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위원장 장해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4차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에 따라 평생교육국, 부천도시공사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평생교육국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평생교육국 업무보고는 국장의 총괄보고와 질의 답변 후 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적인 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평생교육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국장 한혜정 평생교육국장 한혜정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장해영 위원장님, 장성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희정 평생교육과장입니다. 박정옥 청년청소년과장입니다. 김영애 상동도서관장입니다. 이재희 별빛마루도서관장입니다. 임윤정 수주도서관장입니다. 평생교육국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 국 목표와 주요 추진방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은 각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평생교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평생교육국장님 이번에 도서관사업단에서 과를 확충해서 국장으로 다시 업무를 시작하셨는데 여러 가지 책임감이 더 막중하시겠습니다. ○평생교육국장 한혜정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번에 청년청소년과 새로 네이밍도 됐는데 앞으로 유기적으로 그런 부분을 도서관 쪽하고 연결해서 많이 확장해야 될 것 같고 특히나 평생교육 쪽도 평생교육국장이시니까 이름에도 있듯이 좀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할 텐데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시는 부분 하나 정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평생교육국장 한혜정 우리 평생교육국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움이 지속적이어야 하고 기회를 갖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도시와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면 그 가운데 청년 자립, 경력단절여성, 중년 남성, 느린학습자들, 문해력 이런 여러 가지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것을 함께 고민하고 검토하고 위원님들께서 지혜를 나눠주시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특히나 이번에 청년청소년과가 같이 평생교육국에 포함되어 있는데 올해 이쪽에서 대학협력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라이즈사업 관련해서 중요한 시기로 보여지거든요. 국장께서 다른 업무들은 그전에 다 이미 경험하시고 능숙한 쪽인데 대학협력 쪽은 생각보다 많이 경험이 없으신 것 같아서 이 부분 어떻게 진행하실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국장 한혜정 청년 같은 경우에는 대학협력팀, 청년팀, 청소년팀 이렇게 분야가 대상이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어요. 그런데 반면에 지금 말씀하신 대학라이즈팀은 지역에 있는 현안과 문제점들을 대학과 함께 모색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혁신적인 것을 말씀하시는데 저번 상생발전협의회에 들어가서 경북의 라이즈 사례 교수님들 말씀 듣고 여러 문제점이나 우리가 해야 될 방향들을 함께 청년청소년과장하고 의논한 적이 있거든요. 여러 가지 안건들을 세부적으로 각 과에서 조사해서 실무 안건을 뭘 하면 좋을지 축약해 가면서, 의논해 가면서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대학들이 사실 지금 부천은 체감도가 지방보다 크지는 않지만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정부가 주도적으로 대학 지원체계를 개선해서 혁신적으로 하는 부분인데 지자체가 발 벗고 나서지 않으면 대학들이 향후에 성장하고 유지하는 데 많이 어려움이 있다고 하니까 국장께서 그런 부분들 잘 챙겨서 지원에 소홀함이 없이 했으면 좋겠고요. ○평생교육국장 한혜정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리고 이번에 어렵게 저희가 도서관 사업비를 다시 잘 세우지 않았습니까? ○평생교육국장 한혜정 네. ○장성철 위원 그런 부분들 지속적으로 잘 운영하시고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특히나 상호대차라든지 이런 부분들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하고 계신데 불편함 없도록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국장 한혜정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늘 애쓰시고 미소가 아름다운 한혜정 국장님께 한 가지만 당부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위원 김선화고요. 작년에도 마찬가지지만 책에 대한 예산 부족에 있어서는 외부 쪽에서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 GS파워 쪽에서 도서 기부했던 기금 후원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어요. 올해도 사업을 하시면서 책에 대한, 도서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 면이 많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국장님께서 많이 발췌하셔서, 관내 기업이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기금을 후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셔서 예산이 많이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책을 후원으로 많이 받아서 시민이 도서나 정서 쪽으로 많이 교육할 수 있게끔 자리를 깔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 말씀 드렸습니다. 가능하시겠죠? ○평생교육국장 한혜정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지역주민들이나 관내 기업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후원에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도록 많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국장 한혜정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2025년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데요. 장성철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평생교육국 안에 평생교육과, 도서관이 한 식구가 돼서 폭넓게 도서관 사업과 평생교육 사업이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기존 미래세대지원과도 청년청소년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좀 더 정체성을 명확하게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미래세대라는 추상적인 표현보다 청년이라는 직접적이고 분명한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이 현재를 살고 있는 청년들을 보다 더 청년답게 바라볼 수 있는 국의 과제가 생긴 건데요. 특히 청년 사업 같은 경우는「부천시 청년 기본 조례」를 보면 그 사업과 지원의 폭이 넓어요. 주거, 일자리, 문화, 건강, 더불어서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사회 참여 기회 보장까지 굉장히 폭넓게 규정하고 있어서 평생교육국에서 평생교육을 넘어선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폭넓은 사업을 고민해야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거든요. 물론 평생교육국과 타 부서들과의 협업이 진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 전체적인 큰 평생교육국의 비전과 청년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국장 한혜정 저도 1월에 발령받고 계속 공부하는데 청년청소년과에 대한 조례나 작년에 계속 이루어졌던 다양한 사업들을 공부했어요. 지금 위원장님 말씀처럼 굉장히 폭이 넓고 나이 연령도 넓고 그에 상응하는 모든 인프라나 이런 것은 아직 완벽하지 못하고 그래서 여러 꼭지별로 인프라는 인프라대로, 그 안에 있는 콘텐츠는 콘텐츠대로, 그래도 도서관에 원미청정구역이나 청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거기서 계속 단발적으로 이루어지는 메이커라든가 이런 것들은 계속 진행되고 있었고 또 작년에 미래세대지원과에서 굉장히 다양한 기반들을 열심히 구축해 놓은 게 있더라고요. 최대한 그것들을 올해는 어디까지, 또 내년에는 어디까지 이렇게 중장기적으로 단계별로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고요. 다행인 것은 평생교육국 안에 도서관이나 청소년센터나 이런 인프라를 함께 갖고 있어서 협업 과정에서는 훨씬 편안하게 능동적으로 협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과와 다른 모든 과를 같이 무슨 목표가 있을지 단계별로 잘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위원장 장해영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갖추고 출발할 수는 없을 것이고 하나하나 잘 꼼꼼히 챙겨나가 주실 거라 믿습니다. 관계 유관부서들하고 협력하셔서 부천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습도시 그리고 청년·청소년이 존중받는 도시로 2025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국장 한혜정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그러면 평생교육국장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을 제외한 타 부서장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7분 회의중지)
(10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공희정입니다. 보고에 앞서 평생교육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혜경 교육지원팀장입니다. 박정현 미래교육팀장입니다. 장혜련 교육시설팀장입니다. 김선실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평생교육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쪽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사업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중학교 운영위원회에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들어가 있는 중학교에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체육복 지원해 주는 사업에 있어서 체육복 지원을 못 받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유를 찾아보니까 중학교 교내 정관 안에 교복이라는 정의에 있어서 체육복이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을 뒤늦게 알아서 체육복을 신청을 못 했는데 교복을 신청하고 여비가 많이 남아서 그 돈을 어디에 쓰기 애매해서 명찰을 추가로 더 제작했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우리 관내에 있는 중‧고등학교 정관들을 다 살펴보셨는지, 그 정관 안에 교복의 정의에 체육복이 안 들어가 있으면 지원이 안 되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지금 저희들이 조사를 했는데 총 62개 학교 중에 47개 학교는 학교 규정을 다 개정했고요. 그리고 학교 규정을 개정 안 한 학교가, 우리가 조사한 작년 7월에는 47개 학교가 규정 개정을 다 했고 안 한 학교가 2개 학교가 있었어요. 성곡중하고 석천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올해 체육복을 지급하려면 작년 7, 8월에 모든 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공문이라든지 협조요청을 다 한 상황이고, 그래서 석천중이나 성곡중에 문의해 보니까 내년에는 체육복이 지급될 수 있도록 개정해서 운영하겠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체육복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단비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유선상으로 여쭤봤을 때 파악해 보겠다고 하셨는데 다 파악하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 제가 궁금한 게 이건 부천교육청에 물어봐야 할 것 같긴 한데 디지털교과서 도입 관련해서 그게 어떻게 시행되는 건가요? 올해부터 전면 도입되는지, 현황을 파악하셨는지.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디지털교과서에 대해서 지금 현황 파악은 되어 있지 않고요. 경기도에서 하는 플랫폼은 하나 있긴 합니다. 디지털교과서에 대해서는 교육청에 제가 현황 파악을 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25년도부터 디지털교과서를 다 도입시킨다고 부천시의 경우에는 부천교육청에서 작년에 공문이 내려왔는데 공문이 내려온 이후에 국회 상위법이 또 개정된 거예요. 