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1996년 9월 6일 (금) 10시
장 소 총무위원회
의사일정
1. 96.제2회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안건
1. 96.제2회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2분 개의)
1. 96.제2회추가경정예산안(계속)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구청 예산안심사도 각 구청장으로부터 구청 소관 예산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해당 과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질의 응답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원미구청장 나오셔서 원미구청 예산 전반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고생하시는 총무위원회 류재구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저희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기구개편에 의해서 세무과장에서 7월 18일자로 총무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장윤호 과장입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장에서 7월 18일자로 시민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유병남 과장입니다.
춘의동장에서 7월 18일자로 민방위재난관리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현주 과장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원미구의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 편성방향은 기구개편에 따른 예산조정 및 투자사업 예산을 계상하였고 본예산 및 1회 추경 누락분과 필수경비를 반영하였으며 불요불급한 예산의 절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금년도 제2회 추경 요구액은 10억 5900만원으로 96 제1회 추경예산 362억 2600만원 대비 2.9% 증가되었습니다.
유인물 1쪽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일반행정 6400만원을 감액하고 사회개발 6억 6700만원, 경제개발 2억 6800만원, 민방위비 1200만원 동사무소 일반행정 1억 7500만원 등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유인물 2쪽 상단입니다.
96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성질별로 분류하면 총 요구액 10억 5900만원은 인건비 3400만원이 감액되고 경상경비 5억 7100만원, 투자사업비 5억 2200만원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총무위원회 소관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면 심의하실 예산요구액 4억 4100만원은 금년도 1회 추경예산 대비 2.3% 증가된 것으로 이에 대한 주요 내역으로 유인물 3쪽, 4쪽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총무과 소관으로는 2억 3600만원으로 기구개편 및 정원조정에 따른 인건비 1억 5500만원과 사무이관에 따른 심곡2동 사무소 토지매입 계약금 3억원을 감액하고 중동 민·관종합복지관 건립 3억 4400만원, 약수터 주변 시설물 정비 3억 100만원 등입니다.
시민과 소관은 1600만원으로 등·초본발급용지 구입 1100만원 등이며 민방위재난관리과 소관은 1200만원으로 비상급수시설 및 민방위시설 보수비 1000만원 등입니다.
동 예산 1억 7500만원은 동사무소 지도원 배치에 따른 인건비 1억 400만원, 동사무소 대수선비 1600만원 등입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개략적으로 마치고 자세한 세부내역은 소관과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사 가결해 주시기를 바라며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해당 과장으로부터 상세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직제순에 의거 총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96.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240p 보면 보상금에 우수 부녀자원봉사대원 표창 그렇게 돼 있어요, 54만원 상정돼 있고 8개 단체라고 말씀하셨는데.
시설비에 자전거 보관소 설치하는 것도 북부역 1개소, 심곡3동의 1개소 그것 좀 가르쳐 주세요.
그래서 확충하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1차 추경에 기정을 해 준 것이 2배나 올라왔는데 그것은 수거료 비용이 오른 거]예요?
먼저는 30만원에 2번하면 넉넉하다고 그랬는데 60만원 해서 두 번이 또 올라왔단 말이예요.
이게 100%가 인상이 돼 가지고 올라왔다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확실하게 얘기해야지.
왜냐 하면 아무래도 예산편성을 하는 건데 구체적으로 돼 있지를 않더라고요.
시설비 중에 길거리 농구대 설치가 돼 있어요.
16개소나 돼 있는데 길거리라고 하면, 설명이 제대로 안 돼 있다고요.
그것을 적어서 어디에 어떻게 하는 건가 그것을 알려주시고, 아무튼 예산 세우려면 알아야죠.
약수터 주변 그러니까 도대체 어디 약수터 주변인지.
그런데 시범동이 어느 동인지도 모르고 시범동을 여태까지는 1개 구에 1개 내지 3개 정도 선정해서 해오고 있었는데 시범동에 건강측정기구라든가 우산꽂이 함을 놓는 것은 좋습니다만 어느 동이길래 민원실 앞에 공간이 많아서 어린이 놀이기구, 미끄럼틀 외 3점씩 놓고 그러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정말 적절하고 넓은 공간이 있어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그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셔서 관철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다음에 242p 산수약수터 축대보수 및 정비가 있는데 이것도 전부 2600만원 무더기로 금액을 정해놨는데 전혀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것도 산출근거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1동 한샘약수터 올라가는 길 있죠?
원미1동 천근사 옆에 공사를 하고 있는데 침목을 계단식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공사를 주민들을 위해서 하시는 것은 좋은데 계단식으로 하다 보니까 산에 주로 노인분들이 많이 가시는데 올라다니기 힘들다고 불평불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돈 들여서 왜 공사를 이런 식으로 하느냐, 기존 도로가 다니기 편하고 좋은데 옆에 돌로 석축같은 걸 쌓아서 길 옆을 정비하는 건 좋지만 계단으로 하는 것은 노인분들이 다니는데 불편하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이런 공사를 하실 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해야만 좋은지를 먼저 조사하신 다음에 하셔야지 그 곳을 다니시는 분들은 그 얘기를 전부 다 하신다고.
자료로 주시고, 기증했다는 것을.
그것을 참고를 하시고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설치라고 하셨는데 배드민턴 치는데 바람막이를 세워줘서 전천후 운동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그렇다면 차라리 실내운동장을 건립해야지 배드민턴장에다 바람막이를 해 줘서 거기 한 군데만 설치해 주면 배드민턴 치는 인구가 하나 둘입니까?
