청을 했을 거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딱딱 자르게 되면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여기 15명 이상 출발이 원칙이었다면 처음부터도 그런 계획을 분명히 해서 여기에 종용을 하든가 이런 방법을 썼어야지, 여기서 딱딱 잘라서 신청한 한 쪽을 폐지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면 그 신청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게 어떤 진행 추진이냐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이게.
○위원장 박상규  네, 김 위원님 말씀도 좋은 말씀인데, 그래서 지금 이문수 위원님 말씀대로 지역산업경제나 도시개발팀은 기왕 차있으니까 놔두고, 기정사실로 해서 하고 지방자치 연구팀 영국, 프랑스, 독일이나 의회운영제도 호주, 뉴질랜드는 아직 시간이 있는 것이니까 그 문제는 유보 해 두는 것으로, 이런 식으로 결정을 짓죠.
  그 다음에 또 지금 팀이 많이 이렇지만 조정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미국 팀에서 다른 데로 갈 수 있는 분들이 있으니까 조정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문수 위원  아니, 그런데요, 지금 딱딱 자른다는데 말에 어폐가 있어요.
  왜냐하면 자르는 게 아니에요.
  옛날에도 연수를 간다고 하면 가는 날, 공항에 나가는 날까지 이리 간다. 저리 간다 해서 아주 애를 먹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어느 날 까지, 지금 가는 장소를 가르자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가는 장소는 네 군데라고 했는데 하나는 어차피 5명이나 4명은 개인출발 할 테니까 가이드도 없고 4명이 가서 뭐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자르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없어질 테니까, 영국, 프랑스, 구라파 팀하고 호주로 가는 팀 둘은 미정으로 놔두자 이거예요,
  그 분들 중에서 어느 한쪽으로 몰아야 되니까.
  그리고 미국팀은 이미 인원이 넘었잖아요.
  넘으니까 그것은 자르는 것이 아니죠, 자기들이 희망하는 것이니까.
  그리고 이건 비자날짜에 관례 돼서 제일 길거니까 연수 가는 날짜가 정해 질 것이고. 그 다음에 소련이 지역도 지금 인원 변경만 안 받아주면, 자르는 것이 아니라 변경만 안 받아주면 더 들어오는 것은 받지만 여기서 옮기는 것은 허락을 안 하면, 어차피 그래야 되니까 소련팀도 하나 결정이 나는 거란 말이에요.
  미국보다 더 빨리 날 수 있죠, 비자관계도 더 빠르고.
  그래서 날짜는 안 정해졌지만 행선지 두 군데만 정해진 것이고 인원도 정해진 거란 말이예요.
  그러면 남는 것은 뭐냐면 영국 6명, 영국도 변용순 의원 빠져나가니까 5명 돼 버렸고 호주가 조금 늘었는데, 이 사람들이 언제까지 미루고, 이것은 자율로 결정할 때까지 기다리냐. 그럴 수 없으니까 날짜를 3, 4일 안으로 가는 데를 빨리빨리 한 군데로 의견을 모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 중에서 자기네들이 희망을 하겠죠.
  어차피 희망사항이 100% 들어진다는 얘기는 아니고 들어봐서 타당한 데로 결정한다고 했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제일 긍정이지 그냥 막연히 이 다음에….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이문수 위원님 참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그럼 각 조별 희망에 대해서는 일단 못을 박는 날짜를 정해서, 오늘이 11일이죠?
  11일이니까 13일까지는 다 결정지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전문위원 강성모  위원님들이 오늘 내일로 결정해 주시면 바로 일할 수 있어요.
이문수 위원  내일까지 미주지역은 결정해서 더 안 받는다 이거예요.
  빠져나가는 것도 안 되고, 빠져나가는 것은 한두 명 되지만.
  비자는 다 하니까 상관없고, 팀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미국은 내일까지 확정이에요.
이해형 위원  다른 데도 내일까지 해요.
  전문위원님, 재확인하면 돼요, 의원님들한테. 내일까지 되죠?
이문수 위원  재확인해도 영국하고 호주는 어떤 쪽 하나를 폐기해야 하니까 날짜가 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딱 자를 수가 없잖아요.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내일 12일까지 도시개발 연구팀하고 지역산업 경제교류팀은 확정을 짓고 그 다음에 의회운영제도와 지방자치 연구팀은 하루 더해서 13일까지 결정을 짓도록 하세요.
○전문위원 강성모  네.
○위원장 박상규  결정을 짓도록 하고
이문수 위원  그리고 연락두절이라면 사실 기분 나쁘잖아요.
  그런데 최용섭 의원도 벌써 간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고 김정기 위원은 회의까지 나왔는데 왜 연락두절이야.
○전문위원 강성모  오늘 아침, 이것은 총무위원회에서 사실 받은 겁니다, 저희가 받은 것은 아니고.
  회피하는 것은 아니고….
  잘못했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됐습니다.
  그럼 그 문제가 끝나면 연수팀을 확정짓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른 연수팀의 조별 조장 및 거기에 대한 총무지정은 조가 확정되는 순간에 팀에 의해서 다시 선출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연수보고서 작성 같은 것도 그 팀에서 보고서 작성하는 의원님을 지정해서 하는 방법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기는 지금 빨리 해도 한 20일 넘어야죠?
○전문위원 강성모  빨리 최대한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우선 20일부터 출발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겠습니다.
        (장내소란)
  8월 20일부터 연수팀별로 준비해서 출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문수 위원  그런데 지금 여권 몇 개 회수됐어요?
○전문위원 강성모  거의 다 들어왔습니다.
이문수 위원  아까도 현대 그 사람 만났는데 안 들어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미국여권을, 미국 간다는 사람들만 다 들어 왔으면, 나머지 안 들어온 거 기다리고 여권신청 안 하면 늦어지니까 미국 간다는 사람만 다 들어왔으면 지금 여권 다 합쳐서 바로 내일이라도 여권신청하란 말이에요.
○전문위원 강성모  네.
이문수 위원  그 다음에 미국여권이 나오면 그 여권을 가져가야 소련 대사관에 소련여권도 신청하죠?
    (「맞아요.」하는 이 있음)
  한꺼번에 다 내준다고 했잖아요.
  그렇게 하면 돼요.
○위원장 박상규  다 내주는데 시간이, 빨리 출발하면 못 내면 할 수 없지만 시간이 남으면 다 내주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이문수 위원  소련은 며칠 만에 나와요?
○위원장 박상규  소련은 비자피(Visafee)를 받는데 10만원 내면 4일, 5만원 내면 1주일 이렇게 아주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다고요.
○전문위원 강성모  6만원이고, 미국비자는 5만원인데 의원님들이 지금 해외에 가시는 돈은 250만원 아닙니까?
  그러니까 비자비용은 250만원에서 쓰기로….
이문수 위원  그건 여기서 얘기한 게 없고, 여기 지금 미국 간다는 19명 중에 비자 없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니에요?
  있는 사람은 빼고 없는 사람하고 나머지 의원들 거 하고 해서 좌우지간 소련을 가든 어디를 가든 내일부터 바로 신청을 해 버려라 그 말이에요, 그게 제일 급하니까.
  그럼 됐죠?
○위원장 박상규  좋습니다.
○전문위원 강성모  네, 인원만 확정해 주세요.
이문수 위원  확정은 그 다음에 비자 나오면 조금씩 공통점이 있어도 된다 이거예요.
김정기 위원  지금 인원만 자꾸 여기서 확정해 달라고 하는데 여기서 어떻게 인원을 확정해줄 수가 있어요.
  그거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위원장 박상규  정리를 하겠습니다.
  조별 방문을 희망하는 의원님들 접수는 도시개발팀 미주, 그 다음에 소련·헝가리 팀은 내일로 확정 짓는 것으로 하고 호주나 영국·프랑스 쪽은 13일 하루 더 기간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13일 이후에는 신청에 관계없이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문수 위원  만약에 전화상으로 잘 안 되면 영국팀하고 호주팀만 따로 모이셔서 어떤 쪽으로, 한쪽으로 정하시라고요.
  그래야 빠르죠.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위원여러분들의 의견과 같이 94년도 해외연수 추진기획안은 연수시기를 94년 8월 20일부터 출발하는 것으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영국이나 호주, 뉴질랜드는 13일까지 확정을 지어서, 한 팀으로 통합하는 문제는 13일 결정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의 없다 하시므로 94년 의원해외연수 추전기획 안 가결을 선포합니다.

