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7일차
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교육사업단(평생교육과·상동도서관·별빛마루도서관·수주도서관), 부천여성청소년재단(부천미래교육센터)
일 시 2023년 11월 30일 (목)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교육사업단 소관 평생교육과, 상동도서관, 별빛마루도서관, 수주도서관과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미래교육센터 사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업무가 유사한 상동도서관, 별빛마루도서관, 수주도서관을 함께 실시하겠으며 증인 선서, 교육사업단장으로부터 간부 공무원 소개 및 일반현황 등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육사업단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감기관의 대표로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출석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단장님께서는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30일
교육사업단장 한혜정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상동도서관장 김영애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수주도서관장 임윤정
보고에 앞서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희정 평생교육과장입니다.
김영애 상동도서관장입니다.
이재희 별빛마루도서관장입니다.
임윤정 수주도서관장입니다.
교육사업단 2023년도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추진성과를 마치고 자세한 추진실적은 소관 과장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교육사업단장에게 질의하실 내용만 질의하시고 담당 과나 이런 것들은 과장에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저희 정책기획과하고 행감 때 이야기를 드렸는데 부천시과학고 추진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런 일련의 과정과 계획에 관한 보고를 교육사업단에서는 제가 한 번도 듣지 못하고 정책기획과에서 이야기를 들었어요.
교육사업단하고 소통이 잘 안 되고 있는 겁니까? 교류가.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지금은 추진위원회, 교육지원청과 정책기획과와 평생교육과가 합심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어서 회의 진행하면서 일어나는 그런 것들을 보고드리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모 시기가 돼서 우리가 최선을 다한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가 많이 불리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교육지원청과 교육사업단과 시 집행부와 그리고 필요하다면 정치적인 영향력까지 서로 힘을 합쳐서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다른 내용인데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라고 알고 계시죠?
우리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서 한국어 집중교육하는
이것을 본 위원과 다른 분들이 알아보고 또 추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 경기도에, 특히 부천시에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늘고 있잖아요. 그렇죠?
알고 있죠?
그것도 알고 계시죠?
또 저희가 알아보니까 다문화가정이라고 해서 학습 능력이 모든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다 떨어진다 이렇게는 볼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학습 능력이 좋은 학생들도 있고 문해력을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문해력이 떨어져서 학습을 따라갈 수 없다. 그래서 문해력을 높이는 사업들을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면 그게 우리 학생들한테도 학교폭력이나 여러 가지 비행과 관련해서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문화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둘 다 모두를 위해서 공유학교 추진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알아보셨나요?
동두천, 남양주 같은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있고 안산시 같은 경우에는 교육지원청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타입이 있는데 어쨌든 단장님께서 아이들의 학습과 언어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해보고 최적화된 방법으로 조속히 공간 확보부터 시간 배분까지 이 사업에 대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최옥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5페이지 거기 도시공사 관리위탁 개방 협약 7교 되어 있고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되어 있잖아요. 이게 기존의 도시공사에 관리 위탁하는 범위가 주차장, 체육관, 운동장까지만 지금 되어 있는 건가요?
저희한테 조례가 하나 올라온 게 있는데 학교경비 보조 일부조례와 학교시설 유지보수비 지원사업이 들어있고 학교시설관리 인력지원사업이 들어있더라고요. 기존에 있는 사업하고 같이 맞물리는 사업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사업들인가 질의드립니다.
교육경비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원할 수 있다, 환경 개선 이런 것들은 기존에도 교육경비 환경개선을 계속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조례에 맞춰서 지원하고 있었던 사항입니다.
조례가 기존에 있었던 것이 아니고 이번에 일부 조례 개정해서 올라온 사항에서 지금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했는데 지금 1회만 돼 있어요. 이게 하반기에만 실시된 사항인가요?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교육지원, 학교 이런 지원 같은 것은 정말 많이 해주고 있는 사항인데 학교 개방에 대해서 공조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학교 개방 활성화를 위해서 토론회 개최를 1회만 했다는 사실이 조금 의아해서 활성화를 부추기고 하려면 이런 토론회를 많이 개최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장의 재량에 의해서 보통 학교가 개방되잖아요.
그러면 학교장이 교체가 된 상황이면, 학교장 마인드에 따라 이게 합의된 사항이 다시 번복이 되는 사항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것에 대해서 교체 시기나 상·하반기라든가 이렇게 해서 주도적으로 저희 시에서 토론회를 개최했으면 하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이어서 양정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가 교육경비 비율을 보면 총 예산에서 한 70%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한 70% 정도 되는데 이 교육경비 지원하기 전에 학교 개방에 대해서 서로 약정을 맺으면 어떨까, 이 얘기는 늘 나왔던 얘기인데 지금 교육경비를 지원받는데도 불구하고 개방하지 않는 학교들이 저희 관내 학교도 있네요? 있긴 한데 이런 부분을 교장선생님하고 학교 관계자, 학부형들하고 어떻게 하면 잘 풀어갈 수 있을지, 아까 최옥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서로 합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여기에 항상 노력은 하고 계시죠?