부천시내 다 막아줘야 될 겁니다. 아마.
이런 것은 고려해 봐야 될 사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죠?
거기만 해줘서 될 사항도 아닌 것 같고 배드민턴 치는데 따라서 바람불 때 조금 쉬면서 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실내체육관 하나 건립해서 실내로 들어가 쳐야 되지 이거 상당히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다음에 각 방범원들이 시의 예산에 섰다가 구 예산에 섰죠? 원래 임금이.
그런데 그 예산이 어떻게 됩니까? 봉급이나 수당같은 것이 원래 그대로 되어 있는 겁니까?
똑같은 사람이 이동만 되는 거니까.
부서만 다른 데로 옮겨간 것이지 임금책정이 인상된 것은 아니지 않느냐 이거죠.
옛날에 방범원 활동을 할 때 방범활동비를 줬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삭감하고 고용원에 맞춰서 지급을.
왜냐 하면 여비 10만원하고 동 수당해서 15만원 정도 더 받습니다.
그런데 1개 동에 전기료를 너무 많이 써서 거기만 그렇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애당초 예산을 세울 때에 예측가능한 예산인데도 불구하고 아예 적게 잡은 것인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그렇게 해서 예산청구가 올라오지 않습니까, 넉넉히 어느 정도.
그렇게 올라오는데 특히 3개동만 예측을 못했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본래에 본예산을 짤 때도 전기 이것 하나도 예측을 못했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 분들이 너무 전기에 대해서 절감을 하지 않고 많이 썼다는 얘기가 되는 거고요.
그것을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이상입니다.
248쪽에 중형화물차 구입하는 것 가격을 언제 알아보신 거죠?
직접 알아보셨습니까?
천막창고 있는 데가 있어요?
미관상 너무 나쁘지 않아요?
252p에 배드민턴 바람막이 설치장소 있죠?
그 산이 시유지입니까, 개인소유지입니까?
남의 개인 소유지에다 이런 바람막이를 설치해서 소송이나 걸려서 매일 끌려다니면서 비용이나 쓰고 이런 행정들 하지 말라고요.
그래요, 안 그래요?
천막도 쳐 있는데 너무 낡아서 교체해 주는 겁니다.
무조건 올려놓고 나중에 불용액을 만들 거예요? 소송이나 걸려가지고.
하고 있는데 기존의 천막이 다 낡아가지고 교체하려고 그럽니다.
알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안 계시면 이것으로 원미구청 총무과 질의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총무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시민과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96.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9월 2일부터 팩스 민원 전국 확대 발급에 따라서 2일부터 해왔는데 어느 정도 팩스라든가 컴퓨터라든가 이런 게 제대로 있어서 괜찮은데 다른 타 도·시·군에서 이것을 제대로, 예를 들어서 충남 논산 같은 데로 저희가 팩스를 넣는데 들어가질 않아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거기는 행정팩스밖에 없대요.
전국적으로 완전한 시스템이 돼야만이 이게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건 결국은 그 이튿날까지 기다려도 안 돼요. 그래서 그 민원인한테 돈을 다시 회수해 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하루에 평균 80건 이상이 접수가 되고 처리를 하는데 만약에 이게 그쪽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그쪽으로 전화를 해 보고 그래서 안 되면 민원인한테 전화를 하고, 그러니까 시외전화료도 많고 그 다음에 저희가 인력관계, 앞으로는 팩스도 발신용하고 수신용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는 더 요구할 예상이고 컴퓨터도 전용 컴퓨터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프로그램만 입력하는 게.
지금 문제점이 장비하고 인원, 지금 민원계에 세 사람이 매달리는데 계장까지 해서 네 사람이 한 3일 동안 밤늦게까지 그것을 마쳐야 됩니다.
24시간 팩스를 열어 놓으라고 그럽니다.
만약에 그쪽에서 늦게라도 보내면 들어와서 그 이튿날 받아볼 수 있도록 그런 상황이고 지금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전국적으로 각 단체별로 예산확보가 제대로 안 돼서 기종이 제대로 보급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굉장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천시 3개 구를 전화해 보니까 부천시 내에서는 잘 된다고 해요.
그렇다면 우리가 물론 타 시야 별안간에 전국적으로 확대돼서 어려운 점이 많겠습니다만 부천시에서 그렇게 잘 된다면 현재 원미구 예를 든다면 시민과하고 지적과에 있는 직원들이 굉장히 바쁠거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다면 현재의 직원 가지고 충분한가, 어느 정도 애로사항이 있나 그걸 알아보려고 질의하는 겁니다.
구체적인 것은 다음에 듣기로 하죠.
그런데 예산은 작년 11월에 했기 때문에, 저희가 사서 배분을 해 줍니다.
1회 추경에 이걸 못했는데 갑자기 민원이 이렇게 많이 신도시 때문에 늘다 보니까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민원용지가···.
243p 민원서류 자동발급시스템 운영 소모품, 이것은 그것도 한 개당 토너와 드럼의 가격이 올라서 그렇습니까?
