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부천시의회(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3년 1월 20일 (월)
장 소 기획재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3.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3.업무보고(계속)
(13시56분 개의)
1. 2003.업무보고(계속)
끝나는 시간까지 여러 위원님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2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4차 기획재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3개 구청에 대한 2003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오정구, 소사구, 원미구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구청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 소개 후 일반현황과 총괄보고를 받고 직제순에 따라 해당과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 다음 질의 답변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오정구청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일반현황과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미년 새해에도 오세완 기획재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먼저 10년간의 전세살이를 마감하고 19만 오정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오정구 청사가 지난해 말 완공되어 업무를 시작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정구청 신청사 입주를 계기로 부천 북부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주민중심 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오정구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기획재정위원회소관 오정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동흥 총무과장입니다.
김희준 지역경제과장입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2003년도 주요업무 총괄서를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혹시 구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간단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류중혁 위원님.
그런데 28쪽에 보면 오정구청 진입로 개설문제가 이제 올해 계획을 세우셨는데 사실은 이 부분이 진작 계획이 세워졌어야 되는데 늦었다는 생각이 들고 전에도 세웠겠지만 예산반영이 안 됐다고 그렇게 돼 있는데 사실은 예산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더 진작부터 했어야 되리라고 보고 이게 그냥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서 할 계획이다 이렇게 돼 있지 어떤 정확한 게 안 나와 있거든요.
언제쯤 준공개설이 되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동복지회관에서 군부대 후문까지는 완공이 작년에 됐습니다. 그런데 군부대 후문부터 우리 구 신청사까지는 군부대 철조망이라든가 초소 이런 이전문제가 따릅니다.
올해 여기에 대한 용지매입비가 시 예산에 계상이 됐습니다.
그리고 오정대로와 붙이는 연결도로도 올해 계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오정구청 앞에서 원종로로 나가는 기역자 도로는 작년에 발주가 돼서 올 상반기에는 완공이 됩니다.
제가 아까도 보고에 말씀드렸듯이 일단 군부대는 협의도 거쳐야 되고 여러 가지 여건이 연장이 길기 때문에 오정대로하고 붙는 이쪽 북측 노선을 저희 구가 시 일이지만 찾아서, 목마른 사람이 샘 판다고 저희가 협조를 해서 토지소유자 협의매수가 가능토록 노력을 해서 이 부분을 조기에 완공을 시켜서 원종로부터, 오정대로부터 청사 진입이 원활할 수 있도록 저희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과에 저희는 빨리 감정평가를 해서 우리한테 내려달라, 그러면 우리가 몸으로 한번 뛰어서 협의매수가 가능토록 해서 재결사항까지는 가지 않도록 우리가 지역 유지 분이라든가 이분들이 협조를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시를 찾아서 도와드리겠다 이렇게 시 관계 과하고도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이 노선이 오정대로하고 연결이 돼서 구청을 이용하는 우리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통편이 나쁘니까 하다못해 구청에 일을 보러 가도 상당히 힘든 일이고 자가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큰 불편이 없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불편도 많고 또한 직원들 얘기를 들어봐도 교통편이 좋지 않고 바쁜 사람은 카풀제를 많이 한다고 그래요.
방안은 좋은데 속히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나와야 되겠다는 것은 다 공감하고 있는 바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500m인데 빨리 걸으면 8분, 늦게 걸으면 10분이면 다 도착이 됩니다.
거기서 이 방향으로 500m만 오십시오 이렇게 안내서를 해놨어요.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쪽에 보게 되면 지역특성을 살린 문화시책추진 이렇게 해서 지금 일곱 개의 행사가 있지 않습니까?
행정능력이 행사기간에는 그만큼 감소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일곱 개 동에 여섯 개 축제가 있는데 고강본동과 고강1동은 합해서 고리울 한마당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번갈아 올해 고강본동이 했으면 내년에는 고강1동이 하고 이렇게 하는 축제인데 이것이 하반기에 다 몰려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오정동의 한마음축제는 오정동사무소가 5월에 준공입니다. 이때 당기는것으로 맞추고 또 성곡동의 까치울축제도 이것이 6월 준공으로 돼 있기 때문에 맞추고, 또 원종2동의 거칠개축제도 우리 구청사하고 인접돼 있는 동이기 때문에 그걸 4월이나 5월로 조정을 하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좀 분산을 해서 연중 이렇게 되도록 해서 우리 인력이 한데 몰리는 그런 현상을 방지를 하고 이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돼서 하면서 동이 물론 인력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구도 가능한 동에 협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축제를 분산개최를 해서 한 군데로 인력이 모이지 않도록 해나갈 계획입니다.
