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회부천시의회(임시회)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월 14일 (금)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12분 개의)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금번 회기 우리 위원회 마지막 일정으로 환경사업단과 동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환경사업단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환경사업단 업무보고는 단장으로부터 총괄하여 단 전체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환경사업단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주삼 위원장님, 홍진아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환경사업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으로 시민이 행복한 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각종 정책을 잘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올 한 해도 환경사업단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코로나 시국을 극복하고 계획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과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정희 환경과장입니다.
박태식 미세먼지대책과장입니다.
구황삼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서강식 수도시설과장입니다.
박성태 정수과장입니다.
조성선 하수과장입니다.
김소일 생태하천과장입니다.
권광진 자원순환과장입니다.
이어서 우리 단 2022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환경사업단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올 한 해 위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각 과장들이 배석해 있으니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지명한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짧게 묻고 5분 안에 끝내겠습니다.
지금 환경과에 석면문제 있습니다. 석면문제가 제기됐는데 이 석면이 더 있을 가능성이 있는 곳들 예상되는 곳들이 있습니다. 학교, 우리가 관리하지 않는 학교 등등 많습니다.
그 전에 앞서서 우리 시의회 홍보팀에 근무했던 김진의 팀장이 저기 모 직 팀장으로 갔으니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석면문제가 있을 만한 곳이 많습니다. 많으니까 이 문제는 확대해서 부천시 전역에 대한 점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실은 그것 자체가 뉴스가 될 텐데, 오늘 멈췄습니다 이렇게. 그런 설계가 가능한지, 지금 사실은 유럽 쪽에 가면 많습니다. 다들 한 번씩 연수 갔다 오시면 보셨을 텐데 그런 콘셉트를 가진 건물로 완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설계단계니까 그런 공모를 통해서 지역 내 에너지로 외부에너지 없이 설계할 수 있도록 그런 설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전에 선배공무원으로서 재직을 하시다가 지금 전무를 하고 있는 그분이 저한테 얘기하기를 “제가 있을 때 압력을 좀 넣어 달라, 국산으로 다 쓸 수 있게. 아니면 인센티브를 주든지” 그래서 우리 실무자한테 얘기하니까 이게 공정거래법이든 세계무역법으로 뭐 위반이 있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 시 예산을 낭비하는 거잖아요, 수억 원을 낭비하게 되는데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적절히 조치하라는 공문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확보 측면에서, 예산절감 측면에서 적절히 하라고 이야기할 수는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 버스를 구입하라고는 할 수 없지만 “AS 이런 문제나 예산비용 측면에서 아낄 수 있도록 준비해라” 이렇게는 말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스마트검침기에서 서버로 올라오는 정보전달률이 몇 %인지 아세요?
과장님, 몇 %인지 아세요?
그리고 우리 부천시 시스템이 다른 지역시스템하고 호환 잘 안 됩니다. 유일하게 부천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체 시장 중에서 부천 시스템이 10%가 안 됩니다, 실제로는. 그래서 호환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러면 전국 표준화돼가고 있는 과정이죠, 대충 보면 지금 스마트 검침시스템이.
호환 가능성에 대한 문제를 점검하셔서 대책을 좀 마련해 주십시오.
물이 안 나온다, 흙탕물이 나온다, 누런 물이 나온다 그러면 처음 필요한 게 뭐겠습니까?
단장님 한번 생각해 보세요. 물이 안 나온다, 갑자기 누런 물이 나온다, 식수가 없다 그러면 뭐가 가장 먼저 필요하죠?
물이 필요하겠죠, 먹을 물이.
이제 리스크를 그렇게 관리해야 될 시점 아닙니까. 도당동에 한번 그런 적 있습니다. 제가 강력하게 항의해서 지급하라고 한 적 있어요. 그랬더니 업체에서 2리터짜리 6개 하나씩 갖다 배달한 적 있습니다.
앞으로는 물이 안 나오면 그렇게 하시자는 거예요, 식수와 관련해서는.
그리고 씻는 물은, 우리 화장실 물이나 이런 것은 우리 급수차로 가면 되는 거고. 급수차가 먹는 물이 아니고 허드렛물이면 그렇게 쓰면 되는 것 아닙니까.
수도검침원 혹은 환경미화원 이 말이 요즘 논란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름에는 존중이 담겨야 한다고 그래서 환경미화원을 환경공무관으로 이름 바꾸자고 합니다.
환경사업단에 그런 이름들이 있습니다. 이름들 많습니다. 지금 수로원 이렇게 다 많잖아요. 전체 이름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부를 만한 대체이름이 있으면 그걸로 교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이 담긴 말로.
공무원이라는 말이 사실은 대단히 존경하는 말이잖아요. 공공의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러면 여기 과장님들 쭉 계시니까 자기 산하기관의 이름들 잔뜩 있을 텐데 이번 기회에 시민의 존중이 담긴 이름으로 불리게 이름들을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일괄로.
