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2년 1월 16일 (수)
장 소 기획재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2002.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2002.업무보고

(10시14분 개의)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위원장대리 홍인석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임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서 여러 위원님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고 하시고자 하는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의욕적으로 시작한 제3대 의회도 이제 임기가 6개월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시민의 대표자로서 의정활동에 전념해 오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3회 부천시의회(임시회)제1차 기획재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93회 임시회 기간 동안 2002년도 새해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에 따라서 진행을 하는데 다만 경제통상국에 속해 있는 부천무역·개발주식회사는 대표이사의 업무추진 관계로 이미 말씀드린 대로 18일 오정구청 업무보고 후에 보고를 받고자 합니다.
  본 의사일정안에 대해서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02.업무보고
(10시15분)

○위원장대리 홍인석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02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업무보고는 직속기관은 각 실장이 보고를 하고 본청은 국장이, 구청은 구청장이 일반현황 및 총괄보고 후 직제순에 따라서 과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 다음 질의 답변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러면 먼저 직제순에 의거하여 공보실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공보실장 나오셔서 공보실 소관 공무원 소개 후에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실장 한상능 1월 10일자로 소사구 지역경제과장에서 공보실장으로 온 한상능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에 앞서서 저희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신모 홍보관리팀장입니다.
  이수용 공보팀장입니다.
  박경필 편집기획팀장입니다.
  주요업무 보고서에 의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위원장대리 홍인석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중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7쪽에 조형미 있는 고정홍보물 시설물 확충에 대해서 원통형광고탑을 두 군데 설치하는데 이게 지금 회전식으로 설치하는 게 가능해졌습니까?
○공보실장 한상능 아직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고장이 너무 잦고 힘이 든 쪽인데 해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아직도 계획 중에 있고 결정은 안 됐고요?
○공보실장 한상능 네.
류중혁 위원 그럼 만약에 회전탑이 고장률이 많아서 안 된다고 가정했을 때는 세 군데로 다시 늘릴 계획을 혹시 가지고 있나요?
  원래 세 군데 설치하겠다 하는 것을 두 군데로 줄인 거거든요.
  회전식으로 하더라도 제대로 하라고 해서 두 개로 줄였는데 만약에 회전식이 불가능했을 경우에는 세 개로 늘릴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공보실장 한상능 그건 그렇게 해서라도 하려고 그럽니다.
류중혁 위원 장소가 현재 부천역하고 중앙공원인데 처음 계획은 역 광장으로 계획 세웠던 게 아니에요?
  외부인들이 왔을 때 부천을 홍보하는 의미에서 역 광장으로 계획이 됐던 걸로 아는데 지금 여기 보니까 두 군데를 부천역하고 중앙공원으로 해놨네요.
○공보실장 한상능 네.
  당초에는 부천역하고 중앙공원하고 레포츠공원 이렇게 돼 있었습니다.
류중혁 위원 공원보다는 역 광장이 더 낫지 않겠어요?
  홍보물이니까 외부인들한테 우리 부천을 알리는 효과가, 여기 중앙공원 같은 경우는 우리 시민들한테 알려지는 효과가 있는 것이고 역 광장은 우리 시민들도 자주 이용하지만 외부인들이 오면서 부천에 뭐가 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도록
○공보실장 한상능 그래서 역 광장 쪽에 하나, 그 다음에 내부인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 쪽에 하나 이렇게 해서 일단은 그렇게 두 군데를
류중혁 위원 그 부분은 조금 더 심사숙고 해주시고
○공보실장 한상능 네.
류중혁 위원 그 다음에 8쪽으로 가서 택시 내에 시정홍보물을 비치한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11쪽에 보면 내외국인용 시정홍보집을 제작한다고 돼 있네요.
○공보실장 한상능 네.
류중혁 위원 현재 외국인들이 우리 부천에 와서 볼 수 있는 부천의 지도라든지 이런 게 외국어로 제작돼 있는 게 몇 가지나 됩니까?
○공보실장 한상능 영문으로 된 것은 국제통상과에서 99년에 제작한 1부밖에 없습니다.
류중혁 위원 그러면 그걸 더 늘릴 계획은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럼 이 내외국인용 시정홍보집이라는 건 영어로만 하는 겁니까?
○공보실장 한상능 아닙니다.
류중혁 위원 그러면요?
○공보실장 한상능 같이 혼용으로 해서 하는 겁니다.
류중혁 위원 혼용으로요?
  그러니까 몇 개 국어 정도가 됩니까?
○공보실장 한상능 영문만 들어가는 겁니다.
