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회부천시의회(제2차정례회)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2월 8일 (목)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예산안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부천시장 제출)   

(10시02분 개의)

1. 2023년도 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임은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2일간 문화경제국 소관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예산안은 업무의 연관성 등을 고려하여 문화예술과, 부천문화재단, 부천아트센터, 문화산업전략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순으로 심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회의 진행은 기금운용계획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일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문화경제국 소관 2023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나오셔서 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문화경제국장 오시명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경제국 소관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총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쪽입니다.
  문화경제국 2023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예산 요구액은 2022년도 최종 예산액 대비 753억 4000만 원이 감액된 1203억 4200만 원입니다.
  기타특별회계는 2022년 최종 예산액 대비 415억 6700만 원이 감액된 80억 6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문화예술과입니다.
  2022년도 최종 예산액 대비 87억 3900만 원이 감액된 452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시립예술단 운영비에 97억 9000만 원, 부천문화재단 출연금 82억 1000만 원, 시 승격 50주년 기념 시민콘서트 11억 5000만 원, 전통문화보존 전승을 위해 1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천아트센터 운영으로 111억 8000만 원, 박물관 운영 및 플랫폼 운영사업비로 25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민회관 리모델링사업 등 문화시설 개선비로 3억 200만 원, 문화시설부설주차장 시스템구축사업비로 2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기타특별회계입니다.
  3쪽 총괄 보고를 지금 드리고 있습니다. 3쪽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타특별회계로 문화시설건립특별회계로 부천아트센터 건립 지방채차입금 이자상환액 9억 1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유재산특별회계로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비 8억 3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설명서 89쪽입니다.
  문화산업전략과 소관으로 2022년도 최종 예산액 대비 3억 2300만 원이 증액된 141억 9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출연금액 103억 2900만 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운영비로 13억 원, 만화콘텐츠사업지원비로 10억 원, 웹툰융합센터 운영비로 2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디아스포라문학상 사업비로 2억 9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기타특별회계입니다.
  공유재산관리특별회계로 웹툰융합센터 건립비 60억 원, 차입금 이자상환액 3억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세부사업설명서 125쪽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입니다.
  2022년 최종 예산액 대비 10억 700만 원이 증액된 87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관광콘텐츠 홍보활성화사업비로 1억 2000만 원, 부천시관광홍보관 조성 및 운영사업비로 8억 7000만 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연금 27억 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최 및 운영비로 3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설명서 159쪽입니다.    
  일자리정책과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최종 예산액 대비 11억 6300만 원이 감액된 100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비로 5억 9000만 원, 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비로 2억 5900만 원, 일드림센터 운영비로 6억 100만 원,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지원사업비로 6억 5000만 원, 공공근로사업비로 15억 2900만 원, 이동노동자쉼터 민간위탁운영비로 3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세부사업설명서 213쪽입니다.
  생활경제과 소관입니다.
  2022년 최종 예산액 대비 683억 3000만 원이 감액된 200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비로는 상권활성화지원센터 출연금 19억 4800만 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비 4억 5000만 원, 부천제일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비 1억 3700만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비로 3억 7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7쪽 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37쪽입니다.
  2022년 최종 예산액 대비 15억 6200만 원이 증액된 220억 8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금 6억 9000만 원,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49억 9800만 원, 부천산업진흥원 출연금 75억 2800만 원, 외국인투자기업유치 지원보조금 1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발전기금 운영입니다.
  2023년도 조성액은 2022년 대비 60만 원이 증액된 50억 5700만 원으로 지역문화예술발전 개인, 동아리, 단체 등 지원사업비로 8200만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이자로 82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경제국 소관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고 기타 세부내역은 각 과장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문화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을 제외한 타 과장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익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세부사업별 설명서를 중심으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3쪽입니다.
(2023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호 위원 더불어민주당 신중동 지역구 의원 박성호입니다.  
  78페이지 전입금 좀 설명해 주십시오. 일반회계 전입금이 감소된 이유, 이 예산안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아트센터재단 준공이 되면서 시설비가 전체적으로 정산되면서 줄어든 상황이 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준공에 대한 시설비가 줄어든 전입금이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네.
박성호 위원 전체적으로 우리 문화예술과의 사업들이 작년 대비 많이 줄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그게 아트센터 건축비가 끝나면서 줄어든
박성호 위원 아트센터가 준공되고 건축비의 이월금이 싹 정리가 돼 버리니까 총사업비에 대한 전체 예산이 줄어든 것이군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네.
박성호 위원 문화시설건립에 대한 특별회계도 그런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네,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전체적으로 그러면 그냥 문화예술회관 때문에, 우리 아트센터 때문에 생기는 전체적인 사업비들에 대한 조정안이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네,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면 크게 여쭐 게 없습니다.
  87페이지 문화창작소 감리비 총액이 8억 2000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네, 8억 2000입니다.
박성호 위원 8억 2000 총액이 감리비로 나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네.
박성호 위원 이거는 조정이 안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이거는 법적으로 그 면적에 따른 산출금액이기 때문에.
박성호 위원 총 사업비 면적의 퍼센트율로 그냥.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어제 세정과도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보통 감리비는 총 예산액의 기준가에서 물론 나가는 건 맞지만 조금 절충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금액은 절충 없이 그냥 전액 줘버리는 금액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감리를 편성해서 계산의 요율에 따라 들어가기 때문에 이 부분은 뭐 조정하고 이럴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요.
박성호 위원 조정의 대상이 아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네,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본 위원은 50주년 행사에 대한 금액들이 상당히 많이 중복되어 있는 것들도 있고 또 그에 편성돼 있는 금액들이 많이 올라갔을 줄 알고 세심히 봤는데 딱히 그런 부분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을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문화예술과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안 오셨어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0분 회의중지)

(10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은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아까 대표이사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시라고 했거든요. 하시면 됩니다.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늦게 도착해서 죄송합니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부천문화재단 2023년도 세입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예산안 세부사업설명서 1쪽입니다.
(2023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부천문화재단의 2023년도 세입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부천문화재단의 2023년 예산편성에 따른 주요사업 계획은 위원님들 책상에 사전 배부해 드렸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이사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호 위원 더불어민주당 박성호 의원입니다.
  숨 좀 돌리시고 말씀하시죠.
  질문해도 괜찮겠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괜찮습니다.
박성호 위원 부천문화재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지적부터 말씀드릴게요. 오늘 아침에 저희 예산안 심의하는데 이거 받은 지 5분도 안 됐거든요.
  그러면 심의하기 전에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서를 미리 보고 숙지하고 심사를 하라는 겁니까, 그냥 주요사업 계획은 뒷전으로 두고 있는 대로 요식행위로 뭘 냈다라고 표현하시는 겁니까?
  이거 왜 주신 거예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저희들이 늦게 전달했으면 죄송합니다.
박성호 위원 늦게 정도가 아니라 오늘 부천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한 내역 우리가 심의하잖아요. 그렇죠? 대표님.  
  그런데 이거 5분 전에 저희 막 심의 들어가기 전에 배부서 받았거든요. 그러면 이거에 대한 주요사업에 대해서 심의할 내용이 없잖아요. 이거 보라는 겁니까, 말라는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사전에 설명서와 그리고 전에 기본적인 개략을 했던 그때, 위원님들과의 간담회 때
박성호 위원 이거 담당 본부장 앞으로 와주십시오.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경식 경영본부장 박경식입니다.
박성호 위원 경영본부장님. 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경영본부장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죠? 정무적으로도.
  그런데 경영본부장이 이거 작성하시면서 의회를 무시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저희가 사전에 이 내역들을 들여다보고 세부적으로 숙지가 된 상황에서 보라는 내용입니까?
  이거 어떤 의도로 이 시간에 주신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경식 제가 말씀드리면 우리 예산 기본설명서와 예산서를 다 드렸잖아요. 지금 예산설명서하고 다 드렸잖아요, 예산안.
  그런데 그거 이외에 더 자세하게 여러 가지가, 우리 문화재단 사업이 여러 가지로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잘 참고해서 한번 보시라고 참고자료를 드린 겁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니까 참고해서 보시라고 하는 것을 예산안 심의 보는 5분 전에, 재단에서 늦게 들어오면서 5분 전에 이거를 주시는 게 마땅하신 일이어서 마땅하다는 표현을 하시는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경식 그게 아니라요. 우선 저희가 시에 먼저 드렸어요. 시에 드려서 우리가 참고자료를 위원님께 사전에 배포해 달라고
박성호 위원 그럼 시에 먼저 줬는데 시에서 안 줬다?
○(재)부천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경식 시에서 위원회에 오늘 전달해 달라고 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박성호 위원 본부장님. 앞으로 시의회에 뭔가를, 계획서든 뭐든 준비해 주시면 발 빠르게 우리 재단에서 많이 움직이셔서, 귀찮을 정도로 시의회 왔다 갔다 하시잖아요. 그런데 이거는 시 핑계대시면서 “시에 줬는데 우리는 아무 잘못 없습니다.” 이런 핑계를 대시는 거예요?
○(재)부천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경식 그게 아니라요. 저희가 사전에 설명자료를 기존에 의회에 예산안과
박성호 위원 박성호 위원은 부천문화재단에 대한 모든 예산안 심의에 대해서 보이콧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문화예술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과장님 이거 그러면 문화예술과에서 먼저 받으신 거예요?
