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부천시의회(제2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1월 25일 (수)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예산안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1년도 예산안(부천시장 제출)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부천시장 제출)   

(10시15분 개의)

1. 2021년도 예산안(부천시장 제출)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이소영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위원회 두 번째 회의입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2월 2일까지는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가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심사해야 할 2021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8억 791만 9000원, 기타특별회계 292억 9697만 5000원이며 기금운용계획안은 5개 기금입니다.
  그동안 의정활동과 주요업무, 행정사무감사 등의 자료를 참고하여 낭비성 예산이나 선심성 사업예산은 없는지 심도 있게 심사하여 꼭 필요한 예산이 수립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세심한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위원회 참석불가 대상 공무원은 직무대리 명단을 의석에 배부해 드렸으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질의 답변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방청안내는 방청객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심사는 공원사업단, 365안전센터, 10개 동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단장 및 센터장, 동장, 과장 등으로 예산안에 대한 총괄 및 세부 제안설명을 들은 다음 질의 답변을 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회의 진행은 공원사업단은 단장이 총괄 설명과 질의 답변 후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세부 제안설명 및 질의 답변을 받고, 365안전센터 및 동은 365안전센터장 및 동장 총괄 보고 후 질의 답변을 받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동은 권역별로 일괄 진행하겠습니다.
  필요시 해당 과장, 팀장이 함께 답변석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그럼 공원사업단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공원사업단장 홍성관입니다.
  예산안 심의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원사업단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2021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769억 3354만 원으로 2020년 3회 추경 대비 1.4%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소관 과별 세출예산안을 보고드리면 공원조성과는 40억 2909만 원으로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조성계획 수립용역, 자연생태공원 내 무장애 숲길 조성 국비 등을 반영 2020년 3회 추경 대비 32.4%를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공원관리과는 181억 6147만 원으로 공원 청소 및 프로그램 운영 민간위탁금 24억 2625만 원 등을 증액하였고, 상동호수공원 테마식물원 및 케어가든 조성이 일부 완공됨에 따라 2020년 3회 추경 대비 14.6%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녹지과는 142억 3941만 원으로 생활밀착형 숲 조성 10억 원 등 그린뉴딜정책 사업비를 중심으로 국·도비 예산을 매칭 반영, 2020년 3회 추경 대비 0.9%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도시농업과는 405억 355만 원으로 학교 등 무상급식 지원 246억 4709만 원,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46억 1600만 원, 우리아이 건강과일 공급 지원 14억 640만 원 등 2020년 3회 추경 대비 2.9%를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특별회계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166억 8494만 원으로 3회 추경 대비 78.8%를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공유재산 세출예산액은 141억 7594만 원으로 3회 추경 대비 51.9%를 증액 계상하였고, 도시개발특별회계는 장안공원 조성 시설비로 25억 9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원사업단 소관 2021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상정된 예산안이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 조성에 짜임새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원안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상세한 세부설명은 해당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단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병전 위원 공통사항이기 때문에 국장님께 질의 좀 하겠는데요, 지금 우리 구도심권, 특히 심곡동 같은 경우는 공원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합니다. 어린이공원 하나 제대로 돼 있지가 않아요, 우리 심곡동 지역에는.
  그래서 지금 계획을 잡고 있는 부분이 심곡동 동사무소 주변에다가 일부 단독주택 부지를 매입해서 거기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립하고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현재「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보면 공공사업을 할 경우에는 이주라든가 그것을 할 때 입주권을 줄 수 있도록 돼 있어요.
  현재 우리 부천에서는 여러 가지 대형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준비 중에 있는 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입주권을 주고 하면 크게 보상하는 데는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이 현재는 아마 교통시설과에서 주관해서 하겠지만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해야 되기 때문에 공원조성과와 협의를 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각별하게 신경 써서 우리 관내에서 아파트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이 건립될 때 이것을 활용해서 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신경을 써서, 공원사업과는 주관 부서가 아니라고 해서 그것을 방치하지 말고 주차시설과와 협의해서 각별하게 신경을 써서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알겠습니다.
  주차시설과와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각종 심의위원회가 상당히 많습니다. 각종 심의위원회가 여러 가지 있고 그러는데 여기 공원에도 보면 도시공원심의위원회가 있고 도시농업심의위원회가 있고 학교급식심의위원회가 있고 여러 가지 먹거리협의회 이런 게 있는데 여기에 보면 도시농업심의위원회는 심의위원 수당이 10만 원으로 돼 있어요. 그리고 도시공원심의위원회는 7만 원으로 돼 있고, 나머지는 거의 7만 원으로 돼 있고 그러는데 이 부분을 통일시켜 주시고, 이게 어제도 보니까 재정문화위원회 소관이지만 계약심의위원회의 일부 조례를 개정하면서 그 부분을 아마 추가로 해서 했는데 요즘은 코로나시대이기 때문에 비대면 심의가 많거든요. 그래서 서면심의가 많은데 서면심의할 경우에도 수당 지급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적극 검토해서 그것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하는데 이것은 아마 시 전체가 통일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예산법무과와 협의를 해서 전반적으로 이 부분이 통일될 수 있도록, 왜냐하면 누구는 10만 원 받고 누구는 7만 원 받으면 그거에 대한 심의위원들 간에 여러 가지 얘기도 나올 수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알겠습니다. 형평성에 맞도록요.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김병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현재 사업을 보면 1지구에서 11지구까지 공원녹지대 유지관리 공사를 하는데 아까 존경하는 김병전 위원님이 말씀하신 심곡동이 너무 유지비용이 적다 보니 공원이 없다는 뜻이고 옥길동 같은 경우는 지금 9개소고 심곡동은 10개소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액 차이가 많이 납니다. 거의 10배 이상 차이 나는 것 같은데 균형적인 사업을 해야 되지 않나 판단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지금 공원관리기본계획에 의해서 구도심 지역에도 계속 확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원도심, 구도심 지역 쪽에 노후된 시설 같은 경우에 리모델링을 우선적으로 하고요, 그 다음에 부지가 확보되는 대로 바로 공원 조성에 들어갈 계획을 갖고 있고요.
박홍식 위원 저번에 했던 소공원은 열심히 잘했거든요. 심곡동에도 그런 소공원, 쌈지공원처럼 그런 공원도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부지를 많이 찾아서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심곡동 찾으시고요, 우리 상동호수공원 음악분수 이게 지금 18억 5000이 들어왔는데 국비와 도비 받을 의지가 있으시죠?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의지는 갖고 있습니다. 당연히 의지는 갖고 있고요.
박홍식 위원 꼭 국비와 도비를 사용해서 부천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제가 보충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님.
박홍식 위원 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사실 상동호수공원 같은 경우에는 지역적 제한을 본다고 그러면, 호수공원 자체를 본다고 한다면 일부 사업비라든지 많이 투입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호수공원 같은 경우 기존 2003년도에 무상귀속을 받아서 하다 보니까 시설이 노후되고 그래서 시설투자율이 많이 들어간 부분이고, 지금 호수공원에 분수대를 설치하고자 하는 건 적어도 부천에 방문했을 때, 부천은 보여줄 게 없습니다, 사실.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어떤 마땅하게 보여줄 곳이 없는데 그쪽 3,000㎡ 부지에 테마식물원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같이 연계해서 뭔가 부천을 대표할 수 있는 테마파크 형태의 공원이 조성돼야 된다는 차원에서 상동호수공원 분수대를 설치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음악분수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마카오나 라스베이거스나 이런 데 가 보면 사실 그 음악분수를 보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거기에서 장시간 동안 체류를 합니다, 그 시간 타임을 맞추기 위해서.
  그러다 보면 지역경제에서 거기서 식사를 해야 하고 그쪽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는 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음악분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테마식물원과 연결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러면 상동호수공원에 분수대가 설치되면 먹거리도 만들 예정인가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그쪽 호수공원 내에 먹거리를 조성할 수는 없죠. 그 앞쪽에 있는 세이브존 쪽에 먹거리촌이 있으니까 그쪽을 활용해서
박홍식 위원 너무 멀지 않나 싶은데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아닙니다. 이게 횡단해서 간다고 그러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박홍식 위원 아무튼 사업의 취지는 잘 알겠고요, 일단은 시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국비나 도비를 사용해서 사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 주십시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코로나19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예산이 많이 축소되고 줄어들고 그랬는데 유일하게 우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365나 복지 쪽을 제외하고 공원사업단의 예산이 사실 2% 정도 늘었습니다. 증가되는 걸로 우리한테 요구가 됐어요. 공원을 조성하고 이런 분야에 굉장히 더 많이 늘어난 걸로 보입니다. 78% 정도가 늘어났어요. 늘어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단장님께서는 혹시 역곡지구가 개발되면서 거기에 주민들이 어떤 공원이나 어떤 것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는지 혹시 청취해 보신 적 있나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아직 공원 조성, 지금 협의단계에 있기 때문에, 역곡지구 같은 경우 협의단계에 있기 때문에 조성계획 자체는 지금 주민설명회라든지 이런 부분은 아직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인 부분을 지금 저희가 갖고 가는 건 그쪽에 생태천이라든지 생태2천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조성하고 또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휴식공간의 형태 이런 부분을 지금 구상하고 있고요, 정확한
곽내경 위원 그건 우리 단장님께서 제가 알고 관심을 갖고, 그리고 그렇게 되도록 하는 차원에서 한번 질문을 드린 거고요. 말씀하신 대로 그건 기본적인 사항이고 주민들이 가장 염원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그렇게 꼭 해 줬으면 하는 건 복숭아축제장입니다. 복숭아공원입니다.
  그건 우리 주민들이 지금 오랜 세월 역곡동이 그런 전통적인 축제를 계속 하였고 지역의 어떤 역사나 그런 부분들이 계속 담겨져 있었던 건데 공원사업단장님께서 모르고 계시면 안 될 것 같아서 제가 일단 숙지를 시켜드리고 앞으로 어떤 협의과정이나 이런 부분에서 우리의 목소리는 우리가 내야 저는 달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부분은.
  그런데 주민들은 생태하천이나 이런 신도시가 조성될 때 기본적으로 돼 있는 공원 이외에 그곳에 반드시 존치되어야 하는 것으로 복숭아꽃축제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그런 것들을 미리미리 살펴서 예산의 수반이나 협의과정이나 별도의 예산이나 명칭들 하나하나를 꼭 예의주시해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그러니까 검토가 아니라 반드시 꼭 해 주셔야 되는 약속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에요, 제가.
  왜냐하면 적어도 우리가 기존에 있었던 것들을 다 훼손시키거나 이래서는 안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역사에 대한 부분들은 존치를 해 주거나 그것이 변경됐을 때는 정말 예쁘게 푯말도 바꿔줘야 되고 우리가 해야 될 역할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 절대 놓치지 마시고 꼭 살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저희가 공원사업단에 전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공원사업단 전체적인 예산에 보면 실무자들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당사자들이니까 이게 원도심과 신도시 사업 간에 예산의 분배가 고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큰 틀에서 한번 지역별로 크게 그려놓고 점을 찍어가면서 살펴보는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한곳에 예산이 편중되지 않도록, 그러한 예산들이 상당수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단장님께서 미리 신경을 쓰셔서 전 부서에게 원도심과 신도시에 고루 편중되도록 또는 더 부족한 원도심에 조금 더 퍼센티지를 할당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미리미리 살펴서, 제가 볼 때 이 얘기는 지금까지 한두 번 나온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미리미리 살펴봐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상동호수공원 이야기가 나와서 얘기인데 혹시 케어팜 그건 언제 완성되는 거예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곽내경 위원 올해 12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올해 12월.
곽내경 위원 식물원은 언제예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식물원은 당초 12월 준공 예정이었는데 올해 코로나라든지 우기로 인해서 공정이 70일 정도 지연되었어요. 이게 또 겨울철에는 식물 자체를 심게 되면 잘못하면 동사할 우려가 있어서 내년 5월이나 6월 정도에 개장을 목표로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케어팜과 식물원 다 합치면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갔나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지금 테마식물원 쪽에 80억 정도가 들어갔고 케어팜 쪽에 20억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곽내경 위원 한 공원에 그렇게 집중해서 계속하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에, 예를 들어서 도당동 장미공원에도 엉망진창분수대가 있습니다. 거기 도당장미공원에 연간 오는 인원수와 상동호수공원 인원수하고 어디가 더 많나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아무래도 상동호수공원 쪽이 많습니다.
곽내경 위원 인원수가 꼭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는 상동호수공원보다 오히려 도당동 장미공원이 집중되어 있는 기간들을 포함한다면 도당동 장미공원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장님, 정말로 필요한 곳이 어딘지를 먼저 전체적으로 살피는 것이 우선이지 한곳에 집중투자하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고 보고요.
  그리고 케어팜이나 식물원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인구가 유입되고 그곳을 찾는 곳이 유입이 되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그 다음에 예산을 투입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장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당연히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 의견을 주시겠지만 좀 요목조목 검토를 하고 소외되어 있는 여러 곳들을 살펴서 그렇게 예산을 수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신도시 출신 박찬희 위원입니다.
  굉장히 불편한데요, 이유가 있겠죠.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저는 전체적으로 보니까 방한복이 외근 근로자들의 경우에 8만 원으로 책정돼 있어요. 부서 통일하신 것 같아요. 그렇죠?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지침에 의해서 책정이 된 겁니다.
박찬희 위원 8만 원이면 성능이 괜찮을까요? 방한이잖아요. 방한이 될까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방한복은 대량으로 구입하다 보니까 작업할 수 있는, 그리고 고가의 오리털파카나 이런 부분이 아니고 아마 솜으로 해서 들어간 것 같은 경우는
박찬희 위원 그렇겠죠, 패딩으로 하겠죠?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패딩 형태로 들어간 것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저렴하기 때문에 그 정도면, 그리고 실외 근무자 같은 경우에는 그걸 입고 불편함이 없어야 되거든요, 사실 작업하는데. 하시는 분들이 크게 불편함을 호소하지는 않더라고요, 그것을 해 줬는데도.
박찬희 위원 불편함을 호소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요? 한 번만 살펴봐 주세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어저께 예산 보다가 “8만 원이면 작업복이 괜찮을까?” 그랬더니 “조달로 하면 다 비싼데 8만 원이면 글쎄다.” 이런 반응이 있어서, 어쨌든 겉에서 보이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런 분들에 대한 배려가 조금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단장님이 생각하시기에 “공원” 하면 제일 먼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단장님은.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공원 하면 저는 휴식할 수 있는 공원.
박찬희 위원 휴식이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힐링. 사실 저희 부천시 같은 경우에는 녹지율이 15%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면 공원을 찾으면서 공원 내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고 시민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찬희 위원 저는 공원 하면 꽃이 생각나거든요. 꽃이나 나무 이 정도쯤. 그러니까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 이 정도가 생각나는데, 그러니까 신도시는 공간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공원을 조성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죠. 그리고 이미 조성되어 있는 공원에 무언가 새로운 시설을 또 신규로 투입하는 게 예산만 있으면 사실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위원님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원도심은 공간적인 제약이 있어요. 사실 상동호수공원이 가지는 지리적인 약점 때문에, 경계공원이라는 이 지리적인 약점 때문에 무수히 많은 2만 명의 부천시민들이 이용하는 데이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민들을 위한, 타 시민들을 위한이라는 오해를 굉장히 많이 받거든요. 그게 경계공원의 한계잖아요. 어쩔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 치면 원도심도 마찬가지로 물리적인 한계가 있는 거거든요. 공간을 확보할 수 없다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서, 그러면 좀 방법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예를 들면 녹지과에서 양묘 분양하시잖아요, 꽃 분양.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박찬희 위원 그거 하실 때 동에서 관차가 가야지만 꽃을 분양해 주시거든요. 물론 절차상의 문제는 압니다. 개인적으로 오시면 통제도 안 되고 누구는 많이 가져가시고 이런 문제들이 있겠죠.
  그런데 그걸 분양하실 때 원도심에 조금 더 많은 쿼터를 주시거나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받아갈 수 있게 해서 집 앞에라도 꽃을 심고 길에도 꽃을 심고 상가 앞에도 꽃을 심고 이렇게 하면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도 해결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아주 간단한 부분인데 제가 두세 번 정도 꽃 분양하는 과정에서 보면 시민들은 굉장히 많이 받고 싶어 하시거든요. 수요는 많은데 동에 전화드려도 “저희는 특별히 계획이 없습니다, 의원님.” 그리고 부서에 전화하면 “관차가 들어오셔야 합니다.” 그럼 이 사이 간극을 제가 메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예요. 꽃 한두 송이로도, 화분 한두 개로도 훨씬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거든요, 시민들한테.
  그런 부분도 좀 같이 고려하셔서 공간이 아니라 이미지 내지는 공원이 주는 상징성 이런 걸로 조금 더 시민들께 접근을 해 보시면 녹지가 없는 부천에 대한 것을 조금은 해결하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하여튼 위원님 좋은 고견 잘 이행하도록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원도심에 더 보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 신도시 출신 박찬희 위원이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신도시 출신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공원관리과장님.
(「답변은 국장님한테」하는 위원 있음)
  아, 그러면 이따 과장님한테 다시.
○위원장 이소영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상임위에서도 박찬희 위원으로 오해받고 있는 박순희 위원입니다.
  공원사업단 모든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이 78%가 증액돼서 올라와서 사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예산을 살펴보면서.
  그리고 살펴보다 보니 좀 전에 위원님들이 논의 중이신 신도심과 원도심의 차이, 공원 조성의 모든 계획에 대한 차이를 보면서 이게 차별인지 아니면 원점에서 살펴보니 사실 신도심 조성이 최근 20년, 안 그러면 30년이 되었어요. 조성 시기가 오래되다 보니 예산이 다시 투입돼야 되는 시기도 도래했고요. 그 부분에서 아마 예산이 많이 투입된 것 같습니다, 공원사업단에.
  그런데 그러다 보니 원도심은 사실 계획되지 않은 도시였거든요. 계획되지 않고 조성이 되었잖아요. 그러다 보니 공원이나 도로, 교통 이런 부분이 굉장히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밖에 없게 조성이 되어 있고, 또 공원사업단에서 사업할 곳을 찾자 해도 찾지 못한 곳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건 국장님, 사실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지역에서 활동하시면서 민원을 받아서 예산에 확보된 연계되는 사항들이 많을 거예요. 원도심 부분은 계획되지 않은 도시다 보니 다 살필 수가 없습니다. 구석구석이 다 다른 사항들이에요. 그래서 공무원분들께서도 좀 발로 뛰셔서, 아까 균형을 맞춰달라고 주문을 하잖아요. 그 균형은 금액의 균형만을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도심 속에 동네마다의 사안을 살펴봐 달라는 의미고 신도심은 교통이나 도로가 계획되어 있다 보니 살피기가 쉽다는 의미에서 예산 세우기가 쉬울 겁니다.
  그런데 원도심은 이게 어려운 부분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발로 뛰셔서, 발품을 서너 배 더 팔아 주십사 하는 부탁으로 좀 전에 박찬희 위원님께서도, 지난번에 고양시에 갔더니 고양시가 이런 정책을 펼치고 있더라고요. 공원이나 골목에 화분이라든지 텃밭 화단을 구성해 놓고 그렇게 해서 관광상품으로도 연계하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그렇게 좀 다양한 방법을 찾아주십사 부탁드리고 싶고요.
  지난번 먹거리 통합,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잠깐만 한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증액 부분을 좀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저도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78.5% 증액은 구도심지역 오정과 장안, 그 다음에 간데미 이런 장기미집행되었던 공원에 대해서 토지보상비로 책정됐던 부분입니다. 실질적으로 관리라든지 이런 비용은 1.3%가 줄었습니다, 예산이. 그래서 예산편성을 감액한 상태고요.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신도시와 구도심 간에, 신도시 같은 경우 지금 시설정비 시점에 있기 때문에, 20년 이상이 됐기 때문에 그것을 정비하기 위해서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구도심지역에는 정비보다는 새로 신설되면서, 기존의 정비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도당이나 238공원이라고 해서 소사대공원 쪽에도 지금 예산이 투입돼야 되는 부분들에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좀 증액이 됐던 부분이고 일반 부분에 대해서는 줄어든 상황입니다.
박순희 위원 단장님 말씀을 이해를 못 하는 게 아니라 이해는 충분히 합니다. 공감하면서도 원도심 쪽에 공원 외에 주택을 매입해서 하는 노력이라든지 이것도 계속 하고 계시잖아요. 좀 더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래서 원도심의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우리가 신도시에 비해 소외되지 않는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렸던 거고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잘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먹거리 관련 지난번 용역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박순희 위원 제가 그 자리에서 아마 과장님께도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우리 시가 출산장려책으로 임산부 농산물꾸러미를 지난해에 지원했어요, 임산부들께. 굉장히 좋은 사업이었습니다. 그리고 호응도도 좋았고요.
  그런데 이 농산물꾸러미 평가를 제가 받아보면서 좋은데 이왕이면 건강까지, 칼로리까지, 임산부는 사실 2인이잖아요. 1인에 대한 지원이 아니거든요. 임산부와 태아까지의 건강을 생각해서 지원한 꾸러미였어요. 그렇다면 식단을 고려해서 영양까지 같이, 정말로 건강까지를 생각해서 지원했으면 좋았겠다 싶어서 제가 좀 살폈어요. 살폈는데 혹시 식단은 들어갔느냐, 왜냐하면 임산부 때는 영양이 2배, 3배 필요한 영양분들이 있거든요. 섭취해야 될 영양분들이. 그런 영양분까지 고려해서 식단이 농산물꾸러미가 지원되었으면 더할 나위 없었겠다 싶어서 살폈어요.
  그런데 보니 그건 전혀 아니었더라고요. 식단도 없었고 어떤 방법에 의해서 한 것도 아니었고. 그래서 제가 그때 과장님께 질문을 드렸어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없었나요?”라고 확인해 보니 사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요청이 왔다고 해요, “식단을 좀 짜주십시오.”라고. 그래서 “오케이, 얼마든 제공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다 다르거든요. 영아기, 유아기, 초·중·고 그리고 노년기, 청장년 그 다음에 태내 임산부가 섭취할 영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딱 한 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식단을 제공했다는 한 줄 넣어주십시오.”라고 했더니 “그건 넣어줄 수가 없습니다.”라고 얘기를 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결국에는 농산물꾸러미에 식단이 제공되지 않았어요. 물론 다른 곳에서 구할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저는 이걸 보면서 어느 부서를 탓하자는 게 아니라 전체가 다 우리 부천시 공직 내에서 이루어진 일이거든요. 그렇다면 협업이 돼야 되거든요. 2,500 그리고 공무직까지 해서 4,500여 공직자들은 부천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공무원들입니다. 그런데 부서와 부서 간에 연계가 잘되지 않고 있는 안타까움에서 제가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먹거리든 급식이든 사실 친환경이든 어린이급식이든 그리고 지금 사회공공급식이든 모두가 다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지원입니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맞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런 차원에서 서로가 다 협업해 가면서 공존할 수 있는, 상생할 수 있는 그런 협업능력을 좀 갖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잘 알겠습니다. 좋으신 고견 받들어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튼 최대한 검토해서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 부서, 저희 공원사업단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건강한 부천을 꿈꾸면서 늘 수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단장님 간단하게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분수대를 설치하시는 건 좋은데 거기에 사후관리 비용이라든가 그것은 추계로 계산해 본 적이 있나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추계로 계산했을 때 3000 정도.
