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회부천시의회(임시회)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9월 4일 (수)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부천문화재단 출연안
2. 2025년도 부천아트센터재단 출연안
3. 2025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출연안
4. 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5. 2025년도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연안
6. 2025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콘텐츠기업) 출연안
7.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부천미래교육센터) 출연안
8.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청소년분야) 출연안
9. 부천시 글마루작은도서관 재위탁 동의안
10.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5년도 부천문화재단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2. 2025년도 부천아트센터재단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3. 2025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4. 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부천시장 제출)
5. 2025년도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6. 2025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콘텐츠기업)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7.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부천미래교육센터)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8.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청소년분야)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9. 부천시 글마루작은도서관 재위탁 동의안(부천시장 제출)
10.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부천시장 제출)

(10시06분 개의)

1. 2025년도 부천문화재단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2. 2025년도 부천아트센터재단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장해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재정문화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위원회 제2차 일정으로 출연안 등 9건의 안건심사 후 2024년도 제1회 추경안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부터 2항까지 문화예술과 소관으로 효율적인 안건처리를 위해 일괄 상정하여 처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부천문화재단 출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부천아트센터재단 출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순차적으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황승욱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장해영 위원장님과 장성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부의안건 2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 472호입니다. 156쪽 되겠습니다.
  2025년도 부천문화재단 출연안입니다.
  제안이유는 부천문화재단이 시민의 생활문화 진흥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 도모를 위해 2025년도 부천시 세출예산안에 반영하는 출연금에 대하여「지방재정법」제18조제3항에 의거 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은 부천문화재단의 2025년도 예산 총 109억 5664만 원으로 자체수입 10억 8175만 원과 출연금 98억 7489만 원입니다.
  출연금 주요내용은 문화예술사업비 16억 9150만 원, 시설 및 공간 운영비 17억 6986만 원, 인력운영비 49억 2730만 원, 행정운영 경비 9억 8185만 원, 예비비 8613만 원, 문화도시 조성 사업비 15억 원입니다.
  다음은 의안번호 제473호입니다.
  2025년도 부천아트센터재단 출연안입니다.
  제안이유는 부천문화재단이 부천아트센터의 운영 관리 및 공연예술의 진흥 등 사업수행을 위하여 2025년도 부천시 세출예산에 반영하는 출연금에 대하여「지방재정법」제18조제3항에 의거 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함입니다.
  주요내용은 부천아트센터의 2025년도 예산 총 92억 8030만 원으로 자체수입 14억 9410만 원, 잉여금 7억 7321만 원, 기부금 6000만 원이며 출연금은 69억 5299만 원입니다.
  출연금 주요내용은 공연예술 사업비 37억 7789만 원, 시설운영비 27억 7960만 원, 인력운영비 20억 6620만 원, 행정운영 경비 5억 9001만 원입니다. 기부사업 6660만 원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현국 재정문화위원회 전문위원 김현국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 2건에 대해 일괄 검토보고하겠습니다.
  먼저 2025년도 부천문화재단 출연안 검토보고입니다.
  보고서 308쪽입니다.
  부천문화재단의 원활한 사업추진 및 운영을 위해 출연하는 것으로 2025년도 출연금 98억 7489만 원은 전년 대비 7.5%인 약 8억 850만 원이 감소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어서 2025년도 부천아트센터재단 출연안 검토보고입니다.
  보고서 317쪽입니다.
「부천아트센터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재단법인 부천아트센터 운영을 위한 출연안으로 2025년도 출연금 69억 5299만 원은 전년 대비 4억 9932만 원이 증가하였으나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세입에 있어서 기부금 감소는 기부자 모집 전략 강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할 안건을 먼저 지정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장성철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여러 가지로 이번에 새로 과장으로 오시면서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계신데 본 위원이 다른 부분보다 아트센터 관련해서 부천시의 자립도가 워낙 낮다 보니까, 재정자립도가 낮다 보니까 걱정이 많이 되는데 이게 지금 만들 때 1300억 들여서 만들었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장성철 위원 지방채도 600억 정도 발행했었고 제가 살펴보니까 매년 90 몇 억 정도 운영비가 들어가는데 10억 정도는 자체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기부금 등 여러 가지 다 받아서. 대략적으로 80억 정도 운영비가 매년 나가고 있는데 이 금액이 전체 시비로 나가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시민들께서 건물이 워낙 웅장하고 멋있게 세워져 있다 보니까 아트센터 운영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매년 80억이라는 세금이 지출되는 것도 사실 인지를 잘 못하고 계신 분들도 많고 그 부분이 슬슬 알려지고 있는데 과장께서는 부천시민들을 위해서 아트센터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클래식전용 공연장을 우리가 세워놨는데 일단 공연장이 우리 시민들 가까이 설립되었으니까 접근도가 향상돼서 접할 기회는 일단 많아졌는데 클래식하고 먼 분들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확장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획공연을 무료로 하는 것들도 계획하고 초등학생 대상으로 투어 같은 것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부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요.
장성철 위원 폴리스튜디오를 최근에 보고 받은 적이 있어요. 작년에 그것도 9억 정도 예산이 들어간다고 했다가 지금 15억 이상 들어가서 잘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고 심지어 유명한, 우리 시민들이 보고 들으면 알만한 영화 같은 것의 음향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잘해서 부천시가 나름대로 영화산업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당시에도 질문을 했습니다.
  이게 시민들을 위해서 과연 어떤 이득이 있냐, 어떤 효용이 있냐 했더니 당시에 같이 아이디어를 모았던 것들이 부천시에 있는 미래세대들, 초등학교나 중학교 학생들이 견학하고 미래의 꿈을 꾸면서 훌륭한 영화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운영되는지 알고 확인을 해 봤더니 1년에 네다섯 차례 정도 운영했었고, 조금 더 확대해야 되는데 왜 못합니까 했더니 너무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많이 잡혀서 시간이 안 난다는 얘기를 하시기에 제가 그랬어요. 이 운영하는 목적이 사실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거냐,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돈을 벌려고 하면, 수지타산을 맞추려면 사실 없애야죠. 매년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아트센터도 같은 맥락에서 우리가 과연 이것을 어떤 관점에서 접근해야 되느냐. 시민들이 그걸 조금 더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건 수지타산을, 물론 계속적으로 효율적으로 잘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 봐야겠지만 어느 시점에 부천시민들께서 저건 아무런 효용이 없고 부천시민들이 느끼기에 너무 먼 곳이다. 눈앞에 있지만 문턱이 높다. 난 구경도 한번 못해봤는데 세금이 매년 80억이나 들어간다고 하니 이건 없앴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운영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도 지금 출연안이 올라왔는데 궁극적으로 시민을 위한 방향으로 운영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충분히 공감하고요. 운영하면서 어떤 수익을 가져오는 부분과 시민들이 아트센터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클래식공연장이 들어옴으로 해서 지역에 뿌려지는 문화 향유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최근에 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그곳에서 개최를 해서 부천의 위상을 높인다든지 하는 건 굉장히 좋게 봤고요, 그래도 조금 더 노력해서 시민들이 그곳을 클래식공연장이지만 편하게 구경도 하고 또 부천의 미래세대들이 거기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초·중·고생에게 접근해서 부천시에 사는 것에 대한 혜택 이런 것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가 웹툰융합센터 관련해서 레지던스룸 만들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장성철 위원 사실 운영에 대한 부분을 과장님께 많이 말씀드렸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러던 중에 부천의 숙박시설에서 큰 화재 사건이 났습니다. 사실 다른 곳들은 운영이 청년예술인주택이라든지 행복주택 이런 것은 LH에서 관리감독 책임을 맡고 있는데 그 레지던스룸은 관리감독 책임이 부천시로 되어 있는 것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래서 부천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나 화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해야 되는데 전문성이 없다고 봅니다, 지금 부천시는 아직. 왜냐하면 거기 말고는 지금 숙박시설 관리하는 데가 없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본 위원이 서면으로 시정질문에 그 부분을 넣어놨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일단 건물 자체가 LH에서 관리하는 청년예술인주택 건물이다 보니 LH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할 것 같고 레지던스를 운영하는 특성상 거기에 계속 거주하는 사람들이 바뀌니까 그분들에 대한 매뉴얼을 마련한다든지 자체적으로 다방면의 대응책을 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장성철 위원 안전관점에서는 그렇게 주의를 해 주셔야 되겠고요,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에 이게 당시에도 수익성이라든지 운영비 이런 부분에서 제가 계속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영을 하면서 수익을 내려고 하기보다는 이걸 충분히 활용해서 문화도시인 부천을 홍보하거나 타 지자체와 연계해서 초청해서 움직인다든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공실로 남겨두는 시간이 많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것은 다 이해가 됩니다. 전문적으로 운영해서 수익을 내는 건 아니기 때문에, 또 기부채납 받은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때 몇 개 정도 방이었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19개실입니다.
장성철 위원 저희가 그 부분을 충분히 활용해서 향후에 내년 이맘 때 행감 전에 말씀드렸을 때는 공실률이라든지 이런 것을 분명히 체크할 겁니다. 활용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과장께서 운영을 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오정구 더불어민주당 손준기 의원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과장님하고 업무보고할 때 이야기했던 것 중 하나가 우리 시립합창단 공연할 때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휘자분께서 직접 고군분투하고 홍보하는 상황이 발생했었어요.
  그런데 그 홍보가 제가 알기로는 조직 인사이동이라고 해야 되나요, 조직개편을 하면서 기존에 홍보를 담당했던 분들이 시설 쪽으로 갔다고 그때 말씀하셨던 건가요? 그거 한번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왜 그런 일이 생겼었는지.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시립예술단에서는 우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사무국에서 운영하는 거거든요. 사무국 자체에서 공연기획도 하고 홍보도 하고 자체적으로 운영합니다. 그런데 사무국에 있는 직원 한 분이 지금 공석이에요. 얼마 전에 사직을 하셔서 그런 부분이고 사실 우리 과에서도 같이 홍보를 더 해 주는 부분이 맞는데 그동안은 사무국 자체에서 합창단에 대해서 운영이나 홍보를 자체적으로 했던 거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얘기하자면 사무국을 담당하는, 우리 과에서 담당하는데 팀의 어느 직원이 담당했었는데 그 직원이 문화예술과의 주무팀에 있다가 다른 팀으로 저희가 팀 배치를 다르게 한 겁니다. 그 직원이 사무국을 담당하는 건 그대로 합니다. 팀 배치를 바꿨을 뿐입니다. 제가 효율성을 위해서 바꿨습니다. 공연중심은 공연중심의 1개 팀으로 가려고 그렇게 바꿨습니다.
손준기 위원 일단 부천시 예술활동을 하는 합창단분들이 우수한 인력이고 부천시가 문화도시고 부천시민분들께서 어쨌든 합창단의 공연을 직접 보는 순간이 우리가 어떤 결실을 맺는 순간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그렇게 생각합니다.
손준기 위원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게 홍보인데 부서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전담하던 인력이 다른 팀으로 배치되거나 이런 식으로 인사이동, 인력 이동에 의해서 홍보가 부실해지거나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확실하게 철저하게 신경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알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여기 공연예술사업비 중에 기획공연 및 FACP 국제총회 개최가 있잖아요. 본 위원이 찾아보기도 했는데 이 행사를 함으로써 부천시의 문화예술 관련된 위상이 많이 올라갈 수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FACP 같은 경우에는 저희 아트센터가 개관을 하다 보니까, FACP 국제총회인데 여기에 회원이 200여 명 돼요. 아시아권만 있는 게 아니라 유럽에 계시는 분들도 같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상황이고 우리 부천시에서 이걸 유치한 겁니다. 그 이유는 우리 아트센터를 홍보하려고 유치한 겁니다.
  3억 정도가 드는데 3박 4일 정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겁니다. 제가 봤을 때 충분히 효과는 있고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손준기 위원 예를 들면 우리만 자체적으로 느끼는 효과인지 아니면 시민들도 느낄 수 있는 효과인지, 어떤 효과를 예상할 수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이 부분은 뭐냐면 우리가 아트센터가 있으면서 아트센터의 인지도, 값을 높여야 되는 거거든요. 그것이 대한민국과 부천시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아시아나 유럽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장이 되면 유명한 지휘자도 올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지역에 있는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 또 그 밖에까지 뿌려진다고 보는데 일단 아트센터의 유명세를 올리기 위한 뜻인데 그쪽 부분입니다. 시민들과는 사실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그런데 아트센터가 위상이 높아지면 나중에는 시민들한테 뿌려질 거라 생각합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집행하는 모든 예산이나 사업들이 항상 결국 종국적으로는 시민들한테 갈 수 있게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손준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구점자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우리 재단 운영이 시의 출연금, 자체수입, 기부금으로 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문화재단
구점자 위원 기부금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구점자 위원 기부해 주시는 분들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아직까지 이렇다 할 관리는 사실 제가 봤을 때 잘 안 되고 있다고 봅니다. 아트센터 말씀하시는 거죠?
