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시 1992년 9월 18일 (금) 13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
1. 시의회청사신축에따른특별위원회구성의건
심사된안건
1. 시의회청사신축에따른특별위원회구성의건
(13시 15분 개의)
위원님 기 다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조금 전 본회의에서는 시의회청사 신축에 따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데 여러 의원님들이 만장일치로 의견을 주셨습니다.
본 운영위원회에서는 본 안건을 더욱더 심층 있고 계획성 있게 추진하고자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합니다.
1. 시의회청사신축에따른특별위원회구성의건
특별위원회 구성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몇 분씩 참여하여 구성하였으면 합니다.
특별위원회 구성에 따른 좋으신 고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난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의회대표로 들어갔으면 우리 의회의건을 거기서 최대한, 그 당시에 심사위원들한테 의회의견을 전달하고 그분들로 하여금 작품을 선정할 때 영향력을 발휘했어야 하는데 그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볼 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책임소재를 가리자는 얘기가 아니라,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시 관계자들한테 그 이후에 이런 문제를 몇 번 문의를 해 봤어요.
의회에서 다섯 분을 선임해 달라고 해서 동의를 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섯 분을 선임해 달라고 해서 동의를 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섯 분이 그 당시에 어떤 심사위원을 붙잡고 하든지 그건 관철 시켰어야지 지금에 와서 이러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얘기가 오고 갔지만 그것과 결부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굳이 그렇게 못을 박을 필요는 없지 않느냐, 전 그런 생각이 들어서 각 상임위별로 위임하는 것이 좋다 하는 의견을 내놓습니다.
박노운 위원
왜냐하면, 사실 거기에 들어간 심사위원들이 알고 있습니다. 설계자체를,
그렇기 때문에 저도 그 참여하는 걸 동의하면서 그날 스물 한분의 위원에다가 참가 설계 건수가 22건인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안 설명이고 뭐고 없이 참여한 가운데서 시장님 인사와 동시에 바로 제일 나쁜 것부터 추렸어요.
5개씩 써내기로 해서, 그래서 추리고 추려가지고 마지막에 남은 것 가지고 표결했습니다.
6개를 가지고.
배수로 반씩 반씩 줄여 나가면서 나쁜 것만 적어서 반씩 줄여나가는 식으로, 그렇게 했기 때문에 위원5명으로서 그 열 여섯분을 어떤 설명을 하고 설득할 기회가 없었고, 또 그 위촉되는 위원들이 전부다 비밀리에 위촉됐기 때문에 우리 위원회에는 알 수가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그런 사항에서 본다면 기 겪었던 위원님들이 참석해서 한 번 더 최우수작과 우수작이 있었는데 그 우수작에서도 의회를 빼 올 수 있는 조건이기 때문에 각 상임위 간사 포함한 4명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상임위 간사는 다시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집할 수도 있고 다시 통보해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분으로 하시되 조건이 제 얘기는 먼저 하셨던 분들이 참여를 하는 게 원칙이 아니겠느냐, 모르는 사람이 들어가서 지금 짧은 시간 내에 토의하는 것보다.
그거 하나만 첨가해 주십시오.
박노운 위원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럼 시의회청사 신축에 따른 특별위원회 구성은 각 상임위원회 간사 1명 외 3명씩 해서 4명씩 구성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전 심사위원 하셨던 분을 가급적 넣어 주십사하는 내용을 첨가해주세요.
(장내소란)
그러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13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회의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24분 산회)
김동선 김혜은 박노운 박상규 변용순
윤호산 이사명 이정석 임광인 한도한
○불출석위원
이강진 최용섭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