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9월 8일 (수)
장 소 기획재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시립도서관업무보고
2. 기획재정국·경제문화국현안사항보고
심사된안건
1. 시립도서관업무보고
2. 기획재정국·경제문화국현안사항보고
(10시18분 개의)
1. 시립도서관업무보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제까지 조례안과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청원안 등을 심사하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제1차 회의시 위원님들께서 결정하여 주신 바와 같이 업무보고 및 시정당면 현안사항 등에 관하여 해당 국장 및 과장들로부터 보고를 받고자 하며 궁금하신 사항이나 지적하실 내용이 있으면 질의 및 답변을 통하여 위원회의 의견을 전달하고자합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시립도서관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시립도서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저희가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왔는데 류중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선 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애 사서팀장입니다.
송희순 열람팀장입니다.
임윤정 수서팀장입니다.
이창규 기술팀장입니다.
박우철 심곡분관장입니다.
이무호 북부분관장입니다.
한혜정 꿈빛도서관분관장입니다.
앞으로 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이상 시립도서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항상 위원님들의 저희 도서관에 대한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도서관 이용현황을 보면 1일 도서관 이용자가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를 보면 3,117명이거든요.
10시에 왔다 한 시간 있다가 가는 사람, 이렇게 해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간을 계속 같이하는 것이 아니고 열람실 같은 경우에는 공부하러 왔기 때문에 아침부터 있겠지만 간행물 같은 자료실은 계속 사람들이 들락거리기 때문에 저희 통계표, 표 뽑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 표에서 나온 숫자가 되겠습니다.
거기는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합니다.
전자정보실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와서 직접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도 있고 그런 것이 있거든요.
정보자료실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사실 그 부분이 많이 확장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어학실을 저희가 개조해서 좋은 어학 기자재도 집어넣고 해서 좋은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워놨습니다.
연간 운영비를 주면 그거 가지고 인건비나 차량운영비를 다 거기서 그걸 갖다가 운영을 하고 있는 거죠.
24인승 콤비가 2대 있고, 34인승 버스 3대, 장애인차량 9인승이 있어서 차량만 해도 6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72군데 목표를 정해서 가는데 저희가 많이 점검도 해 보고 그러지만 어린아이들을 키운다든가 활동하기에 어려우신 분들은 그걸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서관을 차라리 각 주민자치센터나 어디에 하나씩 만들어 놓고 4억 예산 가지고 책을 더 사 준다든지 그런 방법을 택해야지 연간 4억이라는 것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새마을문고에서 한 지가 꽤 오래됐는데 앞으로는, 예를 들어서 과장님께서 그걸 관리를 하신다면, 각 주민자치센터들이 많거든요.
회의실이 그냥 텅텅 비어 있어요. 회의실이 다 비어 있다고.
그런 곳을 이용을 해서 도서관을 만들어 그쪽에서 돌려가면서 책을 본다든가, 연간 책을 3억씩만 구입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책들을 돌려서 얼마든지 볼 수 있거든요.
그런 방법을 택하든지 해야지 새마을문고에 그것 해 놓고 거기서 지원비 달라는 대로 다 준다면 책을 얼마나, 1년에 도서비용이 어느 정도나 돼요?
장서구입비하고 인건비하고 포함해서 3억 8천 내지 4억이 나가거든요. 차량운행비까지 다 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작은 도서관이 많이 있죠?
저희가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듯이 상호대차서비스를 합니다.
우리 차가 1대 있고 기사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원종복지관 내에 있는 도서관에서 A라는 사람이 와서 만약에 다빈치코드를 읽고 싶은데 그 책이 없다면, 베스트셀러를 사놓고 있는데 혹시 그 책이 없다면 신청을 하면 저희한테 연락이 옵니다.
도서관이 전산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연락이 오면 그 다음 날 상호대차서비스 직원이 직접 그 책을 갖다 주기 때문에, 하루면 신청하고 바로 갖다 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작은 도서관이 성공할 수 있는 부분도 상호대차서비스 때문에 이렇게 성공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많은 책들을 원했을 때 못 갖다 주는데 저희가 특화된 도서관이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은 사회과학 쪽이라든가 꿈빛은 아동 쪽이라든가 북부는 예술 쪽 그런 부분으로 해서 어느 도서관으로 가든지 저희가 책을 찾아서 이용자한테 갖다 줍니다.