동사무소의 기능이 주민자치체제로 해서 움직이고 있지만 관내 동에서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보조역할을 해줄 것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거기에 행정적인 인력이 많이 소모가 될 거고 행정적인 민원을 보는 데 상당한 차질을 초래할 겁니다.
그래서 행정적인 초래를 그렇게 하지 말고 공익요원이나 공공근로 이런 사람들로 해서 조금 도움이 됐으면 하겠고, 또 한 가지는 오정구 청사 진입로 개설이라고 그러는데 지금 오정구 청사 공사가 다 완료됐죠?
그래서 안전점검 하는 건 어느 때 하고 뭘 가는 건 수명이 얼마고, 또 어떤 규격의 뭐가 있는지를 총망라해서 저희가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시공하는 업체에서는 그러한 걸 관계부서에서 얘기한다 그래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만약에 1차 경고를 해서 그 하자를 실행을 안했을 때 우리 청장님의 계획을 뚜렷하게 그쪽에 전달을 하시고 두번째 안 됐을 경우에는 앞으로 그 업체에 대해서 입찰을 못 본다든가 그런 식으로 해서라도 강력하게 시에다 건의를 해주십시오.
왜 그러냐 하면 하자가 생겼는데 이 건설업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하도급을 주고 있습니다.
하도급을 주다 보니까 업체에서는 얘기를 했는데 그 밑의 밑으로 거슬러 내려가다 보니까 실행이 잘 안 되고 있어요.
잘 실행이 안 되고 있는 경우가 현재 빈번히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러한 하자발생에 대해서 공무원들이나 행정업무를 보는 데 많은 지장을 초래를 할 거예요.
그점에 대해서 청장님이 심도 있게 한 번 더 파악해 주시고, 오정구 청사의 개청을 축하합니다.
염려해 주셔서 저희 시설사업소와 관계를 명확히 해서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오정구청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해당과장으로부터 상세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기획재정위원회 소관업무를 맡고 있는 팀장을 소개를 하겠습니다.
우측으로부터 경리팀장 신기우입니다.
기획예산팀장 김종오입니다.
문화공보팀장 김범호입니다.
저희 총무과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네. 이영우 위원님.
오정구 청사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도 체납액 징수율 현황에서 지금 여기가 13억 5000만원 정도가 미납돼 있는데 총 어느 정도 되죠?
그래서 세금 같으면 가산금이 붙는데 이런 건 가산금이 안 붙고 세금도 아니고 그래서 납기를 종종 세금보다 강도가 떨어지니까 늦추게 되고 연도를 지나게 되면 징수실적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우리가 세금에 준해서 적극적으로 받아보려고 세웠습니다.
추진계획에 보면 언론매체 활용계획이 있는데 주요시책 행정광고가 많이 있네요. 주간지, 일간지 이런 것들이 많이 있는데 주간지, 일간지 이런 것을 해서 효과가 그렇게 많이 날까요?
앞으로 이런 홍보를 광고매체를 하는 것보다 우리가 매월 받아서 볼 수 있는 수도요금용지나 이런 데다가 컬러로 심플하게 해서 한눈에 딱 들어오게 광고를 내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런 걸 한번 추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 집에 갔으니까 열심히 일하시라는 얘기밖에 못하겠습니다.
먼저 구청시책의 완벽한 추진이라는 타이틀이 나와있는데 우수목표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거기에 대한 37개의 과제가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과연 오정구에서 목표관리제를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어떻게 잘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평가적으로 나중에 토론할 때 저희들한테 보고를 해주세요.
이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해서 꾸준하게 잘해 주시리라 믿겠습니다.
16쪽에 보면 시민을 찾아가는 구정홍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과연 여기에 대해서 시민을 찾아가는 구정홍보, 과연 공무원들이 그렇게 많이 할까요?
그러면 인터넷이 너무나도 활용화가 잘돼있거든요.
