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부천시의회(정기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1996년 2월 1일 (목) 11시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업무보고(계속)
(11시09분 개의)
1. 업무보고(계속)
오시는 동안 제가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자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일정에 의하여, 어제는 도시계획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오늘은 건설국 소관의 96년도 업무보고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업무보고는 위원님들이 96년도 의정활동을 하는 준비 및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또한 80만 부천시민을 대표해서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서 부천시정이 올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업무 보고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건설국 소관에 대한 업무현황보고 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업무현황 보고는 건설국장이 국 총괄 보고를 한 후 해당 과장이 상세하게 보고하는 것으로 하겠으며 보고순서는 건설국 및 구의 직제순에 의하여 건설과, 수도과, 하수과, 환경사업소, 상수도관리사업소와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의 건설과, 수도과 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건설국장 나오셔서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국 소관 9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서, 존경하옵는 위원장님 그리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 노력하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바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우리 시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바라겠습니다.
건설국 소관 9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개략적인 보고를 드리고 사업별 세부적인 추진사항은 해당 과장 및 사업소장이 보고를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질의답변은 각 과 과장들의 상세 보고 후에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 소관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아까 저희가 80억 9500만원 확보를 하기 위해서 국비가 30억, 도비가 20억, 시비가 30억 9500, 그래서 80억 9500만원이 확보돼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 2/3 경계선 쪽을 치고 지나가는데 그 부분도 지금 오정대로 1단계 돼 있는 폭 넓이로만 할 거예요 아니면 당초 계획대로 50m를 뚫고 나갈 거예요?
그런데 우선적으로 용지 확보가 늦어지기 때문에 용지확보하고 난 뒤에 돈이 남으면 남는대로 우리가 다 해 주고, 당초는 지금 1단계 맞춰서 확보를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먼저 여기 주민들이, 시가지…… 전면 포장 다 해 주는 걸로 하고 그 나머지는 2차선으로 4차선, 편도 2차선 해서 4차선.
동네 일대는 다 해 주려고 그래요.
그게 한 50m 정도밖에 안 되는데 세 필지 중에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다가 의뢰는 하고 했어요?
지방토지수용위원회 거쳐서 중앙에 올라갔는데 지금 세 필지 중에서 두 필지는 양쪽에는 아무것도 없는 공터고 가운데 있는 이층집이 한 필지인데 그 사람은 현재 철물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밑에 다방은 나갔고 위에 세입자가 세 집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사반대 하는데 그건 어떻게든지 금년도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대집행을 해서라도 금년 내에는 조치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민원이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설득이 제대로 안 돼 가고 있습니까?
그 다음에 세번째는 공해.
그래서 저희가 약수터 관계도 완전히 보강을 해 준다는 얘기를 했고 또 환경관계는 우리가 환경을 최대한으로 줄여서 주민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해 주는 것, 공해도 마찬가지로 공법은 신 공법을 써서 될 수 있으면 공해가 안 일어나는 방법.
그래서 예를 들어서 여러 군데 예까지 설명을 했는데 주민들은 무조건 산을 건드리면 안된다 하는 얘기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내동쪽에서 시청쪽으로 오는 데는
왜냐하면 보상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사실 먼저 시정질문도 했지만 부천에서 중동신도시 안 팔리는 걸 보면 오다보면 춘의동서부터 판자촌이예요. 6·25때 그 집들이 그대로 있는 거라구요. 그때부터 있던 것.
그러니까 그것 좀 빨리 해주시도록 하고, 그리고 또 한 가지 먼저번에 우리가 도시가스특별위에서도 지적되고 우리가 중동신도시특별위원회에서 했을 때, 까놓고 얘기할게요.
부천기업에서 거의다 하다시피 했다구요.
지하매설물 이거 하는데도 상수도 이걸 찾기 위해서, 어느 데는 전혀 되어 있지도 않고 3m 70정도 묻혀 있는 것을 포크레인……파가지고 해가지고, 이거 업자들하고 해 가지고 뭐 적정선에서 보상을 해 준다는데 전혀 이루어지지도 않고 있고 이거 뭐, 어떻게 된 겁니까?
왜냐 하면 금년에도 상반기에 분기별로 도로굴착조정위원회
상수도 말씀하시는
먼저 협의했는데 해당 부서에서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전부 이설 조치하는 걸로 했거든요.
그런데 시기가 겨울이 돼서 금년서부터 하기로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로 하수도가 저희는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시정해 나갈 겁니다.
전체적으로 하면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제가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경인국도 자유시장 입구에 3개소 보도육교 설치공사요, 먼저 말씀하시기를 북부역 2개소와 대성병원 앞에 있는 것 이것은 지하상가 북부역에 있는 지하상가 관통문제 있잖아요.
그 계획과 연계가 되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그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하면 북부역 2개소 및 대성병원 앞에 있는 그 3개소는 보도육교가 사실상 필요없지 않겠느냐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 계획과 지금 여기 보도육교 설치공사와 같이 연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보도육교는 조립식입니다.
나중에 그것을 뜯어다가 그 도로폭 똑같은 데다는 언제든지 시설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강제를 쓰거든요, 콘크리트제를 쓰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조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재 보도육교를 시설하는 곳이 저희가 교통량 많은데 우선 시범적으로 하고, 보도육교가 지금 작년도에 오정동 한 군데 한 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 계획이 예정대로 추진이 된다고 하면 이것 3개소는 사실상 필요가 없다라고 보는 견해가 많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지하상가도 어차피 언젠가 해야되는데 사실 따져보니까 시작한다해도 3년은 걸립니다. 시작을 한다해도. 방침이 서가지고 시작을 한다해도.
예를 들어서 공사기간이 한 1년 걸리고 행정 절차가 한 1년 걸리고 약 3년이 걸립니다.
그게 이쪽에서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차들이 과속으로 통과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중동대로에서 들어가는 쪽 차선 차도면은 괜찮은데 들어오는 쪽은 노면이 상당히 불량해요.
그리로 통과하는 많은 운전자들이 아주 위험하고 말이예요.
들어오면서 노면이, 그 속도로 들어오다가 그 노면이 상당히 위험해요 정말.
다른 운전자들도 그 지하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누가 공사했냐고 물으면 누가 공사한 건 모르고 시가 아무튼 개선 명령을 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다고 내가 얘기를 했는데 그 문제를 좀 고쳐줘야 될 거예요.
