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부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7월 19일 (화)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03분 개의)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윤병권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위원회 두 번째 회의입니다.
  어제는 공원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였습니다. 오늘은 10개 동과 보건소의 2022년도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방청안내는 방청객이 없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진행은 동, 보건소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동은 권역별로 동장의 총괄 및 세부 업무보고 후 질의 답변시간을 갖고, 보건소는 부천시보건소장의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후 해당 과장 및 소장의 세부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갖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필요시 해당 과장, 팀장 등이 함께 답변석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먼저 심곡동, 부천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심곡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안녕하십니까. 심곡동장 홍성관입니다.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소관부서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기익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장 직무대리인 이효은 민원팀장입니다.
  모영미 복지과장입니다.
  이진호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심곡동 행정복지센터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심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안녕하십니까. 부천동장 권운희입니다.
  9대 의회 의정을 새롭게 이끌어 가실 행정복지위원회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 황승욱 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 박희순 과장입니다.
  복지과 서미란 과장입니다.
  생활안전과 이철 과장입니다.
  그러면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부천동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부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심곡동 출신 김병전 위원입니다.
  심곡동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상당히 비도 많이 오고해서 여러 가지로 직원들이 불쾌지수도 높고 할 텐데 서로 간에 동장님들이 직원들에 대한 격려를 잘 해 주시고 코로나가 다시 또 유행한다는 얘기도 있고 하니까 여러 가지로 좀 민감한 부분이 있는데요. 휴가철이 됐으니까 휴가는 잘 보내주세요.
○심곡동장 홍성관 네,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면 마루광장에 대한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우리 부천지역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마루광장을 말 그대로 마루로 해서 잘 만들어 놨는데 거기에 보면 노숙자들이 너무 많아서 주민들이 무서워서 그쪽을 지나가지를 못 하겠다고 하는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고, 특히 요즘은 인터넷방송을 한다고 해서 인터넷 쪽 사람들이 지금 많이 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오는 것 같아요. 카메라를 바로바로 들이대고 여러 가지 하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답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주민들은 이 잘 만들어 놓은 시설을 시민들에게 돌려달라고 하는 얘기들이 지금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이게 동 자체적으로만 하기는 어렵겠지만 동장님이 주관이 돼서 마루광장에 관련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시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검토해 보시고, 지난번에 경찰서 쪽에서 분소를 만들겠다고 해서 시하고 여러 가지 협의를 진행했는데 아직까지 특별한 답이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해서 분소를 만드는 부분 그런 것까지도 동에서 동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마루광장 부분은 저희가 노숙자나 유튜브 방송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금 단속을 하고 있고 현장에 가서 수시로, 여름철에는 더 순찰을 강화한 상황입니다.
  되도록이면 노숙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고 그동안에도 노숙자가 자전거보관대 쪽에다가 짐을 꾸려서 주무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은 시설로 입소를 시켰고요.
  지금 경찰서에서 분소를 만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의 공간을, 그러니까 시의 건물을 하나 내달라는 이런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재산활용과와 자치분권과에서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그쪽에 범죄라든지 또 노숙자 이런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불법행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경찰이 들어오면 저희 동에서도 관리하기에 많이 편리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리고 참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다는 게 저기 했는데 우리 원미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해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아마 전국대회에도 나갈 계획으로 있는데 거기에 관련된 부분도 주민자치위원회와 잘 협의해서 그분들이 경진대회에 나가는 데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각 동에서는 어차피 부천동도 마찬가지겠지만 자체사업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서 자체적으로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부분에 관련된 것은 주민참여예산을 잘 활용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심곡동 같은 경우는 주민총회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을 민주적으로 잘 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있는데 하여튼 주민참여예산을 잘 활용해서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예산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확보해서 동에서 자체적으로 그런 부분을 잘 확인해 주시기 바라고요.
○심곡동장 홍성관 네,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이것도 자율방범대에서 들어온 민원인데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정산을 하는데 어차피 이게 보조금으로 나가고 하면 정산을 잘 해야겠죠. 그런데 이 부분에서 급식비라든가 이런 부분을 2인이 순찰을 돈다고 하면 2인 이외의 급식비가 나오는 것은 인정을 안 해 주더라고요. 그러면 2인이 한다고 해도 3인도 할 수 있고 4인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런 것을 근무일이 딱 지정된 날 외에는 그런 부분을 인정을 안 해 주고 너무 이 부분을 어렵게 한다 해서 민원이 제기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어차피 공금이기 때문에 관계공무원들은 그것을 준수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잘 협의해서 예산 범위 내에서, 예산이 많지도 않기 때문에 예산범위 내에서 잘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하는 정도로 저는 답변했는데 그 부분에 관련된 부분을 자율방범대와 협의해서 어디까지 해 줄 수 있는가 그런 부분을 확인해서 이런 내용 가지고 민원이 들어오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 써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네. 다음 주에 자방대장들하고 간담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거기에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들 동일한 얘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급식비 지원 같은 부분은 상당히 지금 예산이 부족하게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융통성이 있을 수 있다면 융통성 있게 해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분들이 활동하시는데 제약을 받지 않도록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병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초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초은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초은입니다.
  먼저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하신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가 이때 유튜브 생방송도 하기에 함께 지켜봤거든요. 마음을 졸이면서 많이 봤는데 그간 과정에서 준비를 많이 하시고 여러 번 여러 차례 연습을 통해서 이루어내신 것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희망 클 나무 초록 지원사업에 도당동을 중심으로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지원해 주신다고 하는데 제가 도당동에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좀 알고 있는데 이 사업을 잘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안 그래도 말씀드렸는데 잘 몰랐다, 이런 것 어떻게 신청을 하냐고 말씀하시기에 이것에 대해서 홍보나 이런 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말씀드립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일단 초록 지원사업은 금년 연초에 처음 시작한 사업인데요. 그러다 보니까 도당동에 지역아동센터가 가장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당동뿐만 아니라 대상 아이들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부천동 5개 마을 전체 지역아동센터장님들을 통해서 아이들을 일단 추천을 받아서 진행했고요.
  지속적으로 사업이 후원규모도 좀 커지고 지원대상도 커지고 하면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적절하게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초은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초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의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의열입니다.
  제가 부천동하고 심곡동에 한 가지씩만 말씀드릴게요.
  춘의가구 사거리에 있는 조형물이 의자조형물이죠?
○부천동장 권운희 네.
최의열 위원 그게 암바색으로 칠해져 있죠? 밤색계열로.
○부천동장 권운희 네.
최의열 위원 조형물 자체가 굉장히 퀄리티가 좀 떨어지던데 지금 조명을 설치한다고 했잖아요.
○부천동장 권운희 네.
최의열 위원 그런데 암바색들은 아무리 조명이 예뻐도 거의 태가 나지 않아요. 그래서 전문가들하고 얘기를 해서 조명에 필요한 색으로 바꾸면 어떨까 싶은 생각에 건의를 드려보는 거고요.
  일단 조형물 퀄리티 자체가 너무 떨어져서 뭘 해도 크게 변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하여튼 지금 본 위원이 얘기했던 컬러라든지 이런 것 조정을 통해서 조명도 설치할 것을 한번 권고해 드립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여기가 옥외광고물 관련법에 따라서 전기 사용이 불가한 것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미 금년도에 참여예산사업으로 도색을 완료했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를 개선하기에는 좀 쉽지는 않을 것 같고요. 내년도나 그 차후에 지역주민들하고 다시 이런 위원님 말씀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심곡동에 보면 지금 땡땡이 지하차도에 방음벽 벽화 조성한다는 참여예산이 있는데요. 요즘 벽화 잘못 그려놓으면 더 지저분한 거 많이 보셨죠?
○심곡동장 홍성관 네.
최의열 위원 그런데 보통 “땡땡이골목의 추억” 해서 굉장히 많은, 옛날부터 우리가 기차가 지나다닐 때 땡땡땡 울린다고 해서 거기를 땡땡이골목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그 내용들을 벽화를 그릴 때 좀 리얼리티하게 그려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고 뭔가 스토리를 느낀다든지 아니면 작품에 대한 퀄리티가 있어서 ‘이거 잘 그렸네.’라는 이런 느낌 둘 중에 하나는 받아야 되거든요.
  벽화는 그래도 지하차도에다 하면 조금 오래 가게 되지만 외부 벽 같은 데 하게 되면 사실 2∼3년 지나면 색깔이 바래고 해서 보기가 싫어요. 그래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동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심곡동장 홍성관 위원님 말씀하신 것 당연히 지속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벽화거리 같은 경우에 2021년도 그러니까 작년도부터 부천역 방음벽에다가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만약에 인근에 있는, 벽화구간이 아닌 다른 구간에 있으신 주민들도 지속적으로 벽화거리 조성을 요구하셔서 지금 3단계로 올해도 추가로 하고 내년에도 추가로 계획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게 벽화를 그릴 때 주민들의 공모를 통해서 그립니다. 저희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도안을 만드는 게 아니고 주민 의견들을 수렴해서 주민자치회에서 도안을 선정해서 그 도안을 가지고 지금 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벽화 그림 같은 경우에 부천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복숭아꽃이라든지 사계절을 담은 그런 벽화들을 선호하여 그리고 있고요.
  또 초등학교 담장이나 중학교 담장에도 청소년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러니까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벽화에 담고 그렇게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만약에 필요하다면 지속적으로 보수·보완을 해 나가야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최의열 위원 지역에 전문가들도 있을 것 같은데 그분들도, 주민들 의견도 의견이지만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서, 이렇게 보다 보면 소사어울마당인가요, 그 입구 쪽에 벽화가 한 컷 그려진 것 본 적이 있는데 요즘은 그런 입체적인 작품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누가 봐도 센스 있다든지 아니면 잘 그렸네라든지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의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권운희 동장님께 질의할게요.
  주민자치위원회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이런 우리 단체원들이 요즘에 주말을 이용해서 야외행사를 하시잖아요. 그럴 때 직원들이 따라갑니다.
  직원들은 다 근무를 달고 가는 건가요, 초과근무나 이런 것을 달고 가는 건가요?
○부천동장 권운희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데 초과근무라는 게 한 달에 쓸 수 있는 제한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걸 다 이미 일상에서 주중에 달아도 충분히 소화가 다 되잖아요.
○부천동장 권운희 휴일근무로 4시간까지 달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데 그날 토요일에 가는 직원은 4시간이 아니라 온종일 걸리는 경우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부천동장 권운희 그거는 현행법상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저는 되게 좀, 어떻게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가면 항상 같은 분이, 같은 행사이기 때문에 같은 주민자치위원회라면, 마을자치회라면 같은 분이 항상 가시잖아요.
