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1일차
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행정복지센터(심곡2동, 원미1동, 중동, 중4동, 상2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 성곡동, 오정동)

일 시 2018년 9월 4일 (화)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10시06분)

○위원장 정재현 여름에 고생하셨는데 가을입니다. 위원님들은 행정사무감사 준비한다고-준비를 많이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고생하셨고, 일선 동장님들과 센터장님들은 여름 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무더위 쉼터 때문에도 너무 고생하신 것 같아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대신해서, 사실 저희들은 말만 하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니라서 일은 결국 동장님들의 몫이고 직원들의 몫인데 위원회를 대표해서 감사를 전합니다.
  위원님들 두 손 올려보세요. 박수 한 번 칩시다.
(박    수)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정례회도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고 내실 있는 감사로 시민 여러분께 창피하지 않은 의정활동을, 칭찬 받는 의정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늘부터 12일 수요일까지입니다. 휴회를 제외하고 7일 동안 열릴 거고, 오늘은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에 선거구로 원미갑 지역과 원미을 지역을 오전에 하고 오정구와 소사지역을 오후에 하겠습니다. 오전에 하는 걸 봐서 양태에 따라서 시간을 좀 당기거나 늦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365안전센터, 복지국 중에 복지정책과, 보육아동과, 6일 목요일은 노인복지과,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재단, 7일 금요일은 장애인복지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합니다. 다음 주 10일 월요일은 행정국, 11일은 보건소, 12일 수요일은 자원순환과, 도시공사의 공공사업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저희는 감사를 어지간하면 6시 전에 마칠 생각이고 증인이나 참고인 요청은 하루 전에 주시면 대기 없이 하루 전에 불러서 모셔서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2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거고, 이번 행감에서 강평제도를 없앴습니다. 강평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 관련해서 잠시 말씀드리면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국장, 과장, 팀장, 담당자 할 것 없이 모두 밤늦게까지 대기를 합니다.
  우리 의회만 있는 공무원 입장에서는 폭력적 전통이었고 의회 입장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끝날 때까지 밤늦게 모든 공무원이 과장 눈치 보고 국장 눈치 보느라고 퇴근도 못하고 있는 상태를 지속했는데 올해 3개 위원회가 공히 강평을 폐지했습니다. 이 강평을 폐지한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공무원 여러분들은 감사에 성실하게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 요구사항은 해당부서 감사가 끝나는 대로 의견서를 작성해 주시면 감사결과보고서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에 임하시는 공직자 여러분들은 정확한 답변, 신속한 답변, 빠른 자료제출을 통해서 저희들이 6시에 마치겠다는 의지에 같이 부응해 주시면 고맙겠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방청에 대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이런 것은 안 하시는데, 방청인들이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박수를 치거나 이런 건 어차피 안 하실 거니까 말씀드릴 필요도 없는 거 같고, 사진을 찍으시는 기자님들께도 부탁을 드리는데 회의장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밖으로 빠져서 사진을 찍거나 하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이 회의를 비공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공개하는 경우는 자유로운 토론을 위해서도 그렇고 한편으로는 내용 자체가 속기에 남기기도 애매한 협의하거나 조정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도 곧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비공개를 결정할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방청이 제한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드리는 부탁은 저희들도 회의 시간 내내 앉아있기가 버거울 때가 있어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움직이기도 합니다. 회의 시간에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드나듦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의 시간은 50분 하면 혹은 45분 하면 10분 쉴 생각입니다. 그건 속기하시는 분들 손의 속도나 피로함 그리고 저희들의 피로함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킬 예정입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첫 감사 첫 시간이라 안내를 장황하게 드렸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이 평가받는 것이 몇 개 있는데 조례, 감사, 나머지 민원 이 세 축이라고 합니다. 그 한 축을 시작하는 날이라서,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재선 이상 의원이 두 분이고 나머지 일곱 분이 초선입니다. 그래서 떨리는 날이겠지만, 저도 떨리는 마음으로 감사개시를 선언하겠습니다.

(10시13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재현 지금부터「지방자치법」제41조 및「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심곡2동,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진행은 관계공무원의 선서, 책임동장으로부터 간부공무원 소개 및 일반현황 보고, 현안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후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행정복지센터를 권역별로 묶어서 일괄로 진행하고 해당 과장 및 일반동장은 필요하다면 보조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안내해 드리면 충분히 자료와 행정사무감사 현안사항 자료로 보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보고를 최대한 짧게 해주시고 질의 응답시간을 최대한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는 자리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심곡2동장이 발언대에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심곡2동장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1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8년 9월 4일