류중혁 위원 월드컵이 올해 개최가 되는데 그러면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리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중국어 정도까지는 아니면 일본의 관광객들이 상당히 오고 있어서 중국어 내지 일본어로 우리 부천을 알리는 지도 정도는 제작을 해서 택시에 비치하면 상당한 효과를 보리라고 보는데 그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실장 한상능 예산이 허락한다면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이상입니다.
서강진 위원 방금 류중혁 위원님께서도 얘기를 했는데 원통형광고탑 사업계획이 지속적으로 몇 번 올라왔다가 삭감됐다가 또 하겠다고 올라오고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그게 큰 중요성이 있는 건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그런 광고탑을 보고 오셔서 그런 기안을 한 것인지, 선진국의 벤치마킹을 했다라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공보실장 한상능 사진도 돌려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런데 선진국에서의 벤치마킹은, 저도 유럽에서 눈여겨보고 왔어요.
  그런데 거기서 하는 건 지하환기통이란 말이에요, 자체가.
  원통형광고탑을 일부러 설치한 것이 아니라 환기통 자체를 광고탑으로 활용하는 거더라고요. 위에는 환기시설이 돌아가서 통풍이 되고.
  그래서 저거 상당히 여러 가지로 좋구나, 이중적 효과가 있다. 저도 그렇게 보고 왔는데 우리는 일부러 설치를 하는 거예요, 일부러 광고탑을.
  이런 걸 고려할 때 우린 지하도가 있으니까 환기를 시켜주면서 그것을 원통형광고탑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이중적인 효과를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기안을 해서 이거 한번 해봤으면 어떻겠느냐 저는 그런 생각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러 원통형광고탑을 어느 광장에 설치를 해놓고 광고를 하기 위해서 만든다라면 별 큰 이익은 없을 거다.
  그래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예산을 삭감했던 부분이었거든요.
  그런 쪽으로 한번 기안을 해보세요.
  광장 같은 데에 지하도가 많이 있잖아요.
○공보실장 한상능 잘 알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강진석 위원 수고하십니다.
  부천의 역사사료 DB 구축작업이 다 완료가 됐습니까?
○공보실장 한상능 완료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진석 위원 작년도에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를 한다고 그랬었는데 그 작업은 올해 준비가 될 수 있나요?
○공보실장 한상능 1월 말경에 하는 걸로
강진석 위원 1월 말 정도요?
○공보실장 한상능 네.
강진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인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공보실장께서 새로 오신 지 일주일여밖에 되지 않고 담당팀장들이 많이 바뀌고 해서 일단 일차적으로는 업무숙지를 하셔야 되겠지만 지난해에 비해서 공보실 예산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의욕적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시정홍보를 하는 것은 참 좋다 이런 생각이 들고 한 가지 참고하실 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공보실 소관 지적된 사항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특히 지금 계속 발행되고 있는 복사골신문의 법적 근거, 다시 말해서 조례의 개정을 통해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복사골신문에 유료광고 게재하는 것도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라는 것을 비롯해서 몇 가지 감사 지적사항들에 대해서도 숙지를 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실장 한상능 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인석 이상으로 공보실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홍인석 간사 김만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김만수 다음은 감사실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감사실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윤형식 감사실장 윤형식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류희택 행정감사팀장입니다.
  고영명 재정감사팀장입니다.
  홍석남 기술감사팀장입니다.
  박중길 조사1팀장입니다.
  김영암 조사2팀장입니다.
  감사실 소관 2002년도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위원장 김만수 수고했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해서 의문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류중혁 위원 17쪽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에 있어서 재산등록 변경신고 하라고 용지를 보냈는데 공직자들이 전년도 것을 기억 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애로사항을 많이 겪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시 추가로 그걸 달라고 하는 이런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는 그것을 전년도에 이렇게 얼마 신고됐다고 그걸 첨부해서 준다면 이중 일이 되지 않고 신고하는 데 불편함이 덜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전년도 것을 유출하면 안 된다는 그런 건 없죠?
○감사실장 윤형식 그런 건 없는데 위원님들이 필요하다고 연락주시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앞으로는 전년도 것을 주시면 전년도 것에 대비해서 뭐가 변경된 부분이 있는가를 저희들이 바로 찾아서 신고하기가 쉬울 것 같단 말이에요.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신고를 뭘 어떤 식으로 해야 될지 몰라서 계속 지적을 받는 그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착안을 해주시고, 그 다음 18쪽에 부실공사 방지에 대한 사전감사제 운영, 좋은 안인데 이게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가를 파악해서 그것도 지적해줄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여기에 보면 대형공사 5억 이상이니까 거기에서는 그런 문제점이 혹시 안 나올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소형공사에 있어서는 지금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부실공사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바로 지적을 해주는 것도 해야 될 일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게 어떤 부분이냐 하면 지금 공사를 조달청 시가에 의해서 발주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실제상으로 적은 품목 금액에 있어서는 조달청에서 받지 못하고 하면서 일반 시중물품을 사게 돼요.
