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회부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5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월 16일 (화)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10분 개의)

1. 2018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이준영 심곡2동장님을 비롯해서 간부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은 책임동장으로부터 총괄 업무계획을 청취한 후에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안녕하십니까.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안기석입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신 이준영 위원장님과 최갑철 간사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복지과장 박정근입니다.
  심곡3동장 박삼성입니다.
  원미2동장 이수용입니다.
  그러면 2018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8년도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준영 심곡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갑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갑철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요사업 현황을 보면 도로관리 전체 1년 예산이 3억 원 정도예요. 이게 행정개편 전에는 동당 1억 이상씩 관리비가 됐던 건데 현저히 줄었어요. 추경에 반영이 있나요?
○심곡2동장 안기석 사실 추경계획을 아직 못 들었습니다.
최갑철 위원 전년도에 그러면 전체 얼마 하셨어요?
○심곡2동장 안기석 전 해에는 있었는데, 금액이요?
최갑철 위원 금액으로 따질 수밖에 없죠.
○심곡2동장 안기석 금액은 제가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최갑철 위원 물량으로 따질 수도 없고, 전년도에 얼마를 했는지 모르십니까?
○심곡2동장 안기석 7억 정도.
최갑철 위원 그러면 전년도 최초 예산이 이 정도였나요?
○심곡2동장 안기석 전년도 최초 예산이 20억 7600만 원입니다. 작년도 최종예산액이 7억 4700만 원인데 5.2% 증액돼서 7억 8600만 원입니다.
최갑철 위원 그러니까 당초예산요.
○심곡2동장 안기석 당초예산은 7억 4700만 원입니다.
최갑철 위원 그런데 지금 3억 1000만 원이라는 말이죠.
○심곡2동장 안기석 이건 전체 예산을 말씀드리는 거고, 도로 및 도로시설물 관리에 대한 예산을 말씀하시는 거죠?
최갑철 위원 네. 도로 관리만. 그 정도 되지 않았을까요?
○심곡2동장 안기석 그 수준인 것 같습니다.
최갑철 위원 결과적으로 동별로 1억 이상이 관리되는 게 맞네요. 그렇죠?
○심곡2동장 안기석 네.
최갑철 위원 당초예산이 3억 원대지만 추경에 합쳐서 전체 1억 2, 3000씩 동별로 관리되는 거죠?
○심곡2동장 안기석 네.
최갑철 위원 행정개편 전에도 권역별로, 동별로 1억에서 1억 2, 3000씩 하긴 했어요. 그보다 밑으로 내려가면 유지보수가 안 되고 그렇습니다.
  그 예산이 보안등하고 같이 들어가는 거예요?
○심곡2동장 안기석 보안등은 별도입니다.
최갑철 위원 가로등은 거기에서 안 하고 보안등만 하는 거죠?
○심곡2동장 안기석 네.
최갑철 위원 지금 LED로 바꾸는 계획이죠?
○심곡2동장 안기석 네.
최갑철 위원 그게 전체 2억이 잡혀있는 건가요?
○심곡2동장 안기석 2억 300만 원인데 LED등만 별도로 뽑아서 드리겠습니다. LED는 현재 많지 않기 때문에, 점점 증가 추세기 때문에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갑철 위원 하여튼 밝기가 많이 조절되고 있어요. 그래서 민원이 상당히 많이 들어올 거예요. 가로등 이런 것들도 전년도에 행감에서도 얘기했듯이 자율방범대 순찰을 같이 협약을 해서 캄캄한 부분, 등이 나간 부분을 협조를 해서 교체를 하는데 LED로 바꾸면 더 밝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네. 알겠습니다.
최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영 최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형순 위원 동장님, 소사동 성수교회 올라가는 쪽 언덕인데 그쪽에 올해는 인도 정비를 전반적으로 해야 할 것 같아요. 거기가 지금 도로파임도 많고 인도도 많이 울퉁불퉁하고 작년에도 한 번도 손대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데거든요.
  그쪽하고 심곡2동 보시면 동사무소에서 역 방향 그쪽도 동장님은 잘 순찰 도시니까 아마 보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인도가 깨진 것도 많고 울퉁불퉁한 것도 많고 그래서 그쪽도 올해에는 깨끗하게 정비해야 할 것 같아요.
  예산이 부족하면 도로과에 얘기해서라도 정비가 필요할 것 같아요. 거기 정비한 지 꽤 오래됐어요. 전혀 손보지 않아서 그쪽 인도도 손을 보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동장님은
○심곡2동장 안기석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전년도에는 성수교회 맞은편 그쪽이 너무 노후돼서, 그 지역이 전반적으로 도시기반시설이 취약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을 단계별로 연차적으로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고, 올해는 특히 인도정비사업은 성가병원 멀뫼로 사거리 주변에 특별히 착안해서 하고 있는데 혹시 예산이 더 확충되거나 추경을 통해서 확보된다면 전반적으로 노후된 인도라든지 블록을 교체할 수 있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이형순 위원 소사역이 거의 완공단계에 이르러가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거기가 소사역 공사 때문에 전혀 안 하고 그런 공사가 마무리 되면 전반적인 정비를 하자는 의견이었는데 소사역이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혹시 동장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소사역이 마무리 돼 가면서 멀뫼길로 오는 방향 거기에 보면 차선이 소사역에서 버스차선이 이렇게 오다가 이렇게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왜 반듯하게 못하고 이렇게 길을 만들었는지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요.
○심곡2동장 안기석 멀뫼사거리에서
이형순 위원 아니, 소사역에서, 지금 보면 건설현장을 다 정비하고 있잖아요. 인도정비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가고 있어요. 근데 도로가 이렇게 쭉 오다가 이렇게 이렇게 되는 길이 있어요. 한번 나가보시면 눈에 확 들어오실 거예요.
○심곡2동장 안기석 제가 다녀봤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들하고 현장을 같이 목격했는데 이번 19일에 시정설명회가 첫 번째로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있는데 거기에 주요 현안사항으로 제가 브리핑을 하려고 준비해 놨습니다. 그 S자 곡선 포함해서 여러 가지
이형순 위원 그 관제센터인가 뭔가
○심곡2동장 안기석 그거 포함해서요.
이형순 위원 그거 진짜 없어야 돼요.
○심곡2동장 안기석 이동통신 기지국이 도로 한 가운데 있는 폭이잖아요. 그거뿐만 아니고
이형순 위원 거기에 신호등도 하나 있죠. 그리고 전봇대를 동장님 보셨을 거예요.
○심곡2동장 안기석 인도도 위에 비슷하게 해서 그런 문제도 있고 점자블록도 있고, 하여튼 전반적으로 다 포함해서 시정설명회 때 시장님께 보고드리려고 준비해 놨습니다.
이형순 위원 거기 전봇대도 보시면 인도 쪽에 애매하게 두 개가 있어요. 도로를 넓히려면 전봇대를 철거해야 하고, 전봇대가 굉장히 어정쩡하게 코너 돌면서 하나, 두 개가 있어요. 아마 동장님 다 아실 거예요.
○심곡2동장 안기석 확인해서 추가로 넣겠습니다.
이형순 위원 그래서 이번에 시정설명회 하실 때 그거 이전하고 전봇대는 어떻게 할 건지 고민해 보세요.
○심곡2동장 안기석 건의사항에 포함시켜서 전반적으로 다
이형순 위원 그러면서 성수교회 올라가는데 인도정비도 올해는 전부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참작하겠습니다.
이형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영 이형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원호 위원 동장님 수고하십니다.
  아까 방치자전거 조사·정비한다고 했는데 이게 심곡2동만의 문제가 아니고 10개 행정복지센터가 다 공유를 하셔서 지금 겨울이니까, 여름에는 자전거를 타서 덜한데 겨울에 안 타고 방치한 자전거가 구석구석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행정복지센터 10개 동이 회의할 일이 있으면 동장님이 공유를 하셔서 적극적으로 조치를
○심곡2동장 안기석 조치를 취하는데요, 저희가 왜 여기에 관심을 두고 추진하려고 하느냐면 부천역이 부천의 얼굴인데 자전거보관함이 방치자전거로 인해서 미관이 저해되고 또 주민들의 관심사입니다. 자전거보관함을 이동시켜 달라는 문제도 대두돼 있고
서원호 위원 다른 동네도 보면 버스정류소 작은 규모로 해 놓은 데 보면 거의 안 되거든요.
○심곡2동장 안기석 알겠습니다. 공유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서원호 위원 10개 동이 공유를 하셔서 그렇게 해 주세요.
○심곡2동장 안기석 알겠습니다.
서원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영 서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진희 위원 동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기 오신 모든 동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이 잘 이뤄지시기를 바랍니다.
  저희가 구청이 없어지고 행정복지동을 중심으로 해서 행정이 펼쳐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발 빠르게 민원해결이라든지 여러 가지 요구사항이 굉장히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동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심곡2동장 안기석 네. 행정복지센터 동 이후에 여러 가지 변화되는 모습도 있지만 지금 저희들이 더 주시하고 있는 건 2단계 광역동 문제, 지금 용역을 중간보고회까지 마친 상태인데 제 사견을 전제로 말씀드리면 행정복지센터의 동장들은 역할이라든지 책임권한 관계에서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개인으로 봐서는 시 본청에 모든 업무가 집중이 돼서 부하가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센터 동장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더 강화시키고 시 본청의 부하된 업무를 과감하게 이관시켜서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함으로써 센터가 활성화되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는 게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진희 위원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의 의견이 개진되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야 될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차츰 그 부분에 대해서 해결점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거기에 이어서 100세 건강교실 있죠. 건강교실에 대해서도 어제도 말이 나왔지만 100세 건강교실에 대한 활성화, 지금 많이 활성화되어 있죠?
○심곡2동장 안기석 제가 처음에 와서는 많이 활성화된 것으로 파악이 됐는데 또 필요하긴 한데 크게 기대한 만큼 과하게 평가된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주시하고 여러 가지 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지 않나 현재로서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황진희 위원 거기에 참여하시는, 건강교실에 오시는 지역주민들의 숫자라든지 100세 건강교실을 이용해 보신 분들의 만족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데이터가 나온 게 있습니까?
○심곡2동장 안기석 그런 건 객관적으로, 사실 우리 소속이 아니고 시 보건소 소속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조금 더 보완할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진희 위원 제가 질의하는 내용은 그런 부분을 현장에서 보고 있는 각 동장님들이 꼼꼼히 챙기셔서 보건소와 연계해서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보완하고 활성화시킬 부분은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질의했습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진희 위원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황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심곡2동장께 위원장이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는 그 주변에 유흥업소와 음식점 이런 것들이 많이 있죠?
○심곡2동장 안기석 네.
○위원장 이준영 게임장, 노래연습장 이런 업소들이 법질서를 제대로 잘 지킬 수 있도록 동장께서 만전을 기해주시고 주변 환경이 깨끗이 관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좋습니다. 심곡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잠시 속기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30분 기록중지)

(10시31분 기록개시)