심각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거기가.
그래서 그 앞에 신호가 있기 때문에 정체가 됩니다.
정체가 되는데, 그 속도로 가다가 정체가 돼 있는 차를 그 속도에서 밟아주지를 못한다고.
우리 입장은 뭐냐 하면, 지금 이강진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남쪽에서 북쪽으로 지하도를 타고 계속 고속으로 non stop으로 달려 나온단 말이예요.
그런데 그 끝부분에 이렇게 언덕받이가 돼 가지고 신호등이 이 정도 있어요.
그게 몇 m 안 돼요.
그럼 과속으로 달려오다가 신호등 빨간 불에서가지고 있는 걸 그냥 들이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비 신호를 만들어줘라 이거예요.
법원 앞에 있는 신호등하고 같이 떨어지는 예비 신호를 지하차도 있는 쪽에다 만들어 줘서 아, 지금 적신호가 들어와 있구나라는 걸 사전 운전자들이 알 수 있게끔 예비 신호를 만들어달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 노면이 너무 형편없으니까 노면 정리를 좀 해 주고.
조치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분뇨처리장까지는 가로등이 양쪽으로 쭉 세워져 있어가지고 야간에 운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데 거기서부터 공항쪽 나가는 길 거기 우리 경계까지가 안 돼 있어요.
쭉 다 안 돼 있어.
거기에 문제점이 뭐냐면, 지금 사전에 공무원들이 알고 시정을 해야될 부분이 신시가지 있는 쪽은 한전 전주라든가 전선이 전부 지하로 매설이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 분뇨처리장 있는 데서부터 우리 하수처리장 거기까지는 지상으로 전부 나와있어요, 또. 지상으로.
전기줄도 마찬가지로 지상으로 다 올라와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게 멀지않아서 개발이 될 게 뻔하잖아요.
뻔한데 지금 지상으로 올라와 있다 이거예요.
그리고 당초 예산에 전등 설치할 수 있는 걸 예산편성을 해줬어요, 우리가.
의회에서 했단 말이예요. 승인이 났단 말이예요.
그럼 설치를 할 텐데 전주가 계속 있는 사이에다 박아가지고 분명히 할 거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지 말고 한전에 얘기해서 지하로 매설을 시키라 이거예요. 지금 지상으로 올라와있는 것은.
지금 별 건축물이 없기 때문에 지하 매설하는 데 크게 돈이 안 들거라구요.
그 다음에 가로등을 설치해서 가로등 전주만 올라와 있는 그런 식으로 병행을 해서 공사를 해야 그게 앞날을 내다보고 하는 행정이라고 생각이 되니까 한전측하고 협의를 해서 제대로 좀 하라는 거예요. 지저분하게 막 하지 마시고.
성주산 하우고개 넘어가는 극동아파트 뒤에 고개 있지요.
넘어가는 게 이렇게 되고 저쪽에서 넘어오는 것도 이렇게 돼 있지요?
그렇지요?
새벽부터 성주산을 등산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이 코스가 대개 번개약수터부터 삼거리까지, 여우고개까지 횡단을 하게 된다고. 그렇지요?
그런데 도로가 이렇게 되니까, 여기가 절개지 아닙니까.
내려와서 이렇게 하니까 오는 차나 가는 차들이 새벽 등산하는 사람들하고 교통사고가 상당히 빈번하게 나요.
그래서, 마침 이게 부천하고 시흥시계도 되잖아요.
시계도 되니까, 국립공원 같은 데 가면 큰 산들 구름다리 놓듯이, 이 산 양쪽에 절개가 돼 있습니다.
또 차량 운전자들에게도 안전에 도움이 되고 또 산을 이용하는 사람이 하루에 최소한도 1만명 이상은 이 산을 매일 이용합니다.
매일 이용하는 거예요, 새벽이면.
시간 없는 사람은 새벽에 하고 낮에도 종일 이 산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시민들이.
그런데 비용이 불과 얼마 안 들거예요 이게.
그렇지요? 절개지에서 절개지쪽으로
노폭이 불과 차 두 대가 간신히 교행하는 정도니까 노폭은 한 10m정도밖에 안 될 거예요.
10m밖에 안 되니까 이쪽 지지대서부터 해도 한 20m정도만 구름다리 비슷하게 해 가지고 좀 풍유 좀 나게해서 해 놓으면 상당히 투자한 비용에 비해서는 시민들에게, 그 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열이면 열 명이 똑같은 얘기를 합니다.
구름다리 하나 놔줬으면 운전자들은 운전자대로 안전하고 아침 산행하는 사람들은 산행하는 사람들대로 도로로 내려와서 건너야 되니까.
이쪽에서 저쪽으로 갈 때 저쪽 도로를,
그럼 이까짓것 구름다리 하나 놔주는 거면 우리 부천시민에게
예산도 많이 드는 건 아닌데, 문제점이 있는 게 약수터 쪽으로 올라가는 도로가 현재 군사도로로 개설을 한 후에 포장만 된 건데 그것 자체가 사유지입니다.
그래서
그래서 그것을 보상을 지금 하고자 해도 그 도로가 계속 존치되느냐 안 되느냐가 도시계획상 확정을 해야 되는데 도시계획상 도로로 확정이 안돼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로 인정을 지금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도시계획선이 되게 되면 펴진다든지 아니면 더 어떤 조정이 되면 그때 그 조정된 면적으로는 일단 보상을 줄 수가 있는데, 현재로서는 그런 상태로 있어요.
그래서 아무런 시설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한테도 계속 우리가 도시계획이 확정이 되면 지적고시와 아울러서 도로를 연계하고 보상을 주겠다
뭔가를 건드리는 때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존 시가지에는 구역정리사업으로 해서 환지처리를 했는데 그 동네 끝에서부터 하우고개까지는 그것이 도로가 아니라 개인 땅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보상을 달라 해서 구청에 예산이 섰었거든요, 소사구청에.
그런데 도시계획으로 도로로 결정을 해야 되는데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보상을 못주고 있어요.
그래서 예산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로로 결정이 되면 도로도….
저도 거기 다녀봤는데 아치로 해 놓으면 우리 부천시 상징도 되고
제주도 같은 데 관광지 가도 그게 있거든요.
좀 시민 위해서 무대보로 밀고 나갈 때는 하는 거지.
(장내소란)
(장내소란)
좋은 말씀하셨어요.
진행합시다.
