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회부천시의회(임시회)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7월 17일 (월)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17년도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2. 2017년도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계속)(부천시장 제출)   

(10시11분 개의)

1.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2. 2017년도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계속)(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이진연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문화국 소관 부서에 대한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그동안 심사했던 재문위 소관 부서에 대한 추경예산안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오늘 안건 심사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2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재정문화위원회 제3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심사는 국장으로부터 총괄 보고를 듣고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세부적인 제안설명을 들은 후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문화국장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국장 김용범 문화국장 김용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진연 위원장님과 정재현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문화국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세부사업별 설명서에 의해서 간략히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 배부해 드린 설명서 3쪽입니다.
  문화국 2017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경 세출예산 요구액은 총 791억 5700만 원으로 본예산 681억 6900만 원보다 16%가 증가한 109억 8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과는 2017년도 본예산 223억 6900만 원에서 7억 2200만 원이 증가한 230억 9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복사골문화센터 운영·관리가 8월부터 문화재단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됨에 따라서 문화재단 출연금 약 6억 원을 삭감하고 대응사업비로 5억 63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관광콘텐츠과는 2017년도 본예산 55억 3000만 원에서 7억 7000만 원이 증가한 6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8월부터 민간위탁에 들어가는 부천콘텐츠센터 민간위탁비 9200만 원, BIFAN 전용공간 공유재산 임대료 1억 3000만 원을 이번에 보조금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만화애니과는 2017년도 본예산 102억 4400만 원에서 1억 5900만 원이 증가한 10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초등학교 만화교실 운영비로 8400만 원과 웹툰융합센터와 관련된 타당성 기본조사 용역비로 500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체육진흥과는 2017년도 본예산 300억 2500만 원에서 93억 2900만 원이 증가한 393억 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천FC 활성화사업비로 13억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천연잔디 교체비와 주경기장 육상트랙 교체 공사비로 각각 9억 5000만 원과 1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5쪽 공유재산특별회계입니다.
  문화국의 2017년도 제1회 추경 공유재산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총 42억으로 본예산 33억보다 27% 증가한 9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비로 물가 상승분과 설계변경 반영으로 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국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고 세부적인 사항은 해당과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진연 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님.
서강진 위원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문화국장 김용범 고맙습니다.
서강진 위원 체육회를 여기서 관할하고 있죠?
○문화국장 김용범 네.
서강진 위원 체육회에서 조직을 이렇게 동별로 체육회를 구성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 내용을 알고 있나요?
○문화국장 김용범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어떤 내용이에요?
○문화국장 김용범 우리 구가 폐지되면서 10개의 행복센터로 가면서 행복센터별로 별도의 체육진흥 쪽으로 활성화해보자라는 취지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렇게 진행하고 있어요?
○문화국장 김용범 네.
서강진 위원 그러면 그렇게 진행하는 과정을 의회에 동의 한 번 받아보셨나요? 업무보고 때라도.
○문화국장 김용범 전에, 기억은 잘 안 납니다만 업무보고 때 저희가 체육의 활성화 측면에서 한 번 보고드린 것 같은 생각이 나는데요.
서강진 위원 전혀 기억이 없는데요.
○문화국장 김용범 제가 확인 한번
서강진 위원 어떤 위원님께 드렸는지 모르겠는데 동별로 체육회를 구성한다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도 없었고 이미 안을 갖다가 다 만들어서 6월부터 시행하는 거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예산도 상당히 수반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것들이 만들어지면 만들어야 된다라는 것 동의 필요하고 또 앞으로 예산이 어떻게 들어갈 것인지 그런 것도 함께 논의를 해줘야 바람직한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여기서 보면 회장은 100만 원, 부회장 50만 원, 이사 30만 원씩을 내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과연 이게 구성될지 안 될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여기서 누가 이렇게 푹푹 내놔서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자율적으로 회비 많이 내서 구성을 할 수가 있나요?
○문화국장 김용범 아마 자체적으로 행복센터 내부적인 규정을 정립하는 것 같은데 현재까지는 어떤 임의적으로 자부담이라든지 지원 같은 것은 저희가 정한 사항이 없었고 다만 예산이 수반되는 거는 현재 없습니다.
서강진 위원 거기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드리는 거예요. 만들어서 실제 해야 될 역할도 별로 없어요.
  여기 보면 오히려 하나의 단체까지 만들어주면서 주민자치위원회와 분란이 일어날 소지가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현재 각 동별로 해야 될 임무가 사실 체육대회 할 때 1년에 한두 번 있을 수 있는 걸로 해서 그런 것 할 때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럼 별개의 체육회가 구성된다고 하면 여기에서 서로 간의 알력관계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고 오히려 분란이 일어날 소지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여기 체육회 역할 및 임무를 보면 행정센터 관할 지역의 체육 활성화 활동과 복지센터 관할 지구 위탁 체육관 관리 운영 지원, 복지센터 관할지역 동네 체육 운영 지원 그런 거예요. 체육과 관련해서 그렇게 해야 될 것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문화국장 김용범 저희가 바라보는 관점은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 생활체육 쪽이 활성화되고 나름대로 행복센터 거점별로 10개 기능을 앞으로 강화시키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려면 어느 정도 구심점은 만들어줘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저희가 일단, 현재 근거규정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활성화시키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존 조직과의 마찰문제 이것을 저희가 충분히 조율을 해서 잘 활성화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렇게 됐다면 당초 3월부터 해서, 구성에 보면 3월에 해서 6월에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지금 하고 있습니까? 구성도 아직 안 했잖아요?
○문화국장 김용범 지금 그런 단계에 와 있죠.
서강진 위원 구성 지금 협조하고 다니고 있는 것 같은데, 각 동별로 다니면서 협조요청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또 반발이 일어나고 그런 것 같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걸 알고 있느냐고 저희에게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오히려. 우리 전혀 들은 것 없다. 내용도 모르고 있다. 그런 것이죠.
  알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저희도 얘기할 수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게 소통 아닙니까?
  그리고 앞으로 예산이 수반이 될 텐데, 여기 들어가는 비용이. 이 회비만 갖고 충당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 총무 하나 둬서 150만 원씩 주는 걸로 계획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렇게 되면 예산 수반이 분명한 거거든요. 그럼 이런 것들에 대한 설명회 같은 것, 업무보고라도 얘기를 해 줬어야 되는 거고 그런 것들 사전에 우리가 알고 있어야 그런 질문이 나오더라도 “그런 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라고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우리 의원님들 알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전혀 그런 얘기를, 오히려 당황했다는 거죠, 그런 얘기 들으면서. 안까지 갖고 와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협조해 달라고 이렇게 다닌다고.
  이런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문화국장 김용범 우선 담당 국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부적인 운영규정과 이런 것들 다시 한 번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서강진 위원 이런 거 하려면 의원님들하고도 의논을 해서 그게 왜 필요한지, 그리고 예산이 얼마 들어갈 것인지, 운영의 목적은 뭔지 이런 것들을 함께 논의를 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국장 김용범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를 제외한 타 부서 직원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말씀드리겠습니다.