○위원장 이준영 속기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미1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박형목 원미1동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이준영 위원장님 그리고 최갑철 간사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이동으로 변동된 과장과 동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미1동 생활안전과장 김창열 과장입니다.
  역곡1동장 장만순 동장입니다.
  생활안전과 재난안전팀장에 서태영 팀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원미1동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원미1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황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진희 위원 동장님 이하 모든 집행부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도 아무 탈 없이 일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감사합니다.
황진희 위원 지금 보고하셨는데 이 동은 특이하게 3대 축제를 가진 중요한 동이네요. 제가 하나 건의하고 싶은 내용은 아까 축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 축제에 늘 느끼는 바지만 가격대비 축제 음식에 대한 부분, 우리가 부천시에 있는 주민들만 오는 게 아니라 인근에 있는 도시에서도 오고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관람하는데 중요한 건 축제를 관람하고 부천시에 시너지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별로 있지 않습니다.
  부천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고 고민해야 하는, 축제의 활성화 내지 경제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과가 고민하고 신경을 써야 하는데 특히 센터장님께서는 3대 축제에 대해서, 각 단체라든지 주민들이 음식에 대한 부분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부분 판매하는 음식에 대한 가격대비 만족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미1동장 박형목 음식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가서 몇 번 시식을 해 봤는데 뭐랄까 좁은 공간이고 또 주로 임시 야시장 비슷한 일시적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맛은 잘 모르지만 위생 상태는 저희가 점검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맛이나 가격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터치하기보다는 상인들이나 주민과의 관계에서 자율적으로 이행하고 유도해 나가야지 저희가 특별히 가격이나 맛에 대해서는 관여하는 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황진희 위원 지금까지 흐름대로 그냥 그러니까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하면 제가 무슨 말을 센터장님께 권하겠습니까. 하지만 이 흐름을 가지고 오면서 뭔가 불만이나 단점이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지도 감독해야 하는 기관에서는 그 부분에 접근하셔서 간섭이 아니라, 그건 간섭이 아닙니다.
  부천시의 얼굴이고 부천시 3대 축제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도 이 부분에 접근해서 특색 있는 음식, 지금은 사람이 사는 데 있어서 먹거리가 배가 고파서 먹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은 조금이지만 정말 내가 이 가격에, 일시적인 축제지만 축제의 이미지가 시를 대변할 수도 있고 봉사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대변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여성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제 눈에 늘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축제를 활성화하는데 있어서 먹거리 사업도 굉장히 중요하다. 먹거리를 주관하는 단체나 업자에 대해서 센터장님 이하 각 동에 축제를 개최하는 동장님들이 접근하셔서 여러 가지 맛과 특색이 있는 음식과 가격에 대한 부분을 조율해서 이왕 먹거리 행사를 진행할 것 같으면 다 만족스럽게, 부천시 축제에 갔더니 먹거리가 좋더라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더욱더 경제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나. 우리가 너무 이익금을 창출하기 위해서 눈을 찌푸리게 하는 음식과 가격을 지금까지 내려오는 관례대로 한다면 발전이 없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조심스럽게 질의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원미1동장 박형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고 이번에 추진위원회와 행사 기획하고 협의하면서 특별히 먹거리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진희 위원 점점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관례적으로 해 오는 그대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지도 감독을 해 주시고 간섭이 아니라 참여를 하셔서 좋은 의견을 개진해서 발전적인 3대 축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황진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원장 이준영 황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관수 위원 황진희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던 축제에 대해서 몇 가지 간단하게 같이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음식물 때문에 사고 난 적은 없습니까?
○원미1동장 박형목 최근에 제가 특별히 얘기를
김관수 위원 축제 행사장에서 사람의 체질이 여러 상황이 있어서 아까 책임동장께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같은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은데 어느 한 사람은 체질에 따라서 알러지가 일어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음식에 대한 섭취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도당산 벚꽃축제는 외부에서 오셔서 음식을 만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도당동에서 행사를 주관하는 책임동으로 외부에서 와서 음식을 하는 업체에 정말 철저하게 위생관리도 하고, 식중독이나 이런 경우에 보험을 드는 것도 있는데 그런 게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음식점이 저렴한 비용으로 보험이 들어져 있어요. 그래서 단기로 보험가입이 가능한지 확인해서 업체별로 준비해서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식중독 사고가 일어나면, 노로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음식물을 끓인다고 해서 죽거나 하지 않아요. 본 위원도 외부에서 식사하고 그런 걸 느껴본 적이 있어요. 그런 일로 행정 민원이 야기될 수 있으니까 한번 점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간 행사와 관련해서 식중독 관련 보험이라든지 위원님 말씀하신 인근 병원과도 연락해서 긴급하게 옮길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파악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리고 중요한 게 3대 축제를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예산특별위원회에서 몇 번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만 축제에 지원하는 비용이 규모에 비해서 너무 적습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적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래서 이건 책임동장께서 정책적으로 시장께 건의해서 동에서 축제를 주관하는 건 자원봉사로 주관해서 봉사하면 되는 건데 여기에 대해서 금전적으로 들어가는 비용까지 부담의 압박을 갖고 있으면 자원봉사를 하면서 축제위원으로 활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재 본 위원이 지원하는 것에 알고 있기로 1000만 원 내외 600만 원, 800만 원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미1동장 박형목 800만 원입니다.
김관수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는 음식을 판매하는 데서 이익금 나오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는 오히려 축제준비위원들이나 동 자생단체나 주민자치위원들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찬조나 후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건 현행법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거든요. 기부금품모집 규제법을 봐도 그건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게 계속 묵인되다 보니까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여러 실무 동장님들과 협의를 하셔서 책임동장께서 시에 강하게 요구를 해서 적어도, 지금은 부천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본 위원이 도당산 벚꽃축제나 진달래축제를 가보면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면서 서울이나 인천에서 오는 외지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대표적인 축제를 한다는 건 부천시 광고적인 효과도 엄청나게 책정할 수 있다. 돈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광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부천시가 대표하는 축제로 시가 한 축제에 5000만 원 이상 지원해도 절대 낭비성 예산이라고 판단하지 않고, 또한 다른 지역의 축제에 대해서도 도당동이나 춘의동 축제는 예산을 많이 지원하는데 우리도 지원해 달라고 하는 형평성과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효과적인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시장께 또는 예산을 담당하는 국장께 건의해서 이번 축제부터라도 다른 것을 활용해서 목을 변경해서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든지 하면, 적어도 그 축제를 준비하는 분들이 비용부담을 느끼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미1동장 박형목 맞습니다. 다른 행사 규모나 이런 것에 비해서 예산이 적게 책정되는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아직 예산을 확대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금년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산 확대하는 부분을 시장님이나 예산부서하고 신중하게 접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지금 부천시가 지원하고 있는 여러 행사들이 있어요. 예를 든다면 보건소에서 하는 건강한마당 행사라든지 여러 행사가 있는데 거기는 적어도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씩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저는 이게 아주 잘못됐다고 주장해 오고 있거든요. 물론 거기도 그렇게 지원하지만 벚꽃축제나 진달래축제는 지원 금액에 비해서 효과가 너무 크고 또 시장이나 어느 누구도 벚꽃축제나 진달래축제는 부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라고 스스로 얘기하면서 예산은 아주 조금 지원하고 축제에 대한 관여를 전혀 안 하고 주민들에게 다 맡겨놓고, 어불성설 같아요.
  그래서 이런 건 정책적으로 판단을 해서 장기적으로 본 위원이 보기에는 5000만 원 정도 지원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춘의동의 경우에 벚꽃축제를 할 때 음식 값도 주민들이 만들면 저렴하게 해서 함께 참여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게 좋겠다.
  우리 의회 예산특별위원회에서 존경하는 황진희 위원님이 말씀을 주셔서 같이 수정예산으로 요구를 했는데 예산증액에 대해서 시장이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시장이나 의장이 받아들이지 않아서 진행을 못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면밀히 검토해서 차별적 예산지원을 해야 한다는 게 많은 위원님들의 생각이고 아마 책임동장이나 다른 동장께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느낌이 같을 거예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예산을 담당하는 부서장이 이해를 못하면 적극적으로 설명해서 이 부분에 대한 예산지원을 파격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준비하시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워낙 동 단위 행사로는 사실 버거운 행사거든요. 시 단위로 행사를 해도 손색이 없는 규모의 축제인데 진달래축제는 보통 20만 명, 이틀에 7만 5000명이 왔다 가는 것으로 통계가 잡히는데 그런 규모라면 동 단위 행사로는 버거운 게 사실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예산을 증액하든지 행사규모를 동 단위가 아닌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수준의 행사로
김관수 위원 예산을 증액해야 돼요. 다른 시에서 하는 조그마한 행사들 예산지원 하는 것과 이건 비교가 안 되는 겁니다. 수 천만 원씩 지원을 합니다. 하루에 잠깐 하는 행사를 하더라도 기업지원박람회도 그렇고 여러 가지들, 우리가 부천시에 대한 PR홍보효과나 부천시민들이 편안한 휴식의 효과를 본다면 엄청난 효과가 있는 겁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서 많은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서 각 동장님과 협의를 해서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특히 원미1동은 부천시에서 구성 자체가 여러 계층이 모여 있는 주민센터입니다. 완벽하게 구도심으로만 구성돼 있고 또 주택밀집지역 또 춘의동이나 도당동에서 공장들과 같이 연계되어 있는 도시환경이 적용되어 있는 행정기관이 있는 곳이 우리나라 전체를 봐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업무보고 자료 배포된 것을 검토해 보니까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나 지역의 기업인들이나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해서 어떻게든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을 하는 곳이 한 군데도 없어요.
  행정복지센터로서는 기본적으로 시에서 정해져있는 사무 외에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될 수 있는 여러 부분들에 대한 것을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교환해서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모든 동장님들이나 책임동장께서는 기존에 시가 기획해서 내려보내는 것 외에 관여하지 않아요.
  본 위원은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책임동장이라고 하면 그 지역의 주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수시로 의논하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 유기적으로 간담회를 통해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조그마한 거라도 찾아보고 안내해 주고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미1동장 박형목 위원님 말씀 알겠고요, 다른 동과 달리 원미1동은 원미경영인협의회라는 조직이 있는데 22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옛날 원미구청 있을 당시에 원미경영인협의회를 저희가 원미1동 센터에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동은 상공인과 기업인과 어떤 협의회가 없는 반면 원미1동은 그게 있어서 매월 그분들과 저하고 간담회를 한 차례씩 합니다.
  그래서 금년에 특별히 회원규모를 30명을 목표로 해서 기업인을 모집하고 있고 그 기업인들과 매월 경제 강좌, 대학과 세무사나 노무사를 포함해서 기업 활성화에 대한 강좌도 개최하고 저희가 지원하는, 모일 수 있는 이유가 저희가 매달 간담회를 하면서 식대를 제공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워크숍 할 수 있는 예산이 1년에 150만 원 정도 편성되어 있어서 그걸 끈으로 해서 기업인들과 유기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관수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얘기하는 건, 물론 좋습니다. 그건 기업지원과에서도 기업 전체적인 규모에 대한 것은 정책적으로 반영을 해서 준비하는 부분이 있죠. 그리고 실무적으로 과거에 구청이 있을 때 원미구와 오정구에 그런 경영인협의회가 있다는 것을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얘기하고자 하는 건 그러한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소상공인이나 조그마한 중소기업, 아주 작은 소규모 제조업이라든지 이런 분들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를 실질적으로, 기업지원과에서 손대지 못하는 것을 각 동장들이 책임지고, 춘의동이면 춘의동장, 도당동은 도당동장께서 수시로 좁은 단계에서부터 책임지고 협의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지역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훨씬 도움이 되지 않겠나 또 지역경제에 활성화되는 부분도, 우리 의회나 공직자들이 좋은 의견을 내지만 실무 필드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정말 이런 것을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좋은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 동에서 정책을 개발하고 발굴해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네, 기업인과 상공인들과의 대화채널을 어떤 방법이 있는지 동장들과 관계자와 연구해 보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렇게 하시죠. 부천시 인구가 매년 5,000명씩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를 많이 낳아서 인구가 느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인들,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게 하는 것도 부천시에 머물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나 그들의 고충을 들어서 시는 시 단위로 하고 기초행정기구에서는 나름대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된다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검토해서 실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김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료 4쪽에 버스정류장 쉘터 설치 이건 교통사업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동에서 하나요?
○원미1동장 박형목 동에서 직접 시행할 겁니다.
○위원장 이준영 다른 동도 이렇게 하나요, 이게 특별한 경우인가요?
○원미1동장 박형목 참여예산으로 해서 저희 동만 있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알겠습니다. 원미1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회의를 시작한 지 1시간이 경과됐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준영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중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미숙 민원행정과장과 신효동 복지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에 참석 중인 관계로「부천시 권한대행 및 직무대리 규칙」에 의거 최광석 총무팀장과 김경구 복지지원팀장이 대리 출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광석 총무팀장 누구신가요?
  앉으세요.
  김경구 복지팀장님?
  앉으세요.
  그러면 중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정양환 중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정양환입니다.
  부천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열정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존경하는 이준영 위원장님과 최갑철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2018년 1월 1일 자 중동 행정복지센터로 인사발령 받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성열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구성림 상동장입니다.
  최광석 총무팀장입니다.
  우명천 재난안전팀장입니다.
  김미영 현장기동팀장입니다.
  2018년 1월 1일 자로 인사발령 난 김미숙 민원행정과장과 신효동 복지과장은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으로 본 위원회에 참석지 못한 점을 양해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중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일반현황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중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준영 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서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원호 위원 10쪽에 중동형 아기환영정책은 어떤 사업이에요?
○중동장 정양환 아기가 탄생을 하면 출생신고 하러 왔을 때
서원호 위원 성곡동 보니까 현수막도 걸어주던데 현수막도 걸어주죠?
○중동장 정양환 저희는 작년에 중동에 있는 관내업체가 우주복을 100벌 정도 기증했어요. 그래서 우주복하고 애한테 줄 수 있는 그런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생수가 매년 줄고 있어요. 저희 중동 관내를 보면 2015년도에는 출산아가 183명 정도 됐는데 2016년에 177명, 작년에 138명으로
서원호 위원 각 동네별로 출생률이 심각하더라고요. 현수막 걸어주고 축하카드 이런 거, 예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뭔가 획기적인 방법 없어요?
○중동장 정양환 그래서 갓 태어나면 보건소에서 나와서 기저귀나 젖병 같은 거 출생신고 할 때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서원호 위원 밑에 보니까 장학금 지원이 있는데 1년에 한 360 되는 거예요?
○중동장 정양환 장학금은 저희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서원호 위원 자체적으로 주민자치에서 하는 건가요?
○중동장 정양환 예전에는 저소득가정만 줬는데 다자녀가정도 같이 포함해서 주자고 해 가지고
서원호 위원 12명에서 2명 빼면, 예산이 없어서 그런가요?
○중동장 정양환 그건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위원님들이 기금을 조성해서 하는 거라서
서원호 위원 여기는 축제 같은 거 없어요? 다른 동에 비해서 없나요?
○중동장 정양환 현재는 저희가 관내업체에서 우주복 제공하는 거하고
서원호 위원 아니, 다른 동에는 벚꽃축제나 진달래축제가 있어서 거기서 주민자치 예산이 많이 나와서 거기서도 장학금을 줄 수도 있는데 이 동에는 그런 게 없나요?
○중동장 정양환 아직 없는데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원호 위원 살기 좋은 중동에 비해서 열악하시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영 서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이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특수시책 중동형 아기환영정책과 관련해서 시 예산은 없습니까?
○중동장 정양환 시 예산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시 예산 없이 주민자치위원회 이런 걸로, 알겠습니다.
  어쨌든 아이를 많이 낳자는 취지에서 이런 특수시책을 쓴 거에 대해서는 잘하셨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보완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정양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책임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중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잠시 속기를 중단해 주십시오.
(11시22분 기록중지)

(11시23분 기록개시)

○위원장 이준영 속기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4동 김태산 동장님을 비롯해서 간부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어서 중4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중4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4동장 김태산 중4동장 김태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변동된 과장,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손부희 중2동장입니다.
  조미숙 복지지원팀장입니다.
  지난 한 해도 중4동 행정복지센터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이준영 위원장님과 최갑철 간사님 그리고 행정복지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많은 관심과 배려를 기대하면서 2018년 중4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8년도 중4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중4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이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자료 3쪽에 권역동별 마을정원만들기 사업은 예산이 없나요?
○중4동장 김태산 저희들이 나무나 이런 부분들은 시 녹지과 협력을 받고 저희들은 자원봉사, 노력봉사를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그러면 시 예산이 투입되는 건 없네요?
○중4동장 김태산 시 녹지과에 지원요청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준영 그 예산은 얼마 정도 되나요?
○중4동장 김태산 통상 녹지과에서 수목구입비가 풀예산으로 서있기 때문에 봄, 가을 사업하는 것을 지원받아서
○위원장 이준영 그 예산 내에서 지원된다는 거죠.
  한 가지만 더, 별산마을 꿈담 플리마켓 운영 활성화 이건 지금 여기 언급된 내용대로 추진이 잘되고 있다는 얘기죠?
○중4동장 김태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이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해서 하는 건가요?
○중4동장 김태산 주민자치위원회가 총괄적으로 참여를 하고 통친회, 자선단체, 지역주민들, 학생들이 주로 많이 참여합니다.
○위원장 이준영 플리마켓 운영 활성화 이런 활동을 좀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나눔과 체험 이런 틀 속에서 의류, 도서, 완구류, 생활용품 이런 것들을 자기가 쓰던 건데 더 이상 필요치 않으면 판매할 건 판매도 하고, 그냥 줄 건 주기도 하고, 교환도 하고 이런 활동은 상당히 잘하고 계신, 칭찬해 드릴만한 활동이라고 위원장은 판단합니다. 더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4동장 김태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중4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중4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잠시 속기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31분 기록중지)

