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 도시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5일차 2024.11.27.

영상 및 회의록

2024년도행정사무감사
도시교통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도시개발부·주차사업부·공공사업부)

일 시 2024년 11월 27일 (수)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최의열 오늘 첫눈인데 너무 많이 내렸죠? 오시는데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아요.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진행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증인으로부터 거짓 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받겠다는 취지로 진행하는 것이며,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사장께서 하시고 다른 증인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r2024년 11월 27일r!
!r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r!
!r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r!
!r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r!
!r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r!
!r스마트도시사업부장 계동순r!
!r도시개발부장 김영환r!
!r주차사업부장 김동영r!
!r공공사업부장 김진종r!
○위원장 최의열 부천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안녕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 사장 원명희입니다.
공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최의열 위원장님과 김건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저희 공사가 운영하는 오정레포츠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조직 전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과 충격 속에 놓여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저희 직원과 갑작스럽게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분들을 떠올리면 이루 말할 수 없는 비통함이 밀려옵니다.
이번 사고로 고인이 되신 故 김근영 직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주말 전 임직원이 돌아가신 분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서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예도했으며 장지까지 동행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경찰서, 고용노동부 등 당국에서 조사 중에 있으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을 다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족과 성실하게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며칠 전에 유족과 협의를 시작했으며 유족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불행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시스템과 운영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고 더욱 안전한 부천도시공사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도시공사 전체 사업장에 관리감독자 이상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긴급하게 사업장의 재발방지대책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비상한 각오로 즉각적인 안전관리 이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안전보건 경영체계도 강화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려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사죄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린 부천시민 그리고 위원님들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실적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재옥 경영전략본부장입니다.
이정만 도시개발본부장입니다.
강성필 시설운영본부장입니다.
계동순 스마트도시사업부장입니다.
김영환 도시개발부장입니다.
김동영 주차사업부장입니다.
김진종 공공사업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도시공사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소관 본부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의열 부천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기 전에 방청객이 있는 관계로 규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부천시의회 방청 규정」제5조에 따라 방청인께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방청인은 방청석에서 위원의 발언에 대하여 가부의견을 표시하거나 박수를 치거나 큰소리를 내어 의사진행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사진을 찍기 위하여 회의장 내부를 왔다 갔다 하는 행위 등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서유지를 위해 필요할 때와 회의를 공개하지 않기로 의결한 경우에는 방청을 제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오니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 시간을 갖기 전에 사장님, 도시공사 사장님!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위원장 최의열 지금 어느 선까지 직원들이 나와 있는 거죠? 우리 본부장님 선까지 나와 있나요, 부장님들까지 나와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부장, 본부장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안전팀장도 나와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혹시 또 인사팀장도 나와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오늘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부서가 경영지원부는 아니기 때문에 없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알겠습니다.
그러면 사장님한테 질의를 하시고 세부적인 질의들은 지금 본부장, 부장님들이 나와 계시니 그분들을 지정하여 좀 더 세부적인 것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먼저 이번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신 우리 도시공사 직원분의 명복과 우리 유족분들의 마음의 아픔이 속히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사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사장님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많이 힘드시죠, 예년에 비해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몇 배 더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힘드셔야 됩니다.
이번에 부천시 감사결과 세세한 건 제가 안 물어보고요. 일단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건수, 건수 해야 되니까.
지적사항에 대한 처분 일람표 그것 좀 펴주시겠어요, 1번부터 30번까지 있는 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보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사장님 취임하시고 2022년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속 진행하셨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22년도에는 제가 취임한 바로 다음 날
○김건 위원 바로 하셨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행감을 받았습니다.
○김건 위원 23년도에 행정사무감사 하셨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받았고.
○김건 위원 저랑 질의 응답했던 것도 기억나시죠? 작년에.
세세한 거는 제가 지금부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작년에 투서 얘기가 한 번 나왔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사장께서 답변 뭐라고 하셨는지 기억나십니까? 기억 안 나실 것 같아서 회의록을 제가, 좀 띄워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혹시 보이세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보입니다.
○김건 위원 제가 질의를 합니다. 앞에 내용 빼고. 왜 이렇게 투서가 오냐라고 했을 때 다른 거는 쭉 읽어보시고요. 맨 마지막 답변만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단 한 가지만 더 첨언해 드리면 제가 그 투서 내용을 한번 봤는데요. 다 사실과 다릅니다.” 사장께서 답변하신 내용이에요. 속기록에 남아 있는, 회의록에 남아 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오늘 어제의 도시공사와 오늘의 도시공사의 답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번 들어보려고 제가 지금 저 속기록을 했어요. 다 다른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그 당시에 투서 내용을 다 조사한 건 아니었습니다.
○김건 위원 “다 봤는데요?”라고 써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보기는 봤습니다마는 제가 우리 감사팀의 자체 조사를 통해서 그 결과를 보고받은 건 아니었고 우리 감사팀에 투서 내용을 보고를 받아보니 많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김건 위원 많은 내용이 달랐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김건 위원 제가 그때 당시에는 투서 내용 안 밝혔어요. 기억하시죠? 어떤, 어떤 거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오늘 투서 내용 가지고 왔어요. 제가 그때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다는 걸 참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때 당시에 유튜브 영상도 있으니까 사장, 다시 한번 그거 보시기 바라고요.
사장께서 어떤 투로 말씀하셨냐면 익명이고 또 위에 보시면 경쟁자라든지 다른 직원을 비방하고 음해하는 것은 근절돼야 한다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사실과는 전혀 다르지 않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투서 내용 좀 틀어주세요.
제가 쭉 읽어드리기도 참 그렇습니다. 1번부터 한번 쭉 봐주십시오. 이게 투서 내용을 간략하게 제가 종합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원본은 저한테 이렇게 있어요.
지적사항 처분 요구 결과 1번부터 6번에 해당하는 사항이 저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없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일부 있습니다.
○김건 위원 있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일부 있습니다.
○김건 위원 그렇다면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장이 발언하신 내용과는 상이하네요? 다르네요? 거짓 증언을 하신 겁니까, 사장님?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다고 하지 않고요. 제가 말씀드리면 감사원에 무기명으로, 익명으로 제보했을 때는 감사원 제보 감사 처리규정이라는 게 있고 우리 민원사무 처리규정에 있어서 이거는 원칙적으로 조사하지 않고 종결하는 걸로 알고 있다 이렇게 제가 답변을 드렸고, 또 제가 감사팀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다 조서를 받아본 게 아니고 스캔을 한번 해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건 위원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이 자리에서 얘기를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나와 있는 회의록과 팩트만 가지고 저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분명 그때 사장께서는 투서 내용을 보셨다고 했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내용은 봤습니다.
○김건 위원 봤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김건 위원 저 내용과 다른 게 있습니까, 감사실에서 나왔던 감사 지적사항과?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다시 한번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있는데요, 우리 종합감사 지적사항이 있는데 그거를 원칙적인 익명 감사 처리기준에 따라서 저희가 실제 조사한 것이 있고 조사를 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건 위원 조사를 하지 않았던 거뿐이죠? 그렇게 지금 답변을 제가 알아들으면 되겠습니까? 조사를 하지 않았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니, 원래
○김건 위원 그럼 하나만 더 제가 질의할게요.
그럼 사장님께서 지금 조사를 하지 않았다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에서 지적사항 감사결과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왜 조사하지 않으셨나요, 그럼? 그때 당시에 투서가 들어왔었고 제보가 들어왔었는데 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니, 여기서 조사해서 우리가 내부적으로 조치한 게 있고요. 조사하지 않은 부분이 있고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감사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시간 관계상 제가 하나하나 불러드리기는, 시간 관계가 아니라 제가 같은 부천시에 있는 사람으로서 참 입에 담을 수 없어서 제가 말을 안 하겠습니다. 어차피 해당 상임위에서 위원님들께서 발언을 하실 거라고 생각하니까 얘기는 안 할 거고요.
이 처분이 오면 어떻게 됩니까, 사장님? 그다음 절차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한 달 내에 우리가 인사위원회 개최해서 처분을 하게 돼 있고
○김건 위원 인사위원회 하면 감경도 하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인사위원들이 판단하실 부분입니다.
○김건 위원 감경도 합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경도 이루어질 수 있고 또 감경이 안 이루어질 수도 있고 그거는 인사위원 판단입니다.
○김건 위원 저는 그냥 이 자리에서 의원의 입장이 아니라 부천시민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저는 도시공사가 인사위원회를 열어서 감경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가 조금 믿음이 안 가요, 이제. 그럴 만한 조직인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인사위원은 외부 인사위원이
○김건 위원 알고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대부분이어서
○김건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분들이 독자적으로 판단하시는 부분입니다.
○김건 위원 사장, 기억나시죠? 제가 도시공사로 인사위원회 결과서 혹은 회의록 자료 요구했는데 끝까지 주지 않으셨어요, 이런저런 법령을 들이대셔서.
여기서 제가 다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부천시 감사결과에 대해서 인사위원회 개최하실 계획이 있으시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당연히 해야 됩니다.
○김건 위원 그 인사위원회 결과 자료 제출해 주실 겁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게 제출 못 하는 이유가 개인정보 차원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걸 한번 판단해 보고
○김건 위원 인사위원회 관련해서 제출을 못 한다, 한다는 관련 세부 부서가 어디죠? 경영본부입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우리 인사위원회 소관은 경영지원부 소관입니다.
○김건 위원 경영지원부장님 계십니까, 지금? 본부장님 계세요?
○위원장 최의열 경영지원본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입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인사위원회 결과 자료 제출해 주실 겁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결과는 제출을 할 수 있습니다.
○김건 위원 회의록도 제출해 주실 겁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회의록은 제출 대상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왜 안 되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아마 개인, 거기서 세부적으로 얘기하는 거는 공개 대상이 아닙니다.
○김건 위원 제가 지금 요청하겠습니다. 인사위원회 결과 보고 회의록 제출해 주십시오. 안 되는 사유가 뭡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희가 그때 관련 조항을 해서 드렸던 것 같은데요.
○김건 위원 관련 조항 지금 여기서 설명해 주세요. 개인정보?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개인정보도
○김건 위원 실명 지워서 보내주세요. 안 됩니까? 주민번호 혹시 들어가면 그것도 지워서 보내주세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희가 세부적으로 판단해서 그건 저촉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처리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세부적으로 판단하고 또 안 보내주실 거잖아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아니,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실 건 아니죠.
○김건 위원 이런저런 법령을 대시면서 회의록 절대 공개 안 하실 거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인사 관련 회의록은 공개가 안 됩니다.
○김건 위원 제가 몇 번 자료 요구했었죠, 본부장님? 기억나세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제가 알기로 시에서도 공개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공개 안 됩니다.
○김건 위원 아니요. 제가 자료 요구했잖습니까. 두 번인가 했어요. 끝까지 안 왔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아니, 그러니까 공개 대상이 아니어서 공개를 못 했던 거죠.
○김건 위원 네, 알겠습니다. 본부장님은 자리 들어가셔도 됩니다.
○위원장 최의열 경영전략본부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사장님, 일반적으로 시에서 회의를 하면 회의록 시민들께 다 공개합니다. 누군가의 특정 재산의 이익이 불려지거나 혹은 개발사업, 시민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해 갈 만한 거는 당연히 비공개가 되는 게 맞죠.
사장께서는 인사위원회 회의록이 공개가 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사장은 인사위원회에 참여를 못 합니다.
○김건 위원 회의록 보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인사위원회는 저는 결과 보고를 받고요.
○김건 위원 회의록 볼 수 있으십니까, 사장?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한테 회의록을
○김건 위원 볼 수 있죠. 사장은 볼 수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는 볼 수 있을 겁니다, 본다고 하면. 그런데 이제
○김건 위원 다시 제가 질의드릴게요.
이번에 시에서 지적사항 처분 요구 인사위원회 회의록 공개하실 겁니까, 안 하실 겁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건 지금 우리 경영전략본부장이 인사위원장입니다. 인사위원장이 답을 그렇게 했는데 그걸 좀 살펴보고 우리 시민들에게, 시민의 대표인 위원님이 인사위원회 회의록을 보시는 것이 적정하다고, 또 개인정보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 그게 판단이 되면 적극적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건 위원 사장이 책임지시고 관계 법령에 어긋나면, 개인정보라 하면 개인정보 지워서라도 이거는 꼭 제가 봐야 될 것 같아요, 이제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거는 제가 한번 인사위원회에 살펴보겠습니다.
○김건 위원 자료를 못 주시면 제가 가겠습니다. 도시공사 가서 프린트 해 놓은 것만 보고라도 오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사장, 행정사무감사가 아까도 회의록과 달랐다라는 거는 인정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도시교통위원님들께 먼저 양해의 말씀을 좀 구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안전시설팀장을 위원장이 허락해 주신다면 자리에 세울 건데, 저희 상임위는 아니지만 안전시설팀장과 질의 응답을 좀 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안전시설팀장 자리에 계십니까?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위원장 최의열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안전시설팀장 이정현입니다.
○김건 위원 팀장, 시간이 부족하니까 ‘네, 아니오’로 짧게 대답해 주세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공사에서 12종 시설물 부천시로부터 수탁받아서 안전점검하죠?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했습니다.
○김건 위원 그리고 안전진단기관이 그 업무를 지금 대행하고 있는 거 맞죠, 부천도시공사가?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하반기는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안전점검하면 그 결과보고서 30일 이내에 국토부로 제출해야 되나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FMS에 등록해야 됩니다.
○김건 위원 해야 되죠. 작년 2023년도 공사에서 하반기 안전점검 용역 11월 27일에 대해서 긴급 발주 용역하셨네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용역 발주했습니다.
○김건 위원 일반적인 계약에 대해서 사전 절차 기간을 고려하면 늦어도 하반기는 10월 중에 해야 되는 건데 왜 11월 27일이 돼서야 하셨나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입찰 과정에서 좀 지연돼서 그렇게 됐습니다.
○김건 위원 긴급 발주를 하셨어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김건 위원 “입찰 과정에서 좀 지연됐다.” 그게 적절한 답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
○김건 위원 봅시다. 긴급 발주해서 결론은 어떻게 됐어요? 계약 체결일이 며칠입니까? 2023년도 하반기 계약 체결일이 며칠이에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
○김건 위원 기억 안 나세요, 감사 결과인데? 12월 14일이에요. 제가 불러드릴게요. 작년 12월 14일이고 착수가 12월 15일부터 해서, 12월 19일에 준공계 제출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준공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4일 만에? 12월 15일부터 12월 19일 동안 4일 만에 안전점검 전부 다 완료했습니다. 맞아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김건 위원 잘됐다고 보십니까?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
○김건 위원 소관 팀장이시잖아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맞습니다.
○김건 위원 12개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4일 만에 했다는 게 결과보고서인데 이게 그렇게 단순 용역이에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정기 점검이라서 육안 점검이기는 합니다.
○김건 위원 결과보고서 작성한다고 하셨는데 준공계 제출할 때 결과보고서 최종 납품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이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이후에 하셨죠?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김건 위원 지금 계속 뭔가 자꾸 틀어지고 있습니다.
