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1월 14일 (월)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13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05분 개의)

1. 2013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김문호 위원님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은 구청과 교육정보센터,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4회 부천시의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3개 구청, 교육정보센터,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 진행 순서에 따라 원미구 소관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미구청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청장 우의제 안녕하십니까. 원미구청장 우의제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원미구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보내 주신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문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사년 뱀의 해, 동양에서는 뱀이 풍요와 번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하며 올해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해서 금년도 구정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 보고를 마치고 과별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과장이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문호 구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봐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자체를 체계적으로 가장 잘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봐도 굉장히 열심히 잘 준비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공원화장실을 오후 6시부터 24시까지 연장 운영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그 밑에 시민불편사항 바로바로 해결 공원지킴이를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자원봉사자들로 해서 24시까지 운영하나요, 아니면 따로 사람을 채용해서
○원미구청장 우의제 그것은 별도로 계약해서, 15명인가 뽑아서 화장실에서는 한 사람이 3개소 이렇게 맡아서 별도로 관리하는 것으로 항상 깨끗하게 하는······.
경명순 위원 그렇죠? 지킴이 별도
○원미구청장 우의제 그것은 공원지킴이고요.
경명순 위원 네, 공원지킴이 따로.
  공원지킴이 같은 경우에는 안전사고라든지 청소년 관련 불미스러운 사고 날까봐 하는 것이죠?
○원미구청장 우의제 네, 그렇습니다.
경명순 위원 어쨌든 시장님께서도 공원 내 화장실 전부 깨끗하게 그 다음에 현대화해서 하신다고 그랬는데 우리 원미구가 모범으로 늦은 시간에 화장실을 혼자 들어가도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도록 조명이라든지 센서등 같은 것도 입구에서부터 바로 켜질 수 있게 그리고 청결 문제 등 모든 것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청장 우의제 네.
경명순 위원 특히 어두운 밤이라든지 안전하고 환한 우리 동네를 구성하신다고 했는데 특히 다른 곳보다 청소년이 모이는 우범지역 그런 곳은 청장장님께서 직접 가서 확인하시고, 아무래도 조명이 환하고 밝으면 우범지대에서 일어나는 일의 발생 빈도수가 적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별히 그런 것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청장 우의제 네,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항상 업무보고 때마다 제가 듣는 얘기인데 공장지대도 그렇고 구도심지역도 전부 꽃벽 조성, 가로화단 이렇게 하신다고 하는데 제가 보면 구도심에 늘 무단투기지역 있잖아요, 쓰레기들.
  항상 그 자리는 언제나 그렇더라고요.
  그런 곳에 가로화단을 만든다든지 해 놓으면 아름답게 화단이 조성되어 있는데 쓰레기를 불법투척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불법으로 상습지역 그런 곳을 우선적으로, 공장지대도 좋지만 불법적 상습투기지역에 화단이 안 되면 이동화분이라도 심어서 옮겨 놓으시면 아무래도 그분들이 자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미구청장 우의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할 계획도 있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됐던 것 전부 조치 잘해 주신다고 했는데 하여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100% 완료시켜 주실 수 있는 것은 청장님이 신경 쓰셔서 금년도에 재지적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미구청장 우의제 네,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려하는 부분들이 깨놓고 사실 칭찬도 드렸지만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과장이나 팀장들이 고생 많이 하셔야 할 것이라고 믿고, 화장실 관련해서는 음악이 나오면, 서울 가면 음악이 자연스럽게 나오잖아요.
  마음이 벌써 들어가면서 편안해지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한다면 청소년들 관련돼서 아까 우범, 아이들 얘기 했지만 사실 그런 데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것도 참고해서 가능하면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청장 우의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한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혜경 위원 한혜경 위원입니다.
  경명순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일단 범죄를 예방하는 데 있어서는 CCTV의 범죄예방 효과보다는 가로등의 밝기, 조도를 더 밝게 하는 것이 범죄예방 효과가 더 좋다고 해외 연구사례로도 입증됐거든요.
  그래서 버스정류장, 특히 밤길에, 10시 이후부터 야간의 버스정류장 가로등이라든가 보안등 또는 버스정류장의 조명 밝기를 좀 더 신경 써 주셔서 CCTV 설치로 인한 예산보다는 오히려 이런 조명을 밝게 해서 범죄예방도 하고 예산도 절감하는 그런 방향으로 검토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경명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공원의 가로등이 나뭇가지에 걸려서 보안등 효과가 실제로 떨어지는 것들을 마을모니터링 할 때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했었거든요.
  여성친화도시의 공원시설에 대한 것을 보면 성인 어른의 키 높이 밑에는 절대 나뭇가지가 내려오지 않도록 가지치기를 다 하고 있습니다.
  가로등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그런 가로수나 이런 것들은 다 정비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작은 어린이공원이나 가로공원이나 이런 공원정비를 할 때도 그렇게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작은 나무나 꽃가지가 시야를 가리지 않고 그래서 밑에서 실제로 범죄나 이런 것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신경 써 주시고 조명 같은 경우에도 셉티드 디자인이라고 그래서 범죄예방을 할 수 있는 조명시스템을 서구에서는 다 도입하고 있잖아요.
  조명시설을 교체할 때도 셉티드 디자인을 적용해서 범죄효과가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청장 우의제 네, 알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리고 원도심활력증진사업과 관련해서 공원리모델링사업이 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예정돼 있는데 지난번 행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중에 하나가 어린이공원이 많이 들어가 있잖아요.
  어린이공원 리모델링할 때 지난번에 지적됐던 것이 실제 어린이들, 남녀 청소년들, 아동이나 청소년들의 높이에 맞게, 음수대 높이나 이런 것들도 아동의 키 높이에 맞게 다 낮게 디자인해 주시고 특히 어린이공원에 있어서 유모차의 입출입이 가능하도록 턱이 없게 해 주신다든가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높이를 확보해 주시는 문제라든가 유아를 동반했을 때 유아 동반 보조의자가 설치되도록 해 주시고 남녀 화장실에 있어서도 어머니들이 아주 작은 유아, 남아를 동반하고 화장실을 가야 할 상황이 생기거든요.
  그랬을 때는 여자화장실에도 남아 유아 작은 변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해당 연령이나 성별의 사람들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해야만 바로 거기에서 실제로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욕구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린이공원 할 때는 성별이나 나이나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모니터링단을 구성해서 현장조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원미구청장 우의제 네, 알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마찬가지로 다른 부분도 그렇게 세심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미구청장 우의제 모니터링단은 생각을 못 했는데 구성해서 그렇게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리고 구청장님한테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이 업무보고와 관계없이 제가 눈썰매장을 방문해 봤었는데 눈썰매장이 여기 원미구에는 중앙공원에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운영시설을 가서 보니까 얇은 비닐 천막으로 임시로 쉴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 놓으셨는데 굉장히 크게 비닐이 훼손돼서 구멍이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너무 얇아서, 물론 밖이 다 보이는 것은 좋기는 하지만 너무 얇아서 안에서 쉬는 부모님들이 추위에 굉장히 떨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음료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이 전혀 없어요.
  썰매장이다 보니까 손이라든가 장갑이 물에 젖는다든가 또는 옷이 젖으면 바로바로 말릴 수도 있어야 하고 또 아동들은 놀기 때문에 장시간 놀아도 시간가는 줄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는 부모님들 같은 경우에는 장시간 있어야 하는데 어떤 보온, 녹일 수 있는 시설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배려했으면 좋겠다.
  총체적으로 저는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야외 스케이트장을
○위원장 김문호 한혜경 위원님, 중앙공원은 이제 시에서 관리할 것입니다.
한혜경 위원 여기 공원관리과에서 관리한다고······.
○원미구청장 우의제 아닙니다. 제가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큰 공원인 도당공원, 중앙공원 이런 것들은 시로 관리가 넘어왔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 관리 부서에 위원님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토록 하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네, 또 원미구에서 하고 공원관리과에서 관리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건의해 주셨으면 좋겠고
○원미구청장 우의제 네, 알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이동북카페 형식으로 이동하면 휴식하면서 책이라든가 짧은 책자도 보실 수 있고 따뜻한 음료라든가 이런 것도 제공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서울시의 야외 스케이트장처럼 그렇게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이 요즘 방송에서 포트홀 얘기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저희가 해당 상임위가 아니라서 구청장님께 말씀을 드리는데 포트홀이 실제로 교통안전사고에 굉장히 문제가 된다고 나오잖아요.
  겨울에 제설하면서 염화칼슘을 너무 많이 뿌리다 보니까 포트홀이 굉장히 많이 생기는데 이 응급복구가 바로바로 되지 않으면 우발적인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아주 큰 문제라고 하는데
○원미구청장 우의제 맞습니다.
한혜경 위원 제가 보니까 여기 시청 오는 공원 부분에도 그렇고 이쪽에도 그렇고 굉장히 큰 포트홀이 나 있었는데 전혀 복구가 안 됐었거든요.
  이런 것들은 바로바로 복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청장 우의제 네, 알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한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적인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원미구 행정지원과장 민승용입니다.
  2013년도 저희 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저희 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원미2동에서 동전경제교실이라는 것 하죠?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네.
경명순 위원 10원짜리, 50원짜리, 100원짜리 이렇게 동전모금 하죠?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네.
경명순 위원 사실 주변에서, 저부터도 10원짜리 동전이 나오면 대개 한 곳에 못 모으고 은행에 가지고 가서 교환하는 사례가 굉장히 적어졌어요.
  100원짜리나 500원짜리 같은 경우에는 이따금, 은행에서도 사실 반가워하지 않아서 날짜를 정해놓고 받더라고요.
  10원짜리, 50원짜리 같은 경우에는 거의 집에 있어서, 10원짜리 동전 하나 만들려면 10원짜리의 4배 이상의 경비가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환수율은 5% 미만이라고 하고.
  그래서 저는 이것을 한 동에서만 하기보다는 동장님 회의를 통해서 우리 원미구 20개 동, 부천시, 제가 다른 구에도 요청을 드릴 것인데 그렇게 해서 36개 동에서 부천시만이라도 동전모으기 통을 민원실 앞에 만들어서 시민이 또 더군다나 등본을 떼거나 잔돈 같은 것은 불우이웃돕기에도 많이 내시지만 10원짜리, 50원짜리 같은 것은 지갑도 무거워서 갖고 다니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모금함을 좋은 곳에 쓰겠다는 문구로 해서 원미구 전체 확산시켜 가면 좋은 일에도 쓰일 수 있고 국가정책에도, 국가적으로도 경제적인 큰 이익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확대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네, 알겠습니다.
  좋으신 말씀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돌아가서 검토해서 각 동에 파급되는 효과를 거양토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여러 가지 각 동별로 있는데 물론 지역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조금 다를 수 있죠.
  타 동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회원들과 그 다음에 동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그동안 했던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평가받고 제안을 받아서 주민이 필요로 하는, 욕구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개선하려고 그런 것을 받는 동이 있더라고요.
  해마다 반복적으로 진행하던 것을 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바꿔가면서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 어떤 프로그램을 원하는지, 학교 수업도 주5일제로 변경되면서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그런 것도 방문하는 시민한테,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까지 설문조사를 받아서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변화된 것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것과 함께 두 가지 일을 동장회의 때 건의하셔서 기왕이면 지역주민이 원하고 그 다음에 아이들한테 주5일제로 인해서, 경기도에서 추진하던 혁신학교 일환으로 부천시에서 미래학교라는 것을 진행하거든요.
  제가 그것을 심사하기 위해서, 저는 초등학교 담당이라서 13개 학교를 다녀봤는데 그중에 미래학교라는 것이 지역주민과 지역시설이 함께하는, 공유하는 그런 프로그램에도 학교에서 많이 의존해요.
  주민자치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복지관이라든지 기관이라든지 연계해서 하는 프로그램을 접목시키려는 데가 많더라고요.
  주민자치센터에서 기왕이면 청소년들에게, 사실 이중으로 돈 안 들이고 참여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도 여론조사를 해 보셔서 금년 한 해 진행되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사항, 각 동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성과에 대해서 대부분 평가를 합니다.
  설문조사를 하고 새로 희망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도 조사하는데 그런 부분이 형식적인 부분도 없잖아 있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알차게 각 동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저희도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한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혜경 위원 직장어린이집은 행정지원과에서······.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네.
한혜경 위원 지금 원미구청 직장어린이집에 몇 명의 아동이 있나요?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30명 있습니다.
한혜경 위원 몇 명 정원에 30명인가요?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30명 정원인데 현원이 23명입니다.
한혜경 위원 7명 정도가 더 충원 가능한 인원이 되겠네요?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네, 그렇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러면 여기 직장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분들은 다 원미구청에 소속되어 있는 공무원만 다니고 계신 것인가요?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네, 거의 그렇습니다.
  시청에서 발령이 나서 다니던 곳에 있던 아이들도 있고요.
한혜경 위원 그러면 전부 정규직 공무원만 여기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어 있나요, 아니면 무기직이라든가 기간제근로자라든가 계약직근로자 분들도 이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할 수가 있나요?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가능합니다.
한혜경 위원 혹시 23명 중에 그렇게 정규직 공무원 말고 무기직이나 기간제, 계약직공무원 중에서 여기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분이 계신가요?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그 숫자는 파악을 못 했는데 전체 원미구에 소속돼 있는 직원들은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다 함께 다닐 수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30명 정원에 지금 23명 정도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원미구에 소속되고 부천시 공무원, 동에 있는 직원까지 포함해서 가능합니다.
한혜경 위원 지금 무상보육이 되면서 어린이집을 구하기 사실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미 시설은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는 부모님들도 갑자기 보육시설에, 어린이집에 다 아이들을 보내면서 어린이집이 굉장히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히려 맞벌이 직장여성이 어린이집을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직장어린이집의 현원에 더 여유가 있어서 좀 더 많은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하면 혹시 이용하지 못하는 어린이가 없도록 그렇게 한번 적극적으로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행정지원과장 민승용 네, 알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지적과 소관 세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인 상중인 이권재 민원지적과장을 대신해서 주무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안녕하십니까. 민원행정팀장 송희순입니다.
  2013년도 민원지적과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민원지적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 처음 하시는 것이죠?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위원장 김문호 잘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민원행정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원미구는 해마다, 저는 팀장님이 오히려 답변을 더 잘하시리라고 봅니다.
  출생아동이 몇 명이나 되나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출생 아동이 전년도의 스티커 배부가 72건이고 출생신고가 72건 정도 됩니다.
경명순 위원 스티커 발부 72매 했으면 72명이라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전체 처리건수는 1만 4200건입니다.
  가족관계등록에서 접수되는 전체 민원건수는 1만 4200건 정도 됩니다.
경명순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새로 출생한 아동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1,500명 정도······.
경명순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출생자 기본증명서 주소지로 우편발송이라는 것을 하시네요.
  출생자의 기본증명서에 출생기념 축하스티커 부착 발송 이렇게 하셨어요.