박병권 위원 하루에 3000이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아니요. 연간 3000 정도 들어가는 걸로.
박병권 위원 3000만 원?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3000만 원요.
박병권 위원 아까 마카오 얘기하시고 그랬는데 마카오는 분수를 보러 가는 것보다 거기 패키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지 분수대를 보러 가지는 않아요. 여기 상동도 그런 패키지를 조성하셔서 해야지 분수대 하나만 가지고 하기는 힘들고, 그리고 분수대가 부천에 몇 개 있었어요. 몇 개 있었는데 사후관리가 안 돼서 다 폐쇄하고 다시 공원을 조성한 경우가 있었어요. 이 앞에도 분수대 있었는데 없어졌고, 저기 리첸시아 옆에 벌막공원도 없앴고, 여기 중동 먹자골목 거기에도 분수가 있었는데 그것도 없앴고, 그래서 사후관리가 엄청 힘들어요. 그리고 다른 지방에 가도 분수대를 해 놓고 운영을 안 하는 데가 거의 90%거든요.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그리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사계절이 확실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운영을 또 못 하거든요. 그때 그 안의 설비들이 다 마모가 돼서 또 운영을 못 하고.
  그래서 하는 것은 좋아요. 좋은데 그 사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철저히 더 검토하셔서 설치해 놓고 운영 안 하는 이런 현실이 발생하면 차라리 아니한 것만도 못 하니까 아무튼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한번 해 보십시오.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알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제가 질의하고 단장과의 질의 답변은 마치겠습니다.
  아까 단장께서 상동호수공원 관련돼서 우리 부천시에 볼거리가 없다 하셨는데 저는 그 말씀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단장님의 말씀을 존중하면서 아까 상동호수공원이 볼거리가 될 것이다 그렇게 얘기하셨는데 왜 우리 부천시에 볼거리가 상동호수공원의 분수여야 합니까?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기존 시설들을 본다고 그러면 내세울 만한, 볼거리가 없다 말씀은 크게 내세울 만한 그런 시설이 지금 구축돼 있는 부분이 극히 적다는 거죠. 그러니까 외부에서 손님이 오거나 누가 오더라도 간단하게 방문, 분산돼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식물원 같은 경우에도 와서 잠깐, 그러니까 대규모가 아니고 조금조금씩 이렇게 형성이 돼 있는 부분이고 상동호수공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테마식물원 자체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3,000㎡ 규모의 테마식물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게 조성된다고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사실 그 부분이 어느 시설보다 저는 월등하다고, 지금 이 공사를 추진하면서 여러 곳을 벤치마킹을 다녀봤지만 그래도 우리의 콘셉트를 제대로 갖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아마 인근의 마곡식물원보다도 훨씬 나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테마식물원을 보기 위해서 우리 부천시민뿐만 아니고 외부의 타 시의 주민들도 많이 방문을 하실 거고, 그렇다고 그러면 그 지역을 부천의 랜드마크화시켜서 조금 더 볼거리를 제공하고 거기에 스토리텔링을 담아서 부천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랜드마크화해서 부천에 타 시·군의 시민분들께서 오셔서 거기를 방문해서 보고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아까 이야기 중에 소비를 얘기하셨어요. 볼거리, 랜드마크화를 단장님 말씀대로 했을 때 소비가 그 주변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런데 그 주변에는 아까 박찬희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경계공원이기 때문에 꼭 그 주변이 우리 부천만 있지는 않아요. 인천도 있거든요. 그러면 이 소비가 우리 부천시 관내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어떤 근거가 있나요, 데이터가 있나요?
  경계에 있을 경우에 여기를 방문해서 거기서 발생하는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이익이 우리 부천시에 얼마큼 오는지 이것을 계산해 본 무슨 사례라든지 그런 데이터를 갖고 계신가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정확한 용역분석을 통해서 지금 자료를 얻은 건 아니기 때문에요, 제가 라스베이거스에 갔을 때를 말씀드리면 거기 음악분수공연을 보기 위해서 그 주변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그러니까 그 시간에 맞추기 위해, 공연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인근에서 소비를 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음악분수공연을 봤었거든요. 모든 관광객이 저와 똑같은 그런 시스템으로 해서 움직였고요.
  만약에 부천 상동호수공원에 지금 음악분수대가 설치된다고 그러면 사실 가장 가까운 곳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고려호텔 뒤쪽이 가장 가깝습니다. 그러면 그쪽을 통해서 호수공원 쪽에 가서 식사를 하고 그 시간대 맞춰서 거기 주차장을 통해서 호수공원에 음악분수를 보러 오는 접근성이 있고.
  그렇다고 한다면 접근성이 인천지역보다는 오히려 상동 고려호텔 뒤쪽이 식사를 하고 그런 부분이 더 가깝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지역경제 소비 부분에 있어서는 더 활성화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그렇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계신 거군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현재로서는 용역보고를 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요.
○위원장 이소영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18억 5000만 원이라는 돈이 한 공원의 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한 예산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박홍식 위원님 질의 중에 국비나 도비를 확보하실 의지를 갖고 계시냐는 질의를 하셨을 때 그렇다고 답을 하셨는데 물론 국비·도비 확보하면 좋아요. 우리 시비는 줄어드니까요. 그렇지만 결국 국비도, 도비도 우리 세금입니다.
  그랬을 때 어느 한쪽이 아닌 부천시 전체를 놓고 봤을 때 한 공원의 한 시설에 이만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인지, 이게 맞는 것인지 의문이 좀 들어요.
  그래서 저는 집행부에서 이 사업을 할 의지가 있다면 “국비나 도비를 확보할 의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답할 것이 아니라 국비나 도비를 확보하고 난 다음에 예산을 올리셔야 됐던 것 아닌가 싶은 아쉬운 마음이 들거든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이 부분 같은 경우에 당초 제가 말씀드렸듯이 테마식물원 부분이 5월이나 6월에 개장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와 맞춰서 같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시키기 위해서 지금 본예산에 그걸, 또 추경사업으로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본예산에 적어놨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본예산에 한다 그러면 테마식물원 개장과 같이 대대적으로 시너지효과가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네, 알겠습니다.
  단장님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단장께서는 대기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하기 전에 공원조성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분간 정회 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조성과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세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공원조성과장 김영욱입니다.
  공원조성과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공원조성과 2021년도 본예산 세부 사업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8쪽에 보시면 박물관 3D 영상관 영상물 임차 용역비인데요, 그 임차는 몇 년째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3D 영상이다 보니까 저희가 따로 제작할 수가 없어서 3D로 제작된 영상을 임차해서 보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업체로부터 임차하여 쓰고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콘텐츠를 사용하는 거죠? 기계를 임차하는 게 아니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기계 임차가 아니고 콘텐츠를, 프로그램을 임차하는 겁니다.
박홍식 위원 호응도는 어떻습니까?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호응도는 굉장히 좋습니다. 박물관을 찾는 유아들이나 유치원 아이들한테는 굉장히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자연생태공원 폐기물처리 수수료가 나왔는데 200톤이에요. 그런데 부천시 전체 공원관리과에서는 425톤 정도 나오는 것 같은데 특별하게 자연생태공원이 폐기물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있어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계절별로 행사 특별기획전도 하고 생태공원에서는 다른 공원에 비해서 특히 화초류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고 시설관리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거기에서 나오는 폐기물이 다른 공원에 비해서 많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그런 처리비를 계상한 겁니다.
박홍식 위원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용역비 내용 자세하게 자료를 챙겨주시고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리고 우리 기간제근로자의 근무복, 작업복인데요. 저번에 우리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얘기했던 건 피복비는 부서별로 맞춰라, 일괄적으로 가자 이런 식으로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15쪽에 보시면 타 부서하고 근무화가 작업화하고 금액이 좀 다르고요. 지금 조성과에는 방한화가 없어요, 방한복은 있는데.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답변드릴까요?
박홍식 위원 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예산법무과에서 2021년도 근로자 피복비 운영기준 변경에 따라서 단가조정에 대해 감소분 지침을 일괄적으로 적용한 것이고요. 방한화가 없는 이유는 11월부터는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지 않습니다, 매년. 동절기에는 방한화가 필요 없기 때문에 방한화
박홍식 위원 타 부서 관리공원과는 왜 들어가 있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공원관리과요?
박홍식 위원 네, 공원관리과나 녹지과는 전부 방한화가 있어서. 과가 달라서 그런 가요?
  지금 페이지 92쪽, 94쪽, 98쪽, 100쪽에 보시면 전부 방한화가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조성과에는 방한화가 없어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관리과와 녹지과에 대해서는 제가 사유 파악을 못 했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좀 그렇고요, 저희는 하여튼 동절기에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안 하기 때문에 방한화가 필요없다고 판단됐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우리 박찬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방한복이 마찬가지로 8만 원인데 너무 적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부천시에서 근로자 안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 힘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박홍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무기계약직이든 일반 기간제근로자든 피복비 지원을 매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사례가 있냐 하면 이게 개인한테 지급하는 게 아니에요. 어차피 근무화이기 때문에 근무자한테 근무하는 걸로 주고 있는데 이 부분이 매년 지급하다 보니까 이게 필요 없다고 해서 가족들 옷을 사준다든가 어떤 개인적으로 하는 부분이 간혹 사례가 발생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이 작업복을 지급해 주고 근무복을 지급하면 통일된 걸로 해서 지급을 해 주시고, 이걸 개인별로 돈을 입금해 주고 하다 보니까 개인적인 것으로 중구난방으로 해서 개인 것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되지 않도록 항상 지정된 복장으로 통일되게 지급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건 개인이 밖에 나가서 옷 입으라고 해 주는 것 아니거든요. 근무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해서 해 주는데 이게 매년 주다 보니까 솔직히 필요 없는 사람도 있어요. 있다 보니까 이 부분을 개인 일반 평상복으로 구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은 각별하게 예산 지출하면서 통일되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따로 저희는 기간제나 공무직들 같은 경우에 사이즈만 파악해서 저희가 일괄 구매해서 나눠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활용될 여지는 많이 없다고 보는데 조심토록 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이 우리 공원조성과가 저기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공통된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 각별하게 타 과도, 국장님 계시니까 타 과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 부분을 각별하게 신경 써서, 이게 자꾸 하다 보니까 이런 게 문제가 돼서 이게 민원이 돼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신경 좀 써주세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김병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과장님, 설명서 9쪽 첫 장에 보니 도시공원위원회 속기 운영비와 안건 인쇄비 및 운영비가 있어요. 그런데 다른 타 부서를 찾아보니 하나도 없어요. 혹시 공원조성과만 세운 이유가 있나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도시공원위원회 운영 속기비요? 도시공원위원회 말고 도시계획위원회하고 건축위원회가 있습니다. 이런 데서 위원회를 개최하게 되면 재산권 분쟁 같은 게 벌어졌을 때 그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자 이 부분을 세운 겁니다. 그래서 도시계획위원회 관련해서 이 예산이 서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공원위원회만 이 예산을 세웠다는 얘긴가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저희가 위원회를 하게 되면 거기서 결정된 사항이 개인의 재산권에 상당히 영향을 줄 수 있고 그런 사례들이 한번 제기됐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디테일하게 기록을 하고자 반영하려는 사항입니다.
박순희 위원 재산권 분쟁이 있다는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는데요. 이게 위원회별로 두 위원회가 이 예산을 440만 원씩 세웠단 얘기죠. 그렇게 되면 타 위원회도 지금 계속적으로 이런 논란이 있을 수가 있어서 제가 다른 상임위도 살펴봤던 거예요. 그런데 원래 회의 때 녹취를 하지 않나요? 회의를 녹취해서 회의록을 작성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회의는 다 녹취하는데 이렇게 의회에서 지금 행복위 운영하는 것처럼 속기를 해서 끝까지 다 풀어내거나 하지는 않고 요약해서 정리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상세하게 정리까지, 사소한 것까지 다 정리를 해서, 재산권 분쟁이 한번 났던 사례가 있고 그래서 그런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거고 재산권 분쟁에 관련된 위원회는, 재산권 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위원회는 시에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반영한 위원회가 있고 반영하지 않은 위원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참고해서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17쪽 보시면 자연생태공원 운영관리 예산이 있어요. 입장권 인쇄비, 매점 물품 구입에 조금 의문이 생기는데요. 입장권 인쇄비는 인쇄하는 비용이라 얘기니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매점 물품 구입에 1000만 원이 매월 발생한다고 나와 있어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박순희 위원 이건 판매를 하기 위한 물품인 거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자연생태공원 내 매점에서 이 물품을 구입해서 판매를 하고 남는 수익금은 세외수입으로 다시 입금을 합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작년도에도 1억 1370만 원이 세워졌고 19년도 결산에도 1억 2700만 원이 사용됐잖아요. 19년, 20년, 18년 수입내역을 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세입 전체적인 예산만 들어와 있지 세세히 나와 있지 않아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 다음에 21쪽 보면 박물관 특별 기획전이 있어요.
  19년도에 보니 2회 해서 꽃마차 곤충쿠키와 시골쥐와 도시쥐 이 공연하는 업체가 와서 공연을 했다는 거죠? 전시회하고. 그 업체 선정해 오는 비용이 2000만 원씩이었다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시골쥐와 도시쥐는 짚 같은 걸 이용해서 대형 띠 이런 걸 만들어서 전시회를 한 거고요. 꽃마차 곤충쿠키전도 큰 컵처럼 생긴, 커피잔처럼 생긴 거에 조형물을 만들어서 관람객의 볼거리를 늘리는 기획전입니다.
박순희 위원 조형물 전시.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공연이라기보다 볼거리를 늘리는 기획전입니다.
박순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과장님, 어제 반려동물 그걸로 뒤끝 없어요. 그러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감사합니다.
    (웃음소리)
곽내경 위원 다만 어제는 그걸 통과시키기 위해서 제가 우리 과장님의 의사를 분명하게 듣고 싶었고 좀 더 세심하게 고려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꼭 당부드리고 싶어서 어제 그 확인을 계속 했었던 겁니다.
  그래서 혹시 계획이 있으시면 나중에 저희에게 상세히 먼저 사전에 보고해 주시고 그리고 협의를 해서 문제가 안 생길 때 그때 원만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건 그렇고요, 12쪽에 길주공원 리모델링 있잖아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곽내경 위원 길주공원 리모델링은 공원관리과에서 안 하고 조성과에서 하는 건가 봐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공원조성과에서는 공원을 크게 만드는 것과 대형 리모델링, 그러니까 공원 위쪽을 거의 통째로 속칭 갈아엎고 우·배수관부터 전선, 보안등 싹 대대적인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규모에 따라서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규모가 큰
곽내경 위원 규모에 따라서 그렇게 결정하시는 거죠? 예산으로 결정하나요 아니면, 그냥 사업의 규모나 면적이나 사업의 내용 이런 걸 토대로 하신다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공원에 대한 전체적인 리모델링은 공원조성과에서 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곽내경 위원 알겠고요, 그리고 저는 자연생태공원에 대해서, 예를 들면 21쪽에 박물관 특별기획전이나 이런 것들이 19년도에 삭감된 예산들이 계속 수반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올해 하지 못한 거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아니, 올해 사업이죠. 20년도 사업을 우리가 못 했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데 21년도 돼서도 지금 여러 가지 보면 사실은 예산이 굉장히 포괄적으로 크게크게 잡혀 있어요. 통상적인 예산이 다 잡혀 있어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올해와 동일한 기준으로 예산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과다하게, 통상적인 수준에서 편성하다 보니 코로나19에 의해 미집행된 사업들은 결국 또 나중에 반납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러니까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할 것인지 그런 판단을 재빠르게 해서 다 미집행으로 하는 것이 옳은 건지 그런 판단들을 분명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저는 전 부서에 다 이야기하고 싶거든요.
  작년과 지금은 상황이 다른데 예산은 작년과 올해가 동일하게 올라왔어요.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리라는 지침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누가 봐도 여러 가지 사업들 중에 운영하지 못할 사업들이 벌써 뻔히 보이거든요. 그리고 운영한다 하더라도 걱정거리를 계속 두고 운영해야 되는 그런 사항들이 보이는데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상황 추이를 살펴서 코로나19로 인한 이 예산을 다 미집행으로 할 것인지 그 결정, 두 번째 코로나19에 맞춘 다른 프로그램들을 개설해서 그래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할 것인지 부분을 좀 신속하게 지금부터 고민하고 생각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 상태로라면 결국은 다 반납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고민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부분이 분명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상황이 바뀌었으면 그 상황에 맞춘 다른 고민을 우리 직원들이 함께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 우리 담당자들이 계실 것 아니에요, 생태공원이나 이쪽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공감대를 형성하셔서, 그냥 항상 다 문이 닫혀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지금 이런 상황이면요. 그러니까 뭔가 대책을 빨리 마련하셔서 이 예산이 불용되지 않도록, 반납하지 않도록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좋으신 의견 감사드리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현재도 수목원, 식물원, 박물관은 개방하고 있긴 하나 위원님 말씀대로 많은 인원이 몰리는 것을 지양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상황 변동에 따라서 프로그램을 변동하거나 추경 시에 감액하는 것 등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여러 가지 방향, 다른 시각으로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맨날 했던 그 시각에 계속 자꾸 도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기왕 세워진 예산이라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좀 신중하게 고민해서 예산이 집행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답변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의 세부 자료 요구나 혹은 과에서 추가로 제출하실 자료가 있으시면 계수조정 전까지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원조성과 소관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원관리과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세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관리과장 김정완입니다.
  공원관리과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 세부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1쪽 예산안 총괄보고입니다.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2021년도에도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시민들에게 만족하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이상으로 공원관리과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박찬희입니다.
  과장님, 공원위탁 관련해서 프로그램 위탁과 청소 위탁하실 거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이제 공고 나가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공고 나갔습니다.
박찬희 위원 나갔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공고 나간 것 저희 위원회에 좀 주시고요.
  상동호수공원 위탁할 때도 특정업체를 위한 공고라는 언론보도도 있을 만큼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공고가 나가서 문제가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써서, 전체 공원이 거의 다 들어가는 거잖아요? 부천 전체 공원이.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더 신경 써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공정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다음 77쪽 물놀이장 시설물 정비 예산은 작년에도 2억이었는데 올해 2억이 또 섰어요. 대상지가 다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대상지가 좀 다릅니다. 올해는 오정대공원하고 중앙공원이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우리 총 6개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총 6개 있습니다. 원미공원에 하나 만들어져서, 원래 5개 있는데 하나 더 만들어져서 올해 6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이렇게 매년 1개소마다 1억씩 예산이 계속, 보수예산인 거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거기 탄성포장재가 물을 담다 보니까 경화제 같은 부분이 많이 훼손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 저희가 물놀이장 운영을 하고 난 뒤에는 물을 빼놓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이용하기 때문에 훼손이 다른 산책길 탄성포장재보다 좀 높은 편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거의 3년에 한 번꼴로 보수가 들어간다는 얘기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거의 3〜4년 정도에 한 번씩은 탄성포장재의 일부 부분 교체가 이루어져야 되는 상황입니다.
박찬희 위원 매번 1억씩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대부분 물놀이장의 바닥을 안전을 위해서 탄성포장재로 전체적으로 다 지금 해 놨기 때문에 그리고 또 면적이 작은 면적이 아니라서요. 부분적으로 보수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거의 기본적으로 서는 예산이라고 봐야겠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그리고 공원 소독 관련해서 모래 소독하시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과장님 제가 모래 소독하시고 소독됐다는 것, 언제 소독해서 언제 다 됐다는 안내판 붙여달라는 요청을 신 과장님 계실 때부터 했어요. 아시죠? 뒷자리에 앉아서 고개 끄덕끄덕하셨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신 과장님은 A4지 보여주시면서 “이만한 거라도 붙이겠습니다.” 하셨어요.-신 과장님 갑자기 뜬금 소환인데요-해 주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반드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안 하셨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일부 못한 부분은 없지 않아 있긴 있는데요. 대부분은 안내판에 부착은 해 놨는데 저희가 소독한 부분에 있어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말씀하신 대로 소독기간 부분에 대해서는 표지판을 없는 곳은 설치를 못 하고
박찬희 위원 아니, 표지판 말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소독한 내용들을
박찬희 위원 그냥 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해 달라는 말씀이에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코팅해서 하나 정도 붙여주시는 것, 표지판 옆에 게시하는 것 별로 어려울 것 같지 않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해 주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박찬희 위원님에 이어서 77쪽 오정대공원 물놀이장 노후시설을 이번에 다시 한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여기 어린이물놀이공원이 저는 애정이 많거든요. 이게 7대 때 오정권역에서 몇몇 분이 물놀이공원을 해 달라는 부탁이 많아서 그때 조성된 거예요. 그래서 지금 한 4, 5년 됐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주변 주민들이나 학교 엄마들 관심이 많은 물놀이장인데 오정에는 갈 곳이 없어서 여름만 되면 정말 많은 어린이들하고 학부모들이 와서 물놀이를 하고 그래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니까 대공원 조성을 다시 이렇게 하는데 뭐하는 거죠? 여기 보니까.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오정대공원에는 그늘막 부분이 만들어져 있었는데 그게 천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많이 훼손돼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늘막 천도 다시 정비해야 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탄성포장재 같은 경우는 일부 훼손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 탄성포장재 일부 훼손과 그늘막 설치 그리고 주변시설을 좀 더 정비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지금 가보면 물이 빠져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자전거도 타고 다니고 걷는 분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파손이 많이 돼 있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그 부분도 신경 써서 물론 보수를 하겠지만 여기 보면 쉼터도 본다 이렇게 쓰여 있는데 제가 가보니까 애들이 물놀이하는 공간하고 쉼터가 좀 떨어져 있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구점자 위원 그런 부분을 좀 생각해서, 어린애들은 엄마가 보여야 안심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 쉼터 같은 것 설치할 때 그런 것도 감안해서 해 주시면 어떨까 생각이 들고.
