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부천시의회(2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1년 12월 7일 (금)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2.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2.예산안(계속)

(10시16분 개의)

1. 2002.예산안(계속)
○위원장 임해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2회 부천시의회(정례회)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예산안심사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원미구청장으로부터 원미구 소관 2002년도 예산편성 전반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원미구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청장 이중욱 원미구청장 이중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노고가 많으신 임해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임해규 청장님, 앉아서 진행하십시오.
○원미구청장 이중욱 네. 앉아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예산안 제안설명 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200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당초예산 편성방향은 시의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 복지 확충과 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점 투자하고자 경상경비는 최대한 긴축경비를 편성했습니다.
  또 투자사업도 신중한 심의를 거쳐서 주민생활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에 역점을 두고 최소한의 필수예산만 계상을 하였습니다.
  제안설명 자료 1쪽이 되겠습니다.
  200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요구액은 413억 1500만원으로 금년 대비 1.9%인 7억 87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구 예산요구액은 376억 3300만원으로 금년 대비 0.1%가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경상예산이 94억 8700만원으로 10억 5800만원이 증가되었고 사업예산은 281억 3400만원으로 10억 320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증액된 사항으로는 인건비 6억 9400만원과 경상적 경비 3억 63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사업예산인 보조사업 4000만원 및 자체사업 9억 9100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18개 동 예산요구액은 36억 8100만원으로 금년 대비 26.2%가 증액되었습니다.
  경상예산이 4억 3200만원 증액되었고 사업예산은 신청사 입주와 관련한 비품구입 등의 소요예산으로 3억 3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장·관별로 분리하면 총 요구액은 413억 1500만원입니다.
  일반행정비에서 5억 79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사회개발비에서는 13억 36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경제개발비에서는 7억 4800만원을 감액하였고, 민방위비에서는 1500만원이 증액편성되었습니다.
  동 일반행정비는 7억 63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그중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은 총 요구액이 287억 5400만원으로 금년 예산과 대비해서 9.2%가 증가되었습니다.
  소관 부서별로 보면 총무과 소관이 5억 200만원, 주민자치과 소관이 2억 4800만원, 시민봉사과 소관이 400만원, 지역경제과 소관이 3억 9100만원, 사회복지과 소관이 4억 7100만원, 환경위생과 소관이 41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동 예산은 7억 63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사업 내역은 해당과장으로부터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옵는 임해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금년 한 해에도 저희 원미구를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해주셨습니다만 부디 내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해 주신다면 저를 비롯해서 전 공직자들은 시민을 위한 예산집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0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수고하셨습니다. 청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해당과장으로부터 과별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총무과장 김용수입니다.
  자리에 앉기 전에 먼저 저희 소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지난 감사 때 소개 다 하셨잖아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위원장 임해규 그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생략하겠습니다.
  총무과 소관은 위원님들께서 가지고 계시는 200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서에 의해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재구 위원 어린이벽화그리기사업이 성공적이었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류재구 위원 성공적이었다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 거예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저희 구청 담장에다가 했는데 그전에는 구청 담장이 완전히 시민들의 벽보판이었습니다.
  우리 구에서 여러 번 거기다가 만화도 그려넣고 그랬는데, 아이들이 거기에서 한 2주일 정도 작업을 했거든요.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나니까 거기다가 그런 것을 붙이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구청 담벼락에 한두 개 아니면 아주 붙어있지 않고 거의 벽보가 없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아주 좋아하고 또 시민들이 그렇게 벽보를 그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자긍심을 갖고, 지금 신흥초등학교 애들은 가끔가다가 토요일, 일요일에 자전거 타고 와서, 자기 이름을 적어놨거든요. 그것을 보고 가요. 그대로 있나 없나.
  그런 쪽에서 주민하고 관공서하고 하나 된다는 것에서 성공적으로 봤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면 그 벽에 아이들이 또 그린다는 거예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기들이 한 번 그려놓은 것을 보고 가는 겁니다.
  또 그 애들이 그림을 지켜줘요.
  우리가 업자를 불러서 그만한 도색을 하려면 300만원 가지고는, 작년에 300만원 들어갔는데 우리가 지원해 주기는 200만원 지원해 줬습니다만 200만원 가지고서는 그것을 할 수도 없거든요.
류재구 위원 그러면 안 그린 여백이 있나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없습니다. 안 그린 건.
  이것은 다른 지역에 그렇게 하겠다 그말이죠.
류재구 위원 다른 데다 한다.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저희가 예상하는 데는 소신차고 담벼락이 너무나 지저분하거든요. 그런 데 하거나 아니면 중앙로변의 개인 공장 담벼락에 해볼까, 역전이나, 저희가 맨 처음에는 LG백화점 고가도로 기둥에 그것을 하려고 계획했는데 아이들 작업상 문제가 있어서 저희 구청 담벼락을 선정해서 했었습니다.
  효과가 좋았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면 아직 대상지역을 선정해 놓은 것은 아니고 예산이 서면 대상지역을 선정해서 시행하겠다 그런 말씀인가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개략적으로 그런 거죠.
  소신차고를 저희가 맨 처음에 떠올려 봤는데 거기가 안 되면 중동역 앞에 서초등학교 담장, 거기가 사람이 많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벽면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무의미하기 때문에 거기 서초등학교 아이들하고 같이 한번 그려볼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박노설 위원 설명서 18쪽에 전산교육장 장비구입이 있는데 현재 26명을 교육시킬 수 있잖아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박노설 위원 거기 공간이 있어서 컴퓨터를 더 증설한다는 얘긴가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공간이 있는데
박노설 위원 지금 있는 대로 교육시켜도 되잖아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지금 수요가 어마어마합니다.
  대상층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이 오시거든요.
  시민들은 거의 다 여성분인데 정보통신부에서 하는 것은 교재대하고 1만원을 가지면 일반 컴퓨터학원 지정한 데에서 강사의 교육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청은 저희가 무료로
박노설 위원 이걸 자치센터에서도 많이 하고 있잖아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지금 그 수요를, 각 자치센터나 우리 구청이나 그 수요를 당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1일 3개 반으로 해서 27회에 걸쳐서 교육했는데 26명을 접수받는 그날은 전화에 불이 나거든요.
박노설 위원 그 밑에 97년도에 구입한 컴퓨터를 교체한다는 것 아닙니까.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박노설 위원 그게 뭐예요? 컴퓨터 기종이.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이게 삼성 MT520이라고 펜티엄 초기급입니다.
박노설 위원 그것도 펜티엄 아니에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펜티엄 초기급인데 75MB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처리용량이 너무나 저기해서 지금 우리가 돌리는 행정용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
박노설 위원 예산편성지침이나 이런 데 다 나와있을 것 아니에요. 장비 교체하고 이러는 것들은.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컴퓨터의 내구연한은 3년입니다. 3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박노설 위원 19쪽에 디지털복합기 구입, 여태까지 일하는 데 아무 지장 없었잖아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직원들 사적인 돈이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걸 봐서 새로운 기계를 도입해서 직원들한테 줘야 될 것 같습니다.
  소사구하고 원미구하고 비교를 해봐도 소사구는 업무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컬러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원미구는
박노설 위원 소사구에 디지털복합기 이런 게 있어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거기에는 컬러프린터가 한 대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에 컬러프린터 기능까지 돼 있기 때문에 좀더 나은 기종으로 해서
박노설 위원 이것은 컬러프린터뿐만 아니라 다른 장비가 다 같이 있는 것 아니에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스캐너까지. 요새는 장비들이 복합화, 단일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기종을 선택했습니다.
  꼭 세워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끄트머리에 축제하는 것, 한여름밤의축제는 뭐죠?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역곡1·2동이 개최하는 건데 올해 처음 야간에 이 행사를 시도했습니다. 여름 야간에.
박노설 위원 역곡1·2동에서 올해 했다고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역곡1동에서 했는데 내년에는 역곡1·2동이 같이 할 겁니다.
  올해 했는데 비예산으로 이걸 주민들이 부담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호응도가 너무나 좋아가지고, 밤에 하니까 기온차가 3~4°씩 나니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거예요.
  여기에 흠이 있었다면 폭죽을 밤에 해가지고 시민들이 놀라는 바람에 그게 조금 물의가 있었는데
박노설 위원 축제 예산을 300만원씩 지원해 줬던 것 아니에요. 원미산이나 도당산 이런 거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벚꽃축제는 800만원을 지원해 줬고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500만원을 지원해 줬는데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500만원 지원해 준 게 부족해가지고 시장님이 별도로 200만원을 또 지원해 주셨어요.
박노설 위원 축제하는 것은 다 부족해요, 어디나. 어디나 다 부족한데 이렇게 되면 다른 구에 있는 축제도 예산 같이 올려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주민들이 다 같이 부담하는 건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하듯이 다 그런 것이고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이게 생산적인 것이 아니잖아요.
  가뜩이나 부천에 축제가 너무 많고 일회성 이런 행사비용이 너무 많은데 1000만원씩 해주면 다른 동도 다 해줘야지 다른 동은 300만원씩하고서, 1000만원 들어가는 데도 있고 1500만원 들어가는 동도 있어요. 300만원 받고.
  이것도 다 마찬가진 거지 꽃축제라고 뭐 별다른 게 있습니까?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올해 도당산 벚꽃축제 같은 것은 2100만원 소요됐습니다.
박노설 위원 고리울축제 같은 것도 2000만원씩 들어가요. 다.
  하기 나름인 거예요. 하기 나름.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지금 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자료 요청해서 충분히 뜻은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효진 위원 지금 각 동 축제에 보통 300만원 정도 예산 책정해서 지원하고 있죠?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축제 지원은 이 세 건만, 작년에 두 건, 올해 세 건.
오효진 위원 작년에는 이게 얼마씩 올라왔죠?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작년에 벚꽃축제 800만원, 진달래축제 500만원 해서 1300만원을 지원해 줬습니다.
  저희 구는 축제를 다양하게 많이 하지 않고 두 개 내지 세 개만 운영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효진 위원 그러면 다른 구는 축제가 많나요? 원미구는 세 개고 다른 구는 다섯 개, 여섯 개 되나요?
  다른 데도 보통 세 개 정도 되는데 1000만원이 올라왔다는 것은 파격적으로 너무나 많은 예산을 지원해 달라고 하는 건데 너무 무리가 따를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예산을 올려놓고 심의해 달라고 해야지 다른 동에는 300만원씩 해주고 있는데 1000만원씩 올리면 어떻게 해요.
  아까 박노설 위원께서도 얘기하셨지만 행사는 치르기 나름이거든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맞습니다.
오효진 위원 이것 너무, 500만원 가지고 치를 수 있고 300만원 가지고 치를 수 있고 3000만원 가지고도 치를 수 있어요.
  그 행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예산이 많이 들고 안 들고 하는데, 그리고 감사 때도 얘기를 했지만 사실 주민에게 손을 벌려서는 안 된다고 봐요.
  양면성이죠. 여기에서 예산을 충분히 주고 주민에게 절대 지출을 없게 할 것인가 아니면 여기에서 예산을 적게 주고 지금과 같이 그냥 할 것인가.
  그런데 감사 때 분명히 지적한 것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축제도 하자라고 했거든요.
  예산이 적다 해서 주민들에게 손 내밀라는 얘기는 아니거든요.
  어떻게든 주민들에게 손 내밀지 않는 선에서 적은 돈 가지고라도 알차게 쓰자는 그런 뜻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그점을 충분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알았습니다.
오효진 위원 이상입니다.
황원희 위원 18쪽에 노후 행정전산장비 교체, 내구연한이 3년이라고 했지 않았습니까.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황원희 위원 3년 딱 됐다고 해서 바꾸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이게 3년이 넘은 것들입니다.
황원희 위원 요전에 감사 때 폐기처분하는 컴퓨터 안의 쓸 만한 부품은 뺀다고 했는데 지금 83대가, 작년도에 폐기처분한 것에서 뺀 부품의 잉여분이 없습니까? 쓸 만한 부품이.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그것도 한계에 도달해 가지고 쓰지 못하는 상태인데, 그것도 교체
황원희 위원 거기에서 빼낸 걸 여기에 갈아 끼워도 안 된다 이런 얘기예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그리고 문제가 또 뭐가 있느냐 하면 우리가 컴퓨터를 구입할 적에 삼성이면 삼성, 삼보면 삼보 한 기종만 딱 샀으면 괜찮거든요. 그런데 그렇지 않거든요.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부품들이, 기종이 여러 가지다 보니까 어떤 것은 부품이 있어서 쓰고 어떤 것은 부품이 없어서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황원희 위원 구매는 어디에서 합니까?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조달청에서 합니다.
황원희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처음 할 때 한 컴퓨터 부품 구입이 쉽고 그런 것을 요청해서 하지 주는 대로 받습니까?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저희가 삼보라든지, 저희한테 지금 많이 들어와 있는 게 삼보하고 삼성, 대우 그렇거든요.
  그 당시에 시에서 구입해서 우리한테 일괄 준 것도 있고, 저희는 적은 예산 가지고 많이 사야 되니까 컴퓨터 가격 중에서도 우리가 대수를 좀 많이 살 수 있는 것을 사다 보니까
황원희 위원 됐습니다.
  83대가 폐기되는 부품을 해도 안 된다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그것도 그렇고 사양이 떨어져 가지고 현재 우리 행정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워드밖에 못 치는 그런 기능이 돼 버렸어요.
황원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행정프로그램이 뭐가 안 돌아가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인터넷도 안 돌아가고 그 다음에
○위원장 임해규 586인데 안 돌아가요? 인터넷이.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늦게 돌아가고 잘 안 돌아가는 거예요.
  그게 엄청 많고 그 다음에 지방행정프로그램들이 안 돌아가는 거예요.
○위원장 임해규 네.
  류재구 위원님.
류재구 위원 노트북 구입에 관한 건, 여기 부기를 보면 수정·추가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출장업무시 활용하기 위함이다 그랬는데 출장업무라 함은 뭘 말하는 겁니까?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예산 작업자들이 시에 가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 예산 작업실에 가서 한 달씩 작업을 하거든요.
  시청 8층인가 작업실에 가서 작업을 하는데 이게 없으면, 예전에는 여기에 다 썼어요. 수작업으로.
  그렇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주면 노트북에서 바로 수정만 하면 되는데 이것은 지금 봐도 너무나 고생들을 하기 때문에 사줘야 될 것 같습니다.
류재구 위원 시청에 그런 장비가 마련돼 있지 않나요? 컴퓨터나 그런 게.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자기들이 쓰는 것만 있지 구청 쓰는 것은 없죠. 그렇다고 그 큰 컴퓨터를, 데스크탑을 들고 다닐 수 없는 입장이고요.
류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노설 위원 노후 행정전산장비 자료를 제출해 줘요. 어느 부서에서 쓰는 건지.
  동에서 쓰는 것도 있어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여기에 동도 있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교체할 목록들을 다 제출해 줘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전산장비(컴퓨터)보유현황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리고 디지털복합기 사양을 좀 주세요. 뭘 어떻게 하는 건가.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박노설 위원 그리고 원미산·도당산 축제계획표, 한여름밤의축제 예산소요계획을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그것은 저희가 계획서를 꾸미는 게 아니라 동에서 받아야 되거든요. 받아가지고
박노설 위원 1000만원으로 올렸으면 1000만원을 어디에 뭘 쓰겠다는 뭐가 있어야죠.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이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는 1000만원을 주겠다 800만원을 주겠다
류재구 위원 조금 전의 자료는 아직 안 받았으니까 그렇다 치고 구에서 축제를 몇 개로 해야 되겠다 나름대로 답변하지 않았어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류재구 위원 그런 기본계획서는 있어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그런 기본계획도 청장님이 구정을 운영하면서의 관심이지 계획서를 만들어 놓을 수는 없는 사항이죠.
류재구 위원 그래도 최소한 축제는 어느 정도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다면, 머릿속에 들어있는 걸로 할 수는 없잖아요. 행정이라는 것이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돼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제가 지금 자료 받아보려고 하는 것은 혹시 그런 기준이 정해져 있거나 지원에 대한 기준, 구에 따로 만든 계획이 있어요? 어느 것은 어떻게 지원할 수 있다든지, 내부적으로.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작년에 정산을 해보니까, 우리가 보조금을 줬으니까 그분들이 정산을 하거든요.
