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회부천시의회(임시회)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월 14일 (금)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12분 개의)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김주삼 부천시의회(임시회) 제4차 도시교통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금번 회기 우리 위원회 마지막 일정으로 환경사업단과 동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환경사업단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환경사업단 업무보고는 단장으로부터 총괄하여 단 전체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환경사업단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안녕하십니까, 환경사업단장 장용기입니다.
  존경하는 김주삼 위원장님, 홍진아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환경사업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으로 시민이 행복한 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각종 정책을 잘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올 한 해도 환경사업단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코로나 시국을 극복하고 계획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과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정희 환경과장입니다.
  박태식 미세먼지대책과장입니다.
  구황삼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서강식 수도시설과장입니다.
  박성태 정수과장입니다.
  조성선 하수과장입니다.
  김소일 생태하천과장입니다.
  권광진 자원순환과장입니다.
  이어서 우리 단 2022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환경사업단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올 한 해 위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원장 김주삼 환경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각 과장들이 배석해 있으니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지명한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현 위원 단장께서는 짧게 답변해 주시고 혹시 과장께서 답변할 일 있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답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짧게, 짧게 묻고 5분 안에 끝내겠습니다.
  지금 환경과에 석면문제 있습니다. 석면문제가 제기됐는데 이 석면이 더 있을 가능성이 있는 곳들 예상되는 곳들이 있습니다. 학교, 우리가 관리하지 않는 학교 등등 많습니다.
  그 전에 앞서서 우리 시의회 홍보팀에 근무했던 김진의 팀장이 저기 모 직 팀장으로 갔으니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석면문제가 있을 만한 곳이 많습니다. 많으니까 이 문제는 확대해서 부천시 전역에 대한 점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재현 위원 그리고 그린뉴딜센터 짓는데 거기는 에너지 제로건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외부 에너지 없이 그 건물 에너지로 전체가 굴러가고 아니면 셧다운하는 방식이거나 그렇게 해서 거기 자체가 그 에너지만으로 굴러갈 수 있는 설계를 해 봤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된다면 사실은 그것 자체가 뉴스가 될 텐데, 오늘 멈췄습니다 이렇게. 그런 설계가 가능한지, 지금 사실은 유럽 쪽에 가면 많습니다. 다들 한 번씩 연수 갔다 오시면 보셨을 텐데 그런 콘셉트를 가진 건물로 완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설계단계니까 그런 공모를 통해서 지역 내 에너지로 외부에너지 없이 설계할 수 있도록 그런 설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정재현 위원 전기버스 얘기 좀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대책과에 전기버스 있는데 유독 소신여객만 중국산 버스를 삽니다. 이것 시에서 공문으로 처리할 수는 없지만, 부산은 중국산 버스 한 대도 없습니다. 어떻게 된 건가요?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제가 소신여객 전무하고도 얘기를 해 보고 했는데 거기가 대표체제가 바뀌어서 소신여객이 옛날 사장에서 대표가 펀드회사가 들어와서 하는 체제로 바뀌었더라고요.
  현재 저희 전에 선배공무원으로서 재직을 하시다가 지금 전무를 하고 있는 그분이 저한테 얘기하기를 “제가 있을 때 압력을 좀 넣어 달라, 국산으로 다 쓸 수 있게. 아니면 인센티브를 주든지” 그래서 우리 실무자한테 얘기하니까 이게 공정거래법이든 세계무역법으로 뭐 위반이 있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정재현 위원 WTO 협정 위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제가 과에 직접 문의도 하고 확인도 했는데 부산은 그렇게 했다는 것은 무슨 소리냐면 지금은 중국산과 한국산 버스의 가격차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예산절감 측면에서 보더라도 중국산 사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버스가 반파되면 국내는 바로 AS 가능합니다. 그런데 중국산은 AS 불가능합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맞는 말씀입니다.
정재현 위원 그래서 중국산 버스 사고 난 것들 후처리된 것을 확인해 보십시오, 어떻게 됐는지. 실제로 고양에도 한 대 있고 김포도 한 대 있는데 그 후처리 과정이 교체됐는지.
  그러면 시 예산을 낭비하는 거잖아요, 수억 원을 낭비하게 되는데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적절히 조치하라는 공문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확보 측면에서, 예산절감 측면에서 적절히 하라고 이야기할 수는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 버스를 구입하라고는 할 수 없지만 “AS 이런 문제나 예산비용 측면에서 아낄 수 있도록 준비해라” 이렇게는 말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시내버스 회장단, 부천운수 회장단이 면담이 있어서 제가 어떤 식으로든 저희가 국산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얘기를 공식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정재현 위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하겠습니다.
정재현 위원 수전율이라는 말 혹시 아세요? 수도행정과 이야기인데 수전율이라는 말 아세요, 혹시?
  스마트검침기에서 서버로 올라오는 정보전달률이 몇 %인지 아세요?
  과장님, 몇 %인지 아세요?
○수도행정과 구황삼 아니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재현 위원 낮을 겁니다, 다른 데에 비하면.
  그리고 우리 부천시 시스템이 다른 지역시스템하고 호환 잘 안 됩니다. 유일하게 부천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체 시장 중에서 부천 시스템이 10%가 안 됩니다, 실제로는. 그래서 호환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러면 전국 표준화돼가고 있는 과정이죠, 대충 보면 지금 스마트 검침시스템이.
  호환 가능성에 대한 문제를 점검하셔서 대책을 좀 마련해 주십시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알겠습니다.
정재현 위원 수도시설과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물이 안 나온다, 흙탕물이 나온다, 누런 물이 나온다 그러면 처음 필요한 게 뭐겠습니까?
  단장님 한번 생각해 보세요. 물이 안 나온다, 갑자기 누런 물이 나온다, 식수가 없다 그러면 뭐가 가장 먼저 필요하죠?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주민들한테 제일 먼저 알려야 됩니다.
정재현 위원 그다음에 뭐가 가장 필요하겠냐고요, 알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물이 필요하겠죠, 먹을 물이.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정재현 위원 매뉴얼 수정하십시오. 뭐냐면 급수가 중단되는 상황, 누런 물이 나오면 물을 갖다 주라니까요. 그냥 물차를 거기에 두세요. 먹는 물차를, 트럭을 갖다 놓고 가져가라고 하세요.
  이제 리스크를 그렇게 관리해야 될 시점 아닙니까. 도당동에 한번 그런 적 있습니다. 제가 강력하게 항의해서 지급하라고 한 적 있어요. 그랬더니 업체에서 2리터짜리 6개 하나씩 갖다 배달한 적 있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맞습니다. 저희들이
정재현 위원 그러면 아파트 입구에 차라리 트럭을 한 대 갖다놓고 가져가라고 하십시오, 방송하라고.
  앞으로는 물이 안 나오면 그렇게 하시자는 거예요, 식수와 관련해서는.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맞습니다. 그게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정재현 위원 매일 갖다 주라는 거예요, 그냥. 그것 도매상가 가면 싸잖아요. 그러면 아예 계약할 때, 수도공사 계약할 때 계약 안에 그 내용을 넣어놓으면 되잖아요. “멈추면 갖다 줘라.”
  그리고 씻는 물은, 우리 화장실 물이나 이런 것은 우리 급수차로 가면 되는 거고. 급수차가 먹는 물이 아니고 허드렛물이면 그렇게 쓰면 되는 것 아닙니까.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그것 수정하겠습니다. 심곡동에서 적수가 나와서 한번 그런 사례가 있었는데 그분들이 요구하는 게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먹는 물을 제일 먼저 달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정재현 위원 먹는 물 갖다 줘버리세요, 그냥. 그것 확인된 순간 먹는 물 갖다 주세요. 아셨죠?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알겠습니다.
정재현 위원 이제 매뉴얼 수정하고 그렇게 하세요.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그러겠습니다.
정재현 위원 마지막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수도검침원 혹은 환경미화원 이 말이 요즘 논란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름에는 존중이 담겨야 한다고 그래서 환경미화원을 환경공무관으로 이름 바꾸자고 합니다.
  환경사업단에 그런 이름들이 있습니다. 이름들 많습니다. 지금 수로원 이렇게 다 많잖아요. 전체 이름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부를 만한 대체이름이 있으면 그걸로 교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이 담긴 말로.
  공무원이라는 말이 사실은 대단히 존경하는 말이잖아요. 공공의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러면 여기 과장님들 쭉 계시니까 자기 산하기관의 이름들 잔뜩 있을 텐데 이번 기회에 시민의 존중이 담긴 이름으로 불리게 이름들을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일괄로.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행정국하고 협의해서 그것 위원님 말씀대로 조치를 해 보겠습니다.
