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회부천시의회(임시회)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월 25일 (목)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2. 현장방문의 건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2. 현장방문의 건

(10시04분 개의)

1.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위원장 박순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3차 도시교통위원회를 개회합니다.
  오늘은 위원회 의사일정에 따라 부천도시공사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에 교통정보센터와 R&D종합센터로 현장방문을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천도시공사 사장 나오셔서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 원명희입니다.
  24년도 도시공사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입니다.
  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입니다.
  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공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박순희 위원장님과 정창곤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저희 도시공사는 내부적으로 경영개선기획단 TF팀을 운영해서 대민서비스 부문, 인사조직 부문, 미래 신사업 부문 등 3대 분야 30개의 과제를 발굴, 단기 과제는 즉시 수행하고 중·장기과제는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 공사는 지난 11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수립해 시민 행복과 도시발전에 베스트 파트너로 도약해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대내외에 표방하였습니다.
  외부 평가에서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동일 평가군 50개 기관 중 2위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비롯해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사회부총리 장관표창,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금년에도 부천시와 저희 도시공사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4년도 주요 업무계획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은 해당 본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우리 사장님, 23년도 작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려고 제일 먼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일단은 작년에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 건에 대해서 서로 소통했던 부분에 있어서 원미공원1 부설주차장 있죠. 거기에 109면이 넘는 공원주차장 시설에 충전소가 없어서 차후에 알게 됐기 때문에 구축이 12월에 되었고, 올해 24년도 1월부터 운영과 관리가 들어가는데 작년에 그게 조금 차질이 있어서 안 될 부분을 우리 공사 사장님께 말씀을 전해드렸더니 1월 1일부로 바로 시행이 되었더라고요.
  정말 본 위원 같은 경우에는 신뢰를 주시면 저는 믿음으로 답을 드립니다. 이렇게 믿음이 있으면서 서로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상호보완적이잖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후 구축된 그 공간에 제가 로드체킹을 한번 했어요. 갔더니 아주 환경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시민들이 편리하게 오고 가면서 충전할 수 있는 그런 구비를 갖추셨더라고요. 이것 또한 관리 차원에서 정화면이나 청소면이나 이런 것들도 공원 측에 깔끔히 유지되게끔 지도 편달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홍보입니다.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시비 예산으로 지급된 충전소이기 때문에 홍보나 아니면 시민들 입장에도 공간에 비치되어 있다는 것을 전체적으로 홍보하셔서 원활히 유지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도시공사가 신경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신경을 써 주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도시공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올해 2024년도 우리 공사 사장님께서 예의주시해야 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작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어린이교통나라 전면 리모델링 공사 건에 대해서 비용은 약 20억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신경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예산만 확보된다면 저희가 설계도 조금 필요합니다. 어느 부분을 고쳐야 될 것인지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예산만 확보된다면 저희 도시공사가 우리 어린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타 도시에도 정말 선제적으로 잘 되어 있는 곳이 있어요. 이런 곳들 벤치마킹하셔서 서로 소통, 교환할 수 있는 부분 찾고요.
  예산이 없을 때에는 공모사업도 많잖아요. 이런 것들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24년도 파이팅하시고 도시공사 열심히 일 해 주시는 것 매의 눈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격려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김선화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건 위원 먼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너무 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사장님 LH에서 오래 근무하셨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요즘에 부천시 대규모 개발사업이 대장동부터 시작해서 영상문화단지, 오정군부대 이렇게 많이 있는데 저희 부천도시공사가 다른 지자체에 있는 도시공사보다 못하지 않다고 항상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한번 꿈을 꿔봤습니다. SH나 IH처럼 우리 도시공사가 주도하여 개발해서 개발사업을 끌고 갈 수 있는 여건이 저는 언젠가는 마련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그렇게 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사장님, 한번 도시공사 사장님으로서 저희가 SH공사나 IH공사보다 못하는 건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개발사업도 저희가 주도적으로 끌고 가서 LH에 기대지 않고 도시공사에서 개발사업을 주도적으로 저희가 아파트도 짓고 임대사업도 하고 할 수 있는 방향의 로드맵을 한번 구성해 볼 생각은 없으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간략히 말씀드리면 우리 부천시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개발 가용지가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도시가 꽉 찼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부 가용지가 조금 군데군데 있긴 하지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부천도시공사가 앞으로 대비해야 될 것들은 부천시의 원도심에 주목을 해야 된다. 원도심이 매우 낙후되어 있고 주민들이 매우 불편해하는 상태에서 또 정비사업이라는 게 시일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이런 부분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보고서에도 저희가 담았습니다. 한번 원도심 정비사업 지원 및 참여방안 살펴보시면 저희가 올해부터 그것을 시작하게 됩니다. 작년에 한 6개월에 걸쳐서 다른 지자체, 다른 기관들이 잘 하고 있는 것을 다 벤치마킹했습니다. 자료수집도 많이 했고 우리 직원들을 정비사업 전문 교육기관에 3개월 동안 2명을 교육 보내서 올 1월에 교육이 끝납니다. 그 직원들이 이제 기본적으로 전문가 수준으로 많이 올라와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인력도 조금 보강해서 원도심 정비사업, 그다음에 중동신도시, 상동신도시 재정비하는 이런 부분에도 우리 도시공사가 부천시와 함께 지원과 참여해서 도시를 탈바꿈하는 데 기여를 하고자 하는 그런 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력이 많이 확충돼야 돼서 제가 계속적으로 우리 직원들을 교육 훈련시키고 또 외부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한다든가 해서 보강을 할 필요가 있고 또 개발사업을 통해서 개발이익을 계속 확보해서 우리 부천시의 지역균형개발사업에 투자해야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사장님 말씀은, 원도심 개발사업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앞으로 임하시겠다는 의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일단은 유지보수 차원이 아니라 새로 하는 사업 관련해서도 언젠가는 우리 부천도시공사가 LH나 SH나 IH보다 더 훌륭하게 일을 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예산이나 외부 자원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하겠지만 그로 인해서 역량개발을 직원들을 충분히, 지금 말씀 주셨던 것처럼 향후의 사업에 대비할 수 있는 직원 역량개발에도 중점을 두시고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사장님 새해에도 뵙습니다. 작년 1년은 참 여러 가지 좋은 얘기, 여러 질타 이런 부분 많이 있었습니다.
