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1일차
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행정복지센터(심곡2동, 원미1동, 중동, 중4동, 상2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 성곡동, 오정동)
일 시 2018년 9월 4일 (화)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10시06분)
저희들을 대신해서, 사실 저희들은 말만 하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니라서 일은 결국 동장님들의 몫이고 직원들의 몫인데 위원회를 대표해서 감사를 전합니다.
위원님들 두 손 올려보세요. 박수 한 번 칩시다.
(박 수)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정례회도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고 내실 있는 감사로 시민 여러분께 창피하지 않은 의정활동을, 칭찬 받는 의정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늘부터 12일 수요일까지입니다. 휴회를 제외하고 7일 동안 열릴 거고, 오늘은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에 선거구로 원미갑 지역과 원미을 지역을 오전에 하고 오정구와 소사지역을 오후에 하겠습니다. 오전에 하는 걸 봐서 양태에 따라서 시간을 좀 당기거나 늦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365안전센터, 복지국 중에 복지정책과, 보육아동과, 6일 목요일은 노인복지과,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재단, 7일 금요일은 장애인복지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합니다. 다음 주 10일 월요일은 행정국, 11일은 보건소, 12일 수요일은 자원순환과, 도시공사의 공공사업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저희는 감사를 어지간하면 6시 전에 마칠 생각이고 증인이나 참고인 요청은 하루 전에 주시면 대기 없이 하루 전에 불러서 모셔서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2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거고, 이번 행감에서 강평제도를 없앴습니다. 강평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 관련해서 잠시 말씀드리면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국장, 과장, 팀장, 담당자 할 것 없이 모두 밤늦게까지 대기를 합니다.
우리 의회만 있는 공무원 입장에서는 폭력적 전통이었고 의회 입장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끝날 때까지 밤늦게 모든 공무원이 과장 눈치 보고 국장 눈치 보느라고 퇴근도 못하고 있는 상태를 지속했는데 올해 3개 위원회가 공히 강평을 폐지했습니다. 이 강평을 폐지한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공무원 여러분들은 감사에 성실하게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 요구사항은 해당부서 감사가 끝나는 대로 의견서를 작성해 주시면 감사결과보고서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에 임하시는 공직자 여러분들은 정확한 답변, 신속한 답변, 빠른 자료제출을 통해서 저희들이 6시에 마치겠다는 의지에 같이 부응해 주시면 고맙겠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방청에 대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이런 것은 안 하시는데, 방청인들이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박수를 치거나 이런 건 어차피 안 하실 거니까 말씀드릴 필요도 없는 거 같고, 사진을 찍으시는 기자님들께도 부탁을 드리는데 회의장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밖으로 빠져서 사진을 찍거나 하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이 회의를 비공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공개하는 경우는 자유로운 토론을 위해서도 그렇고 한편으로는 내용 자체가 속기에 남기기도 애매한 협의하거나 조정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도 곧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비공개를 결정할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방청이 제한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드리는 부탁은 저희들도 회의 시간 내내 앉아있기가 버거울 때가 있어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움직이기도 합니다. 회의 시간에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드나듦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의 시간은 50분 하면 혹은 45분 하면 10분 쉴 생각입니다. 그건 속기하시는 분들 손의 속도나 피로함 그리고 저희들의 피로함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킬 예정입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첫 감사 첫 시간이라 안내를 장황하게 드렸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이 평가받는 것이 몇 개 있는데 조례, 감사, 나머지 민원 이 세 축이라고 합니다. 그 한 축을 시작하는 날이라서,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재선 이상 의원이 두 분이고 나머지 일곱 분이 초선입니다. 그래서 떨리는 날이겠지만, 저도 떨리는 마음으로 감사개시를 선언하겠습니다.
(10시13분 감사개시)
감사진행은 관계공무원의 선서, 책임동장으로부터 간부공무원 소개 및 일반현황 보고, 현안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후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행정복지센터를 권역별로 묶어서 일괄로 진행하고 해당 과장 및 일반동장은 필요하다면 보조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안내해 드리면 충분히 자료와 행정사무감사 현안사항 자료로 보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보고를 최대한 짧게 해주시고 질의 응답시간을 최대한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는 자리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심곡2동장이 발언대에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심곡2동장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1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8년 9월 4일
심곡2동장 안기석
민원행정과장 김창규
복지과장 박정근
생활안전과장 이상훈
심곡1동장 이원창
심곡3동장 박삼성
원미2동장 이수용
소사동장 유병목
원미1동장 박형목
민원행정과장 오영승
복지과장 황병덕
생활안전과장 한기민
역곡1동장 장만순
역곡2동장 오미자
춘의동장 김명광
도당동장 정춘민
먼저 심곡2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일하는 과·동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민원행정과장 김창규입니다.
복지과장 박정근입니다.
생활안전과장 이상훈입니다.
심곡1동장 이원창입니다.
심곡3동장 박삼성입니다.
원미2동장 이수용입니다.
소사동장 유병목입니다.
그러면 2018년 주요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현안사항, 2017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순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8년 주요현안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원미1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원미1동 권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원행정과장 오영승입니다.
복지과장 황병덕입니다.
생활안전과장 한기민입니다.
다음은 동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장만순 역곡1동장입니다.
오미자 역곡2동장입니다.
김명광 춘의동장입니다.
정춘민 도당동장입니다.
이상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8대 의회 들어서 시민의 대변자로 첫 시정을 감사하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님과 김환석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서 많은 고견을 듣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그러면 기이 배부해 드린 주요 현안사항 자료를 가지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의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심곡2동, 원미1동장의 보고사항과 위원님들이 검토하신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형식을 취하겠습니다.
감사 중에 위원님들께서 추가 자료를 요구할 경우 책임동장께서는 빠른 시간 안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은 정확하고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면 회의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답변자를 미리 지정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두 센터에 대한 질의에 참여하실 분은 의사를 먼저 밝혀주십시오. 그러면 회의 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계시고, 추가로 하실 분 계시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 시작해 주십시오.
지난여름 폭염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폭염대책을 보면서 동장님의 책임권한 그리고 일반동장님의 책임권한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두 동장님께서는, 책임동장님은 현재 5개 동을 포함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책임동장님과 일반동장님의 역할을 어떻게 구분하셨는지 그 역할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심곡2동장님.
조례에 근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1년 2개월째 센터동장을 맡고 있는데 생각보다 센터동장한테 부여되는 권한과 책임은 미미합니다. 저는 여러 과정을 거쳐서 광역동 추진 시라든지 좀 더 많은 책임과 권한을 부여받을 것을 건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말씀드리기가 저기할 정도로 책임과 권한은 아주 미미합니다.
