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회부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월 26일 (금)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10시02분 개의)

1.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위원장 윤병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보건소, 복지위생국, 부천도시공사, 부천여성청소년재단 2024년도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방청안내는 방청객이 없는 관계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진행은 보건소, 복지위생국은 소장, 국장의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시간을 가진 후 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 업무보고 및 질의 답변을 하겠으며 부천도시공사와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사장 및 대표이사로부터 총괄 및 세부 업무보고를 듣고 질의와 답변을 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필요시 해당 과장, 팀장 등이 함께 답변석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부천시보건소장 나오셔서 총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보건소장 김인재 안녕하십니까, 부천시보건소장 김인재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는 윤병권 위원장님과 최의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은옥 건강정책과장입니다.
  조희진 건강증진과장입니다.
  원민 건강도시과장입니다.
  신명순 감염병관리과장입니다.
  박찬희 소사보건소장입니다.
  송정원 오정보건소장입니다.
  부천시보건소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소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는 각 과 소장님들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부천시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소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장 총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소장께서는 대기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강정책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안녕하십니까, 건강정책과장 김은옥입니다.
  보고에 앞서 건강정책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양선영 보건행정팀장입니다.
  김은숙 건강정책팀장입니다.
  최미숙 응급의료팀장입니다.
  이한내 의약관리팀장입니다.
  2024년 건강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 3건에 대해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 건강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건강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금 어디서 하고 있죠?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저희 시민학습원 누리터라고 그 강당을 대여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보건소 강당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보건소에서 장소가 없어서, 저희가 코로나 이전에는 있었는데 그 장소를 지금 사무실로 쓰고 교육장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대관을 해서 쓰고 있고요.
○위원장 윤병권 대관은 어디서?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시민학습원이라고 지금 평생교육과 사무실 자리 있습니다, 복개천에. 복사골문화센터에서 하다가
○위원장 윤병권 아, 복개천에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네.
○위원장 윤병권 그러니까 먼저, 그전 보건소 자리 거기네요.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그렇죠, 구 보건소 자리요.
○위원장 윤병권 구 보건소 자리 거기를 쓰시는군요.
  교육을 중고등학생들도 하죠?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학생들은 찾아가서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수요조사를 해서 저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서 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러면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는 수강생들은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시민들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시민들이요. 수강이 무료죠?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네, 무료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러면 참여방법은 어떻게 해야 되죠?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저희가 온라인시스템으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예약한 사람에 대해서 30명씩 교육을 시행하고 있고요. 나중에 심화나 이런 과정들을 다 분류해서 개설을 하면 다 개인이 각자 예약을 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심폐소생술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은 5000만 국민이 다 알아야 될 것 같더라고요.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네, 맞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래서 이 교육은 홍보가 신속하게 많이 돼서 우리 부천 80만 시민이라도 전부 다 습득을 해서 강사 못지않은 그런 정도의 실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은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정책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조희진입니다.
  보고에 앞서 건강증진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훈숙 건강증진팀장입니다.
  강미선 모자건강팀장입니다.
  최난경 만성질환관리팀장입니다.
  박경숙 건강돌봄팀장입니다.
  2024년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기 보면 걷기 챌린지 참여자 인센티브 지역화폐 지급을 추진 중인데 이것은 어떤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은 저희가 비대면 워크온으로 성공하신 분들에게 홍보물품을 제공했었는데 그것을 지역화폐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일단 지역화폐로 제공하면 지역화폐도 사용하시면서 조금 더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그런 쪽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우리 시민이 전체가 다 해당되는 사항이에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은 저희가 비대면 워크온을 해서 해당
김미자 위원 참여자만?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성공하시면.
김미자 위원 그러니까 참여자가 성공을 했을 경우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맞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렇게 하고 과장님, 지난 행감 때나 계속 지속적으로 금연 때문에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 알고 계시죠?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김미자 위원 24년도에는 본 위원 지역구뿐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담배꽁초 때문에 고민하는 거리들을 어떻게 했으면 하는 계획이 있으신가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은 저희가 흡연단속원 8명과 금연지도원 33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속원 한 분과 금연지도원 네 분이 조를 편성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담배꽁초나 이런 것들이 많이 민원이 발생하는 부분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렇게 계획 세워주셨으면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지속적으로 본 위원도 보건소를 나가고 있지만 정말 버거울 정도로 힘드니까, 그래도 시 단속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매일 나가라 소리는 아니고, 인원도 달리니까.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김미자 위원 계획적으로 잡아주셔서 그분들 앞에서 우리 시에서 이렇게 단속이 있구나라는 것을 인식을 더 시켜주면 아무래도 그 부분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초은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초은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과장님.
  다름이 아니라 올바른 성장을 위한 학생 불균형 체형관리 이것 이전에 조례 발의하면서 시작을 하는 거죠? 시범사업으로.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시범사업으로 예산 없이 시행을 할 계획입니다.
최초은 위원 제 기억으로는 조례에서는 예산이 든다고 봤었거든요. 그런데 이것 비예산으로 할 수 있나요? 예산 없이.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은 그 사업을 참여하겠다는 의료기관에서 올해 시범으로 비예산으로 해 주겠다는 그런 제의가 있어서 저희도 비예산이기 때문에 올해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최초은 위원 그 병원에서 어떻게 보면 지원을 해 주셔서 할 수 있는 거네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맞습니다.
최초은 위원 5,869명에 4개 학교, 점점 늘어나게 되면 예산이 들 수도 있겠네요? 시범사업으로 했다가.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해 보고 효과라든지 이런 것들을 봐서 추가 더 확대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최초은 위원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경미한 불균형, 중등도 이상 불균형 이렇게 측정을 하실 건데 경미한 불균형은 운동 동영상 제공이고, 중등도 이상은 관련병원 연계인데 경미한 불균형을 동영상 제공한다고 해서 학생들이 이것을 실천을 해서 고쳐질까요, 체형관리가 될까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은 저희가 교육청하고 원하는 학교를 선정을 해서 처음에는 등심대 검사라고 해서 각도기처럼 각도를 재는 것을 통해서 저희가 5도 이상인 경우에는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물론 학부모가 동의했을 때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8∼15도 정도는 체형교정 운동을 하게 되고 15도 이상 됐을 때는 전문병원에서 전문치료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초은 위원 그러게요. 이게 중고등학생이 아니라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니까 굉장히 성장기에 중요한 것 같은데 동영상 제공만으로 아이들이 체형관리가 되는지가 궁금해서 질의드렸던 부분이고요.
  시범사업을 잘 운영하셔서 조금 더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초은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초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너무 질문 안 하면 여기까지 오셨는데 서운하실까 봐.
  제가 100세 건강실에 대한 변화 이런 걸 많이 말씀을 드렸는데 결국은 일반동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100세 건강실이 축소됐고, 수적으로는 축소됐고 또 실제 있어야 되는 지역에 빠져야 되는 부분들이 많아졌어요, 작년의 자료를 보면.
  그런데 여기 보니까 찾아가는 100세 건강실이라고 해서 운영방식을, 지금 찾아가는 100세 건강실로 운영하고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지금은 하고 있지 않고요.
곽내경 위원 새롭게 하겠다는 취지로 기재가 되어 있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원도심에 대한 어떤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사항은 저희도 조금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일단은 찾아가는 100세 건강실을 올해는 운영하고 2025년도에는 역곡동에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에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새로 지어지는 건물을 말씀하시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지속적으로 저희가 예산이라든지 투입이 됐던 부분이기 때문에 역곡동 쪽은 해소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올해는 이렇게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곽내경 위원 찾아가는 100세 건강실의 역할하고 방문진료하는 것과 또 방문간호하는 것과 그 내용들이 어떻게 다른가요? 혹시 간단하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 찾아가는 100세 건강실은 그야말로 스크리닝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혈압, 혈당 그리고 체성분이라든지 어떤 그런 부분이고
곽내경 위원 그럼 대상도 다른가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대상은
곽내경 위원 어르신 중심인 거죠?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방문간호와 방문진료도 있잖아요. 한의사협회나 의료사협이나 같이 함께 하는, 외부재원에서 같이 하는 것도 있고 또 찾아가는 100세 건강실이 한정된 인원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통합적 관리, 체계 이런 시스템이 되지 않으면 또 한 번 찾아가는 100세 건강실의 필요성이 있느냐 없느냐, 이게 옳으냐, 방향이 맞냐 이런 이야기가 대두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시작 전이라면 그런 것들에 대한 대상, 그리고 방식, 그리고 어디까지 어떻게 이런 내용들을 잘 정리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시작을 안 하셨다고 하니까.
  그런데 우리가 항상 놓치는 부분이 비슷비슷한 사업들이 우리 보건소 내에 부서 안에 부서별로 또 있으니 그것들의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었고 그것에 대한 문제는 결국 우리가 제한적인 인력이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안타까웠거든요. 이참에 한번 이것을 고민하셔서 시스템을 만들어보시면 제일 좋겠다는 생각이 있고 그리고 소외된 지역을 잘 선택하셔야 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의료사협에서 계속 방문진료해서 하는 부분들에 대한 대상들은 만족도가 높아요, 한의사협회나 이런 데서 나가서 하시는 분들은. 그런데 찾아가는 100세 건강실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갈지 이런 것에 대해서도 그냥 검사만 하고 온다, 아니면 검사했는데 또 문제가 있으면 거기서 방문진료나 연계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안들이 분명히 저보다 훨씬 뛰어나게 나올 테지만 그런 고민들을 하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부분 고민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잘 됐으면 좋겠는데 기존에 있는 시설에서의 100세 건강실 운영도 변화가 오나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은 저희가 콜센터를 통해서 지역요구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역, 지역별로 어떤 것을 주민들이 요구하는지에 따라서 저희 특색사업을 그렇게 구성을 할 예정입니다.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한번 고민해 보셔서 잘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곽내경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지원 관련해서 보면 행복한 임신이고 출산을 하면 더 행복하다는 내용으로 여기 사업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보면 부천도 마찬가지지만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인구가 감소되고 있잖아요. 인구 증대를 위한 그런 사업이 직결된 부서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차피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지원을 보건소에서 하고 있으니까 거기에도 곁들여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저희가 70년대 말 이때만 해도 그런 캠페인이 있었죠.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이렇게도 했었어요. 그때는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가 증대되니까 국가에서 감당이 안 되니까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이렇게도 했습니다. 증대를 저지시키는 그런 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대체적으로 그와 반대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맞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래서 인구가 증대되는 그런 사업도 여기에 같이 빚어졌으면 어떻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고민하셔서 사업하시면서 거기에 같이 함께 희석이 됐으면 좋겠어요. 기대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잘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도시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건강도시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도시과장 원민 안녕하십니까, 건강도시과장 원민입니다.
  보고에 앞서 건강도시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희자 건강도시팀장입니다.
  임보라 정신건강팀장입니다.
  홍정주 치매관리팀장입니다.
  건강도시과 소관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건강도시과 소관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건강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본 위원이 지난 행감 때 과장님한테 지적사항 했던 부분을 잘 해결해 주셔서 그 환자분한테 전달을 했더니 굉장히 감사하다고 연락을 받아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건강도시과장 원민 감사합니다.
김미자 위원 그런 응대하는 부분들 환자가 느꼈을 때는 우리 시가 보건소에서 응대하는 방법이라든가 그런 부분들 환자는 서운하게 들릴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24년도에도 잘 응대하셔서 대처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정신질환자 응급병상은 우리 시에서 지정이 되어 있나요?
○건강도시과장 원민 지금 저희가 지정을 하고 운영 중입니다.
김미자 위원 운영도 하고 있어요?
○건강도시과장 원민 2개 병상으로 1개 병원을 지정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환자가 입원한
○건강도시과장 원민 환자가 계속 입퇴원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입퇴원하고 있어요?
○건강도시과장 원민 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우리가 조례도 통과가 됐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한 달 조금 넘었죠, 시행하는 부분에서 환자가 몇 명 정도 입퇴원 됐나요?
○건강도시과장 원민 지금 실시간 파악은 어려운 부분이 있고 제가 지난주까지, 1월 1일부터 1월 18일까지 병원 측에 확인을 해 봤습니다. 저희가 2개 병상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18일이면 36개 병상으로 계산을 했을 때 현재 환자는 6명이 입퇴원을 했었고 일수로 보면 36개 중에 56% 정도 운영을 했습니다. 이게 초반임을 감안하면 앞으로 운영 퍼센티지는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미자 위원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고 있어요?
○건강도시과장 원민 네.
김미자 위원 언론에 갑작스럽게 어제 일어난 일도 보면 중학생이 조사를 지금 못 받고 있더라고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환자들이 만약에 발생이 됐다고 하면 그렇게 들어가는 상황이 되나요?
○건강도시과장 원민 정신응급상황 같으면 다른 입원이 불가할 경우에 경찰이 정신과 의사의 협조를 받아서 응급입원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김미자 위원 그런 상황으로.
  그렇게 하고 여기 보면 치매환자 가족 지원 및 치매 친화 환경조성이라고 사업개요를 해 놓으셨는데 치매환자의 가족 지원이라는 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해서 지원해 준다는 건가요?
○건강도시과장 원민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굳이 저소득층만은 아니고 치매환자 및 가족의 그런 지원은 예를 들면 치매환자에 대한 하루 3시간 이상의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과 치료비 지원은 소득기준에 따라 중위소득 120% 이하만 지원이 되는 부분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조호물품 지원이라고 해서 치매환자로 등록을 할 경우 최대 1년까지 조호물품 지원은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상관없이.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도시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건강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감염병관리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윤숙 감염병정책팀장입니다.
  이지현 감염병대응팀장입니다.
  조재현 역학조사팀장입니다.
  이현섭 방역관리팀장입니다.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감염병관리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감염병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37개 일반동으로 개편이 되면서 지금 추진계획을 보고하셨는데 광역동일 때는 하절기 같은 때 방역을 하잖아요. 그런데 광역동일 때는 계획을 어떻게 해서 하셨죠?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광역동일 때는 10개 센터 중점적으로 하되 동마다 실제적으로 옛날식으로 방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저희가 물품이라든가 약품 지원은 광역동으로 지원을 하고 거기서 동에 배부해서 자율방역단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전에도.