  또 공원 이번에 확장하잖아요. 확장하는 것을 봐서 거기 보수할 때, 사실 좁잖아요. 애들 오는 인원에 비해서 물놀이 공간이 사실 크지는 않아. 그런데 그 이용객이나 모든 분들이 만족하고 오정지역 주민들이 다 좋아하는 공간인데 앞으로 공원이 확장되면 거기도 조금 범위, 예를 들어서 물놀이 공간은 좁아도 주변 쉼터라든지 이런 공간이 넓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저는 들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살펴보시고 보수공사 들어갈 때 저희한테도 말씀해 주시면 저도 나가봐서 거기에 필요한 것 등등 관심을 갖고 보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번 보수할 때 한 4∼5년 만에 된 것 같은데, 제가 얼마 전에도 가봤는데 그 밑에 보면 유리조각 이런 것 깨진 것도 사실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잘 살펴서 안전하게, 내년도에 물놀이를 애들이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아주 보수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구점자 위원 그리고 공원마다 보안등이 어둡다는 민원을 제가 많이 받았어요. 밤에 중앙공원도 어느 날 지나가다 보니까, 같이 차를 타고 가는 분이 공원이 어둡다 이러면서 보안등에 대해서 민원을 넣었는데 마침 내가 중앙공원을 지나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중앙공원도 어둡더라고. 그런데 부천시 전체 공원이 많잖아요. 쌈지공원, 어린이공원 이렇게 큰 공원, 그런데 조금 큰 오정대공원이나 이런 데도 환하게 해 놓은 데 있어요. 예를 들면 아파트 뒤에 작은 공원이 있고 그래요. 그런 데 보안등 이번에 보실 때 고루고루 좀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리고 보안등이 너무 환하면 또 민원 들어오잖아요. 너무 환해서 껐는지. 저녁에 트랙 도는 분들이 많잖아요, 운동 삼아 운동하는 분들이. 그런데 어두우면 조금, 그런 데다 외진 데는 좀 우범지역 같고 그래요. 그래서 공원은 밝고 그런 모습이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오정대공원 어린이 물놀이 공간 보수하실 때 각별히 신경 써서 해 달라는 부탁과 공원에 보안등도, 여기 보니까 우리 공원사업단은 정말 유지비가 많아요, 다른 부서에 비해서. 다 보면 유지비잖아요. 그 유지비가 잘 쓰일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나 공직자분들이 잘 신경 써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60쪽 부천천문과학관 있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천문과학관 감사인력 금액이 2억 8000이고 밑에 상동호수공원은 8억 3000인데 감사받을 때는 그게 금액을 기준으로 안 하고 건으로 하나 봐요. 90만 원 똑같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건수로 하는 것으로 저희 지금 알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금액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
곽내경 위원 그러면 2건을 하나로 묶어서 한다 하더라도 그건 2건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천문과학관하고 상동호수공원하고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각자 그건 외부전문가를 지금
곽내경 위원 같은 사람인가요, 다른 사람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같은 사람인가요, 다른 사람인가요? 지금.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은 다른 사람입니다.
곽내경 위원 다른 사람이에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그 천문과학관 관련돼서 연간 이용률하고, 작년은 코로나 때문에 좀 상황이 달랐죠. 작년이 아니라 올해는 다르잖아요. 올해, 지난해 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 이용하고 있는지, 직원은 몇 명 있는지, 유지보수비는 얼마나 들어가는지 그것 좀 세분화해서 따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페이지 넘어갈 때 거의 상동호수공원이 빠진 게 없는 것 같아요, 페이지마다.
  상동호수공원에 들어가는 1년간 전체 예산을 세분화해서 주시고요. 그리고 신규사업 상동호수공원에 대해서 주시고요. 전체적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도대체 상동호수공원에 언제부터 이렇게 돈이 쏟아져서 들어가는지 한번 살펴보고 싶습니다.
  저는 고루고루 균형 있게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아까 우리 단장님께도 요청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도대체 1년에 얼마 정도나 들어가는지 살펴보고 싶습니다. 상동호수공원의 1년 예산 그리고 신규 예정하는 사업 이렇게 해서 주시고요.
  상동호수공원에 18억 들어가고 또 어쨌든 설치비하는 데 660만 원이 들어가서 18억 5660만 원이에요, 정확하게. 그렇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저희 입장에서는요. 그 돈이 오롯이 저는 공원을 관리하는 데 들어간다면 정말 너무나 뜻깊을 것 같고요. 왜냐하면 공원 관리하는 예산에, 항상 우리 민원에 공원관리가 거의 1순위예요. 그런데 항상 듣는 말 중에 1순위는 또 “예산이 부족합니다.”예요.
  그러니까 이게 너무 상충되는 부서인 것 같아요, 지금요. 신규로 해야 되는 것도 분명히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비는 항상 부족한데 이게 혹시 시민들 눈에는 어떻게 비쳐질지 좀 걱정스럽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제가
곽내경 위원 네, 말씀하셔도 돼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상동호수공원 같은 경우는 아까 앞에 국장님도 말씀드렸지만 2003년도에 조성되고 사실 지리적 여건 때문에 외곽 쪽에 있다 보니까 약간 방치되다시피 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최근 2, 3년 안에 좀 많이 들어가게 된 거고요, 그전까지는 거기 노후된 시설물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는 부분을 그냥 거의 정비하지 않고, 원체 한번 정비를 하게 되면 면적이 크다 보니까, 18만 1000㎡ 정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원체 큰 예산이 들어가다 보니까 계속 조금씩 부분적으로만 하다가 2, 3년 사이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게 된 거고요.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간 부분이 테마식물원 부분이 새로 추가되는 부분이 있어서 들어간 거고요. 예산이 다른 공원에 비해서, 또 면적으로 환산해서 봤을 때는 그렇게, 최근에 많이 들어간 거고 그렇게 많이 높다는 생각은 사실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저 부분에 저희가 예산을 투입하는 부분이
곽내경 위원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지금 케어팜이라든가 식물원이라든가 이런 게 지어놓는다고 다가 아니잖아요. 그것을 계속 관리하고 유지하는 데 기본적인 인건비가 더 들어갈 테고 그것들을 신선하고 아주 아름답게 유지하는 그 자체가 또 다 돈이 들어갈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도대체 어느 정도 규모가 들어가는지를 좀 알고 싶으니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다른 것들을 판단하는데 참고자료가 될 것 같고요.
  69쪽에 도당공원 장미 개화기와 벚꽃축제기간 이동화장실 임차료가 하나는 15만 원이고 하나는 5만 5000원인데 그게 칸수가 더 늘어나는 게 15만 원짜리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여기에서 저희가 벚꽃축제기간 이틀밖에는 운영을 사실 안 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금액이 다른 이유는 15만 원짜리는 칸이 더 많아서 15만 원인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많고 또 기간이 짧기 때문에, 임대를 하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곽내경 위원 그렇다고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리고 도당공원 같은 경우는 20일 정도 저희가 임대해서 쓰고 있거든요.
곽내경 위원 그러면 같은 종류인데 기간 때문에 차이가 나는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이 부분은 칸수도 좀 문제, 칸수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같은 업체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업체는 같은 업체로 저희가 하지는 않고요.
곽내경 위원 같은 업체로 해서 좀 깎아달라고 하시지.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벚꽃과 장미 개화기 시기가 좀 약간 달라서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차이가 나도 너무 나는 것 같아서 어떤 특별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화장실 크기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좀 났습니다. 크기와 임대기간에 따라서 차이가 좀 납니다.
곽내경 위원 어쨌든 알겠습니다. 그리고 95쪽에 이게 늘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고 민원 중에 가장 많은 부분 중 하나인데, 불법행위계도반이요. 사람들이 이 역할에 대해서 되게 의구심을 많이 갖고요. 그리고 역할을 강화하든지 뭔가 좀 수를 써달라는 요청이 많아요.
  요즘에는 청소년과 어르신이 공존하는 놀이터인데 어르신들이 다소 음주를 한다든가 그리고 공원을 장악해서 본인들은 즐거운 놀이지만 어린아이들이 볼 때는 좋지 않거나 또 담배를 태우신다거나 여러 가지들이 계속 공존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행위계도반이 이 부분을 더 철저하게 뭔가를 보완하지 않으면 이건, 이렇게 하는 예산이 이걸 세우는 게 맞을지 저는 좀 의문이 들어요.
  지금 이 상태로 세워져 있었지만 전혀 이 역할이나 강도나 이 부분이 갖고 있는 어떤 단속권한이 있잖아요. 그런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럴 바에는 차라리 되게 조심스럽지만 다른 역할을 드리는 게 좋거든요, 이분들의 지금 역할이 분명하지 않을 때는.
  그리고 불법행위계도반은 어떤 단속권한을 갖고 그런 걸로 뭔가 불법행위들에 대해서 단속을 분명하게 해 줘야 공원의 어떤 관리가 질서유지가 될 것 같아요.
  청소년들은 청소년대로 갈 데가 없다고 그러고 어린이들은 어린이대로 갈 데가 없다고 그러고 어르신은 어르신대로 갈 데가 없다고 하는데 각각의 다 이유가 있어요. 그걸 어떻게든 정리를 해야 되는데 누가 해야 되는 건지 되게 난해합니다. 민원처리기동반, 불법행위계도반 역할이 무엇인지, 인원이 어떻게 돼 있는지, 그 예산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권한까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그리고 왜 공원관리과가 되게 열심히 잘 하시고 일도 많으시고 여기저기 산에도 뛰어다니고 이러시는데 다른 부서는 35만 원인데 부서운영비가 30만 원밖에 안 되더라고요. 인원수 때문에 그런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우리 단장님 5만 원 좀 대주세요, 이건.
    (웃음소리)
  4개 부서가 업무량으로 따지면 거의 저는 비슷하거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원들도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사실은 공원관리과거든요. 그러니까 좀 배려해 주세요.
○공원사업단장 홍성관 네, 챙기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자료 좀 빨리, 계수조정 전까지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과장님, 60쪽 좀 전에 곽내경 위원님 질의하셨던 내용을 저도 동일하게 하려고 하는데요. 현황 자료를 주실 때 17, 18, 19년 것까지 같이 해 주세요. 인원, 예산 그리고 이용 현황까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그리고 저는 여기에 하나를 더 보태서 다른 예산안을 보면 예산이 조금 상승 증가했어요. 그런데 천문과학관 예산은 2억 8228만 1000원으로 동일해요. 이 민간위탁금 내에 인건비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역시 인건비 증가 없이 그대로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냥
박순희 위원 계약할 때 그렇게 하신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그런데 다른 민간위탁 자료를 봤어요. 예산들이 전부 인건비 상승분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만 그렇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62쪽에 보면요, 공원 청소 및 프로그램 운영 민간위탁으로 나와 있어요. 기존에 청소용역에서 민간위탁으로 전환한다는 의미인데 그럼 이 자원순환과에 있던 예산이 우리 공원관리과로 온다는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아닙니다. 저희가 기존에 올해까지는 일반업체에 청소용역만 했었는데 이 청소용역이 청소용역을 주더라도 24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니까 청소용역을 줬던 걸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일반업체에다 주는데 이거를 민간위탁 사회적기업 쪽의 비영리법인단체로 사회경제적 조직으로 민간위탁을 하면서 거기에 청소뿐만 아니라 공원 프로그램 운영까지 포함시켜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박순희 위원 그런데 ’20년에 예산이 없었잖아요. 그리고 ’21년에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이게 예산이 없는 건 청소용역비를 일반업체에 주는 청소용역비로 돼 있었거든요.
박순희 위원 그러니까요. 저는 예산을 묻는 거예요. 예산이 전용을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 예산이 민간위탁비로 저희 자체적인 예산입니다.
박순희 위원 공원관리과에서 있었던 예산인데 그럼 어디에서 사용이 됐었죠? 예산이. 어느 목에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운영비에서 저희 용역비가 세워져 있었는데요. 올해까지 용역비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런데 운영비가 예년에 비해서 24억이 삭감된 내역이 없어요, 설명서에는. 저만 못 찾는 건가요? 24억이 삭감돼서 이쪽으로 신설돼야 되잖아요, 목이.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그런데 24억 기존 청소용역을 사용했던 예산은 어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올해까지는 청소용역으로 되어 있고요.
박순희 위원 그러니까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일반업체로 돼 있고 내년부터 민간위탁으로 넘기는 사항이거든요.
박순희 위원 그러니까 청소용역으로 올해까지 세웠던 예산이 어느 페이지에 있느냐고요.
  없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올해까지는 세웠다면서요, 청소용역으로 공원관리과에서. 작년도에도 있었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올해까지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없는 게 맞는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체계를 좀
박순희 위원 그러면 끝나고 저한테 설명해 주시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이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민간위탁으로 이왕에 넘어간다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참여하는 위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74쪽입니다.
  공원화장실 안심비상벨이 올해까지 40개소고 내년도에 10개소 설치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보니까 1대당 설치비용이 104만 원이 소요되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리고 유지관리비가 매년 1개소당 30만 원씩 소요된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1개소에 1개씩 설치돼 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유지비용이 적지 않은 비용입니다. 그런데 이게 해마다 계속 증가할 계획으로 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안심비상벨 같은 경우에는 안전에 관련된 사항이라서
박순희 위원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래서 화장실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은 계속 늘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혹시 이용내역 받아볼 수 있을까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안심벨을 이용한 신고라든지 이런 내역 받아볼 수 있을까요? 현황.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한번 제가 그건 좀, 지금까지는 안심비상벨로 해서 요구된 사항은 없었는데요.
박순희 위원 신고가 되거나 접수된 사항, 현황 좀 받아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신고 들어온 것은 없었는데 한번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79쪽 이건 공원 내 위험지역 감시카메라 보안등 설치공사예요. CCTV를 설치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게 CCTV 관제센터에 포함된 개수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이건 저희가 CCTV로 표현했는데요, 공원 보안등 안에 블랙박스가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보안등 안에.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카메라 블랙박스가 있어서 지금 공원마다 많게는 2개, 3개 정도 아니면 1개 정도밖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거든요. 그리고 봄철부터 가을까지 낙엽 때문에 사실 시야확보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원 내에 사각지대가 많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공원 내의 사각지대 부분을 별도로 블랙박스 형식으로 해서 공원에 설치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이건 CCTV 관제센터와 연관이 있지는 않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연관 없이.
박순희 위원 그러면 저장기간이 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저장기간은 3개월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공원관리과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CCTV라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눈에 띄는 예산이 있어서요. 82쪽에 공원화장실 핸드드라이기 설치가 나와 있어요. 이게 혹시 민원이 있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사실 거기에 손을 씻고 난 후 휴지가 일반 화장실에서 쓰는, 손을 닦는 타월이 아니라 화장실에서 쓰는 휴지다 보니까 많은 불편을 느끼게 되고 또 손을 씻고 말릴 만한, 손을 닦을 만한 것이 없다 보니까 민원이 사실 많이 들어온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핸드드라이기를 일체 다 설치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핸드타월 대신 핸드드라이기로 다 교체하신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아까 곽내경 위원님 질문하셨듯이 계도반 인원에 대해서, 계도하는 기간제근로자에 대해서는 역할이 좀 명확해야 될 것 같아요. 그 역할을 강화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그 내역을 보고해 주시고요.
  계도반 같은 경우는 특히나 밖으로 돌아다니는 거잖아요, 사실. 그래서 방한복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 주셨지만 방한복에 대해서도 한번 더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민간위탁 근로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기간제근로자분들은 피복을 포함한 우의, 방한화까지 다 드리는데 민간위탁해서 종사하는 분, 실제로 근무하시는 분들은 그런 것을 지급 안 한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분들이 소외감을 느낀대요. 기간제분들은 실제로 청소를 안 하시면서 방문하고 다니시는데 옷도 완전히 완벽하게 입고 다니고 위탁받으신 분들은 실제로 청소를 하고 근무하는데 방한복도 없고 방한화도 없고 우의도 없고 이런 현실, 이것을 위탁할 때 그 비용까지 포함하든지 아니면 별개로 지급을 하든지 이런 장치가 필요해서, 실제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소외감을 안 느끼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러니까 위탁에 포함시키든지, 그리고 위탁을 주면서 방한복이라든가 이런 필수품이잖아요, 그게. 또 그게 복지잖아요.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것까지 점수를 넣어서 하든지 아니면 정 모자라서 못 한다고 그러면 별도로 책정하든지 이것을 한번 연구해 달라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분들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야 청소를 잘하는 거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기간제는 또 하시겠지만 실제로 업무하시는 분들 복지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뜻에서 얘기한 겁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115쪽에 공원관리원 퇴직금 및 부대경비가 있어요. 2명분 3억이 산정된 건 이해가 됩니다. 밑에 중간정산 내역에 대해서 중간정산이라 하면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희망했을 경우에 중간정산을 해 주신다는 얘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그건 희망자가 있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중간정산하시는 분들도 간간이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아직 신청한 인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예산을 세워놓는다는 의미이신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리고 또 미리 요청한 분이 계시고요. 본인의 개인사정상 금전상 중간에 필요하신 분들은 퇴직금을 중간에 정산 요청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박순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안심벨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되게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데요. 위급상황 시 우리가 벨을 누르지 않습니까?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홍식 위원 이런 것이 위급할 때 제대로 작동됐는지를 관리감독을 혹시 같이 하십니까?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래서 유지관리비를 저희가 세워놓은 거거든요. 유지관리비를 세우기 전에는 사실 저희가 안심비상벨을 눌러봐도 이게 오작동 나는 경우도 있고 작동이 안 되는 경우도 사실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박홍식 위원 그러니까요. 그게 뭐냐면 유지보수할 때는 잘 작동이 되는데 말 그대로 위급, 긴급을 요할 때 벨이 잘 작동되는지가 되게 중요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거를 유지보수한테 너무 맡기지 말고 행정에서 관리감독을 해야 되지 않나, 말 그대로 위급할 때니까 그런 부분을 좀 신경 쓰시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홍식 위원 장미공원 유료화는 한번 검토해 보셨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박홍식 위원 장미공원이요. 예산을 우리가 많이 투입하는데 유료화는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이 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유료화를, 저희 장미가 사실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딱 15일간 장미 개화가 되잖아요. 그때 되는데 전체적인 유료화를 1년 내내 하는 것은, 공원 자체를 유료화시키는 것은 어렵고요. 15일 정도 유료화를 하는 것에 대해서 과연 경제적으로 봤을 때 그게 타당한지 조금 더 검토를 해 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박홍식 위원 네, 검토를 더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거를 유료화를 시키게 된다면 거기에 필요한 인건비라든가 여러 가지들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그래서 좀 더
박홍식 위원 그리고 기간제근로자 방한화 이것을 빼고 방한복에다가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그런 생각은 있으신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자료만 요구할게요, 과장님.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위원장 이소영 공원놀이터 노후 고무칩 교체공사 1개소당 4000만 원씩 해서 3개소 한다고 하셨는데 대상지가 어딘지 궁금합니다.
  또 분수대 및 전기시설 이용료 안내판 설치 30개소, 이 30개소 어딘지 알려주시고요. 분수대 유지관리비 27개소 세부 장소 어디인지 계수조정 전까지 이 장소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원관리과 소관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시작하고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중식을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녹지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신규사업과 증액사업 관련 위주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녹지과 소관 2021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19쪽입니다.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녹지과 예산 설명을 마치고요, 우리 녹지과 예산사업은 가로수, 녹지, 산림 등 도시 내 중요한 환경적·생태적·경관적·휴양적 기능을 수행하는 필수예산입니다. 원안으로 가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박순희 위원입니다.
  사업이 많아서 발표하시기가, 시간이 한참 걸렸죠.
  163쪽 보시면 쌈지공원 관리 및 청소 용역이 있어요. 일당인지 17만 원 곱하기 5인 곱하기 153일로 되어 있습니다. 이 17만 원은 하루 일당인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이게 면적으로 계산을 해서요.
박순희 위원 그러니까 면적으로 계산을 했는데 뒤에 5인이 보니 1인당 17만 원씩 하루에 지급한다는 얘기 같아서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런 것 같은데 자세한 산출내역은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17만 원이 정확히 어떻게 나왔는지 그것까지 챙기지를 못 했습니다.
박순희 위원 네, 산정기준이 어떻게 된 건지 해 주시고요. 일단 이 내용만 본다면 너무 과하게 책정되었기 때문에 제가 체크를 해 놓은 부분이에요. 17만 원씩은 다른 자료를 다 봐도 굉장히 과하게 책정이 돼 있어서 산정기준 정확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그런데 위원님 조금 보충설명을, 쌈지공원 68개소인데요. 이게 상당히 이동거리가 근접한 게 아니고 조그마한 게 여러 군데가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다시 또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시간이 추가가 된 거라든지 이런 내역이 있을 것 같아서 부탁드리고요.
  여기 124쪽에 행사운영비 보면 과장님, 가을꽃전시회 작품 임차 및 행사 운영이 있어요. 올해 추경하고 내년 예산에 1억씩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순희 위원 ’19년 보니 1739만 1000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 내용이 제가 뒷면을 보니 뒤에 하고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126쪽의 첫 번째 줄에 보면 가을꽃전시회 개최 자재 구입 부분 예산하고, 제가 차근차근 보다 보니 이해가 안 돼서, 왜 작년에는 1700이었는데 올해는 1억이 세워졌는지 그리고 내년 1억인지, 그리고 가을꽃전시회가 1739만 원으로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뒤에 보다 보니 뒤쪽에 답이 있는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가을꽃전시회 개최 자재 구입에 올해와 내년 예산은 5500인데 ’19년 결산액을 보니 1억 3500이더라고요. 제가 볼 때는 아마 두 개 합해진 예산이 나누어지지 않았나 싶은데
○녹지과장 제해표 이게 2019년도에는 재료비로 세워졌던 것을 2020년부터 행사비로 바꿔서 예산을 세운 거거든요.
박찬희 위원 아까 행사운영비인데 둘로 나뉘어졌다는 거죠? 운영비하고.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래서 보니 자재 구입비로 5500 이건 아마 초화류라든지 꽃 구입비인 것 같고, 앞면에 보면 1억은 임차 및 행사 운영이어서 좀 이해가 안 됐던 게 가을꽃을 국화 임차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꽃 전시회를 하게 되면 보통 한 달여, 20일에서 한 달 정도가 되는데 이 사이에 꽃은 시드는데 임차가 가능한가 싶은 생각에
○녹지과장 제해표 이게 작품국화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작품 모형 만들고 디자인 만들고 그런 부분을 임차라고 하거든요.
박순희 위원 디자인 이런 부분들, 꽃이 아니고?
○녹지과장 제해표 네, 구입한 게 아니고요. 디자인에 대한 것을 화분 모양도 있고 이번에는 뒤에도 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큰 화분 반토막만 만든 그 조형물 있잖아요. 그런 거를 저희들이 임차하는 겁니다.
박순희 위원 그럼 디자인을 임차라고 해 주셨으면 되는데 저는 국화를 임차라고 해서 이해가 안 돼서 그랬는데 이해됐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순희 위원 그리고 173쪽 보면 경기도 그린커튼 조성사업이 있네요. 저는 사실 올해 원미어울마당, 그러니까 부천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원사업단을 가서 보고 그린커튼 조성사업이 굉장히 환영할 만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보는 사람이 좋고 힐링이 되고 정화가 되고 안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커튼의 역할을 충분하게 초록색으로 눈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해서 저런 사업은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라는 얘기를 공원사업단에 가서 한번 했던 것 같아요. 그런 사업을 경기도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5 대 5 매칭으로 사업비를 확보한 부분은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이런 사업들이 많이 이루어져서 좁은 녹지공간에 녹지 조성 효과도 있으면서 직원들에게 힐링효과도 주면서 예산절감의 효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짚어드렸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감사합니다.
박순희 위원 진달래동산, 191쪽입니다.
  진달래동산 축제용 화장실 임차비, 오전에 공원관리과였나요. 벚꽃축제하고 장미공원에 화장실 임차비가 15만 원과 5만 5000원, 물론 15만 원에는 2∼3일 동안의 전체적인 예산이라고 했고 5만 5000원은 1일당이었어요. 여기는 보니 200만 원 곱하기 6개소로 되어 있어요. 산정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녹지과장 제해표 저도 이걸 몇 년 같이 했는데요. 그 기간 동안에 한 군데를 임대하면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200만 원이 소요가 됩니다.
