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회 부천시의회(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9년 7월 2일 (목)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안건처리일시 결정의 건
2. 2008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3. 2008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심사된안건
1. 안건처리일시 결정의 건
2. 2008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3. 2008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10시00분 개의)

1. 안건처리일시 결정의 건
○위원장 김원재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두 달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위원님들을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올 7월은 윤달이 끼어서 그런지 예년보다 더위가 실감나지 않으나 이번 달은 소서와 대서, 초복과 중복이 거치는 달입니다. 이번 정례회 일정을 잘 마무리하시고 즐겁고 유익한 여름휴가 맞이하셨으면 합니다.
  이번 정례회는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기금결산안을 심사하며 부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원활한 안건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3회 부천시의회(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안건처리일시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 중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은 7일간으로 위원회 첫날인 오늘은 총무국 및 구청 소관 2008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결산안을 심사하고 내일은 주민생활지원국, 보건소 소관 결산안과 부천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심사하겠습니다.
  4일 토요일, 5일 일요일, 8일 수요일은 의정활동 자료수집과 예결특위 활동을 위해 휴회하고자 합니다.
  7월 6일 월요일에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2건과 부천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심사하고 7일 화요일에는 부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사하며 부천시자전거이용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본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안건처리일시를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일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08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3. 2008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10시03분)

○위원장 김원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8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의사일정 제3항 2008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의회에서 실시하는 결산심사는「지방자치법」제134조와「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제8조의 규정에 따라 지난 회계연도 집행에 대한 합목적성과 적법성, 타당성 등을 확인하는 사후적 재정통제수단이며 이를 통해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 시 반영토록 하는 이른바 환류기능에 의의가 있다 할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본 심사를 통해 예산 및 기금이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적합하고 합당한 지출이었는지, 사업이나 시책을 추진하는 데 지출은 적정했는지 등을 심도 있게 살펴보시고 문제점 지적을 통해 예산편성과 집행의 최적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총무국 그리고 구청 소관 결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국장, 구청장으로부터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적인 제안설명을 들은 다음 개별 제안설명에 대해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총무국장 나오셔서 2008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최중화 안녕하십니까. 총무국장 최중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정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평소 존경하는 김원재 위원장님, 김혜경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총무국의 2008회계연도 세출결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심사자료 3쪽이 되겠습니다.
  2008년도 총무국 소관 세출예산 현황은 예산액 862억 9500만 원 중 649억 5600만 원이 집행되었고 집행잔액은 예산액 대비 7.2%인 62억 4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총무과는 215억 9400만 원 중 205억 2700만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퇴직수당, 성과상여금 등으로 퇴직수당 14억 500만 원, 성과상여금 49억 9600만 원,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80억 68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자치행정과는 40억 9700만 원 중 33억 8400만 원이 집행되었으며 5억 5000만 원은 명시이월되었습니다.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자전거문화센터 건립에 15억 5200만 원, 사회단체보조금으로 10억 4900만 원, 통장자녀 장학금으로 1억 1900만 원 등을 집행하였으며 명시이월사업 중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에 대한 예산은 자전거이용 시범자치단체에 교부된 특별교부세로 당초 계획사업을 변경하고자 이월하였으며 자전거전용공원 설치사업은 오정대공원과 자전거문화센터가 준공된 이후에 추진해야 될 사업으로 이월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정보통신과는 37억 4500만 원 중 34억 7800만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정보화 환경개선사업비로 8억 4000만 원, 정보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비로 6억 4000만 원, 개인정보 및 홈페이지 정보 보호비로 2억 7000만 원, 정보통신 회선료 및 사용료로 7억 3000만 원 등을 집행하였습니다.
  민원여권과는 16억 1500만 원 중 15억 4200만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으로 1억 5100만 원, 콜센터 운영에 8억 600만 원 등을 집행하였습니다.
  체육청소년과는 552억 4200만 원 중 360억 2300만 원이 집행되었으며 이월액은 명시이월액 11억 8900만 원, 계속비이월액 133억 5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25억 2900만 원, 학교 체육시설 교육경비 지원에 62억 2500만 원, 오정레포츠센터 건립 124억 3100만 원, 체육시설 위탁대행사업비 67억 8200만 원 등을 집행하였으며 명시이월사업으로 첫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국토해양부의 기본설계용역 실시로 하부공간 체육시설 사용승인이 지연되었기 때문이며 기본설계용역 완료 후 하부공간 내 체육시설 설치에 대한 최종 사용승인 결정 시 실시설계용역 착수 및 공사를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둘째, 학교 체육시설 지원 사업은 부천부곡중 및 성곡중학교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한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으로 2008년 4회 추경에 편성하였으나 공기부족으로 이월하여 2009년 4월에 집행이 완료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계속비이월은 오정레포츠센터 건립사업으로서 총 소요예산 420억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2009년 3월에 착공하여 2010년 9월 공사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상 총무국 소관 2008회계연도 세출결산 사항에 대하여 총괄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허락하여 주신다면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원재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국 위원님.
박종국 위원 박종국 위원입니다.
  불용액이 100%, 60% 이상 되는 부분도 많은데 물론 100% 같은 경우에 위원회가 폐지됐다든가 심사수당을 위원회가 폐지됨으로 인해서 지급을 안 했기 때문에 100% 불용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죠?
○총무국장 최중화 네.
박종국 위원 이러한 부분을 왜 추경에 반납하지 않았죠? 추경에 반납을 한 게 있나요?
○총무국장 최중화 추경에 저희가 반납할 것은 거의 했는데 그 당시 위원회가 폐지되지 않았거나 또 회의가 예정돼 있었거나 해서 못한 사항이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2009년도에는 그런 예산을 미리 예측해서 반납 조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종국 위원 교류도시 공무원 숙소관리비가 37%예요, 불용액이. 그렇죠?
○총무국장 최중화 네.
박종국 위원 그 원인이 수도광열비를 절약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37%까지 절약을 할 수 있나요, 이것 과다편성한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최중화 부기가 그렇게 됐는데 4개월 동안 비어 있었습니다, 공간 하나가.
  교류공무원이 4개월 동안 오지 못해서 그런 것도 있고 절약도 한 사항이 있습니다.
박종국 위원 어느 자매도시에서 하는 것이죠? 일본인가요?
○총무국장 최중화 오카야마에서요.
박종국 위원 그 다음에 베이커스필드 파견 공무원, 부기가 미선발에 따른 집행잔액이라고 했는데 애초에 다음 사람을 파견할 계획이 있었습니까?
○총무국장 최중화 네?
박종국 위원 파견할 계획이 있었느냐고요.
○총무국장 최중화 파견할 계획이 있어서 저희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문서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한 공무원이 없었고 또 신청을 하더라도 토익 점수가 미달되었기 때문에 대상인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세웠지만 파견하지 못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종국 위원 대상자가 없어서 파견을 안 했다는 것이군요?
○총무국장 최중화 네.
박종국 위원 그 다음에 공무원 해외견문 체득과 관련해서 배낭여행 예산 있죠. 그렇죠?
○총무국장 최중화 네.
박종국 위원 전년도에 몇 명분을 세웠죠?
○총무국장 최중화 50명입니다.
박종국 위원 보낸 인원이 50명이에요 아니면 예산이
○총무국장 최중화 예산 50명 해서 50명 다 보냈습니다.
박종국 위원 배낭여행과 관련해서는 한때 200명분까지 세웠었습니다. 그렇죠?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총무국장 최중화 네.
박종국 위원 지금도 각 공무원들 보면 7, 8년 되도록 한 번도 해외견문 체득을 못한 그러한 공무원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선 동사무소라든가 본원 외청 사업소 이런 데 그러한 공무원이 많은데 본인이 희망을 해도 못 가는 이러한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또 실질적으로 그런 얘기를 본 위원이 들었고요.
  2,000여 공직자 중에 배낭 해외견문 체득 훈련비가 50명분이면 너무 약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단순히 해외여행이 아니라 그런 배낭훈련을 통해서 좋은 사례들을 벤치마킹해 볼 수 있고 또 그러한 자료가 쌓임으로 인해서 공무원들 간에 그러한 부분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골고루 주어져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5년이 넘도록 단 한 번도 못 가 보는 이러한 폐단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예를 들어 해외교류도시라든가 이런 데도 본 위원의 생각에는 시장이 나가는 데 굳이 사진기사가 동행을 할 필요가 있을까, 요즘 디지털카메라 기능이 좋아서 누구나 다 찍을 수가 있거든요.
  동행하는 직원들이 사진촬영을 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사진기사를 동행해서 가는 것은 불합리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5년 이상, 10년 가까이 배낭 해외견문 체득 훈련도 못 가는 공무원이 있는 반면에 어찌 보면 다소 불필요한 부분의 인원이 그렇게 매번 가는 것은 분명히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물론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그러한 기사라면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마는 누구든지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 촬영하면, 얼마든지 편집도 가능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최중화 네.
박종국 위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국장께서 두루 살펴봐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최중화 먼저 배낭여행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배낭여행은 우리가 예산으로 지원하는 부분도 있지만 공무원 개인이 부담하는, 자부담하는 그런 면이 있어서 일부 공무원들은 기회가 와도 선뜻 응해서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도에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번도 해외를 못 가 본 직원들을 뽑아서 기회도 부여했습니다마는 직원이 원체 2,100명이나 되니까 전체에 혜택을 주기는 상당히 무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2009년도에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때문에 중앙정부로부터 해외여행을 자제하라는 내용이 있어서 현재 배낭여행에 관한 예산은 반납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다시 해외를 한 번도 안 가 본 직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사를 해서 기회가 균등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또한 사진기사가 매번 동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가 맞습니다. 매번 사진기사를 대동한 것은 아니지만 될 수 있으면 사진기사가 대동하는 것은 자제를 하고 해외를 못 가 본 직원이라든지 꼭 그쪽에, 우리가 나가는 해외 교류도시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로 선발 편성을 해서 해외 배낭여행을 갈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박종국 위원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서 불용액 발생이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추경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반납을 하고 불용액이 최소화돼서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최중화 네, 알겠습니다.
박종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병국 위원님.
윤병국 위원 부천장학재단 이사장님이 아직 최운용 교육위원님이죠?
○총무국장 최중화 네.
윤병국 위원 임기가 몇 년입니까?
○총무국장 최중화 임기가 2년으로 돼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지난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선출직으로 당선되신 분이 그리고 내년부터 주민의 직접선출로 바뀌는데 그런 분이 장학재단 이사장직을 맡는 것이 맞느냐는 문제제기가 있었고 국장님이 신중히 검토를 해 보시겠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 이후에 검토를 해 보셨습니까?
○총무국장 최중화 장학위원들 사이에서도 투표에 의해서 선출을 하였고 저희가 또 다른, 예를 들어 지방선거에 출마를 하신다거나 그랬을 경우에는 사퇴하도록 권유를 하겠습니다만 권유를 하되 선출직이라고 그래서 안 된다는 내용은 없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저희가 사퇴를 시킬 수는 없는 그런 내용입니다.
  저희가 선관위에도 질의를 해 봤는데 위법성은 없다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윤병국 위원 다음 선출
○총무국장 최중화 출마를 하신다거나 그럴 경우에는 사퇴하시도록 그렇게 권유를 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미 그분 카페에 들어가 보면 다음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벌써 다 나와 있습니다.
○총무국장 최중화 저기로 등재를 안 했기 때문에, 출마한다고 예비 저기로 등록을 안 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등록이 되거나 그러면 권유를 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설령 선관위에서 그렇게 해석을 받았다 하더라도 명백하게 다음 선거에 나갈 것이 확실시되고 본인의 카페에 그렇게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고까지, 카페 제목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돼 있는데 예비후보 등록을 안 했다고 해서 출마를 할지 안 할지 모른다고 표현하시는 것은 안 맞습니다.
  시의회에서 그런 의견이 있다 해서 의견을 전달하시겠다고 그때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아직 시의회에서 그런 의견이 있다는 이야기는 전달을 안 하셨나 봐요?
○총무국장 최중화 네.
윤병국 위원 다음에, 장학재단이사회가 1년에 몇 번이나 열립니까?
○총무국장 최중화 정기회의는 1년에 두 번 있고 수시로 할 수가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다음 이사회가 열리거나 이럴 때 시의회에서 그런 의견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
○총무국장 최중화 네, 제가 전달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총무국 불용예산을 보면 2007년도하고 2008년도 2개 연도 비교했을 때 퍼센티지는 2008년도에 조금 줄었습니다, 한 2. 3%. 그런데 액수로 보면 36억 원 증가했어요.
