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6일차
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365안전센터, 행정복지센터(대산동·소사본동·범안동·성곡동·오정동)

일 시 2023년 11월 29일 (수)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10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윤병권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사무감사 6일 차입니다. 오늘은 365안전센터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성곡동, 오정동에 대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방청인이 안 계시므로 방청안내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365안전센터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은 관계공무원 선서, 365안전센터장의 일반현황 등 총괄 세부보고 및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필요시 해당 팀장이 함께 답변하도록 하겠으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지방자치법」제49조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365안전센터장이 발언대에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함께해 주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365안전센터장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9일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안전기획팀장 조국제

자연재난팀장 남경보

사회재난팀장 변혁무

안전점검팀장 황긍수

중대재해예방팀장 원수연

민방위팀장 황경선

재난상황팀장 남영환

○위원장 윤병권 이어서 365안전센터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365안전센터장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안녕하십니까. 365안전센터장 신동선입니다.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부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부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국제 안전기획팀장입니다.
  남경보 자연재난팀장입니다.
  변혁무 사회재난팀장입니다.
  황긍수 안전점검팀장입니다.
  원수연 중대재해예방팀장입니다.
  황경선 민방위팀장입니다.
  남영환 재난상황팀장입니다.
  2022년과 2023년 365안전센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365안전센터 2022년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365안전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센터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65안전센터 소관 보고에 대한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안녕하세요. 최의열입니다.
  센터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먼저 이번 여름에는 작년에 비해서 참 대처가 잘 된 것 같아요. 특별한 민원이 없는 걸 보면, 현장에서도. 작년 여름에 우리가 비가 많이 와서 특히 옥길동의 옥련마을 같은 경우는 굉장히 수해 피해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그런 피해 접수가 하나도 없었어요. 동에서도 잘 대처했겠지만 365안전센터에서도 잘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2년에 비교해서 양수기라든지 수해방지물품 가동률이 22년에는 현저히 떨어졌었어요. 그것들을 잘 수리하고 보관을 잘 해서 그랬는지 올해는 그런 일이 없었던 것 같아서 수고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우리 365안전센터에서 혹시 조례로 해서 이동식 물막이 구입한 적이 있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최의열 위원 이게 효과가 좀 있나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올해는 사실 지난해 침수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차수판하고 역류방지밸브를 설치했는데 그게 구조상 설치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동식으로 임시로 설치해서 이동식 차수판이라고 해서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것을 구입해서 호우 시에 지역 동에 배치해서 대비하고 이렇게 지원했습니다.
최의열 위원 아무튼 효과가 있었다면 굉장히 좋았던 것 같고요.
  그래도 우리가 365의 재난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렇죠. 지금 여성안심귀갓길 해서 표지병을 많이 박아놨어요. 그렇죠, 군데군데 있죠? 표지병.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도로 바닥의 표지병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의열 위원 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있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게 수명이 짧고 훼손이 많이 된다는데, 그렇습니까?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그게 아무래도 바닥에 설치하다 보니까 차량의 바퀴에 눌리거나 아니면 관리 자체가 계속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니까 사실 힘들죠.
최의열 위원 그렇죠? 특히 중앙선이 없는 찻길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최의열 위원 차량이 별로 없는 데라면 그렇지만. 그렇다면 우리가 이 사업을 한번 고민하고 재고해 볼 필요성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럴까요, 아니면 지속적으로 해야 되나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우선 지금 말씀 주신 도로 표지병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아까 말씀 주신 대로 그게 설치 시에 잠깐은 효과가 있는데 그게 도로의 차량 통행으로 인해서 쉽게 훼손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단점 때문에 사실 설치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최의열 위원 제가 봐도 좀 그런 것 같고요. 제가 한번 센터장님께 찾아가서 민원에 대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저희가 어찌 됐든 간에 민원보다는, 민원에 대해서 제가 대안책을 한번 생각해 본 것들이 있어요.
  사실 제가 말씀드렸던 송내사회체육관 사거리 같은 경우가 초등학생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CCTV를 설치했는데 또 역민원이 뭐냐 하면 CCTV를 설치해 놓으니까 그동안 살짝 불법으로 주차를 했던 부분들이 다 걸리더라,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CCTV 설치는 잘 하신 것 같고요.
  그런데 우리 한국수자원원자력에서 밀알복지재단하고 같이한 안심가로등 우리 부천하고는 안 맞나요, 대상자가 아닌가요? 그게 있던데.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안심가로등이라고
최의열 위원 수자력원자력에서 비용을 대서.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제가 그 내용은 확인을
최의열 위원 그래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알고 있지 못합니다.
최의열 위원 늦은 밤 안전하게 귀갓길 안심가로등 설치 해서 한국수력원자력 회사하고 밀알복지재단이 합쳐서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더라고요.
  그게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한 가로등으로 전국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게 2014년부터 시범사업으로 했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한 2,854본이 설치가 됐고 1본당 25만 원 정도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고, 그리고 1.5배 이상 밝고, 그리고 또 자정이 넘으면 주변 식물 성장을 위해 밝기가 자동으로 조정되고 장마철에도 한 번 충전으로 일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이런 게 지방 소도시라든지 농어촌이라든지 이런 데만 지원해 주는 건지, 우리 도심도 이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지 그게 궁금해서 질의합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내용은 현재 제가 확인은 못 한 사항인데 관련 부서에 확인해서 실제 우리 시가 지원받거나 아니면 설치를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한번 확인하고 고민해 보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네. 그래서 옛날에 말씀드렸던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성주로로 나가는 길 굉장히 어두운 건 우리 센터장님도 확인하셨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현장 확인했습니다.
최의열 위원 그런데 거기에 표지병 같은 경우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요. 그러다 보면 거기에 공고 담벼락이 있어요. 원래 안심귀갓길에 좋은 그림이 그려져 있으면 그것도 굉장히 안심귀가에 도움이 돼요. 그런데 그 벽화가 그려진 것을 보면 조금 그런 부분하고 괴리감이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 혹시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세계의 국기가 그려진 것 같아요, 여러 나라 국기가. 그렇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저도 봤습니다.
최의열 위원 봤죠? 그런데 그 벽들을 좀 밝게 하고 그 벽에다가 라이트를 쏘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주변이 굉장히 밝아질 것 같아요, 맑고. 그렇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최의열 위원 그런 부분 벽화를 이용해서 조명을 쏘는 것도 있고요. 요즘 가게들, 상가들 보면 바닥광고를 많이 해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최의열 위원 바닥광고 많이 하죠. 그래서 길 한가운데에 바닥광고를 해서 안심귀갓길이라는 것 이런 것들도 한번 바닥에 쏘면서 사람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글귀라도 줄 수 있는. 그러니까 현장에 맞게. 저희가 표지병이 맞는 데는 표지병으로 가겠지만 표지병이 맞지 않는 곳들은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안심귀갓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봐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지금 말씀 주신 것에 대해서 저도 동의하고요. 우리가 사실 어두운 골목길이나 안심귀갓길 같은 데 내년도 사업으로 고보조명이라고 해서 설치사업을 하는데 그게 사실은 그동안은 경기도 조례가 개정이 안 돼서 그것을 설치하거나 운영하는 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어요.
  그런데 올 7월에 그게 개정되면서 그동안 시에서 130여 개를 관리했었고 내년도에는 현재 방치돼 있는 고보조명하고 지금 말씀 주신 여성안심귀갓길이나 어두운 골목에 대해서 벽에 따로 조명을 쏘면서 미관까지 같이 개선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지금 말씀 주신 그 대상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확인해서 가능하다면 사업지로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우리가 보면 안전한 부분에 있어서 고도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게 아니고 정말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우리 요즘 정말 바닥신호등 너무 잘 돼 있다고 봐요.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 사람들이 핸드폰을 보고 이렇게 걷다 보니 바닥만 보고 걷게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바닥신호등이 굉장히 그 역할을 크게 한다고 봐요.
  그리고 요즘에 고속도로라든지 도로를 보면 라인을 색깔별로 해서 차량 운행에 굉장히 도움을 주는 이것도 굉장히 도로공사 직원이 낸 아이디어 같은데 우리가 생활을 하다 보면 굉장히 아무것도 아닌 부분에서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가 발생하더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전센터에서도 공모 같은 것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아이디어들 제공받아서 어떤 아이디어가 우리 안전센터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한번 이런 것도 고민해 보는 게 어떨까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다양한 안전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 주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서 내년도에는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아무튼 올 1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센터장님. 고맙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감사합니다.