구점자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이번 주말에 파크콘서트를 합니다. 파크콘서트라 해서 아트센터 앞에 잔디광장에서 하는데 그 파크콘서트 개최와 후원은 온세미가 합니다. 그동안 대부분 후원이 들어오면 그 돈을 부서에서 막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같은 경우에는 어떤 분이 기부를 하면 그 공연 자체는 어떤 분이 기부해서 됐다 이렇게 명확하게 하면 자긍심을 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관리를 그런 식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지금 기부금이 감소되고 있다 이렇게 보고가 돼서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저희는 아트센터의 위상이 올라가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도 국내 인지도가 굉장히 높거든요. 제가 봤을 때 더 열심히 잘하면 기부금은 늘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기부금을 늘리는 방법은 기부라는 것이 후원하고 복지 쪽이나 체육에 관심 있는 분야에 기부도 하고 후원도 하잖아요. 그래서 예술인들이 관심 있고 기부할 수 있는 분위기, 기부했을 때 다음에 기부를 또 하고 싶다는 분위기, 지금처럼 그분들에 대한 인센티브라든가 홍보해 주는 게 필요할 거 같고 앞으로 기부하는 분을 늘리는 방법은 장사를 하는 분이, 사업하는 분이 고객관리를 잘 하잖아요. 그렇듯이 그분들에 대한 관리를 잘해서 기부를 많이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문화예술과의 팀 내 조직도 효율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팀 정비도 하셨는데 너무 잘해주고 계신데 두 재단에 대해서도 효율적으로 갈 수 있게 고민하고 계실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혹시 부천문화재단에서 여러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부천아트벙커 B39하고 부천시박물관을 따로 여기에서 관리위탁을 주는 건 다른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저희가 그전에는 위탁을 다른 데 줬었는데 그래도 문화재단이 부천에서 오랫동안 재단을 운영해 왔고 인력구성도 그렇고 잘할 거라 생각해서 문화재단에 위탁을 한 겁니다.
정창곤 위원 문화재단 내에서도 관리위탁을 주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그 부분에서는 관리위탁이 아니고 직접 운영을 하는 겁니다. 거기에서 운영되는 기획행사 같은 경우에는 용역을 쓰기는 하겠죠. 운영은 직접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박물관에 있는 직원이나 문화재단 직원은 같이 인사발령해서 교류가 되는 상태입니다.
정창곤 위원 조직도를 보니까 조직도에서는 부천아트벙커 B39하고 부천시박물관을 여러 시설 중에서 따로 빼서 조직도가 나와 있다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문화재단 직원입니다.
정창곤 위원 왜냐하면 여기서도 문화재단 전체 출연금 중에 인력운영비가 50%가 넘어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부천시박물관도 15명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20명 가까이 됩니다.
정창곤 위원 아트벙커 B39도 한 여섯 분이 계시는데 여기 조직도에 보면 시설관리부도 따로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흡수시켜서 운영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그러면 인거비가 좀 세이브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전에 비해서 박물관이, 문화재단에 위탁하기 전에는 회계파트나 이런 부분들은 별도의 박물관에서 운영했던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문화재단에서 통합 운영하면서 회계파트나 이런 것을 통합적으로 하기 때문에 세이브는 좀 된다고 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설 부분 이렇게 확장돼서 할 수 있는 부분들 더 검토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부천아트센터재단 여기하고도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아트센터에 있는 팀장급 분들하고 저하고 우리 관련 팀하고 같이 해서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하고 그밖에 필요시 하고 있습니다. 운영사항이나 여러 가지 같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하여튼 시에서 큰돈을 들여서 준공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해마다 100억 가까운 몇십억의 출연금, 2025년도는 70억 가까운 돈을 출연해야 된다고 나와 있는데 그렇게 큰돈을 들여서 준공을 하고 운영하고 있는데 자생력에 대해서 어쨌든 회의할 때마다 고민하시겠지만 공연예술사업비 대비 자체수입이 너무 적어서, 비슷하게는 나와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노력은 하고 계시지만 자생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고민해야 되잖아요.
  출연금을 언제까지 저희 시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아트센터를 지었는데 해마다 큰돈의 출연금이 계속 들어간다는 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계속 그런 모습이 나타나면 안 되잖아요.
  어쨌든 부천시의 멋진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만든 곳인데 그러면 그거에 대한 자생력을 어떻게 할까. 사실 회사와 비교하면 수익과 지출에 대해서 고민을 할 거 아니에요. 만약에 어떤 회사에서 이렇게 운영한다면, 전체 예산 대비 자체수입이 16.1%밖에 안 된다면 회사는 부도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약간의 긴장과 경각심을 가지고 계속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여튼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저도 함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정창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병권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아트센터 운영하는데 인근 지자체들을 보면, 가깝게는 인천 이런 데를 보면 운영비 관련 굉장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문도 있고 또 우리 부천도 아트센트를 건립하기 전에 그와 같은 설이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트센터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건립이 됐는데 지금 운영하고 있는 상태는 어떻다고 보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사실 많은 돈이 들어갔죠. 우리 시 규모로 봤을 때는 사실 쉽지 않은 거고, 그런데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에서 그만한 일을 할 수 있었던 건 그동안 문화도시에 대한 역량이 높고 시민들의 의식도, 정치권이나 그 밖에 있는 분들도 많은 힘을 기울여서 공동적으로 해서 같이 아트센터가 건립이 되고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시설과 공연장이 만들어졌으니까 운영을 잘해서 우리 부천시가 더 문화도시가 되고 그래서 더 시민들도 호응하는 도시가 돼야 된다고 보는데요, 현재까지는 저희 공연시설을 이용하신 분들, 클래식을 감상하시는 분들, 공연장에서 연주하셨던 분, 지휘하셨던 분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사실 공연장은 잘 지었다는 얘기가 전반적인 얘기고 지금 우리가 공연장 같은 경우 가장 목적이 지역의 문화시설 향유를 지역주민들에게 뿌리는 것도 있겠지만 그와 별개로 수익적인 측면도 있어야 되는데, 대관이잖아요. 지금 상태에서는 대관이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대관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잘나가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병권 위원 대관이 거기가 몇 개 관이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우리는 콘서트홀이 있고 소공연장 큰 대관시설이 있고 그다음에 갤러리도 있고 한데 대관시설이 소공연장하고 콘서트홀이라고 봐야 되겠죠.
윤병권 위원 한 달 30일을 봤을 때 공실은 얼마나 나오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원래 유럽 같은 경우에도 공연장을 오랫동안 공연시설로 이용해도 25%, 20% 이하로 대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롯데콘서트홀이나 이런 데처럼 잘되는 데가 60%가 넘어가는데 그건 전 세계적으로 사례가 없는 경우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40%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실 출발은 괜찮다고 봅니다.
윤병권 위원 대관 비율이?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대관이라고 하면 쉬는 날, 점검기간 있고 이런 것을 제외한 일수에서 대관이 얼마큼 되냐를
윤병권 위원 지금 우리 아트센터는 휴일을 따질 수가 없는 거잖아요. 한 달 30일을 다 봐야 되잖아요, 1년 365일을 다 봐야 되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계속 돌리면 좋은데 거기 직원들도 휴식을 하며 돌아가야 되는 관계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계속 돌리는 것이 비효율적입니다. 직원이 한 30명 근무하고 있는데 그들도 휴식이 필요하고
윤병권 위원 우리 부천시 재정에 비해서 과한 예산을 투입해서 건립된 아트센터니만큼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질의를 드렸고요.
  아까 존경하는 구점자 위원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부분인데 기부금에 관련해서 기부자들 관리를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지금 기부 들어온 부분이 업체가 있고 개인이 하시는 분은 운동선수나 업체 정도가 있는데 조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공연을 할 때 그분의 후원을 명확하게 해 주는 게 있을 거고, 하여튼 잘 관리해서 그분들이 다음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게끔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아트센터에 대해서 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해 볼까 기획하고 있습니다. 후원회를 정기적으로 해서 운영하면 좀 더 안정적으로 기부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병권 위원 기부문화가 확산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기부란 순수한 마음에서 순수하게 기부가 됐으면 좋겠는데 이를테면 본 위원이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은 혹시 기부가 어떤 연관이 돼서는 안 될 부분 쪽으로 연관이 된 기부는 혹시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그런 부분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윤병권 위원 전혀 없어요? 확신할 수 있으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확실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윤병권 위원 노파심에서 한말씀드렸던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그 부분 명심하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앞으로도 기부문화에 대해서는 더 확산에 전력을 기울여 주시고 혹시 본 위원이 노파심에서 드렸던 연관성 있는 기부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윤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다른 상임위에 있다가 재정문화위원회에 왔잖아요. 오고 나서 처음으로 업무보고 받고 이번 회기에는 출연안을 통과시키는 안건들이 있는데 이 출연안과 그동안 해 왔던 예산들을 얕게나마 훑어봤는데 놀랄 노자였어요.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서 공부를 많이 해봐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앞으로 함께 잘 협력하면서 소통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알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제가 질문드릴 건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 문화재단 출연안에서 저희 문화도시 조성사업 출연금으로 올라온 시비가 있어요. 15억으로 되어 있는데 질문드릴 게 문화도시 조성사업비가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 매칭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00억가량 쓴 거였거든요. 그리고 전년도는 매칭해서 30억을 썼어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그렇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리고 2024년도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매칭사업이 끝나요. 그런데 2025년도에도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사업을 지속해야 되는 필요성이 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오랜 기간 하다 보니 그중에 30억을 갖고 사업을 했던 거잖아요. 그 30억으로 했던 사업 중에 아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되겠다는 사업들이 있다 보니 30억에 대한 사업을 다 하는 것이 아니고 좋고 시민들한테 파급효과가 있는 부분들 몇 개 사업만 남겨서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도시사파리 이번에 오정구에서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알고 있습니다. 언급 주셨던 것처럼 이번 연도에 30억의 예산을 세워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했는데 일례로 도시사파리 말씀 주셨는데 그 외에 뭔가 이 사업의 성과라든지 아니면 우리가 국비·시비를 매칭해서 했었던 사업에 대해서 앞으로 장기적으로 이어갈 건지에 대한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이미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사실 종결된 겁니다. 내년부터는 지금 명분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이라는 예산에 보기 편하게 만든 것에 불과한 거고 내년부터는 사실 출연금에 들어가는 사항이거든요. 원래 문화재단에서 하던 사업 중에 문화도시사업을 좋았던 건 거기에 넣고 나머지는 빼고 이렇게 일몰을 일부 하고 그렇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문화도시 조성사업이라고 해서 지속적으로 가져가는 건 아니고 우리 출연금으로 하는 사업으로 자연스럽게 먹어 들어가야 된다고, 그전에 효과가 덜 하고 오래된 사업, 과거에는 효율성이 많았지만 현재는 떨어지는 사업들은 일몰하고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최근 사업이라 그중에 좋은 사업은 유지하고 이런 식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단비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기존에 저희가 100억의 예산을 5년 동안 쓴 것에 대해서, 100억 좀 더 썼는데 이 취지에 대해서 앞으로 지속한다는 건 사업들 중에서 효과성이 있는 것들을 채택해서 부천시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이어가겠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는데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처음에 매칭되었을 때 국가 문체부에서의 지침은 지역주민들이 문화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 것이었거든요. 그러면 내년도에 출연안에 들어가서 이렇게 금액이 쓰인다면 우리 부천시민이나 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사업들도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그렇다고 보여지고요, 문화재단 사업 자체가 대부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거의 전부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체감도는 아마 문화재단에서 하는 사업이 지역의 체감도는 제가 생각할 때 많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예산안 심의할 때 그 부분은 조금 더 자세히 질의드리도록 하고 우선 출연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재단에서 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비를 과장님께서도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알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앞에 위원님들이 언급 주셨던 기부금사업이 궁금했는데 이 기부금사업이 비활성화된 이유가 파악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활성화…….
윤단비 위원 그러니까 기부금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예산을 줄이는데 줄이는 이유가 기부금이 많이 못 모였기 때문에 기부금사업에 대한 캠페인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돈 굳이 이렇게 많이 안 써도 돼, 어차피 기부금 조금밖에 못 모였으니까.” 이런 맥락 때문에 예산에 증감이 있는 거잖아요. 기부금이 왜 덜 모이게 됐는지에 대해서 부서가 파악이 돼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저희가 기부금에 대해서는 비교상대가 사실 아직 없다고 봅니다. 10년 전에 비해서, 5년 전에 비해서 떨어졌다 이런 것은 아니다 보니 우리 도시의 규모가 이런 거고 우리 문화사업의 기부 수준이 이건가 보다라는 정도로 시작되는 거라고 생각되고요, 앞으로 “그전에는 이만큼 모였는데 왜 떨어졌을까.” 이런 것은 그때 되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그분들에 대한 대가도 주고 우리도 열심히 하면 계속 유지와 상승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단비 위원 제 생각에는 부천시민들의 기부의식이나 수준이 낮아서 기부금이 덜 모인 건 아닌 것 같고요, 전년도에 기부금이 얼마였어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전년도 기부금은 6660만 원
윤단비 위원 전년도에 모인 게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6600.
