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건처리일시 결정의 건 ○위원장 주수종 공사 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경인년 한해에도 위원님 모두 늘 건강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들 소원 성취하시길 바라며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께서도 개인의 발전은 물론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금년 한해에도 부천시의 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열정적이고 성숙된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원활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경인년 새해 첫 번째 시작되는 금번 제158회 임시회의는 2010년도 부천시 행정 전반적인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2010년도 의정활동을 준비하고 계획을 수립하시는데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나 올해의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부천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정책 방향이 바르게 설정되도록 많은 연구 결과와 대안을 제시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노력 결과에 따라 부천시가 발전할 수 있는 건강한 토대가 마련될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문제점이나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천시가 보다 발전적인 도시로 변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제공하고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안건처리일시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안 대로 오늘은 3개 구청 소관에 대한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1월 15일 금요일은 도시환경국, 뉴타운개발사업단 소관에 대한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1월 16일 토요일과 1월 17일 일요일은 휴회를 하겠으며 1월 18일 월요일은 건설교통국, 교통정보센터,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1월 19일 화요일은 맑은물청소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청소과 소관 삼정동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선정 동의안을 처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의사일정안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0. 업무보고
(10시10분)
○위원장 주수종 의사일정 제2항 2010년도 오정·소사·원미구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의거 3개 구 우리 위원회 소관 사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청취는 오정구, 소사구, 원미구 순서에 의하여 구청장으로부터 구청 소관 총괄 업무보고를 받고 해당 과장으로부터는 상세한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정구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정구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오정구청장 장용운입니다. 존경하는 주수종 위원장님, 김문호 간사님 그리고 저희 오정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뜻하신 일을 꼭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구는 금년에도 전 공직자가 합심 단결하여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주요업무계획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지역특성 및 여건,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특색사업, 주요 지역개발사업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오정구 200여 공직자 모두는 문화로 발전하고 경제로 도약하는 부천의 비전 아래 금년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해서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계속적인 지도편달과 격려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수종 오정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구청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이번에 기록적인 눈사태로 인해서 부천시 도시 기능이 마비됐었는데 제설작업을 아주 잘해 주신 구청장님 또 이 자리에 참석하신 간부공무원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감사합니다. ○박노설 위원 16쪽의 범죄 없는 블루라이트 시범마을 조성사업, 예산 심의할 때 이런 내용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예산이 확보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저희들이 설명을 못 들은 것 같은데, 블루라이트가 효과가 있나 보죠? ○오정구청장 장용운 약간 푸른색의 야간조명으로 교체될 경우에 ○박노설 위원 보안등을 교체한다는 거죠?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그렇습니다. 보안등입니다. 이게 검증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고강본동에 취약지가 있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범죄율이 한 15%가 감소한다는 ○박노설 위원 방범용 CCTV가 현재까지 부천시 관내에 208개가 설치돼 있거든요. 오정구에도 많이 설치가 됐는데 현재 있는 보안등도 감시카메라에 반사돼서 문제가 있다고 얘기되고 있는데 푸른색의 보안등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게 감시카메라에 오히려 더 잘 안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저희가 방범용 CCTV와 관련돼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해당 ○박노설 위원 교통정보센터에서 담당하고 있거든요. 센터장과 말씀을 나눠보신 다음에 하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알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방범용 CCTV 카메라와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새해 첫날 좋은 말씀드려야 되는데 청장님께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해마다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시정이 잘 안 되는 고질적인 문제들이 있거든요. 그 중에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뭐냐하면 불법전단지 문제 한 번만 더 말씀드릴게요. 이게 참 해결하기 어려운 건데 위원들이 해마다 얘기해도 전혀 개선되거나 해결되지 않는 문제거든요. 그렇지만 그대로 방치할 수도 없는 문제라고 봐요. 오정구는 그래도 덜 한 겁니다. 소사구하고 원미구가 제일 많잖아요. 오정구는 불법전단지가 살포되는 게 아마 원종로 주변, 고강동 쪽에는 제가 안 가 봤어요. 우리 지역에서는 신흥시장 일대가 아주 고질적인 장소예요. 신흥시장에 음식점이나 이런 것이 많으니까 신흥시장 일대하고 삼정초등학교 가기 전에 아름당이라고 있어요. 거기부터 해서 주택가까지 다 뿌려대요. 나이트클럽이니 뭐니 그런 것, 요새 눈이 많이 와서 안 뿌리는데,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겠죠. 제가 볼 때는 담당 부서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상당히 소극적으로 임하는 것 같아요. 제가 얼마 전에 신문을 보니까 수원시인가 어디에서는 야간에 차량으로 단속을 했나 봐요. 그래서 불법전단지를 엄청나게 수거하고, 행정조치를 취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도 잘 해결이 안 되는 거죠.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 보시고 전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원종동이라든가 또는 신흥동이라든가 지역을 선정해서 어느 한 군데부터 해결해 나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좋은 말씀해 주셔서 ○박노설 위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저희가 개선해 나가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좋은 일만 많으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수종 박노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석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석철 위원 신석철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11쪽 맨 밑에 보면 저탄소 복지형 사무환경 조성이라고 돼 있죠. LED 300등 교체인데 이건 어디 장소를 얘기하는 거예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우리 구청 청사 내의 등을 LED등으로 ○신석철 위원 형광등을 다 바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그렇습니다. ○신석철 위원 예산도 확보됐나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신석철 위원 LED등으로 형광등을 다 바꾸기로 했다는 얘기를 하시는 거네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신석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9쪽 상단에 보면 쾌적한 도시기반시설 관리라고 해서 중동대로, 오정큰길 등 도로정비라고 돼 있는데 중동대로를 오정구에서 관리해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중동대로 중에서도 오정구, 경계가 원미구와 테크노파크 쪽에서 위로 ○신석철 위원 원미구하고 구역까지, 도로과나 따로 전체적으로 중동대로를 관리하는 게 아니라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전체가 아닙니다. ○신석철 위원 보수하는 걸 이쪽에서 해 줘야 돼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그렇습니다. ○신석철 위원 제가 아침에 그쪽으로 해서 의회 쪽으로 나오는데 요즘 중동대로 쪽이 워낙 많이 파손돼서 달리다 보면 덜컹덜컹하더라고요. 어제도 그렇고 야간에 계속해서, 눈을 치우고 여러 가지도 있었지만 도로가 예상 외로, 70㎞ 속도로 달리면서 움푹움푹 파진 곳이 중간에 많이 나오는데 만약에 오정구청에서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제가 알기로 중동대로나 큰 것은 도로과나 이쪽에서 맡는 줄 알았는데, 하여튼 오정구 쪽에 해당되는 만큼은 잘 정비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석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신석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류재구 위원 청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정구청장 장용운 감사합니다. ○류재구 위원 박노설 위원님께서 좋은 인사 말씀도 해 주셨고 좋은 지적도 많이 해 주셨는데 먼저 눈 치우느라고 노고가 많으신 것에 대해서는 다 공감을 하실 거니까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 않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눈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현재도 결빙 상태로 있는 곳도 많이 있잖아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이면 ○류재구 위원 보도도 정비되지 않아서 미끄러운 상태로 있는 곳도 많은데 시에서는 이미 장비 동원 문제는 중지했고 구 자체에서 특별한 대책들을 갖고 계신가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해서 주민들께서 아주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데는 저희가 민원 접수라든지 또는 동을 통해서 접수를 받아서 구 단위에서 그때그때 나가서 처리해 주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주문하고자 합니다. 시는 시대로 그렇고 날씨가 워낙 강추위라서 봉사요원들을 동원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긴 한데 제가 시 전반을 돌아보면 아직도 제설해야 할 곳이 상당히 많이 있고 특히 사람이 통행하는 보도가 제설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걷다가 지금도 넘어지는 사태가 비일비재해요. 그 부분에서 어디 민원이 제기되면 가실 게 아니고 현장을 전부 방문하셔서 먼저 우리가 제설에 대한, 특히 결빙 상태에 있는 곳들에 대해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해 주실래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가능합니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두 번째가 문제인데 현재 눈도 치워지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염려가 너무 섣부른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염화칼슘이 다량으로 뿌려져 있는 상황이고 염도가 계속 남아 있는 거 아니겠어요. 또 다른 부작용들이 계속 일어날 것 같고 특히 차량에 묻어 있거나 계속 묻혀 있는 상황으로 부식이 많이 염려되는 것도 문제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살수차나 기타 이런 것을 동원해서 주행로 이런 곳을 세척해 내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온도만 올라가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눈 문제는 그 정도로 하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 중에 아주 좋은 얘기들, 공산품 마케팅 지원에 대해 얘기하셨잖아요. 제가 현장을 가 보고 감사 때도 오정구가 다른 지역보다 잘하고 있다고 칭찬한바 있습니다. 감사 때도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 현재 진열대보다도 충분히 공간을 더 활용하고, 오정구가 자전거 시범을 가장 선도적으로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오정구가 그런 면에서 각광받고 주목받게 될 텐데 외지에서 모여들거나 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공산품의 이용 내지는 기업 홍보 이런 것 등이 함께 이뤄지도록 좀 더 확대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오정구청장 장용운 좋으신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그 관계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확대하는 것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때도 말씀드렸고 답변도 하셨지만 제가 볼 때는 오정구가 제일 잘하고 있어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감사합니다. ○류재구 위원 그리고 민원실과 중앙통로로 이용하는 전면에 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도 훨씬 시각적으로 진열대가 잘돼 있어요.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품목도 다른 구보다도 제가 볼 때는 진열내용이 좋고 그렇습니다. 잘하고 계신데 제가 지금 부탁드리려고 하는 건 조금 더 많은 업체와 상품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것이 결국 기업을 지원하는 거 아니겠어요. 두 번째, 기업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오늘 보고내용 중에 보면 경영에 대한 정보교류 지원, 워크숍 및 체육대회, 작년에도 체육대회를 하셨잖아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류재구 위원 CEO들 간에 인적교류가 잘 이뤄지는 있는 것은 다른 데보다 나을 거라고 봐지고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잘되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 점도 제가 볼 때는 잘하셨다고 칭찬할 만한 일인데 제가 감사 때 말씀드렸잖아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구청장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적극적인 노력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가 주문한바 있는데 여기 내용에는 그런 활동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배제돼 있어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그때도 위원님께서 중소기업의 육성·지원을 구청장이 솔선해서 직접 움직여야 된다고 해서, 이 내용에는 그런 표시를 안 했습니다만 제가 5개 경영인단체를 포함해서 기업 현장으로 계속 다니면서 수렴하고 지원하고 개선해 드릴 건 개선하려고 저희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표시만 안 돼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저는 다시 주문코자 합니다. 어차피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늘 반복해도 부족한 게 오정구가 부천의 미래요, 부천이 젖줄이라고 하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어떤 청장님이든 거기에 부임하신 분은 어떻게 하면 부천에서 활발히 기업 활동을 할 수 있게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제가 볼 때는 청장으로서 가장 기본이 아닐까. 결국은 여기서 고용의무제를 강제한다고 하는 모든 것이 기업이 활성화되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겠어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류재구 위원 부천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사 현장에 인력 투입을 어떻게 한다는 것보다 더 근원적인 문제는 일시적이 아닌 영구적인 고용 창출을 해 주는 것이 기업이 확장돼 가고 성수기를 누릴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측면에서 기업을 유치하는 작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있는 기업들이 조금 더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 온 정성을 다하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몇 천 개의 기업들에 대해서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데이터를 만드시고 각 과장들이나 기타 청장님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것들은 어떻게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할 것인가에 대해 데이터를 만들어서 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은 건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감사합니다. ○류재구 위원 아까 질의하신 내용 중에 한 가지만 보완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검증되지 않은 내용인데 어쨌든 전문가들이 그렇게 하니까 해 보겠다고 말씀하셨다는 거고 시행하시는 건 문제가 아닌데 현존하고 있는 보안등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그쪽 보안등이 굉장히 오래돼서 교체할 때 기존에 있는 걸 교체하는 것보다는 이런 블루라이트 보안등으로 교체한다는 차원입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느냐면 이렇게 시범사업으로 한다고 하면 있는 것을 쫙 뜯어내고 또 설치하고 ○오정구청장 장용운 그런 건 아니고 하도 오래되고 낡아서 교체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류재구 위원 원래 있는 자재가 재사용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대로 사용토록 해야 된다는 걸 주문코자 하는 거예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는데 감사드리고 올해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수종 류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상호 위원 수고하십니다. 한상호 위원입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공직자 여러분께 새해 복 많으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감사합니다. ○한상호 위원 2쪽에 공업과 농업이 병존하는 생산 활동의 거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부천시가 꼭 필요한 사업 용지가 삼정단지와 대장동 농경지가 있는데 앞으로 장기적 계획은 어떻게 세워놓으셨어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대장동 농경지를 말씀하시는 사항 같습니다만 거기에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계획을 세운 게 없습니다. 또 현재 우리 시가 거기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차후에 ○한상호 위원 장기적인 사업으로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장기적인 사업이라고 ○한상호 위원 올해 56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부천시에서 개최하게 되는데 특히 오정구에서 내놓을 만한 자랑스러운 부천시 홍보의 입장에는 자전거타기운동과 보관대 설치의 홍보인데 이것을 대대적으로 예산이 들더라도 부천시가 자전거 홍보가 잘되도록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한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강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정구가 발전하고 모든 공무원 여러분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빌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면 오정구에서 CEO연합회라고 만들어서 운영이 잘되고 있다고 했죠?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서강진 위원 잘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떤 장점을 얘기하고 싶나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모임이 잘되고 있고 또 모임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오정구의 CEO연합회들이 네다섯 개 있으므로 해서 이 업종끼리 서로 교류도 잘되면서 또 정보도 교류하면서, 예를 들어서 기업을 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점은 서로 간에 어드바이스도 받고 해서 잘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구성원들이 하는 말씀입니다. ○서강진 위원 구성은 잘되는데, 물론 모임을 통해서 서로 인적교류가 되고 정보가 공유되는 부분은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구 입장에서 CEO연합회를 주관하고 모임을 주선해 준다면 기업인들의 애로 청취를 해 줘야 되고 또 기업인들이 무엇을 더 원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모임 자체를 부담스러워 해서는 안 되고 거기에 와서 뭔가 얻어갈 수 있고 그곳에 옴으로 해서 내가 직접 형성해 간다는 그런 모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알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번에 100년 만에 눈이 많이 내렸다, 폭설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걸로 인해서 부천시에 많은 문제점을 도출했었죠. 제설작업이 잘됐다고 한다면 우선 부천시장이 3개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 그렇게 나가지도 않았을 것이고 부천시 명예가 그렇게 실추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동 제설작업을 할 때 어떻게 하셨는지 제가 묻고 싶은데 눈이 3일 밤부터 많이 내렸어요. 자고 나니까 4일에 눈이 많이 쌓여 있었는데 그때부터 제설작업을 어떻게 했습니까? ○오정구청장 장용운 4일 눈이 내릴 때 저희가 우선 보유하고 있는 장비하고 제설제를 각 동에, 구청에 보유하고 있는 제설제 포설장비와 동에 보관하고 있는 제설제를 전 지역에 뿌리도록 일단 긴급조치를 하고 그에 따른 비상근무를 발령해서 전 직원들 중에서 2분의 1을 먼저 비상근무시키고 그 다음에 이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염화칼슘 제설제를 구 차량과 동 차량을 이용해서 각 취약지에 뿌리는 작업들을 계속해 왔는데 눈이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리고 결빙됨에 따라서 제설제의 효과가 떨어지고 그렇게 됨으로써 두 번째 단계로서는 이건 제설제 갖고는 안 된다. 이 정도의 눈이라면 우선 장비가 투입되어야 한다고 해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군부대에 긴급지원 요청을 하고 시에도 장비의 긴급성을 제안해서 장비를 빨리 동원시켜 달라. 저희 같은 경우는 군부대 장비를 먼저 투입을 했습니다. 군부대 장비는 3대 그리고 우리 청소차량 앞에 미는 삽날을 장착해서, 그때 삽날이 1대 있었습니다. 주요 도로변을 먼저 소통하게 밀어 제치고 그 다음에 대도로, 중도로, 소도로, 이면도로 이런 식으로 차츰차츰 확대해 나가고 이어서 시에서도 장비가 긴급히 필요하다고 해서 장비를 빨리 쓰도록 조치해서 최대한 많은 장비를 동원해서 치워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일부 장비를 갖고 있는 분이, 자치위원장께서 장비를 계속 가동시켜 주시고 해서 최대한 빨리 치워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서강진 위원 수고하셨고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제가 더 말씀을 드리면 이렇게 폭설이 내릴 경우에는 사실 장비 보유의 싸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우리가 갖고 있던 매뉴얼 재해예방대책을,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장비 확보라든지 이런 것을 사전에 철저하게 다시 준비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강진 위원 핵심은 미리 말씀드렸는데 이번 같이 눈이 많이 온 데는 제설작업에서 염화칼슘을 아무리 뿌려도 그 효과가 떨어지고 의미도 하나도 없다는 거 아시잖아요. 그렇죠?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아침에 출근을 하고 나서, 그 날이 월요일일 거예요. 일요일 밤새 눈이 내렸는데 아침에 나가서 제설작업을 한다고 거기에 염화칼슘을 뿌린들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이고 또 거기에 삽 들고 공무원들 동원해서 눈 치우겠다고 해서 그 효과가 있었겠습니까? 전혀 없어요. 그렇죠?