  원미구에서는 언제부터 했던 것인가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작년부터 실시했습니다.
경명순 위원 구별로 나름 하시겠지만 다른 구 것을 보니까, 소사구에는 우리 아이 출생등록증 교부 이런 것을 해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아이가 출생신고를 마치면 카드 형태로 해서 아이 사진까지 부착해서, 보통 우리들은 주민등록증이 있잖아요. 주민등록증 보면 이름하고 사진하고 있잖아요.
  소사구에서 카드 형태로 해서 좌측에는 아이 사진, 우측에는 성명, 생년월일, 주소 이렇게 정보를 넣어서 카드를 제작한다 그래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예산도 별로 많이 들지 않더라고요. 소요예산을 300매에 300만 원 예상해서 하셨어요.
  그것을 보면서 서로 업무연찬을 하셔서 우리 부천시에서 출생 등록을 마치면, 우리가 미성년자들은 만17세 이상만 주민등록증이 발급되고 그 밑에는 없잖아요.
  그런데 출생신고를 하면서 우리 아이 출생등록증 이렇게 교부해 주면 조금 더 뜻깊을 것 같고 영원히 영구보전하면 참 의미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해서, 다른 구에서 먼저 시작은 했지만 서로 협조해서 원미구도 그렇게 진행하면, 오히려 축하스티커 하나 붙여 주는 것보다 등록증을 만들어 주는 것이 의미있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여기 구청장님도 계시니까 같이 의논하셔서 추후 그런 방법을 모색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 팀장님 잘하신다는데 질문해야 이렇게······.
    (웃음소리)
  과장님 대신하셔서 고생 많습니다.
  아주 취지가 좋은 것을 많이 하시는데 고객섬김 양심우산 운영은 이번이 처음인가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양심우산을 지금 몇 년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위원 그런가요? 어떻게 잘됩니까?
  양심이 잘 살아나나요? 어떤가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
김정기 위원 평가가 있을 것 아니에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갑자기 비가 올 경우에 민원인이 당황하시거든요. 그때 저희가 양심우산을 빌려 주고 있는데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130개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101건 정도
김정기 위원 회수가 된다는 것이죠?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실적이 있었습니다.
김정기 위원 양심이 살아 있고 대단히 좋은 취지, 그 정도 같으면 지속적으로 더 확대해서 다른 쪽에서도 할 수 있고 또 이런 것들은 좀 더 널리 홍보하셔서 제대로 된 적극적인 서비스와 함께 시민의 양심지수도 높다는 것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도 마찬가지로 지속해 왔던 사업인가요, 아니면 올해 진행하는 것인가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은 작년에 부천역과 송내역에서 실시했고 재작년에는 사회복지관 두 곳을 정해서 실시했었습니다.
  올해는 지하철 7호선이 개통돼서 7호선 쪽으로 한 군데 더 해서 3개소를 운영
김정기 위원 상동역에 하겠다는 얘기죠?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김정기 위원 그동안 했던 것도 마찬가지로 이런 내용으로 한 것인가요? 이 5개 내용으로 똑같이?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김정기 위원 그러면 피드백 이런 것은 좀 어떤가요?
  하고 난 다음에 회수가 좀 더 늘어나야 한다든지 아니면 취업상담을 했는데 참 잘돼서 고마웠다고 하는, 행정만족도에 대한 피드백이 좀 됩니까?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그분들한테 저희가 무료법률상담을 해 주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자원봉사 실적을 매년 넣어드리고
김정기 위원 아니, 상담을 받은 사람에 대한 해결책이라든지 만족도 이런 것이.
  상담을 받으면 기록할 것 아닙니까. 어느 동의 누가 상담을 받았다든지 하면 핸드폰 번호를 적어 놓는다든지 상담기록이 남지 않겠어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상담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위원 그러면 상담을 받고 난 뒤에 상담을 받은 자가 어느 정도 상담에 대한 만족도나 상담이 대단히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 그런 피드백이 기록된 것 없나 해서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상담일지는 저희가 쓰고 있는데 만족도에 대한 조사는 아직 안 해 봤습니다.
  올해는 꼭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그것이 있어야 좋을 것 같은데요.
  일만 하고 다음에 어떤 성과가 있는지에 대한 성과지표가 없으면, 우리가 이 사업을 더 확대해야 할지 축소해야 할지 폐지해야 할지 진단을 내릴 수 있지 않겠어요. 그렇죠?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저희가 작년에 실적이 225건이었거든요.
  작년에는 대선도 있고 선거가 있어서 4월부터 9월까지 했는데 225건으로 실적이 굉장히 좋았어요.
  저희가 일지를 쓰고 있는데 주소를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으려는 분도 계셨고 설문조사는 저희가 안 해 봤지만 굉장히 만족하면서 가셨거든요.
  올해는 그 자리에서 설문조사를 한번 실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많이들 이용하시니까 좋고 실적이 좋으면, 더더군다나 거기에 대한 만족지수까지 우리가 통계를 내면 적극적인 행정에 대한 성과에 대해서 보다 더 서비스 만족도가 높고 구와 시의 행정서비스가 더 이렇게 질이 높아지고 대내외에 알리는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시민도 좋아하실 수 있고 공직자분들의 자긍심도 높아질 수 있고 이런 것들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될 수도 있고, 좋은 취지로 하는 것이 정말 제대로 되고 그것이 더욱더 성과가 있다면 그만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 있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핸드폰이라든지 요즘 상담 받으면서 추후에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예를 들면 그런 것 같아요.
  그냥 궁금해서 쉽게 상담을 받는 시민이 있을 수 있고 또는 절실해서 할 수 있는 이렇게 두세 가지 부류가 있지 않겠습니까.
  쉽게 상담하는 분들은 구청에 찾아가서 상담해야지 하다가 있으니까 상담하고 자기가 궁금한 것을 알아서 바로 궁금증이 해소되고 서비스가 바로 직접 다가올 수 있는 반면 취업이라든가 법률, 건축 부분에 있어서 본인이 계속해서 어려움과 고충을 받던 것을 상담 받으면 그 이후에도 피드백이 돼야 할 것이라는 말이죠. 한 번 상담 받아서 안 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런 지표를 내면 더 좋은 지표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을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김정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특수시책사업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런 식으로 이동상담실도 운영하면 찾아가는 민원배달서비스 같은 것도 해 보실, 예를 들어서 이것도 타 구에서 하는 거예요.
  사실 좋은 것은 서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좋은 사업을 하는 것은 타 구에 적극 같이 하자고 공유하는 것도 저는 좋다고 봅니다.
  타 구에서 찾아가는 민원서류배달서비스라는 것을 특수시책으로 합니다.
  장애 1, 2급 아니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상대로 해서 즉시 발급될 수 있는 민원을 전화로 접수받아서 그 다음에 배달해 주는, 특히 이렇게 겨울같이, 올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길도 미끄러웠는데 장애 1, 2급을 가진 분들은 사실 이런 날 거동하기 굉장히 불편하시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이동상담실 서비스 하는 것처럼 민원도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그렇게 신체적으로 불편하다든지 그 다음에 연세 많은 65세 이상 독거노인들 다니시기 미끄럽고 그럴 때 불편하잖아요.
  그런 행정적인 서비스를 같이 추가해 주시면 보다 더 시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그런 서류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것도 제안드립니다.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찾아가는 민원상담배달서비스도 중요하고 요즘에는 민원24시라고 전자민원시스템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정에 프린터만 있으면 컴퓨터로 다 발급이 가능합니다.
경명순 위원 그것은 다 알죠. 알지만 예를 들어서 장애 1, 2급이라든지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분들이 프린터로 그것을 뽑아낼 수 있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젊은이나 일반 분들은 가능하겠지만, 장애를 가진 분들이 다 그런 능력이 안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65세 이상의 독거노인들한테는 그런 장비가 있다는 것도 쉽지 않고 또 그런 기능과 역할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당장 어떻게 하시라는 것이 아니라 그런 좋은 방안도 있으니 검토하셔서 시행하시면 민원서비스 차원에서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기 위원님.
김정기 위원 방금 그런 것은 혹시 우리 시스템이 잘하고 있지 않습니까?
  동에도 다 사회복지사가 계시고 해서 정말 보호받아야 할 장애 1, 2급이나 독거노인 어르신들은 연계가 되고 있지 않나요?
  그분들에게 직접 그런 것이 필요하다면 바로바로 가능한 연계가 아직 안 돼 있나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가능할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정기 위원 그 정도는 돼 있는 것이죠?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저희가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만약 그게 안 돼 있다면 경명순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하시고 그것이 돼 있으면, 이미 어르신들이나 중증장애인 같은 경우 동에서 직접 관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스템에서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위원장 김문호 김정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한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혜경 위원 한혜경 위원입니다.
  22쪽에 혼인신고 후 후속처리 안내 리플릿 제작해서 배포하는 계획이 있잖아요.
  리플릿이라고 하면 책자 형태가 될 텐데 몇 매 정도로 제작하게 되나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
한혜경 위원 22쪽에 혼인신고 후에 후속처리 안내를 위한 리플릿 제작 해서 5,000매 제작 배부할 계획이라고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5,000매 정도.
한혜경 위원 아니, 이것은 부수고 몇 쪽 분량인가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리플릿이기 때문에 5면 정도로······.
한혜경 위원 내용은 혹시, 앞면하고 뒷면은 이러저러한 것이 들어간다고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조그마하게 넘기는 형식으로 5매 정도.
한혜경 위원 여기 보면 좋은 글이나 이런 것 앞면하고 뒷면에 이렇게 해서 배포한다고 하는데 혼인신고니까 보건소에서도 임신과 출산, 임신 전에 검진 받아야 할 것이라든가 또는 출산 후에 아동에 대한 예방접종이라든가 이런 안내지가 나오기는 하는데 별도로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찾아가서 리플릿을 받아야 하는 것이잖아요.
  만약에 여기 과에서 리플릿을 제작한다면, 어차피 혼인신고를 하면 임신, 가임기 여성이 될 텐데 여기 안내문에 임신 전에 검진받아야 할 것이 보건소에 몇 가지 항목이 있어요.
  혼인신고 하면서 출산 전에, 가임기 여성이 임신 전에 검진 받을 수 있는 것들이나 이런 안내도 해 주시면 좋겠고 뒤에 출생자기본증명서 이런 것도 발부하신다고 하는데 출생과 더불어서 이용할 수 있는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보육정보센터에서 하는 여러 가지 안내문이 있습니다.
  보육기관부터 시작해서 예방접종의 문제, 어머님들이 출생 후에 받아야 할 교육이라든가 교육기관, 교육내용도 있거든요.
  혹시 분량에 여분이 있다거나 그러면 가족여성과의 보육정보센터하고 또 보건소하고 협조하셔서 이 내용들이 같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중복되지 않게 갈 수 있고 바로바로 증명서 받아보면서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한번 협의해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이것은 잘 몰라서 드리는 말씀인데 취학통지서는 어디에서 발급하고 있나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취학통지서는 동사무소에서······.
한혜경 위원 요즘은 거의 인터넷으로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부천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가능하면 인터넷으로 취학통지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한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팀장님,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실에만 현재 설치되어 있나요? 어디까지 설치되어 있나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무인민원발급기가 지금 시청 내 여러 개 있는데 저희 원미구 내에는 10개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어디 어디에 있죠?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원미구청에도 있고 그 다음에 법원 내에 하나 있고 상1동 주민자치센터에 있고 부천터미널 소풍에도 한 군데 있고 그 다음에 이번에
○위원장 김문호 그런 각 무인민원발급기 실적을 다 가지고 있죠?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위원장 김문호 대략 어느 정도나······.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2012년도 10월 현재로 1일 발급량이 평균 17건으로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많이 활용하는 것이네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연도별로 보면 차츰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이런 것들을 편의점에 의뢰해서, 집중적으로 많이 활용할 가능성 있는 지역에, 민원발급기를 몇 시 정도에 많이 활용했는지 표가 나죠?
  그런 것들은 파악 안 해 보셨나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이 데이터는 저희 관내에 10개가 있지만 시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이것을 전부?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위원장 김문호 설치하는 것도 시청에서 전부 한다고요?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시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무슨 과에서 하죠?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민원담당관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그러면 데이터만 갖고 있다는 얘기죠?
○원미구민원지적과민원행정팀장 송희순 네.
○위원장 김문호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세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사회복지과장 이황구입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사회복지과 201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지역아동센터 운영 관련해서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은 알고 계시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지금 학교에서 그런 부분을 많이 연계해서 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특성화프로그램 해서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방과후프로그램.
○위원장 김문호 그렇죠, 방과후프로그램들.
  이 부분에 대한 연계를 좀 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지역아동센터에서 하는 자체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운영비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각 학교에 가 보면 방과후프로그램을 많이 활용하고 저녁 9시까지 데리고 있는 학교가 많이 있어요.
  파악은 안 해 보셨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그것은 안 해 봤는데 시장님께서도 토요일, 일요일에 쉬기 때문에 연계하라고 해서 지금 주민센터에서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이런 아이들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사회 문제가 되는 것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지역아동센터에 공들이는 만큼 동에서 학교하고 연계를 잘하시면, 물론 학교 담당 과가 있겠지만 거기하고 협조하시면 되겠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그렇게 해서 그 아이들이 길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잘 연계해서 프로그램 운영하고, 학교하고 이런 관계를 지속적으로 교육청소년하고 구청하고 지역아동센터하고 잘 연계해서 좋은 쪽으로 아이들이 갈 수 있도록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질의하실 위원님,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제가 어린이집 이름은 거명하지 않겠는데 아동학대를 해서 문제된 어린이집 있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지금 소송 중에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진행상황이 어떤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1심에서는 저희가 승소했고 2심 계류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거기 폐쇄처분을 내렸고, 5월의 폐쇄처분을 7월 1일 자로 냈습니다.
  5월부터 여태까지 그쪽 시설운영비를 안 주다가 변호사 자문을 구한 결과 지금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주는 것이 맞다 그래서 5월, 6월 것을 주고 그 다음에 저희가 승소한 7, 8, 9, 10월까지는 안 주고 11월에 1심 판결났기 때문에 다시 11월부터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교사들도 있고 유아나 어린이들이 있기 때문에요.
경명순 위원 지금 정상적으로 어린이집이 운영됩니까?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되고 있습니다.
  28명 있다가 6명 떠나고 지금 22명이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정원이 몇 명이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48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28명 있다가 6명이 다른 데로 옮기고 22명이 남아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정원이 47명 아니에요?
경명순 위원 48명이 아니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48명입니다.
경명순 위원 48명 정원에서 현재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22명 남아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22명이 남아 있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다른 데로 가고요.
경명순 위원 22명의 아동 중에, 어린이집이 원미1동에 있는데 인근에 거주하는 아동이 몇이나 있나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
경명순 위원 그것은 저기 안 해 보셨어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파악을 못 해 봤습니다.