  이주형 문화예술과장이 5급 승진자 리더과정 교육 참석을 사유로 불출석하여 오늘 추경예산안 심사는 오시명 문화정책팀장이 대리출석한다는 사전 협조공문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문화정책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문화정책팀장 오시명입니다.
  2017년 제1회 추경 세출예산 제안설명에 앞서 지난 7월 4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홍식 예술진흥팀장입니다.
  송경호 종무팀장입니다.
  이어서 세부사업 설명서를 중심으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연 문화정책팀장 수고하셨습니다. 팀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문호 위원님.
김문호 위원 팀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김문호입니다.
  비보이대회 있잖아요. 비보이를 부천에 영입해서 역할이 어느 정도나 됐나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비보이대회 말씀드리면 남들이 하지 않는 특별한 공연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특화된 공연을 부천시에서만 개최해서 문화예술을 활성화해보자는 취지로 저희가 작년부터
김문호 위원 그것 역 민원 못 들어보셨어요?
  너무 이쪽에 다 치중하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음악학원들 있잖아요. 비보이 아이들 가르치는 우리 부천시에 있는 학원들. 이곳에 영향을 어떻게 미치는지 확인은 해보셨어요?
  모든 비보이 관련된 부분은 여기밖에 출연을 못하잖아요?
  굉장히 타격이 큰 겁니다.
  들어보셨어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그거는 제가 아직 못 들어봤고 사실 비보이가 진조크루가 주관을 하면서 역기능도 있지만 순기능도 많이 있다고
김문호 위원 그 사람들이 또 다른 학원을 차려서 그 사람들 중심으로 가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분들이 굉장히 어려움이 많데요. 이것을 경쟁력 있게 가야 되지 않냐라고 보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실지 굉장한 타격을 보고 있잖아요. 또 시에서 전적으로 진조크루 쪽만 밀어주는 양상이고.
  그렇지 않나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위원님, 그 관계는 제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확인을 해보세요.
  왜냐하면 한 쪽 그분들이 와서 더 활성화가 돼야 되는데 위축되잖아요. 지난번에도 제가 얘기는 해줬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줬는데 좀 더 신경을 써서 기존에 있던 분에게도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줄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세심하게 챙겨보세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김문호 위원 여기 보니까 나머지 청소년 관련된 거는 트로트 공연 이런 것 하나밖에 없네요? 전체 쭉 예산 봐도.
  트로트 가요제는 어떤 식으로 할 건가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12월에 개최할 예정이고 예총 주관으로 예산이 편성되면 전체 공모를 통해서 지원을 받아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관련 예산은 본예산에 일부 편성이 되어 있고 추경에는 트로트가요제만 올라와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어떤 형태로 이걸, 장소는 어디서 할 거예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장소는 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이미 다 광고 나간, 이제 나갈 거죠?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그렇습니다. 장소는 세팅되어 있고 8월부터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김문호 위원 어느 정도 호응이 있을 건지 아직은 예측 못하겠네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아직까지는 아무래도 젊은 층이라서 트로트를 얼마나 좋아할지는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문호 위원 지난번에 제가 부천 마루광장이나 청소년들이 많이 오는 곳에 거울을 달아서 그 아이들이 그런 데서 자기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해달라고 요구했었는데 혹시 얘기 들으셨어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지난번에 말씀 들었습니다.
김문호 위원 그 계획은 있어요?
  청소년들이 갈 곳이 없잖아요. 부천에서 문화행사를 되게 많이 하고 있지만 정말로 청소년들이 뭘 좋아하는지 그런 것들을 실지 확인해서 만들어낼 필요성들이 있는데 다 어른 중심 행사밖에 없잖아요. 아이들 중심 행사를 실질적으로 만들어 가줘야 되고 그렇게 해줘야 되잖아요? 팀장님.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위원님 옳으신 말씀인데 청소년 관련해서 지난번에 거울 말씀하신 것은 시설관계라서 제가 답변드리기가 좀 그렇고요, 복사골문화센터에 청소년문화센터가 있어서 아이들 많이 와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김문호 위원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많이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이 많이 가는 곳, 몰리는 곳. 찾아가서 하기 불편한 곳이 아니고 접근성 있는 곳에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강진 위원님.
서강진 위원 문화와 관련돼서 이번에 도비가 많이 내려왔네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런데 특별하게 문화도시라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도에서 공문이 오면 저희도 신경을 많이 써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단체가 선정된 것 같습니다.
서강진 위원 많이 지원해 주면 좋죠. 내년도에도 많이 받아올 수 있나요?
  문제는 대한민국에 청소년트로트가요제가 이번에 또 하나 생기는 거잖아요. 이번에 7500만 원 국비 받아서 운영이 되는데 이게 일회성인가요, 지속적으로 받을 건가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이것은 타이틀이 전국 트로트가요제라서 지역별로, 지방별로 예선을 거쳐서 부천시에 와서 본선을 하는 걸로 보시면 되고 금년에 1회 한 번 하고 내년도에는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서강진 위원 일회성이에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한 번 해놓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가면 그에 대해 다음부터 우리가 비용이 많이 부담되는 거라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금년 여기 와서, 돌아가면서 하는 거네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금년에는 부천에서 한다. 그런데 12월이라 조금 춥겠네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실내에서 하니까 아이들 방학도 생각해야 돼서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래서 실내에서 한다? 부천체육관 같은 데서 하는 거네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시청 어울마당에서 할 계획입니다.
서강진 위원 어울마당 너무 작지 않아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500석 정도 되거든요.
서강진 위원 좀 더 활성화시키고 그런 거라면 저는 더 큰 데로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생활동호회 공연전시 행사는 삭감을 시켰어요, 21쪽에. 그건 왜 삭감을 시킨 거죠?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아까 말씀드렸는데 20쪽 사무관리비 2500만 원이 삭감됐고 21쪽에 생활문화동호회 공연전시 행사 1000만 원을 삭감해서 그 아래 보시면 민간경상사업 보조로 3500만 원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목 변경이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그렇습니다. 목 변경이 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여기 밑에 복사골문화센터 운영 대행사업비도 문화재단에서 운영을 하다가 이제 시설공단에 넘긴다는 거죠?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럼 문화재단에서 이만큼 예산 삭감했나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문화재단에서는 6억 1000을 삭감했고요, 앞쪽에 보시면. 그리고 공단에서는 5억 6000만 원만 편성해서 실질적으로 예산 절감효과는 5000만 원 정도입니다.
서강진 위원 삭감시켰다는 거죠?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늘어났는데 이거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시간선택계약직공무원들은 1년에 한 번씩 연봉 책정을 합니다. 4월에 연봉 책정을 해서 임금 상승분이 일부가 반영된 사항으로 보시면 됩니다.
서강진 위원 인건비가 더 채용하는 것은 아니고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그렇습니다. 채용은 아니고요.