난 다리를 얘기하는 거니까 다른 업무부서하고 협조사항은 건설과가 할 문제고.
(오명근 위원 강문식 위원장과 사회교대)
거기 보면 아마 중앙에 1차선, 2차선 해 가지고 이렇게 크게 해가지고 지금
(「육교 만들어요.」하는 이 있음)
아니 육교보다도 거기 남겨놓은 게 뭐예요?
그래가지고 오다보면 좀 했더라구요.
차가 사고도 많이 나고 그러는데, 그건 왜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건 고가로 넘어가려고…」하는 이 있음)
고가로 넘어가려고 일부러 남겨놓은 거예요?
여기서부터 이리 넘어갈 걸 고가교로 하려고
그래서 저희가 주택공사에다가 사고도 많이 나고 해서 안전시설을 해 놓으라고 그랬어요.
아주 랙커차가 상주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 소명지하도 도로 통행 방향을 바꾸려면 어디서 해야 됩니까? 주무 부서가 어딥니까?
더 오고 말입니다, 경인국도에서 괜히 딱지나 떼고 사람들.
그게 좌회전이 되지 않습니까 거기서.
지하도 공간 안에서. 기둥 뒤로.
직진하는 차량을 막고 좌회전을 해서 막바로 서울로 보내야지, 좌회전 서울로 보내고 우회전 인천으로 보내면 지하도 앞으로 내려오는 직진하는 것만 막아주거나 거기에만 신호등 하나 설치해 놓으면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그러니까 지하도를 1차선을 더 넣어가지고 서울 직행으로….
거기하고 구간이 짧잖아요.
차가 조금만 밀리면 거기서 대혼잡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그게 어제 같은 경우에는 눈이 오고 그래서 거기를 한번 빠져나가려면 프린스호텔 앞에, 여기 복개천, 저쪽 완전히 다 막혔어요.
그리고 경인국도에서 빨리빨리 빠져나가줘야 되는데 신호등 그것도 가끔 한 번씩 오는 횡단보도신호등 오면 그때 거기서 좌회전 하면, 내가 차량 세 보니까 그 구간 안에서 규정을 지켜서 좌회전을 하면 많이 해야 다섯 대 합니다.
그것도 신호 기다리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4, 5분은 기다려야 되는 것 같아요, 지루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게 만들어가지고 더 교통을 불편하게 하고 평상시보다 두 번 더 체증을 주는 거예요.
그거 왜 시정이 안 됩니까?
왜냐하면 협조를 했어야 되는데, 제가 그리 매일 다니면서 느끼는 게 뭐냐면 우리가 종전에 세 방향으로 나오던 건데 지금 두 방향밖에 못씁니다.
그래서 주 교통이 어딘지
그래서 거기 원인은 버스전용차선제를 하면서 경인국도 소명지하도가 차선이 좁으니까 그 뒷차선 만드느라고 그렇게 된 모양인가봅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그랬어요, 주 교통량이 많은 걸 교통을 처리해야지 주 교통로를 막아 놓으니까 교통이 더 혼잡이 온다 그런 얘기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 양쪽에 차 대가지고 차 막혀서 거기도 문제가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이면도로를 활용하든지 어떤 조치를 취해야되잖아요.
그런 보도설치공사가 그렇게 유사하게 이면도로에 생긴다고 하면 그런 정체현상이나 교통혼잡 현상이 예상이 된다구요, 어느 지역이나 다.
그리고 소사지구 이면도로도 그렇고, 다른 데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지금 국민학교 뒤에서 대성병원 앞으로 나오는 이면도로 거기도 하지않습니까, 보도설치.
그런 것부터 먼저 해놓고 공사를 해야지 공사는 다 벌려놓고 그런 건 지금에 와서 그것도 빨리빨리 신속하게 하는 게 아니라 용역한다 조사한다 하고 세월보내고, 공사해 가지고 문제가 된 지가 벌써 얼마나 오래됐습니까?
그냥 놔두면 교통혼잡 없이 잘 지내던 걸 거기다 보차도 분리공사 해 놔가지고 양쪽에 차 세워 놓으니까 교행 못하고 쓸데 없는 짓들 해가지고 예산 낭비해 놓고 시민불편 초래하고 이런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래서 지금 일방통행을 시행을 했는데 이행이 지금 되고 있지 않아서 감독이 철저히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돈 들여서 해 놓고는 도로기능은 마비시키고 보도기능만, 그것도 프린스호텔 앞으로 나가는 건 보도기능이나 제대로 합니까?
보도기능도 제대로 못합니다.
가서 한번 공사해 놓은 것 보세요.
보도기능도 제대로 못한다고 실지로.
그러니까 이 기능 저 기능도 원활하지 못하면서 돈만 들이고 복잡하고.
연구해서 뭔가 하나씩 시설을 해야지 그냥 해 놓고 보는 건 너무 단견적이지 않느냐 이거예요.
소명지하도 공사도 그렇고.
업무간에 협조를 좀 국장님이, 참모회의도 있잖습니까.
요새 참모회의 합니까?
그래서 조금만 참아 주십시오, 그러면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겠습니다.
(장내소란)
그렇게만 알고 있으라고.
(장내소란)
저번 감사 때도 그렇고, 그 때도 메모를 다 했어.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업무도 바쁘지만 행정과장님 답변을 좀 하나 해 주십시오.
지금 부천의 이면도로에 보도 정비 및 일방통행, 도로의 기능을 활성화 하면서 주차에 대한 문제도 해소하는 여러 가지 좀 다양한 목적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는 실정 아닙니까, 지금.
그래서 예를 하나 들어보면 소명지하도 같은 게 말입니다. 소명지하도가 우회전만 하게 돼 있습니다. 여기서 들어가게 되면.
좌회전을 금지를 시켜놨어요.
그래서 경인국도로 빠져나가서 부흥주유소 앞에서 U-turn 해 가지고 서울로 갑니다.
그런데 거기에 차량통행에 대한 방향이 차가 한 2/3정도는 서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 나가는 차들이.
인천 방향 보다는 서울 방향이 많단 말이예요.
그리고 소명지하도와 지하도 입구 사거리에 구간이 짧습니다.
좀 길면 모르는데 짧아요.
그래가지고 조금만 막히면 또 차가 1차선이고, 편도 1차선이고 차만 막히면 바로 사거리까지 정체가 되는 현상이 바로 이어집니다. 구간이 짧으니까.