그런데 학교들은 교육청의 지침을 따라서 디지털교과서를 채택하는 것을 운영위원회에서 거의 다 대부분 통과시킨 것으로 아는데 이게 또 살펴보니까 각 지자체마다 이것을 도입하는 곳이 있고 거부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저희들이 파악한 것이 맞다고 하면 하이경기런이라고 교수학습법에 추가적으로 보조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경기도에서 구축했는데 활용도가 경기도의 40%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각 학교별로 선생님들이 먼저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교육을 받아야 하고 학생들 수업할 때 추가 교수법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 정도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학교별로 많은 차이가 있다는 정도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거 자료 정리해서 저한테 따로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네. ○윤단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윤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세요, 과장님. 구점자입니다. 추진계획에 보면 교육시설 공유, 지역상생이 있어요. 그런데 학교시설 개방을 확대 해서 주차장, 체육시설을 원도심 소사, 오정에 중점적으로 한다고 나와 있는데 학교 개방이 좀 어려웠잖아요. 그런데 올해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특히 오정이나 소사 원도심에 계획한다고 해서 눈에 들어왔어요. 저희 의원들도 학교 개방에 대해서 계속 관심을 갖고 있는데 부서에서 소통을 해도 잘 안 되는 부분에 좀 안타까운 점이 있었는데, 그리고 주차난 때문에 민원도 많고 늘 주민들이 하는 말이 그 말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계획을 세우셨는데 특히 원도심 쪽에 학교 개방 잘 하셔서 주차장으로 쓸 수 있게끔 잘했으면 좋겠어요.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네,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지적하셔서 오정구 전체적으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에 따라서 저희들이 개방하게 되면 주차정책과에 예산이 있어야 하고 또 체육진흥과에 예산이 있어야 하는데 올해는 좀 여의치 않아서 전체적으로 전수조사해서 독려하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계획대로 잘해서 실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공희정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것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년청소년과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안녕하십니까.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장해영 위원장님과 장성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청년청소년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재윤 대학협력팀장입니다. 김혜경 청년지원팀장입니다. 최혜지 청소년지원팀장입니다. 청년청소년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 대학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청년청소년과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청년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중1동, 중2동, 중3동, 중4동, 약대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국민의힘 시의원 장성철입니다. 청년청소년과장께서 이번에 아까 국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과 이름도 새롭게 정해지고 특히나 지속적으로 해 오던 업무들도 잘 수행하셔야 할 텐데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 대학협력 관련된 부분의「부천시와 대학의 상생발전 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올해 이 부분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상황인데 작년 24일에 처음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한 것으로 보여요. 19일이죠.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19일에 했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것도 굉장히 늦어졌다. 왜냐하면 조례 발의하고 꽤 오랜 시간 못 하고 있다가 작년 말에 진행했고요. 그래서 이 협의회를 개최했는데 지금 불과 한 달 사이지만 연말에 진행하다 보니까 송재환 부시장님이 가시고 남동경 부시장님이 새로 오셨어요. 그렇죠? 그리고 대학도 가톨릭대는 총장님, 부총장님 다 바뀌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알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원래 취지대로라면 네트워킹도 하고 긴밀하게 소통하려는 거였는데 올해 시작하면서 그때 만나셨던 분들 인원이 많이 바뀌고 또 제가 중간에 한번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었는데 특히나 산업진흥원 같은 경우는 원장님이 연임하실지 안 하실지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그 위원회에 배석을 안 시켰는데 지금 원장님께서 유임이 되셔서 원장님이 들어가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과장께서 위원회를 새로 빨리 개최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지금 저희가 1월 1일 자 개편됐기 때문에 경제나 문화체육, 복지, 평생교육, 보건소 쪽도 연결을 고민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산업계는 산업진흥원과 상공회의소 두 분을 공개모집했었는데 안 돼서 추천 개념으로 들어오신 상황이에요. 만약에 산업진흥원에서 지금 있는 상임이사분이 아닌 대표께서 오신다고 추천을 해 주시면 그건 저희가 다음 구성할 때 변경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장성철 위원 올해 시작하는 입장에서 사업이 임박하고 다른 지역하고도 경쟁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부천시가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들 챙겨서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저희가 실무협의회는 상‧하반기 해서 연 2회 하고 필요시 수시 개념이긴 한데 라이즈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실무협의회를 먼저 개최할 수도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과장께서도 그동안 1년 이상 관심 가지고 보셔서 많이 이해도가 높아지고 저도 많이 이해도가 높아진 상황인데 부천시가 4개 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발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많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과장님 늘 수고 많으시지만 올해도 많은 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 25년도 업무계획이잖아요. 장수로 보면 몇 장 안 되지만 간략하고 상세하게 적어주신 것에 대해서는 참고사항이 되겠더라고요. 청소년 주도적 참여에 대해서 한 가지만 제안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초‧중‧고 학생 아이들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사항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서 개선 활동을 시에서 같이 학우들, 아이들과 함께하겠다는 사업 내용인 거죠?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저희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지도단속 이런 개념은 사실 청소년지도위원 같은 경우에는 동에 있어요. 그분들의 협조를 받고 있고, 그다음에 유해환경감시단이라고 별도로 운영하는 단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통해서 아이들 방과후나 방학 때 학교 주변 유해환경이 있는 장소를 다니면서 지도해 주시는 상황입니다. ○김선화 위원 보니까 학교 관내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하는데 예산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지만 잡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제안으로 한 가지 정도 말씀드리고 싶은 게 무엇이냐면 저도 작년, 재작년 아이들과 함께 교통안전 봉사를 현장에서 함께 다녔던 의원인데요. 정화운동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고등학생 아이들과 민간단체의 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 보니까 초등 아이들이에요. 어린아이들이긴 하지만 이 아이들이 민간단체와 집행부 쪽, 더 나아가서는 관내에 있는 원미나 오정, 소사경찰서와 협업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녁에 활동하든 낮에 활동하든 정화운동과는 계기 차원에서 다른 이미지이기 때문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대해서는 아이들의 안전도 상당히 따르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경찰서와 관내에 있는 민간단체와 집행부가 협업해서 함께할 수 있는 문화 조성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이들의 안전도 많이 생각해 주시고요. 사업 내역은 예산이 많이 저조한 관계로 인해서 많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일을 하려는 자세, 집행부의 노력이 보이기 때문에 올해도 응원하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함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단비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16페이지에 청년공간 조성 관련해서 마사회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이번 6월에 개소하잖아요. 그런데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 시기는 2월부터 5월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운영시간이 적절한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운영하는 분이 공무직이 아니고 기간제근로자분이라면 청년들에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주말 중에 일요일은 운영 안 하고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는데 차라리 오픈 시간을 1시간 정도 더 뒤로 미뤄서 더 많은 청년들이 찾아오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서요.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위원님 말씀 감사하고요, 저희가 기간제근로자 채용이 2월부터 5월이라고 하는 것은 채용 절차를 밟는 개념이고 실제 채용해서 쓰는 것은 개소 이후에 근로하는 사람들을 하는 개념이고요. 지금 여기 소위 말하는 공무원이나 실무관, 공무직이죠. 그런 경우는 저희가 정시 근무시간이 9시부터 18시여서 그 시간으로 되어 있고 그 이후 18시 이후에 22시까지 하는 이 부분을 토요일이라든가 이럴 때 기간제근로자로 메꾸는 개념으로 쓰려는 상황인데 사실 이 운영에 대해서는 공간운영위원회를 저희가 TF처럼 10명 정도 구성해서 사전에 많은 의견을 모아보려고 해요. 그래서 이 안에 대한 것은 기본안이고 예를 들어서 운영위원회 TF팀에서 좋은 의견을 주면 그런 것을 가지고 더 추가 검토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기본적으로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는데 그 이외에 연장하는 것은 기간제근로자 채용하는 분이나 상시적인 상황에 따라서 인력을 메꿔서 추가 연장해서 운영하겠다는 게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그런 개념으로 기본안은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단비 위원 오픈 시간을 1시간 정도 딜레이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그 운영위원분들 중에 청년이 몇 명 정도 되세요?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지금 저희가 완전히 구성한 것은 아니고요. 처음에 공간조성 TF팀에 있었던 분이라든지 청년협의체에 있던 분들도 이 운영위원회에 들어오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 청년분들도 들어갈 것 같고요. 또 기타 다른 청년에 해당되는 분들 관심 있는 분도 들어오실 수 있어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윤단비 위원 시간에 대한 분배를 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라운드21 같은 경우에도 제가 청년들 민원을 많이 받는 부분 중의 하나가 일 끝나고 거기 가면 시간상 이용할 수가 없다고, 오후 6시에 다 마감이 되니까. 차라리 그러면 시간을 뒤로 늦춰서 운영하는 유연성을 준다든지 아니면 평일에 휴일을 두고 주말에 차라리 오픈시켜 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것도 운영위원분들 그리고 실제적으로 그 공간을 앞으로 운영할 청년들과 상의해서 잘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청소년과장 박정옥 저희가 의견을 많이 수렴해서 반영하는 것도 검토하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위원장 장해영 윤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청년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3분 회의중지)