  정산한 것을 보니까 시민들의 부담이 많았다. 시민들의 부담을 적게 하기 위해서 200만원을 더 주겠다 그거죠.
류재구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들을 기준으로 예산이 얼마 들어가면 우리 구에서는 얼마 정도 지원해야 되겠다 그런 나름대로의 내부적인 결정을 하는 과정이나 그런 게 있었느냐고요? 최소한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
류재구 위원 이런 식으로 계속 지원하게 되면 앞으로도 이것의 옳고 그름의 판단을 누가 하느냐고요. 그것 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원칙이 정해져 있으면 좋은데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그것은 저희가 만들어서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네. 그렇게 하도록,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요청한 자료는 신속히 갖다 주시고,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위원장 임해규 자리에 들어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민자치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주민자치과장 서근필입니다.
  주민자치과 소관 200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류재구 위원 미안합니다. 제가 두 가지만 질의하고
○위원장 임해규 어차피 다 하셔야 될 텐데요.
류재구 위원 알고 있는데 제가 잠깐 양해 좀,
○위원장 임해규 이석하셔야 돼서요?
류재구 위원 네. 미안합니다.
  한 가지만 제가 물을게요.
  생활체육교사 강사수당 그게 지금 3개월만 공제해 놓은 거잖아요. 그러면 지금까지 겨울 동안 못한 것을 계산했을 때, 원래 선거가 있는 해는 그로부터 얼마 동안 이것을 못하도록 그렇게 규정한 바가 있는 것 같은데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작년 같은 경우에는 선거기간 중에는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런데 지방선거는 상관이 없나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내년에도 선거법을 검토해야 되겠습니다만 그와 상관없이 계속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해도 상관 없을 걸로 생각해서 세웠습니다.
류재구 위원 상관이 없다.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계속적으로 하는 사업이니까 가능한 걸로 생각됩니다.
  세부적인 것은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예년에도 계속사업이었는데 선거라 그래가지고 제한이 있었잖아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작년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지방선거에도 미칠 건데. 예산만 세워놓고 나중에 못 쓰게 되면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검토를 더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확정하기 전에 그 문제를 알아보고 연락을 주면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류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회의중지)

(11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해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주민자치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원희 위원 167쪽에 승강기 보수비가 있는데 심곡본동에 몇 대입니까? 한 대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심곡2동이 현재 신축 중에 있고 중동에 있습니다.
황원희 위원 몇 대입니까?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한 대입니다.
황원희 위원 한 대 승강기 보수계약이 18만원씩 합니까?
  이것 다시 한 번 알아봐 주세요. 18만원 아닙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승강기 보수하는 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조금, 100만원 밑으로 지금 저희가 하고 있거든요.
  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알아보셔 가지고 연락 주세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황원희 위원 그 다음에 러닝머신인데 중3동 같은 경우에는 400만원짜리 구입한다고 했고 심곡2동 같은 경우는 290만원인데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똑같지 않고 어떤 데는 좋은 것 구입해 주고 그러면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러닝머신 같은 경우는 중3동에 기존에 있었습니다.
황원희 위원 중2동.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중3동에요.
황원희 위원 중3동입니까?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중3동에 270만원짜리 정도 있었는데 기능을 제대로 못합니다.
  속도를 빨리 하면 기계가 멈춘다든지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400만원 정도는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황원희 위원 그러면 심곡2동의 290만원짜리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그런 문제가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황원희 위원 그러면 잘 판단하셔서 290만원짜리를 더 해서 400만원짜리 사준다든가 아니면 형평에 맞춰서 290만원짜리 사준다든가 이렇게 하셔야지 한 동에는 400만원, 한 동에는 290만원 같으면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부기 내에서 조정이 가능할 걸로 생각됩니다. 심곡2동 같은 경우에는.
황원희 위원 좋습니다.
  신축청사 있지 않습니까. 신청사 동장실의 동정현황판이 300만원인데 그렇게 많이 듭니까? 현황판 만드는 데.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어느 동 말씀하시는 건지
황원희 위원 심곡2동, 약대동, 상동. 현황판 만드는 데 300만원씩 든다면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해당 동장님이 참석하셨으니까 설명을 드리도록 할까요?
황원희 위원 그것도 좋습니다만 과장님은 그냥 올린 겁니까?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제가 확실한 규모라든지 그런 것은 판단을 못해봤는데 동장실의 크기에 따라서, 현황판을 어떻게 제작하는가에 따라서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황원희 위원 여기에 심곡2동장님 오셨습니까?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위원장 임해규 보조발언대에 서주시기 바랍니다.
황원희 위원 동장실의 동정현황판을 만드시는데 어느 규모에 어떻게, 300만원에 대한 것을 말씀해 주세요.
○원미구심곡2동장 박한권 저희가 신청사 지으면서 중동청사에 가서, 저희하고 5층 규모로 거의 같기 때문에 거기 가서 봤는데 중동장실에 현황판이 크게 스테인리스로 테두리된 것 6개가 있습니다.
  그 정도로 제작하려고, 거기 알아본 바에 의해서 300만원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황원희 위원 저도 중동 동장실에 준공할 때 가서 봤는데 너무 형식적 아닙니까. 그런 생각이 들던데···, 좋습니다. 하여튼 300만원 든다니까 그렇고, 그 다음에 입간판하고 동현판, 입간판하고 동현판이 어떻게 많이 다릅니까?
○원미구심곡2동장 박한권 입간판은 입구에, 시청도 앞뒤로 포스터 같은 것 붙일 수 있게, 그 입간판 얘기한 거고 현판은 부천시청 이렇게 해서 해놓는 건데
황원희 위원 그것은 아는데 두 개를 하시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입간판 하고 동현판하고.
○원미구심곡2동장 박한권 네.
황원희 위원 됐습니다. 동장님 자리해 주시고 과장님, 상동 다목적회의실에 현수막 게시대가 있어요.
  현수막 하는 것도 게시대가 꼭 필요한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보통 다목적회의실이면 회의 용도로 많이 쓰이고 행사 같은 것을 하기 위해서 게시대가 있는 게 좋을 걸로 생각됩니다.
황원희 위원 그 다음에 각 동사무소의 도서구입이 있는데 그 도서를 구입하려고 하는 데는 이동도서차량이 다니지 않습니까? 도서관에서 나가는 이동도서차량 있죠. 대여하는 것.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했는데 자치센터 내에 설치돼 있는 그런 동만 도서구입비를 세운 겁니다.
황원희 위원 아니 그런데 이동도서차량이 그 동네에는 안 다니느냐 이거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황원희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우재극 위원 보충해서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신청사 들어서면서 비품, 현재 청사에서 쓰고 있는 것 다시 쓰는 것은 없나요? 전부 다 새로 사야 되나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대개 쓸 수 있는 것은 재활용될 걸로 생각이 들고 나머지는 추가로 구입할 걸로 생각됩니다.
우재극 위원 그런데 이것은 전부 다 새로 구입하는 건데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보통 회의탁자라든가 그런 것은 낡은 상태에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신청사에 새것 넣는 것은 좋지만 전부 다 새것, 이 정도면 비품 100% 다 들어가는 거지 다른 것,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청사 규모가 크기 때문에 현재 있는 비품도 여러 가지 활용이 가능할 걸로 생각됩니다. 자치센터 프로그램에도 활용할 수 있고.
  전부 새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그리고 동장실이 있습니까? 신청사에.
  현재 동에 동장실 별도로 없고 민원실 한쪽에 책상 놔두고 있는데 어떻게, 동장실을 3년 전에 전부 다 폐지시키고 자치센터로 운영하고 동장님이 민원인 책상 있는 데로 내려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신청사에는 동장실을 따로 만들어 놓느냐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보통 동장실에서 민원인접견실로 표시를 해놨습니다.
우재극 위원 글쎄, 표시만 해놨지, 이름만 걸어놨지 동장이 거기에서 있는 것 아닙니까.
  자치센터가 출범하면서 정책을 바꾸고 민원인 책상 앞에 동장이 같이 앉아있게끔 해놨는데 신청사에는 어떻게 동장실이 다시 부활됩니까?
  그것 재고해야 될 문제니까 과장께서는 유념하시고, 됐습니다.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박노설 위원 동 신청사 관련해서 질의가 많이 나왔는데 신청사에 동장실이 지금 따로 있어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일부 동은 민원인접견실로 돼 있습니다. 겸용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우재극 위원님께서도 질의했지만 동장실을 없애버렸어요.
  그리고 동 기능이 축소됐잖아요. 자치센터로.
  그래서 이게 민원실이라면 저쪽에 동장 책상 있고 그 앞에 소파 있어요. 거기에서 민원인들 다 접견해야 됩니다.
  동장이 지역에 가서 군림하라고 만들어놓은 자리는 아니잖아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항상 소박하게 주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그런 자세를 견지해야 되는 거예요.
  나는 지금 자치센터 몇 층으로 짓는 것도 문제가 상당히 많다고 보는 사람인데 호화롭게 짓고 저기 해서는 안 되고, 자료를 전부 주세요. 약대동하고 심곡2동 현재 있는 집기 목록들, 쓸 수 있는 것들 다 갖다 써야 돼요.
  알뜰하게 다 써야지 집기 전부 새로 구입하면 안 되죠. 그것은.
  분명히 동장실 따로 구분해서 저기하면 안 됩니다.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알았습니다.
박노설 위원 35쪽 질의하겠습니다.
  통장자녀장학금인데 내년부터는 중학교는 의무교육이에요. 그러면 이 장학금 지급도 뭔가 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검토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이제 수업료 이런 것 안 내요. 그런데 이것을 예년처럼 그대로 하면 안 되죠. 달라진 그런 제도에 맞춰서 이것도 달라져야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검토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계수조정할 때까지 확실하게 그것을 알려주시고, 41쪽 자유총연맹은 내년도에 새로 보조금을 올렸다는데 이것 왜 올렸어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정액보조단체로 지정이 됐습니다.
박노설 위원 새로 됐어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자유총연맹이 다 구성돼 있습니까? 원미구 18개 동에.
  아직 안 된 데도 있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안 된 동이 몇 군데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45쪽의 부녀방범봉사대 이것도 새로 예산 올렸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박노설 위원 이게 어디가 구성돼 있어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지금 12개 동이 구성됐습니다.
박노설 위원 아파트 신도시 쪽이 구성됐어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박노설 위원 또 방범연합대도 새로 올렸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그렇습니다. 경찰서별로 조직돼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게요. 중부 있고 남부 있고 그래요. 이게.
  사무실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이게 사무실 운영비 대주는 것 아니에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내동 고속도로 입구에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자율방범순찰대도 운영비가 좀 인상됐습니까? 더 올렸어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유료대가 월 4만원에서 8만원으로 4만원 올랐습니다. 그것만 올랐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는데 통반장 수당, 반장은 아무, 이름만 만들어 놓고 수당을 지급하는데 이것 없애도 되지 않아요? 반장 수당.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우리 조례에 통반장을
박노설 위원 조례는 조례대로, 지방자치가 뭐예요. 맞지 않는 것은 고쳐나가고 스스로 다 결정하고 그러는 거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반장 기능이
박노설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저도 몇 가지 확인할게요.
  36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디지털카메라가 하나 있나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디지털카메라 없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런데 어떻게 2001년 당초예산에 150이 서있어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디지털카메라 구입비 100만원
○위원장 임해규 그러니까. 2001년도 당초예산액도 150이 있잖아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그것은 다른 항목일 겁니다. 카메라 구입비가 아니고. 다른 자산취득비 항목일 겁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래요? 39쪽에 새마을 가로기 구입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청소하는 게 새마을만 하지 않잖아요. 같이 하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새마을 행사 할 적에는 이게 필요합니다.
○위원장 임해규 바르게살기 행사 때는 바르게 가로기 거나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바르게 가로기는 없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자유총연맹 때는 자유총연맹 가로기 걸어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거기 없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러니까 그런 것도 생각을 하셔야죠.
  옛날에는 소위 새마을이 국민운동의 유일한 단체였고 그렇게 하니까 그때 국민의 뜻을 모으자 이렇게 됐지만 지금은 청소를 해도 모든 단체가 다 나와서 하잖아요. 그런데 새마을 가로기만 걸어놓는다는 게 시대에 좀 걸맞지 않는다는 거죠.
  생각을 좀 하셔야 될 거예요. 그런 것은.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45쪽 부녀방범봉사대 이게 그때 경찰서에서 협조요청을 해서 만든 단체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활동을 잘하고 있나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아파트 부녀방범대 같은 경우에는 주간에도 순찰을 하고 초저녁에 순찰합니다.
  자율방범대는 보통 10시 이후에 하는데 그 중간에 그것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2001년도 활동한 것을 우리가 좀 볼 수 있나요?
  이게 경찰서에서만 관리하나요, 아니면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관리를 경찰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래도 우리가 예산을 주니까 알고는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하는지 안하는지. 좀 주시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위원장 임해규 자율방범연합대는 뭐예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동별로 자율방범대가 돼 있는데 거기에서 동별 자율방범이 모여가지고 연합대가 구성돼 있습니다. 경찰서별로.
○위원장 임해규 3개 구가 다 있는 거예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남부서하고 중부서 두 군데만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여기에서 뭐하시는지 알 수 있게끔 자료를 주실래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순찰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동네에서 하고 또 모여서 하고 그런다는 뜻이에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동에 있는 자율방범대의 근무상태라든지 그런 것도 점검을 하면서 순찰하고 있습니다. 전체를.
○위원장 임해규 그것을 알 수 있게끔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위원장 임해규 46쪽에 심곡2동과 원미1동에 비상발전기 구입하는데 신규구입인가요, 교체인가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심곡2동은 신규가 되겠고 원미1동은 교체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모든 동에 다 있어야 되는 거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이것은 동사무소에 있는 게 아닙니다. 비상급수시설에 있는
○위원장 임해규 대피시설에,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대피시설이 원미1동하고 도당동에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153쪽에 주민자치센터 취미교실을 동별로 어떻게 분배 지급할 건지 자료를 좀 주시고, 아까 보고하실 때 포괄로 이렇게 해놓지만 동별로 차등지급한다 그랬잖아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위원장 임해규 주시기 바라고, 155쪽에 운영비는 동일하게 나가는 거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리고 172쪽에 신청사 이사비용과 에어컨 이사비를 따로 했어요.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을 이전해서 설치하는 이전비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글쎄요. 어차피 다 이사비용인데, 1개 동당 이사비용이 700만원이라는 근거를 좀 주시고 이사비용이 700만원이나 드는데 그 700만원에 에어컨을 끼워서, 다섯 개 다 합해봐야 50만원밖에 안하는 에어컨을 따로 하는 게 참 이상하거든요.
  이사가면 에어컨도 당연히 다 이사가야지. 그런데 그것을 따로 한 게 납득이 안 가서, 700만원 그것을 견적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원미구주민자치과장 서근필 네.
○위원장 임해규 그것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시민봉사과장 심명식입니다.
  앉아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사항별 설명서 47쪽이 되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위원님들 이하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를 생략하고 바로 질의로 들어가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인 위원 등기부등본 무인자동발급기 같은 경우는 사실 우리가 법원에서 돈을 받아서 설치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주민편의라고는 하지만 이 업무 자체가, 어때요? 이것 굳이 우리 돈 들여서 해야 되는, 하는 건 좋은데 논리적으로 따지면 등기부등본 이것 법원 업무잖아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네. 수수료도 모두 법원으로 가게 돼 있습니다.
  기계를 저희가 설치하고 관리도 저희가 해주고 수수료는 법원으로 들어가고 하는, 직원 간의 불만은 있습니다만 민원편의라는 대시책에서 어쩔 수 없습니다.
이강인 위원 그것은 이해하는데 혹시 법원하고 이것 관련해서 협의한 적 있어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직접 협의는 못했고 공문이 와 있습니다.
이강인 위원 그러니까 협조해 달라는 공문이죠? 일방적으로.
  돈을 일부라도 줄 테니 제발 해달라는 수준도 아니고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돈 준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이강인 위원 전혀 없이 그냥 해달라.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네.
이강인 위원 이상입니다.