또 하나는, 우리 김포공항 이전할 가능성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면 소각장 문제도 잘 풀릴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하는 지역에 거기에 아예 3개 시가 공동으로 짓고 공동운영하는 방안도 나올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고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익의 고민까지 염두에 두고 고민을 길게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행스럽게 인천이 당사자이지 않습니까. 인천이 매립장을 중단한다고 그랬고 인천이 당사자예요. 우리 협상력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김포공항 이전문제까지 폭넓게 생각하고 인천 당사자하고 그리고 지방선거 이후에 어떻게 벌어질 건가까지 고민해서 광역소각장 문제를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단장님, 저게 뭔지 보신 기억나거나, 혹시 기억나는 거 있어요, 저게 뭔지?
생태하천과장님, 여기가 어디인지 아세요, 보신 기억나세요?
다만, 공사기간은 좀 길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음, 저런 것, 저것들.
결론적으로 LH에서 공사시기도 너무 늦게 했고 그다음에 옥길지구 전체적인 불량관 이런 문제가 복합적으로 다 엉켜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과장께서 잘 아시겠지만 거기 지금 집중적으로 피해 입는 아파트가 어디인지 아시죠?
그래서 저는 싱크홀이 생기는 것도 일단은 자재의 불량으로 인해서 발생이 됐고, 그로 인해서 저런 싱크홀도 발생이 됐고 또 그로 인해서 저런 임시관로도 설치를 하게 됐고. 그렇죠?
지금 저기 보면 과장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입주한 지 5년 차가 되는데 다섯 번 역류를 했어요. 그러니까 네 번 역류를 하고 싱크홀이 생기면서 역류를 또 한 번 하고 그래서 다섯 번의 역류를 했다고. 그러니까 그 주민들이 아주 노이로제가 걸린 거지. 여름이 오는 게 두렵다 이렇게 표현을 할 정도예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완벽하게 세워주셔서 금년에는 주민들이 그런 불감증에서 완전히 해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과장님.
항동에서 내려오는 하수관로 작업을 하면서 민원이 그때 들어왔었던 내용 아시죠?
아마 그 피해를 보신 분이 별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후로는 제가 연락도 못해 보고 만나보지도 못했어요. 만나보지도 못했는데 어쨌든 하수관로 공사로 인해서 민폐를 보여주셨다 이런 얘기거든요.
과장께서는 하수과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것을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민원인으로 하여금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서비스로 개선해 줬으면 좋겠어요.
김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민이 행복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삼고 연일 수고해 주시는 장용기 단장님 이하 모든 관계공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상 보여주실래요?
준비가 덜 돼서 준비되는 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장께 잠시 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업무보고인 자리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 그리고 우리 환경사업단에서 금년에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어떤 지향점에 대해서 시각과 생각을 맞춰보자 하는 그런 의도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도행정과장께 한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에 보면 상수도요금 현실화 추진 2020년도에 이미 인상요인이 18.33% 정도 발생한 걸로 돼 있고 거기 보면 금년도 4월경에 수도요금 인상안을 마련하겠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천시의 현재 수도요금 수준은 인근 지자체 서울, 인천, 광명 등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수준에 있습니까?
그러나 서민생활에 가능한 한 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인상하더라도 가장 최소한 인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면이 준비됐기 때문에 단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계시는 환경과 과장께도 몇 차례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고 지난 11월 29일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해서 이 사진을 찍는데 그 부근 소사구청 안테나 탑의 9층 높이까지 올라가도 한 앵글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넓은 면적입니다.
이건 무인항공촬영으로 해서 한 컷 찍은 건데 저게 4만 평이 약간 넘는 면적의 거의 3분의 2 정도를 석면건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 건물높이가 5층 정도 됩니다. 그렇게 하고 지붕 전체, 벽면 전체가 신기하게 다 석면재질로 쌓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면적을 계산해 보지는 않았지만 아까 존경하는 정재현 위원님께서도 마침 석면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길게는 안 하겠습니다만, 석면 관련된 우리 부천시의 현황들을 뽑아보자 이렇게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환경사업단에서는 삼양홀딩스 등 이런 대형, 대량 1급 발암물질, 여기는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데 이게 또 언제 될지도 몰라요. 한 10여 년도 넘게 전부터 된다, 된다 이렇게 했고 2018년도 8월에는 부천시와 MOU를 체결한 상태에서도 아직 움직임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법도 굉장히 강화됐습니다. 환경부에서 법도 강화가 되기는 했는데 우리 부천시에서는 석면 대량 폐기되어야 될 이런 것에 대해서 석면처리에 대한 매뉴얼을 별도로, 물론「석면안전관리법」석면과 관련된 법도 여러 개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그러한 법들을 근거로 해서 우리 부천시에서는 앞으로 이런 대형 석면건물이 철거되는데 이러한 매뉴얼에 의해서 관리하겠습니다라는 매뉴얼을 한번 만들어보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아마 비대위가 있다는 말씀은 들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계속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지금 주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40쪽에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운영과 관련해서 무료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민방위비상급수, 그다음에 먹는물공동시설, 수돗물 등.