윤단비 위원 그런데 저희가 이번 연도에 기부금 활성화하라는 사업에 쓴 예산은 2억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잠시만요.
윤단비 위원 2억이에요. 아무튼 우리가 기부금 활성화하라고 쓰는 사업 대비 모이는 돈이 적단 말이에요. 맞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제가 그건 확인해서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이 기부금사업에 대해서는 어떤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은데, 예컨대 아트센터 정기후원자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정기후원자가 있지 않습니다.
윤단비 위원 만드셔야 될 것 같고요. 또 기부자를 위한 혜택 같은 경우도 이게 너무 간단한 건데 서울 예술의전당도 그렇고 타 지자체 문화재단에서는 기부자에 대한 베네핏이 있거든요, 인센티브가. 말씀해 주셨다시피 기업에서 후원을 받거나 운동선수에게 후원을 받거나 그렇게 큰 단위의 후원 외에도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소액기부로 1000만 시민 기부금사업을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거든요. 우리 재단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얼마 전에 부천아트페어 했을 때 제가 방문했는데 갔을 때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여기서 판매하는 작품들에 대해서 우리 부천시가 장소를 제공해 주고 예술가들의 판로를 개척해 주는데 막상 그 작품이 팔리거나 했을 때 수익금에 대한 일부를 부천시 차원에서 기부금으로 1%라도 받는다든지 그런 대안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장기적인 접근으로 부천시민들의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 사례들 참고해서 기부금사업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알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윤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기부금 관련해서 몇몇 위원님들이 중복해서 우려하거나 당부하시는 말씀들이 있고, 방금 팀장께서 쪽지를 주신 것 같은데 추가 답변을 해주실 게 있으면 추가로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2023년에 여기 보면 주요 증감내역이 있는데 2023년 같은 경우에는 개관해서 기부금이 많았던 것이 사실인데 지금 우리 시에 기부 들어오는 건 전반적으로 그런 부분이 많아요. 뭐냐하면 우리가 아트센터에서 단독적으로 기부를 받는다, FC에서 단독적으로 기부를 받는다 이렇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지금 별반 없고 대부분 시와 관계된 어떤 업체에서 기부하면 사실 배분을 하는 겁니다. FC에 얼마 주고 아트센터에 얼마 주고 문화원에 얼마 주고 이렇게 해서 지금 기부가 들어오는 것은 외부에서 시에 주는 이런 구조가 굉장히 많고 그러한 기부가 많습니다. 어디로 줄지는 배분해서 아트센터도 오고 이런 구조인데 저희가 생각하거나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그런 건 아니겠죠. 아트센터 단독으로 정기적으로 후원도 받고 아트센터가 좋아서 기부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부분은 더 열심히 하고 윤단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명심해서 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순희 위원 황승욱 과장님 반갑습니다. 박순희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으니까 그 내용은 생략하고, 보니까 아트센터가 자체수입이 점점 증가하고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올해 10억을 예상했다면 내년에는 15억 정도가 자체수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건 그만큼 대관현황이라든지 우리 아트센터가 알려졌다는 얘기죠.
  저는 아트센터 앞을 지날 때마다 사실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거든요. 아마 우리 위원님들도 그러실 거라고 생각해요. 며칠 전에 타 시 의원님들이 오셔서 부럽다, 아트센터가 있는 것이 부럽고 시청 앞 잔디광장이 이렇게 조성되어 있어서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부럽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문화도시이긴 하구나를 또 느꼈었는데요.
  우리 부천시에 출자·출연기관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출자·출연은 사실 공무원들이 업무를 하다가 업무의 양이 방대해지거나 확장성이 필요했을 때 사실 공무원 인원만으로 할 수 없을 때 전문성 있는 인력을 유입해서 우리 시의 업무를 맡기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런 의미에서 출자·출연기관 위탁기관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트센터나 문화재단도 그런 의미인데 아트센터는 출범한 지 몇 년 되지 않았어요. 그런 까닭에 자체수입은 점차적으로 증액해야 되겠다는 의미도 들어가 있고 당부를 드리고 싶고, 이 문화재단 아트센터로 인해서 시민들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굉장히 많이 갖고 있다는 건 충분히 인정하고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곳을 찾는 문화예술인의 인재영입이나 육성에도 우리가 중점을 두고 이 문화사업들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 사업들을 언제까지 지원금에 의지해야 되나라는 고민도 사실 저희는 하고 있습니다, 재정상태라든지 이런 것을 볼 때.
  문화교육국의 주무부서가 문화예술과이니 고민이 있으실 것 같은데 혹시 한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지금 전반적으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문화도시를 꾸준히 30년 가까이 유지해 오면서 문화도시가 어떻게 형성이 되었냐, 규모는 어떻게 되냐 보면 예산규모, 조직규모 그다음에 깔려 있는 문화시설의 규모 이런 것을 봤을 때 문화도시라고 감히 얘기할 수 있는 데가 경기도 내에서 우리 부천시만큼 단단한 데는 없거든요.
  지금 경기가 어려워지고 하니 그동안 30년 해 왔던 문화산업에 대한 반격이랄까, 계속 저걸 유지해야 되냐 하는 이런 측면이 많은데 제가 봤을 때는 그런 거라고 봅니다.
  가정살림도 그렇지만 사실 물질적인 풍요가 삶을 행복하게 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 상황에서 가정을 행복하게 하려면 내재적인 소프트적인 것들이 형성이 되어야 가정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따지면 우리 시도 그런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시도 지금 30년 가까이 왔고 이만큼 성장했고, 그렇다고 시설을 없앨 수도 없는 상황이니 앞으로 같이 단단히 손을 잡고 나아가는 것이 우리 부천시가 좀 더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문화시설이 많고 여러 가지 사업들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만화,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비보이, 복사골예술제, 생활문화예술 다양하게 깔아놨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은 그거죠. 시민들이 누려야 되는, 문화를 향유하고 근처에서 접하게 이런 것들을 깔아놓는 게 중요하고 그동안 우리가 해 왔던 시설을 통해서 수익도 좀 가져오고 이 두 가지 어느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우리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문화국에서는 직원들이 다 함께 힘을 합쳐서 그쪽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순희 위원 깊은 고민이 담겨있는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아마 이건 부천시의회와 부천시가 같이 고민해야 될 부분인데요. 시민에게는 문화의 향유기회가 확장되고 예술인들 또한 부천시에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돼줘야 되는데 저희가 이 고민을 하는 건 아마 시정질문에서도 나왔고 위원님들도 하셨지만, 저도 역시 해당됩니다. 다이어트를 해야 되는데요, 시정의 재정도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과장님께 고민 있는 답변을 듣고 싶었습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우리 시에서 공무원들이 해야 될 업무의 확장성, 전문성을 감안해서 출자·출연 위탁기관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위탁이나 출자·출연이 되고 나면 인원이 감소하거나 다이어트가 되거나 긴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박순희 위원 그러다 보니 문화재단에서도 아트벙커라든지 박물관이라든지 사업들을 계속 늘려가고 있습니다. 인원을 줄인다는 게 쉽지는 않겠죠.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 우리 부천시 상황을 본다면 이제는 작업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싶어서, 아까 윤단비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이제 끝났는데 시비로 유지해야 되잖아요. 과장님 답변 속에 우리 출자·출연기금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런 것처럼 저희 재정문화위원회에 14건의 출자·출연안이 올라와 있어요, 어제오늘. 이걸 보면서 기관이 몇 개나 될까 고민해 보니 사실 제가 알고 있는 위탁기관까지 포함한다면 가히 우리 공무원 숫자보다도 훨씬 많은 인원들이 근무하고 있겠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물론입니다.
박순희 위원 그렇다고 본다면 과장님, 국장님 우리 부서의 공직자분들께서는 고민해야 될 때입니다. 공직자 수만이 아니라 출자·출연기관까지 합해서 우리 예산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부천 그림을 그려가야 될 것인지를 고민해 주십시오.
  문화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확장해야 할 곳은 확장하고, 단지 가짓수나 문화사업 수가 방만하다 해서 문화도시는 아니잖아요. 그러면 확장해서 부천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문화사업은 확대하시고 아닌 사업은 좀 축소해서 일몰한다든지 해서 특성을 갖춰나가야 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어서 제가 과장께 답변의 기회를 드렸던 거죠.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문화도시사업을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문화가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되냐를 따졌을 때 우리가 문화사업하는 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페스티벌도 있고 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방향은 뭐라고 생각하냐면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시대에 맞게 빨리빨리 흘러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대에 맞게 시민들이 원하는 거 또 예술가들이 원하는 것이 시대에 맞게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뒤에 처져 있거나 이런 부분들은 과감히 쳐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가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 직원들은 동결하고 있습니다. 동결해서 더 늘리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 기조가 계속 유지될 거라고 생각하고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문화국 직원이 52명 정도 돼요, 문화국의 전 직원이. 그런데 출자·출연기관 합치면 200명이 넘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문화국 직원하고는 얘기가 안 되는 거죠.
박순희 위원 과장님 답변 속에 고민이 담겨있는 건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 문화도시 조성사업비다. 이 예산은 우리 직원들이 하는 사업은 아니잖아요. 외부에 위탁을 줘서 하는 사업인데 그렇게 본다면 우리 예산은 사용되고 있어요. 과장님 답변 속에 출연금 안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얘기하셨다는 건 정리할 건 정리하고 확장성 있는 곳들은 시대에 맞게 맞춰나가겠다는 다짐으로 보여졌어요. 다짐 말고 실천으로 꼭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여러 위원님들이 애정 담긴 당부의 말씀들을 해 주셨는데 문화예술 분야가 문화예술 본연의 향유와 행정과 문화복지 차원의 공공의 영역 그리고 경영이라고 하는 3박자가 사실 맞아떨어져야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게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위원님들 우려하시는 것이 시민의 혈세로 출연되는데 그것이 시민들에게 체감될 수 있는 혜택으로 돌아가느냐 이런 부분이 지금 많이 지적하신 시설 부분, 홍보 부분, 기타 부천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들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공연을 그냥 부천에서 우리가 시설이 있으니까 똑같이 해 이게 아니고 부천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를 문화로서 만들어서 시민들께 경쟁력 있게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고민이 지금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30년 문화도시 잘 만들어 오셨고 그리고 오늘 과장님 답변 되게 인상 깊었거든요. 그런 깊은 고민들이 이제 실천으로 잘 담겨서 부천이 갖고 있는 문화도시의 경쟁력으로 잘 스며들어서 사회적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모습으로 실행되었으면 하는 당부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황승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본 2건의 안건은 위원님 간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부천문화재단 출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부천아트센터재단 출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3. 2025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장해영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출연안을 상정합니다.
  문화산업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안녕하십니까. 문화산업과장 조미숙입니다.
  먼저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장해영 위원장님과 장성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의안번호 474호 2025년도 재단법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출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자료는 170쪽과 171쪽입니다.
  제안이유는「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관리하는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비즈니스센터,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 웹툰융합센터 시설운영과 각종 목적사업 추진을 위해「지방재정법」제18조제3항에 의거 의회 의결을 얻고자 함입니다.
  2025년도 출연 예정액은 총 99억 4390만 원으로 금년 대비 약 190만 원이 증가된 금액입니다.
  주요 증액사유는 시설관리에 있어 공공요금 및 물가상승분을 고려한 1억 5802만 원과 인력 조직운영 관련 인건비 상승률을 반영한 1억 4388만 원입니다.
  내년도 주요 사업 및 출연 예정액입니다.
  부천만화축제 4억 2700만 원, 부천만화대상 학생만화 공모전 5963만 원, 만화전시·만화교육 3억 7410만 원, 만화도시 이미지 조성사업 3억 4441만 원, 시민공감 만화교실과 초등학교 6학년 만화교실 2억 6559만 원, 웹툰융합센터·비즈니스센터·창작스튜디오 운영 관리 43억 3266만 원, 인력 운영 및 조직 운영 41억 4049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문화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현국 2025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출연안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26쪽입니다.
  만화문화의 진흥과 저변 확산을 위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2025년도 출연안으로 2025년도 출연금 99억 4390만 원은 전년보다 약 3억 원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공공요금 인상 및 인력운영비 증가와 같은 현실적인 필요성에 기반하고 있어 별다른 문제점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중1동, 중2동, 중3동, 중4동, 약대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국민의힘 시의원 장성철입니다.