최의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의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초은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초은 위원 센터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다행히 정말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수해가 크지 않아서 걱정할 일이 좀 덜었던 것 같기도 하고 센터장님과 팀장님들께서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안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사실 365안전센터 하면 자율방범대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던 초소 관련해서 어떻게 더 발전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 내년에 일반동으로 전환하면서 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들이 지금 다들 정비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같이 들어가거나 초소를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말씀 주신 사항은 저도 많이 고심하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다 같이 고민하는 그런 사항인데요. 사실 자율방범대가 올해 경찰 관련법이 제정되면서 경찰서 소속 단체로 등록이 됐잖아요. 그러면서 경찰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렇지만 그동안 계속 초소에 대한 시설 개보수, 또 추가적으로 말씀 주신 게 차량도 문제가 되잖아요.
  그래서 하여간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황을 가지고 있고 나름대로 경미한 것에 대해서는 일부 자체적으로 수리를 할 수 있도록,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비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문제는 예산이 많이 드는 보수와 차량 구입이 사실 문제인데 그건 조금 경찰하고 우리 지자체하고 협의해 나가면서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논의를 해야 될 그런 사항으로 현재 경찰서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최초은 위원 그렇죠, 경찰서 소속이기는 한데 어쨌든 시에서 보조하고 있는 거니까 조금 더 면밀하게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고.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이번에 지원 조례도 해 주셨으니까 좀 더 살펴보신 게 있나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저희도 사실은 말씀 주시기 전에 야식비에 대한 사용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그동안 많이 말씀을 주시고 조례 개정도 일부 했는데 또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우리 예산 편성 지침이나 행안부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문의도 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쉽지만은 아닌 상황이었고 사실은 조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최초은 위원 예산도 많이 들고 쉽지 않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율방범대 대원분들은 정말 면밀하게 저희 가까이서 살펴봐 주시는 분들이니까 경찰서와 협의하실 때 센터장님께서 대원의 마음에 좀 더 다가가면서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초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센터장님 늘 고생이 많으시고 1년 동안 뒤의 팀장님도 그렇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2년도보다 올해는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장마철에 본 위원도 긴장을 했었고 또 지난번에는 가을장마가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긴장을 또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올해는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동절기를 대비해서 눈이 어떻게 올 상황이 될지 모르잖아요. 그런 것을 대책을 잘 세우셔서 올 한 해가 잘 넘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지금 자율방재단 운영비가 센터장님, 나가고 있었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운영비라고 해서 따로 방재단에 주는 것은 없고요.
김미자 위원 예산 지난번에 있었던 것은 개인이 활동 나왔을 때 그렇게 지급됐나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게 체육대회 관련해서 행사 지원하고 피복비나 개인 장화나 그런 것은 저희가 직접 구입해서 활용하도록 지급하고 있는데 따로 어떤 단체에 운영비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체육대회 때 일부 단원들이 하소연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각 동마다 이렇게 단체들이 나오다 보니 어느 동은 음식이라든가 추가로 잘 해 왔고 어느 동은 부실하게 그냥 마시는 음료 제공 정도만 해 왔고 이렇게 하다 보니 “왜 여기는 자비가 없습니까?” 이렇게 본 위원이 질의를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는 없습니다.” 하고 하소연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안타깝더라고요. 옆집에는 막 푸짐하게 어쨌든 자비를 만들어서 그렇게 해 왔는지 모르겠지만 이 동은 약소하게 그냥 음료 정도, 귤 정도만 내놓고 옆집에서 막 갖다 먹고 이런 모습들이 굉장히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이분들이 정말로 각 지역마다 봉사하시는 분인데 자비도 없으셔서 이렇게 운영하시는구나, 이런 부분이 굉장히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센터장님, 각 지역에 보면 민방위 비상급수가 있어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공원에 보면 있잖아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저희 지역구에 가서 보면 너무 지저분해. 너무 지저분해요. 그렇죠?
  그래서 그분들이 비상급수를 떠갈 때 어떻게 떠 가는지 그것도 확인은 못 했지만 와서 생수를, 급수를 떠 가서 집에 가서 냉장고에 넣든가 보관해 놨다가 드시는 물이잖아요.
  그런데 그 지저분한 가운데서 그 물을 떠다가 한다는 게 정말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가 이것 좀 깔끔히 관리를 해 줘서 그분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그 물을 갖다가 집에서 드시는 식수인데 이걸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걸 각 공원 내에 있다든가 지역에 있는 것 그냥 비상급수를 떠 갈 수 있게끔만 방치하지 마시고 그걸 공원관리단하고 협조 요청을 해서, 청소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것을 같이 거기도 청소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지금 말씀 주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따로 수질검사는 분기별로 하면서 그게 음용수로서 적합관계를 저희가 확인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 주신 것은 또 주변의 환경 청소 그런 걸 말씀 주셨는데 저희가 꼼꼼히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또 관련 공원 부서나 관리부서가 있다면 거기에 요청해서 직접 관리하는 시설이면 저희가 직접 관리를 좀 더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해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해영 위원 센터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부천시 CCTV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라고 불리는, 관제사라고도 호칭을 하던데 공식 명칭을 뭐로 쓰고 계시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분들 신분이 공무직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서른여섯 분 정도 있는데 저희가 따로 그분들 명칭을 그냥
장해영 위원 이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공식 이름이. 어디는 관제요원이라고 표현되어 있고 어디는 관제사라고 표현되어 있어서 공식 명칭, 직무에 맞는 공식 이름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일단 들고요.
  이분들이 공무직으로 전환되셨습니다. 공무직 전환 전에 한 분이 유방암이 발병되셨었어요. 중간에 용역업체가 끼어 있다 보니까 복지랄 것이 사실 없었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병 치료를 위해서 사직하실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공무직 전환 이후에 또 한 분이 발병되셨는데 다행히 직접고용에서는 큰 변화라고 생각이 드는데 다행히 1년 정도 쉬시고 다시 출근을 하셨다고 합니다.
  공공영역에서 일하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대단한 큰 변화나 큰 임금 상승 이런 것들보다는 이렇게 삶에 있어서 닥칠 수 있는 시련의 시기들이 누구나 있잖아요. 질병에 걸릴 수도 있고 사고가 날 수도 있고 할 때 이렇게 공공의 영역에서 책임 있게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배려하고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해서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이렇게 질병에 대해서 보다 보니까 제가 구두로만 들은 이야기여서 사실관계 확인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작년에만 저는 이분들이 34명으로 알고 있거든요. 35명이라고 얘기하셔서. 4명인가요, 5명인가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지금 사실은 우리 CCTV관제센터가 올 4월 17일에 스마트시티담당관 쪽으로 업무가 이관되면서 그때 제가 36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인력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장해영 위원 작년에만도 뇌출혈 1명, 유방암 2명, 췌장암 1명. 적어도 4∼5명 정도가 질병 진단을 받으셨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작년 한 해 일해서 질병이 발병했는지, 직무와의 연관성이 어느 정도 있는지는 좀 파악해 봐야 될 것 같은데 34∼35명이 일하는 조직에서 한 해에만 5명이 이런 중증질환 진단을 받았다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거거든요. 혹시 그 전에라도 파악해 보신 것들이 있었나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건 제가 확인한 사항은 없습니다.
장해영 위원 그래서 왜 이렇게 질병들이 발병할까라고 봤더니 우리 CCTV관제센터가 공공행정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안전보건교육 의무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일단 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해야 될 것들에 대해서 일부 제외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고, 근무형태가 24시간 운영되어야 하는 관제센터의 특성상 야간에 교대제 근무를 할 수밖에 없고 그것들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들이 저는 있을 것이다, 상당히 인과관계가 확인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조사해서 긴 기간 근무형태에 맞춰서 이렇게 발병률이 높다고 하면 저는 공식적으로 산재 신청에 대한 고민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업무 관련 산재 내용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그리고 근무형태가 사무실에, 그러니까 현장에 다닥다닥 컴퓨터들이 다 붙어 있어요. 그 안에 비좁은 공간에서 붙어서 모니터를 응시하시면서 관제를 하셔야 되는 특성 때문에 중증질환은 아니더라도 눈이 시리거나 시력 저하가 된다거나 허리, 앉아서 계속 관제하시는, 물론 50분 일하시고 10분씩 쉬실 수 있는 휴게시간이 주어집니다만 야간에는 휴식시간 지켜서 일어서서 건강을 관리하기도 쉽지 않으시거든요. 그러다 보니 허리 관련된 질환들도 많이 앓고 계셔서 저는 2∼3년간의 근무자들의 현재의 건강상태와 과거 근무형태에 대한 연관관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전수조사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말씀 주신 것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이관된 부서와도 기존 근무형태하고 관련해서 철저하게 같이 협의해 나가서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러면 지금 모든 업무가 다 이관이 되어버린 건가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그렇죠.
