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회 부천시의회(1차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8년 7월 10일 (목)
장 소 기획재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7회계연도세입세출(기금·예비비포함)결산승인의건
심사된안건
1. 2007회계연도세입세출(기금·예비비포함)결산승인의건(계속)
(10시08분 개의)
1. 2007회계연도세입세출(기금·예비비포함)결산승인의건(계속)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계속 심사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경제문화국과 시립도서관에 대한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하고 계수조정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오늘 회의도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의 말씀을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5회 부천시의회(1차정례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7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승인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경제문화국장 나오셔서 국 소관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항상 열의를 보여주신 김관수 위원장님께서 제5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변채옥 간사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새로이 구성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님들께도 축하와 함께 의정활동 노고에 대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저희 경제문화국 소속 간부 공무원에 대한 소개를 해올리겠습니다.
강성모 지역경제과장입니다.
윤인상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김영국 문화산업과장입니다.
심명식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도극 농산지원과장입니다.
이춘구 시립도서관장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경제문화국 소관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 자료에 대한 총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해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으므로 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구청이나 이런 데를 보면 불용시킨 금액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본청에서는 예산을 다 세워놓고 구청이나 주민센터 이런 데는 예산이 없어서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본청에서는 하나도 안 쓰고 100% 불용시키는 그런 예산들을 많이 세워놓고 있단 말이에요.
앞으로는 심사숙고해서 예산을 세울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나오지 않도록 저희가 업무를 더 연찬하고 많은 부분에 대해 좀더 확실하게 예산집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제문화국장께서는 조금 전에 이영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산이 부족해서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2008년도에는 예산운용을 잘하셔서 2007년도 같이 이렇게 불용액이 발생되는 포션이 크게 나타나면 이 부분에 대해 2차 추경에서 삭감을 요구해서 그걸 가지고 적재적소에 이 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제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이어서 직제순에 의거 지역경제과 소관 결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외에 다른 과장들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바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관수 위원장 변채옥 간사와 사회교대)
과장님께서는 소속 팀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에 앞서 저희 과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윤영 지역경제팀장입니다.
김봉희 유통팀장입니다.
김 철 노사협력팀장입니다.
이수광 가스안전팀장입니다.
윤기태 에너지관리팀장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걸 미리 예측을 할 수는 없었나요?
예를 들어서 250만 원은 물가모니터요원들 견학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2007년도에 대선과 맞물리다 보니까 그런 것은 사용할 수가 없다라고 해서 이걸 추경예산에서 삭감조치했어야 되는데 미처 못 했고 실질적으로 쓸 수가 없었기 때문에 부득이 불용처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항입니다.
기타보상금의 60만 원은 당초에 모범근로자들한테 감사패, 공로패를 해 드리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금액에 비해 많은 분들한테 혜택을 줄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표창장을 드리는 것이 그분들한테도 좋겠다 해서, 더 많은 분들을 위해 표창장으로 대체해서 주는 바람에 상패, 감사패 제작비 60만 원이 불용이 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백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에 명시이월된 사업들을 보면 굴포천 하수처리장 관련된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월사유로 기존에 설치된 천안, 안양에 문제점이 발생했고 현재는 설계용역 추진 중이다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 2007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2년 반 정도의 사업기간이 계획돼 있었는데 지금이 벌써 2008년 7월 중순이란 말이에요.
설계용역 추진 중이라면 2009년 6월에는 종료가 될 수 없는 사업이겠네요?
6월 25일에 용역발주해서 저희 과에서 회계과로 의뢰를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단축을 하면 저희가 내년도까지는 사업을 완성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을 기존에 안양이라든가 천안에서 기이 했습니다. 그런데 낙차상이라든가 또 기계가동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이 되고 있어서 두세 차례 견학을 다녀오고 그러면서 저희는 그런 과정을 밟지 않게 정확하게 하자라는 측면에서 하다 보니까 조금지연이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강동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2009년도에 결산심사할 때는 가능하면 이월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건 중간에 없어진 거기 때문에 저희가 최종적으로 결산서에는 저희 과에 넣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결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나오셔서 해당 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자료 설명에 앞서 기업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기업지원팀 이형훈 팀장입니다.
이병주 지식산업팀장입니다.
황병연 산업기반조성팀장입니다.
석중균 기술지원팀장입니다.
김명광 기업SOS팀장입니다.
김우성 무역진흥팀장입니다.
우리 위원회 소속 강동구 위원님께서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을 하셔서 꼼꼼하게 검사가 됐고 서류에 설명이 다 나와 있기 때문에 설명은 서류로 갈음을 하고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만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1단계 3차 연도 사업을 종료하고 2단계 사업을 시작하면서 당초에는 지식경제부와 6월 말, 즉 1단계 사업 3차 연도 종료 전에 협의가 이루어져서 2007년 7월 1일부터 본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이 됐어야 하는데 그 당시 지식경제부와 저희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주관기관으로 추진하는 지역연고산업 진흥사업이 협의가 지연됐습니다.