  질의하기 전에 제가 8대 때부터 있었는데 도시공사 사장님을 세 분째 뵙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연초니까 가식 없이 말씀드리면 그래도 최고로 열정적으로 하시는 사장님이 오신 것 같아. 우리 역대 분들도 열심히 하시고 최선을 다하셨지만 그래도 솔선수범해서 하고 가시지 않나.
  부천시가 역대, 금년 2024년도에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진행시켜야 부천시 미래가 있는 것 같고 금방 말씀하셨듯이 제가 제안하고 싶었던 부분은 뭐냐면 부천의 모든 일반시민이 말씀드리면 혐오시설 그리고 또 참 실질은 부천시가 필요한 시설은 오정구에 다 들어와 있어요, 지금. 그리고 지금 원도심 말씀하셨는데 원도심 중에서도 오정구가 사실 제일 낙후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시 집행부에서 고민하고 있지만 시 집행부에서 보지 못한 오정구에 대해서 한번 심도 있게, 여기를 어떻게 도시 개발 대표자로서 한번 심도 있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오정구를 어떻게 끌고 갔으면 좋겠다. 앞으로 어떤 미래 지향적인 사업으로, 아니면 주민이 필요한 시설 이런 부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 3개 구가 있습니다마는 오정구만 특별히 저희가 주시하지는 않고 원도심이라고 해서 기존에 오랫동안 주민들이 거주했던 공간들이 매우 낙후되어 있어요. 여러 가지 생활 불편이 위원님 아시다시피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분들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하려고 해도 여러 가지 여건상 좀 쉽지가 않습니다. 정비사업은 롱 텀입니다, 오래 걸립니다, 돈도 많이 듭니다. 그다음에 조합을 구성해서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장애물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공공이 어떻게 하면 지원해 주고 참여해서 정비사업을 순탄하게 진행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고 저희가 인원도 별로 안 되기 때문에 인력도 육성해 가면서 외부 인력도 보강해 가면서 이렇게 할 생각이고 올해는 시작하는 단계로 봐주시고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시면 저희가 구체적으로 그 부분을 더 심도 있게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서 물론 뭐 각종 정비사업, 부천시가 지금 소규모 주택개발 이런 여러 가지를 한 330군데인가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이게 결국은 난개발인데. 사실 그리고 우리 고강동 같은 경우는 마을도 경인고속도로로 인해서 분리가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
  그래서 실질적으로 먼저 진행되던, 뉴타운 개발식으로 진행이 됐으면 상당 부분 해소가 됐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 오정구 고강동 같은 경우는 그런 취지로 개발, 어떤 그것을 해야 되잖아요,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뭐 쉽게 진행할 순 없고 그렇지만 앞으로는 지금 눈에 보이는 이 난개발이 10년 후에 가면 똑같은 꼴이 되는 거거든요. 이렇게 안 갔으면 좋겠는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이렇게 좁은 구역에서 50세대, 100세대 아파트만 짓는 것은 난개발로 갈 공산이 크기 때문에 구역을 좀 모아서 서울시의 모아타운처럼 그렇게 하는 것이 상당히 바람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저희가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모아타운을 어느 단계까지, 어느 정도 진척을 시키고 있는지, 사업 총괄은 어떻게 하고 자금조달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또 주민들의 의견을 어떻게 수렴하는지 이런 것들을 저희가 연구를 많이 했고요.
