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부천시의회(임시회)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월 11일 (수)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12분 개의)
1. 2023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문화경제국, 부천아트센터, 부천문화재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의 202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업무 연관성 등을 고려하여 문화예술과, 부천문화재단, 부천아트센터, 문화산업전략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광진흥과, 일자리정책과, 생활경제과, 기업지원과, 부천산업진흥원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업무보고는 국장의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후 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적인 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재정문화위원회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계묘년 새해에도 뜻하신바 모두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경제국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박은정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입니다.
1월 1일 자 인사에 따른 이점숙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권광진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1월 1일 자 인사에 따른 이미숙 생활경제과장입니다.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윤기태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이어서 주요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문화경제국 소관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경제국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서별 주요 업무 세부계획은 각 과장이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문화경제국장님 올해는 많은 일들을 하셔야 될 수밖에 없겠습니다.
더욱더 강건하게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동안 아트센터 및 여러 가지 문화예술과에서 일어났던 문제점이나 또 개선해야 할 것들 향후 또 지향해야 할 것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 국에서 지금 과의 내용들이 충분하게 협업이 되고 업무 파악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겠습니까?
저희도 지금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 파악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일방적으로 추진할 사항이 아니라 위원님들께 사전 보고를 드려서 어떤 게 좋은 것인지 진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1월이니까 좀 봐주시면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눈치 보기 형태로 이래도 될까, 저래도 될까가 아니라 명확한 방향 설정 및 그리고 우리가 BifAN이 있기 때문에 BifAN에 대한 상당한 효율적인 어떤 공간이라든가 그밖에 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황이라든가 또 같이 코웍해서 협업했을 때 일어나는 여러 가지 내용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충분하게 내재돼야 될 것 같은데 우리 국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적시하셔서 업무 지시를 해 주시면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저께 우리가 보좌기관이었던 기조실 같은 경우에도 아트센터가 출범함에 있어서 계약 건에 대한 관행적인 것들이 규범이나 규칙에 있지 않는 것들을 발목 잡는 형태가 되는 것들이 있어서 그것을 해당 실·국하고 충분하게 코웍하셔서 아트센터가 경영에 있어서 출연하는 것들, 출연금에 대한 것들에 대한 초기부터 우리가 잘 시행될 수 있게끔 들여다봐 주시라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우리 기조실장님께서 실·국하고 충분하게 협업해서 내용들이 부족한 부분들은 확인하고 보완할 것은 보완해서 충분히 그 건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 이렇게 이야기가 되어 있는데 우리 국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코웍과 내용들을 들여다봐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현재 우리 문화예술 행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계획이 올해 업무보고에 하나도 안 들어가 있어서 어떻게 구상을 하고 계시는지 현재 잘 되고, 안 그러면 현재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한 100여 가지 이상이 되는 문화예술 행사들이 정말 우리 시민들이 만족하고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인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올해 행사 출연금이라든지 민간경상보조금 기타 등등 전체를 파악해 볼 예정이고요. 사실 일회성 행사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상반기까지는 대상사업을 파악을 하고 하반기에 예산이 세워져 있더라도 성과 분석을 해서 폐지해야 될 사업들은 예산을 삭감할 계획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부서가 지금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전략과, 관광진흥과 3개 부서가 있는데 업무가 약간 혼동이 되는 게 있거든요. 부서를 조직 진단을 해서 업무도 재배치하고 필요한 사항들은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산하기관인 문화재단, 아트센터, 만화영상진흥원, BifAN, BIAF 이렇게 하면 거기도 500억이 넘고요. 2개를 합하면 한 1300억 정도가 되는 겁니다. 굉장히 큰 예산이에요. 이게 어느 정도 효율적으로 우리 시민들한테 만족을 주는 것인지.
이제 우리가 30년이 좀 넘었잖아요. 필이 만들어진 지도 80년대에 만들어졌던가요, 필이?
너무나 많은 세월이 지났는데 이런 것부터 다 해서, 필이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예를 드는 겁니다. 필부터 5대 문화축제 또 작은 행사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살펴봐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장려할 것은 장려하고 지원할 것은 더 특화된 지원을 좀 해 주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중단을 시킬 필요도 있고 이런 차원에서 또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자는 것인데, 아까 50주년 이야기했는데 이것도 엄밀히 얘기해서 그런 의미라고 보여지지는 않아요. 여기에 대한 구상이나 이런 게 전혀 없어요. 국장님이 계시는 것은 정책적인 방향을 잘 잡고 우리 시가 어떻게 나가야 될지 그 방향의 중심이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가면 10년 후에도 그 검토만 하겠다고 하고 말 거예요. 작년 의회 시작할 때부터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한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지금도 그런 아무런 구상이 없어요.
여기에 보면 우리가 위탁 받아서 하는 행사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난립되는 행사들. 이런 것을 다 지칭해서 하는 이야기고요.
그리고 내가 회의 전에 이야기했지만 소새울어울마당 이것은 3년째 비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정리하고 다른 데 쓸 수 있도록 하라고 본격적으로 이야기한 지가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게 안 되고 있어요.
중간에 확인해 보셨어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전체적으로 제가 보고받기에는 사무 인수인계서도 쓰고 다 끝난 것으로 지금 확인을 받아가지고 당연히 된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물론 현장은 나가봤어야 되는데 현장까지 일일이 다 나가볼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그것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서 조금 있다가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안 돼 있는데 됐다고 보고를 받고 있으니 이게 뭐 어떻게 돼 있는 겁니까?
이번 달에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했잖아요. 왜 그렇게 이야기를 하세요?
내가 이 부분은 정말 너무 지나치게 일이 안 되기 때문에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국장님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고요.
그래야만 연말에나 나올 텐데 이런 부분하고요. 방금 내가 이야기한 부분 이런 부분이, 그리고 보고만 받지 말고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물론 국장님이 그렇게 하시겠지만 안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잖아요. 거기 주민들은 이게 곧 된다 된다 하니까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안 되고 있다, 안 되고 있다. 1월에 한다고 그랬지만 내가 보면 금년 상반기에도 못 해요.
이상입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이 명칭부터, 부천시가 문화경제국 이게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 싶어요. 경제가 우선되고 그다음에 문화가 따라가는 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보여지는데 문화가 먼저 오고 경제가 나중으로 가다 보니까, 사실 사업하는 것도 부천이 문화가 앞서고 경제는 뒤따라가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부천의 발전이 더 퇴보하는 그런 느낌을 평소에 받았거든요.
문화경제국 그러면 문화 쪽은 많이 떠오르고 경제는 굉장히 작게 느껴져요. 그런데 사업을 제가 보면 부천 전체가 문화, 문화 이러면 굉장히 많이, 어떤 문화인지는 체감하지 못하더라도 문화도시인지는 다 아는데 경제는 어디에 가 있는지 이렇게 묻혀 있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정원 분포를 보면 6개 과 중에서 문화에 관련된 3개 과가 51명이고 경제에 관한 과에는 63명이에요. 그래서 114명 중에서 경제 쪽의 직원 분포는 조금 더 높은데요. 그 대신 문화 쪽에는 또 정규 공무원이 아닌 다른 인력들이 더 있는지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예산 현황을 보면 1284억 원 정도 연간 예산이 잡혀 있는데 문화 쪽에 보면 762억 원 정도로 60% 가까이 되고요. 경제 쪽이 520억 정도 돼서 한 40.6% 정도 되거든요.
이것을 봐도 예산을 문화 쪽에 더 많이 치중을 하고 경제 쪽은 적어요. 이런 것을 보면, 부천이 정말 앞에 브리핑하신 내용을 보면 일자리 중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로 민생경제 활력 제고, 수도권 서부 산업벨트의 첨단산업 신중심 도시로 도약 해서 이렇게 내용은 굉장히, 이대로만 되면 참 좋겠어요.
그런데 예산이나 여러 가지 상황을 볼 때 부천이 정말 경제를 신경 쓰고 있는지, 문화 쪽에 너무 치중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평소의 생각도 그렇고 지금 업무계획 자료를 봐도 그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명칭 자체가 저는 문화경제국, 저는 문화경제국이 경제를 하는지 몰랐어요. 문화만 하는 줄 알았어요. 그 정도로 명칭에도 문제가 있고 명칭을 그렇게 정한 것은 그만큼 업무도 그쪽으로 치중을 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업 전체를 봐도 이게 예산이 문화 쪽이 훨씬 더 많고, 문화 쪽이 60% 정도 되고 경제 쪽은 40% 정도밖에 예산이 없다는 얘기는 업무의 치중도도 그만큼 높다는 결과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전체적으로 경제를 좀 더 앞에다 놓고 문화는, 아무리 내년에 50주년 어쩌고, 50주년이 부천시민 밥 먹여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거기에 너무 이렇게 보여지는 것보다는 경제 쪽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계획을 세워서 진짜 이렇게 문구만 멋있는 슬로건만 내걸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부천시가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지금 시장님이 새로 되셔서 “다시 뛰는 부천” 슬로건으로 계속 내걸고 계신데 정말 부천이 다시 뛰는 부천으로 되려면 문화보다는 경제가 더 우선돼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예산 면에서 전년보다, 문화 면에서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제가 보기에는 아트센터가 건립이 다 됐기 때문에 감소한 것 같은데 생활경제과가 이렇게 78%나 감소된 것은 이따가 생활경제과 업무보고 때 또 말씀드려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다 문화와 관련된 것에 전부 예산도 치중되어 있고 업무도 더 많은 신경을 쓰는 게 아닌가.