원래는 7월 전에 협의가 이루어져서 본예산이 7월에 교부가 돼야 맞는데 지식경제부와의 업무 협의가, 제가 정확히 날짜 기억은 못합니다만 10월 20일경에 협의가 이루어지고 지식경제부의 국비지원금이 11월에 산업진흥재단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본 사업은 1개월을 남겨놓고 예산을 교부하기보다는 2008년도에 새로운 예산을 성립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부득이 사업협의 지연으로 100% 불용처리하게 됐고 마무리추경에 반납조치를 못했습니다.
필요가 없어서 안 할 것 같으면 앞으로 위원회 같은 것은 없애도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 203동의 경우 센서, 모터, 계측기 관련 업체를 동반 입주시킨 게 30개 업체가 있고 401동의 경우 로봇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면서 우리나라 굴지의 20개 로봇업체를 동반 입주시켰습니다.
R&D 기관이나 연구 관련 기업체를 입주시킬 당시에 임대료 요율을 결정하는데 저희들이 본 위원회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요율변경을 한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원회 개최사유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위원회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통폐합해서 기능을 다른 위원회에서 수행하도록 하는 조치를 지금 작업중에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도 심도 있게 해서 정말 필요 없는 위원회는 폐지한다든가 아니면 다른 위원회에서 대체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업지원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산업과 소관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나오셔서 해당 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문화산업과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범호 문화산업팀장입니다.
김용익 만화산업팀장입니다.
구본응 문화공간조성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백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게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한데 영상문화단지 관련해서 종합개발계획은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 거죠? 종합개발을 해야 되겠다라는 큰 기조는?
그래서 의회 전반기 때부터 줄기차게, 여기 국장님도 계시지만 영상문화단지가 죽음의 땅이 아닌 보다 생산적이고 시민들에게 문화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용도로 이제는 변화해야 되겠다라는 의미에서 종합개발에 대한 취지를 당부드리고 시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겠다, 추진을 하겠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론은 종합개발에 대한 부분은 조금씩 뒤로 떨어지고 부분적인, 그냥 그 시기마다 대응하는 그런 행사들이 계속 유치가 되는 게 아닌가, 이건 또 다른 영상문화단지의 부분개발의 시초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고민스러운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기부채납 방식으로 개발공모 지침을 거의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기가 끝나고 나면 기획재정위원님들께 별도 간담회를 통해서 영상문화단지 개발관련, 기부채납 방식으로 개발관련해서 보고를 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받아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가 18일에 끝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위원장님이나 간사님과 협의를 해서 저희가 일정을 잡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시간을 내 주셔서 이 영상문화단지 개발이 중요한 만큼 그때 여러 가지 방안들을 같이 제시해 주시고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부채납 방식이 있을 것이고 또 다른 방식도 있을 것 같아요.
기왕에 간담회를 한다면-물론 당시에 논의를 해야 되겠지만-여러 가지 대안을 두고 논의를 하는 것으로 하시죠.
어쨌든 이건 향후에 논점이 달라지니까 간담회 자리에서 다시 말씀을 나누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시정질문도 했고 존경하는 백종훈 위원님께서 영상단지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짚어 주셨는데 집행부에서 결정을 기부채납 방식으로 해놓고 이렇게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시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걸 결정하기 이전에 간담회를 통해서라든지 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아니면 공청회를 통한다든지 해서 나중에 의견을 들어서 결정을 해야지 집행부 쪽에서만 결정해서 기부채납 방식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는 이런 식의 간담회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때 위원님들이 진행된 사항을 검토하고 좋은 방안이 있으면 같이 논의를 하시면 되겠고, 현 시점에서 기부채납 방식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하면 위원님들께서 그 방법으로 시와 함께 협조를 해서 지원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획재정위원님들께 사전에 보고드리고 설명하고 협의드리는 사항이 의회하고 같이 공감대가 형성이 돼야만 저희가 나중에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승인받아서 개발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번에 기부채납 방식으로 검토를 해 온 사항에 대해서 충분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산업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결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해당 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과의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예행정팀장 이순이입니다.
문예진흥팀장 강준모입니다.
관광영상팀장 안상순입니다.
문화시설팀장 김진복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에 한 가지 칭찬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부천필 모션이나 이런 걸 다 계상해서 수당을 지급했더라고요. 그런 건 지휘자가 해도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그게 수정이 돼서 예산 올라온 것을 보니까 지휘자가 직접 하셔서 예산이 절감된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청소년합창단 인원이 지금 부족하죠?
문화예술과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다음은 농산지원과 소관 결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해당 팀장을 먼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드리기에 앞서 저희 농산지원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성섭 관리팀장입니다.
장만순 농업행정팀장입니다.
김희수 축산유통팀장입니다.
김경숙 자연학습팀장입니다.
김병윤 도시원예팀장입니다.
장현곤 식물원운영팀장입니다.