  문화산업과장님께 원래 질문해야 되는 부분인데 황승욱 과장님께서 원래 업무를 하셨던 부분이 있어서 시작한 업무이기 때문에 본인한테 제가 먼저 질문을 드렸고, 혹시 대기하면서 들으셨을지 모르겠지만 웹툰융합센터 관련해서 예술인주택 있는 곳에 비즈니스센터 지금 만들고 있잖아요. 진행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레지던스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장성철 위원 네, 레지던스룸.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저희가 지금 예술인주택 2, 3층에 19개 실 정도가 있거든요. LH에서 30년 무상 임대되어 있는 거고 올해는 시범적으로 국제축제기간 동안 스탭들이 와서 사용했었고 내년에는 유료화로 진행하려고 조례 개정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운영을 하게 되면 1년 운영비가 얼마 정도 들 것으로 예상되십니까?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저희가 운영비는, 잠시만요.
장성철 위원 제가 알기로는 용역비부터 이것저것 나갈 것 같은데 정확한 금액은 아직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네, 정확한 금액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추후에 말씀해 주시고요, 운영비 말고 거기 어쨌든 뭔가 인테리어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인테리어는 따로 안 들어갑니다.
장성철 위원 가구도 넣고 이것저것 해야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지 그냥은 못하지 않습니까. 그런 비용은 얼마나 들어가는지 파악이 돼 있으신가요?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제가 세부적으로 지금 파악이 안 돼서 전체적인 내용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제가 알기로는 벌써 가구나 이런 건 다 들어와 있다고 알고 있고요. 본 위원이 항상 말씀드리는 것은 거기를 축제 기간에 활용하지만 이용료를 받는다고 들었어요. 대략 얼마 정도로 책정을 예상하고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1인실 같은 경우에는 4만 원, 2인실 같은 경우에는 5만 원, 제일 큰 건 6만 원 정도로 해서
장성철 위원 저희도 거기를 갔다 왔지만, 당시 재정문화위원회에서도 현장방문을 했었습니다. 깔끔하기는 하지만 일단 우리가 기대하는 호텔의 수준은 아니에요. 시민분들이 숙박을 이용하는 소비자로서 굉장히 수준이 높아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역을 그쪽에서 청소용역하는 융합센터 그쪽에 어떻게 같이 합쳐서 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 비용이 저렴한 것일 수도 있고 저렴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어요, 수준에 따라서.
  서비스의 수준에 따라서 호텔이나 레지던스룸 같은 건 가격 차가 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셔야 된다. 일단 용역을 맡기지만 이용하시는 분들은 그게 부천시가 관리감독 책임도 가지고 있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네, 맞습니다.
장성철 위원 시민 눈높이, 숙박이용자들의 수준에 맞춰서 서비스를 준비하셔야 될 것 같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화재안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지금 과장께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이번에 호텔 화재 나고 부위원장님께서 시정질문도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화재 안전대책 같은 것을 다시 한번 챙겨봤었고 지금 저희는 스프링클러나 이런 게 다 설치되어 있는 상태고 LH가 같이 통합해서 건물이 있다 보니 그쪽에서도 안전대책을 세웠고 저희도 추가로 안전대책을 더 세워서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청년예술인주택은 아직도 에어컨이 안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렇죠?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네.
장성철 위원 개별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네,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래도 레지던스룸으로 운영하려면 에어컨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거기는 에어컨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다 설치하셨죠?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네.
장성철 위원 청년예술인주택도 계속 처음에 문화산업과에서 말씀하실 때 본 위원이 에어컨이라든지 이런 부분 계속 지적을 했는데 지금 뜨거운 여름이 다 지나가고 드디어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이 폭염이 나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로 많이 문제가 있어 보이는 청년예술인주택이에요. 분양도 사실 더디고 여러 가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문화산업과에서 어쨌든 레지던스룸을 운영하면서 우려하는 부분들이 현실로 나타나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써 주시고 운영하게 되면 본 위원도 한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부위원장님 의견에 동감하고 저희도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잘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지금 만화영상진흥원도 출연안이 올라왔는데 내부적으로는 제가 처음 2022년도 6월에 의정활동을 시작했을 때 굉장히 조직 내부에 여러 가지 갈등사항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지금은 신종철 원장께서 잘 정리를 해주시고 관리도 하고 외부컨설팅도 받으면서 이것저것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현재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과장님이 파악하시기에.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제가 온 지 얼마 안 돼서 전체적인 분위기 말씀하신 건 저도 외부에서 좀 듣기는 했는데 지금은 표면적으로 저한테까지는 분위기가 안 좋거나 그렇게 보고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장성철 위원 온 지 얼마 안 됐다고 하시니까 다시 질의드리겠는데요. 한국영상진흥원과 문화산업과의 관계는 어떻다고 보십니까?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저희가 일단 만화영상진흥원은 저희 산하기관이고 저희가 만화 관련 정책이나 이런 걸 수립하면 실행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협조적으로 잘, 어떤 조직이나 전체적으로 다 저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경우가 있긴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유대관계를 잘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성철 위원 큰 달은 같이 보고 가고 있다고 봅니다. 만화영상진흥원도 대한민국의 만화산업 발전을 위해서 움직이지만 부천시민을 위해서 가겠다고 원장께서 얘기도 하셨었고 아마 문화산업과장께서도 앞으로 방향성을 결국에는 부천시민이 혜택을 받는 쪽으로 가야 될 것 같아요.
  여기 출연안의 내용을 보면 구체적으로 부천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야 되는데 계속적으로 신경을 쓰는 것 같지만 좀 더 해야 된다고 저는 판단하고요. 그런 부분들, 시민들이 혜택받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수치적으로 계량적으로 과장께서 꼼꼼히 챙겨서 그런 부분들을 각별하게 신경쓸 수 있도록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부지도 내주고 이 출연안에 들어가는 금액 총 90 몇억이죠?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99억입니다.
장성철 위원 99억은 작년보다 3억 정도 증액됐는데 전체 다 시비죠?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출연금은 전체 다 시비입니다.
장성철 위원 만화영상진흥원이 국비로 100억을 받든 200억을 받든 그건 우리 세금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것도 부천시민이 내는 돈이긴 해요. 국비도 내니까.
  그런데 다만 90억 가까운 돈이 출연되는데 시민들한테 활용도가 높도록 하는 역할은 과장님의 역할이라고 제가 말씀드립니다.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저희가 출연금이 99억이면 적지 않은 돈이거든요.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거기 때문에 잘 운영되도록 협조해서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마지막으로 원장님 임기가 이번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내년 1월까지입니다.
장성철 위원 그 부분도 잡음 없이, 여러 가지 지금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과장께서 잘 관리하셔서 적절한, 누가 봐도 합리적으로, 재임하시든 다른 분이 오시든 누가 봐도 타당하게 인정될 만한 절차와 과정을 거쳐서 투명하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순희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지난번에 자료요청을 했었어요. 웹툰융합센터나 비즈니스센터, 창작스튜디오에 입점해 있는 예술인 그리고 사회적기업 현황을 자료로 받아봤는데 창작스튜디오가 2002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거죠?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네.
박순희 위원 그래서 41개 기관이 입주해 있고 비즈니스센터를 보니 2009년에 입주를 시작해서 43개 기관이 입주해 있어요. 웹툰융합센터는 작년에 개소를 해서 67개 기관이 입주해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혹시 이 세 기관의 수입이 얼마나 될까요? 운영수입이.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저희가 지금 입주시설에 대한 대관료가 8억 정도
박순희 위원 세 기관 다 합쳐서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네.
박순희 위원 애초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할 당시에는 여기도 역시 만화예술인들이 입주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부족해서 비즈니스센터가 입주를 시작했을까요?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나중에 생긴 거죠, 비즈니스센터.
박순희 위원 그러면 이 세 곳을 같이 운영하실 계획이십니까?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저희가 지금 3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최종적으로 웹툰융합센터가 작년에 완공돼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창작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40년이 넘은 건물이고 건물에서 석면도 나오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계속 보수를 한다 해도 외관상 안 좋고 해서 직접화를 추진해 보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1층에서 들여다보면 저는 사실 관리하지 않는 기관인가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물론 원미구청 부천혁신파크 안에 들어가 있기도 했었지만.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은 혁신파크 진행되면서 제가 들어가서 알게 되었는데 그리고 비즈니스센터, 웹툰융합센터까지 보면서 그러면 웹툰융합센터가 개소하면서 정리되는 모습들이 보여져야 됩니다. 입주기관도 정해져 있고 입주현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제가 지난번에 과장님, 팀장님 오셨을 때 현황자료로 받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작스튜디오, 비즈니스센터, 웹툰융합센터 계속 유지 운영되고 있다는 건 노력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이 부분을 좀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저희도 공감하고요, 창작스튜디오에 계시는 분들이 다른 곳에 비해서 임대료가 저렴하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영향이 있을 거 같고요,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순희 위원 임대료가 저렴하다지만 아까 말씀하셨듯이 40년이 지났다고 했어요.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네, 맞습니다.
박순희 위원 부천에서 사고가 있기도 했지만 어디든 안전한 곳은 없거든요. 그렇다면 유지관리가 안전하게 되고 있고, 특히나 공공에서 운영한다면. 그런 이유도 있는 까닭에 쉬는 시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확실하게 움직여서 정리를 해주시든지 아니면 안전하게 환경을 만들어 주시든지 조치를 취해 주시고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위원 김선화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릴게요.
  일단 만화진흥원 출연안에 보게 되면 저는 연간 사업별 내역을 많이 치중해서 보게 돼요. 25년도 출연금을 확인하다 보니까 6000만 원 빠진 100억 맞죠?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네.
김선화 위원 이 많은 예산을 가지고 1년간 사업 진행되는 과정을 겪어야 되는 상황이긴 한데 이 사업별 내역을 보게 되면 일단 인력·조직 운영비가 40억이 넘는, 전체 100% 기준 40∼50% 차지하는 비용이 상당히 크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러고 나서 사업비 내역을 조목조목 찾아보니까 일단 작년 대비해서 올해 증감액이 없다는 건 사업의 추가적인 내용이나 제시되는 방향이 지금 스톱이 됐다는 상황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일에 대한 진행은 스톱이 됐는데 인건비나 이런 부분은 상향 조정돼서 계속 지속적으로 업이 된다는 거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일적인 부분도 그렇고 전체적인 맥락상에도 그렇기 때문에 일단 100억에 가까운 출연금에 대해서 적재적소에 쓸 수 있는 예산으로 편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인력·조직운영비도 적극적으로 개편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참관하시고, 사업비도 어느 정도 일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데 여기서 눈에 띄는 건 만화공모전이나 아이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 센터 운영비 아니면 만화교실 이런 것에 국한되어 있다는 거죠.
  적극적으로, 예를 들어서 만화박물관의 경우에는 부천에서, 전국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가 상당히 크거든요. 그래서 홍보 차원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거 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로드체킹하면서 전체적으로 만화박물관에 대해서 살펴본 바로는 이 좋은 시설에 대해서 외부인들이 많이 참관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에 대해 홍보 차원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말씀드렸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위원님 의견에 적극 동감하고, 저희가 다른 출연기관도 마찬가지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거든요. 인건비는 해마다 상승하는 비율이 있기 때문에 그걸 반영해서 이번에도 인건비 쪽이 올라가 있는 상황이고요. 사업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질적으로 부천이 만화 쪽으로 전국 최고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사업비 쪽으로도 적극적으로 신경 써서 잘 될 수 있게, 그다음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더 진행할 수 있게 신경 쓰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부천시가 향상되는 사정들을 볼 수 있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좋겠고 홍보 차원에서도 각별히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홍보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네요. 올해 만화영상진흥원 국고보조금이 거의 절반 가까이 감액된 상황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내년도 출연안을 심의하다 보니까 감액됐던 국고, 출연안에 의존하는 재단이 아니고 그 외 다양한 재원들을 확보할 수 있는 노력에 얼마나 경주했는지가 궁금해지더라고요. 감액됐던 국고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올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저희 국비가 계속 줄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내년에도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올해보다 줄어드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진흥원 쪽에서 국비 같은 경우 지금 상황보다 연말에 가면 조금 더 확보하는 시스템으로 가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조금 더 확보할 수 있을 것 같고 중앙정부나 국회 쪽으로 접촉해서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고, 만화단체나 작가님들하고 연대를 해서 그런 것을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부천 출연기관인데 국비사업을 많이 하다 보니 지역사회의 사업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씀들도 있었거든요. 사업을 지역적으로 많이 활성화해서 하는 쪽으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만화영상진흥원의 향후 비전이나 방향성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느끼기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위상은 만화분야에서는 굉장히 선도적으로 달려왔고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도 한국만화를 선두로 이끌어 낸것이 저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굉장히 큰 성과이고 자부심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역사업과 전국과 전세계로 향하는 사업의 균형을 맞춰나가야 되고 그거에 대한 재원을 부천시 출연금뿐만 아니라 국고를 통한 예산확보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어필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문화산업과장께서 다양한 분야로 고민을 하고 계시는 과정이라고 저도 믿고 있고 그 노력들을 의회와 적극적으로 과정까지 소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 거거든요. 그런 역할들을 시기를 놓쳐서 저희들이 미처 못하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시기에 정보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조미숙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회의중지)

(11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위원님 간 이견이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출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중식시간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4. 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부천시장 제출)
5. 2025년도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6. 2025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콘텐츠기업)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부터 제6항까지 관광진흥과 소관으로 효율적인 안건처리를 위해 일괄 상정하여 처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의사일정 제4항 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의사일정 제5항 2025년도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연안, 의사일정 제6항 2025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콘텐츠기업) 출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순차적으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점숙입니다.