  특히 현재 건설공사에 있어서 도로 아스팔트 포장공사 같은 경우는 조달청 가격보다 시중가가 세 배, 네 배가 비쌉니다.
  그럼으로 해서 1000만원, 2000만원짜리 공사 같은 경우 만약에 포장이 500에서 700이 들어간다면 실제 여기서 500이 잡혔다면 조달청이 아닌 데서 직접적인, 현실적인 가격은 1500만원, 2000만원 가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부실공사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것이 결과적으로 지적이 돼서 그런 부분은 수정을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현실가에 맞춰서 그렇게 줘야지 조달청 가격으로는 현재 법적으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빨리 위에서 시정해 줄 수 있도록 지적을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실장 윤형식 그건 공감하는 부분인데, 그러나 감사실이라는 특수 부서이기 때문에 법을 제대로 집행하느냐를 저희들이 감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달청에 없다 하더라도 물건의 가격이 나와있는 가격조서가 있을 겁니다.
  거기에 맞춰서 설계를 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보다도 일반가격이 많이 비싸다라는 문제거든요.
  그런 문제는 저희들이 감사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우리가 시정을 할 수는 없겠지만 시정이 되도록 권유하는 이런 방법을
류중혁 위원 시정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감사하다 보니까 불신이 나왔단 말이에요.
  왜 부실공사가 되었는가 거기에 대한 이유가 나올 거란 말이에요.
  그 원인을 제거해 줄 수 있는 것도 감사의 한 몫이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무조건 지적만 하고, 원인은 제공해 주고 왜 이렇게 잘못했느냐 지적만 한다면 그런 부분이 잘못된 부분이 아닌가 해서 그것도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감사실장 윤형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심센터운영 참 좋은 일을 하시는데 신고방법에 있어서 금품을 받은 즉시 지체없이 신고하라 이렇게 돼 있거든요, 신고방법이.
  그러면 그 즉시라는 게 어디까지인가가 문제가 되고 제가 봤을 때는 금품을 받은 즉시가 아니라 아무 때라도 받은 때가 언제인지와 관계없이, 기간과 관계없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감사실장 윤형식 이런 부분이 참 애매한 건 사실입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품을 수수함으로써 문제점 발생이 있기 전에만 신고하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저희들이 일단 그쪽 방향까지 넓게, 폭넓게 생각을 해서 업무를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문제는 혹시 금품수수를 했다가 어떤 문제가 나타나니까 그때서야 신고했을 경우 이것도 대비는 해야 될 거란 말이에요.
  그러나 그건 그때 판단해 보면 알 나름이고, 어떤 문제점이 도출됐을 때 얘기고 그러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충분히 기간을 줘야만 되지 즉시라고 하면 즉시라는 것이 하루가 즉시냐 아니면 일주일이 즉시냐 이건 애매하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더 명확히 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실장 윤형식 알겠습니다.
김영남 위원 19쪽 가운데쯤에 공공시설물 관리실태 감사사항이 있는데 감사중점사항이 있고 또 분야별 감사실시계획이 있는데 감사중점사항에서 적기 미보수로 불필요한 예산집행 및 수명단축이 있죠?
○감사실장 윤형식 네.
김영남 위원 이건 착안은 잘돼 있는데 공공시설물 중에는 복지관도 포함되죠? 사회복지관.
○감사실장 윤형식 복지관은 아닙니다.
김영남 위원 공공시설은 아니에요?
○감사실기술감사팀장 홍석남 건축물 관계인데 다중이용시설 같은 경우에는 시설물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에 의해서 건축부서에서 별도로 정기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남 위원 건축부서에서 한다고요?
○감사실기술감사팀장 홍석남 네.
김영남 위원 건축과에서?
○감사실기술감사팀장 홍석남 네. 건축과에 안전점검팀이 있습니다.
김영남 위원 그러면 이 감사는 일반관리상태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감사실장 윤형식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남 위원 지난번에 보니까 삼정복지회관에 하자보수문제가 제기됐는데 거기에 대한 감사가 제대로 됐는지 그걸 내가
○감사실장 윤형식 그건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김영남 위원 그거하고 상관없다고요?