정재현 위원 그것 바꿀 때 반드시 노동조합과 협의하십시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정재현 위원 다 노조위원장 불러서 “이 이름들은 어떻습니까? 어떻게 불렸으면 좋겠습니까?”도 협의하셔서 그렇게 협의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우리 김포공항 이전할 가능성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면 소각장 문제도 잘 풀릴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하는 지역에 거기에 아예 3개 시가 공동으로 짓고 공동운영하는 방안도 나올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고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익의 고민까지 염두에 두고 고민을 길게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알겠습니다.
정재현 위원 짧게 끝내려고 하지 말고 길게, 길게 봐도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행스럽게 인천이 당사자이지 않습니까. 인천이 매립장을 중단한다고 그랬고 인천이 당사자예요. 우리 협상력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김포공항 이전문제까지 폭넓게 생각하고 인천 당사자하고 그리고 지방선거 이후에 어떻게 벌어질 건가까지 고민해서 광역소각장 문제를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알겠습니다.
정재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정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권 위원 화면을 참고로 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단장님, 저게 뭔지 보신 기억나거나, 혹시 기억나는 거 있어요, 저게 뭔지?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하천 배수로 같은데요.
윤병권 위원 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역곡천인가요?
윤병권 위원 저기 어디인지 아세요?
  생태하천과장님, 여기가 어디인지 아세요, 보신 기억나세요?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남부수자원 부근 하수처리장 거기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윤병권 위원 어디요?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남부 하수처리장 건너가는 그 부근 같습니다.
윤병권 위원 하수과장께서도 지금 저것 어디인지 보신 기억나거나 해요?
○하수과장 조성선 역곡천 횡단관로처럼 보이는데요.
윤병권 위원 그다음, 지금 저기는 어디인지 보신 기억나세요?
○하수과장 조성선 네.
윤병권 위원 어디죠, 저기가?
○하수과장 조성선 그 주유소 앞에 도로 침하된 부분 같습니다.
윤병권 위원 거기가 싱크홀이 지름 2m 폭으로 생겼던데 저 작업으로 인해서 모든 것들이, 지금 보여드린 사진이 다 거기에 연결돼 있는 것이죠?
○하수과장 조성선 네.
윤병권 위원 저것이 싱크홀로 인해서 570여 세대가 피해를 본 사실이 있죠?
○하수과장 조성선 맞습니다.
윤병권 위원 그런 사실들을, 지금 저게 밝혀진 것이 LH에서 납품받은 하수관로의 자재가 불량으로 판명이 됐죠?
○하수과장 조성선 네.
윤병권 위원 그래서 불량자재가 1.6㎞인가 매설이 돼 있다고 하죠.
○하수과장 조성선 네, 그렇습니다.
윤병권 위원 그게 7, 8m 지하로 들어가 있다고 하죠?
○하수과장 조성선 네.
윤병권 위원 그런데 그것을 지금 어떻게 할 수가 있어요?
○하수과장 조성선 지금 진행단계는 LH하고 구두협의는 다 끝났고 LH에서 기본적인 설계로 해서 1.6㎞에 대한 보수비용을 산출해 냈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을 올해 상반기 중에 부천시에 이관을 해서 저희가 실시설계를 실시한 다음에 발주 감독을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잠시만요, 하수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권 위원 그러면 1.6㎞에 대한 시공을 다 다시 재시공하게 되나요?
○하수과장 조성선 1.6㎞에 대해서 굴착할 수 있는 부분은 오픈을 해서 다 새로운 관으로 교체할 거고요, 오픈하기 어려운 지장물이나 기타 현장여건상 굉장히 복잡하고 그런 데는 비굴착 공법으로 해서 코팅으로 관로를 보수할 예정입니다.
윤병권 위원 그 시기는 언제쯤, 그리고 기간은 얼마나
○하수과장 조성선 그 사업비가 상반기 내 3, 4월경에 이관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그러면 저희가 설계가 4, 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면 착공은 저희가 발주하고 입찰과정을 거치면 아마 올 하반기에나 착수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윤병권 위원 기간은 얼마나 소요돼요?
○하수과장 조성선 공사기간이요?
윤병권 위원 네.
○하수과장 조성선 공사기간은 최소한
윤병권 위원 그 구간이 제법 길어요. 1.6㎞ 정도 된다고 해요. 1.6㎞ 정도 된다고 하는데 지하매설 깊이는 7, 8m 된다고 해요.
○하수과장 조성선 네, 가장 깊은 데는 그렇습니다.
윤병권 위원 그런데 지금 형성이 다 돼 있는 상태에서 그 공사가 용이할까요?
○하수과장 조성선 어쨌든 관로깊이가 굉장히 깊기 때문에 난이도는 있습니다만 요즘은 가시설공법이나 안전 같은 그런 기타 공법이 또 많이 개량이 돼가지고 안전성은 충분히 확보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공사기간은 좀 길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윤병권 위원 그러면 싱크홀 발생으로 인해서 지금 설치돼 있는 게 저거죠? 저 현상들이죠, 저 관로들이죠?
  다음, 저런 것, 저것들.
○하수과장 조성선 네, 그렇습니다. 임시관로입니다.
윤병권 위원 저게 싱크홀 발생으로 인해서 임시관로 설치된 것이죠?
○하수과장 조성선 저것은 싱크홀 이전에 설치됐고요.
윤병권 위원 지금 이것 설치된 것은 그때 설치가 된, 그전에
○하수과장 조성선 시기는 비슷합니다만 직접적인 원인은 싱크홀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요. 그전부터 제이드카운티 저지대에 대한 오수역류방지를 위한 차선책으로 설치해 놨던 임시관로입니다.
윤병권 위원 그러면 1.6㎞ 구간에 재시공이 되고 나야 저게 철거가 되겠네요?
○하수과장 조성선 네, 그렇습니다.
윤병권 위원 그런데 저것을 설치해야 될 이유가 뭐였었죠?
○하수과장 조성선 평균 강우량, 그러니까 예년치 강우량보다 조금 높은 강우량으로 비가 왔을 때 제이드카운티에 역류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역류방지를 위한 임시 통수로로 보시면 됩니다.
윤병권 위원 그러면 임시 통수로를 지금 철거할 수가 없잖아요.
○하수과장 조성선 그렇습니다.
윤병권 위원 아니, 그러면 저것을 언제까지 놔둬야 돼요?
○하수과장 조성선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LH에서 공사비용을 저희한테 이관하면 저희가 착수를 해서 공사 완료할 때까지는 아마 존치가 되어야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윤병권 위원 지금 관로가 나가야 될 노선이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몇 개를 거쳐야 되죠?
○하수과장 조성선 네, 그렇습니다.
윤병권 위원 그런데 거기에 토지주하고 협의가 안 된 부분이 있죠?
○하수과장 조성선 네.
윤병권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듣기로는 두 분이 협의가 안 된 걸로 전해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에요?
○하수과장 조성선 네, 맞습니다.
윤병권 위원 그게 안 되면 언제까지 그걸 해야 돼요, 그게 협의가 안 되면 저 임시관로는 그냥 치울 수가 없는 것이죠?
○하수과장 조성선 네, 불가피하게 존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병권 위원 저 임시관로를 설치하는 것도 대단한 예산이었을 텐데 보상비 차이가, 거기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들어보면 주거지 토지와 그린벨트 토지의 보상차이 문제 때문에 그랬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하수과장 조성선 어쨌든 토지주들은 자기들의 소유권에 대한 욕망이 있기 때문에 땅을 수용 당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일차적으로 굉장히 크겠죠. 그다음에
윤병권 위원 관로가 지나가는 것은 수용을 당하는 게 아니잖아요.
○하수과장 조성선 수용입니다, 어쨌든.
윤병권 위원 사용이지. 사용료를 내는 것 아닌가요?
○하수과장 조성선 아닙니다, 수용입니다, 수용.
윤병권 위원 수용이에요?
○하수과장 조성선 네.
윤병권 위원 그러면 협의가 언제 될지도 모르겠네요.
○하수과장 조성선 그것은 어쨌든 행정절차는 다 밟아야 수용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윤병권 위원 지금 저게 역곡천을 횡단을 했단 말이에요. 역곡천을 보기 흉하게 저렇게 횡단을 하다 보니까 역곡천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전불감증이 생기더라 그런 내용이에요.
○하수과장 조성선 네.
윤병권 위원 그냥 이런 나무토막 같은 걸로 해서 올려놨으니까 무너질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우려 속에 거기 지날 때는 휙 지나가게 되고 휙 지나가게 되고 이런, 이용자들이 그런다는 거예요.
