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회부천시의회(임시회)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월 26일 (금)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10시05분 개의)

1.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위원장 박순희 안녕하십니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4차 도시교통위원회를 개회합니다.
  오늘은 위원회 의사일정에 따라 교통건설국과 상하수도자원사업단의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교통건설국장 나오셔서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교통건설국장 김원경입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살기 좋은 부천을 위해 노력하시는 박순희 위원장님과 정창곤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 참석을 못 하셨는데 병상에 계신 우리 안효식 위원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보고에 앞서 건설교통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배종규 교통정책과장입니다.
  대중교통과장을 대신해 박인숙 버스행정팀장입니다.
  남궁걸 주차정책과장입니다.
  서강식 건설정책과장입니다.
  도로관리과장을 대신해 김태경 도로점용팀장입니다.
  임용식 차량등록과장입니다.
  주차지도과장을 대신해 윤소희 주차행정팀장입니다.
  이어서 교통건설국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교통건설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 총괄 보고를 마치고 세부 내용은 각 부서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교통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교통정책과를 제외한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안녕하십니까, 교통정책과장 배종규입니다.
  보고에 앞서 교통정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1일 자로 전입 온 고선자 교통행정팀장입니다.
  신태호 교통기획팀장입니다.
  조성환 교통시설팀장입니다.
  조정형 스마트교통팀장입니다.
  이호성 철도정책팀장입니다.
  이관현 철도운영팀장입니다.
  교통정책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교통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우리 과장님, 요즘 자주 뵙습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김선화 위원 비중 있는 업무 사업에 사업량이 1년 치도 많고 가장 중요한 업무들을 많이 수행하시는 것 같아서 노고가 많으시다고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우리 교통정책과의 1년 치 사업계획안을 쭉 살펴봤더니 많은 사업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교통환경 개선 건에 대해 추진계획을 살펴봤더니 다기능 무인카메라 설치 관련 건에서 보니까 올해 예산상으로 보게 되면 1년에 6개소 개설을 목표로 잡고 있네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목표한 것은 아니고요. 여건이 그래서 예산에 맞춰서 계획한 숫자가 그 정도 맞추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1년 치에 부천시 전역 6개소예요, 그렇죠?
  작년에 제가 확인했을 때는 10개소로 알고 있는데 그나마도 거의 반절 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원미구는 지역적으로 봤을 때 이 상황에서, 6개소에서 원미구만은 2개소로 책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세부 내용은 제가 좀 봐야 될 것 같은데요.
김선화 위원 제가 더 잘 아는 것 같아요, 많이 찾아다녔거든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김선화 위원 원미구에서만 2개소면 사실상 따져보면 지정 장소가 엄청 치열할 듯 보여요. 왜냐하면 안전이나 그런 시민의 편리성이나 보안성이나 보호차원에서는 지역이 허술하거나 아니면 우범지역이 많은 곳인데 원미 지역구만 봐도 2개소를 설치한다고 하게 되면 서로 곳곳에서 해달라고 할 텐데 그 지역을 어떻게 선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상당히 난해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연내 6개소에 다기능 무인카메라가 설치되는 걸로 확정이 된 것으로 보고요.
  일단 이 사안에 대해서 봤을 때 작년 3월 10일 셉테드 관련「부천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을 제가 발의해서 부분 개정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부천시에 어느 정도의 안전과 겸비된 그런 장소들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경찰서와 그다음에 집행부와 본 위원이 함께 로드체킹을 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 상황을 봤을 때 일단 부천 산행로권 우범지역에 그런 사례들이 발생이 많이 되기 때문에 이 사건들을 정밀하고 조금 전체적으로 통합하기 위해서 로드체킹하면서 살펴본 바로는 사람들이, 인적이 많고 유동 인구가 많이 지나다니는 진달래공원길 거기 현장을 가봤더니 카메라가 설치가 안 돼 있더라고요. 여기에 축제도 곧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진입로의 산행로 측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이 발생하는 그 지역에 CCTV가 설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의 민감성을 상당 부분 좌우하는 곳에 없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치안과 안전 보호의 점검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CCTV가 설치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과장님도 신경을 많이, 각별히 써주셔야 될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러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혹시 다기능 무인단속 카메라 이렇게 표현이 돼서 그런데 방범용 CCTV와는 조금 성격이 다른, 저희 부서는 과속하고, 그러니까 그것도 안전의 영역이기는 하지만 저희가 하는 것들은 과속하고 신호위반 단속카메라 위주로 하고 있고요. 대부분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많이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 부분 설치됐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쨌든 경찰서와 협의해서 진행하는데 지난해 요청했던 건들 이런 것들을 감안하면 사실은 좀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건 사실이고요. 예산 규모에 맞춰서 어느 지역이 더 효율적인 자리인지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순차적으로 하게 되고요.
  그러니까 개략적으로 계획된 것 아마 구별 배정은 돼 있을 텐데 그런 부분도 현장 여건이나 이런 부분들 통해서 판단을 해야 될 문제지 꼭 구별로 몇 개소다 이렇게 딱 정해진 부분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김선화 위원 아직 선정은 안 된 부분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미리, 아마 작년에도 다 설치 못해서 조금 넘어온 것들이 있어서 개략적으로 대상지 배정은 돼 있는 것 같은데 그 사이라도 필요한 부분이라면 우선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순서는 조금 바꾸든지
김선화 위원 다기능 무인카메라 설치 같은 경우에는 스쿨존 위주로 철저하게 구비가 되어 있을 텐데 그래도 많이 설치는 되어 있지만 구비되어 있지 않은 곳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면밀히 살펴봐 주시고요.
  일단 시민의 안전과 그다음에 보호 차원에서는 우리 교통정책과에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된다는 생각에 1년에, 전체적으로 돌아봤을 때 많은 부분에 있어서 부천시를 위해서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동의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과장님 고생 많아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괜찮습니다.
송혜숙 위원 많은 일을 맨날 하셔서 좀 죄송한데요.
  교통체계 있잖아요, 지능형. 그런데 제가 늘 차를 가지고 이렇게 오다 보면 어느 때는 연동이 되다 어느 때는 또 안 되는 것 같아요. 그게 그럴 수가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당연히 그럴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돼서 그러냐면 사실은 축단위 연동해서 링을 구성해서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출퇴근 시간 신호주기와 낮 시간 신호주기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변화하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조금씩 변화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특정한 교차로는 하루 종일 그러니까 신호현시라고 그러는데요, 신호별 배당한 시간이 똑같은 데도 있고요. 그러니까 교통량 변화가 좀 많다든가 이런 데 출퇴근 시간에 무리가 간다든가 그러면 그런 경우에는 그 시간대별로, 그러니까 신호주기를 조금씩 달리 적용하기 때문에 변화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면 그때 스마트시티 하면서 “수시로 이렇게 체계가 변한다, 변하게 한다,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119 상황 이러면 변하게 한다.”고 그러는데 그게 적용이 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가 그런 건지, 여기 보니까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이런 것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적용이 지금 되고 있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긴급차량은 어차피 긴급차량 출동해야 될 수요가 있을 때 적용하는 거라 일상적인 신호체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지는 않고 아마 긴급차량 지나가고 나서 몇 사이클 정도의 신호주기는 약간의 변동이 있겠지만, 풀어가는 과정이 좀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송혜숙 위원 왜냐하면 그게 의미가 있나, 그때도 제 머릿속에서는 ‘이게 무슨.’ 왜냐하면 차가 막히잖아요, 어차피. 쭉 뒤에서 오는데 바꿀 수, 긴급차량이 갈 수도 없어요. 그런 경우인데 바뀌면 무슨 의미가 있나 했거든요. 그런데 가만히 또 생각해 보니까 바뀌면 빠지니까 그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맞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서 그 질문은 안 했었는데 ‘신호체계가 바뀌면 앞에 있는 차가 얼른 빠지겠구나, 그러면 긴급차량이 다른 선으로 해서 가겠구나.’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여러 번 느꼈는데 바뀌지 않는 경우도 있고 해서.
  어제 제가 우리 교통센터도 가봤지만 되게 고생을 많이 하시지만 좀 더 이런, 우리가 기술이 좋잖아요, 부천이.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해서 수고 좀 더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려고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래서 잘하고 있지만, 제가 큰 길로 이렇게 오다 보면 그런 체계가 많이 좀, 어떤 때 ‘어제는 바뀌었는데 오늘은 안 바뀌네?’ 이런 것도 있고, 제가 유심히 보거든요. 그런 게 있더라는 말씀을 드리고 고생하시는 김에 기술력을 잘 발휘해서 좀 더 효율적인 운행을 부탁드리려고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꼼꼼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리고 우리 지하철 7호선 문제는 잘 해결됐나요? 운영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그 문제라고 그러면 소송 관계를 말씀하시는  
송혜숙 위원 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요. 지난해 행감 때 아마 제가 말씀드린 게 1월 23일 이번 주 화요일, 엊그제 23일에 변론이 있었고요.
송혜숙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결론은 내리지 못했는데 판사도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4월 23일에 차기 심리가 또 잡혀 있고요. 연말에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사이에 저희가 관할법원 변경에 대한, 그러니까 관할 이송에 대한 부분을 청구를 했고 아마 1개월 이내에 다른 기관에 의견서를 제출받아서 다시 한번 논의가, 재판부의 판단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현재 재판부에서 만약 진행하면 4월 23일에 심리를 다시 한번 한다. 그리고 관할 변경이 있으면 한 1개월 이후 정도에는 아마 서울행정법원으로, 받아들여지면 그쪽에 가서 다시 한번 시작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복잡하네. 고생 많이 하십니다, 하여튼.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많이 신경 써주십시오. 이게 우리 예산과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 또 들어가야 되고 또 우리 교통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니까 좀 꼼꼼히 살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는 주민 편의 증진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요새 한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다 보니 냉·온열의자 관련이에요. 이 설치가 주로 보면 저도 조건이 안 맞아서 원도심 지역에 설치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름 더위가림막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원도심 지역을 계속 그냥 둘 수는 없잖아요. 사실 이런 민원은 굉장히 많지만 저희도 도로 그리고 보도 폭 이런 부분 때문에 주민들께 양해는 구하고 있지만 그게 언제까지 통할지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사이즈 적정, 도로 폭이나 보도 폭에 맞춘 온열의자, 더위·한파 대책 관련해서 시설을 좀 고민해 봐 주십시오, 적극적으로.
  그리고 온열의자 같은 경우 보도 폭이 아니고 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면 여건에 맞춰서 할 수 있다고 보이는데 원도심에는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결국 혜택은 교통시설 인프라가 갖춰진 곳에 있는 주민들이 많이 받는다는 그런 피해의식을 많이 갖고 있어요. 제가 원도심지역 주민이라서가 아니라 다녀보면 실제 그런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적은 예산이 투입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실 6억 5000이면, 부천시 전체에. 그렇지만 이런 부분들을 조금 원도심 쪽에 집중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위원장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이 여건의 문제보다는 사실은 예산의 문제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한 700, 800개 정도 아까 쉘터, 정류장과 상관없이 의자 설치된 데도 많거든요. 그런데 700, 800개 정도 되는데 이 중에 설치된 게 한 92개소 작년 말까지 그 정도 됩니다.
  그래서 아주 여건이 안 되는 부분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설치가 필요한 부분이고 연차별로 거의 10개소 정도밖에 예산 문제로 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인데 그 부분은 예산팀과 저희가 좀 얘기를 해서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네, 저도 보면서 온열의자 10개 예산이 책정되어 있어서, 그리고 기존에 봐도 12%가 안 돼요.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사실 의자가 797개인데 현재 설치된 게 92개소밖에 안 되다 보니, 그런데 상대적 박탈감 이런 부분도 느끼고 있고 하니 균형을 좀 맞춰주시든지, 최소한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거기가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많은 곳은 또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균형을 맞춰서 정류장에 이용객이 많은 곳을 위주로 해서 추위라든지 더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반영해 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위원장 박순희 그다음에 역곡상상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사업비 변동으로 인해서 계속 지연되고 있어요. 그리고 며칠 전에 용역착수보고회를 다녀왔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기본설계안 작성 과정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됐으면 하는 마음에 부탁드리고 싶어요. 주민공청회라든지 통해서, 왜냐하면 여러 시각으로 다양한 방면을 봐서 좋은 계획안이 나오잖아요, 설계 단계부터. 중간보고회를 지나면 수정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들이 많고 사업비가 더 많이 소요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설계 작성이 3월이니 그전에 한번 공청회를 하셔서 의견을 반영해서 좋은 설계가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늘 부탁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희가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교통정책과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대중교통과 버스행정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안녕하십니까, 대중교통과 버스행정팀장 박인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대중교통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장수 버스운영팀장입니다.
  유복동 택시화물팀장입니다.
  허대철 운수지도팀장입니다.
  대중교통과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버스행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팀장님. 최은경입니다.
  수요응답형 똑버스가 올해 도입이 되는데 고강동 같은 경우 은행단지 위주로 다닐 예정이죠?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맞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러면 혹시 노선은 정해졌나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일단 고강공영차고지를 중심으로 해서, 동굴시장, 제일시장, 수주도서관, 은행단지 위주로 해서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은경 위원 그러니까 동굴시장, 제일시장, 은행단지를 왔다 갔다 하는 버스라면 만약에 까치울역이나 원종역이나 거점이 없나요, 다닐 예정이?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원종역, 오정구청들은 주요 거점이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원종역도 있나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러면 현재 은행단지가 58-1번밖에 없잖아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58번, 58-A번.
최은경 위원 네. 총 다니는 버스 대수가 몇 대인지 알 수 있을까요? 현재 다니고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예정은 3대고요. 현재 다니고 있는 대수를 말씀하시는 거죠?
최은경 위원 네, 58번이랑 58-1번이 몇 대가 운행되고 있는지, 왜냐하면 배차시간이 상당히 길거든요, 거기가. 그러니까 몇 대여서 이렇게 배차가 긴지 궁금해서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그것은 제가 추후에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네, 그러면 끝나고 한번 알아봐 주시고요.
  그러면 고강동에 이 똑버스 3대로 58번이랑 58-1이 다닐 때보다 조금 더 배차시간이 짧아질 수 있는지 확인해 주시고 불편하지 않도록 부탁 좀 드릴게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알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수고하십니다.
