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회부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월 12일 (수)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04분 개의)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이소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위원회 두 번째 회의입니다.
  어제는 공원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였습니다. 오늘은 10개 동과 보건소 2022년도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위원회 참석불가 대상공무원 직무대리 명단을 의석에 배부해 드렸으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질의 답변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청안내는 방청객이 없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진행은 동, 보건소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동은 권역별로 동장의 총괄 및 세부 업무보고 후 질의 답변 시간을 갖고 보건소는 부천시보건소장의 총괄보고와 질의 답변 후 해당 과장 및 소장의 세부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받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필요시 해당 과장, 팀장 등이 함께 답변석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먼저 성곡동, 오정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성곡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안녕하십니까. 성곡동장 이정훈입니다.
  2022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성곡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길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기영철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전성구 복지과장입니다.
  강석호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2022년 주요 업무계획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성곡동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정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안녕하십니까. 오정동장 이성배입니다.
  새해 복이 많이 받으세요.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오정동을 함께 이끌어가는 담당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환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서만기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이번에 새로 온 조한규 복지과장입니다.
  이번에 새로 온 구광준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지금부터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성배 동장님 새해 들어서 처음 뵙네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보면 밤길 안심귀갓길 조성 6쪽에 있잖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9쪽이요.
구점자 위원 이 조성길을 지금 올해 어디 할 것인가 다 정해져 있는 거죠?
○오정동장 이성배 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제가 제안 하나 드리면 우리가 대보둑으로 건너가면서 대장동을 보면 밤에는 암흑세계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걸 제안하려고 안심길 만드는 과나 365나 다 이제 알아보려고 그러기는 하는데요.
  대장동이 밤이 되면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버스정류장 있는 데서 복지관 들어가는 데까지는 안심귀갓길로 해서 환하게 해 놓고 길에도 해 놓고 이런 게 필요할 것 같아서 통·네 한 바퀴 돌 때 거기 한번 점검해 주시고, 대보둑도 밤에 베르네천으로 해서 운동하는 분도 많은데 환하게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더 봐주시면 어떤가, 대장동이 앞으로 다른 저기로 바뀐다 해도 몇 년은 살아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대장동 쪽이 많이 낙후돼 있으니까, 그거 한번 돌 때 저도 따라 나가서 보고 점검 좀 해 줬으면 합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한번 대장동 통장님하고 상의해서 하는데 그 대보둑 같은 데는 저희 시 관리가 아니고
구점자 위원 농어촌
○오정동장 이성배 네. 농어촌공사 거라 아마 협의가 이루어져야 될 겁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예를 들면 농어촌 쪽에다가 우리가 건의해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대장동 안동네 들어갈 때 굉장히 밤에 위험, 아주 뭐라고 그럴까. 가뜩이나 거기가 좀 시골스럽잖아요. 그래서 특별히 신경을 써야겠다. 제가 밤에 몇 번 가서 느낀 바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오정동장 이성배 그러면 시간될 때 한번 같이 위원님과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네. 그건 그렇게 하시고, 소통과 공감의 네트워크 해서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서 단체들이 거의 못 모였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카톡을 이용해서 소통을 하신다는 거잖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올해 한번 계속 좀 해 보려고 그래요.
구점자 위원 그런데 통장님들은 다른 단체와 달라서 회의를 줌으로 하든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통장님들이요?
구점자 위원 통장들.
○오정동장 이성배 네. 통장님들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통장들 회의하실 때 우리 동장님은 통장님들한테 뭐 바라는 것, 주의사항 이런 것 말씀을 좀 하시나요?
○오정동장 이성배 잘하는 거요?
구점자 위원 통장님들한테 통장님들의 역할에 대해서 통장님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는데 통장으로서 자기 임무에 벗어나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정동장 이성배 그거 때문에 올 1월 통장회의 때 교육을 했습니다.
구점자 위원 교육했어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우리 행정팀장이 5분 정도 붙들고 교육을 했어요, 바로.
구점자 위원 아시는 바와 같이 오정동에 좀 문제가 있어서 민원이 동별로 다 들어왔잖아요. 그래서 통장의 책무가 있는데 통장은 어찌 보면 준공무원, 우리가 많든 적든 시의 급여를 받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면 개인의 어떤 분 의정보고서를 통장이 돌리고 이런 것은 옳지 않은 거라고 생각하고, 각 동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왔는데 그래서 통장님들하고 소통해서 그런 교육을 시켜서 업무분담을 확실하게 해 줘야 될 필요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고, 이것을 문제 삼는다 하면 크게 문제가 되는데 그렇게까지 할 문제, 뭐 사람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렇게 민원사항으로 해서 동장님과 소통하고 교육시키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어야 되기 때문에 한 번 더 말씀드린 거고요.
  통장님들은 회의를 하거나 해서 그래도 동과 소통이 되는데 일반 단체 14개 정도 단체가 있는데 단체장님들과 간담회 이런 것도 못 하시는 거죠?
○오정동장 이성배 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올해는
○오정동장 이성배 이분들과 안 되면 간부님들 회장과 총무라도 오라고 해서 같이 밥을 먹으면서 얘기 좀 하려고요.
구점자 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는 다 모이고 이런 게 힘드니 그래도 단체장이나 총무 정도 한 두 사람씩 해서라도 동장님이나 담당이 소통을 좀 해야, 그렇지 않아도 광역동 되면서 단체가 저하되고 그렇게 돼 가고 있는데 동에서도 그런 데 신경을 써야 될 것 같고 통장님과들의 소통이 제일 많은데 그래도 통장님들이 해야 될 역할 이런 것도 동장님이 살펴보셔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예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올해 하여간에 소통 쪽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네. 그래서 다 잘하고 계신데 크게 문제가 안 되도록 방지하는 것도 우리가 해야 될 일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오정동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여성 안심귀갓길이요. 지금 초록색 LED로 해서 많이 하시죠?
○오정동장 이성배 그거까지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초록색으로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요. 지금 원종동에 있는 원종고등학교 앞에 보시면 경찰 경광등처럼 반짝반짝거리는 게 있어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그런데 멀리서 보면 경찰차가 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바닥에 해 놓으면.
  그래서 꼭 안전을 위해서 하나 정도 끝에 이거를 달아주시는 게 효과가 더 있을 거라고 판단이 돼요. 한번 가보시면 밤에
○오정동장 이성배 네, 원종고등학교에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네. 원종고등학교하고 초소가 있어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그렇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 사거리 밑에 그게 설치가 돼 있거든요.
○오정동장 이성배 밑으로 저기가 비추는 거예요?
박홍식 위원 네. 그래서 경광등처럼 돼서 멀리서 보면 꼭 음주운전 단속하는 것 같고 그러니까 그거 좀 신경 써서 하나 정도는 박아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알겠습니다. 이거 앞뒤로 하나씩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성곡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네.
박홍식 위원 이번에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2시부터 4시까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한다고 했잖아요.
○성곡동장 이정훈 네.
박홍식 위원 과연 효과가 있을까 저는 좀 생각을 했어요. 광고도 없이 무작정, 뭐 단체원들은 좀 알 수도 있고 통장들은 알 수가 있지만 그 외 시민들이 2시부터 4시에 과장님이 오시니까 거기에 한번 민원을 넣어야지, 그리고 또 마을자치과 다 과가 다르게 과장님이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통합으로, 민원이 꼭 그 민원만 아니라 다른 민원도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게 전부 다 가능한지요?
○성곡동장 이정훈 거기에서 답변 못 하거나 처리 못 하는 건 전달해서 다른 과로 이관하면 거기 과장님이 나가서 확인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통문제는 지금 통장님한테 다 전달했고요, 홍보해서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어차피 고강본동과 성곡동이 거리가 멀기 때문에 찾아가는 민원이라든가 우리가 대형폐기물이라든지 쓰레기 그 다음에 전입신고, 인감 변경 이런 게 지금 안 되고 있잖아요.
○성곡동장 이정훈 네.
박홍식 위원 그런 걸 해소한다든지 정말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그런 행정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보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네.
박홍식 위원 두 번째는 고강동 초입에 보면 게양대가 8개 정도 있어요. 기 게첨하는 그게 있는데 예를 들어서 바르게라든지 통친회라든지 등등 깃발이 있는데 그 기를 달 수 있는지 그걸 한번 알아봐줄 수 있습니까?
○성곡동장 이정훈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네. 고강동 자체에도 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입구에 들어와서 기를 올려주면 마을에 색다를 것 같은데 한번 그것 좀 알아보셔서 알려주십시오.
○성곡동장 이정훈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오정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자원순환센터 앞으로는 우리 시 관할이죠?
○오정동장 이성배 자원순환센터요?
박순희 위원 네.
○오정동장 이성배 네.
박순희 위원 오정동 관할인가요? 자원순환센터 앞 큰 도로.
○오정동장 이성배 앞 도로 그건 도로관리사업단에서
박순희 위원 도로관리과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박순희 위원 그러면 거기 가로등도 도로관리과 소관인가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박순희 위원 알겠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저희는 업무가 넘어가서 보안등만 관리합니다.
박순희 위원 혹시 그런 민원은 안 들어올까요? 자원순환센터 앞 도로를 보니까 가로등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런데 버스는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민원이 들어와서 한번 나가봤는데 밤에 정말로 음침하고 무섭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정동 차원에서도 신경을 써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고, 제가 도로관리과에 따로 말씀드리겠지만 혹시 대장동 개발 관련해서 보안등이라든지 이런 가로등 설치를 안 하시나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거하고는 시민의 안전과는 또 별개거든요. 한번 나가보시고요, 도로관리과에 저도 얘기를 하겠지만 오정동장님께서도 좀 신경 써 주십시오.
  거기 보니까 자원순환센터 직원들도 꽤 있더라고요. 다 승용차를 갖고 출퇴근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본다면 퇴근시간에 버스를 타러 이동할 때에는 굉장히 위험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살펴봐 주십시오. 저도 따로 하겠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업무보고서 보니까 이성배 동장님하고 이정훈 동장님하고의 색깔이 좀 나오는 것 같아요, 동에서.
  이정훈 동장님은 굉장히 감성적인 그런 접근이 매우 여러 곳곳에서 나오고 이성배 동장님은 밖으로 계속 활동적인 그런 것들이 업무의 내용상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되게 동장님들의 색깔에 따라서 동의 분위기나 또 형태도 많이 달라질 수 있겠구나 이런 게 업무보고서를 봐도 보이는데 이정훈 동장님께 하나 여쭤볼게요. 확인 좀 할게요.
  아기 출산, 출산한 아기들 감성자극 6종 서비스 추진해 주시는데 돈을 좀 더 쓰면 안 되나요? 이 사업비 82만 원은 너무 좀, 내용 하나하나가 좋지 않다 그런 얘기가 아니라 내용 하나하나 다 좋고 어떤 노력적인 부분도 좋은데 혹시 시에서 하지 않는 지원 중에 부족한 부분을 동에서 좀 채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기왕 잘하신 김에 뭔가를 하나 덧붙이면 부모들이 더 마음에 와 닿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 사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보다는 뭔가 하나가 더 채워지면 출산하는 아이 부모의 입장이죠, 아직 아이들은 뭔가를 모르니까. 그 부모의 입장에서 굉장히 고맙겠다는 생각이 들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뭐라고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아이디어를 드리기에는 좀 부족하지만 뭔가가 하나가 더 채워지면 이 감성자극 아기환영 6종 서비스에 뭔가, 결국은 돈을 좀 더 써야 되지 않을까라는 건데 돈은 과다한 돈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대충 예를 들어서 기저귀 2만 5000원짜리를 더해 보니까 여기 있는 걸로 하니까 400만 원 정도가 더 들어가요. 이 인원수대로 12개월을 하니까 450만 원 정도가 더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제가 기저귀를 주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것처럼 뭔가 아기환영정책에 우리 시에서 지급하는 것 외에 동에서만 할 수 있는 뭔가 특별함이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서비스 자체가 좋기 때문에 거기에 뭔가 더 하나가 되면 동에서 그 부분이 되게 기쁨으로 다가오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나 꼭 첨언하고 싶었고요.