이 안에 보면 동과 동 간의 권한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책임동장에게 위임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는 일반동장님의 출장이나 이런 부분을 시에서 결재권한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이신 거죠?
그 다음에 여기 보면 동과 동 간 전보 이런 것도 권한을 갖고 계십니다. 혹시 이행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일반동장과 책임동장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책임동장은 업무 중에 생활안전과가 그 업무를 맡고 있는데 그 권역의 도로라든지 보안등, 재난 이런 사항에 대해서 책임동의 권한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는 사항이고 이 사항은 일반동에서는 권한이 없이 책임동에서 다 책임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복지업무 관련해서도 사례조사라든지 총괄기능을 책임동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일반동에서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아동수당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결정이나 이런 것을 책임동에서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근무성적평정 같은 건 책임동장한테 있으니까 일반동장을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상태고, 쉽게 말씀드리면 과거의 구청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청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안 되지만 일반동장보다는 권한이 있고 구청장보다는 권한이 적은 소구청장의 개념으로 쉽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 이유는 복지의 강화라고 답을 하셨는데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 인원배치도를 봤습니다. 배치도를 보면 사회복지직이 현재 10개 행정복지센터에 7명이 배치되어 있어요, 과장님 한 분 합해서. 그렇다면 맞춤형복지팀의 업무에 부합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원미1동 센터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3대 봄꽃축제 관련해서 저희 동네에도 이런 축제행사가 있습니다만 소요경비 관련해서 많은 부담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시비에서 800만 원 정도 하고 나머지 자부담을 5000만 원, 4200만 원, 1700만 원 정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평균 소요경비의 20% 정도만 지원을 받고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 충당을 하셔야 되는데, 보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얼마, 누구는 얼마 이렇게 해서 각출되는 경우도 봤고 물품판매를 통해서 충당하는 것도 봤고 광고협찬을 통해서 충당하는 것도 봤는데 동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단체장님이나 단체원들에게 각출되는 게 몇 % 정도 되며 판매이익금으로는 어느 정도, 광고협찬 혹은 기타 충당하는 방법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시고
도당동장님이 나오실래요, 춘의동장님이 나오실래요?
춘의동장님이 나오시죠. 답변대로 서시면
춘의동 같은 경우에는 금년도 61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는데 시 보조금이 800만 원이었고, 아시다시피 음식한마당 수입이 4100만 원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후원금이 700여만 원, 체험부스 대여 400만 원, 푸드트럭을 금년도에 처음 도입했는데 90만 원 정도 해서 행사 예산을 사용하였습니다.
거기에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대충 비슷한 규모죠?
이 정도 하시는데 너무 어렵다든지 부담이 된다든지
첫째는 프로그램 자체가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축제와 차별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년도까지 18회를 진행하였는데 거의 18년 전 프로그램을 그대로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의 개선을 할 필요가 있고, 그 다음에 행사진행 인력이 18년 전에는 그분들이 사실 패기도 있고 젊고 힘도 넘칠 때 시작했던 행사인데 지금은 그분들도 나이가 들고 옛날처럼 자원해서 봉사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요. 인력문제도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사정거장 상부 부지 조성에 대해서 한국철도시설공단하고 무상사용 건에 대해서 협상을 거부당하신 건데 면적이 어느 정도 되나요?
우선은 국토부가 관장하는 철도시설관리공단인데 김경협 국회의원실에서 시행령개정, 지금 국유재산을 지자체가 관리해 준다고 해도 유상으로 달라고 하는 실정입니다. 박원순 시장 서울시하고 철도공단하고 소송이 붙어 있는 것도 있고요, “사용료 줘라. 안 된다, 싫다.” 이런 게 소송이 붙어있기도 해서 법률개정을 준비하고 있어서 진척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시가 그 광장을 관리하면 도로선형개선이나 해야 할 일이 되게 많은데 그 채로 되는 건 법률적 미비 사항이었고 지자체들이 오히려 관리하는 게 철도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편리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사항을 알고 계시면 고맙겠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제가 마무미로 정리하겠습니다.
노래방 단속하시는 과장님 한 분만 발언대로 나오시죠.
어느 장소의 어느 동 정도, “심곡동의 한 노래방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조심하시고 도우미 고용하지 마십시오.”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경각심을 줘서 이렇게 결과가 안 나오게, 지금 보면 1월에 하나, 2월에 하나, 1월 9일에 3건, 이건 3곳을 가셨다는 거거든요.
제가 담당자라면 단톡방을 운영할 것 같습니다. 제가 행정부서의 담당자라면, 그게 업무 외 업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노래방 업주들과 단톡방을 운영해서 단톡방에 “이런 분이 떴습니다.”라고 해서, 이게 같은 날 두세 곳 걸린 거잖아요. 그런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불법을 양산할 수 있는 계기도 되긴 하겠습니다만 이런 용도라면 미리 알려주는 건 좋은 일 같아 보입니다.
봄꽃축제 관련해서 센터장님 하나만 여쭤봅시다.
지금 5000만 원 예산 중에 식재료 구입비가 한 2000 되죠, 얼마나 되나요? 원가가 1500, 2000 안 되나요?
아까 보고하신 게 수익만을 말씀하신 게 지출항목에 저기가 포함돼 있죠?
클린부천 사이트의 확대 개편, 주제 확산 이런 걸 검토해서 그렇게 하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사실 민원인들은 보안등 담당자가 혹은 가로등 담당자가 혹은 도로파손 담당자가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아 합니다. 알 필요도 없고요. 시민은 그냥 서비스를 요청해서 서비스가 되면 되는 거니까요. 그러면 거기 올라온 서비스를 총체적으로 보고 “이건 내 담당이네. 내가 처리해야지.” 이러면 되거든요. 동의 민원창구로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첩할 건 이첩해 주시고, 버스정거장 문제가 나오면 대중교통과로 이첩하면 될 문제인데 사실 청소만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보안등 얘기가 나오거나 이러면 쌩깝니다. 그러시죠?
원미1동 센터장님 하실 만하시겠습니까?
사실은 민원을 내는 사람들은 시민 한 사람인데 부서 따라 우리가 찾아가는 게 옳은지 아니면 뿌려주는 게 옳은지는 고민해볼만 한데 클린부천이란 밴드가 있는 마당이라면 가로등이건 뭐건 다 민원을 모아서 뿌려주는 역할을 누군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누가 노는지 누가 안 하는지 다 압니다. 국장, 과장님들 어느 직원 7급, 8급이 누가 노는지 일하는지 다 압니다. 그런데 이 사람 20년 봐야 되거든요. 최소 20년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함부로 못하십니다. 근평은 오래된 사람 줘야 하니까 오래된 사람 먼저 1번 주고 그 다음 시작합니다.