  지금 유인물로, 별도 유인물로 나눠주신 부천시 마을버스 운임 인상 건 지자체에서 판단하여서 할 수 있어요? 상위법 없이 이게?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이 마을버스 요금 인상에 대해서는 담당 팀장님이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설명도 준비를 했습니다.
김건 위원 그러면 담당 팀장님
○위원장 박순희 지장수 팀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안녕하십니까, 버스운영팀장 지장수입니다.
  마을버스는 지자체 권한으로 돼 있어서 시장, 군수 권한으로 운임을 책정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김건 위원 그러니까 지자체 권한으로 요금 인상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맞습니다. 시내버스는 도지사 권한으로 돼 있고 마을버스는 시장·군수 권한으로 돼 있습니다.
김건 위원 보니까 4개사, 11개 노선이 부천시에 운행 중에 있네요, 마을버스가.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맞습니다.
김건 위원 현재 1,300원을 1,450원으로 인상을 하겠다고 결정을 내신 거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일단은 작년부터 계속 마을버스 업체에서 경영난으로 인한 어려움을 많이 호소했고 그리고 경기도의 마을버스운송조합이라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전체 마을버스, 경기도 내 마을버스에서 어렵다고 해서 작년 고양시에서 가을부터 1,450원으로 인상을 했고요. 그래서 우리 인근 시·군에 있는 대도시 수원시 같은 경우도 1,450원으로 올해 초부터
김건 위원 이것 유인물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네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김건 위원 31개 시·군·구 중에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시·군·구가 22개 시·군·구인가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맞습니다. 22개 시·군·구.
김건 위원 그래서 부천시가 22위로 1,300원이었다가 2019년도에 인상이 됐다, 그동안에 인상이 안 돼서 2024년도에 인상을 하시겠다는 계획이신 거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김건 위원 5년 만에 인상인데요. 인상을 해야 된다는 것은 적극 이해를 합니다. 추진계획을 보니까 업체에서는 그동안 요구가 뭐 작년만 있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그 전년도부터 계속 있었던 것 같은데.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맞습니다.
김건 위원 지자체에서, 그러니까 2023년 11월 28일 운임조정계획 방침 결재를 내시고 그리고 한 두 달이 안 돼서 이것을 확정 내셨어요. 심의위원회가 1월 25일에 가결됐다, 지금 이 보고 문건이 맞는 건가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작년에
김건 위원 어제네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원안 가결이.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시 주관으로 하게 돼 있는데 일단은 작년도에 간담회를 끝냈고
김건 위원 간담회를 누구랑 하신 거예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업체와 관계자 간담회를 했고요. 그리고 작년에 위원장님한테도 보고를 드리기는 했었는데, 일단 그래서 타 시·군에 아까도 말씀드렸던 경기도 마을버스조합 그쪽에서도 요청이 들어왔고 그래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조례에 의해서 거치게 돼 있어서 일단은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김건 위원 제가 이것을 불과 한 십몇 분 전에 이 문건으로 받아서 파악이 좀 힘든데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조례를 한번, 제가 아직 못 봤거든요. 거기에서 심의가, 결과가 되면 지금 당장 2월 3일 첫차부터 요금 인상을 하신다고 보고가 돼 있는데 그게 맞나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그래서
김건 위원 이게 그러면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조례에 정책 원안 가결되고 8일 이내에 해야 된다는 규정이 있나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그것은 없고요. 일단은 우리가
김건 위원 어떻게 되어 있나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여객운수자동차법에 시내버스는 10일이라는 명시가 돼 있는데 홍보를 10일 기간 두고 그 이후에 조정된 요금으로 하게끔 돼 있는데
김건 위원 언제까지 해야 된다는 조례 규정이 있습니까?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조례는 따로 없습니다.
김건 위원 없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그래서 마을버스는 자체적으로 하게 돼 있어서 따로 규정에 없고요.
김건 위원 마을버스 지금 몇 분이나 이용하세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일단 연간으로 따졌을 때 교통카드 건수를 작년에 확인을 해보니까 760만 건이 교통카드로 찍은 것으로
김건 위원 760만 건?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김건 위원 마을버스만?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마을버스만 이용을 한 것으로.
김건 위원 부천시민분들이 1년에 마을버스 760만 건을 이용하시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김건 위원 요금인상이 25일, 어제 심의위원회가 가결됐고 당장 2월 3일부터 요금을 올린다 지금 그런 말씀이신 거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일단은
김건 위원 충분한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있는 부분입니까, 이게?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오늘부터 집중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
김건 위원 오늘부터 해서 홍보, 2월 3일까지 며칠 남았어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좀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일단 충분하게 기간을 두고 하지 못한 그 부분은 좀
김건 위원 저는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이게 다른 것도 아니고 5년 만에, 1,450원이 보니까 경기도권에서 제일 큰 금액 1,450원, 뭐 150원 차이기는 하지만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요금인상으로 하시는 건데, 가장 낮은 요금에서 하는 건데 1월 25일 심의위원회 하고 당장 2월 3일부터 며칠 안 되는 기간 동안 시민들한테 홍보해서 바로 올린다? 과연 부천시민분들 중에서 마을버스는 지자체에서 올리는 거라는 것을 아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저도 몰랐는데.
  어느 정도 이게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나서, 충분한 홍보가 있고 나서 올려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그 부분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그래서 일단은 시민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한 달 동안 계속 홍보를 할 예정인데
김건 위원 한 달 동안은 아니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계속해서
김건 위원 1월 25일부터 2월 3일인데 그게 어떻게 한 달입니까?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그래서 일단 2월 3일까지는 우리가 집중적으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해서
김건 위원 결정 났으니까 번복할 수는 없다라는 겁니까?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운임체계라든가 광명시에서도 최근에 했는데, 24일에 결정이 돼서 2월 1일 자로 요금 인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인근 지자체도 그렇게 시행하다 보니까 업체에서도 일단 인상이 되면, 거기도 경영난에 엄청 어렵다 보니까. 그래서 이게 시민의 입장과 그리고 업체 입장과
김건 위원 광명이랑 타 지자체 보니까 올해 2월 1일과 1월 1일에 올리는데 이쪽도 저희랑 비슷하게 일주일 단위로 1, 2주 정도 두고 홍보하고 그렇게 올렸어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지금 몇 개 시·군에서는 일단은
김건 위원 이것 오늘은 업무보고니까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별도로
김건 위원 이것 관련해서 타 지자체 사례랑 이것 다시 자료로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요. 담당 팀장 다시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저도 자료 보다 보니까 일단 첫 번째는 마을버스가 우리 5개 업체, 12개 노선인데 여기는 올라온 게 4개 업체, 11개 노선인데 1개 업체가 빠져 있네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기린운수라고 심한 경영 적자난으로 해서 지금 휴업상태입니다.
정창곤 위원 휴업상태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그래서 1개 노선이, 옥길 저쪽에 021노선이 있는데 지금 휴업 중이라서 운행을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창곤 위원 그러면 거기는 이번에 빠지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 넘어가고.
  그러면 저도 하나 당부드리는 것은 우리 존경하는 김건 위원이 말씀하셨듯 이것을 지금 당장 일주일 만에, 다음 주에 시행한다고 하는데 버스업체의 운영난도 당연히 생각해야 되지만 1주가 아니라 2주, 3주든 한 달 정도, 그래도 그 이상은 홍보를 해야, 한 달이 아니라 어쨌든 시민들이 어느 정도 이게 인상된다는 것을 인식한 다음에 해도, 시민들은 어쨌든 요즘에 물가가 많이 인상된다고 하기 때문에 고통을 많이 체감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 사실 마을버스 이용하는 분들은, 어쨌든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을 거거든요. 이런 단돈 적은 금액이라도 또 올렸네, 가스비, 전기비 다 인상되고 있는데 마을버스까지 인상된다고 생각하면 고통이 또 많이 체감된다고 생각할 텐데.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서 요금 인상된 것을 확인하는 것하고 알고서 이것을 체감하는 것하고 좀 다르거든요. 그래서 너무 좀 급하게 추진되는 것 아닌가 저도 우려스러워서 한말씀 드립니다.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알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이 부분은 한 번 더 이것을, 이렇게 2월 3일에 인상한다고 했지만 혹시라도 변경이 가능하면 홍보를 먼저 좀 하고서 최소 한두 달 이후에 시행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전합니다.
  이상입니다.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버스운영팀장께죠?
박찬희 위원 네. 고생 많으십니다.
  마을버스 아까 760만 건 정도라고 하셨는데 그분들 중에 혹시 현금을 직접 내고 타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되는지는 파악이 안 됐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그것은 한번 파악을 해봐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제가 이 질문을 왜 하냐면 마을버스로만 버스를 이용하시는 승객보다는 아마 대부분 환승을 하실 거예요. 마을버스에서 지하철 연계 내지는 그냥 시내버스에서 마을버스 연계 이렇게 되실 거거든요. 그러니까 마을버스를 먼저 타고 지하철을 타면 50원이 추가로 붙었었고요, 지금까지는. 마을버스를 타고 일반버스를 타면 100원이 추가로 붙었었어요. 반대로 타면 추가요금이 붙지 않아요. 그렇겠죠? 이렇게 내려오니까.
  그러니까 대부분의 승객들이 마을버스 자체만 뚝딱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계이고 환승이기 때문에 이게 버스요금에 적용되면 요금이 오른 것을 일반 시민들은 체감하지 못해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지금 버스요금이랑 똑같거든요. 승객이 없고 그냥 환승입니다만 하고 차액이 0원으로 떠요.
  두 위원님은 일반 시민에게 충분히 안내하지 않고 이런 것을, 절차나 이런 것에 문제점을 제기하셨는데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 게 실제로 마을버스를 이용하시는 승객들이 느끼는 인상에 대한 부담은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러니까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요금이 오른 것을 고지하지 않거나 이렇게 막 추진하셔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만 조금 그런 해석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좀 하시고요.
  그리고 마을버스는 좀 차가 작잖아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우리는 지금 큰 버스가 마을버스로 다니지 않으니까.
  요금도 올랐으니까 안전이나 친절교육 이런 것들을 조금 더 강조하셔서 요금이 오르는 만큼 시민들께 돌아가는 서비스나 이런 부분 업체도 같이 노력할 수 있게 그런 지도 편달도 해 주시기를 요청하겠습니다.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알겠습니다. 적극 반영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면 마을버스를 현금으로 내고 타시는 분들의 숫자를 좀 파악해 주세요. 보고해 주십시오.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팀장님 질문은 끝났고 주무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잠시만요. 버스운영팀장께 혹시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버스운영팀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더 경기패스 시작해야 되죠, 우리?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5월부터인가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당초 7월 1일이었는데
박찬희 위원 당겨졌네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현재는 5월 1일 자 예정입니다.
박찬희 위원 아까 보고 중에 알뜰교통카드 대신에 이제 그걸로 하신다고 하셨죠?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보조액이나 할인액이 더 늘어나죠?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박찬희 위원 버스 유저가 보조금 받는 금액이 더 늘어나잖아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지자체 부담이 늘어나겠네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얼마 정도로 예상하세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알뜰교통카드가 1월부터 4월까지 해서 종료되고 K-패스가 5월 1일 자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거기에다 더 경기패스가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맞아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그렇죠. 그러니까 더 경기패스는 K-패스를 기반으로 해서 거기다 추가 혜택을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K-패스가 지금 확정 내시 내려온 게 44억 7000만 원입니다. 거기 44억 7000만 원에 우리 시가 부담해야 할 돈이 15억여 원에다가 그다음에 경기패스가 추가 혜택분이 있는데 그게 한 6000만 원 정도 예상이 됩니다. 그러면 올 하반기에 예산을 세워야 되는 부분이 16억 2000만 원 정도 예상됩니다. 우리 시비에 해당됩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5월부터니까 4개월 빼고 그러면 7개월분인 거네요? 1, 2, 3, 4 빼고 12개월을, 8개월이네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8개월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8개월에 16억이면 한 달에 2억 정도니까 내년에는 또 24억 보조금이 더 들어가야 되네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그 정도 예상됩니다.
박찬희 위원 7 대 3이군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경기패스라고 이름 붙여놓고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K-패스는 국비가 50이고 도비가 10이고 시비가 35%입니다, K-패스가.
박찬희 위원 경기패스는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경기패스는 3 대 7로 들어갑니다. 경기패스는 또 다릅니다, 거기에다 추가되는 비용에 대해서.
박찬희 위원 추가되는 비용은 그러면 7 대 3이에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그 정도가, 한 6000만 원 해서 7 대 3. 그러니까 우리가 7, 3 대 7인 거죠.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도비가 30%밖에 보조 안 되는 거잖아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박찬희 위원 맨날 도 사업이라고 해놓고 지자체가 70%씩 내는데 더 경기패스 아니라 그러면 더 부천패스죠. 그렇죠?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그런데 최근에 카드들이 계속적으로 경기패스뿐만 아니라 인천패스, 서울에는 기후동행카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신규 대중교통카드들이 새로 생기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도 저희 생각은 부천시는 경기패스가 K-패스를 기반으로 거기에다 어떤 추가 혜택을 주는 겁니다.
  실질적으로는 우리가 기존에 알뜰교통카드를 쓰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예산으로 봤을 때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보다는 K-패스를 씀으로써 2배 정도가 예산이 증액될 것 같습니다.
박찬희 위원 늘어나는 거죠, 그렇죠?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박찬희 위원 환승이 60번인가, 15번인가 그렇게까지 된다고 하니까 훨씬 더 많이 늘어나야 되죠. 지자체 예산은 늘어날 수밖에 없거든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부담 역시 늘어나요. 그러니까 부담해야 하는 거기는 한데 국책사업이나 경기도사업, 광역사업을 지자체가 껴안는 약간 불합리함 이런 것을 그냥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부서에서 따로 준비하실 건 없는 거잖아요, 이것은 유저가 카드를 사용하면 되는 거니까.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지금 상황은 경기도에서 아직 시행문서가 내려오지 않은 상태고 오늘 오후 2시에 담당자 교육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그때 나올 것 같습니다.
박찬희 위원 우리 시는 그것 말고 시티패스 따로 하기 때문에 시티패스 예산은 또 따로 지원이에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시티패스 마일리지가 작년도까지 지원이 됐는데 올해부터 그게 소멸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안 돼요? 시티패스는 이제 운행을 안 하는군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준비 잘하셔서 지자체가 조금, 우리가 돈을 조금 낼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 보십시오.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팀장님, 수고 많습니다. 송혜숙입니다.