  그리고 두 분 동장님께 고민을 하나 던져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코로나 때문에 지금 운영하지 않았던 것 중에 하나가 경로당이었어요. 그러면 경로당에 대해서 늘 예산이 세워지기를 경로당 운영지원 해서 운영비, 수리수선비, 환경개선비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게 온전하게 다 수리해야 되고 개보수를 해야 되는 부분은 사용하겠지만 이게 실제로 그 동에 있는 경로당과 이야기를 해서 노인복지과에서 지원하는 경로당 지원사업 지원금이 또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잘 썼으면 좋겠거든요. 여기 인원수 거의 지금 많이 오지 않아요. 그리고 식사도 하지 않기 때문에 그전과 들어가는 내용물이 분명히 다르거든요.
  그렇다면 계속 여기에다가 계속사업으로 3억 정도가 책정될 게 아니라 이런 예산들, 그러니까 경로당을 예로 드는 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변화가 된 부분들은 좀 발 빠르게 캐치해서 이 예산을 어떻게 써야, 경로당 어르신들이 되겠죠. 그러면 경로당 회원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경로당 회원이 아닌 더 포괄적인 인원수로 하여 이것들을 사용하지 않는 예산들을 활용하든지 이랬으면 좋겠거든요.
  그런데 늘 작년도 재작년도, 재작년 것은 우리가 코로나를 염두하지 않았으니까 그렇다 쳐요. 작년에도 동일한 예산으로 이렇게 들어왔었고 올해 역시 대동소이합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변화가 된 과정 속에 위드코로나를 기대하지만 그것을 계속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행정이 변할 수밖에 없는 것을 좀 체감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변화에 대해서는 사실 관심이 없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경로당 운영이나 아니면 계속적으로 들어가는 이런 돈들이 다른 활용방법을 써서 이 예산을 잘 썼으면 좋겠어요.
  예산을 반납하시라는 얘기가 아니라 예산을 좀 잘 쓰도록 하는 방법이 뭔지를 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고, 나중에 보면 행사비용 이런 것 다 다시 반납하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반납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서 그 문제는 나중에, 저희가 올해 다시 또 뵈어서 행감을 하게 될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을 고민 좀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동장님 수고하십니다.
  녹지과에서 꽃을 분양하잖아요. 시민들한테 꽃 분양하는 거 아시죠?
○오정동장 이성배 네.
박찬희 위원 이거 동 어느 과에서 처리해요? 오정동장님.
○오정동장 이성배 지금 동에 마땅히 정해진 데가 없어서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청사는 다 그냥 저희가 심고요, 나머지는 옛날 주민센터별로 통장님하고 자치단체분들이 심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작년 도시교통위원회에서 권유경 위원님이 어떻게 관리할 건지를 의견을 내셔서 원종2동 같은 경우에는 그냥 방치돼서 나무들이 보니까 화단에 측백나무가 살 수가 없는데 그걸 2개씩 심어서 다 죽었기에 74개 작년에 싹 철거시켰어요.
  그리고 꽃을 관리하는 부서는 생활안전과에서 차를 대고 나눠주는 거, 그리고 마을자치과 경리팀에서 청사관리를 하다 보니까 담당이 돼버린 거죠. 그러다 보니까 지금 담당이 두 군데인데 정확히는 경리팀이 담당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게 동마다 다 상황이 비슷한 것 같아요. 어디가 정해져 있지 않고 꽃을 받고 싶으신 분은 많은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마을자치과로 공문이 내려가는데 차는 또 관차가 들어가야 되는데 이 관차는 생활안전과 차란 말이에요.
  그러면 부서에서 요청하셔야 되는데 그 부서는 부서대로 차량 운행 스케줄을 미리 다 잡아놓으셨을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관차가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요. 관차를 잠깐 반나절이라도 쓰시기가 쉽지 않아서 올해부터는 녹지과에서 미리 동 신청자를 받아서 동에서 개런티한 명단을 올린답니다.
  그러니까 “다섯 분 정도 이런 분들이 가실 거니 이런 분들에게는 꽃을 분양해 주시는 것을 동이 승인합니다.”라는 그런 절차를 만드신 것 같아요.
  제가 작년에 이 문제를 계속, 동마다 다 비슷해요. 계속 제기했기 때문에 몇 분 정도 신청을 받아서 미리 그분들이 개인차로 가셔도 꽃을 분양받을 수 있게 하신다고 내부적인 절차를 만드신 것 같아요.
  그래서 두 분 동장님께 공문이 내려오면 신청 받으셔서 이게 신청하시는 분들이 통장님이나 주민자치위원장님이나 주민자치위원들이나 이런 분들이세요.
  그런데 그분들이 꽃 갖다 본인이 심지 않으시거든요. 마을에 심어 놓으시는데 갖다달라고 말하기, 꽃 받으러 가자고 말하는 것도 불편하시고 선뜻 얘기하기가 쉽지 않으신 상황인 것 같아요.
  제가 여러 동에 계시는 분한테 이런 민원을 받아서, 그래서 내려오면 미리 신청하셔서 그분들이 가서 자유롭게 받아다가 마을 가꾸는데 더 깨끗하게 잘 마을 가꾸실 수 있게 그 부분만 동장님과, 아마 자치과로 공문이 내려갈 것 같거든요. 그 부분을 뒤에 계시는 자치과장님들한테도 부탁드릴게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훨씬 동은 일이 적어지니까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제가 말 나온 김에 좀 말씀드릴게요.
  지금 광역동이 되면서 기존에 포터차가 있었잖아요, 옛날에 동마다. 그런데 그 차를 제가 녹지과에 있을 때 보니까 시에서 걷어서 시에 필요한 데다 줬어요. 그러고 나니까 3월 우리 단체에서 방역을 하려면 차가 없어요. 차가 2대밖에 없으니까 오전은 가로정비 나가고 오후에는 그것 방역통 실어서 새마을에서 하고 이러다 보니까 양쪽이 일이 다 힘든 거예요.
  광역동을 활성화하려면 차를 하나씩 더 주든지, 지금 제가 알기로는 범안동만 차가 하나가 여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는 새마을에서 아예 싣고 다닌대요.
  그런데 지금 새마을에서 불편사항이 우리한테 계속 같이 회의를 하고 밥을 먹고 얘기를 해 보니까 회장님들 얘기가 싣고 내리는 것 때문에 죽겠대요. 그렇다고 그거를 33짜리 컨테이너 하나씩 해 달라고 또 난리피우고 그러더라고요, 회의를 해 보니까.
  그래서 그건 좀 위에다 얘기하라고, 컨테이너는 다 똑같은 상황이고 지금 그러면 자방하고 똑같은 거 아니냐. 이건 되지도 않는 소리니까 그걸 안 해 줬더니 계속 저만 만나면, 작년 연말에도 상 주느라고 만났는데 또 그 말씀들을 하는 거예요. 그거를 설치할 수 있는 차를 주든지.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다이를 이렇게 높여서, 옛날 구닥다리지만 녹지과에서는 다이를 높여서 구닥다리 시절에는 이렇게 밀었어요. 그래서 싣고 이랬거든요. 그것도 하려면 또 동에서는 돈도 없어요. 하려면 10개 동 다 똑같이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에 대해서 광역동이 가려면 그렇게 차를 해결해 주든지 아니면 다이를 만들어서 그 높이만큼 밀었다가 다시 당기는 이런 것을 해 주든지 해 줘야 돼요.
박찬희 위원 네, 제가
○오정동장 이성배 제가 1년 동안 있어봐서 그거고요, 저는 어차피 올해만 하면 그만인데 이런 건 지금 고쳐나가야 돼요. 이런 건 진짜 고쳐나가야 돼요, 광역동에서. 내가 기술직이라 와서 보니까 그런 게 좀 있어요.
박찬희 위원 네, 부서에 전달
○오정동장 이성배 하여튼 꽃 얘기 나온 김에 좀 말씀드린 겁니다.
박찬희 위원 부서에 전달해서 각 동에서 일하시는데 불편하지 않게 잘 전달할게요.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성곡동장님께 간단하게 질문, 거기 직원이 몇 분이에요? 정원이.
○성곡동장 이정훈 지금 92명입니다.
박병권 위원 그런데 거기는 전 동민이 직원인 모양이죠?
○성곡동장 이정훈 네?
박병권 위원 전 동민이 직원인 것 같아요. 여기 보면 현원이 9만 1875명이 직원이에요.
박찬희 위원 일반현황 첫 페이지요.
박병권 위원 일반현황도 그렇고 조직도에도 현원이 9만 1800.
  이것도 그래요, 여기도. 여기도 그렇고 여기 3쪽에도 그렇고. 그러면 또 전체적으로 시의원들한테 보고할 때 이거 다 똑같이 썼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주문하는데 복지과장님 나오셔서 금년도의 업무계획 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소영 성곡동 복지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복지과장 전성구 안녕하십니까. 복지과장 전성구입니다.
  박병권 위원님께서 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고 하셨는데 먼저 동장님께서 하셨던 사항인데요. 지금 청소년 도서카드·희망선물 지원 사업이라는 게 뭐냐 하면 저희 관내에 복지교회가 있습니다.
  복지교회에서 후원금이 들어와서 또 후원금 그 외에 다른 CMS라든지 그런 기금을 가지고 저소득층가정 청소년 120명에게 기프트카드 선물을 해 주면 이 카드를 가지고 자기가 관심 있던 것 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책을 구입해서 구독을 하게 되는 그런 사업이고요.
  또 9월의 크리스마스 사업은 저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사전에 본인들한테 어떤 선물을 갖고 싶냐 설문조사를 해서 원하는 것을 구입해서 전달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게 다입니까?
  전부다 마찬가지인데 과에 팀이 몇 개씩 있잖아요. 그런데 복지를 담당하는 분한테 먼저 물어봤는데 1년을 근무하겠다는 업무분장 보고서잖아요, 업무계획이잖아요. 업무계획에 1년 하는 것 치고는 너무 왜소하고 90 몇 명이, 여기 92명이잖아요. 92명이 1년 내내 이거 하겠다는 거잖아요.
○성곡동복지과장 전성구 92명은 전체적인
박병권 위원 아니 전체로 보면, 전체 이거잖아요.
○성곡동복지과장 전성구 네, 저희 동의 전체 인원이고 이게
박병권 위원 이 92명의 인원이 전체적으로 이걸 하겠다 그러면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 오정동도 마찬가지인데 일반기업 같으면 다 집에 가야 돼요. 다 집에 가야 돼요.
○성곡동복지과장 전성구 위원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는 건 동 우리 과에서 대표적인 사업을 보고드린 거고 저희 팀별로 다 업무
박병권 위원 대표적인 것도 신선한 게 하나도 없고 맨날 작년에 했던 것 그냥 카피해 와서 더 어떻게 해 보겠다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심지어는 오타 난 것도 연속적으로 반복돼서 오타 난 건데 그것도 못 보고 다 올려요. 오타가 한 번만 났으면 상관이 없어요. 업무분장표에도 그렇게 나왔어요. 그러면 뭐 보고 오시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면 1년에 어떻게 근무하겠다는 게 나와 있는 거예요.
○성곡동장 이정훈 그게 91.857명인데요. 그게 저희가 40시간을 1명으로 치는데요.