그런데 저희가 보기에는 그렇게 말처럼 학교 현장, 학교 교문이 열리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아이들 안전 문제를 이야기하면 다들 누구나 그렇게 “안전에 내가 책임질게”라는 부분이 사실은 없어요.
그래서 올해 도시공사랑 협약을 맺은 것도 인건비로 한 명을, 명예학교 관리하는 사람 인건비를 넣고 또 사람을 채용하고 보험료나 이런 것들을 투입하고 이렇게 안전장치를 해줘 가야만 학교가 계속 협약을 맺고 개방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올해 한번 해보고, 내년에 해보고 좀 더 이것이 잘 된다면 더 많은 학교들이 개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교 개방은 주위에 우리 시민들이나 개방을 하면서 시민들도 이용하지만 학생들한테도 나쁜 영향은 없다고 봐요. 함께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개방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장님 고생 많으셔서 경기도평생학습 대상 수상하셨네요?
도서관 과장님이나 관장님들 다 고생 많으셨고요.
우리 위원님들의 관심 사항이 학교 개방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도 마찬가지고요.
또 우리 시나 의회에서 학교 개방을 올해는 주요 과제로 삼고 추진을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성과가 어느 정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흡한 부분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노력했고 또 개방에 대해서 단장님 생각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올 한 해 해보셨으니까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 게 가장 좋다고 느끼셨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일단 지역사회 시민들과 학부모 운영위원회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먼저이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토론회 개최를 했고요.
도시공사는 저는 도시공사 관리위탁형을 굉장히 관심 깊게 보는 것이 거기 교육지원청에서 항상 말을 할 때는 사람 때문에 아이들이 안전에 방해가 되고 장애물이 되고 하니 인건비를 투입해서 사람을 한 명 투입한 게 굉장히 큰 성과거든요.
시범적으로라도 7개 교를 한번 운영을 하는 것을 보고 그다음에 전파되는 것이 어떨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론회도 하셨다고 했는데 토론회도 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실제로 개방이 되지 않고 개방하려는 학교의, 교육지원청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이 느끼기에는 그게 많이 차단되어 있는 거죠.
심지어는 얼마 전에 어떤 학교에서 지난달에 국회의원하고 같이, 시·도의원 같이 간담회도 하고 개방을 요청하는 거죠. 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 아까 인력도 그렇고 또 어려운 부분 우리가 지원하는 것도 그렇고 모든 걸 해 줄 수 있는 대로 모든 걸 다 하겠다, 체육관이 아닐지라도.
그렇게 하면서도 이 부분 개방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단칼에 ‘안 돼요’라는 대답을 들었어요.
그게 아까 이유가 안전문제, 인력문제 이런 것 때문에 그런데 우리 시나 시의원님들이 학교를 불안하게 하려는 의지가 있을까요?
전혀 없죠?
학교도 우리 중요한 시민들이,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인데.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대로 다 하고 싶어요.
제가 단장님한테도 말씀드렸잖아요.
정말 그렇게 불안하다면 파출소를 학교 안에 지을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 보겠다.
이것은 너무 앞서나가는 말이기도 하겠지만 그렇게까지 해도 학교에서는 그것을 불가라는 답변을 주고 있죠.
그런데 강제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요, 단장님하고 과장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그래서 우리 시의 입장도 명확하게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학교 개방, 학교교육경비 지원 방향 감사자료 76쪽에 보니까 있던데 여기에 보면 학교 개방을 하면 우리가 지원을 더 많이 해 주겠다. 우선하겠다 이런 내용은 전혀 없어요.
이런 부분을 우리가 아까 안전이나 불안감을 없앤다는 전제 하에 인력도 다 지원해 준다고 했잖아요.
전제 하에 이분들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학부모가 이야기해도, 동문회에서 이야기해도 그게 안 된다고 하기 때문에 개방하지 않는 시설 그건 우리가 지원도 않겠다라고 한다든지 어떤 명확한 교육경비에 대한 지원방침을 오픈해서 알려줄 필요가 있겠다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이걸 오픈하면 어느 정도 우리가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주민들도 좋고 학생들도 좋고 학생도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더 좋아질 수 있어야죠. 불안하거나 교육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으면 안 되는 거고. 교육하는 시간에 운동하겠다 이런 곳은 없잖아요, 일반시민들이. 그런 거를 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방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오픈해서 공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정책적인 방향에서 잘 검토해보시고 내년부터는 적용해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평가표에만 적용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 하면 거기에 관심 있는 당사자 행정실이라든지 그쪽 분야의 선생님 외에는 관심이 전혀 없을 거예요. 관심이 없죠, 당연히.
오픈하고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운동하면 싫죠.