심곡2동장 안기석

민원행정과장 김창규

복지과장  박정근

생활안전과장  이상훈

심곡1동장  이원창

심곡3동장  박삼성

원미2동장  이수용

소사동장  유병목

원미1동장  박형목

민원행정과장  오영승

복지과장  황병덕

생활안전과장  한기민

역곡1동장  장만순

역곡2동장  오미자

춘의동장  김명광

도당동장  정춘민

○위원장 정재현 그럼 심곡2동,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일반현황 및 현안사항,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심곡2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안녕하십니까.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안기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일하는 과·동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민원행정과장 김창규입니다.
  복지과장 박정근입니다.
  생활안전과장 이상훈입니다.
  심곡1동장 이원창입니다.
  심곡3동장 박삼성입니다.
  원미2동장 이수용입니다.
  소사동장 유병목입니다.
  그러면 2018년 주요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현안사항, 2017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순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8년 주요현안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심곡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대기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원미1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원미1동장 박형목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원미1동 권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원행정과장 오영승입니다.
  복지과장 황병덕입니다.
  생활안전과장 한기민입니다.
  다음은 동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장만순 역곡1동장입니다.
  오미자 역곡2동장입니다.
  김명광 춘의동장입니다.
  정춘민 도당동장입니다.
  이상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8대 의회 들어서 시민의 대변자로 첫 시정을 감사하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님과 김환석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서 많은 고견을 듣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그러면 기이 배부해 드린 주요 현안사항 자료를 가지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의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현 원미1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심곡2동장, 원미1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심곡2동, 원미1동장의 보고사항과 위원님들이 검토하신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형식을 취하겠습니다.
  감사 중에 위원님들께서 추가 자료를 요구할 경우 책임동장께서는 빠른 시간 안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은 정확하고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면 회의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답변자를 미리 지정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두 센터에 대한 질의에 참여하실 분은 의사를 먼저 밝혀주십시오. 그러면 회의 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계시고, 추가로 하실 분 계시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 시작해 주십시오.
박순희 위원 박순희 위원입니다.
  지난여름 폭염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폭염대책을 보면서 동장님의 책임권한 그리고 일반동장님의 책임권한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두 동장님께서는, 책임동장님은 현재 5개 동을 포함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책임동장님과 일반동장님의 역할을 어떻게 구분하셨는지 그 역할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심곡2동장님.
○심곡2동장 안기석 제가 먼저 답변드리겠습니다.
  조례에 근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1년 2개월째 센터동장을 맡고 있는데 생각보다 센터동장한테 부여되는 권한과 책임은 미미합니다. 저는 여러 과정을 거쳐서 광역동 추진 시라든지 좀 더 많은 책임과 권한을 부여받을 것을 건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말씀드리기가 저기할 정도로 책임과 권한은 아주 미미합니다.
박순희 위원 미미하다고 하셨는데 책임동장님과 일반동장님의 권한이 다른 부분을 두 가지만 얘기해 주시겠어요?
○심곡2동장 안기석 예시를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현재 출장이나 연가, 휴가도 일반동장이 책임동장한테 결재 받는 것이 아니고 바로 시에 결재를 받고 있고, 책임동장만 부시장님한테 결재를 받는 입장입니다.
박순희 위원 그렇다면 건의를 하고 싶습니다.「부천시 사무위임 조례」별표2에 보면 책임동장의 위임사항이 정확히 명시가 되어 있거든요. 여기에 보면, 저는 자료를 보면서 역할이 굉장히 많다고 되어 있어서 책임동장님의 역할이 굉장히 막중하다고 봤습니다.
  이 안에 보면 동과 동 간의 권한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책임동장에게 위임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는 일반동장님의 출장이나 이런 부분을 시에서 결재권한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이신 거죠?
○심곡2동장 안기석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 부분에 대한 조치는 행정국에 요청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보면 동과 동 간 전보 이런 것도 권한을 갖고 계십니다. 혹시 이행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심곡2동장 안기석 그렇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직원 인사 때 내부적으로 시에서-말단 직원까지는 그렇게 안 하지만-어느 정도 요직이나 팀장보직 인사 같은 경우는 사실 내정된 상태에서 내려옵니다. 인사권한도 생각보다 막강하지 않은 입장입니다.
박순희 위원 그렇다고 본다면 일반동과 책임동의 권한, 한계 이런 것이 명확하지 않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여서 질의를 드렸는데 혹시 일반동장님과 정례회라든지 이런 것을 갖고 계신가요?
○심곡2동장 안기석 네, 그런 건 시간이 날 때마다, 기회마다 간담회나 시·도의원님 초청 간담회를 정례적 또는 비정례적으로 저희 센터뿐만 아니라 나머지 센터동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인사권한도 갖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명시에는. 혹시 근무성적평정을 매기신 적이 있으신지요?
○심곡2동장 안기석 네, 그건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래서 반영하시는지요?
○심곡2동장 안기석 저희들이 100%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로 올라가면 시에서, 저희 권한 내에서는 일정 부분 점수를 부여합니다만 나머지 사항은 시에서 다 관장하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
박순희 위원 동과 동의 보직이동 권한도 갖고 계시고 유대강화나 주민소통, 자생단체 통합 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책임동장의 역할이 굉장히 막중하다고 보는데 지금 현재 책임동이 권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할이 미미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도에는. 이런 부분에 대한 권한강화와 일반동장님과의 유대관계에서 일단 책임동을 실시할 때는 시민들과 함께 더 가까이 다가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역할강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그렇습니다. 답이 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광역동을 추진하게 되면 세부적이고 상세적으로 권한부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거기에 반영해서 추진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박순희 위원 같은 질문을 원미1동장님께도 드리고 싶습니다. 일반동장과 책임동장님과의 권한의 차이점
○원미1동장 박형목 원미1동장입니다.
  일반동장과 책임동장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책임동장은 업무 중에 생활안전과가 그 업무를 맡고 있는데 그 권역의 도로라든지 보안등, 재난 이런 사항에 대해서 책임동의 권한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는 사항이고 이 사항은 일반동에서는 권한이 없이 책임동에서 다 책임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복지업무 관련해서도 사례조사라든지 총괄기능을 책임동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일반동에서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아동수당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결정이나 이런 것을 책임동에서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근무성적평정 같은 건 책임동장한테 있으니까 일반동장을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상태고, 쉽게 말씀드리면 과거의 구청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청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안 되지만 일반동장보다는 권한이 있고 구청장보다는 권한이 적은 소구청장의 개념으로 쉽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순희 위원 본 역할에 충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 권한이 시민들을 위한 편의 제공에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한 가지 더 질문드리고 싶은데 책임동에 맞춤형복지, 일반동까지도 확대가 돼 있네요. 26개에 맞춤형복지팀이 배치되어 있는데 맞춤형복지팀의 역할이, 올해 맞춤형복지팀이 전부 배치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원미1동장 박형목 이유는 복지업무 강화죠. 복지업무가 점점 늘어나고 복지업무를 정부에서 강화하려다 보니까 그에 맞는 인력을 배치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질문하겠습니다.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 이유는 복지의 강화라고 답을 하셨는데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 인원배치도를 봤습니다. 배치도를 보면 사회복지직이 현재 10개 행정복지센터에 7명이 배치되어 있어요, 과장님 한 분 합해서. 그렇다면 맞춤형복지팀의 업무에 부합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원미1동장 박형목 지금 상황에서 업무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현 상황은 제가 볼 때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원미1동은 맞춤형복지팀장에 사회복지직이 근무하고 계시나요?
○원미1동장 박형목 팀장요?
박순희 위원 네.
○원미1동장 박형목 행정직이 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과장님 말고 팀장이요.
○위원장 정재현 센터장님, 사회직입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맞춤형복지팀장은 사회복지직이고 복지지원팀장하고 통합조사팀장은 행정직이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직이 1명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맞춤형복지 업무에 국가시책인 문 대통령님의 정책과도 맞물려 있는데 맞춤형복지 확대를 위해서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복지전문가로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환석 위원님.
김환석 위원 간사 김환석 위원입니다.
  원미1동 센터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3대 봄꽃축제 관련해서 저희 동네에도 이런 축제행사가 있습니다만 소요경비 관련해서 많은 부담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시비에서 800만 원 정도 하고 나머지 자부담을 5000만 원, 4200만 원, 1700만 원 정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평균 소요경비의 20% 정도만 지원을 받고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 충당을 하셔야 되는데, 보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얼마, 누구는 얼마 이렇게 해서 각출되는 경우도 봤고 물품판매를 통해서 충당하는 것도 봤고 광고협찬을 통해서 충당하는 것도 봤는데 동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단체장님이나 단체원들에게 각출되는 게 몇 % 정도 되며 판매이익금으로는 어느 정도, 광고협찬 혹은 기타 충당하는 방법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시고
○위원장 정재현 잠시만요. 센터장님보다 동장님이 더 잘 아시겠네요.
  도당동장님이 나오실래요, 춘의동장님이 나오실래요?
  춘의동장님이 나오시죠. 답변대로 서시면
김환석 위원 왜냐하면 시민을 위한 축제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시에서 더 많은 예산 지원을 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제가 정확히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춘의동 수입내역을 정리해 주시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건 사실 동장님 권한 밖의 일일 수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동네에서 벌어지는 일이니까 아시는 만큼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춘의동장 김명광 춘의동장 김명광입니다.
  춘의동 같은 경우에는 금년도 61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는데 시 보조금이 800만 원이었고, 아시다시피 음식한마당 수입이 4100만 원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후원금이 700여만 원, 체험부스 대여 400만 원, 푸드트럭을 금년도에 처음 도입했는데 90만 원 정도 해서 행사 예산을 사용하였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진달래축제는 그렇고 벚꽃축제도 비슷하죠?
  거기에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대충 비슷한 규모죠?
○도당동장 정춘민 비슷합니다.
김환석 위원 그러면 음식한마당을 통해서 음식판매수익이 경비의 대부분을 충당하고 있는데 괜찮습니까?
○춘의동장 김명광 70∼80% 정도가
김환석 위원 하실 만합니까, 어떻습니까? 괜찮습니까?
  이 정도 하시는데 너무 어렵다든지 부담이 된다든지
○춘의동장 김명광 이에 대한 문제점을 아까 센터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실제적으로 저희가 문제되는 부분을 3가지로 들 수 있습니다.
  첫째는 프로그램 자체가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축제와 차별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년도까지 18회를 진행하였는데 거의 18년 전 프로그램을 그대로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의 개선을 할 필요가 있고, 그 다음에 행사진행 인력이 18년 전에는 그분들이 사실 패기도 있고 젊고 힘도 넘칠 때 시작했던 행사인데 지금은 그분들도 나이가 들고 옛날처럼 자원해서 봉사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요. 인력문제도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진달래축제 관련해서 소요경비가 5800 정도 들어간다 하면 지출되는 대부분의 금액이 무대장치 혹은 출연진에 대한 페이지불 등으로 되어 있는데 지출비율 중에 가장 큰 항목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춘의동장 김명광 금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벤트를 하기 위한 무대장치 비용이 2800 정도 소요됐더라고요. 음식한마당은 원가개념이니까 별도로 하더라도 행사 이벤트에 2800 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내년도에는 예산을 반영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행사가 커지는 것까지는 좋은데 실제로 시민들이 느끼는, 아까 동장님 말씀 주신 대로 매년 가도 똑같은 프로그램이 반복되니까 새로운 프로그램을 몇 개 해서 격년제로 하든지 4년마다 한 번 넣든지 해서 시민들이나 외부에서 왔을 때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춘의동장 김명광 네, 알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심곡2동 센터장께 질문하겠습니다.