그런데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옳은 건지는. 그렇게 관계 관리를 잘하는 게 옳은 것인지 아니면 그럼에도 일할 사람들을 일하게 만드는 게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안기석 동장님의 말씀처럼 힘으로 누가 필요해서 가져가는 문제가 아니라 실제 “우리는 일이 없어요.” 이렇게 해도 된다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로 두 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려고 합니다. 여름 고생하셨는데 혹한기 대책도 미리 선제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타 시의 사례도 알아봐 주시고, 선제적으로 하면 따라하잖아요. 예전에 천막을 처음 친 게 성남시 정자동 사례를 보고 당시 중4동장이었던 김태산 동장한테 제안해서 처음 쳤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당시 동장들한테 제가 문자를 보내드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천막도 사실은 겨울에 치면 눈과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이 됩니다. 그래서 혹시 혹한기가 벌어지면 그런 대책을 같이 마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많은 분들이 길가에서 넘어지지 않고 부천역을 편하게 다니고 춘의역 도당동을 편하게 걷고 역곡역을 편하게 돌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심곡2동,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의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5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2분 감사중지)
(11시17분 감사계속)
다음은 중동, 중4동, 상2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공무원들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해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중동장이 발언대에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1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8년 9월 4일
중동장 류철현
민원행정과장 김미숙
복지과장 고영명
생활안전과장 김원경
상동장 구성림
중4동장 윤여소
민원행정과장 김봉희
복지과장 이병탁
생활안전과장 전재성
약대동장 김수관
중1동장 최진규
중2동장 손부희
중3동장 안치완
상2동장 이자원
민원행정과장 박정환
생활안전과장 이호균
상1동장 이영노
상3동장 윤길현
먼저 중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만요. 보고하시기 전에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취재를 오신 기자님들이 새로 오셔서 다시 부탁을 드리는데 회의 중에 이 안으로 들어와서 사진 찍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 때는 제 등 뒤나 저쪽을 이용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또 하나는 중간에 오고 감이 회의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 점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중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회 일정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에 수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님과 김환석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중동 행정복지센터 내 과·동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숙 민원행정과장입니다.
고영명 복지과장입니다.
김원경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구성림 상동장입니다.
업무보고서 2쪽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중4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중4동 행정복지센터 관할 과장 및 동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봉희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이병탁 복지과장입니다.
전재성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김수관 약대동장입니다.
최진규 중1동장입니다.
손부희 중2동장입니다.
안치완 중3동장입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다음은 상2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님과 김환석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상2동 행정복지센터 권역 과장 및 동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환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이호균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이영노 상1동장입니다.
윤길현 상3동장입니다.
그럼 2018년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 현안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있으시면 먼저 손을 들어서 의사를 밝혀 주시면 회의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없으신가요?
임은분 위원님, 김환석 위원님이 질의하시겠다는 의사를 밝히셨고요, 또 다른 분 안 계신가요? 안 계시면 오늘 질의를 안 하신 임은분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죠.
우리 센터 동장님들 정말 많은 업무로 고생 많으시고 일하시는 거 저는 가까이서 많이 지켜봤기 때문에 그 고충을 압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단 이자원 동장님한테 드리겠습니다.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센터 민원창구 인원 배치라든지 인사권은 센터 동장님한테 있는 거죠?
센터장님과 동장님들 항상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제가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상2동 센터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아동수당 지급하는 건에 대해서, 물론 이게 센터 동만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적인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어떤 얘기냐면 이걸 왜 대상자 수가 나와 있는데 굳이 신청을 해야만 주는지. 지금 그렇게 돼 있죠? 시스템이.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보안등 나간 것을 들어오도록 해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혹시 전기료 절감을 위해서 LED등으로, 물론 비용이 좀 들어가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LED등으로, 저전력 이런 걸로 혹시 작업되고 있는 게 있으신지요?
장말축제 초대장이 와 있는 것 같은데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래 신도시 쪽에는 이런 축제를 진행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주민들을 위해서 축제를 가지고 계신 것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건 전통혼례 퍼레이드인데 이게 몇 쌍 정도 올해 하시나요, 준비가 돼 계신가요?
중4동, 중동, 상2동 센터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런 이유가 있기는 하겠는데 중4동이나 중동은 복지과가 있는데 왜 상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 업무를 민원행정과에서 복지지원팀이나 맞춤형 이런 것을 이쪽으로 묶어놨는지,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아동통합조사 하실 때도 애로가 많으셨다 그랬는데 복지팀 업무를 해야 되는 데서 나눠서 했으면 업무 보는데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여기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원래 구 폐지하고 센터가 생기면서 사회복지 인력을 각 센터로 배정하면서 어떻게 기준을 잡았냐면 기초생활수급자의 수에 따라서 사회복지직렬의 직원들을 배정했습니다. 그런데 상1동에 처음에 포함되지 않았고 상2동 센터는 상2동과 상3동이 포함돼서 상2동 행정복지센터가 설립됐는데 그때의 수급자 수가 적어서 복지과가 필요 없고 맞춤형복지팀과 복지지원팀만 있어도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동수당이 생기다 보니까 심사 통합조사를 해야 되는 문제가, 아까 재산심사를 해야 되는 문제가 생기다 보니까 인력이 필요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앞으로 복지과가 센터에도, 예전에는 기초생활수급자만 기준을 잡았지만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여러 가지 상담이나 민원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 상2동도 복지과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독거”와 “독고”의 차이, 돈이 있으면서도 외롭고 이런 분들은 없을까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클린부천이라는 밴드를 아시죠?
(「네.」하는 이 있음)
그런데 중4동은 다른 밴드를 통해서 민원을 해소하는 거죠? 가로등. 그렇죠?
누가 도로파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재난안전과가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도록 챙겨서 누군가 던져주기만 하면 되는 일인데 꼭 시의원 통해서 해야 빠르고 이런 건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클린부천에 대한 문제는 어떤 장소라도, 사실은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옛날에 무단투기 하면 항상 문서가 한 장 발생하겠죠, 보통민원으로 들어왔으면. 통통이나 밴드로 들어오면 답변 한 줄이면 됩니다. “치웠습니다. 그리고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어디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건 문서를 만드는 일보다 효율적인 것 같거든요. 어차피 치워야 할 일이라면. 전격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해당 위원회가 아닌데 중4동 센터장님께 여쭐 게 하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도로점용 문제가 계속해서 불법을 횡행하는데 그걸 담당자의 실수인 듯 아닌 듯 벌써 몇 번째 동일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거든요.
되게 보수적으로 사고하는데, 오로지 현대백화점에 대해서만 아주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이유가 뭡니까? 도대체.
