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6일차
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경제국(문화예술과·문화산업전략과·관광진흥과), (재)부천문화재단, 부천아트센터,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일 시 2022년 11월 29일 (화)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10시04분 감사개시)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문화경제국 소관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전략과, 관광진흥과와 문화재단, 부천아트센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감사진행은 증인 선서, 문화경제국장으로부터 간부공무원 소개 및 일반현황 등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해당 과장으로부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경제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감기관의 대표로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출석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국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9일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일자리정책과장 권광진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기업지원과장 윤주영
시민중심의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중에 말씀해 주신 제안은 향후 업무추진 시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경제국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익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입니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권광진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김재천 생활경제과장입니다.
윤주영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문화경제국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3쪽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경제국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 추진성과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렸습니다.
부서별 세부내용은 각 과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준비하시느라고, 총괄 지휘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우리 아트센터 미술작품에 대해서 질의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법」제9조에 건축물에 대한 미술작품 설치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우리 아트센터 내부 작품에 관한 질문인데 개별 작품으로 보면 매우 우수한 작품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진흥법」제9조에 의한 미술작품 도입취지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을 한번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타 시에는 미술작품이나 이런 조형물로 인해서 건물이 매우 더 돋보이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트센터는 부천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 매우 큰 공연시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축비용도 한 1100억 정도 들었죠? 매우 큰 거액입니다. 그래서 운영비도 매우 높을 것으로 여기 계신 위원님 모두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트센터 미술작품은 1층 내부 천장에는 모빌형태로 되어 있고 또 하나는, 여기 모빌형태로 되어 있는 부분 제가 사진 찍었는데 없어졌어요.
여기 또 1층 내부에는 이렇게 벽면에 그림 하나를 설치했거든요. 이게 2000만 원이라고 그러신 것 같아요. 그림입니다.
이렇게 설치해서, 총 3억 2000만 원을 들여서 설치했습니다. 3억 원이라고 한다면 법령에 의한 100분의 1, 즉 10억 이내에 들기 때문에 법적 규정에는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아트센터 위상과 규모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이 있는데 우리 국장님도 그런 의견을 들어보셨죠? 저기에 대한 컴플레인성 의견.
위원님 말씀하신 두 가지 조형물이 있는데 처음에 아트센터는 입구를 보면 중앙공원 앞에서 들어오는 데가 입구인데 지금 이제 시청 쪽에서 다니다 보니까 옆 측면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구에 들어있는 거는 조형물이 설치가 잘되어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그 벽화는 소공연장 로비 옆에 들어있거든요. 이게 연주하는 장면인데 그게 또 사람에 따라서는 좋다 나쁘다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좀 그거는 답변드리기가…….
그런데 이제 이 건물 규모하고 맞지 않다. 또 위치도 꼭 그렇게 했어야 할까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런 여론이고.
그래서 어떤 절차에 따라서 이걸 선정하고 설치했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선정위원들도 있겠죠.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거죠?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그 거액을 들여서 아름다운 건물을 짓고 매년 운영비도 100억 이상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런데 외부에 하나 멋지게 설치해서 누가 봐도 아트센터다운, 누가 봐도 가치가 높을 수 있는 조형작품이라고 인식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것을 느낄 수가 없어요.
또 내부에 모빌을 설치하셨잖아요. 그거 내부 들어가면 멋있기는 멋있어요. 매우 멋있어요.
그런데 그 내부에는, 큰 건물에는 어디에나 설치돼 있죠, 사실은. 그게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건지 아니면 건물주가 그런 예술작품을 좋아해서 설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부에 그런 모빌형태로 많이 설치가 되어 있어요.
또 그런 데 가보면 내부에도 있지만 외부에도 멋진 조형물을 설치한 곳도 많이 있어요. 우리 시 내에도 그런 곳이 있습니다. 우리 소사본동에도 그런 곳이 있어요. 소사본동에도 큰 건물이 있는데 내부에도 멋지게 설치돼 있고 또 외부에도 있습니다.
그런 건데 이렇게 하고, 물론 10억에서 3억이라고 한다면 기준안에는 들지만 좀 너무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물론 아까 이야기한 예술작품을 이걸 가지고 10억이라고 해도 되겠죠. 3억짜리를 가지고.
그런데 우리가 극히 주관적인 거니까 너무 금액에만 맞추려고 연연하지 않았나 이런 느낌도 받습니다. 실제로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까? 미술작품.
아트센터가 지난 10월 6일에 준공하고 내년 5월 19일부터 개관을 할 예정이거든요. 개관 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그런데 아트센터를 어떻게 나타낼 것인가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컴플레인도 많이 있었고 그래서 관심을 좀 가질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 세부적인 내용은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우리 시 내에도 앞으로 그런 대형건물을 몇 개를 건축할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국장님께서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 규정의 틀에만 맞는다고 해서, 10억을 3억이라고 해서 그게 다 잘한 건 아니잖아요. 그 규모에 맞는 거 이런 거를 좀 생각해 보시고 법적인 규정은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되겠다. 100분의 1인가요?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되겠다고 해서 최소한의 기준을 정해놓은 것이 법 규정입니다. 그 이상 해도 굉장히 좋겠죠.
그래서 건물 외형도 좋지만 문화도시부천이잖습니까. 문화예술의 도시 부천 거기에 맞는, 그 위상에 맞는 그런 미술작품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건 정책적인 부분이니까 역시 국장님께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부천 북부역에 마루광장 있죠?
그런데 저희 문화 관련 부서는 이제 교통정책과에서 대관을 해서 문화공연만 하는 시스템으로 현재는 되어 있습니다.
물론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는지는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불편하다는 거죠.
그래서 관리는 교통정책과에서 하더라도 실제로 대관하고 운영하는 것은 거의 90%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부서에서 하는 게 맞지 않겠나.
이 부분은 본 위원도 업무분장하고 관련돼 있기 때문에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하고 보기에도 불편하고 공무원들도 아마 아까 이야기한 관리측면, 운영측면 또 청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노숙자는. 그래서 아마 많은 트러블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했던 부서에서 지금도 하고 있을 거고. 다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 어려움을 넘어서 운영만이라도 1개 부서에서 담당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에 모 단체에서 음악공연을 거기서 하려고, 이달이네요. 10월인가 봐요. 하려고 하는데 공연은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전기는 못 쓰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일이 왜 발생하느냐면 이분들이 평소에 예술 쪽과 문화 쪽과 자주 접촉을 하니까 이분들한테 와서 이야기하면 안 주냐고 달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을 텐데 전혀 생소한 이쪽의 부서예요, 전혀 다른. 교통정책과에 가서 하는데 안 준다고 하니까 더 이상 말도 못하고 힘들어지는 거예요, 시민들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거기서는 또 무슨 이유 때문에 전기는 줄 수 없다, 발전기를 가지고 와라.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이 앞으로 규정을 바꿔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했을 때는 전기까지 주는 게 맞다고 개정을, 변경을 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이 부분도 문화국장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이 부서를 먼저 운영하는 것만이라도, 접수하고 활용하는 것만이라도 제일 많이 이용하는 부서에서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조직부서나 교통부서와 잘 협의하셔서 정 다투면서 안 되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사용하기 편한 입장에서 개선을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문화경제국장님 참 많은 부서를 운영하고 계시고 아주 복잡한 구조의 이런 내용들이 좀 있는데 오늘 질의할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보잉 운영에 대한 내용을 좀 여쭙겠습니다. 비보잉의 대표, 우리 부천시의 대표기관이 어디죠?
우리가 진조크루에 예산을 매년 얼마씩 형성해 주시는 거예요?
우리가 운영비 및 전체적인 인프라에 대한 필요한 비용들을 우리 출자로 해주고 있죠?
그러니까 운영비 및 거기에 따른 인프라에 본인들이 쓸 수 있는 비용들이 우리 출자금에 의해서 이미 지불이 되고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의 자원으로 우리가 직접 매칭하고 있는 비보잉인데 우리의 행사에, 우리의 사업에 부를 때 개런티를 별도로 주는 이유는 뭡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천시 행사에 꼭 개런티를 지원해 줘야 되느냐에 대해서는 행사 성격에 따라 이게 그냥 와서 공연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또 연습도 많이 해야 하고 나타내서 알려야 되고 그럴 경우에는 일부는 지원해야 되지 않을까.
우리가 대단위사업이 들어갔고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폴리를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다, 우리가 운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제보가 들어오고 그 내용에 많은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운영할 수 있습니까?
부천아트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시행단하고 우리 과에서 카사방을 직접 캐나다까지 날아가서 검수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날아가는 기준에 있어서, 검수에 있어서 CM단까지 같이 가시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왜? 우리 쪽 시설에 대한 보유 및 여러 가지 내용들을 확인했어야만 되니까요.
그런데 국내에서 이 입찰을 통해서 우리의 오르간을 팔았던 YPI 국내 에이전트가 여기에 참가해서 같이 간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업자가 우리가 검수해야 하고 검수 차원에서의 모든 역할들을 해야 하는 관리 감독단들하고 같이 간다?
YPI가 사전에 카사방에 대한 파이프오르간을 판매했던 이력이 있었습니까? 부천시 외에.
그 내용에 대해서 실태적인 것들은 국에서 분명히 그 내용에 대한 것들을 깊이 바라봐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리겠습니다.
BifAN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판타스틱영화제에 지난 김영덕 프로그래머가 해촉에 불만을 갖고 모든 기록영상들을 없애버린 일들이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현재 우리가 없어진 이 기록물에 대한 대안을 갖고 계십니까?
그런데 가보니 기록물이 하나도 없길래 “부천영화제 기록물을 아카이빙해라”라는 얘기가 있어서 홈페이지에 역대 영화제를 수록해서 계속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있거든요.
해촉되어진 것들에 대한 불만을 갖고 프로그래머가 우리의 기록을 없앴던 일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내부감찰 및 문제제기를 해서 재발방지에 대한 내용들이 있어야 되죠.
역대 의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현 9대 의회까지 문제시된다는 것은 국장으로서 한번 세심하게 들여다보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 진흥원의 감사에 대한 내역 혹시 아십니까?
현재 만화계에서 특별히 또 이사회 구성에 있어서 많은 불만들이 있고 1대 때는 60%가 넘는 만화인들이 참여했던 이사국이 현재는 30% 이하로 내려가 있는 이런 불합리한 내용들이 많이 첩보가 되고 문제제기가 됩니다. 물론 과에 이따가 강한 질의를 할 겁니다만 이런 불합리한 구조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들을 조금 더 세심하게 제가 살펴봐서 필요한 게 있으면 정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왜 그에 따른 징계를 하지 않았습니까?
현재 우리 시립예술단에 대한 소통 및 관계 처우는 충분히 되고 계십니까?
그런데 그게 장기간 한 달, 두 달 병가가 아니고 1년 가까이 지속성을 갖고 있다고 하면 국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지금 판단하고 계십니까?
지금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다음 주 정도에 후원회장을 한 번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때 만나 뵙고 위원님께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원회에 흉흉한, 우리 집행부에서 관리 감독이 안 되고 있는 듯한 뉘앙스로 들려오는 여러 가지 제보 건에 대해서는 국장으로서 아주 예의주시하시고 내용들에 대한 사태파악을 분명하게 하셔서 본 위원과 재정문화위원회에 직접적으로 알려주시기를, 보고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아웃풋이 분명하게 나와야 될 시점에 국장님, 향후 우리 국이 지금 방만하게 이끌어지고 있고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여러 가지 구성에 있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지향적인 방향으로 가져가실지 그 내용들을 좀 듣고 싶습니다.
김주삼 위원님께서 “문화산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문화사업을 재정립하자.”라는 말씀을 하셨고, 구점자 위원님께서는 “미래 세대를 위한 부천의 역할로 새로운 일을 하나 하는 것이 나쁜 일 하나 줄이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내년도가 시 승격 50주년입니다. 저희도 지금 두 분 대표님의 말씀을 극히 공감하고요. 현재 사업에 대해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물론 성과분석을 해야 되겠지만 성과분석을 해서 필요한 사업을 좀 줄이는 방향으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 승격 50주년에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이런 것들이 겹쳐지거나 함께 예산에 있어서도 집행에 대한 내용들이 과 위주로만 너무 치중되어 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실질적으로 예술에 따른 대형 거버넌스가 뭐가 있을까요? 예총이 있죠. 예총 사업비에 대한 20년 차 사업이 올해까지 계속해서 동등한 사업비로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강력한 제보가 있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다른 예산들은 집행에 있어서 충분한 시대적 가치들을 평가받고 있는데 그러지 않고 계속해서 20년 동안 똑같은 예산들이 집행되는 내역에 대해서 국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일단 인건비나 운영비가 들어가는 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사업비에 대해서는 동결했었는데 내년도 예산은 그렇고 예총과 협의해서 다른 방안이 있는지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박성호 위원님께서 예총 예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그와 반대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부천 예총이 운영비 내역을 보니까 31개 시·군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수원하고 비교하면 수원은 3억 정도밖에 안 돼요. 인구가 110만입니다. 물론 안의 세부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들여다보지 않았지만 31개 지자체 중에 가장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예총의 각 지부를 보면, 지부가 몇 개나 있죠?
아까 박성호 위원님께서도 예총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으니까 두 분 의견, 위원님 의견을 좀 반영해서 저희가 예총과 접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예총에 민감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가족이 지부장으로 계신 분 계세요, 예총 회장하고. 이런 부분도 시민들이, 예술에 관련된 분들이 보시기에는 합리적이고 합당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각자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운영이나 이쪽이 좀 원활하지 않은 것 같으니까 국장님께서 한번 잘 두루두루 살펴보시고 여기 운영주체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손준기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앞서 존경하는 박성호 위원님께서 대부분 언급을 다 하셔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발전기금 있잖아요.
왜냐하면 우리 부천시가 표방하는 게 문화예술도시인데 이 기금 자체를 50억 원이라고 딱 정해놓고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금리가 높으면 많이 지원해 주고 금리가 낮으면 지원을 못하고 지원하는 단체도 줄어들고 이거는 제가 봤을 때 굉장히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금을 다시 일반회계로 편성하든지, 저희가 계획은 단체들하고 시민들과 공청회를 한번 계획을 갖고 있거든요. 기금을 계속 존속시킬 것인가 아니면 기금을 일반예산으로 편성해서 더 많은 단체에 지원해 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아마 결정이 나지 않을까. 그때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시면 저희가 업무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균형적인 지원, 발전 이런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싶은데 대부분의 사업이나 예산집행 내역을 보면 근현대예술, 예를 들면 부천예총 같은 그런 곳에 예산이 과도하게 편중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우리 전통문화, 전통국악이나 퓨전음악 같은 그런 것도 나오잖아요.
예를 들면 서울시에서 이날치라는 그룹이 했던 “범 내려온다” 같은 거 홍보영상으로 만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지 않습니까.
적어도 문화도시 부천이라고 하면, 관광문화도시라고 하면 선택과 집중의 개념에서 우리 시를 홍보할 수 있는 어떤, 기존의 일반적인 그런 방식 말고 어디 유튜브에 하나 딱 올려놔도 인스타에 올려놔도 누가 봤을 때 혹하고 이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그런 내용이 들어갈 수 있게끔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그런 홍보사업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뭐 구상하고 계시거나 그런 게 있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박성호 위원님께서 잠깐 언급을 했는데 만화영상진흥원이 지금 문제가 엄청 많습니다, 심각한 문제가.
제가 의회에 들어오기 전부터도, 수년 전부터도 지역사회 활동을 어느 정도 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들어서 알고 있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어요.
그런데 우리 웹툰융합센터 이게 지금 부천시에서 그래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여기는 특별히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서 활동을 할 것이고 그다음에 혁신센터가 들어올 것이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저희 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있기는 하는데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서 웹툰융합센터는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시장 말고 그 전 시장님도 특별감사까지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아진 게 없다고 또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는 좋으나 심히 우려되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그 부분은 꼭 신경을 잘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과에 질문하겠지만 두 가지 정도만 국장님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주요 사업비 현황 말씀해 주셨는데 부천페이 운영 인센티브가 한 275억 정도 작년에 잡힌 걸로 되어 있고 제가 확인한 바로는 올해도 시에서 139억. 그렇죠? 그리고 시에서 매칭되는 비용이 69.5억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실효성 문제는 차치하고 운영상의 부분에 있어서 몇 가지 좀 궁금한 부분이 사실은 제가 회계과에 국고보조금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은 한 400만 원 정도 4년 동안에 회수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치된 금액보다는 굉장히 작은 이자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부분인지는 지금 제가 좀 더 확인하고 있는데 국고보조금 회계를 차치하고라도 사실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선수금, 시민들이 매칭해서 선불카드에 넣었던 금액에 대한 이자를 지금은 받고 있으시죠? 얼마 정도 받으시죠?
그런데 본 위원이 계속 확인을 해봐도 법이 없다고 수익에 대한 부분을 과연 사업자가 가져가는 것이 맞느냐라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거를 차치하고라도 그러면 얼마 정도 저희가 요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코나아이라는 회사에 생활경제과장님 통해서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답이 왔는데 답이 좀 애매한 게 이자 산출을 못한다고 이렇게 답이 왔습니다. 이자 산출이 안 될 정도로 그게 어려운 부분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시죠?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 지방보조금 법이 있죠? 보조금에 관련된 법에 보면 저희가 보조금 한 거는 계좌를 어떻게 하게 되어 있나요?
분리를 당연히 해야
왜냐하면 여러 가지 언론 기사나 이런 걸 봤을 때 수익성에 대한 부분을 영업비밀이라는 말로 지금 오픈 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여러 가지로 추측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계좌를 통합관리하면서 시민들이 받은 선수 이자를 활용해서 수익을 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보조금을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위법성이 보인다.
그래서 자세한 얘기는 이제 담당 과장님과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자료를 보면서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이런 상황을 봤을 때 시가, 본 위원이 추측하기로는 작년 10월부터 그전 2019년 4월까지 최소 1억 원, 1억 5000 이상의 이자가 발생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수할 의지가 있으실까요?
그리고 또 하나가 국장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사실 사업권과 영업에 대한 부분 그러니까 어떤 사업권을 가져갔으면 운영에 대한 부분도 같이 하는 게 맞습니다, 상식적으로.
저희가 비즈니스를 할 때 보면 협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상식에 기반해서 협약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특혜의혹이 나오는 이유는 처음에 제가 업무보고 받았을 때 생활경제과장님에게 저희가 따로 운영비를 주는 게 있냐라고 제가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답은 운영비는 하나도 주는 게 없다라고 했는데 본 위원이 그래서 운영비를 진짜 지출하지 않고 있나 확인해 봤더니 운영비는 주는 게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부천페이 운영 인력으로 7명을 선발도 하고 배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력현황을 전부 봤더니 7명이 부천페이 관련된 일만 하는데 전체적으로 2018년 4월부터 2022년 9월까지 3억 9962만 2000원을 운영비로 지출했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사업권을 가져가고 계좌도 같이 쓰면 그럼 사업에 대한 부분을 위임한 거기 때문에 운영은 누가 하는 게 맞습니까?
그리고 운영비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 계약을 해서 저희가 운영비를 좀 지출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거를 운영비를 안 준다는 명목으로 인건비 부분을 저희가 다 감당하는 것은 여러 가지 상황적인 부분이 있지만 상식적으로는 약간 특혜의혹이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저희가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업무가 일이 많아져서 공공근로도 쓰고 그런 상황이지 절대 거기를 도와주기 위해서 일을 하거나 그런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확인해 봤더니 사업을 계약해서 움직이는 것 중에 이 정도로 많은 인력을 그냥 시에서 지출해서 하는 부분이 굉장히 특이한 점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부분인 거는 맞죠?
그래서 문체부에 이거 시행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대회 할 때 문체부에 사용승인, 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계획서가 5년 치가 다 있는데 계획안이 복잡하지 않아요. 보시면 한 8페이지 정도 되는 부분이고 형식, 사업개요, 세부 추진내용 이렇게 있는데 2018년이 19회더라고요. 2018년이 19회고 2019년이 20회고 이렇게 쭉 해서 2022년이 23회 이번에 전국 학생만화공모전 계획안을 올려서 문체부의 승인을 받았는데 이 승인조건에 보면 계획서가 꼭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2018년에는 적시는 안 되어 있어요. 저희가 결격사항 같은 것들이 있는데 과도한 선정성, 폭력성, 명예훼손, 정치적 의도 이런 부분이 있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취소한다는 내용이 명시가 되어 있어요. 중간에 빠진 게 아닙니다. 18년 이후 19, 20, 21, 22년은 명확하게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 사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학생들을 위한 조치라고 보는 부분이 일단 많은 자금을 투입해서 공모전을 개최하고 언론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거기 수상하는 사람들은 언론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겠죠.
그런데 선정된 작품이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이거나 명예훼손을 했다거나 정치적 의도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야기되면 학생들이 정치적 논란, 사회적 이슈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만든 거라고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판단한 게 맞다고 보십니까?
그런데 이게 카툰이 어차피 시사풍자를 하는 거기 때문에 학생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했다 그런 건 아닌 것 같고요. 그냥 자기가 순수하게 창작만화를 올렸었는데 그게 얘기가 된 거지 저는 그거는 아니라고
표현의 자유가 있고 그런 공모를 다 할 수 있는데 그거를 선정하시는 심사위원들 있잖아요. 그분들한테 이런 사항들을 공지해서 문제가 될 법한 부분들은 조금 수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한을 해야 된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공모요강이라든지 이런 데도 고지를 해야 된다는 취지거든요. 그런 취지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나요?
물론 여러 가지 그 학생의 능력이라든지 그런 내용을 차치하고라도 기법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이 학생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그런 부분을 조금 고려를 하자고 결격사유를 만든 거기 때문에 지금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그게 필요한 장치였다. 실제로 또 규정도 있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국장님 말씀에 대한 어떤 부분들을 본 위원이 들었지만 이런 안전장치에 대해 위반한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지금 보니까 저는 오늘 국장님이 하시는 말씀에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데 본 위원이 말한 바대로라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반은 분명히 한 거잖아요. 그렇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최옥순 위원님까지 질의를 받고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우리 부천시민들의 자부심인 문화유산을 지키는 곳이라고 봅니다.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문화재를 인프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와 정비하지 않고 개발의 명분하에 멸실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제 삼양중기, 위원님 아시다시피 삼양중기가 오랫동안 있었는데 지금 새로 재개발이 들어가고 거기에 있는 문화를 저희가 보존하려고 하고 있고요.
한미재단 사일로도 양정숙 위원님께서 옛날에 추진해 주셔서 지금 저희도 관리를 계속할 계획이고요.
기타 삼성반도체 부지라든지 유한대학이라든지 기타 등등 근대문화유산에 대해서도 저희도 관리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경기도등록문화재의 지정에 의하면, 문화재 보호 조례에 보면 지정 기준이 시장은 학술적·예술적·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와 보존·보호·관리함으로써 향토문화를 연구하는 데 필요한 문화재 및 자료에 대하여 향토문화재로 지정할 수 있다고 되어 있고요.
그리고 유형문화재의 전적·서적·고문서 및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있는 곳은 향토문화재 보존,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천시에서는 2020년 11월 경기도등록문화재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했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 한미재단이 문화재등록이 일부 됐고요.
그런데 권고사항에 부속 건물에 대한 추가 등록이, 신청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거에 대해서 많은 의문점이 생깁니다.