○하수과장 조성선 네, 현장을 확인해서 면밀히 안전대책을 더 보강을 하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그래서 이용자들이 안전불감증이 생기지 않도록 거기에 대한 보강을 더 해 줘야 될 테고 그런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수과장 조성선 네, 알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3, 4월 시기가 그렇게 되면 금년 안에는 저것 철거되기가 쉽지 않겠네요.
○하수과장 조성선 네,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윤병권 위원 그런데 임시관로를 설치하게 된 원인도 LH의 공사가 늦어져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LH의 공사가 불량으로 나와서 그런 것이에요?
○하수과장 조성선 불량은 그 이후에 발견된 거고요. 어쨌든 본 공사 항동지구에서 내려오는 차집관로, 오수관로의 시설이 늦어진 원인으로 보조관로를 설치했던 거죠.
  결론적으로 LH에서 공사시기도 너무 늦게 했고 그다음에 옥길지구 전체적인 불량관 이런 문제가 복합적으로 다 엉켜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윤병권 위원 그래서 옥길지구는 신도시 개발해 놓고 신도시에 들어오신 새로운 분들이 거기에 대한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어요.
  과장께서 잘 아시겠지만 거기 지금 집중적으로 피해 입는 아파트가 어디인지 아시죠?
○하수과장 조성선 네.
윤병권 위원 570여 세대가 안전불감증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름이 오는 게 두렵다는 거예요, 그분들이. 여름이 오는 게 두렵다 이런 정도가 돼요.
  그래서 저는 싱크홀이 생기는 것도 일단은 자재의 불량으로 인해서 발생이 됐고, 그로 인해서 저런 싱크홀도 발생이 됐고 또 그로 인해서 저런 임시관로도 설치를 하게 됐고. 그렇죠?
○하수과장 조성선 맞습니다.
윤병권 위원 그런 부분들은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LH에서 공사를 하고 가면 끝이더라고요, 보면.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하는 얘기죠. 공사를 하고 가더라도 거기에 대한 사후관리를 LH에서 철저히 하게 하든가 아니면 거기에 대한 사후관리를 우리 행정당국에서 철저하게 할 수 있는 어떤 기준은 서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본 위원이 해요.
  지금 저기 보면 과장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입주한 지 5년 차가 되는데 다섯 번 역류를 했어요. 그러니까 네 번 역류를 하고 싱크홀이 생기면서 역류를 또 한 번 하고 그래서 다섯 번의 역류를 했다고. 그러니까 그 주민들이 아주 노이로제가 걸린 거지. 여름이 오는 게 두렵다 이렇게 표현을 할 정도예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완벽하게 세워주셔서 금년에는 주민들이 그런 불감증에서 완전히 해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과장님.
○하수과장 조성선 알겠습니다. 조금 더 보완책을 찾아봐서 조금 더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재차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과장님 나오신 김에 또 한 가지만 질의를 할게요.
  항동에서 내려오는 하수관로 작업을 하면서 민원이 그때 들어왔었던 내용 아시죠?
○하수과장 조성선 네.
윤병권 위원 그것도 지금 해결이 전혀 안 되고 있는 상태죠. 그것도 보니까 그냥 핑퐁행정이 되더라고요. 하수과에서는 LH, LH에서는 또 무슨 건설회사, 건설회사는 하청업자. 그러니까 결국 하수관로 공사로 인해서 피해를 본 공장주인은 그냥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될지를 모르는 거야. 하수과에서는 LH다, LH에서는 공사한 회사다. 그러니까 공중에 이렇게 떠있으니까 피해를 보신 분은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거야.
  아마 그 피해를 보신 분이 별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후로는 제가 연락도 못해 보고 만나보지도 못했어요. 만나보지도 못했는데 어쨌든 하수관로 공사로 인해서 민폐를 보여주셨다 이런 얘기거든요.
  과장께서는 하수과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것을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민원인으로 하여금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서비스로 개선해 줬으면 좋겠어요.
○하수과장 조성선 노력해 보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윤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석 위원 김환석 위원입니다.
  먼저 시민이 행복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삼고 연일 수고해 주시는 장용기 단장님 이하 모든 관계공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감사합니다.
김환석 위원 저는 단장께 한 가지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보여주실래요?
  준비가 덜 돼서 준비되는 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장께 잠시 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업무보고인 자리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 그리고 우리 환경사업단에서 금년에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어떤 지향점에 대해서 시각과 생각을 맞춰보자 하는 그런 의도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도행정과장께 한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수도행정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구황삼 수도행정과장 구황삼입니다.
김환석 위원 자료 25쪽 한번 보겠습니다.
  추진계획에 보면 상수도요금 현실화 추진 2020년도에 이미 인상요인이 18.33% 정도 발생한 걸로 돼 있고 거기 보면 금년도 4월경에 수도요금 인상안을 마련하겠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천시의 현재 수도요금 수준은 인근 지자체 서울, 인천, 광명 등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수준에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구황삼 수도권 지자체에서 성남을 제외하고는 가장 저희들이 낮은 편입니다.
김환석 위원 저희가 저렴한 편입니까?
○수도행정과장 구황삼 네.
김환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떻든 시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되고 정부에서는 가뜩이나 전기료, 가스, 기타 용역비 등에 대해서 인상을 원래 1월부터 하기로 했었는데 대선과 맞물려서 여야가 서로 줄 당기기 하느라고 4월 선거 이후로 인상을 미루고 있는데 어떻든 우리 수도행정과에서도 적정한 운영을 위해서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인 걸로도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서민생활에 가능한 한 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인상하더라도 가장 최소한 인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구황삼 네, 알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화면이 준비됐기 때문에 단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계시는 환경과 과장께도 몇 차례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고 지난 11월 29일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해서 이 사진을 찍는데 그 부근 소사구청 안테나 탑의 9층 높이까지 올라가도 한 앵글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넓은 면적입니다.
  이건 무인항공촬영으로 해서 한 컷 찍은 건데 저게 4만 평이 약간 넘는 면적의 거의 3분의 2 정도를 석면건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 건물높이가 5층 정도 됩니다. 그렇게 하고 지붕 전체, 벽면 전체가 신기하게 다 석면재질로 쌓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면적을 계산해 보지는 않았지만 아까 존경하는 정재현 위원님께서도 마침 석면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길게는 안 하겠습니다만, 석면 관련된 우리 부천시의 현황들을 뽑아보자 이렇게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환경사업단에서는 삼양홀딩스 등 이런 대형, 대량 1급 발암물질, 여기는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데 이게 또 언제 될지도 몰라요. 한 10여 년도 넘게 전부터 된다, 된다 이렇게 했고 2018년도 8월에는 부천시와 MOU를 체결한 상태에서도 아직 움직임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법도 굉장히 강화됐습니다. 환경부에서 법도 강화가 되기는 했는데 우리 부천시에서는 석면 대량 폐기되어야 될 이런 것에 대해서 석면처리에 대한 매뉴얼을 별도로, 물론「석면안전관리법」석면과 관련된 법도 여러 개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그러한 법들을 근거로 해서 우리 부천시에서는 앞으로 이런 대형 석면건물이 철거되는데 이러한 매뉴얼에 의해서 관리하겠습니다라는 매뉴얼을 한번 만들어보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저희가 슬레이트하고 석면하고 지원사업은 하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대규모 재건축해야 될 그런 데에서 나오는 것은, 저희가 그것까지는 소관이 아니라고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대형공사장이나 이런 데에 석면이 투여가 되는지 그것은 저희가 매뉴얼을 따로 만들어서 항상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물론 주택관리과 그쪽 주택사업단에도 이와 유사한 주문을 내렸습니다. 환경사업단과 협의해서 우리 부천시 어떤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제가 주문을 해 놨고 여기에는 지금 시민들 몇 천 명의 눈이 쫙 보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처리되는가.
  아마 비대위가 있다는 말씀은 들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계속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지금 주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김환석 위원 다음은 정수과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정수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장 박성태 정수과장 박성태입니다.
김환석 위원 우리 시민들에게 질 좋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40쪽에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운영과 관련해서 무료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민방위비상급수, 그다음에 먹는물공동시설, 수돗물 등.
  그리고 정수과하고 다른가요, 아까 160여 항목에 걸쳐서 검사를 하는 신 장비도 들여오게 되고 이렇게 되는데 본 위원이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민방위용급수시설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정재현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는데 녹물, 단수, 비상급수 상황이 됐을 때 맨 먼저 해야 될 게 무엇입니까 하는 게 먹는 샘물을 공급해 주는 거라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민방위용급수는 제가 시의원 되고 나서 몇 차례 확인하고 또 관리실태를 자료로 받은 적도 있는데 민방위용급수 수질관리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정수과장 박성태 민방위비상급수는 저희 관내에 106개소가 있습니다. 이 시설을 관리하는 부서는 365안전센터가 되겠습니다. 거기서 저희 먹는물검사기관에 공인검사기관으로 수질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검사의뢰를 하면 저희가 검사를 해서 성적서를 발송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검사를 해 보면 조금 부적합이 있습니다.