  뭔가 이 부분에 대해서 명쾌하지는 않더라도 배려는 되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더라고요
○부천동장 권운희 우리 시 초과근무 관련 규정에는 각 업무 분야별로, 이를 테면 현장근무라든지 이런 것은 현업부서로 지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현업부서로 지정되어 있는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휴일이건 야간이든 몇 시간이든 시간의 제약 없이 하는 대로 풀로 초과근무로 인정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그렇지 않은 일반부서에서는 제한이 되어 있죠, 초과근무시간 제한이.
곽내경 위원 그러면 동장께서는 그런 것이 직원들에 대한 어떤 복리나 여러 가지 부분들에 있어서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서 혹시 노무복지과나 관련부서에 의견을 내보신 적이 있는지
○부천동장 권운희 그런 적은 없습니다.
곽내경 위원 저는 그걸 한번 우리 두 분 동장님께서 좀 선제적으로 해 보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아요.
  이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그냥 봉사하는 마음으로 충분히 다녀올 수는 있어요. 그리고 가서 즐겁게 함께 할 수 있겠지만 그런데 이게 한두 번 가는 건 괜찮은데 우리 부천동 같은 경우는 5개 동에 이 행사가 겹치고 이러면, 저는 우리 부천동 그때 가시는 것 보고서 황승욱 과장님, 이민호 팀장님, 서미란 과장님 또 우리 담당 주무관들, 늘 보는 여성 주무관님 제가 지금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매주마다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럴 경우에는 명쾌하지 않더라도 배려는 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쯤은 뭔가를 보완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다. 그게 동에 계신 분들에 대한 배려라고 저는 보거든요.
  본청에 있는 직원들과 다른, 광역동은 지금 시행하고 뭔가 이렇게 있는 차원에서 그때는 1개 동 한 번만 가면 됐잖아요. 그런데 부천동 광역동이 되고 나서 5개 동에 다섯 번을 가야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달라진 점에 대한 보완점은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주민들에 대한 보완점도 되지만 주민들에 대한 대민서비스가 편안하려면 직원들이 행복해야 대민서비스가 편해지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물려있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소소한 것에서 기분이 좋으면 사람이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이런 점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보완점이 있을 수 있는지 저는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우리 동장님께서 직접 하지 않으시더라도 마을자치과장님 뒤에 두 분 다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들을 한 번씩 던져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고민을 하고 소관부서에 의견을 주고 뭔가 명쾌하지 않더라도 배려할 수 있는 차원의 조금이라도, 저는 노무복지과에다 얘기할 겁니다.
  한번 그걸 고민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우리 권운희 동장님께 질문이면서 의견을 좀 제안드리는 바이고, 그리고 두 번째는 주민참여예산이 우리 부천동의 참석률이 저조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 지난해 것 보니까 저조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마을자치과에서 엄청 신경을 쓰고 거기에 부단히 노력하시면서, 주말까지 나오셔서 노력하시는 것을 보면서 저도 되게 뭔가를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좀 참여해서 사업 선정이 잘 되도록 그렇게 독려를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담당자들께서도 그렇고 우리 과장님께서도 그렇고 지난해에, 그때는 여기 계신 분들이 다들 안 계셨거든요. 뭔가 그거에 대해서는 왜 더 잘하지 못 했을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그 부분에서도 동장께서도 직원들과 함께 사기를 높여서 마을자치분들과 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병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어요. 우리 심곡동장님께 말씀하셨어요. 저도 동일한 민원을 받았습니다.
  자방대 대장님들께서 우리 위원들께 동일한 민원을 주시는 것 같아요. 동일한 숙제를 주셨습니다.
  그게 급식비 봉사를 하는 날에만 사용하도록, 그걸 올리도록 하였는데 봉사하는 날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왜냐 주부들의 경우, 명쾌하게 예를 딱 들어주시더라고요. 주부들의 경우 밥을 먹고 8시에 자방대 봉사를 하러 나왔는데 또 뭐를 먹기에는 배가 불러서 먹을 수가 없다고 해요. 그리고 요즘에 밤늦게 누가 그렇게 드시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급식비를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봤자 자방대 비용이 한 달에 30만 원인가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심곡동장님 그리고 부천동장님 두 분, 다른 동도 마찬가지고 결국은 이 문제는 365에다 저는 이야기 또 할 거거든요.
  그 부분이 원활하게 집행이 되도록 동에서 자방대 대장님들과 의견 소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염원하시는 부분의 1번은 초소를 비어 있는 동 있잖아요. 역곡1동 같은 경우 역곡1동, 역곡2동은 비어 있는 주민센터 안에 초소를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초소가 너무 열악하거든요. 다 낡았고 물이 새거나 바퀴벌레가 기어 다니거나 거의 이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역곡1동 같은 경우에는 산꼭대기에 있거나.
  그러니까 우리 동장님께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셨으면 좋겠고, 초소를 각 비어 있는 주민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지, 지난번에 제가 주민지원센터를 이용하도록 해 달라고 했더니 그때 담당 행정국에서 뭐라고 했냐면 부천동에서 역곡1동까지 와서 문을 열어줘야 돼서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해괴망측한 답변은 지금 광역동으로 인한 불편사항일 수도 있지만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다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고민하지 않았다는 결과일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자방대장님들하고 소통을 하셔서 초소에 대한 문제와 장기적으로는 초소를 새로 짓는 게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저는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초소에 대한 문제.
  초소에 대한 문제와 두 번째는 급식비를 제한을 두지 않고 한 달 치를 잘 사용할 수 있는 부분, 대신 다른 증빙서류나 이런 부분들은 분명해야죠. 그러니까 그 조치를 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번 대화를 좀 나눠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심곡동장 홍성관 네, 잘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네 번째는 부천동장님 두 분께,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데 우리 모든 생활패턴이 정상화가 됐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항상 불안감을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들은 뭔가 주민자치의 활성화나 이런 부분에서는 좋지만 코로나가 또 기승을 부릴 때는 어떤 간극 조절을 우리 자체적으로 뭔가를 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서는 단체원들에게도 그렇고 좀 단도리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마냥 풀어져 있을 때와 조금의 단도리가 들어왔을 때는 사람 마음이 좀 달라지거든요.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그런 부분은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이 네 가지를 제가 지금 주문을 했습니다.
  아까 주민자치 일정에 따라다니는 그리고 복지협의체 그런 직원들 주말에 대한 복리후생에 관한 부분하고요. 참여예산 부분하고 그리고 자방대 부분은 신경을 진짜 써주셨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코로나 부분까지 이 네 가지를 꼭 제가 두 분 동장님께 동시에 주문을 드립니다.
  그리고 두 분 동장님이 계신 곳에 주민자치나 이런 부분들이 다 좋은 상을 받고 좋은 준비를 하신 것에는 두 분의 역할이 가장 크셨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뒤에 계신 과장님들 그리고 오시지 못 했지만 진짜 고생한 팀장님들과 주무관님 모두에게 진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우리 부천동이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어쨌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 주문도 그냥 지나가지 않게 잘 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네, 잘 알겠습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해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영 위원 장해영입니다.
  특수시책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희망 클 나무 초록 지원사업 내용을 보니까 제가 예전에 춘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던 희망플랜사업이 약간 오버랩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사업이 참고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소득계층들의 자녀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와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반가운 사업이고 그 춘의복지관에서 진행했던 희망플랜사업이 중간에 멈추면서 되게 안타까움을 느꼈었거든요. 작은 규모이지만 이렇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한다는 데는 굉장히 반가운 사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춘의복지관에서 그때는 아동보다는 성인이행기 빈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이 됐었는데요. 그때 지역사회에서 봉사하시면서 수혜 받는 청소년들과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1 대 1 매칭이 돼서 그 친구들의 학습 상황이나 지원받는 상황들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과정들을 거쳤었는데 1 대 1로 매칭돼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잘 안 된다거나 학원을 등록했는데 등록만 해놓고 학원 출석이 안 된다거나 이런 상황이 벌어졌던 것으로 평가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 60여 명이면 굉장히 많은 수의 친구들이고 이 학생들 아동들을 관리하는 인력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이게 장기적으로 이 사업이 잘 모델화돼서 저는 우리 부천지역에 좀 확대될 수 있다면 정말 저소득층 아동들이 성장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특수시책으로 시작하면서 이후의 발전방향은 어떻게 가지고 계시는지 질의합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고맙습니다. 일단 이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고 그래서 좀 미미합니다만 목적이나 취지가 굉장히 좋은 사업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하고요.
  첫 번째 관리와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예를 들어주신 춘의복지관의 경우 1 대 1 멘토링의 경우는 그게 연락이 안 된다거나 이런 관리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저희 네 가지 분야 사업 보시면 희망 스터디 지원사업 이것은 부천시학원연합회를 끌어들여서 수강료를 90% 감면받고 10%만 저희 기금으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은 매회 학원에서 출결사항을 월별로 저희한테 통보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출결사항은 관리가 될 테고, 맞춤형 학습지 지원사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언어 관련된 또는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것인데요. 이것도 역시 학습지 회사를 통해서 직접 저희가 관리를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요.
  나머지 태권도 내지 상담, 이 상담지원사업도 심리상담소가 있기 때문에 그들을 통해서 저희가 관리를 하기 때문에 아이들 관리하는 데 있어서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이고요.
  두 번째 말씀해 주신 향후에 점점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대상자를 확대하는 게 두 번째 중요할 것인데 그 부분은 지역자원을 더욱더 많이 확보해서 규모를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장해영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학원연합회나 유관기관들이 협력해서 사업이 꾸려지고 운영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것들이 좀 더 촘촘하게 사업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행착오들을 최소화시키려면 유관기관들이 함께 모여서 시행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들을 이야기하고 개선방안들을 찾아나가는 그런 대화 틀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진행하고 계시나요?
○부천동장 권운희 그건 저희가 중간중간 전체적인 지원사업에 대해서 점검을 하고 또 연말에는 당연히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평가도 하고 그럴 계획입니다.
장해영 위원 그리고 이 사업을 수혜 받고 있는 아동들이나 학부모들의 수요도 세부적으로 검토하셔서 정말 다양한 생활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많을 겁니다.
  아주 특이한 환경도 많을 것이고 그런 환경에 맞춤형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천동장 권운희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장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심곡동장, 부천동장 두 분께 공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발표된 것 보니까 코로나 환자가 7만 명이 넘었더라고요. 7만 명이 넘었는데 이건 위험수위가 자꾸 올라가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면서 공중위생 점검을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방역수칙 관련해서 지도점검도 횟수를 가지고 따지는 게 아니라 효과적으로 점검될 수 있도록 그렇게 대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안등도 교체 내지는 신설이 2개 동이 공히 다 들어가 있죠?