지금 현존하는 건물이 있고 한데 왜 이거를 자료로만 남기려고 하는지, 그리고 자료로 남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현존하는 건물을 다시 존재할 수 있게끔 만들어놓고 나서 이거에 대한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런 것들이 너무 미비한 상황이고 그리고 이후에 추진한 방법이 있습니까?
그런데 현재 소사대공원 확장하는 공사설계도에도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빠져있는 상태이고 그 사유지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가 전혀 없었던 사항입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할 사항인지.
그리고 한미재단은 저희 근대사회의 기반이 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그거는 절실하게 문화재로 등록이 돼야 한다고 보고요. 소사대공원을 확장하면서 그거를 배제하는 건 소사대공원 확장 공사에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거에 대한 설계도면과 확장이 되는 그리고 적극적인 행보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경제국장 및 관계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감사중지)
(13시33분 감사계속)
계속해서 문화예술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출석대상 증인 중 해외공연 참석으로 인해 부득이 불참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를 대신하여 제2악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협조 공문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고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천시립예술단과 부천문화원에서 감사와 관련하여 기관 관계자께서 증인으로 배석하고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필요시 답변자를 지정하시면 질의 답변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시에서 특히 문화 관련 업무는 굉장히 힘든 업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34쪽에는 시청과 산하기관 단체별로 많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행사 종류하고 예산하고, 각 동에서 하는 것은 제외하고 굉장히 많은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또 주요행사, 국제행사는 많이 빠진 것도 있고.
그런데 본 위원은 국제적인 문화행사부터 최근 만들어진 작은 행사까지 이 문화행사가 너무 많다, 다양하다. 거의 없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도 성과와 그리고 발전가능성 그리고 어느 정도 투입해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시민들은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분야를 우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재평가해야 한다고 지난번 본 위원이 민주당 대표연설 할 때도 이렇게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입장은 무엇인지, 어떤 구상을 가지고 계시는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말씀하신 대로 지금 한 10년, 20년 지나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한 분석과 또한 말씀하셨던 선택과 집중의 부분을 한 번 정도는 고민해 봐야 된다는 판단이 서서 오전에 국장님께서도 말씀했듯이 국내에서 내년도 50주년과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성과분석을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고 결과물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하게 지원하고 그동안에 해왔던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이쪽의 이런 부분들보다는 말씀하신 선택과 이런 부분에서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 50주년이라는 이 시점과 함께 새롭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돼서 좋은 의견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시가 예술행사의 백화점은 아니죠. 시장도 아닌 것이고요.
그래서 다양한 분야, 많은 숫자를 가지고 승부를 걸 수는 없습니다.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취미나 동호회에서 하는 것은 할 수 있도록 펼쳐주면 되는 것이고 우리가 해야 할 문화행사 이런 것은 무작정 늘려가거나 이러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선별적으로 지원해서 전략적으로 키울 수 있는 부분은 예산을 과감하게 투입해서라도 키워서 우리 시민들도 만족을 느끼고 예술가들도 만족을 느낄 만큼 이렇게 성장할 부분은 성장하고 과감히 버릴 것은 버리고 이런 식으로 문화행사를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제대회와 우리 지역의 비보이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했던 부분인데 전국비보이 이런 부분들은 상시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 했던 사업이고 세계대회와 좀 구분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행사도 보니까 전국대회도 세계적으로 하는 행사는 아닌 것 같고, 있다가 없어졌으면. 이런 부분을 두 가지 줘서 나눠서 하는 게 굉장히 좀 불편해 보여요. 잘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1개만 하더라도 좀 인정받을 수 있는 행사가 더 좋지 않을까. 작은 행사 하나하고 또 큰 행사 하나하고. 이렇게 비보이 굉장히 어색합니다, 이 부분이.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은 좀 내부 검토를 통해서 어떤 것이 더 좋은 부분인지 한번
왜냐하면 폐지됐으면 폐지된 이유가 있거든요. 그 세대가 바뀐다든지 아니면 주민들이나 국민들의 성향이 바뀐다든지 해서 없어진 거예요. 다시 하기 어렵다고 해서 없어진 건데 옛날에 명성이 좋았고 명칭이 좋았고 하니까 가서 우리가 한번 해보자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앞으로 행사를 할 때, 평가를 할 때 특히 잘 참고해 보시고 앞으로 계속 나가야 할 것인지 아니면 축소하거나 없애야 할 것인지. 무작정 한다고 해서 좋은 거는 아니니까. 공무원들도 힘 많이 드시잖아요. 예산도 들고 또 시민들은 만족하지 않고, 그렇게 한다면. 그래서 만족하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딱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업무추진실적 11쪽입니다.
여기에 보면 버스킹대회가 있어요. 부천전국버스킹대회로 나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이 행사에, 버스킹대회인데 버스킹이 아니었다는 외부평가가 있었습니다.
이 내용 들으셨죠?
그래서 여기 나온 2021년도 실적은 전체적으로 접수한 부분들을 심사를 통해서 비대면으로 영상만 촬영했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가 해당이 되고 안 되고는 심사위원들이 거기에서 분석하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부분은 해당이 된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제 버스킹이 뭔지도 이야기하게 되고 그러면서 “아, 이 부분은 좀 아쉽다.” 이런 이야기가 되는 것이고 거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컴플레인이 발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할 때 본 위원 생각은 분야가 몇 가지가 더 필요하다면 분야별로 좀 체크를 해봤으면 좋겠고 또 버스킹은 버스킹답게, 그리고 한군데에서만 하기보다는 몇 군데를 나눠서 운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이런 행사를 하게 되면 시청 주변, 부천역 주변 이렇게 행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송내역 주변이나 역곡역 주변이나 소사역 주변이나 항상 사람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소사역이나 이런 곳은 부천 남부역도 마찬가지고 공연장도 잘 되어 있고.
그래서 거기에서 같은 시간에 행사를 개최하면서 뭐 교환방식으로 하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자연스럽게 사람이 접근하는 곳이니까 인원 동원을 안 해도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큰 힘이 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공연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까.
그래서 좀 여러 곳에서 많은 시민들이 공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주문학관에 대해서 질의를 할 건데 그 전에 앞서 우리 시청 민원실 안에 보면 부천을 빛낸 사람들 해서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님 그리고 풀무원 원경선 창립 그리고 수주 변영로님의 초상화가 걸려있던 거로 기억하는데 제가 어제인가 한번 가봤어요. 그런데 사진이 철거됐더라고요.
옛날에 큰 현관에 있었던 부분이 지금 녹화 이렇게 되면서 다 하고 그 왼쪽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청에서 나가다 보면 오른쪽 벽면에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현재 수주문학관에 자료가 한 50여 점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공립문학관을 등록하려면 100점 이상이 되어야 해서 내년도 초에 수주 선생님과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하고 그다음에 우선적으로 대표적인 캐릭터인 중절모와 지팡이를 수소문해서 좀 확보하고 기타 자료들을 확보해서 내년에는 저희가 공립문학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저희가 그 자손 분들과 미팅을 몇 번 가졌습니다. 그래서 지난 11월 1일에는 막내 따님 되시는 분이 보유하고 있는 네 작품을 기증해 주셔서, 계속 지금 연락을 하고 있고 자손 분들 만나서 그런 부분들을 확인하고 있는데요.
아무튼 그런 부분들을 자손들과 그쪽 종친회하고 서로 연결해서 그런 부분이 잘될 수 있도록 더 준비하고 말씀하신 사진이나 이런 부분들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원하는 두 가지 문제 변영로 선생 사진하고 서울신문사 최초 영문발행기록 그렇게 해서 해주십사 부탁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수주도서관이나 문학관이 생기면서 선사유적지 거기도 우리 예술과 담당이시죠?
지금 저희가 관리하는 부분은 천제단 쪽에 시설했던 부분은 문화재 쪽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수주도서관과 문학관 들어서면서 어찌 보면 그쪽이 음악당이나 고리울 문주 이런 게 아직 설치가 안 됐잖아요.
그래서 그쪽이 좀 어수선하고 저도 여러 번 가봤는데 그래요. 그래서 그쪽 분야는 그쪽 분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질의를 할 거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천제단 그쪽에 봄 되면 진짜 걷고 싶은 명소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철쭉꽃 심는 거 이런 것도 좀 살펴봐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양정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오전에 제가 국장님께 질의했던 내용인데 이어서 하겠습니다.
예총에 올해 예산을 보면 9억 6900만 원인데 운영비가 2억이었어요. 나머지는 사업비인데요, 7억 6000이 사업비인데 사업비를 보면 종합예술제, 작가전, 어울림한마당, 예술제, 청소년예술제 이렇게 쭉 나열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지금 이 공연들이 정말 시민들을 위한 공연인지 아니면 예총단체의 독점적인 사업인지 여기에 대해서 좀 묻고 싶고요.
존경하는 김주삼 대표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정확한 평가나 또 평가결과에 의해서 다시 한 번 재검토해 보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 안의 내부에 있는 폐기물 운반처리비용이 1300만 원이면 제 개인적으로는 좀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사업이 다 완료됐죠?
저희가 2021년도에는 기금 이자가 1억 1000 정도 됐고 올해는 한 4000만 원 정도 됐었어요.
그러면 내년에는 이걸 어느 정도로 보시고 활용할 수 있는 기금이 어느 정도 될까요?
지금 8200만 원의 예산에 대한 이율은 이미 확정돼서 만약에 그렇게 하게 된다면 현행 조례상에는 그렇게밖에 활용이 안 되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다양하게 검토해서 지역의 예술단체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좋은 방향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율이 여기에서 얼마나 오를지 얼마나 내려갈지 미지수잖아요. 그러면 이 시점에서 한번 정리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기금을 계속 가져갈 것인지 아니면 기금으로 운영하지 못하는, 어렵잖아요, 어려우니까 나머지 예산을 따로 편성해서 지원할 건지 한번 고민을 조금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분석해서 내년 상반기 중에 그 부분에 대한 결과를 도출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경기문화재단에서 보니까 경기문화재단은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이 있어서 여기는 창작지원금 300만 원 지원하는데 딱 서류가 두 가지예요. 예술인재난지원금도 두 가지고.
이렇게 서류가 간단해서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어떤 기금신청이나 이쪽에 좀 수월할 것 같은데 우리 시는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좀 고민해본 적 있습니까?
그래서 기초단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달라고 건의한 상태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게 검토돼서 지자체까지 되게 된다면 종이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이거를 자체적으로 한다고 보면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거기에 맞춰서 전체적으로 운영하고 이렇게 되면 또 여기에 대한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예술위원회에 건의해서 기초단체까지 확대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해 달라고 요구해서 그 답변의 결과에 따라서 하고 만약에 안 될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구축해서 가는 방향도 검토해서 간소화하는 데 준비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만약에 그게 되지 않을 때는 자체적으로 우리가 구축하는 거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손준기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추진실적에 보면 문화거점시설 확보,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조성 이런 내용이 있어요.
특별교부세 7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 확보가 돼 있는데 담당 부서에서는 따로 본예산을 올린 게 있습니까?
지금 부천시 문화재가 청동기시대부터 해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 부천시의 수많은 문화재들이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 향토문화재가 저희가 7개가 있습니다. 거기에 무형이 하나가 있고 전체적으로 다 유형의 묘와 신도비 쪽인데 이 부분들은 작년에 저희가 안내문을 새로 다 교체공사를 했고 그다음에 관리자들과 함께 전체적으로 미팅을 통해서 같이 협의해서 운영 관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안내를 하고 해서 안내판만 새로 한번 정비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새로 만들어놓은 것과 기존의 것이 좀 맞지가 않습니다. 녹도 슬고 내용도 약간 있는데 그 집안에서는 자꾸 그거를 그냥 보존하고 싶어 해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인데 실제적으로는 새롭게 전체적으로 다 안내문을 교체한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는 관리하고 있는 그쪽 부분하고 해서 더 관리하는 데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하고 문화원이 있잖아요. 이 두 군데의 역할이 제가 봤을 때 중첩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명확하게 어떤 기준으로 나눠서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 문화원 같은 경우는 지역문화원 진흥 조례도 제정해서 통상적으로 지역의 전통문화 활성화와 이런 부분에서 하는 부분이었고, 대신에 우리 시가 문화재단이라는 부분을 2001년도에 전국 최초로 설립해서 어떻게 보면 문화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해서 사업을 확대해 가면서 사실은 약간의 중복되는 사업들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도 조금 전에 우리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선택과 집중이라는 이런 부분에서 역할을 저희가 분석을 통해서 하고 각 단체별로 특화될 수 있는 사업들을 좀 더 하는 방향으로 업무협의를 하도록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문화원, 문화재단이 어떻게 보면 우리 역사를 깊게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부천시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시킬 수 있는 그 정도 능력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문화재단과 문화원을 어떤 기준을 정해서 역할을 확실히 명확하게 나눠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그 지역의 문화재들을 보존하고 발굴하기 위한 그런 노력을 취한 게 있을까요? 우리 시 차원에서.
지금 대장 개발이나 여러 가지 이야기 나올 때 그런 의견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은 내부적으로 잘 검토하고 해서 개발 전에 시가 해야 할 부분들은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굵직굵직하게 크게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을 꼭 명심하시고 과장님께서는 뭐 하나 빠트리는 거 없이 잘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사일로 관계에 대해서, 문화재 등록에 대해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을 명분으로 해서 문화재들이 지금 많이 멸실되고 파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기도에서도 더 많은 곳을 찾아보고 같이 등록을 하라고 했는데 그거에 대한 조치를, 권고사항을 무시하고 등록을 한 이유가 뭔가요?
그래서 도시계획과와 공원조성과의 의견을 수렴해서 진행했던 부분인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그쪽에 있는 기존의 그린벨트 지역 내에서의 기숙사로 사용했던 부분들의 공간이 이축권이라는 부분 때문에, 법적으로 그분의 재산권 행사 때문에 진행할 수 없는 부분이었던 거는 말씀을 드렸고, 나머지 부분들이 무허가로 건축물대장이 없는 상황 속에서 그리고 일부는 사유지 이런 부분 속에서 진행을 못했던 부분이고 이번에 추가적으로 공원이 확대되면서 사유지까지 조사됐던 부분이고, 기존에는 사유지는 논의도 안 됐던 부분이었고요.
그래서 향후에 공원 조성과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염두에 둬서 공원 조성과 문화재 가치나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한 다음에 시민들에게 어느 부분이 더 유익한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내년도에 저희가 한미재단을 포함해서 삼성반도체, 유한양행, 삼양홀딩스 이렇게 4개 기업들에 대한 우리 시에 했던 부분을, 근대사에서 했던 부분을 좀 자료 아카이빙을 하면서 연구용역을 줄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하면서 한미재단에 그런 부분들을 자료로 확인해서 그 공간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도 등록문화재로서의, 더 나아가서는 자료가 충분히 된다면 국가문화재까지도 준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잘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 건축물이 허가를 받고 지어진 거는 정말 거의 없다고 보고 있어도 그 원래의 취지에 맞게끔 내가 원하는 곳에 전이나 답에 건물을 지어서 활용한 사례가 엄청 많습니다.
그것이 문화재가 지정이 되면, 그것이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된다고 하면 그거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다시 수정계획이 들어가면서 그 부분이 없어졌고 지금 또 다시 22년 12월에 설계가 바뀌면서 그 부분에 약간의 제외된 부분, 지정된 기숙사가 있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살짝 벗어나서 지정이 됐던데 그러면 저희가 이 공원조성 계획에 따라서 문화재 같은 가치 있는 것들도 조성이 되고 안 되고가 판결이 되는 겁니까?
대신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전체적인 부분을 다 확인하고 어떤 부분이 문화재로서의 역할이 좋을지 이런 부분들은 좀 판단해서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조사와 함께 자료를 확인하고 수집해서 그 부분은 별도로 향후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조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이후 요 근래에 계획이 자꾸 변경되면서 확대되고 이런 과정이 있었지 다르게 변동되는 부분이 없어서 추가적인 행위나 이런 부분은 안 했습니다.
하지만 타 시·도나 타 지방자치에서는 흔적만 있으면 그거를 다 재생해서 활용하고 문화재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런 정책들이 많은데 부천시에서는 있는 자리 자체도, 있는 흔적 자체도, 있는 건물 자체도 없애버리고 사진이나 이런 역사자료로만, 미니조형물 이런 거로 구현하겠다고 제가 자료를 받아서 너무 이거 황당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이거는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소사대공원을 확장하면서 그 지역에 대한, 이게 개인소유라서 못한다는 거는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 하신 거잖아요?
도시계획이, 공원조성이 확대되는 것도 얼마 전에 저희 부서에서 알았던 부분이고요.
아트센터 주차면은 얼마나 되나요?
대신에 우리 시청은 지하 2층이 시청과 연결돼 있습니다. 시청의 주차면이 454면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보면 약 700면이 넘기 때문에 공연장 7시 반에 했을 경우에는 일반 근무시간도 끝나고 해서 실제로 주차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멀지는 않지만, 약간의 거리로 조금 걸어야 되겠지만 그 정도 있어서 실제적으로는 거의 한 1,700대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 돼서 우리 지역은 염려하시는 부분은 있지만 주차 이 부분은 조금 괜찮을 걸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님 질의에 앞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안 와 있죠?
최지웅 선생을 불러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분의 역할은 그냥 상임단원일 뿐입니까?
우리 필하모닉 안에서 평점이 있다고 그래요. 평점이 어떻게 이루어지죠?
거기에 따른 필하모닉 내부에서 본 위원에게 계속해서 문제점, 이 평점이 괴롭다, 부당하다, 어렵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악장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대신해서 행감자리에 서시는데 내용에 문제가 없다? 그냥 평점만 내고 있을 뿐이다?
김선아 지휘자를 앞으로 불러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의회에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실 내용이 있으실까요?
그래서 저희는 실기평정을 보고요. 그러니까 실기를 통해서, 외부 심사위원들을 통해서 평가를 받아서 그게 한 70% 반영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10%는 출결 그다음 나머지 20%는 3가지로 나뉩니다. 지휘자가 점수를 매기는 게 있고 그다음에 수석과 차석들이 자신들의 파트에 있는 단원들을 평가하는 게 있고 단원들끼리 평가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 3가지를 합해서 다면평가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제가 취임한 이후로 끊임없이 단원 선생님들과 소통을 한 결과 굉장히 심리적으로 힘들다라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옆에 있는 동료
그래서 일반 공무원들은 다면평가가 일반적이라고 저도 들었는데 예술가들에게 옆에 있는 동료들을 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고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평가하는 합창단은 제가 아는 선에서는 부천시립합창단이 유일합니다.
요청을 하셨는데 못 만나신 겁니까, 아니면 아예 요청 자체를 하시지 않아서 생기는 일입니까?
그런데 새로 취임하신 시장님을 제가 만나 봬도 되는지 이런 거에 대해서 아직 파악이 안 됐던 것 같습니다.
시립합창단 노조의 오래된 갈등, 집행부와의 소통의 부재 이런 것은 수장의 입장에 있는 지휘자이시기 때문에 충분히 소통과 협업에 따른 내용들이 잘 되어지시기를 시민의 입장으로 간곡하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일련의 내용들을 들으셨을 때 우리 국의 과장이신 김동익 과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 평정에 대한 내용이 너무 과하다가 오케스트라 단원들 대부분의 고통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합창단도 내부에서 서로가 서로를 무슨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1호 무슨 감시체제도 아니고 옆에 있는 동료를 내가 심사하고 점수를 줘서 점수를 향한 어떤 점수매김이 계속 이루어지고 서로에 대한 불협화음이 일어나는 일들이라면 이거 개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시립예술단 복무규정에 정해지도록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좀 개정을 하고 말씀하신 대로 좋은 방향 속에서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후원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후원회에 대한 명시라든가 그밖에 후원회를 통해서 우리가 집행했던 내역들을 보고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내용들을 싹 제가 훑어도 보고 어떻게 쓰고 있는지 방만한 예산에 대한 것들 이런 것들을 지금 보고 있는데 문제는 후원회 게 제가 요청했던 자료에도 보면 “임의단체이기 때문에 존재는 하나 우리가 뭐 이 내용들을 직접적으로 들여다볼 자격도 없고 직접적으로 우리가 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그렇게 답변을 주셨습니다. 맞습니까?
우리가 우리 시를 위해서 어떤 기업이든, 또 개인이든 후원회를 통한 어떤 개인의 역량들을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마땅히 환영받아야 하고 또한 우리가 거기에 따른 감사의 마음도 지녀야 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직이잖아요. 그리고 시립예술단은 분명하게 우리 시의 자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어떤 뭐로든 오고가는 내역이 있다면 그 내역을 집행부에서 명확하게 들여다보시고 만약에 이 들여다봄에 있어서 후원회의 명시화가 분명해야 된다면 우리 BifAN 후원회처럼 사단법인이든 정식적인 후원회 구성에 따른 명시를 해주시는 게 이 시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이 자리에서 일일이 이야기하기에는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제3자의 누군가가 후원회 명목으로 법인카드 내역을 쓰거나 지출에 대한 내역이 있다면 이거는 관리 감독에 있는 책임자가 책임을 지셔야 할 분명한 사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행감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위원회에 요청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요청하고 질문해야 될 건들이 좀 많이 있어서 시간의 제약을 꼭 두신다고 하면 대표적인 것 한 두 건만 하고 지나갈 것이고 허락하신다면 좀 차분히 내역들을 꼼꼼하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잠시 정회해도 되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14시40분 감사중지)
(14시56분 감사계속)
박성호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우리 아트센터 이야기를 거론을 여러 가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LED전광판에 대해서 좀 여쭐 것들이 있는데 LED전광판에 따른 하자보수 및 내용을 정확하게 경위를, 보수할 수 있는 업체가 어디죠?
확인이 되셨습니까?
이 LED모듈에 대한 수명을 아십니까?
LED모듈이 나갔다는 거는 자체 불량일 수밖에 없는 내용들을 우리 과장님께서 시설공사과와 좀 면밀하게 내용들을 확인하셔서 향후적으로, 아니 LED모듈 자체의 수명기간이 10년인데 하자보수 내역을 2년으로 잡았다는 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손해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모듈에 대한 수명하자와 LED전광판에 대한 관리 감독 수명하자가 다른 거면 이거의 내부적 계약에 대한 명시라든가 특별히 단서조항을 주시든가 그런 내용에 대한 AS 단서조항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명확하게 법적으로 나와 있는 부분들은 예를 들어서 5년에서 10년 정확히 어느 구조적인 부분에 있는 부분이고 나머지 물품이나 용역이나 일반적인 리모델링은 통상적으로 1년에서 3년 사이 이렇게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2년으로 지금 되어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수명과 함께 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은 향후에 운영하는 측면에서 그건 별도로 계약을 맺어야 될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면 경관조명 때문에 구멍 뚫린 이 빗물받이 때문에 생겼던 일들에 대해서는 추후적으로 하자가 없겠습니까?
그러면 그 내용까지는 우리 담당부서장께서 알고 계셔야 되는 거는 당연할 거 같습니다.
우리 멀티비전에 대한 공사액이 5억 4000이 넘어요. 5억 5000 정도 됩니다. 그렇죠?
부천아트센터 파이프오르간 때문에 우리가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습니다. 앞서 우리 국장님에게도 이런 이야기들을 여쭸습니다.
이번에 캐나다 카사방 가셨습니다.