  똑버스, 마을 수요응답형 버스가 언제부터 운행돼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올 1월부터 운수 모집자를 공고를 할 예정이고 올 3월부터 운행 개시할 예정입니다.
송혜숙 위원 3월부터요.
  그런데 아까 우리 마을버스 한 대가, 기린운수가 지금 021번이 못하고 있잖아요, 여러 가지 상황으로.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송혜숙 위원 제가 듣기로는 이분들도 신청을 하고 싶어 하던데 어떻게 됐을까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기린운수요?
송혜숙 위원 네.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기린운수는 현재 올 5월까지는 휴업상태에 있고 실질적으로 아까 담당 팀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지금 내부적으로 재정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본인 의지는 있을 수는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송혜숙 위원 불가능해요?
  그러면 지금 응모상태라는 거죠, 응모? 지금 받고 있다는 거죠? 똑버스.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운수 모집공고가 1월부터 2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들어온 팀은 있어요? 하겠다는 팀이 있나요? 없어요?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아직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 팀장님이 설명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위원장 박순희 버스운영팀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버스운영팀장 지장수입니다.
  똑버스 운영 관련돼서 사업종사자, 운수사업이니까 버스뿐만 아니라 택시업계와도 관련돼 있기 때문에 택시업계와 간담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다음 주에. 그래서 일단 간담회를, 설명회를 갖고 난 그다음에 2월 중에 공고할 예정에 있고요.
송혜숙 위원 아직 공고 안 하셨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공고를 안 했고요. 3월 중에 정산이나, 경기교통공사 정산 관계도 확인을 해봐야 돼서 일단 미리 사전에 접촉은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3월 말이나 4월 초 운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게 늦어지면 안 되거든요. 지금 다 기대하고 있고, 버스가 너무 배차 간격도 늦고 들어오는 마을버스도 없고 옥길에서는 매일 그 민원이에요. 옥길, 범박지구, 계수, 또 계수지구가 새로 생겨서. 옥길지역에서 오는 계수, 돌아서 범박지역까지 오면 아침에 차가 그냥 통과합니다, 버스를 탈 수가 없어서. 그래서 지금 배차 간격이라도 좀 더 투입해 달라 계속 이렇게 하는데 진행이 계속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타보라고 우리한테 계속 항의를 해요.
  저희가 아침에 역곡역에서 인사를 했는데 반이 그 민원이었어요. 옥길지구 우리보고 타보라고, 버스 좀 타보라고. 출퇴근 시간에 너무 버스 운행이 안 되니까 많이 기다려야 되고 또 탈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될지, 이게 저희도 뭐라고 할 수가 없어서 난감해서 지금 민원도 안 하고 있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 문제를? 진짜 답답해 죽겠어요, 우리도.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그래서 하여튼 버스 업체와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논의하고 아까 말씀하신 똑버스도 최대한 시기에 맞춰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리고 19번 버스 배차 간격이 너무 느리니까 그것 기다리려면 한 30분씩 기다려야 된다 계속 이렇게 하거든요. 몇 대나 지금 다니고 있을까요, 19번은?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19번은 제가 지금 파악하는 것은 정확하게, 나중에 별도로 한번 자료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차 간격이라든가.
송혜숙 위원 무슨 방법이 없는지를 제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좀 잘, 우리 역으로 가는 것 있잖아요. 역곡역, 온수역 그다음에 소사역 이런 데, 소사역보다는 두 노선이 시급한데 이제 021번이 폐선되다 보니까, 안 다니다 보니까 그 여파가 엄청나게 많거든요. 잘 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부탁한다는, 절실하게 부탁드리고 싶네요, 진짜.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곤 위원 팀장님, 한 가지 더 확인할 게 있어서요.
  우리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27년도에 완전 도입 목표로 지금 추진 중이잖아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정창곤 위원 그러면 27년도 되면 부천시에 운행되는 버스 전체 노선이 공공관리제로 되는 거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도 주관이 있고 시 주관이 있는데 일단 도 주관은 시행이 되고 있고 시 주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하는데 2개 노선 다 2027년도에는 전면 시행을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러면 지금 부천시 관내에 운행되고 있는 버스 업체가 12개 업체고 노선은 65개 노선이네요. 그렇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마을버스까지 합친 거고 시내버스는 지금 7개 업체로 돼 있고 일단 공공관리제 대상은 시내버스 업체로 돼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러면 어쨌든 지금 노선은 마을버스까지 포함해서, 12개 업체 포함해서 65개 노선인데 그러면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에 마을버스는 안 들어가나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현재로서는 시내버스만 돼 있고요.
정창곤 위원 그러면 시내버스 53개 노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맞습니다.
정창곤 위원 53개 노선만 27년 완전 도입 목표인데 그런데 여기 또 자료에 보면 27년도에 총 46개 노선으로 나왔는데 이 차이가 있는 건 왜 그런가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일단 도 주관 노선이 아까
정창곤 위원 좀 빠지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빠지고 시 주관 노선이 36개 노선으로
정창곤 위원 46개 노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재정 부담이 좀 크기 때문에 일단은 용역도 실시하겠지만 노선도 통폐합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일단 노선 효율화를 용역에 반영해서 실시하려고 하거든요. 일단 현재로는 46개 노선으로 돼 있는데 그게 수치는 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여기에 약간의 편차는 있을 수 있는데 어쨌든 그러면 나중 27년도에는 이 46개 시내버스 노선에 도 주관 노선을 포함시켜서 생각해야 된다는 거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도 주관 노선 맞습니다, 만약에 포함이 되면.
정창곤 위원 여기 노선 수 차이가 있어서 이게 어떻게 되는 건가 해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버스운영팀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팀장님, 그러면 제가 마지막 한 가지.
  지난해 저희 지역에 버스 폐선 노선이 한 선이 있어서 그 노선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고 아직까지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도 마찬가지였지만, 폐선도 폐선이지만 홍보가 미흡했기 때문에 더 혼란이 있었거든요, 사실.
  그래서 저는 지금 보면서, 저도 어제 오후 퇴근 무렵에 연락을 받았어요, 2월 3일부터 시행된다는. 그런데 홍보를 보니 집중 홍보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럼 오늘부터 홍보가 들어가는 거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미 하고 있는 거죠?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위원장 박순희 그럼 홍보하고 있는 내용들을 다 저희 위원들께 오늘 안에 좀 보고가 가능할까요?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얼마큼 적극 홍보했는지를 봐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마을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은 대다수가 원도심이나 좁은 골목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시거든요. 큰 도로라면, 큰 도로로 나오면 연결 노선이 있거든요, 시내버스라든지 역에.
  그래서 이 주민들은 마을버스밖에 없기 때문에 적극적인 홍보가 굉장히 많이 필요해서 얼마큼 적극적인지, 그리고 일주일이잖아요, 딱 시행 시기까지가. 그럼 그 일주일 안에 다 홍보가 돼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홍보전략 하고 있는 내용들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버스운영팀장 지장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계속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 이왕이면 추진할 때 좀 더 빠른 시기에 해서 홍보 기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버스운영팀장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간단하게 여쭤보고 여기에 상응하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부분만 말씀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교통에 대한, 안전 교통서비스의 제공이라고 쓰여 있지만 이게 지금 무방비 상태입니다. 추진계획에 나와 있는 부분에 있어서 다섯 번째죠. 차고지 외 밤샘주차 심야 단속 건 이것 정말 작년부터 쭉 나왔던 지역 민원, 아니면 위원들 사이에서도 끊임없이 아마 대중교통과 과장님이나 팀장님들께 민원사항에 문의를 줬던 것 같아요.
  월 4회 이상이라고 적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안 돼요. 월 4회가 아니라, 밤샘 주차 대형차량에 대해서 지역 주민이 아주 체념을 한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서 상3동 지역의 외곽 하부도로 아시죠? 그쪽 지역 같은 경우에는 아예 그냥 다반사예요. 주말 끼고 아니면 평일 심야시간, 밤 이후 시간, 퇴근하고 이후 시간에는 아예 그냥 상시 주정차로 되어 있습니다. 그 앞에 보시게 되면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행도로나 갓길에 대형차량이 주정차가 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이제 아예 체념을 하셨더라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여기에도 게재가 되어 있지만 월 4회가 아니라 꾸준한 지도나 아니면 단속을 첨부하셔야지만 주차를 무단으로 하시는 분들께 각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계도차원에서의 단계가 아니라 범칙금까지도 좀 참고하실 수 있는 부분을 수렴하셔서 지역 주민의 안전과 불편이 없는 사항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팀장님이시지만 지금 부서를 봤더니 그나마 박인숙 팀장님께서 화물운수법 위반 지도단속에 전념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과장님 오시면 소통하시고 우리 과에서도 조속히 비전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중교통과버스행정팀장 박인숙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버스행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순희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주차정책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안녕하십니까, 주차정책과장 남궁걸입니다.
  주차정책과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주차정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정선 주차정책팀장입니다.
  한경호 주차시설팀장입니다.
  허진영 주차운영팀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차정책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주차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주차정책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공영주차장이 사실 지금 전통시장 쪽으로 많이 개설돼 있어요. 그런데 오정구 같은 경우 거의 시장별로 다 있는데 원종종합시장이 공영주차장을 만들려다가 못 만들었어요. 그것 알고 계시죠?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이학환 위원 그래서 한번 거기를 실질적으로 한 번 더 검토를 해서, 그 시장이 작동으로 넘어가는 길에 인도를 줄여서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만들려고 했었어요. 그것도 거기서 사실 동의를 못 받아서 못 만들었는데 한번 원종종합시장 주변으로 해서 공영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시장, 작동으로 넘어가는 좌측 편 거기에 하려다 못 했습니다, 건너편에다가. 그런데 우측으로 원종초등학교 쪽에 사실 거기가 좀 있기는 있었는데 거기 학부모들이 어린이 보호차원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되냐 해서 못 했는데 시장 뒤편으로 빌라들이 쭉 있어요, 시장 바로 기업은행 뒤쪽으로.
  거기 시장과 바로 붙은 빌라를 어떻게 한번 매입을 해서 공영주차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니면 원종초등학교 쪽으로 끝부분에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 하여튼 주차장 그것을 사실 원종종합시장 전 상인회장 임원들과 검토하다 못 했는데 그 건물주가 그 당시 “시에서 매입한다면 팔겠노라.”는 했었어요. 그 부분과 시장 뒤편에 있는 빌라 쫙 있는 그 부분을 한번 검토해서 주차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한번 검토했으면 좋겠는데.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원종종합시장에서도, 상인회 입장에서도 대상지, 매입할 수 있는 부지가 있으면 저희한테 말씀해 주시면 생활경제과와 협업해서 추진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하여튼 우리 건설국장님도 이렇게 처음 오셨는데 앞으로, 지금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원종종합시장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이 상당히 더 어렵게 돼 있습니다, 지금. 대형마트들 휴무제가 폐지됐어요. 사실 그런 부분 상당히 전통시장에서는 효과를 많이 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폐지가 됐기 때문에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들은 더 어렵게 됐어요.
  그래서 전통시장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도 해 주시고, 해서 원종종합시장은 저도 상인회장과 집행부와 검토해서 함께 한번 만들어 봅시다.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이학환 위원 원종종합시장 같은 경우 상당히 작아요. 시장이 작기 때문에 주차 민원이 상당히 많이 들어와요. 저한테도 한 달에 몇 건씩 못 오겠다, 이 시장 못 오겠다, 잠깐 도로에서 세웠는데 불법주차 딱지가 날아온다 그래서 금년에는 함께 노력해서 한번 만들어 봅시다.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과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창곤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저도 존경하는 이학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전통시장 부분에 하나 더 추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부천남부역에 있는 자유시장 거기에 주차장 고도화사업이 무산됐죠?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정창곤 위원 어쨌든 사업비나 진행상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무산된 것으로 아는데 거기 현재 있는 데가 지평식이잖아요?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정창곤 위원 그러면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고 시간적인 부분, 어쨌든 공간적인 부분이면 사실 그 지평식 자체에서 그 위로 그냥 철골로라도 한 2∼3개층이라도 더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면 어떨까, 현재 있는 상태에서. 그러면 어떤 예산 부분이나 시간적인 부분 예산이 적게 들고 시간이 단축돼서, 일단 지평식이 있는 자체에서도 그 위에 상부공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아쉽고.
  그래서 그 부분, 왜냐면 이학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전통시장 부분들은 이 주차 부분이 항상 문제이고 숙제이기 때문에 그러면 어떻게 또 방법을 찾아야 될까 그래서 제가 예전에도 한번 과장님한테 거기 남부역에 있는 공영주차장이 안 되면 그 뒤에 있는 2공영주차장이라도 확대하면 어떠냐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도 어려움을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현재 1공영주차장 있는 부지 그 위에 상부공간이라도 철골로라도 만들어서 추진을 한번 하면 어떨까 그런 제안을 드려보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그것은 부지가 저희가 고도화하려고 계획했던 때는 그 옆에 두 블록 정도 더 포함해서
정창곤 위원 매입을 해서.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개발하려고, 그래야 타당성도 되고 그래서 옆에 부지까지 포함을 시켜서 검토했었는데 그 부지만 가지고는 효율이 좀 안 나옵니다. 그래서 그게 좀 그 부지만 가지고는 철골로 고도화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정창곤 위원 우리 과장님께서 더 전문가시니까 그 부지 안에서 어쨌든, 왜냐하면 매입하려면 매입비용이 또 많이 들어가니까 사실은 그런 예산 부분에 문제가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또 매입이 잘 안 되니까 또 시간적으로 많이 지체되고 하니까. 그러면 당연히 매입해서 더 확대해서 하면 더 넓게 나오고 좋기는 하겠지만 그런 시간적인 부분, 재원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현재 있는 상태에서 어떤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고민을 한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그것은 한번 제가 면적을 좀 비교해 봐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주차정책과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는 아니고 제안 좀 하고 싶은데, 되지 않아서 늘 그냥 제안만 하는데, 예산이 들어가기도 하고.
  그런데 제가 늘 말씀드린 부분이 있잖아요, 양지로 부근 카페거리 그것 지금 아직도 안 되고 있잖아요?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송혜숙 위원 LH와 소송 중이어서. 그 소송 진행이 어디까지 됐을까요?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저희가 한두 달 정도 간격으로 계속 파악은 하고 있는데 그냥 특별하게 이게 변화가 없습니다.