  언제 받으신 거예요? 확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죄송합니다. 저도 아침에 봤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아침에 보셨어요? 아침에 받았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아침에 받아서 저도 아침에 봤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다시 본부장님 잠깐 나오세요.
  여기 예산안 심사하는 자리인데 두 분 말씀이 달라요. 어떤 분 말씀이 맞는 거예요?  
○(재)부천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경식 저희는 이 자료를 한 이틀 전에 문화예술과 담당직원에게 보냈어요. 보내고 이거를 의회에 예산 심의가 있으니까 사전에 좀 배포해 달라고 보냈어요, 저희가.
○위원장 임은분 이틀 전에 보내셨다고요?
○(재)부천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경식 그렇죠.
  왜냐하면 이 설명자료가 더 구체화시켜서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편하고 우리 사업이 여러 가지 많으니 이 자료를 사전에 예산안 할 때 배포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배포해 드린 거예요.
○위원장 임은분 알겠습니다. 두 분 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지혜로운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주삼 위원 김주삼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세부적인 내용 질의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70쪽에 문화예술정책연구가 있습니다. 5500만 원인데요. 올해도 정책연구 이 용역을 하셨네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김주삼 위원 올해는 어떤 결과를 얻으셨어요? 이 연구용역을 해서.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문화도시는 시책을 통해서 지역축제에 대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축제들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그다음에 어떻게 그것이 발전될까 하는 그런 시책연구에 대한 사업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문화도시에서는 그 지역에 있는 생활문화도시 ESG에 대한 적용이라든가 지역에서 있었던 장애인문화라든가 그런 다양한 것들을 연구해서 실제 그 수치를 저희들이 확인하고 같이 공감하고 하는 그런 구체적인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런데 연구용역을, 물론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하신 말씀은 내부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평가 이 정도 수준으로 들려요.
  그런데 연구용역을 매년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정책연구를.
  여기 정책연구라고 되어 있잖아요. 무슨 정책연구인데 매년 정책연구를 하죠?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그러니까 재단에서 하는 연구들은 어떤 시책에 대한 정책연구도 있고 문화 전반에 대한 정책연구도 있는데요. 사업을 하다 보면, 그냥 사업만 저희들이 진행한다고 봤을 때 수요자들이 아니면 향유자들이 어떠한 여건에서 이 문화들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만약에 부천 같은 경우 한 해에 사업들을 했을 때 그 사업을 통해서 시민들이 어떤 체감을 느끼고 하는 것들을 좀 더 통계적으로 만들고 그다음에 시민들의 의견들이라든가 그런 걸 만든 거는 사업을 통해서는 사실 진행할 수가 없고 연구자들이 연구작업을 통해서 충분히 그것들을 만들어야지만이 그다음이라든가 아무튼 미래에서 어떤 계획들을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라 그런 쪽을 많이 연구하고 실제 그 사업이 환류가 되면서 계속 도움이 되는 작업이 가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런데 평가라고 들려져요, 지금 대표이사님 하신 말씀이.
  그런데 이런 부분을 내부조직을 통해서도, 다른 시 일반 부서에서도 평가를 하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5500 들여서 매년 한다는 것은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잘 생각해 주시고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내실 있게 진행하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리고 81쪽에 보면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81쪽이요?
김주삼 위원 네. 1870만 원인데 인권영향평가용역비가 있어요. 인권영향평가가 필요합니까? 재단 안에서.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지금은 모든 공공기관들이 인권경영이라든가 윤리경영 쪽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 같은 경우는 한 해 사업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그 사업이 인권경영에 맞게끔 진행되는지를 점검하고 인권위원회를 통해서 하는데 그 전에는 사전에 저희들끼리 도표를 만들고 영향평가를 했었는데 이거를 내년에는 좀 더 객관적으로 외부기관에 맡겨서 부천문화재단의 사업들이 인권경영평가에 맞게끔 진행되는지를 실시해 보기 위해서 예산을 선정한 겁니다.
김주삼 위원 기관운영이나 또 주요사업에 대한 인권영향을 평가하겠다고 그러신 거예요. 문화재단에서 그 인권영향평가가 꼭 필요한지 의문시됩니다.
  인권 평가하는 부분은 다른 기관이나 다른 데서 할 일인데 어떤 인권영향평가를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이거는 전체적으로 공공기관의 인권경영이라든가 윤리경영이라든가 이후 만약에 ESG경영에 대해서 다들 그거를 도입하려고 하는데 도입하려다 보면 어떤 식으로 도입하는 게 좋은지 거기에 대한 연구도 하고 그다음에 수치도 만들어내는 그런 과정이라서 공공기관에서 인권과 윤리경영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김주삼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111쪽에 일상문화연구소 운영하고 또 여기도 연구용역비가 있어요. 6000만 원인데 이 부분 용역을 좀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외부에 돈 줘서 연구하고 검토하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묻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어느 정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자체적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여기에 보니까 금년도에도 총 5건을 연구했다고 되어 있는데 부천시 주요 관광자원조사, 문화시민인식 및 만족도조사, ESG전략수립컨설팅 그리고 문화예술활동 여건개선을 위한 욕구조사, 부천형 문화영향평가 이런 부분은 작은 단위 조사나 이런 거 같아요, 보고서 같기도 하고. 굉장히 어렵고 난해한 부분은 아닌 것같이 보여요.
  그러면 이런 용역은 어떤 단체에 주는지 금년에 연구실적 5건 했던 연구단체, 용역을 위탁받은 단체 명단을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그러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옥순 위원 안녕하세요, 최옥순 위원입니다.
  저는 이 자료 주신 거에, 생활문화축제 운영 5페이지. 지금 여기서 보면 예산액이 증가됐는데 여기에 전통 국악에 대한 거는 없는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같이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어디 분야에 들어있죠?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타악이라든가 무용이나 그런 쪽에 같이 전통 쪽에 들어가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면 이 금액이 균등분할인가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최옥순 위원 균등분할을 하시는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장르별로가 아니고 작년 같은 경우 축제를 하게 되면 그렇게 해서 장르별로 거기에 맞게끔 분할을 했습니다.
최옥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천시립박물관 전시공간 운영에 대해서 여기에 보면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몇 페이지인지.
최옥순 위원 13페이지요. 거기 보면 추진계획에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삼양중기 소장본 도면 상태 확인 이거를 들어갔는데 저희 한미재단 거는 안 들어가 있어서 한미재단 쪽은 전혀 역사적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그거는 아니고요. 지금 저희들이 과업으로 받은 거는 삼양중기 소장본에 대한 산업유물로서의 그걸 하고 있고 점차 계획은 시와 더불어서 부천시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산업시설에 대한 박물적이고 그런 부분들을 계획 잡아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지금 삼양중기보다 한미재단이 역사가 더 깊고 오래된 건데 이거를 기증받았다고 해서 계획을 잡으신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최옥순 위원 그러면 발굴할 계획은 없으신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그래서 그 부분들은 시와 함께 얘기해서 전체적으로 부천이라는 도시가 산업화가 되고 그다음 바뀌어지는 과정에서 그러한 여러 가지 역사적인 것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해서 산업박물 쪽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한 발굴계획이라든가 이런 거를 저에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최옥순 위원 그리고 11페이지 지역문화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시민총회 해서 아동위원회가 포함되어 있는데 아동위원회는 어떻게 조직이 되는지.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아동위원회는 전국에서 부천이 최초로 하고 있는 거고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아동들이 함께 모여서 자기들이 살아가고자 하는 필요한 부분들을 자기들이 만드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부천에 놀이시설이 너무 없다. 그리고 그 놀이시설이 어떻게 하면 아동 수요자 중심적인 놀이시설로 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것들을 아동들이 같이 연구하고 같이 개발하고 해서 하는 건데 그거는 해마다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해서 한 30명 정도의 아동위원들이 모여 활동하고 한 열 달 정도 그렇게 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아동위원들이 의제들을 만들고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그 의제를 탄소중립으로 해서 위원님들에게 전달한 적도 있었고요. 이번에는 아동들이 정말로 놀고 싶은 놀이터를 제안도 하고 전시해서 사회적인 공간들을 확산하고 있는 그런 위원회입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면 이 아동위원회는 법적인 아동을 말씀하시는 거죠? 법적인 나이의 아동들.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최옥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장성철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장성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오늘 아침에 오실 때부터 많이 분주하게 오셔서 여러 가지 상황이 잘 준비하시려고 했었는데 이 자료도 사실 어떻게 보면 꼭 필요한 건 아닐 수 있는데 더 잘하려고 준비하신 거잖아요. 여러 가지 노력하셨던 부분은 잘 보고 있고요.
  본 위원이 지난번에 여러 가지 자료를 봤을 때 금액 같은 게 정확하게 안 보인다고 해서 그런지 자료를 준비하셨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잘하려고 하셨는데 이게 또 시점이라든지 적시성 있게 주시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들으셨는데 자료내용은 살펴보니까 잘 되어 있습니다.