그 에이전트가 그 자리에 가서 우리 감수단, 감리단에게 자기네들 제품 파는 거에 있어서 자기네 것들을 설득할 일이지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그들이 대변해 주는 목적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과장님께서 무슨 물건을 사는데 물건 파는 검수장에 판매원을 데려가서 말하면 그 판매원이 그 내용에 대해서 문제가 있든 상태적으로 확인이 안 되는 부분이든 100% 자백하고 고백할 일입니까, 그게?
이건 처음부터 검수단을 꾸려서 조직화해서 데리고 가신 것부터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셔서 우리 과장과 CM단에 대한 그들의 가는 목적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 게 아닙니다.
거기에 제품을 판매하는 국내 에이전트가, 그것도 그 국내 에이전트가 유일하게 부천시에 처음으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우리가 입찰을 딱 하고 오픈을, “부천시에서 파이프오르간 판매한대.” 하고 입찰을 공개하기 하루 전날 사업자 내용명시가 바뀝니다. 그리고 입찰이 들어와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는 입찰에 대한 내역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이거는 철저하게 전문가적 식견과 사고로 생각하셔야 됩니다.
부천아트센터에, 전국 어디에도 없는 지자체에 파이프오르간이 생기는 영예롭고 멋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아트센터의 파이프오르간을 구매하는 방식에 있어서 “우리는 입찰을 통했으니까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런데 그 입찰을 통해 아무 문제없는 내역들이 악기를 한 번도 다뤄본 업체도 아니고 악기에 대한 내역서도 모르는 업체가 들어와서 입찰에 참여하면 그 공급한 에이전트에 대한 신뢰성을 담보로 우리는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겁니까?
본인도 카사방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코로나 때문에 한 번도 검수나 관리 감독에 있는 카사방의 오르간을 다뤄본 적이 없는데 가서 그 자리에서 똑같은 날 우리 과장과 함께 보는 감사와 감독이 온전했을까요? 이런 의구심은 어느 누구도 똑같이 들 것 같습니다.
김혜림 씨가 파이프를 팔아봤던 이력이 있고 파이프를 직접 검수했던 이력이 있습니까?
그러면 그 사람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라고 우리가 어떻게 인정합니까?
그리고 독일에서 갓 졸업해서 제품에 대한 명시라든가 제품을 구매했던 이력에 대한 것들이 없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신입으로 부천시 지자체의 대단위 공사인 27억에 가까운 제품을 구매하는데 합당하다?
신 교수를 직접 위촉해서 우리 CM단 빌더로 세우시지 이제 갓 졸업한 모 교수의 제자를 그렇게 쓰실 이유는 뭐였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선임해서 우리의 CM단에 들어온 사람은 이제 갓 졸업한 파이프오르간의 김혜림 씨예요.
그리고 그가 현재 파이프오르간에 대한 총체적인 것들을 우리의 몫처럼 이야기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습니까?
카사방 측에서 직접 본 위원에게 제출했던 메일들이 몇 개가 있습니다. 정책적으로 제가 나열해 드릴 부분들은 상임위에 오픈해 드리겠습니다.
카사방 측에서 왈 김혜림 씨가 영어를 하지 못해서 그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거나 내역을 한 적이 없답니다. 거기에 플러스 집행부 내에서 계속해서 카사방 측에게 요구하는 내역이 어떤 맥락에서 어떤 팩트로 이야기하는지를 잘 못 알아듣겠다. 우리의 CM단에서 이야기했던 최종적 목적에 대한 근거조항들이 너무 장황하고 러프하다. 어떻게 해달라는 것이냐라고 제게 서신으로 준 메일이 있습니다. 그 건에 대해서 우리의 목적에 충분한, 우리가 원하는 사양과 내역서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 및 대응을 하셨는지 여쭙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조차 실은 과에 참 유감스럽다는 이야기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전문기관도 아니고 내역에 있어서 판매에 대한 리스트도 이야기하기가 참 어려운 비전문가적 식견을 갖고 계시니까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합니다.
거기에 대해 우리 과장님께서 노고가 많고 충분한 피로감이 있는 줄 압니다만 최소한 구성에 있어서 우리가 변칙적으로 중간 중간에 내역서가 바뀐 거에 대해서는 체크사항이 명백하셨어야만 됩니다.
우리가 오르간 파사드를 보면서 현장 두 군데를 직접 방문하셔서 보셨습니다. 메종하고 한 군데는 어디죠?
실내 연주홀을 보시면 확성에 대한 장치가 나열되어 있습니까?
확성 하면 또 어려우시죠?
스피커 공중에 매달려 있습니까? 저한테 주신 자료입니다.
우리 부천아트센터는 클래식전용극장입니까, 다목적극장입니까?
그러면 우리의 자랑스러운 부천아트센터에 시꺼멓게 있는 확성장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앞으로 파이프 파사드가 그 안에 들어가면, 파사드가 들어가면 그게 줄 영향 누가 봐도, 육안으로 봐도 영향이 있지 않겠습니까?
콘크리트 벽에 대한 상태적인 것들은 계속해서 주시하고 확인하고 계십니까?
20억이 넘는 악기가 들어와 있음에도 갑자기 그 여부 때문에 악기가 틀어지거나 갈라짐의 현상이 생긴다는 것은 건축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시행과 관리 감독에 대한 문제점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야기를 합니다.
지난번에 준공과 함께 우리가 공연을 한 바가 있습니다. 본 위원은 그 공연할 때 상부에 있는, 오케스트라 쪽에 있는 천장을 보니까 시커먼 얼룩들이 있었습니다. 그 얼룩이 혹자는 먼지라고 하고 우리의 감독기관에서는 물이 샌 얼룩이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어떤 게 맞습니까?
우리 준공 이제 끝났어요. 그 안에, 반사경 및 여러 가지 예민한 악기들이 그 안에 부착되어야 될 곳에 결로가 벌써 있습니다. 그런데 준공은 됐단 말이죠.
과장님 이건 총체적 난국 아니겠습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경관 조명에 대한 구멍을 뚫는 과정에 있어서 문제가 됐던 것들이 LED전광판에도 문제가 생기고 내부에 있는, 외부에서 내부는 상당한 두께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육안으로 천장에 결로현상이 있다. 이거 문제가 크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준공 심의가 끝났어요.
국장께서 계시고 이 자리에 과장님께서 계시는데 내년 우리가 이제 개관을 앞두고 있는, 준공이 끝났다 할지라도 악기가 대단위로 들어오는 예민한, 습도나 내부에 있는 악기가 예민한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 동절기에 일어날 수 있는 난방에 대한 것들의 결과값 내용들을 확인한 바가 없지 않습니까.
대극장에 대해서는 특별히 난방 및 여러 가지 결로적인 사항들을 꼼꼼하게 다시 한 번 체크해서 현시점부터 동절기가 끝나는 시점까지 난방을 계속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결로 부분들은 명확하게 이 자리에서, 행감 자리니까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지적해 놓으셔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파이프오르간이 장착됨에 있어서 그 여건들이 맞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내년 5월에 우리가 개관하는데 파이프오르간은 언제 들어갑니까?
우리 내부의 인프라 중에 음향감독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부천아트센터에 구입했던 악기들, 스타인웨이 그다음에 이번에 하프시코드 구매하셨습니다. 어디서 하셨습니까?
우리 부천시에 문화예술전문가가 없습니까?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우리 부천시 안에 악기를 다루고 악기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전혀 없습니까?
저희가 아트센터 재단을 준비하면서 사실은 2019년도에 악기와 관련된 부분을 부천필에 전임지휘자 있었을 때 사전 검토를 했었습니다. 필에 악기 담당이 있어서 그 부분을 사전에 확인하고 지휘자와도 해서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현장을 가서 확인하고 하겠다는 이런 계획까지도 있었는데 교체가 되고 코로나가 이런 상황이 돼서 사실은 거기까지 못 갔는데 그런 과정이 있었고
그래서 구매한 게 코스모스악기사에서 교구재 구매하듯이 대형 고급악기들을 구매했다?
그러면 왜 파이프오르간은 코스모스악기사에서 안 했습니까?
하프시코드는 공급과 수요가 정확하게 매칭되지 않습니다. 굉장히 이례적인 악기이고 그 이례적인 악기를 구매함에 있어서 명시이월이 몇 년도입니까? 하프시코드가.
만들어진 게 몇 년도에 하프시코드를 만들어서 현재 이 시점인 2022년도에 우리 부천시에 납품되었습니까?
우리가 중고를 사지는 않잖아요.
지금 우리 오르간도 캐나다에서 만들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의 피아노와 우리의 클래식 하프시코드는 그냥 중고로 사도 되는 겁니까, 악기사에 몇 년씩 놔뒀던 그 악기를?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악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및 다루는 부분들은 누구와도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에 특히나 부천시의 자랑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닙니까.
그러면 최소한 우리가 악기 구매에 있어서만큼은 부천시립예술단에 상임반주자가 2명이나 있고 악기를 다루는 면면에 있는 우리의 구성들이 있는데 그게 배제되고 TF 안에서도 배제되고 그냥 입찰을 통해서 악기 구매한다? 어디 악기사에 수년씩 수개월씩 방치되어 있던.
하지만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이 부분이 악기를 했던 위원들 중에서도 좀 필요하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선정을 했던 부분입니다.
제가 그런 절차적인 거에 대한 필요조건들에 대해서 과가 준비를 못했다 이거 아닙니다. 충분히 그 역할을 하셨고 그 내역에 있어서, 방법에 있어서 어떻게 표현을 해드리는 게 정확한 표현일지는 행감 자리라 제가 말씀드리기가 참 불편한데 보통 코스모스악기사를 통해서 구매하는 것들은 지자체에서 전문가들이 포진되어 있는 시립예술단에서는 그런 방식의 구매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 승격 50주년에 문화특별시 부천이었다가 문화도시부천, 문학창의도시부천 슬로건이 있고 국내에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입니다라고 자평하는 부분에 우리 전문가 예술인들에 대한 식견과 방향 제시가 빠져있는 구매방식 및 이월화되어 있고 몇 년씩 묶여있는 구매를 굳이 그 입찰의 방법을 통해서 구매하는 게 합당했는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묻는 겁니다.
만약에 악기상에, 소리상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시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하는 걸로 얘기했고
사실 악기들이 외형적으로 연도 표기가 안 되어 있어서 저희가 이번에 확인을 했고 지금 염려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의 악기에 대한 소리와 전반적인 부분을 검토했는데
1990년산 하프시코드 괜찮습니까?
본인은 독일에서 칸토어로 이 하프시코드를 많이 다루어보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1990년산 하프시코드 2022년도 부천아트센터에서 구매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그냥 객관적으로 불편한 줄 압니다. 여기 본인의 감독기관인 국장과 과장이 계십니다.
행감장이니까 여쭙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우리가 이번에 함부르크에서 주로 제작하고 있는 피아노 뭐죠?
본인이 연주 때 내용들을 확인하셨는데 어떻습니까?
과장님, 과장께 이 부분에 대한 실과 과를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 “전문기관에 대한 식견이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법의 절차에 있어서 합법적이고 명확한 입찰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뭐 1900년산도 될 수 있고 더 이상 되는 것들도 구매할 수는 있죠. 왜? 법의 테두리에서는 절대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이 행감장에서 본 위원이 목이 쉬어가면서 지금 흥분해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을 잘 들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우리 내부에 충분한 조력자들이 있고 우리 내부에 그에 합당한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이 전문가들을 수직적 구도로 우리가 집행국에서, 집행부에 있어서 “우리가 결정한 부분이니 너희는 우리의 결정에 대해서 따라라.” 물론 그럴 분이 아닌 걸 제가 압니다.
그런데 현재의 구매방식이나 내역을 봤을 때는 너무나 유감입니다.
최소한 이번에 아트센터의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할 때, 제가 그 전에 그랬습니다. 김선아 지휘자는 칸토어라고. 오르간 전공이에요. 김혜림 씨보다는 한 50배 전문가에 가까운, 이 오르간을 직접 관리하고 본인이 파사드에 대한 문제점이라든가 관에 대한 문제가 생길 때 “어, 이상하네?” 정도까지는 감지하는 사람이라고요. 이런 분을 모시고 가는 게 마땅한 거지 제품 팔아서 본인의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국내 에이전트를 데려가서 함께 그거에 대한, 명시 월에 대한 내역들 하고 뻑 하니 저한테 제보로 들어온 게, 음성파일로 제보 들어온 걸 제가 들려드렸습니다.
이거는 우리가 구조적으로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의 형평성에 있어서 무엇이 중합니까?
충분한 소통이 안 되고 내부에서 내부 총질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우리가 분명히 공적으로 한 번 더 들여다보고 한 번 더 내역서를 볼 만한 것들을 놓치고 있지 않나. 이런 부분들은 조금 뼈아프게 들여다보시기를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이번 행감 때는 박성호 위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다들 오랜 시간 동안 고생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번 주 일요일이었던 것 같아요. 부천시민회관에서 놀라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행감 중이지만 현안사항이 있어서 가서 좀 보고 왔습니다.
이게 지금 어떻게 된 프로젝트인지 간단하게 혹시 알고 계신 부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지난 토요일에 공연을 마쳤고요. 약 150여 명 정도가 거기에서 그동안 활동을 지금 하고 있고 그래서 올해 마지막으로 이렇게 공연을 좀 했습니다.
워낙 저도 정신없이 좀 있다 보니까 날짜가 어떻게 가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150명 정도 제가 그 현장에서 공연을 지켜봤고 제목이 피날레라고 마지막 공연이라고 해서 공연을 봤는데 진짜 초등학생부터 진로를, 그거를 통해서 본인들이 전공해서 대학교까지 갔던 선배들까지 다 모여서 굉장히 아름답고 멋진 공연을 한 거를 본 위원이 확인했습니다.
감동적인 무대였고 특히나 부천에서 그렇게 좀, 처음에 취지는 취약계층들에게 음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좋은 취지로 시작됐고 그 후에는 또 전문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그런 현장으로써 잘 활용이 된 것 같은데 이제 멈추는 사유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좀 납득이 안 돼서.
아트센터 건립할 때 사업에 대한 부분이 중복사업에 대해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부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래서 일반적인 오케스트라의 지역 거버넌스를 지원하면서 재단이 간접적으로 학교와 일반 오케스트라단에 함께 어우러져서 할 수 있는 이런 부분과 지원 부분들을 간접적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가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어린 학생들이고 매년 기수대로 12회까지 오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어서 좋은 취지의 놀라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렸던 걸로 보이고 특히나 가서 보니까 현장에서 영상으로 지난 시간들을 다 하나씩 또 보여줬었는데 혹시 보셨나요, 과장님께서도?
그래서 시급하게, 적시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게 끊겨졌다고 생각하면 단절이 오는 거고 그러면 다시 시작할 때는 그만큼의 많은 초기 노력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신경 쓰셔서 아트센터와 좀 긴밀하게 협의해서 조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면 좋겠고요. 그 진행되는 사항들을 저한테 차후에도 좀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총 건립비용 제가 여러 번 물어봤지만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고 사람들의 삶이 팍팍하고 여러 가지로 이제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시가 이 아트센터에 대한 호응도라든지 설립에 대한 명분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유명한 런던 필하모니라고 하나요? 그런 부분을 초대해서 초기에 명성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에 대해서 충분한 고민을 해야 하고 같이 협력하셔서 많은 아이디어를 모아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또 여러 가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지금 아트센터 대표님께서 그런 기획을 하셨던 분은 아니잖아요?
이제 시작할 때 그런 부분이 많이 시험대에 오를 텐데 과장님께서 부천시민의 삶이라든지 시민의 특성, 시민들이 요구하는 바는 아무래도 아트센터 대표님보다 과장님께서 잘 아실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많이 같이 협의하셔서 시민들이 아트센터를 좀 체험하게 하고 그리고 부천시민들이 아트센터한테 혜택을 받아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라는 어떤 경험을 많이 제공해 주시면 좋겠고.
특히나 굉장히 고가의 그런 공연들이잖아요. 존경하는 박성호 위원님께서 그거를 시민이라고 해서, 우리 부천시민한테 혜택을 주는 거는 맞지만 전체 다 가격을 할인할 필요는 없다라고까지 말씀하셨던 것 혹시 기억하십니까?
부천아트센터가 전국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센터로 위상도 유지하면서 시민들에게는 굉장히 혜택을 줘서 부천시민이 딱 생각할 때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아트센터를 통해서 어려움도 약간 달래고 문화도 느끼고 부천의 자랑거리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앞으로 로드맵을 작성하셔서 간단하게라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102쪽 문화누리카드에 대해서 전년도에는 발급실적이 22억 9370만 원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용액이 20억 5500만 원으로 평균 89.64%의 이용률을 보였는데 22년도에는 지금 두 달 아직 남아있지만 발급실적이 작년보다 상당히 많이 증가된 31억 4589만 원인데 이용실적은 작년과 두 달 차이나지만 거의 비슷한 금액이고요. 현재 66%. 두 달을 더 쓴다고 해도 지금과 같은 추이로 쓰인다면, 지금 열 달 동안 20억 7600인데 같은 비율로 쓰인다면 한 25억 밑돌 것 같은데요.
그러면 발급실적이 작년보다 급격히 늘어난 거는 대상을 어떻게 더 많이 확보한 건가요?
그래서 사실 한 10% 정도씩은 계속 못 쓰고 있고 그래서 올해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복지관을 통해서 물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반기에 진행해서 그래도 하반기에는 좀 높이고 있는데 이게 한계성이 있는 부분입니다.
카드를 발급할 때 홍보를 잘해서 가능하면 그분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거는 제가 이 자료상으로 볼 때 문화관광해설사가 일을 많이 안 한 거로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22년도 올해는 두 달 남았지만 2860만 원밖에 안 되는데 두 달 더 이 추이로 간다면 두 달 간다고 해도 예년의 반밖에 이용이 안 되는 거라 이 이유가 뭔지, 자료로 대체하셔도 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올해 저희 금리가 1.68%라고 하셨죠?
기금은 별도로 알고 있는데 어디인가요?
기금은 국민은행이죠?
국민은행과 다시 한 번 얘기하셔서 기금의 이자 부분이 변동됐을 때 어떻게 우리가 처리해야 될지 우리 시에 유리한 쪽으로 일단 얘기를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3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아트센터 음향장비 관련해서 제가 작년에 시정질문을 했었고요. 그 부분은 제가 음향 관련 전문교수님에게 자문을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하고 또 얘기도 많이 나눴습니다.
당시에 방송중계시스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방송중계시스템은 매회 시시각각 시스템이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만약에 설치하고 1년, 2년이 지났을 때는 그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없다고 하고 또 방송가에서는 최신 시스템을 가져오기 때문에 우리가 기존에 설치해 놓은 장비가 맞지 않을 수 있어서 그 부분은 다른 도시의 아트센터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지금 이 부분 저희 조치결과를 보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시스템이 구비되지 않을 경우에 케이블 설치를 위하여 이렇게 해서 설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는데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아까 전문가가 없다고 하셨지만 다른 자문기관이나 이쪽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2022년도 문화예술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감사중지)
(16시12분 감사계속)
다음은「지방자치법」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의하여 우리 위원회 소관 부천문화재단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 문화예술과장이 배석하고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필요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진행은 증인 선서, 대표이사로부터 간부직원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표이사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감기관의 대표로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출석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9일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경영본부장 박경식
문화도시본부장 김현아
시민문화본부장 심재연
먼저 시민중심 열린의회, 현장중심 생활의회, 정책중심 책임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부천문화재단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경식 경영본부장입니다.
김현아 문화도시본부장입니다.
심재연 시민문화본부장입니다.
김대중 박물관장입니다.
지금부터 부천문화재단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부천문화재단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 그리고 본부장님, 부장님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자료 4쪽 작년에 의회에서 지적했던 지적사항에 대한 결과입니다.
4쪽에 보면 부천의 역사를 담고 지역적인 특성을 살리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기 바란다고 했는데 그 아래 보면 여기의 대책으로 “지역특성을 살리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도록 하겠음” 이렇게 해놨습니다, 1년이 지났는데.
어느 정도 많이 진행했을 걸로 예상이 되는데 지금 하겠다고만 답변이 나와 있어요.
어느 정도 진행을 하셨습니까?
박물관 같은 경우는 내가 사랑한 고지도로 살펴본 부천이라든가 그다음에 부천시민들의 새로운 삶을 인터뷰하면서 부천을 하는 지역문화 특성화가 되고 있고요. 문화도시를 통해서까지는 문화를 계속 향유해서 참여로 넘어가는 그런 사업들이 다각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게 뭐냐 하면 1년 반이 지났거든요, 작년 행정사무감사 한 이후로. 그런데 여기 답변에는 좀 명확한 내용이 나와 줘야 할 텐데 하겠다고만 이렇게 나와 있어요.
내용 한번 보시죠, 여기 4쪽 내용을. 의회에 제출하는 자료를 좀
그리고 그다음에 코로나였기 때문에 작년에는 관람이라든가 쉽지 않았었는데 그래서 그 사이에 VR, AR을 통한 그런 영상매체 중심의 전시라든가 그런 것들도 많이 했고 그다음에 지역특성화를 위한 그런 쪽으로 방향을 가자 그래서 나중에는 박물관이 좀 더 발전된다면 부천역사박물관이 필요한 그런 것으로 발전됐으면 좋겠다.
저희들은 지금 그런 거는 없는 상황인데 한 지역이 문화적으로 온전한 기억력을 갖고 그 기억을 갖고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려면 박물관이 발전돼야 하고 박물관 속에서는 그 지역의 기억들이 잘 스며들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런 방향을 가지고 내년에 장롱에서 꺼낸 유물전이라든가 그걸 통해가지고 부천 50년과 더불어서 함께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관장님 언제 오셨습니까?
그럼 이 내용은 잘 아실 것 같고 무엇을, 결과를 어떻게 만들어내고 계십니까?
그래서 이번에 처음 제가 시도했던 것이 고지도로 본 부천. 그래서 그 이전에 부천의 역사가 청동기시대로부터 삼한, 마한시대, 삼국시대, 조선시대, 일제강점기까지 그것이 우리 문헌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가를 관람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이해를 토대로 해서 조선시대에 부천이 부평도호부 속에서 어떻게 내려왔는가 하는 것들 그 발자취를 대동여지도에 이르기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를 했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지도를 통해서 부천의 역사 이런 것들을 보고 또 그 이후의 전시는 아카이브로서 부천사람들이 어떻게 현재의 목소리, 이 공간에 대한 목소리를 실제 채록을 해서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지금 박물관이 몇 개나 있죠?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4번에 SNS 홍보방법에 대하여 파악하고 보고해 달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아래에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 영상채널 3종, 랜선문화집 ‘랑’ 이렇게 있다고 보고를 해주셨는데 영상채널 3종은 뭡니까?
여기에 보면 고객 수는 등록된 회원 수인가요?
채널에 대한 다각화 같은 경우 예전에는 일방적으로 홍보를 중앙에서 뿌리는 식이었다면 사실은 양방향 소통들이 많아서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서 만나는 것들을, 많은 소비자라든가 관객들과 만나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매체를 여러 가지 운영하고 계시는데 무슨 사업을 할 때 제일 앞서 나가야 할 게 홍보거든요. 홍보는 그냥 단순히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리전입니다.