선생님들 기본 마인드는 그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픈해서 공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구점자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여러 위원님들이 학교 개방 문제에 관해서 많이 말씀들을 해 주셨는데 시민들은 개방해서 주차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고 학교 측에서는 안전과 교육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반대하고 이러는 것 같은데 오늘 여기 보니까 그래도 올해 많이 개방은 했는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토론이라든가 이런 걸 해서 의견을 서로 맞춰서 시민을 위해서 쓸 수 있는 공간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단장님이 많이 신경써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오정동의 추억인 별자리축제라든가 별빛축제 이런 걸 했는데, 해마다 했었던 사업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몇 년 쉬었다가 올해는 했어요.
그런데 그 과정을 보니까 굉장히 우리 지역에 있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대관해서 쓰기가 힘들다.
그래서 무엇을 할 것인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앞으로라도 그게 정해지고 그 공간을 내년에라도 지역에서 쓰고자 할 때 단장님이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야지 그거를 완전 폐쇄해서 전기도 끊고 다 끊어놨잖아요. 그거보다는 때때로 쓸 수 있는 것도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오정도서관 신축 관련 잘 되고 있나요?
이어서 장성철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단장님 올 한 해 엔데믹을 맞아서 도서관 수요가 많이 늘었죠?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부천시에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인구가 대략 어떻게 집계가 되고 있나요?
작년, 올해 한번 비교해서 말씀하신다면.
조금 더 이런 수치들을 데이터화해서 한번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사된 게 있지는 않죠?
몇 번 동일인이 방문했다든지 이런 지역마다
올해 지나고 내년에 조직개편이 되면 도서관사업단이 새로 만들어지고 그렇게 되면 문화교육국이죠?
문화교육국 안에 평생교육 업무는 약간 이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단장님께서 도서관에 더 집중하실 수 있는 거죠?
국이 달라졌다고 그것이 떨어져 나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하면서 협력하고 해서 좀 더 시너지가 날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니 단장께서는 그런 부분에 잘 집중하셔서 기획해 주시면 좋겠고요.
하나 저도 교육사업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생활을 하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좀 더 부천시의 도서관이 발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봤는데 코로나 때도 이런 부분 집중해서 관심을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우리 부천시의 e-book이라든지 온라인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잘 되어 있나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집중해서 대비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특히나 웹 기반이 아니라 모바일 기반으로 편하게 그런 것들을 볼 수 있을지를 고민하셔서 도서관사업단 내에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조직체계라든지 구조를 갖춰 놓는 게 부천시가 도서관이 집중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단장님 이하 많은 교육사업단 직원분들의 노고가 정말 많으셨고 내년에 조직이 분리되더라도 같이 협력하셔서 좋은 결과 이루어 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최옥순 위원님 짧게 질의해 주십시오.
그런데 저희 소사 지역에 또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생기고 삼양홀딩스 아파트도 분양이 12월에 시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자료를, 전입신고가 되지 않으면 영유아 인구 증가 예상을 못한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그러면 지금 우리 교육사업단 평생교육과에서는 저희 소사본동 그쪽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정도를 어느 정도로 파악하고 계신지 확실하게는 아니지만 대충 어느 정도로 관심을 갖고 계시는지 질의드립니다.
그래서 일반 보편적으로 한 가구당 4명, 3명 이렇게 늘어난다고 봤을 때 그렇게 정확하게 수치가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가구에 1명이라든가 일반적인 통계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될 것 같고 그리고 저희 지역에는 특히나 학군이라든가 이런 게 전혀 없는 상황에서 아무 대책도 없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학교장의 입장에서도, 학부모들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봤어요. 하지만 그분들의 염려와 우려도 당연한 겁니다.
예전에는 지원을 해달라고 할 때는 안 해주고 이제 와서 전부 다 지원해 주겠다, 그런 데도 안 연다. 그렇게 또 상대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본 위원이 저희 지역을 돌아봤을 때는 그런 인구 유입이라든가 인구정책, 그다음에 영유아 유입 이런 것을 선제적으로 파악하셔서 지역의 주민들이 걱정을 안 할 수 있게끔 그런 제도적인 방안도 마련해 주셨으면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이후라도 그쪽으로 관심을 가지셔서 한번, 저희가 재개발 이쪽으로 또 많이 증가하고 있어요, 소사본동 쪽이.
그래서 학교도 얼마큼 유치해야 하는지도 파악하고 계셨다가 교육청하고 세미나라든가 간담회를 할 때 이런 걸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일단 저희 위원님들의 감사 지적사항은 교육청에서 함께 학교개방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작년에 우리가 예산심의를 할 때 분명히 교육사업단장님께서도 예산 할 때 교육청과 협의해서 학교개방에 적극 힘쓰겠다 하셨어요. 그리고 교육청에서도 와서 약속을 했었고 그런데 지금 잘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저희 지역에 있는 학교들이 “의원님, 이게 필요합니다, 저게 필요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런 예산 시의원님들 지역구에 예산 필요한 것을 교육청에서 왔을 때는 단장님께서는 그 담당 지역 시의원님들과 상의하셔서 학교개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그래야 예산을 우리 시의원들이 심의해서 해드릴 수 있다는 이런 것들을 주지시켜 주시고요.