○감사실장 윤형식 네. 우리가 이용하는 공원이라든가 놀이터라든가 공공이 이용하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김영남 위원 이상입니다.
서강진 위원 한 가지만 말할게요.
  양심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14일간을 공고하고 1년 경과 후에 세입으로 조치한다라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물론 양심센터 운영을 하면서 금품 수수나 봉투가 들어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또 혹시 이런 것이 본의 아니게 들어왔을 때 이것을 신고해서 서로 간에 불이익을 받지 않게 조치를 해준다는 것이 상당히 바람직은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별도의 신고금품처리대장을 만들어야 되겠죠?
○감사실장 윤형식 네.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 대장에 다 기록이 되고 추후에 신고한 사람이 그것을 남이 열람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줘야만, 내가 신고한 것이 정말 정당하게 처리되고 있는가 이걸 확인해줄 수 있는 그러한 조치도 마련이 돼야 되지 않느냐
○감사실장 윤형식 그렇게 대장이 별도로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렇게 돼야 될 것 같고, 이게 1년 경과 후에 세입조치를 한다고 했는데 1년 경과 후가 아니라 저는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1년부터 다음 회계연도가 돌아오기 전까지 세입조치를 한다. 만약에 이것이 있다고 한다면 예산에 다시 세입으로 잡아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부터 10월까지면 10월까지의 마감된 것을 거기에 대해서 세입으로 조치를 할 수 있는, 14일이 경과된 이후가 되겠죠. 그렇게 해서 10월 말일까지 끊어서 그 부분까지에 대해서 신고된 물품에 한해서는 세입조치를 한다거나 그후에 누가 찾으러 왔다 하면 다시 세출로 잡아서 내주면 되겠죠.
  그런 것을 철저히 연 단위로 이렇게 끊어줘서 그것이 투명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실장 윤형식 알겠습니다.
  제공자가 사실 확인이 불가한 경우는 없다고 저희도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간혹 있다고 보면 거기에 관련된 규정에 의해서 처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만수 다른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수고했습니다.
  이상으로 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옴부즈만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옴부즈만 나오셔서 옴부즈만 소관 공무원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옴부즈만 장상진 시민옴부즈만 장상진입니다.
  먼저 새해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희 옴부즈만에는 과장이 없습니다. 팀장입니다.
  고길창 팀장입니다. 며칠 전 인사발령으로 왔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서 저를 시민옴부즈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승인해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랜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로 행정기관인 부천시 행정행위가 시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연구 검토함은 물론 행정행위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시민 고충사항에 대해서 조사, 처리와 제도의 개선을 위한 의견표명 등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공평하고 적절하게 직무를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위원님들께 약속드리면서 옴부즈만실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김만수 위원장 홍인석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홍인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중혁 위원 우선 옴부즈만에 임명되셔서 옴부즈만 일을 보시게 된 것을 축하를 드리고 부천시민들이 행정적인 애매함으로 인해서 애로를 겪고 있는데 좀더 심사숙고하게 판단하셔서 그분들한테 조금이라도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지금 옴부즈만 일반현황에 자문위원 위촉되어 있는 게 전부터 위촉돼 있는 거죠?
○시민옴부즈만 장상진 네. 위촉이 돼 있습니다.
류중혁 위원 최종으로 위촉된 게 언제입니까?
○시민옴부즈만 장상진 위촉된 게 2001년 7월 14일 88회 정기회 본회의 의결로써 2001년 8월에 추가가 됐고 최초로 된 건 97년도에 15명을 위촉했다가 위원님들께서 다시 조례개정을 해주셔서 30명으로 위촉이 늘었습니다.
류중혁 위원 자문위원회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까?
○시민옴부즈만 장상진 정기적으로 연 2회를 개최하고 뿐만 아니고 수시로 민원사항이 발생했을 때 이렇게 운영을 합니다.
  민원사항이 발생했을 때 전체의 자문을 받는 게 아니고 해당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말하자면 소위원회 같은 그런 형식으로 해서 자문을 받아 수시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류중혁 위원 알겠습니다.
  28쪽에 옴부즈만 고충현장상담실 운영인데 옴부즈만에서 하고자 하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행정적인 문제가 주로 해야될 일이잖아요.
○시민옴부즈만 장상진 네.
류중혁 위원 법적인 문제나 이걸 떠나서 하다 보면 물론, 법적인 문제도 결부가 되겠죠.
  행정적인 문제를 하다 보면 법적인 문제로 결부가 되는데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단, 선거기간은 제외라고 해놨어요. 현장상담실 운영하는 데 있어서.