“과자가 있으니까 당신 먹어봐. 당신을 위해서 만들어준 거야, 먹어봐. 줄 테니까 먹어라.” 이런 게 홍보예요. 던지면 100개 중에서 한 10개나 받아먹을까 말까 하는 게 홍보입니다.
그럼에도 홍보가 가장 먼저 앞서 나가야 하고 전략적이고 과학적이고 전투적으로 나가야 할 부분이 홍보입니다.
그런데 우리 시 내 산하기관을 보면 이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는 곳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심 본부장님도 옛날에 홍보 쪽 전문가셨잖아요. 그러시죠?
그런데 홍보를 좀 홍보답게, 문화재단이 송내역 쪽에 있잖아요. 거기 설립할 때 문화재단을 만든다는 것 말고, 지금은 문화재단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시민들이 많이 있어요, 너무 시간이 많이 흘러서.
이런 부분을 잘 감안하셔서, 문화재단이 우리 시 내 문화를 이끌어가는 중심이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역할을 충실히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 게 홍보, 고객에게 직접 와 닿는, 피부에 와 닿는 그런 홍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업무추진실적 14쪽에 보면 일상에서 누리는 생활문화 확산이 있어요. 타이틀을 굉장히 잘 붙이신 것 같아요.
일상에서 누리는 생활문화 이런 부분이 아마 우리 문화재단에서 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고 일상에 있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이 부분이 생활문화센터가 소사어울마당과 오정어울마당 두 군데 있죠?
여기에 보면, 본 위원도 종종 방문해보곤 합니다. 거기에 행정복지센터도 같이 있기 때문에. 가보면 만들어놓은 만큼 이용하는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가보지는 못하셨나요, 대표이사님?
가보셨나요, 그곳에?
많이 이용하는 게 아니고 작은 단위의 관심 있는 분야에, 문화 이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몇 명 단위로 그러니까 동호인들이 가서 하는 곳이잖아요. 많이 가서 할 수가 없죠. 이분들이 하면 1시간 하는 곳도 있겠지만 2시간, 한나절 하는 곳도 많고요. 그래서 많이 이용할 수가 없는 거죠.
그런데 본 위원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냐 하면 이런 부분도 중요해요. 작은 특별한 취미활동, 음악활동. 거기 보면 드럼도 있고 난타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다 필요한데 대중적이지는 못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 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하시려면 일반 대중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어 하는 부분도 운영하고 확대시켰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런가 하면 꼭 이걸 하라는 건 아니고 요즘 시 내에 색소폰 배우는 곳이 굉장히 많죠. 혹시 보셨습니까? 동네마다.
그리고 노래교실은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연습할 수 있는 곳인데 노래교실도 동네마다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노래교실 같은 경우 색소폰도 마찬가지겠지만 자기 비용 들여서 장소도 마련하고 그러지만 노래교실 같은 경우는 하고 싶어도 넓은 장소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일상에서 누리는 생활문화니까, 그리고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런 부분은.
본 위원도 코로나 있기 전에 어떤 노래교실에서, 한 100명 정도 오는 곳이었죠. 그런데 실제로는 150명 정도가 막 줄서서 신청을 해요. 그런데 마감을 하다 보니까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문제도 아마 동네마다 많이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예술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노래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노래교실 좀 재미있게 운영하면 발 디딜 틈이 없어요.
아까 이야기한 대로 100명인데 150명, 200명이 와서 등록을 못하고 교대로 등록하게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큰 장소를 확보하고 내부수리를 하는 와중에 코로나가 와서 끝난 다음에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대표이사님께서 잘 파악하셨다가 우리 시민들이 정말 대중적으로 일반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런 부분을 많이 확산해 주시고 문화재단의 존재 가치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양정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먼저 대표이사님께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자료 85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저의 지역구가 중1·2·3·4, 약대동까지 포함돼 있어서 약대동 꼽사리영화제 운영 지원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드리고 또 환영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타이틀이 문화 다양성 증진 및 확산을 위한 사업추진인데 전년도 2021년도에 추진한 내역하고 2022년에는 왠지 문화다양성과는 맞지 않는다는,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드는데 다양성 사업 추진에 약대동 꼽사리영화제가 왜 들어갔는지 대표이사님께서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부천에서의 문화들이 그런 다양성들을 표현하려고 할 때 이렇게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키워내는 작업들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년도에는 다다사업도 소멸됐나요?
2021년도에는 시민주도형 문화다양성 다다사업을 지역적으로 확산하겠다고 했는데 2022년도에는 그 내용은 빠지고 약대동 꼽사리영화제만 들어와 있어요. 갑자기 들어온 이유가 뭔가, 아니면 외부의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제가 물어보고 싶은 거예요.
잘 모르시죠?
위원장님, 박물관장님 발언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2540만 원이 예산액으로 들어와 있는데 집행한 것도 없고 아무 것도 안 한 상태고요.
이게 지금 아카이브사업입니까?
자료수집 및 관리인데 세부내용은 없고, 지금 셀 안에 들어있는 내용만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2022년도 사업 박물관 공동 자료수집 및 관리인데 이게 지금 아카이브사업을 말씀하는 건지 박물관장님께 묻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2540만 원이고요. 박물관 공동 자료수집 및 관리인데 이게 아마도 아카이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내용에 대해서 모르시니까 세부적인 내용하고 이게 어떻게 앞으로 진행될 것인지, 아직 시작을 안 한 건지, 시작하고 있는데 집행을 기입 안 한 건지 말씀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맨 밑에 보조금으로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하고 스마트박물관 구축 지원이 있는데 저는 지금 스마트박물관 구축 지원사업에 대해서, 이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산액은 2억인데 지금 박물관 3개라고 했는데 3개 각각의 박물관을 어떻게 구축할 건지, 아니면 시작은 했는지, 지금 시작도 안 한 상태인 것 같아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 구축 지원사업하고 아까 처음에 박물관 공동 자료수집 및 관리 이 사업에 대해서는 다시 따로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오랜 시간 기다렸습니다.
재단대표께 요청을 드립니다. 간략하고 간결하게 그냥 사무감사니까 내용을 모르시면 해당 부서장들이 뒤에 계시잖아요. 부서장들에게 일임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쭙겠습니다.
우리 시민 거버넌스 중심 문화도시 조성 수도권 최초로 지정됐어요. 이건 진짜 칭찬받을 일입니다. 역시 문화재단이 아주 러프하게 11개 사업 콘텐츠나 내용들이 아주 좋아요.
그런데 아주 좋은 거는 둘째 치고 최초 지정으로 150억에 대한 사업비를 명시하셨습니다.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그리고 지역예술인 및 문화예술도시로 지정돼서 어떠한 성과를 내고 계십니까?
과제를 실행해야 됩니까?
그러면 도시 중심에 대한 조성사업 150억과 일상에서 누리는 생활문화동호회에 대한 생활문화사업하고 또 영상미디어 리터러시 이런 것들이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사업에 포괄적으로 함께하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이건 독자적으로 과제를 수행해야 되는 사업입니까?
부천문화재단은 재단의 역할들을 굉장히 잘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잘 만들어요. 그런데 중복되어 있는 사업들의 결들이 너무 자잘하게 있다는 것이죠.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 “선을 넘다.” 선을 넘으려고 했는데 선을 못 넘었죠, 우리 포럼에서.
그러니까 많은 유관단체들 및 지역의 예술인들이 재단에 대한 효율성과 재단에게 바라는 바가 너무 많아요.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명시화되어 있는 굵직굵직한 선을 분명하게 지키는 괜찮은 사업들의 카테고리가 명확하지 않아요. 왜? 그냥 사업에 급급해 있고 매칭적 사업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죠.
3개의 본부가 있습니다. 그렇죠? 각각의 3개 부서들이 그 역할들에 대한 자기 명시가 분명합니까?
그런데 시대의 흐름에 우리 부천문화재단 부응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이 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명확한 성과가 뭐가 있습니까?
플리마켓이라든가 지역의 예술인들에 대한 카테고리를 직접적으로 제작하고 육성하는 것들은 좋은데 대표님, 이게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사업이 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청년이 너무 노후해 보여요.
소통 안 되죠. 지역 거버넌스에게 배척당하죠. 아우성이죠. 콘텐츠는 많은데 할 수 있는 참여에 대한 효율만 따지지 참여에 따른 예산 및 집행에 있어서 효과적이지 않죠. 이 대목에 대한 지적사항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재단에서 하고자 하는 것들이, 그 문화재단들이 단순히 사업의 수행처로 끝날 것이 아니라 한 지역의 문화정책과 연결의 구조를 갖고서 한 도시를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과 역할을 해야 한다는 거를 갖고 있고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전관예우적인 입장이라면 정무적 판단과 정무적 대응적 부분들도 정말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본부장이 정무적 대응에 대해서 명확하게 본인의 할 도리를 할 수 있게끔 길을 열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왜냐하면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집행부의 문화예술과, 그다음 시의회 여러 가지 행사와 어떤 연관성이 있었을 때 일을 함에 있어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내용에 대한 코웍이 안 돼서 지적받고 있는 부분은 바로 그 과에서 그 본부장이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분에 대한 전관예우적 차원에서 본부에서 영입하시는 거라고 저는 판단하는데 아닙니까?
한 지역에서 문화를 만들어낼 때 실제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문화를 많이 알고 있는데요.
왜 그 부분까지는 고민하지 않고 인턴으로, 그냥 단기 계약하셔서 과제수행에만 중점적 내용들을 들여다보시냐고요.
또한 우리 시 50주년이 내년입니다. 재단에서는 어떠한 카테고리로 어떠한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재단이 지금까지 줄곧 22년 동안 해왔던 일들이 그런 일들에 대한 과제들을 해오셨습니다.
그래서 가깝게는 우리가 지난번 임시회 때도 이야기했었지만 다락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펼쳐져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50주년이면 기획력을 총망라한 우리 재단은 50주년에 맞는 콘텐츠에 대한 공식적인 사업과 내용을 재단의 실력으로 오픈해서 집행부인 문화예술과에게 어젠다를 명시화시켜 주셔야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이제 부천아트센터가 준공되고 내년 50주년에 맞춰서 우리가 새롭게 출범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지역의 가치적 문화를 한꺼번에 같이 부상시켜서 코웍을 하겠다는 의지는 없으신 겁니까?
“이게 22년도의 행감이기 때문에 감사된 내용에 대한 코웍적인 내용들을 펼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실 내용은 아니죠.
제가 알기로는 김영란 부장님, 언제 와 계셨네요.
자리로 요청드리겠습니다.
거버넌스 그다음에 우리 부천문화재단의 가장 큰 지향하는 방향은 소통이라고 이야기를 계속 하십니다.
그러면 문화재단은 공연사업부마저도 그냥 우리 재단의 공연만 하시겠다는 의지를 갖고 계십니까? 우리 부장님께 여쭙습니다.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부천시민 1만 명 합창대회, 부천시민이 대거 참여하는 부천시 승격에 의한 합창 뭐 이런 것들 기획하실 수 있잖아요.
그게 기획에 있어 예산만을 올리고 예산집행에 대한 과제사업만 하실 게 아니라 재단에 좋은 어젠다와 좋은 기획력을 갖고 향후 매칭돼야 되는 50주년이 그냥 각각의 부서대로 이루어지는 그런 요식적인 행위가 아니라 재단의 강점을 살리셔서 사고의 방향을 좀 달리하시기를 정말 요청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우리 부장님께서 충분히 그 역할을 하실 수 있다고 보는데 부장님 노력해 주실 겁니까?
대표님, 바로 이런 것들이 지역의 강점인, 각 부서 간에 우리의 담당자들 얼마나 강점이 있습니까. 우리 재단 대표께서는 연출가 출신 아니신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의 그 의문점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역시나 안 됐습니다. 그렇죠?
끊임없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천문화재단의 수장으로서 그리고 총괄적인 연출의 기획이 탁월하신 우리 대표께서 명확한 재단의 방향성과 또 50주년에 대한 사고가 부천문화재단, 부천아트센터 그리고 부천 문화예술과 거기에 시립예술단까지 같이 어우러지는 TF로 코웍을 명확하게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이 행감 자리에서 요청드리겠습니다.
장시간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중지하고 감사를 진행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여러 분 계시니까.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13분 감사중지)
(17시26분 감사계속)
이어서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B39 담당이 우리 대표이사님이신가요? 아트벙커 B39.
위원장님, B39 담당.
부천아트벙커 B39 운영 추진실적에 보면 26쪽에 나와 있는데
지금 B39가 리모델링이 다 됐나요?
그래서 늘 신흥동 주민들은 피해가 있었다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한 보상으로 뭔가 좀 해달라, 그리고 전직 시장님 이름을 댈 수는 없지만 시장님께서 신흥동 주민을 위해서 무언가 해 주겠다고 한 것까지 저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주민설명회를 하고 또 이렇게 지금까지 왔는데 제가 재문위가 아니었어서 그동안 살펴보지 못했으나 지금 진행되는 과정과 거기에 주민들이 뭔가 달라고 했던 부분이 있는데 그게 어떻게 됐나 그것을 한번 말씀해 주시죠.
제가 11월 1일 자로 와서 아트벙커 B39에 대해서 여러 번 가서 살펴보고 했는데 설명할 때 부족한 부분들이 있고 또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바에 충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 B39에는 관리동이 있고 소각장이 있는데 관리동이 지금 리모델링 중에 있어서 굉장히 혼잡하고 먼지도 많이 나고 어수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동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시하고 아마 얘기가 더 진행이 돼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탁사업이기 때문에 그 관리동은 지역 주민들의 보상 개념으로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보고받기로는 아마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 있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아무튼 지금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파악이 덜 되는 바가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가 폐소각장으로 인해 이런 시설이 만들어졌을 때 근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지역주민을 한번 살펴봐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섭섭함들이 있고 또 내가 아는 바로는 리모델링을 하기 전에 설명회를 갖고 그래서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그 지역에 대해서 어떤 인센티브를 줬냐, 지금 거의 다 만들어지고 카페도 들어서고 여기 여러 가지 행사들도 뭐 한다고 그러고 여기 추진계획에 나와 있잖아요.
그러면 지역주민들한테 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그 안에서 어떤 사업을 하든 일자리 창출도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그 지역 분들이 할 수 있나 공고도 해 봐야 되는 문제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본부장님도 그러시나요?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은 첫 번째 지역의 고도화 전시 기획이라든지 지역 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이고 두 번째 그 지역에 있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 서비스의 역할을 해야 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만약에 사업계획을 세웠을 때 진행이 돼야 되고 포함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위원님이 말씀을 주신 대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잘 살펴봐 주시고 그동안에, 지금까지도 공사 중이잖아요. 아직 완공이 안 됐잖아요?
그래서 꼭 그 지역에 대해서 뭔가 인센티브가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민원이 발생하는 것이죠. “우리한테 해 준다더니 왜 안 해주냐” 등등.
그리고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지역구 의원들과 지역주민 핵심들하고 설명회도 하고 했어요. 그러면 그것에 대한 답을 주셔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까지 현황, 만들어지는 것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자료를 저한테 좀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다 생각해서 신흥동 주민들한테 어떤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그 방법을 좀 한번 찾아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감사자료 97쪽입니다.
아기환영 도시 조성에 대해서 여기 추진한 내용이 지역 정착, 인식 개선 및 관객 발굴, 사업 고도화 세 가지 내용으로 추진한 게 있는데요. 지역 정착 아기공연 “눈부신 하루” 제작 및 공연 추진 여기에는 향유자가 404명이고요. 인식 개선 교육 영상 3편 제작 및 배포 그랬는데 여기는 향유자가 없어요. 그리고 의견 수렴을 176건 했고 사진 및 영상 아카이빙 했는데 그러면 사진 및 영상 저장 매체 이것은 나눠주지는 않았나요?
향유자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된 건가요?
그다음에 인식 개선 및 발굴 쪽에서는 이 아기공연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영상 자료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그것들을 배포하는데 지금 배포를 하는 자료들을 이제 갖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아기공연을 원래 만들었던 것은 공연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엄마랑 같이 공연을 보러 왔을 때 아이들이 공연을 볼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이 공연을 볼 수 있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그런 것과 더불어서 좀 더 아기 키우기 좋은 마을이 되기 위해서는 그 아기에 대한 그런 콘텐츠들을 만들어낸다면 어머님들도 편안하게 아이와 함께 공연들을 보면서 “이 지역은, 부천이라는 곳은 아이와 함께 살기가 좋아” 하는 그런 부분들이 사회적 가치까지 있어서 공연뿐 아니라 그 지역의 삶의 인식을 좀 더 발전시켜낼 수 있고 그리고 또 공연 쪽으로도 이제 점점, 사람들이 공연들이 마니아들만 좋아하는 공연들이 아니라 점점 세대를 넓혀내고 그리고 다양성으로 펼쳐나가는 그런 다양한 가치들이 이 아기공연이라는 것 속에 담겨 있어서 공연 하나로의 가치가 아니라 종합적인 그런 가치가 있어서 여러 가지 어떤 기록이라든가 그다음에 이것들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작업들을 하는 과정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인식 개선 교육 영상 3편 제작 및 배포 이건 배포를 한 것이잖아요. 그런데 왜 향유자 인원이 없는지.
그것은 좀 더 향유에다가 그러면 어떤 인원들이 뭘 했을 때 향유를 하는지, 그다음에 자료가 배포됐을 때는 그것은 다른 형태의 그런 자료가 몇 종에 어떻게 배포했는지 그 구분점에 대해서는 한번 정리를 해갖고 자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아기공연 눈부신 하루 이것도 404명밖에 향유를 하지 못한 것 같은데 0세부터 24개월까지 우리 부천시에 아기가 몇 명 정도 되죠?
이 공연의 특성상 극장에 오면 일반적으로 객석에 많이 앉지만 아기 공연은 사실은 좀 넓은 데서 아기와 부모가 같이 공연을 관람하거나 그다음에 공연들이 되게 섬세합니다. 그래서 관람객들이 10명에서 20명 안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함께 그 배우와 교감을 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이 향유자는 사실 일반 공연으로 본다면 공연 한 번의 같은 공연같이 보이지만 그 10명과 15명의 공연들이 계속 꾸준히 많은 횟수를 통해서 이루어진 누적된 꽤 많은 호응을 받은 향유적 숫자입니다.
그리고 이 홍보는 어떤 식으로, 아기 엄마들이 다 알 수 있나요?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 게 있는지를 어떻게 알죠?
아까 제가 문화예술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었는데 79페이지 보시면, 77페이지부터 나와 있는 내용이기는 한데요.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 교육 놀라운 오케스트라 대표이사님도 이것 혹시 알고 있는 내용이신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충분히 아이디어 내셔서 문화예술과랑 잘 협업하셔서, 어쨌든 거기 참여하는 학생들은 또 부천에서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하면서 매년 매년 있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없어진다고 하니까 안타까운 목소리들이 많이 현장에서 들려왔습니다.
저희가 전쟁에서 이길 때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울고 있는 아이의 눈물을 닦아줬을 때 더 감동적인 것처럼 전통이 잘 쌓여 있는 이런 문화 인프라를 어떤 법적인 부분이나 또 아트센터 건립 때문에 멈추게 된다면 또 거기 있는 사람들이 좋은 말들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 잘 고려하셔서 진행할 수 있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제안을 했지만 매년 테마라든지 비전을, 로드맵을 정해서 문화가 어디서나 중요한, 정치나 경제처럼 눈에 보이는 게 아니고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인간의 어떤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또 그게 너무 여러 군데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보니까 방향성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의미 없이 그냥 계속 했던 대로 흘러가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전체 부천시 문화를 어떻게 보면 방향성을 잡아나가신다는 그런 관점에서 매년 새로운 테마라든지 어떤 비전을 제시하시면서 다양한, 흐트러져 있는 문화에 대한 방향성이 하나로 모일 수 있도록 로드맵을 가져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2022년도 부천문화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와 관계 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석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고 하시므로 18시 4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44분 감사중지)
(18시45분 감사계속)
다음은「지방자치법」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의하여 우리 위원회 소속 부천아트센터에 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 문화예술과장이 배석하고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필요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진행은 증인 선서, 대표이사로부터 간부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표이사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감기관의 대표로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출석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9일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안녕하십니까. 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님, 장성철 간사님 및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 기관의 공식적인 첫 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 시작에 앞서 함께 배석한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팀 정용수 팀장입니다.
공연사업팀 윤보미 팀장입니다.
고객지원팀 김은정 팀장입니다.
무대기술팀 서채우 팀장입니다.
그러면 순서에 따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아트센터 개관은 아직 안 한 것이죠?
개관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시설도 챙기고 또 행정사무감사는 처음이시죠?
그런데 이제 이 아트센터가 공급자 중심이 아니고 시민 참여가 있어야지 인정받는 아트센터가 될 거거든요.
내년에도 완벽한 시설을 위해서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행사를 열고 시민의 직접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시민 참여나 호응이 없다면 존재하기도 어렵지만 제 역할 자체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이런 시민 참여 방안은 생각해 보신 것이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외벽에 설치되어 있는 DID 같은 시설을 활용해서 공연에 관련된 좋은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든지 아까 파크콘서트 말씀도 드렸는데 그런 식으로 야외 행사나 주변 행사를 병행해서 진행한다면 아트센터를 홍보할 수 있고 특히 DID를 활용한 공연 영상 상영 같은 경우에는 큰돈을 들이지 않고 불특정 다수 시민들께 많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업을 초기에 병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거대한 규모의 아트센터가 설립이 됐으면 본 위원의 생각은 우리 시민들이 다 한 번씩 와봐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차원에서 준비를 해 달라고 저도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종합운동장을, 그것도 아주 오래됐어요. 한 30년 넘었죠, 종합운동장. 30년쯤 된 것 같아요. 그때도 많은 시민들이 와봐야 한다고 하면서 개방하고 무슨 행사도 거기서 하면서 오게 했던 적이 있어요.
그때 종합운동장도 30년 전에 거의 1000억 가까이 든 큰 규모의 운동장이죠. 역시 아트센터도 우리 시민이 관심을 갖고 자랑스러워 할 그런 시설이거든요.
그래서 홍보 겸 우리 시민들에게 어떤 자긍심도 갖게 할 겸 우리 시민들이 그래서 한 번쯤 다 와봐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을 어떻게 이끌어내야 되느냐, 여기는 대중음악을 하는 곳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아트센터들마다 시설물 투어를, 낮 시간대에 일정 부분 인원을 접수받아서 시설물을 견학시켜주는 투어 프로그램 같은 것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그런 투어 프로그램 같은 것을 도입해서 시민들에게 공연과는 별도로 아트센터 자체를 보여주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투어 프로그램 공연장을, 아트센터를 보는 것도 좋은데 제일 좋은 것은 와서 그 공연을 한번 보도록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관심이 없는 시민들도 거기에 맞게 공연을 기획해서 지역별로 시민들을 초청하는 형태를 취한다든지 그게 아니라면 동별로 단체 회원이 한 300명 정도 있을 겁니다. 그 사람들이 여론 메이커들인데 이분들을 초청해서 이렇게 오셔서 구경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방법을 활용하시든지 해서 가급적 모든 시민들이 오면 좋겠지만 그렇게 사실은 할 수 없으니까 그런 여론 메이커들이나 아니면 다른 동호인 단체라든지, 동호인 단체도 많이 있습니다. 운동하는 동호인 단체, 음악을 하는 사람들 많이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 중심으로 해서 한번 초청을 해보신다든지 해서 이 부분 아트센터가 신속하게 우리 시민들한테 정신적으로 안착이 될 수 있도록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되고 오픈이 되고 나서 이게 먼저 앞장서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아까 본 위원이 이야기한 것처럼 시민이 지지하지 않는 시설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위원들이 보기에도 필요 없는 시설인 것이고.