박순희 위원 장미공원의 자료를 보면 5만 5000원 곱하기 15일이었나요?
곽내경 위원 20일이요.
박순희 위원 네, 20일이더라고요. 그렇게 보면 20일을 계산하면 5만 5000원씩 11만 원인 거예요.
  그래서 여기는 200만 원이 좀 과하게 책정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에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공업사업단인데 산정기준이 다 달라서, 이걸 한 번 보시고 어떤 것이 맞는지 계수조정 전까지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가 196쪽 녹지대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유지관리예요. 아까 공원관리과에서도 똑같이 말씀을 드렸지만 유지관리 용역이 30만 원씩 1개소당 연 비용이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순희 위원 그럼 구입은 언제 하셨나요? 설치는.
○녹지과장 제해표 올해 현재 설치가 완료됐는데요. 준공이 12월에, 지금 설치하고 있거든요.
박순희 위원 10월에 설치 완공을 했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순희 위원 그런데 올해 예산에는 하나도 포함돼 있지 않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이건 12월에 설치가 완료될 거예요. 올해 설치가 완료되고 내년부터 유지관리비가 소요되는 겁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그러면 2020년도에 안심벨 설치 예산이 있었어야 되는데 예산이 안 나와 있어서 궁금해서 여쭙는 거고요. 이거 한 번만 확인 부탁드리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 다음에 그 밑에 비상벨 통신료가 있어요.
○녹지과장 제해표 비상벨 통신.
박순희 위원 7,200원씩 이거는 뭘까요?
  앞에 공원관리과는 설치비용 104만 원하고 유지관리 비용이 30만 원씩이 똑같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녹지과에는 설치비용은 없어요. 대신 비상벨 통신료가 있어요. 그래서 차이가 뭔지를 좀
○녹지과장 제해표 이건 제가, 죄송합니다. 보완 설명해 드리면 이게 무선 인터넷으로 와이파이로 하는가 봐요. 통신 호출할 때 선으로 연결한 게 아니고 와이파이 그렇게 한다고 제가 실무자한테는 보고를 받았거든요.
박순희 위원 그러면 공원관리과에서 운영 중인 화장실의 안심벨과 우리 녹지과에서 운영 중인 안심벨 운영 차이가 있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지금 정확하게 제가 답변을 못 드리는데요, 저희들은 좀 떨어져 있거든요. 위치가 진달래동산, 춘덕산 그런 부분이 제가 알기로는 비상벨 통신료인데 이 부분도 제가 가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자세히 해서 설명 부탁드리고요. 201쪽 보면 산불 감시, 숲길관리 기간제근로자 인건비가 있어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순희 위원 4명이잖아요. 그러면 이분들이 산불 감시, 숲길관리, 산지정화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인데 4명의 기준은 각 산에 1명씩일까요, 어떻게 산정됐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은 실질적으로는 더 많이 필요한 인력이거든요. 그런데 최소한으로 잡아서 원미구에 한 두 분, 소사지역에 두 분, 오정지역에 한 분 그렇게 짰습니다.
박순희 위원 네 분의 기준이 원미지역에 한 분, 소사에 두 분, 오정에 한 분이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맞습니다.
박순희 위원 활동내역이라든지 현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우선 우리 오정권역에는 도농복합도시다 보니까 민원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 녹지과, 공원관리과, 도시농업과까지 해서 민원이 많은데 그때마다 잘 민원 해결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것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대장동 대보둑 이런 데가 녹지로 인해서 굉장히 민원이 많았는데 바로바로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가을꽃전시회 작품 124쪽에 보면 이것이 시청이라든가 행정복지센터에 전시해 놓은 거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좀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전시해 놓는 기간이 굉장히 짧았던 거로 기억하는데 왜 그렇게 짧게 기간을 두셨을까 싶어요.
  왜 그러냐 하면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전시회 슬로건이 코로나19에 대한 캠페인처럼 저는 느껴졌거든요. 거리두기라든가 감사합니다 이런 걸로 하셨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작품이 좋았는데, 지역에도 한번 가서 봐라 이렇게 홍보도 하고 너무 좋다고 그랬는데,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들었잖아요. 그런데 기간이 너무 짧았어요. 그 짧은 이유가 뭐가 있었을까요?
○녹지과장 제해표 이게 저희들 계획보다 일주일인가 더 연기했습니다.
구점자 위원 연기한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이게 우리가 끝나면 일반 관공서나 주민센터 같은 데 다시 분양을 해요.
구점자 위원 분양하는 것도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제 생각엔, 분양할 때도 제가 봤거든요. 홍보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지나가는 분들이 꽃을 막 나눠주니까 왕왕 막 몰려와서 이렇게 가져가고 이러는데 그것보다는 홍보를 아파트라든가 공공장소도 중요하지만 꽃을 아까 우리 오전에도 박찬희 위원님이 꽃에 대해서 우리가 분양받을 때 애로사항 이런 것도 말씀하셨는데 그럴 때 돈을 많이 들여서 하는데 지역 아파트라든가 관리사무실 이런 데 미리 연락해서 전시하고 난 꽃이 있으니 아파트 입구라든가 이렇게 갖다가 조성하면 어떠냐 이런 제안을 해 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전시회를 했는데, 너무 멋있었잖아요. 시청이나 우리 행정복지센터 이런 데도. 제가 생각할 때는 꽃이 시들거나 이래서가 아닌데, 그래도 지금 들어보니까 연기를 하셨다고 그러는데 나는 좀 짧았다 생각이 들었고요. 올해 만약 그런 거를 또 하게 되면 그런 것 감안해서 전시기간도 좀 늘리고 홍보도 해서 많은 분들이 와서 볼 수 있는 것, 그리고 분양할 때도 주민센터라든가 이런 데는 평소에도 갖다가 해 놓을 수 있는데 그런 계기로 해서 시민들한테 알리는 방법, 알리는 것도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아파트나 연립 조그마한 아파트도, 큰 아파트, 조그만 아파트가 있는데 아파트에 자치회장들이 다 있으니 과에서 홍보를 하든지 해서 “언제 며칟날 이런 분양을 하니 필요하신 분은 가져가세요.” 이렇게 해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전시해 놓은 것도 보고 분양할 때도 보고 그랬어요. 조금 아쉽다. 그런데 오늘 여기 보니까 돈도 적은 돈이 아닌데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여기 전시돼 있을 때 보니까 정원사인지, 저는 요즘 희망일자리 하시는 분들이 그거 관리하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정원사 선생님들이 했던 것 같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때 당시에는
구점자 위원 몇 분씩 있더라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희망일자리 분들도 많이 활용했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렇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구점자 위원 그러면 여기 자원봉사자 1만 원씩 주는 것은 그분들이 아니었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이게 새로 신규로 된 건데 시민정원사, 마을정원사를 저희들이 양성하는데 어디 봉사활동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구점자 위원 올해 그렇게 하실 거라는 거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자원봉사비를 좀
구점자 위원 그때 보니까 희망일자리 하시는 분들이 한 5, 6명 있으면서 관리를 하더라고요. 여기서 나는 이거 잘못보고 1만 원을 또 그분들 드렸나 했는데 신규죠, 올해부터 그렇게 한다는 거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희망일자리를 부천시에서 우리 녹지과가 인원을 최고 많이 썼습니다.
구점자 위원 네, 아무튼 가을에 정말 코로나로 인해서 참 우울한 시기에 꽃전시회를 해 주셔서 지역주민들한테 많은 호응을 얻었다는 것 감사드리고요.
  희망일자리 말씀이 지금 나와서 말인데 우리 공원관리과나 녹지과 도시, 제일 많이 기간제나 희망일자리를 쓰신 과가 이쪽이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기간제근로자를 위한 생수 구입 이렇게 해서 예산이 있는데 희망일자리 하신 분은 한 3개월을 하신 거잖아요. 그리고 기간제는 한 10∼11개월 하는 것으로 아는데, 맞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런데 그렇게 같이 일하는 분들의 여론을 들어보면 희망일자리 하는 분들은 내가 볼 때는 나름 다 역할을 하는 건데 지역에서도 “그분들이 뭐하는데 이렇게 돈도 많이 주고 대우가 좋은 것 같다, 오히려 기간제들보다.” 그리고 생수라든가 이런 것도 그분들은 딱딱 이렇게 잘 받아서 먹고 이러는데 어찌 보면 기간제들은 원미산 이런 데 일하는 분들 많잖아요. 더워도 물 같은 것 좀 그랬는데 희망일자리가 들어오면서 비교가 됐던 것 같아요,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녹지과장 제해표 맞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과에서 헤아려서, 앞으로 또 희망일자리 있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이쪽 과에서 많이 이용하니 그런 것도 헤아려서 기간제나 희망일자리 하시는 분들이나 서로 간에 ‘저분들은 저런 일을 하구나.’ 그리고 이쪽에서는 이런 일을 한다고 서로 이해가 돼야 되는데 기간제 하시는 분들이 볼 때 희망일자리는 별로 하는 일도 없이 돈도 많다, 비 오면 쉰다 등등 여러 가지 민원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기 보니까 생수 이런 것도 있고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위원님, 참고로 보면
구점자 위원 참고하셔서
○녹지과장 제해표 희망일자리를 저희 부서가 한 게 아니고요.
구점자 위원 그런데 희망일자리 부서는 다른데 인원은 받아서 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씀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도 느껴요. 기간제분들은 우리 녹지과에서 오래 근무하실 분이고 희망일자리는 단기간이니까 처우도 조금 다르고 그런 걸 저희들도 느끼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책적으로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구점자 위원 저는 이해를 했는데 왕왕 지역에서도 우리 공원이나 오정대로나 이렇게 가방 메고 집게 하나 들고 7∼8명, 10명씩 이렇게 그룹으로 다니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러니까 주민들이 볼 때는 저분들은 뭐하는데 급여도 세다 이러는데 다 그렇게 맞춰서 하는 거긴 하나 그래도 이렇게 비교했을 때 그분들도 그렇게 말씀들을 하니 고루고루 잘 맞춰서 살펴보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잘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아무튼 올 가을에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우울했는데 행정복지센터 우리 시청 앞의 꽃을 보면서 마음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녹지과장 제해표 위원장님, 꽃에 대해서 제가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네.
○녹지과장 제해표 박찬희 위원님이나 위원님, 꽃을 저희들이 분양을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시민들 모두에게 드리면 좋은데 생산량은 한정돼 있는데 이것을 100% 오픈해버리면 우리 공공목적으로 쓸 물량이 또 있지 않습니까. 요구하시는 데는 많은데 그런 문제점이 상당히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분양할 때는 동에서, 올해는 예를 들어서 원종1동을 준다, 내년에는 원종2동이다 이런 걸 좀 구분해 놓으면 되지 않을까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게 방향을 잡아야지, 이게 저희들도 많이 생산하면 다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그런 문제점도 있는 것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박찬희입니다.
  꽃 많이 심어주세요, 저는 꽃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127쪽 도시구조물 경관개선공사 내역 주십시오.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여기 학교와 기둥녹화 그리고 미세먼지 구조물, 미세먼지 구조물은 뭐 만드실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옹벽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박찬희 위원 옹벽이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법면 콘크리트로 옹벽 쳐진 지역을 저희들이 담쟁이로 올리든지 녹화하는 사업이거든요.
박찬희 위원 길주로변 하나에, 그러니까 담쟁이?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아, 녹화하시려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쿨링포그는 안 하실 거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건
박찬희 위원 시간 세팅이나 이런 거 다시 하셨죠?
○녹지과장 제해표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비 오는 날 나오고 그러면 안 됩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143쪽에 수종갱신 회화나무 느티나무로 돼 있는데 상이로는 벚나무여야 해요.
○녹지과장 제해표 이게 벚나무입니다.
박찬희 위원 네, 아시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그리고 넘어가서 157쪽요.
  청사 내 잔디 이게 매년 5000만 원씩 들어가는 거예요? 매년 5000인 것 같거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 정도 들어갑니다.
박찬희 위원 유지관리하는 데 그 정도 비용이 드는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매번 새로 바꾸거나 이러는 게 아닌데도, 그냥 유지관리 자체로도?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죠. 훼손되고 그러면 잔디 교체하고 그런 비용.
박찬희 위원 이거 그때 한국 잔디, 양잔디 하셨는데 전에 이성배 과장님이 한국 잔디 얼마 못 살고 이놈들이 오래 산다고 그래서 이걸로 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맞아요? 그래도 계속 유지관리비가 그만큼 소요되는 건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 시청사 서양 잔디인데요. 이게 한국 잔디는 겨울에는 파랗고 그런 게 없잖아요. 우리 녹지직 직원들도 부평구청이나 다른 데 서울시도 저희들이 한번 견학을 갔는데 해마다 다 없애고 다시 깐대요.
박찬희 위원 엎고 다시 깔고.
○녹지과장 제해표 다시 싹 깔고. 그런데 우리는 한번 할 때 교체만 하자 그래서 지금 계속 유지관리하고 있는데, 그런 비용입니다.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216쪽에 보면 방제할 때 참나무시들음병만 특별히 사업비가 따로 서 있어요. 얘는 법적으로 정해진 건가요? 이건 그냥 개인적인 호기심입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이게 매년 국·도비로 내려오는 사업인데요.
박찬희 위원 매년? 작년에 없던 예산인데 생겼어요.
○녹지과장 제해표 참나무시들음병이 지금 산림에 많이 성행되고 있어요. 산행 가서 보면 파란 걸로 훈증으로 덮어놓고 롤트랩에다 감아놓은 거 있고 그러거든요. 이게 침투가 되면 거의 참나무가 말라서 죽거든요. 그거에 대한 게 하도 지금 많이 발생되니까 국·도비로 내려준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예방 차원에서 국가에서 지정해서 내려오는 거죠? 이 사업을 목적으로.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 면적을 확인해서, 우리 시에 있는 그걸 확인해서 이만큼의 예산이 책정돼서 내려온 건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예전에도 이게 조금조금씩 했거든요.
박찬희 위원 그런데 전체적으로
○녹지과장 제해표 네, 전체적으로 산림청에서 해서 이렇게 한 번에 내려온 겁니다.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료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박홍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사람이 아프면 병원이나 의사가 하는데 나무도 의사가 있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런데 우리가 자문을 받을 때 자문을 하는 의사가 있어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죠, 있죠. 나무병원이라고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우리가 자문비를 주고 우리가 위탁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지금까지는 자문비 준 건 없고요.
박홍식 위원 준 게 없다더라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런데 저희들 시청사 고급수종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예전에는 일반 조경업자에게 맡겼는데 내년부터는 전문 나무병원에다가 진단도 하고 그렇게
박홍식 위원 의사를, 제가 선사유적공원에 외과수술을 해서 한번 가봤는데 혹시 자문을 받아서 오신 거냐니까 그냥 오셔서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자문비용 없이 그냥 오신 거에 대해서는 자문비를 좀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었거든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런데 저희들도 보면 도 보호수가 있지 않습니까.
박홍식 위원 네.
○녹지과장 제해표 대부분 거기 하신 분한테 우리가 자문을 많이 의뢰해요, 도 보호수 관리하시는 분한테.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계속 자문비는 안 들어갔지만 우리 부천시 보호수를 관리하니까
박홍식 위원 무보수로 일을 하는 거에 대해서 조금 저도 그렇더라고요. 미안한 감정이 좀 들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신경 좀 써주시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보호수 얘기하셨으니까, 제가 저번 행감 때 말씀드렸던 오정동의 들메나무 거기 신경 쓰고 있으세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저희들도 단장님하고도 현장에 갔는데
박홍식 위원 보호수에는 이번에 빠졌더라고요. 이게 보호로 지정은 안 돼 있지만, 지금 보면 성곡동에서 느티나무, 은행나무, 측백나무만 신경을 써주신 것 같아서, 들메나무도 보존가치가 있으니까 꼭 이것 좀 보호수로 지정 부탁드리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위원님,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도 보면 도시전략과에 공문도 보냈고, 그 도면을 보니까 그 지역이 소공원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보호가치가 있고 또 의회에서 위원님들 말씀하시니까
박홍식 위원 마지막으로 여쭤볼게요.
  녹지과에서도 폐기물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박홍식 위원 전지작업해서 나온 것 아니면 무단으로 해서 울타리를 제거한다든지 그런 걸 다 어떻게 폐기물을 처리하죠?
○녹지과장 제해표 폐기물 처리를 해야죠.
박홍식 위원 그거를 팔 수 없나요? 화목난로 연료로 쓴다든지 아니면 발전소의 화력을 이용한다든지 등등 팔 수 있는 판로가 없을까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런데 위원님 저희들도 그것을 사실 이쪽저쪽 알아봤는데요. 예전에는 우리 부천시민들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가신 분도 있기는 한데 거의 활용도가 없습니다. 있으면 저희들도 그냥 실어다
박홍식 위원 도로관리과 인도도 우리가 폐인도를 지금 버려야 되는데 누구를 준다고 하니까 가져가거든요. 그러면 이런 조례도 하나 만들면 가져가지 않을까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런데 우리 은행나무 제거한 것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우리 시청 청사에서도 국화축제할 때 전시를 했는데, 그게 작품으로 만들고 그러거든요, 우리 일하시는 분이. 정자도 만들고. 그런데 그건 소요량이 좀 적으니까. 그런 부분은 목재가 활용도가 거의 없습니다. 저희들도 이쪽저쪽으로 알아보고
박홍식 위원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은행나무 수종 교체 50주 올해 예상이네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어디에 하시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예전에는 한 노선을 가지고 했거든요. 그런데 내년부터는 사람들이 밀집돼 있는 버스정류소나 그런 부분을 우선적으로 하고 올해는 먼지털이개가 은행나무털이개를 위원님들이 추경 때 얘기해 주셔서 하니까 상당히 효과가, 민원이 한 70% 이상 감 됐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털이 효과 보셨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그런데 그 털이 공사할 때 여기에 “공사 중”이라는 안내판 하나 놓고 하시면 왜 길 막고 이거 하냐 이런 민원 안 들어올 것 같거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길 막고 왜 이거 하냐 이런 민원 보셨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또 민원을 제기하시는 분들은 큰 목소리로 제기하시기 때문에 그 사업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발언을 안 하시고 반대하시는 분들은 큰 소리로 발언하시면 전체가 반대인 것처럼 호도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세세한 부분, 미리 공사를 안내하셔서 하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정류장 주위로 사람 많이 모이는 곳으로 부탁드릴게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끝으로 제가 질의 하나 하고 마칠게요.
  127쪽 도시구조물 경관개선공사 해서 2억이 지금 올라왔는데 이 2억 안에 그린통학로 조성이라고 해서 대상지를 수요조사할 예정이다 이렇게 해 주셨고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173쪽 경기도 그린커튼 조성사업 해서 학교가 5개소 들어가요. 내용을 보니까 녹색벽 조성이에요. 2개 사업이 같아 보이거든요. 무슨 차이점이 있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이 그린커튼 조성사업은 단기간에 올해 하고 올해 없어지는 거고요, 줄기로 없어지는 거고요. 여기 도로변 철기둥 이건 다년생으로 한번 조성되면 계속 유지되는 사업으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계속 유지되는 그런 녹색벽이에요? 한번 해 놓으면 유지되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그린커튼은 일회성?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지금 그린커튼 관련돼서는 대상지가 선정된 것 같아 보여요. 중복되지 않게, 만약에 예산이 선다는 가정 하에 학교에 골고루 배포돼서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녹지과 소관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청하신 자료는 계수조정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주요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도시농업과장 김성하입니다.
  예산안 227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도시농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박순희 위원입니다.
  아까 초반에 공원사업단장님께 질의드렸듯이 233쪽 도시농업위원회 참석수당과 여타 위원회 수당을 보면 10만 원, 7만 원으로 불균형이죠. 이 부분은 오전에 말씀드렸으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241쪽입니다. 치유농장 조성기관 교육 강사료가 있어요. 이게 13만 원씩 10개소 곱하기 7회라고 했어요. 그러면 10개 기관에 방문하셔서 강사님들이 케어팜에 대해서 교육을 해 주신다는 의미죠, 그 예산인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저는 여기서 제안 좀 드리고 싶어요. 올해 같은 경우 솔직히 코로나시대여서 케어팜 관련 사업이 굉장히 확대돼야 될 필요성을 느낀 해이기도 합니다.
  요양원, 보건소, 재활요양병원인데요. 이게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노인시설들을 보면 사실 올해 폐쇄되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바깥활동도 할 수 없었지만 어디에서건 치유를 받을 수가 없어서 우울감이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고 어떤 요양병원 운영하시는 분께 제가 들었는데 요양병원의 사망자 수가 다른 해보다 3배 정도가 늘었다고 합니다. 한 달에 3, 4명이었는데 지금 코로나시대에는 8명, 9명, 10명 이렇게 매월 발생한답니다. 그래서 미치겠다는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노인시설이나 요양원, 어르신들이 계신 곳에 치유책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이 왔었는데 저희도 참 난감했습니다.
  이걸 보면서 케어팜 관련해서 이런 예산들은 좀 더 확대하셔서 조금씩이라도 안에, 아까 박찬희 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도시텃밭이 꼭 야외에만 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그러면 이런 시설에, 폐쇄되어 있는 시설에 앞으로 조금 더 예산을 지원하셔서 같이 치유될 수 있는 예산이 좀 더 세워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수조정 전까지 의견 주시고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281쪽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심의위원회 참석수당 다른 부분이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여기 보니 초·중·고에서 급식비 차이가 있잖아요. 그런데 평생교육시설에는 또 급식비 단가가 다르네요. 아마 인원이 소수인원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혹시 맞는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평생 급식단가는 올해 기준으로 5,000원인데요. 내년에 4,500원으로 기준이 정해졌고요. 도시락을 또 지원하는 곳도 있고 그래서 단가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박순희 위원 도시락 단가는 5,000원이고 급식단가는 4,500원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박순희 위원 저는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라 앞에 보니 초등학교 3,700 얼마, 그리고 고등학생이 4,000 얼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평생교육시설에는 단가가 지금 4,500원으로 산정되어 있어서 왜 그런가 하고 제가 살펴보니 학교 수도 적지만 인원수도 적어서 그런 것 아닌가 싶은데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그 부분도 있고 도시락으로 제공하는 부분도 있고
박순희 위원 도시락으로 제공해서 5,000원씩 맞춰졌다는 얘기이신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뒤 페이지에 보시면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이 있어요. 1인 1식 급식비 지원 여기도 혹시 도시락인가요? 여기는 아니죠, 급식이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어디, 283쪽?
박순희 위원 네. 282쪽에 보면 초·중·고의 급식단가가 나와 있어요. 유치원 2,730원, 초등학교 3,476원, 중학교 4,553원, 고등학교 5,222원. 그 밑에 283쪽은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는 초등학교 3,990원, 중학교 5,160원, 고등학교 5,550원인데 이게 아마 인원에 따라서 급식비가 좀 더 증가한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맞습니다.
박순희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 보면 도시농업과의 대다수의 친환경농산물 차액 지원이라든지 농산물 지원사업이 초·중·고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박순희 위원 그런데 친환경농산물이나 건강과 영양이 사실 초·중·고 학생들, 청소년들에게만 해당되는 사안은 아니거든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맞습니다.