그런데 토너와 드럼하고 같이, 레이저 프린터라고 해서 같이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민원이 많기 때문에 부족분에 대한 추가로 저희가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으시면 이것으로 시민과에 대한 질의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에 들어가기 전에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의를 구해야 되는데 재난관리과장이 도의 회의에 가셔서 총무과장이 대신 설명을 하면 안 되느냐 하는 이런 말씀이 계셨는데 총무과장보다는 해당 계장이 답을 훨씬 잘 할 수 있지 않느냐 해서 계장님께서 답을 하실 수 있도록 하면 어떻겠느냐 동의를 구하고자 하는데 그것에 대해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시면 원미구청 민방위재난관리과의 과장님을 대신해서 계장님께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님들께 민방위 분야를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96.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것으로 민방위재난관리과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질의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원미구청 소관 예산심사를 마치고 이어서 소사구청에 대한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정회)
(11시07분 속개)
다음은 소사구청에 대한 예산심사가 있겠습니다.
소사구청장님 나오셔서 소사구청 전반에 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 총무위원회 소관 해당과장을 소개해 올리고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윤구 총무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시민과장이 지금 가정에 우환이 있어서 오늘 출근을 못했습니다.
김채호 민원계장이 대리로 참석했습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섭 민방위재난관리과장은, 도에 3개 구 민방위관리과장이 오늘 회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신 이윤영 민방위계장이 대리 참석했습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1만 소사구민과 600여 공직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소사구 신청사가 8월 29일 준공을 보게 돼서 지난 2일부터 쾌적하고 산뜻한 환경 속에서 구정을 열심히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소사구 산하 600여 전 공직자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에서 일하게 됨을 여러 위원님께 충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소사구 전 공직자는 새로운 각오로 지방화시대에 걸맞게 헌신 봉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및 시정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총무위원회 류재구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2회 추경예산 편성 기본방침은 96년도 당초예산과 1회 추경예산에 미계상된 세출경비 및 기 편성된 예산 중에 불요불급한 예산을 재검토 조정하는데 역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위원님들께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소사구가 의회에 상정한 96년도 제2회 예산액은 9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액 310억 3400만원 대비해서 2.3%인 7억 100만원이 증액된 317억 3500만원이 되겠습니다.
기능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행정비가 125억 1400만원, 사회개발비가 89억 7900만원, 경제개발비가 48억 7700만원, 민방위비가 1억 5500만원, 동사무소 일반행정비가 52억 800만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다음은 총무위원회 소관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위원회 소관 96년도 2회 추경예산액은 96년도 1회 추경 예산액인 173억 2500만원 대비 3.7%인 6억 4000만원이 증액된 179억 6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 내역으로는 자전거 보관소 설치비 2000만원과 어학실습실 강사수당 및 비품구입비 등 2900만원, 신청사 체력단련장 비품구입비 1300만원, 청사기계설비 용역 위탁수수료 4700만원, 심곡본1동 청사 임차료 인상분 및 구청사 앞 무료주차장 임대료 4800만원, 신청사 각 대기실 난방시설비 1900만원, 중소기업상담실 물품구입비 및 시설비 등 4500만원, 약수터 주변 시설물 정비 및 길거리 농구대 설치비 4억 1500만원, 민원실 내 월케비넷 구입비 350만원과 비파괴 콘크리트 강도 시험기 25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 중 총무위원회에 상정한 주요 예산은 대부분이 약수터 시설물 보수 및 금년도 당초예산과 1회 추경예산에 미계상된 신청사 관련 예산이 많이 계상되었습니다.
더구나 소사구 약수터는 정명약수터 외 12개 약수터로 타 구에 비해 다소 많으며 주민들의 휴식 및 체력단련 장소로도 이용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체육시설물 및 등산로 등에 대한 정비보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용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기에 이번에 약수터 체육시설과 등산로를 대대적으로 보수하여 시민 건강증진 도모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계상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1회 추경에 요구했다가 예결위에서 삭감된 신청사 체력단련장 설치비 340만원을 이번 추경에 요구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셔서 승인이 될 수 있도록 꼭 부탁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저희가 상정한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신다면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집행하는 한편 낭비없는 예산, 투자효율이 높은 예산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봉사행정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머지 구체적인 제안설명은 담당 과장이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의거하여 총무과장 나오셔서 소사구 총무과 예산편성의 타당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소관을 설명드리겠습니다.
(96.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12p를 보면 피복비가 나와 있습니다.
민원실 여직원 근무복이 다른 구에서는 들어오지 않았는데 본청 민원실에서 동복을 제작한다는 건하고 소사구에서만 민원실 여직원 근무복이 들어왔습니다.
상의 자켓이 들어왔는데 우리가 남자 직원보다도 여직원들은 춘추복, 동복, 하복 해 가지고 옷이 일절 다 되어 있는데 거기다 또 민원실에 있는 여직원만 그렇게 한다고 하면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민원실에 근무하는 여직원은 다른 옷이 필요하고 신청사가 생김으로 새로운 맛, 신선한 맛을 줄 수도 있겠지만 어딘가 모르게 맞지 않는 그런 상태가 되는데 그게 꼭 필요한가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 물품 및 도서구입비라든가 자산취득비에 어학실습실, 체력단련장, 체력단련장은 더군다나 지난번에 상정됐다가 안 돼서 다시 올라온 것인데 너무 광범위하고 소사구에서 올라온 예산이 상당히 많아요.
너무 광범위하고 신청사를 짓다 보니까 공간이 많아서 공간 채우기에 급급하는 그런, 예를 들어 2층이나 3층의 공간이 남는다 하면 이것을 어떻게 써야 될까 하는 자리 메우기에 급급한 것 같아요, 예산이.
물론 상당히 좋은 겁니다.
어학실습해서 외국어도 배우고 거기에 대해 시간이 날 때는 체력단련도 하고 하지만 과연 그렇게 따라 가면서 모든 조건에 맞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의문스러운데 물론 모든 조건이 갖춰지고 모든 게 잘 된다면 더 좋은 일이 없죠. 배우고 체력단련하는 데야.