  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장해영 위원장님과 장성철 부위원장님,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조례안 1건과 출연안 2건 총 3건에 대해 일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0쪽 의안번호 463호 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관광기념품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지역경제와 연계·활성화를 하고자 새롭게 제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입니다.
  안 제3조는 관광기념품 개발과 육성을 위한 사업을, 안 제4부터 8조까지는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안 제9조부터 13조까지는 관광기념품 공모 지정 및 판매점 설치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였습니다.
  입법예고기간 중 다른 의견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의안번호 제475호 157쪽입니다. 2025년도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안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25년도 부천시 세출에 반영하고자 하는 출연금에 대하여「지방재정법」제18조제3항에 의거 의회의 사전 의결을 얻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 지원, 콘텐츠기업 해외진출 지원, 서부권역 융복합콘텐츠산업 육성 등 8개 사업이 되겠으며 2025년도 출연 예정액은 30억 33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우수 문화콘텐츠산업의 집적화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반드시 필요한 사항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61쪽 의안번호 제476호 2025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건은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콘텐츠기업에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심사와 등급을 적용하여 특례보증을 지원해 줌으로써 콘텐츠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지방재정법」제18조제3항에 의거 의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2025년도 출연액은 1억 원이 되겠습니다.
  부천시 콘텐츠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안건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현국 관광진흥과 소관 사항 3건에 대해 일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33쪽입니다.
  부천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기념품 개발과 육성을 통해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이루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관광기념품의 개발은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본 조례안 제정은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어서 2025년도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연안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49쪽입니다.
  음악산업 육성, 콘텐츠기업 해외진출 지원, 융복합 콘텐츠산업 육성,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등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사업 추진 및 부천시의 문화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출연안으로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끝으로 2025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콘텐츠기업) 출연안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49쪽입니다.
  담보력이 부족한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을 위한 2025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콘텐츠기업) 출연안으로 2025년 출연금 1억 원은 3차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콘텐츠기업에게 지원하던 출연금이 94% 이상 소진됨에 따라 부천시 콘텐츠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출연금을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장성철 위원입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이번에 기념품에 관해서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인지 한번 말씀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이번에 법적으로 조례를 근거로 해서 법적기준이 명확히 되면 저희가 10월, 11월 정도에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역에 있는 여러 단체나 개인들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 분들의 여러 창의적인 안을 받아서 관광기념품육성위원회를 개최해서 부천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좋은 기념품을 발굴해서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어쨌든 참여도 유도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데 본 위원이 제안해 드렸다시피 저희가 고향사랑기부제 하면 부천시에서 또 답례품 같은 것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부천막걸리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다고 말씀해 주신 것 같아요.
  다양한 상품으로 운영하시고, 또 내용들이 홈페이지나 이런 데 올라가죠?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그렇죠.
장성철 위원 그 내용도 그쪽까지도 신경을 쓰셔서 말만 기념품이다 해서 끝내지 말고 실질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알겠습니다. 저희가 기념품이 지정이 되면 그 부분을 고향사랑기부제 관계부서와도 협의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고맙습니다.
장성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위원 김선화입니다.
  부천시 관광기념품에 대한 개발 육성에 대해 말씀주셨잖아요. 본 위원이 지금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부천시에 원활한 개발품이나 이런 것들을 도모하기 위해서 몇 가지 제안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릴게요.
  일단 지금 이 건에 대한 조례안이 올라가게 되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네.
김선화 위원 이 공모전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있어요. 그렇지만 다양하게 각층에서 공모전이 제시되는 것을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이쪽에 국한되어 있는 부분보다는 공모전을 통해서 개발과 육성이 되면 사실상 판매점의 소화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물품만 우후죽순 생겨나면 뭐하겠습니까. 판매사도 중요하기 때문에 부천시에서 가장 관광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지적하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수피아 내 아니면 아트벙커 내, 아트센터, 만화박물관 여러 다각도로 활용해서 판매점까지도 확보 보완할 수 있는 부분까지 참작하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부천시에서 예전부터 쭉 전해져왔던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전해졌던 부분이 복사골 복숭아 이런 것들이 많이 전개되어 왔잖아요. 그렇지만 이제 신세대, 새로운 부분에 전략을 펼치기 위해서는 핸썹이 굿즈 있죠. 그것을 많이 활용해서 핸썹 굿즈가 보편화돼서 판매도 되고 아이디어 창출도 많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보편적으로 공모전에도 통합해서 사용해서 활용도를 광범위하게 표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례에 국한되지 않은 관광사업체를 부천 문화도시를 위해서 활개를 칠 수 있는 활성화를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제안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제가 귀담아 듣고 판매소 같은 경우에는 당장 기념품이 많지 않으니까 차차 해야 되고 지금은 수피아에 판매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하고 저희가 협력을 해서 그쪽에서 위탁 판매할 수 있도록, 수피아나 생태공원이나 다 마찬가지거든요, 만화박물관도. 저희가 기념품이 지정되면 그것을 그쪽하고 협력해서 판매할 수 있게 조치를 하겠고요.
  핸썹이 굿즈는 부천시 상징물 관련된 조례에 의해서 부천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 부분도 효과가 좋고 인기가 좋으니까 저희가 활용할 수 있으면 최대한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한 가지 더 제안하면 공모전도 사실상 부천시 관내에 있는 시민들이 부천에 대해서 많이 지식적으로 알고 계시거든요. 외부인사가 아닌 부천 자체 내에서 시민들을 활용해서 공모할 수 있는 부분을 활성화시키고 공모전도 개발이나 육성이 된다면 거기에 국한되지 않고 계속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네, 고맙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연안을 보면 내년도 사업 추진내용이 다른 것에 비해 특이하게 콘텐츠 수출 활성화가 24년도 출연금의 100% 가까운 부분이 증액됐네요, 1억 5000 정도.
  다른 사업들, 서부권역 융복합콘텐츠산업 육성, 콘텐츠산업 정책 등등 이것들은 증액이 조금씩 됐는데 콘텐츠수출 활성화 이 부분은 24년도 1억 7500인데 거의 이 금액의 100%에 가까운 1억 5000이 증액돼서 올해 출연안이 올라왔더라고요, 3억 2500.
  이 사업 추진내용이 내년 25년도에 어떤 특이한 계획이 있어서 증액이 많이 된 건지 그 부분 한번 질의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이 부분은 저희가 콘진에 8 대 2로 20% 정도 부담을 하면서 내년도 출연액이 30억인데 30억 범위에서 다양하게 8개 사업에 대해서 매칭을 하는데 1억 5000 정도 는 것은 콘텐츠기업에 대한 경기도의 계획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기업 지원에 대한 부분이 확장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많이 편성된 것 같습니다.
정창곤 위원 내년도에 수출에 대한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수출을 특히 더, 이 부분은 저희가 1억 7500을 차지하고 있지만 도에서는 7억에 대한 부분이
정창곤 위원 그렇죠. 80% 정도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훨씬 많은 부분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주력으로 수출 지원 그쪽에 포지션을 많이 넣어서 그렇게 확장이 된 것 같습니다.
정창곤 위원 본 위원이 궁금한 게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 해외 박람회라든지 여러 가지 계획이 있어서 증액이 된 건지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부천콘텐츠기업이 더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정창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처음에 이 조례 안건 올린다고 하셨을 때 찬찬히 살펴보니까 그래도 관광진흥과에서 뭔가 부천시의 관광산업 개발을 위해서 일을 하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적극적인 태도를 칭찬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고맙습니다.
윤단비 위원 경기도 시·군·구에서는 이 조례가 몇 군데나 지정되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경기도를 포함해서 9개 지자체가 있습니다. 전국으로는 35개 정도 있습니다.
  지금 조금 확장되는 분위기에 있고 저희는 선도적으로 부천의 정체성을 띤 기념품을 개발해서 활성화시켜보고자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윤단비 위원 시작하게 되면 앞으로 일이 더 생길 텐데 뭔가 앞장서서 부천시 관광산업을 개발하신다고 하니까 그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요, 궁금한 게 관광기념품 개발 조례가 통과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들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아이템을 선정해 주는 것 이전에 우리가 관광상품으로 지정되는 기념품이나 굿즈들을 위해서 어떤 지원이 제공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어떤 지원보다는 저희가 기념품을 발굴하게 되는 거잖아요. 부천의 지역특성이 드러나고 부천을 대표할 수 있는 자신 있는 기념품을 발굴하는 과정인데 발굴하게 되면 저희가 아까도 김선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판매소 같은 데서, 지역의 중소업체에서 그런 기념품들을 제작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시에서 그걸 사서 판매소를 통해서 판매할 수도 있고 또 업체가 직접 입점해서 판매할 수 있게 판매시스템을 한다면 지역의 기업이나 소규모기업에게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죠.
윤단비 위원 그러면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발굴하기 위해서 소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시에 공모나 응시를 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그럴 수도 있고 저희가 의뢰할 수도 있고,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저희가 제안할 수도 있고 또 지역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부천막걸리를 제작하는 업체가 있는데 기념품화 하고 싶다는 제안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분들을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조례가 돼서 저희가 위원회에서 기념품으로 지정하면 부천을 대표하는 막걸리로 계속 판매하고 전국으로 판매할 수 있는 부분이 되니까 굉장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제가 지원 얘기를 왜 여쭤봤냐면 지원이라는 것이 직접적으로 어떤 기업한테 돈을 주거나 의뢰를 하거나 “이걸 만들어줘” 이게 아니더라도 우리가 판매경로를 개척해 주는 것도 하나의 지원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이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되게 되면 주요 판매채널이나 경로를 생각하신 게 있으세요?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으로 우리가 판매할 수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당장 판매하는 건 오프라인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수피아나 이런 기존 판매소 부분에 연계를 해서 같이 병행해서 판매하는 방법과 아까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역사랑기부제에 같이 품목에 얹어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걸 통해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홍보하고 판매하는 데 굉장히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면 관광기념품이 선정된 다음에 어떠한 방식으로 판매를 하게 됐을 때 여기 나와 있는 검토보고서의 내용처럼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도 앞으로는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품질관리에 관한 부분인데 품질기준을 설정하거나 관광기념품의 신뢰성을 높이려면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모든 항목에서 다 할 수 없겠지만 그런 것들도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실질적으로 부천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라든지 홍보 효과를 불어넣기 위해서 이런 조례를 만들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나 소규모기업들이 많이 참여해야 되는데 우리 시가 먼저 지원해 주는 것은 아직 없으니까 홍보나 혹은 판매경로의 과정에 있어서 관광기념품이 선정된 곳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서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 수공예품도 지역의 예술가들이 많이 공예품을 만들잖아요. 그런 부분도 저희가 공모전을 할 때 문호가 개방돼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역의 특색 있게 수공예품을 만들다 보면 그게 또 기념품이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될 수 있고, 저희가 많이 홍보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사후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12조에 지정취소가 있는데 지정취소는 사후관리를 한다는 얘기거든요. 품질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정한 방법이 있다든지 실적이 너무 부진해서 판매가 안 된다거나 할 때는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조항을 만들어 놨습니다.
윤단비 위원 끝으로 관광기념품의 종류가 되게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제주도 가면 감귤초콜릿 있고 강릉 가면 감자빵 있고 경주 가면 황남빵 같은 것도 있잖아요. 음식 같은 것도 관광기념품으로 지정할 수 있는지 검토해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할 수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윤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병권 위원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윤병권 위원 식곤증이 오지는 않죠?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괜찮습니다.
윤병권 위원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에 관한 조례를 어떻게 해서 하시게 됐죠?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저희가 기념품 조례가 없을 때 그냥 부서에서 홍보기념품이라고 해서 자체 제작하고 어디 타 기관 방문이나 벤치마킹 갈 때라든가 홍보 설명회 같은 것을 할 때 썼는데 저희 부서에서 하다 보니까 항상 기념품 종류가 한정적이고 비슷비슷하고 특색이 없고, 특히 외국의 귀빈들이나, 저희는 국제축제가 있다 보니까 외국에서 많이 오시는데, 특히 “부천을 대표할 수 있는 기념품이 없냐” 이렇게 물을 때 저희가 굉장히 작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제가 와서 우리도, 사실 예전부터 복숭아에 대한 부분이 많았잖아요. “우리는 왜 그런 게 없지?” 그렇게 생각하다가 우리 팀원들하고 얘기를 해서 우리도 기념품을 지역의 여러 아이디어, 좋은 의견을 모아서 한번 발굴해서 부천을 대표할 수 있게 만들어 보자 해서 작년 하반기 때부터 생각을 하고 올해 계획에 집어넣어서 조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윤병권 위원 잘하셨는데 지금 과장께서 말씀하신 부천의 전통적인 상징 상품인 복숭아가 안타깝게도 복숭아밭이 지금 다 없어졌어요. 지금까지는 그래도 송내동하고 역곡1동에서 복숭아축제를 했는데 송내동에는 좀 남아있죠. 그런데 역곡1동은 지금 역곡개발로 인해서 복숭아밭이 다 없어져요. 본 위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복숭아밭을 다시 살려서 역곡1동에서 복숭아축제의 연속성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질문을 했습니다. LH와 협의해서 복숭아밭을 만들어 주겠다는 답변을 받아냈습니다.