송혜숙 위원 거기는 여지가 없죠? 어떻게 임시로라도 전혀, 법적 문제가 돼 있어서.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임시로 지금 뭐
송혜숙 위원 우리 주차장 부지 안은 1.1평이에요, 1.1평 때문에 지금 못 하고 있거든요.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지금 소송 중에 있는데 그것을 허락받아서, LH라든지 아니면 허락을 받아서
송혜숙 위원 시온재단에.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임시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시기가 좀 맞지 않고 또 이게 얘기도 해봤는데 좀 어렵다고.
송혜숙 위원 아니, 14년째 소송을 하고 있으니까 문제는 그 동네 지금 주차장 아시잖아요, 주차난이 어느 정도 심한지. 공간이 전혀 없고 공간 있는 데마다 차를 다 대고 있는 상황인데 그나마 코로나 시기에는 음식점 도로변에 좀 여유 시간을 줘서 저녁 시간, 그런데 지금은 전혀 그게 없으니까 거기 상권들이 아주 불만이 어마어마하죠, 지금.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항상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 주차장 부지에 대해서는 소송이 어쨌든 종결이 되면 매입을 해서
송혜숙 위원 바로 임대를 하든 매입하든, 지평식을 어떻게 하든 빠른 시일 안에 해야 되는데 LH한테 한번 빨리 소송을 어떻게 끝내는 방향도 좀 촉구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저희가 계속 독려는 하고 있는데 우리가 관심을 갖고요.
송혜숙 위원 너무 심한 것 같아, LH도 그렇고.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다시 한번 저희가 협조 요청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것 하나하고, 아마 연두순시 구청 할 때 또 어느 분이 또 하실 것 같아. 우리 유한대 가는 쪽에 주차장 부지, 우리 시 주차장 부지가 있잖아요.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현재 부지.
송혜숙 위원 현재 부지, 지평식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을 철골로 올려달라, 주민들은 주차장이 너무 거기도 심하니까. 그런데 한 몇 평이 조금 모자라서 시에서는 안 된다 이러는 건데 제 생각에는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예산 때문에 그런 거지 절대 그것 뭐 얼마 부족하다 때문은 아닌 것 같은데 그것도 한번 적극적으로 어떻게 검토를 해보시는 게 어때요? 거기도 점점 주차장이 없어서.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거기 작년인가 한번 검토를 했었는데 면적이 좀 애매해서 많이 늘어나지 않아서요. 예산 대비 하여튼 조금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예산 대비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효율이 안 나와서 조금 그런데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세요. 아마 또 민원 제기할 거예요, 시장이 연두순시 할 때 누군가가 할 것 같아, 해 주시고.
  거기에 범박, 계수지역이 점점 늘어나다 보니까 그쪽에 전혀 공영주차장이, 사실은 역곡3동, 괴안동 전혀 공영주차장이 없어요.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없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서 지금 역곡3동도 공영주차장이 어떻게 옆 동네, 바로 옆 동네 소사만 해도 많아요. 그런데 우리는 전혀 없어, 한 개가, 역곡3동에. 이런 경우가, 괴안동도 없고. 보니까 범박동도 없고 옥길동도 없어요, 공영주차장은. 우리 범안지역에는 공영주차장이라고는 한 개가 없어요. 아시죠?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송혜숙 위원 “네.” 할 게 아니에요. 진짜 너무한 거 아니에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그 주민들도 참 착한 거예요. 그 어려움을 다 딛고 가만히 계신 거예요, 주민들이 너무 착해서.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관심을 더 갖도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땅을 사든지 뭐 어떻게 해서 좀 공영주차장을 우리 괴안동, 역곡3동 하나 합시다, 좀.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제안 드리겠어요. 좀 부탁드릴게요.
○주차정책과장 남궁걸 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차정책과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주차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설정책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건설정책과장 서강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건설정책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송희 건설행정팀장입니다.
  이제환 도로계획팀장입니다.
  김종식 자전거문화팀장입니다.
  건설정책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서강식 건설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건설정책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안녕하십니까.
김선화 위원 우리 과장님, 늘 고생도 많으시고 항상 말씀하실 때 진취적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 부분에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과장님께 여쭤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부서별로 지금 자전거문화팀장님도 앉아 계시네요. 초면이기는 한데 일단 부서가 바뀌어서. 우리 작년에 여성 팀장님에서 지금 바뀌신 팀장님 1년도 노고가 많으시겠지만 자전거, 부천시의 안전과 전체적인 홍보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작년 우리 부천시에서 자전거 문화사업 공모전에서 대상 받으셔서 축하 많이 받으셨잖아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우리 팀장님도 알고 계시죠?
  그래서 그런 사례를 봤을 때 일단 부천시도 알릴 수 있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특히 탄소중립에 연관되는 자전거 문화사업에 대해서는 올해도 지극히 공모사업에 연연하셔서 공모전이 돼도 좋고, 안 돼도 열심히 한다는 그런 진취적으로 일하는 자세를 좀 취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지금 지역을 순회하거나 아니면 로드체킹을 하다 보니 한두 가지 좀 불찰적인 그런 면이 보여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역마다 PM이나 자전거 보관 거치대가 있잖아요. 이것 지상에서 바닥에 고정형인 거죠?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
김선화 위원 그렇죠? 고정형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바람이 많이 불거나 지나다닐 때 살짝 보면 움직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고정식인지 아니면 이동식인지 그것을 몰라서 확실하게 여쭤보고 싶었는데 일단 고정식이 돼야지만 시민의 안전이나 가지고 다니는 자전거나 PM에 파손도가 없기 때문에 이런 것들 다니시면서 좀 예의주시해 주셔야 맞는 것 같아요. 그래야지만, 고정식이 정확하게 되어 있어야지 시민들이 다니면서도 이동하는 데 불편이 없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쓸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우리 과장님께 말씀드렸지만 뒤에 팀장님도 계시니까 전적으로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시고 올 한 해에도 파이팅 하십시오.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고맙습니다.
김선화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저는 국장님께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교통건설국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국장님, 오늘 많은 것을 준비해서 왔는데 우리 위원들이 질의를 안 해서 못하고 가서 좀 서운하시죠?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네.
이학환 위원 먼저 실제 우리 교통건설국 이렇게 해서 오신 것에 대해서 정말 부천이 좀 더 밝아질 것 같은데 부천시가 지금 어떤 교통, 특히 도로망이 상당히 부족한데 앞으로 어떤 계획이라도 세우고 계신 것 있습니까? 오시면서.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현재 계획된 교통망, 도로망 일단 그것을 좀 순조롭게 차질 없이 진행해야 되는 게 급선무일 것 같고요. 그러면서 추가로 소요되는 그런 것들은 추가로 발굴해서 또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학환 위원 제가 지금 발언대로 나오시라 한 것은 서울∼광명 민자고속도로가 앞으로 어쨌든 간에 개통이 될 거예요. 지금 보니까 IC 공사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거기 일단 터파기 공사를 시작한 것 같아요. 아니, 이렇게 보면 기초작업을 하는 것 같은데.
  지금 LH에서 역곡과 대장에 상당히 많은 공사를 해요, 아파트를 지어요. 그래서 제가 시정질문을 여러 번 많이 했었는데 사실 LH는 부천 여기저기에서 많은 이익을 챙겨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천에 돌려놓는 부분은 많이 없는 것 같아, 거기에서 많은 부분을 내는 것 있겠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얘기는 뭐냐면 까치울사거리에서 역곡으로 넘어가는 그 길이 앞으로 상당히 혼잡할 거라고 내가 시정질문 여러 번 했습니다. 그래서 LH로부터 많은 것을 받을 수도 있지만 지하차도 하나 만드는 부분을 실질적으로 한번 LH와 협의할 용의는 없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
이학환 위원 사실 대장동과 하여튼 역곡에 많은 아파트를 지어서 이익을 가져가잖아요, 그러면 그 부분을 놓고 한번 심도 있게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아마 광명∼서울 관련해서 교평이 협의 진행 중이고, 절차가 진행 중으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도 한번 필요하다 그러면 같이 포함해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동안 국장님이 단장님으로 계실 때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게 질의 답변해도, 시정질문해도 그냥 어떤 그게 안 나와요, 답변이 안 나오는데 한번 정말 LH와 협의하면 저는 가능하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 부분을. 그게 3기 신도시가 개통이 되면, 민자고속도로까지 그게 다 함께 지어버려서 개통이 되면 까치울사거리는 아마 교통지옥이 될 거예요.
  그리고 역곡으로 넘어가는 그 부분이 본 위원이 볼 때는 지하차도가 꼭 필요하고 아니, 거기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 그 부분이. 어떻게 산으로 해서 우회로 간다든지 한국아파트 뒤로 어떻게 간다든지 그것은 모르겠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이번 광명 민자고속도로와 지금 대장동과 역곡 3기 신도시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을 놓고 한번 LH와 협의해서 심도 있게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서 발언대에 좀 나오시라고 했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네, 고맙습니다.
이학환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교통건설국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과장님, 민자고속도로 광명 간에 지금 답보상태 그대로 있나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아니요, 지금 우리 부천 구간 2공구, 3공구 광명∼서울고속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부천 구간 지금 지하터널 진행하고 있어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하고 있습니다. 지금 2공구 쪽에는 옥길동 지나서 서울 쪽으로 진입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부천 고강3공구 쪽은 고강동 쪽에 공사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번에 가서 확인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면 주민들과는 어떻게 협의가 된 건가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고강동 주민들과 계속 저희가 2개월에 한 번씩 그런 것 가지고 브리핑 받고 시공사로부터 그렇게 하고요. 주민 건의 사항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참여해서 그때 다 이렇게 협의를 하고
이학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밑에 터파기 공사 말고 지하터널 공사하고 있는 줄을 알고 계시냐 이거지, 주민들이.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알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이학환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특별히 이견은 없습니까, 지금?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특별한 의견은 없고 우려사항이죠. 노후 아파트 균열, 진동 이런 게 우려사항인데 지금 실제적으로 그 아파트 밑에까지는 안 갔습니다.
이학환 위원 해서 맨날 하는 말인데 본 위원은 지금도 생각이 변함없어요. 그게 참 우려스럽고 또 주민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그런 환경에 살고 계셨는데 이주를 해 줬으면 좋았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있다는 게 참 안타깝고요.
  어쨌든 주민들과 같이 협의를 해서 지금 공사를 진행하고 계시다니 안전에, 항상 점검하고 또 점검해서, 고강아파트가 40년 넘었잖아요. 정말 어떤 사고가 나서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철저하게 점검하면서 할 수 있도록 시행사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안녕하세요.
최은경 위원 자전거문화팀이 가로정비과에서 건설정책과로 넘어왔네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그렇습니다.
최은경 위원 업무에 대해서 파악을 조금 하셔야 될 것 같은데 빌려 타는 자전거나 PM 민원이 상당히 많은 것 알고 계시죠?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알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올해 민원 신고 및 견인업무가 도시공사에 7월부터 업무위탁을 하게 되는데 이게 민원사항 발생 없이 견인업무가 잘 진행됐으면 좋겠고요. 왜냐하면 진짜 도로 한가운데에 서 있는 PM도 자주 보거든요.
  그리고 존경하는 이학환 위원님께서 질의드렸던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에 대해서 저도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진짜 민관협의체 운영을 지속적으로 잘해주셨습니다, 일단 감사드리고요. 3공구 고강동 구간 이학환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려되는 노후 아파트 지속적으로 체크하셔서 민관협의체 운영 계속 해 주실 거죠?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계속 할 겁니다.
최은경 위원 현재 업무보고 책에 보면 고강아파트 공정률 저조가 민원으로 인한 공정률 저조라고 하셨어요. 민원으로 인해서 공정이 아예 멈췄던 적이 있었나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그린벨트 구간이 있지 않습니까?
최은경 위원 네.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그쪽에 행위허가 건이 있고 하여튼 이래저래 해서 공정률 자체가 시공사에서 3공구가 유독 많이 지연됐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러니까 아예 이렇게 딱 멈췄던 게 민원으로 인해서였다고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아니요. 민원도 일부 있고 흔히 하는 말로 일상적인 표현으로 민원 그리고 문화재 조사 이런 것들로 인해서 많이 지연됐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러면 어쨌든 그렇게 계속 공정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니까 주민들과 잘 소통하셔서 이렇게 진행이 저조되는 일 없이 진행 잘 되도록 협조 좀 부탁드릴게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알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한 가지 과장님,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지역, 옥련마을 옥길동 지역 통과했죠?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송혜숙 위원 다 통과했는데 거기 항동을 지나면 다시 또 우리 지역으로 옵니다. 맞죠?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송혜숙 위원 그런데 거기는, 본격적으로 우리 그쪽에는 건물 밑으로 들어가야 돼서. 옥련마을 그때 그분들하고 어떻게 됐나요, 그 후로?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우리 시에 특별하게 그 이후에 민원이 야기되거나 이렇게 제안된 사안은 없습니다.
송혜숙 위원 없나요? 그분들이 다 모아놨다고 그러기는 하던데, 건축물 부서지고 이런 것들을 저희한테는 계속 얘기를 해요. 그래서 거기 한번 또 같이 갔거든요, 현장에. 그런 분들이 아직 얘기는 없다는 말씀이시죠?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저희 교통국장님 처음 오셔서 현장을 같이 한번 다 이렇게 보면서 그때 또 옥길동으로 갔었습니다. 가서 그 당시 회의했을 때 공사팀장도 있어서 확인해 봤는데 특별하게 진행되는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때 우리한테 브리핑을 하시던 그분이 팀장이신가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공사 팀장이라고 들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분이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원성이, 그분 태도가 너무 그랬다고 하는데 우리 다시 또 하게 되면 거기보다 더 심할 것 같아요, 우리 지역으로 오면. 그 부분 미리 좀 예측을 하셔서 고강동협의체 운영이 잘 된다고 하시니까 저희도 미리 잘 체크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교회 하나가 아마 그 뒤로 들어가는 것 같아, 거기 교회 밑으로 들어가서 그분들이 항의를 많이 하실 것 같거든요.
  그리고 우리 지나가는 구역이 괴안 3D 아파트 아직은 안 하고 있는데 그쪽으로 지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심곡고가.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온수고가.