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미미합니다. ○서강진 위원 범죄를 수사한다고 해도 초동수사가 중요하다고 하고 불이 났을 때도 처음 제압을 잘하면 그게 확산되지 않는 거예요. 4일 아침에 출근해서 그렇게 눈이 많이 쌓인 것을 봤다면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웠어야 되는 거예요. 부천시에서 제설장비를 많이 보유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눈이 비상사태에 준할 정도로 이렇게 많이 오리라고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고, 어떻게 보면 부천의 비상사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랬을 때 구청이나 시에서 최대한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해서 초동수사를 하듯이 초동진압을 했다면 이렇게 눈으로 인해서 비상사태 형식으로 많은 언론에 또 공중파를 통해서 보도되지 않고 부천시장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죠?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서강진 위원 그 말은 뭐냐 하면 솔직히 눈은 인력으로 치울 수 없는 상태였어요. 저도 아침 7시부터 나가서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그날 밤 9시까지 14시간 동안 제설작업하고 그 지역의 눈 작업이 다 끝난 것을 확인하고 마음 편하게, 계획된 것이어서 빙설제에 어쩔 수 없이 갔었습니다. 저도 대표단 일행이어서 안 갈 수 없어서 갔다 왔는데 저는 정말 몸살이 나도록 초동진압을 다 하고 갔어요. 누가 나가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얘기는 뭐냐면 그 당시 눈이 손으로 할 수 없는 작업이었기 때문에 그때 전 장비를 동원하라고 했습니다. 구청에 얘기해서 장비 동원을 하라니까 제설장비차량이 1대밖에 없다는 거예요. 부천시 각 구에 하나 밖에 없답니다. 그거 가지고 큰 길만 밀고 있대요. 그거 가지고 할 수 없는 거 뻔히 알잖아요. 그래서 민간인 포크레인을 빨리 다 동원해라, 그렇게 해서 그 길을 빨리 밀어내고 거기에 염화칼슘을 뿌려야 제설작업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소사구는 바로 시행을 하도록 했습니다. 직접 제가 제설장비 포크레인을 끌고 다니면서 눈을 다 치우고 해서 밤 9시까지 길을 뚫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소사구에선 그런 제보가 없었습니다. 원미, 오정구 같은 데 시의원님들이 노발대발하게 됐는데 그것은 바로 오정구에서 제설작업을 제대로 못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죠. 그렇죠?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서강진 위원 그만큼 초동에 제설작업을 잘했다면 이런 문제가 되지도 않았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CEO연합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던 것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CEO연합회를 만들어서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서로 네트워크를 건설하는 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천시에 어떤 재난이 닥칠지 모릅니다. 눈이 많이 와서 그럴 수도 있고 비가 많이 와서 그럴 수도 있고 화재로 인해서 재난이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예측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재난에 대비한 네트워크가 구성돼 있어야 한다. 도자 같은 것이 근간에 누구누구 있다는 것이 파악돼야 되고 근처 어디에 있다는 것이 전부 파악돼 있으면 인적자원과 장비를 가지고 제설작업을 했다면 정말 하루 만에 다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초반에 잘했으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루 이틀 만에 다 정리할 수 있는 일들이 며칠 이후에야 시민들의 원성이 많아지고 제설작업은 안 하고 시장은 어디 갔느냐 이런 것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졌을 때 장비를 동원해서 빙판을 하려고 한다면 일이 더 힘들잖아요. CEO연합회 단체의 네트워크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재난에 대비한 네트워크가 구성돼서 즉시즉시 그러한 일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저는 드리고 싶어요. 민방위를 동원할 수도 있을 것이고 예비군을 동원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 지역의 모든 분들을 통해서 우리 자생단체원들만 나와서 같이 치워달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비상사태에 준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 분들을 동원해서, 사실 인력가지고 할 수도 없어요. 장비를 동원해서 즉시즉시 그 문제를 풀었더라면 이렇게 가진 않았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되지 되지 않도록 그리고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사전에 대비를 잘해 주고 처리를 잘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서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동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동학 위원 구청장님 수고 많습니다. 오정구 직원들 전체를 비롯해서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특히 백호 해니까 오정구가 아마 잘될 겁니다. 올해 오정구의 큰 사업 중에 한 가지가 경기도 체육대회가 있어서 성화 채화를 하잖아요. 그 장소를 구청장님도 가 보셨지만 성화 채화를 하면 언론에 그 주변이 광고 나갈 거 아닙니까. 그러면 성화 채화하는 길 주변을 꽃길 조성을 하든 아니면 성화 채화했던 다른 지역의 샘플을 참고하셔서 오정구의 특색 있게, 성화 채화가 이동하는 경로를 어떻게 오정구를 부각시킬 건지 플래카드를 어떻게 걸어야 할 건지 꽃길 조성을 어떻게 해야 될 건지 아니면 상징물을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기초적인 구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들을 고강지구에 있는 단체회원이나 아니면 어르신들과 토론회를 해 볼 필요성이 있다. 다른 지역이 먼저 성화 채화했을 시에 지역 특성을 어떻게 살렸는지, 예를 들어서 동물을 이용한 건지 아니면 꽃을 이용했는지 상징물은 어떻게 했는지 오정구의 상징물과 부천시의 상징물을 동시에 해야 하는지 이러 것들을 배경 있게 잘해서 오정구가 홍보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알겠습니다. ○박동학 위원 그걸 검토해 주시고,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가로등에 블루라이트하는 거 있죠?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박동학 위원 이게 옛날에 서울에서 해서 텔레비전에서도 나왔던 거예요. 범죄율이 15~20% 감소된다. 이건 잘하시는 거예요. 단지 이것을 하실 때 고려해야 될 점이 아까 얘기했던 대로 조도에 영향을 미쳐서 CCTV에 안 잡히는 부분이 혹시나, 만약에 교통정보센터와 확인 후에 그렇게 됐을 시에 CCTV가 없는 지역에 설치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설치를 안 하는 게 아니고 설치하는 방법을 CCTV 주변 조도에 영향을 안 미치는 범위 내에서 설치해서 운영해 보실 필요성이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특히 제 지역구인데 이것을 했을 시에 선 설치에 우선하지 말고 주민자치라든지 동에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이 지역에 대해서, 또 다른 지역이 혹시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 지역보다 더 취약한 지역이 있는지, 여기 해 놓은 것은 고강동 404-15 일원으로 돼 있어요. 그 지역이 아닌 또 다른 지역이 혹시 있을 수도 있으니 동의 동장, 주민자치 회의를 해서 우리 구에서는 이렇게 돼 있는데 다른 지역이 있는지 확인해서 수렴 과정을 거쳐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반대민원이 혹시나 나타날 수도 있거든요. 특히 고강동 지역 같은 경우에는 사실 범죄가 많아요. 저번에 제가 주민들을 만나서 얘기 들어보면 퍽치기라고 해서 집에 들어가는데 주부의 가방을 뺏어서 도망가고 차도 파손시켜서 꺼내가고 이런 일들이 있어요. 그때 헬로TV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더라고요. 그 지역에는 이렇게 하시는 게 아주 잘하는 거니까, 아까 존경하는 박노설 위원님께서 CCTV에 그렇게 되면 하지 말아야 되지 않느냐는 측면이 있었는데 하지 말라는 건 아니고 만약에 조도에 영향을 미쳐서 CCTV의 포커스가 안 되면 그 지역을 벗어난 지역에 설치하십시오. 그렇게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알겠습니다. ○박동학 위원 구청장님, 특히 성화 채화지 관심 있게 해 주세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동학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박동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문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문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청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감사합니다. ○김문호 위원 9쪽에 보면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사업이라고 있는데 가능한 겁니까? ○오정구청장 장용운 계속 원종2동 100가구를 시범으로 해서 ○김문호 위원 탄소포인트제 참여 확산에 100가구 참여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거죠? ○오정구청장 장용운 작년부터 시작을 했으니까 2년간에 걸쳐서 그동안 전기를 어느 정도, 그 전보다 평상시에 어느 정도 절약해서 쓰고 있느냐 ○김문호 위원 전기를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전기입니다. ○김문호 위원 그것을 체크하는 겁니까?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그걸 체크해서 그만큼 절약했다면 절약을 점수로 가산해서 전기료를 절감해 준다든지 그런 계획인데 2년 단위로 해서 시범사업을 하기 때문에 금년까지 이것을 시행한 후에 그 결과를 체킹해서 포인트를 계산하고 각 가정에 절감한 수치를 가지고 어드벤티지를 주게 됩니다. ○김문호 위원 이게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에 하나죠? ○오정구청장 장용운 그렇습니다. 국가적으로 ○김문호 위원 그런데 100가구 이상 참여해서 하라니까 할 수 없이 하는 이런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 아니에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이게 계속 확산돼서 입소문으로도 퍼지고, 100가구 이상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200이고 300이고 1,000이고 7개 동이니까 ○김문호 위원 청장님, 여기 보면 학생 환경생태교실 운영 해서 23회 1,900명이라고 했잖아요. 차라리 탄소포인트제 참여 이런 것보다 학생들을 통해 여기에 준해서 교육을 시키면 이게 오히려 더 낫지 100가구 이상 참여해서, 이것 누가 다 체크하고 다닙니까? 체크하고 다녀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계량기가 있으니까요. ○김문호 위원 계량기 있어도 누가 전년 대비 어느 정도 절약됐는지 확인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 뭐 줘요. 절약하고 가면 줍니까?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나중에 절약한 ㎾를 환산해서 하는 겁니다. ○김문호 위원 이런 계획들을 세울 때 보이려고 세우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서 하세요. 이거 보이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제가 볼 때는 그렇게 느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심도 있게, 누구한테 보이려고 하는 사업이 아니고 실질적인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쪽으로 연구를 많이 하세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EM부분에 대해서는 잘돼 있는 소하천, 오정구가 제일 먼저 시작했죠?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베르네천에 EM 투입시설이 다 갖춰져 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저도 EM교육을 몇 번 가 봤는데 실제 피부에 와 닿지 않아요. 좋다고는 하는데 어떤 게 좋은 건지 와 닿지 않잖아요. 계속 좋은 얘기만 설명하지 않습니까. 교육하시는 분이 그렇게 설명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EM을 활용했을 때 전후 사진이라든가 비디오를 찍어놓는다거나 실제 보여줌으로써 EM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주는 게 가장 효과적인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집에 갖고 가서 아무리 설명해도 와 닿지 않기 때문에, 하수구나 이런 데는 안 보이잖아요. 우리 눈으로 볼 수 없지 않습니까. 설명하시는 분은 굉장히 좋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오랫동안 할 사업이잖아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김문호 위원 확산돼야 될 사업들이기 때문에 EM을 사용했을 때 전후의 사진들이나 비디오를 많이 찍어놓으셔서 교육할 수 있도록 그런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그 다음에 10쪽에 보면 희망과 나눔이 있는 복지사회 건설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복지 예산이 전년 대비해서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내가 이것 확인을 못했네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복지 예산은 기본적으로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이 그 부분이 좀 늘어난 겁니다. ○김문호 위원 복지 예산이 다시 추가로 늘어났나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그렇습니다. ○김문호 위원 경로당이라든가 노인, 저소득, 이번에 희망근로사업도 많이 줄어든다면서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김문호 위원 40% 정도밖에 안 된다고 얘기들은 것 같은데 희망근로사업라든가 복지 쪽 부분에 있어서 희망근로 효과가 많이 있었나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많이 있었습니다. ○김문호 위원 작년에? ○오정구청장 장용운 희망근로자 덕분에 일시적입니다만 취업의 기회도 확대되고 영세한 서민 가계의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도시환경 면에서는 ○김문호 위원 그 후의 문제점들이 있는 건 발견하지 못하셨나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문제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면 ○김문호 위원 그런 쪽에 관련돼서 어떠한 문제점이 나타났는지 파악을 안 해 보셨습니까?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문제점에 대해서는 ○김문호 위원 전혀 없었나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생산적인 면에서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만 ○김문호 위원 청장님께서는 퇴근 후에 그 지역에서 잠깐이라도 주민들과의 시간을 가지고 가나요, 아니면 그런 내용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보고만 받습니까? ○오정구청장 장용운 아니, 저희 단체원들이라든지 봉사단체와 대화도 나누고 희망근로에 직접 참여한 분들에게 얘기를 들어본 적도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희망근로 자체에 대해 청장님은 좋은 부분만 말씀하시잖아요. 그런데 이건 먼저 갖는 게 임자라는 소리까지 나오잖아요. 선별할 당시에 재산에 관련된 부분도 하지 않고 인원 채우기에 급급해서 다 들어가게 했고 실제 집을 가지고 있어도 그런 것과 관계없이 다 취업했잖아요. 그렇게 해 왔고 실제 어려운 사람은 차례가 안 가는 사례도 있었어요. 1차 모집 당시에 어르신들이 차례가 안 가서 다시 신청하면 또 정보가 늦어서 이미 채워지고 이런 애로사항이 굉장히 많이 있었고 또 일하는 데 있어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지 않습니까. 그런 이야기는 안 들었나요? 희망근로 사람들이 ○오정구청장 장용운 일하는 면에서 일의 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김문호 위원 이런 희망근로에 대한 부분을 올해도 또 할 계획이잖아요. 작년도에는 우리가 처음 시행해서 어떻게 뭘 해야 할지 정확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있다고 하고 올해는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이제 계획 세울 수 있지 않습니까?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세울 수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세워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선별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그렇죠? 청장님. ○오정구청장 장용운 선별은 시에서 기준에 의해서 다 ○김문호 위원 실제 어려운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가야 됩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이번에는 그렇게 됩니다. 기준이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그렇지 않으면 돈 남으니까 나눠준다는 등 많은 말이 있었잖아요. 있었습니다. 청장님 직접 돌아다니면서 보십시오. 차만 타고 다니지 마시고 직접 발로 뛰어보세요. 많은 말들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희망근로 관계에 대해서 정말 어려운 분들, 어디 가서 십 원짜리 하나 파지 하나도 모아서 이렇게, 근로능력 있는 분들 불러서 일 시켜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 분들 찾아서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김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승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승동 위원 청장님 오랫동안 수고하십니다. 구정 계획 수립하시느라고 노고 많으셨는데 오정구가 자치구가 아닌 일반 구니까 한계는 있겠지만 그래도 올 한해 오정구정을 이끌고 가시면서 핵심적인 비전을 한 마디로 말씀하신다면 뭐가 있겠어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오정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승동 위원 좋으신 말씀인데 일반적인 행정계획의 집행이나 이런 건 당연히 하셔야 될 테고 그래도 오정구가 부천의 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또 많은 관문지역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여타 인천, 서울 등과 함께. 부천에 들어오는 관문이기도 하고 앞으로 개발 여력이 가장 큰 곳이기도 한데 이러한 곳의 수장으로서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비전 정도는 연초에 던지면서 일을 시작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하고요. ○오정구청장 장용운 네, 알겠습니다. ○김승동 위원 그 다음에 특별히 관문지역 정비를 통해서 부천이 인접 지역과의 차별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도시 연접 때문에 여기가 서울인지 인천인지 부천인지 잘 모르는 지역인데 그런 점에서 각각의 관문지역에 부천에 들어오면 뭔가 다르다. 밝고 희망차다, 푸르다, 아름답다 이런 생각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정 전반을 관장하시니까 그와 함께 오정구가 가진 잠재력을 통해서 앞으로 녹색 오정이라든가 한 마디로 오정구를 특화할 수 있는 비전의 제시도, 그것이 꼭 나중에 실현되지 않더라도 연초에 한 번쯤 제시하고 “가자, 앞으로”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의미입니다. ○오정구청장 장용운 알겠습니다. ○김승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김승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정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시민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민봉사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류재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죠. 새해도 좋은 일만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류재구 위원입니다. 조상 땅 찾기 안내문 발송하셨잖아요. 성과가 어떻습니까?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조상 땅 찾기는 2009년도에 73건이 접수돼서 처리가 됐고 타 시·군으로 이송한 것이 20건 정도 됩니다. 그래서 100여건 정도가 저희 구에서 처리됐는데 이것은 민원이 신청했던 내용이고 지금 보고서에 해 놓은 것은 신청 안 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셨거나 한 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런 조상 땅 찾기 제도가 있으니까 신청하라고 안내문을 보내서 처리하려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누구든 “내 조상 땅이 어디 있는지 알아봐 주십시오.”라고 하면 그쪽에서 그냥 하는 거예요?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본인이 신청할 경우에 지금까지 했는데 이건 신청을 안 해도 우리가 미리 연락을 드려서 “하십시오.” 하고 안내해 드리는 제도입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 전국의 전산망을 통해서 과거에 조상들이 어떻게 있었다는 것을 구가 파악하고 있다 그런 뜻으로 얘기가 되는 건가요?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아니죠. 위원님이 아까 질의하셨던 것, 작년도까지는 “선조 할아버지나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어디에 땅이 있는지 한번 찾아봐 주십시오” 하고 신청했을 경우에 처리되는 거고 이건 돌아가신 분들한테 안내문을 다 발송해서 하나도 빠지는 분이 없게 하기 위해서 ○류재구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이해를 도우려고 말하는 거예요. 앞으로 신청하지 않아도 찾아 주겠다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건 적극적인 행정이니까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느 누구든 간에 과거에 조상들이 가지고 있었던 땅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단일화돼서 관이 그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되느냐고요.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모르는 분이 오셔서 저희들한테 신청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류재구 위원 아니, 관이 알고 있느냐 그 말이에요.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저희들은 모르죠. ○류재구 위원 그럼 어떻게 찾아요?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아까 말씀드렸듯이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건 주민등록번호에 의해서 전산에 들어가서 할 수가 있고 현재 소유하고 있는 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아무나 찾는 게 아니라 “우리 할아버님이 옛날에 어디 사셨는데 그쪽에 혹시 땅이 있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하면 제적등본 첨부해서 본인의 신분증을 확인하면 바로 가능하고요. ○류재구 위원 다 확인할 수 있는 거죠?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네, 주민등록번호가 있으면 가능하고 없는 분들은 토지가 어디에 있다, 충청도에 있는 것 같다 하면 그쪽 도청에 연락해서 이런 분이 신청됐으니까 확인해 주십사 하고 안내해 드립니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8쪽, 이해를 도우려고 질의하려고 합니다.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이 일원화돼 있지 않아서 일원화시키려는 거잖아요.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건물 명칭이 우리가 부르는 건 무궁화연립 이렇게 돼 있는데 등기상에는 무궁화다세대 이렇게 돼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등기부와 건축물대장 ○류재구 위원 일치시켜 준다.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네, 일치시켜서 등기를 내주려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건 구청에서 할 수 있는 거예요?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 ○류재구 위원 제 말은 구청에서 명칭을 바꿔 줄 수 있는 거냐 그걸 물어 보려고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등기부등본하고 맞춰주면 되는 거죠. ○류재구 위원 만약의 경우에 등기부등본하고 실제 명칭이 다르면 등기부등본 자체를 바꿀 수가 있어요?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등기는 신청주의기 때문에 주소도 바꿀 수 있는 거고 번지도 바꿀 수 있는 거고요. ○류재구 위원 주민들이 원해서 우리가 명칭을 이렇게 사용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부기하겠다고 신청하면 가능하다?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네, 등기를 고치면 됩니다. ○류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수종 류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환경녹지과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녹지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환경녹지과장 류희택입니다. 환경녹지과 2010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녹지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환경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녹지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동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동학 위원 박동학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내가 과장님한테, 까치울구름다리에서 은행단지 가는 길 산책로하고 보행로 만드는 것 있죠. 그게 도 체전 전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셔서 집행을 하세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알겠습니다. ○박동학 위원 꼭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도 체전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하시는데 시간 얼마 안 걸릴 거예요. 