○위원장 윤병권 광역동이 되기 전에는 각 동에서 새마을지도자나 이런 분들이 봉사를 하셨죠?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지금도 대부분 새마을지회 봉사단체가 활동을 하고 계시고 4개 정도만 자치위원회에서 하는 데도 있고 또 동 자율적으로다가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새마을 방역회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어쨌든 그렇게 하셨는데 광역동일 때는 그분들이 봉사활동을 안 하셨었어요, 대체적으로. 그러니까 본 위원장이 드리는 말씀은 일반동일 때 각 동에서 새마을지도자분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것만큼 활발한 봉사가 되지 않았었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일반동으로 전환이 돼서 37개 동이 돼서 각 동마다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롭게 편성이 됐거든요, 거의. 거의 편성이 돼서 가게 되면 광역동이 되기 전에 활발하게 움직이셨던 그런 방역활동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도 아낌없이 해 주셔서 지도자들로 하여금, 그리고 지도자가 아닌 봉사를 하시는 분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에 봉사를 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네, 위원장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간단하게 한두 개만 확인할게요.
  빈대는 이제 잠잠한가요? 지금은요.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전화문의는 가끔 들어오고 있는데 사실적으로 보면 아직은
곽내경 위원 확산지역이 혹시 더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그런 것은 없고 현재 진행 중인 데는 있어요, 소독을 저희가 지원해 주는 데는. 그런데 초창기처럼 전화가 많이 오고 그런 것은 아니고 전화도 줄어들고 또 확인해 보면 빈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고.
곽내경 위원 또 계절의 영향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름 되고 벌레가 많이 생기고 하는 그런 계절마다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미리미리 안내나 방역조치를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죄송한데 방역장비 그 예산이 얼마 정도 돼 있어요? 책정이.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방역장비 올해는 저희가 새로, 신규로 구입하는 것은 없고 동에 말라리아 방역장비로 내려온 게 있고 약품구입비가 삭감이 됐는데 말라리아 부분이 내려오는 바람에 말라리아 내려온 그 부분 갖고 저희가 지원해 줄 계획을 갖고 있거든요. 동에 저희가 전수조사를 해 보니까 27대 중에서 21대 정도 교체를 해 주려고 하고 있어요.
곽내경 위원 27개 중에서 21개?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네.
곽내경 위원 37개 동 중에 27개를 갖고 있어요?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아니, 37개 동에 다 갖고 있는데 27개가 요청이 들어왔는데
곽내경 위원 고장 났다고 요청이 들어와서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저희가 이번에는 예산 때문에 다는 못해 주고 현장을 돌면서 쓸 수 있는 것은 쓸 수 있게 하고 또 21대는 예산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수리랑 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왜 이것을 여쭤보느냐면 작년에 역곡1동에 이 장비가 너무 노후화돼서 고쳐줬어요. 고쳐줬는데 또 고장 나요. 고쳐줬는데 또 고장 나요. 그러니까 이게 고치는 것이 유용한지 이런 것들 파악을 분명히 해야 할 것 같고 그리고 교체하고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 준비가 돼야 되겠더라고요.
  그게 꼭 도래가 되면, 사용해야 될 때 도래가 되면, 그리고 지금 고쳐놨다 하더라도 사용할 때 장시간 또 안 쓰기 때문에 동에도 요청을 하셔서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까 뭔가 하긴 하는데 그게 느슨해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거예요. 그 부분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잘 준비를 해서 정말 써야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그런 준비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확인을 단단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빈대와 관련된 부분도 사전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조금 더 극심하게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이 오기 전에 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는지 고민해 주시고 또 가정마다 어떠한 대책을 해야 되는지도 고민을 해서 보건소 측에서도 그 안을 내서 지역에 홍보도 해 주시고 이러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그냥 간지러워도 빈대 때문인가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 염려에 대한 부분들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네, 알겠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여쭤본 그 예산은 3950만 원이 서 있고요.
곽내경 위원 3950만 원.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네, 저희가 21대 정도는 새 걸로다가
곽내경 위원 1개 값이 150만 원 되는 거예요, 200만 원 정도 되는 거예요?
○감염병관리과장 신명순 네, 그 정도 돼요.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병권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소사보건소 및 오정보건소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먼저 소사보건소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안녕하십니까, 소사보건소장 박찬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사보건소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오진숙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장순임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최귀화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장익수 치매관리팀장입니다.
  고은주 보건사업팀장입니다.
  조성희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소사보건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소사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소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정보건소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보건소장 송정원 안녕하십니까, 오정보건소장 송정원입니다.
  보고에 앞서 오정보건소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명재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오미정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서신숙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이정연 치매관리팀장입니다.
  장혜순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3개 보건소의 공통 추진사항인 41쪽 함께 누리는 건강을 위한 발걸음, 42쪽 건강한 가정의 초석, 든든한 임신 출산 지원, 43쪽 안전하고 든든한 치매친화도시 조성 보고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책자 44쪽 건강통계 기반 맞춤형 100세 건강마을 조성은 2024년 오정보건소 중점 추진사항이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오정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소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소사보건소, 오정보건소 지정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소사보건소장님께 여기 책자가 나와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몸이 뭐가 안 좋아서 약을 먹었어요. 약을 먹었는데 그게 반응이 심하게 온 거죠. 몸에 반응이 심하게 와서 종합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검사를 받아보니 알레르기가 심하다고 해서 처방을 받았어요. 처방을 받았는데 그 약을 먹었을 때 그게 막 전체적으로 일어나다 보니까 기도가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겁났었던 일이 있었거든요. 그게 저희 가족 얘기예요. 딸내미가 그런 현상까지 와서 종합병원으로 가보라고 해서 순천향에 가서 알레르기 검사를 다 받아봤더니 알레르기가 심해서 음식제한도 굉장히 많았고 그 아이가 돼지고기를 되게 좋아했는데 그것도 못 먹게 하니까 얘가 완전 멘붕이 와서,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니까. 그래서 굉장히 저 역시도 옆에서 보는 마음이 되게 안타깝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는 물론 체질개선을 본인이 해야 되겠죠, 노력해야 되겠고요. 그런데 여기 알레르기 질환 이런 분들에 대해서도 보건소에서 실태 설문조사라든가 이런 부분도 한다고 하니 얘가 지속적으로 안 낫게 되면 보건소도 한번 찾아가 보라고 하고 이렇게 해도 될까요? 그런 부분도.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성인이신 거죠?
김미자 위원 네.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물론 저희는 지금
김미자 위원 아이들을 상대로?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아토피 대상으로는 하고 있지만 저희 진료 의사선생님도 계시고 한방선생님도 계시고 하니까 상담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김미자 위원 가능하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사보건소 및 오정보건소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병권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복지위생국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직무대리자 현황은 의석에 배부한 직무대리 지정현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복지위생국장 나오셔서 총괄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안녕하십니까, 복지위생국장 유성준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부천의 발전을 위해 연일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 최의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박화복 복지정책과장입니다.
  이소영 통합돌봄과장입니다.
  김선미 여성가족과장입니다.
  모영미 아동보육과장입니다.
  정미연 노인복지과장입니다.
  이재순 장애인복지과장입니다.
  식품위생과장은 승진자 교육 중으로 직무대리 유창성 위생정책팀장입니다.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이어서 복지위생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복지위생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국장님, 새로 부임하신 것 축하드리겠습니다.
  과장님들도 하여튼 설이 안 지났으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 가지만 짚어보겠습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문제가 됐던 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당초 센터를 접수했을 때 민원이 제기돼서 상당히 혼란이 야기돼서 재위탁 공고를 내서 처리한 사항인데 여기서 문제점이 무엇이냐면 당초에 재모집 공고를 할 때 거기에 보면 신청자격 제외대상이 있었어요.
  거기에 보면 최근 5년 이내에 시나 상위 행정기관으로부터 수탁 받은 기관을 운영하면서 회계 부정 등 각종 중대한 민원이 발생하는 등 물의를 일으키거나 감사, 지도 점검 시 경고 이상의 지적을 받았거나 진행 중인 운영체 대표자, 센터장 내정자 포함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 애초에 신학대학이 법인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재공모를 할 때 그곳에 근무했던 센터장이 타 법인을 가지고 들어와서 그게 민원 제기가 됐어요. 민원이 제기가 됐는데 그걸로 인해서 그 법인에서 당초에 모집에 선정이 됐다가 포기를 해서 재위탁 공고를 한 사항이거든요.
  아마 현재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담당팀장이 다 새롭게 보직을 받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잘 모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냥 보고사항으로 해서 업무보고 받은 것은 있겠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모를 수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그 당시에 센터장이 그 기간 동안에 2명이 근무를 했어요. 그랬는데 한 분 센터장이 근무할 당시 전에 근무했던 분이 타 법인을 가지고 신청을 했단 말이에요. 그랬더니 그 당시의 센터장이 민원을 제기해서 이게 문제가 됐던 사항입니다.
  그랬으면 전임 센터장이 했던 업무를 본인이 새롭게 센터장 업무를 보면서 그게 시정됐으면 문제가 없죠. 그런데 그 당시에 전임 센터장이 잘못된 부분도 계속적으로 잘못돼 있던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센터장이 또 다른 법인을 가지고 들어와서 지금 타 법인이, 어차피 법인은 바뀌었지만 센터장은 똑같이 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것은 정확하게 지도 점검하고 감사를 해서 이것에 대한 내용을 조치를 했어야 되는데 그 당시에 아마 시간이 촉박하고 하다 보니까 금년 1월 1일부터 법인이 바뀌어야 되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점검이라든가 그것을 하지 않고 민원이 제기됐다고 해서 전임 센터장이 했던 부분만 점검을 하고서 후임 센터장이 한 부분에 대한 것은 점검 자체를 안 했어요.
  이것 내용 자체가 전임 센터장이 한 부분이 잘못됐다고 했으면 그것이 수정됐으면 저희들 할 얘기가 없죠. 본인이 와서 이 내용이 잘못됐으니까 시정을 해서 했으면 문제가 없는데 전임 센터장이나 후임 센터장이나 똑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던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센터장이 다른 법인을 가지고 와서 다시 센터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것은 상당히 모순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새롭게 오셨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은 모르시겠지만 그 부분을 정확하게 점검하고 감사가 필요하면 감사를 하고 지도 점검이 필요하면 지도 점검을 해서 그것에 대한 조치를 빠른 시간 내에 해서 본 위원한테 그 내용에 대한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일단 저희가 위탁과정을 매끄럽게 처리 못해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정확히 아직은 제가 업무를 많이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현재 있는 법인의 위탁은 절차상으로 하자는 없는 것 같은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법인장이나 센터장이 어떤 결격사유가 있을 때 그 직을 수행할 수 있느냐 이 말씀을 하시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한 번 더 내용을 살펴보고 그런 결격사유가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속기록을 보시면 전반적으로 업무에 대한 흐름이라든가 그 내용에 대한 것은 다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먼저 국장님께서 그런 부분 확인한 다음에 점검이든 감사든 그 실시를 판단하셔서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네,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병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해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영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김병전 위원님 말씀에 이어서 저는 확인해 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작년 행정사무감사에 육아종합지원센터 감사하는 과정에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모집체 모집 공고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일부 올라간 부분을 제가 지적을 했었어요.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위탁운영 대상시설에 이미 위탁운영 대상시설이 아닌 내용까지 포함해서 공고문을 올린 게 있었거든요. 그 부분 대상 직원에 대해서 어떤 징계조치나 경고 등이 있었나요?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제가 알기로 어떤 조치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재모집 공고 때는 말씀하신 그 시설을 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해영 위원 이게 69억, 거의 70억 가까이 되는 위탁에 대한 공고문이에요.
  모든 시민들과 전국이 다 보는 공고문에 위탁내용 범위에서 벗어나 있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었다고 하면 저는 굉장히 큰 하자였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간다? 이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직무에 있어서 뭔가 하자가 있고 실수가 있었다면 그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수정 보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렇게 하자가 있었다고 하면 적어도 경고 이상의 조치는 있었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일단 공고할 때 업무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이 들어간 걸로 이해가 되는데요. 그러면 예산 이런 게 더 과다하게 책정될 수도 있었다고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일단 공고절차가 그렇게 됐었지만 그게 결과적으로는 현재 재공고해서 그런 절차가 다 치유가 됐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직원들이 업무실수를 한 것은 인정이 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직원들 어떤 조치를 해야 될지는 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해영 위원 어찌 보면 굉장히 운 좋게 재공고가 된 거나 마찬가지예요, 해당 실수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그게 얼렁뚱땅 함께 넘어가는 것은 적어도 제가 업무를 감시하는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저희 직원들이 일을 하는 데 완벽하게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맞는데 직원들이 어떤 업무미숙일 경우도 있고 최근에는 저희가 오류가 자꾸 생기는 것이 전자시스템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일은 편해졌는데 작년 것을 베껴서 하다 보니까 이런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착오를 어느 정도 엄하게 해야 될지는 전체적인 조직 균형 이런 것도 있기 때문에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해영 위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겠죠. 지난해의 것을 그대로 지난 위탁운영에 대한 내용들 참고를 통해서 다시 재공고를 내는 과정들이 있었을 텐데 적어도 다른 것도 아니고 성주산 아이숲터에 대한 내용이 올해부터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업무에서 빠지는 내용이고 이것이 이미 공원사업단 쪽 관련부서랑 협의가 끝난 상태에서 공고가 나간 거였는데 버젓이 똑같이 그 업무범위가 들어있었던 건입니다. 이런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 주셔야 하고 제가 1건으로 확인을 하긴 했지만 이런 것들이 드러나지 않게 더 있다면 우리 부천시 공직사회가 많이 긴장하면서 업무를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올해 국장님 새로 오셨고 2024년 새롭게 아마 관련부서의 직원들도 많이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롭게 쇄신하는 의미로 제가 업무보고 때 이 말씀드리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제가 그 부분을 조금 더 면밀히 챙겨서 직원들이 그런 실수 안 하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장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일단 국장님 축하드리고요.
  다녀오시니까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있죠?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네, 좀
곽내경 위원 계셨을 때는 이런 유튜브 생방송이 없지 않았나요?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있었습니다.
곽내경 위원 있었어요?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네.
곽내경 위원 그렇구나.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만주 가서도 생방송을 봤습니다.
곽내경 위원 아니, 가셨을 때 생방송을 하고 가셨었어요?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네, 하고 갔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랬구나. 하여간 그렇고요.