박순희 위원 신생아, 영유아부터 시작해서, 태내기부터 시작해서 노년기까지 모든 시민들에게 해당되는 사업이 친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게 맞다고 보여지는데 이 예산을 살펴보면서, 물론 텃밭이라든지 이런 사업에 있어서 해당 안 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집중적으로 예산의 대부분이 사실은 초·중·고에 집중되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갈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우리가 같이 고민해 봐야 될 때가 아닌가 싶어서 한번 짚어보았고요.
  여기 업체 선정에서 친환경 식자재업체를 보면, 업체를 해마다 선정하나요? 쌀 업체가 4개 업체 이렇게 있잖아요. 김치 업체는 2개 업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업체 선정은 해마다 이루어지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그렇습니다. 선정 TF팀이 별도로 있어서 현장 평가하고 서류 평가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박순희 위원 그럼 업체가 변동이 있나요, 아니면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아무래도 친환경급식 쪽에 특화된 업체들이다 보니까 경쟁에서 다른 업체로 바뀔 가능성은 많지는 않은데 임산부 같은 경우는 두레생협이 선정됐었잖아요. 상황에 따라서 변경 가능성도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위탁과정에서 투명하게 위탁이 되어서 어느 업체가 보더라도 친환경 식재료라든지 이런 검사과정을 통과한 곳이라면 공정한 입찰과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한번 살펴봐 주십사 말씀드렸고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챙겨보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여기 291쪽 보면 식재료 공급업체 추천사업 운영비가 있어요. 여기에 보면 평가위원 회의 참석수당이 10회예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정책개발 TF위원 회의 참석수당을 보면 8회씩 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기 보면 대상이 TF위원이 학교 영양사나 교육청 급식팀장 등 7명이에요. TF위원을 보면 영양사나 교육청 급식팀장이 혹시 공무원이나 이렇게 된다면 이 수당을 지급하는 게 맞는지도 궁금하고요. 횟수가 8회나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한 것도 맞는 건지 생각이 들어서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 다음에 293쪽 보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이 있어요. 홍보물 제작에 1만 부를 제작하셨다고 나와 있어요. 앞에 임산부 꾸러미를 받으신 분들은 5,000여 분이 조금 안 되더라고요 그렇게 보면 공동주택 배포용에 4,000부가 나갔다는 건 개별로 전단지를 보내드렸다는 얘기인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관리사무소에 협조 요청해서
박순희 위원 관리사무소에?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게시판에, 우리 아파트에도 붙어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포스터는 6,000부를 붙이셨는데 혹시 관공서인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그 부분도 외부에, 관공서가 아니고 임산부 같은 경우는 주로 병원 쪽에 많이 부착하고 있고 관공서
박순희 위원 그만큼 많이 관공서, 병원 그리고 공동주택단지에 다 홍보를 하셨다는 의미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는데 맞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홍보를 엄청 했다고 생각
박순희 위원 열심히 노력하셨다는 의미로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사실 이 부분은 짚어드립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맞습니다.
박순희 위원 계속 홍보해 주셔서 출산 장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시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295쪽 보면 센터운영위원회 연찬회가 있어요. 5만 원 곱하기 15명 1회, 이 연찬회가 연 1회라고 되어 있는데 뒤 페이지에 보면 298쪽에도 똑같은 이야기가 나와요. 센터운영위원회 연찬회 8만 2000원 곱하기 15명 해서 나와요. 이게 같은 센터운영위원회인 것 같은데, 연찬회 이름도 똑같은데 금액이 달라서 따로따로 잡은 건지 이 내역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지출 성격에 따라 좀 달라서 그럽니다.
박순희 위원 성격에 따라 다르다는 거죠, 그럼 2회를 한다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지출이 보상금일 수도 있고 사무관리비일 수도 있고 이런 부분 때문에
박순희 위원 같은 운영위원회인데?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맞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270쪽에 공유부엌이 공모하신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경기도에서 공모해서 저희가
박찬희 위원 그러면 그때 공모할 때 설치비만 지원을 받으신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설치비 5000만 원하고 운영비 3500 해서 8500 지원받았습니다.
박찬희 위원 일회성 사업이었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일회성 사업은 아니고요, 경기도하고 저하고도 계속 논쟁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한번 운영비를 지원했는데 내년도에 어떻게 지원을 안 할 수가 있느냐 해서 경기도에서 당초 예산팀에서 예산이 삭감됐다가 일정 부분 3억 정도는 예산을 확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군에 신청을 받아서 도비 일정 부분은 지원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처음에 공모할 때는 운영비에 대한 예상이 없이 그냥 지원을 하신 건가요? 그러니까 일회성으로 끝날 거라는 예측을 못 하셨던 건가요, 예산이 그냥 일방적으로 삭감된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일방적으로 경기도에서 올해 3500 운영비 지원해 놓고 내년도에 각 과에서는 올렸는데 예산팀에서 일방적으로 삭감 당해서 제가 항의를 했습니다. 이런 사업이 어디 있느냐. 그래서 다시 요청을 해서 일정 부분 예산이 선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국토부의 내시에는 반영은 못 했고 내년도에 아마 추가 내시 형식으로 저희들한테 자금을 지원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박찬희 위원 이거 공모 몇 군데에서 받았어요, 우리 부천만 했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아니요. 전체를 대상으로 했었습니다.
박찬희 위원 몇 군데가 선정됐어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그건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지자체와 연합하셔서 운영비 받으십시오. 이건 받으셔야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받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공모사업인데 이렇게 되면 계속 우리가 운영해야 되는 거잖아요. 연간 운영비 계속 투입돼야 된다는 얘기인데.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그래서 최소화로 지금 올려놓았습니다. 1200만 원. 올해 5월에 개소했는데도 3500을 지원했었거든요. 내년도에는 앞으로 자생해라 그래서 1200 정도 지원하고요. 여기에서 도비 지원받으면 도비 내시로 다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경에.
박찬희 위원 그래서 계속비사업이 될 수 있게 같은 부서, 공모 같이 받으셨던 지자체와 협의하셔서 계속 팔로우업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288쪽에 방과 후 돌봄의 지원대상이 60개교거든요. 이건 지금 운영하는 학교가 60개라서 60개를 선정하신 건가요, 아니면 그것도 쿼터가 있어서 그만큼으로 제한하신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지금 신청한 학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초등돌봄교실로.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더 많은 학교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신청한 것만 받으신 건지, 아니면 전체 운영하는 학교가 60개교인지 그걸 확인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60개교가요?
박찬희 위원 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그 부분은 제가 아직 파악이 안 됐습니다. 파악해서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신청을 못 해서 아이들이 못 받는 경우가 생기는 거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박찬희 위원 그건 어른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거니까 혹시 그런 행정상의 착오가 있었는지 한번 확인 부탁드릴게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임산부는 친환경농산물로 바뀐 건가요? 과일꾸러미에서. 이건 다른 사업인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같은 사업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데 친환경농산물로 이걸 확대하신 거예요? 보니까 20% 부담도 똑같고 다 똑같은 사업인 것 같은데 이름이 바뀌어서요. 그러니까 과일에서 그걸로 품목을 확대하신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그건 아니고요, 저희들 임산부꾸러미 품목이 164개 정도 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거기에서 임산부들이 선택하는 거거든요.
박찬희 위원 처음에는 과일로 한정하셨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아니, 임산부는 과일사업이 아닙니다. 농산물사업입니다. 꾸러미사업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 꾸러미에 다 원래 포함되어 있었던 그 사업 그냥 계속 하시는 거예요? 원래 하셨던 사업.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홍보하시는데 산후조리원도 넣어주세요. 산후조리원 빠져 있어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어디요?
박찬희 위원 홍보대상에, 리플릿 배부처에 산후조리원도 같이 포함시켜 주시고 전에 지적한 것처럼 등록하지 못한 거리 밖 청소년, 미혼모 이런 분들에 대한 것도, 물론 연계가 쉽지 않은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으니까 더 노력하셔야 될 것 같고요. 조금 더 관심이 필요한 계층이니까 거기까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306쪽에 보면 학생승마체험 연 10회로 돼 있는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좀 그랬는데도 이렇게 65명이 했다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구점자 위원 그리고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트라우마직업군 이렇게 돼 있는데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승마하기에 괜찮은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장애인 활용 사업은 사업공익 승마사업이고 학생승마체험하고는 좀 다른 성격입니다.
구점자 위원 이게 작동산에 있는 그 승마원 거기서 하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아니, 저희 부천은 못 하고 있고요. 저희는 시흥에 가서 하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시흥까지 가서?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구점자 위원 여월동에도 승마장이 있고 작동에도 있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기존에는 운영을 했었는데 지금은 이런 사업들을 안 하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런데 우리 초·중·고 학생들이 150명씩 이렇게 체험을 한다는 말씀인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맞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건 새로운 것 같아서 궁금해서 물어봤고요, 전혀 학생들이 이렇게 승마체험 하는 거를 몰라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보면 양봉지원 사업이 있어요. 도시양봉 육성을 위해 양봉농가에게 재료비 구입 지원해 주는 것이 저는 작동산이나 원미산에 보면 양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분들이 이거 다 지원받고 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저희들 사업대상은 31개소입니다.
구점자 위원 나는 그분들이 취미로 하나 그랬는데 이렇게 지원이 있는 것은 몰랐네. 그래서 자부담 50%, 50% 지원해 줘서 거의, 그러면 양봉을 수확했을 때 뭐 주고 이런 것 있었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저희들은 소초광하고 화분 정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구점자 위원 이거 처음 대하는 사업인 것 같아서 한번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렇게 지원해 주는 거군요.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구점자 위원님 질문에 이어서, 양봉산업 지원하고 있는 31개가 업체, 업체인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아니, 농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곽내경 위원 31개소라고 해야 되는지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31개 농가.
곽내경 위원 31건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대표자랑 다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저는 같은 문제의식이었어요. 그러니까 우리 부천에서 지금, 가령 예를 들면 제가 오늘 상동호수공원 얘기를 또 해야 될 것 같아요, 이 자리에서.
  단장님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동호수공원이라는 게 목적이 있었던 거잖아요.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했었던 궁극적인 취지가 있었고 인천시민이 이용하지 않고 우리 부천시민이 이용하게 하려는 취지가 있었던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뭔가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거기에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시민들이 참여해서 자발적으로 재배도 하고 농장도 짓고 이렇게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상당수의 부분들이 작게면 작게, 크게면 크게 곳곳에 지원 예산들이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이게 시각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지원을 하는 것도 좋지만 여기에 보면 양봉도 있고 버섯도 있고 뭣도 있고 뭣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을 하면 그게 어느 일정 부분이 함께 뭔가를 나누는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는 건지, 아니면 우리 시로 다시 이익이 오는 건지, 어떤 이익에 대해서 이게 모두가 함께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퀘스천마크 1번이에요. 재배하고 이런 것까지는 좋아요. 그런데 재배를 했으면 사회적기업이라는 명분으로 재배를 했다 쳐요. 그러면 사회적기업이라는 게 그 사회적기업의 이익의 추구가 사회적기업, 기업의 이익 추구가 사회적기업이 아니에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예산이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배분이 되고 거기서 어떠한 형식으로 일자리를 충원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는 재료비 또는 기타 기자재 구입비 이런 것들이 지금 끊임없이 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언제까지 이거를 계속 그냥, 그리고 도시농업에 대해서는 어떤 활성화 차원으로 하더라도 그게 어느 수준에 어디까지, 뭔가 끊고 맺음이 분명해야 되고 그러면 우리 시에 다시 이익은 무엇이냐, 시민들에게 무엇을 돌려줄 것이냐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거기서 하는 사람에게만 이익이 있는 거잖아요. 그건 잘못된 구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건 한도 끝도 없는 것 같고요.
  뭔가 공익적 차원과 사회적 육성 차원의 기업으로서의 그런 거를 함께 한다면 이게 납득되게 설명을 해 주시고 불필요한 예산인지 아니면 직접 이 도시농업, 양봉, 버섯, 계속 줄줄이 나오는 이런 것들을 우리가 계속 해 줘야 되는지, 예산을 축소하는 것이 옳지 않은지, 그리고 특정인을 위한, 몇몇을 위한 그런 건 저는 시의 예산 부분도 활성화를 위한 단계까지 어느 정도 지원한다, 활성화된 다음에는 그 단계가 아니라 그 다음 단계로 어느 일정 부분으로 낮추든가 아니면 그런 과도기가 있어야 되는 거지 늘 그냥 매번, 그리고 또 거기에 보면 다 예산이 늘지 줄지가 않아요. 언제까지 이렇게 다 우리가 해야 되는 거죠?
  제대로 된 설명과 자료를 주셔서 이 계획이나 이런 걸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상동호수공원에 대한 부분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결국은 여기서 또 그 분수대 얘기가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상동호수공원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여러 가지 그런 것들, 뭔가 취지가 달랐던 공원이었던 걸로 제가 분명히 기억하기 때문에 그 모든 부분들이 그냥 우리가 뭔가를 조성해 주고 이런 차원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포괄적인 질문을 지금 드리는 거예요.
  이 예산이, 정말 여기에 너무 많은 예산들이 도시 텃밭, 경로당 텃밭, 경로당 텃밭 그건 좋다 쳐요. 예산이 너무나 기하급수적으로 널려있어서, 저한테 납득이 되게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수조정 전까지.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곽내경 위원 안 그러면 이 예산을 항목별로 축소하는 것이 저는 옳다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 지난번에 제가 중간쯤 들었을 때는 친환경급식센터, 지금 공원사업단이 있는 그 장소로 함께 이전하는 것이 어떠냐는 그런 논의가 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어디로 사라져 버렸나요, 어떻게 된 건가요? 그리고 그걸 추진한 사람은 누구고 의지가 어떻게 된 건지 답변을 국장님이 해 주실 건지 과장님께서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제가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저도 7월에 도시농업과장으로 왔는데요. 센터가 분리 설치돼 있어서 업무추진에 애로사항이 있는 건 분명합니다.
  제가 정책 책임자고 제가 결재자인데 어떤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전화로 해야 되고 출장 가고 없고 핸드폰으로 하게 되고, 대면 협의 논의가 잘 안 돼서, 소통이 안 돼서 합쳐서 운영을 해야 되겠다는 방향은 맞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저번에 언뜻 언급된 건 저희 식물원 쪽으로 공간을 좀 확보해서 옮기려고 했는데 공간 검토과정에서 올만한 곳이 그렇게 마땅치가 않습니다. 제가 단장님한테도 건의를 드렸는데요. 지금 검토하지 마시고 어차피 먹거리지원센터 용역을 하고 있으니 먹거리지원센터의 전반적인 방향이 설정될 때 전체적으로 묶어서 한번 검토합시다 이렇게 해서 보류되고 있는 상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오롯이 과장님의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셨어요? 검토를 저는 재산활용과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아니요. 제가 건의를 드렸습니다. 단장님한테 건의를 드려서
곽내경 위원 건의를 드려서 재산활용과에서 검토까지 진행이 되었던 걸로 알고 있었고, 그런데 그 와중에 센터에서 어쨌든 긍정적인 답변을 주지 않았다는 취지로 제가 받아들였는데 그건 아니었나요? 그냥 처음에 시작도 과장님이 하셨고 마무리도 과장님이 하신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진행되는 과정에서 저는 발령이 났습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이전 문제가 거론됐었는데 센터 쪽에서 성급하다, 좀 더 시간을 두고 논의하자, 소통하자 이런 상황이었고요. 제가 와서 이건 어차피 먹거리지원센터 연구용역을 하고 있으니 큰 틀에서 다시 한 번 시간을 두고 고민합시다 이렇게 해서 단장님한테도 보고드리고 해서 제가 책임을 지는 걸로 위임을 받았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친환경급식센터는 전혀 의견을 받지 않았어요, 친환경급식센터가 당사자들인데 의견을 안 받았어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사전에 충분한 논의가 안 된 상태에서 이 문제가 거론이 돼버린 것 같아요.
곽내경 위원 친환경급식센터의 의견을 받으셨나요, 안 받으셨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처음에요?
곽내경 위원 처음이든 중간이든 일이 진행되려면 당사자들의 의견이 중요하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그런 부분이 미흡한 건 사실입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그 급식센터의 당사자들은 의견을 어떻게 줬어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그분들은 성급하다, 좀 시간을 두고 장소도 충분히 확보하고 같이 소통하면서 의논하자 이런 의견이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렇게 했을 때의 예산이나 업무의 효율성이나 이런 부분이 절감된다고 생각해서 과장님도 그렇게 추진하셨던 것 아니에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업무효율성은 분명히 있고요, 다만 친환경급식센터의 입장은 또 다른 시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곽내경 위원 어떤 시각이 있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일단 친환경급식센터 설립 배경이 민관 거버넌스, 민간하고 관하고 이렇게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서 어렵게 시작된 급식지원센터인데 이렇게 충분한 논의 없이 성급히 결정하는 건 좀 문제 있다.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충분히 센터운영위원하고 협의도 하고 공간도 같이 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서 하자 이렇게 보류돼 있는 상태입니다.
곽내경 위원 공간을 이전하는 데도 어떤 의견을 듣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항간에 어떤 다른 압력이나 다른 이유가 있어서 본인들은 가지 못 하겠다는 이야기도 많고 여러 가지 의혹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업무를 중심으로 볼 것인지 그냥 압력이나 이런 거에 저지를 할 것인지 그런 것들이 저는 일을 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렇게 했을 때 실제로 만약에 재산활용과에서 어떤 계획 하에 그렇게 했을 때 우리 시청의 청사 공간 계획이 포함되어 있었을 거라고 보는데 그랬을 경우에 다른 부수적으로 이어지는 예산의 절감이나 업무의 효율성 이런 것들을 토털 고민하는 계획을 세우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냥 어떤 일부의 의견만을 계속 듣고 청취하는 것도 옳지 않고 좀 신중하게 하시되 외압이나 압력에 본인들이 추진하는 일들을 저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방향만 명확하다면, 방향만 저희한테 명확히 서면 저는 그런 부분에 휘둘리고 그런 상황은
곽내경 위원 그런 의구심이 들지 않도록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좀 분명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사전에 센터의, 그런 경우에 있는 센터가 꼭 거기만 얘기하는 건 아니니까요. 센터의 의견을 충분히 듣되 설득을 하고 이해를 하고, 그리고 그게 사실은 공간을 이전하는데 그 민관 거버넌스의 체제를 어떻게 무너뜨리지 않는 어떤 장치를 해 놓을 것들은 해놔야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것 때문에 안 한다고 하거나 이렇게 안 하는 건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좀 원활하게 하셔서 이야기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사전에 저희 행정복지위원회도 그런 일이 있을 때는 좀 안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중간중간에요. 저희가 모르는 가운데 갑자기 뭔가 터진 일에 자꾸 그런 식으로 되면 우리 위원회 자체의 존재가 없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과장님, 245쪽에 보면 고리울청춘농장 민간위탁이 있잖아요. 예산이 증액됐는데 증액이 수도요금, 정화조 이렇게 해 놓고 용역비 해서 3200만 원이 됐어요. 그런데 실제로 수도요금하고 정화조는 400만 원 정도밖에 안 되고 용역비가 올라간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아닙니다. 올해는 그런 항목들을 저희 시에서 집행했었어요. 그런데 내년에는 제가 직원한테 지시를 했습니다. 왜 이원화시켜서 지출을 하느냐, 위탁금에 포함시켜서 내년에는 협동조합에서 지출
박병권 위원 그런데 거기에 지금 어르신들이 24명이 근무를 하시나요, 20명이 하시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어르신 20명, 4명은 직원입니다.
박병권 위원 어르신 20명한테 20만 원씩 지급하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34만 원입니다.
박병권 위원 34만 원을 지급하는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박병권 위원 그럼 얼마를, 1년에 얼마인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그런데 1년으로 칠 수가 없는 게 저희도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활동을 못 하셨고요.
박병권 위원 그런데 활동을 못 하는데 이게 올라왔는데 왜 제가 이런 얘기를 하냐하면 20명의 급여가 5000만 원밖에 안 되죠? 1년에 20명한테 돌아가는 돈이. 그런데 용역회사의 직원한테 들어간 돈은 1억이 넘게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용역인원을 반으로 줄이고 어르신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급여가 20만 원이 됐든 그러면 40명을 80명까지 드릴 수 있는데 이게 지금 사업이 맞습니까? 이런 사업이. 누구를 위한 사업입니까. 어르신을 위하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여기 용역을 위한 사업입니까?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위원님 저도 과장으로 부임하고 나서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부분 똑같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러면 이번에 삭감해야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이건 아니다 해서 우리 활성화 방안을 한번 찾아보자 해서 의논을 하고 있고요, 올해 대표이사가 10월에 전문성 있는 대표이사로 바뀌면서 판매액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 한 700만 원밖에 안 됐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좀 어려움도 있었고 해서 지금은 한 내년에 1억 3000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최소한 어르신 일자리를 10명 이상을 늘릴 거고요, 그 수익금을 통해서 지역사회 어르신들한테 일자리를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겠습니다. 어쨌든 위탁기간이 3년이니 3년 동안 자리를 잡겠습니다. 잡아서 평가를 통해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이대로 가면 용역비 부분에서 절반을 삭감하고 나머지의 어르신들 일자리는 그대로 가도 문제가 없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용역비를 이 금액 그대로 가고 어르신 일자리를 40명으로 늘리든지.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내년에 30명으로는
박병권 위원 40명으로 늘려야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노력은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리고 거기에 어르신들이 같이 협업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거기 전문직이 왜 2명이 필요합니까. 한 분만 계시면 어르신들이 다 설명만 하면 다 알아서 하시잖아요. 그리고 여기 기간제도 왜 2명이 필요합니까. 어르신들이 다 알아서 하는데 굳이 여기 인건비의 50%를, 아니 80%가 인건비고. 그렇죠? 그것도 기간제하고 거기 전문직이 다 가져가 버리고 나머지 20명의 어르신들은 4000만 원밖에 안 가져가요. 이분들은 1억 몇 천 가져가 버리고. 이거 이번에 우리 예결위 하기 전까지 어떻게 할 것인가 빨리 조치를 내려주세요. 40명으로 늘릴 것이고 여기 기간제하고 전문직을 줄일 것인가.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30명까지는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런데 40명까지는 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내년에 수입 판매액을 봐가면서 노력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판매하는 것도 다 거기로 가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아닙니다. 판매액을 자기들이 쓸 수는 없습니다.
박병권 위원 거기서 쓸 수는 없는데 거기 자재 구입하고 이런 데로 다 들어가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그 배지구입비가 연간 한 5000만 원 들어갑니다.
박병권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서 다 순환을 하잖아요. 자체 순환을 해버리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일자리는 약속드리겠습니다. 늘리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아무튼 거기에 대해서는 좋은 결과를 한번 만들어보세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알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방금 이야기한 아까 그 버섯이 이 버섯이거든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다 포함해서 예산서를 주세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아예 사업계획서 가지고 왔습니다.
곽내경 위원 네, 다 주세요.