  소사정거장 상부 부지 조성에 대해서 한국철도시설공단하고 무상사용 건에 대해서 협상을 거부당하신 건데 면적이 어느 정도 되나요?
○심곡2동장 안기석 대략 1만 ㎡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3,300평 정도 되네요.
김환석 위원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센터장님이 가셔서 협의를 하신 겁니까, 시의 회계과나
○심곡2동장 안기석 시에 여러 부서가 있는데 교통사업과도 해당이 되고 도로과도 해당이 되고 그렇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주민들 여가시설이라든가 문화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 부지를 활용하려고 여러 차례 시도해 왔고 저 역시 보고 건의사항을 여러 번 드렸었죠. 오래 전부터 추진돼 왔었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반영이 안 되고 수용이 이미 거부된 상태입니다.
김환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 자체로 철도시설관리공단하고 협의과정을 거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럴 때는 중앙에서 일하시는 존경하는 지역의 국회의원이나 부천시의 국회의원을 통해서 하면 좀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혹시 시의회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우리 시민들을 위한 부지 공간 확보이기 때문에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시도돼 왔습니다. 그런데 좌절된 거죠.
김환석 위원 제 질문은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제가 그 점은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국토부가 관장하는 철도시설관리공단인데 김경협 국회의원실에서 시행령개정, 지금 국유재산을 지자체가 관리해 준다고 해도 유상으로 달라고 하는 실정입니다. 박원순 시장 서울시하고 철도공단하고 소송이 붙어 있는 것도 있고요, “사용료 줘라. 안 된다, 싫다.” 이런 게 소송이 붙어있기도 해서 법률개정을 준비하고 있어서 진척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시가 그 광장을 관리하면 도로선형개선이나 해야 할 일이 되게 많은데 그 채로 되는 건 법률적 미비 사항이었고 지자체들이 오히려 관리하는 게 철도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편리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사항을 알고 계시면 고맙겠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제가 마무미로 정리하겠습니다.
  노래방 단속하시는 과장님 한 분만 발언대로 나오시죠.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심곡2동 민원행정과장 김창규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지금 17쪽에 있는 유00은 다 같은 분이시죠?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네, 같은 사람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같은 분이 여러 곳을 가시면서 대신 단속해서 저기를 챙기는 분인가요, 파파라치 비슷한 분인가요?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그건,
○위원장 정재현 그거야 알 순 없지만 실제 내용적으로 보면 그런 내용 아닌가요?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그런 내용하고 민원신고가 들어간 내용이기 때문에
○위원장 정재현 이분이 다른 동에도 또 등장하세요, 똑같은 유00 분이. 그러면 이걸 아르바이트 삼아서 신고하시는 분 같은데, 그게 잘못됐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법률적으로 가능하니까 하는 일일 텐데 주로 신고내용이 뭔가요?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접대부 알선하고 그런 내용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도우미 고용한 거 이런 건가 보죠?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그렇죠.
○위원장 정재현 본인이 직접 들어가서 도우미를 부르나 보네요. 그런 사항이죠?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네.
○위원장 정재현 본인이 가서 “도우미 불러주세요” 해서 도우미 불러서 신고하는 거죠?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보통 그런 사례가
○위원장 정재현 노래방 하시는 분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억울할 수 있습니다.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그렇죠.
○위원장 정재현 함정단속이고 본인이 수당을 챙기기 위한 수단인데 이분들 세게 처벌하나요?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보통 영업정지를 많이 때립니다. 경미한 건 10일, 큰 건 1개월, 2개월 이런 식으로 강도가 높아집니다.
○위원장 정재현 많이 억울하긴 하겠습니다, 불법이긴 합니다만.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그렇죠. 그거하고 청소년 주류판매 이런 것이 굉장히
○위원장 정재현 계속 그런 상황이잖아요. 지금 청소년이 가서, 그러면 본인이 처벌 받겠구나. 여튼 이런 상황에 대한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계도를 열심히 하시거나. “이렇게 단속될 수도 있습니다. 어디는 단속되었습니다.” 이런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단속되면 주변에 안내를 해 주는 건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단속이 있으니까 도우미 쓰지 마시고 잘하십시오.”라고 안내를 하는 건 관의 업무이기도 하잖아요. 이런 단속이 들어오면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라도 노래방 업주한테 “이런 단속이 왔습니다. 신고가 들어와서 처리를 했습니다.” 이런 걸 알리는 건 괜찮은 행정행위 같습니다.
  어느 장소의 어느 동 정도, “심곡동의 한 노래방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조심하시고 도우미 고용하지 마십시오.”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경각심을 줘서 이렇게 결과가 안 나오게, 지금 보면 1월에 하나, 2월에 하나, 1월 9일에 3건, 이건 3곳을 가셨다는 거거든요.
  제가 담당자라면 단톡방을 운영할 것 같습니다. 제가 행정부서의 담당자라면, 그게 업무 외 업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노래방 업주들과 단톡방을 운영해서 단톡방에 “이런 분이 떴습니다.”라고 해서, 이게 같은 날 두세 곳 걸린 거잖아요. 그런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불법을 양산할 수 있는 계기도 되긴 하겠습니다만 이런 용도라면 미리 알려주는 건 좋은 일 같아 보입니다.
○심곡2동민원행정과장 김창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봄꽃축제 관련해서 센터장님 하나만 여쭤봅시다.
  지금 5000만 원 예산 중에 식재료 구입비가 한 2000 되죠, 얼마나 되나요? 원가가 1500, 2000 안 되나요?
  아까 보고하신 게 수익만을 말씀하신 게 지출항목에 저기가 포함돼 있죠?
○도당동장 정춘민 도당동은 1800만 원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5000만 원 중에 1800은 음식 재료비죠?
○도당동장 정춘민 네. 수입이 2400 되고요.
○위원장 정재현 그러면 1800, 2400 하면 한 600 남긴 거네요?
○도당동장 정춘민 네, 600만 원 정도 남겼습니다.
○춘의동장 김명광 저희는 식자재비가 2400 정도 들었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그러면 실제 예산을 지원한다 치면 3000만 원 수준이면 되는 건가요?
○도당동장 정춘민 그렇습니다. 3000만 원을 지원해 달라고 예산팀에 올해
○위원장 정재현 그러면 3000만 원 지원되면 푸드트럭 정도 하고 나머지는 안 하겠다는 취지이신 거죠?
○도당동장 정춘민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그건 주민자치위원회나 축제추진위원회와 합의된 사항인가요?
○도당동장 정춘민 합의는 아직 안 됐고, 저희가 그 정도 하면 가능할 거 같다 해서
○위원장 정재현 저는 차라리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혹시나 지원된다면 동네 음식점을 소개하는 전단을 만들어서 뿌리는 게 맞습니다. 허가 내고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자장면 배달자료 뿌려주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관내 중국음식점 혹은 치킨집, 배달집을 뿌려주고 배달처소를 마련해 주는 것, 예를 들면 입구에 와서 받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위로 못 오게, 거기에서 자연스럽게 즐기고 다시 반납하게, 그걸 정리해 주거나 길을 안내하고 행사는 행사대로 하고 이렇게 하는 게 축제의 올바른 발전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제가 국수 삶을 일이 없어서 좋긴 합니다만. 그런 게 맞는 방식 아닐까요?
○도당동장 정춘민 네, 위원장님 말씀 공감합니다.
○위원장 정재현 잘 설득해 주시고요, 휑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맨날 하던 일인데 안 하고 제3자가 되면 휑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 점을 챙겨서 정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혹시 예산이 선다면.
○도당동장 정춘민 일단 저희 생각은 예산을 먼저 해 주고 난 다음에 그분들한테 요구하는 게 옳은 길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센터장님 클린부천이라는 사이트 아시죠? 밴드. 거기에서 주로 뭐 하시나요? 청소 관련 민원 해결하는 곳이죠?
○심곡2동장 안기석 네, 주로 청소 문제가 많이
○위원장 정재현 무단투기
○심곡2동장 안기석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예전엔 무단투기를 민원으로 신고하면 결재서류가 일단 한 장 발생하죠. 치웠다고 보고하고 “과장님 결재해 주세요. 팀장님 결재해 주세요.” 그랬는데 지금 그건 결재 안 하죠? 그건 결재 없이 그냥 치우고 말죠?
○원미1동장 박형목 네, 지금 결재 안 합니다.
○위원장 정재현 결재 문서가 없어졌죠?
○원미1동장 박형목 네.
○위원장 정재현 일이 편해졌죠? 도로가 파손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클린부천 같은 녀석들을 늘려야 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클린만 하지 말고 파손도 했으면 좋겠고, 매일 시의원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어디 구멍에 “이거 때워주세요.” 이런 걸 해요. 그러면 또 시의원이 하면 빨리 돼요. 저희들 눈치를 볼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공무원 입장에서 보면. 맨날 시민들이 한 건 무시하다가.
  클린부천 사이트의 확대 개편, 주제 확산 이런 걸 검토해서 그렇게 하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사실 민원인들은 보안등 담당자가 혹은 가로등 담당자가 혹은 도로파손 담당자가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아 합니다. 알 필요도 없고요. 시민은 그냥 서비스를 요청해서 서비스가 되면 되는 거니까요. 그러면 거기 올라온 서비스를 총체적으로 보고 “이건 내 담당이네. 내가 처리해야지.” 이러면 되거든요. 동의 민원창구로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첩할 건 이첩해 주시고, 버스정거장 문제가 나오면 대중교통과로 이첩하면 될 문제인데 사실 청소만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보안등 얘기가 나오거나 이러면 쌩깝니다. 그러시죠?
○심곡2동장 안기석 저희 같은 경우는 같은 과니까
○위원장 정재현 비교적 심곡2동 센터는 낫습니다. 심지어 시의원도 거기다 민원을 올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건 또 빨리 처리되고, 그것을 저는 행정의 효율 측면에서라도 그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의 효율 측면에서는, 그게 맞다면.
  원미1동 센터장님 하실 만하시겠습니까?
○원미1동장 박형목 네.
○위원장 정재현 센터장님이 일을 안 하고 주로 동 직원들이 하는 거니까 하실 만하다고 대답하지 마시고 하실 만한지 파악해서 전체 재난안전이나 혹은 도로 보수하는 도로의 정책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저희도 청소만 지금 하고 있는데 다른 분야까지 확대해서 하는 것을 검토하고 회의하고 연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그리고 아까 대책으로 말씀하셨던 마루광장 대책 이야기 나올 때, 마루광장도 마찬가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거기 나무가 부러지면 발목 다치는 건 부지기수거든요. 사실은 영선보험 들었기 때문에 다 보험으로 처리하잖아요, 피해배상. 그러면 나무 부러지면 신고하는 사람들을 쓴다거나 아니면 거기 노점상 아줌마들한테 알바를 주더라도 신고하게 하든가 이렇게 달리 방법을 찾아야지, 찾으려면 저도 찾기 힘듭니다. 콜센터에 전화해서 빌려주는 건 문화, 관리는 광장 이렇게 부서가 다르더라고요, 이원화되어 있더라고요. 그거 좀 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은 민원을 내는 사람들은 시민 한 사람인데 부서 따라 우리가 찾아가는 게 옳은지 아니면 뿌려주는 게 옳은지는 고민해볼만 한데 클린부천이란 밴드가 있는 마당이라면 가로등이건 뭐건 다 민원을 모아서 뿌려주는 역할을 누군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위원장님 말씀에 동감하고,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뭐요? 말씀해 보세요.
○심곡2동장 안기석 늘상 하는 얘기지만 심곡2동의 예로 봐서 인력문제가 상당히 대두됩니다. 그럴수록 업무량이 늘어나고 각 센터동이 다 공히 마찬가지겠지만 인력배치의 순환이 너무 빠르다 보니까 잠시 머물렀다 가는 곳, 인력도 일반동을 먼저 우선 채워주다 보니까, 센터동은 또 양보를 해야 되니까 인력 때문에, 특히 생활안전과하고 복지과, 복지과는 아동수당이 9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새로 업무량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인력충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재현 센터장님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우리는 인력이 남아요. 가져가세요.” 이런 부서는 없는 거 아시죠?
○심곡2동장 안기석 당연하죠.
○위원장 정재현 그런 부서가 한 번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어느 국장이나 혹은 과장이 “저희 부서는 이러이러한 인력이 남으니 가져가 주십시오.”라는 곳이 부천시에서 조직 개편할 때마다 한 부서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그렇습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누가 노는지 누가 안 하는지 다 압니다. 국장, 과장님들 어느 직원 7급, 8급이 누가 노는지 일하는지 다 압니다. 그런데 이 사람 20년 봐야 되거든요. 최소 20년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함부로 못하십니다. 근평은 오래된 사람 줘야 하니까 오래된 사람 먼저 1번 주고 그 다음 시작합니다.
  그런데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옳은 건지는. 그렇게 관계 관리를 잘하는 게 옳은 것인지 아니면 그럼에도 일할 사람들을 일하게 만드는 게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안기석 동장님의 말씀처럼 힘으로 누가 필요해서 가져가는 문제가 아니라 실제 “우리는 일이 없어요.” 이렇게 해도 된다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제가 말씀드린 건 현실적인 문제라
○위원장 정재현 저는 이상적인 문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두 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려고 합니다. 여름 고생하셨는데 혹한기 대책도 미리 선제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타 시의 사례도 알아봐 주시고, 선제적으로 하면 따라하잖아요. 예전에 천막을 처음 친 게 성남시 정자동 사례를 보고 당시 중4동장이었던 김태산 동장한테 제안해서 처음 쳤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당시 동장들한테 제가 문자를 보내드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천막도 사실은 겨울에 치면 눈과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이 됩니다. 그래서 혹시 혹한기가 벌어지면 그런 대책을 같이 마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많은 분들이 길가에서 넘어지지 않고 부천역을 편하게 다니고 춘의역 도당동을 편하게 걷고 역곡역을 편하게 돌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심곡2동장, 원미1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심곡2동,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의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5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2분 감사중지)