그래서 항상 시민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호응을 얻어야지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이니까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을 먼저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태승진 사장님 취임하신 지 얼마나 되셨죠?
부천시민이십니까?
그러면 멀리 이렇게 출퇴근하시는 것에 부천아트센터가 향후 앞으로 계획이나 용도에 있어서 역할이 굉장히 많으실 텐데 괜찮으시겠습니까?
고민해 주십시오.
이게 일반대관입니까 특별대관입니까?
그러면 우리 부천시민으로 있는, 우리 부천 관내에 예총부터 시작해서 산하에 여러 시민 예술가들이 있지 않습니까.
시민회관이 클래식 전용극장으로 독창회를 한다든가 해외에서 귀국해서 독창회를 인정해 주는 몇 군데의 사례에 있었을 때 부천아트센터는 손에 꼽힐 것 같은데 영산아트홀보다는 훨씬 더 규모적으로나 대접적인 부분들은 비교할 여지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우리의 수준은 결국, IBK홀 대관 기준이 얼마죠?
이런 기준에 있어서 우리 시 예술인들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아직 세우시지 않았습니까?
운영위원회로 국한하려고 하시는 이유는 뭡니까?
이제 지금부터 조금 예민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아트센터에 대한 시설물 위탁 및 여러 가지 것들 관리에 있어서 재단이 해야 할 명확한 역할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앞서 우리 문화예술과에다가 직접적인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DID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또 우리가 당장 파이프오르간이 들어가야 될 시점에 현재 내부에서 결로나 누수가 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어떻게 관리 감독하고 향후적으로 보완을 하고 계시는 겁니까?
저는 제대로 세팅된 장비를 인수받아서 그 이후에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원천적으로 조금 아직 작동이 덜 되고
DID 같은 경우에 현재 또 포트 자체가 개방형으로 돼 있지 않고 일반형으로 돼 있던 것들은 조금 보완을 했습니까?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우리가 DID 운영할 때 외부 프로토콜이 들어오면 그것을 코웍하지 못하고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케이블을 증설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게 시행이 됐냐는 것을 여쭙는 겁니다.
명확하게 인풋이 있고 아웃풋이 있듯이 우리 아트센터에서는 어떠한 비용이든 그 비용에 대한 수익성을 생각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부터 간과하지 마시고 따져 물어주셔야 되고, 물 새고 지금 모듈이 문제가 돼 있는 것들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십니까?
그런데 내년에는 특별히 또 시 승격 50주년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 사업들에 대해서 명시가 돼 있는, 활용도가 있으니까 내용을 분명하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 대극장 내부에 결로 상황이 있는 것들은 어떻게 보완이 되고 있습니까?
왜냐하면 그 안에 또 우리가 향후 앞으로 들어갈 파이프오르간적인 부분들도 아주 예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보완점에 있어서 우리가 클래식 전용 극장인데 이번에 카사방 가셔갖고 메종이라든가 몇 군데를 들여다보셨지만 또 유럽의 극장들 많이 가보셨잖아요.
우리 클래식 전용 극장의 확성에 따른 대형 스피커가 매달려서 방음판 및 파이프가 나가야 되는 이런 어쿠스틱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들은 어떤 문제든 보완을 하든 내용들을 게재하셔서 지적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특히나 우리 틸레만 같은 경우에는 세계가 자평하는 현재 지휘자 중에 한 분이신데 이 부분에 대한 홍보나 내용들이 너무 미진해서 좀 아깝고 불편한 내용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앞으로 향후적으로 홍보나 이런 내용들은 어떻게 하실 예정이십니까?
그다음에 향후에, 이번에는 저희가 공연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목표 자체는 틸레만이나 거기 왔던 매니지먼트사한테 저희 공연장을 소개하는 게 가장 중요했고 또한 주요한 기자들을 자연스럽게 우리 공간에 불러서 우리 공간의 음향을 들려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는데 다행히 SBS, 조선일보, MBN 여러 기자들이 직접적으로 그것을 기사에, 우리 공연장을 실어줄 상황 이런 여건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건은 그렇게 실어주지는 못했지만 공연장 음향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고 기대되고 꼭 다음에 공연을 보러 오고 싶다는 평들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음에 저희가 시범 공연이나 공연이 있을 때 그분들을 초청하면 자연스럽게 기사가 날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틸레만 같은 경우에 세계적인 확장성 및 매니지먼트가 가능한, 개인의 역량으로도 가능한 분이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우리 부천아트센터를 홍보하고 유치시켰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극찬을 해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지속성이 있게끔 꾸준히 좀 언론하고도 접촉을 하셔서 부천아트센터가 명실공히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것은 우리가 자평할 게 아니고 외부에서 그 공연장 가야 대한민국에서는 연주가 성공한다 이런 기록들을 좀 세워주실 수 있는 방안들을 직접적으로 유치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천아트센터가 건립되는 기준에 있어서 부천필하모닉 그리고 우리 시립예술단의 몫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내년도 사업에 보니까 필하모닉오케스트라하고 함께 코웍하는 연주에 대한 프로그램이 없다. 이것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우리 김동익 문화예술과장님을 발언대로 요청드립니다.
“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굉장히 지양해야 할 바가 아니겠습니까?
부천아트센터의 기관과 부천필하모닉, 우리 시립예술단의 기관은 다릅니까?
그런데 부천아트센터에서의 기관적으로 명시된 사업에 대한 집행이 우리 시립예술단하고 전혀 다른 결이라면, 그래서 부천시립예술단이 정기적으로 30회 정도 공연하는 건 너네 몫이고 우리가 기획하고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것들은 우리 몫이다. 이것의 사고는 우리가 좀 정리해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신에 재단에 있는 기획공연이나 대관공연이나 이런 부분은 아까도 4단계 정도로 구분을 한다고 그랬는데 주변에 많게는 롯데라든지 이런 데는, 조금 전에 말했던 틸레만 씨가 오늘하고 수요일에 롯데에서 공연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R석 같은 경우에 38만 원인가로 알고 있고요.
이렇게 해서 되다 보니까 재단에서 하고 있는 그런 대관공연 같은 경우에는 우리도 4단계로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필이나 합창단의 예술단은 전체적인 그동안 시에서 운영했던 관례대로 그 정도 예산을 지금 해야 되는데 향후에 공연이나 이런 부분들은 기획공연 플러스 지금 아트센터가 하고자 하는 다양한 공연에서 함께 갈 수 있는 부분을 지금 해야 됩니다.
그래서 대신에 내년도만큼은 5월 19일 개관 이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 때문에 내년도 연주 공연은 예술단의 하반기 연주하고 상반기는 시민회관에서 기존처럼 하는데 24년도부터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사전 협의를 통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우리가 같은 시립, 우리 같은 관계부서로 같이 코웍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데 아트센터 내에 아트센터가 시설 관리 용역을 하는 부분이 있고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영역이 따로 있습니다. 그렇게 구성이 돼 있어요. 그렇죠?
필하모닉 전용 연습실은 필하모닉 땅이다, 우리 표현으로. 그리고 아트센터의 다른 부분은 우리가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필하모닉하고의 정확한 소통이 되고 계십니까?
부천아트센터의 전체적인 용역 관리 및 위탁은 부천아트센터에 있습니다. 그렇죠?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희 시민들께서는 설렘과 기대도 있고요. 걱정과 우려도 있습니다.
저희가 걱정과 우려 대신에 내년부터는 아트센터가 있어서 더 행복한 부천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저희 지금 아트센터 홈페이지 아직 구축 안 돼 있죠?
우리는 지금부터 하셔도 좀 늦지 않을까요?
지금도 시민들은 궁금해하세요. 현장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모습일까 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해하시는데 홈페이지를 미리 구축을 못하신다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시민들한테 좀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것들은 이제 시청의 협조를 얻어서 시청 홈페이지나 다른 우리 문화재단이라든지 유관기관에 좀 해서 그런 동영상을 띄운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해서 홈페이지가 늦어지는 부분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공연 계획이 아까 잡혔다고 언뜻 들었는데 세부적인 내역은 받지를 못했어요. 그러면 공연이 지금 어느 정도 잡혀 있나요?
나중에 필요하시면 저희가 서면으로 이 부분은 제가 위원님께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라인업에 대해서는.
아무튼 차분히 잘 준비하셔서 기대하는 만큼 많은 효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 존경하는 양정숙 위원님께서 홈페이지를 말씀하셨는데 대표이사님 취임이 언제시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모든 것들이 급박하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오자마자 바로 홈페이지에 대한 기본, 뭐라 그럴까 시방서 같은 것을 만들고 거기에 따라서 또, 여기는 또 모든 계약들이 좀 특이했던 게 모든 계약들을 다 시 회계과가 감사실의 감사를 받고 모든 계약을 의뢰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필요한 행정 프로세스를 밟는 데도 시일이 소요되고 심지어는 공연에 출연하는 출연진 계약조차도 시 계약으로 넘겨야 되는 그런 아주 특이한, 부천만의 특이한 구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프로세스를 밟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돼서, 그런데 최대한 빨리 어쨌든 홈페이지는 오자마자 바로 저희 직원들이 해서 바로 계약을 넘겨서 업체가 선정되고 지금 계속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잠깐 동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7월 1일 자로 제가 입사를 했고요. 오자마자 7월 14일에 컬처닷컴이라는 개발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리 가안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그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업데이트하는 방법도 있고요.
어쨌든 보여주는 면에서 인터페이스가 지금 아트센터에서 진행한 건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준공식부터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궁금해하고 심지어 아파트에 있는 LED DID인가요. 거기에도 지금 다 홍보영상들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현대에 지금 사는 사람들이 무엇을 찾아보겠습니까? 뭐 하고 있는지 홈페이지를 찾아보겠죠.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그렇게 직원들 얘기하면서 그러면 안 되시고 주도적으로 챙기셨어야 된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주도적으로 챙기셨습니까, 아니면 인지 못하셨습니까?
가오픈을 미리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요구는 했었는데 제가 아주 그것을 세게 미리 오픈해야 한다고까지는 얘기를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하셨던 것으로는 안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 매표시스템이 부천시티아트그룹이라고 지금 필하모닉 이쪽에서 매표를 하고 있는 건가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제가 그냥 시민 입장에서 찾아보면 지금 어떻게, 보니까 여기 매표하는 시스템이 있는 것 같은데 공연 일정하고, 이것은 지금 필하모닉 매표하는 시스템인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시민들한테 우리 존경하는 김주삼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어떻게 아트센터가 인식되는지 향후 한 1년 남짓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해서 하시면 그 타임을 놓쳐서 돌이킬 수 없는 어떤 시민들의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클래식 대중화를 통해 부천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문화공간이라는 비전을 내세우시고 지금 진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홍보 관계도 지금 홈페이지도 안 돼 있고 홍보가 많이 미흡한 것으로 본 위원도 확인을 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영상에 보니 턴즈라는 저희 비보이? 스트리트댄스 걸들이 촬영한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저희 부천시의 홍보라는 개념보다는 그분들의 댄스를 홍보하는 효과가 더 크다고 저는 느껴졌어요.
그런 영상에 대해서 점검은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개관을 하거나 할 때, 준공식을 할 때 우리가 기념 식수나 기념 조각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천시 아트센터 우리 주변을 돌아봐도 그런 게 없던데 시설을 안 하셨나요?
그 뒤편에 보면 건립과 관련된 탑이라고 하기는 좀 뭐하고요. 그냥 화강석으로 건립한 내용만 간략하게 표식을 하나 해놨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어마어마한 예산을 투여해서 만든 아트센터가 아무런 저기 없이 부속물이라는 그 하나의 관계로 인해서 정말 이게 “아트센터가 뭐 하는 곳이지?”라는 시민들의 그런 것도 좀 많거든요. 그럼 이것을 설치하고 계획할 일은 없는 건가요?
그래서 그쪽의 시설물 면적에 따라서는 계약에 나왔던 대로 약 3억 2000 정도의 조형물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 조형물은 조각이 될 수도 있고 회화가 될 수도 있고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 시는 아트센터라는 공간의 특성을 살려서 두 가지로 모빌형하고 회화형으로 해서 오케스트라의 화합이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를 선택을 했는데 외형보다는 안쪽에다가 시설물을, 조형물을 상징적으로 좀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5인조 그룹 턴즈 영상물 제작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었나요?
이상입니다.
지금 존경하는 우리 장성철 위원님 또 우리 양정숙 위원님 또 우리 최옥순 위원님께서 굉장히 홍보적인 부분 우리 홈페이지에 대한 내용들에 있어서 명확하지 않으면, 여기가 지금 행감 자리거든요.
그래서 명확하지 않은 답변을 주시거나 아니면 그렇게 “네, 힘쓰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점들이 계속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명확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예매시스템에 대한 ERP는 예매랑 연동돼야 하는 ERP이기 때문에 현재 선행할 수가 없는 일이잖아요. 맞죠?
많은 행사들이 이루어지고 새롭게 명물로 뭔가 퍼포먼스 및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알 수 없다라는 게 시민의 알권리가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은 그 부분에 대한, 알권리에 대한 보장성을 위원들이 요청드리는 거잖아요. 이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 우리 경영지원실 고객지원팀에서 나름의 컴퓨터 웹 작업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은, 모두닷컴 아시죠?
보통 이런 무료, 서버도 필요 없는 무료 홈페이지에 대한 제작을 할 수 있는 게 기능적으로 조금 PC를 다루는 사람들은 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현 시스템에 대한 부천아트센터는 내년 개관을 위한 시스템 및 홈페이지 게재를 내년까지 준비하고 있사오니 현시점에 우리가 쓰고 있는 가상 홈페이지에 따른 내용들로 아트센터의 면모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도만, 그게 안 된다고 그러면 카페라든가 블로그, 부천아트센터 카페, 블로그 정도는 의지가 있으면 얼마든지 우리가 웹상에서 오픈시킬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것은 경영지원실과 고객지원팀에서 특별히 좀 신경 쓰시면 될 일입니다.
지금 홈페이지가 늦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다들 걱정을 하시는데요.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면 물론 아까 좀 전에 박성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블로그나 이런 쪽도 좋지만 지금은 다 모바일 영상 검색입니다. 영상 검색이 90% 이상이라고 들었어요.
그러면 지금 이것은, 우리 재단에서 유튜브 채널을 만들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개인이 만들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튜브 채널을 하나 만드셔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계단에서부터 하루하루 체크해 가면서 소개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부천의 우리 시민들한테, 저희도 알리고 또 시민들도 알리면서, 그러니까 공식적인 채널은 아니지만 요소요소 좀 알려주고 이렇게 우리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2022년도 부천아트센터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9시46분 감사중지)
(20시04분 감사계속)
다음은 문화산업전략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산업전략과의 협력기관인 BIAF사무국 소관 업무도 일괄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산업전략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전략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님들께 안내드리겠습니다.
BIAF사무국 감사와 관련하여 집행위원장이 증인으로 배석하고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필요시 답변자를 지정하시면 질의 답변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산업전략과장님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감사자료 152쪽에 자문기관 2개 참석 수당이 나와 있습니다.
문학창의도시운영위원회와 국제문학상운영위원회가 있는데 이 2개 자문위원 참석 수당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똑같이 문학자문위원인데 왜 차이가 이렇게 크게 납니까?
업무추진실적 21쪽, 감사자료 161쪽 웹툰융합센터입니다.
웹툰융합센터를 통해서 예술인주택과 콘텐츠산업 앵커기업을 유치하여 문화콘텐츠산업을 부천이 주도해 나가보겠다는 것이죠?
그런데 국비 120억 원, 지방비가 470억 원인데 이 470억 원이 다 우리 시비입니까?
그런데 왜냐하면 이 분야는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경기도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중앙이나 경기도 단위에서 그들이 먼저 지원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국·도비를 더 많이 확보하고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최소한 본 위원이 보기에는 국비, 도비, 시비해서 30 대 30 대 40 정도는 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책적인 지원이 안 된다면 아까 특조금은 좀 약하고 특교라도 큰 의지를 가지고 추가로 확보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물론 이제 사업이 다 마무리돼 가고 있지만 혹시 이런 방안이 없는지 노력을 더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 나머지 예산을 우리 다른 예산으로 쓰고 대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마 여러 명이 같이 힘을 합치면 그 부분도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시기적으로는 상당히 늦었지만.
이 부분이 상당히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도 많이 노력을 하시지 않았나요? 어느 정도 노력을 하셨어요?
그런데 당초 시작부터 같이 매칭이나 이런 사업을 출발을 안 했기 때문에 그랬고요.
지금 시기적으로는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조금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웹툰융합센터는 외형적으로 크게 이제 예술인주택 부분하고 또 웹툰 성장을 위한 플랫폼 운영이라고 보여지는데 전문성이 부족해서 이 부분이 잘못하면 성과를 얻기 힘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해가고 계십니까?
그렇게 하려고 하다 보면 이제 저희가 운영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시가 직접 하는 방법 또 제3기관에 주는 방법, 만화진흥원에 하는 방법 이런 세 가지 방법을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시에 실익을 가져올 수 있고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 진흥원 쪽에 맡기면서 시가 같이 정책을 펴나가는 쪽이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담당을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잖아요. 됐는데 만화영상진흥원이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해오면서 위상도 높아지고 있지만 위탁업무를 확대하려면 직원 확충도 필요할 것이고 또 운영 능력을 더 키우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시에서도 관심을 가져줘야 될 부분이지만 위탁을 받기 이전에 만화영상진흥원의 그 능력을 먼저 키우는 게 중요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히 역량을 갖춰준 후에 위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5평은 제가 상상을 해보지 않은 집이기 때문에, 예술인 하면 마음도 편해야 되고 거기에 들어가면 또 쾌적함도 있어야 되는데 어떻게 여기에서 살 수 있을까?
본 위원은 고시원을 연상했기 때문에 질의를 해 본 겁니다.
아무튼 웹툰융합센터는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웹툰뿐만이 아니고 생활도 쾌적하게 해야 될 것이고 또 기반, 관련된 산업도 같이 동반해서 발전하고 그렇게 해야 될 텐데 그러면 여기에서 모든 생활이 다 돼야 되거든요. 심지어는 쇼핑까지 다. 이런 준비를 철저히 좀 해 주셔서 이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창작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늦게까지 기다리시느라 힘드셨죠?
디아스포라 문학상 준비하고 또 행사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잘 짜여진 행사를 보면서 부천의 위상이 더 높아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민진 작가의 파칭코가 제2회 디아스포라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작가였고 또 우리 시에서 더욱더 위상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향후 디아스포라 문학상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저희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그런데 이것을 직원 1명이 지금 하고 있는데 직원은 1명이지만 거기에는 8개 언어권에 있는 교수들, 이쪽 문학 전문가들이 같이 일을 하는데 상당히 벅찹니다, 실질적으로.
그런데 2회를 갔기 때문에 지금은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고요. 그런데 이번에 마침 저희가 2회 수상이기 때문에 수상작을 저희가 선정을 해도 월드 클래스급 그런 작가들은 수락을 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행히 이민진 작가님께서 우리 상의 취지에 동의를 해서 오셔서 상이 좀 기반을 잡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고요.
또 하나는 여러 분들이 도와주시지만 의회에서도 위원장님께서, 저희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를 드리겠는데 아주 타이트한 행감 일정에서 짬을 내셔서 와주신 게 저희 다른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높이 평가를 많이 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상이 부천의 어떤 정체성을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잘 만들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시는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되어서 디아스포라 문학상하고 레지던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소요되는 예산이 한 20억 정도 소요되고 있는데 맞죠?
그런데 실제 부천에 있는 문학인들은 약간 소외됐다고 지금 말씀을 하고 계세요. 지금 우리 부천 지역의 작가 분들은 상대적으로 약간 박탈감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큰 국제적인 상에 이런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으시지만 본인들이 누리는 혜택, 아니 혜택까지는 아니지만 본인들이 어떤 시에서 받는 지원이나 이런 게 너무 적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문학상을 수여하는 부천시에서는 조금 더 행정이나 이쪽에서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올해 이제 2회 상을 하면서 저희 문학계 쪽에서 저희한테 상당히 긍정적인 메시지를 많이 주셨습니다. 이 행사에 대해서 상당히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 그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이유는 저희가 상을 추진해 가는 과정에서 문학상 수상작을 선정을 할 때 처음에는 한 40권 정도로 책을 추려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 10편 정도의 숏리스트를 만드는데 그 숏리스트에는 부천 문인들이 추천한 책이 의무적으로 당연히 들어가게끔 이렇게 됐는데 올해 이민진 작가 수상작이 바로 부천 문인이 추천한 작으로 공교롭게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인단체하고도 상당히 교감을 하면서 추진을 하고 있고 다른 부분도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부천의 콘텐츠산업의 현 주소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더하지도 빼지도 마시고 그대로 말씀해 주세요.
이게 어떤 문제냐 하면 저희 같은 경우는 축제나 이런 쪽으로 치중을 해 왔고요. 다른 시는 그런 것은 안 했지만 이것을 산업 쪽으로 가는 측면으로 갔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현재 부천에 사업체는 한 1,500개 정도 되고 매출이 약 1조 3000억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성남시 같은 경우는 약 10조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좀 더 저기 할 게 실은 파주시보다 약간 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 쪽으로 전환하는 데 신경을 더 많이 써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회수단계에 있는데 안타깝게도 4년 동안 우리가 펀드를 투자해서 어떤 이익을 남기려고 한 것은 아니거든요. 기업을 육성하려고 한 것인데 안타깝게도 부천 기업에 대한 투자가 없습니다.
이유는 부천에 투자할 수 있는 정도의 레벨이 되는 그런 유망한 기업을 실은 못 찾았다는 의미입니다. 저희가 못 찾은 게 아니고 벤처캐피털에서.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 기업을 부천에 있는 기업도 키워야 되지만 밖에 있는 기업도 데리고 와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웹툰융합센터의 운영 방향을 그 부분에 더 방점을 두고 가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남은 지금 판교에서 이루어지는 업체들 때문에 그러는데 저희 시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판교만한 인프라를 가지려면 어떻게 저희가 준비를 하고 또 고민을 해야 될까요?
저희가 이 사업이 이제 3년 차 되는 사업인데, 올해 3년 차 가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에서 올해 좀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는데 저희가 웹툰융합센터 5층과 6층에 전체를 다 하지는 않고 2개 층을 대상으로 기업이 만들어진 지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모집을 했는데 9개 모집하는데 130개 기업이 오겠다고 신청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서울에서 의향서를 낸 게 60개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웹툰 공모전을 실시를 했는데 이 공모전에 20개 뽑는데 400개가 왔습니다. 그것은 뭘 의미하냐면 웹툰융합센터라는 인프라가 생기면서 이런 제도적인 장치를 해 주기 때문에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웹툰융합센터를 테스트베드로 해서 기업을 유치를 해가면서 대장동 또는 후에 영상단지개발 이런 쪽으로 확장해 나가면 우리가 좀 더 가능성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작동군부대 행안부 중기투자심사 받으셨죠. 결과는 언제 나옵니까?