서강진 위원 수당이 늘어난 부분을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정규직 공무원들 같은 경우에는 매년 1월 1일 임금 상승분이 반영되는데 계약직들은 7월에 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한태 위원님.
김한태 위원 팀장님, 7쪽에 보면 시립예술단 운영에 대해서 보상금 나가죠?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김한태 위원 보상금 이게 협약서가 있어요, 아니면 조례가 있어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 제19조에 협연료의 90%를 보상금으로 지급할 수 있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김한태 위원 지금 예술단에 시가 다 보조를 해주잖아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그렇습니다.
김한태 위원 보조를 하는데 부천을 알리기 위해서 다른 데 가서 공연하는 수입금을 분배해서 90%를 예술단이 가져가는 거예요? 시에 입금을 안 잡고.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전체를 입금하고 90%만 돌려주는 사항입니다.
김한태 위원 그것 조례로 제정되어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그렇습니다.
김한태 위원 조례를 바꿔야 되겠네.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타 시·군을 좀 알아봤는데 보통 80∼90%, 일부 한두 군데 시·군은 자체수입으로 가는 데가 있고 형평성에 맞게 고민해보겠습니다.
김한태 위원 조례에 저기해서 자료 제출을 해주세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알겠습니다.
김한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헌성 위원님.
서헌성 위원 서헌성입니다.
  설명서 10쪽 아마추어 연극제가 예산이 증가됐네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도비가 90만 원 정도 더 증액이 돼서 도비하고 시비 매칭하는 관계로 조금 증가됐습니다.
서헌성 위원 연극, 시조경창대회 이런 것은 결국 자체 경쟁력은 사실 없다고 봐야 되죠?
  그래서 우리 시에서 이러한 사업에 대해서 지원하는 것은 저는 원칙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연극제 같은 경우 사전에 그냥 도비만 증액돼서 통보만 온 건가요, 아니면 협의도 충분히 한 건가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도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서헌성 위원 공문만 보낸 건가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공문이 와서 증액을 할 테니 시에서도 매칭을 해달라라는 의견 권고가 있었습니다.
서헌성 위원 제가 예전에도 한번 이런 지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사실 사업 하는 것은 좋습니다. 도에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건 좋은데 도비에서 그것이 늘어나는 이유, 그리고 시의 재정상황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물론 얼마 안 되지만 그런 것들을 같이 협의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되는데 도에서 일방적으로 이것 얼마 안 되니까 그냥 올리고 여기에 시가 알아서 매칭해라 이런 식은 사실 도와 우리 시가 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지기가 곤란하죠.
  그래서 이러한 것이 있으면 충분히 협의할 수 있는 구조를 우리 시가 그냥 도의 산하기관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같이 협력할 수 있는 지방자치임을 분명히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칭비율도 3 대 7로 훨씬 많고 그런 점에서 보면 우리가 이니셔티브를 쥐고 도에 충분히 설명을 해라, 우리가 도에서 이런 것을 책정했다고 해서, 이런 것을 증액했다고 해서 우리가 그냥 따라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리도 의회에 충분히 보고를 해야 되고 이런 상황이니까 충분히 협의할 수 있도록 도에 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우리 예산팀하고 도 담당자하고 소통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헌성 위원 그리고 가급적이면 도에서, 지금 다른 것 보면 도에서 전액 도 예산으로 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네요, 이번 추경 올라온 것 중에.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공모사업은 100% 지원해 주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시비 매칭이 조금 있습니다.
서헌성 위원 이러한 것들도 시비 매칭이 글쎄, 이 구조는 문화예술과에 할 이야기는 아닌데 매칭의 비율도 좀 조정이 됐으면 좋겠어요. 자기들은 30%만 지원하고 70%는 우리 시에 부담을 하면 자기네들은 생색내고 부담은 우리가 지고 하는 게 이게 무슨 제대로 된 행정입니까?
  도는 생색내고 우리는 도에서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하면 매칭을 하고 이런 것들은 제가 볼 때는 바로잡아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어쨌든 이것은 제가 예산법무과에 이야기해서 전반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겠다 싶습니다.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서헌성 위원 돈도 도가 더 많은데 말입니다.
  14쪽인데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부천시민 기억문화제 민간이전 이것도 다 도비인데 실제로 우리가 민간이전하게 되면 어느 기관에서 이걸 담당하게 되는지 정해졌습니까?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세월호 참사 3주기는 경기민예총부천지부에서 공모를 해서 선정이 돼 있습니다.
서헌성 위원 거기에서 공모에 응모해서 그렇게 된 것인가요?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네, 그렇습니다.
서헌성 위원 적당하게 된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재현 위원님.
정재현 위원 방금 얘기한 게 성립전이에요? 공문은 4월 6일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세월호 참사 성립전이 아닙니다. 12월 2일에 할 겁니다.
정재현 위원 그러면,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장 오시명 그쪽에서 공모할 때 12월 2일에 사업을 하겠다고 공모했습니다.
정재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콘텐츠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관광콘텐츠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입니다.
  관광콘텐츠과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연 관광콘텐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민맹호 위원님.
민맹호 위원 수고하십니다. 민맹호 위원입니다.
  31쪽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지원 관련입니다. 4000만 원 예산인데 1200만 원을 삭감했어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이거는 삭감하는 것이 아니고 시비로 1200만 원을 반영했던 게 국비로
민맹호 위원 4000만 원 내려오니까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국비가 1200만 원 되면서 시비 1200만 원을 삭감하는 내용입니다. 예산액의 변동은 없습니다.
민맹호 위원 예산액은 더 증가되는 거죠?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같습니다.
민맹호 위원 4000만 원 내려오고 1200만 원이 삭감입니까?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국비가 1200만 원 반영되고 시비가 2800만 원인데 국비 반영되는 만큼 시비를 빼내는 겁니다.
민맹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진연 김문호 위원님.
김문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김문호 위원입니다.
  관광안내도도 좋지만 실지 부천에 오면 뭘 보여주나요?
  관광객들이 오면 부천의 어떤 것을 소개하나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저희들이 안내지도뿐만 아니라 맛집이라든가 축제라든가 행사를 소개하는 책자를 별도로 제작해서 중국어와 러시아로 제작된 게 있고요.
김문호 위원 특별히 부천이 어떻다 이런 게 없잖아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저희들 소개 책자에 다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특별히 부천에 관광하러 왔다 그러면 어디 추천할 수 있어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저희들이 시티투어 운영하고 있잖습니까. 코스별로 4개 코스가 있는데 그 부분에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어떤 도시를 가든 스토리를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렇게 해서 여기에 역사적인 이런 것들을 포장해서 만들 필요가 있는데 사실 우리부터도 누가 오면 “부천에 갈 만한 곳 어딨어?”라고 물어보면 사실 뭐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특별하게.