안전점검 결과보고서 납품까지 이렇게 단시간에 할 수가 있나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보통 공기가 육안 점검일 경우에는 3, 4일 정도 현장 점검이 이루어지고 보고서 작성까지는 보통 20일에서 30일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그런데 이렇게 단시간에 어떻게 하셨어요?
2023년 용역 발주 금액 얼마입니까? 용역 발주금 얼마 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560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6000만 원 정도 되죠?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김건 위원 도시공사 규정에 따르면 용역 발주 금액에 따라 전결자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전결했습니까?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그 부분은 최초 계획서를 전결 규정에 따라서 본부장님께 전결을 받았고요. 저희가 이후에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김건 위원 팀장 전결로 올리신 거 아니에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팀장 전결로 진행했습니다.
○김건 위원 팩트만 얘기하세요. 팀장 전결로 올리셨죠, 처음에? 올리셨다가 이제 본부장 전결로 변경하라고 하셨죠?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계획서에는 본부장 전결로 받았습니다.
○김건 위원 아닌 것 같은데요. 최초에 팀장 전결로 올리셨다가 바꾸신 거 아니에요, 본부장 전결로?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아닙니다. 계획서는 저희가
○김건 위원 이거는 제가 다시 한번 자료 보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김건 위원 올해 것도 볼게요, 2024년도. 5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발주의뢰 몇 번 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다섯 번 정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왜 이렇게 많이 했어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금액에 따라서 시에 일상감사를 보내는 부분과 저희 자체 감사팀에서 일상감사를 하는 기준 금액이 언저리에 걸려서 그 부분을 관내로 할 건지 경기도로 풀 건지 좀 결정하면서
○김건 위원 매년 반복되고 있어요, 매년 지금 계속.
7월 17일에 계약 체결하셨죠, 상반기?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맞습니다.
○김건 위원 상반기가 7월 17일이 맞아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
○김건 위원 7월이 상반기에요, 우리가 보통? 그렇게 부르나요?
그러고 나서 준공계 제출 언제 하셨습니까?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7월 말에 한 걸로 알고
○김건 위원 8월 17일에 하셨죠? 상반기 거를. 아닌가요? 8월 17일에 했습니다.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김건 위원 용역 기간도 30일이 아니라 20일로 또 축소를 하셨습니다. 계속 그렇게 되고 있어요, 지금.
늦어도 상반기라 하면 4월 중에 용역 발주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맞습니다.
○김건 위원 왜 자꾸 이런 걸 놓치시죠?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
○김건 위원 대답을 좀 해 보세요. 왜 자꾸 이렇게 놓치시냐고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
○김건 위원 할 말 없으신 거예요, 팀장님?
○위원장 최의열 아니, 팀장님 잘잘못에 대해서 확실히 말씀을 하세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하반기 올해 하실 거예요? 했어요? 안전점검 올해 하반기 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지금 진행하고 있고 내일까지
○김건 위원 진행하고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현장점검 이제 마무리 예정입니다.
○김건 위원 착수하셨나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했습니다.
○김건 위원 이거 자료 오늘 행정사무감사 끝나기 전에 제출 가능하시죠?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가능합니다.
○김건 위원 이것도 오늘 제출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12개 시설물 중에 오정레포츠공원이 있어요, 없어요?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안전시설팀장 이정현 있습니다.
○김건 위원 기본적인 안전점검 자체가 이렇게 4일 만에 안전점검이라고 해 놓고서는 지금 와서, 제가 수사 중인 사항이라 더 이상 자세한 거에 대해선 질의하지 않을 텐데요.
일단 팀장 들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안전시설팀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사장, 이 사항에 대해서 인지하고 계셨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추후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건 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일정을 조금씩 지연한 거에 대해서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김건 위원 조금씩이 아니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마 상반기에 완료를 해야 될 건 상반기에 마치고
○김건 위원 그렇다면 4일 만에 안전점검 끝난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건 제가 내용을 소상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아까 팀장 보고로는 육안 점검을 한 4일 정도 하고 보고서를 쓰는 시간들 이렇게 해서 한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코멘트 하기에는 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건 위원 제가 볼 때는 상식선으로 잘못된 것 같아요. 그냥 상식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식선으로 잘못된 것 같고요.
아까 회의록 얘기 잠깐만 다시 할게요.
“기초지자체 운영 조례에서는 그 회의 내용을 비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경우에 시장은 그 회의록을 의회에 제출할 의무가 있다.” 되어 있습니다.
반박하는 법령 있으시면 찾아서 다시 보고해 주시고요. 회의록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작년도 인사위원회 회의록도 제출해 주세요. 관련해서 법령으로 또 아니다라고 하면 그거는 저랑 계속 해 보시죠. 일단은 저 이외에 다른 위원님들 질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까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경 위원입니다.
먼저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시공사 사장님, 저희가 종합감사결과를 살펴보다 보니까 정말 너무 굵어요, 감사 결과 자료가. 진짜 훑어보기도 힘들 정도로 정말 많은 양의 자료가 있는데요. 일단 이번 사고와 관련해서는 안전점검 등 비용을 과다 산정했다는 문책 및 주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안전 상태를 사실과 다르게 진단하거나 결과보고서를 거짓으로 또는 부실하게 작성했다는 점이 있는데 이 안전점검 용역을 주는 이유는 안전하기 위해서 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렇죠? 앞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사고가 나지 않게.
그런데 용역에서 577만 2153원의 비용을 과다하게 산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렇게 비용까지 과다하게 산정하면서 사고가 나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하다못해 이 용역비를 부천시가 예산이 부족해서 비용을 정말 줄여서, 안전점검할 비용조차 줄여서 사용했다고 하면 이렇게 진짜 실망스럽진 않겠죠. 그런데 비용조차도 이렇게 과다하게 산정하였으면서 이런 사고가 더 이상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되겠고요.
또 하나는 안전점검 기간 지연 및 용역 수행 미흡이라는 감사가 있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안전점검하는 것도 있고 또 안전점검 및 정밀진단을 이렇게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죠.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요점은 부천소방서 관련 조사 건입니다. 뭔지 아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알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어디입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오정레포츠센터 소관입니다.
○최은경 위원 오정레포츠 부설주차장 건입니다. 왜 조사받으셨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외부 업체의 소방안전 업무 대행 용역을 했는데 오정레포츠센터의 부설주차장 부분이 업무 과업 범위에서 빠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거를 뒤늦게 우리 담당자가 알고서 그 부분까지 포함시켜달라고 외부 업체에 요구를 했고 외부 업체는 당초에 용역 범위가 아니니까 자기들은 할 수 없다 이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40 며칠 정도 지연돼서 종합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이렇게 보고받았습니다.
○최은경 위원 외부 업체 소방대행의 용역 범위가 아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도시공사에서 실수를 하신 거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실수한 겁니다.
○최은경 위원 인정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제가 그렇게 보고 받았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렇게 보고받았습니다가 아니라 그럼 밑에 직원이 “실수했습니다.” 이렇게 보고를 받으셨다는 거예요?
지금 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책임감 있는 답변을 안 하고 계십니다.
외부 업체 소방대행이 용역 범위가 아니었으면 그러면 누가 맡았어야 되나요? 책임자는 누굽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게 지금 23년도 일이고요. 우리 담당 오정레포츠
○최은경 위원 23년 12월 일입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런데 소방서 관련 조사를 받은 거는 최근이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계속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은경 위원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왜 올해 불거졌을까요? 저 그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조사가 왜 올해 불거졌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신문 보도 기사를 보고서 저희도 그거를, 제가 현장에 있는 일을 모두 다 알 수는 없으니까 그렇게 해서 알게 됐고 조사를 하게 된 겁니다.
○최은경 위원 신문 기사를 보고서요? 도시공사에서 일어난 일을 소방서 관련 조사 건에 대해서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신문 기사를 보고서요? 말이 됩니까? 밑에서 보고를 받든지 상황 파악 보고를 안 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는 신문 기사를 보고
○최은경 위원 하다못해 신문 기사는요, 저희들도 신문 기사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신문 기사를 보고서 알았다고요? 이런 중요한 일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그 이후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최은경 위원 작년에 불거진 일을 올해, 아니, 작년부터 있었던 일이 올해 불거졌습니다. 그 이유를 저는 어떻게 파악을 했냐면요. 소방안전 관련 담당 부서가 있을 거잖아요. 소방서를 직접 접촉해서 무마시키려고 노력을 한 게 1년 걸렸습니다. 맞죠? 쉬쉬하면서.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러다가 신문 기사가 불거지고 소방서에서 과태료나 이렇게 작은 일이 아니고 기소해서 기관이 처벌을 받는, 그러니까 일이 커지다 보니까 이제 신문 기사도 나오고 도시공사 사장님도 그때 돼서 이걸 처리하려고 상황을 파악하신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제가 모든 현장에서 발생하는 업무를 전반적으로는 다, 그때그때마다 보고를 받거나 알 수는 없는 사항이고 추후에 제가 이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면 23년도부터 시작해서 24년도 6월까지 종료가 됐습니다. 그 과정을 쭉 진행상황을 보고받았고 저희로서는 예를 들어서 업무가 미진했습니다마는 나름대로 해명도 하고 점검 용역도 일단은 늦었지만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참작해달라고 소방서도 찾아가고 이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최은경 위원 도시공사 사장님!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최은경 위원 이게 지금 내부에서 무마시키려고 하시다가, 그러니까 계속 이렇게 하시다가 경기도청까지 올라갔습니다. 맞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경기도에도 보고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러면 어떻게 지금 해결하셨습니까? 지금 상황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금 소방서 조사를 받았고요. 그다음에 검찰청에 또 최종적인 행정처분이니까 올라가서, 여러 가지 지금 늦었지만 용역이 완료됐고 이런 상황을 참작해서 최종적으로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최은경 위원 누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우리 여기 도시공사 직원하고 소방안전관리자하고 우리 공사가 그렇게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최은경 위원 세 분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금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난 후에 제가 이 상태로 있어서는 안 되겠기에 앞으로는 재발 방지 차원에서라도 조사해서 인사위원회에 회부를 해야 되겠다 해서 당사자는 징계처분 또 두 사람은 불문경고 이렇게 됐습니다.
○최은경 위원 두 사람은 뭐 받으셨다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불문경고 받았습니다, 한 사람은 징계받고.
○최은경 위원 원초적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것도 이번 사고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이런 안전점검과 다르지 않습니다. 소방 정밀점검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소방 정밀점검을 늦게 받아서 이렇게 경기도청까지 올라가고 신문 기사까지 나고, 이거 기본적인 안전입니다, 소방시설. 소방 정밀점검 왜 받습니까. 만약에 이 소방 정밀점검도 빼놓고 외부 용역업체 대행했는데 용역 범위가 아니라서 모르고 있다가, 관련 조사가 안 들어갔으면 오정레포츠 부설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만약에 불의의 사고가 났어요. 그랬을 때 또 누가 책임질 거였냐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이 부분은 잘못했습니다. 제가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련 직원들을 징계 조치했고 처분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저는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먼저 일어난 불의의 사고도 그렇고 지금 이 건도 그렇고 관련자들, 그 밑에 담당 직원들의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니고 진짜 도시공사 이렇게 안 됩니다.
사장님, 존경하는 김건 위원님께서 먼저 질의하셨던 작년 답변 저도 공감하는 바가 정말 큽니다. 제가 도시공사 사장님께 뭘 질의를 하면 그런 일 없다, 그거는 몇몇 분들의 소관이다, 몇몇 분들의 그냥 불만이다 이렇게 자꾸 치부하지 마십시오. 하다못해 부모가 자식이 잘못됐다고, 자식이 이러이러한 일을 쳤습니다 했으면 그거는 내 자식 개인의 일탈이다. 개인의 잘못이다 이럽니까? 감싸주고 다시 그 자식이 잘되게 고치려고 하고 책임을 지고 계속 지켜봐 주는 게 도시공사 사장님이 하실 일입니다.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정말 앞으로는 잘 지켜보고 개선하셔야 됩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유념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감사를 중지합니다.
(10시54분 감사중지)
(11시04분 감사계속)
○위원장 최의열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5조 고발. 의회는 제12조에 따라 선서한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할 수 있다. 제1항 고발은 그 거짓 증언이 확인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하여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고요.
도시공사 예산집행 품의 관련 전결권한 변경 부적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S는 2023년 3월 21일 2023년 용역, 2023년 11월 10일 및 2023년 11월 27일 2023년 용역을 진행하면서 3000만 원 이상 예산의 품의 시 본부장 전결임을 잘 알고 결재를 상신하였으나 T는 계획수립 이후에 예산집행 품의는 팀장 전결사항이라고 판단하여 S가 본부장 전결로 상신한 결재 문서를 팀장 전결로 변경하여 결재하였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김건 위원께서 질의하신 “용역 예산집행 품의 팀장 전결로 올리셨죠? 처음에 올리셨다가 본부장 전결로 바뀌신 거죠?” 이정현 팀장, “계획서는 본부장 전결을 받았습니다.” 김건 위원, “아닌 것 같은데요. 최초에 팀장 전결로 올리셨다가 본부장 전결로 바뀌신 거 아니에요?” 이정현 팀장, “아닙니다.” 김건 위원,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라고 질의를 마쳤어요.
우리 김건 위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질의할 기회를 좀 주겠습니다.
그러면 김건 위원, 안전시설팀장을 부를까요? 괜찮으십니까?
김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다 우리 위원장님께서 지금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본 위원은 이 자리에서「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우리 존경하는 도시교통위원장님으로 하여금 제25조 고발의 의무를 시행해 주실 것을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김건 위원의 고발 요청에 대해서 우리 도시공사 사장님 그리고 담당 팀장은 다시 한번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테니 시간 나는 대로 저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사장님. 송혜숙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사장님,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중에「지방자치법」제49조5항에 따르면 “거짓 증언을 한 사람을 고발할 수 있으며, 또 4항에 따라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같은 항에 따라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의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라고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당한 사유 없이 자료 제출을 안 하시면 안 됩니다. 자료 제출을 우리 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요구하면 반드시 제출을 해 주셔야 합니다.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만약에 부득이한 경우는 거기를 이렇게 지워서라도 제출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저희가 그걸 보고 감사를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감사를 정확히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법으로 정해서 이렇게 요구하게 돼 있으니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주지하시고 자료 제출을 확실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우선 사장님께 큰 틀에서만, 아까 다 하셨기 때문에 큰 틀에서만 하는데 제가 감사결과보고서를 받았어요. 도시공사 2024년 종합감사결과라고 돼 있어요. 그랬는데 지적사항이 30건이 있고 조치를 45건 했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지적이 30건인데 조치는 45건으로 하셨어요. 무슨 뜻입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 종합감사 개요를 보면 우리 신분상 조치하고 행정상 조치하고 재정상 조치 이게, 저기 자료를 제가 보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제가 지금 이해를 좀 잘 못했습니다. 지금 저희는 최종적인 조치 결과만 이렇게 받았고
○송혜숙 위원 결과예요, 감사결과. 감사결과에 감사성과 있고 결과 이렇게 있어요. 그리고 총평 있고 이런 걸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받았는데 지적사항은 30건인데 조치는 45건으로 했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그 30건에 대한 지적사항 중에 또다시 지적사항이 있다고 저희가 판단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여기에 보고하지 않았거나 안 돼 있거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게 아니고요. 지금 위원님도 똑같이 보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저도 종합감사 조치결과를 통보를 받았습니다.
