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회부천시의회(임시회)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5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5년 1월 21일 (수)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06분 개의)

1. 2015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김동희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5차 도시교통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천시시설관리공단, 푸른도시사업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청취는 부천시시설관리공단, 푸른도시사업단 순서에 의하여 이사장과 단장으로부터 총괄 업무보고를 받고 해당과장으로부터 상세한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안녕하십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영국입니다.
  지난 한 해 저희 공단 발전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김동희 위원장님과 이상열 간사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공단 발전을 위해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면서 2015년 저희 공단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은 해당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희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의 보고사항에 대해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 이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시설공단이 1999년에 시설관리 전문공기업으로 탄생시켜서 금년도가 16년째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네, 올해 16년차입니다.
이동현 위원 보면 공단 고유의 업무 외에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했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기타 아나바다 행사라든가 많이 열고. 이런 행사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는 겁니까? 그냥 기획실에서 나옵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저희 전략기획실에서도 아이디어를 찾고 또 직원들의 제안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받습니다. 특히 타 우수기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서, 잘하고 있는 곳을 벤치마킹을 해서 저희 공단 실정에 맞게 가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동현 위원 좋습니다. 그러나 공기업인 만큼 공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잘 이뤄야겠죠.
  부천시설공단에서는 장애인 고용비율이 어떻습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법정비율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위원 법정비율은 고용인원의 3%죠, 3% 초과하고 있습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제가 지금 자료를 갖고 있지 않은데
이동현 위원 어찌됐든 초과?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장애인들하고 국가유공자 그런 쪽은, 탈북 주민들
이동현 위원 현재 공단 직원 분들이 정확히 몇 분이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방금 현황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445명입니다.
이동현 위원 그러면 12∼13명 이상 근무하신다는 말씀이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장애인 고용현황이 445명에 의무고용 비율이 13명인데 현재 21명입니다. 국가유공자 같은 경우도 의무고용 비율이 있습니다. 26명인데 28명을 고용하고 있고 고령자 고용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령자고용 비율도 26명인데 87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초과해서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위원 장애인들은 주로 보직이, 어디에 근무하고 계시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다양하게 현장에 주차관리원도 있고 가로환경미화원도 있을 수 있고 사무실 근무도 있고 청소
이동현 위원 대부분 신체적 장애인이죠, 정신적 장애인은 없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정신적 장애인은 없습니다.
이동현 위원 할 수도 없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장애인 같은 경우 주차관리요원으로 실제 근무하기가 여러 가지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들이 희망하는 지역에 한해서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위원 잘 알겠습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균형 있고 조화롭게 지금처럼 잘 역할 수행을 하도록 주문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이동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열 위원입니다.
  주요사업에서 첫 번째 종합운동장 자동제어설비 교체 건 그것 간단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종합운동장의 음향방송, 전기를 제어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시스템이 내구연한이 지나서, 저희가 축구 경기할 때 전광판도 자동으로 제어해서 켜는 거거든요. 그게 노후화가 돼서 작년 같은 경우 FC경기 할 때 잠깐 동안 전구가 나간 적이 있고 해서 이것을 전체 교체를 하는 겁니다.
이상열 위원 음향기기 내지는 전광판 전체를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네, 전기 통합해서.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이상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원호 위원 이사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도 규모가 방대하다는데 이번에 보니까 또 사업 수탁 받은 게 몇 개 있죠? 캠핑장하고 체육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캠핑장하고 업무보고드린 바와 같이 부천배드민턴 전용체육관 두 곳을 인계받아서 운영할 겁니다.
서원호 위원 오정레포츠센터도 하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오정레포츠센터는 현재까지 받지 못하고 있고 시 체육진흥과하고 계속 협의하는데 금년 중으로 협의를 해서
서원호 위원 시에서 잘 하다가 왜 또 거기로 수탁을 하시는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오정레포츠센터를요?
서원호 위원 네. 사업성이 안 나서 그러는 것 아니에요? 시에서.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그런 건 아닙니다. 시의 역할과 공단의 역할은 분명히 달라져야 됩니다. 공단이 없다면 모든 것을 시에서 관리해야겠지만 공단을 만들어서 한 것은 시설관리를 하게 공단을 만들어놓은 거거든요. 공무원들이 관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체육시설을 공단에서 전문기관으로서 관리하는데 오정레포츠센터는 시에서 관리하고 송내사회체육관은 민간위탁을 주고 이런 문제들이 불합리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저희가 시에 끊임없이 얘기해서 일원화시키면 좋겠다, 그 대신 단순 민간인이 할 수 있는 노상주차장이라든가 이런 경우는 민간한테 위탁을 주고 체육이라든가 전문시설을 관리하는 쪽으로 공단의 정체성을 바꿔가야 되지 않냐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원호 위원 내년에 보니까 소각장하고 재활용선별장 3개 정도를 하는데 규모가 너무 방대해진다고 안 보세요? 문제점은 없는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소각장이나 재활용센터 같은 경우도 민간위탁보다는 저희가 운영함으로 해서 예산이 적게 들어가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차원에서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다고 하면 조직이 일부 방대해질 수는 있습니다. 방대하게 되면 단순 관리하는 업무, 방금 말씀드린 대로 노상주차장이나 이런 경우 민간으로 위탁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면 그런 쪽으로 방향을 바꾸려고 합니다.
서원호 위원 문제점 잘 개선하셔서 아무 말 없게 해 주십시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서원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서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한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태 위원 이사장님,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은 뭡니까? 이것 생소한데 구체적으로 내용이 뭐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이것은 글자 그대로 직장여성의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편의시설 마련 및 교육실시 이런 것을 만들어줘서 직장여성이 애들 모유를 먹일 수 있는 이런 시설을 만들어주자.
김한태 위원 시설 만드는 그것을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유니세프에서 이것을 주관해서 인증해 줍니다. 그래서 모유수유실도 만들어놓고 여직원들 휴게도 할 수 있게 저희가 꾸며놨습니다. 이것으로 엄마한테 친근한 일터 인증을 받으려고 합니다.
김한태 위원 그게 취지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네.
김한태 위원 제목은 거창하네요.
  이사장님, 부천북부역 지하상가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현재 너무 노후되지 않았나요?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노후화가 되고 화재라든가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이것을 빨리 리모델링하면 좋겠는데 시에서는 여러 가지 여건이 있으시겠죠.
김한태 위원 시와 협의는 해봤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리모델링하는 문제는 공단에서 시에 건의할 수밖에 없고 이 주체는 시에서 할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김한태 위원 위원장님, 도로과장님 발언대로
○위원장 김동희 도로과장님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님 안 계시네.
○교통시설과장 이성노 민원인이 오셔서 조금 늦겠다고, 30분 정도.
김한태 위원 보고받으셨어요?
○위원장 김동희 못 받았어요. 도로과장님 나오셔야지
김한태 위원 아니, 업무보고 하는데 민원 때문에, 위원장님 잠시 정회 좀 하시죠.
○위원장 김동희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0분 회의중지)

(10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희 속개하겠습니다.
  도로과장님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내용들이 있으면 도로과장님은 회의 시작하기 전에 보고해 주세요.
  김한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태 위원 아까 이사장님하고 얘기했지만 북부역 지하상가가 30년이 넘었는데, 1978년도인가 1979년도부터 했는데 시 도로과에서 지하상가 리모델링 구상을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어요?
○도로과장 박동정 리모델링 의사는 거기의 점포를 임대받아서 갖고 있는 임대점포주들의 의사이고 어떤 법적인 절차나 누가 주관이 된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이견이 있어요. 하게 되면 시 주관으로 해야 되는 것으로 정리하고 있고, 단지 소요사업비는 엄청나게 들 것 같은데 일단 구조적인 문제에 치중해서 유지하고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조만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한태 위원 거기 현재 몇 등급 나오죠?
○도로과장 박동정 구조에는 문제가 없는 B, C등급을 왔다 갔다, 보강을 하면 B까지도 올라가고 조금 방치하면 C로 내려오고, 구조적인 문제는 없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한태 위원 그러면 아직 우리 시에서는 계획이 없네요?
○도로과장 박동정 네, 그렇습니다.
김한태 위원 제일 문제는 뭐냐면 지하상가에 전전세를 놓은 게 있죠, 그것을 전대라고 하죠. 그리고 소유자가 3명, 한 사람이 점포 3, 4개씩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이런 구조가 돼 있는데 원래 지하상가는 한 점포에 한 사람 분양 아닙니까?
○도로과장 박동정 네, 그렇습니다.
김한태 위원 그것을 수요조사해서 어떻게, 계약기간이 거의 만료되는 게 많을 텐데.
○도로과장 박동정 지금까지 누적된 문제이긴 한데 원칙적으로 접근하면 임대기간이 만료가 되면 공모를 통해서 한다든지 이렇게 될 수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계속 점유해왔던 사람들하고의 이견이 크고 인식 차이가 있어서 지금까지 그런 방향으로 가지 못한 것 같습니다.
김한태 위원 모든 게 시 주관해서 분양해야 되고 관리 차원에서 해야 되는데 우리 시는 방치해놓는 것 아닌가요?
○도로과장 박동정 이게 우리 시뿐만이 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인데 서울시도 거의 비슷한 사례이고 부평 같은 경우 원칙에 의해서 한 것 같지는 않은데 점포입주자들이 법인을 만들어서 리모델링이 이루어졌더라고요. 그런 부분 원래는 사업자 모집할 때 공개모집을 하게 돼 있는데 그것은 약간 원칙을 비켜가면서 이루어진
김한태 위원 점포주들한테 돈을 걷어서 리모델링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이고 그것은 점포주에게 특혜를 줄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시에서 모든 리모델링을 해서 다시 분양을 해서, 부천에 거주지가 있는지 현황조사 해봤어요? 거주지가 부천인 사람이 60% 정도밖에 안 되죠? 나머지는 다 외부사람들 아니에요.
○도로과장 박동정 네, 그렇습니다.
김한태 위원 리모델링하면서, 점포를 재계약하면서 점포 1개당 1인 이렇게 분양해 주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부천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해 줘야 되고.
○도로과장 박동정 방침은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검토는 했어요. 내용을 모를 때 리모델링할 수 있는 방법도 검토를 했고 그런 문제도 검토해서 검토가 완료됐는데 사실상 입주 점포주들과 협의를 했거든요. 협의대상은 물론 아니지만 현실적인 그런 문제가 있어서
김한태 위원 왜 그러냐면 그 지하상가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거기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런 관리 차원에서 시에서는 방침을, 계획을 세워서 리모델링하면서 다시 분양하면 깨끗하게, 다시 계약서를 쓰다보면.
  전에는 15년, 20년 줬나요? 전에는 그렇게 했잖아요.
○도로과장 박동정 네, 20년이요.
김한태 위원 그렇게 주지 말고 3년이면 3년, 5년이면 5년 이런 식으로 계약해서 전전세를 못 놓게 해야 되고.
  지금 시에서 받는 게 얼마죠? 한 점포당 월세 나오는 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1년에 200만 원 정도.
김한태 위원 임대한 사람들은 월 한 100만 원씩 간단 말이에요.
○도로과장 박동정 그것 이상도 될 수 있습니다.
김한태 위원 그렇죠, 그 이상도 되잖아요. 장사는 안 되고 이러니까 불만이 많고 거기서 이권개입이 많이 생기다 보니까 시에서도 방침을 가져야 되지 않냐 생각이 들어요. 도로과에서, 우리 시에서도 리모델링하는 예산을 세워서 100% 할 수는 없지만 보강 차원이라든가 어떤 차원으로 해서 전부 계약기간이 끝나는 동시에 다시 계약하는, 분양을 다시 하는 그런 계획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도로과장 박동정 내부적으로 점포수를 조금 줄이고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광장을 넣는다든지 이런 쪽이 바람직한 것으로 검토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방향이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이 되고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한태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세요.
○도로과장 박동정 네, 알겠습니다.
김한태 위원 과장님 들어가시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김한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갑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갑철 위원 이사장님, 수고 많습니다.
  아까 서원호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내용에 병행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금년 들어서 신규 수탁사업이 많이 늘어났는데 야인시대 캠핑장도 올해부터 운영하게 되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최갑철 위원 작년도까지 시에서 운영할 때 운영경비, 주로 인건비가 되겠죠. 인건비 포지션이 4억 5000만 원, 5억 원 가까이 든 걸로 기억됩니다.
  뒤에 계획표도 나와 있는데 운영하게 될 때 한 4억 원 투입비가 들어가는데 인원을 많이 줄인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문화재단에서 그동안 위탁 운영을 했는데 저희가 인력을 2명 정도 줄여서 운영하기 때문에 예산 절약은 상당히 많이 됩니다.
최갑철 위원 기존에 외적으로 노후화돼서 보수하는 그런 것들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니까 그런 기계, 기술력들도 투입해서 경비부분을 많이 줄여나가도록 하고요.
  아까 부천배드민턴장하고 오정레포츠센터도 사실 그동안 민원이 굉장히 많았었고 경영에 굉장히 차질이 많았었고 그것도 올 2월이면 다 끝나요. 위탁자가 끝나서 3월 초순 정도에 계획이 잡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도 관리하셔서, 거기도 공사 난립한 것도 있지만 관리가 안 돼서 특히 누수부분, 전기부분 이런 민원이 상당히 들끓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자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행정력을 동원해서 많이 세이브시켜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편제가 생활시설과에서 늘어나야겠죠, 캠핑장팀 말고도 지금 따로 늘어나야 될 게 있지 않나요? 받으면서.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저희가 부천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을 아직 인수 못 받았습니다. 아마 이달 말 28일 정도에 준공이 되면 인수인계를 받게 되는데 거기는 인력을 전혀 승인 안 해 주고 현재 인력 가지고 하라고 저희한테 떨어졌어요. 그래서 현재 인력 가지고 운영하기 때문에 조직을 늘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최갑철 위원 오정레포츠센터 이런 것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오정레포츠센터가 오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시에서 조직과 인력을 승인 받아서 늘려야 됩니다.
최갑철 위원 당장 다음 달에 저기 될 텐데 미리 편제를 세워놔야 되는 것 아니에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아마, 수영프로그램 강사들을 외부에서 용역해서 쓰는 것 같아요, 계약해서. 나머지는 직원들이 관리하고. 그게 2월 말로 끝나는 것 같은데 저희가 만약 인수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당분간은 수영강사에 대한 외부용역시스템으로 인수를 받아야 될 겁니다. 나머지는 시에서, 시 공무원은 시에서 다른 업무를 하고 저희가 받으면 공단 인력을 채용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가야 됩니다.
최갑철 위원 강사들은 이달 말까지인가 채용공고가 나갔어요. 그래서 채용을 하게 되겠고 그 부분을 고스란히 인수 받는 것이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그렇게 됩니다.
최갑철 위원 제 얘기는 관리부분을 얘기하는 거죠. 관리부분을 따로 편제를 해야 되지 않냐, 여기 신설 예정이라고 했지만 내부적으로 그런 것을 어느 정도 미리 계획을 잡아놔야 되지 않느냐는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좋은 말씀이신데 공단 같은 경우는 시에서 확정이 되지 않으면 저희 나름대로 조직과 인력을 만들 수 없습니다. 시에서 위·수탁 결정이 돼야만, 방침결정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시의 기획예산과에 조직과 인력 승인요청을 합니다. 거기에서 승인이 떨어져야만 저희가 만들 수 있습니다.
최갑철 위원 인원이 현재 정원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모자라는데 어떻게 채워줄 계획이 있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경영수지도 점차 떨어지고 있고 부천시 재정이 상당히 어려운 입장이어서 정년퇴직을 하게 되면 가급적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인력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최갑철 위원 정원을 조정하든가 해야지 정원은 이렇게 많이 잡아놓고, 현원은 현저하게 많이 주는데.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그래도 됩니다. 정원이 이렇다 보니까 시에서 정원 승인을 안 해 주는 경우도 있고 정원 승인 안 해 주는데 결원이 있다고 채용해서 막 쓸 수도 없는 입장이고.
최갑철 위원 시 편제를 보면 적어야 한두 명, 현황을 보면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는 무려 20명 가까이 모자라요. 정원이 잘못돼 있는 건지 못 받는 건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그것 지적을 많이 합니다. 정원조정을 빨리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채우든지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이것은 말씀하신 대로 정원 봐서 필요하면 인력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갑철 위원 아니, 이만큼의 일을 다른 사람이 과부하 걸려서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다시 얘기해서.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그럴 수도 있는데 그동안 조그마한 일을 맡고 있었다면 정말 재정도 어렵고 하기 때문에 일을 좀 더 맡아서 해라 이런 차원에서 충원을 안 하고 있는 겁니다.