○위원장 이소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과장님, 곽내경 위원님에 이어서 친환경급식센터 관련 질의를 좀 하고 싶습니다.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영기관들이 혹시 이런 경우가 있나요? 도시농업과 관리부서가 사실 외청으로 나가 있잖아요. 그리고 직영하고 있는 친환경급식센터는 본청 내에 있어요. 혹시 다른 부서도 이런 경우가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저도 그래서 센터들의 현황을 다 파악했는데 자료는 안 가져왔습니다. 안 가져왔는데 분리 설치돼 있는 데가 꽤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분리되어 있는 데가 꽤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아니, 분리돼 있는 경우인데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센터가 시에 있고 우리는 외청에 가 있다 이런
박순희 위원 관리부서가 외청에 나가 있는 경우가 있느냐.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이런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순희 위원 없죠. 제가 볼 때 저는 전반기에 행정복지위원이었는데 장애인복지과에 장애인인권센터가 설립됐습니다. 그리고 외청에 나가 있고 장애인복지과는 본청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질문을 바꿔서, 혹시 친환경급식 관리부서이시니 업무상 출장을 올 때 친환경급식센터에서 도시농업과로 오나요? 결재를 받으러. 아니면 도시농업과에서 본청으로 오시나요, 메일이나 전자문서로 한다는 얘기죠?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요즘은 전자시스템.
박순희 위원 한 번도 왔다갔다는 안 하시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제가 부르죠. 현안사항 논의할 사항이 있으면 부르고 제가 시나 의회 왔을 때 한번 들러서 내가 의논할 사항이 있으면 의논하고 지시할 사항이 있으면 지시하고 주로 전화로 많이 합니다.
박순희 위원 과장님이나 우리 단장님도 계시지만 사실 시에서 집행부 부서 간에 회의가 있거나 할 때 공원사업단으로 가지는 않을 거예요. 본청으로 와서 회의를 하시죠. 저는 위에 부서라면 상위부서로 옮기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상임위 위원들이 다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친환경급식센터가 먼저 생겼나요? 도시농업과보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그렇지는 않죠.
박순희 위원 그렇지는 않죠. 그런데 시작부터 좀 잘못된 것 같고요. 이제는 잘못된 걸 알았으니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되는데 그런 논의가 있었음에도 아까 과장님 말씀하실 때 민관 거버넌스의 성격을 갖고 있어서 그리고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어야 돼서 이런 이유들은 대려면 다 있겠죠. 그건 모든 시민들이 다 똑같습니다. 모든 시민들은 다 민원을 넣거나 이용할 때 편한 곳에 있어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시청만큼 편한 곳도 없고요, 가까운 중심에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직영기관이 편리성 민관 거버넌스 성격이기 때문에 관리부서는 외청으로 나가 있는데 직영센터가 집행부에 있다 이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심도 있게 논의해 주시고요, 단장님.
  제가 식생활교육 강사단 자료를 요청을 했어요, 지난번에 설명회 오셨을 때. 그리고 식생활교육 강사에 대해서 자격이 어떻게 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자격을 취득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받았는데 기초 및 심화과정 26〜28시간을 수료한다. 그리고 보조강사로 일정기간 활동 후에 시현을 거쳐서 주강사로 위촉해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파견을 나가서 식생활교육 수업을 한다. 그리고 수당은 시간당 5만 원씩을 지급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0명의 강사가 있고 식생활교육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제가 이걸 왜 요청을 했냐 하면 전반기에 행정복지위원회에 있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영양사들이 다 있습니다, 26명 정도인가. 이 영양사들은 어린이집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직업은 전부 다 식품영양사 자격을 갖고 있습니다. 전공자들입니다. 1명도 빠짐없이. 그래서 현장에 나가서 조리과정, 위생, 영양, 건강, 청결, 손 씻기 교육에 기본예절 교육 다 합니다. 영유아 대상으로, 교직원을 대상으로, 부모를 대상으로.
  그러면 여기도 비슷한 과정이라고 들었어요. 학교에 가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때로는 영양사를 대상으로 이렇게 교육한다고 나와 있는데 기초과정 26시간으로 가능하다는 것도 조금 의아했고요.
  상임위가 도시농업과가 우리 행정복지위원회로 후반기에 여기로 왔으니까 살펴보면서 이것이 맞나라는 의문을 계속 갖는 거예요, 지금 자료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논의를 통해서 이왕에 식생활교육 강사단을 파견한다면 전문성을 갖춘 강사단들이 파견되어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나 영양사, 교직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성하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도시농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시농업과 소관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65안전센터 소관 2021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365안전센터장 나오셔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총괄 및 세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안녕하십니까. 365안전센터장 이일용입니다.
  시민의 안전과 시정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365안전센터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3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365안전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센터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찬희입니다.
  22쪽, 지난번에 지하관리안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설명하셨을 때 지적했던 것 지금 지하 지장물을 관리하고 있는 다른 부서가 있으니 부서에서 실제로 축적해 놓은 데이터 기반으로 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같이 협업하시면 좋겠다고 건의드렸었는데 혹시 그 다음에 좀 진전이 있었나요?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일단 관련부서에 그러한 사업이 있는지 파악해 봤고요. 대개 노후화된 그런 시설에는 점검계획이라든가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그런 예산들이 수립돼 있는 건 확인했습니다.
  저희가 수립하고자 하는 이 관리계획은 그것하고는 좀 차원이 다른 거거든요. 포괄적으로 지금 여러 부서에 산재돼 있는 업무를 집중화해서 컨트롤하고 전반적으로 앞으로 지하에 대한 개발이 늘어나는 만큼 총괄 관리하는 부서도 있어야 되고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필요성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좀 다른, 그러니까 연구용역의 한 형태인데 좀 다르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타 저희와 규모가 비슷한 시에도 알아보니까 6〜7군데가 다 올해 금년도 예산을 수립해서 올렸고요. 올해 경기도에서 기이 연구용역을 해서 곧 결과가 나옵니다. 저희가 그 경기도의 결과를 받아서 맞춰서 또 시 단위의 연구용역 계획을 하도록 돼 있어서 이번에 예산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용역을 시행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거에 브레이크를 걸고자 함이 아니라 예산이 중복으로 지출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는지 한번 찾아봐 달라는 요청이었고요.
  그 다음에 CCTV나 다른 사업들이 중복돼서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거에 대한 전체적인 통계나 그런 것도 조금 가지고 계실 필요가 있다고도 요청드렸었는데 그 부분도 확인하셨나요?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전반적으로 저희가 좀 확인하고 또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내용은 어느 정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CCTV가 여러 부서에서 하고 있다는 것, 설치한다는 부분도 알고 있고요. 교통 부분이 별도로 관리되고 있는 부분도 있고 하천감시나 이런 부분에 또 별도로 관리되고 있는데 저희가 그 현황은 다 나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런 부분은요.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문할게요. 27쪽요.
  그늘막 지금 예산이 꽤 되는데 19개소만으로 한정하시는 건가요?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지금까지는 그냥 수동형 그늘막 설치를 저희가 해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200여 개소 되는데요. 지금 도시 내에 그런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는 장소는 거의 설치했다고 보거든요. 스마트형 그늘막은 좀 금액은 있습니다만 광장이나 이런 데 설치하면 이게 자동으로 햇빛이나 이걸 감지해서 내려주고 닫아주고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고비용이지만 그런 것을 보급하는 차원으로 저희가 이것을 도비 포함해서 신청한 겁니다.
박찬희 위원 19개소 선정하셨어요?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아주 완전히 선정해서 정한 건 아닙니다.
박찬희 위원 대강 예상지는 있으신가요, 지금 아직 설치되지 않은 거죠?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네, 설치되지는 않은 거죠. 예산이 성립돼야 내년에 설치하게 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그늘막의 형태가 조금 바뀌었더라고요. 제가 어저께 뉴코아 사거리 봤는데 거기 원래 텐트 그늘막이었는데 의자 있고 다른 그늘막 형태로 바뀌었어요. 그건 또 다른 형태인가요? 거기 원래 텐트 있었거든요.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여기 말씀하시는 거죠? 저기 소풍 쪽.
박찬희 위원 네, 소풍사거리.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이 좀 안 됐는데
박찬희 위원 센터에서 하신 것 아닌가요?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개별적으로 시설에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특별히
박찬희 위원 혹시 아시는 팀장님 계세요? 답변석에 좀 부탁드릴게요.
○위원장 이소영 담당팀장님, 권상욱 팀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 팀장님. 죄송합니다.
○365안전센터자연재난팀장 이철 자연재난팀장 이철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건 저희가 당시에 그늘막을 설치했는데 도시계획과에서 도비를 받아서 교통섬이 4군데 있는데 교통섬에 당초에 돼 있던 그늘막이 있었습니다. 그 고정 그늘막을 새롭게 돈을 받아서 새롭게 만들면서 저희가 설치했던 것이 필요 없어서 저희 것은 다른 데로 옮겼습니다.
  우리 시청 앞 반대편에 보면 상가 앞에 횡단보도가 있는데요. 이마트 맞은편 그쪽에다가 거기 설치했던 걸 옮겨서 했고 도시계획과에서는 그걸 다시 파고라 형태로 해서 교통섬에 다시 설치한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365센터가 아니라 도시계획과요?
○365안전센터자연재난팀장 이철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똑같은 그늘막인데 여러 가지 형태가 각각 다른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보기에는 이거 없애고 이거 한 거가 된 결론이거든요. 그러니까 시민들은 어느 부서인지에 관심이 없고 그렇게 되고 있으니까 도시계획과도 사실 거기 있던 그늘막을 치우고 하실 게 아니라 물론 거기가 유동인구도 많고 가장 설치하기 좋고 작업하시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는 건 압니다.
  그런데 다른 데 하셨으면 이런 저 같은 오해를 하는 시민이 없었을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조금 협업이 안 되는 게 안타깝다는 거예요. 나름 고생을 하시는데 ‘멀쩡한 것 치우고 이거 했네’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전체 컨트롤타워를 365센터가 가장 많은 업무를 하고 계시니 그런 거를 좀 관장해 주시거나 그럴 때 다른 곳에 위치를 추천해 주시거나 이런 협업을 요청드리는 거예요, 가능하다면.
○365안전센터자연재난팀장 이철 당초에 그래서 도시계획과와 저희가 협업해서 거기에서 설계한 부분하고 저희가 같이 협의했습니다. 그래서 중복으로 있을 필요가 없어서 저희 건 더 필요한 장소에 옮기고 그렇게 해서 지금 협업을 한 겁니다.
박찬희 위원 올해 온기텐트는 더 이상 추가 설치 안 하시는 건가 봐요? 예산 없는 거 보니까.
○365안전센터자연재난팀장 이철 온기텐트는 도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요, 작년, 재작년에 도비를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는 제가 알기로는 코로나가 많이 영향이 있다 보니까 도비로 아예 세워지지 않고 신설은 하나도 없습니다.
박찬희 위원 사실 설치해도 걱정이기는 합니다. 지금 개방형 정류장 같은 경우에는 다 개방을 해 놓고 있거든요. 문 다 열어서 환기를 할 수 있게, 닫아놓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부담을 느끼시더라고요, 부서에서. 그래서 온기텐트가 신설된다고 해도 사실은 조금 걱정이 되는 상황이기는 해요. 그렇다고 온기텐트 없이 할 수도 없고.
○365안전센터자연재난팀장 이철 그래서 저희가 금년에는 온기텐트를 설치하되 안내문구하고 손소독제하고 거리두기 발자국 표시를 안에다 개별적으로 다 설치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온기텐트 안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거의 독실이 되겠는데요? 거리두기 하려면.
○365안전센터자연재난팀장 이철 4, 5명 정도 이렇게.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난안전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박홍식 위원입니다.
  38쪽에 보시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및 대피시설 유지비라고 해서 21개소 전기 사용료와 시설물 유지보수가 20개소예요. 여기 자료 좀 주세요. 가능하시겠습니까?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및 대피시설 유지비 관련 말씀이시죠?
박홍식 위원 네. 혹시 가보셨나요, 직접 확인 한번 해 보신 적이 있나요?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제가 경험적으로 전에 근무할 때도 민방위를 봤었기 때문에 다는 안 가 봐도 내용은 압니다.
박홍식 위원 그러니까 365일 안전센터에, 우리가 365안전센터인데 365일 긴급 대피할 때의 시설물이잖아요. 언제 긴급하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안전에 대해 잘하겠지만, 유지가 잘돼 있겠죠?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네.
박홍식 위원 그래서 그 21개소에 대한 위치와 현황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현황 말씀하시는 거죠?
박홍식 위원 네, 자료를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나중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7쪽에 보시면 안전관리자문단 참석 및 자문수당이 있어요. 그런데 회의수당은 1회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자문수당이 11회 예산이 세워져 있어요.
  회의를 하고 자문을 받기 위해서, 자문을 받고 난 다음에 지급하는 게 자문수당이잖아요. 그런데 자문위원인 27명 전원에게 11회를 받았다는 게 쉽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사안들이 11회씩 받을 만큼 있었다면 그전에 회의가 진행돼야 되지 않았을까 싶고요. 그런데 회의는 1회로 계획되어 있고 자문수당이 11회 전원이 다 자문수당 지급 대상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하고요.
  한 김에, 지난번에도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시민안전보험료와 풍수해보험료가 있어요.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네.
박순희 위원 둘 다 우리 부천시민을 위한 보험이잖아요.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저는 보면서 풍수해보험이 바람이나 물 이런 피해라면 자연재난이잖아요. 사실 재난상황인데 시민안전보험료에도 보면 재난에 대한 피해를 입은 생활안정 지원이에요. 물론 유형이나 대상, 금액이 다르겠죠. 그런데 이게 합해 보면 1억 1000 정도의 예산입니다.
  그런데 이걸 보면서 구분하기 쉽게, 시민들이 좀 알기 쉽게 예산을 잡아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이 예산을 간단히 좀 통합해서 표를 나눠서 분리해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짧게 하기 위해서 질문을 함께 드리고 답변을 간단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기 물론 365안전센터가 그만큼 우리 시의 재난에 대한, 안전에 대한 컨트롤타워이기 때문에 회의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재해대책회의도 보면 평가심의위원회가 8회가 되어 있고 이런 횟수가 많은 건 칭찬해 드릴만 합니다. 그만큼 수고가 많다는 의미이지만 또 어찌 보면 회의만 많다고 효율적이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 회의 참석에 대한 안건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좀 전에 박찬희 위원님이 얘기하셨지만 폭염방지 그늘막이 우리 시에서 설치할 때는 보면 개당 200만 원씩 예산이 소요됐어요. 그런데 조금 전에 박찬희 위원님 얘기하신 우리 도비사업에는 19개소에 제가 나눠보니 860여만 원이더라고요, 1개소당.
  그러면 그 내용이 어떤 내용일지 아까 계획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질문 안 할까하다가 혹시나, 860만 원과 200여만 원은 굉장히 차이가, 4배 반이잖아요. 그렇다면 이 계획이 세워져 있어서 이 예산이 수립되었을 텐데 그 계획도 좀 듣고 싶고요.
  여기 보시면 23쪽에 워킹스쿨버스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있어요. 올해 등원시간에 1시간씩만 해서 170명의 예산이 내년도에 세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밑에 기간제근로자 물품구입비에 보면 내역이 120명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이 차이에 대한 설명도 좀 부탁드리고요.
  31쪽에 보시면 실습기자재 구입에 지진체험 VR장비 부수기재라는 내용이 있어요. 심폐소생술이라든지 이런 내용을 보면 지진이라든지 자연재난에 대해서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 이 기자재의 구입이 필요하다는 건 공감합니다. 동의하고요.
  그런데 대상이 민방위교육 대상이잖아요. 그러면 저는 우리 시민 전체에게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지금 이 문제를 다룹니다.
  왜냐하면 영유아 대상으로는 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에 가보시면 안전체험관이 있어요. 3, 4명이 앉을 만큼 자리에 지진재난 대비하는 이 장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 상임위원들 중에 몇 분 가셨지만 앉아서 보면 이게 체험이 되거든요. 그런데 한 번도 체험해 보지 못 하신 분들도 대다수예요.
  그래서 이왕에 구입하실 때 대상을 폭넓게 잡아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고요.
  여기 42쪽에 보시면 통합CCTV관제센터 용역비가 나옵니다. 월 급여가 411만 7000원 곱하기 38명으로 되어 있어요. 연봉으로 제가 계산을 해 보니 4940만 원 정도더라고요. 이게 비용 산정이 생활임금인 거죠?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아래 설명에도 나와 있지만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하는 제조 부문에 직종별 평균 조사 노임 임금이라고 돼 있습니다, 생활임금이 아니고.
박순희 위원 조사 노임에 이 4940만 원에 대해서는 퇴직급여와 4대 보험까지 다 우리 시가 지원하는 비용이 포함돼 있는 거죠?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그렇죠. 모든 게 1년 단위 계약이기 때문에 그런 게 다 포함돼 있는 겁니다.
박순희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38명 인원이 모두가 다 이 연봉을 받지는 않을 것이고 호봉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죠?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그 부분은 용역회사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요.
박순희 위원 그럼에도 비용이 좀, 이 비용에 대한 내역 자료를 주십시오.
○365안전센터장 이일용 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365안전센터 소관 2021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센터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8분 회의중지)

(16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대산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짧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장용기 안녕하십니까. 대산동장 장용기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항상 관심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대산동 소관 2021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쪽입니다.
  우리 동 2021년도 총 세출예산 요구액은 2020년 세출예산 대비 10.08% 증액된 30억 8600여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액은 2020년 세출예산 대비 15.68% 증액된 15억 3300여만 원입니다.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7쪽 마을자치과 소관입니다.
  2020년 세출예산 대비 25.36% 증액된 9억 800여만 원입니다.
  19쪽입니다.
  주요 증액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도롱뇽 생태마을 테마를 도입한 관내 담장벽화 조성비 2200만 원, 성주산 둘레길 갤러리 정비비 7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는 코로나19로 미추진되었던 사업 계상입니다.
  다음은 27쪽 민원위생과 소관입니다.
  2020년 세출예산 대비 22.75% 증액된 1억 1600여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는 추경 삭감 경비 계상으로 인한 증액입니다.
  다음은 39쪽 희망복지과 소관입니다.
  2020년 세출예산 대비 1.79% 증액된 4억 7800여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6쪽입니다.
  관내 경로당 46개소 운영에 필요한 필수가전 및 물품 구입비를 2020년 대비 800만 원 감액된 1600만 원을 계상하고, 47쪽입니다.
  경로당시설 운영보조비를 2020년 세출예산 대비 290여만 원 감액된 2억 6500여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1쪽 생활안전과 소관입니다.
  2020년 세출예산 대비 16.93% 감액된 2900여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는 자율방범대원 피복비 미편성입니다.
  이상으로 대산동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대산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이정훈 안녕하십니까. 소사본동장 이정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행정복지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년 소사본동 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쪽이 되겠습니다.
  2021년도 소사본동 세출예산액은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6568만 원이 증가한 21억 4433만 원입니다. 이 중 행정복지위원회에 소관은 1억 2795만 원이 증가한 10억 9502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예산편성 요구 내역입니다.
  설명서 9쪽 마을자치과 소관입니다.
  마을자치과는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1억 2529만 원이 증가한 6억 8699만 원입니다.
  15쪽입니다.
  청사 선별적 출입통제를 위한 전자출입명부 연간 운영비 24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7쪽부터 19쪽은 2020년 7월 출범한 주민자치회 관련 예산입니다.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자 급식비 288만 원과 주민자치회 및 마을자치회 회의 참석수당 2088만 원 그리고 주민자치 운영지원을 위해 사무관리비 110만 원과 공공운영비 60만 원 그리고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자 실비 7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2020년도 소사본동 참여예산 사업으로 소사지하차도 경관개선을 위한 벽면 조형물 설치비 6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부터 23쪽입니다.
  축제 2개 행사와 격년도로 개최되는 전통 기원제 2개 행사 등 4개 행사에 대하여 각각 300만 원씩 총 1200만 원과 동 시민체육대회 및 부천시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에 총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민원위생과 소관입니다.
  민원위생과는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1338만 원이 증가한 8164만 원입니다.
  36쪽입니다.
  노후화된 자동인증기 교체를 위해 교체비 200만 원과 민원수수료 수납을 위한 신용카드 리더기 구입비 7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5쪽 희망복지과 소관입니다.
  50쪽입니다.
  경로당 사회봉사 활동비 2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1쪽입니다.
  경로당시설 수리시설비 및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비 각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다음 52쪽입니다.
  경로당 운영을 위한 가전 및 물품 구입비 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7쪽 생활안전과 소관입니다.
  생활안전과는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768만 원이 감소한 1975만 원입니다.
  62쪽입니다.
  자율방범순찰대의 실비지원금 146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범안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범안동장 정애경입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는 이소영 위원장님 그리고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범안동 소관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료 5쪽 세출예산 위원회별 총괄표입니다.
  범안동 2021년도 세출예산 요구액은 기정예산 대비 17.59% 증액된 30억 656만 원입니다. 이 중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은 13.03% 증액된 13억 6019만 원입니다.
  주요 증가요인은 코로나19 관련하여 삭감했던 행사비용 및 경상경비의 증액 편성입니다.
  자료 7쪽 마을자치과 소관입니다.
  최종예산액 대비 1억 5530만 원 증액된 8억 4009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자료 17쪽입니다.
  민방위통지서 우편물 봉함기 구입비로 950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22쪽 참여예산 사업입니다.
  창영초등학교 통학로 정비사업을 위한 시설비로 2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범안로 트릭아트월 거리 정비 예산으로 3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23쪽 축제 예산입니다.
  역곡천 수변문화제 예산으로 1100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기존 일반동 축제를 통합한 내실 있는 지역축제 육성을 위한 사업비입니다.
  다음은 29쪽 민원위생과 소관입니다.
  최종예산액 대비 1649만 원 증액된 9803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38쪽입니다.
  민원사무보조 공무직 인건비로 343만 원 증액된 67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41쪽 희망복지과 소관입니다.
  금년보다 818만 원 감액된 3억 947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료 48쪽부터 50쪽까지는 경로당 관련 각종 지원 사업비입니다.
  자료 53쪽 생활안전과 소관입니다.
  최종예산액 대비 684만 원 감액된 2731만 원입니다.
  세부사업은 배부해 드린 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범안동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특별하게 어느 동에 한정돼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공통적인 사항을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동별로 보면 무인경비시스템 운영비라든가 공용휴대폰 비용 그 다음에 민원실에 있는 순번발급기 유지관리비 그런 부분이 동별로 크게 차이 날 부분이 아닌데, 전체적으로 다 공통사항이거든요. 그런데 금액이 전부 천차만별이에요. 보니까 금액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네요.
  지금 보니까 범안동 같은 경우는 무인경비시스템비가 13만 1860원씩 해서 4개소로 돼 있고, 그 다음에 여기 소사본동 같은 경우는 15만 5000원에 5개소, 그 다음에 대산동은 15만 원 그리고 최고 많이 돼 있는 데 같은 경우는 25만 원까지, 성곡동 같은 경우는 보니까 25만 원이 편성돼 있어요.