오효진 위원 민원실 수족관 관리 40만원이 올라왔는데 수족관 관리하는 업체에 맡겨서 합니까?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네. 그렇습니다.
오효진 위원 자체에서는 할 수가 없나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좀 고가의 수종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습니다.
오효진 위원 몇 개나 되나요? 하나 있습니까?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수족관 두 개가 있습니다. 대형 수족관이요.
오효진 위원 20만원씩 2개 40만원 올린 거예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네. 그렇습니다.
오효진 위원 이것을 한 달에 한 번씩 청소해야 되나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한 달에 한 번이 넘습니다.
  제가 정확한 날짜 체크는 못했는데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은 와서 손을 보고 가고 있습니다.
오효진 위원 수족관을 그렇게 자주 청소해야 되나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상태도 봐주고,
오효진 위원 그러면 계약식으로 1년에 얼마를 주고 이렇게 하는 겁니까? 그때그때 주는 게 아니고.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네. 그렇습니다.
오효진 위원 설명을 얼른 해주셔야지.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죄송합니다.
오효진 위원 50쪽에 보면 민원인 접대용 식수구입이 있는데 이것은 시민봉사과에 한해서입니까?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타 과는 제가 생각을 못했습니다.
오효진 위원 그러니까 시민봉사과 내에서 1년에 300통을 사겠다 이거죠?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네.
오효진 위원 그러면 한 달에 25통인데 물을 이렇게 많이 먹나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거기 민원인이 많습니다.
  지난해 저희 민원 발급건수는 36만 건이고 다녀가셨던 분들로 따지면 하루 300~400분은 된다고 봐야 되거든요.
오효진 위원 그리고 56쪽에 보면 징병검사 대상자에게 징병검사장까지의 왕복여비를 지급한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어떤 방법으로 지급하고 있어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징병검사 대상자 여비는 우편대체증권이라고 해서 한 사람당 5,760원짜리 우체국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입니다.
  5,760원짜리 누구 것 딱 찍어가지고, 본인이 가지 않으면 또 지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개월이 지나면 누가 가도 찾을 수가 없고요.
오효진 위원 그러니까 우편환으로 보낸다 이거죠?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네. 우편환을 주고 있습니다.
오효진 위원 그러면 본인이나 누가 우체국에 가서 바꿔서 쓰면 되나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본인이 찾아가야 됩니다.
오효진 위원 5,760원을 줘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네. 병무청에서 산정한 금액입니다.
오효진 위원 그런데 여기 내용에 제2훈련소는 1만 3700원인데,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그것은 현역입영 대상자별로 좀 다릅니다.
오효진 위원 그러면 5,760원은 뭐고 여기에 나와있는 것은 뭐예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2,700명 징병검사대상은 5,760원이고 현역입영 대상자에 대해서
오효진 위원 징병검사 대상자는 그러니까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신체검사요.
오효진 위원 그 밑에 징병검사 왕복여비 이것은 어떻게 해서 주고 있어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어느 부분 말씀하시는지 제가
오효진 위원 현역병 입영 대상자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논산으로 가는 사람은 1만 3700원이고
오효진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주는데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주고 있느냐라는 거죠.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이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현금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오효진 위원 이상입니다.
박노설 위원 디지털카메라 구입하는 것은 민원현장 확인, 현장사진을 주로 찍으려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렇게 자주, 다른 과에도 올라왔던데.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각 과가 다 계상
○위원장 임해규 과별로 다 하나씩 올라온 것 같은데요.
박노설 위원 공통으로 써도 될 것 같은데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공통은 좀 어렵습니다.
박노설 위원 아니 맨날 쓰는 것 아니잖아요. 일 있을 때 한 달에 두세 번만 쓰면 되는데.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저희 것 같은 경우는 사실 욕심이 있다면 하나가 더 있으면 좋겠는데 예산부서에서 안 세워줍니다.
박노설 위원 아니 쓸 일이 많을 것 같지 않은데.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저희 팀이 8개거든요.
박노설 위원 현장을 환경위생과나 이런 과처럼 그렇게 저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사무실 내에서 제증명 발급하는 일이 주 아니에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심명식 그렇더라도 중복돼서 사안이 발생됐을 경우는 한 쪽은 포기해야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저희 같은 경우 중복되면 급한 쪽이 먼저 써야 되거든요. 팀별로 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박노설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위원님들이 가지고 계시는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서를 가지고 계속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7쪽이 되겠습니다.
오효진 위원 자료로 대체해서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맨 뒤에 설명드릴 것 하나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박노설 위원 중요한 것만 하시고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중요한 것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72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자료를 좀 요청해야 되겠어요.
  67쪽에 노후경계석 및 보도블록 교체하는 것 있잖아요. 그런 것을 어디 한다는 것을 다 갖고 오세요.
  그런 것도 그렇고 노후시설물 교체도 어디 공원에 어떤 건 언제 시설을 했다는 것 그런 것을 알아야지 될 것 같고, 미관광장이 여기죠?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네. 그렇습니다. 시청 뒤쪽입니다.
박노설 위원 거기도 어떻게 해서 예산이 3500만원이 나왔는지 그런 것, 또 그 밑에 공원 담장을 교체한다는데 요즘에 학교 담장 있는 것도 철거하는 판인데 더군다나 공원은 담장이 필요없죠.
  노후됐으면 오히려 나무 같은 것을, 담장 철거해 버리고 그렇게 하면 되지 무슨 휀스로 교체를 한다는 얘기예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그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개방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거기 녹지대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쪽으로 왕래를 하게 되면 녹지대가 다 파손되기 때문에 그것은 좀 어렵고 그것 아니면 지금도
박노설 위원 쥐똥나무인가 담장처럼 되는 것 그런 것 해서 출입구만 남겨놓고, 있는 담장도 지금 없애자고 그래서 올해도 예산이 또 올라온 부분인데 더군다나 공원 같은 것은 담장 없애는 게 낫죠.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그 부분을 설명드리면 저희가 설치하는 담장 같은 경우는 대개 높이가 1m 정도고 그리고 그 안쪽에는 방금 말씀하셨던 쥐똥나무라든가 훼화나무를 병행해서 식재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런 것만 심으면 된다는 얘기지.
  이것 휀스로 교체하면 또 교체하는 거예요.
  이것도 어디 공원이야?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다 구도시 내 공원들입니다.
  지금 전반적인 현상인데 한꺼번에 다 교체를 하려면 너무 사업비가 많기 때문에
박노설 위원 하여튼 간에 담장 없이 아무 데로나 출입하지 못하게 나무로 해주면 될 것 같고, 저는 일단 이 정도 자료만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효진 위원 지금 박노설 위원님께서 얘기한 대로 예를 들어 보면 부천북부역 분수대 보수 이렇게 지명이 제대로 나와있는 것을 제외한 공원 내 체육시설 설치 그러면 어디 공원인지 이렇게 애매하게 돼 있는 것은 자료를 요구해야 되겠어요.
  부천북부역 분수대 보수 이렇게 하면 딱 나오는데 공원 내 체육시설물 그러면 공원이 한두 개가 아니잖아요.
  여기에 있는 자세한 내용들을 다 알려줘야 아, 어디가 어떻게 되는구나 이런 걸 알 수 있잖아요.
  그런 것을 전체적으로 해주시고,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네.
오효진 위원 61쪽에 공원관리원 피복비가 있는데 이게 작업화를 사주고 작업모를 사주겠다는 거죠?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그렇습니다.
오효진 위원 그런데 면장갑 같은 것 보면 32명 10착이라고 그러면 10번 준다는 얘긴가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그렇습니다.
오효진 위원 32명에게 10번씩 나눠주겠다. 장갑을.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네.
오효진 위원 그런데 이 장갑은 누가 끼는 거예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공원관리원들이.
오효진 위원 그런데 1년에 10켤레 줘가지고 된다는 얘깁니까? 착으로 준다는 얘깁니까?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거기 보시면 매달 10착입니다. 매달.
오효진 위원 매달 10착씩.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네.
오효진 위원 이상입니다.
박노설 위원 68쪽에 중2동 신흥로는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신흥로변.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미분양 상업용지 쪽 아시겠습니까? 농협 있고, 꿈마을 아파트 앞쪽에 지금 매각되지 않은 상업용지 있지 않습니까.
박노설 위원 그러면 경찰서 앞 거기.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네.
박노설 위원 거기 가로수가 잘 안 자란다는 얘긴가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저희가 자꾸 보식을 해도 나무가 고사됐는데 그 원인을 보니까 밑에 물이 차있는 게 발견됐습니다.
  그래서 저쪽 소방서부터 중부경찰서까지 먼저 맨암거를 설치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노설 위원 가로수가 잘 안 된다는 말이죠? 죽고 그래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네. 그렇습니다. 새로 보식을 해도 다시 고사하고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 밑에 공장지역 골목 화단 조성은 이런 골목길이 있으면 차를 한 쪽에 댈 텐데 이 화단을 만들기가 사실상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저희가 올해도 한 군데를 설치했는데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여론을 한번, 주변에서 다 동의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해서 시행하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오히려 부지가 있으면 쌈지공원이라도 하나 만들어 주는 게 낫지 돈 몇천만 원씩 들여가지고 하는 것은 별로 실효가 없을 것 같아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저희가 무리해서 민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만들지는 않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리고 그 밑에 잔디보호책 설치 중1동 미리내마을이라는데 이런 데 다 잘돼 있잖아요.
  보행자 도로면 이런 데다 6200만원씩 들여서 해주는 것이 돼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현재 보시면 보행자 도로 내에 잔디로 피복된 부분이 있는데 사람들이 그쪽으로 하도 많이 밟고 지나가서 흙이 다 드러나 있습니다.
  여름에 비가 오거나 이럴 경우에 흙이 흘러내려 보행자 도로 쪽으로 다 와서
박노설 위원 이런 것들은 사진이나 뭘 좀 봤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훼손됐는지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사진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70쪽에 어린이공원 내 다목적 체육구장 설치는 공원 안에 농구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거예요, 뭐예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기존까지는 농구장만 만들어 놨었는데 농구 및 배드민턴, 족구까지도 가능하도록 다양하게 복합적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이것도 어디 공원이고 공원 면적이 얼마고 어디에 하는 건지 그것을 자료로 주시고, 이렇게 공원에 자꾸 이런 체육시설을 하면,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다 수렴해서 하는 건지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그렇습니다. 현재 3개 올라온 부분은 지역주민들의 건의도 있었고 다 그런 과정을 수렴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박노설 위원 괜히 나무 심어놓은 것 없애고 이런 걸 만드는 것은 아니에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녹지대를 훼손하고 만드는 것은 아니고 흙으로만 돼 있던 그런 공간에 포장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노설 위원 그런 것을 다 자료로 주세요. 파악할 수 있게 주시고,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네. 알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마지막으로 72쪽에 공원관리원 대기실용 콘테이너 구입 이것은 어디에 놓는다는 얘기예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지금 공원 근처에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좀 위험스럽게 전신주탑 밑이라든가 이런 데 콘테이너가 있거든요. 그래서 안전한 장소로
박노설 위원 지금 콘테이너가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한 대는 있습니다. 그런데 두 동 추가하려고
박노설 위원 지금 방범대를 통합했잖아요. 이 콘테이너를 다 시에서 사준 거예요.
  오정구만 해도 그 콘테이너를 내가 알기로는 파출소 쪽 방범대들이 들어가서 사무실로 쓸 거예요.
  그리고 그전에 구청에서 사준 것, 보통 300, 400만원씩 들여서 사줬잖아요. 그러면 그냥 노는 걸로 사용하라고. 이렇게 자꾸만 구입할 게 아니잖아요.
  알아서 그런 것 갖다가 필요한 장소에 놓고 쓰면 되지. 원미구에도 분명히 상당히 많을 거라고. 콘테이너가.
  이것은 그렇게 사용을 하도록 하세요. 삭감시켜 버릴 테니까.
○원미구지역경제과장 허승범 미활용되고 있는 콘테이너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많다니까. 방범대가 통합돼 가지고, 그것은 내가 잘 알아요.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과장께서는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와 환경위생과가 워낙 양이 많아서 아무래도 점심식사 이후에 원미구에 대해서 다시 또 제안설명을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오전에 원미구를 마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2시까지 회의를 중지하겠습니다.
(12시44분 회의중지)

(14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해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사회복지과장 김정숙입니다.
  사회복지과 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황원희 위원님.
황원희 위원 소사동 2분회 경로당 짓는 것 있죠.
  지붕개량공사에 1500만원으로 돼 있는데 이게 무슨 지붕개량입니까?
  방수가 안 되는 겁니까, 아니면 지붕을 어떻게 다시 합니까?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사실 건물이 77년도에 설립된 거기 때문에 22평에 단층인데 지붕 기와하고 기와틀을 모두 철거해서 새로운 지붕틀, 그러니까 목재를 설치하기 위해서 아스팔트 싱글로 단장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예산을 저희가 전문가한테 알아보니까 1500만원 정도 든다고 돼 있습니다.
  상당히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 경로당이 노후돼서.
  그것 때문에 15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황원희 위원 기와가 파손돼서 기와를 다시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전부 철거를 해야 됩니다.
황원희 위원 기와 뜯어내고 다른 걸 만든다는 말이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네. 그러니까 지붕 전체를 다 고쳐야 됩니다.
  지붕하고 기와틀 전부 철거해야 되거든요. 누수되기 때문에.
  저희가 한번 해보니까 이 금액으로 나온, 전면 교체를 해야 되거든요. 누수되기 때문에, 한 면만 고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1500만원을 계상한 겁니다.
황원희 위원 도당동도 역시 마찬가지입니까?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네. 도당동도 올해 해주고 그래야 되는 상황인데 안 돼가지고 내년에 예산을 세운 겁니다.
황원희 위원 그리고 88쪽부터 여성문화교실 강사수당 720만원 그 다음에 여성기술교육 강사수당 280만원, 평생교육 1500만원, 여성교양교육 강사수당 300만원 이게 다 따로따로 저기된 겁니까, 아니면 쭉 연관돼 있는 그런 건 없습니까?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이게 사업 자체가 다 따로따로입니다.
  문화교실은 구에서 직접 여러 분이 오셔서 하는 거고 기술교육은 기술을 취득하기 위해서, 그전에는 명칭이 일하는여성의집으로 돼 있었지만 현재는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돼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해서 그분들에게 자격증을 취득하게끔 하는 교육이 되겠고 여성평생교육교실은 초등학교도 졸업 못하신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 되겠고 아무튼 교육 자체가 다 다른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각각.
황원희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115쪽 청소년자원봉사단 운영에 백 몇만 원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 또 청소년자원봉사단 운영 제경비 이건 뭡니까?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여기에 관련된 겁니다.
  농촌 봉사활동하러 가는데 이것은 차량임차비하고 여행보험비가 되겠고 활동 제경비라고 해서 이 애들의 주·부식하고 비품구입비 그게 되겠습니다.
황원희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인 위원 117쪽 4개의 공부방이 신설되는데, 그렇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신설이 아닙니다.
이강인 위원 그러면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풍림만입니다.
이강인 위원 풍림만 신설되는 거고 나머지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시비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별도로 이렇게
이강인 위원 나머지 3개는 작년에 된 거죠?
  도비는 왜 못 받았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도비를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TO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강인 위원 그러니까 지금 도에서 지원해 주는 것은 대략 정해져 있는데 원미구가 굉장히 많아요. 물론 구가 큰 것도 있지만 상당히 많단 말이에요.
  이렇게 시비 전액으로 주겠다는 거고, 그런데 중3동하고 중4동은 지금 말씀대로 덕유, 한라 임대아파트가 있으니까 그렇다 치고 원미2동 풍림공부방은 어디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풍림아파트 안에 있는 건데 원미2동 주변이 구도시면서, 원미2동 풍림아파트만 받는 게 아니고
이강인 위원 물론 그렇겠죠. 공부방 하면 그렇죠.
  그래도 상식선에서 얘기하면 풍림아파트는 재건축돼서 굉장히 좋은 아파트인데 지금 말씀대로 이 정도의 돈이 있다라면 원미구 관내에 더 어려운 데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굳이 여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특별한게 있어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특별한 것보다도 뒷부분에 보면 미리내마을 공부방도 있고 도비 지원되는 데가 금강마을 공부방, 아파트 안에 있는 거거든요.