이번에 올라온 예산안을 보다 보면 상당히, 선진 외교시찰해서 보면 그런 감을 느낍니다.
거기에 대한 자세한 것은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시고 또 거기에 따르는 것은 정리가 되겠습니다만 좀더 우리가 둘러보면 그런 것보다도 더 쓸 데가 많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여러 가지 복지면, 다른 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주십사 그런 말씀을 드리고 331p 시설비 중에 등산로 정비라든가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설치 이런 식으로 상당히 많은 예산이 올라오고 있어요.
과연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바람막이 공사를 해야만 될까 하는 것도 의구심이 드네요.
더 좋은 방법이 없나 하는 것도 좀더 상세하게 생각을 해 보면 어떨까 해서 거기에 대한 말씀을 드립니다.
상당히 광범위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적절한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물론 예상을 했기 때문에 예산에 올라온 것인데 거기에는 상당히 답답한 감을 느끼게 되네요.
몇 가지 지적한 것만 보충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간단히.
특별히 여직원들의 근무복을 산뜻하게 해서 입게 되면 아무래도 민원인들한테 친절하게 보이지 않겠느냐 이런 뜻에서 계상을 했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춘추복은 다 있는데 동복으로 자켓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어학실습실하고 체력단련실은 공간이 남아서 보다도 공무원들이 사실 일을 하다 보면 체력관리라든지 이런데 별로 관심을 못 두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청사로 가면서 체력 문제라든지 공부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관심있게 검토를 하면서 계상하는 겁니다.
등산로하고 바람막이는, 등산로 정비는 성주산 약수터를 가봐도 노인들이 올라가기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계단식으로라도 나무를 자연목으로 설치해 주면 노인들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지 않겠느냐 해서 한 번 검토해 봤더니 상당히 거리가 길었습니다.
사실은 등산로도 정비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일약수터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설치는 거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천막으로 당초에 700만원 서 있었는데 자바라로 해 주기를 상당히 원합니다.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좀 낫지 않겠느냐, 기왕에 해 주면서 바람막이를 자바라식으로, 자바라식은 기둥을 양쪽에 철재로 세우고 열고 닫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것도 자바라식으로 해 주면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m라면 우리가 계단 잘 해야 2개 정도 올라갈까 그렇게 되거든요.
보통 일보를 큰 보폭으로 걸었을 때 1m정도 되는데 그것을 노인들을 위해서 2개 정도 계단을 만든다고 할 때 75만원이면 32만 5000원씩 계단 하나에 들어가는데 금액도 상당히 많고 배드민턴장 바람막이도 물론, 주민들이 자바라로 해 달라 뭐로 해 달라 요구는 많겠죠, 좋게 해 달라는.
스위치 하나만 누르면 척척 켜졌다 닫혔다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좀더 우리가, 사실 어려운 예산 하에서 일좀 해 나가고 그러려면 우리가 절약하고 아닌게 아니라신경써야 되지 않나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가 깊이 생각 좀 하자 하는 얘기죠.
어학실습실 운영 세부계획을 주시고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하루 2시간씩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여기 시간당 1만 5000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강사는 어느 분을 초빙하는지 선정이 되어 있으면 얘기해 주시고 체력단련실 관계를 보면 운동기구만 되어 있고 샤워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다. 현재.
그러면 이것은 공무원만 사용할 것이 아니고 일반 시민도 사용한다면 샤워시설도 같이 해 줘야 되지 않느냐.
신청사에 들어간 예산도 아마 부천시 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보는데 좀 서서히 할 부분도 있고 내년도 차기 본예산에 세워서 할 부분도 있는데 떡 본김에 제사지낸다는 격으로 계속 이런 시설분야를 한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구청사 무료주차장 임대료 있죠.
328p 무료주차장 또 이용하기 위해서 임대료 500만원 계상했죠?
그건 뭐로 쓸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거기 계속 쓰던 공무원들 차량이나 그런 것이 없어지고 현재 구청사 앞에 무료주차장 임대 받는 것은 이건 제가 보기에 합당치 않은 것 같습니다.
주민을 위해서 주는 건 이거 한이 없어요. 하다 보면.
그런 부분도 그렇고, 또 중소기업 상담실 비품구입 예산 있죠.
본청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요구한 예산입니까?
임시로 복도 어디에 있습니까?
당초 설계할 때 들어가 있지 않아서.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잘못된 거고, 소사구청사 새로 지은 청사에 지금 동력이 전부 몇 ㎾나 들어와 있습니까?
인입선 공사가 안 되어 있어서 다시 해야 된다고 790만원 예산이 섰는데 “기본 전원 50㎾ 이상 확보돼야 전산장비를 운영할 수 있어 세무전산실에 전기선 인입공사와 배전반을 설치해야 하기에 계상했음” 했는데 인입선 공사야 새로 건축하면서 거기 다 들어와 있을 것 아닙니까?
이미 배치도에도 무슨 과가 어디 들어간다 이거 기 내정되어 있던 것 아니예요? 설계 당시.
많이 했는데도 설계에 반영이 안 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50㎾가 들어가야 되는데 1600㎾의 몇 분의 1인지 모르겠지만 전산장비가 들어가서 일을 해야 하는데 그걸 지금 재공사한다는 얘기인데 이런 경우는, 그 동안 뭘 했는지.
물론 총무과장이 바뀌었으니까 여기에 대한 전반적인 것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이중 삼중으로 해서 계상을 하는 거예요, 이게.