최갑철 위원 내년도에도 3건 정도 수탁이 더 들어오고 올해도 4건 정도 더 늘어나는데, 상대적으로 9급도 10명 정도 모자라고 반면에 7급은 많이 있어요. 이것도 맞게, 9급이 할 일을 7급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정원 부분은 제가 봤을 때 너무 차이가 나니까 정원을 조정하든가 현원을 채우든가 방법을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최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최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이사장님, 수고하십니다.
  무재해 365일, 고객만족도 90점, 재정자립도 91.7% 이게 비전이잖아요. 재정자립도는 어떤 식으로 91.7%를 비전으로 제시하셨습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저희가 2010년도에는 재정자립도가 98.9%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말 90.3%로 떨어졌습니다. 떨어지는 이유가 복지택시라든가 가로환경 무수익사업을 시로부터 수탁 받으면 재정자립도가 떨어집니다. 또 대형공사를 저희가 하게 되면, 작년 같은 경우에 지하도상가 냉난방공사 5억 원짜리 공사를 저희가 하고 또 무인주차시스템에 4억을 들이고 수입이 늘지 않는 상태에서 이런 사업을 하게 되면 재정자립도가 떨어집니다. 올해 91.7%로 정한 것은 우선 작년처럼 대형공사비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지출할 예산이 그만큼 줄었고 공영주차장에 대한 시간조정이라든가 거주자 확대하고 해서 1억 2000만 원 정도를 받고, 캠핑장이나 배드민턴장에서 일부 수입 그렇게 해서 91.7%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것은 확실히 계획대로 실시할 수 있다고 판단하시는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네, 그렇게 판단합니다.
박병권 위원 무재해 365일이 있는데 안전교육은, 지금 현장 안전교육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안전 노출도, 현장에 많이 종사하고 계시는데 현장 안전교육을 어떻게 실시하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우리 감사팀에서 안전업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현장에 찾아가서 현장에서 교육시키고 이렇게 했고 주차관리요원이나 복지택시나 가로환경미화원 같은 경우 한 달에 한 번 정도 집합교육을 시킬 때 안전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안전교육을 보면 현장에 출근해서 제일 중요한 게 기본으로 복장관리, 터치앤드콜이라고 해서 그 주변에 있는 사람끼리 지적확인하고 그리고 자기 본연의 업무에 가서 원포인트 지적확인을 해야 되잖아요. 이런 것을 교육시켜야 그게 안전교육이거든요. 그런데 현장에 와서 근무하시는 것 보면 바로 근무를 시작하지 원포인트 지적훈련을 했다든가 그 주변을 감시했다든가 이런 것은 보지 못했어요. 말로는 안전교육시켰다 하지만 제대로 된 교육이 안 됐다. 예를 들어서 운전하시는 분은 운전석에 올라가기 전에 차량을 가지고 원포인트 지적확인하고 간다든가 그리고 현장에서 주차관리하는 분들은 주변의 상황을 확인하고 포인트 지적확인을 하고 간다든가 아니면 그 주변 네다섯 명이 모여서 서로의 복장을 확인해 주고 터치앤드콜로 각자의 원포인트로 하는 것이 기본적인 안전교육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 아무것도 안 한 상태에서 365일 무재해라고 해놓으시면 참 곤란하다는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여기 무재해 365일이라고 하는 것은 고객에 대한 재해 이야기가 안 들어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저희가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직원들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문제
박병권 위원 그러니까 직원들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원포인트 훈련이거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지난해 같은 경우도 재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업무와 관련해서 출근하다가, 퇴근하다가 이런 사고는 많이 발생했는데 재해 성격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고 무재해 500 며칠을 달성해서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안전교육을 제대로 안 시켰는데도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안전교육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떤 사고 날 여지가 없게 교육시키는
박병권 위원 그렇죠, 그게 교육이잖아요. 제일 처음에 복장관리거든요. 기본이 복장관리예요. 복장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갔느냐 이것부터 시작하거든요. 현장에 나가서, 제일 위험요소에 가서 지적확인을 하는 거거든요. 그것은 마음의 다짐이거든요. 마음을 다짐하면서 근무를 시작하고 근무 끝나면서 다시 한 번 지적확인 해주면서 오늘 내가 무사히 근무를 마쳤구나 이게 습성화돼야 되는 거죠. 그런 교육을 시켜주는 게 맞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위원님 좋은 지적이시고 저희는 저희 사업장 특성에 맞게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정말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 같은 경우는 위원님 말씀대로 복장부터 시작해서 안전 이런 것 다 착착 해야 되는데 저희는 아시는 바와 같이 노상주차장
박병권 위원 아니, 노상주차장, 왜 그러냐면 복장이라는 것은 안전장구를 착용하는 것보다 내가 단정한 모습으로 그 얘기를 한 거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그렇습니다. 서비스 차원에서 하는 거고 그건 기본적으로
박병권 위원 옷을 단정하게 입고 근무지에 맞는 옷을 입고 이렇게 하라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매표를 하면서 무슨 화장을 하고 이상한 옷을 입고 이런 것 복장이 불량하다는 거죠. 너무 좋게 입어도 불량하다는 거죠. 그 근무지에 맞는 옷을 입고 근무하는 게 제일 보기도 좋고 안전사고도 덜 난다 이겁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저희가 1년에 동복, 하복 해서 격년제로 지급하면서 근무를 하는데 세탁하는 과정에서 일부 입지 못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주차원들의 복장, 고객서비스에 대한 문제, 안전에 대한 문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키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복장이 상당히 중요해요. 왜냐하면 인식하실 때 저분은 주차요원이다 이게 멀리서 보여야 되는데 여자 분들이 근무하다 보니까 그런 것이 안 되는데 사실 그게 기본이라고 봅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아무튼 안전사고 없고 91.7%를 달성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네, 알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수고 많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 부천시 조직에서 아주 매머드급으로 큰 조직 중에 하나가 됐어요. 시설관리공단의 설립 배경을 잘 아시죠? 또 왜 해야 되는지도 잘 아실 것 같고요. 공무원이 하지 못한 것을 제3섹터 방식으로 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경영방식을 바꾸고 공무원의 업무영역을 대신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게 공단인데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놓고 처음 시작할 때는 지금의 문화재단도 하나로 했었죠? 잘 아시죠? 시설관리공단에. 그런데 거기에서 문화재단이 분리된 이유 아시나요? 왜 분리됐었는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제가 그 당시에 없었습니다만 처음에 시설관리공단을 만들면서 문화재단과 주차사업을 중심으로 시설공단을 만들려다 보니까 규모가 너무 작다 그래서 문화재단과 주차관리를 같이 하게 되고 그러다가 파일이 커지니까 이것을 문화와 분리시키자, 아마 대부분 공단이 발족할 때 그런 차원에서 발족을 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런데 우리의 설립배경은 그렇지 않아요. 저는 그 설립할 때부터 아니까. 당시에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보면 주로 도 단위 이상에만 설립을 했었어요. 그런데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하는 데 우리가 선두주자 역할을 사실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과 문화재단이 하나로 운영을 했었는데 문화재단을 분리해달라는 이유가 뭐였냐면 시설관리공단의 지속적인 적자운영이다. 적자운영 된다는 것 계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했을 때 무슨 얘기를 했냐면 문화재단에서, 지금의 문화사업은 거기서 흑자가 날 수 없는 사업이다, 수익이 발생될 수 없는 사업이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분리를 하는 게 좋겠다고 분리 요구를 해서 분리한 거예요.
  시설관리공단 자체는 주차사업이 주목적이었지 않습니까. 주차사업에서 수익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분리해 달라, 우리가 계속적으로 너무 적자만 보고 있고 수익이 날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화재단이 분리돼서 지금 별도로, 공단 하나에 문화재단 합쳐있다 그래서 사업이 똑같은 게 아니기 때문에 아무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분리되고 나서도 더욱더 방대하게 커져갔습니다. 시세가 커지니까 커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 분리된 이유가 수익을 목표로 했던 것이란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하다 보면 수익이 나지 않아요. 91.7%의 재정자립도를 만들겠다고 목표를 세우셨지만 사실은 120% 이상의 수익이 나와 줘야 되는 것이거든요, 현실적으로. 그런데 여기에서 주로 공익사업을 많이 하다 보니까 수익이 발생되지 않는 구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주차사업은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를 갖고 있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거기 수입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서 수입이 발생되지 않고 있다, 점차 수입이 줄어들고 있다는 거죠.
  경영의 어떤 책임자로서 봤을 때 그 원인을 분석하고 이 공단에서 무슨 구조를 가지고 운영이 되어야 되는가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 해야 될 방향이 나와 줘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점차적으로 하나의 위탁사업, 우리는 위탁 받아서 경영만 하면 된다 그런 개념이 많이 앞서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아니겠지만 우선 경영이 말해 주는 거잖아요. 어떻게 됐든 간에 결과가 말해 주는 것이지, 우리가 생각은 그렇다 하더라도 결과물이 그렇게 돼 가고 있다는 거죠. 우리가 점차적으로 방향을 바꿔주셔야 될 것이고, 여기에 정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만 469명인데 그 정원이라는 것이 어떤 목표를 두고 469명이 필요한 정원이다라고, 자체 연구발표에 의해서 했겠죠. 목표해서 여기는 몇 명 써라 법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니까. 그런데 445명을 운영하기 때문에 우리 인원이 오히려 부족합니다 그것은 설득력이 없는 것 같고 지금 할 수 있는 게 인원을 줄여나가겠다는 거였잖아요, 방침이. 우리 이렇게 해서 469명인데 445명으로 줄여서 운용하고 있습니다라고 그것이 마치 큰 성과처럼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왜 줄여야 하냐면 점차적으로 줄이겠다는 의지가 지금 주차요원들을 무인시스템으로 바꿔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줄여가겠다는 것 아닙니까. 무인시스템 설치하면서 그 비용은 어디로 갑니까? 더 많은 것을 투자하고 있는 거예요, 사업을 줄이는 게 아니라. 그것 당연히 줄여야 되는 거죠. 정원이 부족하다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뭐냐면, 공단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의미가 있어요. 주민들 입장에서는 시가 경영하는 건데 돈을 뭐 이렇게 많이 받냐, 그냥 무료로 해 주지 이런 욕구도 있을 수 있고, 반대로 여기서 수익을 만들어내야 되는 것이 개인적인 하나의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면 시가 만들어낸 하나의 사업체거든요. 사업체에서 수익이 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면밀히 분석해서 인원이 많아서인지, 인원이 많으면 많은 것만큼의 능률을 올리면 되거든요. 그러한 방식으로 깊이 고민해 줄 필요가 있다. 이것 단순히 우리 조직이 세월만 가서 되는 것이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럴 리 전혀 없어요. 그렇지 않다는 것 저도 충분히 압니다. 열심히 하고 계신 것 잘 알지만 조금 더 우리가 고민할 필요는 있는 것이다. 하나의 결과로 봐서 91.7%가 아니라 100% 이상 자립도를 올리는 방안은 뭔가 그런 대안들을 함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거기에 대해서 제가 답변 조금 드리겠습니다.
  주차수입이 공단의 주세입입니다. 저희가 400억 원 정도 수입을 잡고 있는데 주차장에서 한 100억 원, 가스충전소에서 100억 원, 쓰레기종량제봉투 판매예산 100억 원, 체육시설, 기타 등등 해서 400억 원 되는데 주차수입이 그동안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일부 약간씩 줄었어요. 준 원인을 분석하니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주차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자, 지금 쓰레기종량제봉투 판매에서 늘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가스충전소도 부천에 있는 버스를 대상으로 해서 가스충전 할 수 있는 용량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늘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그러면 주차장밖에 없습니다. 주차장을 인건비를 줄이면서 수익을 늘리자. 노외주차장이나 이런 경우 토요일, 일요일에 수입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개방을 합니다. 일요일은 무조건 개방합니다. 그래서 수익이 된다 그러면 기간제 인력 55세 이상 생활임금만 주고 그분들을 채용해서 일자리도 만들면서 교통질서도 정리하고 이런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 주차수입이 늘어나고 또 인건비는 줄고 이런 현상이 일어날 겁니다. 그러한 노력을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금년도 12월에, 추이를 한번 봐주시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계획을 잘 하시는 거고 진작 했어야 돼요. 그런데 이사장님 임기가 얼마 안 남았잖아요. 그런 것들이 지속적으로, 왜냐하면 무료라고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실제 수익을 내야 될 것은 내야 되는 것이고, 무료 하는 것 일부 특정에만 무료가 되는 거잖아요. 전체적으로 우리 수익이 발생돼서 부천시민이 모두 고루 이용할 수 있고 혜택을 나눠줄 수 있는 것은, 당연히 수익 낼 데는 내야 되는 겁니다. 우리 주차장 가능한 한 다 무료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받을 수 있는 데까지는 다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익을 높여야 되고.
  쓰레기봉투에 100억이다 이것은 그냥 판매대행일 뿐이에요. 이것은 수익이 아닙니다, 그냥 업무만 대행하고 있을 뿐이지. 애당초 이것도 시설관리공단에서 가져갈 이유가 없는 것을 가져간 거예요, 괜히 인건비가 늘어나고. 이것 가져갔을 때 뭐라고 그랬는지 아십니까? 여기서 한 30억 원, 40억 원 수익이 생긴다고 했어요. 거기서 생기는 수익 가지고 여성축구단 운영한다고 가져간, 오히려 적자 아닙니까? 인건비 더 들어가고. 차라리 예전 새마을금고 갔을 때 또박또박, 우리 비용 안 들어갔던 거예요. 그런데 오히려 엉뚱하게 우리 자체에서 받아서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 이것 한다고 자체인력 갖고 다 하겠다고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어떻게 됐냐면 더 늘려가고, 차 사고 결국 비용만 더 증가되게 되는 그런 꼴이, 이것 100억 원 수익 아닙니다. 그냥 봉투 판매한 것뿐이에요. 우리 것 갖다 팔아준 건데 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 더 많이 들어가요. 이것도 잘못된 정책 중 하나고 잘못 받은 것 중 하나인데 마찬가지로 배드민턴이라든가 이런 것들 또 받게 되잖아요. 거기에서 우리 자체 인력 갖고 하라고 하니까 조금 있으면 인원 모자라니까 더 채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원 세워주고, 요즘 일자리 없으니까 일자리 늘려주는 것은 큰 효과라고 하겠죠. 부천시민들한테 일자리 만들어주는 것이니까. 그러나 제가 시정질문에서도 얘기했지만 지금 공무원들 인건비도 못 받을 정도로 열악하다는 것 잘 아시잖아요. 이런 것들도 한번 생각해서 올해 좋은 계획을 가졌다니까 그 계획대로 하시고, 수입원 낼 수 있는 데가 주차장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스판매 하는 데 그것은 적자날 일 전혀 없는 거고, 수익이니까. 그런 수익 얻을 데 얻어서, 다른 데는 공익사업이기 때문에 적자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데에 보충을 해서 재정자립도 100% 이상 얻을 수 있도록 올 한 해를 경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서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선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 한선재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지난해 7월에 7대 의회 개원되고 상임위원회 첫 업무보고에서 우리 시와 비슷한 도시여건을 갖고 있는 수원, 고양, 용인, 안양, 안산 이런 도시와의 주차요금을 비교해서 우리가 낮으면 현실화를 해야 되지 않겠냐는 의견을 제가 말씀드린 건데 그것 비교를 하셨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네, 비교는 했습니다.
한선재 위원 결과는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시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는데 요금 인상하기가 상당히 쉽지는 않은 상황이고 저희가 주차요금이 조금 싼 편입니다.
한선재 위원 싼데 왜 부담을 갖는 거죠? 다른 도시에 비해서 이용료가 비싸면 당연히 문제가 되죠. 민선단체장으로서 다른 도시에 비해서 비싼 요금을 채택할 수도 없고 그렇지만 유사 도시에 비해서 우리가 낮다면 제가 보기에 특별하게 문제가 없는 한 이용자들이 동의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지금 체육시설 이용료도 타 지자체보다 저희가 조금 낮습니다.
한선재 위원 그러니까 체육시설 이용료도, 서강진 선배님하고 저하고 지역구를 갖고 있지만 수백억 원 들여서 그 지역에 각종 체육 인프라를 까는 것은, 물론 전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혜택이 돌아가지만 그 지역의 인접도시 주민들에 대해서는 많은 혜택, 특혜라고 보여지는 거잖아요. 모든 사람이 세금을 내서 재정투입을 그쪽 지역에 하면 그쪽 지역은 세금에 대한 특혜, 혜택을 받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에 합당한 이용료를 물어야 된다는 거예요, 제 생각은.