예전에는 좌회전을 해 가지고 다소 운전하시는 분의 주의를 요하긴 했지만 지금 보다는 훨씬 교통이 원활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다녀보면.
지금 그것 설치해가지고 경인국도에 1차선으로 나가가지고 거기서부터 U-turn이 기다려야 되고 U-turn 하는 신호도 짧고 해 가지고 중간에서 다 꺾어가지고 중간에서 꺾다 보니까 말뚝을 다 박아놨어요. 못 꺽게 하려고.
그래가지고 교통체증은 그대로 두고 다른 개선책은 안 시키고.
왜 그런, 어떤 이유, 발상을 가지고 교통에 원활을 기하는 게 아니라 교통을 더 정체시키 는 그러한 행정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 현장에 가서 데이터 가지고 시간별로 좌회전을 금지하는 계획을 세울 때 그 자료 있습니까?
시간당 서울가는 차는 몇 대고 인천 가는 차는 몇 대고 들어오는 차는 어떻게 들어오고 그리고 얼마나 막혔을 때는 다음 신호체계에 어떤 영향을 준다는, 교차로에 어떤 영향을 준다는 연구자료가 있습니까 지금?
당초에 소명지하도는 지하도만을 가지고 검토한 것이 아니라 소명사거리로부터의 전체 구간에 대한 교통소통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검토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검토를 한 것이 아니라 교통개발연구원의 전문가로 하여금 연구 용역을 줘가지고 거기에서 모든 통행량과 이런 것을 조사를 해 가지고 그것이 최적의 대안이다라고 해서 그렇게 시행을 했는데 방금 전에 위원장님께서도 지적을 하신 바와 같이 일단은 그 소통이 과거보다는 나아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만 서울 쪽으로 좌회전 하는 것이 상당한 지체현상을 빚고 있는 것, 이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과거로 환원할 것인가?
그것은 좀 다시 고려를 해 봐야 되겠다.
그러면 최적의 대안은 무엇인가?
일단은 신호주기가 지금 25초로 돼 있습니다, 거기.
그런데 그것을 30초로 신호주기를 바꾸고, 그러니까 좌회전 할 수 있는 시간을 좀더 준다 는 얘기가 됩니다.
그 다음에 서울 방향쪽 주유소 조금 지나서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그것을 서울쪽으로 50m정도 이전시켜서 버스베이를 설치해서 차선을 더 확보를 하게 되면 다소 해소가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일단 시행을 해 보고 그래도 문제가 된다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반적인 소명사거리 또는 소사삼거리,지하도 여기에 대한 것을 다시 정밀검토할 겁니다.
일단은 그래서 신호주기를 25초에서 30초로 조정하는 방안과 버스정류장을 50m정도 서울 쪽으로 이전해가지고 해소하는 방법
그것은 분석한 것을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앞에 지하도 입구를 벗어나면 차선이 있으니까 나올 수 있는데 지하도 입구까지만 밀리면 그 뒤 차들부터는 인천쪽으로 가야될 차들도 못간단 말이예요.
차가 공간이 1차선밖에 없으니까요.
교통이 나아졌다 그러셨는데, 모르겠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을 어떻게 하시는지.
그리로 얼마나 다녀 보셨는지.
저는 매일 다닙니다.
소명사거리 체증현상은 해소가 됐는데, 문제는 거기가 해소가 되다 보니까 서울로 진행하는 차들이
그게 해소가 된다면 왜 해소가 되느냐면 해소가 되는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소명지하도를 빠져나가는 차량이 빨리 빠져나갈 때 소명사거리가 해소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지하도를 빨리 빠져나가야 해소가 되지요?
그러면 옛날 좌회전이 가능했을 때와 지금 좌회전을 금지시켰을 때 차가 많이 빠져나간다는 얘긴데 빨리.
지금 그렇게 판단하고 계시잖아요?
절대 빨리 빠져 나갈 수가 없어요.
왜냐 하면 그 U-turn 하는 차량들이 경인국도부터 계속 밀려있습니다.
그래서 낮같은 때 보통 옛날에 소명지하도 다닐 때 서울 가는 차에 대한 불편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그 사거리부터 그 구간이 개선된 게 없어요.
그냥 그 수준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대신 차가 많이 다닐 때는, 러시아워나 이런 때는 더 복잡합니다.
차가 짧은 시간에 꼬리를 무니까 경인국도에서 전부 1차선을 U-turn 하는 차들이 점유하고 있다 이거예요.
대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직진해야될 차들이 못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걸 다시 한 번 파악을 해 보시고 또 방법으로는 그 기둥 뒤로 좌회전을, 기둥 앞으로 안하고 기둥 뒤로도 좌회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기둥 뒤로 좌회전 할 공간이 있고 직진하는 차량만 신호를 주는 게 어쩌면 서울서 인천가는 직진해 오는 차량을 지하도 안에다가 신호를 주고 좌회전하는 것은 거의 수시로 하게끔 하고 그 다음 어차피 좌회전은 금지돼 있는 것 아닙니까 입구에서 들어오는 좌회전도.
인천서 이리 들어오려면 좌회전 못하잖습니까.
직진하는 차들만 이용하게끔 해 놨다 이거예요.
직진을 금지시키든지 직진 신호주기를 오랫동안 한 번 주든지 해서 거기 통행하는 차가 별로 없는데 우회전하고 좌회전 하게 할 수 있으면 소명사거리 교통량이 해소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부일로 앞에 그 복잡한 것 U-turn 하면서 사고 위험이 얼마나 많습니까?
차는 U-turn 해야 될 차가 신호주기에 한 20대는 서있는데 하고 가는 게 한 네 다섯 대밖에 못한다 이거예요.
나머지는 서 있어요.
그러면 중간에 그 사람들이 U-turn 안합니까?
위반을 하면서라도 한다 이거예요, 계속 기다리기 지루하니까.
그러면서 올 수 있는 교통혼잡, 사고 이것 때문에 버스베이 또 옮기신다고 하는데, 정류소를.
어쩌면 소명지하도에서 좌회전을 하면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장래적으로는 또 현재로도 충분히 개선시킬 수 있다고 그렇게 판단이 되어진다 이거예요.
매일 다니던 입장에서 보면.
그러니까 그걸 한번 다시 검토를 해 보십시오. 직원을 내보내서.
검토를 한번 해 보시라고.