  부적합이 19% 정도로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 주로 총대장균이라든지 일반세균 이러한 것들이 부적합으로 많이 나오고 있고 그러한 것들을 저희는 검사를 해서 365안전센터로 보내주면 그쪽에서 성적서를 게시를 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수질상태에 대해서 관리를 해서 시민들이 비상시에 먹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어떻든 잘 되고 있다고 하니까 안심은 되는데요, 말 그대로 민방위용급수는 사실은 평소에 계속 이용을 하게 하는 것은 비상시에도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수과장 박성태 네.
김환석 위원 이게 정수과에서 자체 수동적으로 알아서 검사하는 게 아니고 365안전센터로부터 의뢰가 있는 경우에만 하고 계신다고 그랬는데 제가 365안전센터를 통해서 조금 더 정기적으로 관리되도록 요청을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수과장 박성태 네, 알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른 부서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께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자원순환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권광진 자원순환과장 권광진입니다.
김환석 위원 직제상 맨 뒤의 과로 돼 있기도 하고 또 소각장 현대화 내지는 광역화와 관련된 이러한 내용들이 맨 뒤쪽에 가있습니다. 소각장 현대화 수립완료 시까지 효율적 운영 관리하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60쪽에서 잘 설명하고 있고요.
  61쪽에 보면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에 7786억의 사업비가 드는데 여기는 광역화를 전제로 해서만 예산편성을 해 놨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권광진 네, 그렇습니다.
김환석 위원 우리 자체적으로 했을 때는 그때 얼마가 든다고 그랬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권광진 우리 시 자체적으로 했을 때 용량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약 5600억 소요되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개인적으로는 타 지자체의 폐기물을, 쓰레기를 들여서까지 소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서적인 문제를 제가 설명하면서 그것은 곤란하지 않느냐 해서 본 위원은 반대입장을 명확히 했고요. 거기에 대해서 절충법으로 굳이 하겠다고 한다면 모든 시민들의 의견을 끝까지 들어보고 어느 정도 설득노력도 해 보고 해서 동의가 어느 정도 됐을 때 해야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는 안 되겠다 하는 의견을 몇 번 드린 바가 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같고요.
  이런 것 같습니다. 다른 데서는 님비지 않습니까. 혐오시설로서 내 앞마당에 놓지 마 이건데 우리는 지금 뭐예요, 핌피하고 있습니다. 제발 우리 뒤뜰에 이것 좀 설치하게 해 줘 이렇게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반영하고, 설득이 필요하면 설득을 하고 설명이 필요하면 설명을 하고 거기에 대해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 불가피성에 대해서, 인천의 부평, 계양 것 300톤, 서울 강서에 130톤입니까?
○자원순환과장 권광진 네.
김환석 위원 이것을 들여서까지 해야 되는 그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시행해 주기 바랍니다, 하더라도.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도교위 위원님들의 일치된 의견으로 소각장 광역화의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한다는 측면에서도 당시에 소각장 입지선정위원회에 들어가는 수당을 삭감하는 걸로 최소한의 예산삭감이지만 우리 도교위 위원님들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드렸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충분히, 전보다는 속도감은 좀 떨어진 것 같기는 해요, 제 느낌으로는. 이 자료나 이런 걸로 봐서. 전에는 바로 인근 지자체하고 MOU 체결을 내일 합니다, 며칟날 합니다 이랬었는데 조금 어떻습니까, 시간을 좀 두고 가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권광진 전반적으로 위원님 말씀 주셨는데 님비, 핌피 관련해서 저희가 충분히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두말씀에 발생지 처리원칙 관련된 부분, 그다음에 시민정서, 그다음에 시민소통 부분, 또 마지막으로 시기와 관련해서도 말씀을 주셨는데 가급적이면 시민들의 의견 충분히 반영하고 또 시기적으로도 저희가 정상적으로 또 내부적으로 추진은 하고 있지만 금년 상반기의 여러 가지 일정들 고려해서 최적의 홍보, 소통, 아까 말씀드린 님비, 핌피 고민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잘 들었습니다. 지금 자원순환과장께 드린 말씀은 우리 환경사업단장님께도 드린 말씀으로 함께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김환석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윤병권 부의장님께서 충분히 말씀 주셨기 때문에 사진 한번만 보겠습니다.
  옥길 싱크홀 현장사진들인데요, 이렇게 난리가 나서 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본 위원이 시정질문 과정에서 LH에서 시공하는 것은 자체 설계, 시공, 감수 다 끝내버리고 마는데 뒤처리는 결국 우리 부천시가 떠안아야 됩니다.
  우리 하수과 고생 많으셨죠?
  그런데 제가 뭘 요구했느냐. 이제 LH를 믿지 못하겠으니까, 이것은 시민들의 목소리입니다. LH를 믿지 못하겠으니까 LH에서 시공하는 것들, 또 싱크홀 말고도 LH헤일라움아파트에 대피시설이 법적면적이 네 식구가 겨우 딱, 화재가 났을 때 마지막 대피할 수 있는, 구조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법적으로 2.2㎡를 확보해 줘야 되는데 1.2㎡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온갖 이유만 갖다 대고, 어떻게 그것을 부숴서 다시 짓겠습니까,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고 나면 끝나버리는데.
  LH에서 시공하는 모든 이런 기반시설, 또 공동주택 등 할 것 없이 우리 부천시가 받는 LH에서 시공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훨씬 더 관리가 잘될 수 있도록, 또 이것을 인수인계할 때 조금 전에도 설명이 있었습니다만 자재가 제대로 쓰여진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했으면 좋겠다, 확실하게.
  그리고 이런 문제가 터졌을 때는 그냥 복구로만 끝나서는 안 되고 시민들의 입은 피해에 대해서 혹은 우리 부천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 아주 징벌적 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 행정을 해 주십사 하는 이런 당부 말씀드립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할 말은 많은데 제가 쓸 시간을 많이 썼기 때문에 이것으로 줄이겠습니다.
  금년 한 해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감사합니다.
김환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김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주삼 속개하겠습니다.
  남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 간단하게 3개만 하겠습니다.
  원래는 국장님께 다 질문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부서는 과장님이 나오셔야 되겠어요. 환경과장님 잠깐
○위원장 김주삼 환경과장님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 작년에 부천 그린뉴딜센터 관련해서 조금 해프닝이 있었어도 잘 해결이 돼서 정말 다행이고요. 그런데 이게 사업비가 늘었어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사업비가 좀 늘었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게 54억 정도가 작년에 비해서 늘었는데 내용이 있나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지금 저희가 장소를 공원구역으로 옮기다 보니 부천 대공원 계획하고 맞물려서 거기 4층을 공원과에서 사용하기로 협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3층까지 건설을 하려고 했었는데 4층을 증축하면서 비용이 조금 증가됐습니다.
남미경 위원 건축비에서 증가가 된 거네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남미경 위원 저는 또 사업내용이 늘었나 해서 질의를 했고요. 그러면 공원과가 들어가는 거고.
  그리고 여기가 지방의제21이 아직은 없잖아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없습니다.
남미경 위원 없는데 거기 회비는 지금 내고 있는 건가요?
○환경과장 박정희 회비요?
남미경 위원 네, 540만 원인가 그게, 지금 그걸 낸다는 게 돼 있어요. 혹시
○환경과장 박정희 그것은 이클레이 회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남미경 위원 네?
○환경과장 박정희 이클레이, 지방자치단체.
남미경 위원 그거예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의제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여기가 금개구리도 그렇고 참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고 결국에는 그린뉴딜센터가 조성이 되는 거고 또 자원순환센터에 있는 기후체험관도 여기에 다 흡수가 될 거잖아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그렇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러면 거기 산울림청소년센터하고 맞물려서 교육과 실행이 다 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개념으로 보면 되는 거죠?
○환경과장 박정희 네, 저희가 교육을 추진할 때는 산울림청소년회관까지 연대해서 폭넓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남미경 위원 역곡 일대가 굉장히 달라지는 거에 일익을 담당하실 것 같은데 이게 잘 되기를 바랍니다.
○환경과장 박정희 네, 감사합니다.
남미경 위원 들어가셔도 되고요.
  미세먼지대책과장님.