그리고 정수과하고 다른가요, 아까 160여 항목에 걸쳐서 검사를 하는 신 장비도 들여오게 되고 이렇게 되는데 본 위원이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민방위용급수시설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정재현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는데 녹물, 단수, 비상급수 상황이 됐을 때 맨 먼저 해야 될 게 무엇입니까 하는 게 먹는 샘물을 공급해 주는 거라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민방위용급수는 제가 시의원 되고 나서 몇 차례 확인하고 또 관리실태를 자료로 받은 적도 있는데 민방위용급수 수질관리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부적합이 19% 정도로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 주로 총대장균이라든지 일반세균 이러한 것들이 부적합으로 많이 나오고 있고 그러한 것들을 저희는 검사를 해서 365안전센터로 보내주면 그쪽에서 성적서를 게시를 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수질상태에 대해서 관리를 해서 시민들이 비상시에 먹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른 부서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께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61쪽에 보면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에 7786억의 사업비가 드는데 여기는 광역화를 전제로 해서만 예산편성을 해 놨습니다.
이런 것 같습니다. 다른 데서는 님비지 않습니까. 혐오시설로서 내 앞마당에 놓지 마 이건데 우리는 지금 뭐예요, 핌피하고 있습니다. 제발 우리 뒤뜰에 이것 좀 설치하게 해 줘 이렇게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반영하고, 설득이 필요하면 설득을 하고 설명이 필요하면 설명을 하고 거기에 대해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 불가피성에 대해서, 인천의 부평, 계양 것 300톤, 서울 강서에 130톤입니까?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도교위 위원님들의 일치된 의견으로 소각장 광역화의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한다는 측면에서도 당시에 소각장 입지선정위원회에 들어가는 수당을 삭감하는 걸로 최소한의 예산삭감이지만 우리 도교위 위원님들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드렸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충분히, 전보다는 속도감은 좀 떨어진 것 같기는 해요, 제 느낌으로는. 이 자료나 이런 걸로 봐서. 전에는 바로 인근 지자체하고 MOU 체결을 내일 합니다, 며칟날 합니다 이랬었는데 조금 어떻습니까, 시간을 좀 두고 가고 있습니까?
끝으로 존경하는 윤병권 부의장님께서 충분히 말씀 주셨기 때문에 사진 한번만 보겠습니다.
옥길 싱크홀 현장사진들인데요, 이렇게 난리가 나서 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본 위원이 시정질문 과정에서 LH에서 시공하는 것은 자체 설계, 시공, 감수 다 끝내버리고 마는데 뒤처리는 결국 우리 부천시가 떠안아야 됩니다.
우리 하수과 고생 많으셨죠?
그런데 제가 뭘 요구했느냐. 이제 LH를 믿지 못하겠으니까, 이것은 시민들의 목소리입니다. LH를 믿지 못하겠으니까 LH에서 시공하는 것들, 또 싱크홀 말고도 LH헤일라움아파트에 대피시설이 법적면적이 네 식구가 겨우 딱, 화재가 났을 때 마지막 대피할 수 있는, 구조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법적으로 2.2㎡를 확보해 줘야 되는데 1.2㎡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온갖 이유만 갖다 대고, 어떻게 그것을 부숴서 다시 짓겠습니까,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고 나면 끝나버리는데.
LH에서 시공하는 모든 이런 기반시설, 또 공동주택 등 할 것 없이 우리 부천시가 받는 LH에서 시공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훨씬 더 관리가 잘될 수 있도록, 또 이것을 인수인계할 때 조금 전에도 설명이 있었습니다만 자재가 제대로 쓰여진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했으면 좋겠다, 확실하게.
그리고 이런 문제가 터졌을 때는 그냥 복구로만 끝나서는 안 되고 시민들의 입은 피해에 대해서 혹은 우리 부천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 아주 징벌적 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 행정을 해 주십사 하는 이런 당부 말씀드립니다.
금년 한 해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남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국장님께 다 질문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부서는 과장님이 나오셔야 되겠어요. 환경과장님 잠깐
그리고 여기가 지방의제21이 아직은 없잖아요.
여기가 금개구리도 그렇고 참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고 결국에는 그린뉴딜센터가 조성이 되는 거고 또 자원순환센터에 있는 기후체험관도 여기에 다 흡수가 될 거잖아요.
미세먼지대책과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그다음에 생태하천과장님이요.
그런데 도심물길 조성사업에 대해서 조금 거는 기대가 있었어요, 저는 사실은. 그런데 그것도 취소되고 그래서 조금 아쉽네요.