광고 자체를 줄여서 인터넷상으로 해서 시정 홈페이지나 이런 데다 각 인터넷 홍보를 한다고 했을 경우에는 주민이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신문이나 이런 것은 사실상 시민들한테 와 닿지를 않아요.
인터넷은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보고, 듣고, 쓸 수가 있습니다. 지금 네트워크 방식이에요.
지금 21세기를 달리면서 외국에 나가서, 하늘에 가서 살고 있는 세상인데 이런 옛날의 구태한 건 하지 말고 홍보매체를 네트워크 방식으로 나가란 말이에요.
그런 식으로 해서 2003년도 계획을 한 번 더 촉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럼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서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경구 경제팀장입니다.
장만순 농정팀장입니다.
2003년도 지역경제과 주요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네. 이영우 위원님.
오정구에 보면 LPG고압가스 판매소하고 고압가스 저장소, 고압가스 사용시설업소가 한 35개소 정도 되네요?
골목에 세워져 있는데 이게 원래 허가 날 때 차고지가 없어도 허가가 나나요?
그런데 그 전에는 아마 그거와 관계없이 허가가 나갔습니다. 까다로워져서 그렇습니다.
대로변에 있는 게 아니고 골목에 많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안전점검을 확실하게 해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추진과정에서 보면 시장에서 무슨 시설을 한다, 개보수를 한다는 예산이 올라오거든요.
그건 번영회에서 건의해서 올라온 겁니까, 아니면 각 구에서 현지 나가보고 이러이런 건 현대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개보수를 해야겠다는 사업계획을 세운 겁니까?
작년에도 두 번 정도 간담회를 통해서 전체적인 그런 시장에서 원하는 사업들을 저희가 의견수렴을 한 바가 있고 거기에서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상에 대해서 예산편성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정구와 소사구 같은 경우는 특히 재래시장을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제일 문제점이 뭐냐 하면 재래시장이 주차시설하고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대형 할인매장에 비해서.
그런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되는데 물론, 홈페이지나 도로포장 이런 것도 다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을 해야 되는데 시장에 뭐 하나 사러 가더라도 인접해 있는 주민들은 괜찮은데 조금 먼 데는 차를 이용하지 않습니까? 차를 세울 데가 없어요.
재래시장 대부분이 그럴 겁니다.
그래서 외면하게 되고 이런 대형 할인매장, 기왕 차 끌고 나온 것 주차하기 좋은 데, 가격 싸고 이런 데로 오지 누가 재래시장 이용하려고 하겠습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데 지금 우리 부천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시골 농촌도시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공장도 가격에 재래시장에 공급해줌으로써 소비자들이 중간유통과정을 안 거치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연결을 시켜주는 게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데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가 싶은데 그런 면도 연구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2월 번영회장 간담회 때 한번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직거래를 한다고 해서 가서 보면 어딘가 모르게 속은 기분도 들고 그것이 정말 직거래인가 하는 거리감을,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직거래를 한다 그러면 제일 먼저 생각이 되는 게 싸다, 믿을 수 있다 그런 거거든요.
믿을 수 있고 싸게 공급을 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간혹 있어요.
그래서 주민들 원성도 있고 사실 직거래라고 그래서 말 자체는 굉장히 좋은데 막상 가서 보면 속은 듯한 느낌을 받고 그런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궁극적으로는 공신력을 떨어뜨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최대한도로 정말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마주 직거래를 하고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그런 거래가 직접적으로 됐으면 하는 거기에 대해서 관찰 좀 세심하게 하시고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해서 간담회 개최니 개보수 공사니 시설설계니 도로포장공사니 벤치마킹 실시니 하고 있거든요.
제일 중요한 것은 그런 관에서 아무리 개입을 하더라도 그쪽의 실제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번영회 사람들이라든가 각 개별 업체 주인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절대로 경쟁력이 없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그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이게 하는 건 해줄 수 있겠지만 강제로 밥을 떠서 먹여 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쪽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사업을 함에 있어서 마인드가 아니면 까르푸라든가 이마트라든가 그쪽하고 경쟁력이 있어야 경쟁력이 생기는 거지 실질적으로 우리 재래시장이니까 우리 것을 이용합시다 해서 주민들이 움직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일 급하게 서둘러야 될 문제는 실질적으로 상가주인들의 마인드를 바꿔주는 겁니다.