  제가 행정복지위원회에 있을 때도 제가 우리 지역구 주민들한테 회초리를 맞는 한이 있어도 요금을 현실화해라 그래서 현실화된 건데 이 주차요금도 마찬가지예요. 부천시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에 하나가 교통이 편리한 부분에 시민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지만 가장 불편한 것이 주차할 곳이 부족하다 이게 가장 불만이에요. 제가 어제 교통시설과에도 얘기했지만 시가 일정 부분 재정을 주민들의 불만사항에 대해서 우선사업으로 투자해야 돼요. 그러려면 주차요금을 현실화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거죠. 그런 것들을 명확하게 분석해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그런 문제들을 시에 건의하고 방안을 같이 협의하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2014년도에는 나급에서 금년에는 가급으로 목표를 높게 잡으셨는데 어떤 분야의 혁신을 통해서, 변화를 통해서 외부평가에서 가급을 달성할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평가지표에 보면 안전문제가 상당히 대두되고 있고 무재해 365일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되고 또 고객만족도조사가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고객만족도를 90점 이상으로 목표를 잡은 게 90점 이상이 되면 전국 상위권에 들어갑니다. 우수기업으로 되기 때문에 하고, 공단을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수익을 창출하는 문제, 예산을 절감하는 문제 이런 데에 포커스를 맞추려고 합니다. 특히 시민서비스 문제를 획기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 있고 고객만족도조사 할 때 현장조사를 직접 나와서 합니다. 주차장에 가서 실질적으로 주차관리요원의 언행을 테스트하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 대해서, 정말 주차관리요원들에게 여러 가지를 시켜서 이야기를 하라고 그래도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하자. 오면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세 마디라도 할 수 있게 바꿔나가려고 계획하고 있고 지난해 말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어쨌든 수익사업 또 이에 따른 예산절감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현재 공단의 구조를 보면 일시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안은 없어요, 수익사업을 위탁받아서 하지 않는 한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그렇습니다.
한선재 위원 저는 공단이 부천시민들에게 서비스만족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갖거든요. 고객만족도 90점 정도라고 했는데 사실 체육시설도 가보고, 주차요원들이야 거의 매일 두세 차례씩 얼굴 보고 서로 인사도 나누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이사장님이 생각하는 만큼의 고객만족도, 친절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 저는 이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공단의 구조로 보면 대체적으로 주차관리요원이 많잖아요. 441명 중에서 239명이 주차에 종사하는 요원들이기 때문에 한 60%를 차지하는 건데 직무교육, 친절교육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외부강사를 통해서 하는 것이 고객 서비스만족도를 높이는 데 가장 큰 역점사업이다 이렇게 돼서 금년 가등급 평가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관리 감독과 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네, 알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공단 이사장님 임기를 마치는 시점에, 공직 마감 시점에 와 있는데 무엇보다도 공단 이사장으로 재임하시면서 공단 내부 또는 부천시에, 의회에 공단발전을 위해서 좋은 소리 말고 공단 발전에 대한 고견을 말씀하시면 행정사무감사나 수시로 공단 이사장이 취임해도 시장과 의회가 협력해서 공단이 시민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고객서비스가 더 향상되도록 하는 데 일정 부분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말씀을 해 주시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저는 제일 안타까운 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데 공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시나 의회에 팽배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이것을 데이터도 만들고 의원님께 브리핑도 해서 공단이 15년을 걸어오면서 시민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한 공단이다 그런 것을 의원님들이 이해를 해 주시고 공단이라는 공기업에 대한 조직을 이해해가면서 바꿔야 될 것, 개선해야 될 것 이런 것을 지도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성과급이라든가 초과근무수당 이런 문제로 행감 때 상당한 이야깃거리가 나왔습니다. 저희가 시청 공무원하고 공단 직원 연봉을 한번 비교해보자, 연봉을 비교해서 사실 공단 직원이 일하는 것에 비해서 많이 탄다면 바꿔야 될 문제고 실제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만큼 초과근무를 많이 타지만 연봉으로 따져보면 많은 것이 아니다. 그러면 공단이 하는 일만큼 타는 것 아니냐, 그러한 부정적인 시각을 바꿔야 될 것 같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특히 공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정말 도와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우리 공단 직원들이 일 열심히 하지 이게 서비스도 그렇고 수입도 그렇고 이야기하신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바꿔줄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검토를 해나가야 되고 그런 구조적인 문제 가지고 정말 공단 창립부터 15년까지 하나하나 상당히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 공단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는 것은 공단 임직원으로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희 공단에서도, 여기 계시지만 과장이나 직원들이 공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특히 의회에서도 그런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선재 위원 공단이 의회 내에서 또 시민들에게, 또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의견을 듣고 얘기를 대체적으로 하잖아요. 물론 개인에 대한 느낌을 얘기하는 것도 있지만 의원들이 시 정부나 공단이나 산하기관에 대해서 얘기할 때는 대체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받아서 질의하고 정책을 펴고 정치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이해해 주시고 어쨌든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공단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높다는 것들에 대해서는 이사장님이나 직원들도 인정하시고 공단 내부가 고객만족도를 위해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변화하고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생각이 들기 때문에 공단 이사장님께서도 그런 부분으로 조직을 관리하고 대시민서비스를 하는 데 관점을 맞춰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한선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희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전략기획실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략기획실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안녕하십니까. 전략기획실장 강진석입니다.
  전략기획실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전략기획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전략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전략기획실장의 보고사항에 대해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략기획실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장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생태박물관 이것도 내년도에 위탁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저희 내부적 목표는 그렇고 실질적으로 그게 저희한테 올 수 있는지는 시와 협의해서
서강진 위원 여기서는 사업영역을 확장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아직 그런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고 여기서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거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대기업이 소기업 하나하나 먹으려고 하는 거와 똑같네요, 자꾸.
  이런 것은 할 이유도 없는 것 아닐까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시설관리공단은 시설관리를 하는 전문공기업이기 때문에 단순업무에 대한 것들은 업무영역을 보고드린 대로 수정을 했으면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예를 들면 주차관리나 가로환경 같은 경우에는 사업을, 사회적기업 내지는 단순 업무이기 때문에 협동조합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저희가 관리만 하는 입장을, 서비스 질이 저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러면서 시설 전문기업이기 때문에 시설물들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분야가 무슨 분야냐 했을 때 환경 분야 내지는 공동구, 청사관리 이런 쪽 시설물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를 해야 되지 않냐 해서 장기목표를 그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게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니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바람직하게 보지 않아요. 공단이 자꾸 매머드화되는 게 좋은 것은 아니거든요. 내실 있게 경영할 필요가 있고 또 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해서 해야 되는데 실지 공단에서 이것 갖다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있지도 않을 것 같고 그런 경험도 없고. 그런데 이런 목표를 잡으셨다니까 그렇게 바람직한 목표는 아니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서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 과장님, 제안설명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서강진 위원님 말씀에 보충질의 들어갈게요.
  사업영역 다각화 중에서 전기, 기계 TF팀 구성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는 것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공공청사관리 내의 그런 시설관리, 환경 분야 쪽
이동현 위원 공공청사는 부천시에 있는 모든 공공의 청사를 지칭하는 겁니까?
  여기에 시청하고 구청도 들어갑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그렇습니다.
이동현 위원 시 회계과에 청사관리팀이 있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현재 청사관리팀에서 관리는 하고 있지만 실 관리는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이동현 위원 이 확장계획안은 시하고 사전에 구두협의라도 돼 있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구체적으로 협의가 돼 있는 사항은 아니고 저희가 전문 시설공기업이기 때문에 기술직군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동현 위원 말 그대로 지금 하는 회의가 업무보고 청취이지 않습니까. 여기 계획안에 담으려면 최소한 구두로나마 관련부서와 상의하고 나서 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거든요. 방금 서강진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다시피 그렇고 또 위탁, 수탁계획을 잡고 있는데 소각장하고 재활용선별장 이것 크게 수익사업도 아니에요. 인력을 용역 주고 있는데, 이것 역시도 사기업한테 대체용역을 주고 있는데 공단 인력으로 들어가면 이것 직접 종사자들도 공단 직원으로 쓴다는 말입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그렇습니다.
이동현 위원 그게 가능할까요? 재활용선별장 혹시 가보셨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재활용선별장 실제 업무를 하는 직원들 같은 경우 저희가 구체적인 안은 없지만 실질적으로 인력구조 자체를
이동현 위원 과장님, 구체적인 안이 없는 것을 여기에 담으면 안 되죠. 이것 실현불가능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선별장 근무환경 자체가 열악합니다. 이것 역시 청소과하고 협의하셨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경기도 내에 있는 타 공단
이동현 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이 계획안 역시 지금 선별장 수탁준비 건 청소과하고 구두협의라도 아까처럼 거치셨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아직 없습니다.
이동현 위원 이것 역시?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이동현 위원 알겠습니다. 물론 야인시대 캠핑장, 배드민턴, 오정레포츠 이런 건 공공의 목적물이기 때문에 흑자사업은 아니더라도 필요하다면 공단에서 해야 될 필요가 있겠어요. 단,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소각장이라든가 재활용선별장 이런 데는 현 실정하고 실현 가능성이 조금 괴리된 것 같으니까 더 고민하시고 해 줬으면 하는 당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이동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선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 한선재 위원입니다.
  이사장님한테 주차장요금 인접 시와의 현실화 문제 질의드렸지만 구체적인 답을 제가 받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도시와 이용료 분석을 한 것이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하고 있습니까? 끝난 게 아니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한선재 위원 다른 도시에 비해서 얼마만큼 우리 시가 저렴한 것인지 그리고 이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얘기해 주시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2014년도 결과에 대한 것을 주차교통과에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것 가지고 시 교통시설과하고 협의를 통해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고 인상안과 기타 사항에 대해서 추진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보고할 계획이 아직 마무리가 안 됐나 보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그렇습니다.
한선재 위원 그러면 언제쯤 보고가 가능한가요?
  7월 업무보고 때 개선방안에 대해 의회에서 요구를 했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 부분이 언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접 시와의 주차시설 이용료에 대해 외부용역을 준다든지 어렵다든지 그런 게 아닌데 이것을 업무보고 때 하지 않고 다음에 하겠다는 것은 이해와 납득이 잘 안 가는데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타 시·군하고의 요금관계에 대한 분석뿐 아니라 저희 자체적인 주차관리 측면에서 분석도 같이 겸해져야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분석이 덜 끝난 상황이라서 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시의 담당부서장이나 공단이 이런 여러 가지 좋은 정책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너무 폐쇄적이다. 의회가 여러 분석과 사례들을 비교해서 시 정부에도 좋은 정책을 제안하고, 공단도 마찬가지고. 그런데도 이것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매우 늦어서 늑장행정으로 인해서 빚어지는 예산은 수천억 원 됩니다. 그래서 늑장행정을 도둑행정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 시 정부도 마찬가지고 공단을 비롯한 산하기관도 속도감을 갖고 빨리 할 부분들은 빨리 하고 구체적으로 더 다양하게 검토할 부분들은 검토하고 이렇게 나가야지 7월에 얘기한 것을 지금 7, 8개월 됐는데 주차요금 하나도 비교분석을 못하면 말이 안 된다고 봐요. 빠른 시일 내에 분석자료를 주시고 계획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한선재 위원 청소업무도 지금 공단에서 하고 있죠? 거리청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한선재 위원 옛날에는 어디서 했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시에서 직영하던 부분들만 퇴직자들에 한해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저는 앞으로 이 공공 부분에 대해서는 공단이 가져와야 된다. 소위 말해서 길거리청소는 이미 공단으로 전환이 됐고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이런 것들도 공단에서 맡아야만 쓰레기비용도 줄고 쓰레기 수거에 대한 시민불편도 낮아지고 또 여기서 발생되는 수익도 공공재가 돼서 시민들에게 다시 투자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소각장이나 재활용선별장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조금 포괄적으로 공단에 대한 기능고도화, 다각화 이런 것들이 검토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략기획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부천시의 공기업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공익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부분들 저희가 맡아서 일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앞서 보고드린 대로 타 공단에서도 기이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소각장 내지는 선별장 이런 것들도 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저희 기술력에서 조금만 더 기술취득을 하고 업그레이드되면 그런 것을 비롯해서 실질적으로 시에서 다 처리하지 못하는 공익적인 시설관리업무를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쪽에 역량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쓰레기청소업무도 다른 지자체에서 민간위탁 줬다가 다시 직영으로 전환된 도시들에 대해서 사례를 검토하거나 분석하거나 그런 게 있습니까?
  전략기획실에서 그런 것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전반적으로 파악은 아직 안 돼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청소 같은 부분도 민간위탁 줘서 여러 가지 문제도 있고 우리가 6대 때 감사원 감사청구도 하고 그런 사례들이 있었잖아요. 직영으로 전환된 데가 전국 지자체에서 몇 개 돼요. 그런 성공사례들을 분석하고 검토하는 작업도 전략기획실에 필요하다. 어쨌든 신규사업을 가져오려면 그것에 대한 준비를 2, 3년간 철저하게 해야 되잖아요.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알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한선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재난안전관리지표를 BSC로 반영한다고 했는데 재난안전이라고 했잖아요, 안전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지표를 만든다는, 11쪽.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저희가 BSC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공기업 중에서 최초로 운영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지금 말씀하신 재난안전관리지표를 강화하고자 하는 사항인데 KPI를 재난안전 쪽으로 다섯 가지를 설정했습니다. 예방정비실적, 안전사고감소율, 재난관리시스템 적정운용, 시설환경개선, 에너지절감률 등 다섯 가지 KPI 지표를 설정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병권 위원 다섯 가지 KPI를 선정해서 BSC로 돌린다는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박병권 위원 BSC가 뭔지 압니까? 정확한 뜻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박병권 위원 뭡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밸런스 카드 스코어
박병권 위원 아니, 밸런스 스코어 카드.
  밸런스 스코어 카드에 5개 KPI를 돌린다는 건데 밸런스 스코어 카드는 뭐예요? 분석자료잖아요. 높은 곳은 내리고 낮은 곳은 올라가게 만드는 게 스코어 카드거든요. 그러면 재난관리가 높아지면 그것을 계속 보존해야지, 스코어 카드로 관리하면 그것 중심을 맞춰야 된다는 뜻이거든요. 센터를 맞추는 거예요. 밸런스를 맞추는 겁니다. 올라간 것을 내려주고 내려간 것을 올려주면 재난안전이 올라갔다 그러면 그것을 내릴 겁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그것은 재난안전에 대한 것을 평균을 잡아서 하는 게 아니라
박병권 위원 아니, 이것 자체가 평균화입니다, 센터평균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평준화에 대한 것은 재난, 공익, 고객 내부 프로세스, 학습성장 등 네 가지 전체 분야에 대해서 평균을 맞추라는 뜻이지 재난안전 하나를 가지고 그 내부에서
박병권 위원 예를 들어서 여기에 적용하면, 예를 들어서 얘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밸런스를 맞추라는 거잖아요. 밸런스 스코어 카드를 맞추라는 거잖아요. 그렇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박병권 위원 밸런스가 뭐냐면 중심을 맞추라는 뜻 아닙니까, 밸런스가. 기법이 그런 거예요. 밸런스 스코어 카드는 기법이 우리가 줄을 쳐놓으면, 센터를 맞춰서 우리가 원하는 욕구의 자리에 중심을 맞춰놔서 그 중심에서 올라간 부분은 그냥 놔두고 내려간 부분을 올려서 거기 센터에 맞춰가는 것 아닙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박병권 위원 그것을 적용하면 중심에서 올라간 부분은 놔두겠다는 건데 그게 내려와야지, 관리가 안 되는 것이라는 거죠. 그 다섯 가지를 놓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높아진 것을 강제로 저희가 끌어내리는 방법은 아니고 평균 이하로 돼 있는 것들을
박병권 위원 아니, 이 관리기법이 그 기법이라니까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저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올리는 것 계속 올리면, 그럼 왜 밸런스를 맞춰요? 밸런스를 왜 맞춥니까, 밸런스를 맞추지 말아야죠. 계속 95%, 100%의 목표를 삼아놓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그 평균 이하 점을 평균점 이상으로 가기 위해서 만드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목표치를 정해서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유지하는 것이지 밸런스를 맞추는 게 아니잖아요, 그 다섯 가지를 놓고.
