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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1996년 6월 22일 (토) 16시
장 소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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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1. 시정질문의원집단폭행및작동토취장되메우기공사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간사선임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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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된안건
1. 시정질문의원집단폭행및작동토취장되메우기공사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간사선임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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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 최인용 오늘 회의를 진행하실 임시 위원장을 여러 위원님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천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2항의 근거에 의하여 위원 여러분 중에서 최연장자이신 최만복 위원님께서 임시위원장으로 회의를 진행하여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위원장 1인을 호선하시고 호선되신 임시위원장의 사회로 동조례 제11조 규정에 의하여 간사 1인을 호선하게 됩니다.
  그러면 연장자이신 최만복 위원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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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32분 개의)

1. 시정질문의원집단폭행및작동토취장되메우기공사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간사선임의건
○위원장직무대행 최만복 임시위원장을 맡게 된 최만복 위원입니다.
  회의 진행에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시정질문의원집단폭행및작동토취장되메우기공사진상조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36조 2항 규정에 의하여 별첨과 같이 시정질문의원집단폭행및작동토취장되메우기공사진상조사결의안을 발의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적임자를 위원 여러분께서 호선하시기를 바랍니다.
○안희철 위원 위원장에 장명진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고의범 위원 이강진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최만복 이렇게 두 분을 호선하셨습니다.
  두 분 중에 어떻게 결정을 할까요?
  거수로 할까요
○이강진 위원 장명진 위원님이 사건이 발단된 작동토취장 되메우기 현장도 수 차에 걸쳐서 직접 방문도 하셨고 조사도 하셨고 그래서 이 사안을 어떤 다른 위원님보다도 많이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장명진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모시고 제가 좀 도와드리는 쪽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의범 위원 예결특위 활동 때문에 바쁘신데
○이강진 위원 예결은 당분간 중지지요, 뭐. 예결이 어디있습니까, 지금.
○위원장직무대행 최만복 다른 의견 없으세요?
  다른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박효열 위원 그간 저희가 쭉 의정활동을 하는 여러 의원들을 보고 느낀 바에 의하면 우선 도시건설위원회에 소속돼 있고 젊은 층으로서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하시는 오명근 위원을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 두 분 경우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고 또 나름대로 직분을 맡고 계시는데 활동을 의욕적으로 할 수 있고 이번 이런 문제에서 좀더 젊은 층들이 나서서 해 주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해서 오명근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최만복 다른 말씀 또 없어요?
  지금 오명근 위원을 추천하셨는데 다른 말씀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삼중 위원 더 없으니까 세 분을 놓고 거수로 하시지요.
○이강진 위원 그러면 두 분 위원님 거수로 하자구요. 저는 제가 의사를 밝혔으니까.
○위원장직무대행 최만복 그럼 두 분을 놓고 선임을 하는 걸로 하지요.
  거수로 하지요, 간단히.
○오명근 위원 이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의 위상과 직접 관련돼 있는 그러한 사안이기 때문에 그래도 경륜이 좀 있고 능력이 있으신 그런 위원님이 위원장을 맡아서 끌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윤석 위원 위원장, 지금 세 분을 지명을 하셨는데 세 분이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시지 않는다면 꼭 도시건설위원을 주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면 저는 행정경험도 있으시고 하니까 오세완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최만복 오세완 위원을 추천하셨는데, 다른 말씀 없으세요?
  말씀들 하세요.
  그러면 네 분을 놓고
○오세완 위원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서로들 양보하시는 걸로 좋은 뜻으로 하신 것이기 때문에, 또 여기 분과위원회 소속돼 있는 분들이고,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호선하는 게 좋겠습니다.
  서로 하기 싫어서 안하시는 게 아니고 서로 위하는 마음으로 그러시는 거기 때문에,
○위원장직무대행 최만복 제가 말씀좀 드리겠습니다.
  추천하신 분들의 의사를 존중해야 되니까, 네 분을 놓고 그냥 거수로 하는 게 어떻습니까?
