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천시의회(정기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시 1994년 2월 16일 (수) 11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제26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
3. 부천시의회위원회조례중개정조례안
4. 의정소식지발간의건

  심사된안건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제26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
3. 부천시의회위원회조례중개정조례안
4. 의정소식지발간의건
5. 기타토의

(11시 36분 개의)

○위원장 박상규  반갑습니다.
  지난주에 우리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온 국민이 가족, 친지와 함께 화목하게 보냈던 한 주였습니다.
  이에 위원 여러분께서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내에 만복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우리 의정활동을 마무리하여야 하는 뜻 깊은 해라고 생각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면서 더욱 보람찬 의정의 결실을 맺을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우리 최용섭 간사께서 다른 일 때문에 참석을 못 해서 제가 대신 그간의 보고사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인천시 북구의회 의원들 4명이 2월 5일 10시 30분 방문을 갖고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부천시 처리방안을 견학하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총무위원회 간담회가 94년 2월 5일 11시에 총무위원회실에서 94년 해외연수 실시는 운영위원회한테 위임한다, 예술단체 예산삭감에 따른 문제점을 협의했습니다.
  그 다음에 94년도 의정활동비를 지급해 드렸습니다.
  94년 1월 26일 우리 시의회 의원 전원, 43인한테 140만원씩 지급했습니다.
  그 다음에 94년 2원 15일 위원장·간사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의회운영에 따른 협의.
  오늘의 안건은 제26회 임시회 개최의 건, 소집요구는 부천시장이 2월 중에 열어달라는 요구가 있고 부의안건으로는 부천시 공원관리사업소 설치조례안 외 10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11시 39분)

○위원장 박상규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안건처리일시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부의안건은 제26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부천시의회 위원회조례 중 개정조례안, 의정소식지 발간의 건 등으로 오늘 하루면 그 처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오늘 하루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26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
(11시 40분)

○위원장 박상규  의사일정 제2항 제26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천시장으로부터 소집 요구된 금번 임시회는 그 회기를 94년 2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로 하여 부의안건을 처리하려고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다하시므로 제26회 임시회 회기는 94년 2월 24일부터 2월 26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부천시의회위원회조례중개정조례안
(11시 41분)

○위원장 박상규  의사일정 제3항 부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중 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잠시 회의 전에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사회산업위원회 회의도 있고 해서 얘기를 못 드렸습니다.
  잠시 한 5분간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정회)

(11시 54분 속개)

○위원장 박상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천시의회 위원회조례 중 제2조 "상임위원회의 설치"및 제3조 "상임위원회의 직무와 그 소관" 중 현재 총무위원회를 내무위원회, 사회산업위원회를 보사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를 건설위원회로 상임위원회 명칭을 개정하는 내용이며 상임위원회 기재순위를 의회운영위원회, 내무위원회, 보사위원회, 건설위원회로 하고자 합니다.
  여기에 대해 위원님들 특별한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본 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본회의에 상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이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의정소식지발간의건
(11시 56분)