○심곡동장 홍성관 네.
○위원장 윤병권 지금 교체는 조도를 높여주는 건가요?
○심곡동장 홍성관 저희 동 같은 경우에는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럼 조도가 높아지나요?
○심곡동장 홍성관 네, 조도가 더 좋아지는 겁니다.
○위원장 윤병권 조도가 높아지죠?
○심곡동장 홍성관 네.
○위원장 윤병권 조도가 높아지고, 신설하는 데도 LED로 들어가게 되나요?
○심곡동장 홍성관 네, 신설하는 데도 LED등으로 들어가고요.
○위원장 윤병권 LED등으로 들어가게 되죠?
○심곡동장 홍성관 네.
○위원장 윤병권 그래서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LED 교체를 하든 신설을 하든 보면 그 계획을 중앙지부터 잡아나가시더라고. 이를 테면 심곡동 같은 경우는 역전 주변을 먼저 하신다든가, 그러니까 주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그런 데부터 이걸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역전 주변보다는 그래도 취약스러운 지역, 외곽지역 이런 데부터 조도 교체도 거기부터 해 줘야 되고 신설을 하더라도 외곽지에 취약스러운 데를 찾아서 그런 데부터 신설해 주시고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심곡동장 홍성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곡동, 부천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심곡동장, 부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병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중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이정배 안녕하세요. 중동장 이정배입니다.
  우리 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업무관련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은정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장상순 복지과장입니다.
  김동현 생활안전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장 직무대리 이평희 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중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이종성 신중동장 이종성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신중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명길 마을자치과장입니다.
  김성하 민원위생과장입니다.
  박혜경 복지과장입니다.
  한재두 생활안전과장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신중동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신중동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신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장 정상은 상동장 정상은입니다.
  시정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 직무대리인 김영숙 총무팀장입니다.
  홍시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고매영 복지과장입니다.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인 이희순 도로관리팀장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계획과 지금까지의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상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김미자 위원입니다.
  중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동장님 이하 과장님들 노고에 항상 치하드리고요.
  여기 보면 민원위생과에 아기환영 축하카드 제공 등 임신·출산 축하서비스 제공이 144건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게 얼마큼에 144건이 진행이 되는 겁니까?
○중동장 이정배 민원실의 임신 축하서비스는 진료비 지원이라든가 아니면 영유 지원 이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하는 건데 이것이 지원된 게 67건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주택임대차보호창구에서 접수창구를 운영한 게 77건 그래서 총 144건이 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향후계획에 보면 임신·출산 축하카드 발송 등 맞춤형 민원서비스가 6회라고 했는데 그러면 임신에 관한 것만 축하서비스 한 게 6회 정도 되는 건가요?
○중동장 이정배 네, 그렇습니다.
김미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생활안전과에 보면 영화의 거리 주민참여예산제로 보행 및 가로환경 개선 사업 추진이 1억 3000만 원 돈이 돼서 보수작업을 한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당선되고 나서 동장님께 말씀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그게 보수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1억 3000 정도라는 돈을, 예산을 들여서 개보수를 했는데 이게 조형물에 불이 안 들어오는 것을 지금까지도 방치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중동장 이정배 영화의 거리 조성 사업은 작년도에 영화의 거리 상인회로 인해서 건의돼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그 부분은 지금 동에서 소관하는 부분은 보안등 교체 LED등 교체한 게 한 5300만 원 정도가 되고요. 그 다음에 협업사업으로 주민참여사업으로 해서 축제관광과에서 실시하는 거기에 있는 조형물 보수 그런 게 네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시에서 지금 추진해서 한 3000만 원 정도를 투입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민원인이 민원을 계속 시에도 넣고 동에도 넣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해서 저한테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시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넣었는데 그 업자가 그것을 공사하다가 불을 건드려서 그 불이 안 들어온다 이렇게 답변이 왔어요. 그래서 그것을 조만간 교체하겠습니다하고 두 군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지금 아직까지도 보수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거금을 들여서 개보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게 말하자면 짧은 기간이잖아요. 짧은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AS가 안 된다는 건 아직까지도 문제 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것을 빨리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중동장 이정배 네.
김미자 위원 저희 동에 보면 자율방범대가 있지 않습니까.
○중동장 이정배 자율방범대요?
김미자 위원 네. 자율방범대가 지난번 순찰 중에 타이어가 펑크 난 것 동장님 보고 받으셨습니까?
○중동장 이정배 다시 한 번 말씀
김미자 위원 순찰 중에 자율방범대 차 타이어가 펑크 난 것을 보고 받으셨습니까?
○중동장 이정배 그건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김미자 위원 못 받았습니까?
○중동장 이정배 네.
김미자 위원 제가 월례회 중에 참석했는데 민원이 발생해서 제가 지금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차가 14년 차로 오래되다 보니 타이어가 노후돼서 순찰 중에 펑크가 나서 사고 아닌 사고가 날 뻔 했더라고요, 들어보니.
  저 역시도 마찬가지로 이게 자율방범대 차가 시에서 지원해 주는 차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보니 시에서 지원을 안 해 주고 개인적으로 준비했던 부분이더라고요.
○중동장 이정배 네, 그렇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래서 그 부분도 제가 일단은 접수를 받았고요, 또 그 영수증 처리를 위원님들이 다른 동에 질의하셨는데 그 영수증 처리를 보면 저녁에 야간에 돌다보면 간식을 먹는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그걸 상세하게, 우리 요새 마트 가면 기름 얼마 과자류 얼마얼마 이렇게 찍혀 나오는데 식당에서 보면 한꺼번에 계산이 되지 않습니까, 그게 보면. 그러면 그게 영수증 처리가 안 된다는 겁니다.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더라고요, 그 부분의 회계처리가.
  그런 부분들을 상세하게 동장님이 보고를 못 받으셨는데 제가 보고를 받았으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단 그 자율방범대에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요. 노후차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365센터에 민원을 넣겠지만 애로사항들을 한 번 더 신경 써주셔서 회의 때 참석하셔서 그 애로사항 좀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동장 이정배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제가 확인해서 가급적이면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두 가지만 공통으로 말씀드릴게요.
  지금 보면 각 동 경로당이 공히 문을 열고 활동들을 하십니다. 그렇죠?
  각 동의 경로당이 문을 열고 지금 어르신들이 활동들을 하고 계세요. 하고 계신데 지금 문을 개방시켜서 활동하시는 것은 좋은데 아직 코로나가 어제 같은 경우도 엄청난 숫자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방역활동 점검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기대하고요.
  그리고 6·1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선거철에 현수막이 많이 여기저기 달렸었잖아요.
  그런데 그 선거철을 이용해서 불법 현수막도 많이 내걸렸었어요. 그런데 보면 선거철에 걸렸었던 현수막들을 제거하는데 그냥 그것만 제거를 해 버렸더라고. 그러니까 전봇대가 있으면 전봇대에 매어진 잔여물까지 다 제거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제거가 안 되고 그냥 중간에만 뚝뚝 끊어져버리니까 그 제거 잔여물들이 거기 흉물스럽게 남아있어요.
  그런데 그게 어느 특정 동만 그런 것이 아니고 각 동이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특정 지역에 그런 현수막 제거 잔여물이 흉물스럽게 남아있지 않도록 제거 작업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이종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대산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대산동장 정해웅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서 대산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 민경문 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 송정원 과장입니다.
  복지과 황인순 과장입니다.
  생활안전과 김태현 과장입니다.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대산동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대산동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대산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이주형 소사본동장 이주형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우리 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과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금영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최종열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공희정 복지과장입니다.
  이석준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그러면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소사본동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소사본동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범안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안녕하십니까. 범안동장 정애경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범안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창범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장직무대리 이주희 민원팀장입니다.
  복지과장직무대리 김혜경 복지지원팀장입니다.
  이종호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 그리고 윤단비 간사님과 여러 위원님께 2022년 범안동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범안동 행정복지센터 2022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최의열입니다.
  복사골 부천 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세 분의 동장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소사가 부천의 뿌리입니다.
  그러면 제 의견을 한 동에 한 건씩만 말씀을 좀 드릴게요.
  대산동은 옛날에 제가 있을 때 송내역 앞에 배너형 광고판이 있습니다. 축제, 국제행사들, 영화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 비보잉 이런 것 해 놓은 광고판이 있는데 그 실사를 붙여놓은 지가 한 10년은 된 것 같아요. 낡아서 다 떨어지고 했는데 혹시 그거 아시나요?
○대산동장 정해웅 부천 송내 남부역 광장 쪽 말이죠?
최의열 위원 네, 남부역.
○대산동장 정해웅 좀 살펴보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네, 한번 살펴보시고요.
○대산동장 정해웅 네, 저는 북부역에 집중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의열 위원 우리가 보통 사진 한 장을 가지고 전쟁도 일으키고 평화도 가져오고 그렇지 않습니까. 도시의 이미지도 바꿀 수 있고.
  그런데 그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배너 광고판이 너무 헐었더라고요. 한번 좀 살펴보시고 제가 옛날에 한번 페북에 올렸었는데 그걸 교체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거 한번 살펴보시고요.
○대산동장 정해웅 살펴서 부서와 협업해서 새롭게 단장하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리고 경인국도변에 사철나무 작년에 이식했잖아요. 식재했죠?
○대산동장 정해웅 네.
최의열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때 절반 정도가 죽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바람이 불면 쓰레기가 사철나무 쪽으로 다 모이는 현상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 화단을 저는, 그래도 채워야 느낌이 나거든요. 그래서 잘 사는 맥문동이라도 심어서 그 화단 자체를 푸르게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리고 우리 소사본동 동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사본동장 이주형 네.
최의열 위원 한미재단이 우리 대한민국 근대화의 산실이죠?
○소사본동장 이주형 네, 그렇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곳에 건축물들이 몇 개 남아있는데 지금 사일로만 지정을 받은 거거든요.
○소사본동장 이주형 네, 그렇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래서 나머지 건물들도 혹시 공원조성과하고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장님께서 보존할 수 있게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소사본동장 이주형 알겠습니다. 그 건축물이 8개 남아있는데요. 공원조성과와 적극 협업하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범안동 동장님, 얼마 전에 역곡광장에서 공연을 하는데 거기에 현수막이 너무 난립해 있는 것 같아요.