그래서 문화보다는 앞으로 50주년은 50주년이고, 경제를 살리는 데 시장님 임기가 다는 아니지만 아무튼 임기 4년 중에 반년이 벌써 갔고 내년 1년 50주년 50주년 하다 보면 1년 가서 거의 임기 반이 지나가는데 50주년은 50주년이고 경제에 좀 더 치중한 그런 업무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조직 개편을 내년쯤에 국을 분리하는 방법이 어떤가 지금 조직팀하고 협의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 경제 부분이 좀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참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문화경제국장님께서 진짜 많은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봤더니 현장에서도 제일 많이 만나 뵀고요. 여러 가지 제야 행사 때도 보면 밤늦게까지, 새벽까지 열심히 일을 하시고 계신데 아까 존경하는 김주삼 위원님과 또 박혜숙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일이 너무 많다. 문화경제국을 제가 봤을 때는. 또 성격이 좀 상이한 그런 것들이 같이 조직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문제가 커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연유로 이렇게 문화경제국이 되었는지 참 의심을 많이 갖고 있었고 처음에 컨설팅을 받아서 이렇게 조직을 만든 부분도 확인을 해보려고 했는데, 자료 요청을 한번 드렸었는데 본 위원한테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나간 것은 어쨌든 어쩔 수 없지만 우리 박혜숙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부분 처음에 이 문화경제국 업무보고 받을 때부터 본 위원도 언급을 한 바가 있고 부천시가 먹거리라든지 여러 가지 경제 활성화를 해야 되는데 조직 구조 자체가 굉장히 잘못돼 있다고 판단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장님께서 사람은 한 명인데 이렇게 현장도 계속 다니시고 또 보고도 받으시고 또 어떤 전략도 짜셔야 되고 이게 굉장히 어렵다고 보거든요. 그러다 보니 오늘 지적도 받으시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지적들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그래서 아까 조직 개편이라든지 이런 것을 고민한다고 하셨는데 좀 더 적극적이고 좀 더 진취적으로 이런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셔서 국이 분리돼서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저희가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얼굴이 빨개지셨어요.
아트센터가 5월에 개관인데 지금 연주회나 이런 게 계약이 잘 돼 있는 상태입니까?
예전부터, 한 10년 전부터 해오던 관행인 것 같은데 이것은 입찰이라기보다는 예술인들이 와서 공연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문제점이 있으면, 또 공연하는 데, 시민들이 즐기시는 데 문제가 있을 것 같으니까 방법을 찾아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아트센터의 업무 분장을 보니까 홍보팀이 하나도 없어요. 홍보팀이 없고, 개관은 5월인데 홍보는 전혀 안 돼 있는 상태고 홍보팀도 없고 그래서 이 홍보를 앞으로 어떻게,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실 것인지 좀 걱정스러워서 지금 질의를 드립니다.
지금 부천시청의 홍보기획관하고 같이 홍보를 병행해서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담당자가 홍보팀은 없더라도 따로 있는 것 같은데 전국적으로 특히 수도권이라든지 그다음에 이쪽 아트센터, 다른 지역의 아트센터가 있는 중심으로 홍보를 많이 하고 있고요.
지금 조직에 대한 문제는 시행 초기니까 저희가 조직에 대한 문제를 홍보하고 시설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시설도 문제가 나중에 또, 우리 박성호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항상 많이 해 주셔서 시설 쪽도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개관이 되면서 같이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연간 홍보계획이 있고 그다음에 개별 홍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보시면서 “저게 뭐지?”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고 홍보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에 대해서 좀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선택과 초집중을 통해서 문화예술 재도약이라고 써 있는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도시 브랜드나 관광 이런 것도 물론 매우 중요하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행사, 생활 속 행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이 시점에.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금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피로감을 느끼고 힘든데 문화경제국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부천시민들이 그 피로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활력을 넣어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에서 그동안 계속 꾸준하게 이어져 오던 행사들, 지역 축제들 그런 것들이 지금 예산이 많이 줄어들어서 힘들다고 읍소하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부분을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두 가지를 질의드리고 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49층 우리 기부채납 받는 곳에 가보니 저희가 인테리어라든가 하게 되면 공간이 많이 좁아질 것 같죠?
그래서 혹시 야간에도 거기를 방문하신 적이 있나요?
지난번에 제가 거기에 세 번 가봤는데, 야간에는 아직 못 가봤는데 야간에는 좀 조망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조만간 방문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경제국 과장들이 다 가서 한번 보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지 고민을 해볼 계획입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간이 일부 협소한 면이 있어서 저희가 여러 군데를 가서 보고 있는데 어떻게 축소를 할 것인가 지금은 아직 계획 초기단계니까 조금 더 보완을 하겠습니다. 보완을 해서 선택과 집중,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게 중요하기는 한데 조금 보완을 해서 부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게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도 저희가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부천의 홍보관으로, 제1의 홍보관으로 설립이 되고 그것에 대해서 지역 주민들 또 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거든요. 그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많이 계획과 체계적인 것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가 올해 50주년 행사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 행사들 지금 전체적인 내용을 보니까 행사들이 주로 우리 시청 주변을 위주로 해서 많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저번 행감에도 말씀드렸고 50주년 전반적인 그런 행사를 보면서 느낀 것을 그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저희 지역구는 구도심이고 경제가 많이 위축돼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50주년 행사를 지역에도 좀 많이 할 계획은 없으신지.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도 많이 활성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은 많이 미흡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지역을 다니다 보면 상가들도 많이 문 닫혀 있는 상황이고 만약에 이런 지역 축제를 같이 분포도 있게 나눠서 하게 되면 지역도 경제도 많이 활성화되는, 축제를 하나 함으로써 지역경제가 좀 많이 살잖아요. 그런 것을 많이 적극적으로 투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문화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을 제외한 타 과장님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석영길 문화정책팀장입니다.
이현주 예술진흥팀장입니다.
조민자 문화종무팀장입니다.
백완희 문화시설팀장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저희 지역의 소사 복사초등학교가 폐교를 합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 쪽에는 문화공간이라는 그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복사초등학교에 체험관이 들어온다는 말도 있고 여러 가지 말이 많은데 그쪽에 복합문화시설을 하실 계획은 없으신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자료를 보면 기존에 있는 것을 하고 50주년 위주로 된 것만 많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게 어떻게 계획이 있으신지 아니면 건의를 드리면 추진할 계획이 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현재 복사초등학교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검토한 바는 없는데 소사 지역에는 현재 소사생활문화센터가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께서 마음에는 흡족하지 않으실 수 있지만 거기를 중심으로 현재 저희가 예술문화활동을 지원을 하고는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소사 지역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 복사초등학교에서 어떻게 저희가 해볼 수 있는지는 한번 검토는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시민들이 외부 상황들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제 점점 고령화시대가 되잖아요. 그래서 지금 주변에서 많이 들리는 말씀들이 “우리도 주변에 이런 시설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문의들이 많이 있으니 좀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원도심 지역에도 문화예술공간이라든지 시민들께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들을 조금 더 균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업무를 지금 계획도 있고요. 최옥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좀 더 그런 부분들을 더 잘 들여다봐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14쪽에 보시면 무형문화재 전승 보전에 관한 내용이 나와 있어요. 제가 국장님하고 수시로 소통하고 있고 국장님께서도 지금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형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유형문화재하고는 다르게 이게 전승, 계승, 보전하는 게 많이 힘들잖아요. 실체가 존재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더더욱 신경을 써야 되고 이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계속 전달이 돼야 되는 것인데 전수관이나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확보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그리고 무형문화재인 분들, 무형문화재들이 잘 계승·전파될 수 있도록 공간 확보를 위해서 국장님과 함께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지금 무형문화재전수관 때문에 국장님께서 지시하신 사항이 있어서 그 부분을 교육청 측과 협의하려고 오늘 오후에 만나 뵙자고 장학관님께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노력해서 저희가 전수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1월 1일 자로 발령 받아서 오늘 열흘 정도 되셨네요, 과장님.
제가 시정질의도 했었는데 거기 보면 문주, 거기가 고강선사유적지여서 전에 문주 들어가는 입구에 고인돌 모양이 돼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그것을
그래서 그거하고 또 이제 야외 음악당 그것도 민원이 많았던 부분인데 올해 23년에 우리가 부천시 승격 50주년 해서 행사들이 엄청 많잖아요.
그런데 원도심은 진짜 그런 장소를 이용해서 아마 지역 축제나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데가 그런 데뿐이 없잖아요. 그래서 야외 음악당 옮기고 이런 것도 신중하게 생각해서, 없애는 것은 아니죠?
고강선사유적지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 저희도 많이 들었고요. 국장님을 모시고 며칠 전에 한번 현장을 다 다녀왔습니다.
유적지 지금 봉분이 다 덮여져 있는 현장도 보았고 이렇게 시설물들 정비가 얼마나 필요한지, 절실한지도 위원님들의 지적사항 다 염두에 두고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공원 쪽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원 재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저희가 고강선사유적지에 대한 우리 고고학자들의 의견도 좀 들어서 어떤 방향으로 문주를 다시 하는 것이 좋은지도 저희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낼 것이고요.
야외 음악당에 대한 주민들의 어떤 그런 소망 이런 의견들을 저희가 잘 담아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이 결국에 야외 음악당을 활용해서 시민들과 만나야 되는 공간이니까 그것을 잘 살릴 수 있도록 공원 쪽하고 저희가 긴밀히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염두에 두겠습니다.
그리고 신흥 B39 쪽 지역은 소각장 때문에 피해를 봤던 그런 게 마음에 늘 잠재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B39에서 뭔가 일을 할 때는 지역주민들과 특히 주민자치위원회라든가 위원장, 지역의 유지 분들 일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항상 간담회도 잡아주시고 의논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관심을 좀 가져주십사 과장님 새로 되셔서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천시민회관 리모델링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2023년 5월부터 용역이나 타당성 조사를 하실 거죠?
그런데 지속적으로, 지금 노후화된 이 건물에다가 리모델링을 했을 때 이게 앞으로 향후 30년, 40년, 50년 계속 지속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지금 이 시점에서 재건축이나 이쪽은 생각해 보셨나요?
건축물의 노후 연한은 사실 내구연수는 40년에서 100년까지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시민회관의 건축 연도가 30년이 넘었고 40년 가까이 된다고 해서 콘크리트 건축물의 구조물이, 빌딩은 아니라서 구조물의 안전성이 취약한 것 같지는 않고 단지 그 내부의 공간을 어떻게 시민들이 좀 더 만족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저희가 이 리모델링건립위원회에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법률적인 부분을 저희가 좀 더 검토를 해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같이 건립위원회에 시민들도 참여시킬 것이고 예술가들도 같이 참여시킬 겁니다. 그래서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타당성 용역에 반영을 할 예정입니다.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과장님 기대가 큽니다.
발령 받으시고 시립예술단하고의 간담회 및 이렇게 코웍을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문화예술과 안에 있는 9급, 8급, 7급 팀장님들까지도 저의 동료이기 때문에 갑과 을의 관계, 수직적 관계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문화예술단도 고유의 문화를 하실 수 있는 역량들이 저보다 월등히 뛰어나신데 어떻게 갑과 을의 관계가 되겠습니까.