도로포장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홈페이지 관련해서도 그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홈페이지를 관리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게 중요하지 계속해서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낚시대를 사주고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야지 낚시대로 고기를 잡아서 입에 먹여 주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근본적으로 그쪽 사람들 시장상인들의 마인드가 우리도 경쟁력을 가져야 되겠구나 하는 마인드로 바꾸는 데 초점을 기하시는 게 핵심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오정구 지역경제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4시58분 계속개의)
다음은 소사구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소사구청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일반현황 및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저희 소사구의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오세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3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하고자 하는 일들 모두 뜻대로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03년도 우리 구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서 소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영의 총무과장입니다.
다음 임춘희 지역경제과장입니다.
유인물에 의거 200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구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남상용 위원님.
한 가지 청장님의 계획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만 물어보겠습니다.
소사구 관내에 보게 되면 구도심권이 돼서 관내 도로 포장상태가 상당히 엉망이에요.
그래서 계획은 잡고 계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잠깐 청장님의 의향을 물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도로나 또는 인도에 대해서 포장을 일시적으로 하는 거나 그런 계획은 돼있지 않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대로 저희가 새로이 추진하는 도로포장이랄지 굴착공사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다 감독도 면밀히 하고 계획을 제대로 세워서 그 지역이 다시 굴곡이 있다거나 또는 물이 고이는 그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도록 지도 및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구체적으로 지역을 지적을 해주신다면 저희들이 그 지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를 하고 분석을 해서 필요하다 그러면 덧씌우기라도 추진해서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관내의 골목길이 먼저 정비가 돼야 되지 않겠는가, 본 위원이 볼 때 큰 도로는 거의 다 어느 정도 그중에서 나은 편이지만 이 골목길 도로는 사실상 도로포장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청장님이 기왕에 도로개설 하신다고 하면 관내 골목길도 한번쯤은 헤아려서 보기 좋은 도로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청장님한테 올해 계획과 접목을 시켜서 해보는 게 낫지 않겠나 싶은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골목길에 대해서는 보다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특히 도시가스에서 가끔 굴착공사를 합니다만 굴착공사를 하고 나서 한 달 내지 두 달 동안 방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땅이 굳어지게 하기 위해서, 명목은 그렇습니다만 그 기간 동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 그런 것도 조속히 원상복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가 참 많으시고 금년 한 해 사업을 하면서 주로 예산이 확보되었다 하더라도 예산의 전도가 잘 안 돼서 사업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사업의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업의 시기가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모든 것이 하반기 내지는 연말에 치우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똑같은 일을 해도 그 자체가 돈이 남아서 처분하는 인상으로 비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적절하게 사업시기에 맞춰서 진행을 속히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확보가 돼 있다 하더라도 전도를 빨리 받아서 적절한 시기에 상반기 중으로 사업시기를 맞출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하나하고 하나는 관내 동 청사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구 청사도 있을 수 있고 관내 청사에 있는 야간주차장의 개방문제로 여러 가지 얘기가 거론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시설도 개방을 하고 그러는데 동 청사는 개방이 안 되고 있다 그런 것이 지적이죠.
그래서 혹시 소사구 관내에 동 청사로서의 주차장을 개방할 수 있는 곳에 몇 대나 댈 수 있는지 그것을 보완해서 가능하면 지역 주민들한테 개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청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연말에 발주된 것의 주 이유는 주민들의 반대에 의해서 사업시기가 늦어지고 또 필요한 곳은 수용까지 거치는 그런 절차를 이행하다 보니까 늦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저희가 각종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있고 각종 건축공사도 2월 중순까지는 자체 설계가 가능하고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 완료되는 대로 2월 말부터는 바로 발주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가능하면 조기에 발주가 되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두번째 동 청사 야간주차장 문제는 저희구청은 저녁 7시부터 아침 9시까지는 무료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동사무소는 제가 알기로 대부분 다 야간개방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부 동사무소는 거의 주차공간이 없기 때문에 두세 대밖에 안 되는 그런 지역이 많습니다만 이건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제가 바로 조사해서 야간개방이 안 되는 곳이 있다면 즉시 개방이 되도록 바로 2, 3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구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군다나 보고서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물론, 총무과에서 작성을 했겠습니다만 기분 좋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는 해당과장으로부터 상세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보고에 앞서서 기획재정위원회 총무과 소관 팀장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리팀장 정진기입니다.