경명순 위원 현재 22명 있는 아동 중에 다문화가정 아동이 얼마나 되는지 그런 것은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다문화가정이 6명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대부분 원미1동에 있음에도 그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은 5명 미만이라고 합니다.
  제가 직접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정보를 통해서 알아본 것에 의하면 거의 타지에서, 먼 곳에서 오는 아동이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운영비와 교사인건비가 지급이 안 되니까 시설장님이 날마다 원미1동에 오셔서 항의하고 그러신다는데 구청은 안 오시나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저희한테도 매일 오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러면 어떻게 대처하세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보육교사들이 달라고 진정도 냈습니다.
경명순 위원 12월 것까지 지급할 예정인데 언제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앞으로도 최종판결 날 때까지 계속 지급은 할 것입니다.
경명순 위원 최종판결 날 때까지 지급해야 할 것 같으면 문제가 안 되게 그런 것을 얼른 법적인, 물론 법적으로 소송 중에 있지만 계속 어린이집이 운영되면 아이들이 없으면 모르지만 지금 22명이라는 아이들이 있으면 운영이 돼야 하고 또 교사들에 대한 인건비도 지급돼야 하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동사무소든 구청이든 분란도 있고 또 시설장이 편치 않으니까 교사들 역시 인건비도 못 받고 그러면 정상적으로 아이들 교육이 되겠습니까.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러지 않아도 저희가 그것 때문에, 전원조치를 시키자니 아직 소송 중이라 그렇게 할 수도 없고 또 계속 거기를 보내라고 할 수도 없는 문제고, 저희가 폐쇄조치를 내렸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것 때문에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다른 곳으로 전원조치 할 수 있도록, 저희가 1심에는 승소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경명순 위원 시설장이 요건은 모두 갖추고 있나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렇습니다. 다 갖춰져 있는데 아동학대 관계로 소송이 들어와서 저희가 1심에서 승소했기 때문에 저희가 봤을 때에는 아마 폐쇄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어쨌든 지금 폐쇄 문제가 아닌, 법적인 결과로 폐쇄가 되든 하겠지만 현재 중요한 것은 남아 있는 22명의 아동이 있다는 것입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그것 때문에
경명순 위원 그 아동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있는 동안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또 이곳에 다니는 아이들의 가정여건이 열악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이런 환경이고 열악함에도 그곳을 보내는 부모들의 입장이 제가 제삼자의 입장으로 봐도 굉장히 안타깝고 딱할 수밖에 없습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렇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럴수록 아이들이 상처입지 않고 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 또 나중에 폐쇄가 되면 문제가 없겠지만 이 시설장님이 주변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이들의 급식도 정상적으로 안 하고 예를 들어서 야외에서 무상급식 하는 것 있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그런 곳만 찾아다니면서 급식비를 줄이기 위해서 아이들을 줄 서게 해서 중식을 먹인다는 그런 주변분들 소문이 많더라고요.
  그런 것 혹시 알고 계십니까?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런 것은 저희가 한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지금은 날이 추워서 그런데 날이 따뜻해지면 각종 공원이든 기관에서 무상급식 많이 하지 않습니까.
  아이들 무상급식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밖에 야외수업 차, 중앙공원도 보면 수많은 어린이집, 유치원 이런 곳에서 아이들 야외학습을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그것을 빌미로 중식을 믹이기 위해서 어느 곳에서 무상급식을 하는지 일정을 알아가지고 그곳으로 이동해서 아이들 식사를 먹인답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저희가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 소리를 들었을 때 제가 너무 황당하고, 먼 곳까지라도 차를 이용해서 일부러 무상급식 하는 곳을 찾아다닌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운영되는 데까지라도 그런 실태조사를 분명하게 하셔서 확인하셨으면 조치하시고, 특히 아이들 건강이 먹거리하고 제일로 직결되는 것입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한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혜경 위원 한혜경 위원입니다.
  경명순 위원님께서 실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고 제가 여기에 대해서 다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가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처음 폐쇄결정, 행정처분 내려진 것이 5월이잖아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한혜경 위원 벌써 해를 넘기고 있거든요.
  특히 다른 건도 아니고 아동학대 건으로 인해서 행정처분 폐쇄결정이 내려지고 항소가 진행 중이고 한데 이런 상태에서 가장 고통 받는 것은 아동들이잖아요.
  말 못 하는 아동들이고 또 일각에 있는 부모님들 같은 경우, 사실 요즘 어린이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특히 맞벌이로 종일반을 보내는 분들은, 민간어린이집에서 사실 선별적으로 오전에만 받을 수 있는 아동을 선별해서 받고 있다는 민원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일반에 보내는 어머님들은 어린이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린이집을 구하지 못해서 계속 보내고 계시는 실정이거든요.
  어쩔 수 없이 보내고 있는데 이것이 벌써 5월에 행정처분 결정이 내려졌는데 해를 넘겨서 1월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조속하게 판결을 내려서 실제적으로 이 원을 계속 운영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아동학대로 판결이 나서 폐쇄 결정을 하고 이것을 우리가 조속하게 다른 시설로 전환하는 것을 고민해야 하는 것인지 조속한 판결을 내릴 수 있도록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해서 빨리 판결을 내릴 수 있게 촉구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금년에 전 계층으로 무상보육이 확대돼서 저희들도 걱정입니다.
  어린이집은 적은데 전 계층으로 확대해 놨기 때문에 어린이집이 부족한 사태가 올 것인데 또 한 군데가 폐쇄된다면 그만큼 우리 부천시의 어린이들이 들어갈 시설이 적지 않느냐 해서 저희들도 많은 고민에 있습니다.
한혜경 위원 시장에 바란다 거기에 민원도 제기하시고 이렇게 하시면서 또 교사들 서명이나 이런 것도 제출하고 그러는데 실제적으로 고용 관계에 있는 교사들 같은 경우에도 말 못 할 어려움이 많지 않습니까.
  교직원하고 시설장하고 학부모들하고 이렇게 갈등관계까지 또 주변에 계시는 분들의 이러한 약간의 갈등이나 대립 문제까지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행정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조속한 판결을 내릴 수 있도록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법원의 판결이 빨리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아까 답변 중에 아동학대 건으로 인해서 폐쇄결정이 나리라고 예상하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또 폐쇄결정이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린이집 원장의 자격정지, 취소 건으로 충분하잖아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렇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원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고 이것이 예측되는 상황이라면 이 시설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까 답변 중에 말씀하셨듯이 다문화가정의 아이가 현재 6명 있고 그 다음에 한부모가족 아이가 4명 다니고 있고 그 다음에 취업여성 자녀가 2명 다니고 있어요.
  보면 저소득층이라든가 아니면 취약계층 자녀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되면 이런 시설 같은 경우는 적극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우선 전환하는 것이 필요치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것이 예상된다면 그 예상에 따른 계획도 수립돼 있어야 폐쇄결정이 즉각적으로 난다고 했을 때 그 시설에 다니고 있는 아동들이 다른 시설로 이동하지 않고도 계속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거기에 대한 예측을 해서 계획을 세워 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원미1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없다면 이 시설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잖아요.
  기부채납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이 시설을 매입해서 시에서 직접 국공립으로 전환시키고,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을 보상하고 국공립으로 전환할 수도 있거든요.
  어린이집의 원장님하고도 좀 더 합리적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서로가 좋게 해결할 수 있는지 논의하셔서 만약에 양해된다고 하면 이 시설을 우리가 매입해서 국공립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여기 건물주나 어린이집 원장하고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검토해 주시고 진행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알겠습니다. 시와 협의를 유기적으로 해서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나래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이만하고, 실명을 거론했는데 어차피 행정처분한 것에 대해서는 2013년도부터 누리집에, 인터넷에 해당 어린이집 명단을 공개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금년부터는 하도록 돼 있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래서 행정처분 받은 시설에 대해서는 부모들이 알 수 있게 그렇게 명단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 홈페이지도 마찬가지고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무상보육이 시행되면서 3월부터 보육료 지원이 가능한데 실제로 많은 분이 3월부터 양육수당이라든가 그 다음에 보육료 지원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분들은 알고 계시긴 하는데 집에 계신 분들이라든가 아니면 조모에 의해서 양육되는 경우 양육수당에 대한 시행이「영유아보육법」이 바뀌어서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고 계시다고 해요.
  3월부터 시행되는 무상보육하고 양육수당 지급 문제에 대해서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알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한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민간어린이집이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위원장 김문호 그런 것들이 국공립으로 가능합니까?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것은 시하고 협의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협의를 해도 그분들이 안 판다고 하면 가능성이 없는 것이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국공립은 시에서 하기 때문에 시하고 한번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그리고 그 앞에 100여 명 정도 되는 석왕사 법인 어린이집이 있잖아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위원장 김문호 어찌됐든 조심스럽게, 개인 것이기 때문에, 개인 사유재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 같고 잘잘못은 당연히 법적으로 따져야 하겠지만 개인적인 그러한 분들의 피해가 올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또 다른 피해가 오지 않도록 정확하게 잘, 법적인 부분에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 한 가지 덧붙여서 질의하겠습니다.
  거기 원장의 자격박탈인가요, 아니면 자격박탈과 어린이집 폐쇄까지 같이 하는 것인가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어린이집 폐쇄만, 원장 자격정지는 아직 안 갔습니다.
김정기 위원 학대한 당사자가 원장이 아니고 교사인가 보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원장입니다.
김정기 위원 그러면 어린이집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나중에 폐쇄결정이 나면 저희가 고발을 하면서 원장자격정지 취소가 들어가게 됩니다.
김정기 위원 조치가 폐쇄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렇습니다.
  소송이 종료돼서 저희가 승소하게 되면 고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때 고발하면서 자격취소를 같이······.
김정기 위원 학대를 했는데 부모가 고소하는 게 하나 있을 수 있고 또 관에서 학대한다고 해서, 자격증을 관에서 주잖아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김정기 위원 학대한 사람에 대해서 자격증 박탈이나 자격정지나 이런 게 같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폐쇄만 먼저 들어가나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아직 학대를 했냐 안 했냐 소송 중에 있기 때문에 판결이 나야, 확실하게 했다는 게 돼야 저희가 할 수 있기 때문에요.
김정기 위원 그러면 폐쇄결정이 아닌 것이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폐쇄결정도 저희가
김정기 위원 법적으로 끝나기 전까지는 폐쇄결정을 내리면 안 되잖아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그렇죠.
김정기 위원 물론 안타까운 일이지만, 심정적으로야 당연히 폐쇄결정이라고 해야 하겠지만 실제로 엄밀하게 얘기하면 폐쇄결정이다 아니다, 폐쇄결정을 내렸다 아니다라는 말을 하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렇죠. 그래서 어린이도 다니고 있고, 결정이 안 났기 때문에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서 아직까지는
김정기 위원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저는 자꾸 폐쇄결정을 내렸다고 이야기를 하시기에.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아니, 저희가 내렸다는 것이죠. 5월에 7월 1일 자로.
김정기 위원 그것은 가능한 것인가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래서 소송이 붙은 것이죠.
김정기 위원 아, 결정을 내렸는데 거기서 반발을 해서?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그쪽에서······.
  그렇죠.
김정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혜경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지금 어린이집 미이용 아동 보육지원 이것이 3월부터 바뀌는 것 때문에 양육수당으로 되는 것을 한 것이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김정기 위원 양육수당은 얼마가 지급되는 것이죠? 비율이?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
김정기 위원 미이용 아동에게도 준다는 것이잖아요. 그렇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양육수당을 주도록 돼 있습니다.
  0세는 20만 원, 1세 15만 원, 2세부터 5세까지는 10만 원.
김정기 위원 그래서 3월부터 시행되는데 그것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조부모라든지 이런 분들이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렇죠. 지금 신청해야 3월부터 주도록 돼 있습니다.
  신청을 안 하면 지급이 안 됩니다.
김정기 위원 아무튼 어린이집 하나 때문에 애를 많이 쓰고 계십니다.
  고생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김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과장님, 지금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고 그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실태파악을 정확히 해 보셔야 해요.
  왜냐하면 대기자가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 대기자라는 아이들이 이미 다니고 있는데 대기로 있는 아이가 많습니다.
  무슨 얘기인 줄 아시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A라는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대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큰 데가 나오면 그쪽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런 수요파악을 정확히 하셔야 해요.
  어린이집이 갈 곳이 없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실제 그런 파악을 해서 미취학 아동들 중에 과연 몇 명 정도가 가지 못하고 있는지, 실제 못 가는 아이들 파악을 잘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분석하셔야지 지금 언론에서 갈 곳이 없어서 아이들이 못 간다 이런 것이 아닙니다.
  다니기는 다 다니잖아요. 그런데 내가 실제 가고 싶은, 시설이 잘돼 있고 그런 데를 가고 싶은 것이지. 그런 것이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위원장 김문호 그런 파악을 해 보세요. 그렇게 해서 정말 못 가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고 이런 파악 해 보시고 앞으로는 인원이 자꾸 줄어서 또 하향곡선 탈 겁니다.
  그때 되면 우왕좌왕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또 운영하면서 문제가 되는 데도 있을 것이고,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까지도 파악해서 가시라는 얘기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위원장 김문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한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혜경 위원 한 가지만 더 당부를 드리겠는데요.
  시간연장시설하고 24시간 어린이집 같은 경우, 아동학대 건으로 소송 중인 해당 어린이집도 24시간 시설이잖아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그렇습니다.
한혜경 위원 24시간 시설에서 실제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24시간 시설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인센티브도 많이 줘야 하겠지만 그만큼의 지도 감독도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알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지도 감독할 수 있는, 사실 우리 보육 쪽 공무원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은 알고 있고 수원시처럼 지도 감독할 수 있는 별도의 팀이 있으면 굉장히 좋겠는데 그것은 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주시고 어차피 지금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이런 지도 감독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좀 더 고민해 주시고 현재 있는 인원 중에서도 특별히 24시간 시설에 대해서는 보다 철저한 지도 감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한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경로당 관련해서 1경로당 1취미여가교실 확대 지원이라고 하셨잖아요.
  경로당별로 어르신들 취미활동을 하나씩 만들어 주시겠다는 얘기잖아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렇죠.
○위원장 김문호 경로당 가면 고스톱만 많이 치시잖아요.
  원래 쭈그리고 앉으면 더 어려운데 하여튼 경로당 관련해서 특히 복지관 주변, 지금 복지관의 프로그램이 이미 넘쳐서 할 수 없는 분이 많잖아요.
  경로당을 활용해서 그쪽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그쪽으로 이동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10명이나 20명 내외 정도는 경로당에 가능하잖아요.
  이런 것들을 십분 활용해서 특히 복지관 주변, 원미복지관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분이 찾아오시잖아요.
  주변 경로당 활용해서 그분들이 이동해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말씀만 알았습니다 하지 마시고요.