꼭 참고하셔서 실수 없도록 해 주세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알겠습니다. ○박동학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박동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환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3쪽 봐주실래요. 오정구에는 살수차가 2대인가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그렇습니다. ○이환희 위원 2대가 다 노후됐어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살수차는 쓸만하고 진공노면청소차 2대가 노후됐습니다. ○이환희 위원 4대 중에서 2대?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이환희 위원 이걸 추경에 세운다는 말씀이죠?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국비에 도비보조는 당초예산에 세워지고 나머지 부분은 추경예산에 ○이환희 위원 그런데 왜 본예산에 안 세우셨어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본예산에 국·도비 보조사업만 세웠습니다. ○이환희 위원 진공노면차량은, 환경이 제일 중요시되잖아요. 5대라도 사서 아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되고, 살수차는 이상이 없나요? 제가 행감 때 보니까 살수차가 매일 똑같은 구역에 똑같은 ㎞에 하시는데, 폭설로 인해서 제설작업이 거의 끝나면 살수차로 전 도로를 깨끗하게 해야 될 것 같은데 구간, 동선을 떠나서 전체적으로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안 그래도 저희 팀장하고 그 관계에 대해서 상당히, 아까 청장님 질의 때도 말씀이 나왔습니다만 워낙 염화칼슘을 많이 뿌려서 아마 해동되고 나면 녹지대에도 염화칼슘이 상당히 튄 부분도 있고 노면도 먼지가 많이 끼어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청소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환희 위원 구간을 항상 하는 것보다도, 그것도 앞으로 쫙 나오게도 되고 조절이 되잖아요. 이렇게 해서 오정구 전체를 하고,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좀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염화칼슘으로 인해서 가로수가 다 죽는다는 것 아시죠?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이환희 위원 겨울이 지나고 나면 통상적으로 눈을 치워서 가로수 밑과 인도 사이에 쌓아놓고 차로 인해 튀어서 가로수 생육도 저하되고 고사도 생기고 전체적으로 도시가 염화칼슘으로 인해서 고사목이 생긴다는 것을 제가 기이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정구에서 살수도 중요하지만 가로수에 있는, 아직 거기에 얼음도 있고 날씨가 급강하돼서 다 얼어 있는데 그것만 풀리면 오정구 전체적으로 근무시간 외에 특근수당을 줘서라도 그것 꼭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알겠습니다. ○이환희 위원 그리고 살수차도 내년에 더 사세요. 15쪽에 도시숲 가꾸기가 있는데 제가 행감 때 팀장님하고 같이 가서 많은 지적을 하고 나무 식재한 것, 소나무 바 풀지 않는 것 여러 가지 지적했는데 그것도 확인해서 다 제거하셨나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그렇습니다. 제가 직접 나가서 ○이환희 위원 제가 가서 보니까 나중에 바를 풀 거다, 할 거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철두철미하게, 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심고 나서 사후관리가, 바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생육이 억제되고 있어요. 그리고 중간에 가로수관리번호 부여, 그것 나눠서 제대로 하고 있죠?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이환희 위원 조금 전에 과장님한테 말씀을 들었는데, 제가 행감 때 3개 구청 공히 가로수 보호덮개에 대해서 제가 지적한바 있어요. 어디 구는 2개 값으로 1개를 하고 이렇게 저렴하게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몇 십만 원씩 가는, 50만 원씩 가는 구도 있어서, 과장님들 회의를 하시나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다음주 목요일에 3개 구청 담당 과장과 팀장이 모여서 회의를 해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환희 위원 그렇게 하셔서, 목적은 최저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아주 좋다고 해서 몇 십만 원짜리, 백여 만 원짜리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계산동에 무슨 공원이 하나 있는데 거기를 제가 가 보니까 계산동 주변이 다 통일돼서 공원에도 가로수보호협회라는 게 찍어져 있어요. 주물로 돼 있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저도 봤습니다. ○이환희 위원 부천은 그런 걸 쓰지 않는 것 같아요. 관내 기업 보호 차원에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3개 구청 자료를 보니까 예를 들어서 2개 값, 배가 되는 금액으로 설치한 구도 있는데 회의를 잘하셔서 최소의 비용으로 여러 가로수에 보호대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이환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이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승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승동 위원 녹지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 제가 누차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좁은 도시 면적에서 앞으로의 도시가치는 푸른 숲과 맑은 물에 있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아무리 건물이 다닥다닥 많이 붙어 있어도 그 건물 자체를 녹화의 대상으로 삼아서 그걸 녹화해 나가면 하늘에서 내려다 봤을 때 학교 운동장과 도로를 제외하고는 전부 녹색 도시로 변하는 그런 시대가 온다. 그러면 자연히 쾌적한 환경이 되고 공기가 맑아지고 우리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에는 옥상 녹화라는 용어를 많이 쓰고 그렇게 해 왔는데 대표적으로 대구시 같은 데서 아주 성공적인 성과도 내고 그랬는데 요즘은 인공지반 녹화라는 용어가 선진국에서부터 나오고 있더라고요. 건물 벽면까지 다 포함하고 공중에도 녹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던데 우리가 땅이 없으니까 많은 공원을 조성하고 숲을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도심에 있는 건물들 그리고 작은 공간들을 계속 인공지반 녹화 이러한 개념으로 조성하고 가는 일을 많이 해야 될 같아요. 시 차원의 정책적인 준비도 있어야 되겠지만 일단 구청에서 업무를 집행하니까 혹시 그런 부분 자료도 수집해서 계획도 수립하고 시범적으로, 오정구 같으면 구청도 하늘정원을 해 놨잖아요. 그런 것이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연구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과장님은 그 부분에 남다른 실력을 가지고 계시니까 기대합니다.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알았습니다. ○김승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김승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류재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감사합니다. ○류재구 위원 탄소포인트제 참여 확산을 유도 한다. 그리고 현재 100가구 이상 참여자를 확보했다고 보고서에는 돼 있네요. 탄소포인트제를 구체적으로, 참여하면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작년도까지는 저희들이 신청서를 받았는데 작년 말부터 다시 변경돼서, 환경부에 한국환경관리공단이 있습니다. 그 공단 안에 시스템화돼 있습니다. cpoint.or.kr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자료도 많이 있고 거기에 개인이 회원제로 가입해서 신청하면 금년도까지는 아마 전기만 돼 있고 연차적으로 2013년 가면 수도, 가스, 지역난방까지 포함해서 다 들어가는데 관련 업체에서 전부 네트워크이 돼 있어서 신청만 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체크되고 체크 내용은 지난 2년 동안 그 달에 자기가 썼던 전기료가 이미 입력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4월이면 자기가 쓴 ㎾가 거기로 바로 들어가서 자동으로 적립돼서, 전기 같으면 1㎾/h에 127원 정도를 환불해 주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만약에 우리 구민들 전체가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면 탄소가 저감된다든지 하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게 국가 경제에도 상당히 도움되는 거잖아요. 지금은 첫 단계니까 100가구 목표치를 두고 하신다고 하지만 각 동사무소 행정망을 통해서 보다 더 적극적 홍보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오정구는 참여율이 있나 본데 이것에 대해서 누구도 그렇게 큰 관심, 참여나 홍보, 이해 이런 것이 잘 안 돼 있어 보인다고 봐져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홍보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그렇습니다.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두 번째, 오존 문제가 생기면 그에 대해서 피해가 어떠어떠한 것으로 나타나나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주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질환이라든지 아니면 비산먼지나 이런 게 많이 있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 이런 인체적인 질환이 많죠. ○류재구 위원 제가 왜 이렇게 거꾸로 여쭤봤냐면 우리는 거의 무방비 상태, 무감각 상태에 살고 있어요. 오존주의보가 내려도 외출하는 것을 삼가 한다든지 그런 것에 대한 개념 자체가 아예 없어요. 이렇게 우리는 경보를 발령하고 건강을 주의하라고 설혹 하신다 하더라도 제가 볼 때 체감하는 사람들이 전혀 감각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거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오존이 미치는 건강상의 문제에 대해서도 시민이 알 수 있도록 계몽할 필요가 있다 그 말씀드리려는 거예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 기동순찰반 운영하시는 거잖아요. 작년 자료를 보면 신고에 의해서 처리한 것, 본인이 직접 가서 현장 파악을 해서 처리하는 것들에 대해서 데이터가 있었잖아요. 기동처리반이란 민원이 발생해서 현장으로 긴급히 출동한다는 의미를 포함하는 것이 물론 주된 목적이라 하더라도 이 사람들이 앉아서 기다리는 것보다 현장을 더 많이 방문하고 선 해결하는 것이 우선적인 시책이 돼야 된다 그런 주문을 하고 싶어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올해는 이분들이 많이 활동하고 특히 외진 곳들을 충분히 돌아서 쓰레기가 투기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상습지역 특별관리 30개소 하신다고 했잖아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류재구 위원 지난번에 오정구에서 자료 받아보니까 쓰레기 저기도 CCTV가 많이 설치돼 있지 않다. 올해 그 문제에 대해 보강할 계획을 갖고 있나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CCTV는 저희들이 본예산에 못 세웠습니다. 금년도 추경예산에 확보는 어려운 것 같고 내년도 본예산에 ○류재구 위원 추경에라도 반영해서 상징적으로라도 몇 개를 해야지, 왜냐하면 오정구만 특별히 아무것도 없다는 게 이해가 잘 안 되잖아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추경예산에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청장님 계시고 예결특위 위원장까지 하신 분이 앞에 계셨는데 그때 넣었으면 문제가 없었는데, 어쨌든 CCTV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쓰레기 단속용 같은 것은 크게 무리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해 보세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에 대해서 감사 도중에 이게 실질적으로는 오정구가 실효가 별로 없었다는 지적을 했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적극적으로 해 보세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우리가 형식적으로 계획만 세우고 행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수다의 날 정한다고 하셨잖아요. 학교도 계몽하신다고 했는데 제가 이번에 눈 치우기 사업에 참여해 보면서, 아마 다 느꼈을 건데 우리 문화시민운동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은 제가 볼 때는 사실인 것으로 보여요. 이게 공동의 사회 이익을 위해서 내가 참여한다는 것에 대해 의식이 많이 없고 문화시민운동을 한다 하더라도 형식적으로 몇 사람 나와서 하는 것일 뿐이고 이번에 눈 치우기할 때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 얼마나 보셨어요. 한 동에 기껏해야 대여섯, 일곱 명 이렇게 밖에 안 나오시고 그것도 억지로 있다 들어가는 부분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이 부분에 대한 시와 구 협조 차원에서 문화시민운동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이런 의식 운동도 마찬가지잖아요. 어떻게 하는 게 정말 시민들에게 제대로 각인되고 실천할 수 있게 할 거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를 마련한다든지, 아까 말씀하신 탄소포인트제도 하듯이 말입니다. 그런 것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동감은 합니다만 당장은 ○류재구 위원 그렇게 해 봐주시기 바라고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은데미산에 500본 나무 심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나와 있지 않아서 나중에 수종 문제 같은 것도 지역구 의원님들에게는 얘기해서 서로 상의하고 거기에 맞는 것을 심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려고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이건 저희들이 봄에는 꽃, 여름에는 푸르름, 가을에는 낙엽 그야말로 경관이므로 저희들이 연구해서 심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꽃이 연중 계속 필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든다는 뜻인가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아니오, 봄에는 꽃, 여름에는 침엽수하고 식재를 세트별로 하든지 ○류재구 위원 세팅해서 일시적으로 만든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류재구 위원 그건 그렇고 그 밑에 보세요. 가로수 식재 및 보호덮개 정비 이렇게 돼 있잖아요. 저희들이 가로수 보호덮개 문제에 대해 여러 번 지적했죠?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조금 전에도 위원님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 올해는 사업을 몇 개 하더라도,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하더라도 형식적으로 망 덮어 놓게 하시지 말고 여러 개를 가져다 지역구 의원님들이라든지 예를 들면 견학하면서 본 좋은 자재들이나 노면과 수평으로 충분히 처리되면서 수분이 흡수될 수 있는 자재를 가져다 나무가 도착했을 때도 충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교체할 수 있게 돼 있는 것들을 현물을 보시고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3개 구청이 협의해서 잘되도록 ○류재구 위원 노면이 제대로 정비가 안 되고 미관이 아주 나쁘게 된 동기가 뭐냐면 마무리를 제대로 안 했다는 게 문제라고 지적이 돼요. 그런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게 뭐냐면 가로수 옆에 턱받이를 해 놓은 거예요.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흙무덤이 있고 그 옆에 꼭, 가 보세요. 대부분 위에 턱을 만들어 놨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지나가다 걸리고 또 그것이 미관상 보기 싫은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이번만은 하시더라도 오정구가 모델로 해 보세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류재구 위원 수평으로 잘 유지되면서 미관상으로도 좋고 나무에도 아무 지장이 없는 것으로 해 보세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수고 많으신데 감사드리고 올해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감사합니다. ○류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류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업무보고 12쪽과 관련해서 질의하겠는데 폐수 배출업소도 지도단속을 하나요? 이건 환경보전과 소관이죠? 폐수 배출업소.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단속은 구청에서 하는 거죠?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물론 잘하시겠지만 감염성폐기물을 일반폐기물하고 혼합해서 배출하는 사례들이 있어요.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원미구에서 성가병원하고 대성병원에 그런 것을 발견하고 여러 가지 행정조치를 취했는데 거기서는 저희들이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그런 지적을 하니까 아마 불시에 가봤나 봐요. 부천에서 제일 큰 병원 아닙니까. 그런 데서 감염성폐기물은 따로 배출해야 되잖아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그렇죠. ○박노설 위원 그리고 감염성폐기물 중에서 냉장 보관하는 것까지 있어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건데 이런 걸 혼합 배출하는 현장을 발견한 거예요. 그래서 고발조치했다고 행정사무감사 때 해서 제가 참 잘했다고 했는데 오정구 관내에서도 그런 일이 없다고 보장 못한다고 전 봅니다. 그러니까 이런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철저히 해서, 불시에 점검해 보세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알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박노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석철 위원님 질의 해 주십시오. ○신석철 위원 신석철 위원입니다. 13쪽에 보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추진계획에 가로청소 책임담당제 운영이라고 해서 환경미화원이 34명, 기동반 운영이 4명 이렇게 돼 있죠. 상시인원으로 돼 있는데 그 밑에 보면 시 외곽 및 취약지 대체인력 활용이 25명이거든요. 본 위원이 볼 때 오정구가 그렇게 깨끗하고 쾌적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행감 때도 얘기하고 그랬는데 대체인력 활용이라는 게 25명은 상시가 아니고 어떤 인력을 활용하는 건가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금년도에 확실히 확보된 인력은 공공근로 15명이 있고 앞으로는 희망근로라든지, 저희들 관내 노선은 넓고 환경미화원은 적으니까 저쪽 한다리길이라든지, 오정대로도 금년도에 일부는 환경미화원 투입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대체인력으로 청소하려고 합니다. ○신석철 위원 그전에 대장동 뭐였죠? 대장동 안에 인력들이 남아돌 때 가로환경미화원으로 배정한 경우 있잖아요. 선별원들 민간위탁해 놓고, 그 부분 할 때 우리가 받은 인원이 몇 명이 돼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5명인가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신석철 위원 그 시절에 할 때 오죽하면 존경하는 주수종 위원장님께서 오정구에 집중 투입하라는 말씀도 회의록에 남겨 있을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오정구 자체가 거리에 비해서 깨끗하게 처리가 안 돼서 상시에 근무하는 정규직들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얘기처럼 희망근로나 공공근로 이런 사람들에게 임시적으로 청소를 맡긴다는 것은, 이건 가로청소 책임담당제라고 해서 어떤 구역을 담당하겠다는 얘기인데 실질적으로 배치할 때 확정돼 있는 인원들을 받을 때 여유가 있는 중·상동이나 이런 부분보다는 이쪽 부분이 더 나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을 더 확보하기를 요구했는데 임시직인 공공근로나 희망근로를 해서 대체인력을 사용하는 거에 문제점이 있다고 보는데 이들이 해 봤자 책임성이 얼마나 있겠어요. 자기들 그 시간에 와서 집게 가지고 집는 체하거나, 오정대로 쪽 지나가다 보면 중간에 그런 사람이 많이 있어요. 쭉 지나가면서 하나씩 봉투 안에 담기는 담는데, 이게 책임담당제와 얼마나 관련이 있는데 25명씩이나 모자라는 것을 아무 대책도 없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겠다고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과장님이 하시면 어떨까 하는데요.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금년도에 환경미화원 열 분이 퇴직을 하고 소사구에서 세 분 넘어오는 바람에 실질적으로는 작년보다 일곱 사람이 부족한 상태인데 개인별로 노면을 따지면 200, 300m 정도 늘어났어요. 작년도 거리 가지고도 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좀 더 늘어났기 때문에 도심지 외곽 부분들은 어쩔 수 없이 저희들도 이렇게 하고 있는데, 공공근로들이나 이 사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걸 연구해서 될 수 있는 한 최대한 청소가 되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신석철 위원 산업단지나 뒤쪽도 4차선 도로하고 새로 도로들이 생기는 부분들이 오정구는 많아요. 제가 행감 때도 그런 얘기를 해서 오정동이나 그쪽으로 들어가는 분이 한 분 정도밖에 배치가 안 되는 것으로 돼 있고 나머지 부분들을 하면 이런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 했을 때 충분히 그 부분을 다 생각하고 배치한다고 얘기해서, 현실적으로는 가능하다고 얘기하면서 10명씩이나 퇴직하고 소사구에서 3명 데려 오고 이런 식으로 활용해서는 오정구 자체 청소 면적이 늘어나는 것에 비례해서, 지금 말로만 책임담당제지 이게 무슨 책임담당제라고 공공근로 하는 사람들 잠깐 서 있으라고 하는 걸 가지고 대체인력 활용했다고 25명을 써 놓으면 이런 부분에서 근원적으로 해결하실 생각을 해야지 청소 행정에 대해서 3단지 쪽이나 민원이 워낙 많이 들어와서 제가 행감 때부터 여러 차례 얘기하는데 보고할 때 충분히 커버하고 있다고 얘기하면서 현실적으로 25명씩이나 대체인력으로 임시 채워서 한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어서 인력을 상시적으로 이쪽에 필요한 부분들을 정식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찾든지 해야지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시 청소과와 협의해서 최대한으로 ○신석철 위원 구체적으로 해 주셔서 오정구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이 조성되는 구로 갈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정구환경녹지과장 류희택 네, 알겠습니다. ○신석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신석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환경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설과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건설과장 황명호입니다. 2010년 건설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건설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전년도에 삼정동 소로망 개설공사 완료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사업이 완공되기까지 7, 8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예산 문제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가 어려워서 그렇게 오래 걸렸는데 한 가지만 올해 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삼정동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도로현황입니다. 삼정동이 제일 많습니다. 30년 가까이 된, 1980년도인가 그 당시에 도시계획된 거니까 이렇게 많습니다. 이게 경인고속도로거든요. 여기 동부간선수로 도로로 된 거고 산업도로인데 다른 데는 저기인데 여기가 몇 년 전부터 도로개설 요구가 있는 위치입니다. 여기를 계획을 세우셔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단 기본설계를 시작해 주시면 예산을 확보하는 데 제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해 볼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박노설 위원 그리고 도당교 타당성 조사는 다 끝났나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도당육교요? ○박노설 위원 네.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타당성 조사 12월 30일 자로 했습니다. 8억 정도 예산이 들 거라고 하는데 도로공사에서 자기네한테 비관리청 허가 받으라고 해서 협의 받고 있습니다. 협의 받고 나서 추경에 예산 세워서 할 계획입니다. ○박노설 위원 잘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박노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환희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제설작업하시느라고 힘드셨죠?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아닙니다. 제 할 일을 했습니다. ○이환희 위원 며칠 동안 밤까지 과장님들 고생하시던데,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제설작업을 할 때 제설작업 용역비가 있었죠?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이환희 위원 오정구에는 얼마였죠? 5000만 원?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5000만 원이었는데 낙찰 받아서 3800만 원입니다. ○이환희 위원 그런데 이번에 갑자기 4일에 폭설이 내리니까 바로 진행이 안 됐죠?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그 사람들이 ○이환희 위원 이번에 100년 만이라고도 하고 몇 십 년 만에 폭설이 내렸는데 그 사람들이 바로 처리를 했나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바로 동원은 됐죠. 