(10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정책기획실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안녕하십니까.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정책기획실장 양승부입니다. 제9대 부천시의회에서 헌신 봉사하시는 장해영 위원장님과 장성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재단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청소년과 교육 분야 시설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김수경 센터장입니다. 부천시청소년센터 김홍준 센터장입니다. 산울림청소년센터 유승종 센터장입니다. 소사청소년센터 김미희 센터장입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백진현 센터장입니다. 부천미래교육센터 이은경 센터장입니다. 고리울청소년센터 신용식 센터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총괄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료 1쪽 재단 목표와 주요 추진방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부천여성청소년재단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정책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중1동, 중2동, 중3동, 중4동, 약대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국민의힘 시의원 장성철입니다. 정책기획실장께서 대표이사를 대신해서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을 리드하고 계신데 어려움은 없으십니까?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작년 행감 때도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셨는데 아무래도 대표님이 계셔서 정책의 지속성이나 조직을 안정화하는 부분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기관장님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고 서포트해 주셔서 부담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어쨌든 대표님께서 공석으로 오래 계시면 좋을 건 없을 것 같은데 지금 선임하는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신가요?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작년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것처럼 10월 17일에 제3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적격자 없음 이후 현재 재공고를 준비 중이고요. 1월 중에 재공고를 통해서, 아마 시 주무부서와 협의를 통해서 1월 중에 재공고가 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여러 부천의 청소년의 미래를 책임지는 기관에서 대표이사께서 공석으로 오래 있으면 좋을 것이 없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실장께서도 선임 절차에 대한 부분을 잘 체크해서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저희 부천에 있는 청소년들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으로 인해서 굉장히 많은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성청소년재단에서 올해 제일 중점적으로 뭔가 부천시 청소년을 위해서 포인트를 맞추고 있다고 하면 뭐가 있을까요?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가장 큰 건 재단 입장에서는 저희가 아무래도 청소년 전문재단이기보다는 지역의 여성, 청소년 그리고 교육, 넓게 봐서는 감정노동자까지 다양한 영역의 시민들과 만나기 때문에, 물론 청소년 관련된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있지만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올해가 저희 재단 설립 10주년입니다. 새로운 10년을 선도하는 새로운 또 다른 20년을 준비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님이 바로 선임이 되면 대표님과 함께 또 다른 10년을 위해서 재단이 시민 친화적이고 시민들에게 든든한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현재 저희 재단도 그렇지만 재정 여건이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집중과 선택을 통한 효율적 재단 운영에 방점을 찍어서 기존의 여성과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는 강화하되 새는 예산이 없는지 좀 더 꼼꼼하게 검토해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재단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자 합니다. ○장성철 위원 그런 부분들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 같은데요. 양보다 질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는데 특히나 교육에서 필요한 부분이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실적을 채운다든지 양을 많게 하기보다는 한 명의 청소년이라도 부천에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라든지 성장 기회를 만들어 주셔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제가 계속 강조하는 부분이 현장에서 교육하거나 특히나 어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재단에서 충분한 질 관리, 능력 검증, 여러 가지 위험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스템화시켜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부분들 계속 진행하고 계신가요?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네, 부위원장님이 특히 부탁해 주셔서 저희가 직원 채용은 물론이고 특히 미래교육센터라든가 현장의 청소년시설에서 강사라든가 또는 특강 활동 전문가를 할 때 능력 검증을 질적인 부분도 있지만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검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질의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좀 더 철저하게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교육에는 과유불급이 없다, 예산이 많이 줄어드는 것에 저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는데요, 지속적으로 확보되어야 할 것 같고요. 특히나 진행을 한 번 한 번 할 때마다 제대로 된 교육 그리고 그 안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네, 감사합니다. 더 적극적으로 신경 써서 양질의 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위원 김선화입니다. 실장님 현장에서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 부서다 보니까 항상 응원하고 현장에서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정원상으로는 1명 빠진 120명 기준에 올해 예산이 많이 줄긴 했어도 일단 100억이 넘네요. 104억의 많은 예산이 편중되어 있는 부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단에서도 부천시에 있는 여성‧청소년 아이들에 대해서 항상 심도 있게 신경 쓸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건 알지만 그래도 당부 차원에서 올해도 열심히 일해 주십사 말씀드리고요. 한 가지만 제가 하나 질의할게요. 청소년 위기 대응이라고 하면 일단 어른 입장에서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지금 14페이지에 나와 있는 사업 보면 11억 정도의 예산으로 올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고립‧은둔 지원사업으로 쭉 사업 내역이 게재되어 있는데요. 눈에 보이는 게 있어요. 추진 사업으로 신규 사업 2개가 있네요, 마마DOL과 마마LOOK. 아이디어도 좋지만 상당히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과 보호자의 단체상담 건인가요?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네, 맞습니다. 지금 위원님 질문해 주신 건 저희 자료 14페이지의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 사업인데요. 상담복지사업은 아무래도 국가시책사업이다 보니까 보조금의 양이 많습니다. 특히 올해 2025년도 신규 사업으로는 상담이 전문 영역이기는 하지만 마을과 함께하는, 원종동 지역에 원종점 카페가 있는 것처럼 전문 영역이긴 하지만 마을에서 직접 마음을 돌보는 사업으로 신규 사업 두 가지를 올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김선화 위원 없는 예산이지만 그래도 기존 것도 안고 가고 또 발굴해서 신규 사업도 이렇게 캐치해 낸다는 것을 상당히 긍정적인 면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산이 이쪽으로 편중된 건 맞는 것 같아요. 이 비용을 가지고 부천시 전반의 여성과 청소년 아이들에게 혜택을 주고, 특히 학교밖청소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도 그렇지만 많은 관심이 있는 의원입니다. 서로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게끔 기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 말씀드렸고요. 함께 노력하면서 열심히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위원님 관심 너무 감사드리고요. 물론 재정의 여러 가지 압박이 있긴 하지만 저희가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재단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드리고 항상 애쓰시는 상담 사회복지사님도 많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분들께도 올해 열심히 일하시고 애 많이 쓰신다는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단비 위원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뭐 하나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청소년법률지원센터 이번 회기 때 조례폐지안이 올라와서 폐지될 상황이거든요. 청소년센터들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많이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어쨌든 전국 최초의 사례이기도 했고 앞에 잠깐 저희가 14페이지 업무보고 때 위기 청소년들이 계속 증가하는 차원에서는 법률적인 서비스가, 특히 청소년 전담 법률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건 누구나 다 동의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이후로 전국 최초 사례임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에 확산되지 못한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솔직히 청소년계에서는 청소년시설이 하나 생기는 게 되게 어렵고 또 그것을 유지하기도 많이 어려운데 기존에 있었던 법률센터가 폐지되는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다만 어떻게 보면 표현이 좀 그런데 빈 공간을 지난번에도 한번 위원님들께서도 제안해 주셔서 1388청소년추진단 안에 상담과 법률지원단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법률적인 부분을 조금 더 지원해서 법률지원센터가 없어지는 것에 대해서 청소년들에게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재단에서도 고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제가 부서에서 업무보고 받기로는 청소년법률지원센터가 없어지면서 여청재단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그 기능을 대신해서 네트워크 연계를 할 거라고 들었는데 이게 사실상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 같지는 않은데 어떤 식으로 법률지원 사업을 여청재단 그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네트워킹 연계가 될 수 있는지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청소년 법률만 전담으로 하는 청소년법률지원센터만큼의 직접적이고 강화된 서비스를 하기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앞에도 잠깐 설명을 드린 것처럼 상담복지센터에서도 고위기 청소년 집중 심리 클리닉이라든가 학교밖청소년 지원,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법률적인 게 법률 단독도 있지만 다양한 상담 중에 법률에 대한 서비스가 연결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법률지원센터만큼의 심도 있는 서비스는 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앞에 청년청소년과에서도 보고드린 것처럼 과와 협의를 통해서 법률적인 부분은 저희가 변호사들을 1318청소년지원단 안에 배치해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실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더 자세한 답변을 듣고 싶어서 백진현 센터장님 발언대에 한번 서 주세요. ○위원장 장해영 백진현 센터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진현 상담복지센터장 백진현입니다. ○윤단비 위원 백진현 센터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청년청소년과에서 업무보고 받기로는 앞으로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법센터가 없어지면서 그 기능들을 대체할 것이라고, 그리고 법률상담과 관련된 부분을 연계해서 상위기관, 유관기관에 넘겨주는 역할을 할 거라고 들었는데 그게 맞는지,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진현 청년청소년과에서 말씀하신 대로 진행될 예정이고요. 