(11시33분 기록개시)

○위원장 이준영 속기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2동 이자원 동장님을 비롯해서 간부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러면 이어서 상2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정환 민원행정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에 참석 중인 관계로 이규서 총무팀장이 대리 출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규서 총무팀장 누구신가요?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상2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2동장 이자원 상2동장 이자원입니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상2동 권역으로 인사발령을 받은 간부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길현 상3동장입니다.
  엄미영 복지지원팀장입니다.
  2018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준영 상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서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원호 위원 동장님 수고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얼굴이 좋아지셨네요.
  7쪽에 보니까 “아기사랑 맘마day”라고 있는데 주로 어떤, 처음하시는 건가요?
○상2동장 이자원 네. 신규 사업으로 저희가 관내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먼저 맘마가게를 선정해서
서원호 위원 10개 업소를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 거예요?
○상2동장 이자원 그러니까 업소협약을 통해서 할 겁니다.
서원호 위원 근데 50%를 음식 값을 할인해 주면 나머지 50%는 어떻게 대체가 되나요?
○상2동장 이자원 사전에 몇몇 업체하고 얘기를 해 보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서원호 위원 금액에 상관없이?
○상2동장 이자원 1인당 2만 원일 때 50%면 1만 원을 할인해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건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셔서 많이 홍보가 된다면 할 것 같습니다.
서원호 위원 이 동은 1년에 출산율이 얼마나 돼요?
○상2동장 이자원 저희가 작년에 328명이었어요.
서원호 위원 하긴 그분들이 다 가시는 건 아닐 거고, 하여튼 잘 홍보하시고.
  혜택을 보니까 신문에 기재도 해 주고, 자생단체원들이 가서 좀 팔아주면 되겠네요. 그렇게 홍보해 주면
○상2동장 이자원 네. 관내업체기 때문에 많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원호 위원 잘 하셔서 홍보가 잘 되길 바랍니다.
○상2동장 이자원 네. 감사합니다.
서원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영 서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이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상동지역은 유흥업소나 음식점이 상당히 많은 지역이죠?
○상2동장 이자원 네.
○위원장 이준영 그래서 쓰레기 불법투기라든지, 특히 음식물쓰레기들이 길거리에 버려지고 봉투가 터져가지고 인도가 지저분하게 되는 현상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계도를 잘 해서 음식물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통에, 일반쓰레기는 일반쓰레기통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 계도와 홍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2동장 이자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상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상2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반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3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준영 속개하겠습니다.
  심곡본동 신한선 동장님을 비롯해서 간부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어서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심곡본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본동장 신한선 심곡본동장 신한선입니다.
  보고에 앞서 금년 1월 1일 자 인사발령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내1동장 이승봉입니다.
  송내2동장 김재홍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18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금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심곡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갑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갑철 위원 동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도로시설물 정비예산이 3억 잡혀있는데 너무 모자라지 않아요? 과거 같으면 굉장히 많이 했을 텐데, 행정개편 전에는 1개 구에 보통 10억이 훨씬 넘었었는데 이거 가지고 1년 유지가 돼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사실상 부족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느 정도 규모나 이런 건 손을 못 대고 시의 협조를 받고 이 돈 범위 내에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소소한 부분밖에는 관장하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최갑철 위원 지금 책임동장 가용예산도 없잖아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최갑철 위원 그러면 이게 동장님 생각에 잘못됐다고 생각 안 해요? 행정개편 전에는 그나마 많이 타서 돌아갔는데 있는 돈 갖고 민원도 해결이 안 되니까.  
○심곡본동장 신한선 지난해에도 그런 부분을 놓고 업무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이런 문제점을 해서 센터에다가 이런 사업을 관리할 수 있는 도로관리라든지 사업예산을 더 배정을 해야 된다는 이런 부분들을 내부적으로 도출해서 개진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최갑철 위원 클린부천이나 이런 데 들어오는 민원들도 상당히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걸 전체적으로 여기에서 못 쳐내잖아요. 그러면 시로 이관을 시켜야겠네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시 도로과에 요청을 해서
최갑철 위원 시에다 요청하면 100% 되는 거예요? 거기도 안 될 거 아니에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시 입장에서도 시 전체를 놓고 판단해서 가야 되기 때문에 신속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갑철 위원 행정개편을 편하자고 하긴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미진하네요. 예산요청을 더 많이 해본 적은 없어요, 했는데 깎인 건가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통상 그런 정도로, 과거에는 포괄사업비라고 해서 별도예산으로 포괄사업비목으로 편성해서 운영을 해 왔는데 어느 시점부터 중앙지침상 예산을 포괄적으로 편성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해서 포괄예산을 없애버렸어요.
  동도 그렇고, 구도 그렇고 그래서 아예 없고 시에서 말하자면 전체예산을 편성해 놓고 집행을 해준다든지 이런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지금 저희도 얘기를 하는 게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수시로 발생되는 민원이나 필요 이런 것들 때문에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재원의 문제도 있고 지침기준이 포괄적으로 편성이 제한되고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그런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갑철 위원 비상을 대비한 예비비 정도 포괄사업비나 가용예산이 어느 정도 있어야지, 일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갑자기 터지는 일들도 빈번하고 거의 민원이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행정개편이라는 게 3개의 구청을 더 세분화시켜서 10개로, 7개 구청을 늘렸다고 그래서 늘어나는 만큼의 혜택이 시민들한테 전달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걸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더 많이 혜택이 가야 되는데, 또 더 많은 민원에 대처를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시의 예산을 탓할 수밖에 없는데 시도 넉넉한 형편도 아니고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저희도 그런 문제, 대안 이런 것들을 문제제기를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검토돼 줘야 현장에서 신속성이라든지 기동성을 갖지 시에서 도로 그런 것까지 다 일일이 바로바로 챙겨서 하기엔 한계가 있는데 시차라든지 이런 걸로 해서 불편한 부분도 있고 신속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최갑철 위원 로드체킹 계속 해 봤자 실질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가용예산도 없고 그러니까 답답해요. 사람들은 굉장히 많이 있는데 손 갖고 일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심곡본동장 신한선 현실적으로 그런 문제나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갑철 위원 이 부분은 참 그렇네요. 무단쓰레기도 굉장히 생활이 어렵다 보니까 이쪽 8권역도 그렇고 구도심에 굉장히 많이 늘어났어요. 보니까 단속건수도 많이 있고 과태료도 많이 부과하죠. 굉장히 어려운 실정인데 계도 말고는 따로 없어요, 딱히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심곡본동장 신한선 저희 센터에서는 인력들을 공무직으로 금년에 전환이 됐습니다.
최갑철 위원 현재 학생들, 단체들 이런 분들이 봉사를 하고 있는데 예컨대 거리질서 정화활동하면 쓰레기가 모아지는 걸 버려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 것들은 법적으로 봉투도 지급이 안 된다고 그래서
○심곡본동장 신한선 그런 부분들은 보유하고 있는 공공용봉투로 활용을 해서 처리를
최갑철 위원 그건 관이 주도할 때는 가능한데 어느 단체가 학생들을 선도해서 이렇게 하겠다고 그러면 봉투가 법령에 지급할 수 없다고 해 가지고 그분들이 돈을 주고 사서 해요. 이것도 좀 잘못된 것 같다고, 봉사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쓰레기봉투를 일반 가게에서 사서 주워서 버린다는 자체도 말도 안 되고 그래서, 그게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뭔가 자꾸 행정개편이 되면서 거기에 따른 제재가 너무 강하다 보니까 예하에 계시는 근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있을 거라고 봐요. 사실상 주민행복을 위해서 더 많이 구청이 10개로 7개가 늘어났다고 하는 혜택들이 주민들한테 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도 주민이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을 인근 동하고 협조를 해서, 대책회의나 이런 것들을 해서 건의를 해서 올려서 아까 얘기한 포괄사업비나 쓰레기봉투나 그거뿐만 아니라 많이 바뀌었는데 다른 것들도 해소를 했으면 좋겠어요.
  가만히 앉아계시고 과거의 군대식으로 제도가 그러니까 그렇게 해야지, 지금 많이 사회가 변했잖아요. 건의도 하고 자꾸 상신을 해야지 위에서 그렇구나 하고 바뀌지, 좀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개선점은 시의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모색해 보겠습니다.
최갑철 위원 하여튼 없는 형편에 고생이 많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최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심곡본동에는 부천남부역, 중동역, 송내역 전철역사가 세 군데 존재하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전철역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 쓰레기처리 문제라든지 또는 불법투기 행위라든지 이런 점을 더 타이트하게 관리해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본동장 신한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취약지 관리카드 작성 중점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취약지 관리카드를 어떤 형태로 관리하나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과거부터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부분을 계도합니다만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지점들이 있거든요. 그런 데는 특별히 집중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이준영 관리카드가 있습니까?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위치라든지 현장사진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주기적으로 현장도 확인하고 카드화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본 위원장도 간혹 역곡남부역 주변을 가보면 전통시장이 있고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곳이다 보니까 그러긴 하겠습니다만 상당히 주변 환경이 좋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런 관리를 체계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심곡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잠시 속기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시53분 기록중지)

(13시54분 기록개시)

○위원장 이준영 속기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 박종학 동장님을 비롯해서 간부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어서 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업 민원행정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이정희 소사본3동장이 장기재직휴가 중인 관계로 김동재 총무팀장과 김상수 행정팀장이 각각 대리 출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김동재 총무팀장님 누구신가요?
  김상수 행정팀장님.
  그러면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박종학 소사본동장 박종학입니다.
  소사본동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관수 위원 8쪽에 민·관 MOU체결을 통해서 나눔가게 운영을 한다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세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나눔가게가 식당하시는 분들이 저소득층 한 달에 한 번씩 식사 제공하는 거
김관수 위원 저소득층에, 너무 거창하게 써 놓으셔가지고. 그러니까 저소득층에 대해서?
○소사본동장 박종학 저소득층에 대해서 식당주인들이 무료 식사제공을 하는 겁니다.
김관수 위원 그 MOU를 체결하는 건
○소사본동장 박종학 식당업주하고 복지협의체하고 체결해 가지고
김관수 위원 복지협의체하고 MOU를 체결해서
○소사본동장 박종학 나눔가게로 표지간판 설치해 주고
김관수 위원 그러면 복지협의체에서 한 곳에 식사제공해 주는 게 얼마나 될까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1회에 10명 정도
김관수 위원 대상자가 얼마나 돼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대상자는 저소득층 돌아가면서 안 드신 분 복지과에서 선정해 갖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특별한 효과가 있을까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독거노인들이 혼자 식사하는 거보다, 집에 식사보다 식당에서 좋은 음식 한번 먹는 것도
김관수 위원 얼핏 보고 민·관 MOU체결을 통한 나눔가게 운영이라고 해서 되게 좋은 프로젝트, 프로그램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혹시 필요하다고 그러면 나눔가게라고 있잖아요. 집에서 오래된 쓰지 않는 물건들이나 가게에서 재고품이나 이런 것들을 나눌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을 한번 검토해서 독거노인들에게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걸 생각했는데 식당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네요. 하여간 이런 것도 시범적으로라도 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개발해 가지고
○소사본동장 박종학 식당도 있고 이·미용업 하는 분들도 무료제공해 주고 그렇게
김관수 위원 단순히 한두 번만 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소사본동 제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업무보고 때 여러 가지 얘기 중에 무료우산대여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해서 자료를 받아봤더니 너무 형식적인 행정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형식적인 행정을 하면 안 되는데 무료우산대여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 데가 시 본청과 행정복지센터 열 군데 민원실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자료를 받아보니까, 혹시 책임동장께서는 소사본동에 무료우산대여서비스 운영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지
○소사본동장 박종학 네. 우산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몇 개나 있어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100개인가
김관수 위원 그런데 2013년부터 시작해서 작년 한 해 동안 소사본동에서 무료우산을 대여해 준 게 5개 대여해줬어요. 그리고 회수율은 80%, 4개만 회수를 했어요. 이런 형식적인 행정하면 안 되는 거거든요.
  단순히 소사본동에서 이런 실적이 안 좋다는 걸 지적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런 건 과감하게 하지 않아야 돼요. 사실 소사본동의 민원인들이 여름 장마철에 민원을 보러 왔다가 별안간 소나기가 온다든지 했을 때 필요해서 준비를 해 놨는데 이런 보여주기 행정 하는 것에 대해서 과감하게 탈피하라고 민원과에 요구를 했는데 본 위원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시가 중점적으로, 소사본동 관할지역에 소사역도 해당되나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네.
김관수 위원 역곡은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역곡은 아닙니다.
김관수 위원 역곡은 어디에 해당되나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괴안센터.
김관수 위원 그런 역 중심으로 우산 같은 걸 대여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지, 소사역이나 역곡역 같은 데는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지만 부천역에는 민원센터가 있으니까
○소사본동장 박종학 역사에서 하면 회수율이 저조할 겁니다.
김관수 위원 저조하더라도 어떤 안정적인 제도 장치를 마련해서라도 실질적으로 필요한 행정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동장 생각은 어떠세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저희도 우리가 착안해서 한 제도가 아니고 시에서 일방적으로 내려준 거기 때문에
김관수 위원 앞으로 일방적으로 내려주면 이런 형식적인 거 안 받겠다고 그러세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민원인이 우산 안 갖고 오는 건 거의 없는데 안 갖고 온 사람을 위해서 대여해 주는 것 같은데 하여튼
김관수 위원 내가 이거 보고 소사본동은 비가 안 와서 1년 내내 안 하는가 보다. 다른 데도 다 저조해요. 열 번 정도밖에 안 빌려줬고 네 군데, 제일 많이 빌려준 데가 심곡2동에서 마흔여섯 번 빌려주고 다 저조해요.
  이런 형식적인 거보다는 조금 전에 민·관 MOU 체결을 통한 나눔가게 운영이나-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창의적인 행정, 주민들하고 밀접하게 하는 아이디어라든지 이런 정책개발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하는 게 시민들에게 훨씬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뒤에 있는 공직자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들으셔서 피부에 와 닿는 행정을 하는 게 좋겠다.
  예를 든다면 제가 몇몇 책임동장께도 말씀드렸지만 주요 업무계획에 보면 방금 전에 책임동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위에서 내려 보내준 거 외에는 전혀 하려고 하시지 않고 있어요.
○소사본동장 박종학 자체사업도
김관수 위원 자체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라든지 소상공인들하고 모임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해서 부천에서 이사 가지 않고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동네 만들기에 어떤 관심을 갖고 있는지, 우리 의회나 공직자들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보다도 지역주민들 만나서 그런 걸 들어보면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계속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정책을 같이 펴보고 책임동장께서는 여러 동장들하고 상의를 해서 동장들도 지역주민들하고 함께 하는 그런 걸, 기존에 단체나 이런 거야 기본적으로 잘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는 동장이라는 직책 자체는 필요 없는 조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우리가 사무관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주민센터의 다른 역할을 하는 게,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동장이, 사실 그렇잖아요. 동사무소도 없는 센터 동장이라는 조직 자체가 어떤 의미를 두고 있는지 회의적인 반응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동장들하고 책임동장이 그런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열린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소사본동장 박종학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열심히 꼭 하세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김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잠시 속기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시07분 기록중지)