단순 크리스마스트리는 판촉이라 하더라도 시민들이 좋아합니다. 그거는 허용해 준다 칩니다, 점용료 받고. 판촉비용을 점용료로 받으면 됩니다. 이것도 점용료를 받고 안에서 판다고 쳐도 그렇게 한다면 좀 이해됩니다, 한편으로 보면.
그런데 이것도 아닌데 우리는 왜, 중4동에 큰 대형사업장도 많고 예를 들면 중4동 소관에 보면 시청 옆에 수도 없이 지적하지만 점용료 안 받고 점용료 면적보다 오버해서 써도 고발 안 하셨죠?
전주에 점용료 내주니까 전선 팔아서 수천억 벌어. 지하 점용 내주니까 상가 입주 시켜서 수억 벌어. 이걸 왜 부천시가 자기 땅으로 못 쓰냐 이겁니다.
나는 그런 공무원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공무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우리 재산 지키느라고 밤새고, 공중선 점용료 받게 대기업과 다투고.
가장 많이 쓰는 말이 그런 말 아닌가요? “네 집 거였으면 그렇게 하겠냐고.” 본인 소유였으면 그렇게 하겠냐고.
본인 앞마당에 도라에몽을 팔려고 서든 뭐든 그대로 방치하는 자세라면 그 점 용인합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본인 승진보다 시민의 편익을 하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본인 승진을 위해서 노력하는 건 좋은 일입니다. 일도 열심히 하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시민의 재산을 관리하는 일도 본인 승진 관리하는 것, 근평 관리하는 것의 10분의 1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던 사람들이, 시의원들이 이야기해야 겨우 가서 둘러보고 하고. 아니, 시의회와 공무원, 시민의 눈이 어쩜 이렇게 다릅니까?
중4동 관내는 특히나 도로점용이 늘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모자라면 사람을 더 달라고 해서 수익을 챙기고 해서 시민의 수익을 늘리고, 안 그러면「도로법」위반으로 고발하고 이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다 중·상동 관내에 있습니다. 상2동 센터장님도 마찬가지고 도로점용하고「건축법」위반하고 늘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왜 방치합니까. 1000억 벌어서 1억도 안 내놓는 놈들입니다, 그놈들이. 그런데 왜 방치합니까?
저희 위원회 소관이 아닌 사항을 길게 말씀드리기가 좀 민망스럽기는 합니다. 그런데 센터장님들이 어차피 업무를 챙기고 있으니까 철저히 챙기셔서, 상2동에 있는 “굿모닝차이나”라는 중국집보다 사회공헌을 안 하는 현대백화점을 어떻게 봐요?
거기에 떡하니 우리 시 도로 내주고 지켜보고 있고, 중·상동에 그렇게 열심히 사회공헌 하는 곳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동복지협의체 분들도 계속 그거 가지고 고민하시잖아요, 자기 돈 내놓고. 주민자치위원장들도 동복지협의체에 돈 내고 이러잖아요. 그것도 기부하는 사람들이에요. 호미불닭 사장님도 몰래 상동에 쌀 전달하고 하시잖아요. 이런 분들에 비하면 저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 도로 일대 다 막히게 내놓고 몇 푼 안 되는 교통유발부담금 내면서.
이해는 합니다. 왜냐하면 유통점이 들어와야 도로가 잘될 거라고, 도시가 잘될 거라고 생각해서 백화점을 유치하듯 우리가 모시고 왔습니다. 이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엄격한 법 집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중4동 센터장님, 상2동 센터장님, 점용 문제에 관련해서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중동, 중4동, 상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중4동, 중동, 상2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2분 감사중지)
(14시03분 감사계속)
다음은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천시 권한대행 및 직무대리 규칙」에 따라 송내2동 김재홍 동장께서 노모 병환으로 직무대리자가 대리출석한다는 사전 협조공문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에 앞서「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감사에 출석한 관계공무원들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전 시간에도 밝혔지만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심곡본동장이 발언대에서 선서해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본동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1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8년 9월 4일
심곡본동장 이용우
민원행정과장 이종성
복지과장 염문섭
생활안전과장 조용환
심곡본1동장 임업
소사본동장 박종학
민원행정과장 이용수
복지과장 최해옥
생활안전과장 장이선
소사본3동장 강동숙
괴안동장 신한선
민원행정과장 황계연
복지과장 구무성
생활안전과장 조태일
범박동장 신효동
역곡3동장 김주홍
먼저 심곡본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간무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종성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염문섭 복지과장입니다.
조용환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임업 심곡본1동장입니다.
이승봉 송내1동장은 오늘 늦게 보고가 됐는데 배우자가 갑자기 응급실에 입원하는 바람에 박정화 송내1동 행정팀장이 대리참석했습니다.
김재홍 송내2동장도 모친이 위독하신 바람에 이현주 행정팀장이 대리참석했습니다.
보고에 앞서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공교롭게 송내1동장하고 2동장이 개인사정에 의해서 오늘 참석하지 못한 것을 널리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다음은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하겠습니다.
이용수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최해옥 복지과장입니다.
장이선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강동숙 소사본3동장입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괴안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원행정과장 황계연입니다.
복지과장 구무성입니다.
생활안전과장 조태일입니다.
범박동장 신효동입니다.
역곡3동장 김주홍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센터 행감이 세 번째니까 일단 업무의 흐름을 다 파악하셨으리라 봅니다.
각 동에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먼저 의견을 밝혀주시면 회의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없으신가요?
강병일 위원님.
먼저 심곡본동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심곡본동이 이제 구도심·원도심의 가장 대표적인 동이었는데 행정복지센터가 만들어지고도 근무환경이 사실 너무 안 좋았어요. 1층, 2층, 3층을 억지로 맞춘 형태여서 직원들의 근무형태, 사기 이런 것들이 굉장히 떨어져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직원들 휴게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만들어줘라.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는 2,000여 명 공직자 중에서 유난히 심곡본동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어떻게 나아지는 방향이 있나요? 제가 모르는 공간을 만들어줬다든가
나중에 기다렸다가 하면 “이거 내가 해줄 걸.” 하는 얘기가 그제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직원들 바쁠 때는 자기가 전담한 게 있더라도 바꿔서 해 주면 어떨까. 그것도 사실 친절이거든요. 빠른 시간에 어쨌든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일을 마치고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심곡본동이 근무환경이 열악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해 보고 자꾸 그런 얘기를 들어요.
그곳에서 8시간 근무하는 것은 다른 데서 근무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동장님들이 가끔은 방에서 나오셔서 한번 쓱 훑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서 문 열어놓으라고 동장실을 옛날보다 가깝게 만들어 놨잖아요, 서비스 창구하고. 그것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는 로드체킹이 소사본동에서 현안사항으로 했었는데 로드체킹은 소사본동뿐 아니라 36개 동 전부 다 마찬가지로 동장님들이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로드체킹을 하면서 이 사안들을 체킹하는 건 좋은데 가장 안타까웠던 게 뭐냐면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주차공간이 상당히 부족하잖아요. 주차공간이 부족하니까 담장을 헐고 주차장 사업을 하는 게 있죠?