  딱히 어디 갑시다 이런 것이 없잖아요?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 놓으면 우리가 가서 보여주고 여기가 역사적으로 이런 이야기가 있던 곳이다라는, 지난번에 심곡1동에서 그런 것 잘 하더라고요. 심곡천의 옛이야기대회가 잠깐 있었는데요, 예전의 심곡천과 사연이 있었던 것들을 이야기로 만들어서 발표도 하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보면, 다시 심곡천이 복원돼서 현재 물이 흐르고 이렇게 가잖아요. 예전에 지금같이 비가 많이 오면 길을 건너지 못해서 엄마가 장사를 못했던 그런 역사적 스토리들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거기뿐만이 아니고 찾아보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것들을 만들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은데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그 부분은 저희가 관광공사와 연관해서 하는 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스토리작가를 한 분 지정해서 그분을 통해서 그 사업을
김문호 위원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오랫동안 살았던 분들의 이야기들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정리해놓을 필요성이 있어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지금 사람들은 그런 것 모르잖아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고 그래서.
  지금 과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고 역할이 많은 과잖아요. 앞으로 해야 될 일이 많기 때문에 과장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문화도시 부천이라고 하는데 그런 많은 행사를 통해서 이제는 효과를 낼 시점인데, 잘 만들어진 과잖아요. 과장님이 고생하시겠지만 좀 더 열심히 하셔서 조기에 성과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 좀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강진 위원님.
서강진 위원 관광지도를 만든 시기가 본예산 만들어서 벌써 반년이 지나갔잖아요. 그래서 시기가 적절치 않다라는 것을, 앞으로 할 때는 그 지도가 필요하면 미리 만들어서 배부하고 알려야지 한 해 거의 다 지나간 뒤에 지도 만들어서, 또 한 해가 바뀌어서 어떻게 변하는지도 모르는데 늦은 감이 있어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지금 여기에 나온 관광안내지도 제작이라는 것은 예산 과목 변경에 따른 조정이지 사업을 지금 한다는 얘기는 아니거든요. 지금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지금 하고 있는 건데 변경을 시킨 거예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런데 여기는 신규사업으로 있기 때문에, 여기 내용을 보면 신규사업 2000만 원이 증액된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그거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국고보조금 기준 지침이 바뀌면서 사업을 좀 세분화하면서 예산 과목만 변경하는 거지 사업을 지금 하겠다고 해서 편성하는 건 아닙니다. 앞에서 삭감하고 뒤에서 다시 세분화해서 예산을 반영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부기에 그렇게 만들어줘야 알지 이게 신규사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거고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거고요. 마찬가지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연금 같은 경우도 이게 본예산에 꼭 출연해야 될 것 같으면 그때 예산을 세워야 되는 건데 반년이 지나가면서, 올해 추경 없으면 안 줘도 되는 거잖아요? 꼭 출연해야 되는 건가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그건 저희들이 지원협약을 경기도하고 맺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8 대 2로
서강진 위원 맺었으면 본예산에 세워서, 꼭 해줘야 될 것들 세웠어야 되는 게 맞잖아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제가 설명 좀 드리자면 경기도와 저희 예산편성 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경기도가 먼저 편성되고 저희가 나중에 편성되다 보니까 경기도 예산규모에 따라서 8 대 2의 부담을 가지고 하거든요.
  그래서 1억 4800만 원은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부분을 지금 반영한 거고 나머지 4억 1500만 원은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시기는 늦었지만, 추경 시기가 늦어져서 지금 반영하게 된 사항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경기도에서 그 예산을 세운 이후에 우리가 세워야 된다는 건가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네.
서강진 위원 그런데 우리 추경이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늦어졌다?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런 부분들 잘 해서 꼭 필요해서 서야 될 예산 같으면 당초 본예산에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아니겠어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네, 맞는 말씀입니다.
서강진 위원 그리고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1억 3000만 원이 있는데 이것은 이 사무실을 얘기하는 건가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 사무실을 현재 무상으로 쓰고 있는데 임대료를 내야 된다는 거예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그렇습니다. 임대료를 원래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편성해서 그쪽에서 납부하면 다시 우리 세입으로 들어오는 부분이고요.
서강진 위원 거기서 받아서 다시 세입으로 잡는 거죠?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그렇습니다. 서류상으로만 그렇게 진행되는 사항입니다.
서강진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민맹호 위원님.
민맹호 위원 과장님, 우리 문화해설사 관련된 내용인데 우리 부천만 투어하는 거죠? 부천 시내만.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네. 시티투어.
민맹호 위원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서 투어를 한다고 보면 장기계획은 없습니까?
  우리 부천만 여행시켜주고 마나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그렇지는 않고 특히 경기서남권관광협의회가 있습니다. 시장님들 다섯 분이 같이 일정기간 정례적으로 만나서 말씀하시는 그런 회의가 있는데 광명, 화성, 시흥, 안산, 부천 포함해서 광명시티투어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누고 있고요, 실제로 광명동굴을 찾았던 관광객들이 만화박물관까지 연계해서 오는 분도 많고 그런 부분 점점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민맹호 위원 그중에 제가 건의 겸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김포에도 관광지가 많이 있거든요, 김포시에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하면서 “부천에 가니까 정말 골고루 보고 올 수 있겠더라” 하는 그런 계획을 세워줬으면 싶어서요.
  특히 우리 남북 간 대치국면에 있지만 애기봉이라는 것이 있잖습니까, 김포에. 그것도 특별한 관광코스가 되지 않겠나 싶기도 해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하고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분들의 수요조사도 한번 했어요. 포함 여부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민맹호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 우리 홍보 지도도 만들고 관광책자도 만들잖습니까. 그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인천공항에도 일정 부분 하고
민맹호 위원 인천공항에도 비치하고?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네. 그리고 관내 호텔이라든가 여행사라든가 병원 같은 데 의료관광객 연계해서 홍보도 하고요, 할 수 있는 방안을 다 찾아서 하고 있습니다.
민맹호 위원 우리 지하철 같은 데는 이용 안 합니까?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당연히 지난번에 말씀하셔서 관광안내소 거기에 하고 있습니다.
민맹호 위원 지금 추진실적은 어느 정도 됩니까?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그건 아직 집계는 안 해봤는데 관광홍보물을 다 비치해서 안내할 수 있도록 조치를 다 해놨습니다.
민맹호 위원 송내 북부역에 보면 1층에 일자리창출 그 공간이 있잖아요. 거기 같이 쓰면 참 좋겠던데.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네. 거기도 저희가 홍보물을 비치해놨고 2층에 또 여행사가 있어서 거기도 비치해 놓고 있습니다.
민맹호 위원 그리고 우리 상동역도 좋고 운동장역도 좋고 심곡 부천역도 좋고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네. 다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민맹호 위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간에 많이 설치해서 홍보를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알겠습니다.
민맹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관광콘텐츠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연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만화애니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만화애니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화애니과장 최영현 만화애니과장 최영현입니다.
  만화애니과 소관 2017년 제1회 추경 세출예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연 만화애니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님.
서강진 위원 초등학교만 만화교실을 운영하나요?
○만화애니과장 최영현 초등학교 6학년을 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중학교도 하는 데가 있는 것 같은데요.