장해영 위원 그러면 365안전센터는 CCTV관제센터 업무는 더 이상 관여하지 않으세요? 연관이 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렇죠. 관제 업무 자체를 스마트시티담당관에서 하는 거고,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방범CCTV를 활용해서 재난 대응이나 그리고 또 방범CCTV 이외에 각 부서에서 시설별로 CCTV 설치한 게 있거든요. 그런 것은 우리 부서에서 직접 관제를 하는 경우도 있고, 현재는 범죄나 아니면 재난이나 그런 데 관제를 하면서 상황 발생하면 그 관제하시는 분들이 우리 재난상황실에 그런 상황을 알려주고 우리가 대응하게끔 그렇게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장해영 위원 그러면 관제요원들에 대한 관리 업무는 다 이관된 거고 업무상에 연관된, 관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연관되는 일에 대해서만 지금 365안전센터가 담당하고 계시는 상황이시네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장해영 위원 그러면 어쨌든 관제사분들의 건강상의 문제는 우리 365안전센터가 관리하던 기간도 포함해서 누적되어서 결과된 것일 수 있으니 관련 부서와 철저하게 협의하셔서 조사를 통해서, 우리 모두 행복하게 일하려고 일하는데 일터에서 질병을 얻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대부분이 50대의 여성분들이세요. 그러면 가정에서는 엄마로, 딸로 가정경제를 책임지시면서 24시간 야간근무를 하는 것이지만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시면서 일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건강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반드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장해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장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요즘 우리가 시범사업으로 부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복지정책과하고 협업해서 우리 365안전센터에서.
김병전 위원 안전 관련해서. 현재 아마 2개 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잠깐 동안이지만 그것에 대한 장단점이라든가 어떤 내용이 나온 게 있습니까?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지금 말씀 주신 것은 동 안전협의체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김병전 위원 네, 안전협의체.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동 안전협의체는 아까 말씀 주신 대로 스마트 복지·안전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우리 시에서 행안부 보조금을 받아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현재는 지난해에 수해가 많았던 부천동하고 심곡동에 일반동을 대상으로 2개 동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그 동 안전협의체가 기존의 어떤 단체, 그러니까 방범대, 방재단, 안전모니터, 통장 이런 분들이 참여해서 지역의 취약계층 안전이나 자연재난 관련해서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을 자체적으로 하자는 의미로 구성해서 현재는 광역동의 생활안전과장이 대표를 맡고 있고 거기에 단체들이 참여해서 7월 이후로 활동을 했는데 일부 아직까지 그렇게 정착된 거나 성과가 있다고 보기에는 시기적으로 좀 그렇고요.
  다만 지금 걱정 주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좀 알 것 같습니다. 기존에 단체 활동하시는 분들의 중복성이나 그런 것에 대해 아마 걱정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병전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유사하게 자율방재단이라든가 자율방범대, 새마을협의회라든가 여러 가지 단체들이 중복되는 업무, 유사 업무를 하고 있는 단체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단체를 새롭게 구성하느냐 하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현재 각 동에서는 동별로 조금씩은 다르지만 최고 보니까 11개 단체까지 있더라고요, 조그마한 일반동에. 그러다 보면, 이런 단체들이 계속 늘어나다 보면 인력 구성하는 데도 문제가 있고 또 단체 간에도 주도권 다툼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발생될 수 있어요.
  지난번에 처음에 우리가 복지협의체 만들 때도 그런 부분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주민자치위원회하고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이냐 그런 부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안전을 위해서 하는 건 다 좋은데 단체가 남발되고 해서 저기하는 것보다는 그런 부분을 잘 조정해서, 이게 또 동에서도 일반 방위협의회는 동장이 회장이고 일반 단체는 민간인이 회장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오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 현재 조례는 만들어지지 않았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김병전 위원 행안부에서 표준조례가 내려오겠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아마 그렇게 행안부에서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으로 이 내용을 정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행안부에서 조례가 내려오면 표준조례안만 무조건 할 게 아니고 우리 실정에 맞게끔 조례를 잘 만들어서 서로 이런 단체 간에 불협화음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행감 자료 13쪽에 보시면 365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위원회가 9개가 있어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중에서 2년 동안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게 4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이렇듯이 위원회만 계속 해놓고 단체만 만들어 놓고 한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실효성이 없는 부분은 없앨 수 있는 부분은 없애 버리고, 또 유사한 저기는 합쳐서 해야지 자꾸 단체를 늘리고 위원회를 늘리고 한다고 업무가 잘 되는 것은 아니니까 조례를 만들고 어떤 저기를 할 때는 유사한 부분은, 어차피 별도의 조례가 필요할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면 별도의 조례를 만들되 위원회나 이런 부분은 다른 위원회에서 대행할 수 있게끔 그런 식으로 만들어서 위원회가 너무 남발되고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말씀 주셨듯이 하여간 지금 동 안전협의체가 새로운 어떤 단체 개념으로 운영을 하는 것도 아니고 기존에 활동하시는 분들이 같이 모여서 정보 공유도 하고 재난에 대해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서 같이 의논하자는 그런 취지였고 아마 그런 역할을 하게 될 건데 지금 말씀 주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도 같이 고민하고 있고요. 사실은 또 저희도 다른 동에서 의견도 좀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충분히 고민하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각 도로에 보시면 횡단보도라든가 이런 데서 인도로 진입하지 못하게끔 경계말뚝을 해놓은 데가 있어요. 쇠말뚝이라든가 시멘트말뚝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게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 부분이 뭐냐 하면 저희들도 공감은 가는데 장애인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딱딱한 구조물에 부딪혀서 부상을 입는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지금은 얼마든지 유연성 있게 할 수 있는 경계석이라든가 말뚝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교체해 달라는 민원 요구가 좀 있습니다. 그건 시 전체적인 부분이니까 도로를 관리하는 부서하고 그런 부분에서 안전 차원에서 과장님께서 조정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 전의 예를 들면 우리가 세이브존 뒤편에 돌망태로 해서 그 당시에 민원이 엄청나게 발생됐어요. 그래서 그걸 설치한 지 몇 개월 만에 전체를 철거해서 예산을 낭비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설치할 때는 주민들의 안전을 항상 유념해서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잘 해 주시기를 바라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현재 우리 소사동이나 원미동 같은 경우에는 경사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현장을 돌다 보니까 염수분사장치라든가 이것을 많이 해놨어요. 염수분사장치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해놔서 지금 금년 같은 경우 크게 눈이 아직 안 왔기 때문에 그러는데, 염수분사장치는 항상 수시점검을 잘 해 주시되, 염수분사장치가 있다고 해서 염화칼슘 보관함이 없는 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염수분사장치가 혹시 모를 고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대비해서 염화칼슘 보관함도 일부 필요해요. 많은 부분이 필요한 것은 아닌데. 특히 여기는 염수분사장치를 한 데는 아주 고바위이기 때문에 설치한 것 아닙니까?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김병전 위원 그런데 그게 제대로 작동이 안 된다든가 어떤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인력으로 할 수 있는 염화칼슘 보관함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현장을 돌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확인해서 도로관리 부서하고 협의해서 그런 부분을 각별하게 신경 써서 많은 눈이 오더라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 주신 것 염수분사장치 플러스 제설함, 또 나름대로 우리 공무원 제설 책임 담당구역 정해서 운영하는 것이나, 하여간 꼼꼼히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병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단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센터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지난번에 시정질의했었던 내용 중에서 부천시 차원에서 개물림 사고나 이런 안전사고에 대한 고려를 해 달라는 질의를 드렸는데 그 의견을 검토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또 제가 지난번 행감에서 지적했던 내용 중에 폭염저감시설에서 스마트 그늘막 관련해서 햇빛이 날 때만 펼쳐지는 것이 아닌 비가 올 때도 이 기계가 작동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해 주셔서 시스템적으로 잘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고맙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은 있어요. 스마트 그늘막 같은 경우에 비가 올 때 펼쳐지는 것이 부분적으로 작동이 안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시스템을 중앙에서 가동을 안 시킨 건지.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지금 말씀 주신 것에 대해서 한번 확인을, 지금 시기적으로 그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한데 사실은 그게 저도 돌아다니다가 한두 군데 안 펼쳐지고 반만 펼쳐지고 그런 데를 본 적이 있었거든요. 아마 기기상 작동 오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에 어떤 조건을 저희가 일괄적으로 줬는데 그게 안 펼쳐지거나 아니면 따로 조건하고 반대가 되거나 그런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하여간 그 시기에 철저히 점검해서 그런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시스템 오류가 없도록 신경 써주시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드릴 질문이 스마트 그늘막을 그러면 계속 늘릴 건지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저희가 그동안 스마트 그늘막의 설치비용을 도비로 전체 지원을, 100% 도비 지원사업으로 계속 추진했고 올 여름도 사실 아주 극한 폭염이라고 하나요, 폭염이 너무 심해서 그늘막 수요 자체가 너무 많이 증가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수요 자체에 맞게끔 어느 정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검토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센터장님께서는 스마트 그늘막에 대한 확대를 조금 더 진행해야 된다는 의견이시군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스마트 그늘막 자체만 아니라 지금 우리 구도심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고 싶어도 조금