다만 법률지원센터는 직접 아이들에게 법률지원을 하는 역할이 있었잖아요. 그 외에 학교폭력이라든가 범죄예방 교육사업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상담복지센터는 법률 전문가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청소년 전화 1388이나 아니면 접수 의뢰돼서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법률지원이 필요한 아이들 사례 판정이 되면 그 아이들과 관련해서 관련 있는 법률기관이나 단체에 연계 지원하는 작업을 하고요. 그냥 연계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동행지원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보고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다만 예방교육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직접적으로 예전에 변호사님이나 사무국장처럼 학교나 관련 단체에 가서 예방교육을 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다만 우리 상담복지센터에 상담 의뢰되는 아이들에 대해서 그 사항과 관련된 부분이 있으면 직접적으로 저희가 예방교육을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연합행사라든가 부스 상담이라든가 또 오정지역에 오정카페가 있습니다. 청소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고민하면서 시행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1388청소년지원단 안에 법률지원단 개인지원단이 2명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안들이 있을 때 무료법률이라든가 필요에 따라서는 특별지원이라든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원금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많지는 않지만 지원하는 방법들을 고민하면서 전개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법률지원센터처럼 그렇게 완벽한 역할을 하기는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윤단비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쨌든 법률상담은 안 되는 거잖아요. 법률상담이 안 되죠?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진현 네. ○윤단비 위원 법률상담을 해 주는 유관기관에 연결시켜 주도록 노력하는 거잖아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진현 네. ○윤단비 위원 그러면 인력이 돼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진현 인력이라고 하면 현재 저희 센터는 상담전문기관이어서 상담자들이 아이들을 만날 때 상담하는 과정에서 법률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을 때 그 상담자가 사례지원하는 관점 안에서 법률지원을 하기도 하고 동행을 하기도 하고 사례관리 관점으로 가는 거고요. 그럴 때 변호사라든가 법률지원단체와 같이 사례 논의를 하면서 아마 펼쳐갈 것 같습니다. ○윤단비 위원 기존에 없었던 업무가 추가적으로 더 일이 많이 생긴 건데 지금의 인력으로 법률상담 그리고 소송을 가게 되면 동행해 주는 역할이 현재 인력으로 되냐는 말씀인 거예요. 어렵지 않으세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진현 그건 당연히 어렵겠죠. 그 방안은 멘토라든가 1388 민간 지원단이나 대학생 멘토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확장하는 부분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다만 예산이 된다고 그러면 인력 보충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윤단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센터장님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또 기존의 청법센터의 기능과 역할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완전히 대체될 수 있다고 보지 않거든요. 다만 그냥 법률상담이나 소송이 필요한 청소년 친구들을 유관기관에 연계시켜 주는 그 역할을 앞으로 하겠다는 것뿐이지, 연계하는 것도 사실상 쉬운 일이 아니에요. 네트워킹이라는 게 시간적으로 또 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많이 힘드실까 봐 염려스러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진현 위원님께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윤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오정지역에서 활동하는 더불어민주당 손준기 의원입니다. 앞에 계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요즘에 사회적으로도 여성에 대한 차별이나 불이익이 있으면 안 된다는 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사실은 예전부터 조금 궁금했는데 부천여성청소년센터와 부천시청소년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여성청소년센터 사업개요를 들었을 때 여성마을참여연구소 등 9개 사업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 두 센터의 애초 조직된 배경에 특별히 차별화된 정책이 대표적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위원님 말씀하신 것 약간 스토리가 있습니다.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아무래도 저희가 왜 여성청소년재단이냐, 이게 전국 최초인 건 알겠는데 그러면 청소년재단도 아니고 여성재단도 아니고 교육재단도 아닌, 그러다 보니까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처럼 부천여성청소년센터의 모델은 원래는 복사골문화센터에 있는 복사골여성청소년문화센터였습니다, 제가 듣고 알기로는. 복사골문화센터가 여성발전기금과 청소년육성기금으로 많은 부분에서 시민들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많이 예산을 갖고 올 수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어쨌든 원도심 지역의 여성과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사례가 발생했었고 그리고 원종동 지역에도 이런 모델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그 시기에 부천에 있는 복사골문화센터의 모델을 갖고 와서 원종동 지역의 여성과 청소년의 다양한 강좌라든가, 특히 표현이 그런데 문화가 소외돼 있는 원도심 지역의 여성‧청소년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달라고 해서 부천여성청소년센터라고 이름이 지어진 부분이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성청소년센터와 기존 청소년센터의 다른 점은 두 개 다 여성가족부의 지침을 따릅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여성회관과 청소년 문화의집 두 개가 합쳐진 모델이다. 그래서 복사골문화센터처럼 1층에는 어린이집, 2층에는 청소년 수련관, 5층에 여성회관이 있는 것처럼 여성청소년센터도 1, 2층은 주로 여성들의 강좌라든가 메이커스 공간 이런 부분이 있고요. 4, 5층은 청소년 동아리라든가 참여기구가 하는 청소년 문화의집 형태의 청소년 전문가가 상주해서 운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청소년센터는 아무래도 청소년 집중 청소년 전문기관이라면 여성청소년센터는 여성의 서비스 기능과 청소년 서비스 기능 두 가지가 복합되었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렇다면 이게 중첩되는 부분이 어마어마하게 많을 것 같은데, 사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아까도 전제로 말씀드렸지만 우리 사회에 양성 간에 차별이나 불평등이 있으면 당연히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 여성이라는 이름이 들어가거나 여성만을 위한 정책을 한다고 하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오히려 그런 사업들이 여성들을 사회적인 약자로 전제하고 낙인찍는 것 아닌가 그런 의구심이 들어서요. 일단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양성평등을 위해서 많이 힘써 주시기 부탁드리고 조직의 배경이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손준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구점자 위원 백진현 센터장님. ○위원장 장해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구점자 위원 센터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고립‧은둔 올해 사업에 보면 부천에도 청소년들 2만여 명이 그렇다고 여기 나와 있어요. 맞나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진현 네. ○구점자 위원 제가 센터장님이나 복지 쪽에 일하시는 분들이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말 은둔‧고립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밖으로 나오게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정말 상담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일단 대화가 되고 소통이 되어야 뭘 원하는지 거기에 맞춤형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일을 열어줄 수도 있고 학업에 복귀할 수 있게 열어주기도 하는데 그 청소년들이 마음의 문을 열기까지는 부모나 관계된 보호자들이나 상담하는 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고립된 청소년들이 정말 나와서 뭔가 일을 찾을 수 있고 뭔가 하고자 할 수 있도록 상담사들이 역할을 잘해 주십사 당부드리고 부탁드리려고 센터장님을 나오시라고 했어요. 부천에는 정말 청소년들이 활기차게 일하고 공부하고 사회 진입을 활기차게 할 수 있는 역할이 어른들이고 복지 일을 하시는 센터장님들이나 복지사님들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또 전년도에도 가서 활동하는 거 보니까 굉장히 감동받고 왔는데 올해도 그렇게 잘해 주셔서 연말에 추진실적 보고하실 때 “청소년들이 이렇게이렇게 해서 정말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라는 답을 듣고 싶어서 센터장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진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고위기 청소년 중에 고립‧은둔 청소년 사업은 굉장히 손이 많이 가고 어려운 부분입니다. 올해 사업 모형 개발을 위해서 저희가 시도를 해봤습니다. 15명의 은둔‧고립 청소년들을 실제적으로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건 쉽지 않고요. 온라인상에서 정말 힘들게 이어나가고 있어서 실태조사 연구를 했고 조만간에 그 연구보고서가 나올 예정이고요. 그것을 토대로 해서 올해 은둔‧고립 청소년 사업을 한번 시범 운영해 볼 예정입니다. 관심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잘 당부드리고 정말 어른들 역할이 중요하고 앞으로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당부드립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진현 감사합니다. ○구점자 위원 늘 수고 많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성청소년재단에서 센터별로 여러 사업들을 하는데 청소년들을 위해서 문화예술 사업이라든지 상담서비스, 학교밖청소년 지원 등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잖아요. 여성청소년재단에서 하는 사업들이 아까 업무보고 받았는데 청년청소년과에서 하는 사업하고 별개로 단독으로 운영하고 계시는 건가요?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저희 재단의 현재 주무부서는 여성다문화과고요. 다만 그 안에 청소년시설, 청소년센터 관련된 것은 청년청소년과와 함께 논의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청소년시설 운영하는 것하고 여청재단하고 같이 협력해서 운영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네, 맞습니다. ○정창곤 위원 거기 있는 사업하고 여기 나와 있는 사업이 어쨌든 그러면 중복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아무래도 여성 사업도 그렇지만 청소년센터나 청소년시설의 사업들은 대부분 국가시책사업입니다. 그래서 청소년육성기금이 들어와서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국비가 내려오고 도비나 시비와 매칭해서 하는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청년청소년과와 재단이 같이 하되 청년청소년과는 주로 정책이라든가 지역 청소년의 아젠다를 발굴한다면 재단에서는 그것을 직접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창곤 위원 국비도 받지만 시비도 일부 들어가니까 올해 다 삭감돼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제가 당부드리는 건 앞으로 담당 주무과하고 사업을 할 때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선택과 집중, 같이 하다 보면 약간 중복성 있는 것은 한쪽에서 집중해서 하면 어떨까, 앞으로 사업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재정 여건 안에서도 효율적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겁니다. 