학교개방이, 정말 우리 부천이 땅이 좁은 데서 학교개방만이 주차장이나 이런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고 인원을 배치해서 안전에 문제 있는 것들을 해결해 주시는 것은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해서 개방하고 학교는 치외법권처럼 우리는 다르다하고 담장을 높이는 학교가 아니라 담장을 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사업단에서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앉아주시기 바라며 평생교육과장을 제외한 타 부서장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10분간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45분 감사중지)
(11시01분 감사계속)
계속해서 평생교육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 장성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평생교육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께서 평생교육과 관련해서 사전에 보고하신 내용 중에 이번에 조례개정해서 직급 전환하는 부분 있었죠?
먼저 정원 규정이 9월에 개정되었기 때문에 12월 공표를 목적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면 뭔가 나중에 들어오시는 분이나 일하시는 분이 조직 내에서 여러 가지 구설수라든지 이런 거를 견뎌야 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진행할 거면 시기를 조정해서 추후에 해도 큰문제가 없거든요.
진행해보니 이런이런 사유 때문에 바꿔서 진행한다 이런 식으로 프로세스를 가져가면 되는데, 물론 잘하려고 그렇게 하신 거겠죠. 맞춰서 진행하시려고 한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는 인사는 그거보다는 모든 사람이 합리적으로 이해하고 말이 안 나오게 진행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과장께서 특별히 관심 가지고 일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과장께서 보면서 어떤 부분 개선하고 어떤 부분을 좀 더 보완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셨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인터넷하고 자료를 보다 보니 마을학교라는 그런 교육프로그램도 있고 여기 평생학습마을공동체 해서 저희가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거는 그 지역에서 평생학습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욕구조사에 의해서 하는 거고 저희들이 마을학교라고 하면 학습반디가 주로 하는 지역주민 있잖아요. 지역주민 욕구조사에 의해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그런 형식의 교육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저희 지역의 현안인 소사복사초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결말이 나와 있는 사항인가요?
그래서 TF 회의를 4차에 걸쳐 진행하였고 의견은 어느 정도 수렴이 됐습니다. 전 부서 의견을 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심의 의견을 들었기 때문에, 그런데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할 계획이고요. 현재는 유아교육진흥원에서 당초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었거든요. 공원으로 진행하다가 예산 등이 확보가 되면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학습반디에 대해서 잠시 질의하겠습니다.
학습반디프로그램을 보면 이 반디프로그램은 사용자 입장에서 요구한 내용들인가요, 아니면 학습반디가 개발한 프로그램인가요?
그런데도 참여율은 그렇게 많지 않고 그래서 이미 우리 다른 기관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중복되지 않도록, 이미 지금 각 부서에서 전문성 있게 하고 있는데 왜 필요하다고 해서 그냥 무작위로 하는 것은 낭비인 것 같고 ‘실천하는 N잡러 길잡이 블로그’, ‘스마트 스토어’ 이런 부분은 청년학교 말고도 말씀드렸듯이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기관들이 있고 다른 반디프로그램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겹쳐 있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 정리를 하는 것도 낫지 않나.
이렇게 심곡동 같은 경우 지금 한 20개, 25개의 프로그램이 있고 가장 많아요, 심곡동, 부천동이 가장 많고 구도심 쪽이라서 더 욕구가 많은지는 모르겠어요. 중동이나 이쪽보다 훨씬 더 많은데 겹쳐지는 부분이 상당히 있어요.
특히 청년학교 같은 경우에는 전문화된 그런 기관에 의뢰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들고 지금 대학교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이미 많이 포화상태인 것 같아요.
대학에서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인생학교는 굉장히 예산도 많이 들고 수요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차라리 인생학교나 이쪽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20대부터 60대까지 다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청년학교는 일몰됐습니다.
확인 좀 하려고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행감자료 126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어요.
시민주도 학습운영 22년도에 지원했던 내용인데 우리 부천시에서 작은도서관 운영하잖아요. 공공이 있고 민간이 있고. 그렇죠?
여기는 시민주도 학습 운영이니까 여기는 민간이겠죠?
그런데 126페이지에 23년도 지원금액을 보면 도란도란작은도서관이 네 번이나 지원받아요.
그쪽에 민간작은도서관이 몇 개가 있나요?
본 의원의 지역구라서가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작은도서관은 심지어 운영이 잘 돼서 규모를 더 크게 확대하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등급이 안 좋아서 지원을 못 받고 있는 그런 실정이었어요.
도란도란작은도서관은 어떤 이유에서 네 번이나 받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어떤 기준에 의해서 지원됐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민간 작은도서관들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김주삼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이 평생교육과장으로 오셔서 이쪽 부분 상당히 적극적인 행정을 한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아트밸리사업이 지금은 어느 정도 정착이 됐다고 보여지죠?
그래서 하고 싶어도 더 이상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도 일부는 있고요, 전반적인 내용이.
그리고 거점형아트밸리 이게 몇 가지나 됩니까?