50㎾ 인입을 못해서 지금 재공사한다는 얘기는 예산낭비라고, 예산낭비.
소사구에 지금 그렇지 않아도 무지무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다른 부분들은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겠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은 가능한한 수정하는 방법으로 찾아 보십시오.
그런데 중요한 게 있어요.
지금 시설비 같은 경우는 과장님께서 잘못 답변하면 예산이 다 깎이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나중에 시설을 못하게 되니까 정확하게 답변하세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무조건 네, 네 대답하고 난 다음에 나중에 오차가 생기면 안 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혹시 자료를 모자란 것은 충분히 받으셔서 확실하게 답하시고 이 질의 응답이 끝나더라도 혹시나마 지금 지적하신 모든 사항들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신 위원님들께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만 되지 그렇지 않으면 오차가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 모든 것이 소사구청으로 올라왔는데 상당히 많네요, 보니까.
카펫트도 깔고 굉장히 고급스럽게, 바이어들이 오고 그러니까 그러는가 본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거 상공회의소나 이런 데로 이관시켜서 상담하게끔 하는 게 좋지 않아요.
구청에서 해서 제대로 되겠어요?
나는 그 점이 의문스럽고, 대답을 잘 못하시니까 그렇고 다음에 어학실, 아까 최해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저도 학원을 하니까 어학실을 만들어서 공무원들의 영어나 일어나 어학실력을 배양해 준다는 취지는 참 좋고 시 본청에서도 시나 구 공무원들 자기가 원하는 학원에 등록하면 50% 지원해 주고 그렇지 않습니까?
어학실 만드는 것은 좋은데 잘못하면 정말 전시효과뿐이 안 돼요.
그러니까 강사도 제대로 된 강사를, 1시간에 1만 5000원 짜리 강사는 강사가 아니예요.
예를 들어서 행여나 구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쓴다든가 이런 어떤 소극적인 자세로 하면 100% 실패하고 제대로 우리 공무원들한테 영어실력을 배양해 준다면 1시간에 3, 4만원 짜리 일류 강사를 초빙하는 방안을 세우지 않으면 이거 실패하니까 과장님이 특별히 참고를 해 주세요.
이런 것도 전문가한테 용역을 줘서 안전도 검사를 해야 됩니까?
그 지하도 입구에 세워놓은 것 아닙니까?
그거 답변해 주시고, 다음에 심곡1동 신청사 공사가 지금 순조롭게 진행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고 현재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다음 14p 홍보게시판 설치공사가 500만원에서 200%나 증액된 15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구체적인 설명을 해 주시고, 성주산 배드민턴장 설치장소가 개인 소유지인데 그거 사용승낙서 받았습니까?
나중에 사용승낙서 못 받으면 연말에 가서 불용액으로 처리할 것 아니예요.
기술심사가 지금 안 된 것 아닙니까?
다른 답변해 주세요.
강당하고 후문에 하나씩 더 설치할 계획입니다.
거기다 일반도서 및 기술도서도 구입을 합니다.
시에서 일부를 저희들이 구해 가지고 설치하려고 해도 표구가 좀 저거해서 표구에 들어가는 경비도 좀 넣고 새로 구입할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어학실을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16명용인데 16명에게 최첨단 어학실습실을 마련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앙도서관 가 보셨어요?
거기 보면 어학실습실이 있습니다. 약 60여 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용 모니터나 이런 엄청난 자료를 볼 수 있는 그런 시설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부천시민이 전부 사용하는 곳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는 거기가 여기처럼 최첨단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16명이 사용하는 곳치고는 너무 엄청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걸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체력단련장 문제도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학교의 교사들, 여기 부천에 선생님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분들 아니예요.
체력단련장 있는 학교 있어요?
분위기 파악을 좀 하시고 예산을 요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 피아노를 대회의실에 하나 300만원 요구하셨는데 그랜드예요?
그리고 업라이트 같은 것은, 업라이트는 세우는 겁니다.
업라이트가 새 것은, 좋은 거 200 정도 하고 중고는 100만원이면 사요.
필요하시더라도 어떻게 구입해서 어떤 비용이 드는지 검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328p, 청사기계관리 용역수수료가 엄청나게 많은데 계속 용역을 주면 이거 매년 줘야 되는 돈이잖아요?
꼭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항구적으로 우리가 기술인력을 보강해야 되는 것인지 검토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이런 기계전문이 아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소기업상담실도 잠깐 언급하셨는데 이게 시청에도 있어요.
시청에도 있죠?
뭐를 구입하는 겁니까?
냉장고 하나 구입하는데 240만원이란 거예요?
오후에 다시 질의를 해야 될 것 같고 또 업무보고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잠시 정회를 했으면 합니다.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대로 그럼 소사구에 대한 질의 응답은 중식 후에 다시 계속 하기로 하고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6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의 응답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개 교체하는 겁니까?
그게 가격이 그것밖에 안 됩니까?
그 자체를 보면 UPS가 전기가 나갔을 경우에 전산기록이 소멸되지 않게끔 대체해 주는 게 UPS거든요.
그 밧데리가 상당히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건지 알 수가 없어서, 그냥 1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UPS 축전지란 게 어떤 건지 알 수가 없어서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되고 우리도 쓰고 있는데 100만원이 넘거든요. 3년 만에 한 번씩 교체해 줘야 되는데.
11개를 교체하겠다고 하고서는 현재 31만 4000원씩으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시고, 그 다음에 다기능 사무기기를 구입하신다고 해 가지고 305p에 보면 586, 486을 구입한다고 해서 가격이 틀립니다.