  그래서 우리 부천시도 좋은 모델은 가져와 여기에 적용을 한번 해보자 해서 부천시 주거정비과와 협의를 통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끝으로 여기 지금 사장님을 비롯해서 여기 오신 분들이 도시공사의 주축이고 핵심입니다. 제가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얘기는 아무리 앞에서 끌고 가고 밀고 가고 하더라도 제일 중요한 것은 노사 화합입니다.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연말 되면 각자 의원들한테 막 투서가 들어오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금년에는 서로 화합을 해서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화합을 해서 정말 노사갈등 없이 가는 게 부천시가 발전하는 거지 아무리 대규모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뒤에서 노사갈등이 있고 이게 노사 화합이 안 되면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제가 예를 한 가지 들겠습니다. 제가 83년도부터 노동조합을 8년, 9년 했어요. 제가 노동조합을 만들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노동조합을 만들 때 첫째 내 기준은 뭐였냐, 노사갈등 없이, 보통 노동조합에서 데모를 합니다. 무엇을 해달라고 해서 안 해 주면 공장을 세워요. 제가 연탄공장 15년을 다녔습니다. 거기에 노동조합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7년인가 8년 하면서 단 하루도 데모를 안 했어요, 협의를 했습니다. 사용자와 노동조합 대표로서 협의를 하며, 하며, 하면서 개선을 다 했어요. 단 한 시간도 데모 안 했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부천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는 도시공사예요. 그런데 의원들한테 투서해서 올라오고 이런 정신상태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핵심이잖아요. 해서 다른 사업 다 필요 없습니다. 금년에는 노사가 합의해서 하나가 돼서 갈 수 있는 여건만 만들어 주면 도시공사는 성공한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말씀 감사드리고요.
  우리 노동조합과 사용자 노사는 갈등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노사 상생하고 협력을 잘 하고 있고 이것은 노동조합 집행부의 의견을 한번 들어봐도 아실 겁니다. 그렇지만 그동안에 제가 오기 전부터 우리 도시공사에는 외부에 자꾸 투서하는 문화가 계속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그 투서를 살펴보고 하면 사실이 아닌 내용, 상대방을 비방하는 내용들이 상당 부분 들어 있고 그래서 그것을 또 작년 행감 때도 제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위원님도 여러 가지 당부 말씀도 계셨고.
  그래서 그런 문화를 조금 바꾸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데 노사갈등 문제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조금 삐뚤어진 일부 직원들의 일탈행동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서 소통하고 안고 가고 이렇게 하는 노력을 다하겠는데요, 위원님도 많이 지도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하여튼 우리 모두가 같은 부천시민이고, 위원을 떠나서 같은 시민이고 도시공사가 잘되기를 바라고 부천시가 잘되기를 바라는 거지 여야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해서 사장님께서도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갈 때 더 좋은 도시공사가 되고 발전한 도시가 되니까 더 노력 좀 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유념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송혜숙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송혜숙 위원 저는 질의는 아니고 도시공사 직계 일반현황을 보면서 우려의 목소리들을 제가 전하는 차원이니까 오해 없으시기 바라면서 말씀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우선 정원이 380명이에요. 그런데 현 인원은 358명, 22명이 결원이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송혜숙 위원 왜 그럴까요, 22명이?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것은 우리가 상반기, 하반기 통합채용을 합니다. 이런 부분을 통해서 상당 부분 좁혀질 것 같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작년 말에 퇴직하고 충원이 일부 안 된 부분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정원과 현원 차이는 일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꽉 채울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일부.
송혜숙 위원 제가 여기를 쭉 보니까, 사장님 생각에는 도시공사의 주력 사업이 어떤 거여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주력 사업이요?
송혜숙 위원 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미래의 우리 주력 사업은 부천시의 지역균형개발사업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시공사가 확대 개편됐으니까 신도시라든지 택지개발사업이라든지 또 산업시설 유치라든지 이런 것들이 우리 미래의 산업이고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원도심의 정비사업, 또 1기 신도시, 중동·상동신도시의 재정비사업 이런 것들이 우리 도시공사가 미래에 핵심적으로 대비해야 될 사업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지금은 우리가 설립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여전히 우리 업무의 주력은 기존에 했던 시설관리업무가 현재 전체 인원도 많고 예산도 아직 많고 그래서 지금까지는 그렇게 하지만 시간이 점점 가면 갈수록 아까 말씀드린 사업들이 주력 사업들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네, 맞습니다. 주력 사업은 도시개발본부와 경영전략본부 2개가 주력사업이 돼야 맞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미래에 그렇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계속 시설운영본부가 방대해지고 있어요. 이 부분을 저는 사장님이 어떤 개선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인원을 보니까 241명이 시설본부 쪽이에요. 그다음에 62명만 경영전략본부와 도시개발본부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런 것에 대해서 그러면 주가 지금 시설운영본부가 돼 있는 상태이거든요.
  사장님이 만약에 도시개발본부가 맞다고 한다면 이것에 대해선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고 사실은 인원이 외부에서는 많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도시공사의 정원이 이렇게 매번 늘어나도 되나 이런 우려도 있거든요. 그것은 제가 다른 지자체 도시공사 있는 데 보면 도시공사가 다 축소되지는 않아요, 다 키워지더라고요. 이렇게 다 방만해져 가고 있는 상태인데 저희가 시의원이나 다른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우려들을 다 같이 하는 형태거든요.