○만화애니과장 최영현 이것은 기본적인 기초교육, 또는 졸업앨범 캐리커처, 졸업앨범 제작 차원에서 하는 거고 기타 전문가 양성 이런 부분들은 개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래서 중학교도 그렇고 초등학교도 그렇게 운영하는 데가 있으면 만화가들이 가서 함께 참여해 주는 그런 이벤트도 해주면 상당히 좋을 것 같다. 단순히 여기서 그려주기 해서 예산 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의 만화가들이 학교에서 원하는 데가 있으면 방문해서 학생들과 같이 어울려 줄 수 있는 시간 1시간 정도라도, 30분이라도 그런 시간을 마련해 주면 아이들에게 꿈을 실현시켜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만화애니과장 최영현 네, 검토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민맹호 위원님.
민맹호 위원 수고하십니다.
  44쪽에 보시면 예술인 행복주택 건립 관련된 용역을 예산 세웠잖아요. 어디에 건축할 계획이에요?
○만화애니과장 최영현 원래 웹툰융합센터 부지가 3,500평 정도 됩니다. 3,500평에 현재 그 계획은 땅이 많이 남기 때문에, 용적률 또는 건폐율 기준으로요. 그 부지에 같이 복합으로 2개 동을, 당초에는 1개 동이었는데 2개 동을 지을 겁니다.
민맹호 위원 위치는 어디쯤이죠?
○만화애니과장 최영현 위치는 현재 영상단지 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바로 안쪽의 부지가 되겠습니다.
민맹호 위원 영상단지 내 3,500평 부지에 설계한 나머지 2개 동을 예술인 행복주택 건립계획을 하고 있다?
○만화애니과장 최영현 원래는 웹툰융합센터만 건립계획이었는데 그 부지에 예술인 행복주택 1동이 더 들어간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맹호 위원 예술인 행복주택을 건립해서 “예술인 주택으로 갑시다” 그러면 딱 알 정도로 잘 좀 건축됐으면 좋겠네요.
○만화애니과장 최영현 네.
민맹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이상으로 만화애니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체육진흥과 2017년 제1회 추경 세출예산 세부사업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연 체육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문호 위원님.
김문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문호입니다.
  이 보조구장 지금 계획이 따로 서 있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전용구장 계획 말씀
김문호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서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그런데 지금 이런 시설들을 보완하는 건 왜,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
김문호 위원 이것 같이 검토하면 안 되나요? 이것 지금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와 연관돼서 하는 사업이에요, 뭐 어떤 사업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천연잔디 교체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문호 위원 그것도 그렇고 2000만 원도 마찬가지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2000만 원 설계비 말씀하시는 거고요?
김문호 위원 네, 시설비.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2000만 원 설계비는 우리 순수한 시비고 천연잔디 교체 9억 5000여만 원은 특별조정교부금 도 예산으로
김문호 위원 도비든 시비든 그거하고 다 연관돼서 검토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그 2000만 원에 대한 설계비는 보조구장 주변의 화장실 상태, 그 다음에 샤워실, 여러 가지 부대시설로 들어가는 배치사업까지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설계를 해보겠다는 의도입니다.
김문호 위원 지금 오정구장도 계획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김문호 위원 그것 왜 한꺼번에 그렇게, 축구하는 분들이 시민운동장 없어지고, 원미레포츠 구장도 못 쓰죠? 거기도 또 사업한다고 지금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김문호 위원 그것도 못 한다고 그러고 보조구장도 안 되고. 왜 이렇게 한꺼번에 다 해요?
  그 운동하는 분들 다 어디로 가서, 대책도 안 세워주고 이런 사업들을 이렇게 연계해서 다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본인들이 운동하시는 데 애로가 있다고 얘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원미운동장 리모델링이 늦어지면, 지금 전용구장 설치하는 시기가 오정잔디구장이 KS규격 고시 때문에 늦어지고 있는데 그 시기와 맞춰서, 그 공사와 맞물려서 들어가게끔 할 것이고 그 다음에 10개 정도의 공공체육시설, 축구장이 10개 정도 있습니다, 저희 시에. 그래서 3개 정도가
김문호 위원 10개가 어디에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성주산체육공원부터 시작해서 북부자원생태공원 인조잔디구장, 오정대공원 인조잔디구장은 공사 중이니까 될 거고 부천체육관 인조잔디구장이 있고 옥길지구 근린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사제2배수지 내에 축구장이 있습니다. 원미운동장 리모델링이지만 운동장 있고 그리고 역곡근린공원에 축구장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근린공원 그건 애들 거라면서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그렇지 않습니다. 애들 거는 아니고요.
김문호 위원 작아서 여성도 못 하는 데라면서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그리고 부천대학교 제2캠퍼스의 인조잔디구장은 저희가 협의를 할 거고요.
  그래서 오늘 축구하는 분들하고 사실 미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분들한테 양해를 좀 구하고 부천시 정책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할 계획입니다.
김문호 위원 이런 검토를 지금 이중으로, 예산이 이중으로 낭비될 수 있는 소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잖아요. 그 검토 같이 하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김문호 위원 전혀 관계없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그렇습니다.
김문호 위원 그것 언제쯤 할 계획인데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8월 15일로 잡고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어떤 거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잔디구장 천연잔디 교체를 8월 15일경으로 잡고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FC 전용구장으로 전환하는 것은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FC 전용구장이 8월 15일이고 오정잔디가 7월 말 예정이었었는데 그것도 2주 늦춰서 8월 15일 정도로 맥시멈으로 잡고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같이 연계해서 하지 말고 좀 시간을 주고 하시고요. 이런 것들을 그렇게 해줘야지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연계가 아니고 오정잔디구장을 먼저, 천연잔디로 하기 전부터 먼저 오정구장을 먼저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문호 위원 어찌됐든 이런 예산들이 이중으로 잘못 잡아서 낭비성이 되지 않도록 잘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고 시민운동장은 재검토를 해보라고 했는데 검토하셨어요?
  왜 아무 말씀 안 하세요?
  지난번에 제가 시민운동장 관련해서도 거기 다 철거하고 아파트 짓고 하기 때문에 운동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달라고 했는데.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우리 국장님한테 질의하신 내용인데 거기는 시니어 그라운드골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잔디구장에서.
김문호 위원 그런데 왜 축구를 못하게 하고 그걸 하게 만들었어요? 축구는 안 되고 그거는 되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당시에 잔디로 교체한 사유가 부천에서 발생한 영유아 유기사건 때문에 화장실을 폐쇄하고 여러 가지 계획이 있어서 그렇게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검토 좀 다시 적극적으로 해봐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그리고 이건 뭐죠? 49쪽. 역곡지구 배드민턴장 비가림막 설치 추가로 뭐 하는 것 있어요? 기이 한 것에 대한 예산인 거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지난번에 의자 설치하는 것하고 마룻바닥 시공하는 것하고 그것 추가내용입니다.
김문호 위원 알겠습니다.