  아까 존경하는 김한태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이것 저도 많이 궁금한데 아까 이사장님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이게 무슨 뜻입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아까 이사장님께서도 설명드렸지만 직장여성들에게 직장 내에서 모유수유 등이나 나머지 편의시설 등을 마련해줘서 친근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는 게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의 인증을 주는 목적이 되겠습니다. 그 인증기관은 표시된 대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박병권 위원 제가 왜 물어보냐면 여기 직원 445분 정도 되시는데 현장직이 밀집형이 아니고 분포형이잖아요. 현장으로 나가서 근무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박병권 위원 그런데 그게 맞는가, 만약에 집단으로 시청 이렇게 돼 있으면 진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현장으로 분포도가 넓게 되면 그런 게 맞는가 의심스러워서 얘기해보는 겁니다. 공단 안에서는 몇 분 안 계실 것 아니에요. 전체적으로 여성분이 많이 근무하시지만 공단 사무실 안에는 별로 근무하시는 분이 없잖아요. 그런데 외곽으로 나와 계신 분들은 많잖아요. 하루에 한 번도 공단에 갈 수 없는 여건이잖아요, 여건 자체가. 그러면 이것 형식적인 것 아니냐, 계획이 형식적으로 될 것 같아서 형식이 아닌 실질적인 계획을 세워 달라 이런 뜻에서 얘기하는 겁니다. 계획 자체가 실장님
○위원장 김동희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얘기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현장근무자들이 많기는 한데 내부 사무직도 7, 80여 명 되기 때문에 우선 그분들이 충분히 일터에서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그런 일터를 만들고 여력이 생기면 각 사업장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게 앞서가는 것이고 아주 좋은 것 같은데 부천시청에서도 이런 것을 계획한 적이 없어요. 이렇게 앞서 가시기 때문에 자꾸 색안경으로 보는 거예요. 누가 봐도 공단은 자회사라고 보잖아요. 그런데 시청에 근무하시는 공무원분들도 이런 혜택을 못 받고 있는데, 먼저 나가시는 것은 좋아요. 좋은데 균형을 맞춰서 하는 이런 게 진짜 밸런스입니다. 균형을 맞춰서 나가야 질타의 대상이 안 되는 거예요. 좋은 제도가 있으면 따라가면 좋은데 같이 따라가야지 자회사인 공단만 따라가고 원청인 시청 공무원들은 아무 것도 이런 혜택을 못 누리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더라도 잘 안배하셔서 세워달라 이런 뜻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 타이틀에 맞게, 지금 공단 운영에 있어서 여성이 많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많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많은데 공단 내부에서만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장으로 다 흩어져 있잖아요. 그랬을 때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를 한 것 같은데 그런 준비들을 하셔서 다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그리고 존경하는 한선재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한 내용 중에 타 시·군과의 주차요금 비교표는 쉽게 뽑을 수 있고 일전에도 얘기했는데 지금까지 자료들이 위원님께 도달이 안 된 거잖아요. 각 위원님들께 도달이 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전략기획실장 강진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그렇게 해서 부천시도 주차요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전략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사업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안녕하십니까. 사업지원과장 이제현입니다.
  사업지원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사업지원과 소관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사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사업지원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제안설명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상생의 신노사문화정립 여기에 노노갈등 해결이라고 해서 노노갈등 나오는데 노사갈등은 들어봤어도 노노갈등은 처음 듣는 것이라서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을 것 같으신데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저희 공단에 노조가 2개가 있습니다. 1노조 의견하고 2노조의 의견이 서로 부딪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이동현 위원 저희도 듣기는 들었는데 심각한 정도입니까? 이런 것을 정책수립까지 해서, 어떻게 보면 개입이라고 해야 되는데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지금 2노조가 40명 정도 되는데 그분들이 민주노총의 상위단체로 돼 있기 때문에 조금 강경한 부분이 있습니다. 1노조는 한국노총으로 돼 있어서
이동현 위원 그러면 2노조 달래기 차원입니까? 이런 사업이.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서로 협력해서 발전하자는 취지로
이동현 위원 인간적인 충돌은 없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그렇습니다.
이동현 위원 단지 외부환경, 다른 단체에 따른 결속강화 측면이 강하겠네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그렇습니다.
이동현 위원 연석회의 같은 경우 어떻게 보면 의례적인 건데 이게 흉금 터놓고 이야기가 됩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일단 안건이 있으면 안건을 제시해서 거기에 맞는 토론을 하고 저희가 올해부터는 본부장님 주관으로 해서 각 위원장들하고 간사들이 함께 모여서 토론하는 시간을 갖도록 추진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이동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선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 한선재입니다.
  인력현황을 보면 9급이 상당히 많아서 8급으로 승진하는 다리가 꽤 높네요. 어떻게 해서 이런 구조가 되는 것이고 또 9급에서 8급으로 승진하려면 몇 년 정도 있어야 승진하는 것인지 인사시스템을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저희 공단에서 그런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2012년도에 직군 통합이 되면서 지금 9급 무기계약직 주차관리요원을 일반 9급으로 표현한 건데 일반직군 통합을 정규직화하면서 9급에 대한 승진, 8급, 7급 이런 정원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일부 공단 같은 경우 9급으로 직군통합을 하면서 승진 없이 계속 정년까지 9급으로 가는 공단이 있고 저희도 일부 직군통합하면서 현장직군의 승진문제나 이런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앞으로 시하고 협의해서 어느 정도까지 주차관리요원이 직급을 높여서 갈 것이냐 이런 부분을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이를 테면 정규직하고 기능직하고, 일반직하고 기능직 직급을 통합해서 주차관리요원 같은 경우 기능직인데 일반직으로 직군통합이 돼서 많다는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현장직군의 무기계약직이 정규직화되는 부분도.
한선재 위원 무기계약직도.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한선재 위원 그러면 호봉만 올라가는 건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그렇죠.
한선재 위원 승진은 안 되는 거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한선재 위원 다른 지자체는 어때요? 직군통합 하는 지자체가 몇 군데나 돼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지금 두 군데 정도로 알고 있는데 성남은 상용직이 일반 9급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진급해도 같은 업무를 하기 때문에 계속 정년까지 같은 급수로 근무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9급으로?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한선재 위원 우리는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그런 사항이 있어서 노사나 이렇게 협의를 계속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선재 위원 공단의 안은 뭐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일정 부분 조금 수용을 해 줘야 될 것으로
한선재 위원 일정 부분 근무도 잘 하고 연수도 되고 이런 분들 8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한선재 위원 그래야 사기도 높아지고 직군통합을 기능직과 상용직과 일반직을 단순하게 묶는 게 아니라 기능직을 일반직으로 통합해서 조직의 사기를 높여서 서비스도 높아지고 직무역량도 배가되고 이런 근본적 취지 아니겠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한선재 위원 그렇다면 어떤 시험을 통하든지 근무평가를 통하든지 해서 8급으로 일부 승진하는 그런 시스템이 도입됐으면 좋겠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시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협의하고 있습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한선재 위원 일반 민간기업이나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도 이런 사례가 많잖아요.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 졸업한 분이 부은행장까지 승진을 했다든지 민간기업에서는 기능직에서 전무가 되고 상무가 되고 임원까지 올라갔던 사례가 많잖아요. 공단도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알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능력형 직무공모제가 상당히 공단 내에서는 획기적인데 이것 업무보고한 대로 하실 건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그렇습니다. 공단은 시설관리업무나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전문성과 자기 지식, 적성에 맞는 업무를 찾아서 인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공단이 강한 조직에 대한 투명성, 역동성 이런 것을 가지려면 누가 시장이 되든, 누가 이사장이 되든 열심히 일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또 그 직위에 가서 최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그 자리에 가고 승진을 해야만 공단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물론 고객만족도, 수익 이런 게 있겠지만 모든 것은 조직 내부에서 생산되는 것이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그렇습니다.
한선재 위원 그 역량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 이런 것들은 저는 인사와 직군이라고 봐요. 그래서 공단이 새롭게 태어나려면 열심히 일하고 그 분야에 전문성 있는 사람이 인정받고 승진하는 그런 부서, 그런 공단이 됐으면 좋겠다. 사업지원과장께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별하게 관심 가지시고 공단이 변하는 데 사업지원과가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알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한선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인사관리하시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주차관리요원은 6개월에 한 번씩 배정되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주차관리요원은 해당부서에서 해당과장이
박병권 위원 해당부서에서 하고 과장님은 안 하시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박병권 위원 여기는 주차관리 빼고 일반직 인사관리만 담당하시는 건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일반직 직원이 기술직군하고 해서 150명 정도 됩니다.
박병권 위원 주차관리는 주차관리 과장님이 하시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박병권 위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활기찬 조직문화를 구축한다고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스트레스 노출이 많이 되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공단의 업무가 대부분이 시민과 직접적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응대서비스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나 심리, 감정조절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직원들이, 2014년도 같은 경우에도 한 100명, 170건 직원상담을 실시해서 많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박병권 위원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면 외부인이 보기에는, 이 앞전에도 말씀드렸는데 그 주차관리에 들어가는 게 소원이라는 분이 상당히 많아요, 외부에서. 여기는 이렇게 스트레스 조절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과연 이렇게 많이 받아서 하는 건지 아니면 관리적인 차원에서 공단에서 만들어서 하는 것인지 의문스러워서 그렇습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도 여러 가지 사건사고가 많이 나는 것처럼 직원들이 많다 보니까 그중에서 성격이나 불만, 스트레스를 조절 못하고 폭발을 시킨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는 직원을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쪽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러면 조직이 더 많은, 부천시청은 2,400명 정도 되는데 그 스트레스 안 받을 것 같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일정 부분 있는데 저희 업무가 대부분 직접적으로 시민과 주차나 가로청소, 복지택시처럼
박병권 위원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 채용할 때 거기에 대해 충분하게 맞는, 공단에서 필요한 인력하고 들어오신 분 활용할 수 있는 그것이 잘못 채용돼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 아닌가, 아니면 누구 힘으로 들어왔다든가, 여기 공단에서는 불합리한데 어쩔 수 없이 그분을 채용했다든가 그런 것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스트레스가 노출되지 않나.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그렇지는 않고 저희가 채용 당시에도 인성검사나 이런 것을 실시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박병권 위원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고객님한테 전달이 되거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율하기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것은 말하기가 상당히 곤란한데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실질적으로 상담한 직원들 만족도평가나 사후평가를 했는데 대인관계 미숙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업무만족도나 이런 게 많이 향상된 걸로
박병권 위원 업무만족도가 그러거든요. 사실 만족을 하고 계시는 분이 어디 있습니까. 자기관리해서 자기가 스스로 깨우치고 가는 것이지 성인 분들이 와서 스트레스 받고 이렇게 상담까지 하려면, 군대 가면 관리대상이에요. 인사시스템에서 그게 아주 불합리한 것이고.
  또 복수노조를 허용하잖아요. 그래서 노노갈등이, 사실 복수노조 허용한 지가 얼마 안 돼요. 그 다음에 이렇게 복수노조가 탄생했는데 인정은 두 개 다 똑같이 인정을 해 줍니까? 큰 데만 인정해 줍니까, 작은 데만 인정해 줍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다수가, 많은 데에 단체교섭권이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교섭권은 많은 데에 있고 적은 데는 교섭권은 없고 복수노조로만 인정하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1노조와 2노조가 서로 협의하는 부분이 있고요.
박병권 위원 공단에서 복수노조를 인정하시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인정하시면서, 한국노총하고 민주노총 두 개가 있는데 한국노총 인원이 많고 민주노총이 인원이 적다면 공단 차원에서 그 부분을 분석할 때 똑같이 주의를 주냐 이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그쪽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 합당하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박병권 위원 아니, 관리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여기도 노조, 여기도 노조 이렇게 같은 동급으로 두냐 이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그것은 같은 노조로 대우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대우는 같이 해 드리고 상근직은 큰 데서 나오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민주노총은 비상근이고 한국노총은 상근이고 그러네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총 근로 휴무시간의 범위 내에서 같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상근은 계시잖아요? 올 상근하는 분 계시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1노조에 현재 두 명이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두 분은 1노조,  2노조는 없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박병권 위원 같이 봐주는데 한국노총, 많은 데는 상근을 드리고 적은 데는 안 드리고 그런다는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박병권 위원 노노갈등이 심할 것 같은데.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그래서 서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아무튼 노노갈등이 생기면, 제가 1980년대 중반에 봤는데 진짜 살인사건 나요. 그것 관리 잘 하셔야지 감정이 격화되면 누가 말릴 수도 없어요. 민민의 갈등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인사과장님이시니까 잘 아시겠지만 잘 관리하셔서 그런 불상사가 안 일어나게 사전에 예방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사업지원과장 이제현 네, 알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사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회의중지)

(13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희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주차교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차교통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안녕하십니까. 주차교통과장 김영준입니다.
  지금부터 주차교통과 소관 201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차교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주차교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주차교통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차교통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제가 교통도로국 교통정책과에도 주문을 했는데 장애인복지택시에 대해서 질의할게요. 이 자료에도 운행범위 확대 예정이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이동현 위원 범위를 병원이라든가 복지관 등은 서울 전역으로 확대 예정이라고 했는데 맞습니까? 서울시 전역으로.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서울시 전역이 아니고, 왜냐하면 서울시 운행구역이 김포시 학교, 병원, 장애인 복지관을 추가 확대합니다. 그래서 환승역입니다, 환승역. 서울 시내의 환승역인데 김포공항역, 까치산역, 부평역, 부평구청역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이동현 위원 지금 인근지역은 하고, 지금 영종도 인천공항 들어가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이동현 위원 김포공항 들어가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이동현 위원 영종도 공항이 여기서 거리가 꽤 되죠? 한 30∼40㎞는 족히 되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이동현 위원 공항 이용하는 사람들은 해 주고 서울 전역 해봐야 여기서 도봉구까지 3, 40㎞ 미만일 건데 형평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왜 그러냐면 어제 제가 질의했는데 교통정책과장님이 신임으로 오셨기 때문에 답변이 미진해서 팀장님을 보조발언대에 세웠는데 서울 전역으로 예정돼 있다고 하던데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서울 전역이 아니고 서울 인근의 환승역을 중심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이동현 위원 지금 도시정책과장님 계시죠?
  아니, 팀장님을 보조발언대로요.
○위원장 김동희 해당팀장님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 운행계획 어떻습니까? 범위.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복지택시팀장 선우용한 안녕하십니까. 복지택시팀장 선우용한입니다.
  현재 부천시를 제외한 시외지역은 서울 전역, 인천 전역, 시흥시, 고양시, 광명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동현 위원 서울 전역, 인천 전역, 서울 전역 포함돼 있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복지택시팀장 선우용한 네, 전역인데 거기서 제한지역이 병원, 학교, KTX역, 현재 환승역은 온수역만 돼 있는데 그 환승역도
이동현 위원 실례를 들면 부천시에 어떤 중증의 장애환자가 있어요. 서울의 모 병원을 간다든가 내지는 서울의 그 병 관련된 전문복지관이 있어요. 거기 가고 싶다 하면 가능하죠? 도봉구가 됐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복지택시팀장 선우용한 현재 병원은 가능하고 복지관은 아직까지 아닌데 그것 3월 1일 부로 확대를
이동현 위원 확대예정이죠, 금년도에 실행예정이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복지택시팀장 선우용한 네, 그렇습니다.
이동현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고, 운행시간 토·일요일, 공휴일, 지금은 아침 8시부터 6시까지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복지택시팀장 선우용한 네, 그렇습니다.
이동현 위원 그것도 9시까지 확대계획 담겨져 있더라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복지택시팀장 선우용한 9시까지는 현재 무리일 것 같고 이번에는 19시까지 한 시간 연장하는 것으로.
이동현 위원 현재 18시에서 19시까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복지택시팀장 선우용한 네, 한 시간 연장하는 겁니다.