○송혜숙 위원 보니까 여러 개 있어요. 신분상 조치도 있고 재정상 조치도 있고 그다음에 기타 조치도 있고. 그러면 이 30건에 대한 것보다 더 많이 도시공사에서는 했다 이 얘기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금 제가 보고 있는 거는 신분상 조치, 사람 수로 몇 명, 건수가 또 있습니다마는 건수는 빼더라도. 행정상 조치는 또 이렇게 27건, 재정상 조치는 4건 해서 금액이 3억 3000 이렇게 돼 있고, 이 표를 지금 갖고 제가 말씀드리는데
○송혜숙 위원 저도 있습니다, 똑같이.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 말씀으로.
○송혜숙 위원 우리가 감사결과표를 보면, 처분결과도 여러 가지 있어요. 고발도 있고 문책도 있고 시정조치한 게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이 경고한 것도 있고, 부천시가 기관에 경고한 것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번에 우수상 받으셨나요? 어떻게 됐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건 이 건과 다르고요.
○송혜숙 위원 다릅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다릅니다.
○송혜숙 위원 이거하고 별건으로 받습니까? 전체적으로 받는 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원에서 우리 자체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전 공공기관이 하는데 거기에 따라서 평가받은 거고 이거는 이제 실제업무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또 지적을 받은 것입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서 제가 부패방지로 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직원들이 이게 몇 년도인데 올해 신문에 났어요? 이거는 여기 거 아닐 수도 있어요. 우리 위원회 거 아닐 수도 있는데 직원 부정채용 은폐 들통난 사건이 있어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거는 작년 행감 때
○송혜숙 위원 지적을 했죠? 우리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적을 해서 고발돼서 지금 검찰청에 가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서 그게 어떻게 됐나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거는 오래전 사안입니다. 2012년, 13년 사안입니다.
○송혜숙 위원 그게 어떻게 됐나요? 오래된 사항은 아니죠. 우리가 지금, 아닙니다,
2017년부터 있었던 사항이고요. 그때부터 조사를 했는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조사는 했는데
○송혜숙 위원 조사했는데 2023년도에 저희가 행감 때 지적을 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맞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지금 어떻게 돼 있느냐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금 경찰서에서 조사를 했고요. 저희가 고발을 먼저 했습니다. 행감 때 위원님들이 고발 적극 검토하라고 그래서 제가 고발했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해서 기소 의견으로 검찰청에 송치가 돼서 지금 검찰청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몇 명이죠, 몇 명?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3명입니다.
○송혜숙 위원 3명은 다 지금 기소됐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기소 의견으로 갔으니까 검찰청에서 지금 판단을 해야 될 겁니다.
○송혜숙 위원 그리고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중에 저희가 작년에 행감 때 방대한 자료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행했다고 돼 있는데 저희가 느끼기에는 이행한 건지 아닌지 하는 것들이 상당수 있어요. 이 부분을 정말 그냥 숫자로 이행한 건지 아니면 정말 이게 이행된 겁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어떤 걸 말씀하시나요?
○송혜숙 위원 추진 완료, 지속 추진 이런 게 있어요. 이런 것들이 저희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된 것 같지 않은 건데도 돼 있습니다. 지금 뭐가 있냐면 여기 13쪽 한번 보십시오. 12쪽에. R&D센터, 종합다목적센터 하는데 주민설명회를 어떻게 했다는 얘기입니까? 1회만 실시했어요, R&D센터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R&D센터는 공식적인 주민설명회를 1회 했다는 것이고요. 저희가 우리 시공사하고 함께 주변에 있는, 옆에 있는 빌라가 있습니다. 그런 주민들하고
○송혜숙 위원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와 있거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민원이 들어와서 수시로 저희가 회의를 했고 여기 보시면 민원협의체를 만들어서 회의를 매월 실시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R&D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특별한 문제 없이 준공 처리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왜 민원이 들어오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거예요. 민원이 들어옵니다. 그 지역에 아까 다세대 주택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와서 이런 거 한 걸로 알고 있다 했더니 저희들은 그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 이런 얘기가 들어오거든요. 그러니까 협의체 몇 명만 하고 그냥 회의를 한 건지, 그렇게만 한 건지 아니면 주민들한테 어떤 계도를 한 건지 그걸 묻고 싶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거는 우리 도시개발본부장하고 담당 부장이 나와 있는데요. 우리 본부장하고 부장이 계속 접촉했으니까 이 부분 한번 따로 보고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송혜숙 위원님, 본부장들이 나오는 시간에 다시 질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송혜숙 위원, 더 하실 질의
○송혜숙 위원 네, 이상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따 본부장 할 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임은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은분 위원 사장님 수고 많으세요. 임은분 위원입니다.
저기 행감자료 56쪽에 보면 울란바토르 교통 시뮬레이션 분석 용역한 적 있으시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했다고 보고받았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 용역이 지금 어떻게 됐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것도 우리 스마트도시사업부장이 나와 있습니다. 저는 용역한다는 걸 보고를 받았고 그 진행사항이라든지 내용에 대해서는 한번 보고를 받아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임은분 위원 그럼 그거는 일단 나오셔서 설명하시고요.
다음에 제가 그럼 사장께 질의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스마트도시사업부장님이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스마트본부장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로.
사장님한테 할 거와 본부장이 할 거를 조금 더 구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등성명 대시고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계동순 스마트도시사업부장 계동순입니다.
해당 내용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ITS 사업을 추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고요. 그 과정 중에 저희가 울란바토르시하고 울란바토르시에 있는 한국 법인이 있습니다, 아이디스라고. 거기서 본인들이 울란바토르시에 ITS 지능형 교통시스템 제안을 하려고 하는데 부천시가 하고 있는 스마트 교차로와 같은 그런 신호를 최적화해서 교통흐름을 좀 개선을 하고 싶다라고 해서 그러면 사업을 하기 전에 어떤 결과가 있을지 미리, 큰돈이 들어가는데 미리 좀 보고 싶잖아요.
그래서 경찰청하고 울란바토르시에서 요청을 해서 저희가 비용을 받고, 큰돈은 아니지만 비용을 받고 저희가 용역을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교통량 조사를 해 와서, 데이터를 가져와서 시뮬레이터, 시뮬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그렇게 수행을 한 사안이 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러면 용역만, 저희가 대행을 받아서 용역을 해서 용역 내용만 전해 줬다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계동순 네, 맞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걸 근거로 해서 지금 아시아개발은행하고 월드뱅크에서 울란바토르시에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 준비 중에 있고요. 그게 실제로 내년 11월 안에 발주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희도 혹시 참여할 수 있을지 그렇게 노력할 계획입니다.
○임은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고요.
사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스마트도시사업부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임은분 위원 지금 이 내용입니다. 이 내용인데 사실은 저희가 용역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도시공사는 어떤 곳입니까?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부천시가 할 수 없는 일들 도시공사에서 진행해서 부천시에 수익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마땅한데, 지금 답변하신 우리 팀장님이신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부장입니다.
○임은분 위원 부장님이신가요? 부장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 아시아개발은행이랑 해서 아마 투자를 받아서 울란바토르에서 지금 사업을 하려고 한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게 뭡니까? 부천시가 참여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럼 우린 이런 귀중한 용역을 해서 용역 자료만 넘겨주고 부천시가 참여하지 않는다 하면 이거는 정말 우리가 이런 용역을 해서 굳이 넘겨주고 우리한테 수익이 없는 사업을 우리가 이렇게 한다는 거는 정말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저희가 우리 부천시 ITS사업을 성공적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노하우, 경험을 토대로 해서 몽골에 진출해서 우리도 그쪽에 있는, 몽골 울란바토르시가 교통이 굉장히 혼잡한 도시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여기에 참가해서 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탁받아서 저희가 수익사업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희 단독으로만 하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민간의 전문업체하고 같이 용역을 해서 그 자료를 가지고 저희가 경쟁입찰 형식으로 진출하려고 하는 겁니다.
○임은분 위원 하려고 하는데 지금 중요한 건 그 민간업체가 변심해서 사실은 이 자료만 받고 부천시랑 협업을 안 하면 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하고 같이 민간하고 공조해서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임은분 위원 그건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고, 저는 지금 이 용역이 굉장히 궁금했는데 이 용역을 넘겨줄 때, 적어도 이 용역이 넘어가는 시점에 부천시가 이 용역으로 인해서 울란바토르에 사업이 시작된다고 하면 부천시가 참여할 수 있는 협업이라든지 어떤 협약식이라든지 최소한의 이런 거라도 장치를 마련해서 이 사업으로 인해서 울란바토르에 이 사업이 진행된다 하면 부천시가 저는 꼭 참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도시 이 사업 사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한 사업입니까. 그러면 이런 것들을 남 좋은 일만 시킬 게 아니라 도시공사는 이거 신경 써서 이런 사업을 해야지 된다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고요. 이거는 이제 국제 입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부천시하고 대한민국 이렇게 업체만 가는 게 아니고 다른 외국의 유수한 업체들도 참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용역까지 해서 예산 들여서 이런 일을 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수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이게 노력해서 되는 것보다는 저는 제도적인 장치를, 이런 용역이 넘어갈 때는, 그래서 정말 우리가 우선협상을 할 수 있다든지 이런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서 하시라는 거예요, 공격적으로. 이게 그냥 이런 것들을 용역만 해서 넘겨주는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거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알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리고 수익사업 정말 도시공사가 들어가는 예산에 비해서 사실은 인건비가 거의 다 많이 들어가지 사업성 있는 그런 내용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주차장 사업 이런 것들 사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이고 사실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한 사업이거든요,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어떻게 공격적으로 하실 수 있겠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적극적으로 한번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또 안전장치라든지 이런 것들도 강구해서 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25년에는 이런 사업을 우리가 따서 할 수 있다라는 행감자료를 좀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임은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옥순 위원 소사본동 시의원 최옥순입니다.
운명을 달리하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기본적인 거를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소새울어울마당, 송내어울마당 그다음에 원미어울마당, 오정어울마당이 2016년 7월 4일 행정 개편으로 인해서 어울마당으로 바뀌었잖아요. 그런데 현재 1월 1일 자로 구청이 다 복원이 됐어요. 제가 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한번 둘러보니 아직도 이런 거에 대한 명칭이 제대로 된 곳이 한 군데도 없던데 그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가 어울마당을 모두 수탁받지는 않고요. 송내어울마당하고 도당어울마당 이렇게 두 군데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그거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왜냐하면 도시공사를 딱 들어가면, 저희가 검색을 하게 되면 보통 그 내용들을 한번 훑어보게 되는데 기본적인 자체가 변동 사항이 전혀 없어서. 지금 거의 1년이 다 돼 가잖아요. 그러면 그런 거에 대한 조치가 아예 안 됐다고 보여지는데, 지금 거기에 보면 주소도 소사구청으로 돼 있고 거기에 대한 어울마당이 소사어울마당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어울마당으로 지금도 명칭이 돼 있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소사어울마당은 저희가 수임하지 않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럼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송내어울마당하고 도당어울마당 두 군데를 저희가 지금 위·수탁 받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홈페이지 자체에 수정된 사항이 하나도 없다는 거를 지적하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걸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건 한번 개선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제가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 공영주차장을 몇 시간 이용을 하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체육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은 5시간 무료로 이용합니다.
○최옥순 위원 5시간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최옥순 위원 그러면 우리가 한신공영주차장이라든가 재래시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공영주차장을 몇 시간 이용을 하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우리「부천시 주차장 조례」가 얼마 전에 개정이 돼서 3시간 합니다.
○최옥순 위원 전통시장도 3시간입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전통시장은 1시간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래서 그거에 대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래서 모든 게 다 조례로 정해 주신 대로 저희는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생계를 위해서 전통시장을 운영하시고 또 생활을 위해서 이용하시는데 그분들한테는 1시간이 정말 너무 짧아요. 거기에서 뭘 소비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닌데 그거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조례를 올리셔서 개편을 하시든지 조치를 취하셔야 되는데 지금 생계형에 대해서는 전혀 지원이 안 돼 있는 상황인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도 전통시장상인회하고 업무협약도 체결해서 고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들이 상인들뿐만 아니라 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 또 그밖에 일 보러 오시는 분들이 다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주차장 공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1시간에서 2시간이라든지 이렇게 확대하게 되면 또 다른 분들이 여러모로 불편함을 겪을 것 같아서 일단 저희가 1시간으로 하고 있는데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거는 시스템을 도입하셔서 시장에서 영수증을 제출하든가 이러면 그거에 대한 근거가 나오니 그런 거는 처리가 분명히 가능하다고 보여지고요.
타 지자체의 경우에는 최소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더라고요. 그런데 부천시는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에 대해서는 좀 뭐라 그럴까, 너무 각박하게 구시는 것 같아서 생계형을 더 위주로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부천시하고 협의해 보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최옥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 주요업무 추진성과 읽으실 때 ‘무재해 4배수 1,100,000시간 달성’ 이거 빼고 읽으셨거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위원장 최의열 그러니까 참 안타까운 일이라는 얘기입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맞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그렇잖아요. 안전사고 오정레포츠센터 사고만 없었어도 자신 있게 읽으셨을 건데 저도 그걸 보면서 참 안타까워요.
그리고 사장님 이렇게 재임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면 사장님 자신도 굉장히 슬프시잖아요, 그렇죠? 이건 꼭 반면교사 삼아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요.
저희가 홈페이지를 이렇게 보면 부서, 직위, 업무 이렇게 나와 있어요, 보통 다.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위원장 최의열 그런데 도시개발본부 같은 경우는 업무가 개발사업본부장이라고 나와 있어요. 왜 ‘장’이라는 이름이 뒤에 붙으면 이건 직책 아닌가요? 그러니까 도시개발본부장 업무는 개발사업본부장인 거야. 좀 이상하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홈페이지 한번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한번 좀, 그래서 아까 인사팀장이 자료 제공이라고 이렇게 밑에 쓰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질의를 했었던 건데 아무튼 소소한 것 같지만 홈페이지가 부천도시공사의 얼굴 아니겠어요, 그렇죠? 그런 걸 한 번씩 이렇게 사람들이 확인 절차를 거치면 참으로 답답하다라고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 사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고요.
이어서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를 제외한 타 부서 직원들은 자리를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전략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안녕하십니까, 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입니다.
도시공사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최의열 위원장님과 김건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도시공사 경영전략본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계동순 스마트도시사업부장입니다.
이어서 도시공사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옥순 위원 안녕하세요, 최옥순입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안녕하십니까?
○최옥순 위원 저는 이번에 저희 지역구에 소사동, 역곡동, 역곡1·2동이 들어오면서 그쪽을 한번 돌아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스마트쉘터, 버스쉘터 환경 정비가 여기에 지금 기재가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원도심이나 구도심 쪽에는 이 버스쉘터가 어떻게 지금 정비됐다고 보십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금 쉘터가 800개소 정도 설치돼 있는데 전부 다 설치는 못했을 겁니다.