박병권 위원 동장님, 지금 동장님한테 얘기하는 거예요?
○성곡동장 이정훈 죄송합니다.
박병권 위원 동장님은 죄송하다는, 이거 보지도 않고 보고하시면서 뭘 지금
○성곡동장 이정훈 저희 현원이 92명에 소수점 나온 게 저희가 시간선택제가
박병권 위원 이게 소수점이라고 볼 수 있냐고요, 이게 인원이. 인원을 소수점으로 볼 수 있어요?
○성곡동장 이정훈 저기에 35시간 근무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1명으로 안 치고
박병권 위원 아니 5개 과 15팀 소수점이 나와요? 91.875가 소수점이 나와요? 명이에요.
○성곡동장 이정훈 그게 저희가 온전히 40시간 근무하는 게 아니고 한 직원이 35시간을 근무하기 때문에 그걸 1명으로 치지 않고
박병권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오타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잖아요, 지금.
  그래서 말 안 하면 얘기하지 말라고 그러잖아요. 아니, 오타도 못 잡고 오셔서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지금 그러십니까.
  그리고 과장님의 업무분장 보니까 총괄한다고 그래요, 뭐든지. 총괄하면 총괄 내용을 잘 설명해야죠. 여기 내용 그대로 설명하는 게 이게 총괄입니까?
○성곡동복지과장 전성구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그건 오타는 아니고요, 저희가 정직원이 주 40시간이 1인을 기준으로 봤을 때 저희가 35시간
박병권 위원 그러면 이렇게 봅시다. 그러면 오정동은 어떻게 된 거죠? 오정은 103명에 96명 근무.
○오정동장 이성배 저희는 복지과만 결원입니다. 그래서 그럽니다. 우리는 정규직원이라.
박병권 위원 그러니까 명으로 해서 정원으로 계산한 거잖아요.
  일단은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이 내용이 이 앞전의 내용과 거의 복사 수준으로 왔다. 다시 세월이 바뀌었는데 하나도 변한 게 별로 없다, 수치만 변했다. 이게 큰 문제다.
  그래서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진짜 센터동이 필요한가. 자꾸 이런 식으로 근무를 하니까 다들 그러잖아요, 센터동 없애야 된다고.
  센터동 맨 처음에 만든 취지는 그렇잖아요. 거기 주민들이 신속하게 하고 그리고 또 업무도 단축하면서 인원도 단축할 수 있다.
  인원이 늘어났잖아요. 그리고 업무는 훨씬 복잡해졌잖아요. 그리고 하시는 일은 예산이 적다는 이유로 뭐 할 수도 없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하수과나 도로 점용하는 거 지금 우리도 헷갈려요. 몇 미터는 어디로 가고 몇 미터는 어디로 가고. 이거 동으로 가야 되나 도로과로 가야 되나.
  다 분류해놔서 집중적으로 공사하기도 불편해요. 그리고 그 동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힘들면서 성과는 없어지는 거고.
  아무튼 총체적으로 문제인 것 같은데 내년부터는, 우리가 여기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1년의 업무보고 계획은 철저하게 디테일하게 세워야 돼요. 그리고 변화가 있어야 돼요. 세월이 변하는데 그 변화에 따라가야죠.
  복지과장님 들어가십시오.
○성곡동복지과장 전성구 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복지과장께서는 대기석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시간제 때문에 이렇게 표기하셨다는 거죠? 성곡동장님.
○성곡동장 이정훈 네.
○위원장 이소영 이게 설명을 듣고 나면 이해가 되는데 듣기 전에는 오해할 수 있어요. 앞으로는 표기에 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오정동장님 아까 말씀하신 차량문제 있잖아요. 광역동에 배치된 차량문제 그거에 대해서 우리 동장님들 시장님과 주재하는 회의나 이런 데서 의견을 개진해 보신 적 있나요?
○오정동장 이성배 의견 개진은 새마을에서 하는 방역을 그냥 넘기자, 그 사람들한테 하지 말고. 자꾸 그런 문제가 있고 그러니까, 자기들도 차 때문에 못 한다 뭐 지원이 안 된다 이렇게 말씀들 하시니까 그러면 그걸 아예 저희가 보건소 같은 데서도 하잖아요, 녹지과에서도 하고. 그러니까 거기로 넘기는 게 어떻겠냐, 아니면 위탁을 주든지. 그렇게 건의를 드렸는데 그건 정치적으로 풀 문제다 이렇게 해서 답이 그걸로 왔어요.
곽내경 위원 그래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의견이 있을 때 의견을 개진하였는지, 개진하였는데 그게 용인이 되지 않았는지 어떤 과정이었는지가 좀 궁금해서, 왜냐하면 지금 제설차량에 대한 문제 여러 가지 동에 배치되어 있는 차량문제에 대해서 기존에 동과 비교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매우 늘어났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실제적인 문제에서 굉장한 영향력이 있다면 개선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 방향에서.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동에는 각각의 차량을 배치해야 되는데 그 차량의 관리 문제 때문에 배치하지 않는 문제가 또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문제는 해결해야 되는 과제이기 때문에 동장께서 의견을 개진하였는지 안 하였는지 그게 좀 궁금해서 다시 확인을 한 것이고요.
  일단은 알겠습니다. 임기 얼마 안 남으셨다니까 더 많이 의견을 개진해 주시고 나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전반기 때 나왔어요. 시장님과 동장 대화 시간에 나왔었어요.
곽내경 위원 동장님들께서 이런 얘기들을 자신 있게 많이 해 주셔야 일이 개선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소극적으로 하면 그냥 우리끼리만 얘기하다 끝나버리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 말씀을 딱 하시기에 그런 말씀들은 많이 알려주셔야만 개선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어쨌든 그 문제는 해당 부서들 국과 다시 의논하여 뭔가 해결점이 있는지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고맙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러면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박홍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원종고등학교 앞에 있는 보안등이 뭐냐 하면 셉테드라고
○오정동장 이성배 네?
○위원장 이소영 셉테드 이게 범죄예방환경설계라고 해서 도시환경을 바꿔 주민 범죄를 방지하고 주민 불편감을 줄이는 기법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 셉테드의 예를 들자면 터널 지나갈 때 경찰차가 실제로 없지만 사이렌 소리가 나면서 “속도를 줄이세요.”라는 음성이 나오죠. 그러면 심리적으로 뒤에 경찰차가 따라오는구나라고 생각해서 속도를 줄인대요.
  그것처럼 보안등이지만 바라봤을 때 경찰 사이렌등으로 보이면 심리적으로 그 골목길을 가지 않는 거죠. 그렇게 해서 설치한 보안등이거든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이번에 한번
○위원장 이소영 같은 예산이면 이걸 적극 활용해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설치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네. 그리고 성곡동장님께 하나 여쭙겠습니다.
  아기환영 6종 서비스 추진 관련돼서 아기보호차량 스티커요. 이 스티커를 굉장히 많이 봤어요. 이게 시중에 판매되는 스티커인가요, 아니면 성곡에서 제작한 스티커인가요?
○성곡동장 이정훈 시중에 판매되는 걸로 지금 선택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이소영 이왕이면 성곡동 주민분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성곡동만의 스티커를 제작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아까 시작할 때 우리 위원님들이 조직도 및 업무분장표를 너무 잘해 오셔서 칭찬해드려야겠다 그랬거든요.
  어제 공원사업단이 2개로 나눠서 해 왔는데 오늘은 하나로 잘 만들어 왔는데 아까 박병권 위원님이 인원 잘못됐다 그러는데 이렇게 잘 만들어가지고 오셔서, 이것은 우리가 4년 동안 위원들이 매일 그런 얘기를 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업무보고 자료만 가져왔지 이런 게 없었어요, 한 2년까지도.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해 오면 좋겠다 해서 과별로 오실 때 사진과 이렇게 해서 오는데 이제는 완벽하게 다 잘해 갖고 오셔서 위원에 대한 배려다.
  그래서 우리가 아까 시작할 때 “어제보다 더 잘해 왔네요.” 그러고 칭찬을 했는데 숫자 틀리는 것 그런 것도 잘 살펴보시고, 늘 동에서 수고 많으신데 오늘 특히 오정동 같은 경우, 성곡동도 물론 마찬가지지만 일이 많아요. 복지 쪽도 다른 동보다 더 많고 해서 아무튼 우리 새로 오신 과장님들도 많이 계시고 한데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거 잘 만들어 오셨고요, 다른 동도 다 우리 행복위에 들어가니까 이런 것 굉장히 좋아하더라 꼭 말씀해서 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해 오면 좋겠습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감사합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도 백데이터 같은 것은 다음부터 첨부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곡동, 오정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성곡동장,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심곡동, 부천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심곡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안녕하십니까. 심곡동장 홍성관입니다.
  시정발전과 부천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소관 부서 과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기익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민병춘 민원위생과장입니다.
  모영미 복지과장입니다.
  김우용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이어서 심곡동 행정복지센터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심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안녕하십니까. 부천동장 권운희입니다.
  이소영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곽내경 간사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동 담당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승욱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박희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서미란 복지과장입니다.
  이철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그러면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부천동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부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앞에 성곡동과 오정동 할 때 질문들을 엄청 많이 해서 특별히 혜택을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본청에서 업무를 잘 이행하셨던 동장님들이 동에 가시니까 더 든든하고 뭔가 일이 더 활발하게 잘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른 건 아니고요, 제가 전임 동장님들 계실 때 몇 번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게 뭐냐면 뒤에 계신 부천동의 황승욱 과장님은 너무나 잘 아실 거예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주민자치위원회와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 한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회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일정의 공간들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 그게 주민자치위원회와의 마찰이나 이런 부분들은 최소화하거나 그 문제점이 아예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을 고려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사실상 그 지역에서 요즘에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런 과정들이 위기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하는 과정들.
  그래서 그분들이 원활한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줬으면 좋겠다. 대신에 그 단체만 오롯이 쓰는 공간이 아닌 공유공간으로서의 회의공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에게 단독 공간을 주거나 단독 사무실을 운영하도록 한다거나 관사를 준다거나 이런 문제는 아닙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단독의 공간들이 좀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서로 갈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광역동에는 공간이 없다면 각 동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단체들이 함께 쓸 수 있는 회의공간이 마련될 수 있는지, 그게 굳이 광역동까지 오지 않아도 되는 문제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원활하게 해결해 달라 이렇게 부탁을 드렸는데 사실상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작년에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해결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요. 공간이 없거나 이런 문제는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이 열려야 공간까지 포함된다고 봅니다. 그 마음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거든요. 새로 오신 동장님 두 분들께서는 제가 볼 때는 여기 계신 팀장님들 과장님들이 정말 지금까지 본 봐 중에 일 잘하시는 분들 다 앉아계시는 것 같아요. 우리 동장님들 복 받으신 것 같고요. 일을 좀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이 되려면 결국은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나오는 일들이 거의 대부분 동에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들을 원만하게 좀 해결하여 누구에게도 봉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서운한 마음이 들면 그때부터는 할 맛이 뚝 떨어지거든요. 그러니까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그 모임체를 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꼭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일피일 미뤄왔던 것이 1년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는 조금 한 발짝 나갈 수 있도록, 일단 유휴공간들은 어디든 다 있거든요. 그분들이 원하는 평수가 큰 공간을 원하는 게 아니에요. 3평, 4평이라도 본인들이 회의체에 앉아서 언제든지 밖에 외부에다가 공유할 수 있는 시간들을 적어놓고 하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검토해 보시고 뭔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지를 먼저 한번 의논해 보신 다음에 저한테 답변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부천동에는 제가 특별히 더 주문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잘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권운희 동장님께서 일단 가능한 선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새롭게 검토를 해 주시고요. 그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마을자치과에서 내용을 알고 계실 겁니다. 공유하셔서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한번 애를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여기에 우리 부천동도 그렇고요. 경로당이나 축제나 지속적인 사업들에 대하여 계속 예산은 배정되었는데 이게 코로나로 인해서 다 지금 계속 반납하거나 삭감하거나 이런 일들이 벌써 3년차입니다.