지금 다들 586을 사용하고 있잖아요, 구입을 하고 있고.
그런데 구태여 586, 486 구분해서 구입할 이유가 있는가 생각이 되고, 컴퓨터 같은 것도 시효가 다 3년으로 알고 있는데, 3년이면 새롭게 개발되기 때문에.
1, 2년 쓰다 586으로 교체해야 된다 하면 오히려 더 낭비라고 볼 수 있거든요.
이런 것도 참고가 돼야지 어디는 586 쓰고 어디는 486을 쓴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313p에 보면 의료보험료를 감시키셔서 상당히 많이 감됐는데 당초예산을 세울 때 너무 무리하게 많이 세워서 감소시킨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돼서 예산을 세우실 때 충분히 예측 가능한 예산을 왜 이렇게 세웠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327p 보면 온풍기 구입이 하나 있습니다.
요사이는 온·냉이 같이 나오는 게 있습니다.
어차피 온풍기를 구입해 줘야 되기 때문에 그렇지만 나중에 에어컨을 구입해 줘야 된다고 하면 이중으로 구입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아예 구입하실 때, 온풍기하고 에어콘하고 겸용이 돼서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 걸 구입해 줌으로써 예산을 절감할 수 있지 않는가, 분리해서 구입하는 것보다.
장소도 복잡한데 2개, 3개 해 놓을 필요없이 하나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쉽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복사기를 몇 대 구입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양인가 어디에서는 리스를 해서 예산을 상당히 절감하고 있다는 신문보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본청도 그렇고 각 구청, 동사무소 상당히 많죠. 일일이 다 구입하는 것보다 이걸 리스했을 때 예산이 더 절감된다고 했어요.
이걸 사다보면 나중에 유지보수비로 상당히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검토해 볼 용의는 없는가 이렇게, 어떤 것이 더 절감이 되는 것인지.
리스할 수 있으면 리스하는 것이 예산상 절감이 된다고, 상당히 많은 절감을 했다고 안양에서는 그렇게 신문보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것도 한 번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길거리 농구대 아까도 얘기가 됐습니다만 농구대 설치해 줘서 누구든지, 청소년들의 놀이 공간이 없고 그러기 때문에 설치해 준다는 것은 바람직스럽습니다.
문제는 반대로 그걸 설치해 줌으로써 밤늦게까지 그걸 이용해서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해서 없애달라는 데가 상당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설치할 때는 적절하고 아무런 민원이 없는 곳에 설치해 줘야 마땅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현재 여섯 군데 올라온 것이 과연 민원이 야기되지 않는 곳인가 그것도 충분한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것 같고 그걸 설치해 놓고 오히려 없애달라고 한다면 설치해서 예산을 낭비하고 또 없애려고 예산을 낭비하는 결과가 초래될 겁니다.
다음에 등산로 정비 문제인데 원미구에서도 그런 문제가 있었고 위원님들의 질의도 있었습니다.
등산로는 자연 그대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인들을 위해서 계단을 설치한다든가 새롭게 시설을 해서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등산은 나의 운동도 되고 자연 그대로를 만끽하기 위해서 등산하는 데 그 의미가 더 큽니다.
그러기 때문에 정말 다니기가 불편한 길만을 최소로 해서 다닐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등산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까지 등산로를 정비할 필요는 없지 않는가 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구에서 하는 게 아니라 이건 시에서 일괄 작업하잖아요.
그럼 구에서는 이렇게 해서 올려주면 되는 것 아닙니까?
각 과에서 요구 들어온 것을 수작업해서 편철해서 구청장님 결재를 받아서 다시 시로 보내주면 시에서 3개 구 예산담당 직원하고 계장하고 합동 작업을 합니다.
거기서 최종 시장결재가 나면 전산으로 다 입력해서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건 최종적으로 인쇄를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에 입력을 할 테고, 처음에 취합하고 작업하는 과정에서는 이런 형식으로 하지 않습니까?
이 책자대로 합니다. 그런 양식으로 합니다.
특수한 컴퓨터입니까?
305p에 예산 전용 컴퓨터 구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되어 있는데.
통상 기획예산계에서 의회 업무와 같이 하다 보니까 상당히 컴퓨터 활용도가 높습니다.
직원들이 작업하는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예산만 관리해 나갈 수 있게끔 그런 활용을 하기 위한 컴퓨터입니다.
컴퓨터를 매년 우리가 많이 사 드리고 있는데 물론, 다 용도가 있죠.
그런데 컴퓨터를 근무시간 8시간 내내 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예산 작업 같은 것은 일상 업무시간 이외에도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그 시간대 되면 사실 컴퓨터 많이 있잖아요. 각 과에.
마치 위원님들이 보시면 이거 무슨 예산 다루는 컴퓨터가 따로 특별한 게 있나 보다 이렇게 오해를,
1대 가지고 용량이 부족하다 보니까 예산업무도 다루면서 다른 업무도 병행해 추진하기 위해서 1대를 더 요구한 건데 그걸 일반 통상업무용으로 요구하는 것보다도 예산 다루면서 일반 업무도 다루는 것으로 요구한 겁니다.
그래서 B4 용지 나오는 프린터를 요구한 겁니다.
사실 B4 용지를 최근에 많이 씁니다.
저희 총무과에 그 기계가 1대밖에 없는데 그것도 구입한 지가 한 5년이나 돼서 상당히 낡았기 때문에 이번에 요구하게 됐습니다.