    (웃음소리)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래서 지금 텃밭상자도 어르신들 나가서 활동하시라고 시장님이 그것을
○위원장 김문호 네, 어르신들이 밖의 활동을 많이 하셔야 돼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그래서 전 경로당으로 확대하신 것입니다. 밖에 나가서 운동도 하고 그러시라고.
○위원장 김문호 어린이집에 집중이 아니고 어르신들을 잘 모셔야 합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김정기 위원 저는 안 하려고 했는데 위원장님 자꾸 하셔가지고······.
  동별 경로잔치 개최가 독감예방접종과 병행하기로 한 것인데 2012년도도 이렇게 한 것인가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몇 군데가 많이 해서,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그렇게 하려고 다짐하겠다고 업무보고에 넣은 것입니다.
김정기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십니다.
○위원장 김문호 김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혜경 위원 경로당과 관련해서 운영난방비 지원은 사업계획에 있는데 냉방비 지원이, 11년도하고 12년도는 냉방비 지원이 긴급지원으로 내려와서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그렇죠. 작년에 5만 원씩 줬다가 더 쓴 데는 파악해서 더 드렸습니다.
한혜경 위원 올해부터는 냉방비도 지원되는 것 아닌가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아직까지는 난방비 예산만 있고
한혜경 위원 예산이 내려오지 않았나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냉방비는 아직 예산에 없습니다.
한혜경 위원 12년도에 무더위쉼터를 지정해서 냉방비 지원도 되고 적극적으로 홍보도 많이 했지 않습니까.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그렇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래서 올해도 냉방비 지원이 될 것 같은데 11년이나 12년 같은 경우 일괄적으로 5만 원씩 다 지급했는데 면적에 따라서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더 세밀하게 내려온다고 한다면 규모에 맞게, 면적에 맞게 지원할 수 있는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경로당 이용인구가 10% 이상을 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냉난방비를 지원한다 하더라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이 더 많다는 것이 현실인데 특히 난방비 같은 경우도 그렇고 여름의 냉방비도 마찬가지거든요.
  저소득층의 독거노인 같은 경우에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지금 5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혜경 위원 혼자 계시는 분이 많이 계시고 그래서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선풍기를 많이 지급하고 있는데 전기세 때문에 선풍기를 잘 안 틀고 참는 분이 많아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실태파악을 하셔서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저소득층의 노인들 같은 경우에 난방비나 냉방비 지급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이황구 네, 알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한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무석 환경위생과장 정무석입니다.
  환경위생과 소관 201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환경위생과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문호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혜경 위원 과장님, 40쪽에 청소년 분별을 위한 CCTV 및 지문인식기 설치유도요.
  지문인식기를 업소에 설치하도록 유도하겠다는 말씀인가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무석 네, 그렇습니다.
  지금 설치돼 있는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몇 군데 있는데 주민등록증을 남의 것을 가지고 오면 구분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오래된 사진을 갖다 붙인 경우도 있고 형 것 갖다가 보여 주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업소에서 바로 판단하기가, 자세히 보기가 어렵습니다.
한혜경 위원 지문인식 같은 경우에는 인권 문제의 논란이 많은 것 아닌가요?
  범인도 아니고 음식점이나 이런 시설을 이용하는데 이것을 범인이라는 가정 하에, 범죄자라고 하는 가정 하에 지문인식기를 통해서 판별한다고 하는 것은 인권의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논란의 여지가 굉장히 심할 것 같은데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무석 그런데 아이들이 그것까지 하면 자기가 연령을 속이고 들어왔으면 않고 그냥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한혜경 위원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지문을 다르게 하고 있지는 않잖아요.
  우리가 주민등록증을 만들면서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무석 무조건 지문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고 청소년하고 얘기하다가 맞다 틀리다 이렇게 할 때 업소에서 보기에는 청소년인 것 같은데 속인 것 같다 이런
한혜경 위원 지문인식기 같은 경우 업소에서 기계를 구입해서 업소에 보관하고 있게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별도로 단속반에서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무석 그 업소에서 하는 것입니다.
한혜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권 논란의 여지가 있으리라고 생각되고 정확하게 알아보시고 나서 사업계획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청소년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영업장에서 지문인식기를 보호하고 있고 이것을 통해서 판별한다고 하는 것도 저는 법적으로 분명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무석 네, 본인 여부만 판단하는 것인데······.
한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말씀하신 대로 피해가 많기 때문에 하는 것이잖아요, 업소가.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무석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한혜경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설치 논란이 혹 있을 수 있으니까, 의도는 사실 그 사람들을 범죄자로 보려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무석 네, 본인 여부만 확인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혹이라도 많은 분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의도는 그렇게 되겠지만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니까 확인하시고 다음에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무석 네.
○위원장 김문호 청소년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홍보 미흡으로 피해를 보는 분이 많잖아요.
  쉽게 얘기해서 철물점 같은 데서 본드 판매하면 안 되는 것 아시죠?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무석 네.
○위원장 김문호 그런 사전교육이 되지 않다 보니까 청소년들한테 아무 생각 없이 본드를 팔았는데 본드 흡입하잖아요. 그래서 나중에 또 다른 피해자가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히 광고를, 처음에 철물점 사업자 나올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확인해서 청소년들한테 판매하지 않도록 사전교육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무석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원미구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청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이나 정책대안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중식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4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문호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소사구청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청장 강성모 안녕하십니까. 소사구청장 강성모입니다.
  존경하는 김문호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 여러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2013년도에도 저희 소사구 270여 공직자는 열과 성을 다해서 23만 지역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사구 발전을 위해서 위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2월 31일 자로 저희 구의 민원지적과장으로 발령받은 황명호 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소사구 총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과장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문호 소사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소사구청도 업무보고를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원도심활력증진사업에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소사구에는 화장실 개선사업 할 곳이 몇 군데나 있나요?
○소사구청장 강성모 저희가 금년도 예산이 6개가 있는데 전부 시에서 일괄 발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것 하실 때 어쨌든 시에서 알아서 하시겠지만 또 지역상 소사구 관내에 있는 것이니 관심을 가지고 하시고, 거기도 그러면 24시간 관리자를 두시나요?
○소사구청장 강성모 동절기에는 6시까지만 개방하고 그 이후에는 폐쇄합니다.
경명순 위원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나요?
  타 구나 시장님 방침이, 본 위원이 지난해에 시정질문도 했었는데 답변에 보면 늦은 시간까지 관리인을 두어서 관리하게끔, 공원 화장실은 전부 그렇게 하겠다고 시 집행부에서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소사구의 경우는 어떤가······.
○소사구청장 강성모 현재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동절기에는 18시 이후 폐쇄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새롭게 화장실을 리모델링하고 정비하고 난 다음에는 아마 그런 부분, 24시간 개방할 수 있는 체제로 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별도의 인력을 저희가 예산으로 확보해서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개선해서 새로운 화장실이 되면 6시까지만 근무자가 계시니까 그 이후에는, 사실 주간보다 야간이 더 문제예요.
  항상 청소년들 불미스러운 일도 그런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봄, 여름으로 가면서 공원 같은 곳은 이용자가 더 많아지지 않겠습니까.
○소사구청장 강성모 현재도 동절기만 그렇게 하고 그 이외 계절에는 24시간 개방하고 있었습니다.
경명순 위원 특히 청소년이 많이 가는 우범지역 같은 곳은 조도를 밝게 해서, 아무래도 우범학생들은 어두운 곳을 찾지 않습니까.
  항상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든지 청소년들이 집중적으로 몰려가는 곳은 특별히 조명 관리를 신경 쓰셔서 조도를 밝게 해서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런 것 좀 신경 써 주시고, 제가 전자에 원미구에도 소사구의 특색 있는 사업을 설명하면서 우리 아이 출생등록증 하시는 것 굉장히 의미 있고 새로 출생한 아동에게, 우리 성년은 주민등록증이 생기지만 출생 아동한테 출생등록증을 만들어 준다는 것 참 좋은 취지로 보이니 한번 확인해 보시고 원미구에서도 그렇게 같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해서 좋은 제도를 마련해 주심에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소사구청장 강성모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사항이 여러 가지 있었지만 그런 것도 중간 중간에 해결된 부분은 저희들한테 보고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지적된 사안들이 금년 안에 모두 해결돼서 2013년도에는 재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소사구청장 강성모 네,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오정구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찾아가는 민원 그런 것을 하셨더라고요.
  찾아가는 민원이라 하는 것은 장애 1, 2등급 그 다음에 65세 이상의 독거노인들한테 민원서류 서비스해 주는 그런 제도인데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좋은 제도 같습니다.
  특히 겨울에 눈이 많이 오거나 그랬을 때, 결빙됐을 때 신체가 부자유스러운 분이 외출하기도 부담스러우시고 그 다음에 65세 이상 어르신 분들이 빙판에 넘어지면 진짜 문제가 많은데 그런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 서비스 차원에서 찾아가는 민원 해서 하루 전날 전화로 주문을 받아서 그 다음에 가정까지 배달해 주는, 상당히 좋은 취지의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소사구 같은 경우 겨울에 눈 오면 언덕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세 드신 분들이나 장애 가진 분들이 외출하기 굉장히 불편하실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아닌가 싶어서 가능하면 시행해 주시면 우리 시민이 굉장히 고마워하고 편히 이용하시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소사구청장 강성모 네, 잘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청장님, 날씨가 많이 풀렸잖아요.
  아까 원미구청에도 얘기를 했어야 하는데······.
  사실 지금 노면이 굉장히 지저분하잖아요, 도로가.
  염화칼슘 뿌리고 해서 이게 마르고 그러면 또 그게 떠다니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다 환경오염 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럴 때 노면청소를 한번 해 주는 것이 어떤지······.
  꼭 여름 때만 하지 마시고 지금이 보니까 굉장히 적기인 것 같아요.
  지금 그렇게 얼지 않습니다.
○소사구청장 강성모 하게 되면 물청소를 해 줘야 하는데 날씨 관계도 있고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서 가능한 쪽으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물청소를
○위원장 김문호 원래 염화칼슘 때문에 바닥 피해가 많지 않습니까.
○소사구청장 강성모 응달진 곳은 아직도 얼음이 있어서 조금 작업하기 그런데
○위원장 김문호 날씨가 목요일까지는 굉장히 푹하다 하니까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청장 강성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적인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행정지원과장 이경훈 소사구 행정지원과장 이경훈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문호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과장님, 저희 저기는 아닌 것 같으나 2013년도 주요사업 현황에 보니까 어린이 놀이시설 교체 등 7개 사업이 있네요.
  행정지원과 업무보고에 전체 사항이 있어요. 2013년도 소사구의 주요사업 현황에 보면 어린이 놀이시설 교체 등 7개 사업이 있거든요.
  저희 부서는 아니겠지만 어린이 놀이시설 교체만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교체를 하면서 혹시, 어린이 놀이터에 보면 모래밭 다 되어 있잖아요.
  시소라든지 미끄럼이라든지 그런 곳에 소독 같은 것은 하나요?
○소사구행정지원과장 이경훈 소독은 시 보건소에서 하고 저희 환경위생과에서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로 봄철이 지나면, 아이들이 한참 놀 그런 시기에 봄부터 해서 가을까지 주기적으로 모래에도 많은 균이 있고 하기 때문에 소독하고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어린이 놀이시설 교체를 7가지 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보면 어린이 놀이터에 거의,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애완견을 많이 기르기 때문에 놀이터에 애완견을 데리고 나오는 분도 굉장히 많거든요.
  원칙적으로 안 되는 것인데 거기서 강아지들이 소변도 보고 때로는 놀이터에 나무도 있어서 유충도 있고 해서, 아이들은 그냥 모래에 털썩 주저앉아서 놀거든요.
  그런 것을 아무리 위생과에서도 하지만 소사구 관할 놀이터 같은 곳은 각별히 신경 쓰셔서 놀이기구만 새로 바꿔 준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닌 그런 사후처리까지 세밀하게 신경을 써 주십사 제가 과장님한테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소사구행정지원과장 이경훈 네,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물론 과거에 동별로 한 데도 있지만 동전 모으기 사업을 관에서 우선적으로 했으면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 뭐냐 하면 지금 동전의 가치를, 우리가 10원짜리나 50원짜리, 100원짜리를 하찮게 여기잖아요.
  그리고 저부터도 슈퍼에서 10원짜리 잔돈으로 받으면 그 돈은 그대로 그냥 숨겨져 있는 것이지 다시 되나오지를 않아요.
  10원짜리 동전 같은 경우에 한번 거스름돈을 받으면 은행으로 재입고가 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회수율이 불과 5% 정도 미만밖에 안 되고 10원짜리 동전을 하나 만드는 데 4배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 관에서 우선적으로 동전 모으기 사업을 같이 실시하면 모여진 돈으로 좋은 곳에, 불우이웃을 돕는 데도 쓰이고 국가적으로도 손실을 많이 줄일 수 있는 그러한 일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각 동장 회의 시에 국민운동단체라든지 동의 자생단체원들 회의 시에 안내하셔서 모아서 좋은 일에 쓰시고 또 국가로 환수시키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아주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싶어서 요청을 드립니다.
○소사구행정지원과장 이경훈 네,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동하고 구까지도 저희가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지 않습니까.
  진행하는 가운데 각 동별로 진행이 잘되는 데도 있고 그 다음에 참여하는 분이 많은 프로그램, 어떤 것은 소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지역주민과 특히 주5일제 수업을 함으로써 청소년이 많이, 지역의 인근 학교 학생들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바꿀 필요도 있지 않나.
  부천시에서 금년부터 미래학교라는 것으로 경기도에서 혁신학교 실시함과 같이 그것에 유사한 미래학교라는 것을 선정해서 금년부터 실시하거든요.
  공교육 확립을 목적으로 해서 교육을 하는데 그중에 지역사회하고 유관기관이 협력해서 학생들이 체험교실 그 다음에 찾아가는 교실 그 다음에 직접 참여하는, 토요일 같은 경우 방과후수업 그런 것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시에서도 예산을 각 학교에, 원래 예산은 한 학교에 1억씩 10개 학교를 선정하려고 했는데 예산이 조금 삭감돼서 한 학교에 6000씩 10개 학교에 지원되거든요.
  직접적 예산이 아니더라도 현재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연계프로그램이 되면 굳이 돈 안 들이고도 유관기관하고 협력해서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이 미래학교를 만들어 감에 있어서 프로그램을 같이 만들어 가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기왕이면 각 동에서 기존 하던 프로그램만 계속적으로 할 것이 아닌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그 다음에 각 주민센터를 찾는 지역 구민의 의견을 들어서 그 다음에 학생들의, 지역에 있는 인근 학교에 있는 교장선생님이나 교사들의 의견도 수렴해서 프로그램을 다양화, 그 지역 현실에 맞게 하는 방법도 구사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소사구행정지원과장 이경훈 네, 알겠습니다.
  학교가 있는 관할 동은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연계해서 협력하고 가급적이면 주민자치위원으로도 들어와서 활동할 수 있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동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지적과 소관 세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민원지적과장 황명호 소사구 민원지적과장 황명호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민원지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민원지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세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사회복지과장 김경자입니다.