기획예산팀장 유경재입니다.
문화공보팀장 유재균입니다.
이어서 2003년도 총무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네. 남상용 위원님.
구 청사 담장개방 공원화돼 있는데 지금 제 지역구가 송내1동이라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만 송내1동의 청사가 작년 4월에 개청이 됐어요.
거기서 공사가 다 끝나서 건설업체에 하자를 본 위원이 누차례 전화를 해도 이게 안 되고 있습니다.
즉 뭐냐 하면, 조경을 식재했는데 다 죽었습니다.
이러한 불성실한 업체가 관내에서 공사를 한다고 했을 경우에 청사 담장 허물고 한다고 했을 경우에 이와 같은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는 얘기예요.
지금 우리 청장님이나 과장님은 가보셔서 알겠지만 나무가 없어요. 다 죽어서.
본 위원은 제 지역구가 되다 보니까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들릅니다. 혹시 무슨 민원사항이 있는가, 직원들 격려차원도 되고.
그래서 관내의 건설업체가 이것이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는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 관내에 이러한 업체를 들이지 말고 적격심사에서 아예 빼놓으세요.
1월 초순경에 제가 또 얘기를 했어요. 이렇게 해가지고서 어떻게 청사를 관리합니까.
이점을 결과에 대한 것을 알려주시고 그러한 업체들을 올해는 다시 되풀이되지 않게 주의를 주십시오.
우선 송내1동 조경 하자에 대한 것은 다시 관련업체에 조속한 시일 내에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가 이번에 하려고 하는 구 청사 담장개방 공원화는 지금 우리 구 청사 내에 있는 나무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최대한으로 살리면서 공원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하는 방법을 꼭 정기간행물이나 이런 데만 의존하지 말고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날로그 시대에서 지금은 디지털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네트워크 방식으로.
그래서 이러한 네트워크 방식으로 해서 요즘 한창 전 세계 1위라는 컴퓨터를 통해 홍보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연말에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받아들여서 저희들이 구청 홈페이지를 적극 개편하였습니다.
그래서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관련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제팀장 이충군입니다.
농정팀장 장현곤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강진 위원님.
녹지팀이 지역경제과 소관입니까, 건설과 소관입니까?
그게 효율적인지 아닌지 한번 담당과장으로서 얘기를 듣고 싶은데요. 어느 쪽이 맞을 것 같습니까?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야 기획재정으로 와서 한 개 위원회에서 하는 게, 왜냐하면 다른 질의사항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야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업무소관은 그게 애매합니다. 건설교통 거기서도 가져가려고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여기로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건 우리 의회에서 다시 조정할 사항인데 불편하고 오히려 불필요하게 인력이 소모되는 것 같아서 참고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할 때마다 많이 마음으로 교육을 시킨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공공근로자들이 그래도 조금씩 고개를 까닥까닥하는 분들이 있어요.
속기록에 남겠는데 이번에 교육하면서 어떤 걸 느꼈느냐 하면 고용촉진훈련을 당신들을, 왜냐하면 지난번까지만 해도 공공근로 참여하신 분들은 고용촉진을 배제시켰거든요.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한테 기회를 주겠다 그랬더니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고용촉진 분야가 자동차정비, 컴퓨터, 봉제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이번에 담당자가 여직원하고 굉장히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하면서는 좀더 그 분들한테 3월 10일부터 교육이 시작되거든요. 그러면 2월 중에 우리가 그분들을 한번 모아놓고 자세한 교육을 시켜서 훈련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간호직종 분야는 1년 동안 교육을 하는데 그쪽 분야의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교육을 마치기도 전에 취업이 돼요.
그래서 그 분야는 상당히 효과가 좋고, 그리고 저희가 실상 교육을 하다 보니까 국민기초생보자여야 되고 재산세가 5,000원 미만이어야 되고 그런 사람들만 고르다 보니까 정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배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공근로자들 어차피 일이 많이 잘 안 되거든요.
그분들의 자활능력을 배양시키겠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분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거기에 심혈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아울러 드리고자 해서 잠깐 질의한 겁니다.