그럼 이 공사가 제대로 됐다고 봐요?
2000만원어치 부실 공사를 했다는 것 아닙니까?
도로포장한 데는 범박동이 앞으로 개발지역인데 지금 자체에서 개발한다고 하는데 도로포장한 것하고 전혀 상관없는 지역입니까?
설계대로 제대로 공사를 했는지 같은 거리에 물량을 줄여서 공사를 했는지 집행부에서 이런 살림을 하면 누구보고 날림공사했다고 나무라겠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관리를 해야 될 집행부에서 오히려 이런 날림공사를 하게 되면 이게 되겠어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으시면 소사구청 총무과에 대한 예산 질의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잠깐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과장님이 조금 전에 유고가 생겼다고 하셨는데 민원계장께서 답하도록 그렇게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이번에는 시민과장 대신 소사구 민원계장이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희 시민과장님이 이곳에 나오셔서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사정에 의해서 제가 나와서 설명드리게 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과 소관 말씀드리겠습니다.
(96.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가 없다 하시므로 소사구청 시민과에 대한 질의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민방위재난관리과장이 자리에 계시지 않아서 담당계장이 나와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저희 민방위재난관리과 류인섭 과장이 나오셔서 추경예산 제안설명을 올려야 되오나 금일 도청 민방위행정 세미나에 참석을 하셔서 못 나왔습니다.
제가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96.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소사구청 민방위재난관리과에 대한 질의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모자라는데 지금 소사구청에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약수터 정비, 신청사 시설, 체력단련 등 이런 설명이 미흡했다고 해서 이것에 대해 좀 더 설명을 해 줄 시간을 주면 어떻겠냐 하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료가 넘어오면 되는데 뭘 또 해요.」 하는 이 있음)
그렇게 하시죠.
이상으로 소사구청 예산심사를 마치고 이어서 오정구청 예산심사를 하고자 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3분 정회)
(14시34분 속개)
소사구청에 이어서 오정구청장 나오셔서 오정구청 예산 전반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시정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총무위원회 류재구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저희 오정구 600여 공직자는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는 겸허한 마음자세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성실히 해결해 나감은 물론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여러 위원님들께 약속드리면서 먼저 저희구 총무위원회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재명 총무과장입니다.
남평우 시민과장입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은 도의 세미나 때문에 갔습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기 배부하여 드린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사항 설명서에 의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p 추경예산 규모입니다.
이번에 편성한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중 불요불급한 예산의 재검토와 법정필수경비 그리고 부천시 기구개편에 따른 인건비를 위주로 계상하였으며, 금년도 예산 234억 6100만원 보다 2억 1300만원이 감소한 232억 4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편성내용을 분야별로 보고드리면 일반행정비가 금년도 기정예산 84억 6700만원보다 8.7% 감소한 77억 2700만원입니다.
사회개발비는 기정예산 64억 7000만원보다 7.3% 증가한 69억 3900만원, 경제개발비는 기정예산 45억 5700만원보다 0.7% 감소한 45억 2400만원이며 민방위비는 기정예산 9600만원 보다 6.8% 증가한 1억 200만원입니다.
동사무소에 대한 예산은 금년도 기정예산 38억 7000만원 보다 2.2% 증가한 39억 54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p 총무위원회에서 심의하시게 될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총무위원회 소관으로는 금년도 예산 122억 600만원의 3.5%인 4억 2600만원이 감소한 117억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주민전산업무용 다기능사무기기 노후교체비 700만원, 공공기관 자전거보관소 설치 9개소에 920만원, 길거리 농구대 설치 및 약수터 주변 체육시설 정비 2억2300만원, 호적등·초본, 세무 제증명발급용 복합인증기 700만원, 호적부 보관용 모빌렉 설치 600만원 등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삭감내역으로는 직제개편에 따른 봉급, 상여금 4500만원, 오정구청사 및 보건소 신축사업의 시청이관으로 6억 9200만원 등을 삭감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세부적인 사항은 해당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오정구의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이 시민편익 증진과 행정업무의 능률화를 위해 필수적인 경비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해당과장의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답하시기 전에 구청장님이 다른 위원회 가셔서 제안설명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이석을 원하십니다.
동의하시겠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제순에 의거 총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96.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상황설명서에 보면 부기설명에 주민업무용 컴퓨터 XT가 내구년수 초과다 이렇게 돼 있는데 잘 모르시면 답하지 마시고, 알아보고 답하신다고 그러시고.
이것을 언제 구입한 거냐면 79년 1월에 구입한 것을 지금까지도 쓰고 있어서 고장수리비가 굉장히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시상을 하고 그러는데 구청에 들어오는 것을 어떻게 구청에서 가만히 둘 수 있느냐 그런 얘기 아닙니까?
아이들이 그림을 너무 열심히 그려왔는데 그렇게 해서 정말 해 봤더니 한두 명밖에 안 되고 전부 했으면 너무 실망을 많이 줄 것 같아서 그래서 그런 정도로 하면 구청에서도 뭔가 줬다고 하는, 아이들한테 희망을 주려고 해 주셨으면 해서 이것을 계상한 것입니다.
다른 데 다같이 관례화됐을 거고 그래서 오정구만 특히 올라온 거예요, 이 부분이.
그래서 제가 알아보려고.
이렇게 열심히 그려왔는데 여기서 한두 점 시에서 되고 나머지 69명이 아무것도 없이 그냥 갔다 그러면 너무 아이들이 실망하지 않겠냐 그래서 아이들이 책이라도 사 볼 수 있게 도서상품권이라도 해 줬으면 어떻겠냐 그렇게 의견을 제시해서 이것을 넣게 됐습니다.