○범안동장 정애경 네, 알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한 5개 정도가 붙어있었나 그런 것 같고요. 거기에 주민들이 저한테 얘기했던 것들이 뭐냐면 데시벨 측정기가 거기에 붙어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박수만 쳐도 막 70데시벨이 넘어가요. 그런데 80데시벨인가 넘어가면 거기에 공연하는 공연팀한테 경고장이 날아간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공연하자고 만든 공간인데 그거 한번 어떻게 고민 좀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네, 알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의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3개 동에 공히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3개 동은 공히 원도심 지역으로서 맨홀, 하수관로, 집수받이 준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역이죠. 그래서 준설에 만전을 기해서 안전사고를 방지해 주시기를 기대하고요.
  또 9월, 10월 되면 각 동에서 각종 행사들이 지금 다 준비가 돼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행사 준비가 돼 있는데 그때 동네분들 다 모이시니까 방역수칙으로 코로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범안동 같은 경우는 내년 3월이면 계수범박지구 한 3,700여 세대가 입주하게 됩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네.
○위원장 윤병권 그러면 그때 입주하실 때 전입을 하게 되잖아요. 전입하시는 분들의 행정서비스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산동장, 소사본동장,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곡동, 오정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성곡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안녕하십니까. 성곡동장 이정훈입니다.
  2022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성곡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길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김규리 민원위생과 민원팀장입니다. 민원위생과장이 공석 중으로 대리출석하였습니다.
  전성구 복지과장입니다.
  조병진 도로관리팀장입니다. 강석호 생활안전과장이 부친상 특별휴가 중으로 대리출석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제9대 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배부해 드린 2022년 주요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성곡동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정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안녕하십니까. 오정동장 이성배입니다.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시민중심의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시는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환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서만기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조한규 복지과장입니다.
  구광준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지금부터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안녕하세요. 윤단비입니다.
  성곡동장님, 이정훈 동장님 고생 많으시고 과장님도 고생 많으십니다.
  저희 각 동별로 질의와 아이디어를 한번 제안해 보겠습니다.
  우선 성곡동 업무보고서 8페이지를 보시면 감성자극 아기환영 6종 서비스 추진 사업에 있어서 사업비 예산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은 지난 회기 때도 나왔었던 내용인데 주민분들이 체감하기에 이 사업 서비스가 얼마나 효과적인지가 우선 궁금하고요.
  그 다음에 9페이지에 복지과 사업 중에 다독다독 도서카드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120명의 저소득가정 중·고등학생들에게 1200만 원 예산으로 10만 원씩 인당 나눠주는 사업인데 이 도서 기프트카드 사업이 어떤 방식으로 지급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보면 협업기관이 교보문고라고 되어 있는데 교보문고의 기프트카드로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지가 우선 궁금하고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저희 지역서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역서점과 연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돋울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는지 한번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에 쾌적하고 깨끗한 친환경 마을 조성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칭찬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교체 120ℓ를 25ℓ로 교체를 하셨는데요. 이게 2019년도 부천시에서 10월부터 시행되었던 사업입니다. 지금 성곡동에서는 3,130개의 음식물쓰레기를 소형으로 25ℓ짜리로 교체한 것으로 압니다.
  여기에서 음식물쓰레기가 소형으로 배치되면서 수거가 2배 이상 빨라지고 주민들이 체감하기에 냄새에 대한 불편함도 적어지고 음식물쓰레기 저감 또 무단투기 근절 또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률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서 또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드리자면 얼마 전에 부천시에서는 120ℓ짜리 대형음식물쓰레기통을 전량 수거해서 세척을 하는, 공공근로자 사업으로 인력을 채용해서 세척하는 사업을 하였는데 저는 25ℓ짜리 음식물쓰레기 소형쓰레기통도 거기에서 애벌레나 구더기, 진드기가 발생되기 때문에 저희 동 차원에서도 그걸 관리감독하면 참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주민분들께서 그냥 음식물쓰레기를 거기에 안 버리고 일반종량제봉투에 버리시는 분들도 꽤 다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분들께 교육과 홍보를 함께 하면서 또 25ℓ짜리 음식물 소량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그런 방법을 같이 고심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주민분께 받은 민원 중에 하나가 고리울초등학교 근처, 수주초등학교 근처와 고리울동굴시장 근처에 전봇대가 많이 있는데 그 근처에 불법부착물 스티커가 많이 있습니다.
  무단으로 누군가가 스티커를 부착하고서 이것을 다 떼지 않은 거죠. 동 차원에서 이 부분을 관리감독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기환영정책에 대해서는 예산이 지금 얼마 안 들고 약간 호응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 1월 업무보고 때 곽내경 위원님이 말씀해 주셔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받고 회의도 하고 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예산이 된다고 하면 천연 아기수제비누를 해 볼까 지금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아기 출생에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계속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독다독 도서카드 지원은 지금 저희가 예산이 없다 보니까 복지교회에서 1000만 원을 기탁받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나머지 예산은 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서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지 그건 제가 아직 확인을 못 했습니다. 그것도 살 수 있도록, 저희가 못 산다고 하면 살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환경건축과 소관 말씀해 주셨는데 음식물통이 많이 지저분한데 저희가 환경건축과와 협의해서 저희가 세척작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해서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불법스티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계속 돌고 있는데 민원이 들어오면 집중적으로 또 제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단비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저희 동네의 서점들이 많이 어렵거든요. 그걸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고요. 또 저희 동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동장님이 노력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원래 각자 동이 아니면 질의를 하지 않기로 했는데 오정동장님께 잠깐 하나만 질의할게요.
  오정동장님이 이성배 동장님이시잖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곽내경 위원 그렇죠? 동장님, 오정동은 이상하게 다 과장님들이 남자분이세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곽내경 위원 과장님들이 남자분이신데 일이 엄청 많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업무보고를 보고. 동장님이 너무 부지런하셔서 그러실 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아까 동장님께서 복지후원금 받은 거 CMS 말씀하셨잖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곽내경 위원 연간 6000만 원 정도 된다고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곽내경 위원 동장님이 혹시 오시기 전에는 금액이 좀 달랐나요, 더 적었나요?
○오정동장 이성배 제가 왔을 때도 그 정도는 하고 있더라고요.
곽내경 위원 그 정도 수준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거예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우리 과장들도 5,000원짜리 들었고요, 저는 성곡동장 할 때도 1만 원 들었고 여기서도 1만 원 들었어요.
곽내경 위원 그거 안 물어봤는데.
    (웃음소리)
○오정동장 이성배 아니 그렇게 하다 보니까 십시일반 모여서 오정동이 많고 기업인들이, 엄정태라는 분이 소사이어티 가입된 분이에요. 그래서 거짓말이 아니라 자기가 한 4000∼5000만 원 내요.
  그러다 보니까 그렇고 지금 지역위원장 황상노 씨가 한 1000만 원 정도 내고 그분들이 한 3분의 1은 내는 거고 나머지는 다 기업체에서도 10만 원씩 기부하고 그럽니다.
곽내경 위원 왜냐하면 지금 10개 동의 업무보고를 받는 중에, 복지과 업무 중에 그 부분이 유난히 들어와서 그걸 다른 동에도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라는 고민이 돼서 기존에도 계속 유지되어 온 것인지, 그런데 특징이 있긴 있네요. 거기가 기업인들이 많고 하는 여러 가지 특징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됐었나 이게 좀 궁금했던 거고, 일단은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동에 굉장한 활력이 돼서 재정적인 압박이 없는 과정이라면 아까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충분히 더 확장할 수 있는 여력이 되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좀 궁금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어쨌든 두 분 동장님께서 항상 고생하시는 것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특별한 주문을, 지금 다 해제가 되었다고 하지만 앞으로 돌아오는 일에는 우리가 또 염려를 안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잘 챙겨주십사 하고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부첨해서 말씀드리면 저희 오정동은 기업인연합회가 4개 있어요. 4개 단체가 있어서 제가 코로나 끝나고 그분들을 6월부터 만나기 시작했어요. 저녁 때 가면 그냥 저녁만 먹고 가시더라고요. 그분들이 가서 그 사람들을 관리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내동, 삼정동, 오정동 CEO들과 가서 같이 저녁 먹기를 하면서 10만 원씩 빠져나가지 않게 그것을 지금 관리하고 있어요, 동장 입장에서는.
곽내경 위원 그렇죠. 관리하지 않으면 그게 또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안 가는 것하고 가는 것하고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지금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많이 도와줘야 되니까 그분들이 힘들어도 공무원 생각하고 기업인 생각이 다르더라고요, 만나보면.
곽내경 위원 그럼요. 그러니까 우리 동장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 과장님뿐만 아니라 팀장님, 주무관님들이 모두 함께 노력하시는 것 같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동에서 뭔가 계획을 세우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구상을 하는 것이지 모든 동에게 뭔가 요구를 해야 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동별로 특색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 그 배경을 좀 알고 싶어서 여쭤본 겁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본 위원이, 윤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안녕하세요. 윤단비입니다. 이성배 오정동장님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주민과 소통하려고 노력하신 점,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이렇게 다양한 사업들을 하신다는 점 참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밴드를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서 이런 채널들을 운영하지 않으셨습니까. 이게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가 궁금하고요.
  그리고 이제 코로나 상황이 만약 종식된다면 그 이후에 추후 주민과 어떻게 소통하실 계획이 있으신지가 궁금하고요.
  그리고 또 아까 곽내경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던 부분, 복지협의체 기부금이나 기업인들에게 기부금을 받는 그런 노하우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그것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실 주민지원센터 책임 상담실장제 이것은 저희 오정동이, “오! 정다운 통네 한 바퀴”하고 이 두 가지는 우리가 제일 먼저 했어요. 작년 5월에 했는데 그래서 전임 시장님이 칭찬까지 했던 그런 시책이에요. 동책이죠, 동책.
  그래서 각 동에 다 하라 해서 퍼진 거예요, 사실은. 그래서 성곡동은 성곡시대라고 하더라고요. 성공시대가 아니라 성곡시대.
  그래서 그런 걸 만들었고 이걸 한 건데 이게 뭐가 좋으냐면 주민지원센터 책임 상담실장제는 그 동에 가면 거기 마을자치회 그분들하고 그 단체들이 오세요.
  그런데 작년에 해 보니까 이게 고갈되는 거예요, 민원이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파출소장까지 강제징집했어요. 너희들도 와서 얘기 좀 해봐라. 그래서 하니까 조금 더 범위가 넓어지고, 그래서 효과를 좀 봤고요. 그 다음에 “오! 정다운 통네 한 바퀴”는 통장님들하고 쭉 2명씩 나오라고 해서 코로나 시대니까 이렇게 해서 계속 월화목금을 돌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통장님들이 나와서 나무 잘라 달라, 그 다음에 쓰레기가 많이 쌓이니까 CCTV를 옮겨 달라. 그래서 그런 것 하다 보니까 통장님들한테 효과가 상당히 좋았고.