  그래서 똑같이 우리도 보니까 개발이 이렇게 주인데 마치 시설이 주인 것처럼 하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 이건 ‘시가 마치 이쪽에 다 떠넘기는 형상인가, 뭔가 이상하게 돼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잠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송혜숙 위원 네, 말씀해 보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가 작년에는 정원이 400명이었습니다.
송혜숙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402명인가 그랬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400명이었는데 20명을 축소해서 380명으로 정원을 감축했고요. 또 위원님이 말씀하신 시설 쪽에 인원이 많이 되어 있다 하는 것은 부천시로부터 계속 저희 도시공사로 시설 위·수탁 업무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체육시설 준공, 주차장 준공해서 내려오고 교통정보센터의 시설물도 계속해서 내려옵니다.
  그래서 기존인력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신규 채용을 조금 억제하는 중이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업무가 많아졌습니다, 힘듭니다.’ 하는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어요. 그래서 위원님이 보는 시각과 저희 실제 일하는 직원들은 그런 상황이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맞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이유도 시가 왜 도시공사에 계속 이 많은 위탁을 자꾸 내려보내는지 사실은 이해가 좀 안 되는 측면이 있어요. 왜냐면 시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도 계속 도시공사에, 도시공사에.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어디 가 보면 공원도 ‘이것은 도시공사에서 하지.’ 이런 데 공원 관리를 다 도시공사에서 하고 또 주차장도 일부는 도시공사 아니면 시. 이렇게 도시공사에 방만하게 줘야 될 일인가 싶은 상황이 돼 있거든요, 저로서는 그렇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한번 혹시 시와 회의를 할 때면 이런 것에 있어서 “우리가 주력이 개발이다.”
  물론 지금은 부천도시공사가 발족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이것으로 인한 것을 줬을 수도 있다는 판단을 해요, 안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아까 존경하는 이학환 위원님 말씀 따라 원도심이나, 안타까운 게 저희도 원도심에 가로정비든 소규모든 뭐든 말하자면 그런 것들을 조금이라도 도시공사가 뭔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을 마련해 주는 게 좋지, 그것으로 해서 시드머니도 되고 여러 가지 상황이 돼야 되는데 시설 쪽에 너무 많이 방대한 게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기에 대한 것들 집중을 못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이런 부분은 사장님이 조금 적극적으로 시에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도심 정비사업은 우리 해당 본부장이 보고서에 담아 놓았습니다. 보고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시와 회의할 때 그런 말씀도 드리고 좀 하셔서 본연의 임무를 이제는 하실 때가 됐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사장님께서 말실수를 하신 것 같아서 바로 잡고자 제가 다시 한번 질의 드립니다, 저희 회의는 속기록에 남기 때문에.
  아까 존경하는 이학환 위원님과 질의 응답 중에 투서를 넣는 직원들은 일부 삐뚤어졌다, 삐뚤어진 직원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이것은 제가 그냥 사장님께서 말실수를 하신 거라고 생각을 하면 될까요, 아니면 정말 사장님께서 투서를 넣는 직원들은 삐뚤어진 직원들이라고 지금 마인드를 그렇게 가지고 계신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투서도 제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기명으로 우리 내부 고발시스템이 다 있거든요. 그래서 기명으로 제발 좀 해달라, 외부로 이렇게 보내지 말고. 내부에서 할 수 있는 건강한 시스템이 있는데 왜 활용을 하지 않느냐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린 바 있고요.
  외부로 해서 투서를 하는 것은 꼭 시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행정사무감사 직전, 시의회 열리기 직전 이런 것들을 타이밍으로 활용해서. 살펴보면 대부분 다 사실이 아닌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표현을 썼는데 그 표현이 적절치 않다면 일부 개인 직원의 일탈행동이라고 그렇게 표현을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그렇게 정정을 좀 부탁드릴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사장님으로서 어떤 직원이 어떤 행동을 하든 간에 보스가 아니라 리더의 역할로 가시는 거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런데 제가 보면 그렇게 우리 직원을 음해할 목적으로 비방하면서 투서를 하는 것은 제가 사장 입장으로서도 굉장히
김건 위원 이학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게 아마 며칠 전에 또 의원실로 배부됐던 투서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것 제가 보고 받았고 우리 시 감사담당관 쪽에 보고를 했습니다마는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그래서 문제라는 겁니다, 제가.
김건 위원 그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상대방을 분명히 비방할 목적으로 익명의 투서를 계속 남발하고 있어요. 의회가 열리기 직전입니다. 이런 것은 정말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제가 이 부분은 우리 직원이 다 보고 있을 테니까 우리 직원들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건 위원 일단은 그 사건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 투서를 넣은 직원이 도시공사 직원이지 않습니까, 뭐가 됐든 간에. 그렇다고 그 직원들을 ‘삐뚤어졌다, 일부 삐뚤어졌다.’라는 표현은 저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언의 정정을 요구하는 바로 말씀드린 거고요. ‘일탈행위다.’ 이 정도 선으로 마무리 지으시는 게 방금 말씀하셨던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시죠.