거꾸로 중4동 도시에서 마을정원 만들기 시범사업을 한다고 아까 보고가 있더라고요. 이거는 우리 원도심에서 먼저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데 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는 학교도 조금씩 허물어가고 있고 회사들도 조금씩 허물어 가고 있단 말이에요, 원도심 전체가. 여기는 또 지금 중4동인데도 담장 헐기를 하고 있어요, 학교들.
그런데 우리 원도심도 그렇게 되면 두 가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나는 마을 만들기 해서 걷고 싶은 거리가 생기는 거고 주차공간도 생기고 두 가지를 다 확보할 수 있거든요. 그럼 동장님들께서 로드체킹을 하면서 이 구역에서 이 구역까지만 하면 우리 마을이 예뻐지겠다, 차량도 많이 안 막히겠다 이런 곳들을 적극 권장해 보자는 얘기예요.
어느 도시에서인가 방범창 만들기 사업을 하는 도시를 한번 봤어요. 방범창을 왜 만들어주나 했더니 주차사업을 하면서 담장이 허물어지니까, 공간이 없으니까 방범창을 멋지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 보상으로 방범창을. 여기 넘어오면 데드라인이라고 해서 “도둑놈입니다.” 하는 것을 방범창이 보호해 준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겁니다. 이런 것들은 참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각종 하면서 그런 공간들은 시에서 정책사업으로 계속해서 하고 있던 사업들이니까 그런 것들은 하나씩 두개씩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책 발굴해서 하는 사업들이 크게 해서 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하나씩 하나씩 해 주시고, 심곡본동 동장님은 새롭게 오셨으니까 더 신선하게 하나씩 하나씩 더 보시리라고 믿습니다.
그 다음에 소사본동 동장님이 3년 차이신가요?
그래서 선제적으로 한 바퀴씩 로드체킹하실 때, 그 다음에 각 동을 순찰하시면서 통장님들의 얘기만큼은, 통장님만큼은 동장님들께서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다른 곳까지 통장회의는 자주 가주시는 것이 선제적인 행정을 펼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리라고 봐요.
행정복지센터가 만들어진 이후에 남의 동은 거의 안 가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자주 안 가시잖아요. 그렇죠? 본인들 계시는 행정복지센터만 계시지 마시고, 축제 때 이럴 때 빼고 통장님들 회의만큼은 한 번씩 가셔서 민원을 살펴보시는 것이, 저희 시의원들이 가는 거하고 4급 국장들이 가는 거하고는 또 다르다고 봅니다. 가서 동네를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함께 멋진 부천시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드체킹할 때 한 번씩 지금 본 위원이 한 얘기들을 같이, 2018년도에는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해서 하나씩 하나씩 다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환석 간사님.
행정 일선에서 항상 수고하시는 센터장님들과 관계공직자 여러분, 항상 수고 많으신 데 대해서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잘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다른 동은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간섭 같으니까 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사본동, 3동 쪽에 보면 이번에 잠자리 쉼터, 하여튼 111년 만에 온 혹서기에 적절하게 대처는 잘하셨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공직자분들이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우선 감사드리고, 특히 소사본3동 쪽이 자원을 제일 많이 이용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소사본3동 쪽이 특별히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많게 된 이유나 동기 이런 게 있을까요?
거기에 대해서 지난번 행정국을 통해서 조금 늦게 시행됐던 부분, 갑자기 시행됐던 부분, 공직자분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됐었다는 부분들도 지적을 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그 어르신들께서 “커피라도 한 잔 있으면 좋겠다. 컵라면이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공직선거법」이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더 세밀히 검토해서 내년에는 기왕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전에 다른 센터동들도 했었는데 소사본동에 보면 여성안심 귀가길 조성 사업이라는 눈에 띄는 사업이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보행자 유도라인도 설치했고 알림표지판도 설치했고 LED램프를 300개소나 설치했어요. 오전에 다른 센터동을 감사하는 과정에서 LED램프 1개는 38만 원 정도 친다고 했는데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가능하셨는지, 자랑 삼아서 여성안심 귀가길 조성 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시작된 거죠?
그럼 세 분 센터장님들 오셨으니까, 민방위 대피시설과 관련해서 이게 본청 업무인가요, 365센터 업무인지 혹은 행정센터 업무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민방위 대피시설은 어디서 관리하죠?
그리고 소사본동, 혹시 미리 주신 이 자료 가지고 계신가요?
61쪽, 지금 드린 말씀은 지적하자는 건 아니고 합리화 차원에서 여쭤보겠습니다.
61쪽에 보면, 4.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에서 4-1 이용 현황에 보면 소사본동 일일 평균 이용 주민수가 소사본3동 636명, 소사본동은 206명 정도 되고, 총 이용 인원을 보면 소사본3동이 5만 3000명, 소사본동이 1만 2000명 정도 됩니다. 인구 차이가 물론 있겠습니다만 거의 4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현장 직원이 적절하게 배치되고 있는지, 어느 한쪽은 남고 어느 한쪽은 너무 혹사되고 있는 건 아닌지 이 부분을 한번 살펴서 적절한 인원 배치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는데 어떠신가요?
제가 살고 있는 쪽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이 있고 더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여쭙는 것이지 못해서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위반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356안전센터를 통해서 정확히 짚고 가고 싶은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다행히 일선 센터장님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하니까 넘어가겠는데, 민방위 대피시설 관련해서 제가 좀 돌아보고 있는데 굉장히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쪽에 보면 비상식수 관련해서 표지판이 2개가 있는데 전혀 맞지 않은 경우도 봤고, 실제로 민방위대원들에 대한 교육 훈련 부분은 각 센터에서, 동에서 담당하고 계시는데 그와 관련해서 어차피 평화시대에는, 저희들이 항상 비상시국을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평화만 추구할 게 아니라 평화로운 시대에도 최고의 고비, 난국에 대비해서 말 그대로 비상대피시설 혹은 비상대피 식수, 비상대피 의복이라든지 약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일선 센터장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3개 센터장님들 혹시 밴드 하시나요, 밴드 하세요?
밴드 혹시 휴대폰에 깔려있으세요? 왜 묻는데 대답을 안 하시고 고개만
뭐냐면 클린부천이 민원창구처럼 변해버렸어요. 그 외의 것들이 되게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공무원들이 가장 안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내 일이 아닌 것을 참 안 합니다. 그건 당연히 그래야 할 일입니다만 법률적으로 책임지기도 결코 흔쾌한 일도 아니고 하니까 그런데 거기에 청소, 무단투기만 올라오는 게 아니라 “어디 패널이 쌓여있어요. 공사장 불법 적치돼 있어요.” 이런 것도 다 올라오거든요.