  8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웹서비스 통합관리기반 구축, 대량 접속제어 솔루션 구입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행정·공공기관 웹사이트 구축 운영 가이드, 행정안전부에서 2021년 3월 4일에 발표한 내용인 것 같아요. 의무가 있는 사항인가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전체적으로 그렇게 통합으로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장성철 위원 이게 안 했을 때 생기는 페널티라든지 이런 게 있을까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아직 거기까지는 강제성은 없는 거 같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런 거는 없죠?
  그러면 여기 기대효과에서 말씀 주셨던 부분이 9페이지 아래 보면 이용자가 중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제공하겠다고 하셨는데 쏠림현상이라든지 웹페이지 다운돼서 사용 불가한 상황을 예방하고 접속자 컨트롤러 부하를 분산해주어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한다. 실제로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하나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올해 공연할 때 좋은 공연이 좀 어떻게 들어왔는데 저희 홈페이지에서 접속을 받다 보니까 순식간에 접속자가 너무 많아서 홈페이지가 다운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장성철 위원 몇 번이나 있었죠?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그거를 할 때마다 다운이 돼서요.
  보통 저희들이 홈페이지라든가 그걸 한다고 그러면 예약도 하는 기능이 있고 해서 그래서 왜 그런지 알아보니까 다른 극장이라든가 그런 데는 처음에 아예 만들 때부터 이러한 기능들을 튼튼하게 만들어내는데 저희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같은 경우 사실은 그런 상태에서는 안 되고 조금 조금씩 보강하는 형태가 되다 보니까 급격하게 공연 접속 수가 많다거나 그다음에 통합적으로 뭘 정리하려고 할 때 그것이 전혀 진행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들 서비스도 많이 안 좋고 해서 이번에 전체적으로 통합도 하고 그리고 그렇게 대량 접속이 됐을 때 벌어지는 사고도 막을 수 있게끔 솔루션 기계도 구입하려고 하는 예정입니다.
장성철 위원 주요내역에 웹서비스 구축이 9800만 원 정도. 그렇죠? 그리고 대량접속제어 솔루션 구입비용이 한 3500만 원 정도 지금 잡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이거는 어떻게 비교견적을 받아서 진행한 건가요, 아니면 이렇게 보일 거라고 생각하신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보통 이거는 재단 내에 있는 전산 쪽 전문가가 기본적으로 시중에 있는, 다른 데도 그렇고 벌어지는 거에 비슷한 가격들을 놓고 나중에 진행할 때는 실제 계약이라든가 그걸 통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성철 위원 IT전문가 분께서 이 정도 들 거라고 예산을 잡아준 거를 여기에 적어놓으신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그렇죠. 내부에서 잘 정산을 해서요. 정리해서.
장성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구체적인 자료를 추후에 제공해 주셔야지 이 예산안이 제대로 잡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할 것 같아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추가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양정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더불어민주당 양정숙입니다.
  설명서 14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14쪽이요?
양정숙 위원 네. 14쪽에 2023년도 본예산안에 4억 1000만 원 순세계잉여금이 올라와 있는데요. 순세계잉여금이라면, 2022년 결산 후 순세계잉여금 예산액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는 집행하지 않고 남은 불용액에 대해서 다시 예산을 올려놓은 거죠?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양정숙 위원 4억 1000이면 적지 않은 금액인데 이게 왜 불용처리돼서 순세계잉여금으로 올라왔죠?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보통 불용되는 금액들은 만약에 임원들의 성과급 같은 것 잡아놨던 금액들이, 성과급이 그해에 그만큼을 못 받아서 넘어가는 돈도 있고 직원이 다니다가 퇴직을 하거나 그렇게 되면 그런 인건비 자체가 남는 부분들이 있고 그다음에 사업이라든가 시설관리라든가, 시설 같은 경우도 한 100이 들 거라고 생각해서 잡아놨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뭐 90이 든다거나 해서 그런 부분, 특히 불용됐던 것들이 출자·출연기관들은 반납되는 게 아니라 그다음 회계로 넘어갑니다. 그렇게 해서 남는 것들이 사업
양정숙 위원 저희가 3회 추경해서 반납하는 게 아니라 잉여금은 바로 내년 예산으로 넘어가는 거죠?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예산으로 넘어가는
양정숙 위원 그러면 이 비용이 지금 적정한가요?
  물론 21년 결산에 비하면 줄어든 건데 이 비용이 적정한 건지, 예산이 애초 당시 잘못 예상돼 있었는지 그거에 대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예전에 비해서는 좀 줄어든 거고 잉여금 같은 부분들은 해마다 사실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터무니없이 예산을 많이 잡아놔서 잉여금을 많이 뒤로 넘기거나 하는 그런 운영들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양정숙 위원 이 잉여금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쓰여질 수 있는 예산이죠?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이 잉여금이 내년 예산으로 같이 쓰여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포함돼서 전체 세출예산을 같이 저희들이 항목별로 정한 겁니다.
양정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박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혜숙 위원 박혜숙 위원입니다.
  설명서 7쪽에 보면 재단본부 세입예산안 총괄표에서 총계가 사업수익 88억, 1억 7000 중에 출연금이 82억이고요. 실제 사업을 해서 수익을 내는 거는 사용료수익, 관리사업수익, 기부금까지 합해도 지난 22년도에 4억 8900이었고 23년도 계획이 5억 6900이에요. 이렇게 모든 것을 출연금에만 의존하고 사업해서 수익은 이렇게, 올해 코로나도 거의 풀리고 했는데도 왜 이렇게 계획이 적죠?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사업수익 자체는 적게 잡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수익이 만들어지는 것들을 보게 되면 어떤 공공기관은 계속 복지 같은 개념의 일들만 하기 때문에 수익이 아예 없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극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관료 그런 것들이, 대관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받는 수익금이 있고요. 그다음에 세미나실이라고 해서 거기를 대관을 해 주기 때문에 나오는 수익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관료에 관련된 그런 수익이 있고 그다음에 문화예술강좌라든가 그런 거를 하게 되면 조금 나오는 게 있는데요. 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교육을 시민들한테 하고 있는데 그때 강좌비 같은 것들이 있어서 그렇게 해서 지금 책정이 돼 있는데요.
  재단에서는 이런 공연, 극장수익 말고 좀 더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과 더불어 수익성을 만들 수 있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좀 더 고민하고 연구도 해서 전체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쪽으로 고민하고 발전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시에서 하는 일들이 거의 시민을 위해서 쓰는 거지 돈을 버는, 영업을 하는 곳은 아닌 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화재단은 많은 공연장이라든가 시설을 가지고 있고 공연을 해서 공연수익도 얻을 수 있는데 공연을 해서 돈을 많이 벌고자 함이 아니라 공연을 많이 해서 수익이 많이 들어온다는 얘기는 부천시민이 많은 공연을 접할 수 있다는 얘기도 되거든요.
  그런데 여기 12쪽에 보면 공연수입에서 기획공연도 22년도에는 1억 4600이었는데 23년도에는 8900으로 오히려 5680만 원의 기획공연에 대한 관람료가 줄어드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그만큼 공연도 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질의한 것은 왜 수익을 덜 내냐 이것을 목적으로 질의를 한 게 아니라 그만큼 공연을 덜 하고 대관도 덜 하고 그러면서 출연금만 많이 가지고 이런 연구용역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제가 볼 때는 적극적으로 정말, 이렇게 이론상으로만 하고 있지 실제적으로 부천시민이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오히려 늘리지 않고 실리적이지 않은 게 아닌가 해서 질의하는 겁니다.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위원님 말씀에 저희도 동감하고 그런데 재단에서 운영할 때는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어떤 사업이 됐든 간에 시민들을 위하여 접촉면이라든가 시민들의 참여를 우선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공연에서도 마찬가지로 지금 공연 같은 거를 저희들이 기획하거나 하면 많은 시민들이 관람을 하십니다. 많이 관람도 하시고 그리고 거기에서 나올 수 있는 수익금이라는 거는 입장수입이라는 게 한계가 있어서 저희들이 지금 할 수 있는 만큼 벌고 있는데요.
  공연 접촉면들을 좀 더 넓히고 시민들이 더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전체적으로 예산 같은 경우도 시민들이 더 많이 참여하는 쪽으로 잘 배치하고 잘 정리됐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런데 이 공연수입이, 기획공연이 이렇게 많이 감소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어떤?
박혜숙 위원 12쪽에 관리사업수익에서 공연수입. 기획공연이 전년 22년보다 23년도에 굉장히 많이 줄어들고 있어요. 세부사업설명서 12쪽입니다.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이거는 그러면 공연 담당부장이 직접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양식이 바뀌어서 그런 건데요. 예전에 어린이공연 같은 경우 2020년도에는 기획공연이 1억 2000, 어린이공연이 4000 그렇게 돼 있었는데 그 공연들이 예전에는 대관으로 들어와서 공연을 하는 형식이었다면 특히 이제 어린이공연 같은 경우에는 대관자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 공연에 들어와서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그 공연들을 우리가 지분식으로 주는 형태로 변하기 때문에 그래서 공연에 대한 수익금이 감소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저기 대표이사님 지금 예산서, 세입예산안 세부사업설명서 12쪽에 보면 2022년도 1억 4600이 수입이에요. 그런데 2023년도에 8992만 원을 수입예산으로 잡았는데 그 내용이 뭔지를 지금 질의하시는 거예요. 왜 이 자체를 줄여서 잡으셨는지. 수입예산을 왜 줄여 잡으셨느냐는 얘기거든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이거를 담당부장이 좀 설명을 해 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위원장 임은분 담당팀장 나오셔서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영란 공연기획부장 김영란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통 기획공연을 할 때 지출의 한 30% 정도를 수입으로 잡아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내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시 50주년이고 그리고 부천문화재단도 22주년이기 때문에 저희가 문화나눔페스타라고 무료공연 관련된 부분들이 있어서 전체 수입이 줄어든 사항입니다.