(14시08분 기록개시)

○위원장 이준영 속기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안동 전명선 동장님을 비롯해서 간부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음은 괴안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괴안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안동장 전명선 안녕하십니까. 괴안동장 전명선입니다.
  항상 우리 괴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 주시는 이준영 위원장님, 최갑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괴안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괴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관수 위원 7쪽에 주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소통행정이라고 해 가지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름다운 음악회가 네 번째 했는데 여기 참여한 분들이 몇 분 정도나 되고 참여하는 분들이 괴안동 동네뿐만 아니라 괴안동 행정복지센터 중심 안에 다른 인근의 주민센터에서도 여러 분이 참여하십니까?
○괴안동장 전명선 전체적인 인원은 작년도 경우에 1,000명 정도 추산하고 있는데 역곡3동과 범박동은 인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몇 명이라고 파악하기가
김관수 위원 수변축제는?
○괴안동장 전명선 수변축제는 인원이 많습니다. 거긴 이틀이기 때문에 2,000여 명 참석하는데 괴안동하고 범박동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왜 수변축제는 2,000명 정도 참여할까요?
○괴안동장 전명선 이틀에 걸쳐서 행사를 하고 예산도 저희 동은 시 보조금이 300만 원인데 수변축제는 800만 원입니다. 규모가 좀 큽니다.
김관수 위원 역곡천 수변축제 같은 경우는 크게 키워야 될 필요가 있고 상당히 좋은 건데 그림그리기 대회 같은 거, 그림그리기 대회를 하면 참여도가 높아요.
○괴안동장 전명선 네,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림그리기 대회를 지속적으로 다른 축제도 같이 할 수 있는 데를 하면 어린이집이라든지 이런 데 협조를 하면 굉장히 참여가, 홍보를 조금만 하면 느낌이 확 다르게 참여도가 많을 거예요.
  보통 성곡동 같은 경우도 까치울축제에 그림그리기 대회를 같이 하다 보니까 500명 오던 게 3,000명 정도가 오고 그래요. 그림그리기 대회를 하면 엄마, 아빠들이 함께 참여하는 것들이 많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참여를 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걸 개발해서 어찌됐든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해서 계획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괴안동장 전명선 네. 알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리고 “시민 만족 행복 민원실 운영” 같은 경우 물론 다른 데도 하고 있지만 지금 행정복지센터 10군데 보니까 여기 괴안동에만 이 내용을 써놨어요. 시민 만족 행복 민원실을 추진하겠다고.
  만화카페 운영하는데 공간규모가 어느 정도 돼요?
○괴안동장 전명선 공간규모가 47.5㎡니까 한 10평
김관수 위원 제가 얘기하는 건 만화카페 자체 좌석 수.
○괴안동장 전명선 좌석 수는 민원실하고 같이 있는데 12석 정도
김관수 위원 많이 보러 와요?
○괴안동장 전명선 그때그때 다른데 꾸준하게 있습니다. 어떤 때는 많고
김관수 위원 동장님도 거기서 만화 봤어요?
○괴안동장 전명선 네. 봤습니다.
김관수 위원 만화카페 이게 잘 운영되면 청소년들도 그렇고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행정기관을 거침없이 가볍게 들어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겠다.
○괴안동장 전명선 작년에는 연간 880명이 이용했거든요.
김관수 위원 연간 880명이면 365일 중에서 몇 명 되지도 않아요.
○괴안동장 전명선 그래도 꾸준하게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365일 중에서 880명이면 얼마 되지 않아요. 그리고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운영이라고 해서, 하여간 만화카페 운영을 확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를 어떻게 하는 방법이 좋겠는지 검토해서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괴안동장 전명선 네.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래서 다음에 혹시 업무보고 때 만화카페 몇 명 하느냐고 그러면 5,000명 한다고 이래야죠. 1년 365일 해서 800명 하면 하루에 3명도 안 되잖아요.
  그렇게 하시고, 민원용 PC 2대, 팩스, 복사, 프린트 좀 이용합니까? 상당히 좋은 방법이에요.
○괴안동장 전명선 계속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을 못 하면 저희 직원들한테 사용방법을 물어보고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제 막내아이가 컴퓨터를 해 가지고 프린트해서 어디다가 보내야 되는데 그래서 내가 동사무소 가서 해 보라고, 있다고 하는데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갔다가 그냥 왔더라고요. 성곡동에 갔다가 그냥 왔길래 왜 그러냐고 하니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부탁드리기도 그래서 그냥 왔다는 거야.
  요즘 아무리 정보화시대라고 해도 아직 문서나 이런 게 꼭 필요하거든요. 사회 전반적인 데서 문서 같은 게 많이 규제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아직도 요구하는 데가 많아서 필요한 경우에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누구라도 시민들이 필요하면 이용해서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홍보문안도 붙여놓으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괴안동장 전명선 네. 알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괴안동에 우산대여하시죠?
○괴안동장 전명선 시에서 30개 받아서 현재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아까 어디는 100개 받았다는데 거기는 왜 30개밖에 안 받았어요. 그거 운영 잘하고 있어요?
○괴안동장 전명선 네. 대장을 관리해서 회수를 잘하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이번에 그거 다 대장을 받아보니까 괴안동이 회수율이 100%네요. 1년에 몇 번 빌려주십니까?
○괴안동장 전명선 횟수는 비 오는 주로 여름철에 많으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김관수 위원 30개 대여를 해서 1년에 4번 빌려주고 4개 회수해서 100%야. 괴안동도 어떤 면에서 봤을 때는, 아까 소사본동 책임동장께 그런 얘기를 했지만 소사역이라든지 역곡역이나 이런 데 민원센터가 없으면 차라리 어느 가게하고 MOU를 맺어서 거기서 주민들이 빌려 쓸 수 있도록 이왕 하는 행정이라면 주민들이 빌려 쓰고 회수를 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나 신분증 해서 정확하게 한다면, 오히려 양을 좀 많이 투입을 해서 한다면 시민들에게 훨씬 좋은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우리가 여름에 햇빛이 많이 쬘 때 그늘막을 하면 천막에 괴안동 행정복지센터라고 해서 그늘막에 붙여놓고 하잖아요. 그러면 시민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괴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조그마한 것도 배려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듯이 우산도 역곡역이나 이런 데서 필요하면, 대신에 민주의식 정신을 함양해서 “빠른 시일 내에 반납을 하셔서 비가 올 때 다른 분이 필요할 때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괴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 가지고 어느 가게하고 MOU를 맺어서, 공무원들이 직접 할 수 없으면 MOU를 맺어서 역 창구 쪽하고 아니면 역곡역하고 MOU를 맺든지
○괴안동장 전명선 가게는 일단 역을 빠져나가서 비를 맞기 때문에 역곡역이 나을 것 같습니다.
김관수 위원 역곡역하고 MOU를 맺어서, 그런 거 좋지 않겠어요? 본 위원이 민원과에도 요구를 했어요. 부천역 같은 데는 민원센터가 있으니까 부천역에서는 100개가 아니라 1,000개라도 갖다놓고 그렇게 해야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정이 아닌 찾아가는 필요한 행정을 실천하는 행정행위가 될 거다.
  그렇게 요구를 했는데 괴안동도 그런 방법을 검토해서 역곡역하고 MOU를 맺든지, 그런 거 서로 협력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한번 검토해서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안동장 전명선 네. 알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김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병일 위원 수고하십니다.
  12쪽 보면 주민참여예산사업 중에서 괴안동과 역곡3동에서 계속해서 경인 철로변 담장벽화 그리기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언제까지 갈 것 같아요?
○괴안동장 전명선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강병일 위원 그러면 주민들 스스로 끝까지 한 거예요?  
○괴안동장 전명선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사업을 주민들이 결정을 한 거죠.
강병일 위원 그러니까요. 이렇게 계속해서 연장사업을 해서
○괴안동장 전명선 금년도가 마지막입니다. 기존의 역곡3동 같은 경우는 15년에 했고요. 괴안동은 16년도에 있는데 반 정도를 한 겁니다. 금년도에 하면 마무리로 끝나는 겁니다.
강병일 위원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갑시다 하고 했던 사업이
○괴안동장 전명선 예산이 좀 부족해서 나눠서
강병일 위원 그러니까 맨 처음에 참여예산사업을 할 때는 이걸 우리 동네 끝까지 갑시다, 2개 동이 합쳐서 이렇게 시작은 안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쩌다가 이렇게 두 동이 합쳐서, 어떻게 생각하면 매력 없이 그냥 똑같이 연중으로 계속 하나 그게 중금해서요.
○괴안동장 전명선 사전에 협의된 건 없고 각자 동에서 추진한 겁니다.
강병일 위원 제가 여길 좀 잘 알고 있어서 맨 처음에 시작은 이렇게 시작된 게 아니었거든요. 금년도가 마지막이에요?
○괴안동장 전명선 네. 금년도에 마무리되는 겁니다.
강병일 위원 다행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주민들이 불만이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장님 괴안동에 계신 거죠?
○괴안동장 전명선 네.
강병일 위원 역곡3동 주민들, 괴안동 주민들 한 분도 여기에 대해서 말이 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주민참여 100%여서 만든 것이다 이런 것을 계속해서 만들어 주시고 그만큼 성과 좀 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괴안동장 전명선 네. 알겠습니다.
강병일 위원 왜 우려하는지 정확히 들으셔야 돼요. 너무 오래했거든요. 맨 처음에 사업을 시작해서 개성 없이 계속 이걸로 가니까 다양성 면에서는 좀 아쉽죠.
  철로변 담장만 참여로 계속해서 가자고 하니까, 그래서 이게 혹시 주민참여사업에 관이 개입해서 끝까지 갑시다 한 것이 아닌가 해서
○괴안동장 전명선 그런 건 아닙니다.
강병일 위원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올해 잘 마쳐주시기 바랍니다.
○괴안동장 전명선 네. 알겠습니다.
강병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영 강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괴안동장께 위원장이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강병일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금년도로서 철로변 벽화사업은 끝나는 거죠?
○괴안동장 전명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그렇지만 괴안동 같은 경우는 동산을 깎아서 동네가 형성된 마을이다 보니까 축대, 벽이 좀 많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괴안동장 전명선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이런 벽면들을 꼭 참여예산사업이 아니더라도 벽화사업을 학교 학생들과 협조체제를 이룬다든지 어떤 기관과 협조체제를 이룬다든지 해서 벽화사업을 계속 해서 주민들에게 주는 정서가 예술적 정서를 준다고 할까, 부드러운 정서를 준다고 할까 정서를 좀 바꿔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 위원장의 생각입니다.
  그런 것들이 아시다시피 역곡성당 앞에 거산아파트 벽면이라든지, 모아아파트, 복지아파트 벽면 그렇게 쭉 역곡3동으로 이어지면서 전부 벽면이죠. 이런 것들을 좀 개선해 볼 수 있도록 그 다음에 동중, 동여중 후문 쪽으로도 벽이지 않습니까. 지금은 담쟁이 수풀로 되고 있습니다만 밑에 부분 같은 데는 벽화를 넣는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들을 주민자치위원님들, 자생단체장님들과 협의를 해서 하나하나 개선해 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입니다.
○괴안동장 전명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위원장이 작년에도 회기 때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만 역곡3동 홈플러스 앞에 역곡1, 2동으로 넘어가는 지하도 있죠. 이 지하도 개선사업을 도로관리과에도 위원장이 얘기를 해 놨습니다. 금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개선사업을 하라. 어두우니까 밝게 하고 펜스 같은 것도 휘었는데 새로이 교체도 하고 페인팅 작업도 새로 하라는 내용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금년도에 이런 개선사업이 이뤄지죠?
○괴안동장 전명선 네. 추진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네. 이뤄질 수 있도록 잘 챙겨보시기 바라고요.
○괴안동장 전명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옥길지역에 지금 100% 우리 시로 인수된 건 아닙니다만 이미 축구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이런 건 우리 시로 인수인계가 된 걸로 위원장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 게이트볼장 같은 경우는 말만 게이트볼장이지 수평이 안 맞으니까 전혀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걸 체육진흥과에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런 게이트볼장도 전부 다 확인하고 범박동장과 같이 확인해서 금년도에 개선해서 그쪽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괴안동장 전명선 네.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이런 것들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옥길지역에 동산들 있죠. 야산이 여섯 군데인가 있습니다.
  이걸 본 위원장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모두 공원화시켜라 이렇게 요구를 했어요. 전부 다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했었어요. 이건 개인들 땅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대로 하는 건 아닙니다만 협의를 통해서 산길 도로변에 벤치를 놓는다든지 해서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게 작은 쉼터를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공원화를 하라고 공원관리과에다 시정질문을 해 놓은 게 있어요. 이런 것도 하나하나 챙겨봤으면 좋겠습니다.
○괴안동장 전명선 네. 알겠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위원장이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괴안동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괴안동 행정복지센터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잠시 속기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시31분 기록중지)