송혜숙 위원 온수고가 그 밑에 옛날 주유소에 있던 자리 이렇게 지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체크를 잘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잘 부탁드려요, 거기. 항동지역과 우리 지역이 늘 붙어 있어서 그쪽이 문제제기를 많이 할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고요.
  하우로 지금 어떻게 돼 있을까요?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하우로 뒤에 보고드렸던 대로 1단계, 2단계로 나눠서 지금 1단계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협의 보상 진행 중인데 협의가 잘 안 돼서 경기도 재결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경기도 재결로.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네.
송혜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우로는 아시다시피 너무 복잡한 데니까 돈도 많이 들어가고 하루 이틀에 될 것은 아니지만 잘 체크해 주셔서 우리가 잘 할 수 있게끔 적극 행정 부탁드립니다.
○건설정책과장 서강식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정책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설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순희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로관리과 김겸웅 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관리과도로점용팀장 김태경 안녕하세요, 도로관리과 도로점용팀장 김태경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홍일 도로관리팀장입니다.
  이석우 지하안전팀장입니다.
  용영희 가로정비팀장입니다.
  그럼 도로관리과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태경 도로점용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김겸웅 과장의 교육으로 인해서 김태경 팀장님이 앉으셨는데 제가 실수했습니다,미안합니다.
  도로관리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로관리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도로관리과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차량등록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과장 임용식 차량등록과장 임용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차량등록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량행정팀장 문화섭입니다.
  차량등록팀장 송영상입니다.
  자동차관리팀장 김덕희입니다.
  특별사법경찰팀장 김남채입니다.
  차량체납관리팀장 천근영입니다.
  이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차량등록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임용식 차량등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차량등록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차량등록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차량등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주차지도과 주차행정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안녕하십니까, 주차지도과 주차행정팀장 윤소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주차지도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은숙 주차지도1팀장입니다.
  신화자 주차지도2팀장입니다.
  김재묵 주차지도3팀장입니다.
  주차지도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윤소희 주차행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박찬희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어려운 것 질문 안 할 거니까 긴장하지 마시고요.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게 속마음을.
  1팀, 2팀, 3팀이 관할하는 구역을 좀 알려주십시오, 맨날 헷갈리네요.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1팀은 원미구 쪽을 관할하고 있고 그리고 2팀은 오정구 그리고 원미구 일부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팀 같은 경우에는 소사구.
박찬희 위원 그러면 2팀의 원미구 일부는 어디예요?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상동 길주로 기준으로 오정구 쪽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길주로 기준으로 우측이면 북측이에요, 남측이에요? 세이브존 쪽이에요, 홈플러스 쪽이에요?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세이브존 쪽.
박찬희 위원 그럼 북측이네요.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네.
박찬희 위원 원미구 그리고 길주로 기준으로 북측과 오정구가 2팀, 그리고 소사가 3팀이요?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네.
박찬희 위원 저희가 늘 전화할 때마다 헷갈려서 이게 궁금했거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민원이 제일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네, 좀 많습니다.
김건 위원 코로나시대가 끝나고 정상으로 다시 돌려놓는 거죠, 원래대로 하게 되면?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네, 코로나 이전으로. 저희가 작년부터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김건 위원 그렇죠? 많은 민원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단속 건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김건 위원 제가 뭐 다른 건 아니고 우리 스쿨존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스쿨존에 보면 저희 어린이 등하교 시간에 단속 유예 규정이 있죠? 있나요?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말씀하시는, 그것은 행안부에서 딱 지정해서 그 시간대만 단속을 하라고.
김건 위원 예를 들어서 어린이집이라든지 유치원 같은 데를 보면 지자체가 판단을 하는지, 어디서 판단을 하는지 제가 잘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아니요, 행안부에서 그것은 시간을 정해서 내려보냈습니다.
김건 위원 등하교 시간에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하는 친구들 때문에 단속 유예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게 단속 유예를 해 주는 지정을, 그러니까 지역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자체가 판단을 합니까, 아니면 그것을 경찰서에서 판단을 합니까?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건 위원 아니요,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니라 그러니까 스쿨존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러니까 유치원이라든지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 등하교 할 때 버스나 승합차를 거의 이용하잖아요?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네.
김건 위원 그때 일부 시간에 대해서 단속 유예를 주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15분인가 20분인가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 지정을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애들 내리고 그것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건 위원 네, 스쿨존이라는 단어가 좀 적절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것 지정을 지자체에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경찰서에서 하는 건가요?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김건 위원 지자체에서 하고 있습니까? 경찰서와 협의가 필요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죄송한데 그 부분은
김건 위원 네, 제가 파악하기로는 지자체와 경찰서가 교통심의위원회를 거쳐서 그 지역을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허용은 경찰서에서 허용을 하고 있는 부분인 것이고, 그러니까 경찰서에서 지정하는 것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허용해도 좋다고 딱 지정이 되어 있는 부분인 것이고 유예 같은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판단하에 약간의 유예를 주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아마 더 전문가시니까. 제가 알기로는 교통심의위원회가 아마 저희 지자체에서도 나가고 주관은 경찰서에서 하는 거죠?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네.
김건 위원 경찰서에서 할 때 저희 지자체에서 나가서 같이 하는 것으로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네, 협의하에 거기를
김건 위원 협의하에 하고 있는데 그 협의가 어떻게 잘되고 있는 편인가요, 아니면 좀 어떤 편인가요?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죄송한데 그것은 그러면 단속팀에서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위원님?
김건 위원 네,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차지도과주차행정팀장 윤소희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담당 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주차2팀장 신화자입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 질의 내용 들으셨죠?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김건 위원 어떤 편인가요?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스쿨존 협의 같은 것은 어차피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관련이잖아요. 그래서 어린이보호지역 지정은 교통정책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10분 승합차라든가 어린이집 차량 같은 경우는 저희가 경찰서에 올리면 지정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교통심의위원회가 열려야죠?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김건 위원 주차지도과가 참석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맞죠?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건데 아마 그 주차심의위원회가 열리게 될 경우 거의 대부분의 민원이 저희 지자체로 들어오죠?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여기를 이렇게 해달라, 저기를 저렇게 해달라 이런 많은 민원이 들어오면 아마 담당 팀이나 과에서 이것의 적절 여부를 먼저 파악하시고 그 회의에 참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죠?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그랬을 경우에는 어느 정도 협조 수준이 경찰서와 그리고 각 위원님들이 계시는데 협조가 잘 되고 있는 편인지 아닌지를 제가 좀 여쭙는 거예요.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경찰서 담당이랑 과장님이랑 협조는 잘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잘되고 있습니까?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그런데 위원분들은 저희가 심의위원회 할 때만 뵙기 때문에 위원분들이랑은 바쁘시고 하니까 따로 뵙고 하는 일은 없습니다, 경찰서랑 거의 대부분 하고
김건 위원 보통 그럼 연간 심의위원회가 몇 번 열려요?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분기별로 있습니다.
김건 위원 분기별로, 그럼 1년에 4번?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그래서 1년에 4번.
김건 위원 열리겠네요. 어차피 주차 관련된 사항들은, 모든 민원은 주차지도과에서 다 취합하고 정말 안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히 안 된다고 민원인께 말씀을 드리시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과에서 1차 필터링은 하고 그 회의에 참석하시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간혹 그런데 안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긴 해요, 심의위원회 들어가서.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김건 위원 그렇죠? 그랬을 때 아까 제가 처음에 담당 팀장님한테 질의드렸던 내용이 어느 정도 계속 어떻게 보면 과도기 시절이잖아요.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 이런저런 민원들이 굉장히 많아서 과에서도 되게 많이 힘드실 텐데 단속의 유연화라고 표현을 하는 게 맞을까 제가 잘 모르겠는데, 이것은 심의위원회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나중에 심의위원회에 들어가시면 어느 정도 과에서 필터링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지자체의 말을 들어줄 수 있도록 가셔서 역할을 좀 제대로 해 주십사 주문하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김건 위원 그 회의에 팀장님이 들어가시나요, 아니면 과장님?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 들어가시죠?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김건 위원 올해는 아직 안 열렸나요?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3월경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3월에 열릴 예정입니까?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김건 위원 들어가셔서, 대신에 1차 필터를 하실 때는 정확하게 하셔야 됩니다. 민원 들어왔다고 다 들어주시는 것 아니고 과에서 한번 현장도 나가보시고 적절성 여부를 다 판단하신 다음에 그 회의를 들어가시는데 주문하고자 하는 것은 민원에 대해서 과에서 필터를 제대로 하시고 나서 회의에 참석하셔서 웬만하면 우리 부천시민들의 민원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경찰서와 심의위원님들께 충분히 사전 보고라든지 이런 것도 좀 해 주십사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주차지도과주차지도2팀장 신화자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팀장께 질의하실 내용입니까?
송혜숙 위원 아니요.
○위원장 박순희 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우리 국장님께 질의를 하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사실은 제가 차량등록과와 같이 되는 거여서, 근래 차량등록과와 같이 연계돼서 엄청 민원 때문에 시달린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뭐였냐 하면은 우리주소가 이제 바뀌었잖아요, 일반동하면서. 바뀌었죠, 주소가?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이번에 전환되면서.
송혜숙 위원 그렇죠, 일반동으로 전환되면서 구를 표기해야 됐었잖아요.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네, 구만 삽입하면 됩니다.
송혜숙 위원 구를 표기해야 됐는데 어떤 거였냐 하면 차량등록과 주민등록이 지금 계도기간 아닌가요? 소사구를 표기 안 했다고 계속 빠꾸를 당한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민원서류에 말씀하시는 거죠?
송혜숙 위원 네, 민원서류에.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소사구를 표기 안 해서 반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구를 표기 안 했다고, 소사구가 아니라 구를 명기 안 했다.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도로명주소에 구를 표기 안 했다.
송혜숙 위원 그렇죠.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그래서 반려 같은 것을 했다.
송혜숙 위원 계속 반려한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지금 그러고 있다고요?
송혜숙 위원 네, 지금. 그래서 어떻게 그 민원을 제가 결국에는 시장 비서까지 간 상황이 발생됐거든요, 이 민원이. 그런데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게 지금 한 달도 안 됐잖아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옛날 구 지명 표기해도 다 됐는데 굳이 도로명에서 구를 표기 안 했다, 구가 전환이 안 됐다고 해서 제가 아주 초토화를 당했었거든요, 그 민원인한테. 그런데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계도를 하고 계시는지.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도로명주소에 구가 삽입되는 부분은 이미 작년부터 계속 홍보를 해왔고 계도라기보다는 사전에 주소 명 체계가 이렇게 바뀝니다, 원미구가 들어가고 소사가 들어갑니다 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 홍보를 해왔죠, 해왔고 그런 과정에서 민원서류에서 민원인들이 아직까지는 100% 다 모르시겠죠, 원미구를 넣어야 되는 건지, 원미구를 넣는 게 맞기는 맞지만.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원미구를 안 넣었다고 그래서 반려한다? 그것은 조금 저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아마 지금 우리 국장님한테까지는 말씀이 없으셨는지 모르지만 바로 며칠 전에도 계속 그래서 이분이 세 번을 다시 갔대요. “다시 해와라, 다시 해와라, 다시 해와라.”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분이 그러면서 나한테 전화해서 “이게 말이 되냐?”고 계속. “어떻게 이런 행정을 하냐, 우리가 잘못했냐? 막말로 우리가 구를 넣으라고 했냐? 우리가 일반 광역동을 했냐, 일반동으로 했냐? 우리와는 아무 상관없이 지금 부천시에서 이렇게 해놓고 다시 또 이렇게 한다는 게 그게 말이 되냐?”고 계속 해서 사실은 제가 권광진 비서실장님과 통화해서 해결은 했어요. 안 돼서, 그분이 하도 난리를 쳐서. 그런데 이런 상황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제가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저한테 먼저 알려주셨으면 제가 했을 텐데.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그분이 하도 시장을 바꾸라고 난리를 쳐서 제가 어쩔 수 없이 저도 아주 하루 종일, 며칠을 시달리다가 제 선에서 “이게 그럴 리가 없다.” 계속 변명을 해 줬는데 안 되는 거예요. 이런 상황이 벌어졌으니까 혹시, 그러고 나서 마지막에 또 어떤 일이 있었냐면 그분이 자기는 “이제 2월 구정 때까지만 이것 받아주고 안 받아주겠다.” 또 이렇게 했다는 거예요. 아니, 무슨 일인지 이해가 안 돼요. 한번 확인을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립니다.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네.
송혜숙 위원 이 민원과 관련된 자동차 민원 그러니까 자동차등록, 자동차 주차과태료 이런 것들 있잖아요. 다 전반적으로 구 삽입하는 문제를 총괄적으로 한번 점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네.
송혜숙 위원 그래서 내가 누가 그랬냐까지 물으려고 하다가 그렇게 되면 제가 복잡할 것 같아서 안 물었어요. ‘누가 그랬냐?’ 입에서 여기까지 나오는 것을 참고 그것까지는 제가 알 필요 없어서 안 했는데 조금 총체적으로 확인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교통건설국장 김원경 바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교통건설국장께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차지도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주차행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상하수도자원사업단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최은희 상하수도자원사업단장 나오셔서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자원산업단장 최은희 안녕하십니까, 상하수도자원사업단장 최은희입니다.
  시민의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매진하시는 박순희 위원장님과 정창곤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자원사업단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삼숙 수도행정과장입니다.
  구광준 수도시설과장입니다.
  김광중 정수행정팀장입니다. 안규선 정수과장님이 교육 중으로 대리 참석하였습니다.
  이정명 하수과장입니다.
  김천기 생태하천과장입니다.
  이동훈 자원순환과장입니다.
  그럼 상하수도자원사업단 소관 2024년 주요 업무에 대한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소관 부서장이 상세히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상하수도자원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단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단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것을 과에 여쭤봐야 되나 했었는데 단장님께 일괄적으로 좀 여쭤보겠습니다.