다시 또 시작할 수도 있지 않겠어요?
여기까지입니다.
권유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와서 지금 잠깐 귀띔을 드리면 LH에서 지하화하는 걸로 방향을 선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부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라 그것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소각장 관련해서는 정재현 위원님이나 김환석 위원님이 이미 말씀하셨고 제가 본예산 때 단장님께 얘기를 드렸기 때문에, 언제까지 광역화 이 목표를 갖고 답정너로 가시지 않고 주변상황, 정책방향 여러 가지를 감안하셔서 최선의 선택, 최고의 선택이 뭐가 될지, 향후 어쨌든 20, 30년을 또 가지고 가야 할 소각장이잖아요, 만약에 저희가 계속 하게 된다면. 그 기간을 염두에 두고 고민을 길게 깊숙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생태하천과의 업무보고를 보면 오정어울마당에서 덕산초등학교도 계획이 되어 있잖아요. 다 학교 주변입니다. 그다음에 대장동까지 이어지는 곳도 지금 돌덩어리들이 쌓여져 있는 모습으로 주민분들은 언제 끝나나 관심을 갖고 계시고 거기도 역시나 원일초, 대명초 학교 주변이라서 공사일정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정확하게 어떤 내용이고, 언제 마무리가 되는데 만약에 마무리가 안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해서 연장이 됐다라는 현수막이든 안내판이든 부착을 하셔서 왔다 갔다 하는 학생들, 그리고 공공기관 이용하시는, 오정대공원 이용하시는 주민분들한테 피해나 혹은 궁금증을 물어봐야지만 해결되는 상황이 안 생기도록 단장님이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막상 여러 부서에서 과장님들, 팀장님들 설명을 오시면 제 느낌으로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 어려운 용어들이 있는 것을 정말 편하게 설명을 해 주시거든요. 그래서 그때 어느 부서에 이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일이 보이지 않는 부서인데 워낙 물이든 환경이든 미세먼지든 주민들한테 밀접하게 관계가 있다 보니까 뭔가 하나가 사건이 터지면 가장 민원은 세게 받는 부서가 이 환경사업단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 설명하신 분이 되게 뭔가 짠한 표정을 지어주셔서 제가 참 그게 마음에 걸립니다.
아까 정재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환경미화원이라는 단어뿐만 아니라 부서에 계신 과장님 이하 부서에 관계된 공무원분들, 그리고 그 밑에 여러 미화든 뭐든 하시는 관계되신 분들이 내 일에 자부심을 갖고 다른 분들한테도 대우를 받는 것은 저는 단장님의 몫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챙기셔서 여기 계신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내 일이 주민과 우리 시민과 제일 밀접하다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정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정도만 질의하겠는데요.
그것은 우리 환경과장님이 대신 하셔도 될 것 같은데 우리 오정군부대 이전과 관련해서 토양오염 조사하고 있죠. 그런데 이게 환경과하고 업무협업이 안 되는 내용인가요?
그래요, 과장님이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왜 그러느냐면 이게 나중에 정화사업도 해야 될 건데 그와 관련해서 또 시민단체와 시의 주장이 엇갈려가지고 이게 늦어진다고 하면 우리 시로서도 손해거든요. 많은 손해가 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 위원들 간에 관련된 내용들 협업이 필요하지 않겠나 싶어서.
그러니까 이게 업무형태상으로 환경과하고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움직이고 있나요?
그다음에 이것은 생태하천과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이야기를 해 주세요.
그런데 보면 청소하는 것이 그렇게 효과가 나지를 않잖아요. 그래서 이 문제를 전체적으로 20억, 30억 예산을 세워서 하려면 또 어려운 문제고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일반 자연천은 가뭄이 들면 마르기도 하고 큰 비가 내리면 유속에 의해서 청소가 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인공하천이라 유속도 똑같고 어떤 자연적으로 정화될 상태가 아니니까 우리가 인위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물을 다 빼서 말리면 물때 같은 경우는 다 마르잖아요. 그럴 때 기간을 정해서 고압으로 쏴버리면 돌 같은 것은 다 깨끗하게 청소가 되거든요, 이 벽이. 그리고 나무나 이런 것은 그때 청소하고 조금 지면이 높아진 데는 군데군데 파가지고 낮춰주면 아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관리가 잘될 것 같은데 지금까지 물을 말린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우리가 본예산에 예산이 편성돼 있는 것 있죠, 3억 정도.