  복지위생국에 대한 국장님을 맡으셨는데 그간에 이 분야의 업무보다는 문화예술 쪽의 업무를 많이 맡으셨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염려도 많이 되고 어느 분이 올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러니까 부탁을 드리겠는데 다른 외부에서 혹시 복지국이 복지직이 아닌 부분에 대한, 국장님께서. 염려와 걱정들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꼭 전달을 드리고 싶었고.
  그런데 아마 국장님이 업무를 잘 처리하시고 외부에 있는 기관들, 단체장님들 그리고 기관장님들과 협력을 잘 하시는 걸 보시면 아마 든든하게 생각하실 거라고 봅니다. 차분하게 업무를 익히시는 것뿐만 아니라 관계 안에서의 그런 내용들도 충실히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복지직에서 하는 업무들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잘 헤아리셔서 업무에 임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두 분의 위원님께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관한 말씀을 주셨는데 저도 부탁을 하나 드릴게요. 저는 사실은, 그러니까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현재 센터장이 전임 센터장이 다시 센터장이 됐나요?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센터장이든 전임 센터장이든 그 직전 전임 센터장이 문제가 있어서 생겼던 일에 대해서는 사실 아무것도 밝혀진 바가 없고 그리고 그게 우리가 지원한 보조금이라면 그것에 대한 응당한 조치가 있었어야 됐는데 그것 또한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 센터장이 전임 센터장의 잘못을 다 인계받아서 계속 똑같은 잘못을 답습하고 있는지, 왜냐하면 존경하는 김병전 위원님께서 그 문제를 오롯이 갖고 있다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는 아직 잘 모르겠거든요. 지금 센터장님이 그 문제를 오롯이 갖고 또 그 문제가 계속 발생되고 있다면 그것도 문제고요.
  그리고 전임 센터장이 어떠한 문제점이 있었다면 그 문제점에 대해서 분명하게 밝히고 그것에 대해서 횡령이든 아니면 행정적 업무처리가 미숙했든 부족했든 어떤 문제점이 있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의 이 상황이 벌어져 있지 않다면 모르겠지만 이 상황이 이렇게 됐다면 그 문제점들이 우리 시의 예산이라면, 또는 다른 기관의 예산이라면 그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혀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총괄적인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그 계획을 함께 보여주셔야 될 것 같아요. 누가 어떤 잘못을 어떻게 했는데, 그래서 지금은 어떤 잘못을 계속 하고 있는지, 하지 않았는데 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이 말끔하게, 시작하는 마당에 분명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그런 사법적인 처리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야 될 테고요.
  자꾸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를, 문제 있는 지점을 해결해야 문제가 없어지잖아요. 그런데 자꾸 이 부분을 계속 뭔가 질질질질 가져가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책임의 소재를 누가 져야 될지도 저는 모르겠고요. 한번 확인을 꼼꼼히 하셔서 그 부분은 오늘 자리에서 안 나왔으면 좋았을 이야기지만 이미 나왔는데 의견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가운데 분명하게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온통 나오는 얘기들을 다시 한번 돌아가셔서 검토해 보시고 보고를 분명하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지금 이 자리에서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고요. 한번 검토해 보시고 따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위생국장 유성준 네, 저희가 아직 깊숙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한번 다시 들여다보고 그게 또 새로운 법인 쪽으로도 유사한 사례가 계속 연결돼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차단하는 의미에서도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위생국 총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복지위생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대기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정책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안녕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박화복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복지정책과의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미애 복지정책팀장입니다.
  길병욱 복지안전기획팀장입니다.
  민진선 생활보장팀장입니다.
  천경아 자활고용팀장입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감사합니다.
김미자 위원 궁금해서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각 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이 됐더라고요. 처음에 광역동에 있을 때는 본 위원이 별로 참여를 안 해 봤었어요. 그런데 처음 월례회의를 한다고 해서 참석을 해 봤는데 인원은 활발하게 많이 구성은 안 됐고 7, 8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각 동에서 본 위원이 지켜봤을 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이 돼서 광역동에 있을 때 역할을 하였는데 그분들의 역할은 어떤 역할이었나요?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위원들의 역할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또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그다음에 지역사회에 있는 자원들을 발굴하고 연계하고 협력하는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시에서 지원은 얼마 정도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시에서 지원은 저희가, 잠시만요. 그 금액은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의 운영하는 데 참여수당하고 기본적인 운영비 정도 지원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수당을 그 위원들한테 지급합니까?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그런데 위원들 참석할 때마다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월 2회 정도까지 지원할 수 있는 금액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 지역사회협의체들이 밑반찬 봉사를 한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그런데 참여는 안 해 봤기 때문에, 발굴을 몇 세대를 해서 어떻게 나눔을 하고 이런 부분들은 각 동에서 보면 부녀회나 이런 데서 많이 하더라고요. 하고 지역사회협의체도 밑반찬 제공을 한다고 했는데 제가 보지를 못해서 어떤 역할을 하는 건지 굉장히 궁금했어요, 사실은.
  그래서 발대를 할 때 참석을 했는데 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었으면 제가 저기를 했을 텐데 참여는 했지만, 두 군데를 참여는 해 봤지만 아직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제가 시원하게 듣지를 못했기 때문에 과장님한테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37개 동에 현재 678명 정도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다음 주 월요일에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역할이라든가 아니면 참고해야 될 사항들을 교육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일반동 전환이 되면서 새롭게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잘 활동할 수 있도록,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이나 아니면 사업내용이라든가 이런 방안에 대해서 잘 교육하고 컨설팅하고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본 위원뿐이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들은 우리 위원님들도 생각을 했을 때 비중이 굉장히 크다고 느껴지거든요. 본 위원 역시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과장님께 질의를 하는 거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교육 과정에서도 각 지역에서 활동하실 때 타 단체는 나름대로 다 본 단체들의 역할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 지역사회협의체라고 하면 사각지대 발굴이라든가 더 이런 부분들 역량이 크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과장님이 교육할 때 이런 부분들을 더 집중적으로 해 주셔서 활성화를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방금 김미자 위원님께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이 부분을 오늘 말씀드리려고 왔는데 약간 이게 혼동되어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협의체와 단체가 다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어떤 단체 말씀하십니까?
곽내경 위원 협의체라는 것과 모임은, 단체는 위원회나 그런 것과 다르다고 보거든요. 협의체는 의견을 구하기 위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이럴 수 있는 어떤 기구로서의 작동이 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7개 동으로 각 동마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위원장이 동장도 공동위원장이겠네요?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곽내경 위원 안전협의체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렇게 2개가 공동위원장으로 동장이 위원장이고 민간위원장이 1인 있고 해서 공동위원장 선임이 되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곽내경 위원 그러면 동장 체제에 안전협의체는 안전협의체대로 우리 동의 문제가 있는 곳들이나 실제 어디가 안전하지 않으니 이런 곳들을 점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되겠다는 논의를 여기서 결정하면 그것을 각각 이루어진 동에 위원회들이 있고 또 자율방재단이 있고 이런 서로가 실무적으로 논의해야 되는 기구들하고 또 논의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저는 들었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존에 벌써 운영한 지가 꽤 됐어요. 그러면 지금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떤 정책들이나 이런 것을 우리 부천시의 지역사회보장과 관련된 여러 가지들을 분과별로 두고 어떻게 이걸 해야 될지 의논하고 협의해서 그것을 각 부서나 또는 해결해야 되는 곳들에 전달하잖아요. 그러면 동에서도 그리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동은 실무단인가요? 그러면.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협의체에 대해서는 시의 대표협의체나 아니면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해서는 법령에 아예 그 역할이나 구성이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요. 그 역할이 정해져 있는데 그 역할에 벗어난 역할들을 할 수밖에 없는 동의, 다른 단체와 유사하게 진행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오히려 협의체의 위상을 더 분명히 해 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측면에서 동장이 어쨌든 공동위원장이고 민간위원장께서 계시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체가 어떤 실무를 하는 기구로서가 아닌 그 역할들을 분명히 하고 그 동에서 어떤 부분들의 복지를 조금 더 해야 될지, 뭘 해야 될지 이런 역할들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유사단체들과 너무 비슷한 역할들을 하고 계시니 이 역할도 하게 되고 저 역할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법률에서 정한 어떤 협의체로서의 기능을 분명히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이번 기회에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위원님 말씀 알겠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대로, 그다음에 안전협의체는 안전담당관 쪽에서 행안부의 매뉴얼이 내려오면 거기에 따라서 진행이 될 건데 일단 매뉴얼상의 역할은 구분이 되어 있으나 그것이 약간 혼동된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안전담당관 쪽과 잘 협의해서 이 역할들이 구분이 돼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안전담당관은 안전담당관대로 그 역할을 정할 테고. 그런데 저는 협의체라는 부분과 일반 단체라는 부분에서 기구로서의 그 위상과 역할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단체원 간의 갈등, 여러 가지 갈등 속에 자꾸 이것들이 묻혀가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분명하게 하고 역할을 분명히 해야지만 서로 동 안에서의 그런 부분도 정리가 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장이 위원장으로 들어가 있으면서 거기서 늘 실무만 하는 것은 전 옳지 않다고 보거든요. 거기서 정책적 결정과 이런 부분들을 해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이런 결정들에 대한 부분들이 분명히 나와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려면 구성도 어떻게 해야 될지가 연달아 나올 것 같은데 이미 구성되어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모든 걸 다 어그러뜨리자는 뜻이 아닙니다. 지금의 범위 안에서 이 역할을 어떻게 해야 될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알겠습니다. 동의 현황도 살펴보고 저희가 법령이나 매뉴얼 안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 잘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복지안전에 대해서, 저는 이런 정책이 하나 내려올 때마다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예전에 통합돌봄 나왔을 때 처음에 도당동에다가 어르신들 통합돌봄한다고 경로당 2층에 뭘 임대해서 갖다놨어요. 그런데 그것 지금 문 닫고 아무것도 쓰지 않은 지가 벌써 3년째입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알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낭비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건대 불필요한 정책을 굳이 해야 된다고 해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선 가르는 것은 우리 복지정책과장께서 효과적으로, 현실적으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위원님 말씀 저도 공감하고요.
  이 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실 별도 예산으로 들어가는 것들은 거의 없는 편이거든요. 스마트온 부천 앱 개발과 관련된 비용만 예산으로 편성이 돼서 진행되는 거고 올해에도 공모사업으로 진행한다 하더라도 크게 지속적으로 들어갈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없는 걸로 판단이 되는데 그 말씀 잘 저희가 듣고
곽내경 위원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불필요한 것을 자꾸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아직 열기 전이잖아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감사합니다.
윤단비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보려고요.
  스마트 복지안전 안부시스템으로 저희가 앱 개발하잖아요. 앱 개발할 때 사용이 가능한 건 안드로이드 기반 시스템에서만 사용이 가능해요? 앱이 IOS가 있고 안드로이드가 있고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리고 참여가게를 확대하겠다고 98개소에서 158개소로 명시해 놓으셨는데 이것은 앞으로 확대를 하겠다는 거죠? 그 가게들이 확대가 된 건 아닌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현재 98개소고요. 올해 150개 정도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저희가 홍보하고 안내할 예정입니다.
윤단비 위원 그 거점들은 주로 슈퍼 같은 곳들인 거죠?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슈퍼나 편의점, 그리고 반찬가게, 식당, 또 부동산도 있고요.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약국도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면 부천시민이 부천 온스토어라는 명칭으로 참여를 하게 되면 어떤 인센티브 같은 게 있어요? 그냥 단순히 봉사하는 차원으로 스티커를 붙이고 거기가 거점이 되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온스토어 말씀하시는 거죠?
윤단비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온스토어는 그런 것은 아니고요.
  참여가게에 대한 인센티브 말씀하시나요?
윤단비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참여가게에 대한 인센티브는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처음에 이 사업에 참여할 때 그분들께서 충분히 설명드리고 이 사업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로 참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참여가게에 대한 인센티브는 준비된 것 없습니다.
윤단비 위원 저희가 앞으로 개소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올해는 현재보다 2배 정도 더 확대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됐을 때 참여하는 가게에 대한 홍보 정도나 그런 인식과 관련된 부분을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앱에 많이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그 부분 작년에 저희가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올해 조금 더 확대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리고 특화형으로 노숙인 지원하는 것도 운영을 하겠다고 하는데 노숙인이 특정한 공간이나 많이 밀집된 곳을 어떻게 파악해서 운영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사실 이것은 아직 계획을 완벽하게 수립한 것은 아닌데 저희가 갖고 있는 안에서는 일단 여러 군데 하는 것은 아니고 노숙인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지역의 한 군데 정도를 해서 노숙인들이 직접 가서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물품을 수령하는 것이 아니고 담당자라든가 경찰이라든가 또 노숙인쉼터의 관계자들이 저분한테 뭐가 필요하다고 했을 때 그 물품을 수령할 수 있는 곳으로 해서 한 군데 정도만 특화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면 노숙인 DB를 갖고 있다가 그곳으로 안내를 해 주시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저희 관계자들이 공유를 하는 거고요. 노숙인들이 직접 가서 물품을 수령하게 되면 그것은 제한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처럼 예를 들자면 어느 지역에 노숙인이 있는데 저분이 갑자기 식료품이나 이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면 담당자나 아니면 경찰이나 관계자들이 가서 그 물품을 수령해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가 3월부터 앱이 오픈이 되는데 지금 베타 버전이 나와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저희가 다음 주에도 그 사용과 관련된 업체와 보고회를 가져서 3월 중에는 이게 나올 수 있어서 이런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이건 안입니다. 전에도 말씀하신 바 있는데 이 앱이 만들어지게 되면 잘 홍보를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시간상 여유가 된다면 앱이 오픈되기 전에 한번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설명회라든지 구체적으로 뭔가 필요할 것 같아요.
  사실 과장께서는 스마트 온스토어나 복지안전 안부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앞으로 추가적인 예산이 안 들 것 같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저는 유지관리 비용도 꽤 들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이게 저희 부서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이 앱을 스마트도시과 그쪽에서 개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산 범위 안에 들어가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이것과 관련해서 운영하는 데 크게 예산이 부담이 되거나 별도로 세워야 되거나 그런 건 아닌 것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우리 현충탑을 언제 건립을 해 놨죠?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건립 연도요?