윤단비 위원 도로 폭이 안 나오면.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도로 폭이 좁거나 아니면 간판이 가린다거나 신호등이 가려서 규모상 스마트 그늘막 설치가 좀 힘든 지역 같은 경우에는 일반 고정식 그늘막이라도 수요가 있다면 의견을 수렴해서 확대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윤단비 위원 센터장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스마트 그늘막에 대한 호불호가 있어요. 원도심에서는 통행상의 불편이 있기 때문에 그런 큰 기계가 보도에 들어서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는데요. 현재 부천시에 폭염저감시설로 설치된 게 314개예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윤단비 위원 이렇게 계속 증설해야 되는 건지에 대한 고민도 같이 있어야 되는데 제가 행감 자료를 보니까 매해 그늘막 이설공사를 부분적으로 진행하셨더라고요. 스마트 그늘막을 뽑아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이설작업 같아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스마트 그늘막도 있고 그냥 일반 고정식 그늘막도 있고, 그런 경우에 이설공사는 설치하고 그 이후에 간판이 가린다거나 아니면 다른 어떤 요인 때문에 필요한 장소로 이설한 경우입니다.
윤단비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게 어떤 경우에 폭염저감시설을 뽑아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지에 대한 기준이 있는지를 질의드리고 싶은 건데요. 어떤 민원이 있어서 그 그늘막을 뽑아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건가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설치 시점에서는 수요가 있어서 설치를 했는데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특별한 민원, 아까 설치 시점에서
윤단비 위원 시야를 가린다든지.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충분히 검토가 부족했거나 아니면 통행에 좀 불편이 있거나 여러 가지 사유로 민원이 크게 있다고 하면 이설을 검토해서 그게 이설 사유가 된다면 저희가 이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실
윤단비 위원 많지는 않은데.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많지는 않고, 신규로 설치가 필요한 데는 계속 증가하는데 또 뽑아달라고 하니까 이설을 하는 그런 경우입니다.
윤단비 위원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지점이 저희가 폭염저감장치나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할 때 신규 설치 건에 대해서 굉장히 신중해질 필요가 있겠다. 설치하고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기게 된다면 어떻게 보면 예산 낭비일 수도 있고 시민들의 통행에도 더욱이 불편함을 두 번 주게 되는 이중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까 센터장님께서 말씀 주셨던 것처럼 저희가 도비로 이 사업을 진행했는데 내년도에 설치되는 스마트 그늘막 예산을 보니까 시비도 일부 매칭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전액 도비로 가는 건지, 내년도에는 시비로 가는 건지.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내년부터 시비 매칭을, 도에서도 사실 재정이 어려우니까 내년부터는 시비 매칭사업으로.
윤단비 위원 그 부분이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이 스마트 그늘막을 한 번 더 질의드리는 게 기존에는 계속 도비로만 받아왔던 이 사업을 시비 부담이 꽤 큰 것 같은데 정확히 몇 대 몇으로 매칭이 되는 건지.
  팀장님 답변 가능하시면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3 대 7. 도비가 30이고요, 시비가 70으로 매칭.
윤단비 위원 그러면 상당하네요. 그동안은 전액 100% 도비로 받아왔는데 이제는 시비로 70%를 우리가 부담해야 된다는 거잖아요. 신중한 검토가 더 필요해 보이는 지점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증설해서 확대시키는 방향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것에 대한 유지관리보수를 잘 하고 어느 부분에 적절하게 설치가 필요한지에 대한 관리가 필요해 보이고요.
  마지막으로 보도에 점자블록이 있잖아요. 바닥이 있는 곳과 스마트 그늘막의 이격거리를 확인하고 설치하는지. 걸어가다 보면 그 이격거리가 상당히 좁은 구간들이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점검도 필요해 보입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설치 시에 사실 다 고려가 돼서 설치가 되어야 되겠죠. 저희가 지금 일부 어떤 장소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그런 장소가 있다면 그건 장소를, 위치를 조정한다든가 그런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런 기준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희가 지금 있는 현존하는 폭염저감시설과 스마트 그늘막에 어느 장소에서 점자 보도블록이 있다면 규격거리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그런 데이터는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마무리로 내년도 스마트 그늘막에 대한 계획을 작성해서 따로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어린이통학안전사업 있잖아요. 교통안전지도사 교육 관련 질의를 드릴 텐데요. 저희가 워킹스쿨 지도자가 선발되면 안전교육을 어떤 식으로 진행하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선발이 되면 발대식을 하면서 교육, 그러니까 아이들 인솔이나 교통 관련 교육을 같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저희가 어린이통학안전사업으로 들어가 있는 예산이 지금 3억 9000이고 인건비가 3억 7000인데 그만큼 개인의 인력이 상당 부분 중요하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예산에서 교육비는 없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인력에 관한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싶은 건데, 그러면 교통안전지도사로 선발되는 자격기준이 어떤 거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사실 가점은 아까 말씀 주신 대로 여러 가지 교통안전지도사나 안전교육지도사 이런 자격이 있으면 가점이 되는데 꼭 어떤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 건 아니고 저희가 채용할 때 부천시 거주 기간이나 아니면 다자녀나 봉사 시간이나 그런 걸 채점화해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등굣길 어린이 안전의 최일선에 있어야 하는 책임을 지니신 분들이잖아요. 그런데 교육 관련 자격증이라든지 이런 기준이 좀 모호하고 사실상 대부분 자격증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이렇게 되면 아이를 등교시키거나 할 때 사고가 나면 책임소재는 개인한테 있는 거예요, 시한테 있는 거예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게 세부적인 내용을 봐야 되겠지만 우리가 부천시에서는 학생의 인솔이나 그런 것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되어 있다고 하면 그걸 인지한 상태에서 내용을 고려해서 책임여부를 결정해야 되겠죠.
윤단비 위원 이런 사례가 있었어요. 저희 지역의 어느 초등학교의 워킹스쿨 지도하시는 분들은 앞에 한 분, 뒤에 한 분 가시고 중간에 학생들이 동행해야 되는데 두 분이 따로 떨어져서 한 분은 자차로 학생들을 학교까지 데려다준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상당히 안전상에 문제가 있을 수 있잖아요.
  교육이라고 하면 아까 표면적으로 말씀을 주셨지만 일회성으로 발대식 때 하셨다고 하지만 선발이 되면 적어도 6시간 정도는 연수를 받는다든지 하는 자체적인 기준이 있어야 될 것 같고, 상반기·하반기를 나눠서 연 2회로 진행한다든지. 민간 자격증에 의존해서 하기보다는 실효적인 방법으로, 범죄 경력 조회를 해서 범죄가 없는 분들은 대부분 다 선발되잖아요. 교육 횟수를 늘릴 방안을 찾아주시고 내년도에도 이 교육과 관련된 세부 지침과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지금 주신 의견 뭔지 이해가 됐고요. 교육을 강화도 하고 현장의 점검이나 저희가 실태 확인을 강화해서 지금 민원 발생된 것처럼 그런 사례가 없도록 하고, 다만 좀 저희가 걱정스러운 게 모집을 해도 사실은 미달하는 정도거든요. 이분들을 어떻게 경쟁해서 누구를 선발하고 그런 정도의 수요가 많은 게 아니어서 저희가 사실은 일부 학교 같은 경우에는 선발을 못 해요. 그래서 학교에다가 학교의 교장 선생님한테나 아니면 지도교사님한테 “누구 추천 좀 하실 분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해서 그렇게 추천받는 사례도 꽤 있거든요, 그런 학교도.
윤단비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경쟁이 되게 높다고 들었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그렇지 않습니다.
윤단비 위원 알겠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하여간 선발에 대해서 꼼꼼히 하고 아까 말씀 주신 것 교육이나 그런 것을 강화하고 저희가 꼼꼼히 확인하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 한 개만 드릴게요. 한파 대비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소관 부서가 어디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게 대상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노인도 있고
윤단비 위원 예를 들어서 버스정류소에 있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 버스정류소는 교통정책과에서도 하고, 대상이 노인이면 노인복지과에서 하고, 노숙인 같은 경우에는 복지정책도 있고.
  그러니까 하여간 총괄적으로 한파 대책에 대해서 저희가 총괄적으로 주관하는 부서이고 각 세부 업무별로 또 추진 부서가 따로 있습니다.
윤단비 위원 저희가 한파 대비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주로 핫팩 같은 것을 지원해 주잖아요. 그런데 365안전센터가 총괄부서니까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그건 우리가 합니다.
윤단비 위원 가능하다면 어르신들을 위한 일종의 지원사업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버스정류소에 있는 한파 온기텐트 같은 게 굉장히 실효적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공원 같은 데 나가보면 팔각정에 천막이나 쉼터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상당히 많았어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365안전센터에서 어느 범위에서 온기텐트 설치가 가능한지를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면.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버스정류장에 있는 텐트인가요? 아니면 지금 말씀하시는 게
윤단비 위원 민원을 받은 것은 공원 안에 있는 팔각정에 온기텐트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인데 그건 또 소관 부서가 공원관리과일 것 같아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단비 위원 그 부분은 따로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면 좋겠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윤단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센터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워킹스쿨버스에 대해서 지금 많이 말씀하셨는데 학부형들이 가장 원하는 게 혹시 뭔지 아세요? 워킹스쿨버스에서.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학생들 안전하게 학교 등교시켜 줬으면 좋겠다 그런 것 아닐까요?