  그 다음에 오정로드체킹은 마을자치회 간부들하고 하는 거거든요. 수요일마다 나가서 길바닥 돌아다니잖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도 보면 거의 똑같아요. 쓰레기 쌓이는 데 이런 데만 끌고 다니더라고요, 우리들이 가면. 그러면서 처리를 하다 보니까 동에서 오정동이 그래도 소통한다 이런 소리는 솔직히 좀 나왔잖아요.
  그런 게 있었고,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온라인 핫라인 단톡방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회장님부터 다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어젯밤에 화재 났다, 눈이 얼마 내렸다, 지금 기상이 어떻다, 그 다음에 복지회에서 이런 기부금이 들어왔다 이런 걸 여기다 띄워요. 그러면 각자 보고 토 달 사람은 토 다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얘기만 다시더라고요. “우리가 수박 날랐네.” 해서 이렇게 사진 올리고 그러면 그런 소소한 것을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아까 두 개는 이미 다른 동도 해요. 그래서 그런 거고.
  그 다음에 복지는 유지하는 방법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꾸 그분들한테, 성곡동도 그건 해요. 한 달에 한 번씩 인사편지 보내는 거요. 그래서 이거를 “복지 어디에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서 하는데 저희는 성곡동같이 길게 쓰다가 올해부터는 짤막하게 신세대답게 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서 명품백 같은 것을 그림을 넣어서 이렇게 해서 지금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하면서 과장님들도 5,000원짜리 들어라 해서 그래서 죄다 하나씩 이번에 또 개설했습니다. 십시일반으로 운영해서 그렇게 하는 거고.
  그리고 우리는 위원장이나 고문이 다 사업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본인들이 200이 들어오면 둘이서 100만 원씩 내서 400을 만들어서 지불해버려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이게 지금 통이 커진 거예요. 그렇게 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코로나 정국에 들어서면서 배달음식이 많아졌죠. 배달음식이 많아져서 위생취약 분야에 대해서 점검을 하는데 이게 생명의 위험을 느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하절기를 통해서 그 점검이 철저히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상가지역이나 이런 데 상인들 광고물 이런 것 단속을 하시게 돼요. 그런 것을 하시게 되는데 지금 경기가 세계적으로 안 좋고 지금 부천 역시도 경기가 아주 말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단속을 집중으로 하기보다는 우리가 행정서비스를 하는 차원에서 지도를 해서 상인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곡동, 오정동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성곡동장,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병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직무대리자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이선숙 보건소장이 퇴직준비 교육으로 김인재 건강정책과장이, 장윤희 오정보건소장의 퇴직준비 교육으로 정수영 보건행정팀장이 각각 대리출석하였습니다.
  건강정책과장 나오셔서 총괄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건강정책과장 김인재입니다.
  보건소장이 공석인 관계로 대신 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희진 건강증진과장입니다.
  김은옥 건강도시과장입니다.
  이한종 감염병관리과장입니다.
  박찬희 소사보건소장입니다.
  오정보건소장직무대리 정수영 보건행정팀장입니다.
  부천시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소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는 각 과·소장님들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건강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요즘 코로나가 재유행한다고 해서 상당히 비상체제가 유지되고 있을 텐데 현재 일반현황에서 보니까 정원이 137명인데 현원이 165명, 감염병관리과의 직원들이 반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감염병과 관련해서 지금 현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직원들이 각 부서에서 파견 나온 직원들이에요, 아니면 별도 채용한 직원들입니까?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한 직원들도 있고요. 그리고 실무수석 직원들도 있고 각 부서에서 파견 나온 직원들도 있고 보건소에서 파견 보낸 직원들로 해서 현재 363명 정도가 부천시보건소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러면 이 직원들을 앞으로 증원 요청을 해서 현원으로 관리할 계획입니까? 정원으로.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정원관리는 아니고 파견으로 해서 코로나가 끝나면 돌아가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현재 파견 나온 직원들이 대부분이다 그거죠?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김병전 위원 그래서 아직까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 저기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거고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김병전 위원 그래서 하여튼 어차피 지금 보건소에서는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까, 특히 8월에 20만이 넘어간다는 그런 얘기가 나오고 하니까 감염병 관리에 더 철저를 기해서 이 인원에 대한 부분도 담당부서하고 협의를 잘 하셔서 증원이 필요하면 증원을 더 받고 그렇지 않으면 이게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각 담당부서로 빠른 시간 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인원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잘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병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지금 우리 부천에 확진자가 1,392명 이렇게 집계가 나와 있는 것 같아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1,392명이 발생됐는데 지금 인근 지자체와의 비율은 어떻습니까?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저희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평균적으로 발생하는 환자가 6위에서 7위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천시 같은 경우에는 유동인구가 조금 많고 위험인자가 다른 시·군보다 조금 많습니다.
  그래서 거리두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른 시·군보다 한 0.2∼0.3% 정도 확진자가 많아집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러면 그 확진자 비율을 볼 때 플러스가 어떻게 돼요? 지금 인근 지자체하고 우리 부천시하고.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전국 대비, 일반 지자체는 제가 비교한 자료가 없고 전국 대비해서 보면 전국 확진자와 비교해서 저희가 1.2∼2.0% 사이에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비교를 한 것은.
  그러니까 전국 20만 명 보면 최고치에 갔을 때 저희가 4,000명 정도 발생 추세로 보고 보건소에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코로나로 인해서 보건소에서 소장님 이하 여러 직원들이 한결같이 주야로 고생을 하고 계신 것은 우리 부천시민 모두가 고마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끊임없이 이렇게 발생되는 코로나 감염환자에 관련해서는 보다 더 심도 있는 그런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타 지자체들보다는 더 효율적인, 효과적인 그런 부천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쏟아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총괄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대기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정책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안녕하십니까. 건강정책과장 김인재입니다.
  건강정책과 업무보고에 앞서 업무관련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주연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신명순 건강정책팀장입니다.
  전희자 응급의료팀장입니다.
  현재 의약관리팀장은 교육을 위해서 공석입니다.
  이어서 건강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건강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건강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안녕하세요. 윤단비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부천시보건소 신축 계획 건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보건소 신축에 총 사업비 1375억 원이 들어가고 이 중에 건축비가 903억 원으로 책정되어 있고요. 토지매입비가 472억 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요. 아래에 보시면 여월동 시 부지 건축 시에 토지매입비가 제외가 됩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면 기존의 어떤 단체나 어떤 공간이 토지매입을 할 수도 있는데 혹은 여월동 시 부지를 사용할 수도 있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것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디의 토지를 매입할 계획이었는데 이 토지를 사용하게 될 경우의 장점과 여월동 시 부지를 사용하게 될 때의 장단점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지금 여월동은 관할이 성곡동 관할입니다. 관할이다 보니까 지금 오정보건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시 부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지 비용이 사실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건축비용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역곡청사인 경우에는 공공택지지구 안에 공공청사 부지가 있습니다. 거기는 저희가 부지를 매입해야 되고 관할은 원미갑 지구입니다. 그러니까 거기는 부천동이 되겠습니다.
「지역보건법」상 관할구 안에 보건소를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정책적인 결정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저희가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니까 성곡동에 있는 여월동 시 부지를 사용하게 되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시 부지로 지금 들어와 있기 때문에 건축비용만 추가하면 가능합니다.
윤단비 위원 부천동 역곡에 있는 곳을 사용할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그건 부지비용을 별도로 반영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윤단비 위원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또 지역구의 정책적 문제 때문에 아직 고심 중이시라는 말씀이신 거죠?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앞에서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할 것 같고요.
  정확히 위치가 어디인지 어느 곳에 선정할 계획이 있으신지를 미리 말씀 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제가 사실 위치에 관한 부분들은 지금 여기에서 답변드리기는 상당히 곤란한 사항이라서 유보를 좀 하겠습니다. 그 대신 위치는 역곡공공택지 안에 청소년수련관 건너편 쪽에 공공청사 부지를 저희가 현장 확인을 했었고, 여월동은 상록학교 맞은편에 지금 약간 공원부지로 사용하는 부지가 있습니다. 그 부지를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윤단비 위원 그런데 어느 곳에 이 공간을 설치하느냐에 따라서 건축비도 유동적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는데, 그렇죠?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윤단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보건소 신축 위치가 어디냐도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세부적 위치는 그렇다 하더라도 오정보건소는 오정구에 있잖아요. 소사보건소는 소사구에 있고 부천시보건소가 원미구에 있었던 거잖아요, 우리가 지금.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여월동에 들어갈 경우에는 오정보건소가 2개가 생기는 거잖아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그렇게 되면 대안으로「지역보건법」에 보면 중심보건소로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심보건소로 선정했을 경우에는 한 보건소를 행정구역이 다른 데로 명칭을 바꿔야 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법률상의 명칭을 바꾸는 문제는 시민들에게는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거든요. 어디에 있느냐, 용이하게 있느냐, 내 지역구의 내 지역 안에, 그러니까 그 지역의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소재지에 따른 법률적 이름 변경이나 이런 것은 큰 의미가 저는 없다고 봅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렇기 때문에 오정보건소에, 여월동에 넣었을 경우에 그것에 대한 원미구 주민들의 불편사항 이렇게 접근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만약에 그쪽 여월동으로 간다고 하면 오정보건소를 여월동보건소와 합쳐야 되고 현 보건소를 원미구 보건소, 명칭을 바꿔서 부천시보건소로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중심의 역할을 다 바꿔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럴 경우에는 그것이 용이한 건지, 저는 뭘 하더라도,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 그렇게 모토를 잡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윤단비 위원님께서도 건축비와 토지매입비를 함께 말씀하셨는데 그 공공부지 안에는 어쨌든 공공이 쓸 수 있는 청사의 내용이 들어가면 저는 된다고 보거든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게 어디서 어떤 역할을 적재적소에 하는지를 잘 살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실제로, 모르겠어요. 지금 하는 역할에서 부천시보건소가 갖고 있었던 큰 중심적인 역할을 그대로 옮길 것인지 아니면 다른 역할을 여기다 남겨놓은 채로 새로운 청사로 가서 그 내용을 변경할 것인지 그것에 대한 결정을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곽내경 위원 사이즈 대비 건축비랑 이런 모든 것을 확인해서 가야 되는데 건축비나 토지매입비나 비용을 염두하고 건물을 지을 것인지, 내용을 염두하고 건물을 지을 것인지 저는 이것을 선택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을 총괄적으로 살폈으면 좋겠어요.