시장이 열한 시 그렇게 끝나거든요. 종합안내센터가 문을 닫거든요.
종합안내센터는 그야말로 상인들에 대한 불편사항을 받고 거기 밑에 화장실이 있거든요.
화장실 관리도 맡기고 또 재래시장 번영회에, 그러니까 부천시 재래시장 연합회사무실 겸 자유시장 번영회 사무실이거든요.
그러면 같이 연계해서 하다못해 야식이라도, 어차피 내 지역 내가 지킨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좋은 방법 같아서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코자 합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2분 회의중지)
(15시59분 계속개의)
다음은 원미구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원미구청장께서는 관계공무원 소개 후 일반현황 및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심명식 총무과장입니다.
윤순중 지역경제과장입니다.
존경하는 기획재정위원회 오세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에는 깨끗하고 정돈된 편안한 원미구를 잘 가꿀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해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002년도 지난해의 구정성과를 대충 살펴보면 심곡복개천 하수암거 설치 등 29건의 개소사업을 다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셔서 원미동의 원미동사람들의 거리를 지금 조성해서 거의 완료 단계에 있습니다.
또 MBC TV와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연계해서 하나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으로 호평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춘의동, 덕유, 한라마을 3개 임대아파트 지역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하여서 그 3개 지역의 노약자나 또는 그 사람들에게 상당히 호감을 주고 편의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도당산 벚꽃축제 등 4대 문화축제를 구민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1차적인 시도가 상당히 성공하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또 구 행정이란 이렇게 살펴보니까 시민이 불편이 없도록 모든 것이 제자리에 놓여지도록 하는 것이 구 행정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깨끗하고 정돈되도록 노력을 한다고는 하였습니다만 위원님들이 어떻게 보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 많은 지도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2003년도 원미구 주요업무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혹시 구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간단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영우 위원님.
구청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은 먼저 감사 때 말씀드렸던 부분이 하나 있는데 경로당 부분에서 기름 때고 있는 경로당, 그것을 이번에 어떻게 구청장님은 생각을 하고 계신지
올해 다 교체가 됩니다.
이상입니다.
도로변의 상가지역에 개구리주차장을 설치 확대하신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어떠한 식으로 하실 건지 묻고 싶고 개구리주차장이라는 개념이 사실 실패정책이거든요. 실패한 정책을 다시 도입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형식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고, 또 하나는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시겠다고 얘기했어요.
그런데 어떠한 식으로 운영할 것인지, 사실 이것도 벌써 민선2기 시대에 진행했다가 실패한 정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어떠한 것으로 다시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춘의동하고 원미동을 보면 개구리주차장이 딱 되면서 보도가 주차장으로 돼 있어요.
보도확보를 반만 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방법을 다시 해서 보도는 확보하고 보도에 걸칠 수만 있도록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기는 부천은 저도 여기 와서부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만 자전거를 안 타고 걸어다니면 충분해요. 거의 걸어다녀도 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차장이라는 게 한계가 있으니까 이렇게 꼭 필요할 때 차를 가져가고 공직자부터 자전거를 매일 타고 오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3월부터는 자전거를 일상화하면서 셋째주 토요일 하루를 자전거 타는 날로 정해서 그 날은 자전거를 타고 가능하면 직원들은 전부 출장을 갈 때 차를 타지 않고 자전거로 동사무소나 현장에 갈 수 있도록 공무원부터 일상화하고 그걸 사회단체로 운동을 전개해서 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전거를 보면 있는 곳이 엉망으로 돼 있으니까 그걸 수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사람이 아무 데나 놔두니까 보관대를 25개소를 더 신설해서 말끔히 정리하겠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그것이 관리소홀로 해서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다 없어졌습니다.
또 타고 다니지도 않고 그래서 이 자전거타기운동이 사실 실패를 했거든요. 시민운동차원에서 시작이 됐었는데도, 또 관이 옆에서 협조를 해주고 했는데도.
이것은 잘 운영이 돼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 개구리주차장을 말씀드렸는데 현재의 인도를 줄여서, 그러면 현재 인도를 다시 절반에다가 보도장치를 만들어줘서 인도하고 중간에 분리를 해줘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결론적으로는.