곽내경 위원 워킹스쿨버스가 안전하게 아이들과 함께 걸어서 단거리인데 곳곳마다 횡단보도가 없거나 그런 곳에 이런 분들을 많이 배치하거든요, 학교에서.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건 녹색어머니회나
곽내경 위원 녹색어머니회 말고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교통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곽내경 위원 그것은 그것대로 하고 그 인원도 부족하고 이 인원도 부족해서, 거의 역할은 비슷해요. 그런데 워킹 이 역할은 역할이 분명하잖아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데 문제는 배치도 중요하지만 학부모가 가장 운영위원회 때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기존의 제반 시설들이 횡단보도라든가 심지어 사각지대에 있으면 차라리 거울 있잖아요, 반사경. 그런 설치가 선행이 되고 이런 제도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가장 많습니다, 엄마들의 요구는요.
  그런데 365안전센터에서 이 업무를 하시니까 뭐가 부족한지 눈에 보일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도로사업단의 입장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동의 도로에서도 이게 실제 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등하굣길에 일어나는 일들은 가장 근처에 계신 분들이, 이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알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먼저 선행해야, 시설물들에 대한 점검이 먼저 필요해야 안전한 등하교가 될 것 같고, 그리고 이 어린이통학안전사업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점검을 좀 해 보실 필요가 있고요.
  되게 짧은 골목이지만 그게 횡단보도가 없으면 아이들은 어디로 건너야 될지 우왕좌왕하다 그냥 막 뛰어가거든요. 그런 정비를 넓지 않은 골목길이라도 횡단보도가 안전성에 있어서 필요하다면 또 그건 경찰서의 교통심의를 받아야 되는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전수조사를 좀 하셔서 교통 쪽이나 도로 쪽하고 경찰서의 그걸 총괄적으로 해야지 하나하나 케이스로 하다 보니까 이게 매우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이것에 대한 이해도 측면에서도 총괄적으로 이런 시스템이 정비를 하다 보니 점검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해서 총괄로 들어가면 모르겠는데 한 곳을 하면 교통에 대한 그런 것으로 자꾸 따지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어린이통학안전에 대한 문제는 별개로 봐야 될 것 같고 그런 시설들을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사실은 365에서밖에 못 할 것 같아요. 오히려 도로 부서나 교통 부서에다 얘기하기가 조금, 아침 상황 등하교를 모든 곳을 다 다닐 수가 없는 거잖아요. 좁은 골목길이라도 필요한 시설들이 있는지 그걸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저희가 사실은 안전지도사분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고 사실은 그 내용 지금 말씀 주신 등굣길의 위험 요인, 아니면 개선할 사항, 아까 말씀 주신 시에서 할 사항이나 경찰서에서 조치해야 될 사항 그런 것을 제보를 달라고 해요. 그래서 그걸 저희가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는데
곽내경 위원 제보가 많지 않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게 왜 그러느냐 하면요, 그분들이 계시는 곳에는 다 횡단보도가 있거든요. 신호등의 사각에 계시거든요. 저희는 항상 그렇게 보내기 때문에 저희가 현장을 아는 거잖아요. 그분들에게 차라리 설문을 할 수 있는 형태를 학교에다 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분들을 통해서 일선 학교에 보내주시면, 아니면 공문으로 교육청을 통해서 일선 학교에 보내주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학부모들이 민원으로 제기한 것들이 학교에 쌓여 있거든요. 그 부분을 차라리 하시는 게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점검하시려는 의지에서는 365센터장께서도 좋은 조치를 하셨는데 그분들의 역할에서 그분들은 거기 내가 있는 곳에 대해서만 보지 학교에 있는 사각을 다 보지 않거든요. 그런 약간 제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걸 방식이 조금 바뀌면 다른 결과가 나올 것 같거든요. 센터장님께서 그 부분을 검토하셔서 분명 교육청과 연계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까. 점검을 했는데도 그런 제보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방식을 좀 바꿨으면 좋겠고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릴게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바닥신호등이요. 바닥신호등에 대한 빛 공해 민원이 좀 있습니다. 바닥신호등이 사거리의 교차로의 대각선과 방향에 있는 사각에 다 있을 때 그 주변에 아파트가 있는 경우 있잖아요. 그리고 특히 원도심에는 낮은 아파트들이 있거든요.
  그 아파트로 들어오는, 이게 반사가 돼서 들어오는 빛 공해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저는 깜짝 놀랐어요. 그분이 커튼을 암막커튼을 치고 나서 불빛이 들어오는 것을 찍어서 저한테 보내주셨는데, 그래서 그때 바닥신호등의 조도를 좀 낮추고 하는 조치들을 해 주셨어요.
  전체적인 점검이, 큰 도로는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올해 좁은 사거리에 있는 것들이 지금 상당히 많이 설치가 됐어요. 한번 보시고, 암막커튼을 쳤는데도 그 빛 공해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이 있다는 지점이 있고, 이 부분이 왜 또 생겼나 보니 고3 수험생이나 고2, 고3 이런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넣었더라고요, 민원을요.
  그러니까 한번 혹시, 낮에는 상관이 없거든요. 잠잘 때가 문제인 것 같아요, 이 빛 공해의 심한 정도가. 저녁에 이것을 좀 낮출 수 있는지. 밤에는 빛이 조금만 있어도 그게 불빛이 세게 보이잖아요.
  그런데 그게 태양열로 한다고 하죠, 빛으로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바닥신호등을 유지하는 게 태양열을 통해서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것까지는 제가
곽내경 위원 각각 다른가요? 제가 듣기로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전기적인 게 있을 수도 있고 하여간.
곽내경 위원 제가 듣기로는 전기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태양열을 통해서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도는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지금의 제안은 주택이 있는 곳에 설치된 바닥신호등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바닥신호등은 설치를 안전환경 사업으로 우리 부서도 일부 설치하고 있고, 설치해서 총괄 관리부서는 또 교통 부서에서 관리를 해요.
곽내경 위원 맞아요. 그런데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래서 저희가 교통 부서하고 지금 말씀 주신 내용에 대해서
곽내경 위원 좀 교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협의해서 점검하고 어떤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이거 보이세요?
(핸드폰을 보며)
  저도 이름을 찾느라고 이 책을 엄청, 이게 그 노란색 포켓백?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곽내경 위원 이거 우리 365안전센터에서 지원하셨나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여름철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우리가 수방장비를 다양하게 이동식 차수백이나 포켓댐이나 포켓백이나 여러 가지로 이렇게
곽내경 위원 포켓댐.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포켓댐은 사실은 저쪽 시장에 지난해 역곡상상시장에 그런 데 같은 경우에는 차수판이나 그런 걸 설치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광범위한 길게 연결된 공기로 해서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수방자재로 포켓댐을 4950만 원 구입하셨어요. 몇 개인가요, 몇 개를 어디에 주셨나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구입해서 어떤 1개 동을 준 게 아니라 여러 침수 대책이 필요한 동에 배분해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다시 질문할게요. 몇 개를 구매했어요?
  혹시 담당자 계시면 담당자가 좀 확인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개당 한 5만 원 정도.
곽내경 위원 5만 원?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 정도로.
곽내경 위원 그러면 지금 이건 역곡상상시장 사진이거든요. 제가 우연히 갔다가 찍었어요. 왜 찍었는지 우리 과장께서도 아실 겁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세 개 정도. 여기 보이는 것만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 사진을 좀.
곽내경 위원 이건 제가 보내드릴게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곽내경 위원 그런데 이 포켓댐을 몇 개의 시장에 일단 기본적으로 제공하셨나요?시장을 기반으로 제공하셨나요? 뭔가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우선 상상시장 같은 경우에는 지난해 침수 피해가 있었고 다른 데에 비해서 좀
곽내경 위원 심해서.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차수백이나 그런 것을 설치가 힘드니까 거기에다 우선
곽내경 위원 그래서 이것을 지금 어떻게 했나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동에 지원했고 동에서 아마 상상시장에 지원해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곽내경 위원 제가 정확하게 알려드릴게요. 상상시장에 이것을 배치했는데 상상시장에서 한번 펴보고 기함을 하고 제발 좀 가져가라고 해서 치웠습니다.
  전량 다 가져갔어요. 단 한 번도 펴보지 않았어요. 비가 안 와서 안 펴봤냐. 그게 아닙니다. 제가 이것을 판매하는 회사의 영상을 봤어요. 우리 과장께서 보셨나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저도 영상 봤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 영상에 기저를 하고 있는 장소가 어디던가요? 굉장히 물이 많이 쏟아지는 산이나 아니면 벌판이나 산등성이에 있는 그 중간께였습니다. 저수지 또는 강변.
  상상시장에다가 이걸 어떻게 깔 수가 있겠어요. 상상시장 안에 이 포켓댐이라고 하는, 기역자로 빨리빨리 깔아야 되잖아요. 비가 올 때 이것을 깔 수 있는 조치가 안 될 정도로 비가 오면 밀고 쓸고 내려가거든요. 그리고 이것을 창고에서 끄집어 내려와서, 물론 미리 준비해 놨다가 어떤 조치를 하라고 하셨겠지만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그렇죠.
곽내경 위원 현실적으로 이것을 하는 곳은, 거기에도 분명히 설명이 나와 있어요. 역류가 되는 부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자연환경에서 오는 문제점들에 산 재해, 물 재해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강변, 산가 이런 식으로 계속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재래시장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을 설치했고, 재래시장에서는 적합하지 않아서 한 번도 사용하지 못했고, 그리고 심지어 이것을 그 비 오는 날 깔고, 그래도 손님이 오도록 해야 되잖아요. 아침에 비가 많이 올 것 같은데 언제쯤 많이 올지 모르잖아요, 우리가. 갑자기 들이닥치는 홍수에 대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로써의 이 장비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차라리 역곡공원에 갖다 놨더라면 적절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물을 다른 방향으로 선회시킬 수 있는 거잖아요, 이 포켓댐을 이용해서.