  그렇다면 이쯤 됐으면 코로나로 인한 다른 계획들이 좀 수반되어야 되는데 아직까지도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사업들만 계속 올리고 있거든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또 반납하는 것이 최선인지 아니면 차선에 대한 뭔가를 좀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경로당도 문 닫고 이제 식사를 안 하고 오후만 활동한다거나 이렇게 시간도 축소됐기 때문에 경로당 운영비 지원이나 식사비용이나 이런 부분들 노인복지과와 어떤 부분의 다른 방법으로 회유해서 돌이킬 수 있는지,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좀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늘 코로나는 계속 지금 산적해 있는데 그 예산을 계속 배정해서 계속 이렇게 가는 거는 저는 너무나 아깝고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을 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고민을 동에서 해 주지 않으시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여기 결국 작년과 유사한 예산들이 너무 많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코로나가 1, 2년 하다가 끝날 일은 아니거든요. 위드코로나일 경우에는 또 어떻게 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어떤 계획을 우리가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부탁을 드렸는데 작년에는 마치 곧 끝날 것 같은 기대감이었는데 이제는 이러한 감염병은 늘 함께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게 이런 문제가 있을 때는 이 예산을 어떻게 전용해서 쓸 수 있는지 좀 고민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숙제 아닌 숙제를 남겨드리면서 올 한 해도 우리 부천동과 심곡동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네, 잘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우리 부천동의 권운희 동장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꼭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네, 알겠습니다. 제가 인계받은 내용 중에 하나이긴 한데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아마 독립적인 공간을 요구했다.
곽내경 위원 그러지 않았습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 위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요.
곽내경 위원 그리고 저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그 부분을 그렇게 하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가 않습니다. 독립적인 공간이 아닌 공유 회의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그래서 다수가 각 단체들이 같이 공유해서 회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찾아보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차원에서 어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들하고 간담회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잘 풀어나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곽내경 위원 아마 마을자치나 주민자치위원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셔야 될 거고요, 그 부분이 아마 시간이 좀 걸리실 겁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잘 해결할 수 있는 게 결국은 사람의 관계인 것 같고요, 그 부분 동장님들께서 잘하시니까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빨리 해결이 되면 좋겠는데 해결하다 1년 걸릴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냥 좀 빨리 해 주세요.
○심곡동장 홍성관 잘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동장님들 뒤에 과장님들 동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심곡동 업무보고서에 보면 5쪽에 1과 1주민센터 담당제 운영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광역동이 될 당시에 계속 행정국 업무보고할 때도 내가 한번 이야기했던 부분인데 업무보고상에 정식으로 올라온 건 처음 올라왔는데 하여튼 이 부분이 아까 성곡동 업무보고할 때 민원의 날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현재 광역동 체제로 바뀌면서 주민들의 가장 불만사항이 뭐냐면 그전에는 가깝게 동장이 있었기 때문에 민원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동장한테 얘기하면 어느 정도 다 해결이 되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안 되고 광역동에 가면 시청 분위기다 그거예요.
  전부 가면 알아서 인사하는 사람도 없고 업무적인 모든 저기만 한다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우리가 어차피 담당과장들을 각 담당동장 형식으로 책임을 맡겨주고 어떤 민원이 발생되면 그 담당과장이 동장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그런 운영을 해 달라고 하는 것을 제가 행정국 업무보고 때 광역동이 되면서 얘기를 했었는데 이 부분이 정식 업무보고서상에 나온 건 지금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동장이 직접 나가서 하는 것도 좋지만 그 담당과장이 나가서 그 동네에 대한 현안사항이라든가 어떤 내용을 듣고 그 부분이 자기 업무가 아니면 어차피 이웃에 있는 옆의 과 담당과장과 협의해서 그런 부분에 어떤 자긍심을 좀 줘야 된다는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이 어차피 업무보고에 들어와 있으니까 하여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별하게 동장님이 직접 챙겨서 신경을 쓰고 처음에 월 1회 하는 것은 조금 저기 하니까 초창기에는 조금 더 자주 해 주시고, 그리고 이게 아마도 금년에는 큰 선거가 두 번이 있기 때문에 선거 때문에 하는 데 제약은 좀 따를 수 있을 거예요. 선거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런 부분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특히 우리 심곡동장님께서는 시청에서 국장을 하시다가 일선 동장으로 나오셨으니까 각별하게 동을 위해서 많은 것을 챙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네, 잘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에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1과 1주민센터 담당제 같은 경우에 주민센터 운영하는 시스템만을 담당하는 것을 업무보고에 담았습니다. 그런데 그거 외에 2월부터 주민센터 권역별 담당과장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발생되는, 그 지역에서 발생되는 민원이라든지 또 단체들과의 소통 이런 부분들을 직접 과장들이 월 1회가 됐건 월 2회가 됐건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거기에서 발생되는 민원 같은 경우 본인 소관이 아니면 해당 과 소관에다가 제 주재회의를 통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병전 위원 그런 부분 잘 계획하신 거고, 특히 단체 같은 경우는 담당 과가 있어서 단체에는 담당과장들이 회의 참석도 하고 여러 가지 담당팀장이 참석하든가 해서 하는데 지금 주민자치센터에 가서 보면 담당직원도 회의에 참석을 안 한다는 얘기들이 자꾸 나와요. 그래서 자기들이 너무 무시당하는 것 같다고 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니까 그런 부분이 안 나오도록 각별하게 각 주민센터에 신경을 좀 더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소통이 잘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새로 오신 홍성관 동장님, 권운희 동장님 환영합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감사합니다.
박순희 위원 그리고 우리 공직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년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아까 곽내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두 동의 공직자분들이 제일 능력 있고 실력 있으신 분들이 포진해 계신 것 같아서 든든합니다.
  심곡동, 부천동이 둘 다 원도심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사실 겨울에 제일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급경사라든지 폭설이라든지 올 겨울 또 유난히 추운 것 같습니다.
  저희도 계속 방송에서 동파 예방을 위해서 신경써달라는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만 원도심이니 새로 오셔서 동네 곳곳 다 다니시고 과장님들이 잘 아실 거예요. 이런 겨울에 추위에 떨지 않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좀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년 동안 열심히 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늘 감사드립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네, 알겠습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감사합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심곡동장님, 심곡 소통플랫폼이라는 밴드를 심곡동만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심곡동장 홍성관 네.
박찬희 위원 여기서는 주로 무슨 내용의 소통을 하시나요?
○심곡동장 홍성관 우리 관내에서 발생되는 주요 현안사항이라든가 시정홍보사항 그런 부분들을 단체원이나, 거기 소통의 대다수가 단체원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분들과 같이 소통을 많이 하면서 요즘 같은 코로나시기 같은 경우는 코로나에 대응하는 방향 그리고 접종시기라든지 이런 부분을 신속하게 알려주는 차원으로 플랫폼을 운영하는 겁니다.
박찬희 위원 심곡동만 운영하는 게 맞죠?
○심곡동장 홍성관 제가 알기로는 심곡동과 범안동 쪽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클린부천과 다르게 지금 이런 밴드를 운영하시는 것 같거든요, 소통플랫폼.
○심곡동장 홍성관 네, 별도로 심곡동 자체 내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다른 동으로도 확대되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계속 생각했던 부분이고 말씀하신 복지사각지대나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대상이 아니어서 법적인 지원을 할 수는 없지만 마음을 모을 수 있는 그런 분들은 많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이 모일 수 있는 밴드나 이런 소통채널이 늘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었고, 카카오톡 채널로 운영하신다고 하는데 카카오톡 채널보다는 저는 밴드가 조금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지금 운영하고 계셔서 지금 가입 신청을 했는데 자치과 주무관님이 아마 계속 이거를 관리하시는 것 같아요.
○심곡동장 홍성관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자치과에서 한다는 건 그만큼 관이 책임지고 어느 정도의 공적인 영역을 포함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밴드 운영은 다른 동도 같이 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 들어서, 그러면 시정이나 여러 가지 전반적인 것들을 마을 일을 하시는 분들과 계속 소통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으신 밴드인 거죠?
○심곡동장 홍성관 계속 소통하는 겁니다.
박찬희 위원 되게 좋은 사례인 것 같아서 옆에 부천동장님도 관심 가져주세요.
○부천동장 권운희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한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겨울철이 되다 보니까 일기예보상에 눈이 온다고 예보가 되면 요즘 염화칼슘을 미리미리 뿌려놓다 보니까 일기예보가 맞지 않아서 상당히 주민들이 이게 모래인지 뭔지 모르겠다, 미끄러진다고 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와요.
  그 부분이 그게 눈이 많이 왔을 때는 효과가 있고 제설작업을 잘했다고 하는데 또 이게 일기예보가 안 맞아서 했을 경우는 주민들한테 원성을 듣거든요. 그래서 조금 대처가 늦으면 제설작업 왜 안 했냐 하는 상당히 딜레마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데 하여튼 일기예보가 되더라도 너무 빨리 뿌리지 말고 눈이 오기 시작, 인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느 시기에 뿌려야만 가장 효과가 있을까 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적의 잘 판단하셔서 일기예보가 됐다 하더라도 눈이 오기 시작할 즈음에 뿌려야 되는데 일기예보가 몇 시쯤에 온다 그러면 그전에 미리 막 뿌려버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힘들더라도 그걸 좀 맞춰서 제설작업 하는 데 참고해 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곡동, 부천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심곡동장, 부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중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이정배 안녕하세요. 중동장 이정배입니다.
  우리 시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업무 관련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은정 마을자치과장 참석했습니다.
  문종환 민원위생과장 참석했습니다.
  장상순 복지과장 참석했습니다.
  김동현 생활안전과장 참석했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중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이종성 신중동장 이종성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신중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명길 마을자치과장입니다.
  김성하 민원위생과장입니다.
  박혜경 복지과장입니다.
  한재두 생활안전과장입니다.
  2022년도 신중동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신중동 소관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신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장 정상은 상동장 정상은입니다.
  지난 한 해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용길 마을자치과장입니다.
  홍시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고매영 복지과장입니다.
  정해옥 생활안전과장입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상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세 분 동장님께 같이 말씀드릴게요. 시에서 꽃 분양하잖아요. 1년에 한 서너 번 정도 합니다. 그런데 그게 녹지과에서 동으로 공문을 내려 보내면 원래는 동에 관차가 들어가서 꽃을 분양받아서 나오셔야 돼요. 그런 절차였는데 그게 여러 가지로 현업에서 불편하시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녹지과에서 미리 신청을 받아서, 그러니까 동에서 대신 들어가실 분의 신청을 미리 받아 그 명단이 확인되면 그분들께 꽃을 분양하겠다고 합니다. 녹지과가 절차를 바꾸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절차대로 꽃 분양이 진행되니까 미리 동으로 공문이 내려가면 통장님들이나 자치위원장님 내지는 마을에 활동하시는 분들이 신청하셔서 꽃을 분양받으실 수 있게 그 부분의 협조 요청을 부탁드릴게요.
○중동장 이정배 네, 알겠습니다.
○신중동장 이종성 네, 알겠습니다.
○상동장 정상은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여러 가지 절차를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쉽지 않은 사항이어서 아마 녹지과가 그렇게 방법을 바꾸신 것 같고 그 정도면 꽃을 분양받으시는데 큰 불편이 없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조금만 챙겨주세요. 아마 공문이 마을자치과로 갈 것 같아요. 마을자치과장님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도시는 꽃 받아서 심으면 딱 티가 나거든요. 받아서 심으면 그런 보람이 느껴지는 상황이어서 그것 좀 부탁드릴게요.