○위원장 김주삼 미세먼지대책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 작년에 미세먼지정책사업 보고회 하고 전문가들 자문회의 등 해서 우리가 굉장히 큰 사업을 또 받아왔잖아요. 그것 내용이 여기 국가연구개발사업 이걸로 그냥 축약이 돼서 보고가 들어왔네요. 그러면 이것 관련된 예산은 우리와 상관이 없어서 여기 보고가 안 된 건가요, 혹시?
○미세먼지대책과장 박태식 지금 약 390억 되는데 전액 국비고 환경부 R&D사업이기 때문에 시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요. 실증사업 과정에 그 대상을 부천에 있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남미경 위원 이게 그래도 우리 시에서 예산은 안 들어가도 미세먼지대책과에서 업적이 되거든요.
○미세먼지대책과장 박태식 네.
남미경 위원 그리고 위원님들도 잘 몰라요. 그래서 이런 것은 같이 홍보하는 차원에서도 보고를 해 주세요.
○미세먼지대책과장 박태식 한번 정리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리고 지금 이게 장소가 다 정해진 거잖아요.  
○미세먼지대책과장 박태식 50개 중에 42개소는 정해졌는데 나머지 기존에 정해진 것들은 작년 11월부터 월 1회씩 방문해서 공간구조하고 세균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 장소 관련해서도 같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미세먼지대책과장 박태식 네, 알겠습니다.
남미경 위원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고요.
  그다음에 생태하천과장님이요.
○위원장 김주삼 생태하천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 작년 사업에 도심물길조성사업이 지금 다 끝난 건가요? 송내대로 중동지역 녹지하고 중앙공원에 관련된 것.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아닙니다. 시장 지시사항으로 추진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설계를 해 보고 하니까 당초에 예측했던 사업비보다 훨씬 많고, 그 지역여건이 사업하기가 사실상 곤란한 그런 내용이고, 또 코로나 시국이 되다 보니 그 지역의 인근주민들하고, 생활권하고 밀접한 그런 지역이 되다 보니까 인근주민들하고 교감을 많이 해야 되는데 그것도 어렵고 그래서 사업을 중단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리고 걷고 싶은 도심 속 친환경 생태하천 조성이 도시숲 생태하천 가꾸기하고 연결돼서 진행되는 사업인 거죠?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먼저 말씀하신 송내대로변은 별개의 사업이고, 후자에 말씀하신 것은 기존에 있는 시민의 강이라든가 생태하천이라든가 그런 시설들에 대한 유지관리 측면의 사업입니다.
남미경 위원 10개소가 국가하천하고 소하천 이것하고, 하천변 친수공간 조성, 역곡천, 심곡천 이런 것이 다 같이, 어쨌든 이 사업이 다 포함이 되는 사업인 거잖아요, 그렇죠?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네, 그렇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러게요, 우리 부천에 하천이 별로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관리는 계속 되어야 되거든요. 또 시민의 강도 그렇고요.
  그런데 도심물길 조성사업에 대해서 조금 거는 기대가 있었어요, 저는 사실은. 그런데 그것도 취소되고 그래서 조금 아쉽네요.
  다시 또 시작할 수도 있지 않겠어요?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지금 당장은 아마도 쉽지 않을 것 같고 시간이 지나서 상황변화가 있다면 다시 추진해도 되지 않겠나, 그것은 향후 일이니까 제가 말씀드리기 좀,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남미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남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유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유경 위원 단장님, 우선 굴포하수처리장 저희 시의 요구사항은 가능성이 있나요? 여기 책자에도 있지만 굴포하수처리장 환경개선사업에 보면 저희 시 요구사항이 이전·지하화잖아요. 그 요구사항의 가능성은 좀 보이나요?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지금 진행된 사항을 표면적으로 외부에 저희가 발표는 아직 안 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용역이 들어갔지만 LH에서 금년 5월에 결과가 나오기로 돼 있는데 사전에 용역사에서 결과는 다 나왔어요.
  나와서 지금 잠깐 귀띔을 드리면 LH에서 지하화하는 걸로 방향을 선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부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라 그것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유경 위원 어쨌든 그나마 반가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각장 관련해서는 정재현 위원님이나 김환석 위원님이 이미 말씀하셨고 제가 본예산 때 단장님께 얘기를 드렸기 때문에, 언제까지 광역화 이 목표를 갖고 답정너로 가시지 않고 주변상황, 정책방향 여러 가지를 감안하셔서 최선의 선택, 최고의 선택이 뭐가 될지, 향후 어쨌든 20, 30년을 또 가지고 가야 할 소각장이잖아요, 만약에 저희가 계속 하게 된다면. 그 기간을 염두에 두고 고민을 길게 깊숙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알겠습니다.
권유경 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저희 베르네천 공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작년 한 해 대명초 뒤쪽에 대장동으로 이어지는 곳도 공사를 진행했죠.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권유경 위원 그런데 똑같은 민원이 뭐냐면 예정된 기간보다 너무 오래 걸린다는 거예요. 대명초 뒤에 같은 경우에 학교 뒤다 보니까 학부모님들 요구사항이 많으신, 관심이 많으신 곳이고, 지금 베르네천 같은 경우에는 산책로로 성곡동에서 제일 많이 이용하시는 공간인데 늘 가다보면 공사는 진행 중인데 이게 과연 저 기간 안에 될까, 된다라고 답변은 드리지만 그 기간이 되면 또 연장이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저희 생태하천과의 업무보고를 보면 오정어울마당에서 덕산초등학교도 계획이 되어 있잖아요. 다 학교 주변입니다. 그다음에 대장동까지 이어지는 곳도 지금 돌덩어리들이 쌓여져 있는 모습으로 주민분들은 언제 끝나나 관심을 갖고 계시고 거기도 역시나 원일초, 대명초 학교 주변이라서 공사일정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정확하게 어떤 내용이고, 언제 마무리가 되는데 만약에 마무리가 안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해서 연장이 됐다라는 현수막이든 안내판이든 부착을 하셔서 왔다 갔다 하는 학생들, 그리고 공공기관 이용하시는, 오정대공원 이용하시는 주민분들한테 피해나 혹은 궁금증을 물어봐야지만 해결되는 상황이 안 생기도록 단장님이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조치하겠습니다.
권유경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는, 제가 지난 본예산 때 어느 부서하고 얘기하다가 의외로 저희 환경사업단이, 저는 사실 제 지역구에 소각장이 있기 때문에 소각장과 관련해서 단장님이든 과장님이든 제 성격과 안 맞게 정말, 되게 목소리를 세게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 여러 부서에서 과장님들, 팀장님들 설명을 오시면 제 느낌으로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 어려운 용어들이 있는 것을 정말 편하게 설명을 해 주시거든요. 그래서 그때 어느 부서에 이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일이 보이지 않는 부서인데 워낙 물이든 환경이든 미세먼지든 주민들한테 밀접하게 관계가 있다 보니까 뭔가 하나가 사건이 터지면 가장 민원은 세게 받는 부서가 이 환경사업단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 설명하신 분이 되게 뭔가 짠한 표정을 지어주셔서 제가 참 그게 마음에 걸립니다.
  아까 정재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환경미화원이라는 단어뿐만 아니라 부서에 계신 과장님 이하 부서에 관계된 공무원분들, 그리고 그 밑에 여러 미화든 뭐든 하시는 관계되신 분들이 내 일에 자부심을 갖고 다른 분들한테도 대우를 받는 것은 저는 단장님의 몫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챙기셔서 여기 계신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내 일이 주민과 우리 시민과 제일 밀접하다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장용기 네, 명심하겠습니다.
권유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권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산 위원 단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두 가지 정도만 질의하겠는데요.
  그것은 우리 환경과장님이 대신 하셔도 될 것 같은데 우리 오정군부대 이전과 관련해서 토양오염 조사하고 있죠. 그런데 이게 환경과하고 업무협업이 안 되는 내용인가요?
  그래요, 과장님이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환경과장 박정희 오정군부대 토양오염 건은 제가 지금 자료가 없어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2013년도에 초과가 돼서 군부대지역인 3지역 기준으로 이미 환경과에서는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가 다시 도시지역으로 바뀌고 주거지역으로 바뀌면서 1지역 기준으로 다시 복원을 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지금은 도시전략과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
박정산 위원 그것은 환경과하고는 업무협업이 되는 내용은 아닌가요? 지금 도시전략과에서 용역회사를 선정하고 우리 부천시 위원회 설립을 해서 부천시와 환경과 관련된 단체대표들하고 위원회가 구성이 돼 있거든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저희 과에서도
박정산 위원 그래서 투명하게 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환경과가 그래도 환경과 관련된 단체원들하고 훨씬 소통이 잘될 것 같은데 거기서 같이 협업을 하는 게 훨씬 낫지 않겠느냐.