(11시17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재현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중동, 중4동, 상2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공무원들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해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중동장이 발언대에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류철현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1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8년 9월 4일

중동장 류철현

민원행정과장 김미숙

복지과장 고영명

생활안전과장 김원경

상동장 구성림

중4동장 윤여소

민원행정과장 김봉희

복지과장 이병탁

생활안전과장 전재성

약대동장 김수관

중1동장 최진규

중2동장 손부희

중3동장 안치완

상2동장 이자원

민원행정과장 박정환

생활안전과장 이호균

상1동장 이영노

상3동장 윤길현

○위원장 정재현 그럼 중동, 중4동, 상2동 행정복지센터 순서로 일반현안 현황사항 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중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만요. 보고하시기 전에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취재를 오신 기자님들이 새로 오셔서 다시 부탁을 드리는데 회의 중에 이 안으로 들어와서 사진 찍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 때는 제 등 뒤나 저쪽을 이용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또 하나는 중간에 오고 감이 회의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 점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중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류철현 안녕하십니까. 중동장 류철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회 일정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에 수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님과 김환석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중동 행정복지센터 내 과·동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숙 민원행정과장입니다.
  고영명 복지과장입니다.
  김원경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구성림 상동장입니다.
  업무보고서 2쪽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대기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4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4동장 윤여소 안녕하십니까. 중4동장 윤여소입니다.
  보고에 앞서 중4동 행정복지센터 관할 과장 및 동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봉희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이병탁 복지과장입니다.
  전재성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김수관 약대동장입니다.
  최진규 중1동장입니다.
  손부희 중2동장입니다.
  안치완 중3동장입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중4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대기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2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2동장 이자원 상2동장 이자원입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님과 김환석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상2동 행정복지센터 권역 과장 및 동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환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이호균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이영노 상1동장입니다.
  윤길현 상3동장입니다.
  그럼 2018년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 현안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현 상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중동장, 중4동장, 상2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있으시면 먼저 손을 들어서 의사를 밝혀 주시면 회의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없으신가요?
  임은분 위원님, 김환석 위원님이 질의하시겠다는 의사를 밝히셨고요, 또 다른 분 안 계신가요? 안 계시면 오늘 질의를 안 하신 임은분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죠.
임은분 위원 안녕하세요. 임은분입니다.
  우리 센터 동장님들 정말 많은 업무로 고생 많으시고 일하시는 거 저는 가까이서 많이 지켜봤기 때문에 그 고충을 압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단 이자원 동장님한테 드리겠습니다.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센터 민원창구 인원 배치라든지 인사권은 센터 동장님한테 있는 거죠?
○상2동장 이자원 네.
임은분 위원 아까 동장님도 말씀하셨는데 동 인원 배치라든지 그런 건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인구수 대비해서 하나요?
○상2동장 이자원 정원 규정이 있어서, 동별로 정원이 있습니다. 정원인데, 상동 자이 같은 경우는 집중민원이 발생하기 때문에 별도로 인원 요청을 해서 그 기간 동안에는 별도의 인원으로, 추가 인원으로 해서 민원 처리할 수 있도록
임은분 위원 네. 그렇다고 하면 간단한 제증명이나 이런 건 어느 동에서나 뗄 수 있는 거잖아요.
○상2동장 이자원 네.
임은분 위원 지금 상1동이 민원이 많다고 하셨는데 간단한 민원이 많은 곳이 있잖아요. 그러면 상1동 같은 곳은 인원수 대비라든지, 인구수 대비라든지 이런 걸로 배치가 되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제증명 민원 건수라든지 이런 걸 보면 굉장히 높거든요. 그럼 이런 것을 몇 년간 근거로 해서 인원 배치가 더 이루어지고 이런 경우는 없나요?
○상2동장 이자원 있습니다. 68쪽에 보면 상1동이 제증명이 16만 1000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부천시에서. 그래서 인원을, 정원을 조정할 때 민원이 많은 데는 사람 인구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민원 창구에 1명을 더 배치하고 있습니다, 상1동의 경우에는. 그래서 상3동은 지금 12명이 배치돼 있고 상1동은 13명이 배치돼 있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러면 지금 제증명 인원에 16만 1873건에 3명이라고 돼 있거든요. 그럼 1명이 처리하는 건수가 5만 3952건이 되는데 그럼 이건 굉장히 과중한 업무면, 이 공무원에 대한 과중한 업무뿐만 아니라 또한 시민에 대한 어떤 질도, 시민들이 받아들이는 체감도가 굉장히 낮다고 보거든요.
○상2동장 이자원 네.
임은분 위원 그랬을 때 지금 센터동 동장님께서 인원배치가 적절한지를 판단하시고, 공무원이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나 업무적인 공백은 없는지 이런 것도 묻고 싶거든요.
○상2동장 이자원 상1동 같은 경우는 통합민원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상2동이나 그런 데는 통합시스템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모든 민원은 전 직원이, 창구에 모든 직원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세 분의 시스템으로 여기 인원이 나와 있지만, 상1동이 민원은 가장 많지만 그래도 적절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금 상3동보다 1명이 더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창구에 직원이 보조 역할로 해서 통합민원시스템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임은분 위원 제가 상1동이라든지 가까운 동을 가보면 항상 상1동은 굉장히 민원인들 불만이 많더라고요. 나중에는 이게 동장님한테까지도 가는 여파가 있어요. 민원이 길어지다 보면 동장실로 들어가서 동장님들이 애를 먹는 경우를 제가 목격했는데요. 센터동장님들 세 분 다 마찬가지인데 효율적인 업무관리를 위해서 인원이 재배치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제가 해봤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민원 업무라든지 제증명, 사회복지 민원은 전문가들이니까 이거는 차치하고라도 제증명 민원은 조율을 하시는 게, 그럴 의향은 없으신가요?
○상2동장 이자원 이번에 상1동 수습직원 1명을 더 추가 배치했습니다. 저도 상1동에 가봤는데 통합민원시스템을 위원님도 보셨겠지만 제로시스템으로 대기번호가, 대기가 없을 정도로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민원인이 많이 기다리는, 일시적으로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민원도 있을 수 있지만 웬만큼은 통합민원 처리로 인해서, 왜냐면 빨리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금 시스템이 돼 있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는 분은 많지 않을 걸로 사료됩니다.
임은분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오래 기다리는 민원이 굉장히 많았었고요, 동장님이 한번 상1동에 가셔서 몇 시간 보시면 굉장히 기다리는 민원이 많습니다. 그런 거 한번 확인하시고 대책이라든지 업무적인 인원 재배치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2동장 이자원 잘 알았습니다.
임은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다음은 김환석 간사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간사를 맡고 있는 김환석 위원입니다.
  센터장님과 동장님들 항상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제가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상2동 센터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아동수당 지급하는 건에 대해서, 물론 이게 센터 동만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적인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어떤 얘기냐면 이걸 왜 대상자 수가 나와 있는데 굳이 신청을 해야만 주는지. 지금 그렇게 돼 있죠? 시스템이.
○상2동장 이자원 네, 신청주의입니다.
김환석 위원 여기에 보면 수입 상위 몇 %까지는 지급이 안 되나요?
○상2동장 이자원 90%까지 지급을 하고 나머지 재산소득 2억, 4인 기준으로 재산소득이 있어서, 많은 과다소득,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일단은 제외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90% 정도, 95% 정도가 지급을 받고 나머지는 지급을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건 재산상황을 심사를 해봐야 됩니다.
김환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10%를 걸러내는데 너무나 많은 행정력과 일선 공직자들께서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10% 다 주는 게, 10% 공제하기 위해서 찾아내고 계산하고 이러한 데 쓰이는 노력을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일선에서도 계속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2동장 이자원 네.
김환석 위원 저도 힘닿는 데까지 우리 지역에 존경하는 국회의원 네 분도 계시고 이래서 꼭 법 절차를 통해서든지 어떻든지 이런 것들이 불필요한 행정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거 말고도 근로장려수당이라든지 이런 것도 대상자가 됐으면 요즘은 인터넷으로 선별이 가능하고 파악이 가능한데 굳이 신청을 한 사람에게만 준다 이것도 저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일단 대상자들에게는 다 주게 하고 거기에서 신청을 못한 분들은 언제까지 찾아가라고 유예기간을 줘서 안 되면 국고로 다시 환수가 되는 네거티브방식으로 해 줘야지, 신청한 사람만 준다 이런 건 잘못돼 있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이러한 정보를 몰라서 못 받아가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상2동장 이자원 잘 알았습니다.
김환석 위원 그리고 중4동 센터장님께, 5쪽에 보면 생활안전과에서 보안등 관리해서 통통시스템 운영 강화 돼 있고요, 운영실적이 2017년도에 191건, 2018년에 198건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동하고 조금 비교가 돼서 여쭤보려고 하는 건데 여기에 대해서는 중4통통시스템을 통해서 들어온 민원에 대해서만 해결된 내용인가요, 전체 해결 건수인가요?
○중4동장 윤여소 일단 거기를 통해서 들어온 건하고 다른 쪽을 통해서 들어온
김환석 위원 로드체킹을 통해서라든지 전화를 통해서라든지, 또 센터장님이나 동장님들, 하다못해 동에 통장님이라도 지나가면, 저도 이런 것에 대해서 로드체킹하면서 민원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보안등 나간 것을 들어오도록 해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혹시 전기료 절감을 위해서 LED등으로, 물론 비용이 좀 들어가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LED등으로, 저전력 이런 걸로 혹시 작업되고 있는 게 있으신지요?
○중4동장 윤여소 저희가 굉장히 LED 비율이 낮습니다. 전구나 이 비용이 LED가 38만 원인가 소요가 되고, 설치하는데 설치비용이. 일반 전구는 9천 얼마인가 하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 조금씩 LED로 교체를 해서 전력이 덜 소모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환석 위원 요즘은 LED가 일반화되면서 가격도 많이 내리고 하니까 장기적인 투자 개념에서, LED로 하면 밝기도 더 밝아진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중4동장 윤여소 네, 알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그리고 중동 센터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장말축제 초대장이 와 있는 것 같은데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래 신도시 쪽에는 이런 축제를 진행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주민들을 위해서 축제를 가지고 계신 것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건 전통혼례 퍼레이드인데 이게 몇 쌍 정도 올해 하시나요, 준비가 돼 계신가요?
○중동장 류철현 9월 15일이 축제날이기 때문에 벌써 선정이 됐습니다. 저희 동에 거주하시는 분 한 쌍입니다.
김환석 위원 한 쌍.