박혜숙 위원 공연은 많이 하는데
○(재)부천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영란 맞습니다, 위원님.  
박혜숙 위원 공연관람료를 적게 받는다는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영란 네. 공연에 대해서 보통 저희가 올해도 공연을 한 230회 정도 했었거든요.
박혜숙 위원 230회?
○(재)부천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영란 네. 그리고 2만 명이 넘는 많은 시민들이 유료로 관람도 많이 하셨어요.
박혜숙 위원 무료로?
○(재)부천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영란 유료로. 유료, 무료 합해서 2만 명이 넘는데요. 재단 같은 경우는 거의 공연을 진행할 때 80% 이상 유료점유율이 그 정도 됩니다.
  그래서 수입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요. 내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22주년이라 문화나눔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하려고요. 횟수는 저희가 줄어든 게 아니라 수입 부분에 있어서 문화나눔을 확대하려고 기획을 한 사안이 있어서 그 부분이 반영돼서 수입이 감소한 사항입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공연 수는 더 늘어나는데 무료비율을 더 늘렸기 때문에 수입만 줄어든 거다 이 말씀이신가요?
○(재)부천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영란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유료공연을 좀 많이 하는 편이라서요. 저희가 내년 같은 경우에는 훨씬 더 문화나눔을 확대하고 그리고 그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문화나눔페스타라는 제목으로 기획을 할 예정입니다.
박혜숙 위원 그러면 작년에 230회 정도 했고 2만여 명이 관람을 했다면 새해에는 몇 회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영란 지금 저희가 다양하게 고민은 하고 있는데요. 횟수에 대해서는 보통 기획공연을 몇 편 그러니까 작품 수 그리고 수에 대한 횟수가 정해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위원님께 몇 회라고는 말씀드릴 수가 없는 게 공연이 확정돼야 그 공연에 따라서 횟수가 정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반영해서 내년에 좀 많은 횟수의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205회, 230회보다 더 많은 공연이 있을 예정인데, 왜냐하면 이제 코로나도 작년보다는 풀리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 시 승격 50주년도 내년에 하니까 공연은 더 많이 늘리는데 무료공연을 많이 하겠다는 이 말씀이시죠?
○(재)부천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영란 네.
박혜숙 위원 내년에 그러면 꼭 수익이 목적은 아니고 부천시민이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해야 되는 거니까 공연 수도 많이 늘리고 또 수뿐만이 아니라 질도 늘려서 부천시민이 문화를 잘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영란 네, 노력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옥순 위원 최옥순입니다.
  설명서 25쪽에 보면 무대기술 인턴십 인건비와 무대전문기술인력이 증가했는데 이거는 대관예약의 증가에 따라서 반영된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위에 있는 무대기술 인턴십 인건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모사업이 돼서 저희들이 지원하면 거기서 돈을 주고 저희들이 매칭해서 조금 내는 그런 거고요.
  그다음에 밑에 있는 무대전문기술인력 인건비는 저희들이 극장은 5군데를 운영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스태프는 부족하기 때문에 1명을 기간제로 뽑아서 전체 극장을 운영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려고 하는 인력입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면 지금은 시간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아닙니다. 시간제가 아니라 기간제로 해서 밑에 거는 1명이 있는 그런 예산입니다.
최옥순 위원 저는 이거를 대관예약이 많이 증가돼서 그 비율로 해서 인원을 증가시키는 걸로 받아들였거든요. 그러면 지금 인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충원이 되는 단계인 거죠?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공연 쪽에 기계감독이라든가 무대감독, 조명감독 쪽이 적어서요. 1명을 뽑아서 같이 극장 5개를 로테이션하면서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최옥순 위원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대표이사님과 우리 김동익 문화예술과장님 두 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어도 예산안 심사를 들어오실 때는 예산안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고 들어오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을 하셔야 됩니다.
  예산안을 통과시켜드려야 내년도 제대로 돌아갈 거 아니에요. 그런데 예산안에 대한 내용도 숙지 안 하고 들어오셔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뭘 설득하고 어떻게 예산을 살려달라고 하실 거예요?
  지금 예산안에 대한 내용 숙지하고 계신 거나 아니면 오늘 이렇게 예산안 심사시간에 늦는 거나 이거는 예산안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인데 지금 내용 숙지라든지 이런 면에서도 숙지하고 오셔서 제대로 설명을 하실 수 있는, 이렇게 해서 의회를 설득하셔야 하는데 지금 이 자리가 그런 자리가 아니고 “예산 올리면 그냥 다 세워주겠지.” 하고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좀 많이 우려가 됩니다.
  다음부터는 예산안 심사라든지 이런 거 있을 때는 내용 꼭 숙지하시고.
  저희 위원님들은 이거 전체 다 해서 질의를 하는데 지금 질의 받으시는 피감자의 자세가 아니신 것 같아요. 제대로 숙지하고 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네,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상으로 부천문화재단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은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천아트센터 소관 2023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문화예술과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해드립니다.
  대표이사께서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안녕하십니까, 부천아트센터대표 태승진입니다.
  먼저 재정문화위원회 임은분 위원장님,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 기관의 2023년 예산을 보고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예산안 세부사업설명서 1쪽입니다.
(2023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간략하게 예산 세부산출내역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민주당 손준기 의원입니다.
  11페이지에 개관 페스티벌 기자간담회비가 1000만 원이 잡혀있잖아요. 이거는 대략적인 규모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어떤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첫째로는 아트센터 개관을 알리는 부분이 5월 19일에 개관공연에 앞서서 공연에 대한 기자간담회도 일부 내용이 포함되겠습니다마는 그보다는 근본적으로 아트센터가 어떤 데라는 것을 소개하는 쪽으로 초점을 맞춰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정이 허락한다면 시장님께도 보고드려서 이렇게 좀 큰 행사로 국내외 기자들에게 저희가 아트센터를 소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박성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호 위원 더불어민주당 박성호 의원입니다.
  본 위원은 조금 세밀하게 한 8가지 항목만 빠르게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거 수선유지교체비가 있습니다. 42페이지. 악기 조율하고 긴급 무대시스템 수선비 이렇게 잡혀있어요. 악기 조율에 대한 사정들은 이번 행감 때 다루어졌던 악기에 대한 전체적인 검수조사가 먼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 검수조사 이후에 최소한 조율에 대한 방향이라든가 조율에 대한 실효성을 따져 물어야 되기 때문에 이 비용에 대해서, 산출금액에 대해서는 다시 재검토를 하시기를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네, 알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이거는 충분하게 검토를 해 주셔야만 됩니다.
  그다음에 긴급한 무대시스템 수선 이거는 뭐죠?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무대운영을 하다 보면 예를 들어 갑자기 무대 쪽에 일반적인 예산으로 편성된 것 이외에 돌발적으로 무슨 상황들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가령 무대 출입문이 갑자기 손상이 간다든지 이렇게 부분적으로 손상되는
박성호 위원 아트센터가 준공을 끝냈고 준공에 따른 시설 하자보수기간들이 2년 동안 발생합니다.
  그러면 그 모든 항목에 대한 하자보수기간들이 있는데 최소한 올해, 내년, 내후년까지는 무대수선 및 AS에 대한 것들은 우리 자부담이 아니라 문제점에 대한 것들을 최대한 그쪽에 녹여야 되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너무 과하게 책정돼 있다고 봅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일반적인 하자에서 발생하는 AS는 시공사나 장비를 납품한 업체에서 하는 게 맞는데요. 여기에서 편성된 예산은 어떤 경우냐면 공연하러 온, 가끔 공연하러 온 사용자들이 부주의해서, 예를 들면 악기를 운송하는 차가 들어오다가 우리 셔터를
박성호 위원 그런데 그거를 우리의 자부담으로 처리를 해야 됩니까? 문제가 생긴 것들은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그런 경우는 자부담으로 처리를 하고 그 원인을 발생시킨 사람한테 비용을 청구하는 거죠. 그러니까 수입과 지출을 별도로.
박성호 위원 구상권을 청구하겠다? 그러니까 구상권을 청구하기 전에 사전에 우리가 비용 정도는 만들어놔야 된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 내용들은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
  청사관리용역비 20억 정확하게 이 용역이 어떤 용역입니까?
  그냥 외부에서 관리용역, 우리가 서비스 항목에 들어가는 관리자들에 대한 용역비를 말합니까, 아니면 관리에 대한 전체적인 또 다른 어떤 외부용역을 줘서 관리구성을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38쪽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성호 위원 39쪽입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39쪽이요?
박성호 위원 페이지를 말씀드려야겠네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이거는 기본적인, 현재도 저희가 용역을 시행하고 있고 경비 그다음에 시설물, 환경미화, 청소 이런 기본적인 부분
박성호 위원 청사관리에 필요한 우리 인적 인프라에 따른 용역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맞습니다.