○총무국장 최중화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여기 내역을 보면 체육청소년과의 부설주차장 예산이 36억 정도 되는 것이 포함돼서 금액상으로 많이 늘었는데 타 국하고 비교해 보면 총무국 내 일반수용비나 여비 이렇게 경상경비 쪽 예산이 많이 편성돼서 사용을 하는데 불용액이 너무 많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국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총무국장 최중화 결산서를 보면서 여비라든지 교육경비라든지 이런 것이 일반운영비에서 불용액이 많이 나와서 차후 예산편성을 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예측을 잘못한 그런 내용도 있고 그래서 위원장님이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원재 불가피한 예산이, 아끼고 그래서 불용액이 발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총무과 예산만 10억 정도 불용처리가 됐습니다.
  이런 부분이 납득이 안 되는데 결산심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부천시 전체로 1000억대 이상의 불용액이 발생됐습니다. 국장님도 그렇게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최중화 네.
○위원장 김원재 문제가 있습니다. 서울 같은 데도 보면 자치구의 1년 예산이 한 3000억밖에 안 돼요.
○총무국장 최중화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부천시에서 1조 3000억, 4000억이 된다고 그래도 약 1000억을 불용예산으로 남겨서 이월시킨다는 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 됩니다.
  1000억이라는 돈이 당해연도에 사업을, 시급한 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불필요한 곳에 많이 편성돼서 1000억이라는 돈이 불용액으로 발생된다는 것은 집행부 쪽에서 너무 안이하게 예산편성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거든요.
  전체 공무원이 여러 가지 교육도 하고 그러지만 각 구의 동사무소 예산이나 이렇게 불용예산을 보고 남기는 것을 보면 소모성 공공요금 같은 것이 상당한 액수로 불용예산으로 떨어집니다, 그것은 다 예측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추경이라는 것을 이런 부분에서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다 과다책정을 해 놓고 불용액으로 삭감하고 이런 예산이 상당히 많이 발생되고 있어요.
  저도 한 3년 동안 예산서를 보고 결산심사 내역을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안이하게 대응하는 것 아니냐. 추경이라는 것이 예산에 부족분이 생기면 그때 부족분을 편성해야 되는 것이 맞는 취지 같은데 거꾸로 예산운용이나 예산편성을 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획기적으로 내년도 본예산 때는 반영할 용의가 있는 것인지, 만일 이런 식으로 매년 반복된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예산 심의를 할 때 불용예산 삭감조서에 30% 이상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전액삭감을 해야 된다는 내용이거든요.
  예산을 남겨서, 진짜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에 예산을 투입해서 써야 되는 부분인데 이렇게 지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각종 교육이나 이런 것을 통해 심도 있게 직원들 교육을 강화해서 내년도 예산이, 아직까지 작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내년에 다시 이런 부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최중화 네, 알겠습니다.
  각 과에서 또 예산 실무자가 2010년도 본예산 작성할 때 예측을 정확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해서 불용예산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외 타 부서 과장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총무과장 나오셔서 세부적인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의 안녕하셨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의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김원재 위원장님, 김혜경 간사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총무과의 2008회계연도 세출결산안에 대하여 유인물에 의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 총무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국 위원님.
박종국 위원 박종국 위원입니다.
  공무원 소양고사를 실시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총무과장 김영의 공무원 소양고사는 매년 경기도에서 실시해서 우수한 공무원들은 도에 발탁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의 경우는 도에서 실시를 안 했습니다.
박종국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예산편성을 할 이유가 없겠네요. 그렇죠?
○총무과장 김영의 도에 알아봐서 그것이 없다면 저희들이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국 위원 예산절감이나 미집행으로 인한 불용액이 발생한 건에 대해서는 2010년도 예산편성 하실 때 각별히 감액해서 편성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의 최대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종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총무과가 10억 6000만 원이 불용액입니다. 이렇게 많은 이유가 특별하게 있나요?
○총무과장 김영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교육훈련, 교육원에 가는 여비가 출장비하고 교육비가 있는데 당초에는 저희들 예상이 많이 갈 줄 알았었는데 우리 직원들의 신청이 적은 관계로 거기에 대한 예산이 남았고 또 하나는 국외교육을 가는 교육생이 1억 정도 세운 예산 중에서 2명이 가야 되는데 1명밖에 못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것도 좀 남았습니다.
  앞으로 좀 더 세심하게 검토해서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그런 부분이 매년 반복되는 상황인데 수요가 전년도 예산과 비교해서 내년도 예산 세울 때 예측이 안 됩니까?
○총무과장 김영의 예측은 했지만 막상 집행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아까 보육료 지급하는 과정도 보면 0세, 1세, 2세, 3세, 4세 이렇게 해서 직원들의 보육료를 민간보육원에 위탁했을 때 50%씩 지원해 주는데 0세는 금액이 많고 4, 5세는 금액이 적은데 아이들이 0세보다도 4, 5세가 많다 보니까 그러한 세세한 것까지 예측하기는 어렵고 200명 정도 줄 수 있겠다고 예산편성을 했는데 하다 보니까 이렇게 예측이 안 맞게 됐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총무과에서 공무원들 자원관리를 하면서 그런 부분이 다 정확하게 예측이 돼야죠.
  총무국 내에서도 체육청소년과 예산 빼면 다른 과에 비해서는 너무 많아요. 10억인데 타 과에서 많은 곳이 2억밖에 안 되는데 총괄하는 데에서 이렇게 예산을 10억씩 사장시키고 불용처리한다는 것은 납득이 좀 안 됩니다.
  다 수용성 일상경비나 여비 이런 부분인데 애초부터 과다하게 책정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예산편성 할 때 기준을 보면 거의 전년도 기준으로 해서 그냥 거기에 금액을 맞춰서 편성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수요나, 총무과에서 예산이 서면 예산에 맞게 집행을 하든지 아니면 전년도 대비해서 수요조사를 정확히 해서 예산편성을 해야지 일개 과에서 이렇게 10억씩 예산 반납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앞으로 저희들이 예산 심사할 때도 반영을 해야 된다는 사항이거든요.
  매년, 전년도 대비해도 총무과가 2007년도에 10억 9000만 원, 2008년에 10억 6000만 원이에요. 동일한 액수가 총무과의 사업비도 아니고 이런 예산이 같이 10억대로 나온다는 것은 납득이 안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정하거나 내년도에도 이렇게 할 것인지 과장님께서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김영의 이번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아주 신중히 검토하고 저희들이 반성을 많이 해가지고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이것이 매년 지적되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매년 결산검사에서 불용액 심사할 때 공히 전 부서가 그렇습니다. 똑같이 반복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신경을 안 쓰고 그냥 한다는 얘기거든요.
  어떡하실 것입니까, 그냥 과장님 말씀으로 해서는 저희들도 이해가 안 가는데.
○총무과장 김영의 하여튼 위원장님 지적해 주신 것에 대해서 좀 더 세세히 검토해서 차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한테 건의하고 싶은 것은 내년도 결산검사 결과에 따라서 불용액 예산이 최저로 발생한 과나 해당 부서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주든지, 진짜로 예산을 완벽하게 쓸 수는 없지만 불용액 자체를 줄였다는 것은 예산편성 자체에 신경을 쓰고 잘 세웠다는 것이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볼 용의 있나요, 1000억이라는 것은 상상이 안 됩니다.
  만날 시장님께서 부천시 예산이 부족해서 하고자 하는 사업도 못 한다고 얘기하시는데 부천시에서 예산이 1000억이 나오고 과에서 10억씩 예산을 불용액으로 계상한다는 것은 예산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데 너무 과다하게 편성해서 문제가 된 것 아니냐.
  어디 가서 부천시 예산 없다고 얘기하고 불용액을 1년에 1000억씩 남긴다면 어떻게 해명을 할 것입니까.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돼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을 기점으로 해서 진짜 명확하게 직원교육을 강화하든지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주든지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김영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자치행정과장 박한권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심사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 제안설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국 위원님.
박종국 위원 박종국 위원입니다.
  자전거와 관련해서 5500만 원이 명시이월됐는데 물론 자치행정과에서 예산편성을 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이 용역비는 시비가 아닙니까, 국비입니까?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국비입니다. 2007년 12월 31일에 시범도시로 특별교부세 5000만 원씩 전국 4개 도시에 교부된 자금입니다. 전액 국비가 되겠습니다.
박종국 위원 자전거전용공원 설치 5억 원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지 않았나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예측이 가능한데 오정대공원하고 자전거문화센터 공기가 그렇게 잡혀 있었습니다.
박종국 위원 그러니까 대공원이나 자전거문화센터가 건립 완공되는 시기가 예측이 되지 않았냐고요. 예측이 됐다면 전년도에 굳이 예산을 편성할 이유가 없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정확히 한다면 완공이 작년 말이고 대공원도 올해 준공이기 때문에 올해 예산에 편성해도 관계는 없었습니다마는 미리미리 하다 보니까
박종국 위원 미리미리가 아니라 예산을 무조건 편성해서 확보하고 보자는 것이죠. 물론 자치행정과에서 편성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그런 면도 있었습니다.
박종국 위원 이러한 부분들은 일단 예산부터 확보해 놓고 보자는 부서 이기주의적인, 그러다 보니까 부천시 전체의 예산편성 방향이나 집행방향이 잘못되어지는, 1회계연도에 1000억이라는 예산이 불용처리되는 결과가 초래된다는 것이죠.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박종국 위원 자전거전용공원 같은 경우도 오정대공원의 일부분에 상징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설치한다고 하는데 오정대공원 한 부분에 그런 자전거전용공원이라는 명칭이 맞을까요?
  이미 이 공원은 오정대공원으로 명명이 돼 있는데 자전거전용공원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가 않을 것 같아요. 안 그렇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문화센터가 개관하고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일부 자전거단체나 그런 데에서는 오정대공원 전체를 부천시자전거공원으로 명명하자는 얘기도 있었고 일부 주민들은 오정구의 상징적인 대공원인데 자전거공원으로만 활용하는 것으로는 너무 폭이 좁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예산 부기할 때 그렇게 된 내용입니다.
박종국 위원 공원이라는 것은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해 줘야 되는 것이거든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그렇습니다.
박종국 위원 녹색성장 이런 것도 외치고 있고 또 도심의 어떤 그러한 현상으로 인해서 열섬현상이 가중화되고 있는데 오히려 공원에 나무도 심고 도심 열섬현상을 줄이려고 노력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공원의 한 부분에 영상관이라든가 상징조형물을 세우고 이러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공원은 공원자체로서 하나의 문화공간 역할을 해 줘야지.
  그 다음에 그쪽에는 이미 자전거문화센터가 건립이 되었고 그렇다면 이 예산을 반납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지금 내려온 국비는 저희들이
박종국 위원 국비는 이 용역비 5000만 원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용역비는 다른 용도로, 행안부로 6월 10일 사용계획 변경승인을 시설비로 쓸 수 있도록 요청해 놓은 상태고 나머지 9쪽의 추진실적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이미 그중 몇 가지는 완공이 됐습니다.
  자전거 상징조형물 1억 3300만 원, 또 4D입체(영상)체험관 1억 6700만 원, 영상관 내부 방음공사하고 발전형자전거 설치는 6000만 원 이렇게 완공이 됐고 맨 아래 보면 입체형 자전거 면허장하고 공원 내 안전시설물 1억 4000만 원이 있는데 이것이 진행 중인 것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반납할 단계는 이미 지났다고 판단됩니다.
박종국 위원 집행을 했네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집행을 하고 원인행위를 다 해서 진행 중입니다.
박종국 위원 4D 영상관은 따로 건축을 했나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2층에 4D 입체영상시스템을 마련한 것이죠. 따로 지은 것은 아닙니다.
박종국 위원 오정대공원에 체육관도 지어지죠.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그 옆에 체육문화센터가 착공 중에 있습니다.
박종국 위원 이렇게 4D 영상관, 체육관이 따로 지어지는 것보다는 한 건물에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일 텐데 공원 계획할 때 그런 계획은 전혀 없었죠, 자전거와 관련한 것이 나중에 들어간 것이죠?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거의 동시에 됐는데 부서별로 따로 하다 보니까 나중에 문화센터는 국비가 내려오고 이러면서 입지를 별도로 선정하려면 또 추가적인 부담이 되고 그러니까 공원 한쪽에 설치하는 것으로 입안이 됐던 것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인 중장기계획을 검토하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되고 공원시설은 공원 원래대로의 사용목적으로 건립되어야 합니다마는 시일이 촉박하고 중장기계획에서 나중에 추가로 하다 보니까 그런 사태가 생긴 것으로 판단됩니다.