  이 부분이 그전에 한번 문제가 돼서 시에서 일괄적으로 기준 금액을 줘서 맞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어느 때부터 또 각 동별로 금액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부분을 조금 신경을 써서, 이 부분이야 어차피 우리가 다시 한 번 예산부서에 얘기는 하겠지만 동별로 이게 금액이 공통사항인데도 불구하고, 규모가 크고 작은 건 있겠죠. 광역동 같은 데는 좀 클 것이고 일반동은 좀 작을 것이고 그렇겠지만 금액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시정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린 거니까 이 공통사항은 어느 정도 기준을 가지고 예산 편성이 돼야 될 텐데 그게 천차만별로 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앞으로 예산 편성할 때 주의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김병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김병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전문위원이 10개 동 공통사항으로 해서 전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대산동장님께, 이 가림막 때문에 전혀 보이지가 않는데요.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반사가 돼서 한 40명이 앉아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여기서 보면요.
  제가 지금 10개 동을 계속 보고 있는데 대산동의 자율방범순찰대 실비 지원 페이지로는 56쪽이에요. 비교 증감이 제로예요. 그런데 이게 작년 수준인가요?
○대산동장 장용기 네, 그렇습니다. 작년하고 동일합니다.
곽내경 위원 동일해요?
○대산동장 장용기 네.
곽내경 위원 3회 추경 기준으로 했을 때 동일하다는 거죠?
○대산동장 장용기 네.
곽내경 위원 그러면 우리 소사본동장님, 소사본동은 768만 원 정도가 어쨌든 차이가 있는데 어떤 다른 이유가 있나요?
○소사본동장 이정훈 피복비를 올해 구입해서 내년에는 피복비를 안 적었습니다.
곽내경 위원 피복비의 차이예요? 그런데 여기도 안 세웠는데요.
  그러니까 항목이나 이런 거로는, 피복비는 1년에 한 번인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돼 있어요? 규정상.
  네 번이요?
○소사본동장 이정훈 4년입니다
곽내경 위원 4년에 한 번이요, 그러면 작년이 4년에 한 번이어서 옷을 샀다 이 말씀이신 거죠. 그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그 축소분은 어쨌든 그 부분이다?
  지금 마찬가지예요, 범안동도. 범안동도 그렇게 이해하면 되면 거죠?
○범안동장 정애경 네.
곽내경 위원 제가 요즘에 자율방범대에 관심이 좀 많아서 특별히 예산을 살펴보고 있는데 자율방범대 초소에 대해서 제가 요즘 되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그때 컨테이너박스 그 부분이 불법이라고 해서 단행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대안이 없으니까 다시 또 그거를 어쨌든 허가를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분들이 어쨌든 코로나 기간에 유일하게 꾸준하게 자원봉사를 하신 부분 그 단체가 다른 데는 어쨌든 회의나 이런 걸 지속적으로 하지 못했어요. 오히려 통장님조차도 통장회의도 하지 못했는데 자율방범대가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뭔가 활동을 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고민이 사실은 우리 동도 그렇고 시에서도 그렇고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리고 예산을 지원해 주려고 보니 그 공간 자체가 다 가건물이거나 컨테이너박스거나 공간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유로 이게 계속 축소가 됐고 또 어떤 방식으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좀 지원할 수 있는가.
  그 가건물인데 건물들이, 한 번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가 새서 다 들이치고 뭐 갖다 다닥다닥 붙여놓고 이런 정도 수준이에요. 정말 너무 열악하더라고요. 그럼에도 건물이 있어서 다행인 곳도 있고 이런데, 좀 한 번쯤은 어떤 방식으로 이것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줘야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되잖아요. 합법적으로 지금 지원할 수가 없습니다, 건물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한번 다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가 자율방범대에 대해서는 우리 동장님들께서 고민을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서 결국은 그 건물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되는 상황이 돼버린 것 같아요. 다들 피곤하시고 격무에 힘드시겠지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대표로 우리 대산동 동장님, 잘 안 보이니까 제가 한번 질문할게요.
○대산동장 장용기 네.
곽내경 위원 만약에 민원과에서 민원을 보는 창구에서 부천동처럼 코로나가 발생했어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쳐요. 그러면 그때 어떻게 됩니까? 그 업무가. 동이 폐쇄됐잖아요. 업무가 전체 마비되는 건가요?
○대산동장 장용기 부천동을 예를 들어서요?
곽내경 위원 아니요. 우리 대산동에 만약 민원실 창구에 있는 직원이, 담당자께서 만약에 코로나 확진자였다 그러면 그 확진자 검사가 완료된 그 이후, 확진 결과를 받은 이후부터는 다 결과를 받기 전까지는 잠정적으로 동이 폐쇄죠?
○대산동장 장용기 답변드리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네.
○대산동장 장용기 얼마 전에 부천동에 그런 사례가 한 번 있었고요, 그래서 어제까지 저희가 우리 동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동도 마찬가지로 종합계획을 단계별로 계획을 어제 따로 시나리오를 만들어놨습니다. 그래서 매뉴얼을 만들었고요. 그래서 만약에 민원실에서 그런 확진자가, 예전에 확진자가 한번 다녀간 적도 있었고요. 다녀가서 방역소독만 하고 끝낸 적도 있었고 해서 만약에 저희 직원이나 공무직이나 우리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가 만약에 그런 상황이 생겼을 때는 보건소하고 연구관을 투입해서 밀접촉자 1, 2, 3 기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밀접촉자는 퀘스천마크 그러니까 아직은 밀접촉자도 아니고 무증상자이고 이런 분들에 한해서는 그냥 무조건 자가격리를 하고 그 외의 분들은 일단 검사부터 들어갑니다. 밀접촉자 1, 2, 3 접촉자에 대해서는.
곽내경 위원 그렇게 될 경우에는 그날, 그 다음날 전체 단계별로 검사결과를 받을 때까지는 동은 폐쇄겠네요, 업무는 중단돼야 되겠네요?
○대산동장 장용기 예를 들어서 저희가 1층, 2층 해서 5층까지 있거든요. 대산종합복지관까지. 그래서 민원실에서 발생했을 경우에는 그 민원실 위주로 접촉자를 빨리 발본색원해서 그것까지만 하고요, 전체 동을 폐쇄하기는
곽내경 위원 그러면 민원실에 확진자가 발생해서 민원실은 직원들이 검사를 받으러 갔어요, 그러면 그 자리에 민원실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건 동 자체에서 인력이 배치되나요?
○대산동장 장용기 그러면 저희들 주민센터가 3군데가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럴 경우에는 주민센터로 가라고 그러나요?
○대산동장 장용기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대행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매뉴얼로 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답변이네요.
○대산동장 장용기 저희 동 같은 경우는 굉장히 열악해서요, 엘리베이터 사용을 지하 2층부터 아예 못 하게 하고 출입을 한 곳으로만 하게 해서 철저히 지금 하고는 있는데 상당히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네요. 저의 문제의식의 시작은 “그렇게 될 경우에 시민들은 어디 가서 그 업무를 볼까요?” 이런 문제가 굉장히 걱정됐는데 결국은 같은 맥락의 선상인 것 같고 그리고 그거를 대체하는 인력조차도 광역동 자체에서 소화가 될 수 없는 상황인 거잖아요, 사실은요.
  그러면 그 현장도 지금 나가 있는 직들이 다 복지직이고 그렇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지, 다 소화가 가능한 일인지. 그리고 시민에게는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할 것인지 이런 것들이 다 복잡하게 엮여있는 것 같은데 우리 동장님의 생각만은 아닌 거죠, 모두 다 그런 상황이 동일하신 거죠?
○소사본동장 이정훈 네, 거의 비슷합니다.
곽내경 위원 비슷하신 거죠. 혹시 민원과에서 행정국에다가 민원실 업무가 과다하니 인원을 증원해 달라 이런 요청을 하신 것 있으신가요?
○대산동장 장용기 저희 같은 경우는 수차 좀 요구하는 편이고요.
곽내경 위원 올해 혹시 요구하셨나요?
○대산동장 장용기 저희가 공문으로는 하지 않았고 저희 시 집행기관에서 과장님들, 국장님들 내려오셨을 때 구두상으로 이렇게 어려운 부분이
곽내경 위원 우리 대산동 동장님 몇 명 하셨어요?
○대산동장 장용기 누구요?
곽내경 위원 민원실 업무부족이나 광역동에 대한 업무부족으로 최소한 몇 명 정도의 인원이 더 증원됐으면 좋겠다는
○대산동장 장용기 두세 명 정도가 좋다고 저는 말씀을 드렸고요.
곽내경 위원 좀 더 말씀하셔도 되는데.
○대산동장 장용기 저희는 인원수보다 저희 동은 간사님이 와서 보시면 알겠지만 인원수보다는 1층 민원실의 여자화장실을 제가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들어가면 둘이서 양치질을 못 합니다. 그 정도로 열악하기 때문에 우선 시장님께도 보고를 드렸고요. 시장님께도 직접 보고를 드려서 저희가 장기적인 대책, 단기적인 대책을 내달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직원들이 굉장히 열악해서 그 점이 좀 있었습니다.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혹시 범안동 동장님은 요청하신 게 있으신가요? 증원.
○범안동장 정애경 네. 저희도 인구수가 부천에서 두 번째로 많고 민원 발급량도 두 번째로 많은데 실질적으로 직원 수는 비슷해서 지속적으로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몇 명 하셨어요, 혹시요?
○범안동장 정애경 2명 정도는 더 있어야 된다고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당부와 요청을 드리고 싶은데요.
  그때 저희 행정복지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서 함께 참석하신 가운데 사회복지관 관장님들 간담회를 했을 때 주민자치위원회에 사회복지관장님들이 사회복지관과 동 1 대 1 매칭을 통해서 어떤 복지사업을 더 활발하게 하고자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사회복지관 관장님이 동의 사정을 제일 잘 알고 동의 의견을, 주민들의 의견을 제일 잘 들을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에 들어가고자 하는데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어요.
  그런데 우리 동에서 좀 더 자발적으로 뭔가 우리 동의 원활한 복지체계를 구성하고 또 그 부분들을 해소하려고 하는 문제들인데 복지관 관장님들 1인이 잘 들어가서 거기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들을 선행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하신지 그런 것들을 대표로 소사본동 동장님이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사본동장 이정훈 저희 같은 경우에는 주민자치위원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잘하셨네요.
○대산동장 장용기 대산동도 다 들어와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아, 그러셨어요?
○대산동장 장용기 네.
곽내경 위원 그러면 범안동 동장님 좀 부담을 갖고
○범안동장 정애경 저희도 주민자치위원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도 다 들어와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는 다소 많이 들어가 계시는데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또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원의 특성이 좀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 주민자치, 그러니까 꼭 관장님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냥 그 복지관의 1인 정도 그렇게 하면 어떨까라는 걸 저희가 제안을 드리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우리 곽내경 위원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광역화되면서 복지관하고 광역동하고 1 대 1 매칭을 맺어서 모든 일을 하게끔 우리가 정책을 그렇게 세우고 있잖아요, 시 정책을. 그런데 이번에 금방 말씀한 대로 지금 세 동은 들어가 있어서 다행인데 보니까 안 들어가 있는 동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동장님들 오실 때 들어가 있는 곳도 있지만 안 들어간 곳도 동장님끼리 소통할 때 서로 그런 대화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저도 한 번 더 짚어서 말씀드립니다.
  광역화할 때는 1 대 1 매칭 맺어서 복지관 이름도 바꾸고 하면서 맺어놨는데 함께 안 하는 건 옳지 않으니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고, 또 아울러 저는 칭찬 한번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애경 동장님, 지난 행감 때 제가 부서별 팀장님이나 과장님 이름을 쫙 나열해서 오신 걸 칭찬해 드렸는데 오늘 보니까 범안동, 소사본동, 대산동은 다 이렇게 해 오셨어요.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위원들이 볼 때, 조금 전에 곽내경 위원이 한 20여 명 오셨다 갔는데 누군지 모르잖아요, 사실은. 그런데 자료를 보면서 마을자치과를 볼 때 ‘아, 마을자치과 과장이 이점숙이구나.’ 이런 것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행감 때 내가 한번 칭찬한 적이 있어요. 정애경 동장님이 이렇게 해 오셨더라고요, 10개 동 중에. 그런데 이번에도 3개 동이 들어오는데 3개 동은 다 했어요. 그런데 여기 7개 동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동장님들이 다른 동하고 소통할 때 “이런 것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아무것도 아닌 것이 위원들은 ‘위원들을 이렇게 배려했구나.’라는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거지. 그래서 사실은 위원들이 동의 동장님과 과 과장님들 제일 많이 접촉하잖아요, 민원이 있어도 그렇고. 그래서 이거 중요하다는 말씀 한 번 더 드리고 칭찬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산동장, 소사본동장,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곡동, 오정동 소관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성곡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최원분 성곡동장 최원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2021년도 성곡동 일반회계 예산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2021년도 성곡동 세출예산 요구액은 총 37억 2463만 원으로 2020년 제3회 추경예산액 대비 5억 435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세출예산 요구액은 19억 4776만 원으로 금년 3회 추경예산액 대비 5억 2363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먼저 마을자치과 소관으로 17쪽입니다.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사업 관련 고강본주민지원센터 리모델링 및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위해 2억 6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사업 관련 코로나 예방 및 방역 강화를 위한 공동이용시설 스마트 발열 체크기 및 청사 헬스장 제습기 구입비 296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주민자치회 운영 관련 회의 참석수당 및 운영을 위해 39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성곡동 참여예산으로 은데미공원 옹벽 정비 사업 관련 1억 28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5쪽과 26쪽은 문화제와 축제 관련 예산으로 고리울선사문화제 개최비 800만 원, 제12회 까치울축제 개최비 300만 원, 제14회 까치울 그림그리기대회 개최비 300만 원, 고리울 가로공원음악회 개최비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민원위생과 소관으로 37쪽입니다.
  통합증명발급기 및 순번발급기 유지관리비 등 142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희망복지과 소관으로 52쪽입니다.
  도비 보조사업으로 경로당 사회봉사 활동비 4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3쪽 경로당 운영을 위한 지원비 2억 663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4쪽으로 경로당시설 소규모 수리시설비 2000만 원, 경로당 환경개선사업비 4000만 원, 그 다음에 55쪽은 경로당 물품 구입비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9쪽 생활안전과 소관은 일반예산으로 자료로 갈음하고요, 그 외 사항은 부서운영 기본경비 등이 편성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2021년도 일반회계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정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이재우 오정동장 이재우입니다.
  사항 설명서 5쪽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행복위 소관 저희 동 예산은 15억 5300만 원이고 올 3회 추경 대비해서 약 7%가 증가되었습니다.
  부서별로 주요 증액된 예산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쪽에 통장 활동보상에 3억 7400만 원을 편성했고, 15쪽에 마을자치회·주민자치회 회의 참석수당에 3492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16쪽에 우리 동 신흥지역에 한뼘 텃밭·꽃밭 정비사업에 1507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19쪽에 한마음대축제 그 다음에 황금들녘 걷기대회사업에 7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21쪽에 시민체육대회와 부천시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에 2300만 원 정도가 증액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희망복지과 43쪽에 경로당시설 수선비에서 1000만 원이 증가된 3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 위원입니다.
  성곡동장님께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광역화되면서 복지관과 1 대 1 매칭을 맺어서 주민자치위원회에 관장이 같이 하면 좋은데 지난번 복지관 관장님들하고 간담회를 가졌는데 관장님들이 주민자치위원회에 들어가 있는 곳도 있고 안 들어가 있는 곳도 있는데 성곡동은 어떤가요?
○성곡동장 최원분 저희는 고강복지관의 관장님이 들어와 있고요.
구점자 위원 고강복지관 관장님이 들어와 있다?
○성곡동장 최원분 네, 고강복지관 관장님 들어와 있고 그 다음에 청소년시설 관장님도 들어와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우리가 광역하면서 1 대 1 매칭을 맺어서 사업과 모든 것을 함께 하는 취지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 관장이 주민자치위원회에 안 들어가 있는 건 옳지 않아서 다시 한 번 물어봤고, 조금 전 다른 동인 범안동이나 대산동, 소사본동도 알아보니까 다 들어가 있대요. 그래서 성곡동은 어떤가 한번 여쭤봤고요.
  아무튼 동에서 수고 많이 해 주시는데 함께 공유해서 해야 될 때는 해야 되는데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한 번 더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한 건 43쪽에 부정·불량식품 주민신고 보상금이 10건 해서 10만 원이에요.
○성곡동장 최원분 네.
구점자 위원 그러면 보상을 1만 원씩 해 주나요?
○성곡동장 최원분 이건 금액은 차등이 있습니다만 그냥 보편적으로 1만 원으로 한 거고요, 사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이 보상금이 집행된 건 없고 예비적인 차원에서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불량식품 신고를 했는데 1만 원 정도의 보상을 하는 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예를 들어서 불량식품을 잘못 먹고 잘못됐을 때는 정말 큰 문제가 되는데 그런 신고를 받았어, 그런데 보상금이 1만 원이라고 그래서 제가 이 자료를 보다가 이건 너무 적은 것 아닌가 싶어서.
○성곡동장 최원분 관련 법률을 보면 유해 색소가 섞여있다든가부터 시작해서 경미한 사항부터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따라 금액은 차등으로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차등을 뒀는데 지금 여기 보면 10건에 10만 원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이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예를 들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불량식품을 잘못 먹고 어린이나 우리 어른들도 문제가 됐을 때는 큰 문제가 되는데 그런 것을 신고해 줬을 때 이렇게 보상을, 금액에 물론 비중은 안 두겠지만 신고한 사람이 ‘아, 내가 신고 잘 했구나.’ 정도는 느껴야 되는데 1만 원은 너무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아무튼 광역화되면서 거기 성곡동은 관장님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 여기까지 질문하고 오정동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늘 수고 많으시고 요즘은 또 김장철이라 우리 오정권역은 불우이웃돕기 복지사업이 많이 잘되고 있고 그래서 민원과나 희망복지과 등등 요즘에 김장철이라 고생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고, 특히 도농복합도시이고 구도심이다 보니까 민원이 많아서 생활안전과나 민원과, 친환경과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리고요.
  아까 성곡동에 이어서 오정동도 오정사회복지관 관장님이 들어와 있나요?
○오정동장 이재우 저희 같은 경우는 신흥마을자치회에 삼정사회복지관 부장님이 위원으로 들어와 계시고 오정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직 들어오지 않고 계십니다.
구점자 위원 전에 저도 오정동 주민자치위원장 할 때 보면 그때는 원종종합사회복지관인데 우리가 4개 동에 복지관이 그거 하나가 있어서 예를 들면 관장은 오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 들어와 있고 부장은 원종1동, 또 과장은 원종2동 이렇게 나눠서 다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간담회를 통해서 들어보니까 그래도 우리가 광역화해서 1 대 1 매칭을 맺어줬을 때는 마을자치회보다는 주민자치위원회에 들어가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한 번 더 고려하셔서, 간담회를 통해서 많은 관장님들이 그런 얘기도 있었고 또 우리 10개 동 중에 안 들어가 있는 동보다 들어가 있는 동이 많으니 우리 오정동도 거기에 맞춰서 그렇게 해 줘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원이 50명까지인데 지금 50명 다 채워져 있나요?
○오정동장 이재우 저희 주민자치회 32명으로 돼 있고요.
구점자 위원 그러면 TO가 없는 것도 아니네요?
○오정동장 이재우 아시겠지만 애초에 위원선정위원회를 하면서 예전으로 치면 동 지역에 8명씩 해서 4개 동 해서 32명으로 했고 그중에 16명이 공모를 했기 때문에 32명으로 당분간은 유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도 동장님 재량인 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맞춰서 관장님을 주민자치위원회에 영입하는 것 한번 검토 바랍니다.
○오정동장 이재우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신규사업이죠? 텃밭.
○오정동장 이재우 네.
구점자 위원 텃밭·꽃밭 정비사업 제가 이것도 민원을 많이 받았는데 이게 신흥동 쪽에서 10년 정도 된, 사업 먼저 해놨던 게 그 정도 되지 않았나요?
○오정동장 이재우 이게 2013년에 이면도로에 하도 쓰레기 불법투기라든가 주차문제 때문에 좋게 시작한 사업인데 7년 여가 지나다 보니까 정비가 안 되는 면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2021년도에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저희가 정비하고 철거하는 예산으로 해서 신규사업으로 잡았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아주 아닌 곳은 철거를 하고 정비해서 또 예쁘게 다듬어질 데는 다듬게 하고 해서 이 사업이 잘됐으면 해서 저도 이런 민원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동장님께 한번 더 확인했습니다. 이 텃밭·꽃밭 정비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저도 한번 보겠습니다.
○오정동장 이재우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범안동이나 대산동, 소사본동은 이렇게 우리 위원들한테 자료 보낼 때 보면 과별로 과장 이름, 팀장 이름까지 이렇게 싹 넣어서 해 준 것은 위원들에 대한 배려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우리 곽내경 위원이 한 20명 들어왔다 가니까 동장님이라고 해도 이름하고 얼굴하고 매치 안 될 수도 있고 또 우리가 과별로 이런 거 볼 때 이 과 담당이 누구구나 정도는 알 수 있게끔 이렇게 다른 동처럼 오정권역도 이렇게 해 주시면 위원들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먼저 행감 때 범안동의 정애경 동장님이 이렇게 해 오셔서 제가 칭찬했어요. 그랬더니 이번에 그쪽에 함께 들어오는 3개 동만 이렇게 해 왔더라고요. 그런데 이 7개 동은 또 없어요. 그래서 제가 동장님들하고 소통해서 이런 건 같이 하면 좋겠다고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위원들에 대한 배려다 생각하고 이것도 한번 생각해 주시고 다음부터 이렇게 해 주셨으면 하고 주문합니다.
○오정동장 이재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할 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네, 고맙습니다.
  아무튼 각 동에서 우리 동장님, 과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성곡동장,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성곡동, 오정동 소관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심곡동, 부천동 소관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심곡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 오영승 안녕하십니까. 심곡동 행정복지센터 광역동장 오영승입니다.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이소영 행정복지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곡동 소관 2021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쪽이 되겠습니다.
  심곡동 2021년도 총 세출예산 요구액은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1.01% 증액된 28억 48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액은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15.74% 증액된 13억 9200여만 원입니다.
  설명서 7쪽이 되겠습니다.
  마을자치과 소관 사항입니다.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20.95% 증액된 9억 19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0개 행정복지센터가 유사하거나 해마다 반복되는 사업은 다른 동에서 설명을 드렸으리라 사료되어 가급적 생략하고 규모가 비교적 큰 사업과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2021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선정된 예산입니다.
  주민들이 시정 소식과 주민자치회 활동 소식 등을 접할 수 있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개발을 위하여 주민자치회 홈페이지 구축에 15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원미풍림아파트 정문 앞 인도변과 심곡동 행정복지센터 정문 앞 인도변의 환경 개선을 위한 심곡동 테마갤러리 조성에 18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소사〜부천역 간 방음벽 벽화그리기 사업에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민원위생과 소관 사항이 되겠습니다.
  민원위생과는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21.28% 증액된 1억 41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43쪽 희망복지과 소관 사항이 되겠습니다.
  희망복지과는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6.75% 증액된 2억 87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48쪽이 되겠습니다.