  그것도 이런 식으로
이강인 위원 아니 말씀대로 미리내, 금강 그 다음에 중4동 한라 이것은 전부 임대아파트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아닙니다. 금강하고 미리내마을은 아닙니다. 일반 아파트입니다.
이강인 위원 미리내마을도 저기죠. 그러니까 동성에 있는 것은 그렇지만 그 옆의 은하수타운 때문에 이쪽으로 간 건데 이 풍림은 이해가 덜 된단 말이죠.
  그동안 풍림에 해야 되는 어떤 수요조사라든지 이런 것 한 것 있어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수요조사는 했습니다. 했는데
이강인 위원 그 자료를 주세요. 이것 판단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 아까도 얘기했는데 이 부분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왜 풍림이 선택됐는지 그것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공부방이 독서실이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네, 독서실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우재극 위원님.
우재극 위원 110쪽 보면 민간가정보육시설 보육교사 시간외근무수당, 민간보육시설은 몇 시간 근무하는 거예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아침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우재극 위원 그런데 그 시간외근무가 이렇게 236명씩이나 발생되나요?
  오후 7시까지만, 아동들도 전부 다 데리고 갈 텐데.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그런데 민간보육시설을 저희가 관리하다 보면 원장 한 분에 선생님 한 분 계시다 보니까 아침부터 애들을 계속 데리고 와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근무시간은 8시지만 보통 7시쯤에 오셔야 되고 그 다음에 퇴근하는 시간도 민간 같은 경우는 시간에 딱딱 안 데리고 가고 늦게 데리고 가고 9시에 데리고 가는 엄마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민간가정보육시설에 어렵게 있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시간이 되겠습니다.
우재극 위원 민간보육시설이 원미구에는 몇 개나 있죠? 150개 여기 나와있는데.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141개소가 있습니다. 약간 줄었습니다. 현재 141개소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국공립은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국공립 시간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우재극 위원 그렇게 되는데 민간보육시설은 아침 8시부터 7시까지 하니까 시간이 좀 짧네요.
  민간에 대한 근무기준이라든가 시에서 설정해 주나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보육시설 지침에 나와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지침에 8시부터 7시까지란 말이죠?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네.
우재극 위원 시간외근무수당이 이렇게 산출된 것이, 150개 시설에 236명이라는 게 애매하네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교사들이죠.
우재극 위원 글쎄 교사.
  당직교사라고 해서 출근을 한 시간 더 일찍 한다고 해도 한 시설에 한 명씩 배정이 안 될 것 아닙니까.
  그럼 150개 시설 따지면 150명 산출해야 되는데 여기는 236명 산출돼서 왜 그렇게 됐는지,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그런데 민간보육시설 보면 한 선생님만 할 수도 없는 상황이 참 많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선생님이 두 분 계시고 세 분 계시고 그러면 두 선생님이 붙어서 해야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한 번만 할 수 있는 그런 상황도 아니거든요. 저희가 보면.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236명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우재극 위원 영유아 같이 있어도 국공립시설은 한 명만 먼저 출근하거나 퇴근시간을 늦추거나 이렇게 당번을 하던데.
  네, 이상입니다.
박노설 위원 97쪽 원미구지회 운영보조 해마다 이렇게 지원해 주는 건가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네. 이것은 노인복지법 제47조하고 보조금예산및관리에관한법률 제17조, 부천시보조금관리조례 제6조에 의해서 해마다 나갑니다.
  14년 정도 된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지회에 근무하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네. 그분들 인건비 보조가 되겠습니다.
  두 명이 계시거든요. 사무국장하고 사무원.
박노설 위원 이걸로 다 인건비가 돼요?
○원미구사회복지과장 김정숙 충당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조를 해서 드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고 다음은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환경위생과장 정흥준입니다.
  원미구 환경위생과 200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사항별 설명서를 기준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재극 위원님.
우재극 위원 130쪽 보면 모범음식점 수도료 감면 보조계량기 설치업소 해서 100개 업소가 나왔어요.
  그 다음 133쪽 보면 내용이 똑같아. 모범음식점 수도료 감면 개별계량기 설치업소 이건 30개 업소로 나왔네.
  자세히 설명 좀 해봐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일반음식점에는 단독으로 자기 음식점만 쓰는 계량기를 단 업소가 있고 공동건물 메인계량기에서 따가지고 자기 업소만 보조계량기를 단 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공동계량기만 있고 아무런 보조계량기가 없는 경우 세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상수도료 30% 지원은 단독계량기가 있는 사업장 그리고 공동계량기가 있어도 개별계량기를 별도로 설치한 업소에 대해서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개별계량기는 뭐고 보조계량기는 뭡니까?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1층 건물에 업소가 있으면 그 업소는 계량기가 하나만 있는 상황이거든요.
우재극 위원 아니 그건 아는데 보조계량기는 큰 건물 안에서 한 업소에서 쓰는 걸 별도로 계량하기 위해서 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개별계량기 설치업소는 또 뭐냐는 얘기예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개별계량기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한 가옥에 전부 음식점인데 거기에 들어가는 계량기가 하나밖에 없거든요.
  없으면 그 계량기는 그 집에서만 쓰는 겁니다. 그 음식점에서만.
우재극 위원 어차피 원리는 마찬가지 아닙니까.
  과장께서 지금 설명을 잘하셔야 돼요. 이것 혼동이 된다고요.
  똑같은 모범음식점 수도료 감면이에요.
  보조계량기의 개념하고 개별계량기하고 설명을 잘하시라니까.
  똑같은 내용이에요. 개별계량기나 보조계량기나 똑같은 거란 말이야.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LG 먹자골목 같이 그런 상가건물 한 동마다 메인계량기가 있습니다. 상가 전체에 들어가는 계량기가.
  그 안에는 여러 업체가 들어있는데 음식점이 3개면 메인계량기에서 자기가 쓰는 양만, 이것은 개인적으로 쓰기 위해서 단 계량기고 그 다음에 어떤 상가건물이 있으면 자체,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예를 들어 손가면옥 같은 경우에는 그 한 채가 자기 식당입니다.
  그러면 거기는 메인계량기 하나만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업체하고 그 다음에 공동상가에서 메인계량기에 자기가 쓰는 양만 체크하기 위해서 보조계량기를 단 그런 업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그겁니다.
우재극 위원 그렇게 되면 보조계량기 설치업소, 개별계량기 설치업소를 하지 말고 그냥 모범음식점 수도료 30% 감면 이것만 나와야 되지 개별계량기는 뭐고 보조계량기는 뭐냐고.
  원계량기 따로 있고 개별계량기 따로 있고 보조계량기 따로 있느냐는 얘기죠.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단독 계량기를 단 사람은 수도과에서 수도요금 고지서를 낼 때 아예 30%를 감면하고 발급을 합니다. 그리고 그 금액은 저희가 매월 수도과에 입금을 하고.
  보조계량기를 단 사람은 3개월에 한 번씩 우리가 지급을 합니다. 업주한테 바로 지급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이 틀립니다.
우재극 위원 그렇게 따지면 모범업소 100개하고 30개, 130개예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네.
우재극 위원 모범업소가 그렇게 많아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이것보다 더 되는데 여기에 해당 안 되는 업소가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계량기 안 단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그 업소 포함하면 더 많습니다.
우재극 위원 이렇게 많다고요? 원미구 모범업소가.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네, 많습니다.
우재극 위원 금년에 좀 준 상태죠?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네, 조금 줄었습니다.
우재극 위원 네.
황원희 위원 화장실 심사위원 있죠.
  80개소를 다닌다고 그러는데 여기에 나온 심사위원 수당은 5만원이고 그 뒤에 보면 환경보전심사위원 있죠. 환경보전 공모 그건 7만원인데 어떻게 달라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화장실에 대한 것은 저희가 작년에 화장실을 65개소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65개소 시설에 대한 점검이고 공모작품에 대한 심사료입니다.
황원희 위원 심사위원수당이 5만원짜리가 있고 7만원짜리 있는데 환경보전은 심사위원이 조금 질이 높은 사람들이에요, 무슨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환경보전작품에 대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수기라든지 글짓기 작품에 대해 심사를 합니다.
황원희 위원 화장실 심사위원은 구성됐습니까?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내년에 구성할 겁니다.
황원희 위원 네, 알았습니다.
류재구 위원 화장실 관련해서 표시판 만드는 것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식당 내부에다 만들 것 아니겠어요.
  관리를 잘하는가 그런 게 있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 우리가 목적 하는 것은 그 표지판을 통해서 화장실이 잘 관리된다고 하면 인센티브를 주겠다 그런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것이 구가 해야 될 사업일까요?
  그러니까 남의 사업장 안이고 그것은 차라리 모범음식점 같은 걸 선정할 때 그런 것을 기준으로 하면 어떨까요?
  남의 시설물 안의 화장실까지 우리가 표시를 다 해준다 그건 좀 무리한 사업 같은데.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모범음식점 시설기준에 화장실에 관한 사항이 없습니다.
류재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그것을 그런 식으로 해서 어차피 모범음식점 할 때는 주방 이런 걸 다 검사하잖아요.
  그러니까 제 얘기는 거기다 그것을 포함해서 모범음식점을 선정할 때 이런 기준도 들어간다 그래서 그것까지 검사하는 그런 방법으로 하고 말아야지 그 안에다 표시판까지 우리가 다 돈 들여서 만들면 그 액수 과다를 막론하고 그건 나중에 남의 식당 내부에 이런 것 전부 우리가 해줘야 된다 그건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이것 시범으로 한다면 나중에 계속 다른 데 해줘야 되는 건데.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이것은 전체적으로 다 해주는 게 아니고
류재구 위원 지금은 열 군데 얘기했는데 시범 아니에요. 시범사업이고 시범으로 해준다는 얘기는 나중에 그런 조건 갖추면 다 해줘야 되는 거예요. 남의 집 화장실 입구 표시판을.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내년에 2002년 월드컵도 있고 88년도, 86년도에
류재구 위원 월드컵이 부천하고 무슨 관계, 아무 관계도 없고 여기 연습경기 하나 데리고 와서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무슨 월드컵을 화장실에다 붙여요.
○위원장 임해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네, 박노설 위원님.
박노설 위원 여기도 디지털카메라가 올라왔는데 프린터가 컬러예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저희는 컬러프린터가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컬러가 있어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네. 청소사업소에서 디지털카메라를 무단투기단속용으로 쓰기 때문에 세트가 있고 그 다음에 지금 행정처분업소에 대해서 전에는 사진을 현상해서 그걸 스캐너로 떠서 다시 웹사이트에 올렸는데 디지털카메라를 사면 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경비가 절감된다고 봅니다.
박노설 위원 그렇죠. 바로 올리는데
○위원장 임해규 아니 아까 총무과에서 보고할 때 컬러프린터 없다고 그랬잖아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청소사업소에서 일괄적으로 사서 각 구청에 내려준 게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환경위생과에 있다는 말이에요? 컬러프린터가.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네.
○위원장 임해규 총무과에는 없고요?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환경위생과에 있는 것은 조그만 것 A4용지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네, 조그만 겁니다.
○위원장 임해규 아, 네.
박노설 위원 다른 부서에는 컬러프린터가 없죠?
○원미구총무과장 김용수 네.
○위원장 임해규 그러니까 레이저말고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아닙니다. 일반 잉크젯프린터인데 지금 다른 과에서도 사용을 하는 게 내부적으로 인터넷망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 과에서 필요하면 저희 과로 할 수가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디지털카메라를 사면 옛날 카메라는 어떻게 되나요? 두 개를 사용하게 되는 건가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실제로 저희가 민원이 하도 많은 부서기 때문에 카메라가 모자라는 형편인데 사진기를 자꾸
○위원장 임해규 아니 그러니까 이번에 모든 부서에서 다 사잖아요. 이유야 각자 어쩌고 저쩌고지만 다 사잖아요.
  좋다고 생각해요. 디지털카메라 사는 건.
  그럼 원래 있던 카메라가 있잖아요. 그것은 어떻게 쓰느냐고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오래돼서 못 쓰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제가 몇 가지, 126쪽 외래강사수당을 여기는 20만원을 세웠는데 근거가 어디에 있는 거죠?
  어느 근거를 보고 했어요?
  그러니까 환경위생과에서 올라온 이러저러한 수당 같은 것은 예산편성지침에 보면 강사수당 근거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교수급은 10만원이에요. 그리고 시간이 초과되면 초과되는 시간당 5만원이에요. 한 시간에.
  그러니까 그 근거에 입각해서 하세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 다음 137쪽 환경보전전시 대상작품 제작인데 이것은 우리 부천시에서 실시한 환경보전공모 우수작품을 가지고 사진틀 제작하는 건 아니죠?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네.
○위원장 임해규 환경관리공단에서 선정한 작품을 가져와서 사진틀을 짜고 홍보한다는 거죠?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런 거야말로 전시성이고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여기 각 학생들로 하여금 환경보전공모 우수작품 시상하고 이런 것은 모든 학생이 그때 그림도 그리고 글쓰기도 하고 이러니까 교육적 효과가 있는데 사실 방금 말씀드린 사진틀 해가지고 이동하면서 보여준다는 것 아니에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런 건 사실 큰 효과가 없습니다.
  이런 행사는 가급적이면 줄이는 게 맞아요.
  이게 환경관리공단에서 꼭 하라고 내려왔나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정흥준 아닙니다. 저희가 학생들한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과장께서는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원미구청 소관에 대한 2002년도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해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오정구청 예산편성 전반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정구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청장 원태희 위원님들 날씨도 쌀쌀한데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특히 오정구에 애정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계과장이 다 배석을 했습니다.
  인사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해를 구할 것은 강태원 시민봉사과장이 개인의 신상문제로 참석 못했습니다.
  제가 시민봉사과 소관은 질의에 답변을 드리고 또 팀장이 배석을 했습니다.
  팀장이 제가 모르는 부분은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제가 총괄적인 보고를 드리고 상세한 보고는 담당과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당초예산은 환경친화적인 면 또 도시건설, 실업대책, 공공근로 추진, 생활안정, 자립기반,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 등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오늘 심사하실 당초예산은 2001년도 당초예산 대비 8.5%가 증액된 총 220억 20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그중에서 경상예산은 72억 7200만원으로 구청이 59억 4000만원, 동사무소 예산이 13억 3000만원입니다.
  사업예산은 147억 4500만원, 그중에서 구청이 147억 3100만원이고 동이 135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중 예비비는 720만원이 되겠습니다.
  구와 동별로는 구청예산이 206억 8000만원이고 동사무소 예산은 13억 44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항목별 예산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5쪽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과별 예산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청장님, 생략해 주시고 어차피 과장께서 보고하실 때 다 포함될 테니까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청장 원태희 주요사업과 나머지 과별 소관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전년도에도 그랬지만 올해 저희 오정구 구민의 생활을 편안히 해드리기 위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면 저희 오정구 전 직원은 정성을 다해서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안설명을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당과장으로부터 과별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장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과 참석한 다른 과장께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원미구에서 각 과장으로부터 예산에 대해서 보고를 다 받았습니다.
  오정구도 대체로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제안설명은 생략하고 바로 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우재극 위원님.
우재극 위원 10쪽 직장화합 및 활성화사업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짧게.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작년도에는 5개 단체에 지원이 됐는데 금년에는 단체가 하나 늘었습니다.
  작년에 5개 하다 6개 하니까 그 기준에 1만 5000원 6개 단체 2회 해서 360만원, 60만원이 작년보다 늘었습니다.
우재극 위원 기본경비라든가 일반운영비 이런 것은 다 빼시고 오정구 총무과 특화사업이라든가 중점사업만 말씀해 주세요.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예산안 설명서 17쪽이 되겠습니다.
  다른 건 다 대동소이하고 문화예술 시설부대비 1억을 세웠습니다.