박종국 위원 공원은 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줘야 되고 공원과 관련이 없는 부분들은 하지 말아야 되거든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그것은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박종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김영회 위원님.
김영회 위원 김영회 위원입니다. 앞서 박종국 위원님께서 많이 지적했습니다만 오정대공원 같은 경우는 종합적으로 새로운 대책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저는 현실적으로 과부하 상태라고 보거든요. 그만큼 많은 주민이 찾고 오히려 중앙대공원보다 더 많은 이용객이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녁시간 때는.
  그런 부분에서 자전거문화센터 앞에 이용하는 시민들이 공간이 없어가지고, 거기에서 기공체조도 배우고 여러 가지 단체가 많이 공원을 찾아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자전거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자전거 때문에 오는 주민보다는 다른 목적으로 오는 분이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4D 입체영상 같은 경우도 거기 직원들 얘기를 들어 보니까 장난삼아 계속 온 사람이 오고 또 오고 그런 상태인가 봐요. 하나의 놀이기구 이용하듯이 그런 부분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운영을 몇 개월 했습니다마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시행 초기고 어제 시정질문도 하셨습니다마는 운영시간 연장이라든가 이런 것은 한 6개월 검토해 보고 운영해 보고 그 다음에, 저희한테도 인터넷 민원도 들어오고 그럽니다마는 즉시 수정하기보다는 한 6개월 운영해 보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단기적이 아닌 대책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오정대공원이 생기면서 그 지역주민들한테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정구 지역에 그런 시설이 열악했던 것이 해소되면서 거기에 희망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서 이용객이 많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라서 자전거도 앞으로는 생활화될 것 같고 그런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공원이나 자전거문화센터나 한 6개월 활용한 다음에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회 위원 구에 있다가 시로 이관되고 나서 오히려 불편한 점이 많다는 부분도 민원으로 접수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자전거 지도자들이 교육생들 교육시키는데 그동안은 구청 앞에서 참 많은 동호인의 노력 하에 잘 진행됐었는데 3개 구 다 종합운동장으로 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자전거 교육생들이 거기까지 가서 교육 받고 버스 타고 왔다 갔다 하는 부분들, 개인적으로는 중앙공원이랄지 상동호수공원이랄지 오정구, 별도로 따로따로 지도자들이 10명 내외인가 봐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김영회 위원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시로 이관되면서부터 장점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단점이 더 많이 는다는 것이죠.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우리가 자전거 우수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오정구에서 자전거문화팀을 만들고 오정구 자전거 추진위원회가 아주 혁혁한 공을 세운 바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시로 이관된 것은 그 활성화된 것을 전 시로 파급하자는 데 목적이 있거든요. 또 소사구나 원미구 쪽에서는 왜 자전거 교실이나 이런 것을 오정구 쪽에서만 하느냐 이런 불만들도 있습니다.
  이것을 시 전체적인 안목으로 볼 때 오정구 쪽에 국한해서 하기보다는 시 전체를 대상으로 활용하고 이러기 위해서 교육도 우리가 오정구 자전거문화센터에서 하기도 하지만 중앙공원에서도 일부 합니다.
  그러니까 한 번은 거기에서 하고 한 번은 중앙공원에서도 하고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앞으로 많이 해소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됩니다.
김영회 위원 최근에 PiFan영화제 홍보, 엑스포 홍보, 이번에도 강원도 다녀왔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김영회 위원 그런데 불만들이 지원이 너무 아쉽다, 실질적으로 시에서 지원이 부족하다, 중앙에서 내려오는 예산 가지고 하다 보니까 인원도 많이 줄게 되고 그런 불편한 사항도 많이 얘기를 하거든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그래서 저희가 영화제사무국에 지원요청을 하고 그랬는데 거기에서 당초 600만 원의 예산을 세워 놨더라고요. 그것 가지고 적다고 판단이 돼서 추가로 200만 원 해서 800만 원 가지고 이번에도 운영했습니다마는 그쪽에서도 후원금이나 국비를 타다 쓰는 입장에서 그만큼의 예산을 할애하기도 사실은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큰 지출을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 입장에서 양쪽이 다 만족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하여튼 예년 수준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고 참여자를 축소해서라도 예산절감은 해야 된다고 저희도 판단됩니다.
김영회 위원 아무튼 제가 보기에는 주변 땅을 더 많이 수용해서 앞으로,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된다고 보는데 시에서 추진한 부분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지금 승계해서 계획된 내용을 추진하고 저희가 앞으로 추진할 것은 이번에 조례도 다룹니다만 조례가 마련되고 그 다음에 시 전체적인 자전거사랑회라든가 이런 협의단체가 만들어지고 그래야 앞으로 좋은 행정을 펼칠 것 같습니다.
  구상은 지금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마는 입안 단계지 확정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추진 중인 새로운 사업은 아직 없습니다.
김영회 위원 아무튼 현장을 공무원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문하지 않고 그냥 민원 접수하다 보면 그 진실을 잘 모르거든요.
  실질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나가 보고 어떤 것이 정말 필요한가 그런 부분을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현장을 자주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고서 10쪽에 보면 자치행정과의 부기별 20% 이상 불용액 현황이 쭉 있는데 사무관리비하고 여비 같은데 사유가 예산절약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자치행정과도 1억 6000 정도가 불용액처리됐는데 그냥 건건이 사항별로 보면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 그런데 묶어 놓으면 자치행정과 내에서도 적은 예산은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예산을 편성해 놓고 예산절감 몇 % 해라 이렇게 해서 예산을 불용처리하는 것보다 아예 내년도 예산편성을 할 때 자치행정과에는 50% 예산 절약을 하겠다, 여비에서.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편성을 아예 해버리는 게 전체적으로 더 맞지 않나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그렇게도 생각됩니다만 아까 국장님께 질의하실 때도 10억에 대한 것이 총무국에서 발생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1억이 넘는 돈이 자치행정과에서도 발생했습니다마는 이것을 그렇게 미리 줄여서 편성하기보다는 예산부서에서 기준경비로 편성을 하거든요, 일인당 얼마, 국내여비 일인당 얼마.
  그러니까 오히려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준경비에서 이만큼 남겼다는 것은 잘한 행정이 아닌가 판단되는데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이왕 남기려면 아예 줄여서 편성해라 이런 것은 예산 부서에서 검토해야 될 내용이고 기준경비에서 남은 것은 많이 남길수록 잘한 행정으로
○위원장 김원재 역으로 생각해서 올해 1년의 기준경비에서 그렇게 예산이 남는다면 잘한 행정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이 매년 반복되는 사항이거든요.
  한시적으로 이런 부분이 발생된다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희도 지적할 명분도 없지만 전체적인 예산서나 불용액 예산 내역을 보면 매년 반복되게 이런 예산이 발생된다는 것이죠. 거기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것이지 당해연도에 이렇게 기준경비 예산 절감해서 한 것은 과장님 말씀대로 칭찬받을 일입니다.
  제가 지적을 하는 부분은 매년 동일한 사항으로 예산이 반복되게 불용처리된다든지, 제가 전에 행정사무감사 시에 지적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회의참석수당, 통장수당, 주민자치 회의참석수당 이런 부분은 통계 내 봐도 거의 같은 금액이, 80%, 20% 정도의 불용액이 매년 반복이 돼요.
  그런 부분들은 예측도 충분히 가능하고 통계상으로 봐도 되는 부분인데 매년 정수에 의해서 책정이 됩니다. 그것도 예산지침에 의해서 정수가 맞으니까 100% 세워야 됩니다만 그런 것도 매년 반복된다면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을 해서 제가 얘기를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알겠습니다. 그것은 맞는 말씀이시고요. 이것은 우리 부서만 적용할 것이 아니고 예산부서하고 전체적인 것을 한번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그리고 만일 이런 부분에서 부족하다면 추경을 활용해서, 왜냐하면 100% 출장을 가야 하는데 120%가 발생될 수도 있고 추가발생될 수 있는 부분이 항상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추경에서 예산편성을 하면 되고 저희 행정복지 관련해서 예산을 이런 부분에서 적게 세워서 추경에 요구한다면 우리 위원님들 다 예산 반영시켜 줄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그런 부분은 신경을 좀 써 주시고 그 다음에 아까 김영회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자전거박물관을, 제가 어제 낮에 시간이 돼서 처음으로 오정대공원을 갔다 왔는데 오정구 자전거박물관은 2층인데 관람을 하면서 느낀 것이 좀 아쉽다, 무엇인가 허전한 기분이 많이 들더라고요.
  1층 전시대하고 2층 전시대가 거의 같은 스타일의 자전거가 전시돼 있어요, 1층에서 보면 2층에 안 올라가 봐도 될 정도로.
  특수자전거라 그래서 구분을 해 놨는데 불필요하지 않느냐, 좁은 공간에 동일한 자전거를 전시해서 본다는 것이 무엇인가 좀 아쉽다,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아무런 어떤 의미가 없지 않느냐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많은 분이 저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좀 아쉬운 생각이 들었고, 2층 갔더니 조호성 선수에 대한 프로필이나 이런 부분들이 다 있더라고요. 과장님도 보셨죠?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위원장 김원재 조호성 선수가 한국 최고의 획기적인 부천에서 자랑하는 선수인데 거기 내역도 나와 있는데 경륜은 2009년도 초에 은퇴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본인이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이 든 것이 우리 부천시에서 직장운동부를 여러 개 갖고 있습니다만 사이클은 없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조호성같이 유능한 선수가,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가 올림픽을 목표로,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 직장운동부라도 편성을 해서, 영입을 해서 지원을 해 가면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정식적인 것도 있고 시의 입장도 있겠지만 만일 그분이 다른 어떤 스폰이 돼서 훈련을 한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 시에서 영입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서 진짜 하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다면 우리 시 입장에서도 상당히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해 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가 된다면 반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류중혁 위원님.
류중혁 위원 통장수당이 일반적으로 회의를 한 달에 몇 번 하는 것으로 해서 기준을 잡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회의를 두 번 할 때 2만 원 씩 회의비로 지출됩니다.
류중혁 위원 1개월에 두 번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반상회를 지금은 문서로 합니다마는 예전 같은 경우에는 거의 보름에 한 번은 통장들이 회의를 해야 된다고 필요성을 느껴서 두 번씩 편성한 것입니다.
류중혁 위원 두 번을 하면 그냥 통장회의를 정기적으로 하면 차라리 좋은데 한 번은 정기고 한 번은 임시회로 해서 하고 있거든요. 임시통장회의라고 해서.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류중혁 위원 그럴 이유가······.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캠페인이나 이런 것 있을 때 통장들이 많이 동원되잖아요. 그럴 때 회의비로 지출하면서 식사로라도 보상하는 그런 차원에서, 과거 관례대로 그렇게 쭉 해 왔습니다.
류중혁 위원 관례대로 했는데 그것을 고쳐야 될 때가 되지 않았어요?
  현재 말 그대로 통장회의를 하는 데에 따른 회비수당이잖아요. 그렇죠? 회의에 나오는 수당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류중혁 위원 그런데 그것을 회의가 아닌 어디에 동원된다든지 이런 부분에 회의수당을 지급하고 있거든요. 그것은 안 맞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맞습니다. 우리 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고민하는 것이 통장 지원이 과다하지 않느냐 이런 의견이 많습니다.
류중혁 위원 과다하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과다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필요로 하는 것은 해야죠.
  한 달에 두 번 통장회의가 필요하다면 해야죠. 그런데 한 달에 두 번이 필요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한 달에 한 번은 통장회의, 한 번은 통장회의 임시회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임시회 참석하려다 보면 참석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죠. 회의를 않습니다야. 결과적으로 수당을 주기 위해 날짜를 잡아서 모임을 하는 것밖에 안 된다는 것이죠.
  또한 다른 단체들도 결과적으로 시 행정 편의상 시에서 어떤 행사가 있을 때 동원이 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류중혁 위원 그러면 다른 단체들은 동원이 그냥 되는데 통장은 돈을 받고 오는 것이라는 말이에요.
  똑같이 동원이 되는데 통장은 돈을 받고 오고 통장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돈을 안 받고 오거든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그래서 다른 단체로부터 끊임없이 통장의 지원이 과다하다는 항의를 저희들이 받고 있거든요.
류중혁 위원 그러면 고쳐야 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저는 그것을 말씀드린 것이고 지금 전국에서 다 그렇게 지급되고 있습니다마는 어디서도 줄여나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류중혁 위원 왜 못합니까, 줄여나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합당치 않은데, 회의가 아닌데.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합당한 면도 있습니다.