○위원장 박상규  의사일정 제4항 의정소식지 발간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선 담당계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계장 나와서 설명해 주세요.
○의사계장 최인용  의사계장입니다.
  의정소식지는 지난 연말부터 계속 발간할 준비를 해오다가 의장님 신년사를 포함해 가지고 제25회 부천시의회 정기회 내용을 주로 다뤘습니다.
  페이지를 넘겨보시면 부천시의회 정기회의회기, 의안심사 내용, 다음에 시정질문 및 답변에 대한 요약, 하신 의원님들의 사진과 함께 싣는 방법으로 편집을 해봤습니다.
  다음에 이것은 시정질문하신 의원님들만 사진이 게재될 것 같아서 제가 1월 중에 의원님들 FAX를 통해서 새해인사와 짤막한 앙케트를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접수된 분들에 대한 것만 뒤에 의원동향란에다 게재를 하는 것으로 안을 잡아봤습니다.
  뒤에는 저희가 요즘 현안으로 가지고 있는 오정동 군부대주둔 반대결의문 채택한 내용과 92년도 결산검사 실시한 내용을 게재하는 것으로 일단 편집을 해 봤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금 편집내용보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저희가 반영을 해서 편집을 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 발간할 부수를 결정해 주시면.
○위원장 박상규  그 발간부수가 어떻게 소요가 되는지 설명을 해 봐요.
○의사계장 최인용  소요되는 것은 통의 반 단위까지 배부하는 것을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그 부수만 따지면 한 5천부가량 되는데 여기에 의원님들의 사진이 게재되고 그러기 때문에 의원님들 개인이 필요한 부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것을 감안해서 위원님들이 결정해 주시면 거기에 따르겠습니다.
이후복 위원  인사하고 그러는 거 나는 모르고 있었는데, 이거 추가되는 거죠?
○의사계장 최인용  오늘 이 내용대로 써주시면 추가를 시키겠습니다.
이후복 위원  오늘 써달라고요?
○의사계장 최인용  오늘 내일 중으로 보내주시면 넣어야죠.
김혜은 위원  FAX로 보내면 돼요.
○의사계장 최인용  FAX로 보내주십시오.
  처음에 5줄 가량의 새해인사를, 지역구민한테 하시는 새해인사 다음에 앙케트 한 내용은 첫 페이지에 보시면 나와 있지만 4개항을, 이것은 제가 임의로 정했습니다, 상의를 못 드리고 했는데.
  그 내용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이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양으로 해주시면 게재를 할 수 있겠습니다.
  부수는 지난번에 저희가 2만부를 발간했었습니다.
  2만부를 발간해 가지고 동 단위로 지급을 했었는데 그 후에도 필요하시다는 분들이 있으면 저희가 보관했던 것을 드리고, 드리고 했었는데 지난번부터 의정소식지 발간하는 원칙을 임시회 단위로, 회의단위로 발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form도 어떤 기사를 우리가 취재해서 쓰는 것처럼 하지 않고, 그렇게 하게 되면 의원님들을 한 분 한 분 취재하고 이러는 편집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의원님들이 내주시는 원고를 가지고 게재하는 이런 방법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이후복 위원  의정활동 사항에 대한 거요?
○의사계장 최인용  네.
○위원장 박상규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발간부수 및 편집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월남 위원  2만부 그대로 하죠.
○위원장 박상규  2만부.
  또….
김동선 위원  2만부면 어떻게 배포가 되죠?
김혜은 위원  동 단위로.
○위원장 박상규  33개 동이니까 한 700부씩 되는 거죠.
○의사계장 최인용  의원님들 개인당 한 400부 가량밖에 돌아가지 않습니다, 조금 남겨놓고.
        (장내소란)
○위원장 박상규  정리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정리한 결과 발생부수는 2만부로 하여 발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기타토의
(12시 03분)