장비는 안 되고 동원은 돼서 저희가 이번에 ○이환희 위원 내가 이 얘기를 왜 드리느냐면 원미구에 보니까 장비는 아마 그 다음 날, 그 다음 날 이렇게 처리되더라고요. 제가 그걸 확인했는데 바로 안 되죠. 장비 수배가 안 된 거잖아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장비 수배는 그 사람들은 안 됐고요. ○이환희 위원 그게 나중에 예산이 12억, 부천시 12억 원이라는데 통상적으로 한 5000만 원씩 3개 구청 공히 용역비로 해서 예산을 세워놨었잖아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이환희 위원 예산이 많이 들어갔다고 하면 100억이라도 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게 결국은 제설용역비를 책정하고 계약해 놓고 다른 해는 눈이 오지 않아서, 별로 안 왔었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23, 24㎝가 오니까 감당이 안 되는 거죠.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전쟁이 안 나도 계속해서 훈련은 해 왔는데 실제 전쟁이 나니까 우왕좌왕하더라는 얘기잖아요. 인정하시죠?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 ○이환희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항상 장비나 이런 게 폭설에 대비해서 동절기에 용역 업체에서는 항상 긴장해야 되는 거지 한 3일 만에 장비 들이대면 뭐할 거예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계약서에 보면 5명은 항상 대기해야 되고 ○이환희 위원 5명 가지고 어떻게 다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포크레인 1대, 덤프 1대 이렇게만 대기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 가지고 감당이 안 됐던 거죠. ○이환희 위원 그 장비 가지고는 오정구청 주차장 아마 4분의 1 정도나 치우면 되죠. 그러니까 갑자기 내린 폭설이지만 올해부터라도 연구를 해 봐야 된다, 고민을 해 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이환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이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석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석철 위원 신석철 위원입니다. 구청장님의 구정보고에 있는 내용인데 건설과 쪽이라 하겠습니다. 구정보고 17쪽에 보면 성곡동, 원종1동 쭉 해서 동네 나오는데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으로 하는 건 어떤 거예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소규모 주민······. ○신석철 위원 구별이 안 되나요? 전체적으로 아까 12억 앞에 소규모하고 도로 개설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작년에 행정감사 때 이환희 위원님이 시의원님들과 협의하라고 해서 저희가 5억 5000만 원인데 100% 의원님들하고 저기는 안 하고 70%만 의원님들하고 해서 동당 7000만 원씩 공문이 갔습니다. 오늘, 내일까지 면담할 계획입니다. 의원님들 7000만 원씩 동당 하고 나머지 2억은 갖고 있다가 의원님들이 별안간에 해 달라는 것에 쓸 계획입니다. 표시는 돼 있습니다. 현재 1번, 2번, 3번, 5번, 7번, 12번은 5억 5000만 원이 숨어들어가 있는 예산입니다. ○신석철 위원 주요업무 보고 19쪽에 보면 도로 정비 및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해서 12억 5100만 원으로 돼 있거든요. 그게 5억 5000하고 합쳐져서 된 거니까, 시의원들이나 동장님이나 동네 민원 하는 부분은 좋은데, 제가 알기에는 1번, 2번, 3번, 5번 이렇게 아까 말씀한 것처럼 그 부분 중에서 원일초등학교 앞 보도 확장공사 있잖아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6300만 원. ○신석철 위원 이건 저와 얘기했던 부분 같은데 만약에 7m로 늘리게 되면 이 앞에 아파트도 생기고 그러는데, 이 사업계획 자체는 건설과 쪽에 아무 것도 안 나와 있어서 이런 것도 시기를 선정할 때 1년 중 조기에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죠?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그럼요. 조기집행이 6월까지 5억 5000 가지고 80% 하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신석철 위원 제가 보기에는 원일초등학교 앞 보도 확장공사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앞하고 재개발하는 아파트 공사와 부딪혀서 워낙 복잡한데다 학생들이 차도를 건너면서 힘드니까 이 부분이라도 확보를, 3월이나 미리 시작해서 새학기 들어서 아이들이 충분히 공간을 쓸 수 있게, 아파트 공사 레미콘 앞으로 워낙 많은 학생이 등하교 길에 지나가는 걸 보고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공사시기를 미리 당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부분도 할 수 있으면, 공사 같은 경우에 필요하면 앞으로 당기면 좋은데 이건 학교 앞에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조금 시기를 다른 시기보다 먼저 해서 개학하거나 그러면, 아직 공사를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니까 아파트 공사하면서 신호대기 건너가서 꼭 그쪽을 거의 지나가더라고요. 사진도 여러 개 찍어 놨는데, 그런 민원이 없게 조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계획을 미리 세워주시면 좋은데 그 계획이 건설과 쪽에 없기 때문에, 1년 잡아놨다가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보니까 4월이나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1번으로 하겠습니다. ○신석철 위원 미리 맞춰서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신석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신석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한 가지 빠뜨린 게 있는데 삼정동에서 진성레미콘으로 해서 오정대로 밑으로 해서 저쪽으로 가는 도로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부터 소각장 쪽 앞에 벌판 있잖아요. 그쪽 농로가 제가 작년에 몇 군데 다녀보니까 위험한 데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제가 현 통장을 만나봤어요. ○박노설 위원 현 통장도 현 통장인데 제가 직접 다녀봤는데 트랙터하고 여러 가지, 지금은 차도 많이 다니지 않습니까. 콘크리트로 포장했는데 많이 내려앉은 데가 여러 군데 있어요. 제가 봐도 상당히 위험하더라고, 만일 농번기 전에 보수가 됐으면 좋겠는데 그런 데를 점검을 하셔서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더라고요. 농로가 많이 무너져 내리고 이런 데가 여러 군데 있어요. 현 통장님이 대장동 그쪽에, 제가 얘기하는 데는 안 왔을 거예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거기는 얘기 안 하더라고요. 저쪽 들어가는 데만 ○박노설 위원 거기는 안 다니고, 제가 다녀보니까 이쪽에 여러 군데가 있더라고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이 5억 5000 말고 관내 도로유지보수비 7억이 있거든요. 확인해서 농번기 전에 먼저 조사해서 할게요. ○박노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박노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를 끝으로 오정구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해 주신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5분 회의중지)
(13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수종 속개합니다. 이어서 소사구청장으로부터 소사구 소관 2010년도 총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사구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소사구청장 한중석입니다.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주수종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올해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와 우리 소사구 240여 공직자는 올 한해도 열과 성을 다해서 23만 지역주민의 행복과 안전한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행정을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소사구의 발전을 위한 많은 격려와 고견을 주시기를 바라면서 별도로 나눠드린 자료에 따라서 201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구 목표와 중점 추진방향, 201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현안사항, 특수시책, 주요투자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2010년 주요업무계획은 우리 소사구가 시민과 위원님들께 드린 약속으로 성실히 수행하여서 그 성과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소사구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면서 올해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수종 소사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구청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먼저 이번에 100년 만에 쏟아진 눈사태로 인해서 소사구 지역의 제설작업을 아주 잘해 주시느라고 구청장님 또 이 자리에 참석하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서 15쪽의 소사뉴타운지구 내 공장 이전 대책에 대해 청장님께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봐도 이게 상당히 문제 같은데 뉴타운사업이 결국에는 베드타운이 되면 안 되는 거거든요. 오히려 집주가 일체되는 사업이라야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 보면 41개 공장이 이전 대상인가 보죠?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박노설 위원 여기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은데 공업지역이 이렇게 줄어들면 그만큼 또 늘릴 수 있는,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저희가 도에 건의한 것이 바로 추가적으로 GB를 해제해서 이런 공장들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법을 개정해서라도 반영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담당 부서가 본청에서는 도시계획과 쪽인가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GB를 해제하는 문제는 그렇고 뉴타운 전체 문제는 도에 뉴타운개발과가 있고 우리 시에도 뉴타운사업 부서가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공장들이 공해를 발생하는 업체들도 있습니까? ○소사구청장 한중석 소규모 공장들이기 때문에 현재 공해 업소로 문제되고 있는 업체들은 없습니다. ○박노설 위원 청장님께서도 아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잘 해결해 주시기 바라고 저희들도 최대한 이런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감사합니다. ○박노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박노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강진 위원 청장님 이하 소사구청 관계공무원들 수고하셨습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감사합니다. ○서강진 위원 100년 만에 내린 폭설로 인해서 다른 구보다 앞장서 제설작업을 잘했다고 말씀드리는데 재난관리기금, 제설작업을 위해서 쓴 비용을 보더라도 소사구가 가장 많이 집행했어요.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증거가 되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청장님이 눈이 이렇게 왔을 때 직접 나가셔서 다 돌아다니시지는 못하잖아요. 그렇죠? ○소사구청장 한중석 각 지역을 돌아다니고는 있지만 제 힘으로 다하지는 못합니다. ○서강진 위원 밑에 계신 과장님이나 각 동에 계신 동장들에게 지시만 잘해 놓으면 제설작업이 잘되는 건데 그것을 다른 데보다도 역시 잘했다는 것에 대해서 칭찬을 드립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감사합니다. ○서강진 위원 화재가 났을 때는 초동에 진압해야 그것이 더 확산되지 않아서 피해를 줄일 수가 있고 경찰이 범죄를 수사할 때 초동수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얘기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제설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첫날, 4일에 제설작업을 잘한 곳은 작업이 빨리 잘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5일, 6일, 7일에 걸쳐서 땅이 꽁꽁 얼어붙고 난 뒤에 제설작업한 곳은 능률도 없고 시민에게 불편도 많이 초래하게 됐고 원성도 많이 샀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4일 아침 7시에 일어나 보니까 눈이 거의 30㎝가량 쌓였더라고요. 동네의 눈을 치우면서 도저히 이렇게 해서는 할 방법이 없겠다, 염화칼슘을 아무리 뿌려도 소용이 없겠다 해서 제가 해당 과장님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제설작업차를 빨리 투입시켜서 밀어내고 그 위에 염화칼슘을 살포해야지, “차가 한 대밖에 없어서 큰길만 밀고 있어서 안 됩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시라고요. 그래서 제가 “민간 도자들을 동원해서 빨리 제설작업을 초동에 밀어붙이고 난 뒤에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는데 그때 과장님이 민간 장비들을 동원해서 소사구가 일찍 눈을 제거했습니다. 저도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 제설작업을 함께 했는데 한 6시쯤 되니까 도자들도 집으로 간다고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못 가게 좀 더 마무리하고 가라고 도자 가는 앞을 가로막고 일을 시키다가 2대는 놓쳤습니다. 1대만 붙잡고 제가 길을 뚫고 해서 9시까지 마저 뚫고 그리고 난 뒤에 과장님한테 염화칼슘이 없다고 그래서 보내달라고 사정을 했더니 과장님이 직접 차를 몰고 와서 전부 뿌려서 미끄러운 큰길 같은 데를 잘 녹여서 정리가 잘됐었습니다. 9시까지 하고 집에 들어가서 저도 빙설제 15년 만에 처음 갔다 오게 됐는데 가서도 마음은 안 편했지만 단체장이나 동장님들한테 격려로 메시지 보내면서 갔다 와보니까 전부 잘됐더라고요. 그래도 미흡한 점은 일요일 장비가 같이 동원돼서 차가 실어 나르고 했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CEO연합회도 만들고 각종 대책회의도 만들고 하면서 많은 것을 만들지만 우리가 재난에 대비한 대책위원회 같은 것이 구성되고 네트워크가 안 돼 있더라. 그리고 초기에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구성원들을 만들지 못한 것이 결론적으로는 부천시가 늑장 제설작업으로 인해서 공중파를 통해서 부천시 명예를 상당히 실추시키는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사구가 앞장서서 했기 때문에 소사구는 그래도 그렇게 큰 논란거리 없이 의원님들도 넘어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각 도에 보면 포크레인이라든가 비상사태에 준한 재난지구를 국가에서 선포하지 않습니까. 눈이 많이 오거나 비가 많이 오거나 비상 기후가 있을 때는, 어떻게 보면 부천시 재난지구 선포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럴 때 구청장님이 그동안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었던 장비들 보유현황, 꼭 부천시가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민간들이 갖고 있는 그런 현황들을 전부 파악하고 있다가 그때 바로 협조를 요청해서 투입시켜서 조기에 제설작업을 하거나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역할을 해 준다면 앞으로 이런 문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한 민방위를 동원할 수 있을 것이고 예비군들 협조에 의해 동원할 수 있을 것이고 자생단체, 봉사단체 등 이런 분들과 함께 협력해서 1개 동 하나만 책임지면 얼마든지 재난에 대비할 수 있고 공무원들만 투입해서 삽 들고 돌아다니고 빗자루 들고 다닌다고 해서 그것이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난을 대비한 대책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앞으로 이런 큰 일이 또 없다고 볼 수도 없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대책과 함께 구상해 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청장님은 어떤 생각을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잘 알겠습니다. 이번에 그야말로 재난에 준하는 폭설로 인해서 시민들께서 많이 불편하셨는데 특히 의원님들이 직접 나와서 제설작업에 참여해 주시고 순회하시면서 격려도 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민간단체나 시민들도 일부 참여해 주셨는데 아까 서강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참여율이 저조한 지역도 있어서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었고 시민의식이 점점 이기적인 쪽으로 많이 흐르고 있어서 내 집 앞 쓸기라든가 내 점포 앞 쓸기 정도는 해야 되는데 전화기나 컴퓨터 자판으로 제설하려고 하는 그런 현상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 점이 상당히 아쉬웠고 또 국지적으로 온 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폭설이 오다 보니까 장비라든지 제설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품귀가 돼서 동원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또한 제설해서 모아 놓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모아 놓으면 모아 놓는 대로 또 다른 2차적인 3차적인 민원이 있고 불편도 있고 무조건 장비만 불러서 되는 일이 아니고 일정 물량이 돼야 장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덤프트럭 1대에 하루에 30만 원씩 주는데 하루 일거리가 안 모아진 상태에서 불러오면 상당히 비효율적인 경우가 됩니다. 그리고 또 모아놓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갖다 버릴 장소를 확보해야 되는데 아무 데나 버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정으로 말하면 연계공정이 이뤄져야 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그런 점, 늑장대처를 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일정 물량이 돼야지만 장비나 인력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 점이 있고 민간단체가 사실 평소에 다른 행정에는 잘 협조가 됐었습니다만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인력이나 장비라는 게 상당히 제한적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충분히 협조를 못한 것으로 저희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초기에 진압하고 초기에 제설작업을 잘했으면, 이런 부분들이 다른 데보다 앞장서서 소사구가 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린 거고 보통 제가 알기로는 장비 투입한 데가 2, 3일 지난 후부터 시하고 협의해서 비용도 주고 해서 아마 시작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소사구는 4일 바로 투입을 했어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했습니다. ○서강진 위원 조기에 민간 장비를 투입해서 제설작업을 잘했다는 말씀을 드린 거예요.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빨리 민간이라도 동원해서 해라, 그렇게 해야 이게 가능하다.” 나중에 얼어붙으면 더 힘드니까요. 그래서 소사구가 조금 빨리 진행됐는데, 제가 왜 이 말씀이 드리느냐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재난에 대비해서 어떤 대책기구협의회가 만들어지면 이런 일이 했을 때 버려야 될 곳도 미리 만들어져야 되는 것이고 또 소사구에 민간 포크레인 장비들이 어디에 몇 대 갖고 있는지 현황을 전부 파악하고 있다가 그때 가서 “우리 협조해 주시오.” 했으면 일이 수월하지 않겠나. 이런 것에 대한 대책협의기구가 만들어져야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됐을 때 신속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안 이뤄졌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래도 소사구는 신속하게 처리해 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 저 역시 밤 9시까지 쫓아다니면서, 이름도 잊지 않습니다. 이길용이라는 포크레인 기사, 제가 전화까지 드렸어요. 늦게까지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나중에 가서 많이 격려해 주시라고 과장님하고 팀장님한테 전화했는데 가는 것 못 가게 9시까지 붙잡아서 처리하면서 제가 그렇게까지 해서 하신 분들도 있어요. 이렇게 처리를 하셨으면 제설 때문에 대란이 일지는 않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신 소사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대책기구를 만들어서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놓고 이런 것에 대비한, 어디에 버려야 될 것까지도 사전에 충분한 준비 작업을 해 놓는다면 이런 일이 발생됐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잘 알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이뤄지도록 다시 한 번 점검을 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서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상호 위원 수고하십니다. 한상호입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공직자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제일 먼저 추진계획에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이렇게 해 주신 것 감사드리고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나 정신질환자, 약한 노인들을 편안하게 모시는 데 중점적인 계획을 세워준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릴게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감사합니다. ○한상호 위원 소사구는 각 동별 신종플루 예방접종 계획이 있겠죠? ○소사구청장 한중석 그건 보건소에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한상호 위원 그걸 모르십니까? 원미구는 각 동별로 일정이 잡혀서 어르신들 신종플루 예방접종 계획이 다 돼 있거든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그 계획은 있습니다. ○한상호 위원 난 구청장님이 알고 계신 줄 알고. ○소사구청장 한중석 저희가 직접 하는 업무는 아니지만 ○한상호 위원 왜냐하면 어차피 동장님들이 협조하고 동마다 자생단체들이 협조해 줘야만 어르신들이 골고루 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사 말씀이기 때문에 제가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동장님 회의하실 때도 어르신들 한 분도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하도록 협조를 당부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알겠습니다. ○한상호 위원 좋은 한해 되시고,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한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세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세완 위원 오세완 위원입니다. 많은 위원님이 이번 폭설에 대해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셨는데 사실 이번 폭설이 어쩌면 공무원들이 긴장감을 갖게 하고 그런 사태에 대해서 좀 더 대비할 수 있다는 하나의 큰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저도 가끔은 우리가 큰일도 치러보면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되고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가 그런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웬만해서는 각 동에 있는 제설작업 장비 사용을 안 해 왔습니다. 한 번도 사용을 안 해서 사실 녹이 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있었던 게 너나 할 것 없이 공무원들이나 우리 일반인들이나 다 똑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폭설로 해서 사용방법도 알고, 물론 많은 인력과 여러 가지 기금, 자원은 들어갔지만 그래도 우리가 그만큼 정신적으로 같이 통합되고 서로 합심했다는 것만 해도 큰 성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애 쓰신데 대해서 뭐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 큰 보람으로 갖는 것도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사지구에 뉴타운 개발이 한참 각 지구별로 굉장히 열을 올리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강도가 상당히 깊어지고 있는데 옥길동에 보금자리주택이 또 건설되지 않습니까?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그렇습니다. ○오세완 위원 청장님께 묻겠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은 저가로 해서 수도권 지역 주변에 30만 호 정도 짓고 있는데 옥길동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면 뉴타운 개발하고 같이 맞물려서, 뉴타운 개발을 하는데 각 지구별 추진위원회와 혹시 마찰이나 건의사항은 소사구청에 없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뉴타운지구와 보금자리하고의 마찰 같은 건 없었고 보금자리지역 내에 계시는 분들이 저희들한테 건의하는 내용들은 우선은 보상가 문제 때문에 표준지가를 높여달라는 의견이 아직까지는 지배적입니다. 더 진행되면 다른 의견이 표출될 것으로 보고 또 일부 소수의 공장들은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제척해 달라 또는 존치해 달라는 의견도 있어서 그 의견을 시나 도에 적극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오세완 위원 그래도 소사구는 다행이네요. 원미구는 벌써 보금자리주택하고 뉴타운 개발하고 맞물려서, 그렇게 되면 사실 뉴타운 개발 업자가 하게 되면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분양가입니다. 