○중동장 류철현 또 동센터부터 팰리스카운티를 지나가지고 장말공원까지 퍼레이드를 하면서 하는 거고, 특히 부천문화원의 지원을 받아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민자치 프로그램뿐 아니라 동네에 어려우신 분이 결혼식도 하는 걸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보면 장애인 합동결혼식 이런 게 있고 또 결혼 때를 놓치신 분들을 위해서 각 사회단체에서 해드리는 것도 보았습니다. 굉장히 좋은 전통혼례인데, 요즘 어디서 구경하기도 어려운 건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홍보해서 매년, 예를 들어서 한 30쌍의 부부로 범위를 키워서 한다면 어떨까요?
○중동장 류철현 그동안 저희가 한 쌍만 했는데 그런 건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와 한번 검토해가지고 말씀하신 사항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꼭 강제로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비용이
○중동장 류철현 비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환석 위원 이게 제가 걱정이 돼서
○중동장 류철현 그래서 지금 시 보조가 300만 원이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700만 원을 부담하거든요. 그런 사안이기 때문에 전통혼례를 하게 되면 문화원에서 하는 게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2쌍, 3쌍 하게 되면 주민 부담이 많기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기왕에 하는 축제니까 보기 어려운 것을 현대에서 보여주는 전통혼례를 재현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고 또 여기에 많은 시민들, 미처 결혼식을 못했던 분들이나 혹은 다시 한 번 전통혼례를 원하시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될 수 있다면 이 장말축제의 의미가 더 커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중동장 류철현 네, 잘 알았습니다.
김환석 위원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수고하셨고요, 오늘 회의 전 시간에 했던 것처럼 그늘막 쉼터 등 어르신 쉼터 때문에 고생 많으셨는데, 특히 센터장님과 동장님들은 하루 이틀씩은 주무셨을 듯한데, 물론 같이 자는 직원들이 부담스러웠겠지만. 위원님들 박수를 한 번 쳐드리죠.
구점자 위원 저도 궁금한 게 있어요, 한 가지.
○위원장 정재현 네, 구점자 위원님.
구점자 위원 안녕하세요. 구점자입니다. 올 여름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중4동, 중동, 상2동 센터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런 이유가 있기는 하겠는데 중4동이나 중동은 복지과가 있는데 왜 상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 업무를 민원행정과에서 복지지원팀이나 맞춤형 이런 것을 이쪽으로 묶어놨는지,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아동통합조사 하실 때도 애로가 많으셨다 그랬는데 복지팀 업무를 해야 되는 데서 나눠서 했으면 업무 보는데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여기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상2동장 이자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구 폐지하고 센터가 생기면서 사회복지 인력을 각 센터로 배정하면서 어떻게 기준을 잡았냐면 기초생활수급자의 수에 따라서 사회복지직렬의 직원들을 배정했습니다. 그런데 상1동에 처음에 포함되지 않았고 상2동 센터는 상2동과 상3동이 포함돼서 상2동 행정복지센터가 설립됐는데 그때의 수급자 수가 적어서 복지과가 필요 없고 맞춤형복지팀과 복지지원팀만 있어도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동수당이 생기다 보니까 심사 통합조사를 해야 되는 문제가, 아까 재산심사를 해야 되는 문제가 생기다 보니까 인력이 필요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앞으로 복지과가 센터에도, 예전에는 기초생활수급자만 기준을 잡았지만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여러 가지 상담이나 민원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 상2동도 복지과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구점자 위원 저도 과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저는 오정구 쪽이 집이고 의원도 차선거구인데 말씀 들어보니까 확실히 상동 쪽은 저소득층이라든가 어려운 분들이 없어서 복지과가 없었나 이 생각도 들었습니다.
  “독거”와 “독고”의 차이, 돈이 있으면서도 외롭고 이런 분들은 없을까요?
○상2동장 이자원 저희 상2동에도 그런 분이 있습니다. 사실 외로움을 많이 타시고 이번 그늘막 쉼터를 통해서 혼자 계시는 분들이 동에 와서 같이 주무시고 하는 거 보면서, 굉장히 행복해 하셨거든요. 정말 감사하다고 그분들이 표현을 하셨는데, 주택은 가지고 있지만 혼자 사시는 독거, 독고 그런 외로움을 느끼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복지과가 있음으로써 상담도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점자 위원 저도 복지과가 있으면서, 물론 돈이 있고 모든 생활은 안정됐으나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마음이 외로운 게 제일 힘드실 거 같거든요. 그래서 독고어르신들을 위한 그런 일을 하시려면 복지과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다른 동에는 다 있는데 왜 없을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현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클린부천이라는 밴드를 아시죠?
(「네.」하는 이 있음)
  그런데 중4동은 다른 밴드를 통해서 민원을 해소하는 거죠? 가로등. 그렇죠?
○중4동장 윤여소 네,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별도로 따로 운영하는 거죠? 사실 클린부천에 청소 관련 말고 다른 걸 얘기하면 어떻게 처리될까요? 중동장님.
○중동장 류철현 저희는 이제 클린부천은 청소 위주로 하고
○위원장 정재현 주제와 달리 다른 게 보고되면 어떻게 하나요?
○중동장 류철현 조금
○위원장 정재현 1번 방치한다. 2번 관할부서가 어찌어찌 한다. 뭔가요?
○중동장 류철현 효율적이지 못하죠.
○위원장 정재현 시민들은 관할부서를 알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민원을 던지고 나면 누군가 나서서 번개처럼 해결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클린부천 밴드를 다른 방식으로 운영할 필요도 있습니다.
  누가 도로파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재난안전과가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도록 챙겨서 누군가 던져주기만 하면 되는 일인데 꼭 시의원 통해서 해야 빠르고 이런 건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클린부천에 대한 문제는 어떤 장소라도, 사실은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옛날에 무단투기 하면 항상 문서가 한 장 발생하겠죠, 보통민원으로 들어왔으면. 통통이나 밴드로 들어오면 답변 한 줄이면 됩니다. “치웠습니다. 그리고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어디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건 문서를 만드는 일보다 효율적인 것 같거든요. 어차피 치워야 할 일이라면. 전격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해당 위원회가 아닌데 중4동 센터장님께 여쭐 게 하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도로점용 문제가 계속해서 불법을 횡행하는데 그걸 담당자의 실수인 듯 아닌 듯 벌써 몇 번째 동일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거든요.
○중4동장 윤여소 네.
○위원장 정재현 그러니까 시민들이 좋아하면 불법을 저질러도 되는가 이런 고민인데, 계속해서 나중에서야 지적하면 그때서야 고치려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도로점용 문제는 실제로 사전신고가 들어올 때 미리 체크하면 해결되는 문제 아닌가요?
  되게 보수적으로 사고하는데, 오로지 현대백화점에 대해서만 아주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이유가 뭡니까? 도대체.
○중4동장 윤여소 현대백화점이라서 저희가 특별히 그런 건 아니고요, 도라에몽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사전에 도로점용 상황에서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그런 약속을 하고 해 준 상황이기 때문에
○위원장 정재현 그런데 영업을 하면요? 도로상에서는 영업 안 하고 안에서 영업하면. 그러면 이렇게 가능한 거예요. 도로점용 모든 부서에 여기 길주로변에 도라에몽 다 깔아 놓고 안 팔면 그만 아니에요. 동장님 말씀대로 그런 거라면, 그 기준이라면 그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중4동장 윤여소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고문변호사한테 자문을 구해봤더니, 세 분께 자문을 구했는데 두 분께서는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어떤 제재조치를 가할 수가 없다고 말씀을 하시고, 한 분만 제재조치를 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위원장 정재현 점용 허가를 낼 때부터 영업 행위와 연계된 판촉행위인데, 그 판촉행위를 뻔히 알면서도 점용 허가를 내주니까 생기는 문제 아니에요. 백화점이 선의로, 아니 수천억, 수백억 매출 가진 업체가 1%도 지역사회 공헌을 안 하는데 시는 왜 논란이 벌어지는 도로점용을 허가해 주냐고요. 안 해 주면 그만 아닌가요?
○중4동장 윤여소 앞으로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아니, 백화점이 선의로 도라에몽을 설치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중4동장 윤여소 아무래도 홍보용으로 하지 않겠습니까?
○위원장 정재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만화축제 때문에 도라에몽 설치해 준 줄 알았어요. 그렇게 이벤트를 위해서, 자기들이 부천시에 만화축제가 벌어지니 도라에몽이나 다른 걸 설치를 한다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렇게 했다면. 그것의 판매를 좀 했다 치면 그거야 용서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단순 크리스마스트리는 판촉이라 하더라도 시민들이 좋아합니다. 그거는 허용해 준다 칩니다, 점용료 받고. 판촉비용을 점용료로 받으면 됩니다. 이것도 점용료를 받고 안에서 판다고 쳐도 그렇게 한다면 좀 이해됩니다, 한편으로 보면.
  그런데 이것도 아닌데 우리는 왜, 중4동에 큰 대형사업장도 많고 예를 들면 중4동 소관에 보면 시청 옆에 수도 없이 지적하지만 점용료 안 받고 점용료 면적보다 오버해서 써도 고발 안 하셨죠?  
○중4동장 윤여소 네.
○위원장 정재현 고발 안 하셨습니다. 몰래 쓰고 주말에 와서 쓰고. 제가 부탁드리는 건 대기업에 들이대는 잣대와 할머니 노점상에 들이대는 잣대는 달라야 합니다. 그런 거 아닌가요?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대기업에는 추상같아야 하고 서민에게는 따뜻해야 합니다. 그게 맞죠?
○중4동장 윤여소 네.
○위원장 정재현 그렇게 행정을 펼치는 게 맞죠?
○중4동장 윤여소 네, 맞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그렇다면 잦은 도로점용 문제를 안고 있는 현대백화점 지하점용이나 공중점용이나 모두 영구점용 자체를 재검토할 때가 됐습니다, 차라리 시가 그걸 개발해서 상가로 분양하는 한이 있더라도. 아마 이것도 장기적으로 검토하셔야 될 겁니다. 왜냐하면 봉이 김선달이거든요.
  전주에 점용료 내주니까 전선 팔아서 수천억 벌어. 지하 점용 내주니까 상가 입주 시켜서 수억 벌어. 이걸 왜 부천시가 자기 땅으로 못 쓰냐 이겁니다.
  나는 그런 공무원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공무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우리 재산 지키느라고 밤새고, 공중선 점용료 받게 대기업과 다투고.
  가장 많이 쓰는 말이 그런 말 아닌가요? “네 집 거였으면 그렇게 하겠냐고.” 본인 소유였으면 그렇게 하겠냐고.
  본인 앞마당에 도라에몽을 팔려고 서든 뭐든 그대로 방치하는 자세라면 그 점 용인합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본인 승진보다 시민의 편익을 하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본인 승진을 위해서 노력하는 건 좋은 일입니다. 일도 열심히 하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시민의 재산을 관리하는 일도 본인 승진 관리하는 것, 근평 관리하는 것의 10분의 1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던 사람들이, 시의원들이 이야기해야 겨우 가서 둘러보고 하고. 아니, 시의회와 공무원, 시민의 눈이 어쩜 이렇게 다릅니까?
  중4동 관내는 특히나 도로점용이 늘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모자라면 사람을 더 달라고 해서 수익을 챙기고 해서 시민의 수익을 늘리고, 안 그러면「도로법」위반으로 고발하고 이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다 중·상동 관내에 있습니다. 상2동 센터장님도 마찬가지고 도로점용하고「건축법」위반하고 늘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왜 방치합니까. 1000억 벌어서 1억도 안 내놓는 놈들입니다, 그놈들이. 그런데 왜 방치합니까?
  저희 위원회 소관이 아닌 사항을 길게 말씀드리기가 좀 민망스럽기는 합니다. 그런데 센터장님들이 어차피 업무를 챙기고 있으니까 철저히 챙기셔서, 상2동에 있는 “굿모닝차이나”라는 중국집보다 사회공헌을 안 하는 현대백화점을 어떻게 봐요?
  거기에 떡하니 우리 시 도로 내주고 지켜보고 있고, 중·상동에 그렇게 열심히 사회공헌 하는 곳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동복지협의체 분들도 계속 그거 가지고 고민하시잖아요, 자기 돈 내놓고. 주민자치위원장들도 동복지협의체에 돈 내고 이러잖아요. 그것도 기부하는 사람들이에요. 호미불닭 사장님도 몰래 상동에 쌀 전달하고 하시잖아요. 이런 분들에 비하면 저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 도로 일대 다 막히게 내놓고 몇 푼 안 되는 교통유발부담금 내면서.
  이해는 합니다. 왜냐하면 유통점이 들어와야 도로가 잘될 거라고, 도시가 잘될 거라고 생각해서 백화점을 유치하듯 우리가 모시고 왔습니다. 이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엄격한 법 집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중4동 센터장님, 상2동 센터장님, 점용 문제에 관련해서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중4동장 윤여소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2동장 이자원 그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믿고 행정사무감사를 마쳐도 되죠? 중4동 센터장님.
○중4동장 윤여소 네.
○위원장 정재현 특히 중4동에 많습니다. 중4동 센터 관할에.
○중4동장 윤여소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필요하면 인력을 증원하더라도, 그 사람 연봉 이상 받을 만한 충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공사는 벌어지고 할 일은 많아질 겁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중동, 중4동, 상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중4동, 중동, 상2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2분 감사중지)