어쨌든 그 부분에서 혹시라도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잘 체크하셔서 올해 사업도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감사합니다. 앞에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 재정 여건이 많이 악화된 부분이 있어서 선택과 집중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정창곤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정창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것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정원 대비 결원이 있는데 그 결원이 청소년 기관에 집중되어 있어요. 거기다가 조직의 허리를 담당해야 할 일반직 3급, 5급 쪽의 결원이 보여서 지금 이 현황이 어떻게 된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말씀드리기가 참, 현장에 계신 지도자님들 그리고 실무자분들께 너무 죄송한데 2024년 9월 이후에 예산 감액 편성에 대한 요구로 인해서 채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재단만이 아니라 시 출자‧출연기관 포함해서 현재 재정 감액에 대한 부분들은 어떻게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인데요. 특히 다른 재단도 그렇겠지만 저희 재단은 아무래도 현장 서비스가 직접적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위원장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청소년센터에 예를 들어서 직원이 6명인데 2명이 나가서 4명이 하고 있고 그중에 모 센터는 센터장님이 현재 야간근무와 행정을 하고 있는 사례가 발생해서 물론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예산 절감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사람이 중요하고 사람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도 결원에 대한 인원이 바로 채용돼서 좀 더 안정화되고 지속화된 기반 속에서 사업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우리 사업들이 다 현장 중심이고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업들이 없어서 아마 결원된 상황에서도 부족함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많이 묵묵히 애써주고 계신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드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 부담이나 과중이 장기적으로 가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 새롭게 대표이사님이 오시면 전반적으로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할 사항이긴 하지만 그 중간에라도 정책기획실장께서 섬세하게 살피셔서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시면서 고민이나 애로점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성청소년재단이 외부 재원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시잖아요. 올해 부천시 재원이 많이 감액된 상황에서 외부 재원 확보에 대한 고민이 더 깊으실 것 같은데 지금 계획이 어떠십니까?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양승부 작년에 2025년도 예산심의 때도 위원님들께서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잘 작성해서 제출했었는데요. 가장 큰 건 앞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특히 여성과 청소년 분야는 국가시책사무가 거의 80%가 됩니다. 즉 한국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여성의 다양한 자립 역량이라든가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위해서 국비를 통해서 국가정책을 통해서 지원했기 때문에 현재 여러 가지 한계가 있는데요. 가장 큰 한계는 국가정책과 국비가 전체 감액되면서 이게 중앙정부 예산이 도까지, 그러니까 국비, 도비가 감액된 부분이다 보니까 자부담을 늘리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시설 같은 경우는 자부담이 3개월의 강좌를 운영해도 거의 최소경비인 부분이 있고 또 두 번째로 대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아무래도 지역 청소년들의 서비스 기능 때문에 거의 무료 또는 1만 원으로 했었는데 본의 아니게 저희가 자부담률을 높이는 방안 중의 하나가 예산이 적겠지만 청년청소년과와 협의를 통해서, 조례 개정을 통해서 대관료를 조금 더 현실화하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처럼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는 없겠지만 저희 재단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서 재정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논의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그동안 여성가족부 중심의 국비 확보를 벗어나서 환경부라든가 중소기업벤처부라든가 다양한 부처로의 예산 확보처를 강구해서 예산을 좀 더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어려운 시기에 함께 고민해 나가주시는 실장님과 뒤에 계신 기관장님, 직원들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2025년도 부천시의회도 여러분들이 자부심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디더라도 지속적으로 함께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책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직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상동도서관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상동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도서관장 김영애 안녕하십니까. 상동도서관장 김영애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속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운주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김혜경 독서진흥팀장입니다. 김정숙 자료봉사팀장입니다. 유경희 도서관정보팀장입니다. 김만수 시설운영팀장입니다. 강하영 꿈빛도서관팀장입니다. 이은숙 책마루·동화도서관팀장입니다. 이어서 상동도서관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1쪽 시민 맞춤형 독서 문해사업 추진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상동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상동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상동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별빛마루도서관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별빛마루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안녕하십니까.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입니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주희 도서관지원팀장입니다. 김나영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장미선 자료봉사팀장입니다. 정영춘 심곡도서관팀장입니다. 김상이 송내도서관팀장입니다. 별빛마루도서관 소관 2025년 주요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 시민 생활 속 도서관 인프라 구축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별빛마루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관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심곡도서관 업무보고 받았는데 재개관이 올 7월에 예정되어 있잖아요. 그때도 얘기했지만 다시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게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 보니까 차를 가지고 많이 오기도 하는데 심곡도서관은 또 지대가 높다 보니까 거의 대부분 차를 가지고 오실 거라 예상됩니다. 주차 문제가 아직도 좀, 저도 다시 한번 현장에 가봤지만 여기를 재개관했을 때 거기 위에 주차 공간이 다 만차가 돼서 주변에 불법 주차를 했을 때 그 주변에 사는 주민들로부터 민원도 들어올 수 있고 여러 가지 우려가 돼서 주변에 좀 더, 그때 제가 한번 얘기드린 것 같은데 다른 공간을 더 확보해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대비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 부분을 앞으로도 개관하기 전이나 한 후나 관심 있게 더 지켜보셔서 이용하는 데, 거기 시민들이 재개관하면 환경 자체가 좋으니까 이용률은 현재보다 더 높아질 거라고 예상되는데 그랬을 때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미리 줄여주는 것도 행정에서 해야 할 노력이다 보니까 그 부분을 신경 써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알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마지막까지, 재개관할 때까지 세심한 노력을 더 부탁드리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정창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별빛마루도서관장님, 2025년도 예산심의할 때 상호대차 관련해서 고민이 깊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그런 절실한 요구를 그냥 방법이 없다가 아니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마련해 주시고 예산을 회복시켜 주셔서 평생교육국장님과 함께 직원들 모두에게 시민들을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이 예산 회복에 대한 고민이 아주 깊으셨어요. 위원님들도 함께 시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이제 확보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잘 써야겠네요.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저희도 가장 고민을 했던 사항인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서 제안해 주셔서 시민분들이 불편함 없도록 상호대차 서비스가 정상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정성을 들여서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결국은 예산 회복의 원동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이렇게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발굴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반영하려는 적극적인 행정을 2025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별빛마루도서관장 이재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그러면 이상으로 별빛마루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별빛마루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주도서관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주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주도서관장 임윤정 안녕하세요. 수주도서관장 임윤정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속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옥선 도서관지원팀장입니다. 양문형 독서진흥팀장입니다. 문영신 자료봉사팀장입니다. 이번 1월 1일 자로 승진한 원미도서관 유수림 팀장입니다. 손건희 북부·도당도서관팀장입니다. 박진덕 꿈여울도서관팀장입니다. 김진우 오정도서관팀장입니다. 박동규 역곡도서관팀장입니다. 수주도서관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 책으로 하나되는 부천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수주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단비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수주도서관 소관인 꿈여울도서관과 원미도서관 이번에 특조, 특교 받은 예산 집행을 어떻게 할지 집행 시기가 궁금합니다. ○수주도서관장 임윤정 저희가 이번에 예산이 없어서 원미도서관 수배전반 교체를 위한 예산을 전액 확보를 못 했거든요. 그런데 위원님을 비롯하여 위원장님이나 재문위 위원님께서 힘써주신 덕분에 이게 지금 확보가 됐고 그 예산은 총 4억입니다, 특별교부세는. 그래서 4억을 2월부터 시작해서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3개월 정도 설계 후에 실제로 공사 발주해서 8월 정도부터는 공사를 완료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꿈여울도서관 냉난방비 교부에 따른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저희가 국비로 지역에너지 이용 활성화 사업으로 해서 6000만 원을 교부받았는데 시비 확보를 못 한 상황이었거든요. 