○최옥순 위원 지금 다른 곳은 추위를 막는 펜스도 설치되어 있고 겨울에는 온돌도 들어오고 그렇게 진행되고 있지만 역곡을 제가 돌면서 깜짝 놀란 거는 거기는 나무로 돼 있더라고요. 나무로 그냥 만들어서 의자가 설치돼 있던데 그런 전수조사 같은 건 안 하시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런 것을 저희들이 전체 자료는 가지고 있는데 예산이 동반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일시에는 다 못하고, 어차피 저희가 저희 예산으로는 안 하고 시 담당 부서에서 지원을 받아서 하는 거라 차근차근 그렇게 해 나가는 사항입니다.
○최옥순 위원 그런데 그거는 거의 설치된 지가 한 30년이 넘은 것 같은데 그럼 중간중간에 이게 교차 수리가 되는 게 아닌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희가 현장에 4명 정도가 수시로 다니면서 이렇게 보고 수리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도 저희가 다시 한번 전수조사해서 좀 부족한 부분은 저희가 하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역곡동, 역곡1동 지역을 한번 제대로 전수조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최옥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송혜숙 위원입니다.
ITS 관련해서 질의할 텐데요. 이거 언제부터 추진하셨죠? ITS 관련해서는 계속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 이거 언제 종료돼요? 언제 다 마무리됩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이제 금년에 다 종료, 25년도까지 종료됩니다.
○송혜숙 위원 내년까지 다 종료됩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거의 마무리.
○송혜숙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스마트시티에서 해서 같이 여기랑 이제 연계해서, 분담을 바꾸면서 넘어왔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스마트도시사업부, 시 스마트도시과에서 추진을 하고 완료가 되면 시설들이 계속 교통 쪽으로 또 부서가 이동을 합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해 보니까 어떻습니까? 이게 뭐라고 그럴까요, 우리 시민들한테 편리하게 적용되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희가 일상적으로 거리를 돌아다니고 차로 이렇게 운행을 하고 다니시면 느끼기 어려운데 우리 스마트도시사업부에서 이런 교통체계를 진짜 지금 AI도 하고 여러 가지 해서 전략적으로 하지 않으면 아마 불편을 많이 느끼실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계남대로 같은 경우 도로가 이렇게 가보시면 알아서 좀 빨리빨리 열어주고 그러시잖아요, 전체적으로 신호 체계도 빨리빨리 해 주고. 차량이 어느 정도 정체가 되면 이게
○송혜숙 위원 그런데 저희가 이걸 스마트시티에서 할 때 어떤 거였냐 하면 만약에 우리가 막혀요, 길이. 많이 막혀요. 막히면 신호 체계를 바꿔서 다시 용이하게 원활하게 해 준다 이렇게 돼 있었거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긴급차량, 긴급차량이 왔을 때 신호 체계를 바꿔서 용이하게 빠질 수 있게 한다라고 있어서, 연계해서. 그러면 신호 체계가 일괄로, 만약에 우리 소사로에서 이렇게 쭉 막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느 한쪽이 먼저 신호가 바뀌면 그걸 잡아서 계속 신호를 일률적으로 한다 이렇게 저희가 처음에, 애초에 이런 식으로 하는 게 ITS 스마트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거는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꽉 막혔는데 무슨 신호 체계를 바꿔서 긴급차량이 갈 수 있다는 건지, 그 당시에도 질의를 했는데 지금 계속 이 얘기를 하시니까 이게 바뀌지 않아, 이게 계속 이렇게 갑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차가 불가피하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막힌다든가 이렇게 막히면 어쩔 수가 없는 거죠. 그런 경우는 길을 열기가 쉽지 않은데 보통 소방차가 출발을 하게 되면, 긴급차량이 출발하게 되면 가면서 신호가 연동이 돼서 계속 그쪽 어느 신호에 도착하면 열어주고, 열어주고 이런 시스템입니다.
○송혜숙 위원 열어주지 않던데요. 열어준 거를 본 적도 없고 그게 피부로 느껴질 수 있을 만큼, 복잡한 데서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을 지금 하겠다고 한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아니, 실제로 45% 정도 속도를 증가를 시켜주는 거예요, 빨리 갈 수 있도록.
○송혜숙 위원 그럼 그런 자료가 있습니까, 지금?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있어요. 자료 드릴게요.
○송혜숙 위원 그럼 그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번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이게 쉽게 얘기하면 차가 여기 가고 있으면 세 번째 앞에 교통신호부터 바뀌어서 열어주기 시작하는 거거든요.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한번 어디를 하셨는지, 어디에 하고 있는지 한번 그 자료를 주시기 바라고요.
울란바토르 아까 우리 임은분 위원님 질의하셨는데 사실은 계속 몽골에 이걸 해서 돈을,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말은 초창기부터 한 거예요. 그런데 아까 대답을 들으니까 하겠다, 또 하겠다로 대답하시더라고요. 하려고 한다, 연계해서. 그랬더니 하나 더 업해서 대답하신 게 이게 국제사회에서 같이 또 제안서가 들어가서 우리만 할 수 없다 이렇게 대답하셨어요. 그런데 처음 이 대답을 제가 듣고 깜짝 놀랐어요. 이게 아니었었어요. 우리가, 단독으로 부천시가 가서 계약을 해서 한다라고 했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거는 3500만 원을 저희가 받아서, 저희 예산으로 하는 게 아니고 그 의뢰를 받아서 그때 사업을 수행했던 거고요.
아까 임은분 위원님께서 물어보신 사항은 용역을 의뢰 받아서 우리가 해서 넘겨줬잖아요. 넘겨주면서 어쨌든 저희가, 우리 시가 사우디 제다시라든가 오히려 일본에서도 벤치마킹 옵니다. 저희 시가 굉장히 그쪽은, 지금 건물이 그래서 그렇지 시스템은 되게 저희가 앞서 있는 거라 지금 용역도 그렇게 넘겨주고 그래서 저희가 적극 추진하면 저희가 어쨌든 조건이 유리할 겁니다. 저희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게 아직은 어떻게 하겠다, 어떻게 됐다 이런 게 없는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게 사업이 확정이 안 돼서 되면 이쪽 컨소시엄 구성해서 이제 들어가는 방법 저희가 적극 추진해 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사업은 언제쯤 되나요? 우리가 같이 하는 데 민간업자가 SK예요? 그린테크노캠퍼스인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여기 지금 저희 ITS도 마찬가지고
○송혜숙 위원 처음에, 애초에는 거기서 협약을 같이 하겠다고 했었거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같이, 같이 했던 겁니다.
○송혜숙 위원 거기가 맞냐고요. 거기 지금도 유효하게 하고 계시냐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계속 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SK그린테크노캠퍼스랑 같이 하고 있다는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왜 아까 그런 대답을 안 하셨을까? 그렇게 같이 하는데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사장님이 거기까지 포괄적으로, 세부적인 거라 좀.
○송혜숙 위원 이 중요한 걸 사장님 알고 계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그래서 늘 해 오던 얘기는 계속 추진하고 있다 해서 그러면 추진은 언제 끝나냐, 이거 적극적으로, 내년에도 저는 똑같은 거를 또 갖고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제에 정말 적극적으로 뭔가를 실행할 수 있는, 우리 돈이 많이 들어간대요. 이 스마트교통체계 ITS는 많은 돈이, 예산이 들어가서 한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투입했지만 느끼는 게 없다는 게 다 중론이에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편리함이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못 느끼는 것뿐입니다. 사실은 엄청나게 지금 복잡한
○송혜숙 위원 우리 엄청 불편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아니, 복잡한데 지금 그런 것 때문에
○송혜숙 위원 교통이 복잡해서 안 막힌 적이 없어요, 안 막힌 적이.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당연히 소사 쪽에서 차량이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그때 저희가 그래서 경인로를 예로 들었었어요. 재문위에서도 경인로를 예로 들어서 어떻게 할 거냐도, 거기를 시뮬레이션 좀 해라, 거기가 많이 막히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러니까 심지어는 소사에서, 시흥에서 넘어오는 차량도 이쪽이 복잡하면 좀 잡아주는 기능도 합니다. 그런 차들이, 인천에서 넘어오는 차량도 좀 속도 제한을, 예를 들어 그런 기능까지 있는 겁니다.
○송혜숙 위원 길이 없는데 어디로 넘어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차량 외부, 다른 이웃 도시에서 넘어올 때 차량 속도를 좀 신호를 줘서 조정하는 그런 기능도 있다는 얘기예요, 예를 들면.
소사 쪽은 워낙 도로가 부족해서 여기를 뛰어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 ITS는 그런 도로 부족하고 도로가 험난하고 도로가 막히는 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돈을 만들어서 이 시스템을 보완하고자 했던 내용이라니까요. 그런데 막히니까 거기는, 안 막히는 데 가서 하는 거는 누구나 다 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쪽에 더 잘 순환이 되도록 저희가 어쨌든 경찰서하고도 협의를 더 해 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한번 내용을 주세요.
그리고 제가 하나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교통나라 제가 시스템을, 제가 이거는 행감 때 질의했던 거예요. 시스템을 좀 바꿔라, 홈페이지. 했죠? 그 홍보 홈페이지 아이들 오면 아이들한테 영상 보여주는 게 너무 허접하다라고 제가 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서 어떻게 하는지까지 제가 가르쳐 드렸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어떻게 해서 이거를 바꾸어야 하는지를, 제가 어디서 그 내용을 따와서 좀 해라 그렇게까지 제가 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무료로 받아서
○송혜숙 위원 무료로 받아서 할 수 있다 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고마움을, 감사드립니다.
○송혜숙 위원 했는데 지금 홈페이지 어디에 있을까요? 이 홈페이지에는 없고 그냥 오는 분들한테만 하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오는 분들한테 영상을.
○송혜숙 위원 여기 홈페이지에는 그걸 탑재하지 않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다 올리기는
○송혜숙 위원 오는 분들한테만 보여준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영상으로 띄워서 이렇게 홍보를.
○송혜숙 위원 그런데 좀 볼 수가 없어서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 기능도 저희가 용량이 범위가 되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올려줘야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견학 신청 요것만 딱 돼 있어요, 홈페이지에. 교통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한다 이런 내용은 전혀 없고 홈페이지에는 딱 ‘견학 신청하기’ 이것만 돼 있거든요.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데 가보면 이런 게 다 돼 있어요. 탑재돼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좀 디테일하게 저희들이 보완을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건 보완을 하셔야 될 겁니다.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 관계직원은 모두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의견은 어떠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합니다.
(11시48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최의열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시개발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마이크를 켜고 하세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보고에 앞서 도시개발부 간부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시개발부 김영환 부장입니다.
사업기획팀과 보상판매팀을 겸직하고 있는 박광현 팀장입니다.
단지사업팀 윤충식 팀장입니다.
건축사업팀 오인학 팀장입니다.
그리고 주거복지센터 염재현 센터장입니다.
도시개발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개발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의열 도시개발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추진실적 보고를 들어보니까 많은 일을 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감사합니다.
○김건 위원 일단 고생하셨고요. R&D 종합센터 얘기를 좀 해 볼게요.
이 추진실적표는 잘 하셨다라고 가져오신 것 같은데 뭔가 좀 많이 빠져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준공계가 언제 접수됐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저희가 4월 말로.
○김건 위원 4월 30일에 제출됐고 준공검사도 5월 20일에 제출했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김건 위원 그런데 준공이 8월로 미뤄집니다. 여기 추진실적에는 중간에 설계변경이 있었다는 얘기가 쏙 빠져 있어요, 지금. 설계변경 있었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김건 위원 그로 인해서 사업비 얼마나 더 늘어났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저희가 최초에 받았던, 제가 그 뒤로 총사업비 정도만 인지를 하고 있어서 말씀하신
○김건 위원 9억 6000 늘었습니다. 10억 늘었어요, 10억. 10억에서 4000만 원 빠진 9억 6000이 있었습니다. 법에 따르면 준공 이후에 설계변경이 있으려고 하면 실정 보고 받으셔야 되는데 했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 사항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요. 저희 공동 이행사가 현이앤씨, 명승 그다음에 고운 이렇게 3개가 공동이행사인데요. 3개 공동이행
○김건 위원 잘 안 들리는데 좀 크게 해 주세요. 잘 안 들려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공동 주관사가 현이앤씨, 고운, 명승 이렇게 3개 업체인데요. 그 3개 업체에서 준공 정산에 관련된 확인 날인도 마지막에 찍어야 되고, 준공 정산을 해야 되니까요. 그리고 그전에 설계변경, 방금 말씀하셨던 실정보고를 하려면 먼저 현장에서 주관사가 자료를 정리해서 감리한테 넘기면 감리가 검토를 하고 저희 쪽에 올라오는 게 일반적인 루트가 되는데요. 현이앤씨에서 여력이 많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정보고를 제때 하지 못하고 저희가 준공계를 낸 이후에 그게 올라와서 본의 아니게 나중에 실정보고를 한 것처럼 이렇게 됐습니다.
○김건 위원 발주청이 어디예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발주청은 저희 쪽.
○김건 위원 발주청이 관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저희가 관리를 그거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내용증명으로 공문도 보내고 업무 연락도 하고 여러 가지 했는데 사실 현실적으로는 우리가 예상한 절차대로 안 되는 부분들이 좀 많았습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일단 핑계는, 저는 솔직히 핑계라고밖에 안 들리거든요. 기본적인 절차도 지금 무시했고요. 시공사에서 시공한 대로 사업비 늘어난 거 뭐가 됐든 간에 10억, 정확히 9억 6000 그냥 내줬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일반 사기업이었다면 이런 게 용납이 됐을까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사기업 같은 경우는 준공 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미리 정리가 좀 되는 경향이 많죠. 그 뒤에는 대금을 지급할 수 없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요.
그런데 저희는 잘 아시다시피 공공성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어쨌든 그분들도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민원인의 한 사람이고 또 거기에 노임이라든지 다른 각종 대금들이 밀리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실정보고는 늦었지만 집중적으로 그동안 최대한 빨리 정리를 해서 지급한 꼴이 됐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준공 뒤에 기성을 한 번에 처리를 하고 끝냈어야 되는데, 이번 추석 때 밀린 체불 노임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현이앤씨 주관사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먼저 노임을 지급했는데 그게 또 이번 감사 때 한 번에 하지 않고 두 번에 나눠서 했다는 게 좀 걸려서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의도는 절차를 제대로
○김건 위원 알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지키지 않은 건 맞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김건 위원 답변 간단하게 해 주세요. 뭐가 잘못된 거잖아요. 인정하시고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김건 위원 감리업체 얘기 좀 해 보세요, 그러면.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김건 위원 감리업체.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건원.
○김건 위원 네. 감리업체 제대로 됐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감리업체
○김건 위원 네, 감리가 이번에 제대로 됐나요? 기성검사 얘기를 좀 해 볼게요, 기성검사.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감리 기성검사요?