그것도 검토를 했습니다.
했는데, 경찰하고 같이 검토를 했는데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내재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1차적으로 신호주기를 늘려주고 그 다음에 버스정류장을 이전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해 보고 그래도 문제가 있을 때 그때에는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정밀진단을 해서지하도에서 서울쪽으로 바로 좌회전을 하는 것까지도 포함해서 검토를 할 겁니다.
해서 시행을 해 보고 그래도 문제가 생길 때 그때는 그 지역 뿐이 아니라 전체 소명사거리, 소사삼거리 이것을 전체 포함한 것을 교통 전문가들하고 조사를 해 가지고 연구 검토해서 개선하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했는데 이것을 더 확대를 해 가지고 일단 일방통행로 지정을 하고 반대쪽에는 노상주차장을 하고 하는 그런 방침으로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 보도공사 했지요?
거기 뿐이 아니라 보건소 뒤에도
지금 어떻습니까? 소감이.
그래서 그런 지역에는 바로 일방통행을 해놔야 되겠다.
그런 판단을 언제부터 하셨냐고.
지금 보도 설치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그거 몇 월에 완공했지요? 작년.
9월이요?
(「11월달에….」 하는 이 있음)
11월 전에 했지요.
내가 알기로는 더 된 것 같은데 하여튼 3개월 됐다고 합시다.
그러면 언제 개선이 되는 겁니까?
3개월 동안 계속 불편을 겪고 있는데.
한 3년 걸려야 되는 겁니까?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공사가 된 것이 지난해인데 제가 교통행정과장으로 간 것이 11월 15일자입니다.
그래서 그런 방침하에 해 나갈 거니까 당분간만 시민들이 불편하시더라도 좀 참아주셨으면….
언제까지 조사하고 언제까지….
그래서 1월부터 3월까지는 전 지역에 대해서 기초조사를 하고 도면을 작성을 해서 그 내용을 가지고 당해 지역주민과 토론과 공청회를 거쳐서 4월 중에, 그래가지고 5월에 전문가의 다시 의견을 듣고 이렇게 해 가지고 차선 긋기라든지 이런 공사를 시행을 해서 최소한도 상반기중에는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지금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이 봤을 때는 다 같이 부천시의 일인데 업무협조가 안 이루어지면서 오는 불편이나 예산 낭비 같은 그러한 정서를 시민에게 줄 필요는 없다 이겁니다.
앞으로 특히 이면도로 보도공사 같은 것은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괜히 공사하면서 불편을 주지 않도록, 또 예산 미리 투입하지 않도록 업무협조를 해 주시고, 이면도로 하고 6월까지 계획을 하신다 그랬는데, 6월까지 기대되는 계획이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이면도로에 대한 보고는 일방통행에 대한 보고는 오래 전에 받았습니다.
아직 그런데 점진적으로 시행은 되고 있지만 6월까지 거의 전체적인 시행을 한다니까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그 안에라도 주차단속 및 어떤 조치를 통해서 부분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건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앞에 주차장이 많은데 거기다 주차를 하게끔 방치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주차장이 마련이 안 되면 모르지만 복개천 주차장 많지 않습니까.
국민학교 뒤에도 그렇고, 보건소 뒤에도.
그걸 좀 강력하게 추진을 해 주시고, 소명지하도 같은 데, 육교 설치 같은 것 말이예요.
소명지하도가 신호주기를 거기서 길게 해 주고 5초든 10초든 U-turn을 더 많이 하게 해 준다고 하면 보도 횡단하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질 것 아닙니까.
거기다 구태여 육교까지 설치할 필요가 없지요, 그렇게 된다면.
그렇지 않습니까?
육교야 사람이 횡단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횡단 주기가 충분히 돼 있는데 거기다 왜 불편하게 육교를 설치하느냐 이거예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다 건설과하고 교통행정과하고 업무적인 협의에 의해서 이루어질 사항입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같이 좀 검토를 해 주시고 업무적인 협조를 충분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장내소란)
(장내소란)
2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12시26분 정회)
(13시55분 속개)
오늘 오후는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각 구청 건설과, 수도과 업무보고를 받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우리 구청의 계장이상 해당 과의 과장들까지 다 참석을 하셨습니다.
구청의 건설과, 수도과 해당 공무원들께서는 우리가 예산 때, 감사 때 정도 외에 자주 뵐 기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부천시 시민들은 우리 본청 보다는 많은 업무를 구청에서 위임받고 있으므로 인해서 민원인들은 구청에서 주로 많이 민원업무를 소상하게 접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때 보다도 어느 기관 보다도 구청에서 우리 시민들을 위한 민원업무에 특히, 기획하고 집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실무 과장 계장들께서 특별하게 시민을 위한 행정에 대한 관심과 사명감을 가지시고 96년도 업무를 시행하는 그러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업무를 우리가 보고받는 자리에 우선 새해에 시를 위해서 우리 시민을 위해서 원활한 행정이 되어야겠다는 각오 아래 계장들께서는 인사를 또, 이동도 있고 자주 접하지 못하니까 서로 얼굴도 익히고 열심히 해보자는 의미로 인사를 나누고 업무보고는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과장들만 남으셔서 보고를 받는 그러한 진행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실무 계장들께 시민을 위한 부천시를 위한 그런 성실한 또 창의적인 그러한 96년도 행정사무가 될 수 있도록 당부를 간곡하게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원미구 건설과, 원미구 수도과, 소사구 건설과, 소사구 수도과, 건설과장이 수도과 까지 다 소개할 수 있나요?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각 건설과장께서 건설과, 수도과 계장들을 좀 소개해 주십시오.
먼저 건설과 관리계장입니다. 원진철입니다.
다음 저희 토목계장은 민원으로 못 올라왔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수계장 홍석남입니다.
다음 녹지계장 천명국입니다.
다음에 수도과 업무계장 이광희입니다.
다음 요금계장 김애자입니다.
다음 급수계장 황기철입니다.
공무계장 신남동입니다.
한 해 동안 업무 잘 봐 주십시오.
다음 소사구.
저희 계장님들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건설과 관리계장 김용익 계장입니다.
토목계장 김홍배입니다.
녹지계장 최의돈입니다.
하수계장 연광희 계장입니다.
다음은 수도과 업무계장 이종길 계장입니다.
요금계장 박옥선 계장입니다.
급수계장 이성노 계장입니다.