  이건 뭐냐 하면 먼마루도당우물제가 25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문화행사인데 원종로가 생기면서 도로부지가 헐려서 그 도로 옆에다 조그맣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만 금년도에 도 예산으로 시책보조사업비로 3억을 받아다 땅을 구입해서 3억으로는 쌈지공원하고 우물을 팔 대상 땅을 구입하고 시비로는 우물을 파고 거기 주변정리도 하고 편의시설도 갖추고 수목식재를 해가지고 소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1억을 책정했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예산안 설명서 26쪽 맨 하단에 보면 디지털복사기 2500만원짜리를 저희가, 복사기 기능, 프린터 기능, 팩시밀리 기능 그 다음에 책자를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그런 디지털복사기를 고가지만 인쇄비도 절감하고 컬러로도 뽑을 수 있고 그렇게 하는 걸 원미구, 소사구 3개 구가 공동으로 같이 계상했습니다.
  그것 외에는 크게 작년하고 별다른 게 없습니다.
우재극 위원 디지털복사기는 3개 구 같이 2500만원씩 올린 거예요?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네.
류재구 위원 지금 가로기를 게첨할 수 있는 장소가 10쪽에 2,126개소라고 그러는데 시기가 2,000개 정도나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우리가 14개 노선에, 대로변으로 나눴는데 시기를 꽂고 국기를 꽂는 걸 다 합쳐가지고 깃봉수를 얘기한 겁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 2,126개소나 할 장소가 있어요?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국기봉수입니다. 가로기수.
류재구 위원 하여튼 국기하고 시기하고 같이 꽂으면 그 반수 정도 되겠네요? 1,050개.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한 군데에 3개 꽂게 돼 있죠.
  그러니까 한 700여 개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류재구 위원 자연소모가 얼마씩 되는 거예요?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보통 1년에 한 300, 400개 자연소모가 됩니다.
류재구 위원 그런데 매년 그렇게 300개, 200개 제작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면 동시에 많이 하고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그러니까 산 연도가 다르니까 조금 조금씩, 최근에 구입한 건 그냥 쓰고 오래 전에 구입한 건 바꿔나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황원희 위원 노후 행정전산 교체 여기 PC가 359대, 프린터 150 이렇게 많습니까?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네.
황원희 위원 이것 고쳐쓰고 그런 건 없습니까?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고쳐쓰는 것도 있습니다.
  고쳐쓰는 것도 있는데 그것은 대부분 97년도에 구입한 기종으로서 상당히 기능이 떨어지는 거기 때문에, 하위기종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황원희 위원 지금 다른 구 보면, 오정구는 작년에 바꾼 것 없습니까?
  왜냐 하면 다른 구 보면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큰 원미구 같은 경우도 282대 중에 수리불가 컴퓨터가 한 80여 대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엄청 많은 숫자를 바꾸려는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컴퓨터는 34를 바꾸고 프린터는 15대만 바꾸겠다 그거고 그 밑 하단에 있는 것은 총 보유숫자를 참고하시라고 넣은 겁니다.
황원희 위원 그럼 그렇죠.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111쪽 행정서비스헌장인데 이게 구별로 심의위원회가 구성돼 있나요?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네. 행정서비스헌장 구별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러면 구에 행정서비스헌장이 별도로 있나요? 책자가.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네,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구별로 별도로 있어요?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네.
○위원장 임해규 그럴 필요가 있나 잘 모르겠어요.
○오정구총무과장 지동흥 시에 준해서 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해서 시민들하고 우리는 이렇게
○위원장 임해규 아니 글쎄 행정서비스헌장이야 하는 건데 이것을 구별로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는 거죠. 시에서 포괄적으로 모아서 하면 되지. 그렇지 않겠어요?
  괜히 낭비적 요인이 아닌가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알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민자치과장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과도 다른 구에 없는 MBO사업이라든지 이런 특화사업 부분만 정리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주민자치과장 박순남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우재극 위원님.
우재극 위원 잔디구장, 지금 까치울정수장 근무자가 몇 명이에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지금 잔디구장 관리만 하고 시설관계는, 저희는 잔디구장만 관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재극 위원 잔디구장은 구청에서 관리하고 다른 것은 정수장 배치인원이 한단 말이죠?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우재극 위원 제초작업이라든가 이런 것은 구에서 별도로 해야 됩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우재극 위원 정수장 인원은 몇 명인지 아세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인원현황은 지금 모르고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그 다음에 시설비가 있어요. 45쪽에 보면.
  오정잔디구장 부대시설 설치비가 1800만원이 올라왔단 말입니다.
  이동식화장실 설치하고 관중용 그늘막 이렇게 돼 있는데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지금 잔디구장에 화장실이 없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본 건물 장거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한 점이 많고 축구대회를 하는 과정에 그늘막이 없어서 우리가 일반 텐트를 치기 때문에 굉장히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제가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LG백화점 옆에 동네체육시설 이번에 철거됐죠.
  땅이 매각되는 바람에 철거시켜서 내일 여기 시청 앞에다 옮겨요.
  거기 깨끗한 화장실 두 개가 이리로 옮겨오게 되거든요.
  이것 거기로 옮겨달라면 어떨까 하는데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이건 자연발효식입니다.
  정수장이다 보니까 일반 간이화장실하고 다릅니다.
우재극 위원 LG 옆에 있던 것도 자연발효식이에요. 좋은 거예요.
  놓은 지 얼마 안 돼서 깨끗합니다. 제가 아까 가서 확인했어요.
  저도 공원에 갖다 놓으려고 갔는데 2개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간이화장실이 또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게이트볼장에 있는 간이화장실하고 화장실형이 틀립니다.
우재극 위원 체육시설 보수하거나 이렇게 해놓는 건 좋지만 하여튼 잔디구장 관리한다고 해서 부대비가 이렇게 많이 올라온다는 것은 좀, 이상입니다.
한기천 위원 까치울정수장 잔디구장 인부가 5명에 8회 6개월 해서 518만 7000원인데 인부가 그렇게 필요해요?
  그리고 6개월 관리한다는 것도 그렇잖아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우리가 사용기간이 4월부터 11월입니다.
  11월이 넘으면 잔디 특성상 사용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봄부터 11월까지 사용기간이 되겠습니다.
한기천 위원 아니 사용은 그렇다 하더라도 사용하기 전에 원만한 관리나 이런 준비도 해야 되잖아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제초작업하는 겁니다. 일시사역 인부임입니다.
한기천 위원 그렇게 하지 말고 공공근로나 공익요원도 그 정도는 가능하잖아요. 관리가. 하나 받아가지고.
  이게 잔디 관리할 때만 그렇지 사실 끝나고 나면 청소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일이 많을 거라고요.
  인건비 1년 계상해가지고는 어려운 거고 그래도 상시 관리를 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거죠.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한기천 위원 그런 측면에서 공공근로나 이렇게 해서 가능하지 않아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정수장 잔디구장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공근로나 공익요원은 사실 우리가 그 외에도 이 돈을 쓰고 있습니다.
한기천 위원 지금 보면 62만 4000만원, 518만 7000원, 500만원인데 이것을 제초작업 유류비, 유지관리비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아까도 얘기했듯이 공공근로나 공익이나 한 사람을 해서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이 제초작업은 그 넓은 운동장이면 사실 제초기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일반 제초기 같은 건 100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여월정수장 같은 경우에도 제초작업기가 있어서 1000만원짜리 기계로 깎는데 우리가 이 인원을 가지고 하는 건 예산절감면에서 사실 기계 사는 것보다도, 사실 기계를 사서 저희가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계에 대해서 당초 예산에 계상했는데 삭감이 되고 지금 제초작업 인부임으로 올라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기천 위원 이 잔디구장은 종합운동장이나 보조경기장하고 달라서 그런 잔디는 그렇게 돈 별로 안 들여도 될 텐데.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저희가 올해 처음 잔디구장에 천연잔디를 조성한 바에 의하면 사실 이 제초작업이, 우리 옆에 축구장에는 땅이 고르지 못해서 노면이 불균형합니다.
  그래서 잔돌도 주워야 되겠고 또 처음 우리가 잔디구장 조성하는 단계여서 제초작업을 중점적으로 해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 오정구의 전용구장인 만큼 제초작업을 충분히 해서 잔디구장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잠깐만요. 위원님들 57쪽부터 71쪽에 이르는 동 관련 예산도 지금 쭉 봐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오갈 때.
  주민자치과에 동까지 다 관련해서 질의를 하고 답변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고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40쪽 원미구 때도 얘기를 했는데 통장자녀장학금 있잖아요.
  중학교가 내년부터 의무교육이 되거든요. 그래서 예년처럼 그냥 지급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것을 지급 안해도 되는 건지, 아니면 액수를 줄여서 줘도 되는 건지 계수조정할 때까지 의견을 보내달라고 그러세요.
  검토를 해보십시오.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알겠습니다.
  올 11월 20일로 중학교 1학년만 의무교육으로 된 걸 통보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예산편성시에는 의결된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계상된 것 같습니다.
  조정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네.
우재극 위원 48쪽을 보시면 생활체육교실 강사수당이 있습니다.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에어로빅이라든가 기공체조 이런 것을 하는데 체육장이 어디어디에 있는데 이렇게 올라왔죠?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에어로빅 2개소는 성곡동, 오정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옥내예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성곡동은 도당제2약수터에서 하고 오정동도 야외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기공체조는 원종1동하고 신흥동으로 이건 실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게이트볼은 고강본동으로 실외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차밍댄스는 성곡동에서 하는데 실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6개소에서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게이트볼은 노인회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우재극 위원 차밍댄스도 오정노인회에서 하는 걸로 아는데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차밍댄스도 젊은 층이 많습니다.
우재극 위원 생활체육교실을 별도로 개설해서 합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우재극 위원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안해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주민자치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이게 중복되는 것 아닙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이것은 우리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주는 거고 회비성격을 띠는 것은 원종2동이나 고강1동 헬스, 에어로빅은 자체 회비에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이것하고는 별도입니다.
우재극 위원 주민자치센터에도 이러한 체육교실을 갖고 있는데 또 구에서 별도로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그러니까 예산의 범위 내에서 못 주니까 각 동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자체 회비 내에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그리고 53쪽을 보시면 부녀방범대 운영비가 있는데 이것 전년도에도 이것저것 논란이 많아서 예산을 삭감시킨 부분인데 각 동에 다 있어요? 이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원종2동만 없고 6개 동에 다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이것 계수조정하기 전까지 명단과 활동상황일지라든가 그것 좀 보내주세요.
  아까 원미구도 마찬가지로 자료제출했거든요.
  그것만 해주세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지금 말씀하신 부녀봉사원들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아무래도 야간자율방범순찰대보다는 활동이 좀 미비합니다.
  야간자율방범대는 10시부터 익일 2시까지 하는데 부녀방범봉사활동은 10시부터 저녁 교대시간까지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미흡합니다.
류재구 위원 나중에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여자분들이 대체적으로 가정주부들이고 그렇잖아요.
  10시 이후에 나와서 자율방범을 한다는 자체가 제가 생각할 때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외형적으로 형식을 갖추고 있다든지 그러면 안 되고 실질적으로 뭔가 될 수 있는 단체를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올 11월 6일 자율방범순찰대 내 부녀방범활동이 시장님 간담회시 나왔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요구사항이기 때문에 예산에 편성된 상태로 알고 있고 지금 부녀방범봉사대 오정구 고강1동은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그 사람들이 하는 일이 교통질서캠페인도 하고 범죄예방 그리고 시정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47쪽 영정천 약수터 침목계단이라고 돼 있는데 어떤 침목을 쓰실 계획이세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침목은 말하자면 계단식으로
류재구 위원 그건 아는데 질을 뭐로 할 거냐고요.
  침목이라고 하면 뭐를 쓰겠다는 거예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계단 질 말씀하시는 거예요?
류재구 위원 계단을 만든다는 것은 알겠는데 어떻든 침목이라고 하는 것은 나무 얹는다든지 할 것 아니겠어요.
  뭐를 쓰겠다는 거냐고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철도용 침목입니다.
류재구 위원 아, 철도용 침목 그걸 사가지고 하신다는 말씀이에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업자한테 우리가 용역을 줘가지고 설치할 겁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알기로는 과거에는 침목이 있었어요. 옛날에는 교체작업 하면서 있었는데 지금은 침목을 구할래도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지금은 콘크리트인가 그런 걸로 다 바뀌었잖아요.
  그때 계속 나무로 된 걸 쌓아놨는데 제가 알기로는 시 녹지공원과에서도 그걸 구하지 못해서 작업을 하다 나중에 중지했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얼마 정도의 거리를 하려고 하는지 몰라도 한번 알아보세요. 그 상황을 알아보시고 해야지 아예 하다 못한다든가 그렇게 될 거예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알겠습니다.
오효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주민자치과 2002년도 예산이 84.3%가 증액됐는데 이렇게 많이 된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 된 거예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내년에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 같습니다.
오효진 위원 그것 때문에 이렇게 예산이 많이 올라온 거라고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전국동시지방선거 비용예산이 도비가 2620만원, 시비가 2620만원 해서 5243만원을 이번에 새로이 선거관련사무 해서 증액됐습니다.
오효진 위원 선거관리에 따라서 이렇게 증액이 많이 됐다 이거죠?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주로 요인이 그렇습니다.
오효진 위원 사실은 사회복지과 같은 데가 증액이 많이 돼서 올라와야 되는 건데.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저희는 본예산은 작년하고 거의 비등합니다.
  그런데 내년에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다 보니까 선거관련 차원에서 예산이 많이 편성된 것 같습니다.
오효진 위원 이상입니다.
황원희 위원 61쪽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홍보용 신문제작, 동사무소 홍보용입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황원희 위원 아니 동사무소 홍보하는 신문이 어디 있어요?
  또 주민자치센터 안내 부착물 이것하고 프로그램 강의안내도 제작 이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홍보용 신문제작은 사실 저희 고강1동이 타 시에 비해서, 우리 부천시에서 주민자치센터 시범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군포시나 타 시에서 많이 견학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부터는 고강1동 특색사업으로 홍보에 대한 신문을 발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황원희 위원 여기보다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된 데도 찾아보면 더 있는데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도 있어요.
  물론 특색사업으로 할는지 모르지만 홍보용 신문, 난 동사무소에서 신문제작해서 그것 한다는 건, 자체 내에서 조그맣게 한다면 모르지만 신문제작까지 해서 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센터 안내 부착물 이것 동사무소 앞에 표시 있잖아요.
  그것도 있고 그런데 너무 한 동을 위해 지나친 저기 아니냐고 생각합니다.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홍보용 신문 제작은 군포시에도 지금 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센터 안내 부착물은 각 프로그램별로 시간, 일정별로 해서 토요일, 공휴일 개방 이런 식으로 고강1동에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원희 위원 저도 군포시 갔다왔어요.
  저희 동에서 같이 갔다왔는데
○위원장 임해규 과장님, 61쪽도 그렇고 사항별 설명서 한번 보세요.
  62쪽 고강1동이 또 2개가 들어있죠.
  65쪽 또 보십시오. 하단에도 들어있죠.
  66쪽 상단 보십시오. 거기도 들어있죠.
  그리고 71쪽 보세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주민자치와 관련해서 동 행정 하실 때 의욕적으로 고강1동에서, 동사무소 시설도 좋지 않은 데죠? 여기가.
  그렇죠? 시설도 좋지 않은 데죠? 새로 지은 시설이 아니잖아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위원장 임해규 그런데도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것은 주민자치위원회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열의있게 하는 것을 반영하는 거라서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이렇게 지원할 때는 역시 동 간의 여러 가지 형평성이나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하셔야 되잖아요.
  오정구가 다 열악한 데잖아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런데 과장님께서 그런 배려도 하지 않고 예산서에 그냥 이렇게 올리면 우리 의원들 사이를 굉장히 어렵게 만드는 거죠.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이 두 건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내년 고리울축제 고강1동 게 올라온 걸로 알고 있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두 건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에 참고하겠습니다.
황원희 위원 그리고 62쪽 깨끗한우리동네만들기 고강1동 이게 아름다운우리골목가꾸기 200만원 나가지 않습니까.
  알고 계시죠? 그것.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네, 우재극 위원님.
우재극 위원 71쪽 지금 위원장께서 말씀하셨지만 동사무소 지하에 22종 44여 점의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는데 헬스기구 구입 250만원짜리를 또 집어넣는다는 것은, 이런 것이 어떻게 예산에 올라옵니까?
  200여 명이 사용한다고 그랬는데 사용자들이 완전히 무료로 하는 것도 아닐 텐데 본예산에 이런 것까지 올려놓는다면 좀 무리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한기천 위원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따른 자원봉사자 급식비로 동별 2식 300일 기준으로 2100만원을 계상하셨네요.