  다시 얘기하자면 토지매입비나 비용이 좀 들더라도 제대로 뭔가를 하려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고, 일정한 내용을 맞춰서 갈 거면 내용을 맞춰 가야 되는 거고 그런 것을 취사선택해야 될 때잖아요. 이런 것을 계획 수립할 때는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 것의 제일 근원이 주민들이 좀 더 원활하게 뭔가를 하는 과정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먼저 고려해야 된다는 얘기를 꼭 드리고 싶어서, 자꾸 시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안 되거든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시나 법률적이나 이런 것을 자꾸 염두하다 보니까 실제로 이것을 이용해야 되는 주민들의 이용불편이나 이런 것들을 자꾸 간과하게 되는 거예요. 그게 아니면 또는 행정적 절차가 좀 간명한 것 이런 것을 따져보고 하니까.
  그런데 다른 시설은 몰라도 보건소라는 시설의 특징적인 역할이 있고 이 보건소의 역할이 앞으로는 굉장히 방대해지리라고 보거든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지금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옮겨간다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좀 고차원적으로 더 큰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보건소를 아예 이참에 지어야 되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꼭 계획을 수반할 때 지금 수준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그런 뭔가를 생각하지 마시고 한 3배 이상은 더 좋아진다는 생각으로 뭔가를 큰 계획 안의 틀을 가지고 우리 부천시에 대한 모든 보건, 위생 그 외 등등의 감염병이라는 우리가 직면한 사항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서의 기능을 다하도록, 그리고 주민들이 이용했을 때 주차도 불편하지 않도록 뭔가 큰 그림을 그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보면 나중에 예산이 조금씩조금씩 해서 한 2000억 들어가거든요. 처음부터 2000억짜리 계획을 하시고 멋지게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주민들이 이용하기도 편하고 시설도 좀 고민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게 있을 때마다 저는 너무 아쉬워요. 처음에는 요만한 덩어리로 들어왔다가, 꼭 고민을 깊게 해 주시고 여기 계시는 분들이 어쨌든 계획을 수립하는 근거에 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길게 드려봅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어디가 중점일까 이런 생각을 자꾸 고민하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잘 더 고민하셔서 기왕에 할 거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앞으로 100년 정도 향후를 보고 저희가 구상하고 계획을 수립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상을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업무보고서를 보면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 뭐냐 하면 시립노인병원 치매기능보강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우리 9대 의회가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고 하기 때문에, 이게 전체적으로 보니까 업무보고서가 1월에 보고한 것을 가지고 거의 그 상태에서 수준을 유지하면서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새롭게 의정활동을 하는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노인전문병원에 관련되는 치매기능보강을 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어떠어떠한 기능을 갖고 있는데 여기다 추가로 한다는 정도의 내용을 실어줬으면 더 좋았을 거다 그거죠.
  현재 아마 새롭게 의정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노인전문병원이 지금 어떠어떠한 기능을 하고 병상이 얼마고 그런 내용도 아무것도 몰라요. 그러면 그런 부분을 조금 여기다 같이 해서 해 줬으면 좋았을 거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부천시보건소 신축 관련해서 계속 얘기가 나오는데 이것도 현재 17쪽에 보면 2004년도 12월에 지어진 건물이에요. 그러면 아직 20년도 안 된 건물입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런데 이게 노후되고 시설공간이 부족하다 이런 저기를 하는데 이게 보건소보다는 제가 확인할 때는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서 감염병 관리하는데 격리시설이 없어서 상당히 우리 부천에서 애로사항이 있었어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것은 여월동 쪽에 일부 조그만 9명인가 유치할 수 있는 임시시설은 있었지만 그거 가지고는 부족하고 해서 타 인근 도시로 전부 격리됐던 초창기에 그런 일이 많이 발생됐었는데 그런 부분에 저기를 한다면 격리시설을 별도로 한다든지 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보건소를 새롭게 신축한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조금 설득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그 부분에 대한 과장님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지금 3개 동을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사무동이고 하나는 보건소 관련 유관기관, 하나는 교육관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숙박시설을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숙박시설을 넣어서 향후에 격리시설로 바로 전환할 수 있게끔.
  3개 동을 저희가 신축하는데 지금 선별진료소 같은 경우에 종합운동장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민하는 게 그러면 지하주차장을 3개 건물을 통틀어서 비우고 선별진료소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당초에 지을 때 감염병에 주안점을 두고 다 같이 일반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확보해서 계획하고 있고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까 김병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격리시설 부분이 초창기 때 저희가 굉장히 고충이었습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의 교육관 안에 숙박시설을 넣으면 바로 생활센터처럼 전환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전반적으로 내가 봤을 때는 시립노인전문병원에 대한 기능도 재검토해 봐야 될 것 같고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봐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요즘 이번에 선거과정에서 계속 나왔던 게 공공의료원 설립에 관련한 부분이 계속 거론돼서 이게 공약으로도 제시되고 했는데 지금 공공의료원 같은 경우는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고 운영에 따른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나올 것으로 봐요. 그래서 우리 부천시 재정여건으로는 이게 그림은 좋은데 실행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이걸 했을 경우에.
  여러 가지로 요즘은 건강이 우선시되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겠지만 보건소 신축한다, 공공의료원 신축한다 뭐 한다 여기에 예산을 투자할 여력이, 봤을 때는 없어요.
  그랬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의료 관련되는 부분은 재검토를 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서 이 공공의료원도 포함해서 보건소 신축을 함으로써 어떤 기능을 넣고 거기에 보완해서 어떻게 하겠다 해서 공공의료원은 현재 우리 부천시의 재원 형편상 이게 어려움이 많이 따를 것이다 하는 전반적인 것을 그림을 다시 한 번 그리는 게 좋지, 이걸 달랑 보건소 신축 계획 해서 이렇게 오는 것보다는.
  그것을 이번 기회에, 보건소 신축 계획이 나온 기회에 전체적인 우리 의료, 노인전문병원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다시 한 번 그려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전반적으로 종합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다시 해서 좀 세부적으로 면밀하게 전문가 의견을 들으면서 TF팀도 구성하고 검토해서 향후에 계획이 수립되면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하여튼 보건소 신축 계획이 업무보고에 올라와서 그러는 건데 그 부분은 꼭 보고서에 있다고 해서 이걸 꼭 추진하려고 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종합적인 계획을 다시 한 번 공청회를 하든 여러 가지 TF팀을 구성해서 하든 종합적인 계획을 의료 관련해서 수립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주문하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병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미자 위원입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안녕하십니까.
김미자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지금 3A, 3B 병동이 이게 증축이 된다는 얘기인가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증축이 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공공병원이다 보니까 전국의 공공병원들이 치매전문시설을 많이 해서 저희가 아직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금년도 중앙예산을 복지부에서 매칭받아서 보강하는 사업입니다. 기존 시설을 놔두고, 치매환자가 시립병원 같은 경우에는 전체 환자의 한 76% 정도 됩니다.
김미자 위원 치매환자만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전체 243병상인데 그중에서 치매는 76% 정도 되기 때문에 그걸 전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병원으로 전환하는 사업입니다.
김미자 위원 그런데 우리 시가 지금 이렇게 시립노인전문병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립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으로 많이들 가시잖아요.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맞습니다.
김미자 위원 이렇게 노인요양 노인전문병원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이렇게 치매환자가 많다고 해서 두 동을 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우리 시민들이 좀 많이 알게 홍보 좀 더 해 주셨으면, 이런 부분은 각 동의 통장님들이나 이런 부분에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로 시립병원을 한 번인가 예전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를 들어가려고 하면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지금도 그렇습니까?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거기가 시립병원 안에 요양원이 있고 시립병원이 있습니다.
  시립요양병원 노인전문병원이 있는데 요양원은 제가 파악하기로는 한 1년 6개월 정도 대기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립요양병원은 지금은 언제든지 입원이 조건만 맞으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양원은 대기자가 워낙 많고 요양병원은 이제
김미자 위원 요양원은 대기자가 많고 요양병원은 쉽게 가능하다는 말이죠?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네, 아직은 입원 가능합니다.
김미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제가 한 가지만 염려스러워서 한 말씀 더 덧붙이겠습니다.
  부천시보건소가 신축되게 되면 현재 있는 보건소의 3배가 는 규모거든요. 그런데 동을 보니까 부천시보건소 1동, 보건센터 1동, 보건교육관 1동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부지면적이 다 동일합니다.
  지금 1,000㎡로 다 층당 잡아놓으셨는데 실제로 보게 되면 저희 시민 여러분들이 쓸 수 있는 용도의 진료센터가 보건센터로 되어 있는 것 1층에 치매안심센터, 2층에 모자보건센터, 3층에 고혈압·당뇨센터 이 3개 층밖에 전문센터가 없어 보이고, 그 층이. 그리고 부천시보건소 1층에 달랑 민원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보건교육관 같은 경우에는 직원들의 보건교육용으로 사용한다고 하시는데 이게 얼마나 상시적으로 프로그램이 교육이 될지에 대해서 미리 선고민하셔야 될 필요성이 있어 보이고요.
  이것은 물론 신축 계획이니까 아직 시행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논의와 동별로 어떻게 세부적으로 시민들이 정말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유휴공간이 없도록 각 층마다 제대로 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정책과장 김인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정책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조희진입니다.
  보고에 앞서 건강증진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숙현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임선희 만성질환관리팀장입니다.
  조성희 선별진료팀장입니다.
  출산지원팀장은 명예퇴직으로 현재 공석입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22페이지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를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본인이 아이디어를 제안해 봅니다.
  흡연자들도 매년 금연을 계획하고 있죠. 금연지역을 확장하고 단속한다고 해서 큰 결과를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금연자들에게 금연캠페인을 지속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흡연자와 금연자를 분리하는 행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이 부근만 보더라도 부천시청 혹은 현대백화점 근처, 순천향병원 근처만 가보더라도 금연 팻말이 버젓이 붙어있는데도 그 앞에서 흡연을 하시는 흡연자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금연자들에게 어떤 간접흡연을 피하기 위해서 흡연자들과 금연자들을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딜 가나 금연구역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 근처를 가보면 누구나 담배를 피우고 있기 때문에 저는 흡연부스를 설치해서 차라리 비흡연자가 대다수인 모두가 쾌적한 환경을 보장받기 위해서 간접흡연을 방지하는 그런 필요성도 있어 보입니다.
  단순히 금연자들에게 피하라 혹은 흡연자들에게 금연장소에서 담배 피우지 말아라 이게 아니라 어떤 공공의 장소를 만들어서 흡연자들에게 그 공간을 분리하기 위함인 거죠. 김포공항이나 다른 공공시설에 가 봐도 큰 곳은 다 버젓이 흡연부스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부천시 관내는 흡연부스가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 아이디어를 한번 제안해 봅니다.