김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투서를 넣으신 분이 나쁘다, 좋다라는 취지가 아니고 도시공사가 금년에는 잘 화합해서 모두를 보듬고 또 이런 일이 안 벌어지게 함께 갈 수 있는 도시공사가 됐으면 좋겠다.
  아까 사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자식도 다섯이면 한둘은 꼭 부모 말 안 들어요. 그렇잖아요, 그게. 왜냐하면 저부터도 아마 우리 부모님한테 저놈의 자식은 쓸만한가, 안 쓸만한가 이러셨을 거예요.
  그래서 왜냐면 투서 넣은 분도 도시공사를 위해서 여러 가지 하려고 했다고 생각하시고 모두를 보듬어서 금년에는 한번 다, 함께 갈 때 부천시 미래가 있으니까. 저는 그 부분을 노사갈등으로 표현했는데 노사갈등이 아니라면 더 좋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 계신 분들이 도시공사 주축이잖아요, 사장님을 비롯해서 여기 계신 분들 다 안고 그분들과. 투서 넣었어, 이학환 위원이 투서 넣었어, 저놈 나쁜 놈 하지 말고 다시 대화하고 또 그러면 다 도시공사 일원으로 될 겁니다.
  그래서 물론 조직을 이끌어 가려면, 다 이끌어 갈 수는 없어요, 그렇죠?
  중간에 정말 하다 하다 안 되면 도태시키는 게 사회잖아요. 그렇지만 같은 일원이니까 더 노력해서, 하다 하다 안 되면 도태시켜야지 어떻게 합니까. 아니, 그분들한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오죽하면 부모가 자식한테 호적에서 판다고 그러겠습니까.
  그런 부분인데 금년에는, 저는 왜냐면 도시공사가 희망이 없다면 이런 이야기도 않습니다. 리더자가 대표자, 사장께서 나름대로 부단히 노력한다는 것을 제가 알기 때문에. 그렇지만 리더자가 그냥 ‘나 사장이야, 리더 하고 나는 출근했다 가고 나 월급만 받으면 그만이야.’ 부천시에 어떤 무언가도 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렇다면 저는 얘기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장께서 나름대로 부단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신다는 걸 제가 피부로 솔직히 느끼기 때문에 이런 말 드리는 겁니다. 해서 오늘 전 부서, 아니면 부서별로 해서 대화하고 하면 저는 잘되리라 믿습니다. 어쨌든 그런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나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공사 사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 리더의 자리는 쉽지 않죠? 많이 어려우시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저도 평위원일 때와 위원장 자리에 앉아보니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다 끌어안고 포용하고 가는 것이 리더의 덕목인것 같습니다.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투서를 하는 분들도 아마 고민이 있어서 하셨을 거예요. 그리고 저희도 투서 내용을 무시할 순 없어서 다각면으로 살펴볼 수밖에 없고요. 그 점도 이해해 주시고 안에서 더 화합할 수 있는 도시공사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아까 우리 송혜숙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지만 여기 지금 우리 집행부의 8개 부서장이 다 참석해 있습니다. 도시공사가 자립적으로,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직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 까닭에 아마 답변하시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부서장님들께서도 다 보셨지만 위탁 내용의 주 관리입니다, 부천도시공사의 업무예요. 앞으로는 개발이라든지 부천의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점점 넓혀질 거라 믿고 그 중심에서 부천도시공사가 열심히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공사 사장께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마치겠습니다.
  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경영전략본부를 제외한 관계 직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경영전략본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경영전략본부 소속 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계동순 스마트도시사업부장입니다.
  스마트도시사업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박찬희입니다.
  부가세, 본부장님 부서 업무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부가세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어떻게 처리되고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번 2021년도분은 납부를 했고.
박찬희 위원 납부하셨어요? 12월이니까 하셨겠네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12월 말일 정도에 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대형 회계법인을 선정했는데 오늘 1차 미팅을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그래서 부가세 청구 저희가 과세
박찬희 위원 불복 소송 준비하시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총 3개년이 부과됐었나요? 5개년인가요? 부과된 금액은 5개년?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5개년인데 추가로 22년, 23년도도 지게 되면 부과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부과는 5개년 치만 됐고 한 1개년 정도 납부하고 나머지 연도를 지금
박찬희 위원 그렇죠, 전부를 다 불복 소송 내지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전체 다.
박찬희 위원 그거 하시려고 하는데 두 개를 또 추가로 하겠다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두 개 더 이제 그럴 예정이죠, 향후에.
박찬희 위원 혹시 그때 담당하는 전문 직원이 없어서 채용도 고민해 본다고 하셨는데 하셨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금 한 명이 하고 있는데 부족해서 예산법무과와 협의해서 혼자 결산도 하고 해야 돼서 업무가 지금 과부하가 걸려 있어요.
박찬희 위원 전문직이라 그 직원밖에 못 하는 일인 거잖아요, 빨리 대책 세우셔야 될 것 같은데.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시에 한 명 채용
박찬희 위원 이게 단순하게 세금을 20억, 30억 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도시공사 전체에, 그러니까 다른 지역 도시공사에도 영향을 미칠만한 일인 거잖아요.