그러면 거기에 사업비가 또 들어가야 될 것이고 현재 인도가 넓다면 차라리 도로개념으로 오히려 넓혀주는 게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도도 아니고 주차장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한다면 그것이 실용성이 전혀 없다. 기존에 만들어놨던 것이 다 실패한 정책이었고 그래서 그런 것을 잘 연구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럴 데만 개구리주차장을 만들어서 안전장치도 하는 것이지 지금 있는 전체를 그런 것은 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돈이 더 들어가는 그런 예는 없을 겁니다.
그건 안 되겠다. 그래서 그쪽에는 별도로 검토를 할 것이며 또 새로 만드는 보도 위에 개구리주차장을 만들어서, 또 여기를 너무 줄여 놓으면 보도가 그렇고 해서 반만 걸칠 수 있도록 그러한 방법을 새로 만드는 데는 그렇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인도에 경계석을 낮춰줘야 되고 그 다음에 위에다가 별도의 보행선을 방지책을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그래야 인도와 또 차도하고의 분리가 되는 건데, 차도가 넓다고 한다면.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어차피 걸친다고 해도 어느 선에 걸칠 것이냐, 일단 타고 올라오면 여기 주차장도 아니고 인도도 아니고 그런 현상이 돼 버려서 비싼 보도블록 깔아서 거기에다 차만 얹어놓으면 주차장 개념이 돼 버린다면 사람이 우선이지 주차장이 우선은 아니거든요.
가능하면 주차장을 많이 확보해 주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분명히 인도와 차도하고는 구분을 해줘야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금 그렇게 정책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고요.
요새 거리를 다니다 보면 물론 신도시도 그렇습니다만 구도시에도 광고물이 도로에 참 난잡합니다.
봄이 됐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분양광고, 학원광고, 개업광고 상당히 난무해서 대학가의 축제를 방불케 하는 그렇게 광고물이 많습니다.
본 위원도 며칠 전에 건설과 관리계로 해서 너무 많으니까 철거를 해달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철거를 깨끗하게 했습니다만 조금 주민의 뜻하고 역행하는 것처럼 이번에는 시에서 다 철거를 했는데 동사무소 앞에다 또 하나씩 걸었어요. 고용촉진인가 해서 또 걸다 보니까 그 밑에다 개업식 하는 집 걸 가져다 또 붙여놓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딘가 우리 시정 방향을 고쳐나가는 데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돼서 그것도 우리가 지정된 게첨대에 각 동이나 구에서도 먼저 게첨을 해주시고 홍보를 했을 때 정말 주민의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거리가 그렇게 난잡하고 하니까 보는 사람마다 말을 해요.
철거작업에 도움도 주시고 했는데 하고 보니까 동에서 먼저 걸고 있어요. 그런 것도 먼저 시정 해주셨으면 해서, 깨끗한 거리가 돼서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25쪽 가로등 지중케이블 공사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안전기가 안 들어가는 삼파장램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도 검토를 한번 해보십사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구청장님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구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해당과장으로부터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소관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사항을 중점적으로 요약해서 보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리팀장 오영승입니다.
기획팀장 정송훈입니다.
문화공보팀장 임 업입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네. 이영우 위원님.
원미구청 주차장 맨 앞쪽에 보면 대형차량들이 많이 서있는데 먼저 감사 때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지금 이 차고지를 어디로 이전하실 계획이 있다고 했는데 올해는 하실 예정인가요?
연세 많으신 분들로 해서 황혼사진 찍어드리는 것보다는, 지금 제가 보기에 노인들한테 가정에서 그렇게 신경을 안 써요.
만약에 상 당하고 그러면 영정사진이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신경 쓰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다 신경 써요.
전에는 찍어놓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걸 황혼사진보다는 나이 많으신 어르신네들을 골라서 이왕이면 지금 영정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그렇지만 현재 계신 상태에서 사진을 더 크게 찍으셔서 명수는 285명이 다 안 되더라도 인화비가 조금 더 들 거예요. 한 번에 많이 찍어놨다가 인화하면 그렇게 많이 들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사진문제는 8인치, 10인치 이렇게 찍는 것보다는 더 크게 해서 인화해서 나중에 가족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언제든지 액자에 넣어서 영정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액자값이 비싸니까 액자까지는 다 못해 드려도 사진만이라도 그렇게 해드리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치로 따지면 A4용지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 또 원미포럼에 대해서 지금 원미포럼의 준비과정이 지난번에 참석을 해보니까 준비가 참 잘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공무원들도 있지만 우리 원미구의 각 동에서 한 명 정도는 추천해서 의원님들도 계시지만, 의원님들이 있는 동도 있고 없는 동도 있고 원미포럼에 다 돼 있는 게 아닙니다.