(14시03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재현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다음은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천시 권한대행 및 직무대리 규칙」에 따라 송내2동 김재홍 동장께서 노모 병환으로 직무대리자가 대리출석한다는 사전 협조공문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에 앞서「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공무원들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전 시간에도 밝혔지만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심곡본동장이 발언대에서 선서해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본동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본동장 이용우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1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8년 9월 4일

심곡본동장 이용우

민원행정과장 이종성

복지과장 염문섭

생활안전과장 조용환

심곡본1동장 임업

소사본동장 박종학

민원행정과장 이용수

복지과장 최해옥

생활안전과장 장이선

소사본3동장 강동숙

괴안동장 신한선

민원행정과장 황계연

복지과장 구무성

생활안전과장 조태일

범박동장 신효동

역곡3동장 김주홍

○위원장 정재현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심곡본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본동장 이용우 심곡본동장 이용우입니다.
  보고에 앞서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간무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종성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염문섭 복지과장입니다.
  조용환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임업 심곡본1동장입니다.
  이승봉 송내1동장은 오늘 늦게 보고가 됐는데 배우자가 갑자기 응급실에 입원하는 바람에 박정화 송내1동 행정팀장이 대리참석했습니다.
  김재홍 송내2동장도 모친이 위독하신 바람에 이현주 행정팀장이 대리참석했습니다.
  보고에 앞서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공교롭게 송내1동장하고 2동장이 개인사정에 의해서 오늘 참석하지 못한 것을 널리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심곡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대기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박종학 소사본동장 박종학입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하겠습니다.
  이용수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최해옥 복지과장입니다.
  장이선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강동숙 소사본3동장입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대기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괴안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안동장 신한선 괴안동장 신한선입니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원행정과장 황계연입니다.
  복지과장 구무성입니다.
  생활안전과장 조태일입니다.
  범박동장 신효동입니다.
  역곡3동장 김주홍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괴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센터 행감이 세 번째니까 일단 업무의 흐름을 다 파악하셨으리라 봅니다.
  각 동에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먼저 의견을 밝혀주시면 회의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없으신가요?
  강병일 위원님.
강병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강병일입니다.
  먼저 심곡본동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심곡본동이 이제 구도심·원도심의 가장 대표적인 동이었는데 행정복지센터가 만들어지고도 근무환경이 사실 너무 안 좋았어요. 1층, 2층, 3층을 억지로 맞춘 형태여서 직원들의 근무형태, 사기 이런 것들이 굉장히 떨어져 있었단 말이에요.
○심곡본동장 이용우 네.
강병일 위원 일단 동사무소에 들어가자마자 오는 답답한 감이 있잖아요. 책상을 꽉 채우고, 직원 수를 맞춰야 되니까. 그 좁은 공간에 100세건강실까지 같이 위치해 있고, 그런데 전혀 나아지지가 않았단 말이에요. 심곡본동이.
  그래서 직원들 휴게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만들어줘라.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는 2,000여 명 공직자 중에서 유난히 심곡본동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어떻게 나아지는 방향이 있나요? 제가 모르는 공간을 만들어줬다든가
○심곡본동장 이용우 현재 2단계 광역동을 진행하면서 좁은 상황은 이미 시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대체 부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광역동 체제로 갈 경우에는 다른 청사로 이전을 해서 가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병일 위원 시간이 걸리게 되면 그 피해는 근무하시는 분들이 당해야 되는 거니까, 그래서 먼젓번 작년 행감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정 장소가 없으면 송내2동이라든가 송내1동 인근 지역으로라도 같이 가야지 넉넉하게 생활을 할 것 아니냐. 2층, 3층도 다 마찬가지예요. 창문도 옛날 건물이라 쪽창문같이 연결돼 있고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니까 그것을 동장님께서 좀
○심곡본동장 이용우 이번에 광역동 2단계 진행할 때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심곡본동이나 송내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추진하겠습니다.
강병일 위원 두 분 동장님들도 마찬가지로 근무환경 개선과 아울러서 해야 직원들의 친절도도 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 얘기해도 시원찮은 건데, 동사무소 친절도를 보면 시도 마찬가지지만 나아지는 게 사실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친절교육이라는 것이 특별히 민원실 교육 말고 동장님들의 교육이 있나요? 친절교육을.
○심곡본동장 이용우 자체적으로 직원들 전체 모여서 월례조회나 이런 형식으로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팀별 내지는 과별로 소규모 미팅을 할 때 그렇게 주지하고 있습니다.
강병일 위원 친절도에 대해서는 공익요원도 마찬가지예요. 똑같이 진행되던데, 예를 들면 다른 친절, 인사 친절은 두 번째 쳐요. 이제 조금씩 기대심리가 얕아지는 거예요. 전에는 은행 정도만 했으면 좋겠다 했다가 조금씩조금씩 기대심리를 저희가 낮춰요. ‘이게 참 이렇게 될 수가 없는 거구나. 이게 힘든 문제인가보다.’ 하고 기대심리를 낮추니까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냐면 한 대여섯 분이 줄을 서서 주민등록등본을 뗀다 이거예요. 그러면 옆에서 같이 보조를 해 줘가지고 주민등록등본이 아닌 다른 업무면 “내가 좀 도와주겠습니다.” 하는 경우가 있어야 될 텐데 그러한 팀플레이들은 안 보이더라는 얘기예요. 그런 것들을 봤으면 하는 입장이에요.
  나중에 기다렸다가 하면 “이거 내가 해줄 걸.” 하는 얘기가 그제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직원들 바쁠 때는 자기가 전담한 게 있더라도 바꿔서 해 주면 어떨까. 그것도 사실 친절이거든요. 빠른 시간에 어쨌든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일을 마치고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심곡본동이 근무환경이 열악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해 보고 자꾸 그런 얘기를 들어요.
  그곳에서 8시간 근무하는 것은 다른 데서 근무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동장님들이 가끔은 방에서 나오셔서 한번 쓱 훑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서 문 열어놓으라고 동장실을 옛날보다 가깝게 만들어 놨잖아요, 서비스 창구하고. 그것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는 로드체킹이 소사본동에서 현안사항으로 했었는데 로드체킹은 소사본동뿐 아니라 36개 동 전부 다 마찬가지로 동장님들이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로드체킹을 하면서 이 사안들을 체킹하는 건 좋은데 가장 안타까웠던 게 뭐냐면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주차공간이 상당히 부족하잖아요. 주차공간이 부족하니까 담장을 헐고 주차장 사업을 하는 게 있죠?
○소사본동장 박종학 네.
강병일 위원 300만 원씩 나가요, 그게. 그런 것들을 만들어서 동장들께서 직접 추진을 한번 해 보셨으면, 마을 만들기 사업 중에서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 될 거예요.
  거꾸로 중4동 도시에서 마을정원 만들기 시범사업을 한다고 아까 보고가 있더라고요. 이거는 우리 원도심에서 먼저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데 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는 학교도 조금씩 허물어가고 있고 회사들도 조금씩 허물어 가고 있단 말이에요, 원도심 전체가. 여기는 또 지금 중4동인데도 담장 헐기를 하고 있어요, 학교들.
  그런데 우리 원도심도 그렇게 되면 두 가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나는 마을 만들기 해서 걷고 싶은 거리가 생기는 거고 주차공간도 생기고 두 가지를 다 확보할 수 있거든요. 그럼 동장님들께서 로드체킹을 하면서 이 구역에서 이 구역까지만 하면 우리 마을이 예뻐지겠다, 차량도 많이 안 막히겠다 이런 곳들을 적극 권장해 보자는 얘기예요.
  어느 도시에서인가 방범창 만들기 사업을 하는 도시를 한번 봤어요. 방범창을 왜 만들어주나 했더니 주차사업을 하면서 담장이 허물어지니까, 공간이 없으니까 방범창을 멋지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 보상으로 방범창을. 여기 넘어오면 데드라인이라고 해서 “도둑놈입니다.” 하는 것을 방범창이 보호해 준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겁니다. 이런 것들은 참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각종 하면서 그런 공간들은 시에서 정책사업으로 계속해서 하고 있던 사업들이니까 그런 것들은 하나씩 두개씩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책 발굴해서 하는 사업들이 크게 해서 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하나씩 하나씩 해 주시고, 심곡본동 동장님은 새롭게 오셨으니까 더 신선하게 하나씩 하나씩 더 보시리라고 믿습니다.
  그 다음에 소사본동 동장님이 3년 차이신가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네.
강병일 위원 그렇죠. 3년 차시고, 신한선 동장님은 마찬가지로 이번에 새롭게 더 큰 동으로, 인구가 소사구에서 제일 많은 동으로 가셔서 일을 하시는 만큼, 그 동네가 옥길동이 새롭게 돼가지고 굉장히 커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옥길동에서 나오는 문제들이 굉장히 많아요. 주로 젊은 주민들이 많이 사시다 보니까 동사무소나 시로 오는 것보다 국회의원사무실로 오는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민원들을 보면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민원들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선제적으로 한 바퀴씩 로드체킹하실 때, 그 다음에 각 동을 순찰하시면서 통장님들의 얘기만큼은, 통장님만큼은 동장님들께서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다른 곳까지 통장회의는 자주 가주시는 것이 선제적인 행정을 펼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리라고 봐요.
  행정복지센터가 만들어진 이후에 남의 동은 거의 안 가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자주 안 가시잖아요. 그렇죠? 본인들 계시는 행정복지센터만 계시지 마시고, 축제 때 이럴 때 빼고 통장님들 회의만큼은 한 번씩 가셔서 민원을 살펴보시는 것이, 저희 시의원들이 가는 거하고 4급 국장들이 가는 거하고는 또 다르다고 봅니다. 가서 동네를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함께 멋진 부천시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드체킹할 때 한 번씩 지금 본 위원이 한 얘기들을 같이, 2018년도에는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해서 하나씩 하나씩 다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강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환석 간사님.
김환석 위원 간사를 맡고 있는 김환석 위원입니다.
  행정 일선에서 항상 수고하시는 센터장님들과 관계공직자 여러분, 항상 수고 많으신 데 대해서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잘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다른 동은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간섭 같으니까 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사본동, 3동 쪽에 보면 이번에 잠자리 쉼터, 하여튼 111년 만에 온 혹서기에 적절하게 대처는 잘하셨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공직자분들이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우선 감사드리고, 특히 소사본3동 쪽이 자원을 제일 많이 이용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소사본3동 쪽이 특별히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많게 된 이유나 동기 이런 게 있을까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소사본3동은 접근성이, 주변에 다가구 이런 게 동사무소 주변에 많이 있어서, 지하방이 많이 있습니다. 저소득층들이 어렵고 동사무소가 가까우니까 이용객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환석 위원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은 조금 가슴 아픈 일이긴 한데 어쨌든 시에서 긴급하게 정책을 폈던 것에 대해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신 것은 잘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만일 이러한 잠자리 쉼터를 또 운영해야 되는 혹서 상황이 된다면 소사본3동에서 실시했었던 뭔가 노하우가 있을 것 같아요. 모시러 갔다든지 연락을 했다든지 팀제로 운영을 했다든지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 그러한 것들이 다른 동에도 벤치마킹 될 수 있도록 해서 기왕에 하는 거면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난번 행정국을 통해서 조금 늦게 시행됐던 부분, 갑자기 시행됐던 부분, 공직자분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됐었다는 부분들도 지적을 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그 어르신들께서 “커피라도 한 잔 있으면 좋겠다. 컵라면이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공직선거법」이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더 세밀히 검토해서 내년에는 기왕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전에 다른 센터동들도 했었는데 소사본동에 보면 여성안심 귀가길 조성 사업이라는 눈에 띄는 사업이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보행자 유도라인도 설치했고 알림표지판도 설치했고 LED램프를 300개소나 설치했어요. 오전에 다른 센터동을 감사하는 과정에서 LED램프 1개는 38만 원 정도 친다고 했는데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가능하셨는지, 자랑 삼아서 여성안심 귀가길 조성 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시작된 거죠?
○소사본동장 박종학 이거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사업을 선정해서 소사경찰서하고 합동으로 해서 위치 선정해서 한 사업입니다.
김환석 위원 특히 우리 부천지역에 근래에, 그분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건 아니지만 어떻든 외국인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치안과 보안을 각별히 더 강화돼야 될 필요성을 항상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참 좋은 사업을 벌이셨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세 분 센터장님들 오셨으니까, 민방위 대피시설과 관련해서 이게 본청 업무인가요, 365센터 업무인지 혹은 행정센터 업무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민방위 대피시설은 어디서 관리하죠?
○위원장 정재현 죄송합니다. 365안전센터.
김환석 위원 죄송합니다. 그건 365안전센터를 통해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사본동, 혹시 미리 주신 이 자료 가지고 계신가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네.
김환석 위원 55쪽 맨 하단, 2018년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있는데 1월, 2월 한 건씩
○소사본동장 박종학 50 몇 쪽이에요?
김환석 위원 55쪽 맨 하단입니다. 2018년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두 건만 지출이 되고 안 된 것 같아요. 다른 업무추진비에서 추진이 된 건지
○소사본동장 박종학 시책업무추진비는 각 과장들이 쓰는 건데 하라고 해도 아직 안 해가지고, 금년에 빨리 지출하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다른 이유가 있어서 지출이 적은 건 아니죠?
○소사본동장 박종학 아니에요. 과장님들이 바쁘셨는지 안 쓰시더라고요. 빨리 쓰시라고 할게요.
김환석 위원 많이 쓰십시오. 많이 쓰셔야 일을 많이 하신다는 표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61쪽, 지금 드린 말씀은 지적하자는 건 아니고 합리화 차원에서 여쭤보겠습니다.