그런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장서에 대한 것은 그다지 부족하다는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처음 접하는 업무라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 싶고 또 알고도 싶고 제안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문광부에서도 시범사례로 발표도 하고 상당히 좋은 모범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서로 공유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고 괴안·범박지구라든가 송내 그리고 원종지구 같은 경우가 없거든요, 도서관이.
그런 데 각별히 신경을 써서 없는 곳에 우선적으로 배분을 해 주는 그런 작은 도서관 내지 큰 도서관도 좋겠고 그렇게 건립을 해 줌으로써 함께 공유하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신간을 구입하고 나서 그 책을 꽂아놓고, 베스트셀러인 경우에 그런 부분이 많지 다른 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용하는 분은 이용하고
작은 도서관이 11군데가 있는데 이 11군데에 똑같은 책을 구입해 놓는 것은 아닐 거거든요.
저희도 고객들 소리함에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책을 받아서 될 수 있으면 많이 그걸 구입하듯이 거기서도 그렇게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한 방법이 아니겠느냐 그러면 책을 많이 확보하신 게 아니더라도 다양한 책을 볼 수 있다는 얘기죠.
힘은 들겠지만 서로 교환해서 1년 단위, 6개월 단위로 하면 그쪽에서 신간을 다 봤다면 다른 책을 이쪽에서 말하는 게 또 있지 않겠어요.
그렇게 한번씩 돌려보는 게 효율적인 운영 방법으로 좋은 제안이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새로 업무가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와서 물어보는 내용이 많을 것 같아요.
이쪽저쪽으로 왔다갔다하다 보면 저희들도 혼동이 되는데 이해를 해 주십시오.
서강진 위원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어디 한 쪽에만 치중이 되어 있어서 도서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사실상 못 보는 것이 현실 아닙니까?
지금 11개소가 됐는데 보니까 송내동 쪽도 없고 중동 쪽도 없어서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거기에 대한 계획을 결재 중에 있습니다.
그것 혹시 파악하고 계십니까?
주민자치센터 내에 있는 것이 역곡3동하고 심곡2동하고 고강1동 쪽하고 소사본3동, 약대동이 주민자치위원회의 의견을 거쳐서 거기 작은 도서관을 해 달라고 해서 저희가 설치를 해 줬습니다.
그거 혹시 알고 계세요?
그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동사무소에서도 올라오고 도서관에서도 책을 구비하다 보니까 이중으로 구비가 된다는 거죠.
내 동에 있는 일을 내가 그걸 모르겠느냐고요.
왜 그러느냐 하면 도서관에서 관장해서 업무를 보다 보면 어떤 책을 사람들이 많이 본다든가 그런 게 나올 것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관내 주민들이 책을 가서 보려고 하면 자기가 원하는 책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도서관을 가게 됩니다.
도서관을 가는데 일요일은 문이 닫혀있어요.
저희는 토·일요일 문을 안 닫습니다. 월요일에 휴관합니다.
도서관이 토요일하고 일요일에 놀다 보니까 이용하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격주로 노는 것을 연구해 달라고 해서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그거 알고 있어요?
“시장에게 바란다.”에 나와 있어요.
왜냐하면 토요일 반 근무하고 일요일도 근무를 합니다.
“시장에게 바란다.”라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어요. 그게 보름 정도 됐을 겁니다.
한번 보시고, 아까 서강진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1년이 지났을 경우에 그러면 그 책들이 쌓일 것 아닙니까?
6,484권이라든가 책이 5천 권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아까 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다시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책은 아이들이 원하는 책이라든가 그게 비슷하더라고요. 동화책 같은 부분은.
그러면 거의 같이 갖고 있습니다. 그런 책은.