  자원봉사자가 뭐하는 거예요? 주로.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그 사람들에게 1일 2식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점심, 저녁 해서 1만원씩인데 그 사람들이 와서 하는 것은 청소년공부방을 예로 들면 와서 책 대출도 해주고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기천 위원 어디서 해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각 동에서요. 각 동에 있는 프로그램 실정에 맞게, 자원봉사자에게 식대를 지급하는 겁니다. 점심식사하고 저녁.
한기천 위원 동에 한 명씩 있어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있습니다. 동에 한 두세 명씩은 다 있습니다.
  오정구는 한 60명 정도 자원봉사자가 각 동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한기천 위원 점심값만 계산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점심, 저녁입니다. 하루 1만원 내.
한기천 위원 하루?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1일 2식입니다.
한기천 위원 동별 2식 하니까 이게···, 알았습니다.
오효진 위원 위원장님께서 얘기한 것에 대해서 조금 보충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한쪽으로 예산이 치우치게 되면 의회 올라와서 통과되면 다행인데 만약 이게 통과가 못 되는 경우가 있다고 가정하자고요. 삭감을 했다고 생각하자고요.
  시 형편도 어려운데 이런 아까운 예산이 다른 쪽으로 골고루 분배돼서 올라와서 다 쓰이게 되면 좋은데 의회에서 이걸 삭감시켰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예산을 쓰지 못하고 다른 쪽에도 못 쓰는 그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될 수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서 오정구에서 1억을 가지고 각 동에 나눠서 써야 되는데 어느쪽으로 배정이 많이 돼서 그것을 삭감시키면 삭감시킨 금액이 다른 동으로 편성이 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쓰지 못해서 사장돼 버리지 않느냐.
  이런 것을 봐서라도 형평성 원리에 맞춰서 골고루 분배시켜서 예산을 집행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한 가지만, 지난번에 주민자치센터 홍보물 만들었잖아요.
  거기를 보면서 뭘 생각했느냐면 그것이 종합으로 들어있잖아요. 각 동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주민자치센터 홍보는 그 동민들에게만 허용되는 것 아닌가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그건 종합적으로 7개 동에 대해서 전체 프로그램
류재구 위원 그렇다면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쭤볼게요.
  여기 종합으로 만들어놓은 것은 각 동에 얼마 이래가지고 7개 동 하셨잖아요.
  그러면 종합프로를 만들어서 각 동사무소에 다 비치를 하는 거예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이것은 구에서 제작한 겁니다.
류재구 위원 그것을 각 동사무소에다 비치를 하느냐고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동사무소에다 배부를 했습니다.
류재구 위원 배부를 했다 그말이에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류재구 위원 그렇다면 각 동사무소에는 그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물이 없어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예를 들어서 성곡동이 에어로빅을 한다면 그 시기에 맞춰서 현수막도 걸고 안내전단도 제작해서 통장회의시 유인물도 배포하는 식으로 해서 그런 홍보물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류재구 위원 어쨌든 각 동에서는 자체적으로 주민자치센터의 이용에 관한 홍보물을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단장으로 만들든 간에 만드는 것 아닐까요.
  제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종합으로 만들 이유가 뭐냐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이것은 구에서 일괄 제작해서
류재구 위원 아니 제 말은 일괄로 제작할 이유가 뭐냐 그거예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이것 제작한 동기는 주민자치센터가 작년 7월 1주년을 맞이하는 기념회에서 구에서 특색사업으로 제작했습니다.
류재구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은 특색사업으로 무조건 뭘 만든다 그건 말이 안 돼요. 만드는 이유가 있어야 되잖아요.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 얘기는 만약 예를 들어 성곡1동 사람이 고강1동에 가서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할 이유가 거의 없는 거다 그말이에요.
  다시 말하면 종합프로를 소개해야 할 이유가 별로 없다, 순환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모르는데. 그것도 컬러로 만들어서.
  혹시 동에서 소식을 접할 수 없는 사람이 구청에 왔는데, 구청은 7개 동 사람이 다 오잖아요.
  그러니까 구청에서 보고 어느 동에는 이게 있었구나 이런 것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종합으로 7개 동을 그것도 컬러로 돈 비싸게 들여서 그렇게 만들 필요 자체가 원래 없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올해도 또 그걸 만들겠다고 나왔단 말입니다.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올해는 이건 아니고 각 동에서 하는 겁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면 각 동에다 예산 배분해 주고 말아야지 왜 주민자치과에서 해가지고 나눠주는 걸로 해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그래서 저희가 해가지고 각 동으로 예산을 배정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사실 홍보용 책자기 때문에
류재구 위원 제작하는 것 아닌가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이번엔 배정을 하는 겁니다.
류재구 위원 잘 알았습니다.
황원희 위원 자산취득비에서 원종1동 도시가스용 온풍기 이것이 경유에서 도시가스로 바꾸는 거죠?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바꿨습니다. 올 10월에요.
황원희 위원 바꿨어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교체했습니다.
황원희 위원 이것은 어떻게 처분했습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현재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형 난방기구로 교체할 겁니다.
황원희 위원 보일러를 바꾸는 것 아닙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바꾸는 겁니다.
황원희 위원 기존 등유로 된 그것은 매각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그것은 매각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황원희 위원 원종2동 그것도 마찬가지죠. 온풍기가 노후됐다는데 사용은 가능한 거죠? 이것.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온풍기도 노후돼서 더운 바람이 나고 공기가 탁합니다. 밑의 필터도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황원희 위원 아니 온풍기가 더운 바람 나지 그럼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아니 밑의 필터도 많이 파손되고 해서,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황원희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제가 자료요청할게요.
  아름다운우리골목가꾸기 조성은 풀로만 잡아놓고 계획서는 안 받은 거죠?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계획서 받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받았습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받았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2001년도 거요?
○위원장 임해규 2002년도 거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2002년도는 아직 사업도래가 안 됐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래요? 그렇게 물으니까 또 있다고 그러시네.
  2001년도 것은 감사 때 다 받았잖아요.
  그리고 아까 어느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건데 부녀방범봉사대 운영현황과 계획서를 주시기 바라고, 주민자치센터 취미교실을 지금은 풀로 잡아놓고 각 동에 적절하게 배분할 거죠?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러면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 계획서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주민자치센터에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실 어느 수준에서 다뤄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고강1동 깨끗한우리동네만들기사업 같은 경우는 학생들하고 주민들하고 청소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빗자루 사고 그러는 것 아니겠어요. 같이 밥먹고 이런 거라고 보는데 그런 종류의 사업은 지양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런 생각이 들죠?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위원장 임해규 아마 아실 거예요. 약대동이 푸른부천21하고 같이 해서 마을만들기사업 하거든요.
  그런 사업을 보고 배워서 뭔가 정말로 좋은 사업으로 승화 발전시키지 않으면 이런 사업은 지양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어른들도 아침에 나와서 청소하려면 안 나와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데 애들까지 다 불러내서 청소한다고 그러는 것은 사실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도서구입비가 전년도보다 감됐다는데 전년도에는 다른 데까지도 줬습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아닙니다. 우리가 부천시
○위원장 임해규 전년도에도 도서구입비가 고강1동에만 갔던 것을 감했다 이런 뜻입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그게 고강1동에도 예산이 지원됐는데
○위원장 임해규 아니 제 물음에만 답하세요.
  지금 고강1동 8,000원씩 400건 320만원이 있는데 2001년도에 비하여 400만원을 감액편성했다고 사항설명이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전년도에는 고강1동에 720만원을 줬는데 올해는 줄여서 준다 이런 뜻인가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러면 다른 주민자치센터에는 독서실이 없나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원종2동에 청소년공부방, 독서실은 없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주민자치센터에 보면 미니도서관이 다 있죠. 대부분 다 있죠?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그런데 고강1동 것은 도서자료실이 별도로 돼 있고 타 동은 독서실이 별도로 없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잘 보세요, 과장님.
  2001년도 예산에 주민자치센터 도서구입비로 원종1동, 고강1동, 오정동 3개 동에 300권씩 이렇게 했어요.
  그때도 주민자치과장이셨잖아요. 맞죠?
  2001년도에 그렇게 해서 집행했습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그때는 제가
○위원장 임해규 아니셨어요?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위원장 임해규 2001년도 당초예산에 원종1동, 고강1동, 오정동 3개 동에 각 동당 300권씩 해서 예산을 720 세웠어요.
  그런데 2002년도 당초예산에는 고강1동 1개 동만 400권으로 320이 올라왔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주민자치센터의 실제 활용은 대단히 떨어지지만 독서실이라고 다 있어요. 한켠에 서가를 마련해놓고.
  그러면 균등하게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뜻으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도서 구입하는 게 나쁘지 않잖아요. 좋잖아요.
  좋은 일인데 다른 동도 살펴보시고 형평성 있게 하시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가 계수조정하기 전에 현황파악을 해오셔야 됩니다.
  자꾸 특정동만 해서 오는 것은 과장님이 동사무소의 정책현황을 살피고 전체에 대해서 사랑을 고루 베풀지 않는다 이런 뜻이에요.
  그러면 대번 편애지 편애. 애들도 다 키우는데, 편애하면 안 되는데 공공의 일을 하면서 그러면 안 되잖아요.
  명심하시고 제기된 문제는 계수조정하기 전까지 적의 조정하셔가지고 이런 것은 부기만 바꾸면 되는 거니까 적극적으로 하십시오. 자르면 그만이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동 예산을 누가 자르고 싶어하겠어요. 다 세워드리고 싶지.
  그러니까 그것을 다시 조정을 해서 올리시라 이말입니다.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알겠습니다.
황원희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62쪽 통 민원실 명패제작 있지 않습니까. 10만원 44개 1개 동만 한다고 했는데 1개 동에 44개 통 다 있는 겁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네. 고강본동 44개 통인데 오정구청이 93년 2월에 개청돼서 명패가 다 훼손되고 없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황원희 위원 없는 데를 해준다는 겁니까, 있는 것을 바꿔준다는 겁니까?
○오정구주민자치과장 박순남 없는 데가 주로 많습니다.
  그래서 전부 교체할 계획으로 예산편성했습니다.
황원희 위원 이것 우리 동네도, 이것 10만원씩 들여서 명패를 그렇게 거창하게 해야 될 필요가 있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주민자치과장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1분 회의중지)

(16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해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예산안 심사입니다만 시민봉사과장께서 자리에 안 계셔서 일단 청장님께서 답을 해주시겠습니다.
  해당 팀장들께서는 보고에 보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봉사과 소관에 대해서 타 구와는 다른 특이사항이 있으면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청장 원태희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원희 위원 등기부등본 무인자동발급기 이것 다른 구 말씀하셨는데 소사구는 그 당시 소사구 등기소가 저쪽에 있다가 이쪽으로 옮겨졌지 않습니까. 그 바람에 그것을 사서 했던 겁니다.
  그런데 지역적으로, 물론 이것도 민원으로 좋은 저기겠죠.
  지역적으로 가깝고 그러다 보니까, 위원들이 꼭 필요하겠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소사구에 무인자동발급기가 있게 된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무인자동발급기 유지보수비는 따로 없습니까?
○오정구청장 원태희 유지보수비는 아직 안 했는데
○위원장 임해규 첫해에는 AS를 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나 보죠?
○오정구청장 원태희 그렇게 돼야 되겠죠.
○위원장 임해규 발급하면 거기에 따른 수용비들이 좀 있을 텐데 그것은 수용비풀로 쓰는 건가 보죠?
○오정구청장 원태희 발급수수료는 법원에서 다 가져갈 겁니다. 등기소에서.
○위원장 임해규 아니 수용비, 종이도 쓰고 잉크도 쓰고 이렇게 하지 않아요? 그런 비용이 전혀 안 올라와서,
○오정구청장 원태희 그것은 과 일반수용비로
○위원장 임해규 알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서영석 위원 그것 관련해서 무인자동발급기가 만약에 청사가 이전할 경우에도 이전과 관련해서 크게 소요되는 예산이 없습니까?
○오정구청장 원태희 네. 아마 그것은 가능할 겁니다. 그냥 이전만 하는 게.
서영석 위원 가능합니까, 가능할
○오정구청장 원태희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아직 저희 구청 이전비도 계상을 안했기 때문에 이전경비가 만일 들어간다면 다음 추경이나 후년도 예산에 계상해야 될 겁니다.
서영석 위원 제 생각에는 많이 들어갈 것 같지는 않긴 한데 만약에 불필요하게 많이 들어간다면 신청사에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오정구청장 원태희 그렇습니다. 신청사로 이사할 때 같이 계상해야 될 겁니다.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청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오정구 지역경제과장 김희준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저희 과는 주로 녹지사업 공사입니다. 큰 사업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쥐똥나무라는 게 이렇게 키 작은 사철나무 말씀하시는 거죠?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오정대로 교통섬 분수대가 수주로 입구에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그렇습니다. 서울에서 진입구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서울에서 진입하는 곳, 수주로 입구 거기 얘기하는 거죠? 수주비 있는 곳.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바로 거기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거기다가 분수대를 설치하고 분수대에다가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분수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러면 빛을 쏜다는 거예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밤에 오색의 빛이 반짝반짝 빛나게 설치하고자 하는 겁니다.
○위원장 임해규 네. 한병환 위원님.
한병환 위원 광섬유라고 하면 경관조명이 아니라 광섬유로 하겠다는 얘기죠?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분수대가 있거든요. 그 바깥 두 면에다 섬유 속에서 빛이 반짝거리는 그것을 설치하는 겁니다.
  그러면 밤에 분수도 나오고 번쩍번쩍 하고 그렇습니다.
한병환 위원 예전에 원미산 꼭대기에 있는 정자 경관조명할 때 2000만원 예산이 계상되었었는데, 경관조명도.
  물론 광섬유가 설치비는 많이 들지만 유지비는 적게 든다는 장점은 있는데, 중앙공원에 분수대 설치하고 양쪽에서 물 나오는 것 전부 2억에 했는데, 전체 공사를.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저희가 금년도에 해보려고 공사비 견적은 한번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몇 군데서 받았는데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두 군데서 받았습니다.
한병환 위원 두 군데 다 4000만원이에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예산을 절약하는 그런 차원에서 한 면을 한다 두 면을 한다 해서 두 가지로, 정식으로 받지는 않고 예산 계상하려고 업자하고 얘기해서 받아본 것이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그 내역 좀 자료로 주세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우재극 위원 90쪽을 보면 약수터 자연발효 공중화장실 청소용역비 6개소가 있는데 약수터 이동식 화장실 조그만 것 아닙니까.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그렇습니다.
우재극 위원 그것 하나 하는 데 45만원씩 들어가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와서 점검해 주고 또
우재극 위원 아니죠. 이것은 7월하고 11월에 걸쳐 분뇨 수거하고 청소한다고 하는데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청소는 두 번 합니다. 점검은 매달 하고 있습니다.
우재극 위원 청소용역비가 화장실 하나 하는 데 45만원씩 들어간다고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우재극 위원 그것 산출근거 좀 계수조정할 때까지 주세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류재구 위원 95쪽, 화장실을 어떻게 짓나요? 몇 평짜리를 짓나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30㎡입니다.
류재구 위원 30㎡면 10평이잖아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류재구 위원 그러면 평당 단가가 얼마 먹히는 거예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금년도에 7평 한 것에, 금년도도 하나 한 적이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제 말은 금년도에 얼마 했느냐 그게 문제가 아니고 지금 말씀하신 30㎡면 실제로 9.5평 정도 되는 거거든요.
  이게 4000만원이면 화장실 짓는 데 평당 단가가 얼마 들어가는 거냐고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400만원 들어가는 거잖아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면 일반 건축비가 도대체 얼마 드는 거예요?
  다른 데도 똑같은 사례가 많이 있는데, 지금 고급빌라를 외국 자재 다 써가지고도 470만원이면 짓거든요. 아주 기가 막힌 고급빌라를 짓는 데.
  그런데 화장실을 어떻게 짓는데 평당 단가를 400만원씩 빼고 건축 경비가 그렇게 들게 발주하는 건지 나는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 거예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금년도에도 6평
류재구 위원 금년도 얘기하지 말라잖아요.