○중동장 이정배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신중동장님, 특수시책으로 올린 13페이지에 마을공동체 발굴 협력 네트워크가 아마 다른 동도 비슷한 일을 하시려고 계획은 하고 계실 거고 필요성은 느끼시는 것 같은데 특별하게 시책으로 뽑아서 한 페이지 만드셨어요. 어떻게 진행하실 예정이신지
○신중동장 이종성 저희가 지금 파악하고 있는 마을공동체가 한 25개 공동체가 있는데요. 그보다 더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먼저 그분들을 많이 찾아내서 학교나 복지관 등하고 많은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서 같이 시너지효과를 발산하려면 같은 공통 의제를 골라내면서 그 의제를 마을자치사업이나 참여예산사업으로 유도해서 진행하도록 해 볼까 합니다.
박찬희 위원 조금 전에 심곡동에서 들어오셨는데 심곡동이 밴드를 운영하더라고요. 심곡 소통플랫폼이라는 밴드를 마을자치과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상동에서도 한번 만들려고 하다가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지금 잠깐 펜딩돼 있는 상태인데 그런 밴드를 만드셔서 마을활동 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셔서 계속 정보를 공유하고 그럴 수 있는 플랫폼을 하나 정도 만들어 주시는 것도, 사실 여기 세 동은 일을 진행하기가 수월하거든요.
○신중동장 이종성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전달하시는 것도 조금 수월하고 밀집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특징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활용하셔서 아파트단지이고 도심이고 삭막할 수 있지만 마을공동체라는 따뜻함으로 연결될 수 있는 건 결국 사람의 손길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조금 더 동장님들의 철학이 같이 한 방향으로 움직여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합니다.
○신중동장 이종성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상동장님, 여기 보면 환경오염물질 배출장소 이런 것 단속·지도 있는데 우리 상2동 저 위쪽에 자동차 거기 업체들이 문 닫고 하시는 경우도 많고 해서 바로 그게 생활폐수와 같이 배출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환경과에서 3년 전에 단속했는데 제가 올해 확인했더니 특별한 단속계획이 없으시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적발돼서 검찰에 송치된 상황일 만큼 나쁜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동에서 좀 챙겨서 정기적으로 단속하시거나 환경과와 힘을 맞추셔서 환경과가 안 하는 해는 우리 동이 하실 수 있게, 이 지역의 주민들이 굉장히 불편해하세요.
○상동장 정상은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래서 이것을 정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고민해 봐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상동장 정상은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늘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닌데 각 동이 다 같은 것 같아요. 공중위생 관련돼서 목욕장 수질검사를 연 1회 한다고 되어 있어요. 이 목욕장의 수질검사를 연 1회 하는 것은 어떤 근거가 있는 건가요?
  동장님들 내용 아세요?
○중동장 이정배 저희 동 같은 경우에 목욕장 업소가 한 4개소 있는데 그게 목욕장 업소가 연 1회 정도 수질검사하도록 아마 중앙정부 지침이라든가 내려와서 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지침에 의거해서 연 1회가 된 거예요?
○중동장 이정배 네, 연 1회 정도로. 왜냐하면
○위원장 이소영 그러면 이렇게 검사하고 난 걸 공개하나요?
○중동장 이정배 네?
○위원장 이소영 검사결과를 공개하나요?
○중동장 이정배 네, 검사결과를 공개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어디에 공개되나요?
○중동장 이정배 본 목욕장 업자한테도 공고를 하고 내지는 동 게시판이라든가 이런 쪽에 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동 게시판에 공개가 되는군요?
○중동장 이정배 네.
○위원장 이소영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동장, 신중동장, 상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대산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대산동장 정해웅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대산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 직무대리 노병희 팀장입니다.
  민원위생과 황인순 과장입니다.
  복지과 이미숙 과장입니다.
  생활안전과 김태현 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대산동 소관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대산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최승헌 소사본동장 최승헌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사본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금영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최종열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공희정 복지과장입니다.
  이석준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소사본동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소사본동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범안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안녕하십니까. 범안동장 정애경입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범안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창범 마을자치과장입니다.
  황대중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이성식 복지과장입니다.
  이종호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는 이소영 위원장님 그리고 곽내경 간사님과 여러 위원님께 2022년 범안동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범안동 행정복지센터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범안동장님, 범안동은 고개가 많아서 제설에 관한 민원이 꽤 있어요. 그렇죠?
○범안동장 정애경 네.
박찬희 위원 어떻게 해요?
○범안동장 정애경 저희는 다른 데도 마찬가지겠지만 워낙 산지역이고 언덕이 많아서 눈 예보가 돼 있으면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눈발 날리기 시작하면 총 3대의 트럭을 동원해서 미리 염화칼슘을 뿌리고요.
  다행히 언덕이나 그런 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눈 치우는 것에 익숙해 계세요. 그래서 눈이 좀 날린다 싶으면 거기 계신 통장님들이나 방제단분들 그리고 마을자치나 주민자치 활동하시는 분들이 나오셔서 눈을 치우시고 본인들이 눈 치우는 것을 또 밴드에 자랑삼아 올리세요. 나는 여기 구역 치웠다 그러고.
  많이 치우고 열심히 해도 아직 뒷골목은 늦어지는 경향이 조금 있긴 있는데 그래도 여건에 비하면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신경 써서 잘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게 범안동이 극명하게 대비가 돼서 그런 것 같아요. 아파트지역이 잘 갖춰진 곳은 완벽하게 정비가 딱 되어 있잖아요, 도로과에서도 계속 하시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은 이면도로나 또 아파트 밀집지역이 아닌 곳의 주거환경은 굉장히 열악하잖아요. 극명하게 대비가 동 내에서 되니까 그렇지 않은 분들의 민원이 되게 거센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 평지거나 다 이면도로가 많거나 이런 곳은 전체적인 민원인데 저기는 돼 있는데 여기는 안 돼 있으면 사람이 상대적인 박탈감도 느끼고 화도 더 많이 나고 저기만 치워주나 이런 생각들이 있고 해서 이면도로나 계획되지 않은 도로에 대한 제설은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범안동 주민들한테 받은 민원이 시정홍보가 굉장히 잘 돼요. 아파트단지가 많다 보니 게시물이나 이런 것들을 아무래도 보시는 분들이 더 많고 그래서 굉장히 잘 많이 알려지고, “우리 동은 이런 거 한 대”라는 분을, 계속 저한테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다른 데보다 훨씬 더 홍보가 잘 되는 이점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걸 이용하셔서 지역의 특색이나 복지 발굴 이런 것도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의 광고판 내지는 게시대의 광고물 이런 걸 통해서, 유인물을 통해서 굉장히 많이 정보를 얻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동의 특징이 있으니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하셔서 범안동 자체적으로 조금 더 앞서가는 그런 걸 만들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리적으로 가능한 요건이니까요.
○범안동장 정애경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산동장, 소사본동장,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 2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2분 회의중지)

(14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부천시보건소장 나오셔서 총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보고에 앞서 담당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인재 건강정책과장입니다.
  이번에 승진한 조희진 건강증진과장입니다.
  김은옥 건강도시과장입니다.
  이한종 감염병관리과장입니다.
  박찬희 소사보건소장입니다.
  장윤희 오정보건소장입니다.
  시정발전과 감염병 대응을 위해 많은 관심과 배려로 도와주시는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희망찬 2022년 임인년 새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부천시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소 총괄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는 각 과 소장들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부천시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소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소장님 언제 부임하셨죠?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소장으로는 2020년 1월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퇴임이 언제시죠?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2022년 6월 말에 공로연수 들어갑니다.
○위원장 이소영 딱 코로나 시작해서 한참 우리 지침도 정해지지 않았을 때 밤새서 지침 정하시고 역학조사, 격리자 관리, 정말 돌이켜 보면 참 일들이 너무 많았고 고생을 참 많이 하셨는데 딱 그때 부임하셔서 퇴임까지, 그간의 소회가 좀 궁금합니다.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생각을 못 해 봤는데 갑자기 말하라니까, 처음 시작하면서 두렵기도 하고 그랬는데 직원들이 너무 잘 따라줬고요. 우리 과·소장님들이 같이 의견을 합해서 아주 시작을 참 잘했습니다.
  어려웠어도 밤새가면서 그날 일은 그날 풀면서 그렇게 고생한 것이 역학조사하고 자가격리하면서 막 나타났다가 줄어들고 하는 게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어서 그 역시 계속 지속되다가 어느 정도 제가 나갈 때는 좀 가라앉는다면 더욱 더 보람될 것 같고요.
  남아있는 우리 직원들이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힘든 과정에 위원님들이 또 여러 민간인분들이 힘들다고 고생한다고 응원을 많이 해 줬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여태까지 잘 지탱했던 것 같아요. 지금 위원님들께서도 항상 지원해 주셔서 제가 늘 힘이 나고 어렵지 않게 왔습니다. 그래서 고생은 했지만 보람도 있었고 너무 감사했던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처음에 전대미문의 전염병이 이렇게 오래 갈 줄 아무도 생각지 못 했기 때문에 이때 대응만 잘하면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일이 해를 벌써 두 해를 넘기고 이렇게 장기적으로 왔는데 그래도 소장님께서 선두에서 잘 이끌어 주시고 또 직원분들 격려해 주시고 그렇게 챙겨주셔서 우리 부천이 그래도 역학조사도 굉장히 잘되고 인구밀집도 때문에 확진자 수는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관리가 참 잘돼 있는 도시 중에 하나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우리 위원회를 대신해서 전해드립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소장님 퇴임하실 때는 코로나 종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네, 바라는 바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보건소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총괄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부천시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소장께서는 대기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정책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은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건강정책과장 김인재입니다.
  건강정책과 업무보고에 앞서 업무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진호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신명순 건강정책팀장입니다.
  전희자 응급의료팀장입니다.
  장영이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건강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한 가지 좀 내용을 잘 몰라서 확인해 보려고 그러는데요.
  6쪽에 보면 의·약 단체 현황에 부천시한약업사회가 있는데 그게 한약방을 얘기하는 겁니까? 어떤 거.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한약방이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러니까 옛날 한약방 그거 얘기하는 거죠?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아주 옛날에 한약방으로 지정돼서 지금까지, 연세들이 많이 연로하셔서 많지는 않습니다.
김병전 위원 제가 생소한 협회 같아서, 단체 같아서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리고 현재 대선후보들도 얘기하고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데 지방 공공병원에 대해서 혹시 그것에 대한 시의 어떤 방침이라든가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게 있습니까?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저희가 공공병원이라면 시립병원이 있기는 있는데 제가 예전에도 이 부분 때문에 검토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벤치마킹도 해 봤지만
김병전 위원 원혜영 시장일 때 한번 했었죠?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김만수 전 시장이 있을 때 검토해 본 적이 있었는데
김병전 위원 아, 김만수 시장이 있을 때.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지금 공공병원이 여러 군데 있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재정부담이 굉장히 가중됩니다.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거기에 따른 인력 수급의 문제라든지 의료비, 인건비 문제가 매년 상승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병원에 일어나는 매출은 물론 공공성이 중요하지만 한정이 돼 있는데 인건비가 계속 부담으로 해서 지방재정에 굉장히 부담으로 작용하는 그런 사례가 많아서 저희도 시립병원을 지금 위탁을 주고 있는데 직접 직영하게 검토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 문제점이 되게 많아서 지금 위탁으로 전환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시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병전 위원 그래서 그 부분 충분히 저희들도 인식하고 있고 지난번에 경남 같은 경우는 공공의료병원이 있다가 그걸 폐원 조치해서 사회문제가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사항이 있었는데 그래서 저는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이게 공공병원이 되면 열악한 재정형편상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가 어차피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믹스해서, 예산을 좀 줄여서라도 하는 방법 그런 방법을 전반적으로 장기적으로 강구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한번 이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현재 과장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 재정형편상 여러 가지 어려운 점 그리고 민간병원들이 우리 부천 같은 경우는 병상수라든가 여러 가지가 많기 때문에 필요성이라든가 이런 것은 조금 별개로 하더라도 이게 지금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계속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그걸 장기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제가 한번 질의하는 거니까 앞으로 한번 검토해 보세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12페이지에 보시면 의약품 안전관리 시스템에 수혜 대상자가 유치원생으로 딱 정해져 있어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따로 교육을 하시는가 봐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박찬희 위원 못 하고 있지만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못 하고 있지만 보건소 내에 상설교육장이 별도로 있어서 그것을 약사협회와 협업해서 저희가 유치원생들을 모아서 그런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쭉 해 왔었습니다.