이동현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괜찮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해당팀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 과장님, 방금 팀장님 보조발언대에서 말씀하셨다시피 꼭 금년도에 서울 전역으로 했으면 하는 당부드리고 한 가지 또 질의할게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이라기보다는 차량정비업체 편중이용 지양 및 차량정비 철저히 하라고 주문을 했는데 차량수리업체 이렇게 편중, 옮기는 과정에서 장단점이 있어서 편중하거나 옮겼을 것 아니에요. 이유가 있습니까? 지적했던 사항.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신차를 사면 무상으로 서비스해 주는 곳이 현대, 기아, 대우 서비스센터로 가면 몇 만 ㎞에서 부속이 나가면 무료로 해 줍니다. 그렇지만 일반 정비업체로 가면 그것을 유상으로 다 처리합니다. 서비스기간 동안에는 무상으로 할 수 있는 AS센터를 이용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돼서 AS센터로 차량을 이동했습니다. 비근한 예로 한 가지만 설명드리면 제 차가 그랜저인데 5년이 안 됐습니다. 그랜저 트랜스미션이 이상이 있어서 일반 정비업체에 가서 견적을 내봤더니 백 몇 십만 원이 나와요. 그런데 수리보증기간이어서 AS센터를 갔더니 모든 것을 무상으로 교체해줬습니다. 한 일주일 전에 제가 직접 겪었던 현상입니다.
  또 하나 설명드리자면 무슨 얘기가 있냐면 차에 보면 브레이크라이닝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게 정품은 한 3만 원 갑니다. 그런데 비품은 한 7,000원 갑니다. 수리비용 보면 4만 원에 교체되는데 비품을 쓰지 않고 정품을 써야 차량에 이상이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차량을 가지고, 물론 부천시 관내에 정비업체가 많지만 서비스기간 안에는 지정 AS센터를 이용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동현 위원 비용절감 측면, 아까 말했던 부속, 기타 그런 것에 대한 사유 그것도 전체적으로 흐름은 비용절감인데 지금 모든 정비료로 한 해 나가는 비용이 어느 정도 됩니까? 공단에서 보유한 전 차량의 전체 수리비.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것은 제가
이동현 위원 자료가 있어야 되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자료가 없어서요.
이동현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역시 질의했던 사항인데 무인정산기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현재 구 터미널, 로데오, 반달, 송내북부 쪽 네 군데에 운영하고 있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이동현 위원 여기는 현재 신용카드와 현금카드만 되고 현금은 되지 않고요.
  금년도에 2대 계획하고 계신다고 했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이동현 위원 금년도에 반드시 현금도 수납이 가능하도록 돼 있는 것 구매하라고 주문했었고요. 계획하고 있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TF팀을 만들어서 그것을 하는데 서울 인근에 돈을 넣고 하는 곳에 가서 벤치마킹을 해서 철저하게
이동현 위원 다녀왔고요? 위치 선정하셨어요?
  예산이 거의 1억 9000만 원 됐었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이동현 위원 두 군데 장소는 선정하셨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안중근공원하고 법원 앞에
이동현 위원 법원 앞에 투나 앞하고 안중근공원 쪽에?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이동현 위원 무인정산기 유지비용을 보면 수선유지비가 네 군데 다 해서 1200만 원이 들어가고 유지보수비가 3900만 원, 약 4000만 원인데 수선유지비는 뭐고 유지보수비는 뭐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무인정산시스템이 AS기간이라 유지보수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동현 위원 제가 옛날에 제출받은 목을 보면 연간 네 군데 전부 수선유지비 1200만 원, 유지보수료 3900만 원인데 수선유지비, 유지보수료 차이점이 뭔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제가 자세하게
이동현 위원 하자보수 2년이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수선유지비는 부품비고
이동현 위원 단순질의예요, 그냥 제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유지보수비는 정기점검비입니다.
이동현 위원 수선유지비는 부품비고 유지보수료는 정기적으로 하는 점검비, 용역비 그런 것이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이동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이동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과장님, 19쪽 보면 노상주차장을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으로 단계별 위탁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거기는 수익이 안 나와서 위탁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사회적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현재 관내를 보면 옛날에 주차해놓고 안 하는 곳이 있습니다. 시민회관 옆 같은 데 주차장 면수를 그려놓고 운영하다가 수익이 안 나는 곳이 몇 군데 있어서 무료로 개방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병권 위원 그런데 수입이 안 나오는 데를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이 하면 그분들은 운영할 수 있을까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최저인건비 가지고 운영하면
박병권 위원 그러면 질이 떨어지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런 양면성이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익 나는 데만 관리하고 이익 안 나는 데 이런 데에 줘버리면 사회적기업은 그렇지 않아도 사회적기업인데 적자를 내면서 운영하라는 겁니까? 어려운 사람의 기업인데.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박병권 위원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은 실질적으로 내용상 어렵다는 분들이잖아요. 그렇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위원님, 뭐가 있냐면 우리 공단이 직영하다보면 인건비가 정말
박병권 위원 공단에서도 인건비 안 나오는데 이분들 조그만 것 해서 인건비가 더 안 나올 것 아니에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우리가 지금 입찰해서 하는 것 보면 거기도
박병권 위원 괜찮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최저 인건비로 하다 보니까 수지타산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박병권 위원 결과적으로 입찰해서 수익률을 낸다는 것은 과장님 부서에서 관리를 전체적으로 잘못하고 있다는 거죠, 거기는 수익률을 내는데 과장님은 수익률을 못 내면.
  아무튼 실제적으로 거기도 수익률이 날 수 있게 위탁을 주는 게 맞아요. 수익률도 내주고 우리도 수익을 보고 이런 상생의 관계지 우리가 적자 나니까 너희가 맡아서 해라 이렇게 하면 갑을관계가 돼 버리잖아요. 그것도 염려하셔야 돼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러니까 지금 검토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박병권 위원 24쪽에 보면 주차관리 운영 매뉴얼이 행정감사 때 나와서 지금 매뉴얼을 작성하고 있는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런데 주차관리요원 인사를 과장님이 하시나 봐요. 인사관리, 인원배치.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원배치는 노상이나 노외 똑같이 한꺼번에 하는데 자기들이 선호하는 지역을 뽑습니다. 제가 어디로 가라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자기들이 추첨을 해서 어느 지역을 뽑으면 거기로 가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박병권 위원 이게 6개월 단위로 하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노외주차장은 조별로 짰습니다. 강도가 센 데 있고 약한 데 있고 3교대가 있어서 조별로 짜서 그 조 안에서 6개월 단위로 돌리고요.
박병권 위원 조 안에서 6개월 단위로 돌려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조 안에서 자기들이 스스로 6개월
박병권 위원 강도가 안 센 데는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예를 들어서 이렇습니다. 주차장 네 곳 정도를 묶어서 거기에 사람이 7명 되면 6개월마다 로테이션으로 네 곳 주차장을 합니다.
박병권 위원 노동 강도는 수익금을 가지고 얘기하는 겁니까, 차량 대수 가지고 얘기, 그 노동 강도는 보편화가 돼 있어요? 얼마 이상 되면 노동 강도가 세진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이쪽 LG백화점 옆에 한마당주차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관제기도 없고 임시로 하는데 거기는 혼자 근무하기가 조금 벅찹니다, 관제기도 없고 하다 보니까. 그런 곳과 자동관제기가 설치돼 있어서 가만히 앉아서 요금만 징수하는 그런 곳 네 곳 내지 다섯 곳을 묶어서 운영한다는 말씀입니다.
박병권 위원 아니, 두 달 만에 한 번씩 교대하는 곳도 있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것은 노상으로 딱 두 달에 한 번씩 교체를 해 주는 곳인데 노상에 면수도 많고 일이 많이 벅찹니다. 거기는 누가 가더라도 6개월 버티기가 힘드니까,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2명 투입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거기는 바로바로 교체해 주는 게
박병권 위원 그것 때문에 제가 그러는 거예요. 사실 한 지역에 가서 6개월도 짧아요. 1년은 근무하셔야 자기가 근무한 데를 잘 알고 지리적으로나 옆집 고객도 잘 알고 그런데 두 달에 한 번씩 교체하게 되면 무슨 현상이 발생하느냐면 누구든지 마찬가지로 갈 생각만 하고 있어요. 오시면서 나는 두 달만 있으면 가니까 대충 때우려고 생각한다는 거죠. 과장님도 마찬가지예요. 과장님도 하기 싫은데 두 달 가서 있으라면 잠옷도 안 가져가요. 그냥 대충 가서 두 달 60일 이렇게 된다고요.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방지하려면, 그렇게 힘들고 노동 강도가 세다면 그 센 부분만 다른 사람을 지원받아서 그분이 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근무하게 만들어야지 노동 강도 세다고 2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 주면 주변 사람 알기도 전에 갈 생각만 하고 그게 과연, CS하신다면서요. 최고의 베스트 시설관리 한다고 하는데 사람을 바꿔서 좋게 고객을 만날 수 있느냐, 그것은 아니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를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딱 노상주차장 두 곳입니다.
박병권 위원 두 곳이든 세 곳이든 그것은 관계없어요. 결론적으로 그런 거잖아요. 젊은 수요를 갖다가 너 몇 개월 고생하고 빼고 몇 개월 이것 아닙니까.
  누구나 가셔서 이것은 내 자리고 내가 6개월 동안, 6개월도 적다고 했잖아요. 거의 1년 동안은 여기서 내가 근무하면서 여기 있는 고객층을 잘 CS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은 생각 안 하고 갈 생각만 하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그리고 노동 강도랑 피로도가 적은데 거기도 또 두 달이던데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렇지 않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쪽에서 두 달, 그것 교대하는 것도 두 달이잖아요. 갈 데 있고 올 데 있고 그러잖아요. 갈 사람은 또 두 달이잖아요. 그러면 그분은 지금부터 고민하는 거예요, 두 달 있으면 저기 가서 고생해야 되는데. 이것도 여러 사람한테 피로도를 주는 거라고요. 그렇게 피로도가 강한 데가 두 군데라고 하면 분할을 하든가 아니면 바쁘고 힘들 때 보조를 써서 그분을 보필해줘서 그곳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게 만들어야지 사람만 바꿔서, 언제까지 그것을 바꿀 거예요.
  그리고 주차가 그래요, 대는 사람이 대요. 상가지역이나 다른 데 가면 대는 사람이 많이 차를 대잖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 알기도 전에 바뀌어요. 그것을 꼭 두 달에 한 번씩 하지 말고 6개월씩 똑같이 가되 그분들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서 보조를, 끝까지 거기는 바쁘잖아요, 하루 이틀 아니고. 거기 보조를 둬서 안정되게 가는 게 갈 사람도 피로도가 줄어들고 가서 근무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줘야 된다 이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검토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렇잖아요, 두 달만 있으면 가는데 누가 거기서 잘 하겠어요. 보니까 몇 군데 안 돼요. 두 군데죠? 두 군데만 하면 되는 것을 가지고 두 달에 한 번씩이면 여섯 사람의 피로도가 발생하는데 그것 연구 한번 해보세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위원장 김동희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버스정보안내기가 기존에는 대당 700만 원 했었는데 지금 자체개발은 300만 원밖에 안 가네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시와 저희 공단과 업체 세 곳에서 같이 자체개발을 했습니다.
이상열 위원 어쨌든 기능 면에서 더 좋아졌다는 얘기예요? 기존 것보다. 그게 가능한가요? 그러면 왜 기존에는 700만 원, 그때 단가가 원래 비쌌었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지금도 하려면 그렇게 비쌉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기능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기능은 비슷한데, 왜냐면 지금도 버스정보안내기를 하나 설치하려면 7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자체개발해서 특허등록 출원 중에 있으니까 나오면 지분을 부천시 33%, 공단 33%, 개발한 업체가 33% 갖습니다.
이상열 위원 기존에 돼 있는 것은 700만 원 가는데 자체개발한 것은 300만 원에 가능하다, 기능도 문제없다 그 얘기인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것은 칭찬해 드려야 될 문제네요.
  그리고 장애인택시 법정대수 37대로 돼 있는데 올해 41대로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6대 증차시켜서.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법정대수가 부천시 관내 37대입니다.
이상열 위원 올해는 41대까지 6대 늘려서 하겠다는 거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이상열 위원 물론 범위 확대되기는 하지만 현재 대수가 많이 모자라서 그러나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굳이 법정대수보다 늘릴 필요가 있느냐, 인건비라든가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왜냐하면 장애인 콜을 한 사람이 택시 1대 받을 수 있는 게, 12콜을 받으면 바삐 움직여야 됩니다. 요금이 인하되고 확대범위가 넓어지다 보니까 작년보다 계속 콜 수가 더 많이 늘어나는 상태입니다, 요금을 내리다 보니까.
이상열 위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현재 운행하고 있는 게 모자라서 꼭 이게 필요해서 늘리는 거냐는 거예요. 이 37대만 가지고 운행이 전혀 불가능해서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타 지자체도 법정대수 초과해서, 왜냐하면 요금인하가 돼서 이용이 증가되다 보니까 다른 지자체도 부천시와 마찬가지로 대수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상열 위원 지역마다 그런 게 다 다르겠죠. 이용하는 분이 많으면 많이 필요할 것이고 이용자 수가 적으면 적게 필요할 것인데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이 내용은 타 도시와 비교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이용도가 많냐, 적냐 그런 내용인데 현실적으로 현재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로 더 늘리는 거냐, 아니면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렇게 부족하기 때문에 늘리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어쨌든 37대는 법정대수인데 적어도 6대 정도 더 늘려야 현실적으로 부천시에 운행하는 게 만족한다고 할까 그런 측면이라고 봐야 되는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이상열 위원 다른 시·도하고 비교할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우리가 더 필요해서 늘린다는 목적이 되는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이상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한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태 위원 존경하는 이상열 위원님께서 하신 장애인복지택시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현재 장애인복지택시 나와 있는 게 37대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김한태 위원 증차는 아직 안 나왔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지금 시에서 구입했습니다.
김한태 위원 구입했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김한태 위원 지금 운행하고 있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운행은 3월부터 할 예정입니다.
김한태 위원 1월부터가 아니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3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한태 위원 근무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시간은 아침 8시부터, 차량마다 다 다릅니다. 아침 10시에 나와서 9시간 근무하는 데가 있고 평일은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하고 있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8시부터 18시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김한태 위원 이것 2교대입니까, 1교대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2교대 합니다.
김한태 위원 아침 8시에 나와서 18시까지 하면 그것도 2교대 들어가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아니죠, 아침에는 수요가 많이 없다보니까 몇 대만 나와서 운행을 하고 그 다음 수요가 많은 시간에 차가, 예를 들어서 10대가 나와서 수요가 많은 시간까지 운행을 하고 야간에는 수요가 별로 없으니까 몇 대만 나와서
김한태 위원 그러면 2교대 할 필요가 없네. 몇 대 이렇게 하면 2교대 할 필요가 없죠, 오후에 시간 맞춰서 나오면 되지. 한 2시쯤 나왔다 그렇게 하면.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아침 8시에 출근해서 25대가 돕니다.
김한태 위원 그 25대는 몇 시까지 돌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근무시간이 9시간입니다.
김한태 위원 그럼 아침 8시에 나와서 몇 시에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17시까지.
김한태 위원 그 다음 17시부터 24시까지 가는 거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아니요.
김한태 위원 17시가 끝이에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아침 10시에 나와서, 또 5대가 나옵니다, 아침 10시에.
김한태 위원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본 위원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25대가 아침 8시부터 17시까지 운행을 하고 또 그 안에 10시에 나와서
김한태 위원 아니, 혼동스럽게 얘기하지 마시고 25대가 10시부터 17시까지 도는 것 아니에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김한태 위원 그러면 나머지 12대는 뭐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10시에 출근해서 이것도 같이 9시까지 근무합니다.
김한태 위원 아니, 아까 10시부터 17시까지 한다고 했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8시부터 17시까지 하고
김한태 위원 또 10시부터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10시부터 나와서 이것도 9시간 근무를 하고 들어가고.
김한태 위원 몇 시까지 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19시까지 합니다.
김한태 위원 12대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런데 혼합돼 있죠. 왜냐하면 17시에 퇴근하는 게 있고 19시에 퇴근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13시에 5대가 오후에 나와서
김한태 위원 13시에는 몇 대 돌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5대 돕니다.
김한태 위원 13시부터 몇 시까지 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22시까지 합니다.
김한태 위원 그러면 42대네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아니죠, 35대입니다.
김한태 위원 아까 8시부터 17시까지 25대라 그랬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김한태 위원 10시부터 19시까지 12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아니, 5대.
김한태 위원 10시부터 19시까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5대.
김한태 위원 13시부터 22시까지 5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김한태 위원 그러면 35대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35대.
김한태 위원 그러면 2대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예비차 2대가 있습니다.
김한태 위원 예비차는 놔두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김한태 위원 그러면 9시간 근무를 시키는 거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9시간 근무. 그래서 13시에 나온 사람들을 2시간 더 근무시켜서 밤 12시까지 근무합니다.
김한태 위원 그러면 차 한 대 갖고 기사 한 분이네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김한태 위원 이렇게 하면 혼동되지 않을까요?