  지금까지 시행착오가 있었다면 그것을 고치고
박노설 위원 금년도에 한 게 평당 얼마짜리였나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6평인데 2500만원이니까 400만원 좀 못 줬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게 삼정동 공원에 한 것 아니에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위원장 임해규 계수조정할 때까지 견적서를 갖다 주세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서영석 위원님.
서영석 위원 97쪽, 녹지대에 왜 휀스를 또 쳐야 되나요? 삼정동 녹지대.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거기가 고속도로 IC에서 들어오는 면인데 주민들이 들락날락하고 해서 낮게 조경하는 차원에서 하려고 합니다.
황원희 위원 바꾸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바꾸는 게 아니고 지금 없습니다.
  우리 부천시 진입구인데, 고속도로에서 들어오는 바로
서영석 위원 휀스를 왜 해요. 하려면 차라리 쥐똥나무를 심든지 그렇게 해야지.
한병환 위원 거기 교통섬 이래가지고 사람들 못 들어가잖아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그쪽이 아니고 파출소 있는 데서 고속도로 IC 그쪽에 녹지대가 있거든요.
박노설 위원 인터체인지 있는 데 아니에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박노설 위원 거기 사람들 별로 다닐 수 없는데.
류재구 위원 그것은 서영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안으로 다시 사업변경을 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쥐똥나무로요?
류재구 위원 나무로 해서 경계 그런 것 같지 않고 거부감이 덜 한 방안으로 할 수 있잖아요.
○위원장 임해규 과장님,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위원장 임해규 업무를 잘 알고 답하세요. 지금 신흥로 주변 쥐똥나무 휀스 설치 말씀하신 거잖아요. 서 위원님은.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아닙니다.
서영석 위원 삼정동 녹지대 휀스 설치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97쪽 맨 위입니다.
서영석 위원 하여튼 제가 볼 때 휀스를 설치한다는 것은 타당성이 없는 것 같으니까 검토해 주시고, 그 밑에 공원 내 밀식목 이식공사가 있는데 이것을 이식하면 어디로 가나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새로 조성한다든지 나무가 적은 공원이 있는데, 나무가 자라면 자꾸 솎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밀식돼 있는 것을 이식하는 사업비입니다.
서영석 위원 이식을 하면 그게 어디로 가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새로 공원
서영석 위원 다른 데 심나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습니다. 금년도에는 교통섬 같은 데 심고 그랬습니다.
서영석 위원 나무의 크기에 따라서 이식비용이 각기 다른 모양이죠?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습니다. 공원나무는 좀 작고 헌수는 좀 클 걸로 예상했습니다.
서영석 위원 이상입니다.
오효진 위원 96쪽에 보면 헌수목(기증수목)이식비가 있는데 본당 50만원이라는 얘기죠?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습니다.
오효진 위원 장비가 동원되고 이래서 그러는 거죠?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습니다.
오효진 위원 그런데 99쪽 보면 헌수목 이전비 5만원이 있는데 이것은 뭡니까?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그것은 시설부대비입니다. 이식비에 대한 시설부대비입니다.
오효진 위원 시설비에 대한 부대비용.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습니다.
오효진 위원 올해는 기증을 얼마나 받았나요? 오정구에서.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올해는 안 받았습니다.
  내년도에 구청 신청사에 기증받아보려고 합니다.
오효진 위원 개인이 상당히 오래된 좋은 나무, 비싼 나무를 녹지과에 전화해서 잘라 버리려고 하니까 이식해 갔으면 좋겠다, 다른 걸로 활용하기 위해서.
  그 나무를 사려면 상당히 돈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게 비싼 나무인데 그런 것들을 안해 가는 경우가 있어요.
  혹시 구청에 누가 기증한다고 하면 그것을 받아들여서 다른 데 갖다가 심으면 좋겠는데 구청에 그런 계획은 없죠? 어디에 갖다 심어야 되겠다라는 계획.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기증하면 할 수 있습니다.
오효진 위원 할 수는 있는 거예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예산 범위 내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오효진 위원 그런 예산이 서있습니까?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지금까지는 공원 내 밀식목 이식비가 편성됐었고 금년도에는 신청사에 일반인들이 기증하는 것을 하려고 합니다.
오효진 위원 신청사 때문에 그러는데 평소에 예산이 있어야, 차량도 동원해야 되고 장비도 동원해야 되잖아요. 그런 예산이 서 있느냐 그거죠?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이제까지는 예산 계상하지 못했었습니다.
오효진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받지 못한다는 얘기죠.
  누가 기증을 한다고 해도 예산이 없어서 그것을 못 가지고 오는 건데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많지 않으니까, 언제 그게 나타날지 모르니까 세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효진 위원 그런 것을 예산을 미리 세워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예산을 세워놨다가 쓰지 않았으면 다시 반납하면 되니까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오효진 위원 기증목 예산 그것을 별도로 세워주시는 걸로 연구 검토해 주시고,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알겠습니다.
서영석 위원 제 생각에는 그것을 공원 내 밀식목 이식공사로 목을 딱 한정하지 말고 그 목을 바꿔서 오효진 위원님 지적한 것처럼 일반인이 기증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식공사를 할 수 있도록 개연성을 가져서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효진 위원 바로 그거죠. 일반인들이 기증을 할 때 그래야
○위원장 임해규 아까 신흥로 주변 쥐똥나무 앞에다가 휀스 설치한다는 거죠? 그리로 사람들이 비집고 다니니까.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게 아까 얘기했던 것과 비슷한 건데 휀스말고 쥐똥나무를 심으라는 거고, 쥐똥나무도 사람들이 횡단하지 말라고 휀스 대신에 일부러 설치한 거잖아요. 그렇죠?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위원장 임해규 그런데 그래도 사람들이 건너 다닌다고 휀스를 또 친다 이것은 굉장히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나무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보조적인 어떤 것을 할 이런 생각을 하셔야 되지 않나 싶거든요.
  거기에 또 휀스까지 설치하고 이런 것은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은 검토를 좀 하셔가지고 그런 방책이 있는지,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위원장 임해규 상식적으로도 그렇잖아요. 펑크 난 데는 때우기도 하고 이렇게 하잖아요. 거기를 못 건너게 한다거나.
  그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알겠습니다.
○오정구청장 원태희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드려야 되겠는데요, 휀스에 대해서.
○위원장 임해규 네. 그러세요.
○오정구청장 원태희 그 지역이 공업지역인데 굉장히 삭막합니다. 가로수도 없고 그런 지역인데, 가로수 한 쪽은 없고 한 쪽은 있고 그런데 콘크리트숲만 있기 때문에 일부러 푸르게 보이라고 나무를 심어놨더니 자꾸만 쓰레기봉투 기대놓고 건너 다니고 자동차 세우고 물건 내리느라고 자꾸만 꺾어버려요.
  그래서 휀스를, 예산 많이 들어갑니다. 4500만원이면 많이 들어가는데, 저희가 오정구가 소외된 지역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중동 공원 내에는 다 돼 있습니다. 쥐똥나무 있어도 휀스가 다 돼 있는데 오정구는 그게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오정구도 보기 좋게 휀스를 쳐서 보호도 하고 보기 좋은 거리를 만들자 그런 뜻에서
○위원장 임해규 네. 알았습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한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휀스를 친다면 높이가 얼마 되는 거예요?
○오정구청장 원태희 쥐똥나무만큼 되는 거죠. 이만큼 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게 되면 쥐똥나무 사이로 넘어 다닐 사람은 휀스를 쳐도 넘어 다닌다는 그런 결론이 나오지 않아요?
○오정구청장 원태희 그래도 쓰레기봉투를 하나 기대놓으면 똑 부러지고 또 자전거, 오토바이 놨다가 쓰러지면 또 부러지고, 아주 부러지길 잘해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쥐똥나무를 넘어 다니지 않고 헤치고 다닙니다.
○위원장 임해규 글쎄요. 그 취지는 알겠는데, 뜻은 알았습니다. 저희들이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한병환 위원님.
한병환 위원 하나 더 물어볼게요.
  작동이주단지 경계용 수목구입이 1900만원 올라와 있는데 공원과 사유지 경계 구분을 위한 수목구입비라고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네. 거기 도시가 새로
한병환 위원 공원하고 사유지 경계구분이 왜 필요해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그 지역이 새로 조성돼 가지고, 일반인들이 전부 측량을 해서 지금 빨간 말뚝을 박아놨습니다. 지금 구분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쥐똥나무라든지 나무를 심어서 경계를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병환 위원 말뚝을 박아놔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빨갛게 사유지하고 공원 경계에 전부 그것을 박아놨습니다.
한병환 위원 그러면 개인 집 테두리를 둘러주겠다는 얘기예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그것은 아니고 녹지대하고 사유지 그런 구분되는 데가 있는데 그 지역이 새로 조성돼 가지고 그것이 불분명한 데가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아니 왜 경계구분을 해야 된다는 얘긴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그렇게 함으로써 조경도 되고 산비탈, 밭 같은 데 경계도 있거든요. 그런 데도 심고 빨갛게 말뚝박아놓은 데도 심고 그렇게 하려고요.
한병환 위원 잘 이해가 안 되는데 거기가 60평, 70평 정도 되는 개인 땅들에 집을 지었잖아요. 그러면 개인들 집터란 말이에요.
  그것하고 공원하고, 대개 집들 있으면 담장이 있고 거기 담장 없는 집들 없는데 그것하고 공원하고 경계를 구분한다니 무슨 얘기예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주로 먼저 있던 집하고 새로운 지역하고 경계가
한병환 위원 작동이주단지가 어디인지 아는데 거기 구 지역하고 새 지역 경계에다가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먼저 있던 집들이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경계에다가 뭘, 결국 이 얘기 아니에요? 우리는 새로운 이주단지다. 그러니까 다른 쪽하고 완전히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서 그런 의미로 하는 것 아니에요?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현재 주민들은
한병환 위원 이것 자료를 갖다 주세요.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서
○오정구지역경제과장 김희준 그러면 사진촬영해서 드리든지 그렇게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특이사업이나 다른 구와는 다른 사업에 대해서만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네.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하시는 동안에 먼저 제가 한 가지 묻겠습니다.
  141쪽입니다. 강장골경로당 부지매입건, 건축물은 대장상 마을회관으로 등재되어 있죠?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네.
○위원장 임해규 누구로부터 매입하는 거예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변종태라는 사람 외 2명으로 돼 있습니다. 땅이.
○위원장 임해규 그러면 아마 그 땅이, 말하자면 공동명의로 돼 있거나 이런 게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소유관계가 굉장히 복잡한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함으로 해서 부작용이 없도록 다 얘기가 된 건가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지금 그 3인으로부터 매입해 달라고 계속 저희한테 진정이
○위원장 임해규 그 3인은 당연히 빨리 팔아서 현금화하면 좋죠.
  그런데 애초에 그런 마을회관이 설 때, 이 경우가 꼭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제가 모르니까. 많은 경우 3인의 공동명의로 했어도 여러 가지 모금이나 이런 걸로 해서 그것이 조성되는 과정에서 마을 공동명의로 되기도 하고 소유자가 복잡다단해서 3인이 판 돈을 분배할 경우에 민원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단 말이죠. 다른 예의 경우에.
  혹시 그런 일은 없는가 하고 여쭤보는 겁니다.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네. 없습니다.
박노설 위원 마을의 공동재산일 수도 있잖아요. 명의는 세 사람으로 돼 있다 하더라도.
  사유지에 어떻게 마을회관을 짓느냐고요.
  동네마다 마을의 공동재산이 있거든요. 이게 관리하기가 어려우니까 세 사람 명의로 해놓을 수가 있어요.
  그러면 그냥 마을의 공동명의로 바꾸면 되는 거지 저기할 필요가 없죠.
  이것 매입하면 동네에서 공동기금으로 활용하려는지도 모른다고. 그것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된다고.
○위원장 임해규 파악을 잘하시라 그런 뜻이에요.
  파악을 다 하셨어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네. 제가 다 했습니다.
박노설 위원 3인으로 돼 있으면 이게 마을의 공동재산이란 말이에요.
○위원장 임해규 그 관계를 잘 모르시나 보네.
  과장님께서는 그런 내용을 잘 모르시죠? 지금 말씀드린 것 잘 모르죠?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처음
황원희 위원 동네에 보면 옛날의 공회당이라고 있어요. 우리 동네에도 공회당이 있는데 그것을 어느 사람이 기증하고 돌아가셨어요.
  그렇게 된 개념이 아니냐, 개인 소유로 된 것이 아니라 마을의 재산 내지는 기증이라든가 이런 것, 동네마다 있었습니다. 공회당이라고 그러는 게.
  그런 저기가 아닌가 보고 있는데 쭉 지나다 보니까 어느 누가, 우리 동네에도 그것을 누가 먹으려고 그런 게 있었으니까 그러지 않았나 하고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저희가 좀더
○위원장 임해규 서영석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서영석 위원 정회시간에 다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아니 그 내용을 알고 계시면 이상이 없다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서영석 위원 이 건은 도시계획을 해서 건축을 할 당시에 지주로부터, 지역에 오래 거주하신 주민들이 50 몇 분인가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내용이 복잡하죠?
서영석 위원 네.
○위원장 임해규 그러면 우리가 심의할 때 다루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괜찮겠죠? 정회시간에 심의할 때 다루도록.
서영석 위원 네.
○위원장 임해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병환 위원 경로당 관련해서 경로당 중장기계획이 있죠?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네.
한병환 위원 그 계획에 맞춰서 진행하는 거예요? 이것.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네.
한병환 위원 그러면 경로당 관련 중장기계획서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저희 자체적으로 중장기계획을 세웠느냐고요?
한병환 위원 경로당 관련해서 경로당을 새로 짓거나 어떻게 하거나 이런 것들은 전부 계획에 의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그 계획서를 갖다 달라고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네. 시에서 지시된 것은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지시가 아니라, 시에서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경로당 관련해서 중장기재정계획서처럼 계획서가 있다니까요.
  그 계획에 의해서 연차적으로 경로당은 진행한단 말이에요. 그게 있느냔 말이에요.
○위원장 임해규 자료를 제출하세요.
  여기 지금 고강본동만 2개가 올라왔잖아요. 그러니까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하나는 증축이거든요.
○위원장 임해규 글쎄, 어쨌든.
  하나는 증축이고 2개는 부지매입이고 하나는 신축이거든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하나는 오정동이고 신흥동이고 고강본동 둘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그렇죠. 신축이 두 개잖아요.
  그러니까 한 동에 2개가 올라오니까 그게, 한 동당 경로당은 현재 몇 개까지로 유지하고 더 지을 때는 어떻게 하고 이런 계획서가 있어요.
  찾아보시면 다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제출하라고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한기천 위원님.
한기천 위원 오정동에 경로당이 몇 개나 돼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10개입니다.
한기천 위원 29통, 31통, 32통은 어디쯤 돼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고속도로 옆 노동복지회관 바로 옆입니다.
한기천 위원 콘테이너박스가 불법이죠?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현재 콘테이너박스를 임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계속 저희한테 민원이
한기천 위원 그러면 현재 몇 분이나 콘테이너박스를 이용하죠? 노인들.
  많이 이용 안하겠네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165명이요.
한기천 위원 165명이, 콘테이너박스가 몇 개 있어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현재 노인수는 165명이고 사용은 23명이 하고 있습니다.
한기천 위원 그렇죠. 그러면 23명을 잘 설득하셔서, 물론 거리상 그 정도면, 주택가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조금 불편해도 걸어가면 경로당이 있거든요.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옆의 경로당하고는 500m 이상이 떨어져 있습니다.
한기천 위원 29통하고 가까운 경로당, 31통하고 가까운 경로당 이런 식으로 해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렇게 유도를 해주셔야지 5580만원 임대료를 했을 경우에 이게 적은 돈이 아니죠.
  물론 한 사람이라도 불편하니까 해주면 좋지만 지금 모든 재정으로 봤을 때는 이게 굉장히 여러 가지, 558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에요.
  이 임차료를 해주다 보면 나중에 그쪽으로 이쪽 저쪽 다른 동에서도 옵니다.
  23명이면 제가 알기로는 60%밖에 안 돼요. 그 마을에 사시는 분들이.