  전국 곳곳에 흡연부스가 늘어나는 추세이고요.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에도 동서울터미널 내에서도 기존의 흡연부스 시설을 개설하는 중이거든요. 담배 연기가 나면 바로 음압시설로 빨아들이는 그런 부스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한번 제고해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수고 많으신데요. 제가 늘 이야기하던 100세건강실 우리 원미구는 운영 안 하고 있는 건가 봐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저희는 지금 7개소인데 운영 못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 저희 선별진료소를 증진과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곽내경 위원 다른 보건소는 약간 재개를 한 것 같은데 원미보건소는 안 하고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소사는 2개소 그리고 오정은 1개소 개소하고 있고요, 저희는 지금 한 군데도 개소를 못 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인력 때문에?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저희 선별진료소하고 코로나 예방접종을 그 인원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렇다면 오히려 주문하기가 더 편할 것 같아요. 다시 100세건강실을 운영할 계획을 세울 때쯤 되면 아마 이 방향이 지금 시점하고는 매우 다를 겁니다. 지금 2년 전에 멈춰져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다시 돌아와서 2년 후 또는 3년 후 이걸 다시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새로운 계획을 지금 이때 수반하지 않으면 그 계획은 다시 수반하지 못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100세건강실이 더 효율적으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태로는 그저 사람들이 혈압 재고 그곳에서 체중, 체온, 혈압, 체질 이런 정도 역할이 전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거기 배치되신 전문가가 오히려 너무 아까울 정도거든요. 그러니까 내용을 수반하는 것을 지금부터 한번 담당자와 의논하셔서 계획을 새롭게 세워서 오픈하는 게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이 코로나로 인한 인력 배치가 언제 다시 정상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은 꼭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상태로는 저는 약 1억 원 들어가는 이 예산에, 이거 인건비는 뺀 거죠?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사업비만 들어간 거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어차피 개선할 때가 되면 개선해야 하고 이미 묵힌 일들에 대해 다른 데가 재개했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재개됐는지는 제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부분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의미 있게 돈을 잘 썼으면 좋겠어요, 사업비를요. 그래서 한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의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의열입니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에서요. 이게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록환자 등록비 및 진료비, 약제비 비용을 상환해 준다고 했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최의열 위원 그러면 여기 등록하는 환자들은 무슨 차상위 계층이나 이런 사람들에 한해서인가요, 누구든 다 하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그렇지는 않고요, 65세 이상과 그 이하로 나눠져서 65세 이상 되신 분들은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당 진료비 1,500원하고 약제비 2,000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최의열 위원 65세 이상만이라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최의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의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부천시 인구가 금년도 6월 기준으로 보니까 80만 명 이하로 떨어졌어요. 지금 6월 말 기준으로 보니까 79만 8999명이에요.
  날로 우리 부천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그래서 우리가 보통 80만이 좀 넘었다는 것은 외국인 등록 숫자까지 합치면 82만, 83만 될 거예요.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지금 날로 인구가 줄어들다 보니까 젊은이들이 어차피 결혼도 기피하고 출산도 기피하고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선진국도 그런 부분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출산장려정책을 활발하게 해서 프랑스 같은 경우는 많이 지금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출산장려정책을 보면 현재 우리 부천시에 제가 쭉 파악해 보니까 한 명 낳으면 100만원, 두 명 낳았을 때 200만 원, 세 명 이상 낳았을 경우에는 1000만 원 해서, 금년부터는 정부에서 200만 원을 지원하기 때문에 800만 원으로 낮춰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다 중요한데 여러 가지 건강 관련해서 보다 더 보건소에서 적극적으로 출산장려정책을 마련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보건소에서 하고 있다는 게 신생아 건강지원 했을 때 출산가정에 본인 부담금 환급해 준다, 기저귀 및 조제분유 바우처 지원한다, 인플루엔자 독감 무료접종 해 준다는 정도가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을 조금 더 획기적으로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보건소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은가 해서 지금 한번 질의하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이 조금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출산장려정책은 모든 게 국가적인 차원의 대책도 필요하고 우리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도 필요하고 하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을 수립해 달라는 것을 주문하기 위해서 제가 질의하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각별하게 신경을 써서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김병전 위원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엊그저께 언론에도 코로나 관련해서 홍보가 부족하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지금 봤을 때 건강 관련해서 구강보건사업 관련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스케일링 같은 경우에는 현재 1년에 한 번씩 보험 적용이 되잖아요. 그런 부분이라든가, 임플란트 같은 경우도 65세 이상은 보험 적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홍보라든가 그런 게 굉장히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이게 구강이 굉장히 건강에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좀 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이용할 수 있는, 시민들이 구강건강에 신경을 더 쓸 수 있게끔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네,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병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제가 27페이지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보고 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부천시 등록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이 사업의 총 예산이 6000만 원입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을 보면 재활사업 대상자 등록관리로 1,204명이 등록되었는데요. 건강관리 및 재활훈련 실제 서비스를 받으신 분은 109회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문제점 및 대책에는 재활사업 대상자 및 연계 자원 발굴 미흡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재활사업 대상자를 1,204명 등록하셨는데 이 1,204명에게 6000만 원이라는 시비는 부족해 보이는데 어떻게 해서 재활사업 대상자를 발굴하시기 어려웠는지 또 이들에게 어떤 사후 재활프로그램이 제공되었는지 혹은 왜 제공이 되려고 했는데 연계가 잘 안 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현재 저희 보건소 4층에 재활운동실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지금 재택이라든지 그런 인원이 들어갈 장소가 부족해서 재활운동시설을 다 거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어서 실제로 재활운동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요.
  그리고 진료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도 다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 들어있는 것은 협력기관 간 진료나 자문이나 이런 협력기관에 재활운동이나 재활 수영교실이나 이런 것들을 의뢰하거나 서로 협조했던 부분이고 실제적으로 저희 보건소에서 그들을 위한 어떤 운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하지 못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윤단비 위원 그것을 고민해 보셔야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보시면 1,204명으로 지금 장애인 대상 등록자 97.8%로 거의 100%에 도달했는데 실제로 이 사업의 재활훈련 서비스를 제공받으신 분은 44%밖에 절반도 안 되잖아요. 이것이 코로나 때문에 어려웠다라고 말씀하시는 부분도 일정 부분 맞지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비대면이든 혹은 1 대 1 대면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최소한의 인원끼리 모여서 재활을 하든 그 프로그램을 좀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조희진 저희도 고민은 하고 있는데 운동실이 문을 닫으면서 그 인력들이 다 코로나19 업무로 투입이 됐어요. 그래서 현재 그런 부분들을 각 담당자들이 다시 고민해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면 실사로 만나거나 혹은 1 대 1로 부르거나 어떤 다른 방법을 고민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3분 회의중지)

(15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병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도시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건강도시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안녕하십니까. 건강도시과장 김은옥입니다.
  보고 전에 건강도시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효정 건강도시팀장입니다.
  조수란 정신건강팀장입니다.
  김현숙 치매관리팀장입니다.
  2022년도 건강도시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세 가지를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건강도시과 소관 2022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건강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해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도시와 의료관광 활성화 관련된 35페이지 내용에 대해서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시고 마케팅을 지원하면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것들을 시가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여기에 의료관광은 민간병원들이 운영하는 거죠?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네, 민간병원이 주축입니다.
장해영 위원 이게 아마 예전부터 의료관광이라는 이름으로 의료 민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논란이 있다가 일부 규제가 완화되고 지자체별로 의료관광을 활성화해서 시 재정이나 관광산업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이 되고 있는데 실제로 부천시의 의료관광 활성화 마케팅 지원으로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 건지, 우리 시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 민간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시가 그래도 투자한 것 이상으로 시도 얻는 것들이 있어야 되잖아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네, 그렇죠.
장해영 위원 그것과 관련된 내용 재원도 좋고 부대효과도 좋고 추가로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저희가 그걸 정량화해서 부천시에 이러이런 도움이 됐다고 하기에는 참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 사업이 저희가 조례도 만들어지고 또 여러 가지로 타 지자체와는 다른 저희 부천시는 중증환자 위주로 주로 러시아나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순으로 많은 환자들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의료관광협의체 구성이 15명으로 되어 있고 전체 대형병원 및 나머지 병원 열두 군데가 같이 협의체 운영을 하고 있지만 부천시가 아주 적은 돈으로, 제 생각에는 적은 예산으로 민간병원에서 이런 의료관광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천시 위상이 제고되고 부천시 이미지도 관광을 통해서 좋아지고 그래서 정량화하기는 좀 어렵고 이것은 활성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까지는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80% 정도의 환자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다시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는 원년의 해로 맞이해서 저희가 관광진흥과하고 협업해서 다시 한 번 잘 할 계획입니다.
장해영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8900여만 원의 예산 중에 부천시가 의료관광에 사용하고 있는 예산은 어느 정도 되는 거죠?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저희가 이것은 의료관광 설명회도 하고 환자를 유치해서 관광을 같이 하는 여러 가지 홍보물이나 이런 것도 만들고, 그 다음에 투자 유치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업체를 홍보해서 다시 그 환자를 유치하는데도 비용을 쓰고 그 정도 예산을 쓰고 있고 저희가 직접 비대면으로 지금 3년을 했지만 대면으로 했을 때 그런 경비도 이 돈으로 쓰고 있습니다.
장해영 위원 그래서 그 비용이 8900만 원 중에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여기에서 한 4000∼5000 정도는 이 돈으로 쓰고 있습니다.
장해영 위원 민간기업 혹은 민간병원을 지원하고 경영활동을 활성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리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저도 할 수는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 그걸로 인해서 부천시가 얻는 효과가 굉장히 구체화되어 있지 않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요.
  혹시 추가로 보고해 주실 내용이 있으실까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구체화되어 있지 않다고 하신 것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단독적으로 운영하지는 않고요, 관광진흥과와 저희 과가 함께 계속 협업해서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부천시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다시 한 번 더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장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의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최의열입니다.
  방금 장해영 위원이 얘기했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좀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원래 중증환자들이 오면 간호 인력으로 가족들도 같이 오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네.
최의열 위원 옛날에 여기 병원에 러시아 환자들이 많이 올 때는 주변 오피스텔까지 호황이 되더라고요. 그런 경제적 유발효과는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저희가 팸투어도 한번 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같이 온 간호 인력들이 우리 부천에 와서 충분히 돈을 쓸 수 있게 할 수 있는 책자 같은 것 있나요? 그분들한테 나눠주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책자요? 관광진흥과에서 그런 모든 책자 같은 것은 제작하고요, 저희는 그런 부분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의열 위원 옛날에는 시티투어하고 같이 연계해서 그분들 투어도 해 주고 하는 걸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투어도 진흥과 주관으로 하고 저희는 협조해 주는 그런 역할입니다.