어차피 물길조성을 하면 다시 다 파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이중예산이 낭비되니까 안 하고 기다렸는데 만일에 그게 중단이 된다고 하면 도로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예산부서와 해서 그쪽으로 이전해 주는 게 나는 맞지 않느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것은 그냥 예산부서에 옮기면 예산부서는 본인들 편리에 따라서 편성해버릴 수도 있으니까 사전에 예산부서, 도로 관련된 부서와 협의를 하고 그 예산은 합리적으로 조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박정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환경사업단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이어서 동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동 소관 업무보고는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10개 동을 대표하여 대산동장으로부터 청취하고 추가로 설명이 필요한 사업이 있는 동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 답변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대산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주삼 위원장님, 홍진아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 소관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 자리에서 설명이 필요한 사업이 있는 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이 별도로 필요한 동장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광역동 하면서 주민들 불만도 많아지고 있잖아요. 이런 것에 대해서 동장님들께서 옛날 구청장처럼, 구청하고 똑같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현재 광역동이. 그 기능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대처할 만한 준비도 있어야 된다고 보이고요.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석 위원입니다.
오늘 각 동의 동장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뵐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항상 시민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고 찾아가고 들어주고 또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고 하는 행정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수고해 주시는 동장님 이하 모든 각 동의 관계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짧게 두 가지만 행정감사가 아니고 업무보고 자리니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본 위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각 지역 특히 원도심 쪽에 진행되고 있는 각종 재개발·재건축, 소규모가로주택정비사업 등 굉장히 많은 재개발·재건축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조합원 총회에 가보면 장소가 너무 열악합니다.
지하에 있는 교회라든지 몇 명 들어갈 수도 없는 곳에 우리가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피해야 할 3밀, 밀접·밀폐·밀집을 오히려, 그분들 건축사업을 위해서 할 수 없이 하는 거겠지만 좀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재건축을 위해서 추진위 회의라든지 조합원 총회라든지 이런 것 할 때 유휴공간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열린 자세로 공간 확보를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제안을 드립니다. 그래서 일정 방역조건이 갖춰진 그런 공적장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조합원 총회가 이루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어차피 거기 계신 분들도 동에 소속되어 있는 분들이고 주민들입니다. 또 재개발과 관련해서는 항상 잘 아시겠지만 찬성하는 분도 있고 반대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찬성과 반대가 있기 때문에 공간을 내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안 됩니다.
찬성하는 분도 주민의 의견이고 반대하는 것도 주민의 의견이기 때문에 관의 입장에서는 공정하게만, 추진을 원하는 분에게도 똑같은 조건으로 개방해 주고 반대하는 분들에게도 똑같이 개방해 주고 이것만 중립을 제대로 지켜서 해 주신다면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계시는 존경하는 위원들께서도 찬성하는 쪽에도 가서 의견을 들어줘야 되고 반대하는 분들 의견도 실제로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찬반을 떠나서 우선 방역 안전성을 위해서, 그리고 그분들이 추진하고자 하는 것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측면에서 그것 한 가지 당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지난 본 위원이 의회활동을 하는 동안에 각 광역동장님들께 계속 요청을 드렸었고 지난번 회기 중에 이렇게 제가 항상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습니다. 각 동에서 동별 보행자도로 내의 지장물 현황을 조사한 지도들이 있습니다.
범안동에 정애경 동장님이랑은 직접 작성에도 참여하신 걸로 본 위원이 기억을 하고 있는데 각 광역동장님들 그리고 동 직원들, 과장, 팀장님들께서 고생해서 보도지장물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이것을 지도화해 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주시고 여기에 보면 연도별로 가로수, 전신주, 통신주, 도로표지주, 신호주, 볼라드, 버스베이, 가판대, 소화전까지 여러 가지의 보도상 지장물들이 있는데 이것 정비를 한꺼번에 다 못하지만 하나씩이라도 해결해 가자는 그런 측면에서 지장물 지도를 요청을 드렸었고 이게 다 잘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로사업단 업무보고 때도 요청을 드린바 있습니다. 각 동에서 전신주, 통신주, 가로수 등 지장물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협조들이 필요한데 동별로 각각 하다 보면 너무 업무량이 중복되고 많아질 수 있으니까 이것을 도로사업단에서 신청해 오면 일괄적으로, 이번에 예를 들어서 한전에 전신주 이설이 필요한 부분들을 언제까지 주십시오 하면 이곳에서 한전에다가 연락을 해서 협조를 얻어내고 또 각 통신사도 마찬가지, 소방서도 마찬가지 유관기관들과 협조를 받아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해 주십사 하고 당부를 드려놨는데 각 광역동장님들께서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셔야 되기 때문에 간략하게 말씀드렸고요, 금년 한 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되시고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한 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일선 동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우리 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상입니다.
홍진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특별히 보고하실 게 다 없다고 하셔서 제가 능력 있고 훌륭하신 동장님들께서 쑥스러움을 많이 타셔서 말씀을 안 하시는 걸로 생각하고 말씀하실 기회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 심곡동장님부터 목소리 크시면 그 자리에서 하셔도 되고요, 목소리가 안 들릴 것 같다, 속기가 안 들릴 것 같다 하시면 마이크 앞으로 나오셔도 되겠습니다.