류중혁 위원 어떤 합당한 면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시에서 홍보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해서 정례회를 한 번 하고 또 한 번은 자체적으로 캠페인을 한다거나 이런 것은 거기에 대해서 합당한 내용이 또 있습니다.
류중혁 위원 자체적으로 통장이 캠페인을 할 그런 사항이 무엇이 있느냐고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류중혁 위원 아니, 그것은 다른 단체도 하고 있어요, 통장들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회의수당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네, 회의수당입니다.
류중혁 위원 지금 회의를 않고 수당을 가져가는 것이거든요.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그렇게 운영되는 데는 앞으로 지도를 하겠습니다.
  예산은 두 번 하는 것으로 세웠습니다마는 꼭 회의를 두 번 하라고 그러는 것은 아니거든요. 두 번 세워놨되
류중혁 위원 문제는 불용을 안 시키려고 하다 보니까 두 번은 어떠한 일이 없더라도 만들어서 해야 되는 상황이지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두 번 세웠다고 해서 시청에서 꼭 두 번을 해서 주라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두 번 세워 놨을 때 하면, 회의가 필요해서 하면 회의수당을 주게 돼 있으니까 그것은 각 동에 지도를 해서 꼭 필요한 회의만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필요한 회의를 하다 보면 불용이 발생되잖아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또 지적을 당하잖아요. 그러니까 근본적인 것을 고치라는 것이죠.
  근본적으로 그 부분이 진짜 필요하다면 정기적으로 두 번을 하고 정기적으로 두 번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것을 과감하게 고쳐서 예산을 똑바로 세우라는 얘기입니다, 제대로.
  이번 예산에 그렇게 적용할 수 있습니까? 그것을 정확히 파악해서 진짜 필요한가 아니면 2개월에 한 번 정도 필요한가, 12개월을 나눠서 스물네 번을 계속해서 거기에 대한 예산을 세울 것이 아니고 12개월 중에 한 6개월, 아니면 3분의 1이라든지 4개월 정도 임시회가 필요하다면 거기에 대한 예산을 적용해서 세울 것인가 그것을 확실히 하라는 것이죠.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내년도 예산 반영할 때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마는 지금 한 번으로 하겠다, 두 번으로 하겠다 즉답은 좀 어렵습니다.
류중혁 위원 그것을 정확히 조사해서, 필요한가 안 한가를 확인해서
○자치행정과장 박한권 각 동장들 의견을 한번 받도록 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원재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정보통신과장 이광택입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송원기 위원님.
송원기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문자서비스 학교하고도 연결되나요?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학교요?
송원기 위원 네.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학교는 안 되고 우리 자체에서
송원기 위원 자체만 하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네.
송원기 위원 학생들 등교하고 이러는 것은 아니죠?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네, 그것은 아니고 시민들 상대로 민원사항을 문자로 보낸다든가 행사 사항이라든가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송원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박종국 위원님.
박종국 위원 박종국 위원입니다.
  지금 인터넷 전화 보급하고 있죠?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네, 그렇습니다.
박종국 위원 총 몇 대가 보급되고 인터넷 전화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연간 통신비 절감이 몇 % 정도나 된다고 예상하시죠?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금년에는 구청하고 동까지 보급이 되고 내년도까지 시청하고 오정구청에 보급되는데 요금 절감되는 것이 한 7000만 원 절감되고, 전용회선비가 그렇게 절감이 되고 녹취를 할 수가 있고 또 그런 여러 가지 편리한 사항이 있습니다.
박종국 위원 시청까지 다, 본청까지 보급됐을 때 연간 7000만 원 정도 절감되는 것이죠?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네, 전용회선 사용료가 절감되는 것입니다.
박종국 위원 전화기 자체에서 녹음이 됩니까 아니면 PC 본체에서 녹음이 됩니까?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
박종국 위원 통화내용을 녹음할 수 있다면서요.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네, 그렇습니다. 인터넷하고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인터넷상으로 그 사항을, 녹취용 서버가 설치됨으로 해서 녹음이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박종국 위원 그러면 본청 서버에 녹취용 시스템이 설치가 되는 것이죠?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네, 그렇습니다.
박종국 위원 그러면 전화기 자체에 녹음기능이, 따로 버튼이 있죠?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네, 있어가지고 그 버튼을 누르면 녹취가 되도록 그렇게 장비가 설치되는 것입니다.
박종국 위원 그렇게 됐을 때 연간 7000만 원 정도의 회선사용료가 절감이 되지만 전화기 구입비는 얼마나 되죠?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대당 13~14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종국 위원 그러면 2,500여 대의 전화기가 필요하죠?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금년에는 4억 8000 정도 예산을 편성했고 내년도에는 한 4억 내지 5억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교체하는 것은 내구연수가 초과됐기 때문에 같이 교체를 하는 것입니다.
박종국 위원 일반전화기 내구연수 경과된 것들부터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네, 오정구청하고 시청은 아직 내구연수 도달이 안 됐기 때문에 내년도에 교체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박종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김혜성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혜성 위원 정보제공서비스요, 휴대문자서비스 시스템 재구축 및 정보통합전산센터와 연계함으로써 요금이 절감됐다는데 이 요금이 절감돼서 이만큼 불용액이 생긴 것입니까 아니면 이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서 생긴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이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요금 단가가 15원에서 12원으로 줄었고 이것보다도 사용량이 당초 우리가 한 28만 건을 예상해서 5040만 원 예산을 편성했는데 한 21만 건 이렇게 사용량이 작년에 줄었습니다. 그 사용량 감소로 인해서 예산도 많이 절감됐습니다.
김혜성 위원 그러니까 물론 요금절감된 것도 2.2원 절감돼서, 제가 계산해 보니까 811만 2000건 정도 되네요, 이것을 하면.
  예산절감이 됐을 때 불용액을 2.2원으로 나눠봤을 때 이만큼 보낼 수 있는 양이 되는데 변경이 돼서 이만큼 절약이 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던 것인지 그것 좀 알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거기 기재된 대로 15원으로 저희가 당초 편성을 했었는데 변경도 됐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용량을 28만 건 예상했었는데 21만 건으로 감소가 됐습니다.
김혜성 위원 그러니까 한 7만 건을 덜 사용했다?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네, 7만 건에 대해서 건당 15원으로 계산하면 절감이 된 것입니다.
김혜성 위원 그렇죠. 그렇게 해야 되는데 2.2원 절약됐는데 이렇게 많이 불용액이
○정보통신과장 이광택 그것은 미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혜성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김종대 민원여권과장 김종대입니다.
  민원여권과 소관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한 심사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입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2008회계연도 세출결산안 심사자료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체육청소년과 소관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류중혁 위원님.
류중혁 위원 류중혁 위원입니다.
  체육청소년과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 스포츠타운 조성 문제가 아직도 계속 진행형이죠,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네, 그렇습니다.
류중혁 위원 하부공간에 도로가 어떤 식으로 결정이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국해부의 도로 관련된 것이 확정돼야 저희도 그것에 따라서 용역을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의 승인 여부만 우리가 확인 중에 있습니다.
류중혁 위원 어떻든 도로공사의 계획을 보면 우리 부천시가 요구하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안대로 가지 않고 있는 것 지금 알고 계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글쎄, 저희는 도로 관련해가지고는 답변하기는 곤란하고
류중혁 위원 그렇죠. 답변은 않지만 어쨌든 거기와 연관돼 있는 것이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우선 그게 돼야만 우리가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여튼 그게 빨리 돼야 우리도 빨리 추진할 계획을 가질 수 있는데 하여간 안타깝습니다.
류중혁 위원 그 부분이 협의가 안 되면 올해 다시 명시이월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잖아요.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명시이월이 안 되고 불용처리가
류중혁 위원 이게 올해 안 되면 불용처리하는 것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네, 그렇습니다.
  저희도 귀동냥을 많이 하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류중혁 위원 그러려면 그 부분을 여기에서, 직접 관련이 아니고 간접적으로라도 그게 선결조건이기 때문에 여기서도 좋은 방안을 제시할 필요성도 있다고 보거든요.
  빨리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체육시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도로를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여기서 협조해서 강구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네.
류중혁 위원 그리고 소사국민체육센터 주차장 건립이 100% 불가능한 것으로 돼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네, 그렇습니다.
류중혁 위원 이런 부분들을 보면 예산을 세우기 전에 미리 여기에 대한, 토지소유주와 협의가 된 후에 예산을 세워야 맞는 것 아니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그것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자세한 내용을 제가 말씀을 드리면 한선재 부의장님도 그 내용에 대해서 상당히 잘 알고 계시는데 하여간 저희의 미숙한 행정 실수로 해서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맞는데 그때 그 상황으로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저희가 토지소유자랑 협의를 해서 매수를 해 보려고 하는데 협의가 잘 안 돼서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류중혁 위원 어떻든 앞으로 이런 부분이 나오지 않도록 가능한 한 거의, 완전 계약은 아니라 할지라도 최소한도 협의가 돼서 가능성이 있을 때 예산을 세워 달라고 해야지 그런 부분이 없이 예산 세워 놓고 나서, 예산 세워 놓고 돈 됐으니까 그것을 가지고 계약합시다 하면 절대 그분들 계약 않죠, 누구나. 나 같아도 계약 않죠.
  그렇잖아요. 이제 확보가 됐는데 조금만 배짱부리면 더 올라갈 수 있는 것인데 내가 왜 해 줘요.
  꼭 선다는 보장성이 없을 때 어떻든 가격협의도 제대로 될 수 있는 것이거든요. 이 기회에 적당하니까 팔아야 되겠다, 자기 예산보다도 많이 오니까 팔아야겠다 이렇게 돼야 하는데 결정해버리고 나면 다시 배짱부린다면서 이런 일이 앞으로 없도록 해 주시고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알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그 다음에 결산검사 의견서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우리 부천시 예산 중에 청소년 문제와 관련된 지원정책이나 대안이 별로 없고 예산편성이 다른 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게 책정돼 있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청소년들은 나라의 보배인데 정책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물론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 불용액이라든지 처리한 것은 많지 않은데 퍼센티지는 상당히 높아요.
  금액적으로 합해 보면 많지 않지만 퍼센티지가 높다는 것은, 이런 부분도 좀 더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느냐.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네, 다음에는 예산편성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참고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많이 무조건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네, 청소년을 위한
류중혁 위원 청소년들이 제대로 쓸 수 있는 데에 예산편성을 하고 제대로 어떠한 일을 찾아서 해 주라는 얘기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참고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김영회 위원님.
김영회 위원 김영회 위원입니다.
  시정질문도 했습니다마는 사실 오정대공원 내의 인조잔디구장은 다른 축구장하고 달리 종합운동장 성격을 많이 띠거든요. 앞으로 크고 작은 행사가 거기에서 많이 진행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렸지만 미비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거든요. 당장 그늘막 설치라든지 이런 것은 어떻게 보완할 생각은 있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위원님께서도 제가 생각했던 내용을 그대로 시정질문 하셨더라고요.
  저희가 녹지공원과에서 인수인계를 받을 때도 그런 것 때문에 안 받겠다고 고사를 했는데 완벽하게 거기의 조명이라든지 또한 발언대라든지 그 다음에 앰프시설 이런 것 등등 완벽하게 해서 우리한테 넘겨라 그렇게 했었는데 거기도 대관이 많이 들어오고 그래서 일단 조명만 우리가 완벽하게 해서 받는 것으로 인수인계를 했는데 앞으로 오정대공원은 오정구민이 거기에서 체육대회라든가 포괄적으로 사용할 운동장인데 보완할 것은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차츰차츰 예산을 편성해서 문제되는 것들을 돌출시켜서 완벽하게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김영회 위원 당장 10월에 시민의 날 기념 구민체육대회가 있는데 걱정이 앞서요.
  최근에 통장협의회에서 체육대회를 했는데 정말 바람도 안 통하고 너무 날씨가 더운 탓에 그러다가 쓰러질 수도 있는 상황까지 보면서 참 안타까운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뿐 아니고 여러 가지로 문제점이 돌출되고 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적극적인 행정을 펴서 많은 시민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알겠습니다.
김영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한선재 위원님.
한선재 위원 한선재 위원입니다.
  소사국민체육센터 부설주차장에 대해서 2009년 4월 이후에 토지주하고 한 번도 협의를 안 하셨죠?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4월 이후에요?
한선재 위원 네.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한 번 했습니다.
한선재 위원 4월 이후에요?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네.