박찬희 위원 유아를 대상으로 만지면 안 된다든가 약에 함부로 손대거나 먹으면 안 된다 이런 교육을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시는 원래 정규 프로그램이었던 거예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유치원생으로 한정이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박찬희 위원 그래서 유치원생으로 특정하셨군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정책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은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조희진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건강증진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숙현 건강증진팀장입니다.
  박승애 출산지원팀장입니다.
  임선희 만성질환관리팀장입니다.
  정수영 선별진료팀장입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금연사업 좀 확인하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흡연부스 몇 개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흡연부스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찬희 위원 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 저희 흡연부스는 4개소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어디어디에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4개소는 지금 부천종합운동장 차량등록소 앞과 고강공영주차장 그리고 테크노파크 4단지 그리고 아시다시피 상동 메가플러스 이렇게 4개소입니다.
박찬희 위원 상동 메가플러스도 이제 시에서 관리하는 흡연부스가 된 건가요? 중요한 문제예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은 저희도 상동 메가플러스 흡연부스를 미세먼지대책과에서 설치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기존에 부천종합운동장하고 고강공영주차장은 용역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청소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동 메가플러스도 청소 용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박찬희 위원 금연을 하려면, 금연운동을 하려면 흡연하는 사람들에 대한 어느 정도의 보장이 돼야, 사실 종이 한 장 차이잖아요. 금연과 흡연은.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래서 흡연하는 사람들의 권리가 보장이 돼야 금연이 조금 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단순히 그냥 오픈된 흡연공간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미세먼지과에서 했기 때문에 공기순환장치를 갖춘 흡연실이거든요. 지금은 굉장히 작고 그나마 관리도 그 앞에 계시는 상가관리단에서 지금 해 주신다는 약속을 제가 협약을 맺고 되게 어렵게 시작을 했는데 결국은 그 관리 주체가 보건소가 돼야 되는 상황이 된 거예요.
  그런데 업무협업이나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물론 일이 많으신 건 알고 제가 그래서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사실은 금연팀을 괴롭히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금연을 도와드리기 위한 사업이었으니까 조금 전향적으로 협업해 주셔서, 중요한 게 예산이거든요. 예산문제에 있어서도 좀 논의의 창구를 열어주시면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방법을 같이 찾도록 하겠습니다. 그걸 좀 부탁드리려고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거의 민원에 가까운 부탁을 제가 드리게 됐습니다. 좀 필요한 것 같아서 잘 세팅해서 잘 만들어서 성공적인 사례로 잘 만들면 다른 곳에도 확대할 수 있게 방법을 같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부천시청 옆에 흡연실은 누가 관리해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그건 부천시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흡연구역으로 지금 되어 있고요, 그건 부천시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런데 거기는 부스다 보니 감염, 더 병이 생길 것 같아요. 거기 가면 냄새가 찌들어서 들어가지를 못 하겠어요. 그런 것도 관리거든요. 그런 것도 직접적으로 얘기해 주시고요.
  지금 흡연부스 예산은 좀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은 저희가 흡연부스 청소 용역하고 흡연부스를 만들 수 있는 예산은 1000만 원 책정되어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아니요, 부스만.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박홍식 위원 부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부스. 같이 쓸 수 있는 예산이 1000만 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1000만 원 정도, 그러면 보통 부스 하나에 얼마 정도 해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부스는 만들기 나름인데 지금 미세먼지대책과에서
박홍식 위원 최근에 만들었던 상동 거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상동에서 만드신 건 저희 예산이 아니고 미세먼지대책과에서 필터와 이런 것들을 다 넣으면서 저희가 알기로는 2500 정도의 예산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저희도 공공장소에서 담배 피우는 것에 대해서 민원이 굉장히 많아서 제가 지금 적어놓은 게 있는데 이것 참고하셔서 가능한지 여부를 좀 알려주세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어차피 금연 관련 얘기가 나왔으니까, 이번에 시장님 연두방문 시에 우리 심곡동을 방문했을 때 아마 그게 건의사항으로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부천역에 당초 흡연부스를 해 놨다가 민원이 발생해서 철거를 했잖아요. 그걸 없애버리고 했는데 그것을 다시 설치해 달라는 시장님한테 건의사항이 있었어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맞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거에 대해 검토한 건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일단은 흡연부스를 기존에 만들었었는데 워낙에 저희도 부천역이나 송내역이나 역곡역이나 거기가 굉장히 흡연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그 반면에 다니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저희가 영등포 흡연구역도 가보고 이러면서 거기를 다 돌아봤는데 여기는 좀 공간이 일단 피우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는 장소를 정해야 되고 또 하나의 문제는 말씀하셨던 대로 청소나 이런 문제가 굉장히 좀 심각하고 또 하나의 문제는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흡연부스를 만들었을 때 그 안에서의 감염이나 이런 문제들이 지금 많이 대두되고 있어서 저희도 담당자하고 지금 저희 팀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당초에 설치가 됐다가 여러 가지 관리가 안 되고 하다 보니까 그걸 폐쇄해 달라는 건의가 있어서 폐쇄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관리의 어려움이 있겠죠.
  그런데 또 그거에 따라서 그걸 없애고 나니까 또 다른 문제점이 발생되기 때문에 또 다시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장소를 하여튼 동사무소하고 협의해서 적정한 장소를 확인해서, 그게 없어짐으로 해서 또 다른 민원이 계속 들어와요.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한번 검토해서 어차피 시장님한테 건의사항도 들어왔던 사항이고 하니까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동네 작은 보건소 100세건강실 관련 질의인데요. 7개소가 운영되고 있잖아요. 1개소에 혹시 직원분들이 몇 분이나 근무하시나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현재 원미, 소사, 오정권역 15개소에 20명 근무하는 걸로
박순희 위원 그러면 1개소에 1명 내지 2명인가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맞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이 주요 서비스 내용이 오시는 분들만, 방문하신 분들만 서비스를 해 주신다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박순희 위원 주로 대상 연령층이 어르신 분들이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맞습니다.
박순희 위원 1명에서 2명이라면 사실 부탁드리건대 저는 이 경로당 같은 경우 어르신들이 주로, 요즘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냐 하면 사실 굉장히 추워지면서 사망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발생하잖아요. 그런 까닭에 혹시 관리가 사전에 미리미리 돼줘야 준비도 하겠다 싶어서 이 100세건강실과 연계해서 이게 동네마다 주로 위치해 있으니까 경로당 관련해서 가셔서 건강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100세건강실 직원분들이 한 서너 분씩 되신다면 한두 분씩 돌아가면서 방문교육을 해 주셔도 좋겠다 싶은 거예요, 이제 경로당이 활성화가 되면.
  그래서 그런 준비가 혹시 가능하신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한두 분이라니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그 사업은 저희 도시과에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있는데 그쪽에서도 아마 경로당이 문을 열면 경로당 대상자분들 관리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그쪽에서도 커버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경로당 주치의제를 건강도시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요구에 의해서. 그래서 일부는 하고 있는 것 같은데 100세건강실과 연대해서 한다면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을 드렸습니다.
  혹시 같은 보건소 내 부서니까 연대하셔서 시스템이 원활하게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도시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건강도시과장은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건강도시과장 김은옥입니다.
  보고 전에 건강도시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효정 건강도시팀장입니다.
  조수란 정신건강팀장입니다.
  김현숙 치매관리팀장입니다.
  2022년도 건강도시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세 가지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건강도시과 소관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건강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치매 관련해서 좀 질문할게요.
  아까 1만 400명 정도로 예상하신다고 하셨고 실제 등록하신 분은 4,675명 정도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지금 반 정도가 관리감독 하에 있지 않은 거잖아요.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우선 뭐예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저희가 지금 코로나 이전 2019년에는 조기검진율이 높았고 건수가 2만 1000건 정도 됐었어요. 그런데 작년 기준 3,530건을 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어르신들이 보건소 내소도 꺼리고 코로나로 전부 인력이 투입되고 아주 제한되게 예약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이 예약을 올리고 조기검진을 많이 해서 치매환자를 스크리닝해 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을 올해는 2년 정도 되고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서 조금 이 사업을 신경 써서 치매검진율을 첫 번째로 올리는 게 저희가 지금 잠재해 있는 치매환자를 찾아내는 첫 번째 길입니다.
박찬희 위원 이제 치매 판정을 받으시면 심평원에서 등급을 받으시잖아요. 치매환자 5등급 판정을 받으시잖아요, 보통 치매 자체로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네, 치매 자체가
박찬희 위원 그렇죠? 5등급, 5급이었던 것 같아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등급은 저희가 치매라고 진단되면 치매치료비 진료비를 드립니다.
박찬희 위원 치매치료비는 뭐예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치매치료비가 1인당 3만 원으로 36만 원까지 저희가 보험공단에 예탁을 하면 그 금액을 드리고 있습니다, 진단이 되면.
박찬희 위원 그걸로 받으실 수 있는 혜택은요? 그러면 한 달에 3만 원인 거잖아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그렇죠. 본인 부담금이 있잖아요. 그거 3만 원이 상한선입니다.
박찬희 위원 본인 부담금도 내시고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도 있고 또 시에서 따로 3만 원씩 보조를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아니, 그건 저희가 국가에서 부담해 주는 국비가, 저희가 공단에 예탁을 해요. 그러면 그분들한테 본인 부담금 3만 원까지 저희가 지원하는 그 금액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데 사실 대부분의 치매환자들은 지금 센터 같은 데를 다니시잖아요. 재가센터나 차량을 이용해서 그렇게 하시는데 보건소와 센터 간에 업무 연계는 있어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주간보호센터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찬희 위원 네, 그렇죠.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저희가 그런 데 환자분들께 보건소 쪽에 있는 쉼터로 대상자가 있으면 오실 수 있게끔 홍보는 다 해드려요.
박찬희 위원 제가 요청하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사실 보건소에서 치매 노인들 전체를 다 관리하실 수가 없어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네, 없습니다.
박찬희 위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런 민간센터가 있어서 그분들의 도움이 굉장히 크고 그분들이 하시는 역할이 거의 절대적이거든요. 사실은 그렇잖아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네.