답을 안 답니다. 왜냐하면 법적의무자가 거기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할 거냐, 법적의무자한테 연결한 거냐 아니면 방치할 거냐에 대한 선택을 하셔야 됩니다.
중4동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에 가로등, 보안등 관련해서 제보 받아서 고쳐주는 밴드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도 나름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차라리 재난안전과 전반으로 이걸, 특히 센터동은 확장해서 그걸 민원을 처리하는 창구로, 사실 제가 그렇게 하자고 말씀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이거입니다. 이거 없었을 때 무단투기 생기면 무단투기 담당자는 문서를 한 장 발생시켜야 하고 결과보고 해야 되고 결재 받아야 하고 일이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좀 다른 모습으로 오고 있습니다.
거기 올리면 업체가 치웁니다. 사실은 담당자 할 일이 사라진 거죠, 그거 체크만 하면 되니까. 물론 거기 업체 관계자들한테 잘 말씀드려서 친절하게 답을 쓰라고 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건 언제고 혹시 치워도 궁금하면, 우리가 민원인들한테 답변하잖아요. “시장에게 바란다.”에 답변할 때 저는 누구고 어디에 다시 물어보면 되고 이러는데, 그 밴드 보면 현재 담당자들이 아주 친절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애매한 것들에 대한 판단을 하셔서 그걸 계속 할 거냐 말 거냐 결정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하겠다, 안 하겠다 답변을 하라는 게 아니라 실제로는 거기서만 해결돼도 해결이 많이 되고요.
그리고 지금 회원가입 현황을 보면, 대충 가입 현황을 보면 130명에서 150명 사이입니다. 참고로 원미1동 센터가 인구가 많지 않은 편인데, 전체 센터에 비하면 많지 않는 편인데 어느 정도냐면 330명 들어와 있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민원은 많은 법입니다. 그래서 공무원이 싫어할 수 있습니다. 싫어할 수 있지만 그걸로 민원을 처리하겠다고 하면 생활안전과 업무 중에 소로의 파손 이런 것도 다 생활안전과 업무분장에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문제나 맨홀 문제나 하수과 이런 문제도 대부분 간단한 문제는 지금 센터에서 처리하라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건 달리 방법이 없다면 문서도 발생 안 시키고 거기서 한 번으로 단가계약 돼 있는 곳에 처리시키면 그냥 끝나는 문제잖아요.
그런데 그게 누가 시켜서 민원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면 바로 문서 한 장 발생시켜야 되고 과장 찾아서 결재하라 그래야 되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습니까. 또 문서 형식으로 보고해야 하고.
제 제안이 어떠신가요?
제가 동네 쓰레기 치우고 혹은 발목 끼일 만한, 구두굽 갈 만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면 피곤한 건 시의원이고 공무원이거든요. 1차로는 시의원이 더 피곤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더 가깝다고 생각하고 공무원보다 상전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저희들한테 먼저 오거든요.
그런 점을 활용하더라도 다른 방식, 이게 단톡의 형태든 밴드의 형태든 간에 서로 소통하는 방식을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안 되는 건, 공무원들 하는 일은 안 되면 안 되는 게 뻔하잖아요. 안 되는 일인 거. 그러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고 다른 방법을 찾아주거나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밴드 안에 벌어진 일도 어지간하면 토스해서 하거나 아니면 모아서 하거나 이렇게 민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본 10개 센터 밴드 관리자 중에 심곡본동, 소사본동 관리자가 가장 훌륭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잘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심곡본동, 소사본동
통장후보자 심사위원 구성 현황 보니까 제 경험으로 다른 것 같아서 여쭤보겠습니다.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70쪽, 보통 통장 심의할 때 제가 아는 바로는 센터장님과 자치위원장 아니면 통장협의회 회장 이렇게 해서 한 네다섯 분 들어오셔서 심사를 하는 것 같은데 여기 보면 심곡본동은 40명, 심곡본1동 30명 하고, 일반주민이 39명, 32명 참여를 했다 그러는데 어떤 분이 들어오시는지 궁금하고 이 토털 내신 게 1회 심사할 때 인원인지 토털을 다 낸 인원인지 그게 궁금해서, 제가 심사했을 때랑 다른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어느 동은 서로 통장을 하시려고 하는 통이 있는가 하면 또 어느 통은 동네에서 보면 통장 하고자 하는 분이 안 나오기도 하는데 어찌 보면 통장을 하려고 할 때 경쟁률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많은 인원이 들어와서 심사를 하는 건지 제가 잘못 본 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발언대로 좀 와보세요.
마이크 켜시고요, 거기에 뭐라고 쓰여 있지 않아요? 마이크를 켜시고 누군지 밝히라고 쓰여 있는데.
직위와 성함을 말씀해 주세요.
통장 뽑으실 때 심사위원이 모두 몇 명이에요? 한 번 회의할 때마다 정수가.
센터장님, 이거 이상하죠?
통장후보자 심사위원회가 일률적으로 매뉴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도 이 심사위원에 참여를 해 보았지만 전혀 다른 구성원이거든요. 그래서 동별 간에 매뉴얼이 필요할 것 같아요. 통장협의회에 통장이 열네 분 참여하거나 열여덟 분이 참여한다는 것도 저는 좀 이해가 안 되고 일반주민이 서른두 분 참여한다는 것도 이해는 안 되고 자유총연맹에서 다섯 분이 참여한다는 건 어떤 주민자치위원장이거나 동장님의 일관성 있지 않은 생각으로 인해서 이렇게 되는 것 같아서 매뉴얼을 한번 살펴보시고 제가 속했던 동에 통장후보자 심사위원회는 보통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그 통이 들어가 있는 입대위 대표 회장 이런 정도로 들어가 있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5∼6명 구성됐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렇다면 동마다 현황이 다 다르다는 얘기여서 매뉴얼에 상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장시간 고생하셨고, 팀장님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은 안 계신 듯 하고,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해도 좋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15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5분간 감사를 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2분 감사중지)
(15시13분 감사계속)
다음은 성곡동,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관계공무원들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약속을 받는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성곡동장이 발언대에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1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8년 9월 4일
성곡동장 양완식
민원행정과장 이준배
복지과장 윤경숙
생활안전과장 민병춘
고강본동장 이장섭
고강1동장 차영관
오정동장 노진승
민원행정과장 정해분
복지과장 문영채
생활안전과장 김정재
원종1동장 김범호
원종2동장 김상완
신흥동장 박상국
먼저 성곡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님 그리고 김환석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요 현안사항 보고에 앞서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준배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윤경숙 복지과장입니다.