(14시32분 기록개시)

○위원장 이준영 속기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 최명원 동장님 이하 간부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어서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경숙 복지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에 참석 중인 관계로 조연술 복지지원팀장이 대리 출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윤경숙 복지과장을 대리하여 오신 조영술 복지지원팀장 누구신가요?
  들어가세요.
  그러면 성곡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최명원 안녕하십니까. 성곡동장 최명원입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2018년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한 과·동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원행정과 이회성 과장입니다. 전에 신흥동장으로 있었습니다.
  고강본동 이장섭 동장입니다. 전에 센터의 복지과장으로 있었습니다.
  복지과 윤경숙 과장은 교육 가 있습니다.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원호 위원 동장님 수고하십니다. 살기 좋은 성곡동에 오신 거 축하드립니다.
  고강본동, 고강1동도 같이 동네 한 바퀴 돌아보셨어요?
○성곡동장 최명원 네.
서원호 위원 행정팀장님 계시는데, 지난 연말에 보니까 홈플러스 앞에, 홈플러스 앞에 어딘지 아시죠? 동사무소. 중앙분리대가 이렇게 있어요. 분리대가 이렇게 오다가 동사무소에서 좌회전 받으려고 하는 쪽이 갑자기 탁 꺾어져요.
  팀장님 아시죠?
(「네.」하는 이 있음)
  그 부분이 상당히 위험해요. 아까 존경하는 김관수 위원님하고도 말씀을 드렸는데 좌회전에 오던 차들이 서 있으면 커브 꺾어지는 데까지 차가 서있다고요. 그러면 2차선으로 오는 차들이 좌회전으로 직진하다 보니까, 차가 앞에 있다 보니까 바로 가버리면 3차선 차하고 부딪히게 돼 있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도로과 최이선 팀장님하고 현장에 나가서 연말에 거길 방문을 했으니까 그거 좀 확실하게, 어제 오다가 저도 놀라가지고, 상당히 사고지점이 많거든요.
○성곡동장 최명원 육교 때문에 중앙분리대가 확장이 되면서 그렇게
서원호 위원 육교는 저 위에 있죠. 밑에 홈플러스에서 바로 그 앞에 오다보면 중앙분리대가 딱 꺾어져요. 그런데 거기가 좌회전하는 차들이 거기까지 서 있다고요. 그러면 오던 차들이 피해갈 데가 없어요.
○성곡동장 최명원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원호 위원 네. 거기가 상당히 위험하고 저도 어제 오다가 깜짝 놀라고 갈 때마다 위험하더라고요. 그래서 도로과에다가 제가 말씀을 드려놨으니까 현장에 한번 나가보시고, 도로 및 도로시설물에 3억 가까이 다 잡혀 있잖아요. 그런데 센터 보니까 다 일률적으로 3억씩 잡아놓은 것 같아요.
○성곡동장 최명원 일률적으로 다 그렇게 편성된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이 부족하면 시하고 협의해서 시에서 사업추진을
서원호 위원 그래서 제가 고강1동하고 고강본동은 통친회 회의할 때 통장님들한테, 통장님들이 어떻든 그 지역을 잘 알잖아요. 그래서 그 동네 걸 신청 받아서 도로과에 얘기했는데 그 부분 한번 챙겨주시고요, 구도심이다 보니까 지금 보면 고강본동 동사무소 앞도 도로포장을 해야 되는데 직원 분들도 그렇고 아무 말씀을 안 하세요. 한번 동장님께서 나가보시고
○성곡동장 최명원 전체적으로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저희가 할 수 있는 3억 가지고는 이면도로를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원호 위원 그리고 저희들은 공항공사에서 항공기소음대책으로 좀 나오는 게 있어요. 그런 부분으로 도로포장이나 이런 것을 할 수 있으니까 고강본동장님하고 상의를 하셔서 고강1동도 그렇고 할 수 있는 데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최명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원호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서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관수 위원 김관수 위원입니다.
  먼저 성곡동장으로 오신 거 환영합니다. 작년에 책임동장께서 시행하셨던 사업은 아닌데 베르네천 주변 정비를 하면서 기부의자 마련한 거 알고 계세요?
○성곡동장 최명원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김관수 위원 위원장님, 복지담당이나 어느 분이 알고 계실까요?
○위원장 이준영 복지과장 계신가요?
○성곡동장 최명원 담당팀장도 이번에 새로 바뀌어가지고
김관수 위원 그래서 함께 하는 시설물 설치라고 해서 의자를 기부 받아서 설치해 놓은 거 다른 과장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이번에 참여소통과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보안등과 공원시설물도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제가 아주 잘못됐다고 지적을 했어요.
  기부는 그런 게 기부가 아니에요. 공원에 의자도 시설물이거든요. 시설물도 기부 받고 보안등도 기부 받아가지고 한다, 그건 아주 잘못된 발상이에요.
  그래서 성곡동에 다음에 공문이 오면 그런 거에 대한 의견을, 시에서 무조건 하라고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시민들 편에서 잘못됐다고 생각을 한다면 의견개진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부천희망재단을 통해서 기부를 받아서 이름까지 해서 이 시설물은 누가 기부해서 했습니다 이건 아주 바람직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 건 지양해야 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성곡동에 작년에 그런 불만을 본 위원에게 얘기하신 분들이 여러 분 계셨어요. 부천시가 돈이 없어가지고 그렇게 하느냐, 너무 지나치지 않느냐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집행기관에서는 그걸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라도 앞으로 그런 걸 진행하는 데 있어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어보셨으면 해서 얘기를 드립니다.
○성곡동장 최명원 네. 알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6쪽에 보시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삶의 질 향상이라고 해서 복지과의 추진계획을 보면 장애인 생활안정지원 및 서비스 지원이라고 해서 장애연금, 복지카드, 자동차표지발급, 고속도로 감면카드 등 이런 서비스지원을 하겠다고 하셨죠. 이게 다른 데는 안 하고 성곡동만 하는 겁니까?
○성곡동장 최명원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전체적으로 다
김관수 위원 이런 거 뭐 하러 써놓으셨어요? 이건 법에서 정해가지고 옛날부터 하고 있는 거예요.
○성곡동장 최명원 네. 그렇습니다. 대상자를 발굴하고
김관수 위원 그러니까 대상자도 마찬가지고 다 이런 형식적인 장애인 생활안정지원 서비스는, 이런 게 장애인 생활안정지원 서비스가 아니에요. 장애인 생활안정지원 서비스를 성곡동에서 법률의 범위 안에서 새로이 동장님이 오셨으니까 개발하셔서 이런 형식적인 거보다는 정말 주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서 민간부분하고 협력을 맺어서 어떻게 도움을 주겠다든지 또는 그런 분들에 대해서 소외계층의 복지혜택을 실천하는 이런 나눔, 주민들이나 동에 있는 여러 단체들이나 기관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떤 식으로 같이 협조를 하겠다든지 그렇게 해야지 이런 형식적인, 나 이거 기가 막혀 죽겠어요.
  이건 아주 옛날부터 하던 것으로 쓰지 않아도 나와 있는 건데 이런 형식적인 거 하시지 말고, 작년에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성곡동 모 종교단체에서 꾸준하게 수년 동안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복지도우미센터같이 지원을 계속 하고 있고 지금도 하고 있어서 작년에 성곡동에서 추천을 해서 대한민국 나눔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어요.
  이렇게 복지에 대한 건 많은 민간부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계획을 해서 제도적 정비나 지원이나 이런 걸 해서 민간부분이 스스로 그런 기관이나 단체가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걸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그들이 참여하는 거에 따라서 우리가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거나 표창을 상신할 수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표창을 상신해서 사회적 분위기가 함께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동 행정을 펼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하셨죠?
○성곡동장 최명원 네. 알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리고 아까 소사본동에 보니까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하겠다. 성곡동에도 계획하고 계십니까?
○성곡동장 최명원 지난번에 시의원들 간담회를 하려다가 잘 안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왜 잘 안 돼요? 보고는 받으셨어요?
○성곡동장 최명원 네. 보고는 받았습니다.
김관수 위원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시의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국회의원 일정 맞춰서 날짜를 잡아서 도의원하고 시의원 다 오라고 그래가지고 준비해서 간다고 그랬더니 국회 일정이 바쁘다고 당일에 취소하고 또 자기 편한 날 잡아갖고 그렇게 하시지 말고,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이런 간담회를 해야 할 필요가 없어요. 필요하다면 국회의원 간담회, 도의원 간담회, 시의원들 간담회를 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야지 모든 일정을 국회의원 일정에 맞춰서 하면, 부천시는 국회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게 아니에요. 뒤에 실무자들 잘 이해를 하셔가지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의회 하고 있는데 다른 시의원들 아무도 안 가고 그러면 단체장들에게 보여지는 게 어수룩하게 보이잖아요.
○성곡동장 최명원 어떤 정례적인 거보다 꼭 필요한 사안이 있을 때
김관수 위원 그렇죠. 꼭 필요한 사안이 있을 때 시의원들이면 시의원들, 사실은 시민들하고 가장 밀접하게 해야 되는 민원제기라든지 제도 변경이라든지 개선이라든지 청원이라든지 이런 거 하려면 시의원들하고 단체장들하고 간담회를 주선해 주시는 게 좋은데 국회의원 중심으로 하는 건 잘못됐다. 물론 필요할 수도 있지만 일정을 그렇게 하는 건 잘못됐다는 겁니다.
○성곡동장 최명원 알겠습니다. 필요한 사안이 있을 때 검토해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며칠 전 고강본동 주민자치센터에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에 본 위원이 참석을 했는데 진행을 하는 게 참 기가 막혔어요.
  아무리 선거가 가깝게 있다고, 주민들 몇 분 모아놓고 국회의원 축사하고, 다른 지역에서 온 도의원이 여러 명 되는데 축사 다 하게 하고 그 지역 시의원 축사하고 뒤에 또 다른 시의원들 늦게 오는 사람들까지 다 불러내서 다 축사하게 하고 축사가 10명이 넘어요.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어떤 대표적인 사람들이 이·취임식에서 축사하는 건 좋지만, 시·도의원들 예우 차원에서 해 주는 건 좋겠지만 그렇다고 선거에 관계가 있어서 평상시에 오지도 않는 분들이 선거를 앞두고 시의원, 도의원들이 그렇게 다 온다고 그래서 전부 불러내서 축사를 하게 하니까 나중에 어느 주민이 저한테 뭐라고 그러더라고요. 무슨 동장이 와가지고 저렇게 축사를 시키느냐고.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축사가 10명이 넘게, 아주 행사 다 끝나고 오는 사람까지도 불러내서 축사시키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인사하러 왔다가.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행정은 형식적인 행정을 하면 안 된다는 걸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에 대한 건 주민자치위원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운 출범을 축하하고 함께 하는 모임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래서 책임동장께서 앞으로 그런 거 염두에 두셔서 여러 동장님들과 상의하셔서 의전활동에 대한 것도, 의전활동에도 명백하게 그런 내용들이 나와 있잖아요. 의전에 대한 매뉴얼에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탄력적으로 하셨으면 좋겠다.
○성곡동장 최명원 네. 알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7쪽에 나눔사업체 업무협약 및 CMS 정기후원자 발굴하는데 혹시 이거 어떤 거에 대해서 이렇게 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나눔사업체는 어떤 사업체고 업무협약은 어느 부분에 대해서 업무협약을 해서 어떤 비용이 들어가서 CMS 정기후원자 발굴을 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성곡동장 최명원 나눔사업체 협약은 13개 업체에 대해서 매월 일정 물품이라든가 점심식사 제공이라든가 이런 금원을 제공하는 것도 있고
김관수 위원 그러니까 나눔사업체가 대상자는 독거노인이나 소외계층의 사람들을 사업체하고 이렇게 해서 식사도 제공하고 이런다는 내용입니까?
○성곡동장 최명원 네. 그렇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업무협약을 하신다는 거예요?
○성곡동장 최명원 네.
김관수 위원 이 나눔사업체 업무협약에 대해 시에서 지침 같은 게 있었어요?
○성곡동장 최명원 큰 틀에서 기부에 대한 지침이 있고 세부적으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혹시 위원장님, 담당팀장이 나눔사업체 업무협약에 대해서 알 수 있는지 한번
○위원장 이준영 지금 관련 내용을 관장하시는 주무팀장 계시나요?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복지과복지지원팀장 조연술 복지과 복지지원팀장 조연술입니다.
김관수 위원 먼저 업무협약에 나눔사업체에 대해서 어떤 업무협약을 하고 계세요?
○성곡동복지과복지지원팀장 조연술 업체하고 개인들하고 묶어서 하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러니까 누구 명의로, 어떤 식으로 하느냔 말이에요.
○성곡동복지과복지지원팀장 조연술 그 내용은 자세히는 모르겠고요.
김관수 위원 뭐하러 나오셨어요?
○성곡동장 최명원 이번 1일 자로 이동을 해 가지고요.
○성곡동복지과복지지원팀장 조연술 CMS는
김관수 위원 CMS는 알고 계세요? 말씀해 보세요.
○성곡동복지과복지지원팀장 조연술 CMS는 고강복지회관
김관수 위원 정확하게 얘기해 보세요. 속기록에 다 남아요.
  CMS 정기후원자 발굴이라는 게 어떤 건지 설명해주세요.
○성곡동복지과복지지원팀장 조연술 일반인이나 공무원들이 월 얼마씩 기부하는 걸로 해서
김관수 위원 어디에다가요?
○성곡동복지과복지지원팀장 조연술 고강복지회관에
김관수 위원 고강복지회관에 하는 걸 여기에서 하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성곡동복지과복지지원팀장 조연술 임의대로 확인 못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공동복지회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김관수 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하는 걸 거기에서 CMS를 개발해서 그걸로 복지협의체 기금으로 쓰는 걸 1차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들어갔다 오는 거기에 대한 개발을 한다는 거예요?
○성곡동복지과복지지원팀장 조연술 네.
김관수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정기후원자 발굴에 대한 걸 들었고, 담당팀장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담당팀장께서는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최명원 제가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나눔사업체 업무협약에 대한 건 몇 개 동에 이런 게 있는 걸 보니까 시가 일괄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지침을 내려 보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자발적으로 협약에 참여할 수 있는 걸 개발해서 많은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면 그분들에게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를 인센티브를 동에서 준비를 해 줘야 된다는 뜻으로 질의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다른 사항은 또 필요하면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김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잠시 속기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시55분 기록중지)