차이 나는 게 분양가 문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차이가 있으면 자기네들이 뉴타운 개발하는 지역이 어느 정도 상당히 힘든 예가 되지 않겠느냐는 것을 벌써 걱정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민원이 많이 따르고 있는데 소사구에서 아직 그런 민원이 없다니까 다행입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상호 충돌이 없다는 말씀이고 뉴타운지역 내에서 걱정하는 것이 오세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쪽이 사업성이 있으려면 분양가가 어느 정도 높여야 되는데 보금자리주택이 말하자면 이른바 반값 정도로 공급한다고 하니까 상당히 사업성이 없고 추진하는 데 문제가 있을 것 아니냐 그런 의견들은 이쪽대로 따로 있고 또 보금자리주택 대로의 의견은 따로 있습니다. ○오세완 위원 그렇죠. 보금자리주택은 빨리 보상가를 높게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일 테고 일반 뉴타운 개발하는 업자들은 그렇게 되면 앞으로 일이 힘들지 않겠느냐는 민원이 사실 저희한테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을 너희들이 좀 더 반대해야 될 것 아니냐 그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소사구에는 그런 민원이 없는지 해서 한 가지 묻고, 그리고 철길따라 생태 탐방하는 특수시책을 보면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 범박산하고 레일바이크 쪽하고 역곡천이라든가 남부수자원이 연결이 됐다 하지만 끊어진 저기가 많이 있습니다. 범박산을 기점으로 해서 만약에 그쪽을 생태탐방지역으로 한다면 걷거나 상당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연결이 안 돼서 곤란한 점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지난번 미나리 밭 얘기도 한 거거든요. 그쪽을 가끔 지나가다 보면 생각을 해 봐도 너무 떨어져 있고 길이는 길지만 너무 아까운 면이 많아서, 사실 역곡천 같은 경우도 모든 것이 완성된다면 너무나 아까울 정도로 많은 부천 사람이 보고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가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되고 같이 활용을 해야만 그 값어치를 할 수 있는데 너무나 활용도가 낮지 않을까 그런 염려가 높습니다. 그래서 청장님이 연관성에 대해서 세심한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도 갖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레일바이크와 트레킹코스, 자전거 길은 3개가 다 완전히 연결돼 있어서 상호 시너지효과가 있습니다. 단지 행정감사 때 오세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남부수자원생태공원하고의 연결이 끊어져서 그 점이 아쉽다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 지적해 주신 대로 연결 방안을 저희들도 올해 고심해서 해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세완 위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하고 연결만 된다면 한 덩어리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광명시 저쪽으로 돌아가거나 끊어진 면이 있기 때문에 갈 적마다 아쉬운 면이 있더라고요. 한꺼번에 동아리가 됐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서 청장님께서 신경 써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잘 알겠습니다. ○오세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오세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승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승동 위원 청장님 수고하십니다. 한 가지만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새해 계획을 보니까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상당 부분 고심하신 게 있는데 특수시책 중에서 행정서비스 경쟁체계 도입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게 아마 민원 부서를 평가하겠다는 것 같아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그렇습니다. ○김승동 위원 우수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도 주고 아울러서 미흡한 부서는 페널티를 준다고 했는데, 5개 항목이 나와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게 우리 행정서비스라는 게 어떤 기업의 상품과 달리 모든 제품이 동일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각 민원 업무도 부서별로 난이도가 다르고 특수성도 있고, 예를 들어서 만날 민원인하고 다퉈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렇죠? 이런 업무의 특수성이 가중치를 통해서든 반영돼서 평가가 돼야 나중에, 우수한 부서 인센티브를 받는 건 좋지만 잘못된 부서 페널티 받는 건 문제가 있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행정의 특성이 평가 받기 쉬운 민원이 있고 평가 받기 어려운 민원이 있다는 거죠. 그 부분을 유념하셔서 진행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드립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사실 평가라는 게 잘못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들을 세심하게, 김승동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균형이 있도록 가중치를 둬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승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김승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류재구 위원 청장님 제설작업하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위원님도 나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류재구 위원 직원들도 아주 고생이 많으셨는데 많이 격려해 주시고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11쪽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자치 활동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대표 축제로 얘기하면 펄벅과 복숭아축제를 얘기할 수 있잖아요. 먼저 펄벅축제에 관해서 이런 저런 얘기가 계속 공중파를 탔었는데 그 뒤로 그 부분에 대한 특별한 확인이 따로 있으셨는지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구에서 할 수 있는 업무 범위는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만 단지 여론이라든지 이런 추이는 저희들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특히 펄벅재단과의 일부 갈등 같은 것이 있는데 아마 축제 내용 중에 문학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재단 쪽에서 역할을 하고 나머지 축제 부분은 우리 행정 쪽에서 함으로써 갈등 요인을 줄여나가는 방안으로 저희들이 유도하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물론 시에서 부분적으로 관여할 부분도 있고 그렇지만 소사구가 중심 축제로 선정한 것인 만큼 그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고 지역에서 특히 동에서 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힘이 보태질 수 있는 것들은 보태셔서 문제를 최소화하고, 그쪽 재단이 어떻게 보면 지역발전과 협조라는 차원보다 자기보호 그런 위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방향이 잘못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기도 하고 ○소사구청장 한중석 저도 류 위원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류재구 위원 저희들이 힘을 합해서 그러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는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소사복숭아축제 때문에 질의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산지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춘덕산 하고, 춘덕산은 그마나 시 위주로 보전되고 있고 송내동 같은 경우는 원래 축제를 시작한 거고 우리가 대표 축제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작은 땅을 의존해서, 그것도 우리가 직접 관리하는 게 아니어서 문제가 있다 해서 송내1동에서 이것에 대한 나름대로 대책과 특화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안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어요. 설혹 그분들이 얘기하는 장소가 정확하게, 타당하지 않다고 한다면 어떤 방법이든지 최소한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에서 우리가 축제를 할 수 있는 실질적 수목을 갖고 있는 방향에서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류재구 위원 지금 얘기되고 있는 완충녹지 철로변 인접지역 등을 얘기하고 있고, 제가 생각할 때는 그게 아니더라도 적극 노력을 해서 확보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소사복숭아축제, 사실 옛날에 부천시를 복사골로 얘기할 정도로 복숭아밭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데 그런 역사성을 가지고 우리 지역을 홍보하고 또 지역주민 단합을 유도할 수 있는 고리로 축제를 계속하고 있는데 사실 복숭아가 없다고 해도 그런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축제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물론 있으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함평나비축제는 사실 함평에 나비가 없거든요. 또 강원도의 빙어축제도 사실 빙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는데 우리는 역사성이라도 충분히 있으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역주민들의 총의를 모아서 발전되는 축제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현재 주민들이 나름대로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저도 검토해 본 결과 긍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제가 시에도 그런 부분에 대한 사업비를 요구해 놓고 있거나 아니면 방안 제시를 하고 있는데 만약의 경우에 동에서 축제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자기들이 관리하겠다는 대안도 제시하고 있고 그래서 나중에 관심을 가지시고 안이 ○소사구청장 한중석 저희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하겠다고 표방한 이상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서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요구되시면 긍정적인 검토를 해 주시라는 거예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류재구 위원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려는데 제설작업 문제 때문에 워낙 고생들을 많이 하셨는데 추가로 제설 얘기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도리가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주민들의 제설작업 참여에 한계가 있어서 말이죠. 지난번에 보셨겠지만 문화사업을 한다, 여러 가지 많이 하고 그 다음에 시민운동을 벌이기도 하고 별것 다하지만 그것이 정착되는 것은 멀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제가 관내를 다 돌아보면서 뭐가 문제냐면 그 당시 찻길을 튼다고 온통 거기에 신경을 썼잖아요. 그런데 찻길이 문제가 아니고 보도가 문제인 상황으로 된 데가 많이 있어요. 날씨가 좋아졌으면 그냥 녹아서 없어질 텐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수고스럽더라도 동사무소에서 그렇게, 보도에 정말 문제가 많은데 그런 데를 순회해 보고 사람이 걸어가는 데 지장이 없도록 조처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했으면 하는데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우선순위에 따라서 가장 불편한 것부터 먼저 해소를 해 왔는데 인력, 장비의 한계가 있으니까, 이미 보도 같은 데는 다 얼어붙어서 그야말로 그런 데는 수작업밖에 안 되는데 여력이 되는 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염화칼슘이 확보돼 있나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최근에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면 앞으로 눈이 오거나 그런 데는 기본적으로 대비가 되겠습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그렇죠. 오늘도 예보가 돼 있어서 거기에 사용하려고 비축하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다행입니다. 고생 많으셨는데 청장님이 더 노력하셔서 소사구가 좀 더 진일보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위원장 주수종 류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소사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시민봉사과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안녕하십니까. 시민봉사과장 원형연입니다. 저희 시민봉사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봉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시민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민봉사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동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동학 위원 과장님, 박동학 위원입니다. 8쪽에 보면 부동산거래 신고 종합맞춤서비스, 참 좋은 것 같은데 보고를 받으면서 보니까 인터넷 교육 실시한다고 돼 있잖아요.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인터넷으로 거래 신고하는 방법입니다. ○박동학 위원 거래 신고하는 거예요? 인터넷으로 거래를 신고한다.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직접 구청 방문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박동학 위원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쓸 때 다운계약서를 쓰는 경향이 아직까지는 있죠?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동학 위원 부동산을 직접 방문해서 중개업자들한테 교육을 시키는 건가요?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그렇습니다. ○박동학 위원 사실 양면성이 있는 거예요. 본 위원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의도를 아시겠죠? 양면성이 있다는 게.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박동학 위원 부동산중개업자는 거래를 성사시키거나 아니면 새로운 자기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다운계약서도 불사하고 이런 것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중개소에 신고하는 요령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교육을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개업소에 공고를 의무적으로 붙여 놓도록, 그러면 거래하고자 하는 매도, 매수자가 와서 봤을 시에 그것을 볼 수 있게, 보고 그것을 또 교육시키게 하는 건 어떻습니까?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법적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지만 ○박동학 위원 권고사항이죠.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가능하고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동학 위원 어차피 할 거라면 그렇게 해야 실효성이 있어요.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거래당사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박동학 위원 실제적으로 중요한 건 매도자와 매수자의 관계 문제잖아요. 제3자인 중개업자는 사실은 아무런 유익, 이것 안 해 주려고 해요. 그렇죠?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박동학 위원 실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그 밑에 보면 분기별로 구청 홈페이지 및 유선방송, 지방신문 홍보라고 했는데 유선방송은 헬로TV를 말씀하시건가요? 어떤 방송을 얘기하나요?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우리가 할 수 있는 가능한 지역 방송매체를 통해서 ○박동학 위원 그러니까 부천에서 지역방송이 무엇무엇이 있어요? 몇 군데 있습니까?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가 할 수 있으면 하겠다는 ○박동학 위원 그런 의미에서 적어놓은 것이죠?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그렇습니다. ○박동학 위원 그렇게 인지되는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이것 좋아서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실제 매도자, 매수자가 인지해서 실거래가로 해서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지도록 정착시키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그렇습니다. ○박동학 위원 그런 것을 하는 건 좋은데 실제 접촉될 수 있는 자한테 본 위원이 얘기한 내용들이 이 내용에 조금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 드시죠?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알겠습니다. ○박동학 위원 참고하셔서 잘 운영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박동학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박동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세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세완 위원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특수시책에 사망신고자 조상 땅 찾기 추진이 있습니다. 사망신고자 중 미리 신청서를 접수받아 사망자의 소유토지에 대하여 상속자에게 조상 땅 찾기 전산시스템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한다는데 이것은 대부분 불의의 사고가 났을 때를 얘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여태까지 조상 땅이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해서 혹시나 찾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겁니까?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불의의 사고 등 자연사와 관계없이, 각 구에서 조상 땅 찾기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각종 홍보매체나 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신청하고 가는데 말 그대로 조상 땅 찾기는 생존해 계시지 않으신, 돌아가신 분들의 재산을 자손들이 모르는 경우에 찾아주는 제도 거거든요. 그러니까 사망자에 대해서 사망신고를 하러 왔을 때 별도로 다른 홍보매체를 알고 오는 게 아니고 어차피 돌아가신 분이니까 “이런 제도가 있으니까 한번 찾아보시지 않겠습니까?” 하고 안내해 드리고 신청을 직접 받는다는 얘기죠. ○오세완 위원 이게 각 구마다 특수시책으로 다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조상 땅을 찾겠다고 오시는 분들이, 혹시 문의하신 분들이 어느 정도 있습니까? 그런 예가 있습니까?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저희가 조상 땅 찾기를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찾는 경우도 꽤 있고요. ○오세완 위원 먼저 우리가 각종 매스컴을 통해서 그게 홍보되면서 상당히 줄었을 걸로 알고 있는데 전에는 그런 예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예가 거의 다, 혹시 땅이 있나 없나 혈안이 되고 있는 판에 그거 미리 검색 안 해 본 사람이 있겠어요? 다 조사해 보는데 대부분 불의의 사고로 그랬을 적에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그런 경우가 많죠. ○오세완 위원 사실 독거노인이라든가 그런 분들에 대해 상속자가 문의를 많이 하는 예도 있겠습니다만 그렇지 않고서 자연사하신 분은 이미 옛날 조상을 얘기한다면 조상 땅은 벌써 많이 끝난 상태거든요. 이게 국가에서 시작한 지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조상 땅을 찾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서로를 도와준다면 고마운 일이고 좋은 일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이해도 돕고자 하는 것은 금융거래 조회에 대한 안내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토지재산을 찾아주는 거고 혹시 돌아가신 분 아니면 조상님의 예금 관련 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알아서 은행이나 금융거래 쪽에 신청하는 절차를 추가로 알려드리겠다는, 안내하겠다는 겁니다. ○오세완 위원 그런데 구에서 금융거래에 대한 것을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절차 같은 것을 “은행에 가셔서 어떻게 하시면 됩니다.” 이것까지 해 드리겠다는 말씀입니다. ○오세완 위원 그런데 은행에 가도 잘 안 가르쳐줘요. 가르쳐 주기 힘들고 안내하기가 힘들일 텐데요.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상속자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세완 위원 상속자는요?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토지 역시 상속자여야 찾아줄 수 있습니다. ○오세완 위원 이게 잘못 오해하면 구청에서 금융거래까지 확인해 주고 조회까지 해 주는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오세완 위원 그런 일로 오해를 할까봐, 구청에서는 할 수가 없죠?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오세완 위원 금융기관에서 해야 되는데 상속자에 한해서 해 준다. 만약에 자식이 많았을 적에는 서로 그것에 대한 문제라든가 그런 것을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상속자 중 어느 한 분이 오셔도 토지는 찾아줄 수 있습니다. 누구 앞으로 상속하는 것과는 별개고 정보를 알려 주는 거죠. ○오세완 위원 토지나 그런 건 알려 주기가 쉬운데 금융거래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아니, 저희가 알려 주는 게 아니고 절차를 안내하겠다는 겁니다. ○오세완 위원 절차만.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네. ○오세완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오세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환경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녹지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환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환희입니다. 클린 소사 만들기에 보면, 과장님께서 노면청소차량, 살수차량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고 전문가이신데 앞서 가는 청소 행정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폭설이 와서 염화칼슘을 많이 살포하고 도로는 정리가 됐는데 인도 부분이 얼어 있는 부분이 많잖아요. 날이 풀리면 살수차를 이용해서 대청소 계획이 있으신가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영상으로 올라가면 결빙이 안 된다고 판단됐을 때 전면살수장치를 이용해서 도로변, 갓길 옆을 씻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환희 위원 살수차가 2대인가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그렇습니다. ○이환희 위원 2대 가지고 안 되면 임대라도 해서 전체적으로, 염화칼슘으로 인해서 가로수가 고사되는 이유가 거기 있다고, 염화칼슘을 많이 살포하면 결국은 가로수 쪽으로 튀어가거나 그쪽으로 쌓아놓고 해서 고사의 원인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살수를 다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이환희 위원 그러니까 도로도 청소해야 되는 거지만 도로와 인도 쪽의 가로수도 물을 뿌려서 희석을 시켜줘야 가로수가 고사되지 않을 것 같은데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저희가 위원님 말씀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환희 위원 존경하는 김승동 위원님께서 항상 부천시는 녹지공간이 얼마 안 돼서 가로수라도 잘 키워야 된다고, 도시의 브랜드의 녹지공간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런 부분에 공감하고 제가 34년 전에 여기를 왔는데 그 당시 소사구에 오면 가로수가 너무 좋았었거든요. 충청도에서 부천에 들어오면서 참 잘 왔다. 옛날 소사에 가로수가 우거져서 너무 좋았었는데 제가 행감 때 한번 다녀오니까 지금 가로수가 그렇지 않거든요. 다 나이 먹어서 교체할 시기가 됐다 생각하는데 예산을 세워서 교체하시지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시청의 공원녹지과하고 같이 협조해서 가로수 수종 갱신에 대해서 일부 예산을 반영코자 했으나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반영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환희 위원 가로수로서의 역할을 잘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날 다니면서 저는 놀랐어요. 또한 진공노면차량이 꼭 어떤 구간을 정해서 그것만 계속해서 하시는데 변경도 해서, 청장님이 여기 계시지만 소사구도 공동주택이 많이 있잖아요. 이면도로 또는 공동주택도 신청을 받으면 묵은 때들, 공동주택 입구라도 한번 살수해 주고, 이게 행정이잖아요. 꼭 도로만이 아닌, 공동주택 내는 아니지만 입구라도 깨끗하게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아까 말씀하신 25쪽 부분은 오정구청 과장님께도 말씀드렸는데 김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3개 구청 공히 가로수 보호대 이런 부분도 통일된 구격을 가지고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각 구청별로 다 다른 어디는 단가가 50만 원짜리, 어디는 20만 원짜리 하시지 말고 예산 범위 내에서 공개입찰하면 되잖아요. 