○위원장 윤병권 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한 30여 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도는 제가 정확히 기억 못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렇게 기억이 되죠? 그런데 그동안에 우리가 보수를 얼마나 하셨었나요?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보수를 재작년 같은 경우에도 현충탑 내부에 방수공사를 진행한 바가 있고요. 소규모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본 위원장이 현충탑에 관련해서 보수를 시정질문도 했었던 기억이 있고 한데 현충탑은 높은 지대에 있기 때문에 계절이 바뀜에 따라서 지층이 유동이 있을 수 있거든요. 유동이 생겼을 때 그러면서 하절기가 돼서 폭우가 쏟아지면 빗물이 거기로 들어가게 되죠. 빗물이 들어가게 되면 위의 시설물들이 유동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얘기예요.
  지금 올라가면서 보면 계단도 돌이 움직였어요. 그래서 유격이 생겼어. 유격이 생겨서 보행자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고 그래요. 그것은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관리를 해야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을 본 위원장은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금년에 신규로 현충시설 보수가 들어가 있잖아요. 여기에 조목조목 나와 있는데 보면 계단은 또 안 들어가 있어. 계단도 점검을 하셔서, 계단도 계단돌이 유격이 생겨있더라고, 벌써.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지난번에 위원장님께서 시정질문 때 말씀해 주신 부분은 다 조치를 했고요. 그 부분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충탑의 내부는 공사를 거의 마쳤고요. 그리고 외부에, 주변에 절개지라든가 이런 것들은 공원관리과하고 같이 해서 공사를 하는데 이 부분도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고 문제가 있으면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래서 수시 점검을 해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점검을 철저히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화복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병권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통합돌봄과 소관 2024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통합돌봄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안녕하십니까, 통합돌봄과장 이소영입니다.
  늘 시정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윤병권 위원장님과 최의열 부위원장님과 모든 행복위 행정복지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통합돌봄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향미 통합돌봄팀장입니다.
  최하란 지역복지팀장입니다.
  김명란 희망복지팀장입니다.
  그럼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통합돌봄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통합돌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궁금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종합사회복지관이 우리 시가 10개가 있나요?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맞습니다.
김미자 위원 10개가 있으면 지금 추진계획에 73억이라는 돈이, 예산이 잡혀 있는데 통합돌봄과에서 10개를 하고 또 다른 과에서도 복지관 지원하나요?
  전체적으로 우리 통합돌봄과에서만 복지관을 지원하는 건가요?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맞습니다. 복지관 업무가 정책과에 있다 저희한테 이관돼서 저희가 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예를 들자면 한 복지관에 7억 3000 정도가 지원된다고 가정했을 때 거기에 인건비라든가 운영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 식비라든가 이런 것까지 다 들어가는 거죠?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복지관 운영비하고 사업비까지 다 포함
김미자 위원 그러니까 사업비까지 다 들어가는 거죠?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김미자 위원 그런데 혹, 본 위원이 복지관을 방문했을 때 관장님들께서는 힘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까지도, 이제 정확히 알았는데 지원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한도 끝도 없겠죠, 지원 요청하는 부분들은. 그런데 지원 요청사항들이 간혹 가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복지관 지원되는 예산 속에 인건비하고 사업비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 워낙 인건비 비중이 많다 보니 사업비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십니다.
  사회복지관에서 하는 사업이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들도 많이 만들어야 되고 필요한 사업들을 또 만들어내야 되기 때문에 복지관에서는 계속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리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운영 지원을 거기에 또 수혜를 드리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지역사회에서 보면.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맞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런데도 관장님들은 면담하다 보면 복지관의 어려운 상황을 항상 심하게 얘기를 하셔서, 그래도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그렇게 적은 돈은 아닌데, 사실은. 그렇게 되는구나 하고 궁금해서 한번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복지관 업무를 새로 인계받아서 업무가 상당히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고생을 많이 좀 하시고.
  한 가지 우리 지역구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심곡사회복지관이 심곡1동사무소 말 그대로 한쪽 귀퉁이를 사용해서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복지관의 역할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주민들은 행정복지센터가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빨리 이 부분을 빼달라고 요구사항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디 옮길 곳이 없어서 조금 시간을 달라고는 얘기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민원이 계속 발생되고 있거든요.
  장기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보훈회관이 보니까 역곡지구로 옮기는 걸로 해서 부지까지 그림을 보니까 돼 있더라고요. 옮기게 되면 그쪽을 사회복지관으로 사용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지금 당장 계속 민원이 들어온단 말이에요. “거기 빨리 다른 곳으로 옮겨 달라. 일반동 체제가 돼서 행정복지센터에 프로그램도 많이 운영하고 해야 되는데 절름발이가 되지 않겠냐.” 해서 그런 요구가 많으니까, 그게 솔직히 단시간에 되기는 어렵겠죠. 어렵겠지만 관심을 갖고 그 부분을 챙겨봐 주세요.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위원님, 그렇지 않아도 심곡복지관에 직접 나가봤고 어려운 상황들도 다 들었습니다. 저도 많이 고민하고 있고 검토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쉽사리 저기하지는 않겠지만 항상 관심을 갖고 그 부분에 대해서 옮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병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의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복지관 업무가 굉장히 많은데 올해부터 또 고생이 많으시겠는데요.
  지금 범안복지관 같은 경우는 이전을 해야 되는데, 옛날에 범안동 행정복지센터 건물로 이전을 하는데 전혀 리모델링 계획들이 안 잡혀 있더라고요. 언제쯤 리모델링해서 복지관 업무가 제대로 순조롭게 진행이 될지 조금 의문이 가요.
  지금 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세요?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우선은 지금 범안행정센터에 있는데 괴안행정센터로 이전을 해야 되는데 아직 리모델링이 안 됐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최의열 위원 그렇죠.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그것도 계속 준비해가지고, 지금 대산동처럼 준비를 해서 리모델링해서 빠른 시일 내에 옮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러니까 작년 말로 범안복지관이 세 군데 나눠져 있던 게 2개로 줄어들어요. 그런데 복지관 업무를 지속적으로 하려면 새로 이사 갈 곳이 정리가 돼야 되는데 지금 전혀 정리가 안 돼 있으니까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맞아요, 아직 비어 있습니다.
최의열 위원 이것은 하루빨리 시작을 해서 마무리를 지어줘야 복지관 업무를 계속할 수 있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거죠.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되도록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최선을 다해서 빨리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감사합니다.
최의열 위원 하여튼 고생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의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일반동으로 조직개편 되면서 통합돌봄과에도 어떤 변화가 있나요?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일반동에서 구가 생겼을 때는 아무래도 좀 변화는 있습니다. 일반동일 경우는 복지창구가 동이었기 때문에 동에서 일괄적으로 접수도 하고 대상에 대한 관리도 진행이 됐었는데 이제는 동·구·시 단위로 변동이 됐기 때문에 동의 역할들이 굉장히 많아져서 동에서 모든 사업을 할 수가 없어서 구하고 시가 더 중점적으로 일을 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변화를 주었습니다.
윤단비 위원 통합돌봄과에서 해 오던 주요 사업 중에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것이 있잖아요.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맞습니다.
윤단비 위원 제가 지난해 과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를 발의를 했는데 발굴을 하게 되면 그것과 관련된 것은 본청에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구나 동 단위로도 내려가서 신고대상으로 가는 건가요?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위기가구 발굴이라는 것은 어떤 과의 업무라고 딱 할 수는 없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저희가 중심이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희망복지사업에 의해서 진행되는 사업이고 이것은 동의 기능입니다. 그래서 통합돌봄 업무에 대한 부분은 구하고 시가 중점으로 하지만 위기가구 발굴의 경우는 동의 역할이기 때문에 동에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연관된 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잖아요. 아까 복지정책과에서도 앞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통합돌봄과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어느 정도 관리하고 같이 하는 사업들이 꽤 있죠?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관련된 일은 정책과에서 하고 위기가구 발굴이라든지 그런 역할이 협의체의 역할이기 때문에, 발굴하고 자원 발굴이 가장 큰 역할이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하고도 연관이 됩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면 일반동 37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로 구성이 되었는데 그분들을 구성할 때 교육도 같이 진행이 되잖아요. 그때 위기가구 발굴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은 통합돌봄과에서 권고를 하는 거죠?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아마도 정책과에서 그 계획을 세울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만약에 하게 되면 저희가 가서 같이 설명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것 좀 같이 설명이 가능하도록 챙겨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제가 이번 회기 때 발의했었던 조례 중에 하나가 폐지 줍는 어르신들 재활용품 수집 노인 지원 조례가 있는데 만약에 노인복지과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 대한 DB나 이런 게 구축이 되면 그분들이 위기가구 대상자인지를 한번 체크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알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우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은둔형, 고립형 이분들은 어떻게 발굴을 해내세요?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위기가구 발굴을 하다 보면 발견이 되기도 하고 저희가 데이터로 뽑을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로 어떻게 뽑느냐면 저희가 1인 가구라든지, 물론 은둔형이 다 1인 가구는 아니지만 1인 가구를 소팅해서 뽑아낼 수가 있거든요. 데이터를 뽑을 수도 있고 조사할 수는 있는데 지금 부천시에 몇 명 있고 이런 것은 은둔이다 보니까 정확하게 파악해내기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에 저희가 위기가구 발굴할 수 있도록 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고 해서 1만 8000명이 지금 있거든요. 그분들과 함께 지역에서 바라보다 보면 찾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어제도 복지관 관장님들하고 이야기를 했지만 복지관에서도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어려움을 가진 이런 분들을 위한 뭔가를 해 보자고 같이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대책을 같이 논의해서 협의해서 민간과 함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지금 쭉 해 오던 그런 사업이죠?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위원장 윤병권 그런데 그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어떻게,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하시는 건가요?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은둔, 고립된 그런 분들을 사례관리하시는 분에 대해서 역량 강화를 해서 그분들이 사회에 잘 나올 수 있고 사회인으로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사례관리하시는 분들을 역량 강화를 해서
○위원장 윤병권 그 지도를 누가 하죠?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그것은 저희 희망복지팀에서 계획해서 외부강사를 초빙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했고 올해도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그렇게 하시는 거죠?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위원장 윤병권 그렇게 해서 이런 분들, 그런데 은둔·고립형 이런 분들 보면 대체적으로 젊은 분들이죠, 젊은 분들이 많죠?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젊은 분도 있고 중장년도 있고
○위원장 윤병권 이런 분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이런 생활을 하시게 되잖아요. 그래서 빨리 발굴이 잘 돼서 정리가 되지 않으면 이런 분들이 본의 아니게, 본인도 모르게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만들어낼 수도 있는 그런 분들이 나올 수도 있고 그래요. 그렇죠?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세심하게 신경을 쓰셔서 부천에서만큼이라도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통합돌봄과장 이소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통합돌봄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통합돌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김선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여성가족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은주 여성정책팀장입니다.
  박은경 여성친화팀장입니다.
  한은영 인구정책팀장입니다.
  전윤선 다문화가족팀장입니다.
  2024년도 여성가족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2024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미자 위원 과장님, 제가 지난 행감 때 지적했던 부분 여성단체 통합 건에 대해서 올해도, 24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양 두 단체를 잘 만나셔서 통합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여기 보면 경력단절여성 취업상담, 교육, 여성채용박람회를 12회를 개최한다고 했어요. 이것은 그동안 우리 여성가족과에서 한 번도 시행을 안 해 봤던 정책인가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아니요, 그렇지 않고요.
김미자 위원 했었어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김미자 위원 했었는데 채용박람회 개최를 하고 난 후에 몇 % 정도가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이 있었나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몇 %까지는 지금
김미자 위원 파악이 안 되고?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김미자 위원 몇 명 정도는 대충 나왔을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그것은 파악해 놓은 게 없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것을 그동안에 시행을 했었는데 올해도 또 시행한다고 여기 추진계획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지난 연도에, 23년도에 했었던 일인데 어떻게 파악이 안 됐을까요? 그냥 교육만 12회 정도 했었나요? 박람회만.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박람회를 우리가 직접 한 건 아니고 일센터에서
김미자 위원 일쉼지원센터에서?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일쉼지원센터…….
(「일쉼이 아니고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하는 이 있음)
김미자 위원 일쉼이 아니고 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거기서 진행을 했습니다.
김미자 위원 여성가족부하고 연계를 해서 거기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여성인력지원센터에서 독자적으로 한 사업입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했던 부분들 여성가족과에서는 전혀 파악이 안 되는 상태인가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아니, 저희가 그 결과 보고를 따로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래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김미자 위원 그런 부분들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왜 그러냐면 경력단절여성들 취업상담인데, 그래도 우리 시가 같이 연계해서 하는 부분인데, 12회 정도가 개최가 됐는데 박람회에 와서 경력단절여성들이 상담을 하고 취업이 몇 명 정도나 됐나 그것 정도는 파악이 됐으면 좋았을 텐데, 올해 또 한다든가 하면 그런 것은 같이 퍼센티지를 대충 내주셨으면, 저희들한테 해 주시면 저희들도 여성가족과에 그런 성과가 있었구나 이렇게 또 알지 않습니까.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렇게 하고 여성가족과 소속의 위원회 전체 명단을 한번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해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영 위원 과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김미자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고 거기에 대한 답이, 저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답을 지금 과장이 하고 계셔서, 아니 업무보고, 이게 올해 첫 사업을 하겠다는 사업이 아니고 시에서 꾸준히 해 왔던 사업이고, 물론 실제 수행하는 기관이 다를지라도 그 실적 정도는 당연히 파악하고 계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알겠습니다. 올해부터는 꼭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아니, 제가 질의하려고 했었던 게 실은 그 부분에 있어서 여성들의 지속적인 경제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리고 특히 고용 안정을 위해서 취업 연계뿐만 아니라 사후관리를 꾸준히 하고 계시다고 해서 “사후관리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됩니까?”라는 걸 여쭤보려고 했거든요.
  고용 이후에 취업여성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저희가 따로 진행하고 있는 건 없습니다.
장해영 위원 여기 하시겠다고 써놨잖아요, 사업계획에.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장해영 위원 없다고 대답하시면 안 되죠.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아니, 앞으로 하겠다는 계획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장해영 위원 작년에는 이 사업을 안 했어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이 사업을 했는데 사후관리까지는 못 미쳤던 것 같습니다.
장해영 위원 그러면 사후관리 부분은 2024년에 처음 시작을 하시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저희가 신경 써서 꼼꼼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실행기관에서는 사후관리를 하고 있지 않아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그렇죠. 그런데 저희가 받아보지 못해서, 저희가 그걸 챙겼어야 됐는데 그걸 못 챙겼던 부분이 있습니다.