민병춘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이장섭 고강본동장입니다.
차영관 고강1동장입니다.
이상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일반현황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일반현황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13건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오정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 현안사항 보고에 앞서 과·동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해분 민원행정과장입니다.
문영채 복지과장입니다.
김정재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김범호 원종1동장입니다.
김상완 원종2동장입니다.
박상국 신흥동장입니다.
2018년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질의자 수요 파악에 나서겠습니다. 질의하실 분?
이소영 위원님, 박순희 위원님. 구점자 위원님 안 하실 건가요? 김환석 위원님.
네 분인데 이중에 오늘 발언을 가장 적게 하신 이소영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오정구에 행정구역이 생기기 전부터 내려오는 지역축제가 있습니다. 이런 전통문화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요?
예산의 투입보다 더 중요한 건 그런 문화로 형성돼서 그때 되면 동네에서 일본마냥 작은 축제라도 열리면 좋겠고 주변 사람들이 그런 게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문화원 120만 원은 다른 방식의 모금 활동이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더라도 식사가 모자라면 다른 방식을 찾고, 일부 초등학교는 그거 가지고 글짓기도 하고 동네에서 그렇게 더 확산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계획들이 집중화되고 제출돼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오정동이나 원종동, 성곡동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그런 축제들이 부족하다 싶기는 한데, 고강동은 선사유적지라도 있고 한데 다른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 책임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성곡동장님 혹시 일반동장으로 근무하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예를 들어서 통합사례 발굴하는 것도 동에서는 명단만 주면 그걸 가지고 프로그램을 돌려서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그래서 성곡동 같은 경우에는 직원들이 밤 11시, 12시까지, 거의 11시까지는 퇴근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안등이라든가 가로등 같은 경우도 일반동일 경우에는 민원인에게 손수 접하는 게, 구청에서 했던 걸 책임동에서 하다 보니까 사실상 시민에게 많이 다가가고 있는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을 몇 군데 가봤는데 역시 지금도 그런 게 잘 안 되고 있더라고요. 로드체킹을 많이 해서 현장에서 그런 것을 보고 클린부천에 올려주면 현장으로 가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건 바로 처리하고 그러지 못한 것들은 어떻게 됐든 3∼4일 내에 다 처리하는 쪽으로, 도시에서 최고 중요한 건 주차 문제와 쓰레기 처리 문제만 되면 깨끗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후자에 말씀드렸던 부분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5급 이하 일반직공무원의 보직 및 전보 임용, 동 내 과 간에 정원조정 권한이 있더라고요. 이 권한을 얼마나 활용해 보셨는지요.
맞춤형복지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혹시 여기 사회복지직 공직자 분 계신가요? 팀장님 과장님 중에. 성곡동에 두 분 계신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성곡동에 한 분 계시고 고강본동 맞춤형복지에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한 분 계신 것으로 나옵니다. 안 오셨나요?
그럼 혹시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과장님, 팀장님
통합사례관리팀은 각종 자격 부여되고 박탈되는 이런 것을 토털 4,800명에 대해서 다 조사를 하지만 맞춤형복지팀은 노인들, 어린이들에 대해서 특별한 일을 많이 하더라고요. 푸드뱅크라든가 스포츠스태킹 그런 것을 많이 해서 대외적으로 많은 일을 합니다. 민원인들이 원하는 쪽으로 많이 하고 이웃돕기 같은 것도 여기서 많이 하고 내부적인 일보다는 맞춤형복지팀에서 외부적인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서비스의 확대로 인해서 맞춤형복지가 동에 전면 배치되었을 때에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욕구조사, 대상자 관리, 서비스제공 계획 수립 및 서비스연계, 서비스점검 및 종결까지 그리고 사후관리까지를 책임동에서 역할 수행을 해야 된다는 의미로 맞춤형복지가 확대되었다고 보입니다.
사무 위임 규칙에도 그렇게 나와 있고 그렇다고 본다면 맞춤형복지가 복지의 전문성을 가지고 일반동에 배치가 되었다고 보는데 복지직 공무원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기 보니 행정직이 두 분 배치되어 있고 사회복지직이 두 분이 배치되어 있어요, 성곡동에는.
이상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정재현 위원장님께서도 시작 전에 수고 많으시다고 박수를 쳐드렸는데 저 또한 우리 지역 시민들과 제가 살고 있는 주민들을 대표해서 센터장님과 각 동의 동장님들, 각 과장님들 수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항상 많으시고, 저는 궁금한 것만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곡동의 축제 수익분석 현황을 보면, 저희한테 주신 자료 28쪽입니다. 제10회 까치울축제 및 까치울 그림그리기대회와 제18회 고리울 선사문화제가 있는데 여기 보면 다른 축제들과 다른 점이 도비를 지원받고 있어요. 우리 지역에도 몇 개의 축제들이 있는데 아직 시 지원금만 받고 도비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제로 지정돼서 받는 건지 혹시 도비를 지원받는 비결이 있으신가요?
오늘 주요 현안사항인데 7쪽에 담장 붕괴위험 관련해서 세 군데 위험지역에 대해서 현안사항으로 제출해 주셨습니다. 사진상으로 봐도 상당히 금도 많이 가 있고 기울어져서 쇠막대인지 모르겠는데 지탱해 놓고 있고, 왼쪽 위 사진은 동원아파트가 곧 넘어갈 지경인데 이런 경우 부천시에서 오래된 아파트들, 집단거주 형태에 대해서 지원금을 드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혹시 지원 신청을 한 적이 있으신지, 그리고 센터장님이나 실무자들께서 보셨을 때 굉장히 급한 상황이면 365재난본부의 긴급자금이라도 지원받아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상태가 어느 정도입니까? 지금 여기 보면 8월 13일 민원해결 요청만 해 놨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들이 신고 된 이후에 과태료 부과 등 조치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꼭 다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봉화 같은 경우도 보면 사소한 문제, 물 문제라든지 이런 민원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결국은 아주 젊은 직원이더군요. 알아보니까 위에 누나가 셋이고 독자 한 분인데 서른 넘어서 늦게 공무원이 됐는데 엉뚱한 70대 노인이 와서 엽총을 난사하는 바람에, “손 들어” 해서 손을 들었는데 쏴 버린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혹여 민원 불만이 쌓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되겠지만 이런 우발적인 사태에 대해서 저희도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많은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는 민원행정업무를 보는 분들께 방탄조끼를 입혀야 되나 이런 생각도 해 봤는데 어떻든 불필요한 인력이 출입하게 되는 거라든지 통제가 가능한 부분은 통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말씀 없으시죠?