공무계장 임명호 계장입니다.
이상 소개드렸습니다.
위원님들한테 양해말씀 드려야 되겠습니다.
계장들이 전부 다 따라 왔었는데 저희가 아까 의회사무실에 전화를 했더니 계장들이 장소 때문에 곤란하지 않느냐 해서 주무계장들만 대동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건설과 토목계장 최창근입니다.
수도과 공무계장 김병전입니다.
시간 관계상 서로 구청마다 내용이 유사한 점이 많으니까 건설과는 오정구 건설과를 대표로 해서 받고 수도과는 원미구 수도과 업무를 대표해서 받겠습니다.
업무에 대한 질의는 각 구에 해당되는 공통된 질의를 해당 과장들께서는 서로 협조해서 토론에 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오정구 건설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구청 건설과를 오정구 건설과를 대표로 받겠다고 했는데 각 업무가 틀리므로 인해서 다 받아야 하는 게 아닌지 이런 판단도 드네요.
개요만, 나중에 우리가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질문을 할 테니까 개요만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왜냐하면 지금 전체 제방이 얕아서 그런데 단면을 옹벽으로 해서 좀 넓혀주고, 우리가 막거나 그런 사업을 하는 건 아닙니다.
보강을 해 줘서 단면이 누워있는 걸 바로 세우니까 단면이 커지는 거예요.
아파트 안으로 저희가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어린이놀이터를 2/3 이상 잘라야 되니까 아파트 주민들이 싫다는 거지요.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220여 명이 공유지번이 되니까 하겠다는 사람 안하겠다는 사람 아주 시끄럽고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게 동의가 다 돼야 되는데.
꼭 용역을 같은 걸 줘야 됩니까?
그래가지고 일부는 장독대니 뭐 해서 시설물이 전부 들어가서 하천하고 바싹 달라붙었는데 집 자체가 오래되다 보니까, 이게 한 20년 가까이 되다 보니까 집을 건드리지 못하는 거예요.
가서 보시면 알지만 손이 들어갈 정도로 벽이 다 갈라져있어요.
그런데 그게 2층 집들인데 그 옆으로 우리가 하천 복개를 한다고 땅을 판다고 하면 완전히 떼 쓰게 생겼어요.
그러니까 그 건물에 대한 지질조사부터 전부 보강작업을 하는 공법이 보강이 돼야 다음에 하천복개는 둘째 문제입니다.
그래서 인근에 대한 것을 지질조사부터 전부 끝나야 나중에 우리가 집단민원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서 용역문제가 나온 겁니다.
96년 4월 30일까지 마칠 수 있어요? 두 달 동안.
준비는 작년부터 하고 용역기간만 이걸로 보는 겁니다.
사업을 끝내는 건 아닙니다. 용역만 끝내는 거지요.
맨 하류부분에 오면 내촌로에 고가교 넘어가는 곳 중첩되는 곳입니다..
나머지 부분만 구에서 챙기면 돼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소사구 건설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면을 준비 안해서 죄송스럽습니다.
유인물에 의해가지고 설명을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산에 올라가는 분들이 올라갔다 이 산에서 저쪽 산으로, 소사동쪽으로 가든지 소사동에서 송내동 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다시 도로로 내려왔다 또 올라가야 되니까 운전자들은 운전자들 대로 위험하고 또 산을 다니는 분들은 지형이 잘 못생겨 가지고
사고도 빈발하고 그러니까 거기다가 구름다리 같은 것, 마침 그게 시흥하고 시계 아닙니까 바로 그 정점이.
거기다가 부천 관문으로 나가는 분들이나 들어오는 분들이 볼 때 시계지점에 구름다리를 하나 설치를 한다면 아침에 새벽 운동을 하는 분들이나 운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사고도 줄일 수가 있고 또 산을 다니는 분들이나 운전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건설과장이 좀, 어때요? 거기다 구름다리 놓는 것.
시민들의 여망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아침에 산에 다니는 분들이라든지 운동하는 분들이 거기다, 보행인들도 자꾸 도로를 가로지르게 되고 위험하고 사고도 빈발하고 그러니까 딱 정점지역에다가 구름다리를 하나 설치한다면, 지금 소사구 주민 뿐만 아니라 성주산을 이용하는 원미구 사람들도 상당히 희망하고 있거든요.
단위 시설만 하나 갖다 설치하기가 어렵거든요. 공원시설물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도 있어가지고 거기다 하려면 상당한 위험부담도 있고 그래서, 녹지과에서 하는 성주산 종합개발계획하고 연계 시켜가지고 거기서 한번 같이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 그렇게 얘기가 됐던 거거든요.
그래서 단독으로 저희가 건설과에서 놓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하고 한번 접촉을 해 가지고
다른 질문해 주십시오.
여기 나오는 괴안동은 괴안동 사업이 아니고 역곡3동사업입니다 다.
번지가 괴안동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런데 괴안동에 내가 하나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 말이지요. 지금 괴안동하고 소사2동하고 경계인데, 이게 10m도로지요.
그런데 여기 차도하고 인도가 이 소사동쪽으로 합치다가 교체가 되고 다 됐는데, 이 괴안동쪽은 아주 다니기가 지형이 높고 얕고 말이지, 집이 도로보다 얕으니까 굉장히 다니기가 불편하게 돼 있어가지고 지금 아주 방치된 상태로 있다고. 이 괴안동쪽에.
이것 좀 사업물량에 넣어주셔 가지고 이쪽에도 다니기 좋게끔 그렇게 하나 사업좀 더 넣어주시라고.
괴안동하고 소사2동하고 경계, 소사2동쪽은 완전히 보도블록이 완전 교체가 됐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원미구
녹지과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장내소란)
앞으로 하세요.
(보고내용 끝에 실음)
이 소규모 숙원사업에 보안등이니 보도블록도 이게 동으로 분리 안 됐으니까 그렇지 아마 춘의동 또 하나도 안 나올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다니다 보면 원미동하고 춘의동 표가 나요.
길이 막혀있지않나, 갈 데가 없어요.
내가 한 마디만 얘기할게요.
작년부터 우리 동장님이 이걸 얘기를 하셨나본데, 많지도 않은 예산이예요.
복개천이 여기 있지요. 이거 뚫린 거 몇 m 되는 거 있을 거예요.