작년에는 이게 운영하는 학교 위주로 홍보를 해서 다른 인근에 있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지 못한다고 그랬었는데 올해 자료에는 딱 구분돼서 나와 있지 않아요.
그래서 어떤 변화가 있었어요?
그런 상황이고 지금 공동으로 같이 공부를 하자 그래서 아무래도 학생들이 많이 알아야 하니까 이번 12월에는 3개 기관이 공동으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관심 있는 학생들하고 학부모는 많이 있어요, 거점 과목 중에서도.
그런데 그게 적극적으로 한다든지 짜임새 있게 한다든지 앞으로 우리 학생들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상당히 약해요.
물론 강사님들도 그런 분들이 계시고 계속 하시다 보니까 책임의식이 약화되는 부분도 있고 또 학교의 운영방식도 굉장히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고 그래서 이 부분도 학교에서는 나름대로 자기 학생 위주, 물론 거점이라는 게 여러 개 학교에서 동시에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특정 학교를 지정해서 운영하도록 하고 인근의 학생들 다같이 배우자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게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쪽 학교 학생들은 하고 싶지만 초등학생들이 대부분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가기 힘든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는 학교에서 그 부분을 연구하고 개선해 나가야 하는데 시에서만은 상당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요. 간접적인 것밖에 되지 않잖아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먼저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이 부분에 올해는 홍보를 어떻게 했고, 여기에는 SNS를 통해서 했다고 돼 있는데, 가정통신문. 잘하신 것 같아요. 하셨지만 학부모나 학생이나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옆에 있는 학교라도 갈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어주고 조건도 만들어 주고 이렇게 하면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는데 실제로 가지 못한다 이런 이야기죠.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해줬으면 좋겠는지 내년 업무보고 때는 같이 설명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작년하고 올해 어떻게 변화가 있었는지 학생 변화 숫자 학교별로 이런 부분을 파악해서 저한테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작은도서관들이 부천시에서 주민세가 부과됐다는 적이 있었어요.
맞아요? 사립작은도서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2023년도 평생교육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과장을 제외한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미래교육센터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겠습니다.
「지방자치법」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의하여 우리 위원회 소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미래교육센터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시작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평생교육과장이 배석하고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필요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진행은 증인 선서, 대표이사로부터 간부직원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표이사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감기관의 대표로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출석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30일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
부천미래교육센터장 이은경
시민의 행복과 부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임은분 위원장님, 장성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부천미래교육센터 센터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은경 센터장입니다.
부천미래교육센터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부천미래교육센터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미래가치융합교육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이 내용만 보고는 어떤 교육인지, 어떤 업무협약을 맺었는지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런 추세를 담아서 미래사회에 필요한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이런 융합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 미래가치 융합교육의 이름은 “다:른학교”입니다. 같은 학교가 아니라 좀 다른학교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지금 운영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까지 한 것은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2박 3일 정도의 집중 워크숍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소사청소년센터에서 두 번 진행했고요. 예를 들면 지금 기후 위기 시대에 혹시 우리가 전쟁이나 재난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청소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스스로 고민하고 기획하고 답을 찾아보는 그런 과정을 진행했고요.
그래서 지진 경보를 제작한다든가 상호 수신기 같은 걸 만들어본다든가 전쟁할 때 우리가 고립감은 어떻게 해소해야 되지? 해소를 하기 위해서 놀이는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우리 초등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생각하고 워크숍 하면서 그런 제안을 한 그런 교육입니다.
업무협약기관 2개 기관이라고 했는데 어디하고 협약을 해서 어떤 AI하고 인문학이 결합됐는지 이 내용이 되게 모호합니다.
그리고 지금 참여인원도 3회에 42명이면 1회 남짓 한 10명 정도 되는데 모집은 어떻게 됐고 협약기관이랑 프로그램이 어떤 거였는지 지금 말씀하신 거하고
그래서 초등과정과 중학생 모아놓고 했고요. 이거 협약기관은 문화예술 분야는 만물작업소라는 곳에서 했고 기술 분야는 로봇랩이라는 회사랑 같이 연계해서 진행했습니다.
1회성으로 들어온 기관인가요?
대표이사님께서 말씀주셨듯이 실질적으로 미래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융합적 교육이고요. 문화예술과 기술적인 융합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교육은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효과성 검증에 대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에 있는 관내의 저희가 등록되어 있는 체험처들이나 마을배움터를 활용할 수는 있지만 좀 더 그 내용에 있어서 경험과 기술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외부전문업체와 긴밀한 협약을 했던 부분들이고요.
그리고 이게 원클릭시스템에 탑재되지 못하는 이유는 저희가 원클릭시스템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되어진 프로그램만 탑재되기 때문에 이거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상에 개별모집이어서요. 저희 재단 홈페이지나 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 그리고 원클릭센터의 일반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그쪽에 탑재해서 홍보를 했던 부분들은 있습니다.
어떤 의견이 모아져서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변화되고 있는 교육과정에서 저희가 필요에 의해서 선택적으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고요.