(14시56분 기록개시)

○위원장 이준영 속기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 석중균 동장님을 비롯해서 간부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어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정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오정동장 석중균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해 12월 27일과 금년 1월 1일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해분 민원행정과장입니다.
  김영돈 복지과장입니다.
  김범호 원종1동장입니다.
  박상국 신흥동장입니다.
  지금부터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일반현황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갑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갑철 위원 동장님 이하 모든 직원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말 지역에 화재로 어렵게 된 가정을 세밀하게 지원해 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고맙습니다.
최갑철 위원 또한 추억의 논썰매장 운영하느라고 모든 직원들이 올인하고 있어요. 굉장히 힘들 텐데 추운데 고생들 많습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매일 나와주셔서 위원님께도 고맙습니다.
최갑철 위원 그쪽 지역이 아시다시피 동적인 지역이라 몸으로 고생을 해야 됩니다.
  내 집 앞 주차장 사업은 따로 없나 봐요?
○오정동장 석중균 지원 사업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안내하고 있고.
최갑철 위원 금년도 예산이 어떻게 되죠? 몇 대에 얼마나 신청이 됐나요?
○오정동장 석중균 22면에 1800만 원 정도
최갑철 위원 다른 지역에 비해서 비교적 많이 신청을 했는데 원도심에 가장 주차난이 심각한 건 불을 보듯이 알고 있는 상태고, 가장 많이 했을 때가 100대가 넘게 신청을 계속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줄고 있어요. 신청이 잘 안 들어오나 보죠?
○오정동장 석중균 각 동별로 받고 있는데 특히 원종2동이나 각 동에 보니까 현수막을 붙여놓고 안내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최갑철 위원 집합건물이나 연립, 단독 특히 아파트 같은 경우는 어린이놀이터를 변경해서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요, 주차차량이 많이 늘어남으로 인해서 거의 1가구 2차가 추세다 보니까 기존에 0.7대, 오래된 집들은 거의 0.7대. 지금 짓는 집들이야 1대로 설계를 하지만 늘어나는 주차난을 쫓아가지를 못해요. 그래서 이쪽으로 유도를 하고 홍보를 해서 예산확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오정동장 석중균 내 집 앞 주차장 만들기를 더 홍보하도록 하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적으로 보면 원종동 쪽이 상당히 주차장이 부족해서 주차장 예비후보지를 선정해서 시에다 협조요청을 했거든요. 가급적 그쪽에 조성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데 그건 공적인 문제고 내 집 앞 주차장도 홍보를 더 해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병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갑철 위원 지금 오정권역에 공영주차장 계획이 나와 있잖아요. 저도 꽤 압박을 가하고 있고 그 다음에 그린벨트지역에 주차공원도 계획 중에 있는데 국토부와 일단 계속 협조를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아서 끊임없이 시정질문도 하고 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확보에 신경을 바짝 써야겠습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네. 알겠습니다.
최갑철 위원 여기 공중위생업소 점검 이렇게 나왔는데 요즘 이게 법이 그렇게 돼서 그런지 몰라도 미성년자한테 술 판매를 하다가 걸리면 업소에서 물론 일일이 다 점검을 해야 되는 어려움도 있지만 요즘 얼굴 봐서, 형태를 봐서 미성년자인지 구분해 내기가 어렵잖아요.
  그렇게 하다 보면 손님들이 없고 그래서 걸리게 되면 업소만 피해가 가요. 학생한테는 단 10원 한 장 피해가 가는 게 없고. 그래서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런 거에 대한 대책 같은 건 없을까요?
  아이들끼리 짜고 해 가지고 너무 곤경에 처하는 것 같은데 지역에도 그런 민원들이 요즘 들어 왕왕 있습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다수 있습니다. 이게 보니까 불특정다수, 여기 오정만 그런 것도 아니고 다 그런데 제가 듣기로 최근에 행정소송도 있고 그랬는데 같이 왔다가 늦게 오는 애들이 합류하면서, 처음에는 주민등록 잘 확인을 한답니다. 나중에 늦게 오는 애들이 합류하면서 섞이다 보니까 그놈들이 가서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그런데 사실상 영세업주들이 걸려서 우리한테 오면 행정처분 안 할 수도 없고 하자니 어렵습니다. 홍보도 같이 하고 있어요.
최갑철 위원 지역에 어르신들, 60이 넘으신 분들이 잘 보이지도 않는 학생들을 어떻게 구분을 해내며, 얘네들이 공유를 한다고 해요. 이 집은 주민등록 검사를 안 한다 해가지고 자기네들끼리 SNS로 공유를 해가지고 거기로 가면 그때 신고를 하고 그런다고 해요. 그러니까 피해 보는 건 전부 다 식당주인들이거든요. 걔네들은 부모님한테 인수인계만 하면 끝이야, 아무런 벌칙이 없고. 법망이 굉장히 이상하게 돼 가지고 영세업체들만, 가뜩이나 장사도 안 되는데 아주 그렇습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그런 문제가 있는 게 보니까 주민등록도 위조해서 하고 있어요. 그래도 일단 업주가 처벌받더라고요. 위조한 걸 확인 못한 죄로. 사실상 너무 업주한테 불합리하게 돼 있는 게 현실입니다.
최갑철 위원 걸리면 경찰조사 받고 검찰에 넘어가잖아요. 검찰에서 벌금형 때리고 행정처분 배당이 센터로 갈 거 아니에요. 센터 위생과에서 최소한 두 달 정도 때리죠?
○오정동장 석중균 네.
최갑철 위원 그러면 문 닫으라는 소리밖에 안 되는 건데.
○오정동장 석중균 특히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애들이 영웅 심리인지 장난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게 오니까 저희들도 처분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례를 보니까 위조를 한 경우도 확인을 못한 업주 책임이더라고요. 위조한 본인 책임이 아니라.
최갑철 위원 다 업주 책임이에요.
○오정동장 석중균 그런 문제가 있어서 제도적 보완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보완이 돼야지, 나라의 전반적인 문제인가 보더라고요.
최갑철 위원 그래서 요즘 추세가 변호사를 사가지고 대응을 하니까 법이 업주 측에, 그러니까 식당 측에 이렇게 해 갖고 행정행위가 안 되도록 했다고 하는데
○오정동장 석중균 그건 개정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갑철 위원 인정을 해준다고 해요. 근데 영세업체들이 변호사를 사서 대응하기가 그렇잖아요. 그래서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한번
○오정동장 석중균 이게 사회문제가 되는 걸 알고 있으니까 아마 그런 경우는 확인을 하지 않은 건 책임이 있지만 위조한다든지 이런 경우는 처벌을 안 하는 쪽으로 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최갑철 위원 그리고 관에서 주도하지 않는 단체원끼리의 환경정화활동에 쓰레기봉투가 지원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오정동장 석중균 네. 못하고 있습니다.
최갑철 위원 그 사람들이 쓰레기봉투를 가게에서 사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조금 잘못됐다고 보는데 그런 거에 대한 의견이 없습니까?
○오정동장 석중균 저희들도 공무원이 같이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공공용 봉투를 지급하는데 단체원끼리 할 때는 좋은 일을 하심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얘기가 나왔었어요. 교회 같은 데도 단체로 청구할 테니 봉투를 달라고 했는데 못 드린 적도 있습니다.
최갑철 위원 자원순환과의 담당한테는 일단 조례 근거를 갖다달라고 했습니다. 기존대로 하게 고쳐보려고요. 그래서 저도 검토를 해 보겠지만, 그렇다면 관 주도로 할 수밖에 없잖아요. 행정 보랴 바쁘신 업무에 일일이 나가시는 것도 그렇고 해서 저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공용봉투의 일부 남용 때문에 그런 건데요, 사실상 저희들도 안타까운 경우가 있는데 어떤 단체에 드렸는데 다른 단체를 못 드리면 욕을 먹으니까 아예 안 드리고 있는 추세인데 하여튼 저희들도 청소과에 같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갑철 위원 참여예산에 집중국 앞에 인도 조성하는 거 있잖아요. 먼젓번에 현장에서 설명회를 했는데 주차장이 있는 사람들 주차부분에 그 사람들이 굉장히 민원이 있을 것 같은데,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계획하세요?
○오정동장 석중균 저도 그거 때문에 우여곡절이 많았고 입씨름을 많이 했는데 상당히 민원이 예상되고 그래서 정 안 되면 사업방법을 바꿔서라도 참여예산 취지도 살리고 방법을 바꿔서라도 하려고 하는데 지금으로선 아마 쉽게 추진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OBS와 같은 그런 사건이 날 수 있어서 저희도 충분히 내부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고 방법론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최갑철 위원 저도 걱정이 돼서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로, 그러니까 금형단지부터 화우테크놀러지, 동산지하차도 나와서 휴먼시아 3단지 옆에 대토단지, 단독부지 거기까지 양쪽에 거주자우선주차를 검토시켰어요. 거리가 꽤 될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 충분히 수용하고도 남을 정도의 구역이거든요. 그래서 그쪽을 검토시켰어요. 제가 거기가 만약에 확정이 되면 그쪽으로 유도를 해서 인도가 확장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그렇게 도와주시면 저희도 고맙죠. 감사합니다.
최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영 최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형순 위원 동장님, 뒤에 동장님들, 직원 분들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동에서 목욕탕 관리하죠?
○오정동장 석중균 목욕탕은 동에서
이형순 위원 동에서 한다던데, 아니에요? 그러면 어디서 관리하죠?
(「환경에서요.」하는 위원 있음)
  환경에서요? 동에서 한다던데요?
(「식품안전과에서.」하는 위원 있음)
  식품안전과에 물어보니까 동에서 한 대요. 그러면 동장님한테 물어볼 필요가 없네. 생활안전과에 물어봐야 되겠다.
○오정동장 석중균 동 생활안전과에서
이형순 위원 거기는 어떤가 모르겠어요. 목욕탕들이 지금 보면 거의 다 재래시장도 카드를 쓰고 이러잖아요. 목욕탕에 보니까 카드 안 받는 목욕탕이 아직도 많대요. 그래서 그런 민원이 있던데 그쪽에는 혹시 그런 민원 받아보신 적 없으세요? 저한테는 직접 얘기하던데요.
○오정동장 석중균 개인적으로 다니는 데도 카드 안 쓰고 현금으로 주고 있는데, 카드 줄 생각도 안 해 봤는데, 카드 안 받는 경우를 확인을 못해 봤는데 사실상 원칙적으로 받아야 되겠죠.
이형순 위원 저도 현금 다 줬어요. 근데 어떤 분이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의원님 여기 목욕탕 오시면 카드 안 받는 거 혹시 알고 계세요?” 하는데 “카드를 한 번도 내본 적이 없다.”고 했더니 보통 티켓을 10장 한꺼번에 살 때도 있잖아요, 아주머니나 주부들은. 그럴 때 보면 1장에 1,000원을 싸게 해 주나 봐요. 대신에 아예 카드기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사든 저렇게 사든 어쨌든 시장에서 5,000원을 사도 카드를 주면 받는데 목욕탕은 목욕비가 6,000원, 7,000원인데 왜 카드를 안 받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한번 확인해 보시죠.
○오정동장 석중균 확인해 보겠습니다. 왜냐면 사우나는 다 받는데, 동네 목욕탕이라고 안 받을 수는 없는데 있어도 회피하겠지만
이형순 위원 큰 데는 받아요. 상동 이런 데는 다 받더라고요. 확인해 보니까.
○오정동장 석중균 동네 목욕탕 안 되면 관련법을 보고 권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순 위원 확인 한번 해 보세요. 최근에 주부들 몇 명이 민원을 주시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이형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관수 위원 오정동은 구도심과 농지와 공업용지가 함께 산재돼 있는 특수한 지역의 행정을 요구하는 동인 건 분명합니다. 오늘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마지막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는데 자료들이 다 엉망이에요. 행정복지센터 자료들이.
  이게 기본적으로 형식적인 내용들로 쓰지 않아야 될 내용들 잔뜩 써 놓고 페이지만 만들어놓은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동 행정을 책임지고 시 행정의 기초적인 걸 시민들에게 어떤 게 필요한지, 어떤 정책을 개발해야 되는지 재량권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든다고 그러면 이런 업무보고도 만들 때, 오정동 지역에는 인구 몇 명이에요?
○오정동장 석중균 9만 4000명.
김관수 위원 오정동이 9만 4000이에요?
○오정동장 석중균 오정권역 4개 동. 오정동이 2만 3000 정도.
김관수 위원 2만 3000이요? 잘못 알고 계시네.
  그러니까 보세요. 책임동장도 잘 모르시잖아요.
○오정동장 석중균 오정권역 9만 4000이고 오정동만 2만 3000.
김관수 위원 책임동은 오정동이 어디예요? 원종1동, 신흥동까지 다잖아요.
○오정동장 석중균 그러니까 9만 4000명 정도 된다고요.
김관수 위원 그게 무슨 9만 4000명이에요. 성곡동까지 다 해서 9만 4000명이죠.
○오정동장 석중균 아니에요.
김관수 위원 뭐요?
○오정동장 석중균 9만 4000명 된다고요. 4개 동요. 제가 오늘 통계를 보고 왔어요.
김관수 위원 동 주민들에 대한 게 연도별로 몇 명 정도 증감이 되고 하는 것도 다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에게 2016년도에는 몇 명이었고 2017년도에 몇 명이었다는 통계가 나오죠?
○오정동장 석중균 네.
김관수 위원 지금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요, 줄어들지 않고 있어요?
○오정동장 석중균 줄어들다가 최근에 늘었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걸 뭘 보고 질의하고 알 수 있도록 해 놔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인구가 줄어드는 건, 부천시는 아직도 인구가 계속 1년에 5,000명씩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어요. 그러면 인구가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데에 대해 그렇지 아니하는 행정을 펼쳐야 된다는 거예요. 주민들이 계속 머물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행정을 펼쳐야 되는 걸 가장 기초적인 걸 각 책임동에서 책임지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오정동 같은 경우엔 공장들도 있고 소상공인들도 있고 조그마한 제조업들도 있고 영세제조업, 가내공업도 있고 많이 있어요. 이런 부분이 과거에 오정구청이 있을 때 경영인협의회라든지 이런 건 있지만 단계별로 그런 분들의 의견을 듣고 민원도 들어서 요구사항을 반영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각 권역센터별로 준비하고 계획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책임동장 생각 어떠세요?
○오정동장 석중균 저희들은 그래도 기업단체가 3개 있어서 월 한 번씩 갑니다. 만나서 얘기 들어보면 어렵다는 말씀과 새로운 산업단지 수요에 대한 관심도 많고 그래서, 저는 다행히 기업지원과장을 했기 때문에 좀 알아서 소통하기 쉽고 그래서 매달 한 번씩은 만납니다.
김관수 위원 그렇게 만나서는 크게 효과가 있는 게 아니고, 만나는 건 매달 30번을 만나도 별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면 실질적으로 저도 많은 기업인들 알고 있어요. 만나서 그런 모임에 가서 얘기하면 형식적인 얘기예요. 저녁에 만나서 식사하고. 그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제조업에 대한, 물론 기업지원과나 이런 데서 해야 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책임동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걸 피부에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오정동장 석중균 그나마도 제가 가서 몇 년씩 묵은 공업지역 내에, 작은 예지만 쓰레기 많이 치워줬습니다. 주차장도 만들어주고 그렇게 치우고 그래서 좋아하고, 소통을 좀 하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몇 년씩 묵은 쓰레기를 해줬어요?
○오정동장 석중균 네.
김관수 위원 그럼 시가 청소정책이고 기업정책이고 시 본청에서 엉망으로 했다는 얘기잖아요.
○오정동장 석중균 진짜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주차장도 3, 40면 만들어주고 하여튼 소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특수성을 갖고 오정동에서 했으면 좋겠다. 그런 소상공인들, 지역에 아주 조그마한 가내공업을 하시는 분들까지도 망라해서 그들에게 의견도 들어서 지역경제에 대한 걸 우리가 할 수 있으면 다 해 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건 시하고 협의를 해서 직접적으로, 지속적으로 요구해서라도 특화된 행정업무 추진을 하는 게 좋겠다고 보는데 모든 행정복지센터들이 다 그래요.
  대체적으로 장애인교통카드를 발급한다, 고속도로 감면카드를 발급한다 이런 내용들이야. 이렇게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오정동장 석중균 인정합니다.
김관수 위원 여기도 보면 5쪽에 민원행정 구현 이렇게 해서 구 오정동 주민센터 나눔터에 이게 현장민원상담실을 날마다 운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오정동장 석중균 매일 1명씩 나가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왜 나가세요?
○오정동장 석중균 지금 일반민원도 있고 특히 대형폐기물쓰레기 신고라든가 생활민원들이 생각보다 많고, 복지 관련해서도 있고요. 그래서 나가니까 소외됐던 이런 감이 해소되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이쪽으로 오면서 동떨어진 소외감 때문에 그런 것도 해소되고
김관수 위원 행정이 시 계획부터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어쨌건 이원화로 운영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오정동장 석중균 출장소 개념으로 한다고 해서
김관수 위원 어쨌든 이원화로, 이런 형식적인 행정보다는 모든 행정을 주민 편에서 해야 된다는 원론을 얘기하고자 하는 겁니다.
  6쪽에 보면 추억의 논 썰매장 운영하는데도 공무원들이 나가서 도와주고 계세요?
○오정동장 석중균 직원들은 잘 안 나가고 제가 주로 나가고요.
김관수 위원 동장님 가서 뭐 하세요?
○오정동장 석중균 가서 같이 어울려주고 저도 표도 팔고 합니다.
김관수 위원 근무시간에?
○오정동장 석중균 아니죠. 주말에 간단 얘기죠. 근무시간에 한 번씩 가보기도 합니다.
김관수 위원 문화생태마을 만들기 추진계획 이런 건 업무보고에 넣는 게 아니에요. 이건 주민자치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거고 그런 것들을 뒤에서 지원하는 거지, 중요한 건 추억의 논 썰매장 운영을 하는데 본 위원이 지난번에 개장식에 가서도 얘기드렸지만 예산을 지속적으로 합법적으로 그들이 걱정 안 하게 지원해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잘해 줘야 될 부분이 있는데 그때 나온 게 공모전을 해서라도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혹시 검토해서 올해는
○오정동장 석중균 내년에 올려야 돼요. 보니까 공모사업이 3월에서 10월 말까지 끝나는 사업만 되더라고요.
김관수 위원 그게 법에 정해져 있어요?
○오정동장 석중균 아니
김관수 위원 법에 정해져있냐고요. 그렇지 않아요.
○오정동장 석중균 그래서 19일까지 마감인데 공모사업에 못 냈어요.
김관수 위원 그러니까 그러한 절차에 대해서 책임동장이 시 담당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어떤 특수성을 가져야 될 부분이 있잖아요. 그러면 10월까지 끝나는 거만 하고 나머지는 놀아?
○오정동장 석중균 그래서 지금 공모사업 때문에 저희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이,
김관수 위원 그러니까 이건 얼마든지 탄력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런 걸 시에서 안 되면 협의를 해서라도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모사업을 하든지 하여튼 재원마련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한 걸 운영을 지원하게 해야지 그러면 뭘 지원한다는 거예요? 추진계획에 추억의 논 썰매장 운영 해가지고 1월에서 2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이게 재주는 곰이 부리고
○오정동장 석중균 그래도 올해 날씨가 도와줘서 그나마 어려움 없이 했는데 항상 예상되는 게 재원입니다.
김관수 위원 이런 재원에, 물론 시가 정책적으로 하는 건 일반적인 사항에서 10월까지 얘기를 하는 것이죠. 우리가 행정은 1월이라고 안 하고 2월이라고 안 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현장의 특수성을 설명해서 준비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오정동장 석중균 네. 알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런 걸 얘기드리고, 7쪽에 찾아가는 복지이동 민원실 서비스, 민·관 협력 맞춤형복지 확대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관은 그렇게 하는데 어떤 걸 협력해 가지고 민하고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오정동장 석중균 각 동에 복지협의체가 있고 그 다음에 예를 들면 원종1동 마사회, 신흥동 같은 경우에는 GS파워 이런 민간과도 협력을 해서 지원사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예를 든 거고요, 다른 동보다 저희 오정권역은 생각보다 상당히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지금 민·관협력은 거기에 써먹는 게 아니에요. 거버넌스 내용이 뭔지 아세요? 이게 민·관협력이라는 건 이런 용어를 쓰는 데가 아니에요.