  그런데 지금 옴부즈만이라는 게 선거기간이고 굳이 이걸 따질 필요가 없을 텐데 왜 선거기간은 제외라고 했는지, 추진계획에 있어서.
○시민옴부즈만 장상진 알겠습니다.
  이건 저희가 나가서 행정을 한다고 그럴 때 선거기간 동안에 조금이라도 사람이 모이고 만나고 그래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아마 이렇게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이건 위원님 말씀 제가 듣고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이건 분야가 좀 다르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고충처리위원회라는 건, 옴부즈만이라는 건 선거와 관계없이, 올해 선거기간이 두 번씩이나 있는데 구태여 거기에 개입할 성질은 아니라고 봐요.
  선거기간이라 할지라도 어떤 문제가 발생이 되면 바로 가서 그걸 해결해주고 처리해 주는 게 옴부즈만이 할 일이지 선거기간 동안 괜히 오해받기 십상이니까 결과적으로 선거기간 동안에 그걸 처리 않겠다고 하면 이건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시민옴부즈만 장상진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인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옴부즈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국 회계과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회계과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양희준 회계과장 양희준입니다.
  저희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기중 경리팀장입니다.
  민원허가과 민원행정팀장을 하다 이번에 새로 왔습니다.
  김완영 계약팀장입니다.
  심점규 재산관리팀장입니다.
  원미구 총무팀장을 하다 이번에 새로 왔습니다.
  장 권 복식부기팀장입니다.
  회계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위원장대리 홍인석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류중혁 위원 미분양 상업용지가 거의 다 매각이 됐다고 하셨거든요.
○회계과장 양희준 네.
류중혁 위원 그런데 혹시 임대로 인해서 미매각된 용지는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양희준 임대로 인해서 못 팔고 있는 토지는 없습니다.
  없고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농산물 직거래센터 1필지 이것은 국비 5억 정도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그것만 내년까지 보류하는 걸로, 1필지만.
  나머지는 임대로 인해서 못 팔고 있는 일은 없습니다.
류중혁 위원 지금 임대돼 있는 필지는 몇 필지나 됩니까? 신도시에 임대 필지는.
○회계과장 양희준 임대 필지는 제가 현황을 안 가져왔는데 이건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임대 필지는 아시다시피 펏펏이 들어와 있는 이 필지가 대규모로 나가있고 나머지는 지금 이쪽 주변에 일부 모델하우스 그런데 여기는 이미 다 매각됐기 때문에 넘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이나 모델하우스 같은 필지가 일부 있습니다.
  현재 임대는 1개월 내지 길게는 3개월 단위로 주고 있습니다, 매각 때문에.
  임대를 짧게 주기 때문에 매각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펏펏 같은 경우도 금년 8월 말이면 임대기간이 만료됩니다.
  현재 여기 연간 임대료가 1억 2000만원 정도로 월 1000만원꼴 되죠.
  그런데 여기가 지난번에 조례가 개정돼서  만약에 이걸 새로 임대를 주게 될 경우에는 연간 현재 공시지가로만 따져도 3억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도 여기다 연간 3억 주고서 임대할 사항이 못 되기 때문에 현재로 판단해 봐서는 이번 임대기간이 끝나면 끝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류중혁 위원 8월에 재임대할 때는 가격이 변동돼서 할 계획이라는 얘기예요?
○회계과장 양희준 아니, 한다고 그러면 현재 계산으로 보면 연간 3억이 나옵니다.
류중혁 위원 그러니까 임대계약이 다시 된다면
○회계과장 양희준 그래서 그것은 본인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류중혁 위원 그럼 그 필지는 현재 계획이 뭘로 돼 있죠?
○회계과장 양희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쪽 필지는 집단매각을 하고 이쪽 파란색으로 표시돼 있는 펏펏에서부터 보건소 부지로 있는 데까지 이게 한 5,000평 정도 됩니다.
  5,000평 정도 되는 여기는 현재 이 필지가 팔리고 나머지가 팔린다 그러면 어느 정도의 우리 부채문제가 해결이 되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지하철문제라든지 이런 게 들어갈 때 부담문제, 또 어떤 행정수요나 공공기관이라든지 각종 수요가 나왔을 때 다 팔았을 경우에는 새로 부지확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봐가지고 이것은 일단 보류해서 운동시설이라든지 시민들이 쓸 수 있는 공간으로 남겨놨다가 향후에 계획을 세우자는 차원에서 매각을 보류하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이상입니다.
박종신 위원 그 뒤에 그쪽은 아직 매각이 안 된 거죠?
○회계과장 양희준 어디요, 이쪽에요?
  다 매각됐습니다.