  그래서 얘기인데 지금 여기 보면 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도 구성을 해야 돼요. 개발육성위원회를 구성할 때 육성위원회의 구성원을 어떻게 구성하실 생각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구성원은 관광분야의 전문가분들하고 지역의 관광에 대해서 관심 있는 분들, 지역 또 시의 대표 의원님 추천받아서, 하여튼 전문가들 통해서 관광에 여러 가지 상식이 많으신 분들을 저희가 15명 정도 모집해서 구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병권 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기념품 관련해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분이 틀림없이 한 분 들어가야 될 것 같고, 지금 위원회 위원 중에 우리 시의원들 중에 한 분이 누군가는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네. 구성원에 의회의 추천을 받은 시의원님 한 분 계십니다.
윤병권 위원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네.
윤병권 위원 벌써 추천을 받았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아니, 조례에 담겨있습니다. 5조에 담겨있습니다, 위원회 구성에 대한 부분이.
윤병권 위원 추천받으신 게 아니고 조례에 담겨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네. 의회에서 추천하는 시의원님, 관광학과·디자인학과 등 관련 분야 교수, 그밖에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사람, 기타 이렇게 해서
윤병권 위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안타깝게도 복숭아밭이 지금 없어져서 과연 부천 소사인데 소사의 상징물인 복숭아 과일을 되살릴 수 있을지 의문스럽고, 살리면 어디까지 어떻게 살려서 기념품에 살려줄지 그게 아주 의문스러워요.
  그래서 관광기념품의 전문 식견을 가진 분이 얼마만큼 위원회로 들어오셔서 그걸 살려줄지 거기에 대한 고민은 안 해 보셨죠?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고민 많이 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식견이 있는 분이 주변에 계시면 추천을 해 주세요. 이게 상설이 아니고 비상설기구거든요. 위원회 구성할 때 바로 추천받아서 구성해서 위원회가 끝나면 바로 해체되는 기구라
윤병권 위원 그래서 혹시 소사의 복숭아를 상징으로 해서 관광기념품을 만들게 되면 복숭아밭은 다 사라지고 없어지는데 복숭아밭을 부천의 상징으로 살려내야 되겠다는 복안은 혹시 가지고 계신 거 없으세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복숭아는 아이템이 굉장히 좋은 상품이에요. 어차피 지금 잠깐 단절이 된다는 거지 지금 부천시 나무로 복숭아나무가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1, 2년 약간 공백이 있더라도 분명히 복숭아밭은 또 생긴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저희가 어쨌거나 복숭아는 여러 가지 기념품으로 활용할 요인이 많기 때문에 복숭아를 활용한 기념품 발매에 특히 더 신경 써서 하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기념품 발매를 하게 되면 혹시 타지에서 오신 손님들 혹은 외국에서 오신 손님들한테 기념품을 드려야 되잖아요. 기념품을 드리게 되면 복숭아밭도 좀 보여드려야 되는데, 복숭아철이 되면.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복숭아밭은 관련 부서에서 아마 심층 검토하고 있을 겁니다.
윤병권 위원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 보신 적은 있으세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기념품 만들면서는 협의를 안 했습니다.
윤병권 위원 그것도 병행해서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하셔서 정말 복숭아밭이 부천에서 살아날 수 있도록 함께, 관광기념품이 함께 살아나는 부천을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알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윤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더불어민주당 손준기 의원입니다.
  과장님 항상 열정적으로 고생하셔서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는데요, 저번에 한번 제가 질문드렸던 것 중에 하나가 판매수입 관련해서 질문드렸잖아요. 우리가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들여서 기존에 있던 제품이든 새로 만들어 낸 제품이든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촉진하고 홍보도 하는 그런 활동을 한다고 하면 분명히 그 업체들도 혜택을 보는 부분이 있을 거 아니에요, 공모에 선정됐건 기존에 뭘 판매하고 있던 업체든 간에.
  그러면 판매를 할 때 다양한 형식으로 판매가 될 텐데, 예를 들면 시에서 점포나 판매점을 만들어놓고 판매하든가 행사를 할 때 판매를 한다든가. 그러면 시에서 얻는 수익에 관한 부분은 어떻게 고려가 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시에서 수익은 만약에 기념품 지정된 업체가 제품을 제작하면 저희가 살 때 제작원가로 사서 판매가는 별도로 있습니다. 약간의 판매수익을 두고, 저희가 제작원가로 받아서 판매 대행해서 판매를 하게 되면 거기에서 수익이 나오면 그 부분을 저희가 세외수입으로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구리시도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드렸었잖아요. 구리시에서 라면도 만들어서 시도를 해보고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타 시·군 조례 구리시 조례를 보면 20조에 관광기념품 판매수입금 관리라고 되어 있고 판매수입은 시의 수입으로 한다고 되어 있어요. 혹시 이 부분 알고 계시나요? 구리시에 적혀 있는 20조의 내용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부천시에서는 이 조항이 왜 빠져있는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힘드시면 다른 분이
○위원장 장해영 담당팀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관광마케팅팀장 장현주 조례를 만들면서 구리시와 통화를 해 봤는데 구리시에서 기념품을 시 예산으로 사서 차익금을 시 세외수입으로 처리하는 절차로 진행되고 있고 자체판매는 업체들이 그게 팔릴지 예상이 안 되니까 자체적으로 판매를 위탁업소에 갖다주는 시스템은 아직 안 되고 있고 시에서 예산으로 구입해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판매수입금에 대해서 저희가 세입 처리하는 방향이고, 그다음에 저희가 이번에 조례를 만들면서 많은 걸 담으려고 하다가 그렇게 되면 너무 처음부터 판매에 대한 권한이 저희가 시장님 세부계획으로, 일단 아직 초기단계니까 판매에 대한 부분은 일단 세부계획으로 하는 것으로 해서 그런 사항으로 뺐습니다.
손준기 위원 구리시하고는 다르게 20조에 관광기념품 판매수입금 입금관리는 일단 오늘 올라온 조례안 통과시키고 나서 그 이후에 세부적으로 논의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관광진흥과관광마케팅팀장 장현주 네. 판매계획은 시장님 세부지침에 따라서 판매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나갈 거기 때문에, 저희도 처음에 욕심이 많아서 너무 많은 양의 조례를 하다가, 이것저것 다 담다 보니까 그렇게 되면 조례가 너무 많은 양을 담으면 처음부터 시행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저희가 딱 할 수 있는 부분까지 해서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차후에 저희가 판매가 되면 그때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차후에 더 보완을 하고 어쨌든 지금 과장님께서도 설명해 주신 것처럼 시의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니라 어쨌든 시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간다고 하셨으니까 꼭 그렇게 진행시켜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부천시에 이미 유명한 제품들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관광상품으로 선정될 수도 있는 거고, 그때 제가 한번 염려스럽다고 꼭 신경써 달라고 말씀드린 게 심의를 거치면서 선정과정에서 특혜시비가 걸릴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별도의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관광마케팅팀장 장현주 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알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관광마케팅팀장님은 다시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8분 회의중지)

(14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본 3건의 안건은 위원님들 간 이견이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4항 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5항 2025년도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6항 2025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콘텐츠기업) 출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7.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부천미래교육센터)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장해영 의사일정 제7항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부천미래교육센터) 출연안을 상정합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공희정입니다.
  의안번호 제477호 2025년도 부천미래교육센터 출연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치한 미래교육센터 운영을 위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 출연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로교육과 직업탐색에 대한 교육 지원으로 지역교육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025년 출연금 총 규모는 6억 1000만 원이며 주요사업은 미래교육 자원 발굴 6800만 원, 교육과정 개발 4400만 원, 진로교육 4억 3100만 원입니다.
  부천미래교육센터가 지역교육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출연금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현국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부천미래교육센터) 출연안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62쪽입니다.
  청소년활동 진흥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부천여성청소년재단(부천미래교육센터) 출연안으로 2025년도 출연금 6억 1000만 원은 전년 대비 1000만 원 증가하였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및 활동과 부천미래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본 출연안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신중동 중1·2·3·4, 약대동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민의힘 시의원 장성철입니다.
  과장께서 평생교육과장으로서 여성청소년재단, 특히 부천미래교육센터도 같이 긴밀히 협의하시면서 업무를 하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네.
장성철 위원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특히나 부천미래교육센터는 거의 작년에 최초 출범한 거 아니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21년 10월에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하고 22년부터 운영했습니다.
장성철 위원 작년 한 해를 돌아보고 이번 24년에 1년을 보내고 내년도 출연안을 가지고 오셨어요. 제가 봤을 때는 약간 어떻게 보면 재문위에서 말씀드리는 게 오해하실 부분도 있겠지만 센터가 발전하고 사업을 할 때 물론 예산을 아껴서 계속적으로 더 많은 사업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어느 정도까지는 정상적인 수준으로 역할을 하려면 예산이나 이런 부분도 투입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1000만 원 정도 증액을 해서 오셨는데 이게 센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니면 하도 부천에 돈이 없어서 재정을 아끼려니까 센터는 만들었지만 궁여지책으로 이렇게 예산 편성을 한 건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저희들이 22년도 처음에 시작할 때하고 23년에는 예산이 좀 컸습니다. 원클릭시스템이라고 시스템 자체가 구축되어 있고 현재 1000만 원 증액되는 건 시스템에서 더 보완해야 될 부분을 증액하는 거고 전체적인 프로그램 운영 예산이 적어서 못하거나 그런 부분은 현재 없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 금액으로 계속 쭉 가셔도 된다는 말씀이세요?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현재 내년 사업은 이 금액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뭔가 사업이 개발되거나 필요하면 예산을 투입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저는 센터라는 게 기회비용이 굉장히 크다고 보거든요. 이 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고정비도 많이 지출되고 그래서 효용을 높이려면 일부 비용이 증가하더라도 제대로 센터가 정상화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서 어느 수준까지는 자리를 잡아야 된다고 보는데 이 정도 금액으로 움직이기에는 지금 하고자 하는 일들의 범위나 활동들이 예산이 부족하지 않나, 충분하세요?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현재는 이 예산으로 충분히 가능하고 시스템 구축 자체가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에 추가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뭔가를 발굴하게 되면 예산을 더 투입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여성청소년재단 안에 센터가 있는데 중복되거나 반복돼서 진행되는 사업은 없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네, 없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런 부분들 잘 염두에 두셔서 내년 예산을 집행했으면 좋겠고 특히나 시스템 말씀을 하셨는데 그 시스템 통해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시스템 이번에 1000만 원 상향 조정하는 건 진로교육 컨설팅 관련해서 오프라인으로밖에 접속 안 되던 것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거고요. 원클릭시스템이 주플랫폼인데 지역 자원, 직업체험할 수 있는 자원이든 마을교사든 모든 자원을 탑재시켜 놓으면 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그 시스템을 통해서 교육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을 많이 활용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성철 위원 지금 부천에 청소년 인구도 굉장히 줄어들고 있죠?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네.
장성철 위원 이런 부분들 충분히 예측하셔서 사업을 특화시키고 보편적인 시스템으로 접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미래세대들이 혜택을 받아서 부천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질의를 빠르게 하겠습니다.
  미래교육센터 1000만 원 증액된 내용이 온라인교육플랫폼 원클릭시스템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증액된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네.
윤단비 위원 이 원클릭시스템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비용이라고 이해하면 돼요?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지금 1000만 원에 대해서요?
윤단비 위원 네.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그건 진로진학컨설팅 신청하는 학생들이 현재는 오프라인밖에 신청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용도입니다.
윤단비 위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해서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네.
윤단비 위원 이 시스템 구축하면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신청했었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신청하게 될 시 편리함도 있을 텐데 여기에서 고도화된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는 건 노쇼에 대한 방지 측면도 있잖아요. 온라인으로 원클릭해서 강의를 신청하면 노쇼가 덜 발생될 거라고 보세요?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현재 저희들이 분석하기는 오프라인으로 하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했을 때 노쇼가 덜 발생된다고 분석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보고 지금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윤단비 위원 제가 뭐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여쭤보는 거예요, 질문 빨리하려고.