  콜 잡히는 게 오전보다 오후가 더 많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콜이 오후가 많습니다.
김한태 위원 오후가 많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오후 5시 안까지 가장 많습니다.
김한태 위원 이것 시간 배차하고 자료 좀 주세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김한태 위원 과장님, 주차요금 조례 아시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김한태 위원 지금 주차요금 조례로 10분 더 받느냐, 10분 후에 받느냐 했을 때 금액 차이가 얼마나 돼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지금 5분입니다. 저희하고 비슷한 안양이 300원 정도 나옵니다.
김한태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30분에 들어왔어요. 5분 안에 나가면 그냥 무료로 내보내주잖아요. 그런데 30분에 들어와서 5분 있어도 무조건 들어온 시간 외 돈을 받을 수 있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현재는 안 받습니다.
김한태 위원 조례상으로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차이가, 5분 후에 받느냐, 이전에 받느냐 했을 때 금액 차이는 얼마나 돼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걸 10분 단계로 봐야 되는데 연간 1억 2000만 원 정도 나온다고
김한태 위원 연간 1억 2000만 원밖에 안 돼요? 연간.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김한태 위원 전에 주차과장이 보고할 때는 한 5∼6억 원 된다고 하던데.
  과장님,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하세요. 아직 숙지 안 됐으면 안 됐다고 얘기하세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숙지가 안 됐는데 팀장님이 준 쪽지 보니까 6∼7억 원 정도
김한태 위원 그렇죠, 그 정도 되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김한태 위원 그것 조례 개정할 생각은 없으세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시하고 협의해서 올해 3월 안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한태 위원 아까 존경하는 박병권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수지타산이 안 맞으면 위탁을 다른 데 주고, 시에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줬는데 재위탁을 주는 게 맞습니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지금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단계입니다.
김한태 위원 종합적인 검토가 아니라 지금 위탁 준 데도 있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최고가 입찰로 한 곳이 있습니다.
김한태 위원 준 것은 아는데 재위탁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적자 본다고, 시민이 주차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하는데 흑자날 수도 있고 적자날 수도 있는 건데, 될 수 있으면 적자가 안 나게 하기 위해서 시에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준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것을 개선점을 갖고 해야지, 더 친절하고. 적자난다고 재위탁 주고.
  위탁 준 데 한번 가보세요. 관리가 얼마나,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것하고 달라요. 그 사람들 수익금 내기 위해서 저금리를 쓰고 70살 먹은 사람들이 와서 하다 보니까 늦어지고 그래요, 청소상태도 안 좋고.
  그냥 위탁주고 나면 끝나는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아닙니다. 관리 감독을 하는데, 위원님이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이 주차장을 가지고 몇 년 전에 감사원 감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왜 무수익을 가지고 인건비 이렇게 들여가면서 하느냐, 감사원 감사를 받아서 지적사항이 나온 적이 한 번 있습니다. 그때부터 입찰을 하게 된 과정이었습니다.
김한태 위원 쉽게 얘기해서 우리 시가 주차장을 전부 입찰로 해서 딴 사람 외부 주면 시설관리공단 인원이 많이 줄어들 것 아니에요. 저금리로 갈 수 있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한태 위원 아니, 이해해 주는 게 아니라 시설관리공단에서 재위탁을 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주차장 개선점을 갖지 않고. 그 개선을 어떻게, 재위탁을 계속하실 거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아니, 저희들이 아까
김한태 위원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단체위탁 추진 해서 보고가 들어왔으니까 얘기하는 거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것을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김한태 위원 그러면 이것을 뭐하러 갖고 들어와요, 보고에. 이게 주요현안이에요. 이런 것을 갖고 들어와서 업무보고라고 했으면 추진하려고 가지고 들어온 것 아니에요.
○위원장 김동희 지금 이게 추진하겠다는 업무보고잖아요. 그러면 재위탁을 했을 때 거기에 따른 문제점이나 이런 부분들을 다 점검했을 것 아닌가요? 지금도 하고 있으니까. 그런 문제점들 발견 못하셨나요?
김한태 위원 그러면 시 교통시설과에서 시설공단에 주차장을 위탁 안 주고 개인으로 다른 데 입찰 받아서 해도 돼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것은 저희 소관이 아닙니다. 시에서 생각해야 될
김한태 위원 아니, 그렇게 해도 되냐 이거예요. 그러면 인원 감축되고 다 될 것 아니에요. 위탁 줄 필요가 없잖아요. 시설공단이 뭐가 필요 있어요.
  앞으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을 주지 마세요, 이것을.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시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한태 위원 시에서 재위탁하라고 얘기해줬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아니, 그런 게 아니고요.
김한태 위원 위탁을 줬는데 또 재위탁을 주는 거야, 이것 잘못된 것 아니에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재위탁이 아니고 입찰을 통해서 하는 건데
김한태 위원 입찰을 통해서 하지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물론 질이 떨어지긴 떨어지는데 그것을 꼭 필요할 때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한태 위원 뭘 필요할 때만 해요. 주민의 질이 떨어지는데, 이 주차장 같은 곳은 부천시민들이 사용하는 건데 질이 더 상승돼야 될 것 아니에요, 좋아져야지.
  교통시설과장님, 잠깐 보조발언대로 나오세요.
○위원장 김동희 교통시설과장님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태 위원 과장님, 시설관리공단하고 위탁 주는 것 협의합니까?
○교통시설과장 이성노 네, 협의합니다.
김한태 위원 그러면 시에서 허락해 줘서
○교통시설과장 이성노 아닙니다, 주차장 조례에 의거 재위탁을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김한태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교통시설과장 이성노 네, 일부에 대해서는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장단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공단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주차장 운영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일부 소규모이거나 급지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직접 운영하기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해서 무료개방이라든가 주차장을 없애기도 어려운 현실적인 여건이 있어서 그런 곳에서 일부에 한해서는 인건비를 절약하는 차원도 있고, 일부 서비스 질은 저하될 수 있습니다만 그런 것은 적절히 판단해서
김한태 위원 시설관리공단은 시에서 다 지원해 주잖아요, 인건비고 이런 것 전부 다 해주잖아요.
○교통시설과장 이성노 지원해 줍니다만 풍족하게는 전체적으로 보면
김한태 위원 시민들이 봤을 때 주차장이 재위탁으로 민간에 가 있을 때하고 시설관리공단하고의 차이점이 많아요.
○교통시설과장 이성노 네, 그렇습니다.
김한태 위원 이것을 시도 그렇고 시설관리공단도 마찬가지지만 재위탁을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교통시설과장 이성노 그런 미흡한 부분들은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서라도
김한태 위원 지도 감독이 될까요? 개인으로 들어가서 하는데.
○교통시설과장 이성노 현재 지도 감독을 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민원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관계라든지 안전성 문제
김한태 위원 그 사람들 교육시킵니까. 과장님, 교육시켜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수시로 나가서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김한태 위원 누가 나가서 교육을 시켜요, 길바닥에서 교육시켜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팀장 및 노상 담당자들이 다 있어서 나가서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김한태 위원 안에 불러다가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안까지 부르지 않고 직접 현장에 나갑니다. 근무지까지 가서.
김한태 위원 근무지 가서 교육시킨다고 그 사람들이 듣나요?
  한번 보세요. 위탁 준 데 민간업체들 가서 청소 했나 한번 봐요. 청소 하나도 안 해요. 왜, 인건비가 싸다보니까, 자기 시간 때우고.
  거기는 시간이 5분 경과되고 이래도 돈 다 받습니다. 그것 알고 계세요? 10분 안에 나가도 돈을 받아요. 받는 것 아세요?
○위원장 김동희 5분만 지나도 주차비를 받는다는 거예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지난번에 어떤 분하고 민원이 생겨서 현장에 나가서
○위원장 김동희 교통시설과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무료표찰. 무료표찰에 대해서 시에서 우리가 무료로 주차장 이용하는 민원이 생겨서 현장에 나가 본 적이 있습니다. 나가봤는데 민간위탁은 우리 주차장 조례로는 그분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없는 그런 문제점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김한태 위원 과장님, 그 뜻이 아니에요. 그것은 돈을 다 냅니다, 민간위탁을 주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관리 하는 데는 무료주차 하는데 민간이 하는 데는, 우리가 위탁을 준 데는 돈을 내요. 우리가 10분 안에 나가면 돈을 안 받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5분만 있어도 돈을 받아요. 차만 들이댔다 하면 1분 지나도, 어디 갔다 5분 있다 와도 돈을 30분 것 받아요. 그것은 조례하고 다르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아니, 처음 10분간 주차를 했다 빼면 안 받게 돼 있는데
김한태 위원 그것 받아요. 한번 잘 검토해보세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가서 확인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한태 위원 그래서 민간위탁 주지 말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이익금이 있어야 되니까. 하여튼 주차관리 잘해 주세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김한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김한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위원님들이 많이 제안하셨기 때문에, 요즘 무인관제시스템으로 하는 데가 여러 군데 있죠. 그런데 무인관제시스템 있는 곳에 주차요원이 없어서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수납할 때 카드수납하게 돼 있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서강진 위원 그런데 현금 같은 경우에는 수납 처리를 할 수 없게 돼 있어서 많이들 싸우는 것을 봤어요. 그런 전화 받고 그런 것 들리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것 개선점을 가지고 있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그것은 아까 보고드렸습니다.
  올해부터 두 군데가 추가로 증설되는데 그 부분은 TF팀을 만들어서 여러 군데 벤치마킹을 해서 가장 좋은, 현금도 하고 카드도 될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지금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다른 데 서울 같은 데도 그렇고 병원도 그렇고 그런 데 가보면 카드가 아니고 현금 넣고 수납처리할 수 있도록 기계가 돼 있더라고요. 그것 충분히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현금으로 수납할 수 없게 만들어져서, 저도 급하게 갔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들어온 사람이 나가지도 못해서 싸우고 그런 것을 봤는데 그런 경우 참 황당하잖아요, 카드가 없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현금도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줄 필요가 있다. 다른 데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여기만 현금처리가 안 되게 돼 있어서 그것 개선하시기 바라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서강진 위원 존경하는 김한태 위원님께서 재위탁에 대해서 계속 얘기했는데 재위탁이라는 것은 사실 맞지 않아요. 결론적으로 도급 받아서 하도급 주는 것과 똑같은 거거든요. 수익성이 없는 것은 처음부터 아예 받지 말든가, 무조건 다 받아놓고 수익성이 없다고 해서 재위탁 준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고요. 거기서 재위탁 줘놓고 가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습니까, 쉽지 않은 거죠. 일단 맡긴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1년 있다 재위탁을 안 주는 방법밖에 없어요. 가서 청소 잘 했느냐, 못 했느냐 맨날 가서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관리비용은 누가 댈 겁니까, 그러려면 위탁을 주지 말아야지.
  처음부터 수익성이 없어서 하지 못할 것 같으면 무료개방을 한다든가 무료가 아니라고 하면 시에서 위탁을 줘서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줘야지 여기는 여기 나름대로 인건비와 인원은 다 받는 거잖아요. 재위탁을 줄 때는 거기에 들어간 만큼 인건비가 줄었을 때, 사람이 줄었을 경우 위탁할 수 있죠. 그런데 그런 것도 아니고 기존 인원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재위탁 주면 실제 인원이 더 늘어나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은 시와 협의할 때 받아서 다시 위탁할 것이 아니라 받지 말고 처음부터 직접 위탁하게 만드세요, 꼭 그런 데가 있다면. 많이 받아 놓고 결과적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사업 대비 수익이 안 나온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그런 것도 분석해서 시와 협의를 잘 통해서 그런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서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1분 회의중지)

(14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희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 한선재입니다.
  19쪽에 보면 이해 안 가는 부분들이 있는데 제일 마지막 부분으로 노상주차장에 전기가 없는 곳도 있나 보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한선재 위원 전기는 바로 설치가 가능한 것 아니에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아니요, 지중화 때문에, 구도심은 바로 전기로 해서 하지만 신도심은 지중화로 전기가
한선재 위원 단계적이든 전체를 동시에 하든 어차피 지중화로 할 것 아니에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래서
한선재 위원 그러면 일시적으로 해버려야지 뭘 단계적으로 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예산이 동반되지 않아서요.
한선재 위원 예산을 반영해서 해야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거의 다 될 겁니다.
한선재 위원 8개 일시에 가능한 것 아니에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동시에 가능합니다.
한선재 위원 그렇게 해야죠. 왜냐하면 지난번에도 가로청소원들 쉴 공간이 없다고 해서 제가 개별적으로도 건의하고 위원회에서도 건의했는데 결국은 시민운동장 유휴공간에 만들어줬잖아요. 제가 연말에 한 번 가봤는데 그분들 그렇게 좋아할 수 없어요.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특히 격무부서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이런 것들을 즉각즉각 해 줘요. 지중화 돈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니잖아요.
  그리고 노상주차장 전기시설도, 전기시설이 없으면 여러 가지로 불편하잖아요. 바로바로 해 줘야지 무슨 단계적으로 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즉시 하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무인주차정산시스템이 수동에서 자동으로 바뀌잖아요. 이것 1대에 얼마씩 들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1억 원 정도.
한선재 위원 4개에서 6개로 확대하는 건데 2개 신규로 설치할 데는 위치와 예산이 확보됐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다 됐습니다.
한선재 위원 그러면 자동화정산시스템으로 6개가 바뀌는 거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한선재 위원 여기에 투입됐던 인력운용은 어떻게 하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인력을, 올해 관리원들 13명 정도가 정년입니다. 뽑지 않고
한선재 위원 자연감소로.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자연감소로.
한선재 위원 제가 과거 행정복지위원회에 있을 때 소사국민체육센터 전산화 예산 승인할 때도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가 하면 인건비를 줄여야지 인건비도 안 줄이고 사람도 안 줄이고 자동화로 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무인정산시스템이 도입되면 그에 맞는 인력은 줄여야 한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한선재 위원 아시겠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맞습니다.
한선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한선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원호 위원 수고하십니다.
  고강동 쪽 철탑길 가는 데 있죠, 가스충전소 있는 데. 그 양쪽으로 주차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서원호 위원 그쪽에 보면 오른쪽 서울 가는 길은 밭이고 논이다 보니까 저녁 때 큰 차들 대놔도, 거기 월차 대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한 달에 15만 원씩인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노상주차장이요?
서원호 위원 네, 노상.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그 노상주차장에 월정은 잘 하지 않습니다.
서원호 위원 한다고 하는 것 같던데.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불법으로 그것을 하는데 대형차량을 노상주차장에는 월정을
서원호 위원 지난번에 제가 한 번 여쭤봤더니 관리하시는 분이 15만 원인가 받는다고 하신 것 같던데.
  대형차들 보니까 승용차 1대 댈 자리에 대형차 1대 대면 3면 정도를 차지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금액이 한 구획당 15만 원인지, 그것은 어떻게 되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대당 15만 원이요.
서원호 위원 대당 3구역을 차지하든 4구역을 차지하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서원호 위원 그것은 타당성이 안 맞는 것 아닌가요? 2구역 차지할 수도 있고 큰 차는 4구역도 차지할 수 있는데.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요금이 톤수로 정해져 있어서요.
서원호 위원 문제는 오른쪽 서울로 가는 데는 큰 차들 대놔도 상관없는데 충전소 있는 데 반대편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는 식당도 있고 가정집, 주택이 열 몇 집 있어요. 들어가는 통로가 4∼5개 정도 있거든요. 대형차들을 앞에 딱 대놓다 보니까 나오는 차들이, 그쪽에 또 차들이 세게 달려요, 서울에서 오는 가스충전소 쪽으로. 사고가 날 위험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것을 구획 그어서 그분들한테 줄 때 큰 대형트럭은 반대편을 주든지 아니면 저 뒤쪽으로, 골목길 나오는 쪽 떨어지게.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네.
서원호 위원 승용차 같은 것은 낮으니까 차가 오는 게 보이는데 버스나 트럭 같은 것 세워놓으면 안 보여요. 실질적으로 거기서 사고가 많이 나거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현장 나가서 직접 관리원한테 지시해서
서원호 위원 그것을 접수 받으실 때 대형차들은 안쪽으로, 골목길 안 들어가는 쪽으로. 가스충전소 옆에 청산도라는 식당이 하나 있는데 거기 나오는 입구까지 대형차들이 다니다 보니까 사고 나기 딱 좋더라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주차교통과장 김영준 즉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서원호 위원 그 부분 나가보셔서 참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서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주차교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생활시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시설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생활시설과장 김국진입니다.