장해영 위원 시비가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장해영 위원 우리 예산이 들어가는 거면 거기에 대한 성과가 어떠했는지, 그 내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정도는 과장님은 알고 계셔야죠.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알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실망스러운 답변이어서, 2024년도 이제 시작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가 실행기관에 그냥 맡겨놓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성과를 챙겨나가시는, 그래서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실행기관과 협력하셔서 대안을 모색하시는 적극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지난 행감 때 우리 성평등기금 관련해서 이자율이 워낙 높아진 상황 속에서 이자수입이 늘어났고 그 늘어난 이자수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제가 점검을 했었고 시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개발해서 추진을 해 보시겠다고 답변을 하셨었어요.
  업무보고에서는 대략의 가이드는 말씀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합니다.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기금은 현재는 아시다시피 최대 600만 원씩 10개 사업에 대해서 공고가 끝나서 그것은 이제 심의가 들어갈 예정이고요. 그리고 자체 사업 600만 원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나머지 차액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 사업을 발굴을 해서 심의를 얻어서 절차에 맞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해영 위원 작년에도 똑같이 공고를 했는데 5000만 원 예산으로 사업을 하려고 했으나 실제 신청한 단위들이 적었던 건지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조금 적었습니다.
장해영 위원 4000만 원이 되지 않는 사업비가 집행이 됐더라고요.
  올해 신청하신 단위들은 어떻습니까?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올해도 저희가 6000만 원을 예상을 했는데 신청 들어온 것이 6000만 원이 다 차지는 않았습니다.
장해영 위원 예상을 했으면 거기에 맞게 공모에 응모할 수 있는 단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찾는 노력은 하셨어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아니, 최대 600만 원씩 해서 10개 사업이라고 했는데 신청이 조금 덜 들어온 겁니다. 신청하셨을 때
장해영 위원 신청 수가 덜 들어왔어요, 아니면 신청한 금액이 덜 들어온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금액이 어느 사업체에서는, 거의 다 600만 원 신청하긴 했는데 540 이렇게 신청한 데가 몇 군데 있어서 조금 남았습니다.
장해영 위원 우리가 공모에 5000만 원, 예를 들면 올해는 총 얼마 공모를 하셨다고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6000만 원.
장해영 위원 6000만 원 공모를 했으면 6000만 원이 이 기금사업의 목적에 맞도록, 저는 충분히 사용될 수 있도록 시가 공모에 대한 범위들을 고민해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민단체든 여성단체든 들어오는 것만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예산을 세웠으면 불용되지 않도록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그건 당연합니다.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장해영 위원 아니, 작년에 불용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올해는 조금 더 찾아서 발굴해서 할 예정입니다.
장해영 위원 그것은 그렇고.
  그리고 자체 사업으로는 600만 원 외에 추가 사업을 발굴하려고 한다고 하셨잖아요. 어떻게 발굴하실 예정인가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지금 공모사업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 자체 사업 양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해영 위원 매년 특히 성평등기금 사업 같은 경우는 늘 해 오던 방식으로 해 오셨던 것 같아요. 작년에 제가 이걸 좀 점검을 해서 아쉬움이 컸는데 지금 시 재정도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자수입이 예년보다 는 상황이라면 시 재정이 어려워서 축소되거나 삭감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고민하셔서 그 부분들의 사업 구멍을 메꿀 수 있는 적극적인 발굴이 필요할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시민사회나 아니면 여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시면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시가 어떤 도움을 드려야 부족한 부분이 메꿔질 수 있을 것인지 적극적인 대안들을 함께 내오시는 과정들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알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꼭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위원장 윤병권 장혜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지난 행감 때 지적해서 까치울 육아나눔터 관련해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면서 육아나눔터 폐쇄에 따라서 그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임시로 사용해 보면 어떻겠냐고 저희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요.
  까치울 육아나눔터가 폐쇄되고 지금 꿈여울도서관이나 이런 곳을 사용하고 있나요, 아니면 지금 허락만 받은 상태인가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도서관하고 일쉼지원센터하고 저희하고 회의를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논의를 했고 도서관에서도 아주 긍정적인 답변을 보냈고 저희가 요구를 하면 언제든지 한다는 답변을 얻어서 이제 추진할 예정입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면 까치울 육아나눔터도 폐쇄가 되었고 제 기억으로는 소새울 육아나눔터도 폐쇄가 됐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소새울까지도 어떤 대안 방안이 있는 건지.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그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도서관을 어느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 개방을 할지에 대해서 논의를 하면 좋겠는데 좀 자리를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논의를 해서 기존의 까치울 육아나눔터를 운영하셨던 학부모님들의 의견도 일정 부분 반영이 되면 참 좋을 것 같거든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육아나눔터 소관 기관이 일쉼지원센터여서 일쉼지원센터장님하고 같이 회의를 진행한 거거든요. 그런데 학부모님도 참석을 원하신다면 한번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육아나눔터가 언제 일쉼지원센터로 넘어갔어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일쉼지원센터에서 육아나눔터를 진행합니다.
윤단비 위원 아니, 까치울 육아나눔터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아니, 육아나눔터 관리를 전체 다
윤단비 위원 그 이전에도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네, 일쉼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작년에는 그런 말씀 없으셨는데. 작년에는 여성정책과에서 육아나눔터를 관리했던 것 아니에요?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직접 하는 건 아니고 일쉼지원센터에서 진행은 합니다.
윤단비 위원 그런데 육아나눔터는 일쉼지원센터가 생기기 이전부터 존재했는데.
○여성가족과장 김선미 죄송합니다, 일쉼지원센터가 아니고 건강가정지원센터입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아동보육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보육과장 모영미 안녕하십니까, 아동보육과장 모영미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아동보육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용화 아동친화팀장입니다.
  안남주 보육지원팀장입니다.
  김준선 아동돌봄팀장입니다.
  이용재 아동보호지원팀장입니다.
  손보영 아동보호대응팀장입니다.
  홍은영 드림스타트팀장입니다.
  다음은 아동보육과 소관 일반현황 그리고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아동보육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아동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과장님, 우리 시에서 만약에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오면 우리가 쉼터가 남녀 각각 있잖아요. 그러면 신고가 들어와서 그 아이들을 어떻게 절차를 밟아서 남녀 쉼터로 각각 분리돼서 입소가 되나요?
○아동보육과장 모영미 아동학대가 신고가 되는 경우에는 112로 접수가 되고 112 경찰서에서 저희 아동보호전문요원과 함께 현장 확인 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 후에 이 사례가 아동학대인지에 대한 판단은 저희 공공의 영역에서 사례회의를 통해서 판정을 하게 되고요.
  그 아이에 대해서, 피해 받은 아이에 대해서 분리보호조치가 필요하다는 경찰의 명령이 떨어지면 그때 남녀아이 구분에 따라서 그쪽으로 입소해서 최장은 3개월 하고 또 연장해서 9개월까지 그쪽에서 보호조치할 수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최장이 9개월까지 입소해 있나요?
○아동보육과장 모영미 네.
김미자 위원 그러면 9개월이 지나서 됐을 경우는?
○아동보육과장 모영미 그 경우에는 가정복귀를 원하는 경우, 그런 상황을 원한다고 하면 그렇게 진행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으로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면 장기시설로 저희가 의뢰해서, 연계해서 조치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남녀 2개소가 있는데 현재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2개소에 아이들이 몇 명씩 있어요?
○아동보육과장 모영미 그 부분은 어느 정도의 아동이 그렇게 해서 분리조치 받느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요. 지금 남자, 여자 각각 2명씩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현재 2명씩 있어요?
○아동보육과장 모영미 네,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그 2명씩은 전담 선생님들이 계시고 제공하는 식사라든가 이런 것도 다 해 주는, 시설에 그게 다 있는 거죠?
○아동보육과장 모영미 네, 그렇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렇구나. 그게 궁금해서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아동보육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5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병권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복지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안녕하십니까, 노인복지과장 정미연입니다.
  부천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최의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진봉 노인정책팀장입니다.
  김정애 노인지원팀장입니다.
  김윤주 노인시설팀장입니다.
  정휘주 노인요양팀장입니다.
  지금부터 노인복지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노인복지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노인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금 과장님께서 모든 분야를 다 읽어주셨는데 초고령화 시대다 보니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복지관이라든가 이런 데서 다 소화가 될 거란 말이에요. 일자리도 65세 이상 몇 세 미만으로 해서 일자리 창출이 될 것이고 또 나머지 부분 취미활동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못하는 부분들은 복지관에서 해소시켜줄 것이고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각 지역의 노인정을 가보면 진짜 최하 연세 드신 분이 75세 이 정도 되시더라고요. 그리고 많으신 분들은 93세, 94세, 95세 이 정도예요. 저도 지역에 가서 노인정마다 수시로 정말 잘 참여하는 상황인데 가서 한 분이 안 보이면 “왜 그 어머니는 안 나오셨습니까?” 이렇게 여쭤볼 상황이 되잖아요, 연세가 있다 보니.
  그렇게 하고 노인정이 아파트 자체에서 관리하는 데는 그나마 시설이라든가 아파트 자체 입주자대표회에서 지원해 주고 이렇게 하다 보니 깨끗하고 좋아요. 그런데 원도심이나 이런 데서, 본 위원 지역구도 원도심이 포함된 지역이 있지만 열악해 보여요, 항상 보면. 그래도 지난 연도에 식탁테이블을 다 개선해 줘서, 그나마 2개씩 교체도 해 주시고 “싱크대가 안 좋습니다.” 하면 순간순간 막 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해요. 그래도 원도심이나 이런 데를 다 잘 살피시고 일반동으로 전환되면서 동에서 복지가 50% 이상을 차지하다 보니 복지는 있잖아요. 있는데 그래도 광역동에서 활발하게 복지과가 움직일 때하고 지금하고 좀 다를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도 지역의 동의 복지과 팀장님들한테 주문은 했지만 그래도 지역에 있는 노인정부터 우선 잘 살펴라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도 과장께서 지역에 있는 노인정들을 동에 있는 복지과한테 잘 주문하셔서 노인정을 잘 살피시고 정말 여기에 보면 어느 경로당은 노후시설 개선사업 실시 해서 5억 이상 들어가고 몇 개 경로당 이렇게 하는데 본 위원도 욕심 같아서는 저희 지역구에도 이 노인정 얼마 들여서 좀 고쳐주세요 하고 싶어요. 그렇지만 우리 시가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 그렇게 주문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요.
  그래도 일단은 과장께서 노인정을 잘 살펴서 원미노인지회나 소사나 오정노인지회에서 더, 제가 과장님한테 우리 지역구의 어느 노인정 어떻습니다 하면 그게 지회로 연결이 되나 봐요. 연결이 돼서 지회장님이 꼭 저를 보시면 저한테 민원을 주십시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 저는 가까우니까 과장님한테 민원을 넣었는데 그런 상황이 와요.
  어쨌든 지역에 있는 원도심이나 이런 노인정들은 각 동의 팀장님들한테 우선적으로 잘 살펴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으면, 막 큰 것은 바라지 않아요, 사실. 그런데 지금도 보면 추우니까 난방도 뜨뜻하게 하고 계시라고 저희들이 가서 얘기를 하면 굉장히 좋아는 하세요. 우리 위원님들은 노인정을 많이 찾으실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저희한테 주문도 많아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네.
김미자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다 들어드릴 수는 없으니 지역에서 동에서라도 한 번씩 가서 보시고 살피시고 이런 주문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들도 하지만 그래도 시의 과에서 동의 복지과로 해가지고 그렇게 주문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해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영 위원 과장님과 팀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오늘 업무보고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기대한 내용이 올라와서 더 추가적인 내용을 여쭈려고 하는 건데요.
  신중년 노후준비서비스 강화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셨어요.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작년에도 논의했었던 국민연금공단의 데이터를 활용한 노후준비지원센터가 어떻게 잘 이모작센터에 탑재되느냐, 이모작센터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노후준비지원센터가 어떻게 설치가 되고 역할들을 해 나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지금 어떻게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하고 있고 예측이 가능하다면 언제쯤 이 서비스들이 활성화될 수 있을지를 좀 확인하고 싶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일단은 2월 1일 다음 주에 저희가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로 벤치마킹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노후준비지원센터 개소 준비를 위해서 원래는 저희 주무팀 노인정책팀에 있는 사회복지직 9급 직원을 인생이모작지원센터로 배치를, 조정을 한시적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노후준비지원센터의 시스템을 활용을 하려면 최소한 저희 인력이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사이버교육을 100시간 이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벤치마킹을 다녀와서 3, 4월 두 달 안에 100시간의 교육 이수를 마치고 나면 또 하나는 저희가 내실 있는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려면 실질적으로 우리 부천시에 있는 신중년 사업을 하고 있는 자원과 인프라들을 저희들이 DB 구축을 해서 그분들에게 제공을 해야 되기 때문에 노후준비지원협의체를 민관협력으로 저희들이 망라를 해서 구성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 5월 전까지는 저희들이 진행을 할 거고요.
  그리고 신중년 인생이모작 전달 체계 고도화를 위한 어떤 정책 자문을 저희가 수요 신청을 했고요. 이것과 관련해서 저희가 6월에 정책토론회를 거쳐서 실질적인 시민의견 수렴과 유관기관들의 의견들을 모아서 실질적인 서비스는 시범으로 7월부터 8월 두 달간 진행을 해 보고 정식으로 9월에 개소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장해영 위원 2월 초 벤치마킹 시작으로 월별 계획이 구체화되어 있어서 잘 챙겨서 실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고요.
  한편으로 또 우려되는 지점은 9급 직원이 한시적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이모작센터에서 업무를 수행한다고는 하셨는데 실은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늘려나가는 데 있어서 근본적으로 기존에 이모작센터에서 근무하셨던 직원들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으면 이걸 시작하는 단계에서 강하게 드라이브 걸면서 힘 있게 출발이 가능할까 이런 고민이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인력 보강, 인원수까지 더 늘릴 수가 없다면 기존에 있는 직원들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예를 들면 마급에 있는 시간제 계약직 직원들의 급수를 올려서 자격증과 경력을 갖춘 사람으로 채용하고 그다음에 비상근에 있는 센터장의 경우도 결재권한이 없는 센터장의 위치라는 것이 힘 있게, 리더십 있게 이 기능들을 끌고 나가기가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서 이 부분도 상근으로 전환하는 부분들을 요구를 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지원과와 협의가 어느 단계로 되어 계시죠?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그 부분이 당장에 저희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진행되지는 않고 올해 안에 어쨌든 시간제 계약직도 정원 조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의 의견들은 유선이나 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렸고 담당 팀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올해 안에 저희 시간제 마급을 다급으로 정원 조정을 하고 그리고 현재 저희 시간제 마급의 계약을 올 연말로 종료하는 것으로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시간제 다급으로 새로이 신규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채용을 진행을 해서 이 부분에 대한 보강을 하고자 합니다.