다음에 길거리 농구대 설치가 21개소나 설치한다고 돼 있거든요.
상당히 많이 설치를 하고 다른 데 계획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요구된 사항은 이 농구대를 설치해서 청소년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은 상당히 좋아요, 바람직스러운데.
이것을 설치해줌으로써 오히려 반대로 민원이 될 소지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아파트 밀집지라든가 단독지라든가 이런 데에는 이것을 설치해 놓고 밤늦게까지 운동을 하고 뛰어 다니고 소란스럽게 해서 잠을 못 잔다 그래가지고 그것을 없애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럴 경우에 반대 민원이 생기면 상당히 문제가 있어요. 설치하느라고 예산 들어가고 철거하는데 예산이 소요되고, 이것을 설치하게 되면 충분하게 검토를 해 보셔서 그 지역에 정말로 필요한지 또 민원은 없을 것인지 불가피하게 꼭 필요한 데만 조사를 해서 세워주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일방적 조사해서 아, 이런 곳은 되겠다라고 해서 예산부터 세우자는 것보다도 확실하게 주변환경을, 모든 것을 해서 예산을 올려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각 동을 한 개동 내지 두 개동씩 지정을 해서 낙후됐던 동에 시범관리 지정기관으로 운영을 해서 그 기관의 낙후된 부분을 전부 조사하고 그것을 다시 새로 정비를 해 주면서 이것을 올려주는 겁니다.
저희 구에서는 건물도 오래됐고 거기는 오래된 동이 돼서 여러 가지 장비가 낙후돼 있기 때문에 시민과에서도 조사를 하고 그래서 이러이러한 정도는 정비를 해 주는 것이 옳겠다고 의견 제시가 있어서 그렇게 세우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분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오정구청 총무과에 대한 질의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오정구청 시민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6.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오정구청 시민과에 대한 질의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정구청도 마찬가지로 민방위재난관리과는 민방위계장께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6.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안 계시면 오정구청 민방위재난관리과에 대한 질의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정구청 예산심사를 마쳤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정회)
(15시42분 속개)
이어서 96년도 제2회 추경수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담당관은 수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6.제2회 추가경정수정예산안 제안설명)
시장이나 부시장님이 퇴임하거나 회의하고 그런 데 아닙니까?
거의 유용하게 쓰이질 못했습니다. 회의실로서는.
이것을 결정적으로 빠뜨렸기 때문에 이렇게 넣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본회의장도 해 달라고 그랬는데.
그것과 활용을 같이 할 수가 있어요? 아나운서를.
상황실을 만들어 놓게 되면 아나운서도 거기서 방송을 할 수가 있는 건지?
방음 같은 것은 될 수 있으니까 그런 것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까지는 저희가 생각을 못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이 회의실이 그러한 용도로 이용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묻고 있는 겁니다.
회의실 용도로 쓰겠다 그런 내용이죠?
주 목적이 회의실이죠.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이것으로 기획담당관실의 질의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희가 불미해서 수정예산을 다루게 돼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96.제2회추가경정수정예산안 제안설명)
삭감됐던 부분인데 이게 그렇게 꼭 필요로 하냐 그런 얘기를 합니다.
지난번에 방송하면 다 들을 수 있도록 각 사무실에 방송장치라고 분명히 그랬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어보니까 대회의실이라 그러는데 그것과는 같지 않지 않습니까?
그거나 이거나 간에 구청으로 쓸 텐데 같이 취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이것으로 공보담당관의 제안설명과 질의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총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예산편성요구를 한 뒤에 사항이 발생돼서 부득이 수정예산을 올리게 됐습니다.
(96.제2회추가경정수정예산안 제안설명)
어떻게 해서, 이렇게 시로 통합시키게 된 동기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전부 통합해서 하나로 하려니까 똑같은 것을 가지고 소사구에서 인쇄하고 원미구에서 인쇄하고 오정구에서 인쇄하고 이런 결과가 되는 겁니다.
그것을 통합해서 저희가 한꺼번에 인쇄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전혀 그것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말씀이죠?
시기는 짧고 어려움을 겪어서 불과 몇 번 안 남았지만 통합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는가.
알려야 될 사항도 많고.
그것은 어떻게 제작하느냐에 따라서 활용도가 크고 작고 나타나는 건데 실질적으로 시에서 결과적으로 각 구의 어떤 홍보의 효과를 다 뺏어가는 그런 효과밖에 없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까지 해서 통합하려고 하는 기본취지가 어디 있는지를 모르겠다는 얘기죠.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96년도 제2회 추경수정예산 심사를 마쳤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1분 정회)
(16시10분 속개)
계수조정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서 일단 정회를 한 다음에 계수조정을 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다시 회의를 속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1분 정회)
(19시59분 속개)
부천시장이 본 위원회에 제출한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 총액 38억 3181만 3000원 중 4억 4946만원을 삭감한 33억 8235만 3000원으로 수정 가결시키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9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01분 산회)
김덕균 김동규 김만수 류재구 서강진
안익순 양용석 오세완 임해규 최만복
최해영
○불출석위원
최용섭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이상문
기획담당관유진생
공보담당관한기철
총무과장이효선
원미구청장김장호
총무과장장윤호
시민과장유병남
소사구청장이정남
총무과장이윤구
오정구청장김종수
총무과장류재명
시민과장남평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