  왜 그러느냐면 이게 나중에 정화사업도 해야 될 건데 그와 관련해서 또 시민단체와 시의 주장이 엇갈려가지고 이게 늦어진다고 하면 우리 시로서도 손해거든요. 많은 손해가 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 위원들 간에 관련된 내용들 협업이 필요하지 않겠나 싶어서.
  그러니까 이게 업무형태상으로 환경과하고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움직이고 있나요?
○환경과장 박정희 저희 관련 팀장님께서 거기 위원으로 같이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박정산 위원 현재?
○환경과장 박정희 네.
박정산 위원 그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여를 해서 시민들하고 훨씬 빨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것을 부탁을 드리려고 그래요. 나중에 서로 의견, 주장이 달라져버리면 복잡해지고 그런 문제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박정희 네, 알겠습니다.
박정산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다음에 이것은 생태하천과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이야기를 해 주세요.
○위원장 김주삼 생태하천과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산 위원 올해 보면 우리 예산이 하천관리비로, 여기에는 예산이 그렇게 많이 편성돼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한 14억 얼마 편성돼 있죠, 전체로?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하천관리가 제일 마지막에 걷고 싶은 도심 속 친환경 생태하천 조성 거기에 다 포함되는
박정산 위원 그러니까 14억 6500만 원 이게 부천시 전체 하천관리비 같은데 이게 유지보수비 이런 것 같거든요.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네.
박정산 위원 그런데 올해 시민의 강 같은 경우는 관리비가 얼마 정도 책정이 돼요? 여기는 토털 5억 8000 이렇게 돼 있어서.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상동시민의 강 경우는 상시적으로, 연례적으로 관리하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청소라든가 수목 병충해 예방이라든가 잡초제거라든가 해서 2억 3000 편성되어 있습니다.
박정산 위원 이것 왜 제가 말씀드리느냐면 이게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려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잖아요. 이게 엄청난 비용이 드니까 예산을 세우기도 쉽지 않은데 제가 쭉 돌아다녀 보면 대부분이 물때와 낙엽, 그다음에 조금 수면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거든요.
  그런데 보면 청소하는 것이 그렇게 효과가 나지를 않잖아요. 그래서 이 문제를 전체적으로 20억, 30억 예산을 세워서 하려면 또 어려운 문제고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일반 자연천은 가뭄이 들면 마르기도 하고 큰 비가 내리면 유속에 의해서 청소가 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인공하천이라 유속도 똑같고 어떤 자연적으로 정화될 상태가 아니니까 우리가 인위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물을 다 빼서 말리면 물때 같은 경우는 다 마르잖아요. 그럴 때 기간을 정해서 고압으로 쏴버리면 돌 같은 것은 다 깨끗하게 청소가 되거든요, 이 벽이. 그리고 나무나 이런 것은 그때 청소하고 조금 지면이 높아진 데는 군데군데 파가지고 낮춰주면 아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관리가 잘될 것 같은데 지금까지 물을 말린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네, 그렇습니다.
박정산 위원 그러니까 꼭 많은 돈을 들여서, 한 번에 리모델링하려고 계획을 세우면 이게 어려워요, 예산 세우기가. 그러니까 여름 같은 때 한 번 정도 물을 빼서 말리면 주변에 있는 수분, 물이 들어가면 다시 자라거든요, 말라도. 그러니까 돌 같은 경우는 고압으로 쏴가지고 얼마든지 물때를 깨끗하게 정리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관리를 좀, 시스템을 개선해 보는 방법을 찾아봐주시라고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산 위원 그리고 이것은 아까 남미경 위원께서 질의를 해서 내가 파악을 했는데 물길조성사업이 중단이 됐다고요.
  우리가 본예산에 예산이 편성돼 있는 것 있죠, 3억 정도.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네, 그렇습니다.
박정산 위원 그것은 어떻게 활용을 해야 되나요?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예산이 완료될 무렵에 사실은 결정이 돼갖고 예산 사실은 정리를 하려고
박정산 위원 반납하나요?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아니, 예산 수립하는 것을 중단하고 사업 중단에 맞춰서 정리를 하려고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했는데 그렇게 하기는 시기적으로 너무 곤란한 점이 많다 그래서 금년도 추경에 삭감 내지는
박정산 위원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면 거기가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되게 많았어요. 자전거도로도 실질적으로 새로 해야 되고 보도블록 교체 이런 문제들이 있는데 물길조성을 한다고 해서 거의 4년간 미뤄놓은 거거든요.
  어차피 물길조성을 하면 다시 다 파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이중예산이 낭비되니까 안 하고 기다렸는데 만일에 그게 중단이 된다고 하면 도로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예산부서와 해서 그쪽으로 이전해 주는 게 나는 맞지 않느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것은 그냥 예산부서에 옮기면 예산부서는 본인들 편리에 따라서 편성해버릴 수도 있으니까 사전에 예산부서, 도로 관련된 부서와 협의를 하고 그 예산은 합리적으로 조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네,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것입니다.
박정산 위원 그렇게 좀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장 김소일 네.
박정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환경사업단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주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동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동 소관 업무보고는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10개 동을 대표하여 대산동장으로부터 청취하고 추가로 설명이 필요한 사업이 있는 동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 답변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대산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대산동장 정해웅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주삼 위원장님, 홍진아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 소관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주삼 대산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 자리에서 설명이 필요한 사업이 있는 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이 별도로 필요한 동장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광역동 하면서 주민들 불만도 많아지고 있잖아요. 이런 것에 대해서 동장님들께서 옛날 구청장처럼, 구청하고 똑같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현재 광역동이. 그 기능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대처할 만한 준비도 있어야 된다고 보이고요.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석 위원 옆에 존경하는 정재현 위원님께서 없다고 그래서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김환석 위원입니다.
  오늘 각 동의 동장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뵐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항상 시민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고 찾아가고 들어주고 또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고 하는 행정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수고해 주시는 동장님 이하 모든 각 동의 관계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짧게 두 가지만 행정감사가 아니고 업무보고 자리니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본 위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각 지역 특히 원도심 쪽에 진행되고 있는 각종 재개발·재건축, 소규모가로주택정비사업 등 굉장히 많은 재개발·재건축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조합원 총회에 가보면 장소가 너무 열악합니다.
  지하에 있는 교회라든지 몇 명 들어갈 수도 없는 곳에 우리가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피해야 할 3밀, 밀접·밀폐·밀집을 오히려, 그분들 건축사업을 위해서 할 수 없이 하는 거겠지만 좀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재건축을 위해서 추진위 회의라든지 조합원 총회라든지 이런 것 할 때 유휴공간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열린 자세로 공간 확보를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제안을 드립니다. 그래서 일정 방역조건이 갖춰진 그런 공적장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조합원 총회가 이루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어차피 거기 계신 분들도 동에 소속되어 있는 분들이고 주민들입니다. 또 재개발과 관련해서는 항상 잘 아시겠지만 찬성하는 분도 있고 반대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찬성과 반대가 있기 때문에 공간을 내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안 됩니다.
  찬성하는 분도 주민의 의견이고 반대하는 것도 주민의 의견이기 때문에 관의 입장에서는 공정하게만, 추진을 원하는 분에게도 똑같은 조건으로 개방해 주고 반대하는 분들에게도 똑같이 개방해 주고 이것만 중립을 제대로 지켜서 해 주신다면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계시는 존경하는 위원들께서도 찬성하는 쪽에도 가서 의견을 들어줘야 되고 반대하는 분들 의견도 실제로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찬반을 떠나서 우선 방역 안전성을 위해서, 그리고 그분들이 추진하고자 하는 것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측면에서 그것 한 가지 당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지난 본 위원이 의회활동을 하는 동안에 각 광역동장님들께 계속 요청을 드렸었고 지난번 회기 중에 이렇게 제가 항상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습니다. 각 동에서 동별 보행자도로 내의 지장물 현황을 조사한 지도들이 있습니다.
  범안동에 정애경 동장님이랑은 직접 작성에도 참여하신 걸로 본 위원이 기억을 하고 있는데 각 광역동장님들 그리고 동 직원들, 과장, 팀장님들께서 고생해서 보도지장물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이것을 지도화해 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주시고 여기에 보면 연도별로 가로수, 전신주, 통신주, 도로표지주, 신호주, 볼라드, 버스베이, 가판대, 소화전까지 여러 가지의 보도상 지장물들이 있는데 이것 정비를 한꺼번에 다 못하지만 하나씩이라도 해결해 가자는 그런 측면에서 지장물 지도를 요청을 드렸었고 이게 다 잘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로사업단 업무보고 때도 요청을 드린바 있습니다. 각 동에서 전신주, 통신주, 가로수 등 지장물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협조들이 필요한데 동별로 각각 하다 보면 너무 업무량이 중복되고 많아질 수 있으니까 이것을 도로사업단에서 신청해 오면 일괄적으로, 이번에 예를 들어서 한전에 전신주 이설이 필요한 부분들을 언제까지 주십시오 하면 이곳에서 한전에다가 연락을 해서 협조를 얻어내고 또 각 통신사도 마찬가지, 소방서도 마찬가지 유관기관들과 협조를 받아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해 주십사 하고 당부를 드려놨는데 각 광역동장님들께서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셔야 되기 때문에 간략하게 말씀드렸고요, 금년 한 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되시고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한 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일선 동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우리 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김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진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홍진아입니다.