  적절하지 않은 곳에, 적합한 수방자재를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합리적인 수순이거든요. 그리고 그게 피해를 최소화하는 거고요. 시장에 맞는 침수방지시설이 뭔지를 다시 한 번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 4950만 원 주고 산 게 얼마나 유용한지 모르겠고 예산 낭비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판가름할 수가 없는데 하나 제가 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이 포켓댐이 어느 곳에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 그걸 좀 현황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걸 보다 보니까 우리 365안전센터에서 물품이나 그런 부분들을 공급을 많이 하시잖아요. 수의계약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수의계약이 지계법 시행령 제25조에 따라서 한다고 하는 그 기조에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긴급한 경우에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사례가 있는데 그것에 비해서는 너무나 많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특히 타 지역 내의 업체명도 굉장히 눈에 많이 띄고.
  그리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은 수의계약 부분에 대해서, 한 5000만 원짜리도 수의계약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도 대체로 우리가 2000만 원 이하에 대한 수의계약의 기본적인 내용이 있잖아요. 그런데 5000만 원, 8000만 원 이런 내용의 수의계약이 굉장히 많아서. 어떤 사례인가요? 시행령 제25조를 근간으로 하는 이 수의계약 내용은 어떤 사례여서 이렇게 많은 건가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수의계약 할 수 있는 범위가 사실 사회적기업 같은 경우에는 1억 미만까지도
곽내경 위원 네, 맞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여성기업이나 그런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수의계약을 하고 있는데 다만 조금 고려해 주셔야 될 게 사실 수방자재나 그런 게 저희가 올해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면서 그걸 못 하는 세대 아니면 설치가 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세대에 대해서 침수예방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약간의 긴급한 상황으로 다양한 시도적인 차원에서 자재를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긴급한 상황이라고 제가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그런 부분에서의 적절성이나 긴급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확인해 보셨으면 하고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곽내경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확인하겠습니다. 자율방범대 운영현황 및 실적에 보면 컨테이너가 32개, 벽돌조가 4개, 그리고 가건물이 2개 정도 있습니다. 혹시 원미1동에 가건물로 된 초소 있잖아요. 원미공원을 경찰서에게 내어주고 한다는 부분이 결정되었죠, 그 내용은 모르시나요?
  원미공원에 대해서 원미공원에 경찰서 지구대 부지를 조금 더 내어주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고 제가 들었어요. 그런데 그때 초소를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대가 우리 시에서 공원을 할애해 주고 배려한 부분에 대한 지구대 확장이 있다면 우리 안전센터장님께서는 초소도 그 안에 분명히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빨리 부서와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찰서하고도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어영부영하다가 시간 다 지난 다음에 “아이고, 놓쳤어요.” 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는 우리의 목소리도 분명히 들어가야 마땅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센터장님께서 발 빠르게 지금 상황을 일단 보셔야 될 것 같고, 얼마나 와 있나 확인해 보시고 조치를 빨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의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곽내경 위원 자율방범대에 대한 부분은 제가 예산 때 다시 다루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센터장님, 재난사고 안전점검을 하셨잖아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위원장 윤병권 그 안전점검 중에 보면 건설현장을 이렇게 하시는데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은 대체적으로 어떤 점검을 하고 계신가요? 건설현장에.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건설현장이요?
○위원장 윤병권 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절적 점검도 있고 아니면 공사장별 특수성 아니면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그런 종류별로 해서 나름대로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우리 관련 부서, 안전관리자문단 우리 전문가하고 같이 나가서 점검
○위원장 윤병권 그러면 센터장님, 그 건설현장의 체크리스트가 있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 체크리스트 좀 보내주실 수 있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점검 관련해서 체크리스트 확인해서 따로 자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2023년도의 현장 점검한 그 체크리스트 한번 보내주시고요. 지금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재난사고, 그러니까 수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게 거의 건설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거든요. 그것은 뭐냐 하면 소화능력이 부족한 건설자재로 하수관로를 매설한다거나 이렇게 되면 소화가 안 되니까 폭우가 쏟아졌을 때 그게 역류를 하겠죠. 역류해서 반지하방이라든가 혹은 지대가 얕은 지역 이런 데서는 수해를 입게 돼서 차수판도 소용이 없는 거죠. 실내에서 역류하게 되니까. 그래서 그런 점검도 혹시 그 체크리스트에 들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비근한 예로 보면 지난 8대 때 시정질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해서 모 아파트, 입주된 아파트, 몇 년 된 아파트가 계속 역류가 되는 그 원인을 찾아냈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불량 자재가 1.6kg가 들어가 있는 것을 밝혀냈죠. 혹시 기억하세요? 센터장님. 모 아파트의, 아파트 이름을 밝히기는 좀 곤란하고.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특정한 아파트 들어봤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기억나시죠? 그게 불량 자재가 1.6kg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 불량 자재를 교체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는데 그게 고질병이 된 것이죠.
  그래서 그런 사례가 또 재발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하셨으니까 거기에 대한 체크리스트 중에도 혹시 그런 점검대상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내년 1월 1일부터 이제 일반동으로 전환되게 되면 37개 동이 되죠. 우리 부천시가 37개 동이 되는데 지금까지는 혹시 폭설이 내리더라도 10개 동에서 긴급 신고가 들어왔는데 이제는 긴급신고가 37개 동에서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37개 동에서 광역동을 실시하기 전에는 36개 동에 제설장비가 다 기존 기본으로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새마을협의회나 이런 데서 그 제설장비를 이용해서 제설작업을 긴급으로 해 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광역동으로 갔다가 다시 일반동으로 오면서 제설장비가 37개 동에도 보급이 돼서 방재단이나 혹은 새마을협의회나 이런 봉사단체에서도 그것을 할 수가 있는지, 거기에 대한 혹시 계획이라든가 없습니까?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우선 제설작업 관련해서 시의 전체적인 도로관리 부서에서 도로관리과에서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 주신 것에 광역동에서 시에서 제설작업을 책임진 도로나 아니면 동에서 지금 광역동에서 하고 있는 도로를 1월 1일 자로 구가 개청이 되면서 그걸 구에서 이제 다 총괄해서 관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기존에 동에서, 기존 광역동 전의 동에서 일부 살포기나 아니면 단체 활동하시는 방재단이나 그런 분들이 제설 살포기 같은 것을 운영하셨잖아요. 그래서 일반동에서 그게 추진을 가능하면 그렇게 아마 민관 협력으로 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렇습니까. 지금 37개 동으로 행정이 전환되면서 그런 재난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기대하고요.
  그리고 민방위 교육장에 보면 민방위 대장님들만 교육을 하시죠? 거기에서. 그러니까 이를테면 통장님만.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지금 통장님들은 교육을 매년 하고요. 원래 1∼2년 차는 민방위 교육장에서 4시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3년 차 이상은 비대면 교육으로 받고 있고 1∼2년 차는 민방위 교육장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4시간 대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거기에 본 위원장이 한번 기회가 있어서 가서 보니까 교육장 안에 재난체험관이 있어요.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잘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재난체험관도 체험해 봤는데 그 체험을 지금 성인들만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학생들도 하고 있나요, 혹시?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학교에서 지금 따로 심폐소생술이나 안전 관련 교육을 학교에서 하고 있고, 소방서에서도 일부 하고 있고, 우리 365안전교육장에서 하는 것은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다만 민방위 교육이 없는 일정 시기, 상반기 교육 종료 후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체험안전교육을 하고 있고요. 하반기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민방위 교육을 우선으로 하되 그 교육이 없는 시기에 일반인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지금 지진으로도 안전한 우리나라가 아니라고 언론에서도 계속 방송을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서 지진이 났을 때는 어떻게 해라, 어떻게 해라. 바로 뛰어나가지 마라, 혹은 바로 책상 밑으로 들어가라 이런 방송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거기 보면 민방위 교육장이든 재난상황실에 보면 지진 났을 때 방이 있어요, 보니까. 흔들리는 거.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지진 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게 우리 학생들한테도 굉장히 필요할 것 같다고 판단이 돼요. 학생들을, 학교가 섭외돼서 학생들도 교육을 와서 체험할 수 있도록 스케줄이 짜였으면 좋겠다는 질의를 드려봅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지금 학생에 대해서 심폐소생술이든 지진 체험이든 아니면 화재 진압이든 그런 체험 위주의 교육은 사실은 시설이 여유가 있다면 저희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 여건으로는 민방위대원 위주의 교육, 또 일반 시민 대상. 학생들 교육에 대해서는 학교하고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되는지에 대한 것은 소방서와 우리 365와 학교, 교육청과 한번 지금 말씀 주신 것에 대해서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성인들은 지진에 대한 감과 느낌을 대체적으로 가지고 계실 텐데 자라나는 학생들은 그 감과 느낌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방송으로 그냥 스쳐 듣기는 하는데 그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 하는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체험을 학생들이 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도 긴밀하게 협조하셨으면 좋겠다는 질의를 드려봅니다.
○365안전센터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좋은 기대를 하고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65안전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센터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감사중지)