  저희가 미매각된 사항은 멀어서 잘 안 보이시겠지만 빨간 테두리 쳐져있는 데 중에서 아무 표시 없는 것, X표라든지 O표라든지 아무 표시 없는 이런 토지만 미매각지입니다.
김영남 위원 경찰서 옆에 매각하겠다는 건 무슨 용도로 그걸
○회계과장 양희준 현재 있는 그 용도로
김영남 위원 상업용도로?
○회계과장 양희준 네.
  저희들이 여기는 집단매각을 계획하다가 안 돼가지고 블록으로 매각하겠다는 이유는, 물론 여기도 필지별로 2필지, 3필지 매각요구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데 낱개 필지로 매각했을 때는 여기도 지금 LG백화점에서 시청이나 먹자골목처럼 이렇게 유흥시설이라든지 음식점이라든지 이런 것이 난립되지 않을까 그래서 어느 정도 규모 있게 해주면 규모 있는 개발이 되지 않을까 이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블록단위로 하고, 이 필지는 3,500평 정도 됩니다.
  공시지가로 계산하면 150, 160억 정도 되는데 이것은 대형 의류매장을 하겠다는 분이 와서 지금 상담 중에 있습니다.
  많은 진전이 있습니다.
류중혁 위원 현재 계남고 앞에 있는 근린생활용지 그게 제일 문제죠?
○회계과장 양희준 네. 그렇습니다.
류중혁 위원 그걸 10/100으로 해서 해당금액을 2회로 할인해서 매각을 할 경우에는 가능할 것 같습니까?
○회계과장 양희준 그 정도만 하면 충분히 가격 면에서는 가능하다고 보고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시장님한테 업무보고를 하면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한 것은 2월경이면 조례가, 도시설계지침 변경에 관련된 조례가 도에서 시장, 군수한테로 위임된다고 그럽니다.
  위임된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됐을 경우에 여기 모양이 상당히 길고 또 이런 문제가 있어서 이것을 분할해서 매각하는 걸로, 이등분한다고 그러면 앞쪽으로는 근린생활용지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뒤쪽으로는 주거용지로 이렇게 분할하는 방안도 저희가 건축과하고 협의를 해서 검토해 봤습니다, 그것도 한 가지 안으로.  
류중혁 위원 그게 일반지역 같으면 다세대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아마 팔렸을 겁니다.
  그런데 신도시다 보니까 그게 허용이 안되고 층수가 제한된 상태에서 상업용지로 되다 보니까 그 큰 필지로 이 주위에 상업용지로 지었을 경우에 어떤 수지타산이 안 맞는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없단 말입니다.
  없는데 거기가 만약에 단독 필지로 이렇게 지을 수 있게 용도를 변경시킬 수 있다면 아마 진작 팔렸을 거예요.
○회계과장 양희준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분할해서 도로 전면 쪽으로는 소규모 근린생활용지로 남겨놓고 남쪽으로는 주거용지로 해서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류중혁 위원 그렇게 돼야만 그 필지가 해결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아마 20/100을 할인해 줘도 저는 판매가 상당히 어렵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단독 필지로 용도변경을 해야만 그 필지는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회계과장 양희준 내부적으로 이 매각방안을 검토하는 중에 그 방안도 검토해 봤습니다.
류중혁 위원 이상입니다.
강진석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복식부기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자산평가용역을 지금 6월 정도 계획하고 계신 걸로 보고를 하셨는데 저희가 지금 복식부기를 강남구하고 같이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번에 자산평가도 강남구하고 같이 하게 되나요, 따로 하게 되나요?
○회계과장 양희준 이것은 행자부에서 전국 표준화를 위한 작업이기 때문에 강남하고 같이 들어갈 겁니다.
강진석 위원 결국은 따로 하는 건 안 되는 걸로?
○회계과장 양희준 저희 입장에서는 사실 강남하고 적극적으로 잘 협조가 안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로 하기 때문에 강남에서는 따라오는 입장이고 여러 가지 이견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은 사실 단독으로 2차 용역도 추진하려고 했습니다만 행자부에서 전부 예산을 주고 전국 표준화를 위한 작업이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인석 행자부 예산으로 하는 거예요?
○회계과장 양희준 그렇습니다. 전부 국비입니다.
강진석 위원 이번에 인원배정을 더 받으셨나요?
○회계과장 양희준 이번 인사에 7급 직원으로 다 받았습니다.
강진석 위원 행자부로부터 받은 인원이 총 몇 명입니까?
○회계과장 양희준 10명입니다.
강진석 위원 파견공무원도 1명 있어야 될텐데 그것까지 전부 다 해결이 됐나요?