  2013년 사회복지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 과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청장님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초급여를 받으시다가 재산 기준이나 여러 가지 부분 때문에 탈락된 분들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에 대한 민원이 종종 저한테도 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해 줄 수 없냐 이런 여러 가지 민원이 오는데 사실상 특별하게 잘못 계산이 되거나 착오가 있으면 할 수 있는데 동사무소나 이렇게 소개해서 자세히 알아보시라 그 정도 말고는 해 드릴 수가 없잖아요.
  문제는 행정적으로는 다시 대상자로 발탁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실제로는 가족과 자식과 연이 거의 없다시피 그렇게 있는 분도 꽤 많으시거든요.
  그러면 받으시다가 갑자기 탈락되는 상실감과 경제적 여러 가지 어떤 어려움 이런 것들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하지 않느냐.
  몇 년간 받으셨다 당장 탈락했다, 자식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자식 재산이 생겨서 탈락되고, 자기도 모르게 탈락돼 버렸다는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그런 분들에 대한 뭐라고 해야 하나, 보살펴 드리고 하는 대책은 어떠신가 해서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기초수급자 선정을 했는데 탈락되신 분들한테는 원래 법상 조건이 안 맞기 때문에 받으시다가 탈락하게 되는데 저희가 기초수급자 외에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무한돌봄이라고 있습니다.
  이게 국가에서 보조금이 내려와서 시행하는 것인데 그것은 수급자보다는 기준이 좀 완화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기준에 맞는지 그것을 한번 또 보고 무한돌봄플러스라는 사업이 저희 과에 있는데 무한돌봄으로 선정했는데도 그 조건에 또 안 맞으면 무한돌봄플러스라고 해서 경기도공동모금회에 현금이 들어오면 부천시로 기정 기탁을 해서 이런 어려운 분들한테 지원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생계비를 조금씩 지원해 드릴 수 있습니다.
김정기 위원 그런 제도를 적극적으로 잘 활용해 주셔서 갑자기 이렇게 박탈감이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을 수 있도록 관리를 잘 부탁드릴게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네, 알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김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소사에는 1경로당 1취미여가교실 확대 지원이 없네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있어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네.
○위원장 김문호 아, 여기 있네요.
  103개소?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네.
○위원장 김문호 경로당 관련해서는 거기도 복지관이 있지만 많이 모자라잖아요, 프로그램이.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네.
○위원장 김문호 경로당은 사실 어르신들이 한정돼 있는 분들, 기득권층 이런 분들에 한해서 경로당을 사용하고 있잖아요.
  실상이 그런 것 아시죠?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네.
○위원장 김문호 그런 것들을 좀 활용해서 우선적, 시범적으로 복지관 주변에 있는 경로당을 활용해서 취미활동 프로그램을 유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네, 저희가 한번 해서 복지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노인 업무 관계자가 모여서 1월에 회의를 했습니다.
  경로당에 들어가지 않는 프로그램은 1개씩 다 들어가도록 조치를 취하려고 하고 있고 또 복지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경로당에서 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경로당에서 할 수 있도록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텃밭가꾸기 부분 어린이자연학습장으로 활용 이런 것도 매치를 잘해서 잘하신 거예요.
  어르신들이 가꾸면서 아이들이 견학 오면 설명도 해 줄 수 있는, 그럼으로써 어르신들이 아이들 보면서 삶의 연장선상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분들이 늘 앉아서 고스톱만 치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들, 그 경로당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 말씀드렸던 복지관 주변 경로당부터 우선적으로 또 시범적으로 유도해서 그쪽으로 가서, 자꾸 복지관 더 늘려 달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유도해서 갈 수 있도록 좀 중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부천시에 장애인복지관은 지금 오정구에 하나밖에 없거든요.
  소사구 같은 경우 장애로 인한 아동들이나 그런 분들은 어떻게 지금 관리되고 있습니까?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장애시설이 지금 오정구 쪽에 없기 때문에 만약에 시설을 이용하시려면 그쪽을 이용하셔야 하는데 가정에서 관리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경명순 위원 관리가 필요한 분이 대략 몇 분이나 되나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전체 장애인은 9,700명 정도 되는데
경명순 위원 소사구만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네.
  1급에서 6급까지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 수가 9,780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 전부 다 관리가 필요한 것 같지는 않고 1급이나 2급, 중증장애인 정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명순 위원 그중에 관리라기보다는 교육이나 교육을 통한 치료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혜림학교 장애인시설 그 학교 외에는 파악된 것이 없습니다.
경명순 위원 과장님이 보시기에 그러한 시설이 필요하죠?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복지시설은 있으면 당연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명순 위원 오정구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1개소밖에 없는데 거기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아동부터 성년까지.
  그것들의 내역을 보면 몇 년째 밀려 있는 분도, 교육할 복지관은 거기 하나뿐이고 그다음에 가고자 하는 분은 굉장히 많고 해서, 사실 지역적으로 특히 소사구에서 오정구까지 간다는 것은 거리상으로 굉장히 멀고 혼자 이동도 불가능한 것이거든요.
  그러면 시에 그런 것 한번 요구해 보셨나요, 그런 시설이 필요로 하다고?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제가 와서 한 적은 없습니다.
경명순 위원 절대적으로 과장님이 보시기에도 필요로 한 것이죠?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그렇죠. 소사구에 있는 장애인들이 하는 것은 좋은데 다만 비용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 좋죠.
경명순 위원 일부 중에 가정형편 능력이 있는 분들은 사설이나 병원을 통해서 따로 치료를 받으시거나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가는 분도 상당히 많죠?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아마 제 생각에는
경명순 위원 사실 소사구에서 장애인 관리에 대한 조사조차도 안 되어 있는 것으로 봅니다.
  추후에 과장님께 다시 한 번 여쭐 테니, 지금 장애인 수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육을 필요로 하는 분이 얼마나 계시며 남녀노소 연령대, 그 다음에 치료를 통한 교육, 교육을 통한 치료 이렇게 서로 연계성이 되는 부분이 얼마나 필요로 하고 그 다음에 타 지역으로 교육을 가시거나 치료를 받으신 분이 얼마나 되는지 그 데이터를 한번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구에서 안 하면 제가 한번 시에 요청을 해 보려고 합니다.
○소사구사회복지과장 김경자 네,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환경위생과장 안효증 환경위생과장 안효증입니다.
  보고에 앞서 2012년 12월 17일 자 인사이동으로 인한 위생지도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한종 위생지도팀장입니다.
  201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본 위원이 세탁소 폐기물 처리에 대해서 여쭈어 봤는데 2013년도에는 각 세탁소들 폐기물 처리가 일반폐기물과 같이 처리되는지 철저히 관리해 주시고 세탁소별로 전부 안내장을 보내셔서 원하는 정석대로 폐기물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나중에 불시 검문도 하겠다는 시달서를 전부 보내주셨으면, 일반폐기물하고 같이 처리되지 않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환경위생과장 안효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소사구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청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이나 정책대안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구청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4분 회의중지)

(15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문호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오정구청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청장 김영국 오정구청장 김영국입니다.
  저희 오정구 소관 2013년도 구정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오정구의 250여 공직자 모두는 소통으로 창조하는 문화도시 부천건설을 위해서 모두가 합심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오정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문호 오정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오정구청도 주요업무계획을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어쨌든 2013년 동안 오정구 발전과 시민에게 행복을 안겨 주기 위해서 많은 계획을 하셨습니다.  
  제가 청장님한테 부탁드릴게요.
  부천시가 금년부터 미래학교라 해가지고 경기도에서 추진했던 혁신학교의 일환으로 미래학교를 10개 교 지정해서 금년에 예산을 지원하고 운영합니다.
  그중에 제가 초등학교 13곳을 심사하느라고 직접 다녔는데 그 내용 중에는 지역사회하고 유관기관 협력 구축으로 해서 체험활동 그 다음에 방문 그 다음에 실질적인 그런 내용들 중에 보면 굉장히, 계획서들을 보니까 전부 다 꼭 버스를 동원해서 어디 멀리 가는 것, 예산을 많이 반영해서 계획서를 세웠더라고요.
  제가 그것을 보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며 교장선생님들한테 그런 주문을 했어요.
  우리 부천에, 특히 오정구 같은 곳은 문화유적지도 있고 더욱이 좋은 것은 친환경도시농법으로 대장동 들녘에서 벼농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다.
  요즘 도시의 아이들이 벼라는 것을 모르고 쌀이 어떻게 나오냐 하면 쌀나무 이렇게 하는데 직접 아이들이 그런 현장에 가서 모도 내보고 하면서 본인들이 직접 체험하고, 더군다나 우리 부천시에서 무상급식을 하면서 2012년도에는 친환경 쌀로 했고 금년에는 쌀에서 김치, 무항생제 육류까지 하지 않습니까.
  친환경이라는 것이 과연 이런 것이구나, 우리가 밥을 먹는 것은 이런 모를 통해서 하는구나 직접 체험하면 오히려 그 아이들한테도, 우리 부천지역에 이러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곳이 있고 내가 직접 체험했다는 것에 굉장히 뿌듯함을 느낄 것 같고, 결국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각 학교마다 제가 이러한 사항이 있으니까 많이 활용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이런 것을 좀 더 많이 확대하셔서 부천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그 다음에 가을에는 탈곡에도 같이 참여할 수 있게 사업을 많이 확장해 주시고 실질적으로 아는 분들은 아시지만, 부천시 전체 학교가 이것을 아는 분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구청 자체에서도 각 학교별로 이러이러한 행사를 한다는 것을 공문으로 보내서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게 하면 이것이 과연 눈에 보이는, 우리가 성적만 올리는 것이 공교육의 목적이 아닌 미래학교 취지의 일환으로 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특히 오정구랑 원미구 그쪽으로 공장지대도 나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지역 기관을 활용해서 우리 아이들 교육에 접목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 오정구가 문화유적지도 많이 있죠?
○오정구청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런 것을 많이 홍보하다 보면 오히려 그 아이들이 오정구를 많이 찾게 되고 그로 인해서 오정구 역시 발전의 기본 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많이 확보해서 홍보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정구청장 김영국 네,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 좋은 의견 주셨는데 저희가 작년에는 오정동 600평 부지에 모내기, 벼 베기 체험을 시에서 주관했습니다.
  이것을 올해는 저희 구에서 1㏊, 3,000평 정도로 확대해서 작년에 했던 행사도 하면서 유치원생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도 마찬가지로 통보해서 와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시범적으로 하면서 문화유적까지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올해 시도해 보고 점차 확대해 나가려고 합니다.
경명순 위원 벼농사뿐만 아니라 상자텃밭도 하신다고 했는데 아이들이 실제로 체험할 수 할 수 있게 텃밭도 확대해서 많은 학생이 실제로 흙을 밟으며 생태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학습시스템으로 연계해서 하시면 학생들 교육에 많이 도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정구청장 김영국 네,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적인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행정지원과장 남기만 오정구 행정지원과장 남기만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오정동하고 고강1동 눈썰매장 잘 이용되죠?
○오정구행정지원과장 남기만 네, 그렇습니다.
경명순 위원 올해 특히 날이 굉장히 추워가지고 방학을 맞아서 계속, 날씨가 또 도와주지 않으면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것이잖아요.
  오정동에는 눈썰매 대여료를 1,500원 받고 고강1동은 1,000원씩 받지 않습니까.
  그리고 고강1동 같은 경우 단체로 10명 이상 올 때는 500원씩 하더라고요.
○오정구행정지원과장 남기만 그렇습니다.
경명순 위원 물론 다 주민센터에서 해서 이익금은 다 좋은 일에 쓰이겠죠.
  원래 대여료로 수익을 얻겠다는 것이 주목적이 아닌 겨울방학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신나는 놀이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대여료를 1,500원씩 받는다는 것은, 더군다나 같은 지역구인 오정구에서 어디는 1,500원 받고 어디는 1,000원 받고, 사실 500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거기 먹을 것도 판매하고 그런다는데 아이들이 용돈 받아가지고 와서 오뎅이라도 한 꼬치 먹을 수 있게 저기해서, 1,500원씩 받는 것은 같이 대여료, 중앙공원에도 썰매장이 있습니다만 중앙공원은 그것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이제 두 번째 시행하는 것이죠?
○오정구행정지원과장 남기만 네.
경명순 위원 추후에 진행할 때는 그런 것도 작은 비용만, 그냥 대여해 가는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여비를 받는데 부담을 주지 말고 아이들에게 놀이거리를 제공했으면 제일 적정한 적은 대여료만 받고 과다한 비용은 안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
○오정구행정지원과장 남기만 지금 지적하신 내용을 저희 구도 그렇고 동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구청장님하고 저희 실무진에서 오정동 현장 대화를 가지면서도 썰매장별 차이점 이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내년도에 개장할 때에는 사전에 잘 협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진행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성곡동에 보니까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동화로 배우는 영어교실을 하더라고요.
  강사가 고등학생 2명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결국 무료로 해서 저소득층 가정,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영어로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것이면 지리하지 않고 좋지 않습니까.
  능력 있는 학생이 결국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잖아요.
○오정구행정지원과장 남기만 네.
경명순 위원 각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지역의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이든지 지역 인사에 대한 재능기부를 많이 받아서 저소득층의 어려운 분 아니면 적은 비용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같이 할 수 있게, 재능을 가진 분이 굉장히 많이 계실 것으로 봅니다.
  그런 분들의 재능기부를 받아서 지역에 도움이 되면 좋지 않을까 싶고 또 제가 청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는데 미래학교가 금년부터 운영되면서 아까 농촌체험, 벼농사, 텃밭 가꾸기 그런 것도 확대해 주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각 동별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학교가 주5일제 수업을 하면서 교장선생님들 말씀이 학교 주변 동사무소의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주5일 수업에 연계되는 것을 같이,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아이들이 접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같이 협력해서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
  과거에 했던 프로그램 그대로가 아닌 각 학교와 자치센터에서 같이 프로그램 했을 분,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합해서 아이들과 지역주민이 욕구충족을 하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방안을 의견수렴해서 모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정구행정지원과장 남기만 네, 1월 21일에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구에서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 이어서 동별로 워크숍을 다 진행할 계획으로 있는데 그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전파해서 프로그램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저희가 7월에는 주민의견수렴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많이 반영해서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타 구의 특수시책사업인데 소사구 같은 경우 아이가 출생하면, 저희가 만17세가 넘으면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지 않습니까.
  소사구 같은 경우에 특수시책사업으로 우리 아이 출생등록증이라는 것을 출생신고하면 아이의 사진을, 주민등록처럼 사진을 넣고 이름, 주민등록 주소를 넣어서 출생등록증 카드를 만들어 주는 것을 금년부터 처음 시행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의 탄생을 기념할 수 있는 또 구민이 지역적 자긍심도 가질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그래서 청장님 이하 같이 한번 논의해 보시고 영원히, 영구히 기념으로, 지금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많이 낳지 않기 때문에 하나 둘 낳으면서, 저희 아이 때는 스탬프로 해서 발도장을 찍어서 보관한다든지, 지금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많이 기념하시지 않습니까.