이상 팀장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매결연 시·군 및 슬로우푸드마을 방문 예산을 세울 때 저희가 전임 과장님께 내용도 물어보고 했는데 사업추진이 안 됐어요. 예산은 얼마 안 되지만.
이런 것은 왜 안 된 거죠?
이상입니다.
백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1쪽에 보면 가축 전염병 미발생 해서 100% 불용으로 남았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가 조류독감의 공포에 떨었었는데 우리 부천시 관내에는 조류독감이 없었습니까?
“집에서 기르던 닭이 한 마리씩 죽어가길래 동사무소에 신고를 했더니, 19일에 신고를 했는데 3일이 지났는데도 연락조차 없다. 자진신고해도 검사조차 안 나오니 조류독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그에 대한 농산지원과의 답변은 “오정구 대장동 일대 주변을 매일 1회 이상 예찰 소독하고 있으나 민원인의 농가는 닭 사육이 미처 파악되지 않아 방역 및 소독조치가 안 됐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물론 우리 부천시가 농업도시는 아니지만 농산지원과가 엄연히 존재하고 규모는 작지만 가축이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그리고 조류독감과 관련돼서 닭을 사육함에 있어서도 정확한 파악이 안 됐던 것 같고 따라서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조치 내지는 방역조치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기사와 관련해서 보면.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그런데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두 마리, 세 마리씩 기르는 건 저희가 파악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나중에 신고가 들어와서, 아마 동사무소를 통해서 신고를 하신 것 같은데 저희한테 연락이 왔을 때는 즉시 나가서 현장 확인을 하고, 사실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저희가 등에 매고 다니는 소독기로 소독해 주고 약을 일부 주면서 그분한테 하라고 계도를 했습니다.
꽃묘 생산용 플러그묘 구입, 종자구입 이렇게 있는데 이게 예산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라 23만 원 정도 쓰려고 예산을 이렇게 많이 세우면, 양묘장에서 꽃 종자를 그쪽에 뿌려서 이식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종자구입비는 왜 하나도 안 썼나요?
플러그묘에 대한 16% 잔액은 전자입찰로 해서 생긴 잔액이고 그 밑에 종자구입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종자를 채종했습니다.
그래서 제비콩이라든가 강낭콩 등 재래식 줄기작물이 지난해에는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작황이 좋아서 열매가 잘 맺어서 우리가 그걸 각 학교라든가 이런 데 나가 있는 걸
그 종자를 쓰면 되지 예산을 뭐하러 세웠느냐 이 말이죠.
이게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런 게 아니에요. 절감 차원에서 농산지원과장께서는 꽃묘 종자를 쓰고 예산을 남겨놓은 건데 예산을 남겼으면 그때 바로 반납을 했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앞으로는 예산을 짤 때 정확히 해서 불용시키지 않도록 해주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농산지원과 소관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산지원과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농산지원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결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께서는 관계팀장을 먼저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시립도서관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성환 운영팀장입니다.
한혜정 사서팀장입니다.
이재희 수서팀장입니다.
나기출 열람팀장입니다.
김종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이무호 심곡분관팀장입니다.
박우철 북부분관팀장입니다.
김영애 꿈빛분관장입니다.
윤미경 책마루분관팀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결산안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회 강동구 위원님께서 대표위원으로 선임되어 심도 있는 심사를 기이 실시하였고 위원님들께서 기이 제출된 서류에 대해서 사전 검토를 충분히 하셨기 때문에 제안설명은 생략을 하고 바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심사자료에 대해서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25쪽에 보면 사유가 나와 있어요.
내용이 전부 집행잔액이라고 나와 있는데 불용액이 남았으니까 사유는 집행잔액이 맞는데 다른 과를 좀 보세요.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어떤 사업이 어떻게 돼서, 관련법이 변경이 돼서, 아니면 참석이 저조해서, 선거가 있어서 이런 등등의 사유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는데 여긴 그냥 집행잔액이라고 쭉 나와 있어서 판단할 근거가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일일이 다 물어볼 수도 없고.
자료를 만드는 데 있어서 너무 무성의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이상입니다.
쓰레기봉투 구입예산이 2000만 원이에요. 공공기관 청사에 관용봉투 쓰지 않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각 과 공통으로 불용예산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 추경예산에 삭감조치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예산은 저희가 꼼꼼히 챙겨서 삭감할 것은 삭감하고 그리고 적재적소에 예산을 잘 분배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그동안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하여는 우리 위원회 강동구 위원님을 비롯하여 다섯 분이 20일 동안 심도 있게 다루었고 검사를 했던 사항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이틀 동안 심사한 2007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을 원안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 하시므로 그럼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심사하였습니다.
위원님들,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산회)
강동구 김관수 김미숙 백종훈 변채옥 오명근 이영우 정영태
○불출석위원
강일원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강신모
경제문화국장이경섭
지역경제과장강성모
기업지원과장윤인상
문화산업과장김영국
문화예술과장심명식
농산지원과장이도극
시립도서관장이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