  그리고 어찌 보면 상급 기관이 하급 기관에 대한 저는 권력남용 내지는 횡포 정도로 보이거든요. 그냥 이렇게 꺼냈다가 하고 싶으면 하고 또 슬쩍 아니면 집어넣고 이렇게 하는 게 굉장히 불합리한데 법 해석도 본인들 자의대로 하고 이런 것에 조금 적극적으로 대응하셔서 계속 주문하지만 선례가 남지 않게, 우리가 하면 다른 데 계속 그렇게 받아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것도 좀 잘 대응해 주세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다행인 것은 저희 사장님이 LH에 계실 때 법무실장님도 하셔서 그쪽에 전문성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변동사항 생기면 보고해 주시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진행상황
박찬희 위원 그리고 혹시 도시공사는 열소 같은 것 없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거긴 글이 치열하게 안 올라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거기도 많이 올라오는데 예를 들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학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박찬희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투서 단순히 한두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공사 전체의 분위기 이런 것을 조금 지적해 보고 싶은 거죠. 본부장님이 느끼시기에도 조금 다르잖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다릅니다, 많이 다르고 공직사회 같으면 그러지 않을 것 같은데 초창기에 급하게 조직된 조직이다 보니까 문화 그런 게 정제가 덜 된 부분은 있습니다. 퇴직들도 많이 하시고 이제 젊은 직원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우수인력들이. 이런 직원들은 조금 더 세월이 지나야 해결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볼 때는.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듣기로 전에는 아주 심했다는 것으로
박찬희 위원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의 그 습성이라고 해야 하나 그 조직의 문화 내지는 분위기?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조금 그런 문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왜냐면
박찬희 위원 문화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죠. 분위기가 좀 남아있는 것 같아요, 여전히.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때가 되면 동료 직원들과 경쟁해서 내가 이렇게 성장을 해야 되는데 그것보다는 상대방을 또 잘못 이해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자꾸 흠집을 내서 떨어뜨리는.
박찬희 위원 본인의 역량으로 본인의 이것을 높여가는 분위기도 물론 있겠죠. 그런데 그렇지 않고 내가 가려면 이렇게 뭐 이런 상황들이, 조금 그런 분위기가 있어서 계속 지적되는 문제인 것 같고,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는 조금 수동적인 답변인 것 같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아니, 적극적으로 합니다. 하는데
박찬희 위원 네, 조금 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완전히 일시에
박찬희 위원 그럴 순 없죠, 당연히.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제가 볼 때는 ‘이 정도 됐으면 이제 없지 않을까?’
박찬희 위원 하는데 또 나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제가 팀장님들 업무 때 조금 심하게 이야기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지 말자, 왜냐하면 같이 배를 타고 가는데 자꾸 한쪽에서 배에다 구멍을 내면 도시공사 이미지만 나빠지지. 결국은 자기한테 해가 되는 거고 이것으로 인해서 경영평가나 이런 데 또 마이너스가 되면 당장 자기들 급여에서 400, 500씩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등급이 떨어지면. 엄청나게 큰 건데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해서, 그런데 많이 지금 줄어들었습니다, 줄어들고
박찬희 위원 말씀하신 대로 이제 조금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던 분이 퇴직하시고 젊은 분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데 또 문제는 이 젊고 역량을 갖춘 직원들이 들어와서 거기 정착해야 하잖아요. 이직률이 굉장히 높은 편인 게 또 다른 문제로 생기기 시작했으니까 그 부분도 좀 같이 고민하셔서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 부분은 좀 위원님들께서 향후에, 저희들도 임기가 되면 나가고 그래야 되니까.
  도시공사는 다른 타 지자체 공사와 비교가 많이 됩니다, 이렇게. 저희가 지금 급여체계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가 와서 보니까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한 번에 일소하기는 힘들고 그래서 향후에도 위원님들이 좀 많이 도와주시면
박찬희 위원 지금 저한테 민원을?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같이 조금, 파이도 줄 만큼 주고 야단도 치고 일도 좀 많이 시키고 그랬어야 됐는데 어떻게 보면 도시공사 와보니까 시에서 좀 어려운 일 있잖아요. 일선의 민원 업무들, 뭐 그런 업무들이 주가 되어 있습니다, 시설본부 그쪽에는.