  구에서도 아이들한테 출생등록증을 그렇게 하나씩, 예산 올린 것 보니까 비용이 별로 많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주면 더 기념이 되고 뜻 깊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저는 듭니다.
○오정구행정지원과장 남기만 이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파악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제가 다른 구에도 요청을 했는데 동전 모으기를 그 이전에도 새마을부녀회에서 전체적으로 한번 실시는 했지만 저는 각 동별로, 어차피 주민자치프로그램 때문에 동장님들 모임이 있지 않습니까.
  10원짜리, 50원짜리 동전은 한 번 나가면 환수가 안 된다고 합니다.
  10원짜리 동전 하나 만드는 데 4배 이상의 비용이 들고 환수는 한 5% 내외밖에 안 된답니다.
  그래서 동전이 전부 집에서 잠자고 있는데 우리 관에서 먼저 주도적으로 동전 모으기를 해서 모여진 동전은 좋은 곳에 쓰이고 또 그것을 다시 국고에 넣으면 국가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게 각 동별로 회의를 하시면서 국민운동단체나 자생단체원들에게 홍보해서 그 다음에 동사무소에 오는 분들이 서류를 떼고도, 지금도 희망모금함에 많이 넣으시지만 10원짜리, 50원짜리 동전도 전부 모아서 지역에서 좋은 일도 하고 국가적으로도 좋게 기여할 수 있는 일에 같이 동참하시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오정구행정지원과장 남기만 네, 잘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행정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지적과 소관 세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민원지적과장 원형연 민원지적과장 원형연입니다.
  저희 부서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민원지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아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민원지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세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사회복지과장 민화용 오정구 사회복지과장 민화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3년도 오정구 사회복지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문호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경로당 관련해서 다른 구 이야기 다 들으셨죠?
○오정구사회복지과장 민화용 ······.
○위원장 김문호 주변 경로당 어르신들이 소일거리가 없어서 오셔서 누워 계시고 간단한 오락만 하시고 말잖아요.
  다른 구에도 다 계획이 세워져 있어서 1인 1경로당 취미활동 하겠다라고 했는데 여기도 계획 다 돼 있는 것이죠?
○오정구사회복지과장 민화용 네,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그런 계획을 어떻게 해 나가실 것인가요?
  프로그램을 특별히 개발할 계획이 있는가요, 아니면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활용할 것인가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민화용 지난해 운영했던 프로그램들을 노인복지회관이나 노인지회를 통해서 금년에도 실시하겠습니다.
  금년에는 프로그램을 특별히 개발한 것은 없고 저희가 원도심 관련해서 경로당 텃밭가꾸기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치중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다른 동에는 1경로당 1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하고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복지관, 제가 계속 주장했던 부분이 뭐냐 하면 경로당이 실제 활용도 면에서 굉장히 열악하잖아요.
  전체 어르신 중 일부가 와서, 기득권층 이런 분들이 오랫동안 내가 여기 있었기 때문에 사실 들어가는 것도 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그럴 정도로 굉장히 개방적이지 못해요.
  전체를 다 하기는 사실 부담스럽고 하니까 복지관을 주변으로 해서 복지관 프로그램을 경로당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는 것이죠.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죠?
○오정구사회복지과장 민화용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복지관 쪽에 있는 프로그램이 사실 지금 포화상태이고 오정구는 제가 정확히 파악 안 해 봤지만 원미구만 해도 어르신들이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다 못 해요, 좁아서.
  주변 경로당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어르신들이 취미활동 그리고 요즘 프로그램 많이 있더라고요.  노래교실, 지압 받는 것도 있고 하여튼 찾아와서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서 해 주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복지관 주변 경로당을 이용해서 한번 활용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오정구사회복지과장 민화용 저희도 경로당지원협의회를 통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열심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협의회를 통해 나온 제안이 있었는데 학생 자원을 활용해서, 경로당 어르신들이 컴퓨터 활용을 제대로 못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학생들 경로당에 2명 1조 이렇게 배치해서 어르신들이 컴퓨터를 활용하는 교육을 1 대 1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다든가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그렇죠. 그런 프로그램도 좋고 어찌됐든 간에 복지관 주변 경로당을 활용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텃밭가꾸기 많이 한다고 했잖아요.
  거기는 세 군데인가 몇 군데 한다고 했나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민화용 저희 사업계획에는 3개소를 올렸습니다마는 300만 원 예산을 세워 주셨는데 사실 300만 원이면 저희가 대략 추정하기를, 많은 경로당이 참여해야 하는데 최소한 저희 목적은 20여 개소 이상 참여토록
○위원장 김문호 일단 해 보시고 성과가 좋으면 확대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민화용 네.
○위원장 김문호 이 부분도 어르신들이 텃밭만 가꿔 놓고 작은 데 풀 뽑아다 주고 하면 별 효과가 없잖아요.
  다른 구에 보니까 경로당에 어린이집이 견학 올 수 있도록 한다고 하더라고요.
  오면 모종 하는 것이라든가 이런 것을 어르신들이 설명하고 아이들하고 친숙할 수 있도록 이런 프로그램들, 어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해 달라는 얘기죠.
○오정구사회복지과장 민화용 네.
○위원장 김문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오정구 환경위생과장 신재구입니다.
  환경위생과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환경위생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정구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청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이나 정책대안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구청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2분 회의중지)

(16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문호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정보센터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교통정보센터장 김용수입니다.
  먼저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시고 지혜를 모아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문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명순 간사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위원님들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금년에도 교육정보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센터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교육정보센터 교육청소년과 소관 일반현황과 사업목표 및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위원장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세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해당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문호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보센터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21세기 미래 꿈나무 교육을 위해서 늘 수고하시고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미래학교에 대해서 제가 조금 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초등학교 심사를 하느라고 13개 학교를 다녀봤습니다.
  여기 학교지원팀장님도 저하고 같이 다니셨지만 제가 13개 학교를 다니면서 각 교장선생님들께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 뭐냐 하면, 물론 각 학교마다 학생수가 전부 다 달라요.
  13개 학교가 다르긴 한데 많게는 1,400명 있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적게는 200명이 있는 학교도 있어요.
  교장선생님한테 제가 여쭙기를 이 학교 현실에 놓고 봤을 때 과연 미래학교에 적정, 우리 시에서 세운 것은 각 학교에 1억씩 2년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경명순 위원 10개 학교 주기로 하고 10억의 예산을 세웠는데 상임위에서는 삭감이 됐어도 예결위에 가서 6억이 다시 부활해서, 저는 처음에 심사 갔을 때 한 학교에 1억씩 6개 교가 지정되는 줄 알았더니, 교육청에 심사를 가 봤더니 6000만 원씩 10개 학교를 선정한다 이렇게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교장선생님들한테 적정성을 여쭤봤어요.
  과연 이 학교에 현 학생수라면 예산을 어느 정도 책정해 주시는 것이, 1억이라는 것 감안하지 마시고 어느 정도가 적정하다고 보십니까? 그랬더니 초등학교라 그런지 몰라도 대부분의 교장선생님이 한 학년에 1000만 원씩 해서 6000만 원씩이면 합당하다고, 예산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그렇다고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저희가 2년 동안 지원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제가 그것도 여쭤봤죠.
  물론 정착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이지만 과연 미래학교라 하는 것이, 시에서 예산 지원은 2년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계획했던 모든 것이 적어도 이 정도면, 미래학교로서 정착되겠다 싶은 것을 몇 년 정도 되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그랬더니 거의 교장선생님들이 사전 질문도 아닌데도 동일하게 3년~4년 정도 지원하면 좋겠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계산을 해 봤어요.
  한 학교에 1억씩 10개 교면, 10억에 2년이면 20억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10개 교를 지금 묘하게 예산이 삭감됨으로써 6000만 원씩 지원을, 만약에 교장선생님들이 원하는 대로 4년 동안 한다면 24억이에요.
  4억 차액이 나는 것인데 그것은 교육지원청하고 우리 시 예산하고 해서 논의를 해 보셔야 하겠지만 주먹구구식으로 1억씩 10개 학교를 한다 이것하고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교장선생님이 적어도 4년 정도는 지원해서 정착이 가능하지 않겠냐, 제가 처음에 미래학교를 반대했던 부분도 우선 예산만 1억 2년 주고 그것이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를 염려했었는데 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들 대체적인 의견이 그렇게 나오거든요.
  그런 것은 집행부하고 교육지원청하고 더 논의해 봐서 이왕에 저희가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면 정착할 수 있게 그 다음에 그 학교에서도 실효성을 거둘 수 있게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당초에 저희가 1억을 선정했던 사유는 교육청에서 미래학교에 대한 실행계획을, 추진계획을 추진했습니다.
  그때 혁신학교에 준해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립한 것입니다.
  그 당시에 1억으로 했는데 경기도교육위원회에서 혁신학교에 대한 예산이 6000만 원으로 조정되는 바람에 저희도 공교롭게 그렇게 돼서 6000만 원에 맞췄으면 좋겠다 해서 교육청에서도 학교는, 교장선생님들이 열의가 많으시니까 10개로 가겠다 그래서 크게 문제가 없다면 그렇게 가자고 선정이 된 것입니다.
  이번에 심사하면서 교육현장을 가 보니까 여러 가지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소리와 올해 3월부터 운영할 것인데 운영하는 데 있어서 문제점이 나오는 것을 모두 취합해서 올 하반기에 내년도 사업에 관한 사항을 다시 한 번 보완하든지 그 다음에 좀 살펴볼 것은 살펴보고 뺄 것은 빼고 해서 학교현장에서 원하는 대로 맞춰주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만 2년을 하느냐 4년을 하느냐는 아마 많은 논란이 있을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그 학교만 계속 4년을 해 준다면 다른 학교는 또 해 줄 수 있는 여력이, 교육경비라는 것이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산을 늘려라가 아닌 현실적으로 저희가 처음 계획은 한 학교에 1억씩이었는데 공교롭게 지금 경기도에서도 1억씩 하던 것이 예산이 줄어서 6000씩이었고 저희도 그것에 맞춘 것은 아닌데 예산이 또 삭감되다 보니까 그 금액이 일정하게 맞춰진 것인데 그렇게 따지면 사실 예산에 대해서는 크게 초과하지는 않는 거예요. 그렇죠?
  예산에 대해서는 크게 초과하지 않는 것이고 물론 염려하시는 부분은 각 학교에 골고루 수혜가 되게 하는 것이 주목적이지 않습니까.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경명순 위원 그런데 저는 중요한 것은 여러 학교가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이왕에 미래학교로 공교육 확립을 위해서 투자했다면 그 학교가 진짜 미래학교로서 정착할 수 있게 정착, 안착의 궤도에 올려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제가 사적으로도 센터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절차상의 문제 같은 것, 예산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지금 미리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아직 예산 같은 것은 4년 동안 지금 계획은 1억씩 2년을 할 예정이었으나 현장에 가서 소리를 들어보니까 6000만 원씩 4년을 하면 좋겠다 해서,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 변동이 가능할 수 있지만 미리 예측할 수는 없는 것이고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맞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래서 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산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미리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또 그것에 반해서 예산 확정이 안 됐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그러는데 어쨌든 미래학교라는 것을 우리 시장님이 계획은 하셨지만 우리 의회에서 논의된 바도 없고 예산이 통과도 안 됐는데 이미 일선 학교에는 11월에 벌써 미래학교 계획 시달서가 내려가서, 11월에 이미 학교에 시달계획을 보냈죠?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맞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래서 일선 교장선생님 얘기를 들으니까 12월 10일까지 계획서를 제출하라 했다 해서 계획서를 갖고 교육청에서 심사위원, 저희 쪽에서 심사위원 해서 각 학교별로 심사해서 이루어진 것인데 예산이 통과되기 전에 이미 진행했다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하지만 학교 사업이라는 것이 그냥 그 자리에서 예산이 결정됐다고 해서 바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제가 공감을 합니다.
  6000만 원씩 4년 동안 지원이라는 것도 제가 현장에 다녔기 때문에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사전에 그런 것도 논의의 대상이, 미리 심사숙고하게 살펴봐 주십사 해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저희가 교육청소년과 하기 이전에 각 3개 구청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행정지원과장님한테 그런 요청을 했습니다.
  어쨌든 미래학교들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협력으로 이루어져서 공교육과 연관하는 그 다음에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있고 특히 오정구 같은 경우에는 현장체험 그 다음에 문화유적이 많지 않습니까.
  문화유적지 그 다음에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모내기 그 다음에 텃밭체험 같은 것을 연계해서, 각 학교 다니다 보니까 거의 돈에만 의존해서 돈이 없어서 못 한다, 현장방문을 해야 하고 체험방문을 해야 하는데, 각 학교마다 제가 다니면서도 교장선생님들한테 우리 부천시에 이러이러한 좋은 안이 있습니다. 꼭 돈을 들이지 않아도 오정구에 가면 친환경농법으로 농사체험 하는 곳도 있고 그 다음에 한옥마을도 있고 김치체험관도 있고 그 다음에 문화탐방기관, 여러 가지 많으니까 꼭 돈을 들여서 버스를 대절해서 멀리 간다기보다 지역에 그러한 탐구할 것, 체험할 것이 많으니까 그런 것들을 서로 협의해서 해 주십사 부탁을 했고 오늘 구청장님한테도 그러한 것을 확대해서 우리 부천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많이 부여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센터장님도 교육청에 시달해서 서로 연계하고 그 다음에 지역사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 주5일 수업과 연관해서 우리 학생들이 많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의견수렴해서 하시면 우리 아이들이 따로 이중으로 돈을, 예산이 안 들어가도 할 수 있게끔 해 달라고 했으니까 서로 연계하셔서 활성화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일 교육지원청의 학습지원국장하고 면담이 있는데 그때 가서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서 서로 협의하면서 그 사항도 같이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13곳의 학교를 다녔는데, 물론 예산은 각기 6000만 원씩 초·중·고등학교 똑같이 지원하기로 했는데 지금 선정된 학교 중에, 제가 초등학교만 놓고 하겠습니다.
  선정된 초등학교 중에 모 학교는 지금 13년도 입학예정 인원이 1,246명이에요, 42학급으로.
  그래서 한 반에 30명이 되고 모 학교는 10개 반으로 203명이에요. 그런데 똑같이 6000만 원씩 지원되거든요.
  그런 것도 어떻게 형평성으로 보면, 6배가 넘거든요.
  200명하고 1,200이 넘는, 1,300명가량 되는데 예산은 공히 6000만 원씩 가거든요.
  그런 것은 어떻게······.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하반기에 이런 사항도 같이 토론돼야 하거든요.