나머지는 A라는 사람이 갔을 때 다른 책을 했을 때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거의 좋아하는 책의 종류가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사서들 교육 때 얘기해 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가능한지 일단 알아보고 추후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덕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우선 저희 기획재정으로 업무가 이관돼 만나 뵙게 돼서 굉장히 반갑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부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기왕에 오신 길에 우리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도서관을 위해서 뭐를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으면 한번 얘기해 주세요.
지난번에 공유재산, 아까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공유재산 승인을 해 주셔서 도서관이 내년도에 하나, 후년도에 하나 큰 도서관이 생길 계획으로 있습니다.
앞으로 남부 소사대공원에 한울빛도서관의 명칭을 갖고 있는데 그 도서관이 실시설계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동도서관 부지를 매입해 놨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도서관에 올 때는 무슨 일이 많겠느냐 했는데 와 보니까 사실 보람된 일도 많고 도서관 자체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 38명은 다른 시·군에 비해서 상당히 작은 인원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직원들이 하는 만큼 위원님들께서 저희한테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시고 업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다면 저희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인원이 많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도서관 업무가 저희 기획재정위원회로 처음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서로 많은 유대관계를 갖고 협조내지 서로 도와줄 것이 있으면 많이 도와줘야 되겠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까 다른 과에 비해서 도서관 업무가 아주 정확히 잘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남상용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이 있는데 저도 그 생각을, 홈페이지를 보면서 그 부분이 휴관일을 보니까 4개 도서관 전체가 월요일이 휴관으로 되어 있었단 말이에요. 이게 좀 아쉽다.
월요일은 결과적으로 책을 보지 말라는 거냐 이런 뜻으로도 얼른 해석이 되거든요.
그게 어떤 방법이 없을까 연구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남상용 위원이 그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보니까 “시장에게 바란다.”에 9월 3일에 올라와 있습니다. 추병호 씨가 올렸는데 아까 과장님께서 그 답변 그대로 마찬가지로 온다는 거거든요.
인원이 부족하다, 4개 도서관에서 토요일, 일요일 근무하기 때문에 뭐 한다 그 내용이 여기에 그대로 수록이 되어 있어요.
그 부분 방법을 달리해서 전체가 월요일이 휴관이 되면 문제점이, 월요일은 결과적으로 도서관에 일체 갈 수 없지 않느냐 그 부분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은 행복 쪽에서 감사를 하면서 저희 업무현황을 보시다가 의회에서 작년 행감 때 지적을 하셨습니다.
도서관 자체가 우리가 한 명씩 돌아가면서 10시까지 직원들이 근무를 합니다.
용역을 줬지만 안내하는 부분을 했기 때문에 10시까지 근무를 하고, 저도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몰랐는데 가서 보니까 저희 도서관은 공조기라든가 보일러라든가 냉방기가 돌아가야 됩니다.
저희 기술팀 2명이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교대로 근무를 합니다.
그리고 국립중앙도서관 쪽에서 권고사항으로 뭐라고 내려왔느냐 하면, 이용자들의 이용률이 가장 낮은 게 월요일입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만약 일요일에 쉰다면 상당히 사람들의 민원이 많겠죠.
저희도 일요일을 생각해 봤는데 그게 안 돼서 월요일에 하는 건데 직원들이 반반이기 때문에, 도서관이 주5일근무제로 해서 훨씬 더 많이 옵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왜 그러냐 하면 요새는 가족도서관이 되다 보니까 많이 오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나눠서 가 있어도 토요일 반 근무하고 일요일 하다 보면 저녁때는 다운이 되다시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월요일 하루 쉬어 주면서 동시에 저희가 어떤 서비스를 주느냐 하면, 이용자들의 상당한 호응도를 얻고 있는데 청소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계속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래서 청소를 하든가 뭐를 고치든가 그런 부분이 있는데 한 군데에서 와서 네 군데를 다 환경개선을 한다든가 더 많은 서비스를 주고 있고 공유적인 측면에서 했을 때는 가장 이 부분이 바람직하다고 해서 한 겁니다.