박성호 위원 명확하게 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별도의 다른 용역비를 구성하겠다가 아니고.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그런 거는 아닙니다.
박성호 위원 청사에 우리 인프라, 우리 재원에 따른 용역비용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네,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면 그건 넘어가겠습니다.
  티켓서비스 운영에 대한 비용 1억 500 잡으셨어요. 이거는 일반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비용입니까, 아니면 수익에 대한 비용입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티켓은 매표소를 운영하다 보면 현장에서 오는 사람들 발권해서 표를 내줘야 되고 이렇게 전산운영하고 매표소를 운영해야 되는
박성호 위원 그러니까 인건비입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인건비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이것도 우리가 직접 운영합니까, 아니면 외부용역을 통해서 하우스매니저라든가 티켓 판매에 따른 외부서비스의 인원이 들어오는 겁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저희가 직접 운영합니다.
박성호 위원 직접 운영하는 거에 대한 인건비를 산출한 거네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네,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이게 몇 명입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현재로는 하루에 필요한 인원이, 창구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3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 운영을 하면서 약간 뭐라 그럴까 아직
박성호 위원 우리 대극장과 소극장의 매표운영시스템이 물론 전산으로 ERP로 돼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한들 3명으로 가능할까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사실은 원래 세부적으로 산출하려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소극장 몇 명 몇 회, 대극장 몇 명 이렇게 해야 되는데.
박성호 위원 그렇습니다. 2배수, 이 인원의 2배수 정도가 있어야 되는 게 마땅한 일이고 이거는 너무 소극적인 행정이에요. 왜 눈치보기식으로 산술을 해놓은 것 같아서.
  매표운영 건에 대한 정확한 인프라는 구성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극장을 이용하는 유저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혼동하거나 혼선이 일어나지 않죠.
  창구에 있어서 만약에 이번에 조수미라든가 임정혁 이런 친구들이 온다손 치면 최소한 매표에 따른 예매시스템 및 그 안에서 이루어질 것들이 얼마나 많은 인프라가 필요할 것인데 막연하게 3명으로 했던 것은 본 위원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원래 정확하게 하려면 인원수를 정확히 산정하고 개월 수도 5월부터니까 7개월로 해야 하는데 예산산출의 편의상 그냥 3명 12개월로 했는데  
박성호 위원 그렇게 막연하게 산출 안 하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표께서는 예당에서 이런 것들을 직접적으로 다뤄봤던 경험이 있으신데 왜 부천아트센터에는 아주 애매한 산술을 하고 계시는지 당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트센터도 적극 행정하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죄송합니다.
박성호 위원 이 건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구성 요소들을 다시 한 번 들여다 보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3400만 원, 27페이지입니다. 홍보 보조인건비 이거 뭐예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저희 직원이 현재 최소인원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까 특히 우리 홍보하는 인력이, 사업부의 인력이 홍보를 겸하게 업무분장이 그렇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공연이 내년에 제대로 돌아가다 보면 우리 공연사업팀 인력
박성호 위원 그러면 우리 내부의 아트센터 직원들은 슈퍼바이저 같은 역할을 하고 그 외에 있는 직원들은 그냥 단기제 아르바이트 형태로 고용을 하시겠다는 이런 이야기이신가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피크로 홍보를 할 때는 일용직 개념으로 단기로 고용해서.
박성호 위원 우리가 이게 폐단입니다.
  여기 지금 문화예술과장 계시니까 문화예술과장 앞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위원 문화예술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전문가적 식견이 없고 또 경험치가 전혀 없는 사업들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런 행정들이 일어납니다.
  내년 시 승격 50주년도 있지만 우리가 아트센터의 개관에 대한 것들이 현재 본 위원이 본회의 때 시정질문까지 할 정도로 많은 이슈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홍보나 마케팅에 있어서 충분한 재원들 및 여기에 조금 더 집중적인 여력들이 필요할 것 같은데 기간제로 이렇게 일반 아르바이트 형태의 사람들이 고용돼서 시 홍보 및 아트센터의 구체적인 홍보 마케팅이 되겠습니까?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지금 아트센터의 운영이 시작이 안 된 부분이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인력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공감을 합니다.
  저희 재단이 설립되면서 인원에 대한 부분이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요구했던 인원을 하지 못하고 설립 당시에 24명으로 제한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재단에서 운영하기에 그 24명의 운영인력으로는 전체적인 운영을 하다 보니까.
박성호 위원 과장님, 충분히 알겠습니다.
  이 홍보인건비 연 3400 1명이면 그냥 기간제로 고용하실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연봉 3400이면 우리 안에 슈퍼바이저 형태로 고용하셔서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끔 하고 거기에 대한 워딩 및 여러 가지 SNS 계정물에 대한 것들을 집중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해 놓는 것이 맞는 것이지 기간제라는 것은 한시적으로 있다가 자기가 소속감이 없기 때문에 떠나버리면 그만이고 거기에 대한 다음에 이월되어지는 보장이 없어지면, 우리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만 관광진흥과에서 BifAN, 판타스틱영화제 때도 수십 년 전에 있었던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해촉되고 위촉이 안 돼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것들이 우리 재단이 출범함에 있어서 이런 것들은 먼저 경계하고 자꾸 기간제로서의 어떤 보장이라든가 내용이 전혀 픽스가 되지 않는 일들을 시키지 마시고 충분히 사업비에 대한 명시율이 3400이면 고용에 대해서 크게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본 위원의 의견이 틀리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말씀은 맞습니다. 하지만 정원이라는 부분이 지금 시작하기 전에
박성호 위원 이거는 정원에 대한 분명한 기준선이 있어서 기간제 명시 따로, 실 정원의 명시가 따로 있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원을
박성호 위원 아직까지도 경기도에 우리가 정원에 대한 것들을 심의 받고 검토를 받아야 되는 상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일단 그 부분은 아닌데요. 담당과장의 생각으로는 전문가를 통해서 내년도 개관준비를 1차적으로 하고 향후에 앞으로 아트센터가 전문적으로 가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내년에 성과분석을 통해서 인원을 더 증원하고 이렇게 가는 부분이 적정하다고 판단됩니다.
박성호 위원 이거를 조금 더 심도 있게 아트센터대표와 우리 집행부에서 고민하셔서 실질적으로 어느 부분이 우리에게 성과를 내고 또 운영하는 방법에 있어서 훨씬 더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인지는 의회하고도 좀 고민하셔야 될 부분일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익 네.
박성호 위원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은분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위원 26페이지 예술교육프로그램 우리 태 대표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고민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리겠습니다.
  금액적으로 3500 적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습니다만 시민의식에 있어서 특히나 우리 시립예술단 및 문화강국 부천, 문화특별시 부천 이런 것들이 실은 거품화되어 있다고 보는 시각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에 대해 많이 저평가되어 있고 또한 기준에 있어서 시민들이 먹고 살기 바쁜데 문화가 무슨 밥 먹여주나 이런 시민의식들이 상당히 있는 부분이 있어서 교육적인 프로그램에 있어서 그저 그냥 형편에 맞게끔 프로그램을 구성하지 마시고 아트센터가 출범함에 있어서 클래식전용홀이 왜 필요한지, 클래식전용홀에서 느껴야 되는 클래식의 감수성이라든가 또한 우리가 도취해야 되고 함양해야 될 것들에 대한 방향성이라든가 그리고 작품을 이해하는 방향성이라든가 시대 르네상스부터 시작해서 현대까지 있었던 고전, 낭만, 르네상스 이 모든 것들을 다 어떤 형태의 것들로 인문학강의 및 여러 가지 예술강의들이 조금은 심도 있게끔.
  그래서 부천이 메카가 돼서 외부에서 부천으로 이런 교육프로그램 및 아카이브를 보기 위한 그런 구성들이 될 수 있게끔. 예당에서 그 프로그램들이 상시적으로 진행되면서 언론에도 집중 조명되고 언론에서도 방송을 통한 교육강좌를 했던 것처럼 부천시에서도 그런 강의들이, 그런 것들이 집중 조명돼서 언론과 함께 같이 동반하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알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20페이지입니다.
  우리 부천아트센터의 콘서트홀 운영에 대한 것들이 있습니다. 파크콘서트, 리사이틀 총 13회라고 되어 있는데 다음부터는 세부설명서에 구두로만 13이라고 이야기하지 마시고 정확한 횟수, 거기에 대한 근거 이런 내용들을 좀 명확하게 제시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주시면 어떤 구성에서 어떻게 표현돼 있는지를 잘 못 알아듣습니다. 조금 더 해 주시고.
  리사이틀 음악회, 파크콘서트 이거 우리가 수익이 날 일입니까, 그냥 세출로 우리의 세금이 낭비될 일입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파크콘서트는 야외공연이기 때문에 수익 발생이 좀 어렵다고 보여지고 다른 콘서트 공연들이나 소극장 공연들은  
박성호 위원 왜 수익발생이 어려울까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일단 입장료를 받을 수 없는
박성호 위원 아시다시피 예당이나 분수쇼라든가 예당 앞에 있었던 여러 가지 내용에 있어서 소위 말하는 스낵바라든가 푸드트럭을 함께 콘텐츠 형태로 묶어서 하나의 시즌으로 같이 판매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유럽은 또 선진국들은 그런 일들을 하고 있죠?