  무조건 4년만 연장도 아니라 학급이 많은 데 또는 적은 데 또 학생수는 적은데 시설은 똑같아서 노는 시설이, 우리한테 개방도 못 하면서 하자가 나서 못 하는 그런 학교도 있기 때문에 그런 개별 학교의 특성까지도 감안할 수 있도록, 첫 회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하반기에 저희가 같이 토론을 하면서 조정해 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계획으로는 하반기 정도에는 위원님들께서도 같이 학교현장도 가서 현장모니터링을 해 보고 아트밸리사업도 한번 보시고 그렇게 저희가 한번 해 보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 자리에서도 문제점을 얘기해 주시고 또 그런 결과를 취합해서 내년도 사업 운영하는 데 저희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계획서를 보면 대부분이 아트밸리사업하고 그 다음에 특성화교육하고 연장선인 것이 많아요. 중복성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사실 또 그렇잖아요.
  미래학교라는 것이 초등학교가 뚜렷이 확고한 공교육 확립에 뭐 한 것 없으니까 아트밸리사업 그 다음에 특성화교육, 그럼으로써 현장체험학습 그리고 교장선생님들한테 미래학교에 제일 중점으로 둘 것이라고 본다면, 제일을 따진다면 뭐라고 교장선생님 보십니까? 그러니까 너나할 것 없이 전부 독서를 1번으로 꼽으시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미래학교라고 해서 저희가 예산을 지원하지만 결국은 아트밸리사업과 특성화교육의 연장선이구나 하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거든요.
  신규 사업을 처음 하실 때는 사전, 물론 즉흥적은 아니겠지만 사전에 타 지역 혁신학교의 연장선이니까 그런 학교도 벤치마킹하고 문제점이나 앞으로 보완해야 할 것을 취합해서 실시하면 이런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을 것이다 싶어서 조금 더 강압해서 보시고 새로 정비가 필요한 계획은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 과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미래학교의 정의가 뭡니까?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경기도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혁신학교를 경기도의 재정상 다 해 주지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 시에서 혁신학교에 준하는 사업으로 추진해 주자 그런 사항입니다.
  창의인성교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학생들의 역량을 더 강화시켜 주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경기도에서 다 못 해 주면서 경기도 나머지 지자체에서 이것을 다 같이 하고 있습니까?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미래학교는 저희가 따로 가고 다른 경기도에서는 6개 지구가 혁신지구라고 그래서 지구를 선정해서 경기도하고 사업을 같이 하는 것이 있죠.
김정기 위원 아니, 그것이 아니라 우리처럼 이렇게 경기도에서 예산 지원을 못 해 주니까 우리처럼 이렇게 따로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해 주는 데는 우리밖에 없습니다.
김정기 위원 왜 우리만 이렇게 하는 것이죠?
  경기도에서 지원이 안 되면 다른 데서도 다 일괄적으로 해 줘야 하는 것이잖아요.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저희 지역 아이들의 역량을 더 많이 강화시켜 주기 위해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그러면 혁신학교는 뭡니까?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경기도사업으로 해서 김상곤 교육감이 맨 처음에 혁신학교를 주창했죠.
  창의지성교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창의지성교육이다?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김정기 위원 그런데 경명순 위원님께서 선정을 하러 다니시기도 하고 또한 경기도에서 돈이 부족해서 지자체가 떠안아야 할 정도로 소중하고 귀한 일이라면 작년부터 쭉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 교육계의 목소리, 학교, 학부모, 학생의 목소리를 담아서 미래학교라는 지향점이 조성됐어야 하지 않은가 싶은데요?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이 미래학교는 작년에 교육청에서 저희한테 요구했던 사업입니다.
김정기 위원 교육정보센터장님이 작년에 언제 오셨죠?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7월에 왔죠.
김정기 위원 7월에 오셨을 때 미래학교에 대해서 예산이 세워지기 전까지 우리 상임위원들에게나 뭐 이렇게 한번 간담회라든지 정보제공의 자리라든지 이런 것이 혹시 있었나요? 제가 기억이 안 나서요.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했었습니다.
김정기 위원 언제 했었죠?
  우리가 전체 같이 모여서 간담회를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간담회를 개최했었는데 위원님들께서 그때 바쁘셔서 나오지 못하셨습니다.
김정기 위원 그랬나요? 간담회 개최했었는데?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이 지역사회에서 혁신학교를 많이 만들어 주기를 학부모님들께서 교육지원청에 많이 요청했는데 예산을 다 지원해 주지 못하니까
김정기 위원 잠깐만요. 과장님하고 저하고 지속가능협의회 관련해서 교육 관련한 토론을 했었죠?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네.
김정기 위원 그때 부인초등학교인가 부인중학교인가 혁신학교로 지정된 학교였어요. 그런데 혁신학교로 지정된 학교 운영위원장조차 자기 학교가 혁신학교로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대단히 일천해 있었고 그런 토론이 그 당시 대단히 많았어요.
  과장님께서야 당연히 시의 시책 때문에 미래학교에 대한 설명을 아주 열띠게 하셨고 본인의 임무시니까 그것은 그렇게 하셔야죠.
  그렇게 하셔야 하는데 그 자리에 참석했던 많은 분이 미래학교에 대한 대단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고 혁신학교조차도 이것이 정말 실효성 있고 타당성 있고 얼마나 제대로 진행될 것인가에 대한 신뢰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대단한 문제가 있었어요.
  제가 거기 회의를 서너 차례 참석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미래학교에 대한 부분을 심사숙고해야 할 부분이다.
  혁신학교조차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 학교 운영위원장조차 그에 대한 이해가 일천한데 거기에 덧붙여서 미래학교라는 것까지 우리가, 특히 다른 시에서 하지도 않는 것을 우리 스스로 해서 아까 경명순 위원님 지적하셨지만 구체적인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이 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제로 올라왔단 말이죠.
  국장님께서는 제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내용이 저는 부재한 것 아니냐.
  그 부재한 상태에서 다른 시에서 하지도 않는데, 경기도 관내에서 우리만 한다는 것이잖아요. 그렇죠?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미래학교라고 지칭해서는 저희가 하고 있고 교육에 관한 사항이 지금 여러 지자체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산에는 오산학교, 시흥에는 혁신지구 그래서 여러 다양한 채널로 그 지역 특성에 맞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딱 잘라서 단언할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김정기 위원 그래서 제가 미래학교의 정의가 무엇인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뭉뚱그려서 다른 시·도에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있고, 다 그것이 하나의 교육카테고리다라고 하면 미래학교에 대한 정의는 없어지는 것이죠. 무엇이 미래학교인지.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혁신학교를 해야 하는데 혁신학교를 지정하기 힘들고 부천에서 혁신학교를 몇 군데 신청했는데 제대로 선정이 안 된다면서요. 그렇잖아요?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김정기 위원 그래서 선정하기도 힘들고 어려워서, 예를 들면 그런 의미 아닙니까?
  선정받기도 어렵고 도에서 돈이 없으니까 혁신학교의 형태를 시가 돈을 들여서 해 보자 이 개념으로 얘기하는 것이잖아요. 그렇죠?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교육지원청에서 그런 요청이 와서 우리 관내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경비를 어차피 지원해 주고 그 사업으로서 이것을 추진하자 그래서 같이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아무튼 이것이 여러 가지 정의의 문제나 또는 작년에 부천시 교육 관련한 지속협의회에서 수차례 토론하는 과정이 있었으나 또는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내는 여러 가지 일련의 과정의 부족함 그리고 지금 말씀하셨던, 우리 이진연 위원님하고 경명순 위원님께서 선정위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서 보시면서 또 드러나는 다양한 이해와 요구 또는 문제점 이런 것이 많이 대두되고 있고 그러니까 국장님께서도 한번 시행해 보고 보완책을 마련해 보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예산이 올라왔으니까 당연히 시행해야죠.
  잘해 보시고 이 정의에 대한 고찰을 조금 더 심사숙고해 주세요.
  왜냐하면 안 그러면 그냥 비빔밥이 되는 것 아닙니까.
  엘리트교육, 부천아트밸리, 엘리트예술,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 다 혼재해서 미래학교라고 하는, 지원기준만 미래학교고 들어가서 보면 내용은 별반 다를 것이 없으면 미래학교라고 선정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무늬만 과대포장인 거예요, 사실.
  미래학교라면 그 미래학교에 대한 정의가 구체적으로 있고 부천시는 그래서 이러한 정의와 이러한 교육, 창의지성교육이라고 말씀하셨으면 그 창의지성교육에 대해서 아트밸리교육이라든지 엘리트예술교육을 미래학교의 지향점에 맞는 교육으로 구현할 목표가 있다 그것을 교육청과 교육정보센터가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러한 모델을 만들어 내지 않고 그냥 1년간 지원하고 엇비슷하게 이렇게 하면 올해 말에 가서는 이 예산이 다시 편성될 수 없다고 봐요, 저는.
  우리 자체의 어떤, 부천시의 창의지성교육의 혁신학교 모델을 미래학교라는 형태를 통해서 해 보겠다고 하는 교육지원청과의 업무 결정사항이잖아요. 그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김정기 위원 그렇다면 구현 목표와 방향에 대한 부분이 세부적으로 제대로 나와야 한다 그것을 제가 국장님께 여쭤보는 거예요.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제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 표현을 못 해서 그런데 그런 절차와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현장의 목소리도 다 여론수렴 해서, 그분들도 미래학교추진위원회에 몇 분 같이 참여하셔서 계획서를 만들어 내고 사업계획서를 심사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정기 위원 아무튼 작년 예산심의 할 때도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모델을 잘 만드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김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려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는 충분히 이해되시죠?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위원장 김문호 어찌됐든 예산심의 할 때도 그런 부분이 많이 논의됐지만 예산을 지원하고 후에 그런 관리 감독에 대해서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제가 사실 이따 과장님께 말씀드리려고 그랬는데 김정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그 심사 갔을 때도 예결위원회에서도 교육청하고 매칭사업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지적을 받으셨다고 들었고 심사를 갔을 때도 과장님께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이것 다 좋은, 미래 우리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이니까 좋은 것이다. 그렇지만 시에서 지원을 하되 교육지원청에서도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예산을 끌어내라.
  물론 혁신학교에 지원되는 학교가, 제가 간 초등학교의 대부분이 혁신학교를 신청했다 거기서 낙오돼서 미래학교를 신청한 학교였어요.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맞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대부분 공모제로 오신 교장선생님들 열의가 대단하시더라고요.
  대부분, 90% 이상이, 제가 다닌 13개 교 중에 거의가 다 공모제로 온 교장선생님들이었어요.
  물론 국장님 이하 당연히 경기도 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갖고 와서 우리 아이들한테 혜택이 돌아가게 하면 좋겠지만 과거 우리 속담에 울지 않는 애 젖 안 준다고 자꾸 조르고 달라고 떼쓰면 조금이라도 이끌어낼 수 있으니, 너무 쉬운 얘기 같지만 쉬운 것도 자꾸 재촉하셔서 교육지원청에 요청하셔서 다만 얼마라도 매칭사업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성과라는 것이 당장 눈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이잖아요.
  그래도 진행 과정, 우리가 예산만 덜렁 그냥 6억이라는 것을 해서 교육지원청에 해서 10개 학교에 주게만 하지 마시고 현재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그 다음에 당장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중간 중간 평가해서 문제점이 있으면 문제점을 좀 이끌어내고 사업에 대한 확실성 그 다음에 성과를 이뤄내기 위한 계획서 같은 것을 해서 우리 집행부에서도 관리 감독을 꾸준히 해 주십사하고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센터장 김용수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교육정보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세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입니다.
  보고서를 통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교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교육경비 지원 조례 개정을 6월에 하신다고 했는데 바로 안 하고 6월에 하는 다른 이유가 있으십니까?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그것은 그때 하는 것이 아니라 늦어도 그 정도면 종결이 되도록, 진행을 저희가 연초부터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개정하는 주요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요?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마는 교육경비심의회를 설치해서 운영해 달라는 주문이 그동안 있으셨고 해서 1차적으로 교육경비위원회를 구성하는 조항을 다루게 될 것이고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마는 시에서 지원하는 체육관이라든지 주민이 같이 공유해서 쓸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제공을 하도록 하고 쓸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문하고 그런 부분이 이행이 안 될 때에는 교육지원경비 속에서 제한, 후순위 배치라든지 이런 부분을 명시해서 실효성 있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경명순 위원 지금 운동장이나 체육관 개방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 지역 다니면서 그런 것도 여쭤봤어요.
  운동장이나 체육관을 개방하느냐 개방 여부도 여쭤봤더니 제가 방문한 학교들은 대부분 체육관이 있는 학교는 개방을 하신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그것을 말씀드리면서 모 학교 같은 경우에는 체육관을 개방하면서 배드민턴 동호회가 오셔서 쓰신대요.
  동호회에 선수급 못지않게 실력이 출중한 분이 굉장히 많대요. 그분들이 체육관을 빌려서 쓰면서 그 재능을 그 학교의 학생들한테 지도를 해 주신다네요.
  그래서 이것 참 좋은 방안이구나, 지역의 동호인들한테 체육관도 개방하고 또 그에 준하는 고급인력이 학생들을 지도함으로써 얻는, 서로 상부상조해서 좋은 결과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각 학교별로, 운동부가 없는 학교도 있고 운동부가 있는 학교도 있지 않습니까.
  운동부가 있는 학교들은 더욱더 적극적으로 권장해서 동호인들이 와서 사용하고 그 실력을 학생들한테 환원하는, 재능기부하는 식으로 그렇게 서로 상부상조하면 학교 측에서도 굳이 그것을 공개 안 한다고 할 필요도 없고 대여 안 한다고 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것을 적극 더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사례로 권장도 하고 전파를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조금 전에 청소년쉼터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예산심사 할 때도 존경하는 원종태 위원님이 문제점을 지적하시면서 대행부지를 선정해 보라고 그러셨죠?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어떤······.
경명순 위원 청소년쉼터 2개소에서 1개소 신설하신다고 그러고.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네.
경명순 위원 사실 어린이시설도 부족해서 그쪽에서는 어린이시설을 늘려 달라고 그런다는데 확정짓고 난 다음에 문제점이 나오면 이동하기도 굉장히 어려우니까 확정짓기 전에 철두철미하게 현장검증 하시고 주변 사람의 의견까지 잘 들으셔서, 원종태 위원님 오늘 자리에 안 계시는데 굉장히 말씀을 많이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타 부지를 좀 물색해 보라고 요청하셨는데 그것도 좀 신중을 기해서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자기주도학습 관련 홈페이지는 아직 구축 안 하셨죠?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정보통신과하고 사업 진행 중입니다.
  아마 1월 정도까지는 구체적으로 다 반영돼서 1월 말이나 2월이면 오픈돼서 가동이 가능할 것입니다.