각 동에서 한 명 정도는 추천해서 동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든가 원미구에서 일어나는 일을 원미포럼에서 확대해서 잘 연계될 수 있도록 이것 좀 활성화를 시켰으면 좋겠거든요.
참 좋은 계획이거든요. 다른 구에서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관계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3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관계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상공팀장 이정헌입니다.
농정팀장 박도근입니다.
지역경제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네. 이영우 위원님
22쪽에 보면 가스 및 유류 판매업소가 23개소네요?
한번 찾아가서 보세요. 원미동에 원미주유소라는 데가 있는데 주유소는 아주 조그만데 차량 열 대 이상을 길에 다 깔아놓고 있어요.
어떻게 허가가 나서 주유소에서 그렇게 차량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는 몰라도 그 주유소의 차량문제 때문에 동네사람들하고 시비가 엄청납니다.
골목골목에다가 차를 대놓고 있는데 그 허가조건이 처음에 도로점용허가 낼 때 어디까지 냈는지 가서 보시면 바리게이트를 갖다가 아예 쳐놨습니다.
여기저기에다 쳐놓고 그랬는데 그 원미주유소를 확실하게 차량검사 좀 한번 해주시기 바라요.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이 나가지고 겨울철이 되면 그쪽에서 차량운반을 부천시내 전 지역을 다 하는 모양이에요.
그런 게 있으니까 조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태양가스니 원미가스니 바로 구청 뒤나 이런 데를 보면 다른 차량이 지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차를 대놓고 있거든요.
그래서 차고지를 앞으로 한쪽으로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주시고, 두번째로는 개인서비스 대상업소 특별관리라고 있죠? 3,670개 업소가 있네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대상업소를 선정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 건데 예를 들면 설렁탕, 냉면, 음식 같은 경우는 이런 게 되고 또 다방커피라든지
상동신도시라든가 중동신도시라든가 이런 게 많은데 모범업소로 지정을 더 많이 해주시면 그 서비스 개선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큰 데로 골라서 품목보다도 시설을 깔끔하게 해놓은 데로 모범업소를 지정해주면 그쪽에서 서비스가 더 좋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모범업소 지정을 더 확대시켜주면 좋겠다. 앞으로 체전도 준비하려고 시장님 노력하고 그러시는데 이런 걸 하는 것보다는 지금 서서히 이런 걸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배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쪽으로 해서, 도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모양이에요.
그 기술을 배우면 좋겠다고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건 여기서 없다고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매치를 해서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더 신경을 쓰셔서
각 과에서 투입하는 데 필요로 하다고 하는 사업을 접수를 받아서 배정을 시키는 건데 각 과별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공장지역의 골목길을 한 번 다녀보십시오.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거든요.
기존의 청소인력이나 청소체계 가지고 안되면 공공근로인원이라도 투입해서 1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청소를 해줘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외국 바이어들이라도 오면 그런 골목길을 볼 때 물품계약 할 수 있는 그런 게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돼서 하는 말씀이거든요.
그런 데 한번 기회 있으면 나가 보십시오.
나가 보시면 각종 쓰레기가 널려있어서 참 민망할 정도로 그렇게 돼 있는데 기존의 청소체계가지고 안 되면 그런 인력이라도 투입을 시켜서 공장지역 내의 골목길 청소는 해야 되겠다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참고로 하셔서 추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여론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많이 가지셔야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원미구 지역경제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수고했습니다.
이상으로 원미구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9분 산회)
김덕균 김제광 남상용 류중혁 서강진
오세완 이영우 정영태 최해영
○불출석위원
임해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이희국
원미구청장이재열
총무과장심명식
지역경제과장윤순중
소사구청장정승봉
총무과장김영의
지역경제과장임춘희
오정구청장김종연
총무과장지동흥
지역경제과장김희준
○회의록서명
위원장오세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