그리고 경기도에 있는 도립도서관이라든가 성남이라든가 그런 부분에도 의뢰를 해 본 결과 다 월요일을 휴관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월요일도 계속 이렇게 문을 열라는 내용이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4개 도서관이 있으면 돌아가면서 어느 도서관은 월요일, 어느 도서관은 다음 주 해서 한 달에 한 도서관이라도 열 수 있게 해 주면, 예를 들어서 심곡도서관이 이번 주 월요일에 문을 열게 되면 다른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중앙이나 북부나 꿈빛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열람을 해서 심곡도서관에 가서 이번 주에는 심곡도서관을 가면 열람이 되겠구나 하고, 또 현재는 인터넷시대 아닙니까?
고정해서 월요일에 쉰다는 이 개념보다는 인터넷 들어가서 오늘은 심곡도서관이 문을 열었으니까 거기 가서 열람할 수 있겠구나 이렇게 하는 방법을 강구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의견을 말씀드려 보는 겁니다.
그걸 돌아가면서 하면 더 혼란스러울 것 같고 4개 도서관을 두 개로 나눠서 만약에 심곡이나 북부, 중앙하고 꿈빛 이런 식으로 해서 두 개씩 나눠서 심곡북부가 만약에 월요일에 쉰다면 중앙하고 꿈빛은 일요일에 쉬게 하는 거죠.
그것만 바꿔 주면, 그러니까 항시 그렇게 하는 겁니다.
(장내소란)
직원들이, 사실 꿈빛도서관이라든가 이런 도서관은 사서들이 5명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3명, 2명이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는데 일요일은 굉장히 사람들이 많거든요.
일단 너무 힘드니까 그 다음 날은 쉬어 주는 것이 좋거든요. 그랬을 때 그 혜택을 못 받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한 겁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이라든가 그런 데도 그 부분으로 했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이고, 다른 데는 일요일에 쉬는 데가 있더라고요.
저희도 그렇게 쉬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이 안 됐기 때문에 월요일에 한 건데 이게 시작한 지가, 7월 1일 주5일근무제와 병행해서 했기 때문에 일단, 지금은 추병호 씨 한 분만 그렇고 다른 분들한테는 다른 도서관을 많이 홍보합니다.
저희가 관·학 협력을 맺어서, 부천대학 몽당도서관이 630석입니다.
거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제는 그 부분을 안내해 드렸기 때문에 거의 민원도 없습니다.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식이죠. 한번 검토해 볼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서비스를 못하게 되거든요. 다른 날 쉬게 되면.
같이 쉬면, 상호대차서비스로 하루에 200명 정도가 혜택을 받습니다.
그랬을 때 그 차가 쉬게 되면 그걸 못하기 때문에 많은 공공목적으로 했을 때 이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많이 바라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작한 지 두 달 조금 넘었으니까요.
그것도 좋은데 이걸 월요일에 우리 공무원은 쉴 테니까 몽당도서관으로 가십시오 이런 것보다는 아까 토요일, 일요일은 인원이 많으니까 그 날짜를 잡으면 안 되겠죠.
서강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예를 들었을 때 토요일, 일요일은 하고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도 쉴 수 있으니까 만약에 그걸 바꿔서 월요일 전체가 문을 닫지 않는 어떤 방법을 어느 한 군데, 네 군데 도서관 중에서 한 군데라도 문을 열어서 직원문제가 나온다면 열람실이라도 해서 아까 말씀하신 냉난방문제라든가 그런 게 나오겠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에서 열람실 한 군데라도 월요일에 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 좋지 않느냐 그런 의견을 내놓는 겁니다.
저도 사실 도서관 관장으로 가기 전에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열람실 여는 자체가 도서관을 다 열어야 됩니다.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그러시는데, 어떤 분이 저희한테 찾아오셨어요.
여기서 사법고시에 합격하셨다고 오셨더라고요. 말씀하시는데 저희 내용을 듣더니 많이 도와드려야겠다 하는 말씀을 하고 가셨거든요.
열람실 하나 열더라도 도서관 문을 다 개방해야 됩니다.
그분도 이해를 하고 가셨고 저희가 어떤 때는 찾아가서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랬더니 나중에는 저희한테 도와드리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가 청소년공부방이 있잖습니까.