경명순 위원 그러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까?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사이트별로 유료도 있고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도 좀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다 잘하시겠지만 각 학교별로 무료로 좋은 강의가 있다는 것을 홍보해서 많은 학생이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네, 홈페이지가 구축되면 어떤 기회를 통해서 학생들한테 홍보하고 공지할 계획입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작년에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여러 가지 지적했었는데 사단법인 청소년사랑터에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금년에도 그곳에서 다시 또 하게 되나요?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저희가 기본적으로 공모는 하는데 다른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응모를 하지 않고 이 부분이 또 주말에 사람이 계속 상주하면서 야간까지도 봐줘야 하는 그런 문제가 있다 보니까 사랑터 외에는 마땅한 데가 없습니다.
경명순 위원 행사하는 프로그램 계획은 어디서 짜나요?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기본적으로 저희가 제안을 내도록 해서 홍보합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을 짜서 어떠어떠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인지 이런 것을 공지, 공모를 통해서 하면 어떻게 운영하겠다 이렇게 제시하고 그것을 운영하는 그런 방식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제가 2012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2011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왔는데 거기서 하는 것이 복사골예술제라든지 특별한 그런 것이 아닐 때는 전통민속놀이체험이라고 해서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배드민턴, 물방울놀이 아니면 이따금씩 협동 줄넘기, 훌라후프, 여름 같은 때는 페이스페인팅 같은 것으로 계속 똑같아요.
  작년에 똑같고 재작년에 똑같고 그 다음에 4월 똑같고 5월 똑같고 거의 비슷해요.
  그중에 특별하게 복사골축제가 있다든지 영화제가 있다든지 그럴 때는 특별한 사항이지만 거의 같은 내용으로 반복적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프로그램을 좀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청소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청소년들 욕구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개선을 좀 했으면 싶은 생각이 들어요.
  차 없는 거리가 아직 시행이 안 됐으니까 이런 것을 과거에 계속했던 연중행사로 하지 말고 학생들의 의견도 물어보고 전체적인 다양화된 의견을 수렴하셔서 현실에 맞게 프로그램을 변경해 주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모집과정이라든지 우리가 제시하는 내용으로 해서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다양화 내지는 청소년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이것은 별것 아닌데 제가 연도별 교육경비 확대계획을 보니까 이 자료에 따르면 2011년에는 137억, 2012년에는 158억, 2013년도에는 195억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자료를 주실 텐데, 얼마 전에 시장님이 의회 개원했을 때, 10일 본회의장에서 시정보고 한 것에는 2011년은 135억, 2012년은 162억으로 되어 있어요.
  물론 숫자가 저기하지만 숫자 하나에 따라서 0이 하나 있는 것 다르고 없는 것 다른데 이런 것 하나도 표기가 다르거든요.
  2012년도 같은 경우 여기 인쇄물은 158억이고 시장님 시정보고에는 162억이라고 되어 있어요.
  사실 이런 것도 교육청소년과에서 자료를 주셨기 때문에 인쇄하지 않았을까요?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그런 부분들은 데이터가 통일되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저희가 예산편성 요구할 당시, 작년 같은 경우 162억을 편성 요구했는데 최종적으로 예산 반영된 부분이 158억으로
경명순 위원 그러면 시장님께 주신 것 이것 시장님이 허위보고 하신 거예요. 4억의 금액이 다르니까.
  작은 것이지만 이런 것도 일관성 있게, 작년에 다른 부서에서도 우리한테 주신 행정사무감사 자료 다르고 또 요구한 자료 다르고 이렇게 다르더라고요.
  하찮은 것이라고 보실지 모르지만 어디서 뭘 보더라도 일관성 있게 같아야 한다고 봅니다.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네,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지적도 하고 업무보고이지만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이야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참고해서 지금 지적했고 향후 이렇게 해 달라고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더 챙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친환경식자재나 안전점검 실시한다고 했지만 실제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안을 만들어서 실제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기 위원 과장님, 우리 무상급식 지난번에 시장님께서 대안학교 관계자들하고 부모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했었어요.
  간담회 한 사실은 알고 계시죠?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네.
김정기 위원 누구지? 비서가 아마 얘기를 하셨을 것 같은데 그때 시장님께서 올해는 대안학교도 무상급식 실시하겠다 그 자리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그것 좀 확인하시고 올해 안에, 추경에 편성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시장님하고 면밀하게 계획하고 의논해 주십사 하고요. 저도 계속 말씀드릴 테니까.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네.
김정기 위원 그것은 제가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부모들과 관계자들과 얘기하시면서 시장님께서 하신 말씀이에요.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까지 업무 하실 때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보센터교육청소년과장 신한선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정기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김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교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센터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이나 정책대안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52분 회의중지)

(18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문호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석 중인 이사장을 대신하여 본부장님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종대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종대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적인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체육시설과장 박제선입니다.
  체육시설과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전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체육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프로 2부리그 FC 개막전이 3월이면 시작될 텐데 스포츠센터 리모델링도 그렇고 오디오믹서 교체도 그렇고 4월로 예정되어 있거든요.
  그 이전에는 안 되나요? 굳이 4월로 잡은 이유가 있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FC 관련해서 대한축구협회에서 모든 협의가 끝나서 저희가 지원해 주는 사무실 공간은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큰 무리는 없습니다.
  나머지 시설개선을 하는 사항은 반대편에 있는 스포츠센터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가 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오디오믹서 교체도 4월로 되어 있는데 기왕이면 3월에 개막이 있으니 이런 것을 좀 앞당겨서 개막 전에, 특히 주경기장 오디오 교체니까 개막 전에 미리 하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굳이 4월로 뒤쳐져 있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3월 개막 이전에 이런 것이 완료되면 더 좋지 않겠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네,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1월 중순에 발주해서 2월 안으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렇죠. 오디오 같은 것 주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것인데 기왕이면 좋은 것으로 교체해서 3월 개막전에 빵빵하게 나오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네,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그리고 13쪽에 찾아가는 건강검진서비스, 소사구보건소에서 월1회씩 온다는 말씀이시죠?
  체육관 이용하는 분들한테 혈압이나 혈당측정 해 주신다는 것이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네, 보건소에서 직접 출장을 나오셔서요.
경명순 위원 과거에는 여기 국민센터로 직접 오신 적 있었나요?
  이동진료서비스 나가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런데 구민체육센터로 온 적이 과거에도 있었냐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작년부터 보건소에서 직접 나오셔서 저희 회원을 대상으로 월1회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4회에 98명이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경명순 위원 날짜는 정해져서 일률적으로 합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네.
경명순 위원 고정적으로 계속 오니까 그때 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용자 분들이 잘 아시겠네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네.
경명순 위원 그리고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스포츠 바우처 지속 운영, 장애우 강습 실시 이렇게 했는데 따로 어떤 특혜가 있나요?
  어떤 식으로 실시할 것인지 그 다음에 무료체험행사도 개최한다고 했는데 어떤 유형으로 할 것인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본 내용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주민자치센터에서 신고 받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해서 수영강습을 해 주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75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강습을 해 왔습니다.
경명순 위원 무료체험행사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
경명순 위원 그 밑에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우 대상 무료체험행사 개최 되어 있는데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이 부분은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복지시설에 있는 장애우를 대상으로 해서 수영이나 헬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무료로 체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경명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진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연 위원 주경기장 인조잔디요.
○위원장 김문호 보조?
경명순 위원 주경기장은 인조잔디 아닌가요?
이진연 위원 보조경기장, 옆에 경기장.
  거기랑 주경기장 이렇게 비닐로 덮어 놓은 것 혹시 보셨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한지형 잔디라고 해서 겨울철에는 보습제로 해서 덮어 놓고 있거든요, 11월부터.
이진연 위원 왜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보온을 위해서. 봄 되면 생육, 발육을 위해서 덮어 놓습니다.
이진연 위원 잔디 관리하는 분이 전문가신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네, 맞습니다.
이진연 위원 제가 알기로는 덮어 놓으면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 얼마 전에 갔다 왔는데 다 덮여 있더라고요.
  그러면 골키퍼 뒤에, 골대 뒤에 잔디 있는 것 아시죠?
  키퍼 뒤에 잔디가 깔려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는 왜 안 덮어 놨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구장은 어디인지······.
이진연 위원 제가 알기로는 주경기장인데······.
  보조경기장은 지금 한 지 얼마 안 되고 안에 주경기장이요.
○위원장 김문호 골대 뒤쪽에 남는 공간.
이진연 위원 네, 남는 잔디 거기는 안 덮어 놨는데 거기는 왜 안 덮어 놨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북쪽으로 조금 남아 있는 한지형이요? 거기는 우리나라 잔디로서
이진연 위원 같은 잔디 아니에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같은 잔디는 아닙니다.
  거기는 우리나라 잔디로서, 우리나라 잔디는 덮어 놓지 않거든요. 그 부분은 투포환하고 그런 별도의 연습공간입니다.
이진연 위원 그러면 그 잔디는 쓰는 게 아닌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거기는 일반 육상의 투포환 연습하고 그런 장소입니다.
이진연 위원 그러면 그 안 잔디랑 그 밖에 뒤에 있는 잔디랑은 별개 잔디라는 말씀인 것이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체육시설과장 박제선 네, 맞습니다.
이진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이진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체육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생활시설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생활시설과장 김영준입니다.
  생활시설과 201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생활시설과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생활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바리스타 설치한 후에 그분들 잘되고 있나요? 현장 와서 실습하는 상록학교 학생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네,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지금 두 사람이 실습하나요, 아니면 교대로 하는 것입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지금 두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능력이 배양될 때까지 계속하는 것인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네, 능력이 배양돼서 다른 데서도 할 수 있도록 그런 실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거기서 판매도 하는 것이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네.
○위원장 김문호 판매도 하기 때문에 많은 홍보를 하셔서 우리 위원님들도 가서 학생들한테 사서 드실 수 있도록 홍보를 많이 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 아직 안 하셨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하여튼 상록학교 학생들이 도서관 내에 와서 실습하고 그러는데 홍보 많이 해서 직업재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네.
○위원장 김문호 질의하실 위원님,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시각장애인들 신체적·심리적 취미활동 신규 프로그램으로 음악, 독서토론, 비즈, 문학힐링 이런 프로그램을 신규로 마련하셨는데 그 이전에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신규로 만든 프로그램들은 그곳에 오는 분들의 의견에 의해서 만드신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거기에서 하신 것입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저희 선생님들이 여러 도서관에 특화된 사업을 보고 만들어서 1월부터 신규 접수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의 도서관이 특화된 사업 같은 것을 봐서 선생님들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전체적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이라는 것 좋지만 실제로는 그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전체적인 프로그램이라기보다 해밀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라야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전부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우리 것으로 접목시키기보다는 그것을 이용하는 분이 선호하고 즐겨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셔야죠.
  무조건 신규 프로그램만 많이 운영하실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원하는지 또 어떤 것을 즐겨하시는지 그런 욕구조사나 여론조사를 하셔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프로그램이고 그래야 잘 진행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네, 앞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해서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질 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연 위원 여기 화면 해설영화랑 동양철학 운영을 100회 정도 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각각 100회가 아니라 두 가지를 1년에 100회 정도 운영하신다는 것이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네, 동양철학은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북도서관에서 그분이 오셔서, 거기서 하고 이쪽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진연 위원 화면 해설영화는 어떻게 할 생각이세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네?
이진연 위원 화면 해설영화요. 해밀 씨네마.
  상영하신다고 여기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어떻게 운영하실 것인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지금 월1회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진연 위원 지금 하고 있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네.
이진연 위원 해설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죠?
  시각장애인 영화는 자체 프로그램이 따로 있거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영준 그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이······.
○위원장 김문호 보조발언대로 잠깐 나오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 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입니다.
  말씀을 드리면 화면 해설영화는 기존에 타이틀로 나와 있는 영화 제목을 저희가 선정해서 일반시민에게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진연 위원 그러니까 어떤 방법으로요?
  시각장애인들이잖아요. 그러면 일반적으로 시각장애인들이 볼 수 있는 영화 테이프가 따로 있거든요. 그런데 그 테이프는 우리가 쉽게 구하지 못해서 상영을 못 하는데 지금 여기서는 어떻게 상영하고 있는 것이죠?
  시각장애인이니까 보이지 않는 것을 끊임없이 해설해 줘야 하는데 그 역할을 누가 하고 계시는 것인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 그렇지는 않고 기존에 나와 있는 상업화된 프로그램만 지금 저희가 틀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일반화된 영화를 저희가 설명해 드리는 것은 아니고 기존에 나와 있는 프로를 선정해서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시각장애인 분들이 조금은 보이는 분들이네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 저시력자가 실질적으로 많고 전맹인 분들은 극소수밖에 안 되는데 화면 해설영화는 물론 약시자를 위한 영화는 아니거든요. 모든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영화인데 영화 자체가 화면 해설영화입니다.
  거기에 말소리가 들어가 있거든요.
이진연 위원 제가 이해가 좀 안 되기는 한데······.
○위원장 김문호 그러니까 그분들이 말할 때 시각장애를 생각하고 얘기한다는 말이죠? 따로 이렇게 두는 게 아니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문호 그런 의미 같은데요.
이진연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일반적인 영화 보듯이 그 영화 테이프를 틀어주는 것이라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 네, 그렇습니다.
  별도로 저희가 제작하거나 아니면
이진연 위원 제작은 못 하고요. 일반인들이 제작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니니까······.
  그러면 아무 혜택 없이 보고 계시는 것이네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 위원님, 제가 이해를 잘 못 도와드린 것 같은데
이진연 위원 제가 이해를 못 한 것 같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 그러니까 뭐냐 하면 일반 영화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반 영화에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더빙한 영화를 저희가 틀어드리는 것입니다.
김인숙 위원 한 번 작업된 영화.
이진연 위원 아니요, 작업된 영화가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떤 영화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 대부분 유행하거나 시청률이 높거나 아니면 좋은 영화들은 나오고 있거든요.
  많이 나오지는 않고
이진연 위원 제목을 하나 얘기해 주세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 태극기 휘날리며라든가
이진연 위원 오래된 영화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 시기적으로는 적절치 않은데 좀 지난 영화들은 타이틀화 되고 있습니다.
이진연 위원 태극기 휘날리며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해밀도서관팀장 이제준 지금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이진연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호 팀장님 수고하셨고 이진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생활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부천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본부장 이하 관계 직원께서는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의 의견나 정책대안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30분 산회)


○출석위원
  경명순  김문호  김인숙  김정기  김혜경  이진연  한기천  한혜경
○불출석위원
  원종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수석전문위원김애자
  전문위원권운희
  교육정보센터장김용수
  교육청소년과장신한선
  원미구청장우의제
  행정지원과장민승용
  사회복지과장이황구
  환경위생과장정무석
  소사구청장강성모
  행정지원과장이경훈
  민원지적과장황명호
  사회복지과장김경자
  환경위생과장안효증
  오정구청장김영국
  행정지원과장남기만
  민원지적과장원형연
  사회복지과장민화용
  환경위생과장신재구
○기타참석자
  부천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김종대
  체육시설과장박제선
  생활시설과장김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