이 예산 또한 1억 4000을 확보해 주셔서 저희가 매칭으로 해서 바로 예산 투입을 해서 관급자재 구입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말씀드립니다. ○윤단비 위원 꿈여울도서관은 냉난방비 교체가 그러면 정확히 어느 시점에 ○수주도서관장 임윤정 저희가 3월 이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지난번부터 행정사무감사 때 도서관사업단의 어려움을 말씀 주셔서 특교금은 서영석 의원님께서 많이 힘써주셨고 특조금은 유경현 도의원님께서 힘써주셨는데요. 앞으로 저희 지역과 소통하면서 도서관사업단의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수주도서관장 임윤정 알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윤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수주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주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해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천도시공사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도시공사 업무보고는 사장의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후 해당 실장 및 본부장으로부터 세부적인 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 사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안녕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 사장 원명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입니다. 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입니다. 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직무대행 한상현입니다. 공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계시는 장해영 위원장님과 장성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지난해 연말 예산 심사 시 미흡한 자료로 인해서 여러 위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을 개선해서 앞으로 예산 심사 자료 작성 시에는 이해하기 쉽도록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제출해서 충실한 예산 심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염려해 주셨던 부가가치세 부과 문제와 관련해서 그간 경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의 대행사업비에 대해 국세청으로부터 총 122억 원이 부과되었습니다. 그리고 부과된 세금을 작년 10월까지 모두 납부한 상황입니다. 저희 도시공사는 부당하게 부과된 과세 처분 취소를 위해서 지난 2년간 다각적이고 집중적인 노력을 해 왔습니다. 전문 세무회계법인을 선정해서 대응 논리를 보강하고 조세심판청구서를 제출하고 기획재정부에 관련 질의 회신을 요청하였으며 조세 전문가의 의견서도 제출하고 항변서도 제출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명확한 법적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동시에 전국 도시공사 사장단 협의회의 공동 대응을 이끌면서 지방공기업 전체의 입장을 대변하며 과세 처분의 부당함을 적극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국세청 상급기관인 기획재정부 세제실로부터 지방공사가 지자체 대행용역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받은 사업비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는 우리 공사에 매우 유리한 질의 회신문을 지난 연말 문서로 받았습니다. 이 질의 회신 내용을 조세심판원에 제출하고 금년 2월에서 3월경 우리 공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세심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 보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25년도 도시공사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 공사 목표와 주요 추진방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5년도 주요 업무계획 총괄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은 기획감사실장과 해당 본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부천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우리 원명희 사장님 작년에도 고생 많으셨고요. 올해도 고생 많이 해 주시리라 생각하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추진계획 보게 되면 올해 사업으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주차관제시스템 종합운동장 정문 건이요. 이거 전면 구축되게 되면 무인시스템으로 유지되는 게 맞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금방 말씀하셨다시피 무인시스템으로 진행이 되다 보면 인건비 1억 2000에 대한 예산이 줄어들고, 구축을 진작 했어야 되는데 늦은 감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게 올해 구축이 된다면, 올 1월에도 종합운동장에서 행사가 상당히 많아서 본 위원도 많이 출입했었는데요. 인건비가 줄어들고 전면 새로운 시스템으로 도입을 하다 보니 사람들이 왕래하거나 이럴 때 좀 편리성이 강조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잘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마지막 구축되는 상황까지도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해 주실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이미 작년 연말에 무인화TF팀을 부서별로 구성해서 우리 시설운영본부장이 TF팀장을 맡아서 한 3월 말까지 완료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저희가 차질 없이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점진적으로 영상문화단지나 종합운동장에 하나씩하나씩 무인시스템으로 구축되면서 새로운 변화로 도약하는 것 같아요. 점진적으로 없는 쪽도 살펴보셔서 이렇게 인건비, 그것도 우리 시의 예산이잖아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차원에서 많이 모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한 가지 당부 차원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올해 25년도 상급기관 평가 대응 기준을 보니까 아래쪽에 나와 있는 13번, 14번 보시게 되면 재작년 실적 최우수에서 작년 실적은 우수로 단계가 하락했죠. 경영지원부나 기획감사실 같은 경우에는 재작년에 우수에서 작년에 보통으로 하락된 부분을 올해 25년도 목표는 최우수로 지금 선정을 하셨습니다. 맞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열심히 하실 거라는 그런 각오로 지금 목표를 선정하신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작년에는 다소 저희가 기대에 못 미쳤는데 저희가 이 부분을 살펴보고 계속 최우수등급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시민들이나 관계공무원들이나 시의원들이 많이 지켜보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성심성의껏 일을 한다고 하게 되면 모든 분들이 최우수가 아니라 그 이상도 바랄 수 있는 평가 기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특히 가장 중요한 부패방지법에 대해서는 시책 평가이긴 하지만 최우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본 위원이 지금 가지고 있어요. 올해 꼭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모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그런 최우수 기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한 말씀드렸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우리 사장님과 같이 올해도 파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영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 3개 상임위 다 다니시느라 많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오늘 재정문화위원회 마지막, 이번 업무보고 마지막이실 것 같은데요. 지난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적된 부분 신속하게 수정하셔서 업무보고에 반영해 주셔서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아마 직원들이 수정하느라 애 많이 쓰셨을 텐데 담당 직원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부가가치세 관련해서 좀 긍정적인 시그널이 있는 모양이에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위원장 장해영 그것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이 우리 도시공사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크십니다. 크셔서 더 행정사무감사나 예산 심의 때도 이것저것 챙겨주실 것들을 주문을 많이 했었는데요. 올해 2025년도 진행하시면서 그 지적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는 것들은 바로바로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고민돼야 될 부분들은 단계별로 개선 계획들을 세우셔서 의회와 상시적으로 소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고맙습니다. 그러면 부천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을 제외한 타 부서장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6분 회의중지)
(14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감사실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미래기획팀장 한상현 안녕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 기획감사실장직무대행 한상현입니다. 기획감사실은 미래기획팀, 청년감사팀, 안전시설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기획감사실 각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석중 청렴감사팀장입니다. 이정현 안전시설팀장입니다. 그럼 이어서 기획감사실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미래기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을 직무대리해서 미래기획팀장께서 보고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럼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할게요. 정창곤 위원님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안전 관련해서 부서가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미래기획팀장 한상현 안전시설팀. ○위원장 장해영 이 역할이 좀 더 무겁게 강하게 주어졌을 것 같은데요. 올해 안전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들을 굵직한 내용 중심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미래기획팀장 한상현 지금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서 굵직한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지금 각 사업장별로 특성에 맞는 안전 매뉴얼을 구축하는 게 시급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KOSHA-MS를 도입하고자 하는데 저희가 ISO 45001이라는 기반 체계에 인증된 매뉴얼이 있습니다. 그걸 더 업그레이드하는 버전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KOSHA-MS인데요. 일단 KOSHA-MS를 도입해서 저희가 매뉴얼을 더 업그레이드하고요. 그리고 또 지금 저희가 컨설팅을 받고자 합니다. 지금 위험성과 시급성을 반영해서 1·2종 8개소에 대해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기관에서 전문가를 3, 4명 정도 위촉해서 저희 위험시설물에 대해서 컨설팅을 추진해서 지도 자문을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지금 정·부체계를 도입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안전관리감독자가 부재 시에는 부장이나 본부장이 부관리자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고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저희 안전시설팀에 지금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1명씩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규모가 상시 근로자가 한 500명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인원이 너무 적기 때문에 현재 각 1명으로 선임이 돼 있는데 각 2명씩 추가 확보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모든 사고가 마찬가지지만 사고가 난 다음에 수습을 하기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과 에너지가 정말 제때 투입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작년과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또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될 것이고 나아가서 ‘산업안전’ 하면 우리 ‘부천도시공사’ 하고 누구나 손꼽을 수 있는 그런 안전제일 공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직원들의 안전이기도 하지만 직원들이 안전해야 그것이 곧 시민의 안전으로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각별히 2025년도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에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미래기획팀장 한상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감사합니다. 