동장님, 우리 동네에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죠. 심곡동 오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며칠 동안 혹시 심곡동은 다른 동에 비해 이런 특징을 갖고 있어서 이런 사업을 해 보겠다, 아니면 와보니 다른 동에 없는 이런 걸 하고 있더라 하는 것 있으면 답변해 주십시오.
그 부분을 시행하면 현재 주민지원센터의 관리부분도 있고 직원들 애로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청취를 하고 또 단체원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현재 거기서 발생되는 민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책임과장제를 운영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또 민원처리에 있어서 현장에서 발생되는 민원을 신속하게 선제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저희가 목민관제라는, 목요일에는 민원관찰제 활동을 하겠다는 목민관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부천동장님, 같은 질문입니다.
저도 부천동으로 부임한 지 며칠 안 됐는데요. 금년도에 제가 열흘 정도 지났지만 두 가지 정도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동 현장에서는 아마도 주민들 화합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복지분야 쪽에 중점을 둬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우선은 주민화합 차원에서 기존에 하지 않았던 각 동별로, 마을별로 주된 단체들 이를 테면 마을자치회, 통친회, 그다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 3대 단체장을 중심으로 해서 제가 현장방문을 정기적으로 매월 각 마을별로 순회를 하면서 그분들 단체장들 세 분들과 같이 지역순찰도 하고 마을에, 동네에 불편한 일이라든지 이런 것들 있는지 의견도 듣고 그런 정례적인 자리를 매달 5개 동을 돌아가면서 진행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요. 그것이 의미가 기존에 각 단체별로 불협화음이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동장하고 같이 자리를 하면서 화합의, 소통의 이런 기회로 삼고자 하는 목적이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복지분야 쪽에서는 청소년과 아동들에 대해 옛날부터 제가 관심이 있는 세대층이라서, 특히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그중에서 저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하는 아이들이 350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 40%가 다문화자녀들로 구성이 돼 있어요. 거의 100명 정도, 90명 정도 되는데 이 아이들에게 타깃을 두고 행정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또는 경영인협의회나 이런 자원들을 활용을 해서 기존에 하지 않았던 이런 지원들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지금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중동장님.
동장님들 짧게, 짧게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동 자랑을 좀 하겠습니다. 제가 작년도 2월 2일 자에 부임해가지고 어떻든 동의 그런 비전을 세워가지고, 광역동에 대해서 시에서 평가하는 게 실질적으로 7개 정도가 됩니다. 광역동만을 대상으로 시에서 평가하는 게 총 7개 사항이 되는데 저희 동이 작년도에는 7개 대상 전부 다 수상하는 그런 쾌거를 이뤘습니다.
그러니까 중동 개청 이래 아마 이런 사례는 없었던 것 같은데 시에서 평가하는 게 실질적으로 동 행정시책에 대한 평가, 그다음에 주민지원센터와 관련된 평가, 그다음에 참여예산제 평가 이렇게 3개가 있고, 그다음에 도시 관련부서 쪽에서 평가하는 광고물 관련 평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4개하고 환경부서에서 평가하는 게 총 3개가 있는데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특화라든가 아니면 폐자원 재활용과 관련된 부분, 그다음에 깨끗한 마을 만들기 평가 이런 부문이 있었는데 저희가 4개 부문에서, 동 시책 평가를 중심으로 해서 4개 부문에서 저희가 최우수를 했고 3개 부문에서 우수를 해서 7개 부문 전부 다 상을 받게 됐는데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서 어떻든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고맙고 열성적으로 일한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 계획은 저희도 마찬가지로 온택트 행정일환의 차원에서 코로나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민들, 그다음에 단체원들하고 소통과 교류가 적었기 때문에 카카오채널을 개설해서 1,000명 정도를 목표로 해서 온라인으로 소통을 강화해서 시의 이런 주요정책들을 전파하는 역할 그런 일들을 한번 해 보고요.
영화의 거리가 지금 조성된 지가, 한 2000년 정도에 조성이 됐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열악하고 시설물이 열악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한번 중점적으로 개선해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신중동장님.
초보라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기 좀 뭐하고요. 일단은 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은 현장 로드체킹을 통해서 주민불편사항을 많이 없애보고 싶었고, 또 이번에 저희 주력적으로 할 것은 저희 동 같은 경우는 마을공동체 소모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소모임들을 많이 발굴해서 학교, 복지관, 저희 행정복지센터와 같이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소통이라든가, 소통을 통해서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어떤 공동의제 같은 것을 찾아서 주민자치사업이나 참여예산사업으로 이끌어나가는, 이렇게 해서 주민자치회를 활성화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상동장님.
저희 동은, 저희 동 특성사항이 사실은 고시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시원에 거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새 보금자리로 이전할 때, 저희가 이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을 때 신청안내라든가 그런 걸 찾아서 해 주고 이전하실 때 조금이라도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그것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같이 할 예정이고요.