  그리고 마사회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의회에서도 여러 번 지적했었고 시민단체에서도 지적을 해서 마사회에서 돈을 일부 지원받아서 이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 그들은 또 정당성을 얘기해요, 반격을 하면서.
  그러니까 이런 건 오히려 어떤 면을 봐서는 마사회에서 지원받아가지고 하는 민·관협력이 아니라 그들을 옹호해 주는 거밖에 안 되는 거예요. 실질적인 민·관협력은 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종교기관이면 종교기관, 자생단체면 자생단체들끼리 쭉 해서 민과 관이 협력을 해 가지고 맞춤형복지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개발을 하셔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는 복지, 찾아가는 복지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형식적인 거밖에 안 되는 거고, 월 한 번 하는 찾아가는 복지 이동민원실 서비스는 운영을 어떻게 해요? 어떻게 누구를 찾아가서 민원실을 운영해요?
○오정동장 석중균 민원실 운영이 꼭 민원실이라기보다 우리 복지센터 각 동에 맞춤형복지팀이 있듯이 우리가 예를 들면 애로사항을 요청하면 우리가 현장을 나가서 확인하고 법적인 지원 외에, 특히 법적이면 차상위계층은 괜찮은데 그 외 학생이나 홀몸어르신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민간과 협력해서 지원하고 있거든요. 생일잔치라든가
김관수 위원 아니, 여기 추진계획에 복지이동 민원실 운영을 어떻게 하냐니까요.
○오정동장 석중균 표현이 이동민원실인데 우리가 그런 민원인한테 현장에 나가서 상담하고 그런 걸 이동민원실로 보는 거죠. 꼭 민원실이라고 만들어 놓는 게 아니고요.
김관수 위원 하루에 몇 분이나 되죠?
○오정동장 석중균 거기까지는 제가 좀
김관수 위원 제가 봐서는 이거 아주 형식적인 거예요.
○오정동장 석중균 오정동은 그나마도
김관수 위원 아뇨. 이 복지 이동민원실에 대한 건 아주 형식적이에요.
  이거 담당팀장 나와서 답변해 줄 수 있으면 답변해 주시면
○위원장 이준영 주무팀장 누구 나오셨나요?
○오정동장 석중균 전임 복지과장이 있습니다. 현재 민원행정과장이신데 직전까지 복지과장이었습니다.
○오정동민원행정과장 정해분 민원행정과장 정해분입니다.
김관수 위원 한번 말씀해 주세요. 찾아가는 복지 이동민원실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어요?
○오정동민원행정과장 정해분 사례관리도 있지만 우리가 구 동사무소에 나가서 매월 1회 매주 둘째 주 수요일에
김관수 위원 아니, 조금 전에 오정동 구 동사무소 얘기하는 그건 현장민원실 운영하는 건 얘기했었고
○오정동민원행정과장 정해분 현장민원실에는 우리가 각 동에 매월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1명씩 나가서 무인발급기 관련된 것도 상담해 주고 폐기물 같은 거 오면 폐기물 같은 것도 정리해 주고 그러면서 1명씩 나가있고요.
  또 복지이동 특별하게 하는 건 매월 둘째 주 수요일로 날을 정해서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이런 분들을 구 동사무소에서 복지담당자들이 나가서 매월 한 번씩 주는 쓰레기봉투라든가 아니면 쌀 들어온 거라든가 이웃돕기를 그날로 정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관수 위원 알겠습니다. 담당과장 들어가셔도 되겠고요.
○위원장 이준영 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관수 위원 찾아가는 복지 이동민원실이 이런 게 아니에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건 몸이 불편해서, 거동이 불편해서 민원이 안 된다든지 이런 분들이 있으면, 본 위원이 왜 이런 지적을 하느냐면 오정행정복지센터뿐만 아니라 성곡동도 마찬가지고 여러 행정복지센터에 복지담당 직원들의 수가 부족해요. 업무에 비해서 인원이 아주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아주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그래도 자꾸 와라, 동에 와야 된다고 자꾸 요구하는 행정을 하기 때문에 이동민원실이라는 게 그런 분들의 편익을 위해서 해 주는가 했더니, 그런 분들을 동장이 책임지고 여러 동장들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민원인들이 있으면 바쁘시더라도 꼭 담당자가 아니면 담당팀장이나 과장이라도 나가셔서 또는 각 동의 행정팀장이나 복지팀장이라도 나가셔서 그런 분들 대신 이런 민원을 진행해 주면 그분들이 얼마나 좋아하고 편리하겠습니까. 그런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그래서 지역주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복지행정, 일반행정도 그렇게 진행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과거에는 부천시가 행정민원서비스헌장이 있어서 그대로 진행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은 서비스헌장 잘 지키지도 않고 있는지 확인도 안 해요. 행정민원서비스헌장이나 복지서비스헌장에도 지금도 보면 내용들이 다 나와 있어요. 그래서 한 때는 고객이 왕이다, 고객이 감동할 때까지 해야 된다 이렇게 슬로건을 내걸고 행정을 진행했던 바가 있는데 지금 오히려 더 낮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수요가 많은 만큼 대응하는 인력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꼭 그 업무가 아니라고 그러면 책임동장께서라도 사람이 부족하면, 기업지원이면 기업지원도 마찬가지로 기업지원과에 계셨을 때도 찾아가는 기업지원서비스 그렇게 했죠. 그래서 그런 복지를 함께 구현해서 실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김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원호 위원 동장님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원종1동에 카페 리모델링 시작했습니까?
○오정동장 석중균 아직도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서원호 위원 몇 월부터 하세요? 동장님 교육가셨죠?
○오정동장 석중균 여기 오셨는데 혹시 원종1동장님이 답을 드리면 안 될까요? 세부내용을.
○위원장 이준영 네. 소속과 성명 대시고
○원종1동장 김범호 원종1동장 김범호입니다.
서원호 위원 언제부터 사업하세요?  
○원종1동장 김범호 아직 사업시작은 안 했고요, 제가 발령받아 오니까 예산이
서원호 위원 그러니까 작년 연말에 한 거니까
○원종1동장 김범호 그래서 지금 거기에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서 타당성이나 이런 걸 신중히 검토한 후에
서원호 위원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까?
○원종1동장 김범호 네.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
서원호 위원 제가 왜 여쭤보느냐면 지난번에 예산부분에 말씀드린 고강본동에 있어요. 여기도 1억 가까이 들여서 하는 건데 고강본동도 이번에 또 리모델링한다고 몇 천을 투자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인건비도 안 나오는 정도로,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장이 하루 근무하고 또 어떨 때는 주민자치위원장님이 와서 하루 근무하는 게 현실이에요.
  오는 사람들 고리울초등학교 엄마들 몇 명, 바로 한 30m 앞에도 카페가 있어요. 그래서 원종1동은 카페가 형성되면 어떻게 추진하실 거예요, 누가 그걸 하실 거예요?
○원종1동장 김범호 그런 것도 아직 결정된 게 없고 지금부터 시설을 어떻게 할 건지, 운영을 어떻게 할 건지 신중하게 검토단계의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 운영부분이 타당성이 있을 때 사업을 시행해야 되지 않나 하는
서원호 위원 사실 이 금액이면 리모델링보다 바깥에서 점포를 하나 임대에서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하는 게 더 이득이고 낫다고 보거든요.
○원종1동장 김범호 전년도에 참여예산이라는 명분으로 그게 섰는데 신중하게 검토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서원호 위원 다른 동에 혹시 이런 게 있는지 참고하셔서, 제가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고강본동에 보니까 시작할 때도, 허가 낼 때도 어마어마하게 힘이 들었고 이번에도 보니까 몇 천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손님은 실질적으로 몇 명 되지도 않아요. 손님 때문에 하는 건 아니지만. 또 그 예산을 어디서 쓰는지도 궁금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를 하는 건지
○원종1동장 김범호 저희는 거기보다 여건이 더 좋지 않은 상황이에요.
서원호 위원 그러니까 사실 원종1동 부분은 안쪽으로 외져서 여건이 더 안 좋잖아요. 그래서 동장님이 이걸 신중하게 주민자치위원회와 상의하셔서, 제가 하지 말라는 말씀은 아닌데 어쨌든 이 금액 정도면 앞쪽에 나가서 임대해 가지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를 하면 더 이득이 있다고 보거든요.
○원종1동장 김범호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원호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영 서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병일 위원 수고하십니다.
  무단투기단속은 몇 명이서 다니는 거예요?
○오정동장 석중균 단속원이 3명 있습니다.
강병일 위원 공무직인가요?
○오정동장 석중균 네, 공무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강병일 위원 그게 몇 월에 전환이 됐어요?
○오정동장 석중균 1월 1일 자로 전환이 됐습니다.
강병일 위원 모집을 통해서?
○오정동장 석중균 기존에 있던 직원들입니다. 전환시켰습니다.
강병일 위원 기존에 몇 명
○오정동장 석중균 3명 그대로
강병일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있던 분들이 어느 정도 근무를 하셨어요?
○오정동장 석중균 기간까지는 기억을 못하는데
강병일 위원 무단투기단속원을
○오정동장 석중균 생활안전과장이 대신 답변드리면 안 될까요?
○위원장 이준영 답변이 가능한 과장님 보조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생활안전과장 이일우 생활안전과장 이일우입니다.
  지금 공무직으로 전환된 단속원들은 1년 근무했습니다. 종전에는 2년 이상이면 더 이상은 못했기 때문에 작년에 새로 뽑아서 근무를 하다가 작년 말에 전환됐습니다.
강병일 위원 사실 공무직이 예상됐었죠?
○오정동생활안전과장 이일우 전에는 예상이 안 됐습니다.
강병일 위원 예상이 안 됐었는데 작년에 온 분들부터는 예상이
○오정동생활안전과장 이일우 작년 신규로 뽑을 때는 예상이 안 됐었어요.
강병일 위원 바꾸면서 예상이 됐었던 것 같아요.
○오정동생활안전과장 이일우 예상이 안 되고 신정부 들어오면서 전환정책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강병일 위원 시간은요? 이분들이 일하는 시간이 3시간 정도 했었나요?
○오정동생활안전과장 이일우 아닙니다. 8시간.
강병일 위원 전에도 매일 8시간씩?
○오정동생활안전과장 이일우 네.
강병일 위원 그렇게 되셨군요. 됐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주무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강병일 위원 각 3명씩 10개 행정복지센터에 공무직들이 다 생겼더라고요. 그건 우리가 체크를 못한 건지 전혀 못했는데,
○오정동장 석중균 열심히 합니다. 다른 데보다 참 잘하고 있어서
강병일 위원 알겠습니다. 4쪽에 보면 도로 및 시설물 정비공사에서 보면 8쪽에 관내 노후 이면도로 1억 플러스 도로 및 시설물 정비공사 발주 합쳐서 4억인가요?
○오정동장 석중균 네.
강병일 위원 합쳐진 거예요?
○오정동장 석중균 네.
강병일 위원 그렇게 하면서 중간에 기본적으로 동네에서는 소파보수공사하고 중파부터는 사실 어지간하면 도로과로 넘기지 않나요?
○오정동장 석중균 그래도 오정권역은 다행히 생활안전과장이나 담당팀장이 토목관리 시설직입니다. 그래서 도로관리과와 같은 직렬이다 보니까 협의를 해서 소파보수는 오히려 동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중파까지도 동에서 지금 하고 있는 실정이고 도로사업단과의 이해관계 없이 잘되고 있습니다.
강병일 위원 그러면 예산이 전년도에도
○오정동장 석중균 적습니다.
강병일 위원 행정복지센터가 3억씩 올해 공통으로 됐는데 성곡동만 지금 4억으로 예산이 편성됐길래 그랬더니 이게 1억이 여기 쫓아나왔군요. 여기 보니까 노후 이면도로 정비공사 발주 해서 따로 1억이
○오정동장 석중균 네. 소파보수 정도는
강병일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민원의 소리함 운영을 하는 곳이 몇 군데 돼요. 그런데 민원의 소리함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좀 있나요?
○오정동장 석중균 작년에 많지는 않고 19건이 접수됐었습니다. 그렇게 생각보다 많이 이용하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강병일 위원 민원의 소리를 굳이 이용하겠어요? 시장에게 바란다도 있고
○오정동장 석중균 시장에게 바란다도 있고 직접 와서 민원제기하시고
강병일 위원 이런 수단이 있는데 굳이 이건 왜 썼을까. 업무보고는 대표적인 사업만 하는데.
  그 다음에 제가 더 궁금한 건 그 밑에 있습니다. 편리하고 쾌적한 고객전용공간 환경정비 월 1회, 도대체 환경정비를 뭘 어떻게 하시길래 월 1회로
○오정동장 석중균 횟수표기를 넣다 보니까 그런데 실제로 각 동도 마찬가지지만 오정권역 같은 경우에는 여권민원이 생기면서 4층 빈 공간을 휴게공간으로 만들어주고, 우리가 4층인데 2층, 3층도 그런 휴게공간을 만들어서 민원인이 편리하게 만들어보려고 하고요. 월 1회라는 건 수치상으로 됐는데 지금은 한 달에 한 번씩
강병일 위원 그 편리한 공간을 월 1회 어떻게 하시겠다고
○오정동장 석중균 월 1회 표기는 계수하다 보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라 우리가 화분 같은 경우도 동절기 빼고는 월 한 번씩 교체를 하고 있는데요.
강병일 위원 사실 상시잖아요.
○오정동장 석중균 상시로 한다고 보면 됩니다.
강병일 위원 상시라고 봤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나머지 10개 동도 다 마찬가지지만 대주민에 대한, 대시민에 대한 서비스는 먼저 다가와서, 아무리 좋은 소파를 만들어주고 그런 거보다는 은행같이 어떻게 오셨습니까 먼저 물어보고 무엇 때문에 오셨습니까 하고 안내하는 그런 제도가 사실은 부천시 행정복지센터 모든 동에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누군가가 오면 “안녕하세요.” 소리를 들을 수가 없고 저 양반이 어디로 올까, 누구한테 오나 눈만 가요. 그렇게 응대가 시작되거든요. 그거보다는, 마찬가지로 행정복지센터동은 청원경찰도 같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다 같이 쳐다보기만 하는 거예요.
○오정동장 석중균 맞습니다.
강병일 위원 그렇게 해서 공무원들을 1차 접촉하는 데가 동사무소가 제일 많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서 바로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모든 눈이 쏠리긴 해요. 저희가 들어가도 눈이 쏠려요. 근데 그때에 막막함이나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어서오세요.” 소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
  그렇다면 공무원들이 다 나서서 할 수는 없겠지만 청원경찰과 시민을 맞이하는 공무원 한 분은 여기 보면 특수상황에 있는 분들을 따로 모시려고 창구를 만들기보다는 한 분이 1시간씩이라도 나오셔서 은행 같은 스타일이 되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어르신들이 창구까지 갔다가 “뭐 해 오세요.” 그러면 이쪽 가서 다시 또 그걸 찾아야 되고, 통상 젊은 세대보다는 어르신들이 많거든요.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해 봤어요.
○오정동장 석중균 좋은 말씀인데요. 한번 고민을 해서 분위기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병일 위원 2018년에 오정동에서 선제적인 행정서비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네. 알겠습니다.
강병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영 강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관수 위원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구역 안에 중심은 어느 지역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원종2동, 원종1동 이렇게 말고 오정동에요.
○오정동장 석중균 같다고 봐야지 어디라고 편중되기보다는
김관수 위원 같다고 봐요?
○오정동장 석중균 현재는 원종동에 있지만 앞으로 오정동이 개발되면 중심동이 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군부대 나가고 원종동 택지개발이 되고
김관수 위원 언제까지 그렇게
○오정동장 석중균 앞으로 미래에 서서히 될 거고요, 어디 지역이 중심이라고 얘기하기가 그렇잖아요.
김관수 위원 왜 그러냐면 아까도 구 오정센터에다가 하다가, 그만큼 지역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이 야기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원종2동 주민센터에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까지 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세요?  
○오정동장 석중균 걸어서 5분에서 7분 정도
김관수 위원 그렇죠. 5분 정도로 1㎞도 안 되죠. 500m 정도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사실 근로자복지관이나 오정시장 같은 데서 주민들이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한다고 하면 아주 불편해요.
  노선버스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걸어와도 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지적하고자 하는 건 주민들의 의견을, 뭐든지 주민들 입장에서 의견을 받아서, 본 위원이 듣기에는 많은 분들이 오정동 주민센터를 오정동으로 다시 되돌렸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해요.
  그런 의견들을 가감 없이 청취해서 시장께 건의를 하고 새로운 민선 7기가 시작되면 준비를 해서 정말 오정동이 활기차게 할 수 있는, 관에서 움직이는 대로 끌어당기는 대로만 해야 될 게 아니라 주민들이 스스로 주민들 요구사항도 수용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함께 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궁극적으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옮겨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옮겨서, 정말 오정동 주민들의 불편함에 대한 걸 해소하기 위해서 월 1일 현장민원실 운영 갖고는 해결이 안 되는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여러 의견들을 청취해서 민선 7기가 새로이 시작되면 그런 부분에 대한 업무보고도 함께 해 주셨으면, 지역주민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들어서 향후에 새로이 준비될 수 있는 그런 걸 펼쳐주셨으면 하는데 검토하고 상의하시고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하여튼 우선 3월부터 버스노선이 신설돼서 다행히 민원이 좀 해소될 것 같은데 하여튼 주민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해서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즉답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서
김관수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지역주민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들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알겠습니다.
김관수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김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정동장은 제출하신 자료 10쪽에 쓰레기배출 관련해서 종량제봉투 미수거 이걸 금년도부터 집중 단속하겠다는 게 오정동의 특수시책인 모양이에요?
○오정동장 석중균 네.
○위원장 이준영 이거 상당히 좋은 생각이고 지금 시행에 들어갔나요?
○오정동장 석중균 지금 이렇게 돼 있습니다. 검은 봉투에 붙이면 눈에 확 띄니까 여기에는 과태료 100만 원, 신고포상금 20만 원 쭉 써놨습니다. 신고대상은 어디고.
  조사 중이고 조사 끝나면 이거하고 봉투를 해서 공용봉투에 넣어두면 청소업체에서 수거하고 이걸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2월까진 계속 홍보를 하고 3월에 하고 전체적으로 확산해서 4월부터 해 보려고 합니다.
○위원장 이준영 그렇게 하기 전까진 작년 10월 26일에 설문조사를 한 것 같아요.
○오정동장 석중균 네.
○위원장 이준영 여기 언급된 거에 따르면 종량제봉투를 사용 안 해도 다 치워가더라, 그러니까 사용을 안 하고 있다 이런 답변이 많이 나온 모양이죠?  
○오정동장 석중균 네. 생각보다 많고 청소업체들도
○위원장 이준영 하여튼 종량제봉투 사용률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쓰레기배출문화를 조성하려는 의지가 이거만 봤을 때는 청소과보다도 오정동이 되레 더 나은 것 같아요.
  일단 시행해 보시고 성과가 나타나면 위원장이 자원순환과에 책임자들을 오정동에 보내서 이런 내용들을 협의하고 배울 건 거꾸로 동에서 배워야 될 것 같아요. 이런 걸 아무리 하라고 해도 하지도 않고 그런데, 이거 자원순환과에서 실시하고 있어요?
○오정동장 석중균 자원순환과와 시범적으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 협조해서 우리가 먼저 하겠다고 얘기를 했으니까, 자원순환과와 협의가 없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알겠습니다. 자원순환과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하여튼 자원순환과를 위원장이 폄하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 우리 시의 청소정책을 위원장은 항상 빵점이라고 그래요. 근데 2018년도에는 빵점이라는 용어를 쓰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개선해 보고자 하는 의지를 오정동이 보여서 연초에 다소 흐뭇합니다. 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영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산회)