한선재 위원 그런데 왜 자료의 추진일정에는 그런 내용이 없나요?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거기 4월로 나와 있죠?
한선재 위원 4월 이후.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최종적으로 저희가 4월 13일,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납니다마는
한선재 위원 그게 이겁니다. 그러니까 4월 이후에 한 번도 안 하신 것이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여기 나와 있는 추진경위, 그렇습니다.
  그때 왜 그것을 추진하지 않았느냐 하면 서강진 의원님이라든가 등등 해서 최종적으로 그것에 대한 회의를 했는데 소유자께서 안 판다 그러니까 저희가 그것을 참모회의에서도 토론을 한번 했습니다.
  그것은 팔 사람이 안 판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여간 그것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면서 상황을 보자 그래서 일단 결말을 맺었습니다.
한선재 위원 토지소유주가 현재 감정가로 시에서 매입의사가 있다 하더라도 매각할 의사가 없다는 최종 의견을 밝힌 것이라는 말이에요.
  토지소유주가 생각이 바뀌어서 시에 공공주차장으로 매각을 희망해도 어차피 예산을 더 반영해야 되기 때문에 39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지금 이렇게 두고 있지 말고 바로 반환하시고 차후에라도 방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팔 의사가 있다 그러면 다시 예산을 편성해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예산 사용의 효율성을 보더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맞지 않아요?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위원님, 39억은 전년도에 불용처리가 된 것입니다, 협의가 안 돼서.
  만약에 그 땅 매입의사가 있을 경우에는 예산을 편성해서 매입을 해야 되는 것이고, 불용처리가 된 것입니다.
한선재 위원 처리가 된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네, 그렇습니다.
한선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자치행정과장님한테 건의했는데 조호성 선수 아시죠, 사이클.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어제 제가 자전거박물관 갔더니 훈장, 패 해서 프로필까지 액자 넣어서 다 만들어 놨더라고요.
  제가 알기로 경륜은 은퇴하고 하계올림픽에 금메달 목표로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천시가 자전거도시도 표방하고 부천시에서 가장 공도 많이 세우고 했는데 직장운동부에 사이클부를 창단해서 조호성 선수를 영입해서 지원하는 방안이 어떻겠느냐고 제가 아까 자치행정과장님한테 얘기를 했어요.
  지금도 실제 부천에 거주하고 있고 올림픽의 금메달 목표로 훈련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연관되는 스폰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은 아직까지 자세히 모르지만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시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직장운동부에 사이클부라도 창단을 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지원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생각에서 자치행정과에 자전거관리팀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거든요.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한 검토가 가능하다면 검토 좀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능한가요?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직장운동부 창설하는 것이 쉽지는 않거든요.
○위원장 김원재 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에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사이클 같은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따라서 거기에 상응하는, 우리가 최대한 도울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으면 돕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직장운동부 창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어려운 게, 특별하게 문제가 있는 것이 있나요? 사이클 같은 경우 특별하게 예산이 크게 지원되거나 그런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하여간 여러 가지 조건을 포괄적으로 생각해 봐야 되기 때문에, 직장운동부가 6개 있는데 그런 것도 고려를 해 봐야 되고 또 부천에 예를 들어서 태권도협회장님도 여기 계시지만 여기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들이 많거든요. 여러 가지 등등 해서 창단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하여간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서 도와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지원이 되거나 또 그런 부분이 가능하다면 부천시를 위해서도 괜찮을 것 같고 본인이 그런 목표를 갖고 하고 있기 때문에 과장님이 잘 판단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김창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총무국 소관 2008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원재 속개합니다.
  다음은 구청 소관 2008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안 심사는 오정구, 원미구, 소사구순으로 실시하겠으며 구청장으로부터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 제안설명을 들은 다음 개별 제안설명에 이어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정구청장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청장 남평우 안녕하십니까. 오정구청장 남평우입니다.
  먼저 우리 구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원재 위원장님, 김혜경 간사님 그리고 김영회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진선 총무과장입니다.
  이광재 시민봉사과장입니다.
  남기만 주민생활지원과장입니다.
  기이 배부해 드린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심사자료에 의거 오정구 행정복지위원회 세출결산 현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고 세부적인 사항은 소관 과장이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입니다.
  행복위 소관 세출예산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 현액은 398억이며 이 중 381억 3300만 원이 지출되었고 1200만 원은 명시이월됐으며 불용액은 예산 현액 대비 4.3%인 17억 3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과별 세출예산 현황으로는 먼저 총무과입니다.
  총 예산 13억 2000만 원 중 12억 4000만 원이 지출되었고 7개 동 주민센터는 16억 원이 지출되었으며, 시민봉사과는 7500만 원, 마지막으로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총 예산 366억 6000만 원 중에서 351억 7000여만 원이 지출되었으며 1200만 원은 명시이월, 불용액은 14억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복위 소관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해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고 부서별 세부내역은 담당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원재 구청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총무과장 나오셔서 세부적인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총무과장 이진선 오정구 총무과장 이진선입니다.
  2008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정구의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불용액 내역을 보면 17억 정도입니다. 총무과가 8600만 원이고 동 주민센터가 1억 6300만 원인데 그동안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동에 대한 불용액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번에 사업부제 예산 실시하면서 동별로 예산이 서서 불용액 예산이 주민센터의 별도 내역이 나와 있거든요.
  오정구 같은 데 7개 동인데 1억 6300입니다. 좀 많다고 생각이 안 되나요?
  동 주민센터에 사업도 하나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7개 동에서 1억 6300이나 불용예산이 나왔다는 것은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때 공공요금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강조한 사항인데도 이렇게 예산이 많이 남았다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과장께서는 혹시 부천시 37개 동사무소 불용액을 알고 계신가요?
○오정구총무과장 이진선 전체적으로는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왜 제가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 원미구가 20개 동에 6억이 불용예산으로, 작년도 예산이 6억 발생됐고 소사구가 1억 9700, 오정구가 1억 6300 해서 총 동 주민센터 예산의 10.9%를 불용액으로 사장시켰습니다.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과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정구총무과장 이진선 물론 당초예산을 편성할 때 철저를 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예비비 성격의 예산을 비축하다 보니까 에너지 절감이나 대통제 실시와 같은 제도적인 상황 속에서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고 세운 예산이 많은데 앞으로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부천시 결산검사하면서, 작년도 불용액 총액 아세요?
○오정구총무과장 이진선 ······.
○위원장 김원재 안 보셨죠?
○오정구총무과장 이진선 저희 구 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들하고 담당 팀장님들 오셨는데 올해 예산결산의 최종 심사자료에 보면 작년도 부천시 불용예산이 1200억입니다. 1200억.
  서울 같은 데, 자치구 같은 데 1년 예산이 3000억밖에 안 되는데 부천시에서 1년 예산을 불용액으로 처리한 것이, 1200억이라는 예산이 불용처리가 됐습니다.
  상당히 심각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러한 것이 아직까지 집행부에서 공무원들 개개인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때 중요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큰 액수가 불용처리 됨에도 불구하고 별로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매년 이렇게 됩니다.
  예산을 부기별로 하나씩 떼어 놓으면 금액이 얼마 안 되는데 전체로 묶어놨을 때에는 1000억이라는 예산이 시 자체에서 불용처리가 됐다는 얘기는 상당히 심각합니다.
  아까 총무국에도 이런 문제를 지적하고 얘기를 했는데 우리 시장님도 만날 부천시에 예산이 없다고 얘기를 하시잖아요. 그런데 1년 예산에 1200억이 불용예산으로 남았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예산이 없다는 얘기하고는 앞뒤가 안 맞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내년도 예산에도 이런 부분들이 또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동 주민센터는 충분히 예상이 가능해요.
  여기 내역별로 보면 거의 1개 동에 많은 동 같은 데는, 성곡동 같은 데는 4200만 원이 불용액이고 적은 데가 1200 정도 되는데 30% 이상 불용액 내역을 봐도 일반운영비가 거의 다 그렇습니다.
  동별로 떼놓고 보면 30% 이상 900, 300 이렇게 액수는 작지만 오정구 전체를 묶어놨을 때 1억 6300이라는 돈은 상당히 큰 돈이라고 생각이 돼요.
  이런 부분도 예전에는 구에서 어느 정도 예산을 통제해서 일괄적으로 배부해 주고 이런 식었지만 지금은 동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동장님들이나 사무장님들이 이런 예산에 대해서 그냥 전년도 기준해서 세워만 놓고 관리도 안 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장님, 내년도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 참조하셔서 이런 문제가 내년에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총무과장 이진선 네,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김영회 위원님.
김영회 위원 사실 확인을 하려고 합니다.
  여름철에 새마을협의회에서 방역을 하잖아요. 회원님들이 주로 봉사를 많이 하는데 만약에 방역을 하다가 인사사고라든가 접촉사고가 났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랄지 이런 게 전혀 안 돼
○오정구총무과장 이진선 보험에 가입돼 있습니다.
김영회 위원 돼 있어요?
○오정구총무과장 이진선 네.
김영회 위원 최근에 새마을회원 몇 분,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기피하고 방역활동에 참여 안 하겠다고 하는 회원들이, 교육 다녀와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도 정확히 파악은 못 했는데
○오정구총무과장 이진선 방역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새마을회원 전체가 보험에 가입돼 있습니다.
  봉사단체요원들을 전부 보험에 가입시켜 놨습니다. 새마을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영회 위원 제가 사실을 다시 확인하고 개인적으로 건의하겠습니다.
○오정구총무과장 이진선 네.
김영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안녕하십니까. 오정구 시민봉사과장 이광재입니다.
  오정구 시민봉사과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심사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민봉사과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오정구 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입니다.
  오정구 주민생활지원과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심사자료에 의거해서 세출결산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오정구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원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국 위원님.
박종국 위원 박종국 위원입니다.
  예산 총액이 366억 7000여만 원, 그중에 불용액이 14억 8000만 원이에요. 그렇죠?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네.
박종국 위원 이렇게 14억씩이나 불용시킨 이유가 있나요?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항목별로 보고드리면서 간간이 말씀드렸지만 국·도비 사업이 내시되면서 하반기 쪽에 예산이 계상된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시기적으로도 조급한 상황에 있었고 또 과다하게 편성이 된 부분도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박종국 위원 과다하게 편성된 부분이 있죠, 대부분 50% 이상 이렇게 불용이 됐다면 과다편성으로 봐지거든요.
  차년도부터는 이러한 부분을, 불용된 부분을 감안해서 예산편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알겠습니다.
박종국 위원 2009년도 주민생활지원과 예산이 400억 넘죠?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그렇습니다.
박종국 위원 400 몇 십억이죠?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466억입니다.
박종국 위원 460억, 전년도 대비 100억 정도 늘어났습니다.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그렇습니다.
박종국 위원 또한 오정구 전체 예산이 한 700억,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네, 그중에 75% 정도 됩니다.
박종국 위원 75% 정도가 주민생활지원과 예산인데 물론 복지수요가 늘어나다 보니까 예산 자체도 100억씩 늘어나는 이러한 결과가 초래됐습니다마는 예산이 늘어난 만큼 내년도에는 불용액이 이렇게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집행해 주시고 혹여 예산이 남는 부분이 있으면 추경에 미리 반납을 해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명심하겠습니다.
박종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혜경 위원님.
김혜경 위원 김혜경 위원입니다.
  결산검사의견서를 보면 보육시설 운영보조금 정산검사가 부적정하다고 지적돼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입니까?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어디 말씀하시는지, 죄송합니다.
김혜경 위원 이번 결산검사의견서 42쪽에 보시면,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네, 말씀하시죠.
김혜경 위원 보육시설 운영보조금 정산검사가 부적정하다고 지적되어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입니까?
○위원장 김원재 42쪽 아닌데요?
김혜경 위원 47쪽.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현황에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김혜경 위원 47쪽 보시면 보육시설 운영보조금 정산검사 결과가 부적정하다고 지적이 돼 있잖아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해 달라고요.
○위원장 김원재 47쪽에 오정구청의 보육시설종사자 지원 예산이
김혜경 위원 보조금 지원이 부적정하다고 지적이 돼 있지 않습니까.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담당 팀장님 계십니까?
  보육시설종사자 지원에 대한 보조금이 집행됐는데 정산검사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았다고 결산검사에서 지적을 했어요. 오정구에도 이런 부분들을 안 한 것인지, 여기에 똑같이 지적사항이 된 것인지 구체적인 내역을 질의하는 부분이니까.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구체적으로 저희가, 결산 보조금 집행내역이나 이런 것 검사할 때, 대부분 정산보고서 할 때 영수증이나 이러한 관계서류 첨부하는 것이 미비한 점은 약간씩 있습니다. 그런 사항을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김혜경 위원 앞으로 그렇게 지적받지 않게 적절하게 검사 후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네, 제가 정산검사 들어올 때 영수증이나 관계서류가 올바로 첨부되도록 그렇게 검사하는 데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류중혁 위원님.