  경로당 운영 지원을 위한 도비 보조사업에 1억 18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3쪽 생활안전과 소관 사항이 되겠습니다.
  생활안전과는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23.01% 감액된 4300여만 원입니다.
  57쪽이 되겠습니다.
  자율방범순찰대 실비 지원은 2020년도에는 피복비 예산이 포함되었으나 지급이 완료됨에 따라 1200여만 원 감액한 3600여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심곡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1년 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심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짧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이형노 안녕하십니까. 부천동장 이형노입니다.
  부천시민의 안전과 발전을 위하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부천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2021년도 부천동 행정복지센터 예산은 총 35억 원으로 기정예산 31억 4700만 원 대비 11.23%인 3억 53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본 위원회 소관은 기정예산 14억 9000만 원 대비 23.25%인 3억 4700만 원을 증액하여 18억 3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0년도에 코로나로 인해 부천시 3대 봄꽃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및 사업이 취소되어 2차, 3차 추경 시 관련 예산을 모두 삭감했기 때문에 2020년 본예산 대비해 봤을 때 8.5%인 1억 4400만 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부서별 내역을 보면 마을자치과는 2억 9300만 원이 증액되어 12억 4700만 원, 민원위생과는 4000만 원이 증액된 1억 3800만 원, 희망복지과는 300만 원이 증액된 4억 900만 원, 생활안전과는 1억 600만 원이 감액된 4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0년 본예산 대비 증액 편성한 부서별 주요 예산편성 내용을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1쪽입니다.
  마을자치과 어울림실 회의용 탁자 구입 예산 17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 시 40명을 수용하게 돼 있는데 이에 총 20개 수량 확보가 필요한데 7개가 모자라서 7개를 추가 구입하기 위해서 세운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자료 17쪽입니다.
  주민자치회 운영 관련 사무관리비 110만 원, 공공운영비 6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료 20쪽입니다.
  참여예산 사업으로 2억 7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민원위생과로 36쪽입니다.
  민원실 순번대기표 설치예산 750만 원, 민원인용 팩스 구입비 예산 57만 원, 인감스캐너 구입 예산 55만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희망복지과는 방문상담용 공용휴대폰 사용료 재약정으로 18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부사업별 설명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2021년도의 부천동의 원활한 사업추진 및 업무추진이 되도록 예산안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천동 202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사업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부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부천동 동장님께 먼저 질의드릴게요.
  지난번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우리 부천동에서 나왔죠?
○부천동장 이형노 네.
곽내경 위원 그때 민원실이었죠?
○부천동장 이형노 네, 민원실 민원담당입니다.
곽내경 위원 민원담당자였죠?
○부천동장 이형노 네.
곽내경 위원 확진자라고 판정받은 후에 혹시 업무는 어떻게 됐나요?
○부천동장 이형노 확진자로 통보받고 나서 바로 민원실 이하 사무실 전체 폐쇄를 하고 보건소에 의뢰해서 자체소독 일단 하고 보건소에서 소독을 실시하고요, 직원들은 각 과별로 1명씩 상황 유지를 위해서 주무팀장님 대기를 시켰고 총무팀에서 또 상황근무를 위해서 대기시키고 폐쇄 조치하고 춘의주민지원센터를 대체 민원실로 운영을 시행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춘의지원센터 직원들에 대한 대체나 이런 건
○부천동장 이형노 시에서 인력지원이 됐습니다. 인사팀에서 바로 인력지원 대체가 됐고 바로 컴퓨터도 같이 장비까지 투입해서 업무처리에는 지장이 없도록 즉시 조치를 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몇 명이 파견 나왔어요?
○부천동장 이형노 3명 나왔고요, 현재 부천동에는 10명이 민원위생과에서 파견근무해서 하고 있습니다. 민원위생팀에 3명, 나머지 7명이 민원대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전체가 다 자가격리됐기 때문에요. 시에서 인사부서하고 협의해서 그동안에 민원업무를 봤던 직원, 그 다음에 위생 파트에서 근무했던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배치를 해 줬습니다. 저희하고 인사팀하고 협의해서 시에서 5명, 타 동에서 3명, 우리 부천동에서 3명 해서 10명이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이제 춘의동에서 대체업무를 볼 때는
○부천동장 이형노 3명이 갔는데
곽내경 위원 3명이 들어갔어요?
○부천동장 이형노 네, 그 3명이 그 다음날 바로 부천동으로 다시 복귀를 했습니다, 음성으로 나왔기 때문에.
곽내경 위원 업무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때 다시 그 파견자들이 우리 부천동에 와서 업무를 대신 봤다 이 말씀이신 거죠?
○부천동장 이형노 네.
곽내경 위원 그래서 업무를 보는 데는 차질이 없었다는 생각을 하시는 거고
○부천동장 이형노 네, 차질이 없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고 나서 그 앞선 동장님들께 확인을 해 봤더니 다들 매뉴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우리 부천동에서도 진행하고 있는 거죠?
○부천동장 이형노 그 매뉴얼은 이미 시에 보고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다 마련을 해서 시에 보고했다 그 말씀이신 거죠?
○부천동장 이형노 네.
곽내경 위원 뭔가 그 체계를 사전에 마련해 두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사후에 마련한 것이 좀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뉴얼을 분명하게 만들고 그 매뉴얼의 수칙을 따르는 것이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직원들에 대한 조치는 발 빠르게 잘하였으나 민원인들은 그러한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나 그 걱정거리로 저희들에게 민원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하지만 그 외에, 그러면 거기에서 어떻게 다 되겠냐 이런 여러 가지 민원들을 많이 할 거 아니에요. 아직도 광역동에 대한 볼멘소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그런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는 전체적인 매뉴얼이 되었는지 검토를 꼭, 점검을 잘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부천동장 이형노 네.
곽내경 위원 그리고 우리 부천동은 광역동과 사회복지관을 1 대 1로 매칭한 게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이잖아요. 그 복지관 관장님 또는 직원 중에 1인이 혹시 주민자치위원회에 포함되어 있나요?
○부천동장 이형노 주민자치위원회에 지금 들어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들어와 있어요?
○부천동장 이형노 네, 관장님이.
곽내경 위원 관장님, 그러면 권혁철 관장님이 들어와 계세요?
○부천동장 이형노 네.
곽내경 위원 저희가 지난번에 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과 함께 간담회를 했는데 1 대 1 광역동 매칭으로 한 것에 대한 것까지는 좋으나 그 의견을 일선에서 듣고 할 수 있는 곳의 창구가 주민자치위원회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주민자치위원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지금의 구조가 좀 있더라. 그래서 포함하여 주민들의 의견과 동이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발 빠르게 들을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혹시 오영승 동장님네 심곡동은 들어가 있나요?
○심곡동장 오영승 안 들어가 있는데요,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네. 가급적이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정하는 것도 좋지만 그 자발적인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우리 공무원들께서 약간의 관심을 더 보이면 서로가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구조를 잘 만들어서 권한을 침해하지는 않아야 되지만 좋은 의견들을 주민자치위원회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서로 설득하고 또 포함시킬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드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관장님을 꼭, 관장님이 꼭 아니어도 됩니다. 복지관의 관계자들을 꼭 포함시켜줬으면 좋겠고요.
○심곡동장 오영승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두 분께 각각 질문하겠습니다.
  혹시 내년도 인원 증원 요청하신 게 있으신가요? 광역동 또는 민원실 업무에 관련해서 증원 요청한 인원이 있으신가요?
○심곡동장 오영승 저희 조직진단에다가 증원 요청을 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몇 명 하셨나요?
○심곡동장 오영승 2명 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우리 이형노 동장님은요?
○부천동장 이형노 저희 지금 증원을 안 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왜요, 지금 충분하셔서?
○부천동장 이형노 아니요. 충분한 건 아닌데요, 못 했습니다. 안 한 게 아니라요.
곽내경 위원 깜빡 하신 거예요?
    (웃음소리)
  하시지 왜 안 하셨어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심곡동 동장님께 하나 제가 확인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광역동 2년차 주민지원센터 착오방문 민원관리 해서 민원위생과에서 착오방문 민원현황을 파악하셨는데 전입이나 인감, 대형폐기물 이런 것 관련해서 이 업무가 주민지원센터인줄 알고 갔다가 거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광역동으로 보내진 그 착오민원이죠, 이게? 제가 맞게 파악했나요?
○심곡동장 오영승 네.
곽내경 위원 그 민원이 ’19년도 첫해에는 12.7%였는데 2020년에는 7.7%였습니다. 이 데이터는 직원들이 그냥 “어떻게 오셨나요?” 이렇게 확인을 한 건가요, 아니면 별도의 리서치를 하신 건가요?
○심곡동장 오영승 동에서 대장으로 정리해서 일지를 정리했을 겁니다, 제 기억으로는요.
곽내경 위원 별도의 예산이 들어갔나요?
○심곡동장 오영승 예산 들어간 것 없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이걸 보고 굉장히 좋았고요. 일단 너무 좋아서, 전년도 동기 대비 착오방문자 수가 감소하였다고는 분명히 되어 있고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있다는 건 여전한 거고요.
  그래서 혹시라도 가능하시다면 저는 이 추이를 좀 살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좀 수고스럽겠지만 그 착오방문 민원에 대한 증감 추이가 어떤지 그리고 그게 더 안정화가 되어 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동에서 유의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혹시 민원위생과 담당하시는 우리 과장님들께서도 자리에 나와 계시겠지만 이게 동장님의 의지도 있으시겠지만 우리 과의 과장님들과 팀장님들께서 발 빠르게 이런 현황들을 잘 살펴보신 것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고 의견도 내주시고 뭔가 계속 데이터를 해 놓는 것이 저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모든 분들께 어느 정도 우리가 광역동을 잘해 나가고 있는지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이걸 계속, 예산이 특별히 들어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조금은 수고스럽지만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 다음 이후로 업데이트된 게 있나요?
○심곡동장 오영승 하여튼 위원님, 그 내용은 제가 7월 1일 자 동장으로 가서 조사를 했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대책도 수립해서 우리가 시행한 게 있습니다. 그 자료를 제가 별도로 드리고요.
  그 이전에 제가 ’19년도 7월 1일 자로 광역동 민원위생과장을 할 때도 저희들이 관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도 관리를 했고
곽내경 위원 여기 민원위생과장님이 혹시 심곡동에 누구십니까?
○심곡동장 오영승 현재 김미숙 과장입니다.
곽내경 위원 김미숙 과장님이세요? 알겠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어쨌든 질문은 여기까지고요, 제가 지금 정말 드리고 싶었던 건 뭔가 일이 터졌을 때 뭔가를 자꾸 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었고 우리 부천동 동장님은 워낙 잘하시기 때문에 제가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박찬희입니다.
  곽내경 위원 발언 받아서 워낙 잘하시는 부천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에 광고 부착 방지시트 설치하셨잖아요? 1월에.
○부천동장 이형노 네.
박찬희 위원 혹시 눈에 띌 만한 결과가 있었나요?
○부천동장 이형노 그게 저희들이 자원순환마을 관련 사업으로 해서 이면도로에 설치한 부분이고 주로 큰 광역도로에는 시에서 지정한 걸로 해서, 회색으로 돼 있는 것 있죠. 그걸로 했고 이면도로만 했는데 산뜻해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박찬희 위원 네, 무척요. 혹시 더 확대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부천동장 이형노 그건 저희들이 주요도로는 아니고 이면도로는 더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사실 원도심 지역은, 굳이 원도심 아니어도 이면도로가 많잖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들이 굉장히 우울해 하는데 이런 색깔만으로도 훨씬 더 안정감을 줄 수 있거든요. 당연히 회색보다는 초록색이 훨씬 안정감이겠죠?
○부천동장 이형노 그거 해 보니까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많은 문구가 들어가고 사진이 들어가니까 지저분한 것도 있는데
박찬희 위원 조금 글이 많아서
○부천동장 이형노 그런 것들을 조금 감안해서 설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냥 부천 핸썹이의 초록색 정도면 굉장히 보기 좋을 것 같거든요. 꽃도 좀 그려주시고요. 부천동에서, 어쨌든 저는 부천동만 자료가 있어서 부천동장님께 말씀드리고 다른 동으로도 다 확대될 수 있게 현황을 공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동장 이형노 …….
박찬희 위원 안 되시나요?
○부천동장 이형노 동장님들이 알아서 하겠죠.
○심곡동장 오영승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네, 하신답니다. 그런 게 있군요.
  이상입니다.
  심곡동 동장님께 질문하겠는데요. 부천역 마루광장에 겨울에 미끄럼방지 카펫 설치하시잖아요. 올해 예산이 없어요. 안 하시나요?
  과장님 답변 부탁드릴게요. 과장님 답변해 주셔도 돼요.
○위원장 이소영 담당과장께서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지루하셨을 텐데 답변석에
○심곡동생활안전과장 김우용 심곡동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추경에 카펫 예산을 별도로 900만 원인가 세워서 실행했고요. 저희 올해는 시설비 예산으로 지금 계약을 해서 내일부터 설치할 계획입니다.
박찬희 위원 따로 목을 빼지 않고 그냥 시설비에 포함을 시키셔서 지금 여기
○심곡동생활안전과장 김우용 네, 시설비 안에서.
박찬희 위원 제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요. 그걸 설치하실 때 매년 부탁드리는데 부천역에서 내려와서 우리 마루광장 시작하는 그 인접한 곳이 이게 철도청 거라서 거기를 자꾸 놓치고 공사를 안 하시는데, 거기까지 설치가 안 되는데요. 정작 미끄러운 곳은 계단 내려와서 바로 거기거든요, 계속 이용하는 입장에서. 그러니까 에스컬레이터 계단 끝나는 곳에서부터 그 광장 이어지는 그 구간 그리고 저쪽 지하에서 나와서 발 딛는 그 구간 거기가 미끄러워요. 그런데 지금 2년 연속 거기가 자꾸 빠져요. 제가 계속 김병전 지역의원님께도 말씀드리는데 철도청 땅이라 그렇다는 답을 받았어요. 협의하셔서, 시민들은 철도청 땅인지 시 땅인지 모르니까요. 좀 깔아주세요. 많이 미끄러워요, 거기.
○심곡동생활안전과장 김우용 내일부터 설치할 때 저희들이 직접 현장 둘러봐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한 번만 챙겨봐 주세요.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우리 지역구이기 때문에 또 한 말씀, 특별히 지적할 사항은 아니고 하여튼 각 동에서 필요한 예산을 우리 위원님들이 동에서 올라오는 예산은 굳이 손을 안 대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각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상의하고 해서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주세요.
  현재 동사무소 해 봐야 풀 사업비 형식으로 해서 도로 관련해서 한 5억, 하수도 관련해서 7억 정도 있는데 그거 말고 일반적으로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 목이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예산 편성을 해 주시면 저희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줄 테니까 그런 부분을 좀 신경써 주시고.
  제가 조금 전에 다른 동 할 때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심곡동하고 부천동하고만 비교해서 제가 말씀드릴게요.
  무인경비시스템 운영비가 심곡동은 14쪽에 있어요. 거기 보면 심곡동은 20만 9000원이에요, 5개소에. 그런데 부천동은 동별로 10만 원씩 돼 있어요. 그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요, 경비시스템 하는데. 그리고 심곡동도 33쪽에 있는데 민원순번발급기가 심곡동은 10만 원인데 부천동은 4만 원만 돼 있어요.
  그리고 46쪽에 보면 공용휴대폰 사용료가 심곡동은 2만 원으로 돼 있고 부천동은 1만 3000원으로 돼 있어요. 부천동 같은 경우는 3대가 있기 때문에 1대당 단가는 좀 적게 한 것 같은데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시에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일치시킬 필요가 있는데, 그전에 시에서 일괄적으로 한번 통일되게 예산 편성을 한 적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상당히 무인경비시스템을 운영하는 업체들하고 갈등이 좀 있긴 있었어요. 그래도 그 부분을 전부 통일시켰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예산편성 내용을 보니까 각 동별로 다 달라요, 각 동별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규모가 큰 데는 있겠죠. 광역동 같은 데는 좀 저거하실 거고, 그런데 이 부분은 일반주민센터란 말이에요. 일반주민센터들에 대한 예산인데 이 부분도 이렇게 많이 차이 나는 것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야 되는데 금액이 거의 배 이상 차이 나는 경우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이것은 적절하게 예산 편성을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심곡동장 오영승 알겠습니다.
○부천동장 이형노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김병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심곡동장, 부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심곡동, 부천동 소관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박종구 중동장과 장이선 신중동장께서 연가 및 장기재직휴가로 김상훈 마을자치과장과 백명길 마을자치과장이 대리출석한다는 사전협조공문이 있었습니다.
  그럼 중동 마을자치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마을자치과장 김상훈 안녕하십니까. 중동 마을자치과장 김상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이소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동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일반회계는 금년 제3회 추경예산 대비 12.26% 증가한 17억 8821만 5000원이며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는 0.26% 증가한 5억 4121만 7000원입니다.
  이 중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은 일반회계 46.8%인 8억 3859만 2000원입니다.
  세부사업 설명은 신규나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7쪽 마을자치과입니다.
  금년 제3회 추경예산 대비 9.61% 증가한 5억 5077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6쪽, 17쪽입니다.
  주민자치 운영 지원을 위해 컴퓨터, 프린터기 임차료, 인터넷 요금 등 17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 민원위생과입니다.
  금년 제3회 추경예산 대비 31.73% 증가한 8601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쪽입니다.
  내구연한이 경과한 통합증명발급기, 순번대기발권기 등 4개 자산 및 물품 취득비로 1047만 5000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37쪽 희망복지과입니다.
  금년 제3회 추경예산 대비 12.33% 증가한 1억 8354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9쪽 생활안전과입니다.
  금년 제3회 추경예산 대비 21.88% 감액된 1825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마을자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을자치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중동 마을자치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마을자치과장 백명길 안녕하십니까. 신중동장 직무대리 마을자치과장 백명길입니다.
  항상 신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이소영 위장님과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중동 소관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2021년도 신중동 세출예산은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7.92%가 증가한 35억 99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은 2020년 최종예산 대비 10.02%가 증가한 18억 25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과별 신규 편성 및 주요사업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7쪽 마을자치과 소관입니다.
  마을자치과는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13.81%가 증가한 10억 842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주민자치회 및 마을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운영경비 등으로 44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2021년도 신중동 참여예산 사업으로 스마트 마을게시판 만들기 사업으로 91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부터 24쪽입니다.
  별산문화갤러리 및 별산한마당 축제로 540만 원과 동 자체 시민체육대회 및 부천시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 경비로 2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민원위생과 소관입니다.
  민원위생과는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17.16%가 증가한 1억 598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36쪽입니다.
  노후화된 전자서명기 구입비 539만 원과 내구연한 경과로 인한 인감스캐너 구입비 27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3쪽입니다.
  43쪽 희망복지과 소관입니다.
  희망복지과는 전년 대비 5.38% 증가한 5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48쪽과 51쪽까지는 노인복지를 위한 경로당 사회봉사 활동비 및 운영지원비 등으로 4억 215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5쪽 생활안전과 소관입니다.
  생활안전과는 2020년 최종예산액 대비 28.16%가 감소한 416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59쪽 자율방범대 실비지원 등으로 365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마을자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장 정상은 상동장 정상은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이소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동 소관 2021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상동 행정복지센터 예산 요구액은 25억 7119만 원으로 2020년 제3회 추경예산 대비 11.5% 증가된 2억 6704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으로는 12억 8130만 원으로 2020년 제3회 추경예산 대비 18.3% 증가된 1억 9857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마을자치과는 1억 7056만 원이 증액된 7억 7987만 원, 민원위생과는 2501만 원이 증액된 1억 2469만 원, 희망복지과는 1170만 원이 증액된 3억 5070만 원, 생활안전과는 870만 원이 감액된 2602만 원입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부사업별 설명서의 주요 증액편성 예산 중 인건비와 코로나19 관련 회의 및 행사 미개최, 코로나 대응 집행잔액 반납 등의 사유로 추경에 삭감된 예산을 제외한 증액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입니다.
  마을자치과의 전년 대비 예산증가 주요 항목은 13쪽입니다.
  전자출입명부 운영 통신비 24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16쪽 주민자치 운영 지원을 위한 프린터 임차비 등 사무관리비 110만 원과 17쪽 인터넷 통신료 및 전화요금 등 공공운영비 6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8쪽 주민참여예산 우리동네 테마거리 조성 사업으로 849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민원위생과는 노후 통합증명발급기 기종 변경에 따른 토너 및 퓨저 가격 차이로 57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39쪽 희망복지과는 사회봉사활동 대상 36개 경로당에 대하여 개소당 100만 원씩 예산 편성으로 4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생활안전과는 전년 당초예산 대비 증액 예산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세부사업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상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신중동 동장님.
○신중동마을자치과장 백명길 네.
박찬희 위원 과장님, 보니까 주민참여예산으로 스마트 마을게시판 계획하고 계시네요?
○신중동마을자치과장 백명길 네.
박찬희 위원 사업내역, 계획 자료 주시고요. 성공하시면 원도심에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사실 주택밀집지역이나 이런 곳은 시정을 알리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잘하셔서 성공하셔서 원도심에도 확대할 수 있게 좀 심혈을 기울여 사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마을자치과장 백명길 신중동에 우선 단독주택 위주로 그 앞에다 2개소 설치했고요.
박찬희 위원 네, 그런 것 같아요.
○신중동마을자치과장 백명길 계획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네, 그래서 꼭 할 수 있도록
○신중동마을자치과장 백명길 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중동 마을자치과장, 신중동 마을자치과장, 상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4분 산회)


○출석위원
  곽내경  구점자  김병전  박병권  박순희  박찬희  박홍식  이소영
○청가위원
  이동현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조민자
  365안전센터장이일용
  공원사업단장홍성관
  공원조성과장김영욱
  공원관리과장김정완
  녹지과장제해표
  도시농업과장김성하
  심곡동장오영승
  마을자치과장민병춘
  희망복지과장황보영종
  생활안전과장김우용
  부천동장이형노
  희망복지과장박상조
  생활안전과장서상호
  친환경과장이태호
  중동마을자치과장김상훈
  민원위생과장한금인
  희망복지과장이하늘빛
  생활안전과장김창규
  친환경과장차시회
  신중동마을자치과장백명길
  민원위생과장이원형
  생활안전과장박종철
  상동장정상은
  마을자치과장신인식
  민원위생과장최용길
  희망복지과장장경열
  생활안전과장정해옥
  친환경과장여길태
  대산동장장용기
  마을자치과장신정필
  민원위생과장문종환
  희망복지과장이미숙
  생활안전과장허용철
  친환경과장홍시표
  소사본동장이정훈
  마을자치과장이우찬
  민원위생과장홍성복
  희망복지과장김금영
  생활안전과장이석준
  친환경과장문영채
  범안동장정애경
  마을자치과장이점숙
  민원위생과장황대중
  희망복지과장김인경
  생활안전과장이상훈
  친환경과장허창범
  성곡동장최원분
  마을자치과장김동현
  희망복지과장윤하영
  생활안전과장문병근
  친환경과장김희수
  오정동장이재우
  마을자치과장윤중하
  민원위생과장이철종
  희망복지과장민삼숙
  생활안전과장이재현
  친환경과장이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