이어서 정창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정찬곤 위원입니다. 저는 청렴감사팀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청렴감사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청렴감사팀장 한석중 청렴감사팀장 한석중입니다. ○정창곤 위원 팀장님, 한 가지 확인하려고 하는데요. 도시공사 규정상 징계를 받았을 시 표창 감경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불가한가요? 도시공사 내부 규정상 징계를 받았을 시 이 징계에 대해서 표창을 받으면 이게 감경이 가능한 건지 아니면 감경이 안 되는 건지.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청렴감사팀장 한석중 감경이 되는 것도 있고 되지 않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저희 인사 규정에 따르면 성희롱이라든지 그런 중대 범죄를 했을 경우에는 감경할 수 없고 그 이외에, 제가 지금 정확히 생각나지는 않지만 그 이외 사항들은 감경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러니까 내용에 따라서 감경이 되는 게 있고 감경이 되지 못하는 게 있다는 말씀이시죠? ○부천도시공사기획감사실청렴감사팀장 한석중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팀장님께는 이것으로 질의 마치고요. ○위원장 장해영 청렴감사팀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아까 도시공사 사장님께 질의 못 드렸는데 도시공사 사장님께 잠깐 질의해도 될까요? ○위원장 장해영 사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원명희 사장입니다. ○정창곤 위원 사장님 반갑습니다. 일단 도시공사를 이끄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사장님이 오신 지도 어느 정도 됐고 임기가 얼마 안 남으셨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11월 말까지입니다. ○정창곤 위원 어쨌든 도시공사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오셨을 텐데 임기를 마무리하는 데 있어서 사람이 떠난 자리, 그분이 이제 떠난 뒤에 들어갔을 때 그게 중요하다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어땠을지는 그 자리가 비었을 때 그 사람에 대해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도시공사가 지금 보면 잘한 부분도 있지만 잘못한 부분도 나타났었는데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직까지도 내부에서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11월 말까지 임기가 남았지만 우리 사장님이 계셨을 때 나온 내용들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정리하고, 앞으로 도시공사에 또 어떤 분이 오실지 모르겠지만 단합할 수 있는 밑거름을 잘 만들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사장님이 임기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어떤 포부를 갖고 계신지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구체적으로 어떤 거를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좀……. ○정창곤 위원 지금까지 보면 인사에 대한 부분도 얘기가 나오는 것 같고 또 좀 전에 제가 우리 팀장님한테 물어봤지만 포상 규정에 대해서 정확하게 다시 나중에 한번 확인을 해야 되겠지만 그 부분이 제대로 집행된 건지 여러 가지 확인차 질의를 드렸던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한 얘기를 도시공사 내부에서도, 사장님도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까 우리 감사팀장이 말씀하신 감경 부분은 우리 공무원 관련 규정하고 유사하게 다 돼 있습니다. 성희롱, 성범죄, 금품 향응, 수수 이런 것들은 감경할 수 없도록 돼 있고 그 외의 것들은 인사위원회에서 감경이 가능하도록 규정이 돼 있어요. 이 부분은 다른 기관도 공통적으로 다 돼 있는 부분이고, 그다음에 인사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인사는 실제 사장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장이 전체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정창곤 위원 어제 내부 평가에 대해서 이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보면 인사고과도 팀장, 부장, 본부장을 거쳐서 평가가 이루어지고 사장이 최종적으로 팀장이라든지 부장, 본부장 올라온 것에 한 3분의 1, 4분의 1 정도밖에 사장의 근평이 들어가 있지 않아요. 그래서 자기 관리가 잘 돼 있고 능력과 성과를 보이신 분이라면 당연히 인사위원회 후보로 올라올 것이고 그에 따라서 인사위원회를 통과하게 되면 사장이 결정할 텐데 제가 결정을 함에 있어서도 우리 부서장이나 본부장이나 노동조합도 전반적으로 의견 청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인사하는 데 사장이 일방적으로 하는 건 없고 우리 전체 직원들, 임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하고 인사를 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부분들은 제가 취임 후에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고 인사를 함에 있어서도 우리 직원들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서 팀장 이하 우리 직원들은 전부 희망보직을 다 순서를 받습니다. 1번, 2번, 3번, 어느 부서 어느 팀으로 가고 싶다 그런 거를 다 받아서 또 노동조합의 고충까지 수렴해서 인사를 하기 때문에, 인사에서 일부 불만이 없을 수는 없을 겁니다.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정창곤 위원 맞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러나 그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사장님 말씀처럼 저도 그 부분을 당부드리는 겁니다. 직원들 의견을 잘 청취하셔서 100% 만족할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일정 부분 불만족이 나오는 건 맞는 말씀이고 그래도 어쨌든 그런 것들 의견수렴을 잘하셔서 우리 사장님이 임기가 끝나더라도 마무리를 잘하셨다는 말씀이 나오게끔 당부를 한 번 더 드린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정창곤 위원 사장님께 발언 마치고요, 저도 이상으로 발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정창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미래기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직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회의중지)
(14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영전략본부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안녕하십니까. 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입니다. 보고에 앞서 경영전략본부 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재욱 경영지원부장직무대행입니다. 계동순 스마트도시사업부장입니다. 경영지원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장성철입니다. 아까 사장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대행사업비 부가가치세 과세 대응 관련해서 지금 유리한 답변은 받았는데 이게 만약에 판결이 우리한테 유리하지 않게 나오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건 지금 국세청에서, 기획재정부에서 그거에 대한 유권해석을 해 준 거예요, 부가가치 대상이 아니라고. 상급 부서에서 해 준 거기 때문에 그걸 굉장히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렇게 예측하는 대로 될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대상이 아니라고 이렇게 명시를 ○장성철 위원 그래도 끝까지 잘 살펴봐서 시가, 이게 만약에 판결이 그렇게 우리가 예측한 대로 안 나오면 전반에 걸친 다른 사업까지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잘 체크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우리 R&D종합센터 이게 데이터센터부터 해서 지금 굉장히 우여곡절이 많은 건물이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원래 9층짜리 건물을 또 13층까지 확장해서 5층을 더 지은 거기도 하고 또 건물 지을 때 주민들 여러 가지 민원 사항이라든지 이런 걸 다 처리하시느라고 도시공사에서도 고생이 많으셨는데 향후 이게 진행이 되면 어떤 식으로, 도시공사가 통합 관리하시는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전체 건물 통합 관리를 저희가 맡았습니다. ○장성철 위원 원래 제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기업지원과나 그쪽에서 일부 관리한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안 하고 도시공사에서 전체 다 관리하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민간 용역에 아마 관리를 주는 것보다 저희가 관리하는 게 훨씬 효율성이 있다고 그렇게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시에서. ○장성철 위원 어쨌든 간에 시의 소중한 자산이고 나름대로 스타트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기업들이 여기서 발전을 할 수도 있을 텐데 전략적으로 어떻게 운영하실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거기 지금 8층까지는 기업들이 입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9층부터는 저희 통합관제센터가 입주하게 되는데 그거에 대해 전체적으로 저희가 효율적으로 잘 관리를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지원 방안이라든지 구축할 때 어떤 단계로 움직이실지 이런 거를 정리하셔서 추후 진행사항 같은 걸 같이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명확하게 얘기를 해 주십시오.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상으로 경영전략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직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2분 회의중지)
(14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본부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도시개발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입니다. 보고에 앞서 도시개발부 간부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시개발부 김영환 부장입니다. 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개발본부 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도시개발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세히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개발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개발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직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회의중지)