또 하나는, 온택트 e-스튜디오라고 해서 상3 지역에다가 스튜디오를 하나 만들 생각이에요, 참여예산사업으로 해가지고. 그래서 주민들이 쉽게 유튜브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심곡동에서 이야기한 것 같은데 광역동이 되면서 우리가 4개 동이 1개 광역동으로 됐어요. 특히 민원을 제기할 때 직접 대면하고 민원을 제기하는 이런 부분이 효율성이 높은데 그러지 못함으로써 나타나는 민원, 불평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4개 과장을 4개 동 담당관들 지정해서 운영하는, 제목이 이렇습니다. “위드주민 대문현답, 주민들과 함께 대산동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이 문제를 특수시책으로 올해 가려고 하고 있고 이 제도는 지난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봤어요. 22건 정도 접수가 됐고 18건 처리하고 했는데 대단히 반응이 좋습니다. 이것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두 번째는 뭐냐면, 심곡동과 대산동, 소사동이 외국인이 꽤 많습니다. 지금 외국인들 바라보는, 상가도 여러 가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분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사실 너무 많아요. 그래서 현장에서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보려고요. 현장에서 대화를 대산동이 주축이 돼서 마련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외국인들을 주민자치위원으로 참여시키는 방안, 대표성을 지닌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그 외에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방안은 많은데 구체화된 이런 계획이 없어서 이것을 좀 나서서 우리 대산동이 상당히 외국인이 많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소사본동장님.
동의 주된 기능이 주민들과의 접점에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보살피는 일 한 가지와 그다음에 복지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현재 현장에서 그렇게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주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한 노력들은 각 동이 아마 마찬가지로 다 비슷한 정책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고요, 현재 앞에서 말씀드렸던 기존에 있던 동사무소에 과장들이 나가서 1일 근무를 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우리 조직 내에서 업무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그런 게 전부 확산이 돼서 잘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동은 특히 지난해부터 로드체킹이 상시화돼서 지역주민들과 같이 현장을 확인하고 불편한 사항들을 처리하고 통보해 주는 그런 시책을 현재 진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소통의 문제이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이지만 만날 수 없어서 톡방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시책을 홍보하고 또 불편함을 접수해서 처리하고 하는 그런 시책들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복지 쪽에서는 저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사협이 중심이 돼서 후원을, 지역자원을 잘 이끌어내고 그 과정을 통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 여러 가지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고 그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많습니다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범안동장님.
저희 범안동은 옥길지구에 새로 아파트단지가 많이 들어섰는데 신도시가 형성이 됐어요. 거기 특성이 젊은 엄마들이 많아가지고 지역맘카페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항동하고 합쳐서 3만 4000인데 옥길지구만 하면 1만 명 가까이 되는 걸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저희 범안동 게시판을 하나 열어서 저희가 필요한 시정소식이나 그런 것을 올리고 댓글을 보면서 주민들 반응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거기 새로 생긴 아파트다 보니까 9개 큰 아파트단지에 다 아파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 1월부터는 아파트 카페하고도 연동을 해서 필요한 시정소식이나 주민동향 이런 소통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범안동에서 추진하는 특수시책 중의 하나가 광역동이 시행이 됐는데 폐자원은 대부분 집 앞에서 수거를 하지만 종이팩이나 폐건전지 같은 것은 광역동으로 가져와야 되거든요. 원도심 괴안지구나 그런 데 계신 분들이 종이팩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을 해 주는데 가져오기가 상당히 멀어서 오시기 힘들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한테 전화를 주시면 저희 수거반이 가서 종이팩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고, 폐건전지는 그냥 방문해서 수거하고, 그리고 타 시·군에서 오신 분인데 타 시·군 종량제봉투를 가지고 계신 분이면 거기 현장에 가서 전입인증스티커를 배부해 드리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성곡동장님.
저희 성곡동은 앞에서 심곡동이나 대산동에서 얘기했는데요, 저희도 지역주민 소통의 날을 운영하기 위해서 다음 주부터 부서장이 고강본하고 고강1주민센터에 나가서 지역주민과 생활불편사항에 대해서 상담하고 처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민이용시설 여건이 부족한 고강본동 은행단지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서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마을공간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의 문제점이라 그러면 처음 작년에 교육 갔다 와서 내려가 보니까 광역동이 되고 나서 소통이 제대로 안 되고 빠르다 그랬는데 빠른 것도 없더라 그것을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작년에 두 가지를 해 봤어요. 책임상담실제 그것은 하반기에 한 거고 통·네한바퀴 해서 통장님들과 함께 동네를 돌자 해서 봄부터 해 봤는데 그것을 일주일에 네 번을 나갔어요. 그리고 수요일은 로드체킹, 로드체킹은 옛날부터 하던 거라 그것은 어느 동이든 하는 거니까 생활안전과하고 하면 되는 거고. 그런데 이렇게 해 보니까 주민들이, 통장님들이 상당히 좋아하세요. 그동안에 묵었던 것 솔직히 우리 원종이나 원종1·2동은 거의 연립주택이 오래돼가지고 재해위험성이 많아서 그런 거고.