류중혁 위원 류중혁 위원입니다.
  15쪽에 보면 행려사망자 장례비 있잖아요. 행려사망자가 오정구에서는 발생이 안 됐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다른 의미입니까?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맞습니다. 2008년도에 행려사망자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류중혁 위원 오정구에서는 한 명도 발생이 안 됐다?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네. 구청으로 찾아오는 사람 구호비만 지급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귀향 여비나 급식비만 지급해서 그렇습니다.
류중혁 위원 2007년도에 혹시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2009년도에는 한 명이, 최근에 와서
류중혁 위원 아니, 그 전에. 2008년도 이전에.
  2007년도에 혹시 발생된 것이 있습니까?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그전에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행려자가 발생되면 어디에서 처리를 해요?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행려자가 발생하면 주민생활지원과에서 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귀향 여비가 필요한지 또 급식비까지 포함을 해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류중혁 위원 오정구에는 여기에 거의 해당이 안 되겠네요, 내용상으로 보면. 현재 주로 철도역이나 이런 데를 근거지로 해서 많이 발생이 되잖아요.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네, 그렇습니다.
류중혁 위원 소사구나 원미구 쪽에는 발생률이 높겠지만 오정구에는 발생률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죠?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맞습니다.
류중혁 위원 그래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죠?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네.
류중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16쪽에 보시면 보육시설이용아동 건강검진비 및 상해보험료 지원이 있어요. 2000만 원이 불용처리됐는데 작년에 처음 예산 나간 것 같은데 맞나요?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그때 보험료나 이런 단가계산이 돼서 예산요구를 한 것 같은데 왜 64%나 이렇게 많이 남았죠?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실제 예산이 편성돼서 지급할 당시에, 저희 오정구에 보육시설이 126개소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보육시설별로 보험 가입한 내용들로 해서 보니까 실제로 지급하는 단가가 현저히 낮았고 또 보육시설별로 기준이 달라서 단가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이렇게 적게 지급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이것 전액 시비잖아요.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그런데 왜 추경할 때 삭감조치 안 하고 연말까지 불용예산으로 이렇게 큰 금액을 남겼나요? 특별하게 이유가 있었나요?
  연초에 예산을 다 집행했을 텐데 작년에 추경 하면서 이 부분이 포함돼 있으면 그 전에 삭감조치를 했어야지 연말까지 와서 이렇게 불용예산으로 남겨서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제가 하반기에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작년도에만 사업을 하고 금년에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올해는 부적합하다고 해서 예산편성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고 하반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팀장님 계세요? 담당 팀장님 없어요?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가정복지팀장 차영관 담당 팀장이 병가 중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200도 아니고 2000만 원을, 3200 가지고 연초에 다, 건강검진비나 상해보험료는 연초에 집행했을 텐데 이렇게 불용됐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확인 좀 해 주세요.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내년에도 이런 부분의 예산이 과다하게 책정돼서 불용액이 남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전체적으로 봐도 타 구에 비해서도 오정구 주민생활지원과 불용액 퍼센티지가 제일 높습니다, 다른 구에 비해서 1% 이상.
  원미구가 3.2%, 소사구가 2.9%, 오정구가 4% 정도 돼요. 다른 데 비해서 불용액이 많은데 특히 복지예산이면 어려운 데나 경기 안 좋을 때 많이 집행을 해 줬어야 하는데 피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올해 지금 상반기가 지나갔지만 하반기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안하시고 예산 집행을 신중하게 해서 불용액이 많이 남지 않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주민생활지원과장 남기만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정구 소관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원미구 소관 2008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미구청장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청장 이상훈 안녕하십니까. 원미구청장 이상훈입니다.
  먼저 우리 구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원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8회계연도 원미구 세출결산안에 대하여 총괄적인 사항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8회계연도 원미구 세출예산 현액은 총 941억 9437만 4000원이고 지출액은 830억 5514만 3000원입니다.
  이월액은 66억 2289만 7000원으로 전부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불용액은 45억 1633만 4000원으로 예산 현액 대비하여 4.9%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세출예산 현황은 예산 현액 691억 5035만 9000원이며 이 중 662억 7695만 9000원이 지출되고 1억 1523만 1000원은 명시이월되어 불용액은 현액 대비 3.9%인 27억 5816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과별 세출예산 현황으로 총무과는 19억 4044만 4000원이 지출되고 동 주민자치센터는 41억 2984만 8000원이 지출되고 9826만 6000원이 명시이월되었습니다.
  시민봉사과는 1억 8545만 6000원이 지출되었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는 620억 5737만 9000원 중 600억 2121만 1000원이 지출되고 1696만 5000원은 명시이월되어 불용액은 예산 현액 대비 3.2%인 20억 1920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고 부서별 세부내역은 담당 과장으로부터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원재 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국 위원님.
박종국 위원 박종국 위원입니다.
  원미구청 어린이집을 별관에, 신축 건물에 했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박종국 위원 강화마루하고 도배를 안 했나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전부 했습니다.
박종국 위원 했는데 왜 시설부대비는 100% 불용시켰어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시설부대비요?
박종국 위원 5쪽에 보면 공사금액이 있을 테고 그 다음에 시설부대비가 있잖아요. 그렇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시설부대비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박종국 위원 시설은 했는데 왜 시설부대비를 사용하지 않았나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그러니까 어린이집에 대한 집행잔액인데 그때 직접 소요되는 부대경비 집행사유가 발생하지 않아서 예산집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종국 위원 아니, 강화마루하고 도배 했다면서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그것은 시설비에 포함해서 했습니다.
박종국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따른 시설부대비잖아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어린이집 리모델링하는 데, 신축건물에 새로 만드는 데 필요한 시설부대비 예산 중에 부대비 세워 놓은 것 있지 않습니까. 시설비에서 다 포함해서 완결을 했기 때문에 그 부대비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박종국 위원 그러면 이 시설부대비는 왜 세웠어요. 시설비를 세웠기 때문에 시설부대비를 따로 세웠잖아요. 그렇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
박종국 위원 지금 청장님은 시설비에서 그냥 시설부대비까지 지출을 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목이 다르잖아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보통 예산편성 지침에 보면 사업비의 일부분을 지침에 의거해서 시설부대비로 반영합니다.
  시설부대비 집행하는 내용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시설비 속에 할 수 있는 일까지 우리가 완결했기 때문에 그 부대비 사용할 이유가 발생치 않아서 잔액으로 남아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박종국 위원 시설부대비가 지금 100% 불용이잖아요. 네?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박종국 위원 그러면 어린이집 내부공사비가 있잖아요. 그것은 시설비고, 공사대금. 그 다음에 공사 시설부대비용을 따로 세우잖아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지침에 의해서 1.08 세웠습니다.
박종국 위원 그 세운 것이 18만 6000원이잖아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박종국 위원 공사비는 공사비에서 지출하고 시설부대비는 시설부대비 목에서 지출을 해야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시설부대비를 사용 안 했습니다. 사용 안 했는데 왜 사용 안 했냐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가지고요.
박종국 위원 아니, 공사를 했잖아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시설비 공사 예산은 다 했어요. 그런데 부대비는 사용을 안 했습니다.
박종국 위원 그러면 왜 세웠느냐고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사유가 발생하지 않아서, 쓸 일이 없어서 안 썼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박종국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예산편성을 하지 말았어야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예산편성 지침에서 시설비 1.08은 시설부대비로 편성을 하게끔 돼 있지 않습니까.
박종국 위원 그렇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시설부대비가 사용 요인이 있으면 그 사업에 필요한 부대비로 집행을 하는데 이번 우리 원미구 어린이집에 대한 것은 사유가 발생하지 않아서 집행을 안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종국 위원 아니, 공사를 했잖아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공사를 했죠.
박종국 위원 공사비가
○원미구청장 이상훈 부대비를 사용 안 했다고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박종국 위원 공사비가 따로 있고, 공사비 목이 따로 있고 그 다음에 시설부대비용 목을 따로 세우잖아요. 그렇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시설부대비를 쓸 수 있는, 경비로 쓸 수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사용을 안 한 것뿐입니다.
박종국 위원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시설부대비 세우면 시설비를 사용하고 시설부대비용을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예산편성 지침에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청장님께서는 시설비에서 그냥 다 지출을 했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같은 구청 건물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시설부대경비는 시설관리에 필요한 공공요금이라든가 공사추진에 따른 여비라든가 또 필요한 일용잡급 직원, 공사현장 감독의 현장 체재비 등 이런 공사부대비로서 쓸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이 있는 구청 청사 내에 증축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굳이 부대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용을 안 했습니다.
박종국 위원 네, 좋습니다.
  그리고 원미구의 일부 동이 새마을협의회가 없는 데도 있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박종국 위원 상2동 이런 데 보면 새마을협의회 미구성으로 인해서 방역을 안 했다고 돼 있습니다, 불용 사유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각 동 공히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또 이렇게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없다고 하면 이 예산을 애초에 세울 필요가 있었을까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
박종국 위원 좋습니다. 이따 과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번에 예산결산 결과하고 각 구에서 자료 제출한 내역을 보면 2008년도 원미구 불용액이 27억 5800입니다.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위원장 김원재 그중에 동 주민센터 불용액이 6억입니다, 6억. 12.5%.
  20개 동에서 예산을 불용처리한 게 6억이라는 게 타 구와 비교해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많은 잔액을 남겼습니다.
  저희들이 결산검사하면서도 부천시 전체 불용액이 1200억 정도로 통계상 나와 있는데 동 주민센터가 너무 안이하게 예산을 편성한 것 아니냐 생각이 되거든요.
  동에서, 건수로 보면 미미한 금액일지 모르겠지만 전체 합해서 동사무소에서 6억이라는 돈을 불용액으로 처리했다는 것은 지도 감독하는 구청 예산부서에서 너무 무성의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청장님, 이 부분 시정이 가능한가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항상 예산을 편성했을 때는 필요에 따른 예산을 편성한 것인데 사실상 열심히 절약을 하기 위해서 집행잔액이 발생했다면 이해가 되는데 사업을 계획했다가 안 해서 발생하는 이런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 문제는 별도 지도 감독을 잘해서 다음 연도에는 이런 불용액이 많이 발생치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사업예산이면 이해가 돼요. 사업을 하다 예산을 집행하는 내역이 사라졌기 때문에 저기한데 동사무소 예산은 다 수용비 아닙니까. 공공요금하고 다 일상경비, 경상경비인데 1년에 6억이라는 돈을 안 쓰고, 제가 3년 동안 행정사무감사 때 동사무소를 샘플로 해서 공공요금에 대해서 지적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렇게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도에 예산편성 할 때 이 부분도 감안하셔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총무과장 나오셔서 세부적인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원미구 총무과장 정진환입니다.
  심사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 동 세부내역은 생략해도 될 것 같습니다.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네, 양해해 주시면 동 세부내역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서 간단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국 위원님.
박종국 위원 좀 전에 청장께 질의를 했는데 답변을 못하셔서 과장께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상2동, 상3동에 보면 방역소독비를 100% 불용시켰어요. 그렇죠?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네.
박종국 위원 새마을협의회가 구성이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예산을 편성해야 될 이유가 있었습니까?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그 부분은 저희가 예측을 잘못했습니다. 2008년도에 새마을 조직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전년도이기 때문에 당연히 거기에 대한 조치를 했어야 하는데 잘못됐습니다.
박종국 위원 그 다음에 조금 전에 과장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중2동 자치센터 운영비인가요?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네, 시설비, 운영비, 유지비 다 있습니다.
박종국 위원 10쪽에 보면 운영비, 시설비 및 부대비, 왜 이것을 당초 계획대로 집행을 안 했나요?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운영비는 원래 9월 정도부터 낼 것으로 봤는데 그쪽에 관리주체가 들어 있었는데 12월까지 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2월에 나갔기 때문에 그때까지 집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종국 위원 여기 보면 2개소에서 1개소로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그것은 맞고 시설비 같은 경우 그렇습니다.
박종국 위원 그 다음에 15쪽 보면 자치센터 프로그램실 유지관리비 100% 불용시켰어요. 그렇죠?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네, 거기는 1월부터 실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종국 위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왜 프로그램실 관리비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나요?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작년도까지는 나가지 않았었어요, 12월까지.