장해영 위원 행정지원과 쪽에도 제가 업무보고 때 당부를 드렸어요. 그래서 저는 이 논의가 공식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과장님들과 과장님들 사이의 업무와 관련된 대화는 공식적이다, 비공식적이다 관계없이 어쨌든 소통하는 과정에 의견들이 전달이 되겠지만 행정지원과 쪽에서는 공식적으로 협의가 아직 안 왔다고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공식화하셔서 부서 간의 업무협조 내지는 협력에 대한 문서로 공식화해야 될지, 방법이야 우리 국장님이 너무 잘 아실 것 같고. 그래서 우리 앞에 주어진 노후준비서비스 강화에 대한 내용이 복지위생국 차원에서, 그리고 저는 시 차원에서 함께 부서 간 협력이 정확하게, 명확하게 돼서 실기하지 않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에도 제가 신중년의 노후준비에 대해서 관심을 갖다 보니까 그런 분들이 눈에 자꾸 들어오고 만나 뵙게 되는데 30년 이상 부천의 제조업에서 일을 하셨던 여성분이시고 제조업은 아직도 정년이 60세까지 안 되는 데들이 있어서 만 57세에 정년을 맞이하고 퇴직을 하셔서 한동안 연락이 안 됐었는데 얼마 전에 소풍컨벤션센터 뷔페에서, 식당에 취업을 하셨더라고요, 퇴직하시고 나서. “어떻게 그래도 인생이모작을 다시 잘 설계하셨네요.” 말씀을 드리니 이것도 계약직이어서 아이들은 아직 취업 안 한 자식도 있고 결혼도 시켜야 되고 노후준비는 하나도 되어 있지 않은데 은퇴는 해버려서 정말 너무 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세요.
  그런데 그게 특정한 그분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는 우리 주변에 계시는 신중년들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시에 오기 전에 신중년 열두 분 정도하고 신중년 사업에 대해서 신중년들이 의미 있는 노후를 만들어보자는 차원에서 민관협력 사업을 한번 고민하면서 함께 진행을 해 본 적이 있었는데 중앙정부의 신중년 일자리 사업이라는 것이 선발할 때는 신중년의 경력과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로 하기 때문에 요구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워요. 자격증, 관련 분야, 경력 이런 걸 굉장히 까다롭게 해서 선발을 해 놓으면 그냥 단순 일자리 사업으로 봐서 2회 이상 그 사업을 참여할 수 없게 또 제한을 해 두더라고요.
  그러면서 부득이하게 2년을 함께하시고 다시 또 퇴직을 하게 되는 어른과 송년회를 재작년에 한 번 하고 “다시 또 제3의 길을 한 번 더 선택하셔야겠네요.” 하면서 돌아서서 가시는데 60이 넘으신, 그때 정년 60에 하시고 62세가 되셨을 때였겠죠. 돌아서서 가시는데 정말 어깨가 들썩이게 울면서 가시는 뒷모습이 저는 아직도 선하거든요.
  이렇게 각자도생하게 할 것인가, 신중년을. 저는 정말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우리 공공의 영역에서 제2의 인생을 사실 때 적어도 불안감이나 힘든, 정서적인 안정뿐만 아니라 시가 “이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지원하고 있어요”라고 인프라를 딱 구축해 놨을 때 그분들이 이용을 설사 하지 않으시더라도 ‘내가 언제든 손 내밀 수 있고 도움 청할 수 있는 곳이 있어’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도록 각자가 개인이 자기 노력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가 할 수 있는 영역들을 이제는 정말 적극적으로 해야 되고 늦추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제가 사실은 반복되는 말을 계속 하고 있어서 과장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과장님께는 충분히 의미들이 전달이 됐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이 부분들을 국장님이나 시장님도 적극적으로 고민하셔서 우리 공공이 지금 해야 될 역할이 무엇인가를 잘 챙겨나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좀 길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장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앞에서 존경하는 장해영 위원님께서도 언급을 주셨는데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합니다. 이게 지금 어느 곳으로 지정된 센터의 위치가 있어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저희는 별도로 추가로 설치하지 않고 현재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복사골문화센터에 있는데 그 안에 그 기능을 포개려고 합니다.
윤단비 위원 과장님이랑 작년도에 말씀을 나눌 때 오정 보건타운, 복지보건타운 그것 설치할 때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나 그런 인생이모작센터도 여기에 넣으면 좋겠다고 논의는 해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찾아보니까 노후준비지원센터가 광역단위도 있고 지역단위도 있잖아요. 그런데 둘 다 공통되게 하는 것이 어쨌든 간에 부천시의 중장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먼저 이루어지고, 지자체 단위에서. 그래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시설 이용 관련해서 필요한 부분이라든지 희망 도입하는 것이라든지 원하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이 선제적으로 보통은 용역을 먼저 주고 이 지원센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단위나 규모가 훨씬 더 큰 센터일 때는 그게 가능할 텐데 아까 인생이모작 거기에다가 포갠다고 하니 용역까지는 필요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생이모작센터나 이런 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번 가늠할 수 있게 설문조사나 수요도 조사가 필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지금 이 부분은「노후준비 지원법」에 따라서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전달 체계로 위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는 국민연금관리공단 본부, 본사가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각 지사별로 국민연금관리공단 각 지사에 노후준비지원센터가 있는데 경기 같은 경우는 수원지사에 설치가 이미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진행되었던 부산 북구와 사상구를 갔었거든요. 그랬는데 센터라고 굉장히 큰 공간이 필요한 게 아니고 지자체 공모를 할 때 7000만 원 정도로 공모를 한 거예요, 1년간. 그래서 인건비와 홍보비 일부, 약간의 설치비 이 정도의 굉장히 작은 사이즈였고 갔더니 거기 같은 경우는 취업 상담, 구인·구직하는 이런 취업상담센터에 한쪽에 책상을 두고 거기에 사회복지사가 그런 노후준비지원센터의 상담 역할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 부천시는 이런 취업준비센터가 아니라 저희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라는 훨씬 더 좋은, 그리고 그간에 저희가 8년 정도 운영을 해 왔었고.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가 일단 상담을 종합상담을 하게 되는 게 재무, 건강, 여가, 관계 이렇게 딱 4가지의 영역을 가지고 진행을 하거든요. 그것에 대한 어떤 본인의 설문을 하게 되면 그걸 시스템에 입력을 하면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본인의 정보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이 그 4가지 영역에 대한 노후준비 정도가 어느 정도라는 그런 결과지가 나와요. 그럼 그 결과지를 가지고 그분에게 맞춤상담을 해 드릴 수가 있는데 그러려면 부천시에서 내지는 그 이외의 전문기관들에 대한 정보를 저희가 갖고서 그분에게 딱 맞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전달을 해 드리는 그런 역할이고 그리고 부천시에서 기존에 있는 그런 자원이 없다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역량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자원들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그분들의 정서적인 내지는 상담 이런 부분들 또 빈 둥지 증후군도 있을 수 있고 또 내지는 약간의 정신과적인 그런 것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우울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내지는 가족관계의 갈등 이런 부분들은 저희 동년배 그런 자격증이 있는, 경험이 있는 분들의 사회공헌활동으로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모델을 생각을 해서 저희들이 이미, 용역을 통해서 어떤 타당성을 검증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아니라 법적으로 이미 정리되어 있는 전달체계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생략하고 접근했습니다.
윤단비 위원 네, 이해했습니다. 그러니까 조그맣게 소규모로 시작하지만 내실 있게 운영한다고 이해를 해도 되겠죠?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네.
윤단비 위원 9월에 개소가 가능한 거예요? 빠르게 추진하면.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신경 써주셔서 공항소음피해 주민지원사업비로 경로당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이랑 수납가구 지원도 챙겨봐 주셔서 굉장히 감사한데요.
  경로당 관련해서 식사도우미가 지금 주 3일이잖아요, 기본적으로.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월 기본 주 10회인데 그건 경로당에서의 선택사항이기도 합니다. 20회 하겠다고 하는 곳에는 저희들이 인력을 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경로당에서 들어오는 민원의 상당 부분이 식사와 관련된 부분인데 대부분이 주 3일인데 어떤 곳은 주 5일이 가능한 곳들도 있거든요. 그것에 대한 기준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거예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저희가 운영비는 정해져 있는 금액대로 드리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회원 수, 그다음에 건물의 형태, 그다음에 면적 이 세 가지를 가지고 1구간, 2구간, 3구간, 4구간으로 나눕니다. 그래서 제일 적게 운영비를 드리는 곳은 39만 원이고 제일 많게 드리는 곳은 47만 원입니다.
  그리고 35명 이상 회원이 더 많았을 경우에는 일단은 인원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부터 처음으로 신설이 됐는데 35∼40명 사이는 5만 원, 40∼45명은 10만 원, 46명 이상은 15만 원 이렇게 돈을, 운영비를 더 드리기로 했어요.
  그런데 경로당에서 식사를 3일을 할 거냐, 5일을 할 거냐, 주 2회를 할 거냐, 안 할 거냐 이것은 경로당에서 결정하는 건데 예를 들면 본인들의 회비를 자부담으로 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우리는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한다면, 경로당 어떻게 보면 이 운영비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식재료로 일주일에 한 번, 두 번만 먹자, 아니면 반찬이 조금 없더라도 우리 여러 번 먹자 이런 부분들은 임원진과 회원들이 결정을 해서 저희들한테 요청을 합니다.
윤단비 위원 현재는 식사를 제공받는 시간에 식사도우미 두 분이 와서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곳들은 식사도우미가 2명이 아니라 1명씩 오되 요일을 달리해서 배정이 돼서 주 5일로 채우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은 아마 노인지회와의 어떤 협의가 있을 것 같은데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그렇습니다.
윤단비 위원 노인복지과에서는 따로 컨트롤이 없이 그냥 자율적으로 하는 거죠?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일단 대한노인회 지회가「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에 보면 그 임무 자체가, 기능이 경로당 운영과 지도 관리 이런 부분들이 명시가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또 저희가 노인일자리, 특히 경로당 도우미 관련한 일자리 수행기관을 각 지회별로 맡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회와 경로당 간의 의사소통을 통해서 가장 적절하게 하고 있는데 요새 나오는 이야기들은 경로당 급식도우미가 지금 공익형으로 일하시거든요. 그래서 작년까지만 해도 월 27만 원인데 올해 29만 원으로 인상이 되긴 했어요.
  그런데 구도심 지역은 그래도 그나마 경로당 도우미로 일하실 분들 신청자들이 있는데 중·상동 신도시 쪽은 급식도우미로 일하실 분들이 없어서, 특히 원미구의 중·상동 쪽에 5% 정도, 이 정도 경로당은 매칭이 아파트 중심으로 그렇게 안 되는 곳도 있고 대부분 오정지역이나 이런 데는 본인, 경로당 회원들이 급식도우미로 많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윤단비 위원 이게 상당히 품이 많이 가는 일이긴 한데 경로당마다 식사를 며칠 정도 제공하고 있는지, 식사도우미가 몇 명 정도 배분이 되고 있는지 지회랑 협력을 해서 파악을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네, 그러면 그 부분을 파악해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의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많이 좀 길어지는데 업무보고에 없어서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가 작년에 얘기를 나눴던 시니어체육대회가 지금 준비되고 있나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시니어체육대회 관련해서는 그 뒤로 들은 이야기는 없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러면 체육회에서 이서영 국장인가요, 그분이 다른 의미의 협력이라든지 이런 것 요청 안 하던가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네, 그때 작년에 전화 통화한 이후로 연락이 없었습니다.
최의열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좀 알아볼게요.
  그다음에 경로당 지원하는 기업체라든지 단체에 한궁센터 한번 얘기 좀 해 보셨어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한궁이요?
최의열 위원 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소사지회장님하고도 한번 의논을 나눠봤었거든요, 그쪽이 1사 1경로당이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그랬는데 그 부분을 요구하기는 무리라고 말씀을 하시고 저희가 한궁과 관련해서는 상반기 안에 수요조사를 자체적으로 해서 수요조사만큼은 어려울 것 같지만 저희가 회원 수 많은 곳이나 이런 부분들 지역적인 안배까지 고려해서 매년 노인복지기금 예산으로 그런 부분들을 같이 지회랑 협의해서 추진해 보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이 하시고요.
  일단 식탁 같은 경우 바뀌면서 굉장히 좋아들 하시더라고요. 요즘에 바닥에 앉아서 식사한다는 게 굉장히 힘들잖아요. 지속적으로 고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감사합니다.
최의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의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초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초은 위원 과장님, 다들 관심이 너무 많으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선은.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감사합니다.
최초은 위원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본 위원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에 대해서 질의를 한 번 드렸었는데 이게 아직 오정노인복지관에서만 운영이 되고 있는 건가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수행기관이 오정복지관이고 서비스 지역은 부천시 전체입니다.
최초은 위원 그렇게 되면 여기에 상시 모니터링을 하신다는데 복지관에서도 모니터링을 하시는 거죠?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그렇죠.
최초은 위원 그러면 인력에 대한 말씀은 따로 없으신가요? 힘들거나 더 많은 수요가 생길 텐데, 어쨌든 간에 그것에 대해서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현재 오정노인복지관에 저희가 응급안전관리요원 5명이 배치가 돼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뭔가 게이트웨이 이쪽에서 움직임이 없다, 약간 이상이 감지가 된다 그랬을 경우에는 생활지원사, 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생활지원사나 아니면 저희한테 이미 확보된 다른 보호자들에게 연락을 해서 가보도록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가끔 이게 기계다 보니까 오작동이 있을 수도 있고 그리고 고장이 날 때는 저희들이 가서 그런 부분들을 응급요원들이 가서 확인하고 또 서비스 신청하고 부품 교체도 하고 이런 일들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현재 1,580명대 정도의 서비스는 지금 오정에서 하고 있긴 하지만 이게 점점 정말 인원이 많아지는 상황이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한 수행기관들이 좀 나눠져야 될 필요도 있긴 합니다.