좋은 제품보고 샘플해서 공개입찰하고 소사구에 100개가 필요하고 오정구에 100개가 필요하면 원미구까지 300개 구입해서 설치하면 좋잖아요. 그렇죠?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이환희 위원 그런데 과장이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고 담당자가 어떤 마인드이냐에 따라서 고가의 것을 쓰고, 이건 말이 안 된다 이거죠. 샘플도 위원님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그렇게 갔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위원님께서 가로수 보호덮개 말씀하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환희 위원 가로수와 가로수 보호덮개와 다 병행해서 무언가는 부천시가 정말 푸른 부천, 문화도시도 좋지만 문화라는 게 거기에 포함돼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잖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이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문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문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8쪽 봐주시겠어요. 이것 하기에 앞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사항들은 다 보완을 하셨나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보완 중인 것도 있고 보완된 사항도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그런 내용들이 언제까지 계획이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알려줄 수 있도록 자료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김문호 위원 환경녹지과말고 다른 과도 전혀 이행이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됐는지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지적사항 부분에 대한 것은 과장님께서 준비해서 하고 있고 앞으로 언제까지 계획이다 이런 계획서를 제출해 주세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죄송하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구체적으로 어느 사항을 말씀하시는지 ○김문호 위원 어느 사항이 아니고 사무감사 때 우리가 지적한 내용들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잘돼 가고 있는지 계획과 실행된 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알려 달라는 말씀입니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계획이 공히 같은가 봐요. 참가자 100세대 이렇게 했는데 이런 명단들이 있나요? 탄소포인트제 확대 운영한다고 했잖아요. 2009년도 이렇게 했다고 했잖아요. 이렇게 해서 어떤 효과를 봤습니까?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현재는 아직까지 효과가 안 나타나고요. ○김문호 위원 안 나타나면 이게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4월이 되면, 이게 저희 구청에서만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고 시청 지역경제과하고 연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4월이 되어야 효과가 검증됩니다. ○김문호 위원 그러면 100세대 한 게 뭡니까?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이게 뭔가 하면 신청한 세대가 전기사용량을 줄였을 때 전기사용량 줄인 부분을 탄소포인트로 환산해서, 그러니까 다른 말로 전기 1㎾면 탄소포인트 돈을 따져서 126원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이 신청한 세대는 ○김문호 위원 그런데 이게 안 나올게 뭐가 있어요? 월별로 실적이 나오는 거잖아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저희가 직접 모든 전기사용료를 체크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사용자의 동의를 받아서 탄소 ○김문호 위원 이런 설명을 거기에 했을 것 아닙니까?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주민들한테 했습니다. ○김문호 위원 설명하고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개인정보가 일부 들어가기 때문에 동의서까지 받았습니다. 4월이 되면 컴퓨터 프로그램상으로 전달됩니다. 그러면 그동안 얼마를 절감했는지, 기준이 작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기절감량을 가지고 이걸 탄소포인트로 환산해서 돈으로 계산했을 때 맥시멈 1만 원까지 문화상품권으로 시청 지역경제과에서 지불합니다. 저희가 지불하는 것이 아니고. ○김문호 위원 이런 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봅니까?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돈으로 환산하면 1만 원이라는 돈이 적지만 여기에 참가해서 자녀들한테 나타내는 CO2 저감에 대한 녹색 가정생활이 되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 효과가 있을 걸로 보입니다. ○김문호 위원 어렵네요. 어렵죠?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어렵죠. 그래서 실제적으로는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두고 동참했다는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아까 제가 오정구청에서도 얘기했지만 실제 저탄소 녹색성장 부분은 꼭 보여주기 위한 것 같아요. 실제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학생들한테 교육을 시켜서 전기절약을 하면 어느 정도의 효과가 나온다라든가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는 게 낫지 전기절약을 해라, 지금 전기절약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거 아시잖아요. 이렇게 추우면 요즘에는 석유보다 전기를 많이 사용해서 한전에서 일시적으로 전기를 끊어야 될 정도로 어렵다고 그러던데 그 얘기는 아시죠?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김문호 위원 저탄소 녹색성장이라고 하니까 뭔가 하기는 해야 되는데 보여주기 위한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맞지 않나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이게 1단계는 전기만 해당되지만 올해부터는 전기, 수도, 가스까지 다 해당됩니다. 실제로 우리가 생활하면서 아낄 수 있는 부분에서 아꼈을 때 얼마의 탄소포인트가 절감되느냐 이런 것을 나타내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시민의 동참을 유도할 수 있고 또 많은 보람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문호 위원 보여주는 행정보다도 실제 연구를 많이 하셔서 녹색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김문호 위원 22쪽 보시면 무단투기 취약지 제로화 추진이라고 해서 소사구가 굉장히 열심히 하는 것을 봤습니다. 올해는 더욱더 강화해서 제로화로 만드시겠다는 얘기잖아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김문호 위원 원미구청에도 신고제 해서 사진을 찍어서 벽에 붙여놨더라고요. 그게 효과가 어느 정도 있나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거기에 붙어 있는 사람의 사진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 사람을 ○김문호 위원 그런데 거기를 보니까 늘 붙여만 있지 무단투기는 계속하고 있어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저희 구청 같은 경우는 작년에 기존 감시카메라 3개소에서 20개를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23개소가 됐는데 그 중에 10개소는 해소돼서 12월에 옮겨 설치했습니다. 현재 눈이 와서 쓰레기를 제때 못 치우는 문제가 있어서 이번 주 초까지는 쓰레기가 좀 있었지만 오늘 아침에 제가 나오면서도 확인했는데 쓰레기가 있는 곳보다 없는 곳이 훨씬 많습니다. 효과가 분명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일이 생겼느냐면 저희가 그 사진을 붙이고 나니까 복면을 쓴 사람이 밤에 그 사진을 떼러 온 것을 저희가 봤어요. 그게 다른 말로 하면 무슨 내용인가 하면 자기 사진 붙은 게 동네에 소문이 다 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뗐다는 말을 할 수 없으니까 밤에 복면을 쓰고 떼는 사진을 저희가 본 적이 있습니다. ○김문호 위원 CCTV나 이런 무단투기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셔서 올해도 한 번 더, 본 위원도 더 지켜보겠습니다. 더 많이 무단투기되지 않도록, 또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문전수거방식 홍보도 많이 해 주셔야 됩니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무단투기가 많이 일어나는 취약지구일수록 문전수거방식에 대한 부분을 홍보를 많이 해 주시면 됩니다. 자기 집 앞에 쓰레기를 안 내놓기 때문에 거기 갖다버리는 것 아니겠어요. 몇 집만 쓰레기 배출하는 것 보면 알아요. 문전수거방식으로 해 놓고 자기 집 앞에 쓰레기 없는 사람들이 거기에 갖다버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거의 대부분 하루에 한 봉지씩 이틀이나 하루 정도 나오잖아요. 내 집 앞에만 내 놓으면 그 부분이 상관없는데 지역에 집어던지니까 쓰레기봉투를 안 사고 버티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전수거방식에 대한 홍보를 충분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알겠습니다. ○김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김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동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동학 위원 과장님, 박동학 위원입니다. 옛날에 시 써보셨어요? 안 쓰셨어요? 시를 쓰신 분 같아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학창시절에 한 번 정도는 쓴 것 같습니다. ○박동학 위원 왜냐하면 시적 감각이 있어요. 향기로운 소사 만들기, 알록달록 복사골 만들기 보면 시적 감각이 있으신 것 같아서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사실은 제가 만든 제목이 아니라 청창님께 조언을 받아서 만들었습니다. ○박동학 위원 그러셨어요. 청장님이 시를 쓰셨나 보네. ○소사구청장 한중석 많이 읽었습니다. ○박동학 위원 아주 좋고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이렇게 해 놓으면 쿠션을 주잖아요. 딱딱한 느낌에서 스펀지 같이 쿠션을 주는 느낌이 있어서 좋을 것 같고, 26쪽의 알록달록 복사골 만들기라고 해서 성주산 쪽에 알록달록 복사골을 만드는데 이팝나무 등 5종이더라고요. 이 종류가 알록달록 꽃인가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꽃이 피는 종류입니다. ○박동학 위원 사계절 계속 피는 게 아니고 어차피 봄 꽃, 여름 꽃, 가을 꽃 이렇게 구분해서 심으실 거죠?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그렇습니다. 이 중에 사계절 계속 피는 꽃은 없고 그래서 구분해서 심으려고 합니다. ○박동학 위원 일정 간격으로 조정해서?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저희 생각은 진달래, 개나리 쪽도 많이 심으려고 하고 붉은색 띄는 초화류도 심어서, 도시에 꽃이 많이 보여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추진합니다. ○박동학 위원 제가 왜 그러느냐면 가능하면 등산로 같은 데는 사계절 꽃을 봤으면 좋겠죠. 어느 부분은 봄에 꽃을 보고 어느 일정구간은 여름에, 가을에, 겨울에 꽃 피는 것까지야 있겠습니까만 가능하면 4계절 중에 3계절은 볼 수 있는 수종으로 했으면 하는, 그러면 진짜 알록달록 복사골이 만들어 질 것 같은데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동학 위원 참고하셔서 그렇게 해 주세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박동학 위원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박동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류재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제설작업하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죠. 애 많이 쓰셨고. 먼저 테마가 있는 등산로 예산이 안타깝게 됐어요. 그런데 의지가 분명히 있으시죠?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저희 생각은 뭔가 하면 이번에 희망근로사업 중 일부를 여기에 추가로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의회에서 예산 삭감하실 때 제가 생각하기는 아마 현장에 대한 실정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매일 등산로를 다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욕구가 굉장히 강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다음에 어떻게든 간에 다시 반영할 수 있거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용도를 바꿔서 할 수 있다면 해서 시민들이 거기를 내 안 공원 같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물론 기본적으로 산림훼손을 하지 말라는 건 충분히 저희가 감안해서 이미 놔있는 것들은 보호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시민들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제 생각이고 그런 차원에서 진행해 주십시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필요한 부분은 다음에 추가로 요구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앞에서 말씀들 하셨는데 방향을 달리해서 묻겠습니다. 저탄소 포인트제의 인센티브에 대한 이해가 아직 안 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동참하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이익이 뭔지 모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각 동단위 회의하실 때 동장님들에게 과장님께서 충분히 홍보해서 최소한 자생단체요원이라도 참여해서 효과가 있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진공노면청소차에 관해서 이환희 위원님이 아주 관심이 많으신데, 제설과 연결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앞으로 빠른 시간 내에 비가 오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해동됐을 때, 현재 염화칼슘으로 비롯된 또 다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살수차를 이용해서 물을 뿌린다든지 해서 염도를 줄여내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CCTV 운영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려는데 제가 CCTV 현장을 보니까 정확하게 계속 판독하고 있는 사람들이 제가 볼 때는 부족한 것 같이 느껴졌어요. 예를 들면 찍고만 있고 보이기만 하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문제가 발생한 데를 확인해야 되니까. 인력이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더라도 가능하면 제대로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해 주십시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여기에 대해서는 간단히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희 CCTV가 녹화가 되면서 재생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동반이 아침마다 출근하면 제일 먼저 CCTV실에 가서 쓰레기가 놓여있는 곳을 다시 필름을 돌려서 언제 투기가 됐는지를 찾습니다. 인력을 붙여서 24시간 감시한다는 것도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인력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저희가 리피트 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재차 확인해서 문제가 없게 하면 더욱 좋죠. 그런데 현재 교통정보센터의 것도 마찬가지지만 보고 있지 않으면 어떤 것은 아예 화면이 안 나오기도 하고, 그때도 화상 띄워보니까 잘 안 나오는 게 몇 개 있었는데 나중에 한다고 했는데도 잘 안 되더라고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가끔 보면 주민들께서 집을 나가시면서 전기를 내리고 가시는 분이 가끔 있었어요. 그런 분이 보통 한두 분이 계신데 그럴 때는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저희가 연락을 합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면 근원적으로 그것과 상관없이 전기를 빼서 할 수 있도록 그런 조처를 해야 되겠습니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다른 전기를 쓰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기요금 조로 그분들한테 돈을 지불합니다. ○류재구 위원 제 말은 설혹 그 사람들이 오프를 시켜도 그게 꺼지지 않도록 설치하는 방안도 연구해 보시라고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박동학 위원님이 좋은 문구를 많이 썼다고 하셨는데 향기로운 소사 만들기 사업에서 EM을 하고 있잖아요. EM 뿌리실 때, 가정에 보급은 어느 정도 되고 있어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현재 EM보급탱크가 동사무소에 3개가 있습니다. 저희는 시와 연계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충전해 주거든요. 역곡3동 같은 경우 1주일에 한 번 충전을 하면 거의 바닥나고 없습니다. 그리고 송내동 같은 경우는 1주일이면 바닥에 조금 남습니다. 그런데 EM이 오랫동안 놔두면 찌꺼기가 가라앉고 시민들이 쓰는 데 불편할 수가 있어서 저희가 한 번 충전할 때마다 청소를 싹해서 걷어내고 새것을 넣습니다. 그렇게 해서 활용하는데 ○류재구 위원 그러면 동사무소에 가서 필요한 사람이 갖다 쓰면 되네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게 보급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몰라서 못하고 있다 그런 얘기인데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사실은 EM이 부족할 정도로 지금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친환경적으로 너무나 좋은 사업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이 쓸수록 좋지 않겠습니까.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그래서 동사무소마다 다 설치하려고 올해 확대하는 것입니다. ○류재구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주문하려고 하는데 우리 지역에 보면 극동아파트 뒷부분, 그 다음에 깊은구지, 또 성주초등학교 뒷길 거기는 사실 생수가 흘러내려오면서 원수가 있는 곳들이잖아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일부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쪽에 살포해 줄 수 있도록 조처하면 좋겠습니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시청과 협의를, 그쪽보다는 소사천 상류에 서강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작년에 협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청이 여의치 못해서 저희가 소사천 상류 원지점에 투입을 못했습니다. 저희도 시청에 요구하고 있는데, 올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데 아직까지 결과는 내려온 바가 없습니다. ○서강진 위원 약속했어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약속했죠. ○류재구 위원 가능하면 그렇게 보완해서 해 주세요. 그 다음에 가로수 문제 때문에 많이 말씀하셨는데 이환희 위원님이 워낙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분야여서요. 먼저 전지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샹제리제 거리를 가서 보면 전지가 패션화됐다 이렇게 많이 말씀하시고 감사 때도 얘기했는데 우리도 전지 문제에 대해서 미관 쪽으로 잘됐다 이렇게 느낌이 들도록 올해는 그렇게 연구해 보시면 어떻겠어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다행히 지중화사업이 돼서 일부 구간은 전신주가 남아 있고 일부 구간은 전신주가 없어졌습니다. 전신주가 없어진 쪽에는 수고형으로 올해 전지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물론 가로수가 높고 우리 장비가 거기를 마땅하게 처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가능한 범위에서, 제일 문제가 많은 것은 상가가 그것 때문에 가린다는 얘기를 자꾸 하는데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전지를 모양 있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보호덮개 설치 문제에 관해서 내가 다른 구에서도 얘기했는데 그건 지난번 감사 때 지적한 대로 제대로 된 보호덮개를 만들어서, 작더라도 그렇게 보완해 주십시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보호덮개 문제하고 녹지 분야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3개 구청이 통일된 의견 조율이 필요해서 다음 주 목요일인 1월 21일 3개 구청 과장이 회의를 하기로 구두로 약속돼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잘됐네요. 자재를 과장님들이 전부 검토해 보시고 이 정도면 시민들이 정말 만족하겠다는 것으로, 지금은 대체적으로 손쉽게, 내가 볼 때는 싼 것 그러면서도 위원님들이 볼 때 단가가 너무나 많이 책정됐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밖에 진행이 안 됐거든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만약 전체를 묶어서 할 수 있고 통일된 의견이 된다면 단가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게 잘 도와주십시오. 알록달록 복사골 만들기에 대해서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성주산에 대한 다양한 개발을 통해서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기능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보완해 주시고 여러 가지 시민의 삶을 질이 환경녹지과에 많이 달려 있다고 보고 과장님께서 소신을 갖고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류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세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세완 위원 지적한 바도 있습니다만 2009년도에 예산 조기집행으로 해서 나무를 많이 심었습니다. 올해도 또 나무를 심을 계획이 있잖아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있습니다. ○오세완 위원 작년에 나무를 심어서 고사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공원에 어느 장소에 나무를 심었는데 그것이 고사됐다 아니면 나무를 심을 적에 어떤 나무를 심었다는 데이터는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을 잘 파악하셔서 나무가 고사했거나 잘못됐을 경우에 AS를 받는 게 약 2년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그렇습니다. ○오세완 위원 그것을 정확하게 잘 파악하셔서 올해도 심어서 빈자리가 남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작년 봄에 조기집행으로 심는데 급급하다 보니까 많이 죽었습니다. 가을에 심지 않아서 올해 신경 쓰고 또 그것을 돌봐야 될 처지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꼭 그렇게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심곡고가교를 소사구청에서 관리하고 있잖아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오세완 위원 남쪽은 소사구 심곡본동 쪽이고 북쪽은 원미구 심곡동 쪽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심곡고가교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 중간에, 지난번에 과장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화초류를 심느라고 목재 화분을 만들어놨더니 보기도 싫고 담배꽁초를 많이 버려서 그것을 처분했다고 해서 화분을 다 정리했는데 그 자리에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페인트를 칠해서 사선을 그어서 노란 페인트를 칠했거든요. 그런데 중간에 파이프 하나가 있어요. 보셨습니까? 알고 계세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봤습니다. ○오세완 위원 파이프 하나가 지나갔어요. 그게 무슨 파이프예요? 가운데 파이프 지나가는 것, 1m 정도의 높이에 파이프 하나가 가운데 지나가 있으면서 드문드문 찍어 달았어요. 알고 계시죠?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그게 가로등 파이프라고 ○오세완 위원 가로등 전기선 파이프입니까? (「전선관입니다.」하는 이 있음) 그것을 어느 정도 커버해 줘야 되겠더라고요. 높으면 아무래도 차의 시선을 가리거나 그럴 텐데 화분이 얕은 거라든가 구상을 하셔서 중앙부를 꾸며놔야 되겠더라고요. 보기가 흉하더라고. 그것도 연구해 보세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고가교 관리 부서하고 서로 상의해 보고 저희도 연구해 보겠습니다. ○오세완 위원 그것 하는 것은 다른 부서에서 합니까?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고가교 관리 부분은 부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협의해서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오세완 위원 먼저 시에 얘기를 했더니 원미구청에서 한다고 그러던데요. 그렇지 않아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세완 위원 먼저 꽃 식재했을 적에도 꽃 식재 관리도 소사구청에서 하지 않았어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소사구에서 했습니다. ○오세완 위원 관리는 소사구에서 하고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그런데 화분도 오래되고 차에 받혀서 넘어지고 안전사고 우려도 있고 그리고 교각 관리 상태의 문제가 있어서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철거했거든요.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가 관리 부서하고 상의해 보겠습니다. ○오세완 위원 한번 해 보세요. 