박종국 위원 지금 동사무소에 있는 주민센터가 아니고 위브에 있는 공간에 예산을 세웠던 것입니까?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네, 위브에 세운 것입니다.
박종국 위원 그 밑에 보면 공사비를, 앞에 10쪽은 운영비고 당초에 2개소를 계획하고 왜 1개소만 시설을 했습니까?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물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협의를 통해서 했는데 제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두 동을 원래 시에서 입안을 받았는데 거기에서 내부적으로 논의해서 한 동만 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구조상도 그렇게까지 필요 없지 않겠느냐 해서 한 동에 대해서는 9월인가 10월에 중2동장이 다시 시로 관리전환 요청을 했습니다.
박종국 위원 2개소가 돼 있는데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네, 양쪽 기역 자 꺾인 데 있습니다.
박종국 위원 1개소는 대표자 회의실로 쓰고 있고 한 개소는 프로그램실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애초에 예산을 1개소만 편성을 했어야죠.
  왜냐하면 예산 심의할 때는 우리 위원회에서 2개소가 다 필요합니다, 꼭 세워주셔야 됩니다 해서 세워 놓고 결국 집행할 때는 반쪽만 집행을 하고 또 그 한 공간은 지금 우리 부천시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입주자 대표들이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금년에 여기에 일반운영비 예산이 또 섰죠?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네.
박종국 위원 지난번 예산 심사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금년만 세우고 내년부터 안 세워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네, 그런 쪽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종국 위원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이 앞에서도 운영비가 이렇게 40~50%씩 남고 이러면 결국은 동사무소에 있는 프로그램실은 거의 비어 있다시피 하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위브 쪽에서 이 프로그램실을 운영하고 있고. 굳이 이렇게 따로 하는 것은 예산낭비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물론 앞으로 거기에서 운영비를 100% 충당한다면 별문제가 안 되겠습니다만, 이미 시설비가 투자된 데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러한 각 동사무소의 불용금액이 6억이에요. 그렇죠?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네.
박종국 위원 대부분 3000만 원 이상씩 각 동별로 불용처리를 했어요. 이러한 부분들이 앞으로는 발생되지 않도록 과장께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서 예산편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네.
박종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아까 청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는데 다른 과는 둘째 치고라도 특히 원미구 동 주민센터가 12.5% 불용입니다.
  부천시 내 해당 실·과의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평균 4~5% 정도가 불용예산의 비율인데, 부천시 3개 구 공히 그런데 그중에 소사구가 8.8%, 오정구가 9%예요, 불용예산이.
  원미구가 12.5%인데 우리 부천시 전체 각 동 주민센터 37개 동이 9억 6000만 원을 불용처리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나.
  동장님들 37명, 사무장 해서 하는 예산을 이런 식으로 너무 무자비하게 불용예산을 만든다는 것은 편성할 때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되거든요.
  내역을 봐도 하나도 안 쓴 것은 둘째 치고라도 일반운영비, 공공운영비 해가지고 내용도 다양하게 불용액이 많이 발생됐고 동에서 쓰는 예산은 거의 추측이, 예측이 가능한 예산인데도 불구하고 10억을 반납했는데 그중에 원미구가 6억입니다.
  동이 많아서도 금액이 많겠지만 타 구와 비교해서도 너무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구에서 너무 안이하게 대응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 관리를 좀 하셨나요 아니면 왜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지, 저도 매년 행정사무감사 할 때마다 동 예산, 공공요금에 대해서 계속 지적하고 데이터까지 제시하고 했는데 2008년도에 이렇게 너무 많은 액수가 불용됐는데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실 사항이 있으면 답변해 주십시오.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지적하신 것 다 옳으신 말씀인데 전반적으로 보면 예산편성과 집행에 있어서 구청까지는 그래도 어느 정도 의회에서 누차 강조하고 말씀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이행이 상당히 잘됩니다. 그런데 동은 아직 그 감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제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는데.
  지금 예산편성 자체가 가장 문제입니다. 예산편성 시스템이 지금 바로, 먼저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동에서 시로 올라가는 체제로 돼 있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 대해서는 8월에 미리 구청에서, 원래 권한은 정확히 없습니다마는 그렇더라도 미리 받아서 사전조정과 심의를 거쳐가지고 내년도 예산편성을 정확히 하려고 합니다.
  올해에도, 금년도 예산에 대해서도 상반기 점검을 하려고 하는데, 또 세운 예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집행되도록 그렇게 해서 내년도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구 평균, 동 평균에서 이하로 떨어지도록 그렇게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백번 옳으신 말씀이고 대체적으로 공공요금 부분이 아직도 미진하게 많이 그렇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공공요금은 3년 동안 행정사무감사 시에 지적을 했어요.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다른 것 다 통제가, 예산이 시로 바로 간다고 그래도 어차피 구청장님 관할 하에 동장님들이 다 컨트롤되는 사항인데 예산만 이런 식으로 통제가 안 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여기 대충 봤는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참석수당이 10개 동 20% 이상 불용액이 3800만 원이에요. 그러면 대충 25명 기준으로 해도 20개 동에 1억 8000, 총 예산에서 20% 10개 동이 저기되었고 이런 부분을 계속 강조하는데 예산지침에 정원대로 편성하는 내용은 알고 있지만 이것이 한 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문제점이거든요.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 사업부제 예산 하면서 동사무소는 아직까지 예산통제를 신경 쓰지 않으니까, 동장님들이 신경을 덜 쓰는 이유도 다 운영비 이런 예산이다 보니까 가급적이면 많이 세워 놓고 운영하려고 하는 그런 저기도 있습니다.
  이렇게 반납이 많이 나온다는 자체는 너무 안이하게, 예측이 다 가능하면서도 플러스 편성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되는데 올해 예산도 한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모름지기 더 많이 남아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예산 절감해라 해서 또 남았을 것이고. 내년도 예산 불용액 처리할 때 걱정스러운 것이 아마 10억 이상, 원미구 20개 동에 6억 아니라 7~8억이 더 나오지 않을까 걱정스럽거든요.
  하여튼 올해 예산 평균 내서 내년도 예산편성 할 때 이러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총무과장 정진환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정수식 원미구 시민봉사과장 정수식입니다.
  저희 과 2008회계연도 결산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류중혁 위원님.
류중혁 위원 류중혁 위원입니다.
  예산 불용액 현황에 30% 이상으로서 일반운영비에서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많이 절약을 했다고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절약해서 많이 남기는 것은 저희들이 무엇이라고 할 수 없어요. 물론 이 부분도 너무나 많이 절약해버리면 미리 절약할 것을 대비해서 예산을 세워야 맞는다고 보는데 그것까지 굳이 우리가 따질 수는 없는 것이고, 여기 사유에 시간외근무자가 급격히 감소됐다고 설명을 간단하게 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을 해 주세요.
  시간외근무자가 왜 감소된 것인지, 지적에 의해서 감소된 것인지 아니면 외부에서 흔히 하는 얘기가 있거든요. 일부에서도 지적하고 언론을 통해서도 지적됐지만 공무원들이 근무도 하지 않고 어디 가서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가 한 2시간 후에 와서 카드를 찍어서 근무한 것처럼 하고 이런 부분이 관공서에서 발생된 부분이 있었잖아요.
  그런 부분이 결과적으로 원미구에서 없어진 것인지 그래서 시간외근무자가 급격히 감소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부분이 있는 것인지.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정수식 설명을 쓰다 보니까 표현이 그렇게 됐습니다마는 솔직히 감출 수도 없는 문제고, 숫자상 나왔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수원 사건이 터진 이후로 각 과별로 상당한 통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는, 제가 작년도부터 계속 근무를 했습니다마는 시간외근무를 최대한으로 줄이자. 그 다음에 타 과하고 이것을 만들고 검토 중에 그러면, 절약된 부분이 시간외수당이 아니고 급양비거든요.
류중혁 위원 위에는 시간외수당이고 밑이 급양비고.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정수식 네, 그래서 시간외수당이 절약됐습니다마는 시간외수당 절약을 하면서 우리는 가급적이면 밥을 먹지 말자 해서 결론적으로 특근을 하면서도 자기 돈으로 밥을 사먹은 그런 직원이 많이 있었다 이렇게, 숫자상으로 그렇게 설명이 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업무상 어떤 문제가 줄어든 것은 아니고, 전에는 그만큼 시간이 없어서 과외로 해야 할 업무가 많았었는데 이번에 업무방법을 획기적으로 개발함으로 인해서 시간외근무를 할 필요성이 그만큼 없어졌기 때문에 시간외수당이 그만큼 줄어든 것이다 이런 부분은 아니고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정수식 그것은 아닙니다. 사무가 갑자기 줄어들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매년 비슷한 현상인데 다만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다 보니까 저희 과 나름대로 많이 자율적으로 자제를 했고 그와 더불어서 식사를, 시간외수당을 하게 되면 밥을 사먹게 되는데 그것을 자비로 충당했다 이렇게 설명이 되겠습니다.
류중혁 위원 원미구 시민봉사과에서 양심선언이라도 하는 것처럼 이렇게 해 주셨는데 어떻든 절약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칭찬해야 되겠죠. 또한 다음에도 그런 부분을 해서 예산 세울 때 제대로 세워주시고 다른 부서에서도 이런 부분이 확대됐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다시는 이런 일이 안 나오도록.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정수식 네, 금년에는 어떻게 집행을 하고 있느냐 까지, 저도 숫자가 많이 나와서 생각을 했습니다.
  금년도에는 적정하게 집행이 돼 가고 있고 이 기본경비가 기준경비입니다. 말하자면 일인당 얼마 이렇게 해서 예산 세울 때 기준에 의거해서 세우기 때문에 또 이 목만, 우리 과만 특별히 적게 세운다든지 그것도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현상이 생겼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류중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답변 과정에서 시간외근무 하면서 공무원이 밥을 자비로 사서 먹었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합당한가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정수식 적합, 부적합을 따지기 전에 제가 작년에도 과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저희 과 자율적으로 시책에 부응을 하자 이런 얘기를 강조해서 하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수치상으로 나왔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올해 공무원들이 시간외근무를 하면서 식사를 자비로 부담하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장님께서 취지야 좋게 하지만 야근하는 직원들한테 자비로 식사하라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급양비가 부족하다면 더 세워서라도 직원들 야근하면 식사 제공하고 일을 해야지 어떻게 자비로 식사를 하라고 합니까. 그것은 말이 좀 안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계속해서 이런 부분이 발생이 안 되도록 급양비 지출을 정상적으로 하세요.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정수식 네, 금년에 중간점검을 해서 적절하게 매월 집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원미구 주민생활지원과장입니다.
  저희 과 소관 2008회계연도 세출결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국 위원님.
박종국 위원 박종국 위원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의 전년도 예산이 620억 그 다음에 금년도에 100억 정도가 늘어났죠, 700억 정도 되죠?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지금 850억입니다.
박종국 위원 그러면 한 230억이 늘어났네요. 그렇죠?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네, 그렇습니다.
박종국 위원 원미구청 전체 예산이 얼마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1100억.
박종국 위원 1100억 중에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정확히 838억입니다.
박종국 위원 주민생활지원과가 830억, 예산 다 집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겠습니다. 그렇죠?
  결식아동 지원이 50.9% 불용처리됐습니다. 그 사유가 사업비가 과다내시됐다고 부기를 달아줬는데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비가 이렇게 50% 이상 불용처리되면 학교에 급식비 못 내는 아이들 있죠, 원미구에도 많이 있죠?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네, 있습니다.
박종국 위원 불용하기 전에 모법을 변경한다든가 해서 사전에 그런 아이들에게 지원을 해 줄 수는 없었을까요?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이 예산이 작년에 신규로 편성된 것인데 도비가 100%입니다.
  실제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경기도 시책사업으로 이것을 추진했는데 주말 같은 경우에 아동들이 부모와 같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직접 밥을 지어 먹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요가 적었습니다.
박종국 위원 결식아동이 토·일요일에는 부모들이 밥을 해 준다고요?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부모들이 직장을 다니다가 주말에는 아무래도 재택하는 관계로
박종국 위원 이것 토·일요일만 지원해 주는 예산 아니었어요?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네, 토·일요일 지원예산입니다.
박종국 위원 그러면 그만큼 결식아동 수가 적었다는 결론이네요. 그렇죠?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네, 그렇습니다.
박종국 위원 4100만 원이 전액 도비였다고요?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네.  
박종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경 위원님.
김혜경 위원 김혜경 위원입니다.