  우리는 그런 기획력 없이, 파크콘서트는 부천시의 역량이 그만큼 안 되기 때문에 무조건 무료로 풀어야 한다? 그래야 됩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야외공연을 함으로 인해서 지금 말씀하신 푸드트럭이나 다른 부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성호 위원 재단이기 때문에 이거는 집행부에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시 자체에서 어떤 소요적인 다른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통해서 수익을 낸다? 이거는 어려울 일이에요.
  그런데 부천아트센터는 재단이지 않습니까. 수익구조에 있어서 명확하게 어떤 콘텐츠에 대한 콜라보레이션을 요청하셔서 수익에 대한 배분을 해 줘야지 총 13회를 하는데 그러면 이거 다 무료로 할 겁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아닙니다. 말씀드린 대로 파크콘서트 자체는 가장 그래도 메인수입이 돼야 할, 입장수입을 발생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수입발생이 일단 좀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고.
박성호 위원 리사이틀은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다른 리사이틀이나 콘서트 공연들은 입장수입이 발생합니다.
박성호 위원 입장수입에 대한 근거가, 이 금액에 대한 근거는 어떻게 두신 겁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사실은 입장수입에 대한 부분을 이 예산 편성할 때 각 공연별로 세부적인 입장수입을 상세하게 예측했었어야 되는데.
박성호 위원 태 대표님, 너무 눈치 보신 태가 납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안전하게, 적당히 그냥 이 정도 수익은 날 수 있어.”라는 수치로 보입니다.
  명확하게 재단은 우리 집행부의 사고와는 다르셔야 됩니다. 여기 보니까 이번에 독일에서 베를린필이나 이렇게 유치했던 경험이 있는 우리 과장, 팀장 있지 않습니까.
  이제 창의적으로 재단이 출범했습니다. 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실수해서 욕먹는 거 어려우면 그 자리에 계시면 안 되죠. 조금 더 창의적으로 수익에 대한 배분에, 리사이틀에 대한 것들도 부천이 변방이고 수도권에 있는 이남이기 때문에 수익률에 있어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어떠한 퍼포먼스로 어떻게 비출 것인지 명확하게 좀 그림이 그려지시기를 다시 한 번 본 위원은 요청드리겠습니다.
  개관페스티벌 33억 들어간다고 저희에게 표현하셨습니다. 기자간담회까지 이야기하십니다. 이거는 세출안으로 되어 있는 33억이 소요되는 금액이에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33억이 아니고 사업예산 전체 총액이 33억 6000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니까 개관페스티벌 전체사업이 33억이라고 이야기하시는 거 아닙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아닙니다. 개관페스티벌에서는 한 15억 정도 예산이 들어갑니다.
박성호 위원 개관페스티벌이 14억. 그러면 전체 내년도 우리 부천아트센터에서 공연운영으로 하는 세출안이 33억이라는 이야기이십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네. 그 33억에는 아까 말씀드린 강좌나 매표나 그게 다 포함
박성호 위원 다 거기에 포함돼 있는 금액이군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다 포함되어 있는 전체 사업비가 33억 6000이라는.
박성호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개관페스티벌에서 들어가는 비용은 14억.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14억, 15억 정도.
박성호 위원 3분의 1 수준이네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네,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면 굉장히 대단위로 개관페스티벌 때 집중적인 이벤트 및 집중적인 공연을 하겠다고 명시하셨습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네,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14억에 대한 아웃풋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십니까?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입장수입 말씀
박성호 위원 그렇습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현재 위원님이 지적하신 입장수입 부분에 대한 예산 산정이 조금 정확하지 못하다는 부분은 사실 맞습니다.
박성호 위원 왜냐하면 각 공연장에 공연의 수준과 공연에 대한 프라이스를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이 세부사업내역서를 보면서 말씀드리는데 우리 태 대표님 유능합니다. 왜? 아주 안전하게 짜셨어요.
  그런데 부천아트센터 출범은 그렇게 짜시는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공격적으로 세출안에 대한 것들이 나왔으면 세입에 대한 것들도 33억에 대한 총 사업비 중에 3분의 1이나 되는 개관페스티벌은 모든 지자체 및 세계에서 이목적으로 집중할 시기일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금액에 대한 평가가 이쪽 지역에 돼 있는 경인에 대한 평가로 하지 마시고 예당과 롯데콘서트홀의 기준에서 잡아주시기를 본 위원은 요청드립니다. 왜? 그러기 충분한 아트홀의 사이즈나 명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은 본 위원뿐만 아니라 집행부 그밖에 이번 행감 때 많이 지적했습니다만 각각의 시립예술단 및 여러 가지 기능적인 것들의 전문가들과 조금 더 코웍하셔서 명확한 세입안에 대한 내역을 다시 한 번 제출하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외람되지만 한 말씀만 드리자면 저희가 7월에 전체 직원들이 임명을 받고 와서 바로 8월까지 다음해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특히 수입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신 대로 공연장 1,445석 좌석에 대해서 S, A, B, C, D 이렇게 한 4개 정도 등급도 나누고 등급에 따라서 입장가격도 산정하고 판매율도 예측하고 이런 통상적으로 하는 작업을 했었어야 되는데 일단 좌석등급도 당시에는 어떻게 나눌 것인지 고민하고 있던 그런 시기였기 때문에 우선 부천필에서 입장료수입 재산정하는 그 내용을 참고해서 좀 단순하게 제시를
박성호 위원 그렇습니다. 부천필을 기준으로 하게 되면 최하의 수익률이 될 겁니다. 그게 계속해서 우리가 지난번 행감 때도 지적했던 양정숙 위원께서 세입에 대해서 이거밖에 수익이 안 났다고 표현하는 건데 여기에서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천아트센터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국한되는 집행부의 예술단이 아닙니다.
  재단법인 부천아트센터는 명확하게 사업구성에 있어서 사업을 하시는 경영인이십니다.
  경영에 대한 방향에 있어서 적극행정하시고 적극적인 세입에 대한 돌출된 가격 및 명시되어 있는 것들을 명확하게 더 구체적으로 짜보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리겠습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더불어민주당 양정숙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0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행사홍보비 공연아카이빙에 지금 금액이 5200이 올라왔는데요. 10회에 440만 원인가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네.
양정숙 위원 1회당 440만 원인데 이 영상기록을 어떻게 하시기에 440만 원이라는 비용이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기본적으로 공연내용에 대한 공연물 풀영상은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고 그다음에 공연 주변에 뭐라 그럴까, 예를 들면 인터미션 때 관람객들 평이라든지 이런 전반적인 공연스케치 하는 영상 플러스 공연물에 대한 영상 그렇게 포함되는 겁니다.
양정숙 위원 이거를 그러면 그 영상물이 만들어질 때마다 아카이브를 하는 게 아니라 횟수를 나눠서 하는 이유는 뭐죠?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공연이 있을 때마다 매 공연을 그렇게 하기 때문에.
양정숙 위원 그 영상기록 같은 경우 영상기록 자체가 아카이브인데 이게 다시 또 440만 원이라는 비용이 왜 책정이 되는 거죠?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영상물을 찍고, 영상물을 용역비처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영상물을 찍고 편집하고 제작하는 그 비용이 총체적인 비용입니다.
양정숙 위원 이미 아카이빙 할 때는 어떤 콘텐츠를 저장하거나 아니면 기록물로 보관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그런데 현재 저희가 공연물을 기록하고 보관하고 녹화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아직까지 조성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이 개관공연에 대해서는 아마 외부업체에 용역을 줘서, 업체가 들어와서 공연물을 찍고 공연장을 스케치하고 행사내용을 기록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거는 부서, 우리 아트센터에서도 직접 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외부전문가가 굳이 들어와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지금 실무적인 인프라 구축이나 무대 환경 구축 정도에 따라 저희가 직접 수행해서 경비가 절약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굳이 용역을 줄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현재로서는 저희가 개관기념 때 무대인력들이나 무대설비에 대한 적응도나 숙련도를 봤을 때는 고퀄리티의 영상물을 기록하거나 공연을 스케치해서 자원을 확보하기가 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양정숙 위원 이 비용에는 서버비용도 들어가 있나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녹화 촬영하러 들어오는 분들 인건비 그다음에 장비비 이런 모든 것들이 포괄적으로 들어가 있는 겁니다.
양정숙 위원 그래요? 이거는 차후에 다시 한 번.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리고 지금 부천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직도 아트센터가 건립예정위치라고 되어 있어요. 이거 혹시 확인해 보셨어요?
  저희 시민들은 아트센터 준공 이후에 지금 궁금해 하고 계세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건지, 어떤 공연을 할 건지, 다 궁금해 하는데 지금 아직도, 준공이 끝난 지가 몇 달인데 건립예정위치라고 돼 있어요. 이런 부분은 좀 세심하게 체크하셔서 시민들의 알 권리에 대해서 정확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안 그래도 지난번 행감 때 지적하신 내용이 있어서 저희 홈페이지 개발업체와 상의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홈페이지, 쉽게 말하면 대문이라도 개설해서 “아트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5월 19일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대문 홈페이지를 빨리 만들어서 띄울 예정, 그렇게 작업 중에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저희 홈페이지가 곧 완성될 것 같습니다.