왜냐하면 돈 들여서 꽃벽까지 설치하고 양쪽까지 하는데 가운데 1m 정도의 폭이 고가교 중앙 부분에 있다면 우리가 그것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용도가 되거든요. 방치하면 더 보기 흉해요. 이번에도 눈이 쌓이고 뭐하다 보니까 그때뿐만 아니고 계속 청소하는 데 따라서 쓰레기 같은 게 그쪽으로 날아와서 중앙 부분에 다 쌓이게 된다고요. 지나갈 적마다 상당히 보기 흉하니까 그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 궁리를 해 주세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위원님 말씀하신 게 세 가지거든요. 결주지 보식 고사목 부분은, 공원과 관련된 부분은 공원관리사업소로 저희가 분명히 전달하겠습니다. 저희가 심은 나무 중에 하자보수기간 내에 있는 건 저희 돈을 들여서 했기 때문에 하자보수로 당연히 다 맡겨서 할 거고 그렇지 않은 건 저희가 돈을 들여서 잘 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심곡고가교 부분은 관리 부서하고 상의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세완 위원 잘 부탁드릴게요. ○소사구환경녹지과장 김상완 네. ○오세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오세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환경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설과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건설과장 임명호입니다. 2010년도 건설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건설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류재구 위원 과장님 지난 겨울에 수고 많으셨어요. 먼저 건설과에서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을 했던 것에 대해서 진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목팀장이 지역에서 칭찬을 많이 받아요. 민원 제기하면 밤중에도 나와서 현장을 본다고 하던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면에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제가 돌아보면 그것이 자꾸 염화칼슘 때문이라고 그러는데 저는 원인을 몰라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이 빨리돼야 될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도 보니까 맨홀 주변 같은 데 다지기하고 아스콘 다시 보강하고 있던데 지금 다 하고 있나요?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네. ○류재구 위원 패인 곳이 너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겨울철이 지나면 봄에 더욱더 그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데 빨리 설계하고 단가 계약을 해서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잘못하면 교통사고로 유발되는 사태가 발생하거든요. 그러니까 참고하셔서 전체적으로 돌아보셔서 문제가 없도록 해 주세요.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두 번째로 그것하고 유사한 건데 저번에 내가 하수팀에 얘기해서 남중학교 아래쪽에 침하된 것 때문에 얘기했는데 가스공사인가 거기서 관계됐다고 그렇게 보고받은바 있어요. 금방 처리하겠다고 하더니 상당한 기간동안 처리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확인해 주십시오.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네, 처리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여러 가지 문제에서 일을 적극적으로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도로 문제에 관한, 특히 신설할 때는 그런 문제가 없겠지만 과거에 한 것이 대부분 타설이나 기타 잘못된 것들 때문에 지금도 미관을 많이 저해하고 있거나 문제가 있다는 것 아시잖아요. 물론 지금은 그렇게 안 하시니까 상관이 없는데 그런 부분도 전부 체크해 보시고 부분적 보수를 해서 남루하게 보이지 않도록 할 수 있다면 보완해 주시기 바라고요.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네. ○류재구 위원 제가 오른쪽으로 유턴하는 과정 속에서 도로 맨 끝부분이 잘못돼서 지난번에 타이어가 파손될 정도로 날카롭게 돼 있다고 말한 적 있었잖아요. 그런 곳이 혹시 있으면 관찰하셔서 문제가 없도록 해 주세요.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네, 전체적으로 순찰해서 적출하고 조치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고맙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류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상호 위원 수고하십니다. 한상호 위원입니다. 36쪽의 재난관리시설물 유지보수비에 1억 2000만 원이 서 있네요. 하단에 소명지하도 외 2개소 보수 및 도색공사인데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우리가 보수를 했었는데도 소명지하차도에 계속 물이 흘러나와서 나중에 점검을 해 보니까 다른 지하수 식으로 해서 누수가 돼서 상태가 상당히 안 좋습니다. 그래서 포장 부분을 전체적으로 보수하려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한상호 위원 계속 고드름이 달려 있거든요.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네, 그것까지 전체적으로 보수하겠습니다. ○한상호 위원 도색은 경기체전 때문에 하는 겁니까? 깨끗한 상태인데 5월에 있는 경기체전을 준비해서 리모델링하려는 건지.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그건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으로 해서 전액 예산이 확보돼 있어서 도색은 끝났고, 그걸로 했습니다. 나중에 11월에 해서 도색공사는 더하지 않고 보수하고 보강하는 공사만 남았습니다. ○한상호 위원 왜냐하면 소명지하차도는 고마운 말씀이지만 작년에 돈이 많이 들어갔거든요. 3억 5000만 원 가까이 소요된 줄 알고 있는데 올해도 안전진단을 잘하셔서, 자꾸 외벽에서 공사를 했는데도 물이 새니까 원인을 잘 파악하셔서 조치되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한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환희 위원 이환희 위원입니다. 고생하셨고, 하우고개 도로 확장공사하는 것 있죠. 제가 행감 때 가 보니까 아마 제가 가서 주변 정리를 해 놓으신 건 잘하셨지만, 도로 폭을 넓혀서 코너가 처음에 시작되는 곳 있잖아요. 제가 먼저 옹벽 말씀드린 부분, 그날 제가 현장을 가 보니까 옹벽하고 나서 되메우기를 하잖아요. 바깥쪽은 아니고 안쪽에서 되메우기를 하는데 별 게 다 들어가 있는, 도로니까 잡석이나 이런 걸 넣어서 다짐이 되는 게 아니고 일반쓰레기가 섞여 있는 것으로 거기 돼 있었거든요. 거기가 옛날부터 도로라고 보면 계속 다져지고 해서 도로의 기능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옹벽 앞으로는 새로 만들어지는 도로잖아요?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네. ○이환희 위원 그런데 그런 걸로 되메우기를 하면 나중에 거기에 포장해도 자꾸 침하될 텐데, 여기 팀장님들도 오셨죠?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네. ○이환희 위원 지시하셔서, 팀장님은 제 말을 잘 들으세요. 공사를 함에 있어서 그 사람들은 손쉽게 해서 나중에 확장만 해서 포장만 하면 끝이잖아요. 일반적으로 공사 업체들은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거기를 되메우기해서 양질의 잡석이나 폐골재가 아닌 것으로 해서, 보통 말하면 나라시라고 하죠. 물다짐이라고 있잖아요. 물 뿌리고 다지고 물 뿌리고 다지고, 밑에 공기가 하나도 없어야 침하가 안 되는 거니까 그것을 철두철미하게 해 주십사 하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환희 위원 물다짐을 해서, 그날 그걸로 보면 거기에 흙 깔아서 나중에 왔다갔다 다지는 것처럼 하겠죠. 다지는 것도 굉장히 기계가 라운드가 돼서 힘들 텐데 물다짐으로 해서, 나중에 2, 3년 있다 침하돼서 재보수하고, 하자보수 기간 지나면 또 이렇잖아요. 그래서 물다짐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소사구건설과장 임명호 네, 그건 보조기층부터 전체를 다 긁어내고 다시 시공을 하게 됩니다.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환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이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를 끝으로 소사구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해주신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0분 회의중지)
(16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수종 속개합니다. 이어서 원미구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미구도 소사구과 동일하게 구청장으로부터 총괄 업무보고를 받고 해당 과장으로부터는 상세한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원미구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청장 이상훈 원미구청장 이상훈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원미구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도와 성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하여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회 주수종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경인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하여 금년도 구정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네. ○박노설 위원 우리가 이 자료는 사전에 받아서 충분히 숙지를 했는데 요약해서 보고를 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구청장님만이요 아니면 ○박노설 위원 아니, 구청장님도 그렇고 다른 과장님들도 요약해서. ○위원장 주수종 알겠습니다. 구청장님 그리고 해당 과장님들께서는 설명을 하실 때 특별히 위원님들이 아셔야 될 부분 그리고 작년 업무성과 중에서 특별히 위원님들께 보고드릴 사항 정도만 집어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바로 질의 답변을 갖는 게 낫겠습니다. 구청장님 그렇게 해 주시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이상으로 2010년도 새해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수종 원미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구청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환희 위원 청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환희입니다. 13쪽의 원미산 전망대 건립을 올해 추진하시는 건가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이환희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올해도 원미산을 가 보니까 해돋이축제를 하는데 거기 서 있을 공간이 없어서, 시장님도 나오시고 하셨는데, 수고하셨고 예산은 세워져 있나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원미산 정상에 전망대 건립하는 계획은 도 예산을, 시책추진비를 우리가 받아서, 저희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도의원님께 부탁해서 확보가 됐습니다. 시책추진비가 내려오면 거기에 부족한 예산은 추경에 확보하고 시비를 합해서 전망대를 건립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환희 위원 그게 꼭 있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 쪽의 품격 있는 명품특화거리 조성공사, 이게 시청 앞 차 없는 거리에 어떻게 하신다는 거예요? 차 없는 거리, 이 앞에 말씀하시는 거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이것도 차 없는 거리를 만드는데 기존에 있는 보도블록을, 우리 구청에 한번 방문해 주시면 구청 입구에 보도블록을 작년도에 시범적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게 고급이고 특수재질이기 때문에 그 보도블록으로 교체해서 시청 앞을 명품거리로 만들어 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고 이것도 ○이환희 위원 차 없는 거리, 그 구간만이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중앙공원 주변에, 시청 바로 앞만이라도 명품보도로 만들어보자 이런 취지에서 계획을 수립했는데 이것도 도 예산, 시책보전추진금을 우리가 신청 중에 있습니다. 그게 내려오면 ○이환희 위원 그리고 청장님께 한 가지 말씀드릴 건 이번에 7억 들여서 중앙공원 조깅트랙을 새로 다 까는데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공원관리사업소에서요? ○이환희 위원 네, 결국에는 보도블록 부분은 원미구 소관이잖아요. 그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그것에 대한 것을 ○이환희 위원 통상적으로 도배가 훼손되면 도배하잖아요. 도배는 해 놓고 장판은 안 하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거기가 깨끗해지면, 가에가 굉장히 지저분하고 침하된 부분을 보도블록 추경에라도 세워서 하셔야 되나요? 어떻게 하실 건지. ○원미구청장 이상훈 하여튼 ○이환희 위원 그러니까 조깅트랙이 다른 재질로 해서 콘크리트 포장하고 그 위에 탄성재로 해서 멋있는 걸로 까는데 그것만 깔아놓고, 경계석 바로 옆에는 청장님 소관이잖아요. 그러면 더 지저분해 보일 텐데. ○원미구청장 이상훈 만약에 그 사업이 시 녹지 ○이환희 위원 올 봄에 하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하게 되면 우리도 그 옆에 보도블록을 이번에 명품 특수타일로 교체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그 내용입니다. 이 계획이. ○이환희 위원 그러면 중앙공원 조깅트랙 가에도 다 하신다?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이환희 위원 이상입니다. 맞습니까?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맞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이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미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시민봉사과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시민봉사과장 김달호 시민봉사과장 김달호입니다. 2010년도 시민봉사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환경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환경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녹지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환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환희입니다. 아까 건설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원미구가 굉장히 넓은데 제설작업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 제설작업을 다 끝내고 나서 날이 풀리면 진공노면차량과 살수차로 청소를 다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세요? 거기에 염화칼슘도 있고 제설작업을 하면서 가로수 밑에 포크레인으로 떠서 임시 거기에 놓고 했는데 그게 염화칼슘 덩어리일 텐데, 가로수가 염화칼슘 때문에 다 죽는데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저희 걱정이 염화칼슘이 섞인 눈을 가로수 밑에 쌓아 놨기 때문에 ○이환희 위원 거기에 다 갖다 놨잖아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눈이 녹으면서 염화칼슘 물이 가로수 뿌리 쪽으로 스며들면 가수로가 죽는 게 제일 걱정입니다. ○이환희 위원 과장님 잘 아시네요.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동절기가 지나고 나면 가로수 고사 원인이 거기에 있다는 거잖아요. 생육도 정지돼서.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이런 부분인데 부천시만이라도 살수차를 이용해서 청소 및 가로수 있는 데를 희석시켜 주는 작업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저희가 구청의 각 과와 동에 공문을 보내서 가능하면 가로수 밑에는 염화칼슘이 묻은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해 달라고. ○이환희 위원 어쩔 수 없이 장비들도 그렇고 거기에 눈을 해 놨잖아요. 저도 현장에서 작업을 했지만 그런 부분인데, 날이 풀리면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제설작업 비용만 생각하시지 말고 가로수 한 그루 죽어도 수십 만 원, 수백 만 원짜리잖아요. 살수차가 부족하면 임대라도 해서, 도로도 엉망이거든요. 그래서 대청소를, 측구 쪽만 하시지 말고 전체적으로 해서 차량을 임대해서라도, 청장님 그런 계획 갖고 계시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네. ○이환희 위원 대청소가 필요하다 이 말씀이에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당연하죠. ○이환희 위원 그렇게 꼭 해 주시죠.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알겠습니다. ○이환희 위원 과장님께서 전문가이신데 가로수 관리 때문에 과장님들 모임이 있다면서요? 보호틀 같은 거.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지난주에 하려고 했다가 이번 주 금요일에 3개 구 과장들이 모여서 통일을 시켜야 되겠다 해서 논의해 보려고 ○이환희 위원 통일을 시키되 아까 모 과장님도 말씀하셨는데 계양구에, 가깝잖아요. 계양구는 다 통일돼 있어요. 예를 들어서 예산이 1억씩 3개 구청 세워져 있으면 통일시켜서 가장 괜찮은, 가격도 저렴하고 이런 부분을 해서 필요한 만큼만, 예산이 세워져 있는 만큼만 해서 점차적으로 통일되게 가야 되는 거지, 제가 행감 때 봤잖아요. 어디는 50만 원짜리로 하고 어디는 20만 원짜리로 하고, 아까 존경하는 류재구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일본처럼 보도하고 보호틀 그런 부분들이 일직선이 돼서, 거기 걸릴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부천만 유독, 제가 부천 살아서 그렇겠지만 인도로 걷다보면 가로수 보호틀이 툭 튀어나와 있고, 제일 보기 싫은 게 가로수는 고사돼서 베어버렸는데 보호틀만 덩그러니 있는 부분, 굉장히 보기 싫거든요. 그게 많이 있어요. 지금은 날씨가 추운데 날이 풀리면 그 작업부터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이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류재구 위원 과장님 눈 치우느라고 수고 많으셨죠. 다른 구에서 지적한 것을 다시 반복해서 시행토록 요구하려고 하는데 오존으로부터 피부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경각심이 전혀 없다. 그래서 이렇게 오존이 발생한다고 공포해도 주의가 안 되는 거니까 최소한 어떻게든 시민들한테 충분히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오존으로부터 피해가 있으니까 외출을 삼가라고 하든지 아니면 다른 보완 조처를 하든지 하는 것들에 대해서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실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류재구 위원 두 번째 탄소포인트제가 형식적이냐 아니냐, 데이터만 도출하느냐 이렇게 말하는데 사실은 탄소포인트제를 통해서 인센티브를 받는 것을 안다면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늘어나지 않을까 그런 이유 때문에 충분하게 홍보해서 탄소포인트제가 무조건 환경을 좋게 한다 이런 차원이 아닌 내게 이익이 있다는 것에 대해 이해하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류재구 위원 그 다음에 생활환경 오염원 관리 강화라고 해서 공사장 내 소음 민원에 대해서 민원도우미를 운영하신다고 했잖아요. 이것 잘하는 건데 제가 민원을 제기해 보면 현장에 상태가 일어났을 때 즉시 방문하거나 그때 문제를 봐야 해결책을 제대로 얘기할 수 있는데 대부분 그렇지 않고 민원 제기하면 그렇지 않을 때 현장을 방문하면서 결국은 민원인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는 거죠. 그런 부분이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우리 구정도 따라가 줘야 한다는 거죠. 도우미가 여기 문제가 있습니다 얘기해도 결과적으로 확인하는 자가 늦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거죠.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류재구 위원 23쪽의 옹벽, 벽면녹화 멀뫼길 중앙분리대 등 250m라고 돼 있는데 중앙분리대라 하면 가운데 쳐 있는 스테인리스 판을 말하는 겁니까? 거기에 무슨 사업을 한다고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멀뫼길을 보면 중앙분리대가 없이 철 구조물로 경계를 만들어놨는데 그 사이에 화분 같은 것을 만들어서 그 위에 얹어서 경관조성을 하겠다는 겁니다. ○류재구 위원 화분 같은 것을 일시적으로 놓는다는 뜻이네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철 구조물 위에 놓을 수가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감사 도중에 견학했던 내용들을 사진으로 나중에 보여드릴 건데 경계석이라는 것을 아주 작게라도 주변을 쌓고 거기에 충분하지 않더라도 흙을 보충하고 거기에 실제로 식수하거나 잘 이용한, 우리는 남는 공지에도 유도봉을 쭉 받아서 공지를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는 데가 상당히 많이 있잖아요. 그런 곳들을 경계석으로 쌓아서 안을 조금씩이라도 녹지로 조성해 놓는 모습을 봤어요. 한번 구상을 해 보세요. 왜냐하면 가운데 중앙분리대를 놓으면 양사이드에 노란 접근금지선을 긋잖아요. 그런데 사실 그 선이 무용지물이라 거기 경계석을 30㎝ 이상씩 양쪽에 놓기만 하면 제가 생각할 때 이게 완전히 보완되는 거거든요. 그렇게 쭉 가다가 만약에 남는 공간이 생기면 경계석을 크게 쌓고 거기 나무를 심어서 운치를 좋게 만들고 이런 것들을 제가 많이 봤어요. 대단히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중앙분리대의 시작이잖아요. 우리는 대부분 여기에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잘 만들어놓은 데는 중앙분리대가 시작하면 그 앞에 반드시 경계석으로 돌려서 차가 접근하더라도 분리대를 맞지 않도록 보완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아무 문제가 없고 여기에는 위험 신호등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서 접근할 때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만들었는데 우리는 왜 그 생각을 못하는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지역 현장여건으로 봐서 가능하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가능한 지역은 그런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생각할 때 경계석 너비가 25㎝ 정도 되잖아요. 20㎝짜리도 있고.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양쪽에 있는 노란라인을 만들어놓은데 충분하게 조처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 안에는 경계석을 쭉 세워서 중앙분리대를 만들어 놨으니까 공간이 남는데 제가 볼 때 그걸 충분하게 이용하는 데가 많다는 것을 봤는데 하여튼 구상해 보세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시청 앞에 보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것을 교통선 비슷하게 금년 말에 만들어놓고 판타지아 사인몰을 설치했는데 여건이 되면 하려고 합니다. ○류재구 위원 송내역 앞에 차도 보면 가운데 작은 화단 만들어놓은 거 있잖아요. 작게라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보완해 보시라는 거예요. 충분하게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대부분의 도로가 3m 50㎝ 정도 차간 거리를 만들어놨어요. 그것이 10㎝ 정도 줄어든다고 해서 차량의 소통이 안 되는 건 전혀 아니거든요. 그걸 감안해서 해 보세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류재구 위원님 수고하였습니다. 신석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석철 위원 수고하십니다. 신석철입니다. 21쪽을 보면 가로환경 청소에 대해서 나오는데 현재 미화원이 62명입니까?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73명입니다. 노면청소기사가 6명이 있고 기동반이 5명, 가로배치 인원이 62명 해서 전체 73명 ○신석철 위원 기동반까지 합쳐서.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신석철 위원 여기 자료에 의하면 원래 다섯 구역으로 돼 있던 게 네 구역으로 줄었다는 거잖아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신석철 위원 가로환경미화원이 정년이나 그만둬서 그런 거예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8명이 정년퇴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퇴직하더라도 인력 보충을 안 하기 때문에 ○신석철 위원 인력 8명이 줄다 보니까 다섯 구역으로 나누던 것을 네 구역으로 나눠서 다시 배치했다는 얘기잖아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그렇습니다. ○신석철 위원 오정구에서는 10명 정도가 줄어든다고 하던데 이렇게 인원 감축을 하게 되면, 시 자체에서 환경미화원을 충원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는데 만약에 다들 정년퇴직하거나 환경미화원들이 없어지게 되면 그 인원은 어디서 보충할 생각인가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청소업체에 위탁할 계획입니다. 원미구도 2개 동 정도를 청소업체에서 가로청소 위탁을 맡고 있는데 어느 정도 인원이 많이 빠지면 그 구역에 있는 가로청소는 청소업체에서 직접 할 수 있도록 ○신석철 위원 다섯 구역에서 네 구역으로 되면 한 구역 정도를 줘야 이들이 일하는 구역이 현재대로 할 수 있는데 다섯 구역에서 네 구역으로 줄었다는 건 8명이 줄어든 부분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 책임을 져야 되는 거 아니에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조금 늘어났습니다. ○신석철 위원 현실적으로 모든 구청이 늘어난다는 얘기인데, 가로환경미화원 연봉이 평균 4000만 원되나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거의 4000만 원 정도 됩니다. ○신석철 위원 만약에 청소업체에 위탁 준, 아까 2개 동이나 이런 경우에는 위탁받은 사람 연봉이 얼마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저희가 청소업체에 확인해 보니까 연봉은 2000만 원 미만 수준이었습니다. 월 150만 원 정도밖에 안 준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신석철 위원 결국은 깨끗한 가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환경미화원이 할 때는 4000만 원 연봉이 2000만 원씩 줄어드는 형태로 갈 수밖에 없네요. 