(14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해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운영본부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시설운영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관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종합운동장, 부천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운영 관리하고 있는 김국진 체육사업부장입니다. 소사국민체육센터, 오정레포츠센터 등 수영장 시설의 운영 관리를 맡고 있는 백남훈 레포츠사업부장 직무대행입니다. 송내어울마당, 도당어울마당 등 공공시설물 시설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김진종 공공사업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25년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시설운영본부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시설운영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영 시설운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이어서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오정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손준기 의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오정레포츠센터에 주차장이 있는데 그것을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오정근린공원 쪽 사람들이 주차 공간이 너무 없으니까 쓸 수 있도록 차량 통행로를 만들어서 공유하는 방안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맞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런데 그것에 더 나아가서 얼마 전에 도시공사 담당자분하고 미팅을 하다가 좀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어쨌든 오정공원이 확장 공사를 하더라도 추가적인 주차 면적이 없기 때문에 레포츠센터에 있는 공간을 좀 활용해 보자 이런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배드민턴장 옆에, 우리 공원과 레포츠센터의 경계가 되는 부분에 수영장이 있는, 지하 2층까지 뚫려 있는 정원 공간 혹시 아시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알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곳을 어차피 우리가 대장동 신도시 개발 사업을 하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흙은 많이 남아돌 것 같거든요. 그 흙을 그곳에 성토를 해서 평탄화 작업을 한 후에 주차 공간으로 만들면 지금 기존에 있는 레포츠센터, 철골 주차장 말고 지금 배부름현상 나타나는 곳 있잖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 배부름현상도 막을 수 있고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한번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위원님이 일전에 말씀하신 9면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개선하려고 했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솔직히 검토를 못 해 봐서 현장을 한번 직접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공간이 어디 있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배부름현상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면 토목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좀 들어보는 게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어쨌든 제가 생각을 해 보니까 그나마 그래도 한 가지 문제가 될 것 같은 부분은 공원은 개발제한구역 내에 있는 공원용지인 거고 지금 레포츠센터는 자연녹지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 체육용지로 쓰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게 필지를 분할해서 편입시켜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주차장으로 부설주차장 형식으로 만들어 놓고 주차장을 공원이랑 레포츠센터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협약 같은 거를 하면 사용 가능한지 그런 것도 한번 고려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체육진흥과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한번 잘 협의해서 나중에 한 번 따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알겠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손준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장성철 위원입니다. 이번에 이용 형평성 제고를 위해서 여러 가지 서비스 관련해서 많은 개선을 했는데 특히나 수영장 이런 부분들은 부천시가 인구가 계속 감소된다 하지만 또 노령 인구는 늘어나고 중요한 건 인구과밀지역으로 돼 있어서 생각보다 시설 같은 것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기 힘든 상황에서 추첨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여러 주민들이 이용하게 한 건 굉장히 잘했다고 보고 있는데 지금 1월 1일부터 시행한 우리 관외팀 이용자 사용료 50% 가산하는 부분들이 저한테는 이런 민원들이 좀 들어오는 게 이게 아예 다른 데서 와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같은 클럽이라든지 같은 모임이라든지 기존에 이렇게 이용하던 분들이 이걸로 인해서 갑자기 팀 안에서도 가격이 달리 책정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 부분 어떻게 고민하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말씀하신 것처럼 민원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민원보다 월등히 많은 것은 아닌데 기존에 똑같이 시설을 사용하면서도 주민등록상 문제가 선제되어야 되기 때문에 직장이 부천인 경우도 있을 수가 있고 지금 시하고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보려고 얘기는 주고받았는데 아직까지 확정은 짓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좋은 생각이 있거나 이용하는 데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인 보완 장치가 있으면 시하고 협력을 통해서 의회에 다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한번 상정할 예정입니다. ○장성철 위원 물론 취지는 좋지만 이용하던 입장에서 또 특히나 같은 클럽이나 같은 모임 안에서 이런 부분들이 발생하면 기존에 잘 움직이던 단체들도 안에서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니까 그런 부분들을 고민하셔서 3월 정도까지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대책을 한번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장성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른 위원님들 혹시 아직 질의 안 한 위원님들 질의하실,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우리 본부장님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공공시설 운영에서 전기차 충전소 관련해서 제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송내어울마당이나 도당어울마당에 다 구축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부천콘텐츠센터에는 올해 내 설치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 거 보니까 여태까지는 구축이 안 되어 있던 상황이네요. 맞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왜냐하면 공공 주차장 50면 이상 필수 조건으로 전기차 충전소 1대가 개설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올해 내 개설을 안 하게 되면 제재사항이 될 수 있는 상황이죠? 예산은 잡혀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이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상대적으로 부천콘텐츠센터 시설 규모가 협소하다 보니까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가 확정 지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래도 주차면 50면은 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상이 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김선화 위원 그러면 이것도 올해 내 설치 예정이고 구축하게 되면 올해 말 안에는 다 완료가 되는 상황이네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시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김선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겠지만 우리 본부장님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함께 우리 부천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감사합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순희 위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민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체육시설 이용을 개정은 했는데 개정을 하다 보니 또 부작용이 있네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부천시 관내에 직장이 있다면 생각해 볼 문제거든요. 사실 직장이라든지 거주지라든지 우리가 모든 민원을 해결하거나 할 때는 거주지와 직장을 같이 놓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데 직장 부분이 조례 개정할 당시에 사실 반영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례들을 시설별로 체육진흥과와 같이 파악을 좀 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한번 취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필요하다면 개정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맞습니다. 지금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도 체육시설보다 수년 전에 관내 거주민들에 대한 할인 정책들을 해 오고 있었거든요. 이게 행정안전부에 등록돼 있는 정보를 활용하다 보니까 주민등록상에 등록돼 있는 내용만 가지고는 부천에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 그리고 직장이 부천에 있는 것들이 주민등록상에 표시가 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전산상의 편리함을 위해서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좀 누락됐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번 좋은 방법들을 찾아서 반드시 보고를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전년도에 제가 조례를 개정할 당시에는 들어온 민원 대다수가 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개정해 달라는 요청에 의해서 부서와 논의를 해서 조례를 개정했는데 개정하고 보니 사실 저한테도 몇 건의 민원이 들어온 바 있었습니다. 장성철 위원님도 얘기하시고 그렇다면 건수가 소수 서너 건이라면 그냥 양해를 구한다지만 직장이 사실 부천 관내에 있다면 직장 근무 직후라든지 아니면 점심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을 좀 반영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파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간단하게 추가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앞서 장성철 위원님하고 박순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하고 조금 연관이 있는데 예를 들면 제가 레포츠센터 수영장을 이용할 때 보면 그 뒤에 무인 발권하는 기계가 3대가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무인 발권기가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리고 그 맞은편 안내 창구에 직원 두 분이 앉아서 또 업무를 보세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런데 실제적으로 사용할 때 가서 보면 그 발권기 앞에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다 창구에 줄을 서 있어요. 그 이유는 원래도 좀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앞서 관내지역, 관외지역에 대한 확인을 위해서 신분증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좀 소요가 되고요. 그리고 그전부터 있었던 문제는 뭐냐 하면 할인을 받는 케이스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다자녀 할인이나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은 또 뒤에 있는 발권기로 안 되더라고요. 직접 다 사람이, 그 직원분들께서 수기로 확인하셔야 되는데 그것도 결국에는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을 직접 확인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손준기 위원 결국 그렇게 수작업으로 하는 것들을 뒤에 있는 자동 발권기를 연계해서 같이 쓸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지금 말씀 한번 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지금 지난해 11월부터 부천국민센터를 시발점으로 해서 대부분의 티켓팅을 다 무인화했죠. 그런데 오정레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금년 상반기부터 바로 같이 동시에 들어갈 텐데 그런 내용들이 전산으로 발권기를 통해서 무인화하는 작업들이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측면이 좀 있나 봅니다. 인력은 상주해 있고 무인시스템은 또 설치돼 있는 그런 이중적인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같이 한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한번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강성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영 손준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상으로 시설운영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설운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직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