○위원장 박상규  다음은 기타토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우리 참 영광스러운 행사가 하나 있어요.
  전국 여성지방의원협의회 월례회를 부천시에서 개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94년 3월 8일부터 3월 9일 1박 2일간 참석인원은 총 45명, 장소는 프린스호텔에서 숙식을 하시고 주요 방문내용은 시의회 방문, 새소망 소년의 집, 한국화장품, 삼성반도체 견학 이러한 주요내용이 있고 시간별 일정계획은 지금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우리 여성의원님들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분들이 계시고 또 이 분들이 각 지역에서 행사에 참석하셔서 많은 환대와 도움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운영위원님들도 이러한 내용을 아시고 좀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산 집행하는 것은 별도 있죠?
○전문위원 강성모  네.
○위원장 박상규  그래서 시장님이 점심하고 숙소경비를 대주시고, 많은 돈을 대주시고 그 다음에 우리 의회에서는 의장님이 간단한 선물과 저녁을 초대하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의사국에서 일괄 취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좀 참석하실 시간이 있으시면 그날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은 위원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다 나오셔서 여성의원님들 축하 좀 해주세요.
○전문위원 강성모  그런데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요.
  의원님들이 45분이 오시는데 저희 의사국이 지금 시설이 좋지 못해서 45분을 모실 데가 마땅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본회의장에서 의원님들은 국장님 자리에 앉으시고 명패를 해서 본회의장에 의원님들 오시는 분을 하고 저희가 우리 94년도 운영계획을 의원님들에게 한 부씩 드려서, 지금 인쇄를 빨리 넣어야죠.
  그 인쇄설명을 하고 시장님, 의장님 뵙고 나가시는 것으로 하려고 하는데 본회의장에서 해도 의원님들, 사무실이 좁고 다른 데에서 할 데가 없습니다, 45분이 오시는데.
○위원장 박상규  아니 그러니까 오시라고 해서, 많은 의원님들 오셔서 본회의장에서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서….
○전문위원 강성모  네, 사진도 좀 찍고.
  그래서 명패를 바꿔서 의원님들 자리를, 명패를 치우겠습니다, 그날.
  그래서 좀….
    (「그래요.」하는 이 있음)
○위원장 박상규  다른 의원님들에게 FAX를 넣어 주세요, 전문위원님.
○전문위원 강성모  네.
○위원장 박상규  다음에 우리가 올해 1년여 정도 남았는데 중요한 행사가 또 하나가 있어요.
  3주년 기념행사가 있고 기념행사로 체육대회 겸 세미나, 이런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도 우리가 가져야 되겠고 다음에 우리가 상임위원회 설치를 원래 기초의회 구성 후에 바로 한 것이 아니고 92년 3월 12일에 선거를 해 가지고 92년 3월12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지방자치법 제50조의 위원회 설치와 위원회 조례 제5조 "상임위원의 임기" 그래가지고 "선임된 날로부터 2년간 재임한다." 이렇게 되어 있고 다음에 위원회 조례 제9조에 "위원의 선임은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의 의결로 선임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운영위원과 모든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의 임기는 92년 3월 12일부터 94 년 3월 11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설치현원은 "정원이 15명 이내" 이래가지고 총무위원회 15명, 사회산업위원회 13명, 도시건설위원회 13명, 의회운영위원회가 12명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상임위원장 선거가 또 동시에 있어야 되고, 상임위원장 선거는 위원회조례 제6조에 의해서 임기는 2년이지만 잔여임기가, 의원임기가 1년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1년으로 임기는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한 거죠.
  다음에 선거방법은 잘 아시겠지만 의장선거 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선거하는 것으로 돼 있고, 그리고 과반수의 득표가 없으면 2차 투표, 3차 투표로 가는 방법은 전과 동일하겠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상임위원회 상임위원장 선거는 그 후고 상임위원회를 어떻게 설치할 것이냐에 대해서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를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의장님의 말씀이 계셨어요.
  왜냐 하면 우리가 그래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졌다고 할 수 있고 한 2년 동안 총무면 총무, 사회산업이면 사회산업, 도시건설이면 도시건설에 의정활동을 많이 해오셨는데 다 전수, 100% 상임위원회를 바꿀 것이냐, 아니면 전문성을 해 가지고 어느 부분만 바꿀 것이냐, 그래서 여러 가지 의논이,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각자의 의사에 따른 어느 상임위원회로 가겠다는 1차, 2차 지망을 받고 다음에 상임위원회의 전문성을 살려 가지고 50%든지 20%든지 위원님들을 남겨놓고 바꾸는 이러한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우리 운영위원님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말씀해 주시지요.
이후복 위원  희망에 따라서 하죠.
김혜은 위원  2년을 했잖아요.
  지금 딴 데로 간다면 1년 동안 생소하고 위원님들이 원하신다면 딴 상임위원회로 가시고 그렇지 않으면 전문성을, 우리가 2년 동안 사회산업위원회를 했기 때문에 그대로 있는 것도 좋고,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지금 딴 데로 간다면 1년 동안, 얼마 안 남았는데 생소한 점이 많다 구요.
이후복 위원  희망에 따라서 하고 굳이 타 상임위원회로 가겠다는 분만 그렇게 알아서 조치하면 되죠.
정월남 위원  지원으로 하면 되죠.
  1차, 2차 지망을 해서 거기서 조정을….
임광인 위원  저도 김 위원님의 말씀에 동감을 하면서 그 동안에 같이 상임위원회에서 정도 많이 들었고 간다 그래봤자 별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없고 지금 많이 전문성이 유지가 됐으니까 이런 기회에 또 그것을 해체 시키려고 그러면 무리가 가는 것이니까 지금 말씀대로 특별히 가고 싶다는 사람은 보내고 변동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후복 위원  맞아요.
  변동이 없어야 돼요.
        (장내소란)