  체육 관련해서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에 관심이 많고 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많은 관심 갖고 그런 체육시설 관련해서 욕구를 다 들어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민맹호 위원님.
민맹호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 민맹호 위원입니다.
  51쪽 제일 하단에 해그늘체육공원에 용역비를 한 2억 7000 세웠네요? 용역은 언제쯤 줄 계획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전체적인 계획으로는 내년 9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지금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내년 9월에 맞춰서 할 계획이고 기본실시설계하고 진행이 내년 8월까지 진행되면
민맹호 위원 금년 8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내년 8월까지 진행해야 됩니다. 내년 초부터 8월까지 진행해서 내년 9월이면 삽을 뜨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맹호 위원 우리가 해그늘공원에서 3㎞면 북쪽 방향을 말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민맹호 위원 그럼 3㎞ 정도 되면 그 구간 내에 여러 가지 체육시설이 들어갈 텐데 주로 무엇 무엇 계획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지금 11개 종목이 들어가 있는데 지난번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해 주신 거에 마찬가지로 시기적으로 잘 맞았는데 내년도 4월에 장애인어울림스포츠센터라고 공모가 있습니다. 사전에 그 작업을 해서, 우리 해그늘체육공원에 130억 정도 투입되는 예산을 장애인어울림스포츠센터라는 이름이 명명만 되면 문체부에서 30억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4월에 그 공모를 따기 위해서 저희들이 몰입을 할 거고 그러면 거기 11개 종목이 들어가는데 상동호수공원이나 면적을 크게 차지하는 게이트볼, 어르신들 하는 게이트볼 같은 경우에는 상동호수공원이나 다른 최적지를 찾아서 옮기고 다른 종목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11개 종목 어떤 게 들어간다고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11개 내지 12개 종목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민맹호 위원 그럼 그것만 완성되고 나면 체육시설에 관련된 불만이 완전히 해소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그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민맹호 위원 아무튼 그 공간도 유용하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알겠습니다.
민맹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현 위원님.
정재현 위원 배드민턴장이 개장이 되면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의 배드민턴장이 돼 버려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거의 그렇습니다.
정재현 위원 그 문제에 대해 대안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일반회원들이, 관리상의 어려움도 알겠는데 들어가는 다른 사람들은 못 치게 돼요. 코트 전체를 차지하게 되고. 이게 아마 영원히 숙제로 남을 것 같은 데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 예를 들면 코트 한 면 정도를 상시 비워둔다거나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신발 안 신었다고 나가라 하고 “우리 회원 아니면 못 들어와요.” 하고 이런 게 실지로 벌어지고 있어요.
  예산 들여서 했는데 다른 사람 입장에서 보면 나도 시민이고 저 사람도 시민일 텐데 그래서 한 코트는 공용코트로 남겨놓든가 아니면 다른 치는 사람이 있으면 비켜주는 코트로 하든가, 코트 면수가 적다고 분명히 안 된다고 할 텐데 그런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아도 못 치고, 분위기가 새로 시작할 때 정리되지 않으면 그것도 불가능한데 체육관처럼, 학교 체육관은 일괄로 체육관 전체를 임대하는 거지만 이 사람들 입장료를 받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입장료를 받았으니 “전체 다 써, 네가.” 이런 건 아닐 거란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정재현 위원 그래서 고민입니다. 고민을 해봐서 대안을 마련해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알겠습니다.
정재현 위원 새로 짓는 배드민턴장 마찬가지고 체육시설도 마찬가지고 작은 공놀이를 돈 받고 시킬 수는 없는 거잖아요. 팀별로 대관해서 배타적으로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돈을 받을 수 있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정재현 위원 그런 고민을 해보시는 게 맞아 보입니다.
  이제는 합법적으로 내 것을 만든 이런 상황인 건데 그것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알겠습니다.
정재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서강진 위원님.
서강진 위원 시간상으로 제안설명을 간략 간략하게 하신 것 같은데 일단 그냥 “계상했습니다.” 왜 계상했는지에 대한 간략 설명이 필요한 것 같고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죄송합니다. 보고서가 좀 많아서.
서강진 위원 무조건 “계상했습니다, 계상했습니다”라고 하면 일일이 다 알 수가 없잖아요. 여기 그렇다고 해서 부기사항에 넣은 것도 없고 대략적으로 민간경상보조금에 태권도 기정에 7명 했던 것을 44명에게 단복을 해준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서강진 위원 그렇게 되면 다른 단체 거하고는 어떻게 되나요? 차별화가 돼야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태권도 같은 경우에는 시범단을, 다른 56개 종목 중에 시범단은 태권도만 지금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 44명에 대해서 피복비하고 훈련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겁니다.
서강진 위원 시범하는 단만 해서 한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서강진 위원 그러면 7명 했던 것이 44명으로 다 늘어나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그게 아니고 원래 44명이었는데 당초에 7명만 교체되는 걸로 저희가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 태권도 내부의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고 그래서 44명 전체를 교체했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렇고, 유소년 테니스아카데미 운영 지원이 신규사업이잖아요. 이건 뭐예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56개 종목에서 역도하고 테니스를 한번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G-스포츠클럽이라고 내년부터 운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테니스를 금년 추경에 해서 시범적으로 해봐서 내년부터는 계속 10개 종목까지 늘려서 해보려는 사업입니다. 무슨 내용이냐면 추경에는 테니스 유소년 인재 발굴이나 이런 큰 제목은 있지만, 6000만 원으로 청소년부, 일반부, 유아부 해서 3개 부를 해서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고 내년부터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지도자 인건비 매칭사업이라고 해서 지도자 인건비 2700만 원에 대한 인건비를 50 대 50, 지방자치단체하고 도교육청하고 매칭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10개 종목으로 늘려서 해볼 계획입니다.
서강진 위원 올해만 6400만 원 시비로 다 세워서 하고 내년부터는 도비지원을 받아서 하겠다 그런 시범운영을 한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서강진 위원 내년 예산 보면 알겠죠.
  그리고 민간단체 체육회사무국 운영보조금이 더 늘어났어요, 4600이. 이것도 수당이에요, 뭐예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원래 매년 3월 정도에 추경을 했었는데 금년은 7월이고요.
서강진 위원 그거라면 이해가 돼요, 얘기 안 해도 알겠고요.
  그리고 종합운동장에 휴식공간을 만드는 걸로 되어 있어요. 숙박시설이라「건축법」에 관련된 건데 운동장 시설에다가 주거지역으로 바꾸게 되면「건축법」을 바꿔야 되는데 이것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건축법」은 아니고 9월에 그린벨트 해제가 되면, 9월 중으로 그린벨트 해제가 될 예정으로 있거든요. 해제가 되는 것으로 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서강진 위원 기존에 있는 운동장 시설 내 하부공간에 하는 것이 아니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데크. 데크 밑에 하는 겁니다. 관중석 데크 밑에 합니다.