  결산검사의견서 47쪽을 보시면 보육시설 운영보조금 정산검사가 부적정하다고 지적되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입니까?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위원님, 제가 지금
○위원장 김원재 자료 좀 주세요.
  보육시설 종사자 지원 보조금 집행된 것이 있는데 올해 결산검사 할 때 보조금 정산이 미흡하다, 문제가 있다고 지적된 사항이 있어요.
  원미구청이 8억 2700 예산에서 6억 8500이 집행됐는데 세부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이 있느냐고 질의하는 부분이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이것을 별도로, 사실 제가 이 상황판단을 못하고 왔습니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여기 보고서에 보시면 보조금 정산을 받아서 검사를 실시해야 되는데 검사를 전혀 안 했다고 되어 있거든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결산검사 받을 때 해당 부서에서 받지 않나요?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네, 저희 과에서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이 내용에 대해서 지적했으면 현장에서 지적이 됐을 텐데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어요?
  담당 팀장님 있어요?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네, 여성복지팀장.
○위원장 김원재 보조발언대에 나와서 이 답변 됩니까?
  결산검사 할 때 보조금 집행내역에 대해서 지적을 했어요. 그런데 전혀 정산이 안 됐다 이렇게 지적된 내용이거든요.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여성복지팀장 박삼채 여성복지팀장 박삼채입니다.
  제가 이번 3월 2일자 인사발령으로 왔는데 이 관계는 직접 파악을 많이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그러면 결산검사는 누가 받았어요? 검사장에 서류지참한 공무원이 있을 것 아니에요. 팀장님 아니에요?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여성복지팀장 박삼채 여기에는 제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내용 전혀 숙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여성복지팀장 박삼채 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원재 알겠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과장님도 이 내용 전혀 숙지 못하고 계시나요?
김혜경 위원 보조금만 주고 보조금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실질적으로 보육시설하고 보육시설 종사자 지원 이 서류들이 이워크(ework) 시스템이라고 있습니다. 전산상 일어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순발력이 떨어지고 현황파악이 안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하반기에 행정사무감사가 있으니까 자료를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조기현 네, 알겠습니다.
김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원미구 소관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원재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소사구청 소관 2008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사구청장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소사구청장 한중석입니다.
  늘 우리 소사구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김원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면서 위원님들께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2008회계연도 소사구 세출예산 중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의 총괄적인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세입세출결산안 심사자료 1쪽입니다.
  우리 소사구의 2008회계연도 예산 중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은 387억 8600만 원입니다. 이 중 지출액은 374억 400만 원이고 이월액은 1100만 원이며 불용액은 13억 7100만 원으로서 3.5%가 불용되었습니다.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총무과는 13억 1700만 원 중 11억 9000만 원을 지출하고 9.6%인 1억 2600만 원이 불용되었고 동 주민센터는 22억 4200만 원 중 20억 4400만 원을 지출하고 8.8%인 1억 9700만 원이 불용되었습니다.
  시민봉사과는 8500만 원 중 8400만 원을 지출하고 1.1%인 90만 원이 불용되었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는 351억 4200만 원 중 340억 8500만 원을 지출하고 공공근로사업비 1100만 원을 이월시켰으며 2.9%인 10억 4600만 원이 불용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총괄적인 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도 예산이 원칙과 기준에 충실하게 집행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부서별 세부사항은 해당 과장이 소상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원재 수고하셨습니다.
  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타 구와 공통된 사항입니다마는 불용예산 현황을 보면 동 주민센터 예산의 상당한 양이 불용예산으로 결산검사 시에 나타났거든요.
  내역 보면 원미구 같은 데는 20개 동에 6억이 불용예산으로 나왔고 오정구도 7개 동에 1억 6300, 소사구는 그래도 퍼센티지로 보면 제일 작은데 소사구도 거의 2억 돈, 1억 9700이 동 예산으로 불용됐습니다.
  그 다음에 총무과 예산만 봐도 9.6%인데 타 구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양의 불용예산이 발생됐는데 타 구의 구청장님께도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마는 동 예산 자체가 사업부제 예산으로 편성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동장님이나 예산 주무 담당들이, 거의 동 예산은 사업비가 아니고 운영비거든요. 운영비 자체를 과다하게 계상해서 각 동별로 2000에서 많게는 5000까지 반납하는 불용액이 집계되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도 예산절감 이래서 더 많은 양의 불용액이 나올 것 같고 내년도 예산에도 그러한, 저희들이 행감 할 때 거의 3년 정도 공공요금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많이 지적을 하고 개선도 많이 됐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상당히 많은 액수가 불용액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청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아까 원미구청장님 말씀대로 사업부제 예산, 시에서 직접 총괄하다 보니까 구에서 컨트롤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감안하셔서 해당 부서에서 예산이 많이 불용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하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예산을 합리적으로 편성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더욱 관심을 갖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총무과장 나오셔서 세부적인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총무과장 박중길 네. 안녕하십니까. 소사구 총무과장 박중길입니다.
  2008회계연도 세출예산 중 소사구 총무과 소관에 대한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사구 불용예산 현황을 보면 총무과가 상당히 높아요.
○소사구총무과장 박중길 네, 꽤 높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에서 과 단위로서는 동사무소 제외하고는 소사구 총무과가 불용률이 9.6%로 제일 높습니다.
  특별한 내용이 있나요, 이렇게 높은 이유가 있나요?
○소사구총무과장 박중길 특별한 사항은 없고 여러 가지 항목에서 조금씩 많이 늘어났는데 특히 대체인력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작년 9월에 예산을 많이 세웠었는데 작년 가을에 신규자 9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남았고 또 청원경찰 초과근무수당은 저희 현원이 10명인데 실제로 청원경찰이 초과근무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아서 과다하게 발생됐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자료를 보면 소사구 시민봉사과가 1.1% 불용됐는데 우리가 예산결산 하면서 이런 퍼센티지가 나온 데가 없어요.
  부천시 결산검사 하면서 총 불용액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소사구총무과장 박중길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결산검사서 안 받아봤어요?
○소사구총무과장 박중길 결산검사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결산검사상에 우리 부천시 불용액이 1200억입니다.
  많다고 생각해요, 적다고 생각해요?
○소사구총무과장 박중길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이것이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1200억이 불용자산으로, 1년에 돈을 못 쓴 불용액이 1200억이면 사실상 일반 자치구 같은 데는 1년 예산이 3000억밖에 안 되는데 거의 3분의 1이라는 규모의 예산이, 서울 성동구청 예산이 3500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부천시 예산이 1조 대라고 하지만 1000억이 불용됐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동 주민센터나 총무과 이런 데에도 총 불용액이 13억 정도 돼 있는데 사소하게, 특히 총무과 같은 데는 다 경상경비, 인건비 이런 부분만 있지 않습니까.
  거의 다 수요가 예측되고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커버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매년 관례적으로 예산편성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사실상 적은 금액이 모여서 1000억이 됐는데 지하철이나, 시장님도 만날 얘기하는 것이 부천시에 예산이 없다. 그래서 사업을 못 한다는 얘기를 과장께서도 많이 들으실 것입니다.
○소사구총무과장 박중길 네.
○위원장 김원재 그런데 결산검사에서 1200억이라는 돈이 나온다는 것은 일반시민이나 저희들도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인데, 이것이 비정상적이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내역별로 보면 다 타당한 이유는 있어요. 그리고 건별로 보면 금액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모아 놓으면 엄청난 숫자가 됩니다. 불가피하게 불용처리 되는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내년도 예산편성 할 때 아까 얘기대로 동 주민센터는 구에서 커버가 안 되지만 별도로 기회를 가져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픈시켜서 문제가 있다, 결산검사서 내역을 보시고 또 자료를 동별로 불용, 내년도 예산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상의를 해 본다면 이런 문제가 안 생기지 않나.
  특히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공공요금을 샘플로 해서 하는데도 아직 공공요금이 다른 동을 보면 50% 이상 불용되고 있어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니까 이 부분의 해당 부서를 통해서라도 특별한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시고, 올해는 예산 절감한다고 해서 더 많은 예산이 불용처리될 소지가 있어요.
  추경이 있다 그러면 빨리 조치를 하시고 예산이 다른 데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과장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총무과장 박중길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시민봉사과장 원형연입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사구 시민봉사과 불용액은 1.1%인데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산을 아낌없이 쓰느라고 고생하셨고, 아까 총무과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부서에 인센티브를 줘야 된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불용액이 이렇게 적다는 얘기는 편성할 때 신중을 기했다고도 생각되고 아까 소사구 시민봉사과에서 급양비 이런 것이 엄청 많이, 50% 이상 절감됐다고 얘기했는데 그 이유가 야근하면서 직원들이 각자 식사를 했다, 사먹게 했다 이런 식으로 과장님이 답변을 했어요.
  소사구는 그런 일이 없었겠죠, 1.1% 불용이니까.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없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우스갯소리로 제가 한 얘기입니다마는 하여튼 예산편성부터 해 주시고 직원들이 밤늦게 야근하면서 식사도 자기 돈으로 사먹고 일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돼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그런 예산 아낌없이 써서, 공무원들이 야근 열심히 하면 우리 주민들 편의도 제공되는 것이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시민봉사과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주민생활지원과장 김용범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용범입니다.
  2008회계연도 세출결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08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사구 주민생활지원과 불용예산이 2.9% 정도로 적정하게 많이 잘 쓰셨는데 그래도 불용액이 10억대입니다.
  저희들이 자료를 보니까 사회복지 예산 2008년도분 총액이 2600 정도 돼요. 그중에 시 포함해서 118억 정도가 불용처리가 됐습니다.
  4.4%라고 해서 퍼센티지는 작을 수 있지만 금액상으로 보면 거의 120억 정도의 사회복지 예산이 불용처리되는 그런 문제가 됐다고 봐요.
  지금 사회복지에서 희망프로젝트라고 해서 몇 조씩 쓰고 이러는데 전년도 예산 120억이라는 돈을 불용처리해서 반납을 했다는 것은 복지 관련 부서가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안 하지 않았나 하는 우려도 됩니다.
  진짜 아낌없이 써야 될 예산이 사회복지 예산인데 보통 보면 국·도비 과다내시로 인해서 다 반납한다는 내용이 돼 있어요. 그러면 애초부터, 국·도비 내시하더라도 해당 부서가 너무 소홀히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국비 오면 무조건 시비가 따라붙지 않습니까. 그러면 진짜 돈 안 써도 예산이 편성된 것이고 이런 부분들이 120억이라는 불용예산을 만들었습니다.
  하여튼 올해 남은 하반기에도 예산을 다시 한 번 체크해 보시고 기왕 찾아오는 사람만 예산을 줄 것이 아니라 해당 부서에서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라도, 지금 조직개편이 되면 사회복지 실무 6급이 담당해서 인원도 지원되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인원을, 적정하게 판단을 하셔서 한 푼도 사회복지 예산이 국·도비, 특히 국·도비 반납하는 것은 보면 아까운 돈입니다.
  어차피 주는 돈 지역주민들한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해석을 해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부탁을 드립니다.
  내년도 예산에는 시하고도 협의가 돼야 되겠지만 매년 국·도비 과다내시로 예산을 불용처리한다 아니면 반납한다는 얘기는 예산설명서에 기재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부분은 충분히 중앙부처나 도에도, 사전에 컨트롤이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 매년 이것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좀 아쉽다.
  행정낭비도 되고 예산낭비도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3개 구청 포함해서 시 실무부서도 내년도 예산편성 하기 전에 국·도비 내시액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예측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사전조율을 해 줬으면 합니다.
  저희들도 예산 심의를 할 때 국·도비 내시가 되면, 작년에도 삭감했다가 예결위에서 살고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과장님들이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가요?
○소사구주민생활지원과장 김용범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답변하셨으니까 하여튼 보겠습니다.
○소사구주민생활지원과장 김용범 네,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재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소사구 소관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산회)


○출석위원
  김영회  김원재  김혜경  김혜성  류중혁  박종국  송원기  윤병국  한선재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수석전문위원오세원
  전문위원정희남
  총무국장최중화
  총무과장김영의
  자치행정과장박한권
  정보통신과장이광택
  민원여권과장김종대
  체육청소년과장김창열
  원미구청장이상훈
  총무과장정진환
  시민봉사과장정수식
  주민생활지원과장조기현
  소사구청장한중석
  총무과장박중길
  시민봉사과장원형연
  주민생활지원과장김용범
  오정구청장남평우
  총무과장이진선
  시민봉사과장이광재
  주민생활지원과장남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