임광인 위원  왜 그러냐면 이번에 해외연수 가는 것도 분과별로 가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 같은 경우에 스위스로 갔다 왔는데 또 거기로 간다고 그러면 또 가는 double헌상이 나타나고 그러니까 그것도 아마 신중히 생각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박상규  잠시 설명을 드릴게요.
  왜냐 하면 우리가 기간이 다 됐고 해서 여러 의원님들에게 청취를 다 해봤어요, 개인적으로.
  의장님도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했는데 일부 의원은 바꿨으면 좋겠다하는 의원도 있고 그런데 대개 의원님들이 그래도 바꿔도 한 50% 정도 는 각 위원회에 있어야지 전문성이 있을 거 아니냐, 생소한 것을 가지고 1년을, 2년을 해도 다 모르는 이러한 사항인데 우리가 어떻게 다시 가서, 그리고 동료의원이 같이 위원회에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자문이라든가 서로 의논을 해서 시정발전을 위해서 하겠는데 그것을 너무 대폭적으로 바꿔버리면 안 되지 않느냐 이런 의견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제 생각도 그렇고 의장님 생각도 완전히 바꾸는 것은 안 하고 혹 지원자가, 바꿔달라는 의원이 계시면 또 혼자만 바꿔달라면 안 되잖아요.
  어느 분을 또 바꿔야 된단 말이에요, 결론은.
  그래서 그런 것은 쌍방으로 해서 소수로 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되겠죠?
이후복 위원  그래요.
  가능하면 그렇게 하죠.
정월남 위원  어차피 바뀌어 지는 것은 바뀌어 질 건데, 왜냐 하면 상임위원장 선출이 있기 때문에 간사도 새로 선임이 되어야 하니까 이동은 다소 있죠.
  그것을 참작해서 꼭 지원자가 있을 경우에는 참작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래서 그 내용을 의장님 명의로 각 의원님들한테 통보를 할 겁니다.
  1, 2차 지망을 또는 상임위원회 선택을 해 달라는 것이 갈 거예요.
  우리 운영위원님들이 먼저 아시고 또 거기에 대해 주위에 의원님들 계시면 설명을 해주시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하는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말씀, 의회에 대해서 말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광인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체육대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그것은 언제쯤….
○위원장 박상규  우리가 작년에 4월에 했죠?
김혜은 위원  4월 우리 행사 때.
임광인 위원  왜냐 하면 너무 날씨가 더워도 안 되고 추워도 안 되고 하니까 4월이 적당한데 몇 번 그것을 치러보니까 관계공무원들하고 같이 하니까 우선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별로 모임의 효율성이 없어요, 친목이라든가 그런 게.
  그래서 그 동안 우리 의원들도 3년이 됐다면 화합은 별로 안 됐어도 마지막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또 한 번 할 수 있는 기회는 있겠지만, 가을에 가서.
  이번 기회에 그래도 의원들끼리 단합대회나 그런 것을 모색하기 위해서 알찬 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서 한번 의원들끼리만 그것을 구성해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모임을 한번 만들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박상규  그러니까 순수 우리 의원체육 대회를 주관하자 이런 말씀이시죠?
    (「맞아요.」하는 이 있음)
임광인 위원  왜냐 하면 상임위원회별로 체육대회를 하게 되면 안 나올 수가 없어요, 숫자를 맞춰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위원장이나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이 전부 동참하는 뜻을 가져야지, 왜냐 하면 공무원들하고 하니까 내가 안 나가도 되지 하니까
  의원들도 보니까 반수 이상이 안 나오더라는 얘기 예요.
  그러니까.
    (「숫자가 너무 적어요.」하는 이 있음)
  아니 그러니까 우리 상임위원회 허락만 받게 되면 무슨 타이틀이 걸린 게 아니니까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모임을 갖자는 것이니까 의원들만 한번 구성을 해서 해보자고요.
이후복 위원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원장 박상규  그렇게 하죠.
  일단은 100% 체육대회를 변형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 어쨌든 우리가 공무원 초청해서 봄에 하면 가을에는 또 시에서 초청해서 의원들하고 할 수 있잖아요.
  이런 관계도 있기 때문에 전부 없앨 순 없으니까 겸비해서 상임위원회별로 하고 또 공무원끼리도 하는, 프로그램만 짜면 되니까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한번 해보죠.
임광인 위원  그러니까 이번에는 순수한 우리 의원들끼리만 하고 가을에 가서 관계공무원들 하고 또 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한번 해보자는 것이죠.
김동선 위원  서로 품앗이 때문에 얘기하는 것인데 봄에는 의회에서 공무원들을 초청하고 가을에는 행정부 쪽에서 초청하는 것인데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다구축구 같은 것은 위원장들하고 편을 나눠서 한번 하고 그 외 프로그램, 예를 들어서 족구라든가 배구 같은 것은 상임위원회별로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임광인 위원  그런데 체육대회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다 같이 될 수 있는 그런 모임이 되어야 되는데 그냥 휑하니 와서 음식이나 먹고 그냥 가고 그런단 말이 예요.
  그러니까 그게, 하루를 즐긴다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이고 다같이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고 그렇게 운영이 되어야지 뭐 하러, 설렁탕 한 그릇 먹고 그냥 가고 수건이나 하나 가지고 가는 것보다도 게임을 같이 하자 이런 얘기예요.
  그래야 재미가 있는 것이지.
○위원장 박상규  좋습니다.
  그럼 그것을 검토를, 우리 임광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쨌든 체육대회 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죠.
임광인 위원  그래야 친목이 된다고요.
○위원장 박상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6분 정회)

(12시 20분 속개)

○위원장 박상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다른 기타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다른 말씀이 없으시므로 제25회 제4차 의회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산회)


○출석위원
  강문식  김동선  김혜은  박상규  박재덕
  이후복  임광인  정월남
○불출석위원
  서병만  최용섭  한도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강성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