박찬희 위원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제 도시공사가 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시설관리공단급의 일밖에 안 하시고 자꾸 그런 인력이 늘어나는 게 구조적인 문제이기도 하거든요. 다 같이 인식하고 있는 문제니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바라봅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많이 좋아지고 사장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어쨌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업무성과 위주, 그다음에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위주로 그렇게 인사도 발탁인사 목표를 갖고 문화를 바꾸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경영전략본부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본부장님, 질의는 아니고 아까 부가가치세 문제 제가 살짝 느끼기에는 법이 애매하게 되어 있었다고 했잖아요, 지난번에. 그러면 그 법을 조금 어떻게 고쳐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앞으로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 부분은 지금 도시공사 전체가 같이 대응을 해야 되겠고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도시공사 전체가.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사장님께서도 얼마 전에 3개, 시흥시 어떻게 같이 행안부도 갔다 오고 하셨는데
송혜숙 위원 이게 공공인데 적극적으로 법을 개정해야 되는 문제 같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희도 관여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런 문제가 이번에 해결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다 법 해석이 아주 교묘하게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차제에 그런 것도 조금 적극적으로, 우리가 본보기가 돼서 다 이제 그렇게 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국가에서는 당연히 세수 하면서 이 열악한 지방자치들한테 이것을 떠넘겨서 하려고 하겠죠. 그런 것을 한번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리고 경영이니까, 제가 항상 많이 말씀드렸는데 돈을 벌어드려야 되거든요, 우리가. 그리고 출연·출자를 할 때 약속한 부분도 있었어요. 앞으로 돈을 벌겠다 이렇게 하면서 엄청나게 출연·출자를 하는데 물론 이것은 중앙정부와 LH와 다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못 한다 계속 이렇게는 얘기하시거든요. 계속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저희한테 맞나 하는 생각도 들고, 타 지자체를 우리가 비교 안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겨요. 능력이 없다는 게 아니에요, 저는. 열심히 하시는 것 인지하고 도시공사가 뭐 하나 하면 되게 열정적으로 또 와서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은 정말 다행이고 되게 칭찬하고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게 시설보다는 이제 도시개발본부에 조금 열중하셔서 ‘인원도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자꾸 그러면 막말로 시에 얘기하세요. ‘자꾸 시설만 이렇게 우리한테 하면 우리 어떻게 하느냐.’라고 하셔서, 조금 방대하게 나가셔서 도시 좀 해 주시기를, 전체적인 경영본부 하시니까, 그리고 시에 계셨으니까 잘 아실 거 아니에요. 좀 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시설 부분도 일부분 외부로 위탁 줄 만한 것들 찾아보고 해서
송혜숙 위원 그렇게 찾아보셔서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전환을 조금 유도하고, 어쨌든 지금은 초창기 개발사업 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서 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런 과정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도 직원들 연수도 많이 시키고 그쪽 직원들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염려하는 것은 만약에 이제 또 개발이 막 늘어나면 또 충원을 해야 된다 이러지 마시라는 말씀을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자체 인력을 잘 육성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직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도시개발본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입니다.
  보고에 앞서 도시개발본부 간부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시개발부장 김영환입니다.
  보상판매팀장 박광현입니다.
  단지사업팀장 윤충식입니다.
  건축사업팀장 오인학입니다.
  도시개발본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개발본부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도시개발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도시개발본부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며칠 전에 기사를 보니까 기사 내용 중에 7개의 경기도 시와 GH가 협력해서 원도심 개발에 대한 균형발전정비사업 노력을 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7개 시에, 사실 우리 부천시도 원도심 정비사업 지원 및 참여 내용에 나온 것처럼 이 부분에 대한 관심도 많고 노력을 많이 해야 되는데 이번에 7개 시에 부천시도 한번 포함됐으면 좋았을 텐데 포함이 안 된 이유가 있나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한번 적극적으로 해서 같이 협력하면 원도심 정비사업도 하지만 거기서 이렇게 경기도와 여기 뒤에 또 GH와 같이 사업도 하고 있는 것처럼 원도심 개발사업도 GH와 같이 하면 더 효과적으로 어떤 지원도 많을 테고 또 사업추진도 빠를 거고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 함께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그 부분 궁금해서 한번 질의 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사실 이게 보도가 24년 올해 1월 18일에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내용을 쭉 저도 처음 접하다 보니까 자세히 보게 됐었는데 거기에 저희가 빠져있더라고요.
정창곤 위원 경기도에서 어떤 공문 같은 것은 오지 않았었나요, 그런 부분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별도로 고지한 것은 없었습니다.
정창곤 위원 저는 이런 기사 보고서 차후에라도 우리 부천시나 부천도시공사도 같이 원도심 개발, 경기도와 GH가 협력해서 하고 있는 사업에 후발주자로라도 참여해서 하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을 조금 관심 갖고서 한번 차후에라도 노력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알겠습니다.
  이것 내용을 보면 도에서 해야 될 일, 시에서 해야 될 일 그리고 도시공사에서 해야 될 일들을 나름대로 구분해 놓은 게 있더라고요. 시에서도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협의를 통해서 적절한 지시를 받아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네, 부천시 담당 관계 과와 한번 협력해서 원도심 정비사업에는 좀 어쨌든 이 부분은 부천시의 큰 해야 될 숙제거리이기 때문에 담당 과와 잘 협의해서 한번 경기도에서 하고 있는 내용을 후발주자로 참여해서 같이 해 주길 노력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알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본부장님, 고생 많습니다. 송혜숙 위원입니다.
  여기다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는 게 적절한지는 모르겠어요. 우선 적절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할 수는 있는 일이에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건데요. 뭐냐면 우리가 주거복지를 하잖아요. 주거복지 차원에서 이게 경기도에서 하는 일인데 뭐냐면 정신장애 복지지원, 주거지원, 공동생활 주거지원 문제거든요. 제가 이 상황을 쭉 보니까 이게 광역에서 주로 이것을 선택할 수 있어요, 광역만. 그렇게 되어 있어요, 광역과 LH만 협업을 하게 되어 있어요.