필요하시다 그러면 이 교육과정이 올해는 시범모델 개발이었기 때문에 내년도는 지역사회에 있는 산업진흥원나 특히 기술과 문화예술 중점으로 된 파트너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심의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면 그 부분들도 고려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역량에 대한 교육은 저희 각 부서에서 역량 강화를 위해서 애쓰고 있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중복되지 않게 이미 하고 있는, 이미 기관에서 하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에 같이 올려서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참여인원도 적고 만약에 하게 된다면 디지털 역량에 대해서 조금 더 필요하다면 확대하시든지 아니면 확대한 부분을 다른 우리 부서에 탑재하시든지 이렇게 정리를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께서, 지금 미래교육센터가 생긴 지 한 1년쯤 됐나요?
1년에서 2년 정도 운영해보시니, 지금 여청재단 산하에 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미래교육센터의 많은 프로그램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를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청소년 활동하는 부분과 크게 충돌된다든가 그런 부분은 없는 것 같고요.
조금 더 어떻게 교집합을 찾아보는 작업은 내부적으로 워크숍을 통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교육센터가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제가 항상 강조했던 부분이 교육에 있어서는 전문성을 잘 확보해서 접근을 하셔라 했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이 훌륭하다고 해서 꼭 교육을 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교육에 맞게 여러 가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것을 잘 판단하셔서 검증하고 진행을 하셔야 될 거고요.
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이 확보됐는지를 그 기준들을 꼼꼼히 평소에 항시 살펴서 전문가의 영역이 아닌 누구나 다 교육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면 안 된다.
검증도 하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을 안 하겠지만 생기면 책임도 분명히 재단과 센터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면밀하게 살펴보시라고 주문했었는데 어떻게 준비해서 진행하고 계십니까?
거기에 지금 말씀하신 윤리교육이 필요하다. 디지털 시대일수록 윤리라든가 가치교육, 도덕교육 필요하다. 그리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윤리가 같이 가야 된다는 제안들을 많이 해 주셔서, 시민분들께서도. 그 점은 저희가 유념해서 앞으로 더욱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께서는 검토하시고 아이디어나 이런 게 있으면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3년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미래교육센터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들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2분 감사중지)
(14시02분 감사계속)
다음은 상동도서관, 별빛마루도서관, 수주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상동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도서관 소관 주요업무를 2023년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별빛마루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빛마루도서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별빛마루도서관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수주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주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도서관장을 미리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상동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시정담벼락도서관하고 판타스틱 큐브 도서관을 자료실로 바꿨죠?
그럼 수주도서관장님.
일단 알겠고요.
그러면 지금 도서관에서 자료실로 이름을 바꾼 이유가 뭐죠?
그다음에 큐브 도서관은 2층에 올라가보면 사다리를 이용하지 마시라고 안내가 되어 있어요.
사다리를 이용하지 않고 큐브 도서관의 자료를 어떻게 볼 수 있나요?
만약에 필요할 때 항상 직원을 콜해야 되나요?
저희가 수시로 왔다 갔다는 하지만 눈에 띄게 변화가 없어서 그냥 단순히 시설관리에만 치중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1층 서가에 있는 책들은 시민들로부터 기증을 받은 책들입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카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거기서 자유롭게 대화도 하시고 그러시기 때문에 그 공간으로 활용을 하면 더 낫지 않을까 저희는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디어창작소 잘 운영되고 있죠?
저는 17페이지 상동도서관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작은도서관 이용 활용화에 대해서 작은하고 학교도서관 협력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해서 20개소가 지금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희 부천시 관내만 해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많잖아요.
그런데 학교가 10군데만 지금 네트워크가 되어 있는 상황인가요?
우리가 보통 학교도서관을 대학교도 그렇고 일반인들도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상황들이 많잖아요.
왜냐하면 학교에는 전문서적들이 많이 있고 우리 도서관에는 이런 문예창작 이쪽의 서적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융합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열려있는지.
수주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관장님 지난번 설명 왔을 때 제가 살짝 말씀은 드렸는데 수주도서관 홈페이지나 거기에 민원이 들어온 것 혹시 알고 계시나요?
그런데 밤에 도서관을 이용해서 공부를 할 만하면 직원이 들어와서 블라인드를 내려버린다. 그 이유는 주변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그렇다. 그 도서관 주변이나 도서관 지역도 알고 서쪽으로 이렇게 보면 단독주택도 있고 그런데 아마 그쪽에서 민원제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혹시 관장님 알고 계시나요?
서로 간섭을 받지 않는 상태로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고 그리고 그 지역에 사는 분들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블라인드를 현재는 내려놓고 있고요.