위탁으로 가면 모든 청소업체가 3개 구, 어느 시점이 되면 전체 위탁으로 넘어난다고 하면서 부천시 부담이었던 연봉 4000만 원을 2000으로 줄이는 역할밖에 안 되는 거겠네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시로서는 예산 절감이 상당히 되는 거죠. ○신석철 위원 예산 절감이 되는데 예를 들어 위탁하는 청소업체 쪽에서 받게 되면 이 부분들이 대단한 수입으로 창출될 수 있는 부분이 되고, 예를 들어서 한 사람당 4000만 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인력을, 지금 말이 2000만 원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연봉 1500도 안 되는 거의 거기 3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는 금액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 쪽에서 하는 행정을 민간한테 위탁시키면서 민간업체에게 순수하게 따져서 3분의 1정도밖에 임금을 안 주면서 청소를 시킨다는 건 부천 시민이 일한다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노동력 착취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깨끗한 환경을 만든다고 하면서 부천시에서 굳이 새로 뽑지 않으면서 한다는 건, 물론 과장님이 결정할 사항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는 3개 구청이 이런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데 그 부분을 뽑지 않고 보조인력으로 활용한다거나 지금처럼 이런 식으로 돼서 어느 순간에 민간위탁으로 간다는 건 민간한테 인건비나 이런 부분을 떠넘기는 식밖에 안 되지 부천시 재정에 유리하다는 건 책임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과장님들이 직언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청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잠깐, 청장님 생각도 힘든가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직접 시에서 주관하던 모든 사업 중에 가로청소 분야가 민간위탁으로 가는 방법으로 방침이 정해져서 정년퇴직하면 그 인원을 충족을 안 하고 그분들이 하던 구간에 있는 사업량을 그 지역을 순회해서 수거하는 청소업체에게 공개경쟁을 해서 민간위탁을 주죠. 만약에 여덟 분에 대한 인건비 등 모든 예산이 1억이고 청소 업체가 4000, 5000만 원에 위탁을 받아서 그 사업량을 청소하겠다면 구조조정이 되는 거니까 시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예산이 줄어들게 되죠. 현재 시의 방침은 앞으로 가로환경미화원을, 시에서 직영하던 가로환경업무를 민간위탁 방식으로 정책결정이 돼서 당장은 시행을 안 하고 정년을 했을 때 줄어드는 인원만큼은 그쪽으로 변경해서 가로환경 청소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신석철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청소업체 한정해서 오정구가 10명 줄었다, 여기 8명 줄었다, 소사구 몇 명 줄었다 하면 그 인원만큼 그 영역을 벌써 떼어줬어야 되는데 떼어주지는 않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임시적으로 다섯 구역을 넷으로 줄인다거나 오정구 같은 경우에는 25명의 보조인력을 이용해서 나머지 구역을 청소시킨다거나 어차피 그런 큰 틀이라고 하면 그래야 청소업체나 앞으로 이런 새로운 사업이 더 필요하다는 사람은 공개적으로 들어올 기회도 있을 텐데 지금 말씀하신 식으로 어느 시기가 되면 전체 정년퇴직을 했으니까 이때는 위탁하겠다. 그때 가서 위탁하는 것보다는 순수히 할 거면 3분의 1 정도밖에 인건비를 안 들이는 상태면 부천 시민들이 받아도, 물론 제가 꼭 부천시에 산다는 얘기는 아니어도 국민들이 지금 같이 어려운 시기에 자꾸 인건비만 줄이는 부분을 민간 쪽으로 위탁해서 한다는 것보다는 만약에 그러한 결정이 세워졌다 해도 줄여가야 되지 않느냐. 예를 들어서 올해 20명이 줄었으면 20명분이라도 위탁을 줘서, 위탁을 주다 보면 다른 업체, 새로운 사업을 할 사람들이 뛰어들 기회가 되는데 봉쇄하다가 어느 순간에, 2개 동밖에 안 하고 있다면 어느 순간에, 재활용선별원도 어느 날 민간으로 넘어가버리면서 이렇게 됐잖아요. 똑같은 식으로 3개 구청이 하는 일을 어느 순간에 한꺼번에 민간으로 가는 건 문제가 있어서 점차적으로 확대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원미구청장 이상훈 매년 정년을 맞이하는 가로환경미화원이, 작년 말에 오정구는 10명이고 우리 구는 8명의 가로환경미화원들이 정년퇴직하셨는데 그분들은 시에서 가로환경 분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또 일을 하고 싶으면 이런 청소업체에 가서 채용돼서 일은 할 수 있는 겁니다. 민간업체에 들어가서 일하는 거니까. 우리는 민간업체한테 너희가 이러이런 양을 시에서 얼마의 위탁 예산을 줄 테니까 거기에서 많은 사람을 채용해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청소를 이렇게 해 달라는 것에 맞으면, 그게 실질적으로 줄어들고 예산도 절감시키고 또 한편으로는 청소도 더 잘 된다고 해서 현재 시의 전체 방침은 민간위탁방식으로 점차 가는 건데 한꺼번에 정년이 맞지 않으니까 매년 조금조금씩 민간위탁방식으로 전환돼 가는 현상입니다. ○신석철 위원 아까 질의한 오정구와 원미구만 해도 18명인데 18명이 줄어든다고 하면, 청장님 얘기처럼 그 분량대로 18명의 3분 1 정도 되면, 예를 들면 30명이나 40명이 민간위탁으로 넘어가서 청소업체에서 그만큼 영역을 담당하는 부분이 생겨야 하는데, 다섯 구역을 네 구역으로 나누는 이런 방법만 쓰지 말고 2개 동이면 어느 구역, 이번에 이만큼 줄었으니까 줄어든 만큼 청소업체한테 위탁할 건 위탁을 해 나가야 되는데 왜 해 나가지 않고 말로만 언젠가 다 할 것이라는 얘기로 가느냐 이거죠. ○원미구청장 이상훈 제가 알기로는 줄어드는 것은 양이 늘어나는 구간에 대해서, 쉽게 얘기해서 기존에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 업체가 사업량을 더 받으면 거기에 대한 필요한 인력의 예산을 더 줘야죠. 그분들은 또다시 인원을 채워서 일한 만큼 그 양을 다 해야죠. ○신석철 위원 위탁줬어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가로환경미화원의 노동 강도가 높아지느냐 낮아지느냐 그런 부분도 될 텐데 재활용선별원이 가로환경미화원으로 전환되면서 가로청소 구간이 줄었다가 다시 8명이 그만두면서 당초 재활용선별원 오기 전에 그 분량을 ○신석철 위원 그 상태로 다시 돌아간 것이다.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다시 왔기 때문에 현재는 그렇게 가로환경미화원의 일이 많아졌거나 그런 건 아니고 선별원이 오면서 일이 줄었다가 다시 원 위치된 상황입니다. 내년에는 실질적으로 노동 강도가 높아질 수 있는데 아마 그때는 시 청소과에서도 민간위탁을 시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신석철 위원 본 위원도 재활용선별원이 가로미화원으로 바뀌었으니까 그 인원 잉여만큼 그동안 편했다가 다시 원점으로 가서 올해는 생각이 없지만 아까처럼 증원됐던 인원만큼 줄어들게 되면 다시 그렇게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그렇습니다. ○신석철 위원 시기가 아직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노동 강도가 늘어나지는 않았을 거라고 판단한다는 얘기네요.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네. ○신석철 위원 제가 보기에는 구역을 줄이는 방법보다는 위탁을 주더라도, 부천시가 하면 좋겠는데 부천시 쪽에서 민간으로 넘기기로 정책 방향을 잡았다니까 그렇게 하게 되면 민간 쪽에서 할 수 있는 영역으로 깨끗한 거리를 각자 유지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찾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원미구환경녹지과장 신재구 알겠습니다. ○신석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신석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환경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설과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건설과장 홍석남입니다. 2010년도 건설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건설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올해 가로등이나 보안등 유지보수를 많이 하게 됐는데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게 있어요. 가로등주 안전기 덮개가 떨어져 나간 게 많았잖아요. 그것을 자세히 보니까 보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뭐냐면 가로등주가 이렇게 있으면 안전기 덮개가 하단에 있잖아요. 그런데 새로 설치한 건 전선이 이렇게 땅으로 들어와서 이렇게 올라가죠?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네. ○박노설 위원 그리고 여기에서 안전기가 있고 이렇게 가로등주 속으로 들어가서 전선이 아무것도 안 보인단 말이에요. 그런데 문제가 있는 것들은 전선이 이 밑에서 올라가는 건 안 보이는데 덮개에서 노출돼서 올라간다고. 그러니까 전선이 이렇게 되고 덮개가 이렇게 벌어지는 거예요. 위에. 보면 그런 게 많아요. 전기 업체에서 이거 보수하는 거 아니에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네, 그렇습니다.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요. ○박노설 위원 하는 과정에서 아마 이 사람들이 제대로 하려면 힘이 드나봐. 제 생각에는 노출시켜서 선 뽑아서 안전기 속으로 쑥 집어넣고 밑하고 연결시킨 것 같아요. 거기 보면 테이프로 전선을 많이 연결했는데, 그런데 이건 원미구뿐만 아니라 오정구, 소사구 다 그래요. 이렇게 위에는 벌어져 있는 상태라고. 빗물도 들어가고, 몇 번 하다 보면 떨어져나가고 이러는 것 같아요. 그걸 그렇게 하지 않도록 꼭 주지시켰으면 좋겠어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보수할 때 조금 힘이 들더라도 원래 상태대로 가로등주 속으로 전선을 연결해서 보수해 줬으면 좋겠고 기존에 있는 것도 다시 가로등주 속으로 집어넣어서 할 수 있으면 그런 식으로 마무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감전사고의 우려도 있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고 지적 잘 해 주셨고 저희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신흥동의 전기업자인 바르게살기 위원장이 있는데 물어보니까 이건 감전위험도 있다는 거예요. 가로등 안전기 덮개가 없든지 벌어지면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 오정구 할 때는 지적을 안 했는데 내동어린이공원도 조성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거기도 그래요. 그 공원 안에 안전기 덮개가 벌써 없어요. 수리하는 과정에서 아마 그런 것 같아요. 그런 것을 업체에 주지시켜 주시고 현재 그렇게 된 것도 보수할 수 있으면 보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박노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상호 위원 수고하십니다. 한상호입니다. 이번 제설작업으로 인해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이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4쪽의 바로바로 처리하는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아주 잘 하셨네요. 13억 800만 원 중에, 제가 한 가지 다급한 작업을 지난번에도 전화로 말씀드렸습니다만 상동 고려호텔 앞 보도공원이라고 그러나요. 중앙 부분에 한 200m 물받이가 있는데 보행자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잘못 봄으로 인해서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저는 환자를 직접 목격하는 바람에 그때 전화를 드렸는데 날씨가 풀리면 물받이 덮개를 해 주든지 아니면 작업을 해야 되는 시급한 일입니다. 그걸 해 놓은 이유가 뭡니까?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그게 사실은 도심지의 친수공간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택지개발사업하면서 사업시행자가 얕은 실개천이라고 해서 의도적으로 설치한 건데 보행자전용도로의 기능을 갖고 있고 중심 상업지역에 있다 보니까 통행인은 많고, 또 그게 평면보다 약간 구렁 비슷하게 설치돼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의 어떤 실정을 알고 있는 분들은 조심해서 걷겠지만 그렇지 않고 일반적으로 처음 오신 분들은 보행의 장애요소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보행상의 위험요소를 제거한다는 측면에서 관련 시청 하수과와 협의해서 최대한 그 부분에 대해 커버될 수 있도록, 조치할 수 있는 대안이나 공법은 많기 때문에 거기에 적정한 것을 선택해서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한상호 위원 더구나 군데군데 건너갈 수 있도록 몇 개의 보도블록을 얹어놓은 것이 있는데 사실 도시미관상 좋지 않거든요. 예산이 섰으니까 빠른 시일 내에 조치토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네, 알겠습니다. ○한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한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류재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죠. 내집안 주차장 지원사업 부분에서 공동주택의 공원이나 놀이시설을 축소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제도가 돼서 그렇게 하려고 하면 당사자들은 그런 부분에 대한 용도변경이나 이런 걸 잘 모르더라고요. 과거에 공동주택들이 그런 방향으로 해서 주차장을 조금이라도 늘리려고 하더라도 행위 허가를 취득해야 하는 과정 속에서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시 측에서는 뭐라고 얘기하느냐면 당신들이 설계 변경을 다 해서 와라 이런 식의 요구를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사업의 효과가 더 감소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께서는 혹시 그런 부분이 구민들한테 이뤄지거나 하면 구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행정과 절차는 이렇게 다 하고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어디까지 하고 해서 좀 더 주차장이 원활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하시면 어떠실까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2009년도에 공동주택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을 해서 공동주택에 관계된 부분에 대한, 공한지는 아니지만 당초에 공동주택에 관계된 준공을 받을 때는 적정한 면적의 공지라든지 녹지공간이라든지 놀이터라든지 이런 것들이 합법적인 거기 때문에 주차장으로 들어감으로 해서 다른 시설이 잠식되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합당한 공동주택일 경우 지원을 하고 있었고 또 공동주택에서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실히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타 구에서 현재와 같은 일에 부딪히게 됐는데 구청에서 할 수 있는 한계를 노출시키고 결국은 시에서 절차를 밟아야 된다 이런 식으로 안내하고 마니까 제가 볼 때 원래의 목적에 적극적으로 부합하도록 행정을 안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미구에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른 부분은 중복되고 여기저기서 얘기했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리려고 하는데 또 한 가지만, 현재 신문 보도를 보면 도로가 파손된 주요인 중에 염화칼슘이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라고 하는 보도를 본적이 있어요. 염화칼슘이 얼마나 독한지 아스콘 자체가 제 기능을 못하게 파이는 결과가 되나 본데 원미구 쪽도 상당히 많이 있잖아요. 의회 들어오는 사거리만 하더라도 가 보시면 알지만 조금 정신 못 차리면 문제가 있거나 파여 있는 데도 있고 지금까지 보수가 안 되고 있어요. 일일이 관내를 다 돌아보시기는 시간적으로 어려웠을 텐데 어쨌든 눈이 조금 녹고 나면 전수조사를 하셔야 할 거예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보완 조처를 해야지 바로바로 땜질하지 않으면 계속 그것이 다 퍼져서 웅덩이가 더 커질 거라고 봐지거든요. 조처해 주십시오.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네. ○류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수종 류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석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석철 위원 신석철 위원입니다.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서강진 위원님이 보내주신 자료에 의하면, 원래 위원들한테 메일로 보낸 자료가 있고 서강진 위원님이 원미구에 해당돼서 나온 것 같아요. 구정보고에 보면 공무원이 원미구 399명에 구 190명, 동에 209명으로 돼 있거든요. 맞습니까?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인력동원 현황에요? ○신석철 위원 아니, 구정보고 3쪽 원미구 구정계획에 공무원 수 399명 해서 나와 있는데. 맞죠?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네. ○신석철 위원 지금 자료를 쭉 읽어보면서 본 게, 서강진 위원 요구 자료 첫 번째 두 장으로 돼 있는 것 있죠. 밑에 쪽 인원동원 및 식대지출 현황에 보면 구청 공무원이 1월 4일 50명, 구청 같은 경우에 전체가 90명이니까 필요한 부분이 맞는 것 같은데 동 주민센터에는 571명 1월 4일로 돼 있거든요. 동 공무원이 209명인데 571명이 나오면 여기 공무원에는 뭐가 포함된 거예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 ○신석철 위원 주로 거기 일하는, 누가 포함되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이건 이번에 폭설이 왔기 때문에 시나 구의 비상소집에 대한 제설작업 방침이 담당 실·과가 각 동별로 지정돼 있습니다. 시 본청의 자치행정과 담당은 원미1동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그래서 시나 구에서 실질적으로 제설작업에 투입됐던 공무원의 숫자를 각 동별로 분배한 것이고 또 일자별로 비상소집에 임했던 공무원 숫자로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신석철 위원 합쳐져서, 전체적으로 각 동마다 골목길이나 이런 곳을 치울 때 시청 공무원들까지 단위별로 투입되다 보니까 그 인원수가 늘었다는 거네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네. ○신석철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이 부분 중에서 원래 비용 자체를 산출할 때, 여기 보면 임차라고 돼 있잖아요. 임차 해서 굴착기, 덤프 이런 것들이 있는데 임차했다는 것은 비용을 지출한다는 거 아니에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그렇죠. 비용 지출해야죠. ○신석철 위원 임차하는 건 보통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때 구청장님 중심이에요, 아니면 동장님들이 각 동마다 필요할 때, 예를 들어서 눈을 치워서 트럭에 옮겨야 되는데 공무원들이나 민간인들이 합쳐지면, 저희 같은 경우 민간인들이 자원봉사로 하게 하는데 농기계나 덤프나 트럭이나 이런 걸 아무나 갖다 막 쓸 수는 없을 거 아니야. 누가 통제하고 집계하고 거기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부시장님이었으면 체계상으로 누구한테 얘기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었는데 이번에 너무 급하다 보니까 여기저기서 얘기들은 나오고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이런 건 누가 판단하는 건가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일단 원미구 도로 현황을 말씀드리면 전체 부천시 도로 총 연장이 한 52%가 원미구입니다. 또 제설의 대상 구간도 간선도로 또 보조간선도로를 포함해서 33개 노선에 약 88㎞, 아마 소사나 오정에 비해서 간선도로급만 해도 3배 내지 4배 정도 제설현장이 많다고 보시면 될 것이고 이면도로에 대해서 저희의 방침은 각 동장 책임 하에, 이번에 폭설이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눈과 기상 조건에 의해서 다 녹을 사정이지만, 올해는 일시에 많이 쌓이기도 했지만 또 한 가지는 기상도 굉장히 추웠고 아직까지도 녹지 않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면도로에 대해서는 실·과 책임제, 동장 책임제로 해서 기금을 풀었기 때문에 각 동장 책임 하에 민간 장비를 수배해서 각 동장이 지휘감독을 해서 처리하도록 했고, 일시에 중부지방에 내렸기 때문에 장비 확보 역시 전쟁과 다름 없었습니다. 구에서 그것을 소개할 수 있는 여력도 안 되고 그건 동장이 알아서 관내에 중기 하는 분들에 대해서 직접적인 수배를 하고 장비 투입하고 당일 보고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추진했던 것이고 그나마 그런 부분이 적극 대응됐기에 초기에 설해작업이 끝났지 만일에 그런 조치가 없었다면 현재까지도 이면주택가에 눈이 그대로 있었을 것입니다. ○신석철 위원 원칙이 동장님이나 과장님이 동이나 이면도로에 덤프가 필요해서 그런 부분의 수요를 승낙받기 위해서는 그쪽을 통해야 되는 거네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저희가 공문으로 지시했습니다. ○신석철 위원 1월 4일이나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그렇게 됐던 건가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1월 4일은 아니었고 아마 ○신석철 위원 나중에 기금 쓰기로 하고?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네, 시의 공문지시가 1월 4일은 아니고 1월 5일인가 6일에 내려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즉각적으로 조치했습니다. ○신석철 위원 여기 자료에 의하면 첫날 했을 때 8대 정도를 임차한 것 같고 나중에 10일이나 이런 때 182대 정도 늘어난 것을 봐서 재난기금을 쓰라고 했을 때 그 비용이 체계가 잘 안 되다 보면 자원봉사 식으로 쓸 수 있는 인력도 시흥에 갔다고 하면, 어디 부분이 막혔는데 자원봉사로 누가 기계를 가져와서 하겠다는 부분이 있어도 만약 체계상에 떨어지지 않으면 소개하기도 힘든 부분이 되고, 물론 삽 가지고 개인적으로 오는 것들은 어쩔 수 없지만 장비나 농기계를 활용할 부분이 되면 체계상으로 어디를 거쳐서, 만약에 이렇게 재난이 났을 때는 그분이 일하게 되면 일한 부분에 대한 비용이 지출되는지 알아야 비상시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데 여러 군데서 전화만 오지 어떻게 대처하기가, 매일 동장님, 과장님 쪽으로 전화해서 필요하다고 하면 여기저기 다 중요하다는 얘기만 하니까 다른 인력을 쓰는 데 애로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비상 때는 그런 단위로 결정될 수 있는데, 임차한 부분 같은 경우에 비용 청산이 제대로 안 됐겠네요. 어느 정도 준다 금액도 없을 것 아니에요. 참 애매한 거 아니에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현재 각 동에서 임차 장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동하고 상황에 맞춰 장비를 투입했고 거기에 관련된 작업을 했으면 당연히 대가지불을 해야 되는 것이고 동장이 저희한테 청구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각 동별로 소요된 금액에 대해서는 지급하는 것으로, 계좌 송금하는 걸로 집계 중에 있습니다. ○신석철 위원 그 부분에 대한 자료도 저희가 필요했던 부분이거든요. 이왕 자료를 서강진 위원님이 해서 그러는데, 누가 쓰겠다고 하는데 쓰는 사람을 해 줬을 때 어떤 체계가 되는지 모르면 연결하는데도 문제가 서로 될 수 있으니까, 이렇게 장비를 구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구할 수 있을 때 이걸 자원봉사라고만 얘기해서 무료로 되는 건지 며칠하면 비용 청구가 따로 나오는지 이런 비용에 대해 위원들에게도 알려줘서 나중에 이런 비상시 있을 때, 100년 만에 오고 이런 상황에서 비상시에 대처하는데 서로들 그런 체계가 잘되면 유사시에 대비하기도 편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 부분을 알려줘야, 자원봉사라는 게 어느 정도까지인지를 모르는 형태이니까 애매한 것 같더라고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다면 이상훈 원미구청장님께서는, 20개 동이 관내에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적설이 됐고 해서 청장님께서 관할 동사무소 동장님들을 직접 만나 뵙고 어떤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장비 동원해서 즉시 제설하라고 강력한 메시지를 주셨고 또 실질적으로 현장에 나가서 제설작업에도 임해 주셔서 원미구가 다른 구에 비해서 더 신속하게 장비가 투입됐었고 장비 동원도 제설작업 끝날 때까지 거의 지속적으로 이뤄졌었습니다. 저희가 보는 면에서는 구청에서 커버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 자체는 앞으로도 동에서 동장 책임 하에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신석철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죠? 만약에 덤프운전기사나 트럭이라 하면 그런 것을 제공하는 사람들한테 어느 정도 일당이 나가는지에 대한 자료도 주시면, 솔직히 이들이 몇 회 하는지도 모르고 감독할 수도 없는 위급한 상황에서 한 번만 갔다 끝나는 사람도 있고 여러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이왕이면 이럴 때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을 제대로 하려면 얘기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만약에 자료가 집계되면 그런 자료를 위원들에게도, 구체적인 게 아니어도 덤프 할 때 기사는 자원봉사가 아니고 일당제로 된다거나, 자원봉사자 중에 일당을 지급한 건 하나도 없겠죠?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그건 현재 동에서 알아서 처리할 사항이지만 자원봉사라고 해서 자기가 어떤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지역의 도로가 통제되지 않고 빨리 원활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전제라면 대가 청구를 안 하겠죠. 그런데 동장이 “이러이런 상황에 있으니까 당신이 장비 갖고 있으면 와서 작업해 주십시오. 거기에 대한 대가는 지불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자원봉사가 아니겠죠. 돈을 주니까. ○신석철 위원 동장님이나 과장님이 판단하는 기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봐야 되겠네요. ○원미구건설과장 홍석남 네. ○신석철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수종 신석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미구는 타 구에 비해서 면적이 넓어서 제설작업에 특히 공무원분들이 수고가 더 많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제설작업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를 끝으로 원미구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해 주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5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