○안희철 위원 지금 모든 사람들이 똘똘 뭉쳐서 단합된 힘으로 대처를 해야 되는데 여기서 네 분 놓고 거수를 한다 그러면 알게 모르게 서로의 알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네 분을 추천을 했지만 이강진 전 의장님께서는 지난번에 의장님까지 하셨던 분이 위원장을 하시기가 좀 그런 부분도 있고 본인 스스로도 장명진 위원님이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렸고, 오명근 위원님도 역시 경륜이 있으신 장명진 위원님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양해를 하셨거든요.
  역시 오세완 위원님도 도시건설위원회 일이고 또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아무래로 그 동안 그 문제에 대해서 좀 다녀보고 조사한 자료들도 있고 하니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하는 게 어떠냐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장명진 위원님으로 만장일치로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위원장직무대행 최만복 그럼 이의가 없다고 하시니까 장명진 위원님이 본 특위의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장명진 위원님께 회의진행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명진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의회 의원을 구타하는 문제 때문에 굉장히 의원들의 위상이 실추됐고 또 의원 여러분들   모두가 분개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직책을 맡는 게 사실 이런 때는 굉장히 어이없고 또 처음 의회에서 구성되는 그런 특위이기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이 심사숙고를 하셔야 되는데 부족한 제게 위원장 자리가 돌아왔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에게 어차피 맡은 이상 열과 성을 다해서 여러분들의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말씀을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특위 간사를 선임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 본 특위의 간사로 적임자를 호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국 위원 조성국 위원입니다.
  동료의원의 폭행사건으로 위원장을 맡으신 위원장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또 열심히 해주시기 바라면서 거기에 보좌할 분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서영석 의원이 오정구에 있으면서, 특히 저희 보건사회에서는 거기에 폐타이어, 건축폐자재가 매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조예가 깊은 박노설 위원을 간사로 추천합니다.
○위원장 장명진 박노설 위원님 추천이 있었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분 계세요?
    (「좋습니다. 재청입니다.」하는 이 있음)
○박노설 위원 발언 요청합니다.
  제 생각에는 우선 그렇습니다.
  이번 특위가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행정부의 의회 경시라는 중대한 이런 문제를 철저하게 대처를 해 주시기 바라면서, 그 지역에 김상택 위원이 있어요.
  그 분이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제가 정말 추천을 하려고 했습니다.
  김상택 위원이 정말 적임자라고 생각을 해서추천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내소란)
○조성국 위원 왜냐 하면 지금 저희가 보건사회에서 얘기가 거기에는 건축폐자재 및 폐타이어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 보건사회에서는 특별히 박노설 위원이 거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이번에 특위에 들어왔기 때문에 간사를 맡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김상택 위원 박노설 위원님이 하세요.
○위원장 장명진 간사 선임에 박노설 위원님하고 김상택 위원님이
○김상택 위원 위원장님한테 죄송한데 박노설 위원님이 경륜도 있고 하니까 박노설 위원님으로, 제가 양보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시간상으로나 뭐로나 제가 저기해서 그래요.
  간사라는 중책을 성실하게 수행을 못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하게, 제가 할 것 같으면 한다 그러는데 양해를 해 주세요.
  김상택 위원이 제 생각에는 제일 적임자라고 생각을 해요.
○김상택 위원 조성국 위원님을 간사로 제가
        (장내소란)
○오명근 위원 그러면 제가 발언 좀 하겠습니다.
  박효열 위원님께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위원장 선임 건에서처럼 서로 양보들을 하시는데 우리 현재 위원장 선임건에서도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주무 사무고 또 서영석 의원이 우리 도시건설위원회 동료 위원이시고 해서, 다들 간사 자리를 양보하시는데 간사는 제가 맡겠습니다.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일동박수)
○위원장 장명진  아마 부천시의회 개원 이후에 이렇게 서로 양보들을 하는 미덕을 보인 그런  회의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여러분 모두 한결 같은 마음이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위원 여러분들의 양해사항으로 오명근 위원님을 간사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오명근 위원이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간사로 선임되신 오명근 위원님의 간단한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오명근 위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명진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고 간사와 상의를 해서 본 특위의 조사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다시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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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강신권  고의범  김삼중  김상택  김종화
  류재구  박노설  박효열  안희철  양오석
  오명근  오세완  윤석흥  이강진  장명진
  조성국  최만복  한윤석
○불출석위원
  강문식  서영석(성곡)     양오석  이영자
  전만기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최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