제가 한 가지만, 각 동에 공히 드리던 말씀인데 클린부천이라는 밴드가 운영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무단투기 등 청소과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도로파손이나 이런 것도 센터업무니까 거기서 나오는 그런 것도 추가해서 정리를 같이 하는 공간으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이게 민원이 생기면 효율의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시장에게 바란다”에 글이 올라가는 거보다 거기서 문서처리 없이 한 방에 처리하고 단가계약 한 곳에 통보하면 그만인 것인데 그런 문제를 봤을 때 오래 걸리는 걸 보면 전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건 접수가 안 돼서 오래 걸리는 거거든요. 모르고 계셔서 오래 걸리는 건데 접수된 창구를 다양화해서 우리가 뿌려주는 건 행정복지센터가 해야 될 일 같습니다. 그 점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동장님들 참석하신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혹시 지금 7개 동이 있는데 2017년도 이웃돕기금액 혹시 외우세요? 모르시죠?
(「네.」하는 이 있음)
제가 불러드릴까요?
2017년도 이웃돕기금액 현황. 고강본동 3400, 고강1동 2900, 원종1동 1억 700, 원종2동 5200, 신흥동 2500, 오정동 1억 4300, 성곡동 1억 4900.
그런데 이게 매년 똑같습니다. 매년 형태가 비슷해요. 성곡동과 오정동이 많고 다른 동은 적은 데 기대할 수 없을 만치 적습니다. 나머지 동은 절반도, 인구수로 따지거나 이러면 이게 의도했거나 의도하지 않았거나 어떤 이유인지를 잘 모르겠는데 혹시 이유를 아시는 동장님 계시면 말씀해 보십시오.
2016년 신흥동 6300까지 갔어요. 고강1동 2100이었어요. 편차도 있고, 오정동, 성곡동은 대대로 많고 나머지 동은 대동소이하게 애매한 숫자로 나옵니다. 이웃돕기를 안 하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물론 부천시에서 가장 부자들이 산다는 상3동에 비하면 겁나게 많은 겁니다, 이 수치도. 사실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상3동은 800 이렇습니다. 지난해 800, 그 다음 해는 1500 수준인데 오정동, 성곡동은 그것의 10배가 넘는 이웃돕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분석해서 저한테 말씀해 주실래요?
어느 분이 답변해 주실래요? 모르시나요? 왜 그런지 아세요?
전체 통계를 뽑아봤거든요. 아무도 모르시나요? 관심이 없으신가요, 아니면 모르시는 건가요? 불편한 사항이 있나요?
제가 질의를 항상 늦게 해서 위원장님께 죄송한데, 오정권역 노진승 센터장님 나와 계신데 정재현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오정권역은, 아까 상2동 쪽에 복지팀이 없어서 독거와 독고에 대한 얘기를 드렸는데 오정동 쪽은 변방이긴 하나, 불우이웃돕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정동은 도농복합도시에 복지협의체라든가 불우이웃돕기는 타 동에 비해서 정말 잘 되고 있고, 노진승 센터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정해분 과장님도 오시고 다 오셨는데 타 동에 비해서 오정동은 불우이웃돕기가 잘되고 있고 기업인과 주민자치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위원들도 보면 경제 쪽에 있는 분이 있고 단체가 들어 있는데 정말 불우이웃돕기를 잘하세요.
칭찬을 하고 싶은데, 전에 김만수 시장 계실 때는 제가 자치위원장 할 때인데 불우이웃돕기를 잘해서 인센티브로 모여서 식사도 사주고 그런 것 같은데, 이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해도 되나. 그래서 칭찬을 하고 싶은데, 많이 모이는 것은 정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도농복합도시의 인심, 다른 동보다 오정권역 분들이 마음이 부드럽고 유합니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사본3동에 어르신 쉼터에 사람이 많았던 가장 큰 이유는 새마을부녀회 때문이 이었습니다. 요구르트 배달을 하던 홀몸어르신들에게 오시라고 전화도 새마을부녀회가 했습니다. 실제 커뮤니티가 유지된 사람들이 관계를 유지해서 모시고 해야만 그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제안드리고, 이웃돕기 자료 요구를 해서 받았던 자료가 있어서 말씀드렸고, 특히나 오정동 원도심은 지금까지도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진공적인 이웃돕기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에서 검토하고 있는데 오정동에 동부간선수로가 있습니다. 동부간선수로의 물을 안 빼고 나중에 물을 넣어서 한국에서 가장 긴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보자 이런 제안을 해 둔 상태입니다. 그것도 지역에서 알고 계셔야 할 듯해서, 농어촌공사 사용권한을 잠시라도 이전 받거나 이런 문제들이 있을 테니까 알고 지역에서도 준비하고 그런 일이 벌어져서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좋은 곳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변방이 중심이 되는 상황을 꿈꿔보겠습니다.
위원님들 고생하셨고, 지금 행정사무감사가 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라서 특별히 사업도 예산도, 사람은 많은데 주로 실무사업이 많고 그래서 그다지 질문거리가 많지 않습니다. 오전·오후 4개로 나눠서 급박하게 진행된 측면은 있지만 열심히 감사에 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성곡동,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세한 감사결과는 9월 18일에 계획된 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하면서 함께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00분 감사종료)
강병일 구점자 김성용 김환석 박순희 이소영 임은분 정재현 홍진아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영길
심곡2동장안기석
민원행정과장김창규
복지과장박정근
생활안전과장이상훈
심곡1동장이원창
심곡3동장박삼성
원미2동장이수용
소사동장유병목
원미1동장박형목
민원행정과장오영승
복지과장황병덕
생활안전과장한기민
역곡1동장장만순
역곡2동장오미자
춘의동장김명광
도당동장정춘민
중동장류철현
민원행정과장김미숙
복지과장고영명
생활안전과장김원경
상동장구성림
중4동장윤여소
민원행정과장김봉희
복지과장이병탁
생활안전과장전재성
약대동장김수관
중1동장최진규
중2동장손부희
중3동장안치완
상2동장이자원
민원행정과장박정환
생활안전과장이호균
상1동장이영노
상3동장윤길현
심곡본동장이용우
민원행정과장이종성
복지과장염문섭
생활안전과장조용환
심곡본1동장임업
소사본동장박종학
민원행정과장이용수
복지과장최해옥
생활안전과장장이선
소사본3동장강동숙
괴안동장신한선
민원행정과장황계연
복지과장구무성
생활안전과장조태일
범박동장신효동
역곡3동장김주홍
성곡동장양완식
민원행정과장이준배
복지과장윤경숙
생활안전과장민병춘
고강본동장이장섭
고강1동장차영관
오정동장노진승
민원행정과장정해분
복지과장문영채
생활안전과장김정재
원종1동장김범호
원종2동장김상완
신흥동장박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