양정숙 위원 부천시 홈페이지도 바로 수정해 달라고 해주세요.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저희가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부천아트센터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은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산업전략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협력기관인 BIAF사무국의 예산안도 문화산업전략과장께서 일괄 보고하겠으며 BIAF집행위원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산업전략과장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입니다.
  2023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89쪽입니다.
(2023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문화산업전략과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사단법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BIAF 예산설명서 3쪽입니다.
(2023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사단법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과 소관 사항 예산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문화산업전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호 위원 박성호 위원입니다.
  질의할 내용들이 조금 세분화되어 있기는 한데 97페이지 보실까요. 경기국제코스프레 페스티벌 민간행사사업보조 이거는 뭐예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만화축제 때 같이 서브축제로 하는 경기코스프레축제가 있습니다. 도비지원 사업으로 시비와 매칭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박성호 위원 도비와 시비 매칭. 매칭은 5 대 5인가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도비 2억 받고 있고요. 시비 1억 해서 3억으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코스프레에 따른 것들, 물론 저희도 이번에 참석해서 보기는 봤습니다만 도비 매칭에, 시비 1억 뭐 이렇게까지 들어가는 사유가 옷 때문에 그래요, 아니면 외국에서 오는 부스를 마련하는 것 때문에 그래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이 행사 자체가 국제행사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자국에서 경연대회를 치르고 온 팀들이 여기 와서 경연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행사준비나 이런 것들에 비용이 들어갑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면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을 우리가 무슨 초청 형태의 자부담으로 뭔가를 해줘야 되는 부대비용들이 생기는 겁니까?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그렇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거는 도·시비 매칭인데 꼭 매칭포인트가 2 대 1, 3 대 2 이 정도 돼야 되는 거예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이 사업이 앞의 축제 명칭을 보시면 경기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박성호 위원 경기도와 같이 하기 때문에.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네. 그래서 이 사업을 처음 추진할 때 도비를 끌어오기 위해서 그런 명칭이 들어갔고요. 현재는 도비 비중이 더 높습니다.
박성호 위원 어때요? 사업페스티벌 했는데 성과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저희는 만화축제보다 이 축제가 실은 가시성인 이런 효과 면에서는 더 크거든요.
박성호 위원 오히려 이벤트성은 훨씬 더 크다?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그래서 만화축제를 좀 더 돋보이게 해 주는 그런 기능으로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산업지원에 있는 민간경상사업보조금은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어디 말씀.
박성호 위원 같은 페이지에 있습니다.
  얘도 매칭입니까? 만화콘텐츠산업지원에 민간경상사업보조금.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지.  
박성호 위원 97페이지입니다.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97페이지 코스프레축제 말고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건지.  
박성호 위원 바로 그 위에 있어요. 코스프레 위에 있는 거.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융합생태계 조성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이 사업은 저희가 전에 말씀드린 부천봇사업이라고 해서 기업들 리그해서 기업 유치하는 사업인데 시 예산으로 편성이 되어 있는데 저희가 민간 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보고드렸던 기업유치와 웹툰공모전에서 기업이, 부천 웹툰융합센터 유치하는 그런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박성호 위원 그 웹툰사업비 안에서 녹이면 될 비용을 여기에 꼭 경상사업보조금으로 들어와 있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이 사업은 진흥원, 저희가 직접 사업을 하는데 이 사업이 시에 있는 조직의 인력만으로는 좀 어렵습니다. 전문적으로 가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엑셀러레이터를 민간 쪽에 같이 협력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99페이지 보실까요. 복합문화공간 운영에 있어서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명확하게 좀 해 주세요. 이게 뭔데요?  
  그냥 뭐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비용입니까?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웹툰융합센터를 운영하는데, 내년 6월에 운영하는데 저희가 5층과 6층은 앞에서 말씀드린 부천봇사업으로 기업을 유치하고요. 나머지 5층, 6층을 뺀 1층부터 4층, 그 위의 층이 기업들과 작가들이 입주를 하거든요. 그러면 그 입주에 따른 홍보영상도 있고 입주하는 그런 행사도 있고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하고.
박성호 위원 입주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는 이야기이신가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센터는 아니고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입주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기업을 유치하고 입주하는 데 관련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성호 위원 큐레이터 같은 것을 해주는 사업에 2억을 줘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지금 이 개관이 6월인데 6월에 개관이 되면 그 층에 기업들이 들어오려면 홍보라든지
박성호 위원 그거는 알겠는데, 그러니까 홍보가 아니라 홍보에 대한 유치적인 것들은 이미.
  여기는 예술인들 및 웹툰에 관한 작가들이 거주하거나 상업적으로 들어와야 될 위치잖아요. 딱 제한적인 공간이기는 합니다. 그렇죠?
  모든 시민과 외부에서의 것들이 다 오픈되어 있는 게 아니고 예술인에 국한되어 있는 것들이 2억씩이나 들어가면서 큐레이터와 같은 홍보관을 유지해야 될 이유가 있냐고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홍보관 개념이 아니고요.
박성호 위원 그러면 뭐냐고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우수한 기업들과 작가가 유치되려면 그런 홍보, 기업들에 대한 웹툰융합센터의 홍보가 따르고 기업이 들어오고 난 후에 이분들을 육성하는 그런 사업들을 같이 해가는 사업비입니다.
박성호 위원 기업과 작가들을 육성해요?
  이미 거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예술인들을 직접 우리가 유치하고 들어오는 건데 그들을 또 우리가 교육해야 됩니까?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예술인은 거기에 있는 예술인주택에 입주를 하는 거고요.
  여기는 웹툰융합센터 안에, 우리가 만화영상진흥원에 보면 박물관 말고 앞 쪽에 있는 건물이 비즈니스센터
박성호 위원 이거 좀 설명 잘하실 수 있는 담당자가 여기 계신가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제가 더 잘 알죠.
박성호 위원 저는 좀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그러니까 그 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무슨 주체적 뭐를 거기에 갖다놓는다는 말씀이에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아닙니다.
박성호 위원 그런데 이 비용이 어떻게 들어가는 거냐고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웹툰융합센터에 기업과 작가를 유치하기 위한 홍보. 그러니까 개관과 홍보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사업과 입주기업과 창작자기업을 유치 지원하는 사업. 그리고 거기에 있는 작가들과 기업들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런 사업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성호 위원 사업을 유치하는 거에 들어가는 비용이에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사업을 운영하는 겁니다, 저희가.
박성호 위원 사업을 운영해요?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네.
박성호 위원 본 위원은 좀 이해가 안 됩니다만 이건 추후적으로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제가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은데 설명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제가 납득할 수 있게끔, 웹툰융합센터는 센터 자체에 이미 카테고리 및 콘텐츠가 들어와 있는 건데 그걸 별도의 사업으로 운영한다?
  이게 본 위원이 좀 모자라서 못 알아듣는 겁니까 아니면,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문화산업전략과장 유성준 별도로 한번 자세히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BIAF사무국을 포함한 문화산업전략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산업전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소관 2023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문화산업전략과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진흥원장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안녕하십니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입니다.
  존경하는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님, 장성철 간사님 이하 재정문화위원님 모두 평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보내주시는 깊은 애정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3년도 수입·지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쪽입니다.
(2023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자세한 내용은 나눠드린 예산서 및 예산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상 2023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예산안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원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호 위원 박성호 위원입니다.
  방금 설명하셨던 자료 중에 시 승격 50주년에 따른 사업비가 어디에 있다고요?
  9페이지 저희 예산안 전체 현황을 설명하실 때 50주년에 따른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게 어디에 뭘 하시겠다는 겁니까?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시 승격 50주년 만화사업은 수입·지출 본예산서 79쪽에 있습니다.
  총 4억으로 잡혀있습니다. 총 4억인데 두 가지 큰 축의 사업으로 잡혀있습니다. 한 축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서 우리가 지금 시사편찬을 하듯이 만화로 과거 50년의 역사와 그리고 미래 50년의 역사에 관한 내용들을 만들자는 제안을 하여서 2억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박성호 위원 79페이지에 있다고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본예산서입니다. 본예산.
박성호 위원 이거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맞죠?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네. 50주년 만화이미지 구현.
박성호 위원 전체 사업비의 60억, 200억 가까이를. 600억?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총 200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시가 한 100억 정도 됩니다.
박성호 위원 시 승격 50주년에는 4억을 쓰시는 거예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그렇습니다. 시 승격 50주년에 대해서는 4억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니까 만화이미지를 구현하는데 뭘 어떤 이미지를 구현한다는 것이죠?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두 가지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시 승격, 그러니까 제목은 그렇게 붙어있는데 두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하나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서 아까 시사처럼 과거 50년의 역사를 만화로 편성하고 또 미래비전을 만화로 편성하는 사업을 하자고 제안해서 시에서 동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박성호 위원 50주년 전과 50주년 이후 과거와 미래를 구현하자?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네, 그걸 만화로 자료화하고 이건
박성호 위원 만화 형태의 걸로 자료화하자?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그렇습니다. 만화자료를 만드는 겁니다.