서강진 위원 데크 밑에 짓는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거기 시끄럽기도 할 거고, 제가 얘기하는 것은 운동장시설물 밑에 주거시설이 들어가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건축법」하고 관계가 되는데 거기에 대해 충분한 합의가 돼야 될 텐데 했냐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건축과와 타진을 했고요,
서강진 위원 허가를 받아야 되는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그렇습니다.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서강진 위원 받았어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허가를, 되는지 안 되는지만 확인을 한 거고 된다고 했고 그 사업을 추진하면서 허가를 받아야죠. 거기 허가를 지금 받는 것이 아니고.
서강진 위원 그런 건 사전에 받으셔야 된다고 구두로만 됐는지 모르겠는데 문서로 주고받은, 법적으로 가능한지 안 한지 문서를 받아놓고 예산을 확보해야 맞는 거잖아요. 만약에 저기서 안 된다고 그러면 그 예산은 사장되는 것 아닙니까? 쓸 수 없죠.
  그래서 그런 것을 하려면「건축법」과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저희가「건축법」,「도시계획법」을 다 검토해서 가능하기 때문에
서강진 위원 검토는 해봤는데 문서로 받은 것이 있냐 이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문서로는 받지 않았습니다.
서강진 위원 당연히 받아야죠. 받아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누구 몇 사람 얘기 듣고 가능하다, 안 하다,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쉽지 않을 거예요. 왜냐면 기존의 운동시설, 주거시설, 주거시설 들어가는 거란 말이에요. 운동시설에. 그렇다면 당연히「건축법」을 개정해 줘야 되는 거예요, 바꿔줘야 되는 거예요. 허가 받아야 되는 거고.
  아무리 관공서라도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법을 준수해 줘야 되는 거지.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알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려면 사전에 충분히 건축과와 협의를 해서 거기서 가능하다 그러면 예산을 세우는 것이 맞는 거잖아요, 우선순위가.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그것 문서로 받아서 명문화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리고 인공암벽은 철거됐다가 다시 그 자리에 만드나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예전의 자리는 아니고 지금 보조구장하고 주경기장 사이에 벽면 쪽에 만들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인라인트랙도 마찬가지거든요. 이게 요구가 많이 있어서 하나 만들겠다는 거잖아요. 당초 인라인트랙이 앞에 있었던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서강진 위원 그것 철거시켜버리고. 그러면 그동안에는 요구 안 해서 그냥 놔뒀었나요? 꽤 오래됐는데.
  철거시킨 지 몇 년 됐죠?
  유아원인가 그것 들어오는 바람에 철거시킨 것 아니에요.
  얘기 없다가 갑자기 추경에 세우겠다고 올라오는 이유가 뭐예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인라인 하는 분들이 일반 도로에 도료를 깔아서 체육관하고 종합운동장 데크에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경기를 해보려고, 경기장이 1종, 2종, 3종이 있지만 3종 경기장도 하나 없고 해서 인라인트랙 하는 분들이 경기장을 좀 해달라고 열망이 있어서
서강진 위원 제 얘기는, 필요한 거죠. 필요해서 있었던 거고요. 인공암벽도 마찬가지고 이것 인라인트랙도 마찬가지고 필요해서 했던 것을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해서 철거를 시켰어요. 그렇다면 필요한 것을 없애버린 거잖아요, 일방적으로. 그럼 그것에 대한 것을 없앨 때 다른 대안을 만들어주고 없애야 되는 게 맞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 없이 무조건 없애고 그러고 난 뒤에 필요하다고 해서 세우고 이러한 행정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제가 지적해 드리는 겁니다.
  또 하나 마찬가지로 우레탄, 인조잔디 체육시설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부천체육관 이 옆에 보조구장도 마찬가지였고 지금 부천체육관 이쪽도 마찬가지로, 왜냐하면 천연잔디로 있었던 것을 다 교체한 거예요, 당초에 천연잔디 있었던 것을. 왜냐면 상시 쓸 수 있게끔 해서 인조잔디로 해달라 그래서 인조잔디로 바꿨어. 바꾼 지 얼마 안 돼서 다시 유해하다 뭐 어째서 천연잔디로 교체한다고 그래요. 천연잔디로 만들어놨을 경우 상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또 생기는 거예요. 그랬을 때 그 불만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것도 충분히 논의해서 거기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 되는 것이고 또 현재 하고 있는, 일시에 모든 것을 리모델링한다거나 교체했을 때 기존에 하고 있는 분들이, 아까 김문호 위원님도 지적했듯이 이런 부분들이 발생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왜 필요한지, 당장 이것 때문에 생명에 지장이 있고 그런 것은 아니었었잖아요. 그런데 그때 어떻게 예산 확보도 이렇게 많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체육관에 대해서.  
  이런 것이 순서에 의해서 필요 적절하게 다른 역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만들어가야 되는 것이고, 천연잔디를 다 깔아놨어요. 그랬을 때 문제가 또 발생이 될 겁니다. 쓸 수가 없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천연잔디를 계속 쓸 수 없잖아요. 그러면 그때 가서 체육 할 데가 없어서 그분들의 민원을 어떻게 해결할 겁니까. 다시 인조잔디 깔자고 그럽니까?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그렇게 저희가 추진하지는 않을 거고 대안시설을 꼭 마련해서 대체를 하도록 그분들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동안에 그렇게 못해 왔기 때문에 제가 지적을 하는 거고 지금도 천연잔디 같은 경우 똑같은 상황이 발생될 겁니다. 제가 처음에 왜 인조잔디로 까느냐고 제가 반대를 엄청 많이 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운동하는 분들이 상시로 우리 써야 되기 때문에 인조잔디가 필요하다고 했고 그리고 또다시 인조잔디를 천연잔디로 교체를 한 거예요. 그런데 불과 몇 년 안 됐습니다, 그것 깐 지가. 또다시 천연잔디를 깔자고 그래요. 그럼 좀 있으면 또다시 인조잔디로 깔자 소리 나올 거예요. 이런 것이, 무슨 놈의 행정이 이렇습니까?
  이것 마찬가지로 다음 민원 없을 것 같습니까?
  지금 천연잔디 깔아놓은 것, 학교 운동장에 천연잔디 깔아주겠다고, 관리 다 해준다고 반대하는 입장인데 이렇게 했을 때 우리가 쓸 수 있는 여유공간이 없는 거예요. 그것도 충분히 감안해봐야 되는 거고 요즘같이 우레탄이 무조건 다 유해한 것만은 아니거든요. 아주 철저하게 위생관리하는 그 나라도 어린이놀이터에 인조잔디 깔아놨어요.
  무작정 시작만 해놓고 해 주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다음에 분명히 역 민원이 몇 년 있으면 우리 불편하다고 차라리 맨바닥을 달라고 하든지 또 나올 거예요. 그럼 이 돈 내 돈 아니라고 그냥 펑펑 이렇게 바꿔도 되는 겁니까?
  제가 인조잔디 깔 때 그렇게 반대를 했었어요. 학교 운동장 깔 때도 제가 엄청 반대를 했던 사람이고요. 예산 때 깎았다고 해서 해당 다른 위원들한테 내가 혼이 나기도 했는데 그래도 제 소신이 맞았다고 얘기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맞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서강진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은주 위원.