박찬희 위원 우리 보건소는 검진해서 “이런 치료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대상자입니다.” 정도는 알려주실 수 있지만 그 뒤 팔로업은 사실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그걸 센터가 대신해 주시면, 그리고 지금 센터가 굉장히 많잖아요. 보면 환자분이 열 분 안 되는데 센터 운영 자체가 어려워서 힘들어하시는 센터들도 많고요. 재가센터 사실 한 분 모셔가는 게 그분들에게는 되게 큰일이고 이렇더라고요. 실제로 저희 어머니가 치매센터를 다니고 계시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관과의 프로그램 연계라든가 아니면 타 센터의 성공적인 사례 이런 것들을 서로 공유하실 수 있는 채널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 재작년에도 느꼈던 문제였는데 입 밖으로 내지 않았던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보건소에 다른 무언가를 주문하는 게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이제 일상이고 위드코로나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치매만큼 그 대책을 필요로 하는 것도, 분명히 대책이 필요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연계를 통해서 권역별로 센터에서 좋은 프로그램이거나 효율적인 운영이나 이런 것들을 같이 공유하셔서 이것들을 셰어하고 치매환자들에게 그런 게 같이 돌아가서 조금 편하게 생활하실 수 있거나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툴을 관이 제공해 주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있어요. 복지에 관련된 것이니까 조금 여력이 되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도시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안녕하십니까.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근무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장곤 감염병정책팀장입니다.
  송정원 재택관리총괄팀장입니다.
  나머지 네 분의 팀장님이 계시는데 코로나 대응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22년도 감염병관리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나머지 업무는 일반사항으로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감염병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38쪽에 보면 찾아가는 유모차, 어르신 보행기 소독서비스가 있어요.
  올해 5월부터 10월에 한다는 말씀이죠?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구점자 위원 어르신들 유모차나 이런 건 소독을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저희가 광역동별로 계획을 짜서 날짜를 잡아서 사전에 홍보를 철저히 해서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구점자 위원 어르신들이 유모차를 가지고 어느 장소에 모여라 하면 오시는 건지, 아니면 가가호호 방문해서 해 주는 건지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어느 한 장소로 모이게끔 어느 정도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구점자 위원 지금은 물론 등급을 받아서 케어 받는 분들은 요양보호사가 따르기도 하고 아닌 분들도 거의 어르신들이 유모차를 많이 끌고 다니잖아요. 우리 자동차 정도로 어르신들은 유모차를 아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몸이 불편한데 어디까지 가지고 와라 이러면 힘들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드네요. 거동이 불편해서 이거를 밀고 거기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물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아예 바깥을 잘 못 나오시는 분도 아마 계실 겁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저희가 어르신들도 약간의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까운 데 여러 군데를 가능하면 많이 선정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어르신들이 소독에 대한 인식도 그렇게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 같고요. 또 어디로 와라 하는 것도 좀 힘들 것 같은데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동이나 이런 데 연계를 해서, 말하자면 유모차를 소독하는 날이다 그러면 혹시 동 단체나 이런 데 봉사자 단체가 많잖아요. 봉사자들과 1 대 1로 엮어서 오늘은 어르신들 모시고 유모차를 소독하는 날 해서 봉사를 할 수 있게끔 엮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서 경로당에 많이 계시면 순회도 가능할 것이며, 이런 것을 여러 다각도로 검토해서 저희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어르신들한테 뭔가 서비스를 해 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는 건데 오히려 더 불편함을 주면 안 될 것 같고, 제가 제안드리는 대로 어느 단체나 예를 들면 적십자 같은 단체도 1 대 1 어르신들을 위해서 봉사 많이 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단체를 한번 이용해서 미리 접수를 받아서 어르신들 1인 한 분 모시고 오기라든가 이런 걸 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어르신들이 진짜 유모차를 애지중지하시고 다 망가진, 어르신들 모습이 거의 똑같아요. 골목골목 다니시는 분들 보면.
  그래도 등급 나온 분들은 등급을 가지고 유모차 이런 걸 싸게도 사고 이러는데 거의 애기들 쓰다 남은 것 버려진 것 이런 것 주워서 하시는 분도 있고 또 복지협의체나 이런 데서 어르신들을 위해서 제공된 동도 많이 있고 한데, 그래서 소독을 자주 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고, 요즘 코로나나 모든 병이 많이 있어서 필요한 건데 어르신들이 그거를 소독받기 위해서 “어디 행정복지센터로 모이세요. 보건소로 오셔요.” 할 때 굉장히 끌고 오기 불편한 일이다 이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찾아가는, “경로당에 모이시면 해 드립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구점자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 중에 코로나 약이 내일인가부터 들어온다고 지금 말씀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2만 1000명분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구점자 위원 그러면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그냥 몸에 증상 없고 그런데도 미리 먹는 거예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그건 아닙니다. 일단 증상 발현일로부터 5일 이내 이렇게 대상자에게 의사선생님이 처방을 해 줘야지만 가능합니다. 처방이 되면 저희 시의 2개소의 전문약국을 지정했습니다. 그래서 질본에서 곧바로 처방전을 데이터로 쏴줍니다. 그러면 그 처방전을 1차로는 저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투약 지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가족이나 지인을 상대로 하고 그게 불가능할 때는 저희가 퀵으로 배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지금 우리가 선별장 가서 코로나 검사받았을 때 음성이다 양성이다 이렇게 나왔어. 그러면 음성인 사람들한테 치료제를 주거나 이건 아니고 병원에서 진단 나와서 먹어야 되는 분을 우선적으로 준다는 말씀이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확진자에게, 재택치료 대상자에게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유모차 어르신들 소독서비스는 한번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저희가 소독을 해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물품이기 때문에 스프레이 살균 소독약을 배부하는 방법도 한번 다각도로 검토해서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소독해 주니까 모여라 이거보다는 그런 스프레이식으로 된 것을 하나씩 배부해서 유모차 어디다 싣고 다니면서 우리 지금 소독하듯이 “이렇게이렇게 하세요.” 안내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검토해 보고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렇게 한번 살펴보시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구점자 위원 늘 수고 많으세요.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코로나 대응으로 굉장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한 가지 뭐 좀 여쭤볼게요.
  지금 자가격리자들이, 우리 부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시생활시설이 3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10실은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10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10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월동 임시생활시설에.
김병전 위원 여기 자료에 보니까 “3실 운영 중” 해놔서, 별도 자료 주신 것 있잖아요. 거기 보니까 3실 운영한다고 돼 있어서.
  현재 우리가 10실을 운영하면 거기에 몇 명까지 수용이 가능합니까?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1실에 1명입니다.
김병전 위원 1명?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김병전 위원 개별적으로?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김병전 위원 그러면 10명까지밖에 안 하면 이게 상당히 부족할 것 같은데.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그런데 그분들은 해외입국자의 경우, 집이 없으신 분 그리고 가정에서 자가격리 상황이 안 되시는 분들, 어쩔 수 없는 상황인 분들만 여기에 들어가는 거지 다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건 아는데 가족 중에 한 명이 자가격리 대상이 되면 한 집에 같이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어차피 분리시켜야 된단 말이에요. 안 되면 가족까지 다 감염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이게 그래도 어느 정도 확보가 돼야 되는데, 이번에 이름을 말하기는 그렇지만 우리 직원도 한 명 아이가 확진이 돼서 어떻게 생활하는가 확인해 봤더니 부천에서 아마 장소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송도 임시생활시설로 옮겨갔더라고요.
  부천시 같은 경우 시설이 부족해서 그런 것 아니에요? 우리 관내 사람들이 타 지역으로 전부 옮겨서 생활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발생되더라고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임시생활시설은 경기도지사가 지정하게 돼 있습니다, 중대본하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임시생활시설이 기업체의 연수시설 이런 데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는 특히 연수원 이런 게 없어서 아마 지금
김병전 위원 대기업이 없으니까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안산이나 화성이나 인천 이런 데 생활시설로 모셔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병전 위원 그래서 지금 보니까 가까운 지역에 있지 않고 멀리 가야 되기 때문에, 병실 같은 경우는 이해가 가는데 임시생활시설까지도 자체에서 소화가 안 돼서 타 지역으로 가야 되는 현상이 있어서 이게 확대가 가능하면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하고 한번 확인해 보는 겁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저희가 여월동 임시생활시설도 지금 공사관계로 이전을 해야 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두 군데를, 여기서 공개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두 군데를 지금 물색 중에 있습니다. 현장확인 후에 저희가 또 계속 유지하는 방향을 고려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이 비용이 적게 들고 이런다면 다른 방안도 검토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나 저희가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임시생활시설 지정은 경기도지사의 권한이고 거기에 지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정은 불가할 것 같습니다.
김병전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아까 구점자 위원님과의 질의 답변 중에 우리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지정약국이 두 군데 선정됐다 하셨잖아요. 어디에요? 어디 쪽에.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성곡동의 오대문약국하고 소사본동의 휴베이스모두약국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그러면 여기 신도시권에는 없네요. 2개인 이유가 있나요? 두 군데인 이유가.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저희가 코로나 재택치료 관련해서 일반 약국은 각 동별로 10개소를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경구용 치료제는 제한적인 사람들한테 처방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는 필요치 않고 이렇게 퀵으로 배달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올해 조직도에 보면 재택치료추진단과 격리관리반 이렇게 새로운 칼럼이 2개가 생겼어요. 보건소 밑에 페이지에 이렇게 붙어있어요.
  정확하게 이렇게 업무를 분장하시는 건가요? 얘는 왜 이렇게 나눠져 있는 걸까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저희 시청 3층에 2개 반, 4개 팀에 재택추진단이 지금 편성돼서 54명이 근무 중에 있습니다. 재택치료관리팀은 재택치료 의료기관 확충이나 관리, 이송수단 확충, 처방약 이런 것을 보고 제도 개선사항을 하는 팀이고요.
  건강관리반은 재택치료 대상자 여부를 결정해서 통지해 주고 그리고 재택치료 의료기관과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고요.
  그 다음에 병상대기관리팀은 병상 대기자를 이송할 때까지 건강관리하고 모니터링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이송하고, 그리고 격리관리팀이 있는데 전담공무원 지정관리해서 재택치료자가 자가격리앱의 안심밴드 활용, 모니터링 이런 것이 다 업무분장이 돼 있습니다, 3개 팀이.
박찬희 위원 이 팀은 그러면 행정을 하시는 분들인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그렇죠. 간호하고 보건하고 행정이 이렇게 합쳐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일단 코로나 확진자도 재택치료가 우선이잖아요. 그걸 기본으로 하고 상황이 나빠지거나 증상이 나빠져서 병상 이송해야 된다는 판정을 받으면 병상 이송 대기를 해 놨다가 병상이 나면 이송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되시는 건 맞죠?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박찬희 위원 확진이 되어도 어쨌든 재택치료가 기본인 거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재택치료는 경증, 무증상
박찬희 위원 네, 그러니까.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일단 기본 베이스는 재택치료고 증상이 있는 분에 한해서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시는 거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그렇죠.
박찬희 위원 그래서 경구용 치료약을 드시든지 병상으로 이송하게 되든지 그런 사항을 하는데 그 과정을 지금 시청에 있는 행정직원 인력들이 이걸 담당하기 때문에 이렇게 재택치료추진단이라는 부서를 따로 만들어 놓으신 건가요? 그렇게 관리가 되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그건 환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원래 보건소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대 운영되다 보니 장소가 없어서 시청 대강당에 이렇게 추진단을 꾸리게 된 겁니다.
박찬희 위원 운영을 하시게 된 거예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일단 환자가 발생되면 병상 배정받아 이송하든지 생치로 가실 분은 가시고, 재택치료 이렇게 3단계 세 분류로 분리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어쨌든 인원이 계속 보강이 돼도 늘 일이 많으셔서. 그렇죠?