동에도 많이 있는데 공부방이라든가 복사골문화센터라든가 월요일에 그곳도 활성화돼서 이용하고 있고 그런 부분으로 많이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냉난방기라든가
많이 보는데 일일이 가려운 데 다 긁어줄 수는 없잖습니까.
비공개로 올라오는 것을 내가 잠깐 물어본 건데 사소한 일이지만 우리 과장님께서는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 회의 때 위원장님이 더욱더 질적인 회의로 유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관장님 서서 여태껏 설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이 중에서 우리 관장님께서 가장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이 누구세요?
왜냐하면 어머니로서 손가락을 깨물었을 때 안 아픈 데 하나도 없잖아요.
그럼 제가 지명할까요?
여자는 여자가 잘 아니까 여자분 한 분이 나와 주셨으면 좋겠네요.
세번째 계신 분 나오세요.
위원회지만 너무 긴장할 것 없다 이거죠.
이 자리에서 관장한테 바란다 소견을 말씀해 보세요. 허심탄회하게.
너무 갑작스러워서 준비가 안 된 상태라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데 지금 우리 관장님께서 도서관에 오시고 나서 저희 직원들의 어려운 점이나 그런 부분들을 많이 해결해 주셨기 때문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요구사항은 없고 현재 저희가 월요일 휴관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얘기가 있습니다.
그에 따른 찬반 의견이 많이 있는데 따라서 찬성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런 부분을 많이 이해해 주시고 아직 시행한 지 두 달밖에 안 됐기 때문에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저희 직원 모두 힘을 합쳐서 전국에서 최고되는 그런 도서관으로 이끌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문화한마당 끝내고 크게 회식 한번 열어주십시오.
저희 직원 대부분이 사서직인데 다른 직과는 달리 순수한 면이 참 많습니다.
제가 상당히 사랑하고 있고, 계속해서 월요일 휴관문제도 말씀하셨지만 묵묵하게 휴관일도 하루 없이 계속 근무를 해 오고 있습니다. 23명의 사서직들이.
지금도 추 선생 같은 분이 건의사항을 얘기하셨지만 감사실에서 이렇게 건의사항이 왔을 때 우리가 대답해 주는 것 보고서 이렇게 성의 있게 답변해 준 부서는 우리밖에 없다는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무튼 저희 많이 지켜봐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그래서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복지과에서.
이영우 위원님.
학교도서관도 장서구입비를 주고 있습니다.
장서를 12개 교 정도 해서 1억 7천 정도 주고 있거든요. 학교별로 나눠서.
교육경비에서 나갑니다.
그래서 저희 사서직 공무원들하고 작은 도서관 직원들하고 이쪽 분야 관장이라든가 같이 했는데 상당히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고 내년도 사업계획 세우는데도 그분들 의견이 많이 반영됩니다.
워크숍에서 그런 것에 대한 분임토의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아까 몽당도서관이 월요일에 개방을 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들어가 보니까 학기 중에는 개방을 하거든요. 그런데 학기 중이 아닐 때는 이게
저희하고 협조가 됐는데 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기타 관장이 허가한 자 속에 들어가는 것 아니겠어요, 일반인이.
저희 관장님이 부천대학교 신원욱 교수님인데 그분이 저희 도서관 운영위원장님이세요.
그래서 그분이 도와주시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하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회의중지)
(11시39분 계속개의)
2. 기획재정국·경제문화국현안사항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기획재정국·경제문화국현안사항보고가 있겠습니다.
정회시간에 논의한 결과 의사일정 2항은 속기를 하지 않기로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모아 주셨기에 속기를 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기록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40분 기록중지)
(17시09분 기록개시)
이상과 같이 금번 회기 중 우리 위원회로 상정된 안건심사 및 업무보고와 현안사항 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님들 대단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121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0분 산회)
남상용 류중혁 서강진 윤병권 이덕현
이영우 이재진 정영태 최해영 한병환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배효원
기획재정국장직무대리남평우
경제문화국장류재명
문화예술과장최인용
시립도서관장김정숙
○기록담당자
속기사배남순
○회의록서명
위원장류중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