최의열 위원 그리고 이런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큰, 예를 들어서 영화제라든지 복사골예술제라든지 이런 데 부스가 나와서 홍보도 하고 하시나요?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의료관광 할 때요?
최의열 위원 아니요. 이런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다른 행사 때 의료관광에 대한
최의열 위원 네.
○건강도시과장 김은옥 저희가 별도로 따로 의료관광 컨퍼런스나 의료관광 박람회나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지 별도로 다른 행사 때 그거는 하지 않았습니다.
최의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의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도시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안녕하십니까.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민 감염병정책팀장입니다.
  박장곤 재택치료추진단 총괄팀장입니다.
  그 이외에 일곱 분의 팀장이 근무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대응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염병관리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위원님들께서 그동안 보건소를 많이 배려해 주시고 많은 지원과 격려해 주심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감염병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김미자 위원입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및 이상반응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부천시가 지금 1차 접종이 90%, 2차 접종이 89.1%, 3차 접종이 66.8%입니다.
  지금 63년생까지 4차 접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대상자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상반응 신고가 6,127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여기 책자에 보면.
  그래서 저 역시도 마찬가지로 이 4차 접종을 맞아야 되는 건지 안 맞아야 되는 건지 의심이 있어서 아직까지 신청을 안 한 상태인데 이걸 맞아야 되는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정부 전문가들에 의하면, 물론 4차 접종을 하셔도 감염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중증화율을 떨어뜨리고 사망위험을 낮춘다 그래서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미자 위원 권고한다는 얘기죠?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김미자 위원 지금 코로나가 제 주위에서도, 오늘도 통화하다 보니 안부전화를 묻던 중에 “별일 없으시죠?” 물었더니 코로나에 걸렸다고 답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증세가 어떠냐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열은 안 나고 기침 이런 증세로 몸이 으슬으슬 춥고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고 하기에 일단 건강관리 잘 하시고 잘 드시라고 이렇게 하고 끊긴 했는데 그분 역시도 마찬가지로 4차 접종은 안 한 사람이죠.
  안 했는데 제가 잘 관리하시고 일단은 4차 접종을 나중에 하셔라 이렇게 권고는 했습니다만 저도 지금 처음 보는 이게 책자에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상반응 의심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지금 이것을 맞아야 되는 건지 안 맞아야 되는 건지 해서 한번 질의를 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과장님 하여튼 연일 코로나로 여러 가지 업무적으로 힘드실 텐데 업무보고에 임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하여튼 이 자료를 보니까 80세 이상, 60세 이상이 1·2차 접종, 3차 접종까지는 100%를 했어요. 그게 실제로 맞는 자료예요? 100%.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그건 동의자의 100%를 뜻하는 것입니다.
김병전 위원 동의자?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김병전 위원 그렇죠?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동의자의 100%입니다. 이건 대한민국 어디에도 100%는 없습니다. 동의자의 100%입니다.
김병전 위원 그러니까요. 인구 대비해서 하는 걸로 생각하고 어떻게 100%가 나왔을까 의심스러워서 지금 확인해 보는 거고.
  그리고 코로나 엊그제 언론에 보도된 내용 보셨죠?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봤습니다.
김병전 위원 홍보 관련해서 코로나 몇 명이 발생했는데 거기에 4차 접종 관련돼서 안내를 안 한다 해서 아마 그게 언론에 좀 저기를 한 것 같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저희도 어제부터 나가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적극적으로, 항상 이게 주민들에 대해 예방을 하고 저기를 하기 위해서는 홍보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 코로나 발생 숫자에 대한 것은 전 국민한테 지금 나가고 있잖아요, 전체 시민들한테.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김병전 위원 그럴 때 그런 것을 활용해서 홍보를 하면 효과가 훨씬 있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린 거고 코로나가 현재, 우리가 43쪽에 보면 법정감염병이 쭉 나열됐는데 1급부터 4급까지 있는데 코로나는 몇 급이에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코로나는 1급이었다가 지금 2급으로 낮췄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지금 격리를 14일에서 7일로 낮추고 또 재택치료하고, 2급으로 낮춰서 현재 2급입니다, 1급에서.
김병전 위원 코로나는 이제 2급입니까?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2급으로 낮춘 지 한 달 반 정도 됐습니다.
김병전 위원 1급하고 2급하고 차이점은 어떻게 돼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감염병은 1급부터 4급까지 있는데 우리 몸의 위해 정도, 전파력, 격리의 강도, 신고의 주기 이런 여러 가지 한 네 가지 정도를 복합해서 1급이냐 2급이냐 3급이냐 4급이냐 정합니다.
  1급 같은 경우는 에볼라 바이러스, 탄저, 두창, 메르스 이런 게 1급입니다. 그리고 인플루엔자 이런 것은 4급이고 이렇습니다.
김병전 위원 단순감기라든가 인플루엔자에 의한 것도 법정감염병에 해당되는 거예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인플루엔자 같은 것은 일단 병원에서 지정감염병으로 지정해서 모니터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법정감염병의 종류를 잘 몰라서 지금 확인해 보는 거고요.
  감염병 매개체가 모기가 상당히 모든 것을 저기하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날씨가 덥고 습기가 차고 장마철이고 하다 보니까 모기 유충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김병전 위원 그래서 지역에 나가서 확인하다 보면 방역이 좀 소홀하다 하는 얘기가 지금 계속 들어오고 있어요. 현재 각 동에서는 방재단이라든가 새마을 쪽에서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새마을방역단.
김병전 위원 요일을 지정해서 방역을 하고 있는데 우리 보건소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예년에 비해서 모기 유충이 지금 상당히 많다고 해요. 그러니까 이 감염병의 주 매개원인이 모기라고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방역활동을 조금 더 강화, 아직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신경 쓰고 바쁘고 할 텐데 그래도 방역에 관련된 부분도 특별하게 신경을 써주실 것을 업무보고를 통해서 요구하는 거니까 많은 방역활동에도 치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위원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방역을 더 강화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병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초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초은 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최초은입니다.
  앞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앞으로 더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그냥 궁금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재택치료관리에 대한 건데 제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너무 심하게 아파서 전화상담을 통해서 약을 타는 등의 의료 진료를 받았거든요.
  전화상담으로 진료를 받는 것은 너무 좋았는데 약을 가져오는 과정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물론 가족들과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은 가족이 약을 갖다 주는 등의 고마운 일이 있었는데 제 가까운 지인분들 중에는 혼자 사시는 분들이 꽤 계시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은 같이 사는 가족이 없고 주변에 지인이 없으면 이 약을 어떻게 가져올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혼자 사시는 분들은 지금은 저번과 달라서 대면진료가 다 가능합니다. 우리가 원스톱 진료기관은 검사, 진료, 처방 이런 게 한꺼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의료기관이 우리 부천시에 64개소가 현재 지정되어 있습니다.
  곧바로 약국에 처방전 넘어가면, 처방전 가지고 약국 문 두드리고 약 받아갑니다.
최초은 위원 그냥 바로 받아갈 수 있는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번하고 약간 시스템이 바뀌어졌고 약간 그걸 보완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초은 위원 약국 측에서는 어르신들이 많이 오고가셔서 조금 오는 것을 피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제일 처음에는 많이 그랬습니다. 아주 혼란스러웠습니다.
최초은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이한종 재택치료하면서 아주 혼란스러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초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사보건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소사보건소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보건소장 박찬희 안녕하십니까. 소사보건소장 박찬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사보건소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오진숙 보건행정팀장입니다.
  강미선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이정연 치매관리팀장입니다.
  박정란 보건사업팀장입니다.
  홍정주 의약관리팀장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도시과와 중복되는 사업은 자료로 갈음하고 소사보건소 주관업무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소사보건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소사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소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사보건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사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정보건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건행정팀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보건소보건행정팀장 정수영 안녕하십니까. 오정보건소 보건행정팀장 정수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팀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숙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서신숙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이보배 치매관리팀장입니다.
  장혜순 보건사업팀장입니다.
  이어서 오정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오정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보건행정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팀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정수영 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66페이지에 보시면 국가결핵관리사업이 있는데요. 저희 동 내에 내소자 검진이 2020년에는 1만 6840명이었는데 2022년에는 2,484명으로 줄었습니다. 내소자 검진 사례가 줄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오정보건소보건행정팀장 정수영 2020년도까지는 정상적으로 사업을 했는데요. 모든 사업과 마찬가지로 국가결핵관리사업도 코로나의 영향을 받아서 검진이나 이런 것들이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리고 고강본동에도 100세건강실 추가 개소 예정이지 않습니까. 저희 지역 오정권역에 오정동, 성곡동, 신흥동, 고강1동에 이 100세건강실이 운영되고 있는데 아웃바운드하셨을 때 주민들의 만족도가 어느 정도가 되었는지 또 고강본동 100세건강실 추가 개소에 대한 주민 수요도가 있었는지 질문드립니다.
○오정보건소보건행정팀장 정수영 만족도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가 확인된 바가 없고요, 코로나 때문에 한 몇 년간 저희가 멈췄기 때문에 그건 지금 확인이 안 되지만 고강본동에 대해서는 수요조사라든가 그게 전 시장님 공약사업으로서 계속 추진된 사항입니다.
윤단비 위원 열악한 환경에서도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오정보건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365안전센터, 행정국, 부천도시공사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입니다.
  오전 10시까지 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3분 산회)


○출석위원
  곽내경  김미자  김병전  윤단비  윤병권  장해영  최의열  최초은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조민자
  건강정책과장김인재
  건강증진과장조희진
  건강도시과장김은옥
  감염병관리과장이한종
  소사보건소장박찬희
  심곡동장홍성관
  마을자치과장이기익
  복지과장모영미
  생활안전과장이진호
  부천동장권운희
  마을자치과장황승욱
  민원위생과장박희순
  복지과장서미란
  생활안전과장이철
  중동장이정배
  마을자치과장박은정
  복지과장장상순
  생활안전과장김동현
  신중동장이종성
  마을자치과장백명길
  민원위생과장김성하
  복지과장박혜경
  생활안전과장한재두
  상동장정상은
  민원위생과장홍시표
  복지과장고매영
  대산동장정해웅
  마을자치과장민경문
  민원위생과장송정원
  복지과장황인순
  생활안전과장김태현
  소사본동장이주형
  마을자치과장김금영
  민원위생과장최종열
  복지과장공희정
  생활안전과장이석준
  범안동장정애경
  마을자치과장허창범
  생활안전과장이종호
  성곡동장이정훈
  마을자치과장여길태
  복지과장전성구
  오정동장이성배
  마을자치과장정환표
  민원위생과장서만기
  복지과장조한규
  생활안전과장구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