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부천시의회사무국

2002년 7월 18일 (목) 10시 개식

제98회부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개회사
1. 폐  식

(10시13분 개식)

○의사팀장 허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9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류재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류재구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원혜영 부천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찌는 듯한 무더위와 지리한 장마가 계속되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열정의 계절 7월입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과 함께 제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21세기 세계 축구사의 판도를 새롭게 그려나갈 이번 한·일 월드컵을 통하여 한국 축구는 이제 당당한 새 역사를 열어나갈 것입니다.
  월드컵을 통하여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깨우쳤고 국민 하나하나가 사상과 종교, 지역과 빈부의 차이를 대한민국이라는 외침 속에 용광로처럼 녹아들게 하여 하나됨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응원전을 통하여 분출된 국민의 하나된 에너지를 정치권의 대오각성과 상생의 정치를 촉구하는 국민적 함성으로 받아들이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이 개선되며 각계각층이 더불어 사는 생활과 복지공동체가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우리 의회가 상임위원회 구성 문제로 서로의 입장에서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모습은 시민들의 기대를 외면한 채 지방의회의 혐오증을 부추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 왜곡의 구조적 심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결과만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우리 스스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해서 계획된 일정을 차질없이 구성해 나갈 수 있다면 제4대 부천시의회는 보다 세련되고 균형잡힌 의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2,000여 공직자 여러분!
  우리 4대 의회는 시민의 알권리와 참여정치를 강화할 수 있는 열린 의회와 시민적 의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장으로 만들어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시 행정부와 공동노력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며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의회를 견지하고 시민의 어려운 곳을 찾아 시원하게 파헤쳐 주는 시민본위의 생활정치가 되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을 가장 높게 모시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때입니다.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민과의 약속을 위해 가슴으로 일하는 모습을 실천해야 하며 언제나 시민 속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원을 찾아내야 합니다.
  적어도 시민들의 시각에는 그 의원이 항상 사명감에 불타있는 의정활동을 하는 것으로 비추어져야 하며 가장 편안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웃으로 인식되는 의회가 되어야겠습니다.
  아울러 부천시 공직자들은 사회의 역군으로서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회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학습지향적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입니다.
  새 천년을 변화의 지렛대로 활용하여 희망과 용기를 갖고 역사가 부여한 소명을 인식하고 각자 맡은바 분야에서 시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이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모든 시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민의를 수렴하여 집단민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고 아울러 투명한 행정과 투철한 공직관으로 시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공직자상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날 우리 사회는 내 이웃과 나라야 어떻게 되든 오로지 나만 잘되고 잘 살면 된다는 극단적인 개인이기주의와 무분별한 집단주의가 팽배해 있으며 지역 간, 계층 간, 세대 간의 갈등과 반목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의원 모두는 사회의 소금으로서 서민과 중산층의 아픔과 소망을 대변하면서 넉넉한 가을 들녘처럼 자기를 비우고 삶의 지평선을 넓혀 나가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끝으로 이번 임시회에서도 쉼 없는 연구와 분석, 대안제시로 진정한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어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기울여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허모 이상으로 제9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2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