  아까 특별히 보고하실 게 다 없다고 하셔서 제가 능력 있고 훌륭하신 동장님들께서 쑥스러움을 많이 타셔서 말씀을 안 하시는 걸로 생각하고 말씀하실 기회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 심곡동장님부터 목소리 크시면 그 자리에서 하셔도 되고요, 목소리가 안 들릴 것 같다, 속기가 안 들릴 것 같다 하시면 마이크 앞으로 나오셔도 되겠습니다.
  동장님, 우리 동네에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죠. 심곡동 오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며칠 동안 혹시 심곡동은 다른 동에 비해 이런 특징을 갖고 있어서 이런 사업을 해 보겠다, 아니면 와보니 다른 동에 없는 이런 걸 하고 있더라 하는 것 있으면 답변해 주십시오.
○심곡동장 홍성관 제가 1월 2일 자로 왔으니까 2주 정도 지난 상황인데요. 가서 현장에서
홍진아 위원 동장님, 동장님 잘 안 들립니다.
○위원장 김주삼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아 위원 우리 속기사님이 안 들리실 것 같습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현장에 나가보니까 주민들하고 단체들이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소통이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많은 단체원들도 불편해하시는 부분들이 기존에 일반 동에 있을 때에 소통이 그래도 웬만큼 단체원들하고 됐었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안 된다고 해서 저희 기존 현재 있는 주민지원센터 권역별로 해서 책임과장제를 2월 1일부터 운영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시행하면 현재 주민지원센터의 관리부분도 있고 직원들 애로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청취를 하고 또 단체원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현재 거기서 발생되는 민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책임과장제를 운영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또 민원처리에 있어서 현장에서 발생되는 민원을 신속하게 선제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저희가 목민관제라는, 목요일에는 민원관찰제 활동을 하겠다는 목민관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홍진아 위원 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부천동장님, 같은 질문입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부천동장 권운희입니다.
  저도 부천동으로 부임한 지 며칠 안 됐는데요. 금년도에 제가 열흘 정도 지났지만 두 가지 정도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동 현장에서는 아마도 주민들 화합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복지분야 쪽에 중점을 둬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우선은 주민화합 차원에서 기존에 하지 않았던 각 동별로, 마을별로 주된 단체들 이를 테면 마을자치회, 통친회, 그다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 3대 단체장을 중심으로 해서 제가 현장방문을 정기적으로 매월 각 마을별로 순회를 하면서 그분들 단체장들 세 분들과 같이 지역순찰도 하고 마을에, 동네에 불편한 일이라든지 이런 것들 있는지 의견도 듣고 그런 정례적인 자리를 매달 5개 동을 돌아가면서 진행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요. 그것이 의미가 기존에 각 단체별로 불협화음이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동장하고 같이 자리를 하면서 화합의, 소통의 이런 기회로 삼고자 하는 목적이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복지분야 쪽에서는 청소년과 아동들에 대해 옛날부터 제가 관심이 있는 세대층이라서, 특히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그중에서 저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하는 아이들이 350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 40%가 다문화자녀들로 구성이 돼 있어요. 거의 100명 정도, 90명 정도 되는데 이 아이들에게 타깃을 두고 행정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또는 경영인협의회나 이런 자원들을 활용을 해서 기존에 하지 않았던 이런 지원들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지금 고심하고 있습니다.
홍진아 위원 네, 감사합니다. 동장님 자리로 가셔도 됩니다.
  그다음 중동장님.
  동장님들 짧게, 짧게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동장 이정배 우선은 이런 자리에 서게 해 주셔서 고맙고요.
  저는 중동 자랑을 좀 하겠습니다. 제가 작년도 2월 2일 자에 부임해가지고 어떻든 동의 그런 비전을 세워가지고, 광역동에 대해서 시에서 평가하는 게 실질적으로 7개 정도가 됩니다. 광역동만을 대상으로 시에서 평가하는 게 총 7개 사항이 되는데 저희 동이 작년도에는 7개 대상 전부 다 수상하는 그런 쾌거를 이뤘습니다.
  그러니까 중동 개청 이래 아마 이런 사례는 없었던 것 같은데 시에서 평가하는 게 실질적으로 동 행정시책에 대한 평가, 그다음에 주민지원센터와 관련된 평가, 그다음에 참여예산제 평가 이렇게 3개가 있고, 그다음에 도시 관련부서 쪽에서 평가하는 광고물 관련 평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4개하고 환경부서에서 평가하는 게 총 3개가 있는데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특화라든가 아니면 폐자원 재활용과 관련된 부분, 그다음에 깨끗한 마을 만들기 평가 이런 부문이 있었는데 저희가 4개 부문에서, 동 시책 평가를 중심으로 해서 4개 부문에서 저희가 최우수를 했고 3개 부문에서 우수를 해서 7개 부문 전부 다 상을 받게 됐는데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서 어떻든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고맙고 열성적으로 일한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 계획은 저희도 마찬가지로 온택트 행정일환의 차원에서 코로나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민들, 그다음에 단체원들하고 소통과 교류가 적었기 때문에 카카오채널을 개설해서 1,000명 정도를 목표로 해서 온라인으로 소통을 강화해서 시의 이런 주요정책들을 전파하는 역할 그런 일들을 한번 해 보고요.
  영화의 거리가 지금 조성된 지가, 한 2000년 정도에 조성이 됐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열악하고 시설물이 열악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한번 중점적으로 개선해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진아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 신중동장님.
○신중동장 이종성 신중동장 이종성입니다.
  초보라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기 좀 뭐하고요. 일단은 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은 현장 로드체킹을 통해서 주민불편사항을 많이 없애보고 싶었고, 또 이번에 저희 주력적으로 할 것은 저희 동 같은 경우는 마을공동체 소모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소모임들을 많이 발굴해서 학교, 복지관, 저희 행정복지센터와 같이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소통이라든가, 소통을 통해서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어떤 공동의제 같은 것을 찾아서 주민자치사업이나 참여예산사업으로 이끌어나가는, 이렇게 해서 주민자치회를 활성화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진아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 상동장님.
○상동장 정상은 상동장 정상은입니다.
  저희 동은, 저희 동 특성사항이 사실은 고시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시원에 거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새 보금자리로 이전할 때, 저희가 이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을 때 신청안내라든가 그런 걸 찾아서 해 주고 이전하실 때 조금이라도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그것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같이 할 예정이고요.
  또 하나는, 온택트 e-스튜디오라고 해서 상3 지역에다가 스튜디오를 하나 만들 생각이에요, 참여예산사업으로 해가지고. 그래서 주민들이 쉽게 유튜브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홍진아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
○대산동장 정해웅 대산동장 정해웅입니다.
  아까 심곡동에서 이야기한 것 같은데 광역동이 되면서 우리가 4개 동이 1개 광역동으로 됐어요. 특히 민원을 제기할 때 직접 대면하고 민원을 제기하는 이런 부분이 효율성이 높은데 그러지 못함으로써 나타나는 민원, 불평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4개 과장을 4개 동 담당관들 지정해서 운영하는, 제목이 이렇습니다. “위드주민 대문현답, 주민들과 함께 대산동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이 문제를 특수시책으로 올해 가려고 하고 있고 이 제도는 지난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봤어요. 22건 정도 접수가 됐고 18건 처리하고 했는데 대단히 반응이 좋습니다. 이것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두 번째는 뭐냐면, 심곡동과 대산동, 소사동이 외국인이 꽤 많습니다. 지금 외국인들 바라보는, 상가도 여러 가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분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사실 너무 많아요. 그래서 현장에서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보려고요. 현장에서 대화를 대산동이 주축이 돼서 마련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외국인들을 주민자치위원으로 참여시키는 방안, 대표성을 지닌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그 외에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방안은 많은데 구체화된 이런 계획이 없어서 이것을 좀 나서서 우리 대산동이 상당히 외국인이 많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진아 위원 감사합니다.
  소사본동장님.
○소사본동장 최승헌 소사본동장 최승헌입니다.