당연히 국장님 말씀대로 협력적 관계라고 생각하고 좀 더 잘 협의해서 좋은 문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아트센터의 개관 및 여러 가지 활용에 있어서도 우리 시립예술단의 질적인 어떤 역량이나 그들의 전문적 역량들을 간과하지 마시고 들여다보시고 코웍 하셔서, 우리 자원이잖아요.
우리가 데려다가 우리가 확인하고 우리가 활용할 줄 알아야지 자꾸 용역을 주고 바깥에 있는 분들만 어떤 기술적 자문, 예술적 자문을 이렇게 데려오실 일은 아닌 것 같고 우리 안에서 해결하실 것은 좀 해결하십시다. 그게 좀 중요한 시점인 것 같은데 한 가지 더 여쭙는 것은 사전에 저하고 좀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만 시립예술단 평정에 대한 것들 그리고 시립예술단 안에 있는 우리 사무국, 시립 사무국에 대한 평정에 대한 것들 좀 확인하셨습니까?
사무국인데 국장도 없고 팀장 체제의 TO는 원래 2명 이상이어야 되는데 1명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과도하게 팀장 한 사람에게 힘이 몰리는 듯한 뉘앙스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다가 평정 자체도 시립 사무국의, 예술단 안에서의 평정도 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예술과 안에서 예술과장이 평점을 줄 수 있게끔 구조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은 힘의 균형이라든가 또 코웍에 대한 균형에 있어서 눈치 볼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지 않나 이런 부작용들을 염려해 봅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개선하실 예정이십니까?
그리고 사무국은 사실 이런 평가에 대해서 조례와 규정에서 근거를 두고 있고요. 저희가 좀 더 고민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다중평가 방식을 더 도입을 해야 될 것인가 이런 것들을 한 번 더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저희 아트센터로 입고가 될 예정입니다. 2월까지는 2차분까지 전부 다 설치를 완료하고 3, 4월에 보이싱 등의 어떤 전문적인, 기술적인 부분들을 다 한 후에 4, 5월에 시범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검수 차원이 조금 중요한 부분은 현재 클라리넷 및 파이프에 대한 수량 여러 가지 것들이 변화가 좀 있습니다. 변화가 있고 그 수량에 대한 스펙이 우리가 공시되어 있고 계약상에 있는 스펙대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명확하게 우리가 검수를 해야 되는데 검수적인 것들을 어떤 방법으로 또 어떤 전문가가 어떤 프로세스로 검수를 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모른 채 우리 상임위에서 그냥 “저거 저렇게 부착이 됐습니다.” 이렇게 보고받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검수적 과정, 절차 또 그 검수에 따른 정확한 어떤 전문가가 어떻게 하고 있고 또 거기에 그랜드 마이스터가 지금 같이 온다고 제가 작년에 보고받았습니다만 마이스터가 직접적으로 같이 참여해서 전체적인 파이프의 상태적인 것들을 확인할 예정입니까?
설치에 따른 부분들에 있어서 저희가 접근할 수 있는 게 캐나다 카사방 측이나 전문가 측에서는 굉장히 우려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파이프가 좀 많이 예민하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온도, 습도 그리고 소리에도 예민하다고 해서 박성호 위원님께는 이미 한 번 말씀은 드렸지만 하물며 제가 미리 청소까지 시켰습니다. 왜냐면 공기청정기나 이런 청소의 소음으로 인해서도 혹시라도 안 좋은 영향을 줄까봐 사전에 청소까지 시킬 정도로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 있고요.
2월 중에 한 번 어느 정도 1, 2차분이 입고된 후에 위원님들을 모시고 현장을 다 검수하실 수 있는 그런 일정을 마련하겠습니다.
검수에 대한 수량 및 여러 가지 스펙이 바뀌는 이런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내역들이 나와야 저희 위원회에서 위원장님을 위주로 그 내역에 대해서 절차적인 것들이 문제가 없는지 또 상태적인 것들이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것들이 명확하게 구분이 될 것 같고요.
선행되었던 예민한 부분에 대한 환경적 요소를 준비하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 아트센터의 콘크리트, 시멘트의 양생과정에 있어서 수분 함량이나 여러 가지 파이프가 부착되는, 파사드가 부착돼 있는 상태적인 것들은 큰 문제없는 양생과정으로 확정이 되셨습니까?
물론 그 명확한 답을 믿게끔 신뢰하려고 애를 씁니다만 다시 한 번 보고자리니까 여쭙겠습니다.
박스 인 박스이기 때문에 물이 샜던 결로에 대한 현상과 그 내역은 한진 쪽을 통해서 충분한 이해관계와 내역적 관계를 확인하시고 확답 받으셨습니까?
제가 구태여 여기서 상세히 설명드리지 않아도 물이 들어오지 못하는 구조라는 것, 결로라는 것은 안에서 아마 공사 초기에 습도라든지 비올 때, 우기 시에 아마 들어온 습도, 수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하프시코드 그다음에 스타인웨이 일부의 스펙적인 것들이 문제가 있으니 교환하겠다 이랬는데 제가 아트센터의 태승진 대표를 통해서도 악기의 상태 중에 피아노의 상태 내역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피아노 중에 20년식, 개인적으로 20년식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듣고 있고 내용을 확인했었는데 스타인웨이 3대 중에 20년식 정도는 바꿔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의견인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확인되신 바가 있습니까?
그래서 피아니스트신데 이분의 의견으로는 특히 스타인웨이 피아노는 오래될수록 더 좋은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다. 2020년산 스타인웨이에 대해 조성진이나 이런 분들이 또 선호하는 부분도 있다, 모델에서.
그래서 2020년 12월에 된 스타인웨이는 어떻게 보면 2021년산과, 연산을 가지고 그 피아노의 능력을 따지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으니 충분히 더 좋은 피아노라고 할 수도 있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3대 자체를 다 운영해 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시립예술단의 피아니스트들을 통해서 다양한 구도의 입장들과 연주에 대해 한 번 예행을 해보셔서 확인 절차 후에 최종 결정을 하시는 게 마땅히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13페이지 유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추진이 지금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됐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뭐랄까 무허가 건물이다 보니 등록문화재로서의 경기도 문화재 담당 부서에서 좀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아시겠지만 입주권이 또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도시계획과에서는 입주권을 소유하고 있는 민간인은 그 입주권을 가지고 다른 곳에 가서 자신의 재산권을 활용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기존의 약간 불법 건축물이기는 하지만 이 부분을 좀 더 저희가 잘 다듬어서 등록문화재로 등록을 한 후에 한미재단 4H 이런 부분들에 대한 기록을 그곳에 기억의 공간이라는 그런 콘셉트로 시민들에게 한미재단을 기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하면 어떨까 그런 계획을 저희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고요.
지금 13페이지에 있는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건은 만화영상진흥원에 있는 등록문화재 2건을 갖다가 실제 등록문화재를 전시할 수는 없으니 복제품을 만들겠다. 만들어서 시민들이 오셨을 때 어떤 것인지 이렇게 보여드리겠다는 그런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소사공원 확장 시 공사가, 설계가 아직 확정이 된 것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만 공원건축과하고 문화예술과 그다음에 건축관리과 3개를 통합을 해서 우리 소사대공원이 확장된 문화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젊은 예술인들이 많이 찾아와서 공원 내에서 공연도 할 수 있고 그러면, 지역주민들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소사대공원 안에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역은 있지만 지나가는 역이 아닌 거기에서 머무를 수 있는 지역이 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문화재도 좀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서 그것에 대해서 입주권도 극복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문화재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문화예술과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중심 열린의회, 현장중심 생활의회, 정책중심 책임의회’를 위해 애쓰시는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하여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 임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박경식 경영본부장입니다.
김현아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김대중 부천시립박물관장입니다.
송석환 미래전략실장입니다.
김중길 경영지원부장입니다.
변자영 재정기획부장입니다.
김상진 시설관리부장입니다
한범승 부천아트벙커 B39부장입니다.
김기석 문화도시부장입니다.
송준호 공연장운영부장입니다.
김영란 지역문화진흥부장입니다.
감사관과 홍보부장과 미디어사업부장은 휴가로 인하여 불참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부천문화재단 주요업무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부천문화재단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천문화재단이 해야 될 일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 많은 시간을 내셔서 계속해서 이것을 저에게 보고를 하셨는데 선택과 집중에 있어서 우리 부천문화재단이 올해 가장 역점으로 두고 있는 사업이 무엇입니까?
문화가 참 피로하다. 피로하다.
우리가 지금 실시간으로 느끼고 있는 부천시에서의 문화는 상당히 과하고 피로감을 준다 이런 사고들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재단의 방향에 있어서 이제는 아웃풋이 나와야 되고 뭔가 피로감에 있어서 조금은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그다음에 생산성이 있고 문화재단이 가야 할 방향에 있어서 명확하게 사업적 진행 방향을 컨설팅하고 있다 이런 느낌이 있어야 될 텐데 재단에서는 그런 준비를 하는 것들에 대한 내역들이 실은 보고서의 내용에는 없습니다.
들여다보면 그냥 재단에서 매년 했던 사업의 일환으로 급급하기 바쁘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과 소통하거나 또한 실질적 예술인들하고의 직접적 관계에 있어서 소통감을 주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십니까?
교육행정에 있었을 때도 시민들에게 문화 함량 및 부천시의 문화적 지표와 문화적 방향성을 잡는데 그냥 건건이 그냥 행사로만 국한하실 게 아니라 부천이 나아갈 방향에 있어서 왜 우리는 문화가 중요한가, 왜 우리는 문화도시 부천으로 가야 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명확하게 해 주시고 그 문화 속에서 누리고 있는 삶이 행복하다 이렇게 느껴지면 문화도시 부천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재단은 기획단에 있는 부서이기 때문에 그 기획단에 있는 역할을 명확하게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아트벙커에 이번에 미디어 파사드를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아트벙커는 시민들의 접근성이나 파사드로 보여줄 수 있는 외관적 환경이 그렇게 썩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 아트벙커 자체에다가 미디어 파사드를 불러일으켜서 많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고 외부의 다른 자원들이 들어와서 그것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십니까?
그래서 그 콘텐츠를 아니면 전시라든가 그런 것을 외벽에다가도 같이 미디어 파사드를 할 수 있는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를 하거나 시민들이 그것을 바라볼 수 있는 여건이라든가 그것을 외부에서 들어왔을 때 그 환경들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되냐는 것을 여쭙는 겁니다.