○회계과장 양희준 당초에 우리가 이번에 3명 받아올 때 행정7급은 행자부에 파견하는 조건으로 3명을 받아왔습니다.
  어제 행자부 회의를 다녀왔는데 저희가 아무나 갈 수 없기 때문에 우선 희망자를 받아봐서 적격자가 나온다고 그러면 3명에 관계없이 시에서 필요한 적정인원을 파견 보낼까 하고 있습니다.
강진석 위원 아까 감사실 보고에서도 복식부기 정착을 위해서 감사부서도 상당히 협조를 한다고 보고를 하셨거든요.
○회계과장 양희준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진석 위원 차질 없게 진행을 해주시고, 제가 봤을 때는 작년 2001년도 것을 상반기는 재무제표 생성을 했죠?
○회계과장 양희준 저희들이 3월까지 마무리를 해서 4월에는 발표를 하려고 합니다.
강진석 위원 하반기 것까지 해서 지금 3월 중에 마무리하시고 4월 중에 시연회를 갖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봤을 때는 자산평가가 6월 중으로 돼 있는데 아마 행자부하고 협의는 보셔야 되겠지만 될 수 있으면 현재 급한 일을 제껴놓고 최우선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 자산용역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복식부기가 조기정착이 된다는데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지금 타 지자체들 시범 운영하는 데도 이 자산용역 결과물에 따라서 상당히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걸 빨리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양희준 내부적으로는 저희들이 5월에 발주할까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진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인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고,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1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홍인석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세무국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기획세무국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일반현황과 총괄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세무국장 이상문 기획세무국장 이상문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세정과장, 부과과장, 징수과장입니다.
  총괄보고를 간략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위원장대리 홍인석 수고하셨습니다.
  특별히 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수고했습니다.
  이어서 직제순에 의거하여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정진환 기획예산과장 정진환입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서 저희 팀장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희 팀장이 총 8명인데 네 사람이 바뀌었기 때문에 잠깐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금영수 기획팀장입니다. 종전부터 있었습니다.
  김용범 기획1팀장입니다.
  의회업무를 맡고 있는데 종전에 지식산업과 지식산업팀장을 맡았었습니다. 1월 12일자로 왔습니다.
  김용익 확인평가팀장입니다. 종전에 기획2팀 대외업무를 맡았었는데 이번에 업무를 바꿨습니다.
  윤용한 예산1팀장입니다. 종전부터 있었습니다.
  이경훈 예산2팀장입니다. 종전에는 문화예술과 영상예술팀장을 맡았었습니다. 1월 12일자로 왔습니다.
  남기만 통계팀장입니다. 부과과 사업소세팀을 맡고 있다가 1월 12일자로 저희 과로 왔습니다.
  이현자 법무팀장입니다. 종전부터 여기 근무했습니다.
  이한문 경영사업팀장입니다. 국제통상과 국제교류팀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저도 1월 12일자로 인사이동에 의해서 지식산업과에서 업무를 보다가 이쪽으로 전보가 됐습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서 업무파악에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보고나 답변이 부족하면 위원님들께 넓은 양해를 부탁올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위원장대리 홍인석 특별히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고, 이어서 정책개발연구단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개발연구단장 최인용 정책개발연구단장입니다.
  관계공무원은 변동이 없습니다.
  정책개발연구단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위원장대리 홍인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부천시 개발전략사업 유치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차원에서 검토를 하고 계시는데  쭉 한번 스크린이 돼서 실현가능성이 높은 사업들에 대해서는 의회 쪽에도 적절한 시기에 보고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책개발연구단장 최인용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인석 이상으로 정책개발연구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정과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박명호 세정과장 박명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하고 같이 일하는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지난 1월 12일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팀장 세 사람이 변경됐다는 것을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세무행정팀장 하전동입니다.
  세무조사팀장 김남철입니다.
  세외수입팀장 이강윤입니다.
  세무전산팀장 정상은입니다.
  수납팀장 황진상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세정과 2002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위원장대리 홍인석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세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과과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과과장 이해양 부과과장 이해양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부과과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용준 부과행정팀장입니다.
  이윤규 취·등록세팀장입니다.
  한원희 면허세팀장입니다.
  이주섭 주민세팀장입니다.
  최윤식 재산세1팀장입니다.
  권재근 재산세2팀장입니다.
  유화준 종합토지세팀장입니다.
  김달호 자동차세팀장입니다.
  김기중 사업소세팀장입니다.
  윤경숙 시청민원실팀장입니다.