최초은 위원 지금 다섯 분이 1,580명의 어르신을 모니터링을 하고 계시는데 진짜 점점 더 많아질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제 지역구만 봐도 이것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으세요. 어르신들끼리 서로 댁에 가셔서 자기 이것 있다고 말씀들을 하시니까 저한테 전화로 자기도 이것 신청하고 싶다고 말씀을 많이 해 주시거든요.
  이것에 대한 기능이 너무 좋으니까 독거노인이거나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연세가 많은 분들한테는 이게 꼭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점점 더 크게 들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오정노인복지관에서만 한다는 게 무리가 있지 않을까.
  이제 저희가 37개 동으로 새롭게 변환한 만큼 그것에 맞추어서 과장님께서 한 번 더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국·도비 사업이거든요, 이 부분이. 그런데 기관들을 현재 5명 있는데 이것을 2명, 2명, 1명 이렇게 나눴을 때 이것과 관련된 운영비가 쪼개지면 굉장히 또 예산상의 효율적인 사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인원수가 정말 물리적으로 더 이상 어려운 상황이 되면 그때 가서는 저희들이 분할을 해서 수행기관들을 나눠보겠습니다.
최초은 위원 미리 준비를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네, 알겠습니다.
최초은 위원 그리고 모든 위원님들께서 경로당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으시니까, 경로당 유지관리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하시잖아요. 거기서 식사해 주시는 분들이 식기세척기에 대한 말씀들을 하세요.
  어느 경로당을 갔더니 처음에는 자리가 없어서 필요하지 않다고 했는데 이제 점점 필요성을 느끼시는 거예요. 왜냐하면 식사해 주시는 분들이 어르신들도 계시잖아요. 처음에는 식기세척기가 익숙하지 않으니까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다시 돌아서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나 이것 이제 필요할 것 같다, 왜냐하면 뜨거운 물로 식기를 소독도 하고 하니까 필요할 것 같다는 말씀들도 하시고 고장이 났다는 말씀들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만 더 세심하게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저희가 2020년 정도에 일부 경로당에 식기세척기를 공간이 되는 경로당 중심으로 넣었었거든요. 현재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는지 실태를 파악해 보겠습니다.
최초은 위원 직접 가보니까 정말 고장이 나서 사용을 못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예산상 지금은 고칠 수가 없고 다음 해 예산에 올라오면 고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나 봐요, 어떤 분이.
  그런데 저희 시에 계신 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왔다 갔다 봉사활동하시는 분들이 자기가 시에 이야기하겠다라고 하신 것 같은데 이런 부분만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저희가 한번 AS 신청이 가능한 부분인지, 그래서 수리가 가능한 건지, 그리고 또 수리비가 10만 원 미만이면 경로당 자체적으로 해결하게끔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도 파악해 보겠습니다.
최초은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위원장 윤병권 최초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지금 부천시 관내에 경로당이 366개죠. 입식좌석이 지금 몇 %나 교체가 됐나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작년에 저희가 7800만 원 정도 집행을 했거든요. 기존에 식탁이 아예 없었던 것이 아니라 또 일부 식탁이 있는 곳이 있었고 해서 7800만 원 정도 집행을 했고 올해 6000만 원 정도 예산이 세워져 있어서 올 상반기 정도에 마무리를 할 건데 제가 알기로는 올해 30% 정도 추가로 설치하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30% 정도. 지금 한 70% 교체가 됐다는 얘기네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런데 우리 정미연 과장님은 이대로 쭉 나가시면 노인회 부천시 총회장 되셔서 출마하셔도 될 것 같아.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밀어주십시오.
    (웃음소리)
○위원장 윤병권 어르신들하고 소통을 잘하고 계신가 봐. 어르신들이 가면 정미연 과장 칭찬을 그렇게 하세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쭉 그렇게 해 주시면 좋고 기대하고요.
  지금 3개 지회의 노후차량 교체는 어떻게 됐나요?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노후차량 관련해서 예산으로 사다 보니까 저희가 조달로 구매를 해야 되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진행, 행정절차들은 다 안내가 됐고 3월 정도면 수령이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3개 지회가 다 교체가 되는 거죠? 3월 정도면.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어르신들이 걱정들을 하고 계시고 인명과 직결된 것이기 때문에 서두를 수 있으면 서둘러서 교체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입니다.
○노인복지과장 정미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노인복지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애인복지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안녕하십니까,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장애인복지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혜경 장애인정책팀장입니다.
  송수남 장애인지원팀장입니다.
  김희정 장애인시설팀장입니다.
  2024년도 장애인복지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장애인복지과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장애인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과장님, 생활밀착형 맞춤서비스 신규로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사업으로 일자리사업 활성화 추진을 한다고 하셨어요, 53쪽에 보시면. 찾으셨나요?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사업으로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좋은 추진이기는 하죠. 중증장애인인데 동료상담이라는 것은 어떻게 연계를 해서 이렇게 일자리사업을 하려고 추진 중이신가요?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이게 올해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추진을 하는데요. 이게 중증장애인이지만 먼저 경험이 많은 동료지원가를 통해서 상담이라든가 건강관리, 문화생활 등이라든가 이런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먼저 경험을 해서 익숙해진 그런 선배
김미자 위원 동료 중에 먼저 경험을 하셨던 분이 같이 신규로 하시는 분을 케어를 하면서 그렇게 한다는 사업이죠?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동료지원가 한 2명이 같이 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하는
김미자 위원 처음으로 시행을 한번 해 보신다는 것 아닙니까?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처음 시행을 하는
김미자 위원 이렇게 해서 중증장애인들을 발굴해서 하신다고 하면 굉장히 좋은 취지죠, 사실은. 한번 진행을 잘 해 보시고요.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김미자 위원 그리고 장애인복지시설이 여기에 30개소라고 돼 있습니다. 장애인복지시설 본 위원도 사실 30개소가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것 한번 자료 좀 요청을 하고요.
  그중에 우리가 지난번에 현장방문을 갔다 왔던 사회복지법인 백십자사 혜림원이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은 아니죠?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다 포함돼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포함돼 있나요?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김미자 위원 이 검토사항에 보면 22년도, 23년도 우리 시가 옥상방수라든가 선반 포장기 그게 다 지원이 됐던 부분인가요?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그렇습니다.
김미자 위원 장애인복지시설에 우리 혜림원도 다 들어가 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김미자 위원 그러면 그 자료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해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영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54쪽에 신규사업으로 시작하는 지역사회 정착 장애인 자립주택 운영 8호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대상으로 어느 지역에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 이번에 처음으로 하는 건데요. 아직 계획은 수립 안 돼 있고 총 사업비가 1억 58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이것 저희가 작년 12월에 국·도비 사업으로 내시가 된 상태고 아직 자금 교부는 안 됐기 때문에 예산으로 편성은 안 돼 있습니다.
  이게 교부가 되면 저희가 상반기 중에 성립전예산을 편성을 해서 시행을 하려고 하는데 아직 세부적인 지침이 안 내려왔기 때문에 내려오면, 저희가 구체화되면 따로 보고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해영 위원 대상은 기존의 시설에 계시던 분들이 자립하게 되는 부분인 건가요, 아니면 가정에서 계셨던 분들도 포함되는 건가요?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전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모두가 다 해당이 됩니다.
장해영 위원 그렇군요.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그런데 여기서 어떤 기준이라든가 세부적인 기준은 따로 정해질 것 같습니다, 소득이라든가.
장해영 위원 알겠습니다. 세부기준이나 계획들이 하달돼 오면 우리 행복위 위원님들께도 같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알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농아인협회 공간 관련해서도 따로 과장님이 보고를 해 주긴 하셨는데 어쨌든 적극적으로 후문 물 새는 부분 관련해서 예산 확보하셔서 물 새는 부분들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어쨌든 공간 이전은 해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농아인들이 찾아가기 쉽지 않은, 접근성이 굉장히 안 좋은 곳에 위치하기도 하고 건물 자체가 엘리베이터도 없는 상태라서 그 부분들 각별히 우선순위에 두시고 점검해 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아인협회 이전 관련해서 고민을 잠깐 나누다가 제가 언뜻 들었던 이야기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공간에 대한 게 확보가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었거든요. 업무보고에 나와 있지는 않아서 제가 추가로 질의드립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그 부분 저희가 마련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사실은 2019년도부터 계속 진행되어서 한 5년이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저희가 원종동에 있는 복합문화시설하고 또 최근에 덕유마을인가 그쪽에 통합돌봄센터 그 시설하고 해서 두 군데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없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공유재산 목록을 살펴가면서 확인을 하고 있고 찾고 있습니다.
장해영 위원 장애인 정책 관련해서 중장기과제로 선정된 지는 오래된 과제인데 공간의 어려움 때문에 실행되지 못하는 과정들을 장애인 가족들과 지속적으로 저희도 소통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좀 들려서, 몇 군데라도 후보지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협의가 되는 과정들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관련 유관부서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셔서 공간이 아주 좋지는 않더라도 장애인 가족들의 쉼과 돌봄이 함께 될 수 있는 공간이 조속히 마련, 2024년에는 그래도 조금은 가시화되는 모습이 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전하면서 발언 마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진행사항 혹시 진전된 사항이 있으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장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새로 만나 뵙게 된 것에 되게 반가운 마음이고요. 앞으로 고생 많으실 텐데 잘 부탁드립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반갑습니다.
윤단비 위원 제가 과장님 전에 재작년에 시의원 당선되고 나서 이점숙 과장님 계실 때였을 거예요. 그때 장애인 자립 지원주택과 관련해서 부천시에 베리어 프리 아파트를 지원해 주겠다는 그런, LH와 협의해서 가능하다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협의를 하려고 했는데 시의 재정여건상 체험홈이나 장애인 자립 지원주택 같은 경우에는 관리하는 관리인이 상주해야 한다는 여건 때문에 그때 논의를 한참 하다가 무산됐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도에서 추진하려는 그 사업을 부천시도 이제는 따라가려고 하는 것 같아서 그 측면에서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장애인회관 질문을 드릴게요. 지난 행감에서 지적했었던 내용들이 어느 정도 반영이 되었는지를 확인해 보고 싶은데요. 지난 행감에서 지적했던 내용 중에 하나가 장애인회관에 들어가 있는 입주단체들이 목적에 맞게끔 그 공간을 쓰고 있는지, 또 그 공간에서 유휴공간이나 남는 공간들을 파악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이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의 취지는 장애인회관의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었는데 만료가 된 이후에 재계약 공고를 낼 때 부천시에서 장애인단체 보조금을 받고 있는 장애인회관에 입주하지 않은 단체들에게도 공고문이 나가야 되는데 장애인회관을 이용하는 입주단체에만 재계약 공고 안내를 한 거예요. 형평성에 어긋나는 거죠, 그것은.
  그래서 당시에 과장께서는 다시금 장애인회관을 쓰지 않는 분들에게도 재계약 공고나 안내를 하겠다는 피드백만 받고 그 이후에 제가 “장애인회관을 어떤 식으로 현재 공간 운영을 하고 있냐?”고 했을 때는 사실 정확한 피드백을 받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요청드릴게요. 장애인회관에 올해 공간을 누가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지, 또 그 당시에는 옥상이나 위층도 리모델링한다는 계획이 있었는데 올해 어떻게 추진될 건지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알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리고 휴게실 같은 경우도 휴게실의 용도에 맞게끔 쓰도록 권고를 했는데 휴게실이 목적 외에 사용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점검 부탁드립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알겠습니다.
  올해 저희가 8월까지 다시 재위탁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2월부터 다시 공모를 진행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진행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마지막으로 장애인복지신문 질의를 드릴 텐데요.
  저희 부천시에서는「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해서 장애인 알권리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서 장애인복지신문을 보급해 주고 있어요. 도비를 받아서 매칭하는 사업이기는 하나 시비가 70% 들어가는 사업이에요.
  전년도에는 948부가 배부가 되었는데 올해에도 1, 2, 3, 4, 5등으로 5군데를 선정을 해서 배부를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1, 2, 3, 4, 5등이라고 신문사를 책정을 해서 차등 배분을 하였는데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다른 시의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차등 배분을 하지 않고 균등하게 각 신문사마다 200부면 200부 이렇게 해서 배정을 해 주는데 저희 부천시는 차등 배분을 하더라고요. 차등 배분을 하는 이유가 있어요?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다른 시 저희도 나중에 한 6군데 확인을 해 보니까 차등 배분한 데도 있고 균등 배분도 하는 데 있고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요. 이게 사실은 정확하게 정해진 기준은 없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차등을 둬서 지금까지 해 왔었습니다.
  최근에 와서 저도 처음 와서 보니까 차등 배분한 것에 대한 약간의 개선점은 보인다고 느껴져서, 저희가 관내의 경우하고 관외하고 나눠서 심사를 하는데 관외 경우에 차등을 줘서 배분율을 5% 정도 차등을 주다 보니까 심사를 하게 되면 심사과정에 따라서 순위가 바뀌기도 하고 그런데 그렇다 보니까 불만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이번에는, 올해는 지났고 내년에 다시 하게 되면 그런 부분을 개선을 해서 비율을, 배분율 사이를 축소해서 1, 2% 줄인다든가 아니면 균등하다든가 하는 부분 의견 수렴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져서 올해는 그런 방안을 검토해 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균등하게 기준을 달리 해 보신다는 답변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들리는데 제가 또 궁금한 것은 장애인복지신문을 보급할 때 있어서 보급에 대한 수요조사를 할 거 아니에요. “장애인복지신문을 보실 거예요, 안 보실 거예요?” 전화로 여쭤보고 보시겠다는 분들에 한해서 발송을 해 주는 걸로 아는데 그 대상자는 누구에게 신문을 볼 거냐고 전화를 해서 체크를 하는 건지, 전화 응답이 과연 얼마나 적합한지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그 부분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는데 아마 신문사에서 직접 수급자에 해당되시는 분들한테 연락을 해서 하는 걸로 그렇게만 짧게 알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제가 전년도에 파악한 걸로는 장애인복지과에서 장애인분들에 대한 개인정보가 있으면 전화를 걸어서 신문을 볼 거냐, 안 볼 거냐 여쭤본 다음에 어느 신문을 보겠다고 신문사를 파악하는 게 아니라 복지신문에 대한 수요도만 조사를 하고 그것에 대한 부수나 퍼센티지를 가늠한 다음에 그걸로 도비를 매칭시키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각 개인에게 전화를 하는 방식, 그리고 그 방식이 얼마나 적합한지에 대해서 저희가 정밀하게 파악을 해야 될 것 같고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개개인에게 전화하는 것도 좋지만 장애인회관이나 장애인단체나 장애인센터나 이런 단체들 있잖아요. 그런 단체들에도 장애인복지신문이 우선적으로 기본 배부되어야 할 것 같은데 단체에는 아예 신문이 보급이 안 되어 있어서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저도 그 부분을 이번에 조금 알게 됐는데요. 예산이 사실은 시설에 대한 부분도 갈 수 있다고 돼 있는데 그 부분을 조금 놓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잔여 예산까지 다 투입을 해서 시설까지도 포함해서 배포하는 게 맞다고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심사기준과 균등하게 많은 분들이 좀, 복지의 일환이잖아요. 알권리를 장애인분들에게 제공을 하는 게 차등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재순 네, 알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장애인복지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9분 회의중지)

(16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병권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위생정책팀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위생정책팀장 유창성 위생정책팀장 유창성입니다.