그 제반적인 여건들이 정확하게 준비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미디어 파사드를 했다. 그래서 어느 누군가가 “저거 왜 저렇게 해갖고 돈 낭비하고 있어?” 이를 뭐라고 이야기하실 겁니까?
하지만 50주년이라는 기획 때문에 아트벙커 B39를 그 위치에다가 한다. 그러면 시민들이 가서 주차를 하고 서서 길 한가운데 차량들이 지나가는 데 그것을 보고 있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그 주변 제반적인 것들도 포함이 돼 있나? 이게 바로 소통인 것이거든요. 이 소통에 대한 부재적인 것들을 올해는 우리 부천문화재단이 명확하게 정리해서 바로잡는 기회가 돼야 되고 그다음에 예총이나 그밖에 다른 단체 또 아트센터나 우리가 협업해야 되는, 같이 상생해야 되는 우리 식구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들하고의 코웍도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오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는 그런 내용들이 없다.
우리 과장께서는 화장실 가실 시간도 없을 정도로 업무보고 받고 내용들이 너무 많다고 하는데 그것을 서로가 협업하려면 그 부분에 대한 내역들을 같이 노력하셔야 되는 게 분명한 이치일 것 같습니다. 그 내용들을 필히 조금 더 들여다봐 주시고 조금은 냉정하게, 조금은 더 효율적이고 명확한 방향성을 잡으시기를 당부드리고 요청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부천문화재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임은분 위원장 장성철 간사와 사회교대)
다음은 부천아트센터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문화예술과장님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 및 장성철 간사님 이하 여러 위원님께 저희 기관의 2023년도 사업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저희 기관의 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용수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윤보미 공연사업팀장입니다.
김은정 고객지원팀장입니다.
서채우 무대기술팀장입니다.
그러면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태 대표님이 앞으로 사업을 끌고 갈 수 있는 원동력을 갖춰야 되는데 줄곧 우리가 회계과와 또 우리 집행국인 오시명 국장님을 통해서 1000만 원 이상 계약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이야기를 했는데 문화국하고 회계과는 좀 다른 부서로 상반되게 좀 있다 보니까 충분한 프로세스에 대한 어필을 하셔야 될 시기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 피아니스트 김준이나 여러 가지 계약 관계에 있었을 때 그 계약된 특정된 프로세스에 있어서 조금 어려움이나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1000만 원이라는 금액 자체가 현실적으로 너무 적은 금액이 아닌가, 굳이 시에서 어떤 일정 규모 이상의 감독권을 행사해야 된다고 하면 그 금액 자체를 상향시켜 주는 것이 옳지 않나라는 생각을 첫 번째 했었고, 두 번째로는 금액 기준으로 모든 계약을 다 시에 의뢰하다 보니 저희 같은 경우에는 출연진도, 요즘 공연에 출연하는 출연진도 사실 1000만 원 이상 받는 분들이 꽤 계신데 그런 경우도 시에 계약을 의뢰하는데 이것은 국내 다른 문화기관이나 예술기관에서는 거의 없는 독특한 사례여서 사실은 저로서는 좀 당혹스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물론 시에서 잘 협조를 해 주시고 잘 진행이 됩니다마는 어쨌든 프로세스상으로 시에 계약을 의뢰하고 계약결과를 저희가 통보받고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홍보타임도 좀 늦어질 수 있고 저희가 원하는 플랜대로 사업이 진행되는데 조금은 불편한 감은 있다. 그래서 가능하시다면 특수한 건에 대해서는 저희한테 위임을 해 주시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우리 집행부의 면면들을 보니까 몰라서 생기는 일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호간 코웍이 안 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다리지 마시고 재단 대표께서 직접적으로 우리가 재단의 출범과 동시에 지금 저에게 설명하셨던 내용처럼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시는 시점이어야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우리가 재단하고의 협업 및 구성에 있을 때 제가 알기로는 우리 팀장님께서 나서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협력하는 관계에 있어서 코웍은, 워딩은 그렇게 쓰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실제로 부천아트센터 재단 같은 경우 문화시설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소통 좀 할 만하면 바뀌고 할 만하면 바뀌고 이런 것들이 계속해서 불필요하게, 행정적인 손실 및 불필요한 프로세스가 계속 반복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무언가 구심점을 잡아주실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책팀장이시니까 충분히 정책적인 부분들을 코웍해 주시고 또 그 전에 있었던 1월 1일 자로 발령되신 우리 과장님이 진취적으로 업무를 파악하시고 끌어감에 있어서 조금 부족한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어필해 주시고 보좌해 주셔야 할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듭니다.
재단 대표께서는 현재 미디어 파사드도 있고, 우리 입장에서는. 또 다음 주부터 실시되어질 파이프 오르간 파사드도 그렇고 악기에 대한 것들, 이미 방송에서 들으셨으리라 더 이상 그 부분은 질문하지 않겠습니다만 우리 과장님께서 충분하게 답을 주시고 어필하신 것처럼 그런 면면들, 악기의 교체권이라든가 파사드가 설치되는 시행권이라든가 이 면면들을 아주 정확하게 잘 검수하시고 들여다보시고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시는 게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런 내용 저런 내용들을 잘 정리하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희 재단이 작년에 들어오면서 광고에 대한, 홍보에 대한 것은 어떻게 설계하셨습니까?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제 홍보 시점도 저희가 잘 잡아야 되는데 계약 같은 것이나 이런 것들 저희가 아직 단체들하고 정확하게 우리 프로세스대로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있다 보니 홍보 시점을 잡는 것도 다소 애로사항도 있고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누구한테 도움의 손길을 구하고 계십니까?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저희 개관 프로그램에 아까 설명드린 조성진이나 조수미나 이런 이름 있는 아티스트들이 있기 때문에 전체 개관 공연을 1차적으로 패키지로 한번 묶어서 언론사에 배포하고 해서 터트려서 누구나 혹할 수 있는 부분 아까 말한 조성진, 조수미 이런 분들하고 전체 프로그램을 같이 엮어서 보내서 이렇게 구독률이나 조회수를 높이는 쪽으로 그렇게 지금 일단은 전체를 다 한꺼번에 홍보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홍보담당관실하고도 협업을 하시는 것 같은데 많이 도움을 요청하시고 그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도 할 수 있는 부분을 챙겨서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 올해는 아트센터가 굉장히 중요한 해죠?
이제 처음 시작하는 해인데 그래서 올해 계획은 다들 타이트하게 잘 세우신 것 같아요. 이대로 가면 좋을 것 같고.
그런데 올해 추진한 것, 또 올해 세운 계획이 앞으로 쭉 연속적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이런 부분을 올해 그러니까 실험적이기도 하고 처음이기도 하지만 여기 쌓이고 쌓여서 이제 노하우가 되고 그럴 것이니까 이런 부분을 좀 잘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전에 우리 대표이사님 예술의전당에 계셨잖아요.
사실 본 위원도 예술에 대해서 깊이 있는 생각은 갖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번 가보니까 정말 좋은 시설이에요. 얼마 전에 우리 재문위원회에서 롯데 가본 적 있죠? 가보니까 정말 좋다, 우리 시설이 잘 돼 있는 자랑할 만한 시설이구나 이런 것을 느낄 수가 있었거든요. 이런 부분을 직접 와서 보고 느껴보지 않으면 실제로 다 알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어디가 좀 좋지 않다 그러면 그 부분이 크게 확대돼서 시민들 사이에 또 말이 막 돌아다닐 것이고요.
이렇게 하려면 와서 체험해보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 올해는 자리 잡는 해이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한테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도 폭넓게 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PR 부분이 약하다고 하셨는데 우리 시 홍보담당관실 이 부분도 상당히 수준이 있어요. 우리 시 홍보담당관실도. 그러니까 우리 시 홍보담당관실하고 같이 협조를 해서 한다면 아마 어렵지 않게 우리 시민들한테 PR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점 잘 유념해 주셔서 다같이, 직원 29명인가요?
부천아트센터 대표이사께서는 오늘 말씀 나왔던, 특히나 개관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많은 위원님들께서 좀 걱정되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염두하셔서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특히 우리 양정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홍보와 관련된 부분은 홈페이지나 이런 부분을 살펴봤을 때도 여러 가지로 미진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셔서 무리 없이 좋은 오프닝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산업전략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산업전략과 업무보고 시 BIAF사무국의 주요 업무도 과장께서 일괄 보고하겠으며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BIAF집행위원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문화산업전략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미영 문화산업팀장입니다.
이민호 콘텐츠기반팀장입니다.
정미현 콘텐츠육성팀장입니다.
이숙 만화애니팀장입니다.
다음은 안남주 창의도시팀장입니다.
다음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산업전략과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사단법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집행위원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난해 강현종 집행위원장의 임기가 끝났고 새로 선임된 김경호 집행위원장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사단법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 업무보고를 마치고 저희 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일단 과장님 좋은 일 있으신 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중상동, 신중동에 월세를 구하려고 하면, 물론 이제 건물의 연식이나 이런 것은 좀 떨어지겠지만 10평이 넘는 12평, 13평 이런 것들도 1000에 50 이런 데가 있어요. 물론 빌라일 수도 있고 오피스텔일 수도 있고.
그런데 지금 여기 예술인주택 공고해서 뽑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예비 문화산업 종사자들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만약에 보증금을 대출을 받으면 원래 내야 되는 월세에다가 보증금 대출 이자까지 합치면 부담이 많이 될 것 같거든요. 그러면 실제적으로 거기에 들어가는 게 메리트가 크게 있을까 그런 걱정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기존의 등록 예술인이나 문화산업에 기이 종사하고 있는 분들은 큰 부담이 안 될 것으로 아는데 대학생 같은 경우는 안타깝게 부담은 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잘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 이렇게 입주자 모집하는 데 있어서 어떤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그렇게 한번 진행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들어오는 이야기는 부천시가 땅이 좁잖아요. 그래서 지금 공업지역이 너무 좁아서 문제가 되는 것도 있고 부천시의 뿌리산업이나 이런 기업들이 외부로 유출이 돼서 문제도 많은데 사실 인구는 많고 땅이 좁은 부천시 같은 경우에 문화를 우리가 내세우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기업들을 많이 유치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물론 정밀산업을 하는 그런 첨단산업도 있겠지만 문화예술 부분이 사실 저는 크게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많은 고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그런 분야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문화산업에 관련된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마련해 주셔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제대로 준비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작년부터 계속 얘기가 나왔던 거거든요.
