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부천시의회(1차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록

제5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 7월 16일 (금)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의사일정변경의건
2. 간사선임의건
3. 의회운영위원회위원선임의건

  심사된안건
1. 의사일정변경의건
2. 간사선임의건
3. 의회운영위원회위원선임의건

(16시41분 개의)

1. 의사일정변경의건
○위원장 이옥수 오늘 제113회 정례회에서 제4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된 이옥수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른 위원회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면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무가 대부분인 관계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회가 상임위를 대표하는 더욱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며 집행부의 정책에 대하여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협력과 동반성장하는 의회가 되도록 위원장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의 고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상식이 있고 합리적인 상임위를 이끌도록 노력하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명확하고 명분있게 시정 전반을 통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반기 위원장직을 성실하고 책임감과 권위 있게 이끌어 주신 이재영 위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4대 후반기 상임위 구성에 따라 우리 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시게 될 김덕균 위원님, 류재구 위원님, 전덕생 위원님께 우리 위원회 모두를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을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의 후반기를 여러 위원님과 같이 화합과 협조 속에 더욱 성숙되고 발전된 위원회로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부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하여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간사 선임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기로 하겠습니다.
  간사를 호선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석이 정확하지 못하고 새로 오신 위원님들의 자리를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간사 선임 후 의석표 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3회 부천시의회(정례회)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변경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당초 건설교통위원회 의사일정에 없었던 간사선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을 위하여 제5차 의사일정으로 정하여 처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간사선임의건
(16시43분)

○위원장 이옥수 의사일정 제2항 제4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간사 호선에 앞서 관련규정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면 부천시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 규정에 의거 “간사는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고 위원장의 사고가 있을 때에는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간사 적임자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를 호선함에 있어 어떠한 방법으로 하면 좋을지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간사 선임에 적임자라든가 본인이 원하는 분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영 위원 박효서 위원님 추천합니다.
○위원장 이옥수 또 없으세요?
전덕생 위원 강일원 위원님 추천합니다.
○위원장 이옥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6시44분 회의중지)

(16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옥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회시간에 충분한 토론과 간사 2명을 호선하였는데 강일원 위원이 7표, 박효서 위원이 4표, 무효 1표로 제4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간사로 강일원 위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의회운영위원회위원선임의건
○위원장 이옥수 의사일정 제3항 제4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안익순 위원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옥수 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1분 회의중지)

(16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옥수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충분한 토론을 거쳐 위원 세 분을 선임하였습니다.
  논의하신 대로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제4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안익순 위원님, 박효서 위원님, 김혜성 위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위원회 간사·의회운영위원회위원선임건을 마쳤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회의라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산회에 앞서 전반기에 고생하신 이재영 위원장님의 인사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재영 위원 이재영 위원입니다.
  커다란 꿈과 희망을 갖고 또 한편으로는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출발한 지 벌써 2년이 다 됐네요.
  그동안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아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속에서 2년을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갔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지난 2년 동안에 갈고 닦고 또 많은 경험을 해 왔던 것들을 새로운 신임 이옥수 위원장님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의정활동 속에서 함께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어쨌든 그동안 많이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장 이옥수 감사합니다.
  다음은 후반기 간사로 선임된 강일원 위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일원 위원 우선 제가 간사로 추대받은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기 전에 그동안 저는 어떤 직분도 중요하지만 그 직분에 따라서 우선 후반기에 건설교통위원회를 좀더 활력있고 또 융화적인 그런 분위기의 맥의 역할을 해 보고 싶어서 사실상은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존경하는 3선 의장님들 그리고 3선 부의장님을 이렇게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함께 볼 수 있게 돼서 한편으로는 제가 아무리 열정적으로 간사 직분을 충실하게 한다 하더라도 사실상 어깨가 대단히 무겁다고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러나 어쨌든 간에 항상 8개월 동안 저와 함께 저를 지켜봐 주신 전 의장님들과 선배위원님들께서 보셨다시피 늘 겸손한 마음으로 2년 동안 그렇게 하면 선배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특히 이옥수 위원장님은 사실상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이 되셨지만 한편으로는 건설교통위원회의 분위기는 제가 더 선배다 이렇게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에 우리가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마음에 아픈 상처나 이런 것들이 있으시다면 다 용서해 주시고 우리 건설교통위원회까지는 그런 영향이 미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별히 박효서 위원님께서는 나름대로 전반기에 열심히 하셨습니다.
  제가 박효서 위원님한테도 당돌하게 간사를 하겠다라고 한 점에 대해서도 사실상 어떻게 보면 상당히 미안한 감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전체적인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좀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그런 의욕으로 이렇게 감싸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운영위원회에서도 열심히 하시리라 그렇게 믿고 또 순간적으로 상처받은 점이 있다면 마음 푸시고 많이 도와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수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제113회 부천시의회(정례회)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0분 산회)


○출석위원
  강일원  김덕균  김혜성  류재구  박병화
  박효서  안익순  윤건웅  이옥수  이재영
  전덕생  조규양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홍석남
○기록담당자
  속기사정미진

○회의록서명
  위원장이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