  동의 주된 기능이 주민들과의 접점에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보살피는 일 한 가지와 그다음에 복지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현재 현장에서 그렇게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주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한 노력들은 각 동이 아마 마찬가지로 다 비슷한 정책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고요, 현재 앞에서 말씀드렸던 기존에 있던 동사무소에 과장들이 나가서 1일 근무를 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우리 조직 내에서 업무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그런 게 전부 확산이 돼서 잘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동은 특히 지난해부터 로드체킹이 상시화돼서 지역주민들과 같이 현장을 확인하고 불편한 사항들을 처리하고 통보해 주는 그런 시책을 현재 진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소통의 문제이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이지만 만날 수 없어서 톡방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시책을 홍보하고 또 불편함을 접수해서 처리하고 하는 그런 시책들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복지 쪽에서는 저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사협이 중심이 돼서 후원을, 지역자원을 잘 이끌어내고 그 과정을 통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 여러 가지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고 그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많습니다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홍진아 위원 감사합니다.
  범안동장님.
○범안동장 정애경 범안동장 정애경입니다.
  저희 범안동은 옥길지구에 새로 아파트단지가 많이 들어섰는데 신도시가 형성이 됐어요. 거기 특성이 젊은 엄마들이 많아가지고 지역맘카페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항동하고 합쳐서 3만 4000인데 옥길지구만 하면 1만 명 가까이 되는 걸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저희 범안동 게시판을 하나 열어서 저희가 필요한 시정소식이나 그런 것을 올리고 댓글을 보면서 주민들 반응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거기 새로 생긴 아파트다 보니까 9개 큰 아파트단지에 다 아파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 1월부터는 아파트 카페하고도 연동을 해서 필요한 시정소식이나 주민동향 이런 소통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범안동에서 추진하는 특수시책 중의 하나가 광역동이 시행이 됐는데 폐자원은 대부분 집 앞에서 수거를 하지만 종이팩이나 폐건전지 같은 것은 광역동으로 가져와야 되거든요. 원도심 괴안지구나 그런 데 계신 분들이 종이팩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을 해 주는데 가져오기가 상당히 멀어서 오시기 힘들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한테 전화를 주시면 저희 수거반이 가서 종이팩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고, 폐건전지는 그냥 방문해서 수거하고, 그리고 타 시·군에서 오신 분인데 타 시·군 종량제봉투를 가지고 계신 분이면 거기 현장에 가서 전입인증스티커를 배부해 드리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진아 위원 감사합니다.
  성곡동장님.
○성곡동장 이정훈 안녕하세요, 성곡동장 이정훈입니다.
  저희 성곡동은 앞에서 심곡동이나 대산동에서 얘기했는데요, 저희도 지역주민 소통의 날을 운영하기 위해서 다음 주부터 부서장이 고강본하고 고강1주민센터에 나가서 지역주민과 생활불편사항에 대해서 상담하고 처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민이용시설 여건이 부족한 고강본동 은행단지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서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마을공간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진아 위원 마지막으로 오정동장님.
○오정동장 이성배 안녕하세요, 오정동장 이성배입니다.
  동의 문제점이라 그러면 처음 작년에 교육 갔다 와서 내려가 보니까 광역동이 되고 나서 소통이 제대로 안 되고 빠르다 그랬는데 빠른 것도 없더라 그것을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작년에 두 가지를 해 봤어요. 책임상담실제 그것은 하반기에 한 거고 통·네한바퀴 해서 통장님들과 함께 동네를 돌자 해서 봄부터 해 봤는데 그것을 일주일에 네 번을 나갔어요. 그리고 수요일은 로드체킹, 로드체킹은 옛날부터 하던 거라 그것은 어느 동이든 하는 거니까 생활안전과하고 하면 되는 거고. 그런데 이렇게 해 보니까 주민들이, 통장님들이 상당히 좋아하세요. 그동안에 묵었던 것 솔직히 우리 원종이나 원종1·2동은 거의 연립주택이 오래돼가지고 재해위험성이 많아서 그런 거고.
  그다음에 가로화단 있잖아요, 우리 화분들. 화분이 일반 동일 때 늘 거기다가 500만 원씩 주니까 그냥 사서 나무나 심어놓고 그랬어요. 편백을 막 심어놓으니까 그놈이 자라가지고 거기에 들어갈 수도 없는, 구덩이에 들어가 있으니까 다 말라죽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작년에 76개를 정비해 버리고.
  그다음에 책임상담실제는 하도 주민자치단체에서 마을자치회하고 안 된다고 해서 과장님들을 보냈어요. 과장님들이 월화목금을 다니시면서 두 시간씩 가서 의견을 받아보니까 통·네한바퀴나 책임상담실제를 하도 나가니까 이제 내용이 없어요, 솔직히. 그래가지고 올해는 제가 줄여버렸어요, 그냥 2회로.
  왜냐하면 이것 계속 나가니까 통장님들도 이제 낼 게 없는데 동장이 나온대, 그러니까 뭔가는 갖다가 내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구멍 뚫린 것 그것까지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그냥 두 번 하고.
  그다음에 책임상담실제는 계속 해서 하는데 어떻게 확대방안을 했느냐. 작년까지는 자생단체들만 왔는데 올해는 119라든지 지구대까지 다 넣고 그다음에 강화는 지정해 버리는 거예요. 어느 날 나가니까 거기 있는 사람들 와라 그렇게 업그레이드되는 걸로 했고.
  그다음에 우리가 올해 목표한 게 아까 중동장님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청소 분야에서 아무리 해도 안 돼요. 오정동은 도농공상이기 때문에 공장도 많고 농업도 있고 해서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열심히 했는데 된 거라고는 배터리 수거하는 것 업그레이드됐다고 해서 시장표창 하나 내려왔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벌써 수요일에 계획 수립했어요. 하여간에 장려상이 목표다, 장려부터 시작해 보자 그래가지고 지금 두 건에 대해서만 하고 재활용은 포기했어요.
  왜냐면 아파트가 없어가지고, 아파트에서 모아 가지고 갖다 준대요, 동에다가 그것을. 그것은 팔아먹을 수도 없는 거니까. 그런데 우리는 아무리 저기해도 주택이라 그냥 집어던져요, 길에. 그래서 저도 우리 집이 편의점을 두 개 해가지고 제가 모아다 엄청 줬어요. 그런데도 안 늘어나요.
  그래서 올해는 하여간에 그것은 포기하고 두 가지라도 장려상 타보자 해서 한 거고 우리 올해 목표가 소통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제가 저번에도 시장님한테 그것 보고드렸는데 올해도 그 두 개를 집중해서 해 볼 생각입니다.
홍진아 위원 네, 감사합니다.
  동장님들 감사합니다. 역시 겸손하시고 쑥스러움을 많이 타셔서 자랑을 안 하신 것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한 동이 대표로 보고하고 나머지 동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따로 보고 안 받는 걸 계속 하다 보니까 오늘은 정말 업무보고를 받은 것 같습니다. 정말 동별로 특색 있게 동장님들이 굉장히 잘하고 계시는 것 같거든요.
  지금 10개 동장님께서 다른 동 이야기하실 때 다 들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 저 동은 저거 하는데 우리 동도 이것 가져가서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하고 계신 부분이 있었을 것 같거든요.
  제가 오늘 이렇게 여쭤본 이유는 예전에는 5급 과장님이셨습니다, 동장님들이. 그런데 지금은 4급 동장님들이시거든요. 4급에 대한 기대치가 있잖아요, 시민들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그래서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거든요.
  100명 가까운 직원들과 큰살림을 하고 계신데 우리 10개 동이 똑같이 한다면 그게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동별로 특색을 맞춰서 조금 특화해서 그런 업무들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면 동장님들이 4급이 간 거에 대한 만족도를 우리 모두 다 잘했다라고 생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들어보니 너무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올해도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동 주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까, 시에서 하는 것 말고 우리 동은 이런 특성이 있으니 이런 것을 조금 더 개발해 보자라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계속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홍진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상으로 동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업무보고를 청취해 주신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4차 도시교통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산회)


○출석위원
  권유경  김주삼  김환석  남미경  박정산  윤병권  이상윤  정재현  홍진아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종임
  환경사업단장장용기
  환경과장박정희
  미세먼지대책과장박태식
  수도행정과장구황삼
  수도시설과장서강식
  정수과장박성태
  하수과장조성선
  생태하천과장김소일
  자원순환과장권광진
  심곡동장홍성관
  부천동장권운희
  중동장이정배
  신중동장이종성
  상동장정상은
  대산동장정해웅
  소사본동장최승헌
  범안동장정애경
  성곡동장이정훈
  오정동장이성배

○회의록서명
  위원장김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