저희가 지난번에 위원님 만나뵀을 때 그 민원 말씀하셔서 시트지나 이런 다른 방안을 모색해서 블라인드를 걷었을 때도 양쪽이 서로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해서 조치하는 방향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너무 잘되어 있고 이용객도 많고 정말 거기에 애들도 가서 보면 진짜 공부할 만한 분위기라고 하고 아주 좋은 분위기를, 책을 보다가도 밖을 한번 내다 보고 힐링도 될 수 있는 그런 공간이고 그런 분위기인데 민원으로 인해서 그냥 그거를 차단하듯이 블라인드를 그냥 내려버리는 것보다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한 번쯤은 그 민원인을 설득해서 여기가 이러이러한 공간인데, 그리고 요즘 그렇게 창문을 열어서 이쪽에서 거기가 다 보일 정도로 거리가 가깝지도 않은 것 같고, 제가 가봤거든요. 설득하고 방법을 좀 다르게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봤거든요.
그래서 공부하고 도서관 이용하는 이용객들한테 이러이러해서 블라인드를 부득이 내립니다 설명을 하고 내리는 것과 누군가 그냥 아무 설명 없이 와서 내리는 것은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런 설명과 함께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첫째는 어느 쪽에 비중을, 예를 들어서 블라인드 내려서 이쪽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보다 예를 들면 민원을 제기한 그분을 한번 설득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한번 해볼 만한데 무조건 그런 민원이 들어와서 생활에 불편함을 준다 이래서 그냥 내려서 그걸 차단하는 것보다 한번 방법을 바꿔서 그분을 만나든지 이러이러하다고 이해를 구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았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리고 바로 도서관 옆에 주택이 있어서 굉장히 거기서, 그리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남의 집 창문을 그렇게 쳐다볼까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거기 이용하는 분들이 창문 블라인드를 좋은 환경에 밖에도 내다보면서 책을 보고 싶었는데 딱 내려버리면 어떻게 보면 좀 그렇잖아요. 밖이 안 보이고.
그래서 아마 이 민원을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다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 지역에 가봤는데 좋은 공간을 활용할 때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어느 쪽을 해결하는 게 나은가도 한번 생각해 보고 민원인과 소통이 잘 돼서 해결이 된다면 그런 것도 이용하는 분들이 나름 힐링하면서 공부하고 책을 볼 수 있게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관계 시공사에서 수차례에 걸쳐서 재시공을 하고 떨어진 부분을 보완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근본적인 원인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어서 시설공사과에서 현재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도서관도 지은 지 1년 됐는데 이렇게 하자 처리 보니까 발생한 게 한 57건이 되네요?
이상입니다.
수주도서관장님 새 도서관 확보해 놓고 고민이 많으시죠?
혹시 다른 부분이 발생되는지, 그 부분 설계가 잘못인지 시공을 잘못했는지 지금 불확실한 상태잖아요.
그게 어떤 특정 부위가 떨어져 나간다고 한다면 시공 잘못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또 어떻게 보면 설계대로 다 공사를 했는데 여기저기에서 마구마구 떨어져 내리고 있죠? 타일이.
그렇다면 뭐가 잘못인지 규명해 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해요.
시에서는 이게 원인이다 말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고, 그밖에 구점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다른 부분 하자도 많이 발생할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시공상의 문제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직접 사용하시는 도서관장님이나 직원분들께서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가 불량이면 파생돼서 다른 부분도 부실하게 시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도서를 많이 구입하셨죠?
그런데「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 따라서 우리 시 내에 있는 도서관을 지원해 주는 것은 위법이 아니에요. 위법이 아닙니다.
강제적으로 지원해줘도 되는 거고, 왜냐하면 도서관이, 죄송합니다. 서점이 많이 없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 시 내에도 한 100여 곳의 서점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이름만 있는 것도 있을 수가 있다고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이 책을 팔기 위해서, 실제로「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는 서점을 운영을 해야 하는 거예요, 많은 일반시민들이 가서 구매할 수 있도록.
그런데 아마 그렇지 않고 운영하는 곳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찰을 못해 보셨죠?
그래서 그 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11개소 서점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도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지금 잘 하셨고요. 보니까 올해 대부분 우리 서점인 것 같아요. 시 내에 있는.
면밀하게 관찰해 주시고요.
그리고 도서관이 작년에 역곡에 지은 도서관
굉장히 잘 지으셨어요. 운영도 잘하시는 것 같고.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아주 사용하기 편리하게 운영이 돼 있고요. 디지털화도 잘되어 있고.
요즘에 도서관이 옛날에 책 읽는 개념에서 좀 변화되고 있잖아요.
많이 변화되고 있죠?
보니까 모바일 도서관이 누구든지 모바일로 접근이 용이하니까 젊은 사람들이나 나이드신 분이 차 안에서도 모바일 휴대폰 같은 것 특히 안 들고 있으면 이상한 사람처럼 생각이 들잖아요.
이런 시간에 모바일 도서관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관심 분야 또 흥미를 유발시켜 줄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도서관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더 많이 연구하고 개선시켜 나가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장성철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도서관장님들께서 부천시의 열독률을 높이는 데 기여를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죠? 부천시민들이.
예전보다는 많이 적어지지 않았습니까?
추세로 봤을 때 어떠세요?