(장내소란)
그것좀 해 주고, 춘의동도 원미구에 있다는 걸 과장님도 그렇게 답답한 길, 내가 다른 건 얘기 안하고 와가지고 몇 가지씩 부탁드리면 하나도 안 되는데 우선 한 가지부터 부탁 드릴테니까 유념하셔가지고 꼭 추경에는 반영되도록해 주십시오.
춘의동이 있긴 있지요?
도당동으로 통합되거나 이번 선거 때 어떻게 된 건 아니니까.
성인을 위한 예를 들어서 철봉이라든가 윗몸일으키기 뭐 이런 등등 놀이시설기구는 해당 사항이 없어요?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는.
어린이공원 내에도 그런 시설물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보면 작년에도 그랬고 그 전에도 그랬고 항상 시설 돼 있는 미끄럼타는 것, 그네, 시이소 그런 부분에만 자꾸 도색하고 보수하고 이런 것만 올라오지 성인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 시설물 설치하는 건 없단 말이예요.
그런데 설치하지 못할 장소가 아니라 설치해도 되고도 남는 그런 공원들이 많이 있거든.
그러면 그런 데는 좀 해 줘야 간단하게 아침에라도 가서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해도 되는 거지요?
(장내소란)
예산도 해 놓고 그래서, 그건 전 시민을 위해서 좋은 거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어른공원을 만들어 준 게 없는데 동네마다 아주 어렵게 마련한 게 어린이공원이라는 건데 그게 어린이만 가는 공원은 아니잖느냐고 사실상.
어른들도 이용할 수 있게 산책이라도 나가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기구라도 해 줘야지 어린이공원이라고 했으면 동네마다 그럼 어른공원이 있냐고.
전혀 없잖느냐고. 기성도시에.
없지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봅시다.
어제 눈이 왔습니다, 모처럼 눈이 많이 왔는데 날씨도 춥고.
어제 눈 온 이후로 해서 한 행정에 대한 대책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 보세요.
그래서 그 당시만 해도 그렇게 많이 쌓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설장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나름대로.
하고, 막상 작업을 나가야 할 미끄럽기 바로전이 퇴근시간하고 맞물렸습니다.
그래서 퇴근시간하고 맞물리면서 저희가 제설작업이 확실하게 되지 못했습니다.
차량이 밀렸기 때문에 저희가 제설 작업차량을 운행하기가 어려운 실정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 12시까지 저희 나름대로 염화칼슘과 모래 또 천일염을 살포했고 오늘 아침 6시부터 재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실시한 결과 염화칼슘 1200포, 모래 10㎥, 천일염 10포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저희가 충분히 해내야 당연하지만 저희 인력으로 살포한다는 것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불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렇게 강설에 대한 대책, 제설, 결빙 이런 대책을 하셨다 그랬는데
또 장비 역시 그렇습니다.
그래서 3시 반쯤이면 눈이 거의 끝날 때 쯤이예요.
그러니까 좀더 신속하게 한 시간이라도 더 빠르게, 우선 녹았다 얼기 전에 제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지 바로 녹는 시간부터 한 시간 후에 또 언단말이예요. 날씨도 추웠고.
그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각별히 교통에 대해서, 사고에 대해서 유념해 달라는 뜻이고, 특히 소사구 관내 같은 경우에는 위험관리지역이 있지요?
처음에 올 때가 조금 교통체증이 생겼는데 바로 저희가 염화칼슘하고
동사무소에서 작업합니다.
어제 3개 구 다 마찬가지였을 텐데 저희가 눈만 오면 위기의식을 느낍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잠시도 못 참는 거지요, 주민들이.
눈 오면 다 치워달라는 거예요, 동시에.
파출소에서 전화 불나게 오는 거지요. 왜 눈 안 치우고 뭐했느냐고.
저희가 어제 직원까지 다 나간 거지요.
직원까지 다 나가봐야 석 대 가동하니까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가려야 될 데는 중동대로, 중동대로 어제 난리났었어요.
구청에서 신도시 가는데 3시간 걸렸지요.
욕을 있는대로, 욕 해가지고 해결 될 문제 아닙니다.
이거 근본적으로 저희 지금 판단은 3개 구 건설과장들 다 똑같은데 저희가 하도 답답해서 사실은 작년도에 저희 직원들을 보내서 서울시에 눈 제설작업하는 현황을 전부 조사를 했습니다 사실. 하도 답답해서.
그랬더니 거기 기계화된 게 우리보다 훨씬 빨라요.
그러니까 한 개 구청에 석대 내지 넉대의 유니모그라고 하는 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오퍼상과 연결을 해가지고 찾아서 자료를 골라다가 전부 해 가지고 사실은 시에 건의를 해서 시에 지금 한 대가 발주됐는데 그거 한 대 가지고 안 됩니다.
빨리 두 대 더 사주셔가지고, 저희가 지금 판단할 때는 이거예요.
이제 수로원 차에 태워가지고 부삽으로 이거 뿌리던 시절 간 겁니다.
지나간 건데 자꾸 안 하시는데 춘의레포츠 공원가는 데 넓은 공터 얻어가지고 거기에다 모래하고 염화칼슘 집중으로 쌓아놓고 차에다가 실어주는데 비싼 차고 빨리 가동할 수 있으니까 같이 사달라 이거지요.
그래서 기계로 실어주고 앞에 나가는데, 어제 같은 때 우리가 차 내보내는데 무전기를 하나씩 다 들려 내보냈는데 1시간이 가도 1㎞를 전진을 못한 거예요.
그래가지고 성질이 나가지고 경찰서 페트롤카를 불러라 앞에다가 이농이농하고 차를 비켜줘야 치워줄 거 아니냐.
그렇게 작업을 했는데 작업속도가 형편없습니다.
애만 썼지 효과는 별로 안난 거예요.
그래서
그래서 그나마도 1억 6000만원인데 유니모그 한 대가 발주가 된 겁니다.
그래도 그 동네에 우선 뚫어야 될 도로 사정을 동사무소가 먼저 잘 알지않느냐 이거예요.
동에도 지금
그런데 동에는 제빙할 능력이 없어요.
동에 이미 다 줬고 모래까지 다 나갔는데 동장까지 나와봐야 사람 몇 명 없어요. 여직원 빼고 제설할 능력이 없어요.
거의 남자직원 서너 명인데
그래서
의회에 세 대가 다 올라온 게 아니잖아요.