  대장동 신도시 관련해서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도 있고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도 있는데 저희가 상하수도지원사업단으로 바뀌었고 단장님도 바뀌셨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나가실지 간략하게 말씀을 첫 번째로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저희 시민의 강 5개년 사업이 올해 예산편성이 안 되어서 올해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작년에 하다가 중간에 끊기게 된 사업인데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많이 심할 것 같아요. 일부분만 지금 했습니다. 이것도 향후 어떻게 처리해 나가실 것인지 상하수도자원사업단에서는 어느 정도 플랜을 갖고 있으실 것이라고 제가 생각을 해서 단장님께 이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상하수도자원산업단장 최은희 일단 우리 하수종말처리장은 제자리에서 현대화사업으로 결정을 해서 사업 시행자인 LH와 대장신도시 개발과가 연계해서 거기를 함께 현대화사업으로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이 돼서, 거기 하수종말처리장이 가장 심각한 게 악취 문제거든요. 그래서 악취 개선을 위해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 용역 연계해서 같이 기본계획을 하고 그런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악취개선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저희가 개선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자원순환센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 부천 전역에 대해서 입지타당성 용역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함께 전략영향평가를 진행 중에 있어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입지선정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향후 주민들과 공청회라든가 설명회를 통해서 그렇게 입지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의 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5단계에 걸쳐서 추진하려고 했고 올해 같은 경우도 30억 예산을 확보해서 하려고 했었는데 그것을 확보 못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특조금이라든가 해서 외부 자원을 적극적으로, 저희가 공모하고 선정하도록 노력, 외부 자원 확보에 더 주력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일단 첫 번째로 하수처리장은 LH와 협의가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항상 부천시는 일반 시민들이 느끼기에 LH에 끌려간다는 느낌이 되게 많거든요, 어떤 도시개발 사업이 됐든, 어떤 사업이 됐든. 그래도 이제 저희가 새로 다시 바뀐 부천이 됐으니, 3개 구청도 복원되고 그리고 환경사업단에서 상하수도자원사업단으로 바뀌고 단장님도 바뀌고 하셨으니까 이제는 부천시가 주도적인 사업을 이끌고 갈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자원순환센터도 작년이랑 특별하게 바뀐 것은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 그것도 신속성을 기해 주시길 주문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시민의 강 5개년 사업 외부 자원밖에는 답이 지금 없을 것 같아요, 작년도 예산 확보가 실패되었으니. 그런데 이 외부자원도 외부자원을 특조금으로 받아오겠습니다, 외부자원 받아오겠습니다 이런 것 말고 적극 행정을 통해서 최대한, 이게 원래대로 하게 되면 올봄부터 시작을 해야 되는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상하수도자원산업단장 최은희 맞습니다.
김건 위원 그렇게 되면 5개년 사업이 아니라 6개년 사업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또 누구는 해 주고, 누구는 안 해 주냐 이런 민원들이 굉장히 많이 빗발칠 것이라고 예상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장님.
○상하수도자원산업단장 최은희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앞으로 기대가 많이 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우리 단장님, 올 초에 오랜만에 뵙지만 되게 친근감이 들어서 올 한 해도 열심히 할 때 소통할 수 있는 부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우리 정수과, 하수과, 생태하천과 과반수 이상의 부서가 지금 특수시책으로 운영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도 시에서도 열의를 갖고 올 한 해도 열심히 일을 하려는 그런 도전적인 자세가 보인다는 긍정적인 면을 갖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도 너무 좋고 이제 초반기잖아요.
  그중에서 시에서 강력하게 특수시책이나 이런 면에서 제시되는 사업들을 보게 되면 2022년 11월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하는 공모사업에 선정이 된 것도 축하할 일이지만 예산이 많이 부족한 부천시에 있어서 이런 공모사업에 거의 조금 뺀 1000억 이상의 그런 공모의 가치성을 두고 중·장기계획으로 보게 된다면 이루어지는 그런 사업인데 이런 시책사업을 중심으로 이제 탄탄하게 부천시가 연계될 수 있도록 우리 단장님께서도 꾸준히 관리해 주시면 좋겠고요.
  지금 말씀드렸던 우리 하수과에 연계되는 약대오거리 일원 도시침수예방사업이 있잖아요. 이게 보니까 작년, 재작년 11월부터 하면 6년간의 기간으로 거치되는 그런 긴 사업으로 볼 수 있는 거죠?
○상하수도자원산업단장 최은희 네.
김선화 위원 이 사업이 진행됨으로 해서 지난번 행감 때도 우리 이정명 하수과장님과 소통했을 때 올해부터 진행되는 모든 그런 일정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고 원체 전문가시니까 부족한 면이 있을 때는 제시될 수 있는 부분으로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28년도에 준공되는, 그 사업체계 완료되기 전에 늘 말씀을 드렸죠, 지역 주민들이 상시로 침수되는 약대동 지역에 있어서는 그 준비 사업 기간 안에 장마 기간에 침수될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신경 써주셔서 그간에도 불편이 없도록 진행되는 상황에 있어서는 우리 단장님께서도 꾸준한 관리를 철저하게 조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하수도자원산업단장 최은희 네, 알겠습니다. 거기는 우리가 중점적으로 지금 관리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더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네. 어찌 됐든 단장님이 여러 부서를 총괄해서 말씀을 주시니까 이 상황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우리 단장님께 여쭤봤습니다. 한 해 고생 많이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상하수도자원산업단장 최은희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상하수도자원사업단장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상하수도자원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수도행정과를 제외한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민삼숙 수도행정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민삼숙 안녕하십니까, 수도행정과장 민삼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수도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수입관리팀장님이 오늘 병가를 내셔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오경미 수도행정팀장입니다.
  박민묵 수도요금팀장입니다.
  김중옥 스마트검침팀장입니다.
  그럼 수도행정과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수도행정과 소관 주요 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수도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구광준 수도시설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안녕하십니까, 수도시설과장 구광준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수도시설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희종 수도시설팀장입니다.
  오재곤 옥내급수지원팀장입니다.
  남창용 관로개량팀장입니다.
  유재훈 누수수리팀장입니다.
  김태중 계량기관리팀장입니다.
  그럼 수도시설과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수도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최은경입니다.
  노후관 개량공사와 상수도 유지·안전관리가 있는데 얼마 전에 원종사거리 국민은행 맞은편에 혹시 상수도관 파열됐던 것 아시나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최은경 위원 상수도관 파열이 노후였나요? 아니면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노후해서 일부분이 부식돼서 누수가 된 사항입니다.
최은경 위원 된 것 맞아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최은경 위원 혹시 그 부분이 올해 사업에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올해 사업에는 그쪽 구간은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밤중에 터져서 인근 식당들이 영업 때문에 공사가 조금 지체됐었죠, 그 당시에?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저희가 빠르게 공사를 하려면 딱 단수를 시킨 다음에 공사를 해야 되는데 주변 식당가에서는 당장 물이 끊기면 영업을 하기 어려우니까 단수를 좀 늦춰달라는 그런 요구가 종종 발생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네, 그래도 노후관인데 아직 올해 교체 계획은 없고. 올해 교체 계획은 없어도 사실 저희 지역이 지금 상수도 노후관이 더 많이 분포돼 있잖아요. 그리고 공사할 때도 민원도 좀 많이 발생되는 부분이 있고 영업이나 이런 데 지장이 있는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올해도 9개소 노후관 개량공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런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알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하십니다, 박찬희입니다.
  우리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19페이지에 보면 “아연도 강관 등”으로 되어 있거든요. 재질이 아연도 강관만 되는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현재 아연도 강관만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만”이죠? 94년 이전에 아연도 강관만이 맞죠?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박찬희 위원 그런데 왜 “등”으로 써놓으셨어요? “등”이면 헷갈리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그런데 현재는 아연도 강관에 한해서 하고 있는데 저희가 사업 진행하다 보면
박찬희 위원 다른 재질도 해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그것은 예산 범위나 그런 것을 좀 감안해 봤을 때 확대가 가능하면 그런 부분도 검토할 예정
박찬희 위원 중이세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박찬희 위원 아니, 제가 작년까지 분명히 아연도 강관만이라서 대상이 안 된다는 답변을 부서에서 받았거든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현재로서는 기준 자체가 그렇고 기준 자체를 변경하려면 여러 가지 검토를 통해서
박찬희 위원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에요? 지원 대상의 범위를? 그때 법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서 “안 돼요.”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법에는 딱 아연도 강관이라고
박찬희 위원 지침으로 내려온 게 강관 아닌가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명시적으로는 돼 있지 않고 지침이나 그런 내부적으로 내려온 부분에서는 그런 것 위주로 하라고 돼 있어서 일단은 하고 있고요. 저희가 여러 가지 예산이나 이런 여건을 봤을 때
박찬희 위원 되면.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좀 더 확대할 수 있으면, 여력이 생기면 그때 좀 검토해 볼 예정입니다.
박찬희 위원 여력이 생기면 좀 알려주십시오.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기다리고 있는 단지가 있는데 거기가 아연도 강관이 아니어서 지원을 못 받거든요. 물이 터지고 맨날 난리인데 거기는 어쨌든 이게 재질이 달라서.
  할 수 있는 것이면 당연히 시에서 확대하셔서 해 주시는 게 좋으니까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현재 저희가 대상 범위를 아연도 강관 쪽만 파악했고 확대하려면
박찬희 위원 다른 재질도.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확대범위가 어느 정도가 될지 그것도 저희가 확인해 봐야 되기 때문에 쉽게, 간단하게 결정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부서가 거시적인 시야로 이렇게 전체를 확인하셔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면 지원할 수 있는 방법도 조금 찾아주세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수도 개량하고 노후관 개량을 보니까 하는 게 딱 정해져 있어요, 내구연한도 정해져 있고. 그다음에 단독주택, 300세대 미만인 공동주택. 단독주택을 하고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라고 돼 있거든요. 그런데 원도심에 가로정비주택사업을 신청한 곳이 꽤 있어요. 그런데 노후 관로가 있잖아요. 그러면 어떡하실 거예요, 그런 데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송혜숙 위원 주택을 다시 지어야 돼, 재개발·재건축을 해야 돼요. 가로정비주택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우리 지역에 하면, 그런데 노후 관로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20년이 넘고 그다음에 주택은 190세대가 되고 그런 데가 지금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경우는 그러면 신청하면 해 주나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저희가 하는 것은 옥내 배수관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것인데 만약 재개발이나 가로주택정비로 신축을 하게 되면 자체적으로
송혜숙 위원 아니, 앞으로 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 할 거예요. 그런데 지금 당장은 이게 뭐가 안 맞아서 안 해. 그런데 해야 될 거예요, 바로. 그러면 그게 하겠다고 선택한 중에 신청이 들어와요. 있을 수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송혜숙 위원 그런 것을 거를 수 있냐고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저희한테 직접적으로, 저희가 인지하고 있으면 당연히 보류를 시키는데
송혜숙 위원 인지 못하면 어떻게 돼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한번 확인해서 그런 것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게 왜냐하면 지금 원도심은 그런 게 많습니다, 그런 경우가.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것도 돈이 지금 꼭 필요한데 해야 되고, 예산은 적고 돈은 꼭 필요한데 해야 되고 또 노후 관로는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원성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경우를 한번 잘 살펴서 주로, 이 노후 관로라는 게 꼭 20년만 돼서 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그전에도 있을 수 있고 많은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저런 경우가 다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면밀히 살펴봐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그리고 그런 사업은 인가할 때 저희한테 협의가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가 협의해 준 사업지구는 어느 정도 걸러낼 수는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협의를 했다 하더라도 인가가 들어오면?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그러면 저희가 사업을 할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저희가 검토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부서 간의 협업이 이런 것도 잘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그런 인가할 때 수도 협의는 거의 의무적으로 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한번 그런 것 잘 따져봐 주십시오.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한 가지만 짧게 좀 문의하고 싶은데요.
  요새 한파라서 수도관, 하수관 노후 관로들이 파열되는 상황이 발생해요. 그래서 누수가 있는 민원들이 꽤 들어오죠?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런데 이게 확실하게 주인이 거주하고 있고 개인 사유 주택이 분명하다면 이유가 되지만 주인이 빈집이에요. 요새 개발, 아까 송혜숙 위원님 얘기하셨지만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빈집이거나 이럴 경우에는 사실 계속해서 누수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게 구청으로 연락해도 “어쨌든 주인한테 우편물로 발송했고 문자로 남겼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확인이 안 됩니다.” 해서 계속 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일단 누수가 나면 인근 지역이나 집으로 그게 되기 때문에 그쪽에서 다 신고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계량기 동파는 보통 대문 바깥쪽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것은 계량기 확인해서 수리할 수는 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주인이 연락이 안 된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그런 사례는, 제가 있는 동안 그런 사례는 솔직히 없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며칠 전에 확인을 해보니 수도관인 줄 알았는데 하수관이었다고 직원이 나가서 확인을 했는데요. 주인이 연락이 안 되는 사례가 있다 보니 수도관도 이러겠다 싶어서 그런 추후 대비책도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한파 시기에는, 겨울이나 여름에는. 그래서 이 대책도 강구해 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구광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시설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순희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정수과 정수행정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정수행정팀장 김광중 안녕하십니까, 정수과 정수행정팀장 김광중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정수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민영기 정수팀장입니다.
  하숙자 시설운영팀장입니다.
  김무인 먹는물검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정수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광중 정수행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에 대한 질의는 안규선 정수과장을 대신하여 김광중 정수행정팀장이 답변해 주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정수행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이정명 하수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이정명 안녕하십니까, 하수과장 이정명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부서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경 하수행정팀장입니다.
  장선봉 하수처리팀장입니다.
  김종기 하수시설팀장입니다.
  강태형 하수현대화팀장입니다.
  이어서 하수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 하수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하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하수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우리 하수과장님, 올해도 고생 많으실 게 사업 현안 내역으로 보이네요.
  일단 우리 하수과의 특수시책이나 현안 사항이나 여러 가지 부류가 사업안으로 제시되어 있는 것에 비해서 전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1년 동안 꼼꼼하게 잘 책정해 주시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이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라서 정확하게 설명이나 이해 차원에서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것도 기록에 남기듯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서 이 사안에 대해서 살짝 말씀을 드릴게요.
  굴포천 있죠?
○하수과장 이정명 네.