○김건 위원 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감리가 기성검사를 해서 그거 올리면 저희는 지급을
○김건 위원 준공검사 4월 30일에 했고, 그리고 8월 22일, 또 9월 10일에 또 기성 검사했어요. 두 번 했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김건 위원 기성검사는 공사가 일부분 이행을 완료하고 행하는 검사이고 준공검사는 전체 이행 완료 시에 검사인데 순서가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서류가 늦게 올라오다 보니까 감리들도 먼저 할 수 있는 여건이 분명히 먼저 올라왔으면 되는데 나중에 올라오다 보니까 어쨌든 대금은 지급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김건 위원 지금 그러니까 감리도 그렇고, 그리고 지금 어떤 무슨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서 준공도 그렇고, 중간에 설계변경도 그렇고 뭐가 지금 많이 바뀌어가면서 이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본부장님, 이거 위·수탁 계약하면서 부천시로부터 수수료 얼마 받으셨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한 30억, 31억
○김건 위원 31억 9000.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32억 정도.
○김건 위원 총 32억 도시공사가 수수료 받아갑니다.
감리용역 얼마 줬나요, 도시공사에서?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한 43억 정도
○김건 위원 43억 줬어요. 이거 도시공사가 위탁 안 주고 도시공사에서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렇지 않아도 어떤 분이 며칠 전에 저한테 그런 걸 한번 물어봐서 제가 답을 이렇게 했습니다. 저희가 감리업무를 수행하려면 조직이 그만큼 갖춰져야 되고요. 조직이 갖춰지려면 그만한 자격과 능력이 있는 분들이 들어와야 되는데 공공에 어떤 페이 문제도 좀 있고요. 그다음에 그렇게 했을 때 지게 되는 부담이라든지 그런 전체적인 걸 감안을 해서 제가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지금 강원도시공사 거기 한 군데 외에는 전부 다 직접 하는 데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김건 위원 그럼 우리는 강원도시공사보다 왜 못하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래서 거기서도 그런 문제가 좀 많이 발생이 돼서, 그러니까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제대로 관리가 안 되는 거죠.
○김건 위원 본부장님, 수수료 32억 가져가셨어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아직 다는 가져가지 않았고요. 19억은 아직 못 받았습니다.
○김건 위원 총 수수료가 32억입니다. 지금 제가 말장난하자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지금.
그리고 감리용역도 43억이나 줬어요. 이거 다 돈 어디서 나간 겁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전부 다 세금이죠.
○김건 위원 다 부천시에서 나간 거죠? 다 세금입니다.
공사 이렇게 하셔놓고서는 뭘 이거 추진실적이라고 자랑스럽게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조금 더 말씀드려도 될까요?
○김건 위원 말 길어지실 것 같으시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아니요, 잠깐.
○김건 위원 네, 말씀하십시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저는 사기업에 있다가 이쪽으로 넘어와서 현장을 관리하는 그런 과정에서 많이 느낀 건데요. 현장에서 일하는 시공사들의 어떤 역량이나 실적이라든지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열악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도시공사 감독들하고 특히 우리 감리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거든요. 제가 피부로 보고 느낀 부분들을 말씀드리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절차상의 문제 그건 정말 잘못된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제가 더 얘기 드리자면 좀 억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고생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공사에서 제대로 시기에 맞춰서 적절하게 서류도 올려주고 그랬으면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뒀을 텐데 그런 부분 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김건 위원 시공사 선정 어디서 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조달청에 의뢰해서 수주를 하는 걸로
○김건 위원 결론은 발주청이 어디입니까, 도시공사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김건 위원 도시공사에서 시공사 선정하신 거예요. 조달청이 됐든 뭐가 됐든 간에 발주청은 도시공사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거 자꾸 시공사 탓을 하시고 누구 탓을 하고 하는데, 물론 다들 고생하셨어요. 다들 수고 많으셨죠.
그런데 뭐가 됐든 간에 지금 내부에서 어쨌건 저쨌건 저희가 볼 수 있는 건 돈이고요, 그리고 결과입니다. 잘못됐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좀 투명하고 앞으로 향후에, 아까 감리용역 말씀드릴 때도, 참 이 말을 제가 하면서도 갑갑해요. 우리가 능력이 그렇게 안 될까. 충분히 우리 도시공사는 이런 능력이 안 돼서 자꾸 다 외주를 주고. 뭔가 조금 개선점을 처음부터 끝까지 파악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요. 일단 알겠습니다.
앞으로 향후에는 사업 추진하실 것도 많고 하시니까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감사합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제가 자료가 좀 많아서요.
주거복지 지금 하고 계시죠? 센터 운영하고 계시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제가 이거 자료를 하나 계속 보고 있다가, 이번에 주거복지에서 인원 1명을 6급으로 충원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올해.
○송혜숙 위원 그런데 6급을 충원하고 기간제 1명을 이제 없애는 걸로 하고, 어떻게 했냐면 기존에 9급이 2명 그다음에 기간제 1명하고 센터장 이렇게 근무하셨는데 지금 센터장 1명하고 그다음에 9급은 1명 그다음에 기간제 안 하고 이렇게 하셨어요. 그러면서 이제 어떻게 했냐면 계약직 센터장 보수는 연간 7000 되고 그다음에 인건비를 보니까 전체적으로 인건비는 올랐어요, 기간제 부분만 빼면. 인건비는 살짝 올랐습니다, 6급이 들어왔으니까.
그런데 왜 6급을 채용해야 하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게 23년도에는 9급으로 2명이 있었고요. 센터장이 1명이 있었는데 저희 시 주거복지팀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나온 얘기가 9급이 2명이 있기 때문에, 센터장이 물론 있기는 하지만 사업이 교부금에 준해서 원활하게 집행이라든지 그런 게 좀 많이 안 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다음 해, 올해죠. 올해 24년도에는 6급을, 최초에 저희 주거복지센터 개설할 때부터 있었던 분이거든요. 그분을 채용해서 6급을 넣고 그다음에 또 한 분을 요청에 의해서 한 사람 더 넣어서 2명을 하게 됐는데 그게 6급입니다.
○송혜숙 위원 제가 일을 봤어요. 일을 봤더니 9급도 다 할 수 있는 일이고 센터장님께서 일을 적극적으로 하시면 될 일들을 이상하게 여기 구성을 한 게 왜 기간제는 날리시고 6급을 하고 그다음에 9급을 또 1명 이렇게 했는지, 그런데 이렇게 쭉 보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6급을 채용하려고 하는 게 보였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6급을 최초에 채용을 한 이유가요,
○송혜숙 위원 아니, 물론 그렇게 하셨는데, 왜냐하면 우리 센터장님께서 열심히 하시면 대부분 될 일들이었어요. 제가 이 내용을 보면, 주거복지 내용을 쭉 보면 기존에 있던 걸 조사해서, 보니까 전화 실태조사 이게 제일 많아요. 전화 실태조사 해서 그다음에 주거복지를 할 수 있는 거를 통계를 내서 우리가 지원을 얼마 해 준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올해 보면, 또 25년도에는 인건비가 지금 상당히, 사업비는 또 내시가 많이 됐어요. 운영비하고 사업비는 내시 됐는데 그러면 인건비에서는 유일하게 힘없는 기간제만 이제 날리시는 게 됐거든요. 이런 일을 왜 하셨을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러니까 6급 때문에
○송혜숙 위원 왜냐하면 오히려 9급을 두고 기간제를 줘야 기간제가 좀 이게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식으로 하셔서 왜 이렇게 배치하셨는지.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일단 자격 있는 분이 또 6급이고요. 그다음에 방금 말씀드렸던 23년도에 근무하셨던 센터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서 실질적으로 센터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24년도에 들어와서 진행이 됐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래서 이제 6급을 거기 불가분하게 시 주거복지팀과 협의해서 넣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거복지센터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좀 알고 자격도 있는 사람이 거기에 배치되어야 된다는 그런 사안이 좀 발생이 돼서 6급을 하게 됐고요.
○송혜숙 위원 그러면 24년도에 센터장이 공석이었는데 얼마를 지급했나요, 총 인건비로? 인건비 지급이 얼마였었어요? 현재 20억 정도 되는데, 2억인가? 2억 7000만 원 정도 지급했네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인건비가 지금까지
○송혜숙 위원 현재 몇 월까지 보니까 65%를 지급했어요. 그러면 센터장은 여기에 포함하지 않았나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송혜숙 위원 센터장이 공석이었다며?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송혜숙 위원 이 내역을 보면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공석이었기 때문에 6급이 있어도 그게 좀 상쇄가 됐었죠, 그 공석 기간에. 그렇지 않으면 아마 오버됐을 겁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이제 센터장이 들어오셨잖아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니까요, 지금. 다시 6급이지 않았는데, 9급이었다고, 9급. 9급이었는데 지금 6급을 하는 거라니까요. 6급으로 다시.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아니요, 원래 9급을 2명으로 책정을
○송혜숙 위원 이게 몇 년도예요? 몇 년도에.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23년도에 그런
○송혜숙 위원 23년도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아니, 23년도에 그런 일이 발생이 돼서 24년도에 9급 2명으로 책정을 해 줬는데 방금 말씀드렸듯이 센터장이 공석이었고 주거복지센터를 원활하게 돌리기 위해서 6급을 넣었어요. 6급을 넣었는데 그전에 예산은 9급 2명이기 때문에 6급 1명이 가게 되면 상쇄가 어느 정도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요. 그다음에 센터장이 공석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이철호 대리라고 그 밑에 대리 하나가 있거든요. 그분까지 들어가더라도 인건비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했고 그 또한 시 주거복지센터팀과 협의를 해서 정리를 한번 한 부분이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우리가 이거 예산 세울 때, 23년도에 예산 세울 때는 분명히 이렇게 왔다 갔다 내시 내부적으로 해도 된다고 예산을 세웠을까요?
그런데 지금 저는 뭐를 얘기하고 싶으냐 하면 왜 기간제를 굳이 이렇게 해서 날렸냐, 날리고 이렇게 하느냐. 아니면 9급을 해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지금은 센터장이 할 수 있는데 이게 25년도에 그렇게 하겠다고 온 거예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9급이 충분히 할 수 있는 거하고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24년도에는 9급이랑 센터장이랑 했는데 25년도에는 6급을 대체하고 기간제 분은 이제 아웃시키고 이렇게 하겠다고 와서 제가 지금도 아무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기간제는 저희가 국·도비로 채용해서 이용을 합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요. 국·도비로 해서, 국·도비가 이제 없어졌어요. 100% 이제 시비로 해야 돼. 그러니까 없앤 거예요. 저도 그거 알고 있어요. 여기 밑에 상세히 적혀 있기 때문에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 임금은 또 올랐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결코 이게 시의 예산을 줄이려고 한 게 아니라는 거죠. 그게 아니고 그러면 국가에서 준 예산도 없는데 예산은 더 올라간 거예요, 이제.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이거는 별도로 한번 말씀을 드려야 되겠는데요. 제가 정리를 해서 말씀드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제가 보니까 그렇게 돼 있어요, 정리된 걸 보면. 이렇게 해서 굳이, 제가 그래서 전체적으로 인원을 파악해 보니까 우리가 2023년도에는 400명이 넘었는데 정원에서는 20명을 줄였어요. 그런데 현원은 똑같아요, 366명. 이렇게 현원은 그때도 366명이 근무했고 정원에서만 400 몇 명이었는데 줄였어요, 20명을. 그리고 현행은 똑같아, 366명. 그러니까 마치, 우리가 너무 여기 방만하게 많은 사람들이 근무한다 하니까 정원에서는 줄인 것 같지만 근무 자체는 366명으로 똑같다는 거예요. 제가 이걸 보니까 그렇게 배치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코 이게 줄인 게 아니다 이 얘기를 하고 오히려 임원 분포도 쭉 보니까 9급보다는 임원들이 많아요. 임원들이 7급, 3급, 6급, 5급 이렇게 분포돼 있어요. 그분들은 계속 유지를 해. 유지를 하고 기간제, 그다음에 계약직, 그다음에 9급 이런 데서만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이런 상태라는 거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일은 누가 할까? 우리 여기는 시설이잖아요. 시설관리잖아요. 시설관리기 때문에 관리는 9급이나 계약직이 있어도 많이 필요했었죠, 과거에. 그래서 많이 늘렸었는데 이제 거기를 없애고 임원은 그대로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건비는 상승하는 거예요, 오히려. 인건비는 상승하고 이런 분들은 아웃시키고 이런 상태를 지적하는 거예요. 이거는, 제가 비록 이 하나 주거복지센터를 보고 얘기하는 거지만 전체적인 거였다는 거지. 이게 왜냐하면 저희 아니어서 제가 이걸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우리 위원회가 아니기 때문에 이 부서를 보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차제에 말씀드려야 되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상태가 돼서 주거복지가 과연 사업을 뭐를 하느냐 봤더니 9급이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판단이 된다는 거죠, 저는. 그리고 센터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센터장님이 하시면 많은 부분 상쇄가 되는데 굳이 6급이 오셔서 임금이 올라가야 되느냐라고 지적합니다, 제가. 이 부분은 제 생각에는 그래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저 말씀드려도 될까요?
저희 도시공사에 사회복지 자격을 가지고 있는 분은 따로 없고요. 기간제로 있는 분이 사회복지 자격을 가지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6급은 주거복지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 주거복지팀하고 저희하고 협의할 때는 그래도 자격이 있는 사람이 주거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걸 원하기 때문에
○송혜숙 위원 그러면 센터장님은 자격증 없나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면 한 분 계시는 분이 하시면 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리고 또 여기 잘 아시다시피 주거취약계층이 오셔서 상담을 하면 상당히 극과 극을 달리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사실 9급이라고 해서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조금 더 나이도 있고 같이 대화의 상대가 되는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현실적인 부분인데요. 좀 그런 부분 어려움이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다음 부서에도 이 비슷한 경우가 있어요. 그때도 말씀드릴 건데 그때도 묘하게 6급을 또 옮겨서, 체육 이쪽으로 옮겨서 하셨어요.
그래서 임원 배치, 그러니까 직원 배치를 살짝 이렇게 돌린 느낌이 들어서, 다음 또 있어요. 다음 부서에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걸 다 뒤져보니까 다음 부서에도 살짝 그렇게 해 놓은 게 있어서 또 하나 말씀드리면 좀 이해가 가실 거예요. 다음 부서 뒤에 앉아 계셔서 말씀 들으면 ‘이렇게도 생각이 들겠구나’ 하는 기분이 들 겁니다. 다음 부서에도 할 거고요.
아까 제가 우리 사장님한테 말씀드리려고 하다가, R&D종합센터 민원, 저희가 지난번에도 민원을 제기해서 작년 행감 때도 지적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그런 민원이 들어왔는데 제가 아까 점심 먹고 그분들하고 통화를 했는데 그전에 소음이 많았대요. 소음이 많아서 계속 가서 얘기도 하고 했는데 안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한테 얘기한 거니까, 거의 다 지었다 그랬더니 알겠다 이랬거든요.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소음이 시끄러워서 자기는, 아시죠, 다세대 주택 옆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낮에도 그분들 번갈아가며 주무시는, 낮에 또 주무시는 분이 계신데 그렇게 힘들었다고 좀 알아달라고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얘기를 하는 거였습니다.