  주요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생활시설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생활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생활시설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시설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 한선재입니다.
  야인시대 캠핑장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임대가 있고 자가가 있는데 임대와 자가의 개념을 설명해 주시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임대는 저희가 텐트시설을 설치한 것이고 자가는 텐트를 본인이 갖고 들어오는 그 차이가 되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임대는 텐트를 우리 시가 설치했나요, 하나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4월부터 설치할 예정입니다.
한선재 위원 임대는 3만 원이고 자가는 1만 5000원인가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임대는 저희가 텐트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싸고 자가는 본인들이 갖고 들어오기 때문에 조금 저렴합니다.
한선재 위원 이것도 수익이 안 나는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수익이 조금
한선재 위원 1억 얼마 나는 거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네, 그렇습니다. 연간 1억 7700여만 원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1억 7000만 원.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네, 그렇습니다.
한선재 위원 이것도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거의 100% 살았는데,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 또 시설규모에 비해서 민간위탁비가 조금 많다 이런 것이 의회 지적사항인 것 알고 계시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네, 알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예산은 확보됐지만 야인시대 세트장을 운영하는 데 최소인력을 가지고 운영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드리고, 지금은 야영, 야외, 등산 이런 시설들을 이용하면 대체적으로 주민 스스로 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청소랄지 쓰레기를 줍는다든지 화장실이랄지 이렇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 최소인력만 가져도 충분하게 운영이 되리라 생각하고 또 임대와 자가에 대한 대부료도 이것이 과연 적정한 것인지를 판단해봐야 될 것 같고, 우리 시가 부천시민 전체에 대한 공익시설, 복지문화 체육시설이면 시가 일정 부분 재정을 투입해서 이런 공간들을 여러 군데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일부 지역의 일부 시민들만 이용하는 곳에 또 마니아들만 이용하는 곳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거기에 반해서 세수가 적게 들어오면 이것 또한 경영적으로 문제가 되고, 우리 시가 계속해서 재정을 투입할 수 없는 것이 우리 시의 현실이잖아요. 그런 것들을 충분하게 감안해서 민간위탁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네, 알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한선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금방 존경하는 한선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운영할 때 도시정책과에서는 5월부터 12월로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여기는 4월부터 11월, 지금 1개월 차이가 나거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도시정책과하고 서로 의견교환을 4월부터 하는 것으로
박병권 위원 그런 식으로 얘기하시면 안 되죠. 도시정책과에 분명히 나와 있어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한다고. 그리고 4월에는 고객이 없잖아요. 이게 한 달이 앞당겨진 것이라고요. 그러면 손실이 더 생기잖아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직전에 운영했던 문화재단에서도 4월부터 운영해왔습니다.
박병권 위원 거기는 얘기도 하지 말아요. 거기는 6억 원 가지고 운영했는데 거기 따라가려고, 그러면 6억 받아야 돼요, 문화재단 따지면.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어디서 착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4월부터 하는 것으로 도시정책과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병권 위원 거기서 누가 착각을 했든 간에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5월부터 하신 게 맞아요. 왜 그러냐면 4월에는 추워서 고객이 없다고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확실히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여기 나와 있어요, 남궁현 과장님한테도 얘기했어요. 왜 여기는 5월에 해놓고 여기는 4월로 해놨냐, 얘기하신다고 했는데 얘기 안 하셨나 봐요.
  여기에 3억 9000만 원이 들어가잖아요. 6억 원에서 3억 9000만 원으로 2억 원 정도 감소했는데 여기서 1개월 늦춰지면 또 비용이 얼마 절감되잖아요. 그것 확인하셔서, 5월이 맞아요, 여기 업무보고에 5월이라고 나와 있어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생활시설과장 김국진 확실히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동희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생활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시설과를 끝으로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를 해 주신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희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푸른도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단장으로부터 푸른도시사업단 소관에 대한 총괄 보고를 받고 해당과장으로부터 상세한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안녕하십니까.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입니다.
  항상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도시교통위원회 김동희 위원장님과 이상열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저희 사업단 공원, 녹지업무는 쾌적한 도시환경과 편안한 휴식공간 확대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공원, 녹지공간 확충에 주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푸른도시사업단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 사업단 목표와 주요 추진방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 총괄 보고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세부 업무보고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부서별 직제순으로 각 과장이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는 과장이 현재 공석 중이므로 녹지과장대리 이명호 녹지팀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푸른도시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푸른도시사업단장의 보고사항에 대해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태 위원 단장님, 원미공원은 언제부터 공사가 들어가나요?
  7쪽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보면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2월에 바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한태 위원 가톨릭대학교와 서류상 다 됐나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작년 연말에 돈 줄 것 주고 해서 했습니다.
김한태 위원 돈만 주고 받지는 못했죠?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우리한테 돈을 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돈을 못 받죠.
김한태 위원 전에 협의할 때는 기부채납한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했는데 그게 안 돼서 계속 끌다가 그렇게 됐습니다.
김한태 위원 거기 얼마 지급했죠?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20억 원 가까이 지급한 것으로
김한태 위원 30억 원 달라고 했는데 20억 원 줬나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아마 이자 같은 것까지 계산한 것 같아요. 확실한 것은 제가 끝나고 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한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김한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수고 많습니다.
  소사대공원은 어떻게 계획도 안 세우고 계시나.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이번에 용역비 세웠는데요.
서강진 위원 보고에 어떻게 하겠다고 보고도 안 하셔서.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예산은 일단 용역비는 세워놨는데 거기에 따라서 토지보상이라든가 엄청난 그게 있지 않습니까. 450억 원 그렇게 있기 때문에 용역비 세워서 해보고 차츰 거기하고 저쪽 있는 데
서강진 위원 지금 그게 제일 우선사업인데, 왜 그러냐면 소사구민운동장이 없어서 계속 문제를 제기하고 그래서 거기에 체육공원을 만들려고 그런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아예 신경도 안 쓰네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신경 쓰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오정대공원 이런 데는 업무보고에 다 하는데 여기는 이름도 언급 안 하는데.
  하여튼 신경 쓰시고 용역비만, 설계비 2억 원 세운 것, 설계만 문제가 아니라 빨리 이루어져야 그걸 갖다 추진해서 공원을 만들 것 아니에요. 작년에 경기도에서 도지사하고 30억 원 주기로 약속까지 해서 해당과장이 서류까지 갖다 주고 했는데 예산 좀 세워라, 예산을 하나도 세우지 않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시책추진금을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결과적으로 30억 원 받을 것도 못 받았잖아요, 빨리 추진 안 하다 보니까.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저희가 세워놨으니까 노력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약속 다 해놓고, 과장이 몇 번이나 도청 찾아가서 얘기했는데, 지사님이 갖다 달라고 해서 서류까지 갖다 다 했었단 말이에요.
  거기는 소사구의 숙원사업입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네, 알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빨리 해 주시기 바라고 또 하나는 생태박물관을 시설관리공단에서 먹으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뺏길지 모르겠는데, 잘못하면 뺏길 것 같아요. 생태박물관을 시설관리공단에서 내년도에 접수하려고 하던데 알고 계세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아니요, 전혀 모르는데요.
서강진 위원 여기 계획에 그렇게 나왔더라고요. 2016년도에 생태박물관 시설관리공단에서 접수. 그래서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그것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서강진 위원 전혀 얘기 없었어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네, 전혀 얘기 없었습니다.
서강진 위원 혹시 얘기가 있었나 싶어서.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있으면 저희가 못 주죠.
서강진 위원 잘 관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서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사대공원 거기 행정적인 것은 다 끝났죠? 문제 있는 것 아무것도 없죠?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네, 용역비 2억 원을 세웠고 지난번에도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는데 하고 나면 거기에 의해서 절차를 밟아서
○위원장 김동희 2015년도에는 시작돼야 되는데 서강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았어요. 빠진 거예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아니, 예산상 서있습니다. 26쪽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해당과에 있나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네, 26쪽 소사체육공원 조성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서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원호 위원 고리울공원 리모델링하는 것 어떻게 됐어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5억 5000만 원 있는 거요? 바로 시작할 겁니다.
서원호 위원 언제쯤 할 거예요?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1월 27일.
서원호 위원 하여튼 예쁘게 만들어 주십시오.
○푸른도시사업단장 김정숙 네.
서원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서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푸른도시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녹지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기 전에 여러 위원님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녹지과장은 부재중이므로「부천시 권한대행 및 직무대리 규칙」에 의거 해당과장을 대신하여 주무팀장인 녹지팀장이 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녹지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직무대리 이명호 안녕하십니까. 녹지팀장 이명호입니다.
  녹지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희 녹지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녹지팀장의 보고사항에 대해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녹지팀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녹지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공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하전동 공원과장 하전동입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1월 2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오광수 공원운영팀장입니다.
  주요 업무계획 25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공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공원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상동호수공원 수상레포츠 시범사업 이것 또 하겠다는 거예요?
○공원과장 하전동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안 하기로 했잖아요.
○공원과장 하전동 아니, 안 한다는 말씀은 안 드렸는데.
서강진 위원 감사 때 안 한다고 얘기했지 언제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예산도 다 깎아놨는데 다시 살려놓고.
○공원과장 하전동 예산은, 이 노후목교는 노후시설이기 때문에 지금 출입을 통제해놨습니다. 어차피 그것은 보수해야 되는 입장이고요.
서강진 위원 예결위에서도 분명히 그 얘기 했다면서요. 그 옆에 보수하고 그것은 안 하는 조건으로 했다고, 예산 일부 살렸을 때도.
○공원과장 하전동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서강진 위원 하겠다는 것 말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하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공원과장 하전동 이것은 제가 결정할 문제도 아니고 사실적으로
서강진 위원 이미 다 해놓고서 결정, 사업자까지 다 선정해놓고 그런 것 아니에요.
○공원과장 하전동 사업자 선정 안 돼 있습니다. 선정한 적도 없고 아직
서강진 위원 하겠다고 했잖아요, 지금.
○공원과장 하전동 하는데 앞으로 4월까지 사업자 공모를 해서 추진하겠다는 사업이지 지금 사업자 공모를 한 것은 없습니다.
서강진 위원 하지 말라고 계속 한 거잖아요, 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하겠다고 한 것이고.
  누가 하라고 합니까?
○공원과장 하전동 이미 시연회도 했던 바 있고 지시도 있는 사항이고, 저희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조례에도 보면 공원이나 테마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공원에서도 썰매장을 운영하는 거고 일반시민들이 즐거움을 찾을 즐길 거리도 필요하기 때문에 호수공원에서도 한번 수상레포츠를 시범 운영을 해서 타당성이 있는지 검토해보자 해서 추진한 사항입니다.
  이용자나 주변 다시 설문조사를 통해서 효율성이 없다면 추진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것 하지 말자고 계속 한 거잖아요. 예산 일부 세워줄 때도 그것 안 하는 조건으로 세워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와서 또 금방 말 바꾸네.
○공원과장 하전동 그런 조건은 없었습니다, 안 한다는 조건은.
서강진 위원 속기록 다 찾아볼까요?
○공원과장 하전동 여기 수상레포츠 시범사업 운영도 지적사항에서 주민의견을 재수렴해서 사업추진 전면 재검토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2월에, 이것은 계획입니다. 2월에 주민의견을 다시 수렴할 겁니다. 앞으로 구체적으로 1인당 비용이 얼마나 들고 공원에 상업시설이 일체 없고 했을 때 다시 주민의견을 재수렴해서
서강진 위원 거기에 대해서 운영하다가 우리가 우려하는 그런 문제점이 나오면 과장님이 책임질 거예요?
○공원과장 하전동 네, 제 직을 걸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직 걸어갖고 되는 게 아니라 구상권까지 행사해야 돼요. 할 수 있어요?
○공원과장 하전동 글쎄요, 구상권까지 아니고, 물론 안전사고는 철저히 하고 먼저 수질오염에 대한 문제는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희가
서강진 위원 여기도 분명히 그렇게 얘기했어요. 감사자료에도 그렇게 나와 있고 사전 의회 보고 후에 추진하라고 했어요.
○공원과장 하전동 그러니까 지금 보고를 하는 것 아닙니까.
서강진 위원 지금 업무보고해서 하겠다고, 의회에서 승인받고 하라는 거잖아요.
○공원과장 하전동 지금 그래서 보고를, 계획을 이렇게
서강진 위원 이것 하지 말라면 안 할 거예요? 그래도 한다면서요.
  지금 “하겠습니다”라고 했잖아요.
○공원과장 하전동 의회에서 어떻게 결정해 줄지 모르겠습니다. 결과에 따라
서강진 위원 의회에 보고해서 여기서 하게 한다면 하시고, 그런데 우리 하겠습니다, 위에서 하라고 했으니까 하겠습니다 그런 게 뭐예요? 4월에 공모해서 하겠다.
○공원과장 하전동 이것은 계획이기 때문에
서강진 위원 계획이 아니라 지금 과장님이 답변을 그렇게 했잖아요.
○공원과장 하전동 물론 한다고 했습니다. 한다고 했지만
서강진 위원 정정하세요. 의회에 다시 심의 받아서, 의회에서 승인받고 하는 것으로 얘기하세요, 우리 위원들한테 정식보고해서. 알았죠?
○공원과장 하전동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보고하겠습니다.
  다음에 설문조사 내용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구체적으로, 필요하면 단가 얼마라든가 어떤 식으로 하겠다든가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아서 의회에 보고드려서
서강진 위원 의회에서 승인 나면 하세요, 하라고 하면. 로비를 하시든지 어떻게 하든지 의회에서 결정해 주시면 하고, 분명히 그렇게 하겠다고 한 것이고요. 이번 예산 세울 때도 우리가 예산 다 삭감했잖아요. 그런데 일부 거기에서 보수하기 위한 예산이라고 얘기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이동현 위원님 지금 안 보여서 그러는데
○위원장 김동희 우리가 수상레포츠시설 운영을 할 때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나 우려되는 부분들을 다 명시해서 설문조사하나요?
○공원과장 하전동 그렇게는 안 했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하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단편적인 설문조사죠?
○공원과장 하전동 네. 그래서 2월에는 구체적으로, 만약에 시범운영을 하게 되면 어떤 장비를 가지고 어떻게 해서 비용이 얼마 정도 들어가고 이런 것, 안전이나 대책 같은 것 이런 것까지 구체적으로 설문조사 내용을 해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희 행감 때 위원님들께서 수상레포츠를 운영할 때 문제되는 부분들을 나열하셨잖아요. 수질오염이라든가 위험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다 나열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들 다 인지하셨잖아요. 거기에 대한 보완대책 이런 것들은 아직 마련 안 하셨죠?
○공원과장 하전동 그때 나온 게 노후목교 보수한 것은 예결위에서 살려주신 거고요.
○위원장 김동희 그것은 했고요.
○공원과장 하전동 수질오염 관계는 수처리동이 작년까지는 2개월만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9개월까지 운영하도록 예산이 확보돼 있기 때문에 수질오염 문제도 큰 문제는 없고, 보트가 모터로 움직이고 기름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고 순수하게 발로만 움직이는 보트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어쨌든 행감에서 위원님들이 다 지적한 사항들이 있잖아요. 업무보고할 때는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들을 보완해서 이렇게 하겠다는 내용들이 전제돼서 업무보고를 하셔야 되는데 그런 것들 없이 그냥 추진배경만 하니까 서강진 위원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시는 거예요, 지적하시고.
○공원과장 하전동 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동희 그 부분 인지하시죠?
○공원과장 하전동 네.
서강진 위원 과장님도 4월에 공모해서 하겠다고 완전히 호언하셨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감사 때 했고 여기 보고에 추진하겠다 해도 우리가 예산 전체 다 삭감했던 건데, 예결위에서도. 존경하는 이동현 위원님이 지금 안 계셔서 그런데 거기서 몇 번 얘기하니까 기존에 설치돼 있는 그것 뭡니까?
○공원과장 하전동 목교입니다.
서강진 위원 그것만 보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삭감해서 세워줬다, 그것은 절대 안 합니다 그렇게 보고받았어요. 그런데 마치 위에서 하라고 해서, 내가 하는 것도 아니고 하라는 것 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금방 얘기한 것은 위에서 지시해서 한다는 것밖에 더 됩니까, 내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그렇게 얘기하셨잖아요. 위에서 하라고 했기 때문에 해야 된다 그것은 말도 안 되는 거예요.