지금 기업들이 문화산업 쪽에 성장해서 직원이 한 100명 정도, 이 정도 급으로 성장을 하게 되면, 부천에서 장소를 못 찾고 다른 지역으로 계속 유출이 되고 있는데 저희가 참 이 부분이 문화 쪽에서만 풀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 도시계획 전체 이런 측면에서 같이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오겠다는 기업이 그런 공간을 확보를 못 해서 실은 못 오고 있고요. 그래서 향후 상동 영상단지나 대장동 이런 지역에 도시계획을 할 때 한 100명 정도 직원이 되는 회사는 자신의 건물을 갖고 싶어 하는 이 정도 급으로 성장한 회사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도 고민하고 있고요. 한번 그런 방안이 있는지 계속 고민을 하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내용 잘 참고해서 사업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우리 손준기 위원님께서 축하드린다고 했는데요. 저는 축하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그동안에 과장님께서 문화산업전략과에 오셔서 일관적으로 했던 사업들 이런 것들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좀 걱정스럽기도 하고 제가 가장 감사드렸던 것은 디아스포라문학상이랑 또 스토리텔링에 대해서 굉장히 강하게 어필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한테 이해도 많이 시켜주셔서 그 중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었고요.
그다음에 작동군부대에 대해서는 저희가 처음에 매입할 당시부터 그 방향성을 가지고 가자고 했고 과장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모든 위원님들도 공감하셨는데 지금 투자심사 중이잖아요.
투자심사가 끝나고 난 다음에 이 부분 방향성이 바뀌지 않게 후임자에게도 충분하게 좀 숙지를 시켜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동안에 했던 일들 디아스포라문학상이라든가 스토리텔링 또 여러 가지 성장지원 플랫폼에 대해서도 이런 부분들이 그렇게 쉽게 이해되고 그런 부분이 아닌데 이것을, 지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1월 30일에 후임이 오시는 거죠?
그때까지 이게 충분히 다 전달될지 좀 걱정스럽습니다. 걱정스럽고 오신 지 얼마나 됐죠, 문화산업전략과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BIAF 7쪽에 예산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금년도에 BIAF 예산이 20억 정도 되네요?
그런데 이외에 또 BIAF 하면 항상 돈이 모자라서 도비나 국비를 받아와야 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과장님 하시면서 그렇게 일을 또 많이 하셨죠?
많이 느끼셨을 텐데 마지막에 오셔서 승진해서 가시는데 저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소했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런데 저희가 영화 같은 경우는 부산하고 당장 비교를 하게 되는데 거기하고 비교 자체를 한다는 게 좀 무리가 있고요.
그런데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저희가 다른 데가 하지 않는 이런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제 예산을 계속 늘리는 것은 어느 정도 범위 내에서 잡아야 될 것 같고요. 이 축제의 방향성을 문화산업 쪽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끔 방향을 전환시키는 게 먼저 돼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축제 예산은
이제 여기서 BIAF 예산에 대해서, 올해 예산에 대해서 이 정도 20억 5000이면 충분한 예산이라고 보십니까?
중간에 또 다른 행사 하면서 도에 가서 가져와야 될 부분 이런 부분 혹시 없는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돈이 모자라서 행사를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도에 가서, 또 중앙정부에 가서 사정도 하고 부탁도 하고 이러면서 진행해 왔던 게 BIAF인데 어느 정도 예산이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20억 정도 됐으면.
직접 우리 시에서도 자신감 있게 추진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 때문에 한번 질문해 보았습니다.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과장님 특별히 요청드리고 싶은 것은 좋은 일이고 영전해서 가시는 것이니까 특별히 박수칠 일이기는 합니다만 워낙에 고질적인 민원으로 있었던 내용들 그중에 만화영상진흥원 같은 경우 작년에 얼마나 크게 우리가 홍역을 치렀습니까. 정말 부탁드리는 것인데 후임에게 가기 전에 이 건들을 어떻게 잘 정리하셔서 앞으로 더 나은 비전을 세울 수 있는 이 시기에, 가시기 전에 어느 정도 물밑작업을 하셔서 내용들을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정리하실 수 있으면 우리 문화산업전략과 자체가 참으로 빛나지 않을까.
앞서 우리 존경하는 양정숙 위원님, 우리 손준기 위원님 워낙에 많은 이야기를 하셨고 본 위원의 마인드도 실은 그랬습니다.
참 영광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또 반면으로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들이 더 많다, 이런 것들.
그래서 후임이 오기 전에 입장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고 다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게 맞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거기에 흐트러지지 않게끔 제가 잘 단도리해서 후임에게 인계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사 문제는 아직까지도 시끄러워서 자꾸 이것이 그냥 꿈틀꿈틀 올라오고 있는데 부천시의 발전에 아주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들여다보시고 정리해주고 가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리겠습니다.
양정숙 위원님 짧게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집행위원장님 이번에 새로 오셨죠?
혹시 괜찮으시면 가톨릭대에서 지금 미디어 관련한 강의를 하고 계시는데 강의하시는 일하고 우리 BIAF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간단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이번에 집행위원장이 되면서 조금 더 BIAF는 축제로서의 어떤 고도화를 더 이렇게 신경을 쓸 것이고요. 또 다른 한편으로는 어떤 산업적인 측면과 함께 뭔가 이렇게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김경호 BIAF집행위원장님께서도 앞으로 우리 BIAF가 발전할 수 있도록 신경 쓰셔서 많이 잘 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는 것으로 보고 이상으로 문화산업전략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다음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문화산업전략과장님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만화영상진흥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임은분 재정위원장님, 장성철 간사님 이하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 평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보내주신 깊은 애정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진흥원 실장 및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만화영상사업실 김선미 실장과 경영지원실 정의만 실장은 코로나로 인해서 금일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직책 순으로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략사업팀 김보금 팀장입니다.
클러스터조성팀 이미정 팀장입니다.
교육사업팀 서상구 팀장입니다.
박물관운영팀 이용철 팀장입니다.
아카이브사업팀 김태훈 팀장입니다.
축제사업팀 최원혁 팀장입니다.
정책기획팀 김우현 팀장입니다.
경영지원팀 백수진 팀장입니다.
홍보마케팅 최중국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집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목표와 추진방향, 일반현황,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만화영상진흥원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업무보고 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BifAN사무국의 주요 업무보고도 과장께서 일괄 보고하겠으며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BifAN집행위원장과 경기도의회 사업설명회에 참석 중인 경기콘텐츠진흥원장님을 대신하여 산업본부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도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진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운주 관광정책팀장입니다.
이희순 관광마케팅팀장입니다.
오미경 영화영상팀장입니다.
이어서 2023년도 관광진흥과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순으로 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먼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최윤식 콘텐츠산업본부장입니다.
이규원 서부권역센터장입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입니다.
김준종 사무국장입니다.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질의 내용들이 있는데 앞서 좀 하셨으면 제가 덜했을 것 같은데 그냥 하겠습니다.
우리 관광진흥과장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업무가 많으신가 봅니다. 목소리가 완전히 잠기셨는데.
해당 과에 대한 역량들이 그렇습니다. 그 일이, 많은 역량들을 하시는 것 중에 우리 판타스틱영화제 비욘드 리얼리티 XR 전시실 정확히 뭘 하는 겁니까?
XR 전시라는 게 뭡니까?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내용들을 그냥 설명하실 수 있는 데까지 설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물어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 재문위에서 가장 뜨거웠던 이슈가 바로 49층 홍보관에 대한 이야기인데 제가 그전에 전 진흥과장님도 그렇고 여기 우리 팀장도 계시지만 이것을 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가 갖고 있는 강점이라 함은 다양한 영화인들과 연예인들이 포진되어 있는 좋은 인프라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부천이 문화산업의 메카로서, 특히나 영화산업의 메카로서 역할의 구심점이 생기려면 전국 어디에도 없고 전국 어디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을 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지금 이미 부천판타스틱영화제는 청년기에 돌입해 있죠. 이제 성장에 있어서 정말 격돌하는 청년기에 있는 영화제가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데 올해는 특히나 시 승격 50주년이라는 과중한 역할들을 감당하셔야 될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그저 그런 유형의 그냥 홍보관으로 전락할 것이 아니라 이 XR과 같은 4차원적인 것들, 우리가 아바타를 좋아하는 이유가 뭡니까?
가상의 공간에 가상의 유형의 것들이 넘실거리는 이 시대에 바로 이런 것들이 49층의 전시관 및 전망대까지 표현이 된다면 전국 어디에도 없고 전 세계 어디서도 각광받을 만한 명소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영화산업의 일부분에 그냥 영화제에다가 몰입해서 이것을 들여놓을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영화의 어떤 부분에 어떤 홍보가 있을 때마다 부천을 방문하게끔 해 달라가 본 위원의 주문이었습니다.
그것을 우리 신철 집행위원장님께도 BifAN에서 충분히 우리 관광진흥과하고 코웍을 하셔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주시라 이렇게 요청했던 바가 있으니, 미디어 파사드 막연한 것을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바로 이런 것들이, 그래서 올해 만날 수 있는 우리 영화인들 그리고 그전에 만날 수 있었던 영화인들이 가상과 현실 상황에서 크로스될 수 있는 그런 복합문화공간들이 생기고 거기에 시민들에게 향유할 수 있는 무슨 방향성이 된다면 그야말로 멋지지 않겠습니까.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도 그런 부분을 생각 안 한 게 아니라 약간은 그런 부분에 초점을 잡고, 왜냐하면 100평 남짓 되는 공간인데 많은 것을 거기에다가 수용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특별한, 전국에서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하기에 굉장히 고민하고 있었고 가상현실 그 부분도 저희가 조금 생각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으니까 제가 깊이 있게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기껏해야 100평 조금 안 되는데 인테리어까지 하게 되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뭘 넣을 것입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아주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뭘 넣으실 겁니까, 그 조그마한 곳에다가.
가상현실의 XR 같은 뭔가 판타스틱하고 정말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여지를 국에서 갖고 있는 집행비 조그마한 것들을 하실 입장이 아니라 판타스틱영화제에 이미 사용 비용으로 XR 전시프로그램 및 운영 프로세스를 갖고 계신다면 이것을 같이 협업해서 우리가 집행할 수 있는 집행비용 따로, 그다음에 관광진흥과에서 집행할 수 있는 비용 따로 이렇게 추계하지 마시고 한꺼번에 같이 비용적인 절감도 되고 어차피 실현해야 될 일이니 그런 일에 대한 프로세스를 바로잡으시는 게 방향성 및 여러 가지 과에서 하실 수 있는 에너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코웍을 하시고 적극적인 방향을 잡아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 우리 콘텐츠진흥원에 대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디지털서비스 고도화 추진계획에 있습니다. 정보시스템 고도화하고 정보 보안에 대한 고도화를 설명하셨습니다. 뭡니까? 이게.