박성호 위원 만화 형태의 우리가 기록물처럼 표현해서 하자? 그게 4억 정도 된다?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네. 그것도 이제 다양한 형태로 아마 접근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교육 자료가 되는 형태도 있고 우리 역사 속에 담겨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는 형태도 있고.  
박성호 위원 우리 만화영상진흥원 안에 박물관 형태의 것들도 구조가 되어 있는데 우리 부천시의 과거 역사관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부천시를 조금 알릴 수 있는 홍보관처럼 사업비에 녹여주실 의향은 전혀 없으십니까?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현재 상동 역사 안에 그런 식으로 부천시의 역사들을 하는 홍보관을 하나 운영하고는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거는 너무 소극적인 것이잖아요. 전체 사업비에 국비라든가 여러 가지 매칭적인 것들이 없지 않아 있고 또 저희 부천시 내에서 출자금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닌데 그냥 저렇게 방만하게 거대한 박물관들을 가지고 있는 만화영상진흥원이 부천시에 조금 가시적으로. 뭐 만화책으로 볼 수 있는 과거와 미래도 좋지만 훨씬 더 역사관 형태의 것들을 아큐브하게 재현하고 사업비 매칭에 조금 성의를 보여주시면 시 승격 50주년에 부천만화영상진흥원도 나름의 역할을 했다고 그러는데 이거는 뭐 100분의 1도 안 되잖아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박성호 위원 좀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고요. 그냥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을 하는 이런 모양새밖에는, 수치로는 안 보여서.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성호 위원 우리 원장께서 조금 구체적으로 시 승격에 맞게끔 박물관이나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부천시의 홍보적인 테마를 갖춰주면 코스프레를 하든 뭐를 하든 국제행사를 하든 부천시와 코웍하고 있다는 것들을 명확하게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은데 그런 내용들이 여기에 안 실려 있는 게 본 위원은 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이 사업 속에서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사업 내용을 고민해서.
  장소는 뭐 여러 가지 모색해서 부천시의 역사를 표현하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논의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진흥원이나 박물관에 들어가면 독자적인 진흥원 형태의 웹툰서비스 웹툰사업만 있지 이게 부천시 건지 아니면 독자적인 영상진흥원의 것인지 조금 구분이 안 되거든요.
  그리고 박물관의 규모에 있어서 조금 한정되게끔 너무 궁색하다 이런 분위기가 있으니까 조금은 전략적으로 신경 써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적극 논의해서 반영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옥순 위원 최옥순 위원입니다.
  49페이지.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예산서입니까, 아니면 상세설명서
최옥순 위원 설명서요. 보면 예산이 22년보다 많이 증가했잖아요. 160만 원이 증가했는데 이것에 대한 요인은 뭔가요?
  2021년에는 똑같은데 가감했다가 다시 증가된 이유가 뭐죠?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설명서 49쪽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최옥순 위원 네. 49쪽 맨 위에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49쪽 맨 위 사무관리 얘기하시나요?
최옥순 위원 네. 행사 진행을 안 한 건가요?  
  수상자 추첨 및 선정 심사수당이 있는데 22년도에는 이런 행사가 없었는지.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수상작품에 심사 규모가 전체적으로 증가돼서 이거 지금 160만 원 증가한 내용입니다.
최옥순 위원 그럼 22년에는 이게 개최가 안 된 거예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심사가 더 확대된 거죠. 작품이 늘고.
최옥순 위원 21년에는 같은 금액으로 돼 있었는데 확대됐던 게 다시 축소되었다가 확대된 건가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작품이 더 늘면 작품 심사에 대한 시간이 더 늡니다. 그래서 시간당으로 저희가 수당을 지급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거에 맞춰서 160만 원 증가시킨 내용입니다.
최옥순 위원 그리고 51페이지 기타보상금 이 상을 선정할 때 이런 결격사유를 다시 기재해서 공모를 하시는 건가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번에 잠깐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어떤 기준을 가질까에 대해서 만화전문기관 또 부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문체부의 의견들을 다 수렴해서 합리적 기준을 만들자고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경기도와 문체부는 이 기준을 만드는 논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부천시와 만화 웹툰을 하는 각 기관들이 모여 있고 그다음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논의를 통해서 기준을 먼저 만들 생각입니다. 그 기준에 의거해서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최옥순 위원 그럼 21년도보다 22년도, 23년도에는 이게 더 확대된 사업인 거죠?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학생만화공모전은 600만 원 정도가 확대되었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리고 56페이지 선순환공정생태계 조성에서 사업정산 검증수수료 100만 원이 되어 있는데 이거는 어떤 건지 좀 알고 싶네요. 이게 21년도에 비해서 22년도, 23년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이거는 사업 정산하고서 이 검증을 회계사에게 맡깁니다. 그래서 그 회계사의 검증수수료가 밑에 말한 것처럼 검증지침기준에 의거해서 예산을 세운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니까 이 예산은 어떻게 세우는 거죠? 검증지침이라는 게.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기획재정부 권고가 있습니다. 보조사업 정산보고서 검증지침에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만 질의할게요.
  본예산서 81쪽에 일반용역비 있어요. 22년에는 1억 410이죠? 23년에는 감액을 했는데 이거 감액한 이유가 뭐예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일반용역비.
○위원장 임은분 3247만 원이 감액됐는데 감액내역이 뭐예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위원장님, 이 자체사업의 총액은 같습니다만 예산과목이 좀 달라져서, 사업운영 간담회비나 예산 편성상 분산되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어디로 분산되어 있어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사업운영간담회
○위원장 임은분 어디에 분산이 되어 있는 거예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기타보상금에.
○위원장 임은분 기타보상금 그거 아닌데?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저희 예산담당자가 설명을 해도 괜찮겠습니까?
○위원장 임은분 네. 예산담당자 발언대로 나와주세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영지원실정책기획팀장 김우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정책기획팀장 김우현이라고 하고요. 예산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사항은 초등학교 6학년 만화교실이라는 사업이고요. 6학년 만화교실. 부천시민 대상으로 하는 교육특화사업입니다.
  예산 보시면 올해 2억 8000으로 수립이 되어 있는데 저희가 이 규모를 좀 더 확대하고자 1억 7000만 원을 더 증액시켰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업비가 4억 5000만 원이고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해 주신 일반용역비 3247만 원이 감액된 거는 사업운영방식에 따라서 직접 저희가 교부하는 방식이 있고 간접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있기 때문에 그 사업비가 이 밑에 보시면 기타보상금이 1억 9600 정도가 증액되었는데 이쪽으로 이동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그러면 이거를 우리가 그냥 보면 알 수 있나요?
  시의원들 이 내용을 이렇게 발언대에 세워서 설명해야 알고, 지금 원장님도 내용 모르잖아요.
  우리가 알기 쉽게 이거를 풀어서 놓으셔야지 이렇게 해놓으면 이거 보물찾기 같은데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영지원실정책기획팀장 김우현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그러면 이게 어떻게 해서 일반용역비가 되는 거죠?
  지금 내용은 워크숍과 교육운영비로 되어 있는데 이게 용역비라고 되어 있으니까.
  세부내역은 뭐예요? 그냥 1식 해서 6800만 원인데 세부내역은 어떤 내용이에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영지원실정책기획팀장 김우현 교육운영비가 한 해 교육, 강사운영이라든지 학교교육 운영에 관련된 사항을 용역을 줘서 지금 운영하는 형태인데 그중에 일부 비용은 삭감시켜서 저희가 직접 드리는 비용으로 뒤에 기타보상금 보시면 교육강사료, 졸업앨범 캐리커처 제작 이렇게 세분화해서 나눠놓았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그러면 우리 진흥원에서 하는 게 아니라 용역을 줘서 용역업체에서 이거를 진행하는 거군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영지원실정책기획팀장 김우현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그 예산이라는 거죠?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영지원실정책기획팀장 김우현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알겠습니다. 참 어렵게 풀어놓으셨네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영지원실정책기획팀장 김우현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다음 손준기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민주당 손준기 의원입니다.
  본예산서 67페이지에 수선유지비가 있는데 보면 정보통신 유지보수, 보안방범 유지보수 쫙 있잖아요. 항목들이 쫙 나와 있어요, 수선유지비.
  그런데 맨 위에 시설용역 6억 원 이거는 뭔가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저희가 건물관리에 대한 용역을 용역회사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회사에 나가는 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이게 6억씩이 나간다는 거예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청소용역.
손준기 위원 정확하게 어떤 항목들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 관리하는 데.
  정확하게 어떤 항목들이 관리가 되는 거예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청소비와 환경경비입니다.
손준기 위원 청소예요, 청소?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네.
손준기 위원 청소인데 1년에 6억씩 들어가는 거예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신종철 네. 이거 총액은 현재 같습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진흥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산회)


○출석위원
  구점자  김주삼  박성호  박혜숙  손준기  양정숙  임은분  장성철  최옥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서정순
  문화경제국장오시명
  문화예술과장김동익
  문화산업전략과장유성준
○기타참석자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김정환
  (재)부천문화재단경영본부장박경식
  (재)부천문화재단문화도시본부장김현아
  (재)부천문화재단시민문화본부장심재연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태승진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신철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신종철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만화영상사업실장김선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영지원실장정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