  그리고 아까 두 군데라고 말씀드렸는데,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약국이. 지적한 것처럼 그러면 거리적으로 가족들이 좀 멀리 움직여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도 하고 그런 거에 대한 불편도 이제 조금씩 개선해 주시기를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그런 거에 대해 불편한 점이 있으면 퀵으로 곧바로 전달해 드립니다.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대상자 선정하실 때도 제가 무슨 말을 들었냐 하면 “시의원이 걸렸을 때는 전화 아침저녁으로 하더니 일반시민이 걸렸는데 전화 한 통 없다.” 이래서 화내시는 분이 계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어떤 시의원한테 아침저녁으로 전화를 했냐, 그런 적 없다.”고 강력하게 항변했는데 그거를 기자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시의원한테는 아침저녁으로 전화하고 그런 말도 안 되는 박탈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것을 느끼지 않도록 조금 더 관리해 주시기를 죄송하지만 요청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감염병관리과 내에 콜센터 운영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위원장 이소영 번호 나오면 알려주십시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625-8881∼4번까지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현재 운영이 되고 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전화 연결이 안 돼서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저희가 학교, 교육청 다 통보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그러면 학교에서 학부모님들께만 내려주시거나 하면 알게 되는 거네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학교 보건선생님이 우리 방역당국하고 통화가 어렵다니 콜센터로 하면 이제 아마 손쉽게 통화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재택치료추진단 관련 질의입니다.
  총괄부서가 보건소인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보건소입니다.
박순희 위원 왜 제가 질문을 하느냐 하면 행정지원과장님이 겸임을 맡고 있는 반이 있어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아까 제가 재택추진단이 2개 반, 4개 팀이 운영됐다고 그랬죠?
박순희 위원 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우리 보건소장님이 직속하는 것은 건강관리반 거기에 3개 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국장님이, 그러니까 총무과장님이 관리하는 격리관리반은 담당공무원 지정관리, 통계관리, 자가앱 모니터링 이런 업무를 하고요. 우리 보건의료 쪽 3개 팀에서는 건강관리 위주로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럼 보건, 간호, 행정직이 총괄 돌아가면서 재택치료에 관련돼서 좀 더 전문성을 가지고 깊이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는 추진 하에 12월에 추진단이 구성된 거죠?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확대 운영된 거죠.
박순희 위원 지금 그러면 한 달 정도 운영해 보셨잖아요. 12월 8일쯤에 구성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한 달 정도 운영해 보시니 총괄부서인 보건소에서 관리가 예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체계적으로 잘 되고 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일단은 전문적으로 딱 이렇게 분야별로 나눠서 관리하다 보니까 인원이 기존에 올해 11명으로 시작했습니다, 보건소 있을 때는. 그래도 54명이 투입되니까 훨씬 더 관리도 용이하고 일도 좀 수월해졌고 지금은 한 달 지나니까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인원이 지금 5배 정도로 늘었잖아요. 11명에서 54명으로 늘었으니까. 그렇다고 보면 5배의 효과, 아니 10배 정도 효과가 나야 맞잖아요.
  그런데 좀 걱정스러운 건 사실 보건직, 간호직, 행정직이 다 섞여서 그런데 과장님, 국장님 다 들어가 계시잖아요. 그리고 지금 두 부서가 합해져 있어요, 보건소와 행정국이. 그래서 이게 이만큼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까.
  왜 제가 이 생각을 하게 됐냐 하면 부서와 부서 간에 업무협업이 잘 안 되는 걸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아마 공직자들도 경험하셨을 테고 저희 위원들도 경험을 많이 했어요. 그런 까닭에 컨트롤부서를 보니까 보건소로 되어 있단 말이죠. 그래서 협업이 잘 되고 있나 걱정스러워서 질문을 드리게 됐고, 저는 사실 행정국이 총괄부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보건소에 있어서 질문해 본 겁니다. 어떠세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재택추진단장님은 부시장님이십니다. 부시장님이기 때문에 오히려 행정부서가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가 폭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인력 충원이나 이런 게 쉽게 원활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이 완전히
박순희 위원 수월하고 빨리 이루어진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박순희 위원 신속 서비스가 이루어진다고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박순희 위원 아무튼 수고 많으시고요. 이왕에 전문성 있게 관리를 하자고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더 해 주기 위해서 구성된 추진단이니 고생하는 만큼의 효과가 충분하게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펼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회의중지)

(15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소사보건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소사보건소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안녕하십니까. 소사보건소장 박찬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사보건소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오진숙 보건행정팀장입니다.
  홍정주 의약관리팀장입니다.
  강미선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이정연 치매관리팀장입니다.
  박정란 보건사업팀장입니다.
  소사보건소는 3개 보건소 공통 사업은 자료로 갈음하고 소사보건소 주관 업무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소사보건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소사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아토피·천식 학교가 엄마들한테는 굉장히 관심 있는 분야거든요,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하니까. 그런데 지금 특정한 대상을 상대로 교육을 하시는 건가요? 학교나 어린이집, 유치원 이렇게.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안심학교에 대해서 지금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고요, 아니면 동영상 교육자료 이런 것들을 배부해서 그런 홍보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조금만 더 확대를 부탁드리면 맘카페라든가 아니면 우리 부천시 자료 있잖아요. 부천시에서 금요일마다 보내주는 부천 소식 이런 거에 효율적인 아토피 치료방법이나 내지는 보습제를 지금 지원하시는데 사실 보습제를 고르는 것도 엄마들한테는 굉장히 걱정 고민거리거든요.
  치료효과가 있거나 어떤 게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보습제인지 그런 거에 대한 자료나 아니면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정보.
박찬희 위원 네, 그런 정보를 좀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같이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대상이 아니어도 보건 소식지나 보건소 뉴스, 카드 뉴스 이런 걸 통해서 일정한 기간마다 정보를 취합하셔서 그런 누적된 정보들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것도 고민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안 될까요?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위원님 그거 많이 참고할게요. 그런데 또 문제점이 뭐가 있냐 하면 사실 저희도 2021년도에 여러 가지 로션, 크림, 아토베리어크림, 제로이드 수딩로션 이런 것들을 보급했는데 이런 것들이 사실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든가 손상된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이런 기능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특정제품을 해 주기에는 사실
박찬희 위원 네, 그렇죠.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사실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어떤 첨가물이 들어있는 것은 피하셔야 해요. 이런 첨가물이 몇 % 이상 들어있는 제품을 고르세요.” 이런 팁 있잖아요. 특정제품을 주시는 건 아니고, 그리고 만약에 “존슨”이면 “존0” 이렇게 하셔서 홍보하시거나 그런 방법을,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홍보하시라는 게 아니라 성분이나 고를 수 있는 팁 이런 것들을 엄마들과 같이 공유하시면 소사보건소에서 혜택을 보는 엄마들뿐 아니라 다른 엄마들도 공유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고 그리고 엄마들이 맘카페를 굉장히 활발하게 이용하니까 그런 데를 통해서 같이 홍보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거예요. 이게 굉장히 괴로운 문제잖아요.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네, 알겠습니다.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굉장히 좋은 사업이어서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알겠습니다. 관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사보건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사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다음은 오정보건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오정보건소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보건소장 장윤희 안녕하십니까. 오정보건소장 장윤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오정보건소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민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이윤숙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안훈숙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이보배 치매관리팀장입니다.
  조성희 보건사업팀장입니다.
  2022년 오정보건소 주요 추진 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오정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소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오정보건소장님.
  지금 고강본동에 올해 100세건강실이 추가로 마저 되는 거잖아요.
○오정보건소장 장윤희 네, 올해 개소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상반기에?
○오정보건소장 장윤희 네.
구점자 위원 그러면 성곡동에도 있고 신흥동도 있고 고강1동·2동, 원종동이나 오정동은 가까우니까 보건소 이용하고 이런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는 건가?
○오정보건소장 장윤희 …….
구점자 위원 제가 말하는 것은 근거리에 다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것이 생기는데 지금 원종1동이나 오정동은 따로 그런 게 없잖아요. 제 생각에는 이렇게 멀리 있는 동에 100세건강실이 생기니까 고루고루 잘됐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원종동이나 오정동은 오정보건소가 가까우니까 그렇게 이용하고, 그렇게 됐다는 얘기를 하는 거고요. 우리 소장님이 오정보건소장 되시고 굉장히 일이 많았던 걸로, 제 기억에는 리모델링부터 코로나로 인한 선별장 운영이며 아주 힘들고 그랬는데 얼마 안 있으면 또 공로연수 들어가시는 건가요, 끝나시는 건가요?
○오정보건소장 장윤희 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조금 전에 꽃도 드리고 우리 이소영 위원장님의 큰 배려로 사진도 찍고 우리 함께 수고하셨다고 박수도 쳐드리고 그랬는데 우리 소장님이 오정보건소 맡으면서 굉장히 일 많고 저도 민원이 많이 있어서 교류를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특별히 우리 소장님 하실 말씀이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과 우리 소장님과 오정보건소장님 등등 같이 하는 모든 분들이 진짜 코로나로 인해 힘든 업무를 하고 계셨는데 이제 그만두신다고 하니까 섭섭한 마음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보건업이 정말 어찌 보면 모든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보람도 굉장히 있을 것 같고 그런데 저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과 더불어 소장님 소감 한 말씀 듣겠습니다.
○오정보건소장 장윤희 감사합니다. 제가 과장된 지가 3년째 들어갑니다. 처음에 2020년 1월 20일에 우리나라에 코로나가 처음 들어왔고 보건소는 우리 부천이 1월 30일에 시작해서 굉장히 빨리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1, 2위도 하고 제일 피크를 찍은 것이 쿠팡 사고 났을 때 그때가 굉장히 힘들었고요. 그래도 많은 공무원들이 열심히 같이 협력했고 또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많이 협력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잘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오늘도 꽃다발을 주셔서 너무 당황하기도 하고 또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렇게 격려해 주시고 또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점자 위원 제일 보람이 우리 보건소 리모델링하고 100세건강실 동마다 다 해 놓은 게 보람이 있을 것 같은데, 맞나요?
○오정보건소장 장윤희 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2022년도에도 수고 많이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오정보건소장 장윤희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여름에 우리 선별진료소 시민분들 햇볕에 뜨겁게 줄서 계신다고 그늘막 쳐서 다 설치해 놓으신 게 저는 기억에 가장 남아요.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말씀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오정보건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복지위생국, 여성청소년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입니다.
  오전 10시까지 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5분 산회)


○출석위원
  곽내경  구점자  김병전  박병권  박홍식  박순희  박찬희  이소영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조민자
  부천시보건소장이선숙
  건강정책과장김인재
  건강증진과장조희진
  건강도시과장김은옥
  감염병관리과장이한종
  소사보건소장박찬희
  오정보건소장장윤희
  심곡동장홍성관
  마을자치과장이기익
  민원위생과장민병춘
  복지과장모영미
  생활안전과장김우용
  부천동장권운희
  마을자치과장황승욱
  민원위생과장박희순
  복지과장서미란
  생활안전과장이철
  중동장이정배
  마을자치과장박은정
  민원위생과장문종환
  복지과장장상순
  생활안전과장김동현
  신중동장이종성
  마을자치과장백명길
  민원위생과장김성하
  복지과장박혜경
  생활안전과장한재두
  상동장정상은
  마을자치과장최용길
  민원위생과장홍시표
  복지과장고매영
  생활안전과장정해옥
  대산동장정해웅
  민원위생과장황인순
  복지과장이미숙
  생활안전과장김태현
  소사본동장최승헌
  마을자치과장김금영
  민원위생과장최종열
  복지과장공희정
  생활안전과장이석준
  범안동장정애경
  마을자치과장허창범
  민원위생과장황대중
  복지과장이성식
  생활안전과장이종호
  성곡동장이정훈
  마을자치과장여길태
  민원위생과장기영철
  복지과장전성구
  생활안전과장강석호
  오정동장이성배
  마을자치과장정환표
  민원위생과장서만기
  복지과장조한규
  생활안전과장구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