  61쪽에 보면, 4.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에서 4-1 이용 현황에 보면 소사본동 일일 평균 이용 주민수가 소사본3동 636명, 소사본동은 206명 정도 되고, 총 이용 인원을 보면 소사본3동이 5만 3000명, 소사본동이 1만 2000명 정도 됩니다. 인구 차이가 물론 있겠습니다만 거의 4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현장 직원이 적절하게 배치되고 있는지, 어느 한쪽은 남고 어느 한쪽은 너무 혹사되고 있는 건 아닌지 이 부분을 한번 살펴서 적절한 인원 배치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는데 어떠신가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이게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인데 소사본3동은 아마 헬스가 있어서 이용객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환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62쪽 프로그램 현황에 보면 소사본3동 쪽에 헬스교실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운동기구가 많이 노후화돼서 교체해 줬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있는데 혹시 그쪽으로 확인되신 민원이 있으신가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소사본3동장한테 얘기를 듣기는 들었는데 아마 주민자치위원회 예산이 조금 부족해서 아직 장비 교체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김환석 위원 그 예산도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올려주시면 저도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쪽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이 있고 더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여쭙는 것이지 못해서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위반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356안전센터를 통해서 정확히 짚고 가고 싶은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다행히 일선 센터장님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하니까 넘어가겠는데, 민방위 대피시설 관련해서 제가 좀 돌아보고 있는데 굉장히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쪽에 보면 비상식수 관련해서 표지판이 2개가 있는데 전혀 맞지 않은 경우도 봤고, 실제로 민방위대원들에 대한 교육 훈련 부분은 각 센터에서, 동에서 담당하고 계시는데 그와 관련해서 어차피 평화시대에는, 저희들이 항상 비상시국을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평화만 추구할 게 아니라 평화로운 시대에도 최고의 고비, 난국에 대비해서 말 그대로 비상대피시설 혹은 비상대피 식수, 비상대피 의복이라든지 약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일선 센터장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수고하셨습니다. 김환석 간사님이 뒤에 말씀하신 대부분은 365센터에서 주요 관리, 교육, 장비 구입, 방독면 이런 거 다 그쪽 관련인데 내일 365센터 할 때 질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개 센터장님들 혹시 밴드 하시나요, 밴드 하세요?
  밴드 혹시 휴대폰에 깔려있으세요? 왜 묻는데 대답을 안 하시고 고개만
○소사본동장 박종학 밴드 하고 있습니다.
강병일 위원 네이버 밴드인지 무슨 밴드인지
○위원장 정재현 네이버 밴드에 가입돼 있으신가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네, 가입돼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이용우 센터장님도 가입돼 있으세요?
○심곡본동장 이용우 네, 가입돼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클린부천에도 가입돼 있으신가요?
○심곡본동장 이용우 가입은 되어 있는데 저는 휴대폰을 바꾼 지 얼마 안 돼가지고
○위원장 정재현 비교적 세 동의 클린부천 담당자들은 열심히 일을 잘하는 편입니다. 잘 하는 편인데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뭐냐면 클린부천이 민원창구처럼 변해버렸어요. 그 외의 것들이 되게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공무원들이 가장 안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내 일이 아닌 것을 참 안 합니다. 그건 당연히 그래야 할 일입니다만 법률적으로 책임지기도 결코 흔쾌한 일도 아니고 하니까 그런데 거기에 청소, 무단투기만 올라오는 게 아니라 “어디 패널이 쌓여있어요. 공사장 불법 적치돼 있어요.” 이런 것도 다 올라오거든요.
  답을 안 답니다. 왜냐하면 법적의무자가 거기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할 거냐, 법적의무자한테 연결한 거냐 아니면 방치할 거냐에 대한 선택을 하셔야 됩니다.
  중4동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에 가로등, 보안등 관련해서 제보 받아서 고쳐주는 밴드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도 나름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차라리 재난안전과 전반으로 이걸, 특히 센터동은 확장해서 그걸 민원을 처리하는 창구로, 사실 제가 그렇게 하자고 말씀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이거입니다. 이거 없었을 때 무단투기 생기면 무단투기 담당자는 문서를 한 장 발생시켜야 하고 결과보고 해야 되고 결재 받아야 하고 일이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좀 다른 모습으로 오고 있습니다.
  거기 올리면 업체가 치웁니다. 사실은 담당자 할 일이 사라진 거죠, 그거 체크만 하면 되니까. 물론 거기 업체 관계자들한테 잘 말씀드려서 친절하게 답을 쓰라고 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건 언제고 혹시 치워도 궁금하면, 우리가 민원인들한테 답변하잖아요. “시장에게 바란다.”에 답변할 때 저는 누구고 어디에 다시 물어보면 되고 이러는데, 그 밴드 보면 현재 담당자들이 아주 친절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애매한 것들에 대한 판단을 하셔서 그걸 계속 할 거냐 말 거냐 결정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하겠다, 안 하겠다 답변을 하라는 게 아니라 실제로는 거기서만 해결돼도 해결이 많이 되고요.
  그리고 지금 회원가입 현황을 보면, 대충 가입 현황을 보면 130명에서 150명 사이입니다. 참고로 원미1동 센터가 인구가 많지 않은 편인데, 전체 센터에 비하면 많지 않는 편인데 어느 정도냐면 330명 들어와 있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민원은 많은 법입니다. 그래서 공무원이 싫어할 수 있습니다. 싫어할 수 있지만 그걸로 민원을 처리하겠다고 하면 생활안전과 업무 중에 소로의 파손 이런 것도 다 생활안전과 업무분장에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문제나 맨홀 문제나 하수과 이런 문제도 대부분 간단한 문제는 지금 센터에서 처리하라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건 달리 방법이 없다면 문서도 발생 안 시키고 거기서 한 번으로 단가계약 돼 있는 곳에 처리시키면 그냥 끝나는 문제잖아요.
  그런데 그게 누가 시켜서 민원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면 바로 문서 한 장 발생시켜야 되고 과장 찾아서 결재하라 그래야 되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습니까. 또 문서 형식으로 보고해야 하고.
  제 제안이 어떠신가요?
○심곡본동장 이용우 심곡본동 같은 경우는 단체원들하고 단톡을 활용해가지고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즉시 소통하고 있거든요, 처리하고 답변하고.
○위원장 정재현 그건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면 강병일 위원님 할 일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제가 동네 쓰레기 치우고 혹은 발목 끼일 만한, 구두굽 갈 만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면 피곤한 건 시의원이고 공무원이거든요. 1차로는 시의원이 더 피곤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더 가깝다고 생각하고 공무원보다 상전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저희들한테 먼저 오거든요.
  그런 점을 활용하더라도 다른 방식, 이게 단톡의 형태든 밴드의 형태든 간에 서로 소통하는 방식을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안 되는 건, 공무원들 하는 일은 안 되면 안 되는 게 뻔하잖아요. 안 되는 일인 거. 그러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고 다른 방법을 찾아주거나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밴드 안에 벌어진 일도 어지간하면 토스해서 하거나 아니면 모아서 하거나 이렇게 민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본 10개 센터 밴드 관리자 중에 심곡본동, 소사본동 관리자가 가장 훌륭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잘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심곡본동, 소사본동
구점자 위원 위원장님, 저도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구점자 위원님, 잠시만요. 양해를 부탁드리면,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를 잘 아실 겁니다. 미리 회의할 때, 회의의 운영사항인 거니까 미리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네, 제가 조금
○위원장 정재현 말씀하십시오.
구점자 위원 안녕하세요. 구점자입니다. 늘 수고 많으십니다.
  통장후보자 심사위원 구성 현황 보니까 제 경험으로 다른 것 같아서 여쭤보겠습니다.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70쪽, 보통 통장 심의할 때 제가 아는 바로는 센터장님과 자치위원장 아니면 통장협의회 회장 이렇게 해서 한 네다섯 분 들어오셔서 심사를 하는 것 같은데 여기 보면 심곡본동은 40명, 심곡본1동 30명 하고, 일반주민이 39명, 32명 참여를 했다 그러는데 어떤 분이 들어오시는지 궁금하고 이 토털 내신 게 1회 심사할 때 인원인지 토털을 다 낸 인원인지 그게 궁금해서, 제가 심사했을 때랑 다른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어느 동은 서로 통장을 하시려고 하는 통이 있는가 하면 또 어느 통은 동네에서 보면 통장 하고자 하는 분이 안 나오기도 하는데 어찌 보면 통장을 하려고 할 때 경쟁률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많은 인원이 들어와서 심사를 하는 건지 제가 잘못 본 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심곡본동장 이용우 일반적인 심사위원회 구성같이 3배수로 구성을 해놨다가 사안이 생길 때는 심사위원수를 랜덤으로 구성해서 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돼요.
구점자 위원 이 인원 중에 그때그때 필요하신 분 나오셔라 그래서 하신다는 말씀이에요?
○심곡본동장 이용우 3배수로 위원을 구성해놨다가 어떤 심사 대상이 생기면 그 심사위원 구성에 맞게 무작위 추첨을 해서 그분들이 심사위원이 되는 방식으로
구점자 위원 풀제로 돌아가면서. 보통 제가 자치위원장 할 때는 센터장님과 한 네다섯 명 들어오셔서 심사를 했거든요. 인원을 보니까 일반주민도 꽤 많이 참여를 하시는 것 같아서 일반 주민들이 올 때는 어떤 분들이 오시는지
○심곡본동장 이용우 아무래도 단체활동 하셨던 분들이 참여를 하고 계세요.
구점자 위원 인원이 많이 참여하는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심곡본동장 이용우 단체원이나 아무래도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그런 분들이 위원으로
구점자 위원 여기 참여하는 단체를 보니까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 이렇게 단체에서 다 들어와 있기는 한데 끝에 보면 일반주민이라고 돼 있어서 일반주민은 어떤 분이 들어오셔서 심사를 하나, 어찌 보면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통장 심의할 때 그래도 역할이 될 것 같은데 일반시민들은 어떤 분이 들어오셔서 심사를 하나 그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인원이 꽤 많이 들어오는 것 때문에. 그러니까 이렇게 인원을 정해놓고 그때그때 돌아가면서 하는 걸로
○심곡본동장 이용우 네.
구점자 위원 그렇게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심곡본동 행정팀장님 계신가요, 안 오셨나요? 과장님 계신가요?
  발언대로 좀 와보세요.
  마이크 켜시고요, 거기에 뭐라고 쓰여 있지 않아요? 마이크를 켜시고 누군지 밝히라고 쓰여 있는데.
  직위와 성함을 말씀해 주세요.
○심곡본동민원행정과총무팀장 황인혁 심곡본동 행정팀장 황인혁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묻는 게 정확하지 않아서, 답이 정확하지 않아서 재차 확인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통장 뽑으실 때 심사위원이 모두 몇 명이에요? 한 번 회의할 때마다 정수가.
○심곡본동민원행정과총무팀장 황인혁 보통 7∼8명 정도.
○위원장 정재현 7∼8명이죠?
○심곡본동민원행정과총무팀장 황인혁 네.
○위원장 정재현 그런데 특히 다른 동에 비해서 심곡본동만 일반인이 이렇게 잔뜩이에요? 현재 단체원도 아니고. 다른 동은 보통 통장을 많이 쓰거든요. 통장과 같이 일할 사람들이니까 통장을 추천할 때 통장을 많이 심사위원에 넣은 듯 해 보여요. 특히 이유가 있나요?
○심곡본동민원행정과총무팀장 황인혁 그건 아니고, 구성 인원들을 예를 들어서 한 50명 정도 구성해 놨다면 생길 때마다
○위원장 정재현 알겠다니까요. 방식은 알겠는데 왜 하필 일반주민이 32명이냐는 거예요. 다른 데는 통장이 14명, 18명이에요. 송내2동하고 심곡본1동은 가장 많은 수를 통장이 차지해요, 인력풀 중에. 그런데 왜 여기는 일반주민의 풀이 많냐고요.
○심곡본동민원행정과총무팀장 황인혁 공평하고 객관적으로
○위원장 정재현 아니, 팀장님 일반주민이 많으면 객관적이에요?
강병일 위원 객관적이지만 않으니까 물어보는 거잖아요.
○위원장 정재현 다른 데는 일을 같이 할 사람이 통장이니까 팀워크를 맞추라고 통장들이 뽑고 있잖아요, 대부분. 여기만 왜 일반주민이냐고요. 통장협의회가 뭔 문제 있어요?
○심곡본동민원행정과총무팀장 황인혁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뭔가 이유가 있을법해 보이는데. 뭔 사연이 있습니다, 분명히 여기에는. 모르시는 건가요, 말씀하기 힘드신 건가요? 말씀하기 힘드신 거예요?
○심곡본동민원행정과총무팀장 황인혁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이게 이상하잖아요, 스스로 보시기에도.
  센터장님, 이거 이상하죠?
○심곡본동장 이용우 제가 확인해봐서
○위원장 정재현 확인해 보고 답을 주세요. 이게 뭐 크게 문제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좀 이상하긴 해요, 이 집계 자체가.
○심곡본동장 이용우 제가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따로 구점자 위원님께 제일 관심이 많으시니까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심곡본동장 이용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제가 경험이 있어서
○위원장 정재현 곁다리로 필요하시면 저한테도 살짝 알려주시면 되고요.
○심곡본동장 이용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구점자 위원님께 따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위원장 정재현 박순희 위원님, 그 관련 사안이 아니면
박순희 위원 관련 사안입니다. 박순희 위원입니다.
  통장후보자 심사위원회가 일률적으로 매뉴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도 이 심사위원에 참여를 해 보았지만 전혀 다른 구성원이거든요. 그래서 동별 간에 매뉴얼이 필요할 것 같아요. 통장협의회에 통장이 열네 분 참여하거나 열여덟 분이 참여한다는 것도 저는 좀 이해가 안 되고 일반주민이 서른두 분 참여한다는 것도 이해는 안 되고 자유총연맹에서 다섯 분이 참여한다는 건 어떤 주민자치위원장이거나 동장님의 일관성 있지 않은 생각으로 인해서 이렇게 되는 것 같아서 매뉴얼을 한번 살펴보시고 제가 속했던 동에 통장후보자 심사위원회는 보통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그 통이 들어가 있는 입대위 대표 회장 이런 정도로 들어가 있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5∼6명 구성됐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렇다면 동마다 현황이 다 다르다는 얘기여서 매뉴얼에 상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사실 탄탄하게 안 한 이유는 느슨하고 싶어서입니다. 이걸 매뉴얼로 만들면 운영이 더 힘들 거라는 생각 때문에 그렇습니다. 상황이 너무 다릅니다. 그리고 상동이나 상2동, 상3동은 통장 구하기 힘드시잖아요. 원미1동, 도당동도 요즘 통장 구하기 힘듭니다. 잘 안 하시려고 해서 모셔오는 상황이 많은데 또한 통장을 지역 주민운동 차원에서 하려고 하면 다른 주민자치위원들이 통장이나 주민자치위원을 뽑을 때 보면 싫어합니다. 이게 되게 복잡 미묘한 사안이라 매뉴얼화하기도 좀 답답한 측면도 있고 아닌 측면도 있습니다. 여튼 심곡본동 것을 본 김에 한번 깊이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나중에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심곡본동장 이용우 지금 지적해 주신 것을 관련 규정이나 조례를 봐서 이상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과 같이 원도심지역은 사실 통장 구하기가 어렵거든요. 모셔오다시피 하는 그런 실정에 있고
○위원장 정재현 제 경험으로는 통장 현수막이 오래 걸려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도당동도 한두 개 못 뽑은 것 같은데, 제가 통장하면 안 되냐고 했더니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상황이니까 상황을 봐서 좀 더 살펴볼 만한 일인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장시간 고생하셨고, 팀장님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은 안 계신 듯 하고,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해도 좋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15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5분간 감사를 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2분 감사중지)