○출석위원
  강병일  김관수  서원호  이준영  이형순  임성환  최갑철  한기천  황진희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황보영종
  심곡2동장안기석
  민원행정과장최해옥
  복지과장박정근
  생활안전과장이상훈
  심곡1동장안윤경
  심곡3동장박삼성
  원미2동장이수용
  소사동장김영암
  원미1동장박형목
  민원행정과장오영승
  복지과장황병덕
  생활안전과장김창열
  역곡1동장장만순
  역곡2동장오미자
  춘의동장김명광
  도당동장정춘민
  중동장정양환
  생활안전과장류성열
  상동장구성림
  중4동장김태산
  민원행정과장김봉희
  복지과장박정휴
  생활안전과장김예진
  약대동장금학수
  중1동장최진규
  중2동장손부희
  중3동장정애경
  상2동장이자원
  생활안전과장반완수
  상1동장이영노
  상3동장윤길현
  심곡본동장신한선
  민원행정과장김진복
  복지과장구자중
  생활안전과장조용환
  심곡본1동장황천우
  송내1동장이승봉
  송내2동장김재홍
  소사본동장박종학
  복지과장강동숙
  생활안전과장장이선
  괴안동장전명선
  민원행정과장고영명
  복지과장윤애자
  생활안전과장조태일
  범박동장조은호
  역곡3동장김주홍
  성곡동장최명원
  민원행정과장이회성
  생활안전과장이정헌
  고강본동장이장섭
  고강1동장차영관
  오정동장석중균
  민원행정과장정해분
  복지과장김영돈
  생활안전과장이일우
  원종1동장김범호
  원종2동장김상완
  신흥동장박상국

○회의록 서명
  위원장이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