그래서 저희가 예비심사를 받고 왔는데 중투위로 가기 위한 용역 대상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1차 관문을 통과를 했기 때문에 12월에 용역을 실시해서 내년도에는 중투위의 본 심의에 올라갈 수 있게끔 그렇게 됐습니다.
우리 시가 처음에 의도한 대로 문화재생사업에 아주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일관성 있게 계획을 가지고 추진했으면 합니다.
중간에 들어오는 다양한 커뮤니티나 주민 시설에 대해서 너무 흔들리지 마시고 처음 생각대로 그대로 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본 위원이 예전부터 계속 언급을 했던 게 웹툰, 애니메이션 관련해서 음악산업이랑 같이 엮어서 나아가면 훨씬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말씀을 드렸고 그에 대해서 어떤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됐다거나 아니면 구상하고 있는 내용이 있으십니까?
이 모델을 만드는데 저희가 한 3년 이상 고민을 해서 만든 모델인데 잠깐 설명을 드리면 첫 번째 장에 보시면 저희가 콘텐츠기업을 직접 해서 어떤 성과를 내기보다는 저희는 목표를 두 가지를 딱 보고 있습니다.
일단 기업을 육성해서 일자리와 세수를 높이는 것 이 두 가지를 해야 되는데, 기업이 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그것을 하려면 네 가지 핵심 요소를, 환경을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재와 인프라와 재정지원시스템과 네트워크 이 네 가지 환경만 만들어주면 기업들이 부천으로 옵니다.
저희가 현재까지는 보조금을 지원하는 이런 방식의 사업을 펴왔고 또 만화진흥원이나 원미동의 창작스튜디오 이런 공간에 임대료를 싸게 해 주는 이런 정책을 펴왔는데 한계점에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화, 애니메이션 같은 것이 있을 때 같이 따라오는 음악이 있잖아요, 애니메이션 음악이.
애니메이션이 있으면 만화에 음악이 있잖아요. 주제가라든지 중간에 삽입되는 곡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웹툰융합센터 안에 그런 기업들이 같이 공존해서 들어오게 하는 환경을 만들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주택 있잖아요, 예술인주택. 예술인주택 이것도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여기 이렇게 혜택을 보게 될 인원들이 나중에 우리 부천시에서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게끔 그런 제도적인 방안이나 그분들이 자기 역량을 부천시에서 발휘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그런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에서 이렇게 예산과 노력을 투자해서 이분들한테 혜택을 주는데 이분들이 다른 곳으로 나갈까 그게 우려되는 겁니다. 이분들이 안 나가고 우리 시에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 시에 기여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어떤 독창적인 방법이나 대책이 있는지 그것을 여쭤보는 거예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이게 좀 대안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나가는 것을 어떻게 하기는 참 어렵죠. 그런데 저희가 그런 환경을 만들어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화를, 내가 웹툰 이쪽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다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부천을 떠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기반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게 지금 엄청 많은 예산이 투입되잖아요. 저희 시 자체에서 또 신경도 많이 쓰고.
또 시에서도 지금 대규모 공사까지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데 이렇게 예산만 들여서 남 좋은 일을 시키면 좀 제가 봤을 때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랜 시간 고생하고 계십니다.
지금 앞서 우리 양정숙 위원님 또 손준기 위원님 계속 질의했던 내용에 일맥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우리 만화산업에 대한 것은 공과 사가 분명합니다. 너무나 잘하고 있는 것은 현재 우리 펀드 조성에 있어서 외부 기업이 우리 부천시에 마땅한 곳이 없다.
그런데 이제 마땅하게 에이투지 맞습니까?
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앞서 두 분의 위원께서 질의했던 내용처럼 우리 산업 전반적인 만화 융성에 대한 것들이 왜 뜻대로 우리 부천시가 성과를 못 내고 있나 그것은 제가 앞서 우리 국장님께 내용을 먼저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현재 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내용들이 본 위원에게 많은 것들로 첩보도 있고 내용들에 대해서 공식적인 문건들도 좀 보내주고 내용을 검토하니까 좀 많이 그냥 참담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진흥원의 비전문적 정책 결정과 심각한 내부 문제 이런 것, 그래서 만화계의 최대 단체인 한국만화가협회에서 공식적인 문서로 이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보이콧을 선언하겠다 이런 내용이 좀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웹툰, 만화, 만화영상진흥원이 존재하는 이유가 뭡니까?
우리 만화계에 다수의 인사들이 부천으로 유입되게끔 해서 그 모든 것들을 육성하고 산업화하겠다는 게 부천의 전략인데 만화계에서 그것도 정식적으로 만화가협회입니다. 굉장히 큰 작가들이 계시더라고요.
대표적인 작가 누가 계십니까?
5년 전부터 이렇게 이슈가 생겼는데 이게 어떤 특정 시기에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저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만화가단체 같은 경우도 아까 말씀하신 만화가협회가 있고 단체들도 상당히 세분화돼서 지금 나눠져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만화가협회가 가장 먼저 출발한 단체이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그런 우려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것을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내용은 아십니까?
이게 조직에서 물론 직원이 원장님한테 직보하는 그런 통로도 연결돼 있어야 되지만 어떤 중간단계의 협의과정 없이 가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일정 부분 그런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우리 진흥원 자체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이사장이 있습니까?
본 위원이 알고 있는 내용은 좀 다릅니다.
내부 갈등, 내부에 대한 소통의 부재, 심지어 최근에 제가 듣기로 김영배 이사장님이랑 원장이 회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회의를 마치고도 아니고 공식적인 회의가 있기로 약속이 되어 있고 약속된 그 시간까지, 타이밍까지 다 있는데 뭐가 급해서 실장이랑 같이 부천 가구의 거리에 가서 가구를 쇼핑하고 이런 사례들이 저한테 접수가 되고 거기에 따른 내역서 저한테 들어와 있고 그런 사례에 대한 전반적인 내역이 계속 오픈돼서 이거 문제 있지 않냐 이러는데 김영배 이사장님과의 회의가 중요합니까, 가구의 거리에서 가구를 고르는 게 더 중요합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앞서 우리 양정숙 위원님이나 손준기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셨던 만화산업 융성에 따른 어떤 여러 가지 시책과 정책에 대해서 무슨 방향성을 제시하고 무슨 미래지향적이고 좋은 결과가 나오겠습니까?
본 위원이 이런 이야기 저런 내용을 그냥 내용으로 한 게 아니라 본 위원이 갖고 있는 문건만 해도 지금, 제가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오늘 제가 실은 우리 문화국에다가 이렇게 들고 이야기하는 게 꽤 많습니다.
본 위원은 이 내역서에 대한 내역들을 그저 카더라로 지금 보고 말씀을 드리는 내용이 아닙니다. 공문도 받아봤고 내용에 대한 후차적인 내용들도 들었습니다.
그러면 어찌됐건 우리의 출연기관이고 우리가 출자를 하는 기관을 관리·감독하고 있는 우리 본진의 우리 주무부서는, 전략과장님께서 충분히 이 사태에 대한 내부적인 어떤 근거적인 것들을 얼추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러면 어떤 소통으로 어떤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이렇게 좋은 성과에 대한 것들, 저는 참 마음이 좋았던 게 부천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리그 이런 사업 너무 좋거든요. 좋은데 좋은 게 포장돼 있으면서 문제가 되어 있는 곪고 터지고 밖으로 나가서 듣기에 흉흉한 이런 건들에 대해서는 안 들으시려고 하는 겁니까, 아니면 내용을 알고도 그냥 대책이 안 서는 겁니까?
그러면 과장님, 4년 동안 문제가 곪고 곪아서 별의별 흉흉한 이야기가 다 돕니다. 정말 입에 차마 둘 수가 없다니까요.
그러면 전략과장님에게 여쭙겠습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께 여쭈었을 때 내부에 문제가 있어서 형사고발까지 돼서 형사사건으로 문제가 되고 거기에 대해 전체적으로 법적인 잣대 내에서 분명히 문제가 됐죠?
그러면 내부에서 감사하고 내부에서 거기에 따른 징계적인 절차가 있었어야 됩니까 없었어야 됩니까?
그런데 그런 문제점들을 분명히 보고받으셨고 심지어 형사사건으로 문제까지 됐던 내역들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 안 한다?
이것을 어떻게 판단해야 되겠습니까?
그러니 협회나 내용에 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믿고 이런 일들 저런 일들 하겠느냐”
좋습니다. 우리가 선도 기업을 유치하고 55억 펀딩해서 사업에 대한 명목화하고 지금 비대해져 있는 만화계의 여러 가지 사업들을 부천에 유치한다.
그런데 우리가 파주의 사례나 판교의 사례나, 파주는 아시다시피 마을 단위로 아예 조성을 해 줄 정도로 사업에 대한 규모적인 내용이라든가 지향점이 다릅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 존경하는 김주삼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셨던 여러 가지 거기에 예술인주택하고 융복합 웹툰센터 건립하고 좋아요, 너무 좋습니다. 마땅히 그런 일들이 우리 부천시에 일어나고 영상단지가 그 개발에 대한 중추적인 역할에 대한 시너지를 일으켜야 할 시기에 그 어젠다의 가장 중심에 있는 진흥원의 모습이 이렇다고 하면 당연직의 이사로 계시는 분들이 내용들을 바로잡겠다. “4년 동안 미루었는데 이게 관점이 좀 다릅니다.”
관점이 다르면 내부의 조직에서 내부 통제를 하든 관점 때문에 문제가 생겼던 내역이든 그것은 국의 과장님으로서 깊이 개입하셔서 문제의 시시비비와 잘잘못은 따져서 내용을 정리해야 되지 않습니까?
4년 된 것 5년 되고 6년 되고 7년 되고 8년 되실 겁니까?
지금 진흥원에서 나타나고 있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진흥원 조직의 역량이 안 올라갑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것은 다른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조직을 운영하면 일정 부분 저런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진흥원이 지금 심하게 가고 있는 것이죠.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요.
일단 현재 진흥원이 하고 있는 일하는 전략을 수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냐 하면
뭐냐 하면 만화진흥원과 문체부는 만화 웹툰 중심으로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를 바랍니다, 콘진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런데 부천시는 만화, 웹툰에는 콘텐츠산업의 사이즈가 너무 작기 때문에 전환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화영상진흥원이나 아까 말씀하신 만화협회나 이런 단체에서는 다른 데로 확장을 지금 거부하고 있는 겁니다. 왜냐,
그런데 시는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과장님의 입장은 우리 진흥원과 협회의 방향이 부천시와 다르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 문제점에 대한 가장 개선점이라고 생각하고 4년 동안 끌어왔던 것에 대한 지금 아웃풋을 주시는 것 같은데 국장님의 의견도 같습니까?
그런데 웹툰융합센터가 건립이 되면서 이제 저희 같은 경우는 문화의 산업화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고 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그냥 순수하게 만화라든지 웹툰만 사업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방향성이 좀 다른 거지 말이
지금 전략과장이 얘기한 사항은 이제 문화의 산업화 쪽으로 얘기를 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 국장하고 소통을 해서 방향을 잡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다른 얘기를 좀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유네스코 창의도시, 문학창의도시 우리 부천에 살고 있는 본인도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사는데 우리 국제만화축제 개막식 때, 혹시 그 행사를 할 때 우리 통역관이 있었나요?
그래서 좀 그게 의아했고 또 많은 외국인들 그렇게 여러 나라에서 온 것 같은데 그것이 조금 이해가 안 돼서 아마 제가 거기 갔다 와서 과장님한테도 전화를 한번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게 예산문제 때문에 그랬구나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디아스포라 시상식에 갔는데 아주 격이 높고 정말 시상식에 그 모든 것을 갖추고 하는 것을 보고 조금 다르다 이런 느낌을 가졌어요.
그래서 우리가 국제만화축제 개막식을 하면서, 앞으로 매해마다 할 거잖아요. 그래서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래도 격에 맞춰서 있어야 되지 않나, 부천을 알리는데도 그렇고 또 우리가 국제만화축제로 자리를,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도 있고 했지만 우리 부천으로 봤을 때 필요한 것 같은데 그날 내가 가서 보고 조금 이상했어요.
그래서 오늘 그 말씀드리는데 해마다 축제가 열릴 것 같고 또 앞으로 예산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국제만화축제인데 외국인들이 왔을 때 필요한 것 같고 이게 그런 것 같아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래서 그때 개막식에 갔다 와서의 느낌과 디아스포라 시상식에 갔다 와서의 격이 굉장히 차이가 났다.
그런데 디아스포라 시상식은 참 품위도 있고 격도 있고 모든 것을 잘 갖췄다 해서 굉장히 좋은 느낌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축제하고 그럴 때 그런 것까지 세심히 살펴봤으면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이어서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기 19쪽에 보면 경기관광축제 7년 연속 선정 도비 8000만 원 확보 이렇게 되어 있는데 관광축제에 7년 연속 선정이 될 정도면 관광객이 어느 정도나 들어오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보면 계속 업무보고를 받을 때마다 아주 큰 상을 수상했다거나 이렇게 선정됐다거나 이런 것은 굉장히 큰데 실제적으로 우리한테 남는 것은 그렇게 시민들이 체감하는 게 좀 적은 것 같아요. 실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결과가 도출됐으면 좋겠고요.
다음 20쪽에 향후 계획 바로 위에 상동 지역의 코스프레 상가 할인 쿠폰집 발행 이렇게 되어 있는데 코스프레 행사를 매년 일정하게 이렇게 하나요?
우리가 어린 시절에 다 만화를 좋아했었고 어른이 돼서도 만화를 많이 좋아하는데 더구나 이 만화 속 등장인물로 분장해서 즐기는 행사를 하면 어린애들부터 젊은이들에게 굉장히 각광받을 만한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이렇게 활성화돼서, 정말 안전을 잘 하고 활성화돼서 부천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 저는 이런 게 있는지 부천에 살아도 몰랐습니다. 홍보를 하고 제대로 알려서 하면 좋은 일일 것 같고요.
그다음에 보면 유네스코 네트워크 연계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 해서 유네스코 브랜드도 활용 가능하다고 하고요.
작동군부대 문화재생사업 제가 부천에 어떤 공간을 다시 개발을 해서 할 때 맨날 집만 짓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못마땅해 하는 사람인데요. 여기 작동군부대 문화재생사업은 굉장히 그래도 다른 데에 비해서 눈에 띄는, 여기는 그래도 굉장히 좋은 생각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아마 시민들도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렇다면 부가가치가 큰 복합 전시산업에 대해서는 우리 부천시는 생각을 하지 않나요?
예를 들면 서울 같은 경우 삼성코엑스라든가 일산 같으면 일산 킨텍스처럼, 삼성 코엑스 같은 경우는 국제적 전시회나 국제회의를 통해서 수출 증대와 국제교류의 장으로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데요. 연간 200회 이상의 대형 전시회, 2,500회 이상의 국제회의 및 이벤트를 해서 외화를 정말 많이 벌어들이고 많은 사람들을 삼성코엑스로 향하게 그렇게 만들기도 하고요.
일산 같은 경우는 세계를 만드는 또 하나의 세계 대한민국 1등 전시장 킨텍스라는 모토 아래 전시회, 컨벤션 유치사업, 부대시설 임대사업, 국내 주요 전시회 대형화에 앞장서고 있고요. 외국에서도 서울 삼성코엑스뿐만이 아니라 일산 킨텍스로도 많이 올 정도로 이런 시설들이 있고 이런 부가가치가 큰 복합 전시산업을 하고 있고요. 일산은 보니까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출자해서 이것을 만들었더라고요.
우리도 계속 아파트만 지을 게 아니라 어떤 개발에도 공간이 생긴다면, 예를 들면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사업 같은 데 거기다 집을 지을 게 아니라 교통의 요충지에 이런 시설들을 지어서 많은 사람들이 부천을 찾고 또 부가가치도 올릴 수 있는 이런 방안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데 이 사업이 실은 부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고 상당한 스페이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부천에 적합할지 이런 생각은 드는데요.
제가 직접 답변을 다 드릴 수는 없지만 작동군부대에 문화재생사업을 하면서 그 공간에 킨텍스나 이런 것은 아니지만 그런 회의나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설계를 같이 해보려고 하는 그런 시도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운동장 이런 것은 제가 답변을 드리기가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그맣게 여기저기 만들어봐야 외부인을 끌어 모으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요. 이게 대형화가 돼야 외부에서도 많은 사람이나 많은 사업들을 유치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보면 전부 조금 조금 해서 그냥 동네에 이렇게 작은 시설들이어서 동네사람들이나 이용할 수 있지, 외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야 우리 부천이 좀 수입도 생기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려면 좀 대형화된 곳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을 제안드립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2022년도 문화산업전략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산업전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전략과장님을 제외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지방자치법」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의하여 우리 위원회 소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 문화산업전략과장님이 배석하고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필요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진행은 증인선서, 만화영상진흥원장으로부터 간부 직원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21시14분 감사중지)
(21시33분 감사계속)
감사진행은 증인 선서, 만화영상진흥원장으로부터 간부 직원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만화영상진흥원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감기관의 대표로 선서에 임해주시기 바라며 출석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만화영상진흥원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9일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만화영상사업실장 김선미
경영지원실장 정의만
존경하는 임은분 재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 장성철 간사님,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 평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보내주신 깊은 애정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배석한 진흥원 실장 및 팀장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만화영상사업실 김선미 실장입니다.
경영지원실 정의만 실장입니다.
정책기획팀 김우현 팀장입니다.
경영지원팀 백수진 팀장입니다.
경영지원실 정의만 실장은 부천시 파견 공무원입니다.
보고에 앞서 전국 학생만화공모사업 관련해서 행정적 절차 잘못으로 위원님들께 심려를 끼친 바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일반현황 및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는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화영상진흥원장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먼저 우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님이신 신종철 원장님께서 보고에 앞서 어떤 일련의 상황에 대해서 문체부 지적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하셨습니다. 그 사과에 대한 부분은 어쨌든 운영에 대한 어떤 미숙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사과가 맞을까요?
아까 문화경제국장님이
그때 본 위원이 질의한 부분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학생 공모전을 할 때 어떤 결격 사유를 누락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사전자료를 통해서, 자료를 제가 다 받았는데 5년간의 자료를 받아서 확인을 해본 결과 매년, 2018년도에는 정치적 논란 부분은 제외돼 있었지만 19년, 20년, 21년, 22년까지 “어떤 과도한 선정성이라든지 폭력적인 부분, 명예훼손을 한 부분 그리고 정치적 논란에 대한 부분이 있을 경우에는 선정을 하지 않는다, 수상작으로”라는 그런 계획서를 문체부에 제출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인지하고 계셨나요?
문제가 터지고 나서 확인해 보니까 그런 내용이 있다는 것들을 보고 받았습니다.
사실 업무를 함에 있어서 당연히 인지를 해야겠지만 실수라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인지 못 할 수도 있다고 보기는 합니다. 다만 사후적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처럼 적극적으로 만화영상진흥원이 이것은 업무적 과오다, 결격사유가 있었다. 또 문체부가 지적을 했을 때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인지가 되셨죠?
아까 제가 말했던 그런 수상에 대한 결격사유 공모를
아무래도 공모전이라 함은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게 되죠?
선정이 되면 그것이 언론에 노출이 되게 되는데 과도한 선정성이라든지 또 폭력적인 부분, 명예훼손을 한 부분이나 아니면 정치적 논란을 불러올 만한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면 학생은 그런 의도가 없이 표현의 자유를 가지고 공모를 했다고 할지라도 선정되는 순간 세간의 여러 정치적 논란, 사회적 이슈에 휩싸일 수 있다는 부분 이해하십니까?
풍자와 해학 또는 정치적인 표현이라는 것을 어디까지 해야 할 것인가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관해서는 실제로 이 상을 공식 후원하는 단체와 기관들이 모여서 이런 기준을 둬야 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창작의 자유의 영역에 둬야 되는지를 전문적으로 논의를 해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논의를 바탕으로 해서 의견을 정리해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앞으로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그것이 어디까지 정치적인 부분인가를 협의해서 한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좋지만 어떤 공지라든지 절차에 대한 부분은 잘 지켜나가실 각오가 돼 있으신가요?
그런 상황에서 어떤 좋지 않은 정치적 논란으로 부천이 언론에 오르내렸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서 좀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전에 저희가 행감을 할 때 존경하는 박성호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조직 내 갈등이라든지 문제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하셨는데 일단은 원장님께서 어떤 비전이나 조직 관리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좀 들어보고 말씀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저희 사업에 대해서 편파적인 심사나 운영이 되고 있지 않은지, 특정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이해관계가 실현되고 있지는 않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세밀하게 검토했고 그런 부분에서 우려되는 상황들을 저는 나름대로 발견하고 그것을 제도적으로 보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을 보면 심사위원들의 편향적인 느낌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심사위원들이 전문가로 1,000여 명이 구성돼 있고 분야를 다 나눴습니다.
그래서 심사위원의 편향성들을 제도적으로 극복하고 그런 내용으로 갑니다.
제가 3년 넘게 하고 있는데 심사를 위해서 누구를 특혜를 줬다는 얘기는 없는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도 않았고 그렇습니다.
진흥원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한국만화에 대한 가장 중심적인 지원단체로서 애쓰는 것이고 또 하나는 부천에 발 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진흥원을 창립할 때는 저는 부천시민의 자격으로 진흥원 창립 이사를 했습니다. 그때 가장 주장했던 것이 이 예산이 부천에서 나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그 입장에서 가장 만화를 주장을 했고요.
만화 보편적인 것도 좋지만 부천 시민의 예산으로 가는 만큼 부천에 실현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고요. 들어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국비 100억의 사업으로 만화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서 있지만 지역에 있어서의 뿌리박은 부분은 상당히 약해졌습니다. 그동안 그 사업의 중심이 만화애니과로 가 있었고 진흥원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연초에, 처음 시작했을 때 위원님들 대부분이 지적해 주신 사항도 그런 사항으로 알고 있고 그런 부분을 강화해서 한 축으로는 부천의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 또 한 축으로는 세계적인 만화 대표기관으로서 자리 잡는 그 두 축이 저희 진흥원이 갈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여기 지금 감사자료 좀 봐주시겠습니까.
조직이 어떤 갈등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 지금 적시된 바로도 보면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1번 진흥원 조직의 관리 운영 내실화 방안 요구를 했다라는 부분이 감사 내역으로 있는 거고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개개의 어떤 그런 상황을 떠나서 지금 진흥원의 어떤 갈등을 보는 그 원장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님들, 제가 제 자신을 평가한다기보다는 저의 평가라고 한다면 저희 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를 보시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부천시에서 저희 출연·출자기관들 4개 기관들을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오기 전에 부천만화영상진흥원은 마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부터는 나급을 받고 있고요.
최근 평가를 보면 오히려 경영시스템이나 이런 것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제일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자료는 저희가 나중에 드릴 테니까 참고하셔서 경평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판단하시는 게 적절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사람의 생각이 다 다르고 갈등에 대한 부분은 각자 입장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만 들을 수는 없고 특히나 또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나 이런 부분들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는 어떤 단초가 될 수도 있다고 보는 부분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조직 내의 갈등을 어떤 방식으로 개선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이나 생각이 있으신 지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기되는 문제는 극히 저는 일부분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분이지만 적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서 이런 것들이 이렇게 나타난 것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진실이 뭔지는 확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행감 때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마구 얘기해서 호도되고 이런 상황에 대해서 저희는 해명을 제대로 못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진실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제 밝혀지고 이런 것보다는 이러한 사항들이 조직 밖으로 문제화돼서 나왔다는 부분에 더 엄중한 어떤 책임을 묻는 것이고요.