(15시13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재현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성곡동,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관계공무원들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약속을 받는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성곡동장이 발언대에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양완식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1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8년 9월 4일

성곡동장 양완식

민원행정과장 이준배

복지과장 윤경숙

생활안전과장 민병춘

고강본동장 이장섭

고강1동장 차영관

오정동장 노진승

민원행정과장 정해분

복지과장 문영채

생활안전과장 김정재

원종1동장 김범호

원종2동장 김상완

신흥동장 박상국

○위원장 정재현 성곡동,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성곡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양완식 안녕하십니까. 성곡동장 양완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님 그리고 김환석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요 현안사항 보고에 앞서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준배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윤경숙 복지과장입니다.
  민병춘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이장섭 고강본동장입니다.
  차영관 고강1동장입니다.
  이상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일반현황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일반현황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13건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현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대기석에 잠시 앉아계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정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노진승 안녕하십니까. 오정동장 노진승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 현안사항 보고에 앞서 과·동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해분 민원행정과장입니다.
  문영채 복지과장입니다.
  김정재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김범호 원종1동장입니다.
  김상완 원종2동장입니다.
  박상국 신흥동장입니다.
  2018년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성곡동장, 오정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자 수요 파악에 나서겠습니다. 질의하실 분?
  이소영 위원님, 박순희 위원님. 구점자 위원님 안 하실 건가요? 김환석 위원님.
  네 분인데 이중에 오늘 발언을 가장 적게 하신 이소영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소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소영입니다.
  오정동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오정구에 행정구역이 생기기 전부터 내려오는 지역축제가 있습니다. 이런 전통문화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요?
○오정동장 노진승 네, 알고 있습니다. 원종1동 대동제 잘 알고 있습니다.
이소영 위원 맞습니다. 이런 문화적 유산을 계승 발전시킬 방안을 동에서 혹시 가지고 계신지요?
○오정동장 노진승 저도 8월 4일 행사 때 현장을 갔었습니다. 가서 보니까 인원은 많고 어르신들도 많이 와서 자긍심이 상당하던데 제가 느낀 바는 어르신들이 식사하면서 부족하다, 더 달라 이러는 걸 많이 봤어요. 그래서 동장님한테 물어보니까 시비 예산이 120만 원밖에 편성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금 더 시에서 보조를 해서 300년 된 전통 있는 축제가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소영 위원 실질적인 예산 확충도 중요하지만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야 하는 책임감을 동에서 가지고, 현재는 전통문화가 작은 축제로 전락된 상황이지 않습니까.
○오정동장 노진승 네.
이소영 위원 그래서 현대에 맞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통의 현대화를 통해서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될 방안을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나 해서 대안의 마련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오정동장 노진승 그 부분은 동장님하고 현지의 유지들, 전통적으로 내려오신 어르신 분들하고 모여서 간담회를 해 보겠습니다.
이소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현 조금 덧대면 이렇습니다. 사실은 전통문화라고, 부천은 베드타운으로 출퇴근 하는 인구가 50%가 넘습니다. 서울로 출퇴근하고 인천으로 가는 인구가 5 대 3 정도, 조사해 보면 한 4, 3, 70% 정도가 타지로 출퇴근을 합니다. 그런데다가 부천이라는 아이덴티티, 정체성을 갖기에는 그런 류의 사업이 좋습니다.
  예산의 투입보다 더 중요한 건 그런 문화로 형성돼서 그때 되면 동네에서 일본마냥 작은 축제라도 열리면 좋겠고 주변 사람들이 그런 게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문화원 120만 원은 다른 방식의 모금 활동이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더라도 식사가 모자라면 다른 방식을 찾고, 일부 초등학교는 그거 가지고 글짓기도 하고 동네에서 그렇게 더 확산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계획들이 집중화되고 제출돼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오정동이나 원종동, 성곡동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그런 축제들이 부족하다 싶기는 한데, 고강동은 선사유적지라도 있고 한데 다른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정동장 노진승 네,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그리고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박순희 위원입니다.
  두 분 책임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성곡동장님 혹시 일반동장으로 근무하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성곡동장 양완식 1년 정도 했습니다.
박순희 위원 오정동장님은요?
○오정동장 노진승 네,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럼 두 분 다 일반동장으로 근무하신 경험이 있으시다 하니까 질문드리겠습니다. 일반동장과 책임동장으로 근무했을 때 책임과 권한이 얼마나 확대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곡동장 양완식 지금 일반동과 책임동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일반동 했을 경우에는 단순업무, 자기업무만 하고 끝난 것으로 만족을 했는데 책임동장으로 와서 업무를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통합사례라든가 모든 업무가 책임동에 편중돼 있어서 거기서 모든 게 집합이 돼서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책임이 상당히 많이 부하가 걸리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통합사례 발굴하는 것도 동에서는 명단만 주면 그걸 가지고 프로그램을 돌려서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그래서 성곡동 같은 경우에는 직원들이 밤 11시, 12시까지, 거의 11시까지는 퇴근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안등이라든가 가로등 같은 경우도 일반동일 경우에는 민원인에게 손수 접하는 게, 구청에서 했던 걸 책임동에서 하다 보니까 사실상 시민에게 많이 다가가고 있는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오정동장님은요?
○오정동장 노진승 일반동장 할 때는 그런 생각을 안 했었는데 이번에 7월 10일 자로 발령을 받고 가서 보니까 행정복지센터가 되고 나서도 주차 문제와 쓰레기 문제 이런 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장을 몇 군데 가봤는데 역시 지금도 그런 게 잘 안 되고 있더라고요. 로드체킹을 많이 해서 현장에서 그런 것을 보고 클린부천에 올려주면 현장으로 가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건 바로 처리하고 그러지 못한 것들은 어떻게 됐든 3∼4일 내에 다 처리하는 쪽으로, 도시에서 최고 중요한 건 주차 문제와 쓰레기 처리 문제만 되면 깨끗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후자에 말씀드렸던 부분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저는 일반동과 책임동과의 책임의 한계, 권한 이런 역할이 명확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물론 일반동에서 책임동으로 옮겨오면서 예전의 구청의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구청의 역할과 권한을 다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번은 짚어보고 싶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업무가 책임동으로 이전되었더라고요, 사무규칙에 보니. 그중에 사회복지업무가 대폭 늘어났고 그 다음에 동장님의 인사권한이 생겼더라고요, 책임동장에 대해서는.
  5급 이하 일반직공무원의 보직 및 전보 임용, 동 내 과 간에 정원조정 권한이 있더라고요. 이 권한을 얼마나 활용해 보셨는지요.
○성곡동장 양완식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인사라든가 그런 건 제가 7월 16일 자에 갔기 때문에 사실 그런 것까지는 아직 검토를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박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네, 오정동장님.
○오정동장 노진승 저도 역시 7월 11일 자로 가서 40일 정도 됐는데 거기까지 파악을 못해 봤고 앞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저는 구청이 10개로 확대된 의미라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책임동이 시민 옆에서 시민의 생활과 밀착된 행정을 펼치자는 의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통합할 때에는. 그러면 책임동으로 사무 위임된 업무에 대해서 책임과 권한을 갖고 시민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책임동으로의 역할 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맞춤형복지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혹시 여기 사회복지직 공직자 분 계신가요? 팀장님 과장님 중에. 성곡동에 두 분 계신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성곡동에 한 분 계시고 고강본동 맞춤형복지에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한 분 계신 것으로 나옵니다. 안 오셨나요?
○성곡동장 양완식 주무팀장님만 오셨습니다.
박순희 위원 지금 보면 10개 책임동에 맞춤형복지팀이 전부 신설이 되어 있고 16개 일반동에도 역시 맞형복지팀이 올해 전부 신설되었습니다. 그렇다는 의미는 복지가 그만큼 시민 곁으로 파고들어야 된다는 의미로 파악이 되는데 맞춤형복지에 대해서 얼마큼 실행하고 계시고, 복지에 근무하고 있는 공직자로서 역할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었는데, 질의하고 싶었는데 안 계신다는 거죠?
  그럼 혹시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과장님, 팀장님
○위원장 정재현 잠시만요. 팀장이 참석대상이 아니고요.
박순희 위원 복지과장님은 참석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 정재현 복지과장님 계신 분들 중에 한 분을 지정하셔야
박순희 위원 성곡동의 복지과장님.
○위원장 정재현 네.
○성곡동복지과장 윤경숙 성곡동 복지과장 윤경숙입니다.
  통합사례관리팀은 각종 자격 부여되고 박탈되는 이런 것을 토털 4,800명에 대해서 다 조사를 하지만 맞춤형복지팀은 노인들, 어린이들에 대해서 특별한 일을 많이 하더라고요. 푸드뱅크라든가 스포츠스태킹 그런 것을 많이 해서 대외적으로 많은 일을 합니다. 민원인들이 원하는 쪽으로 많이 하고 이웃돕기 같은 것도 여기서 많이 하고 내부적인 일보다는 맞춤형복지팀에서 외부적인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서비스의 확대로 인해서 맞춤형복지가 동에 전면 배치되었을 때에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욕구조사, 대상자 관리, 서비스제공 계획 수립 및 서비스연계, 서비스점검 및 종결까지 그리고 사후관리까지를 책임동에서 역할 수행을 해야 된다는 의미로 맞춤형복지가 확대되었다고 보입니다.
  사무 위임 규칙에도 그렇게 나와 있고 그렇다고 본다면 맞춤형복지가 복지의 전문성을 가지고 일반동에 배치가 되었다고 보는데 복지직 공무원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기 보니 행정직이 두 분 배치되어 있고 사회복지직이 두 분이 배치되어 있어요, 성곡동에는.
○성곡동복지과장 윤경숙 성곡동 맞춤형복지팀은 전부 사회복지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단 이론적인 그런 것보다 주민들의 욕구, 즉시 요구하는 것들을 찾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사회복지 마인드가 충족된 사람이면 좋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박순희 위원 전문성이
○성곡동복지과장 윤경숙 네, 이론적인 전문성보다 심리적인 그런 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여름에 뽀송뽀송 이불빨래 같은 것도 맞춤형복지팀에서 하거든요. 차가 와서 하는데 그때 같이 찾아가서 이불 가지고 와서 빨아주고 다시 갖다 주고 그런 업무까지 다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봉사정신이 더 투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순희 위원 얼마 전에 제가 사례를 접했어요. 성곡동에 관련된 사례인데 위기가정이 있었는데 해체될 뻔한 위기가정을 성곡동 복지사님께서 상담을 통해서 해결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볼 때 맞춤형복지팀에는 전문성을 가진 공직자가 배치되어서 업무에 충실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능력과 자질을 갖춘 공직자들이 많이 배치되어서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성곡동복지과장 윤경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마치셨나요?
박순희 위원 네.
○위원장 정재현 구점자 위원님 없으시면 김환석 간사님 마지막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석 위원 간사 김환석 위원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정재현 위원장님께서도 시작 전에 수고 많으시다고 박수를 쳐드렸는데 저 또한 우리 지역 시민들과 제가 살고 있는 주민들을 대표해서 센터장님과 각 동의 동장님들, 각 과장님들 수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항상 많으시고, 저는 궁금한 것만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곡동의 축제 수익분석 현황을 보면, 저희한테 주신 자료 28쪽입니다. 제10회 까치울축제 및 까치울 그림그리기대회와 제18회 고리울 선사문화제가 있는데 여기 보면 다른 축제들과 다른 점이 도비를 지원받고 있어요. 우리 지역에도 몇 개의 축제들이 있는데 아직 시 지원금만 받고 도비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제로 지정돼서 받는 건지 혹시 도비를 지원받는 비결이 있으신가요?
○성곡동장 양완식 제가 거기까지는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도비 지원까지는.
○위원장 정재현 김환석 간사님 제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성곡동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오늘 주요 현안사항인데 7쪽에 담장 붕괴위험 관련해서 세 군데 위험지역에 대해서 현안사항으로 제출해 주셨습니다. 사진상으로 봐도 상당히 금도 많이 가 있고 기울어져서 쇠막대인지 모르겠는데 지탱해 놓고 있고, 왼쪽 위 사진은 동원아파트가 곧 넘어갈 지경인데 이런 경우 부천시에서 오래된 아파트들, 집단거주 형태에 대해서 지원금을 드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혹시 지원 신청을 한 적이 있으신지, 그리고 센터장님이나 실무자들께서 보셨을 때 굉장히 급한 상황이면 365재난본부의 긴급자금이라도 지원받아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상태가 어느 정도입니까? 지금 여기 보면 8월 13일 민원해결 요청만 해 놨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성곡동장 양완식 현재 공동주택의 보조금을 연 초에 신청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아마 여기서는 소규모 담장보다는 옥상방수라든가 설비라든가 그런 걸 우선적으로 하고 이런 건 소소하니까 자기들이 임시로 해 놓고 쓰러지면 그때 응급조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동에서도 불편한 게 그 주위에 차를 대야 되는데 차를 못 대는 형편이고 그러다 보니까 고강본동에서 적극적으로 공동주택과와 365센터에 이거에 대해서 수습해 달라고 건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환석 위원 센터장님께서 우려하시는 경사진 옹벽에 대해서 주차 문제를 말씀해 주셨는데 주차된 차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사사고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안 되면 저희에게 다시 한 번 말씀 주시면 좋겠습니다.
○성곡동장 양완식 잘 알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그리고 이 자료입니다. 오정동 113쪽입니다. 8번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현황에서 2018년 6월까지 자료인데 이 중에 보면 29건의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했습니다. 보통 사업장폐기물이라 하면 산업폐기물에 가까운 물질인데 다른 동에 비해서 혹은 행정센터에 비해서 많은 건수가 적발된 걸로 보입니다. 신기한 것은 29건 중에 10건이 배출자가 부천시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시에서 용역이 나간 공사나 사업을 하다가 배출됐는데 그 업체 대신 부천시청으로 적은 건지, 아니면 실제로 여기에 나와 있는 대로 하수준설토 폐목재 등 이런 것들이 부천시청이 직접 배출자가 되는 건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오정동장 노진승 제가 사실 여기까지는 파악이 안 되어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그래요?
○오정동장 노진승 네, 죄송합니다.
김환석 위원 그러면 여기 29건 중에 10건이면 약 35%로 굉장한 겁니다. 시민들에게 준법을 잘 지키라고 계도 내지는 행정지도 하는 입장에서 부천시 것이 이렇게 많이 나온다면 일반 시민들에게 뭘 지키라고 하기도 낯부끄러운 일이 될 수 있겠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들이 신고 된 이후에 과태료 부과 등 조치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꼭 다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노진승 네, 알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굉장히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만 봉화에서 엽총에 공직자분들이 희생된 경험을 얼마 전에 겪었습니다. 지역은 다르지만 가슴 아픈 일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거주하고 있는 구-지금은 구 개념이 없어졌지만-과거 소사구 쪽에서 복지와 관련한 불만 때문에 직원 중에 한 분이 급습을 당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번 봉화 같은 경우도 보면 사소한 문제, 물 문제라든지 이런 민원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결국은 아주 젊은 직원이더군요. 알아보니까 위에 누나가 셋이고 독자 한 분인데 서른 넘어서 늦게 공무원이 됐는데 엉뚱한 70대 노인이 와서 엽총을 난사하는 바람에, “손 들어” 해서 손을 들었는데 쏴 버린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혹여 민원 불만이 쌓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되겠지만 이런 우발적인 사태에 대해서 저희도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많은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는 민원행정업무를 보는 분들께 방탄조끼를 입혀야 되나 이런 생각도 해 봤는데 어떻든 불필요한 인력이 출입하게 되는 거라든지 통제가 가능한 부분은 통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말씀 없으시죠?
○오정동장 노진승 네.
김환석 위원 참고해 주시고 이것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김환석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각 동에 공히 드리던 말씀인데 클린부천이라는 밴드가 운영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무단투기 등 청소과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도로파손이나 이런 것도 센터업무니까 거기서 나오는 그런 것도 추가해서 정리를 같이 하는 공간으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이게 민원이 생기면 효율의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시장에게 바란다”에 글이 올라가는 거보다 거기서 문서처리 없이 한 방에 처리하고 단가계약 한 곳에 통보하면 그만인 것인데 그런 문제를 봤을 때 오래 걸리는 걸 보면 전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건 접수가 안 돼서 오래 걸리는 거거든요. 모르고 계셔서 오래 걸리는 건데 접수된 창구를 다양화해서 우리가 뿌려주는 건 행정복지센터가 해야 될 일 같습니다. 그 점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동장님들 참석하신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혹시 지금 7개 동이 있는데 2017년도 이웃돕기금액 혹시 외우세요? 모르시죠?
(「네.」하는 이 있음)
  제가 불러드릴까요?
  2017년도 이웃돕기금액 현황. 고강본동 3400, 고강1동 2900, 원종1동 1억 700, 원종2동 5200, 신흥동 2500, 오정동 1억 4300, 성곡동 1억 4900.
  그런데 이게 매년 똑같습니다. 매년 형태가 비슷해요. 성곡동과 오정동이 많고 다른 동은 적은 데 기대할 수 없을 만치 적습니다. 나머지 동은 절반도, 인구수로 따지거나 이러면 이게 의도했거나 의도하지 않았거나 어떤 이유인지를 잘 모르겠는데 혹시 이유를 아시는 동장님 계시면 말씀해 보십시오.
  2016년 신흥동 6300까지 갔어요. 고강1동 2100이었어요. 편차도 있고, 오정동, 성곡동은 대대로 많고 나머지 동은 대동소이하게 애매한 숫자로 나옵니다. 이웃돕기를 안 하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물론 부천시에서 가장 부자들이 산다는 상3동에 비하면 겁나게 많은 겁니다, 이 수치도. 사실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상3동은 800 이렇습니다. 지난해 800, 그 다음 해는 1500 수준인데 오정동, 성곡동은 그것의 10배가 넘는 이웃돕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분석해서 저한테 말씀해 주실래요?
  어느 분이 답변해 주실래요? 모르시나요? 왜 그런지 아세요?
  전체 통계를 뽑아봤거든요. 아무도 모르시나요? 관심이 없으신가요, 아니면 모르시는 건가요? 불편한 사항이 있나요?
구점자 위원 제가 말씀드릴까요?
○위원장 정재현 네.
구점자 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점자입니다.
  제가 질의를 항상 늦게 해서 위원장님께 죄송한데, 오정권역 노진승 센터장님 나와 계신데 정재현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오정권역은, 아까 상2동 쪽에 복지팀이 없어서 독거와 독고에 대한 얘기를 드렸는데 오정동 쪽은 변방이긴 하나, 불우이웃돕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정동은 도농복합도시에 복지협의체라든가 불우이웃돕기는 타 동에 비해서 정말 잘 되고 있고, 노진승 센터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정해분 과장님도 오시고 다 오셨는데 타 동에 비해서 오정동은 불우이웃돕기가 잘되고 있고 기업인과 주민자치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위원들도 보면 경제 쪽에 있는 분이 있고 단체가 들어 있는데 정말 불우이웃돕기를 잘하세요.
  칭찬을 하고 싶은데, 전에 김만수 시장 계실 때는 제가 자치위원장 할 때인데 불우이웃돕기를 잘해서 인센티브로 모여서 식사도 사주고 그런 것 같은데, 이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해도 되나. 그래서 칭찬을 하고 싶은데, 많이 모이는 것은 정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도농복합도시의 인심, 다른 동보다 오정권역 분들이 마음이 부드럽고 유합니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정재현 사실 이 얘기를 꺼낸 이유는 이런 거였습니다. 이웃돕기를 대하는 공직자의 자세, 주민자치위원회의 실제 주민자치위원들로, 단체원들로 구성할 것이 아니라 주민자치 조례에 맞는 인적 구성, 예를 들면 성당의 교우회장이라든가 학교운영위원장, 입주자대표회장, 마을 향우회장, 마을에서 마을 일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통한 주민자치위원회의 구성, 기업인 이렇게 해서 노력해서 만들어지는 주민자치위원, 우리 수준이 그만큼이 안 된다면 그런 분들로 주민자치위원을 구성할 때만이 나타나는 효과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소사본3동에 어르신 쉼터에 사람이 많았던 가장 큰 이유는 새마을부녀회 때문이 이었습니다. 요구르트 배달을 하던 홀몸어르신들에게 오시라고 전화도 새마을부녀회가 했습니다. 실제 커뮤니티가 유지된 사람들이 관계를 유지해서 모시고 해야만 그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제안드리고, 이웃돕기 자료 요구를 해서 받았던 자료가 있어서 말씀드렸고, 특히나 오정동 원도심은 지금까지도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진공적인 이웃돕기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에서 검토하고 있는데 오정동에 동부간선수로가 있습니다. 동부간선수로의 물을 안 빼고 나중에 물을 넣어서 한국에서 가장 긴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보자 이런 제안을 해 둔 상태입니다. 그것도 지역에서 알고 계셔야 할 듯해서, 농어촌공사 사용권한을 잠시라도 이전 받거나 이런 문제들이 있을 테니까 알고 지역에서도 준비하고 그런 일이 벌어져서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좋은 곳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변방이 중심이 되는 상황을 꿈꿔보겠습니다.
  위원님들 고생하셨고, 지금 행정사무감사가 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라서 특별히 사업도 예산도, 사람은 많은데 주로 실무사업이 많고 그래서 그다지 질문거리가 많지 않습니다. 오전·오후 4개로 나눠서 급박하게 진행된 측면은 있지만 열심히 감사에 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성곡동,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세한 감사결과는 9월 18일에 계획된 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하면서 함께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00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강병일  구점자  김성용  김환석  박순희  이소영  임은분  정재현  홍진아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영길
  심곡2동장안기석
  민원행정과장김창규
  복지과장박정근
  생활안전과장이상훈
  심곡1동장이원창
  심곡3동장박삼성
  원미2동장이수용
  소사동장유병목
  원미1동장박형목
  민원행정과장오영승
  복지과장황병덕
  생활안전과장한기민
  역곡1동장장만순
  역곡2동장오미자
  춘의동장김명광
  도당동장정춘민
  중동장류철현
  민원행정과장김미숙
  복지과장고영명
  생활안전과장김원경
  상동장구성림
  중4동장윤여소
  민원행정과장김봉희
  복지과장이병탁
  생활안전과장전재성
  약대동장김수관
  중1동장최진규
  중2동장손부희
  중3동장안치완
  상2동장이자원
  민원행정과장박정환
  생활안전과장이호균
  상1동장이영노
  상3동장윤길현
  심곡본동장이용우
  민원행정과장이종성
  복지과장염문섭
  생활안전과장조용환
  심곡본1동장임업
  소사본동장박종학
  민원행정과장이용수
  복지과장최해옥
  생활안전과장장이선
  소사본3동장강동숙
  괴안동장신한선
  민원행정과장황계연
  복지과장구무성
  생활안전과장조태일
  범박동장신효동
  역곡3동장김주홍
  성곡동장양완식
  민원행정과장이준배
  복지과장윤경숙
  생활안전과장민병춘
  고강본동장이장섭
  고강1동장차영관
  오정동장노진승
  민원행정과장정해분
  복지과장문영채
  생활안전과장김정재
  원종1동장김범호
  원종2동장김상완
  신흥동장박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