  경기도가 이걸 선택을 하면 경기도가 우리한테도 줄 수 있는 문제더라고요,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그러면 우리가 많이 제안을 해서 경기도에 ‘우리도 좀 배분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지적장애인과 정신장애인이 구분돼요. 그런데 사례는 없어요. 지적장애인 주거공급은 있는데 정신장애 주거공급에 대해서는 없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지금 문제가 우리가 그룹 홈을 계속하고 있어요, 정신장애 그룹 홈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분들, 정신장애인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이분들이 치료를 받고 완치가 안 되잖아요, 거의. 그리고 개인이 입원했다가 다시 퇴원하면 관리가 안 된다고, 가정에서.
  그래서 공동생활로 해서, 사회적 사업으로 해서 교회나 성당이나 이런 단체에서 이것을 많이 합니다. 별도의 법인을 만들어서 하다 보니까 주거가, 거처할 곳이 마땅치가 않은 거예요, 지원은 해서 운영은 할 수 있되 이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그래서 그것에 대해 부천도시공사가 LH와 해서 주거를 지원해 주면 어떠냐 이런 제의가 계속 들어오거든요.
  사실은 할 수 없어서 저도 계속 얘기만 하고 못 하고 있는데 제안은 할 수 있더라고요, 제안을. 우리 부천도시공사가 주거복지 차원에서 부천이 땅은 좁은데 인구는 많고 또 그런 문제가 사회적으로 가끔 뉴스에 나오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조금 적극적으로 경기도에 도시공사와 협업을 할 때 우리 부천시에 조금 배당을 많이 해달라고 간곡하게 하는 측면이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가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는 게 법으로는 안 된다고 해도 업무협약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업무협약을 해서 우리가 개발을 하지 않습니까, LH와. 큰 사업을 두 개씩 할 때는 우리가 LH에 그런 업무협약을 우리도 조금 복지 차원에서 해 달라 이렇게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한번, 이 문제는 사실 우리 과에서 하는 것은 아니에요, 장애인복지과와 협의를 해서 해야 되는 문제거든요.
  그러면 장애인복지과에서 적극적으로 하셔서 같이, 개발본부가 우리 쪽이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조금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거복지 차원에서. 이런 문제도 조금 도시공사가 하면 좋지 않겠어요? 어떻습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런 부분을 조금 해소하기 위해서 장기적인 플랜인데 저희가 도시개발사업을 이제 시작했잖아요. 여기에서 수익을 많이 내고 임대주택도 많이 짓고 그러면 이런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텐데 아직까지는 그게 도래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는 문제라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협의를 하고 그것 외에 방금 말씀드린 대로 우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대한 저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리고 경기도에도 한번 적극적으로 해보십시오. 왜냐면 다른 지자체는 그것을 하려고 엄청 노력을 하시더라고요, 얘기 들어보니까. 그러니까 조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 문제가, 우리가 이 문제를 소수라고 해서 간과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사회문제가 계속 되고 있거든요. 이런 것도 우리가 해 주면 좋지 않습니까. 정신이 아픈 것도 다 환자거든요. 우리가 그런 차원에서도 좀 들여다봤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만 본부장님!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위원장 박순희 원도심 지역 의원으로서 드디어 도시공사가 이제 개발의 날개를 폈다, 서막이 올랐다라고 보여집니다, 이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원도심 정비사업 지원 및 참여가 본격적으로 업무보고 주요 내용에 들어가 있습니다. 기대가 크고요.
  원도심 지역에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많은 주민들께서 사실 이런 부분들을 시에 요구하고 있는 내용이거든요. 기간도 단축해 주고 비용도 절감해 주면서 전문적인 자문도 구하고 싶고.
  아까 사장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기대하는 바, 저희가 두 분 빼고는 거의 다 원도심 지역 출신 의원입니다. 그런 까닭에 기대도 크고 협의를 같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뒤에 우리 부서장님들이 다 배석해 계시니 도시공사와 협의하여서 개발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해 주실 거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늘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이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개발본부장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직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시설운영본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안녕하십니까, 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시설운영본부 소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차사업부장 김동영입니다.
  공공사업부장 짐진종입니다.
  시설운영본부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시설운영본부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시설운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시설운영본부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설운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직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현장방문의 건
(11시26분)

○위원장 박순희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현장방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과 같이 부천시 교통정보센터와 R&D종합센터로 현장방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방문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출석위원
  김건  김선화  박순희  박찬희  송혜숙  이학환  정창곤  최은경
○청가위원
  안효식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방순현
  주택정책과장장번자
  기후에너지과장김주영
  도시개발과장이태균
  주거정비과장김은미
  도시재생과장김창식
  교통정책과장배종규
  주차정책과장남궁걸
  자원순환과장이동훈
○기타참석자
  부천도시공사사장원명희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이재옥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계동순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이정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부장김영환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이제현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김동영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김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