김선화 위원 굴포천 여름 상반기, 중반기 아니면 이렇게 가을 때 들어가는 목록 해서 계절별로 연계되는 게 아니라 이제 사시사철 다 악취 건에 대해서, 굴포천 악취 건에 대해서 시민이 우려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것은 오해인 것 같아서 말씀은 드리지만 혹시 이 굴포천에 있는 악취 건이 우리 부천시민이 쓰는 하수 건, 하수 관리나 오물 이런 것들이 관로가 예를 들어서 여과 없이 직수로 굴포천에 포함이 돼서 그게 악취로 뿜어져 나온다는 오해를 가지고 계신 시민들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전문가시니까 말씀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수과장 이정명 굴포천 수질 관련해서는 인천 쪽에서도 그렇고 계속 대두되고 있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저희 부천시에서는 중동, 상동처럼 택지개발이 된 부분은 다 분류식화가 돼 있고 그 외 구도심에 대해서도 합류식관으로 해서 우수관을 통해서 나오지만 우수토실이라고 해서 청천시에 모든 하수를 다 차집을 해서 굴포처리장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모르는 불명수 같은 경우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하수관로 일부가 파손된다든가 해서 일부 나갈 수는 있지만 그 외에 지금 하수 처리되지 않은 물이 직접 방류되는 부분은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없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죠. 그런 사례를 오해의 소지로 시민들이 알고 계셔서 이게 70년대도 아니고 진짜 선진적으로 지금 대비되고 있는 부천시인데 설마 오수나 오염 처리가 직수로 굴포천으로 빠지겠느냐 이런 사안에서 제가 확실하게 다루고자 말씀을 전해드린 거고요.
  일단 굴포천의 악취 건은 연중행사로 항상 365일 민원 건으로 나오는 부분이에요. 이 점 감안해서 국가하천이기는 하지만 우리 시에서도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이나 아니면 이런 것들을 선별하고자 신경을 중점으로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수과장 이정명 네, 알겠습니다. 정밀조사 등을 통해서 혹시 저희가 모르는 방류되는 부분이 있는지 더 검토를 해보고 굴포천으로 방류되는, 오수가 방류되는 그런 일은 없도록 철저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관리 철저히 해서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수과장 이정명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하십니다, 박찬희입니다.
○하수과장 이정명 네, 수고가 많습니다.
박찬희 위원 약대오거리는 예산이 좀 늘었네요, 과장님? 사업비가 늘었어요.
○하수과장 이정명 네, 당초 저희가 환경부에 공모할 때보다는 좀 늘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그때 640억 보고하셨던 거 같은데 맞죠?
○하수과장 이정명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국비가 늘어요, 아니면 우리 시비로 좀 충당해요?
○하수과장 이정명 6 대 4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같이 비율대로 늘어납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국비도 더 오네요?
○하수과장 이정명 네, 지금 990억이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600억 대 400억 이런 식으로 늘어납니다.
박찬희 위원 예산 확보하셔서 사업하시는 것 일단 감사드리고 오랜 사업, 오래 걸리잖아요? 잘 진행될 수 있게.
○하수과장 이정명 네, 올해 행정절차를 다 마치고 내년에 실시설계 들어가서 후년부터 2028년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박찬희 위원 네,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지금 하수처리장 LH와 구체적인 것들을 협의 중이신가 봐요?
○하수과장 이정명 네.
박찬희 위원 협의는 언제쯤 끝날까요?
○하수과장 이정명 LH와 하는 용역이 올 1월에 착수가 됐습니다. 돼서
박찬희 위원 언제쯤 끝나요?
○하수과장 이정명 지난 1월 18일 처음 착수가 돼서 용역사와 저희가 한 번씩 미팅을 했고요. 2월 초에 LH와 같이 삼자 간 대책 회의를 하고 앞으로의 방향 논의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올 금년 안에 방안에 대해서 확정을 지어서 LH에서도 대장신도시 추진 일정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실시설계하고 사업 착수하는 방향으로 잡고 지금 저희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대장동은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잖아요. 이 사안이 해결돼야 대장이 대장동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으니까 좀 긴밀히 협조해 주시고 협의사항 나와서 LH와 우리의 각자 할 일이 정해지거나 하면 그것도 좀 지금처럼 정보 늘 공유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하수과장 이정명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대안이 나오거나 협의된 사항이 있으면 의회에 공유해서 의회의 힘도 같이 빌리고 해서 적극적으로 저희 시에 유리할 수 있도록 대응을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의회랑 힘 합쳐서 의회가 시에 힘을 실어드려야 되면 저희 의회를 이용하시고 같이 활용해서 좋은 방안 좀 찾고, 늘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수과장 이정명 네,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하수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하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천기 생태하천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생태하천과장 김천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생태하천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신호 하천팀장입니다.
  김진형 하천시설팀장입니다.
  임소양 하천관리팀장입니다.
  생태하천과 2024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생태하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최은경입니다.
  베르네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제가 오정어울마당에서 옛날에 사업설명회라고 해야 되나요? 주민들 이렇게 모아놓고 받은 게 2020년이었나 21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최은경 위원 그런데 그때 이후로 이 사업이 쏙 들어갔다가 지금 다시 나왔어요. 중간에 한 번도 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듣지 못했는데 지금 이것을 2024년 업무보고라고 갖고 오셨는데 일단 먼저 혹시 이 사업비가 올해 책정이 돼 있나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올해 예산은 없습니다. 설계용역비만 계속비로 해서 확보해서 추진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23년 업무보고 때도 저희가 보고를 드린 바 있는데 이 사업이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오정군부대 사업지구 내에 도로가 확보되어야 본 사업지구를 차단했을 때 민원이나 지역 단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병행해야 되는 실정입니다.
최은경 위원 그러면 오정군부대사업 자체가 어떻게 될지 아직 그것도 향후 방향 모르잖아요? 거기도 지금 사업이 진행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설계용역을 할 수가 있을까요, 진행을?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업체에 대한 사업비의 문제이지 도시계획이나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와 있기 때문에 설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은경 위원 그러면 여기 추진계획대로 올해 설계용역을 하시면 2024년부터 해서 2025년에는 공사가 들어갈 수 있다고 지금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계획인 거죠. 왜냐하면 군부대사업
최은경 위원 그러면 또 계획이 또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그래서 그게 일정에 맞춰서 같이 병행해야 될 사항입니다.
최은경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 43페이지 오정어울마당을 이제 오정구청이 복원됐으니까 오정구청으로 좀 변경 부탁드릴게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알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굴포천 하천정비사업 이야기를 먼저 해야 될 것 같은데 저희 올해 주민설명회 계획돼 있나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환경부 쪽에서는 2월 중인가 계획은 잡혀 있는데 일정은 아직 안 내려와 있습니다.
김건 위원 2월 중이면?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2월 정도, 추진 일정이 계속 확실하게 안 내려와서 언제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주최를 환경부에서 하나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주민 설명 주최를? 저희 부천시에서 하는 게 아니라?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참석은 하시겠죠?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아마 참석할 수 있는 주민이나 홍보나 저희가 대응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건 위원 전문적인 기술이야 지자체와 협의를 해서 할 것이지만 제가 주문하고자 하는 것은 주민설명회 때 여기 보고서에도 적어놓으셨는데 산책로나 수변공간이라든지 이런 게 인천시민이 이용하는 굴포천과 부천시민이 이용하는 굴포천은 확연히 다르거든요. 과장님이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주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2월이라고 하면 홍보 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요. 그렇죠? 벌써 1월 말이 다가오는데. 빨리 환경부를 닦달하시든 어떻게 하시든 해서 주민설명회 일정을 빨리 잡아주신 다음에 시민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시민의 목소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과에서 신경을 써주시고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두 번째로는 여기 보고서에는 없지만 저희 상동 유수지 계속 그렇게 방치해야 될까요? 물론 영상문화단지 개발사업도 걸려 있기는 한데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거라. 관리 어차피 생태하천과에서 하시잖아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김건 위원 유수지 그 아름다운 수변 요건을 계속 그렇게 방치하실 건지 아니면 대략적이라도 어느 정도 계획이 있으신 건지 한번 제가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현재 활용계획은 없고요. 저희가 환경정비나 이것에 대해서는 올해 신경을 쓰겠습니다.
김건 위원 아무도 안 보는데 환경 정비해서 뭐 해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
김건 위원 그렇죠? 뭔가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계획을 짜셔야 될 것 같은데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유수지 특성상 실질적으로 수위 변화나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김건 위원 그렇죠, 안전상.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개방은 좀 어려운 상황이고 다만 밖에서 볼 수 있는 예초, 잡초작업 이런 것을 해서 관리를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영상문화단지 개발사업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가 될 때까지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과에서도 유수지가 몇 년 동안 그렇게 사람의 손길이 안 닿았는지 모르겠지만 엄청 지금 친환경적으로 많은 자연녹지가 조성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어떻게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과에서 한번 심도 있게 고민을 해 주시고 대략적으로 어떻게 갈 건지 고민을 부탁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그리고 시민의 강은 신경을 써주시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단장님도 아까 약속하셨다시피 특조금 꼭 따주십시오.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송혜숙 위원입니다.
  역곡천은 하천 맞죠?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그렇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역곡천을 어떻게 좀 해 주십사하는 말이 한마디도 없어서 제가 질의 드립니다.
  역곡천이 상대적으로 낮은 물, 뭐라고 그러나 지류, 깊이 이게 좀 낮아요, 늘. 그래서 제가 그것을 계속 좀 중간중간 파, 이게 물이 계속 흐르면 파달라 그 얘기를 많이 말씀드렸는데. 해요, 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파서 옆에 놓아요, 바로 둑 위에다. 그러면 그게 도로 내려와요. 그것을 팠으면 모래나 지장물 그것을 다른 데 옮기든가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비가 오면 다 다시 내려와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 46쪽에 보니까 도심 속 친환경 생태하천 관리라고 돼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오후 되면 하루살이가 너무 많아서 다니질 못해요, 겨울 빼고는. 겨울 외에는 하루살이가 말도 못 해요. 아예 다닐 수가 없을 정도로 하루살이가 많은데 그것을 그냥 놔둬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왜냐하면 이게 약품을 계속 쳐서 없애는 것도 마땅치 않고. 그렇다면 그 주위에 불순물이나 혹시 이런 것들을 잘 관리하면 좀 덜하지 않을까 그 생각은 들거든요.
  옆에, 양쪽에 밭도 있고 여러 가지 시설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그쪽으로 또 내버리지 않나, 옆에 동물들 키우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이래서 그런지 제가 종합적으로 판단을 못 하겠어요. 그런 것들을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가 우리 생태하천이지만 많은 시민이, 옛날과 달리 옥길이 개발되고 나서 엄청난 시민들이 거기를 다니거든요, 그 산책로 길로.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특이한 것은 하천은 하천이지만 그 위의 관리는 또 녹지과에서 관리하게 돼 있더라고요, 둑 이런 데 옆에는. 나무 심고 이런 것은. 맞아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하천 내에는 저희가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녹지 부분은 녹지에서 하겠지만 하천 제방까지는 하천 시설이기 때문에.
송혜숙 위원 그래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뭐로 8억을 해놨다고 그러는데 뭐예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그것은 아마 하천 부지 외에 공원 녹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투자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송혜숙 위원 그런데 마치 그 얘기는 늘 하천을 관리하는 것처럼 해서 제가 그러면 어디다 쓸 것인지 물어보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나무 심고 이런 것, 하천둑 제방은 다 하천과에서 관리한다는 거죠?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그렇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면 거기를 이번에 좀 식재를 해야 되는데 전혀 예산이 없어서 예산 남은 것 있으면 거기 좀 해 주세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많이 좀 해 주셔야 돼요, 거기 나무가 너무 없어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굴포천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은 불특정한 오염원이 들어와서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인 거예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맞죠?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초기 우수 때 도로상이나 여러 가지 먼지나 기타 이물질들을 바로 굴포천으로 방류하기 전에 집수처리를 해서 하수처리장으로 연계 처리함으로써 수질오염에 대한 예방 시설인 겁니다.
박찬희 위원 말이 어려워서 맨날 들어도 무슨 사업인지 잘 모르겠고.
  그런데 보면 25년 이후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요. 25년 4월까지로만 사업을 표시하셨는데 그러면 이것은 유지관리 비용이에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아닙니다. 이게 총 사업비인데 올해 국비 내시되면서 거기에 따른 매칭사업비만 이렇게 돼 있고 그것은 추가 국비가 확보된다고 하면 저희가 더 반영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25년 4월 준공 전에 환경부 쪽에서 아마 예산을 다 줘서 정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아직도 돈 들어갈 게 많이 남았는데 우리가 예산이 없어서 24년에 조금만 세웠고 마무리해야 할 때 나머지 예산을 다 투입하겠다는 거예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국비 자체가
박찬희 위원 그렇게 예정이 되어 있어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올해라도 돈이 더 많이 들어오면 더 빨리할 수 있는 거예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공정에 대한 것은 돈이 많다고 해서 빨리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계획된 공정으로 진행하다 보면 올해가 주 공정이 되고 내년에 기계 설비나 여러 가지 공정을 하다 보면 예산상에 대한 문제이지 공정상에 대한 것은 별도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이 시설이 설치되면 그다음에 유지관리는 계속 우리가 해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우리 시비로?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박찬희 위원 비용이 많이 들어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이게 운영 자체는 초기 우수가 들어와서 굴포천으로 방류한 다음에 그 안에 슬러지나 이런 것 청소를 하고 또 계속 유지관리에 따른 업체 선정 이렇게 했을 때는 최소한 1년에 한 1억 5000, 2억 정도는 소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찬희 위원 이것은 법 사항이에요? 꼭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비점오염 사업은 전국적으로 환경부에서 지원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해당 지자체에서 관리하도록 계속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저희가 입지 선정을 해서 환경부에서 선정을 해서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생태하천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이동훈 자원순환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안녕하세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입니다.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박순희 위원장님과 정창곤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자원순환과 소관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은숙 청소행정팀장입니다.
  신현전 재활용팀장입니다.
  김현조 음식물자원팀장입니다.
  이호열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강경무 시설현대화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자원순환과 소관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자원순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안녕하세요?