3. 기타토의
(11시 58분)

○위원장 박상규  다음은 기타토의가 있겠습니다.
  우리가 의장님이 새로 선출되시고 상임위원회 소속 변동에 따른 의원총람 제작의 건이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의정 활동에 의원님들에게 많은 심도 있는, 법령집 구입의 건을 여러 위원님들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총람은 1인당 50부 정도씩 만들려고 합니다.
이갑만 위원  그런데 먼저 번에 갖다 준 것도 이 만큼 있는데 그거 많이 할 필요가 없어요.
  한 20매 정도만 해요.
○위원장 박상규  기본이, 한 50매 정도면 똑같다고 해요.
  그래서 다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장내소란)
  기본만 합시다.
이문수 위원  그것은 이렇게 합시다.
  인쇄하는 데 최소한으로, 1인당 50부 아니라 하나도 안 줘도 되니까 인쇄 단위 최소량만 하자고.
○위원장 박상규  네,
  그리고 아울러 의정활동을 위한 법령집 구입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에게 많은 보탬이 되고자 책을 구입하고자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오강열 위원  다른 참고자료 같은 거 필요하신 거 있으면 말씀하시면, 예산이 있으니까 이 기회에 구입해 드리려고 하니까 말씀하세요.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의원총람은 최소한의 경비로 인쇄하도록 하고 법령집은 45부를 구입해서 의원님들께 배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 밖에 의회운영에 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  의원총람 제작 시 주소라든지 변동사항들이 있는데 그런 것이 계속 확인되지 않고 그냥 누적되는 것 같더라고요.
○전문위원 강성모  그것은 고치겠습니다.
이해형 위원  그리고 교정 작업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이름도 바꿔놓고 전화번호도 바꿔놓고 그러더라고.
  실무자한테 맡기지 말고 교정들어가기 전에 국장이 아니더라도 과장급선 정도는 교정을 해 주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문위원 강성모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형 위원  이번에는 바꿔놓지 말아요.
  이름 바꿔놓고 그랬더라고, 진화번호는 물론
○위원장 박상규  그 다음에 아울러,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운영위원회에 자꾸 나오시는데 13일까지 결정이, 인원수가 통합되는 것은 위원장한테 일임해 주시면 제가 충분히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네,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다른 의견이 없으신 것으로 알고 회의를 산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제30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산회)


○출석위원
  김정기  김혜은  박상규  오강열  이갑만
  이문수  이해형  최순영
○불출석위원
  강태영  남현희  박재덕  이말선  정월남
  전만기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강성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