지금 거의 다 완공이 돼 가는 상태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아니요. 완공이 됐고요. 그리고 저희가 조금 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아침 일찍부터, 원래는 7시부터 작업을 해야 되는데 소음이 많이 나는 그런 공사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8시부터 해서 오후 4시까지만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협의체도 구성을 좀 했고요. 사전에 주민설명회도 한 번 더 했고요. 그다음에 코로나 시기 때는 인터넷으로 한번 주민설명회를 했었는데 그게 부족하다 그래서 전체가 만나서 한 번 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신진시티하고 그 옆에 있는 애플하우스라고 있는데 그분들하고도 저희가 협의를 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성 검토라든지 이런 서비스를 저희가 제공을 했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그분 같은 경우에는 공사를 하는 거에 대해서 설명이라든지 이런 걸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저희 좀 알아봤더니 반상회를 통해서 부녀회장님 세 분이 대표로 저희하고 계속 감리단하고 시공사하고 협의를 했었던 그런 상황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최옥순 위원 먼저 하십시오.
○최옥순 위원 최옥순 위원입니다.
저는 동네관리소하고 소규모 집수리하고 뭐가 다른지 조금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잠깐만요. 소규모
○최옥순 위원 소규모 집수리 대상이 또 선정이 돼 있고 그다음에 동네관리소라고 돼 있더라고요. 이게 지금 무슨 차이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저희가 동네관리소는 전전 사장님께서 우리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주거취약계층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우리 도시공사도 좀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취지하에 저희 자본금이 4000만 원 정도 들어가고요. 나머지는 저희가 내부의 인력을 돌려서 공구를 대여하고 그다음에 자그마한, 수도가 막혔다든지 모기장이라든지 이런 방충망이라는 게 안 돼 있으면 그런 거 교체해 주고 전등도 교체해 주고 그런 사업을 했었던 게 동네관리소라는 부분이고요.
○최옥순 위원 그럼 이건 누구나 가능한가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최옥순 위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건가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럼요.
○최옥순 위원 그러면 여기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 대상이 딱 지정이 돼 있던데 지정된 곳을 보니까 춘의동, 제가 홈페이지에서 이건 확인했습니다.
춘의동, 성곡동, 소사본동 3·4통, 대산동 26·27통, 부천동 4∼6통, 대장동 안동네, 대산동 8∼10통 이렇게 돼 있던데 이거는 어떤 방식으로 해서 지정이 된 거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도시공사에서 맡고 있는 섹터를, 저희는 지금 네트워크 협력사와 협업을 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요. 15개 정도가 있는데 저희가 전부 다 커버를 해서 주민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기 때문에 조직도 그렇게 갖춰지지 않았고요, 그 정도까지는.
그래서 섹터별로 나눠서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머지 부분들은 네트워크 협력사에서, 예를 들어서 지금 같은 경우는 부천희망재단에서 그런 일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제가 도시 선정된 곳을 보니까 다 원도심, 구도심이잖아요. 하지만 부천시 도시공사가 부천시의 도시개발과 시장의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고 하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지역사회 그다음에 시민 복리증진, 도시 균형개발 이런 데 많이 기여를 해야 되는 게 지금 맞잖아요, 형편상.
그런데「지방공기업법」제49조, 제30조에 부천도시공사가 설립된 취지가 나오잖아요. 지금 선정된 곳이 거의 다 원도심, 구도심이고 그럼 주도적으로 원도심하고 구도심에 대한 개발 제안을 할 수 있다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도시 정비 차원에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옥순 위원 네, 지금 도시계획과나 주거정비과나 이런 데랑 같이 협업을 해서 가능한데, 제가 그래서 예를 들었던 게 동네관리소하고 소규모 집수리 그쪽을 제가 집중적으로 봤어요. 그런데 거의 대상이 원도심, 구도심이고 사실은 이쪽 중동이나 상동 쪽은 아예 없더라고요. 왜냐하면 그쪽도 사실은 이런 지원 대상이 될 곳이 많이 있다라고 보여지는데 왜 굳이 이쪽에만 선정해서 진행을 하는지가 많이 의심스러웠고, 이게 원도심에 대한 전체적인 도시개발로 들어가야 될 상황인데 이렇게 소규모로 조금 조금씩 지원이 돼서 뭐를 얻겠다는 건가라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 부분은 시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인데요. 이번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원도심 정비사업을 저희가 심곡중앙시장 쪽을 시작해서 하려고 하는데요. 그게 첫 단추를 지금 끼우게 될 거고요. 그게 활성화가 잘되고 저희가 성공적으로 마친다 그러면 도시공사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이나 역할은 상당히 지대하게 늘어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끼리 하는 얘기는 아마 그게 성공적으로 된다 그러면 도시공사가 한 100년 먹거리는 나올 거다라는, 우리 자체적으로 그런 우스갯소리도 하고 그러는데요.
○최옥순 위원 본부장님, 제발 좀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한 가지 더 84쪽 행감자료 보면 주거복지 현황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이 갑자기 14가구가 늘었어요. 이거는 허그에서 그게 수용이 돼서 지원을 하신 건가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아니요. 작년에 저희 예산심의 때 우리 김건 위원님께서 허락을 해 주셔서 2000만 원을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기금으로 확보가 돼서요. 중개수수료로 한 30만 원이 되고 그다음에 이사비로 40만 원 해서 총 70만 원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가구당?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그래서 그게 지금 14가구라는 얘기입니다.
○최옥순 위원 왜냐하면 14가구에 대한 아무런 자료가 없고 그냥 가구 수만 표시돼 있어서 지금 자료를 계속 찾다 보니까 아무 데도 없거든요. 이거는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안심드림주택은 저희가 연 5가구, 7가구인데 예산이 어느 정도 소모가 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게 잠깐만요.
○최옥순 위원 지금 여기도 보면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이게 10만 원씩, 안심드림주택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비용을 들여서 하는 건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던 네트워크 협력사 부천희망재단을 통해서 보증금이 한 30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그거를 희망재단 쪽에서 지불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임대료가 한 140만 원 정도 됩니다. 그 부분도 희망재단에서 하고 있고 그거 외에 공용 부분에서 쓰는 비용들이 엘리베이터라든지 이런 게 조금 있어요. 그거가 한 5세대에 들어가는 게 10만 원 정도 됩니다, 월. 그래서 그것만 저희 주거복지센터에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일부 비용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최옥순 위원 그거에 대한 자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최옥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최옥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김건 위원 말고 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김건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건 위원 뒤에 도시재생과장님 나오셨으면 발언대로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최의열 도시재생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강성태 안녕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강성태입니다.
○김건 위원 짧게 할게요.
아까 도시개발본부장이랑 R&D센터 저랑 질의 응답하는 거 들으셨죠?
○도시재생과장 강성태 네.
○김건 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재생과장 강성태 준공 과정에서 검사라든가 그런 부분이 미흡한 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건 위원 도시재생과 소관 맞으시죠?
○도시재생과장 강성태 네, 저희가 총괄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저는요, 통으로 그냥, 위탁 통으로 하고 세부적으로 지금 과에서 관리 안 하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도시재생과장 강성태 그 점에 대해서
○김건 위원 좀 세부적으로 관리하셨어요? 증액됐을 때 어떻게 됐다, 어떻게 됐다를 관리 안 하셨죠?
○도시재생과장 강성태 일부 협의는 했는데 미흡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과에서 아까 본부장 답변이 수수료 32억 받았는데 돈이나, 돈 덜 받았다 그런 답변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이거 감사결과에 나온 얘기인데 본부장 답변 들으셨어요?
○도시재생과장 강성태 네, 들었습니다.
○김건 위원 “32억 중에 얼마 덜 들어왔습니다” 그런 얘기나, 지금 과에서 이렇게 사업 그냥 위탁 통으로 해 놓고 계속 그렇게 하실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강성태 향후에는 앞으로 이런 사항이 있으면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 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앞으로 위탁사업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천천히 들여다보세요, 특히나 도시공사 거는. 알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강성태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본부장, 우리가 대장공공주택은 10% 그다음에 역곡공공주택은 15% 이렇게 지분 참여를 하고 있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위원장 최의열 그러면 17쪽을 보시면 본 청약이 역곡지구 2026년 9월로 돼 있어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위원장 최의열 그런데 홈페이지에는 2025년 3월로 돼 있어요. 어떤 게 맞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게 변경이 됐는데 아직 변경 전인 걸로 보여집니다.
○위원장 최의열 그러니까 홈페이지가 아침에도 제가 질의를 했듯이 이런 소소한 것들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런 일 없도록 각별히 살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최의열 그러면 2026년 9월이라는 거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위원장 최의열 그리고 우리가 대장에 10% 지분 투자를 하고 더 넓은 사업지 확보한 사실에 대해서 있죠? 그 담당 팀장 나오셨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위원장 최의열 담당 팀장 나오셔서 혹시 대장 신도시 10% 우리가 지분을 갖고 있는데 그 사업지를 더 많이 확보했다는, 그래도 열심히 했다라는 부분이 하나 있던데 그거 한번 설명을 해 보세요.
담당 팀장 오늘 안 나오셨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부장 김영환 네, 도시개발부장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네, 부장님 나와서 한번.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부장 김영환 도시개발부장 김영환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지분 10%를 참여하고 있는데요. 분양도 그렇고 임대도 그렇고 10% 지분율대로 역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언론에서 나왔지만 임대는 주거복지 취약 측면에서 되게 좋은 사업일지 모르겠지만 사업시행자 측면에서는 운영하는 데 상당히 적자가 발생할 거로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국토부하고 강력하게 LH하고, 국토부하고 LH하고 수많은 회의를 거쳤고요. 또 공식적인 회의 장소에서 우리의 애로사항, 우리 지방공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10%의 공공분양을 차지한 것뿐만 아니라 국토부에서 우리 의견을 반영해 주셔서 더 추가적으로 공공분양 필지를 더 받아올 계획에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요. 실시협약 체결되면 확정될 거라고 강력히 믿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아무튼 지역을 위해서 도시공사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는 모습도 보여주시고 이렇게 질타만 지금 한 90%를 받은 것 같아요. 그런데 도시공사가 그래서는 안 되죠, 그렇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부장 김영환 네.
○위원장 최의열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부장도 있고 그러니 아무튼 계속해서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부장 김영환 적극행정으로 봐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의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도시개발부 직원들은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합니다.
(14시55분 감사중지)
(15시10분 감사계속)
○위원장 최의열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시설운영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입니다.
보고에 앞서 시설운영본부 소관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주차사업부장 김동영입니다.
공공사업부장 김진종입니다.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시설운영본부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시설운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최은경 위원입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안녕하십니까?
○최은경 위원 먼저 주차사업부에 버스 차고지 제가 부탁드렸던 사항 한번 점검하고 가겠습니다.
여성 운수종사자와 청소 노동자 쉼터를 같이 사용해서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가 됐었는데 2024년 6월 30일 청소 노동자 쉼터와 운수종사자, 요즘에는 기사님들이 여자분들이 많이 보이시더라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맞습니다.
○최은경 위원 운수종사자와 쉼터 구분 설치를 완료했다고, 혹시 고강차고지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대장, 소사본동 차고지까지 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고강차고지.
○최은경 위원 고강차고지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큰 시설이고 그래서 고강차고지를 우선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최은경 위원 혹시 대장이나 소사본동 차고지 여성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여성 비율은 확인을 못했는데요. 다시 한번 현장에 가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여성 기사님 비율 확인 좀 해 주시고요. 그래도 일단은 고강차고지라도 운수종사자와 청소 노동자 여성 쉼터 구분 설치를 해 주셨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리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고맙습니다.
○최은경 위원 본론으로 넘어가서 일단 저희 감사결과서를 보면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발급 부적정 관리 소홀이 있고,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권 사용에도 부적정하다는 감사결과가 있습니다.
혹시 해명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죄송합니다. 아직 꼼꼼하게 제가 감사결과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거기까지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요. 충분히 개략적인 내용은 제가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이것도 진짜 사소한 문제라고 보기가 너무 어려운, 관리원이 상주하면서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노외주차장인데, 그래서 월정기권을 발급하지 않는 주차장에 본인이 아시는 분들 몇 명을 상대로 월정기권을 발급을 했다 라는 거는 월권인가요? 이건 뭐라고 해야 되나요, 도대체?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월정기권은 공영이나 부설 어디에서나 발급이 가능한데요.
○최은경 위원 아니요. 월주차권을 발급하지 않는 주차장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분명히. 그런데 관리원이 마음대로 월정기권을 발급을 했대요. 그리고 여기서 더 가관인 건 뭔지 아십니까?
○위원장 최의열 최은경 위원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도로관리과장, 빨리 나가세요. 밖에서 찾고 있어요.
○최은경 위원 저는 진행합니까?
○위원장 최의열 네.
○최은경 위원 더 가관인 거는 본부장님?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최은경 위원 더 가관인 거는 월정기권 요금을 미납한 상태인데도 이를 징수하지 않은 채 다시 월정기권을 계속 발행해 주고 있대요.
저희가 무슨 자선사업가입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
○최은경 위원 자선사업가입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지 않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시고 저한테 마무리 답변 부탁드리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최은경 위원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권 사용도 그렇습니다. 체육시설이나 이런 데 보시면 회원의 차량을 상대로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강사들 등등 해서 무료 주차 대상이 아닌데 무료 주차권을 사용했다는 감사결과가 있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파악하셨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아니요. 그것도 마찬가지인데 감사결과를 직접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그런데 부설주차장에서, 저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이라든지 수영장을 포함한 레포츠 시설에서 강사들을 통한 월정기권이 운영이 되고 있나 본데요. 월정기권은 시청 공무원도 마찬가지고 부설주차장에서는 월 1만 5000원씩을 반드시 받게 돼 있습니다. 강사도 마찬가지고 근무하는 직원도 마찬가지인데
○최은경 위원 지금 제가 질의드린 거는 두 가지입니다.
월정기권 주차가 가능하지 않은 곳에 월정기권을 발행을 하였고, 그리고 한 가지는 무료 주차 대상자가 아닌데 무료 주차 대상자처럼 무료 주차권을 받아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두 가지 따로입니다. 이거 지금 여기 검토 결과도 보긴 했는데 이건 핑계밖에 안 돼요. 강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그랬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렇죠, 적절치 않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거 두 가지 나중에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원상복구토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결과를 저한테 따로 한번 보고해 주시고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구축관리공사 소홀인데요. 이게 지금 충전소입니다. 이거 지금 수소충전소인가요, 맞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수소충전소 구축공사 설계도면과 완공된 부지 경사, 옹벽 상단부에 설치된 측구로, 측구수로 등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지금. 공사가 지금 잘못됐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도 이걸 관리 감독을 않고 지금 완공됐죠? 수소충전소 지금 오픈까지 했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운영까지 하고 있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최은경 위원 지금 문제점이 아까 도시공사 사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사소한, ‘이거 별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면요, 이런 부분들 몇몇 설계도와 다른 공사 이게 또 시정, 보완 등이 필요한데 사실 충전소를 다 지어놓고 나면은 수정 보완하기가 쉽습니까? 쉽지 않은 부분도 많잖아요. 다 다시 부숴야 된다든가 이런 부분도 있는데 이거를 관리 감독 철저히 안 하실 겁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위원님, 저도, 아마 위원님도 그때
○최은경 위원 참석했습니다, 수소충전소 개관식.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충전소 오픈할 때 보셨다시피 설계가 변경이 되는 부분들이 옹벽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아시다시피 충전소 뒤쪽으로 물길이 좀 있고요. 옹벽을 쌓다 보니 물길과 어떤 그런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기존 건축물에 문제가 생길까 봐 설계가 약간 변경된 것으로 기본적으로 그 정도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런데 감사결과는 반대예요. 지금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거와 반대로 감사 소홀과 건축물 시공으로 인해서 내부 빗물 처리 및 부식 방지가 더 된다고 나와 있어요, 지금 감사결과로는. 잘못 공사로 인해서 상부는 강판 지붕과 벽면 사이에 일부가 노출되어 있고요. 이 노출된 사이로 비가 내릴 때마다 빗물이 공작물동 내부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구조로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옥외 배수로 PVC 배수관을 사용하여 시공하였으나 시공된 PVC 배수관은 보관소 내부 바닥 면보다 5m 정도 높게 설치되었다 등등 해서 지금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거와 같이 옹벽이라든지 이런 게 외려 설계도를 보고 그대로 했으면 빗물이 흘러내릴 우려가 있다 했을 때 잘못된 거면 제가 말을 않죠. 이 잘못된 시공으로 인해서 외려 빗물이 흘러내려서 지금 부식될 우려도 있고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지금 여기 수도 없이 쓰여 있습니다.