김은주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희 고강동다목적체육센터 건립 관련된 예산이 원래 7월 추경에 올라올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못 올라왔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김은주 위원 얼마 정도 원래 이번에 계상이 됐었어야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75억 정도 잡아서요, 전체 금액 75억에서 26억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26억 정도 올리려고 했는데 9월 추경에 예상을 하고 있고 올리게 되면 26억 정도 올리는 걸로.
김은주 위원 여기에 실시설계용역비라든가 이런 것들이 포함이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그렇죠.
김은주 위원 그래서 이 예산이 계상이 되어야 사업이 시작될 수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네, 그렇습니다.  
김은주 위원 아무래도 고강동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9월 추경에는 꼭 반영될 수 있도록 과장님 적극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두 번째는 부천FC에 관련된 예산을 여쭤보고 싶은데 2015년 본예산 때까지만 해도 저희가 5억 보조금 나가던 게 2017년 돼서는 이번에 추가로 올라온 것까지 합치면 850%나 되는 큰 예산이 됐습니다. 중간에 부천FC 선수들의 성적도 많이 올랐고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서 불가피하다라는 판단 때문에 예산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추경에 13억까지 추가 편성이 되는 정도면 저희 부천시 재정 상황에서 부담스러운 예산 아닐까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도 그 말씀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데 명분을 꼭 말씀드리면 수원시 같은 경우 이번 추경 포함해서 87억이고 성남시가 현재 급여가 지출 안 되고 그래서 금년에 30억 추경 포함해서 70억입니다. 저희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보조금을 줘서 운영할 수 있는 게 40억 정도이더라고요. 긴축재정을 하더라도 40억 정도인데 위원님들한테 다니면서 설명을 드렸지만 저희가 22억 정도 되는 빚은 12월과 1월 중으로 해서 틀림없이 청산을 추진할 거고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꼭 전환해서 FC주식회사를 없앨 예정입니다. 그래서 금번 13억에 대해서는 12월 말까지의 인건비라고 제가 보고를 드렸고요, 빚 갚는 것이 아니고 임금이라고 말씀드렸고 세워주시면 저희가 그 기간에 꼭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다른 기초 지자체들과 예산 비교를 해봤을 때 부천시가 아직도 적은 예산인 거는 저도 알겠지만 말씀주신 수원이나 성남 같은 경우에는 부천시랑 재정 자립도를 비교했을 때 두 자릿수 이상 차이나는 곳이고 본예산 기준으로 봐도 재정규모가 저희랑 확연히 차이가 나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예산이라는 게 파이가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나누다 보니까 부천FC 예산이 늘어날수록 지역에 생겨야 될 체육센터가 미뤄진다든지 아니면 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 비용이 없어서 계획 자체가 보류되고 있는 상황까지 가고 있는데 저희가 작년 기준으로만 봐도 올해 본예산에서 10% 상승해서 33억이 계상됐었거든요. 그런데 추가로 13억까지 된다라는 것은 균형적인 예산 배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 우리 부천FC가 한 해에, 2016년 동안 관중이 4만 4000명 정도 됐더라고요. 그런데 체육관이나 체육센터를 제외하고 공원이나 근린시설에 들어가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하루에 우리 부천시민이 이용하는 게 6만 명이 넘습니다. 1년 동안 모이는 관중보다도 우리 시민들이 하루 동안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많거든요. 지금 거기 들어갈 예산도 부족한데 추가경정예산에 우리가 무리하면서 부천FC에 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지도 돌아봐야 될 것 같고 지금 이렇게 노력하는 것들이 그래도 결국에는 부천FC에 좋은 결과가 돼서 시민들에게 어느 정도 만족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과장님 많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알겠습니다.
김은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한태 위원님.
김한태 위원 유소년테니스아카데미 운영에 대해서 이게 올해 갑자기 들어온 것 아니에요? 초등학교 이런 데에 다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초등학교에요?
김한태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초등학교 학교체육 운동부
김한태 위원 부천 내 초등학교, 중학교에 테니스 하는 데가 있냐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없습니다.
김한태 위원 유소년테니스아카데미 운영 이것 왜 들어온 거죠?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학교체육이 없기 때문에, 학교체육으로 접목하는 것은 아니고 클럽화하자는 겁니다.
김한태 위원 테니스 해 본 사람이 있어야 클럽에 들어오지 테니스 안 해 본 사람이 들어오나? 학교에서 해봐야지 좀 하는 애들이 들어오지.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테니스를 전혀 치지 않았더라도 테니스에 관심 있는 유아들을, 주로 유아들을 모아서 학교별로 클럽화하려고 합니다.
김한태 위원 운영 지원 금년도에 한다 그래도 잘 활성화될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저희가 좀 시급하게 생각하는 게
김한태 위원 한 번 더 연구해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시청에 직장테니스부가 있는데 관내 학교에 테니스가 없다는 게, 사실 열악합니다.
김한태 위원 방과후에 테니스 저기를 하고 나서 이런 아카데미 운영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해요?
○체육진흥과장 장용기 그 부분 위원님 말씀도 괜찮은데 테니스 같은 경우 굉장히 많이 신청할 걸로 예상하고 있거든요.
김한태 위원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요. 테니스도 전문적인 거기 때문에 레슨도 받아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어야 돼요.
  이것 전문적으로 테니스 치지 않은 이런, 테니스라켓만 해도 하나에 얼마인데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를 끝으로 문화국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기록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시05분 기록중지)

(12시07분 기록개시)

○위원장 이진연 속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경예산안 및 2017년도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위원회 계수조정을 하고자 합니다.
  효율적인 진행과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 결정하고자 정회 후 심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원활한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회의중지)

(12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연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중 여러 위원님께서 다양한 의견교환과 심도 있는 검토와 확인을 통해 결정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중 우리 위원회로 일반회계가 3664억 4946만 1000원, 특별회계가 157억 5296만 5000원으로 총 3822억 242만 6000원이 요구되었으며,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총 394억 9209만 6000원이 요구되었습니다. 이 중 세입 부분은 2000만 원을 삭감한 3821억 8242만 6000원으로 심사하였고, 세출예산안 중 일반회계는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8400만 원을 삭감한 3663억 6546만 1000원으로 심사하였으며, 특별회계는 삭감 없이 157억 5296만 5000원으로 심사하였으며,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삭감 없이 394억 9209만 6000원으로 심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경예산안과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방금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이의가 없다 하시므로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경안은 수정가결,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각각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산회)


○출석위원
  김문호  김은주  김한태  민맹호  박병권  서강진  서헌성  이진연  정재현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   문   위   원  선우혜숙
  문   화   국   장  김용범
  관광콘텐츠과장  김영창
  만 화 애 니 과 장  최영현
  체 육 진 흥 과 장  장용기

○회의록서명
  위원장  이 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