  알겠습니다. 제가 사이트 들어가 봤는데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학생들이 강의를 신청하는데 오프라인에서 신청할 때와는 다르게 온라인에서 신청하면 노쇼에 대한 확률이 줄어드니까 고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이해했고요.
  초등영어센터 있잖아요. 초등영어센터 원어민 강사 지원비가 있는데 재계약하면 저희가 200만 원 보너스 주나요?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네, 그건 추경 내용인데, 출연안하고는 별개로 추경 내용입니다. 그때 설명드릴 때 같이 드려서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이건 추후에 제가 따로 질의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데요, 여청재단 있잖아요. 너무 비대해요.
  염려스러운 건 인력은 너무 비대한데 지금 사업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한정적이어서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제약이 있거든요. 그래서 청소년분야에서 청소년센터들이 굉장히 힘들어하는 것으로 아는데 과장께서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사업의 효율화 측면에서 소통이 많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감사합니다. 미래교육센터가 조직과 예산, 인력은 여청재단에서 관리하고 사업비는 저희 부서에서 출연안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와 부천시가 협력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고 있거든요. 위원님 말씀 내용 검토해서 앞으로 여청재단이나 미래교육센터 조직과 역할에 대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앞으로 같이 살펴보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윤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1분 회의중지)

(14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위원님들 간 이견이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7항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부천미래교육센터) 출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3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8.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청소년분야) 출연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8항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청소년분야) 출연안을 상정합니다.
  미래세대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세대지원과장 박정옥 미래세대지원과장 박정옥입니다.
  의안번호 제478호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청소년분야) 출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청소년 참여 확대 및 권리증진, 청소년 주도의 활동 활성화, 청소년 자립 및 보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지방재정법」제18조제3항에 따라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청소년시설 출연에 대한 부천시의회의 사전의결을 얻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내에 대상 청소년시설은 부천시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소사청소년센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5개소입니다.
  주요사업은 청소년시설의 운영 및 관리, 청소년활동 및 보호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출연금은 15억 5523만 8000원으로 전년 대비 7655만 2000원으로 5.1%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가사유로는 상담복지센터 담장 붕괴 예방공사비 편성과 재단이 그간의 사업 추진에 따른 잉여금 감소로 인한 시설유지관리비 등에서 출연금 편성 비중이 증가하였습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청소년분야 출연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미래세대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현국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청소년분야) 출연안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72쪽입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증진을 위한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출연안으로 2025년도 출연금 15억 5523만 원은 전년 대비 7655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청소년분야의 출연금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재정적 기반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권리 증진 및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미래세대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4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위원님 간 이견이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8항 2025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청소년분야) 출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9. 부천시 글마루작은도서관 재위탁 동의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장해영 의사일정 제9항 부천시 글마루작은도서관 재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별빛마루도서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안녕하십니까.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입니다.
  부천시 글마루작은도서관 재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글마루작은도서관은 소사본동 디딤돌문화센터 1층에 위치하며 오는 12월 23일에 민간위탁기간이 만료되어 재위탁 공고하고자 합니다.
  지난 7월 17일 민간위탁운영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현재 새마을문고중앙회 부천시지부에서 수탁 운영 중입니다.
  규모는 187㎡이고 연간 민간위탁비는 8383만 원입니다.
  지역주민에게 균등한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부분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하여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별빛마루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현국 부천시 글마루작은도서관 재위탁 동의안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81쪽입니다.
  글마루작은도서관의 위탁기간 만료 도래에 따라 작은도서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재위탁하고자「부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의회의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안으로 지방자치사무의 민간위탁 목적과 저촉되지 않고 재위탁 절차 이행을 위한 사전절차인 민간위탁운영평가위원회 심의를 완료하여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장성철 위원입니다.
  별빛마루도서관장님 지금 작은도서관 사업이 광범위하게 부천시에 촘촘히 잘되어 있죠?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네.
장성철 위원 총 몇 개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죠?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총 18개소가 있고 5개소는 직영 운영이고 나머지는 민간위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제가 한번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시민들께서 도서관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했는데 그 후에 어떤 일들을 진행하셨죠?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시민만족도조사와 실질적으로, 암암리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요?
장성철 위원 미스터리모니터링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네. 현장에 나가서 점검했습니다.
장성철 위원 대체적으로 잘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 저도 보고를 받았고 시민들 서비스 조사받은 것도 우리가 리커트척도, 예를 들어서 5점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 불만족” 이 정도로 조사를 하게 되는데 보통은 사실 만족도가 “매우 만족” “만족”이면 만족으로 칩니다. 보통 학교에서도 그렇게 많이 보지만 그런 건 본인이 어떤 비용을 지불하거나 상품을 샀을 때나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는 매우 만족과 만족을 포함시켜서 같이 보지만 지금 도서관 같은 공공서비스는 본인이 지불하는 게 사실 세금을 물론 내기는 하지만 현장에서는 없단 말이에요. 이럴 때는 매우 만족을 보수적으로 잡으셔야 됩니다.
  매우 만족한 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제가 그때 사전에 보고했을 때 보니까 “매우 만족”하고 “만족”을 포함하면 7, 80% 정도 만족으로 보이는데 “매우 만족”만 하면 30% 정도로 봤어요. 그래서 매우 만족은 적더라는 거였거든요, 그냥 만족은 많이 있었고. 심지어 불만족도 있었어요. 보통, 불만족도 그때 있었던 것으로 제가 확인을 했는데 그런 부분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걸 위탁한다고 하면, 위탁을 해도 그런 부분 관리를 하시죠?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네,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시민들께서 정말 도서관이라는 건 미래세대들이, 특히나 사회취약계층도 마찬가지고 누구나 이용하면서 부천시에서 꿈을 키워가는 아주 소중한 공간인데 그곳에 계시는 분들도 최대한 그런 취지에 맞게 서비스를 친절하게 해야 될 것이고 시민들도 부천시에 세금을 내고 이용하는 만큼 접점에서 충분히 매우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장께서 사전에 저와 말씀하셨다시피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잘해주실 거라고 보고 민간위탁을 하게 되면 그 부분도 충분히 모니터링하고 계속적으로 살펴보시면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대로 잘 운영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네, 명심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별빛마루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1분 회의중지)

(15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위원님들 간 이견이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9항 부천시 글마루작은도서관 재위탁 동의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10.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장해영 의사일정 제10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번 추경예산안 심사는 보좌기관, 문화교육국, 도서관사업단, 기획경제실, 3개 구청 순으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진행은 실·국·단·구청장 및 담당관의 총괄보고와 질의 답변을 진행한 후에 필요시 부서장으로부터 질의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예산안과 함께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보담당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김영길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김영길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장해영 위원장님 그리고 장성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재정문화 위원님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소관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52쪽, 설명서 7쪽입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철 위원 장성철 위원입니다.
  홍보담당관님께서 담당관으로 오신 다음에 처음 위원회에 오신 것 같습니다.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신 소회가 어떠십니까?
○홍보담당관 김영길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로 지금 홍보 관련된 부분들 신경 쓰고 계신데 최근에 굿즈 같은 거 만들어서 마케팅을 하잖아요. 그 부분 잘 운영이 되나요?
○홍보담당관 김영길 현재 수피아하고 자연생태 쪽에서 판매는 하고 있고요, 좀 더 개발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디자인 쪽도 신경 써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 전에 문화산업과에서 저희 부천 관련된 상품 같은 것을 개발해서 운영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문화산업과장한테도 말씀드렸거든요. 핸썹 같은 상품들도 같이 연결해서 활용하면 좋겠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를 하면 답례품 같은 것도 해서 주게 되어 있는데 핸썹이는 그런 데 안 들어가 있죠?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아직.
장성철 위원 그런 굿즈를 활성화시키려면 그런 데도 적극적으로 연계해서 운영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홍보담당관 김영길 그쪽 부서와 협조해서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부천시의 상징을 바꾼 지가 1년쯤 돼 가는 것 같아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김영길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런데 아직도 안 바뀐 부분들이 곳곳에 보여요. 그런 부분을 좀 파악하고 계신가요?
○홍보담당관 김영길 현재 파악하고 있고 저희들이 각 부서에 공문은 발송했는데,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을 요청했는데 전체적인 시 재정여건에 따라서 차근차근 할 예정입니다.
장성철 위원 그때 처음에 홍보 상징을 바꿀 때도 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전체적으로 진행했던 부분이고 이런 부분들은 시기가 너무 지나가면 행정이 체계적으로 안 된다는 이미지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지나다니다가 그런 게 보이면 사진 찍어서 알려주려고 하고 있는데 대대적으로 올해 지나기 전까지 웬만하면 다 교체작업을 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까요?
○홍보담당관 김영길 제일 큰 문제가 지금 예산 문제기 때문에 예산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시작을 안 했으면 몰라도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 완벽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그래야 지금까지 지출한 세금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놔둘 거면 처음부터 진행을 하지 않았어야 된다는 생각하고 기왕 할 거면 어떤 시점을 둬서 완벽하게 마무리를 해야만 사람들도 새로운 상징이나 이런 것에 대한 인지도 하고 기존 것과 헷갈리지 않겠다. 중복되는 기간이 길수록 어떻게 보면 처음 취지와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 담당관께서 새로 부임하셔서 시작하시니까 목표의식을 가지고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리고 예산도 얼마나 들어갈지 제가 이 자리에서 확인은 안 하겠지만 추후에 얼마 정도 부족한지, 어떻게 해야 될지를 정리해서 주시면 그런 부분들 할 수 있도록 저도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홍보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그때 사전설명 듣고 가신 뒤에 제가 또 자료를 보다 보니까 의문이 생긴 게 있는데 이 시민기자분들한테 취재원고 1건당 5만 원을 지급하잖아요.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러면 1명당 취재원고의 제한 수가 있나요?
○홍보담당관 김영길 보통 1명당 3건까지인데 그 3건도 저희 미디어홍보팀에서 승인이 나야 5만 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1건당.
정창곤 위원 채택이 될 때 1건당 5만 원씩?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어쨌든 제한은 시민기자 1명당 3건이라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3건까지 가능합니다.
정창곤 위원 여기 참고자료로 주신 자료에 상반기 결과 보니까 6월에는 갑자기 참석률이, 보통 8, 90% 되다가 52%로 참석률이 저조해서 이때 뭐, 시민기자별로 사정이 있겠지만 참석률이 갑자기 저조해졌는데 여기 취재원고료 건수는 다른 달하고 비교했을 때 6월이 크게 별반 다를 게 없이 금액이 지급돼서 이때는 적은 인원이지만 이분들이 다른 달에는 시민기자 1명당 1건씩 했지만 6월에는 절반 정도 참석했는데 2건 이상을 했나 의문이 들어서 6월 내용에 대해서 좀 의문사항이 있어서 질의드립니다.
○홍보담당관 김영길 회의 참석은 본인 사정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원고취재는 본인들의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창곤 위원 본 위원이 좀 의문이 드는 건 사정에 의해서 참석률은 저조한데 취재원고료 건수를 보면 1월부터 6월까지 보통 19, 19, 20, 22, 19 이렇게 다 비슷한데 6월만 유독 회의 참석이 저조한데 취재원고 건수는 특이하게 1명당 2건 이상 원고를 제출했나 그게 궁금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보고 취재원고는 한 분에게 3건으로 제한한다고 해서 궁금한 부분이 해소되었는데,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6월 참석률은 적은 인원이었지만 그분들이 제출한 원고가 많이 채택됐으니까 이렇게 취재원고료 건수가 지급됐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홍보담당관 김영길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정창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홍보담당관님께 하나만 질의할게요.
  제가 부천시를 많이 다니면서 로드체킹하는 경우 한 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우리 부천시 CI, BI 브랜드로고가 바뀌는 시점에서 점차적으로 기존에 제시된 브랜드를 변경해야 되는 부분인데 지역을 다니다 보면 경계지역 양천구나 부천 경계지역, 경인고속도로 나왔을 때의 경계지역에 제시되어 있는 “판타지아 부천” 이게 많이 게재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예전 로고 맞죠?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러면 이것도 전체적으로 변모해야 되는 상황에서 현재 브랜드 CI, BI로 구분해서 변경돼야 하는 사항은 맞는 거죠?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예산 부족으로 점진적으로 순차적으로 바뀔 상황인가요?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점차적으로 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선화 위원 곳곳에 다니다 보면 브랜드 변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겠지만 예전이랑 지금이 혼재되어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착안해서, 특히 부천시 진입로 경계부분 있잖아요. 서울과 부천, 시흥과 부천 이런 경계부분에 있어서는 예전의 CI, BI는 조속히 변모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저도 지역 다니면서 보겠지만 로드체킹하면서 변화되어야 하는 부분, 중요도가 있는 지역에 있어서는 제가 사진촬영을 하든 소통을 하든 해서 순차적이지만 급급하게 변모될 수 있는 부분은 지적해서 같이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김영길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4분 회의중지)

(15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윤종현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윤종현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장해영 위원장님, 장성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53쪽, 세부사업별 설명서 1쪽입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추경 세출예산안이 다 감액돼서 올라온 항목들입니다. 후반기 사업을 진행하시는 데 큰 무리는 없으실까요?