기능을 고도화하는 데 개인정보나 이런 게 요즘 굉장히 핫이슈인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강화해서 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과장님, 이것을 지금 정확하게 내역을 아시고 저한테 설명하시는 겁니까?
정보시스템 고도화라고 하는 것이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여러 가지의 콘텐츠 산업의 전반적인 산업화돼 있는 콘텐츠를 고도화사업으로 ERP 안에 집어넣어 놓고 소프트웨어링하겠다 이 이야기로 저는 알아들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지금 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렇습니까?
이것을 답변하실 수 있는 팀장님을 앞으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제 담당 업무는 아니지만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진흥원 공공기관 내부의 정보화 시스템이 굉장히 낙후화돼 있어서 이것을 업그레이드하는 내용이고요. 주요 내용을 보시면
그러니까 뭐가 좋아지는 거예요?
저희 홈페이지 접속 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이용하시는 도·시민들이 많이 불편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데 향후에 이 데이터 용량도 저희가 키우고 도·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도 제공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담당 팀장님과 과장님께서는 면밀하게 내용들을 확인하셔서 본 위원회에 어떤 내용을 어떻게 고도화시키겠다는 내용인지 그리고 아카이브에 대한 방향성은 어떤 것인지, 왜 디지털 리터러시 및 아카이브에 대한 우리 영화계라든가 우리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해야 하는, 특히나 영화적 아카이브는 향후적으로 이러이러한 방향을 잡아서 변화시키고 준비하겠다고 약속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받기 전에 아카이브를 들여다보니 그대로예요.
뭐가 지금 게재되어 있는 것 중에 업데이트돼서 자료들이 들어와 있다는 말씀입니까?
안 되어 있는 것들이 너무 많고 “하고 있습니다.”는 그냥 구색 맞추기니까 우리가 서두에 국장님이신 우리 오시명 국장님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 가지 국에 대한 설명을 하실 때 안 된 것을 됐다고 했을 때 문제가 돼서 시끄러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처럼 관광진흥과도 아카이브의 정확한 자료 수집 및 그에 따른 프로세스가 완벽하게 그 안에서 계속 업데이트된다 이런 내용이 없어요. 없는데 사업의 일정적인 것들을 소프트웨어링해서 고도화하겠다 이것은 조금
콘텐츠진흥원 것을 제가 이야기하면서 왜 아카이브까지 이야기를 드리냐면 콘텐츠진흥원 안에서도 콘텐츠산업에 따른 자료화가 명시화돼 있는 소프트웨어링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홈페이지에 게재될 여러 가지 우리 산업 전체적인 것들이 들어와 있어야 되는 것이고요. 그것을 팀장에게 물어봤던 것들을 확대시켜서 과장에게도 여쭙는 겁니다.
현재 BifAN의 아카이브도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드리는 거예요. 이것만 갖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이 내역 전체적인 것들을 한번 확인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가 외부 그동안에 했던 홍보물이라든가 출판물, 인쇄물 같은 것 그런 부분들을 지금 수집을 해가지고 하반기쯤에 그것을 데이터화해서 입력하는 그런 작업을 하기 때문에 지금 홈페이지상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구현이 되지 않는 게 정상입니다.
그것을 들여다보시고 이야기하시라고 제가 서두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자료를 수집했고 자료를 수집하는 기간이 있었다고 하지만 디지털화시킨다는 것은 자료를 백업해서 수집하고 있는 동안에 계속해서 디벨롭 하고 그것들을 계속해서 코딩하고 올릴 수 있는 게 디지털입니다. 그렇죠?
아카이브도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기에는 조금 명분에 있어서 민망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자료 취합을 언제까지 하실 겁니까?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계속 뭔가 변화가 있고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를 열어주시기를 이번에 새로 오신 우리 과장님께 다시 한 번 요청드리고 기대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많이 힘드셨죠? 작년에.
그런데 아직도 시민들이 어떤 부분에서는 영화제에 대해서 체감을 못하고 있고 “그게 나한테 왜 필요해?”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같이 하는 영화제, 시민들하고 같이 하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좀 더 신경 써주시고 홍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시간이 7월까지 좀 남았잖아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어떻게 시민들 속으로 들어갈 것인지 혹시 계획하신 게 있으십니까?
올해 같은 경우 아마 부천시로 봤을 때는 굉장히 중요한 한 해 같습니다. 50년이라는 한 해가 될 것 같고.
그래서 저희가 일단 가칭으로 영화제의 헤드 슬로건을 ‘5027’ 이렇게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이 숫자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고 부천시가 시 승격 50주년이 됐다는 것을 과연 어떻게 전 국민한테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 것인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다른 재미있는 생각들 좀 많이 하고 있고요.
그리고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문제는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고 올해는 좀 더 제대로 된, 아주 친밀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만들어 보자고 매일 노력 중에 있습니다.
전년에 비해서 올해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영화제가 끝난 후에 정말 수고하셨다고 박수 치고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영화제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좋은 조언 받들어서 올해 멋지게 한번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우리 과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자리정책과 일드림센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계성 팀장입니다.
다음은 일자리센터와 상담, 공공근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리나 팀장입니다.
다음은 사회적경제 업무와 공정무역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양선영 팀장입니다.
다음은 노사문화와 노동자 사기진작 업무를 담당하는 김은실 팀장입니다. 지난 1월 1일 자로 우리 과로 부임을 했습니다.
다음은 사회적경제사무를 현장에서 총괄하고 있는 윤기영 센터장입니다.
다음은 39쪽 자료 2023년도 새해 우리 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간략하게 우리 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부천시 관내에 청년과 장년 실업자가 얼마나 되는지 데이터가 나왔나요?
그래서 어떤 데 보면 만 19세부터 34세 하는 경우도 있고 또 만 19세부터 29세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희는 자료 41쪽에 있듯이 우리 부천시 인구는 크게 저희가 경제활동 인구는 한 72만 정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만 15세 이상부터 인구가 되는데요. 거기서 취업률이 한 66% 정도 저희가 그렇게 구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실업률을 한 3.3% 정도 그렇게 저희는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통 일자리를 만들 때 단기 일자리 이런 것을 많이들 만들고 그것에 대해서 장년층 같은 경우는 올해 들어서 일자리가 많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공공근로사업의 예산은 전액 100% 시비 예산사업인데요. 2022년에는 저희가 한 450명이 참여를 했고요. 금년에는 약 30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서 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예년에 비해서 일자리가 많이 줄었다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제 단기 일자리사업은 지원이라는 그런 측면이 우선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희망일자리사업이라든지 또 제가 이 자료 하나만 가져왔습니다만 저희가 단비 일자리라고 해서 여기에 보면 약 8,000여 명이 채용될 수 있는 전체 일자리를 저희가 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공공근로처럼 단기 일자리는 줄었지만 대신에 우리 시 전체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저희가 여기 나열해서 이렇게 만약에 어르신들이 오시면, 또 장년층이 오시면 저희가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단기 일자리는 줄었지만 정말 가치 있는 일자리, 좀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일자리들은 많이 늘었다고 보는데 맞습니까?
그런데 사실 이런 부분이 미스매칭인데 이제 이것을 저희가 해소하기 위해서 지금 우리 일자리 관련 같이 협력하는 유관기관이 한 24개 기관이 됩니다. 고용부 부천지청부터 시작을 해서 우리 일드림센터까지.
그래서 그런 24개 여러 기관에 있는 분들이 서로 협의하고 커뮤니티 과정도 만들어 나가면서 정말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일자리가 필요한 분들한테 일자리를 더 만들어줄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100% 저희도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기업이 많이 늘어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시느라고 참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자리정책과의 예산을 보면 작년도에 111억 6800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100억 500만 원으로 11억 6300만 원이 줄어서 한 10.41%가 감소했는데요.
그다음에 우리 과 사업은 앞으로 추경이 있겠지만 저희는 중앙정부나 또 경기도에서 어떤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거기에서 저희가 시비 매칭을 해서 국·도비사업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그런 사업이 있을 때 저희가 그 사업에 공모를 하게 되면 우리 시비 예산이 조금씩 이렇게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아마 금년 말에 가면 전년도와 큰 차이 없이 예산은 줄었다 늘었다 그런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믹싱 매칭을 제가 했는데 저희도 일드림센터가 있고요, 권역별로. 거기서 보면 정말 취업하기 어려운 우리 시민들을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이나 또 경력 단절되신 이런 분들이 가정에 계시잖아요. 그분들을 저희가 모셔다가, 아까 제가 밖에 잠깐 있었는데 거기도 보면 ERP라든지 이런 사무 다기능 기기 이런 교육을 시켜서 저희가 취업을 해드리는 그런 데도 있고요.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라고 있는데 거기에 가시면 상담사분들이 많아요. 그러면 상담사들이 그 상담 과정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분들의 어떤 경력이라든지 어떤 업무 스케일을 사전에 파악해서 또 수준에 맞도록 교육도 하고 그런 게 사실은 있는데 그분들을 정말 이렇게 나와서 기술을 우리가 가르쳐 드릴 테니, 사무하는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가르쳐 드릴 테니 좀 오셔서 교육 좀 받으시고 취업하시라고 해도 참 어려운 그런 실정입니다.
저희가 일드림센터라고 있고요. 그다음에 위브더스테이트 6동에 가시면 거기가 이제 1섹터라고 그래서 그쪽은 주로 청년 관련된 취업, 그 다음에 우리 테크노파크 2단지에 보면 우리 공유재산이 있는데 그 203동에도 가면 거기는 창업 관련된, 또 금형, 우리 부천의 기반 산업인 금형산업이 아직 현재도 많이 남아있죠.