○공원과장 하전동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자료를 준비해서 의회에 보고드려서 승인이 나면
서강진 위원 수질오염이 안 된다는 것 무슨 결과보고 있어요? 그런 것도 제시하시고
○공원과장 하전동 네, 문제점에 대해서는
서강진 위원 분명하게 수질오염도 수질오염이지만 일단 거기 사람이 모이면 모터가 움직이지 않아도 오염되게 돼 있는 겁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은요. 또 하나는 그게 항상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잖아요. 기껏 해봐야 여름 한철 몇 개월 동안 운영하는 거예요, 한다 하더라도. 그 나머지 시설물 그대로 방치해뒀을 때 얼마나 보기 흉할 것이며 또 그 사람들이 들어와서 잠시 있다가 놀이공원 타듯이, 무슨 바이크 타듯이 한두 번 잠깐 타고 가져가는 게 아니잖아요. 거기 시설 갖고 있으면 겨울 동안에, 비수기에는 어떻게 하겠어요. 그대로 멀거니 있다가 몇 달 운영하기 위해서 하겠습니까? 앞이 훤히 보이는 것 아닙니까.
○공원과장 하전동 그것은 거기에 보관하는 게 아니고, 시범운영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그러한 문제점이나 모든 것을 파악하고 시민들이 공감하고 호응도가 높은지 이런 것들을 판단해보기 위해서 시범운영을 하겠다고 보고드린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수질오염도 충분히 그만큼 대책을 강구했던 것입니다. 저희가 일방적으로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서강진 위원 지금 일방적으로 하겠다고 했잖아요.
○공원과장 하전동 그러니까 시범사업으로 해서
서강진 위원 일방적으로 4월에 공모해서 하겠다고 아주 호언하셨잖아요.
○공원과장 하전동 일단 그것은 제가 세부적으로 문제점 이런 것에 대해서 다시 해서 의회에 보고해서
○위원장 김동희 네, 지적해주신 사항들에 대해서 보완을 해 주세요.
서강진 위원 이것은 솔직히 하시면 안 돼요. 호수공원에 뭘 띄웁니까.
○위원장 김동희 어쨌든 충분히 보완해서 설명해 주시고
○공원과장 하전동 네.
서강진 위원 지금 하신 말은 다 취소요. 알았죠? 지금 분명히 하겠다고 했던 것.
○공원과장 하전동 네, 그것은 취소하고 다시 문제점을 보완해서 의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렇지 않으면 구상권까지 행사해야 돼. 직을 걸고 하겠다고까지 했는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서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송내공원 이제 조성하게 되는데 보상은 아직 안 된 거잖아요, 협상이.
○공원과장 하전동 네, 보상은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보상계획 공고를 했습니다.
이상열 위원 보상으로 억 값을 달라고 하지는 않나요?
○공원과장 하전동 일단 그쪽 토지주 측에도 통보했습니다. 감정평가서를 추천의뢰했고 도 관련부서에도 저희 추천을 의뢰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감정평가 보상이 2주 정도 소요됩니다. 그것 나오는 대로 보상계획 통보를 해서 2월 중에 보상을 완료할 계획으로 토지주도 어느 정도 수긍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열 위원 그전에는 감정적인 게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렇죠?
○공원과장 하전동 네, 조금 그랬었는데 그쪽 관련된 분들이 한 번 찾아와서 보상을 협의대로 하겠다 의견을 피력해서 보상은 쉽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열 위원 보상관계가 아직 안 된 부분이 염려가 되더라고요.
  1단계로 올해 준공을 한다는 것은 어디까지 준공한다는 얘기죠?
○공원과장 하전동 1단계 사업은 생태류나 초화류 같은 것 일정부분 하는 건데 사업비가 한 30억 원 들어가는데 10억 원 정도밖에 확보가 안 돼 있기 때문에 1단계 10억 원 범위 내에서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혹시 여기 주민들한테 설명회라든가 이런 것 하신 적 있나요?
○공원과장 하전동 그것은 실시설계용역 전에 주민설명회도 하고 의견도 수렴할 계획입니다. 실시설계용역이 3월에 예정돼 있거든요.
이상열 위원 제가 이 말씀 왜 드리느냐면 공원 같은 게 조성됐다가 번복되고 이런 부분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주위에서 보면. 뭔가 테마를 확실하게 하고 무슨 얘기 하더라도 의견수렴을 충분히 해서 그것을 뜯어냈다가 다시 하고 이런 번복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괜히 쓸데없는 돈이 자꾸 들어가는 것 같아서.
○공원과장 하전동 주민의견은 충분히 수렴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혹시 나중에 의견수렴 할 때 자리 한번 마련해서 주민들 설명회
○공원과장 하전동 네, 설명회 합니다.
이상열 위원 혹시 하게 되면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하전동 네, 그 지역의원님들께 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이상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과장님 2015년도에 할 게 엄청 많네요.
○공원과장 하전동 네, 올해는 사업이 많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 계획대로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원과장 하전동 사업이 3개 팀에서, 주로 2개 팀에서 운영하는데 공원조성 관련해서는 다른 주무 팀에서 직원 1명을 다시 공원조성팀으로 배치해서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사전조치를 했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리고 쌈지공원 있잖아요. 쌈지공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것 공원조성 하는데 그 땅 소유주가 누구예요?
○공원과장 하전동 쌈지공원이요?
박병권 위원 그것은 여기 소관 아니에요? 아까 물어보려고 했는데 넘어가서
○공원과장 하전동 저희 과 담당은 아니지만 일단 구청에서 하는데 쌈지공원은 대부분 시유지로 돼 있는 체비지 같은 데에 많이 조성돼 있습니다. 개인 사유지보다는 시 소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병권 위원 시 소유가 더 많아요?
○공원과장 하전동 네.
박병권 위원 많아서 과연 이것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조금 됩니다. 아무튼 차질 없이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공원과장 하전동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원호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공원계획은 아닌데 고강본동 철탑길 쪽 보면 양쪽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요금 받는 데 있죠, 왼쪽으로 LPG충전소 있는 데 아세요? 코너에.
○공원과장 하전동 위치가 어딘지 정확히
서원호 위원 고강본동에서 서울 쪽으로 나가다가 우회전하면 거기에 삼거리 있지 않습니까. 거기 양쪽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관리하고 있고.
○공원과장 하전동 수주중학교
서원호 위원 네, 지나서 거기 삼거리.
○공원과장 하전동 수주중학교 그 뒤쪽 들어가는 입구 말씀하시는 건가요?
서원호 위원 수주중학교에서 직진하면 삼거리가 나오지 않습니까. 직진은 공수부대, 우회전은 서울 가는 쪽 삼거리잖아요.
○공원과장 하전동 네.
서원호 위원 좌측 주유소 뒤쪽으로 보면 옛날에, 도로 옆에 뭐라고 해야 되나 도랑 같은 데 토관 같은 것을 메워서 도로과에서 평평하게 길을 닦아놨어요, 제가 말씀드려서. 오정구 쪽은 공원이 워낙 없다 보니까, 스포츠시설도 없고. 거기에 제가 족구장을 만들어달라고 했거든요. 한 번 나가보시면 이렇게 펜스는 쳐놨습니다. 나무 같은 것 심어서 공원처럼 예쁘게 하면 괜찮겠더라고요, 자투리땅이 나와서.
○공원과장 하전동 제가 현장을 나가봐서 관련 부서에
서원호 위원 한 번 나가보셔서, 예쁘게 꾸미면 조그마한 공원이 될 것 같더라고요.
○공원과장 하전동 구청 녹지 분야라든가 녹지과에서도 나무를 심는 게 있으니까 필요한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서원호 위원 펜스는 도로과에 제가 얘기해서 쳐놨습니다, 토목팀과 해서. 그래서 나무 같은 것 예쁘게 심어놓으면 공원처럼 예쁘게 될 것 같더라고요.
○공원과장 하전동 네, 알겠습니다. 현장을 보고 조치하겠습니다.
서원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서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선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 한선재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32쪽 보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네요. 경인선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이것 행정사무감사에서 TF팀을 구성하라고 요구했나 보죠?
○공원과장 하전동 네, 공원 녹지계획 수립 관련해서 추진이 빨리 진척되는데 공원녹지 분야에서도 TF팀을 구성해야 되지 않냐 해서 지적된 사항입니다.
한선재 위원 제가 보기에는 전혀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 같지 않은데요.
○공원과장 하전동 경인국도는 도로과이고 경인전철은 철도운영과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된 TF팀에 저희 직원이 참석합니다. 거기에서 추진되는 사항을 봐서 추후에 2016년 이후 예비타당성조사나 이런 게 다 나오게 되면 필요에 의해서 TF팀을 구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2, 3월에 그게 나와요?
○공원과장 하전동 경인국도 같은 경우는 도로과에서 경인국도 지하화 TF팀을 3월까지 구성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한선재 위원 도로공사에.
○공원과장 하전동 네, 도로과에서
한선재 위원 부천시 도로과.
○공원과장 하전동 네, 금년 7월에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한다고 계획은 돼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도시 간 연계하고 국가와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 시만 TF팀을 만든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잖아요.
○공원과장 하전동 그렇지만 일단 절차를
한선재 위원 서울시, 부천시, 인천시하고 다 연계되는 TF팀이 필요한 것이지 우리 시만 TF팀을 구성해서는 아무런
○공원과장 하전동 우리 구간에서는 공원녹지나 계획 같은 것, 도시계획시설 같은 것을 어떻게 할지 거기에 대한 학습동아리나 TF팀을 구성하는 것이고 경인전철 같은 것 기본구상 용역비는 각 지자체별로 한 4억 9000만 원이 확보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금년 2월인가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할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철도운영과나 도로과의 TF팀이나 학습동아리 모임에 주기적으로 참여하면서 저희 의견을 피력하고 본격적으로 만약에 추진될 시에는 저희들 나름대로 TF팀을 구성해서 대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선재 위원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고 준비를 하면서 국내나 국외의 사례 같은 것도 자료를 수집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 예컨대 10년 후의 일을 지금부터 TF팀을 구성해서 하면 행정력이 지나치게 낭비될 수 있다. 그리고 푸른도시사업단 공무원들이 대체적으로 2년 단위로 자꾸 바뀌잖아요. 그러면 그 TF팀도 뭔가 연속성을 가지고 연구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되는데 그게 과연 가능하겠는가. 경인고속도로, 경인전철 이런 것도 미래 100년 이후를 설계하고 디자인하고 준비하는 것이지 어떤 사람 임기, 아주 가까운 시일 내에 이게 현실적으로 실현되기 어렵다 그런 것 아니겠어요. 공무원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경인선하고 경인철도지하화 이게 금방 될 것 같아요?
○공원과장 하전동 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한선재 위원 소사대공원 하나 만드는 것도 지금 15년째 돼도 잘 안 되는 건데 국가와 도시 간에 협의가 이루어지고 국가에서도 예비타당성, 실시용역 이런 것들이 나와야 각 해당 지자체에서 그것을 검토하고 이게 지하화됐을 경우 지상을 어떤 디자인으로 입힐 것인가라고 하는 것이지 10년 후에나 있을 일을 지금부터 TF팀을 구성해서 준비하느냐는 얘기죠.
○공원과장 하전동 도로과나 철도운영과에서 추진되는 진행 저기를 봐가면서 필요할 때 TF팀을 구성하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그제 도시과에서도 오정동 군부대 이전이 언제 될지, 시가 언제 매입을 할지 아직 우리 자체적으로 결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것을 마치 금년이나 내년에 당장 우리 시가 매입해서 개발할 것처럼 그렇게 행정이 가면 안 된다는 거죠. 행정이 뭔가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믿음을 주고 지금 당장 해야 될 일과 중기적으로 해야 될 일과 장기적으로 해야 될 일을 나눠서 해야 행정의 효율이 높아지는 것이지 10년 후에 있을 일을 무슨 지금부터 TF팀을 구성해서 대책을 세우냐고요, 말이 안 되는 것이죠, 현실이 없는 거고 효과도 없는 거고.
○공원과장 하전동 공원과 입장에서 당장 추진할 사항은 아니고요.
한선재 위원 이것 내년도 사업보고 아니에요.
○공원과장 하전동 추진계획에는 2016년 이후에 필요할 때 공원녹지 TF팀을 구성하겠다고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 추진사항을 봐가면서 TF팀을 구성토록 하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한선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공원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공원관리과장 조용환입니다.
  공원관리과 소관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2015년 1월 2일 자 공원관리1팀장으로 발령받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인경 공원관리1팀장입니다.
  공원관리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5년도 공원관리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희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공원관리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해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과장님, 공원이 155개 되나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155개 공원 관리협력업체 다 선정이 됐습니까?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현재 설계해서 입찰 의뢰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입찰로 하는 거예요?
  몇 개 공원을 하나씩 묶어서 입찰합니까?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네. 2개 내지 3개 공원을 묶어서 총 10개 지역을 묶어서 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155개를 10개 지역으로 묶어서?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전체가 아니고 그중에서 가령 중동1지구, 중동2지구, 상동1지구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절반은 직접 관리하고 나머지를 용역 주나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현재는 공원관리 하는 무기계약직이 있는데 무기계약직이 정년퇴직해서 나가면 관리할 분들이 안 계셔서 그 나간 만큼을 관리 위탁하는 그런 방식이 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무기계약직이 관리하는 것하고 위탁을 줘서 관리하는 것하고 어떤 게 더 잘 될 것 같아요? 직접 관리하는 것하고 위탁을 줘서 관리하는 것하고.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거의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박병권 위원 거의 비슷해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러면 계약직으로 해서 관리하는 게 낫죠, 위탁 주는 것보다.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지금 무기계약직 1인당 1년 인건비가 한 4000∼4500만 원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분들이 정년퇴직을 하면 더 이상 뽑지 않는 것으로 방침이 있습니다. 너무 단가가 높다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관리를 위탁 받으신 분들은 그보다 더 적게 임금을 받을 것 아니에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현지 지도를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관리하는 수준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아니, 관리 위탁을 받아서 남아야 관리를 할 것 아니에요. 급여를 어느 정도 받아야 관리도 잘할 것 아니에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지금은 관리비가 많이 들어가서 위탁을 드리는 거잖아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기간제
박병권 위원 기간제 관리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급여가.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위탁으로 가면 위탁회사에서도 이익을 창출해야 되고 그러면 관리하시는 분 급여가 더 적어지잖아요. 그 기간제 관리비를 줄여서 위탁을 안 주고 하는 방법은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비용 측면에서 보면 위탁하는 게 그래도 무기계약직 쓰는 것보다 절약되고 있습니다. 예산 측면에서는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예산은 절약되는데 실제로 근무하시는 분들 너무 적은 비용 가지고 관리하게 되잖아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위탁을 조경업체들이 받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관리수준이 떨어지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조경업체들이 관리하니까요.
박병권 위원 과장님 부서에서는 위탁 줘버리면 편하죠. 왜 그러냐면 다니면서 관리만 하면 되니까. 그것 때문에 편의주의로 해서 드린 것 아니에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당초 취지는 예산절감으로 출발된 겁니다.
박병권 위원 그런데 예산절감 안 되잖아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사실 비용분석을 제가 자세히는 안 알아봤지만 출발은 예산절감하는 차원에서 됐는데 또 입찰을 하게 되면 입찰단가가 떨어지는 게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수의계약은 아니죠?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수의계약은 아닙니다.
박병권 위원 예산절감 취지는 좋았는데 예산은 절감 안 되고 관리가 제대로 될까 이게 문제거든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지도 감독이라든지 이런 것을 철저히 해서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제가 이렇게 보면 옛날에 기간제로 근무하신 분들이 훨씬 성실해요, 위탁 줘서 하시는 분보다. 책임과 의무감이 기간제가 더 명확하다고요. 위탁해서 하시는 분들은 급여가 너무 적다 그래서 불만이 나오게 되면 관리는 잘 안 되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그게 무기계약직하고 기간제가 있는데 기간제는 일은 잘 하는 것은 있지만 계속 쓸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아무튼 위탁 드려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한 번 해보고 안 되면 다시 바꿔야 될 생각도 해보시고요.
○공원관리과장 조용환 네, 올해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희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를 끝으로 푸른도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해 주신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0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5차 도시교통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0분 산회)


○출석위원
  김동희  김한태  박병권  서강진  서원호  이동현  이상열  최갑철  한선재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영섭
  교통시설과장이성노
  도로과장박동정
  푸른도시사업단장김정숙
  공원과장하전동
  공원관리과장조용환
○기타참석자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영국
  전략기획실장강진석
  사업지원과장이제현
  주차교통과장김영준
  생활시설과장김국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