○감사담당관 윤종현 하반기 사업 진행되는 데 예상되는 경비를 제외하고 실제 집행이 되지 않을 거라고 확실시되는 부분들을 감액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네,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윤종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교육국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잠시 자리정돈하는 시간, 많이 들어오시네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5시37분 회의중지)

(15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나오셔서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교육국장 유성준 안녕하십니까. 문화교육국장 유성준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장해영 위원장님과 장성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각 부서의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승욱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조미숙 문화산업과장입니다.
  이점숙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김준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공희정 평생교육과장입니다.
  박정옥 미래세대지원과장입니다.
  이상으로 부서장 소개를 마치고 문화교육국 2024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 배부해 드린 세부사업설명서 1쪽입니다.
  문화교육국 2024년 제1회 추경 일반회계 세출예산 요구액은 본예산액 대비 101억 1800만 원 증액된 1777억 5100만 원이며 기타특별회계는 본예산 대비 4200만 원 증액된 23억 4600만 원입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3쪽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8억 1900만 원 증액된 437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부천문화재단 부천아트벙커 B39, 부천시립박물관 관련 문화재단경영평가 결과 가등급 선정에 따른 성과상여금 증액분 6300만 원, B39와 박물관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비 5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8쪽 복사골예술제 성립전예산 1억 6500만 원, 9쪽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비 1억 1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1쪽 문화산업과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1억 9500만 원 감액된 120억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23쪽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운영비를 2억 9400만 원 감액하여 89억 2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24쪽 부천국제만화축제 성립전예산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37쪽 관광진흥과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2900만 원 감액된 66억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39쪽 관광홍보물 제작비로 1500만 원 증액된 4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1쪽, 다국어 관광안내지도 제작 및 보급은 도비 미편성으로 200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이어서 47쪽 체육진흥과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77억 3100만 원이 증액된 818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57쪽 공유재산 무단점유지 행정대집행비 2억 원, 59쪽 옥길문화체육센터 건립비 50억 원을 증액한 성립전예산 120억 원, 60쪽 고리울천 일원 체육시설 조성사업 성립전예산 8억 원, 61쪽 원미레포츠공원 축구장 개보수 성립전예산 7억 원, 62쪽 오정동권역 체육시설 개보수 성립전예산 2억 원, 63쪽 해그늘체육공원 테니스장 조성 성립전예산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81쪽 평생교육과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5억 9000만 원이 감액된 128억 8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83쪽 외국인 아동 유치원 유아학비가 교육청 재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5억 7900만 원을 삭감하였고, 85쪽 평생학습활동가 활동비로 1300만 원 증액된 1억 8600만 원, 90쪽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성립전예산 1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95쪽 미래세대지원과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23억 8100만 원 증액된 205억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98쪽 청년 월세 한시특별지원 성립전예산 17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교육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문화교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화 위원 우리 관광진흥과장님께 한 가지만 여쭤보고 싶거든요.
○위원장 장해영 관광진흥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를 보고 의문점이 제시돼서 과장님께 여쭤보겠는데요, 41페이지 보면 추경예산안에서 도·시비 매칭으로 들어가는 사업에 있어서 관광 안내체계 구축에 다국어 관광 안내지도가 전면 삭감됐네요. 이게 도비 매칭이 안 돼서 삭감이 된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네,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염려 차원에서 제가 한 마디 드리고 싶어요. 문화관광도시로 부천시에서 제시됐던 부분에 있어서 매치가 안 되는 부분이 뭐냐면 해외에서 다양하게 국내외 손님들이 오실 텐데 한국어로 되어 있는 관광안내지도는 당연히 비치되어 있겠죠?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네,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외국인을 상대로 다국적 관광안내지도가 소량이라도 부천시에 비치되어 있다면 관광객 유동인구가 있는, 예를 들어서 역사나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비치 장소에 있어서는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 도에서 매칭이 안 됐다고 해서 소멸되는 부분이라면 시에서 적은 비용이라도, 문화관광 쪽에서 바람직하게 본다면 적은 비용이라도 책정해서 만들 수 있는 구상안을 제시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게 일몰돼서 없어져서 우려 차원에서 한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사실 도비매칭이 안 됐을 경우에는 전액 삭감해야 되고 그 앞쪽 39쪽에 보시면 저희 관광홍보물 제작 관광안내지도 있지 않습니까. 이게 아까 뒤에 41쪽을 대체하는 거고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4개 국어로 저희가 1500만 원을 시비 전액으로 편성했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러면 중복되는 사항인 도비매칭이 안 된 41페이지에 있는 것은 앞쪽과 중복되기 때문에 삭감된 거네요?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네.
김선화 위원 그러면 매칭사업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중복이 된다면 과감하게 삭감하는 건 맞습니다.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과장님께서 책정하셔서 부천시에 많은 인원들이 와서 보고 갈 수 있는 관광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말씀드렸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네, 고맙습니다.
김선화 위원 잘 챙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관광진흥과장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이 충분히 검토하신 과정을 제가 알고 있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교육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사업단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도서관사업단장 나오셔서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장해영 위원장님과 장성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산안 설명에 앞서 도서관사업단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애 상동도서관장입니다.
  이재희 별빛마루도서관장입니다.
  임윤정 수주도서관장입니다.
  도서관사업단 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쪽입니다.
  도서관사업단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108억 570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3.31%인 3억 459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도서관별 주요 세부사업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상동도서관입니다. 9쪽입니다.
  시립도서관 자료 구입비 기부금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시와 GS파워주식회사 간에 협약체결한 부천북더하기파워사업과 관련한 기부금입니다. 이 기부금은 지역서점에서 자료를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민간위탁사업비로 공립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108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독서환경 조성사업 도비보조금을 반영하였습니다.
  19쪽부터는 반환금으로 2022년 책문화센터 구축 운영사업 집행잔액 4530만 원 등 국·도비보조금 반환금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별빛도서관입니다. 34쪽입니다.
  심곡도서관 리모델링 감리비 1억 3223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자가발전 설비 등 전기 및 소방감리 추가에 따른 감리비 추가 반영분입니다.
  다음은 36쪽부터 38쪽으로 미디어창작공간 조성사업입니다.
  경기도 24년 생활미디어스튜디오 조성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5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도비 50%와 시비부담금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48쪽 소사역사 내 작은도서관 조성비입니다.
  시설비 증가에 따른 2190만 원을 증액 계상하고, 49쪽 물품취득비 2190만 원을 감액 조치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주도서관입니다. 60쪽입니다.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 62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환경부 인증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의무화에 따른 예산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도서관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장성철 위원입니다.
  도서관사업단장께서 부천의 미래세대들을 위해서 도서관 사업을 굉장히 중점적으로 잘하고 계시다고 듣고 있는데 일단 예산이 많이 부족해요. 그렇죠?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네, 맞습니다.
장성철 위원 예산이 부족한 부분은 다른 과들도 마찬가지지만 교육에 대한 부분은 특히나 기업도 마찬가지지만 어려워졌을 때 가장 먼저 예산을 줄이는 부분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도서관사업도 마찬가지죠?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네,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래서 심히 많이 걱정이 되는데 일단 그런 부분들을 기부받아서 운영하거나 이런 쪽으로 많이 애쓰신 것 같습니다. 최근 특히나 올해 2월 제가 언론기사를 보고 접했는데 북더하기파워사업이라고 해서 기부를 받으셨어요. 그 내용에 대해서 잠깐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23년에 비해서 24년도에 자료구입비 예산이 많이 감액되었고 그래도 자료구입 부분만은 좀 더 확충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역에서 활동하는 GS파워 상무님과 이야기를 나눴고 흔쾌히 감사하게도 1억 원을 기부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냥 기부보다는 이것이 좀 더 독서활성화에 연결이 되었으면 싶어서 한 권당 이렇게 서로 독서 활성화에 맥을 같이 했습니다.
장성철 위원 제가 알기로는 GS파워가 부천시에서 사업을 해서 비즈니스로 많은 수익도 올리고 있지만 그만큼 지역사회에 많이 기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부천FC도 그렇고 음악회도 개최하고 다양한 부분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GS파워에서는 어쨌든 요구사항에 대해서 호의를 가지고 다 응해주시는 것 같은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호의에 대해서 나름대로 시도 뭔가 기부한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표시라든지 이런 것을 확실히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언론에 기부했다 사진 한 장 찍어서 하는 것보다는 각 부서에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뭔가 고마움에 대한 부분들, 예를 들어서 직원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때 뭔가 혜택을 준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단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좋은 생각이신 것 같고요, 저희도 최대한 머리를 맞대고 계속 기부하실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기업의 원리는 기부 앤 테이크지만 기부라는 건 뭔가 바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떤 성의를 보여야 계속적으로 우리도 요청할 수도 있는 거고 기부문화도 확산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단장님께서 각별히 전략적으로 신경써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명심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리고 수주도서관 이번에 아까 말했던 열 무슨 처리장치 GHP였나요, 뭐였죠?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GHP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입니다.
장성철 위원 이건 국가에서 하라고 해서 진행하는 거잖아요.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네.
장성철 위원 안 할 수도 없는 거고, 수주도서관 이런 부분들은 어쨌든 해야 되는 부분이고 또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북부도서관 관련해서 원래 많이 노후되고 낡아서 지금 365센터 부지로 이전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그 부분이 전면 백지화되고 용역도 당시에 몇 천만 원 정도 들여서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백지화되면서 그곳에 리모델링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진행하기에는 마찬가지로 예산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기약 없는 계획을 세우고 계신 것 같아요. 안전성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습니까?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안전성은 문제가 없고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연차적으로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차츰 보수를 해서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장성철 위원 사실 예산이 없다 없다 하니까 말도 못 꺼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본 위원이 대신 얘기합니다.
  아무리 예산이 없어도 시민들이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안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챙겨주시고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리모델링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좀 시급하죠?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시급한 우선순위를 정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 부분도 단장께서 큰 시각으로 봐서 꼼꼼하게 잘 챙겨서 리모델링이 부분적으로든 단계적으로든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네,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리고 제가 최근에 보고받은 부분 중에서 좀 아쉬운 부분, 많이 안타까웠던 부분이 북부도서관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떠나서 실제 지금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궁여지책으로 예산을 쪼개기 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심곡도서관이었나요, 어디죠?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심곡도서관 리모델링
장성철 위원 그 건도 사전에 말씀하실 때 제가 그렇게 진행할 거면 처음부터 계획을 해야 되지 않냐고 했더니 심의위원회에서 그 부분을, 엘리베이터 부분을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아, 승강기요?
장성철 위원 승강기 부분을 얘기해서 그걸 설치해야 되는 게 생겼고, 그런데 그렇게 되면 제가 문제 지적을 했던 부분은 의회를 존중한다는 부분에서 사전에 위원회의 결과나 이런 게 나왔을 때 조율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했는데 여기에서 통과가 안 되면 못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네.
장성철 위원 순서가 조금, 예를 들어서 그것을 의회 내 비공식적이든 어떻든간에 교감이 있어서 이런 부분이 이번에 필요하다, 그건 위원회가 결정할 부분은 아니고 의회에서 심의를 해서 결정되어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어느 정도까지 그걸 융통성 있게 해야 될지는 본 위원도 판단이 잘 안 되지만 명확한 건 의회에서 의결해야 된다는 것에 있어서는 보고하신 관장님들도 다 동의하셨거든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이용에 필요한 부분이라서 위원회에서 제안한 거지만 재정문화위원회에서 어쨌든간에 위원님들이 충분히 사전에 알고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사업변경 건에 대해서 수시로 보고드리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적시성을 잘 갖춰서 원활하게 소통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단장께서 많이 신경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명심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모든 부서가 마찬가지인데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1차 추경안 만드시느라 너무 애쓰셨고요. 각 도서관들 사업목적, 계획에 맞게 철저하게 예산 관리하시면서 후반기 사업들을 진행하셨으면 좋겠고, 지금 존경하는 장성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은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업 집행하는 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면서 하반기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도서관사업단장 한혜정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사업단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3분 회의중지)

(16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의결해 주신 안건들에 대해서 일치하지 않는 조항이나 문구, 숫자, 그 밖의 내용에 대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회의 규칙 제16조에 의거 안건을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안건 심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산회)


○출석위원
  구점자  김선화  박순희  손준기  윤단비  윤병권  장성철  장해영  정창곤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현국
  감사담당관윤종현
  홍보담당관김영길
  문화교육국장유성준
  문화예술과장황승욱
  문화산업과장조미숙
  관광진흥과장이점숙
  체육진흥과장김준배
  평생교육과장공희정
  미래세대지원과장박정옥
  도서관사업단장한혜정
  상동도서관장김영애
  별빛마루도서관장이재희
  수주도서관장임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