(11시45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병권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어서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성곡동, 오정동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드립니다.
  성곡동 전성구 복지과장의 특별휴가로 정윤희 복지지원팀장이 대리출석하였습니다.
  감사 진행은 관계공무원 선서, 동장의 간무공무원 소개, 일반현황 등 총괄 및 세부 보고 후 5개 동 일괄 질의 답변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지방자치법」제49조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대산동장이 발언대에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함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고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산동장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이주형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9일

대산동장 이주형

마을자치과장 방병근

민원위생과장 박장곤

복지과장 권상욱

생활안전과장 김종임

소사본동장 홍성관

마을자치과장 김동재

민원위생과장 안운설

복지과장 전미숙

생활안전과장 이규호

범안동장 장환식

마을자치과장 이광주

민원위생과장 이영미

복지과장 김은주

생활안전과장 이종호

성곡동장 정애경

마을자치과장 조현주

민원위생과장 이규서

복지과복지지원팀장 정윤희

생활안전과장 강석호

오정동장 신영철

마을자치과장 장상순

민원위생과장 서만기

복지과장 조한규

생활안전과장 이  철

○위원장 윤병권 이어서 대산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대산동장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이주형 안녕하십니까. 대산동장 이주형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는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병근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박장곤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권상욱 복지과장입니다.
  김종임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업무실적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쪽 일반현황과 8쪽 예산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대산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사본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홍성관 안녕하십니까. 소사본동장 홍성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소사본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재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안운설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전미숙 복지과장입니다.
  이규호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소사본동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범안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범안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범안동장 장환식 범안동장 장환식입니다.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범안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광주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이영미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김은주 복지과장입니다.
  이종호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지금부터 범안동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성곡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성곡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정애경 안녕하십니까. 성곡동장 정애경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부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성곡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현주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이규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복지과장 직무대리인 정윤희 복지지원팀장입니다.
  강석호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지금부터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성곡동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정동 소관 보고가 있겠습니다.
  오정동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신영철 오정동장 신영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윤병권 위원장님과 윤단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장상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서만기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조한규 복지과장입니다.
  이철 생활안전과장입니다.
  7쪽 및 8쪽 일반현황 및 예산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2023년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개 동 소관 보고에 대한 일괄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자 위원 동장님들, 과장님들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본 위원의 질의는 소사본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난 연도에 본 위원의 지적사항은 옆의 대산동장님이 당하셨는데 대산동장님이 지금 바뀌셨어요. 지금 대산동장님으로 가셨어요.
  소사본동장님도 아실 겁니다. 어떤 상황인지 아시겠죠. 그런데 이 보고사항에 보면 지난 연도에 거점경로당 회원 수에 대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소사본동장 홍성관 네.
김미자 위원 회원 수에 대해서 지적했던 부분을 보고도 받았고 했는데 올해 보고사항을 보니, 현황을 보니 지난 연도에는 626명을 했어요. 상시이용 회원 수는 100명이라고 했는데 올해는 108명에 70명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626명에서 이렇게 108명으로 줄었을까요?
○소사본동장 홍성관 인원수의 산정기준의 잘못인 것 같습니다. 파악을 해 보니 지금 그쪽에서 거점경로당에서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한 분이 3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 그걸 카운팅해서 작년에는 숫자를 산정했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는 한 분이 3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더라도 1명으로 인원수를 산정했기 때문에 78명으로 산정이, 어떻게 보면 올해가 더 정확하게 산정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이 인원수가 정확히 이제는 파악이 됐을까요?
○소사본동장 홍성관 네, 정확히 파악된 겁니다.
김미자 위원 그 현황 자료를 보니 지난 연도에는 본 위원도 너무 놀랐잖아요. 다른 경로당들은 보면 거의 많아야 40명, 30명 이렇게, 진짜 30명도 많아요. 지역구에서 다니다 보면 20명 정도도 많이 나왔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626명을 해놔서 깜짝 놀랐어요, 진짜로.
  그런데 여기 보니까 그때 당시는 거점경로당을 개점하면서 인원수가 무조건 한 번 와서 있었던 분들을 다 그냥 등록해서 회원 수로 생각해서 이렇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지난 연도에 지적사항이었는데 올해처럼 이렇게 108명이, 사실 108명도 많아요. 많은 인원이에요.
○소사본동장 홍성관 거점경로당이다 보니까 등록 회원 수가 좀 많은 편입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니까 저희 지역구에도 보면 구지마을 경로당이 거점경로당인데 거기도 보면 인원수는 항상 가서 보면 30명 정도는 있습니다. 그런데 상시이용이 한 70명도 엄청 크고 많은 경로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잘 관리해 주셨으면 해서 지금 말씀드린 거고요.
  다음은 성곡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보조발언대로 잠깐.
○위원장 윤병권 성곡동장 보조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정애경 성곡동장 정애경입니다.
김미자 위원 동장님 고생이 많으시죠.
  제가 이걸 보다 보니 다른 동에는 생활안전과에서 저희들이 작년에는 비가 진짜 많이 오고 이렇게 돼서 작년 행감 때 펌프 수동식이나 전동식이나 고장 난 부분들이 많이 지적을 당했어요. 많이 지적당해서 올해 노심초사 장마철이고 가을장마고 다행히도 없어서 잘 지나갔어요. 지나가서 참 본 위원도 안심이 됐고 다른 위원님들도 굉장히 안심이 됐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 이렇게 여기 자료에 보니까 다른 동은 다 양호해요. 펌프들이 다 정상적으로 양호한데 성곡동만 고강1주민센터 같은 경우는 13대가 있는데 10대가 다 미작동 상태예요.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요, 관리를 안 하셨나?
○성곡동장 정애경 아닙니다. 저희가 과거에 한 15년 전쯤에는 성곡동이 부천시에서 가장 우기에 피해가 많은, 침수가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펌프를 많이 보급을 받아서 제일 많은 수량을 보유하고 있어요. 그런데 워낙 많은 수량이 보유되다 보니까 과거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현재 필요한 것은 수십 대밖에 안 되거든요, 20대 정도.
  그래서 고강1동에 현재 보유되어 있는 게 이렇지만 비 올 때는 성곡동에 있는 것으로 전진 배치시켜 놨었고 이번에 일반동 전환할 때 이 중에 쓰기 어렵거나 좀 그런 것은 많이 정리 들어갑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쓸 수 있는 것으로 선별해서 쓰고 나머지는 다른 동에 보급해 주는, 시에서 이렇게 방침을 세웠어요, 성곡동에 워낙 많이 있으니까. 그래서 이렇게만 보면 좀 비율은 많지만 실제로 워낙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미자 위원 그러면 현재 보유 대수는 370대 정도 있나요?
○성곡동장 정애경 네.
김미자 위원 많이도 있긴 있네요, 3개 동에서. 그래도 일단은 점검을 잘 하셔서, 타 동들은 작년에 지적사항이 워낙 셌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고 이런 상태로, 미작동된 상태로 보고사항들이 셌기 때문에 많이 긴장해서 다 고치셨나 봐요. 그래도 성곡동은 이렇게 생각했을 때 21대 정도가 미작동된 게 나타났기 때문에 이게 좀 잘 안 되셨나 싶어서.