상동도서관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저는 궁금한 게 모바일로 읽든 그냥 책을 빌리든 사실 책을 우리나라가 많이 읽지 않는다라는 게 보편적으로 알려진 사실이잖아요.
책을 많이 읽어야 도서관이 인기도 있고 좋을 텐데 구체적으로 책을 어떻게 많이 읽을 수 있게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습니까? 올해.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e-book 쪽으로 가는 부분도 있고 프로그램들도 다양화를 시켜서 프로그램을 통해서 책과 접목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확장해서 가려고 하고 있고 디지털 관련해서도 디지털 문해력이라든가 책을 통한 문해력 강화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확장해 나가려고 지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이게 방문했다고 다 책을 읽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책을 읽는 거는 대여하는 그런 수치들이라든지 그래서 얼마나 자주 대여를 하는지, 책을 어떤 유를 많이 보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빅데이터로 다 정리가 되나요, 아니면 아직은 관심을 못 갖고 계셨나요?
그래서 대부분 주제적으로 보면 문학이 대출률이 가장 높고 그다음이 사회, 과학이 그다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 홍보팀도 있고 하니까, 기사를 찾아보니까 이런 구체적인 수치들은 사실 시민들이 잘 접하기가 어렵거든요.
이런 부분들 관심 가지면 이런 것이 인기 있나 보다 해서 볼 수도 있고 지금 시에서는 시장님께서 여러 가지 책들을 추천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장님 기억나시는 책 있으세요?
이건 물어보지 않겠습니다.
최근에 ‘도둑 맞은 집중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책들이 있었는데 그런 책들을 좀 도서관에서 홍보를 해서 같이 읽어보는 것도 캠페인처럼 진행을 하면 책을 좀 더 많이 읽을 수 있을 것 같고요.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서 앞으로 내년에 도서관 사업단이 출범을 하니 거기에 맞춰서 여러 가지 기획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주도서관장께서 말씀해 주실 수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도서관들이 최근에 저희가 별빛마루도서관이라든지 수주도서관도, 새 도서관이 많은데 꿈여울도서관은 굉장히 노후가 심한 도서관이었던 것 같아요.
아닌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 짧게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부천시립도서관에 PC버전하고 모바일버전을 살펴봤어요.
그런데 보통 PC보다 모바일 쪽을 많이 선호하고 디지털리터러시센터도 모바일로 만약에 들어가게 되면 지금 제가 못 찾는 건지 수강 신청하는 날을 잘 찾지를 못해요.
시민들이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이 쉽도록 그렇게 한번 살펴봐 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시립도서관에 프로그램을 빨리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 콘텐츠를 시민들한테 세팅할 때마다 뭔가 이익을 줘서, 시민들이 이 아이콘을 갖고 있으면 접근이 더 쉽잖아요.
내가 굳이 찾아서 들어가는 것보다 이거를 우리가 한번 설치할 때마다 시민들한테 커피 쿠폰을 하나 준다든가 이렇게 하면 조금 더 빨리 핸드폰 안에 담아 놓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제 생각인데.
혹시 고민해 보셨어요?
이게 내 손 안에 있는 거하고 내가 일부러 찾아서 들어가는 거하고는 접근이 다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체크 부탁드립니다.
제가 마무리 질의하고 끝내겠습니다.
대표로 상동도서관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지역에 사립작은도서관들이 있죠. 그래서 도서관별로 관리하는 도서관들이 있는데 공립 말고 사립도서관에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부천시하고는 상관 없는 거죠?
「지방세법」에 의해서 부과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게 정확하게 이분들은 같이 한목소리를 내서 이거를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이게 시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범위를 좀 도와달라는 의미인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제가 지금 한 거고요.
사립도서관이라고 하면 독립된 자기 자산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들도 일단은 아는 사람은 더 많이 해서 예산을 받아갈 수 있고 모르는 데는 덜 받아가고, 작은 곳은 덜 받아가고 이런 곳이 없도록, 만약에 어떤 사업을 시작하면 작은도서관에 일률적으로 다 그 내용을 공지하셔서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는 기회는 동등하게 줘야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렇게 하실 수 있죠?
대답 안 하신 것 같아요.
2023년도 상동도서관, 별빛마루도서관, 수주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각 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7일간에 걸친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재정문화위원회 행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준비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사무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회는 제27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7일간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부천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각종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 및 시민 불편사항의 개선방향에 대해 중점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지적된 사항은 질책이라기보다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정이 발전되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우리 위원회의 의지임을 명심하시어 계획부터 집행까지 철저하게 검증하여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종 사업 진행 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없애고 어떤 사업이 시민을 위한 사업인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행정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열의와 사명감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협조하여 주신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감사 결과에 대하여는 오는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 채택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50분 감사종료)
구점자 김주삼 박혜숙 손준기 양정숙 임은분 장성철 최옥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조옥분
교육사업단장한혜정
평생교육과장공희정
상동도서관장김영애
별빛마루도서관장이재희
수주도서관장임윤정
○증인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양선희
부천미래교육센터장이은경
○회의록서명
위원장 임 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