그리고 지금 일부라고 표현하신 부분도 결국에는 원장님께서 같이 끌고 가야 될 직원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작년이나 올해나 거의 전 직원 반 이상들과 직접 식사도 하고 만나고 대화하고 있습니다.
갈등의 부분을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정 기간 갈 수밖에 없는 문제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러나 지금 말씀하신 취지대로 그 직원도 우리 직원인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는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대한 논의하고 대화의 창구를 여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이의가 없고 그렇게 진행할 생각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박성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또 저희 시장도 지금 시민들과 소통하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원장님께서도 아까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이라면 시정 조치하셔서 직접 이야기를 좀 들어보시고 직원들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셔서 조직을 안정화시키는 데 최대한 노력해 주시고요.
본 위원은 그래서 이러한 조직에 대한 어떤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은 부분들이 최근에 문제시됐었던 학생 공모전에서 윤석열차 같은 그런 작품이 어떤 결격 사유의 상황을 위반하고 그렇게 수상이 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 원장님께서 사과를 하고 시작하셨기 때문에 별도의 사과 요구를 하지 않겠지만 어떤 이러한 부분들이 부천시를 대표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아까 말했던 만화협회에도 인정을 받고 한국만화 발전에 도움을 주시고 그리고 부천시의 어떤 산업 발전에도 도움을 주는 그런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잘 관리해 주시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부분은 여러 가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당사자를 만나서 할 수 있을 만큼 원장의 지위나 여러 가지 상황을 내려놓으시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추후에 좀 더 보고드리고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너무 시간이 늦었습니다. 피곤하시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아카이브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사업명을 보면 웹툰 아카이브 통합시스템 구축, 웹툰 아카이브 통합DB 구축, 만화자료 디지털라이징시스템 및 DB 구축이라고 돼 있는데 이 단어가 우리한테 딱 와 닿지 않기 때문에 제가 이해한 대로 한번 설명드려 볼 테니까 맞나 보세요.
아카이빙을 하기 위해서, 일단 하드웨어를 구축하기 위해서 하는 게 웹툰 아카이브 통합시스템 구축이죠? 이것은 하드웨어죠?
전환해서 저장하는 것이죠?
제가 이해한 게 맞나요?
디지털라이징시스템에 대해서 누가 설명 좀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말씀드려도 될까요?
그런데 웹툰은 디지털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디지털라이징이 되지 않고 있는, 디지털화가 되지 않고 있는 여러 가지 저희 수장고의 작품들을 이제 디지털로 볼 수 있게 디지털라이징을 하는 그런 작업을 통칭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지금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2019년, 20년, 21년, 올해까지 4년 차죠? 다 국비사업이고.
그런데 지금 여기 웹툰 아카이브 통합시스템에서 이중화장비하고 그다음에 고도화 및 유지보수 용역은 매해 들어가고 있나 봐요?
그런데 저희도 이런 서비스라든가 이런 것들이 사실은 안정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후세에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유실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당연히 이중화작업을 지속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에 따른 유지 보수는 이게 저희가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 아니기 때문에 용역을 통해서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카카오에서는 이중으로 구축이 되어 있는데 그 서비스를 오픈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표현을 해서
이 아카이브사업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 후세가 누려야 할 그 자료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이죠?
그런데 이런 사이트에서 연재됐던 훌륭한 만화 유산들은 만화 연구를 하거나 웹툰의 발전사를 연구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자료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다 보존을 하는 겁니다.
이게 지금 어디에 저장되나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유명한 작가님들이 돌아가신 지 70년이 된 작가 분들이 거의 안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있어서 저희가 무료로 볼 수 있거나 할 수는 없지만 하지만 열람의 목적에 있어서 만화박물관이나 도서관에 방문해 주시면 한 카피에 한해서는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열람 서비스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놓치지 않고 이 자료들 다 디지털화해서 후세에 오래오래 남길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원장님 참 중간에서 너무나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여당의 의원이 참 우리의 출연기관에 이런 질문들을 하는 게 실은 썩 편치 않습니다.
방금 전에 있었던 부서인 우리 전략과에서 본 위원이 질의했던 내용을 혹시 밖에서 들으셨습니까?
질의에 대한 내용들 다시 그러면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하실 이야기가 있으실 거라고 압니다.
첫 번째 만화가협회는 지금 저희들과 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도 공식 후원을 했고요. 저희를 통해서 만화포럼 “오늘의 우리만화” 이런 사업들을 다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만화협회의 회원들은 창작지원사업, 각종 심사에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두호 선생님은 저희 입주작가이십니다. 그리고 저희하고도 수시로 만나서 자문하고 식사도 하고 이렇게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저희 방은 문이 열려 있습니다. 문도 2개 다 열려 있습니다. 팀장들이 수시로 들락거립니다. 업무에 관련해서는 당연히 팀장은 실장에게 보고하고 실장이 저희들한테 보고하는 것도 맞는 절차입니다. 그러나 팀장들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들어옵니다. 관련된 성명을 발표한 팀장도 며칠 전에 저희 방에 직접 노크하고 들어와서 얘기합니다. 전혀 막혀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제 본 위원이 이야기하겠습니다.
더 하셔야 됩니까?
아니 원장이, 김영배 이사장님 몸이 많이 안 좋으십니다. 많이 안 좋으셔서 사퇴하신 것이고요.
그다음에 김영배 이사장님과 약속이 있는데 가구 쇼핑을 했다 이렇게 되는 것은 정말 황당한 일입니다. 정말 이런 식의 허위사실이 난무한다는 것에 대해서 가슴이 끓습니다.
그러면 실장이 수시로 원장이 있는 방에 드나들면서 대화 중에도 언제든지 끼어들고 언제든지 그 집행의 내역에 있어서도 언제든지 원장방을 수시로 드나들 수 있는 유일한 권한이 실장에게 있다 이것도 다 호도된 것이네요?
우리 조직 안에서 그런 내용들은 있을 수 없다 이것도 호도된 것입니까?
지금 얘기되는 부분은 징계는 징계대로 끝났던 사안이고 다 조치가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시에서 요청해서 징계를 했고 징계절차를 다 밟았습니다.
우리가 200억 정도 쓰고 있는 만화계 산업의 이사장 아주 중요한 중책에 있죠.
왜냐하면 민관 거버넌스, 우리 만화계 거버넌스 총체적인 사업들 및 그 행위들을 직접적으로 다스리는 거버넌스의 최고 수장인 이사장이 없습니다.
그거 왜 그렇습니까?
만화계의 이사장은 만화계의 원로들이 계속 교대로 맡아오는 형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원로들의 연세가 다 70, 80 그런 수준으로 상당히 고연령화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 공백이, 만화가들 사이에 공백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원로 선생님들이 이제 너무 연로해서 다음 맡으실 분을 제안을 하면 다 사양들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최후로 나중에 추대했던 분이 김영배 이사장님입니다.
그래서 이사장님을 추대를 했고 이사장직을 수행하시다가 이분이 하여튼 몸이 지금 많이 안 좋으셔서 사퇴를 한 상태고요. 그것에 대해서 이사장을 다시 추대하는 문제는 원로 선생님들과 만화계 의견들로 논의를 합니다. 논의를 하는 과정들이 필요한데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축제가 있었고 또 학생만화공모전으로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졌었습니다.
그러면 공문 형태로, 만화가협회에서 공식적인 문서로 해서 이런 일련의 일어나고 있는 사태들에 대해서 정리 안 하면 보이콧하겠다.
원장님,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아니, 여당의원이라니까요. 저 박성호 의원은 우리 당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입장적인 이야기들을 더 호재적으로 해야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들을 제가 안 알아보고 내용에 대한 문서 없이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겁니다. 여기 행정사무감사 자리입니다.
그런데 담당 팀장님은 있다고 하잖아요.
팀장 발언대로 나오세요.
이게 아주 오래전에 그런 식의 공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만화가협회는 저희들하고 사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확하게 그 부분에 대한 직시에 대한 내용들을 이야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부천시의 사업적, 경영적, 기업 유치적 방향과 우리 만화영상진흥원의 방향은 다르다 이게 우리 집행부의 입장입니다. 그 입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는 당연히 만화, 웹툰을 중심으로 해서 지평이 넓어져 가는 개념들을 저희 진흥원이 갖고 있고 그게 모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단위의 사업에 따른 100억, 200억이 국가적 입장에서의 공모사업으로 당선되니까 시 집행부에서 들어가는 우리의 출자적인 것들이 미흡하기 때문에 부천시의 관리 감독은 받지 않고 독자적인 진흥원처럼 행세하겠다 이렇게 들립니다.
국에서, 그것도 우리 부천 집행부에서 파견돼 있는 우리 본부장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우리 국의 과장이 방향성에 있어서 우리가 서로 상반된 내용으로 좀 있고 진흥원에 있는 내부적 상황들이 우리하고는 조금 다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들이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호재될 이야기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우리가 공과 실은 분명하게 이야기하시자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위원님 말에 동감합니다. 매년 이렇게 동일한 게 반복되는 것에 대해서
우리 전략과장님 발언대로 요청드립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문체부의 100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가서 집행을 해 주기 때문에 관점을 문체부 입장과 같게 갈 수밖에 없다는 그런 겁니다.
그런데 저희는 100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만화, 웹툰에 관련되는 사업을 치중하다 보니 시가 할 수 있는 사업과의 가는 방향성이 다르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웹툰융합센터를 지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으로 관리위탁을 하면서 저희가 이 과정을 2년 동안 용역을 같이 하면서 방향을 같이 설계를 해 왔습니다. 갈 방향성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그런 방향 쪽으로 수정을 해 나가고 있는 것인데 기본적인 관점은 그렇게 가지고 있다는 그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피곤하게 다루어지고 이야기되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원장님과 과장님은 정말 심히 많이 생각하시고 거기에 대한 스탠스를 명확하게 하시기를 당부드리고 행감장에서 마지막 발언이 되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앞에서 많은 위원님들이 제가 하려고 했던 말씀들을 다 적절하게 해 주셨어요.
저는 어느 갈등이 있다고 그러면 양쪽에 있겠죠. 양쪽 중에 어느 한쪽을 맹신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삼는 이유는 아까 말씀하셨듯이 원장님께서는 억울하다고 하시지만 매년 이런 일들이 반복이 돼요.
사실 다른 동료위원님들이 얘기하는 것을 반복해서 듣는 저도 귀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런데 들리는 이야기들이 너무 생생해요. 그러면 원장님의 입장과 어느 반대 쪽의 입장이 둘 중 한 군데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게 명백한 것인데 이게 지금 장덕천 시장 때부터, 그때도 무언가 문제가 돼서 한번 해결하려고 했었는데 해결이 안 됐다고 그러고. 개인적인 어떤 특정인을 저는 언급하지는 않을게요.
우리 지금 웹툰융합센터를 위탁 관리해야 되는데 부천시에서 정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그런 사업인데 위탁 관리하는 그 기관이 조직의 안정성이 너무 불안정하다는 판단이 듭니다. 18년도부터 22년도까지 제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규 입사자, 퇴직자 수를 받아봤어요.
지금 여기 인원이 총 몇 명이죠?
그런데 예전에는 멀쩡하던 조직이 이렇게 경력자들이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병력 이런 것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개인 정보 때문에. 그러나 여기에 예를 들면 3명은 건강으로 인해서 휴직을 반복하다가, 건강 때문에 휴직을 한 것이고 공무직 중에 일부는 학업, 일반직 준비하고 학업을 하기 위해서 빠졌고요.
그다음에 도당동에 있는 것을 폐쇄하고 이쪽 진흥원으로 들어와야 될 부분들이 스스로 포기하고 이런 내용들입니다.
이게 인원이 많아서 당연히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우려가 되는 상황으로 보실 수 있지만
그러니까 이런 내용들이, 그런데 그것을 누가 무슨 병 이렇게 드릴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조직 내에서 어떤 물론 파벌이 있을 수 있어요, 어느 조직이나. 그런데 고충을 토로하는 직원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그것을 어떻게 취합을 하고 해결해 주고 상담하고 그런 시스템이 있나요?
그래서 경영팀 쪽으로 해서 고충을 얼마든지 얘기를 할 수 있고요. 그러면 그 처리 절차에 의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 감사나 또는 괴롭힘 이런 신고들이 다 가능합니다.
그리고 괴롭힘 신고가 있으면, 갑질이나 괴롭힘 신고가 있으면 저희가 직접 조사하지 않습니다.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변호사 및 노무사 전문인들을 위촉해서 저희가 갑질심사를 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로 하여금 심사를 하도록 진행을 한 바도 있고요.
마찬가지로 예를 들면 성희롱이라고 하면 성희롱 전문기관에 의해서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절차를 밟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충은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는 사안이고 그것을 이유로 해서 어떤 불이익도 없습니다.
근속 연차가 큰 경력자분들은 사실 우리가 더 대우를 해주더라도 데리고 와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이런 분들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신경 써주시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내부의 노사 갈등이든 개인적인 감정이든 그런 것을 떠나서 저는 공적인 부분만 신경을 쓰겠습니다.
지금 부천시 웹툰융합센터 같이 가야 되잖아요. 지금 책임이 엄청 막중한 상황이고요. 여기 지금 문화진흥실 공실로 돼 있는 곳 최대한 빨리 적임자를 찾아서 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한 가지 묻겠습니다.
공모전에 대한 법적 검토하셨나요?
2022년 10월 7일 법무법인 부천종합법률사무소에 자문요청서 제출 내용에 보면 “2019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고에서 계획상의 결격사항이 누락되어 진행되어 왔음”이라고 되어 있고 최초 해당 문구가 상이하게 들어가게 된 경위는 “확인 불가하다”고 돼 있습니다.
이게 맞습니까?
저희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열차 건으로 10월 7일에 만화진흥원에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방문해서 회담을 하는 중에 문체부에서 예산 삭감 시 그에 대한 책임을 물으니 원장님께서 저희한테 어떻게 말씀하셨죠? 문체부 관계자가 예산 삭감은 절대 없다고 발언하셨습니다. 맞죠?
국회의원이 장관회의 끝난 후에 문체부장관과 한 얘기를 설명드렸습니다.
그때 말씀드린 것은 분명하게 국회의원 유정주 의원이 장관하고 한 얘기를 들어서 오신 의원님들에게 설명을 드린 것이고요.
작품의 응모가 불명하거나 표절, 도용,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있는 경우 또 정치적 의도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작품 또 응모요강 기준(분량)에 미달된 경우 또 과도한 선정성, 폭력성을 띤 작품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제가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표절시비 건은 어떻게 지금 결론이 났나요?
원작자가 표절이 아니라고 구체적으로 발표를 한 바도 있고요. 그래서 표절시비가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그 뒤로는 표절에 관해서는 논란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취임 시 여러 가지를 보니, 취임 시 말씀하신 게 뭐였냐면 부천시민의 문화향유의 질을 더욱 높이고 자타공인 대한민국 만화 수도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씀하셨더라고요.
그런데 현재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직의 안정과 조직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없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고 그러면 저는 그 자리에서 사퇴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더 좋은 능력을 가진 분이 오셔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조직의 안정이 절실하다고 저는 봅니다.
사퇴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윤석열차에 관한 건은 카툰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이기 때문에 자신감 가지고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카툰의 의미는 정치적으로 풍자를 카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뭘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입니까?
확실히 단어를 알고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이제 참 본 위원도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내부 불안정한 상황이 너무나 밖으로 많이 이렇게 알려지게 되면서 좋지 않은 이미지가 종종 밖으로 표출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따라서 이제 소송도 하게 되고 또 행정심판도 하게 되고 여러 가지 상호 간에 희생이 많았다고 보여집니다.
43쪽에 보면 소송 진행상황이 있는데 이 소송 결과도 원장님 보셨죠?
그런데 이런 소송과 관련된 법적 대응을 할 때는 미리 준비를 하고 하시는 것이죠?
승패를 어느 정도 예견할 수 있는 것이므로 승소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한해서만 법적 대응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다음 국민권익위나 제반 관련한 분이 1억 4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저희들에게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진흥원은 거기에 맞대응 소송을 한 것이고 그 이전에, 제가 오기 이전에 국민권익위와 관련된 부분을 인정해 주었고 그다음에 공익제보자 보호에 의한 조치 때문에 나머지가 인정되었던 사항입니다.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내용은 제가 동감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소송 자체는 그런 취지의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다들 개별적인 능력은 다 우수한 구성원들인데 어디가 문제인지 뭐가 잘못되어 있는 것인지 혹시 진단은 해보셨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경우에는 원장님께서 특별한 각오도 결심도 하셔야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 이 상황 가지고는 만화영상진흥원이 업무 성과에 비해서 형편없는 조직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원장님께서 이 부분을 잘 생각해 주시고 금년 말, 내년 이렇게 다가올 텐데 앞으로 이끌어 가실 때 만화영상진흥원이 외부적인 성과도 중요하지만 내부 조직이 서로 결속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어떤 직장이라고 하면, 보통 어떤 직장이든 누가 잘못하면 서로 감싸주고 격려하고 그러면서 아픔도 같이 보듬어주면서 발전하는 것인데 만화영상진흥원은 그런 조직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런 갈등이 있는 조직은 차라리 없는 게 낫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차 한 잔 마시면서 그런 이야기, 온통 오늘은, 며칠 전부터는 이게 화젯거리가 됐어요, 만화영상진흥원이.
그래서 저도 이런 이야기를 해야 되는 건지, 이런 질의를 해야 되는지, 다 공통된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데 왜 그렇게 이상한 조직이 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까 얘기한 개별적으로는 우수하다고 할지라도 외부적으로 좋지 않으면 좋지 않은 조직입니다.
이런 것을 잘 유념하셔서 원장님께서는 더 깊이 책임감을 느끼시고 또 화합하고 발전하는 만화영상진흥원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양정숙 위원님은 아실 겁니다. 재정문화위원회에 있을 때 지적하시면 어떻게든지 알겠다고 그러고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오늘은 제가 이렇게까지 말씀드리는 것은 진실이 뭔가는 드러나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매번 똑같이 반복되는 이유는 진실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조그마한 의혹이 있다라고 하면 얼마든지 저희들한테 얘기해 주시고 얼마든지 소명하라고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백이면 백 지나간 소문 하나까지도 저희가 다 해명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좀 저희가 잘못한 게 있으면 야단치시고 야단치신 것 받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니고 이게 잘못된 소문이라고 하면 그런 소문이 못 돌게 잘못된 얘기를 못하도록 의회에서 그렇게 강력히 조치를 해 주셨으면 하는 정말 진짜 바람이 있습니다.
감사자료 7쪽에 잉여금 집행내역입니다.
7쪽에 잉여금, 자세히 안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잉여금 관리하고 지출은 어떤 방식으로 하십니까?
시에 보고를 하고 거기에 검토를 받고 나서 저희 예산에서 편성을 합니다. 이 경우는 사용처를 편성합니다.
그리고 1000만 원 이상의 수의계약은 거의 저희가 없고 2인 견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여기 잡혀 있는 상영관 및 상영관 청소 같은 경우는 현재 사회적기업의 경우였기 때문에 수의계약으로 가능했었던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만화박물관 운영에 청소 부분은 예전부터 자부담으로 해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2019년하고 2020년, 21년도에 코로나 때문에 자체 수입이 많이 감소하고 있어서 청소를 몇 년간 하지 못했는데 올해 코로나가 많이 완화되면서 관람객이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그에 대한 대응을 긴급하게 할 일이 있어서 잉여금에 대한 편성을 하였고 시의 허락과 이사회를 거쳐서 예산 편성을 하여 지금 저희가 계약을 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일단 우리 팀장님 설명을 들으니까 청소량이 갑자기 많아져서 과다하게 지출했다고 하시는데 만화영상진흥원 청사 시설관리는 외부 용역에 맡기고 있죠?
발언대에 서실 때는 위원장의 발언권을 얻고 서시는 겁니다.
지금 여기 감사장인데 진흥원장님이 불러서 발언대에 세우시고, 지금 엉터리입니다.
위원님이 요청해 주시면
저희가 청사관리에서는 일상적인 청소와 시설관리에 대한 부분이 외부 용역에 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만화박물관은 박물관으로서 전시물이라든가 이런 데, 고가의 전시물 위에 먼지라든가 그리고 조명 이런 데 있는 먼지를 대청소를 1년에 한 번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20년, 21년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휴관이 되어 있어서 청소를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한국만화박물관 특성상 중요한 물품들이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용역업체에 맡기지 않고 특별하게 청소를 하신다 이런 말씀이시죠?
그렇다면 용역을 맡길 때 정기적인 대청소까지 포함시킬 수 없는 여건을 갖춘 모양이에요. 그러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런 부분 하나하나 수의계약할 때도 사회적기업일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격 경쟁을 좀 강화해서 누가 봐도 이 금액이면 이곳 청소를 할 수 있겠다 그런 상식적인 범위 안에서 수의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까 장성철 위원님과 다 말씀들을 해 주셨는데 저는 웹툰, 카툰 다 뜻을 이해했고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것도 다 이해를 했습니다.
요는 도덕적으로 볼 때 제가 언젠가, 그때 우리가 방문했을 때도 원장님한테 그런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부천시에서 보조를 받고 운영되는 단체라든가 이런 곳에서 예를 들어서 우리 지금 시장님을 그런 식으로 표현을 했다고 하면 조금 도덕적으로 그렇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이 그런 거죠. 그래서 많은 논란이 있었고 시간이 흐르고 그래서 지금은 좀 조용해졌잖아요.
내가 객관적으로 볼 때는 언론에 물론 표현도 있고 카툰의 뜻이나 웹툰의 뜻도 다들 알았는데 순간적으로 볼 때 그런 느낌을 다 받은 거 아니에요. 그래도 국가의 보조를 받고 있는 진흥원의 만화 그랬을 때 대통령을 그렇게 한 것에 대해서 제가 그렇게 표현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도 부천시에서 만약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그러면 기분이 상하는 것은 똑같을 것 같다. 그래서 그렇게 이해를 했고 또 아무튼 지금 이 상황이 됐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했고 원장님한테도 그날 가서 그렇습니다라고 했을 때 그냥 고개를 끄덕이셨어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그렇게 생각하면, 도덕적으로 이렇게 보면 좀 맞는 것 같잖아요.
그래서 인간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고 우리 12명이 원장님께 그렇게 항의 방문도 가고 했을 때 그러고 났으면 그것에 대한 답변을 어쨌든 우리 의원들한테 주셨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주지 않은 점은 조금 잘못된 것 같고요.
그래도 나중에 여기 사전 설명 오셨을 때 그것은 그렇습니다. 위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위원들을 조금 존중해야 되는데 그런 점이 좀 아쉽습니다. 해서 엊그저께 실장님이 이렇게 다 자료해서 왔다 갔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런 일로 해서 서로 이렇게 위원들 간에도 당과 당 이렇게 불편한 관계가 되고 이런 것이 참 마음에, 그런데 아무튼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서 유감스럽고 앞으로 이번 계기로 해서 내년부터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일로 해서 거기에 어긋나지 않는 그런 범위 내에서 모든 일을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2018년도에 의회에 들어왔을 때 신종철 우리 원장님 전에 안종철 원장님이셨죠?