○성곡동장 정애경 이번에 이렇게 수리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폐기시키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미자 위원 폐기할 정도로 되어 있나 보죠?
○성곡동장 정애경 일부는 폐기가 들어가야 되고 일부는 수리해서 다른 동에 보급해 줘야 되고요.
김미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김미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단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단비 위원 안녕하세요. 우리 성곡동의 동력 정애경 동장님, 그리고 오정동의 지혜라고 불리시는 신영철 동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몇십 년 동안 마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오신 주민분들도 계신데 여기 이 자리에 안 계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같이 전해 드리고요. 신속하게 민원 처리해 주시고 일 잘 해 주시는 조현주 과장님, 이규서 과장님, 강석호 과장님 업무 피드백 빠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동네 취약계층이 상당히 많잖아요. 각 동으로 주민들이 오면 일반동으로 바뀌고 더 편리하더라는 민원이 올 수 있게끔 각 동장님들께서 오시면 인수인계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강아파트,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문제와 고리울선사문화제 축제 활성화 관련된 문제를 심도 있게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같은 경우도 중장기적으로 챙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운해하실까 봐 오정동에 계신 과장님들도 장상순 과장님이나 복지 쪽에서 항상 여쭤보면 잘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 조한규 과장님, 서만기 과장님, 이철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구청으로 전환되면 성곡동이랑 오정동이 통합되는 과정이 있을 텐데 그 과정에서 매끄러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동하시는 분도 계실 테지만 현재 계시는 각 과장님, 팀장님들께서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고 마을의, 동네 대소사 일 치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병권 윤단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다섯 분 동장님 그리고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어제 분위기처럼 감사를 안 할 줄 알고 되게 마음을 편하게 먹으셨을 텐데 이게 웬 말인가 싶긴 하실 거예요.
  저는 다른 특별한 것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일단 내년에 어쨌든, 누가 대표로. 소사본동장님, 내년 1월 1일이면 바로 동사무소 36개 동에, 이제 37개 동이죠. 딱 업무가 시작되는 그런 시점이 되는 거죠?
○소사본동장 홍성관 네, 그렇습니다. 내년 1월 1일 자면 바로 스타트, 시작됩니다.
곽내경 위원 딱 전환, 37개 동 정상 가동 이렇게 되는 거죠?
○소사본동장 홍성관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 준비를 지금, 소사본동이 어쨌든 광역동에서 구청 자리로 가는 거죠?
○소사본동장 홍성관 아직은 모르죠.
곽내경 위원 아니, 동장님 말고 자리.
○소사본동장 홍성관 네, 자리가 그렇게 생깁니다.
곽내경 위원 어울마당. 그 자리 말고요. 원미구청으로 가는 장소, 그리고 소사구청으로 가는 장소, 그리고 오정구청으로 가는 장소, 또 그곳에서 지금 그 준비를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그 부분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게 직원들이 그런 생각을 하더라고요. 내가 지금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 이 불안하고 불편한 관계에서 나 혼자만 이렇게 애를 쓰면서 일하는 그 자체가 너무너무 힘들다는 속내를 털어놓으시더라고요. 굉장히 타당하신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소사본동장 홍성관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지금 이것에서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살피자면 한도 끝도 없을 텐데요. 그것보다도 지금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일반동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준비에 최적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드리는 게 우리 위원들이 할 일인 것 같고요. 그 일에 있어서 우리 동장님들도 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정말 짐 나르고 어디다 어떻게 해야 되는 그 구조들을 고민하시는 직원들에게도 치하를 꼭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이제 축제 끝났지, 체육대회 끝났지, 김장 끝났지, 또 그런데 거기다가 이사까지 하라고 하니까 화들이 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챙겨서 마무리 잘 해 주시고.
  제가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여기 좋아하는 분들이 집대성해 있습니다. 되게 감사드리고, 다만 가는 길에 그 역할들에 최선을 다해서 해 주시고 인수인계 부분은 정말 위원들이 해놓은 민원사항들이 지금 중단된 것들이 있습니다. 내년도에 해야 될 수밖에 없는 사업들 그런 것에서도 인수인계를 철저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다 들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정도 하고, 여기에 있는 문제점들은 내년에 구청장님들께서, 다시 그 구청장님들께 하는 것으로 하고 저는 오늘 감사는 안 하려고 마음먹었거든요.
  모두 고생 많으셨고요. 꼭 일반동 전환하는 데 정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소사본동장 홍성관 직원들 배려를 우선으로 생각해 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리고요. 내년도 업무를 스타트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직원들의 피로감이 급상승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격려해 주고 있고, 또 각 분야에서 지금 청사 공사가 이루어지는데 직원들한테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계속 중점적으로 체크하고 거기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곽내경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곽내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의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의열 위원 저는 한 동에 질의보다는 다들 이렇게 고생하셨다고 인사하는데 저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범안동 동장님 고생 많이 하셨지만 저는 이광주 동장님, 이종호 동장님, 김은주 동장님, 이영미 동장님. 아니, 과장님이죠. 이제 동장님 되실 분들이고, 그렇죠? 오늘 안 오신 윤기태 과장님께 전달해 주세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와 같이한 세월이 한 1년 반 되는데 많은 고생하셨고요. 우리 범안동 참 민원도 많은 동네인데 해결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산동장님 이제 마지막이신데 조현병 환자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대산동장 이주형 대산동장 이주형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의열 위원 마지막까지 잘 해결해 주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이주형 네,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최의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병권 최의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들 그리고 과장님들 변함없는 일상생활 너무 고생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제 광역동이 일반동으로 가면서 여러 가지 각 동의, 37개 동이 각 단체들을 구성하시느라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동장님들께서 아낌없이 잘 챙겨주시고.
  특히 이제 옥길동 같은 경우는 새로 분동이 되지 않습니까. 새로 분동이 되는데 거기 사무실을 새롭게 임대를 얻어서 인테리어 지금 하고 있잖아요.
○소사본동장 홍성관 네, 지금 한 80% 공정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그래서 그 부분들 새로 시설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우리가 사용해야 되는 건 한 2년 정도, 2년 계약으로 들어가게 됐죠.
  그렇게 쓰는 거지만 그래도 2년 동안 우리 직원들이 들어가서 업무를 하시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우리가 계획한 대로 한 치의 오차가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감독도 소홀히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소사본동장 홍성관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병권 각 동장님들께도 거듭되는 말씀이지만 각 단체들을 구성하는 데 구성이 잘 될 수 있도록, 지금은 설왕설래 각 동이 막 그렇죠? 그런 부분들을 잘 챙겨서 단체원들을 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서 1월 1일부터는 각 단체들이 많게는 8개 단체, 9개 단체 되잖아요. 그리고 적게는 6개, 7개 단체가 되는데 그 단체들이 통장단을 비롯해서 모두가 다 활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래서 부천시가 다시 한 번 일어나는, 다시 뛰는 그런 부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장시간 감사에 수고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감 준비로 고생하신 관계공무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365안전센터, 5개 동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29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곽내경  김미자  김병전  윤단비  윤병권  장해영  최의열  최초은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윤영운
  365안전센터장신동선
  대산동장이주형
  마을자치과장방병근
  민원위생과장박장곤
  복지과장권상욱
  생활안전과장김종임
  소사본동장홍성관
  마을자치과장김동재
  민원위생과장안운설
  복지과장전미숙
  생활안전과장이규호
  범안동장장환식
  마을자치과장이광주
  민원위생과장이영미
  복지과장김은주
  생활안전과장이종호
  성곡동장정애경
  마을자치과장조현주
  민원위생과장이규서
  생활안전과장강석호
  오정동장신영철
  마을자치과장장상순
  민원위생과장서만기
  복지과장조한규
  생활안전과장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