  식품위생과 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수영 식품안전팀장입니다.
  홍아영 축산물관리팀장입니다.
  김기만 위생허가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식품위생과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위생정책팀장 수고하셨습니다. 팀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팀장님, 우리 시에 위생점검원은 몇 명 정도 되나요?
○식품위생과위생정책팀장 유창성 위생감시원이 총 114명인데요. 여기서 식품위생감시원이 95명이고, 명예감시원이 15명, 축산물감시원이 4명
김미자 위원 100명 이상이 넘어요?
○식품위생과위생정책팀장 유창성 네, 114명입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그분들의 역할은 식품도 나가고 식당도 나가고 이런 점검을 수시로, 그러면 몇 회 정도, 월 몇 회 하나요? 활동은.
○식품위생과위생정책팀장 유창성 그때그때마다, 월 몇 회로 정해질 수는 없고 점검계획에 따라서 그 해당하는 인원들을 불러서 1일 4시간 이상 하면 5만 원씩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딱 그렇게 며칠 한다 이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김미자 위원 한 번 나가면 5만 원씩 지급이에요?
○식품위생과위생정책팀장 유창성 네, 1일 4시간 할 때 5만 원씩 책정돼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나가서 활동하고 적발상황들이 발생이 되나요?
○식품위생과위생정책팀장 유창성 네,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있어요? 그러면 과태료도 부과하고 그런 경우도 있다는 얘기죠?
○식품위생과위생정책팀장 유창성 중대한 위반사항 같은 경우는 갔다 와서 이야기를 하면 저희가 또 다시 나가고요. 그렇지 않은 것들은 현장에서 지도점검으로 시정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김미자 위원 본 위원도 활동보다도 식당이나 어디서 식사를 하고 이런 과정에서 보면 정말 저희들 입장에서 참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그런데 보고 그것을 우리가 저기도 못하겠고 그런 상황이기는 한데 그런 분들의 역할을 정말 철두철미하게, 한번 나가서 점검 시에 잘 좀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과위생정책팀장 유창성 네,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식품위생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위생정책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8분 회의중지)

(16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병권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천도시공사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나오셔서 도시공사 총괄 및 세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입니다.
  2024년도 부천도시공사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입니다.
  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입니다.
  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입니다.
  공공사업부장 김진종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공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최의열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저희 도시공사는 내부적으로 경영개선기획단 TF팀을 운영해서 대민서비스 부문, 인사조직 부문, 미래신사업 부문 등 3대 분야 30개의 과제를 발굴, 단기과제는 즉시 실행하고 중장기과제는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 공사는 지난 11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수립했습니다.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의 베스트 파트너로 도약해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대내외에 표방하였습니다.
  외부평가에서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동일평가군 50개 기관 중 2위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비롯해서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사회부총리 장관 표창,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금년에도 부천시와 공사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도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사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사장님과 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미자 위원 추진계획에 보면 바우처택시가 우리가 100대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김미자 위원 현재 운행되는 게 100대예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100대를 운영하는데 간혹 몇 대의 택시 운전기사들이 그만두기도 하기 때문에 100대에서 좀 부족한 상태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100대가 채워지기도 하고 그러면 수시로 또 모집하고 그렇습니다.
김미자 위원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대수가 운행을 하고 있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김미자 위원 장애인회관을 도시공사가 관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시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지난번에 저희 행정복지위원들이 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깨끗해서 제가 뒤에 김진종 부장님 계신데 참 잘하고 있다고 느껴졌거든요, 그때 갔었을 때.
  지난번에 옥상 방수공사를 한다고 저희들한테도 말씀을 했는데 그게 지금 올라온 거예요. 1400만 원이 잡혀 있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김미자 위원 그렇게 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장애인회관이 다른 것 큰 문제는 없었고 저희들이 식단에 대해서는 보고 받았는데 도시공사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저희 소관은
김미자 위원 관리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김미자 위원 전체적으로 장애인, 저도 사실은 몰랐었어요, 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줄. 그런데 그때 가서 알아서 굉장히 깔끔하게, 그게 신축으로 공사를 하다 보니 그것도 관리를 미흡하게 하다 보면 지저분할 수가 있는데 어쨌든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때 갔다 온 소감이 굉장히 좋았고요. 거기에 미흡했던 옥상방수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다시 개보수를 한다고 하니 더 좋아질 것 같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더 관리를 깔끔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사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애인회관 야외쉼터 환경개선사업비로 8000만 원 정도를 특조금으로 아마 배정을 해 줬을 겁니다. 이번에 특조금으로 8000만 원 정도 내려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바로 회동이 되면 사업을 최대한 빨리 해서, 그때 우리가 현장방문 갔을 때 그 얘기가 나와서 그 부분에 대한 것 특조금으로 예산이 배정돼 있을 거예요. 확정돼 있는 거니까 그것 되면 바로 사업을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병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부천도시공사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도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사장 및 관계직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대표이사 나오셔서 여성청소년재단 총괄, 세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 안녕하십니까,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양선희입니다.
  제9대 부천시의회에서 헌신 봉사하시는 윤병권 위원장님과 최의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재단 시설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실 양승부 실장입니다.
  부천시여성회관 조도자 관장입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김수경 센터장입니다.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미선 센터장입니다.
  부천시일쉼지원센터 김수정 센터장입니다.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부천여성청소년재단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대표이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것을 잠깐 주문할게요. 시민주도와 참여 활성화로 사회적 영향력 확대에서 보면 추진계획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양성평등기본법」제38조에 여성의 날 등과 양성평등주간이 있습니다.
  27쪽에 보시면 여성의 날 등과 양성평등주간 행사 때, 보셨죠? 그게 날짜를 잡다 보면, 시기적으로 본 위원이 두 번 정도 참석을 해 봤습니다. 그전에도 다른 단체로 있을 때 참여는 해 봤지만 날짜가 공교롭게도 참 더웠어요. 굉장히 더웠어요.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 그게 이 법에 따라서 그 주간에
김미자 위원 그렇죠, 날짜를 잡다 보니 대표님이 그날 더운지, 날씨가 비가 오는지 그것은 잘 파악을 못하는 상태로, 우리가 잡다 보면.
  더운 걸 예상을 하셔서 거기에 내빈석이라든가 아니면 일부는, 가운데 정중앙 정도는 조금 들더라도 파라솔 있잖아요. 그것을 쳐서 가림막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두 번 정도 참석했을 때마다 너무 더워서 진짜, 내빈을 떠나서 일반 거기에 오신 주민들이라든가 시민들도 굉장히 뭐, 저희들이 낯 뜨거울 정도로 불편사항이 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좀 날짜를, 그 기준에 잡아서 또 하시겠지만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 네, 맞습니다. 그 주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요.
김미자 위원 그래도 날짜가 뜨거울 때라고 결정이 된다고 느껴지면 잘 좀 해서 올해 세 번째 저희들이 참석할 때 정말로 잘했다 이렇게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요.
  또 여성단체 체육대회 그때도 마찬가지로 불편함이 없도록 양측에 화합이 안 되고 이렇게 해서 간다고 하면, 이원화로 가는 상태에서 또 진행이 된다고 하면 그 부분도 양쪽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골고루 여성계에서 모집이 돼서 체육대회를 웃으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주문을 합니다.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 네, 알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윤단비 위원 질의는 아닌데요. 제가 여청재단에서 업무보고하고 지난 행감도 마찬가지고 이 자료를 보면서 계속 아쉬운 점이 보여요.
  이것은 모든 위원님들께서 지난 행감 때에도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은데 저희 업무보고 할 때 추진계획 같은 것 보면 앞으로 이제 하겠다는 거잖아요. 하겠다는 것이 연에 2,140명, 연에 1,300명, 그러니까 프로그램별로 몇 명의 인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우신 것 같은데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 맞습니다.
윤단비 위원 사실 보는 사람,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숫자의 양적인 것은 와 닿지 않거든요, 중요하지 않거든요. 이 프로그램의 내용이 어떤 거고 만약에 여성회관이면 여성회관, 여청이면 여청, 센터별로 어떤 식으로 올 한 해를 계획해서 운영할지에 대한 업무보고, 실제적인, 실무적인 내용들이 한두 가지라도 담겨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을 파악하기에는 너무 피상적이고 숫자만 많다 보니까 이게 와 닿지가 않아요.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매번 반복되는 업무보고라서 이것을 개선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를 모색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 네, 고민해 보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다음 업무보고에는 이런 숫자들을 명시해서 나열하는 것이 아닌 실제 여청에서 산하기관의 센터들이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고 저희가 3개월마다 한 번씩 이런 식으로 업무보고를 하잖아요. 업무보고를 할 때 실제 진행되고 있고 뭔가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떤 건지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들이 너무 궁금한데 그것들이 안 담겨져 있어서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 특히 핵심사업이라든가 신규사업의 내용을 첨가해서 이해하기 쉽게 그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해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영 위원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올해 2024년 또 힘차게 시작을 하는데요. 예산이 감액된 상태에서 사업들을 진행하시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잘 꼼꼼히 챙겨서 부족한 부분 없도록 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요. 30쪽에 마을현안에 대해서 실천활동 여성마을참여연구소라고 해서 청소년들도 마을에 참여해서 함께 마을의 문제들을 같이 개선하고 해결해 나가는 그런 의미의 사업으로 보이는데 마을참여연구소가 어떤 형태로 진행이 되는 걸까요?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 이것을 혹시 우리 부천여성청소년센터장이 직접 설명을 하면
장해영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센터장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장 김수경 안녕하세요,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센터장 김수경입니다.
  마을참여연구소는 저희가 2018년도에 개소를 했고요. 마을에 여성활동가들이 모여서 마을 안에 있는 여러 가지 현안문제나 이런 이슈들을 발굴을 해서 그 내용들을 개선하는 활동을 하는 활동입니다. 지금 총 10명의 활동가, 작년 기준으로 해서 8명 정도 여성활동가들이 운영이 되고 있었고 청소년마을참여연구소도 마찬가지로 같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장해영 위원 그러면 어떤 특정 지역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건가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장 김수경 네, 저희 여청센터는 원미동에 있기 때문에 원미동 안에 있는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활동가 모임입니다.
장해영 위원 원미동 중심으로 활동가들이 모여 계시고.
○부천여성청소년센터장 김수경 네.
장해영 위원 저희가 자치분권과 업무보고를 받았었어요.
  그런데 자치분권과에서 광역동에서 일반동 체계로 전환이 되면서 가장 주요한 과제로 삼고 있는 것이 지역의 마을공동체들을 복원하는 부분으로 생각하고 계시고 마을공동체 복원에 대한 내용 중에 물론 주민자치위원회라는 우리 핵심 기둥이 있고 그 외에 마을의 각종 공동체들과의 신뢰, 그리고 활성화 이런 부분들을 고민을 하고 계시는데 현재 업무보고 내용에는 국민운동단체라고 하는 우리 단체들 중심으로만 공동체 복원을 고민하고 계셔서 제가 마을의 곳곳에 크고 작은 주민 네트워크와 마을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단위들이 있을 것이고 마을공동체를 회복한다고 하면 국민운동단체라는 큰 틀이 있지만 그 외에 마을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민들에 대한 내용들도 같이 종합해서 자치분권과가 고민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요구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자치분권과에서 이런 마을사업들, 마을에 대한 활동들에 대해 혹시 정보 공유 요구가 오면 여성청소년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 연계를 하셔서 적어도 원미동 마을공동체 회복 부분에 있어서 이런 내용들이 각자 열심히 활동하는 걸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에 있어서 같이 응집되고 시민의 성장으로 같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성과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귀한 활동들이라서 한번 여쭤보고 싶었고 또 방향에 대해서도 말씀드립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장 김수경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치분권과에서 활동을, 행복한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활동도 같이 하고 있고요. 자치분권과 내에서 예전에 19년도 정도에 이런 마을운동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했었는데 그게 여의치가 않아서 그때는 못했는데 그런 제안이 오면 적극적으로 잘 하도록,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네, 고맙습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장 김수경 감사합니다.
장해영 위원 그리고 여청재단에서 하는 많은 사업들이 아마 동마다, 원미동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듯이 각 마을별로 이런 공동체들이 활동하고 계실 것 같은데 자치분권과랑 위원으로 같이 활동하시면서 함께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장 김수경 네, 알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장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직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0분 산회)


○출석위원
  곽내경  김미자  김병전  윤단비  윤병권  장해영  최의열  최초은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윤영운
  부천시보건소장김인재
  건강정책과장김은옥
  건강증진과장조희진
  건강도시과장원민
  감염병관리과장신명순
  소사보건소장박찬희
  오정보건소장송정원
  복지위생국장유성준
  복지정책과장박화복
  통합돌봄과장이소영
  여성가족과장김선미
  아동보육과장모영미
  노인복지과장정미연
  장애인복지과장이재순
○기타참석자
  부천도시공사사장원명희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이재옥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이정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이제현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김진종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양선희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양승부
  부천시여성회관장조도자
  부천여성청소년센터장김수경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이미선
  부천시일쉼지원센터장김수정

○회의록서명
  위원장윤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