그래서 이제 금형 관련된 컨설팅이라든지 또 경험, 어떤 노하우를 전수하는 그런 취업공간도 있고요. 또 서로 기업하는 분들이, 취업을 원하는 분들이 서로 같이 이렇게 만나서 정보를 나누고 어떤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저희가 제공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전문적인 게 필요하다면 부천에 공업고등학교도 있고 부천대학교하고는 기존에 굉장히 협력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데를 잘 활용하거나 아니면 그렇지 않은 일반 경력단절 된 분들이나 청소년 중에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하고 그렇지만 일자리를 찾는 그런 사람들을 기업으로, 좋은 양질의 직원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이렇게 시에서 잘 도와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그런 좋은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시민들한테 잘 홍보하고, 혹시 우리가 부족하다면 인천보훈병원 가는 길에 디지털대학인가요?
근로자 5명을 선정을 하고 기업체 5명을 선정을 하는데 여기에 급여를 고용노동부에서, 경기도에서 월 200만 원씩 해서 2년간 급여를 주고 그다음에 기업하고 근로자가 서로 매칭이 되면 그 직원은 그 기업에 계속 취업할 수 있겠죠. 취업하게 되면 또 1년간 한 1000만 원 정도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관련해서도 저희가 예산을 지원하는 이런 사업들이 있는데 그게 참 이름은 지역 주도형, 맞춤형 이렇게 얘기하는데 사실은 그 인원이 4, 5명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취업이 어렵다는 의미겠죠.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폴리텍대학을 비롯해서 우리 취업 관련 유관기관 지금 24개소가 있는데 같이 잘 협력해서 취업 관련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께서는 답변을 간략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부천일자리카페가 청년리더숍으로 명칭이 바뀌었어요?
열흘이나 지났는데 이렇게 바꾸려고 예정을 했고 시행을 했으면 벌써 이미 1월 2일에 바뀌었어야 하는데 바뀌지 않았고요.
그다음에 여기 취업타로라고 되어 있는데 취업타로가 뭔가요?
저희 시에서 추진하는 것이라면 제 생각은 타로보다는 적성검사가 훨씬 나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죄송합니다, 답변을 우선 다 안 듣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정장 무료 대여사업에 1호점은 정장에녹이고 2호점은 청년리더숍이에요. 그러면 같은 정장 대여점이라면 명칭이 좀 일괄적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제목만 봐도, 네임만 봐도 정장 대여점이구나 이렇게 느껴야 되는데 1호점, 2호점이 각각 이름이 다르다 보니까.
적성검사도 물론 이전 청소년 시절에 다 받았겠지만 청년들이 다시 재취업을 할 때 내 적성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짚어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산에 들어있지 않으면 차후에라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8분 회의중지)
(16시17분 계속개의)
다음은 생활경제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생활경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생활경제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현주 생활경제팀장입니다.
오동근 전통시장팀장입니다.
이미경 상권활성화팀장입니다.
이수미 소상공인지원팀장입니다.
고난영 에너지팀장입니다.
생활경제과 소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생활경제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번 저희 264회 임시회 조례로 올라온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지원 조례가 있어요.
지금 예비심사를 통과했는데 보면 상권화센터가 부천상권활성화재단으로 격상하려고 준비 중에 있어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과장님 회계과에 계시다가 과를 바꾸셨는데 힘들지 않으신가요?
열흘 되셔서 업무를 다 파악하셨나요?
우리 과장님이 오정동에 근무를 해보셨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보면 우리 원종종합시장과 여기 오정동 주차면 또 고객사무실 이런 게 좀 계획이 잡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모든 것이 지역별로도 이렇게 균형이 잘 잡혀야 되는데 어느 지역은 좀 잘 돼 있고 어느 지역은 너무 낙후돼 있고 이런 면이 보여요, 우리도.
그런데 특히 오정 권역은 전통시장도 많이 낙후되어 있으니까 각별히 신경 써서 잘 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 주십사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립니다.
수고 많이 해 주세요.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번에 보면 전통시장 아케이드사업이 있잖아요. 사실 이게 시장 활성화에 엄청 큰 도움이 되는 것인데 이 아케이드 종류가 지금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돼 있는 거랑 막구조로 되는 거랑. 그 2개 차이점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지금 우리 시장 같은 경우에는 소상공인들이 많이 밀집해 있잖아요. 화재 같은 게 한 번 발생하면 생명·신체·재산에 관한 피해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크게 일어난단 말이죠.
그런데 본 위원이 보고 받기에는 몇몇 시장들은 이 아케이드사업을 함에 있어서 안전에 대한 것을 몰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크릴이라고 그러죠, 폴리카보네이트 그걸로 하길 원하는 곳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담당 부서에서 디자인 쪽으로나 나중에 안전 쪽으로나 유지·관리 쪽으로나 막구조로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것이니까 상인회 분들을 적극적으로 좀 설득을 해보시고요. 그게 어렵다고 하면 그 지역구의원님들 계시잖아요. 의원님들하고 동행해서 같이 상인회를 설득하는 그런 것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인회장님들, 혹은 시장상인회 임원들을 보면 대부분 연세가 많으셔서 본인들이 스스로 찾아가서 자료를 준비하거나 혹은 안내를 받아도 안내받고 나서 돌아서면 까먹고 또 물어보고 그런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보고하신 여러 사업들을 추진함에 있어서 밀착형으로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해 주든 어떤 방식으로든 공모사업을 지원함에 있어서 놓치는 부분 없이 그렇게 신경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생활경제과에서는 제가 보기에 굉장히 꼼꼼하게, 여러 가지로 상권이라든가 시민들한테 정말 필요하게 꼼꼼하게 잘 챙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생활경제과 예산이 올해는 200억 6500만 원이에요. 작년에는 914억 800만 원이었는데 713억 4300만 원이나 감소한 것은 뭐죠?
감소율이 78%가 넘는데 작년에 어떤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까?
줄어야 되는 게 줄었네요.
그러면 부천페이가 작년보다 많이 줄어든 건가요?
작년에 국비 지원이 저희 부천시에 83억 6000만 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게 아직은 하나도 저희한테 내시된 게 없어요. 예산은 일단 일부는 섰어요. 국비에 섰는데 아직 저희한테 배정은 안 돼 있고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천페이 우리는 변화가 없는 것이죠? 6%에서 10%.
그런데 올해는 국비가 많이 삭감됐기 때문에 30만 원, 충전금액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설과 추석에는 10% 인센티브를 주고 그 외에는 6%로 줄 예정인데 국비가 만약에 확정이 돼서 어느 정도 내려오면 국비 내려오는 것에 따라서 조금 조정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천 같은 경우도 10%에서 5%로 줄이고 금액도 많이 줄이고 이렇게 전체적으로 가는 추세인 것 같아요. 저희도 따라서 그렇게 가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베란다 미니 태양광을 110가구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신청이 많이 들어옵니까?
그러니까 계속 매년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베란다에 신청하는 게 꽤 됩니다.
그래서 저희 아파트에도 몇 명이 처음에는 이렇게 하려고 하다가 스스로 그냥 하지 않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 얘기들이 있어서 다른 데는 어떤가 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신청이 계속 들어오는지.
이상입니다.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희 지역은 원도심이고 구도심이 많아서 도로가 정비된 곳이 없어요. 많이 없고 또 정비돼야 될 곳이 많은데 그래서 버스정류장이라든가 그늘막을 설치하기에는 인도가 너무 좁다는 행정에서 많은 애로점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51쪽에 그늘막 시설 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런 지역도 설치가 가능하게끔 검토를 하시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제가 생활경제과장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문제 제기했던 인센티브를 제외한 시민 충전금에 대한 이자수익 환수에 관한 부분 지금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지만 본 위원을 한 두세 번 만나서 진행상황을 같이 협의를 하셨죠?
법이 없다고, 또 그런 코나아이가 가지라는 그런 법적 근거도 없기 때문에 생활경제과장께서는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충전금 이자를 환수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장미옥 기업지원팀장입니다.
민영기 산업정책팀장입니다.
이지숙 산업진흥팀장입니다.
하숙자 미래산업팀장입니다.
오재곤 창업지원팀장입니다.
이순임 판로지원팀장입니다.
기업지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55쪽 장수기업 선정 50년 이상 운영 제조업체 현판 제작 및 감사패 수여 이 건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백년가게라고 해서 소상공인에서 주최하는 그런 사업이 있거든요. 30년 이상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100년 이상 존속과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인데 그거랑 비슷한 사업인가요?
그런데 굳이 이것을 50년을 전제로 해서 중복되게끔 하시는 이유가 그냥 시 승격 50주년을 기준으로 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보여주기식인 것인지 그게 궁금해서 여쭙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저희 정부에서 하는 소상공인 그런 활성화 정책에도 지금 거의 부합되는 사항들이 많은데 굳이 이게 같이 들어가야 되는 것인지, 굳이 지금 이 예산을 들여서 진행하려는 이게 조금 저는 이해가 안 돼서.
이것을 아예 백년가게 해서 소상공인하고 연계돼서 같이 하시는 것은 어떨지라는 제의를 드려봅니다.
이것에 대해서 적극 검토하셔서 그것에 대한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일단 기업지원과에 제가 일전에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는데 오정산업단지 몰드밸리협회하고 우리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이 모여서 간담회를 한 번 했어요.
그래서 기업 지원이라는 게 어떤 제도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거기 지금 우리 시장님 공약사업 중에 하나인 뿌리산업, 금형산업 활성화하는 것도 거기에 포함이 돼 있는데 거기 지금 산업단지가 1차, 2차로 나누어져 있는데 2차 같은 경우에는 금형 이외에 다른 업종을 허가를 받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애로사항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이전에 기업지원과장한테 얘기를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 번, 그때 경기도 담당자도 왔었는데 확인해본 결과 해당 지자체에서 기본 관리계획을 변경해서 신청을 하면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 부분을 잘 한번 챙겨주시고요.
그리고 그 산업단지 안에 주차공간이 너무 모자라다는 민원이 많습니다. 그런 것 또한 다 기업들을 지원하는 거잖아요. 거기에 근로자분들을 위한 어떤 사업이.
그래서 어린이집, 헬스장 이런 복지시설도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들도 많이 하고 있어요. 근로자분들의 편의성이 증대가 되어야 근로자가 이탈을 하지 않는다는 그런 내용이 많았으니까 그런 소소한 부분도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기업지원과장님 인수인계가 잘 되셨습니까?