  서경순 법원민원팀장은 시간에 닿지 않아 도착을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2002년도 부과과에서 추진할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위원장대리 홍인석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영남 위원 간단한 것 질의하겠습니다.
  시세 중에서 담배소비세가 감액된 건 알겠는데 여기 보면 자동차세가 많이 줄었는데 이렇게 감액된 이유가 어떻게 됩니까?
○부과과장 이해양 자동차세는 이번에 차령을 중심으로 해서 비율이 낮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김영남 위원 세율이 조정됐다?
○부과과장 이해양 네. 그렇습니다.
김영남 위원 그래도 증가되는 것이 있을 텐데, 자동차가 그만큼 증가되는 비율이 있잖아요?
○부과과장 이해양 그건 주행세로 해서 증가되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김영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인석 자동차세 관련해서 지난해에 집단적 행정소송 들어온 게 있죠?
○부과과장 이해양 네.
○위원장대리 홍인석 그건 지금 어떻게 처리되고 있습니까?
○부과과장 이해양 그건 심사청구돼서 지금 감사원에 계류돼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인석 감사원에 계류돼 있어요?
○부과과장 이해양 네.
○위원장대리 홍인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부과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과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징수과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징수과장 정광열 징수과장 정광열입니다.
  보고드리기 전에 저희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징수행정팀장 민장식입니다.
  공매처분팀장 박옥선입니다.
  체납정리1팀장 나충현입니다.
  체납정리2팀장 김현규입니다.
  압류팀장 이윤영입니다.
  징수과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위원장대리 홍인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석 위원 수고하십니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서 신용카드로 체납세를 받고 있죠?
○징수과장 정광열 네.
강진석 위원 수수료가 몇 % 되죠?
○징수과장 정광열 2%입니다.
강진석 위원 수수료 인하건에 대해서는 얘기를 들어보셨습니까?
○징수과장 정광열 인하건에 대해서 행자부에 저희가 건의도 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책적으로 해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진석 위원 지금 각종 백화점에서도 담합의 의혹이 있다고 해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시정명령도 내려진 걸로 알고 있거든요.
  중앙정부에 다각적으로 건의를 해서 주민의 편익을 도모하고 그 다음에 카드사에서 많은 이익을 남기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공공적인 목적에 사용하는 데는 수수료인하를 더 해도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럼으로 인해서 주민들한테 편익도 주고 또 시 세수확보도 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징수과장 정광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영남 위원 압류재산 공매처분 활성화에 보면 추진계획에 부동산공매가 있죠.
  부동산공매에서 첫번째 고액체납자 개인별 사유 및 공매시기 분석대상이 2,700건인가요, 공매대상 물건이?
○징수과장 정광열 전체 공매대상 물건은 이것보다 훨씬 많고요.
김영남 위원 그러니까 분석대상이 2,700건인데
○징수과장 정광열 네.
김영남 위원 그중에서 200건만 공매를 의뢰한다는 건가요? 이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징수과장 정광열 분석을 해서 실익이 없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맨 후순위로 돼서 우리가 하더라도 찾아올 게 없고 그런 건 공매하는 데 괜히 행정력 낭비라든지 재정적 손실이 있기 때문에 분석을 하면 한 200건 정도로 해서 공매처분을 하려고
김영남 위원 그러니까 2,700건 중에서 200건 정도만 공매대상이 된다?
○징수과장 정광열 계획을 세워놓고 저희가 그렇게 추진을 하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현재 분석을 해서 200건이 나온 건 아니고 분석을 하면 200건 정도 목표를 세워서 추진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김영남 위원 그러면 분석을 했을 때 아직 결과가 안 나왔잖아요?
○징수과장 정광열 그렇습니다.
김영남 위원 그래도 결과를 내가지고 자료가 나와야지 결과도 안 나오고 막연하게 나온 것 같네요.
○징수과장 정광열 목표가 그런 면이 있습니다.
김영남 위원 금년에 공매대상은 결국 한 200건 정도에 금액이 얼마죠?
○징수과장 정광열 20억 4700만원입니다.
김영남 위원 실익분석을 좀더 철저히 해서 숫자를 올리는 방향으로 한번 파악을 해보세요.
○징수과장 정광열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인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징수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획세무국 소관 200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2분 산회)


○출석위원
  강진석  김만수  김영남  남재우  류중혁
  박종신  서강진  오명근  윤호산  최해영
  홍인석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박상설
  공보실장한상능
  감사실장윤형식
  기획세무국장이상문
  회계과장양희준
  기획예산과장정진환
  세정과장박명호
  부과과장이해양
  징수과장정광열
  정책개발연구단장최인용
○참고인
  시민옴부즈만장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