다시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이 잘못된 점은 잘못됐다고 인정을 하시고요. 다음부터는 철저한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김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일단 간단한 것부터 할게요. 맘편한 택시 바우처 지금 콜 수락이 보통 요즘에 20분 정도 이상 늦어진다고 합니다. 알고 계세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저희 실적자료에는 20분을 넘어가지 않은 것으로 개선이 된 것으로 저희들이 자료 통계
○김건 위원 그런데 실제로 임산부들은 그렇게 체감을 못하고 있다는 민원이 많고요. 대기시간도, 대기를 하게 되면 몇 분 대기해야 된다라는 백브리핑도 없다 그래요. 이런 거는 안에서 차량대수를 더 확보한다는 거보다는 콜센터의 시스템 어떻게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 본부장님?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지금 위원님 아시다시피 바우처 택시콜만 남게 됩니다. 기존의 복지 택시콜들이 광역으로 12월 1일부터 다 넘어가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그런 문제 가지고 지금 공공사업부와 저희가 논의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기존의 콜 상담을 하시는 분들 열두 분에 대한 업무 내용들을 파악하고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차량 증가도 증가지만 콜이 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김건 위원 네, 시설 개선하십시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시설 개선하시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주차장 무인화하셨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성과는 잘 나온 것 같고요. 종합운동장도 한번 검토해 주시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종합운동장도 의회에서 도와주셔서 저희가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내년 상반기, 적어도 1월, 2월 분기 안에 건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내년 상반기에는 된다 이렇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알겠습니다.
얼마 전에 저랑 도시개발과랑 행정사무감사하는 거 혹시 본부장 보셨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봤습니다.
○김건 위원 그럼 그 사진 다시 한번 볼게요.
(영상자료를 보며)
저는 이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본부장님 소관 부서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다음이요.
저 주차 안내소 저거 어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저희가 관리했던 초소입니다.
○김건 위원 도시공사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도시공사 거를 도시공사가 위탁한 데서 쓰레기를 저렇게 방치하고 있습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나왔던 것도 알고 계시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맞습니다.
○김건 위원 그런데 1년 동안 고쳐지지 않은 거죠? 그냥 일 안 하신 거죠? 의회 무시하십니까, 지금?
전 너무 저거를, 도시개발과 하고 끝내려고 그랬는데 이게 도시개발과가 잘못한 건 아니에요. 물론 위탁을 준 위탁기관을 지금 관리 안 한 건 맞는데요. 실제로 운영하시는 데 아닙니까. 부스 사진이에요, 부스 사진. 지금 저기 몇 대나, 일단 보셨다고 했죠? 개발과 행정사무감사.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저기에 있는 거 지금 몇 대나 있어요, 그 부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지금 총 47개 부스가
○김건 위원 47개 쓰레기 부스가 저기에 지금 저러고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폐기 처리해야 될 대상입니다.
○김건 위원 왜 저러고 있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좀 설명을 드려야겠습니다. 아무튼 지난해 행감 때 지적됐던 사항인데 1년이 다 되도록 완료 안 된 거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죄송한 말씀드리고요.
금요일에 그렇지 않아도 사장님하고 직접 현장을 저희가 두 번을 다시 한번 확인해서, 달라지는 면은 좀 있는데요. 연말까지 저희가 예정돼 있는 계획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설명드리고 싶었는데 비용이 500여만 원 정도 예상이 되고요. 12월 안에 기존에 말씀드린 47개소의 폐기처분 내용들은 정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지금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그리고 아까, 사진 꺼주셔도 됩니다. 아니, 사진을 일단 켜놓으세요, 계속.
존경하는 최은경 위원님과 질의 응답 도중에 감사결과를 검토를 못하셨다고 본부장 답변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김건 위원 시에서 공문 언제 보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일반직원들이 볼 수 있게 한 것은 지난주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11일에 보냈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위원장님, 죄송한데 사장 답변석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도시공사 사장은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사장입니다.
○김건 위원 사장님, 저 사진 보시고 현장 본부장이랑 다녀오셨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다녀왔습니다.
○김건 위원 1년이 된 지적사항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다라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가 가보니까 아까 우리 본부장님 말씀드린 대로 47개소에 주차 초소가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신속하게 정리를 해야 되겠다, 왜 못했느냐 하고 경위를 파악해 보니까 불용폐기 결정 사전 승인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그 절차를 이행했고요. 연말까지 저희가 정리하겠다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사장님, 1년 전 지적사항이에요. 작년 지적사항입니다. 그걸 이제 와서 하시고, 중간에 절차가 어떻게 됐든 간에 그건 도시공사에서 알아서 하셔야죠. 그거를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차장에 저렇게 놓으시는 건 잘못된 거고요.
그리고 방금 본부장 답변하신 거 공문 발송이 11일 됐는데 아직도 검토 못했다, 옳은 대답이라고 사장은 생각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우리 시의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했을 때는 이미 간부로서는 다 검토가 됐어야 되는데 미흡한 점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김건 위원 전에 다른 과 질의 응답도 들으셨죠, 도시개발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김건 위원 마찬가지고 지금 시설운영본부도 마찬가지고 하나부터 열까지 도시공사는 개선할 의지가 전 안 보여요. 일단 저 다음에 질의할 위원들이 많기 때문에 사장, 이 일을 기점으로 해서 뭔가 인적 쇄신 필요하시다고 판단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가 실무적으로 일을 하면서 좀 미흡하거나 실수하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R&D센터는 제가 수도 없이 갔습니다. 현장을 갔는데 정말 열악한 현장에, 시공사도 굉장히 작은 시공사가, 경험이 없는 시공사가 와서 우리 직원들이 총괄 관리하면서 무진 애를 썼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험이 부족해서 일부 지적은 있을지언정 우리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도 좀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김건 위원 그 점은 충분히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이거는 사장으로서 우리 직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좀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발언대에 섰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데 일부 미흡한 사항은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개선하고 주의해서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직원들도 고생 많이 했다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김건 위원 아까와 똑같은 말씀드리는데요. 나와 있는 시비, 세금, 추가된 공사금액 이거는 사실 나와 있는 거고요.
일단 잘잘못은 아까 제가 도시개발본부장이랑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그거는 그만하고, 전체적으로 지금 보았을 때 저는 도시공사가 이번 계기로 인해서 인적 쇄신을 확실하게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본부장님들이라고 나와서 답변하시는 거 보면 저는 진짜 하나같이 지금 책임자라고 생각이 안 들어요. 그래서 계속 사장님 발언대로 나오라고 한 거고.
사장님, 이번 일을 토대로,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기점으로 해서 뭔가 변화되는 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생각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사장님 발언대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사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저거 12월까지 치워주세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예산, 장소, 절차 그건 도시공사에서 알아서 하시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래서 그 말씀 안 드렸습니다.
○김건 위원 그거는 본부장님 책임하에 저거 다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최옥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옥순 위원 소사본동 의원 최옥순입니다.
저는 세 꼭지를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선 한신주차장 리모델링 선제적으로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우리 한신주차장 같은 경우 공사가 마무리가 다 된 상황인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한신은 마무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거기 쓰레기가 많이 쌓이는 부분이 있어서 출구 변경을, 조금 문을 그쪽으로 오픈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거에 대한 건 아직 접수가 안 된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건 아직 안 됐습니다. 정문 진입로, 주 진입로를 확장하고 그다음에 철골 주차장 특성상 상부 쪽에서 떨어지는 녹물이라든지 그런 부분 그다음에 태양광으로 인한 고드름 문제 이런 거 하기 위해서 진입로를 차단한다든가 그 세 가지 집중적으로 해서 한신을 제일 먼저 완료했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것은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또 하나 우리 PM, 개인용 이동장치 때문에 사실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보행상 문제가 심각한데 지금 우리 시는 이거에 대해서 조금 적극적이지가 않고 오늘 제가 감사자료 추진실적을 보니까 여기에 민원 신고 후 3시간 이후에 조치를 취한다라고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다른 시 거 점검을 한번 해 보셨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유사하게 보통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하고 협의해서 그런 내용들을 정리했는데요. 3시간 동안에 자진 이동하지 않으면 견인 조치하는 것으로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제가 서울시 거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민원과 동시에 즉시 견인 추가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 차도, 보도 또 주정차 금지된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 이런 데는 무조건 즉시 이거를 철거를 해 주고 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벤치마킹을 하셔서 이거는 집중적으로 처리가 돼야 될 상황이라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너무 PM이 여기저기,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너무 난무하게 안전을 위협하고 있잖아요. 그거에 대한 조치는 좀 바로 해 주시고.
사실은 홈페이지를 열어보니까 민원 접수하는, 홈페이지에 서울시 같은 경우는 이게 바로 오픈이 돼 있어요, 입구에. 홈페이지를 딱 열면 거기에 이런 조치 사항들이 바로 눈에 확 들어오게 돼 있는데 부천시는 그게 전혀 없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좀 관리도 부탁드리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알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복지택시 선제적으로 100대, 75대? 지금 계속 진행하고 있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75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래서 제가 추진실적 자료를 보고 계산을 해 봤어요. 그래서 지금 23년 거는 12월을 기점으로 해서 토털 건수가 약 27만 7000건으로 돼 있고 밑에는 우리가 현재, 이 자료가 10월로 나왔기 때문에 10월 기점으로 해서 자료를 제출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면 복지택시 같은 경우에는 6,600건 이상이 증가가 됐더라고요, 이용률이. 그런데 우리가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 버스 1대가 시에서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맞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자료 사진 하나만 띄워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딱 구간이 지금 저렇게 돼 있죠,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맞습니다.
○최옥순 위원 저 1대가 운영되는, 그럼 1일 운행 횟수가 어느 정도 되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하루에 지금 4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4회 운행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리고 제가 23년도 이용 건수를 보면 10월을 기준으로 했을 때 1만 1000건이 나오고 지금 24년에는 9,500건이 나왔어요. 1만 1000건에 9,500건. 그래서 거의 어느 정도가 삭감이 됐냐면 1,566건이 감소가 됐더라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2023년도가 10월까지 기준이기 때문에 좀 더
○최옥순 위원 제가 그래서 23년도 거를 12로 나눠서 곱하기 10을 했어요. 그러면 똑같이 10월 기준이잖아요. 그렇게 해서 계산을 해 보니까 1만 5606건이 감소했어요. 사실은 제가 그래서 그 예산이 어느 정도 투입되는지 예산서를 봤어요. 그런데 예산서에는 저희가 운영비라든가 관리비 이런 거에 대해서 따로 기입이 되는 게 아니고 토털로 기입이 됐더라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게 돼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면 제가 드리고 싶은 거는 여기에 대한 투자 대비 효용성이 지금 많이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버스 한 사람당 이용이 얼마죠, 버스 요금?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500원씩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500원이죠. 콜택시는 얼마입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지금 콜택시 같은 경우는 1,500원, 기본요금을 1,500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1,300원 아닌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1,500원입니다.
○최옥순 위원 1,500원입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복지택시는 기본요금 1,500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면 거리가 추가돼도 그것은 시에서 부담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거리가 추가되면 5㎞에 100원씩, 작지만 5㎞에 100원씩 추가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래서 제가 이유를 보니 콜택시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거는 하루 7시부터 저희가 시작이 되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니까 시간에 대한 제약도 없고 사실 버스는 하루에 4회만 운행되지만 거리는 딱 정해져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맞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정책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아마도 바우처택시가 활성화되다 보니 교통약자 버스에 대한 이용률이 떨어지는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정례적이기는 하지만 하루에 4번이라고 하는 시간이 교통 이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시간대가 아닐 때 의미가 없는 교통수단일 수 있죠. 그래서 이거는 시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저는 그래서 아까 우리 김건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도 그 콜에 대한 대기시간이 많이 늘어지고 있다는 거를 듣고 있거든요. 그러면 콜을 약간 증가시키고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거는 조금 조정도 가능하다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리 본부장님께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 건은 시하고 논의를 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어느 정도, 편리성이 어디가 우선인지를 파악을 하셔서 그쪽에 예산이 더 투입되는 게 저는 올바르다고 보거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한번 개선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좋은 정책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최옥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최옥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은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은분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임은분입니다.
아까 2024년 추진실적에 보면 바우처택시가 지금 많이 활성화돼서 시간 단축되고 고객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이게 맞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저희들이 파악하기에는 75대, 어쨌든 복지택시만 가지고는 즉시콜이라든지 예약콜을 수시로 그때그때 해결하지 못했었는데 바우처택시 100대가 갑자기 증차된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용 측면에서는 훨씬 더
○임은분 위원 그런데 금년에도 예산이 줄어서 사실은 이용 횟수를 줄였잖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예산은 그렇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럼 고객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볼 수는 없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지금까지 저희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향상이 됐는데 내년도에는 좀 더 어려움이 예정돼 있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렇죠. 내년도에는 또 예산이 더 줄잖아요. 그럼 고객 만족도가 향상된다고는 볼 수 없는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저희들이 다른 방안들을 찾아서라도 이용 횟수를 절반 가까이 줄인 내용을 좀 만회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들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지금 이용하시는 분들이 거의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맞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이 횟수를 제한했던 게 아니고 애초에, 처음에는 무제한으로 했다가 그다음에 1일 4번으로 제한했다가 이제는 한 달에 40번으로 제한하셨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내년에는 한 달에 20번까지도 줄어드는 것으로
○임은분 위원 그러면 이거는 정말 장애인들 입장에서는 출퇴근에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굉장히 장애인들의 고충이 많다고 하시거든요. 그러면 이걸 무조건 이렇게 제한만 해서 될 일은 사실은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대책이 없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이거는 어찌 됐든 시 재정과 매우 밀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 대중교통과에서도 이런 부분 고민을 많이 하셨을 텐데 어쨌든 저희들로서는 시의 재정을 감안해서 운영을 해야 되는 것이고 그렇게 문서가 시달이 되고 있기 때문에 시하고 좀 더 협의를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시하고 협의를 더 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이거는 협의하셔서, 이거는 비장애인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굉장히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셔서 무조건 횟수로 제한하고 이런 방법보다는 방법을 찾으셔서 다른 데 더, 좀 더 세밀하게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곳은 줄이더라도 이런 바우처택시는 좀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26일에 문자로 12월 말까지 70세 이상 장애인 택시 이용을 제한한다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문자가 갔습니다.