그다음에 가로화단 있잖아요, 우리 화분들. 화분이 일반 동일 때 늘 거기다가 500만 원씩 주니까 그냥 사서 나무나 심어놓고 그랬어요. 편백을 막 심어놓으니까 그놈이 자라가지고 거기에 들어갈 수도 없는, 구덩이에 들어가 있으니까 다 말라죽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작년에 76개를 정비해 버리고.
그다음에 책임상담실제는 하도 주민자치단체에서 마을자치회하고 안 된다고 해서 과장님들을 보냈어요. 과장님들이 월화목금을 다니시면서 두 시간씩 가서 의견을 받아보니까 통·네한바퀴나 책임상담실제를 하도 나가니까 이제 내용이 없어요, 솔직히. 그래가지고 올해는 제가 줄여버렸어요, 그냥 2회로.
왜냐하면 이것 계속 나가니까 통장님들도 이제 낼 게 없는데 동장이 나온대, 그러니까 뭔가는 갖다가 내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구멍 뚫린 것 그것까지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그냥 두 번 하고.
그다음에 책임상담실제는 계속 해서 하는데 어떻게 확대방안을 했느냐. 작년까지는 자생단체들만 왔는데 올해는 119라든지 지구대까지 다 넣고 그다음에 강화는 지정해 버리는 거예요. 어느 날 나가니까 거기 있는 사람들 와라 그렇게 업그레이드되는 걸로 했고.
그다음에 우리가 올해 목표한 게 아까 중동장님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청소 분야에서 아무리 해도 안 돼요. 오정동은 도농공상이기 때문에 공장도 많고 농업도 있고 해서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열심히 했는데 된 거라고는 배터리 수거하는 것 업그레이드됐다고 해서 시장표창 하나 내려왔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벌써 수요일에 계획 수립했어요. 하여간에 장려상이 목표다, 장려부터 시작해 보자 그래가지고 지금 두 건에 대해서만 하고 재활용은 포기했어요.
왜냐면 아파트가 없어가지고, 아파트에서 모아 가지고 갖다 준대요, 동에다가 그것을. 그것은 팔아먹을 수도 없는 거니까. 그런데 우리는 아무리 저기해도 주택이라 그냥 집어던져요, 길에. 그래서 저도 우리 집이 편의점을 두 개 해가지고 제가 모아다 엄청 줬어요. 그런데도 안 늘어나요.
그래서 올해는 하여간에 그것은 포기하고 두 가지라도 장려상 타보자 해서 한 거고 우리 올해 목표가 소통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제가 저번에도 시장님한테 그것 보고드렸는데 올해도 그 두 개를 집중해서 해 볼 생각입니다.
동장님들 감사합니다. 역시 겸손하시고 쑥스러움을 많이 타셔서 자랑을 안 하신 것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한 동이 대표로 보고하고 나머지 동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따로 보고 안 받는 걸 계속 하다 보니까 오늘은 정말 업무보고를 받은 것 같습니다. 정말 동별로 특색 있게 동장님들이 굉장히 잘하고 계시는 것 같거든요.
지금 10개 동장님께서 다른 동 이야기하실 때 다 들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 저 동은 저거 하는데 우리 동도 이것 가져가서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하고 계신 부분이 있었을 것 같거든요.
제가 오늘 이렇게 여쭤본 이유는 예전에는 5급 과장님이셨습니다, 동장님들이. 그런데 지금은 4급 동장님들이시거든요. 4급에 대한 기대치가 있잖아요, 시민들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그래서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거든요.
100명 가까운 직원들과 큰살림을 하고 계신데 우리 10개 동이 똑같이 한다면 그게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동별로 특색을 맞춰서 조금 특화해서 그런 업무들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면 동장님들이 4급이 간 거에 대한 만족도를 우리 모두 다 잘했다라고 생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들어보니 너무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올해도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동 주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까, 시에서 하는 것 말고 우리 동은 이런 특성이 있으니 이런 것을 조금 더 개발해 보자라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계속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상으로 동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업무보고를 청취해 주신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4차 도시교통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산회)
권유경 김주삼 김환석 남미경 박정산 윤병권 이상윤 정재현 홍진아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종임
환경사업단장장용기
환경과장박정희
미세먼지대책과장박태식
수도행정과장구황삼
수도시설과장서강식
정수과장박성태
하수과장조성선
생태하천과장김소일
자원순환과장권광진
심곡동장홍성관
부천동장권운희
중동장이정배
신중동장이종성
상동장정상은
대산동장정해웅
소사본동장최승헌
범안동장정애경
성곡동장이정훈
오정동장이성배
○회의록서명
위원장김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