그분 계실 때도 이렇게 똑같이 시끄러웠어요. 시끄러웠는데 저는 언론에 써 있는 글을 가지고, 그 카더라를 가지고 제가 한 번도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고 묻지도 않았어요. 왜 그러냐면 양쪽 입장이 다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도 계속 똑같이 그래요.
만화진흥원의 본연의 일은 지금 잘하고 계시고 아까 아카이빙도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을 잘하고 계신다고 저는 일단 말씀을 드렸고 이런 내부적인 일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밖으로 너무 드러나게 하지 마시고, 제가 하나 제안하고 싶은 것은 이제는 직원들 간에 너무 골이 많이 깊잖아요. 어떻게 봉합할 수 없으니 혹시라도 계획이 있으시다면 단체로 집단 상담을 받아보시든지 그룹별로 상담을 받아서 어떤 정신적인 치유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아무리 말을 해도 안 돼. 그렇죠? 여기서 이 얘기하고 저기서 저 얘기하고.
그러면 저희 입장도 누구 편을 들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혹시라도 여력이 좀 되시면 단체 상담이나 집단 상담, 아니면 집단 놀이라도 한번 하셔서 우리가 하나다, 우리가 같이 가야 된다 이렇게 동질감을 가질 수 있게 그런 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해를 하고 있고요. 제가 한번 팩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열차에 대해 문체부가 문제 삼은 것은 해당 작품이 아니라 순수한 미술적 감수성으로 명성을 쌓은 중고생 만화 공모전을 정치오염 공모전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해당 작품에 대한 표현과 창작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공모전의 결격사항을 공모요강에 임의로 누락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묻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결격사항 네 가지를 제시했는데 공모요강에서 이를 임의로 누락한 건에 대해서 발생한 일들입니다.
맞습니까?
잘못에 대한, 그런 것에 대한 답변을 저희한테 주신 게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만화영상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의 협력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과 BifAN사무국 소관 업무도 일괄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22시51분 감사중지)
(22시55분 감사계속)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 관광산업 육성 및 영화, 음악 콘텐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지해 주시는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관광진흥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순서는 관광진흥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 순이 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내드리겠습니다.
BifAN집행위원장과 경기도 예산결산위원회에 참석 중인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을 대신하여 경영지원본부장이 대리 출석해 증인으로 배석하고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필요시 답변자를 지정하시면 질의 답변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34쪽에 보면 부천국제의료관광 컨퍼런스 개최가 있는데 우리나라 의료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오는데 굉장히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부천에 있는 의료기관 병원 어디 어디 하는 거죠? 참여 병원이.
그런데 부천이 지금 관광도시라고 시에서 늘 이렇게 발표하는데 시민으로서는 체감이 좀 안 됩니다. 관광도시 맞나요?
우즈베키스탄이나 몽골이나 러시아 쪽에서 의료관광 쪽으로 해서 많이 방문을 하고요. 기타 쪽에서는 부천시가 아무래도 여기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그런 교통의 이점으로 해서 아마 부천시를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고유업무에 재미와 흥을 얹어서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관광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관광은 다른 업무와 달리 다른 과와 협업을 통해서 행정의 고유업무에 관광을 얹어서 시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추진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지난 9월인가 22년도에 비긴어게인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그때 아트센터를 배경으로 해서 댄스그룹 턴즈에 대한 영상제작을 배포를 했는데요. 이것은 경기도하고 부천시 홍보담당관, 문화예술과, 공원관리과 등과 협력하여 영상을 제작했고요. 각 과의 영상을 공유하여 행사나 아트센터 DID 등에서 사용하도록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천시에 관광을 위한 자원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을 벗어나서 공원이나 축제, 박물관, 도서관 등의 업무에 관광을 얹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고유업무 추진 부서에서 관광객 요소를 고려하여 협업할 수 있도록 제안해 주시면 감사드리겠고요.
내년도에 신중동역 맞은편에 푸르지오시티 있지 않습니까. 거기 49층에 가칭 부천관광홍보관을 조성하여 영화나 만화, 비보잉 등 고유업무에 관광을 접목하는 놀거리나 쉴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시민이 많이 찾는 명소로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부천에 평생 살면서도 누가 부천에 온다고 그러면 데리고 어디 이렇게 부천을 보여줘야지, 자랑해야지, 자랑해야 되겠다 하는 게 조금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고요. 요즘에 와서 그래도 박물관이나 여러 가지로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데요. 부천시민부터 외부에서 여행을 오도록, 이끌 수 있도록 버스투어 이런 것도 저는 있는지 전에는 몰랐었어요.
부천시민부터 다 관광자원을 잘 알 수 있도록 내부에도 하고 그리고 외부에도 알려야 될 것 같아요.
교통이 일단 부천이 굉장히 편리한 곳이잖아요. 그래서 교통이 편리하고 부천의, 지금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부서하고 협업을 잘 하면, 지금 많은 콘텐츠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잘 활용하고 지금 만화박물관, 영화제 이런 것들도 많이 있는데 그런 것을 시민부터 잘 알고 또 외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방법을 잘 연구하셔서 내년에는 시 승격 50주년이잖아요.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계획을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내년 50주년 대비해서 관광 활성화 방안을 갖고 있는 것은 있나요?
저보고 제안을 해달라고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아까 제가 문화산업전략과 시간에 말씀드렸던 것인데 서울의 삼성코엑스나 일산의 킨텍스처럼 우리 부천에도 그런 국제적 전시회나 국제회의를 통해서 수출 증대를 하거나 아니면 전시회나 컨벤션 유치 사업을 통해서 부가가치가 큰 복합전시산업을 만들어가지고 좀 외부인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아주 작은 그런 전시회 공간들은 문화공간들이 많지만 규모가 작아서 부천시민이나 갈까 외부에서 많은 인원이나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금액이 들어올 만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저는 그런 것도, 우리가 주택 보급률이 부천이 100%를 훨씬 넘었기 때문에 자꾸 집을 짓는 것보다는 새로 개발하는 곳에 좀 변경을 해서 이렇게 마이스산업, 부가가치가 큰 복합전시산업이나 이런 시설을 좀 하는 것도 외부인들을 많이 끌어들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그렇게 제안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시 승격 50주년 관광 활성화 방안을 잘 세우셔서 부천시가 계획하는 대로 관광산업도시로도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영상문화단지 쪽에서도 저희들이 지금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컨퍼런스를 할 수 있는 장소를 계획 중에 있고요.
저희들이 매년 부천국제관광포럼이나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를 통해서 앞으로 부천시에 브랜드화될 수 있는 그런 관광사업을 많이 발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관광진흥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관광 지표에 따른 우리의 내용이 있습니까? 본 위원은 봤는데 있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물론 판타스틱영화제 때 있었던 내용들이 좀 있습니다.
그러면 자신 있게 이야기하십시오. 왜? 여기에 지표로 우리 관광 수익에 따른 내용들도 많이 있고 참여했던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게 관광진흥과의 실적 아니겠습니까?
자신 있게 이야기하세요.
부천관광포럼 아주 좋은 콘텐츠고 아주 좋은 사업입니다. 그런데 포럼 때 본 위원이 토론자로 가 있을 때 참 민망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우리 과장님 아십니까?
우리 시민은 없고 관계자가 관계자를 위한 포럼 주최, 포럼의 구성과 어젠다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포럼을 위한 포럼을 하신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의 지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때는 장소가 조금 적당해서 좋았는데 올해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좌석이 한 300석 정도의 거기서 포럼을 했는데요.
앞으로 이것을 계기로 해서 좀 더 짜임새 있게 스몰 마이스 정도로 해서 올해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좀
그런데 그게 그냥 일반적인 우리 포럼에 국한되어 있어서 포럼의 요식 행위로 끝나버리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내용과 포럼의 발제적 주제는 너무나 좋았으나 소통되지 않았던 포럼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주목받지 못하고 관광과에서 속상할 정도로 미진해 보이는 것들이 본 위원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런 내용들은 우리 포럼을 담당하는 팀장과 함께 내실 있게끔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시고 더 적극적으로 유추하셔서 어떤 출구든 같이 참여할 수 있게끔 하시고 관광 포럼에 BifAN에 대한 나름의 구성들이 빠진 게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좀 추려주시기를 원하고요.
이 자리에 우리 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님이 계십니다. 자리로 요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여쭙겠습니다.
우리 26년 동안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폐막작으로 히트한 영화가 있습니까?
대표작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대표작으로 기억 남게끔 이야기하실 수 있는 게 있다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26년 동안 우리가 나열할 수 있는 작품에 대한 질적인 것들 폐막작으로 이 정도가, 폐막작은 보통 영화제의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작품들이잖아요.
폐막작으로 더 테러라이브가 있었고요. 그리고 장화홍련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휩쓸었던 대표적인 배우들 우리 윤여정 선생님이나 우리 오영수 님 또 이정재, 송강호, 봉준호 감독 이런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우리 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이 어려운 겁니까?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 거론하신 그분들이 작년, 올해는 상을 받으러 다니느라고 정신이 없어서요. 국내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우리 글로벌 스타들이 각 영화제에 자주 가고 있다고, 심지어 전주국제영화제라든가 또 이미 영화제로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부산영화제 같은 경우에, 우리 판타스틱영화제가 갖고 있는 강점이 있으니까 거기만 찾아갈 것이 아니라 우리 도시로 유입될 수 있게끔, 그분들이 오셔서 시민들에게 즐거운 이익들을 좀 줄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관광진흥과는 판타스틱영화제에 너무 힘의 균형에 있어서 치우쳐 있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판타스틱영화제가 주 사업이 아니고 관광과가 주된 어떤 업무적 효율성이 좀 있어야 되는데 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광과에 관광적 어젠다와 관광적 콘텐츠를 제공하실 의향은 없습니까?
그리고 저희도 영화제를, 제가 영화제에 몇 년 되지는 않았지만 영화제를 좀 해오면서 느낀 것은 영화제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영화제의 성공 자체만 해도 부천시의 여러 각계의 분야들이 같이 발전을 해야 영화제도 훨씬 더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아주 절실하게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내적으로 굉장히 많은 논의를 하고 있으면서 부천을 대한민국의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게 하려면 과연 어떤 것을 강점으로 발전시켜야 되는가에 대해서 내적으로 논의를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라는 것이 스토리텔링을 하는 미디어이기 때문에 부천 곳곳에, 우리가 아름다운 자연이라든지 광활한 땅이라든지 바다라든지 이런 피지컬한 에셋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부족하지만 과연 부천 곳곳을 어떻게 스토리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스토리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를 좀, 그러면 정말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그쪽으로 노력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제 26돌 그러니까 27이 되어지는, 청년기에서 장년이 되어지는 판타스틱영화제가 이제 나름의 홀로서기를 해야 될 부분들도 있고 지난번 1차 정례회 때 우리 존경하는 양정숙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지자체에 의존도가 너무 높다 이런 비판적인 것들에 대해서 우리 판타스틱영화제가 자생적으로 뭔가에 대한 자생의 의지뿐만 아니라 외자유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충분히 그 역량과 또 신철 위원장님께서 갖고 있는 그 역량에 대한 충분한 기반이 된다고 보는데 요쯤 되면 부천에서 영화산업에 대한 어떤 메카로 우리 판타스틱영화제의 어떤 감독들과 또 거기에 집행에 대한 내용에 있어서 부천을 영화제의 산실로, 영화를 찍을 수 있고 영화인들이 여기서 직접적으로 어젠다를 갖고 작품화를 시킬 수 있는 이런 구성들은 고민 안 해보셨습니까?
부산이 대한민국에서 영화의 도시로 지금 지정이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한민국, 한국 영화가 거의 70% 정도 경기도에서 촬영이 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부천 홀로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그런 것보다는 지금 벨트로 지금 얘기들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 김포, 부천 이런 삼각벨트로, 지금 고양 같은 경우 고양이 꽤 많은, 고양, 일산, 부천 이렇게 삼각벨트를 그렇게 만들어보면 어떠냐 이런 얘기들이 있고, 그래서 지금 영화라는 수도권은 부산이 이미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벌어지고 있는 이 촬영의 수요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더 활성화시키고 이런 것들을 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느냐라는 논의를 조직위원장님하고도 굉장히 많이 얘기를 좀 하고 있고요. 그런 논리를 지금 계속해서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만들어가야 되겠다.
왜냐하면 부천시가 촬영의 명소로 우리가 판타스틱영화제에서 일정 부분들 부천시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과 또 관광의 메카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수년 전의 작품 중에 하나인 킬러들의 수다 이게 우리 부천시청이 메인 건물이 돼서 한번 이렇게 쫙 영화에서 나왔는데 두고두고 많은 사람들이 부천시청은 검사, 법원이 있는 곳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사례들이 있습니다.
또한 가깝게는 상동의 세이브존이 드라마의 한 팩트로 계속해서 드러나서 권상우가 다니는, 권상우가 직접 움직이는 무슨 쇼핑 공간 이렇게 해서 찾아다니고 방문하게끔 했던 이런 사례들이 있었는데 우리 판타스틱영화제가 관광과와 협업할 수 있는 일들은 지역을 명소화시키는 면면들을 조금 적극적으로, 우리 집행위원장님께서 그 정도의 면이 되시는 분이니까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부천의 좋은 명소의 촬영지들을 소개하시고 50주년에 따른 명명이 잘 이어질 수 있게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영상위원회가 지금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직 작게, 꽤 그래도 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하고 관광진흥과가 협조해서 그리고 저희 영화제하고 같이 협조해서 같이 일을 해나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판타스틱영화제를 위해서 존재하는 과가 아니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리겠습니다.
우리 지난번부터 계속 제가 내용에 있어서 근래에 많이 저에게 제보로 들어오는 게 아카이브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은 우리 국장님을 통해서 내용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카이브가 되기 전까지 우리가 여러 가지 우리 자료들 BifAN의 자료들이나 이런 것들이 한꺼번에 김영덕 우리 수석 프로그래머 때문에 발생했던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 내용들 좀 사태 파악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 김영덕 수석 프로그래머가 현재도 그 위치에 있다고 그러는데 제반적으로 생길 수 있는 그다음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계십니까?
1단계는 작년 12월부터 올해까지 해서 디지털 자료 수집 및 정리기간을 두고 1단계를 추진하고 있고요. 2단계는 2023년도에 외부자료 수집 및 실무자료를 디지털화할 예정이고요. 3단계는 2024년도에 아카이브 사이트를 용역을 줘서 구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만 시 승격 50주년에 따라 관광진흥과에서는 특별한 관광적 프로그램, 관광적 콘텐츠를 가지고 준비하고 계시는 내역들이 있습니까?
앞서 우리 신철 집행위원장님께서 불편하게 들을 정도로 영화제를 위한 과가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영화제를 위해서 관광과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여러 가지 의료사업에 대해 우리가 의료관광에 대한 포지션도 갖고 계시고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관광화시키실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내역도 좀 있어야 되고 관광에 대한 어떠한 국소적인 것들을 본 위원이 계속해서 어젠다를 이렇게 던져드리는 것처럼 과에서도 그 어젠다에 대해 어떤 일들을 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하셔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노력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오래 가니까 본 위원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현안사항 있어요, 설명서 먼저 한번 갖다 주실 때. 그냥 듣기만 해도 아실 것 같아요. 부천 관광명소 부천핸썹 포토존 설치 알고 계시죠?
그래서 많이 이동 인구가 있는 쪽으로, 자전거박물관 입구라든가 오정대공원 입구에 포토존 설치해 놓으면 굉장히 인기가 있을 것 같아서 제안드립니다.
양정숙 위원님 죄송한데 짧게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196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제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시장에게 바란다 민원 처리 내용인데요. 저희 시민 분께서 부천시 캠핑장 운영 장소 및 공공캠핑장 운영 제안을 하셨는데요. 답변이 굉장히 심플했어요. “수도권 제1순환도로 밑과 같은 제안한 장소는 관련법에 따라 야영장업이 불가능하며 공공캠핑장 운영계획은 없음” 어떻게 이렇게 간단하게 답을 하셨죠?
혹시 답변을 위해서 공공 캠핑장 가능 지역이 있나 살펴보셨나요?
현재 이 지역은 민원사항 넣은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여기에 대한 캠핑장을 유치하는 그런 장소나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안 된다는 것을 이렇게 처리내역으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민들 이런 민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철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늦은 시간입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받았는데요. 2022년 해외 출장내역입니다.
지금 출장내역을 보실 수 없죠? 보실 수가 없습니다. 저희 6월 자료도 아직 정산이 다 안 돼 있습니다.
2022년 해외 출장내역입니다. 미국에 다녀오셨는데요. 3월에 미국 다녀오실 때, 제가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한 분이 마지막에 항공료가 보통 대부분 160, 150인데 270이 나왔어요. 이것을 보면 아마 급하게 가신 것 같은데 혹시 이 내용 기억하십니까?
이때 원장님은 안 가셨습니다.
산업프로그램 팀장님께서 가셨는데 어떤 급한 사유가 있어서 이렇게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고 가셨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 자세한 내용을 좀 나중에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지비용이 항공료에 들어간 것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이것은 분명히 잘못하셨습니다.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고 그리고 아직도 정산이 다 안 돼 있는데 정산이 안 돼 있는 이유가 뭐죠?
대부분 작품 섭외고 영화제 참관 이렇습니다. 그러면 이 작품 섭외 자체도 혹시 큰 카테고리에서 보면 홍보비로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출장을 다녀오시면 출장에 대한 어떤 보고서나 이게 없습니까? 그냥 다녀오신 것으로 끝나는 겁니까?
복명서가 뭡니까?
영화제 가서 어떤 일을 했다 이런 건가요?
제가 1차 정례회 때 말씀드렸던 시정질문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영화제가 더 단단해지고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저도 시민의 한 사람입니다.
이런 작은 사소한 하나하나 신경 좀 쓰시고요. 앞으로 저희 존경하는 박성호 위원님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좀 더 내실 있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영화제가 되도록 더 신경 써주고 더 깊이 있게 고민하고 또 열심히 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약간 덧붙여 말씀을 올리자면 양 위원님께서 오늘 최종적으로 요구하신 자료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막 아까 서두르고 있더라고요. 뭐 하냐고 했더니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가 있어서 그것을 정돈하고 있다고 하는데 굉장히 아마 지금 급박하게 정돈하느라 이렇게 충분치 못하게 보고를 드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경영지원본부장님 잠시만, 경영지원본부장님을 앞으로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17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저희 추진실적 자료 17쪽 부탁드립니다.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 이름이 너무 어려워요.
제가 이해한 대로 한번 말씀드려볼까요?
내년에도 이제 재구조화사업으로 해서, 특히 이제 도민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단순히 홈페이지 개념을 뛰어넘어서 고도화사업으로 해서 내년도에도 한 2억을 투입을 해서 사업 내용이 사실은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해서 조금 제3자들이 보기에는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단순히 말하면 홈페이지 사업이 맞기는 맞는데 그것보다는 뛰어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이것은 지금 국비사업이죠?
자체적으로 하되 경기도 기준의 보안 프로그램을 연결해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자체 보안 프로그램에 의해서.
그래서 저희가 임의적으로 지표를 정해서 한다든가 자체적으로 점수를 조정한다든가 그렇게 할 수는 없고 경기도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매해 6억 2000이 들어가고 있는데 2022년에는 G-포털 원격근무시스템 도입인데 이 G-포털 원격근무시스템을 비용을 주고 도입하나요? G-포털이면 경기포털인 것 같은데.
그때 재택을 하면서 자택에서 G-포털을 이용해서 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저희가 구축을 했습니다. 거기에 들어간 비용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도면이라든가 자료라든가 이런 내용들이 너무나 많이 축적이 되기 때문에 과부하가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서버를 증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님께 예산 소요비용이라든가 지출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에 보면 12월에 홈페이지 디자인하고 사업관리 기능 개선이 있는데 이것은 지금 이 비용 안에 들어있으니까 별도로 지금 예산이
매년 하게 되면 예산이 매년 소요되기 때문에 저희가 어느 정도 사업이 많이 확장이 돼서 도민들이 보시기에 너무 복잡하다. 그런 시기가 오게 되면 저희가 예산을 수반해서 도하고 협의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었고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두 곳 비용에 대해서 제가 따로 자료로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짧게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여기 추진실적을 보면 길거리 버스킹 5회, 인문학 산책 2회, 10개 광역동 28개 축제 이런 것은 솔직히 부천시 관광, 홍보 이것에 하나도 도움 안 돼요. 지역 주민들밖에 모르는 것이고요.
이런 것들은, 이렇게 세세한 것들을 너무 많은 분야에 나눠 갖고 조금씩 지원해 주고 이런 것은 좋은데 이런 사업들을 가지고 우리가 부천시 관광산업을 진흥시킬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오전에 말씀을 드렸었는데 퓨전 국악 댄스팀 범 내려온다 이런 것 있잖아요. 뭔지 아시나요?
이날치라는 그룹이 범 내려온다라는 유튜브 영상을 찍었어요, 서울시 홍보영상을. 모르세요?
그런데 부천시는 그런 관광지가 없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부천시는 그런 관광 명소가 없으니 그러면 차라리 부천시에 큰 축제들이 있잖아요. 축제들을 할 때 그 축제를 배경으로 하는 그런 영상이라도 전문가를 섭외해서 촬영을 하든가 약간 어떻게 집중을 해가지고 좀 강력하게 파워풀한 그런 것을 한번 해보셨으면 해요. 이런 버스킹 5회 이런 것 말고. 둘레길 스탬프 이런 것은 본 위원이 봤을 때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현재 조회수도 한 62만 정도로 이렇게 높은 열기를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쪽으로 해서 이렇게 많이 알려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것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타 지역에 보면 옆에 존경하는 박성호 위원님이 한번 추천을 해 줘서 같이 간 적이 있는데 포레스트 아웃팅스 이런 외식업체가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 상동의 수피아처럼 엄청난 숲처럼 공간을 만들어놨는데 그 안에서 음식을 시켜 먹는 거예요, 사람들이. 거기는 타지에서도 많이 찾아갑니다. 사진 찍기도 좋고 음식 먹기도 좋고.
우리가 관광이라 하면 사람들 끌어 모으는 게 목적이잖아요. 타 지역에 독특한 식당이 됐든 뭐가 됐든 어떤 산업 분야가 됐든 벤치마킹을 해가지고 굳이 우리만의 것으로 뭘 해봐야겠다 그렇게 갇혀서 생각하지 마시고 어쨌든 관광객을 많이 모으려면 좀 타 지자체를 벤치마킹을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네.」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관광진흥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수고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수감 준비로 수고하신 관계 공무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부서별 감사의견서를 작성하셔서 전문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되는 감사결과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예정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23시55분 감사종료)
구점자 김주삼 박성호 박혜숙 손준기 양정숙 임은분 장성철 최옥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서정순
문화경제국장오시명
문화예술과장김동익
문화산업전략과장유성준
관광진흥과장이용철
일자리정책과장권광진
생활경제과장김재천
기업지원과장윤주영
○증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제2악장최지웅
부천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김선아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김정환
(재)부천문화재단경영본부장박경식
(재)부천문화재단문화도시본부장김현아
(재)부천문화재단시민문화본부장심재연
부천문화원장권순호
(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집행위원장강현종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태승진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신종철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만화영상사업실장김선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영지원실장정의만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신철
(재)경기콘텐츠진흥원경영지원본부장차상철
○참고인
부천시박물관장김대중
(재)부천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