하도 광로가 많이 생기다 보니까 중동대로 같은 데 부삽으로 뿌려 가지고 해결도 안 돼요.
그렇다면 어차피 장비화 빨리 시켜주셔야 될 것 같고 나머지 지금 있는 인력은 차라리 그 인력 가지고 건물이 남쪽이 높아가지고 응달진 부분, 그 부분을 해줘야 되는데 이건 지금 있는 인력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눈이 올 때 뿌려야 효과가 제일 좋은 겁니다.
이게 다 결빙이 되면 원래 눈 올 때 뿌린 양의 열곱을 뿌려도 효과가 그만큼 안 나도록 돼 있어요.
그러니까 짧은 순간에 다 뿌려줘야되는 그런 문제가 나오는 거지요.
우리가 시장한테나 기획실에 요구를 해서 당초예산이 올라오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은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담당과장들께서 구청장이나 시장한테 특별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십시오.
눈 한 번 오면 기계까지 해서 인건비까지 하면 600만원, 보통 자재값 한 400만원 그렇게 됩니다.
그 다음에 염화칼슘 자체가 위원님들 잘 아시는 것처럼 고도의 염분이 있기 때문에 저게 다 공해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욕심 같으면 가능하면 안 뿌려야되는 게 원칙인데 저희가 하도 답답해서 디지털 요새 온도계가 좋은 게 있어서 저희가 뿌리기 전에 어떤 문제를 하냐면 아스팔트 노면에 온도를 재봅니다, 바로 대면 바로 나오니까.
온도 상태가 어떠냐, 그 다음에 오늘 저녁에 온도가 어디까지 내려갈 거냐?
괜찮다 그러면 안 뿌려야지요.
뿌리면 결국은 다 공해입니다.
그 모래를 누가 치우느냐고요?
그럼 또 준설도 해야 되고….
강력하게 이런 기회에 기획실장이나 시장이나 부시장한테 3개 구청 건설과장들이 찾아가서 얘기를 하라고요.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말도 못하게 욕을 먹었는데 이번 추경에라도 좀 세워달라고 .
우리는 우리대로 할 테니까,
부분적인 건 해요.
좁은 도로는 급한대로 민원신고 들어오지 않습니까,
(장내소란)
파출소직원까지 다 나왔습니다.
(장내소란)
그걸 구청에서 출동하기 전에 전 도로를 커버를 못하잖습니까, 구에서.
어느 구고 얘기할 것 없이 안 되고 있더라고.
안 되는 건 안 될 수밖에 없어 제한된 구청 건설과 직원 가지고는.
그러면 각 동사무소보고 그 동사무소에서도 우선 재설이 돼야 될 도로가 그 사람들 머리에 있을 것 아닙니까?
동사무소도 제한된 인력 아니예요.
그러면 우선 제설돼야 될 도로가 제설이 안되고 있더라니까, 어제.
그러니까 왜 동사무소하고 협조가 되느냐 안되느냐는 문제를 묻는 이유가 거기 있는 거다 이겁니다.
아직 납품이 안 됐지요?
수고하셨어요.
각 구청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토론하고 질의한 내용, 요구한 내용은 각 구 공히 공통적으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하게 연구하고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수도과는 한 군데만 받지요.
특별한 사항이 있는 건 아니고, 우리 자료에도 충분히 나와 있습니다.
수도과는 오정구 수도과장 나오셔서 96년도 주요 수도과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로 해 주세요.
토론 과정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다른 구에서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시보에 그렇게 나와있다구요.
얼마나 됩니까?
돈 얼마 안 되지요?
단수하는 것에 대해서는
물론 고질적인 체납자가 성의 부족한 건 있고 공무 행정하는데 대해서 비협조적인 시민에대한 응당한 조치를 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서적으로 이해하지만 사람 물 없으면 가는 거지, 밥은 한 끼 굶어도 물은 있어야 하는데 이건 좀 계도하고 촉구하더라도 가혹한 단수행위같은 것, 무슨 그걸로 영업을 하고 이익을 발생시키고 이런다면 모르지만 일반가정에서 대해서는 너무 가혹한 행위는 될 수 있으면 삼가하는 그런 방법으로 징수업무를 힘들겠지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 하기 전에는 저희가 사전에 계도도 하고 통보도 하고 그래서 가능한한
(장내소란)
그런데 절대 우리 시청에서는 그러한 행동을 하지 말라구요.
이틀 걸리고, 그 다음에 정수장에서 5만톤을 내보내는데도 이게 저지대로 빠지고 하니까 고지대가 상당히 애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아파트 같은 데는 물탱크에 받아놓은 데는 문제가 없었겠지만 문제는 연립주택들 이런 데는, 물탱크가 없는 데 그런 데는 저희들이 운반급수도 하고….
부천시에 배수지가 적기 때문에 8시간 확보량밖에는 안 가지고 있다구요.
현재 수도 쓰는 양에 비례해서 보면 배수지에 담겨있는 물이 단수조치가 내려졌을 때 8시간밖에는 쓰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런 것을 해당 과장들이, 수도과장들이 본청 과장이나 본청 윗사람들한테 얘기를 해서 더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워서 차후에라도 노온정수장이 아닌 한강취수장에서도 얼마든지 그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럼 주민 불편없게끔 사전 예방차원적인 그런 사업을 벌려야지 이건 무슨 단수나 시키러 다니고 그런 것은, 이제 그런 행정은 해서는 안 된다구요.
급수차 물좀 갖다 달라 그래도 안 갖다 주고 급수차 운행도 안하고.
밥 해 먹을 물도 없고 사전에 무슨 방송한 것도 아니고.
원미구는 어떻게 했어요?
원미구 수도과는 급수차량 운행했어요?
(장내소란)
각 구청 건설과, 수도과장님께서 새해 업무를 보고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토론된 사항대로 계획한 내용대로 시민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잘 집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도과하고 하수과하고 환경사업소, 상수도관리사업소는 내일 받을까요? 내일 공영개발사업소밖에 없는데.
(「그래요.」하는 이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6분 산회)
강문식 강신권 고의범 김철현 양오석
서영석(성곡) 오명근 이강진 이영자
장명진 전만기
○불출석위원
윤석흥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최인용
건설국장이정한
건설과장최동만
교통행정과장박경선
원미구건설과장김진석
소사구건설과장신석철
오정구건설과장최태수
원미구수도과장전상은
소사구수도과장박영훈
오정구수도과장전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