우리 지역 기업 존치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기업 존치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방향하고 정책적으로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왜냐하면 기업은 자꾸 떠나겠다고 하고 떠나는 기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그렇다면 타 지역보다, 타 지자체보다 조금 더 공격적인 세수 확장이라든가 어떤 그 밖의 임대료에 대한 것들도 나름의 어떤 산업단지를 통해서 우리가 구역 자체에 대한 뭔가 좀 특례적인 것들을 좀 해 주면 좋은데 그런 방향성은 없고 그냥 지역 기업을 존치하고 맞춤형기업 지원을 하겠다. 떠나는데 기업 지원을 하면 뭐 합니까. 떠나는 기업들을 잡을 수 있는 명분도 없고 잡을 수 있는 상황도 안 되는 상황에서 기업 존치를 하겠다는 그냥 뜬구름 잡는 미래 지향적인 방향 설정만 하시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 우리 과장 오셨을 때 이러이러한 부분으로 기업 존치에 따른 내용들을 명확하게 기준을 세우겠습니다 이런 정책적 대안이 있으시냐는 말씀입니다.
미래 먹거리산업이라고 하는 BBC를 기반으로 해서 첨단산업인 반도체 쪽 같은 경우에는 시설 투자나 이런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자금을 필요로 할 때 저희가 일정 부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지원 시책과 더불어서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많이 예민한 부분입니다.
우리 국장께 사전에 제가 내용을 여쭤본 바도 있습니다. 신한일전기가 떠납니다. 그런데 현재 많은 브로커들이 의원실을 찾아다니면서 강남에 있는 부동산 컨설턴트라는 사람이 명함을 주면서 “신한일전기에 있는 공장 부지를 우리가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지역에 대해 공업용지로 존치하겠다고 분명히 입장도 정리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방향성도 잡았는데 벌써 팔려서 공업용지가 아닌 일반 주택 택지로 개발하겠다 이렇게 되면 가뜩이나 우리가 공업용지로 획득할 만한 땅들이 부족한 시기에 그런 방향을 잡고 있다라는 것이 의원들에게까지, 개개인 이런 로비가 들어온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기업지원과에서는 그 내역들을 지금 확인하고 계십니까?
그 부지가, 공업용지였던 부지가 이미 강남의 모 개발자들에게 팔렸습니까, 부지가?
왜냐하면 그런 이해관계 때문에 땅에 대한 부지를 갖고 주민들을 호도하고 주민들을 선동해서 자꾸 지역구의원들이나 그밖에 다른 어떤 명목으로 자꾸 문제 제기를 해서 우리는 그것을 행자부라든가 그밖에 경기도하고 심의를 했을 때 애써 공업용의 어떤 용지로 특별히 개발할 수 있게끔 내역들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에 대한 변화가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팔렸으니 방법이 없어버리는 상황이 되어진다면 과장께서는 이 방법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과 선을 그어야 할 시점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시에 신한일전기에서 요청을 했었던 부분도 추가로 공업용지로 지정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태에서는 도시계획에서 벌써 공업용지로 지정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시장님께서도 공업용지로 존치를 하겠다라고 천명을 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확하게 공업용에 대한 존치가 결정이 됐고 그에 따른 방향을 잡았으면 그 용지에 적당하고 합당한 기업을 빨리 유치하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 기업을 유치하면 여러 가지 세수 확장도 되지만 일자리 창출도 되고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또 다른 창구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고 막연하게 그쪽 주민들의 변은 이렇답니다. 이게 장기간 혹시나 공업용으로 공장이 떠나버리고 방치되어 있을 때 굉장히 문제가 될 수 있는, 지역민들에게 굉장히 악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는, 환경적으로 자꾸 네거티브적인 사고가 생길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질까봐 걱정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기업지원과에서는 지금 시기 때 해도 이미 늦었다고 저는 봅니다. 빨리 투입하셔서 그쪽에 정말 필요한 기업들을 빨리 유치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마지막 시간입니다.
저희 지금 R&D창업허브센터 1년 정도 남았어요. 여기 위치가 현재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데 그 아래쪽에 있는 부분인데 지금 창업, 그러니까 R&D라면 연구·개발로 보여지는데 어떤 연구·개발이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잡을지에 대해서 혹시 안이 나온 게 있나요?
지금 춘의동에 건설하고 있는 R&D센터를 말씀드리는 건데요. 지금 R&D센터에 어떤 R&D 업종이 들어올 것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안이 있는지 혹시 보고받으셨나요?
지금 저희 그라운드21이라고 산업진흥원 내에 IoT혁신센터가 있어요. 여기에도 지금 20개가 입주돼 있고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1년 후에 지금 R&D창업허브센터가 개관을 할 거예요. 하고 또 2026년도에는 구 원미구청 부지에, 원미동에 다시 여기도 경기거점벤처센터가 들어올 건데 춘의동, 원미동 일대 지금 첫 번째는 운영되고 있고 두 번째, 세 번째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셔야 될 것 같아요.
잘못하면 공유 오피스로 전락할 가능성이 많은 것 같아요. 어떤 중심이 없이 그냥 R&D창업센터만 들어온다?
일반 개인들 창업 모집해서 어떤 업종이 들어올지 모르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떤 어떤 타이틀을 가지고, 큰 주제를 가지고 선점하고 입주를 독려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산업진흥원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기업지원과장님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부천산업진흥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보고에 참석한 부천산업진흥원의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연우 산업성장실장입니다.
김길용 지역경제실장입니다. 상권활성화센터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다음 신민섭 산업전략팀장입니다.
박철 로봇융합팀장입니다.
박성윤 창업성장팀장입니다.
공병호 기업육성팀장입니다.
조재홍 로보파크팀장입니다.
우영아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그러면 2023년 부천산업진흥원 주요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진흥원 목표와 주요 추진방향, 일반현황, 주요 업무추진계획 순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부천산업진흥원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산업진흥원장님께서는 워낙에 좋은 마인드와 또한 실력이 있으신 것을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향후 부천산업 발전에 많은 공을 세워주시기를 정말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R&D 연구개발에 대한 혁신법이 성공과 실패 이 두 가지로 결정이 돼서 R&D에 있어서 문제가 생기거나 실패로 평가가 되어지면 굉장한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연구개발비에 대해 완전히 다 반납해야 되는 일이라든가 그다음에 이제 R&D 개발사업에 대한 제한이라든가 그밖에 네거티브적 조항들이 너무나 강하게 지금 되어 있어서 산업진흥원에서는 특히나 R&D 개발에 따른 역량과 역할들을 기업들하고 유치할 수 있게끔 같이 매칭하고 지원하는 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 R&D 혁신법을 명확하게 파악을 하셔서 우리 부천시가 지금 공공의 목적으로 산업적 방향에 있을 때 R&D화되어 있는 과제사업 같은 경우에는 면면들을 이제는 조금 정리하고 들여다봐야 될 시점이지 않을까. 예전에는 정량적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어떤 점수에 있어서 우수, 조금 미진한 것들은 약간 실패가 아닌 다른 용어로 해서 성과 자체는 인정하되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성공했던 R&D다 이렇게는 안 했던 것들 연구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데미지를 입습니다. 그래서 많은 연구자들 및 연구 R&D를 하겠다는 기업들이나 여러 가지 방법에 있었을 때 이제는 연구개발을 하지 말아야 되겠다 이게 전체적인 R&D사업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조이고 분위기입니다.
그게 우리 부천시에도 미치는 여파가 꽤 있을 것 같은데 산업진흥원들은 면밀하게 R&D의 접근성, 특히나 나르카라든가 그 밖의 사업들 이제 사업 시행만 앞두고 있는 것들 중에 그 성과에 공과 질적인 부분들이 어떻게 평가될지를 조금 들여다보실 시점이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해보니까 우리 원장께서는 특별히 더 들여다보시고 더 책임져 주시기를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길용 센터장님 발언대에 잠깐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서 저희 비용 추계가 들어왔는데요. 비용 추계 중에서 소상공인 단체 지원 운영비하고 소상공인의 날 행사 운영비가 들어왔어요. 그런데 지금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해서 혹시 파악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그러니까 소상공인연합회 부천지회는, 예를 들어서 부천문화원이 있고 부천재단이 있고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부천문화원은 민간기구, 부천문화재단은 공공기관인 출연기관이고 또 저희 같은 경우 기업인 측면에서는 부천상공회의소가 민간기구고 저희 산업진흥원이 출연기관이고 이런 것인데 만약에 소상공인연합회가 생길 경우에 같은 구조의 개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소상공인연합회는 민간기구의 개념 역할이 돼 있고 저희는 출연기관으로 해서 생활경제과의 지휘 통제를 받는 그런 기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거버넌스 구조를 같이 가지고 가기가 어려운 구조라고 판단이 되고요. 별도의 독립된 기관 형태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비용이나 이런 게 지금 앞에서 전통시장이나 다른 부분은 자체 비용으로 충당하고 있지만 소상공인연합회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향후 얼마만큼 많은 비용이 추가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본 위원의 생각은.
그것 효율적으로 비용이 쓰여질 수 있게 우리 센터장님께서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기 예산을 보면 자체사업 중에 로봇연구센터가 2022년에는 3억 4000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1억 1000만 원으로 67.6%가 감소했는데 이 연구를 좀 덜하겠다는 것인가요?
연구는 앞으로도 눈에 당장 보이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 아닌가, 왜 이렇게 감소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올해 1.1억도 저희가 연중에 운영하다 보면 수입이 늘어나고 그러면 금액을 조정해서 연말에 최종 확정되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지금 1.1억은 확정된 금액은 아니고요. 저희가 최소로 해서 계상하는 금액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동안 정영배 직무대행께서 고생하시면서 산업진흥원을 책임져 오셨는데 이번에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장님께서 오시게 되셨습니다.
환영하고 앞으로 또 부천산업진흥원이 능력 있는 원장님이 계셔서 많은 일을 부천에서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기대만큼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고요.
이상으로 부천산업진흥원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천산업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주요 업무보고 청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2분 산회)
구점자 김주삼 박성호 박혜숙 손준기 양정숙 임은분 장성철 최옥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서정순
문화경제국장오시명
문화예술과장박은정
문화산업전략과장유성준
관광진흥과장이점숙
일자리정책과장권광진
생활경제과장이미숙
기업지원과장윤기태
○기타참석자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김정환
(재)부천문화재단경영본부장박경식
(재)부천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현아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태승진
(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집행위원장김경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신종철
(재)경기콘텐츠진흥원콘텐츠산업본부장최윤식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신철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사무국장김준종
(재)부천산업진흥원장신동학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성장실장이연우
(재)부천산업진흥원지역경제실장·상권활성화센터장김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