김건 위원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시민설명회 언제 개최해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입지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에 있고 또 입지선정위원회도 운영 중에 있는데 저희 기본적인 계획으로는 부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해서 후보지를 압축해 가는 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으로서는 전역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어디 특정된 것은 없지만 어느 정도 후보지가 압축되면 후보지 압축된 그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환경영향평가라든지 아니면 타당성이라든지 현대화사업의 필요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주민께 설명 드리고 의견도 수렴해서 방향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그게 그러니까 언제 정도?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생각할 때 한 4월 말, 5월
김건 위원 상반기에 하시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상반기에는 해야지
김건 위원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저희도 타임테이블상 그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김건 위원 아니, 그래서 그냥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조금 늦어진다면 6월, 7월 정도까지 갈 수는 있겠지만 일단 한 5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추진계획을 보다 보니까 행여나 시민설명회가 빠지진 않을까 걱정을 좀 했는데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렇게 하면
김건 위원 그게 이대로, 이 타임테이블대로 가려고 하면 제 생각에도 올해 상반기 안에는 주민설명회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아직 정확한 일정표가 없어서 한번 질의드린 거고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래서 저희도 그런 일정을 공지해 드렸으면 좋겠지만 이게 너무나 변수가 많은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가는 오히려 더 혼란을 드릴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지금 제일 우선 중요시되는 것은 후보지가 어느 정도 압축되는 과정을 먼저 한 다음에
김건 위원 그러니까 대책안을 세워놓으시고 하셔야 된다는 것은 저도 이해를 하는데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그리고 계획이 어느 정도 구체화되면 저희 의회에도 같이 공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럼요.
김건 위원 두 번째로는 가볍게, 제가 웬만하면 민원은 잘 얘기를 안 하는데 RFID 얘기를 해봤으면 좋겠어요. 계속 저희가 RFID를 늘려가는 추세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과장님은 음식물쓰레기를 댁에서 누가 버리세요? 과장님이 버리시죠?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10번이면 한 3, 4번은 제가 버립니다.
김건 위원 그러시구나. 뭘로 버리세요? RFID 하실 때.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봉지 가지고 나갈 때도 있고 아니면 조그마한 통에 가지고 나가서
김건 위원 아니요, 결제.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카드요. 교통카드 충전해놓은 것.
김건 위원 그렇죠. RFID가 음식물쓰레기통을 RFID라고 부르지는 않고 RFID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RFID라고 하는데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렇습니다. 보통 그렇게
김건 위원 일반적인 RFID 방식을 보게 되면 휴대폰 결제 기능이 서비스가 다 되어 있더라고요. 다른, 그러니까 음식물쓰레기를 제외하고 다른 RFID를 보게 되면.
  저는 거의 제가 음식물쓰레기 출퇴근할 때 버리기는 하는데 이 카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 같은 경우에는 그 카드가 꼭 있어야 되겠지만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RFID 카드 자체가 거의 대중교통카드지 않습니까? 필요성을 거의 못 느껴요, 음식물쓰레기 버릴 때 말고는. 그래서 제가 저희 안사람한테 많이 혼나요, 항상 잊어버려가지고.
  그러니까 보면 RFID를 많이 보급하시는 것은 좋은데 조금 더 현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게 다른 지자체의 사례도 분석을 좀 해봐야겠지만 요즘에 카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웬만하면 핸드폰으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하는 RFID 기계도 휴대폰 결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제가 볼 때는 어차피 이게 RFID 기계 자체가 저희가 외주를 주거나 다른 데서 유지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충분히 기술력으로 저는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맞습니다. RFID의 약자가 라디오 이렇게 해서 이게 무선 주파수 이용 방식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스마트폰에까지 기능이 탑재돼서 그게 같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고, 길게 봐서 조금 기능을 개선해서 스마트폰으로도 되고 기존의 카드도 될 수 있게 그렇게 앞으로 개선해 나가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적극 검토해 보고 필요하다면 개선해서 시민들께서 이용하시기 편하게 그렇게 하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어차피 연초고 올 한 해 계속 보급을 해야 되는 상황이니까, RFID 방식에 대해서 시에서 적용한 지가 꽤 됐죠?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그런데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예전에는 RFID 방식의 음식물처리기가 조달청에서 등록되지 않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임차방식으로 다 그것까지 등록이 돼 있는데 조달청에도 별도로 한번 구두로 여쭤봐서 그런 것을 전국적으로 다 바꿀 수 있는, 조달청에서 바꿔주면 다 되는 일이기 때문에, 저희만 한다고 해서 될 게 아니라 그렇게 되는지도 조달청에 사전에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타 지자체 사례도 한번 분석을 좀 부탁드리고, 혹시 없다고 하면 부천이 최초가 될 수도 있는 거니까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안녕하세요?
김선화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세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고맙습니다.
김선화 위원 여쭤보고 싶은 게 우리 부천시 종량제봉투 건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어요.
  일단 우리 부천시 종량제봉투 색상, 컬러가 있잖아요. 혹시 색상이 지역으로 연계됐을 때 자율성에 두는 건지 아니면 지역에 따라서 무슨 색을 써라 이렇게 재고 사항이 있는지 그것부터 여쭤봐도 될까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것은 아니고 일반 종량제봉투 같은 경우에는 푸른 계열, 청색 계열로 하고, 공공용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진한 색깔로 하고, 또 음식물은 노란색, 불연재 같은 경우에는 마대 형태의 약간 주황색 빛깔 이렇게 하는 것이지 특별하게 별도로 하는 건 없는데
김선화 위원 지정되어 있는 건 아니고.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기존에 그렇게 써왔기 때문에 색깔을 갑자기 바꾸거나 그러면 시민들께서도 혼란스럽고 또 청소업체 수집·운반하는 분들도 많이 헷갈려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그 색깔은, 색깔 때문에 특별한 민원은 없기 때문에 그것은 그냥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본 위원이 여쭤보고 싶은 게 그것입니다.
  부천시가 예를 들어서 대형 종량제봉투 말고, 그것은 화이트로 알고 있어요. 20ℓ짜리를 외관에 배치해 놨을 때 보니까 여태까지 통용됐던 게 블루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어느 순간에 화이트 작은 봉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어느 시 거지?’ 하고 이렇게 돌려보니까 부천시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블루와 화이트가 통용돼서 지금 쓰이는지가 궁금했었어요, 20ℓ 이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종량제봉투 또 색상이 다른 부분을 비교 분석해 보니까 블루보다는 화이트 계열의 종량제봉투가 상당히 견고했어요. 이게 만드는 그 구도에 있어서 그때 업체가 세 군데라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죠. 그러면 약간의 편차는 있겠네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약간의 편차는 있는데 환경부 지침에 의해서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대한 재질의 인장 강도 범위가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강도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인장 강도 범위에는 다 충족을 하고 있습니다. 다 충족을 하고 있는데 개별적으로 쓰시다 보면 이렇게 만져봤을 때 이것은 좀 더 튼튼하고 이것은 좀 약한 것 같고 그렇기는 하지만 쓰레기를 담아서 버리는 데에 큰 지장이 있을 정도의 강도라면 그 기준에 충족하지 못해서 저희가 아예 납품을 받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져보셨거나 들었을 때 조금 차이는 느끼실 수 있겠지만 그게 기준에 벗어나지는 않고 어떻게 찢어진다든지 이런 것은 아닌 거라서요.
김선화 위원 그래서 종량제봉투 부천시에서 활용하는 그런 방침에 있어서는 일반 시민들도 기존에 사용했던 블루라고 하게 되면 기존 상용화되어 있는 봉투라고 봅니다.
  본 위원 같은 경우에도 청주 쪽에서, 예를 들어서 마트에서 사 온 봉투가 거기가 약간 핑크색 계열이거든요. 마트에서 사용하는 봉투를 부천시에 갖고 왔지만 무용지물이죠, 쓸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김선화 위원 컬러로서도 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을 확정 짓기 위해서는 블루로 갔다 화이트로 갔다 이렇게 조정이 되면 사실상 기재되어 있는 글씨를 보지 않고는 이게 어느 지역 것인지를 모르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것을 좀 획일화시켜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을 드렸고요.
  여기에 종량제봉투가 밖에 나열되어 있는 것 보면 사람들 다니면서도 혐오스럽고 아니면 불쾌감을 토로할 수 있는 부분도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종량제에 선팅되어 있는 이미지를 개선하자면 예를 들어서 원컬러로 들 수 있는 핸썹이를 조금 개입한다든가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봉투가 개선되는 그런 부분들을 조금 이용한다면, 예산 없이.
  어찌 됐든 종량제봉투에 기재되어 있는 글씨가 원컬러로 써 있잖아요, 블루나 화이트 면에. 아니면 검은 글자로 해서 도안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 조금 더 첨부해서 부천 이미지인 핸썹이나 CI, BI 로고가 바뀐 상태니까 그것을 첨부하면 부천시에 걸맞은 이미지의 종량제봉투가 아닐까 싶은 생각에 제안해서 말씀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요.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은 저희 BI와 CI가 바뀌었기 때문에 그것도 변경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것을 하는 김에 사실 인포그래픽으로 해서 이런 내용은 버리셔도 된다, 여기다 넣으면 안 된다 이런 내용도 표시돼 있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 환경보존을 위해서 북극곰이 얼음 위에서 조금 불안해하는, 그래서 시민들께 그런 내용도 보여드리고 환경문제도 한 번 더 생각해 보십사 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것을 고민하고 찾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그리고 겉표지에 불연재 이런 것 사용할 수 있고 없고 구분이 되어 있을 때는 사실상 그냥 실사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조금 축약해서 픽토그램이나 이런 부분을 사용하면 더 귀엽고 앙증맞아요. 그런 부분 제안해서 제가 말씀드리니까 활용도를 적극 도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위원님 말씀하신 것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고생 많으시고, 1년 동안 우리 자원순환과 고생 많으실 것 아니까 응원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고맙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과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창곤 위원 재활용품을 선별해서 판매 수익도 올리고 있잖아요. 그러면 재활용품 선별하는 품목 중에서 투명 페트병에 대한 가치는 어떤가요? 판매 수익에 대한 그런 A, B, C, D 여러 가지 있을 텐데 그중에서 판매했을 때 가치로서 조금 높은가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가격이, 제가 정확한 금액까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제일 값어치가 있는 것은 스티로폼이고요. 압축해서 한 것 인코트라고 하는데 그게 제일 비싸고 물론 알루미늄, 철, 캔 이런 게 비싸기도 하고요. 그런데 말씀하신 투명 페트병에 대해서는 그래도 다른 플라스틱에 비해서는 조금 값어치가 있는 편입니다.
정창곤 위원 우리 시청 지하 1층에 봐도 투명 페트병 분쇄장치인가, 재활용 기계가 있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정창곤 위원 요즘에 또 여러 탄소중립을 위해서 재활용 쪽에도 관심이 높다 보니까 이런 것을 잘 재활용하기 위한 여러 장치, 기기들이 나오는데 본 위원이 다니다 보니까 타 지자체에서 투명 페트병을 기계에 넣으면 그것을 포인트로 적립해서 나중에 현금화하는 그런 것도 하고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투명 페트병에 대한 가치가 어떤지 한번 여쭤봤던 게 어쨌든 재활용품 선별 판매 수익에 있어서 가치가 높다고 하면, 사실 투명 페트병도 어쨌든 압축하면 괜찮지만 압축하지 않았을 때 2ℓ짜리는 여러 개면 부피가 크잖아요. 어쨌든 이동해서, 자원 순환돼서 가져오는 데까지 어쨌든 그런 것도 생각해 보면 이 부분만 따로 우리 행정복지센터에 설치가 혹시 됐을 때, 요즘에 우리가 물을 자주 많이 사 먹으니까 거기에 하나 설치해서, 이게 투명 라벨을 제거해서 넣었을 때만 포인트로 적립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저도 한번 보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맞습니다.
정창곤 위원 이물질이 있고 지저분하면 오히려 거기서 수거를 받지 않고 라벨 제거된 깨끗한 것만 수거를 받는 기계인데 하나당 10포인트, 15포인트 해서 나중에 몇 포인트 이상 현금화하든지 아니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저희가 또 우유 팩도 씻어서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기도 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하고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우유 팩 같은 것도 값어치가 있다 보니까.
  이 부분도 한번 고민해 보면 어떨까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신 내용 투명 페트병 회수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타 시·군 사례를 계속 검토를 해봤었습니다. 그런데 회수기 기계가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 개당.
정창곤 위원 상당하네요, 가격이.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동별로 하나씩만 구입한다 하더라도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고 그런데 그쪽 관련된 시장에 조금 변화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쪽 얘기를 많이 들어봤는데 무료로 설치해 주고 월 운영비, 통신비,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렸던 포인트까지 전환하려면
정창곤 위원 앱으로 해서.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통신 연결까지 돼야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렇게 됐을 때 제가 알기로는 한 30만 원 정도 선, 월 사용료요. 그것만 내면 내부에 커터칼 같은 커팅 작동에서 고장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자주 손도 봐줘야 돼서 그런 것까지 했을 때 기곗값이 비쌌는데 지금은 기계는 무료 설치를 하고 운영비만 받는다 이런 변화된 시장의 조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관련된 거랑 해서, 아니면 그것에 대한 국비나 도비 지원에 대해서도 중앙부처에서 검토를 조금 한다는 정보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됐을 때 사전 수요조사라든지 이럴 때 저희가 적극적으로 신청해서 부천시 예산이 조금 들어가면서도 그런 기계가 보급될 수 있도록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포인트 관련돼서는 시장님의 공약에 그런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과 같이 연계해서, 보통 1개당 10포인트 정도 하거든요.
정창곤 위원 그러니까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렇게 해서 부천페이라든지 아니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든지 이런 것까지도 관련된 기관과 업체와 많이 얘기 나눠서 어느 정도 이렇게 저희도 내부적으로 준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예산이라든지 이런 내용이 내려왔을 때는 곧바로 저희가 해서 시민들께 도움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기계가 분쇄하면 압축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몇 가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현실성이 있다고 하면 한번 고민해 볼 사업이다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니까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맞습니다.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조금 전에 김건 위원이 지적했던 RFID에 ISP 장착하는 것 22년도에 기재부에서 23년 예산에 편성해서 올해부터 시스템 시작하려고 했었거든요. 예산에 관련된 부분을 좀 확인하셔서, 24년부터 시스템 실용화한다고 한번 발표가 있었어요, 되게 불편한 사항이어서. 그래서 그것 예산 해당 부서에 확인하셔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자원순환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를 위해 노력하신 부천시 공직자 및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4차 도시교통위원회를 산회합니다.
(16시15분 산회)


○출석위원
  김건  김선화  박순희  박찬희  송혜숙  이학환  정창곤  최은경
○청가위원
  안효식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방순현
  교통건설국장김원경
  교통정책과장배종규
  주차정책과장남궁걸
  건설정책과장서강식
  차량등록과장임용식
  상하수도자원사업단장최은희
  수도행정과장민삼숙
  수도시설과장구광준
  하수과장이정명
  생태하천과장김천기
  자원순환과장이동훈

○회의록서명
  위원장박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