  왜 그러냐면 이 경로당에서 마음에 안 드니까, 불편하니까 다른 쪽 경로당으로 이동들을 한다고요. 그런 경우가 있어요. 마음이 안 맞아가지고.
○오정구사회복지과장 임춘희 29, 31, 32통 주민들이 이용하는
한기천 위원 그렇죠. 노인정에 대해서 내가 잘 알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것을 임차해 주다 보면 나중에 무슨 얘기가 나오느냐면 노인정 하나 지어달라고 합니다. 분명히. 2, 3년만 되면.
  이런 것을 숙고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과장께서는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환경위생과장 권병혁  환경위생과장 권병혁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특이사항만 간단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환경위생과장 권병혁  네. 사항별 설명서 179쪽입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영석 위원 친환경마을 환경정화수 식재는 다른 과에서 한 것하고 좀 다른 건가보죠?
○오정구환경위생과장 권병혁  네. 그렇습니다.
서영석 위원 어떻게 달라요?
○오정구환경위생과장 권병혁  이것은 마을 안에다가 나무를 식재해 주는 겁니다.
서영석 위원 아까 그것은 마을 외곽에 하는 거고?
○오정구환경위생과장 권병혁  그것은 공원 같은 데 해주는 거고,
서영석 위원 마을 안 어디에 한다는 거예요?
○오정구환경위생과장 권병혁  작년도에 감나무를 식재해 줬었는데 실패했습니다. 기후 같은 것을 저희들이 제대로 파악 못해서 추위에 약해서 동사하는 그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 동사된 부분을 내년도에는 살구나무로 식재할 계획입니다.
서영석 위원 그러니까 집에다 준다는 건가요? 마을 안의 집에다 준다는 거예요?
○오정구환경위생과장 권병혁  마을을 뺑 돌아가면서, 단지 내 도로가 있거든요. 도로 옆으로 뺑 돌아가면서 심을 겁니다.
서영석 위원 가로수같이 그렇게 심는다는 거예요?
○오정구환경위생과장 권병혁  네.
서영석 위원 통행에는 지장이 없어요?
○오정구환경위생과장 권병혁  네. 없습니다.
서영석 위원 거기 인도도 좁은데.
○오정구환경위생과장 권병혁  작년에 심었던 자리가 있습니다.
서영석 위원 네. 알았습니다.
한병환 위원 185쪽 보면 야생조수 위탁 치료비 내용이 있죠.
  지난번 감사할 때 자료에 보니까 우리 부천시의 야생조수현황을 조사한 것 결과가 있었어요.
  거기에 뭐가 나오느냐면 조류에는 참새·까치 그리고 수 쪽의-동물이죠-동물을 보면 생쥐·들쥐·집쥐 이렇게 나와있고 또 나와있는 것이 개구리·먹개구리·참개구리 이렇게만 조사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이 제대로 조사한 거냐 하니까 그렇다고 하는 거예요.
  우리 야생조수현황이 이렇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이 올라왔어요.
  예산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야생조수현황에 대해서 앞으로 잘 조사해서 뭐가 있는지 잘 좀 파악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쥐하고 개구리밖에 없다는 게 말이 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오정구청 소관에 대한 200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9분 회의중지)

(17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해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소사구청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총무과장 한기주 소사구 총무과장입니다.
○위원장 임해규 모든 과장께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제안설명을 일괄적으로 받지 않고 소사구에만, MBO사업이라든지 특징있는 사업에 대해서만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사구총무과장 한기주 알겠습니다.
  소사구 총무과 소관 예산안 제안설명을 중요한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영석 위원 인터넷교실을, 청사에서 무인교환시스템을 만들고 그러면 동사무소 공간과 어떻게 구획을 하나요?
○소사구총무과장 한기주 현재 세콤 되는 그 부분과 똑같이 저거를 하는 겁니다.
서영석 위원 그러니까 동사무소 세콤 안에 설치하게 되죠?
○소사구총무과장 한기주 네. 그렇습니다. 그 전화를 야간이 되면 구청으로 바로 접속되게 합니다.
서영석 위원 무인자동시스템은 그런데 인터넷교실은 따로 구분해서 별도로 설치하나요, 아니면 청사 안에 설치하나요?
○소사구총무과장 한기주 송내1동 거요?
서영석 위원 네.
○소사구총무과장 한기주 그것 아직 송내1동에서 정확한 저기를 안 받았는데 일과시간 내에만 운영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송내1동에서 자료를 받아보는 것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영석 위원 네.
○소사구총무과장 한기주 제가 제출을 해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총무과장은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민자치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과장께서도 마찬가지로 특이사항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주민자치과장 한기석입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재극 위원 소사초등학교 민방위 대피호 방수문제, 이것이 93년도인가 공부방 만들 때 한 거거든요.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네.
우재극 위원 지금 굉장히 습기가 많이 차고, 공부방도 운영하고 한 쪽에서는 헬스 하나요?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에어로빅입니다.
우재극 위원 이 방수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요.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네. 그렇습니다.
우재극 위원 전문가가 판단해 보고 이 정도 예산 잡은 거예요?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저희가 이 계획을 하면서 전문가한테 자문을 좀 얻어서 이 예산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우재극 위원 이것 잘해야 될 건데. 그래서 지금 전문가가 와서 보고 자신하느냐라고까지, 공사해 놓고도, 방수공사는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거거든요.
  그것 잘 생각해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서영석 위원 소사초등학교 방수공사를 교육경비에서 안하고 왜 여기에서 하죠? 민방위대피시설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하나요?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네. 그렇습니다.
서영석 위원 결국은 학교 자체 건물을 방수처리해 주는 거잖아요?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이게 학교건물이 아니고 민방위대피호로 건립된 그런
서영석 위원 별도 시설이 있어요?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네. 그렇습니다. 별도 시설입니다.
서영석 위원 알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30쪽에 통장자녀장학금, 타 구에서도 질의를 했는데 내년부터는 의무교육이 된다고 그래요, 중학생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조정해야 될 것 아니냐 이렇게 했어요.
  이것을 계수조정할 때까지 액수를 줄여주든지, 이게 다 수업료 지원해 주는 것 아니에요?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내년부터는 의무교육이 되니까 액수를 줄이든지 고등학생으로 더 늘리든지 조정을 해서 오시기 바라고,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네.
박노설 위원 그리고 144쪽 송내1동 동장실 면적이 28.26㎡로 돼 있는데 동장실은 다 없애버렸어요. 2, 3년 전에. 주민자치센터가 되면서.
  그래서 민원실에 그냥 내려와 있습니다.
  타 구도 신청사의 동장실은 다 없애라고 했어요.
  동장실에 옷장이고 여러 가지 이런 것은 필요 없을 겁니다.
  그리고 송내1동의 쓸 만한 집기목록들, 쓸 만한 것은 신청사로 갖고 가서 써야 돼요. 부득이 못 쓰는 것은 새로 구입해야 되지만.
  원미구에서도 그런 자료를 다 요청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목록들을 주세요.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알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49쪽 심곡본1동에 탁자 및 의자구입이 있는데, 2층 식당을 다목적회의실로 겸해서 활용코자 거기다가 회의용 탁자 및 의자를 구입한다고 했는데 식당에 어떻게, 거기에 회의용 탁자하고 의자를 구입해서 놓을 자리가 있을 것 같지도 않거니와 식당을 회의실로 사용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주민자치센터라는 것은 항시 회의하지 않거든요.
  신흥동 같은 경우에도 2층에 올라가면 두 개로 나뉘어져 있어요. 다 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겹치지 않아요.
  거기에서 통친회 하고 회의 다 합니다.
  책상을 이렇게 배치해서 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의할 때는 또 이렇게 놔요. 전부.
  그렇게 하면 되지 식당에다가 뭘, 이것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소사구주민자치과장 한기석 제가 그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1월에 소사구 주민자치 위원장들 간담회를 심곡본1동에서 한번 개최한 적이 있는데 현재 거기가 복지센터가 위탁운영되고 있는 데입니다.
  소사본1동하고 심곡본1동 주민자치센터를 신축하면서 일부를 복지센터로 전환해서 위탁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주민자치센터에서 활용하고 있는 공간이 극히 적습니다.
  그리고 회의실이 없어서 복지센터 회의실을 빌려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회의실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그전에 직원들 식당으로 쓰던 그 자리를 회의실로 개조해서 거기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로 활용하려는 계획입니다.
박노설 위원 질의 끝났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안녕하십니까. 시민봉사과장 이광재입니다.
  저희 과 2002년도 당초예산안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디지털카메라는 안 올라왔어요?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있습니다. 타 구에도
박노설 위원 그러게요. 디지털카메라가 시민봉사과에 있더라고요.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예산안 700쪽에 보시면 민원행정에 각 과 다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지역경제과장 한상능 지역경제과장 한상능입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성심고가교 녹지대 분수대 설치하고 그 밑에 심곡본1동 공원 리노베이션화사업, 소사배수지 아래 소공원 조성 그것을 우리가 알 수 있게끔 자세하게 여러 가지 도면하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런 액수가 나왔는지 이런 것을 제출해 주십시오.
○소사구지역경제과장 한상능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제가 추가로 여쭤볼게요.
성심고가교 녹지대에 얼마 전부터 보니까 밤에 불이 번쩍번쩍하더라고요.
  그 불 번쩍번쩍하는 안에다가 다시 분수 만드는 거예요?
○소사구지역경제과장 한상능 네. 그것은 겨울에 크리스마스 앞두고 공공근로사업비에서 200만원 재료비를 대서 공원관리원들이 설치한 겁니다. 특별한 돈을 들이지 않고.
○위원장 임해규 그 설치를 여기에 하게 되면 뭘 쏜다고 하더라 광섬유인가 이것을 쏘는 건가요?
○소사구지역경제과장 한상능 조명도 넣고 분수를 넣어가지고 경인국도변에 볼거리를 하나
○위원장 임해규 조명을 광섬유로
○소사구지역경제과장 한상능 그것은 별도로 설계할 때 고려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아니 하라는 뜻이 아니고 저는 그 반대로 얘기하는 거예요. 요란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거예요. 제 생각은.
  너무 그렇게, 좁은 공간에 뭘 그렇게 할 게 많아서, 사람들 편안하게 지나가게 내버려둬야지 지나갈 때 번쩍번쩍 그러면 운전하는 데도 안 좋아요.
○소사구지역경제과장 한상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사회복지과장 윤순중 안녕하세요. 사회복지과장 윤순중입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효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사회복지과면 말 그대로 복지사업을 하는 그런 과잖아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윤순중 네.
오효진 위원 그런데 1.5%만 증액한 것은 어떤 이유였어요? 좀더 많이 증액시켜서, 다른 부서에서 증액시키는 것에 비해서 사실은 사회복지과가 증액을 많이 시켜서 불우이웃돕기라든가 서민들이 좀 살맛 나는 그런 구로 만들어 가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윤순중 경제상황이 어렵고 사회복지 각 분야 쪽의 통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당연합니다만 그래도 저희 분야는 금액이 1.5% 정도 증액됐고, 신규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은 전부 예산요구에 반영하지 말라는 그런 제한 때문에 이 정도로 올린 걸로 그렇게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오효진 위원 경제가 좀 나아진다면 사회복지과 소관을 증액시켰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소사구사회복지과장 윤순중 네.
류재구 위원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71쪽 하단에 아나바다분위기조성사업이라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윤순중 저희 구 관내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에서 입학하는 학생이 있고 졸업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중3이 있고 고3이 졸업을 하고.
  고3이나 중3인 경우에는 필요없게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책이라든지 교복이라든지 그 외에도 학생이면 필수적으로 써야 되는 용품이 많은데 지금은 한 가정에 자녀가 하나 내지 둘밖에 안 되기 때문에 사실상 이웃 간에 나눠 쓰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자회 형식으로 이런 기회를 열어서 서로 간 교환하고 또 나이 많은 형제가 어린 동생들한테 물려주는 그런 기풍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하는 행사입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이 사업을 왜 물었느냐 하면 이게 지금 구청사업으로 하잖아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윤순중 네.
류재구 위원 그런데 구청을 이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돼서, 그것을 구청에서 하면 효과가 제가 볼 때는 덜할 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런 것을 학교가 하도록 한다면 훨씬 효과적일 텐데, 그리고 학교가 다 하고 있어요.
  어느 학교나 다 있는데 차라리 그것을 동사무소나 학교나 이런 데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많이 모이고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사람들의 공공장소로 하는 게 낫지 우리가 구청, 굉장히 먼 거리에 있는데 거기다가 교복 나눠 입는 걸 한다 그러는 게 나는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까 싶어서 예산이 서더라도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그런 주문을 하려고 하는 건데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윤순중 위원님 말씀하신 의견을 저도 학교, 교육청을 통해서, 이 수익금이 작년에 300만원 남았습니다. 경비 다 빼고 300만원 남았는데 그 돈을 결식아동돕기 기금으로 교육청에 접수시키면서 교육장님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건의드렸습니다.
  학교에서, 수요와 공급이 맞물리는 현장에서 바로 안내문이 신입생들한테 나간다면 졸업생들이 신입생들한테 주는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니겠는가 하는 것 때문에 말씀을 드렸는데, 학교 나름대로 하고 있는 데도 많습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측면은 뭐냐 하면 저희는 저소득층의 복지문제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국민기초 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주민 가정에서는 학교별로 교복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를 수도 있고 또 이분들에 대한 집합적인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없습니다.
  학교별로 할 수 있는 것은 각 학교의 신입생들을 향한 것인데 학교에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들을 향하여 어떤 관심을 갖고 있다든지 이런 것은 이루어지지 않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저소득 학생들에 대해서만 이런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지금 그 학교가 안한다 이렇게 하셨잖아요?
○소사구사회복지과장 윤순중 일부 학교는 하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일부 하고 있으면 우리 구청이 이것을 주관적으로 하는 것보다 제대로 이루어지게 하려면 지금 말씀하신 신입생들이 입을 수 있는 기회를 학교가 홍보할 수 있도록 우리가 장려해 주고 지원해 주고 하는 방법을 찾으면 좋다 이런 얘기예요.
  신입생들이 입학하는 것은 다 아는 거잖아요. 학교가 모를 리 없고 한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가 있으니까 똑같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그런 얘기예요.
  왜냐 하면 그것을 수거해 와서 구청에 장소를 벌이니까 또 구청으로 와서 그 사람들이 내게 맞고 안 맞는 것이 있는가 없는가 사실 분별이 제대로 안 되는 다중을 상대로 하는 사업이잖아요. 우리는.
  그러니까 그 학교에서 시행하도록 예산을 예를 들면 안내문을 발송하는 데 비용이 들어간다든지 그렇다면 차라리 지원한다든지 지금 말한 저소득층에 한다면 저소득층에 이렇게 이렇게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학교 측에서 하라든지 이렇게 권유하면 훨씬 효과적일 거다 그런 얘깁니다.
  이 사업 자체를 다각적으로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소사구사회복지과장 윤순중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권유사항이나 건의 이런 데 대한 의견교환이나 그런 것은 충분히 이루어졌는데, 그래서 학교별로 이 취지가 좋기 때문에 하고 있는데 단지 저희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작년에 저소득주민 700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 행사 오픈하는 날 옷이 다 나가버릴 정도로
○위원장 임해규 됐습니다. 그 정도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환경위생과장 방정재 안녕하십니까. 환경위생과장 방정재입니다.
  환경위생과 소관 2002년 당초예산안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주요사안만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2.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임해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청 각 과장님들과 직원께서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제92회 부천시의회(정례회)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2분 산회)


○출석위원
  류재구  박노설  서영석  오효진  우재극
  이강인  임해규  한기천  한병환  황원희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애자
  원미구청장이중욱
  총무과장김용수
  주민자치과장서근필
  시민봉사과장심명식
  지역경제과장허승범
  사회복지과장김정숙
  환경위생과장정흥준
  심곡2동장박한권
  소사구총무과장한기주
  주민자치과장한기석
  시민봉사과장이광재
  지역경제과장한상능
  사회복지과장윤순중
  환경위생과장방정재
  오정구청장원태희
  총무과장지동흥
  주민자치과장박순남
  지역경제과장김희준
  사회복지과장임춘희
  환경위생과장권병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