○임은분 위원 문자가 갔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처음부터 70세까지 제한이 있었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전주에 저희가 문자를 다 뿌렸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좀 당황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러십니다. 아무튼 12월 1일부터는 콜을 저희가 받지 않는다라는 취지의 내용을 장애인단체 전체에 뿌렸습니다.
○임은분 위원 지금 바우처택시 할 때 보면 봉사활동 우선적으로 많이 하신 분들께 이거를 지원하실 수 있도록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죠? 그건 모르세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 내용, 죄송합니다.
○임은분 위원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 분들이, 지원자 중에 그분들을 우선적으로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런 문제가 누락되지 않도록 제가 챙기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러면 이걸 잘 살펴주셔서 일단 나이 제한으로 해서 그냥 문자로 할 것이 아니라, 70세라 그래서 무조건 이걸 제한할 것이 아니라 세밀하게 검토를 좀 하셔서, 지금 70세 걸리시는 분들, 제한에 걸리신 분들이 많지 않다고 해요. 서너 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분들 이걸 시기적으로 얼마, 얼마 이렇게 해야지 그냥 무조건 12월 말일까지 70세 이상은 안 된다 이거는 방법론적에서는 좀 잘못이 있다고 보거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고요. 이런 일들이 순차적으로, 68세면 68세, 70세 이런 식으로 해서, 언제까지는 70세 이상이다 이런 제한 규정을 좀 그분들에게 알려주셔서 이런 불만이 없도록 시행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이번 문자는 그런 내용도 내용인데 전화번호를 명기하고 복지콜이 우리한테 오지 않는다. 전화번호가 달라진 내용의 안내를 중점적으로 했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도 아직 시기가 좀 남아 있기 때문에 살펴보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세밀히 검토하셔서 이것도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고맙습니다.
○임은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임은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성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운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습니다.
7개 학교 개방했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7개교 지금 개방하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제 관심 사항인 거 알고 계시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알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4개 교가 또 추가로 돼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4개교 해서 총 11개교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공사에서 운영한 결과 문제점이라든가 뭐 특별한 거 있습니까? 학교와의 관계.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저희가 사실은 개방된 운동장이라든지 체육시설에 대한 이용만을 당초에 예정하고 수탁을 받았었는데 학교에서는 주문이 좀 더 많으신 것 같습니다.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겠지만 그 시간대 시설 안전도 좀 해달라는 취지의 말씀도 있으셨던 것 같고, 모든 학교가 그렇지는 않지만.
그래서 저희가 인력의 한계도 있고 해야 될 본연의 업무가 있기 때문에 대신 하루에 한 3번 정도 학교 순찰도 하고 강화하면서 그런 위험성에 대한 것들을 사전에 막아보겠다는 취지로 학교 측에 전달해서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학교가 요구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조치해 주시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성운 위원 본부장님도 아시다시피 면적이 좁은 우리 부천시에, 특히 원도심에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이 문제, 이게 아마 가장 적은 예산으로 최대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이 사업이에요. 그래서 지금 시범 운영하고 있는 학교들이 불평불만이 없어야 돼요. 그래야 아직 참여하지 않는 학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 공사에서 관리하는 차원에서 예산이 소요된 게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런 거는 없습니다.
○최성운 위원 그런 거 없습니까? 그럼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지금 상주하고 누가, 저녁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하는 겁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학교, 잠시만요.
○최성운 위원 지금 운영시스템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총 11개 학교인데요. 저희가 체육 부서 내에 학교 운영을 전담으로 하는 팀을 꾸리고 인력 여덟 분을 채용해서 여덟 명이 직접 현장에 돌아다니면서, 기간제이시기는 하지만 한 학교당 한 분씩이 배정돼서 하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몇 시부터 학교 개방됩니까? 파악 안 됐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죄송합니다. 체육과라서 제가
○최성운 위원 세부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거를 저한테 보고해 주시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체육관하고 운동장 이런 코트마다 다 시간대가 좀 다른데요. 통상적으로 저희가 6시 반부터 9시 반까지 지금 하고 있고, 주말에는 9시부터 5시까지 대부분의 학교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성주중학교하고 부천남중만 저녁 7시부터 9시 반으로 약간 차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지금 개방하는 학교에 불평불만 없도록 요구사항이라든가 적극적으로 우리 공사 차원에서, 우리 시 차원에서 지원을 해 드리고 앞으로 점진적으로 우리 시 관련 부서와 돈독하게 협업을 해서 학교 개방 문제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성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최성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본부장님, 40쪽에 우리 부천 지하상가 화장실 리모델링하셨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그러면 도시공사가 관리 주체가 어디까지인지, 그러니까 관리비 받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받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도시공사가 받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위원장 최의열 청소비는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청소는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요. 상인회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주로 시설관리 위주로만.
○위원장 최의열 이걸 왜 상인회한테 준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상인회가 청소하고 야간 시간대 경비 이 부분은 오래전부터, 당초 저희가 수탁할 때부터 상인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아니, 1080만 원 들여서 리모델링 해 놓으니까 청소를 안 해요. 상인회가 청소를 안 한다고요, 청소비는 받아가면서.
아니, 상인회가 청소까지 관리비를 받았으면, 청소비도 도시공사에서 받아서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하는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8월에 리모델링 끝냈는데 요즘 날씨가 더웠잖아요, 9월, 10월. 이때도 날파리들이 엄청나게 발생을 해서 리모델링하고 그 이후로 한두 달 지나서는 화장실 사용을 또 못한다는 거예요.
그 방역은 누가 하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방역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방역을 얼마마다 한 번씩 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제가 알기로 반기별로 한 번 정도씩은 꾸준히 하고 상시로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날파리도 하루 살고 8일 살고 하는데 반기별로 하면 그 날파리들 잡을 수 있겠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지 않아도 이 앞 전 주에 마찬가지로 현장 시설을 사장님하고 한 번 돌았습니다. 좀 이렇게 날파리가 보이는 문제가 있어서 해당 관리하는 팀에게 의견을 전달하고 좀 더 방역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말을 하고 왔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그러니까 화장실에 붙어 있는 그 날파리들이 1년 6개월짜리 생활을 가지고 있는 날파리들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좀 더 강화해서 다시는 문제 없도록 ㄹ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그리고 청소도 상인회하고, 이 상인들하고 너무 안 맞는 거예요. 청소비는 걷어가되 청소를 안 한다는 거죠. 화장실 청소도 다 해야 되는데 안 하는 거죠. 이것들도 좀 한번 살펴보세요. 총괄 관리 책임자가 우리 도시공사잖아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맞습니다. 시설관리에, 좀 오래된 시설이다 보니까 화장실은 좀 더 저희가 신경을 못 썼던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다시 한번 가서 상인회하고도 협의하고 좋은 방안을 찾아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그리고 얼마 전에 우리 시청 주변 모 호텔에서 화재 사건 난 거 잘 아시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사망사고도 났던 사고인데 일단 건물에서 불이 나면 가장 위험한 게 뭡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연기 질식 같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연기 질식이죠. 이번에도 탈출하기 힘들었던 부분들이 연기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아서 비상구를 못 찾은 거잖아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맞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건물들 샘플을 조금 정해서 연기가 가득한 곳에서 충분히 비상구를 찾아갈 수 있는 시스템들이 있다라면 한 번 정도 시범사업을 해 볼 필요성이 있어 보이는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부천 지하도 상가에 근무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그래서 비상발전기가 설사 켜진다 할지라도 당황스럽고 우왕좌왕하다 보면 출구를 못 찾을 수 있어서, 지하도 상가 같은 경우는 야광을 통한 길 안내라든지 또는 인근 이마트 그리고 철도공단 측하고도 화재에 대한 대응을 같이 하자는 취지의 MOU도 지금 하고 있고 전기가 실제 들어오지 않더라도 육안으로 보일 수 있는 탈출로 좀 더 강화해서
○위원장 최의열 이번 사고를 보면서 참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느낌을 좀 받았잖아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맞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그래서 야광이라든지 레이저라든지 이런 것들이 눈에 가장 잘 띄지 않을까요, 매연 속에서도?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즉시 도입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이렇게 한번들 살펴보시고 더 이상 이러한 사고들이, 특히 우리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건물에서는 지금 안 일어났지만 앞으로 일어나지 않길 사전에 한번 준비작업을 해 보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의열 그러면 송혜숙 위원 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송혜숙 위원입니다.
PM 있잖아요. PM 우리가 이동 견인 조치를 시작하셨잖아요. 우리가 조례를 발의했기 때문에 그 일환으로 견인 조치를 하는데 역 주변에 주로 많이 방치돼 있어요. 역을 기준으로 보면 역까지 타고 와서 그냥 아무렇게나 휙 던져놓고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맞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서 역 주변에 보면 그거를 막 예민하게 해서 저희들한테 많이 연락이 옵니다, 이거 빨리 가져가라고. 제가 몇 번 말씀드려서 조치 좀 취해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 어디로 전화하게끔 할 수 있는 그런 홍보를 부탁드리고 싶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해 놓기는 했는데 계속 그게 방치돼 있다고 전화가 오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역 주변만이라도 우선적으로 그런 홍보를 하시면 좀 빨리 조치가 될 것 같거든요. 제일 급한 게 역 주변이니까요. 그건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꼭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잘하고 있으니까 잘 순차적으로 할 것 같고요.
제가 아까 질의도 했는데 부천 지하도 상가 몇 명이 근무하죠, 거기에?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지금 네 사람 근무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네 사람 근무하죠. 그런데 24년도에는 4급 1명, 도시공사에서. 그다음에 8급 1명, 9급 3명 이렇게 하셨나 봐요. 그렇게 근무하셨네요. 그런데 저희가 2025년도 올라온 걸 보니까 어떻게 배분을 했냐면 4급 1명 그다음에 여기서 이제 6급이 들어갑니다. 9급 1명을 없애고 6급이 있고 9급은 2명 둡니다. 굳이 도시공사 부천 지하상가를 하는데 6급이 필요합니까? 그래서 이제 인건비가 좀 올라갔죠?
그런데 왜 6급을 여기에 배치를 했을까요? 도시공사 6급이면 시의 과장급이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아니요, 시 직급체계하고 공사 직급체계는 좀 다릅니다.
○송혜숙 위원 그렇죠. 다르죠, 당연히.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래서 시로 보면 한 8급 직급 정도 보셔야 됩니다.
○송혜숙 위원 8급 정도 됩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공사와 부천시 직급체계가 좀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여기 8급도 있어요. 8급도 있고 9급도 있고 그런데 왜 굳이 시설 하면서 9급을 없애고, 지금 왜 내가 이걸 묻냐면요. 우리 부천이 지금 예산이 없어서 전체 기간제를 다 삭감했어요. 기간제 지금 하나만 한 게 아니라, 저희 그것도 다 받아봤는데 우리 위원회가 아니어서 제가 꼼꼼히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전체 보니까 기간제를 거의 다 삭감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맞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리고 삭감하라고 이게 왔어요, 실링하라고. 그러다 보니까, 전체 10%, 15% 실링하라 예산법무과에서 이렇게 하달이 오니까 할 수 있는 게 그런 인건비성에서, 전체적으로 삭감을 하면, 만약에 3억이다 그러면 10%, 15% 삭감하다 보니까 통으로 삭감이 되면 거기에서 뺄 수 있는 게 보니까 기간제였던 거예요. 그래서 기간제 예산을 전부 삭감을 해버린 거예요. 그럼 이분들은 사실 날벼락 맞은 거죠, 어떻게 보면.
그런데 지금 보니까 또 도시공사는 잘 해 오시다가 갑자기 6급을 하나 합니다. 그리고 9급에서 3명 있던 걸 2명으로 하고 6급으로 하거든요. 왜 그랬을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여러 가지 측면이
○송혜숙 위원 아까는 그분이 전문가라서 주거복지는 그랬다고 했는데 여기는 그럼 왜, 전문가가 여기도 필요합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사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지하도 상가가 시설 면에서는 타 시설에 비해서 크다라고 볼 수는 없겠는데요.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화재라든지 또 이용 고객 수로 본다면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 중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시설 중에 하나라고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아마 제 생각으로는 기계라든지 또는 소방과 관련돼 있는 선임자 이동 인사가 있었지 않았는가. 그러다 보니, 지금 지하도 상가가 도당어울마당이나 송내어울마당, 콘텐츠진흥원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을 총괄하는 팀장님이 거기 계십니다. 그래서 아마 인사 선임, 소방이라든가 전기 선임관계 때문에 6급 직원이 그쪽으로 이동이 있었지 않았나 그런 생각
○송혜숙 위원 이분이 그럼 전기를 다룰 수 있는 자격증을 갖고 계신 분이라는 거죠?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송혜숙 위원 그렇습니까? 그럼 따로 이 부분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게 꼭 그렇게 필요한지 저는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은. 왜 이렇게 했는지. 왜냐하면 누누이 얘기하지만 지금 최일선에 있는 분이 이렇게 갑자기 다들 잘리게 돼서 너무 가슴 아프고 또 그분들은 일자리를 잃어서 항의가 엄청나요. 그런데 하나라도 예산을 삭감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했는데 여기는 또 이렇게 하니까 전부 다 예산이 조금씩 올린 상태가 돼 있어요. 물론 시설이기 때문에 시설도 보완해야 되고 관리해야 되고 해서 다 이렇게 됐겠지만 사실은 좀 많은 생각이 듭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의열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오늘 대설주의보 내렸어요, 그렇죠?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들 많잖아요. 이 행정감사가 끝나면 쭉 한번 둘러보시고 특이사항 있나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위원님들 질의를 이렇게 보니 우리 도시공사 뼈를 깎는 마음으로 분골쇄신을 좀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보지 못했던 점들은 제 자신이 반성해야 될 부분이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바라본 도시공사가 참 아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도시공사 정말 환골탈태하여 내년 25년 행정감사에는 오늘과 같은 지적들을 안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사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잘 부탁드리겠고요.
장시간 감사에 임해 주신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 그리고 부천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부천도시공사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합니다.
(16시13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김건 송혜숙 임은분 최성운 최옥순 최은경 최의열 최초은
○청가위원
안효식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 문 위 원 ||문권기
도 시 계 획 과 장 ||임황헌
기 후 에 너 지 과 장 || 박정희
도 시 재 생 과 장 ||강성태
교 통 정 책 과 장 ||이호성
대 중 교 통 과 장 ||석영길
주 차 정 책 과 장 ||남궁걸
건 설 정 책 과 장 ||서강식
자 원 순 환 과 장 ||이동훈
○증인
부 천 도 시 공 사 사 장 || 원명희
경 영 전 략 본 부 장 || 이재옥
도 시 개 발 본 부 장 || 이정만
시 설 운 영 본 부 장 || 강성필
스 마 트 도 시 사 업 부 장 || 계동순
도 시 개 발 부 장 || 김영환
주 차 사 업 부 장 || 김동영
공 공 사 업 부 장 || 김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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